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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11.3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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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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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372회 경기도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2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11월 30일(목)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계속)
2.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3.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계속)
4. 2024년도 경기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5. 2023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6. 2023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7.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8.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경기도지사 제출)(계속)
2.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경기도지사 제출)(계속)
3.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경기도지사 제출)(계속)
4. 2024년도 경기도 기금운용계획안(경기도지사 제출)(계속)


(00시05분 개의)

○ 위원장 이선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언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다시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경기도지사 제출)(계속)

2.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경기도지사 제출)(계속)

3.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경기도지사 제출)(계속)

4. 2024년도 경기도 기금운용계획안(경기도지사 제출)(계속)

(00시06분)

○ 위원장 이선구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제2항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3항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제4항 2024년도 경기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4건을 상정합니다.

잠시 중단되었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질의는 이석균 위원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남양주의 이석균 위원입니다. 국가지원지방도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우리 국지도하고 지방도의 예산은 건설국에서 세우시는 거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그렇습니다.

이석균 위원 연차적으로 다 세우시는 거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매년 저희가 예산 편성하고 결산 심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시행은 건설본부에서 하는 거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도로사업은 그렇습니다.

이석균 위원 현장에서 지금 보면 일단은 국가지원지방도도 있는데 지방도 50% 미만 사업비 집행현황을 좀 보게 되면 지금 23년 9월 말 현재 한 10개 정도의 사업비 집행이 있어요, 그러니까 연초에 예산을 세웠던 것 중에. 맞나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9월 말까지 자료를 보시면 50% 미만인 사업들이 몇 개 나옵니다.

이석균 위원 여기 있는데 9월 기준으로 그렇게, 지금은 좀 더 진척이 됐을 수도 있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거 보게 되면 평택 이화-삼계 이게 지금 48.7% 그렇게 되어 있네요, 9월 말 현재. 그런데 여기 지난 3년 동안 보게 되면 2020년부터 22년까지 38%, 78%, 74%. 여기 다른 데는 98%예요. 약간 이월이 남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여기 같은 경우에는 거의 38%, 78%, 74%. 여주의 천송-신남을 보게 되면 또 3개년 보게 되면 지금 현재 48.7%, 올해인데, 20년부터 보게 되면 21%, 14%, 작년에는 99% 그렇게 했고요. 양주의 은현-봉암을 보게 되면 올해도 10.1%밖에 안 되네요, 9월 현재.

(건설국장, 자료 확인 중)

아니, 뭐 안 찾아보셔도 여기 있으니까 한 번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지난 3년을 보니까 43%, 53% 작년에는 38.5% 그렇게 돼 있네요. 또 파주의 문산-내포를 보게 되면 올해 47.5% 그런데 그전에 보게 되면 45%, 57% 해서 작년에는 96% 이렇게 됐는데 제가 이걸 왜 말씀드리냐 하면 이렇게 올해하고 지난 3년 동안 이걸 보게 되면 대부분 그 사유가 있어요. 암반이라든지 선형변경 혹은 설계변경 그다음에 이제 굴을 하는데 지연이 된다든지 혹은 보상이 지연이 되거나 협의가 안 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이석균 위원 제가 우리 국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부분들은 이런 부분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게 아니라 공정상의 진행을 하다 보면 암반이 이렇게 강한 암반이 나온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예견이 될 수 있잖아요. 안 되나요?

○ 건설국장 정선우 사실 땅속은 설계할 때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석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처음부터 말씀드린 게 아니라 공사하다 보면 나올 수 있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공사하다 보면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집행이 안 되게 되면 결국은 연말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 건설국장 정선우 이월됩니다.

이석균 위원 이월이나 불용. 어떤 경우는 그렇게 될 수 있겠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이석균 위원 제가 대부분 한 4~5㎞ 기준으로 임야로 길을 낸다든지 아니면 도심으로 낸다든지 대강 보게 되면 한 4년 정도, 5년? 그렇게 좀 걸리더라고요, 지금까지. 그런데 지금 최근에 공사하기 시작한 부분들은 거의 6년, 7년, 어떤 거는 8년 막 이렇게 공사기간을 잡아놓으셨더라고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이석균 위원 다는 그런 게 아니고 그런 게 이제 최근에 그렇게 좀 길게 잡으시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다른 공사를 막 시작하거나 이럴 때는 보게 되면 우리가 공사비가 조금 모자라서 혹은 예산배정이 어려워서, 도 세수가 적어서 좀 길게 잡으신 것도 있는 것 같아요.

○ 건설국장 정선우 그건 아니고요, 위원님. 저희 설계할 때는 일단 예산이 충분히 들어올 거를 생각해서 잡고요. 다만 최근 들어서 달라진 점은 저거는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도 52시간이 도입되면서 국토교통부에서 과거에는 공사를 빨리 단축하기 위해서 주말에도 공사하고 이런 것들이 현장에서 일어났는데 이제 52시간이라는 게 공사현장에 접목되면서 옛날에 5년짜리가 6년, 7년으로 바뀌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국장님, 우리가 보상률이 몇 % 되면 공사에 착공할 수 있죠? 한 2년 전에 바뀌었던 것 같은데.

○ 건설국장 정선우 저희 지금 70%를 계속비…….

이석균 위원 그럼 그전에는요?

○ 건설국장 정선우 그전에는 100%를 총사업비 지침상 썼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러니까 100% 보상이 돼야 착공에 들어가는데 몇 년 전부터는 70% 하면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렇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이석균 위원 보상을 하는데, 보상이 완료됐는데 퇴거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나가지 않아서 철거가 어렵다. 혹은 보상이 완료되고 주인은 보상금을 받아갔는데 거기에 공장이라든지 개인도 마찬가지고 전세 있던 사람이 나는 못 나가겠다 해서 공사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습니까?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임 벨 울림)

이석균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 더 쓰겠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 건설국장 정선우 조금 거기 사시는 분들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저희 행정대집행을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행정대집행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좋은 방법들은 여러 가지 행정적 조치를 취해 놓고 경찰 입회하에 그렇게 하는 수도 있고. 어쨌든 보상이나 이런 것들을 이야기를 하는 게 뭐냐 하면 아까 예를 들자면 그런 50% 미만 그러니까 다른 공구들은, 공사 사업구간들은 괜찮아요. 그런데 몇몇 곳들은 상습적으로 이게 공사가 지연되고 이월이 되고 1, 2년도 아니고 한 4년씩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어떤 쪽에서는 보상이 거의 완료가 되고 공사가 들어가려는데 공사비가 없거나 적거나 그렇게 해서 그 적은 공사비에 공기를 맞추려고 공기가 막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철거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도 아까 대집행이나 이런 방법들 있어요. 근데 어차피 공사비도 적고 올해 해야 될 물량도 적으니까 물의를 안 일으키고 안 나간다 그러면 무조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공사기간들이 막 늘어나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좀 예견되는 상습적인 그런 구간들, 예견되는 구간들을 추경에 반납을 하고, 어차피 불용이잖아요, 연말까지 가게 되면. 그렇잖아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이석균 위원 이월이나 불용이잖아요. 그러면 1차 추경 때 그거를 반납을 해도 상관없잖아요. 꼭 3회만 하라는 얘기는 없잖아요, 추경 때. 그래서 지금 막 공사가 진행되는 곳에 그 돈을 썩히지 말고 그쪽으로 좀 투입을 해서 공기를 빨리 좀 당기는 게 어떠신가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건설국장 정선우 위원님 말씀이 합리적인 대안이시고요. 저희 그렇게 진행을 하면 저희도 좋은데…….

이석균 위원 근데 현재 지금 보셨다시피 암반이 나왔다 그다음에 뭐가 물이, 지하수가 나왔다 하면 공사가 안 돼요. 어차피 연말까지 가게 되면 이월이나 불용이 돼버려요.

○ 건설국장 정선우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래서 다 그렇게 하시라는 게 아니라 사업예산이 좀 더 투입이 되면 공사를 좀 더 빨리하고, 지역주민들은 빨리 이걸 끝내서 빨리 그 길로 생활을 누리는 게 소원인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 방법들 꼭 좀 감안을 하셔서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열 사람한테 빚지면 매일 열 사람한테 시달려요. 근데 하나 빨리 빚 갚아버리면 아홉 사람, 다섯 사람한테 빚 갚아버리면 다섯 사람, 점점 고통은 줄어들 거예요. 그래서 이 방법, 국장님 좀 저걸 하셔서 꼭 선제적으로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석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자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영 위원 전자영 위원입니다. 지금 자료를 받아서 건설국의 도로예산 삭감된 총액을 보니까 674억 정도 돼요. 그래서 재정이 어려워서, 그러니까 재정이 어려워서 좀 긴축해야 된다는 취지로 봐서 674억을 감액했다. 그런데 그게 보니까 대부분 사업비, 그러니까 집행부가 편성한, 건설국에서 편성한 사업비의 50%를 그냥 일괄 감한 것 같은데요, 수치로 보니까? 근데 증액이 650억이 됐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증액이요?

전자영 위원 네.

○ 건설국장 정선우 65억입니다.

전자영 위원 65억이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그러니까 감액은 위원님들께서 상임위에서 많이 하셨고 증액은 신규설계 위주로 조금만 해 주셨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저한테 준 자료 총사업비 단위는 백만 단위인가요?

○ 건설국장 정선우 지금 이렇게 횡자료로 된 본예산안 조정사유는 단위가 천원이고요.

전자영 위원 총사업비, 거기에 있는 총사업비가 아닌.

○ 건설국장 정선우 총사업비 자료는 제가 아직 못 봤는데요. 잠시만요.

전자영 위원 그 앞의 첫 번째 부분 총사업비는 그러면 백만이 돼야 맞는 것 같아서. 천이면 1억짜리 사업이 돼버리거든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총사업비 낸 자료도 단위가 천원인데요.

전자영 위원 천원이요?

○ 건설국장 정선우 증액된 게 65억 맞습니다, 네.

전자영 위원 그러니까 증액은 65억 하고 감액은 674억 했고. 그러면 제출한 예산에…….

○ 건설국장 정선우 아, 네.

전자영 위원 그렇죠? 여기 단위는 백만이죠? 그거 다시 한번만 확인해 주시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전자영 위원 감액된 거가 대부분 50%가 일괄 감액됐어요. 그렇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전자영 위원 감액된 것만 놓고 보면 일괄 그렇게 됐는데 이게 올해 예산 편성된 사업들인가요, 다?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전자영 위원 지금 이 감액된 예산들이 올해 예산이 편성된 사업들이냐고요.

○ 건설국장 정선우 일부는 보상 중인 사업이고요, 일부는 설계 중에 있…….

전자영 위원 아니, 예산이 편성됐냐고, 올해 2023년도에.

○ 건설국장 정선우 네. 보상비 또는 설계비 둘 중의 하나는 들어 있습니다.

전자영 위원 집행률이 어느 정도 돼요, 지금 현재 기준으로?

○ 건설국장 정선우 그…….

전자영 위원 아니, 위원님들이 상임위에서 50%에, 아까 이자형 위원님 질의 답변에 보상률 50%에 미치지 못하는데 편성한 것만큼의 집행이 어려울 것 같아서 50%를 지금 일괄 감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2023년도에 집행률이, 예산을 세운 것의 집행률이 실적이 어느 정도 되냐고요.

○ 건설국장 정선우 잠시만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거 확인해서 답변해 주세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저희 자료 있거든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전자영 위원 저도 시간이 없어요. 그거 답변해 주시고 그다음에 건설국의 도로안전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그게 지금 240억인데 그게 50억이 또 증액이 됐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전자영 위원 그렇죠. 그다음에 그 아래 주민참여예산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이 20억이 있고.

○ 건설국장 정선우 그거는……. 네.

전자영 위원 아니, 건설국 거에.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저희 건설국 겁니다.

전자영 위원 제가 예산서랑 설명서 봤는데 스마트횡단보도라고 하는 게 지금 건설국에서 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액세서리 하나씩 더 추가하는 거거든요. 그게 뭔 차이가 있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위원님, 이거는 위원님 말씀처럼 내용상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사업으로 들어와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사업인데요. 단지 이 사업이 별도 사업으로 편성이 된 건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그…….

전자영 위원 그러니까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이 들어왔을 때 건설국에서는 이거 중복사업이라고 의견 안 냈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저희는 냈는데 이게 주민참여예산 명목으로 들어와서 꼭 저희…….

전자영 위원 아니, 지금 예산 통계목 코드도 같고 말이 스마트횡단보도지 이거 지자체별로 다 사업을 또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산형 스마트횡단보도사업 뭐 이래 가지고 다 붙인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거 기조실에서, 예산부서에서 그걸 안 받아들였다는 거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면서 50억이 또 증액됐어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이게 뭐 LED신호등 하고 다 그러는 거잖아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횡단보도 높이고 노랗게 색깔 칠하고 그다음에 요즘에 이제…….

전자영 위원 그러니까 다 아는데 50억이 증액될 만큼 수요가 엄청나요? 폭발적이에요? 아니, 다 대동소이해요. 지자체별로도 이거 사업 많이 하고 있거든요.

○ 건설국장 정선우 맞습니다. 위원님, 지금 이 사업이 저희 도비 50 그다음에 시군비 50 해 가지고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그다음에 사업구간을 선정하는데…….

전자영 위원 아니, 하고 있는데 자체적으로도 하고 있는 지자체들이 있어요, 이 사업이. 그런데 주민참여로도 또 들어왔잖아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맞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런데 증액도 또 됐어요, 상임위에서.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본사업이 240억이 있는데 지자체가 50% 붙이죠, 여기다가?

○ 건설국장 정선우 네, 맞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면 480억이 돼요. 거기다가 50억을 또 붙였어요. 그럼 지자체가 50억을 또 붙이죠?

○ 건설국장 정선우 토털 100 또 늘어나죠, 네.

전자영 위원 그렇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전자영 위원 그런데 주민참여 또 받았어요. 그러니까 이 사업을 이렇게 계속 늘리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 건설국장 정선우 아니요, 위원님,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주민참여예산은 꼭 저희 집행부의 의지라기보다…….

전자영 위원 아니, 주민참여예산은 그렇게 제안이 들어온 걸 예산부서에서 했는데 여기는 중복사업이라고 안 된다라고 의견을 냈다면서요. 그렇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전자영 위원 그런데도 붙였단 말이에요. 필요해서 붙였어요. 그다음에 240억에 50억이 증액이 됐어요. 그러면 이 지자체에 붙인 매칭으로 보면 100억 규모란 얘기가 되는 거예요, 이 사업이. 그러니까 그렇게 폭발적 수요가 있냐고요, 지금. 대부분 시설물들이 들어가거든요.

○ 건설국장 정선우 위원님, 이거는 폭발적…….

전자영 위원 지금 시간이 지나서…….

○ 건설국장 정선우 제가 조금만 빨리…….

전자영 위원 제가 추가질의에 답변을 아까 못 한 것하고 같이 해 주십시오.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전자영 위원 위원장님, 저 보충질의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따 추가질의 같이 할게요.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오수 위원 소 한 마리 없는 수원 광교 지역구를 둔 이오수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정말 고생 많습니다. 교통국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상수 교통국장입니다.

이오수 위원 우선 똑버스 관련해 가지고 광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교통불편지역이나 이동약자에 대한 정책 추진에 대해서 상당히 감사하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감사합니다.

이오수 위원 앞으로도 이 똑버스에 대해서 더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지난 8월 정부에서 발표한 K-패스에 이어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경기도의 더경기패스까지 대중교통 복지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기도 더경기패스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독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가지고 도입된 9유로 티켓이 큰 호응을 얻었는데 이를 벤치마킹하여 가지고 K-패스 등이 등장하였는데요. 이번 경기도 2024년 본예산 설명서에는 K-패스를 일부 변형하여 가지고 더경기패스로 사업을 편성하였는데요.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이오수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K-패스에 약간의 혜택을 좀 더한 것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차별화가 좀 없어 보이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교통국장 김상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9유로 티켓이 독일 국민들한테 호응을 받아서 결국에는 49유로 티켓으로 더 확장이 됐고 독일 전 지역을 사용할 수 있고 전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월정액 정기권이고요, 49유로 독일 도이칠란트 티켓이. 지금 K-패스는 정기권이 아닌 페이백, 환급형 교통비 절감 정책입니다. 서울시에서 론칭을 한 기후동행카드는 월정액 정액ㆍ정기권이고요. 그래서 그 두 가지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체계가 좀 다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정액ㆍ정기권이 아닌 K-패스 기반으로 해서 페이백, 환급을 하는 정책을 반영한 더경기패스를 론칭한 이유는 서울처럼 도시화된 그런 작은 면적 안에 촘촘한 철도망과 버스망이 있는 지역하고 저희 경기도는 서울에 비해서 17배 정도 면적도 넓고 또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광역버스나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경기도는 광역버스나 신분당선 또는 순환버스, M버스, 여러 가지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거리적으로도 거리비례제로 하면 더 많은 교통비가 또 소요가 되고요. 그래서 저희 경기도에서는 K-패스를 기반으로 해서 경기도민에게 더 넓게, 두텁게 다양한 교통비 지원정책을 하자 해서 저희 경기패스를 한 겁니다.

이오수 위원 우선 사업설명서 60쪽을 보시면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의 경우에 내년 하반기에 더경기패스 도입으로 인해 가지고 6개월 치 편성하였는데요. 23년 당초예산에 비하면 오히려 증액이 되었고요. 추경으로 인한 증가분을 반영하더라도 6개월 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거든요, 지금 현재. 더경기패스는 기존 정부 K-패스의 혜택과 더불어서 61회 이상 사용분에 대한 초과 환급이나 기존 청년 범위를 확대ㆍ확장하여 35∼39세 이용자들에게 10%를 추가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네요. 그렇죠?

○ 교통국장 김상수 네, 맞습니다.

이오수 위원 해당 예산을 살펴보니까 약 23억 원이지만 도비보조율이 30%로 2024년 예산으로 한 7억 원 정도 해당하고요. 산출내역을 보니까 61회 이용자를 7,500명으로 계산하였고 35∼39세 이용자 4만 1,000명이 사업대상자로 산출되었네요. 그렇죠?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이오수 위원 본 위원은 결국 K-패스와 큰 차별성이 없어 보이고 순수 도비 7억 원 정도 부담하면서 더경기패스 도입이 성급해 보이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략하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 교통국장 김상수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K-패스 기반을 한 이유 중에 중요한 이유가 국비를 50%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1년을 했을 때 1년 기준으로 하면 국비 369억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후년도의 1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예산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크지는 않지만 저희 경기도민에게는 큰 혜택이 될 걸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설명을 드리면 월정액 정기권, 기후동행카드하고 비교를 많이 언론에서도 하시는데요. 저희 도내 1일 대중교통 이용자가 카드사용 기준으로 해서 1일 271만 명입니다. 버스 이용자가 202만 명이고 전철 이용자가 69만 명입니다. 그런데 기후동행 같이 정액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약 16만 명, 약 6%밖에 해당이 안 됩니다. 저희 경기도민 기준으로 해서요. 그래서 저희는 K-패스 기반으로 더 확대된 혜택을 드리는 더경기패스를 구상한 거고요. 그렇게 되면 월 130만 명, 한 48% 정도의 도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입는 정책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오수 위원 지금 1,400만 경기도민 중에서 정책사업으로 혜택받는 자가 한 5만 명 정도에 불과하지 않아요?

○ 교통국장 김상수 일단 K-패스 기반으로 해서 국토부 대광위에서 국비 내시 기준으로 50만 명을 저희한테 산출했고요, 저희 경기도민 중에서. 그런데 저희가 생각한 것은 그것보다는 더 많이 확장돼서 도민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마는 일단 내년도에는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국토부 기준으로 산정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오수 위원 지금 건교위에서는 이 부분이, 상임위에서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지금 삭감이 됐나요?

○ 교통국장 김상수 네?

이오수 위원 삭감이 됐나요?

○ 교통국장 김상수 아닙니다.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이오수 위원 통과됐어요?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이오수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수도권은 단일한 생활권이고 대중교통과 같은 문제는 특히 개별 정책으로만 해결할 수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내년 하반기 K-패스 도입까지 시기가 좀 있으니 그 사이에 실제 도민들의 혜택과 편의를 키우는 방안을 새롭게 좀 고민을 해 주시고 예산을 다시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 교통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도권은 단일생활권입니다, 수도권 시민이라는 표현도 있는 것처럼. 그래서 저희 경기도에서 제안을 해서 경기ㆍ서울ㆍ인천 3개 시도의 교통국장 정례회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서울ㆍ인천ㆍ경기의 공통적인 교통지원정책을, 아이디어를 내는 걸로 해서 지금 용역과 같이 공동 수행할 예정이란 말씀을 드립니다.

이오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최효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효숙 위원 최효숙 위원입니다. 제가 이거를 사전에 좀 보고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지방하천정비 관련돼 가지고 이게 전체 예산이 얼마였죠, 국장님?

○ 건설국장 정선우 지방하천정비사업은 한 800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최효숙 위원 지방하천정비사업 관련 이거 말고 도로확장ㆍ포장 기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이렇게 감액되어 있는 것 전체 다 포함했었을 때 금액이 어느 정도 된 거예요?

○ 건설국장 정선우 저희 지금 상임위에서…….

최효숙 위원 2,000억이 넘어간 거 아니었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도로ㆍ하천 합쳐 가지고 900억 정도 감액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감액은 그렇고 전체 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도로를 정비해야 된다든지 아니면 보상해야 된다든지 이런 전체 예산이 얼마 정도였죠? 2,000억 넘은 거 아니었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저희 내년 예산 도로ㆍ하천 전부 다요?

최효숙 위원 네.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저희…….

최효숙 위원 한 2,400억 규모인가요?

○ 건설국장 정선우 더 넘습니다.

최효숙 위원 얼마 정도죠?

○ 건설국장 정선우 저희 국 예산이 7,000억 수준, 7,200억 수준이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보상비만 제가 따로 떼어 가지고는 체크를 못 했는데…….

최효숙 위원 한 2,000억 규모 된다고 그렇게 보여지는데요. 여기에서 보면 그때 제가 먼저 사전에 보고받았을 때 다 필요한 예산이다, 70% 이상 보상을 하고 진행을 한 후에 그다음에 계획을 세우고 진행되는 거여서 마무리가 다 완료될 수 있다라는 보고를 받았는데 사실은 이렇게 다 삭감의 의견으로, 집행부 의견하고는 전혀 상임위가 의견이 다르게 삭감된 걸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제가 이 조정안을 보고서. 다른 위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니, 어떻게 이렇게 집행부의 계측하고 상임위가,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거 너무 삭감의 무자비함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상임위의 의견이 맞는 건지 집행부의 의견이 맞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저는 그렇게 판단을 했어요. 그러면 ‘집행부는 필요하다고 세웠던 예산일 건데 상임위는 왜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했는가?’ 그거에 대해서 국장님이 설명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예산 심의가 이게 어떤 거를 받아들여야 할지는 예결위에서 결정되는 내용이잖아요?

○ 건설국장 정선우 제가 위원님들께서…….

최효숙 위원 어떤 건 50% 이상도 삭감됐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심사하시는…….

최효숙 위원 광주, 양평 같은 경우는 50% 이상이에요.

○ 건설국장 정선우 제가 위원님들 100% 삭감하신 의도를 미루어 짐작컨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상이 50% 미만이고 집행이 잘 안 될 것 같아서 삭감하신다고 저희는 그렇게 들었고요. 실제로 위원님들께서 삭감하실 때…….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집행부가 예측을 했었을 때는 데이터 기반한 예측이 있었을 거잖아요, 그게 어떤 진행과정도 있었을 거고. 그리고 그간에 상임위랑 계속 지속적인 소통이 있었을 건데 이렇게 너무, 충격받았다니까요. 제가 이렇게 ‘다른 상임위도 이럴 건가, 예결위 심의를 앞두고?’ 예결위를 하면서 이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들여다보면 또 너무 황당한 예산들을 진짜 막 갖다가 다 붙여놨어요. 그래서 이게 뭐, 어떤 것의 진행되는 내용인지를 집행부랑 너무 개진이 안 된 상태로, 상임위랑 개진이 안 된 상태고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따로, 상임위에는 상임위대로 따로 이렇게 예산이 올라온 것 같은 느낌으로밖에 유추를 할 수밖에 없거든요. 저희도 유추밖에, 거의 상임위를 들여다보지 않았으니까 현안을 그렇게밖에 바라볼 수가 없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그건 아니고요. 저희 상임위에서 어저께 하루 종일,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 거의 밤새우시고 격한 토론이 있으셨던 걸로 제가, 복도 바깥에서 저희는 있었지만. 그래서 많은 논쟁은 있으셨는데 결론적으로는 삭감이 되는 쪽으로 그렇게 됐고요.

최효숙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를 들여다보면서 예전 예산분석 막 이런 걸 보니까 결과적으로 1년 사이에 이걸 다 진행하기에는 어려워 보이는 판단에 의거하여 이 부분을 진행했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규사업 8개 정도를 또 지원하겠다고 했고 도지사의 어떤 내용 측면에서 봤을 때는 긴축재정이나 여러 가지 수요적인 측면에서 지금 부서마다 다 예측을 잘해서 일부러 예산을 감액하고, 아까 예를 들면 안행위 같은 경우 자치행정과에서 정말 100만 원, 200만 원 예산이라도 담아달라고, 이거 왜 이렇게 현장에서 반영되어야 되는 김장사업 같은 경우도 다 삭감돼 가지고 올라왔는데 이 금액 단위가 너무 크잖아요. 그래서 이건 다른 위원님들은 이해를 하셨는지 어쨌는지 저는 이해가 안 돼서. 아무리 들여다보고 들여다봐도 이거를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거든요.

