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82회 경기도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2월 13일(목)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 - 건설국, 건설본부
- 2. 경기도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안
- 3.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 - 교통국(경기도교통연수원), 경기교통공사
- 심사된 안건
- 1.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 - 건설국
- 1.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계속)
- - 건설본부
- 3.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 - 교통국(경기도교통연수원), 경기교통공사
- 3.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계속)
- - 경기교통공사
(10시18분 개의)
○ 위원장 허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경기도의회 제382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허원입니다. 올해는 을사년으로 변화와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해입니다.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의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가 응원하며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5년 건설교통위원회 첫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바쁘신 지역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상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안건은 위원님들께 사전 공지하여 드린 바와 같이 건설국, 건설본부, 교통국과 교통공사 소관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와 조례안 1건입니다.
1.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 건설국
(10시19분)
○ 위원장 허원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건설국 소관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성습 건설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안녕하십니까? 건설국장 강성습입니다.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건설국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건설국에서 추진할 주요업무계획을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시해 주시는 고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건설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원표 건설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김완신 건설안전기술과장입니다.
(인 사)
김영섭 도로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허태행 도로안전과장입니다.
(인 사)
이용원 하천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건설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건설국 일반현황, 2024년 성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기구 및 인력입니다. 1월 31일 기준 조직개편을 통해 건설정책과에 건설기계관리팀이 추가됨으로써 건설국 조직은 5개 과 23개 팀에서 5개 과 24개 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월 말 기준 정원은 119명, 현원은 115명입니다.
6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건설국 예산액은 6,879억 원이며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국가지원 지방도 건설사업 1,607억 원, 지방도 건설사업 1,907억 원, 위험도로 개선 및 안전시설 보강사업에 927억 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414억 원,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1,097억 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2024년 건설국의 주요성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공사 임금 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노력과 함께 공공입찰 등록기준 미달업체 등 실태조사, 하도급부조리신고센터를 운영하였으며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 개선을 통해서 건실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건설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건설기술 심의 및 설계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품질 향상 및 효율성 확보에 기여하였습니다.
계속해서 12쪽입니다. 건설신기술박람회 개최를 통해 신기술 홍보 및 도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지하개발사업장 점검 등 지반침하 예방활동을 통해 지반침하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매진하였습니다.
또한 경부지하고속도로, 경인지하고속도로 등 정부 주도 간선도로망 추진을 위해 노력을 하였고 예산투자 확대를 통해 국지도 98호선을 비롯하여 국지도ㆍ지방도 5개소를 개통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로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계속해서 13쪽입니다. 교량 내진 성능평가 및 내진 보강사업, 회전교차로 개선 및 지방도 보도 설치사업 등 도로시설물 보수ㆍ보강사업 추진과 함께 교통약자 보호구역 등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도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방하천 보전을 위해 하천 정비사업 90개소 중 12개소를 준공하였으며 자연과 이용자 중심의 저탄소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폐천부지 RE100 공원 및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건설공사 임금 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건설공사 참여자가 흘린 땀의 정당한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임금 체불ㆍNO TF를 통해 임금 체불 없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올바른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문화 조성을 위해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도 직접 확인제 확대 추진 및 실태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공정한 건설문화 확대 및 건설기업 역량 강화입니다. 부적격 건설업체를 사전에 조사하여 도 발주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공공입찰 참여업체의 등록기준 조사 강화를 통해 건실한 업체의 수주 기회를 늘리고 지속적인 공공발주 건설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습니다. 도는 31개 시군 및 건설협회와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앞으로 불공정 건설문화 근절 및 공정한 건설산업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쪽 건설기술 활성화 및 건설공사 품질 향상입니다. 스마트건설 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도형 BIM 적용 지침을 마련하여 건설공사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통합 관리함으로써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건설협회, 건설노조 등 유관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건설공사 설계품질 향상과 시공 안전성 제고를 위해 대형공사 입찰방법, 설계 심의 등 기술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고 시공단계에서는 도민감리단 현장점검을 통해 부실시공 방지와 건설공사의 안전성 향상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지반침하 예방활동 및 기반시설 관리 강화입니다. 도내 지반침하사고는 감소 추세지만 노후 기반시설로 인해 전국에서 침하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지하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 자문 현장을 보다 세밀히 살피고 자문 실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기존 지하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지하시설물 관련 시군 담당자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시군 집행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시군 종합평가를 강화하겠습니다. 노후 기반시설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및 제2차 경기도 기반시설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21쪽 지역 성장을 주도할 도로 인프라 확충계획 추진입니다. 경기도는 교통 혼잡도가 높은 도로와 도로 인프라 부족으로 교통 여건이 낙후된 지역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법정 도로망 계획으로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제6차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과 경기도에서 수립 중인 제4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에 교통혼잡 완화, 도로 인프라 확충 등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도로망 확충 계획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도민 삶의 활력이 되고 이동이 행복한 도로 투자입니다.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도민의 이동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계획된 도로 사업의 적기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 준공사업 및 계속사업에 예산 투입을 집중하고 신속한 보상절차 이행을 통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도로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23쪽 민자도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 계획 수립입니다. 도에서 관리 중인 민자도로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민자도로에 대한 관리감독ㆍ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자도로 운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시설물 안전점검 과정에 전문가를 참여시켜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도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비관리청 도로공사 체계적인 안전ㆍ품질 관리입니다. 도내 개발사업 증가로 비관리청 도로공사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공사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안전사고 및 품질 저하 등의 문제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재해 발생 취약 시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공사 품질 관련 현장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 및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사고 예방을 위한 지방도 관리 및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기상이변과 각종 재난, 시설물의 노후화에 대비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도로 유지관리 및 보수체계 구축과 중장기 계획에 따른 도로개선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체계적인 도로관리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터널, 교량 등 도로시설물의 노후화와 사고에 대비하고자 터널 진입차단시설 등 방재시설 설치, 교량 내진성능 보강사업을 추진하고 30년 이상 소규모 노후 교량도 중점 관리할 예정이며 위험도로, 선형개량, 상습정체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도로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과학적 조사 및 분석을 위해 도로포장관리 시스템과 도로파손 신고ㆍ보수를 위한 도로 모니터링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겨울철 융설 설치 지원, AI를 이용한 도로 결빙 예측정보 제공 등 도로 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 포장 상태 유지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입니다. 어린이, 노인 보행약자를 위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어린이ㆍ노인 보호구역, 마을주민 보호구간에는 안전표지, 단속장비 등 안전시설 설치와 정비 그리고 지속적인 보도 설치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단절 없는 자전거 도로환경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인프라 조성으로 친환경 녹색교통수단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안전하고 쾌적한 지방하천 정비입니다. 홍수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하천정비 87개소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고양 공릉천, 양주 청담천 등 10개소 하천정비공사를 착공 계획이며 금년 12월 말까지 남양주 용정천, 파주 설마천 등 7개소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하천기본계획 수립 시 농어촌 저수지를 활용한 유역단위 홍수방어계획을 검토하여 홍수량 분담을 통한 사유권 제한 최소화와 공사비 절감을 도모하겠습니다. 도시하천 침수피해방지대책 및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재정비를 통해 차질 없이 하천정책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9쪽 자연과 사람 중심, 저탄소 친수공간 조성입니다. 기존 치수 위주, 공급자 중심의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사람 중심, 수요자 중심의 수변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고양시 공릉천 등 5개소에 도비 200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태양광시설 쉼터 등을 조성하고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파주시 설마천 등 4개소에 도비 20억 원을 들여 폐천부지에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RE100을 체감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탄소 자재ㆍ시설을 공원 조성단계에서부터 적극 도입하여 친환경 정비를 통한 자연과 사람 중심의 ESG 및 휴머노믹스 실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0쪽 선제적 하천 유지관리로 재해예방 도모입니다. 선제적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하천재해를 예방하고 도민 누구나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가하천 161개소, 지방하천 376개소 등 총 537개소에 대하여 호안 보수, 준설 등 하천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ㆍ정비하여 도민을 하천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불법적인 하천 이용에 대해서는 하천ㆍ계곡지킴이와 QR코드를 활용한 불법행위 신고를 통해 계도ㆍ단속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건설국 소관 처리ㆍ요구사항은 38건으로 현재 완료 28건, 추진 중 10건입니다. 세부사항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바와 같이 건설국에서 추진하는 업무는 도민의 일상생활은 물론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에 건설국 직원 모두는 계획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허원 강성습 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영 위원님.
○ 김동영 위원 하천 관련해서 마스터플랜 60개 있죠? 그거 리스트업 주시고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그리고 작년에 우리 중기지방재정투자 심의 건 올라간 사업들 있죠?그거에 관련해서 현재 진행상황 어떻게 됐는지 상황하고 그리고 앞으로 진행현황 그것 좀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리고 경기도형 스마트건설 적용지침 이거 관련해 가지고 지침 낸 거 있으면 내역 좀 주세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하며 질의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으로 하겠습니다. 강성습 건설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시되 위원님들의 질의사항 중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께서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강성습 건설국장은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국장님, 우리가 지금 업무보고하실 때 건설공사 임금 체불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작년, 올해 지금 건설경기가 엉망이죠?
○ 건설국장 강성습 저희가 많이 홍보하다 보니까 건수는 늘었습니다.
○ 김동영 위원 지금 언론에 따르면 일단 우리 먼저 신동아건설 관련해 가지고 지금 저 법정관리 들어갔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이걸로 인해서 하도급 업체의 피해가 지금 굉장히 증가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는데 혹시 이것 관련해 가지고 우리 국장님, 경기도의 피해상황이라든가 이런 거 보고받으신 적 있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저희가 따로 조사한 바는 없습니다. 저희한테 신고가 됐다든지 아니면 좀 더 지원을 해 달라든지 어떤 이런 요청사항이라든지 이런 거는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 김동영 위원 뭐냐 하면 경기도 소재에서는 10개 사, 그렇죠? 그리고 30곳에 달하는 현장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걸로 언론 기사에는 지금 나와 있어요. 이런 기사가 나면 혹시 어떤 걱정이나 이런 거는 안 드세요?
○ 건설국장 강성습 저희가 보도가 보통 나왔을 때는 사실, 팩트를 확인하고 도의 입장에서 처리할 게 있으면 처리하는 게 보통인데 저희가 확인해 봤을 때는 딱히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걸로 이렇게 확인됐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 외에 추가로 또 저희가 어떻게 뭐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A건설사라고 나와요, 언론 보도에. 거기는 원청인 신동아건설로부터 현장 3곳에서 정산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 가지고 10억 원의 피해를 받았다고 나오고. 또 다른 곳에, 5곳의 현장에서 20억 원 이상의 피해를 받았다고 해요. 정산을 못 받았으면 그럼 그 피해가, 이 정산을 못 받은 게 주로 뭐겠습니까?
○ 건설국장 강성습 임금이겠죠.
○ 김동영 위원 임금이겠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보면 이런 건설공사 임금 체불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했잖아요, 감소 추세. 그렇죠?
○ 건설국장 강성습 신고 건수는 이제 저희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김동영 위원 신고 건수, 그런데 이렇게 피해는 증가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현실적인 감각이 너무 동떨어진 거 아니에요?
○ 건설국장 강성습 위원님 지적사항도 맞는 말씀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이게 작년부터 본격화되다 보니까 올해까지는 아마 신고건수도 더 늘어나고 체불이 좀 더 많이 있는 걸로 드러날 것으로 저희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이게 지금 작년부터 이루어졌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렇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러면 작년 연말까지는 일단 뭐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그래서 저희 실제로 해소건수도 그동안에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났다고 저희는 보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임금체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김동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신호탄이니까, 신동아건설 같은 경우 신호탄이니까 적어도 적극적으로는 행정을 하셔야 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신동아건설의 공사현장이 경기도에 몇 곳이 있어요? 몇 곳입니까, 하고 있는 데? 언론보도에만 봐도 나오잖아요. 그러면 현장점검 한번 나가셔도 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어떤 실태, 어떤 피해가 있는지 하도급업체라든가 이런 부분들하고 좀 얘기를 들어보고 검토해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종합건설사 폐업 계속되고 있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등록말소도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올 1월 한 달간 종합건설사 58곳 등 332곳이 지금 폐업절차를 밟고 있어요. 종합건설사만 지금 벌써 58곳이고 제가 지금 국토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조회한 결과 경기도에서는 2025년 1월에만 종합건설사가 14곳 그리고 전문건설사가 56곳이 폐업된 걸로 나타났는데 그 상황 혹시 알고 계신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업체 수가 많을수록 그만큼 또 등록기준이라든지 이런 미달하는 업체가 난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 김동영 위원 아니, 지금 난립할 수 있다는 그거는 지금 잘못 대답하신 것 같고 정확하게 이런 실태라든가 현상에 대해서 보고받고 이런 적이 있냐고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저희가 현재 종합은 한 3,800여 개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내에 등록한 업체가. 그런데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한 10개 정도 업체만 전체 숫자로만 따지면 감소가 된 걸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 김동영 위원 1월에만 한 거예요, 1월에만. 그리고 전문건설사가 56곳이에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근데 이제…….
○ 김동영 위원 그런 거 파악 안 하고 계시는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아니, 저희가 지금 보면은 전문건설업은 작년 12월 말로 해서 좀 증가한 걸로…….
○ 김동영 위원 그러니까 증가가 몇 % 증가했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31개…….
○ 김동영 위원 국장님, 2024년 1월 달에는 몇 곳이나 폐업이 됐습니까?
○ 건설국장 강성습 2만 1,256개소 정도 됐습니다.
○ 김동영 위원 2024년 동년도 비교해 봐요, 2025년도 1월하고. 2024년도에는 종합건설사가 6곳이 폐업했어요. 근데 올해는 몇 배입니까, 벌써? 14곳이면 벌써 2배 이상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이게 좀 더 우리 경기도 경기에도 많이 안 좋고 그리고 여기에 일하는 우리 노동자들도 상당히 힘들어지겠다, 또 그렇게 되면 임금체불이나 이런 부분들 일단 좀 많이 늘어나겠다라는 생각, 저 같으면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은데, 국장님.
○ 건설국장 강성습 네, 동감하고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 건설국장 강성습 저희들이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렇죠. 좀 더 가보시고 현장방문도 하시고 그리고 얘기도 좀 들어보시고, 그런 피해가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임금을 받는 임금체불도 문제고 그 주위의 일하시는 함바식당 그리고 생수 이거 공사현장에 대는 업체들까지 연쇄적으로 굉장히 힘들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도 같이 한꺼번에 좀 하면 좋지 않겠나.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그리고 경기도가 어떻게 하면 그런 피해들을 우리가 좀 보살펴 줄 것인가에 대한 정책도 같이 마련해 주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저희가 소홀히 한 부분이 있다면 올해부터라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언제 하시겠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저희가 이제 2월부터 좀 준비를 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현장점검 나가실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또 다른 하나 보면은 지금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경기도형 디지털 건설공사, BIM을 활용한 이걸 하시겠다고 했잖아요. 스마트건설 적용지침 마련 추진하고 이렇게 하겠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전국적으로 보면 디지털 트윈이란 거 아시죠, 혹시?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현재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지고 건설현장의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시스템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혹시 그거 알고 계세요?
○ 건설국장 강성습 교량 같은 경우에는 특수교량들, 장대교량들 이런 것을 트윈을 만들어 가지고 실제 주탑높이가 100m 이렇게 높이 올라가면 사람이 직접 바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트윈상에서 관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센서를 설치해 가지고 이상이 감지됐을 때에는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지금 구축해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러니까 디지털 트윈이 가상공간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물리적 공간 또는 실시간적으로 종합적으로 이걸 관리해서 볼 수 있잖아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그렇습니다, 네.
○ 김동영 위원 그런 시스템이 지금 우리 경기도에는 도입이 돼 있지 않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런데 이게 이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들어가는 노력과 예산에 비해 좀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좀 전에 제가 예를 들었던 그런 장대교량이라든가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이런 부분들은 효율적인데 항상 접근할 수 있고 일상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그런 장소 같은 경우에는 좀 불편할 수도 있거든요, 오히려.
○ 김동영 위원 그러니까 뭐냐 하면 어떤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이런 것에 있어서 장단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의 단점만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가 안전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이라든가 테크놀러지 이런 부분들을 하나의 단점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아쉬우니까 이 부분을 보류하자라고 해 가지고 도입을 더 늦추거나 이랬을 때에는 경기도가 더 많이 뒤처지는 거 아닌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래서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 그런 필요한 시설이나 대상을 저희가 확정을 해서 그런 부분에 도입해야 될 텐데 특히나 대규모 문화시설이라든지 사람이 일시에 나오는 체육관이라든지…….
○ 김동영 위원 국장님,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SBS에서도 지난 1월 22일 날 이거 디지털 트윈 기술에 관련된 내용이 보도가 나왔어요. 바로 용인시에서 이런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못 하는데 용인시가 하고 있어요, 안 하는데. 각자도생하고 있습니다.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 더 하겠습니다.
각자도생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 경기도형 스마트건설 적용지침 이게 뭔지 제가 한번 보고 싶은 거예요. 이런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이거에 대해서 도입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고 있고, 경기연구원에서 2022년도에 뭐라고 얘기했냐면, 경기연구원에서 이런 보고서가 나왔어요. 광역시설물 관리 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경기도 디지털 트윈 행정서비스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라고 경기연구원에서 2022년도 보고서에 발간됐는데 이런 보고에 대한 내용들은 전혀 검토하거나 보고 있지 않는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아니, 그걸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이번에 BIM 적용지침을 만들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도 적극…….
○ 김동영 위원 그래서 만약 지금 전혀 이런 거에 대한 고민이 없으시다면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건설환경 안전 부분에 대한 연구용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연구는 건설국 자체적으로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나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동의합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럼 그 부분도 조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자체 예산이 좀 있다고 한다면 자체적으로도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저는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몇 가지 당부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작년 우리 올해 예산을 짜면서 아까 중기지방재정 투자심의 안건이 3건인가 4건인가 올라갔었죠, 지금?
○ 건설국장 강성습 네, 한 5건.
○ 김동영 위원 그렇죠. 그중에서 이번에 예산 책정된 게 몇 건이에요?
○ 건설국장 강성습 지금 3건입니다.
○ 김동영 위원 떨어진 거 몇 건이에요?
○ 건설국장 강성습 2건입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런데 2건은 왜 떨어진 거죠? 같은 조건 아닌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안성 대갈-봉산 같은 경우 신규사업이라서 저희가 사실은 요청을 했었는데 우리 내부에서도 담기지 않았었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또 상임위에서 적극 요청해 주셔 가지고 예결위에 올라갔는데 반영이 안 됐고요. 그다음에 남양주 진건-오남 같은 경우에는 중앙투자심사 진행 중이다 보니까 그게 거기에서…….
○ 김동영 위원 그러니까 중앙투자심사 이거 지금 같이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왜 다른 것들은 예산이 수용이 되고 왜 그건 안 된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죄송합니다만 저희들도 예결위에 적극 읍소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좀 반영이 안 됐습니다.
○ 김동영 위원 일관성이 없잖아요. 추경으로 집어넣으세요, 보상비.
○ 건설국장 강성습 그 건은, 진건-오남 건은 저희가 4월 중순경에 결과가 나올 걸로 예측을 하는데…….
○ 김동영 위원 어쨌든 다 한꺼번에 4월 달에 나오는, 4월이나 이 정도에 다 나올 거 아닙니까, 심의 결과가? 동일한 건이에요. 그렇죠?
○ 건설국장 강성습 그렇습니다.
○ 김동영 위원 한꺼번에 나오는 거니까 어쨌든 간에 그 부분은 예산을 좀 잡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알겠습니다, 네.
○ 김동영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어제 제가 노동국장님하고 좀 얘기를 했는데 건설본부에서 유지관리하는 인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이에요. 그 해결방안을 좀 마련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노동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건설국 차원에서도 과적단속 있죠. 과적단속에 대한 인원들 어떻게 추가로 할 수 있는지, 증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여러 가지 방안을 좀 마련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동국장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그렇다고 해서 건설본부에서 이 유지관리하는 데 굉장히 애로사항을 갖고 있는 걸 그냥 모른 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아시겠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동영 위원 그거는 예산에 대한 부분, 인력에 대한 부분 그 부분도 좀 검토 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문병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수원의 문병근 위원입니다. 우리 김동영 부위원장님께서 앞에서 다 해 가지고 참 별로 할 게 없는데 거기서 누락된 것만 좀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행감 때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경기 남부와 북부를 이렇게 굳이 나눠서 이야기를 하자면 남부지역은 그래도 평지가 좀 완만하고요. 북부지역은 지형지물이 산악지형이 많이 있고 그래 가지고 도로를 보면은 도로 상황이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북부 도로에 우선적으로, 낙후지역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좀 드렸었고요.
