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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경인TV 생방송 투유 진종설의장 방송분

내용

경인 초대석에서는 오늘 경기도의회 진종설 의장과 함께 경기도 현황과 함께 도의원들이 합심해서 봉사활동을 펼친 현장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인초대석오늘 이 자리는요 자선 공연으로서
- 경기도의회 주최로 열린 자선 공연
- ‘위기가정 무한 돌봄 사업’에 쓰일 모금 활동을 위한 공연
- 회의석상이 아닌 ‘무대’에 오른 의원들
- 성악, 연주,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하는데..
- 숨겨둔 끼를 마음껏 뽐내는 의원들
- 의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뜻깊은 공연
- 노블리스 오블리주 가진 자의 의무

네~ 저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기도 이 경기도에서 요즘 무슨 일을 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나갈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특별한 손님을 오늘 모셨습니다. 예 오늘 경기도 현안에 대해서 얘기해 주실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님을 저희가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한 말씀 먼저 해주시죠. 네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OBS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진종설 의장입니다. 이렇게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응 OBS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 반갑습니다. 김종설 의장님의 목소리가 처음 딱 들었는데 우렁차시더라고요. 요즘에 참 근데 부담이 좀 많다고 하시는데 요즘 경기도 의회에서 중점을 두는 사업들이 참 많다 그래요. 네 아무래도 어 도민들의 바램이 경제를 살리는 일이겠지요. 맞습니다. 최근 아주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곤 하기는 하지만 도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아직도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의회에서는 어떻게 하면 지역 경제를 살릴까 또 도민들의 살림을 나아지게 할까 고심하면서 모든 의정 활동을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 무엇보다도 이제 경제 살리기에 참 관심이 많을 텐데 또 구체적으로 또 어떤 일들이 있나요? 그 일환으로 민생 관련한 조례를 발굴하여 제정도 하고 또 중소기업지원특별위원회라든지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 등 경제관련 특위를 구성을 해서 활동을 하고 또 제도 개선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제 살리기에 집중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네 그중에서도 사실 가장 궁금한 게 시민들이 궁금하고 경기도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게 서민경제 살리기가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에 대한 마련 대책 같은 건 있을까요? 아 물론입니다. 아 의식주를 빼놓고는 우리가 다른 생활을 논할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 도 의회에서는 서민 경제를 살리고자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 에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정 활동에 포커스를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서민 경제가 가장 지금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요. 주원 씨가 하고 싶은 질문이 있으시다고 기다리셨네요. 들어갔어야 되는데 그 서민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사실 청년 실업과도 굉장히 관련이 많잖아요. 그래서 뭐 88만 원 세대다 그리고 뭐 이태백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청년 실업에 대한 혹시 대책이 있으면 저희가 좀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이제 지금은 정보화 시대 IT 시대에 이렇게 손으로 발로 하는 이런 제조업에서 기계로 로봇으로 하는 기계로 이런 경제로 전환이 되면서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었죠. 아 그래서 우리 경기도나 경기도의회에서도 일자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많은 애를 쓰고 있는데, 그래도 그럼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뭐 인턴제다 이런 등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하고 있지만 너무 어려움이 많고 또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진로 확대를 위해서도 계층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도 하고 청년 구직자 또 재취업 희망자 비경제활동 여성층 등을 집중 지원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로봇 시대 이런 그 기계화 시대에 일자리가 만들기 위한 참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어요. 예 사실 저도요 경기도민으로 참 오랜 시간을 살았었는데 경기도민들 느낄 때 서민경제 뭐 취업 문제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이 경기도에는요 사실 생각보다 다른 도에 비해서 훨씬 많은 중소기업 단지들이 참 많이 모여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중소기업을 위해서 우리 경기도 입장에서 어떤 것들이 또 준비돼 있고 앞으로 또 어떤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어떤가요 네 우리 경기도에는 58만5천 개의 중소기업 업체들이 생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네요. 아 그렇죠. 네 사실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나라 경제가 살고 그렇죠. 또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핵심 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를 위해서 경기도 의회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긴급 지원이라든지. 신용 및 특별보증 확대 또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등 기업의 시급한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기업의 애로를 그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기업 SOS 지원센터 설치 또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어 또 해외 판로 개척 이런 것들을 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 제가 여성이다. 보니까 느끼는 건데요. 여성 중소기업인들 위해서 좀 더 특별한 대책들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혹시 있나요? 물론이죠. 우리 여성 기업인들을 위한 조례도 제정을 한 바가 있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저희 이때까지 이제 서민 경제나 아니면 또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서 그 경기도 의회 차원의 대책에 대해서 한번 여쭤봤는데 예 어 또 이것만으로도 참 바쁘신 분들이 네 또 뭔가 특별한 일을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하셨다고 하는데 김성희 씨가 준비하셨죠. 그렇습니다. 경제 살리기에도 너무나도 바쁜 의원님들이요. 연예인처럼 노래도 부르구요. 춤도 췄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텐데요. 지금 바로 어떤 일인지 확인해 보시죠.

