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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2회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2025.02.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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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82회 경기도의회(임시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경기문화재단)
제 2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2월 18일(화)

장 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2.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2.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10분 개의)

○ 위원장 황대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2회 임시회 제2차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청문특별위원장 황대호입니다. 지역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인사청문회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애써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는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정책능력을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업무 수행능력 및 자격, 공공기관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 직무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유정주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인사청문회 진행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는 먼저 후보자의 선서와 모두발언으로 자기소개와 직무수행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와 후보자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을 마친 후에는 후보자로부터 마무리 발언을 듣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10시11분)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경기도 인사청문 조례 제9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주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선서! 공직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서합니다. 2025년 2월 18일 공직후보자 유정주.

○ 위원장 황대호 다음은 후보자의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정주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자기소개와 직무수행계획 등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안녕하십니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유정주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장님과 유영두 부위원장님, 조미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창작자로 출발해 제작사 대표, 협회장 그리고 국회 의정활동을 거치면서 문화예술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창작과 경영 그리고 정책과 행정을 두루 경험하면서 문화예술이 창작활동을 넘어 도민의 삶과 지역사회, 대중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직접 체감해 왔습니다. 문화와 예술, 사람은 함께했을 때 완성된다는 것을 늘 각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역할의 한 축에 경기문화재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자원을 연결하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경기문화재단의 28년간의 성과를 존중하며 그 역할을 더욱 확장해서 문화예술이 경기도의 경쟁력이 되고 예술인과 도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경기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이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 지원이고 재단의 미션은 문화로 가꾸는 살기 좋은 경기도이며 재단의 비전은 경기 문화 시민의 성장의 기회, 향유의 기회, 도약의 기회 구현으로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재단의 미션은 문화로 가꾸는 살기 좋은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저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문화재단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정책을 고민한 사람으로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하고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저의 가장 큰 강점은 창작자로서 오랜 시간 직접 지원을 받아본 경험이 있고 또 작품을 제작하며 안정적인 지원과 정책이 얼마나 현장에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절실함을 무척 잘 알고 있습니다. 이후 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업계 전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문화예술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중앙에 전달하는 경험도 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는 문화예술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정책과 행정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더하여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예술 직군에 있는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국회의 경험은 현장 이해도를 더욱 높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지역에 도전하며 2년간 지역민들을 만나고 생활문화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어떻게 고취시키는지 체감했습니다. 당시 저 역시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깊은 유대감과 즐거움을 느꼈고요. 이는 여전히 제 마음에 깊은 행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습니다. 그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입니다. 제게는 또 다른 도전인 만큼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도민들이 더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문화가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도록 또한 지속가능하도록 안정적인 정책과 홍보 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소외되는 기층이 없도록 장애인을 비롯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반시설에도 보다 관심을 갖고 기본적인 정책을 만들어 지금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사업에 상시적으로 도입하고 싶습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마다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지닌 지역입니다. 저는 각 지역의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잘 엮어내서 문화예술이 지역경제와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화예술은 단순한 창작 지원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가들이 청년 실업, 고령화, 환경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참여해 문화적 관점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는 무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의 업무를 보면서 문화예술과 생활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둘은 서로 상호보완적입니다. 문화예술은 창작과 표현의 영역이고 생활문화는 일상에서의 문화적 향유를 의미합니다. 문화예술이 대중의 일상에 깊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생활문화와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합니다. 예술가들이 창작한 작품이 도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도록 지역의 생활문화와 생활예술인 활동을 지원하고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문화재단은 예술과 생활문화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데 보다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그 지원이 도민들에게 직결될 수 있도록 연결성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경기문화재단이 도민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다양한 문화 주체들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열린 마음과 귀와 저보다 지역을 잘 알고 계시는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과 많은 대화를 하겠습니다.

필요한 정책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정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때 현실적이고 효능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현실가능성을 늘 중심에 두어 반드시 그 정책이 도민과 예술인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지금의 것들이 부족함과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부족함이 있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더욱 나은 방향으로 재검토하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민들과 문화예술인, 경기도의 문화예술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라면 늘 열린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국회에 있을 때 그리고 그 전에도 현장에 답이 있고 사람이 기적이다라는 말을 자주 썼고 제 모토로 삼았습니다. 이 생각은 변함없이 지키고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기본으로 경기문화재단에서 일하는 모든 동료들, 사람들과 늘 협업하는 자세로 듣고 실천하는 대표이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기적을 만들 만큼 잠재된 아이디어와 내공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 안에서 저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청문회는 제가 아직 숙지하지 못한 부분들을 잘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통해 앞으로 더 공부하고 준비하는 유정주가 될 수 있기를 저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정주 후보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도민 알권리를 위해서 함께해 주신 언론인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경인방송 경기본부 이영종 보도국 기자님 나오셨고요. 그다음에 OBS 윤종화 보도국 차장님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언론인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신청받겠습니다.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자료요구할 위원님들 회의 중에라도 있으시면 저한테 의사를 알려주시고 하시면 언제든지 요구할 수 있게 해 드리겠다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위원님별로 각 10분씩 본질의를 한 후에 필요시 5분씩 추가질의와 보충질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답변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 질의 시간에는 후보자의 답변 시간이 포함되므로 후보자께서는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국 위원 파주 출신의 이한국 위원입니다. 먼저 유정주 후보님, 우선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 후보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요. 또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 쓰신 자기소개서와 또 직무수행계획서를 잘 봤습니다. 철저히 이 자료를 바탕으로 또 궁금한 점을 말씀드리고 우리 경기문화재단에 적합한 분인지 검증을 한번 해 보고자 합니다. 직접 작성하셨으니까 막힘없이 답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먼저 살펴보면서 느낀 점을 좀 말씀드리면 첫째, 좋은 말씀을 많이 쓰셨는데 포부는 좋으나 직무수행계획서에 계획이나 방법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어떻게 수행하겠다는 건지 제대로 알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좀 추상적이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아무래도 지난 경력이 애니메이션 제작자 또 국회의원이다 보니 이 분야에 연계해서 많이 작성하셨는데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지 의구심이 좀 들고요. 많은 다른 위원님들이 같은 생각하시고 계실 것 같은데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타 기관에서 겸임교수도 하셨어요. 후보자의 전문성은 그 기관과 더 부합되지 않았나 하는 제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째, 경기도민들의 문화향유나 문화예술 참여 기회 등에 대한 사업 비중을 너무 낮게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의문이 들고요. 제안하신 전략 중에 다른 내용 분야에 비해 적지 않나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문화재단 본청과 관련한 사업 말고 경기문화재단 내에 소속 기관이 꽤 많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이해와 계획이 거의 전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토대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후보자는 본인이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준비가 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지 또 그 근거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님…….

이한국 위원 이한국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이한국 위원님 죄송합니다. 얼굴을…….

이한국 위원님 감사합니다. 중요한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우선 물론 부족한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는 국회에 들어오기 전 아주 오랜 시간 애니메이션 제작과 또 독립영화ㆍ다큐멘터리 제작 분야 직군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국회에 또 들어와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제가 위원을 하면서 문화예술특위를 또 제가 위원장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에 많은 예술인들과 많은 분야의 예술인들을 만나서 제가 직접 현장을 겪어보지 못한 분야의 예술인들의 현장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요. 또 그에 대한 정책이나 방안 그리고 법안을 발의하면서, 발의하기 위해서는 또 현장을 더 많이 이해하도록 노력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물론 장르는 다르지만 그리고 만들어 가는 것은 다르지만 프로세스라고 할까요? 과정에 있어서는 대중예술, 콘텐츠 그리고 순수 예술이 공통된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을 하고 그리고 지원을 받고 또 필요하다면 투자를 받고 배급이나 유통을 하는 과정을 저는 굉장히 잘 10년이 넘도록 해 봤고요. 그래서 그러한 어떤 공통적인 부분에서의 이해도는 있다고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분야별로 조금은 깊이 있게 모르는 부분은 배워가면서 또 제가 잘 알고 있는 어떤 프로세스에 대해서 공통된 지점에 대해서는 저의 강점으로 발휘하면서 그렇게 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모두발언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추상적인 내용하고 또 실질적인 이 문화재단 대표라는 자리에는 그 기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더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전문적인 큰 틀에서의 그런 문화를 또 콘텐츠 이런 거를 많이 했다고 하셨지만 또 도에서의 문화재단이라는 조직에 대해서는 틀리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상반된 점이 많이 있고 특히 또 상급자와 직원과의 유대관계도 중요하고 소통도 중요하고 또 이러한 것들이 원활할 때 사업 추진도 잘 되고 사업성과도 좋고 결과적으로 경기도민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율성과 주체성을 존중하는 애자일(Agile)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이렇게 세부적으로 직원 멘토링하고 직원들에게 사업 공모 또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보상 또 직급별로 계층 구조와 세대 간의 갈등 최소화하겠다는 등 그 전략을 세부적으로 제시하셨습니다.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한번 물어볼게요. 애자일(Agile)한 조직문화가 우리 공공기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물론 다른 사기업과는 다른 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지금 제가 저희 재단을 와서 보니 역시나 MZ세대들도 많이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기관인 만큼 그리고 예술인의 어떤 지원이 대중과 맞닿아서 대중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는 만큼 공기관이라는 것을 좀 넘어서 어느 곳보다 창의력과 자율성이 보장되었을 때 더 좋은 사업과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제가 그렇게 썼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래요? 저도 그 애자일(Agile)이라는 조직이 맞다, 틀렸다,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예를 들면 민첩하게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이 조직문화를 도입한 예를 들면 아마존이나 카카오 등 빠른 의사결정이나 실행을 위해서 또 스스로 의사결정 권한을 갖도록 소규모로 팀을 만들고 또 환경 변화에 시시각각 대응하기 위해서 연초 전략도 수립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조직문화가 우리 경기문화재단에 적합할까, 정착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후보자님께서는 말씀을 해 주셨지만 이게 너무 추상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 조직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시면서 이렇게 조직을 어떻게 운영해 나갔다는 구체적인 그런 계획이 필요한 거지. 물론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애자일(Agile)이라는 조직이 뭐 좋다, 나쁘다 이런 거는 아니에요. 그런 거를 애자일(Agile) 조직의 좋은 점을 꺼내서 조직에 접목을 시켜서 하겠다는 그 의지는 저는 높게 평가를 하는데 그런데 과연 우리 경기문화재단에 그게 적합한지 그리고 또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성과관리 이런 거는 좋은데 문화재단의 직급별 체계와 직원 분포를 후보자는 좀 파악을 하셨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지금 현재 총 인원수는 420명이어야 되는데 지금 전체가 채워져 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요.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파악을 하셨네요. 그리고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보상책이, 프로젝트는 통상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기한이 정해져 있는 사업이고 또 별도로 선정되는 사업 등을 얘기하는데 공유사업과 위탁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문화재단에서 이러한 보상체계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사실 그 당시에 직무수행서를 쓸 때에는 이렇게 진행하면 이 조직이 정말 좋아지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재단에 대한 업무를 좀 더 파악하면서 좀 수정이 돼야 되는 것도 있고 불허해야 되는 부분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큰 틀에서는, 그리고 25년 사업이 사실은 결정이 되었고 예산이 결정이 되었죠. 그래서 제가 해야 할 일은 25년 좋은 사업들 그리고 지금 결정된 사업들을 잘 추진하되 거기에 더해서 아이디어를 좀 더 보태거나 홍보할 수 있거나 그리고 아이디어를 보탤 때는 어떤 재단에 있는 인력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러한 성과를 자기 자신의 성과로 가져갈 수 있는 그런…….

(타임 벨 울림)

이한국 위원 답변하십시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어떤 그러한 성과주의는 아니고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했을 때 이 전체의 구조를 바꾸기는 어려울지언정 지금 있는 사업 안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어떤 구간들을 찾아보는 것 이것은 제가 좀 아직도 하고 싶습니다.

이한국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초과돼서 마지막으로 구성원의 직원으로 일해 보신 적은 있으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이한국 위원 구성원 그리고 직원으로서 일해 보신 적 있으시냐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저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첫 직장생활을 했고요. 그리고 그전에는 사실 20대부터 30대 초까지는 강사 일을 많이 했습니다.

이한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멘토링, 타운홀 미팅 또 진정 직원들이 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원하는 방식일지는 좀 의문이 들고요. 후보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결과를 기대하고 이러한 전략을 수립하셨는지도 구체적으로 더 묻고 싶지만 시간이 지났으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제가 짧은 시간에 말씀은 들었지만 조금 더 이해도가 낮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문화예술 분야에 필요하기는 하나 대표로서의 조직 운영 또 우리 경기문화재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조직을 운영할 수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문화인들, 예술인들로만 집중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있는데 사실 이게 우리 경기도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사업에 또 중점을 둬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1,400만 우리 도민들이. 그래서 그런 방향도 또 같이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또 애니메이션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신 경험은 민간기업 운영 경험인데 소속기관 9개나 되는 공공기관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또 경영자 대표, 대표이사 유정주라는 것에 계속해서 믿음이 가고 신뢰를 할 수 있는지 좀 물음표가 따라다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추가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이한국 위원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유정주 후보자님, 성실하게 답변 잘 준비하시고 또 이렇게 말씀해 주신 거 감사하고요. 다만 위원님들 이름을 호명할 때는 각별히 주의해 주셔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정말로 죄송합니다. 처음부터…….

