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이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성남 출신 이제영 위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40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역량 있으신 위원님들을 만나 뵙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업무들은 대한민국 미래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입니다. 따라서 매 회기 상임위원회의 회의 시간들은 합리적인 판단과 논증 그리고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본 위원장은 합리적 토론 그리고 소수 의견도 존중하는 도민을 위한 위원회로 운영하겠습니다. 향후 2년간 집행기관과는 견제와 균형을, 의회 내에서는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모범적인 위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상임위원회의 모든 활동은 오늘 선출되시는 부위원장님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만히 운영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하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 제2항 의석 배정의 건, 제3항 업무보고의 건 순서로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은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제15조제2항에 따라 교섭단체별로 후보자를 추천하여 호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을 각각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충식 위원님.

○ 윤충식 위원 안녕하세요? 포천 출신 윤충식 위원입니다. 우리 고양 출신의 심홍순 위원님을 국민의힘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윤충식 위원님께서 국민의힘 부위원장으로 심홍순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민주당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 김미숙 위원 안녕하세요? 저는 군포 출신 김미숙입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성남 출신 전석훈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드립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미숙 위원님께서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으로 전석훈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국민의힘 부위원장으로 심홍순 위원님을,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으로 전석훈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이어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두 분 위원님으로부터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심홍순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홍순 위원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양 출신 심홍순, 부위원장으로 이번에 선출된 심홍순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일동박수)

이렇게 막중한 업무를 우리 위원님들께서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번 하반기에 새로 신설되는 우리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좀 더 경기도의회에서 최고의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을 모시고 또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의견과 소통을 우선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위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심홍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전석훈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석훈 위원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성남 출신 전석훈 위원입니다. 상반기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요,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 위원장 이제영 전석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심홍순ㆍ전석훈 위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제11대 의회 후반기 우리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이제영 그러면 다음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새롭게 구성된 우리 위원회의 의석을 배정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에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의석배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 의석 배정 기준은 위원장석에서 볼 때 우측 첫 번째 의석에 국민의힘 심홍순 부위원장을 배정하고 부위원장석 우측부터 국민의힘 위원님을 선수와 연령 등을 기준으로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측 첫 번째 의석에 더불어민주당의 전석훈 부위원장을 배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위원님을 선수와 연령 등을 기준으로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별다른 의견이 없으면 배부해 드린 의석배치도와 같이 의석을 배정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의석 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석배치도

다음 안건 상정에 앞서 오늘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첫 회의이므로 간략하게 위원님들의 비전이나 집행부에 대한 당부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위원님들을 호명해 드리면 앉은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저를 기준으로 좌석 왼쪽부터 인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전석훈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석훈 위원 성남 출신 전석훈 위원입니다. 현시대에서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신설됐다라는 것은 이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상반기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을 때부터 느낀 점은 미래과학 분야, 특히 인공지능 분야가 굉장히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됐었고요.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과 소통을 통해서 열심히 미과위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전석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미숙 위원 안녕하세요? 전석훈 위원님은 전반기 경제위원회에 있었는데 저는 10대 때 경제위원회에서 열심히 일했던 생각이 납니다. 저의 관심사가 많이 들어 있는 사업들이 있어서 저는 미래위원회를 1차로 지망했습니다. AI, 국제협력 그다음에 미래성장산업도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제가 또 펼칠 수 있는 정책들을 많이 펼쳐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현옥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현옥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평택 출신의 서현옥 위원입니다. 전석훈 위원님과 함께 전반기에 경제노동위원회 상임위에서 함께했었고요. 저는 지역구가 평택이다 보니 반도체라든가 첨단 모빌리티 또 수소가 있어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우리 위원장님과 함께,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함께 하반기에 미래과학위원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서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형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태형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태형입니다. 화성 출신이고요, 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회에 있었고 10대 때도 전반기ㆍ후반기 다 도시환경위원회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제가 이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새로 신설된 위원회에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 동료 위원님들과 선배 위원님들 또 집행부 간부공무원님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야 될 것 같은 상황이고. 저는 존경하는 서현옥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10대 초선부터 지금까지 제가 계속 관심 갖고 있는 것은 아마 아시는 위원님들 많겠지만 수소산업 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다행히 김동연 지사 출범하면서 이 부서 이동이 좀 이상한 쪽으로 가서 제가 그것도 5분발언을 통해서 기구 개편을 요청했는데 후반기 상임위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 와서 드디어 수소산업팀하고 첨단모빌리티과 친환경차보급팀에서 같이 업무를 할 수 있어서 저는 매우 다행으로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철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진 위원 반갑습니다. 안산 출신의 김철진 위원입니다. 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에서 2년 동안 활동을 했는데요. 이번에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함께하게 되어서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떤 형태든 간에 신설된 상임위이기 때문에 저희 내부의 상임위도 그렇지만 집행부를 중심으로 해서도 또 해야 될 일들이 매우 많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일종의 저희들이 살면서 대전환의 시기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이 시기에 새로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경기도에서 중심 상임위가 되는 데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형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형진 위원 광주 출신 유형진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제영 위원장님과 또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회가 신설된 상임위인 만큼 좋은 선례를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유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충식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포천 출신 윤충식 위원입니다. 저는 전반기에 우리 존경하는 김철진 위원님과 함께 문체위에서 역할을 다하고 왔고요. 우리 상임위가 새로 생긴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지금 현시대에 가장 중요하고도 핫한 어떤 사업들이 우리 위원회에서 집행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우리 이제영 위원장님을 모시고 열두 분의 모든 위원님들이 화합과 소통으로 멋지게 새로운 상임위인 만큼 이정표를 남기는 그런 의정활동을 하고 싶고요. 우리 국실장님들 이하,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윤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철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현 위원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양 출신 김철현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제영 위원장님과 전석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심홍순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새로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하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사실 부푼 기대감과 또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전반기에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을 하다가 보건복지위원에서 사보임이 됐다가 우여곡절 끝에 또다시 복귀를 했는데요. 이번만큼은 이 위원회에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그리고 새로 신설된 위원회이니만큼 류우성 수석전문위원님과 또 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조성수 정책지원팀장님 또 정책지원관님들과 함께 정말로 우리 경기도의회에서 최고로 최우수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또 일 잘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상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상곤 위원 안녕하세요? 평택 출신 김상곤 위원입니다. 저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근무를 하다가 이번에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 함께 이렇게 일을 하게 돼서 정말 반갑고 영광스럽습니다. 아무튼 새롭게 신설된 위원회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또 더더욱은 우리 아까 서현옥 위원 말씀대로 저도 평택 출신의, 수소산업이나 또 새롭게 신설되는 과학고가 있습니다. 그런 것에 많은 과제들을 공부하고 또 배우면서 우리 이제영 위원장과 그리고 집행부 여러분들 그리고 새로 부위원장이 되신 전석훈 부위원장 그리고 심홍순 부위원장과 함께 우리 위원들 여러분, 열심히 같이 공부하면서 하겠습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상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홍순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홍순 위원 반갑습니다. 고양 출신 심홍순입니다. 지금 각자 우리 민주당 위원님들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수소와 관련된 여러 관심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전 기에 고양시의원으로, 시의원으로 출발했고요. 이번 도의원 초선으로서 지금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큰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처음 맡는 신설된 위원회에 저는 굉장히 새롭고 많은 걱정과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나 우리 전문위원실 이런 모든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고 열심히 소통하면서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심홍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위원님들한테 이런 기회를 드린 것은 우리가 신설된 위원회로서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의지가 있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발언 기회를 드렸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도 위원장으로서 저희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각오와 새로운 의지를 위해서 정리해 갖고 왔는데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위가 신설된 것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매우 적절한 판단이라고 사료됩니다. AI국, 국제협력국이 신설되면서 미래성장산업국과 함께 미래위가 새로 신설되어 첫 번째 위원장으로 기대감이 들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세계 경제 중심이 반도체에서 AI시대로 전환되는 시기에 정부의 정책이나 경기도의 발 빠른 행보는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국의 데이터분석기관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국 62개국 가운데 한국 글로벌 AI경쟁력은 개발 인프라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 종합 6위로 최상위권이나 인재 부문은 28위로 기업 5곳 중 4곳은 인력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첨단 반도체가 국제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지만 2027년 AI 글로벌 시장 규모가 세계 반도체 시장과 맞먹는 5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AI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기업 환경을 살펴보면 각종 규제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기업 여건이 열악해져 공장 수출국 1위라는 안타까운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 제조기업의 복귀를 지원하는 단체 리쇼어링 이니셔티브(Reshoring Initiative)는 2023 연례보고서에서 이런 진단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 새로 생긴 일자리 28만 7,299개 중 14%가 한국에서 나왔다며 한국의 미국 일자리 기여도가 세계 1위라고 발표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매년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는 계속 증가하는데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절반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이유는 외국의 세제 정책, 자금 지원 등 기업들에게 주는 혜택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기업 친화적인 여건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오늘날 국회의원실은 당리당략으로 대책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라도 기업 친화적 정책으로 기업들이 머물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정책들이 성공하려면 이 자리에 계신 국장님, 과장님, 직원들의 열정과 긍정적인 자세가 필수입니다. 저를 포함한 12명의 기재위 위원들은 공무원들이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고 특히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승진, 영전 등 공직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갈 것입니다. 공직자 여러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의 소견 말씀을 마치고 안건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의사일정 제3항 업무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AI,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업무보고를 순서대로 보고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AI국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업무보고 전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AI국 해당 국장을 개방형 직위로 임명할 예정이므로 국 주무과인 프런티어사업과장이 업무보고를 대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프런티어사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되 업무보고 시에는 주요 추진사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선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제협력국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근균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제영 박근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성장산업국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김현대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현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제가 당부 얘기 중에 저를 포함한 12명의 기재위라고 발언을 했어요. 제가 기재위에 2년 있다 보니까 그게 아직 머릿속에 지우지를 못하고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재위가 아니라 미래위로 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재위는 이제 다 떨쳐버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서현옥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현옥 위원 서현옥 위원입니다. 국제협력국에 보면, 32쪽에 보면 글로벌 앵커기업 투자유치로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하신다고 했는데요. 거기에 나와 있는 반도체기업 대상을 보면 다 이니셜로 이렇게 표시가 돼 있거든요. 이니셜이 아닌 정확한 명칭을 표기해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주세요.