이곳은 수원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센터! 안으로 들어가 보니 무대에 모인 응원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살짝 목부터 푼 다음 본격적인 상황 연습에 돌입 무대가 떠나가라 열창을 하는데요. 목소리 좋고 표정도 좋고 여기 무슨 일로 모이신 거예요. 아 오늘 경기도의회 의원이요. 자선음악회를 오늘 하는 중입니다. 공연 전에 하는 마지막 예행 연습 음정 박자 하나 하나 정확히 마이크 체크도 필수겠죠. 의원님들이셨군요. 그렇습니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도 실전처럼 평소에 늘 도민들 앞에서 서지만 오늘은 특히 긴장한 모습인데요. 의원들에게 국정 현안보다 더 어려운 건 바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더 떨리죠 연습을 많이 하셨어요. 연습은 저기 공연 한 1주일 전부터 한 2차례 정도 만나서 연습을 좋으세요. 2차례가 연습이 좀 부족했는데 오늘 저기 무대에 올라와서 연습을 해보니까 아 연습 때보다 조금 부족하다는 그런 느낌이 좀 듭니다. 네 본 공연 때는 잘해야 되겠죠. 네 우리가 프로는 아니지만, 최대한 프로스럽게 아마추어를 넘어서 프로스럽게 최대한 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고 많은 분들이 주머니 속에서 네 많은 후원 부탁해요~ 파이팅! 이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그렇죠. 같은 시각 거리에서 의장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네 의장님은 지금 홍보맨으로 대변신 추운 날씨에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전단을 나누며 공연을 소개했는데 학생이었습니다. 의원님 덕분에 또 많은 여성 팬 분들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경기도에서 무한 돌봄 공연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준비를 해서 올리는데 많은 분들 와서 구경하시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대기실 습격! 의상 포인트는 모자에 박힌 커다란 마크 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다 쓰셨군요. 경기도대학교가 경기도고등학교가 너무 커 세계 속의 경기도고등학교 요새 입으니까 어떠세요. 어색하지 아무래도 아유 아니에요. 잘 어울리세요. 그쵸. 예 멋진 연기를 한번 보여주고 싶죠 하나 둘 셋 화이팅! 네 파이팅입니다. 네 바로 옆에선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울려퍼지고 있었는데요. 프로만큼 빛나는 솜씨 정말 대단하죠. 네 무대에 처음 서는 거라 굉장히 많이 떨려요 한 3일 정도 지금 연습을 하고 어쨌든 이 좋은 행사에 1자리낄 수 있어서 참 영광입니다. 신출귀몰 바쁘다 바뻐 어느새 홍보를 마치고 돌아와 연습 중인 의장님 의장님은 어떤 재능을 펼치셨나요? 가끔 그래도 저도 서는 편인데 카운터 테너인데 무대에 서게 되면 상황으로 떨리죠 오늘 이 자리는요 자선 공연으로서 네 드디어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가득 메워진 객석 보이시죠. 네 무한적으로 분산을 했습니다. 무대와는 달리 대기실에서는 막바지 연습으로 더욱 분주한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니 그런데 의장님 손에 든 종이는 뭔가요? 예 고향의 노래 가사인데 가사를 지금 다 외우질 못해가지고 뭔가 잘못된 건지 가사를 적은 컨닝페이퍼를 거듭 확인해 보는데요. 의장님도 공연 전에 긴장을 하셨네 참 많이 긴장했죠. 아는 것두요 막상 들어가면 잊어버리게 돼요.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네요. 잘못 적은 가사는 얼른 고쳐준 다음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무대에 오른 의장님 가사를 가설을 저 컨닝을 했는데도 틀렸습니다. 자 드디어 의장님의 노래가 이어집니다. 어느 성악가 못지않는 솜씨로 열창하는 모습 역시 의장님은 무대 체질이신가 봐요. 정말 대단한 실력이시죠. 목소리가 우렁차시는 이유가 있네요. 그렇습니다. 제가 합창부라서 알아요. 들으면 그런데 왜 그래요. 전 베이스니까요? 올해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다음 공연은 꽁트로 각색한 이수일과 심순애! 평소 근엄하기로 소문난 의원님 오늘만큼은 심순애의 마음을 훔치는 이수일로 변신 완료 재치있네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하는데요. 잠시 정적이 흐르는가 싶더니, 3시 3시간에 네 세상에 잊어버리셨죠~ 이렇게 불타는 애들이 또 빵빵 터집니다. 오늘 공연 중 최고의 인기 만점 자 그럼 두 번째 웃음 핵폭탄 지금 지나 나갑니다. 잘 놀라셨죠 분들이 몸을 사르지 않는 의원님의 여론에 관객 덕은 폭수 한바탕 와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인데요. 다음은 수화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아름다운 노랫말에 돋보이는 내가 만일이라는 노래에 한 마리 나비가 춤을 추듯 수하가 멋지게 승부했습니다. 김문수 도지사가 직접 함께 하셨군요. 여기서 끝이 아니죠. 신나는 트로트로 분위기 있는 최고 수고가 됐습니다. 정말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셨네요. 