○ 건설국장 정선우 제가 이 상황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설명을, 위원님들께서 납득을 못 하게 설명을 잘 못했다거나 이렇게 접근 방법으로는 이해하시기가 좀 어려우실 것 같고요. 그냥 저희가 바깥에서 심사를 받는 입장에서 볼 때 위원님들께서 삭감의 규모를 어느 정도 염두에 두시고 목표액을, 삭감액을 이렇게 세우신 걸로 보입니다. 저희가 설명을 부실하게 해서 깎으셨다기보다 요만큼은 삭감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최효숙 위원 그래요? 저는 좀 그렇게 안 보이고…….

○ 위원장 이선구 최효숙 위원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효숙 위원 네, 그러면 추가질의할 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최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본질의를 마치고 보충질의할 순서입니다. 보충질의는 김선희 위원님께서 제일 먼저 해 주시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용인7지역 김선희 위원입니다. 먼저 하나 그냥 이 예산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건설국 도로안전과 여쭐게요, 국장님.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위원님.

김선희 위원 약자 복지에 대한 걸로 생각이 되는데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있잖아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김선희 위원 그 부분이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명숙 위원님 질의에도 나왔었던 부분인데 당초보다 예산안이 많이 증액은 됐는데 이게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이란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 혹시 저기가 빠졌나요? 장애인이나 임산부, 영유아 빠졌습니까? 그건 아십니까? 노인만 해당되는 겁니까?

○ 건설국장 정선우 이 사업은 공간적인 범위를 대상으로 하는 구간이고요. 노인보호구역이라고…….

김선희 위원 노인보호구역으로 돼 있어서…….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지정된.

김선희 위원 지정된. 아, 그겁니까?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김선희 위원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에 그 개선사업으로?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그래서 그 공간 안에 교통약자가 계시면 그분들도 혜택을 보실 수는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혜택을 볼 수 있다라는 거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김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만 확인하려고 그랬습니다.

그다음 우리 존경하는 이오수 위원님께서도 방금 좀 전에 질의를 하셨는데 K-패스 사업 있잖아요. 아니, 더 경기패스. 그거를 하게 되면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한 현금성 지원이라는 부분으로 해석이 되는데, 그렇죠?

○ 교통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더 경기패스를 비롯해서 K-패스나 기후동행카드같이 교통비 절감정책은 궁극적으로 자가용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는 효과를, 정책적인 효과를 기대하면서 하는 정책입니다.

김선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긴 한데 이 부분이 뭐가 있냐 하면 이게 형평성을 고려해서 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경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최초 1회 카드 발급 후에 나오는 별도 신청과 한도가 없는 거잖아요. 이거는 별도고, 최초 1회 카드 발급 후에 별도로 이거 더 경기패스는 한도가 없는 거죠? 아니, 어떤 게 한도가 없는 거죠?

○ 교통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시행하는…….

김선희 위원 시간이 별로 없어서.

○ 교통국장 김상수 청소년 교통비는 월 1만 원 기준으로 해서 연간 12만 원 범위 내에서 13세에서 23세까지 지급하는 정책이고요. 저희가 구상한 더 경기패스는 19세 이상,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에 대해서 하는 겁니다.

김선희 위원 네. 제가 시간을 꼭 지켜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너무 죄송합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나중에 제가 따로 좀 묻겠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거 하나만 잠깐 여쭐게요. 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 관련인데 이게 주민참여예산 4건 중의 하나인데 이동장치가 지금 6억이 세워졌잖아요. 그렇죠?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김선희 위원 지난번에 23년도에는 삭감이 됐었는데 또 세워졌거든요.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김선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한테 나중에 설명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김상수 네, 찾아뵙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명규 위원님 질의하실 순서입니다.

안명규 위원 위원장님, 자료 하나가 아직 안 와서요. 도로 및 하천 공공사업의 용지 보상 기금 설치ㆍ운용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면 용지보상기금을 적립하게 돼 있는데, 그 자료를 하나 달라고 그랬는데 아직 오지 않았는데 중간에라도 오면 이거 갖고 제가 한번 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주의 안명규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철도항만물류국장님.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입니다.

안명규 위원 우리 4차 국가철도망 그게 2030까지 돼 있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10년 단위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렇죠? 그런데 1ㆍ2ㆍ3차에 비해서 4차가 됐을 때 다른 점이 있었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4차가 좀 달랐던 점은 뭐냐 하면…….

안명규 위원 아니, 일단 광역철도, 그렇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광역철도 개념이 확장이 된 게 좀 달라졌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니까 광역철도에 대한 부분을 해서 광역철도에서 2030년까지 철도 2배까지 한다. 이게 2030 4차 철도망에 대한 계획안 아닙니까, 그렇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그 비전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못 했고요. 개별 사업까지만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명규 위원 아니, 뭐 여기 다 나와 있는데. 결국은 도로에서 중심이 철도로 바뀐다는 거예요. 그건 동의하세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점차적으로 그렇게 가고 있는 추세는 맞습니다.

안명규 위원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우리 기본에 있는 부분이 도로에서 철도로 간다 그 부분이에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어떻게 이해를 하고 있냐면 그 교통수단 자체가 상급 교통수단으로 KTX부터 해서 GTX 이런 수준의…….

안명규 위원 저는 광역을 얘기하는 거고 그러니까 KTX 그건 조금 이따 하시고.

어쨌든 도로에서 이제 철도로 바뀌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의 중심은 철도다, 동의하시나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더 확장돼야 된다고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면 그 철도의 중심 경기도, 동의하시나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그것도 동의합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면 경기도의 중심 철도는 파주다, 동의하시나요? 그건 동의해 줘야 돼요, 지금.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파주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데 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니까 동의해 주면 된다니까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안명규 위원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철도에 대한 예산안을 보면 지금 한 430억 원 정도가 되는데 그중의 90% 이상이 철도건설 사업이에요. 그렇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맞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만큼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세출예산을 보면 거의 다가 국비와 도비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그렇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래서 저는 철도 사업에 대한 부분을 우리 국장님께서 김동연 지사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부분은 철도다. 철도에 대한 부분을 더 투자해야 된다.” 물론 대중교통 교통국도 필요하지만 철도에 대한 부분은 결국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건데 그 부분을 좀 강하게 어필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지사님 공약도 그렇고요.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안명규 위원 아니, 지사님 공약이 틀리니까 그렇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내 집 앞 철도 이런 공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철도망이 다 있고요.

안명규 위원 철도가 지사님 혼자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그렇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니까 국가계획 철도망에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그렇습니다.

안명규 위원 저는 그런 노력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중앙정부하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그래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시에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받아서 용역도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타당성도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타임 벨 울림)

안명규 위원 아까 남은 거 조금 쓰겠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이선구 네.

안명규 위원 어쨌거나 저는 우리 국장님께서 철도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강하게 말씀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결국 미래에 대한 교통은 철도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라는 부분은 이미 많은 연구원에서 나왔던 얘기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 부분을 갖고 좀 더 강하게 어필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좀 지사님한테 건의를 하시라는 얘기예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지사님도 인식하고 계십니다.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럼 인식하고 있으면 철도에 예산이 더 들어왔어야죠.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그런데 저희가 사업 자체의 특성이 있다 보니까 그런 거죠. 왜 그러냐면 저희 망에…….

안명규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국가철도 4차 철도계획에 경기도가 포함된 게 몇 개나 있나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4차가 18개 들어가 있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런데 지금 18개인데 안 돼 있는 거 한 40여 군데 되는 건 알고 계세요? 빠져 있는 거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저희가…….

안명규 위원 신규사업은 그렇게 돼 있는데 추가 검토사업이 더 많은 거 알고 계세요?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추가 검토사업으로는 한 8개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18개가 그 망에 들어가 있는 거고요.

안명규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이 혼자서는 못 하잖아요. 같이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그렇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 부분을 지적한 거고요.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도 노력을 해 주고 계시지만 좀 더 해 주셨으면 좋겠다.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알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결국 대한민국에 경기도가 철도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건설국장님! 우리 심의기금, 제가 이거 제1차 추가경정예산 때…….

○ 건설국장 정선우 네, 그때 말씀 주셔 가지고요.

안명규 위원 용지보상기금 적립하라고 그랬죠?

○ 건설국장 정선우 그때 말씀 주셔서 제가 그때 간략하게…….

안명규 위원 그런데 적립했습니까?

○ 건설국장 정선우 답변 한 번 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답변드릴까요?

안명규 위원 그러니까 적립했어요, 안 했어요?

○ 건설국장 정선우 지금 기금이 없는 상태입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조례에 보면 2000년대에 제정이 돼 있어요, 조례에는. 그렇죠?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안명규 위원 그리고 우리 상임위에서 준 예산들을 보면 아까 우리 전자영 위원님도 다 지적을 했지만 예산 50%씩 다 잘리고 한 부분이 보상비에 대한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고 사업…….

○ 위원장 이선구 안명규 위원님, 재재보충질의를 드릴 테니까 마무리해 주십시오.

안명규 위원 그냥 끝내겠습니다. 어쨌든 국장님, 이거 저한테 한번 와서 이 기금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건설국장 정선우 네,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설명?

○ 건설국장 정선우 따로 찾아뵙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자형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자형 위원 광주 출신 이자형 위원입니다. 건설국장님, 아까 존경하는 전자영 위원님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의 개선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의 중복성에 대한 우려를 하셨어요. 우려가 있고 그런데 스마트횡단보도에 대한 주민참여예산이 들어왔다는 건 어쨌든 현장에서도 어느 정도 니즈가 있다는 걸로 생각이 드는데 본 위원은 그냥 말씀드리고 싶은 사안 한 가지는 뭐냐 하면 경기도에는 지금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실 학생 수도 증가를 하고 있거든요, 학교도 증가하고 있고. 그럼에 따라서 신설학교도 굉장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년 신설학교를 짓고 개교를 하고 증축을 하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이 늘어나는 건 명확한 사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런 경기도 내 어린이보호구역이 증가함에 따라서 학교 신증설이 증가를 하고 그럼에 따라서 어린이보호구역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좀 필요로 하는 지역에는 어쨌든 도와 시군이 잘 협의하셔서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위원님 질의 시간 끝나시면 제가 아까 전자영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그 내용까지 같이 한꺼번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자형 위원 네. 저는 당부말씀드리고 싶었던 거고요.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자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자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영 위원 제가 아까 질의한 것에 대한 답변이 길어지면 제가 별도로 듣고요. 아니면, 제가 정리를 좀 해 볼게요. 지금 50%, 건설국의 도로 관련해서 50% 정도 삭감된 사업들의 현재 지금 2023년도에 세운 예산의 집행률이 어떠하냐.

○ 건설국장 정선우 그거 말씀드리면, 지금 사업별로 다 말씀드리면 길고 일단 송구스럽게도 0%인 사업이 한 5개 정도 있고요.

전자영 위원 그러면 그거 관련해서 별도로 저한테 보고해 주시고 이자형 위원님도 지적을 했지만 그런데 본 위원은 조금 생각의 결이 다릅니다. 이 중복사업에 대해서 증액까지 하면서 사업을 중복해서 가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게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신규로 들어온 3억짜리 설계비라고 했던 신규 도로사업의 총사업비가 대부분, 이게 지금 단위가 정확하게 안 맞아서 그러는데 200억, 600억 이 정도 되는 거 맞죠? 각 단위사업별로.

○ 건설국장 정선우 총사업비는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백만원 단위가 맞고요.

전자영 위원 맞죠, 그거? 네.

○ 건설국장 정선우 이 나머지 예산 증감액은 천원 단위 맞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본 위원이 볼 때는 총사업비 규모가 이게 그냥 단순히 10억 단위도 아니고 지금 수백억 단위로 가고 있는 사업에 예산을 처음 담는 거예요. 그러면 굉장히 신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중장기적이고, 이 도로 관련해서는 특히나. 그래서 이것도 충분한 검토가 다시 한번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거와 맞물려서 도로 확ㆍ포장공사가 총사업비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3억짜리 하나가 있어요, 증액된 거에. 그냥 도로 포장만 하는 건지 아니면 신규로 도로를 개설하면서 하는 건지 이거에 대한 의문이 좀 있습니다. 그것도 좀 정확히 확인을 해서 답변해 주시고요.

○ 건설국장 정선우 네.

전자영 위원 그다음에 증액된 예산 중에 마을버스 종사자 처우개선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마을버스 관련해서는…….

○ 건설국장 정선우 그거는 교통국장님이…….

○ 교통국장 김상수 교통국장입니다.

전자영 위원 네, 마을버스 관련해서는 지자체가 맡고 있는 업무로 알고 있는데 사무가 좀 달라지나요?

○ 교통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을버스 관련 사무는 도지사 고유사무에서 시군에 위임되어 있는 사무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장ㆍ군수가 마을버스 요금 인상 권한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영 위원 제가 더 궁금한 내용은 따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전자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효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효숙 위원 아까 본질의 관련돼서 그건 추가로 제가 다시 보고받기로 하고요. 여기서 내용에 대해서 결론이 안 날 것 같고요. 근데 제가 이게 들여다보니까 이번에 계측 수요를 하면서 신설 부분에 대한, 신설을 하게 되면 지속성이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이 지금 세수도 줄었고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어서, 죄송해요. 교통정책국 관련돼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사람 인지 버스 AI카메라 시범사업 같은 경우는 어떤 사업계획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예측이 파악된 건가요?

○ 교통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최효숙 위원 제가 그냥 쭉 설명할 테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 주세요. 신설 관련돼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택시 대폐차는 뭐죠?

○ 교통국장 김상수 답변드릴까요?

최효숙 위원 아뇨, 쭉 답변해 주시고요. 시외버스 재정적자가 100억이 담겼고, 신규로요. 그러면 이것도 계속 지속사업으로 신규로 담기면 갈 예정이기 때문에 그렇고 그다음에 마을버스 처우개선 33억, 이렇게 10억 이상 단위로 들어가 있는 예산들이고 일괄로 3억, 그건 또 도로 관련된 예산이니까 이게 일괄로 되어 있을 때 이런 부분들이 실적으로 계측 수요나 이런 것을 파악하고 신규로 편성을 하려면 편성되기 전에 사전 수요조사라든지 사전에 얼마만큼 계측이 필요한지 여부를 살펴야 되는데 이런 내용들이 반영됐고 저희가 사업설명서나 이런 거에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은데요.

○ 교통국장 김상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AI 보행자 감지 시스템, 택시 대폐차, 시외버스 재정 지원,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는 상임위 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된 사업으로 사실 집행부에서 심도 있는 검토와 사전계획이 수립된 적은 없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게 수립된 적이 없는데 만약에 이게 진행되면 새로 신규로 계획을 수립해야 되고 그거에 대한 예측 수요조사를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런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효숙 위원 그냥 예를 들면 도로 포장공사 이런 것들은 직접적으로 필요하니까 직접 가서 계측 보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10억 단위가 넘어가는 예산들을 반영할 때 계측 없이 그걸 그냥 반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청소년 교통비 지급 관련돼서 550억이죠?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최효숙 위원 550억 관련된 게 지금 220억 정도가 삭감 의견…….

○ 교통국장 김상수 네, 223억이 삭감됐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런데 이거 220억 삭감되면 어떤 청소년한테는 안 주실 계획이신 거예요?

○ 교통국장 김상수 일단 그건 올해 하반기하고 내년 상반기 예산을 저희가 550억을 세웠던 거고요. 220억이 된다면 저희 지금 현재 집행부안으로는 올해 하반기 건은 정상적으로 집행이 되지만 내년 상반기 건은 추경에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야지만이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모든 청소년에게 지급이 가능할 걸로 생각됩니다.

최효숙 위원 질문할 게 너무 많은데 일단은 여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최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의 재보충질의해 주십시오.

이석균 위원 네, 짧게 하겠습니다. 이석균입니다. DRT에서 대해서 여쭤볼 텐데요. 우리 김상수 국장님 하셔도 되고 엄기만 과장님 하셔도 됩니다.

DRT가 똑버스라고 얘기를 하죠?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이석균 위원 차량 구입비는 어떻게 하나요, 차량 구입?

○ 교통국장 김상수 차량 구입비도 저희 도비와 시군비 재정에서 지원을 합니다.

이석균 위원 지금 4 대 6이죠?

○ 교통국장 김상수 3 대 7이고요. 지금 자료에 나와 있는 40%는 LH나 GH에서…….

이석균 위원 지금 그 되는 거 그것까지 해서…….

○ 교통국장 김상수 네, 포함해서 도비 부분의 40%라고 그렇게 기재가…….

이석균 위원 광역교통개선 지원 LHㆍGH 부담금 15% 해서…….

○ 교통국장 김상수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어쨌든 일단 이거 기준으로 4 대 6으로 하게 되면 우리 DRT 운영이 315억, 250대 내년 맞습니까?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이석균 위원 CS에 15억 그렇게 되는데 상임위에서 2억 올렸더라고요?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래서 3 대 7 경우로 그렇게 해 보니까 14대를 한다고 그러면 총 18억 5,400만 원이 1년간 들고요. 거기에 70%를 시군에서 대게 되면 12억 9,700만 원, 한 13억 정도 들어요. 14대 기준으로.

○ 교통국장 김상수 네.

이석균 위원 제가 이걸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이게 단년도 계속사업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한시적인 사업입니까, 아니면 계속 이렇게 단년도 계속사업으로 갈 겁니까?

○ 교통국장 김상수 이 똑버스, 수요응답형 버스는 5년 플러스 4년 해서 9년간 한정면허로 발급이 되는 그런 버스 운행 형태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단년도 계속사업으로 해 가지고 계속 운영비가 손실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석균 위원 9년 뒤에는 어떻게 되나요?

○ 교통국장 김상수 그러면 새롭게 사업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공모절차를.

이석균 위원 비율은 3 대 7로 계속 가시는 거고요?

○ 교통국장 김상수 지금 현재 부담비율은 30%, 70%…….

이석균 위원 처음에 이거 시작하실 때는 우리 남양주 같은 경우에는 시군에서 연차적으로 비율을 바꿔서 나중에 한 10년 정도 지나면 시군에서 100% 대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셨던 것 아닌가요?

○ 교통국장 김상수 그건 그런 계획은 없었습니다.

이석균 위원 처음에 그렇게 들었는데. 어쨌든 1년에 한 14대 정도 남양주에서 신청했던 기준으로 1년에 한 13억 원 정도 들어가니까 한 10년 정도면 130억이에요.

○ 교통국장 김상수 네, 그렇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래서 우리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진입장벽들 때문에 사실은 1년에 13억 정도 들어갈 거면 마이크로버스 2대 돌리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 해서 신청을 안 했던 거예요. 그래서 이런 시군들이 좀 많을 거예요. 그리고 한시적이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뒤에는 100% 대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확인드리는 것은 단년도 계속사업으로 9년 뒤에는 또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시죠?

○ 교통국장 김상수 네, 5 플러스 4년 해서 9년이 끝나면 시군에서 수요가 있다든지 그러면 새롭게 공모절차를 거쳐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석균 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석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발언 신청하신 분들은 모두 마쳤습니다. 또 궁금하셔서 질의하고 싶다 하시는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의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질의해 주신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산회를 선포합니다.

(전문위원실 직원, 위원장에게 개별설명)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복지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4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바쁘시더라도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1시02분 회의중지)

(09시3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선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보건복지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실국별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 심사와 마찬가지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본질의 7분, 보충질의 3분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답변에 임하는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자료 제출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시 인사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의 예산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효율적인 심사 진행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예산 중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예산안도 함께 심사할 예정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은 3분 이내로 핵심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능식 복지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복지국장 김능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선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복지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 남상은 과장입니다.

(인 사)

복지사업과 박근태 과장입니다.

(인 사)

노인복지과 한경수 과장입니다.

(인 사)

장애인복지과 김영희 과장입니다.

(인 사)

장애인자립지원과 서봉자 과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공공기관장입니다.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입니다.

(인 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배부된 예산안 사업명세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455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복지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국고보조금 및 임시적 세외수입 세입 추가 반영에 따라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255억 원이 증액된 6조 1,85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양해해 주신다면 배부해 드린 사업명세서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58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복지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241억 원이 증액된 7조 1,99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사업내역입니다. 459쪽부터 복지사업과 소관 세출예산은 75억 원이 증액된 1조 7,54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중앙부처 변경내시에 따라 긴급복지 성립전 사업 국도비 60억 7,000만 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 보상금 상환통지에 따라 신고포상금 상환 도비 1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61쪽 노인복지과 소관 세출예산은 중앙부처 변경내시에 따라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지원비 국비 1억 원이 증액된 4조 2,56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62쪽부터 장애인복지과 소관 세출예산은 161억 원이 증액된 9,97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중앙부처 변경내시에 따라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지원 국도비 139억 4,000만 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고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 도비 4,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464쪽 장애인자립지원과 소관 세출예산은 3억 원이 증액된 1,27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중앙부처 변경내시에 따라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국도비 2,6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중앙부처 국비 반납을 위해 국고보조금반환금 도비 3억 6,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009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복지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국고보조금 증액에 따라 전년도 본예산보다 8,594억 원이 증액된 6조 7,91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양해해 주신다면 사업명세서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013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복지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8조 113억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보다 9,655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014쪽부터 복지정책과 사안입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세출예산은 664억 1,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29억 3,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운영사업 국비 일몰에 따른 사업비 보전을 위해 전년 대비 17억 7,000만 원 증액한 50억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감액사업으로 참전명예수당은 전년 대비 14억 1,000만 원을 감액한 195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360도 돌봄의 일환으로 누구나 돌봄 90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021쪽부터 복지사업과 소관 세출예산은 2조 378억 7,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3,473억 6,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생계급여 사업은 전년 대비 3,163억 8,000만 원 증액한 1조 4,57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감액사업으로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의 탈수급 지원은 전년 대비 11억 1,000만 원 감액한 79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위기이웃 발굴 지원 1억 7,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032쪽 노인복지과 소관입니다. 노인복지과 소관 세출예산은 4조 6,802억 1,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4,753억 4,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기초연금 사업은 전년 대비 3,713억 4,000만 원 증액한 3조 9,974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감액사업으로 노인요양시설 확충 기능보강사업은 전년 대비 19억 9,000만 원 감액한 49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55억 원,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3억 3,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1042쪽 장애인복지과 소관입니다. 장애인복지과 소관 세출예산은 1조 702억 6,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79억 1,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확대사업은 전년 대비 90억 원 증액한 100억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감액사업으로 장애수당 지급사업은 전년 대비 7억 4,000만 원 감액한 168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장애인복지단체 임차료 지원 13억 원, 어디나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야간 휴일 프로그램 21억 원 등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060쪽부터 장애인자립지원과 소관입니다. 장애인자립지원과 소관 세출예산은 1,5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9억 1,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권리중심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전년 대비 36억 2,000만 원 증액한 98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신규사업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그룹 1:1 지원 100억 원, 어디나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17억 7,000만 원, 최중증 발달장애인가족 돌봄수당 지원 9억 3,000만 원 등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75쪽부터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먼저 1175쪽 세입예산은,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전년 대비 482억 1,000만 원이 증액된 2조 163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76쪽부터 세출예산입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등 예탁금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도 예산보다 482억 1,000만 원이 증액된 2조 163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3쪽부터입니다. 복지국은 3개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 말 기준 예상조성액은 145억 1,000만 원으로 자활지원사업 13억 6,000만 원, 노인복지지원사업 67억 2,000만 원, 장애인복지지원사업 64억 3,000만 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세부 운용계획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첨부서류인 중기지방재정계획, 성과계획서, 성인지예산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등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울러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한 이후 추가내시된 국비 변경사항 등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 국비 변경사항 등에 대하여 세입ㆍ세출 수정예산 요구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별도 제출자료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선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신다면 복지국 전 직원은 소중한 복지예산이 도민들에게 빈틈없는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김능식 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유영철입니다. 도민의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선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보건건강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우일 질병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엄원자 보건의료과장입니다.

(인 사)

신형진 공공의료과장입니다.

(인 사)

노숙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입니다.

(인 사)

장석미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인 사)

이어진빛 정신건강과장입니다.

(인 사)

인치권 식품안전과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공공기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배부해 드린 사업명세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467쪽부터 469쪽까지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보건건강국 소관 세입예산은 국고보조금 반환수입금 정리에 따라 기정액 대비 3,900만 원을 증액한 4,154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배부해 드린 사업설명서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어서 470쪽 세출예산입니다. 보건건강국 소관 세출예산은 국고보조사업 규모 변경 등에 따라 기정액 대비 55억 400만 원을 감액한 6,575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사업내역으로 471쪽 질병정책과는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에 국도비 73억 4,200만 원을 감액하는 등 2,505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72쪽부터 473쪽까지 보건의료과는 중앙부처 변경내시를 반영하여 수술실 안전관리 지원에 국도비 1억 5,400만 원을 감액하는 등 378억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74쪽 공공의료과는 중앙부처 국비 반납을 위해 국고보조금반환금에 6억 1,500만 원을 증액하여 588억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75쪽 정신건강과는 중앙부처 변경내시를 반영하여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에 국도비 3,500만 원을 증액하여 803억 7,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입니다.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1쪽입니다. 식품안전정책지원단 구성 운영에 8,100만 원을 감액하는 등 기정액 대비 32억 300만 원을 감액하여 294억 8,2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기금별 세부 운용계획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075쪽부터 1079쪽까지 세입예산입니다. 보건건강국 세입예산은 국고보조금 및 중앙기금 감액에 따라 전년도 예산보다 277억 900만 원 감액한 3,172억 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양해해 주신다면 배부해 드린 사업명세서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1081쪽 세출예산입니다. 보건건강국 소관 세출예산은 5,604억 8,5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255억 8,3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081쪽부터 1090쪽까지 질병정책과 소관으로, 질병정책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1,647억 4,9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404억 9,3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업으로는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로 전년 대비 374억 1,400만 원을 감액한 180억 7,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91쪽부터 1100쪽까지 보건의료과 소관으로, 378억 8,9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43억 5,5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취약지역 당직의료기관 지원사업에 전년 대비 2억 3,000을 증액하여 6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경기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인건비 지원으로 9억 3,700만 원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에 35억을 편성하였습니다.

