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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6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2024.07.2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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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6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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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6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제 1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7월 24일(수)

장 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의석 배정의 건
3.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
-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 부위원장(유영두ㆍ조미자) 인사
2. 의석 배정의 건
3.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
-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10시14분 개의)

○ 위원장 황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가족 여러분!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소임을 맡게 된 황대호 위원입니다. 저는 78 대 78 여야 동수로 시작된 우리 협치의 상징이 되고 있는 경기도의회에서 전반기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소임을 다했습니다.

우리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여야 협치의 상징이었습니다. 820억이 넘는 예산을 증액시켰고, 그 예산의 내용을 보면 각 지역주민들이 문화ㆍ체육ㆍ관광ㆍ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정책과 사업 그다음 과정까지 대대적인 혁신과 개편이 있었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당리당략 진영논리를 버리고 정말 도민을 위한, 1,400만 도민을 위한 문화예술관광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저도 다짐합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당”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맡은 바 권한과 사명을 가지고 1,400만 도민에게 정말 희망을 주고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과 모범사례를 저는 개발했으면 합니다.

저는 정치가 절망이 아닌 희망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희망의 메아리를 저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존경하는 유영두 위원님과 조미자 위원님 그리고 여기 계시는 문체위 위원님들과 함께 저는 협의를 통해서 모든 위원님들과 원만히 운영을 해 나갈 것이며 양당의 부위원장님들과 상생과 협치를 통해 문체위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집행부 실국장님께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여기 계신 문체위원님들은 주민의 선택과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지역에서 정말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역할을 하실 수 있게 모든 공공기관과 실국장님들은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해 주십사 당부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문체위 위원님들을 통해 1,400만 문화체육관광 정책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집행부도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위원님들의 다시 한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 참관 중이신 언론인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전국매일의 한영민 기자님 오셨고요. 그다음 일간경기의 김인창 국장님 그다음 아시아타임즈의 임성민 국장님 그다음 글로벌이코노믹의 이지은 기자님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그러면 오늘 안건 상정에 앞서 위원 소개와 인사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오른쪽 시계 반대방향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위원님들의 성함을 호명하면 해당되시는 위원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성명과 함께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유영두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광주 출신 유영두 위원입니다. 정말 엄청난 비율을 뚫고 문체위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깊은 영광으로 생각을 하고요.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장님과 함께 또 우리 조미자 부위원장님 등 우리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같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도복을 입은 사람이에요. 원래 체육관, 태권도를 통해서 또 택견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국가전수자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쪽으로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후반기 때 이리 왔습니다. 우리 집행부도 함께 최선을 다해서 서로 간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다음은 조용호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 안녕하십니까? 오산 출신 조용호 위원입니다. 상반기 때 오고 싶었던 문체위였었는데 잘 여의치 않아서 하반기 때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아까 유영두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다고 들었습니다. 어쨌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도민과 또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우리 황대호 위원장님과 두 분의 부위원장님을 모시고 소통과 또 집행부 여러분, 산하기관장 여러분과 많은 소통을 통해서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과 또 늘 항상 문이 열려 있으니까 같이 제 방에서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원길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길 위원 인사드리겠습니다. 김포 출신 홍원길 위원입니다. 전반기는 경제노동위원회에 2년 있었고요. 지금 존경하는 우리 황대호 위원장님과 또 유영두ㆍ조미자 부위원장님 그리고 우리 열네 분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또 열심히 고민해서 우리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홍원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형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형 위원 안녕하십니까? 화성 출신 이진형입니다. 먼저 황대호 위원장님, 유영두 부위원장님, 조미자 부위원장님 그리고 선배 위원님들 뵙게 돼서 영광이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경기도민을 위한 르네상스 시대가 올 거라 믿고 이 문화체육위에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이진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도훈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훈 위원 김도훈 위원입니다. 저는 국민의힘 경기도 청년대표로 의회에 입성을 했고요. 사는 지역은 수원입니다. 그리고 제가 상반기 때는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었는데 문광위로 오게 되니까 국이 지금 하나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적인 여유가 좀 많이 생길 것 같고요. 그 시간에 우리 문화체육관광인들을 위해서 예술인들을 포함해서 제가 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예산도 좀 잘 다룰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존경하는 우리 황대호 위원장님과 그다음에 유영두 부위원장님 그리고 조미자 부위원장님을 모시고 여기 선배ㆍ동료 우리 위원님들과 그다음에 우리 공공기관, 출연기관 다 포함해서 같이 열심히 협력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김도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석규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 출신 오석규입니다. 전반기는 건설교통위원회에 있었는데 유형의 실체를 가지고 상임위 의정활동을 했다고 하면 이번의 문화체육관광은 유형적인 자산도 있지만 무형적인 자산도 많은 것 같아서 앞으로 이 무형의 자산들이 어떻게 유형화되는지 그런 부분에서도 조금 같이 고민하고 아마 많이 상의하고 의논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래도 주어진 시간이 또 이렇게 경기도민들한테 좀 공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데 좀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재영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용인 출신 윤재영 위원입니다.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다시 활동하게 돼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우리 동료 위원님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발전을 위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앞으로 노력에 또 노력을 거듭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도와주시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윤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희선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선 위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비례 조희선 위원입니다. 문화체육위원회에 함께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황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조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동혁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혁 위원 반갑습니다. 고양시 화정1동, 화정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정동혁 위원입니다. 전반기는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을 했었고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정말 들어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후반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다시피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내에서는 여야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전반기 때 안전행정위원회에 있을 때 사실 저희가 회의장에서 앉는 이 자리가 당대당으로 이렇게 앉았거든요. 근데 사실 이렇게 교차로 오늘 처음 앉아봤는데 아무래도 우리 문체위 상임위가 지금보다 더 협치를 잘하고 우리 여야 위원님들끼리 힘을 합쳐서 문화ㆍ관광ㆍ체육 발전에 힘써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정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학수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수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평택 출신 이학수 위원입니다. 지난 2년간은 교육기획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있었는데요. 지금은 시대에 맞는 문화ㆍ예술ㆍ체육, 왜냐하면 우리가 어렸을 때는 먹고 사는 게 우선이었지만 지금의 모든 사람들은 먹고사는 게 아니라 어떤 즐길 권리가 있는 부분이고 어떤 관광코스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황대호 위원장님과 또 유영두ㆍ조미자 부위원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도민이 행복할 수 있고 도민의 즐길 권리를 위해서, 그 가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이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지훈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훈 위원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오지훈 위원이라고 하고요. 하남 출신이고 전반기에는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저도 개인적으로 관심도 많고 정말 현시대에 맞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해서 우리 많은 경기도민들이 이 혜택을 누렸으면 하고요. 다행히도 전반기 문체위원님들, 여기 황대호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이제 예산 증액을 이뤄내서 우리 경기도민들께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데요. 후반기에도 여기 계신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경기도민들께서 더 많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오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미자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반갑습니다. 저희 집행부하고 굉장히 가까이서 눈을 맞추면서 상임위 활동을 했다가 멀리 승진을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2년 동안 지내오면서 했었던, 이루었던 그러한 성과들이 존경하는 위원장님이 말씀을, 황대호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주민밀착형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하는 사업들이 아우, 되게 많아졌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무심코 던져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잘 지켜내고 또 더 증액을 하고 하는 그러한 좋은 정책들을 만들어서 하는 일에 우리 황대호 위원장님과 또 유영두 부위원장님과 우리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위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총 3건입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의석 배정의 건을 처리하고 이어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하여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소관 업무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내일 2차 회의 시 업무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27분)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여 의사일정 등을 위원장과 협의하는 등 위원회 운영의 주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서는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섭단체별로 부위원장 1명을 두고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교섭단체로 등록된 양당에서 각각 1명씩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시작 전 전체 위원님과 사전 협의한 결과 국민의힘 유영두 위원님과 더불어민주당 조미자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주셨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유영두 위원님과 더불어민주당 조미자 위원님을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국민의힘 유영두 위원님, 더불어민주당 조미자 위원님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부위원장(유영두ㆍ조미자) 인사

(10시29분)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양 부위원장님의 간단한 선임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국민의힘 유영두 부위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고 정말 또 부족합니다. 같이 서로 간에,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정말로 협치를 통해서 서로 간에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정말 문화체육관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위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쁜 마음으로 또 겸손한 마음으로 이 자리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조미자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감사드리고요. 그 어느 분야보다 문화체육관광은 협치, 어떤 갈등을 해소하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분야입니다. 그 역할을 2년 동안 해 왔던 그런 배움과 노하우 또 앞으로의 목표를 정해서 우리 위원장님과 또 위원님들과 저희 집행부와 함께 더 크고 더 세밀하게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2. 의석 배정의 건

(10시30분)

○ 위원장 황대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새롭게 구성된 우리 위원회의 의석을 배정하기 위한 건으로 위원회 의석 배정에 대한 규정은 별도로 없습니다. 이에 회의 시작 전 전체 위원님들과 충분히 사전에 협의한 결과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석을 배정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석배치도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사전에 협의한 대로 의석을 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의석 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석배치도


3.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

-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10시31분)

○ 위원장 황대호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먼저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이번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7월 22일 자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맡은 김상수입니다.

먼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실시하는 문화체육관광국과 공공기관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문화예술이 일상인 경기, 문화로 지속가능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소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광석 문화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권문주 종교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김귀옥 콘텐츠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한유경 예술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한유경 예술정책과장은 7월 23일 자로 인사발령 받았습니다.

남궁웅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인 사)

황영선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인 사)

박양덕 관광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김천광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24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5쪽부터 16쪽까지 일반현황과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17쪽 2024년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19쪽과 20쪽 지역문화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기반 조성입니다. 문화가 일상인 경기, 지방시대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복지 및 사회적 배려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더 많은, 더 고른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문화공간을 확충하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문화자치 활성화 시군 공모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겠으며 도내 일제 잔재 청산 프로그램 지원 및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문화사업을 발굴ㆍ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및 문화사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누리카드를 지속 지원하고 민간과 협력하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쪽 경기도 문화의 위상과 가치 제고를 위해 공공언어 감수대상을 확대하여 우리말 사용 확산을 추진하겠으며 도내 농인을 위한 수어교육 지원으로 한국수어 사용자 언어권을 신장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 대표사상인 실학정신 재정립으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문화기반시설 확충과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붕 없는 박물관과 지역 유휴ㆍ폐시설을 재생하여 지역문화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창작센터,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으로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내 등록 박물관ㆍ미술관에 대한 홍보 마케팅과 도립 뮤지엄 콘텐츠를 확충하여 도내 뮤지엄을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역할 모색입니다. 종교의 다양성에 기반한 종단 간 화합ㆍ협력 및 종교단체 문화행사 등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23년 12월 13일 자로 종교협력과를 신설하였습니다. 과학기술의 고도화 시대에 종교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 발굴로 도민 행복과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종교문해력 교육 개설 및 운영, 타 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있을 사업 발굴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종무정책 발굴을 추진하겠습니다. 종교인 화합 한마당, 종교계 문화예술 프로그램, 종교지도자 멘토링 활성화로 종교-비종교 종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전통사찰 개보수 정비 지원, 방재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관리지원, 세계성모순례성지 및 평화문화나눔센터 건립 등 종교문화시설 확대에도 힘쓰겠습니다.

계속해서 22쪽과 23쪽 융복합 생태계 조성을 통한 K-콘텐츠 산업 육성입니다. 콘텐츠IP 기반 K-콘텐츠 융복합 창작, 제작과 유통 생태계 조성, 일상 속 콘텐츠 접근성과 문화 다양성을 확대하고 경기북부 콘텐츠 창작ㆍ제작, K-컬처 글로벌 거점 육성 등으로 콘텐츠산업 거점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추진하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K-콘텐츠 융복합 창작ㆍ제작ㆍ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IP융복합 제작ㆍ사업화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으며 웹툰 기업 연계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창직ㆍ재도전 지원, 국제 웹툰페어 개최를 통한 웹툰IP 판로개척ㆍ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유망 콘텐츠 육성과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창작ㆍ제작 인력양성을 위한 도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콘텐츠 창업 플랫폼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권역별로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23쪽 일상 속 콘텐츠 접근성 및 문화 다양성 강화를 위해 1인 크리에이터 육성,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및 DMZ인더스트리 개최, 다양성영화 상영지원 확대와 소규모영화제를 지원하겠으며 지역영상미디어 센터 및 생활미디어스튜디오 활성화, 출발시장 활성화,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원 등으로 지역서점 육성, 인디뮤직페스티벌 등을 통한 일상 속 콘텐츠 접근성 및 문화 다양성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북부 K-컬처 글로벌 거점 육성을 위해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경기 고양방송영상밸리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과 25쪽 예술을 펼치는 기회와 누리는 기회 확대입니다.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예술활동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역동적 예술생태계 조성과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저소득층 등 배려계층 대상 맞춤형 예술활동 지원으로 예술 향유 및 더 고른 예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예술인 기회소득을 1만 300여 명에게 연 150만 원씩 지급하고 도 단위 예술단체 예술행사 지원, 신진ㆍ중견 문화예술교육단체의 성장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 및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25쪽 지역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 미술품 유통 활성화,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과 풍요로운 예술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로 나온 예술 지원, 지역의 대표 예술지 지원, 의왕ㆍ가평ㆍ평택에 문예회관 건립을 지원하겠습니다. 배려계층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장애인 예술활동 참여 기회 확대 지원, 아동ㆍ청소년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배려계층 아동ㆍ청소년 음악교육 지원을 추진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확립을 위해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ㆍ관리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6쪽과 27쪽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활성화입니다. 2024년에는 체육분야 민선8기 체육정책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체육회 그리고 지방체육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전문체육 기반을 강화하며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센터를 통한 경기북부지역 스포츠 불균형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스포츠 기본권ㆍ참여 기회 확대 및 경기북부 스포츠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추진,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 기회 확대, 경기도체육회ㆍ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운영과 함께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장애인종합대회 개최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통해 도민 행복 및 건강 증진에도 앞장서겠습니다.

27쪽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 등 각종 체육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도민의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를 위해 도내 지역ㆍ직장인스포츠클럽 및 초등학교 스포츠활동 지원, 생활체육 활성화 및 다양한 체육활동 사업 지원을 추진하여 도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도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 조성을 위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지속 개최하고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달성을 위한 적극 지원과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 및 점검 강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과 교육ㆍ홍보 등 체육시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등 스포츠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체육인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28쪽과 29쪽 도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유산 향유 기회 조성입니다.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가진 도문화유산을 신규 지정ㆍ등록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합리적 규제개선을 추진하며 예방적 관리시스템 구축 및 문화재 수리에 대한 전문성 강화로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유산 전승 활성화 지원 및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국가유산 발굴 및 합리적 보존 추진을 위해 도지정유산 지정ㆍ등록 및 국가지정유산으로 승격 확대 추진하고 현상변경 허가 및 주변지역 합리적 규제개선과 흥원 및 주변지역 종합정비, 근대문화유산 발굴 및 보호, 무명의병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가유산 보수정비, 문화유산 돌봄사업, 방재 인프라 확충 및 현장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국가유산 활용 및 가치 증진을 위해 북한산성, 회암사지 등 세계유산 등재,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 지원, 경기 문화유산 기행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옛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과 31쪽 도민과 세계인이 함께 누리는 경기관광 구현입니다. 국내외 관광객 관심 증대와 마이스산업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대표 관광명소 및 시군 마이스 인프라를 조성하고 경기도만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ㆍ육성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여 여행이 안전하고 편리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경기도 대표 관광명소 육성을 위해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육성, 역사ㆍ문화ㆍ생태 관광코스 개발, 경기노포 활성화 지원 및 붐업이벤트를 실시하겠습니다. 마이스 인프라 조성 및 기반 강화를 위해 경기 유니크베뉴 신규 발굴ㆍ선정, 시군 마이스 전문가 컨설팅 추진, 마이스 아카데미 교육 및 인턴십을 추진하고 경기도만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ㆍ육성을 위해 지역 우수 관광축제 지원, 경기바다 여행주간 및 경기바다 드론페스티벌 개최, 권역별로 생태관광 거점 조성,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여행이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 경기여행누림차량 지속 운영, 관광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점검을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괄 보고를 마치고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양해해 주신다면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문화체육관광국)


○ 위원장 황대호 김상수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천광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김천광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김천광입니다. 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24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올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10쪽까지 일반현황과 24년 상반기 주요성과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대신 보고드리고 24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24년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ㆍ관리입니다. 남한산성 남문에서 동문 구간의 여장 59타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기상악화로 붕괴된 행궁 담장 31m를 긴급 보수하겠습니다. 아울러 붕괴 방지 공사를 위한 행궁 담장 보수공사 설계와 행궁 남행각 해체ㆍ보수 설계를 금년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남한산성 문화유산 상시 유지 관리입니다. 국가 및 도지정문화유산의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CCTV 등 방재시설을 상시 유지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현절사 소방설비 구축 및 숭렬전 소방시설 공사, 행궁 전기시설 개선공사를 조속히 완료하여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 및 활성화입니다. 금년 10월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개관을 목표로 다양한 행사, 전시, 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관람객 증대에 힘쓰겠습니다. 남한산성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탐방객 대상 공연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남한산성 옛길 노선관리 및 시설물 유지관리, 보수를 철저히 하여 도보순례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남한산성 관련 스토리텔링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행궁 방문객에게 AR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남한산성 관련 안내책자, 리플릿 등을 제작ㆍ배포하고 숭렬전, 현절사 등의 전통의례 활성화 및 주민 참여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친화적 도립공원 관리입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남한산성도립공원 조성을 위해서 단속 전문요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노점상, 불법주차 등 공원질서 위반행위를 연중 상시 계도ㆍ단속하고 주기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탐방환경을 유지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탐방로 제1코스의 노후된 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고 도립공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탐방로 인접 사유지를 매입 추진하겠습니다.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우량 소나무림 보전을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고사목 정리사업을 추진하고 숲속 쉼터 등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통해 탐방객 휴식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교통불편 해소와 탐방객 편의를 위해 주말과 휴일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 19쪽부터 5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54쪽 참고자료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금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은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 위원장 황대호 김천광 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과 자료 요구에 앞서 우리 위원님들 책상에 원활한 업무보고와 그간의 문체위에 있었던 주요 쟁점 현안사항 파악을 위하여 2024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 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각 상 앞에다가 배부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자료 요구나 어떤 질의나 이런 것들 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혁 위원님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혁 위원 정동혁 위원입니다. 이거 방금 자료 지금 봤는데 외국인 관광객 147만 명 여기 지금 적혀 있는 통계가 맞는 거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정동혁 위원 네, 이거를 보면 될 것 같고요. 김동연 지사님 취임 이후에 2년 동안 경기도 내에 온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정리를 해서 보내주시고요. 이전에 이재명 지사가 있었을 때 진행하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 폐지된 사업까지 같이 좀 정리해서 현황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정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구해 주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저희 경기도 문화자치사업 관련해서 3년이랑 올해까지 이게 시군 매칭으로 해 갖고 진행된 사업이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조미자 위원 그 경쟁률 그다음에 결과 또 결과보고서 이런 내용 좀 요약해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올해까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 위원장 황대호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김도훈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훈 위원 김도훈 위원입니다. 지금 문체관광국하고 그다음에 공공기관 있잖아요. 출자기관 다 포함해서 사업별로 리스트, 어떻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그 금액이랑 표기해서 갑지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이걸 3년 치를 자료로 좀 정리해 주세요. 그래서 21년도부터 23년도까지 신규 및 연속사업 그다음에 그 연속사업에 지급된 업체명ㆍ기관명, 업체명 또는 기관명 그리고 주소, 대표자 그리고 수혜금액 표기하시고 사업기간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속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리스트업해 주시고 그다음에 자료가 좀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엑셀파일로다가 USB 담아서 좀 같이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도청하고 공공기관별로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남한산성에 23년도에도 마이너스 한 60억, 24년도에도 마이너스 한 80억 정도 되는데 17명 직원들 업무분장하고 향후 추진계획이랑 지금 관리 어떻게 되고 있는지, 왜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세부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김도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용호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 조용호 위원입니다.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활성화 쪽에서요.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 확대 및” 여기에 대해 그다음에 “학교운동부 축소 등 전문체육 기반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 대안 마련”을 갖고 하고 계시다는데 이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하고요. 그다음에 경기스포츠클럽, 초등스포츠클럽 이 부분은 어떻게 예산이 확대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 있으신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유영두 부위원장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제 지역구이기도 하기 때문에요. 제가 김천광 소장님한테 예결위 때도 질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간단하게 하고요. 여기 보니까, 지금 남한산성세계문화센터의 CCTV 설치 건을 보니까 검복리 주차장에 CCTV 설치가 1대가 돼 있어요, 소장님. 그렇죠? 그러면 나머지의 각 주차장 및 거기에 대해서 CCTV 설치현황 그거를 파악해서 저한테 자료로 좀 제출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그때 제가 예결위 때 질문했던 역사박물관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 수집한 거 있잖아요. 그 이후에 다른 게 또 들어와 있는 게 있는지, 그게. 그 전에,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들어와 있는지 그것도 저한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 오지훈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훈 위원 저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그리고 직속기관 올해 공모사업들 전반적인 일정과 사업규모 그리고 향후계획 이런 것들 정리된 파일 좀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해 주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본 위원장도 좀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K-컬처밸리 복합개발 CJ라이브시티에 관련해서 연도별로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을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 경기도아트센터의 경기도 감사 청원내용 일체 그리고 경기도 조례 및 상위법 내부규정에 근거한 처리 결과를 같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경기도아트센터 자체 내 최근 2년간 내부제보망 및 민원내용, 내부제보망을 통한 민원내용 일체 및 처리 결과도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월드컵문화재단 이전 및 활성화계획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경기문화재단입니다, 이전 및 활성화계획. 그다음 수원월드컵관리재단 최근 5년간 이직현황과 월드컵관리재단을 포함한 문체국 소관 공공기관 직급 및 급여 비교표를 만드셔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럼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신 사항은 신속히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되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추가질의 5분, 보충질의 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추가질의가 끝난 후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실 경우 질의 시간을 계속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 중 국장의 답변이 어려울 경우 소관 과장이 답변해도 좋습니다만 사전에 질의하신 위원님의 동의를 얻은 후에 직,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윤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용인 출신 윤재영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윤재영 위원 본 위원은 최근 한 신문 언론보도를 보고요, 우려가 되어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근 신문기사에는 도 체육진흥기금이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일부 사업에 차질이 생길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을 국장님 알고 계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직 미처 확인 못 했는데요.

