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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회 제2차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2024.02.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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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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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회 경기도의회(임시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2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2월 21일(수)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기후환경에너지국)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기후환경에너지국)


(15시11분 개의)

○ 위원장 이인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차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규입니다. 의정활동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업무보고를 위해 자료 준비와 함께 참석해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사전에 알려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본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에 앞서 집행부로부터 그동안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업무추진에 대한 보고 청취와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를 받으시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질의해 주시고 좋은 의견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은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자료요구가 있다면 자료요구를 한 후에 질의 답변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기후환경에너지국)

(15시12분)

○ 위원장 이인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을 대신해서 우리 과장님이 보고해 주시기로 했죠?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 위원장 이인규 지금 상임위 농정위에서 보고가 있어서 국장님이 부득이 자리를 이석하셨고 과장님이 보고를 해 주시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지금 이 시간에도 각 상임위별로 활동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자리를 이석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고 과장님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안녕하십니까?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입니다. 존경하는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이인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특별위원님들을 모시고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보고드리는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경기도의 기후환경에너지 정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기후환경에너지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철 기후환경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김연지 에너지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최종일 에너지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이윤성 대기환경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박대근 환경보건안전과장입니다.

(인 사)

서진석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인 사)

이정수 정원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석용환 산림녹지과장과 윤하공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농정위 업무보고 참석 중으로 부득이 불참하였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부터 10쪽 일반현황과 2023년 기후위기 대응 주요성과 등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부터 23페이지입니다. 2024년 주요 핵심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3페이지입니다. 기후위기 대응 전략 Switch 더 경기입니다. ‘지구의 열기를 끄다. 지속가능성을 켜다.’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8대 분야, 28개 과제를 마련하였으며 추진과제 구체화, 도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향후 경기도형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신규 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전환 경기 RE100입니다. ‘오늘의 기후위기를 내일의 성장기회로, 경기 RE100’이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4대 분야, 13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공공시설 활용 1.7㎿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 확충, 4조 원 규모의 산업단지 RE100 투자 MOU 체결, 6,000가구에 17㎿의 태양광발전설비 확충, RE100 스테이션 구축 MOU 체결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공공기관 RE100 랜드마크 조성, 학교 태양광 설치, 에너지 융자지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기후대기 관리 강화입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과학적 관리ㆍ지원을 위해 스캐닝 라이다, 측정용 드론 등 과학적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기오염 방지시설 최적 관리를 위한 전 생애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별ㆍ배출원별 맞춤형 대기환경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계절관리제, 노후 경유차량 운행제한 등 대기질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생활 속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클린&쿨링로드 조성, 살수차 임차 운영,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자동차 공회전 관리에 이륜차까지 확대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자원순환체계 구축입니다. ‘일회용품을 제로로! 경기도가 제대로!’라는 비전으로 1회용품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공공선도 분야에서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ㆍ반입 제한, 1회용품 제로 축제ㆍ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민간 확산을 위해서 공유 장바구니 지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지정ㆍ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민 참여를 위해 다회용기 인센티브 확대,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ㆍ운영 등 총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소각ㆍ매립시설, 공공선별장 등 폐기물 처리시설을 적기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원순환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형 폐가전제품 배출ㆍ수거 체계를 개선하고 업사이클 활성화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및 다양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탄소흡수원 확충 분야입니다. 사후관리가 종료된 안산시화 쓰레기매립장을 탄소흡수와 에너지 생산, 생태관광이 융합된 경기도 대표 지방정원으로 조성하고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환경숲 등 지역 여건에 맞춘 다양한 도심 속 탄소흡수원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순환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공유림과 사유림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소득 개발ㆍ보급, 기후변화 취약식물 보전적응 사업 등 산림 소득증대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 기후테크 육성 지원입니다. ‘대한민국 게임 체인저, 기후테크 100’이라는 비전으로 2026년까지 대한민국 대표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 사 육성을 목표로 4대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스타트업 육성 분야에서는 스타트업 발굴ㆍ육성, 유망기업 지정 및 지원, 기술개발 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 투자확대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펀드 2호 조성과 동 펀드를 활용한 투자유치 지원,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등 기후금융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 인력양성 분야에서는 직장체험과 인턴십 과정 제공을 위한 환경 분야 청년일자리 기회 강화사업, 기후테크 분야 녹색일자리 박람회 개최를 추진하겠습니다. 거버넌스 구축 분야에서는 기후테크 육성 분위기 조성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세미나, 콘퍼런스를 개최해 나갈 계획입니다.