북부 지방도 안전 강화를 위해서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거를 우선적으로 좀 해 달라고 했는데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 구체적으로 들어 있지를 않아서 어떻게 계획을 잡고 있는 건지 좀 궁금하고요. 또 본 위원이 파악한 걸로는 파주-포천을 잇는 360번 지방도 또 고양시 덕양구하고 양주-파주-연천을 잇는 371번 지방도, 남양주시와 포천시 관인면을 잇는 387번 지방도를 우선적으로 좀 개선을 해야 된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우리 김영섭 도로정책과장님은 회의 시작 전에 제 방에 잠시 왔었는데요. 제 방에 오시면 경기도 도로상황 그 뭐죠, 지적도라고 그러나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네, 그걸 제가 구해서 갖다 붙여놨어요. 그리고 노선 따라서 이렇게 스티커 다 해 놨고요. 어떻게 파악했냐, 이 도로들을. 구글에 들어가서 지도도 봤고요. 또 궁금한 데는 제가 직접 가본 데가 이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도로안전과에서 좀 관심을 가지고 올해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라든가 저녁의 시야 확보라든가 또 노면이라든가 이런 거를 안전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부탁하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그다음에 전년도 행감 시정ㆍ처리요구 사항을 보면 작년에도 아마 이거 위원님이 지적을 한 것 같은데 지금 총계 38건에서 완료가 28건이고 추진 중이 10건으로 이렇게 정리를 하셨어요. 그런데 실제 내용을 들어가서 보면 이게 완료됐다고 하기에는 되게 애매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지속 추진이 맞지.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위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문병근 위원 그걸 작년에도 지적했는데 올해 또 나오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이게 개선을 안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 건설국장 강성습 이게 뭐 한 번에 끝날 일이 아니라 계속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 문병근 위원 아니, 그러면 지속 추진이죠, 이게. 예를 들어서 우리 행정에서 올해 여기서 이만큼 하겠다, 목표를 세웠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거는 완료가 됐다고 표현하는 게 맞겠죠. 그런데 그다음 차에 또 있잖아요. 예를 하나 제가 말씀드릴게요. 보면은 재미 있어요. 자전거도로 관련해서 자전차. 자전거냐, 자전차냐. 아마 우리 김성수 위원님이 행감 때 지적을 해서 추진이 완료됐다고, 안양시 뭐 교육도 하고 해 가지고 완료됐다고 하셨어요.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을 부여했고 교통법규 등 사회질서 준수 및 공동체의식 함양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과 분위기 조성 등 교육내용 설명. 안양시 자전거 안전교육이 완료되어” 이렇게 정리를 하셨어요, 완료됐다고. 그러면 경기도가 안양시 하나만 하고 있습니까? 31개 시군 전체적으로 같은 공통성으로 진행이 돼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인정합니다.
○ 문병근 위원 그렇잖아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그래서 그런 문제들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그런 문제들을 어느 위원님이 지적하면은 다른 위원님들이 하고 싶어도 안 해요. 왜? 시간 관계상의 문제도 있고 공통적인 문제라고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각 타 시군의 위원님들이 중복되는 질의는 안 한다고요. 저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처리결과 : 완료” 이것보다는 “지속 추진” 그리고 안양시 거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정리가 완료가 됐다.” 이렇게 보고서를 작성해 주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내년에는 이 얘기 안 나오게 하시겠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이게 뭐 “완료”나 아니면 “추진 중” 둘 중의 하나다 보니까 저희가 이렇게 표현했는데 앞으로는 그거를 좀 세분화해서 그렇게 표현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좋아요. 그다음에 우리 김동영 부위원장님은 포괄적으로 좀 얘기하셨는데 우리가 스마트건설 이게 작년 행감에서 논의됐던 것들이 뭐죠? 우회전 차량사고 하도 작년, 재작년에 핫해 가지고 그 시스템들을 도로 인프라 확충이나 이런 것들을 얘기를 좀 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검토한 게 따로 있나요?
○ 건설국장 강성습 작년에 위원님께서 저걸 말씀하셨죠. 차선 야간에 시인성…….
○ 문병근 위원 시인성.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개선하라고 말씀하셔 가지고…….
○ 문병근 위원 그렇죠. 그게 이제 북부 도로의 야간 시인성 개선하고 그다음에 가드레일 미설치된 데 설치를 해 주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안전 보강할…….
○ 문병근 위원 가드레일 뭐죠, 제품 중에서 강도가 다른 부분들이 있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일곱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네. 강도가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그 도로 난이도에 따라서 가드레일 강도도 역시 강한 걸 쓸 거냐, 중간 걸 쓸 거냐, 약한 걸 쓸 거냐 아마 이렇게 결정을 할 거예요. 그렇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그래서 그 도로에 맞게끔 이렇게 가드레일 설치도 좀 해서 가드레일에다가 야간 시인성을 인식할 수 있게끔,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끔 그거를 보강을 좀 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조금 전에 도로명, 지번 말씀드렸던 부분들이 지금 북부지역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그리고 사전에 제가 우리 도로정책과장 김영섭 과장한테 보고받은 바가 있어서 그 도로들하고 중복되는지, 지나가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공식으로, 우리 김영섭 과장이 공식으로 보고를 안 했기 때문에 하여간 그거 감안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그다음에 건설본부 관련해 가지고……. 아, 이따 하는 건가요? 지금 아니죠?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문병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옥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수원 출신 박옥분입니다.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그냥 궁금한 거 중심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지난번 행정감사에서 지적했던 내용들을 꼼꼼히 다 잘 챙기고 계시는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옥분 위원 어쨌든 저희들도 이렇게 별도로 리스트를 가지고 계속 체크하니까 행정감사에 나오는 작은 거라도 다 꼼꼼히 챙겨가면서 2025년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옥분 위원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었는데 지반침하 예방과 관련해서 어쨌든 선제적으로 더 저희가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난번에 박람회?
○ 건설국장 강성습 신기술 때.
○ 박옥분 위원 박람회 할 때 나왔던 기계나 이런 것들이 되게 괜찮은 것들이 있는데 새롭게 도입한 것들이 있나요?
○ 건설국장 강성습 저희가 그때 위원님들 보셨겠지만 여기와 GPR 탐사와 직접 관련되는 건 1개 업체였고 그 주변 기술을 가진 업체가 몇 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건설본부랑 잘 얘기를 해서…….
○ 박옥분 위원 예산에 반영됐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아니, 예산에, 그때 11월에 저희가 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산에 반영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검토를 해서 도에서 그걸 직접 사 가지고 시군에 임대해 줄 수 있는 이런 방안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어쨌든 기후 변화로 인해서 지금은 아직 많이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저는 어느 순간 또 그런 부분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여지들이 있으니까요, 미리미리 대응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리고 지방하천과 관련해서 28페이지 498개 하천 중 80, 저희가 498개인데 87개소 하천을 정비하는데 이게 보니까 작년에 했던 것들을 계속 유지하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87개인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유지하는 겁니다. 그래서…….
○ 박옥분 위원 계속 유지?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신규…….
○ 박옥분 위원 그러면 신규는 몇 개예요, 여기서?
○ 건설국장 강성습 신규사업은 올해 반영이, 전체적으로 신규사업에 다 반영을 못 했습니다.
○ 박옥분 위원 왜 안 된 거예요?
○ 건설국장 강성습 우리 예산부서랑 협의과정에서 신규사업은 다 반영이 안 됐습니다.
○ 박옥분 위원 아니, 이거 보니까 홍수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건데 실제로 87개 외에도 되게 위험한 곳이 많은데 전수조사를 해서 예산에 반영하는 게 맞죠.
○ 건설국장 강성습 다만 위원님들이 잘 저기 해 주셔 가지고 마석우천 1개만 신규사업으로…….
○ 박옥분 위원 이게 하나 갖고는 안 되는 거죠, 지금.
○ 건설국장 강성습 그렇습니다.
○ 박옥분 위원 저는 그 87개 말고 498개에 대해서 실태조사, 전수조사를 해서 실제로, 지금 아시잖아요. 지금 얼마나 기후변화가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데 그렇게 87개를 그냥 유지하는 정도로 해서는 안 됩니다. 전수조사해 주세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저희가 그래서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을 재점검할 계획이거든요. 거기에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래서 언제까지 이거 조사하실 거예요, 실태조사?
○ 건설국장 강성습 지금 계획상으로는 내년 6월까지 용역이 진행돼야 되고요.
○ 박옥분 위원 용역을, 아니, 그 사이에 일어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런 식으로. 그 용역은 용역대로 하고 현장점검은 별도로 해 주셔야 돼요, 이거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돼. 그거 용역 갖고 내년에 하면 만약에 올여름에, 요번 겨울에도 춥고 눈이 엄청 왔잖아요. 어떤 일이 또 벌어질지 몰라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 박옥분 위원 용역은 용역대로 하세요. 그건 중장기적으로 하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주셔야 돼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옥분 위원 그거 점검해 주세요.
○ 건설국장 강성습 보통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여름에 비가 많이 온다는 이런 속설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얘도 많이 있기 때문에…….
○ 박옥분 위원 우리가 인력이 부족하면 31개 시군에 같이, 아니면 이것만 별도로 전문가를 투입해서 점검한다든지 해서…….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저희가 합동점검을 한번 하겠습니다, 시군이랑 같이.
○ 박옥분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그 일정 나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옥분 위원 해서 우리 위원님들 지역구에 갈 때 같이 갈 수 있도록 하면 더 좋고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우리도…….
○ 건설국장 강성습 저희가 일정을 짜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알려드리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하천 있는 위원님들과 같이 현장에 가서 보완해야 될 게 뭔가. 그래서 추경에 반영할 수 있으면 작은 거라도 반영해 주세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연과 사람 중심, 저탄소 친수공간도 마찬가지로 2025년 추진계획을 보니까 고양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남양주시 이것도 마찬가지 계속사업이더라고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옥분 위원 이것도. 그런데 신규는 이것도 없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이거는 작년에 처음으로 저희가…….
○ 박옥분 위원 한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북부 10개 시군에 대해서만 저희가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 박옥분 위원 아니, 10개인데 어쨌든 그래도…….
○ 건설국장 강성습 아니, 이거는 작년에 처음 했고…….
○ 박옥분 위원 처음 했고.
○ 건설국장 강성습 앞으로 이제 계속 이어갈 계획이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앞으로 북부만.
○ 건설국장 강성습 아니, 남부에도 저희 효과를 보고 확대할 계획입니다.
○ 박옥분 위원 아니, 근데 사실은 이게 뭐 제가 굳이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치적으로 지역 자체가 한 정당에 있는 단체장에만 속해 있는 시가 포함돼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 건설국장 강성습 저는 뭐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아니, 물론 그렇긴 한데 그런 균형감각을 갖고 있으셔야 된다는 거죠, 어느 정도는 행정부에서는. 행정부에서는 그것도 역시. 이게 왜냐하면 민감한 부분이거든요, 이런 자체가.
○ 건설국장 강성습 죄송합니다. 저는 하여튼 이 필요성이나 당위성만 보고 이걸 선정을…….
○ 박옥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충분히 그 마음은 이해하는데 행정은 통합적 관점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건설국장 강성습 알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어쨌든 추경에라도 한두 개 좀 추가해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물론 RE100 공원 조성과 관련해서는 균형 감각 있게 하셨어요. 그거는 하셨는데 어쨌든 그런 것까지 좀 지도자는, 수장은 그런 고민도 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검토를 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네. 올리세요, 추경에.
○ 건설국장 강성습 알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올려주세요. 어쨌든 전반적으로 올해도, 제가 사실은 작년 행감에 지적했던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ESG 관점에 대한 것들을 지적했고 또 이제 건설본부, 건설이다 보니까 모든 성인지 관점에서 좀 바라봤으면 좋겠다 뭐 이런 몇 가지 했는데요. 그런 것들이 2025년에는 잘 녹아났으면 좋겠고요. 꼼꼼히 위원님들이 지적한 행감에서 나타나는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위원님들이 안 보는 것 같지만 다 체크하시거든요.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박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양평 출신 박명숙 위원입니다. 국장님께서 건설국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하여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이렇게 추진해 주시길 바라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중에서 지방도 352호선 문호-도장 간 도로 확포장공사인데요. 그런데 여기에 완료를 하셨다면서 2025년도 6월에 준공계획이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 설계를 하는 도중에 중지가 됐잖아요, 지금요. 예산부족이라.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명숙 위원 근데 확실히 올 6월에 준공이 되는지.
○ 건설국장 강성습 그거 설계비를 5억을 추가 확보해 가지고 6월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완료하면 완료 이후에 이제 공사가 진행돼야 되잖아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그렇습니다.
○ 박명숙 위원 그러면 이제 그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실 건지 또 진행사항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감사합니다. 일단은 아마 추경이 있을 걸로 저는 판단을 하고 있고 그 전에 설계를 완료해 가지고 추경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그럼 올 1회 추경에 그 예산을 확보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명숙 위원 그럼 꼭 확보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양근대교와 강상-강하 간 지방도 확포장 있잖아요. 타당성 재검토를 다시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완료가 됐는지.
○ 건설국장 강성습 양근대교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작년에 타재를 의뢰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에서 기재부 넘어가서 지금 올 5월쯤 결론이 날 걸로 보고 있고 현재까지는 긍정적으로 나올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박명숙 위원 그럼 재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서 사업추진 예정이라고 그러셨거든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되면은 이제 저희가…….
○ 박명숙 위원 그러면 올해 다 들어가겠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발주를 할 수 있습니다.
○ 박명숙 위원 강하-강상도 마찬가지고요?
○ 건설국장 강성습 강하-강상 같은 경우는 지금 기재부하고 총사업비를 협의하고 있는데 기재부하고…….
○ 박명숙 위원 예산이 증되다 보니까 그런 거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러니까 기재부에서는 이제 이거를 타당성재조사를 가야 된다. 그리고 총사업비가 확정이 돼야 그 금액을 가지고 재조사를 하는 거거든요. 금액이 아직 확정이 안 됐고 이거는 최종 결론은 6월 전에 기재부랑 내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네. 그래 갖고 꼭, 교통 정체되는 거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쪽에. 그렇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명숙 위원 그러니까 상반기에 재타당성조사가 완료가 돼서 하반기 꼭 7월이라든가 8월이나 꼭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예산은 어느 정도 있고 보상 나가면 되는 거니까, 그렇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박명숙 위원 그리고 사업계획 26쪽에 보면 사고예방을 위한 지방도 관리 및 개선사업 추진에 중장기계획에 따른 구조ㆍ개량사업에서 회전교차로가 있어요, 지금 보면은요. 중장기계획으로다가. 근데 양평을 포함해서 하남, 화성, 용인 7개소인데 예산이 11억이다 보면은 1개소당 한 1억 5,000뿐이 안 돼요, 지원이요. 근데 그 회전교차로를 할 경우에는 거의 10억 정도가 들어가거든요, 지금. 근데 이렇게 1억 5,000만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다 지자체가 부담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완전히 회전교차로를 새로 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요. 조금 구조개선이나 이런 거 했을 수도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검토를 해 보고 예산이 조금 부족하다 하면 저희가 추경에 더 추가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이번에 추경에 좀 더 예산을 확보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는데 거의 다 보면 회전교차로 하나를 신설하다 보면 10억에서 15억 정도가 들어가요. 그런데 지금 나눠 보면 1억 5,000뿐이 안 돼요, 이거는. 다시 한번 이거는 또 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알겠습니다. 네.
○ 박명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성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의왕의 서성란 위원입니다. 국장님, 작년 행감 때 제가 적색신호 잔여 표시등이나 또 신호등 음성안내시스템 그리고 보행안전시설 같은 이렇게 신기술 그런 도입을 제안드렸었는데 어떻게 좀 잘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저희가 그래서 확인을 해 보니 수원시에도 한 다섯 군데가 있더라고요. 의정부에도 한 두 군데 있고. 그래서 그게 적색신호도 저도 처음 봐서, 그런데 그게 보니까 필요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한번 저희가 건설국이 아니더라도 교통국이라도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래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이렇게 적색신호등이나 바닥신호등 이런 시설물, 연말까지 실태조사해서 보고해 달라고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보고는 안 하시는 건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그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리고 당시에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꼭 건설국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그래서 교통국장님하고 협의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논의해 보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논의하신 게 있으신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건설국장이 1월 3일 자로 인사발령이 나 가지고 새로 오셨거든요. 그래서 한번 좀 새로 오신 분하고 저희가 다시 협의를 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네, 좀 그렇게 같이 협력을 했으면 좋겠고요. 제가 최근에 2024년도 경기도 시군별 특별조정교부금 자료를 이렇게 요청해서 보니까 통학로 정비개선사업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개선 명목으로 이게 한 70억 정도가 이렇게 배정이 됐더라고요, 시군에. 그러면 이 말은 업무보고 자료에 나온 이게 시군 수요가 상당히 많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이게 부서에서도 이미 수요조사 그리고 지역 외에도 주기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할 계획이 어떻게 있을까요?
○ 건설국장 강성습 있습니다. 네,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수요조사해서 혹시 그분들이 시기적으로 놓쳤거나 저희들한테 얘기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확인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럼 본 위원은 이제 재차 강조하지만 이렇게 보행안전을 위한 시설개선 그다음에 신기술 도입 이런 거는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복잡한 이 시대에 필수적인 과제인 것 같고요. 어린이보호구역같이 민감한 지역에서는 좀 한발 앞서서 우리가 이런 대책들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이런 차원에서 실질적인 안전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계속 강화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허원 서성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이영주 위원 양주 출신 이영주 위원입니다. 얼마 전 제2순환도로가 개통이 됐어요. 그래서 지역주민들은 굉장히 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무 고속도로 요금이 비싸서 지금 저한테 민원이 많이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참 이 북부 같은 경우는 재정이 아닌 민자로 다 이렇게 도로들이 만들어지다 보니까 통행료가 너무 진짜 부담이 돼요. 그리고 또 경제적으로도 남부에 비해서 좀 어려운 상황이고 해서 이런 문제들을 중앙정부에 좀 알려야 되지 않나.
그리고 또 어제 우리 도지사님께서 도정연설을 통해서 1.5도로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재정 플러스 민자사업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경기북부가 좀 기형적으로 지금 발전하고 있다, 그것은 도로의 문제다 해서 순환망이 필요하다 해서 1.5도로를 반기고 있지만 개통이 됐을 때 이게 또 북부 도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 1.5도로가 재정으로 되게 되면 요금은 얼마 정도 되는지 그리고 또 이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을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최종 요금은 실시협약을 해 봐야 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예측하기는 조금 곤란하고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에 말씀하신 대로 민자도로가 재정보다 높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차제에 민자고속도로에 대해서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민자도로에서 생긴 수익이 도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해서…….
○ 이영주 위원 근데 북부는 민자, 그러니까 너무 이게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서 민자도로라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과 또 도로가 완성이 됐을 때 또 요금을 냈을 때 또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좀 많이 접수가 되는 부분들을 경기도가 고려를 해서 요금을 좀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이영주 위원 그리고 또 업무보고를 보게 되면 본 위원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게 하천 자전거 도로입니다. 27페이지 보면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중심 도로환경 조성 사업을 보게 되면 하천 자전거 도로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서울시에서 작년 10월에 한강 리버버스가 지금 운행 중에 있고 이게 경기도 하천 자전거 도로랑 잘 연계가 될 수 있는 사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이 연계방안을 한번 검토해 보실 생각이 있는지 그리고 또 지금 서울 리버버스에 대해서, 내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위원님이 지난번에 말씀하셔 가지고 저희들이 그때 회의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올해는 3월쯤에 한 번, 그래서 지금 경기도를 관통하는 중심 하천이 중랑천이 흘러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 이영주 위원 그리고 또 한강 중심으로 보게 되면 중랑천뿐만이 아니라 남양주 그리고 또 고양시 그리고 남부에서 성남, 광명 다 한강으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렇습니다.
○ 이영주 위원 그래서 유럽처럼 자전거를 통해서 출퇴근을 좀 장려하고 출퇴근이 자전거를 통해서 높아지면 교통체증, 교통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경기도에서 RE100도 추진하고 있고 그리고 미래교통에 저는 자전거가 꼭 필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대한민국은 자전거 이용률이 너무나 저조합니다. 그리고 또 이용하는 데 있어서 운동 쪽에만 좀 한정돼 있다 보니까 이런 출퇴근 장려를 통해서 자전거 활성화를 좀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좀 움직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올해 그래서 사실 제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네덜란드가 굉장히 자전거 선진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담당국장인 제가 아직 네덜란드를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위원님하고 같이 한 번 가든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중랑천뿐만 아니라 아까 남양주 왕숙천이라든지 관통할 수 있는 도로들, 남북종단길을 한번 저희가 점검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이영주 위원 그리고 또 서울시랑 적극적으로 업무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래서…….
○ 이영주 위원 서울시랑 어떻게 협의를 우리 경기도가 한 적이 있나요, 자전거도로 같은 경우?
○ 건설국장 강성습 현재까지는 없는데요. 저희가 직접 라이딩을 올해는 한번 해 보면서 현장을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 이영주 위원 그리고 제가 아까 또 빼먹은 게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도정질문을 통해서 우리 수도권에서 교통 그리고 도로의 최고의 사각지대가 북한산, 도봉산 일대다. 그래서 우이령고개의 재개통을 요구했고 그 재개통이 안 될 경우 터널을 좀 추진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거는 신규사업이 아니라 접근 방식부터 좀 달라야 됩니다. 이것은 김신조 간첩 무장공비 사건으로 인해서 단 하루 만에 다니던 도로가 폐쇄가 된 겁니다. 그리고 또 이 재개통에 가장 걸림돌이 청와대 경호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청와대가 지금 용산으로 이전을 했고 그 경호 문제도 모든 게 해결이 됐습니다. 경기도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올해 풀어나가실 생각인지 한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위원님이 지난번에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저희가 작년 연말에 국토부 광역 대광위권의 도시교통위원회에 광역도로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를 했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서울시도 있고 경기도도 있고 광역단체가 2개가 끼기 때문에. 그래서 광역도로로 지정이 되면 저희가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영주 위원 근데 이건 신규사업이 아니라 묶여 있던 도로를 풀어내는 겁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왜냐하면 위원님, 그게 도로로 지정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야 저희가…….
