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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2022.08.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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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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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제 2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8월 12일(금)

장 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계속)
-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계속)
-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0시02분 개의)

○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2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영봉입니다. 어제에 이어 우리 위원회 소관 2022년 문화체육관광국 및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대해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하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먼저 진행하고 이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0시03분)

○ 위원장 이영봉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먼저 경기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나오셔서 2022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안녕하십니까?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입니다.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도 저희 진흥원 사업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콘텐츠진흥원은 첨단콘텐츠산업을 선도하는 창조적 진흥기관을 비전으로 해서 경기도 콘텐츠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또 미래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진흥원 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진흥원 간부진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영만 청렴감사실장님이십니다.

(인 사)

다음은 차상철 경영지원본부장이십니다.

(인 사)

최윤식 콘텐츠산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김경회 지역육성본부장입니다.

(인 사)

마지막으로 이문택 미래산업본부장 직무대행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22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진흥원은 2001년에 설립돼서 부천에 본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조직 및 인력 현황은 1실 4본부 4센터 9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127명에 지금 현재 현원은 122명입니다.

다음 5쪽 지역거점센터 현황입니다. 진흥원은 부천, 성남, 의정부 등 경기도 권역별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지역콘텐츠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내용은 경제실 소관입니다.

6쪽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성장, 혁신, 균형의 핵심가치 실현을 통해서 경기도 콘텐츠기업을 성장시키고 또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도민의 콘텐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2022년도 기관의 주요 운영방향은 첫 번째, 장르콘텐츠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고 두 번째, 권역 맞춤형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지역별 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 번째, 콘텐츠산업과 공공에 특화된 ESG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해서 콘텐츠환경에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올해 저희 진흥원의 예산은 555억이고 현재 7월 기준으로 예산 집행률은 46.7%, 거의 한 50% 정도 예산 집행률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보고자료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3쪽 2022년 상반기 주요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콘텐츠산업 지속성장 강화입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과 결합한 콘텐츠 11건을 제작지원 중이며 경기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실감콘텐츠 실증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작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서 출판, 음악, 웹툰 등 장르콘텐츠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4쪽 지역밀착 콘텐츠산업 육성입니다. 경기도 서부ㆍ남부ㆍ북부권역센터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창업 85건, 1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50억 원의 콘텐츠 투자유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올 하반기엔 경기도 여주시에 동부권역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미래산업 육성 및 기반 조성입니다. VR/AR 산업 육성을 위해서 관련기업 20개 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문교육을 통해서 50여 명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 중입니다. 지난 5월 진행된 게임전시회 플레이엑스포에선 21개국 380개 바이어 및 게임개발사가 참가해서 약 1,740억 원 수출계약 추진성과를 올렸습니다.

다음은 본부별 주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콘텐츠산업본부입니다.

20쪽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도내 중소 출판사 및 작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원고 17편과 5인 미만 경기도 중소 출판사 20개의 도서가 제작ㆍ유통될 예정입니다.

21쪽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은 도내 지역서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독서모임,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교육 등 도내 지역서점을 중심으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또 서점 창업교육과 신규서점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2쪽 만화ㆍ애니ㆍ영화 콘텐츠산업 활성화 사업은 만화ㆍ웹툰 제작지원과 애니메이션 인재육성 교육 등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23쪽 경기국제웹툰페어입니다. 도내 웹툰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행사로 10월 6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B2B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24쪽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사업은 우수 인디뮤지션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올해 868팀의 인디뮤지션이 참가했습니다. 10월 결선을 통해서 우승팀을 선발하고 최종 20팀의 음원 제작과 유통을 지원합니다. 해당 발굴된 인디뮤지션들은 25쪽에 있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서 최종결과를 선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인디뮤직페스티벌은 10월 15일에서 16일까지 김포시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26쪽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도내 콘텐츠기업의 국내외 전시 참가 지원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미국 CES에서 6개 사 참가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 추진액 약 26억 원 정도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반기에는 9월 차이나라이선싱엑스포에서 캐릭터 관련된 사업을, 또 12월 싱가포르 아시아 TV포럼에서는 방송영상에 관련된 사업들을 가지고 참가할 예정입니다.

27쪽 콘텐츠산업 공정환경 조성은 콘텐츠산업 종사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사업으로 계약 체결 및 저작권 관련해서 100여 건의 상담과 법률컨설팅을 지원했습니다.

28쪽 경기도형 콘텐츠 뉴딜사업은 경기도에 있는 문화인프라와 지역축제를 연계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 참가 종사자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주고자 진행했습니다.

29쪽 콘텐츠 디지털대전환축제 사업은 첨단기술과 콘텐츠가 결합된 지원사업 결과물을 보여주는 전시, 체험 축제로 10월 28일부터 3일간 수원 화성행궁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30쪽 문화기술산업 육성입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 등 문화기술 사업화 콘텐츠 및 공공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같은 경우에는 비대면 교육플랫폼 등 11개 사의 콘텐츠를 제작지원 중입니다.

31쪽 문화기술 콘텐츠 저변 확대는 도민의 문화기술 콘텐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지역연계 실감콘텐츠 실증지원, 찾아가는 체험교실, 문화기술 전람회 등 컨퍼런스를 운영합니다.

32쪽 실감콘텐츠 연구개발 지원사업입니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위한 문화기술 또 가상공간과 실제공간이 결합되는 공간구축 기술 또 디지털 전환기술 등 3개 과제에 대해 연구개발 중에 있습니다.

33쪽 경기도 영화영상산업 육성입니다. 도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로케이션 촬영, 시나리오 기획 및 개발, 다양성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4쪽 경기도 영화영상산업 저변확대 사업입니다.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찾아가는 영화관 또 9월에 개최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을 지원합니다.

다음 35쪽 경기도 다양성영화 육성사업은 다양성영화의 배급, 상영,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의 온ㆍ오프라인 다양성영화 전용상영관에서 28편의 영화 상영과 홍보를 지원했습니다.

36쪽 경기스토리작가 하우스 운영입니다. 시나리오 작가 대상으로 집필공간 및 교육프로그램과 또 제작자 연계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양과 파주에서 20명의 작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7쪽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입니다. 도내 1인 영상크리에이터를 위해서 아카데미부터 제작지원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250여 명 대상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8쪽 경기도 공익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입니다. 환경,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내 1인 영상크리에이터 20팀을 선발해서 공익콘텐츠를 제작지원 중에 있습니다.

39쪽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운영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7개 지역 미디어센터와 협업해서 도민들에게 미디어 교육과 또 콘텐츠 제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40쪽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입니다. 경기도 특화소재를 발굴해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미디어파사드 등 같은 관련 과제를 6개의 과제가 선정되어 제작 중에 있고 말씀드린 것처럼 8월 말에는 안산에서 저희가 미디어파사드 작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41쪽 지역육성본부 사업입니다. 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눠서 권역별 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부권역센터 같은 경우에는 융ㆍ복합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제조업과 콘텐츠산업의 융ㆍ복합산업을 위해서 콘텐츠기업 대상 70개 실의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기콘텐츠창의학교입니다. 경기도 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실무 중심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도내 14개 시군의 20개 학교가 현재 참여 중입니다.

44쪽 남부권역센터 사업입니다.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창작자의 디지털교육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콘텐츠를 소재로 해서 1분 이내 숏폼콘텐츠 제작지원 중에 있습니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운영입니다. ICT기술과 콘텐츠 융ㆍ복합 분야에 특화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관련기업 29개 사를 선발해서 현재 지원 중입니다.

46쪽 콘텐츠기업 투자지원은 콘텐츠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735억 원의 펀드에 저희 기관이 출자 중이며 24개 시군에서 콘텐츠기업에 특화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7쪽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운영입니다. 경기도 북부지역을 거점센터로 해서 의정부에 위치하고 있고요. 디자인, 콘텐츠 융합에 특화된 사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북부 소재 대학과 협력해서 대학생 실무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8쪽 IP융ㆍ복합 콘텐츠클러스터 조성 사전사업입니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 고양에 준공될 예정인 IP융ㆍ복합 콘텐츠클러스터의 중장기 종합계획 및 교육과정 그리고 사전 시범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49쪽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입니다. 지역창작자, 로컬크리에이터라고 하는 지역창작자를 육성하려고 하는 사업이고요. 라이프스타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동부센터를 운영하려고 하고 있고 올해 12월에 여주에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시사무실을 개소합니다.

50쪽에서 55쪽은 지속가능 경영 실현입니다. 콘텐츠산업 전문기관으로 정책연구와 통계조사를 수행하고 있고 경기콘텐츠 거점기관 운영 그리고 콘텐츠산업 홍보 활성화를 위해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56쪽 경기도형 미래산업 육성입니다. 이 부분은 경제노동위원회 소관사업으로 보고자료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위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 진흥원의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과 또 여러 위원들께서 저희 사업에 대해서 많은 고견을 주시면 저희가 참고를 하고 또 경청해서 저희 콘텐츠 진흥사업을 앞으로 많이 개선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콘텐츠진흥원)


○ 위원장 이영봉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기아트센터 순서인데요. 현재 경기아트센터 사장이 공석인 관계로 신명호 경기아트센터 경영본부장께서 나오셔서 2022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안녕하십니까? 경기아트센터 사장 직무대행 경영본부장 신명호입니다. 먼저 경기아트센터 기관장의 공석으로 제가 보고드리게 된 점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님과 상임위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도 경기아트센터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경기아트센터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태숙 경기도극단 예술감독입니다.

(인 사)

김상덕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입니다.

(인 사)

원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입니다.

(인 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행정감독은 현재 공석으로서 직무대행인 경기필하모닉의 정하나 제1악장입니다.

(인 사)

박범수 대외협력실장입니다.

(인 사)

박종찬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국악원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인 사)

이미영 예술단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간략히 마치고 지금부터 2022년도 경기아트센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관 일반현황과 21년도 주요성과, 2022년도 사업추진방향 및 주요사업 추진실적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기관소개입니다. 3페이지에 경기아트센터는 문화예술공간의 운영과 경기도예술단 운영을 설립목적으로 91년도에 개관하였으며 도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경기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주요기능은 앞서 말씀드린 문화예술공간과 경기도예술단 운영을 비롯해 공연 및 작품전시회 활동과 보급, 국내외 문화교류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 조직과 인력현황입니다. 아트센터는 현재 4본부 1실 16팀 4개 예술단으로 총 437명의 정원에 407명의 직원과 단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시설현황입니다. 경기아트센터는 수원에 대극장, 소극장, 야외극장, 갤러리, 컨벤션홀을 갖고 있고 용인에 국악당의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2022년도 예산현황입니다. 경기아트센터는 수입예산은 출연금 389억 3,500만 원, 자체 수입 27억 원, 이월금 10억 원을 더해서 총 426억 3,500만 원의 예산을 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출 부분은 인력운영비 220억 원, 기본경비 약 104억 원, 시설비 및 부대비 약 8억 3,000만 원, 사업비 89억 5,000여 만 원, 예비비 4억 3,1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페이지에서 13페이지 2021년도 주요사업 성과입니다. 2021년도 경기아트센터는 레퍼토리 시즌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질적 고도화를 위해 힘썼습니다. 그 결과 242회의 공연, 관객 5만 8,421명, 비대면 관객 30만 8,159명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역예술기관으로서 도내 문화예술기관과 상생을 위하여 교류 및 협력 사업을 7개 기관과 함께하였으며 공연예술 활성화 사업, DMZ 공연 사업,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을 통하여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공연예술 온라인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소규모 접근공연을 적극 활용해서 코로나로 인한 문화예술 공백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 뉴미디어 예술방송국 운영을 통해서 117개 예술단체 1,033명의 예술인 영상제작을 지원하였고 문화나눔 공연으로 총 114회 공연, 관람객 2만 2,865명의 성과를 냈고 또한 소규모 공연 활성화로 25회 공연, 관람객 약 1만 6,600여 명의 성과를 내었습니다.

다음으로 2022년 경기아트센터 경영전략과 주요사업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 경영전략체계가 되겠습니다. ‘우리 삶의 예술, 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로 완성하는 새로운 경기’라는 비전 아래 우수예술의 창작, 열린 문화의 향유, 지속혁신 성장 세 가지 경영목표와 이에 따른 네 가지 전략방향, 열두 가지 전략과제를 구축하였습니다. 첫 번째 전략방향은 경기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보 및 가치 확산이고 이에 따른 전략과제는 레퍼토리 시즌제 운영 역량 강화, 레퍼토리 양적ㆍ질적 고도화, 지역 간 교류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두 번째 전략방향은 모두가 자유롭게 누리는 문화예술의 제공, 전략과제로는 도민의 문화예술참여 기반 확대, 지역단위 소규모 공연 활성화, 일상 속에 체험 가능한 문화플랫폼 운영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방향은 문화예술 향유 뉴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이며 콘텐츠 영상화 플랫폼 강화, 온라인 아카이브의 구축, 융ㆍ복합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전략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마지막 전략방향은 지속성장을 위한 열린 혁신이며 세부 전략과제로는 사회적 가치 강화 및 ESG 경영체계 구축, 문화예술전문조직의 기능ㆍ역할 고도화, 소통 기반 혁신 조직문화 구축으로 설정하였습니다.

18페이지 2022년 경영목표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각 전략과제별 사업체계는 업무보고서를 우선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다음의 주요사업 운영현황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주요사업 운영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트센터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공존시대를 맞아 온ㆍ오프라인 콘텐츠의 창작ㆍ유통의 허브이자 문화예술의 다양한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계하는 무형의 기반인 플랫폼 구축으로 전략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먼저 우수예술 창작입니다. 차별화된 대표 레퍼토리 정착과 질적 고도화를 추진해서 제작극장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공동제작 및 협업사업 확대, 다양한 예술단체 및 예술인 지원으로 상생과 협력의 문화예술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열린 문화 향유입니다. 지역단위 소규모 공연 강화, 문화예술교육사업 진행, 복합문화예술공간 운영을 통해서 약 1,350만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비대면 공연예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뉴미디어 콘텐츠 생산 플랫폼 확대, 디지털 아카이브 운영, 영상콘텐츠 유통망의 다각화와 같은 온라인 콘텐츠 강화를 통해서 도민들에게 제약 없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속혁신 성장입니다. 기관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중장기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다양한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속성장 경영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어서 22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아트센터는 22년 초까지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서 기본운영의 안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되 정부의 코로나 대응지침에 따라 비대면 공연 전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연 영상화, 소규모분산 공연 추진 등의 탄력적인 사업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2022년 하반기에도 심상치 않은 코로나 확산을 철저히 대비하여 도민들에게 공백 없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수예술 창작, 경기문화예술 정체성 확보 및 가치 확산 관련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레퍼토리 시즌 프로그램은 총 19개 작품 61회 공연을 계획하였으며 상반기에 총 12개 작품 41회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레퍼토리 재공연을 통한 작품의 질적 향상과 예술성ㆍ대중성을 고루 갖춘 신작 개발을 통해서 제작극장의 역량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레퍼토리 시즌을 3개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코로나 방역지침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26페이지에서 34페이지 각 단체별 레퍼토리 세부계획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6페이지 경기도극단입니다. 상반기 동안 4개의 레퍼토리 공연을 25회 진행했고 3,392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경기도무용단입니다. 상반기 동안 2개의 레퍼토리 공연을 5회 선보였으며 2,345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입니다. 상반기 동안 2개의 레퍼토리 공연을 4회 진행했고 약 1,569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2페이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입니다. 상반기 동안 4개의 레퍼토리 공연을 7회 진행했으며 약 4,700여 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끊임없는 작품 보강과 대중성 확보, 기존의 틀을 허무는 새로운 비전 제시로 경기도 문화예술 진흥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예술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35페이지 본부 제작공연과 기획공연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공연 콘텐츠로 도민들에게 폭넓은 공연선택권을 제공하고 뮤지컬, 콘서트와 같은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기획해서 수익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17개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약 3만 7,000여 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38페이지 국악원 기획공연입니다. 고유의 장르를 개척한 젊은 실력파 국악인들과 협업을 통해서 다양한 복합 국악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통국악의 현대화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3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41페이지 경기아트센터 공연예술축제 경기클래식페스티벌입니다. 공연장에서만 진행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갤러리, 야외극장과 같은 아트센터 내의 다양한 장소를 활용해서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 내 다양한 공연장들과 협업해서 보다 많은 도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축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2페이지 경기도 공연예술 활성화 사업입니다. 민간 중ㆍ대규모 예술단체와 기획사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하여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도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강한 회복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동안 경기도 공연 제작지원사업에 30개 단체, 공연 제작 프로젝트 사업에 2개 단체, 경기도 예술단체 홍보물 제작 사업에 3개 단체를 공개 선발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43페이지 경기도예술단 공연 콘텐츠 교류 및 협업사업입니다. 지난 2월에 경기필과 거제문화예술회관이 교류공연을 진행하였으며 6월에는 외교부 초청으로 경기도무용단이 조지아에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왔습니다. 9월에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유럽 5개국 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4페이지 지역문화예술기관 협력사업입니다. 도내 여러 시군과의 교류를 통한 다각적인 공연사업을 통해서 폭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광역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3개의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다.

45페이지 열린 문화 향유, 모두가 자유롭게 누리는 문화예술 제공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도민들의 빈틈없는 문화 향유를 위해서 찾아가는 사업인 문화나눔, 문화쉼터, 문화피크닉을 통해서 수혜대상별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북부지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서 사각지대 없이 지역 간 균형 있는 문화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공모를 통해서 새롭게 선발된 지역문화예술인들을 활용해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자치 기반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47페이지 찾아가는 국악소풍이 되겠습니다. 초ㆍ중ㆍ고 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국악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즐거움을 일깨우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경기국악원의 대표사업입니다. 상반기 7회 공연에 약 1,100여 명이 관람하였습니다.

48페이지 본부 교육사업 감성 맞춤 인문학 강좌입니다. 다양한 분야 저명인사들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문화예술 감상의 폭과 이해도 확장에 기여하고 경기아트센터 공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환기토록 하겠습니다. 2분기 동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19개 단편 강좌에 약 300여 명이 수강을 하였습니다.

49페이지 국악원 전통예술강좌 오늘수업이 되겠습니다. 국악원의 장르별 교육프로그램과 공개모집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외부강사진으로 고품질 국악교육을 통한 도민의 문화욕구 충족에 기여하겠습니다. 현재 12개 강좌에 148명이 수강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50페이지입니다. 팝스앙상블은 의료기관, 복지관, 장터 등 지역사회 구석까지 찾아가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회를 5회 진행하였으며 하반기 2회 이상의 추가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51페이지 경기도 문화의 날입니다. 유명인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인문학 콘서트를 제작해서 도민들이 관람료 부담 없이 문화적 소양 확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동안 4개 공연 약 740여 명의 관람이 있었습니다.