1101쪽부터 1107쪽까지 공공의료과 소관 세출예산은 514억 6,1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43억 9,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경기도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전년 대비 11억 4,400만 원을 증액한 49억 2,6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경기도의료원 방문의료사업 지원에 33억을, 지방의료원 파견 의료인력 인건비에 18억 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08쪽부터 1111쪽까지 감염병관리지원단 소관 세출예산으로, 13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10억 3,7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업으로는 의료 관련 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운영에 전년 대비 3억 4,100만 원을 감액하여 1억 4,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12쪽부터 1123쪽까지 건강증진과 소관 세출예산은 2,068억 8,9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35억 9,9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국가암관리 지원사업에 전년 대비 10억 9,900만 원을 증액하여 108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경기형 사업에 92억 2,000만 원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추가형 사업에 57억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24쪽부터 1134쪽까지 정신건강과 소관 세출예산은 792억 4,2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28억 1,200만 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지원에 전년 대비 16억 3,800만 원을 증액한 202억 5,1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권역정신 응급의료센터 지정 운영에 12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35쪽부터 1138쪽까지 식품안전과 소관 세출예산은 188억 6,1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7억 8,2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사회복지급식 지원 및 관리 강화사업에 전년 대비 5억 8,500만 원을 증액하여 12억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유통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사업에 시군 지원을 위해 1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33쪽부터 243쪽까지입니다. 보건건강국은 식품진흥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말 기준 예상되는 조성액은 82억 4,900만 원이고 기한 미도래 융자금 채권 237억 7,300만 원을 포함하면 총 기금 조성규모는 320억 2,200만 원입니다. 2024년 기금운용은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등 융자사업에 130억 원,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원 등 비융자사업비 43억 8,200만 원, 예치금 82억 4,900만 원 등 총 256억 5,200만 원을 지출계획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기금별 세부 운용계획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성인지예산안입니다. 427쪽 보건건강국 소관 성인지예산은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지원 257억 1,100만 원,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 사업 50억 1,000만 원 등 총 11개 사업에 369억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성인지예산서 세부내역과 첨부서류인 중기지방재정계획, 성과계획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서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한 이후 국비 변경사항과 명시이월 조서 변경사항 등에 대하여 세입ㆍ세출 수정예산안을 제출하게 되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건건강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검토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도민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용배 보건환경연구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입니다. 평소 1,400만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보건환경연구원 업무 발전을 위해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선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서 보건환경연구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호상 운영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이명진 식품의약품연구부장입니다.

(인 사)

김범호 감염병연구부장입니다.

(인 사)

박명기 농수산물검사부장입니다.

(인 사)

성영국 대기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인 사)

홍순모 미세먼지연구부장입니다.

(인 사)

황찬원 물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인 사)

권보연 북부지원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배부된 사업명세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479쪽 세입예산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5억이 감액된 33억 6,45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81쪽 세출예산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5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명시이월은 농수산물검사부의 수산물 및 방사능 정밀검사 사업의 자산취득비 1건으로써 5억 원입니다.

이어서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 세입예산안은 16억 5,653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21억 9,707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141쪽 운영지원과 예산은 4억 330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1억 29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141쪽 감염병연구부는 7억 7,231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22억 6,291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142쪽 농수산물검사부는 2억 1,200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1억 8,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 세출예산안은 105억 6,357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21억 1,351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내역은 부서별 주요사업 및 전년 대비 변동이 큰 사업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1145쪽 운영지원과입니다. 운영지원과 세출예산안은 20억 800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1억 4,30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1146쪽 시험검사정보관리시스템 서버 및 스토리지 교체를 위해서 7,7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하여 청사 유지관리 사업을 1억 1,805만 원을 증액하여 14억 7,888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147쪽 노후화된 차량 교체를 위하여 국비보조 신규사업으로 공용차량 구입비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149쪽 식품의약품연구부입니다. 식품의약품연구부 세출예산안은 13억 4,316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2억 9,204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내역으로 1,150쪽 식품 등 안전성 검사 사업은 도내 유통식품 및 식품 자가품질 안전성 검사를 위하여 장비구입비 2억 1,100만 원을 증액하여 3억 3,49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의약품 등 안전성 검사 사업은 2023년 고가 장비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를 구매 완료함으로 인해서 5억 1,490만 원을 감액하여 8,9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153쪽 감염병연구부입니다. 감염병연구부 세출예산안은 18억 1,701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16억 2,58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사업으로 1,153쪽 감염병 병원체 검사 사업은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로 인해서 3억 1,213만 원 감액된 6억 3,92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157쪽 농수산물검사부입니다. 농수산물검사부 세출예산안은 24억 857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6,71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내역으로 농수산물검사부 유지관리 사업은 장비 하자보증기간 만료로 인해서 검사장비유지비 증액 및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9,100만 원을 증액하여 6억 7,0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59쪽 수산물 및 방사능 정밀검사 사업은 수산물 중금속 검사장비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2억 8,000만 원 등 3억 2,500만 원을 증액하여 4억 3,5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원농수산물 정밀검사 사업은 2023년 고가 장비 구매 완료로 인해서 3억 5,019만 원을 감액하여 2억 7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60쪽 구리농수산물 정밀검사 사업은 2023년 고가 장비인 질량분석기 구매 완료로 인해서 3억 8,495만 원을 감액하여 2억 3,80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61쪽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지원 장비와 관련된 사업은 국비보조 신규사업으로 인해서 기존 장비 노후화에 따른 대체 장비 구입을 위해 3억 6,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162쪽 북부지원 보건 분야입니다. 북부지원 보건 분야의 세출예산안은 29억 8,668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4억 586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내역으로 1163쪽 수산물 등 식품방사능 정밀검사 사업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해서 북부지역 10개 시군 유통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함에 따라 4억 2,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세입예산안은 9억 8,650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6억 6,6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입니다. 1379쪽 대기환경연구부 예산은 7,900만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1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380쪽 미세먼지연구부 예산은 9억 750만 원으로 지자체 대기환경측정망 구축ㆍ운영 사업 국고보조금 관련해서 2023년 본예산 대비 6억 6,7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4년 세출예산안은 65억 3,413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3억 6,60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내역은 부서별 주요사업 및 전년 대비 변동이 큰 사업 위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382쪽 대기환경연구부입니다. 대기환경연구부 세출예산안은 11억 724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2억 2,20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내역으로 1384쪽 토양 및 골프장 잔류농약검사 사업은 2023년 질량분석기 등 5개 장비 구입을 완료함에 따라서 2억 3,068만 원을 감액하여 1억 4,17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이옥신 실태조사 사업은 노후화된 장비 대체 구입을 위하여 4억 2,422만 원을 증액하여 5억 6,8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사업명세서 1386쪽 미세먼지연구부입니다. 미세먼지연구부 세출예산안은 37억 9,079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9억 4,86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내역으로 1387쪽 미세먼지경보 도민 홍보 사업 관련돼서 대기오염경보 관련 기존 문자서비스에서 일부를 단가가 낮은 알림톡 서비스로 대체함에 따라서 4,500만 원을 감액하여 1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지자체 대기환경측정망 구축ㆍ운영 사업은 노후 측정소 교체 사업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9억 8,625만 원 증액하여 13억 4,62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391쪽 물환경연구부입니다. 물환경연구부 세출예산안은 9억 669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1억 7,833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내역으로 물환경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은 부서 재정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 기존 부서의 유사사업을 타 부서 세부사업으로 이관해서 9,000만 원 증액된 1억 1,4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91쪽 유역환경조사 사업은 일반운영비와 업무추진비 및 일부 연구개발비를 앞서 물환경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으로 이관함에 따라서 1억 1,390만 원을 감액하여 4,3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1395쪽 북부지원 환경 분야입니다. 북부지원 환경 분야의 세출예산안은 7억 2,940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6억 2,637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내역으로 1395쪽 실내공기질조사 사업은 2023년 라돈측정기 등 4개 장비를 구입 완료함에 따라서 1억 8,637만 원을 감액한 5,0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96쪽 먹는물수질검사 사업은 2023년 기체크로마토그래프 등 3개 장비를 구입 완료함에 따라서 2억 2,310만 원을 감액한 1억 2,0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선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시고 부디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신다면 보건환경연구원 전 직원은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박용배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를 먼저 하겠습니다. 자료요구가 있으신 위원님들은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영 위원님.

윤종영 위원 윤종영 위원입니다. 복지국에 자료요구하겠습니다. 경기도에 도 보훈단체가 13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 보훈단체에서 24년도 본예산안 편성 요구내용과 그것을 해당 집행부에서 검토한 내용 그다음에 예산실에서, 그거를 예산부서에서 반영 여부, 그거 비교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선구 다른 위원님 자료요구하실, 허원 부위원장님.

허원 위원 허원 위원입니다. 보훈대상자 지원해서 5ㆍ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보훈수당 관련해서 5년 치 집행내역하고 지급대상 신규 신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규 신청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 5년 동안 어떻게 인원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타 시도에서 수당 지급이 얼마가 되고 있고 우리는 얼마가 되는지 그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십시오.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이채명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선구 이채명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채명 위원 일ㆍ생활 균형지역 특성화사업 관련해서 저희 도비 2억 3,400만 원에 관련돼서 세부 산출내역 자료 제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조미자 위원님.

조미자 위원 노인복지과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대해서 2022년부터 지역과 비용, 역할 이 내용 있는 것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이요.

○ 위원장 이선구 또 없으신가요? 안명규 위원님.

안명규 위원 복지국에 의료급여 도비 부담금에 대해 의료급여 정신질환자 장기입원 하루 입원비와 그다음에 의료급여에 대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3년 치 비교를 수치로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다음 박명숙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박명숙 위원 박명숙 위원입니다. 한센 민간단체 지원 내역 좀 주시기 바랍니다.

허원 위원 추가로 하나만 더 자료요청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네.

허원 위원 자료요청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단체 임차료 지원 부분에 대해서 이게 13억의 임차료가 나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전에는 어떻게 사용을 했고 지금은 왜 임차료가 추가로 들어가야 되는지에 대한 사유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유영두 위원님.

유영두 위원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 신청이요, 이거 데이터를 보면 2,000명이 지금 선정이 돼 있잖아요, 전체 인원이.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유영두 위원 현재 2,000명에 한해서 장애인 기회소득 신청 현황을 받고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아닙니다. 연초에 2,000명이었고요. 추경에 5,000명을 더 증액시켜 주셔서 지금 7,000명이 올해 사업 대상입니다.

유영두 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기에 보면 소득 수준, 장애유형, 1인가구 현황이 돼 있잖아요? 그래 갖고 현재 여기 책자에 보면 신청자 수가 9,817명이에요. 그렇죠? 맞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유영두 위원 그런데 선정은 2,000명이잖아요, 현재 여기 자료에 보면? 그러면 나머지에 대해서 7,508명이 또 따로 돼 있죠, 데이터만 돼 있고?

○ 복지국장 김능식 설명을 좀 드릴까요?

유영두 위원 네. 왜냐하면 여기 있는 자료하고 지금 갖고 있는 자료하고 서로 틀립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이게 본예산하고 추경하고 좀 섞여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유영두 위원 그럴 텐데,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좀 같이 자료를 오후에 다시 추경 때 올렸던 거 그것도 제가 참고하게 같이 좀 주실래요?

○ 복지국장 김능식 알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영주 위원님.

이영주 위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31개 시군 예산 비교된 거 자료요청하고요. 그리고 장기요양 시설급여 31개 시군 비교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요양 재가급여 31개 시군 비교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생계급여 31개 시군 비교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김선희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김선희 위원 용인 7지역구 김선희 위원입니다. 31개 시 장기요양기관 있잖아요? 31개 시에 있는 장기요양기관 현황 전부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장애인복지과에 주민참여예산에서 나온 사업 중에 단년도 사업 그 부분에 있어서 상세 자료. 그러니까 그 사업을 하게 된 이유, 이런 주민참여예산에서 나온 거 있지 않습니까? 그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채명 위원님.

이채명 위원 복지위에서 예산 조정안을 보니까 누구나 돌봄사업과 관련해서 9억 예산이 삭감이 되어 있는데요. 일단 이 사업이 보니까 서울시의 돌봄SOS 사업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좀 비교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31개 시군에서 보니까 올해 15개 시군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13개 시군이 신청해서 100% 다 선정이 된 것 같은데요. 나머지 시군들은 보니까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경기도에서는 신청하라고 공문을 발송했는데 신청하지 않은 그런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 이유, 혹시 수요조사한 내용이 있으면 좀 저한테 주시고요. 그리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선구 자료 제출 요구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신가요? 네, 이홍근 위원님.

이홍근 위원 증액된 사업에 대해서 상세내역이 좀 필요할 것 같아 가지고요. 사회복지시설과 관련해서 증액 자체가 꽤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그중에서요,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에 대한 사업이 올라간 게 있고요. 6억인가요, 이거 하고요. 그다음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격리입원치료비가 본예산에는 없었는데 다시 이것도 좀 증액을 시켰네요. 이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운영지원인데요. 이것 관련해서 지역노인보호기관이 얼마나 되고 어떻게 어떻게 지원하겠다고 하는 건지에 대한 내역이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냥 자료로 주시면…….

○ 복지국장 김능식 마지막 것만 한 번만 더 말씀해 주시면.

이홍근 위원 마지막 것, 여기 마지막 게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지원” 돼 있습니다. 이해하셨나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홍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자영 위원님.

전자영 위원 전자영 위원입니다. 지금 보건복지위원회에서요. 감액된 거 말고 증액된 예산이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이 증액된 예산의 상세내역을 알아야지 예산에 대해서 판단할 텐데 그 자료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아마 보건복지위의 각 국별로 기존에 하던 사업들인 거 같으니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 사업 각각 증액된 사업들의 그 사업, 뭐 그동안 과거에 있었던 게 있으면 그걸 토대로 해도 좋고요. 그거 좀 저희가 판단할 만한 백 자료를 제공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선희 위원 하나만 더요.

○ 위원장 이선구 네, 김선희 위원님.

김선희 위원 김선희 위원입니다. 하나만 더. 혹시 65세 이상 예방접종 있잖아요, 독감예방접종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자료가 있습니까? 자료를 주실 수 있을까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폐렴, 코로나 접종에 대한 내역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내역이 있는데 이제 독감도 있는데, 31개 시 다 따로따로 주실 수 있어요, 아니면 경기도 자체에서만…….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31개 시군 저희가 파악할 수 있는 거만큼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또 보건소에서 접종하는 경우도 있고 일반 병원에서도 하는 게 다 있습니다. 그렇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맞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거 다 분류해 가지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 현황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제출하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전자영 위원님.

전자영 위원 한 가지 더 요청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고요.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사업인데 찾아가는 전쟁 영웅 영정 촬영, 경기북부에 생존하신 6ㆍ25 참전용사 메모리 필름, 이 사업 관련해서 사업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보다 좀 더 상세하게 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기존에 하던 사업이 있으면 사업실적 포함해서 해 주시고요. 이 사업을 했던 아마 주체가 있을 겁니다. 그 주체하고 수혜 대상자 그다음에 촬영 필름을 제공하는 건지 사진을 촬영해 주는 건지 비용이 있을 거예요, 각 세부내역이. 그래서 구체적으로 해서 저에게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채명 위원님.

이채명 위원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관련해서요, 보니까 이 사업이 2022년은 없고 2023년 추경 때부터 세워서 보니까 올해 본예산을 증액해 세운 거 같습니다. 보니까 시군 시범으로, 부천하고 안산 두 군데 시범적으로 실시한 거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세부내역서를 주시고요. 향후에 또 점차적으로 시군을 확대할 예정이신지 그럼 확대하려면은 우리 경기도 차원에서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서면으로 함께 답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자료요구 관련 당부 말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중심으로 질의를 부탁드리고 그에 필요한 자료요구와 함께 세부적인 설명이 필요할 경우 개별보고를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자료 제출 현황을 40분 내로 11시까지 위원장한테 보고하여 주십시오. 미제출된 자료의 경우 그 사유를 적어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 출력물은 해당 위원님께 먼저 드릴 예정이고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의정자료 전자유통시스템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여러 위원님들께 미리 배부해 드린 것처럼 질문순서에 의해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의 김철진 위원입니다. 사회복지 관련된 부분들은 매년 예산이 증가되고 있고 또 예산의 비중도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상당히 좀 지자체마다 숙제로 가지고 있는 영역 중에 하나라는 생각을 갖는데요.

저희가 17개 광역단체 중에서도 사회복지 예산은 제일 높은 편이잖아요, 국장님. 제 자료 보면은 43.7%로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높다. 그리고 다른 데들은 평균 내면 한 35.4%에 해당돼서 저희 경기도가 사회복지 예산에 대한 비중이 매우 크다라는 것을 좀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이런 예산 비중이 크면서도 이번에 경기도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누구나 돌봄이잖아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래서 이 누구나 돌봄의 기본내용 좀 한번 설명 요청드려볼까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질문 감사합니다. 사회복지 예산과 관련해서는 저희 복지국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국이나 몇 개 국에 대한 전체 예산을 합한 금액이라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요. 누구나 돌봄은 이제 저희가 앞으로는 돌봄사회가 온다라는 게 전문가들의 모든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러니까 고령화가 되고 있고요. 1인가구 증가하고 있고 뭐 등등의 문제로 인해서 돌봄이 필요한데 그럼 어떻게 할 거냐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저희가 1년 동안 좀 해왔습니다.

그래서 획기적인 돌봄이 필요하다는 생각인데요, 첫 번째가. 세 가지만 좀 말씀드리면 기존에는 어떤 특정 시점에서, 그러니까 장애인이다 아니다, 아니면 노인이다 아니다 그다음에 소득소득이 낮다 이렇게 좀 미리 선정된 그룹 안에서 선별해서 하는 복지였는데 저희는 플로 개념으로 이제 필요할 때 누구나 원 포인트로 돌봄이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하자라는 걸로 설계를 했고요.

두 번째는 대상인데 서울시나 이런 데랑은 좀 다르게 넓힌 이유가 지금 이게 중위소득 100이다, 150이다, 120이다 이렇게 나뉘지만 사실은 어려운 일은 여기에 계신, 이 공간 안에 있는 누구도 다 한 번씩은, 1년에 몇 번씩은 어려움을 겪거든요. 그럴 때마다 보통 사람도 좀 돌봄이 필요하면 이용할 수 있게 해야 된다라는 각도에서 설명을 했고요.

김철진 위원 국장님, 큰 개념은 이해를 하겠고요. 저희들이 예산서 내의 자료로 보더라도 누구나 돌봄이 7대 분야 서비스로 해서 기본형으로 5개 분야 그리고 특화형으로 2개 해서 7대 분야를 했잖아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김철진 위원 그런데 내용을 보다 보면은 저희들이 광역단체에서 사회복지 영역을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국가가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스템이나 제도 그리고 기초단체가 특화하고 있는 것들 틈새에 경기도가 껴 있잖아요, 일종에. 근데 경기도를 이제 특화시키기 위한 누구나 돌봄의 기본개념은 이해하겠는데 어느 한 축으로 보면은 국가가 하고 있는 노인복지 영역에서 장기요양기관들이 하고 있는 영역과 다소 중복되는 부분이 일부가 있습니다. 물론 이제 대상자 기준이냐, 사업영역 기준이냐는 차이는 있겠지만요. 근데 이런 부분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이 사업이 경기도 자체사업을 하면서 기준보조율이 기초단체와 5 대 5잖아요. 그렇죠, 국장님?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김철진 위원 5 대 5로 설계돼 있는데 현재 31개 시군 중에서 몇 개가 참여하죠?

○ 복지국장 김능식 현재 공문 접수된 건 13개고요. 지금 내부 검토 중인 몇 개 시군이 추가로 더 있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래서 저도 자료를 보면서 지금 13개 정도 시군이 광명, 연천, 시흥, 안성, 이천, 포천, 가평, 과천, 양평, 용인, 화성, 파주, 평택으로 이렇게 표기가 돼 있는데 국장님, 시군들의, 기초단체들의 사회복지 비율도 기본적으로 이해는 하고 계시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김철진 위원 경기도가 43.7%였는데 경기도보다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큰 데가 몇 군데나 될까요, 비율이. 예산 비율이.

○ 복지국장 김능식 그건 좀 자료를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상당히 높은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렇습니다. 우리 31개 시군 중에서 경기도보다 사회복지 예산이 높은 데가, 즉 43%를 넘는 데들이 여덟 군데예요, 보니까 자료에. 여덟 군데인데 이 기초단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숙제 중의 하나가 사회복지 예산에 대한 증가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냐인데 결국 경기도가 지금 특화사업으로 누구나 돌봄을 하고 있는데 이 여덟 군데 중에서 시흥을 제외하고는 다 참여를 못 합니다. 이 정도 자료는 한번 보셨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결국은 이제 이 사회복지 영역이 경기도가 아무리 특화시키려고 하더라도 매칭비율이 있기 때문에 실제 사회복지 비율이나 지방재정자립도가 높지 않은 데들은 따라가지 못하는 거죠. 즉 어쩌면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빈익부 부익부가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초래하는 정책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관점이 하나 있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이 설계를 금년 하반기에 해서 시군에 수요조사를 했을 적에도 시군이 고민을 안 하겠습니까? 복지사각지대에 7개 영역을 특화시켜서 경기도가 하는 사업에 매칭을 하고 싶은데 문제는 이걸 안 해도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경기도보다 높은데 지방재정자립도는 낮은데 따라가기 어려운 구조가 돼서 이런 정책이 결국은 시군마다 자칫하면 사회복지 영역의 차별화 정책으로 자리할 수 있다는 하나의 우려가, 염려가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아까 누구나 돌봄의 특징 중에 하나를 말씀 못 드렸는데요. 이거는 서울시는 5개의 일반적인 돌봄을 하지만 의료기능을 더 넣었다는 말씀을 하나 더 드리고요.

김철진 위원 아니 국장님, 그렇게 비교하는 데 시간이 다 돼서, 제가 이제 시간이 다 돼서 질의드리기가 좀 그런데요. 사실은 사회복지 비중이 높은 지자체들은 사회복지 수요가 더 있을 수도 있는데 경기도가 특화시키는 누구나 돌봄에 참여를 못 한다는 것이 한계점이다라는 거죠. 확인 한번 부탁드릴게요. 답변은 나중에 또 받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일단은 짧게 말씀드리면요, 이게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그 현장에서는 약간 좀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있는데요. 저희가 판단해 보면 이거는 기존 돌봄사업과…….

김철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김철진 위원 자료는 충분히 있는데 31개 시군이 모두가 못 하는데 31개 시군 중에서도 경기도보다 사회복지 비중이 높은 8개 시군은 시흥 하나를 제외하고는 다 참여를 못 한다는 팩트를 확인해 달라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숙 위원 양평 출신 박명숙 위원입니다. 정말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돌아가실 때까지 복지,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공무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고요. 수고하십니다. 저는 이제 짤막짤막하게 질의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도 간단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과가 되겠습니다. 장애인단체 육성 및 지원에 대해서 지금 현재에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연합회 등 18개 도단위 유형별로다가 장애인단체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서 프로그램 이런 거 계획이 아주 참 좋습니다. 잘 운영을 하시는데 이번에 장애인복지단체의 임차료를 2대에 13억을 신규로다가 계상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복지관이라든가 장애인단체에 차량이 없는지, 또 왜 이렇게 2대 13억을 계상하셨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장애인단체는 이제 저희랑 어차피 장애인정책과 관련해서 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관이라서 협업을 하고 있고요. 뭐 차량 지원과 별도로 사무실 임차는 과거에도 좀 필요하면 조금 조금씩은 이제 해 왔던 사업인데 이번에 여러 가지 계기로 시설이 낙후돼 있는 것들도 꽤 있고요. 그래서…….

박명숙 위원 아니, 시설하고 차량하고 틀리지.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거 좀 다른…….

박명숙 위원 그러면 차량이 노후화가 됐다는 거예요? 내구연한이 지났다는 거예요?

○ 복지국장 김능식 아니, 지금 여기 예산안에 올라와 있는 건 사무실에 대한 임차료의 문제이고요.

박명숙 위원 네.

○ 복지국장 김능식 차량 지원은 필요시마다 하고 있습니다.

박명숙 위원 차량이요? 지금 2개소에 13억을 했는데 이거는 차를 빌려온, 렌트하신다는 거예요. 그러면? 임차료…….

○ 복지국장 김능식 이 사무실 임차료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박명숙 위원 근데 제가 보니까 이게…….

○ 복지국장 김능식 지금 13억 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박명숙 위원 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거는 사무실 임차료입니다.

