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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0회 정례회 [2022 의정뉴스 6월(3편)]

내용

경기도의회가 10대 마지막 회기인 제360회 정례회를 열고 16일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함께 한 의정 활동기간 모두 1,19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며, 앞으로 11대 의회는 여야 동수로 구성된 만큼 상생과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이와 함께 5분 발언에서는 GDP의 대안인 참 성장지표의 필요성과
광주 나눔의집 정상화를 위한 관심 촉구, 신도시 교통체증 문제의 철저한 관리
감독 당부,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방안 제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원방안 필요 등 다양한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또, 자유로 휴게소 관리·운영권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함께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번 제360회 정례회에서는 총 48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되며, 2021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승인 건도 심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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