52페이지 도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 운영입니다. 공연 관람, 카페, 미팅룸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공간 카페G와 이동노동자들의 휴게공간이자 문화예술 정보 창구인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을 통해서 경기도민의 예술기관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해소하고 더욱 친근한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3페이지 열린 문화 향유, 문화예술향유 뉴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경기도 뉴미디어 예술방송국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예술방송국 사업은 영상콘텐츠 제작 및 지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체 온라인 플랫폼의 정착과 공연작품의 OTT 배급을 통한 온라인 플랫폼의 다양화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경기도 주요 관광지 홍보영상 제작 및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경기도 예술단체의 공연 영상을 제작지원해서 경기아트센터 블록체인 플랫폼 경기아트온을 통해 배급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예술단 및 도내 우수 단체의 작품 총 5건을 영상화해서 왓챠, 웨이브와 같은 OTT 플랫폼에 배급 중입니다. 경기도 뉴미디어 예술방송국 사업을 통해서 국내 공연예술 온라인 플랫폼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5페이지 경기아트온 운영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동영상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으로 경기도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기회 창출에 조력하고자 합니다.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2023년 전면 공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7페이지 경기아트센터 메타버스 구축사업입니다. 메타버스 환경 구축을 통하여 문화콘텐츠 접근방식을 다양화하고 공연예술과 기술 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8페이지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입니다. 아트센터는 생성된 공연 자료를 분류, 평가, 보존, 공개 및 활용하는 디지털자료 관리 프로세스 및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현재 대민 개방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신규 작품에 대한 자료납본시스템을 체계화하여 아카이브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59페이지 지속혁신 성장, 지속성장을 위한 열린 혁신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경기도예술단 프로젝트 단원 운영 관련 사업입니다. 실력 있는 도내 예술인들을 비상임 프로젝트 단원으로 선발하여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공연에 참여시키는 사업입니다. 선발된 27명의 프로젝트 단원들이 총 19개의 작품에 61회 출연하였거나 계획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도내 우수한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내부 예술단원들에게 건강한 긴장감을 조성하여 경기도예술단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60페이지 경기도예술단원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예술단별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사무단원 통합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경기도예술단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61페이지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강화입니다. ESG 경영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통한 수요자 중심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고 친환경 윤리경영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62페이지 내부제도 및 시스템 개선 관련 사업입니다. 경기아트센터 사규 현행화 연구용역을 통해서 조직운영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정기간행물 업무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보다 많은 도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63페이지, 64페이지 대외 집단지성 활용에 관한 사업입니다. 경기도예술단 발전계획 및 레퍼토리 시즌에 대한 전문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예술위원회를 운영합니다. 분야별 소위원회를 탄력적으로 구성하여 의견수렴 창구를 다원화해서 객관적 자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도민 대상으로 구성되는 고객자문단을 별도 운영해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서 도민 만족 경영을 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65~67페이지 안전한 문화공간 조성 관련입니다. 장애인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서 최적관람석, 외부 접근로 및 접수대, 시각장애인 음성촉지도, 음성안내 피난설비를 개선ㆍ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국악원 방화막 설치 작업으로 화재를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서 2022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ㆍ보건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위험성 평가를 통한 사전 위험요소의 파악, 법정ㆍ특별안전점검의 시행, 사전 작업허가제도 및 현장 밀착관리 수행 등의 체계적인 예방체계 및 대응방안을 확립해서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경기아트센터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경기아트센터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지원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공연예술 창작의 산실이자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아트센터)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황대호 신명호 경기아트센터 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순서인데요. 집행위원장님께서 현재 코로나 확진으로 허은광 사무국장이 2022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우리 첫 업무보고라 세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시는 건 좋지만 중복 내용이라든가 업무보고 자료로 갈음할 수 있는 내용들은 최대한 간소화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사무국장 허은광 안녕하십니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장 허은광입니다. 먼저 영화제 정상진 집행위원장이 지난 8월 10일 코로나 확진이 되어 제가 업무보고를 대신 드리게 된 점 양해말씀 부탁드립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출범에 맞춰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 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비롯해 앞으로 말씀 주신 고견들을 충분히 검토 반영하여 DMZ영화제가 경기도의 문화 발전과 경기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제출한 자료집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영화제 사무국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 있으며 현 조직은 1국 5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원은 10명입니다.

다음은 4쪽 2022년 예산현황입니다. 세입과 세출예산은 42억 9,400만 원으로 법인의 사업비 32억 6,500만 원, 법인의 운영비 9억 9,900만 원, 예비비 3,0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쪽 법인 연혁입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2009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산하 경기영상위원회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2014년 경기도 조례로 독립법인을 설립한 후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집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쪽 상반기 주요성과 보고입니다.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상반기에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다큐멘터리 교육 및 공모전사업 운영을 위해 고양시로부터 추가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신진 다큐감독 지원사업 유치로 제작지원금을 추가 확보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국내 영화제 중에서는 최초로 다큐멘터리 전문 온라인 상영서비스 보다(VoDA)를 자체 개발 신설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온라인 상영을 진행하여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영화제 이후에도 상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 220여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보다(VoDA) 사용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9월 영화제 개최에 맞춰 더욱 향상된 온라인 상영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경기도 내 문화예술기관과의 사업협력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Let’ DMZ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파주 임진각에서 영화제 개막식과 Let’ DMZ 공연을 공동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연계운영, 공동홍보 등 협력을 통해 영화제의 대중성과 위상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7쪽 민선8기 영화제 추진방향은 자료로 대체하고 이에 맞춰서 향후 차곡차곡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하반기 비전 및 사업목표입니다.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능 확대를 목표로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영화제 개최, 창작자 중심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체계 운영,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전략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9쪽 2022년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영화제 개최입니다.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오는 9월 22일에서 29일까지 8일간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비롯한 DMZ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엄선한 40여 개국 120편의 작품이 상영관에서 관객과 만나며 자체 개발한 미디어플랫폼 보다(VoDA)에서도 온라인으로 병행 공개할 예정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상영관 확대와 다양한 야외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큐멘터리 전문가는 물론 도민들이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10쪽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온라인 병행 개최입니다.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관람환경을 반영한 온라인 영화제를 극장 상영과 함께 진행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영화제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영화제가 자체 개발한 전용 미디어플랫폼 보다(VoDA)를 통해 14회 상영작 온라인으로 70여 편을 공개합니다. 이를 위해 모바일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현재 프로그램 고도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11쪽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영화제 연계행사입니다.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경기도에 소재한 주요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DMZ특별상영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큐멘터리 연계 포럼, 세미나, 도서출간 등 전문행사 개최로 영화관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쪽 창작자 중심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체계 운영입니다. 한국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DMZ다큐멘터리 제작지원은 제작단계별로 세분화된 종합지원사업으로 지원규모는 71편에 대략 5.5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K-Doc Short Pitch 사업 신규유치로 1억 5,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추가 확보한 바 있습니다.

13쪽 한국다큐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DMZ인더스트리 운영입니다. 우수 한국다큐멘터리 발굴 및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는 DMZ인더스트리는 2022년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고양시에 위치한 방송영상밸리 일대에서 개최하며 국내외 산업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작지원, 공개발표, 산업관계자 미팅, 전문가 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14쪽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보다(VoDA)를 활용한 상시교육 및 상영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제 전용 온라인플랫폼 보다(VoDA)를 활용하여 온라인상에서 다큐멘터리를 관람하고 함께 제공된 교육활동지를 통해 토론, 작문 등의 감상교육을 수행하는 독스쿨은 2020년 사업 시작 이래 10만여 명이 사업에 참여하였고 올해에도 총 12편의 다큐멘터리와 교육프로그램을 추가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15쪽 미래 창작자를 양성하는 다큐멘터리 교육입니다. 전국 미디어센터와 협력하는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다큐멘터리 제작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제에서 상영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시아 5개국의 7개 영화 학교가 참여하는 아시아청년다큐멘터리 공동제작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다큐멘터리 창작자의 해외교류 기회 제공과 창작 역량 증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6쪽 경기도 및 지역민 문화 향유 기회입니다. 인문학 결합 다큐감상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큐멘터리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현재 고양시 지역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고양시로부터 추가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지역형 모델을 개발하여 앞으로 경기도 전 권역으로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하는 기획상영회 개최를 통해 지역별 수요에 맞춘 상영회 개최로 영화제 관객 개발과 도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고견을 받아 DMZ영화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영화제로 도약하고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부위원장 황대호 허은광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앞서 위원님들께서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아트센터 코로나 이전 시설사용료 대관 관련해서 대관료 수입하고요. 그다음에 코로나 이후에 대관, 그러니까 시설사용료 수입 부분에 대한 것을 비교분석해서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석균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우리 경기아트센터에 12쪽에 보면 31개 지역에 찾아가는 문화나눔이 있는데 시군별로, 예술단별로 몇 회 이거 표로 간단하게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수고하셨습니다. 임광현 부위원장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현 위원 경기아트센터 45페이지 열린 문화 향유, 문화예술 제공에 동북부 지역 지역기반에 대해서 문화나눔, 문화쉼터, 문화피크닉 하셔서 수십 차례에 걸쳐 여러 가지 행사 진행을 해 주셨는데요. 그거에 대한, 행사 진행에 대한 장소와 현황 그다음에 기대효과 부분이 좀 광범위하게 나와 있어서 그러는데 사업계획서하고 추진됐던 지금까지의 현황표를 좀 장소, 특히 왜냐하면 동북부 지역이라고 그러셨는데 포괄적으로 사실 나와 있는 게 좀 이해도가 떨어져요. 그거하고요.

다음은 DMZ 말씀드리겠습니다. DMZ 3년 동안 총괄아트디렉터, 총괄감독에 대한 선임명단과 총괄감독에 대한 지급금액 그거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행사운영비에 대한 세부 지출내역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DMZ국제영화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종상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상 위원 콘텐츠진흥원에 관련된 업체들이나 생태계들이 대부분 도시 중심으로 지금 형성되고 있는데 31개 시군의 지역안배에 대한 구상을 해 놓은 게 있으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유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해 주실 위원님, 김철진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 콘텐츠진흥원에요.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 내용 중에서 경기도에 인증돼 있는 홍보지원 18개소하고 문화활동 지원 29개소 선정에 관련된 세부내용 하나 부탁을 드리고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김철진 위원 그리고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부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현황에서 개괄적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7개소하고 유사시설로 이렇게 나와 있는 현황이 목차만 제목만 나와 있는데 세부사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해 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되 질의 답변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관례이나 오늘은 또 업무보고 특성상 어저께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기본질의 10분으로 갈음하는 걸로 하고 정 또 추가질의하실 분들은 그때 또 받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보충질의가 끝난 후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실 경우 추가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장이 앉으신 자리에서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답변이 어려울 경우 소관 부서장 또는 팀장이 사전에 위원장의 동의를 얻고 직ㆍ성명을 밝히신 후에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오늘 3개 기관이어서 일문은 좀 그렇고 짧게 질문드리고 짧게 대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59쪽에 보게 되면 e스포츠 관련해서 여러 가지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그다음에 대회 이렇게 하고 있는데 혹시 장애인을 위한 e스포츠 정책이 있나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민세희 원장입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경기 e스포츠 게임 및 미래산업본부에 관련된 내용들은 경제실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지금 관리감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쭤보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면 저희가 생활 e스포츠에서는 장애인체육, 장애인 e스포츠대회 그리고 캠퍼스 대항전 등 일반 전문적인 e스포츠 선수가 아니라 저희가 아마추어 선수들을 육성하는 사업 그리고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을 육성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석균 위원 혹시 e스포츠 종류가 어떤 게 있을까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아, e스포츠 종류요?

이석균 위원 장애인을 위한.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종류라기보다는 저희가 e스포츠 게임이, 그러니까 온라인 게임들이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그냥 시간이 가니까 말씀을 드릴게요. 온라인 게임도 있지만 요즘은 움직이면서 모바일, 그러니까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게임들도 있잖아요. 그런 거 하려고 그러면 시설들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움직이면서 하는 게임은 시설이 필요합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오늘 업무보고니까 그냥 주문사항만 좀 말씀드릴게요. 그런 장애인분들이 와서 전문 이렇게 할 수 있는 게임들, 몸을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게임들 그런 시설들 좀 확충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지역서점 활성화 21페이지에 지원내용이 어떤 게 있습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지역서점 활성화 같은 경우는 일단 저희가 지역에 지역서점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지역서점들 중에서 납품을 주로 하는 서점들이 있고요. 또 직접 책을 팔려고 하는 문화활동 하는 서점들이 있는데 저희가 이 지역서점들을 인증을 통해서 이 지역서점은 충분히 문화활동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서점이라고 하는 서점들을 인증을 하고 있고요. 현재 저희가 지금까지 402개의 서점을 인증을 했는데 운영 중에 있는 서점은 342개소입니다. 그리고 또 이 지역서점이 지역서점으로 책만 파는 게 아니라 그 동네에 있는 문화활동도 같이하는 것이 저희가 보기에는 마땅하다고 생각을 해서 문화활동 지원도 저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내용은 어떤 게 있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예를 들어서 글쓰기 수업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강연, 인문학 축제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인디뮤지션들을 초대를 해서 공연도 함께하는 행사들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활성화시켜서, 우리 지역서점들이 자꾸 온라인서점에 밀려서 없어져가요. 그래서 그분들이 다시 제대로 경제활동이나 또 문화 향유가 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개발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다음 경기아트센터 제가 말씀을 드리려는데요. 12페이지에 보게 되면 아까 제가 요청드렸던 제약 없는 문화 향유 그래서 자료 내용이 있잖아요. 31개 시군에 찾아간다고 했는데 도무지 지역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공감이 쉽게 안 가요. 하시기는 하시는데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아니면 어떤 것에서든지 체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어서 제가 아까 자료를 요청을 했고요. 사실 우리 지역에서는 많은 이런 문화 향유 욕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제 대도시권이라고 하고 있는 수원이나 고양 이런 쪽에 좀 편중돼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는 없고요. 그래서 좀 더 이런 부분들을 제가 보기에는 공연을 꼭 공연장에서, 그러니까 전부 다 전문가들이시고 하시기 때문에 그게 또 당연한 부분들도 있지만 평상시에는 시민들이 좀 많이 다니는 곳에 소규모라도 앙상블이 됐든 플래시몹이 됐든 게릴라콘서트가 됐든 이런 식으로 연결을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요구를 좀 드릴게요. 그래서 타당하다 하시면 정책에 반영을 시켜주셔서 실감 나는, 그러니까 수준 높은 문화도 보고 싶은 것도 있고 또 지역에서 본의 아니게 오늘 경기아트재단에서 예술단이 나와서 소규모지만 퇴근시간에 이렇게 보게 되면 행운이 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 부분 제가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그 지역에,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문화 이런 욕구가 많아요. 시민의식도 학력도 높아졌고 시민의식도 높아져서 그래서 우리 남양주 지역만 하더라도 아버지합창단 그다음에 어머니합창단 그다음에 소규모 앙상블, 그런데 문제는 여기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사람, 전문가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우리 남양주시에서는 합창단이 읍면동별로 내려가서 거기에 필요하신 분들, 요구하시는 분들, 많으면 추첨을 통해서 선택해서 1년간 지휘를 해 줍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발성이나 악기 다루는 법 이런 부분들을 해서 1년에 한 번씩 우리가 경연대회, 발표회죠. 그런 것들도 하고 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 경기도 안에서도 이렇게 문화 욕구나, 제일 어려운 부분들이 전문가를 초빙하게 되면 회비가 엄청 많이 발생을 하게 되고 회비를 하지 않게 되면 그냥 흐지부지 모였다 진짜 친목회 정도로 되고 있는데 우리 진짜 아트재단 안에 예술단들 정말 수준 높으신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지역에 사시는 지역 위주가 되든 어떻게 되든 출장이 되든 일주일에 한 번이 되든 한 달에 두 번이 되든 이렇게 공모를 통해서 이런 수요가 필요한 예술동아리, 시민들 그런 분들에게 우리가 좀 지원해 주는 것도 아트재단의 가장 큰 의무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생각을 해 주셔서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위원님,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석균 위원 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지금 저희 문화나눔사업은 어떤 소외계층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약간 일반시민들이 접근하는 데는 조금 한계도가 있었을 수는 있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좀 더 확대하는 부분은 도와 예술단 그다음에 예산문제 그리고 또 나가서 지도하는 문제는 아마 도에서도 예전에 그런 사업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같이 함께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위원님께 한번 보고를 드리고 논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예산을 얘기를 하셨는데 어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우리 예산이 전체 도 예산의 1.6%래요. 아시고 계셨어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사업을 만들면 예산을 더 받을 수 있잖아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러니까 사업이나 아이디어가 없으면 달라고 할 수 있는 예산도 없고 예산이 없으니까 예산이 작다고 얘기하고 저는 악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과감하게 사업 펼치셔서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 요구를 하셔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렇게 해서 결국은 우리가 예산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도민들의 문화 욕구나 도민들이 원하는 부분들을 우리가 해 드리는 게 가장 기본목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예산에 너무 구애받지 마시고 일단 계획부터 세워서 우리가 해 드릴 수 있는 부분들을 세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이석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먼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여쭤볼게요. 지금 나와 있는 대체적인 자료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다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보거든요. 이게 콘텐츠든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파트에 관련돼서 전체적으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1인 기업이든 어떤 1인 미디어든 모든 것들에 대한 지원은 얼마든지 충분히 필요한 일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 그중에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42쪽에 보시면 서부권역 융ㆍ복합 콘텐츠산업 육성에서 저희는 이 기업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이 중에서도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또 여러 가지 홍보물, 마케팅 서비스 이런 것까지 다 계속 지원을 하는데 이 지원된 기업들이 결과물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저희가 그냥 모든 것을 예산만 지원을 해서 교육을 하거나 육성을 하는 거는 지원만 해서 결과물이 크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기업들이나 이렇게 어떤 산업으로 봤을 경우에는 그 지원에 대한 효과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것은 저희가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저 지속적으로 지원만 해서 될 일은 아니기 때문에 얼마큼 지원했던 업체들이 발전을 했는지, 수익률을 가지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리고 아트센터에도 하나만 여쭤볼게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이경혜 위원 아트센터에 보면 마지막에 나오는 안전에 대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여기에 지금 저희가 보험을 다 가입하게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맞습니다.

이경혜 위원 아트센터 자체에서 보험을 가입하고 여기 공연 무대에 올라오는 팀별로 또 다른 보험을 들거나 해서 안전에 대한 점검을 별개로 하시는지 아니면 아트센터 하나에서만 하고 있는지 이것에 대해서 알고 싶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저희가 지방재정공제회라는 데에다 공연장 이용객, 관람객 전체에 대해서 통합적으로 화재보험, 상해보험 같이 지금 현재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별다른, 와서 공연을 하는 대관을 했을 경우에 대관 받은 업체들의 단체들은 따로 보험을 들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저희가 직접 통합적으로 포괄적으로 들어져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직접 그냥 그것만으로 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이경혜 위원 그래서 저는 무대를 만들거나 할 때 안전에 대한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들이고 지금까지도 사고에 대한 일들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기도 하는 일들이어서 무대를 만드는 기술적인 일들에 대해서 좀 더 안전을 철저히 보강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고 싶고요. 이상입니다. 콘진의 답변만 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먼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원을 한다고 해서 지원으로만 끝나면 사실 그 지원하는 사업에 의미가 없습니다. 저희가 회사를 지원했을 때 그 회사들이 얼마나 생존력을 가지고 있느냐, 얼마나 매출을 올리느냐 그리고 얼마나 회사가 성장을 했고 그 회사가 혼자 성장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콘텐츠산업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느냐까지 트래킹을 해야지 사실 이 지원사업이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콘텐츠 회사 같은 경우에는 일반 기업과 약간 다른 형태의 성장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창작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단 먼저 제작을 해서 제작하는 결과물이 얼마나 성과가 있느냐를 먼저 보여줘야 되고 그다음에 회사가 조금씩 커지면서 수주 기반에서 나중에 투자 기반으로 바뀌게 되는 성장주기가 일반 스타트업, 일반 기업 투자와는 조금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제작지원과 기업 지원을 함께 진행하고 있고요. 현재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방안은 어느 정도 이 회사가 살아 있느냐, 몇 년 동안 살아 있느냐 그리고 저희가 보육하고 있는 동안에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렸느냐 그리고 어느 정도의 추가 인력들을, 그러니까 일자리를 창출했느냐 정도로 저희가 지금 트래킹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자료가 필요하시다고 하시면…….

이경혜 위원 그러면 지난 3년간 그리고 향후 3년간 예정되는 일들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승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승용 위원 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경기아트센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소규모 접근공연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보니까 문화나눔, 문화쉼터, 문화피크닉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혜를 보고 있는데요. 지금 대다수 학교라든가 아니면 전통시장 이런 데서만 하고 있나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복지시설 그다음에 군부대, 계층은 다양하고 폭이 넓습니다.

최승용 위원 지금 보통 보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거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습니다.

최승용 위원 사실 공동주택에, 특히 임대아파트 같은 경우는 LH에서 이러한 사업을 하고 있어요. 전국 단위로 하다 보니까 한 번 신청을 하면 4~5년 있어야 한 번씩 돌아오고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찾아가는 공연이 상당히 호응이 좋아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맞습니다.

최승용 위원 단지 지금 경기도 같은 경우는 공동주택의 입주민이 1,0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습니다.

