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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안전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11.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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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도구리소방서


일 시: 2025년 11월 10일(월)

장 소: 구리소방서 회의실


(14시04분 감사개시)

○ 감사2반장 유경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구리소방서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소방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위원장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최진만 구리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ㆍ개선하고 2026년도 예산 심사 자료의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방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성실히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 진행순서는 최진만 서장님의 증인선서 및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후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감사를 받을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출석 확인을 위해 성명ㆍ직을 호명하면 “네.”라고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만 서장님 출석하셨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 감사2반장 유경현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 및 관계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의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0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31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149조에 해당하는 때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최진만 서장님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최진만 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10일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 감사2반장 유경현 최진만 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최진만 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안녕하십니까? 구리소방서장 최진만입니다. 존경하는 유경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도민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구리소방서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방안전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간부소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성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이호중 화재예방과장입니다.

(인 사)

이양주 재난대응과장입니다.

(인 사)

김진욱 현장지휘1단장입니다.

(인 사)

나상준 현장지휘2단장입니다.

(인 사)

강정수 현장지휘3단장입니다.

(인 사)

김광범 청문인권팀장입니다.

(인 사)

박순근 소방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김승민 회계장비팀장입니다.

(인 사)

정진영 예방대책팀장입니다.

(인 사)

오은주 화재안전조사팀장입니다.

(인 사)

이호근 소방민원팀장입니다.

(인 사)

김명호 대응전략팀장입니다.

(인 사)

노태천 구조팀장입니다.

(인 사)

김경희 구급팀장입니다.

(인 사)

김명원 119구조대장입니다.

(인 사)

이정기 인창119안전센터장입니다.

(인 사)

김병철 갈매119안전센터장입니다.

(인 사)

차유관 청문인권담당관은 병가 사유로, 주무일 교문119안전센터장은 직무교육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의용소방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병헌 구리남성의용소방대장입니다.

(인 사)

이정순 구리여성의용소방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구리소방서 간부 및 의용소방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최진만 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송병헌 구리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님, 이정순 구리여성소방대 연합회장님과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현장지휘단장님, 센터장님, 구조대장님께서는 효율적인 현장 근무를 위해 각 근무지로 돌아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점 위원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퇴장에 앞서 의용소방대 연합대장님과 현장지휘단장님, 센터장님, 구조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희 위원님.

이영희 위원 남성의용소방대장님, 여성의용소방대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면 하셔요. 부담 느끼지 마시고.

○ 구리남성의용소방연합회장 송병헌 제가 잠깐…….

이영희 위원 네.

○ 구리남성의용소방연합회장 송병헌 반갑습니다. 불철주야 나라를 위해서 또 시민을 위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우리 도의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덕분에 제가 작년에도 수원에서 행감 할 때 말씀드렸는데 저희한테 경기도 35개 시군구에다가 차를 한 대씩 주셔 갖고 제가 열심히 타고 전국 의용소방대 회의도 가고 정말 편안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하여간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여기 나오면 항상 부탁하는 자리인데 저희 소방서 좀 어떻게 빨리빨리 진전시켜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올해가 마지막 임기예요. 6년 차인데 제 퇴임하기 전에 소방서가 될 줄 알았는데 29년이라고 또 나와 있더라고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좀 하고 또 언덕이라서 출동할 때 겨울에 굉장히 불안불안합니다. 그래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희 위원 네, 남성의용소방대장님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안행위 소속 여섯 분 위원이 참석해 주셨거든요. 저도 개인 차를 끌고 왔는데 우리 지원관 옆에서 “어, 이거 뭐야.” 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앞이 보여야 내려가죠. 제가 여기 구리소방서는 오늘 처음 방문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현장을 상당히 봤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남성대장님 의견을 적극 수렴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여성소방대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지금 여기 대응협력팀장님 참석하셨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역에서 들려오는 우리 의용소방대의 고충사항을 잠깐 설명을 해 드리려고 제가 이 자리에 발언권을 얻었습니다.

현재 여러분들, 남성ㆍ여성 의용소방대 임기가 3년이죠? 한 번 연임하면 3년, 6년 할 수가 있죠? 그거 관련해서 현재 그렇게 되고 있다는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제가 궁금한 게 뭐냐 하면 현재 의용소방대에서는 임기를 3년을 못 채우면, 3년ㅣ을 의무로 채워야 한다는 그 가정하에 2년을 채워야 한다면 이게 의용소방대장 업무를 못 본다는 지역의 민원을 제가 많이 받고 있어요. 대응협력처장님. 대응협력팀장님이신가요? 제가 하는 내용이 맞나요, 아니면 좀 다르게 알고 계신가요?

○ 대응전략팀장 김명호 임기가 12개월 이하로 남았으면 그때 궐위되어서 다시 새로 임명됐을 때 12개월 이하는 연임에 치지 않고요. 12개월 플러스 3년, 3년 해서 6년 이렇게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오케이. 팀장님 알고 계시네요. 바로 전파가 됐네요. 2020년 10월 10일 날 이 조례안이 통과가 됐습니다. 이 조례안은 여러분들 의용소방대가 지역봉사를 하는 데 있어서 대장의 역할과 대장의 자격에 대해 주안점을 둔 내용이거든요. 근데 현장에서는 임기가 3년 이내니까 3년 안 되는 의용소방대장, 여러분들을 3년을 그 자격에 안 준다는 뜻이에요. 그거 안 줄 필요는 법률에도 아무 내용도 없어요. 법률에도 없고 조례에도 없습니다. 물론 여러분들 대장님의 임무는 진짜 봉사잖아요. 지역의 현안을 잘 알고 의용소방대를 평생 해 오신 분들이 대장에 있는 그 간부의 역할을 맡는 건데 초임 3년이 안 된다고 해서 자격부터 주는 것은 법률에 없습니다. 이 내용 좀 숙지하셔 갖고 혼돈이 없도록 좀 해 주세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알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이 말을 드리고 싶어서, 지금 이석을 하실 텐데 의용소방대원님들 지역 봉사하시는 데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참고사항으로 드리려고 제가 드리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거기에 앞서서요. 제가 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여러분들 구리소방서 30년 이상 공직자가 아마 두 분이 올해 퇴임하시죠? 제가 명단을 보니까 우리 서장님하고 그다음에 현장지휘3단장이신 강정수 단장님 계십니까?