○ 위원장 황대호 잘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유영두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계시니까 위원님들께서 주신 제언은 꼭 정책에 다 반영하시길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수 위원 경기도민이 학수고대하는 평택 출신 이학수 위원입니다. 후보자님은 정치적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셨는데요. 그러나 경기문화재단은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되어야 하며 정치적 성향이 제도나 정책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후보자님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시면서 특히 특정 정당에 소속되어 활동해 오셨습니다. 또한 의원 재직 시 장관이나 다른 당에 대해 날 선 언행을 하신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배경과 언행이 경기문화재단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혹시 후보자님, 당적 정리는 하셨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제가 당적이 있었는데요. 연락을 드려서 당적은 포기하겠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학수 위원 네, 잘하셨네요. 그러니까 후보자님께서는 경기문화재단 대표직을 맡으신다면 정치적 성향이 재단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실 수 있으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저는 가장 위험한 게 특히나 문화예술 분야에서 어떤 한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그러한 생각들이 정책, 특히나 문화예술인 또 도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건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우려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정책 그리고 사업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도록 늘 경계하는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도의회에서 도지사 임기와 공공기관장 임기를 같이 하는 조례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의견은 혹시 어떠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사실은 거기까지는 제가 잘 생각을 못 했습니다.

이학수 위원 지금 바로 답변하실 수 있으면 한번 해 보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그러한 조례를 만드는 데는 또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떠한 이유와 어떠한 원인으로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추진하고 계셨는지를 조금 더 파악해야 말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학수 위원 혹시 김동연 지사가 대선후보로 나가신다고 해도 임기를 모두 채우실 예정인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그거를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면 도의회와의 협력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생각이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도 잘 융화할 수 있을지. 어떠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주 흔한 말이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결국에는 많은 대화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서서도 위원님들이 말씀을 주셨듯이 제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걸 늘 받아들이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 그리고 도의회와 계속해서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의 문화예술과 도민들을 위해서 어떠한 정책을 펼칠 수 있고 펼쳐야 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배우면서 가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방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실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길이 있는지 역시도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은 여쭤보면서 그렇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후보자님은 직무수행계획에서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언급하셨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이학수 위원 그러니까 문화예술이 고령화, 청년실업, 환경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측면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하지만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자님께서 구상하신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특히 경기도 내에서 고령화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예술의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저는 문화예술은 또 특히 공공의 문화예술은 어떤 개인의 창의성도 존중되지만 그것을 또 넘어서 공동체의 가치를 확장하는 정말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그냥 그 창작 자체로의 문화예술도 있겠지만 문화예술의 어떤 사회적인 이슈와 우리가 고민하는 것을 같이 엮어서 테마로 만들었을 때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쉽고 즐겁게 관람하거나 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용되는 부분은 어떤 분야보다도 문화예술이 뛰어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처럼 청년문제, 실업문제, 특히 문화예술 쪽에서는 실업도 있지만 하고 싶지만 사실 집안의 어떤 빈부의 차이에 따라서 하고 싶은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년들도 굉장히 많고요. 또 노령화 시대에 어디를 가서 좀 쉬고 싶거나 놀고 싶거나 하더라도 노인을 위한 놀이터와 같은 것들이 없는 것이 굉장히 사회적인 문제라고, 갈 곳이 없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 어떤 큰 프로젝트 안에 만약에 그냥 먹는 생활문화의 축제다 하더라도 그 안에 환경이든 노인의 문제든 어떤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든 청년들의 이야기든 해서 서브플롯으로 넣어서 같이 진행해 보는, 그러니까 조금 더 정확하게, 명확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있습니다. 설명이 좀 어렵긴 한데요. 그렇게 문화예술과 사회적인 문제를 테마 아래 서브테마로 같이 엮어서 도민들에게 선보이고 대중들에게 선보인다면 훨씬 더 큰 역량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면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좀 더 쉽게 접근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구체적인 방안은 있으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지금 경기문화재단이 소위 저희가 문화바우처라고 하지 않습니까? 누리사업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많은 액수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가 인구수도 많다 보니 한 명당 가는 액수가 다른 광역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 좀 적은 것은 안타깝지만 그렇다면 이거를 그저 액수와 예산을 늘려서 많은 분들이 어떤 문화의 향유를 늘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하나라는 고민을 좀 해 봤는데 그거는 또 현실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굉장히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고 좋은 프로그램도 많고 또 문화재단이 하는 일도 들여다봤지만 지역별 재단들이 하고 있는 것들도 보니 정말 훌륭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다만 그것을 도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라는 생각을 좀 많이 했습니다. 알아야지 찾아갈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학수 위원 그렇죠.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나 어떤 축제가 있어도 이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없다면 의미 없는 행사가 될 수가 있잖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그리고 지속가능하지도 않고요.

이학수 위원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민들이 쉽게, 우리가 참여를 해야 축제도 축제다운 그런 부분이 되는 것처럼 그런 쪽에서 좀 더 신경을 써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성을 좀 많이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위원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제가 홍보 쪽도 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럴 때도 많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후보자님께서는 애니메이션과 영화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기문화재단 대표는 단순히 창작과 지원을 넘어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도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현해 나아가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따라서 후보자님께서는 경기문화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적인 정책 실행방안을 제시해 주셔야 하며 특히 경기도 문화예술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영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이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치적 압박에서 벗어난 결정들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이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영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계속해서 우리 국힘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웃 음)

우리 유정주 후보자님, 어떻게 잘 주무셨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나요?

유영두 위원 네, 하세요. 괜찮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정말 잠을 못 잤습니다.

(웃 음)

유영두 위원 아, 네. 먼저 질문 몇 꼭지를 일단 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보면 “유정주는 어린 시절 꿈이 없었지만 아버지가 방송국 미술감독이었고 주변의 격려로 예술과 인연을 시작했다. 자신을 예술인과 문화예술에 빚진 사람이다. 많은 도움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문화라는 거를 뭐라고 정의하시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저는 정말, 또 추상적이다라고 말씀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어릴 때 저는 정말 예술 그리고 그것을 관람하고 보는 것에 아주 푹 빠져 있던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나 문화예술로 인해서 인생이 바뀌는 줄 알았어요. 그만큼 힘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러한 생각보다는 어떤 호수가 있다면 조약돌 하나를 딱 던졌을 때 좀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게 문화예술의 힘이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너무 추상적이죠. 그래서 좀 설명을 하면 문화예술은 단순히 앞서도 얘기했지만 창작 감성을 넘어서 사회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고 또 감정, 생각, 삶의 방식을 전달하는 아주 깊이 있는 언어인데 그 언어가 나한테 왔을 때 좀 건조했던 마음이나 척박했던 마음 안에 돌을 하나 던진 것처럼 예쁜 파장을 일으키는 정도의 어떤 행복감을 주는 그런 가치 있는 것, 이것이 문화이자 문화예술이라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고요. 그러한 것들이 도민분들 그리고 대중분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문화라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삶이 문화다라고 저는 그렇게 정의를 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맞습니다.

유영두 위원 삶 자체가 문화다라고 합니다. 또 문화는 사계절이다라고 저는 얘기도, 표현을 합니다. 왜냐하면 문화재단 대표로서 앞으로 그걸 이끌어 가신다면 현재 계속해서 여러 가지로 직무적인 거라든가 보시면 많은 분들이 얘기합니다. 콘텐츠 전문가다, 경기문화재단하고는 너무 상이하다라는 말씀들을 대단히 많이 하십니다. 거기에 대해서 본인의, 후보자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저는 그 우려가 충분히 있으실 수 있다라는 생각을 정말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던 사람이고 기획했던 사람이었던 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앞서서도 말씀을 한 번 드렸는데 그 과정에 있어서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만들어내고 또 창작도 마찬가지, 순수 예술도 마찬가지겠죠. 그러고 나서 유통하고 사람들과 만나고 대중에게 보여드리는 것, 거기까지의 프로세스는 굉장히 유사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그 유사한 경험들 안에서 느꼈던 예술인들 그리고 창작자들이 겪는 어떤 고충 같은 거를 한 10년이 넘도록 저도 직접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회에 들어가서 문화예술특위나 또는 문체위 활동을 하면서 예술인들을 만났을 때 이게 제 자랑은 아니지만 “예술인분들께서 정말 빨리 이해를 한다, 우리의 사정을.” 그렇게 말씀을 주셨던 게 저의 가장 큰 강점이 되었어요. 어쨌든 그것이 장르 콘텐츠이기는 했지만, 콘텐츠 예술 분야이기는 했지만 그러한 프로세스 안에서 국가의 지원과 투자 그리고 서포트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는 같이 절감을 했던 부분은 또 공통이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지원을 하는 재단, 기관에서 지원의 필요성을 잘 체감하고 느꼈던 삶을 살았던 제가 분명히 또 저의 강점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족하시다고 생각하는 타 분야, 장르 분야의 문화예술 부분은 많이 공부하고 현장분들과 또 많이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풀어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아까 본인의 말씀 중에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도 그것과 유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인사 검증 자료를 보면 페이지 37페이지에 직무수행 포부에서 이렇게 밝힙니다. “문화예술과 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를 실현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거는 우리 정치인으로 보면 실은 정책 같은 건데, 어떤 공약 같은 겁니다. 그런데 아까도 “현장에 답이 있다.” 조금 전에 그런 말씀을, 표현을 하셨는데 그럼 과연 문화예술과 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본인 말씀대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지. 그러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데서 그게 그냥 공약에 그치지 않는, 현장에 답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제가 오랜 시간 지원을 받아온 입장에 있었다는 말씀을 올렸는데요. 지원은 정말 마중물이 되는 아주 중요한, 예술인들 누구에게나 마중물이 되는 중요한 것이나 간혹 그 안에서 지원을 하는 방식 그리고 지원을 받아서 추진하는 데에서 좀 현장과 맞지 않은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맞춤형, 그러니까 지원기관에서 원하는 어떤 맞춤형이랄까요? 그러한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그래서 저는 그 괴리감이 지속된다면 그냥 재단이 어떤 예술인들과의 어깨를 함께하고 같이 걸어가는 관계가 아닌 그저 지원에서 끝나고 또 지원을 받아서 하는 별개의 영역에서 별도로 활동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계속 괴리를 느끼면서. 그래서 이것을 바꾸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은 역시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작품을 만들고 그리고 그 작품을 만든 것을 보는 대중과 도민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어떤 지점에 더 지원이 되면 좋겠는가, 어떤 부분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그것을 저희 재단이나 뭐 이런 사업에 좀 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말이 엉기긴 했는데요. 결국에는 현장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거기서 정말로 현실적으로 필요한 어떤 지원을 찾아내고 그것을 반영하는 것, 이것이 재단이 할 수 있는 소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후보자님, 제가 주어진 시간이 많지를 않아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 죄송합니다, 네.

유영두 위원 그러면 다음 또 질문을 하겠습니다. 역시 인사검증자료 페이지 44페이지에 보면요. 경기문화재단 재원 조성 및 수입 증대 계획에서 권역별 문화진흥기금 및 기업후원회 유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유영두 위원 그런데 아시다시피 현재 경제상황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렇죠? 또 정부 쪽에도 문화예술에 관련된 예산이 줄어든 것은 물론이고 역시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민간기업의 문화예술 관련 후원도 많이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후보자께서 어떻게 문화예술기금을 마련하실 건지, 아니면 말 그대로 발로 뛰어서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좀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말씀처럼 굉장히 경제도 어렵고 그러한데 이번에 경기문화재단이 작년 기준으로 해서 하나의 예를 들자면 현대자동차가 미술관, 박물관에 후원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예를 보면 어떠한 곳에도 찾아가면 후원을 받을 수 있다는 그거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것 같고요. 기업의 가치나 그동안 해 왔던 것이, 경기문화재단의 어떤 사업과 또 재단에 미션이 있지 않겠습니까? 또 비전이 있고. 그것과 맞닿을 수 있는 지점에 있는 기업들을 선별하고 찾아내고 또 그들의 어떤 가치 실현을 같이 할 수 있는 기획서를 만들고 그리고 설득을 하는 과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많은 기업들이 후원을 하겠다 뭐 이런 말씀을, 후원을 할 것 같다라는 말씀은 제가 감히 드릴 수는 없지만 분명히 문화예술 또 지금 문화재단과 맞닿아 있는 비전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기업들을 발 빠르게 같이 찾고 그리고 함께 이러한 것들을 해 보자라는 제안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꼭 그렇게 꼭 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공약이 아닌 진짜 함께 도민들이 느낄 수 있는 그런 공약이 되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은 하나의 분야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미술관, 박물관, 문화유산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종합기관입니다. 이런 기관의 대표로서 재단을 어떻게 이끌어가실 것인지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우선은 저라는 사람을 말씀을 드리면 우선 경기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하고 있는 일 그리고 미션에 대해서 제가 좀 더 면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 저의 과제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조직이 좀 경직되지 않도록, 그래서 경직되지 않도록, 앞서도 얘기했지만 누구나 어려운 점을 이야기할 수 있고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탤 수 있는 그러한 조직문화를 저는 좀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문화재단이 중앙과 기초자치단체를 연결하는 어떤 구심점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더 큰 테두리 안에서, 큰 틀에서 문화예술과 도민을 위한 문화 부분에 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그러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보고 싶습니다.