박명숙 위원 임차료입니까? 그런데 임차료를 지금까지 지원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임차료 부분에 대해서는?

○ 복지국장 김능식 과거에 이제 정말 필요한 데부터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10년 전부터 해 왔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좀 더 필요성이 생겨서 지원하게 되는 사안입니다.

박명숙 위원 임차료가 올랐어요?

○ 복지국장 김능식 시설이 낙후돼 있거나 아니면 그 시설 자체가 장애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거나 이렇게 해서요, 꼭 필요성이 인정된 곳만 선별해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박명숙 위원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도지사님의 기회소득을 위해서 공약사업이기도 한 우리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인데 정말 심한 장애인들은 활동하기도 힘들고 또 아주 장애를 정말, 1급이지, 그전에 말하자면 1급 이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보호하고 지원함이 정말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요. 그런데 여기 보면 사업대상이 13세부터 64세까지의 심한 장애인으로서 중위 120% 이하인 심한 장애인한테만 이 기회소득을 현재 5만 원씩을 지급하셨어요. 근데 그 중위 120% 이하면 수급대상자 아닌가요? 그럴 거 같은데, 제가 볼 때는.

○ 복지국장 김능식 수급대상자는 보통 중위 50%까지고요. 120%…….

박명숙 위원 차상위예요?

○ 복지국장 김능식 아니, 120%는 일반적으로 정책을 할 때 많이 활용하는 방안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박명숙 위원 근데 심한 장애인은 거의 다가 제가 보면 의료급여도 받고, 의료급여 받잖아요. 그렇죠? 장애수당도 받아요, 심한 장애인은. 그런데 왜 이런 또, 많은 돈은 아니지만 왜 5만 원씩 이렇게 지급을 하다가 갑자기 이제 올해 들어와서 상반기에는 5만 원, 하반기에는 10만 원씩 지급을 하는 걸로 계획을 잡으셨어요. 거기에 대해서 왜 10만 원으로 갑자기 100%가 인상이 됐는지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여러 가지 장애인, 특히 중증장애인의 경우는 장애연금수당, 뭐 이런 취약수당 이렇게 다 골고루 중복해서 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게 또 어떻게 보면 충분하지는 않은 금액입니다. 그리고 중증장애인은 활동성의 문제도 있어서 다만 저희가 이건 소득개념이라기보다는 그 기회소득이라는 차원에서 건전한 사회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건데요. 5만 원, 저희가 시행해 보고 설문을 해 보니 다양한 의견들이 5만 원은 좀 작다라는 의견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5만 원이면 저희가 6개월 동안 했을 때 30만 원이거든요? 그러니까 30만 원이면 학원도 끊을 수 없는 정도 상황이어서 그런 것들을 좀 감안해서 편성했습니다.

박명숙 위원 근데 지금 장애유형이 바뀌어 갖고 심한 장애인이 옛날로 말하면 1급 장애거든요, 지금. 이분들은 활동하기가 힘들어요, 거의. 그렇기 때문에 장애수당도 받고 의료급여 혜택도 받고,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받고 있는데 5만 원씩 기회소득으로 줬다가 10만 원씩 올린다는 것, 1년 만에 100% 인상 또 그 예산액은 거의 900% 정도가 올라갔어요. 그래서 여기에는 타당성이 맞지가 않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이렇게 지급을 하더라도 심한 장애인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지원이 나가야 되는데 왜 이것도 종합지원센터를 통해서 나가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거는.

○ 복지국장 김능식 일단 이거는 선정할 때요, 시군 안배를 다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31개 시군 골고루…….

박명숙 위원 도가 바로 시군으로 주는 게 아니라 장애인종합센터로 줘서 거기서 시군으로 나가는 거 아니에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런데 전달체계라는 게 시군 통한…….

박명숙 위원 그러니까 전달체계도 좀 잘못됐어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런데 도가 직접 하자는 말씀들이 많이 있으셔서요. 그래서 저희 도 산하인 누림센터를 통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박명숙 위원 그러니까 저는 전달체계도 잘못됐고 심한 장애인한테는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국가라든가 아니면 보충 지원이 나가고 있는데, 더 많이 주면 좋죠. 많이 받아서 싫다는 사람 어디 있어. 좋은데, 이거는 계획이 없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박명숙 위원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숙 위원 네, 이따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훈 위원 하남 출신 오지훈 위원입니다. 저는 김능식 복지국장님께 장애인 기회소득 관련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경기도 장애인 기본소득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한정된 재원으로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촉진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원이 충분하다면야 좀 더 넉넉히 장애인분들 전체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면 좋겠지만 한정된 재원에서 여러 가지 기회적 측면을 제공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 처음 신규사업으로 되면서 추경으로 조금 확대되기는 했지만 경기도 전역에서 예산과 대상 확대에 대해서 수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 같은 경우 올해 본예산에 10억이었고 13억을 추경으로 편성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짤막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올해 본예산에 2,000명으로 시작을 한 사업인데요. 그 공모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중증장애인분들이 공모에 신청해 주셔서 그분이 9,000명이 넘기 때문에 추경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그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도 지원을 하자는 걸로 저희가 했고 위원님들께서 통과시켜 주셔서 지금 현재 지급이 잘 원활하게 되고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근본적으로는 확실히 재원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00명 정도의 재원으로 생각했다가 실제 현장에서는 9,800여 명이 신청을 함으로써 이 수요가 더 폭발하기 때문에 내년 예산에도 더 확대하고 액수도 조금 더 증액하는 걸로 검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올해 예산을, 일단 내년 예산을 100억으로 확대를 하긴 했는데요. 그리고 금액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하고 스마트워치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월 5만 원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6개월 기준으로 30만 원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너무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좀 더 장애인들에게 건강증진과 사회활동 촉진을 위해서는 액수가 좀 증액돼야 되겠다는 생각도 저도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절차적인 면에서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가 조건부로 완료됐다고 됐습니다. 조건이 어떤 조건이 있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충분히 시험기간을 거쳐서 본 사업을 확대하라는, 성과분석을 하라는 조건부고요. 그거는 지금 이행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올 말이나 내년 초쯤에 성과를 만들어서 보건복지부랑 협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아무래도 올해 시행을 하다 보니까 과도기적인 상황으로 성과분석 연구를 통해서 아까 재원 확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성과분석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혹시라도 좋게 안 나올 확률도 있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보건복지부에서도 저희가 하는 사업들을 눈여겨보고 있고요. 처음에 2,000명에서 저희가 7,000명으로 늘릴 때도 이게 샘플로 보기에는 좀 작으니 늘려서 더 실험을, 성과를 더 잘 보자라는 차원에서 흔쾌히 동의를 해 줘서 사업을 더 확대한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크게, 사업을 하는 데 큰 지장은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7,000명이 물론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경기도 전역의 장애인분들의 현황을 고려할 때 조금 더 나은 확대, 그리고 사실 재원 문제이기는 하지만 보편복지가 아니기 때문에 이걸 점차 단계적으로 증액하고 확대를 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분석이 필요하고 절차적으로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것은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관련해서 단지 변경 협의 결과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인상분을 지금 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지 않느냐 이런 상임위 심사가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 복지국장 김능식 그것 좀 오해가 있으셔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본예산 기준으로 하면 10억에서 100억으로 많이 올랐는데요. 올해는 6개월 치고 내년에는 1년 계산분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고요. 올해 이미 7,000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늘어났고 내년에 1만 명이면 3,000명 더 늘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단계적으로 충분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10만 원 늘리는 부분도 내년 7월부터입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성과분석을 통해서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완료한 후에 진행되는 부분이어서요, 충분히 고민하고 단계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다시 올립니다.

오지훈 위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시행시기도 지급기간도 내년 예산 같은 경우는 1년을 기준점으로 하기 때문에 절대 지원 예산 규모는 큰 것 같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지급기간이라든지 대상의 확대는 30%의 증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측면을 고려해야 될 것 같고요. 국장님께서는 그러면 경기도 전역의 장애인 총규모, 그러니까 인구는 어느 정도로 예측됩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지금 장애인은 한 60만 명 정도 되고요. 그중에 중증장애인이 한 20만 분 계십니다. 그런데 이 장애인 기회소득을 대상으로 하는 분은 11만 명으로 저희가 추계를 했는데요. 11만 명이라 그중에 10% 수준 정도를 저희가 장애인 기회소득의 대상으로 하고 있고 향후에 이거를 더 얼마나 추가하고 확대하냐의 문제는 도비만 갖고 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 시군과 협의해 가서 풀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지훈 위원 아무래도 이게 시작 단계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행정절차적인 문제라든지 그 시행과정에서 나오는 시행착오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건전한 지적도 해 주시고 발전방안에 대해서 제안도 해 주실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을 국장님께서는 그래도 최종 권한 책임자로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 제안을 잘 받아들이셔 가지고 시행착오를 줄여가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우리 경기도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되는 방안으로 이걸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혹시라도 사전승인 절차 미이행을 했기 때문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 위원님들의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장애인 기회소득 같은 경우에는 사업 계획을 수립할 당시에는 관련 조례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 조례를 올해 7월에 시행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라도 조례가 부재했던 것이 이 사업의 계획 수립과 실행에 혹시 영향을 주었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그렇지 않고요. 우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조례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해서 도와주셔서 원활히 되고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물론 조례 제정까지 완벽하게 되면 좋겠지만 상위법에 근거가 있는 경우가 사실 많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저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요. 이상 내용은 이따 추가질의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오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명규 위원 파주의 안명규입니다. 우리 의료급여 도비 부담, 사업명세서 1029페이지입니다. 이게 국장님, 우리 2023년도에 2,500억이었다가 2024년도에 2,800억. 약 한 300억 매년 증가되고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안명규 위원 그래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이따 또 오면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의료급여를 받는 정신질환자의 경우 장기 입원자가 많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있습니다.

안명규 위원 많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안명규 위원 그러나 장기 입원자가 많은데 입원비는 현저히 낮고, 장기 입원자가 많은데 입원비는 낮다는 거죠.

○ 복지국장 김능식 사실 이 의료급여 도비 부담은…….

안명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 복지국장 김능식 저희가 돈만 받아서 예탁을 해서 진행되는 사업이라…….

안명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장기 입원은 많은데 의료비 비용은 낮다는 거죠. 맞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죠.

안명규 위원 아니, 입원이 오래 가면 입원비가 높아야 되는데 낮다는 거예요.

○ 복지국장 김능식 일반적으로 충분히 지원되지 않고 있는…….

안명규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게 입원비가 낮다 보니까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런 문제가 나오고 있는 것도 알고 계시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안명규 위원 그래서 정신질환 관련된 정신 및 행동장애 진료를 받은, 그게 우리가 22가지 질병 분류 있는 중에서 다섯 번째 돼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안명규 위원 여기 자료에 그냥 나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이렇게, 그러니까 22번째 가지고 있는 질병 분류 중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거에 비해서 입원비는 낮고 장기 입원은 계속되고 이런 부분을 뭔가 개선을 할 필요가 있겠다. 안 그러면 도비로 계속 들어가야 되니까. 그런 걸 한번 공감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복지국장 김능식 정신질환에 대해서는 그동안 관심을 많이 못 가져서요. 최근 몇 달 전부터 보건국에서…….

안명규 위원 아니, 몇 달 전이 아니라 이거는 몇 년 전부터 나왔던 거예요, 이게.

○ 복지국장 김능식 네, 보건국에서 그래서 고민을 하고 한 자료가, 말씀을 주실 것 같습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유영철입니다.

안명규 위원 아, 그래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의료급여에 대한 총괄 관리는 복지국에서 하지만…….

안명규 위원 지금 여기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리는 저희 국에서 하고 있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이 예산에 대한 부분은 지금 보건…….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에서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의료급여 환자, 입원 환자가 장기 입원이 많고 또 수가가 건강보험 수가에 비해서 낮게 책정돼 있어서 또 병원에서도 사실은 경영 악화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또 장기 입원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통해서 가능한이면 탈시설…….

안명규 위원 제가 그거를 이따 보충질의할 때 질의를 하려 했던 부분인데 이거를 제가 서두로 한 게 보건국장님, 그러면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릴게요. 국장님, 의료보험 급여 도 부담이 많이 되는 건 알고 계시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알고 있습니다.

안명규 위원 이게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라 몇 년부터 시작됐던 부분이에요.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안명규 위원 그런데 이러한 부분인데 특히 장기적으로 입원하시는 방향을 좀 줄이면 되는데 그런 걸 한번 고민해 보셨나요? 어떻게 하면 장기 입원을 줄일 수 있는 방안. 예산에 있기 때문에 보건국에다 질의하는 거예요, 예산에. 이 얘기는 결국 보건국에서 장기 입원, 할 수 있으면 보건건강국하고 상의를 하든 뭘 하든 해서 대안을 만들었어야 되지 않냐. 이렇게 해마다 도비가 증가되는 건 옳지 않다 이 지적을 하는 거예요, 지금.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위원님. 장기 입원환자, 그 환자 입장에서 보면 병원이라는 곳이 더 자기 삶의 질이 낫기 때문에 있는 건데요. 저희가 이번에 누구나 돌봄을 통해서 곧 약간의 보완 작업을 할 수 있거든요. 저희가 돌봄에 의료를 포함시켜서요, 퇴원하신 분이 집에 계시면 전문간호사가 방문해서 여러 가지 소변줄이나 이렇게 갈아야 하는 작업도 할 수 있어서…….

안명규 위원 국장님, 그 누구나 돌봄에 대한 부분은 또 그것대로 그런데 여기 예산 항목에 대한 부분은 도비 부담금 문제를 제가 지적하는 거예요, 지금은. 물론 그 안에 세부적으로 누구나 돌봄을 하든 여러 가지 대안이 있겠죠. 그런데 저는 이 도비 부담금에 대한 부분이 점점 증액이 되니까 이 부담금에 대한 부분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누구나 돌봄이 우리 예산 안 들어갑니까?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 의료급여 도비 부담금 문제에 대한 부분은 누구나 돌봄으로 가는 게 아니라 여기서 해결해야 된다고 저는 보는 거예요, 여기서 예산이 있으니까. 또 이 예산이 계속 증가가 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뭔가 하려고 하면 결국은 혼자가 아닌 여러 군데, 의료급여 담당이라든지 정신건강 담당이라든지 사회복지라든지 이런 부분을 만들어서 컨트롤타워를 가져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아직 그게 없으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렇게 세 군데 있는 여러분들이 해서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해 주면 누구나 돌봄이 아닌 이 자체로 갈 수 있는 경기도형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그 안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했던 부분이고 또 보건국에서 어쨌든 중심이 돼서 컨트롤타워를 가는 건 맞잖아요.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안명규 위원 그래서 보건복지국에서 의료급여 담당, 정신건강 담당, 사회복지, 누구나 돌봄 다 좋습니다. 대신에 이 도비 부담에 대한 부분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내셔야 된다는 거죠. 그래야 예산에 대한 부분을 계속 증가가 아닌 최소한 그 상태에서 유지가 가야지, 이거 몇 년부터 계속 몇 백억씩 증가가 되니까 그 부분을 저희 위원들이 지적을 하는 거고 그 부분에 대한 컨트롤타워를 할 수 있는 준비를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국가와 협의를 진행해서 하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차후에 오후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안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영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안녕하십니까? 광주 출신 유영두 위원입니다. 우리 도에서 갈수록 보건복지 예산이 제일 많이 늘어날 거예요. 그렇죠? 비중이 커질 겁니다. 지금 현재도 그렇고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여러 가지로 고령화 문제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겁니다. 최근 저희가, 제가 그전부터 강조했던 부분이 독고사에 대한 앞으로 문제가 대단히 심각할 거다라는 것을 여러 번 얘기를 했었습니다. 또 현재 나타나고 있고 또 앞으로 국가적으로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뻔히 지금 데이터를 봐도 나올 수가 있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있습니다.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유영두 위원 그게 예산이 신규사업으로 잡혀 있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예산은 신규사업으로 잡혀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렇죠? 보니까 한 3억 좀 넘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유영두 위원 그런데 3억 3,000인데 인건비하고 운영비, 홍보비가 50%가 넘어요.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유영두 위원 그렇죠. 3억 3,000 중에 인건비, 운영비, 홍보비가 50%가 넘고 50%가 채 안 되는 금액이 노인말벗서비스AI로 갑니다.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유영두 위원 일단 거기서부터 매칭이 안 돼 있어요, 예산 잡으신 게.

○ 복지국장 김능식 일단 이거 좀 설명을 드리면…….

유영두 위원 아니, 이따 나중에 하시고요. 그러면 현재 보면 AI 상담원이 유선으로 주 1회, 3분으로 돼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유영두 위원 그리고 주 1회, 3분. 그렇죠? 그런데 이게 지금 보면 대상자가 어떻게 돼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대상자가 맞춤돌봄서비스를 하시는 노인들이 거기 선정되지 못하고 대기하신 분들이거나 아니면 사회복지공무원 현장에 있는 분들이 추천하거나 이런 형식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니까 원래 우선기준대상자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죠?

○ 복지국장 김능식 이거는 그런 소득기준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유영두 위원 소득기준 제한이 전혀 없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유영두 위원 확실해요?

○ 복지국장 김능식 우선순위만 있고요, 제한은 없습니다.

유영두 위원 우선순위만 있고 제한이 없이 그냥 우선순위…….

○ 복지국장 김능식 저소득을 우선으로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분들이 없으면 소득기준 없이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우선으로 신청한 사람 우선으로 가는 거예요, 말 그대로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러니까 저소득, 1인가구 이런 분 위주로 우선순위가 형성이 되고요.

유영두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제일 중요한 건, 아까 제가 왜 자꾸 독거노인을 얘기를 했냐 하면 지금 제가 시간이 너무 타이트해서 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계속 제가 며칠을 훑어봤어요, 이거를. 아까 제가 독거노인을 처음부터 꺼냈던 이유는 이 서비스는 신규사업으로 가더라도 일단 독거노인에 한해서, 한정돼 가는 게 제일 예산 편성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지 않은 상황이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건비하고 운영비가 50%가 넘고 나머지는 그 47~48%가 이것에 대해서 사업예산으로 잡혀 있는 그 자체부터가 문제가 되고요. 하나 여쭤볼게요. 사회보장기본법에서 규정한 사회보장 신설협의 심사가 미완료됐다고 돼 있어요. 맞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그거는 컨설팅을 해서 올해 안에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유영두 위원 올해 안에, 올해 지금 협의 중에 돼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거의 막바지 단계입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이거 사전절차가 아직 진행이 안 된 거잖아요.

(관계공무원, 복지국장에게 개별설명)

아니, 국장님 잘 모르시면 아는 담당자가 얘기하세요. 자꾸 옆에서 커닝하지 마시고.

○ 복지국장 김능식 아니, 이건 저희가 보건복지부에서 전문가들이 경기도를 방문해서 컨설팅을 최근에 했고요. 거기서 올해 안에 내려주는 걸로 얘기가 다 됐습니다.

유영두 위원 얘기는 어디하고 됐어요? 국장님하고 됐어요? 집행부만 됐어요?

○ 복지국장 김능식 사회보장협의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경기도가 워낙 많아서 그냥 와서 한번 상담을 해 줬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니까 와서 상담을 했는데 이제 신규사업으로 됐는데 사전절차가 미이행으로 돼 있잖아요. 예산 지금 하시는……. 여기, 국장님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담당 과장님 누구 계세요? 담당 과장님 나와서 설명하세요. 왜 국장님 제대로, 지금 띄엄띄엄 설명하고 계시고 제대로 잘 모르시네. 예산 잡으신 것부터 지금 국장님 설명하시는 게……. 과장님 설명하세요.

○ 복지국노인복지과장 한경수 노인복지과장 한경수입니다. 저희가 사업비로 3억 1,000을 잡았고요. 홍보비…….

유영두 위원 아니, 제가 그게 아니라, 제가 여쭤보는 게 그게 아니잖아요. 사전절차 미이행으로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협의 중으로 제가 아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정확히, 시간이 없으니까 팩트만 얘기하세요.

○ 복지국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사회보장협의 저희 내방해서 컨설팅받을 때 좋은 사업이라고 바로 답변 준다고 확답을 받았습니다.

유영두 위원 바로 답변 준대요?

○ 복지국노인복지과장 한경수 그러니까 금년 내에 답변…….

유영두 위원 언제, 예산 집행하고 나서? 과장님, 예산 다 집행하고 나서요?

○ 복지국노인복지과장 한경수 12월 중으로 답변 준다고 들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답변 준다고 들었다고요? 이거 속기록에 다 들어가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그렇게 하고 본예산에 지금 올라와 있고 제가 지금 말씀드리잖아요. 운영비하고 거기에서 이 금액보다 초과된 금액이 운영비하고 돼 있고 일반 이게 진행이 된다고 그래도 48%밖에 안 되는 상황인데, 그리고 이게 지금 절차상 하자가 있고 지금 진행하는데 답변 준다고 하면서 본예산을 올리셨어요?

○ 복지국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저희가 기존에 사회서비스원을 통해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그 내용을 저희가 사회보장위원회라든지 그런 내용을…….

유영두 위원 이렇게 예산을 잡아 갖고 여기에다가 떡하고 3억 3,000……. 1,760 이러이러하게 해 놓고, 제가 처음에 독거노인부터 소소하게 유하게 꺼냈었는데 지금 제대로, 말씀하시는 게 지금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보고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에 올렸습니다.” 어떻게 하라고요? 진행하라고요, 말라고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성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성근 위원 안녕하십니까? 평택 출신 윤성근 위원입니다. 보건건강국장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정신건강과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라 그랬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정신건강과 한 800억대입니다.

윤성근 위원 정신건강과 예산은 거의 자살예방과 관련된 예산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아닙니다. 자살예방 예산은 일부이고요. 주가 정신질환자 또 시설요양 정신질환자 재활시설이 있고 해서 거기에 대한 지원과 또 치료비 지원,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

윤성근 위원 그러니까 그게 자살에서 관련된 그런 예산이라고 이렇게 저도 보여지거든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뭐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윤성근 위원 경기도에 자살하신 분들이 어느 정도나 되나 이렇게 봤더니 18년도에 3,111명, 19년도에 3,300명, 20년도에 3,129명, 21년도에 3,158명, 22년도에는 몇 명이나, 몇 분이나 되죠? 자료 있나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3,117명입니다.

윤성근 위원 3,117명, 별로 변동사항이 없네요. 그런데 제가 소방본부 쪽에 구급, 자살하시는 분이 생기시면 제일 먼저 출동하시는 데가 소방 쪽이라, 구급차라 그래서 건수를 한번 살펴보니까 2000년도에 5,146명, 21년도에 5,819명, 22년도에 6,166명 이 정도 숫자가 돼요. 그러니까 거의 한, 반은 안 되고 그래서 자살을 시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경기도에서는 자살예방사업을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 크게 나아지지 않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 본예산 세출안 설명서를 보니까 뭐 23년도 예산안하고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내년도에도 뭐 이렇게 특별한 대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내년도에 자살예방사업에 특별히 신규로 하는 사업은 많지는 않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자살 시도자는 자살 사망자의 보통은 10배 정도를 추계하고 있고요. 소방에서 6,000건이나 있었다는 거는 저희가 그쪽 부분하고 협의해서, 협조해서 추후 시도자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 부분도 좀 더 저희가 보완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냥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뭐 별다른 사업 같은 건 없으신 것 같아요. 이 자살과 관련해서 여러 실국에서 같이 협조하고 종합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데 참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별로 눈에 안 보여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또 그리고 경기도 자살예방사업 개선을 위해서 또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자살 유족은 가족을 잃은 후부터 자살위험군으로 이렇게 분류되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자살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건데 자살 유족은 그냥 일반 유족에 비해서 더 큰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거거든요. 경기도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최대 한 1만 6,500명 정도의 자살 유족이 발생하고 있는데 도에 등록돼서 관리를 받고 계시는 유족의 수는 22년도 기준 636명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자살위험에 노출돼 있는 유족들이 센터 관련 정보를 접하기도 쉽지도 않고 또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 도내 자살 유족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경기도에서 자살 유족의 일상회복을 위해서 이렇게 자조모임 이런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일부 시군에서 저조한 참여율로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제가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남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양평군 이런 7개 시군에서는 이렇게 자조모임이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이천시나 오산시, 안성시, 양평군의 경우에는 21년도 기준으로 해서 한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경기도 평균치보다 높았어요. 그래도 유족 자조모임이 없는 걸로다 이렇게 또 확인됐고요. 그래서 이런 시군별로 이렇게 격차가 자꾸만 생겨서 자살률이 높아질 위험이 있어서 적절한 대책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요.

제가 또 시간이 좀 있으니까, 화성시가 한번 작년에 처음으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도입을 했어요. 그래서 1년 동안 269명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은 사례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위험군에 대해서 이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읍면동 맞춤형복지팀하고 복지관 또 경찰, 소방, 병원들하고 공동 대응하도록 체계를 만든 사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좀 건강국에서 대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말씀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윤성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자료 제출 관련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서두에 자료 제출을 11시까지 가능한 건 가능한 대로, 제출 못 한 것은 그 미사유를 적어서 자료 제출 현황을 좀 갖다 달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몇 페이지 되는 것도 아니고 이거 왜 안 주십니까? 이것은, 이런 현상은 집행부의 자세의 문제이고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추경 때도 보셨잖아요. 지금 이 질의순서가 지나가신 위원님들 중에도 몇 분이 자료가 오면 질의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지난번 추경에서도 자료 제출이 안 와요. 그래서 “그러면 자료 제출 온 다음에 순서를 맨뒤로 하겠습니다.” 하고 다음 그 부서가 와서 자료 제출하니까 1시간 안에 모든 자료가 다 옵니다. 이건 뭘 뜻하는 겁니까? 그리고 모든 자료를 달라는 게 아니에요. 제출 현황을 달라는 거, 현황. “어떤 위원이 어떤 자료를 제출했는데 이것 이것은 제출했고 이것 이것은 자료취합이라든지 무슨 관계로 아직 못 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해 달라는데 왜 안 해 주시는 거죠?

