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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4.16 민주시민교육원 현장 방문 [2021 의정뉴스 5월(4편)]

내용

# 도의회, 4.16 민주시민교육원 현장 방문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주시민 교육의 장으로 건립된 4.16민주시민교육원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현장 방문했습니다.

이날, 경기도의원들은 4.16민주시민교육원의 향후 운영 계획을 청취하며 학생이 주도하는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을 얘기했으며,
6월부터 실시되는 시범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또, 현안 사항으로 제기된 대형버스 주차 문제,
시설관리직 증원등 민주시민교육원이 활발히
운영되기 위한 다양한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관련 조례 제정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이어서 기억관을 방문한 의원들은 단원고 2학년
교실 10개반과 교무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현장을 살펴보며,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모두가 기억하고 공감하는 장소로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정선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회차원에서 인력보완을 해줘야 될 것 같고, 전체적으로 이 공간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을 지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지금 코로나 19 시국이라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서 방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사전 예약을 통해
현장 방문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탐방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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