유영두 위원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이 정체되지 않도록 누구나 얘기할 수 있고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는데 제가 아무리 직무수행계획서를 살펴봐도, 찾아봐도 장애인 예술인에 대한 언급이 단 한 줄도 없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직무수행계획서가 좀 부끄러워집니다. 이거는 진심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저희가 문화예술만큼 어떠한 벽이 없이, 장벽이 없이 그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고 거기에서 즐거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 분야가 바로 문화예술 분야인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앞서 저의 소개서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이번에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점자도 잘 되어 있고 또 오디오로 작품의 설명을 하는 것도 잘 되어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세심하게 장애인들이 늘 마음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인가?’라는 생각을 했을 때 약간의 퀘스천마크가 찍혔습니다. 그래서 제가, 관람하러 온 분들이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그중에서 장애인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좀 불편하십니까?” 이렇게 여쭤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사실은 뭐 제가 놓칠 수도 있었겠지만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문화예술은 정말 향유와 기쁨을 위한 것인데 어떤 누군가가 와서 그것을 보러 왔는데, 관람을 하러 왔는데 거기서 약간의 상처나 소외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잘된 작품이라고 누군가 다들 이야기하지만 결코 좋은 작품이라고 저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장애인을 비롯해서 저희가 좀 약자라고 부를 수……. 그러니까 장애인을 약자라고 부르는 것도 참 죄송하네요. 여하튼 저희가 사회에서 좀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그분들이 어떤 문화향유를 하는 데 있어서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어떤 경기문화재단의 오랜 미션, 중장기의 미션으로 장애인에 대한 처우, 장애인에 대한 문화향유 그리고 장애인 예술인들의 어떤 지원 이러한 부분도 넣을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지금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거 제가 끝까지 그거는 꼭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많이 도와주십시오.

유영두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장애인은 약자가 아닙니다. 그거 나중에 표현은 그거는 꼭 생략해 주시고요. 그냥 그들한테는 모든 것이 하나의 삶이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더 역량이 뛰어나고요, 그 누구보다도 활발히 연구하고 공부하고 하는 분들이 그런 분들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대단히 많은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한국 위원님이 질의하셨어요. 우리 경기문화재단 조직이 한 400여 명 됩니다, 조직이. 어마어마한 조직입니다. 그래서 조직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아까 제가 질문했을 때 누구나 얘기할 수 있고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그런 걸 이끌어가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또 아까 제가 아까 질문에 재원의 기금이라든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영리법인을 설립하시겠다 그랬어요.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지금 재단이 그걸 추진하는…….

유영두 위원 네, 영리법인을 설립하겠다는데 보면, 우리 정관 제2장7조에 보면 수익사업을 할 수는 있다. 수익사업을 할 수는 있는데 잘못되면 문화재단의 본질과 다르게 수익만을 노려서 하는 그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라는 걸 반드시 체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거를.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유영두 위원 그래서 말 그대로 모든 문화가 후보자님이 공약처럼 말씀하시는 경기도의 일상이 되기를 바라는데 잘못 비쳐지면 어떤 문화라는 것이 수익만을 위한, 영리만을 목적으로 위해 하는 걸로 가서 본질이 변질될 수 있다라는 거를 꼭 체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 영리의 목적이 말 그대로 문화가 경기도민의 일상이 될 수 있는 곳에 쓰일 수 있게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시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 마음을 꼭 갖고 가시길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고요. 또 장애인 예술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또 사랑과 애정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마지막으로 우리 후보자께서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수락한 이유가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짧게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지원을 받아온 사람으로서 제가 아주 예전부터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원기관에서, 지원을 하는 곳에서 역할을 꼭 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의 경험은 부족한 면이 있지만 또 제가 지원을 받으면서 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측면에서 그동안 빚진 예술인들 그리고 그 예술인들을 사랑하는 도민들 그리고 도민들의 향유를 위해서 반드시 역할을 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정말 오랫동안 많이 해 봤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우리가 인사청문회가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면 당연히 가는 그런 장소가 아닌 정말로 후보자께서 긴 시간 동안 계속해서 본인의 마음을, 본인의 생각과 또 경험과 경륜을 얘기하신 것처럼 정말 문화가 경기도민의 일상이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꼭 좀 상기하셔서 거기에 일로매진(一路邁進)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끝으로 그런 거에 대한 생각 또 현장에 답이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시면서 뛰지만 기업체를 만나면서 그 모든 어떤 부분을 우리 같이 열네 분의 위원님들하고 함께 공유해 주시기를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신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많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용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 오산 출신 조용호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긴장 좀 많이 풀리셨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니요. 아직도 얼굴이 빨갛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래도 뭐 조목조목 차근차근 답변을 잘하고 계시는 것 같으니까 다행인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유영두 부원장님께서도 잠깐 질문을 던지셨지만 문화재단의 역할과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셨잖아요. 저는 조직 구성원들이 많은데 조직 구성원들하고 현실적인 소통방안이나 어떤 대화 방안 뭐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갖고 계신 계획이 좀 있으신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제가 업무계획서에 쓴 것도 있지만 그 뒤로도 정말 많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제가 사실은 소통방안은, 방법은 그러한 프로그램을 우선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요. 그리고 그걸 아주 상시적으로 운영하되 그저 만나서 대화한다 하면 사실 의미가 없이 끝날 확률이 굉장히 크다라는 생각을 했고 저도 조직에서 그러한 경험을 해 봤습니다.

이거는 좀 사담인데 제가 얼마 전에 어떤 프로그램을 봤어요. 그랬더니 심리ㆍ대화상담가가 나와서 사람의 말은 뭐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오해를 할 필요가 없다. 하나는 감사하다는 말과 하나는 부탁하는 말 이 둘 중에 모든 게 속한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어서였는지 그런 말들이 귀에 들어왔고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걸 그 두 가지에 대입을 해 봤더니 정말 그렇게 풀이가 해석이 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대화하는 여러 가지의 테마를 갖고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장을 만드는 것 그리고 언제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의 장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되 우리가 갈등이 터질 때를 보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오해로 가다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서 확 폭발하듯이 터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갈등이 터지지 않도록, 갈등은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게 돌이킬 수 없는 지점까지 갈 수 있지는 않도록 소통의, 어떤 대화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또 심리상담관과 함께 상주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조직 내에 있으면 어떨까라는 구상도 좀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호 위원 대표가 되시면 좀 바쁘실 텐데도 지금 하신 말씀을 잘 이행하셔서 문화재단을 잘 좀 조화롭게, 슬기롭게 이끌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콘텐츠 분야에서 업무 경험하고 경기문화재단의 대표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후보자님 생각은 좀 어떠신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강점으로 발휘해서 가져간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저도 믿고 있고요. 그 프로세스나 과정은 물론 그 만들어지는 작품, 결과물은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장르는 다르지만 그 프로세스는 굉장히 공통적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또 제가 많은 분야의 예술인들을 정말 많이는 뵀었어요. 그리고 그 현장의 이야기도 듣고 다른 분야를 위한 입법도 했었고 정책도 발의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들이 도움이 되려면 제가 먼저 계속 초심을 잃지 않고 그때 생각했던 것들을 계속 다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은 계속 반복해서 생각하고 경험하면서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쪽 부분 업무도 잘 살리셔서 재단 업무에도 많이 도움이 되기를 좀, 활용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하나는 후보자님께서는 국회의원 활동을 하셨잖아요. 저는 이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후보자의 문화예술 창작과 국회 의정활동 경험이 경기문화재단 운영과 정책 실행에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우선 국회에 들어가기 전의 경험은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의 경험이었다면 국회에 들어가서는 아주 감사하게도 문화에 관련한 특위의 위원장을 맡아서 여러 분야를 만나면서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다. 분야별로 좀 특수성은 또 있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필요 정책과 필요한 어떤 니즈들을 파악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는 점과 또 제가 문체위 활동과 더해서 예산결산위원회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의존하지 않겠지만 중앙과 연계해야 되는 것 그리고 정책적으로도 연계해야 하는 것 혹은 예산적으로도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중앙과 잘 연결하셔서 재단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게끔 많은 노력을 좀 기울이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조용호 위원 그다음에 자기소개서하고 직무계획서에 보면 창작자 자립 지원과 예술인 자립 지원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하셨어요. 혹시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요. 더불어서 영상저작물 저작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한 저작권법도 개정 발의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발의하고 난 다음에 어떤 나아진 사항이라든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례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예술인이 자립하기 위해서 또 창작자가 자립하기 위해서는 사실 꾸준한 지원도 중요하고 적재적소에 지원이 중요하지만 또 지원을 계속 지원만 받으면서 자립을 하기는 사실은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지원의 형태 안에 좀 단발적인 지원 외에도 창작자와 예술인이 자립으로 갈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개념의 지원이 좀 필요하다란 생각을 합니다. 이 말씀은 즉 저희가 대중예술인들을 보면 작품을 한 뒤에 매니지먼트사들이 어떤 예술인을 대중에게 알리는 매니지먼트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방식으로 순수 예술인 역시 또 우리 지역에 있는 좋은 예술인들을 많은 대중과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그러한, 그리고 작품도 알리고 또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그들의 어떤 일상생활을 쫓아가는 그러한 것도 만들 수 있겠고요. 그래서 저는 한 방안으로는 예술인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와 위상이 높아져야 하고 대중성과 대중과 친밀해져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지점에 대한 지원, 좀 새로운 지원방안을 구상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작물 이거는 저에게 굉장히 크고 중요한 경험이자 아픈 손가락으로 남기도 했습니다.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안은 우선 창작자가 OTT, 그때는 넷플릭스였는데요. 넷플릭스를 처음으로 시작을 했던 법안이었어요. 우리나라의 어떤 콘텐츠 창작자들이 가서 넷플릭스에서 기획을 하고 작품을 선보였지만 IP는 대한민국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수익에 대해서는 넷플릭스가 수익을 다 가져가는 구조이지 않습니까? 그거는 넷플릭스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OTT사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거기에 제가 조금 충격을 받았던 것이 넷플릭스가 모든 나라에 그렇게 하고 있는 건 아니었던 거예요. 여타 많은 나라에서는 법안이 있어서 넷플릭스가 수익을 냈을 때 거기에 일부분은 창작자 즉, 연출가라든지 작가한테 수익을 배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정말 오징어 게임과 같은 작품이 나왔을 때 국회도 발칵 뒤집어졌었거든요. 정말 너무 기쁘다라고 했는데 제가 그때 딱 한 번 “우리 IP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기쁘고 축하할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굉장히 각성해야 하는 일입니다.”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IP가 아니게 된 거는 할 수 없는 부분일지라도 그 작품이 잘 되었을 때는 창작자와 그것을 만든, 저도 제작자도 포함을 하고 싶었어요, 사실은. 그들이 거기에 대한 정당한 보상 정도는 받을 수 있도록, 다른 나라에서도 하는데 우리도 이것을 도입하고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진행을 했던 그런 것이었고 그때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많은 감독들부터 시니어 감독들까지 1,000명이 넘는 감독분, 작가분들이 국회에 와서 함께 힘을 실어줬던 그런 적도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아마 순수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자립하기는 되게 어려울 거라고 좀 생각이 들어요, 사실요. 상업화하지 않는 이상은요,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조용호 위원 그래서 꾸준하게 거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좀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수익사업도 좀 언급을 하셨는데 사실 공공기관이 수익사업에 너무 치중을 하면 공공성이 훼손되기 때문에 사실 그 수익성과 공공성은 약간 형평을 이루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유영두 위원님께서 약간 지적을 하셨지만 이 부분에 상당히 비중을 좀 잘 두셔야 되는 거거든요, 사실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그렇습니다.

조용호 위원 여기서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시간이 많이 오버돼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수행계획서에 이 수익사업을 넣었던 이유는 많은 기관 그리고 지원기관들이 점차 예산이 줄어들고 있더라고요. 근데 아주 다행히 여기 계시는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도 위원님들 덕분에 경기문화재단은 예산이 줄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면 점차 수익이 줄고 어떤 지원기관 역시도 자립도가 중요해지는구나라는 생각 안에 그렇다면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점차 필요한 것 아닌가라는 어떤 생각에서 작성을 했지만 말씀하신 대로 공공을 위한 어떤 기관의 역할과 대치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해서요. 이러한 부분들은 제가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조용호 위원 후보자께서는 경기문화재단을 이끌어갈 비전과 전략을 충분히 숙지하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말씀하신 포부와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면서 인사청문회에서 보완해야 될 부분들은 적극 보완하셔서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민과 문화예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너무 감사합니다.

