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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의정중계탑 - [윤태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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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중계탑 - 윤태길의원

경기도 의정중계탑 시간입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만나 의정활동과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편 들려드리겠습니다.

경인방송 청취자여려분 그리고 존경하는 경기도민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의원입니다. 현재 경기도는 물론 국가전체의 장기불안 속에서 그리고 사상초유의 경기도 준예산 체제하에서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직을 맡게 됐습니다. 저에게 쓴소리 많이 해주시고 또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저는 항상 도민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도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는 현재 준예산 사태와 누리과정 예산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지난 13일 시작으로 윤태길 의원이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신임대표직을 맡게 됐습니다. 그 소감과 또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먼저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대표의원이란 중요한 직책을 맡겨주신 우리 선배동료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표직을 맡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지만은 저는 새누리당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라면 흔들림 없이 우리 새누리당을 잘 이끌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앞서서 우리 이승철 대표님께서 길을 잘 닦아놓으셨고 또 새누리당 쉰 두분의 의원님들이 경기도의회와 새누리당 발전을 위해서 언제나 저를 도와주실 것을 믿기에 가능하리라 생각을 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선배동료의원님들을 섬기면서 말하는 대표보다는 듣는 대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정을 통해서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집행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을 하고 또 부당한 도정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시정을 주장을 해서 128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분히 해나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누리과정에 대한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준예산 사태가 이어지면서 보육대란에 대한 또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야양당 협의가 마무리 되지 못한 채 윤태길 의원이 대표직을 맡게 됐죠. 협상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리고 해결 방안은 가지고 있는지 그 의견 들어봤습니다.

힘든 문제 같습니다. 지금 저는 이승철대표께서 더불어민주당과 교육감에게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를 했지만은 더민주와 교육감은 이를 모두 거부를 한 상태입니다. 저도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지만 언론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두 형평성에 맞게끔 또 골고루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 누리과정예산은 교육감의 당초 세워진 예산안이니까 반대의 명분이 사실은 없습니다. 어린이집 역시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지만 끝까지 거부를 할 경우 남경필지사님께서 제출한 수정예산안 누리과정 어린이집 부분 2개월분이라도 의결을 해서 선 보육대란을 막고 또 후에 협상을 이어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감의 잘못된 억지주장이 여과없이 그대로 전파가 되고 있어서 아직도 누리과정예산이 중앙정부의 책임이 되는 또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 현실입니다. 교육감과 더민주당이 고집을 꺾지 않고 있지만 도민들께서 좀 더 관심을 갖고 누리과정의 진정성 또 예산파행의 경위를 자세히 좀 살펴봐주시기를 바라고 새누리당의 노력과 도민 여러분들의 관심이 교육감과 더민주당의 아집을 꺾고 경기도 어린이들 또 유치원생들이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을 보육대란에 구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찾고자 노력을 지금 하고있는 현실입니다.

정부가 내세운 공약인만큼 정부가 책임을 져야한다 반면에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이 부담을 지어야한다 의견이 팽팽한데요, 이 누리과정 예산문제에 대한 윤태길 의원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예 제 생각과 남경필지사님 생각은 방침은 동일한데 일단은 보육대란은 반드시 막아야 된다는 것은 기본 방침을 가지고 있고 이재정교육감과 더민주당이 보육대란이 일어나야지만 중앙정부가 움직이고 그래서 중앙정부가 예산을 대야지 된다. 이런 쪽에 참 이야기는 좀 어불성설이고 당장 지방자치단체나 기초단체도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맡고 있는 우리 도민들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지금 우리 새누리당과 남경필지사님의 입장에 더 맞지 않나 생각을 하고 교육감이 가진 이런 정말 너무 위험천만한 일을 발생으로 아이들을 볼모를 삼아서 중앙정부를 압박한다 이런 쪽으로는 사실 교육을 하시는 분이 이렇게 이런 수단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그리고 법적인 책임을 보더라도 누리과정은 중앙정부 책임이 아니고 지방교육청의 책임이고 이미 교육부에서도 지방교육청의 누리과정 제원이 포함된 교부금을 내려준 입장이니까 좀 그런 부분에 대한걸 이해를 하시고 또 교부금에 대해서는 사실 이게 각각 세세한 항목이 나열되어 있는게 아니라 교부금 통으로 전체 ?를 내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감이 이런 부분에 대한걸 약간 악용을 했다고 해야되나 이런식으로 좀 유권해석?을해서 그 돈은 또 학교의 시설개선의 쓸 돈이라든가 누리과정의 지원에 대한 돈은 받은적이없다 좀 약간 발뺌하고 있는것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대통령 공약이니 대통령이 책임져라 이런 간단한 논리를 가지고 국민을 현혹시키고 여론을 형성하고 정부를 흠집내기에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중앙정부도 정부고 지방정부도 정부인 것입니다. 이런 부분의 말씀을 드리면서 중앙정부와 교육부 또 지방교육청의 갈등이 심화되고 이거에 대한 피해는 애꿎은 도민들만 피해를 보고있는 그런 부분이 안타깝고 조속히 원만한 합의가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누리당 대표입장에서도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누리과정 문제와 관련해서는 윤태길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이 의견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또 있을 수 있겠죠. 하루빨리 누리과정 예산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면서 끝으로 윤태길 의원이 애청자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들려 드리면서 경기도 의정중계탑 윤태길 의원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요즘 경기도가 누리과정이다 준예산이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작년에 두 번이나 안좋은 모습 보여드리게 됐는데 연정하에서 극한 대립의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만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당은 방법이 다를 뿐 도민을 위한 마음은 같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에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뭉쳐진다면 당면한 보육대란과 경기도의 한적한 문제들 나아가서 국가적인 문제들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그런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되어 라는 곡을 신청합니다. 여러친구 가수들과 미신?들이 참여하는 노래인데,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그들이 하나가 되어 밝은 미래로 향하자고 노래를 하는 게 너무 인상깊었고 지금 우리 경기도의 상황도 새누리와 더민주, 도지사와 교육감이 서로 같은 목표를 향해 가지만 다른 길로 가는 듯 그래서 하나의 길로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요즘같이 머리가 복잡해질때는 도민여러분들도 함께 들으시고 마음을 다잡고 싶어지는 그런 노래로 이노래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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