최승용 위원 그래서 LH 같은 경우에는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그렇게 하고 있고 그나마 신청을 한다고 해도 5년에 한 번밖에 할 수가 없다 보니까 취약계층들이 찾아가서 공연을 본다든가 즐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습니다.

최승용 위원 그래서 대중화를 위해서 공동주택에 할 의향은 없으신지.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위원님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저희가 일부 대단지 공동주택에서 신청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지역의 행사나 어떤 모멘텀이 되는 그런 시기에 저희가 같이 나가서 사업에 함께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있었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을 아까 우리 이석균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포괄적으로 범위를 짜서 적극 추진하는 방향으로 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승용 위원 지금 공동주택에는 커뮤니티 시설들이 잘 돼 있고 유휴 공간들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대중화를 위해서 또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 임대아파트만이 아니라 공동주택 어디든 홍보를 해서 신청을 하면 할 수 있는, 대중화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최승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지역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 종료 후에는 종료됨을 말씀해 주시면 원활한 회의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질의해 주실 분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의 김철진 위원입니다. 이석균 위원님이 약간 질문을 하셨는데요. 경기 e스포츠 육성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e스포츠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여러 의견들이 있잖아요. 콘텐츠로 볼 거냐 스포츠로 볼 거냐 게임으로 볼 거냐 이런 것들이 있는데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e스포츠 관련된 것들을 혹시 경기도체육회나 또는 장애인체육회하고 협의되는 사항이 좀 있는지, 업무 협력이든 어떤 관점이든 여러 가지가 있는지 한번 묻고 싶거든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먼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게임산업 육성은 경제노동위원회 소관이어서 저희가 지금 관리부처가 다른 상태가 있기는 하거든요.

김철진 위원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인데 현장은 상당히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일종의 행정부처나 이런 데서 새로운 영역이 출발하면은 좀 늦기도 하고 부서 간에 또 이게 ‘너네 일이다, 우리 일이 아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조금 복잡해지는 일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지역서점 활성화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말씀에 100% 공감을 합니다. 지역서점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성상 단순하게 서점의 역할뿐만이 아니라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부분적으로 봐서는 사실 온라인상으로의 확산으로 인해서 오프라인 매장들이 축소되거나 운영이 잘 안 되고 있어서 아까 설명 중에도 400개 넘는데 실제 운영은 한 300여 개 남짓하다고 했잖아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김철진 위원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더 있다고 보나요, 아니면 더 확산이 될까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일단 서점도 포화 상태가 되면 더 이상 생겨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서점이 막 우후죽순으로 정말 골목 하나하나 다 생기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다만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저희한테 있는 서점만이라도 살려보자라고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서점을 말씀하시는 것처럼 문화공간으로 좀 더 약간 패키징을 해서 살려보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래서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냥 대규모 오픈 매장이라든가 이런 것들보다는 결국은 소규모이지만 마을 곳곳에 단순하게 책방, 서점으로서의 역할을 뛰어넘는 어떠한 공간으로서의 마을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이라든가 커뮤니티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관점으로 본다면 새로운 신도시라든가 공동주택 대규모 단지보다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마을재생, 도시재생 관점에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서 도시재생과나 도시재생하고 관련된 쪽에서 서로 협업이 돼야만 가치도 담아낼 수 있고 또 그 공간의 활용도도 높아진다는 생각을 갖는데 이런 부분들에 고민들을 좀 하시나요, 혹시?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도시재생 관련해서 저희가 프로젝트를 사실 직접적으로 진행한 건 없습니다. 다만 마을공동체와 같이 저희가 협업을 해서 이 서점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은 진행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김철진 위원 제가 다른 영역에서 도시재생과에 마을책방 이야기를 했더니 똑같은 얘기를 해요. 똑같은 얘기라는 건 무슨 말이냐 하면은 “도시재생 관점에서 서점을 다루기는 어렵다.” 이렇게 되거든요. 근데 지금 전체적인 흐름이 융ㆍ복합인데 작든 크든 간에 같이할 수 있는 일들이 생겨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건 너네 일이니까, 이건 우리 일이니까.’ 이렇게 구분할 영역은 아닌 것 같아서 그런 관점에서도 역할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다음에 하나 더 여쭐 게 있는데요.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관련된 부분들, 제가 부분적으로 자료도 요청을 좀 했는데 이게 지역미디어 7개소 이걸 통해서 도민 콘텐츠 제작이 292건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돼 있어요. 지역미디어센터 7개는 고양, 군포, 부천, 성남, 수원, 의정부, 화성 이렇게 해서 7개소 돼 있는데 하나만 더 여쭈면 유통지원에서 공중파 라디오 TBS 우리동네라디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조금만 부탁드려 볼까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먼저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미디어센터에서 지역미디어 활동가들이 만든 작업들 그다음에 콘텐츠 생산 내용들을 우리동네라디오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TBS를 굳이 선택하게 된 것은 저희가 경기도 내에 라디오 방송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TBS 우리동네라디오 방송 제작으로 송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철진 위원 그래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김철진 위원 저는 다른 내용에서, 일종의 사단법인 공동체미디어라는 곳에서 전국 공동체라디오로 일종의 방송통신위에서 허가받은 곳이 한 20여 군데가 있고 그다음에 경기도에만 해도 5개 정도가 있거든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그 부분은 저희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부분까지 숙지를 못 했는데요.

김철진 위원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내용은 경기도만 하더라도, 전국에 한 20군데가 있고 경기도에 사단법인 문화복지미디어연대 그리고 수원마을공동체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 그리고 화성에프엠공동체라디오 그리고 구리에 사단법인 GO구리FM 그리고 안산에 단원FM공동체라디오에서 이런 미디어 매체들이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전혀 파악이 안 됐다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한데 결국은 영상미디어센터라는 곳이 전체적으로 31개 시군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부분적으로 지역에서는 이런 공동체라디오를 통해서, 라디오라고 했지만 결국은 미디어 역할을 다 전체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또 그렇게 해야만 지속 발전이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김철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관점도 필요해서 이 부분은 현황 파악을 좀 하시고 실제로 지역영상미디어센터하고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든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찾아봐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마 그게 전국 방송이 되지 않는 센터 같기는 한데 제가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네. 그다음에 아트센터에, 물론 전문가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상당한 기량이나 재능을 가지고 활동도 하시는데, 이건 포괄적인 겁니다마는 찾아가는 국악소풍 이런 개념이 하나 있어서 지금 우리 예술단의 전문가분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유소년하고 연결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하나 묻고 싶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지금 저희가 유소년 사업으로는 청소년오케스트라 전국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 아트센터 예술단하고는 연결은 안 되지만 청소년들의 어떤 오케스트라 부분 발전과 육성을 위해서 저희가 지금 7년째 이 사업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국악원에서 교육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로나가 좀 더 진정이 되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 위원 물론 현업이기도 하고 또 전문가분들이기 때문에 공연예술에 집중을 해야 되는데 또 가지고 있는 재능이 후대에 물려준다든가 배움을 통해서 전수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상 위원 광명 출신 유종상 위원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님에게 좀 물어보겠습니다. 진흥원 설립목적이 뭡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진흥원 설립목적이요?

유종상 위원 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일단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3조 규정에 의해서 문화산업의 진흥 및 빅데이터 관련 산업을 위해서 재단법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만들어졌고요. 그 지원에 관해서 필요한 사항을 저희가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종상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게 진흥원 설립목적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여하고자 해서 이렇게 설립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보니까 책자를 봤더니 대부분이 몇 개 시에 편중돼 있더라고요, 그 시에서만 계속 돌아가고. 그래서 여기 와 있는 우리 도의원들도 각 시를 대표해서 왔는데 31개 시군에 균형 있게 갈 수 있는 계획 수립이나 이런 게 되어 있는지 답변 좀 듣고 싶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먼저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것이 저희 사업에 많이 적용이 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로 저희가 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눠서, 동서남북으로 나눠서 그 지역 특성에 맞게 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특정한 시군은 굉장히 콘텐츠산업이 많이 발전을 했는데 사실 외곽지역, 북부지역, 연천 이렇게 약간 외곽지역에 있는 도시들은 사실 혜택도 많이 받지도 못하고 그다음에 산업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약간 균형발전이 필요한 지역에다가는 어떻게 이 산업을 발전시킬 것인가, 산업을 무조건 회사를 옮기는 게 정답인가, 아니면 지역주민들이 일단 먼저 활성화되게 만드는 것이 정답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유종상 위원 소외되지 않게 각 시에 균형 있게 꼭 계획을 수립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유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웅철 위원 강웅철 위원입니다. 콘텐츠진흥원장님, 질의 좀 드릴게요.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본 위원은 기본적으로 산업들 지원해 주는 걸 굉장히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기본적인 것부터 한번 질문을 드릴게요. 7페이지 보면 첨단기술과 원천 콘텐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이라고 돼 있는데 이걸 좀 풀어서 설명을 해 주실래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첨단기술이라고 하는 것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가상자산 NFT 등의 지금 현존해 있는 앞서 나가는 기술을 말씀드리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강웅철 위원 아니, 됐고요. 그다음에 원천 콘텐츠는 뭐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웹툰, 영상, 영화 이런 것들을 원천 콘텐츠로 보고 있습니다.

강웅철 위원 콘텐츠가 뭔가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콘텐츠는 텍스트 그러니까 스토리, 영상 그리고 음악이 원천 소스로 사용이 된 내용물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강웅철 위원 그러면 이거를 보통 우리가 사회적으로 쓰는 용어로 보게 되면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을 콘텐츠라고 보통 얘기하죠? 포괄적으로. 그렇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플랫폼 자체를 콘텐츠라고 보기는 좀 어려운 감은 있습니다.

강웅철 위원 그러면 콘텐츠가 뜻이 뭐예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콘텐츠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스토리 그리고 영상, 이미지 그리고 음악이 주를 이루어서 만들어진…….

강웅철 위원 지금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아니, 원장님이 콘텐츠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된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 유ㆍ무선 전화 통신망 사용의 문자, 부호, 음성, 음향, 이미지, 영상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처리ㆍ유통하는 각종 정보 또는 그 내용물을 통틀어 이른다.” 원장님이 콘텐츠가 뭔지도 모르면서 뭘 하시겠다고 지금 여기 오신 겁니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학교도 안 나왔는 줄 아세요? 첨단기술도 디지털기술을 첨단기술이라고 얘기하죠? AI도 첨단기술이고. 그러면 이걸 다르게 표현하면 디지털과 디지털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 아니,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님이 콘텐츠가 뭔지도 몰라요. 무슨 업무보고를 하러 오신 겁니까, 지금! 이거 도지사님한테도 보고했어요? 예전에 우리 직원분들이 저한테 이런 보고를 한번 하더라고. 홀스 말산업이래. 옛날에 말산업 유행한 거 아시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홀스도 말이고 영어로 말이고 말은 한국말로 말이고. 이거 무슨 말말 산업입니까? 타이틀이 왜 이래요? 지금 똑같은 거 아니에요? 아니, 콘텐츠의 뜻을 모르는 분이 무슨 콘텐츠 원장님이셔! 장르, 기술, 산업 등 융ㆍ복합 콘텐츠산업 성장 기반. 콘텐츠가 디지털산업 전반을 말하는 게 콘텐츠예요.

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 선도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저희가 사회적 가치 ESG 경영 실천은 일단 환경 자체를 콘텐츠 제작환경이나 소비환경에서의…….

강웅철 위원 ESG가 뭡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환경, 사회 그리고 경영체계입니다.

강웅철 위원 한국말로 표현하면 안 돼요? 탄소 줄이자는 거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강웅철 위원 네? 콘텐츠산업+공공에 특화된 ESG 경영을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 마련. 그러면 전략과 실행방안 말씀해 보세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전략과 실행방향은 저희가 탄소중립을, 그러니까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서…….

강웅철 위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라고 지금 말씀을 하시라고요. 그런 추상적인 용어는 매일 듣는 용어고. 실행방안을 어떻게 하시겠냐고 제가 질의드리는 겁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저희가 하고 있는 이런 행사ㆍ축제 같은 곳에서 탄소 배출…….

강웅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떤 걸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시라고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디지털축제에서 저희가 탄소…….

강웅철 위원 그러니까 어느 사업을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디지털대전환축제입니다.

강웅철 위원 디지털 무슨 축제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대전환축제.

강웅철 위원 그걸 어떻게 하시겠다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거기서 탄소 배출이 어느 정도 일어나는지 측정을 해서요. 저희가 앞으로 탄소 배출을 줄여나가는 방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강웅철 위원 디지털대전환사업이 뭐예요, 지금? 좀 풀어서 설명해 보세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이런 콘텐츠 장르산업을…….

강웅철 위원 예산이 얼마고 사업계획이 뭐예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예산은 5억입니다.

강웅철 위원 사업은 뭐예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사업은 올해 10월 말에 저희가 수원에서 진행하는 행사고요.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들을 모아서 디지털로 어떻게 전환시킬 수 있는지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도입해서…….

강웅철 위원 디지털 전환하는 거하고 탄소 중립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냥 갖다 붙이면 됩니까? 디지털하고 탄소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원장님?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제작환경에서도 저희가 에너지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강웅철 위원 ESG라는 거는 어떻게든지 똑같은 환경을 구성을 하는데 탄소를 줄여서 지구온난화를 막으려고 하는 게 ESG예요.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 게 ESG가 아니에요! 아니, 기본개념도 모르시면서!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 게 ESG가 아닙니다.

3페이지 연혁 좀 볼게요. 디지털아트하이브종합지원센터. 한 5년쯤 있다가 이름이 마음에 안 드니까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또 5년쯤 있다가 마음에 안 드니까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어로 이름 쓰면 폼 납니까? 결론은 산업진흥원이죠? 우리 전반적인 산업에 어렵고 힘든 부분을 도와주자. 본 위원도 거기에는 공감을 해요. 그런데 문제는 정체성이 없다는 겁니다. 원장님부터가 도대체 이 제목의 타이틀의 뜻도 모르고 ESG가 뭔지도 모르고. ESG 갖다 붙이는 게 아니에요. 이런 식으로 업무보고를 합니까, 도대체!

8페이지도 콘텐츠산업 지속성장 강화, 콘텐츠 지원사업, 콘텐츠에서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저는 이런 업무보고 제일 싫어하거든요. 껍데기만 있는 업무보고. 아니, 위원회 위원님들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뭐. 아니, 콘텐츠가 뭔지도 모르는 분이 콘텐츠 원장이야?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요. 네이버 씨에게 물어봤어요, 제 뜻이 아니라.

20페이지 한번 보시죠. IP 결합이 뭡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IP는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산업, 영상, 음악 같은 곳에서 지적재산권이 등록된 사업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IP를 결합한다고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음악장르에 결합을 해서 새로운 음원으로 만든다든가 아니면 책으로 만든다든가 이런 장르 확장이 일어나는 게 IP 결합 융합사업입니다.

강웅철 위원 지식과 재산권을 인정해 준다는 뜻이잖아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강웅철 위원 아니, 그러면 책 쓰면 지식재산권, 노래하면 인정 안 합니까? 아니, 이거 당연히 결합돼 있는 거 아니에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다른 장르와 결합을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게임과 책이 결합이 되든가 아니면 애니메이션과 음악이 결합이 되든가.

강웅철 위원 아니, 여기 뭐라고 돼 있습니까? 추진현황에 보면 원천 IP를 바탕으로 한 종이책 출간 3개 과정 선정이라고 돼 있는데 무슨 엉뚱한 말씀을 하세요! 결론은 출판 지원하는 거 아니에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출판으로 나옵니다.

강웅철 위원 아니, 무슨 출판 지원인데 이렇게 거창하게 말을 합니까? 아니, 그러니까 왜 포장만 하시려고 그러시냐고. 아니, 출판 여기 출간 3개 과제 선정이라고 돼 있네. 그냥 책 출판 지원하는 거잖아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출판인데 내용에 애니메이션을 출판으로 만든 겁니다.

강웅철 위원 아니, 애니메이션이면 어떻고 이런 책은 어떻고 이게 인쇄물 아닙니까? 여기에 그림이 있으면 애니메이션인 거지. 아니, 왜 이렇게 설명을 희한하게 하십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저희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님.

강웅철 위원 아니,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이 뭡니까? 그냥 출판사업 지원이라고 하면 되는 거지. 지금 원장님이 하신 대로 하게 되면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을 하지 말아야 돼요.

○ 부위원장 황대호 존경하는 강웅철 위원님, 발언을 마무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웅철 위원 아니, 시간제한 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별 다 위원들인데.

○ 부위원장 황대호 그 말씀은 맞고요. 개개인의 입법기관의 발언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아까 의사진행, 원활한 회의 운영을 안내해 드렸듯이…….

강웅철 위원 저는 거기에 동의해 준 적 없거든요.

○ 부위원장 황대호 동의에 따라서 의사진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의 직접권한이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보충질의 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웅철 위원 보충질의까지 쓸게요.

○ 부위원장 황대호 네,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웅철 위원 지역서점 활성화가, 온라인서점 때문에 지역서점들이 힘이 들어요. 그래서 지원하자는 사업이에요. 저도 그 사업 좋다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콘텐츠진흥원에서 하는 사업 자체를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에요. 그냥 순수하게 마음에 있는 대로 그냥 산업진흥원, 기업 지원. 그런데 뭐 콘텐츠, IP, ESG. 한번 볼게요. 31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21년 문화기술 콘텐츠 저변 성과라고 돼 있어요. 도민 콘텐츠 향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콘텐츠라고 같이, 이게 전람회예요. 전람회, 이동전시회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는 어떻게 보면 콘텐츠에 보면 역행하는 사업이에요. 결론은 전람회라든가 이동전시회는 다 기존에 하던 산업이에요. 그렇죠? 본 위원은 이런 게 잘못됐다고 보는 거예요. 콘텐츠진흥원이 아니라 산업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꾸시고 폭넓게 지원을 해 주세요. “지원을 하지 말라.”가 아니라. 원장님 계시면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가 일을 하고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되잖아요. 근데 이 업무보고서에 보게 되면 포장만 그럴싸하게 돼 있어. 영어로만 쓰고. 그리고 앞으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나오실 때 준비 철저하게 하고 다들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냥 대충대충 업무보고 하는 거 본 위원은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강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립니다. 개개인의 입법기관이고 발언은 다 소중합니다. 허나 질의 시간과, 기본질의와 보충질의를 같이 하는 관례는 없습니다. 그래서 질의 시간을 지켜주셨으면 좋겠고요. 나머지 시간에 충분히 배려해 드리겠다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임광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현 위원 공기가 차갑습니다. 임광현 부위원장, 가평을 지역구로 두고 있고요. 따뜻한 목소리로 공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트센터에 말씀드립니다. 업무보고 성격상 예산이나 다 성립전 여러 가지 사항들로 해서 특별하게 의문 나는 점은 없고요. 한 가지, 저기 철에 아까 자료 요청도 했던 45페이지에 열린 문화 향유에 대한 모두가 자유롭게 문화예술 제공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아트센터가 수원을 거점으로 해서 모든 도민의 문화 향유 발전과 도민의 개인 여러 가지의 힐링 이런 토털 컬처를 하고 있다. 맞죠? 그렇다고 볼 수 있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

임광현 위원 그런데 이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자료철에 뭔가 좀 고급져요. 대극장 공연, 소극장 공연. 아트센터라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강웅철 위원님도 지적했듯이 영어문으로 돼 있는 부분은 무언가가 이렇게 고급스러워야 되느냐.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오랜 세월 한국 문화의 한 단편이기도 하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다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단지 문화 향유 부분에 수원을 거점으로 두고 있는 부분이다 보니 수원에 20만 이상 도시, 100만 이상 도시 부분의 도민들한테 포커스가 많이 맞춰 있다. 우리가 아트센터가 정치적인 영역에서 그들 북부 저 연천에서 농사지으시는 분도 표가 하나요. 수원 다운타운에, 광교 다운타운에 사시는 분도 표가 하나요.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없는 중립적인 도민 문화공간의 아주 소중한 지원센터입니다. 위원의 말이 맞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습니다.

