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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택시 호출 공공 앱 도입 논의 [2021 의정뉴스 3월(8편)]

내용

# 도의회, 택시 호출 공공 앱 도입 논의

온라인 플랫폼 택시 사업자의 독과점과
과다한 수수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공공호출앱 도입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올해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경기도의회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과,
엄교섭, 이필근 의원, 그리고 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와 경기도 택시교통과장 등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경기도형 호출앱 도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김명원 위원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재 민간호출앱이 90퍼센트 이상 점유율을
차지해 택시운송사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택시 호출 공공 앱 개발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경기도 의회는 정부의 사업심의과정을 거쳐,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의회는 공정한 택시 시장 질서를 위한
공공앱 개발의 필요성을 충분히 살펴본 후,
앞으로 사업추진 방향을 관계자들과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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