○ 서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서현옥 위원님 자료는 준비하시는 대로 신속하게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다음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충식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포천 출신 윤충식 위원입니다. 먼저 AI국의 30페이지 보면 위원회 현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미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일 텐데 위원 명단하고 위원회 개최현황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미래성장산업국에 자료요구하겠습니다. 지금 스마트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및 판교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부분인 것 같은데 거기에 드론산업 육성에 대한 부분을 아까 언급하셨는데 우리 도에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지금 플랜이라든가, 마스터플랜이라든가 계획이 있으신 부분에 있어서 자료를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진되고 있는 사업 있으시면 같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윤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자료요구하실 분, 김태형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태형 위원 화성 출신 김태형입니다. 첨단모빌리티과장님께 자료요청드리겠는데 친환경차 확대 보급에서 수소충전소 현재 31개소 운영 중이고 추진 중 30개소와 또 시군 보조사업을 8개소 구축을 했다고 했는데 이 내역 좀 장소가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고 운영되는 거 그다음에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양 같은 거 좀 정리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요구하실, 심홍순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홍순 위원 고양 출신 심홍순입니다. AI국의 22쪽에 보시면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이라고 아까 설명을 해 주셨는데 향후 계획에 보니까 경기민원24를 이용한 수혜성 행정 서비스 신청ㆍ접수 해서 올해 1월 달부터 계속 접수를 혹시 받으신 게 있으신지, 받으신 게 있으시면 그 현황하고 추진실적, 그 위에 보면 도민과의 소통ㆍ참여를 위한 홈페이지 대민 서비스 제공 했는데 이것도 혹시 있으시면 같이 현황을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미래성장산업국의 20쪽에 보시면 4차 산업 관련해서 여기 산업부 공모사업 추진계획안이 있어요. 한 2개, 3개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게 그러면 사업기간이 올해 8월부터 28년 12월까지인데 이거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서 혹시 자료가 현황이 있으시면 이것도 제출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진 위원 안산 김철진 위원입니다.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여기 주요 사업의 9개 사업에 한 1,800억 정도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데 세부 내용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하나는 수소 시범도시, 제가 이 내용은 파악이 안 됐는데 경기도에 수소 시범도시 선정돼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도시별 현황과 현재 예산 집행이나 예산 확보 진행 내용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미숙 위원 김미숙입니다. 국제교류협력국에 요구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현재 명예 국제관계고문이 계시는지, 만약에 계시다면 명단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경기도 공공외교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공공외교위원회가 구성되게 되어 있는데 지금 위원회 구성현황과 그다음 만약에 회의를 했으면 회의에 대한 관련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현 위원 안양 출신 김철현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윤충식 위원님께서 AI국의 위원회 현황에 대해서 말씀이 있으셨는데요. 마찬가지로 혹시 국제협력국이나 미래성장산업국 내에 있는 위원회도 있으면 위원회의 명하고요, 그다음에 그동안의 구성원들 그리고 그동안에 어떤 회의라든가 이런 거 있으면 그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미래성장산업국의 디지털혁신과에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산업 관련해서 경기도형 지역발전 혁신, 그러니까 29페이지입니다. 경기도형 지역발전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RISE 중장기 계획 수립 절차 추진을 하고 있다는데 그거 하고 관련된 지금 계획 수립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상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상곤 위원 평택 출신 김상곤 위원입니다. AI국의 15페이지에 AIㆍ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 기반 마련에 대해서 추진실적에 보게 되면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실증 해서 사업자 선정 및 추진한 부분들, 시군구에 신청된 부분들 이런 것에 대해서 성남이나 여주, 하남, 포천 등이 있는데 네 군데만 신청을 해서 이 인원이 지금 진행된 건가요? 그래서 지금 각 시군구에 있는 네 군데 외에 더 신청, 혹시 평택이나 이런 데 신청한 부분이 있는 건지 그리고 실증에 대한 부분들, 예방에 대한 부분 실제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한 부분을 좀 알고 싶고요. 그리고 AI돌봄서비스, 발달장애인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경기똑D 서비스 확대에 대한, 이용 활성화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부분들을 세부적인 서비스 제공이나 이런 것 등 해서 지금 제가 좀 궁금한 부분이 있거든요. 자료제출이 가능한 건지, 자료제출 가능하면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상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전석훈 부위원장님.

○ 전석훈 위원 성남 출신 전석훈 위원인데요, AI국 데이터 관련해서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구축 진행 상황이 좀 있지 않습니까? 그 구축계획안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전석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충식 위원님.

○ 윤충식 위원 아까 말씀드린 부분 중에서요, 위원분들의 주요 경력 포함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집행부에 한 가지 주문하겠습니다. 여기서 자료요구를 이렇게 위원님들이 하셨는데 사실은 이제 신속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작성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말씀하셨는데 조금 명확하게 이해가 되시지 않거나 하는 부분은 그 해당 위원님하고 소통을 하셔서 원하신 자료가 어떤 것인지 좀 이해를 명확하게 해서 그것을 자료를 정확하게 해 주셔야 또다시 자료제출을 하는 그런 낭비를 예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질의하실 위원님과 소통을 좀 하셔서 정확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국장을 지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미숙 위원 김미숙입니다. 국제협력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아니, 앉은 자리에서 말씀…….

○ 위원장 이제영 국장님, 그냥 앉은 자리에서 편하게 답변하시죠.

○ 김미숙 위원 국장님.

○ 김미숙 위원 국제협력국이 국제협력과에서 국으로 확대가 됐잖아요. 그렇죠?

○ 김미숙 위원 그러면 인원이 어떻게, 정원이 많이 충원됐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많이 모자란다고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어떻습니까?

○ 김미숙 위원 네. 그리고 인원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그전부터 제가 알고 있었었는데 글쎄 국제협력 그런 관계랑 여러 가지 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방정부가 공공외교도 잘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인력이 충원 안 되면 우리가 목적했던 것들에 대해서 잘할 수가 없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명예국제관계고문의 역할이 어떤 역할인지 여쭤도 되겠습니까?

○ 김미숙 위원 국제관계대사는 지금 현원, 정원에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 김미숙 위원 아니 아니요, 국제관계대사.

○ 김미숙 위원 그분은 정원에 있는 거고 명예국제관계고문은 정원에 포함이 안 돼 있는 거죠?