임광현 위원 자, 그렇다면 저는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게 가능할 수도 있다고 그래서 생각합니다. 대외협력실에 북부지원팀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칭 북부지원팀, 북부지역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대외사업팀, 브랜드전략팀, 언론홍보팀, 뉴미디어팀. 대외협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조직개편을 갖고 있는데요. 그 밑에 산하본부, 경영본부, 문화사업본부, 예술단본부, 국악원본부가 있는데 예를 들면 우리 경기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북부문화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도청도 북부청사가 있습니다. 우리 전국을 선도하고 경기도를 선도하고 아울러 세계 속의 문화센터에 동남아를 떠나서 유럽의 어느 나라의 아트센터 못지않게 좋은 자원과 그런 콘텐츠와 그런 실무기획과 또 그런 실무추진능력을 갖고 계신 우리 아트센터 조직력과 능력을 어떻게 보면 북부지원본부라든지, 본부가 부담스러우면 우선적으로 팀장급의 조직을 편성하셨으면 어떤가라는 의견을 한번 드려봅니다. 인력 창출도 되고 팀원별로 전문인 고용에 기여도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여담이고요.

북부, 특히 동북부, 연천, 포천, 가평, 여주 이런 곳을 보면 포천에 아트홀이나 가평에 음악역홀, 연천은 이제 DMZ에 영화제나 음악제가 워낙 지원을 많이 하니까 문화의 어떤 흡수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게 업무보고 철에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콘텐츠진흥원 원장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주신 것 중에 저도 언론을 통해서 인지하고 있는 플레이엑스포의 3년간 꾸준히 약 14%의 신장으로서 수출계약,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게임 프로들도 그렇고요. 그런데 3년간 지속적으로 14% 이상으로 수출 신장, 매매계약 신장 이런 사업을 우리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국가지원센터에서도 물론 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전략적으로, 전투적으로 또 좀 더 조직적으로 이 행사를 끌어서 우리 경기도의 위상과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한발 나아가고 전문적인 영역의 집단이다라는 부분에서 큰 성과를 내신 거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본 위원은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32쪽을 보면 실감콘텐츠 연구개발 지원이 있죠. 그렇죠? 없습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아, 네.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우리가 그 CT와 DT 개념에서 어떤 스토리텔링과 그에 버금가는 실감콘텐츠를 만들 때 우리가 흔하게 뭐 제주도에 벙커가 있고 요즘 강릉에 뭐 또 하나가 생겼죠, 그렇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강릉에도 아르떼뮤지엄이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그런 어떤 콘텐츠가 요즘 트렌드고 국내에서 뭐 입장료도 고가더라고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입장료는 한 2만 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그렇죠? 입장 수입도 괜찮고 나중에 또 우리 중국인 관광객들이나 다른 동남아 관광객들이 오면 국내가 앞서고 선도하는 이런 실감콘텐츠의 전문기술력을 좀 더 육성하시고, 예산이 한 10억 정도 되네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예산은 연구개발사업은 10억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아울러 제가 이거는 참 좋은 사업이시고 시대를 선도하고 우리 진흥원에서 경기도에서 앞서가는 프로그래밍을 하시면서 하는데 이거에 나와 있는 과제, 특히 연천군이나 포천시나 우리가 20만 미만 자치단체 같은 경우에는 문체과나 이런 예산으로서 실감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기에는 어려운 거는 잘 알고 계시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근데 사실 저희가 아까 보고 때는 제대로 말씀 못 드렸는데요. 올해 10월에 연천에 저희가 실감콘텐츠 시범사업을 8억 5,000에 하고 있습니다. 연천에 재인폭포라고 하는 굉장히 아름다운 자연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저희가 아르떼뮤지엄처럼 그런 실감콘텐츠를 야외에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저는 지역구가 가평군이라서 그런지 연천군의 DMZ, 여러 가지 DMZ 활성화 사업, 추진 사업 이런 것들이 그쪽에 몰리는 게 한편 부럽기도 하고 한편 약오르기도 합니다. 자, 그런데 아시네요. 저도 지금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 장대한 폭포, 거기 무슨 폭포가 하나 있어서 연결된 스토리텔링 같은데요. 그렇다면은 포천도 있고 가평군도 있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아트밸리가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그렇죠, 아트밸리 있죠. 또는 가평군의 자라섬 또는 연인산 계곡의 용추폭포 뭐 이런 개념에서 콘텐츠의 헤드라인이 나올 수 있다. 여주는 워낙 남한강 유역에 헤드라인 나올 게 많은데 본 위원이 이 말씀을 왜 이렇게 장황하게 드리냐면 좀 더 적극적으로, 좀 더 전투적으로 그들의, 그쪽 동북부지역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문화욕구 충족과 그들의 그렇게 비싼 입장료가, 또 도시에서 힐링하러 오는 그런 여행과 짧은 여행의 타임 속에서 도민은 행복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좀 더 확충해 주시고 동북부 예산이 많지 않은 지자체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 발언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조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남양주 조미자입니다. 많은 위원님들의 이야기 중에 보편적인 내용 중의 하나가 저도 남양주라는 도시에서 수원을 지금 오고 가며 이 물리적 거리에 대한 피로도나 이런 상황들이 굉장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맥락에서 정말 좋은 공연을 경기아트센터에서 하는데 저녁 6시, 7시 이렇게 시작을 할 텐데 ‘정말 우리가 보러 오기 가능할까?’ 이런 생각을 해 보면 불가능하고 그런 기회가 담아지기 되게 어려울 것 같은데 이랬을 때의 서비스는 조금 힘들어도, 좀 예산이 소요돼도 31개 시군구에, 아까 막 가평 이야기하시고 연천 이야기하는데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거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또 한 가지, 다 자기 지역을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남양주는 끼어 있네? 올 수 있잖아.’ 이 부분과 ‘소외 아니잖아.’ 이런 부분에 애매한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풀어야 될까는 균형 있게 보편적으로 갈 수 있게 기회는 제공하고 선택은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거점형이, 콘텐츠진흥원 같은 경우에 질문보다 저는 조금 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건데 진흥원이 이렇게 권역별로 센터가 있는데 아시겠지만 이제는 잘게 잘게 나눠서 시대가 가고 있는 게 문화적 흐름으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런 맥락에서 이렇게 인접 도시들이 사무소, 출장소까지는 아니더라도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권역센터에서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지금 전반적인 요구들이 그런 맥락으로 저는 이해를 해서 이 부분이 아마 2023년 사업에 조금 반영이 돼서 올라와서 정말 ‘경기도에 이런 공연장이 있어?’ 왜냐하면 공연을 볼 때도 그런 환경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거든요. 이런 맥락의 것들을 조금 참조를 해 주셔야지 2023년도에 저희가 업무보고를 할 때 ‘그래도 좀 반영됐구나.’ 이런 느낌이 들 것 같고.

아트센터에 저희들이 문화향유권, 주민의 문화향유권에 대해서는 계속 말씀을 하셔서 그리고 저희도 좀 적극적인 곳들은 계속해서 요청을 해서 오시기도 하고 가을에도 준비돼 있고 한 거 알고 있는데요. 요청드리고 싶은 것은 예술가분들 이런 분들도 굉장히 어려운 때가 왔고 어렵고 이런 맥락에서 그분들을 조금 치유하고 또 자체 역량을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정말 필요하다, 사업이. 그랬을 때 그 진정성이나 이런 내용들이 공연에서 묻어날 것이고 이런 식의 사업도 주민들을 향한 향유가 사실은 이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조금 고려하셔서 워크숍이든 그런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전반적으로 하여간 주민들의 주체가 살아나고 있는 그런 시대의 문화적 흐름 속에서의 사업들, 작은 동아리 사업, 생활예술ㆍ생활문화라는 것이 되게 보편화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문가와 이런 지역의 주민들이 하고 있는 활동의 접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고민돼 주면 좋겠고 하실 수만 있다면 업무의 소통이 이루어져서 예산의 낭비가 되지 않는 그러한 맥락도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박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영 위원 안녕하세요? 화성의 박진영 위원입니다. 앞서서 조미자 위원님도 그렇고 김철진 위원님도 그렇고 부위원장님도 그렇고 다들 하신 얘기 동일한 거 얘기를 할 겁니다. 아트센터에 여쭤보고 싶은 게 아니라 당부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요새 사실 이제 추세가 약간 체험형으로 많이 변해 가잖아요. 그래서 체험형으로 도민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형태의 행사를 많이 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47페이지 찾아가는 국악공연이 실제로 반응이 좀 어떠세요, 주민들이?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그 부분이 학교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면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굉장히 좋아하고요. 그리고 예전에는 찾아오는 공연으로 이렇게 진행이 됐었습니다. 경기도의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저희 국악원에 와서 각종 국악 악기를 다루고 배우고 특히 탈춤까지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공연을 보고 하루를 이렇게 소풍처럼 지내고 가다 보니까 굉장히, 또 학교에서는 쉽게 체험하거나 접근할 수 없는 분야가 되기 때문에 반응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2년째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찾아가는 형태로 변환이 됐는데 아마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든지 상황이 좀 나아지면 더 활성화되고 저희가 좀 내실을 기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저도 그래서 계속 생각을 해 봤는데 어쨌든 공연이라는 거는 거점하고 인력이 접합이 돼야 하잖아요. 수요자하고 공급자하고 거점이 있어야 되는데 사실은 경기아트센터가 수원에 있다 보니까 다른 지역, 저는 화성지역인데 저희 지역만 해도 아마 잘 안 오실 거예요. 왜냐하면 예전 같은 경우에는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조금 아트센터 같은 특정한 곳이었는데 실제로는 문화라고 얘기했을 때 예술공연을 보거나 체육행사를 하거나 그런 것도 있지만 요새 같은 경우에는 사실 커피숍을 가거나 좋은 건물을 보러 가거나 좋은 공연을 보러 가는 것도 문화잖아요. 근데 수원까지 오는 거리를 생각하면 그 중간에 여러 가지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옵션들이 있다 보니까 아마 조금 실질적인 접근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그래서 거점을 기준으로 하는 행사하고, 그러니까 수원을 거점으로 아트센터를 기준으로 하는 행사하고 옮겨가는 거점, 그러니까 현지에 찾아가는 거 두 쪽으로 좀 나눠주셔서 찾아가는 거점 쪽은 조금 더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그래도 조금 더 찾아가서 편의성을 좀 더 해 주면서 체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대신에 만약에 찾아오는 거점, 그러니까 아트센터로 오시는 분들은, 저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게 그분들이 여기까지 왔을 때 그 거리나 본인들이 소요한 시간을 충분히 보상할 수 있을 만큼 길거나 아니면 퀄리티가 더 높거나, 제 개인적인 그냥 생각으로는 한두 시간짜리를 위해서 오지는 않으실 거니까 시간을 좀 길게 해 주시거나 해서 조금 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많이 느낄 수 있게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기본은 체험형으로 많이 가 주시면 주민들이 조금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박진영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이경혜 위원을 향하여) 위원님, 보충질의신가요?

이경혜 위원 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제가, 일단 기본질의는 다 하신 거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저도 기본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수원의…….

김성수(안양1) 위원 기본질의 안 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아, 기본질의를 안 하셨습니까? 우리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자료에 대한 부분을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각 기관 원장님, 본부장님, 사무국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경기콘텐츠진흥원하고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업무보고 자료에 보니까 예산에 대해서 나왔어요, 그렇죠? 각각 8페이지하고 4페이지 보면 예산이랑 관련돼서 나왔는데 전년도 예산을 좀 넣었으면 좋겠어요, 비교를 해서. 왜냐하면 위원님들의 첫 업무보고 자료인데 예산의 흐름을 보고 사업이나 운영 상황을 볼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이 빠져서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해요. 지금까지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런 자료를 만들어주실 때는 전년도 예산 대비해서 같이 자료를 만들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아트센터는 비교분석을 해 놨어요, 전년도 예산과 올해 예산. 예산을 보면 지출예산의 사업비가 한 22억 5,000 정도가 감액됐네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김성수(안양1) 위원 왜 그런 거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경기아트센터 사장 직무대행 신명호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예술단 중에 시나위오케스트라 해서 금악이라는 국악뮤지컬을 제작했던 특수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쪽에 사업비가 약 12억 원이 들어갔던 부분이 있고 작년에 저희 아트센터가 개관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개관 30주년 기념공연들 그런 부분들이 올해는 사업이 종료됐기 때문에 예산편성에 약간 전년과 대비해서 많이 줄어든 부분이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면 향후에도 이런 추세로 지금 사업을 진행하는 건가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예술단별로 어떤 중점을 두는 해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공연을 대규모 공연이나 큰 작품들을 제작하게 되는데 그때는 예산이 증가되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탄력적으로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때는 위원님들께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그래서 제가 수입예산 부분에 자료를 요청했는데 기타수입이 대관료보다, 대관수입보다 더 많아요. 주차장 운영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 부분이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도에서 출연금을 받게 되면 은행에 예치를 하는데 그 이자수입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김성수(안양1) 위원 이자가 많이 발생하나 보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반영이 되어 있고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 코로나로 인해서 약간 기타수입이 위축된 부분이 있습니다. 향후에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기타수입이 더 늘어난다고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김성수(안양1) 위원 대관료보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대관료도 코로나로 인해서 외부단체에 정책적으로 감면을 해 주는 그런 시기가 한 2년간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부문은 다 아마 숫자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그런 수치고요. 아마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알겠습니다. 그 자료 좀, 비교분석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러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수원 출신 황대호 위원입니다. 앞서 경기도 문화예술을 같이 짊어지고 가는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 또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원팀이고 하나의 동반자입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없다면 경기도민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화예술은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복지입니다. 우리 삶의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죠. 그런 면에서 신뢰와 존중 속에서 함께 우리 1,400만 경기도민을 위해서 문화예술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우리 민세희 원장님 참 준비 잘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아닙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업무보고 보면 참 촘촘하게 준비 잘해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 경영본부장님 그다음 원장님, 국장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서 ‘그 해당 분야의 사명과 철학이 깊으시구나. 이런 실무에 참 밝으시고 그런 고민을 같이하시는 분들이겠구나.’ 이런 확신도 들어서 저는 여러 가지로 참 의미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콘진원장님,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어떤 법에 근거해서 설립이 돼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조례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설립ㆍ지원조례 경기도 자치법규를 따르고 있고요. 목적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3조 규정에 의해서 문화산업 진흥 및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위해서 재단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상위법으로 보면 주요 법률은 콘텐츠산업 진흥법이겠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거기에 혹시 명시돼 있는, 콘텐츠산업 진흥법이 명시하고 있는 중앙부처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중앙부처는 제가 알기로는 문화체육관광부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네, 문화체육관광부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 부위원장 황대호 아까 한 두 분의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게임 관련 산업 질의를 하셨을 때 그것이 경제노동위 소관이다라고 말씀하셨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렇다면 게임산업은 어떤 법에 근거를 두고 있나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게임산업은 제가 알기로는 문화체육관광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게임산업법에 근거를 두고 있고요. 그걸 주무부서로 책임지는 건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콘텐츠산업과입니다. 인지하고 계시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중앙부처와 우리 경기도가 유관부서가 서로 다르네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지금 현재는 그런 상황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자, 그러면 이거 민감한 얘기일 수 있겠지만 진흥원장님의 입장에서 왜 게임산업이 경노위에 가서 심의를 받아야 됩니까? 한번 원장님의 소신을 듣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일단 게임산업과 이런 산업 분류를 얘기하기 이전에 하나의 부처가 2개의 상임위를 갖고 있는 거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이상적인 구조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산업이 전반적으로 융ㆍ복합이 일어나고 있는데 2개의 다른 상임위가 함께 진행하다 보니까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럼 어느 쪽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제가 생각했을 때는 상위기관을 따르는 게 맞다고, 그러니까 중앙기관을 따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우리 지금 콘텐츠정책과장님 나와 계시죠? 잠깐 나와서 답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지금 보면 예산이 거의 130억 규모인데 경제실 미래산업과에 편성이 돼 있네요?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네, 그렇습니다. 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지금 여기 경제노동위로 이관돼 있는 사업들을 보면 게임산업 육성, 플레이엑스포, 경기 e스포츠, 게임문화 활성화 사업, 경기 VR/AR제작거점센터, 퓨처쇼, 게임문화센터 대민홍보 강화 이거 엄연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사무죠?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맞습니다. 19년 이전에는 당연히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추진했고 그 이후에 업무조정이 되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저는 좀 놀랍습니다. 이게 기존에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사업이 왜 경제노동위로 이관됐을까요? 어떤 이유에서요? 중앙부처가 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그다음 콘텐츠 진흥에 관한 법률은 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있는데 말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제가 그때 실무과장은 아니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그 당시 상황을 저희도 파악을 해 봤는데요. 콘텐츠 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이기는 하지만 기존에 문화관광국에서, 우리 도에서는 주로 문화예술 향유 쪽에 들어가 있는데 이건 산업 영역이라 이질적이다 그래서 아예 산업 영역을 경투 쪽으로 전부 다 이관하는 쪽으로 이렇게 추진을 했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좀 시대하고는 맞지 않는 발상인 거 인정하시죠? 그때 판단이 그렇더라도. 지금 법률의 취지를 보면 게임산업 진흥과 콘텐츠는 국민경제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저희 콘텐츠정책과 입장에서는 아까 민세희 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당연히 게임산업도 저희 문화콘텐츠 쪽에서 관할하고 같이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럼 강력히 요구해야 되겠죠?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저번 위원회에서도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조직개편 때마다 이 부분을 다시 원상 복귀하는 의견을 계속 내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지금 이 부분을 이것은 그냥 관례적으로 요청하고 또 때마다 그냥 묵인돼서 지나갈 그런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네,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지금 이 문제, 사업부서에 대한 걸 우리 문화체육관광에서 심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 더 업무가 효율적이고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부서니까요. 이번 추경예산 심의 전까지, 본예산 심의 때는 예산과 해당 부서를 통일할 수 있게, 어떻게 한 부서에서 두 위원회에 가서 업무보고를 합니까? 이런 비효율적인 운영 방관하지 않겠습니다. 강력히 대책 마련해 주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리고 우리……. 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우리 아트센터 경영본부장님,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어요. 문화나눔사업도 그렇고 문화예술은 저는 복지라고 봅니다. 서울특별시도 그렇고 광역 17개 단체에 이렇게 유관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단체들이 있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서울시에 비해서 인력과 예산의 규모가 어떻습니까?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서울시에, 저희가 세종문화회관 같은 기능을 하는데 예산규모는 저희랑 비슷합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비슷합니까?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런데 인구가 저희가 400만이 더 많죠?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그리고 저희가 지역이 광범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업 추진하는 데 비용은 약 1.5배 정도 이렇게 건 단위로 볼 때는 더 소요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저는 사실 이런 모든 지금 사업들이 사실은 아까도 공모도 하고 여러 가지 제한점이 생기는 근본적인 건 예산이 너무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우리 대외협력 부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임광현 위원님이 북부대응팀도 만들어 달라, 이게 지금 31개 시군의 수요가 너무 폭발적이에요.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문화예술에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특히 코로나 이후에 더 폭발적으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이거에 대한 대응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명심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리고 우리 콘진원장님, 다른 분들 질의 많이 하셔서. 우리 특성화고와 관련된 사업이 43페이지에 있어요. 콘텐츠창의학교. 이거 취지 너무 좋고요. 다만 기업과 매칭해서 발굴되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기업과 매칭되는 것…….