조용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원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길 위원 김포 출신 홍원길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또 대표이사 임용후보자가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저는 세 가지만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의는 제가 전공이 경영학인데 문화적인 경영을 실천하시겠다, 직무계획서에 있어요. 제가 공부를 안 해서 그런지 처음 듣는 용어여서 문화적인 경영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이 가능하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표현이 사실은 국어사전에 없는 표현이긴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했던 어떤, 제가 표현을 했던 문화적인 경영이라 함은 자유로운 경영을 이야기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자율성이 보장되고 앞서도 계속 이야기를 드렸지만 누구나 열린 자세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그러한 것을 표현하는데 그 문화라는 것이 사실 자율성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측면에서 좀 비유를 해서 넣었던 것입니다.

홍원길 위원 하여튼 의미는 이해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재단 소속 기관이 9개가 있죠? 그 9개 중에 후보로 대표이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하셨을 때 그 9개 기관 중에 1개라도 혹시 문제점이 있다면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아니면 장점이 있다면 그 장점에 대한 지속성 또 혹시 그 기관에 대한 추진방향 이런 거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지금 상상캠퍼스 복합문화공간을 예를 들어도 될까요?

홍원길 위원 아니요, 그 9개 소속 기관 중에. 없으면 없다고 말씀 주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그러면 박물관, 미술관 쪽으로 말씀을 드릴까요?

홍원길 위원 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사실 박물관, 미술관을 찾아가기는 했으나 아주 깊이는 막 들여다보지는 못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유영두 부위원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은 좀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거기 가서 그런 생각도 많이 했고요.

또 하나는 제가 알기로 기획전시에 대한 예산이 굉장히 부족한 것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도민들의 향유권 그리고 언제나 와서 새로운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하는 목적을 가진 곳이 어떻게 보면 미술관과 박물관이고 또 기획전시를 하면 새로운 작품을 기획해서 전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와도 사실은 같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박물관과 미술관 본연의 어떤 전시 그리고 많은 예술가들이 여러 기획전시를 통해서 기회를 갖게 되는 것 이렇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지점에 좀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1년에 한 작품 정도 기획전시가 가능한 예산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방도가 없을까, 방안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었습니다.

홍원길 위원 제가 질의했던 내용을 그냥 뭉뚱그려서, 지금 박물관, 미술관이 6개가 있어요. 그렇게 그냥 답변 주신 걸로 이해하겠고요.

이건 그 세 가지 이외에 빠지는 건데 아까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사항이 있어요. “당적을 포기하셨냐?” 그랬더니 “포기하겠다고 얘기를 했다, 말씀을 했다.” 이렇게 말씀 주셨어요, 답변을.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홍원길 위원 그 결과가 나와 있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문화예술특위 위원장이었는데 이번에는 문화예술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달라 이렇게 당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제가 그것은, 그게 당적인데요. 그건 할 수 없다 했고 민주당 당원 그것은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 좀 여러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당원을 내려놓는 거는 못 했습니다.

홍원길 위원 사실은 간단한 문제거든요. 이따가 점심시간 이용해서 결과를 좀 부탁드리겠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홍원길 위원 그리고 끝으로 경기서북부, 북부 특히, 북부 위원님들이 우리 상임위에 많이 계신데 저는 형평성을 늘 얘기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31억이 있으면 31개 시군구에 1억씩 골고루 저는 나눠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지금 김포를 포함해서 서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활성화 또 발전을 위한 추진계획이나 생각이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북부에 대한 말씀이시죠?

홍원길 위원 네, 그러니까 형평성을 포함한 북부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31개 시군 안에 23개가 재단이 있고 그 외에 8개가 없는데 그중에 5군데가 북부 쪽이라는 얘기도 들었고요. 그리고 이 문화향유라든지 예술인 지원에 있어서도 조금은 균형이 기울어, 이렇게 좀 좋지 않은 환경이다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지원이 고루 평등하게 가는 거는 너무나 당연한데 만약에 북부 쪽의 문화예술 향유권 이러한 전반적인 부분이 좀 어렵다면 오히려 북부 쪽의 지원방향은 저희가 처음에 어떤 계획을 수립할 때 좀 더 디테일하고 굉장히 좀 공격적인 것을 하지 않습니까? 북부 지원에 대해서는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초기의 어떤 기획처럼 접근할 필요도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홍원길 위원 서북부, 북부 쪽 출신 위원으로서 그 답변은 기대를 하고 있겠다는 말씀드리고 시간이 없어서 제가 이제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너가 바쁘면 그 회사는, 오너가 사무실 내에서 바쁘면 그 회사나 그 조직은 성장할 수 없다는 게 제 지론이에요. 사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작지만. 현장에 저는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 말씀도 제가 드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우리 문성진 본부장께서 김포의 작은 행사인데도 손수 오셔서 현장을 보시고 내용을 파악하고 가시는 걸 보면서 ‘저 어른 참 대단하시다.’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제 말이 뭔지 후보자께서는 이해하셨을 거라고 보고요. 답변 주시는 것들이 되게 산만해요, 그렇죠? 철학 중의 하나가 경중완급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산만한 것 중에 어느 게 가볍고 어느 게 무거운 건지, 어느 게 급하고 어느 게 천천히 해도 되는 건지를 판단하셔서 대표이사에 임용이 되신다면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하실 거 있으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옳은 말씀해 주셨고요. 저도 생각을 정리하면서 머릿속에 맴도는 것들이 입으로 잘 표현이 안 되고 있는 점이 좀 많이 속상하지만 그만큼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제가 준비가 안 됐구나.’라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처럼 막연하거나 아니면 조금은 구체화됐던 저의 생각들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정리하고 또 논리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를 해야만 사실 재단에도 도움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생각을 구현해 내는 그러한 연습들 그리고 그러한 생각들, 그러한 기본 자세들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원길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김포의 홍원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드디어 정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동혁 위원 고양 출신 정동혁 위원입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이제 질의해 주시는 내용이 한 분께 질의를 하다 보니까 좀 겹치는 내용이 많기도 했고요. 그리고 또 앞에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시는 거에 답변하시는 걸 잘 들어봤는데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직무수행계획서를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고요. 여기 오기 전에 문화야 놀자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예전 한 3년 전 인터뷰, 문화 관련된 이야기들을 어떻게 하셨는지에 대한 영상을 좀 많이 공부하고 왔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감사합니다.

정동혁 위원 아마 저만 보고 온 것 같은데 많은 이야기들을 좀 볼 수 있었고요.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 문화에 대한 인식, 문화에 대한 마인드를 어떻게 갖고 계신지를 미리 알고 싶어서 그렇게 보고 왔는데요.

제가 질의하기 전에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우리 후보자님께서 국회의원 활동을 하시면서 의정활동을 하셨었잖아요. 그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시면서 전국에 있는 문화예술에 대해서도 아마 폭넓게 보셨을 텐데 국회의원 당시에 일하셨을 때 우리 경기문화재단을 바라보시는 시선이 어땠는지가 좀 궁금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 제…….

정동혁 위원 지금 말고 국회의원 당시에 경기문화재단에 대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저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사실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먼저 알았고 그다음에 경기문화재단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전에는 영상 콘텐츠 쪽의 지원현황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있었다면 ‘그렇다면 순수 예술이나 또는 도민들과 연결하는 사업은 누가 하지?’라는 생각은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경기문화재단이 하고 있다라는 정도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듣고…….

정동혁 위원 그러면 제가 다르게 또 여쭤볼게요. 그러면 이제 다른 광역 시도랑 비교했을 때, 그 안에도 경기문화재단과 유사한 재단이나 기관들이 있을 텐데 그 기관이랑 비교했을 때 우리 경기문화재단이 갖고 있는 강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17개 광역 안에 경기문화재단이 있는데 인구도 굉장히 많고 또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자산도 굉장히 많고 또 특성상 거리감도 있는 게 이제 경기도인데 따라서 어느 지역보다, 어느 광역보다도 숙제가 굉장히 무겁다라는 생각을 하고 할 일도 굉장히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저는 벌써 들어와서 많은 경기문화재단 분들 보면서 ‘이 일을 정말 이렇게 잘 해내고 계시는구나.’에 대한, ‘인력 분들에 대한 훌륭한 지점이 저희 자산이다.’ 이렇게, 경기문화재단의 자산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또 경기도는 누가 뭐래도 문화에 대한 어떤,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자산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하드웨어라고 할까요, 그리고 발굴될 수 있는 소스가 굉장히 많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선도적…….

정동혁 위원 네, 거기까지만 답변 듣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죄송해요. 선도적으로 경기문화재단이 하고 있다라는 것, 이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동혁 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우리 후보자님 이력을 보니까 과거 경력으로 부천에 있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친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고 당시 경험이 애니메이션이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회사를 창업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의 혜택을 받고 성공하시게 된 것인데 언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 겸임교수, 창업 경험 그 과정 설명을 간략하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아마 2007년도니까 꽤 오래전에, 그 정도니까 오래전 일인데요. 그전에도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대한 걸로 겸임교수나 강사를 하면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좀 오랜 기간 가르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공모가 있었고 제가 지원을 하게 되면서 겸임교수가 됐고요.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저에게 또 다른 시작을 주었던 곳인데 “사업을 해 보지 않겠냐? 애니메이션 제작을 해 보지 않겠냐?”라고 그리고 “작지만 공간 지원을 해 주겠다.”라고 말씀을 주셔서 제가 정말 자신감을 갖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계기를 주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정동혁 위원 네, 이제 기관장이 되시면 과거에 후보자 본인께서 공공정책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제2의 유정주도 만들어야 되고 제3의 유정주를 발굴하는,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좀 나오고 있는데 혹시 그렇게 하려는 의지나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지금 말씀하신 게 경기문화재단이 해야 하는 일 중에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을 해서 당연히 중요하게 살펴보겠다라는 말씀과 더불어 그리고 경기문화재단이 예술인과 도민의 삶을 위해서 지원은 하고 있지만 한 축으로는 인력 양성에 대한 사업은 좀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신진작가나 청년작가들이 계속해서 탄생하는 데 좀 더 기여를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의 방안이 인력 양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25년 사업은 정해져 있지만 중장기 계획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리고 후보자님께서 앞서 답변을 해 주신 것처럼 콘텐츠 제작이라든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그리고 과거에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일하셨던 경력이 있으신 걸로 답변을 많이 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일하시는 게 조금 더 맞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좀 나오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어떤 답변을 해 주실지가 좀 궁금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마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글쎄요, 제가 그렇다고 해서 계속 연결해서 그게, 이게 저의 선택인 면도 있지만 좀 맡겨지는 부분도 있고 한데 저는 여하튼 저의 역량을 다해서 기회가 온 곳에서 그리고 제가…….

정동혁 위원 전혀 다른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그래서 저의 역량을 좀 발휘하고 싶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 부분을 해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공통 지점을 살리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경기문화재단에 잘 녹아들어갈 수 있게 진행을 해 주시는 걸 요청드리고 싶었고요.

우리 재단 내에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문화유산 발굴ㆍ활용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문화유산과 관련된 후보자님의 사업계획이나 생각을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문화재단은 위탁사업으로 세계유산 등재 기반 구축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경기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고자 추진하는 문화유산이 혹시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계실까요? 이거 먼저 답변 듣고 앞에 거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북한산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경기문화재단의 총체적인 사업을 딱 봤을 때 가장 놀랐던 지점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문화재청이 하고 있는 일을 경기도에서는 경기문화재단이 하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문화예술 강국이라고도 불리지만 사실 가장 부족한 부분은 예전 우리의 것들을 보존하고 지키고 발굴하는 것에 대한 어떤 소중함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역량이 꺾이지 않도록 계속 서포트하는 것들을 재단이 해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정동혁 위원 거기까지 일단 답변 듣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정동혁 위원 그리고 우리 후보자님께서 의정활동을 하셨던 당시에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도 많으셨고 다양한 법안을 많이 발의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법안 발의를 많이 하셨는데 그때 당시에 발의하셨던 법안 중에서 우리 경기문화재단으로 갖고 올 만한 정책이라든지 혹은 국회의원 당시에 의정활동하시면서 겪었던 것들이 경기도에 좀 녹아들어갈 수 있게 조례를 제정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견을 좀 내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여쭤보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대부분은, 제가 문화예술 쪽과 관련된 법안을 낸 것들의 내용을 하나로 집약하면 예술인들의 처우개선이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 기억에 남는 거는 재난 시에 예술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줘야 하는 부분에 대한 발의를 했었고요. 또 그걸 바탕으로 해서 실제로 코로나 때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영역 안에 예술인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 예산을 신청해서 받은 경험이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은 기억에 남고요. 또 무용 중에서도 조금 사람들이 잘 모르는 스트릿댄서라든지 이러한 분들을 위해 무용진흥법 안에 그 처우에 대한 이야기를 넣었던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화예술 분야에 있든 간에 주목받을 수 있고 또 우리가 지원받는 어떤 그러한 것들을 다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평등의 기준에서 한 것이거든요. 이런 거는 문화예술 정책과 연결이 될 수 있고 문화재단이 하는 일과도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 시기에 경기문화재단이 기금에서 지원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재난지원금 같은 형태로. 그런 측면에서 봐도 ‘제가 국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경기문화재단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동혁 위원 여쭤볼 게 좀 많이 있는데 짧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홍원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지금 저희 상임위 내에는 북부 위원님들이 많이 계세요. 특히 또 아까 서북부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여기에 고양, 파주, 김포 위원님들이 다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가 작년에 올해 본예산에 예산이 많이 증액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제 북부 도민분들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이전에 전임으로 계셨던 대표님 있잖아요. 사실 위원님들마다 느끼시는 게 조금씩은 다를 수도 있는데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전에 계셨던 대표님이랑은 소통하는 거에 있어서는 조금 원활하지 못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업이라든지 지역에 대한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으면 항상 여기 계신 문성진 본부장님을 포함해서 본부장님들이랑 좀 많이 소통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이제 앞으로 대표가 되시면 여기 위원님들이랑도 소통을 많이 해 주시는 걸 요청을 꼭 드리고 싶었고요.