21페이지 기후행동 확산입니다.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4월에는 기후변화 주간을, 6월에는 환경교육 주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민참여 유도를 위해 생물다양성 탐사 앱을 개발해서 운영하고 업사이클 체험교육, 시민정원사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육성, 자원순환 마을 조성,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운영 등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ㆍ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민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에너지 기회소득으로 연간 18만 원, 탄소중립 포인트로 연간 13만 5,000원, 기후행동 기회소득으로 연간 6만 원의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22페이지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입니다. 도시ㆍ농어촌 간에 에너지비용 격차 해소를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도시가스 배관망 확대와 LPG 소형저장탱크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치, 저소득층에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독거노인 가구에 냉방기 설치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에 노력하겠습니다. 기후변화 취약계층 건강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형 환경보건 기초조사, 환경성질환 예방ㆍ관리 교육을 확대하고 기후위기 취약계층 환경권 보장을 위해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및 컨설팅, 맑은 숨터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철거, 이륜자동차 소음 등 생활 속 유해환경인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입니다. 탄소중립ㆍ녹색성장 위원회의 구성을 기존 5개 분과 40명에서 7개 분과 50명으로 확대하고 도민 의견수렴 및 신규 정책 발굴 등으로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도-시군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청정대기 국제포럼, 언더2 연합, 메탄 행동 연합 등 국제 협력 또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린 사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저를 비롯한 기후환경에너지국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오늘 제안해 주신 정책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기후환경에너지국)


○ 위원장 이인규 박래혁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서 자료요구를 먼저 하겠습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 위원 김태희 위원입니다. 미리 지난번에 자료를 메일로 해서 받아봐서요, 내용을 좀 봤었는데 자료 한 6개 정도 요청을 좀 드릴게요.

첫 번째는요, 산단 내에 RE100 관련해서, 산단 내입니다. 목표하고 추진 현황하고 사업비를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경기가든 조성 현황이고요. 세 번째는 경기연구원에서 하고 있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이 올해 4월까지라고 하는데 중간보고가 된 게 있습니까? 중간보고 결과 자료 있으면, 그게 있고요. 네 번째는 학교 태양광 설치 현황 관련해서 경기교육청하고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 협력사항이라든가 그리고 도내 시군구별로 학교에 태양광 설치 현황 그 부분 자료, 그다음 사업비 분담 비율까지 같이요. 하고, 다섯 번째가 19페이지에 나와 있는 경기숲 나눔목공소 19개소랑 목재문화체험장 4개소 그 현황하고요. 여섯 번째가 탄소중립위원회가 한 40여 명이라고 돼 있는데 소속 포함해서 그 현황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렇게 6가지 요청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인규 또 다른 위원님 자료요청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그럼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병근 위원 박래혁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올 2024년도 업무를 이렇게 추진해 보겠다 한 내용이잖아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맞습니다.