○ 부위원장 황대호 인턴 수요 기업…….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인턴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그게 전원이 다 인턴 수요기업에 가서 한번 활동해 보게 되나요, 학생들이?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전원이 하는 거는 아니고요. 선발되는 사람들만 할 수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기업체 발굴이 쉽지는 않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 부위원장 황대호 그걸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십사.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학생들은 그런 게 참 잊지 못할 경험 아니겠습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그리고 전략 정해 주셨어요, 41페이지에. 이게 모든 지금 보니까 남부, 북부 균형발전을 위해서. 다만 서부, 남부, 북부, 동부가 전략적 주제가 정해져 있기는 한데 그게 과연 그 지역에 맞느냐에 대한 부분은 한 번 더 그 지역주민과 해당 의원님들의 얘기를 다 수렴하셔서, 여기 의원님들 다 계시거든요, 지역에. 그렇게 다시 한번 정말 도민의 현장에 맞는 우리 콘텐츠산업 거점조성의 전략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십사. 조금은, 왜 서부는 제조ㆍ콘텐츠, 남부는 디지털 전환, 북부는 디자인ㆍ콘텐츠, 동부는 로컬ㆍ라이프도 중요한 건데 이게 과연 그 지역의 핵심동력이냐는 다시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산업조 군을 조사를 하기는 했는데 저희가 의원님들한테 한번 의견을 들어보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산업들 방향으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감사합니다. 보충질의 들어볼까……. 아, 잠깐만, 이한국 위원님 혹시 기본질의……. 괜찮습니까? 그럼 보충질의는 우리 이경혜 위원님 신청해서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콘진과 경기아트센터 양 곳에 다 똑같은 질문과 제안인데요. 지금까지 저희 위원님들께서 말씀들을 계속해 오신 게 전체적으로 골고루 균형 있게 지원이 되고 형평성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지역 곳곳에 형평성을 맞춰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조금 더 첨언을 하면 지금 현재 지원되거나 공연이 문화적인 요소들을 지원을 하는 것에 있어서 노인들에게 얼마만큼의 이 일들이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알고 싶어요. 콘텐츠진흥원 같은 경우는 노인들에게도 그 콘텐츠에 대한 제작이라든지 아니면 지원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들을 어느 정도 노인들이 지금 혜택을 받고 지원을 받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고요. 이 부분은 아트센터도 마찬가지로 그런 문화적인 요소를 얼마만큼 노인들이 지원받고 있는지 이 부분을 같이 좀 각각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그 노인분들이 가지고 있는, 지금까지 받고 있는 것들이 여기에 나와 있는 일반 도민 안에 같이 포함이 돼 있기는 하지만 경기도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인구가 노령화돼 가고 있는데 보면 이 콘텐츠라는 것이 젊음에 오히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젊은이들, 청년들 그리고 아직은 60대 미만의 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보거나 관심을 갖고 있기는 한데 그러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노인 연령층들은 이 콘텐츠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건 아닐 거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이분들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드리고 제작하거나 그것들을 받을 수 있거나 혜택을 받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통해서 노인들께서 일자리도 만들고 이 부분에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있게끔 할 수 있는지 이 부분을 어느 정도 지원되고 있는지 알려주시고 앞으로 지원되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지원할 계획들을 갖고 계신지 이 부분을 양쪽 두 곳에 각각 답변을 요청드리고 제안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먼저 콘텐츠진흥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노인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찾아가는 영화관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저희가 마을회관에 노인분들이 오셔서 같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고요. 아직 저희가 실행하고 있지 않지만 사실 노인분들, 그러니까 디지털 환경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디지털 포용력 사업을 저희가 계획하고 있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햄버거를 사러 가든 어떤 마트에 가든 요즘에 다 디지털로 주문하게 기기가 바뀌어 있는데 그 기기조차 사용을 제대로 못 하게 되면 저희가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노인분들에게 그 디지털기기, 주문기기를 정말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그 부분부터 저희가 교육을 시키는 게 필요해서 디지털 포용력 사업도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거기에 그럼 조금 더 말씀드리면 요즘 노인들도 유튜브 많이 보거든요. 유튜브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노인들도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아직 그런 부분에 지원이 돼서 교육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노인들에게도 오는지 이 부분은 어떠신가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마을미디어센터와 함께 마을미디어 사업들을 운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사실 노인분들의 참여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참여할 수 있게 할지를 디지털기기를 가지고 뭔가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저희가 강구해야 될 필요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경혜 위원 프로그램들을 고민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트센터도.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아트센터 사장 직무대행 신명호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노인들에게 사업은 나눔사업 중에 요양원이나 실버시설, 직접 찾아가는 공연들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교육강좌에 어르신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에 저희가 했던 사업이 문화나들이 사업이 있습니다. 어떤 형태냐 하면 저희 수원의 아트센터 시설로 모셔와서 공연을 보여드리고 또 모셔다드리는 그런 사업을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그 사업도 정상화시키고 해서 좀 더 그런 어르신들이 저희 센터에 적극 활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지금 그러면 아트센터로 와서 오셔서 이 관람을 하실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은 아까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던 모든 권역에 그 노인들이 와서 듣고 보기에는 너무 거리적인 한계가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것은 남부에 국한하는 일들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권역별로 이 일들이 진행될 수 있는 것들도 같이 고민을 좀 해 주십사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이상입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직무대행 신명호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이석균 위원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참 우리 3개 기관이 사실은 다른 쪽에서 하지 않는, 어떻게 보면 좀 힘들고 그렇지만 해야 되는 기본 일들을 해 나가시느라고 참 고생이 많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 제가 경기콘텐츠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지역서점 활성화, 인디뮤직, 스토리작가 하우스, 콘텐츠창의학교 이거 참 이게 사실은 효율을 바라고 하는 일들은 아니지만 참 선제적으로 잘하고 계신다고 제가 생각이 드는데. 20쪽에 보게 되면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사람들이 책을 잘 안 읽으려고 그래요. 휴대폰이나 미디어를 선호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 참 선제적으로 잘하신다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휴먼라이브러리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렇죠? 이게 뭐냐 하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도 빌리는 거지만 이 책 못지않게 그 책의 콘텐츠 내용이나 또 사람으로서의 경험 그래서 그거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과 대화를 하고 또 연륜과 경륜과 지식을 같이 바라볼 수 있는 그게 이제 휴먼북라이브러리라는 것인데요. 이게 참 아이들에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나눔과 소통과 공감의 가장 핵심키워드가 될 수 있는, 생소한 사업이기도 하지만 또 널리 알려진 사업이기도 해요. 그래서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이 아이들에게는 실제로 책도 읽겠지만 작가라든지 아니면 그 책을 읽은 지역의 어르신들이나 아니면 젊은 작가들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로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있고.

또 36쪽에 보니까 경기스토리작가도 많은 지원을 해 주시더라고요. 많은 지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육성하기 위해서 해 주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분들과 또 연계가 되어서, 혹시 휴먼라이브러리 시범사업 하실 생각 있으십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일단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이 되게 취지가 좋은 것 같아서 저희가 한번 생각은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석균 위원 이거는 또 지역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또 위와 아래, 수직과 수평적인 소통과 공감에 가장 떠오르는 핫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이제 혹시 정책을 세우실 때 휴먼라이브러리 금방 보급사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또 시범사업이나 지역에 정해서 한번 테스트를 해 보시고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지역서점인증제에 있는 지역서점과 같이 함께 연계해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석균 위원 고맙습니다. 오늘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황대호 이석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2년도 업무보고 건 중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윤환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나오셔서 2022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안녕하세요?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윤환입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는 현재 재단 사무총장께서 공석으로 관리본부장인 제가 보고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도 하반기 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재단은 축구진흥 발전과 주경기장 및 스포츠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을 도민 행복 증진을 위한 스포츠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철저한 시설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재단 설립취지에 부합하여 공익적 측면과 자체 수익기반을 통한 자립경영을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를 요청드립니다. 업무보고 시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민관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이정출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안병대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22년도 하반기 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비전 및 전략, 2022년도 상반기 주요성과와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의 재단 일반현황입니다. 재단은 1본부 3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8월 현재 3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은 공석이며 일반직 1명과 공무직 2명이 결원인 상태입니다. 우리 재단은 이사장님은 경기도지사님, 부이사장은 수원시장이 당연직이사로 구성되어 있는 재단이 되겠습니다.

2쪽 예산현황입니다. 주요 세목별 기타사항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현재 시설충당기금을 적립하고 있는데 현재 142억 3,000만 원을 별도 기금으로 조성ㆍ운영 중에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 3쪽 팀별 기능과 4쪽 비전 및 전략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2022년 상반기 주요성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 2022년 상반기 주요성과입니다. 우리 재단은 윤리경영체계 확립과 내ㆍ외부 소통 강화와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 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하여 전 임직원이 노력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며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에도 경기도 경영평가 결과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다만 평가지표 점수에서 소폭 상승을 기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6쪽 경기장 개방 등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공익적 역할 강화 부분입니다. 재단은 한국장애인부모회, 드림스타트센터 등과 연계하여 축구, 수영, 스쿠버다이빙 등 스포츠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나눔문화행사와 도내 유소년 축구선수 대상 주경기장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 연휴기간 등에는 지역주민 등을 위하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도ㆍ시민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독립채산제로 운영되고 있어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설 임대와 대관, 경기 운영 및 행사ㆍ광고 유치 등을 통해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10일 국가대표 파라과이전과 7월 16일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 vs 세비야 이벤트 경기를 유치하였고 7월 23일 싸이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13일 워터밤 페스티벌, 8월 20일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등이 대형콘서트 대관을 통해 약 15억 원 이상의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 시설 안전관리 구축 및 시설개선 부분입니다. 재단은 매년 안전기본계획 수립으로 시설물 점검 등 철저한 시설 운영을 통해 상반기 6개의 법정 안전검사를 실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시설물 개선공사 등 고객 불편과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1년 365일 부지 내ㆍ외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경기장 조성으로 클린 빅버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9쪽 2022년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은 관계법령 준수, 사문화 규정 폐지 등 업무처리 일제 정비를 추진하였으며 도ㆍ시민과의 소통공간 확장 및 사업추진 홍보를 위한 온라인서포터즈 2기 운영 등을 통해 내ㆍ외부 소통 강화를 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9쪽에서 10쪽까지 도ㆍ시민을 위한 체육ㆍ문화 서비스 제공입니다. 재단은 스포츠 공익프로그램과 나눔문화행사, 빅버드페스티벌과 체험프로그램, 드림볼 등 다양한 공익프로그램을 하반기에 더욱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재단은 도내 유소년축구팀, 인조구장 동호회 축구팀을 대상으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형식으로 빅버드 축구페스티벌을 개최해 도내 중ㆍ고등학생 골키퍼 유망주를 대상으로 골키퍼 양성 훈련인 골키퍼 클리닉을 개최하여 축구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2022년 FIFA카타르월드컵 전광판 중계 응원 행사를 통해 축구 붐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 임대시설 중 스포츠센터 수탁운영사 선정 관련 사항은 절차와 여건 등을 고려하여 법령과 규정 등에 따라 수탁사를 선정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은 하반기에도 수익 증대를 통한 자립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월과 7월의 국가대표 평가전,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 vs 세비야 전 등 7월 24일 싸이콘서트 행사는 전석 매진되었고 이후 8월 13일 2022워터밤페스티벌, 8월 20일 SM타운 라이브 2022 등 2개의 대형콘서트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재단은 빅경기 및 대형콘서트 운영기간 중 안전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 시설 안전관리 구축입니다. 재단은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기본계획을 수립 및 이행하고 있으며 시설점검 단계별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시설점검으로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중장기 시설물 유지보수계획에 따라 2023년 재단 시설진단과 정비보수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현재 재단의 주요 시설물들과 기기, 장비 등이 20년 넘게 운영되다 보니까 내구성의 한계와 성능이 저하됨으로써 각 부문에서 교체와 정비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급성과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보수,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반기에 주경기장 바닥 누수 보수공사와 주전기실 변압기 교체, 경기장 출입구 검표소 시설개선공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스포츠센터 3층 옥상 바닥 개선과 스포츠센터 조경지역 바닥 개선, 여자샤워장 누수 보수공사는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쾌적한 경기장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클린 빅버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17쪽 직원 채용 관련 보고사항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스포츠와 문화예술의 메카,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시설로 더욱 발돋움할 것을 위원님들께 약속드리며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 위원장 이영봉 윤환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님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인사 소개를 하고요. 업무보고는 이상헌 사무처장 직무대행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님과 황대호ㆍ임광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경기도체육회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1,360만 도민의 뜻을 받들어 제11대 경기도의회 업무를 시작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과 응원을 함께 드리며 저를 비롯한 경기도체육회 임직원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로부터 도민의 다양한 뜻을 잘 받들어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과 우수한 경기자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자세한 업무보고는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께서 좀 전에 말씀해 주신 우리 이상헌 사무처장 직무대행이 대신하고자 합니다.

그럼 제가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들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 이상헌 사업본부장 겸 사무처장 직무대행입니다.

(인 사)

김성훈 경영혁신부장입니다.

(인 사)

박승생 스포츠지원부장입니다.

(인 사)

최충열 스포츠진흥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입니다.

(인 사)

마지막으로 김종운 공정감사실장입니다.

(인 사)

감사드립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이상헌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님과 임광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하반기 경기도체육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여건과 전망, 민선8기 추진방향, 전년도 주요성과 및 금년도 주요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페이지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본회는 도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여가선용 및 복지 향상, 인권 보호, 우수한 경기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연혁은 자료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조직도 및 인력현황이 되겠습니다. 사무처 조직은 1처 1본부 4부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57명이나 현원은 51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예산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회 금년도 총예산은 일반회계 404억 5,400만 원으로 국도비 보조금 318억 4,300만 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69억 2,100만 원, 국민체육진흥공단 보조금 2억 9,000만 원, 도교육청 보조금 14억 원입니다.

9페이지 특별회계 예산은 23억 9,800만 원입니다.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0페이지 부서별 주요업무와 11페이지 여건과 전망은 허락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경기도체육회의 민선8기 추진방향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회는 집행부와 더불어 도민의 스포츠 기본권 보장, 스포츠 경쟁력 강화, 스포츠 공정성과 가치 보호를 위한 체육행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선8기 도지사님의 체육 공약을 본회 체육정책에 입안, 도민이 체감하는 스포츠 환경개선과 생애주기별 사업을 확대하고 북부사업소 신설 및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종목 간 균형발전입니다. 회원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전문성 강화와 함께 종목 저변확대를 위한 육성 지원과 경기력 향상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업무 혁신을 통한 참여ㆍ협력ㆍ공정의 스포츠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인권은 이미 시대의 화두이며 본회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2021년도 주요성과와 14~15페이지 2022년 주요사업은 자료를 참고 부탁드리며 개별사업이 많은 관계로 주요내용 위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체육 관련 사업입니다. 보고자료 19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체육 사업은 148억여 원으로 일반회계 총예산 대비 약 37%를 차지하는 주력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성과로는 금년도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9연패 달성, 전년도 하계전국체육대회에서는 최다 메달을, 도쿄올림픽에서는 경기도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주요현안은 금년도 하계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과 이번 달에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되겠습니다. 당면한 주요과제들을 빈틈없이 수행하여 경기도 체육위상 강화와 저력을 다시 한번 드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전문체육 관련 단위사업이 많은 관계로 도비사업 위주로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 강원도와 경기도, 서울, 경북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본회는 말씀드린 대로 종합우승 19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 동계종목 지원과 더불어 내년에 종합우승 20연패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전국하계체육대회입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는 약 2,100여 명의 선수단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현재 각 종목별 선발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종합우승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전국소년체육대회입니다.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36개 종목이 참여, 197개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내년도 대회를 위해 종목별 선수단의 훈련비 및 장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경기도체육대회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사전 경기가 진행되는 등 성공적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 사업입니다. 전국 규모 대회 입상 우수지도자 및 선수들에게는 본회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하여 보상금과 육성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스포츠꿈나무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는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사업이 정상 추진되지 못하였으나 올해는 총 5개 단체를 선정, 친선경기 및 전지훈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사업과 27페이지 스포츠 유망선수 발굴육성 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음 28페이지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지원사업입니다. 우수선수의 프로 진출을 돕고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6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KBS 청춘야구단 프로그램 협찬으로 독립야구단 방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국제대회 출전 격려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경기도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출전지원금 및 메달포상금을 지원, 경기도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30페이지부터 34페이지까지 전문체육 관련 사업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생활체육 관련 사업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37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사업 예산은 약 96억 원이 되겠으며 총예산 대비 23.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성과로는 관광지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런데이투어는 전년 대비 46% 이상의 참여 성과를 거두었으며 경기도 스포츠클럽은 약 9만여 명이,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는 861개 클럽에서 약 3,5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요현안인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은 31개 시군체육회 중 28개 시군체육회가 전환 완료하였으며 수원, 성남, 포천이 연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하 생활체육 관련 개별 주요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전국생활대축전 사업입니다. 종목별 분산대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43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경기가 완료되었으며 28개 종목 또한 안전과 지원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대회가 종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용인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더불어 가장 큰 대회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 도지사기ㆍ도의장기 대회입니다. 2020년 공모로 선정된 종목은 금년까지 지원될 예정이며 금년 말 향후 3년간 지원될 종목이 선정될 예정에 있습니다.

41페이지 도내대회 개최 지원과 42페이지 전국대회 출전ㆍ개최 지원은 자료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3페이지 경기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입니다. 생활체육 단위사업으로 약 30억 원이 투입되는 본회 주력사업으로 코로나19 가운데서도 경기도민이 사업대상인 만큼 안전을 우선 고려하여 사업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입니다. 지난 4월 공모완료로 보조금 교부 및 사업이 정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45페이지 경기도 런데이투어 사업은 대면과 비대면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대한체육회 사업인 46페이지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 47페이지 생활체육동호회 리그 지원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8페이지 생활체육지도자 배치ㆍ운영 사업입니다. 정규직 전환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수원, 성남, 포천을 제외한 28개 시군은 정규직 전환이 완료되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다음은 49페이지 경기도 종목리그 활성화 지원사업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도비 1억 원을 투입, 2개 종목이 선정되어 종목별 리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50페이지 및 51페이지 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체육복지 및 교육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55페이지 스포츠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 도민, 전문체육선수 및 지도자, 관내 체육대학 재학생 대상인 사업으로 예산은 약 20억 원이 소요되며 총예산 대비 4.9%입니다. 전년도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비대면 사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사업별 성과는 자료를 참고 부탁드리며 주요현안 및 향후 계획은 복지사업의 대부분이 취약계층 대상이므로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여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페이지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입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용품 지원과 종목별 결선리그, 스포츠 이벤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6억 5,000만 원이 투입됩니다. 전년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용품 지원 등 체육활동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정상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57페이지 스포츠박스 사업은 차량 2대에 체육용품을 싣고 현장을 방문하여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58페이지 대학자원봉사단 사업입니다.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기부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59페이지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사업은 지도자를 모집ㆍ교육 후 현장에 배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작하여 총 2,811회의 운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60페이지 경기도 9988 스포츠 건강교실, 61페이지 경기시니어 건강관리 프로젝트 사업, 62~63페이지 유아체육활동 지원과 어르신체육활동 지원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어르신 대상 사업은 정상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4페이지 경기체육아카데미 사업입니다. 체육인의 안정적 진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대학생들의 스포츠 분야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학교체육 사업입니다. 먼저 67페이지 학교체육 관련 사업예산은 약 38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성과로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에 야구 20개 팀, 초등클럽 사업에 1,651개 클럽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요현안은 클럽 증가에 따른 지원범위 확대, 대학교 운동부 지원사업 발굴 등 예산증액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8페이지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입니다. 도내 볼링, 테니스, 바둑 종목 대상으로 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69페이지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청과 시군청이 각각 25%, 도교육청이 50% 예산을 부담하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점점 참여자가 늘고 있고 현장의 반응도 좋아 본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다음 70페이지부터 74페이지에 이르는 사업들은 시간관계상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체육단체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77페이지 체육단체 지원사업은 도내 체육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 46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성과는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을 통해 체육단체에 방역물품과 단기 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주요현안으로 시군체육회장 선거가 올해 12월 22일에 동시에 진행되고 관리단체인 자전거연맹 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종목단체의 현안 민원을 계속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먼저 78페이지 종목단체 운영 지원은 활동비, 행정보조비가 매월 도비로 지원되며 79페이지 시군구체육회는 업무 책임을 위하여 사무국장 인건비로 대한체육회 예산이 일부 지원되고 있습니다.