그리고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었는데요. “많은 사람이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나라, 문화예술인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나라” 혹시 이 문구 아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제가 늘 슬로건으로 썼던 문구 중에 하나입니다.

정동혁 위원 제가 아까 우리 후보자님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까 이 문구가 써 있더라고요. 굉장히 감동을 받은 문구라서 앞으로 문화재단에서 일을 하시면서 이 말 그대로, 이 마음 그대로 우리 경기도민분들이 아까 말씀하셨던 문화에 소외되지 않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요청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정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우리 유정주 후보자님 그래도 정말 열심히 많이 준비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또 긴장도 하시고 워낙 그러니까 이렇게 답변 이런 것들이 길어지는 점은 위원님들이 또 양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우리 윤재영 위원님 손 드셨는데 질의…….

윤재영 위원 네.

○ 위원장 황대호 그럼 오석규 위원님 배려해 주시면 우리 윤재영 위원님이 아까 사인을 보내셔서 제가 먼저 질의권 드리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후보님, 답변에 수고 많으십니다. 긴장 푸시고 물 한 모금 마셔도 돼요. 괜찮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감사합니다.

윤재영 위원 후보님, 청문인사 검증자료를 보니까요, 호적등본에 용인 수지 죽전에서 한 1년 2개월 정도 이렇게 거주를 하신 사실이 있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용인에서…….

윤재영 위원 네, 용인 수지 죽전에서 1년 2개월 동안…….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처인구, 죽전은 합해서 10년을…….

윤재영 위원 잠깐만요, 제가 얘기할게요. 거주한 사실이 있고 그다음에 또 용인 처인구 고림동에서 약 한 4년 9개월 동안 거주를 하셨어요. 그러고 나서 다시 부천으로 가셨는데, 그전에는 방배동에 사시다가, 이렇게 주민등록초본을 보니까 거주하시는 데를 엄청 많이 이동하셨더라고요. 그런데 특히나 저는 용인 출신으로서 용인에 계시는 동안에, 약 한 5년 동안에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 좀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살았던 건데도 잠깐……. 제가 처인구에는 더 오래 살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거든요.

윤재영 위원 처인에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처인구 고림동.

윤재영 위원 처인구에는 4년 9개월로 돼 있는데요? 정확히. 고림동에서. 그다음에 죽전동의 꽃메마을에서는 1년 2개월. 제가 거기 지역구라서 너무 잘 알죠. 그럼 어떻게 공부 때문에 그러셨어요, 아니면 직장 때문에 그러셨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니요, 생활 반경이 바뀐 거고요. 살던 곳에서 어떤 저의 상황에 따라서, 상황이라 함은 제 재무적인 것도 있겠고요. 그러한 부분에 따라서 이사를 간 것입니다.

윤재영 위원 글쎄요, 이제 보니까 초본에 전입ㆍ전출한 사실이 엄청 많이 있어서 한번, 용인에 대해서 관심 있어서 물어본 거고요. 좋습니다. 뭐 그건 괜찮고요.

혹시 우리 후보자님, 경기문화재단에 임직원이 지금 몇 분이나 근무하고 계신지 알고 계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지금 420명 정도……. 아, 임직원이요? 죄송합니다.

윤재영 위원 전체 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420명입니다. 그 정도…….

윤재영 위원 420명이면 본 위원이 파악한 것보다 상당히 많은데 397명으로 파악됐거든요.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본 위원이 왜 이걸 질의하느냐면요.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397명의 대표이고 경기도 문화예술을 대변하는 자리입니다. 맞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윤재영 위원 또한 그리고 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등 8개 기관을 총괄하는 대표이사 얼굴이기도 합니다. 맞죠? 맞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맞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런데 우리 후보님이 국회의원 시절에 제가 언론을 좀 열어봤더니 막말 논란도 있고 심지어는 국회의원회관 복도에서 자전거 타고 가시다가 그것도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맞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맞습니다.

윤재영 위원 어쨌든 그런 이슈가 좋은 건 아니지만 경기도의 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만약에 임명이 되신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이슈 또는 논란이 되지 않게끔 신경 써 주실 것을 본 위원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또한 공공기관장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되는데 이거는 이제 법적 근거도 있습니다. 맞죠? 그런데 후보자님께서 과거 정치적 활동을 한 점을 고려하면 기관 운영의 공정성을 어떻게 담보하실 건지 간단히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공공성에 대해서 또는 독립성에 대해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이거는 저의 생각을 담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걸 다 열어서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앞서도 비슷한 질의가 나왔고 문화예술이나 그리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도민분들이 정치적 성향과 정치성으로 기울어진 어떤 정책을 향유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런 것들은 제 스스로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요. 그런 부분을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윤재영 위원 네, 그렇습니다. 공기업의 독립성과 공공성 유지 원칙을 꼭 이렇게 지켜주시길 바라고요.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또 공직자의 이해충돌법이 있습니다. 제1항 “공직자는 사적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준해서 후보자님께서는 이러한 규정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정치적 중립을 통해 공정한 재단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알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윤재영 위원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끝으로 만약에 경기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임명을 받으시면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건지, 비전이 어떤 건지 이걸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자연스럽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첫째로는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에서 광역으로서의 재단이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을 열심히 추진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어떤 기초문화재단과는 조금 다르게 정책적인 큰 테두리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중앙과 기초문화재단을 연결하는 중간의 다리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또 미션 안에 그리고 비전 안에 들어 있듯이, 또 목적 안에 들어 있듯이 예술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그 예술인의 지원이 도민들의 향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러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지금도 굉장히 좋은 사업들, 거기에 대한 맞춤형 사업들이 있는데요. 좀 더 힘을 보태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처음에는 먼저 그것을 찾아보고 싶고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도민들이 지역의 어떤 축제나 이러한 것들에 주도적이고 참여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기획하고 함께 위원님들과도 이야기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이고요. 또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조직문화 반드시 만들고 싶습니다.

윤재영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후보자님께서 진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정치적인 중립 차원에서 공정한 재단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간단하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윤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의정부 출신 오석규입니다. 후보자님, 안녕하세요? 인사청문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긴장도 좀 하시는 것 같고요. 뒤에 문성진 본부장님도 물 좀 드셔야 될 것 같습니다. 뒤에서 더 긴장하고 계세요, 보니까.

질의하기 전에 우리 후보자님 콘텐츠 관련해서 전공 분야이기도 하고 또 전문가로 활동을 많이 하셔서 콘텐츠하고 지역문화 관련해서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요. 콘텐츠 시대라는 말도 좀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문화가 조금 더 이렇게 관념적이고 조금 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하면 콘텐츠는 조금 더 구체적이고 또 컴팩트한 개념으로 우리가 볼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최근에 콘텐츠하고 지역문화하고 연계되거나 또는 발굴이나 연구의 흐름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 후보자님이 지금 지원하시는 재단에 그 업무의 공간적 범위가 경기도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지역의 콘텐츠와 문화의 개념에서 조금 더 이렇게 정의를 해 보면 보통 지역에 유무형의 스토리 원형을 발굴하고 체화하고 또 거기에 서사, 내러티브(narrative)를 같이 이렇게 입히고 해서 그에 따른 스토리텔링으로 해서 하나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또 그게 지역문화로 이어지고 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 지역콘텐츠는 지역문화에 굉장히 기반이 되고 기틀이 되고 또 타 지역문화하고의 이렇게 차이나 차별적 또는 잘 활용하면 우위적 요소가 되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후보자님이 콘텐츠를 많이 전공하시고 한 부분들이 또 그런 전문성이나 전공의 역량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경기도 지역문화로 더 활성화되는 걸로 연결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 좀 먼저 드리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감사합니다.

오석규 위원 뭐 비슷한 얘기인데 전공 관련해서 말씀 좀 드리면 영화 전공하시고 창작자 활동하시고 애니메이션 분야 관련해서 굉장히 깊이 있는 학식으로 이렇게 후학 양성도 많이 하셨는데요. 전공 분야가 명확하셔서 좋은 것 같은데 그래도 의견을 좀 드리면 우리 문화의 속성이 너무나 다양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문화에 복지적인 개념도 있고, 공공기관은요. 그리고 또 예술인의 창작 관련된 부분도 있고 또 지역문화도 있고 또 여기 지금 경기문화재단 웹사이트에도 나온 거 보면 일상문화라는 말도 쓰고 있고 또 뮤지엄 관련된 것도 있고 또 문화유산 관련된 것도 있고 해서 사실 익숙하고 편한 걸로 보면 전공 분야 위주로 전문성 발휘하고 역할을 하면 더 좋긴 한데 우리 후보자님 뒤에 보시면 그 많은 분야의, 지금 문화 속성에 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다 각각의 경기도와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위해서 지금 다 역할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이렇게 확장적 개념으로 해서 문화의 속성에 대해서 계속해서 뒤에 계신 우리 전문가분들하고 좀 많이 협업하셔 가지고 공직자님들하고 같이 하시는 게 결국은 경기 문화의 꽃을 피우는 데 더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다만 한 분야에서 전공,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아마 문화의 속성에서 보시면 조금 더 풀어나가시기가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출하신 직무수행계획서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내용이 좀 문화재단이 갖춰야 되고 또는 사업적으로 지향해야 되는 방향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너무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제가 한 가지 앞서 말씀드린 거하고 좀 연결이 되는 것 같은데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아직 업무 전이고 하시니까 조직에 있는, 이렇게 지금 다양하게 뒤에 계시는 전문가, 공직자님들이 각각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들을 어떻게 좀 활성화시키겠다 이 부분이 조금, 한 줄 정도 봤습니다, 제가.

그래서 문화의 트렌드나 시대적인 요구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기술하시고 하셨는데 지금 보면 우리 조직의 뮤지엄 쪽에서 또 어떤 사업들을 더 발굴하고 활성화하고 이런 부분들이 또 도의 뮤지엄 사업이라든지 또는 도민들의 뮤지엄 향유권이나 이런 것들로 가는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이제 나중에 이렇게 대표이사로 취임하시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시고 더 많은 사업들이, 기존에 지금 재단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에서 많이 시작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규 위원 그리고 경기북부 관련해서는 우리 북부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셔서 조금 짧게 그냥 다른 얘기가 있어서 말씀드릴게요. 경기북부 문화 공동체라고 작년 12월 중순에 경기문화재단이 주축이 되어서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경기민예총 그다음에 경기북부 문화원장협의회 그다음에 경기관광공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해서 7개 단체가 경기북부 문화 공동체를 발족했는데 알고 계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들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 배경도 조금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된다는 거죠. 왜, 북부에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이렇게 형평성도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북부에 왜 문화 공동체가 생겼는지에 대한 배경을 이해하셔야 이 공동체의 활성화 부분이나 공동체가 왜 발족이 됐는지를 아마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직전에 유인택 대표님 그리고 여기 계시는 김유임 지역문화본부장님이 공동체 발족까지 해서 문화재단이 주로, 그러니까 주축으로 해서 이렇게 발족을 했거든요. 그래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잘 활용됐으면, 그러니까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경기도를 우리 후보자님 아까 말씀하셨을 때 최대 광역 지방정부, 면적이나 인구수나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지만 저희 경기도 안에서는 또 이렇게 볼 수도 있거든요. 서울이라는 대한민국 수도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게 경기도다 보니까 사실은 좀 문화적인 이질이나 특성적인 지역 특성의 차이나 이질적인 부분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특히나 북부 쪽 같은 경우는 10개 시군이 있는데 이 지역의, 그러니까 공통적인, 재정적인 특징은 재정자립도가 31개 시군 중에 굉장히 하위권에 많이 이렇게, 재정자립도 순위를 보이고 있고 또 지역내총생산을 얘기하는 GRDP 지수에서도 굉장히 하위권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문화향유의 기회나 예산이나 편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어렵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지역문화본부도 경기북부 제2청사 맞은편에 바로 있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조금 더 이렇게 배려하신 것 같은데요. 이 균등한 형평성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격차가 나는 것에 대해서 격차 해소 자체도 형평성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조금 더 북부 쪽을 이렇게 더 살펴주시면 이 공동체나 이런 부분들 또 북부에 대한 사업들을 조금 더 이해하시는 데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당부 말씀 감사합니다.