윤재영 위원 아니, 뭐 아직 업무 파악이 덜 되신 것 같은데…….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체육진흥과장 남궁웅입니다.

윤재영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체육진흥기금이 지금 현재 내년을 기준으로 한 59억 정도가 남게 되겠습니다. 많이 이제 고갈된 상태인 건 맞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러면 최근 체육진흥기금이 2022년도에 240억에서 2023년도는 149억으로 전년도 대비 93억이 감소되었어요. 맞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네, 맞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럼 몇 년간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있고 곧 바닥이 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세우고 계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네. 그래서 예산부서와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년도 본예산에 기금을 확충하는 방안이 하나 있고요. 제일 우선적인 방안이죠. 그다음에 만약에 기금 확충이 어렵다면 지금 기금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을 일반예산으로 편성해서 추진하는 방안, 그렇게 두 가지 방향에 대해서 지금 예산부서랑 협의하고 있는데 일단은 기금을 확충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특히나 올해 수입금액이 6억 5,000만 원인데 사실상 지출금액은 93억으로 이렇게 늘었어요. 맞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네, 맞습니다.

윤재영 위원 이 정도면 기금 운용에 대해서 사실 관심이 없는 거라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안을 설명하시고 이랬는데 그게 간단히 본 위원한테는 이해가 안 되는데. 그렇다면 앞으로라도 체육기금 조성을 위해서 좀 구체적인 대안을 서면으로 이렇게 보내주시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체육기금은 모두 다 아시겠지만 사업성 기금으로 경기도민의 체력 증진 및 건강한 도민 생활을 영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죠? 개선방안을 강력히 당부하면서 이를 통해서 도민 모두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서 여가선용, 복지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면서 금방 말씀드린 것 구체적인 대안을 좀 세우셔 가지고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윤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 오산 출신 조용호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 쪽에 여쭙겠습니다.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활성화에 보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 목표를 가지고 있던 건데요. 추진계획을 갖고 계신데 보통 장애인분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다 보면 편의시설 문제 때문에 많은 불편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조용호 위원 혹시 구체적으로 이런 거에 대해서 최근에 민원이라든가 아니면 민원 같은 게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하다 이런 게 좀 있는지 한번 여쭙고 싶고요. 그런 민원이 있었으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그걸 한번 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내 체육시설에 대해서 장애인분들이 이용하실 때 지금 현재 저희가 접수한 민원은 현재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도나 시군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는지 저희가 좀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전반적으로 보면 최근에 지어진 시설들은, 편의시설은 잘 돼 있는데 과거에 지어진 시설들은 약간 떨어져 있거나, 편의시설이 그런 게 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세세하게 살피셔서 향후에 또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많이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례로 저희가 그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현장을 나갈 수 있도록 같이 한번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많이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장일정, 방문일정 잡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국장님께 좀 여쭙고 싶은데요. 오신 지 얼마 안 되셔 갖고 아직 업무파악이 좀 전반적으로 안 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경기도 문화정책과 관련해서 지금 중장기 발전계획이 수립 중에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신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간단하게 보고는 받았습니다.

조미자 위원 올해 지금 하고 있는, 이제 5년의 방향을 잡고 있는데 특별히 차별화되거나 이런 목표나 방향이 있는지 좀 여쭙고 싶거든요. 저희들이 예술인 기회소득이라든가 굉장히 예술인들의 기회를 넓히는 공연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또 반면 더 확장돼야 된다라는 요구도 있고 그리고 저희들이 행사나 이런 중심으로 일이 많이, 정책을 펼치다 보면 지역문화나 생활문화의 영역들이 많이 또 외면될 수 있는 그런 우려가 있어서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좀 하고 계신지를 여쭙고 싶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제가 온 지는 얼마 안 되지만 문화체육관광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도민분들에게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을 활용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저희가 일부 하는 사업들도 거리로 나온 예술 버스킹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해당이 되지만 적극적으로 저희가 도민분한테 찾아가는 그런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이전부터 갖고 계셨던 목표일 텐데 지금 그런 거리로 나온 예술도 작년, 올해 굉장히 환호하면서도 또 내부에서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어서 조금 더 구체적이고, 이런 1~2년 차 됐을 때 사업들을 수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너무 고착돼 버리면 그때는 수정하기가 더 어려워져서 초반에 2년 동안 해 왔던 일들을 점검하고 풀어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 경기도는 다양한 위원회가 있는데 저희가 원래 문화예술 쪽에 있었는데 문화자치 조례로 모든 것들이 좀 통폐합이 된 그런 상황이고요. 그런 가운데 구체화되는 부분들이 그 문화자치 조례로 다 들어갔는데 오히려 문화자치 조례가 활성화가, 위원회의 소집도 그렇고 역할도 그렇고 활성화가 안 돼 갖고 더 침체가 되지는 않나 하는 우려를 느끼고 있어서 향후 문화자치위원회라든가 문화자치라는 개념을 저희 경기도 정책으로 이미 어렵게 세워놓은 거고 전국 최초의 조례인 거 알고 계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이 부분에 대한 주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만들어놓은 다음에는 그거에 맞게 함께 정책이나 실행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좀, 이렇게 매핑(mapping)이 되는 이러한 것들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때그때 “아, 이게 좋은 것 같아요.”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그런 정책적인 배합, 예술인 또 지역문화, 다양한 것들의 그런 정책적 분야를 좀 구분 짓고 그 안에서의 실행 부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이게 저희 지금 중장기 발전계획 안에 들어가서 저희들이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의견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동감하고요. 또 위원님이 지금 주신 문화자치 조례에 대한 부분 의견을 저희가 유념해서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그리고 문화예술의 대상도 저희가 영화 지원에 대한 조례 통과가 돼서 실행이 되는데 이런 부분에 점점 세분화되고 구체화되고 있는 게 저희들의 지금 문화의 흐름이고 예술의 흐름이거든요. 이런 부분도 발전방안에서 잘 좀 검토되고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첫 번째 질문하셨던 중장기 발전 기본계획 간단하게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사항입니다. 지금 현재는 그 기본계획을 정책과제로 자체 수행하고 있고요, 전문가 4명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 중에 있는데요. 8월 중에는 자문회의를 개최해 가지고 좀 더 기본계획을 다듬고 그때 위원님께도 좀 자문을 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문화자치위원회 9월 중에 해서 올해 10월 중에는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조미자 위원 네, 문화자치위원들이 이미 다 만들어지고 계획된 걸 와서 거수기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조금 더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유영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광주 출신 유영두 위원입니다.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그냥 짧게만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여기에 보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보려고 그래요. 여기 보면 장애인 생활체육 운영이 교실 및 클럽이든 한 390개소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저희 광주시를 예를 들겠습니다. 광주시에 시민체육관을 예를 들어서 건립을 한다 그러면 장애인들의 문턱이라든가 특히 휠체어를 타고 장애인분들의 출입현황, 엘베현황 그다음에 체육관 입장현황 할 때 그게 반드시 장애인들이 무난하게 다닐 수 있게끔 법으로 제정돼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건축물이나 차도, 인도를 포함한 도로 상황에도 장애인분들이 이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다 돼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도내에 약 한 다섯 군데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가 있어서 각종 시설물이나 도로에 대한 공사 시작 전에 설계도서가 작성될 때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장애인분들의 편의시설이 적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가 되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준공이 됐을 때 그 편의시설 설계에 대해서 다 지금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거나 그랬을 때에 예를 들어서 여기 보면 클럽이라든가 각 생활체육, 뭐 탁구가 됐든 등등 그걸 하게 되면 그분들이 원활하게 다니면서 거기에 대한 생활체육이라든가 그걸 할 수 있게끔 그런 게 조성이 다 돼 있다고 생각을 지금 보니까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왜냐하면 건교위에서 계시다가 지금 국장님이 오셨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그렇기 때문에 현장의 답사는 아마 거의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그렇죠,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래서 이제 저하고, 나중에 제가 되면 모시고 가겠지만, 하여간.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는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그분들의, 예를 들어서 그분들이 휠체어를 타고 다녔을 때 문을 들어갔을 때에 문턱이 있거나 언덕이 있거나 그런 데에 제반사항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게. 그래서 그런 거를 제가 또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 한 가지 시군구에서 해야 될 일인데 예를 들어서 장애인탁구를 생활체육을 하고 있다 그럴 경우에는 그물망이 없으면 탁구공이 빠져나가면 장애인분들은 그걸 가져오지를 못해요.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랬을 때 각 시군구에 그런 쪽에 그물망이 제대로 쳐져 있는 파악이라든가 그런 게, 그분들이 정확하게 운동을 하실 때. 아니면 공이 만약에 빠져나갈 경우에 그거를 누군가가 서포트를 해 줘야 되는데 그런 현황이라든가 그건 아마 잘 파악을 못 하셨을 거예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거를 제가 따로 또 질문을 세심하게 하겠습니다만 그걸 일단은 참고하시고 체크를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감사합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요, 이 장애인체육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하게 관심 갖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의 정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혁 위원 고양의 정동혁 위원입니다. 아까 자료 요구한 거는 아직 준비가 덜 된 건가요? 그러면 그 자료는 좀 나중에 받는 걸로 하고요. 혹시 과장님께서 아시는 답변이 있으시면 따로 답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물어볼 게 좀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이 좀 필요한 것 같아서 과장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알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관광산업과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업무보고 해 주신 거, 책자 지금 잘 읽어봤는데 관광산업과 자료에서는 좀 찾아볼 수가 없었고 경기관광공사 자료에서 찾아본 사업으로 경기관광 글로벌 마케팅 기반 강화,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 경기관광 인지도 강화 이게 경기관광공사에 위탁해서 진행하는 사업들인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관광산업과장 박양덕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출연금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작년까지, 이게 2023년까지만 해도 우리가 본예산에서 공기업 위탁사업으로 진행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출연금 사업으로, 자체사업으로, 공사 자체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정동혁 위원 혹시 우리 관광산업과 내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도 있나요, 아니면 관광공사에 다 위탁을 맡기는 상황인가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위탁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정동혁 위원 아예 못 하는 상황이에요, 관광산업과 내에서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다시 부연해서 말씀드리면요. 외국인관광객 유치와 관련된 거는 출연금으로 관광공사에서 직접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단 어떤 외국과 관련된, 다시 말해서 마이스산업이다 그러면 저희가 본예산에 편성해서 이거는 공기관 위탁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정동혁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우리 과에서 편성한 다음에 경기관광공사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그런 거라고 알고 있으면 되는 거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마이스산업만 그렇고 외국인은 관광공사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편성을 하지 않습니다.

정동혁 위원 아, 따로 하지 않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출연금 안에 담아서 저희가 교부만 합니다.

정동혁 위원 그러면은 관광산업과 내에서 이 외국인관광객에 관련된 이런 사업들을 경기관광공사에다가 내용을 공유해 가지고 같이 협력해서 할 수는 있는 거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그거는 당연합니다, 네.

정동혁 위원 그러면 현재 아까 제가 자료 요청한 것 중에서 혹시 김동연 지사님께서 이 외국인관광객에 관련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어떤 게 있는지 좀 혹시 알고 계시는 게 있을까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지사님께서 딱히 어떤 외국인 이렇게 특정해서 말씀하시는 건 아니지만 관광산업이 굴뚝 없는 산업이다 보니까 상당히 고부가가치 산업에 입각해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시다고 제가 생각이 되고 그 일환으로 저희 입장에서는 기존의 사업을 좀 보완하고, 만약에 피드백을 해서 좀 미진한 사업이 있으면 보완하고 하는 사업인데요. 올해 사업에 대해서는 관광공사의 자체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수시적으로 소통과 아울러서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사업을 저희가 제안하고 그쪽에서는 그 사업을 또 진행하고 이렇게…….

정동혁 위원 네,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거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그렇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래서 제가 이따 오후에 경기관광공사 질의 시간에도 또 말씀을 좀 드릴 건데 현재 서울시는 외국인관광객을 위해서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서울시에서 하는 사업 말씀드리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K-푸드, 케이팝, 드라마, 영화 이런 K-콘텐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기사를 찾아보니까 4년 전에는 서울시에서 영화 기생충 촬영지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을 한다든지 아니면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사업을 만든다든지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 업무보고 해 주신 책자를 보니까 사실 경기도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많은 콘텐츠나 이런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좀 소극적인 행정 그리고 예산집행에 있어서 투자하는 것에 있어서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좀 적고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혹시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지금 말씀하신 제안과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는 동감하고요. 단 저희가 나름대로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서울시, 현실적으로 외국관광객들이 들어오게 되면 다 서울에 90% 이상이 상주하고 있고 체류하고 있는 지금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경기도에 외국인이 서울에 머물 것이 아니라 저희 나름대로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그 일환으로 우리가 이지(EG)버스라고 해서요. 홍익대학교, 건국대학교 주요 지점에 저희가 경기도의 관광을 알리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더 부연해서 드리면 외국인관광객들이 우리 예매를 하면 저희가 고정된 장소에서 픽업을 해서 저희가 한국민속촌이나 체험할 수 있는 데 계속 그렇게 지금 사업을 하고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 경기도를 찾는 에프아이티(FIT), 다시 말해서 개별자유관광객을 위한 저희 사업을 나름대로 지금 현재 진행하고, 여러 가지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별도로 서면으로요. 저희도 부단히 저희가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동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실제로 관광특구로 정해져 있는 수원화성을 좀 예를 들어볼게요. 제가 최근에 또 기사를 보니까 2019년에는 수원화성을 찾는 외국인들이 한 13만 7,000명 정도가 됐는데 작년 기준 7만 5,000명으로 좀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유가 외국인들이 먹거리나 볼거리 이런 콘텐츠가 없어서 바로 서울로 돈다는 거죠.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해 주셨다시피 외국인분들이 서울시에 그런 관광 활성화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특화돼 있기 때문에 서울을 많이 찾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기도로 온 외국인들을 다른 지자체에 뺏기는 것은 우리 경기도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좀 판단을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 더 말씀을 좀 드릴게요. 최근에 여기 계시는 존경하는 이한국 위원님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 또 발언을 해 주신 내용인데 평소에 또 제가 관심을 갖고 있던 내용을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관심 있게 봤습니다. 이한국 위원님께서 발언해 주신 우리 경기도 의료관광사업에 대해서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 과장님께서 이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거 있으실까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관광은 지금 보건정책과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저희는 거기의 업무를 뭐 이분법적으로 이렇게 분할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웰니스관광도 어떤 건강도 들어가 있는 토대이기 때문에 큰 테두리 안에서 관광에 웰니스관광을 저희가 접목해서 올해 기본계획의 수립과 아울러서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웰니스관광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의료관광에 대해서는 저희가 거기의 진행상황에 맞춰서 웰니스랑 같이 접목해서 저희가 사업을 구상 중에 있어서…….

정동혁 위원 네. 과장님, 혹시 경기도 의료관광사업이 2016년인가부터 18년이었나요? 그때 좀 진행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알고 계세요, 혹시?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시작 시점은 제가 잘 인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때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진행하던 사업이 코로나라는 이유도 있을 수도 있을 거고요.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또 이런 것 때문에 그런 부분이 지금 잘 진행이 안 되고 있어서 좀 많이 그런 것 같은데 앞으로 관광산업과에서 좀 관심을 갖고 외국인 의료, 치료 목적을 위해서 한국을 찾는 또 경기도 내에 있는 병원을 찾는 외국인분들이, 이분들이 치료만 하고 본인 나라로 다 돌아가시진 않거든요. 그래서 치료를 하고 나서 남는 시간에 관광지도 다니고 할 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경기도 내의 병원을 찾은 이 환자들을 서울로 뺏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판단을 해서 그런 외국인분들이 우리 경기도에서 어떻게 보면 소비를 하게끔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같이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보건정책과와 협의해서 적절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네. 그래서 저는 좀 여쭤보고 싶었던 게 우리 김동연 지사님께서 취임 이후에 2년 동안 경기도 외국인관광객들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어떻게 되는지 명확한 미래 비전이나 가능성을 좀 제안해 주시면 우리 여기 문체위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으로써 또 지원을 해 드리고 도움을 드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또 지사님께도 좀 말씀을 전달해 드리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추가적인 내용은 제가 경기관광공사 질의 시간에도 좀 질의를 드릴 거고 제가 오늘 제안해 드린 내용에 대해서 경기관광공사와…….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추가질의 없이 계속 가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그러세요.

정동혁 위원 경기관광공사와 미팅을 진행하신 다음에 이 사업에 대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넣을 건지, 시기적으로 언제쯤 이 사업을 진행할지에 대해서 좀 미팅해 주신 다음에 저에게 또 따로 보고를 좀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위원님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 잠깐만 좀 쓰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 좀 여쭤볼게요. 아까 우리 회의 시작 전에 또 말씀을 좀 잠깐 나누긴 했는데 고양시 내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K-컬처밸리에 대해서 지역민들에 대한 문의가 굉장히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맞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지역민들께서 보도자료나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확인을 하실 수 있지만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K-컬처밸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시고요. 아까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로 했던 자료를 이후에 제출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K-컬처밸리는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지난달 28일 날 8년간 사업이 추진 안 되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부득이하게 경기도에서는 계약 해제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고양시민분들께서 걱정하시고 이런 부분들을 저희 도에서는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속히 원형을 그대로 사업 추진할 수 있게 TF를 구성해서 세 차례 회의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이미 세 차례에 걸친 브리핑을 통해 가지고 도민들한테 많이 알려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틀 전에도 고양시민분들께서 항의성 그런 인터뷰도, 기자회견도 하시고 한 것을 저희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고양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서 고양시 입장도 충분히 청취하면서 K-컬처밸리가 조속히 사업 추진돼 가지고 고양시민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할 수 있게 저희가 최대한 빨리 신속하게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동혁 위원 네, 국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금 고양시 제2부시장 말씀하셨는데 부시장님도 계시고 고양시 관계공무원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지금 경기도의회에는 고양시 도의원님들이 열두 분이 와 계십니다. 이 열두 분 도의원님들과도 지속적으로 좀 소통을 진행해 주셔서 이후에 고양시 K-컬처밸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수시로 공유해 주신 다음에 저희와 또 소통을 좀 해 주시길 요청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아까 위원님한테 약속드린 것처럼 하여튼 바로바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네,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정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의정부 지역구 오석규입니다. 먼저 우리 김상수 국장님, 이번 7월에 국장님 발령 나신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7월 22일 자입니다.

오석규 위원 네. 그래서 저는 그냥 저하고 같은 상임위 동기 같습니다. 반갑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감사합니다.