○ 복지국장 김능식 지금 다 작성이 됐고 제출을 막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거 자료 하나 만드는 데 무슨 다 돼 갑니까! 이거 하나 만드는 데! 자료를 달라고 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현황을 달라는 거지. 질의를 어떻게 할지 논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선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격무부서로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고생하고 준비하셔서 이렇게 중요한 예산 심의하는데 좀 더 긴장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분명히 시간까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서 조금 조금 기다리면서 11시 10분까지 기다렸습니다. 자료는 늦게 올 수도 있지만 현황은 시간 내에 제출할 수 있는 것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사실은 다른 분과 다 끝난 뒤에 질의를 받고 싶었었습니다.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계속 질의응답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 써서 답변해 주시고 진지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종영 위원 연천 출신 윤종영 위원입니다. 저도 간단한 자료요구했는데 아직 안 왔지만 하겠습니다. 복지국장님께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총괄 부분을 얘기하면 복지정책에 보면 각종 사회복지 쪽하고 보훈업무하고 같이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총괄적으로 얘기했을 때 복지도 사회복지의 분야별로 기능별로 사회복지 분야도 중요하지만 보훈업무도 대단히 중요하다. 2개로 단순 비교를 평가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보훈업무도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데 보훈업무 쪽 예산을 줄여서 복지 쪽, 사회복지 쪽 예산을 늘리면 안 된다라는 게 개념인 겁니다. 그리고 중앙정부나 여러 가지 했을 때도 보훈의 업무가 중요해서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보훈부로 또 승격을 했잖아요. 그래서 우리 지자체에서도 결국은 보훈만 업무하는 과나 팀이 별도로, 도에서는 팀이 있는 거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래서 과 정도 수준으로 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면 경기도 내에 보훈단체가 13개가 있는데 대부분 거기에 지원해 주는 사업이나 운영비나 지원사업을 보면 자체평가 재정사업평가에 보면 다 우수로 나와요.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윤종영 위원 그리고 되게 의미가 있고 그런데 그 예산을 삭감을 했더라고요. 8,600만 원. 보훈단체 운영비 총괄적으로 해서 작년에는 25억 3,400만 원인데 금년도 예산에는, 내년도에는 24억 4,800 그래서 내가 깜짝 놀랐어요. 왜 보훈업무 쪽의 예산을 지금 여기서 지사님께서도 확장재정으로 가는데 보훈예산을 줄여서 복지 쪽으로 사회복지 쪽으로 늘리나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고요. 면밀히 다시 검토해 달라는 쪽하고. 그다음에 복지도 증액을 시켜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다하게 증액을 하면 안 된다. 사업비 중에서 200% 이상 사업 증액된 게 얼마나 있습니까? 몇 개나 되나 알고 있나요?

○ 복지국장 김능식 신규사업은 꽤 있고요. 증액사업으로 200% 이상 되는 것은 지금 장애인기회소득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반면에 상대적으로 보훈업무에 대한 차별은 더 심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증액된 거나 신규사업 면밀히 검토해서 제가 얘기하는 차원에서 조정을 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보훈단체도 13개가 있지만 13개 보훈단체의 성격을 잘 봐야 돼요. 13개 다 아십니까, 국장님?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알고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한 번씩 다 회장님들 뵀어요?

○ 복지국장 김능식 행사가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있어서요.

윤종영 위원 거기에 사무실도 한 번씩 방문해 봤고요?

○ 복지국장 김능식 사무실은 사실 뭐 다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윤종영 위원 보훈이 뭡니까? 보훈의 뜻이 뭡니까? 보훈.

○ 복지국장 김능식 은혜를 잊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윤종영 위원 국가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그거에 대해서 답례라든지 그거에 대해서 공을 살린다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를 해 주라는 거죠. 그렇죠? 지원이 아니라 예우 차원인 거예요. 거기에서 여러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13개 법정 보훈단체를 잘 보고, 특히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상이군경회를 더 자세히 보세요. 거기는 좀 특이하게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서 그것도 제복을 입었던 사람들이 현직에 있었던 사람들이 하는 거잖아요. 특별하게 그럴 사항은 아니지만 오히려 소외받지 않도록, 몸이 불편하신 사람들이 있는 거기 때문에 시설물이나 건물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줘야 된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보건국장님. 보건건강국장님, 재정사업평가의 결과에 자체평가도 하고 또 예산실에서 평가를 했을 때 결과가 미흡이 나오거나 저조로 나오면 예산을 삭감을 조금 해야 되죠, 10% 정도?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삭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게 어느 정도 관례고 원칙인 거예요. 그런데 자체평가나 재정사업평가에 부진하게 나오고 미흡이 나왔는데 예산이 증액된 게 있고 일부 또 삭감을 하는데 10% 이상을 삭감을 해야 되는데 적게 삭감한 게 있더라고요. 그 몇 가지가 돼요. 그거 한번 유심히 다 찾아보시고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현황을 다 갖고 있어요. 그거를 다 손을 댄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거에 대한 특별한, 평가결과가 미흡하게 나왔는데도 예산이 증액이 되거나 삭감이 저조하면 그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대지 않으면 저희들이 그걸 다 조정해도 사실상은 할 말이 없는 거예요. 사실상 예산실에서 손을 봐야 되는데 예산실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거를 저희들이 다시 한번 여기서 짚겠다는 얘기를 하고요.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운영 지원, 그런 사업이 있더라고요. 설명서 410쪽이네요. 자체평가가 우수로 나왔어요. 그런데 예산실 평가는, 예산실에서 했던 외부 평가, 재정사업 평가는 뭘로 나오는지 아십니까?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조금 미흡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자체평가는 우수로 나오고 예산실에서 했던 전문가 그룹이 할 때 받은 평가는 미흡으로 나오고. 그래서 예산을 일부 삭감했단 말이에요. 그럼 뭔가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렇죠? 자체평가가 엉터리라는 거죠. 그렇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자체평가 내역을 저희가 조금……,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부끄럽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그거는 삭감을 해서, 점진적으로 조금씩 삭감해서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맞추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래서 제가 한 거예요. 이 사업의 내용을 떠나서 일단 우수평가를 받았는데 예산이 삭감됐는데 삭감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니까 아마 예산실의 재정사업 평가에서는 미흡을 받아서 일부 액을 했는데 그것도 한 10% 이상 삭감이 돼야 되는데 적게 했다가 나중에 다시 조정된 것 아닌가.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저희가 자체적으로 예산을 요구할 때부터 삭감된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랬습니까? 알겠습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그래서 그거는 정직하게 했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리고 우리 연천보건의료원 문제 잘 아시죠? 거기 인건비 지원해 주는 문제 가지고 법제처 질의하고 보건복지부에 했는데 제가 나중에 추가질의하고 그거는 별도로 저하고 한번 얘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윤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이병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병숙 위원 질병정책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요새 전국이 사실 빈대 때문에 많이 시끄럽잖아요? 그래서 보도자료를 살펴보니까 경기도청에는 116건의 의심신고가 있었고 그중에 20건이 빈대거든요. 그런데 서울시 같은 경우는 빈대 발생한 곳에 대해 분류해서 현황을 공개했는데 경기도는 어떤 지역, 어떤 곳에서 발병하고 있나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지금 신고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게 가정집이고요.

이병숙 위원 가정집이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그리고 어제, 그제만 해도 또 외국인기숙사에서 4건이 발생했고 또 고시원, 목욕탕에서 1건 정도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니까 가정집 외에는 외국인기숙사, 고시원, 목욕탕에서 발생한 게 전체이고 기숙사 등 외국인 같은 취약계층이 있는 고시원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저희가 방제 소독을 지원해서 저희 예산으로, 저희가 예비비에서 10억 원 예산을 편성했고 또 국가에서 교부금이 2억이 내려와서 다 시군으로 내려간 상황이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방제 소독을 저희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병숙 위원 이것도 어차피 옮겨오는 거잖아요? 전염인데 전염, 옮겨오는 경로에 대해서는 파악이나 이런 건 하고 있나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을, 본래 감염…….

이병숙 위원 하기가 어려운데…….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아니, 그러니까 감염병이라고 하면 저희가 역학조사를 통해서 감염경로를 파악을 하는데 어디서 왔는지 그것까지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저희가 통상적으로 예방수칙을 말할 때 해외여행 갔을 때 캐리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털고 오고 관리 잘 하라고 그런 내용 정도가 전부입니다.

이병숙 위원 광역시하고는 다르게 직접 방제센터 이런 거를 해서 하지 않고 지방에 교부세, 일반 예비비 10억 원을 내보내는 걸로만 하고 있는 건가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시군 보건소로 신고가 들어오고 또 보건소가 연결을 해서 소독을 지원해 주고 있고 일부에서는 경미한 경우는 직접 소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병숙 위원 그런데 이게 일단 박멸이 됐다가 외국에서 들어와서 된 건데 제가 보기에는 계속 지속될 문제라고 보거든요? 알이라도 남아 있다가 계속되고, 그래서 지속되는 문제에 대해서 그러니까 종합적인 대책이, 앞으로의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시군에서는 사후 대응을 하더라도 사전 대응방안은 경기도에서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있습니까?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지금 빈대가 여러모로 민생에 하여튼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게 사실이어서 정부 차원에서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매주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같이 영상회의로 대응책을 만들고 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병숙 위원 제가 보도자료를 부산이나 서울 이런 곳 살펴보니까 경기도에서 제일 대책으로 마련하는 게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유가 광역시와 도 차원에서의 대응이 좀 다를 것 같기는 하거든요. 그래도 좀 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시고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그렇게 하겠습니다, 좀 더.

이병숙 위원 그리고 보건건강국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신규 예산 들어온 것 중에서 제일 큰 예산이 26억 들어온 게 있는데 지방의료원 스마트 병실 구축사업이라고 돼 있는데 이거 어떤 건지 설명 좀 들을 수 있을까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저희 집행부에서 요구했던 예산은 아니고 상임위에서 증액됐던 것으로 반영된 예산입니다. 내용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1,119개 병상에 스마트 매트리스를 설치 지원해서 욕창 관리라든가 낙상 방지 등을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병숙 위원 스마트 매트리스가 하나의 단가는 어느 정도 되고 기능이나 뭐 그런 걸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단가가 한 250만 원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병숙 위원 한 개에?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그리고 주요 기능은 이게 자동으로 체위를 변경해서 욕창 예방하고, 압력을 분산시켜서 욕창 예방이 주된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숙 위원 그러면 지방의료원, 저희 의료원이 요양병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욕창 예방하는 게 대부분 요양보호 정도를 할 수 있는 환자들이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 병상을 다 바꾸는 예산입니까? 어느 정도, 그러니까 베드 몇 베드 정도, 몇 퍼센트 정도의 베드를 바꾸나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지금 전체 병상 수로 예산은 편성돼 있는데요.

이병숙 위원 전체 병상 수로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예산 편성은 돼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이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병숙 위원 그러면 스마트 매트리스 업체는 한 군데인가요? 여러 군데인가요? 특허를 내서 한 군데에서만 하는 건가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이 부분이 사전에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2개의 업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은 했습니다.

이병숙 위원 2개 업체. 여기에 대해서 좀 자세한 자료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저희가 준비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병숙 위원 네. 그리고 또 하나는 보건의료과, 정신건강과네요. 정신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라고 나와 있는데 보니까, 제가 이것도 보도자료 살펴보니까 안산 단원고에서 처음 도입해서 하고 있더라고요. 이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주로 시청 민원실이든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본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게 키오스크에서 이루어지고 거기에 대한 결과가 나오고 또 정신보건센터의 연계라든가 필요한 조치사항이 키오스크에 답변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숙 위원 설문조사 형식으로 정신건강을 체크하는 건가요, 이 키오스크…….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일종의 키오스크의 설문조사처럼 선별검사 내용들이 우울증 선별검사든지 여러 가지 정신건강에 대한 선별검사 내용들이 키오스크에서 나와서 바로바로 답변을 해서, 답을 해서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오고 정신건강에 위험한 정도, 척도가 나오면 연계를 꼭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숙 위원 이게 꼭 공공기관에서 해야 될 사업인지에 대해서 약간 궁금한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꼭 공공시설의 설치뿐만이 아니고 여러 곳에, 하여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은 중요하다고 다들 갖고 있는 거고 하나의 방법으로서 보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한 개라고 생각은 듭니다.

이병숙 위원 이게 만약에 정말로 중요하다면 키오스크를 공공장소에 배치를 하는 것보다는 아까 얘기한 방식의 설문조사 내용이라면 컴퓨터 MBTI 검사하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런 걸 보급하는 방식이 도리어 비용이 적게 들 것 같거든요. 이거에 대해서도…….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잠깐……. 단가는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하는 회사는 몇 개나 있는지 그런 자세한 정보 좀 다시 자료 부탁드립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 주신 것은 인터넷이라든가 앱상으로 개발돼 있는 내용도 있고 이 부분은 이용 접근이 조금 어려우신 어르신들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키오스크 이용이 권장되는 것입니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남양주에 이석균 위원입니다. 노인복지과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거 관련 이 사업의 사업근거는 뭡니까? 사업근거 법.

(노인복지과장, 자료 확인 중)

시간 가니까, 노인복지법 제4조에 따라서 했는데 관련 법규는 이렇고 행정 협의나 이런 것들 있죠, 이런 것들 어디 하고 합니까?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이거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하다가 확대하는 사업이었고요.

이석균 위원 아니, 지금 내년 예산이잖아요. 내년 예산은 본예산이잖아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네.

이석균 위원 그럼 시범사업 아니죠.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올해 시범사업은 일단 좀 했었습니다.

이석균 위원 알고 있습니다, 974명 대상으로. 제가 여쭙는 거는 행정 협의를 해야 되죠, 이거를 하려면?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사회보장협의를 같이해서 진행해야 됩니다.

이석균 위원 완료됐습니까?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12월에 나오는 걸로 서로 협의를 했습니다.

이석균 위원 아직 안 됐네요? 안 됐는데 본예산 올리신 거죠? 두 번째, 이거 지금 처음입니까, 아니면 유사사례 있습니까? AI를 이용해서 노인 말벗이나 위기를 구하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네이버에서 하는 사업인데요. 유사하게 몇 개, 몇 군데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시군에서는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경기도 시군은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석균 위원 성남하고 용인시가 한전, SK텔레콤, 행복커넥트와 협약을 맺어서 올해 2023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성남은 내년부터는 자체사업으로 하고 있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사회보장 신설 협의도 미완료되고 본예산에 상정시킬 근거도 없이 또 타 시군에, 제가 보기에는 여기 잘하는 거예요, 성남하고 용인시. 자체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여기에 전문으로 하고 있는 시스템, SK텔레콤이나 이런 부분들을 KT를 통해서 하고 있으면, 위탁을 하고 있으면 훨씬 더 나을 것 같고 금액도 적고 또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거 삭감입니다. 근거도 없고, 그렇죠?

두 번째, 장애인단체 있죠? 장애인단체가 이번에 지원사업이 많이 늘었더라고요, 얼마 늘었죠?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단체에 일반적인 지원사업은 크게 변동이 없고요. 단체 임차료 지원하는 사업이 신규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렇죠, 임차료 지원하는 게 신규로 들어왔죠? 임차료가 얼마죠?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16억…….

이석균 위원 13억.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13억 들어가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렇죠? 몇 군데인가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대상을 선정해 놓지는 않았고요. 지금…….

이석균 위원 아니, 사업량.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사업량이 전체적으로 한 일곱 군데 정도가 일단 신청이 들어왔는데…….

이석균 위원 여기, 어디입니까? 세입ㆍ세출예산안에는 2개소로 돼 있는데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일곱 군데가 신청은 들어왔는데 그걸 다 해 드릴 수 없는 상황이고…….

이석균 위원 지금 우리 관리하고 있는 장애인단체 몇 군데입니까?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저희가 보조금사업을 같이하고 있는 데는…….

이석균 위원 꽤 많아요, 그렇죠?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20군데가 넘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러면 여기 두 군데만 13억이면 한 6억 5,000씩 되겠네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예상은 일단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임차는 1년인가요, 아니면 매년인가요, 아니면 앞으로 장기간 이렇게 되나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임대차 계약에 의해서 보통 2년으로 하는데…….

이석균 위원 2년?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이거는 저희가 장기적으로는 장애인단체회관에 대한 플랜이 있어서 그거 될 때까지는 지원을 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다시 한번 좀 여쭤 보겠습니다. 장애인 2개 단체에 2개소라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건물 두 곳이라는 얘기입니까?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2개의 사무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석균 위원 2개의 사무실이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3억, 6억 5,000? 그럼 23개에서 25개 되는 단체들한테 향후로 이거 다 하실 겁니까?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이미 되어 있는 곳도 꽤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한 몇 군데 정도 되죠?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임차보증금 지원하는 곳이 이미 네 군데가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누림센터라고 해서 경기도 장애인종합복지지원센터 안에도 입주돼 있는 기관들이 8개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석균 위원 앞으로 2024년도에 13억, 2025년도에 또 더 들어가겠죠? 26년도 되면 여기 또 13억 플러스 25년도 플러스 26년도 신규 또 들어가겠죠?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이게 요청이 있다고 되는 건 아니고요. 안전상 문제나 이런 거 등등 시급하냐의 문제를 판단해서 하기 때문에…….

이석균 위원 사실 이 돈이면 조금 더 저걸 하셔 가지고 아예 건물을 빌려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가는 게 낫지, 해마다 누적되는 이런 임차 사업들은 제가 보기에는 지양하는 게 맞아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다만 지금은 건물 전체 임차할 만한 금액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거를 이렇게 쭉 조금씩 조금씩 하다가…….

이석균 위원 임차비를 매년 13억씩 2년이라도 이런 식으로 5~6년만 가게 되면 건물 한 동 임차하는 값 나와요. 그렇지 않나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일단 저희는 나중에 한곳에 다 모아서 하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다른 거 지원은 제가 장애인단체들한테 당연히 지원을 해 드려야 되는 거고 인건비라든지 사업비라든지. 그런데 여기 임차료 지원은 지금 계획상으로도 그렇고 지금 앞으로 추세나 전망도 그렇고, 이거는 삭감입니다.

세 번째,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얘기를 해 보실까요. 장애인 기회소득, 이것도 마찬가지로 좀 협의를 해야 될 것이 있죠? 사회복지부 사회보장제도에…….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보건복지부랑 협의는 일단은…….

이석균 위원 조건부로 받으셨죠? 아닌가요? 조건부 맞을…….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7,000명에 대한 사업을 하는 거는 협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석균 위원 7,000명이라 하면 올해 사업 얘기하시는 건가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올해든 내년이든 7,000명분에 대해서는 협의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석균 위원 조건부를 받으신 적은 있죠?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네,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조건부 내용이 뭔가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성과평가를 충분히 해서 거기서…….

이석균 위원 성과평가 언제 나오나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1월 달 정도에 나옵니다.

이석균 위원 그런데 성과평가도 안 나왔는데 성과평가를 조건부로 받는데 본예산 세우셨다고요?

○ 보건건강국장노인복지과장 한경수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내년 7월 1일 자에 본 사업할 때 반영해야 될 사업입니다.

이석균 위원 어쨌든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인원수도, 제가 시간이 없어서 인원수 산정도 그렇고 내년에 5만 원에서 10만 원 넘어가는 부분들도 그렇고 일단은 2023년 수준으로 동결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석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전 질의 마지막으로 이오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수 위원 복지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최근 몇 년간 고생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이 자리 빌려 가지고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감사합니다.

이오수 위원 코로나19는 끝났지만 도민 건강과 관련하여 직접적인 관련 부서인 만큼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알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경기도에서 360도 돌봄정책 중에 누구나 돌봄을 발표하고 24년 본예산에 180억 원을 사업비로 편성하였는데요. 사각지대 없는 전방위 돌봄정책을 추진하는 것에는 본 위원이 공감하는데 누구나 돌봄사업과 관련하여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본예산 사업설명서 171쪽을 보시면요. 누구나 돌봄사업에 대한 사업설명과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15개 시군 도민에게 중위소득에 따라 지원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돌봄서비스 종류나 지원 방식, 지원 비용 등은 모두 빠져 있고 이미 경기도 홈페이지에는 10월 20일에 세부내용까지 올려 놓고 의원들에게 보고하는 이 자료에는 알맹이도 하나도 없어요, 제가 봤을 때에는. 주요정책이라고 크게 발표하면서 사업설명서를 이렇게 부실하게 작성해도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상당히 심각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예산 심사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국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충분히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이오수 위원 그래요? 그리고 누구나 돌봄은 1단계 추진이라고 하는데 15개 시군이 참여하여 1단계인 건지 아니면 언제나 어디서나 어디나 돌봄을 2단계에서 3단계로 봐서 1단계라고 한 것인지 좀 궁금하고요. 또한 2ㆍ3단계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그 부분을 설명 좀 해 주세요.

○ 복지국장 김능식 단계 구분은, 그건 저희가 좀 그렇고요. 일단은 누구나 돌봄의 문제는 내년엔 15개 시군을 시행하는 걸 목표로 삼고 후년에는 31개 시군을 다 참여하는 걸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와 같이 패키지로 장애인에게 하는 어디나 그다음에 아이들에게 하는 언제나를 합쳐서 360도 돌봄이라는 걸로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하겠다라는 게 내년 돌봄정책의 큰 비전입니다.

이오수 위원 지금 제출된 자료를 보면요, 사업대상자를 약 한 3만 2,000명으로 추계하여 예산을 산출하였는데요. 15개 시군의 중위소득 요율별로 대상자가 다른데 어떻게 이게 추계한 수치인지 그 부분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전체적으로 경기도에 비교해 보면 중위소득 150% 이하의 도민이 거의 한 1,000만 명 가까이 됩니다. 그니까 75%가 넘어가는 분들이 대상이 되고요. 그중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하는 분들한테 돌봄을 지원해 주는 건데 그럼 얼마나 많이 할 거냐의 문제가 이제 하는데 보통 선행연구나 타, 진행한 사례를 보면 6%에서 7% 정도, 그러니까 0.06%에서 0.07%정도가 일단 이용을 하고 계시는 걸로 나오거든요. 그 추계에 의해서 나온 숫자입니다.

이오수 위원 중위소득에 따라 가지고 100%, 50% 지원율이 좀 다르거든요. 산출내역도 좀 나눠서 작성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되고요, 본 위원은. 시군별로 대상자를 산출한 내역을 별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알겠습니다. 다만 시군별로 이거는 대상자에 대한 계획일 뿐이고 실제 발생하는 여부에 대해서는 도에서 조정 활동을 좀 해서 균등하게 맞춰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오수 위원 제출 자료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알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돌봄서비스는 서비스 유형에 따라 가지고 연간 최대 10일에서 15일 이내에 1일 최대 2시간에서 4시간 등으로 사용에 따른 제한과 제약이 있고 물론 하루에 서너 시간, 연간 15일 이내라도 도움이 필요하겠지만은 충분한 지원인지에 대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 본 위원은.

본 위원이 볼 때 누구나 돌봄사업은 정책사업의 취지는 좋으나 시군의 예산 부담이나 업무 부담이 클 것으로 판단되고 더욱이 돌봄 분야는 항상 업무 가중으로 인한 문제가 있는데요. 정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런 점들을 좀 고려해 주셔서 설계해 주시고 대부분 정책사업들이 사업 1년 차에는 참여율이 저조하고 사업추진 방식이나 방향에 대해서 좀 보완이 필요하기 마련이거든요, 이 부분이. 그래서 2024년에는 사업예산을 축소해서 시범적으로 먼저 운영을 해 보시고 보완점을 찾아서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부분에서.

○ 복지국장 김능식 네, 답이…….

이오수 위원 네.

○ 복지국장 김능식 저희가 일방적으로 줄일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그니까 시군에서 이제 주민들의 요구가 얼마만큼 올 것이냐에 따라서 이게 판단되는 문제라 저희는 15개 시군은 미니멈으로 일단 가서 하는 게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오수 위원 일단 이 부분은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면서 사업을 보완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오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전 질의가 다 끝났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도착되지 않은 자료를 점심시간 안에 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 부위원장 허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우선 회의에 앞서 우선 자료요청이 있겠습니다. 우리 장대석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대석 위원 복지국 경로당 관련된 예산이 좀 많은데요. 413쪽 보면 110억의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이 좀 있더라고요. 이거 관련된 상세한 자료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네, 질의를 개시하겠습니다. 먼저 이채명 위원님 질의…….

이채명 위원 자료요청합니다, 자료요청.

○ 부위원장 허원 자료요청이요? 네,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채명 위원 장애인복지과 2022년 1월에서 2023년 11월 현재까지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사업 신설 관련해서 그 협의한 결과를 경기도 장애인복지과로 송부한 문서 있죠? 공문 및 붙임 자료 그리고 별송 자료 첨부해서요, 제 자료를 전에 문서번호, 제가 문서번호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 11417, 2023년 5월 23일 자 그리고 장애인복지과 7720, 23년 3월 27일 자입니다. 자료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명규 위원 자료요청 하나만.