그러니까요? 어머님이라고 해서 무뚝뚝하시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라 너무너무 재미있었구요. 또 색다른 경험이었고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오늘 행사 빵 터지세요~ 초대 가수의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위기가정 무한돌봄 공연에 참가하게 돼서 정말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정성이 모여서 우리의 사랑으로 이 가정이 행복한 가정으로 변모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좋구요. 앞으로 이런 걸 대한민국 전체가 봉사하는 마음 서민을 위한 마음 그런 계기가 된 게 너무 좋아요. 예 일단 좋은 취지에서 이런 공연을 하시니까 더 따뜻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어요. 네 일단 최고였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요. 뜻깊은 자리에 이렇게 제가 참석할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도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요. 진짜 잘 봤습니다. 경기도 화이팅! 2시간 동안 진행된 자선 공연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열매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와~~ 우리가요 도의회 의장님 의원님 이런 말 들으면 사실 좀 권위적이고 딱딱한 느낌 드는 게 사실인데 제가 스튜디오에 회장님 오셨을 때만 해도 사실 좀 위엄이 있으시다 이렇게 느껴졌는데 화면을 보고 나니까 어 싸인이라도 받아야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다들 반응하셨어요. 예 저도 경기도의회 의원들께서 이렇게 다 끼가 많을 줄 몰랐고 사실 이번 자선 공연이 재미도 있어서 훈훈했지만, 그 의미도 깊잖아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그런 의미가 있는데, 이번 공연을 의장님께서 직접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네 저는 7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면서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목표를 세우고 활동을 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서 적극 참여를 해 왔습니다. 지난 2006년 12월에 3년 전이죠. 예 12월에는 고양시의 고양시 출신 시도의원들과 함께 자선 음악회를 또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경기도에는 기초수급자가 61만 명에 이르고 있고 정말 많으십니다. 이들이 아마 겨울이 되면 상당히 그 난방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뭔가 우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런 자선 공연을 기획하고 실천에 옮기게 됐습니다. 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뜻으로 기획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을 때 사실 의장님 같은 경우는 또 재능이 있으시니까 해볼까 싶기도 하셨겠지만, 다른 의원님들께서 선뜻 동의를 해주시던가요 그게 의문이시겠지만,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참여해 줬습니다. 와 그동안 꾸준히 또 봉사활동도 많이 참여를 해줬고요.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공연을 한 방영기 의원 또 가요 독창을 한 송윤원 의원 등은 뛰어난 그 재능을 가지고 있고 또 그밖에 플룻 연주를 한 이명신 의원 또 수화 공연을 함께한 신경위원이라든지. 김의현 의원 시 낭송을 한 조봉록 의원 많은 분들이 기타 연주를 한 최윤길 의원 등 공연에 출연한 대부분의 위원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자기 어려운 시간을 빼서 할애를 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참여를 해왔습니다. 야 정말 아까 화면을 보니까 제가 느낀 건데요. 의원님들 하면 정말 저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어떻게 플룻도 기타도 연극도 완벽하게 하셨는데 정말 경기도 의회에 숨은 재능인들이 많이 있다는 걸 제가 오늘 정말 깨달았어요. 그리고 보니까 이날 참 공연도 대단했지만, 이날 목적이 또 있었잖습니까? 불우이웃 돕기라는 목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성과가 어떻게 좋으셨나요?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번 자선 공연이 우리 도의회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일임에도 김문수 도지사님 내외분과 또 언론사 대표님 유관기관 대표 등 많은 사회 각층의 분들이 참여를 해줘서 훌륭하게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혹시 그 멋진 공연을 통해서 얼만큼 기금 모았는지 저희가 들을 수 있을까요? 