오석규 위원 우리 국장님, 직전까지 교통국장님 계셔서 전반기 상임위 때 같이 일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또 만나게 돼서 더 특별한 것 같고요. 그래서 전반기 때처럼 또 후반기 때 잘하면 아마 우리 도민들 삶의 질이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네.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서 한 가지 먼저 확인 좀 하나 하고 싶은데요. 여기 계신 과별, 부서별 우리 공직자님들의 직렬이 대부분 다 일반행정직이신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석규 위원 혹시 여기 현재 부서, 그러니까 직무나 이런 과별이나 이렇게 전공분야하고 혹시 이렇게 매칭되는 분들이 계십니까, 여기 공직자님들 중에요? 뭐 관광이든 체육이든 문화든 뭐 그래도 또……. 직렬 말고요, 전공분야는 또 있으실 수 있으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7개 과와 1개 사업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있는데요. 지금 현재 부서장들은 사실은 실질적인 그쪽 분야를 전공했거나 어떤 경험이 있는 분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해당 과의 팀장이나 또는 계약직공무원을 통해 가지고 전문성이 부족한 것을 일부 보충하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네. 일단 의정활동 서로 잘하려면 우리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또 그렇게 어떤 전공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그러니까 서로 이렇게 알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이와 관련된 내용은 제가 질의에서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제 국 대상 전체 질의여서 이렇게 첫 업무보고고 하니까 세부 단위사업보다는 큰 틀에서 질의 딱 한 가지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위 상임위에 이렇게 배정되고 난 뒤에 뭐 이런저런 공부도 좀 간단하게 하고 또 고민도 좀 많이 해봤는데요. 그런데 이제 좀 뭐라고 할까요, 좀 의아하거나 조금 갸우뚱했던 거 또는 궁금했던 게 있어 가지고 그거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국장님, 이렇게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최대한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문화체육관광국 소속의 공공기관이 지금 현재 몇 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공공기관 7개하고 보조단체 3개 해서 9개 기관 단체입니다.

(관계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에게 개별설명)

아, 6개……. 9개입니다. 네, 6개, 3개 해서 9개입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서 보니까 다른 실국 대비 상당히 많은 공공기관이 소속돼 있는데,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서 그런지 보니까 소속 공공기관의 위탁대행사업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공기관대행사업이 많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서 우리 국장님은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중에 위탁대행사업이나 또는 직접사업이나 또는 출연사업의 비중을 알고 계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자료를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자료 확인 중)

오석규 위원 아니, 국장님. 저기, 시간이 걸리실 수 있으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아, 네.

오석규 위원 오늘 첫날이라 처음부터 뭐 다 할 건 아니니까. 그런데 어쨌든 비중이 상당수 높은 걸로 알고 계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맞습니다, 네.

오석규 위원 그렇죠? 네. 뭐 제가 이제 첫해 예결위를 할 때 보니까 관광 관련 위탁대행사업은 거의 90%가 넘는다는 얘기도 있고 했는데 어쨌든 상당히 비중이,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석규 위원 자, 그래서 저는 좀 우려되는 거 하나 좀 말씀드리면 제 시각에서 보면 문화체육관광 사업의 대부분이 공공기관, 그러니까 소속 공공기관의 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많다 보니까 우리 여기 계시는 집행부 공직자분들이 사업에 대한 그런 설계나 주도적인 기획이나 또는 연속성을 가지고 한다기보다는, 이 업무보고도 사실 좀 그런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이렇게 단위, 단위로 좀 잘려 있는 느낌이에요. 저희가 관광학에서 그런 말 많이 하는데 “점을 선으로 연결하고 선이 면이 됐을 때 관광이 활성화된다.”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지금 보면 좀 죄송한 얘기지만 좀 점 단위 같아요, 그냥. 다 이렇게 단위, 단위로 잘려져 있고 그런 느낌이 많거든요. 유기적이고 이렇게 뭔가 연계를 할 수 있거나 뭐 이렇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사실은 별로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여기 계시는 집행부 우리 공직자님들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소속 공공기관의 위탁대행 출연사업들이 워낙 비중이 높으니까 어떻게 보면 관리감독이 주 업무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상당히 되거든요, 저는. 그래서 제가 아까 전공분야도 혹시라도 말씀드린 것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국별로 우리 책임자님들께서 그런 전공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결국은 어떻게 보면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의 부서는 소속기관에서 일들을 워낙 많이 하고 있고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이 기관들을 관리감독이나 운영을 잘하는 게 어떻게 보면 공직자님들이 가장 잘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상당히 되거든요. 뭐 가령, 뭐 그러시지 않겠지만 가령 제가 경험했던 다른 국 같은 데 보면 우리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 분야의 토목직이든 건축직이든 해서 뭐 어쨌든 전문성을 가지고 그분들이 주도적인 사업을 하는데 지금 위탁대행사업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너무 높다는 것보다는 어쨌든 높은 상황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이 기관들을 관리 잘하는 게 지금 제일 업무를 잘 보고 계시는 거 아닌가 하는 한편에서, 한켠에서 제가 우려 사항이 좀 되는데 이거는 저도 좀 더 같이 보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저는 사실은 우리 국장님 주요업무보고 하실 때도 제가 좀 메모해 봤는데요. “이러이러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뭐 이렇게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죠? 업무보고 사업에 대해서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런데 저, 죄송합니다, 첫날인데. 그런데 저는 이제 마치 이렇게 들리는 거예요.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공공기관을 통해서 그렇게 이러이러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 그리하겠다. 적극 추진하겠다.” 이렇게 좀, 저는 솔직히 그렇게 말이 들리거든요. 왜냐하면 그만큼 비중이 높다는 얘기거든요. 또 얼마큼 지금 리딩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부분은 아마 앞으로 일을 하시면서 제가 과별로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계속 보겠지만요. 그렇지 않고 지금 산술적인 비중이나 이런 거 비율로 보면 마치 “공공기관을 통해서 도의 사업들을 하겠다.” 이렇게 저는 해석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같이 건설교통 업무하면서 도민들한테 많이 고생하셨던 부분 그리고 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다시 뵙게 돼서 정말로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오석규 위원님이 사실 후반기 첫 업무보고 때 뼈아픈 지적을 하신 겁니다. 제가 22일 월요일 자로 부임하고 오늘 3일째인데 저도 오기 전에 문화체육관광국에서의 제 역할과 그다음에 문화체육관광국의 도민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했는데요.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이 가장 좀 무겁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의 역할이 어떤 거냐? 9개 공공기관 및 보조단체하고 원팀으로서, 갑과 을의 역할이 아닌 협업을 하는 파트너로서 원팀으로서 도민들한테 서비스를 해야 되는데 관리형이 아닌 실질적인 같이 사업을 하는 형태로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월 하순경에 지금 이제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8월 하순경에 저희 국 내 팀장급 이상하고 공공기관, 9개 보조단체까지 해서 9개 기관ㆍ단체의 팀장급 이상, 실무하시는 분들 이상 해서 좀 더 서로 원팀으로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그런 워크숍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기관대행사업으로서 단순히 보조금만 지원하는 그런 역할이 아닌, 도에서는 물론 일반적으로 부서장들에 행정직이 많이 있지만 팀장급이나 계약직공무원을 통해 가지고 전문성을 보완하고 그리고 민선8기 도정 방향과 부합되는 그런 쪽으로 공공기관하고 협업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분명히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그런 도정 방향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각 단위별 공공기관보다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은 저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공공기관장님들하고 잘 협력해 가지고 도정 방향에 부합되고 도민들이 원하는 그런 문화체육관광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제가 하여튼 말씀드렸던 게 위탁대행사업이나 출연사업이나 이런 사업들이 많아지면 여기 계신 분들의 전문성이 필요 없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맞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냥 관리감독, 운영만 잘하시고 보조금 잘 내려주시면 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일을 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이제…….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이어서 하겠습니다.

그렇게 업무를 하면 좀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더 잘 아시잖아요. 지금 보면 간단하게 이것만 봐도 예를 들어서 체육진흥과 같은 경우는 경기도체육회가 있고 그다음에 콘텐츠산업과 같은 경우는 경기콘진원이 있고 그다음에 문화정책과도 문화재단도 있고 그다음에 예술, 아트센터도 있고 관광산업과, 관광공사 있고 다 있잖아요. 다 있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서 아까 답변하신 것에서 직원분들의 그런 전공 매치도나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 것도 이렇게 답변할 수도 있거든요. 기존에 관광공사나 문화재단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하고 협업을 더 한다, 그걸 통해서 이거를 보완하겠다고도 답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원하지는 않는다는 거죠. 여기 계시는 우리 부서별 과장님들이나 이렇게 계시는 우리 팀장님들 또 공직자님들께서 주도적으로 사업에 대해서 하시고 또 전문성도 가지고 그러면서 이 산하기관이나 공공기관들이 같이 이렇게 갔을 때 국장님 말씀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시너지 효과나 이상적인 도의 그게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동혁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그래도 민선8기 김동연 지사님, 지금 도지사 시절에 문화체육관광 관련해서 시그니처 그런 공약이나 정책이나 이런 것들도 별로 생각이 안 떠오르거든요. 뭐 기회소득 안에 예술인, 체육인은 들어가 있지만. 그런데 그거는 기회소득 범주 안에서의 대상일 뿐이고. 그래서 우리 국장님, 그래도 고생 많이 하시고, 버스 공공관리제부터 해서 고생 많이 하셔서 또 경기패스, 투어패스, 경기……. 맞죠? 투어패스인가요? 네, 지금 가장 인기 많죠. 그래서 그런 아주 굵직한 사업들 잘 이렇게 안착시키고 또 도민들의 반응도 엄청 좋은 사업들 많이 이끌어내셨는데 이번에 계시면서 어쨌든 민선8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시그니처 정책이나 그런 것들을 하나 해서, 그런 큰 계획의 목표나 계획을 가지시고 그렇게 해서 여기 계시는 집행부분들이 또 산하기관, 공공기관 계신 분들하고 같이 이렇게 하시면 뭔가 진짜 좀 더 큰 의미의 사업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좀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보고 점, 선, 면이니 이런 말을 안 하고 그냥 하나의 정책 안에서 그렇게 또 이루어질 수 있으면 너무나 좋지 않을까 또 개인적으로는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여기까지 말씀드릴 건데요. 마무리 말씀 좀 해 주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오석규 위원님, 감사드리고요. 제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22일 자로 오면서 과장님들하고 회의를 하면서 드렸던 말씀을 지금 오석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민선8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표적인 브랜드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좀 분절돼 있는, 각 단위별로 업무 분야별로 나눠져서 대표사업들은 있지만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대표사업은 없다는 생각이 저도 들어서 저희 과장님들하고 그럼 내년도에는, 지금 민선8기 이제 후반기 들어가니까 내년도에는 이것을 아우르면서 기존의 많은 단위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서 도민들한테 어필하고 각인시키고 또 그걸 통해서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좀 고민해 보자 이런 얘기도 했고요. 그리고 또 다음 주서부터는 저희 젊은 직원들하고 저하고 해서 소규모 동아리 형식으로 해 가지고 아이디어회의, 내년도 신규사업을 위한 아이디어회의도 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이 어느 정도 좀 다듬어지면 우리 황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보고드리고 자문을 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네, 우리 국장님이 하시고 싶은 말씀 다 하신 것 같습니다. 질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장도 조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상수 국장님,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영두 부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셨죠. 장애인체육에 관련해서 우리 장애인분들의 어떤 차이가 차별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그것이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그게 아마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관련한 여러 도 조례들이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맞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가장 상징적인 게 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체육회관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가보시진 않으셨겠지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어제 방문했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혹시 보시기에 장애인분들이 그 체육회관을 이용하시기에 편리해 보이셨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저도 어제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에 인사차 방문했었는데요. 장애인체육회가 4층에 있었고 체육회가 7층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회가 왜 4층에 있을까?’ 저도 좀 의아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어떤 층에도 의문점이 있지만 지금 장애인체육회도 어찌 됐든 분리 주장을 계속 하고 있고 그다음 지금 있는 구 도청 청사, 그러니까 단순히 층수가 높은 게 아니라 모든 진출입로와 입구 그다음 저번 행정감사 때 장애인분들이 휠체어를 타고 화장실을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유영두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것과 결이 같은데 굉장히 선언적으로 “장애인체육회의 시설조차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힘든 구조다.” 그래서 그 분리를 지금 계속 이야기하고 있고 또 지금 북부사무소가 개소해 있지 않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럼 장애인체육회도 북부사무소가 개소가 된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또 같이 쓰나요, 아니면 따로 분리돼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같은 건물에 방만 달리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그런 점들을 좀 여러 가지 고민해 주십사. 왜냐하면 같은 업무에 연관성이 있어서 같이 호환되는 건 좋지만 좀 그런 것들을 배려했으면 좋겠다라는 고민을 해봐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위원장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다음 우리 콘텐츠산업과에서, 새로 오신 우리 위원님들은 모르실 수 있는데 우리 e스포츠 관련, 그러니까 과장님 한번 답변해 주세요, 콘텐츠산업과장님. 콘텐츠가 지금 콘진원이 있고 콘텐츠산업과가 존립되는 상위법이 문화콘텐츠 기본 지원에 관한 법률로 다 운영이 되고 있죠?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산업과장 김귀옥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모든 콘텐츠산업과의 제반 내용들이요.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산업과장 김귀옥 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문화콘텐츠 관련된 법률을 관장하는 중앙부처가 어디입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산업과장 김귀옥 문화관광체육부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문화관광체육부죠?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산업과장 김귀옥 네.

○ 위원장 황대호 그런데 왜 우리 e스포츠 관련해서는 업무가 분절돼서, 여기 경노위에 오셨다가 오신 분들도 계신데 주무과 과장님 입장은 이것이 주무부처도 문화체육관광부고, 우리 e스포츠는 산업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스포츠의 범주에서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이관해야 된다라는 목소리를 계속 2~3년째 내는데 담당 과장님으로서 지금 추진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산업과장 김귀옥 위원장님께서도 몇 번 말씀하시고 또 저희 내부에서도 보고를 받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이번 조직개편에는 반영이 안 됐고요. 이걸 장차 차후 e스포츠팀을 저희 콘텐츠산업과로 이관해 오는 작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 작업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산업과장 김귀옥 일단…….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위원장님, 제가 좀 답변을 조금 드려도 될까요?

○ 위원장 황대호 네,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더 관심이 있어 가지고요. 체육회 체육회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눈 부분이 있고요. 아마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 직전에 IOC 총회를 통해 가지고 올림픽 e스포츠 게임하는 대회를 유치하는 그런 게 최종적으로 의결이 될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진 정보로는 아마 사우디아라비아 쪽에서 유치하는 걸로 그렇게 된 것 같은데요. 이게 지금 올림픽 IOC 차원에서 e스포츠 게임즈도 하기 때문에 산업 부분, 일자리 부분은 미래국 쪽에서 하는 게 일정 부분 맞고요. 나머지 스포츠에 관련된 부분은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으로 이관될 수 있게 저희가 조직부서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콘텐츠산업과든 콘텐츠진흥원이든 사실 예산과 직제는 우리 문체위인데 두 군데 상임위에서 지금 행정감사를 받는 게 효율적이지 않은 것이죠. 그래서 이번에 꼭 행정감사 전에 8∼9월에 조직개편이 돼서 우리 문체위원님들과 내년도 e스포츠 산업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리고 아까 하나 우리 자료 요구했던 것들은 다, 위원님들 이번 요구하신 자료는 다 공통적으로 같이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열람하실 수 있게 했으면 좋겠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지금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 어쨌든 이전 문제는 계속 요구가 됐던 내용이니까요. 지금 구청사에 이전하는 문제는 사실 다른 실국 소관이긴 하나 협의를 해 주셔서 보고했으면 좋겠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또 아까 말했던 우리 공모사업들 있잖아요. 그거 위원님들이 세부적으로 다 보실 수 있게. 그러니까 기관만 아니라 어떤 자격과 어떤 단체가 어떤 금액과 어떻게 공모하는지. 그래 갖고 모든 우리 과와 공공기관 다 통틀어서 우리 시군에 내려가는 공모사업들 그다음 우리 위원님들이 계시는 시군 있잖아요. 거기에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추진사업들이 있을 겁니다, 현안사업이 있을 수 있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런 것들은 빠짐없이 시군 단위로 묶어서 우리 위원님들께 관심 사항으로 보고를 해 드렸으면 좋겠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준비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윤재영 위원 추가 되는 거죠?

○ 위원장 황대호 일단 지금 본질의가 아직 안 끝나서요. 한 분 또 본질의 일단 지금 추가로 좀……. 본질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이상으로 기본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추가질의를 신청하신 위원님께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윤재영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영 위원 용인 출신 윤재영 위원입니다. 역시 국장님께 질의를 하겠는데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윤재영 위원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잠깐 얘기를 잘 들었지만요.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래서 9월 달부터 체육인들한테 기회소득 금액이 지급될 예정인데…….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런데 문제는 이게 뭐냐 하면 우리가 31개 시군에서 금년에 15개 시군밖에 참여를 안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앞으로 계획을 보면 내년도에도 10개밖에 시군이 더 추가로 들어오지 않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윤재영 위원 그래서 2024년도하고 25년도 25개 시군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6개가 미참여 의사를 밝혔단 말입니다. 그럼 6개 시군이 미참여하면 미참여하는 시군의 그 이유가 뭔지,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 뭔지 파악해 보셨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파악했습니다.

윤재영 위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참여 시군에 대한 걸 좀 정정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현재 올해는 17개 시군이고요. 내년에는 9개 시군이 참여하는 걸로 해서 총 스물…….

윤재영 위원 아니, 자료에 15개라고 여기 돼 있는데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최종적으로 수원이 처음에는 좀 불참 의사를 했다가 참여하는 걸로 지금 했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래서 17개로 늘었다는 얘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래서 올해하고 내년에 하면 26개가 되고요. 미참여는 용인, 고양, 성남, 부천 그다음에 여주까지 해서 5개 시군이 미참여입니다. 그런데 5개 시군은 여러 가지로 요즘에 세수 감소에 따른 재정상의 이유가 가장 크고요. 또 일부 시군에서는 체육인에 대한 별도의 지원ㆍ보조 정책이 있어서 중복성이 있기 때문에 참여를 저희한테 안 했다고, 안 한다고 이렇게 연락이 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러면 5개 시군이 참여를 안 한다면 그 5개 시군에 있는 체육인들은 사실 체육 기회소득을 받지를 못하는 거 아닙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사실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렇다면 그게 형평성이나 어떤 여러 가지 문제가 따르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여기에 대한 대안을 우리가 도에서 세워야 될 거 아닙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사실 위원님…….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체육진흥과장 남궁웅입니다.

윤재영 위원 과장님, 제가 답변하라고 그러실 적에 하세요, 톡톡 튀어나오지 마시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죄송합니다.

윤재영 위원 답변하세요, 그럼.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위원님, 지금도 계속 시군을 통해서 설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체육인 기회소득에 대한 당위성이나 지금 위원님이 염려하셨던 것, 시군 간의 형평성 등을 많이 말씀드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7월 16일 자로 최근에 또 2개 시군이 참여한다고, 24년부터 참여한다고 하고 25년부터 참여한다고 해서 지금 현재 미참여 시군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윤재영 위원 그래도 3개가 미참여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네. 그래서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저희가 설명을 통해서 이것에 대한 당위성, 이것에 대한 효과성을 설명을 해 갖고 미참여 시군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 갖고 25년까지는 다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래도 안 됐을 적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래도 3개 시군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지를 않는다면 어떻게 과장님은 하실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시장ㆍ군수의 고유권한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적극적으로 시장ㆍ군수의 참여를 요청드리지만 최종적으로 불참 의사를 하면 사실은 저희가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재영 위원 그게 문제라는 거죠. 그거에 대해서 심도 있게 대안도 좀 세우셔야지. 31개 시군에서 어느 시군의 체육인들은 보상을 받고 재정이 약하다는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어느 시군의 체육인들은 보상을 못 받으면 그게 말이 됩니까? 형평성이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따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인근 시군 간에…….

윤재영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게 해서 그것 대안 좀 철저히 세워 주시고요. 간단한 것 하나 더 질의할게요. 우리가 7월 26일서부터 8월 2일까지 파리올림픽 대회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우리 경기도에서 몇 개 종목에서 몇 명의 선수가 출전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10개 종목에 선수 21명, 지도자 6명 해서 참가를 합니다.

윤재영 위원 10개 종목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10개 종목입니다.

윤재영 위원 10개 종목이 뭐뭐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근대5종, 사격, 스포츠클라이밍, 수영, 양궁, 역도, 육상, 유도, 태권도, 핸드볼 해서 10개 종목입니다.

윤재영 위원 그렇다면 그 선수들이 평소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입상을 하기 위한 우리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건 뭐뭐가 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입상 이후에 국가에서도 포상금을 하지만 저희 도 차원에서도 포상금이 나가고요. 그리고 선수단의,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아무래도 훈련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했는데 저희 도 차원에서도 일부 지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저희가 별도로 보고드리고요.

참고적으로 위원님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희 10개 종목 선수 21명 중에서 금메달이 예상되는 대한체육회에서 하는 게 한 2명 정도 됩니다. 양궁에서 이우석 선수가 그렇고요. 그다음에 태권도에서 박태준 선수가 금메달로 예상이 되고 있어서 저희 도에서도 지금 굉장히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윤재영 위원 어쨌든 경기도 소속돼 있는 선수들이잖아요, 그 선수들이?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래서 진짜 평소에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끔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시고 또 그 선수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은 물론 또 경기도의 홍보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원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네, 알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윤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 중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업무보고와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 부위원장 유영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4년도 경기관광공사의 사업계획 및 예산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공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동렬 관광혁신본부장입니다.