오석규 위원 그리고 세 번째는 저희 경기도 입장에서는 우리 공공기관에 지원을 하셨으니까 후보자께서 이렇게 취임하시게 되면 경기도와 도민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역할, 큰 역할 또 도움이 되는 거를 기대하게 되는데요. 국회에서 보니까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님으로 국회에 입성하셨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오석규 위원 아마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 분야에 대한 능력이나 경험을, 경력을 인정받아서 들어가신 것 같은데 소관 상임위도 지금 저희와 같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 하셨죠? 전ㆍ후반기 다 하셨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전ㆍ후반기 다 했습니다.

오석규 위원 이거를 어떻게 보면 아까 전공 제가 말씀드렸듯이 익숙한 거에 이렇게 있는 부분도 있지만 또는 저도 관광을 전공했는데요. 그 전공으로 인해서 또 이렇게 더 뭔가 공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또 그 상임위에 오기도 하니까 그래서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문화예술에 진심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배경이나 의지가 좀 어떠셨어요? 상임위 관련해서는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우선 제가 문화예술 비례대표로 추천을 받고 국회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 그리고 가장 원인이 되어 주신 분들이 문화예술계 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의 어떤 추천이 있었고요. 그래서 꼭 국회뿐 아니라 그전에도 저는 인생의 하나하나 단계마다 예술인들이 참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줬어요. 그래서 문화예술로 들어온 비례대표라는 위치도 있었지만 또 그러한 어떤 저의 빚진 마음 그리고 예술인들을 위한 마음을 정책적으로나 법안으로나 할 수 있는 일은 당연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선택하는 데는 별로 고민이 없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어쨌든 정부의 문화예술 관련된 업무를 많이 경험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입법활동이나 또는 감사를 통해서든 또 업무보고를 통해서든 예산 편성을 통해서든 이렇게 많이 경험하셨으니까 그 경험했던, 어떻게 보면 저희 입장에서 굉장히 소중한 경험을 했던 부분들이 우리 경기문화재단의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권 강화로 이렇게 들어오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경험하셨던 게 최대한 많이 반영되고 투영될 수 있어야 될 것 같고 더 잘 아시겠지만 국비 확보나 이런 부분들도 대표이사님이 되시면 그래도 소관 상임위 국회의원 의정활동 하셨으니까 국비 확보도 조금 부탁드리고 싶고요, 도의원 입장에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리고 국가나 국책 사업에도 조금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좀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정부의 문화관광 정책에 있어서 수도권이 오히려 배제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특히 경기도가 많이 배제됩니다. 왜냐하면 지방의 인구 소멸이나 인구 감소 또 지역의 산업 기반이나 이런 것들이 정체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오히려 지방이나 지역에 대한 거점 문화 공간이든 뭐든 그쪽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들이 훨씬 많거든요. 그러다 보면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또 재정이나 인구수가 많으니까 자체적으로 사업하라는 이유로 사실은 더 소외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더 이렇게 좀 편중돼 있는 것들을 오히려 경기도로, 왜냐하면 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안타까운 차별이거든요. 뒤에 계시는 문화예술인 분들도 마찬가지로 국가 사업에 더 뛰어들면서 많은 활동을 하고 많은 결과를 내서 우리 도민들한테 더 많이 향유가 가게끔 하고 싶은데 실제로 사업은 다 지역으로 가고 하면 경기도 소속 문화예술인들도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이렇게 펼칠 수 있는 그런 장이나 공간이 더 적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대표이사 되시면 저희가 기대하는 거는 국회 경험들 많이 하셨으니까 또 그렇게 해서 경기도에 다시 환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활동했으면 좋겠는데, 저는 이제 질의가 이걸로 마지막이어서 답변 마지막 해 주시고 그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청문회가 끝나고 또 계속 그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듣고 반영하도록 하겠고요. 말씀처럼 경기도가 인구수가 굉장히 많고 서울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지역 간의 거리가 먼 거리는 정말 엄청 멀고 교류도 좀 어려운 지점이 있고 하는 어떤 특성상의 아쉬움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구도 많은데 자원은 또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통합적으로 딱 뭉쳐서 누구나 경기도 하면 “이러한 자산이 있지, 이러한 문화예술이 있지.”가 아직은 조금 부족하게 알려진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대한 지원은 점점 보강이 돼야 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더 어렵다라고 하는 지방에 대한 지원으로 가면서 경기도는 조금 거기에서 소외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중앙과도 협력이 가능한 지점이라고 생각을 해서요. 제가 문화예술위원회 또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일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노력을 하겠고요. 또 꼭 반드시 제가 국회에서 일했다 이런 거를 떠나서 예산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의 논리성, 왜 이 예산이 필요한지 기획력 이런 것들이 결국에는 예산을 싣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부지런하게 게으름 부리지 않고 지금부터 필요한 예산에 대한 기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대한 어떤 논리를 만들고 설득력을 만드는 이런 것들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는 제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도 여쭤보고 그리고 재단에 정말 좋은 인력 분들이 많잖아요. 노하우를 갖고 계신 분들과 상의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마지막 질의는 우리 오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훈 위원 하남 출신 오지훈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아까 아침에 수면도 충분히 못 자고 긴장되신다고 하셨는데 공부를 많이 하시고 준비하신 탓인지 잘 답변해 주셨고요.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후보자님의 여러 강점적인 부분들은 인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려 섞인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자리에서 좀 경청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잘 숙지하시고 또 재단 대표로서 수행하실 때 잘 반영하신다면 우리 경기도문화재단의 좋은 대표이사로서 잘 수행하시라고 그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공통적으로 많이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희 트렌드가 육각형 인재이지 않습니까? 어떤 여러 가지 강점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후보자님께서는 자기소개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여러 창작이라든지 경영, 입법정책까지도 이미 그 활동을 수행하셨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장점을 인정한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개서라든지 직무수행계획서에서 조금 드러나지 않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셨고요. 저도 그런 부분에서 조금 궁금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문화재단이 이런 공공기관으로서, 일단 민간에서 그런 창작 영역도 하시고 경영도 하셨지만 어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그런 공공기관으로서 문화재단 대표로서 어떤 사회적 포용 그리고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언급하신 또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그리고 지속가능한 문화정책 수립 관련해서 물론 직무수행계획서에도 나타났지만 조금 더 혹시 아직 구체화된 그런 실행 단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추상적인 개념적인 측면이라도 조금 생각하는 프로젝트라든지 그런 게 있으면 소개를 부탁드리고자, 앞서 사회적 약자 해서 존경하는 유영두 부위원장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그런 장애인이라든지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혹시 어떤 구체적인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방안을 평소 생각하신 부분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짧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그 분야에 제가 또 여성가족위원회에도 있었고 여러 관심은 갖고 있는데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법안이나 정책을 낸 것도 사실인데 이게 또 사회에 들어가서 작동하는 것이 참 굉장히 힘들다라는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법안과 정책이 있어도 조금 그 뭐랄까요, 이게 사실은 저도 좀 어려운 의제인데요. 어느 정도의 장애인을 위한 어떤 제반시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든지 그리고 저소득층에게, 물론 지금도 누리카드 사업이 저소득층에게 가고 있긴 하지만 좀 더 분배해서 다양한 어떤 바우처 사업을 저소득층에게 줘야 한다든지 이러한 것들에 대한, 또 다문화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함께 융합돼서 즐길 수 있도록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당연화한다는 이러한 부분들이 약간은 강제성을 조금 갖고 시작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 이게 그러니까 제가 굉장히 조금 어려운 지점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강제성이라는 말은 조금 보탠 말이고요. 그 정도로 우리 사회가 문화예술은 차별이 없어야 되고 어떤 분야보다도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떤 처우 개선이 우선 공간에서부터 그리고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함께 만나고 공간에서 만나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제반시설 같은 부분에서부터 고민을 해 보고 싶은 것이 있고요. 또 프로그램으로서 만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나 홍보 이런 것들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오지훈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아직 취임 전이시고 준비하시는 단계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그런 실행 단계에서는 뒤에 계신 각 분야의 문화재단 전문 담당 공직자분들과 잘 소통하셔 가지고 그리고 또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역의 문화 현실에 대해서 지역 도민들의 수요를 잘 파악하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과 그리고 문화재단 각 공직자분들과 더 소통 잘하시면 지금 구상하시는 그런 계획들이 더 현실화되고 좀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제 연계된 부분인데요. 또 ESG 경영에 대해서 직무수행계획서에 자세하게 언급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이걸 피해 갈 수는 없고 지금 현재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이기 때문에 문화재단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추구해야 될 것도, 후보자님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 가치를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사실은 구체화된 그런 단계보다는 이념적이라든지 선언적인 그런 비전을 좀 계획하시고 계신데 혹시라도 이 부분도 어떤 구체화된 실행 프로젝트를 좀 염두에 두신 것이 있을까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세계적 추세이고 거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하고 성공 사례를 만드는 데 문화재단도 하면 좋겠다라는 제가 직무수행을 했는데요. 들어와서 살펴보니 이미 하고 있었습니다, 문화재단이. 그래서 현재 하고 있는 ESG 추진위원회와도 협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좀 더 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고도화 작업을 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고요.

그리고 문화예술이나 문화만큼 어떤 사회적인 문제를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서브테마로 실어서 아주 손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분야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측면을 십분 발휘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안에 예를 들면 경기도에서 하는 축제 안에는 무조건 일회용 컵, 그러니까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다, 일회용 접시를 사용하지 않는다 식의 어떤 환경의 문제들을 공통의 분모로 넣는 방식을 취해서 경기도 하면, 경기도의 축제에 가면 환경에 대한 것들이 늘 서브테마로 있더라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든지 그러한 어떤 방도들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오지훈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직무수행계획서에 그리고 아까 앞서 질의하신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 속에서 후보자님께서 또 현장소통을 강조하고 현장의 문화예술인들의 처우 개선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을 좀 파악했습니다. 아무래도 민간 분야에서 또 문화예술 분야에 오랜 기간 종사했기 때문에 현장의 문화예술인들의 처우라든지 현실에 대해서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민간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라든지 직접적인 소통보다는 정책 중심의 소통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구체화된 정례화된 현장 소통을 위한 어떤 정책이라든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그 부분만 좀 짧게 답변 듣고 싶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우선 대화 프로그램은 제가 찾아가는 대화가 있겠고요. 모시는 대화가 있겠고요. 다각도의 콘셉트를 가진 현장과도 그렇고 또 경기문화재단의 구성원들과도 그렇고 소통의 장의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결국 처우 개선 역시도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재 처우 개선 지점에 대해서 그리고 예술인들에 대한 위상의 부분에서 현장에서 느끼고 체감하고 문제라고 생각하는 지점들을 먼저 또 새롭게 발굴하고 듣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재단의 입장에서 재단의 역량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 체계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지훈 위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여기 계신 우리 지역 도민들 그리고 특히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여기 계신 동료 위원님들과 그리고 뒤에 계신 우리 문화재단 공직자분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시길 당부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회의중지)

(14시10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대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본질의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미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점심 맛있게 드셨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조미자 위원 저는 남양주시이고 광릉숲이 지역에 있는 조미자입니다. 지금 많이 긴장하시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오전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내용 들어보니까 재단에 대한 기대도 많이 할 수 있게 돼서 감사드리고 저는 문화를 구성하는 그런 대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대표 후보자님께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우선 세 가지로 생각이 지금 드는데요. 사람이 있겠고 또 공간이 있겠습니다. 우선 두 가지는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하나는 콘텐츠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미자 위원 네, 맞습니다. 정확한 제가 원하는 대답, 이게 뭐 정설, 정확한 맞다 틀리다는 아니지만 저도 계속 이야기했던 그러한 내용들인데 아마 재단의 많은 사업들이 이 세 가지 축에서 잘 이끌어 간다면 사람 안에 있는 예술과 또 주민 또 생활예술, 전문예술 이런 다양한 분야들에 해석들이 돼 가면서 정책이 만들어진다면 재단이 이전과는 달리 정책 안에서의 움직임이 잘 보여질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답변 주신 내용이 오늘의 이 자리의 답변이 아니라 이후에 정책으로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기초 재단이 없는 곳이 몇 개인지 아까도 말씀 혹시 하셨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했는데요. 31개 시군 중에 8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아직 없죠. 거기에 저희 남양주 문화재단도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 갑자기 행안부 지침이 바뀌면서 다시 원점에서 하고 있는데 올해 안에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좀 지역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한번 챙겨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기초 재단 입장에서 좀 재단은 없었지만 저도 일을 해 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광역 재단의 위상은 공모 사업에서 우리를 심의하는 그 정도, 사업비를 받아오는 이런 내용이었지 특별하게 정책적인 대안으로 배워야 돼, 이거 너무 좋아, 이런 부분들은 좀 약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재단이 직접적으로 무엇을 하시려고 해서 뛰어다니시는 시간보다는 이러한 기본적인 광역의 위상을 살릴 수 있는 부분으로 좀 만들어 주시고 재단이 없는 곳들은 각별하게 또 챙겨주시면서 재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광역에서 도와주시면 그 또한 역할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동의하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동의합니다.

조미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 정부 예산이, 올해 문체부 예산이 대략 얼마인지 아시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7조 672억 원입니다.

조미자 위원 그렇죠. 경기도 예산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경기도 문화예술 예산…….

조미자 위원 네, 문화예술 예산. 문체부 예산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6,600억…….

