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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5회 개회식 본회의(2026.11.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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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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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95회 경기도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6년 11월 3일(화) 오전 11시 개식


제395회 경기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폐 식

(사회: 디지털의사과장 도연수)


(11시03분 개식)

○ 디지털의사과장 도연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9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이어서 남종섭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남종섭 존경하는 1,425만 경기도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추미애 도지사와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입니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지난달 부천 내동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명복을 빕니다.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으로 나선 소방관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도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소방 현장의 안전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아울러 추미애 도지사께서는 소방 재정에 대한 국가의 책임 확대를 건의하셨습니다. 저 역시 그 문제의식에 공감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국가의 재정적 역할도 커져야 합니다. 도의회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앞으로 45일간 이어질 정례회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본예산 심사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지난 행정을 돌아보는 일과 다가올 한 해의 살림을 준비하는 일은 맞닿아 있습니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정책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반대로 도민의 생활을 오랫동안 뒷받침해 온 정책이라면 그 가치도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이번 감사가 정확한 사실과 합리적인 대안을 바탕으로 도정과 교육행정의 방향을 바로잡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한민국 경제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의 온기가 골목상권과 서민들의 생활에까지 고르게 닿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그 온기가 도민의 일상에도 전해져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새해 경기도의 살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경기도 재정이 어렵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산안의 숫자를 맞추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그 숫자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놓칠 수 있습니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는 도민의 삶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숫자 너머의 현실을 살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재정을 다루는 데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지만 그 판단의 바탕에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경기도의 재정적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추미애 도지사의 노력에는 의회도 그 뜻을 같이합니다. 다만, 지난 추경에서는 민생예산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는 데 적지 않은 진통을 겪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서로의 판단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찾을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여야정협치위원회 구성을 제안했고 추미애 도지사께서 곧바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이제 출범한 위원회가 서로 다른 의견을 깊이 있게 조율하고 도정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협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본예산 심사가 그 첫 시험대입니다. 법정기한 안에 도민께 도움이 되는 결론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가 내리는 결정들이 도민 여러분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다가올 한 해를 더 든든하게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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