○ 현장지휘3단장 강정수 네.

이영희 위원 제가 좀 한 말씀드리려고 이석하기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거는 우리 경기도민의 마음입니다. 수십 년 동안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 봉사해 오셨습니다. 누군가는 일상의 평범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본인은 수많은 긴박한 순간을 마주하며 자리를 지켜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시간은 늘 위험과 피로, 책임이 함께했을 텐데 그 무게를 묵묵히 이겨내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말로 다 말할 수 없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도민의 삶을 지켜온 여러분의 노력은, 당신의 노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분명히 남아서 이어질 것입니다. 정년 이후에 새로운 시간과 여러 가지 일이 많겠지만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1,420만 경기도민과 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 12명의 안전행정위원회 및 우리 주무관 행정부 일원은 여러분들의 고귀한 뜻을 깊이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영희 위원님 감사합니다. 다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병헌ㆍ이정순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님께서는 위원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아까 다 하셨습니까? 더 하실 건가요?

○ 구리여성의용소방대장 이정순 네.

○ 감사2반장 유경현 네, 여성소방대장님 말씀하십시오.

○ 구리여성의용소방대장 이정순 저는 우리 송병헌 대장님께서 저희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해 주셨고 다만 오늘 구리소방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고 애를 많이 쓰셨으니까 잘하신 것은 칭찬 많이 해 주시고요. 좀 살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감사합니다.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장님, 현장지휘단장님, 센터장님, 구조대장님들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본질의 10분 이내, 보충질의 5분 이내로 제한하여 일문일답 형식으로 실시하고 추가질의는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하겠으니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 중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장이 답변해도 좋습니다. 다만 사전에 위원장에게 동의를 얻은 후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직위ㆍ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만 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일 위원 성남 출신 안계일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우리 최진만 서장님 이하 소방공직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서 매년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하고 있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렇습니다.

안계일 위원 우리 구리소방서는 어떤가요? 지금 최근 3년간.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22년도에는 3등급이었고 23년도에는 2등급 그러다가 24년도에는 1등급을 받았습니다.

안계일 위원 21년까지 1등급을 사실 유지했었는데 22년도 3등급, 23년도 2등급. 3등급, 2등급 이렇게 바뀌었어요. 그렇게 하다가 작년에 다시 1등급을 회복하고요. 그래서 비교적 1등급을 잘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1등급 유지를 위한 계획 같은 게 있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연간 업무계획을 수립할 당시에 연간 계획에 따라서 관내 특정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조사와 그다음 예방활동 그다음 컨설팅 등을 통해서 적어도 인명피해만큼은 줄이고자 하는 게 주요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방침을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어떻게 보면 그게 가장 중요하죠, 인명피해를 줄이는 게.

우리 구리소방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특화 예방활동이나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같은 게 있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구리소방서에서는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리뿐만 아니라 가평ㆍ남양주까지 관할구역으로 해 가지고 안전은 어릴 때부터 강조한다 하더라도 지나침이 없기 때문에 유치원생 그다음 초등학교 저학년생들 위주로 다방면으로 지금 예방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그럼 체험관이 어디 있나요, 따로?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체험관은 없습니다만 이동체험차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조금 전에 다녀온 남양주 같은 경우는 이제 그런 시설이 비교적 좀 잘 돼 있어요, 약간 아쉬운 점은 있지만. 구리소방서도 우선 청사 자체가 지금 비좁으니까, 그렇지만 이제 지역주민들에 대한 119 안전체험이라든가 이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알겠습니다.

안계일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요. 구리소방서에도 감염관리실이 있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지금 어떤가요, 현황이?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각 센터하고 본서에 운영 중에 있는데 감염관리실을 통해서 의약품 관리라든지 그다음 내용연수가 경과돼서 재사용하지 않도록 그 부분에 대해선 다른 것보다도 감염관리 신경을 많이 써서 현재 감염으로부터 노출된 구급대원도 없을뿐더러 별문제 없이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네, 이 감염관리실은 구급대원이 뭐 혈액이라든지 체액, 분비물 등 환자 접촉을 수시로 하니까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장비를 세척하거나 건조하거나 또 의료폐기물 같은 그런 것도 철저히 관리가 돼야 되고 오염 제거 같은 게 이제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서장님께서는 감염되신 분이 없다고 해서 다행이지만 이 감염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기 때문에 각별히 좀 써주시고요. 특히 그러다 보니까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해서 감염실 예산 집행률이 약 7%뿐이 안 돼요. 이건 왜 이렇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금년도에 책정된 예산이 감염관리실 관련해서 1,300만 원이 지금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안계일 위원 1,300만 원 뭐 한 번에 웬만한 거 다 써도 벌써 다 썼을 텐데.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그중에서 일반운영비 한 300만 원 정도는 적정하게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감염관리실의 자산취득비하고 물품구입이 한 1,000만 원 정도 지금 유보된 상태로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구리소방서 구조대가 임시 청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택동에 재개발 사업이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그 장소에 있던 구조대가 바깥으로 지금 나와 가지고 임시 청사를 임차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조대에 있는 감염관리실이 현 상태에서는 지금 운영이 불가하기 때문에 내년 3월 달에 구조대가 준공되는 것을 예측했을 때 금년 연말까지는 감염관리에 필요한 물품과 자산취득비를 충분히 소진할 수 있으리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감염관리실이 우리 직원분들을, 이건 직원분들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최대한 직원 보호 차원에서도 예산 필요해서 신청하시고 이렇게 늦어지면 감염관리실이 뭐 어떻게 됐든 관계없이 필요한 건 즉시즉시 다 맞춰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에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금년 가기 전에 적정하게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계일 위원 그게 뭐 뭐인가요, 감액 예산이?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물품취득비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 보면 공기살균기라든지 세탁건조기 그다음 실내외 청소할 수 있는 청소기 같은 물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아직 그렇게 사용될 그게 아니라는 거죠? 새로 청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렇습니다.