○ 김미숙 위원 네. 지금 외교관 출신들이 퇴직을 하고 나서, 사실은 공무원 출신들이 퇴직하고 나면 그 인력과 경력을 갖고 또 사회에 기여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교관은 다시 또 취업을 하거나 하는 일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인력들을 좀 많이 활용해 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국제관계대사와 명예국제관계고문의 역할에 대해서 물어본 것이거든요.

○ 김미숙 위원 그런 인력들을 그냥 명예국제관계고문으로 두든가 아니면, 지역별로 다르겠습니다만 그런 인력들을 좀 활용해 보면 어떨까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김미숙 위원 네. 지금 인력이 모자란 거는 그런 새로운 인력들에 대해서 충원한다기보다…….

○ 김미숙 위원 네. 그리고 또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4페이지에 투자진흥과 예산이 많이 감액된 건가요? 감액이 된 건 아니고 2023년도보다 24년도에는 본예산에 많이 안 잡힌 것 같아요. 추경에 더 잡으려는 건지 아니면…….

○ 김미숙 위원 네, 자세히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재선의 관록과 미래위 오시기 전에 벌써 준비를 좀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여기 저도 자료를 보니까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지금 5명이 결원돼 있어요. 보니까 4급이 1명 결원이고 5급 3명이 결원이고 사실 이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 분들인데.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이 부분을 조직 인사부서하고 이게 언제 충원이 될 건지 그런 내용을 확인하셔서 위원장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제영 4급은 발령이 났습니까?

○ 위원장 이제영 미래위가 굉장히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이게 질문하시는 게 질책보다는 일을 할 수 있는 어떤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한 그런 배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상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상곤 위원 평택 출신 김상곤 위원입니다. 김선화 과장님.

○ 김상곤 위원 질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I프런티어사업과에 발령받으신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AI국 국장님이 공석이시죠?

○ 김상곤 위원 그럼 이제 과장님께서 사업에 대한 부분 조금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게 되면 부서별 주요 기능에 대한 내용으로 현재 사업추진이 된다고 보십니까? 어떤 내용이냐면 AI윤리제도 구축이라는 업무가 있습니다. 현재 이 업무가 진행 중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윤리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국내 윤리제도에 대한 구축사례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상곤 위원 앞으로 계속 구축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죠?

○ 김상곤 위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업무 진행상황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리고 특히 각 사업의 목표 달성 여부와 그에 따른 성과평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설된 부서인 만큼 상임위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업무추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상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이제 AI시대가 도래되면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김상곤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내년도 추진 과정은 중간에 우리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려주시고요. 포괄적인 것은 내년도 업무보고 할 때 그런 것을 꼭 반영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 그런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 김철진 위원입니다. 우선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아직 입에 잘 안 붙어 가지고 낯설기는 합니다마는 첫 번째 업무보고를 통해서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자의 인사말처럼 모두가 미래과학협력 관련된 부분들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를 좀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결국은 세계화되고 인류의 삶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대전환하는 시기에 AI나 미래성장, 국제협력이 매우 중요한 역할로 대두되기 때문에 새로운 부서가 신설이 되고 새로운 위원회가 신설이 됐기 때문에 해야 될 일과 또 했으면 하는 이런 일들이 충돌된다는 생각을 갖는데요. 오늘 업무보고 받으면서 느꼈던 내용 중에 하나는 아직도 함께 논의하고 함께 구체화시키고 체계화시킬 일이 매우 많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조직 개념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또 더불어서 저희도 상임위에 처음입니다마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역할이나 기능도 좀 세련돼야만 이 영역의 역할이 되겠다는 생각을 같이 갖고 있어서 어쩌면 향후에 2년간의 상임위 활동은 단순히 의회, 집행부뿐만이 아니라 조금 더 내용을 담아서 실질적으로 도민한테 도움이 되는 미래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상임위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희들이 AI라는 얘기가 근자에 들어와서 화두가 되고 있고 대세인데 어떤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투어서 AI, AI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좀 떠 있기는 한데 실체는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보면 주요 성과에도 구글이나 NVIDIA, 미국의 빅데이터 기업들이 국제교류 내용에 담아져 있는데 실제로 이런 데 방문해서 우리 경기도가 어떤 결과물, 성과물 이런 것들이 있었는지 담당 국장님의 답변 좀 부탁드려볼까요? AI과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되나?

○ 위원장 이제영 AI국장님이 계시지 않으니까…….

○ 김철진 위원 네, 안 계시니까 선임 과장님이 좀 답변…….

○ 위원장 이제영 과장님께서 아시는 만큼 답변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추후에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AI국 AI프런티어사업과장,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 김철진 위원 아직 체계가 잘 정립이 안 되나요?

○ 김철진 위원 그런 사항들이 논의되고 아직은 구체화됐다고 표현하기는 조금 어려울까요?

○ 김철진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하면 사실은 전국 지자체 광역뿐만이 아니라 기초 단위에서도 AI에 관련된 것을 이야기 많이 하고 있는데 혹시 경기도만의 특화돼 있는 AI 분야, 전략 이런 쪽이라면 어떤 방향성이 설정이 됐는지.

○ 김철진 위원 국장님이 오셔야 될까요?

○ 김철진 위원 사실은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상임위 지난주 금요일에 배정받고 나서 여러 상황이 있어서 들여다볼 수는 없었는데 큰 틀에서는 신설 국이 생겼고 새로운 상임위가 생겼으니 전략적인 방향이나 어떤 개념은 좀 조기에 정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결국은 이 AI 분야가 실질적으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정책적으로 실현되면 좋겠다라는 것이 모두의 생각이라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런 노력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좀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은 체계적인 업무분장이라든가 조직 구성에 결원도 있고 해서 구체화되지는 않았는데 위원장님 계십니다마는 저희 신설 위원회도 역할을 해야 되겠지만 집행부도 새로 생긴 국과 과에 결원이 없이 좀 바로 충원이 돼서 이 업무가 조속히 안정화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면 사실은 AI국이나 그다음에 미래협력국 예산이 예산이라고 표현하기에는, 국의 예산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정도예요. 예를 들면 AI국이 547억, 미래협력국이 290억 정도인데 어쩌면 대규모 사업의 하나의 단위사업 정도 예산 가지고 국이 움직인다라는 것은 저희 상임위도 좀 부담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금년도 하반기에는 단위사업도 구체화돼야 되겠고 거기에 따른 예산도 충분히 확보가 되어서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위상과 경기도에 새로 신설된 부서의 역할이 극대화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래 주실 거죠?

○ 김철진 위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철진 위원님께서 아주 애정 어리신 중요한 질문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이제 2개 국이 신설되고 역할을 하려고 하면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이게 손발이 잘 맞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집행부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팀장님들은 이런 사안에 대해서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좀 많이 가져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다른 위원회 할 때처럼 그런 생각보다는 좀 더 소통을 많이 해서 위원님들도 이해가 되고 집행부에서 또 원하는 게 있을 거예요. 특히 지금 예산 관계 말씀하셨는데 이제 8월이면 내년도 예산 준비를 하시잖아요. 그러면 사실은 집행부의 노력만 가지고 예산 증액하는 거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설령 증액이 됐다고 하더라도 그 액수가 적을 것이고 이런 부분은 저희 위원회를 보면 양당의 협조가 아주 잘될 것 같고 그럼 양당의 대표단하고도 얘기를 해서 필요한 예산은 저희가 증액할 수 있도록 저희도 적극적인 뒷받침을 할 테니까 위원님들이 그런 사고와 이해를 가지실 수 있도록 소통을 좀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태형 위원 화성 출신 김태형입니다. 먼저 오늘 업무보고 준비해 주시느라 고생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요.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 생긴 위원회라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공직자분들께서도 약간의 업무에 혼선 내지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임할 테니까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각 국별로 간단한 거 몇 가지만 질문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AI국은 국장님이 안 계시니까 김선화 과장님한테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이 AI국은 완전히 신설된 국이죠? 제가 지금 여쭤보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신설된 국인데 아까 국제협력국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셨을 때 국제협력국이 신설되면서 기존에 다른 국이나, 실국이나 과에서 업무가 이렇게 이관되고 아마 예산도 이체됐을 것 같은데 AI국은 기존의 업무가 어떻게 편제가 됐는지, 어떤 실국에서 이 업무가 이관이 된 건지, 아니면 아예 새롭게 만들어진 건지 그런 간략하게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 김태형 위원 그러면 업무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 예산은 대부분 이체됐고 내년에 새롭게 이렇게 한다 그 정도로 이해하겠고요. 한 가지 건의 겸 질문을 좀 드릴 게 AI프런티어과에서 생성형 AI 유료서비스 이용 안내를 직원들한테 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지금 도 집행부 차원인데 의회 차원하고도 좀 논의가 되셨나요? 아울러서 우리 위원들도 지금 개인적으로 유료 생성형 AI 쓰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건 아마 경기도나 이런 큰 아이디를 별도로 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도나 그런 걸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 한번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 김태형 위원 과장님이 오늘 발령받으신 건가요?