다음 80페이지 체육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은 국비 50%, 시비 50% 매칭인 시군체육회 행정직원 인건비이며 다음 스포츠 뉴딜사업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에 따른 체육종사자 단기 일자리 지원과 방역물품이 지원되는 도비 100%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82페이지 전략종목 육성과 83페이지 체육단체 교육 및 교류 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4페이지 정기종합감사 실시와 85페이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사업은 체육단체의 깨끗한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6페이지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입니다. 한 해 동안 경기도체육회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ㆍ지도자에게 3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하반기 경기도체육회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체육회)


○ 위원장 이영봉 이상헌 사무처장 직무대행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나오셔서 2022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경영본부장 허범행입니다.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주신 고견과 기관 운영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신 사항은 2022년 하반기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차정우 기획총무팀장입니다.

(인 사)

박언호 전문체육팀장입니다.

(인 사)

윤경옥 생활체육팀장입니다.

(인 사)

김형돈 대외협력팀장은 장애인체육선수 채용 간담회에 참석하여 불참하였습니다. 또한 고기영 감사실장은 7월 30일 자로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비전 및 전략목표, 2021년 주요사업 결과,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1쪽부터 2쪽까지 일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지역 58만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2008년에 설립되어 현재 1처 1본부 1실 4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6명의 정원으로 현재는 2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경기도 보조금 135억 원,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21억 원, 경기도교육청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보조금 10억 원 등 총 167억 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비전 및 전략목표, 2021년 주요사업 결과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사업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 추진전략 1,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스포츠 경쟁력입니다. 6쪽부터 8쪽 전국장애인종합체육대회 참가 지원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준우승을 달성하였으며 5월 제1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8회 연속 전국 최다 메달 획득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10월 울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42회 전국장애인하계체육대회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도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상시훈련, 강화훈련 등 각종 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9쪽부터 11쪽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입니다.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컬링 등 6개 종목의 도지사기 및 도의장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게이트볼 등 6개 대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31개 시군에서 축구 등 17개 종목에 4,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12쪽 우수지도자 및 선수 육성입니다. 장애인체육 우수인재 확보 및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지도자 및 선수 209명, 우수팀 10팀을 선정하여 훈련비를 지원하였으며 영재선수 발굴프로그램을 통해 82명의 신인선수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 중에 있습니다.

14쪽 장애인가맹단체 운영 지원입니다. 종목별 경기단체 발전 기반 구축 및 선수들에 대한 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37개 단체 사무국 행정보조비 및 활동비 지원, 가맹단체 통합사무실 운영 지원, 경기용 휠체어 등 훈련장비 지원, 회계정산교육, 반덤핑 교육 등 가맹단체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15쪽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지원입니다. 경기도 장애인체육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역도 등 6개 종목 24명의 직장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휠체어 컬링팀 창단을 위해 선수를 채용하고 있으며 우수한 장애인선수 및 지도자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17쪽 전임체육지도자 배치의 지원입니다. 육상 등 총 23개 종목에 전임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 소속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추진전략 2, 일상에서 누리는 장애인체육입니다. 18쪽부터 19쪽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장애인들의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생활체육클럽 130개소, 종목별 생활체육교실 및 캠프 216개소를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20쪽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입니다. 장애인생활체육활동 참여욕구 해소를 위해 종목별, 지역별 총 89개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겠습니다.

21쪽 장애인체육 지역기반 육성입니다. 시군 장애인체육 발전기반 및 지역별 장애인 건강증진 여건 조성을 위해 시군 장애인체육회 운영비 지원, 체육용품 지원, 워크숍 개최 등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2쪽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입니다.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31개 시군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쟁보다는 체험과 어울림을 테마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23쪽 특수교육 대상 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입니다. 초ㆍ중ㆍ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참가하는 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하여 장애학생이면 누구나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24쪽부터 25쪽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31개 시군의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지원, 통합체육교실 운영, 지역 동호인대회 개최, 시군 사무국장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6쪽 추진전략 3, 누구나 함께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입니다. 26쪽부터 29쪽 장애인가족 어울림스포츠 한마당입니다. 지체ㆍ청각ㆍ시각장애 등 유형별 장애인단체의 체육행사 및 대회 9개소, 발달장애인 단체의 트레킹대회 및 가족스포츠캠프 6개소를 지원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식 개선 및 스포츠를 통한 통합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0쪽부터 31쪽 스포츠재활 및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도내 권역별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인들의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고양시와 광주시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공모를 통해 군포시와 포천시 2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32쪽 장애인식 개선 사업입니다. 초ㆍ중등 재학생 및 사회복지시설 등 찾아가는 스포츠플레이박스 사업을 통해 장애인스포츠 체험과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체육 홍보와 장애인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3쪽부터 34쪽 장애인스포츠 고용 및 팀 창단 지원입니다. 시군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운동부 창단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 페퍼저축은행 양궁팀과 시흥시 론볼팀 운영비 지원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공모를 통해 파주시 육상팀의 창단비를 지원하였습니다.

35쪽부터 37쪽 장애인스포츠 마케팅입니다. 누리집 운영 강화, SNS 활용 확대, 뉴스레터 발행 등 다양한 마케팅사업을 통해 도 장애인 체육정책, 정보 제공 등 장애인체육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38쪽 추진전략 4,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입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운영입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26명 인건비 및 사무처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이며 현재 경기도체육회관 내 사무처와 종목별 가맹단체의 업무공간 확대 등 환경개선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37쪽 공정한 체육활동 조성입니다. 37개 가맹단체 및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감사, 부조리센터 운영,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견제와 감시시스템이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장애인체육회)


○ 위원장 이영봉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앞서 위원님들께서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철진 위원님.

김철진 위원 안산 김철진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화 하면서, 체육회요. 각 시군마다 처우 개선 문제에 대한 쟁점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정규직화 관련돼 있는 세부적인 내용, 언제 어떻게 됐는지하고 그다음에 처우 개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어떤 내용들이 있었고 협상과정을 통해서 무엇이 담겨져 있는지 세부 자료 좀 하나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학교체육시설 개방화 관련된 부분인데요. 그리 많지 않아서 이 현황 좀 하나 받았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발달장애인 체육 활성화 지원 관련된 곳에 발달장애인 트레킹대회 2개소가 지원이 돼 있고 계절캠프가 네 군데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세부사항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또 다른 위원님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진영 위원님.

박진영 위원 화성의 도의원 박진영입니다. 43페이지에 경기도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추진성과 3개년 세부내역 좀 부탁드리고요. 다음 페이지에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 추진성과 3개년 세부내역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이경혜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 위원입니다. 경기도체육회에 요청드리겠는데요. 60쪽에 경기도 9988어르신 체육대회 그리고 61쪽 경기 시니어 건강관리 프로젝트 그다음 63쪽에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이 세 가지 프로젝트사업의 세부내역과 예산과 그 대상에 대한 활동 이런 구체적인 세부내역을 도표처럼 해서 만들어주실 수 있으면 자료를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유종상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상 위원 광명시 유종상 도의원입니다. 경기도체육회 56페이지에 보면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에 대해서 이것이 지금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죠? 전체적인 것을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겁니까, 도 체육회에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대행 이상헌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이건 공모사업으로 했습니다.

유종상 위원 아, 공모사업으로 지금 진행된 건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클럽에서.

유종상 위원 이것도 세부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알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대호 부위원장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체육회 내규에 근무성적평정기준이 있죠? 그래서 2021년도부터 지금 현재 2022년도 상반기까지 장애인체육회 내 근무성적평정기준에 따라서 어떤 조치가 있었고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속하게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충식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충식 위원 포천의 윤충식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에 부탁드리겠습니다. 각 시군에 종목별로 장애인 전용구장 현황을 파악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음은 질의 답변 이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질의할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되 질의 답변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보충질의가 끝난 후 추가질의하실 위원님들이 계실 경우 추가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장 및 대행은 앉으신 자리에서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답변이 어려울 경우 소관 부서장 또는 팀장이 사전에 위원장의 동의를 얻고 직ㆍ성명을 밝힌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황대호 부위원장님.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혹시 김훈 과장님 와 계시나요? 잠깐 나와서 답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지금 경기도체육회가 민선회장으로 출범하고 나서 여러 가지 성장통이 3년째입니다.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제가 하나 질문을 드려볼게요. 행정감사도 있고 견제감시기능도 해야 되는 것도 당연한 것이고 행정이 방만하게 운영되면 당연히 그거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해야 되는데 경기도 보조ㆍ출연단체, 산하기관 통틀어서 행정감사 때 지적사항이 나왔다는 이유로 사업예산, 사업 관련비, 성과급, 업무추진비, 홍보비 이 모든 것이 이관되고 삭감된 전례가 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타 기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이번 경기도체육회 사건을 보면…….

황대호 위원 전례가 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타 기관, 공공기관 내용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황대호 위원 전례가 없습니다. 그렇죠? 만약에 있다면 파악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지금 다시 말씀드리면 국민체육진흥법은 명확히 경기도체육회가 체육인들과 스포츠 복지를 위해서 민선회장 선출과 더불어 독립적인, 자생적인 법인으로 우뚝 서라 명시하고 있습니다. 동의하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지금 경기도 얼마 후 있을 도민체전도 체육과에서 일단 사업을 운영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런데 실질적인 위탁은 경기도체육회에 주고 있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정책적인 총괄은 경기도에서 하고 있고 나머지 실질 집행이나 그런 부분은 경기도체육회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면 왜 체육과에서 이관해야 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기존에 경기도 체육과에서는 사실 정책적인 부분이나 대회 관련해서 기획을 할 때 관여를 하지 않았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정책적으로 기획할 부분은 경기도 차원에서 직접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황대호 위원 어떤 필요성을 판단하셨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전체적인 운영이나 개최지 선정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황대호 위원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자생수입을 해야 되고 그래서 이런 시설사업, 자생적 수익금을 창출할 수 있는 시설사업과 특히 경기도 도민체전 같은 경우엔 이것이 만약에 어떤 스폰십 제도나 후원금 제도가 됐을 경우 경기도체육회의 가장 핵심사업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럴 수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런 기금들을 지금 체육회에서는 지방재정법이라든가 지방자치법 여러 법률에 의해서 실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사실은 지금 별도 수익구조를 가질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충당을 전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자꾸 이렇게 어색한 만남을 하고 있다. 직장운동경기부가 왜 도시공사에서 운영해야 합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관리 및 육성하는데 왜 그걸 도시공사에서 운영해야 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그 당시에 저희가…….

황대호 위원 당위성만 얘기해 주세요. 왜 해야 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그 당시 좀 문제가 있어, 체육회 전체적으로 운영상의 문제가 있어 가지고…….

황대호 위원 그렇죠. 운영상에 문제가 있다고 그 조직의 사업을 통째로 드러나서 선수들이 죄 지은 것도 아닌데 도시공사에서 관리감독 지원을 받게 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일부 위원님 입장에서 보면 좀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고…….

황대호 위원 제 입장이 아닙니다. 그러면 체육과에서 문제 일어나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다 이관하세요. 원칙에 맞는 행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설 같은 경우에도 3개 시설이 도시공사로 이관됐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경기도체육회 자체도 지금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체육회관 운영을 GH에서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게 무슨 상황입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지난번에도 계속해서 문제됐던 상황이 어느 정도 치유가 되고 회계 등 전반적인 체육회 운영이 정상화된다면 저희가 합리적 공감대를 형성한 다음에…….

황대호 위원 정상화해야 하고요. 잘못되고 회계, 방만한 행정, 부정비리 있으면 뿌리 뽑아야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런데 조직을 없애고 아예 와해해 놓고 어떻게 정상화를 하겠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지금 조직을 와해했다는 부분은 조금 과하신 것 같고요. 저희가 사실은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 때도 인력 부분이나 조직을 정상화하는 부분에서…….

황대호 위원 자, 언론홍보비가 4억이었다가 1억으로 삭감됐어요. 그렇죠? 2021년에 미편성이었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홍보비에 관련한 부적절한 집행이 있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홍보비에 직접적인 관련된 내용은 없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런데 왜 삭감돼야 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전체적인 운영 측면에서 봤을 때 사무처 운영비를 전체적으로 조율하다 보니까 업무추진비하고 홍보비 부분에서…….

황대호 위원 체육회에서 홍보의 역할이 어떤 역할을 차지하는지 모르, 이렇게 벌 주기식 삭감을 정상화하라는 거예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모든 것들이 예산을 더 달라, 더 하자, 체육회만 사랑하자 이게 아니라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려놔야 된다라는 거예요. 시설, 사업, 예산.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 체육인을 달리 보지 마시라는 거예요. 특히 시설 같은 거 이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입니다. 저촉 우려가 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질의받았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근데 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분명히 위반 소지가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왜 이관 안 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그래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합리적 공감대를 형성한 다음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체육회 반환을 검토 중에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황대호 위원 당장, 아니요. 검토 중이 아니라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경기도체육회관은 체육인들의 기금으로 마련된 회관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 상대적 박탈감과 상실감이 이루 말할 수 없고 그 집단을 자꾸 악마화 하지 마세요. 체육회와 체육인을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스포츠의 복지도 체육인의 복지도 체육회를 통해서 하는 겁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그래서 위원님, 저희도 민선8기에 들어서는 최우선적으로 체육계 정상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일단 시설과 도시공사에 이관돼 있는 모든 권한에 대한 정상화 간담회를 시일 내에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예산의 부분에도 다시 정상화 수준으로 편성해서 논의됐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김훈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허범행 본부장님! 어저께 문화체육관광국장한테 얘기를 했을 때 왜 자꾸 우리 경기도체육회 예산이 이렇게 적을까? 그랬더니 돌아오시는 답변이 회원 수가 적어서입니다. 동의하십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입니다.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서 보조자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인구수나 아니면 동호회 수 대비로 딱 예산을 편성하는 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활동보조인이라든지 아니면…….

황대호 위원 아니, 회원 수가 적어서 예산이 적다라는 그 취지에 동의하시냐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는 그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렇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황대호 위원 장애인에게 체육은 삶이고 스포츠고 복지고 재활이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맞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런데 왜 예산이 이렇게나 적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겠고요. 이게 자꾸, 삶이고 재활이면 그 지역과 내 고장에서 만나야 되는데 대부분 사업들이, 물론 적은 예산이라는 한계도 있지만 대부분 전문체육인 육성이나 대회 중심, 행사성 중심에 많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우리 31개 시군체육회처럼 체육회가 없죠, 장애인체육회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장애인체육회는 지금 31개가 다 있는데요. 사무국장이 공석인 데가 좀 있고요. 그다음에 2개 정도는 아직 분리가 안 된 데가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31개가 다 있는 게 아니죠. 기능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맞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시군이 좀 열악한 입장입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저는 이 예산과 시설 굉장히 필요하다. 그다음에 제가 왜 아까 말씀을 드렸냐면 지금 본부장님께서 사무처장 대행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지금 한 4개월 정도 됐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제가 산하기관 많은 행감 때도, 근무성적 평정 이런 거 하면 보통 부서장이 하게 돼 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맞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럼 본부장님은 누구한테 근무평정 받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지금 저는 사무처장이 공석이기 때문에 평가를 할 수가 없어요, 현재 상황이.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평가를 하실 수 없다면 직원들 평가는 부서장인 과장이 하고 사무처장인가 본부장님의 사무기관장이 선임된 후에 진행돼야 되는 게 맞는 거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희가 근무평정상에는 직상급자가 없으면 바로 할 수 있고요. 직상급자랑 차상급자가 50%씩 하게끔 돼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 개정이 언제 됐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그 부분은 전에도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저희가…….

황대호 위원 정말 일전에도 그렇게 진행이 된 걸로 제가 자료를 통해서 확인할 건데 장담하실 수 있어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맞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렇게 했습니까? 관례적으로 다 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본부장님께서 각 부서장이 아니라 모든 전 직원의 평가를 다 하셨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제가 5급이나 6급 이하를 다 같이 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다 하셨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했습니다.

황대호 위원 여태까지 해 왔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황대호 위원 2016년도부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희가 본부장 체제가 생긴 지가 한 6년 정도 됐는데 제가 지금 두 번째 본부장이고요. 그 전부터 해 가지고 본부 체제로 개편되면서…….

황대호 위원 이게 다른 기관에서도 그렇게 하는 전례가 있습니까? 본부장이 각 부서장이 아니라, 그럼 본인은 본인 평정은 누가 해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는 사무처장이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없을 때 누가 하냐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

황대호 위원 그럼 하지 마셔야지. 본인 근무평정을 셀프 평정을 하거나 누락시키는 게 어디 있어요. 본인은 누구한테 견제 감시받습니까, 그럼? 왜 본인은 빼세요? 상식적인 선에서 제도 개선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황대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십시오. 유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종상 위원 경기도체육회에 질문 몇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3년 전부터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많이 고생들 하신 것 같은데 지금 각 31개 시군 중에 몇 개 시군이 전환이 되지를 못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지금 3개, 아까 보고드린 대로 3개 시군이 미완료됐습니다.

유종상 위원 수원하고 성남…….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포천.

유종상 위원 그 세 군데는 왜 정규화가 지금 안 되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시군하고 도비하고 매칭사업인데 저희 경기도체육회에서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게 지원요소가 없다 보니까 독려만, 저희가 빨리 정규직화해 달라 독려만 하고 있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그런데 보니까 각 시마다 예산이 좀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급여 차별화가 너무 많더라고요. 특히 생활체육지도자는 1년 근무를 하나 20년을 근무하나 호봉제가 없기 때문에 급여 차이가 별로 없어요, 보니까. 그게 좀 말이 안 맞다고 이렇게 보이거든요. 저도 체육회 사무국장을 하면서 체육회 직원들을 마지막 나오면서 공무원으로 전환을 하고 나왔는데 생활체육지도자들끼리의 그런 조례나 이런 것을 도 입장에서 세워서 각 시로 내려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 각 시마다 차이가 너무 많아서 불만사항이 너무나 많고 또 하나, 한 사무실에서 이렇게 근무를 하면서 행정직과 생활체육지도자 간의 벽이 너무 많습니다. 급여 차이도 너무나 많고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알력이 계속 생기고 있고 싸움이 많이 나는 그런 입장이더라고요. 우리 광명시뿐만 아니라 타 시도 그게 아마 똑같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어떻게 극복을 하고 도 체육회에서는 각 시 체육회에 이것을 어떻게 잘 굴러갈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자세한 거는 지금 시군별로도 자체 연봉제가 있고 공무원 지급 기준 호봉제가 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통일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거는 도하고 다시 한번 논의를 해서 위원님한테 다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네, 알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감사합니다.