○ 부위원장 허원 네. 자료요청.

안명규 위원 오전에 자료를 제가 요청했는데 급여 3년 치 비교 수치하고 정신질환 장기입원 하루 입원비에 대한 부분을 “제출 불가 사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설명서 313페이지 보면 이거를 보고 요청을 한 거예요. 다른 게 아니고 사업대상자가 의료급여수급자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그니까 이게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이분 걸 물어보는 거예요. 기준소득 40% 이하가 얼마냐, 그래서 그 3년 치를 비교해 달라는 거고. 그다음에 정신질환자 장기입원 하루 비용, 하루에 이거 장기입원하는 데 하루 비용이 얼마냐. 그 자료 치면 나올 텐데 이게 뭐가 자료를 줄 수 없다고 이게 파악이 안 되는 등 저는 이게 어떤 얘기인지 우리 복지사업과장님, 그다음에 이거 자료 제출 기초생활보장팀장님 임호윤, 제가 여기 나온 대로 말씀드린 거예요, 이거. 그런데 뭐가 이게 급여 3년 치 비교 수준, 급여에 대한 부분은 여기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3년 치 비교해 달라는 거예요. 이해는 되시나요, 이제? 아직도 이해 안 되세요? 그러면 저한테 개별적으로 오세요, 말씀드릴게요. 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이거 본 위원장도 하나, 있는 김에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보건관광국에서 세입ㆍ세출예산안 사업보고서에 세부사업 증감 사유를 기재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 세부내역을 증감 내역에 사유를 달아 갖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해하세요? 국장님, 보건건강국 국장님!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보건건강국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네, 이해하시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잠깐만 한 번 더, 죄송합니다. 지금 이해를 못 했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지금 세입ㆍ세출예산안 사업설명서에 개별 세부사업 증감 사유가 기재되지 않고 있어요, 안 왔어요. 세부내역이 없다고요. 그 세부내역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서 그 자료 좀 달라는 얘기입니다.

다음은 질의가 있겠습니다. 우리 이채명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안양 출신 이채명 위원입니다. 간밤에 매우 불행한 일이 좀 있었습니다. 조계종 우리 총무원장을 지내신 불교계 큰 어른이자 자승스님께서 입적을 하셨는데요. 우리 사회의 길을 밝혀주신 큰 어른을 잃은 슬픈 소식이 불교계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많이 좀 슬퍼하고 있습니다.

자승스님이 평생 강조하셨던 게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평생 진력을 해 오셨습니다. 자승스님의 귀한 가르침과 뜻을 우리 경기도의회도 계승을 해서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가 우리 국민들 중에서 가장 기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는 장애인이다라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장애인 국장님께 제가 지금부터 장애인 기회소득을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장애인 기회소득 관련해서 사업설명서 593쪽에는요, 사업추진 자체평가에 ‘미흡’으로 나와 있습니다. 앞서서 우리 모 위원님 질의하셨을 때 ‘미흡’으로 나왔죠. 그런데 이 ‘미흡’은 당초 사업부 내에 2,000명에 대한 평가이고요. 1회 추경에 증액한 5,000명 몫은 아직 자체평가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추경에서 집행된 건 아직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렇죠. 그러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조건부 변경 협의가 완료된 일자는 혹시 언제이죠?

○ 복지국장 김능식 10월 19일입니다.

이채명 위원 10월 19일. 얼마 되지 않았네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채명 위원 현재 진행 중인 성과평가는 경기복지재단에서 장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성과분석연구라고 하는 연구과제, 보니까 2,100만 원으로 지난달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지금 하고 있어요. 맞죠? 맞나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맞습니다.

이채명 위원 이미 중간보고는 보니까 개최를 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중간보고는 한 번 했습니다.

이채명 위원 중간보고의 발표 자료도 한번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알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성과분석연구에는 양적ㆍ질적조사를 병행하는데 양적평가 중에서 보니까 방문면접조사는 70명에 불과하더라고요. 그리고 질적평가의 심층인터뷰 12명, 그리고 초점집단인터뷰, FGI라고 그러죠. 6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연구과제 투입 인력을 좀 제가 봤을 때는요, 3배로 늘려서라도 이것을 1월까지 가지 마시고 12월 초에 끝내는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것인지.

○ 복지국장 김능식 네, 필요하다면 12월 달에 끝내는 게 저희도 좋긴 해서 필요하면 뭐 추가해서라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왜냐하면 이 성과분석연구 기간을 단축을 해야만이 성과평가하고 사회보장협의 완료가 빨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습니다.

이채명 위원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행정력에 조금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뭐 그나마 그래도 한 4~5개월 당겨서 지금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건데요. 더 당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서 593쪽에 보니까 2023년도 추진실적에 보시게 되면요, 사업신청 9,817명 당초 사업량의 4.9배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채명 위원 복지국장님과 장애인복지과장님이 적극행정 그리고 능동행정의 마인드로 했다라고 하면요. 내년이죠, 2024년 사업량을 처음부터 저는 1만 명으로 맞췄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채명 위원 자, 대상자를…….

○ 복지국장 김능식 1만 명도 저희가 최소한으로 잡은 겁니다.

이채명 위원 그렇지만 애당초 차라리 1만 명으로 맞췄으면 대상자를 7,000명으로 확대와 동시에 바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협의회 재협의를 통해서 내년에 사업목표량 1만 명으로 늘었을 거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애초에 처음에 사업량을 적게 잡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런 측면, 연초에 2,000명으로 해서 좀…….

이채명 위원 높게 잡았어야죠.

○ 복지국장 김능식 많이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런 아쉬움이 있죠. 자, 우리 경기도 자료에 보면요, 정도가 심한 장애인 수가 지금 현재 12만 6,393명이죠. 제가 봤을 때는요, 이 중에 신체하고 사회활동 수행에 큰 어려움이 없는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전체에게 지원하는 것이 지금 신청 접수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검증 그리고 최종 대상자 확정까지 행정력 낭비를 하지 않는 최고의 효율성 높은 복지정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 복지국장, 복지국과 복지재단에서 제가 지금 제안하는 방식의 방식대로 내년에 2024년도에 사업 변경안, 구상안 연구과제를 저는 수행했으면 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국장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연구과제라고 하시면…….

이채명 위원 지금 우리 경기도 자료에 보시면요, 정도가 심한 장애인 수가 지금 현재 12만 6,000명 정도 되거든요. 제가 봤을 때 지금 현재 이 중에서 신체 및 사회활동 수행에 큰 어려움이 없는 이런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있잖아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전체에게 지원하는 것이 신청 접수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최종 검증, 대상자 확정까지 행정력을 낭비하지 않는 그런 최고의 저는 효율성 높은 복지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 등을 해서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제안을 제가 국장님께 드린다는 말씀입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위원님 말씀대로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그렇게 이제 정말 확대를 하면 기본소득과의 차별성도 사라지는 측면도 있어서…….

이채명 위원 그렇지만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전체에게 말씀드리는 거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래서 그건…….

이채명 위원 지금 왜냐면 정도가 심한 장애인 수가 12만 6,393명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을 1만 명에 맞게 예산 편성을 하되 7,000명 몫만 예산 집행하되, 3,000명 몫으로 나중에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협의가 끝나는 대로 바로 협의 결과에 따라서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그 부대의견을 붙이는 걸 제가 제안을 이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복지과에 제가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보장협의 결과 문서, 사업추진, 성과평가 문서 각각 끝나는 대로요, 우리 예결위원 전원에게 제출 및 그리고 보고해 주실 것을 제가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리고 제가 아까 지금 몇 개 자료요구를 못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공공…….

(타임 벨 울림)

이상 나머지는 보충질의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이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전자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전자영 위원 용인 출신 전자영 위원입니다. 자료요청한 것 관련해서 한 가지 국비 삭감된 게 각 국마다 있죠. 지금 제가 받았거든요. 그래서 각 국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한 국비 삭감돼서 지금 경기도 각 국에서 어떻게 대응책을 마련했는지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세요.

○ 복지국장 김능식 복지국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국비 삭감된 거가 한 14개 사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이제 단년도 사업으로 애초부터 진행되었던 것들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이유로 이제 하는 게 있는데 사회서비스원 설립 운영과 관련해서 나오던 국비 7억 5,000이 전체적으로 각 전국 시도별로 삭감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그거는 저희가 현재는 도비로 그 국비 부분을 대신 편성해서 올렸다는 말씀드리고요. 기타 조그마한 사업들이나 이런 것들은 문제가 안 생기도록 이렇게 조율해서 처리할 수 있는 사항들입니다.

전자영 위원 문제가 안 생기도록 국비가 아닌 도비를 마련을 하다 보니까 결국에 도 재원을 써야 되는 상황인 거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다음에 저한테 자료 주신 운영지원과라고 해서 왔는데 부서가…….

○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사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사업들은 국가하고 광역자치단체가 협업해서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고요. 그중에서 15개 사업이 있었습니다마는 6개 사업에서 국비가, 8개 사업에서 국비가 좀 떨어졌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큰 사업은 국가에서 코로나 검사하는 데 있어서 코로나 검사가 감염병이 4종으로 떨어지면서 저희 연구원에서보다는 병원에서 대처하는 게 많기 때문에 그게 한 22억 정도 되는 돈이 삭감되고 나머지는 국가 감염병 관련돼서 저희가 조사하고 검사하고 하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업들이 있고 일부는 증액된 것들도 있고 일부는 삭감되고 해서 뭐 크게 문제 없이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면 지금 앞서 이제 설명했던 우리 복지정책하고 5개 국, 아니 5개 과 여기서 삭감된 것 중에서 크게 사회서비스원 재원을 도비로 마련을 한 거네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전자영 위원 사실 경제가 어렵고 재정을 자꾸 줄이다 보면 가장 그것을 빨리 느끼는 계층이 사회취약계층 아닙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렇죠? 그래서 돈이 있는데 경기도, 그러니까 행정기관이 돈을 쌓아놓고 풀지 않고 민생을 챙기지 않으면 결국 그 고통을 다 우리 도민들이 떠안게 되는 건데 사실 그런 측면에서 보더라도 재정을 좀 확대하는 걸로 가야 된다 그런 생각이 저는 듭니다.

자, 그것과 관련해서 우리 2024년도 기금 중에 사회복지기금 그다음에 노인복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 노인복지 지원사업은 노인들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잖아요.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취약하지는 않으시더라도 일단 뭐 좀…….

전자영 위원 그렇죠. 우리가 어르신들의 삶을 챙기고 해야 되는 그런 큰 목적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육체적으로 좀 취약하시죠.

전자영 위원 그런 데 쓰라고 만들어 놓은 돈 아닙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이분들 돌아가시고 나서 그 노인복지 지원사업 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이 기금의 목적이 살아계실 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목적이잖아요, 이 기금 목적이?

○ 복지국장 김능식 그렇죠.

전자영 위원 그러면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그냥 그 목표액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건 어쨌든 비융자성 사업에 쓰는 거고 필요하다고 하면 재정이 열악할 때 언제든지 이 기금에서 사업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맞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니까 돌아가시고 나서 효도하는 건 의미가 없어요. 본 위원이 볼 땐.

○ 복지국장 김능식 근데 이제 기금이라는 사업…….

전자영 위원 근데 이 사회복지기금의 활용도가 지금 30% 미만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있다고 하면 줄이고 줄이고 긴축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이 기금의 목표인 살아계실 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게 하는 게 우리 경기도의 목표 아니냐고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건 맞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면 돈이 없어서 못 쓰는 게 아니라 있으면 그 목표에 맞게 쓰면 되는 거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어렵다고 해서 있는 돈을 그냥 쟁여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금을 해 놓을 때는 다 그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금을 써야 될 때는 써야 되는 거예요.

○ 복지국장 김능식 꾸준히 활용을 잘 하고 있습니다.

전자영 위원 꾸준히 활용하는데 활용도가 30%가 안 된다니까요.

○ 복지국장 김능식 원래 기금 취지상 시범사업을 시작하다가 성과가 좋으면 그걸 예산에 편성을 해서 하는 작업도 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기금은 항상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될 필요성은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다 못 쓰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전자영 위원 아니, 지금 경기도민의 어르신들의 삶이 안정적이지 않은데 돈만 안정적이면 뭐 합니까, 국장님. 그 판단을 하셔야죠.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사업계획을 잘 짜보겠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니까 줄이고 안 쓰고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기금에서 우리가 사업의 목적에 맞게 써야 할 것이 있으면 살아계실 때 효도할 수 있게 그 돈 쓰자는 겁니다, 본 위원 얘기는.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전자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제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제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제영 위원 안녕하세요? 성남 출신 이제영 위원입니다. 복지국장님, 2024년 예산안 기준 장애인 지원사업이 국비사업이 몇 개인지 아십니까, 혹시?

○ 복지국장 김능식 국비 쪽에서…….

(복지국장, 자료 확인 중)

이제영 위원 자료 보시지 말고 그냥, 꼭 외워야 될 건 아니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장애인 사업이 2개 과인데요. 국비사업이…….

이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65개로 돼 있고 자체사업이 107개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자체사업은 도 직접사업이 있고 시군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결국에는 자체사업의 장점은 국가가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복지를 도민에게 시혜를 주는 장점이 있거든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렇죠.

이제영 위원 그렇죠? 그것 때문에 사실은 무리해서 하는 건데 그러다 보니까 국비 매칭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서 경기도가 어느 정도 여건인지를 혹시 알고 계셔요?

○ 복지국장 김능식 국비 매칭비율이라고…….

이제영 위원 네. 국비 지원받는 사업이.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 복지국장 김능식 국비 지원받는 거는 일단 각 시도별로 비슷한 수준을 전제해서…….

이제영 위원 그렇게 알고 계시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제영 위원 경기도가 39.8%예요. 국비 지원받는, 매칭해서 국비 받는 게. 그다음에 가장 높은 곳은 경남이 68.7%입니다. 그러면 좋게 얘기하면 경기도는 도민들한테 선제적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정책을 펼쳐 나간다라는 장점이 있는 것이고요. 그 반대로 생각하면 재정여건이 어려워졌을 때는 누군가는 나쁜 지사가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주던 사업을 안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이게. 그러다 보면 누구는 생색내고 누구는 욕을 먹어야 되는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신규사업을 하거나 이럴 때에는 이게 어느 한 개별적인 분야를 놓고 보면 다 필요하죠. 안 하는 사업, 필요하지 않은 사업은 저는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데 전체 펼쳐놓고 봤을 때 경기도에서 국비 매칭비율이 경남하고 따지면 28.9%가 차이가 나거든요. 그러면 거기는 자체사업을 그만큼 적게 한다는 얘기입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런 의미죠.

이제영 위원 이거는 재정여건이 좋아질 때는 아주 필요한 정책이에요. 좀 전에 전자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도민들한테 필요한 거, 어려운 분들한테 지원하는 거는 아주 필요한 정책인데 작년, 올해 이렇게 경기도 재정이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정책을 계속 펴나가면 언젠가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십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사실은 상황 변화에 따라서 신규사업은 당연히 필요한데 과거부터 해 왔던 사업들에 대한 일몰 여부도 같이 검토를 해야 되기는 하지만 일몰도 현실상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그게 조화를 이뤄야 되는데요. 그렇다고 신규사업을 아주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시군하고 이거는 어차피 합의하면서, 협의하면서 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영 위원 공적 예산의 가장 단점이 뭐냐 하면 필요한 데 꼭 돈이 가는 게 아니라는 얘기죠. 예를 들어 경기도 같으면 도지사, 시군 같으면 시장ㆍ군수의 공약사업에 의해서 돈이 지출됩니다. 그럼 바꿔 얘기하면 표가 되는 데 예산이 더 간다는 얘기죠. 더 필요한 데 예산이 안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게. 그러다 보니까 기업 같으면 효율성이 없고 그러면 일몰사업으로 다 정리를 하는데 공적 영역에서는 사실은 그게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럼 정리는 안 하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저도 현직에 있을 때 국장님하고 마찬가지 입장이었겠지만 일몰한다는 게 효과가 51만 있고 49만 있어도 그거 일몰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 거기에다가 도민들의, 시민들의 요구는 점점 커져요. 그럼 신규사업을 안 할 수가 없는 조건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자리에 계신 많은 위원님들도 자꾸 재정 확장하는 거를 요구하시거든요. 돈만 있으면 그거 반대할 사람 아무도 없죠. 그런데 이러다 보니까 가야 될 데 안 가고 안 가야 될 데 가는 이런 예가 많이 있다는 거죠. 제가 전에 추경예산 할 때도 참전명예수당 얘기했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제영 위원 그런데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고 꼴찌로 40만 원 주고 있는데 광역에서 대부분이 월 10만 원씩 주고 있는데 왜 이런 거 증액을 안 하죠? 6ㆍ25참전용사 같은 경우는 평균이 92세인데 돌아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까, 그분들? 다른 거는 신규사업으로 증액된 게 굉장히 많아요. 보건건강국도 13건에 160억, 복지국도 11건에 150억. 그러면 어떤 게 더 필요하죠?

○ 복지국장 김능식 참전수당 같은 경우는 민선8기에 일단 한 26만 원 하던 걸 40만 원으로 올렸고요. 여기에 관련해서 하도 편차가 많으니까 보훈처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거기에 맞춰서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영 위원 그래서 제가 보건복지 있을 때 그 얘기했잖아요. 보훈수당이나 이게 수당이 시군별로 편차가 굉장히 크거든요. 그럼 경기도에서 강제할 수는 없지만 뭔가 도비 매칭사업으로 관여를 한다든가 뭔가 해서 어떤 평준화시키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안 하니까 어느 군은 재정여건이 어려운데도 많이 주고 있고 어디는 안 주고 있고 이러다 보니까 이게 결국에는 같은 도민으로서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노력은 안 하고 26만 원 하던 거 40만 원으로 올려줬으니까 많이 올려줬다? 아니, 경기도보다 훨씬 여건이 못 한 데는 월 10만 원씩 주고 있는데 그럼 다른 거는, 똑같은 쪽으로 이게 돼야 되는데 신규사업으로 조례가 제정이 돼야 되는데도 안 하고 있으면서도 제정도 안 하고 예산을 편성하면서 그렇게 해야 될 건 왜 안 하느냐 이런 지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개인 운영 장애인 거주시설이라고 있습니다. 내용 아시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제영 위원 거기가 지금 그룹홈이 33개소고 거주자시설이 40개소가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제영 위원 그러면 지금 기재부에서는 법인시설은 국비 지원을 하고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그렇습니다.

이제영 위원 그리고 법인을 유도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제영 위원 그런데 이게 잘 안 되고 있단 말이에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렇죠.

이제영 위원 그러면서 보건복지부에서 뭘 하고 있느냐, 국비의 70% 지원을 권고하고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제영 위원 제가 이 사무관하고도 통화를 했어요, 직접. 그래서 거기서도 이런 내용은 다 잘 알고 있지만 여기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니까 70%는 지원해라 권고를 하고 있는데 경기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복지국장,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그냥 아는 거로 답변하세요, 옆에 물어본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게 아니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지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개인이 운영하는 시설인데 법인 전환만 되면 국비가 지원이 되는데 본인이 안 하는 측면도 있고요.

이제영 위원 국장님, 그건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그렇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상태 운영하면서 만약에 사건ㆍ사고가 발생이 돼서 언론에 크게 보도가 되면 그때는 아마 이거 지원하는 거 바로 될 겁니다. 그럼 여기 지금 24시간 운영하면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왜 안 되고 있느냐는 국장님이나 우리 과장님은 다 알고 계셔요. 그런데 사건ㆍ사고가 없으니까 그거 다 무시해 버리고 그냥 그쪽에서 아무리 아우성치고 뭐를 해도 예산 증액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70% 정도까지 하면 지금 경기도에서 집행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증액을 해야 되는데 제가 일전에 과장님하고 그 관계자들하고 다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올해 예산 반영된 걸 보면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는 지금 현재 최악의 상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러면 머지않은 날에 사건ㆍ사고가 발생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거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 사람들도 복지사업 하는 데 자선사업으로 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자기 돈 여기다 투자해 가면서 아무 이익 없이 복지사업 하는 데가 어디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도 현상유지 정도는 돼야만 이게 운영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그게 되지 않는 조건이라고 하면 다른 거 신규사업도 중요하지만 그런 데도 배려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어서 관계자들 같이 간담회도 하고 그 필요성도 얘기를 하면 최소의 보건복지부에서 권고하는 70%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 반영해야 되는데 이런 게 하나도 안 되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거는 제가 어떤 게 더, 지금 여기서 감액을 한다 증액한다 하는 말씀은 드리지 않고 제가 이거 나름대로 판단해서 감액조서는 감액조서대로 증액하는 건 증액할 것대로 이렇게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다만…….

이제영 위원 그리고 지사님의 공약사업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데, 더 필요한 데 재정이 갈 수 있도록 하셔야지 그걸 무시할 수는 없지만 지금 경기도 2024년도 예산 편성한 걸 보면 많이 그렇지가 않다라는 걸 제가 지적드리고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이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미자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남양주의 조미자입니다. 먼저 보건의료과의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지원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게 국비사업인 거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국비 지원사업입니다.

조미자 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을 보면 의료비 지원이 총 사업량은 200건이에요. 그런데 3분기까지 272건으로 지원이 끝나, 어떻게 보면 이미 예산을 다 썼을 거로 예상이 되는데 맞나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맞습니다. 예산 소진 다 되었고 지금 의료기관에서 청구한 금액이 내년도 신규 예산 편성하면 올해 거 진료비 지원해 주고 나면, 의료기관에 나가고 나면 없고 복지부에 이 예산에 대해서 증액을 계속 요구했는데 중앙부처 예산이 증액을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미자 위원 그런데 복지국에서 국비가 안 되기 때문에 경기도의 수많은 외국인노동자들이, 근로자들이 그냥 아프고, 사실 최근에도 저희 지역에서 한 분이 돌아가셨어요, 쪽방에서 주무시다가. 이런 사고들이 있었을 때 같은, 다행히 형이 같이 와 있어 갖고 처리하고 이러기는 했는데 그럴 때 안타까움들이 되게 큰데 경기도 자체에서 국비만 바라보고 할 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의 정책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이 부분은 외국인근로자가 본래 정상적인 과정에서 들어오면 건강보험이 되고 별문제가 없습니다. 여기는 지금…….

조미자 위원 미등록.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들과 노숙인들에 대해서 일부를 의료비 지원해 주는 건데 복지부도 예산 증액에 어려움이…….

조미자 위원 있다고는 해서…….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해서 예산을…….

조미자 위원 저희들이 등록으로 왔다가 기한이 넘어가고 이러다 보면 미등록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는데…….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맞습니다.

조미자 위원 경기도 자체 내에서의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고민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또 한 가지는 이 내용에 있어서 노숙자도 해당되고 또 난민도 최근에 급증을 하고 한 건데 출산이나 분만에 대해서는 의료비 혜택이 안 되는 거 알고 계신가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파악 못 했습니다.

조미자 위원 출산하고 분만인 경우에는, 출산인 경우에는 의료비 혜택을 못 받게 돼 있어요, 질병으로 범주에 들어가질 않아서. 알고 계신가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아니, 지금 말씀 주셔서 제가 인지했습니다.

조미자 위원 병원 자체에 그런 담당하는 과가 없는 곳들이 많고 의료원이라든가 이런 곳으로 돼 있어서. 전체를 못 하더라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것만이라도 경기도에서 사업화해야 되지 않을까. 이 부분이 그냥 멀리 떨어져서 와서 본인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노동자들이 아니잖아요. 저희들의 경제에도 많은 역할을 해 주고 있는 분들인데 도에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시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의견을 드리는 거고 내년에 국비만 의존하고 있어서 “국비랑 매칭이 달라서 안 돼요.”가 아니라 경기도 자체에서 이 부족분에 대한 예산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위원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저희도 만약에 이런 경우에 저희가 도 예산을 또 사용하기 위해서 반영하면 아무래도 국가의 책임 자체가 점점 소실되는 경향이 있는데…….

조미자 위원 사업은 별도로 세우셔도 될 것 같아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이 사업하고 별개의 사업으로 해서…….

조미자 위원 네,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오히려 조금 소외계층의, 특히 외국인들 잘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조미자 위원 지금 범위가 점점 늘고 난민도 지역에서 굉장히 많이들 지역마다 흩어져서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에 대한 역할을 경기도가 해 줘야 되지 않나라고 해서 제안 및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현장 의견 반영해서 좀 더 고민해서 다음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꼭 기억해 주십시오.

다음은 노인복지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사실은 어르신들이 여가도 중요하지만 가장 많이 원하는 게 뭐냐고 하면 일자리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래서 내년 예산에 1억 7,800이 증액은 돼 있는데 사업의 내용을 바라보니까 저희 지역에서 했었던 사업도 들어가 있고 하는데 실제로 되게 기대에 많이 부푸셔서 많은 창업들 내지는 일자리에 도움을 받아서 좋아하시는데 문제는 판매나 이런 부분들이 어르신들이 개척을 하시기도 어렵고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처음의 의욕과는 달리 실망감이 굉장히 크시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지원하는 금액은 거의 시설비 지원이잖아요. 이 부분에 마케팅이나 컨설팅이 필요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두도 만드시고 누룽지도 만들고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판매가 안 되다 보니까 초기에 시설 개선할 때는 굉장히들 좋아하셨는데 굉장히 어려워하시거든요.