안계일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예산을 좀 더 신청을 했겠네요, 그거 외에?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거 외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부분은 전부 반영을 시켰습니다.

안계일 위원 아무튼 이 감염관리실에 관해서 각별히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안계일 위원 구조ㆍ구급대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상시로 위생점검이나 교육 등을 하고 있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그건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구조ㆍ구급대원들에 대해서는 매월 내지는 분기별로 위생상태를 해당 부서에서 실시를 하고 있고요. 또 연 2회 특수건강검진을 통해서 직원들이 최선의 상태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구리 같으면 이제 한양대 종합병원도 있고 의료기관하고 좀 면밀히 협조를 하셔 가지고 감염 관련된 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알겠습니다.

안계일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구리소방서가 청사를 신축하는 걸로 돼 있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안계일 위원 근데 이게 왜 이렇게 일이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21년 7월에 의회의 의결을 거쳐 가지고 지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준공이 됐어야 하거든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안계일 위원 그런데 전혀, 지금 부지매입도 문제가 있는 것 같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당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1년도에 지사님 방침을 받아 가지고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었으나 부지를 선정하는데 한 세 번 정도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 관계라든지 이런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최종적으로 지금 인창동에 부지매입을 해 가지고 현재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토지매입 역시 7필지가 있는데 7필지 중에 5필지는 지금 경기도로 소유권 등기를 마친 상태고요. 2건은 국공유지인데 지금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연말까지는 국공유지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7필지에 대한 모든 등기가 완료될 것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지금 말씀하신 7개 중에서 5개 필지도 이미 매입을 했어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안계일 위원 했는데 이게 지금 땅 팔은 분들이 중토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거기에다 지금 이의재결을 해 놓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의제기를…….

안계일 위원 그거 자세히 좀 해 주시죠. 땅을 싸게 사서 그러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당초에 매입 과정에서 계약을 체결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그래서 경기도로 지금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도 마친 상태에서 그분들이 이제 아무래도 이의제기를 통해서 좀 더 보상을, 이의제기를 한다면 좀 더 보상금액을 상향해서 받지 않겠느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기왕에 5필지에 대한 소유권 등기가 완료됐기 때문에 기한은 다소 지체가 될 우려는 있습니다만 소방서 신축 착공에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그러면 언제쯤 되나요, 이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계획대로라면 내년도에 건축설계를 완전히 마치고 2027년에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착공하면 한 2년 걸리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렇습니다.

안계일 위원 중토위에 지금 이의재결된 것 때문에 사실 그 기간도 우리가 확정을 할 수가 없어요, 그렇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조금 기간이 아무래도 좀 지체될 그런 가능성은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지금 구리시민도 좀 불편하지만 우선 불편한 거는 우리 구리소방서 직원분들이 가장 불편하고, 여건이. 그런데 출동 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사실 꾸준히 제기가 돼 왔잖아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안계일 위원 현 청사가 꽤 오래돼서 공간 부족 문제도 있고 다른 문제들도 있을 텐데 지금 현재 쓰면서 다른 문제는 또 뭐가 있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아무래도 공간 협소로 파생되는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력단련실이라든지 휴게공간이라든지 또 장비를 이렇게 보관해야 될 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현재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다소 고충은 좀 지니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그래서 29년도까지 이거를 새로 지어서 옮기고 하면 그 안에 또 무슨 일이 일어나서 더 늦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좀 하나의 제안이에요. 공간을 좀 확보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모듈러 하우스를 해서 공간 확보를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시하고, 시에 허가받는 것도 아니고 아마 신고만 하면 될 겁니다, 그런 거는. 옥상에다 더 올린다든지 이런 식으로.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계일 위원 아무튼 직원들 근무환경을 조금이라도 고칠 수 있도록 좀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알겠습니다.

안계일 위원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안계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봉 위원 의정부 출신 이영봉 위원입니다. 먼저 최진만 우리 소방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애쓰심에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한 두 가지만 짧게 확인하고 좀 넘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서 관련 불법건축물 관리 측면인데요. 비단 구리소방서만 그러지는 않을 것 같고 전체 소방서가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우리 구리소방서를 보면 2023년 10건이고요. 2024년 13건 그리고 올해는 9월까지 4/4분기가 지나지 않았지만 6건인데요. 유형별로 보면 불법 증축이 13건, 불법 용도변경이 7건이고요. 가설건축물이 3건 그리고 기타가 한 6건 정도 이렇게 자료에 의하면 제출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기초단체의 우리 구리시에서 보면 조치결과 회신이 거의 한 50% 정도밖에 안 되는 걸로 지금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요. 2023년에는 10건 중 6건이 미회신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왜 이렇게 진행되는지 우리 서장님 답변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검사를 통해서 내지는 제보에 의해서 이제 적발 조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경우에는 즉시 시청 담당 부서에 저희가 1차적으로 전화상으로 그 사실을 통보하고 그다음 문서로서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에서도 통보를 할 때 저희 문서를 받아보고 나름대로 또 그쪽에서 내부적으로도 확인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다소 지연은 되고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미회신 건은 금년 이달 말까지 답신을 주는 걸로 그렇게 실무자 간에 조율이 되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영봉 위원 글쎄요, 우리 소방에서 직접 현장을 확인해서 이게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기초단체 시청으로 이걸 이관을 하고 있는 거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영봉 위원 이관을 했을 때 시청의 담당 공직자분이 현장에 나와서 판단을 하셔서 피드백을 해 줘야 되는 부분 아니겠어요? 그렇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영봉 위원 그렇게 돼야 행정상의 절차가 이제 마무리가 되는 건데 이게 늦어지고 회신이 없다라면 이건 문제가 좀 되는 부분이다. 그렇죠? 또 불법 건축물은 대부분 창고나 이런 부분들이 많을 텐데, 그렇죠? 그러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자치단체 회신의 의무를 명문화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법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자꾸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제기하셔야 구리시청에서도 움직일 거 아니냐 이거죠. 그렇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문서를 보낸 다음에 답신이 없으면은요, 담당자 나름 기초자치단체인 구리시 자체적으로 검토는 되고 있는지 내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궁금증을 가지고 실무자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봉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통보 후 이제 후속조치 이행 기간을 어느 정도 설정을 하시는 것도 이 행정상의 절차를 줄이는 것에 대해서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고요.