○ 김태형 위원 아, 오늘 사령장.

(웃 음)

알겠습니다. 같이 배워가면서 서로 노력하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저 같은 경우에도 챗GPT 사용하는데 유료로 할까 말까 그런 고민들을 하고 있고 계속 유료화가 되는,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그런 것도 있어서 직원들은 더 마찬가지일 거예요. 아마 사용하시는 용처는 많이 필요할 텐데 유료화를 사용하면서까지, 그러니까 공공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게 좋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적극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거는 이제 데이터 무슨 과더라, 저도 지금 이게 좀 헷갈려 갖고. 데이터인프라과 과장님이 그냥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정보통신 인프라 운영 및 방범 CCTV 확대 설치 계획을 주요 사업이라고 보고를 해 주셨는데 이게 범죄취약시설 CCTV 확대 설치를 통한 범죄예방 강화인데 이 CCTV가 AI기능이 포함된 CCTV로 제가 이해를 하면 될까요? 그냥 일반적인 방범 CCTV 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이 모니터를 해서 수상한 그걸 다 일일이 봐야 되는 건지, 쉽게 말씀을 드리면. 이상징후나 이상동작이나 이상한 물건이나 갖고 다니면 요새 CCTV 자체가 AI기능이 많이 들어가서 그게 관제요원이 실질적으로 모니터를 안 해도 경고가 울리거나 신고가 들어가거나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경기도에서 도입하고자 하는 범죄취약시설 CCTV도 그런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 김태형 위원 그냥 일반 CCTV죠?

○ 김태형 위원 그러면 아까 제가 자료요구를 못 했는데 전환 중입니까, 전환이 완료가 된 건가요?

○ 김태형 위원 전환이 돼 있고. 그러면 죄송한데 아까 제가 자료요구를 못 했는데 현재 경기도 소관 경기도가 설치한, 시군하고 같이 공동사업으로 설치한 CCTV가 지금 말씀하신 일반형 방범 CCTV하고 AI CCTV가 전환된 내역을 제가 받아볼 수 있을까요?

○ 김태형 위원 네,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다음에 국제협력국에 한 가지만 여쭤보고 다음에 미래국장님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경기비즈니스, GBC 운영현황에서 보니까 노력들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제가 이해를 하기로는 유형이 허브하고 디지털 2개가 있는 걸로 보고를 해 주셨어요.

○ 김태형 위원 그다음 허브는 말 그대로 해당 국가의 GBC 허브 역할을 하는 거고 디지털사무소는 이게 실질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사무소가 설치되나요?

○ 김태형 위원 그런데 제가 좀 아이러니하게 생각하는 게 지금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처음에 이제 오프라인으로 사무실을 독일 같은 데 세웠다가 문제가,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기업들하고 매칭이 안 돼서 철수했다…….

○ 김태형 위원 그렇게 이해를 했고 그랬는데 그런데 지금 이 GBC 소개하는 홈페이지 같은 데 들어가면 지금 말한 것처럼 세계 14개국에 19개소가 정상적으로 사무소가 설치될 것인 것처럼 보여지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면 2023년도에 신규 개소 GBC는 대부분의, 허브도 있지만 디지털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사무실은 없는 거잖아요?

○ 김태형 위원 그러면 소장은 임명을 저희가 하게 되나요, 아니면…….

○ 김태형 위원 네.

○ 김태형 위원 파견이 나가시고?

○ 김태형 위원 파견이 아니라 현지 직영이고.

○ 김태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도비 지원은 없다는 말씀은. 위탁해서 소장으로 위탁받으신 분들은 어떤 심사나 지원 절차나 그런 게 있나요?

○ 김태형 위원 아니면 그거 컨트롤을 어디서 하죠? 경과원에서 합니까?

○ 김태형 위원 경과원에서 GBC 디지털사무소를 개소할 때 소장님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해당 국가에 이러이런…….

○ 김태형 위원 홍보를 통해서 경기 GBC를 개소하는데 소장에 관심 있으신 분 응모 바란다 해서 그런 절차를 밟는다고 생각을 하면 되고…….

○ 김태형 위원 나중에 경과원에서 한번 질문을 다시 할 건데…….

○ 김태형 위원 이거는…….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19개소가 실질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의문이 들어서…….

○ 김태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김현대 국장님한테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 4차혁명센터 설립 추진하시겠다고 보고를 해 주셨잖아요.

○ 김태형 위원 그래서 올 9월에 추경예산 세워서 실질적으로 10월 달에 바로 개소하겠다. 그래서 또 예산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판교에다가 설치를 하고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제가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예산안이 24년 추경에 17억이고 25년 본예산에 25억인데 이게 계속 들어가는 운영비 보조 성격의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거죠?

○ 김태형 위원 위탁비를 우리가 받으면. WEF에서…….

○ 김태형 위원 그러면 이제 그냥 러프하게 최소한 100만 불 이상은 매년 들어가야 되는, 인건비는 뺀다 치더라도 기여금은 100만 불 들어간다?

○ 김태형 위원 그래서 이게 관련 절차를 다 거쳤기 때문에 이번에 신규 설치하겠다고 보고를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전반기에서 진행이 된 거라. 그런데 이게 좀 과연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맞춰서 이런 실천기구가 들어가는 것도 동의하겠지만 당장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긴축재정 다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세계 경기도 어려운데 100만 불 이상 들어가는 게 도민들이 어떤 체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우려를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 걱정하는 게 개인 및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한다고 그래서 우리 e스포츠 대회를 활성화하고 막 그렇게 하셨는데 혹시 국장님 아세요? 정부에서 e스포츠 게임장을 성남에다 설치하려고 했다가 그게 무산됐거든요. 그거 알고 계세요? 경기도 e스포츠 게임장을 만들려고.

○ 김태형 위원 이건 저는 개인적으로 좀 건의드리고 싶은 게 e스포츠 게임 저도 잘은 모르지만 소위 말해서 롤이라고 하는 게임이 하나 세계 대회가 유치되고 한국에서 하게 됐을 때 이런 상설 게임장을 가지고 있는 도시나 국가가 훨씬 게임 유치하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 게임이 유치됐을 때 홍보효과는 실로 어마, 올림픽보다 더, 월드컵보다 더하다는 그런 제가 근거 자료를 본 것 같거든요. 롤 게임 같은 경우에 동시 시청자 수가 엄청나고 그런 거 했을 때는 이게 따로 경기도가 여러 가지 홍보 비용도 많이 들어가겠지만 e스포츠 상설 게임장을 저번에 추진했던 것을 계속 완성해서 하면 성남, 제가 특정 지역을 말씀드려서 좀 곤란하겠지만 판교 같은 데 대표성도 띠고 있고 그래서 e스포츠 게임장이 조성돼서 경기도가 주관해서 그런 e스포츠 게임을 매년 개최한다. 거기서 나오는 파급, 경제적 효과도 상당할 것 같거든요. 그 게임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들, 관람객들이 들어오는 것도 어마하다고, 제가 통계는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런 경제적 파급효과가 엄청 크다는 걸 인식을 해서 미래 먹거리산업에도 e스포츠 상설 게임장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앞으로 차차 국장님하고 이 부분은 논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태형 위원 네, 말씀 주십시오.

○ 김태형 위원 네, 생각 전향적으로 해 주셔서 고맙고요. 같이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마지막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해서 용인 국가산단 조성이라고 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도시환경위원회에 있다가 반도체 산단이 클러스터가 구성이 되고 필요한 게 용수 문제가 아직 정확하게 팔당수계에서 물 끌어서 하겠다고 막 그렇게 되고 있고 거기에 따른 전력 공급 문제 등 기타 등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저희 미래국 말고 경기도 집행부나 국가 정부하고 계속 협업을 하고 계시는지 좀 여쭤보고 싶거든요.