(인 사)

최민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인 사)

신영균 DMZ사업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서를 토대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사업 추진방향, 2024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에서 설립근거 및 사업범위, 주요연혁은 자료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4쪽 기구 및 인력현황입니다. 공사는 현재 1본부 3실 13개 팀으로 정원 93명에 현원 90명이며 정원 외 공무직 20명을 포함 총 11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쪽 예산현황입니다. 경기도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 제7조에 따라 보고드립니다. 제1차 추경예산 기준 2024년도 총예산은 531억 원입니다. 주요 지출예산은 출연금사업비 126억 3,000만 원, 위수탁대행사업비 200억 원, 인건비와 경비 총 112억 원, 차기이월금 18억 6,000만 원 등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6쪽에서 8쪽까지 사업예산 현황입니다. 공사의 금년도 사업예산은 제1차 추경예산 기준으로 64개 사업 총 369억 원입니다. 출연금 사업은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사업을 포함한 12개 사업 총 126억 3,000만 원이며 위수탁대행사업은 관광산업과 14개 사업, DMZ정책과 8개 사업, 문화정책과 등 타 부서 4개 사업, 시군 21개 사업으로 총 47개 사업에 215억 2,00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자체사업은 평화누리 캠핑장 관리 운영사업 등 5개 사업 총 27억 5,00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11쪽 2024년 사업 추진방향입니다. 올해 공사는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여행 행복 충전소라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컬, 관광테크, 전문성, 도전ㆍ혁신 등 4대 핵심가치와 지속가능한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 확립, 선제적 국내외 관광객 유치, DMZ 평화ㆍ생태관광 허브 도약,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12개 세부 전략과제를 세워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4대 추진전략별 2024년 주요사업에 대한 실적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에서 21쪽 지속가능한 경기관광 브랜드가치 확립입니다. 경기관광 특화콘텐츠 발굴입니다. 경기도 역사ㆍ문화ㆍ생태관광 코스 및 스토리텔링 개발사업은 지역 기반 관광 융합콘텐츠 발굴을 위해 시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4개 지역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관련 코스 개편 및 콘텐츠 홍보 등을 통해 문화관광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6쪽입니다. 경기도형 노포 발굴을 통한 관광자원화사업을 위해 18개 시군 45개 업체에 대한 현장심사를 통해 노포 31개소를 추가로 발굴하고 여행사 등과 함께 노포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적극 개발ㆍ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골목 발굴 및 관광경쟁력 강화사업은 지역특색을 담은 신규 골목 3개소를 선정ㆍ발굴하고 밀착컨설팅을 추진하였으며 기존 선정된 25개소에 대해서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둘레길 활성화는 2021년 말에 총 860㎞ 60개 코스로 개통하여 위험구간에 대한 정비를 시행하고 경기둘레길 브랜드 확립을 위해 완보자 인증기념품 증정, 자원활동가 선발 및 활동지원 등 실질적인 통합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걷기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상지별 특성을 반영하여 숲길과 물길 구간 중심으로 이용자 편의시설 쉼터 4개소를 조성하고자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역 결과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경기둘레길 이용자 편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경기도 서해안ㆍDMZㆍ동부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2023년 선정된 생태관광 거점 5개소에 대해서는 체험프로그램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추가로 전체 거점 11개소에 대해 주민 역량강화교육, 맞춤형 마케팅 등을 통해 생태관광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경기도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서류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23개 경기관광축제를 선정하였으며 또한 56개의 경기도 작은 축제를 선정하여 도내 소규모 지역축제가 관광콘텐츠로서의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행ㆍ재정적 직간접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 체류형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프로그램 공모를 통하여 3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지역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으로 야간관광콘텐츠 고도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더 고른 경기여행 기회 확대입니다.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무장애 컨설팅 대상지 11개소를 1차 선정하여 맞춤형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총 20개소를 컨설팅 대상지로 선정하여 무장애관광 정보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 인식개선교육 등 여행 기회의 확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취약노동자에 대한 휴가 지원비 사업 추진을 위해 취약노동자 2,200명을 선정하였으며 온라인 여행플랫폼과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하여 도내 취약노동자 대상 관광 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쪽 고객 맞춤형 온오프라인 홍보 활성화입니다. 경기관광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시기별ㆍ테마별 적정한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여 현재까지 38건의 보도자료 배포와 2,000여 건 이상의 보도실적을 올렸습니다. 지속적으로 시의성 있는 홍보 아이템을 발굴, 확산시키고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타깃 맞춤형 홍보로 여행수요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기반에 맞는 데이터 중심의 경기관광 플랫폼을 구축하여 챗GPT와 연계한 경기관광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유력 온라인매체와의 연계 홍보,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인기 테마 및 여행스타일 맞춤 추천코스 등 개인 여행 취향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일상 속 다양한 매체를 통한 경기관광 브랜드 홍보를 위해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ㆍ확산하여 소셜미디어 채널에 등재하여 구독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영향력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다각화로 관광목적지로서의 경기도 브랜드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경기관광 이미지 제고와 잠재 여행객의 경기도 유입 확대를 위해 전국을 찾아가는 이동식홍보관 운영과 국내 주요 관광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경기둘레길, 경기투어패스 등 공사의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화성, 동두천, 포천 등 8개 시군과의 예산 매칭을 통해 추진하는 미디어콘텐츠 활용 전략적 관광자원 홍보사업은 참여 지자체와 협력하여 유력 방송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하여 국내외 관광객 방문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개 관광자원을 선정, 노출하였습니다. 향후 시군과 협업을 통해 경기도를 한류관광 목적지로서 국내외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2쪽에서 29쪽 선제적 국내외 관광객 유치입니다. 더 많은 경기관광 기회 상품 개발ㆍ운영입니다. 관광자원 지역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31개 시군 지역 간 연계 협력 강화 및 소규모 관광사업체 지원을 위해 도입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투어패스는 23년 100여 개 참여 관광사업체를 올해 120여 개소로 확대하여 사용자들에게 폭넓은 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회적경제조직, 경기노포 등과도 연계해 참여 시설 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경기도 여행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5월부터 안산, 화성, 평택 등 경기바다 인접 5개 시를 대상으로 온라인 여행플랫폼과 연계한 경기바다 여행주간 상품기획전과 홍보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상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한 경기바다 여행주간 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경기 청년 기회 여행감독 육성사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광마케팅, 창업실무교육, 컨설팅 등 실질적인 관광ㆍ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여행감독 육성지원을 위해 야놀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청년에게 관광,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경기도 서북부지역 김포, 고양, 파주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는 3개 시군과 협력하여 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축제 등과 연계한 기획노선 등으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경기도 바다를 활용, 야간관광콘텐츠와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 등이 접목된 경기바다 드론페스티벌을 안산에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코자 합니다. 계절별 문화예술행사 개최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경기도 문화사계사업은 3월에 구 경기도청사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하여 15만 명이 방문하였으며 향후 여름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행사 개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주민주도 기반의 우수축제 콘텐츠 육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주민공동체 힐링페스타 개최사업은 대상사업 1곳과 더불어 소규모 문화예술축제 지원사업 4개소를 선정하여 개최 지원을 추진할 것입니다

25쪽 글로벌 마케팅 전략 고도화입니다. 경기관광공사는 도 외래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글로벌 여행기업 파트너십 강화, 해외 대표사무소 설립, 중국 지방정부 우호협력 대중국 마케팅 확대, 해외 신규시장 개척이라는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경기도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관광공사 최초로 해외 대표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상지로 방한 관광객 수, 잠재력 등을 고려하여 태국 방콕을 선정하였으며 올 하반기를 목표로 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립닷컴, KKDAY 등 해외 유력 온라인 플랫폼과 공동마케팅을 구축하였으며 해외 주요 여행사, 항공사 등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동남아 등 유명인을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과 해외 주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기도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향후 민관합동 대표단을 구성하여 해외 주요 도시에 홍보로드쇼를 개최하고 해외 주요 공항의 옥외전광판에 브랜드 광고 등을 추진하여 가보고 싶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경기관광 인지도 강화를 위해 26개국 35명의 외국인 서포터즈를 선발ㆍ운영하고 경기관광 홍보콘텐츠 발굴, 모바일 등에 등재하여 조회수 990만 뷰를 달성하였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로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진 콘텐츠를 확보,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에 집중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방문 확대 유치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경기도 남북부를 아우르는 상품성 있는 왕복이지투어버스 7개 코스를 개발ㆍ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OTA 등과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외래객 모객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8쪽 미래형 마이스산업 육성입니다. 미래형 마이스산업의 유치ㆍ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까지 2024년 고부가 마이스 행사 유치 4건과 51건의 마이스 행사 유치ㆍ개최 지원을 달성하였으며 향후 허벌라이프, 세계환경의 날 행사 등 중대형 마이스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학회ㆍ협회 임원진 초청 설명회, 온라인 활용 홍보 등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참가자 편의도모를 위한 경기 MICE 웰컴셔틀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수원, 고양에 한정된 마이스 인프라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시군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 지역특화 컨벤션을 23년 3건에서 24년 5건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지역 이색회의 명소 선정인 경기 유니크베뉴를 신규로 10개소를 더 확대하여 27개 베뉴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도 마이스산업 기반을 확대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30쪽에서 36쪽 DMZ 평화ㆍ생태관광 허브 도약입니다. DMZ 관광브랜드 확립입니다. DMZ 생태ㆍ평화ㆍ역사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문화ㆍ예술축제인 DMZ OPEN 페스티벌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적으로는 DMZ OPEN 콘서트를 5월부터 6월까지 개최하였으며 하반기 8월부터 11월까지 국제규모의 음악제, 평화음악회, 평화를 콘셉트로 한 전시, 생태ㆍ평화ㆍ관광 주제의 국제학술회의, 개방형 DMZ오픈랩 등 생태ㆍ평화적 가치가 있는 DMZ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관광자원으로서의 DMZ를 브랜드화해 나가겠습니다.

31쪽입니다. 올해 하반기 10월 DMZ 평화 걷기, DMZ 평화 마라톤 등 스포츠 행사 개최를 통해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DMZ로 브랜드화해 나가겠습니다. 평화누리길의 유지관리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접경 4개 시군과 협력하여 평화누리길 편의시설 보강과 소규모 정기모임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6월 말 32만 명이 평화누리를 방문하였고 아울러 도보객 편의 증진을 위해 방문객 응대ㆍ안내를 담당하는 어울림센터에 전담인력 등을 채용하는 등 평화누리 걷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대응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ㆍ미관 개선작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계절별 특화 생태프로그램과 더불어 스토리가 있는 해설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평화ㆍ생태관광 기반 확대입니다. 임진각이 상가 편의시설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전시 콘텐츠가 결합되고 DMZ의 장소적 상징성에 부합하는 복합문화관광시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9월까지 리뉴얼을 마무리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임진각 관광지 유휴부지를 완성된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캠프그리브스 장교 숙소 리모델링을 통해 가족형 숙박시설 등 복합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국비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DMZ 관광 자원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정리 중대 군 대체 시설에 대한 재산교환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연내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4쪽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효율적 관리 운영입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관리 운영 실적으로 독개다리 운영으로 6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관람객 22% 증가와 공연장 대관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수입 135% 증가를 이루었습니다. 향후 평화누리 내 관람, 대관, 수풀누리, 놀이시설 등에 대한 노후시설 점검 및 시설 안전사고 예방 등 운영시설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평화누리 주차장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주차 관제ㆍ유도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 운영시설 등에 대해서도 만족도 제고를 도모하겠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평화주차장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는 사전 컨설팅으로 경기도 RE100 실현에 맞는 최적의 사업모델을 도출하여 추진하고 평화누리 주변 설치물 및 예술작품은 유지보수와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5쪽입니다. 더 고른 기회라는 공공성과 공사 수익성 확대를 위해 평화누리 캠핑장을 올해 4월부터 개장하여 6월 현재 누적 매출 6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관광 취약계층 및 지역 연계 강화라는 공익성 확대와 신규 부대사업 확대라는 수익성 제고, 캠핑과 DMZ 관광 체류형 상품개발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추진 중입니다. 민통선 내 유일한 숙박형 체험시설인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의 올 10월 확대 유료 개방에 맞추어 시범적으로 유관기관, 여행사 등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향후 매표소, 안전대책 수립, 휴게공간 조성 등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체험프로그램 개발, 체험형 신규 전시 콘텐츠 도입,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DMZ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6쪽입니다. 도라산평화공원의 관리 운영을 위해 4월부터 전시콘텐츠, 테마노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향후 조형물, 안내도 등에 대한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캠프그리브스, 파주시 등과 연계 협력하여 공원 방문객 유치를 도모하겠습니다.

37쪽에서 41쪽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더 나은 경기관광 기회의 신사업 영역 개척입니다. 경기도ㆍ시군 간 협력을 통한 지역의 관광 현안 해결 및 지속 가능한 상생구조 구축을 위해 경기도 관광분야 조례 제정과 연계해 맞춤형 전략과제 시군 연계 협력형 관광정책을 발굴하였으며 향후 경기도-31시군-관광공사 간 협력구도 정착 및 정책 협력 기반 확보를 위해 도-시군-공사 간 관광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8쪽입니다. 경기 서부권 7개 시군 협력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을 위해 대만 대표 국제관광박람회 공동홍보관 운영과 2개 시 이상 대표 관광지를 연결한 광역시티투어 5개 노선을 개발하였습니다. 향후 시티투어 노선이 활성화되도록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2024 경기관광 실태조사는 코로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선제적 유치를 위해 관련 조사표본을 2배로 확대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데이터 확대 및 조사설계를 개선하여 활용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국가승인 통계 지위를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 관광업계 교류 및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올해 하반기 예정으로 도, 도의회, 지자체,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경기도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또한 경기관광 활성화와 공사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수원 영화지구는 수원시와 협력하여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국토부에 공모를 신청하였으며 현재 국토부 심사 중에 있습니다. 안산 선감유원지는 제방 보수공사 등을 추진하는 등 공사 보유자산을 활용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경영 관리체계 효율화 및 고도화입니다. 도민과 직원에게 신뢰받고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기관광혁신위원회를 운영하여 경기관광 발전과 경영 혁신방안을 도출하여 효율적인 경영 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40쪽입니다. 공사의 전략 경영계획부터 평가까지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중장기 경영계획과 내부 평가제도 등을 수정ㆍ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행안부, 감사원으로부터 지적사항을 반영하고 사업 실행의 효율성 제고와 행안부 기준에 부합하도록 공사조직을 현행 2본부 1사업단 13팀에서 1본부 3실 13팀으로 올 2월 개편하였습니다.

주민 상생 ESG 경영 실천입니다. 주민이 신뢰하는 GTO 맞춤형 ESG 경영 실행을 위해 2023년도 개선사항을 반영한 효율적인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지방관광공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예정 등 친환경ㆍ상생 기회 확대를 통해 ESG 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41쪽입니다.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시설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감독자 대상 위험성평가 교육 및 평가 실시하였으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안전의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반부패ㆍ윤리경영 추진체계 고도화를 위해 인권 및 윤리경영위원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자체 정기감사 등을 운영하여 내부 통제시스템을 강화하고 인권경영제도 고도화를 위한 전 직원 인권교육 및 인권영향평가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도 경기관광공사의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45쪽부터 104쪽까지 2024년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은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서로 갈음코자 합니다.

107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입니다. 지난해 우리 공사에 총 12건의 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이 있었으며 12건에 대해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108쪽부터 119쪽까지 지적사항 관리카드별 상세 내용은 양해해 주시면 자료로 갈음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유영두 위원장님! 도내 관광업계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행 형태와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방문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올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사의 자립과 변화를 위해 내부적으로 고칠 것은 고치고 다양한 혁신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관광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공사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관광공사)


○ 부위원장 유영두 조원용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 유인택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4년도 경기문화재단 주요업무 및 추진실적에 대해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경기문화재단은 문화로 가꾸는 살기 좋은 경기도라는 목표를 두고 1,400만 경기도민과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전 임직원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유영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저희 재단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통해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먼저 저희 재단의 주요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진용복 인권감사관입니다.

(인 사)

다음 문성진 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다음 김유임 지역문화본부장입니다. 소재지가 의정부입니다.

(인 사)

이지훈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입니다.

(인 사)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입니다.

(인 사)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입니다. 안산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인 사)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입니다. 용인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인 사)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입니다. 남양주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인 사)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입니다. 연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인 사)

송문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입니다.

(인 사)

그다음 박종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입니다. 동두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인 사)

이규석 예술본부장은 오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재의 광역문화재단 임시총회에 저를 대신해 참석해서 배석하지 못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배포해 드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토대로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8쪽을 보시겠습니다. 기구는 3실 3본부 8소속기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7월 1일 자 기준으로 총 494명, 정규직 206명, 운영직 147명, 기간제 141명입니다.

업무보고서 9쪽을 보시겠습니다. 경기문화재단 재정현황입니다. 기본재산 출연금 1,037억 원, 문화예술진흥기금 귀속금과 기본재산 적립금, 기타 기부금을 합해서 현재까지 1,200억 940만 8,000원입니다.

업무보고서 10쪽 2024년도 예산 상세내역입니다. 편의상 억 단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입과 지출예산은 1,515억입니다. 경기도 및 재단 출연금과 자체재원으로 구성된 고유목적사업 예산은 600억, 공기관대행사업 및 위탁사업으로 구성된 대행ㆍ위탁사업 예산 915억입니다.

세부내역 고유목적사업은 경기도 출연금 434억, 기본재산 운영수입 및 자체수입 87억 원이고 대행 및 위탁사업은 공기관대행사업 259억 원, 보조금 및 지원금 615억 원, 수탁사업 31억, 2024년도 사업에 대한 정산잔액 반납을 위한 반납비 8억 9,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업무보고서 11쪽입니다. 2024년 재단이 수행하는 고유목적사업과 대행위탁사업으로 구분하여 재원 출처와 함께 일괄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업무보고 자료 11쪽에서 19쪽까지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1쪽의 비전과 정책목표는 업무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서 25쪽을 보시겠습니다. 24년 재단 운영방향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년 2월 1일 자로 기존의 1관 1실 1팀 8소속기관 1지원단을 3실 3본부 8소속기관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재단 설립목적에 따른 기능 강화와 소속 뮤지엄의 책임경영과 자율경영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리 운영 위탁에 따라 기존 정원 203명에서 9명을 증원한 212명으로 정원을 증원하였습니다. 인권경영 및 안전보건경영 강화와 ESG 경영추진위원회 운영,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 추진을 통하여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데이터 기반 문화행정 활성화를 통하여 디지털 경기문화재단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 성장지원과 기반 강화를 위하여 예술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다각화하고 경기도형 특화 이동영상무대 콘서트를 개최하여 문화예술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거점공간 운영사업에 집중 지원하여 지역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광역과 기초재단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경기도 대표 문화예술 개발하는 문화예술 협력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추진과 문화 다양성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여 문화 다양성을 확대함과 동시에 문화시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개발하여 경기문화유산자원의 공유와 가치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 기능을 강화하고 확대하여 경기도립뮤지엄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재단 24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 요약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서 31쪽 인권감사실과 안전관리실입니다. 인권감사실에서는 재단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하여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및 인권영향평가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실은 통합안전관리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및 정보보안체계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서 41쪽 정책실입니다. 재단과 경기도의 정책 생산을 위한 정책기획과 문화예술 협력망 구축을 위하여 정책위원회와 문화재단연합회 운영을 통하여 경기도의 문화예술정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도내 문화자원을 활용하고 예술인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경기도형 콘텐츠 개발을 하고 확산하는 한편 경기도 예술인과 도민 예술복지 강화를 위하여 문화예술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49쪽 경영본부입니다. 재단의 연간 종합경영계획을 수립하여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 확보,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경영기능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와 함께 문화예술 전문인재 확보와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본재산 운영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제고하여 재정자립도 향상을 꾀하고 우리 재단의 고객 만족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통하여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59쪽 예술본부입니다. 신진 및 원로예술인 육성 지원을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수립하여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공정 예술생태계 조성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 구축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을 위하여 문화다양성 예술교육을 추진하고 누구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경기도형 문화다양성 활동을 발굴 지원하고자 합니다. 경기청년작가 작품 구입을 통하여 경기도형 공공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예술대학생 단계별 육성 지원을 통한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79쪽 지역문화본부입니다. 지역 거점공간 활용 및 지원과 31개 시군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경기 문화 브랜드를 개발하고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지원과 예술동호회 활동을 지원하여 일상 공간에서의 주체적인 문화예술과 자치활동을 통해 경기도형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고 명소화를 위한 문화축제를 운영하고 대부도 경기창작캠퍼스의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경기서부 문화 거점을 구축하고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93쪽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입니다. 경기도 내 문화유적 학술발굴, 조사와 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증진 및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09쪽 경기도박물관입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기획전시를 추진하고 해외교류 특별전을 준비 중에 있으며 박물관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문화 취향 및 교육 격차 등에 따른 문화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단순 박물관에 머물지 않고 도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화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서 121쪽 경기도미술관입니다. 안산에 있습니다. 특별사업인 4.16 세월호 사업 참사 10주기 특별사업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해 예술의 장 안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현대미술 콘텐츠를 제공하여 미술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131쪽 월드클래스 백남준아트센터입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다채로운 기획전을 상ㆍ하반기에 개최하여 백남준 예술세계의 즐거움을 경기도민과 대중에게 경험케 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141쪽 실학박물관입니다. 남양주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실학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주는 기획전을 개최하였으며 다 함께 공유하는 실학이라는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동부지역 문화복지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51쪽 전곡선사박물관입니다. 이 역시 연천에 소재하고 있으며 월드클래스 박물관입니다. 체험과 결합된 전문 고고학 기획전을 개최하고 새로운 테마의 틈새전을 상시 운영하여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 선사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선사문화 이해도 제고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올해 지하철1호선이 연천 전곡역까지 연장 운행함으로써 최근에 관람객이 증가하였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보고서 159쪽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입니다. 동두천 소요산역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상설전시장 운영 관리와 함께 전시연계프로그램과 신규 기획전을 개최하여 어린이의 창의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수요 충족을 위하여 연령별 대상 맞춤형 상설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69쪽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입니다. 아휴, 제가 잠깐 실수했습니다. 위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용인시 기흥역 근처에 있고요. 이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동두천 소요산역 근처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숲ㆍ생태ㆍ환경 주제의 독자성을 살린 차별화된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생태와 예술교육을 강화한 지속가능한 특화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고유의 교육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보고서 179쪽 박물관ㆍ미술관 통합 대행위탁사업입니다. 뮤지엄에 관련된 경기도 공기관대행사업 9건을 일괄 정리하였습니다. 181쪽부터 183쪽까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4년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요약보고를 드렸습니다. 참고자료인 재단 이사 및 간부현황은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4년도 7월 경기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문화재단)


○ 부위원장 유영두 유인택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안녕하십니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존경하는 유영두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24년 한국도자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윤광석 상임이사입니다.