○ 이영주 위원 아, 지금 도로로 지정이 안 돼 있나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죠.
○ 이영주 위원 그 전에…….
○ 건설국장 강성습 그냥 그게 아무것도 아니고. 그래서 광역도로로 지정을 해야 저희가 어떤 액션을 취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 이영주 위원 그 도로 지번이 제가 알기로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건설국장 강성습 그건 제가 한번…….
○ 이영주 위원 몇 번 도로인지 제가 한번 확인해서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요.
○ 건설국장 강성습 어쨌거나 저희가 광역도로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를 했습니다.
○ 이영주 위원 그리고 또 360번 도로, 지금 방축-비암 간 알고 계신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말씀하십시오.
○ 이영주 위원 그게 작년에 우리 접경권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북부순환도로 개선을 위해서 행안부 접경권 사업 예산에 접촉되는 건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예산에 있습니다.
○ 이영주 위원 네, 그 사업으로 올렸는데 행안부에서 떨어졌습니다. 그게 제가 자세히 확인해 보니 행안부 예산이 그 접경권 예산이 한 400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그 접경권 예산을 한 100억 정도 증액을 시키게 되면 이 사업이 좀 잘 성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안부를 설득해서 아니면 이 사업비를 좀 증액을 시켜서라도 이 방축-비암 간 도로는 경기도에서 좀 적극적으로 더 움직여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접경권 사업 제가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받아본 사업 내용들을 10년 치를 받아보면 가장 군훈련장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곳이 우리 광적면입니다. 그리고 또 거기 안타깝게도 미선이 효순이 사건이 났던 동네고. 그런데 접경권 사업에서 가장 혜택을 못 받은 곳이 또 광적면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 사업의 내용이 있는지도 우리 양주시에서는 좀 몰랐었고 어떻게 방법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이제 그 방법을 찾아냈고 경기도에서 좀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시면 정말 피해받는 광적면의 도로를 개선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 이영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이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용인 출신 김영민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제가 좀 질의했던 건데 2건을 했는데 둘 다 완료로 나왔습니다. 국장님,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 위해서 TF팀 만들어 달라고 했었고 그거 지금 만드…….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이거 완료라고 나왔는데 자세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건설기계와 관련해서 저희가 이번에 팀이 연말에 신설이 됐습니다.
○ 김영민 위원 신설됐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래서 그게 저쪽 다른 국하고 좀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은 저희 국에서 하는 걸로 이렇게 결론을 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책임 있게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이게 뭐 다행이네요. 제가 의견을 드렸는데 이렇게 팀까지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때 위원님이 말씀해 주셔 가지고.
○ 김영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게 사실 현장에서 상당히 좋아요, 반응이. 제가 현장을 가면 붙들고 사진 찍자고 그래요. 나중에 물어보면 건설기계 하시는 분들이 고맙다고. 그런데 이게 뭐 하나의 사업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확산을 시켜야 되거든요, 홍보가 되고. 이게 어떻게 보면 작은 돌덩이 하나 던진 거지만 지금 잔잔하게 파급효과는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도 좀 더 많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그다음에 예비비 재난복구비로다가 쓰는 것에 대해서도 제가 지적을 했는데 이것도 완료가 됐어요. 우리 수해복구비를 예비비에서 하지 않고 재난관리기금 쓰는 것에 대해서는 얘기가 잘 됐나요? 지금 완료로 나와 있는데.
○ 건설국장 강성습 일단은 위원님이 그때 지적한 거는 저희 100% 동의를 했고요. 그래서 일단은 예산이 제출이 됐기 때문에 그거 반영이 됐고 다만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긴다든지 하면 또 예비비로 그냥 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 김영민 위원 그건 당연히 예비비로 써야죠.
○ 건설국장 강성습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이해를 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거 행정사무감사 제가 지적한 거는 잘 됐고요. 고맙고요.
그리고 업무보고에 좀 관련된 건데요. 제가 지역에서 예전에도 그런 의견을 한 번 드렸었어요. 버스 우회전할 때 교통사고가 많아 갖고 그때 감지센서도 달고 저도 한 번 시연회도 참가를 했었고. 근데 이번에 우리 용인시 처인구에서 그걸 우선 적용을 했습니다. 횡단보도 앞의 정지선을 5m 정도를 더 뒤로 밀었어요.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위협감을 느끼고 또 조금 안정성을 찾기 위해서 횡단보도 앞에 있는 정지선을 5m를 더 뒤로 밀어 갖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경기도에서도 그걸 한번 유심히 봐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뭐 정지선 안에 들어가면 일단 운전하시는 분들이 조심은 해야 되는 경각심을 가져야 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예전에는 그 횡단보도에서 바로 정지선이 있었는데 지금은 한 2m, 3m 정도 되는 데 거기서 한 5m 정도를 더 띈다고 그러니까 한번 좀 확인을 해 보시고 그게 효과가 있다면 우리도 전면 시행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혹시 이번에 제가 본 건데 우리 횡단보도에 잔여표시량이 나오잖아요, 적색 잔여표시량, 녹색 있는데. 혹시 우리 차도 위에 있는 그거에다가는 생각을 좀 안 해 보셨나, 우리는 경기도에서는?
○ 건설국장 강성습 차도에다가…….
○ 김영민 위원 아니, 아니. 위에 신호등 있잖아요.
○ 건설국장 강성습 신호등에요?
○ 김영민 위원 네, 자동차 신호등. 횡단보도에서는 사람이 보는 거고 자동차 파란불이 있고 빨간불이 있고.
○ 건설국장 강성습 그거를 제가 외국에서 예전에 한 번 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게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경찰 그다음에 교통 뭐 이런 부분이 다 같이 협의돼야 할 문제다 보니까…….
○ 김영민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저도 그걸 이번에 유심히 봤는데 횡단보도랑 똑같은 거죠. 사람들이 빨간불일 때 이걸 내가 얼마를 기다려야 되는지를 모르니까 무단횡단을 할 수 있듯이 저 앞에도 빨간불인데 한 10초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거를 무단으로다가 그냥 신호 안 지키고 차가 갔을 때 또 교통사고 이런 것도 봤을 때 그런 거 저런 거 이런 거 감안하면 뭐 돈 들어가는 거에 비해서 교통사고를 줄이고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면 그 정도의 돈은 지불, 사회적 피해를 보는 것에 대해서 그 정도 돈 지불하고 그거를 예방을 한다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은 방법이긴 합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도 시행하는데 왜 우리는 뭐 꼭 남이 해야 할 이유는 없잖아요. 경기도에서 한번 보세요. 한번 찾아보시고, 연구 한번 해 보시고 제가 봤을 때는 가능할 것 같아요. 저도 아무도 없을 때, 빨간불인데 아무도 없어. 근데 실은 10초만 기다리면 되는데, 10초를 기다렸다 가는 게 나은데, 아무리 바빠도. 근데 아무도 없을 때 빨간불이면 뭐 저도 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저런 거 감안을 한다면 충분히 시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위원님 말씀이 좋은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나중에 말씀하신 부분은 감응형 신호체계라고 해서 기다리지 않고 갈 수 있는, 그렇게 지금 가고 있고 우회전할 때의 신호 문제는 그때 박옥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신호를 넣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우회전에 대해서는. 신호를 넣고 가는. 지금 미국에는 다 그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훨씬 안전하고 건너는 사람이나 운전하는 사람이나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김영민 위원 우리 직원들도 똑같은 체계를 갖고 있는 거는 보고 배울 거 없잖아요, 우리가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랑 조금 틀린 거는 뭐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고 지금 지속적으로 한다는 거는 그만큼 효과가 있으니까 한다는 거니까 한번 나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적극 추천드리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요. 송탄 상수도보호구역이 작년 12월 달에 해제가 됐어요, 45년 만에. 아마 여기 계신 분들 공직생활 45년 하신 분은 없을 거예요. 그렇죠? 45년이라는 세월이 상당히 긴 세월인데 그동안 상수도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가 그 하천이 지금 이제 주민들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제가 알기로는 나무 작업은 45년 동안 한 몇 번은 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는 완전 자연림이고 사실 뭐 상수도보호구역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데 이게 12월 달에 해제가 됐는데 어떻게 보면 이제 우리 주민의 품으로 도로 돌려줘야 되지 않습니까? 근데 이걸 잘해야 될 게 또 너무, 우리 도시에 보면 도시는 땅이 없으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또 체육시설이나 이렇게 무분별하게 들어와서 너무 쓰레기장처럼 뭐 안 함만 못 하게 하지 말고 좀 친환경적으로 어떻게 좋게 주민들 품으로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하천과장님 얘기 좀 해 주시죠.
○ 하천과장 이용원 하천과장 이용원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하천이 진위천으로 지금 알고 있는데 제가 현장을 한번 나가봤습니다. 현장을 한번 나가봤는데 오랫동안 방치돼 있는 사항이라서 수목들이 많고 많이 퇴적이 돼 있고 그리고 불법쓰레기 투기가 많이 있고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심각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일단 친수도 좋지만 먼저 수목이나 치수에 안정적이게 치수나 수로 주변에 대해서 정비가 먼저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서 올해 일단 그거를 실시를 하고 그 정비가 끝나고 나면 치수적으로도 제방이라든지 어디 부분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서 소규모 홍수피해방지대책을 세우든지 그런 대책을 연차별로 좀 추진해 나가야 될 것 같다고 판단합니다.
○ 김영민 위원 네, 하여튼 뭐 사업에 연계성을 갖고 계속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로정책과장, 과에도 좀 부탁을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 도로정책과장 김영섭 네.
○ 김영민 위원 특히 제가 지역구 의원이니까. 그중에서도 처인구 제 지역구가 삼성반도체라든가 국가 첨단산업특화단지가 들어오잖아요. 그다음에 또 SK반도체 들어오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공사 차량이 엄청 많아요. 많아졌어요. 이제 점점 많아지고 앞으로도 더 증가할 건데 우리가 전에 갖고 있던 계획이 차질 없이, 지금 뭐 국가나 용인시나 SK나 삼성에서는 1년이라도 빨리한다고 하는데 우리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거, 하기로 했던 거, 앞으로 할 거라든가 이런 것도 탄력적으로 그거에 맞춰서 이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신경 좀 써 주세요.
○ 도로정책과장 김영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우리 강성습 국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제가 느끼기로 기상관측 사상 최고 추운 날씨에 우리 안양천에 오셔 가지고 현장 둘러보시고 사업을 정말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겠다라고 하신 우리 이용원 하천과장님께 그다음에 우리 이돈균 팀장님이었나요, 같이 나오실 때? 네. 또 관련 우리 주무관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어렵게 우리 허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편성해 주신 예산이니까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안양천 관련해서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26페이지 보면은 융설시스템, 우리 경기도에 지금 한 몇 군데가 설치가 돼 있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지금 한 열 군데 정도 돼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열 군데밖에 안 되는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그래요?
○ 건설국장 강성습 이게 하고 나면, 그다음에 보통 도로포장이 5년 주기를 보거든요. 그래서 파손되면 다시 재포장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못 쓰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꼭 필요한 데, 저희가 제설대책기간 중에 꼭 도로통제가 된다든지, 잘 눈이 녹지 않아 가지고. 그런 데 위주로 좀 하는 걸로…….
○ 김성수(안양1) 위원 그걸 제가 지적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국장님. 그렇죠? 우리 경기도가 그런 곳에 설치가 안 된 곳이 있다라고 이런 민원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의 말씀을 좀 드리려고요. 꼭 필요한 곳에 설치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죠?
○ 건설국장 강성습 맞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우리 경기도 내가 지금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보니까 결빙사고 다발지역이 한 17군데가 있다라고 해요. 그거 파악하고 계시나요?
○ 건설국장 강성습 제가 뭐 구체적인 자료는 못 받아봤습니다마는 이번에 제설대책기간에 확인된 통제가 몇 군데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곳들 위주로 해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그러니까. 물론 자료에 의하고 하면 서울 같은 경우는 한 648개가 설치가 됐다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무분별하게 설치하는 것보다는 정말로 교통사고, 방금 국장님 말씀 주셨듯이 결빙으로 인해서 코너라든가 정말로 사고가 크게 일어날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은 꼭 확인을 하셔 가지고 융설시스템을 좀 설치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꼭 좀…….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위원님이 아주 정확하게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무분별하게 해서는 안 되고 꼭 필요한 데. 그래서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시한 것도 제설을 안 해서 사고가 났는지 이런 걸 확인해 봐야 되거든요, 사실은.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그러니까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그래서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제가 어렸을 때 옛말에, 제가 누구를 뭐 비하하고 폄하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제가 어렸을 때 듣는 이야기로, 항상 어른들한테 듣는 이야기로 “눈이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은 거지 빨래하는 날이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자랐거든요. 그게 뭔 말이냐 하면은 그마만큼 눈이 오거나 눈이 내리고 난 다음에는 굉장히 포근하다고 그랬어요, 겨울 날씨가. 실질적으로 그렇게 포근했던 것 같고. 근데 요즘은 눈이 내리고 나서는 바로 강추위가 막 와요. 그래서 눈이 녹기도 전에 도로결빙 현상이 일어나고 그러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맞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다 보니까 사고 위험이 높은데 그런 부분을 좀 잘 파악하셔 가지고 융설시스템을 꼭 필요한 곳에는 꼭 설치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알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다 질의……. 잠깐만요.
○ 문병근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 위원장 허원 기본질의는 다 끝났으니까 이제 보충질의로 넘어가야 되니까. 그럼 기본질의는 다 끝나셨고 이제 보충질의 5분 있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문병근 부위원장님 보충질의하시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국장님, 보충질의 안 하려고 그랬는데 지금 우리 3선 의원님이시고 우리 지역, 같은 지역 수원이기도 하고. 우리 존경하는 박옥분 위원님이 지반침하 측정기 질의를 하셨어요. 답변을, 제가 박람회 끝나고 그다음 주인가 다음 주에 내가 해당 부서 과장님 오시라고 해 갖고 의견을 나눴거든요. 그런데 부서 과장님 의견은 전혀 달라요.
○ 건설국장 강성습 물론 관련 전문가들 얘기가 많습니다. 이게 효과가 없다. 뭐 이거…….
○ 문병근 위원 아니, 효과가 있다 없다 문제의 차원이 아니고요. 저는 지반침하가 발생되는 원인이 그 도로 주변에 대형 아파트가 들어가든가 아니면 대형 공사가 있은 다음에 꼭 그 현상이 일어나거든요.
○ 건설국장 강성습 맞습니다.
○ 문병근 위원 수원시 사례만 보더라도 같은 자리에서 세 번이나 일어났어요. 그래서 그런 공사가 끝나고 나면은 이게 지반침하가 발생되고 난 이후에 조사를 할 게 아니라 그 공사 준공 시점에서 지반침하 측정까지 다 해 가지고 준공 서류에 들어올 수 있게끔 제도를 개선한다면 사고 발생도 안 일어나게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 건설국장 강성습 맞습니다.
○ 문병근 위원 또 재산상 뭐 여러 가지 물질적 손해도 발생이 안 될 걸로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담당과장님 그때 당시 얘기는 “우리 도에서 그 장비를 살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그래서 그 부분은 11월 달이었고 신기술 할 때 또 그 이후에 예산이 이미 다 제출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게 꼭 필요한지 여부는 저희가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어쨌거나 서울시하고 부산시는 갖고 있고 경기도는 없습니다. 또 다만 그 기계 하나당 한 5억에서 6억 정도, 비쌉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31개 시군 보고 사라고 하기는 어렵고 그렇다 하면 경기도가 한번 검토는 해 볼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서 저희가 나중에 검토가 되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고요. 24년도에 우리 하천이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원천천 관련해 가지고 작년에 이용원 과장과 팀장님들 고생을 두 번씩이나 한여름에 나와 가지고 고생 많이 했어요. 그리고 주민들하고 대화도 하고 해서 결과물을 도출했는데 25년도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 보니까 수원 원천천 관련해서는 전혀 내용이 없어요. 그리고 원천천에도 지금 수변공원 지정이 돼 있는데 2구간에 해당이 돼요. 2구간에 해당하는데 원천천에는 자연이나 사람 중심, 친수, 치수, ESG, 휴머노믹스는 거기는 실천을 안 하실 건가요? 어떤 내용이에요, 도대체?
○ 건설국장 강성습 아니, 위원님 뭐 아시면서 물으시는 것 같은데 저희가 이제 하천사업이 87개나 되지 않습니까? 그거를 여기서 다 담을 수는 없고. 그래서 물었으니까 말씀을 드리면…….
○ 문병근 위원 수원의 대표적인 건데, 남부 쪽의 대표적인 건데 하나 넣어 놔야지.
○ 건설국장 강성습 설계비가 이미 저희가 교부를 해 가지고 5억을 교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 문병근 위원 설계비 5억, 재설계비 5억 내려보내 주셨잖아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이용원 과장님, 수원시하고 어저께 협의했어요, 안 했어요?
○ 하천과장 이용원 하천과장 이용원입니다. 협의는 무슨 말씀, 어떤 협의를 말씀……. 저희가 지금 원천2천에 대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이 일단은 기존의 설계가 오래됐다 보니 주변에 택지개발지구도 들어서고 그래서 재설계를 빨리하고 그 재설계가 끝나면 보상비를 바로 투입하겠다 그렇게 합의를 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할 계획이고.
○ 문병근 위원 수원시에서는 가내시 설계비 5억 해 놨는데 그거 가지고 턱도 없이 부족해서 다시 요구하겠다고 그러고…….
(타임 벨 울림)
○ 하천과장 이용원 위원님, 그거는 만약에 부족하다 그러면 제가 다시 한번 수원시하고 협의를 해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위원장님, 잠깐 시간 좀 쓰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먼저, 빨리 마무리 지어 주십시오.
○ 문병근 위원 네. 하여간 답변은 뭐…….
(「꼼수가 있어.」하는 위원 있음)
그래서 본질의 때 시간을 아꼈잖아요. 왜 이러십니까?
도로정책 관련해 가지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라고 그러는데 전문가들 참여하지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보수ㆍ보강 실시도 하시고 비관리청 도로공사 시행허가 중에 보면은 소음저감시설을 사항에 넣도록 해 놨어요. 그런데 소음저감시설 사항에 뭐뭐 들어가 있습니까?
○ 건설국장 강성습 이거는 저희가 이제 민자도로가 3개가 있지 않습니까?
○ 문병근 위원 민자도로 준해서만 하는 거예요?
○ 건설국장 강성습 서수원-의왕 간에 대해서 써놓은 겁니다, 이 부분만.
○ 문병근 위원 그래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그러면 보편적으로 보면 소음저감하게 되면 도로에서 자동차가 갈 때 소음이 가장 많이 발생되는 원인이 어디에 있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타이어 마찰음입니다.
○ 문병근 위원 타이어 마찰음이죠. 두 번째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그다음에 뭐 다른…….
○ 문병근 위원 신축이음.
○ 건설국장 강성습 그거 이음재 말씀하시는 거죠?
○ 문병근 위원 네, 이음재. 신축이음. 그다음에 세 번째는 또 뭐를 해야 돼요? 방음시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는 방음시설을 해 줘야 되잖아요. 이거 하여간 꼭 참고해서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아스콘에서, 내가 철도국에도 이 얘기를 했었는데 아스콘 콘크리트를, 도로공사가 있어요. 그러면은 그 발주를 어디다 합니까?
○ 건설국장 강성습 자재 말씀하시는 거예요?
○ 문병근 위원 네, 자재.
○ 건설국장 강성습 자재는 저희가 관급으로 요청을…….
○ 문병근 위원 관급으로 하시는데 예를 들어서 아스콘조합이 있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조합이 있는데 제가 철도국하고도 계속 그거 가지고 논의했습니다마는 가급적이면 우리 경기도 내에 있는 지역업체를 좀 활성화시켜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우리 행정에서는 현장하고 가장 가까운 데 있는 업체를 선정하시는 건가요? 어떻게 하죠?
○ 건설국장 강성습 아마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 문병근 위원 알겠어요. 담당과장님들 아무튼 제가 한 말 새겨서 우리 지역업체 활성화 좀 시켜줬으면 좋겠고요. 특히 우리 김영민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는데 산업단지 진출입이라든지 물류센터 진출입구라든지 여기에다는 필수적으로 저소음 아스콘을 해 줘야 됩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그런데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은 합니다마는…….
○ 위원장 허원 마무리 지으시죠.
○ 문병근 위원 됐어요. 답변 안 들어도 된다고 했어요. 그다음에 혹시 우리 경기도 내 교량에 블랙아이스 현상이 일어나는 교량 있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그거를 확답을 할 수는 없습니다.
○ 문병근 위원 나중에 파악해서 보고해 주십시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문병근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 김동영 위원 위원장님, 하나…….
○ 위원장 허원 아니, 다 끝나셨어. 추가질의 안 하기로 했는데. 우리 김동영 위원님 추가질의 한번.
○ 김동영 위원 국장님, 우리 경기도 하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같은 경우에 굉장히 대기시간도 길고 그런 상황이죠?
○ 건설국장 강성습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만약에 우리 마스터플랜 쪽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면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들어가기가 어렵죠?
○ 건설국장 강성습 그거를 그 부분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 김동영 위원 뭔 얘기하시는지 아시겠죠?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저희가 우선순위라는 개념을…….
