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회 정례회 의정뉴스(본회의편, 상임위편)
내용
안녕하세요,
경기도의회 의정뉴스 정희원입니다.
경기도의회 제340회 정례회가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46일간 진행 됐습니다.
먼저 제340회 정례회 속 주요키워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주요 키워드는 아파트후분양제/녹물 없는 우리집/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입니다.
부실시공 등의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고안된 후분양제를 두고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의회가 의견 조율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시공사가 처음으로 100%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을 추진하는데 있어 차후 분양가 상승이나 주택공급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논점인데요!
이에 앞으로 후분양제가 시범적으로라도 시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래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다보면 수도에서 녹물을 발견하게 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피부성질환은 물론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녹물현상, 하지만 개인이 수도관을 교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요. 이에 경기도의회는 수도관 개량사업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공사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깔창 생리대, 뉴스에도 보도되었던 내용입니다.
집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이 매달 필요한 보건위생물품을 구입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이에 경기도는 저소득층을 포함해 경기도 여성청소년 모두에게 필수적인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조례안의 실행으로 혹시나 남몰래 고민할 여성청소년들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제340회 정례회 본회의 주요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1월 5일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제340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제340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도지사 및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4개의 안건을 의결 완료했습니다.
11월 6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었으며 11월 7일 3차 본회의에서는 휴회 결의의 건을 비롯해
2020년 예산안 및 2019년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과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12월 16일 4차 본회의에서는 휴회 결의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안건 심의, 2020년도 예산안과 2019년도 추경예산안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12월 20일 5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총 74개 조례안 안건 심의를 끝으로 46일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2019년 11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4일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 선정기관 5개, 본회의 승인기관 26개로 총 감사대상기관 31개 감사 증인은 총 653명입니다.
2019년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22일간 2019년도 추경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습니다.
2019년도 추경예산은 불용액과 명시이월 사업 등에 대한 정리가 이뤄졌으며 내년 도 예산은 당초 경기도가 편성한 27조 319억여 원에서 64억 원이 증가한 27조 383억여 원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복지와 환경 분야 예산의 큰 증가 폭을 반영해 일반회계를 올해보다 2조4,904억 원 증액한 규모입니다.
도교육청 예산은 기존 16조 4644억여 원에서 3억 원 증가한 16조 4647억여 원입니다.
이어서 제340회 정례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의 주요 내용 함께 살펴봅니다.
다음은 5분 발언입니다.
다음은 경기도의회 단신소식입니다.
지난 11월 20일 경기도청 오거리 교통섬에서 실시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이웃 사랑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송한준 의장은 행사에서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을 나누는 우리 사회의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11월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가수 현숙씨, 개그맨 김종석씨,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1200포기의 김장을 함께 했습니다. 현장에서 송한준 의장은 “오늘 김장 나눔 행사가 행복을 전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김장은 경기지역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지난 20일 제340회 정례회 폐회 후 1층 대회의실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도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기도의회 의원종무식’을 실시했습니다.
종무식에서 송한준 의장은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하면 어려운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며 “142명의 도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공존의 시대를 향해 가며 다가오는 새해의 고된 여정을 극복해내길 기원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상으로 제340회 정례회편을 마칩니다.
저물어 가는 2019년의 마지막,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2020년도에도 변함없이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정뉴스 정희원입니다.
경기도의회 제340회 정례회가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46일간 진행 됐습니다.
먼저 제340회 정례회 속 주요키워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주요 키워드는 아파트후분양제/녹물 없는 우리집/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입니다.
부실시공 등의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고안된 후분양제를 두고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의회가 의견 조율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시공사가 처음으로 100%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을 추진하는데 있어 차후 분양가 상승이나 주택공급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논점인데요!
이에 앞으로 후분양제가 시범적으로라도 시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래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다보면 수도에서 녹물을 발견하게 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피부성질환은 물론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녹물현상, 하지만 개인이 수도관을 교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요. 이에 경기도의회는 수도관 개량사업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공사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깔창 생리대, 뉴스에도 보도되었던 내용입니다.
집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이 매달 필요한 보건위생물품을 구입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이에 경기도는 저소득층을 포함해 경기도 여성청소년 모두에게 필수적인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조례안의 실행으로 혹시나 남몰래 고민할 여성청소년들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제340회 정례회 본회의 주요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1월 5일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제340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제340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도지사 및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4개의 안건을 의결 완료했습니다.
11월 6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었으며 11월 7일 3차 본회의에서는 휴회 결의의 건을 비롯해
2020년 예산안 및 2019년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과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12월 16일 4차 본회의에서는 휴회 결의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안건 심의, 2020년도 예산안과 2019년도 추경예산안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12월 20일 5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총 74개 조례안 안건 심의를 끝으로 46일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2019년 11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4일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 선정기관 5개, 본회의 승인기관 26개로 총 감사대상기관 31개 감사 증인은 총 653명입니다.
2019년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22일간 2019년도 추경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습니다.
2019년도 추경예산은 불용액과 명시이월 사업 등에 대한 정리가 이뤄졌으며 내년 도 예산은 당초 경기도가 편성한 27조 319억여 원에서 64억 원이 증가한 27조 383억여 원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복지와 환경 분야 예산의 큰 증가 폭을 반영해 일반회계를 올해보다 2조4,904억 원 증액한 규모입니다.
도교육청 예산은 기존 16조 4644억여 원에서 3억 원 증가한 16조 4647억여 원입니다.
이어서 제340회 정례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의 주요 내용 함께 살펴봅니다.
다음은 5분 발언입니다.
다음은 경기도의회 단신소식입니다.
지난 11월 20일 경기도청 오거리 교통섬에서 실시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이웃 사랑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송한준 의장은 행사에서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을 나누는 우리 사회의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11월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가수 현숙씨, 개그맨 김종석씨,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1200포기의 김장을 함께 했습니다. 현장에서 송한준 의장은 “오늘 김장 나눔 행사가 행복을 전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김장은 경기지역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지난 20일 제340회 정례회 폐회 후 1층 대회의실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도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기도의회 의원종무식’을 실시했습니다.
종무식에서 송한준 의장은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하면 어려운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며 “142명의 도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공존의 시대를 향해 가며 다가오는 새해의 고된 여정을 극복해내길 기원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상으로 제340회 정례회편을 마칩니다.
저물어 가는 2019년의 마지막,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2020년도에도 변함없이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