(인 사)

김동진 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최영무 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장기훈 뮤지엄본부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3쪽 기관 소개 및 2024년 사업 업무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일반현황입니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 도자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한국도자문화 선도와 도자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한다는 설립목적에 따라 도자박물관, 미술관 운영 및 도예인 창작환경 조성,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위한 공공문화사업,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예인 경쟁력 강화지원, 3개 시 지역특화 도자문화시설 기반 도자관광 활성화, 경기도자비엔날레 등 문화행사 개최를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단 주요연혁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한국도자재단 기구는 경영본부, 사업본부, 뮤지엄본부로 총 3본부 11팀, 1개 TF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공무직을 포함하여 113명 정원에 6월 30일 현재 현원은 임원 2명, 일반직 63명, 공무직 45명으로 총 110명입니다.

다음은 9쪽 재단 주요시설 현황입니다. 재단은 광주, 이천, 여주 3개 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경기도자박물관, 공예의 언덕 등이 위치한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도자특화테마정원 광주 곤지암도자공원과 경기도자미술관, 도자전문도서관인 만권당 등이 위치한 세계적인 도자예술 전시ㆍ체험ㆍ교류의 장인 이천세라피아,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등이 위치한 생활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자공예 클러스터 여주도자세상을 테마로 하여 도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0쪽부터 12쪽까지 재단 예산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규모는 총 195억 2,000만 원으로 수입은 경기도 출연금 148억 700만 원을 포함한 사업수익 183억 1,000만 원과 순세계잉여금 등 자본적수입 12억 1,0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세출 규모는 세입과 동일한 195억 2,000만 원으로 인력 운영 및 경상비를 포함한 행정운영경비에 83억 7,400만 원, 도예인 지원 및 도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자산업 성장기반 구축에 29억 400만 원, 박물관ㆍ미술관ㆍ교육체험 운영 등 도자문화 활성화 기반 강화에 30억 2,500만 원, 도자비엔날레 개최에 따른 31억 2,500만 원 등 재단 정책사업에 104억 6,100만 원입니다. 공기관대행 등 대행위탁사업에 5억 9,4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예비비는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5쪽 재단 비전 및 전략입니다. 한국도자재단은 재단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고 도자문화산업을 둘러싼 내ㆍ외부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4대 전략방향, 12대 전략과제를 도출하여 정립하였습니다. 도자문화 확산과 도자산업 혁신으로 국민 행복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도자문화로 국민과 소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전략방향으로 도자문화 확산 및 수요 창출, 도예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체제 강화, 도자문화산업 선도를 위한 전문성 강화, 경영환경 및 경영역량 강화를 실천하여 전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쪽부터 43쪽까지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사업은 도자문화 활성화 기반 강화, 도자산업 성장기반 구축, 도자 거버넌스 확대 순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19쪽 도자문화 활성화 기반 강화입니다. 도민 누구나 도자문화를 즐기고 경기도 방방곡곡 도자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찾아가고, 찾아오는 도자문화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찾아가는 경기도민 도자문화사업에서는 도민 및 경기도 문화취약계층에게 도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경기도 도자문화축제, 찾아가는 도자문화아카데미, 찾아가는 도자문화 전시 및 행사, 경기도 곳곳 경기도자비엔날레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경기도 문화사계 행사, 경기도어린이축제 등을 운영하여 15만 명 이상의 도자문화 수혜 인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문화취약계층 및 도민 누구나 쉽게 도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찾아오는 도자문화 확산사업입니다. 첫 번째, 경기도박물관 운영입니다. 박물관 관람객 현황은 6월 30일 기준 2만 5,824명으로 도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도민들이 도자예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획전으로 “도자기-와-닿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도자문화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도자 역사와 변천과정을 볼 수 있는 소장품 상설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도자의 정체성 및 조형정신을 계승하고 복원하고자 추진하는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 학생들에게 한국도자의 가치를 공유하고 도자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아름다운 우리 도자 그리기 대회, 경기도비엔날레 기간 중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예술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비엔날레 예술놀이터, 우리 도자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도민의 도자예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자문화 박물관 교육, 공예인 창업지원 및 교류, 협력의 장을 지원하여 공예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공예의 언덕 운영, 우리 도자문화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광주조선백자요지 시ㆍ발굴 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민 누구나 아름다운 우리 도자문화와 역사를 향유할 수 있는 도자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 경기도자미술관 운영입니다. 도자미술관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과 여주 생활도자미술관으로 구분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기도자미술관 관람객 현황은 6월 30일 현재 2만 4,603명으로 특별전, 소장품 상설전 등 현대도예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고 한국도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전시들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파리 하계올림픽에 한국 대표 문화콘텐츠로서 한국도예전을 개최하여 한국 도자예술이 세계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27년 개최를 목표로 일본, 대만과의 교류전을 준비하는 등 국내외에 한국도자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이 도자미술관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도자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마트 뮤지엄 운영, 미술관 전시연계 교육, 토락교실 운영,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자미술관 교육 운영, 청년예술인을 지원하는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과 미술관 연계 상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뮤지엄샵 운영 등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도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도자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동시대 도자예술 경향 소개 및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도자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을 여주 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하고자 합니다. 올해 국제공모전은 총 73개국 1,097명 1,505점이 접수되었습니다. 1차 심사를 통해 총 61개의 작가 61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참고적으로 기타 사유로 4건은 제외하고 총 57건을 전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6쪽 여주 생활도자미술관입니다. 생활도자미술관 관람객 현황은 6월 30일 현재 8,764명이며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감각의 이중주 II 등 기획전과 소장품 특별전시전을 운영하여 앞에서 운영했듯이 현재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위한 국제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쪽 미술관 시설 고도화사업입니다. 미술관 시설 고도화사업으로 대강당 대수선과 수장고 설비 개선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대강당 대수선은 이천 도자미술관 1층에 위치한 대강당을 회의,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강당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보수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수장고 설비 개선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여 최적의 소장품 보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8쪽 도자산업 성장기반 구축사업입니다. 먼저 도예인 생활경쟁력 강화사업으로 경기도자 스마트 혁신사업입니다. 경기도자 스마트 혁신사업은 생산환경 전환사업으로 도예업체 62개 사를 대상으로 공방 맞춤형 기계화 및 자동화, 스마트 공방 운영에 필요한 운영 인력 양성, 자동화ㆍ효율화를 위한 생산성 향상 지원, 도자 스마트 기자재 개발 등 보다 미래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도자산업이 될 수 있도록 세라믹기술원과 협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채널 전환사업에서는 네이버, 29㎝ 등과 협력하여 온라인 판로개척을 활성화하고 온라인 도자페어를 개최하는 등 도예인에게 보다 효과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판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도자시험분석 지원사업입니다. 도자기술 개발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업하여 도자 유해물질 용출검사, 화학성분 분석, 열충격 강도 측정 검사 등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 현재 56개 요장 183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도예인에게는 도자 상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우리 도자라는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도자디자인 특허출원지원 사업입니다. 도예인의 디자인 권리를 보호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도자 디자인 출원ㆍ등록 지원과 지적재산권 교육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 현재 기준 39건이 접수되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하여 도예인이 지적재산권에 관심을 갖도록 교육하고 디자인한 창작물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1쪽 도자전문 도서관 만권당 운영입니다. 도예인들을 비롯하여 도민, 학생 등 도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도예의 학습과 연구, 제품개발을 위한 정보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2만 점 이상의 전문자료를 보유한 도자전문도서관인 만권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예인 및 도예단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예가 등록제를 상시사업으로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 기준 등록된 도예인 및 단체는 개인회원 3,063명, 단체회원 109개 단체이며 단체회원 중 경기도는 개인회원 1,665명, 단체는 66개입니다.

다음은 32쪽 도예단체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첫 번째, 도예단체 활동 지원입니다. 도예인의 창작교류를 통한 도자문화 활성화와 도자공예 후학양성을 위하고자 전시, 학술, 판매, 홍보 등 국내외 행사 참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8개 단체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3쪽 전통가마 소성 지원입니다. 전통장작가마의 번조기법 계승과 도예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 품격 높은 한국도자 전통문화 콘텐츠를 보존 및 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천, 여주, 광주의 전통가마 시설 및 소성목을 지원하고 전통가마 전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통가마 소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개 단체가 선정되어 소성 3회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경기도 지역도자축제 지원입니다. 경기도 내 도자축제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도자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우수한 도자축제를 선정하고 행사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4개소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35쪽 국내 판로개척 중 경기도자페어입니다. 소비자에게는 선도적인 도자 트렌드를 제안하고 도예인에게는 판로 확대 및 제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경기도자페어는 본행사 1회, 특별전 2회, 총 3회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특별전 2회를 부산과 서울 코엑스에서 추진 완료하였고 약 3억 2,8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12월에 개최되는 본행사도 성실히 준비하여 도예인 판로에 도움이 되고 도자문화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쪽 도자세상 쇼핑몰 운영입니다. 여주도자세상 내 도자쇼핑몰 3개소 운영을 기반으로 경기도 도자업체 판로 지원과 더불어 친환경 도자기컵 사용을 촉진하는 보급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쇼핑몰 활성화를 위하여 여주도자기축제 연계 행사 등을 개최하여 매출 신장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외부로는 기념품 납품 및 친환경 도자기컵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도내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쪽 해외 경기도자 판로개척입니다. 한국 도자문화의 글로벌 확산 및 세계시장 진출을 위하여 9월 프랑스 메종오브제(Maison&Object)와 10월에도 홍콩 파인아트아시아에 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메종오브제의 경우 이천시, 여주시와 협력하여 추진 예정이며 홍콩 파인아트아시아도 주 홍콩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해외시장에 한국도자와 문화를 알릴 계획입니다.

다음은 39쪽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경기도 공예산업의 활성화 및 공예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공예인을 지원하는 공예창업지원사업을 비롯하여 경기도 내 공예인의 공예상품 개발 및 제작을 지원하는 공예 시제품 제작 지원, 공예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예인 역량강화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예 워크숍을 새롭게 개최하여 공예창작지원센터의 전문성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일반인 대상 공예교육프로그램 운영,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행복한 공예교육, 다양한 공예분야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공예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도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41쪽 도자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경기도자비엔날레 개최입니다.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도자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도자 예술가들과 교류를 촉진하며 현대 예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경기도의 국제적 행사입니다. 올해 비엔날레는 ‘투게더, 몽테뉴의 고양이’를 주제로 투게더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품 75점을 주제전으로 기획전시하며 국제공모전으로 73개국 1,097명의 작가들의 작품 1,505점이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 57분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은 한국 도예작가의 작품 353점이 접수되어 이 중 선정된 36점을 전시합니다. 경기도의 아름다운 도자기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밖에도 국제도자학술회의, 국제도자워크숍, 학술ㆍ세미나, 도민참여 예술페스티벌, 체험프로그램, 마켓행사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경기공예페스타, 오곡나루축제 등 협력행사를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비엔날레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1월 2일 자로 예술감독을 선임하였으며 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를 개시하였습니다. 개막식은 여주시와 협력하여 여주 행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비엔날레 개최를 위하여 성실히 준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여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7쪽 재단 간부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행정사무감사 결과 저희 재단 소관 9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모두 조치 완료했습니다. 세부내역은 문화체육관광국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4년 한국도자재단 소관 주요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유영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한국의 도자문화산업과 한국도자재단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고견 및 제언 등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향후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한국도자재단 임직원 모두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한국도자문화의 선도적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한국도자재단)


○ 부위원장 유영두 최문환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입니다. 후반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이끌어 주실 여러 위원님들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위원장님과 조미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체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민선2기 경기도체육회 전반기가 순항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년도에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도립체육시설의 재이관을 비롯해 전국체전 종합우승 2연패 달성, 각종 국내외 대회의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 등 경기체육 정상화와 체육웅도로서의 위상을 찾을 수 있게 적극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상반기 저희 경기도체육회는 지난해 경기체육 정상화의 기틀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4월 2027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의 경기도 유치 확정과 지난 7월 3일 오랜 준비 끝에 북부체육회 발전의 거점으로 운영하게 될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가 출범하였으며 경기도가 자랑할 수 있는 최상의 선수촌 건립을 위해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 9월에 확정될 예정인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유치전에 경기도 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어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6일부터 열리게 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을 포함한 국가대표선수단이 올림픽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 남은 한 해에도 1,400만 도민의 건강한 삶과 우수한 경기인 양성이라는 설립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항상 노력하며 도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업무는 존경하는 유영영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김택수 사무처장님이 대신 보고하고자 하는데 위원장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 부위원장 유영두 네, 이원성 체육회장님. 네, 그렇게 하십시오.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감사합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본회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입니다.

(인 사)

이상헌 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최충열 스포츠지원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이상윤 스포츠복지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김성훈 스포츠육성부장입니다.

(인 사)

다음 김종운 스포츠관리단장입니다.

(인 사)

유병우 북부지원센터장입니다.

(인 사)

낭경민 공정감사실장입니다.

(인 사)

경기도사격테마파크 황수영 관리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상 경기도체육회 간부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택수입니다.

2024년 경기도의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자료 1페이지 목차에 따라서 일반현황, 체육계 주요현안, 2023년도 주요성과, 2024년 업무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료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본회는 도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복지 향상 및 인권 보호, 우수한 경기인 양성을 목적으로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의2에 근거해 설립되었습니다. 자세한 연혁은 같은 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무처 조직은 1처 1본부 4부 2실 1단 1센터이며 정원 63명 중 현원 6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일반회계 615억 1,900만 원으로 국도비 보조금 369억 4,200만 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93억 1,400만 원, 국민체육진흥공단 보조금 3억 200만 원, 도교육청 보조금 14억 원, 경기도 민간위탁사업보조금 135억 6,100만 원입니다.

자료 7페이지 특별회계 예산은 경기도체육회관 27억 200만 원을 포함한 92억 9,100만 원이며, 8페이지 부서별 주요업무 현황 등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페이지 체육계 주요현안입니다. 경기도와 원팀으로 2024년도에 함께 추진해야 하는 주요현안 사업으로는 경기도 선수촌 건립을 위한 각종 협력과 지원, 북부지원센터 설립으로 북부지역 체육 진흥을 통한 경기도 체육 균형발전, 2027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등이 있습니다. 주요현안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민선2기 주요 운영방향입니다.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만들어 주신 경기체육 정상화를 발판으로 올해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먼저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과 정기적으로 경기체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시군 및 종목단체와 상시 소통하는 동반자, 협력자 관계를 구축하여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질적 확대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본회 및 체육단체의 업무혁신을 바탕으로 신속ㆍ공정ㆍ투명한 행정지원을 이뤄내 도민의 만족도를 높여가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부터 14페이지 전년도 체육분야별 주요성과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15페이지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경기도의 도정 목표에 발맞추어 스포츠로 건강한 경기도, 스포츠로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체육회가 스포츠 밸류 크리에이터(Sports Value Creator)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료 16페이지부터 17페이지까지 2024년도 주요사업 및 자료 18페이지부터 86페이지까지 세부 사업내용을 하나하나 위원님들께 설명드려야 되나 정해진 시간 관계상 체육분야별 방향과 목표를 중심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8페이지 전문체육 사업입니다. 체육웅도의 명성에 걸맞게 국내외 종합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경기체육이 경기도민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선수 및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고 경기체육의 국제스포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해 7월 이관된 도청 직장운동부를 포함한 전문체육 환경개선 및 전략적 예산지원 등 전체적인 지원체계 정비를 통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사업별 목표로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의 최대 성과 창출과 10월에 열릴 전국체전의 3연패 달성이 남아있습니다. 주요사업별 목표 중 전국소년체전은 상반기에 이미 종합우승을 달성했고 경기도민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경기도체육대회도 파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19페이지부터 37페이지까지 관련된 전문체육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9페이지 생활체육사업입니다. 범도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스포츠 생태계 구현을 위해 금년도에는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군체육회, 도종목단체에 지원 중인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통해 참여율을 높이고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보다 좋은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해 선진 스포츠클럽 문화 조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소통하겠습니다. 이 밖에 체육진흥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단체에서의 좋은 체육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다방면에서의 신규 스포츠활동 참여 인원을 높이고 생활체육 최대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1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 달성, 전국ㆍ도생활체육대축전 등의 출전ㆍ개최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40페이지부터 53페이지까지 생활체육 개별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55페이지 체육복지 및 교육사업입니다. 스포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소규모 학교 및 분교, 유아복지시설 등에 스포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체육인ㆍ은퇴체육인에 대한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회경기관람권사업 등 스포츠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율을 높이고 계층별 스포츠 참여 기회의 제공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체육사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 회 대표적 교육사업인 경기체육아카데미사업의 질적 개선을 통해 체육인의 안정적 진로 설계 및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56페이지부터 63페이지까지 체육복지 및 교육 관련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65페이지 학교체육사업입니다. 유ㆍ청소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본 회에서 운영 중인 각종 학교체육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통해 평생 스포츠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도내 유ㆍ청소년 종목별 스포츠클럽 리그사업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도교육청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66페이지부터 74페이지까지 학교체육 관련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75페이지 도내 체육단체 지원 및 기타사업입니다. 도내 체육단체의 자율적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해 단체 운영비 지원을 늘리고 종목단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행정력 제고 및 투명한 체육단체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경기도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 운영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 적절한 예산 지원과 함께 금년 신규사업으로 지원하는 체육행정 일자리사업도 효율적으로 관리해 단체별 체육사업 운영에서도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전반기 여러 문체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지난해 7월 도청 직장운동부와 함께 이관된 도립체육시설 운영에서도 각종 환경개선 등 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도민에게 신뢰받는 체육단체 운영을 위해 체육단체의 정기적인 감사활동 강화와 각종 교육 지원 등 투명한 체육단체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76페이지부터 86페이지까지 도내 체육단체 및 기타 지원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는 각종 체육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함께 체육전문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1,400만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체육회)


○ 부위원장 유영두 김택수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료 요구 시간입니다. 먼저 질의 답변에 앞서서 자료 요구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훈 위원님.

김도훈 위원 김도훈 위원입니다. 공통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22ㆍ23ㆍ24 3개년 치 수입ㆍ지출에 관한 사업별, 31개 시군별로 구분해서 공고문하고 선정기준, 심의위원회 회의록 포함해서 정산서 제출하실 때 업체명 또는 기관명, 소재지, 대표자, 금액 그다음에 사업기간까지 표기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자료가 많으니까 엑셀파일로 USB에 담아서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유영두 김도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자료 요구, 오석규 위원님.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한국도자재단 그리고 경기도체육회 최근 5년간 수익사업 하셨던 종류, 수익사업 종류랑요. 그다음에 수익사업 통해서 발생된 매출수익 그리고 이익내역 관련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직전 5년으로 해서요.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유영두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오지훈 위원님.