○ 복지국장 김능식 사실 그 부분이 맞는 말씀이신데 저희가 하나의 사업장마다 지원하기는 어렵고요. 그래서 광역노인일자리센터나 시군일자리센터에서 컨설팅 사업들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래도 조금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거는 꼭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왜냐하면 지금 점점점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어떤 상황이든 이런 하드웨어를 할 때가 어찌 보면 쉬워요. 예산이 딱 투입되고 하는데 그다음에 지속 가능하게 해 줘야 되는 역할도 저희들이 예산을 투입할 때는 거기까지도 3년, 5년 계획을 잡아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알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다음에 종합재가센터 사회서비스원에 질문 좀 드릴게요. 사실 남양주에 종합재가센터 들어온다고 해서 저희들이 많은 기대를 하면서도 우려를 많이 했었어요. 그 우려점이 뭔지 아시죠?

○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안혜영 사회서비스원 원장 안혜영입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것처럼 민간시설과의 경쟁구도로 오해가 좀 있어서 그 부분이 많이 애로점이었습니다.

조미자 위원 실제로 그 부분이 저희 지역에서도 대두가 됐었고 그래도 많이 노력하셔서 그런 이미지 전환하는 데는 노력을 많이 하시긴 했는데, 민간하고 공공이 계속 경쟁하는 구도가 되면 어디가 이길까요? 표현이 좀 그렇지만.

○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안혜영 서비스나 그런 적극적인 부분에서는 민간이 좀 나은 부분이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간단하게 마무리하자면 재가센터를 계속 더 만들어 나갈 계획이신가요?

○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안혜영 처음에 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됐을 때는 3개 정도 더 추가하려고 예산이 확보됐었는데요, 지금은 중앙사회서비스원도 그렇고 다른 시도도 기능 전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적극적으로 기능 전환에 대해서 거점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안혜영 네, 광역의 거점센터로 기능 전환에 대한 고민을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민간의 재가센터들이 오히려 이곳에 와서 다시 재교육받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으로 전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안혜영 네, 감사합니다.

조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조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최효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최효숙 위원 군포 최효숙 위원입니다. 저는 짧게 짧게 답변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중증 발달장애 관련돼 가지고 여쭤보려고 그러거든요. 복지국장님.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최효숙 위원 이 관련돼서 제가 먼저 사실은 보고를 1차 받은 적이 있고요.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라고 하면 일반 발달장애인과 무엇이 다르죠?

○ 복지국장 김능식 아직 최중증에 대한 발달장애 정의가 명확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보건복지부도 준비 중인데요. 그래서 저희도 시군에서 중증 발달장애인 중에서도 최중증이라고 선별되는 분들을 1,500분을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효숙 위원 그래서 이제 누가 최중증이냐 거기에 기준 해서 나는 최중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가족이 생각할 때. 가족이 판단하잖아요. 이 중증 장애인이라는 것의 힘듦을 가족이 제일 1차적인 판단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최중증 발달장애 돌봄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어서 일반적인 프로그램하고는 다를 거다라는 생각을 해서 전문교과과정이라는 게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지. 그래서 제가 설명을 듣긴 들었어요. 전문가들이 상담사들이 될 거고 정신과 이런 얘기를 듣기는 했는데 약간 모호해서.

○ 복지국장 김능식 아마 이론적인 교육은 좀 적게 하고 사례 위주나 이런 교육 위주로 돼야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효숙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그때도 보고받았을 때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자의ㆍ타의든 시설에도, 정신……. 하기는 어렵고 시설에도 위탁하기가 어려워서 가족이 전적으로 돌봄을 부담하고 있어서 결국에는 돌봄가족수당까지도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까지 제가 다 들여다봤어요. 전문인력 도입한다고 그래서 이게 해결이 될까, 결국에 부담은 가족이 하는 건데.

○ 복지국장 김능식 가족이 돌보는 분들이 하나가 있고…….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최중증 발달장애, 그냥 발달장애. 모든 발달장애의 1단계에서부터 5단계 아니면 10단계로 했었을 때 단계의 유형을 다 구분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최중증 발달장애라는 모호성을 가지고 어떻게 지원을 그들 특정인에 한해서만 할 수 있겠느냐라는 것을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가족 입장에서는 당연히 내가 이 발달장애의 가족 구성원으로서는 내 가족 구성원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라고 생각하는 구성원들이 많을 거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경계가 굉장히 모호할 거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계측해서 그런 교육이라든지 수료한 다음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때 돌봄을 제공하는 대상자가 그러니까 돌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돌봄인들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추가 수당이나 이런 여러 가지들을 구분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그들은 정말 최중증을 돌보고 싶어 하지 않을 거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결과적으로 그건 또 가족의 몫이 될 거다.

○ 복지국장 김능식 그렇게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게 일반적인 예측일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런데 정말 최중증은 누구도…….

최효숙 위원 효과 검증이 조금, 그러니까 효과 검증을 어떤 교육수료나 이런 거를 먼저, 예비타당도라든지 한번 교육을 해서 이 사람들이 어디까지 해 줄 수 있는지 그 단계를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한 다음에 예산을 반영해도 늦지 않은데 왜 이걸 이렇게 반영을 했을까라는. 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다 같이 똑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잖아요. 국가나 사회가 돌보지 못하는, 해당되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돌봐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예산을 반영한 건 맞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경계성이 다 모호하고 이 교육이 된다 하더라도 그 부분을 어떻게 진행할 거냐라는 것에 모호가 있고 그다음에 지사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에 대한 내용들이 같이 있었어서 굉장히 충분히 공감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너무 모호하다.

○ 복지국장 김능식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왜냐하면 1,500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실태조사를 하고 있고.

최효숙 위원 또 거기에다가 발달장애인 가족이 돌봄수당을 받잖아요, 지금 현재. 장애인 가정에 현금 지급하고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전문인력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은 그거대로 지원받고 돌봄수당도 지원받고.

○ 복지국장 김능식 두 개가 투트랙으로 간다고 보시면.

최효숙 위원 투트랙인데.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러니까 중복은 안 되는 거고요.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중증 장애인의, 최중증 장애인의 돌봄 대상은 결과적으로 가족이 될 건데, 지금 이거예요. 계속 이게 모순이 반복되는 거예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러니까 가족이 될 것은 예측이 되는데 하지만 가족이 아니고 일부 최중증이지만 활동지원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면…….

최효숙 위원 어쨌든 이원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양립으로 예산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고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최효숙 위원 전문인력의 맞춤돌봄을 받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은 계속 사각지대에 빠질 거다라는 게 제가 생각하는 바여서 이거는 조금 보고를 충분히 한 번 더 받아봐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니까 사업추진 타당성에 대해서, 조금은 모호성에 대해서 어떻게 구분지어질지를 미리 어느 정도 계측을 해서 예상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이런 부분을 구분해서 지을 거기 때문에 이러이러하게 필요하다 이게 아니라 그냥 좀 모호성에 대해서 하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한 말씀만 할 기회를 주십시오.

최효숙 위원 네.

○ 복지국장 김능식 누구나 돌볼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가족이 돌보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그건 수당으로 지급해서 하고요. 혹시라도 그 활동지원사가 할 수 있는 사람, 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들에게는 뭔가 인센티브를 주면 부모가 아니라도 다른 누군가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이 있어서 이런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최효숙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보니까 발달장애라는 기준이 ADHD도 발달장애잖아요. 그러니까 ADHD에서부터, 경계성장애에서부터 모든 인지장애 다 들어가는 거예요. 발달장애 구역이 넓다고요. 발달장애 구역이 좀 넓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이게 여러 가지 AI 로봇의 기능에 기준해서 정담회도 가졌고 또 이 발달장애에 관심 있어 가지고 가졌고 예산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한 명의 최중증 발달장애의 구성원들에게 역할을 해 준다면 예산을 더 증액해야 한다는 것도 동의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좀 더 예비타당도를 잘 조사해서 진행하면 더 좋지 않겠냐. 그래서 예산을 크게 범위를 넓히려면 그전에 모호성을 조금이라도 일반인들한테 확실하게 어필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지 예산이 잘못됐다라는 얘기…….

(타임 벨 울림)

좀 더 추가로 쓰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제가 지금 가족 중에 발달장애 아동들이 있을 경우에, 경계성 장애에서부터 발달장애가 있을 경우에 이 해당되는 가족 구성원들이 너무 힘들잖아요. 아이들은 성장해 가고 부모들은 늙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잠시, 이 아이들을 갓난 아이 키우는 것과 똑같이 발달장애아를 키우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죽을 때 이 아이도 같이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그렇게 자살률도 발달장애 가정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1시간만이라도 발달장애를 돌보는 가족에게 시간을 주게 하려면, 가족 구성원이 1시간만이라도 자기의 힐링 타임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거에 제가 정책 오디션을 내 가지고 AI 로봇 기반 스마트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시했거든요. 이것도 그러한 일환이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검토해서, 제가 예결위에 다시 논의를 할 건데요. 그것도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지금 이게 지사가 발달장애 가족들을 만나면서 굉장히 크게 공감을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한 발짝 더 나아가려면 좀 더 정확한 계측이나 모호성의 경계를 정확하게 국에서 잘 살펴서 단계를 나가야지 발달장애 케어를 하고 있는 가정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가정이나 관계없이 좀 보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 복지국장 김능식 감사합니다, 위원님. 지금도 사실 보건복지부에 가서 얘기를 해 보면 발달장애인 수는……. 장애인 수는 거의 동일한 수를 유지하는데 발달장애인 수는 점점 증가해서…….

최효숙 위원 네,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계측이나 모호성이나 이런 것을 지금부터라도 경기도에서 단계로 구분해서 그 모호성 경계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이 어느 수준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것을 일반화될 수 있게끔, 사람들이 인지하고 그거에 대해서 당연히 돌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해 주는 것에 대해서도 인식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최효숙 위원 시간이 지금 없어서, 매트리스 관련돼 가지고 아까 존경하는 이병숙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던 것 같은데. 보건국장님.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최효숙 위원 매트리스 관련돼서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이 매트리스가 스마트 매트리스 관련돼서 지금 이 예산이 반영돼야 되는 게 맞는 건가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저희 국에서 요구했던 내용은 아니고 상임위에서 증액됐던 예산 내용이고요. 그게 단위가…….

최효숙 위원 예산이 그래도 금액이 커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모든 예산이 효과성은 다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효율성에서 우선순위에서는 그거는 판단의 여지는 남겨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최효숙 위원 일단 추가 보충질의에서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허원 최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본질의를 모두 마치고 보충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거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명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명숙 위원 박명숙 위원입니다. 복지국장님, 아까 장애인 기회소득을 마무리를 못 했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은 사전절차도 미흡했습니다. 미흡했고, 1년 이상을 기존대로다가 잘 집행하다가 1년이 넘은 후에 정말 구체적으로다가 검토를 해서 상향 조정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전달체계도 공무원은 힘들지만 경기도에서 시군으로다가 할 때 정말 우리가 장애인도 누락되지 않고 철저하게 지원이 될 거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개선을 해 주시길 바라면서 일단 5만 원씩 있는 거는 되지만 10만 원씩 있는 거는 저는 좀 삭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장애돌봄 야간 휴일 프로그램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건 그 목적은 장애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야간에 휴일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겠다 아주 좋은 제도예요. 좋은 제도인데, 지금 우리가 여기 예정이지만 경기복지재단이 인재개발원 안에 있죠? 어디에 있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거기 안에 있습니다.

박명숙 위원 그 안에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박명숙 위원 일단은 기관 선정도 안 맞는다. 보건복지가 뭐를 새로운 사업을 할 때는 도시지역, 준복합지역, 농촌지역 해서 이렇게 세 군데를 지정해요. 우리 국민기초생활수급도 그렇게 해서 양평군이 시작이 됐습니다, 농촌지역으로. 그걸 해 본 다음에 시범으로 해서 농촌지역에서 어느 정도의 실태조사 다 끝난 후에 발표회를 갖고 여러 가지 판단을 해서 확정을 짓습니다, 이거를. 그런데 지금 이 제도는 좋지만 또 사업 대상도 몇 시에 어떻게, 장애인 연령도 나와야 되는데 그냥 모든 장애인은 다 간다. 좀 타당성이 안 맞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 복지국장 김능식 위원님, 이거는 수행기관이 복지재단일 뿐이고요. 여기는 그냥…….

박명숙 위원 사업시행 주체가…….

○ 복지국장 김능식 사업시행 할 대상을 공모하거나…….

박명숙 위원 지금 예정을 했지만 복지재단으로 했잖아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러니까 공모하는 기관인 거고요. 실제 사업 기관은 시군에 있는 복지관이나 여러 가지 장애인단체들에서 프로그램별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박명숙 위원 그러면 지금 공모를 해서 시군에 장애인복지관이 다 있잖아요. 저 그 얘기 설명을 하려고 그랬어요. 시군에 장애인복지관이 있으니까는 마찬가지 도시지역, 농촌지역으로 선택을 해서 시범으로 해 본 다음에 성공이다 했을 때 파급을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일단은 1개소에 한다고 그랬어요, 1개소 지금. 1개소 여기 사업명에요. 그래서 이것도 좀 급한 것은 아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서 이런 계획을 가질 때 정말 이게 성공하지 않는 사업이 아닌가 이래서 이것도 좀 다시 한번 생각을, 국장님 조사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 복지국장 김능식 위원님, 잠…….

(타임 벨 울림)

박명숙 위원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요. 한 가지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AI 노인말벗서비스도 참 좋은 제도입니다. 이것도 좋은 제도인데 이렇게 보면 3,000명에 4,000원을 무슨 기준으로 해서 4,000원 이걸 기준으로 하셨어요? 4,000원.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러니까 네이버 인공지능이 전화를 한 번 해 주는 비용이 4,000원이고요. 저희가 그 예산에 인건비가 편성돼 있는데 그건 어디 용도냐 하면 상담하는 중간에 그 어르신이 자살이나 우울이다 이런 단어들이 나오면 우리 사람들이 상담을 또 추가로 해 주는 작업들 때문에 인건비가 필요한 사업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위원님, 마무리.

박명숙 위원 근데 일단은 인건비가 3명인데…….

○ 부위원장 허원 위원님, 개별적으로 보고받으시고 마무리.

박명숙 위원 1분만 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말벗서비스니까 우리가 찾아가야지 이 고독, 이 어르신분들이 고독하신 어르신을 우리가 찾아가서 서비스를 즐겁게 해 드리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는 신규사업이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좀 안 맞는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부위원장 허원 위원님.

박명숙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것도 마찬가지 삭감하고 추후에 충분한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반응은 좋은 사업이라는 부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숙 위원 네, 반응은 좋은 사업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마무리 지어 주십시오.

박명숙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은 우리 이영주 위원님.

이영주 위원 제가 본질의를 놓쳤습니다, 좀 일이 있어서. 양주 출신 도의원 이영주입니다. 우선 국장님, 어려운 시국에도 우리 복지 전체 예산은 늘었습니다. 그렇죠? 몇 % 늘었죠?

○ 복지국장 김능식 11% 정도 늘었습니다.

이영주 위원 지금 31개 시군은 더 늘었습니다. 우리 양주시도 지금 13.33%가 늘었습니다. 경기도 복지비율이 늘어나면 31개 시군은 복지비율이 더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그렇죠? 인정하시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고정비가 많이 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주 위원 그리고 우리 경기도를 보면 17개 시도 중에서 복지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맞죠?

○ 복지국장 김능식 사회복지 비중이…….

이영주 위원 네, 사회복지 분야는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잠시만요. 부모 급여 시군별 지원비율 및 예상 매칭비율을 보면 국비가 일정하지 않고 시군별로 다릅니다. 평택시가 80%, 용인시는 75%, 이천시는 65% 그리고 양평군ㆍ여주시도 65%. 국가는 차등보조율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도 활용하고 있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정책적인 사안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영주 위원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가 아직 안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기다리다가 지금 좀 늦게 들어왔는데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우리 경기도 복지정책이 뭐가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예를 들면 장애인 기회소득 같은 거는 시군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도비 100%로 하고 있고요.

이영주 위원 도비 100% 사업 말고요, 차등보조율에 따른, 지역 재정에 따른, 지역 기금 운용에 따른, 지역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따른 경기도의 차등지급 보조율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냐 묻고 있습니다. 지금 국가에서는 그래도 지역별로 차등보조율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 다른, 제가 지금 정신없이 올라와서 자료를 몇 개 놓치고 왔는데 국가에서는 지금 차등보조율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이렇게 복지제도를 난발해 놓고서 차등보조율 제도를 지금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려운 곳은 더 어렵게 만드는 복지정책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복지국을 오징어게임국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합니다, 국의 명칭을. 누가 먼저 죽느냐. 복지로 31개 시군 중에서 누가 먼저 재정 고갈로 죽느냐를 지금 복지국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 양주시를 보더라도 다른 국의 예산은 다 줄었습니다. 그런데 기초연금 113억 증액됐고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37억 증액됐고 장기요양시설급여 12억, 장기요양재가급여 14억, 생계급여 47억, 생계급여 44억, 장애인 활동지급 42억, 부모급여 124억, 누리과정 운영 12억. 계속 이게 매년 증가될 겁니다. 이거 어떻게 우리 경기도에서 이 어려운 시국에 그리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어려운 시군에 어떻게 대책을 갖고 계신지 국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예산 부서와 논의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영주 위원 노력이 부족합니다. 지금 제가 의원이 되고 나서 노인장기요양……. 잠시만요. 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경기도에서 건의를 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듣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예결위원이 되고 나서야 그때서야 움직이셨습니다. 국회에서 그래도 희망 있게 우리 지역구,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부탁도 드려서 저랑 당은 틀리지만 정성호 의원님께서 지금 국회 법안을 개정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경기도, 너무 일을 안 하시는 거 아닙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저희 보건복지부도 몇 번 찾아가고 건의도 하기는 했지만 보건복지부도 뚜렷한 답이 있는 건 아니라서요.

이영주 위원 답을 우리가 제시해야죠. 거기서 우리 경기도 상황, 31개 시군의 상황을 잘 모릅니다. 그럼 우리가 대안을 가지고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일단 기초의료수급자에 대해서…….

이영주 위원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국비가 전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운 거라서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많이…….

이영주 위원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을 우리는 그냥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일하지 않았습니다. 이제서야 좀 움직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복지국장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우리 복지의 문제점들을 공부하시고 이런 문제를 국회에서 법률로서 고쳐서 재정이 건전치 못한 시군을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이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안명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파주의 안명규입니다. 자료를 받으려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제가 찾아 보니까 인터넷에 바로 치면 나오네요. 다만 이 자료를 요청했던 부분은 이 사업에 대한 부분에서 과연 국장님, 우리 보건국장님, 제가 의료급여비 도비 부담, 오전에 이어서 질의하는 겁니다. 3년 치에 대한 부분은 뭐였냐 하면 여기 사업량에 보면 2023년 대비 4,901명이 증가해서 한 300억 정도를 증액시킨 겁니다. 그렇죠? 처음에.

○ 복지국장 김능식 보고 계신 자료는 예산 사항별 설명서 말씀하시는 거죠?

안명규 위원 그렇죠. 여기 사업설명서 313페이지예요. 그거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거 보시고요. 어쨌든 추계에 대한 부분을 제가 알고 싶어서 3년 치를 받으려고 했던 부분인데 이게 전년도에는 25만 7,821명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26만 2,722명. 그래서 이 추계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했냐라고 그러니까 아까 조금 전에 오셔 갖고 이건 국가에서 해 줘서 했는데 4,901명을 해 줬다. 이게 국가에서 내려 주는 인원이에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거는 국가에서…….

안명규 위원 그러면 국가에서 이렇게 내려주면 국비를 받으셔야지. 이거 전부 우리 도비로 하는 거 아니에요? 이거 100% 도비예요, 국장님. 그래서 어쨌든 시간이 자꾸 가니까, 우리가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그것도 자료 봤는데 기준소득 40 치니까 여기 자료 나와요. 그냥 1인가구 207만 7,000원, 3인가구 나오는데 저는 자료를 벌써 달라 한 지 30분이 넘었는데 저 이거 5분 만에 찾았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세수의, 인원에 대한 부분은 이건 국가에서 받았다면 국가한테 이 부분에 대한 비용을 같이하시자고 비율을 얘기하셔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건 맞습니다. 그런데…….

안명규 위원 그런데 지금 세수에 대한 부분은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영주 위원도 질문을 했지만 복지부 예산에 대한 부분이 점점 높아지고 가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줄이려야 줄일 수가 없으니까 이러한 부분이라도 뭔가 컨트롤타워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에서 저는 여기 도비 부담금 300억에 대한 부분은 삭감 의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위원님, 이거 잠깐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시면 자료를 제대로 해 갖고 오십시오. 지금 제가 일부분을 말씀드리고 해도 똑같은 말씀이고 그다음에 수치나 이런 부분도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전에 질의하면서. 그리고…….

(타임 벨 울림)

아무튼 그 부분은 저도 제 의견대로 삭감 의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위원님, 이거는 특별회계에 들어가는 일반회계 예산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개별보고는 그 자료 개별적으로 만나서 개별로 마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장대석 위원님이 본질의를 못 하셨기 때문에 장대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장대석 위원 시흥 출신 장대석 위원입니다. 제가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관련돼서 상세한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니, 온 자료가 우리 사업설명서에 있는 자료보다도 더 부실합니다. 2024년도 세입ㆍ세출 설명서에 있는 자료보다도 더 간단하게 왔어요. 국장님,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게? 상세한 자료를 요청하는데 어떻게 사업설명서보다 더 간단하게 왔습니까? 제가 간단하게 요약해서 달라고 했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이것도 그런데 시군과 함께하고 경로당에 수요가 있어서 하는 사업으로 지금은 사업물량만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장대석 위원 아니, 이 사업계획을 만들고 110억의 예산을 만들 때는 근거가 있는 거잖아요. 어떻게 상세한 자료를 요청했는데 더 간단하게 오냐고요. 여기에 있는 문구 그대로 옮겨 갖다가 한 장짜리로 종이만 바꿔서 나오셨어요. 110억의 예산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것이 얼마나, 얼마나 필요한 예산이고 어떻게 쓰여야 될지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말 좀 해 보세요.

○ 복지국장 김능식 경로당에 여러 가지, 시설낙후 문제나 가구들에 대한 개보수 지원 등이 필요해서 편성하게 됐는데요. 이거는 작년부터 히스토리가 있는 사업내용입니다.

장대석 위원 히스토리가 있으면 히스토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있는 거고 이것이 제안이 된 이후에 집행부에서 검토를 하면서 사업으로 반영하고 이런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이 속에서 근거 자료도 만들고 이렇게 한 과정이잖아요. 어떻게 사업설명서보다 더 간단하게 요약을 해 가지고 줍니까? 리스트가 나온 것도 아니고.

○ 복지국장 김능식 이거는 이 예산이 확정되면 공모나 이런 걸 통해서 진행시킬 예정입니다.

장대석 위원 국장님, 근거를 만든 다음에 예산을 만드는 거죠. 이게 도 정책사업으로 제안이 되더라도 집행부서에서 해야 될 역할은 이 예산을 가지고 근거를 만드셔야죠. 그것을 심의받는 게 예결위 아닙니까? 제 말이 틀렸습니까? 이게 10만 원짜리 예산도 아니고 110억 예산을 어떻게 이렇게 딸랑 한 장으로 주세요? 경기도 내 어느 시군에 몇 개, 이런 것도 하나도 없고 어느 경로당에 몇 개도 없고.

○ 복지국장 김능식 시군비 반영이 있기 때문에 시군 수요를 반영해야 됩니다.

장대석 위원 시군 수요도 조사 안 하고 했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이건 워낙 인기가 많은 사업이라.

장대석 위원 워낙 인기가 많아서 수요도 조사 안 하고 했어요? 인기 많은 사업은 수요조사 없이, 근거 없이 그냥 하면 됩니까? 인기 많은 사업은 수요조사와 근거 이런 거 없이 그냥 해도 되냐고요. 집행부에서는 이 사업계획을 만들기 위해서 참 많은 시간들이 있었을 거고 몇 개월의 시간이 있었는데 아무런 근거 없이 110억을 어떻게 올립니까? 몇 개의 경로당이 해당이 되는지, 각 경로당당 얼마씩 해당이 되는지 그리고 각 경로당당, A경로당당 어떤 어떤 게 필요한 것, 그런 조사도 없이 뭉뚱그려서 110억. 거기에 경로당 냉난방비라든가 활성화 지원 해 가지고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이해가 돼요. 하지만 시설공사와 관련된 건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셔야죠.

○ 복지국장 김능식 저희가 사업계획 잡기로는요, 이건 시설 부분도 있지만 편의시설 교체의 비용도 있어서 한 곳당 보통 한 1,000만 원 정도 생각하고 그렇게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대석 위원 수요조사하신 거 없잖아요. 도의회에서 요구를 하셨더라도 그 많은 시간 동안에 수요조사 내지는 근거를 만드셨어야죠.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장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전자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자영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상임위에서 조정된 안 중에서 디지털 정신건강 연구용역 1억짜리가 있거든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유영철입니다.