○ 김동영 위원 만약에 우선순위에 들어가 있지 않는데, 그런 60개 사업에 들어가 있지 않는데 만약에 예산에 편성이 돼 버렸다.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건설국장 강성습 저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경기도가 지금 498개 지방하천이 있거든요. 사실은 498개 지방하천을 모두 해야 되는 거죠. 굳이 그게 우선순위에 안 들어가 있다손 치더라도 필요하다면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김동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마스터플랜 자체가 이제 무의미해진 건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아닙니다. 다만 뭐냐 하면 전체적인 498개 중에서 그래도 저희가 봤을 때 뭘 먼저 해야 되고 뭘 나중에 해야 되는지를 좀 가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동영 위원 MP에 안 들어가도 그러면 그게 가능하다는 얘기죠?
○ 건설국장 강성습 이제 앞으로는 MP라는 개념에서 모든 하천을 대상으로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0개만 이렇게 하고 20개만 하고 이럴 게 아니라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리스트를 다 뽑아놓고 거기서 이제 저희가 선택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방법은 저희가 따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러면 지금 하고 있는 MP 용역 자체도 그러면은 무의미한 건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이거는 이제 저희가 오래됐기 때문에, 한 지가 오래됐기 때문에 그동안에 여건 변화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거를 반영을 해서 좀 새롭게 저희가 한번 점검을 해 보자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다시 한번 그 관련 제도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해 가지고 저한테 좀 따로 보고를 해 주세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왜냐하면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게. 그러니까 안 들어가 있는데 예산이 책정돼서 했을 때 그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한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거냐에 대한 문제.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들을 하나하나 잘 챙겨서 빠뜨림 없이 실행을 했으면 바랍니다.
그리고 본 위원장이 잠시 한 말씀드리겠는데 저번에 전자카드제 소규모 사업장 단말기 지원 방안 검토 요청을 했는데 그때 완료로 해 가지고 공사 예정 금액 1억 이상 건설현장 전자카드 의무화 적용에 포함되면서 도급액에 발주 시 반영한다 이렇게 했어요.
○ 건설국장 강성습 맞습니다.
○ 위원장 허원 그럼 지금 현재 전자카드, 그러니까 단말기 설치비가 얼마나 돼요? 단말기.
○ 건설국장 강성습 그거는 뭐 크게 비용은 많이 안 드는데…….
○ 위원장 허원 그럼 이거 임대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 건설국장 강성습 네, 그런데 이제 이미 의무화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더 이상 그렇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고 다만…….
○ 위원장 허원 확실하게 이 부분에서 진행되는 부분들을…….
○ 건설국장 강성습 네, 잘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확인하고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국장 강성습 네.
○ 위원장 허원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하였기 때문에 질의는 마무리 짓는 걸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국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건설국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1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2시47분 계속개의)
○ 위원장 허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속개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 4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8분 회의중지)
(14시45분 계속개의)
○ 부위원장 문병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계속)
- 건설본부
○ 부위원장 문병근 이어서 건설본부 소관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김용천 건설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안녕하십니까? 건설본부장 김용천입니다. 도민의 복리증진과 SOC 확충을 위한 건설본부 업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건설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장우일 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유병수 도로건설과장입니다.
(인 사)
방대혁 북부도로과장은 신병 치료를 위해 부득이하게 불참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병문 건축시설과장입니다.
(인 사)
경기융합추진단은 조직개편으로 인하여 25년 1월 30일 자로 폐지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건설본부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주요성과, 2025년 업무추진방향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2024년 시설공사 하자검사 결과와 업무제휴 및 협약추진 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건설본부 기구 및 인력은 4과 21팀 12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방금 보고드린 바와 같이 25년 1월 31일 자 조직개편으로 경기융합추진단이 폐지되고 건축시설과에 융합타운조성팀을 두어 경기정원 등 경기융합타운 사업 마무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페이지 주요기능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도로 및 시설물 기본현황입니다. 먼저 도로현황입니다. 동 지역을 제외한 도로는 총 59개 노선 2,254㎞로 포장률은 85%입니다.
4페이지 구조물 현황입니다. 경기도 관리 도로상의 구조물은 교량 741개소, 터널 32개소 등 총 855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예산규모입니다. 2025년 건설본부 예산은 총 5,098억 원으로 자체예산 890억 원, 도로 건축물 재배정 예산 4,208억 원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24년 주요성과입니다. 작년에는 지역발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파주 문산-내포2 등 5개소, 15㎞ 도로 확충사업을 준공하였으며 양평 교평-세월 등 2개소를 착공하였고 도민의 도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181㎞ 재포장을 시행하였으며 1만 3,558건의 포트홀을 보수하였습니다. 도로 구조물 안전 확보를 위하여 적기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210개소는 보수ㆍ보강을 추진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해빙기, 우기 및 폭염, 동절기 대비를 위한 도로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4회 실시하였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모의훈련을 도로현장, 터널 내에서 2회 실시하여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점검 및 함양하였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19개소 중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등 2개소를 준공하였으며 3개소는 공사 발주하였고 10개소는 건축설계를 추진 중에 있고 고품질의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 공사 관계자 소통의 날 운영, 외국인 불법 고용 및 하도급 실태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공정거래를 견인하고 19개소 준공 건축물의 쾌적한 유지를 위한 하자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경기융합타운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매트릭스 협의체 회의, 안전 실무회의와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도서관, 광장보행몰 등 공사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정원 주요 공정 공사를 올해 안에 끝마치고 경기융합타운 전체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2025년 건설본부 업무 추진방향은 도로사업 적기 착수 및 준공 이행,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 철저, 도로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지방도 유지관리를 통하여 도민의 안전 및 편익을 제고하고 건설현장 합동점검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및 공정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고 민간전문가 설계검토, 품질검사 및 안전점검을 통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반복적인 하자 예방을 통하여 품질 높은 공공건축물을 건립하여 쾌적하게 유지관리하며 경기정원 및 광장보행물 등 공용시설의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경기융합타운 조성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건설본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는 총 7건으로 목차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0페이지 지역발전 및 교통개선을 위한 지방도 건설입니다. 올해 지방도 50개소 215㎞ 사업을 3,618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가납-상수 등 8개소 33㎞를 준공할 예정이며 우정-향남 등 4개소 24㎞는 착공할 예정이고 적기 착공 및 개통을 위한 보상도 신속하고 공정하게 추진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 및 교통복지를 증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도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물 유지관리입니다. 지방도상의 교량, 터널 등 총 855개소 도로구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396억 원을 투입하여 안전점검과 보수ㆍ보강을 적기에 실시하고 터널 안전관리를 위한 관리용역 및 시설보수로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통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도로구조물의 공용수명을 연장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쾌적하고 안전한 지방도 유지관리입니다. 지방도의 위험요인 제거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방도 환경 조성 및 상수원 수질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481억 원을 투입하여 158㎞의 포장보수와 도로파임, 배수로, 불량사면 등을 적기에 보수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도와 방호울타리를 설치하여 이용자 안전 확보 및 편익을 증진하는 한편 비점오염저감시설물 설치를 통하여 팔당상수원 수질 및 수환경을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건설공사 고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지원입니다. 부실시공 예방 및 건설공사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품질시험실 운영으로 연중 700여 건의 품질시험을 실시할 예정이고 도 발주 건설공사의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 대행과 견실 시공을 목표로 품질관리 컨설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차선 시인성 확보를 위한 상시 재귀반사성능 측정으로 안전 확보는 물론 건설공사 고품질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공건축물 건립입니다. 총사업비 3,038억 원을 투입하여 16건의 공공건축물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민간전문가와 함께 설계 사전검토, 품질검사와 더불어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공사 품질 향상과 함께 건설현장 안전 및 공정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경기융합타운 조성 마무리입니다. 도민에게 행복을 주는 소통ㆍ혁신공간 창조를 위하여 경기도서관 및 광장보행물을 준공하여 관리부서에 시설물 인계 예정이며 경기정원 조성사업을 올해 안에 준공하여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경기융합타운 조성을 마무리해 나가겠습니다.
주요업무 마지막 23페이지 운행제한 위반(과적) 차량 단속입니다.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유지관리비 절감을 위하여 5개 반 25명의 이동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814건을 적발하여 6억 7,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올해도 대형 공사장 등 상습 위반지역 집중단속과 주말 단속 실시, 국토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시군과 그물망식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단속원 직무ㆍ안전교육 실시와 관련 업체, 협회에 과정예방을 위한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사고위험 예방과 도로구조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고 24페이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11월 11일과 18일 실시된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총 34건의 시정 및 처리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하여 30건은 처리 완료하였고 4건은 추진 중입니다.
추진 중인 4건에 대해서 상세하게 보고드리면 4건 중 2건은 매입한 도로부지에 적치된 폐기물 처리를 지적하신 사항으로 이전 토지소유자가 비용을 부담하여 전문업체를 통해 적정하게 지금 처리 중이며 공사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 완료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안성병원 기숙사 증축 하자보수 조치를 요구하신 사항은 하자보수 보증금을 활용하여 공사 계약 중으로 2월 말에 공사 완료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1건은 보상절차 지연과 보상업무 위탁으로 인한 한계 등 보상제도에 대한 연구와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경기연구원에 정책과제 연구를 제안하였으나 업무보고서 작성 제출 이후에 경기연구원으로부터 채택이 불가하다는 회신이 있어 별도의 정책연구용역 추진 또는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해 나가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나머지 사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 2024년 하자검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작년 한 해 1,161건의 시설공사에 대하여 상ㆍ하반기 정기하자검사와 최종하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27건의 하자가 발생하여 이 중 16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11건은 조치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세부내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마지막으로 38페이지 업무제휴 및 협약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건설본부 소관 협약 건은 4건으로 모두 정상 추진 중임을 보고드리며 세부내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건설본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문병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건설본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병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부위원장 문병근 김용천 건설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신청이 없어서 없는 걸로 하고 다음 질의 답변 순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으로 하며 질의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으로 하겠습니다. 김용천 본부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시되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 중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님께서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김용천 건설본부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동영 위원 건설본부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이제 또 새로운 해가 시작이 되는데 앞으로도 좀 열심히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어제 노동국장님을 만나 뵙고 인력 충원 문제, 운행 과적차량 단속에 대한 이 부분을 좀 얘기를 잠깐 나눴어요. 그런데 약간 좀 난제가 있더라고요. 기준임금에 대한 상한선이 지금 오버한 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달라고 요청을 해 드렸어요. 부서에서도 충분하게 스케줄을 통해서 유기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가지고 과적차량 도로 훼손으로 인한 우리 예산이 증가,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되는 부분을 막아내는 데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위원님, 노동국장님까지 면담하시고 저희 업무에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기이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일단 남부하고 북부에 단속원 차이가 좀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나 이런 부분 때문에 좀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타 다른 기관의, 다른 부서의 어떤 인력이 삭감되거나 그럴 때 저희 부서로 좀 끌어올 수 있는 그런 방법까지 같이 고민해서 그렇게 인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또 하나, 국지도 98호선이 만들어졌는데 아직 반쪽이잖아요. 입체교차로가 최종적으로 완성이 돼야만이 국지도 98호선이 최종 완성이 되는데 아직 입체교차로에 대한 부분이 진행이 좀 더디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도 빨리 부서하고 협의 잘하셔 가지고 진행을 빨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위원님,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계약 및 착공을 좀 빨리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개찰한 결과 보고는 드렸지만 그런 처분사항이 좀 발견돼서 지금 어쨌든 3월 달에 계약 및 착공하려고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최대한 빨리 추진해 주시고 그리고 관련해서 필요한 예산들이 좀 더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 부분도 추경을 통해서 증액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하고 협의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관련 부서랑 협의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약 52억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맞나요? 52억인가요, 70억인가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맞습니다.
○ 김동영 위원 네, 그 부분. 왜냐하면 시간이 더 경과되면 경과될수록 예산이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예산 빨리 확보해 가지고 집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건설국과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보상절차 늦어지지 않도록 좀 해 주세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경기융합타운 건설 관련해 가지고 팀으로 이제 됐는데 작년 행감 때도 제가 그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이 청사의 지하주차장이 거의 뭐 포화 상황이잖아요. 그 포화 상황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지금 남아 있어요. 그때 제가 한번 옆에 원래 학교부지였으나 지금 공사가 중지된 그 부지 지하를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주차장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좀 검토해 봐라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말씀드렸는데 혹시 그건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일단 지금 정확히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데 관련 교육청이랑 1차적으로 실무적인 협의는 한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요. 일단 어차피 학교부지가 들어가게 되면 그 지하에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의 주차 정도라든지 이런 부분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 김동영 위원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그게 학교부지였는데 학교부지에서 학교 설립이 안 된다는 걸로 지금 이런 얘기들도 들리고 있어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하고 또 우리 이쪽에 버스주차장들 있잖아요. 버스 지금 세워져 있는 데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임시버스주차장, 네.
○ 김동영 위원 네. 그 부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도와 협의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주차장 면수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최대한 빨리 고민하시고 계획을 세우시고 집행할 수 있는 추진력을 좀 갖고 일해 주셨으면 고맙겠어요. 왜냐하면 너무나도, 향후에 이게 또 환승주차장이 되면 될수록 더 많은 차량들이 이쪽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더 혼잡도가 높아질 거거든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위원님 말씀 주셔서 잠깐 좀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임시버스주차장 말씀하셨는데요. 다음 주에 현장정책회의 때 상세히 보고드릴 예정이지만 그게 우리 예산상의 관련 기본계획이라든지 이런 용역비가 일단은 저희 본부에 예결위 때 좀 편성이 됐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월요일 날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문병근 김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성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서성란 위원 의왕의 서성란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에코팜랜드 조성과 관련해서 현재 공사가 사실상 정지된 상태죠?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그렇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래서 현재까지 정지돼 있는데 상황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어요? 또 부서에서는 향후에 어떻게 처리하실 생각인지.
○ 건설본부장 김용천 일단은 위원님 아시다시피 공동이행 방식으로 2개 업체가 시행을 하다가 1개 업체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자금 사정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중도탈퇴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중도탈퇴한 업체가 시공한 부분에 대한 타절 준공검사를 끝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며칠 전에 타절내역을 양 회사에 통보를 한 사항이고요. 그래서 그다음에는 지금 1개 업체가 남아 있는데 그 업체가 나머지 잔여공사를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한 확정을 받아서 그 업체가 만약에 마무리를 하겠다고 하면은 3월에 다시 중지를 풀고 나머지 잔여공정을 해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서성란 위원 어쨌든 그러면 진행을 하고 있었네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 서성란 위원 그래서 지금 공정률이 거의 뭐 98%에 이르렀다고 하던데 맞나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지금 관리하고 있는 상황 97.5% 정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러면 지금 공사업체가 그렇게 하겠다, 안 하겠다는 언제 또 알 수 있는 거예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회의는 해서 일단은 긍정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으로 검토는 하고 있는데요. 정확히 지금 공문상으로 저희한테 통보는 아직 안 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오면은 바로 변경계약을 체결하고 3월 초에 일단은 다시 공사를 시작하는 걸로, 그런 일정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어쨌든 공공사업인 만큼 우리 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중재를 하셔야 되잖아요. 그리고 또 중재를 하셔서 그래도 이렇게 판가름이 났고 또 어떤 부분은 정리는 좀 되신 것 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지연될수록 결국은 도민이 굉장히 기대했던 그런 부분에서 신뢰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그게 빨리 돼서 에코팜랜드 안에 승마장이나 레저 여러 가지로 이런 부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는 “뭐 하는 거냐? 빨리 좀 하지.” 막 이렇게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우리가 또 건설본부가 관련돼 있는 부분이라서 저한테까지도 그런 얘기를 하셔서 그러면 제가 본부장님한테 사실 미리 이렇게 말씀을 안 드려도 지난번에 알아보니 열심히 지금 하고 계시다고 그래서 올해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잘 마무리가 될 건지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데 거의 뭐 98% 정도면 만약에 3월 달에 다시 공사가 재개되면 공사기간은 얼마 정도면 될 것 같아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저희가 잡을 수는 없고 일단은 공정표를 내라고 했기 때문에 그 공정표에 따라서 좀 달라질 것 같은데요. 그 중간에라도 좀 필요한 시설이 있다 그러면 부분준공이라도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고 여러 가지로 해서 빨리 좀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 부위원장 문병근 서성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회의 전에 우리 김용천 본부장님께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사항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건설교통위원회로 사보임해서 온 이후로 제가 업무보고 때든 행정사무감사 때든 우리 건설본부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게, 뭐 신규로 내는 거 다 좋습니다. 당연히 사업 필요성에 의해서 하는 것들이고 가장 중요한 건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분당의 교량 인도 무너졌던 사건 있었잖아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정자교.
○ 부위원장 문병근 네, 정자교. 그리고 또 인명피해도 있었고 또 우리 공직자들이 그거에 대해서 아마 법적 처분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안전관리가 잘 이행이 되지 않으면 많은 도로나 또 교량이나 교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우리 도민들에게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를 많이 준다. 그래서 안전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야 되겠다라는 것만 강조를 좀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올겨울에 눈이, 어제도 내렸습니다마는 눈이 제일 많이 왔어요, 다른 해에 비교해서 보면. 제가 수원에 거주하기 때문에 수원을 근거로 해서 말씀드리는데 아마 이 눈이 그치고 날씨가 좀 풀리면 도로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포트홀 현상이 일어나서 타이어 펑크 문제 이런 것들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우리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으니까 사전에 그런 걸 검토해 가지고 완벽하게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고요.
전체적으로 우리 남부 사업소에 보니까 교량이 435개로 돼 있는데 혹시 이거 내진 보강이 다 완료가 돼 있나요?
○ 건설본부장 김용천 아직 완료는 안 됐고요.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부위원장 문병근 그러면 나중에 참고하려고 그러니까 완료된 교량, 완료되지 않은 교량…….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문병근 정리를 해서 좀 나중에 차 한잔할 시간이 있으면 그때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문병근 그리고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건설본부가 주어진 일에 대해서 보면 그래도 훌륭하게 잘해 내셨어요.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드리고. 올해 사업도 보니까 우리 건설본부에서 꼭 해야 될 일들을 아마 제시를 한 것 같습니다. 이 사업들이 또 위원님들이 조언해 주는 사업들이 완벽하게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건설본부장 김용천 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문병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본부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건설본부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회의중지)
(15시33분 계속개의)
○ 부위원장 김동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하겠습니다.
3.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 교통국(경기도교통연수원)
○ 부위원장 김동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교통국 소관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교통국 소관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는 경기도교통연수원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업무보고 제안설명은 박노극 교통국장이, 교통연수원 질의에 대한 대답은 김장일 원장이 직접 하겠습니다. 박노극 교통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 자로 교통국장으로 새로 부임한 박노극입니다. 평소 경기도 교통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신 존경하는 김동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 을사년 한 해에도 도민들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배순형 버스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이관행 버스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김성환 택시교통과장입니다.
(인 사)
유병석 교통정보과장입니다.
(인 사)
그리고 경기도교통연수원 김장일 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5년 교통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부터 일반현황, 주요기능, 예산규모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부터 2024년 주요 추진성과입니다. 우선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을 통한 첨단 모빌리티 혁신 선도 부분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도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통합교통 플랫폼 똑타앱의 누적 건수는 95만 건이며 대중교통 취약지역 교통 편의를 위한 똑버스는 16개 시군 226대를 운행 중으로 누적 이용객 수는 583만 명이 되겠습니다. 무단방치 및 사고건수 급증에 따라서 경기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환경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도민 안전을 위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하여 광역출동시간을 평균 60.7% 단축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버스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315개 노선 2,142대와 광역버스 준공영제 286개 노선 2,883대를 추진하였으며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시내 저상버스 3,877대, 교통 소외지역 맞춤형버스 646개 노선 610대, 복지택시는 761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하였습니다. The 경기패스는 24년 5월 1일 출범 이후 110만 명이 가입하였으며 월 15회 이상 이용자 1인당 월평균 2만 원을 환급하였고 경기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6~18세를 대상으로는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1,212대와 대체 수단으로 바우처택시 등 7,846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경기도민 대중교통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 37개 노선과 프리미엄버스 19개 노선, 심야 시간대 시내버스 56개 노선, 광역버스 9개 노선, 공항버스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하였습니다. 택시 운행 안정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택시업계와 운수종사자에게 대폐차 지원사업과 처우개선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경기도교통연수원 위탁교육을 통해서 운수종사자와 교통약자에게 안전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 광역교통시설 확충을 위해서 광역교통개선대책 78개 지구 수립과 광역교통 특별회계 2,058억 원을 운영하였으며 경기도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서 버스공영차고지 7개소, 택시승차장 28개소, 환승정류소 38개소에 대해 편의시설 설치 및 시설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31개 사업 2,741면의 공영주차장, 자투리주차장을 조성하고 주차장 무료개방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11쪽 비전과 목표입니다. 다섯 가지 주요 추진과제인 첨단 모빌리티 혁신 선도,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교통복지 확대, 교통서비스 만족도 제고, 대중교통인프라 확충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첨단 모빌리티 혁신 선도입니다.
15쪽 경기도 통합교통 플랫폼 똑타 운영입니다. 지역 내 모든 교통을 연계ㆍ통합하여 도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서 대중교통수단 연계 모빌리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16쪽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도입 확대입니다.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 대해서 편의성과 효율성, 공공성을 접목한 신개념 교통수단인 똑버스를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306대 운행할 예정입니다.
17쪽 PM 안전 이용 환경 조성입니다. 도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활성화하고 불법주정차 신고시스템 구축 검토 등 안전한 보도 통행 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8쪽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입니다. 도내 각종 사고의 처리시간 단축과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전면 확대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상황실 개선입니다. 교통정보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상황실 노후장비를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입니다.