이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2천여만 원 이상이 모금이 됐는데 그 비용은 전부 의회에서 의장 판공비로 조달이 됐고 이 후원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우리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에 경기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에 전액 지원이 됐습니다. 아 대단해요. 보니깐요. 발로 뛰는 행정이라는 말이 딱 떠오를 정도로 그 말이 실현화되는 것 같은데요. 사실 이번 공연도 하셨지만, 다른 일로도 봉사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었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물론 매일매일 봉사를 해도 아마 손길은 부족할 것입니다. 매 회기마다 정례적으로 시설을 찾아가고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가고 합니다만 처음에는 그 용인에 있는 헤든솔이라는 장애인 시설을 찾아갔는데 40여 명의 장애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또 의장 취임 이후에 작년과 올해 34회에 걸쳐서 아 44곳의 시설들을 찾아가서 목욕 봉사도 하고 빨래 봉사도 하고 네 한번 가는 게 아니라 매 회기마다 함께 다 뜻을 모아서 가셨군요. 그렇습니다. 네 한번 참여하다 보니까 의원들이 그 이 보람도 느끼고 재미도 느끼고 하면서 어 참여 횟수도 많아지고 적극적으로 참여 안 하는 의원이 없을 정도로 봉사활동에 아주 열성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경기도 의회에 어떤 하나의 전통을 만드시게 된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일들 많이 하시는데 또 경기도 의회에서 하고 있는 게 환경 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하죠. 그렇습니다. 어떤 건가요? 어떤 역할인가요? 우리가 현재 지구가 인간들의 어떤 그 환경 파괴 뭐 등으로 인해서 많이 훼손되고 있고 예 지구가 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도의회에서는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올해 7월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화에 도전하고자 해서 전국 최초로 탄소 중립기관 참여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우리 의회 의원들이 먼저 넥타이를 풀고 회의하고 청산에 격등제 운영을 하고 또 전기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서 전열 기구도 교체도 하고 개별 냉난방기 사용도 금지를 하면서 그렇게 노력을 해도 얼마나 줄이는 30%나 줄였습니다. 와 벌써 이렇게 성과가 보였네요. 와 대단한데요. 그렇게 해서 인제 절약한 전력이 5만 키로나 되고 그 비용이 700만 원이나 돼서 연말에 우리 의원들과 함께 불우한 이웃의 연탄 배달을 통해서 또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님과 함께 얘기를 나누면서 우리 경기도의회가 정말 지역경제발전이나 아니면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예 의원님 말씀 이렇게 듣다 보니까 시간이 참 빨리 가는데 마지막으로, 경기도민들께 해주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예 간단하게 해 주세요. 네 우리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어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신 도민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경기도 의회가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경기도의회 119명의 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네, 네 고맙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 내주신 경기도의회 진종설 의회 의장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 생활에서 그러니까 귀족의 의무 있는 사람들의 의무인데 말은 쉽지만 참 실천하기 힘든 말입니다. 맞습니다. 사실 그리고 저희가 또 뉴스를 진행하다 보면요 참 좋지 않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때 가슴이 아픈데 앞으로는 정말 뿌듯한 경기도 소식들 저희가 많이많이 전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네 생방송 투유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 오늘 보셨던 내용 중에 궁금한 분이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OBS 홈페이지 또는 OBS 메트로 아이에 접속하시면 다양한 소식들 접하실 수 있습니다. 네 행복한 저녁 보내시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4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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