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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 지지를 위한 ‘미얀마의 봄 [2021 의정뉴스 4월(4편)]

내용

# 미얀마 민주화 지지를 위한 ‘미얀마의 봄’

경기도의회가 재한 미얀마 유학생 연합회와 함께
미얀마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미얀마의 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현국 의장을 비롯한,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과 재한 미얀마 유학생 연합회 소속 학생등이 참석해 미얀마 사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영웅들의 이야기, 혁명노래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미얀마 사태를 간접적으로 보여줬으며, 경기도의회와 함께 미얀마 민주화 지지를 위한 공동선언문도 낭독했습니다.

(공동선언문내용)
(부의장 낭독) 첫째. 미얀마 군대는 반민주적인 행위를 즉각 철회하라!
- (미얀마 학생대표) 동일 내용 미얀마어 낭독 -
(대표의원 낭독) 넷째. 무고한 미얀마 민간인 학살을 즉각 중단하라!
- (미얀마 학생대표) 동일 내용 미얀마어 낭독 -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미얀마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의회 차원의 역할을 고민하고,
하루빨리 민주화가 회복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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