○ 김태형 위원 덧붙여서 의회하고도 같이 논의할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태형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이제영 김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아주 실무적인 그런 여러 가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지금 이게 이제 새로 저희 미래위가 신설이 돼서 추진하다 보면 집행부에서도 사실은 혁신하고 개혁하고 이렇게 바꿔가야 될 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습적으로, 관례적으로 진행돼 오는 게 있거든요. 그런 거는 사실은 김태형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의회하고 협력을 해서 집행부 스스로 바꿔가기 어려운 것은 논의를 좀 해 주시는 게 지금 새롭게 부서가 만들어져서 우리가 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길게 해 주신 것 같은데 명심하시고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숨기지 마시고 노출해서 어떻게 해결할 건지 이런 답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까, 윤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포천 출신 윤충식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래국, 국제협력국 여러 가지 같이 통합된 얘기인데요. 우리 위원회 소관 조직 및 업무 관련이 지금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경제과학진흥원 소관 업무 중 우리 중소기업 분야는 경제실 기업 육성 부서에서 관여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킨텍스 소관 관리 부서는 국제통상과나 국이나 경제위에서도 또 이걸 조례를 반영하고 있죠. 그다음에 저희 포천에 있는 대진테크노파크나 아니면 콘텐츠진흥원 소관 업무는 경제위와 문체위에서 이렇게 혼합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특히나 콘텐츠진흥원 같은 경우 여기 30페이지 보니까 게임산업, e스포츠 이런 부분 때문에 이제 콘텐츠진흥원에서 일부를 우리 미래위에서 관할하는 것 같은데 이게 산업과 콘텐츠 간의 경계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 국장님이나 관계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사실은 문체위에서 콘텐츠진흥원을 관할하거든요. 그래서 문체위에 있다가 왔으니까 거기서도 이 얘기가 한번 언급이 됐습니다. 그런데 답이 없더라고요. 그렇지만 종국에 가서는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지 이게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집행부에서도 너무 어렵고 우리 각 위원회에서도 왔다 갔다 하려면 정신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적극 의견 개진해서 한쪽으로 정리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윤충식 위원 그리고 다시 또 우리……. 잠시만요. 탄소저감 중소기업 수출 지원방안 모색 이 부분에 대해서 국제협력국에 질의드리겠는데요. 유럽연합에서 현재 시범운영하고 있는 탄소국경세 제도가 본격 적용됨에 따라서 여러 가지 석탄산업으로 활용되고 있는 철강산업을 비롯한 많은 산업들이 수출장벽에 걸릴 것 같은데 이런 장벽을 완화하거나 혹시 지원해 줄 수 있는 제도가 지금 준비되고 있는지 그런 것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포천에도 섬유산업이 중요한데 거기에 대부분의 업체들이 탄소배출권 때문에 수출에 제약을 받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기술이나 실력은 좋은데 그 중소기업 혹은 소기업으로서 지금 세계가 요구하는 탄소 규제에 대한 것을 맞추기는 너무 어렵다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이 사업을 사장시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러면 이 부분을 경기도 혹은 국가가 나서서 이런 부분을 지원해 주고 제어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네,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기업체에서 규제가 강화됨으로 인해서 수출이 멈추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경제적으로 굉장히 큰 타격이 될 텐데, 기술이나 그런 거는 세계적으로 우수한데도 불구하고요. 그렇다고 그러면 저희가 중소기업에 대한 어떤 지원책을 강화해서 이분들이 지원을 통해서 수출을 강화하고 또 국내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현장에서는 약간 무관심하다, 우리한테. 이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 윤충식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미래성장산업국의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경기도가 34년까지, 아까 보고 자료에도 말씀해 주셨죠. 경기 지역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하겠다고 하셨는데 친환경버스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계획을 발표했고요. 그런데 버스 전환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소버스 확대 의지도 함께 드러냈는데 10년이라는 단기간 내에 차량을 이렇게 바꿔야 되는데 그게 가능할지, 우리 첨단모빌리티과에서 관련해서 대응계획을 가지고 있으신지. 사실 일반 버스도 지금 노선 설정되고 통과됐는데 버스 수급이 안 돼서 1년 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친환경 차량은 더욱더 오래 걸릴 텐데 이런 부분을 생각하시고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윤충식 위원 네, 현실이죠.

○ 윤충식 위원 제조 물량 확보를 위해서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도출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그리고 이제 수소산업 얘기인데 저번에 존경하는 김태형 위원님이랑 같이 위원회인가 어디 한 번 참석했었죠? 그래서 포천지역 얘기를 잠깐만 하는데 수소발전소 설치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아직도 지역에서는 참 안타깝게도 수소발전소에 대한 인식이 아직 제고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큰일 나는 거 아니냐, 무서운 거 아니냐 이런 부분 때문에 경계를 하고 설치되는 것에 대해서 흔쾌히, 반대하시는 분들이 또 많이 생기시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타개해 나갈 그런 홍보계획이라든가 그다음에 실증센터 같은 거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것들을 좀 우리 미래국에서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 윤충식 위원 정확한 내용을 공지하는 거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사실 왜곡된 내용을 진실로 받아들여서 거기에 움직이시는 분들이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분들을 방지하는 그런 대책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겠고요.

우리 AI국에 간단하게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질문이 아니라 뭐……. 지금 사실 경기도에서 아주 혁신적으로 우리 AI국을 신설하고 하는데 예산이 547억뿐이 안 돼요. 이거 어느 분이, 과장님이 대답하셔야 되나? 그런데 앞으로 이게 올해 예산 이제 하반기이기 때문에 이 정도인 건지, 아니면 전체적인 1년 단위 예산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신 게 있는지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윤충식 위원님.

○ 윤충식 위원 네.

○ 위원장 이제영 제가 좀 전에 진행할 때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었는데 오늘 임용장을 받고 이제 와서 했기 때문에 AI국은 조금 아껴두셨다가 국장님이 오시면 뭐 이렇게 질문을 해 주셔야지 첫날부터 너무 의회에서 좀 이렇게 질문을 많이 해 주시면…….

○ 윤충식 위원 과장님, 적어두셨다가…….

○ 위원장 이제영 의욕보다 이게 또 의회를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양해해 주신다라고 하면 AI국의 답변은 다음번에 듣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 윤충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적어두셨다가 다음에 서면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아까 추가자료 요청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AI국에. 경기국방벤처센터 설립 추진과 경기도 AI데이터센터 민간 유치 추진을 지금 계획하고 계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계획서가 있으시면 좀 자세하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윤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예리하고 중요한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콘텐츠진흥원의 업무가 몇 개 위원회에 소관 돼 있는 거 이걸 어떻게 할 거냐, 참 이게 집행부에서는 아마 해결하기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저희 미래위에다가 보고를 해 주시면 저희도 그쪽 위원회하고 조율을 해서 이게 의회 차원에서 돼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 자료를 충분하게 제공해 주시면 저희가 한번 어떤 게 가장 효율적인지 방법을 찾아서 저희도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탄소 문제, 수소산업 문제 이렇게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 업무에 필요한 것은 그걸 잘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현옥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현옥 위원 평택 출신의 서현옥 위원입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사실은 경기도의회 혁신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가 하나 신설되는 게 조금 늦게 결정은 됐지만 AI국이라든가 국제협력국 같은 경우, 국제협력국? 국제협력국은 조금 미리부터 준비를 했던 부서잖아요. 그렇죠?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어쨌든 집행부에서는 AI국과 국제협력국을 신설 국으로 해서 할 필요성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고 거기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인사이동이 늦게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아까 윤충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경제과학진흥원이라든가 킨텍스 소관의 국제통상과 또 대진테크노파크의 콘텐츠진흥원 이런 소관 업무들이 사실은 경제노동위원회하고 좀 이렇게 나뉘어 있는 이런 부분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집행기관의 어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서 빠른 시일 내에 효율적으로다가 운영 방안을 조금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먼저 드려보고요.

AI국의 AI프런티어사업과장님은 오늘 사령장을 받고 오셨다고 하니 그 질문은 다음에 드리는 걸로 하고 AI산업육성과장 이수재 과장님께 질문드려보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사실은 우리 AI국에 어떤 국장님이 오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질문을 드려보겠지만 AI국으로서의 어떤 비전이나 정책 역량 강화에 대한 이런 방안을 담은 조직 발전에 대한 연구용역이나 이런 게 진행됐던 건 없는 거죠?