23쪽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입니다. 버스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도 주관 1,726대, 시 주관 874대를 포함하여 총 2,600대를 시행하고 무정차ㆍ난폭운전 등 주요 민원 감축 대책 추진과 배차계획 관리 강화를 통해서 버스 정시성을 확보하는 등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광역버스 공공관리제 추진입니다. 광역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을 통한 버스운행 안정화와 도내 간 광역버스 노선 확대로 도민의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저상버스 도입 확대입니다.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국회 등에 전기버스 보조금 확대를 지속 건의하였으며 도민 모두를 배려하고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26쪽 교통 소외지역 대중교통서비스 확대입니다. 교통 소외지역 내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춘 버스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 사각지역에 대해서는 대체교통수단인 복지택시 운행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교통복지 확대입니다.
29쪽 The 경기패스 추진입니다. 경기도민 맞춤형 교통비 지원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월 60회 초과 이용분에 대해 전액 환급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자에 대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0쪽 특별교통수단 및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하고 서울ㆍ인천과 타 도 인접 시군 이동 편의를 위해서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경기도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입니다. 경기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6~18세의 어린이ㆍ청소년에 대한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연 24만 원 한도 내 지역화폐로 분기별 자동 환급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교통서비스 만족도 제고입니다.
35쪽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수송 증대입니다. 도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프리미엄버스 22개 노선 88회, 출퇴근 증차 29개 노선 174회를 운행하고 2층 전기ㆍ저상버스 구입을 통해 입석 수요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36쪽 심야 시내ㆍ공항버스 운영 지원입니다. 심야시간 귀가하시는 도민들을 위해 심야버스 56개 노선 137회, 공항버스 8개 시군 9개 노선 18회를 운행하여 안전하고 경제적인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7쪽 택시산업 지원과 서비스 향상입니다.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 9개 사업에 384억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 교통 안전교육 활성화입니다. 운수종사자와 도민 교통안전 교육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운수종사자와 교통약자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월부터는 경기북부 운수종사자의 교육 편의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 북부 현지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입니다.
43쪽 대규모 개발사업 광역교통 개선대책 수립ㆍ관리입니다.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시 입주민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광역철도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ㆍ변경 추진하고 있으며 개선대책 이행이 저조한 지구를 지정하여 보완대책을 마련하여 이행 중에 있습니다.
44쪽 버스 인프라 확충과 시설개선입니다. 도민에 대한 버스서비스 향상과 안정적인 운행 지원을 위해 버스 공영차고지 지원, 차고지 시설개선, 정류소 정비, 밀폐형 정류소 설치 등 버스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 광역교통 환승 및 편의시설 구축ㆍ운영입니다. 광역버스 환승 대기자의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는 금년 4월 30일 운영을 종료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시설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6쪽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입니다. 주차난 해소와 도민의 생활 교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해 구도심 주택가 지역 우선 공영주차장 조성과 민간ㆍ공공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을 지원하여 주차난 완화 및 도민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7쪽부터 업무제휴 및 협약 추진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55쪽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교통국 소관은 67건으로 그중 37건은 완료, 30건은 추진 중이며 경기도교통연수원 소관은 12건으로 그중 5건은 완료, 7건은 추진 중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통국 전 직원은 김동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보고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은 경기도 교통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부위원장 김동영 박노극 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앞서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그러면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으로 하며 질의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으로 하겠습니다. 교통국장과 교통연수원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시되 위원님들의 질의사항 중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님께서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교통국장과 교통연수원장은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서성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성란 위원 의왕의 서성란 위원입니다. 국장님, 새로 오신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새로 왔습니다.
○ 서성란 위원 다시 오신 거예요? 저한테는 새로 오신 분인 것 같아요. 미남이시고 목소리도 아주 좋으시고.
○ 교통국장 박노극 감사합니다.
○ 서성란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저는 프리미엄버스의 필요성에 대해서 제가 행감 때 많이 강조를 했고요. 그래서 이렇게 증액을 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이렇게 신경 써 주셔 갖고 우리 도비 6억 더 추가해 갖고 지금 14억 예산이 마련된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위원님들이 애써 주셔서 예산이 많이 증액됐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래서 이렇게 프리미엄버스가 확대될 수 있고 그리고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마련된 것에 대해서 본 위원도 되게 기쁘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올해 도내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진현황에 대해서 그러면 의왕 같은 경우는 이게 노선이 현재까지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현재 올해 같은 경우에 위원님들께서 지난해 애를 써 주셔서요. 3개 노선에 대해서 16회를 증차할 계획에 있고요. 말씀하신 의왕 포함해서 수원 등 해서 저희들이 잘 지금 협의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래서 우리 같은 경우는 성남시하고도 같이 연계를 하셔야 되는데 어떻게 성남시하고도 얘기가 잘 돼서 그렇게 되는지 좀, 예산만 확보해 놓고 좀 궁금했거든요.
○ 교통국장 박노극 아직 확정이 된 건 아니고요. 성남시하고도 말씀 주신 대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래서 여전히 경기도 내에 프리미엄버스가 필요한 지역이 굉장히 많고요. 그리고 신도시나 대규모 주거지역에서 대중교통, 아까도 대중교통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힘쓰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노선을 하나 더 만드는 일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라서 지금 프리미엄버스라는 이 제도를 출퇴근 시간에 이렇게 이용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차질 없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좋겠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서성란 위원 그리고 프리미엄버스가 대중교통 활성화 및 탄소 저감 정책을 선도하는 산업이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잘 인식하고 계신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서성란 위원 올해 추진하고 있는 이 지역에 프리미엄버스가 원활하게 잘 지속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도 해 주시고요. 그리고 향후에 더 이게, 이 버스가 잘 운행될 수 있도록 예산도 그리고 더 필요하다고 하는 지역이 있다면 그런 부분도 좀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이거는 여기에 해당되는지 모르겠는데 교통국에 계속 해당되는 거죠? 톡버스도 해당되는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똑버스요?
○ 서성란 위원 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 서성란 위원 저는 지금 의왕에 처음으로 이번에도 톡버스가 이렇게 됐거든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초평동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런데 이게 후보자 모집공고가 지금 2월 7일 날 난 거예요?
○ 교통국장 박노극 제가 날짜까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아마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러면 이 톡버스를 운행하는 이게 지금 선정하는 거 후보 여기에 그 뭐라고 그래요, 그거. 플러스 점수, 인센티브 뭐 그게 있다며요. 의왕 그 지역에만, 지금 초평동 지역에만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 교통국장 박노극 가산점 말씀하시는 거죠?
○ 서성란 위원 네, 가산점.
○ 교통국장 박노극 가산점 제도가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 가산점이 몇 점인지 아세요?
○ 교통국장 박노극 5점입니다, 5점.
○ 서성란 위원 그런데 그 가산점 5점은 제가 볼 때 사실 다른 데 비해서 그냥 그게, 그 가산점 때문에 거기 운송회사가 될 수밖에 없겠던데요. 5점이라고 한 점수는 굉장히 큰 점수던데요. 그래서 제가 의왕의 택시조합이나 또 의왕의 다른 지역에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그런 분들한테는 어쩌면 기회조차도 없이 그냥 거기 지금 마을버스를 하고 있는 운송회사가 톡버스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체계라서 이런 부분이 저희 어떻게 해야 되는 부분인지 좀, 저는 가산점이라고 하는, 아까 뭐라고 그랬죠? 가산점 맞나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가산점 맞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 부분은 그렇게 조금의 그거를 줘야지 이렇게, 그거가 절대적으로 그렇게 선정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주는 거는, 이거는 누가 정하는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그것은 저희들이 정하는 거고요. 위원님 말씀도 맞는 부분이 있으시고요. 다만 특정구역 내에서 저희가 운행을 하다 보니까 그럼 기존에 있던 마을버스 업체라든지, 업체들과 어떤 경쟁 관계에 놓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어떤 혜택을 드리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도입한 제도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5점이라는 점수가 작은 점수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5점이라는 점수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타당한지 아닌지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 부분을 좀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은 가산점을 주는 거는 인정을 하지만 거의 비슷비슷해서 1~2점 차이로 그게 선정이 되는 건데 5점은 굉장히 많은 점수다, 차이다 제가 그런 생각을 좀 했고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톡버스 사업이 여러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예산 확보 그다음에 사업자 모집하는 거 그다음에 행정적 지원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통국에서도 그렇게 해 주시고 저희 의왕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지금 톡버스가 돼서 어떤 운송회사에서 이거를 할지에 대해서도 굉장히 관심이 좀 많거든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을 물어봤더니 “그러면 100% 거기가 되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그런 것보다는 경쟁력을 좀 두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차후에도 또 일이 있으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서성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박노극 국장님,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감사합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앞으로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경기도민을 위한 교통정책 잘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경기패스 있잖아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어느 지자체에서는 이게 환급을 못 해서 좀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도 있었던 것 같아요, 예산 확보를 못 해서. 아마 청주시가 그런 경우가 있었던 것 같은데.
○ 교통국장 박노극 청주시요?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청주시. 우리 경기도는 이 경기패스 정산금 감액 사례에 대해서 감액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좀 철저하게 예산 확보 같은 걸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마을버스 관련해서 이번에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서 100억이 편성된 거 아시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마을버스 같은 경우는 일반버스하고 다르게 어떠한 정년퇴임을 하셨거나, 그러니까 열악한 거죠, 따지고 보면. 어찌 보면, 그렇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그렇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정년퇴임을 하신 분이라든가 또 나이가 좀 연장자 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일반시내버스 종사자들과의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살펴주시고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다음에 시외버스나 마을버스는 시군 위임사무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데 예산집행이나 정책 이런 부분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양극화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꼼꼼히 좀 살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이분들이 얼마 전에 찾아와서, 또 새롭게 이사장이 아마 선출이 되신 것 같아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마을버스 이사장님이 이번에 새로 선출되셨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마을버스 이사장이, 경기조합 이사장이. 그래서 굉장히 어려움을 호소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마을버스조합과도 좀 소통하시고 마을버스가 실질적으로 보면 물론 대중교통은 버스와 똑같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버스 같은 경우는 좀 어려운 곳을 다니는 거잖아요, 실질적으로. 대중들의, 어려운 분들의 발이 돼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마을버스조합과 한번 소통하셔 가지고 그분들의 어려움이 뭐가 있는지도 좀 살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별도의 팀이 있나요, 우리 경기도에 마을버스 관련된 팀이?
○ 교통국장 박노극 마을버스 담당자는 있고요, 아직 팀은 없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팀은 없는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지난 1월에도 저희가 이사장님 두 분, 교체되시는 과정에 있으신 두 분을 제가 다 뵀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새로운 이사장님들하고 기존 이사장님이 많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그거 한번 좀 고려해 주시고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주 위원 국장님, 환영합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감사합니다.
○ 이영주 위원 국장님, 전 근무지가 가평부군수로 계셨었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 이영주 위원 가평의 교통문제 중에 가장 큰 문제가 어떤 문제가 있나요?
○ 교통국장 박노극 지금 현재 가장 큰 현안은 관심이 많으신 게 GTX입니다. 물론 철도 쪽이긴 한데.
○ 이영주 위원 철도 빼고. 철도 빼고요.
○ 교통국장 박노극 지역에 있는 교통소외지역에 대한 버스 부분들이 좀 있고요. 택시 부분도 좀 있습니다, 복지택시라든지 이런 것들.
○ 이영주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행정감사에서 농어촌 지역에 우버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답변사항으로는 사회적 갈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이영주 위원 그런데 제가 이것을 전체적으로 확대하자는 게 아니라 우리 가평처럼 정말 대중교통이 좀 불편한 곳에 한정적 범위 내에서 적용이 필요하다라는 지적과 함께 우버를 도입하자 했습니다. 이것은 뭐 지금 더 잘 아시겠지만 가평 같은 경우는 택시도 부족합니다. 그리고 또 학교의 통학버스도 부족해서 굉장히 불편함을 많이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그렇습니다.
○ 이영주 위원 그래서 이게 참 교육 쪽에서도 문제고 지역 쪽에서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한정적 범위 내에서 우버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라는 질문을 제가 던졌습니다. 가평군에서 많이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위원님이 지금 말씀 주신 내용이 제가 정확히 행감인지 예산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속기록을 보면서 다 읽어봤던 기억이 나고요. 근데 말씀드리면 위원님도 아마 다 보고를 받으셔서 아시기는 하시겠지만 우버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여객법상 유상운송 금지 이거 돼 있잖아요.
○ 이영주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걸 상위법에서 좀 조정을 해서라도…….
○ 교통국장 박노극 맞습니다. 그걸 좀 조정을 해 주면 저희도 할 수 있는데…….
○ 이영주 위원 조정을 하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경기도에서.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그 부분이 현실적인 부분이 있고 택시업계와의 갈등 이런 부분들도 구체적으로 있긴 있는데. 그래서 법상 허용되지 않는 부분을 저희가 참 임의로 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어떻…….
○ 이영주 위원 그렇죠. 우리 경기도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맞습니다. 그래서 그 건의는 건의대로 하고 어떻게 하면 저희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교통소외지역에 계신 분들의 어떤 교통편의를 위해서 노력할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복지택시라든지 이런 부분의 확대인데…….
○ 이영주 위원 확대가 안 돼요. 제가 국토부 가서 건의를 했던 사항도 있고 정말 어렵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맞습니다, 네. 예산…….
○ 이영주 위원 이걸 국회에서 국회의원분들이 관심을 갖고 세밀한 법을 좀 만들어 줘야 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 다시 한번 노력해 주시고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이영주 위원 또 할 게 많아서. 그리고 또 우리가 똑버스를 도입했습니다. 똑버스를 도입했는데 지역에서는 많은 환영과 함께 우려도 있습니다. 우선 예산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일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시장교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마을버스에서 똑버스로 대거 이동 중에 있고 마을버스는 지금 사람을 못 구해서 마을버스가 지금 스톱되고 있고요. 그리고 또 노선도 겹쳐서 마을버스를 좀 구조조정을 한 다음에 똑버스를 투입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행정의 이원화로 인해서 그게 좀 안 돼서 지역에서 큰 문제로 지금 거론되고 있고 앞으로도 더 큰 문제로 발생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전에 있던 국장님께서 한번 연구용역을 줘서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시겠다고 했는데 국장님이 오셨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 한번 질문하고 싶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위원님이 주신 말씀 검토했었고요, 저도 봤고. 그래서 올해 연구용역을 통해서 도출된 결과 중의 하나가 시범적으로 한 9개 노선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한번 검토해서 이번에 마을버스하고 중복되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그 외의 소외지역 버스들까지 포함해서 중복되는 노선을 아마 개편하는 걸 하려고 합니다.
○ 이영주 위원 그리고 또 마을버스가 31개 시군 시장에 위임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 지역의 좀 이기적인 민원과 정치하시는 분들의 힘의 논리로 마을버스가 하루에 승객이 50명도 안 타는 노선이 우리 경기도에 상당히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지금 갖고 있지를 않아서 정확한 자료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마을버스를 좀 구조조정을 하든지 아니면 그 마을버스를 똑버스시스템을 좀 삽입을 시켜서 그걸 똑버스화시키면 더 효율적인, 재정의 부담을 좀 덜 수 있는 그런 안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이영주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양주지역을 보게 되면 올해 가장 큰, 늘어난 예산이 교통예산입니다. 참 이 교통이 우리 경기북부 재정을 좀 많이 위협하고 있는 예산입니다. 정말 큰 문제고 지금 또 이 광역버스를, 우리 양주지역 같은 경우는 지금 베드타운화됐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의 광역버스도 부족해 가지고 많은 민원이 지금 접수되고 있고 이 광역버스가 입석이 금지가 돼서 출퇴근에만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출퇴근이 아닌 시간에는 광역버스가 단 한 명도 타지 않는 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을 제가 현장에서 버스기사님들하고, 이건 정말 기사님들에게 많은 민원을 제가 들었어요. 기름값, CNG값이 너무나 아깝고 이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국장님, 뭐 안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가장 크고 현재 실천 중인 안이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출퇴근 증차하고 프리미엄버스가 대세입니다.
○ 이영주 위원 네, 그렇죠. 근데 이 공차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공차를 배차간격을 늘려서라도 저는 예산을 좀 절감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차가 다니는 걸 보게 되면 너무나 예산이 아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뭐 예산을 떠나서 공차로 다님으로 인해서 환경피해도 있고 이것을 어떻게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나. 예전에 버스가 택배를 운송했던, 지금도 운송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택배랑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는지 한번…….
○ 교통국장 박노극 아, 예전에 고속버스에서 택배를…….
○ 이영주 위원 네, 고속버스가 그렇게 했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이영주 위원 광역버스도 가능할까요?
○ 교통국장 박노극 제가 법률 검토를 해 본 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영주 위원 공차로 다니는 게 너무나 아깝습니다. 그리고 또 서울-경기 간의 대중교통이 너무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 같은 경우 704번 노선이 40년 동안 유지됐던 노선인데 통보도 없이 단축통보를 받아서 지역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던 기억이 있고요. 이런 서울 간의 대중교통 협력을 어떻게 잘 이끌어내실 건지, 2025년도에는 어떻게 이끌어내실 건지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위원님 말씀처럼 지난해 10월 달에 서울시에서 한 7개 노선 102대죠, 갑자기 폐선하겠다는 통보를 해 와서 저희도 무척 당혹스러웠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사전협의제도가 지금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국토교통부에 여객법상의 사전협의제도를 좀 반영해 달라고, 저희가 뭐 동의까지 구하는 건 아니고요. 여튼 사전협의를 해 줘야 저희가 미리미리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넣어달라고 건의를 했고 서울시와도 얘기를 하고 있고요.
○ 이영주 위원 서울시의 일방적인 그런 대중교통의 갑질로 인해서 우리 경기도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교통국 대 교통국으로 맞서면 절대 우리가 서울시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우리 경기도의 어떻게 보면 많이 더 도움을 받고 사는 지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지사님께서 좀 움직이시면 충분히 우리가 서울시를 압박할 수 있는 카드들이 더 많습니다. 뭐 환경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가 서울을 압박할 수 있는 그런 카드가 있는데 단 한 번도 그런 지사님의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이런 우리 도민의 피해를 지사님께 좀 보고를 드려서 이건 교통 대 교통으로 해결할 게 아니라 정말 서울의 갑질에 대해서 경기도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또 구조적으로 우리 경기도가 지금 교통이 너무나 힘듭니다. 운수업체들이 지금 도산 위기에 있는 운수업체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준공영제를 통해서 많이 개선될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업체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운수업체들이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원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지원이 저는 저상전기버스라고 보는데 지금 국토부와 환경부 간에 업무협의가 안 돼서 저상전기버스가 지원에 많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지난달에도 그래서 버스 담당과장님이 다녀오셨고요. 다음 주 중에 저도 한번 환경부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이영주 위원 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이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음은 박명숙 위원님 그럼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명숙 위원 박명숙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렇게 처음 뵙게 돼서 반갑고요. 또 이렇게 여기 교통국으로 오신 것을 축하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감사합니다.
○ 박명숙 위원 그리고 또 오늘 이렇게 업무보고 계획대로 설명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는데요. 교통국은 또 안전이 최우선인 것 같아요. 그렇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 박명숙 위원 안전을 위해서 이 추진계획대로 정말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가 잘 모르는 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박명숙 위원 16쪽이 되겠습니다. 16쪽의 똑버스 도입 확대인데요. 작년에 16개 시군에 226대가 운행을 했는데 올해는 4개 시군이 확대가 돼서 80대가 운행을 할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 이 4개 시군이 어디 시군인지 혹시 아시면.
○ 교통국장 박노극 9개 시고요.
○ 박명숙 위원 아니, 4개 시군이. 16개 시군이 작년도 2024년도에 운행이 됐는데 올해는 20개 시군이 306대 운영을 해요. 그래서 4개 시군이 늘어났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근데 있던 시군이 또 하는 경우가 있어서.
○ 박명숙 위원 아니, 근데 그거는 알고 있고 4개 늘어나는 시군만, 확대가 되는 시군만 어디 어딘지.
○ 교통국장 박노극 용인, 평택, 의왕, 의정부입니다.
○ 박명숙 위원 용인, 평택, 의왕, 의정부. 네, 알았습니다. 또 이렇게 똑버스가 확대가 되면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박명숙 위원 19쪽이 되겠습니다. 교통국의 비전 이렇게 보면은 작년도하고 똑같습니다, 이 5대 핵심 목표가. 그중에서 신규사업이…….
(관계공무원, 교통국장에게 개별설명)
19쪽이라고 그랬어요, 제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19요?
○ 박명숙 위원 네, 19쪽.
○ 교통국장 박노극 아, 네.
○ 박명숙 위원 이 신규가 경기도교통정보센터 상황실 개선이거든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 박명숙 위원 거기 보면은 개요가 교통정보센터 상황실의 노후장비를 교체해 주고 상황실을 좀 넓힐 계획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공간 확대를 한다 그래 갖고 도비 16억이 아마 확보가 됐는데 추진계획을 보면은 6월까지 실시설계를 하고 통합데이터센터를 이전을 한 후에 준공을 12월까지 하겠다. 1년의 시간이 소요가 돼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1년, 노후장비 교체고 약간의 상황실이 좀 넓혀지는 것 같은데 왜 1년씩 이렇게 기간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위원님 말씀이 맞으시고요. 본래 이 정도 공사를 하려면 뭐 한 6개월 이내에 끝나야 되는 게 정상인데 위원님이 추진계획의 두 번째 동그라미 부분을 보시면요. 여기에 통합데이터센터 이전 부분이 있는데 이게 저희 서버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요. 예를 들면 자치행정국에 있는 기록관이라든지 도에 있는 여러 가지 서버들이 다 이쪽으로 이전을 합니다, 저희 것만 가는 게 아니고요. 전체가 다 가야 되는 부분이라 그 시기가 9월에서 10월로 딱 고정이 돼 있습니다, 그게. 그래서 그거에 맞춰서 앞뒤로 실시설계와 그다음에 저희 상황실 개선을 해야 되는 그런 불가피성이 있어 가지고 가을에 이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 박명숙 위원 통합되는 거네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다 모여듭니다, 서버가 다.