오지훈 위원 저는 도자재단의 도자비엔날레에 관련해서 좀 궁금해 가지고요. 이게 연혁을 좀 알고 싶고요. 이게 격년 단위로 2001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격년별 참가 작가 수라든지 유료관람객 수 그리고 전반적인 예산규모라든지 그리고 이게 격년으로 하다가 작년에 이게 또 안 되고 올해로 이렇게 됐는데 그런 전반적인 정리된 자료 있으면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 부위원장 유영두 오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새로 오신 우리 위원님들이 대부분이시기 때문에 자료 요청은 개인적으로 신청하셨어도 USB가 됐든 등등 전 위원님들께 모두 다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3시 5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회의중지)

(15시56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아무도 안 하셔서 제가 먼저 물꼬를 트려고요, 경기문화재단 대표님께. 이번에 좀 직제개편이 있었잖아요. 그 특징이 뭘까요? 어떤 부분을 좀 강화하고 이전의 어떤 부분들을 조금 정리를 하시려고 했는지 듣고 싶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 유인택입니다. 제일 큰 거는 뮤지엄들, 8개 뮤지엄들을 저희 조직이 워낙 방대하고 그래서, 또 뮤지엄들은 경기도를 각 분야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거를 재단의 대표나 직원들이 그 전문 분야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행정적 지원은 하되 각 뮤지엄별 색깔 있게 경기도를 대표할 수 있는 뮤지엄으로 자율경영, 책임경영 그런 게 가장 크다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저는 지역문화본부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아까 저희 문체국 업무보고 받을 때도 말씀드렸었던 사항인데 저희들 문화재단이 가장 그래도 주민들과 밀착돼서, 도민들과 밀착돼서 정책을 펴고 있고 그런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역문화본부가 의정부에 지금 사무실을 두고 있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네, 맞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런데 그 공간이 이번에 많이 좀 조정이 됐더라고요. 알고 계신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네.

조미자 위원 그래도 그 공간의 배치라든가 그 공간의 여력을 어떻게 해보실 계획이 있으신 건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조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조미자 위원 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이제 한 1년 6개월 지나니까 상당히 좀 파악이 돼서 역시 경기도는 북도, 아니, 분도, 소위 북부특별자치도, 저희 경기문화재단이 그 압축판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걸 도저히 남쪽에서 북쪽을 커버할 수가 없습니다, 거리적으로. 그래서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북부문화본부가, 그러니까 경기북부문화재단 그런 위상과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조미자 위원 그렇죠. 네, 좋으신 의견이고 그러한 준비과정에 25년 사업이 좀 많이 반영이 됐으면 좋겠고 오늘 그냥 시간만의 대답이 아니라 내년 예산을 좀 만드실 때, 계획을 세우실 때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 지역문화본부가 경기북부에 정말 중심된 그런 문화정책의 허브로서, 수원보다 뭐 이렇게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여기에서 하고 있는 역할들이 내려와서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될 수 있게끔 준비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공간의 고민도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협업을 많이 하셔 갖고, 지금 구호로만 특별자치도 이야기하지 실제로는 기반 조성이나 여러 가지들을 하고 있는 것들이 안 보여 갖고 걱정들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경기문화재단이 해야 되는 역할이니까 꼭 좀 이 부분 염두에 두셔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좀 많이 있으시고 저희들이 요청하는 부분도 있어요. 저는 지역문화, 생활문화 영역에 관심이 많은데 경기특별자치도 준비에 맞춘 경기북부에 있는 콘텐츠 개발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마중물 역할을 해서 재인폭포에서 지속적인 그런 공연이 만들어지고 콘텐츠가 지원되고 하듯이 경기북도에 있는 지자체들이 각각의 도시에 특화된 사업들을 할 수 있고 뭐 이런 부분들을 계획을 해 주셔 갖고 내년에는 좀 눈이 번쩍 뜨이는 그러한 일들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네, 위원님의 고견을 잘 받들어서 내년 25년도에 지역문화본부가 북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니까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네, 함께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상캠 내에 좀 빈 공간이 어떻게 되고 있죠, 지금? 8개 공간이 다 채워졌다 이렇게 들었는데 여력이 있는 공간이 있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지금 거기는 임대, 그러니까 임대수요, 경기지역의 예술단체라든가 창업예술인들의 임대수요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그 상상캠퍼스를 어떤 콘셉트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 정해진 게 없어서 이거는 차제에 올해 좀 더 숙의를 거쳐서, 도와 또 의회와 저희 재단이 좀 숙의를 거쳐서 방향성을 A방향, B방향, C방향 그것을 합의를 봐 가지고 가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확고하게 믿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이렇게 많은 공연, 토토즐 이런 공연 때문에 상캠의 활성화를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희 대표님이 갖고 있는 어떤 특기를 잘 살리신 것 같아 갖고 좋기는 하면서도 우려가 되는 부분들의 이야기도 있는데 어떤 우려가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너무 공연 위주로…….

조미자 위원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네. 가는데 시간을 주신다면 저는 거기를 제 깜냥에, 제가 나이도 있지만 어떻든 우리 미래세대, 청년세대들의 발랄한 창의력, 소위 1인 크리에이터를 통해서 푸드, 디저트, 카페, 공예품, 뷰티, 먹방, 어떻든 우리가 따라갈 수 없는 그 친구들의 그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는 것이, 그러면 거기서 한두 가지 아이템이 뜬다면 거기가 젊은이들이 우리 서울의 성수동 거리처럼 그렇게 가는 것이 제 수준에서의 하나의 아이디어의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미자 위원 상캠의 그런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는데 경기문화재단이 갖고 있는 광역에서의 재단의 역할, 이 부분에도 좀 집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바람입니다. 이렇게 사업 중심으로 풀어가는 모습도 물론 지역주민들이라든가 도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있는 건 맞는데 기초재단이라든가 재단이 없는 지역에 재단을 좀 만들어내는 과정을 돕는다거나 이런 역할을 해야 되는 것이 또 광역으로서의 역할이 아닌가 해서, 많은 활성화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고요. 이런 부분 외에도 이렇게 광역재단이 갖고 있는 그 역할을 좀 이렇게 토토즐이 드러나서 상캠이 활성화되고 있어 하듯 대표님께서 이쪽 영역도, 정책의 영역도 많이 좀 살펴 주셔 갖고 그러한 성과가 나는 내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여쭸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작년의 재단 대표 유인택과 24년 올해의 대표가 다릅니다. 그냥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생활예술ㆍ생활문화, 저는 광역과 기초이었을 때 지금 예를 들면 합창이라는 장르를 말씀을 드리면요. 정말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 그다음에 젊은이, 시니어 합창단까지 가장 많은 생활예술동호회죠. 그것을 저희 광역문화재단은 합창대회를 통해서 그들에게 판을 깔아주고 그다음에 그들이 가장 가려워하는 것이 연습공간입니다. 그럼 연습공간을 전용공간은 아니더라도 그 연습공간을 빌리는 지원금을 준다든가 이렇게 하는 것이, 저희 광역재단으로서 그렇게 판을 깔아주는 것.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미자 위원 아까 중장기 발전계획과 같이 맞물려서 조금 국하고도 의논 좀 해 주시고 단일 종목, 장르별에 너무 집중하지 마시고 정책 안에서 좀 풀어내는, 그 정책은 기초가 풀어낼 수 있게 하는 위상을 광역이 딱 잡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영두 부위원장님.

유영두 위원 안녕하십니까? 광주 출신 유영두 위원입니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입니다.

유영두 위원 안녕하십니까? 업무보고 이렇게 하실 때 여러 가지로 제가 봤는데 실은 이것저것 질문할 게 아마 제일 많을 것 같아요. 경기관광공사가 질문할 게 대단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예산부터 제가 좀 세밀히 살펴봤습니다. 예산이 작년보다 많이 깎여 있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

유영두 위원 일단 그렇죠? 그냥 말씀만 하세요. 그거 따로 제가 질문할 겁니다.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많이 깎인 게 아니고 좀 늘어났습니다.

유영두 위원 자, 그러면 일단은 한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현재 경기관광공사 홍보사무소가 4개소가 있고,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3개국에서 위탁 중에 있다고 보면 페이지 69페이지, 70페이지에 보면 업무보고상 돼 있습니다. 현재 중국 2개소, 대만, 동남아 태국 등으로 그렇게 돼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유영두 위원 근데 그러면 이게 해당 사무소 운영이 경기도를 많이 방문하는 나라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기준으로 그 배경이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원래 중국 관광객이 많았으니까 그쪽에 많았던 기준으로 했었고요. 일본이나 미국도 많은데 그쪽은 비용이 많이 드니까 일단 동남아 쪽에 한류 이런 쪽으로 해서 처음부터 해외사무소에 로컬 직원을 뽑아서 그렇게 뒀던 겁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제가 문화체육관광 주요 자료 및 지표 2023년도에 보면 우리나라를 외국인이 방문한, 한국을 방문한 1,100만이 된다고 지표가 나와 있어요. 이 중에서 13.3%인 146만 명이 경기도를 방문했고 그다음에 중국, 미국, 일본, 대만 등 그중에서 약 53%를 차지하는 78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그런 중에 중국, 대만이 한 40만 명으로 중화권 관광객 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크다는 걸 분명히 알 수는 있는데, 하지만 지금 중국의 경우 양국 관계가 경색되거나 또 다양한 국제적 이슈 등으로 인해 관광객이 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이에 대한 어떤 고민과 어떤 고려는 갖고 계시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중국 관광객이 준다고 생각은 저는 안 합니다. 그전에 많았던 이유는 코로나 이전에 단체관광객이 많았었고요. 코로나 이후에는 개별관광객, FIT라고 그러는데 그런 위주로 많이 변했고요. 중국은 지금 경제도 어렵고 하니까, 한중 관계도 안 좋지만 일본으로, 엔저로 인해서. 우리 쪽에 올 인력 중에 상당수가 일본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경기도에 오시는 인력들이 외래관광객이 좀 줄어든 것 같고요. 앞으로는 지금 중국하고 우리하고 무비자 이런 얘기도 서로 오가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만 조금 더 풀어주면 그러면 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영두 위원 아까 제가 금방 말씀드렸듯이, 우리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지금 현재 제가 얘기하는 것은 어떤 국제적 이슈 또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서 거기에 대해 어떤 변화가 있을 수 있다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이 비용도 좀 저렴하고, 미국하고 일본에 비해서. 그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더 하여튼 미래를 보자면 어떤 변화적인 그런 입장에서 보면 우려스러운 부분이 반드시 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국이나 일본이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그쪽에 대한 고민도 현재로서는 대단히 필요하다는 걸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부위원장님 말씀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그래서 어떤 사무국 설치할 때도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셔야 된다라는 걸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고요.

또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사업을 이렇게 보면 해외 주요도시의 로드쇼를, 로드쇼 같은 거는 중국에서, 특히 상하이에서만 진행을 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작년에는 요녕성서도 했습니다.

유영두 위원 아, 그렇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청도에서도 했고 연태에서도 했습니다, 올해.

유영두 위원 그러면 계속 중화권에서만 집중적으로 하는 이유가,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 어떤 뭐 역시 뭐가, 인건비 내지 등등 사업비가 좀 저렴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지는 않고요. 중국 관광객이 어느 순간에 또 대한민국으로 많이 방문하게 되는데 사전작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경기도에 옛날처럼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유치하려고.

유영두 위원 그게 그러니까 아까 제가 질문하는 위의 일본하고 실은 서로 동일한 질문이에요. 계속해서 중국 쪽, 중화권 쪽으로 많이 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라든가 일본에서도 관광객이 거의 이렇게 많이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그거 반드시 비교검토하셔서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시간이 있으니까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올해 7월 10일 이후로 대한민국이 65세 이상이 이제 1,000만 명을 넘어서 초고령화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 경기도연구원에서 발표를 한 게 있습니다. “시니어 관광 1천만 시대를 열자”라는 연구가 발행되었습니다. 그날이요. 아주 공교롭게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우리 여러 가지로 보면, 여기 우리도 보면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사업,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그다음에 시니어 관광 활성화에 그게 하나의 맥이 같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동의합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다 보면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에 그래서 현재 진행 중인 컨설팅 및 정보 제공 관련 현황에 대해서 시간 관계상 아주 짧게 설명 좀 해 주실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예를 들어 우리 공사가 운영하는 평화누리 캠핑장이 있습니다, 직영하는 데. 그런 쪽에도 카라반 같은 데도 무장애로 이렇게 들어갈 수 있도록 다 시설을 만들고 있고요. 어떤 연령도 관계없이 일단 장애인들한테는 아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여러 장소를 지금 컨설팅 중에 있습니다, 무장애 관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고요.

지금 짧게 하라고 그랬는데요. 컨설팅에서 대상지는 지금 9개소는 선정된 것 같습니다. 그쪽에 대해서 무장애 관광 정보도 제공하고…….

유영두 위원 제가 아까 봤어요. 그거 봤고 아까도 업무보고하실 때 그거 제가 봤습니다. 9개소도 봤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가 이제 초고령화로 1,000만이 넘어가 있는데 경기도연구원에서 그날 “시니어 관광 1천만 시대를 열자”라는 걸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거기에 대해서 같이 이렇게 발맞춰서 하는 거기에 대한 어떤 현황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어떤 컨설팅이라든가 그런 걸 준비하고 계신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그 시니어 관광할 때도 우리하고 자문 같이 협력해서 만들었던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어디하고 만들었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연구원에 있는 연구원들하고 우리 관광공사에 있는 실무진들하고 그걸 아마 협의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영두 위원 어? 그거 제가 못 들었는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니, 아마 그랬을 겁니다.

유영두 위원 어느 실무자가, 어느 분이 하셨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관계직원을 향해) 관광과? 저희 양해해 주시면 관광사업본부장께서 간단히 답변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사업본부장님 말씀해 보세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연구원하고 저희하고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고 대부분 관광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실 때는 저희하고 수시로 의견 조회를 같이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시니어 관광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의 카테고리화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대로 향후에 1,000만 시니어 관광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전략이나 사업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고요. 조금 더 발전시켜서 내년에는 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왜냐하면 지금 사장님께서 “집행부하고 경기연구원이 서로 상의해 갖고”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들어봐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 적이 있냐 없냐는 걸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본부장님, 같이 서로 간에 해서 거기 연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잖아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그런데 보통 연구원에 관광을 담당하는 박사님이 두 분 계신데요. 두 분 다 과제 진행하실 때는 항상 저희랑 상의를 하시면서 같이 진행을 하시는 편이라 아마 사장님께서 그렇게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그러니까 같이 그걸 이제……. 왜냐하면 조원용 사장님께 제가 말씀드리지만 그게 정확하게, 그거를 제가 다 해서 데이터를 갖고, 다 듣고 왔는데 “그걸 같이 서로 간에 협력해서 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해 버리시면, 그걸 경기연구원하고 협력해서 같이 서로 간에 개발을 하고 같이 고민하고 했던 그걸 제가 받지를 못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그렇죠? 향후, 왜냐하면 우리 전체 인구가 약 20%가 이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앞으로 전략적인 어떤 개발이라든가, 그렇죠? 어떤 컨설팅이라든가 해 달라고 제가 지금 요청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게 거기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해야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돼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런데 마치 같이 이렇게 협력해서 경기연구원에서 한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면 오해의 소지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거는 속기록에서 삭제해 주십시오, 그걸.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본부장님 역시 같이 또 경기연구원이 됐든 어디 단체가 됐든 간에 같이 전문분들하고 심도 있게 우리 초고령화에 대한, 시니어에 대한 대단히 중요한 어떤 체육, 문화, 여러 가지 예술 등등 대단히 필요하다고 저는 고민을 합니다. 꼭 좀 서로 간에 협력해서 좋은 정책이 나오고 도움 그런 게 나오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조금만 발언 기회를 주시면…….

유영두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사실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하던 사업 또 하고 있는 사업 중에 서북부 시티투어사업이 있습니다. 김포-고양-파주를 잇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그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 의외로, 액티브 시니어라고 하죠. 지금 50대 후반부터 60대까지의 활동이 왕성하신 분들이 그 코스를 너무 좋아하시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지금 3년째 그 사업이 이어져 가고 있고 점점 더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더욱더 많이 발굴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꼭 좀, 또 다른 시군구도 역시 똑같으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 오산 출신 조용호 위원입니다. 유영두 부위원장님하고 약간 질문하는 캐파가 좀 같아서 같이 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원용 사장님, 사업이 많으셔서 되게 고생이 많으실 텐데요. 코로나 이후에 많이 또 침체된 관광 때문에 고민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똑같이 글로벌 마케팅 전략 고도화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보면 대중국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해외 신규시장, 구미주하고 중동 쪽 개척을 하신다고 약간 이렇게 목표를 좀, 추진과제를 지금 세우셨잖아요. 그렇죠? 페이지 25페이지 보시면. 본부장님이 말씀하셔도 되고요.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료 확인 중)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잠깐만, 죄송합니다.

조용호 위원 주요업무보고 25페이지 보시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25페이지. 죄송합니다. 네, 25페이지 찾았습니다.

조용호 위원 마케팅 전략 고도화로 해서 중점 추진과제 이렇게 두 가지를 세우셨잖아요. 그렇죠? 외래객 400만 명 유치 이렇게 하셔 갖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용호 위원 물론 코로나 때문에 많이 관광이 침체된 게 다시 살아나고 있지 않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이렇게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셨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진행상황이 보면 해외 대표사무소 설립도 지금 방콕 한 군데만 돼 있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지금 계획이 세부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고 그다음에 대중국 마케팅 확대는 지금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그 세부적인 얘기 같이 좀 들었으면 좋겠는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일단 대책으로는 지금 코로나 이후에 증가하는 개별 여행객을 경기도로 유치하기 위해서 여행플랫폼을 OTA하고 협력해 가지고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트립닷컴하고 KKDAY 뭐 이런 쪽하고, 한유망 이런 쪽하고도 협약을 맺었고요. 그다음에 리얼코리아경기라고 그래서 로고 개발해 가지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에다가 해외 쪽에 쭉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고요. 서울에 집중되는 관광객들을 경기도로 유치하기 위해서 아까 말한 서울-경기 간에 이지투어버스도 1일 투어로 열심히 더 늘리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단체관광객 회복을 위해서 해외 자매지역인 주요 여행사, 항공사 관광 유관기관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고 외국에서 로드쇼도 계속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호 위원 어떤 가시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는지 좀 궁금해서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통계는 좀 지나서 나와야 되겠지만 우리가 400만 잡은 거는 사실은 중앙정부가 2,000만 시대를 올해 만들겠다 해서 20%를 가져와야 되겠다 이런 의미로 400만 목표는 세웠고요. 아직까지는 좀 미진하지만 이게 중앙정부가 부산 벡스코 그거 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부산 쪽을 많이 가는 상황도 벌어졌어요.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적극 더 서울 주변의 홍대나 이런 쪽도 우리 홍보 관련해서 할…….

조용호 위원 어쨌든 상반기 경기도에 어떤 외래관광객들이 오신 수치 이런 건 아직 집계는 안 되신 거죠, 그럼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수치가 일부는 집계돼 있고요. 6월 달에 카드 쓰고 있는, 146만 작년도 한 것의 80%까지는 지금 돼 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상반기에 146만 정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니요, 아니요. 작년에 146만 온 것 중의 80% 정도는 회복돼 있다. 그러니까…….

조용호 위원 그럼 400만 유치를 하려면 좀 요원하기는 요원한 거네요. 그렇죠,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그래서 우리가 중국 쪽을 좀 신경을 쓰고 있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중국이 어느 순간에 관광을 풀어버리면 우리 쪽으로 많이 데려오려고 하고 있다는…….

조용호 위원 그렇게 되면 다행스럽지만 그렇게 될 것 같지 않아서 400만 유치가 좀 어떤가 이제 궁금했던 부분도 있고요. 또 하나 구미주하고 중동 쪽 이쪽은 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해외 대표사무소 설립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중동하고 구미 쪽이요?

조용호 위원 중점 추진과제 보시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까 부위원장님께서 일본하고 미국하고 얘기하셨고 구미도 얘기하셨는데 예산이 허락하고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고 그러면…….

조용호 위원 아니요. 그 말씀이 아니고 페이지에 보시면 25페이지에는 “지방관광국 최초 해외 대표사무소 설립” 하고서 그 밑에 “해외 신규시장(구미주, 중동) 개척” 이렇게 목표를 잡으셨지 않습니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주로 마이스 쪽에 많이 갑니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좀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이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그러면 그거…….