그리고 불법 건축물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DB를 구축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편이지 않겠냐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 구축을 함으로써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라면 훨씬 이런 부분들이 줄어들지 않겠냐라는 부분들을 제언을 해 보는데 서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구리시청 담당 부서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진지하게 한번 논의를 거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불법이 자리 잡을 여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봉 위원 모두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구리시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리시에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지적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소방재난본부의 행정사무감사 시 이런 부분들도 말씀을 좀 드릴 건데 선도적으로 구리시가 이런 부분들을 모범적으로 시행을 하면 또 31개 시군에서 이런 부분들을 벤치마킹을 하지 않겠나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좀, 제안을 좀 드려보는 겁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봉 위원 다음은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관련인데요. 보면 최근 3년 동안에 2023년은 이제 9회 정도를 하셨어요. 그래서 1,165명, 24년에는 7회 422명, 25년에는 9월까지 2회를 하셨는데 111명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지금 코로나가 지났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대면교육도 필요할 텐데 거의 대부분 이제 온라인교육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좀 답변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구리 관내에 외국인 사업장이 55개소에 약 180여 명이 외국인 사업장으로 지금 등록이 돼서 이분들이 여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하고도 소통 창구를 마련해 가지고 교육을 실시하기에는 소규모로 산발적으로 이렇게 산재돼 있기 때문에 다소 좀 환경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추진한 측면도 있고요.

또 하나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역에 있는 다문화센터를 통해서 될 수 있으면은 적정한 시간 내에 소집 교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도 병행해서 같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봉 위원 네, 이제 나름대로 방안들을 모색해서 하시고 계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연도별로 계속 우리가 교육 인원수가 좀 줄어드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이에 대해서 확대가 될 수 있는 방안들이 뭐가 있는지 그거 관련해서 한번 좀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위원님께 제출된 자료가 9월까지인데 지금 11월에도 외국인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이 예측이 되어 있고 그래서 연말까지 아직 가시적인 결과물은 예측하기는 힘들겠습니다만 관내에 있는 외국인분들이 화재라든지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비대면이든 아니면 소집 교육이든 될 수 있으면 시청 관계 부서라든지 다문화센터라든지 이런 데 관계자들과 잘 소통을 해서 적어도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재난이라든지 안전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봉 위원 네. 서장님 온라인 교육을 넘어서 현장체험형 실습 중심으로, 다국어지 않습니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확대해서 적용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나라는 그런 부분들을 제언을 좀 드려봅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알겠습니다. 관심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이영봉 위원 조금 전에 오전에 저희가 남양주소방서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요. 그래서 제가 경기북부 의원으로서 경기북부를 방문했는데요. 사실 저희가 일선 소방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이유는 현장의 목소리를 좀 듣고 싶은 그런 측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의 어떠한 부분들이 문제고 어떤 부분들을 해결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가를 정책을 담아내고 예산도 담아내고 하기 위해서 지금 방문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 구리시에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새로운 소방서 신축 말고요. 다른 현안들이 있으면 말씀 주시겠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지금 당장 현안은 구리소방서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구리소방서 신축을 현실화시킨다는 그 과제가 최대의 지상과제입니다.

이영봉 위원 가장 큰 목표이다. 그다음에 좀 전에 안계일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요. 중앙투자심사가 지금 조건부인 것 같아요. 그렇죠? 조건부로 통과가 된 건가요, 중앙투자심사가 아예 지금 통과가 안 된 건가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예산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영봉 위원 아니,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중투위 이의신청 제기한 거요?

이영봉 위원 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그거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중투위에서 내린 결정은 판사의 확정판결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분들이 변심을 해 가지고 본인들의 좀 더 영리적인 목적을 가지고 이렇게 이의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기왕에 경기도로 지금 소유권 이전이 등기가 완료됐기 때문에 아무튼 시간은 지체되겠지만 저희들도 그 부분을 잡음 없이 최소화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영봉 위원 서장님, 지금 단계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렇습니다.

이영봉 위원 알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이 부분은 꼼꼼하게 저희들도 의회에서 좀 살펴보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우리 상임위에서도 위원님들과 노력하겠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가지 당부드린 부분들은 잘 지켜주시고 앞으로 꼼꼼하게 좀 챙겨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영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희 위원 용인 이영희 위원입니다. 서장님,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어제 소방의 날이었는데.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금년도 소방의 날이 휴일인 관계로 저희는 11월 6일 날 관내 기관 단체장님들 모시고 또 의소대 분들까지 같이 어우러져 가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성황리에…….

이영희 위원 미리 하셨군요. 미리 하셨어요? 12월 6일 날 할 거예요, 아니면 11월 6일, 아까 발음이.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6일 날 했습니다.

이영희 위원 했어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영희 위원 저 용인인데 부르시지. 알겠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어제 소방의 날인데 제가 지역에 몇 군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쓸쓸하게 지역센터에서 대원들 근무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향보고는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소방서, 센터 가면 다 동향보고 하더라고요. 그거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아무튼 어제 생일이었는데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소방직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장님, 직원들 우선 우선 해 주세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감사합니다.

이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드릴게요. 우선 제가 의용소방대, 아까 나가셨는데 한번 질문드릴게요. 구리소방서가 인원이 최고 적어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렇습니다.