조미자 위원 6,600억 정도고 그 안에서 재단 예산이 있고 하는데 그 예산의 비율이 저희가 문화예술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도 주민들의 이 다양하게 바뀌는 문화의 이런 변화에 맞춰서 볼 때는 그 예산이 그렇게 많은 예산은 아니라고 보고 경기도 지자체 예산이 제주도에 비하면 3분의 1밖에 안 된대요. 이런 자료들을 조금 적극적으로 보시고 예술인들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금 만들어 가고 있는데 예술인복지재단에 의해서 이 기회소득의 대상자가 결정되는 건 알고 계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조미자 위원 그런데 혹시 어떤 문제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그거는 조금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그래서 초창기에 그런 표현을 드린 적이 있는데 한 번쯤 예술인에 대한 1년에 150만 원의 지원은 되게 귀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좁히는 부분은 저희들 안의 모순이고요. 그리고 예술인 기회소득과 관련해서 대상자들이 가족수당이 합쳐졌을 때, 가족의 수익이 합쳐졌을 때 이런 식의 다양한 민원을 내고 있거든요. 물론 이게 지금 문체국에서 하고 있는 일이긴 하지만 재단이 그래도 저희 산하기관에서는 가장 핵심적으로 이 부분을 맞춰 주시면서 발맞춰 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숫자적으로 자꾸 물어보면 마치 OX 문항 같아서 그런데 경기도에서 예술인 기회소득에 해당하고 있는 예술인분들 그다음에 장르별 또 어느 정도의 장르별 포진이 돼 있나 이런 것들을 바라보시면서 좀 정책이 필요하고 그 안에서 만약에 경기도만의 예술인 그러한 복지재단에, 복지재단은 지금 자꾸 경기도나 광역으로 넘기려고 하고 있는 그런 흐름은 좀 알고 계신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들은 바는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는 더 공부를 해야 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만약에 그 부분이 갑자기 급하게 결정이 되면 저희들이 준비 안 될 수도 있어서 지금 중앙에서 하고 있는 예술인복지재단 시스템이 경기도 내에서 하고 있는 차별화된 예술인 기회소득의 근거를, 이렇게 저희가 거기에 의존하고 있는 걸 경기도 자체의 시스템을 만들어내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는 거라서 과장님도 계신데 함께 좀 협력하시면서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고 저희 정부 문체부 예산이 7조 되지만 거의 산업적인 면, 경제적인 면 이런 쪽으로 너무 치우쳐 갖고 아까 지역문화나 생활문화, 생활예술 이런 쪽에 관심을 가지시겠다고 했는데 경기도를 바라보고 기대하고 있는 요소들이 되게 많아요. 중앙정부에서 이런 쪽 예산이 굉장히 축소가 돼 갖고 요전에 당을 떠나서 어느 문체위 위원님을 뵀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도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렸는데 콘텐츠라는 부분이 산업적으로만 자꾸 해석이 돼 갖고 크고 대단한 콘텐츠로 우리는 수익을 내야 돼. BTS 이야기하고 뭐 오징어 게임 이야기하고 하는데 콘텐츠 산업이라는 부분으로만 이렇게 자꾸 구분하는 부분보다는 저희들이 갖고 있는 지역 안의 다양한 콘텐츠, 차별화된 콘텐츠, 지역성, 역사성, 소재성 이런 것들이 다 살아 있는 것들을 오히려 콘텐츠를 하셨기 때문에 조금 새로운 각도로 보시면서 어떻게 조금 변화시키고 그러면서 주민들과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바라봐 주시는 콘텐츠의 영역을 좀 예민하게 봐 주시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이 있을 거고 대표, 대표 하는데 요즘은 이제 대표라는 부분이 굉장히 좀 어려운 언어라고 생각이 들어요. 수원에서 막 너무너무 좋은 거 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막 남양주에서 오기가 좀 어려워요. 남양주에서 좀 부족하지만 우리가 즐겁게 하고 있는 요소들을 더 만들어내는 쪽, 이게 저는 그 안에서 지역문화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문화의 사업은 굉장히 더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으로 우리 대표님께 저는 좀 요청을 드리는 거예요. 광역이 갖고 있는 위상에 대해서 정확하게 좀 붙잡아 주시고 그 안에서의 정책이 재단은 재단대로 그다음에 31개 시군에 골고루 갈 수 있게 하는 요소들은 어떻게 풀어내야 될까? 그 안에 필요한 예산은 정부라는 곳에서의 예산과의 연계도 필요하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으로 재단 내 영리법인 설립을 통한 수익사업을 운영하신다는 내용이 참 듣기에는 저도 “정말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얼마나 어려운지를 저희들이 다 알고 있어서, 메세나라고 들어보셨잖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조미자 위원 이전에도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평택시 같은 경우에도 메세나협회가 만들어졌거든요. 기업이 예술을 잘 후원할 수 있게 만들고 기업에 혜택 주고 한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고 구조잖아요. 이걸 경기도 차원에서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저희들이 새로운 걸 만들려고 자꾸 비용이나 시간이나 이런 걸 하는 것보다 일단 메세나가 그 역할을 충분히 지금 일차적으로는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 말씀드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북부 대개조 사업에 지역문화본부가 지금 함께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제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말씀을 드리고 했는데 예산도 필요하고 오래 또 주도하는 그런 단체들이 있고 그날 공동체 활동을 하겠다고 해 갖고 10개 도시에서 오신 분들은 지금 기대가 굉장히 커요. 그런데 또 모여 갖고는 이야기만 하고 죄송한 표현으로 사진 찍고 그냥 가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인 사업들 지역문화본부하고 잘 챙기셔서 가면 지역문화본부가 의정부에 있는 이유가 뭐겠어요? 북부 쪽에 대한 부분이고 지역문화본부는 단순히 지역문화본부뿐이 아니라 북부 쪽에 있는 재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볼륨을 키워 주실 수 있도록 정책에 대한 부분도 같이 열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질문 이런 것보다 바람을 많이 이야기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계속 좀 검증하고 여쭙고 하겠습니다. 오늘 잘 통과가 되시면 함께 경기도의 좋은 문화를 위해서 저희도 같이 협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형 위원 화성 출신 이진형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했습니다.

이진형 위원 긴장은 좀 어떻게 많이 풀어지셨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직 잘, 조금 남았습니다.

이진형 위원 오전 시간과 지금 보면 긴장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자유롭게 정말 명쾌하게 답변해 주시는 거 보니까 긴장은 예의라는 표현 같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국회에도 계셨고 영화 창작도 하셨고. 제가 그 전에 한번 궁금해서 봤는데요. 박사학위 자료 중에 “진도”라는 다큐멘터리를 작성하신 것 같은데 진도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까 존경하는 조미자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문화에 공간도 포함돼 있잖아요. 그게 진도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거보다는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기획ㆍ제작을 직접 하신 거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기획ㆍ제작했습니다.

이진형 위원 어려운 점은 없으셨는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내용을 짧게 말씀드리면 세월호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였고요. 세월호 사건이 그런 참혹한 일이 벌어진 진도 사람들이 이것을 어떻게 기리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다큐멘터리로 따라갔던 작품입니다. 늘 그렇듯이 다큐멘터리는 시나리오대로 찍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따라가면서 저예산인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찍는 데 있어서 좀 굉장히 어려움은 있었으나 하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배웠던 그런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진형 위원 총론에 들어가서요. 후보자님께서 생각하는 문화는 어떻게, 문화는 무엇인가라고 생각하시고 문화재단의 역할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문화라는 것은 정말 너무 총괄, 그러니까 아주 광범위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진형 위원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앞서 위원님 중에 한 분이 문화는 사람이다라고 표현했고 저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예쁜 조약돌 그리고 가장 깊이 있는 대화다라는 말씀을 드렸을 만큼 어느 누구에게나 문화라는 것이 주는 감흥과 정의는 좀 다를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 사회에서 어떤 단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가장 대표적인 영역이 문화이지 않는가. 또 그래야만 하지 않는가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러면 각론으로 좀 넘어가서요. 며칠 전에 한 대중문화 예술인이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사건이 있었습니다. 문화예술은 보는 이도 주인공이지만 거기에 참여하는 예술인도, 대중예술인도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죠, 우리 사회에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태들이.

국회에 계실 때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신 게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요, 지원센터 업무에 자살방지를 위한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교육 등 대중문화예술인 및 종사자가 자살 예방에 대한 정신건강 교육을 받게 하는 법안 같은데 이게 수정 가결됐습니다. 이렇게 문화예술인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 같은데요. 이거에 대해서 좀 짤막하게 그 당시의 소회라든지 그걸 또 경기도문화재단 또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께 어떻게 접목시킬 건지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문화예술인이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 실상으로 들여다보면 사회적 처우나 이런 부분에서 사실은 불공정함에 놓여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오는 어떤 상처도 있는 분들이 많고요. 그리고 특성상 어떤 한 조직 안에 속해 있지 않고 개개인의 활동이 많은 영역이기도 해서 조직에 있다면 거기에 대한 안전장치나 심리상담 같은 거를 조금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는데 예술인들은 그렇게 하기가 힘든 지점이 있어서 상시적으로 예술인이 바란다면, 예술인에게 필요하다면 조직 안에 있는 것처럼 그러한 것들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제가 법안으로 만든 예시입니다.

이진형 위원 경기도는 자살 예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인에 대한 상처라든지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미약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에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되시면 예술인에 대한 그런 처우 개선들도 좀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이진형 위원 그다음에, 잠시만요. 이거는 폐기된 법안인데요. 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보호자 등 장애인을 대리ㆍ동행하는 자도 장애인과 동일하게 도서관 자료를 접근할 수 있도록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법안 같습니다. 꼭 도서관뿐만 아니라 우리 박물관이라든지 그런 미술관 같은 곳도 혹시 접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후보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접근성에 대한 중요함을 논하면서 만들어진 것인데요. 말씀처럼 물론 미술관과 박물관 그리고 필요하다면 다른 어떠한 분야에도, 어떠한 것에도 도입을 하고 대입을 해서 할 수 있다면 저는 무척 기쁠 것 같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래서 국회에 있을 때도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셨던 것 같아요. 그거 또 우리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방문하시는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많은 경험을 하셔서 그런 경험들이 많이 문화재단에 녹아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은 사실은 예술인의 자유와 그다음에 사회적 공리에 약간 선에 있는 그런 예술의 가치가 나눠지죠. 그래서 공리와 자유 사이에서 항상 갈등하는 예술인들과 그리고 거기에 대한 서포터즈를 문화재단에서 좀 충분히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이진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본질의를 모두 마치셨습니다. 혹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감사합니다. 더 이상…….

(이한국 위원, 거수)

(「이한국 위원님.」하는 위원 있음)

이한국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까?

이한국 위원 네.

○ 위원장 황대호 이한국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국 위원 파주 출신 이한국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잘 먹었습니다.

이한국 위원 이제 많이 긴장이 풀리셨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이한국 위원 그러시리라고 믿습니다. 제가 또 질문하고 싶은 부분이 뭐냐 하면 예산에 대해서 계획을 잡으셨는데 그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유영두 부위원장님께서 먼저 아까 질의 중에 경기도문화재단 내에 영리법인을 만들어서 수익사업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죠? 정관도 다 검토해 보셨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이한국 위원 어떠한 성격의 영리법인을 만들 것인지 그리고 수익이 발생하면 그 재원을 어떻게 사용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직무수행계획서를 쓸 당시 저에게 가장 큰 숙제로 다가왔던 것이 점차 어떤 지원기관의 자립을 위해서 수익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에서 제가 그렇게 썼는데요. 경기문화재단을 들여다보니 설립 근거에서도 그렇고 비영리법인으로 설립이 되었고 사실상 재단 내 별도의 영리법인 설립은 어렵다라는 걸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어려운 지점이 있고 다만 계속 조금의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필요한지 좀 더 도전적으로 생각하고 위원님들과도 상의하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맞습니다. 제가 말씀하신 그 답을 원했었고요. 그래서 아무튼 간에 그거는 위원님들하고 같이 또 의논을 하셔서 어느 길이 더 올바른 길로 갈 길인지에 대해서 같이 소통하면서 좀 의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리고 지역문화진흥기금 조성으로 예술인 활동공간 및 장기 레지던스를 운영하겠다고 하셨는데 지역문화진흥기금 현황을 좀 파악하셨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지역문화진흥기금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잘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렇죠? 경기도 내 지역문화기금 조성 지자체 7곳이 지금 2023년 10월 기준입니다. 그리고 기금 조성 후에 폐지한 도내 지자체가 8곳이 있고요. 그다음에 광역지자체는 9곳, 이렇게 9곳만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문화진흥기금 조성이 저조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또 해결방안이 있으신지에 대해서 본인이 생각하시는 소신을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현재의 경제적인 상황과도 좀 연결이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네, 그렇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래서 지역문화진흥기금 조성으로 이걸 계획을 잡으셨는데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공부도 안 하시고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마스터 안 하시고 나서 그냥 이 책자로만 인사로 그렇게 써 놓으신 건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했고 이러한 목적을 가지면 좋겠다라는 데에서 수행계획서를 썼는데…….

이한국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필요한 목적으로서 하셨다고 그러는데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이 좀 너무 성실하지 못하셔 가지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죄송합니다.