조용호 위원 업무보고에는 그렇게 잡아놓으셨기 때문에.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러면 글로벌관광 쪽 구미 쪽 담당하고 있는 이동렬 본부장이 답변 대신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네,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위원님 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현재 사실 구미주 시장이 코로나 이후에 지금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고요. 저희도 구미주시장 개척, 그러니까 좀 더 구미주 시장을 끌고 오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대부분 구미주권의 영어권 관광객들은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동남아 관광객보다는 2배, 3배 이상 깁니다. 그래서 그들을 처음부터, 사실은 미국에 있는 친구들을 처음부터 경기도로 오게끔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기 때문에 우선에 저희의 1차적인 목표로는 서울에 머물고 있는 영어권 구미주 관광객들을 경기도로 내려오게 하자라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요. 더 나아가서는 미국에서 출발할 때부터 경기도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장기적인데 우선 단기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서울에서 데일리투어로 경기도를 올 수 있게끔 영어권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행사들과 같이 기획해서 만들어서 지금 판매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용호 위원 그러니까 가시적인 어떤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목표에 잡은 것에 대해서. 과제를 잡으셨는데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사실은 가시적인, 저희 관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가시적 성과, 목표를 달성했느냐 마느냐라고 하는 부분인데 조금 원론적이지만 제주도나 대한민국을 따지면 출입국이 명확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경기도 같은 경우는 사실은 통계상에는 14.3%, 13.4% 이렇게 나오지만 이분들이 경기도에 와도 경기도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가시는 경우가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가 서울에 있는 걸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수원화성이 서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는 그것들을 좀 더 많이 알리고 ‘아, 내가 경기도에 왔다 가는구나.’라는 것들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시는 가시적인 성과라고 하면 저희는 구미주인들을 대상으로 상품개발을 어느 정도 했다, 몇 가지 했다 정도가 아마 연말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 자료 좀 한번 나중에 부탁드리겠고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조용호 위원 그다음에 보면 작년에도 행감을 보니까 많은 분들이 경기도 관광 활성화에 대해서 우려의 표시를 좀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보니까 추진계획도 많이 세우셨고 완료를 다 해 놓으셨기 때문에 겸사겸사해서 여쭤본 거거든요, 사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물론 전반적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시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저희가 좀 더 목표를 잡았으니까 목표에 맞춰서 잘 이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중에 잡히면 상반기 어떤 추계라도 자료가 나오시면 저희한테 공유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지금 추계상으로는 5월 말까지 한 630만 정도가 국내에 입국을 했고요, 외국인들이. 그중에 전년 비 기준으로 봐서 한 75만, 80만 정도가 경기도에 방문을 했다라고 추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 구체적인 건 내년, 통계 데이터는 내년 5~6월이 돼야 나올 것 같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러니까 상반기로 나누는 건 아니고 일단은 1년 단위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조용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고생 좀 많이 해 주시고요.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의회에서 많이 지원해 주시면 좀 더 좋은 성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의정부 지역구 오석규입니다. 먼저 여기 우리 공공기관 대표님과 공직자님들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요. 후반기 같이 좀 잘해서 31개 시군 우리 1,400만 도민들의 문화체육관광 향유권이 많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첫 업무보고일이라 본격적으로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좀 차제에 말씀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다만 오늘 몇 가지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하는데요. 상임위 배정이 되고 난 뒤에 오늘 회의에 앞서서 뭘 준비해야 되나 고민을 잠깐 해 봤습니다. 그래서 봤더니 업무보고고 하니까 올해 2월에, 아마 지난 2월의 회기 때 사업 업무보고하시고 하셔서 그것 관련된 질의나 내용들을 좀 한번 살펴봤거든요. 그래서 보니까 우리 전반기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좋은 지적 또 우리 도에 필요한 사업들, 꼭 이렇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들 많이 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비록 말씀하셨던 우리 위원님들이 후반기 상임위를 또 타 상임위로 많이 이렇게 가시고 하셨지만 그래도 1년 6개월 동안 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전반기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이나 또 이렇게 사업이 됐으면 했던, 그런 말씀들을 해 주셨던 업무보고 관련해서 내용들은 계속해서 잘 살펴 주셔 가지고 실행이 좀 잘 됐으면 한다는 그런 부탁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오전에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집행부 저희 업무보고 받았는데 방송 다 보셨습니까? 우리 체육회 사무처장님, 오전에 방송 보셨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중계방송 보지를 못했습니다.

오석규 위원 오늘 체육회 관련해서 얘기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오석규 위원 아니, 우리 존경하는 윤재영 위원님께서 체육회에 관련해서 오늘 오전에 질의를 상당히 많이 하셨는데 방송을 안 보셨다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돌아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적어도 오늘 첫날인데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지 또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 분야라든지 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총합적으로 하는 게 오전에 집행부 문화체육광국하고 하는데…….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사무처 직원들이 다 모니터를 했고요. 저는 다른 일정 때문에 직접 보지 못했다는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저기 제가 지금 질의하고 있는 중에 마이크 잡고 들어오시면 좀 그렇지 않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죄송합니다.

오석규 위원 이거 뭐 저를 개인으로 보십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아닙니다.

오석규 위원 저희 의회의 의원들은 대의기관이니까 그렇게 생각하시고 이렇게 서로 간에 예의를 지키면서 하셔야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알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자, 그러면 우리 도자재단 대표님은 방송 보셨습니까, 오전에?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입니다. 보지 못했습니다.

오석규 위원 챙겨보시고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오석규 위원 그다음에 우리 문화재단이나 관광공사도 한번, 대표님들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이제 앞으로 우리가 후반기에 방향을 같이 설정할 것 아닙니까? 왜 그러냐면 말로만 “우리 다 같이 하자.” 그래 놓고 실제로 이 사람들이 무슨 말 하는지 서로 간에 그런 내용도 이해 못 하고 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 그런 것들이 서로 간에 확인도 안 되는 상황에서 각각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오전에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하셔 가지고, 그 부분들을 참고하셔 가지고 이제 후반기에 같이 계획 설정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래야 저희가 의회, 집행부, 소속 우리 공공기관 세 주체가 상호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고 또 그렇게 했을 때, 우리 솔직히 요즘 장기 경기침체로 지금 도민들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작은 위로라도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저희 상임위나 저희 국에서 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더 말씀드리고 마치겠는데요. 우리 경기도체육회 지금 이원성 회장님은 가셨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위원장님한테 말씀드리고 내일, 그러니까 파리 오전 새벽에 출국 이어 가지고요. 그래 갖고 개인적으로 회사 일도 좀 정리를 해야 될 게 있어서 아마 미리 양해를 부탁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이석하는 것에 대한 양해를 여기 위원님들이 받으셨어요? 그러니까 일정을 원래 내일인데 오늘로 변경하신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히 저희도 내용을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회장님이 사무처장께 업무보고를 넘기시고 난 뒤에 이석한다는 것까지는 저희는 못 들었어요. 그리고,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어서 할게요. 그리고 옆에 우리 남궁웅 체육과장님 아니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네, 맞습니다.

오석규 위원 내일 같이 출국하지 않으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네, 맞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우리 집행부의 과장님도 내일 가셔야 되면, 또 아침 비행기면 또 장거리니까 준비하실 것 많으실 것 같은데 어쨌든 회의에 참석해서 지금 계속 우리 상임위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 듣고 계시는 거잖아요, 업무적으로 또 나중에 반영해야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아까도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윤재영 위원님께서 체육회 관련된 체육기금 고갈이라든지 그다음에 사업의 편성 부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씀 많이 하셨는데, 또 우리 이원성 회장님 민선1기, 2기 초대부터 지금까지 연임하고 계시는 거 아니세요? 그러면 기간도 짧지 않아요, 지금까지 해 오셨고. 그런데 이렇게 지금 직면하고 있는 체육기금 고갈이나 이런 것에 대한 어떤 고민을 하시고, 물론 뭐 이원성 회장님뿐만이 아니고 우리 처장님도 그렇고 여기 체육회 공직자님들이 다 해당이 되겠지만. 우리 그런 거 같이 고민하고 방안도 같이, 책임감도 좀 느끼시고 개선책도 고민하시고 방안도 같이 얘기해야 되고 논의해야 되고, 지금 그럴 때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사무처장님께 업무보고 하라고 하고, 그 양해까지만 하고 그냥 바로 나가시면 원래 이렇게, 여기 상임위 제가 처음인데 원래 이렇게 했습니까? 작년에도 이렇게 했어요? 원래 이렇게 회장님은 업무보고 안 하시고, 또 처장님 업무보고 하시거나 하면, 질의응답 하시거나 하면 회장님은 이석하십니까, 원래? 아니, 제가 전반기 상임위에서는 솔직히 아주 볼 수 없었던 처음 보는 아주 기이한 광경이에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답변…….

오석규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입니다. 그러니까 회장님이 업무보고를 하시고 이어서 제가 사무처장이 업무보고 하는 거는 그 이전부터 관행으로 형성돼 있던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회의가 끝나기 전에 이석하는 경우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사정이 있으셔 가지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고 그 부분이 위원님들한테 충분히 전달이 됐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을 못 해서 아무튼 제가 사과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제가 어쨌든 지금 무슨 말씀드리는지는 이제 그건 파악하셨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알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서 앞으로 2년 동안 계속 같이 가야 되는데 원래 이런 문화거나, 우리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니까 원래 이런 문화거나 이런 특성이 있으면 특성도 존중하는 거고 그것도 문화의 다양성이고 상임위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한데요. 그래서 그걸 한번 먼저 확인하고 싶었고 또 그런 게 만약에, 뭐 이런 게 그런 이유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그걸로 간다면 상임위 차원에서도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하고 같이 말씀을 좀 나눠봐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일단 그래서 어쨌든 지금 앞으로 이제 우리 2년 동안 같이 일하셔야 되는데 말로 이렇게 하고, 또 저희 어차피 뭐 지나가는 사람으로 볼 수도 있죠. 저희 이제 임기 2년 남았고, 또 2년도 채 안 남았죠, 사실. 그래서 어차피 저희 기한이 정해져 있는 우리가 일을 하고 있지만, 또 여기 계신 우리 공직자님들은 더 긴 시간 같이 늘 계시지만 저희가 또 지나가는 사람으로 보고 하면 또 그냥 저희도 적당히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에서 도민들한테 한다고 하면서 사업들 위주로 그냥 가면 또 저희도 그렇게 끝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런데 또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위원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반기 때는 같이해서 뭔가 더 좀 실질적으로 이렇게 많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변화나 이런 것들을 주문하고 싶고 또 실제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도의회도 많이 이렇게 활용하시고 또 우리 집행부 과장님들 지금 앉아계시면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다 같이 잘해 보자고 지금 다 앉아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세 주체가 같이 이렇게 좀 더 유기적으로 해서 좀 시너지 효과를 내고 하면 도민들한테 좀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제 말씀 이해되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발언 마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우리 오석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들 우리 집행부도 잘 유념하셔서 앞으로 이석이나 이런 건 사전에 고지를, 충분히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님은 기본적으로는 민선에서 뽑힌 선출직입니다. 그러니까 저희 도지사님께서도 일일이 국 단위에서 보고를 하지 않으시지만 저는 똑같은 수준에 준하는 예우는 해 드려야 된다라고 기본적으로 보고요. 그럼에도 우리 오석규 위원님이 참 말씀 잘하신 게 여태까지 기본적인 사안이 없이는 이석한 적은 없습니다. 늘 배석하셔야 되는 게 맞고, 지금 파리올림픽을 이원성 회장님 개인으로 가시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선수단의 일원으로, 그때도 아마 추진단의 지원단장, 일원으로 가시기 때문에 아마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검토하시고 결재하셔야 될 것, 점검하셔야 될 것들이 많고 또 기본적으로 이게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얘기가 안 됐는데 오늘 질병입니다. 사실은 개인적으로 많이 좀 검사가 필요하셔서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용인 출신 윤재영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대충 뭐 다 질의를 하신 것 같아서 끝으로 제가 몇 가지만 간단하게. 역시나 오전에도 그랬다시피 오후에도 체육회를 상대로 해서 이렇게 질의 몇 가지 해 드리겠습니다.

처장님, 우리가 경기도 체육의 주요 현안 중에서 경기도 선수촌 건립이 상당히 중요한 현안이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지금 추진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좀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현재는 경기도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서 용역회사하고 직접 협의하고 또 현장의 사례를 수집하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는 경기도청이 추진하는 추진 회의에 지원하는 단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럼 이거 타당성 조사는 언제쯤 끝나는 거예요? 그거 추진되고 있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일정은 내년 2월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희망은 좀 더 빨리 당겼으면 하는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럼 타당성 조사가 끝나야지만이 세부적인 계획이 진행되는 거예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일단 1차 용역이 끝나야 그다음에 뭐 계획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재영 위원 어쨌든 타당성 조사가 끝나야지만이 진행이 되니까는 기존의 선수촌이라든지 이런 데 좀 방문하셔 가지고 장단점을 좀 보완하셔서 명실공히라도 경기도 체육 선수촌은 뭔가 다르구나 하는 어떤 그런 위상을 좀 보여줄 수 있게끔 신경 써주시길 바라고요.

우리가 이번에 105회 전국체전이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10월 11일서부터 10월 1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있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맞습니다.

윤재영 위원 지금 그러면 가맹경기단체의 종목별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전국체전에 관해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지금은 각 종목별로 출전선수 선발전을 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아, 각 종목별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윤재영 위원 지금쯤은 그러니까 선수 선발을 하고 있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선발을 주로 하고 있고요.

윤재영 위원 네, 그거는 그렇고. 그러면 우리가 경기도 직장경기부 운동선수들이 있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윤재영 위원 작년에 성적이 아주 저조했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윤재영 위원 올해는 그 저조한 것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뭐 좀 만회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지금 도의회에서도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요. 경기도 선수들 전문적인 지원, 체력분석이나 전지훈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이 많이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올해 들어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를 해 가지고 외부 전문가들이 지도자, 선수들을 평가해 가지고 또 계약이 일부는 연장이 안 되고 새로운 지도자를 보충하기도 했고요, 우수선수 영입도 좀 이루어지고. 가장 최근에는 핀수영팀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여해 가지고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는 그런 식의 변화가 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전보다는 좀 더 긴장된 상황에서 선수와 지도자가 임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어쨌든 경기도 직장경기부는 그야말마따나 직장인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게끔 전지훈련이라든지 강화훈련이라든지 합동훈련이라든지 철저히 관리감독 좀 해 주시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윤재영 위원 또 그리고 처장님, 금년 우리가 예산에서 우수선수 증액을 8억에서 15억으로 증액시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윤재영 위원 그럼 각 종목별 선수들 지원하고 또 단체에 지원되는 거죠, 지도자들하고 선수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윤재영 위원 그렇게 증액시켜 가지고 지원하니까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일단 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고요. 그래서 도의회나 의원님들한테서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러면 금년에도 105회 체전에서도 우리가 종합우승은 뭐 자신 있으신 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래요. 우리가 체육웅도 경기도라고 항상 그러지마는 거기에 걸맞은 어떤 위상도 갖춰야 되고 또 여러 가지 조건이 따라야 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또 한 가지가 궁금한 게 있는데 경기도체육회관이 왜 이렇게 낡았어요? 그거 왜 조치 안 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체육회관…….

윤재영 위원 저번 때 제가 이원성 회장님하고 면담을 하는데 에어컨 소리 때문에 대화가 잘 안 돼. 이게 체육웅도예요, 체육회관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뭐 환경개선을 하고는 있는데요. 92년도에 설립돼서 벌써 30년이 지나서 좀…….

윤재영 위원 아니, 잠깐만요. 그거는 지난 연도의 행감 때도 지적사항이었었어요. 근데 하나도 보완된 게 없어. 뭔가 하려고 노력은 하셨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계속 환경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환경개선 했는데 회장님방에서 대화를 하기가 힘들 정도로 에어컨 소리가 나는데 뭐가 행정개선이 된 거예요, 그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체육회관 개보수 계획을 의회에 한 번 보고드린 적이 있는데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가지고 일단 단기적으로 급한 부분, 화장실 리모델링이나 이런 부분은 좀 진행이 됐고요. 회장님실은 조금 순위에서 밀려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윤재영 위원 아니, 그렇잖아요. 우리 위원들이 가도 이렇게 불편한데 외부에서 진짜 손님들이 왔을 적에 체육웅도 경기도라고 큰소리만 쳤지. 회장님 방에 그렇게 에어컨 소리도 나고 여러 가지로 뜨거워 가지고 말이야, 땀을 뻘뻘 흘리는데. 그거 위상에 맞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빨리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맨날 뭐 위원들이 지적하면 개선, 개선 하는데 개선된 게 하나도 없어요. 작년 행감 때도 했는데 여태 개선이 안 됐어. 좀 신경 써 주시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알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진짜 명실공히 경기도가 체육웅도고 전국체전에서, 뭐 저도 12연패까지 하고 제가 퇴직을 했지만 그런 위상을 철저하게 외부인들한테, 우리가 또 경기도민한테 위상과 자부심을 주려면 그래도 경기도체육회관이 번듯해야 되지 않습니까? 아까도 오전에도 사실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장님이 지적했지만 장애인체육회관 사무실이 4층에 있고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하는 데 아직도 어려움이 많아요, 체육회관에. 이런 게 문제인데 항상 개선, 개선 하지만 하나도 개선된 게 없다는 얘기죠. 앞으로 철저히 그런 것 좀 추진해 주세요. 예산 없으면 올리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감사합니다. 그러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윤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훈 위원 김도훈 위원입니다.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김도훈 위원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종목 중의 1위가 게이트볼이죠, 가장 인기 있는 게? 맞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게이트볼, 파크볼 뭐 그렇습니다.

김도훈 위원 맞죠, 파크골프도 그렇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그렇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다음에 최근에 보니까 좀 됐는데 한궁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한궁이요? 네.

김도훈 위원 그런데 혹시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 현황을 보니까 홈페이지에 한 70개 정도 있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런데 거기에 등록을 하는 어떤 조건이나 이런 게 특별한 게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정회원 가맹단체 가입 심사를 받아야 되고요. 그다음에 바로 정회원단체가 될 수는 없고 일단 몇 년 운영을 하다가 인증단체가 됐다가 준회원단체가 됐다가 정회원단체로 이렇게 발전합니다.

김도훈 위원 그래서 그 등록 조건에 관한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예산 관련해 갖고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예산의 세입ㆍ세출, 그러니까 수익과 지출을 보게 되면 23년도도 세입ㆍ지출이 같고요. 지금 24년도는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현재 같게 돼 있는데 혹시 22년도에도 세입ㆍ세출이 같았나요, 금액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그거는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이월된 금액을 합쳐 가지고 같게 맞춘 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거는.

김도훈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체육회에서 계획을 잘 세워서 거기에 맞게끔 지출을 잘 했다라고 판단하고 싶은데 또 의문이 생기는 게 이게 시군별로 보게 되면 사업별로 예산규모가 아마 조금씩 다를 거예요. 그리고 여기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그리고 어떠한 조건에 따라서 인건비나 자재비 등의 물가상승분이 좀 변화가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는데 이게 특히 또 인원이 결원이 될 수도 있고 또 신청을 했다가 안 되는, 뭐 취소가 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변동 상황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다 고려해 봐도, 했는데도 금액이 같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건 이게 사실 사전에 수입을 잡을 때 어느 단체에 얼마라는 금액이 정해져서 그 단체에 그 금액이 인건비나 어떤 물가상승분에 상관없이 그냥 금액에 맞춰서 어떤 사업을 진행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거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구체적으로 어떤 취지의 질문이신지 제가 잘 이해를 못 해서…….

김도훈 위원 아. 그러니까 세입과 지출이 사실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은 본 위원이 거의 보기 힘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그거는 회계적으로 뭐 이월금이나 이렇게 해서…….

김도훈 위원 금액을 그냥 맞추는 건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결산을 할 때 맞추는 거지…….

김도훈 위원 그냥 금액만 맞추는 건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금액 자체를 맞추는 것,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맞춰지게 회계 운영을 하는 것뿐이고요. 사업과정에서 사업비는 저희가 여러 가지 사업이 있긴 한데 예를 들어서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다 시군체육회나 종목단체에서 신청한 걸 저희가 위원회에서 심사해 가지고 그거에 맞게 예산을 책정하는 거지 뭐 정액으로 지원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러면 혹시 추경이나 이럴 때 증액이나 감액 추경을 한 경우도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아, 그런 경우도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김도훈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게 사실 물가상승분은 무시를 못 하고 어떤 돌발적인 상황이 분명히 생길 텐데 이 사업에 대한 게 금액이 이제 딱딱 맞아떨어진다는 게 이 금액에 맞춰서 어떤 사업을 진행하든지 아니면 경기를 진행하게 되면 사실 선수들이 원활하게 진행을 하는 데 좀 불편함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서 이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걸 다시 한번 고려하셔 갖고 진행하실 때 좀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리고 우리 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님.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김도훈 위원 지금 같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도자재단에서도 어떤 행사를 하는 게 금액을 수입에 대해 잡아 놓고 지출에 대해서 딱딱 정해진 건지, 어떻게 지금 도자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지 좀 궁금해 갖고.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우리 도자재단 단체 지원은 도자문화를 우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행사를 추진하는 거고요. 그에 따른 수입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수입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찾아오는 분들의 입장료 수익이고 우리가 위탁교육을 해서, 이를테면 디자인진흥원에서 위탁한다든지 국제교류 같은 경우에는 관계 중앙부처하고 해서 하는 거고요. 다만 이제 이걸 단체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도자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찾아가는 축제라든지 그다음에 도예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하다 보니까 수익 면에서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러면 혹시 도자재단의 기본재산 현황 같은 게 있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기본재산 현황은 모든 것이 재원은 본청에 소속돼 있고요. 우리가 운영하는 재단의 일단은……. 지금 자료를 갖다…….