문병근 위원 그런데 공교롭게도 행감에서도 제가 이 얘기했었는데 도민 전력자립 지원 10만 가구 이 내용 있잖아요? 그다음에 기후행동 기회소득 36억 이 내용.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문병근 위원 다른 각도로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무튼 올해도 그대로 올라온 것 같고요. 최근에 내가 우연치 않게 다른 플랫폼을 하나 접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21페이지 내용에 보면 환경교육 및 행사 활성화 이렇게 해서 예산이 잡혀 있는데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행사보다 이거를 학교에다가 지원해서 탄소를 40% 정도 저감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 있더라는 얘기예요. 정말 우리가 탄소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 전력을 생산해 내야 되겠다는 두 가지 목적의 의지가 정말 강하다면 이런 행사성의 예산을 쓰는 것보다는 훨씬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논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그래서 예산을 그런 쪽으로 방향 전환을 해서 사용하시면 어떻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기후환경에너지국 관련해서 우리 경기도의 전체 예산으로 보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지금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임위에서도 그렇고 또 예결특위에서도 여러 가지 정치적인 문제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을 한 번 정도는 정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상임위에 있으니까, 박 과장님 부르지 않으면 뭐 얼굴 보기 힘들데요. 어떻게 뭐 지하에 들어있나 왔다 갔다 하면서 얼굴 보기도 힘들고. 그래서 좀 자주 보고 소통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의견 주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인규 문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세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세주 위원 저도 좀 하고 내려가야 돼서. 보고서 18페이지입니다. “일회용품을 제로로! 경기도가 제대로!” 한다는 것 같은데요. 일전에 우리 유호준 위원님께서 축제장에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자는 얘기가 있었는데 여기에도 지금 사업 내용에 있어요. 그런데 이 사업이 9억으로 가능한가요? 페이지 18페이지입니다. 공공선도 해서 “1회용품 제로 축제ㆍ행사”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지금 저희가…….

황세주 위원 어떻게 축제를 진행한다는 것이죠?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저희가 지금 3개 사업에 9억 6,200만 원을 잡은 것은 공공부문에서, 공공청사에서 1회용품을 쓰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비용이고 이거는 이 비용을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공공기관들에 예산을 지원하거나 하려고 생각을 해서 편성한, 계상한 금액이고요. 대부분의 축제나 행사는 자체예산에서 조금만 활용을 하면 1회용품 없이 축제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들은 행사를 추진하는 각 부서들이나 기관들이랑 저희가 협의를 해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행사 개최 계획을 수립할 때 저희 자원순환과랑 사전에 협의를 하도록 절차적인 의무를 부과하고 한 이후에도 1회용품을 얼마큼 썼는지 또는 다회용기로 그걸 바꿨는지 이런 것들을, 결과보고를 저희랑 공유해서 그런 것들을 체크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각 부서의 예산을, 축제나 행사는 각 부서의 예산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황세주 위원 경기도 차원이니까 31개 시군구에 이게 다 통화가, 같이 다 해야 될 것 같기는 한데 어떻게 이게 협조가 잘 제대로 이루어지나요, 시군구에?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저희가 지금 일단 계획…….

황세주 위원 아직까지 축제에 가면 1회용품을 쓰는 데가 많고 쓰레기가 축제마다 많아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저희가 지금 계획을 세운 것은 경기도청과 도의 산하 공공기관들이 직접 주관하거나 주최하는 행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가 한번 1년 정도 운영을 해 보고 향후에 이게 성과가 있다면 시군이나 시군의 산하기관들이 하는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고요. 민간까지는 아직 저희가 그렇게까지 법적인 근거나 이런 것들이 없는 상황이라서 추후에 상황을 더 봐가면서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세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고 하면 우리 경기도에는 28개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모범을 보여서 그 기관만이라도 일회용을 줄이고 이렇게 다회용기를 쓸 수 있게 이걸 좀 약간 홍보 그리고 같이 해 나갔으면 좋겠거든요. 아직까지 그렇지 않은 기관들이 많아서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열심히 협의해서 잘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주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있는데 제가 이것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업사이클 되는 거 있죠? 리사이클 되는 거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황세주 위원 요즘에 또 선거철이다 보니까 현수막도 많이 나오고 방제복부터 시작해서 작업복도 되게 폐……. 많거든요. 이거에 대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을 좀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소개받은 업체에서는 안성시에 설명하러 왔더라고요. 폐현수막을 이용해서 양말도 제작하고 여기 보니까 가구도 제작을 하네요. 가구를 제작하는 걸 갖고 오더라고요. 어쨌든 이런 걸 재활용해서 기후위기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위원님, 저희가 올해 이제 시범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했고요. 투명 페트병 활용해서 방한조끼 같은 걸 만들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한테 공급, 보급하는 그런 사업으로 저희가 1억 2,300만 원을 시범사업으로 예산을 세웠고요. 말씀하신 폐현수막을 활용해서 수납가구 같은 것들을 만드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5,000만 원 정도를 시범으로 편성을 해서 취약계층에 가구를 제작해서 공급할 계획입니다. 사업을 추진해 보고 성과가 있고 반응이 좋으면 저희가 내년도에는 좀 더 사업을 확대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세주 위원 네. 더 고생, 수고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인규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요. 짧게 좀 해 주시죠.