○ 박명숙 위원 다 모여 갖고 통합으로다, 통합.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저희 것만 모이는 게 아니고.
○ 박명숙 위원 네. 그럼 이해됐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박명숙 위원 그리고 36쪽이 되겠습니다. 36쪽에 심야 시내ㆍ공항 버스 운영 지원. 여기에도 마찬가지 2024년도에는 9개 노선인데 올해는 1개 노선을 증설하신다고 그랬어요. 어디에 해당되는 겁니까?
○ 교통국장 박노극 아직 이게 결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 박명숙 위원 결정 안 됐습니까?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박명숙 위원 그럼 결정되면은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그리고 한 두 가지가 있는데요. 행정사무감사에서 처리결과인데요. 이거는 버스관리과장님한테 제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뭐냐 하면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양평에서 인천공항버스 도입을 좀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해 갖고 설명은 그때 자세히 해 드렸는데 완료라고 그랬어요. “적극 노력하겠음.” 그리고 “완료.” 이거는 추진 중이지 완료가 아닐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요. 그래서 혹시 양평군과 또 이야기를 해 보셨는지 아니면 버스회사하고 지원방안에 대해서 강구해 보셨는지 등의 노력이 좀 있어야 됐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앉아서 해 주세요.
○ 버스관리과장 이관행 버스관리과장 이관행입니다. 위원님 질문하신 부분이 양평에서 인천공항까지의 공항버스를 기존에 있었던 건데 없어졌기 때문에 군민들께서 너무 이용이 힘드시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도입해 달라고 말씀을 하시는 건데 저희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기 전부터 기존에도 한 차례 금강고속 쪽에 협의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또 위원님 말씀하셔 가지고 추가적으로 지금 인천공항 가는 버스노선 개설이 가능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접촉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체 쪽에서는 기본적으로 이용수요 부족이라는 그 부분 때문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저희 쪽에서도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서 노선을 개설할 수 있는 방법을 일단 다각적으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그때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게 시골이다 보니까 인천공항 이용을 안 할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지금 가서 봐도 그게 아니에요. 지금 농촌분들이 더 많이 다니고 있어요, 도시분들보다 해외를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셔 갖고 좀 해 주시고 해 준 다음에 정말 버스를 또 운행을 안 한다 그랬을 때는 중단될 수도 있어요. 그렇죠? 저도 그리고 홍보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길 바라고요.
○ 버스관리과장 이관행 네.
○ 박명숙 위원 과장님한테 한 가지만 더 또 이렇게 건의를 제가 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이것도 양평군민이 저한테 또 건의를 하는 사항이에요. 그래서 제가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정담회도 가졌는데요. 지금 G버스 9311호 그 버스가 용문서부터 양평을 거쳐서 양서를 거쳐서 팔당을 거쳐서 잠실을 가고 있어요. 근데 하남에 스타필드도 있고 코스트코도 있다 보니까 양평분들이 서울을 많이 안 가고 하남을 많이 가세요. 그래서 혹시, 9811호 버스가 빨간 G버스거든요, 지금요. 그 버스가 하남의 스타필드 그 주변에 어디 한 군데 정차를 해 줬으면 좋겠다. 군민 여러분께서 그렇게 좀 말씀을, 지금 건의가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도 검토를 좀 적극적으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버스 운행 잘 됩니다.
○ 버스정책과장 배순형 위원님, 버스정책과장 배순형입니다. 그거는 광역버스 관련해서 저희 소관인데…….
○ 박명숙 위원 네, 광역버스입니다.
○ 버스관리과장 배순형 저희가 관계 시하고 또 업체하고 한번 다시 확인해 보고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확인할 사항 없고 정말 그 버스는 좀 많이 타고 가시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러니까는 용문을 거쳐서 양평을 거쳐서 양서를 거쳐서 팔당대교를 건너서 가는 거예요, 지금요. 그러니까 중간에 하남에서 정차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버스정책과장 배순형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올 때도 마찬가지겠죠. 그렇죠? 양쪽 다요.
○ 버스정책과장 배순형 네, 말씀하신 사항 알았고요.
○ 박명숙 위원 광역버스니까…….
○ 버스정책과장 배순형 저희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명숙 위원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버스정책과장 배순형 네.
○ 박명숙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홍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홍근 위원 존경하는 박명숙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김포 가는 리무진버스 얘기한 게 2년이 됐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 됐더라고요. 확실히 어렵긴 어려운 모양인가 봐요. 향남에서 어쨌든 가는 게 있었는데요. 그거는 알아서 그냥 해 주시면 좋고 아니면 뭐 그냥 기다려 봐야죠, 될 때까지. 말씀 좀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버스요금 인상 관련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올해 추진할 계획이 되시나요? 행감 때 어쨌든 이건 필요하다고 해서 다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 교통국장 박노극 위원님들 저보다 더 자세히 아시겠지만 지난 23년 12월에 버스조합에서 공식적으로 건의가 있었고 그다음에 저희가 1년, 작년에 1월부터 10월까지 검증용역을 했었잖아요. 그래서 검증용역이 나왔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해 9월인가 위원님들께 아마 보고를 드린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임 국장님들도 그 필요성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 말씀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고요. 저도 지난 1월에 와서 지난 한 1~2년간 있었던 내용들에 대해서 한번 다 직원분들하고 검토하고 회의도 하고 내용을 다 살펴봤고요. 제가 보기에도 요금 인상의 필요성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뭐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런데 지금 상황이, 여건이 좀 어려운 부분들이, 서민경제가 어려운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도 지금 그런 부분들에 고민이 좀 있고요. 어쨌든 지금 상황이 제가 있는 동안에 결정이 되어야 할 상황으로 저도 판단을 하고 있고 그래서 최대한 빨리 검토하고 해서 가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서민경제의 어려움 때문에 그런가요, 아니면 정치적인 사안, 정무적인 판단 때문에 그런가요? 뭐 어떤 건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제가 지난해 토론회도 있었더라고요. 그 내용도 제가 다 꼼꼼히 살펴봤는데 그때 토론회 때 주셨던 말씀들 중에 “반드시 서비스 질의 개선이 동반돼야 한다.” 그다음에 “업계들의 자구 노력이나 경영 효율화가 있어야 된다.” 그다음에 “서민 부담이 가중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셔서 그 부분들도 같이 대안들이 있는지도 제가 다시 한번 이걸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최대한 빨리 보고요. 그 검토가 정리가 되면 제가 이 부분을 빨리 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업무처리 속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은 맞지만 이거는 이 정도 늦는 건 신중한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업무 방기 같은데요. 가부 간에 결정을 내리셔야죠. 대신에 지금 경기도에서 버스업체로 가는 지원금이 얼마인지 아실까요, 총액이? 국비, 도비, 시비 다 합치면 1조 1,000억 원이 약간 넘는 것 같은데요.
○ 교통국장 박노극 교통국 전체 예산 대비…….
○ 이홍근 위원 제가 주신 자료를 분석해서 봤을 때는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약 맞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이홍근 위원 그런데 이렇게 들어갈 수 있는 자원 자체가, 재원이 사실은 꼼꼼하게 따져보면 돈을 어디에 쓸 거냐 하는 거지 않습니까?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그러면 이게 타당한지에 대해서는 어쨌든 과도하게 들어가고 있는 것들, 1년에 매년 1조 원씩 넘게 들어가는 거는 경기도에서 저쪽에서 예산 담당하는 부서 있죠. 매일 싸우신다면서요, 예산 때문에? 되게 부담스러워하고 안 주려고 하고.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빨리 좀 알아봤으면 좋겠는데요. 그래서 조만간에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어쨌든 이게 언급이 없으셔서 주요 논의되었던 사항이고, 물론 복합적으로 판단할 게 필요합니다. 관리감독 많이 해야 되는 거고. 그런데 우선적으로는 요금문제에 대한 것은 아마도 저희 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전 대부터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바거든요. 이건 반드시, 더군다나 지금 여러 가지 할인 혜택도 많은 거고, 그렇죠? 거기다가 이용요금 전체로 봤을 때요, 지출하는 비율 자체가 서민경제에 그만큼 심각하게 영향을 줄 만한 것인가와 관련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빨리빨리 결정됐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그다음에 마을버스에 예산을 지원했죠? 할 예정이신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처우개선비 말씀…….
○ 이홍근 위원 네, 처우개선비.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이홍근 위원 저는 조건을 좀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조건이냐 하면 저도 동의를 했지만 일단 고령 운전자 문제가 심각합니다, 마을버스에. 그럼 고령 운전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책 필요하다. 어떤 대책이냐 하면 고령 운전자가 운전을 하시기에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아시죠? 동네 병원에서 대충 하지 마시고 좀 자격 기준을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지원되는 만큼이나.
그다음에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버스업체, 특히 마을버스는 취약합니다, 운영 자체가. 이때부터 좀 체계화시키는 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경영진 이를테면 몇천 억 되는, 아니면 가장 큰 회사 같은 경우 보더라도 너무 재밌어요, 볼 때마다. 이것 때문에 눈 아파 죽겠는데요. 마을버스는 상당히 취약하거든요, 아직 원시적이고. 그렇게 봤을 때 원시적이라고 하면 좀 화내시겠다. 어쨌든 좀 부분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것들 경영을 현대화하는 것들, 재무관리나 이런 것들을 현대화하는 것들을 이번에 지원하면서 그것 좀 잡아가는 것. 시군에도 그런 업무방침을 연찬을 하시든가 해서, 실제적인 관리는 시군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럼 시군에다가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좀 협의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지난번 행감이었던가요, 위원님께서 버스, 그냥 일반 버스조합에 대해서도 한국회계기준원에서 제공하는 회계기준이나 이런 부분을 말씀하신 건지 아니면 저희가 말씀드린 건지 정확하지는 않은데 그런 부분들도 말씀 주신 게 있기 때문에 저희도 다 조합도 하지만 마을버스조합에도 그 부분들이 가능할 수 있는지 한번 같이 해서…….
○ 이홍근 위원 제가 말씀드렸고요. 회계처리 기준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고요. 지금 보면 그게 회계처리가 아니에요. 가계부만도 못 해요, 사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가계부만도 못 한 부분을 가지고서 얘기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회계담당자 교육들도 그래서 저희가 올해부터 한 2회 정도 시키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홍근 위원 그다음에 행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여기도 결과보고서 보고서 말씀드리는데요. 버스업체에 대한 재무현황 조사라든가 아니면 관리할 때 있어서 역량강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이 고민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업체의 회계 담당자를 말씀하시는 거죠?
○ 이홍근 위원 네, 그렇습니다. 관리하는 측면에서. 저는 업체 인력을 늘렸다고 하는데 그 인력 늘려서는 아닌 것 같고 저는 구조를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구조를 바꾸느냐 하면 저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지금 버스운송사업조합이 제반적인 심부름을 다 하거든요. 일종의 저는 하청업체 같아요. 어떠한, 국토부도 여기서 공문 내려오거나 하면은 운송사업조합이 쫙 뿌려주죠. 다 수집해 주고 하다 보니까 되게 편하실 거예요, 일하실 때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너무 긴밀한 연애를 하시는 것 같아요. 관계가 너무 좋다 보니까 이거를 관리감독 제대로 할 거냐 이런 걸 봤을 때는 오히려 지금 교통공사에서 그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는 게 맞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거든요.
이를테면 업체의 실체가 어떠냐면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볼게요. 이 업체 같은 경우에는 부채 비율이 240%가 넘거든요. 한 250% 되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름 대면 금방 아실 거예요. 250%인데요. 그러면은 일반기업에서 250%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채 비율이? 망하겠죠. 은행권에서 쳐다나 보겠습니까? 150%만 넘어도 쳐다보지 않을 텐데. 그런데 열심히, 단기차입금이 겁나게 많아요. 막 1,000억대 이렇거든요. 이게 말이 돼요? 근데 왜 이렇게 운영할까? 관련해서 아무리 봐도 재미있어요. 근데 위에서는 그 대표이사가 버스회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버스회사에서 뭘 하냐 하면 전기차 수입해다 팔고요. 전기차 수입해다 팔고 그다음에 부품도 팔고 물류단지도 운영하고 별거 다 하고 있습니다. 내부거래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회사를 당해낼 수 있겠습니까? 이런 회사에 대해서, 이 회사에 대해서 이곳을 관리감독할 수 있겠습니까? 이게 일반 및 재무회계 조사에 이게 나오겠습니까? 며칠 동안 확인한 내용이었었어요.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정한, 엄정한 관리가 필요하고 제가 알고 있는, 여태까지 쭉 이거 버스에 관심이 좀 많은 거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고 있습니다.
○ 이홍근 위원 버스회사 어디를 봐도 경영 현대화 제대로 하는 데 별로 없습니다. 아직도 원장 쓰고 장부 쓰고 이런 데 많고요. 대부분이 그렇거든요. 그런데 물어보면, 근처에 계신 분들이 물어보면 왜 그런지 아세요? 돈 지원해 주니까. 어려운 회사 일부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회사들의 특징이 뭐냐 하면 영업외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판관비부터 해 가지고 기타 비용이, 이자 비용 많이 들어가고요. 단기 차입금 이런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요. 이런 거는 경영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문제가 많은 거죠. 저는 지원방안도 이참에 올해 지원하실 때 영업외 비용과 관련해 가지고요,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거는 제외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부분들은. 누차 말씀드렸었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 보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올해 업무하실 때 저는 하루아침에 바뀔 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게 어쨌든 반드시 필요하다. 더군다나 1년에 1조 원이나 되는 거 하고 경기도 내부에서도 재무담당 부서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얘기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해결방안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노력하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이런 것들이 제가 올해 업무와 관련해 가지고, 특히 버스 업무와 관련해 가지고 드릴 말씀이고요.
똑버스 관련해서는 한마디 여쭤볼게요. 혹시 플랫폼 관련해서 새로 만드는 거라든가 아니면 단가문제와 관련해서 좀 전환할 때가 된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만들든 공용 플랫폼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비용은 업체한테 맡길 거고 운영관리도 업체에 맡겨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건 맞죠?
○ 교통국장 박노극 저한테 물어보신 거죠?
○ 이홍근 위원 아니, 자체 기술력 가지고서는 운영 불가능할 텐데요. 그렇죠? 그냥 이사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아직, 경기교통공사 사장 민경선입니다. 저희 업무보고를 하지 않아서 제가 답변할 수 있는 기회가…….
○ 이홍근 위원 어쨌든 그냥, 그거는 그냥 상식으로 생각해요. 공공 앱을 만든다 하더라도, 공공 앱에서 플랫폼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제작하는 거 외주에서 할 거고 운영도 외주에서 할 거예요.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외주업체는 관련해서 당연히 유지관리 비용을 받으려고 하겠죠. 그래서 비용 자체를 어쨌든 그건 다 일정하게 지불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게 적절한 수가 어떤 거냐와 관련해서는 저는 신중하게 고민을 계속해 봤으면 좋겠다, 연말에도 행감에서도 많이 말씀드렸지만. 이거 하고.
또 한 가지는 비용 자체가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운송 대비해서. 실패한 정책을 어쨌든 여기서 되살린 거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전국에서 국토부가 실패한 사업을 되살린 건데 그러면 이와 관련해서는 원래 취지대로 사회적 교통약자가 있는 쪽으로…….
○ 부위원장 김동영 이홍근 위원님, 정리해 주세요.
○ 이홍근 위원 네, 마무리하겠습니다. 교통약자가 있는 쪽으로 가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는 조금 더 취약지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플랫폼 말씀하신 그 부분 고민해 보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플랫폼하고 그다음에 대상지역을…….
○ 교통국장 박노극 대상지역을.
○ 이홍근 위원 대상지역을 교통 취약지역, 대중교통 취약지역 중심으로, 원래 시골 지역 이런 데로 해서.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지금 농어촌 지역으로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 이홍근 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이홍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보충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혹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그러면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제가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교통정보센터 왜 옮기는 거죠? 서버 왜 옮기는 거예요?
○ 교통국장 박노극 서버 이전 말씀하시는 거죠? 종합상황판 이런 거 말고 서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도에서요, 도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종 서버들을 한 군데 모아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지금 그걸 모으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언제부터 이게 얘기가 나왔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제가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는데 한 2년 이상은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2년 전부터 이거 그럼 통합 관련된 정보센터에 서버 옮긴다는 얘기가 있었고 그러면 착착 준비가 돼 있었는데 상임위에는 보고가 없었나요?
○ 교통국장 박노극 만약에 작년, 재작년에 보고가 안 됐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지금 AI데이터인프라과가 추진하고 있고 그러면 이거 이제 관리는 데이터인프라과에서 관리하시나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위원장님께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과의 서버들이 모이다 보니까 그 센터 자체는 AI인프라과가 관리를 하고요. 개별 서버들은 또 개별 부서에서 또 관리를 하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통합데이터센터에 그러면 지금까지 교통정보센터에 있었던 장비를 관리하던 직원들 그럼 파견 보내나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일부 파견이 나갑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파견도 안 보내고 관리를 다 AI데이터인프라과에서 다 관리하는 거예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센터 자체는 인프라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게 이제 구청사 제3별관에 위치하게 될 거거든요.
○ 부위원장 김동영 향후에 교통센터에 있는 장비는 관리를 거기에서도 하면 그러면 교통정보센터에 대해 서버나 이런 거에 대한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그러면 AI데이터과에서 이제 지출하나요?
○ 교통국장 박노극 죄송합니다. 그 부분까지는 제가 몰라서요. 과장님께 한번…….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교통정보과장 유병석입니다. 센터를 통합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부분은 저희들 서버 장비를 데이터센터 공간 안에 설치해서 전기라든가 소방이라든가 냉난방 시설 이런 것들 이용을 이제 공통적으로 하는 거고요. 개별 서버는 해당 부서에서 다 관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해당 서버에 대한 관리, 교통정보센터 서버에 대한 관리는 기존에 있는 관리자들이 계속 관리하는 거예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거기로, 데이터센터로 이전 파견 보냅니까?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파견은 아니고요. 근무지는 현재랑 똑같고요. 정기점검 때만 방문을 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상주해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지금은 상주해서 관리하고 있잖아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그렇습니다. 그거는 상황실 운영 때문에…….
○ 부위원장 김동영 상주 관리하다가 이제는 그러면 분기별로 가서 아니면 단속적으로 가 가지고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 관리하겠다 이런 거예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저희들 운영 형태를 보면…….
○ 부위원장 김동영 혹시라도 만약에 거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겠네요, 그러면?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그쪽에서 문제가 생기면은…….
○ 부위원장 김동영 얼마 전에 데이터, 우리 버스 정보 제공하는 서버 다운된 적 있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거 어떻게 대응했어요? 현재 그걸 현장에 서버가 있는 곳에서, 교통관리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서버가 다운돼 가지고 먹통이 된 사례가 있는데 그리고 그걸 복구하는 데 엄청난 과정이,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만약에 이제 위치도 달라져요. 우리가 그 관리를 안 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죠? 만약에 그런 서버에 대한 불안정성이 증가되어 서버가 위험이, 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복구하실 생각이에요? 관리대책은 세워 놓으신 건가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관리대책은 저희 지금 현재 운영체제랑 크게 달라지지는 않고요.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처럼 현재 센터에서 서버 구축해 놓고 거기에 관리자가 상시 근무하면서 서버를 관리함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서버가 날아가 가지고 교통정보가 이게 아예 먹통이 돼 가지고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데 만약에 이걸 데이터센터로 옮겨요, 서버를.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잖아요. 그런데 대응함에 있어서 우리 관리자가 거기에 파견 가 있지 않고 단속적으로 거기에 가 가지고 분기별로 서버 관리하고 이랬을 때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겠냐 이거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지금 현재 일반적인 데이터센터에 각 해당 기관이나 부서에서 이렇게 서버를…….
○ 부위원장 김동영 아니, 관리가 가능하겠냐고요.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겠냐고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어떻게 대응해요? 현재 있음에도 그 현장에…….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시스템 운영사항이라든가 서버 운영사항들은 요즘 같으면 원격에서도 다 관리자들이…….