이영희 위원 이거 대응전략팀장님 담당이신가요? 서장님, 어려우시면 대응전략팀장님이 하셔도 됩니다. 현재 인원 보니까 120명, 현원 91명 그래서 최근 3년간 계속 감소하는 추세거든요. 현 인원은 계속해서 늘었는데 자꾸 줄고 있어요. 서장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왜 그런 이유일까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아무래도 지역적인 특성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구리시는 타 시도와 달리 면적이 협소하기 때문에 지역대가 없습니다. 남성대 본대, 여성대 본대 달랑 두 개밖에 없기 때문에 좀 그런 면이 있고요.

또 하나는 구리시도 타 시도와 마찬가지입니다만 고령자의 비율이 좀 높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고령자의 비율이 거의 한 24%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신규 대원을 모집하는 데 있어서 다소 좀 고충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대, 여성대 주축으로 지인들 내지는 동네분들한테 이해를 얻어가면서 대원들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자료에 보니까 또 60대도 많네요. 3분의 1을 차지하네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렇습니다.

이영희 위원 5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적은 인원수에 기술 전국대회에서 또 우승까지 하셨네요. 1위까지 하셨어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래서 타 소방서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구리만의 어떠한 테크니컬이 있지 않겠는가 해서 좀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주고 있는데요. 남성대, 여성대 대원분들하고 대화를 해 보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는 그 말씀만 해 주시고 계셔 가지고 서장으로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오늘 궁금한 자리니까 여러분들을, 현직에 있는 분들을 대신해서 이분들이 여러분들 업무를 옆에서 보좌하시는 분들이거든요. 서장님, 지원 좀 부탁드릴게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사기 진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보니까요. 지금 여기 문화재가 있네요, 구리시에요?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이게 문화재 화재 예방 그거에 대한 질문을 좀 드릴게요. 구리, 유네스코 문화유산 아닙니까? 그렇죠? 세계문화유산이 구리시 동구릉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 보니까 2025년도 2월 달의 기사를 봤어요, 제가. 그러면서 여기 합동 대응훈련을 했다고 하셨거든요. 구리시ㆍ소방서 동구릉 현장점검, 2025년 2월 23일 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합동 화재훈련했다고 지금 나왔어요, 뉴스에.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맞습니다.

이영희 위원 여기가 지금 목조 건물이고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잖아요. 여기에 관련돼서 우리 구리소방서에서 화재예방 대책에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세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동구릉이 인접한 구릉산과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녹지공간하고 많이 접해 있다 보니까 산불로 비화될 우려도 있어 가지고 봄철과 가을철에 합동 소방훈련을 같이 전개하고 있고요. 관계자들과 수시로 화재안전조사를 할 때 컨설팅을 통해서 그분들에게 동구릉 내에 있는 호스릴 이동식 소화설비라든지 경보설비라든지 감지기라든지 이런 거 체크를 같이하면서 단 한 건의 재난도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관심 쏟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1년에 몇 번 단체 회의를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현장점검이나 회의 같은 거 1년에 몇 번 정도 하시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봄철하고 가을철에는 공식적으로 저희가 산불 대응훈련을 동구릉 주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동구릉이 사실 구리시에 위치해 있지만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잖아요. 이건 뭐 가만히 보면 유네스코 거기에 등재된 것이기 때문에 거기 부서에서 관리한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요. 구리시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러분들한테 부담감이지만 그래도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문화재 관리에 소방 안전점검에 최대한 애써달라는 취지의 질문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더군다나 지금 또 가을철 되고 낙엽이 지니 행락객들도 거기 또 들어가잖아요. 그거는 여러분들의, 아까도 보면 여러분들의 인력과, 여러분들만으로는 어려워요. 자치단체와 청과 같이 유대관계를 협의해서, 서로 상호 협조해서 국제적인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구리시에 있지만 화재로 피해를 입지 않게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마지막 질문인데요. 여기 보면 여러분들 구리역 관련해서요. 요즘 별내선 구리역이 또 생겼습니다. 별내선 연장에 따른 안전관리에 대해 질문 좀 드릴게요.

제가 오전에 올라오면서 고속도로 터널을 지나왔어요. 저희 지역에도 사실 지하철은 없는데 역이 한 7개가 있습니다. 이 안전관리 측면에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이게 저번에도 보니까 지난해 8월 8호선 구리 구간에 3개 역사 개통됐어요. 개통 이후 구리소방서가 이 개통된 역사에 대해서 소방안전점검 실시한 계획은 있으세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점검을 기왕에 실시를 했었고요. 그다음 대표적으로 근래에 동구릉역에서도 소방훈련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실시하셨다는 거예요, 점검하셨다는 거예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점검을 했습니다.

이영희 위원 점검했었어요? 그러면 그 결과 소방설비나 배연설비 작동, 피난유도등, 통신장애 등의 이런 지적사항은 없었어요? 점검하고 실시, 점검하고 훈련 시범도 하셨다면서요. 거기서 나온 내용 같은 거 있으시냐고. 안전 불량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지적사항은 없었고요. 훈련의 내용을 통해 가지고 아무래도 화재가 발생해 가지고 신고를 접수하게 되면 소방대가 가기까지의 시간은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관계자들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위주로 그런 식으로 전달을 해서 초기에는 관계자들이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행위는 반드시 이루어짐으로써 적어도 승객들에 대한 대피만이라도 선행이 된다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둬 가지고 훈련을 전개했습니다.

이영희 위원 제가 이거 왜 질문을 드렸냐면 언론보도를 보니까 구리소방서가 2024년 8월 28일 이후 소방서 화재대응훈련한 게 이 기사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사전 대응훈련을 어떻게 했고 점검을 했으면 어떤 문제점이 도출됐는가를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역사라는 게 이제 보통 지하에 있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도 직접 투입을 해서 소방대가 소방활동을 하기 위해 적정한 소화전은 어디에 있는지, 인명 구조장비는 어디에 있는지, 동선의 길이는, 플랫폼의 전체적인 길이는 어느 정도나 되는지, 출구는 어디와 어느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이런 것 위주로도 저희가 현장적응훈련을 통해서 익힌 바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더군다나 여기는 아니지만요. 2022년도에 별내선 굴착 공사로 싱크홀도 한번 발생했잖아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영희 위원 그래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가 주의를 주려고 지금 질문을 드리는 내용이에요.

