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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회 개회식 본회의(2026.06.0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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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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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91회 경기도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6년 6월 9일(화) 오전 11시 개식


제391회 경기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디지털의사과장 도연수)


(11시05분 개식)

○ 디지털의사과장 도연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91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이어서 김진경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진경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입니다.

오늘 우리는 제11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를 맞이합니다. 지난 시간 도민 삶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고 또 화합했던 희로애락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입장이 부딪히는 순간도 많았습니다. 쉽게 결론이 이르지 못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경기도의회가 놓지 않았던 기준은 분명했습니다. 바로 도민의 삶이었습니다. 의회는 서로의 차이만 확인하는 곳이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답을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입니다. 이 자리의 동료 의원님들 모두 그런 사명감으로 지난 4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협치의 책임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팽팽한 긴장과 균형 속에 매 순간이 거대한 시험대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많이 대화했고 더 치열하게 조정하며 답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여야정협치위원회 역시 협치를 제도화하기 위한 고민과 실천의 결과였습니다. 의견은 달라도 민생을 위해서는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책임이 제11대 경기도의회를 움직여 온 가장 큰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대화와 조율을 통한 상생의 정치 또한 지방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는 점을 증명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제11대 의회가 남긴 또 하나의 큰 보람은 정책 중심 의회로의 도약입니다. 의정정책추진단을 통해 지역 민생 과제를 정책으로 연결하고자 노력했고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운영하며 우리가 만든 조례가 실제 도민 삶 속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습니다. 이는 모두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의미 있는 혁신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는 늘 지방의회의 새로운 길을 먼저 고민해 왔습니다. 지방의회법 제정 논의와 자치분권 확대 역시 더 큰 권한만을 위한 요구가 아니라 도민 삶을 더 책임 있게 지켜내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움도 남습니다. 도민 기대에 충분히 닿지 못한 순간도, 더 나은 해답을 찾지 못해 한숨 쉬던 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냈다고 믿습니다. 비록 완벽하진 않더라도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딪히며 싸운 시간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한 분 한 분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16일간의 마지막 정례회 기간, 처음 이 자리에 섰던 마음 그대로 도민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으로 마지막 소임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페이지가 도민의 고단한 삶을 달래는 든든한 위로로 남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십시오. 이번 정례회가 후회 없는 마침표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지난 4년간 1,420만 도민을 위해 기꺼이 땀 흘려준 동료 의원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3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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