○ 부위원장 김동영 원격으로 안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 서버가 다운되거나 아니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저희가 금년도의 일부 예산 중에 데이터센터 이전에 따른 통신장비 구매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이전 후에 저희들 교통정보센터랑 통합데이터센터 간에 전용선이 깔리게 됩니다. 그리고 보안정책에 따라서 보안장비가 들어가는데요. 그렇게 구성이 되면 저희 사무실에서도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를 직접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래서 현장에, 그러니까 저는…….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가 그동안에 데이터센터가 현장에서 상주하면서, 관리자가 있으면서 관리했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죠,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발생을 했어요. 복구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렸어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근데 이걸 데이터센터로 이관을 해요. 그리고 관리의 추진이, 관리의 주체가 AI데이터인프라과가 추진하고 있고 그쪽이 아마 주무부서가 될 것 같은데 이 서버 관리 제대로 할 수 있냐고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지난번에 장애 시간이 조금 길어진 이유는 그분들이 현장까지 오는 데는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과거 서버 사고가 발생했었던 그 사례하고, 현재 상황하고, 이렇게 변경이 되고, AI데이터인프라과에서 이거를 전체적으로 주관해서 보호하는, 센터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됐을 경우에 어떻게 차이가 나고 어떻게 대응할 건지에 대한 보고서 만들어 갖고 제출해 주세요. 아시겠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하나만요. 소요예산 16억, 이거 데이터 우리가 서버 했는데 향후에 그러면 관리는 저쪽에서 맡기는데, 그렇죠? 이쪽으로 맡기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서버 운영 부분은 서버 운영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저희들 서버는 저희가 직접 관리를 하는데 통합데이터센터라는 좋은 환경으로 서버를 이전해서 설치해 놓는 겁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관리는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관리는 저희들이 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관리하는 사람은 그 현장에 관리하는 사람 없이?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현장에 관리하는 사람은 소방시설이라든가 출입 관리라든가 그다음에 냉난방이라든가 서버에 대한 위치, 출입 관계 그런 것들을 통합데이터센터에서 관리해 주는 거고요. 운영 부분은 해당 부서에서 관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전체적으로 저기의 총괄 업무 담당은 AI데이터인프라과에서 총괄 관리를 하고, 그렇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그렇습니다. 시설 보안까지 포함해서.
○ 부위원장 김동영 그다음에 부는 우리 교통국인가요? 이쪽인가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저희들이 운영하는 돌발시스템이나 빅데이터시스템이나 그런 것들은 직접 저희가 관리를 합니다. 유지보수도 저희가 직접 계약은 다 하고요.
○ 부위원장 김동영 알겠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대책이라든가 이런 부분 매뉴얼이라든가 있으면 보고를 해 주세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다시 하나, 이게 지금 2년 전에 이런 얘기가 있었다는데 이제 와서 갑작스럽게 서버 이전하겠다 이렇게 하고, 이렇게 돼버리면 어떻게 하자는 거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저희들 환경을 보면 통합데이터센터를 만드는 이유는 저희 도 같은 경우에는 기록관이라든가 사이버도서관이라든가 교통정보센터, 이전에 만들었던 전산실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면서 사무실 공간을 전산실 환경으로 이렇게 변형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아니, 그러니까 2년 전부터 이게 논의가 됐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의 가시화됐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진행은 됐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이제 바로 진행을 하는 거 아니에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작년에라도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사전에 “이렇게 할 예정이다.”라는 부분들은 알려줬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건설교통위에, 우리 상임위에는 보고가 됐어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이 이전계획 수립 자체의 주체가 AI데이터인프라과다 보니까 저희를 별도 계획으로 정리해서 보고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 부위원장 김동영 아니요. 이게 교통센터에 서버가 넘어가는 건데, 이전하는 건데. 안 그렇습니까?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두 번째, 또 그동안에 K-패스, 경기패스 관련해 가지고 현재 60회 초과 이용분의 20∼53% 지금 환급하고 있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20∼53% 환급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런데 지금 변경하겠다는 거잖아요? 변경이죠, 지금?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월 60회 이상 초과이용분 전액 환급 실시하겠다라는 걸로 지금 저희한테 보고하시는 거 맞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월 60회 초과분의 환급하는 부분하고 35∼39세 청년 10% 추가 환급하는 부분하고 두 가지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여기에서 전체적으로 지금 20∼53% 환급 중이었을 때 소요되는 예산이 어느 정도고 그다음에 만약에 60회 이상 초과한 그 이용분에 대해서 전액 환급했을 때에 이에 관련된 예산, 추계 예산이나 이런 거 나와 있나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121억 정도가 추가로 소요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121억이요? 그럼 그것에 대한 관련 자료도 다시 한번 해서 보고를 해 주세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또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화폐로 우리 경기도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올해 5월부터는 전액 지역화폐로 한다고 했잖아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1분기 사용분부터. 1분기 사용분 환급되는 게 5월 무렵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지역화폐를 또 선불교통카드 이용자 중 희망자에 한해 지역화폐를 이용해 교통카드 충전방식을 추가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래서 이 지역화폐를 다시 교통비로 환원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한다는 거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교통비로도 쓰실 수도 있고 물건을 사실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래서 지금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관련하고 플랫폼 개발업체에 협의 추진 중이다라고 하신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일단은 지역화폐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명확히 다시 환영하는 바이고, 그러니까 이렇게 지역화폐를 계속해서 이용해야만 이런 돈들이 지역에서 사용되고 계속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사전에 홍보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PM 관련해 가지고 우리 국장님, 보고하시면서 추진계획을 보면 “홍보 활성화” 돼 있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신고시스템 구축 검토” 돼 있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결국에는 검토하는 거고 실질적으로 구축하겠다가 아니라 구축을 검토하겠다, 그리고 홍보만 좀 활성화하겠다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 교통국장 박노극 위원장님께서 지난번에 말씀을 주셔 가지고요. 지금 그 내용들, 예를 들면 PM 불법주정차 통합신고라든지 견인시스템 그다음에 또 특수페인트라든지 위치감지센서를 활용한 주차장 개선 시범사업이라든지 PM 없는 거리나 PM주차장 지도라든지 저희가 업무보고에, 왜냐하면 저희들도 안을 다 검토를 해야지만 넣을 수 있는데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저희가 면밀하게 다 넣을 수는 없었고요. 추후에 저희가 이 부분들 다 확정이 되거나 하면 그 부분은 별도로 따로 한번 또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최근 변화된 상황을 좀 알고 계시죠? 인천에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인천광역시에서.
○ 교통국장 박노극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인천 거를 제가 따로 조치를 못 찾았는데…….
○ 부위원장 김동영 인천광역시에서 PM에 불법주정차 돼 있다 보니까 거기에다가 노란 딱지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아, 네.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10분 만에 수거를 하더랍니다, 업체 쪽에서.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몇 개 업체는 다시 퇴출하겠다고, 나가겠다고, 사업 접고 나가겠다 하는 거예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실질적으로 보면 과잉 공급된 측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러니까 주차난도 더 가중될 가능성도 있는 부분입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알겠습니다, 네.
○ 부위원장 김동영 뭐냐 하면 언젠가 또 한 번 PM과 이런 건 간담회는 하겠지만 업체들에게 명확하게 수요와 공급에 대한 부분, 공급이 과잉 공급되지 않도록, 이로 인한 불법주정차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고민 중에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여러 가지 신기술 관련된 부분들 좀 도입 검토를 해 주십시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딱 여쭙겠습니다. 국장님, 1155번 아시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이게 지금 폐선이 돼 가지고 4월 1일부터 155번으로 다시 대체노선이 됩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런데 이렇게 폐선이 되고 그다음에 새로 신규노선이 될 경우에는 이거 입찰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그게 가장 좋습니다. 저희 도에서도 입찰을 하기를 원하고 있고요. 그런데 다만 위원장님도 아시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작년 10월 달에 갑자기 폐선이 발표되고 이 노선 같은 경우에는 3월 31일부터 폐선을 하겠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런데 국장님, 폐선하겠다고 확정된 건 10월 달이었지만 폐선할 거다라는 얘기는 이미 사전에 그전부터 나오지 않았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다른 노선들과 7개 노선 중에…….
○ 부위원장 김동영 1155번 노선 폐선에 대한 얘기는 그전부터 나왔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제가 듣기로는 다른 일부 노선들은 전부터 협의가 들어온 게 있는데 이 노선은 그때 나온 걸로 듣긴 했는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거는.
○ 부위원장 김동영 그 얘기는 훨씬 이전부터 나왔고 폐선된다더라, 1155번 노선에서 사라진다 이런 얘기가 있었으면, 그리고 그거에 대한 얘기도 문제제기를 했었을 거예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왜 이렇게 경기도가 노선이 그냥 폐선되고 단선되고 이런 것에 대해서 힘을 못 쓰고 있느냐?” 제가 그렇게 아마 말씀을 드렸던 걸로 알고 있는데 과정에서 대체노선의 조기투입을 위해서 노선입찰 없이 지금 공공지원형으로,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지금 신설하기로 돼 있는 건데 원래 이거는 입찰해야 되는 거잖아요. 안 그래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기간이 충분하면……. 왜냐하면 또 신설노선 같은 경우에는 3년 이내에 신차를 투입해야 되는데…….
○ 부위원장 김동영 경기도에서 2024년 7월 5일 각 시군에 발송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환유형 기준 알림” 이런 거 아마 보냈을 거예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거기에 보면 어떻게 돼 있어요? “2022년 12월 31일 이후에 신설노선 또는 반납노선 또 폐선 후 반납 그리고 휴업노선은 반드시 노선입찰형으로 추진하기로 되어 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게 지금 지침으로 내려갔는데 왜 이게 갑자기…….
○ 교통국장 박노극 이게 순수 신설노선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님 말씀이 맞으시는데 이 건은 이제 기존의 88번 노선을 110…….
○ 부위원장 김동영 1155번.
○ 교통국장 박노극 그게 또 있고요. 그다음에 남양주시에서 별도로 있던 88번 노선이 있습니다. 이게 운행대수가 1대밖에 안 돼서 폐선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던 노선이 있는데 그 노선을 시간이 워낙 촉박하다 보니 이 115번 노선으로 이렇게 변경을 해서 저희가 좀 신속하게 도민 편의 제공하려고 그렇게 좀 빨리 진행했던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게 지금 신속하게 대응을 하신 건가요? 뭐냐 하면 이로 인해서 지금 남양주에 있는 시민들은 이게 지금 경기도가 업체랑, 이것이 KD랑 된 거죠? 1155번 신설노선, KD 소속이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KD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짬짜미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분명하게 노선입찰제로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침상으로. 그런데 이걸 그냥 입찰하지 않고 이렇게 신설을 확정 지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온통 카페나 이런 데에서, 특히 별내지역에 계신 분들은 “이거 남양주시나 경기도나 KD랑 짬짜미했다. 여기에 경기도 시의원, 도의원들도 짬짜미해 가지고 지금 한 거 아니냐?” 이런 게시글들이 지금 넘쳐나고 있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그런데 전체 노선을 다 제가 체크를 해 본 건 아닌데 KD 노선 같은 경우에 7개 폐선 중에 또 다른 노선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들 중에서는 시간이 좀 있는 노선은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그것보다 기간이 좀 짧아서 이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이것뿐만이 아니라 지금 현재까지 용인이나 다른 데에서도 입찰 안 하고 공공지원형으로 그냥 한 거 아니에요? 확정 지었던 건 아니에요? 입찰제를 제가 하지 않았던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 교통국장 박노극 7개 폐노선 말씀하시는 건가요?
○ 부위원장 김동영 네.
○ 교통국장 박노극 그거는 하나하나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체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확인해 주세요. 지금까지 이거는 공공입찰형으로, 노선입찰형으로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노선입찰형으로 하지 않고 그냥 신설하는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투명성에 굉장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은 다시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팩트 체크해 주고 확인해 주셔야 돼요.
○ 교통국장 박노극 알겠습니다. 7개 노선을 체크해 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리고 노선 신설하는 과정에서 혹시 공공관리제 관리위원회 의결 거쳤습니까? 공공지원형 공공관리제 관리위원회에서는 이게 지금 공공지원형 공공관리제 노선 선정에 대한 사항을 이렇게 의결하기로 돼 있잖아요?
○ 교통국장 박노극 신설 같은 경우 그렇게 하는데 이거는 변경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되다 보니까 아마 거치지 않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신설이 아니라 변경이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이런 과정상에서 나타나는 부분에 있어서 도민들이나 우리 지역에 있는 시민들이 지금 투명성에 대한 부분에 굉장히 의문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명할 수 있도록 각종 자료 좀 바로바로 제출해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알겠습니다,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지금 마지막으로 박옥분 위원님 오셨는데 박옥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그럼 박옥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옥분 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늦게 왔는데 질의보다도 어쨌든 그동안 행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 꼼꼼히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들도 중간에 한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여기 업무 추진방향을 보면 지속적인 도로 확충 및 관리를 통한 도민의 편의성 제공 그다음에 안전한 근로환경,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 뭐 이렇게 많이 좋은 이야기는 다 들어 있는데요. 이 표현 자체가 근로자 안전 최우선, 불법 없는 건설문화 정착화 뭐 이렇게 했는데 사실은 우리 조례에 보면 근로라고 하는 용어가 노동으로 바뀐 지가 꽤 됐거든요. 그렇죠?
(관계공무원, 박옥분 위원에게 개별설명)
아, 교통국. 죄송합니다. 교통국. 아, 죄송해요. 분위기 파악 못 했습니다.
교통국과 관련해서 어쨌든 지난번에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 꼼꼼히 잘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박옥분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 지역구와 관련해서 꼼꼼히 또 챙겨주신 부분들이 좀 있는데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감사하겠고 앞으로도 어쨌든 교통의 약자들을 위한 그런 정책들을 좀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 사각지대가 좀 많이 있거든요. 의외로 도심지인데도 불구하고 교통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 데가 있으니까 그런 데를 잘 살펴서 그런 데까지 좀 꼼꼼히 챙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업무보고를 보고는 왔지만 지금 당장 또 이렇게 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니까 그냥 인사차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교통국 소관 2025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교통국장과 교통연수원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3.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계속)
- 경기교통공사
(16시49분)
○ 부위원장 김동영 이어서 경기도교통공사 관련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안녕하십니까? 경기교통공사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 민경선입니다.
경기도민의 복리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김동영 위원장님과 문병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우석 상임이사입니다.
(인 사)
정범채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박태희 교통사업처장입니다.
(인 사)
이석종 광역이동지원센터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25년 경기교통공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는 일반현황, 추진성과, 경영목표 및 추진전략, 주요업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공사는 1실 1처 1센터 12팀으로 정원 99명, 현원 90명이며 기간제근로자 1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철도사업 준비를 위하여 5명 증원을 승인받아 현재 직제 규정을 개정 중이며 규정에 반영이 완료된 경우 총정원은 104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다음 페이지의 부서별 기능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7쪽 2025년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 공사의 총예산규모는 9,114억 원 규모로 2024년 본예산 대비 약 2,473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증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똑타, 똑버스 등 자체사업 예산규모는 지출 기준 총 37억 원으로 전체 예산규모의 0.4% 수준입니다.
9쪽 주요 추진성과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12쪽 경영목표 및 추진전략과 함께 서면으로 갈음했으면 합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사 사업을 분야별로 구분하여 모빌리티 운영 사업과 공공버스 운영 사업, 광역교통시설 조성ㆍ운영 사업, 교통복지 및 지역협력 사업 그리고 첨단교통 및 신규 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모빌리티 운영 사업입니다. 15쪽 똑타 플랫폼 구축ㆍ운영입니다. 공사는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에 필요한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계ㆍ제공하는 통합교통서비스 똑타, 즉 경기도형 MaaS 플랫폼 운영을 통해 도민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와 공유 PM을 시작으로 택시와 공유자전거 그리고 자율주행차량 등을 똑타에 순차적으로 연계하고 있으며 2024년 말 기준 똑타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95만여 건으로 도민들의 관심 아래 이용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 홍보 마케팅과 플랫폼 기능 고도화로 똑타의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7쪽 똑버스 운송사업입니다. 공사는 기존 운송수단과 차별화된 수요응답형 신교통수단인 똑버스 운행을 통해 신도시 및 농어촌 등 대중교통 취약지구의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16개 지자체에 226대의 똑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80대를 추가 도입하여 누적 20개 지자체에 306대까지 확대 운영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똑버스ㆍ똑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자체 플랫폼 구축을 검토ㆍ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심도있는 자문을 통해 실익을 판단하여 신중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신도시 및 농어촌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이 해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9쪽 똑버스 통합정산 및 CS센터 업무 대행입니다. 본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된 신규 업무대행 사업으로 2024년 말 기준 16개 지자체, 226대 똑버스를 대상으로 재정지원을 위한 통합정산 검증과 CS센터 운영ㆍ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 사업예산은 약 36억 원입니다. 16개 시군 38개 지역의 민원을 응대하고 있으며 운수사 대상의 CS 교육과 고령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전화호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똑버스 전화호출서비스 전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CS센터의 양주시 이전을 통해 도민 일자리 창출 및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버스 운영 사업입니다. 23쪽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 사업입니다.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250개 노선에 대하여 재정지원과 노선 이관 업무를 수행하며 총사업예산은 3,105억 원입니다. 광역버스의 국가사무화 전환에 따라 2025년까지 192개 노선을 이관하여 총 219개 노선을 대광위 준공영제로 운영 관리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은 도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노선입찰제 방식에 기반하여 102개 노선 및 심야 연장운행 9개 노선을 대상으로 노선입찰, 재정지원, 서비스 평가 및 교육을 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1,673억 원입니다.
26쪽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사업입니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 노선 확대 추진에 따라 2024년부터 공사, 시군 간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하여 해당 사업을 위탁 수행 중에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3,476억 원으로 올해는 총 2,600대를 사업 대상으로 하며 2027년까지 6,100대의 버스가 공공관리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공사에서는 노선입찰과 재정지원 외에도 서비스 평가와 공공관리제 운영교육, 현금수입금 관리 등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반을 관리ㆍ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구축한 운송비용 정산시스템을 활용하여 투명하고 전문화된 방법으로 운송비용 재정지원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33쪽 용인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지원 사업입니다. 용인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위수탁 협약을 통해 2022년 3월부터 용인시 노선버스의 준공영제 운영지원 사업이 개시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 120개 노선의 232대 시내ㆍ마을버스에 대한 재정지원과 서비스 평가를 진행하며 총사업비는 233억 원입니다.
다음은 광역교통시설 조성ㆍ운영 사업입니다. 37쪽 경기버스라운지 운영 관리입니다. 광역교통 환승 거점인 사당에 공공버스 이용객을 위한 승차 대기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버스라운지는 2025년도 일몰사업으로 4월 말까지 운영 후 사업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운영기간 중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설물 철거ㆍ원상복구 관련 안전사고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8쪽 광역교통시설 운영사업 참여입니다. 경기도 내 광역철도의 경우 소유와 운영은 시군이 담당하고 있어 도 산하기관인 저희 공사가 철도를 직접 운영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단계적인 사업 참여 전략으로 철도 운영사업 기반 마련을 하고자 철도사업 참여 타당성 검토 용역을 수행 중이며 자문위원회 운영, 도-시군-공사 협의체 구성 등 공사의 철도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정원 5명 증원을 승인받아 철도교통공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인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 도봉산-옥정선, 옥정-포천선, 동탄 트램 등 단계적으로 경기도 철도 운영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9쪽 햇빛 자전거길 조성사업 안전ㆍ편의시설 구축입니다. 공사는 도민체감 8대 프로젝트 사업인 햇빛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총 10㎞의 자전거 도로에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하여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본 사업에서 공사는 이용객 안전ㆍ편의시설 기본계획 수립과 시설 구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등 협업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책임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0쪽 경기교통공사 사옥 조성 추진입니다. 경기교통공사는 사옥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어 설립 이후 현재까지 임차건물에 입주하고 있으며 조직 규모 확대에 따른 공간 확장의 한계와 장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북부혁신센터와 연계한 사옥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분담비율은 GH 40%, 양주시 30%, 공사가 30%로 협의 중이며 공사의 부담금액은 약 350~40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교통공사 사옥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설립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계획안이 정리되면 위원님들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부지와 시설구상 계획은 41페이지의 추가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통복지 및 지역협력 사업입니다. 45쪽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입니다. 31개 시군 1,200여 대 특별교통수단의 효율적 운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하여 설립된 광역이동지원센터는 2024년에 31개 시군 통합배차를 완료하였습니다. 올해는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운영을 효율화, 안정화하기 위하여 콜센터 업무 표준화, 배차시스템 고도화 등을 시행하고 와상장애인 지원체계 수립으로 교통약자 이동수단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자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9쪽 경기도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비를 환급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사업예산은 420억 원으로 연간 24만 원 한도 내에서 교통비 사용액을 지역화폐로 환급하며 2024년 5월 어린이ㆍ청소년으로 사업대상을 개편한 이후 2분기 26만 7,000명, 3분기 30만 4,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만족도가 높은 교통복지 사업으로 신청자 증대를 위한 신규 온오프라인 홍보매체 발굴 등 향후에도 지속사업으로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0쪽 양주시 협력 교통분야 창업기업 육성ㆍ지원 사업입니다. 사업예산은 1억 원으로 양주시에서 지원하며 사업화 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전담 매니저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존에 입주해 있는 3개의 기업 외에 2개의 기업을 추가 선정하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더욱 고도화ㆍ체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상생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첨단교통 및 신규사업입니다. 55쪽 첨단교통 신규사업 추진입니다. 공사는 자체수익 구조 마련 및 사업 분야 확장을 위하여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분야로 진출하였습니다. 경기도와 2023년 7월에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 7월까지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관리 용역을 수행하였으며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단계의 행정 및 기술 검토 지원을 이행하였습니다. 올해는 국토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참여 검토와 함께 지능형교통체계 공모사업 및 경기도교통정보센터 운영 방안 검토 등을 통해 공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도의 첨단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겠습니다.
