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친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지원에 주력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으며,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현장을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와 함께 운동선수의 인권침해 조례 등과 같은 체육인 인권 보호와 문화, 예술, 관광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경기도 경제노동정책 전반을 살펴보는 경제노동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경제침체로 경영 위기를 맞은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각종 정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노동자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이전을 앞둔 기관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도 시행했습니다.

(이은주 위원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재해 현장과 안전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집행부 소관부서에 대한 안전 관련 예산편성, 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취약지역 안전을 위한 재난예보· 경보시설 운영 조례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설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등과 같은 재난으로부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는 현장형 의정활동을 펼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