○ 서현옥 위원 그런데 이게 조직 구성 관련해서도 그렇고 어떤 방안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국장님이 선출이 되셔서 오시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어떤 발전 방안에 대한 이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오시면 철저하게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업무보고 페이지 19쪽 보면 사실 AI기술은 또 우리 미래 먹거리라든가 향후 많은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것으로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특히나 취약계층이 주로 종사하는 단순 반복형 일자리가 그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또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많은 업무들이 AI로 활용되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AI를, 적극적으로 학습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 있어요. 그거에 대한 어떤 대안이나 계획이 있으시면 그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네. 이게 공공 분야에서는 어쨌든 이거에 대한 교육이나 직업연계로다가 방안이 마련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이런 정보격차가 굉장히 심화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그리고 우리 국제협력국의 국장님께 질문드리겠는데요.

○ 서현옥 위원 아까도 제가 자료요청을 했던 것처럼 우리 업무보고 책자 32페이지, 33페이지에 보면 글로벌 앵커기업 투자유치 현황, 지역 맞춤형 보면 기업명을 거의 이니셜로 표시하셨는데 이건 왜 그렇게 하신 거예요?

○ 서현옥 위원 이게 저희들 이제 업무보고를 처음 받는 거고 기업에서 왜 그렇게 요청을 했는지 모르지만 업종과 이런 이니셜을 통해서 기업명을 유추할 수 있다고 표시한 것 같은데요. 이게 뭐 굳이 대외비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모호한 제출이 좀 이해하기 어렵고요. 또 미래위원회 위원님들이 또 정확하게 어떤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우리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 자료를 좀 더 명확하게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미래성장산업국은 사실은 경제노동위원회에서 많이 접했던 부서의 업무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좀, 아까 김태형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던 세계경제포럼이라든가 이거 굉장히 어렵게 통과가 됐던 부분이었잖아요, 국장님.

○ 서현옥 위원 잘 운영해 주시고 그리고 4차산업혁명센터가 설립되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서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위원님들 질의하시는 걸 보면 집행부보다, 사실 저희도 7월 19일 날 본회의 때 결정이 됐잖아요. 그전에는 어느 위원회를 알고 있는 분은 소수였었는데 그 이후에 준비하신 걸 보면 집행부보다는 조금 더 준비를 많이 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우리 집행부가 좀 더 긴장하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국장님들 또 그 뒤에 배석하신 직원분들 노력을 좀 해 주시면 아마 미래위가 더 크게 발전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현 위원 안양 출신 김철현 위원입니다. 앞선 위원님들의 질의 내용을 보니까요, 사실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고 준비했던 질의 중에서 겹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그거는 좀 생략하고 우선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김동연 지사의 하반기 역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AI국이라든가 국제통상 업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2개 국이 저희 미래위원회 소관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저희가 지난 6월 27일 날 조직개편안이 본회의에서 통과가 되고 한 달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뭐 짧으면 짧았던 기간인데 이 업무보고를 하는 날 이렇게 해서 진짜 정말로 사령장을 받고 오셨다고 하니 물론 뭐 우리 다 같이 앞에서 말씀하신 분들, 위원님들하고 공감은 하지만 집행부의 그런 부분들이 준비가 소홀했다라는 부분에 좀 아쉬움이 있고요.

우선은 AI국의 국장님이 공석인 상태에서 채용절차를 지금 밟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채용 과정이 지금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는지 담당하시는 분이 설명을 좀 해 주시죠.

○ 김철현 위원 그러면 일단은 채용 공고문도 한번 부탁을 드리고요. 정원을 보면 정원이 93명에 현원이 86명, 과장님이 오늘 자로 채워지셨고 국장님 빼면 지금 5명의 결원이 있잖아요. 그 5명의 결원은 지금 몇 급 몇 급이 결원돼 있는지 혹시 아시는지.

○ 김철현 위원 사실 제가 지난 기재위 있을 때 조직개편안이 올라왔을 때 조금 우려스러웠던 부분들이요, 그 당시에 보면 3급이 3명, 4급이 6명 이렇게 증원되는, 그런데 전체적인 정원은 흔들리지 않다 보니까 실무 직원의 정원은 오히려 줄이면서 반대로 조직이 확대되는, 그래서 결국은 일할 수 있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직원들이 부족해서 혹시라도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겠나라는 우려를 했었거든요. 혹시라도 저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비록 지금 조직개편안이 통과가 된 게 한 달밖에는 안 됐지만 이미 그 전부터 집행부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준비해 왔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이런 실무 직원들이 아직, 그리고 AI국이라고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국에 이렇게 결원이 많이 생겼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께서 집행부의 인사부서에다가 빨리 좀 얘기를 하셔서 빠른 조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철현 위원 업무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김상곤 위원님께서 아까 잠깐 자료요청을 하시면서 말씀을 하셨던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AI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 기반 마련 부분에서 사업 대상 시군이 성남, 여주, 하남, 포천 이렇게 해서 선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혹시 그거에 대한 어떤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확대되는 그런 계획은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철현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 김철현 위원 그러면 다른 타 시군은 신청을 안 했던 겁니까?

○ 김철현 위원 그러면 혹시 향후에 어떤 추가 계획은 있는 겁니까?

○ 김철현 위원 혹시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조사해 보신 거 있으세요?

○ 김철현 위원 그러면 타 시군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어차피 이게 매칭사업을 하는 겁니까, 예산이요?

○ 김철현 위원 전액 도비예요?

○ 김철현 위원 그런데 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 다른 타 시군에서는 뭐 신청을 안 한 이유가 있습니까?

○ 김철현 위원 그게 결국은 이런 사업들이 서로 부서 간에 좀 협의가 돼 가지고 중복되는 그런 사업들이 좀, 이게 중복되는 사업이라고 볼 수는 없는 건가요?

○ 김철현 위원 지금 이제 실시한 게 20, 작년부터 시작을 해서 금년 이제 2년 차죠?

○ 김철현 위원 그러면 금년 정도에는 만족도 조사를 좀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 김철현 위원 그러면 다음 그 아래쪽에 있는 경기똑D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잖아요?

○ 김철현 위원 이게 현재 도민카드 사용가능 시설 추가와 맞춤정보 제공 등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이 사업이 시민들에게 어떤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그런 어떤 뭐 구체적인 사례가 있으면 설명을 좀 해 주시죠.

○ 김철현 위원 네, 일단은 그러면……. 그리고 또 하나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AI데이터센터 유치 및 경기국방벤처센터 설립 추진을 위한 그런 자료는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구를 하셨는데 이 AI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부분들하고 저 뒤에 보면 통합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 김철현 위원 그거를 이렇게 같이 연결을 시켜주면 안 되는 겁니까, 이거는?

○ 김철현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그러면 데이터센터를 별도로 시설을 갖다가 구축…….

○ 김철현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보면 향후 계획이 7월부터인데 그러면 그런 구체적인 계획들이 아까 요구한 자료에 보면 나오는 겁니까?

○ 김철현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 김철현 위원 다음은 국제협력국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 김철현 위원 제가 아까 자료요청한……. 잠깐만요. 글로벌 위기 공동대응과 경제협력을 선도하는 ODA 사업에 대해서 잠깐만 말씀을 드릴게요. 사업개요에 보면 총 10개 사업 22억 4,000만 원이 있는데 이게 그 사업을 갖다가 선정하는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 김철현 위원 그런 기준들은 어떻게 되는 거죠?

○ 김철현 위원 이게 별도로 위원회가 구성이 돼 가지고…….

○ 김철현 위원 그러면 내년도 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사업 이 부분을 보면 26년도 ODA 사업 대상지 조사 착수가 나오는데…….

○ 김철현 위원 그럼 내년도 사업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김철현 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이거 잘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현 위원 마지막으로 미래성장국 국장님께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김철현 위원 제가 아까 신청했던 디지털혁신과의 RISE산업 관련해서요, 이게 이제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라고 하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 김철현 위원 지금까지 혹시 추진현황이나, 여기 보면 협의체를 구성을 한다라고 나와 있고요. 예산은 지금 아직까지 보면 세워지지 않아 있습니다. 이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금 내려와야 되는 겁니까?

○ 김철현 위원 마침 여기 자료가 지금 막 도착을 해서요, 자료를 이렇게 보고서 잠깐만. 이게 그러면, 지금 이 자료를 보고 좀 말씀을 드릴게요. 프로젝트명이 네 가지가 되고 단위과제명이 15개 단위과제로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들이 지금 대학하고 어떻게 연계를 시키는 겁니까? 대학에서 뭐 어떻게 신청을 하거나 뭐 이래서 그 대학을 선정해 주는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조금 궁금한데.