56쪽 시군 협력 미래모빌리티 사업 추진입니다. 경기교통공사는 기존에 수행 중인 사업 외에 사업 다각화와 수익 증대를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미래모빌리티 및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공사의 역할을 확립하고자 사업모델 검토, 자문회의 진행, 시군 협력강화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올해도 경기도ㆍ국가 공모사업 참여 및 도심항공교통 정책협의체인 UTK의 워킹그룹에 추가 참여하는 등 경기교통공사의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7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공사는 총 24건에 대해 건의사항 1건을 제외한 23건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상세내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교통공사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로 도민의 이동권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위원님들께서 의견 주신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공사가 공공성에 기반한 대중교통을 혁신 선도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부위원장 김동영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며 질의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으로 하겠습니다.
민경선 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시되 위원님들의 질의사항 중 구체적이고 또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팀장님께서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옥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옥분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요. 어쨌든 업무보고는 행정감사랑 좀 다르게 궁금한 사항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40페이지 보면 경기교통공사 사옥 조성 추진, 저는 사옥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장소를 양주로 결정한 배경이나 뭐 이런 것들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떻게 양주로 결정이 된 건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존경하는 박옥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교통공사 설립된 게 2020년 12월 7일인데요. 그 전에 설립 타당성 용역을 통하고 자체 시군의 응모를 통해서 여러 시군이 응모했는데…….
○ 박옥분 위원 몇 개가 들어왔나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제가 정확히는, 그 당시에 없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는데 아마 3개 시군이 응모를 했고 거기에서 양주시가 선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대부분 북부인가요? 들어온 데가.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알고 있는 건 파주시와, 남양주시는 제가 정확히 모르는데 남양주시까지도 함께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28개 출자ㆍ출연기관이 다 응모를 통해서, 기존에 수원에 있는 경우나 설립되는 경우는 다 31개 시군의 응모를 통해서 이전하는 방식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 박옥분 위원 균형발전 차원에서 할 때 한 건가요, 그때?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그렇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래서 실제로 사옥은 없었지만 그때에 설립했는데 양주에서 신청을 해서 세 군데 중에 이곳이 선택된 건가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그렇습니다. 그 당시에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었는데 양주시가 제안했던 것은 양주역 환승센터를 구축하면서 거기에 사옥으로 쓸 수 있도록 무상임대 조건이었는데 법적으로 무상임대가 안 되는 것이 되어 있어서 계속 논의 중에 양주역 환승센터를 재정부담 때문에 양주시가 포기하면서 결국 이 사옥 부분이 양주테크노밸리에 대안으로 지금 제시해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고 교통국과 협의 중에 있는 사안입니다.
○ 박옥분 위원 사실은 이게 저희가 북부자치도인가 그거를 만들 경우에 결국은 언제 요원한 일이긴 하지만 남부권에도 그러면 이 부분들이 필요할 텐데 그때는 남부에도 또 세워야 되는 부분이 있겠네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그건 제가 답변하기는 그렇습니다.
○ 박옥분 위원 아니, 그러면 여기 공공기관이 교통공사 말고 다른 것은 잘 모르시죠?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공공기관이 여러 개 있는데…….
○ 박옥분 위원 그쪽에 양주에.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양주에는 지금 공공기관은 저희만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에 대진테크노파크 그리고 동두천 같은 경우는 일자리재단이…….
○ 박옥분 위원 대진테크노파크는 포천에 있나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포천에 있고.
○ 박옥분 위원 포천에 있는 거죠?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동두천 같은 경우가 일자리재단이 2027년까지 이전하기로 되어 있는데 미군기지가 이전하면서, 거기 환경 문제가 있습니다. 환경문제 극복이 지금 안 되고 있어서 좀 지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사실은 제가 양주를 여쭤본 게 제가 보건복지 상임위에도 있었지만 거기 누림센터라고 양주에 이상하게 많이 좀 공공기관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특별한 이유가 있나 하고 여쭤본 거고요. 사실은 거기에 거물급 국회의원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영향도 있나 한번 그냥 여쭤본 겁니다. 어쨌든 공개를 통해서 결정됐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그렇습니다.
○ 박옥분 위원 39페이지 보면 햇빛 자전거길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안전ㆍ편의시설 구축, 사실은 이 부분이 저희 오전의 건설교통위원회와 맞물리는 부분도 있는데 그 사업하고 비슷한 부분이 좀 있거든요. 물론 이거는 태양광 해서 지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설치하는 건데 정확하게 이 사업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햇빛 자전거길 조성사업은 도지사님 핵심사업인데 보통 공공기관이나 국이 실제로 단일사업으로서 직접 수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RE100 관련해서나 여러 가지 환경 문제 했을 때 여러 협업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자고 해서 이게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건설국과 기후환경에너지국이 함께하고 있고 주도는 공공기관으로서는 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도하고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교통공사가 참여하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소요예산은 2027년까지 한 33억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래서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나요, 여기서?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일단 저희도 실질적으로 이것을 구축하고 나면 해당 시흥시와 평택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이후에 또 다른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참여하게 되면 시설 구축만 하고 관리운영은 직접 시군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박옥분 위원 시흥시랑 평택시가 하고 있다라는 건 뭐죠? 왜 두 시가?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시흥시와 평택시가 사업대상지로 응모를 해서…….
○ 박옥분 위원 응모를 해서 지금 하고 있다라는 거죠?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그래서 조성을 실제 도비를 통해서 33억 투자해서 결국 구축하고 이걸 시군에 예를 들면 관리운영을 전…….
○ 박옥분 위원 이것도 공모방식이었나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그렇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근데 2개 시만 응모했나 보죠?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내년도에도 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또 새로운 공모를 통해서 추진하게 되면 선정과 함께 이 부분이 활성화되면 31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확대할. 어쨌든 이 사업은 저희 지역에서도 관심 있는 사업이고 하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위원님들한테 홍보하시고 그리고 지금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지자체들과의 소통방식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고민해 주시고 긴밀하게 저와 좀 소통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박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우리 민경선 사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업무보고 17페이지 똑버스 관련돼서 제가 아까 점심 먹고 오는 도중에도 수원에 톡버스가 운행이 되고 있더라고요. 수원 같은 경우 지금 도청 인근 주변을 이렇게 제가 많이 봤어요. 그러면 이 운행노선은 지금 어떻게 뭐 정기적으로 운행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운행 중인 거예요, 수원 쪽에 있는 건?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존경하는 김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원 광교1ㆍ2동과 또 평동이란 두 곳에서 신청이 돼서 두 곳이 지금 운영 중인데 지금 이것은 노선버스가 아니라 운행계획이 없이 실질적으로 호출에 의해서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면 안양 같은 경우는 좀 어때요? 요즘 민원사항이라든가 이런 내용 혹시 뭐 받고 있나요? 좀 보완사항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 있나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곳곳에서 배차시간, 그러니까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 김성수(안양1) 위원 저는 안양에서는 거의 운영된 걸 못 봤어요. 지역이 제 지역구이거든요. 차량이 거의 안 보이는데 수원에서는 종종 보니까, 뭐 출퇴근길에도 보고 이러니까 노선이 어떻게 운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그거 궁금하더라고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안양 같은 경우도 지금 2대라서요, 실질적으로 광교…….
○ 김성수(안양1) 위원 많이 이용을 하고 있나요, 지금 안양시민들이?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지금 2대니까 산술적으로 평가하기는 쉽지 않고 저희가 정확한 데이터를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안양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 뭐 2대밖에 안 되니까 요구하고 민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서 거기에 맞는 사용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실질적으로 안양 같은 경우는, 그렇죠? 그렇게 좀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제가 데이터도 드리면서 현장도 한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그래요. 현장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다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교통공사 사장님.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위원장님.
○ 부위원장 김동영 바로 얼마 전에 국민일보의 보도자료, 국민일보 기사에 교통공사가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플랫폼을 구축해 가지고 운용하겠다. 그리고 이게 지금 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1월 7일부터 의왕시에서 시범 운행 중이다. 그리고 와상장애인을 위한 전용 장애인콜택시와 다인승 장애인콜택시 도입을 예고하며 이동권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교통공사 아까 업무보고 자료에도 와상장애인을 위한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라는 이 얘기가 있었는데 혹시 좀 더 세세하게 얘기해 주시겠어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는 와상장애인, 차량을 이용할 수 없도록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호출, 배차 업무를 주로 하는데 지금 31개 시군의 이동지원센터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상장애인 같은 경우는 지금 법적 기준에 7만 5,000원인데 7만 원을 시군이 부담하는 구조이다 보니까 지금 남양주시가 예산을 확보해서 올해 1월 1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는데 시의회에 보고가 좀 덜 된 걸로 해서 조금 지연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다른 시군도 남양주시와 함께 예산이 확정되면 추진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차량이 지금 법적 규정이 완료되면서 하반기 정도에 구축이 되면 각 시군의 준비된 데부터 될 텐데 지금은 사설차량을 이용하는데 거기에 대한 보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이거는 와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전용콜택시 또 다인승 장애인콜택시라고 이렇게 돼 있었죠?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이걸 신규로 구입을 생각하신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있는 차량을 갖다가 개조해 가지고 이용하실 생각이셨나요?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차량은 경기도와 시군에서 협의할 사안인데요. 일단은 와상장애인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여러 장애인…….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경기교통공사는 여기에 대해서 콜만 하겠다는 거죠?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배차, 콜.
○ 부위원장 김동영 배차에 대한 부분.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 네, 기민하게 대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우리 교통국장님 계시니까.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와상장애인에 대해서는?
○ 교통국장 박노극 지금 현재 국토부에서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 같은 경우에도 8개 시군에서 수요를 제출했고요. 그래서 국토부에서 차량 규격이나 재원 같은 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별교통수단 제작하는 업체에서 국토부 인증 작업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확정되면 아마 국토부에서 아마 상반기 중에는 예산이 내려오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구입비가요, 차량 구입비가.
○ 부위원장 김동영 8개 시군은 어디죠?
○ 교통국장 박노극 그 8개 시군은 따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계공무원, 교통국장에게 자료 전달)
평택, 오산, 시흥, 하남, 용인, 안성, 광주, 가평 이렇게 8개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거기에 지금 몇 명이 이용을 하시나요? 와상장애인이.
○ 교통국장 박노극 와상장애인이 도의 추정치가 두 가지로 추정을 합니다. 24시간 활동지원 보조를 받으시는 분 315명하고 그다음에 침상형 휠체어를 보급받으시는 분 715명에서 그 사이에 어느 정도 있지 않나 하고 추정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 정도로 해서 저희가 한 300여 분 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지금 8개 시군에는 평택, 오산, 그리고요?
○ 교통국장 박노극 평택, 오산, 시흥, 하남.
○ 부위원장 김동영 시흥, 하남.
○ 교통국장 박노극 용인.
○ 부위원장 김동영 용인.
○ 교통국장 박노극 안성.
○ 부위원장 김동영 안성.
○ 교통국장 박노극 광주.
○ 부위원장 김동영 광주.
○ 교통국장 박노극 가평 이렇게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가평.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활동지원 24시간 지원 와상장애인 수가 평택 같은 경우는 세 분이세요, 등록된 게.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오산이 세 분이세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시흥, 시흥이 스물아홉 분. 그다음에 하남, 하남이 다섯 분. 용인, 용인이 스무 분. 그리고 안성, 안성이……. 아, 안성은 없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없으십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없어요. 그래요. 광주, 광주 아홉 분. 그다음 가평, 없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이렇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신청을 하신 곳도 있어요. 그렇죠? 안성하고.
○ 교통국장 박노극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와상장애인이 정확히 어떤 기준이나 등록이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요. 이게 법률적 용어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통념상 사용하는 용어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침상형 휠체어를 구입하신 분을 대상으로 하는지, 어느 기준으로 하는지에 따라서 이게 와상장애인의 숫자가 좀 달라지는 게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일단 우리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의 차량 있잖아요. 그분들도 지금 원래 저희가 몇 분을 하려고 하셨죠? 채용인원을 갖다가, 운수종사자들.
○ 교통국장 박노극 와상장애인분들을 위해서요?
○ 부위원장 김동영 아니, 와상장애인들 말고. 이동 지원의 편의를 위해서 저희들이 1인당 몇 분을 이렇게. 이게 차 1대당 2대 아닌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아, 네. 현재 작년 말 기준으로 해서 1.15분이 계셨거든요.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런데 원래 1.15에서 2.몇 분까지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운수종사자가?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장애인단체분들께서는 2명을 요구하고 계시고요. 저희가 26년까지 한번 1.5명을 맞춰보겠다 이렇게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죠. 그럼 그것도 지금 못 맞추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아직 못 맞추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지금 현재가 몇 명이죠? 1.25?
○ 교통국장 박노극 1.15입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 부위원장 김동영 1.15죠, 작년이? 그러니까 저희가 아무리 채용하려고 해도 그것도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은 차량을 개조하거나 아니면 신규로 차량을 만든다고 했을 때 그 신규 차량에 대한 우리 직원들도 새로 구해야 되는 거죠. 그렇죠?
○ 교통국장 박노극 그러니까 차량을 신청하신 8개 시군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님 말씀처럼 신규로 운수하시는 분들을 아마 채용해야 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그분들은 지금 어쨌든 간에 이게 수요조사에서 응한 분들이기 때문에 그 군에서는 이분들을, 운수종사자를 고용하실 의향이 있으신 거라고 판단하면 되는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그렇게 보실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 있으신 분들이 계속 그냥 계실 수도 있고. 그건 좀 따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뭐냐 하면 기존에 운수종사자로 광역 이동 지원 장애인에 대한 이 부분들을 하다가 지금 갑자기 와상장애인으로 이렇게 차가 와 가지고 변경됐을 경우에 그러면 바뀐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이게 뭐 아직 확정이 된 게 아니다 보니까 말씀을 좀 드리면 와상장애인 차량을 만들더라도 와상장애인용 침상이 있다가 그게 예를 들면 접으면 다시 휠체어를 탑승할 수 있는 그런 겸용차량으로 지금 하려고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겸용차량으로?
○ 교통국장 박노극 겸용차량으로 하려고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지금 현재 우리가 지금 차량은 어떤 걸로 이용을 하고 있나요?
○ 교통국장 박노극 그냥 장애인 분 한 분이 탈 수 있는 슬로프 차량으로 돼 있죠, 한 분 정도.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죠, 한 분만.
○ 교통국장 박노극 근데 이 와상장애인 차량은 두 분까지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아마 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게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다인승이기 때문에.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럼 아예 변경하는 건 불가능하네요?
○ 교통국장 박노극 지금 차량으로…….
○ 부위원장 김동영 지금 현재 차량으로 불가능하고 거의 신규 차량만 해야 되는 상황인 거예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그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토부에서 따로 수요조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렇게 되면 그런 부분도 운수종사자를 구하기가 조금 어려워질 수도 있겠네요?
○ 교통국장 박노극 지금도 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처럼 추가로 더 구하는 부분이 또 어려운 부분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실제로 보면 지금 와상장애인 수가 활동지원 24시간 지원대상으로 해 가지고 보면 수원시라든가 고양시, 김포시 이런 데가 오히려 와상장애인이 많은데 이런 데는 지금 의향이 없는 것으로, 수요조사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그럼?
○ 교통국장 박노극 위원장님, 의향이 없다기보다는 아마 이게 갑작스럽게 국토부에서 연말에 수요조사를 하다 보니 준비가 약간 부족한 측면도 있을 수 있고요. 또 추경이라든지 이런 절차를 여러 가지 시군에서 고려하고 해서 시군에서도 아마, 왜냐하면 헌법재판소에서 헌법 불합치도 났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마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여러 가지 행정절차나 이런 것 때문에 급하게 못 낸 경우도 없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이걸 우리 31개 시군으로 확대하기에는 지금 상황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지금 기간을 너무 짧게 줘서 그런 측면이 있고요. 근데 점차적으로 아마, 왜냐하면 와상장애인분들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해야 되는 건 저희의 의무가 됐기 때문에 아마 다른 시군들도 점차 확대해서 참여할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지금 8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서는 일단 배제가 되는 거죠? 다 다른 와상장애인들은 이 부분은 사용을 못 하는 건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설구급차로도 일단…….
○ 부위원장 김동영 광역 배차를 하실 건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사설구급차로 일단…….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광역 배차나 이거는 시내에서 배차를 다 하실 건가요, 아니면 광역으로 이동하실 수 있게 하실 건가요? 배차를 하실 때.
○ 교통국장 박노극 도에서는 광역 배차만 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도에서는 광역 배차만 하실 건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김포에서, 만약에 지금 용인에서 이걸 신청을 했다. 용인 시내만 다니실 건가요, 시내에서만?
○ 교통국장 박노극 관외까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관외까지 다 하실 거예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그 이외 지역도 혜택을 볼 수 있는 거죠?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용인 인근에 계신 분들도? 그렇게 되는 건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1대 가지고 그렇게 가능하겠어요?
○ 교통국장 박노극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수요조사에 응하지 못했거나 한 시군들은 사설구급차로다가 저희가 일단은 하려고 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이거는 지금 현재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준비가 안 된 상황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법률 통과되고 한 것 자체가 작년 연말이고 시간이 한두 달밖에 지나지 않아서 아직 정착이 되기에는 시간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사설앰뷸런스라든가 구급차를 이렇게 하고 있는 지자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서너 개 지자체가 한 3∼4월부터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그것도 사설구급차 업체하고 계약을 맺고 여러 가지 또 절차가 필요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우리 경기도에서는 어느 정도로 지금 생각하고 있으세요?
○ 교통국장 박노극 이게 차량구입비 자체는 국비와 시군비가 5 대 5로 매칭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다만 운영비 부분은 같이 분담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장 사설구급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같이 분담이 되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아니, 사설응급차라든가 이걸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우리가 지금 어떻게 지원을 해 주실 건지에 대한…….
○ 교통국장 박노극 한 번에 1회당 7만 원이 지원됩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럼 갖고 있는 생각, 개념은 무제한으로 하실 건가요, 아니면 횟수 제한을 두실 건가요?
○ 교통국장 박노극 그 부분은 저희가 월 4회 정도로다 하려고 하고 있고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월 4회. 왕복? 아니면 왕복 8회?
○ 교통국장 박노극 편도. 편도 4회.
○ 부위원장 김동영 편도 4회?
○ 교통국장 박노극 그러니까 왕복으로 하면 두 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면 병원을 이게 지금 거의 의료목적으로 사용하시니까.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의료입니다, 의료. 병원 방문.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러니까 왔다 갔다 월 2회 정도 병원을 가시게끔, 가시는 데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네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일단 그렇게 해 보고 수요가 더 많으시거나 적으시거나 하면 그 부분은 좀 저희가 나중에 추후에 더 살펴보도록…….
○ 부위원장 김동영 만약에 그동안에 우리 경기도가 많이 이 부분에 있어서 외면하고 있다라는 KBS 보도도 있었고 해서 좀 더 획기적으로 그럼 이런 부분들을 조금 높일 수 있는, 높이겠다는 이런 의지는 안 갖고 있나요, 혹시?
○ 교통국장 박노극 이게 저희가 아직 시작을 안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미 하고 있는 자치단체가 있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알아봤더니 거기가 한 4회 정도면 본인들이 이렇게 해 보니까 그 정도가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일단 시작은 그렇게 해 보고요. 위원장님 말씀처럼 저희가 해 보고 더 만약에 필요하시다면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와상장애인의 증상에 따라 아니면 이런 거에 따라서 병원을 왔다 갔다 하는 횟수도 조금 다를 건데.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맞습니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고요.
○ 부위원장 김동영 다 다를 건데 그렇게 해서 우리가 그냥 4회로 제한했을 경우라도 리미티드 어느 정도, 일주일에 한 번은 병원에 가실 수도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왕복으로 8회까지도 가능하잖아요.
○ 교통국장 박노극 네.
○ 부위원장 김동영 그럼 그렇게까지도 이용을 할 수 있다라는 부분까지도 정해놓고 본인들이 이걸 이용하는 데 있어서 일정 부분 우리가 지원하겠다라는 부분으로써 먼저 접근을 하고 향후에 국토부에서 결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난 다음에 과정상에서 우리가 조금 준비해서 차량 배차라든가 이런 준비하는 부분도 그때 같이 고민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국장 박노극 네,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검토해 보고요. 또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이 시행하고 있는 자치단체가 있어서 거기도 한번 저희가 방문해서 알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같이.
○ 부위원장 김동영 알겠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배차에 대한 문제, 교통공사에서 배차를 한다고 하니까 같이 물어봤는데 배차에 대한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거는 차량 구매에서부터 차량에 대한 운영 그리고 운수종사자의 이런 인력난도 또 있을 가능성도 있고요. 그래서 다양한 부분들을 좀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충분하게, 왜냐하면 우리가 이 부분은 반드시 해야 될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더 관심을 갖고 이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교통국장 박노극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영 이상으로 저도 이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그러시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기 때문에 경기교통공사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경기교통공사 사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8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2분 산회)
○ 출석위원(12명)
강태형김동영김성수(안양1)김영민문병근박명숙박옥분서성란안명규이영주
이홍근허원
○ 청가위원(1명)
양운석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양춘석
○ 출석공무원
ㆍ건설국
국장 강성습건설정책과장 홍원표
건설안전기술과장 김완신도로정책과장 김영섭
도로안전과장 허태행하천과장 이용원
ㆍ건설본부
본부장 김용천관리과장 장우일
도로건설과장 유병수건축시설과장 천병문
ㆍ교통국
국장 박노극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버스정책과장 배순형버스관리과장 이관행
택시교통과장 김성환교통정보과장 유병석
○ 기타참석자
ㆍ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장일
ㆍ경기교통공사 사장 민경선
○ 기록공무원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