(관계직원,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에게 개별설명)

우리가 전에 1회 때 세계도자축제를 했을 때 적립금이 313억 원이 지금 적립돼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이자수입 등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일부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기본재산은 일단 313억 정도가 있단 얘기네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김도훈 위원 그리고 지금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계속 드리는 게 만약에 수입이 줄면 지출도 줄잖아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김도훈 위원 그러면 수입에 맞춰서 지출을 하는 상황이잖아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우리 도자재단은 거의 다, 출연금이 거의 한 80%…….

김도훈 위원 하여튼 출연금이 됐든 뭐가 됐든 매년 수입에 맞춰서 지출을 하다 보면 사실 어떤 행사가 예를 들어서 비용이 줄어 갖고서는 축소된 행사를 치를 수밖에 없고 이런, 사실 약간 좀 편견이 좀 생길 수 있는 예산이 반영이 되지 않나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도자기축제 같은 경우 매년 평균적으로 보게 되면 일정 인원들이 참석을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예산이 예를 들어서 한 10억이 들어간다. 그런데 예산이 수입이 적어서 지출에 맞추다 보니까 이번에는 뭐 7억에 편성을 할 수도 있고 이렇게 되면 사실 거기 도자기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어떤 더 좋은 걸 보기 위해서 그리고 참여를 하기 위해서 갔는데 거기에 대한 걸 다 하지 못하고 만족을 못 하고 오는 상황이 생기지 않나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계획을 수입에 맞춰서 지출을 하는 것보다 연평균으로 봤을 때 이루어지는 행사 규모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하고 이제 부족하면 예산에 대한 걸 증액이 됐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거기에 맞춰 갖고 좀 앞으로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 축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위원님한테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네. 그리고 마찬가지로 지금 경기문화재단도 그렇고 관광공사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 갖고 본 위원이 얘기한 것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게 생각해 보시고 평균적으로 어떤 방향이 좋을지 거기에 대해서 계획도 세우시고 또 좋은 계획이 나오게 되면 위원님들 찾아뵙고 같이 또 업무보고해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김도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상으로 기본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추가질의를 신청하실 위원님께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유영두 부위원장님.

유영두 위원 제가 문체위로 이제 막 왔기 때문에 실은 궁금하고 공부할 것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잠깐잠깐 짬 내서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님.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네, 경기문화재단 대표 유인택입니다.

유영두 위원 올해 2024년도 7월 6일에 상위법이 개정이 됐어요. 미술진흥법이 시행됐는데 알고 계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미술진흥법이요?

유영두 위원 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제가 미처 거기까지 살피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유영두 위원 아, 네. 이제 7월 26일부로 미술진흥법이 시행이 됩니다. 시행이 되는데 거기 법 제3조제1항에 따르면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미술진흥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그에 필요한 지원을 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따라서 문화재단도 앞으로는 이런 데 대한 관련 고민을 해야 할 거로 생각을 하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이게 시행이 되고 있는 거를 우리 대표님께서 모르신다니까 그럼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문하는 취지도 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 지금 미술관장이 배석해 있어서 미술의 전문가로서 답변할 수는 있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답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미술관장님.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입니다.

유영두 위원 네, 안녕하세요? 마이크 켜세요.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입니다.

유영두 위원 2024년 7월 26일부로 미술진흥법이 시행이 됩니다. 그렇죠, 상위법에?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다시 말씀드리자면 법 제3조1항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미술진흥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그에 필요한 지원을 하여야 한다.”고 돼 있어요.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네.

유영두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상위법이 있기 때문에 어떤 관련 고민을 해야 되는데 이게 시행이 26일부로 되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고 어떻게 뭘 좀 추진을 해야 되는데, 왜냐하면 “지방자치단체는” 하고 돼 있어요.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그 법안은 문체부 박미법이 상위법안이고요. 저희 경기문화재단 안에도 지금 기존에 “미술관은 미술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된다.” 현재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거기에도 “미술진흥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그에 필요한 지원을 하여야 된다.”고 돼 있습니까?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아, 그래요?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네, 기존에 돼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우리 도의회에서 따로 조례가 없어도?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제가 문화재단의 규정으로 나와 있는 거는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럼 그거를 저한테 문화재단, 상위법하고 비교해서 그것 좀 제출을 해…….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네, 비교해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해 주시고 만약에 이게 상위법하고 좀 틀리다 할 경우에는 조례를 개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만약 느끼신다면 거기에 대해서 따로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 네,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 시간이 없으니까 우리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님, 그냥 하나만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제가 지역구가 광주라. 광주에는 이번에 갈수록 왕실도자기를 해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그리고 제가 여주에 갔을 때는 생활도자기로 봤어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왜냐하면 전시관을 보니까 틀려도 너무 많이 틀려요. 왜냐하면 저희 지역의 광주는 빨리 얘기해서 손님이 없었고 여주는 정말 차고 넘쳤습니다. 그렇죠? 그랬을 때에 제가 대단히……. 예산지원이 거의 그냥 다 시비로 합니까, 아니면 도비가 지원이 됩니까? 제가 몰라서 그래요, 예산을.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광주 같은 경우에는 왕실도자박물관 역할을 하고요. 그다음에 생활도자는 신륵사와 그다음에 여주시에 이를테면 도자를 판매하는 시설 그다음에 우리 여주에는 생활도자미술관이 있는데 보면 외부인이 봤을 적에는 신륵사 손님들과 여주에서 주임하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많이 오고요. 다만 광주시는 이를테면 우리가 거기는 왕실도자박물관이지만도 거기 이를테면 자연경관과 어울려서 시민의 공간을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니까 지금 100% 시비예요, 아니면 도비가 돼 있나요, 그건? 100% 시비로만 합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아직…….

유영두 위원 도자기축제를 할 때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다시 한번 말씀……. 아, 축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유영두 위원 그러니까 도자기축제를 하면 예를 들어서 광주는 6억이 들었고 여주는 10억이 들었는데 이게 100% 시비로 하냐고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시비로.

유영두 위원 100% 시비를 하는데 그러면 지금 대표님께서 저희 광주하고 여주하고 비교검토하신 게 있어요? 왜냐하면 날짜가 약간 비슷해요. 그렇죠? 제가 광주에 갔을 때하고 여주를 갔을 때하고, 제가 광주를 몇 번 갔고 여주도 제가 몇 번 갔습니다. 가서 제가 봤어요, 그거를. 왜냐하면 광주는 왕실도자기라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모 리조트에서 외국인을 모시고 거기에서 심포지엄도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그런데 여주는 생활도자기 또 광주도 생활도자기를 판매를 합니다, 부스터에서. 맞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그런데 광주는 여주에 비해서 부스터의 그 규모라든가 길이가 여주의 한 두세 배 이상 큽니다, 광주가. 여주는 좁아요, 정말 다닥다닥. 그런데도 방문객 인원이 극과 극을 이룹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광주도자 거기 장소는 우리가 장소만 제공하고 운영을 광주시에서 하다 보니까 아마 조금 보기에는 그렇고…….

유영두 위원 그러면 여주시에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여주시는 시에서 직접 거기 공간이 시…….

유영두 위원 그러니까 다 똑같기 때문에. 제가 왜냐하면 문화재단 대표님이니까 양쪽으로, 또 이천에서도 하잖아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그럼 다니시면서 뭔가 이게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왜냐하면 대표분으로서 ‘왜 광주는 왕실도자기를 하고 6억을 들이고 이렇게 하는데 왜 사람이 없을까? 그런데 왜 여주는…….’ 이런 여러 가지의 거기 비교검토를 이렇게 데이터를 한번 뽑아보시고요. 거기에서 이왕이면 돈을 들여서 시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하는 건데 그러면 도민을 위해서 하는 어떤 축제라면 뭔가가 바뀌어야 된다, 뭔가가 틀려야 된다고 저는 그걸 여실히 느꼈는데 그걸 한번 검토를…….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건 위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주체와 뭐 그런 거를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죄송합니다, 시간을 끌어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오석규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오석규입니다. 아까 기본질의 때 사업 관련해서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하나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체육회 사무처장님, 아까 간부공무원님들 소개할 때도 경기도사격테마파크의 관리본부장님 인사하셨죠? 황수영 관리본부장님.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나와 계십니다.

오석규 위원 여기 업무 책자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보니까 경기도사격테마파크 그다음에 경기도유도회관, 경기도검도회관, 우리 경기도체육회에서 운영하시는 건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면 이거 관련된 수익금이 발생이 됩니까? 뭐 이용수익금이든 뭐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사무처장 김택수입니다. 수익금이 일부 발생하는데 다 도로 바로 귀속되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 그래요? 경기도사격테마파크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오석규 위원 그런데 이거 하나 좀 말씀드리면 제가 아까 시작할 때 자료 요청했을 때 경기도체육회 수익사업 관련된 거를 현황을 달라고 했는데요. 지금 보면 여기 해당 사항이 없다고 저한테 답변을 줬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경기도체육회가 수익사업으로 운영하는 거는 없다는 취지의 답변입니다.

오석규 위원 아, 그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오석규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사격테마파크나 이런 거는 어쨌든 운영은 하고 계시지만 수익금은 다 도로 바로 들어간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도의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거라서 저희 독자적인 수입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오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이 책자 자료 보고 난 뒤에 하나하나 다 봤는데 보니까 주로 지출하는 사업들이잖아요. 그렇죠? 공공을 위해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오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하나 좀 말씀드리면, 여기까지 얘기했으니까. 기금 관련해서 아까 우리 윤재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기금 관련해서 일주일 전에 기사가 하나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저처럼 이렇게 후반기에 처음 딱 상임위 배정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또 아시다시피 최고 인기 많은 상임위에 이렇게 배석된 것도 굉장히 영광이고 한데요. 그래서 이 내용 관련된 걸 이렇게 보는데 경기도체육회 관련해서 기사 보니까 이게, 사실은 이게 어떻게 보면 저희도 첫인사잖아요, 상견례가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불과 일주일 전에 7월 16일 날 “도 체육진흥기금 펑펑 쓰더니 ‘고갈’, 일부 사업 불가피” 그래서 정말 해야 되는 사업을 못 한다라고 기사에 내용이 나와 있어요. 아마 충분히 보셨을 것 같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오석규 위원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기금 자체가 감소되고 있는 걸 연도별로 이렇게 그 추이를 보니까 충분히 그 부분은 공감하고 있고 또 이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되냐에 대한 내용들도 보니까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런 것보다 어쨌든 제가 지금 체육회를 생각하고 받는 첫 느낌은 왠지 이렇게 “펑펑 썼다.” 뭐 이런 것의 주체가 되시니까 저 개인적으로 좀 유감이죠, 사실은. 썩 좋은 일은 아니잖아요, 저희가 다 같이. 저도 그렇고 우리 체육회도 그렇고 또 경기도도 그렇고 도민들도 그렇고.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사에 대해서 반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왜냐하면 체육회 입장에서는 불가피하게 기금을 통해서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불가피한 상황인 게 있는 거고 한데 이렇게 펑펑 쓴다고 하면 마치 굉장히 도덕적 해이로도 보일 수 있거든, 사업에 대해서. 그럼 거기에 대해서 별도로 이렇게 다른 보도자료나 이런 건 내신 거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는 애매한 사항이니까 또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처장님, 그러면 이것 관련해서 처장님 생각이나 체육회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육진흥기금의 고갈 문제는 지난해에 의회 문체위에서도 많은 걱정이 있었고요. 도에서도 좀 걱정하고 있고 저희도 많이 걱정하고 있는 주제이긴 합니다. 그런데 “체육진흥기금을 펑펑 썼다.”고 하는 거는 그걸 무슨 사적으로 쓰는 게 아니라 기금을 쓰면 사실은 다 도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을 한 거는 맞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그런 부분들이 “낭비를 했다.” 이런 개념으로 받아주시지는 말아주시면 좋겠고요.

오석규 위원 아, 그럼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어쨌든 도민들을 위해서 쓴 거니까. 그런데 그 기금을 어쨌든 계속 보충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서 대응이 좀 늦어서 아마 그런 비판 기사가 나왔고 그 비판에도 일정한 타당성은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우리 과장님도 계시니까 이게 일반회계로 전환하는 부분도 논의가 되고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 것들 중의 하나잖아요. 그렇죠? 근데 그렇게 했을 때 문제점들이 또 노출되고 하니까 지금 어디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될지는, 그래서 아까 제가 회장님이나 이렇게 조금 더 같이 논의가 됐으면 한다고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어쨌든 혹여나 저는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기자의 의도나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기자분께서 조금 더 자극적으로 썼다고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또 사업을 면밀히 제가 못 본 사항인데 다만 집행하실 때 더 면밀히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아낀다는 마음으로, 또 효율적으로 집행이 잘 되는 건지, 또 조금이라도 많이 찾아서 금액이나 집행예산 편성할 때도 조금 더 잘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는 계속해서 좀 부탁드립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기금을 많이 늘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아니요. 그거는……. 아니, 그것도요. 제가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아까도. 그 부분 역시 테이블에 꺼내놓고 얘기를 하시려면 여러 가지를 가지고 같이 꺼내놓고 얘기하자는 거고요. 또 하나는 그 말을 하시기 전에 우리가 기금에 대해서도, 사업에 대해서도 또 사업별 지금 편성된 거 많아요. 제가 지금 다 읽어드리기 시간이 걸려서 그런데 배려계층 생활체육 8억 원, 세미프로 경기도연구원팀 4억 5,000만 원, 도 체육 인권 증진사업 2억 5,000만 원. 과연 이런 금액들이 가장 적합하게, 적정하게 됐는가 이것도 보셔야 된다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오석규 위원 예산 다이어트를 하든 사업 다이어트를 하든 이 부분도 우리가 고려해서 전체적으로 다 꺼내놓고 다시 한번 봐서 우리가 지금 미처 못 살피고 있는 데가 있으면 오히려 그런 쪽으로 체육복지가 더 가야 되고 또 현재 사업이라는 게 적정 사업까지 올라왔으면 이 사업에 대해서는 또 저희가 과감하게 일몰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렇게 좀 꺼내놓고 이 기금에 대해서 같이 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랬을 때 말씀하신 대로 기금도 더 늘리는 노력도 우리가 같이 상임위에서 우리 황대호 위원장님하고 같이 또, 우리 체육인 출신 황대호 위원장님하고 같이 논의하고 그럴 수 있으니까요. 얼마든지 그 부분을 같이 이렇게 하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효율적인 집행도 좀 해 주시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같이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존경하는 조희선 위원님, 혹시 추가질의나……. 괜찮으십니까?

그러면 위원장인 제가 몇 가지만 좀 정리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아마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제 대장정에 들어가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아마 여주ㆍ이천ㆍ광주 같아요. 우리 존경하는 유영두 부위원장님 계신 고장에서도 열리고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 위원장 황대호 코로나 이후에 위축이 많이 됐지만 또 가장 큰 행사 아니겠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국제 규모, 전국 규모 행사잖아요, 대개 국제행사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 위원장 황대호 그래서 좀 이런 것들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특히 그 인근 지역이나 또 해당 지역이 되시는 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시는 것 참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우리 대표이사님은 어떠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우리가 현재까지는 주제전이나 국제공모전 그다음에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는 지금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고 또 이번에 제일 강조한 건 우리 광주, 이천, 여주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서 하는 도자비엔날레를 하려고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진짜 우리 이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정말 세계적 축제로서 위원님들한테 한번 소상히 보고드릴 기회 있으면 한번 자리를 마련하고요. 지금 현재 또 제일 문제가 입장권도 그렇고 많이 많이 찾아오는 도자비엔날레를 해야 되는데 하여튼 그에 대한 자문과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데 좀 부족한 거 있으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그래서 우리 많은 공공기관과 또 국 단위, 과 단위의 이런 네트워크를 같이 활용하셔서 좀 했으면 좋겠어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 위원장 황대호 우리 조원용 관광공사, 아까 전반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오석규 위원님도 참 좋은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이게 분절된 게 아니라 다 이어져 있잖아요. 관광공사도 협조해 주시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체육회도 협조해 주시고 다 협조를 이뤄서 이것은 우리가 정말 대표문화가 될 수 있게 홍보를 하고 필요하다면 우리 유영두 부위원장님도 계시고 한번은 문체국 차원에서 하루 정도는 방문해도 좋겠다 이런, 한번 필요성이 있다면. 그런 요청을 더불어 드리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 위원장 황대호 또 하나는 우리 또 체육과와 도자재단 또 관련 과장님 칭찬해 드리고 싶은 게 아마 지금 파리올림픽에서도 우리 코리아하우스를 올림픽 기간에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멀고도 가까운 이야기-한국도예전” 이걸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지금 우리 직원이 파견 가 있고요. 한국도자문화가 세계적으로, 특히 프랑스에 가서 알릴 수 있도록 지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이 좀 선언적으로 의미가 있고 아마 경기도체육회 지금 오석규 위원님께서 체육기금 관련, 이건 저도 질의하려고 했던 건데요. 정말 의미 있는 사업들을 많이 했어요. 장애인체력인증센터부터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자, 배려계층 생활체육, 도 체육 인권 증진사업 그다음 제2의 기회를 드리는 우리 세미프로라든가 아니면 독립야구단에 대한 지원. 그런데 그것이 말 그대로 효율적으로 운영됐는지 또 필요하다면 이렇게 기금 고갈에 의존할 게 아니라 본예산에 편성이 돼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우리 사무처장님 의견 어떠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김택수 네, 가능한 일반 도비에 편성됐으면 좋겠는데요. 그 부분은 이제 도에서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사안이라서 제가 의견을 내는 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하여튼 일반회계 편입도 가능하면 검토하고 또 필요한 사업이든 아니든 다시 한번 검토해서 또 슬림화할 거면 슬림화하고요. 그렇게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자료 제출해 주신 것 내용을 보면 우리 존경하는 오지훈 위원님, 그러니까 국 단위랑 직속기관 공모사업 일정과 사업규모, 향후계획이 아직 도착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 다 공통 관심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꼼꼼히 그 공모사업의 기간과 내용, 대상 그다음 지원혜택 이런 것들을 준비하셔서 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존경하는 김도훈 위원님께서 3개년 수입ㆍ지출에 대한 사업별, 31개 시군별 구분해서 공고문, 선정기준, 심의위원회 및 회의록 정산서 제출, 업체ㆍ 기관명ㆍ대표자명ㆍ금액ㆍ사업기간까지 포함해서 엑셀파일로 제출해 달라, 이거 아무래도 좀 양이 방대하니까 하지만 최대한 신속하게 빨리해서 내일 내로는 우리 위원님들께 다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우리 과장님들께 드려서 국장님께 꼭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 중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청 및 공공기관 관계자 여러분! 장시간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안건 처리를 모두 마치고 산회하기에 앞서 내일 의사일정에 대해 잠시 안내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개의하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소관 업무보고를 먼저 진행하고 이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관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4분 산회)


○ 출석위원(14명)

김도훈오석규오지훈유영두윤재영이진형이학수이한국정동혁조미자

조용호조희선홍원길황대호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전부열

○ 출석공무원

ㆍ문화체육관광국

국장 김상수문화정책과장 오광석

종교협력과장 권문주콘텐츠산업과장 김귀옥

예술정책과장 한유경체육진흥과장 남궁웅

문화유산과장 황영선관광산업과장 박양덕

ㆍ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김천광

○ 기타참석자

ㆍ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기획조정실장 최민식DMZ사업실장 신영균

ㆍ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인택인권감사관 진용복

경영본부장 문성진지역문화본부장 김유임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 이지훈경기도박물관장 이동국

경기도미술관장 전승보백남준아트센터 관장 박남희

실학박물관장 김필국전곡선사박물관장 이한용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송문희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 박종강

ㆍ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상임이사 윤광석

경영본부장 김동진사업본부장 최영무

뮤지엄본부장 장기훈

ㆍ경기도체육회

회장 이원성사무처장 김택수

사업본부장 이상헌스포츠지원부장 최충열

스포츠복지부장 이상윤스포츠육성부장 김성훈

스포츠관리단장 김종운북부지원센터장 유병우

공정감사실장 낭경민경기도사격테마파크 관리본부장 황수영

○ 기록공무원

이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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