그다음에 여기 지금 구리 공간에 해저터널 구간이 포함돼 있죠? 해저터널 구간 포함 안 돼 있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영희 위원 구리 공간에는 하저 해저터널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지하수 유입 그런 거 없나요, 구간이? 그런 내용은 없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구리 관내에는 그거는 없습니다.

이영희 위원 없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개통 후에 에스컬레이터 오작동이나 정지, 낙상사고 이런 사례는 없었어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없었습니다.

이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시민이 움직이고 기계를 이용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이든 좀 그런 관리에 안전을 최대한 해 주세요. 저희 지역도 지금 경전철이 많아 갖고요. 가다 보면 사고가 좀 많이 일어나요. 그런 거는 더군다나 구리도 8월 달 개통된 곳도 있고 별내선도 들어가고 구리역도 개통되고 하니 시민의 이동권리를 보장하는 데는 무조건 여러분들의 관심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영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이거는 제가 또 한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에 훈련하실 때는 제가 항상 의회에서 여러분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이 하나가 있어요. 소방서에서 지하철 역사 훈련을 할 때는요. 화재예방훈련 마시고 합동훈련 좀 같이 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개념으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사실은 예산 문제라기보다는 관계기관에 저희가 될 수 있으면 합동훈련 제안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여건을 서로 협의해 가지고 협업을 통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바람직한 방법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협업을 하게 된다면 어떤 내용이 있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2024년도에 구리 역사에 대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전 기관을 동원해서 한 적이 있는데 협업이라면 이제 그렇습니다. 시청에서는 관련 재난부서에서 장비라든지 이런 거를 지원을 해 주고 그다음 통신, 수도 이 모든 것을 망라한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관련 분야의 소관 업무만 이렇게 협조해 준다면 화재는 소방이 중심이 돼서 하겠지만 인명 피해가 난 현장에 대해서 건물 전체에 대한 현황에 따라 가지고 추가적으로 재난이 발생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설계도를 바탕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장시간 움직이려면 아무래도 소방의 제한된 정보와 인력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기관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영희 위원 지금 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지방자치단체 예를 들면 전기면 전기안전공사가 와야 되고 뭐 지금 지하철 어떻게 수도는 지방자치단체 상하수도과가 와야겠죠. 근데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구리시든 안양이든 전철, 지하철 통과하는 그 해당 지방자치단체는요. 제가 경기도에서 항상 얘기를 합니다. 안전관리실에 얘기하는 건 뭐냐 하면 대테러 훈련이 있지 않습니까? 병행해서 계획을 한번 해 보셔라 이거예요. 그럼 여러분들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대테러 훈련에 참석하면, 만약에 예를 들어 상황을 지하시설의 대테러 훈련 상황이 부여되면 여러분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소방서, 경찰, 군, 지방자치단체, 각 특수부대 다 집합훈련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럼 한 번에 끝나면 이게 여러분들 계신 분들 사이에서 다 전파가 되는 거예요. 모든 걸 다 경험할 수는 없지만 인접, 옆에 있는 분이 경험하면 옆에 사람한테 알려줄 수는 있는 거니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걸 전파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요. 어제도 오전에 어느 소방서에서 행감 할 때 저는 한번 해 봤어요. 끓는 기름물에, 빨빨 끓는 거에 물을 한번 부었다가 되게 놀랐어요. 이게 하나의 자기 인식이 탁 박히면 그거에 대해서 위험성을 제고하고 그다음 사고를 방지할 수가 있는 뜻이잖아요. 여러분들도 어차피 구리역에, 여러 가지 구리역이 새롭게 8호선 생기고 역이 많이 있으니 이왕 화재예방 진압 훈련보다는 복합적으로, 포괄적으로 군과 같이 대테러 훈련이든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대테러 훈련, 여러분들 가스 터지면 여러분 임무는 없잖아요. 시간이 지연되잖아요. 안에 시민들은 있는데 여러분들은 방독면 쓰고 들어가지만 다른 분들은 방독면 못 쓰잖아요. 여러분이 쓰는 방독면과 군부대에서 쓰는 방독면은 틀려요. 여러분들이 쓰는 것은 화학 저기지만 생물학적 가스, 연소라는 특이한 방독면이 있거든요. 그럼 그분들하고 같이 협조해서 딱 이루어지면 사고 처리하는 데 시간도 지연되고 여러분들 인명도 할 수 있고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영희 위원 어떤 지하철 역사 관리, 지하철 관리에는 신경 좀 써주세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알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남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종섭 위원 용인의 남종섭 위원입니다. 서장님을 비롯해서 행정사무감사하는 데 준비하시느라고 굉장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사실 구리소방서는 오늘 와보니까, 저도 처음 와보는데 굉장히 조건이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언덕 위에 있고 그다음에 지금 다행히 이제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라니까 좀 다행이긴 하는데 근데 아직까지 이 언덕 위에, 지금 도로 사정을 보면 출동할 때 굉장히 위험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열선이나 이런 걸 도로에 요새 많이 하잖아요. 그렇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남종섭 위원 재난안전기금 가지고도 하고 시하고 매칭을 해서 도하고 해서 많이 깔던데 왜 여기 우리 소방서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텐데 출동하고 할 때 그걸 아직 못 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 지금 이제, 그러면 앞으로 그런 거잖아요. 신축하면 지금 거기에다가 돈 들일 이유가 없다 뭐 이렇게 지금 생각하고 계신가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그거는 아닙니다.

남종섭 위원 그럼 하시면 되지, 좀 요청을 하세요. 왜 그러냐면 만약에 신축하게 되면 2029년도나 30년도에 이게 개청이 되기 때문에 예정대로 간다 그래도 그럼 아직도 한 3~4년은 더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위험성이 좀 내포돼 있으니까 그거를 추진할 수 있으면 우리 여기 지역의 도의원분들도 계시고 이쪽에 시도 있고 그러니까 관계기관 협조할 때 그 얘기를 좀 하시면 해결이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은.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알겠습니다.