김태희 위원 안산 출신의 김태희 도의원입니다. 거기 4페이지에 부서별 세출예산을 보니까 국비 한 1,800억 정도 중에 대기환경관리과가 한 600억 정도여서 3분의 1 정도 차지하는데요. 국비가 좀 많은 이유가 있나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위원님, 대기환경관리과 말씀하시는 거죠?

김태희 위원 네.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이게 운행 노후 경유차에 대한 대폐차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대기환경관리과는 국비사업이 많이 있어서 국비 비율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김태희 위원 일단 그거와 관련된 사업비가 주된 사업비다라는 거잖아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김태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요, 산업단지 RE100 관련해서 제가 소관상임위원회가 경제노동위원회다 보니까 물론 경제 분야 기업인분들하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산업단지 RE100이라는 게 단지 내에 그런 사업을 추진하시는 거잖아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맞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기업 부서가 아닌 또 기후환경 쪽에 대해서 사업을 하시다 보니까 현장에 있는 기업인분들이나 경영인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이분들이, 물론 같이 함께 기후나 이런 부분을 고려해 주시면 더 큰 사회, 요즘에는 또 사회공헌이라든가 그다음에 ESG경영이나 이런 부분 같이 다 연관이 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도 지역 안산에 같은 국가산업단지지만 다 영세한 기업들도 많고요, 50인 이하. 그런데 실질적으로 언론보도도 봤습니다만 부서에서 추진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어떤 걸 겪고 계신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저희 기후국에서 산업단지 RE100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도 산업단지 공장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할 수는 있지만 소유권의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있는데 그게 현재 제도상으로, 법률상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고 또 금융구조나 이런 부분들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저희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이 산업단지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이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다들 추진을 하려고 하지만 쉽게 잘 추진이 되지 않는 거는 그런 부분들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까지는 국내의 경영이 영세한 중소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든지 RE100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식도가 높지 않고 거기에 동참하고 있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요. 그런 인식 개선들이 같이 병행돼서 추진이 돼야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저희가 경노위에서도 행정감사나 업무보고를 할 때 오히려 위원님들이 경노위에서 이 RE100도 질문이나 경제 실정이나 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경제실 소관이나, 물론 부서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는 우리 부서 사업이 아니다라는 부분으로 답변을 하셔서 넘어가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주된 담당 부서도 있겠습니다만 이 사업을 하시려면, 물론 지금 현재 과장님께서 제도가 뒷받침돼야 하는 게 가장 우선순위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산단 내의 기업은 민간이죠?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김태희 위원 그분들 재산권에다가 이걸 설정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김태희 위원 이분들의 수요와 이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가는 부분, 물론 경제적인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지원하는 부분들이나 이런 부분에 그분들에 대한 인식이나 이런 게 바뀌지 않으면 더 어려운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단순한 제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제도가 안정화하고 정착화되기 위해서는 현장에 있는 그분들과의 소통이나 설명이나 이런 게 더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담당 부서에서의 한계가 또 있으시잖아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거는 기업을 담당하는 실국 쪽에서 협력이라는 부분이 안 되면 기업인들 입장에서는 좀 어려운 거예요. 그런 부분들에 노력이 얼마만큼 있으셨어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저희가 산업단지 RE100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는 산업입지과랑 계속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예를 들면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RE100을 하는 부분들은 산업입지과에서 제도 개선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도와주고는 계십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현장 소통이나 이런 것들도 저희가 단독으로 산단에 찾아가서 설명회도 하고 계속 하고 있거든요, 산업단지별로 돌아다니면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산업입지과랑 아주 잘 긴밀하게 같이 움직이는 것들은 아니어서 그런 부분들은 좀 보완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지금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저희도 산업과에 그 요구를 해요. 그런데 거기가 또 주무부서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그런 협력체계가 제대로, 제도를 먼저 말씀하시기 전에 그런 협력의 노력들의 모델들을 더 만들어가시는 게 더 일차적일 것 같아요, 공무원분들 입장에서는. 그 계획을 한번 산업입지과랑 그 부분을, 저도 이번 상임위에서 업무보고 때도 다루겠습니다만 뭔가 좀 산업입지과하고 논의할 수 있는 그런 경과나 계획을 한번 제출해 주세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태희 위원 그리고 추가로 하나 더 하겠습니다. 아까 자료요구를 했습니다만 학교 태양광 사업 관련해서인데요. 아니요, 담당 과장님 나오셔도 됩니다. 지금 현재 과장님은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소관 담당 과장님 나오셔도 되는데요. 지금 자료 16페이지에 보면 신규사업이라고 해서 도내 5개 초등학교 대상이에요, 100㎾ 규모. 도 50%, 시군 50% 해서 10억을 했는데요. 연간 한 5개소 정도로 합니까? 사업비를 교육청은 왜 하지 않나요? 왜 도하고 시군만 하죠?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이 부분은 말씀드리기 제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교육청이랑 협의를, 사전에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협의를 진행했었고요. 교육청에서는 예산을 부담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이어서 저희가 도랑 시군이 예산을 반반씩 부담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김태희 위원 이게 언제부터 추진이 됐었죠, 이 사업은?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저희가 작년 10월에 이 예산이 편성됐으니까…….

