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인터넷방송

  • 창닫기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부활 30년

내용

1952년 최초의 지방선거로 시작된 지방자치 경기도 의회는 6.25 전쟁이 끝난 1956년 초대 의회가 개원했습니다. 그러나 1961년 군사정변과 함께 지방의회는 강제 해산되고 그 후 30년 동안 시행되지 못한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부활과 함께 지방자치가 부활하였고 경기도 의회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었다. 민주화를 주장할 때 그 민주화의 한 요소 속에 지방자치가 있습니다. 즉 정권 변화를 하기 위해서 정치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가 필요하다라는 인식을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자치는 단순히 제도적인 측면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부활한다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정치지형을 바꾸는 힘이었고 시민이 정치의 주역이다라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30년간 도민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경기도의회 인권 교육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치법규들을 만들었습니다. 30년간 쉼 없이 달려온 지방자치는 2020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국회 통과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개정안과 그다음에 후속 법률을 보면 주민참여가 강조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전반기를 우리 지방자치 1.0 시대라 그러고 후반기를 자치분권의 2.0 시대라고 그러는데 자치분권위원 2.0 시대에는 바로 주민이 주인이 되고 주민주권이란 개념 위에 주민의 참여와 결정 이런 것들이 굉장히 강조되는 그러니까 단체 자치에서 주민자치로 무기 중심이 이동하는 그런 단계에 있다고 보시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방자치 부활 30년이자 새로운 지방 자치의 원년이 된 2021년 주민의 목소리가 주요 정책이 되는 지방자치원령 사람 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지향하는 경기도의회가 새로운 광교시대를 엽니다.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은 올해 경기도의회는 새 역사의 분기점에 섰습니다. 효원로 의정 활동을 잘 마무리 짓고 광교 신청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자치분권은 주민참여로 실현됩니다. 내 손으로 직접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드는 일 내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을 고민하는 일 경기도의회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자치분권 100년의 희망을 열어가겠습니다.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gyeonggido assembly internet broad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