유종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유종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십시오.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이건 그냥 간단한 질문인데요.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5쪽에 경기도 경영평가 결과가 다등급이고 그다음에 8쪽에 보면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를 위한 시설물 점검 결과 양호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평가에서 가나다가 어디에 해당하는 등급인지 사실 이 표만 가지고는 제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서 이 표의 평가의 기준이 가나다면 어디까지 있는 가나다 것 중의 다인지 그리고 양호도 좋음, 매우 좋음 뭐 이런 것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에서 양호가 어느 정도 수위에 있는 양호인 건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서 이 두 가지를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가 여기 13쪽에 보면 대형행사 대관 및 운영에 관련돼서 나와 있는 거에 싸이 흠뻑쇼, 워터밤 그리고 여기 SM타운 라이브 이런 것들이 많은 예상되는 수입들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이게 직접 재단에서 유치를 한 것인지 아니면 대관 신청이 들어와서 한 것인지에 따라서 저희가 대관에 대한 마케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것이 유치인지 대관 신청인지 이것까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월드컵재단 관리본부장 윤환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 중에 5쪽 경기도 경영평가 결과 다등급에 대해서는 5등급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중간 다등급이 되겠습니다. 성과시상금은 이 평가등급에 따라서 지급하게 되는데 다등급에 해당이 되면, 80점 이하가 되면 55%, 월 급여의 55%를 평균으로 해서 지급을 하게 되고요. 80점이 넘게 되면 75%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4.33%가 증가됐지만 80점이 넘는 관계로 성과상여금이 직원들한테는 20%의 혜택이 돌아간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그다음에 8쪽에 시설 안전관리 구축에 대해서 양호다라는 것은 보통 시설점검 등을 할 때는 A등급, B등급, C등급, D등급으로 합니다. D등급을 하게 되면 긴급한 보수 등이 요구되는 겁니다. C등급인 경우에는 경미하게 보수를 한다든지, B등급 이상은 양호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럼 이건 B등급이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네, B등급 이상이 되고 그다음에 기타 점검을 하는 사항들은 지적사항이 없었다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13쪽부터 쭉 싸이 흠뻑쇼라든지 워터밤 페스티벌, SM타운 라이브 그다음에 6월 10일에 있었던 국가대표-파라과이전 그다음에 7월 16일에 있었던 토트넘홋스퍼 쿠팡플레이 경기 등은 보통 유치전을 통해서 유치를 하게 되고요. 대관절차는 신청서를, 유치가 결정이 되면 대관절차 등을 통해서 계약에 의해서 대관을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월드컵재단 같은 경우에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문화체육행사 등이 다 중단되었었는데 2021년도 상반기부터 연예기획사라든지 스포츠 관계기관 등에 저희 관계시설의 홍보자료 등을 이미 1년 전에 배포해서 유치전을 시작해서 이번에는 타 연도에 비해서 코로나19의 해제 이후에 이렇게 유치가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이건 성과에 의한 결과물인 거라고 봐야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임광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광현 위원 가평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임광현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체육회하고 그다음에 월드컵관리재단. 우선 체육회에 하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62쪽에 보면 유아체육활동 지원 해서 헤드라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액을 보니까 좀 실망스럽게도 1,800만 원. 물론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경혜 위원님께서 현황 자료요청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22년도 3월 통계 기준 전국에 국공립을 포함한 유치원ㆍ어린이집이 1만 3,399개소가 있습니다. 그중에 국공립 유치원ㆍ어린이집을 제한다 그래도 어림잡아 이런 보조를 원할 수 있는, 분포돼 있는 민간 교육기관이 한 8,500개 이상 됩니다. 여기서 1,800만 원을 갖고 28개소를 지원한다는 유아체육활동 지원, 넘버도 7번. 이런 헤드라인적인 사업계획이 과연, 이것은 보여주기 위한 사업이고 A4용지 페이지 하나에 이 예산을 갖고 28개를 한다라는 자체는 이거는 예산 타령을 하기 이전에 이것을 기획하고 이것을 실행하는 기획자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말에 어느 정도 동의는 하시나요, 이 예산안에 대해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사업은 대한체육회 지원사업으로 용품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임광현 위원 그러니까 용품 지원사업이라고 해도, 제가 그거를 이해를 못 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그렇게 말씀하실 줄 알았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죄송합니다.

임광현 위원 제가 좀 전에 22년도 3월 현재 통계현황을 말씀드렸죠, 전국적으로 1만 3,399개. 이런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는 분명히 담당자께서 전국에 몇 개소가 분포돼 있는지, 아니, 전국이라네요. 이거는 경기도입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경기도에 1만 3,399개의, 22년 3월 현재 통계자료로 이렇게 있는데 통계자료를 열어보고 이런 사업계획, 이런 공모사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다면 28개소에 이 돈이면 1개소에 66만 7,000원 돈입니다. 물론 용품이니까 그 정도 체육용품, 어린이 지원용품, 매트든 어떤 소소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다라고 말씀을 하실 수도 있어요. 그다음에 대한체육회에서 내려온 사업계획이니까 이렇다 저렇다, 뭐 “나눠서 나눠줬으면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충분히, 유아체육활동 지원이라는 이런 사업이 업무보고로서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만한 부분으로는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의 업무보고에 걸맞지 않다라는 게 본 위원은 지적하고 싶고요.

향후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업무보고 사항에서 무엇이 잘못됐다고 제가 말씀드리기보다는 유아체육활동 지원이라는 이런 헤드라인을 가졌을 때, 부족한 예산인 거 압니다. 그건 뭐 몇 푼 되지도 않는 예산 같고. 경기도 1,300만 여러 중에 유아체육 어린이들, 경기도가 인구소멸이 최고로 빨리 나가는, 서울보다도 어찌 보면 어린이가 소멸돼 가고 있는, 더 많은 핵가족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유치원 유아 개수와 인구 분포, 여러 가지 현황은 제가 지금 모르고 있지만 상부 대한체육회에서 이런 부분 이런 부분 해서 이렇게 했다라고 말씀하시는 거는 우리가 10년 전이나 15년 전에나 이루어졌던 업무기획과 플랜에 합당하다. 세월이 변하고 도지사가 변하고 청와대 주인이 바뀌고, 여러 가지를 말하지 않겠습니다. 체육회 자체의 여러 가지 문제 이런 부분 부분들을 나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하는 사람들은 억울할 테니까. 그러나 이런 작은 곳에서 우리는 그 조직의 미래를 보고 이런 작은 기획력의 한 곳에서 본 위원 같은 사람들은 허망함을 느낍니다. 좀 더 적극적이고 좀 더 이런 부분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노력과, 그리고 경기도 내에 28개소가 뭡니까. 그래서 자체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보조금이 얼마고 우리 자체가 얼마라서 300개 지원했습니다.” 이런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이 300개였는데 28개에서 88개를 지원했습니다.” 그런 좀 더 도전적이고 합리적인 기획이 있었으면 해서 본 위원은 질타를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조금 허무한 마음이 있어서. 나라의 기둥이며 이 나라의 새싹이고 그 새싹이 결국에는 올바른 체육인이 되고 그렇게 체육회에서 바라시는, 자랑하시는 금메달을 따올 수도 있는 것이죠. 우리가 이런 부분에 투자를 안 한다면 어디다 하겠습니까? 저 멀리 지방에 단체 자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일개 국가와도 같은 경기도 아니겠습니까? 노력해 주시고 제가 드리는 말씀에 어느 정도 이해는 가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임광현 위원 이해가 안 가신다면 혹시나 제가 개별적으로 한번 찾아뵙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커리큘럼이나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는 것이 있는지 저라도 좀 부족한 역량이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자, 그리고요. 이건 마쳤고요.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요번에 싸이 흠뻑쇼 하셨죠? 저쪽에 대관하셨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네, 그렇습니다.

임광현 위원 7월 23일 날 싸이가 대형가수다 보니까 여수, 강릉, 부산, 대구 2만에서 3만 정도 하고 부산에서 3만이 좀 넘어서 호황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관을 해서 자체 수익을 증대하고 살림살이 늘리시는 거는 뭐 고생하시는 거니까 그거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엔데믹 시기에 이런 거를 하고 국가에서 풀어줬으니까 하시고 수입이 나야지 또 저희도 먹고살겠죠. 단 향후 있을 8월 13일, 이거 이번이네요, 그렇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네, 내일입니다.

임광현 위원 내일이죠. 그다음에 8월 20일. 거기에 체육기획팀의 제작사 기획하고 나름대로 계약을 하시고 하셨겠지만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어련히 알아서 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계약 조항에. 언론에 보도되는 엔데믹 시기에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는, 국민기초건강에 젊은이들의 욕구 불만과 이런 것들이 한 운동장에서, 한 페스티벌 장에서 이런 기회도 있어야 되지만 그래도 국민기본건강권 지킴과 또 그걸 지켜야 되는 우리의 임무를 생각했을 때 적어도 관리공단 측에서는 좀 더 노력해 주시고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제작자 관리기획팀한테 다 맡겼으니 알아서 하겠지.’ 하지 마시고 좀 더 신경을 써서 주요 언론이나 방송에 우리 워터밤 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SM타운.

임광현 위원 아, SM타운 라이브군요. 이 부분에 있어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라는 소리가 없이, 왜냐하면 좀 외람된 말씀이지만 지금 이런 확진자가 또 많이 막 들끓고 그러면 또 정치적으로도 여러 가지 부분에서도 좀 어려운 점이 생깁니다. 어느 정도, 제가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실 거예요. 그렇죠? 방역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바쁘시고 여러 가지 업무에 과중하시겠지만 좀 부탁드린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네, 임광현 부위원장님 염려하시는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해 주실 위원 거수해 주십시오.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의 김철진입니다. 체육회에 관련된 거 각론적인 거 몇 가지 하나 질문드려보고요.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유종상 위원님이 여러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사실은 체육회 내에 정규직과 비정규직, 계약직이죠. 이런 관계에서 상당히 숙제로 가지고 있던 사안들이 조금 풀려나가는 기미는 있는데 아직도 31개 시군 중에서 세 군데가 정규직화가 안 돼 있다라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현안은 몇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자료 요청을 했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가장 큰 현안은 어떤 거였을까요, 처장님?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사항은 지금 현재 정규직화가 됐기 때문에 아까도 얘기하신 급여문제를 굉장히 지도자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처우 개선.

김철진 위원 급여가 본질적인 것이고 두 번째는 처우 개선이 시군마다 조건이 좀 다르기도 하고 또 요구사항이 달랐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처우 개선입니다, 어떻게 보면.

김철진 위원 처우 개선에서 항목별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항목별로 보면…….

김철진 위원 그냥 일반적인 처우 개선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체육회 직원과 지도자와 동등한……. 거기에 또 수당도 좀 들어가 있고요.

김철진 위원 아니, 본부장님, 구체적으로 말씀드렸으면 좋겠는 게 처우 개선에 대해서 복지수당을 요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간외근무수당을 제대로 받자라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별도의 수당 개념을 정규직하고 똑같이 해 달라는 것인지 이런 걸 묻는 거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그러니까 복지수당이죠, 어떻게 보면. 지금 지도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김철진 위원 복지수당이면 시군 사례는 좀 어떻습니까? 어디가 주고 어디가 안 주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그건 정확하게 파악은 못 했습니다만 지금 제 수당은 급식비, 명절수당, 복지후생비, 근속수당, 교통비, 기타 수당 등으로 해서 체육회별로다가 다르게 나가고 있습니다. 이 자세한 사항은 자료로다가 위원님께 제출을 별도로 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자료로 받는 것은 당연히 요청을 드렸으니까 주겠습니다마는 현장에서 큰 거 외에 내부조직 간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던 숙제이기 때문에 어쩌면 경기도체육회가 기본적인 개념을 잡고 매뉴얼화 시켜 가지고 좀 일관성 있게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본부장님 내용 파악도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자료야 직원들이 만들겠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는 쟁점이 무엇이고 어떤 것들을 조정하면 좋은지 이것을 매뉴얼화 시켜서 시군에 하달하고 그 내용이 다 반영되고 안 되고는 시군의 몫이겠지만 기본은 제시했어야 되는 아쉬움이 좀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거 자료 요청해 놨기 때문에 하나 받기로 하고요.

하나는 또 학교체육시설 개방화 관련된 부분인데 사실은 학교체육시설이라는 것에, 이쪽에 교육 관계된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학교가 굉장히 폐쇄적인 부분이 있어서 시설 개방에 적극적이지 않은 부분이 하나 있어요. 지금 경기도 전체로 보더라도 8개, 부천시체육회가 4개고 나머지 한 군데, 두 군데 정도에서 정말로 상당히 미미한 부분이기는 한데 현재 기후변화나 코로나 이후에 각 학교마다 실내체육관 건립이 봇물처럼 이루어지고 있고 또 준공을 앞둔 데들이 꽤 많이 있거든요. 한편으로 봐서는 학교이고 학교 체육관이기 때문에 학생 중심으로 이용해야 된다는 것은 아마 당연한 원칙이기도 한데 지역사회 내에서는 또 다른 측면에서 예산이 투여될 때도 학교 개방화를 조건으로 했고 그리고 지역사회 내에서는 이 시설을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공유했으면 하는 기대치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김철진 위원 그런데 이렇게 학교 개방화 사업이 참 미진한 것은 단순히 체육과나 체육회의 이야기만이라고는 할 수는 없는데 이런 것들이 개방화되면서 지역주민하고 지역사회하고 같이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체육회의 역할 그리고 체육과의 역할, 더 나아가서 이제 교육청이나 학교의 역할도 접목이 돼야 되는데 이런 공간은 주민들한테 접근성도 좋고 해서 특히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근접돼 있는, 주택을 중심으로 근접돼 있잖아요, 학군 제도 자체가. 이 개방화 사업을 좀 더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그래서 이거 저희 체육회랑 교육청이랑 도청하고도 회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책임소재, 학교의 그런 시설을 이용할 때의 책임은 학교장으로 돼 있어서 그 개방시설을 저희들이 요청할 때에도 소극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그게 저희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래서 저는 이제 사실은 우리가 삶을 살면서 안 되는 것을 안 되니까 그냥 가자라기보다는 조금씩 개선해야 된다라고 하면 정확한 개념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네 군데 학교 개방화 시설을 지원하고 있거든요. 당연히 프로그램이 공유되고 있는데 이런 좋은 사례라든가 이런 괜찮은 사례가 있으면 좀 벤치마킹을 해서 확산이나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도화시키는 이런 일들을 같이 병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동의하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김철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하나, 이원성 회장님.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입니다.

김철진 위원 경기도체육회에 관련된 부분들은 정말로 최근에 체육에 관심이 있다라는 분들은 2~3년 동안은 지면을 통해서 너무 많이 접했던 내용 중의 하나예요. 저는 이 갈등의 문제라든가 조정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 이원성 회장님도 결코 자유롭지 않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선출직으로 회장이 됐습니다마는 사실은 누가 됐든지 간에 잘잘못을 떠나서 조정하고 해결하고 또 갈등을 순화시키는 일은 단체장, 단체를 리드하고 있는 분의 중요한 덕목이라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아쉽게도 아직까지도 좀, 조금 전에 황대호 부위원장님이 지적했던 여러 현안들이 있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숙제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개별적으로 봐서는 체육회가 정상화돼 있지 않은 시점에서는 뒤에 계신 직원분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로는 종목에 관련돼 있는 종목단체가 또 피해를 받고 조금 더 나아가면 시군에 있는 체육회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동의하시나요, 혹시?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위원님이 지금 우리 경기도체육회에 지적해 주신 부분 저도 동감합니다. 왜냐하면 민선 초대회장을 출범하면서 여러 가지 잡음이 있었고 또 그동안에는 당연직 도지사가 회장을 하셨기 때문에 사실 감사가 그렇게 세지 않았었는데 감사를 하다 보니까 체육회의 문제점이 드러났고 그거에 대한 정리를 하다 보니까 이제 제가 민선으로 오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고 그걸 정리하는 기간이 또 마침 코로나19라는 시기에 그거를 마쳤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은 전체 직원이나 대회 준비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게 안정화에 들어왔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철진 위원 저는 아직까지는 안정화됐다라고 동의하기는 쉽지 않고요. 현재 시점도 여러 가지 숙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단편적으로 그냥 질문 하나만 드려볼게요. 결국은 기초든 광역이든 단체장이 체육회장을 맡았을 때와 민간인이 회장이 됐을 경우에 장단점 한두 가지만 말씀하신다면,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 저희가 정치로부터 체육을 분리하는 작업을 국회에서 한 겁니다. 또 이것은 제가 3년이 다 돼 가는 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느낀 것은 국회의원들께서는 단체장들이 체육회 회장을 맡는 걸 싫어하시고, 제가 양쪽을 다 만나보러 다니니까 그 문제를 알게 됐고요. 그러니까 국회에서는 분리하는 게 맞다고 말씀을 하신 거고 그걸 그래서 법정법인화를 준비를 하신 거고 또 제가 31개 시군의 시장ㆍ군수님들을 만나보면 또 그거는 바람직이 아니라고도 말씀하십니다.

김철진 위원 알겠습니다. 회장님, 제가 주어진 시간이 다 돼서요. 결국은 장단점은 있는데 아직도 과도기라는 말씀인 것 같고 또 하나는 법정법인 출범을 7월 5일 자 작년에 했는데 결국은 책임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비 지원을 의무화했고 거기에 따라서 체육회는 투명하게 운영하라는 것이 핵심이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맞습니다.

김철진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회가 또 체육진흥, 체육과가 함께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장애인체육회에 질문하겠습니다. 저희 경기도 1,390만 중에 장애인 수가 몇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입니다. 장애인 인구수 말씀하신…….

조미자 위원 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약 58만 정도 됩니다.

조미자 위원 58만, 그중에 장애인협회에, 체육인협회에 등록돼 있는 분들은 몇 분이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전문체육으로 등록된 선수는 약 2,500명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등록을 안 하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자세한 집계는 나오지 않습니다. 약 한 20% 정도가 장애인체육 인구로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미자 위원 이런 체육회라는 기관에 등록이 돼서 이 성격을 봤을 때 이미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지원이나 그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장애인들의 조금 어린 시절, 유아 시절, 아동 시절, 청소년 시절에 자기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그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안이나 정책의 고민이 좀 있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희가 그래서 일부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초ㆍ중ㆍ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울림스포츠캠프 체험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찾아가는 플레이박스 사업을 통해서 장애인식 개선이랑 체험 그런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아까 봤는데 조금 더 확대하고 기회가 열려 있다라는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리고 핸드폰으로 아까 홈페이지를 한번 봤더니 어떤 지원의 모습이, 핸드폰의 지원 모습이 조금 더 음성이라든가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이 갖고 있는 특수성에 맞게끔 구축이 돼야 되지 않을까. 근데 지금은 그냥 다른 홈페이지와 큰 차별성이 안 보여서 이런 세심한 것들로부터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나 서비스에 좀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조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해 주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이석균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에 질문을 좀 드리려는데요. 혹시 반다비체육관, 뭐 하드웨어적인 겁니다마는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입니다. 네, 들어봤습니다.

이석균 위원 혹시 이 사업 관련해서 하고 계시는 사업이 있으신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희가 경기도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시군하고 국비랑 매칭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석균 위원 지금 한 어느 정도 실적이나 뭐 이렇게 경과나 결과가 있을까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현재 가평군을 비롯해서 15개 시군에 17개소가 지금 운영 중에, 선정돼서 공사 중에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아, 공사 중에 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이석균 위원 제가 이걸 왜 여쭙느냐 하면 우리가 시군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체육시설들이 있습니다. 체육시설들이 있는데 그 시설들 중에 반다비체육관이라고 아예 통짜로 하는 부분들도 사업들도 있지만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우리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남양주만 하더라도 사실은 입구에 올라가는 장애인통로 이외에는 결코 제가 보기에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아시겠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체육관을 지어달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하드웨어적인 것은 또 다른 데서 하겠죠. 또 관련 소관도 되시는 거고. 기존에 있는 체육시설들에 대해서도 좀 점검을 하시고 경기도 내에서 이런 부분에서 반다비체육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접근성의 기회가 확보될 수 있도록 좀 더, 지금 하고 계시지만 좀 더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려도 될까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그 관련해서는 저희가 알고 있는 거는 경기도청 체육과에 시설 쪽으로 개보수하는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쪽에서 하는데 지금 장애인체육회가 좀 더 의견을 내시고 협업을 하시든 같이 하시든, 중요한 거는 최종 소비자인, 이런 시설들 우리가 공공영역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최고, 최종 소비자인 장애우들이 편하게 되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래서 이제 소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서두부터 말씀을 드렸고 거기서 인지하고 계신다고 그러니까 제가 참 반갑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내 소관, 니 소관 떠나서 적극적인 의견을 내시고 또 일부 하실 수 있는 사업들, 간단하게 개보수할 수 있는 사업들도 한번 전면적으로 우리 장애인체육회에서 가지고 와서 직접 하실 수 있는 부분으로 전향적인 검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 주위에 계신 분들이 너무 많이 불편해하셔서 제가 좀 말씀을 드렸고요.

두 번째는 우리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체육활동을 많이 하려고 하십니다,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하고 휠체어나 의자에 의존해서 하시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건강이나 이런 부분들도 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일반인들보다도 체육활동들이 더 필요한 분들이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혹시 장애인스포츠휠체어라고 아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가격이 어느 정도 되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게 스포츠 종목마다 좀 다른데요.

이석균 위원 그렇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적게는 700~800만 원에서 많게는 1,500만 원, 2,000만 원까지 가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개인이 구입할 수 있을까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개인은 어렵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그래서 24쪽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사업들을 보니까, 다른 데도 혹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늦게 들어와서. 그런데 여기 보니까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지원,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지역 동호인 대회,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물품에 대한 지원은 조금 찾아보기 어렵고요. 밑에 가보니까 하반기 생활체육용품 지원, 시군 체육용품 공모 예정 이렇게 체육용품을 공모를, 납품을 받는다는 얘기인가요, 공모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희가 지금 5개소에 대해서 공모사업을 해 갖고…….