김태희 위원 작년 10월이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그 이전에 협의는 했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지금 도내에 태양광 설치된 학교는 몇 개나 대략 있는 겁니까?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지금 신규로……. 제가 정확하게 연도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데 대부분 신규로 지어진 학교들 같은 경우에는 태양광이 의무적으로 다 설치가 돼 있고요. 아주 오래된 학교들 같은 경우에는 지붕의 컨디션이나 이런 것들이 태양광을 설치할, 옥상의 컨디션이나 이런 것들이 태양광을 설치하기에 좀 적합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고 그 외에 설치할 수 있을 만한, 설치 가능한 학교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김태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대략 몇 개가 있습니까?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제가 그거는 자료를 위원님, 별도로…….

김태희 위원 팀장님들 뒤에 계신데 서포트가 안 되나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이게 제가 담당 과장인데…….

김태희 위원 아, 담당 과장이세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담당 과장인데 담당 팀장님이 지금 여기 자리에 안 계셔서 그거는…….

김태희 위원 대략도 알지 못하시면 너무하신데, 담당 과장님이시면.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제가 숫자를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해서 위원님, 그거는 별도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공공시설 같은 경우 학교 같은 경우도 신규에는 기본적으로 법적으로 설치되게끔 돼 있는 것도 맞는 거 아니에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김태희 위원 그렇죠? 어느 시점에서부터는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김태희 위원 그 기준 같이 해 주시면. 그러면 신규로 설치하는 학교에 대해서도 지금 도비ㆍ시비를 통해서 태양광을 설치하는 거예요, 그 수요에 대해서?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신규로 설치하는 학교요?

김태희 위원 지금 여기 사업 신규라고 명시해 주셨잖아요, 16페이지에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아닙니다. 여기에 있는 학교는 이미 학교가 지어져서 한참 동안 운영돼 있는 학교인데…….