○ 김철현 위원 지금 말씀하신 20개 대학하고 협의하는 그런 과정들은 공개될 수 있는 자료입니까? 아니면 아직은 공개할 수 없는 그런 자료들입니까?

○ 김철현 위원 대략적으로 예를 들어서 그냥 그동안에 협의했던 그런 내용들이라도 좀 알 수 있도록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이게 조금 길더라도 끝을 내고 하려고 그랬는데 지금 계속 질의를 하시니까 정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중식을 하고 정회를 했다가 진행을 할 건지, 아니면 뭐 조금 시간이 1시까지라도 마무리하고 할 게 좋을지에 대한. 지금 뭐 질문 더 추가로 하실 분들 계십니까?

○ 서현옥 위원 한 번도 안 하셨던 분.

○ 위원장 이제영 한 번도 안 하신 분이 유형진 위원님하고 우리 전석훈 부위원장님하고 또 이기형 위원님 갔다 오셨고 서현옥 위원님…….

○ 서현옥 위원 심홍순 위원님.

○ 위원장 이제영 심홍순 위원님. 그러면 그 외에는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면 그러면 조금 더 진행을 해서 끝을 내는 걸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집행부도 괜찮으시죠? 배고프신 것보다 빨리 끝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뭐.

그러면 김철현 위원님이 기재위에서 부위원장을 하시다 오셔서 이제 조직관계도, 사실은 도와주려고 말씀을 하신 거예요. 왜냐하면 집행부도 이게 발령이 나야 준비가 되는 거지 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준비하기는 사실 쉬운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애정을 갖고 말씀하신 거니까 감사를 드리고요.

또 그러면 질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홍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홍순 위원 고양 출신 심홍순입니다. 다들 배가 고프신 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질의를 할 텐데 지금 AI국은 답변하실 분이 국장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할 건데 이거에 대한 거를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책자 19쪽에 보면, 이수재 과장님께 말씀드리겠는데요. 그냥 답변은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9쪽에 정보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에 관련돼서 아까 존경하는 서현옥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에 대해서 주요 커리큘럼이 있으면 이것과 그 내용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정보화 교육을 통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어떤지 그다음에 교육 이외에 만족 조사를 했으면 그 피드백의 결과는 혹시 있으시면 그것도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모색한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답변으로 서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AI국 책자 26쪽에 보시면 선제적 사이버위협 대응 및 정보보호 예방활동 강화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온라인뱅킹, 소셜미디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공유하면서 우리의 일상을 디지털 플랫폼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요. 24시간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제출해 주시고요. 또 위협정보 실시간 탐지ㆍ분석 및 차단 활동에 구체적 사례가 있는지 그리고 이 활동의 이후 조치결과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제협력국에 질의하겠는데요. 이거는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책자 23쪽에 보시면, 잠깐만요.

○ 심홍순 위원 23쪽, 24쪽, 28쪽 같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데 국제협력국은 다양한 국제교류와 통상 활동을 위해서 경기도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 신속히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고요. 질의하겠습니다. 최근 체결된 MOU나 협약 사례가 혹시 있는지요?

○ 심홍순 위원 8건이요?

○ 심홍순 위원 그래서 지금 그게 현재 추진을 계속하고 있고 그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는 혹시 어떻게 되고 계세요?

○ 심홍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이나 신규시장 개척계획을 포함해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이 혹시 어떤 거가 있으신지 말씀해 주세요.

○ 심홍순 위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예산 확보를 하셔야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좀 해 주셔서 이게 무난히 될 수 있도록 협력 부탁드립니다.

○ 심홍순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다음은 국제협력국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책자 32쪽에 보시면, 이것도 아까 존경하는 서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데 제가 여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 상임위로 결과를 보고 나서 굉장히 개혁과 혁신으로 만들어진 위원회다 그래서 기대가 되게 컸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처음 맡는 그런 위원회다 보니까 되게 생소한 단어도 많고 제가 진짜 앞으로 공부를 해야 될 게 굉장히 많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제협력국에 보니까, 32쪽에 글로벌 앵커기업 투자유치 관련해서 내용을 읽다 보니까 소부장 이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 소부장이 뭔가 되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처음 제가 접해 보기 때문에, 그래서 나중에 이거를 제가 이제 막 검색을 하다 보니까 소부장에 대해서 알게 됐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이렇게 알기 쉽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좀 해 주시면 소품 또 뭐 이런 거죠?

○ 심홍순 위원 아, 진짜 몰랐어요. 막 위원님들이 웃고 계시는데 진짜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앞으로도 제가 가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심홍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심홍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준비는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시간관계상 많이 압축한 것 같습니다. 그걸 감안해 주시고 지금 지적하신 사항은 집행부에서 잘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다음은 유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형진 위원 광주 출신 유형진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철현 위원님께서 하셨던 질의인데 추가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6페이지에 AI 어르신ㆍ취약계층 돌봄서비스가 있어요. 여기 작년부터 서비스를 시행한 것 같고 500명에서 지금 1,200명이 늘었나요, 올해는요? 답변해 주시겠어요?

○ 유형진 위원 근데 15페이지 보면 사업명에 있는 예산액 그 옆에 500명에서 1,800이라고 쓰여 있거든요. 이게 그러면 오타가 난 거겠네요? 1,200으로 보는 게 맞는 거죠, 1,800명이 아니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유형진 위원 그렇게 표기를 하면 안 되고. 그러면 6페이지도 1,700명 합쳐서 표기를 하는 방식으로 썼어야죠. 그렇죠? 헷갈리잖아요, 그런 식으로 하면요.

○ 유형진 위원 그거는 좀 수정해 주시고요. 일단 24년도에 안산에서 반응이 되게 좋았나 봐요, 이렇게 또 24년도에 700여 명이 더 참여한 거 보면요. 맞나요?

○ 유형진 위원 답변해 주세요. 이게 모르죠. 왜냐하면 만족도 조사라든가, 이제 만족도 조사를 안 했기 때문에 얼마큼 서비스가 좋았는지 모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맞습니까?

○ 유형진 위원 밑에 향후 계획에도 보면 24년 7월부터 만족도 조사 등 효과성 분석을 계획하고 계시거든요. 이 점 무리 없이 진행해 주시고요.

○ 유형진 위원 그러면 23년도에는 예산이 얼마 책정돼 있었나요?

○ 유형진 위원 그거는 발달장애인 AI돌봄서비스 지원이랑 합해서 8억 7,000인 건가요?

○ 유형진 위원 별도로요?

○ 유형진 위원 어린이 취약계층에만 8억 7,000이 잡혀 있었다는 건가요?

○ 유형진 위원 네. 그런데 24년도에는 더 줄었네요, 6억 5,000으로요.

○ 유형진 위원 아까는 제가 전액 도비라고 들은 것 같은데요. 본 위원이 잘못 들었나요?

○ 유형진 위원 네, 괜찮습니다.

○ 유형진 위원 작년에는 그러면 국비로 예산…….

○ 유형진 위원 국비 전액 사업이었고 올해는 도비 전액 사업이라는 건가요?

○ 유형진 위원 11억 중에서 8억 7,000이 국비가 들어간 거잖아요.

○ 유형진 위원 그리고 사업 대상지 보면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한길 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있어요. 이 센터에서는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 유형진 위원 네, 맞습니다.

○ 유형진 위원 이 프로그램은 자체적으로 저희 경기도에서 만든 건가요, 아니면 다른 타 업체에서 위탁을 받아서 쓰고 있는 건가요?

○ 유형진 위원 내년부터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다는데 이런 정책은 되게 적은 예산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좋은 정책 같습니다. 또 경기도 내에서 이런 AI 관련해서 돌봄 또 경기똑D, 경기민원24, 여러 AI 활용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 17개 광역시도에서 이런 AI를 기반한 우수 사례들도 많이 나와 있죠?

