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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위원회 현장 방문 [2021 의정뉴스 10월(3편)]

내용

# 교육기획위원회,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제355회 임시회 기간
‘경기도학생교육원 용인학생야영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임시회에서 편성된 추가경정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것으로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1983년 개장한 용인학생야영장은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설로 현재 암벽 오르내리기 등의 시설이 노후화돼 신규 시설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정윤경 위원장/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코로나 19 사태가 끝났을 때를 대비해서 좀 더 나은 시설로 탈바꿈해서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도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경기도의원들은 시설 개선의 시급함을 공감하면서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시설로 학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형 위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학생들의 수요가 증가할 때를 대비해서 준비 할 수 있는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최경자 위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기존에 있는 것을 보수하고 보완해서 이어지게 하는 것도 좋지만 (프로그램 면에서) 교육적 촉진을 시켜주기에는 역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경기도 관내 학생야영장을 운영하는 경기도학생교육원은 ‘모험체험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용인, 여주, 포천, 김포 학생야영장에 총 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설 추가와 보수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 학생야영장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도전정신을 배우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는 시설 개선 현황을 계속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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