이석균 위원 지원해 주신다는 얘기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지원해 줄 예정이고요.

이석균 위원 이 체육용품은 어떤 게 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체육용품은 시군에서 수요에 따라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지금 1개소당 100만 원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요. 아니면 500만 원을 5개예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500만 원씩 5개소입니다.

이석균 위원 500만 원도 충분한 돈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이 부분은 생활체육용품이나 이런 부분을 고가는 좀 어려운 부분이고요. 현장에서는 생활체육 활동할 수 있는 간단한 부분밖에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저희가 경기도 보조금으로 시군에서 2018년 정도부터 해 가지고 일부 생활체육용품 사업에 대해서 현재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분치는 않지만 조금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밑에 또 보니까 볼펜, 현수막, 카메라, 삼각대, 배트민턴휠체어, 쇼다운세트, 그러니까 휠체어에 대해서는 베트민턴휠체어 이거 하나만, 다른 것도 있겠지만. 하는데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고 그다음에 단체, 그러니까 동호회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하면 되는데 우리 공공영역에서 국가 단위 혹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해 줄 수 있는, 공공영역에서 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개인이나 동호회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을 해결해 주는 게 공공영역의 서비스의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개인별로 이런,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농구휠체어가 따로 있고 또 배드민턴휠체어, 요즘은 럭비 같은 거 할 때도 휠체어로 하는 경기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이러한 운동은 엄두도 못 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개인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좀 마련해 주셔서 동호회나 아니면 운영기관을 정한다든가, 요즘은 시설관리공단 이런 데서 관리를 대행하고 있잖아요. 그쪽에서 관리를 하게끔 해서 이러한 종목들의 연습을 하거나 경기에 나갈 때 필요한 부분들을 장애인체육회에서 예산을 해서 용품 지원을, 정말 필요한 게 그거지 않을까요? 볼펜이 꼭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뭐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위원님 맞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할 때 여러 가지 종목을 체험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예산편성하는 데 도움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도움은 드리겠습니다. 도움은 드리겠고 문제는 도움과 주관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의지는 들어서 제가 참 감사드리는 일이고요. 그래서 이러한 사업들이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정말 하고 싶은 거, 해야만 하는 거 그거를 우선적으로 발굴을 해 주셔서 꼭 지원을 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필요한 부분들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한테 부탁을 하거나 또 부탁이 아니라 그건 당연히 들어드려야 되는 거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좀 주도적이고 명확하게 사업을 발굴해서 추진을 해 주시면 많은 장애우들이 정말 감사해할 겁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석균 위원 그 부분은 나중에 제가 꼭 체크는 또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하시겠지만 제가 아까 직제표에 보니까 25분이 근무하시고 계신 거 맞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현재 총원은 26명인데요. 현원은 23명입니다. 사무처장하고 과장직 하나 그다음에 직원 1명이 지금 결원 상태입니다.

이석균 위원 25분에서 두 분이 빠지셨네요. 그래서 여기에 또 관련된 곳에 무기계약직이나 아니면 다른 고용 형태가 있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희가 정원 외에 직장운동부라든지 아니면 전임체육지도자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물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기 때문에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채용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한 어느 정도인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희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상시근로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임지도자 그다음에 직장운동부 포함해서 68명 정도 되는데요. 장애인 고용률은 한 52% 정도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직장운동부가 14명 정도 있고요. 그다음에 지도자가 4명 그다음에 사무처 직원이 2명 해서 그렇게 해서 현재 한 20명 정도의 장애인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60…….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68명 중에.

이석균 위원 68분 중에 20분 정도, 50% 안 되네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그다음에 중증은 고용률을 2배 해 주고 있어서요. 한 약 52% 정도 지금 고용률은 돼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러면 39명, 39분? 50몇 %면 그 정도 장애인 고용되고 계시는 거예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보기에는 잘 하고 계시는데 좀 더 높여주셨으면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마음은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또 역경을 이겨내고 스포츠지도자까지 되신 분들이 좀 더 잘 알지 않을까. 물론 일반인들도 잘 가르치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일반인들 가르칠 수 있는데 적어도 이쪽의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런 분들이 좀 더 체계적이고 스포츠지도자가 되든 관리직이 되시든 좀 더 세심한 배려로 고용을 높여주시고 종합적으로 이런 분들이 그런 원하는 자리에 좀 하실 수 있도록 경영에 부탁을 드릴게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석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충식 위원 포천의 윤충식 위원입니다. 간단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각 시군의 장애인전용경기장 현황을 보고해 달라고 했는데요. 지금 당장 달라는 건 아니고요. 장애인체육회의 설립목적과 이유를 먼저 하나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입니다. 장애인체육회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장애인들에 대한 전문체육 지원이고요. 두 번째는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두 가지 목적 사업이 있습니다.

윤충식 위원 물론 지금 말씀하신 게 답일 수도 있는데요. 일단 생기기 전과 생기고 나서의 장애인체육인들에 대한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훨씬 더 좋아졌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장애인체육회가 생긴 게 이미 있는 체육회에서 감당하기에는 그 분야가 넓고 크고 점점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장애인체육인들의 욕구가 있습니다. 지금 사실은 그런데 장애인들이 일반인에 비해서 좀 설움을 받는다고 할까요? 그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그런 게 이미 신체적 부자유라든가 이런 게 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경기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장애인체육대회를 유치하고 주관합니다. 근데 실제로 그분들이 연습할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연습구장이라든가 이런 데를 빌려서, 그런데 그것도 되게 잘 보여서 빌려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안 빌려준다는 게 지역의 현실이라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종목별로 이렇게 게이트볼이나 이런 것들은 그나마 대중화돼 있는데 특수한 종목 같은 경우는 경기도에 연습할 수 있는 군데가 한 군데, 두 군데뿐이 없는 그런 종목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 선수들이 장애를 갖고 있고 혼자 움직이기도 어려운데 활동보조인과 함께 며칠씩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숙박을 해야 되고 이런 식으로 하는데 그 선수의 실력이 향상되기가 어렵다는 그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금 장애인체육회 조례나 이런 거에 규정이 담아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각 시군에 장애인을 위한 어떤 기본적인 시설들이 준비될 수 있게끔, 구성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게 있습니까, 혹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장애인들은 아무래도 활동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고 그다음에 비장애인들이 현재 동호회나 이런 부분들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시설 사용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기도에는 우선 사용 조례라고 해서요, 장애인들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조례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군에서는 전용코트나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서 장애인들이 일부 종목에서는 그렇게 해서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설 면에서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또 장애인들의 특수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좀 어려움은 많습니다.

윤충식 위원 일단은 31개 시군이 다 그 시의 재정자립도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을 충분히 못 하는 데도 있고 좀 하는 데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못 하는 곳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려운 시군에서는 가면 “일반체육도 아직 제대로 자리를 못 채우고 있는데 장애인까지는 책임질 여력이 없습니다.” 이런 대답을 많이 한다고들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좀 메꿔주셔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시군에 권고를 해서 장애인들이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시설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충분히 앞으로 그런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충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십시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재단 또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한 두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업무보고 5페이지에 임직원 이해충돌방지제도 이행지침을 제정하셨다고 지금 자료에 주셨는데 이게 어느 부분에 대해서 이해충돌이 있는 게 있나요, 재단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중앙에서부터 준칙이 다 내려와서요.

김성수(안양1) 위원 업무 관련돼서 어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예를 들어서 경찰관 직무집행 이해충돌하면 본인이 회피하듯이 그런 조항이 되겠습니다, 쉽게.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여기에서 상위법령이라는 건 어느 걸 뜻하는 건가요? 법이에요, 도 조례예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공직자들이 다 이해충돌이 되는 경우에는 회피하는 그런, 계약에서부터 그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상위법령이 어느 법에 의해서, 도 조례예요, 아니면 법이에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직무대행 윤환 그거는 준칙이 내려와 있어서요. 저희들이 규칙으로 정해서 한 것이 되겠고요. 보통 저희 출자ㆍ출연기관 등에서는 공직자들에 대한 법령이라든지 아니면 조례에 준해서 저희들이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글쎄요, 상위법령이라는 거를 저는 잘 쓰지를 않아서 어찌 됐든 그래요, 알겠습니다.

다음은 경기도체육회 업무보고 67페이지에 학교체육 사업 관련해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면 일선 초ㆍ중ㆍ고 운동부라고 하면 학교 내의 지정종목을 이야기하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네, 위원님.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면 지정종목이 아닌 종목도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김성수(안양1) 위원 이런 부분은 어떻게, 지금 보니까 도내 초ㆍ중ㆍ고 일반학생이라고 하는 게 아마 지정이 안 되는 이런 종목들 같은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지원을 하고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엘리트와 엘리트 선수, 그러니까 일반학생으로 다 지칭을 합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이런 아이들이, 그러니까 학교운동부로 지정되지 않는 이런 종목들에 대한, 예컨대 학교가 축구를 종목으로 지정해서 육성한다고 하면 대회라든가 이런 것은 학교 차원에서 아마 출전을 하고 그러는데 그렇지 않고 예를 들어서 그 학교 아이들이 태권도를 해서 어떤 태권도 대회를 나가고 그럴 때는 경기도 선수로서 나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그건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에 도 대표선수단으로 선발이 되면 저희들이 거기에 걸맞은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 경우에 아마 학교장 승인이 있어야 또 대회 참여를 하는 것 같고. 그런데 어려운 점이 있어요. 물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석균 위원님께서도 장애인선수들에 대한 물품 이런 부분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이런 일반학생들에 대한 대회 참가를 할 때 그 학생들이, 어린이들이 어떤 연습을 해야 하잖아요. 그런 연습하는 과정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태권도로 말하면 몸을 이렇게 보호할 수 있는 게 호구라고 그러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김성수(안양1) 위원 이게 점수가 계산이 되고 카운트가 되고 이런 게 있나 보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장비가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상당히 고가 물건이다 보니까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물품을 구입해서 착용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파악하고 지원하고 이런 게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저희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 대표선수로 선발됐을 때만 그 학교의 학생을 지원하는, 운동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대상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전부 다 지원될 수는 없고 선발된 선수에 한해서만 지원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그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위원님.

김성수(안양1) 위원 그게 안 돼서 이야기를 한 것 같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그러니까 같은 태권도를 해도 선발이 된 선수가…….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 선발이 됐어도 선수로 출전을 나가는데 출전을 하려면 운동을 해야 하잖아요. 연습을 해야 하잖아요, 선발된 아이들끼리. 그 아이들이 그런 물품이 없어서, 어쨌든 적응을 해야 하잖아요. 그렇죠? 점수에 대한 걸 해서 맞는 호구를 착용하고 아이들이 연습을 해야만 대회에 나가서 그거에 대한 적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거 한번 파악 좀 해 보세요, 학교.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더 살펴보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보충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체육회, 경기도체육회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고양 이경혜 위원입니다. 제가 아까 자료를 처음에 요청을 했는데 아직 자료는 못 받아서, 근데 그건 나중에 추후에 따로 주셔도 될 것 같고요. 제가 이 표를 보다가 이렇게 지금 색깔별로 표시를 좀 했는데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색깔별로 표시를 한 이유가 뭐냐 하면 파란색들은 명칭이 거의 비슷비슷한 내용들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어떤 건 지원사업인데 스포츠 장학사업 그다음에 국제대회 출전 격려, 제목들이 우수선수 지도자 육성 아니면 거기에 따른 지원. 이 색색깔별로 거의 사업이라고 하는 항목들이 굉장히 유사한 사업들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뒤에 보면 노란색 표시랑, 제가 여러 가지 색깔로 구별을 했지만 유소년스포츠인가요? 잠시만요, 자료가……. 조금 전에 경기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아니면 무슨 또 그다음에 또 같은 클럽 육성 지원 이렇게 돼 있는, 그러니까 너무나 비슷비슷한 항목으로 제목들이 나열돼 있거든요. 지금 앞에 보면 직원분들이 50몇 분이 있으시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51명입니다.

이경혜 위원 네, 그렇게 계신 분들이 이렇게 많은 다양한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정말 노고가 많으실 거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여기 중에 이를테면 유소년스포츠 육성 아니면 옆에 초등학교 초등학생 육성 지원사업, 제목은 정확하게 제가 지금 페이지마다를 열 수가 없어서 그런데 유소년이라 하면 어린이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이경혜 위원 제가 인터넷으로 문구를 찾아봤는데, 제가 헷갈렸을까 봐. 유소년에도 초등학생이 들어가요. 그런데 또 옆에 초등학생이 들어가는 똑같은 사업이 진행된다는 거죠. 이런 사업들이 지금 항목마다 여러 개가 있어서 저는 이 사업들의 특이한 점, 각각의 특성을 정확하게 잘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 같고 중복되는 사업들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좀 들어서 이 제목별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제대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지 저는 좀 궁금해서 다음 행정감사 때 저희가 보면 또 찾아낼 수도 있겠지만 이 제목들에 대한 정리를 하고 사업들이 중복되는 것 같은 것들은 하나로 뭉쳐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다음에 저희가 행감하기 전에 자료를 요청한다면 비슷한 제목의 사업들끼리는 비교표를 만들어주셔서 어떻게 다름과 같음이 있는지, 대상이 어떻게 같고 다른지, 그 예산편성한 것들이, 받은 그 대상이 있을 거잖아요? 혜택을 받고 지원을 받았던 곳들이 어떻게 다 다른지 그 항목들을 세부내역까지 다 전체를 자료로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이경혜 위원 이건 좀 너무 정황 없이 너무 많은 다양한 사업인 것 같아서 정리를 할 수 있으면 해서 간단하게 여러분들이 일하시기 좋았으면 좋겠다는, 그냥 아직 저도 잘 몰라서 보면서 제안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위원님,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김철진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 보충질의 간단한 거 하나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회에요. 경기도 종목단체가 정회원이 53개, 준회원이 7, 인정단체 7, 관리단체가 2로 돼 있는데요. 사무국장 활동비가 정회원이나 준회원, 인정단체가 좀 다르게 지원이 되고 있는데 행정보조비 중에서 관리단체가 두 군데인데 이 관리단체가 어느 종목, 어느 종목이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위원님, 거기는 경기도족구협회하고 자전거연맹입니다. 자전거연맹은 이번에 회장이 선출됐기 때문에 저희 이사회에서 통과되면 관리단체 해제가 됩니다.

김철진 위원 그럼 관리단체 해제가 되면 다시 정회원이 되나요? 어떻게 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그거는 지금 저희 총회에서 등급도 심의가 있는 상태라 그건 총회까지 봐야 되는 법률적 해석도 들어갑니다, 위원님.

김철진 위원 그럼 족구는 어떤 현안이 좀 있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족구는 임원진 간에 문제가 있어서 관리단체로 부득이하게 지정하게 됐습니다.

김철진 위원 아, 그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김철진 위원 그런데 관리단체가 지정이 되면 행정보조비가 왜 다른 데보다 예산이 더 크지요? 지금 자료 78쪽에 보면은 정회원은 행정보조비가 월 80만 원, 준회원은 50만 원, 인정단체는 40만 원 돼 있는데 관리단체는 4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왜, 관리단체로 지정이 되면 특별관리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행정직원급여 등이라고 표기가 되기는 됐는데 어떤 사유 때문에 예산이 행정보조비가 더 지급이 돼야 되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관리단체로 지정되면 저희 경기도체육회에서 자체적으로 직접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이 그걸 다 일을 업무를 처리할 수 없어서 직원을 채용해서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김철진 위원 파견도 아니고 그 종목단체의 직원도 아니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저희 직원을 갖다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그 업무를 갖다가 진행하기 때문에 좀 차이가 납니다, 위원님.

김철진 위원 그런 약간 관리단체를 집중관리한다는 사안으로 봐야 되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업무량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계약직으로 직원을 뽑아서 그 업무를 맡겨서 하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겁니다, 위원님.

김철진 위원 그러면 이게 계약직으로 지원된, 채용된 직원이 관리단체를 관리하면 제대로 되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행정업무만 하는 거고요. 모든 거는 체육회에서 다 관리를 합니다.

김철진 위원 그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위원님.

김철진 위원 예산으로 봐서는 좀 이해가 안 돼서 질문드렸는데요. 질문드린 김에, 현재 경기도에 있는 정회원, 준회원, 인정단체, 관리단체 전체적인 현황과 그다음에 종목단체 회장님, 사무국장님 그리고 활동비를 포함한 운영비 지원과 행사비, 사업비 지원 이거 자료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철진 위원 이상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철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질의가 다 끝났고요. 그다음에 추가질의 시간입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그러면 저도 마지막으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경기도체육회도 마찬가지고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고 사무처장님이 지금 공석이에요. 특히 장애인체육회는 사무처장님이 업무 총괄을 다 하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장애인체육회 허범행입니다.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시급하게 인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원성 회장님 그리고 또 장애인체육회 인사권자는 사실 지사님이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강력하게 건의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인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그리고 저도,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사업이 있어요. 예산이 20억이고요. 그리고 자격대상은 보니까 종목단체 등 이렇게 돼 있습니다. 대회 지원도 있고. 여기 보니까 지금 올해 78개 단체 113개소를 지원을 하신 거네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네, 위원장님.

○ 위원장 이영봉 이게 지금 공모사업인데 이게 어떤 절차에 의해서 공모를 하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저희가 공모를 띄우면 시군하고 또 비영리법인 단체에서 저희한테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희 위원회에서 그걸 기준에 유형1ㆍ2라는 그걸 나눠서 신청된 단체를 선정해서, 선정위원들이 또 있습니다. 거기서 선정이 되면 지원하게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글쎄, 물론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에 절차에 의해서 공모사업 검토를 최종적으로 해서 선정을 하실 건데 이건 그러면 각 체육회를 통해서 공문을 발송을 해서 받는 겁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 위원장 이영봉 그러면 올해도 113개소인데 대략적으로 지금 한 몇 개 단체가 공모를 하고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지금 78개 단체에서 113개 단체가 신청이, 선정이 됐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선정이 마무리됐는데 신청하실 때. 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선정위원회에서 공모 그 단체를 선정한다면서요. 그러면 그게 113개소, 78개 단체에서 113개소만 받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아닙니다. 더 들어…….

○ 위원장 이영봉 그러니까요. 개략적으로 몇 개가 지금 신청을 하는지?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지금 저희가 78, 유형1 같은 경우에는 59개 단체에서 94개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유형2 같은 경우에는 19개 단체에서 19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이영봉 그래요. 이거 선정위원들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위원장님.

○ 위원장 이영봉 선정위원들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여기 지금 113개소가 공모에 선정되셨어요.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위원장님.

○ 위원장 이영봉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다음은 장애인체육회인데요. 발달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사업이 있어요. 트레킹하고 캠프를 여신 것 같은데 이게 사업예산은 1억이고요. 비교적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발달장애인 트레킹대회가 2회에 걸쳐서 4,000만 원, 발달장애인 계절스포츠캠프가 지금 지원 시군이 오산, 화성, 평택, 안성 여기가 선정이 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발달장애인 트레킹대회는 부모연대 그리고 경기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이라고 또 있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입니다.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 관련해서 선정은 어떻게 하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저희가 자체 공모를 해서 단체별로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선정기준에 의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여기도 마찬가지로 선정위원회 명단하고요. 사업내역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허범행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 중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여러분! 장시간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조언과 당부의 사항은 도민을 대표하는 목소리인 만큼 집행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362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산회)


○ 출석위원(15명)

이영봉황대호임광현강웅철김성수(안양1)김정호김철진박진영유종상윤충식

이경혜이석균이한국조미자최승용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동광

○ 출석공무원

ㆍ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예술정책과장 김성완

체육과장 김훈

○ 기타참석자

ㆍ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ㆍ경기아트센터 사장 직무대행 신명호

ㆍ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장 허은광

ㆍ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직무대행 윤환

ㆍ경기도체육회

회장 이원성사무처장 직무대행 이상헌

ㆍ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허범행

○ 기록공무원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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