○ 유형진 위원 그 우수 사례를 통해서 우리 경기도도 발전할 수 있고 모색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국내외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경기도의 지역 특성에 맞게 적용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형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유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오탈자 난 것도 지적하셨는데 의회에서 자료를 받아서 이렇게 하다 보면 검토가 소홀했는지 오탈자든지 이런 게 종종 드러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건 좀, 사실 실무자가 작성해서 팀장ㆍ과장ㆍ국장의 검토가 될 텐데 우리 미래위에서는 좀 철저하게 검토를 하셔서 이런 사례가 앞으로 발생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데 벤치마킹 말씀도 해 주셨는데 그런 사례를 잘 활용해서 경기도가 1,400만이고 최고의 광역자치단체인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전석훈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석훈 위원 성남 출신 전석훈 위원입니다. 이수재 과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과장님과 함께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까지 갔다 왔는데 기억나세요?

○ 전석훈 위원 그때는 미래국이, AI국이 생길 줄 몰랐는데 이렇게 또 AI국이 생겼네요.

○ 전석훈 위원 지금 AI국의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약간 깊은 고민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은 실무 과가 4개 과로 나눠져 있는데 AI프런티어사업과와 AI미래행정과의 업무가 좀 경계가 애매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AI행정에 대한 기획 업무를 하는 과가 있어야 될 것 같고 또 교육과 지원 업무의 과가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데이터관리과 그리고 인공지능 행정은 전담하는 과가 독립적으로 나눠져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 전석훈 위원 AI국은 지난해 미래국에서 분리된 국이기 때문에 사실 AI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기획 파트이지 않습니까?

○ 전석훈 위원 기획을 담당하는 부서는 어디라고 보면 되나요?

○ 전석훈 위원 프런티어사업과요?

○ 전석훈 위원 과장님 지금 온 지 얼마 안 되셔서 좀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 전석훈 위원 이쪽 분야에 관심이 좀 있으신가요, 과장님?

○ 전석훈 위원 알겠습니다.

우선 몇 가지 질문을 드리면요, 현재 경기도 각 실국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이 들어가 있는 혹은 들어가 있지 않더라도 인공지능처럼 보이는 프로그램들을 AI국에서 통합관리를 해야 돼요.

○ 전석훈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할 것 같고요. 작년에 인파관리시스템이라든지 그리고 일자리재단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AI 일자리매칭 앱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통합운영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난해 증액한 예산 가운데 빅데이터산업 관련해서 마스터플랜을 짜는 사업이 있지 않았습니까?

○ 전석훈 위원 그 사업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 전석훈 위원 사업 결과가 나오면요, 지금 미래위 새로 오신 위원님들하고도 공유를 해서 종합적인 보고회를 좀 가지셔야 될 것 같아요.

○ 전석훈 위원 그 내용에 이제 경기도의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미래과학 분야에, 인공지능 분야에 5개년 마스터계획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구체적인 내용을 좀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데이터백업센터와 클라우드 시스템의 인원이 약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거든요. 이 부분은 원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전석훈 위원 기존 도청 건물에 전산실이 운영되고 있지만 북수원에도 지금 구축 예정인 게 있지 않나요?

○ 전석훈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I국장님은 언제 오시나요?

○ 전석훈 위원 AI 행정 분야의 전문가가 오시는 건가요, 아니면 경력은 무시하고 기재위에서 오시나요?

(AI국 AI프런티어사업과장,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 전석훈 위원 제가 들은 얘기로는 잭슨 황 같은 해외의 유명한 인물도 초빙할 수 있다라고 들었었는데 그런 계획은 무산이 됐습니까?

○ 전석훈 위원 저는 좀 개인적으로 기대를 했지만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현대 국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는데요. 하반기 때도 얼굴을 뵙게 돼서 개인적으로 너무 반갑습니다.

○ 전석훈 위원 상반기 때 너무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개인적으로는 AI국이 성공하는 것이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성공하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국장님이 지난 2년 동안 관여하셨던 과에서 분리한 국이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부족한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 중요한 것은 어떤 과에서 갖고 있던 마인드가 아니라 이제는 국이 됐으니, 인원도 많이 늘어났잖아요. 국다운 마인드를 갖고 계획을 짜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 전석훈 위원 국장님, 어떻게 좀 많이 도와주시겠습니까?

○ 전석훈 위원 알겠습니다. 특히 지금 산하기관도 좀 애매한데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기존 경제노동위에 있다가 미과위로 온 상황인데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첨단산업과 미래과학적인 부분을 다룬다고 한다면 경과원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서 업무분장이라든지, 새롭게 인공지능원으로 분리가 된다라든지 어떤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 전석훈 위원 경과원이 과학의 여러 분야를 맡고 있다 보니까 에지가 좀 없는 것 같아요, 정책에. 있다가 없어지는 부분도 좀 생기는 것 같고 어떤 특정 중요 분야에 집중을 못 하는 부분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 전석훈 위원 말씀 잘하셨는데요. AI 분야는 과거 우리가 웹사이트를 처음에 만난 것처럼 모든 행정 분야에 매칭이 되는 하나의 기술적인 부분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는 경기도의 인공지능과 관련된 행정이 더 깊이 논의가 돼야 되고 좀 고민이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 AI와 관련된 행정을 담당하는, 기획하고 연구하고 개발하는 부서도 경기도 AI국이 반드시 존재를 해서 경기도의 모든 실국에 적용을 시키고 관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래야 데이터 관리가 되고 프로그램이 또 만들어지고 또 숙성되어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전석훈 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전석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노위에 계시다가 이어서 여기 미래위에 오셔서 굉장히 중요한 질문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지금 AI국이 신설됐어요. 그리고 국장님이 아직 오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이 타 국이지만 관여를 하셔서 새로운 국장이 왔을 때는 업무에 대한 어떤 안정도를 갖고 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셔야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김미숙 위원 잠깐만 자료요청 좀 하고 싶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미숙 위원님 자료요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미숙 위원 시간 가는데 죄송합니다. 김미숙입니다. 미래성장산업국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29페이지에 GRRC센터하고 그다음에 RISE 사업 있잖아요. 두 가지 세부사항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미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요, 국제협력국 자료 25페이지에 보면 ODA 사업이 있는데 여기에 지금 총 10개 사업이 있다고 되어 있고 예산이 22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세부사항을 좀 주시고 간단한 거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주요 사업에 보면 경제협력에 뿌리기술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뿌리기술 지원 ODA 1억 5,000, 뿌리산업 기술 전수를 통한 경제발전 지원이라고 하는데 뿌리기술 지원을 위해서 예를 들어서 연수받는 학생, 학생이라고 해야 되나요? 산업,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 아무튼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여기 와서 교육을 받는 것인지 아니면 여기 있는 기술자들이 직접 가서 지원해 주시는 것인지…….

○ 김미숙 위원 간단하게만.

○ 김미숙 위원 첫 사업인 거예요, 그럼?

○ 김미숙 위원 그러면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사업에 1억 7,000이라고 돼 있는데 이거는…….

○ 김미숙 위원 물품 지원이에요?

○ 김미숙 위원 네. 그 자료, 10개 사업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형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태형 위원 질문은 아니고 자료가 좀 잘못된 것 같은데 제가 경기도 내 수소충전소 세부 현황을 달래서 현재 운영 중인 데 30개소하고 앞으로 할 거 자료는 받았는데 이 자료가 좀 신뢰가 안 되네요. 국장님, 과장님, 제가 수소차 타고 다니는 거 아시죠? 제 집이 동탄이거든요. 하이넷 화성동탄 수소충전소 충전기가 2개로 증설이 됐어요. 소위 말해서 충전 노즐이 2개인데 여기 1개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 데이터 자체의 신뢰가 확 무너지는 거니까 잘 한번, 이게 지금 데이터가 언제 건가요? 그러니까 제가 더 이상 얘기 안 하고 최신판으로…….

○ 김태형 위원 네, 다시 한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이제영 제가 아까 진행하면서 자료를 빨리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것을 주문했는데 이게 금세 이런 또 실수가 나오네요.

모든 위원님들께서 이제 질의를 다 하셨는데 우리가 처음에 위원회가 새로 생겨서 각 위원님들 모두 비전이나 집행부에 대한 당부 말씀을 한 말씀씩 해 주셨습니다. 근데 우리 존경하는 이기형 위원님께서는 조례 설명 때문에 못 하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형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기형 위원 반갑습니다. 경기도 김포 출신 이기형 위원입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업무를 보니까 우리 경기도가 글로벌화되고 또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되는 업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또 앞으로 함께 갈 위원님들과 함께 잘 협력해서 우리 경기도가 국제에서 세계적으로 안정되고 또 미래성장동력이 다 있습니다. 경기도가 잘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이기형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공직자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사항과 당부말씀을 업무수행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관계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제2차 회의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1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