남종섭 위원 제가 이제 염려하는 거는 여기 소방공무원 보건 안전환경 조성 쪽에 보면 교통사고도 나고 그래요. 물론 이 앞에서 나지는 않았지만 소방차량이 교통사고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남종섭 위원 그러니까 안전사고는 1년에 한 몇 건씩 일어납니까, 이쪽에서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최근 2건 정도 일어났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렇게 많이 일어나는 건 아니네요. 그런데 이 경미한 사항들은 사실은 소방대원들이 관할서에다가, 본부에다가 이게 사실은 신고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렇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경미한 사건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해결을 많이 하고 있는…….

남종섭 위원 아니, 해결한다라는 거는 뭐 그냥 치료를 해 준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보고를 안 하게 되면 치료도 개인이 해야 되는 거잖아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좀 전에 말씀드렸던 2건의 교통사고를…….

남종섭 위원 교통사고는 이제 큰 거니까, 교통사고는 차량이 파손되거나 아니면 다치거나 할 때는 그거는 병원도 가야 되고 재물적 어떤 손해배상이나 이런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하지만 어디 출동해 가지고 떨어져서 낙상사고라든지 아니면 경미하게 뭐 이렇게 찰과상이라든지 이런 사고들이 많지 않나요, 그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그런 사고는 현재까지는 없고요. 소방차가 귀소 중에 그냥 경미한 접촉사고 정도로서 큰 비중이 없는 사고가 2건이 있었습니다.

남종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특수건강검진 받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남종섭 위원 거기 보면 이제 우울증이라든가 정신건강 같은 경우도 소상하게 소견이 나오고 그러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설문지를 통해서 그런 인자가 있는지를 이렇게 조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럼 만약에 그게 설문을 통해 가지고 그런 증후가 보인다 그러면 어떻게 대처를 하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치유센터가 있어 가지고 그쪽으로 보내 가지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상담을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남종섭 위원 상담. 그러면 지금 경기소방본부에 119마음건강치유센터가 생겼잖아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남종섭 위원 거기는 구리소방서에서 우리 대원들 한번 이용해 보신 적이 있는가요, 그쪽에?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거기는 이제 수원에 있다 보니까요, 저희는 매주 수요일 날 상담사가 직접 방문을 합니다.

남종섭 위원 그쪽에 거기서 상담사가 이렇게 오는 거예요, 아니면…….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아니, 자체적으로 서별로 상담사들이 지정돼 있거든요. 그래서 매주 수요일 날 그분들이 오게 되면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 상담과 치유, 고통 이런 거를 얘기를 나눠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종섭 위원 알겠습니다. 각별하게 좀 신경을 써주시고. 그러니까 사정이 안 좋은데도 지금 구리소방서가 굉장히 잘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는데요. 한 가지 이거를 보면 재난약자 치료생활시설 소방훈련 관련해 가지고 한번 여쭤보겠는데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장애인시설에 대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이거는 저희가 근본적으로 연간 계획에 의해서 훈련을 하는 것도 있지만요. 스스로, 저희가 홍보를 통해 가지고 장애인시설이라든지 특히 거동이 불편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계신 분들을 상대로 그분들 스스로 저희에게 훈련을 이렇게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럼 저희가 나가 가지고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종섭 위원 꽤 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여기 자료 제출에 보면 매년 줄어들어요, 그러니까 훈련 횟수가. 특별한 이유 있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연초에 계획된 대로 저희가 훈련을 하고…….

남종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연초에 계획을 하는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자료 가지고 얘기를 합니다. 2023년도에 요양원은 훈련을 열두 번 하고 24년도에 네 번 했는데 2025년도 9월 달 현재는 지금 한 번도 안 했어요. 그러니까 이게 뭐 잘했다 잘못했다기보다는 요양원에 대해서 굉장히 취약 지역이잖아요, 그쪽이, 취약 시설이기도 하고. 그러면 지금 잘 되고 있어서 앞으로 이것들이 훈련 횟수가 좀 줄어들어도 상관이 없다, 왜 그러냐면 그게 이제 정책에 반영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그거를 특별하게 이제 안 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저는 물어보는 거예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럼 왜 안 해요? 이게 왜 줄어들었냐는 거냐니까요. 그러니까 재난 약자시설 같은 경우에는 일단 화재나 뭐 그 사건이 나면 굉장히 대피도 힘들고 하여간 힘들잖아요. 그래서 예방을 하기 위해서 계속 훈련도 하고 그렇게 하는 거잖아요. 그런 거는 좀 한번 살펴봐 주시고 훈련이 덜 됐다라면 훈련을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알겠습니다.

남종섭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남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은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은미 위원 안녕하세요? 안산 출신 이은미 위원입니다. 먼저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최진만 서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원분들의 마음건강을 위해서 중앙정부나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하는 여러 사업이 있는데요. 아까 상담 이야기도 주시긴 했지만 그중에 소방청에서 추진하는 마음건강 진료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 이게 2023년에는 열여섯 분이 참여하셨고 2024년에는 열일곱 분이 참여를 하셨는데, 진료비도 받고 이렇게 하셨는데 올해는 한 분도 없거든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은미 위원 그 이유가 뭐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올해는 거기에 해당하는 사항이 없기 때문에 1명도 지원을 안 한 것입니다.

이은미 위원 그래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남종섭 위원님께서도 질의 중에 매주 수요일마다 자체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셔서 그러면 그 상담으로 충분히 진행이 다 되고 있는 건가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렇습니다.

이은미 위원 그래도 소방청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사업이었는데 올해 한 분도 없어서 그럼 자체적으로 그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이게 올해 그런 사업이 진행된 건가요, 자체사업이?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작년에도 했었습니다.

