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는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입법 활동을 펼쳤습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10대 후반기 의정활동 기간 건강한 주거·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현장 방문 연속 기획의 하나로 도내 건설, 환경 분야 시설을 현장 방문해 운영 현황과 시설을 살펴봤으며, 팔당수계 수질 보전과 같은 도민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 실천캠페인도 벌였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교통편의를 위한 도로 건설 현장 방문,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국고보조금 예산 확보 등을 통해 다양한 민원을 해결했으며, 집행부의 정책의 적정성을 심의해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김명원 위원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의정활동 기간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 그리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와 평생학습 정책 추진을 위한 조례안 발굴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보육 교직원 권익 보호, 스토킹 범죄 예방 및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도민 생활 안정에 이바지했습니다.

제11대 의회에서도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을 통해 도민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