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의정뉴스(2편)
내용
NA)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2일 고양행주산성을 방문했습니다.
NA)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16일 평택에 소재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였습니다.
NA) 제9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MC)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의정뉴스입니다. 6월에는 현충일, 6ㆍ25 한국전쟁, 6ㆍ29 제2연평해전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하죠.
보훈은 살아 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나라를 위해 공헌한 유공자분들의 희생정신을 늘 생각해야겠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정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MC) 첫번째 소식입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2일 고양행주산성을 방문했습니다.
NA) 이날 위원회는 행주산성관리사무소에서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석상 발견 현황을 보고 받고, 각종 시설과 석성 시굴현장을 둘러봤습니다.
NA) 고양시는 지난 2월 말부터 행주산성 부근, 지표 조사와 시굴조사를 한 결과 높이 3m 가량의 석성과 삼국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편, 철기 등을 발견했습니다.
NA) 행주산성은 그 동안 토성 유적지로 알려져 왔으나, 석성의 실체가 드러냄으로써 행주산성의 본래 모습을 확인하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NA) 또한 이번 발견으로 석성에서 토성으로 변모된 과정, 석성과 토성이 상호 보완적으로 조성된 구조 등이 보다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토성 유적지로 인식되어온 행주산성이, 보존상태가 훌륭한 석성이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금 놀라워하며 "새로운 역사적 의미와 고고학적 가치가 뛰어나 경기도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A) 이날 의원들은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의원들은"황해청의 황해권 첨단성장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평택 BIX(포승지구) 개발과 현덕지구의 투자유치 추진 개발이 저조하다”며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황해청에 당부했습니다.
NA) 그리고 황해경제자유구역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도로, 하수종말처리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자유구역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NA)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글로벌 기업 등 주변 산업클러스터, 미군기지 등 거대 배후시장, 중국 연안산업벨트와의 최단거리 접근성, 삼성고덕산단, LG진위산단 등 인근 대형 개발사업, 경기도의 R&D 투자와 우수한 인적자원, 한중FTA 체결에 따른 중국 진출 최적지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NA) 이번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년 본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예산법정처리기한을 3일 앞당겨 처리하는 등 전례 없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NA) 오는 6월 『2016 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심사』 활동이 남아있지만, 2017년 첫 추경을 마지막으로 예산 심의 활동을 끝내게 됩니다.
NA)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 편성된 예산에 대한 건전성과 투명성, 그리고 재원배분의 효율성 등 소관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쟁점사항, 상임위 예비심사 조정결과를 충분이 고려하여 반영하였습니다.
NA)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번 예산안 심사방향으로 “법적인 사전절차와 조건부 의결사항을 이행했는지, 사업타당성, 제도미비 등으로 본예산에서 삭감되었으나 보완 또는 대안 없이 다시 요구한 사업인지, 추경에 편성해야 될 정도로 시급하고 긴급한 사업인지, 사업계획 등 시기적으로 예산집행이 가능한 사업인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심사하였다고 말했습니다.
MC) 오는 6월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017국제 입법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국제 입법 심포지엄’은 1956년 경기도의회 개원 이래 경기도의회차원에서 주관ㆍ개최 하는 첫 국제 심포지엄으로, 미국ㆍ일본ㆍ대만의 학계 및 관계 전문가들이 주제 강연을 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의회 의정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NA)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16일 평택에 소재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였습니다.
NA) 제9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MC)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의정뉴스입니다. 6월에는 현충일, 6ㆍ25 한국전쟁, 6ㆍ29 제2연평해전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하죠.
보훈은 살아 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나라를 위해 공헌한 유공자분들의 희생정신을 늘 생각해야겠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정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MC) 첫번째 소식입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2일 고양행주산성을 방문했습니다.
NA) 이날 위원회는 행주산성관리사무소에서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석상 발견 현황을 보고 받고, 각종 시설과 석성 시굴현장을 둘러봤습니다.
NA) 고양시는 지난 2월 말부터 행주산성 부근, 지표 조사와 시굴조사를 한 결과 높이 3m 가량의 석성과 삼국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편, 철기 등을 발견했습니다.
NA) 행주산성은 그 동안 토성 유적지로 알려져 왔으나, 석성의 실체가 드러냄으로써 행주산성의 본래 모습을 확인하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NA) 또한 이번 발견으로 석성에서 토성으로 변모된 과정, 석성과 토성이 상호 보완적으로 조성된 구조 등이 보다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토성 유적지로 인식되어온 행주산성이, 보존상태가 훌륭한 석성이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금 놀라워하며 "새로운 역사적 의미와 고고학적 가치가 뛰어나 경기도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A) 이날 의원들은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의원들은"황해청의 황해권 첨단성장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평택 BIX(포승지구) 개발과 현덕지구의 투자유치 추진 개발이 저조하다”며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황해청에 당부했습니다.
NA) 그리고 황해경제자유구역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도로, 하수종말처리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자유구역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NA)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글로벌 기업 등 주변 산업클러스터, 미군기지 등 거대 배후시장, 중국 연안산업벨트와의 최단거리 접근성, 삼성고덕산단, LG진위산단 등 인근 대형 개발사업, 경기도의 R&D 투자와 우수한 인적자원, 한중FTA 체결에 따른 중국 진출 최적지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NA) 이번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년 본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예산법정처리기한을 3일 앞당겨 처리하는 등 전례 없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NA) 오는 6월 『2016 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심사』 활동이 남아있지만, 2017년 첫 추경을 마지막으로 예산 심의 활동을 끝내게 됩니다.
NA)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 편성된 예산에 대한 건전성과 투명성, 그리고 재원배분의 효율성 등 소관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쟁점사항, 상임위 예비심사 조정결과를 충분이 고려하여 반영하였습니다.
NA)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번 예산안 심사방향으로 “법적인 사전절차와 조건부 의결사항을 이행했는지, 사업타당성, 제도미비 등으로 본예산에서 삭감되었으나 보완 또는 대안 없이 다시 요구한 사업인지, 추경에 편성해야 될 정도로 시급하고 긴급한 사업인지, 사업계획 등 시기적으로 예산집행이 가능한 사업인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심사하였다고 말했습니다.
MC) 오는 6월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017국제 입법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국제 입법 심포지엄’은 1956년 경기도의회 개원 이래 경기도의회차원에서 주관ㆍ개최 하는 첫 국제 심포지엄으로, 미국ㆍ일본ㆍ대만의 학계 및 관계 전문가들이 주제 강연을 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의회 의정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