이은미 위원 그래서 저도 자료를 보면 있었는데도 작년에는 열일곱 분이 참여를 하셨는데 올해는 한 분도 없어서 그게 좀 궁금해서 다시 한번 여쭤봤어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공지를 해서 제도권 내에서 있는 권리랄까 취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그렇게 다시 한번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미 위원 네, 서장님도 아시겠지만 저희 사실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우리 직원분들의 마음건강에 있어서 굉장히 관심도 많으시고 지원해 줄 건 없는지 많이 이렇게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우리 대원분들의 정신건강이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 번 더 점검해 주시고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이은미 위원 두 번째는요. 업무추진비가 이제 다 공개로 요즘에 되어 있어서 좀 살펴봤어요. 경조사가 있으면 얼마씩 지출을 하고 계시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5만 원씩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은미 위원 그렇죠. 업무추진비에서 지출되는 경조사비가 있는데 구성원분들에 금액이나 또 기준이나 이런 게 일관성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 추석에 직원분들에게 명절 격려 물품을 지급하셨던 것 같은데 그 센터마다 지급금액의 차이가 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된 이유가 좀 특별히 있으실지, 이게 원하는 물품이 이렇게 뭐 지급이 된 건지, 왜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지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구리소방서에는 구조대하고 센터가 있는데 그 센터장하고 구조대장에게 지급되는 기관운영비가 월 10만 원 정도 됩니다. 그거는 이제 직원들의 복지라든지 사기진작을 위해서 단위 기관장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보통 물품 선정을 하는 데 있어서 직원들의 여론조사를 통해 가지고…….

이은미 위원 센터별로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것 위주로 책정을 해서 이렇게 지급을 하다 보니 다소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이은미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지급내역을 좀 받아봤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 스타벅스 쿠폰인데도 가격 차이가 좀, 1인당 가격 단가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얼마라고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 같은 물품인데도 차이가 있고 그런 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같은 금액으로 좀 맞춰주셔야 직원분들이 더 신나게 이렇게 일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좀 여쭤봤거든요. 다음에는 그런 거 신경 써서 물품 선정을 하실 때 금액을 좀 맞춰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알겠습니다.

이은미 위원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부천 출신 유경현입니다. 최진만 서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최근 한 설문조사를 보니까 국민의 76%가 전통시장이 화재에 위험한 곳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필요한 화재 예방 방법으로 국민의 92%가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를 원했다고 합니다. 노후된 전기, 미로형 골목으로 현실적으로 모든 전통시장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차선책으로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동확산소화기가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자동확산소화기도 대안은 될 수 있습니다. 구리전통시장의 경우에는 IoT감지기라는 게 설치가 돼 있어서, 사실 스프링클러나 자동확산소화기는 기왕에 화재가 발생한 다음에 불길이 어느 정도 확산되었을 때 소화를 위해 작동하는 설비입니다. 그런데 저희 구리소방서에서는 안내하기를 화재가 기왕에 확산되는 것보다는 초기에 발화가 되었을 때 신속하게 감지를 해서 누구나가 먼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현장을 안정화시키는 게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해 가지고 각 점포마다 지금 IoT감지기를 설치해 가지고 연기라든지, 불길이 발생하기 전에 연기만 감지가 되더라도 관계자들에 의해서 즉시 1차적인 조치가 가능하게끔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전통시장 내에 최근 3년간 화재도 거의 없는 상황이고 지금 안정적으로 관계자들에 의해서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3년간 화재가 없더라도 화재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구리전통시장은 스프링클러와 간이스프링클러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 감사2반장 유경현 그러면 서장님께서 스프링클러 설비 점검 마지막으로 언제 하셨습니까?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전통시장은 아시다시피 골목형이기 때문에 대단히 좁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하고 있고 추석에는 아무래도 성수기이다 보니까 많은 고객들이 올 걸 대비를 해 가지고 추석 전에 저희가 점검을 했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제가 보기에 구리전통시장은 그나마 시장 중에서도 폭이 넓고 상인들이,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사거리 지점에 많이 왕래하는 전통시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방설비를 잘 갖췄다고 하더라도 유지관리가 안 되면 의미가 없죠. 인천에서도 2년 전에 전통시장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음에도 막상 점검을 안 해서 점포 47곳이 소실됐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화재 시 작동한 경우도 15% 정도에 불과하다고 통계도 있습니다. 이번 추석 때 스프링클러 점검을 하셨다는데 그러면 몇 대 정도 점검을 하셨죠?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저희가 전수조사가 있고 표본조사가 있는데 표본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점검을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관계자 입회하에 감지기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는지, 스프링클러 헤드가 노후되거나 퓨지블링크가 탈락이 되거나 손상이 됨으로써 이물질 같은 게 끼어 있지는 않은지 내지는 스프링클러 헤드의 방사구역 범위 내에 장애물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헤드가 터졌을 때 물의 방사구역은 적정한지 육안점검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네. 구리전통시장은 2024년 11월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했네요.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 감사2반장 유경현 추석 때 점검을 하셨다니까 그래도 다 원활히 운영되는 걸로 저는 믿겠습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 감사2반장 유경현 구리전통시장의 화재 설비가 도내 다른 전통시장보다 모범이 되고 있으니까 제가 한 번 더 짚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만큼 꼭 잘 챙겨서 전통시장에 불이 안 나도록 그리고 구리시에 그런 악순환이 안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리소방서장 최진만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구리소방서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수감하시느라 애쓰신 최진만 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말씀은 도민을 대표하는 목소리인 만큼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 조치하시고 제시된 정책의 대안에 대해서는 시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추가 답변이나 다른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요구하신 자료는 되도록 조속히 의정자료 전자유통시스템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최진만 서장님을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신 여러 간부님들께서는 지역 도의원님들과 원만한 소통이 평상시에도 잘 이루어지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참고로 11월 11일 화요일에는 안성소방서와 송탄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리소방서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14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6명)

남종섭안계일유경현이영봉이영희이은미

○ 출석전문위원

행정지원팀장 강신중

○ 피감사기관참석자

ㆍ경기도구리소방서장 최진만

○ 기록공무원

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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