이한국 위원 어느 정도 그래도 최선은 아니라도 차선책으로라도 좀 말씀해 주시면 우리 후보자님의 의지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좀 알려고 했던 건데 조금…….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맞습니다.

이한국 위원 약간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네요. 그래요. 일단은 지금 뭐 100%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더욱이 계획을 잡은 것에 대해서 본인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들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 이 계획을 말씀해 주신 건데 그래도 이 계획이라 함은 본인의 의지이고 또 어떻게 해야 된다는 방향은 본인이 좀 알고 계셔야 된다는 게 당연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그리고 이것 관련해서 그냥 또 한 번 더 물어볼게요. 지역문화진흥기금의 조성은 경기문화재단에서 하겠다고 해서 재단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타임 벨 울림)

사실 우리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와 소통해야 하는 거고요. 또 많은 소통을 나누면서 이 진흥기금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도 우리가 같이 의논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추진한다면 저 역시도 그거에 대해서는 반대를 안 하는데, 진흥기금에 대해서 저도 관심이 되게 많이 있거든요. 근데 너무 우리 후보자님이 불성실하게 말씀해 주셔서 제가 더 이상 얘기를 못 하겠습니다. 그래서 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해도 되죠?

○ 위원장 황대호 네.

이한국 위원 그런데 이 진흥기금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많이 준비했는데 뒤의 것의 질문에 대해서 이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어요. 창작 지원 공연ㆍ행사에 대한 OTT 판권을 등록하고 또 인센티브를 받고 콘텐츠 저작권 수입을 발생시키겠다고 하셨는데 세부 제목은 홍보플랫폼 활성화인 거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맞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리고 수입 증대 계획과 매칭도 잘 안 되고 또 문화재단에 적합한 것인지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지도, 사실 이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앞서 조금 말씀을 드렸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보방안 측면에서 어떠한 것이 순수 예술인과 또 지역 예술인들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일까? 그리고 그러려면 타깃층과 보는 사람들이 많은 어떤 플랫폼을 활용해야 하는데.’라는 데에서 질문의 요지를 넣고 생각을 해서 적었던 부분이었고요. 저희가 재단이 지원하는 예술인들은 순수 예술인이지만 그 홍보의 단계는 영상 콘텐츠로 풀어서 플랫폼화시키고 플랫폼에 담고 그걸 유통해서 거기서 나오는 어떤 수익에 대한 창출을 생각하면서 적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질문 좀 드릴게요. 제가 드리는 이 질문은 자기소개서나 직무수행계획서에는 없는데 제가 후보자님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후보자님이 “할 말은 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본인을 표현하시던데 조직 내에서 우리 소속 기관장들이나 그들과 이견이 있을 때 그리고 또 도지사와 이견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실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할 말은 하는 사람이다.” 저를 제 스스로 평가하면서 좀 쑥스럽지만 쓴 부분인데요. 그것은 저는 “솔직한 사람이다.”를 “할 말은 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생각하고 있는 바가 제가 다 옳을 수는 없고 틀릴 수는 있으나 저뿐만이 아니라 재단의 인력들도 그렇고 그들도 함께 그렇게 솔직,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은데 저 역시도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을 이야기하고, 그러나 그것이 옳지 않거나 지금 제가 직무수행에서도 많이 좀 수정을 가해야 되는 것들이 있구나 깨달은 것처럼 그러한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시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재단분들과 상의하면서 바꿔 갈 수 있는 그러한 측면에서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덧붙여서 우리 도지사가 펼치고 있는 문화정책은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는 게 있는지 또 혹은 실패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문화정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단호하게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평등한 기회를 준다.” 어떤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동의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또 한편으로는 그러면 정책적인 부분이나 우리 경기도 그리고 경기문화재단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 안에 더 적극적인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한국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시간이 없어서 제가 그냥 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후보자님이 또 이런 말도 하셨더라고요. “대강 할 거면 안 한다.” 어떠한 말씀도 하셨……. 제가 그래서 만약에 대표이사가 되신다면 대강 하지 마시고 정말 진짜 제대로 된 정책을 발굴해서 문화재단이 제대로 된 문화재단으로 갈 수 있는 그 길을 우리 대표님께서 잘 만들어 보시길 부탁드리면서 지켜보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한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이한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학수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수 위원 안녕하세요? 평택 출신 이학수 위원입니다.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셨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맛있게 했습니다.

이학수 위원 오전에는 좀 질의가 지금까지 계속 달달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평가가 많던데 후보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저는 제가 또 당사자이다 보니까 굉장히 긴장한 면도 있었고요. 또 하면서 머릿속에는 생각이 있는데 그게 정리해서 잘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좀 각성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학수 위원 오전에 본 위원도 그렇고 존경하는 홍원길 위원님이 요청하신 당적 정리 자료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당적 같은 경우에는 당에다 연락을 해서 “당적은 받지 않겠습니다.”라고 하고, 위촉을 받을 뻔했는데 그걸 받지 않았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은 지금 거기까지인데요. 명확한 부분은 다 정리를 해서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니까 공공기관장은 솔직히 당적 정리의 의무는 없어요. 그거는 실질적으로 공평성이라든가 이런 거, 공정성에 대한 그런 것 때문에 했던 거였고 당적을 갖고 있으면 괜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했던 거고요. 그러면 당적 정리는 하실 생각인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이미 전화를 해서 당적을 내려놓겠다라고 이야기한 거는 사실이고요. 네, 그렇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래서 아까 오전에 후보자가 당적 정리가 되었다고 들어서 제가, 정치적 편향과 상관없이 공정한 운영을 약속하셔서 저는 앞으로 대표님이 취임하시면 잘하시라고 당부말씀도 드렸거든요. 근데 이러면 결국 이 자리, 이 시간만 대충 때우고 넘어가려고 했던 거라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오전에 제가 얘기를 했을 때는 했다고 그랬는데 존경하는 우리 홍원길 위원님께 얘기할 때는 그게 정리가 안 된 상태였던 거잖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한 번 기회를 주시면 설명을 하면, 제가 이미 한 2주일 전에 위촉식이 있으니 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듣고 “저는 이제 당적을 가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린 거는 사실입니다.

이학수 위원 솔직히 사실 후보자님 인사청문회 준비하면서 본인은 국회의원 시절에 잦은 말실수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문화재단 대표로 도의회와 원만한 대외협력을 할 수 있는지 매우 의심스럽긴 해요. 그래서 사실 경력만 보면 문화재단보다는 콘텐츠진흥원장이 더 어울린다는 아까 선배ㆍ동료 위원들의 질의도 있었고요. 직무수행계획서를 살펴보면서 아트센터 사장이 더 적합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솔직히 들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몇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요. 후보자는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누구로부터 추천을 받았는지, 아니면 본인이 개인으로 신청을 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주십시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그에 대해서는 앞부분에 말씀을 조금 드렸는데 재단과 같은 지원기관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얘기를 했었고요. 그것을 알고 있는 지인이 경기문화재단에 공모가 나오고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봐라라고 그렇게 두 가지가 다 결합되어 있다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면 후보자는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추천이 된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공모를 했다라는 거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제가 직접 공모를 했고 그전에 지인분께서 재단에 이러한 것이 나올 수 있으니 준비를 해 보면 어떻겠냐 하면서 추천을 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이학수 위원 후보자가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혹시나 다음 선출직 공직의 출마를 위해서 징검다리로, 경력쌓기용으로 활용하는 건 아닌가요, 혹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믿어 주신다면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이학수 위원 네, 지켜보겠습니다. 지난 이력 관련해서도 본 위원이 자료 검토하면서 의구심이 들었던 부분을 질의할게요. 후보자가 제출한 주식회사 꽃다지 재직증명서를 근거로 주식회사 꽃다지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확인해 보면 후보자는 임원으로 등기된 사실이 없더라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저는 대표이사였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렇죠? 그렇다면 연봉 6,000만 원의 월급 받는 대표이사로 근무하셨던 건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니요. 제가 설립을 했고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표이사였습니다.

이학수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현재 주식회사 꽃다지하고 전혀 무관하신 건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국회에 들어오기 전에 모든 것이 정리되었습니다.

이학수 위원 추후 대표하시며 각종 사업도 관련 없이 운영하실까 염려되어서 그냥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후보자가 2020년 5월 납부한 증권거래서가 위 주식회사 꽃다지의 비상장주식 지분이 혹시 있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아니요. 전혀 없습니다.

이학수 위원 후보자 논란 관련해서 몇 가지 드리겠는데요. 후보자는 국회의원…….

○ 위원장 황대호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님, 발언시간이 좀 지나서 정리를 좀 해 주세요.

이학수 위원 이거만…….

○ 위원장 황대호 조금…….

이학수 위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제가 좀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고 자료를 보거나 이런 부분을 살펴보면서 원래 추가질의를 안 하려고 했었는데 아까 당적 때문에 다시 추가질의를 좀 하게 됐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논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는데 후보자 국회의원회관 복도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논란이 된 사실이 있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어떻게 자전거를 타시게 됐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이게 구구절절 설명하기에는 좀 부끄러운 면이 있는데.

이학수 위원 아니,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시면 돼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당시 보좌진들이 생일선물로 줘서 제가 중심을 한번 잡아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참 생각이 짧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학수 위원 그렇죠. 그건 뭐 누구나 실수할 수는 있겠지만 좋은 의지로 했든 안 했든 간에 언론에 터지면 그게 또 나쁜 부분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또 문화재단에서는 안 타실 거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전혀. 네, 안 타……. 그때가 새 자전거여서요.

이학수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의 한 번만 하겠습니다. 2023년 11월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서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 구토 난다.”는 말을 한…….

○ 위원장 황대호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님, 사실 이거 직무랑 정책 평가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연관성을…….

이학수 위원 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런 검증은 저희가 갖고 있는 면책특권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이학수 위원 혹시 이거는 그냥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물어봤던 거예요. 왜냐하면 언행에 대한 어떤 표현들은 자유라고 생각을 해요, 누구나. 근데 지금은 이제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의논하고 같이 만들어 가야 될 이야기들이 많은 건데 또 실질적으로 대표이사라고 해서 재단에 있는 모든 분들한테 쉽게 대할 수 있는 그런 언행이 나갈까 봐 한번 물어보는 식으로 하려고 했던 거예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우려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렇죠. 어차피 세상은 혼자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 같이 함께 만들어야 되는 부분인데 어떤 말을 하더라도 좀 따뜻한 말도 필요한 부분이고 그 따뜻한 말로써 격려가 될 수도 있고 그 격려가 우리 경기도민들에게 또 문화적 예술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돼서, 그러니까 만약에 대표이사님이 되신다고 하면 좀 더 따뜻하게 격려해서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좀 만들어 주십사 하고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잘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학수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저도 마무리로 말씀드리면 유정주 후보님, 우리 이학수 위원님 말씀하신 거 잘 새겨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문화체육관광당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진보와 보수의 이념을 초월해서 오직 도민의 삶과 그다음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는 의지셨고요. 역대 국회에서도, 어느 지방의회에서도 해내지 못한 것을 우리 문화체육관광당은 해내고 있다. 그럼 앞으로 우리 유정주 후보자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의 부름을 받으신다면, 도민의 부름을 받으신다면 문화체육관광당의 일원이 되시는 겁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영광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이 점 명심하시고 진영을 초월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말씀 유념하셔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여러 볼멘소리들이 안 좋은 시각에서는 있습니다. “콘텐츠산업 전문가 아니냐?”, “문화예술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 저는 그걸 긍정적인 면으로 본다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외연의 확장 아닐까. 분명 전통적인 문화예술을 보존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요즘 시대 흐름에 맞춰서 산업과 콘텐츠화되는 것도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게, 오히려 그 우려가 가능성의 세계로 바뀔 수 있게 우리 후보자님, 잘해 주실 수 있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정주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하게 마무리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 유정주 오늘 청문 과정에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경기도정에 대한 소중한 말씀 많이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도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요.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경기문화재단 업무와 관련해서도 많은 학습과 또 더 넓게는 경기도와 도내에 대한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또 염려의 말씀을 직무수행에 있어서 큰 밑거름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현장에서, 직분에서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 오늘 지적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정주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청문회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유정주 후보자 및 자료 준비에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문평가표 작성과 청문경과보고서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청문보고서가 정리되는 3시 10분까지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대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5시14분)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1조에 따르면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3일 이내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인사청문회 종료 후 작성하신 평가의견을 반영하여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마련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채택의 건을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82회 임시회 제2차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산회)


○ 출석위원(14명)

김도훈오석규오지훈유영두윤재영이진형이학수이한국정동혁조미자

조용호조희선홍원길황대호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황영주

○ 출석공직후보자

유정주

○ 출석공무원

ㆍ문화체육관광국

문화정책과장 오광석

○ 기타참석자

ㆍ경기문화재단

경영본부장 문성진인권감사관 진용복

예술본부장 이규석지역문화본부장 김유임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 이지훈경기도박물관장 이동국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백남준아트센터 관장 박남희

실학박물관장 김필국전곡선사박물관장 이한용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송문희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 박종강

○ 기록공무원

이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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