김태희 위원 돼 있는 학교 중에…….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태양광이 없는, 법적으로 의무인 학교가 아닌 학교들입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자료를 제출해 주실 때 현재 경기지역 시군 학교 현황 중에 법에 의해서 설치된 곳이 있잖아요? 그 현황하고 그러면 기존의, 법 이전의 학교 중에 도 예산을 받아서 설치된 현황을 같이 제출해 주시고. 이와 관련해서 교육청하고의, 아까도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 지원과 관련해서는 교육청 쪽에서는 하지 않겠다라는 거잖아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김태희 위원 그에 대한 부분이 문서로 오고 간 게 있으세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저희가 실태조사도 같이, 저희가 사실은 학교의 현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파악하기 어려워서 실태조사도 요청을 드렸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답을 받지는 못했고요.

김태희 위원 실태조사에 대해서도 같이 협력을 안 합니까, 교육청이?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저희가 요청은 드렸는데 자료를 별도로 받지는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 공문도 같이 제출해 주세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이거는, 물론 법률에 의해서 신설된 학교에 대해서는 의무이기 때문에 당연히 교육청이 예산은 댔지만 그래도 어떻게 보면 정부 차원에서나 신재생에너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할 부분이라고 하면, 근데 최소한의 실태조사 같은 것도 협력을 안 한다는 게 공공기관으로서는 좀 적절하지 않거든요. 그에 대한 답변도 안 왔다는 거예요?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런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 공문 제출해 주시고요. 이런 부분은 저희가 특위 차원에서 이후에 저희 위원님들 중에 5분발언을 하시든 아니면 교육감을 대상으로 하든 실질적으로 이런 노력들에 대해서도 같이 동참을, 물론 재정에 대한 부분은 또 다른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학교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재생에너지나 이런 교육도 엄연히 있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서 이렇게 협력을 안 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나중에 특위 차원에서 이후에 실태조사나 현장 방문이나 아니면 교육청 쪽에도 정식으로 요청을 하는 그런 과정들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선은 집행부가 더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에 대한 자료를 일단 제출해 주시면 저희들도, 위원들도 그 관련해서 검토하고 논의해 보고 필요에 따라서는 저희가 교육행정ㆍ교육기획위원회 쪽 위원님들도 계시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같이 함께해 줄 수 있도록 요청하는 부분들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인규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기후환경에너지국의 기후위기대응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시죠, 과장님.

집행부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당부하신 내용과 자료요구 등에 대해서 기한 내에 충실히 이행해 주시길 바라며 업무 수행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관계공무원께서 많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본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업무보고를 살펴보니 경기도에서는 에너지, 교통, 농축수산, 기후테크, 기후적응 등 다양한 분야의 추진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특히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발맞춰 추진전략에 대해서, 전략의 성과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볼 것을 약속합니다.

폐회에 앞서서 위원장으로서 오늘 동시에 여러 상임위가 열리는 관계로 위원들 참여율이 좀 저조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폐회 전에……. 우리 부위원장님 오셨습니다. 임창휘 부위원장님 발언해 주십시오.

임창휘 위원 우선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희 상임위가 지금 진행 중이라서 발언을 마치고 바로 왔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와 같이 지금 경기도의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저희 특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또 경기도에서는 환경국을 비롯해 가지고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관련된 여러 정책들과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특별위원회가 집행부와 함께 경기도의 탄소중립과 또 미래의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노력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리면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인규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중으로 저희가 RE100 랜드마크 조성 사업단지나 또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사업장에 대해서 방문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와 관련돼서 면밀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중간보고와 또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추후 위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서 진행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폐회 전에 위원님들 긴급히 주실 말씀 있으면 확인하겠습니다. 폐회 동의합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산회)


○ 출석위원(6명)

이인규임창휘김태희문병근서광범황세주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민재

○ 출석공무원

ㆍ기후환경에너지국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기후환경관리과장 김상철

에너지산업과장 김연지에너지관리과장 최종일

대기환경관리과장 이윤성환경보건안전과장 박대근

자원순환과장 서진석정원산업과장 이정수

○ 기록공무원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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