전자영 위원 이거 어떤 사업인가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대면서비스 외에 비대면서비스 등을 확충하기 위해서 현재 현황과 외국사례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 의회 상임위에서 반영했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전자영 위원 사업을 어떤 걸 하면 좋을지 연구용역 하는 것 같은데, 제목으로만 보면. 이게 상임위에서 조정된 예산인데 추경에 해도 무방하죠? 시급한 사안인가요? 지금 정신건강 사업의 우선순위를 우리 해당 국에서 검토할 시간이 부족해서 이걸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아니, 계속해서, 예산이라는 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예산의 모든 항목은 사업을 수행하면 분명히 효과는 다 있지만 우선순위에 대해서 조금의 생각에 다름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들고요. 저희 상임위에서는 이걸 우선으로 반영을 해 주신 거고 그 의견은 존중하는데 저희하고는 생각이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전자영 위원 참고해서 예산 심의 때 검토하도록 하고요. 노인 AI 말벗사업 있잖아요? 제가 용인시에 시의원으로 있을 때 그게 처음으로 시도를 해서 굉장히 호응이 좋아서 확대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게 단순히 말벗의 기능이 우리가 아는 대화 이게 아니라 취약한 사각지대에 놓인 지원 이런 것도 확인할 수 있어서 AI 기술이 도입된 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 이게 반응이 좋아서 경기도에서도 시범사업으로 했다가 확대하려고 하는 사업인 거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면 그 예산이 필요한 거네요?

○ 복지국장 김능식 꼭 필요하고요. 저도 한번 통화를 해 봤거든요, AI하고. 그랬더니 1주 전에 말한 거를 기억했다가 다시 반문하거나 대화하는 기법까지 인공지능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꼭 가성비 있는 사업으로 생각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영 위원 그 기능이 우리 홀몸노인이나 좀 아프고 편찮으신 분들이 그 기능을 쓰면 연락이 닿지 않았을 때 긴급할 때 출동도 가능하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자영 위원 제 주변에 쓰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이게 쓰면 쓸수록 더 취약한 대상들한테는 이롭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 예산이 부족한 건 아닌가요?

○ 복지국장 김능식 사실은…….

전자영 위원 왜냐하면 31개 시군인데 이 지원 금액으로 봐서는 예산이 적지 않은가 싶어서요.

(타임 벨 울림)

○ 복지국장 김능식 사실은 일주일에 두세 번씩 전화드리고 싶고 또 전화했다가도 안 받거나 이러면 우리 주민센터까지 연결이 돼서 찾아가는 서비스까지도 연계되는 거라서 꼭 필요한데 사업량은 많으면 좋지만 대상자 발굴도 그렇게 쉽지는 않은 문제라서 이건 차근차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영 위원 그러면 단계별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우리 해당 부서의 의견이라는 거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마무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자영 위원님.

전자영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각 시군별로 편차가 심한데 어쨌든 지원이 조금 덜 되는 시군부터 해서 우리 경기도가 확대해 나가면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자영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전자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최효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최효숙 위원 국장님, 존경하는 장대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현대화 사업 관련돼가지고 제가 추가 보충질의하는데요. 그 110억 관련돼 가지고 인기 있는 사업이어 가지고 경로당 현대화 사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위원들이 동의를 하시지만 경기복지재단에 스마트 경로당 12억 증액이 됐어요, 아니에요?

○ 복지국장 김능식 이거는 저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쓰는 기술이나 이런 것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최효숙 위원 그거 아니라는데.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해당 국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예산은 110억에 대한 내용도 자료 제출이 미비하고 스마트 관련된 사업에 12억이라고 들어가면 개연성이 필요해 보이잖아요? 현대화 사업하고 또 스마트기기, 스마트 경로당 12억 증액은 그렇게 되면 122억이 되나요? 이거는 보류로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 복지국장 김능식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요. 제 말이 틀린 건 아니고 제 말을 포함한 사업이…….

최효숙 위원 아니, 국장님 말씀이 틀렸다라는 게 아니라 12억이라는 예산이 반영되려면 충분히 해당 국 검토랑 재단과의, 상임위든지 간에 3개 어떤 네트워킹이 잘 되어야 되는데 이게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현대화 기계도 설명 듣다 보니까 어느 정도, 왜 이렇게 제대로 된 자료와 정보나 이런 것들이 국장님을 통해서 잘 전달이 안 될까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 복지국장 김능식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모든, 돌봄 관련돼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아까 24만 원 작년에 1인당 증액됐던 부분이 있었잖아요? 참전용사와 관련된 것도 그렇고. 복지 예산이 있다면, 예산만 있다면 누구나 국가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잘 해 나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예산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애인 기회소득 관련돼 가지고 70억, 30억을 삭감했어요. 이게 작년부터 시행됐던 예산이잖아요?

○ 복지국장 김능식 올 초부터.

최효숙 위원 올해부터죠, 올해부터. 2024년도 예산이 올해부터 예산된 계획인데 5만 원으로 됐던 거를 30억을 늘렸던 이유는, 그러니까 100억을 했던 이유는 10만 원 증액인 거죠? 추가 5만 원 증액해 가지고 하는 거.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최효숙 위원 그런데 5만 원의 명수랑 10만 원으로 증액했던 명수가 비슷한가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러니까 내년 6월 30일까지는 7,000명에 대해서 5만 원을 계획하고 그거는 진행하고 있는 거고요. 내년 7월 1일부터 3,000명을 추가해서 1만 명에 대해서 10만 원을 지원하게 되는 계획입니다. 다만 저희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린 이유는 저희가 참여해서 하신 분들 인터뷰나 이렇게 여러 가지를 해 보면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자격증 취득이 보통 100만 원 정도 하거든요.

○ 부위원장 허원 마무리 지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그걸 감안해서 올리게 됐다는 점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효숙 위원 장애인 기회소득이 애시당초 설계를 할 때 5만 원만 설계된 게 조금 잘못됐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생각할 때는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 설명하셔 가지고 예산 살리시기 바랍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당초 5만…….

○ 부위원장 허원 다음에 개별적으로 하시고요. 필요하신 거는 개별로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남양주의 이석균입니다. 간단한 거 하나 좀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경로당 냉난방비하고 양곡비 지원 지금 하고 계시죠?

○ 복지국장 김능식 네, 국비사업으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국비가 50, 도비 15, 시군비 35, 뭐 이렇게 돼 있네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석균 위원 제가 좀 들은 이유는 지금 냉난방비라고 따로 이렇게 좀 지원을 합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국비사업 진행되는 것 외에요, 지난 그니까 올해 여름에 이제 경로당 같은 경우는 한 달 치 분을 도비로 더 지원해 드렸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러니까 12개월 동안 매달 일률로…….

○ 복지국장 김능식 그렇지 않고요. 그러니까 난방비는 겨울이고요. 냉방비는 여름에…….

이석균 위원 여름만?

○ 복지국장 김능식 지원되는 건데 올여름에 좀 폭염이 있어서 이게 이제 여름에…….

이석균 위원 제가 좀 들은 그거는요, 모르겠습니다. 사실관계는 지금 그것 때문에 여쭤보는 건데 매달 같은 전기료들이 지원이 되어서 말씀하신 대로 여름에 냉방기를 틀 때는 좀 더 나오고 겨울에 난방기를 틀 때는 더 나오는데 매달 일률적으로 지급이 돼서 여름에는, 여름하고 한겨울에는 모자라서 저걸 하고 나머지 달들은 뭐 아무리 써도 지원하는 전기료를 다 못 쓰기 때문에 또 반납을 해야 되고. 그래서 1년 치 혹은 이렇게 차등 지급이 되면 어떻겠느냐 하는 이야기를 제가 좀 많이 들어서 그게 일단은 맞는 이야기인지 또 지금 일률적으로 지급이 된다 그러면 또 방향은 어떤 방향이 있는 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 복지국장 김능식 일단 여름하고 겨울에는 냉난방비 지급대상은 아니라서요. 지금 그 말씀은 조금 오해 소지,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석균 위원 혹시 전기료 지원하는 거는 없습니까?

○ 복지국장 김능식 전기료는 전체적으로 운영비를 저희가 지원하는데 운영비 안에서 이렇게 유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운영비 안에서 매달 얼마까지 쓸 수 있도록 돼 있죠?

○ 복지국장 김능식 그거는 유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유연하게 쓸 수 있다고요?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석균 위원 그러면 제가 지역에 돌아가서 그렇게 그 운영비 안에서 유연하게 쓸 수 있다라고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 복지국장 김능식 근데 사실은 이 냉방비도 전기료인 거잖아요.

이석균 위원 네.

○ 복지국장 김능식 그러니까 이제 전기료가 더 나오니까 더 드린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이석균 위원 더 주시는 걸로?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이석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이석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윤종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연천의 윤종영 위원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제가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시도 매칭 5 대 5로 해서 110억 사업, 위원님들 많이 질의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이거 많이 궁금하니까 별도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 복지국장 김능식 알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다음에 아까 제가 보훈 업무 약간 얘기했는데요. 아까 점심 때 제가 경기도보훈단체협의회장을 잠깐 만나고 왔어요, 다른 뭐 일이 있어서. 복지정책과장님 전화했는데 잘 안 받는다고. 하십시오. 안 받으니까 직접 국장님한테 전화한다고 하는데 복지정책과장님, 전화 잘 받아주시고요. 애로사항 잘 얘기해 주시고.

그다음에 참전명예수당하고 국가유공자 생활보조보훈수당이 감액이 됐잖아요, 인원이 줄어들어서.

○ 복지국장 김능식 네.

윤종영 위원 그렇죠? 그 인원이 줄어들어서 감액이 됐지만 이거는 저희들이 다른 예산안, 삭감한 예산안을 고려해서 증액 검토하겠다는 의견 드립니다.

그다음에 보건건강국장님.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유영철입니다.

윤종영 위원 우리 연천보건의료원 관련 문제 얘기 좀 하자고 하는데 찾아올 줄 알았더니 국장님, 과장, 팀장님이 아무도 없어 가지고 제가 일방적으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공공보건의료기관 지원사업, 연천보건의료원 하나잖아요?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맞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렇죠? 공공의료서비스가 북부지역이 다 취약한데 그나마 연천은 종합병원급 보건의료원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지원을 도에서 나름대로 해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제 거기 의사들이나 간호사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의료지원도, 의료여건도 열악하지만 실은 그 지자체에서 갖고 있는 재정적 부담이 엄청 큰 거예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해 달라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공무원들 인건비라든지 기타 행정비라든지 그런데 그런 것들이 국가보훈부죠?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보건복지부하고…….

윤종영 위원 보건복지부에서는 부정적 의견은 안 주고 단지 도에서는 법제처 의견을 듣는 거잖아요. 그러나 이전까지 도에서 예산 집행을 하는 걸 보면 사전이행절차를 안 거치고 또 여러 가지 사회보장협의회 협의도 없이 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충분히 보건복지부에서 의견을 줬기 때문에 저희들이 삭감된 예산안을 가지고 이거를 충분히 증액을 하고 사업으로 하면 받을 용의는 있습니까?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아니, 그 지금 내용이 조금 다른, 저희가 알고 있는 거하고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이거는 지금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인건비, 그러니까 연천보건의료원은 보건소가 병원화된 보건소이고 보건소 직원에 대한 인건비는 각 시군 지자체 부담이기 때문에 그 인건비에 대해서 다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윤종영 위원 저하고 별도로 얘기를 하고요. 충분히 의견이 된 거니까 저희들이 증액 예산 의견을 내면 충분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네, 다시 이야기,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윤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몇 개 질의를 하겠습니다.

노인복지과에서 하는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사업, 그 부분이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사업으로 기추진되고 있던 사업과 유사한 사업이고 달성률이 19%에서 66%에 불과하므로 해당 사업에 대해서는 최종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산에 대해서는.

그리고 공공의료과 6개 우리 의료원에 대해서 지금 부족한 예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농수산물검사부에서 지금 수산물 및 방사능 정밀검사 시약초자 검사 구입비를 지금 4,500만 원을 증액했어요. 맞습니까?

○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입니다. 맞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근데 이게 지금 장비가, 장비 구입이 늦어져 가지고 내년 4월 정도에 장비가 들어온다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 지금도 그 검사를 더 많이 확대하고 지금도 현재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확대하고 있는데 지금은 2대인가밖에 없잖아요, 지금요. 그때 보고받기로는 이 검사장비가 몇 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 지금 6대 갖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6대 갖고 있는데, 6개 그때의 예산 갖고는 충분히 됐던 부분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지금 이거는 추가 장비가 들어왔을 때 같이 소용되는 그 추가 약품비 아니에요?

○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 경기북부지역에 지금 셋업이 된 게 없어서 지금 10월 달에 본원에 있던 장비를 지원해 놓고 또 내년에 1대 정도가 있어야지 북부지역에 10개 시군을 감당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어쨌든 계속 불용처리되지 않게끔 확실히 예산 관리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그리고 보건건강국 공공의료과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운영 지원한 부분에 대해서 재정사업 평가가 미반영된 것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관리가 안 되는 이상 이 예산에 대해서 추가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복지국 복지정책과 누구나 돌봄사업도 실질적으로 사업대상에 고려한 수치, 실제 수요 대비가 다소 과대 추가된 거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운영, 전년도 대비해서 40% 이상 집행잔액이 발생하고 3년 평균 80% 집행률을 감안하면 이것도 좀 삭감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지국 장애인복지과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이 부분도 실질적으로 성과 집행률이 3대 투자중점 사업추진 성과가 집행률이 60%인 부분으로 이 부분에서도 예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복지국 장애인복지과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그 부분이 실질적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조건부 변경이 되었으나 지원 계획에 대한 반영 여부가 미흡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도 그리고 민간위탁관리위원회 사전심의가 미실시한 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에서 확실하게 다시 재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건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 자립주택 지원사업, 사업계획이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인 거 같아서 이것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두 군데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사업,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수당 지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전심의와 사전계획 수립이 지연된 부분에 대해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의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5시 5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5시57분 계속개의)

○ 부위원장 허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시 인사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서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경제투자실, 노동국,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3분 이내로 핵심사항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삼 경제투자실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안녕하십니까? 경제투자실장 박승삼입니다.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민생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허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경제투자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안치권 일자리경제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곽선미 지역금융과장입니다.

(인 사)

허성철 공정경제과장입니다.

(인 사)

이관행 특화기업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최흥락 소상공인과장입니다.

(인 사)

김동욱 산업입지과장입니다.

(인 사)

박원열 규제개혁과장입니다.

(인 사)

박근균 국제경제협력과장과 이민우 투자통상과장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대표단 투자유치 호주 출장을 가게 되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공공기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인 사)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입니다.

(인 사)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입니다.

(인 사)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입니다.

(인 사)

임문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제부문 상임이사입니다.

(인 사)

강성천 원장은 인도 뱅갈루르 경기도 GBC 개소식에 가야 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승록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입니다.

(인 사)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현재 공석입니다.

지금부터 경제투자실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사업명세서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사업명세서 315쪽부터 323쪽까지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나누어 드린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경제투자실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을 보고하겠습니다.

먼저 149쪽 경제투자실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100억 4,981만 원 줄어든 211억 7,706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세입예산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6건, 국고보조금 1건, 세외수입 3건입니다.

153쪽입니다. 경제투자실 세출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33억 9,903만 원 줄어든 3,660억 647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사업별 설명은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하고 자세한 내용은 나누어 드린 사업명세서와 사업설명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51쪽부터 155쪽 일자리경제정책과입니다.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 15억 원,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1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공기관 위탁사업을 시군 협력사업으로 전환해 시군별 상황에 맞게 도시군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만 자치단체경상보조 사업으로 제출했지만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은 시군 수요가 부족해 일부는 자치단체경상보조 사업으로서 시군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일부는 공기관 위탁사업으로 이원화해 추진하고자 합니다.

156쪽부터 157쪽 지역금융과입니다. 탄소중립펀드2호 조성 80억 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15억 8,200만 원, 지역화폐 발행 지원 95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158쪽부터 161쪽 공정경제과외입니다. 동반성장 활성화 사업 1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162쪽부터 167쪽 특화기업지원과입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운영 지원 231억 8,700만 원, 여성기업 역량 강화 지원 5,000만 원, 여성기업 인식개선 지원 3,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168쪽부터 172쪽 소상공인과입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운영 지원 305억 7,4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 57억 8,300만원, 업종전환 지원 7억 5,000만 원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173쪽부터 174쪽 산업입지과입니다. 산단 RE100 지원 2억 4,860만 원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175쪽부터 177쪽 국제경제협력과입니다. 경기국제포럼 운영 예산 10억 원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경기국제포럼을 추진하려는 목적은 경기도의 기업을 위한 것입니다. 경기도는 한국의 반도체와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지방정부입니다. 경기도의 기업들이 외국의 기업들과 만나는 접점을 만들고 새로운 기술교류와 가치사슬을 이루며 경기도의 기업들이 글로벌 트렌드를 익히고 미래성장전략을 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는 것입니다.

178쪽부터 181쪽 투자통상과입니다.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 운영 54억 5,000만 원,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2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182쪽부터 183쪽 규제개혁과입니다. 신산업ㆍ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지원사업 9억 5,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어서 경제투자실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보고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사항은 나누어 드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책자로 갈음하고 기금별 운용계획을 설명하겠습니다.

책자 61쪽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전자금은 1,728억 350만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71쪽 중소기업육성기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1,350억 4,794만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본금융기금은 480억 3,924만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 예산안 첨부서류인 성인지예산안의 변경을 요청드립니다. 소상공인과 소관 성인지사업인 소상공인 재창업 및 폐업지원 사업의 성인지 목표를 종전의 목표인 여성평가위원 수를 사업 선정자 대비 여성 수의 비율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경제투자실은 2024년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사업을 유연하게 운영하기 위해 하나의 지원 분야에 대해 지원 수단별로 분산된 개별 사업들을 가능한 포트폴리오 지원 사업으로 통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도비 100%의 규모가 작은 사업들이 많아 시군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일부 사업에 대하여는 도ㆍ시군 협력사업으로 전환해 사업의 규모화를 이루는 한편 시군마다 업종과 업태, 성장단계의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도와 시군이 함께 재원을 보태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더욱더 두텁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원안대로 의결해 주신다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투자실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허원 박승삼 경제투자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금철완 노동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동국장 금철완 안녕하십니까? 노동국장 금철완입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허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노동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일 노동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조상기 노동권익과장입니다.

(인 사)

김은미 노동안전과장입니다.

(인 사)

강희중 외국인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노동국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 본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사업명세서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333쪽입니다. 2023년도 노동국 세입예산은 총 11억 8,557만 원으로 기정액 11억 8,040만 원 대비 517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335쪽입니다. 노동국 세출예산은 총 159억 6,971만 원으로 기정액 159억 6,873만 원 대비 98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본예산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으로 사업명세서 215쪽 노동국 세입예산안은 1억 7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2,7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기간제 스마트 채용 접수시스템 운영지원 자치단체부담금 2,700만 원,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국고보조금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7쪽 세출예산안입니다. 노동국 세출예산액은 총 145억 8,500만 원으로 전년 본예산 대비 17억 2,200만 원 감액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신규ㆍ증액ㆍ주요사업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으며 상세한 내용은 기배부해 드린 사업명세서 및 사업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7쪽부터 220쪽까지 노동정책과 세출예산입니다. 노동정책과 세출예산은 총 45억 400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9억 1,7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21쪽부터 224쪽까지 노동권익과 세출예산입니다. 노동권익과 세출예산은 총 36억 5,700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12억 2,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5쪽부터 227쪽까지 노동안전과 세출예산입니다. 노동안전과 세출예산은 총 42억 4,600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9억 2,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28쪽부터 229쪽까지 외국인정책과 세출예산입니다. 외국인정책과 세출예산안은 총 21억 7,700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5억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노동국 소관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01쪽부터 108쪽까지입니다. 2023년도 말 기금조성액은 35억 4,200만 원이며 2024년도에는 조성된 원금 중 26억 5,800만 원을 활용하여 15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기타 세부내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노동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본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허원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께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신다면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심의과정상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고견과 지적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허원 금철완 노동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안녕하십니까?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입니다. 평소 미래성장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 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허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미래성장산업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입니다.

(인 사)

김평원 벤처스타트업과장입니다.

(인 사)

송은실 반도체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이수재 AI빅데이터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정한규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공공기관 간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인 사)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인 사)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입니다.

(인 사)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판교테크노밸리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25쪽부터 330쪽까지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327쪽입니다. 미래성장산업국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4,977억 680만 원보다 7억 3,586만 원 증가한 4,984억 4,266만 원입니다. 보조사업 정산에 따른 도비 집행잔액 반납 및 보조금 환수 등 세외수입으로 7억 3,58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항목별 자세한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29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미래성장산업국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6,307억 9,157만 원보다 350만 원 증가한 6,307억 9,50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0쪽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소관 국고보조사업 도 발생이자 반납을 위한 국고보조금 등 반환금 2건에 35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미래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별도 배부해 드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조성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예산 총칙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고 6쪽 예산 총괄표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 제2회 추경 판교공기업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290억 1,881만 원입니다.

9쪽입니다. 수익적수입은 임대사업수입, 예금이자수입 등 영업수익을 7,242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기타영업외수입은 12억 5,583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수익적지출은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을 4,55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4쪽입니다. 자본적지출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을 11억 3,791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5쪽부터 17쪽까지 자금운영계획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조성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미래국 소관 2023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수입ㆍ지출계획, 연도별 기금조성 현황 및 집행현황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고 운용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15쪽 과학기술진흥기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초 계획 31억 4,315만 원 대비 8억 2,909만 원 증가한 39억 7,224만 원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공유재산 임대료, 예치금 이자수입, 도비 사용잔액, 이자반납금, 기술료 징수, 예치금 회수 등 수입의 증가로 운용 규모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판교테크노밸리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판교테크노밸리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2024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185쪽부터 211쪽까지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87쪽입니다. 미래성장산업국 세입예산은 전년도 본예산 4,799억 6,910만 원 대비 620억 107만 원이 감소한 4,179억 6,80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은 재원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대부료 등 세외수입 2건에 1억 4,663만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및 수소자동차 보급사업 등 국고보조금 4건에 4,178억 2,140만 원입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8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미래성장산업국 세출예산은 전년 본예산 6,246억 5,032만 원 대비 730억 6,626만 원이 감소한 5,515억 8,40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과별 주요 세출예산을 설명드리기 전에 2024년 미래성장산업국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변화와 각국의 첨단산업 패권 경쟁 상황하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재, 공간, 연결, 세계화라는 네 가지 정책 키워드를 설정하고 관련된 예산 사업들을 신설 또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기업은 인재를 채용하기 어려운데 역설적으로 청년들은 취업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부족한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기업의 인재 수요와 학교 교육과정의 간격을 메우고 청년들의 취업을 직접적으로 돕기 위해서 산업별로 인재양성 사업들을 대폭 늘렸습니다. 한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산업별로 강력한 클러스터, 즉 산업별 집적지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물리적으로 공간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질적으로는 산학연 및 대ㆍ중견기업, 스타트업 간 교류 및 연결 사업들을 신설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국내 경제 상황하에서 더욱 힘든 여건에 처해 있는 스타트업들의 해외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세계화 지원사업들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개별 세출예산은 디지털혁신과부터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9쪽부터 194쪽 디지털혁신과입니다. 전년 본예산 529억 7,361만 원 대비 57억 7,261만 원이 감소한 472억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미래기술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70억 원, 로봇산업 육성 지원에 3억 800만 원, 메타버스산업 육성 50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산학연 협력 R&D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지원 21억 원,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 3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5쪽부터 198쪽 벤처스타트업과입니다. 전년 본예산 193억 6,340만 원 대비 26억 3,587만 원이 증가한 219억 9,92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벤처스타트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개최 18억 원, 창업혁신공간 조성 및 운영에 72억 9,700만 원, 경기도형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22억 4,000만 원 등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199쪽부터 201쪽 반도체산업과입니다. 전년 본예산 159억 4,000만 원 대비 15억 4,225만 원이 감소한 143억 9,7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서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12억 원,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장비 도입 10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202쪽부터 204쪽 AI빅데이터산업과입니다. 전년 본예산 135억 6,988만 원 대비 24억 4,038만 원이 감소한 111억 2,9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AIㆍ빅데이터 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 인재양성사업 15억 원,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18억 7,6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AI와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5억 5,000만 원, 발달장애인 AI 돌봄서비스 지원 2억 원 등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05쪽부터 208쪽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입니다. 전년 본예산 5,165억 1,500만 원 대비 716억 1,254만 원이 감소한 4,449억 24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수소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773억 7,500만 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3,452억 700만 원,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 2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9쪽부터 211쪽 바이오산업과입니다. 전년 본예산 62억 8,842만 원 대비 56억 6,565만 원이 증가한 119억 5,40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기반 구축을 위해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23억 3,000만 원,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 캠퍼스 구축 및 인력양성 20억 원, 바이오산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1억 3,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별도 배부해 드린 2024년도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조성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예산 총칙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고 8쪽 예산 총괄표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김현대 국장님, 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판교공기업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전년 본예산 286억 7,700만 원 대비 115억 4,212만 원이 증가한 402억 1,289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11쪽부터 18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조성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수입ㆍ지출 계획, 연도별 기금조성 현황 및 집행 현황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고 기금운용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말 기금조성액은 29억 6,768만 원으로 2024년도에는 수입 6억 2,175만 원, 지출이 10억 원이 예상되어 25억 8,943만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예산과목 변경에 관한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 변경 1건입니다. 반도체산업과 반도체 인재뱅크 DB 구축 사업명을 반도체 특성에 맞게 반도체 인재뱅크 사업으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예산과목 변경 2건입니다. 디지털혁신과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지원 홍보 사업은 행안부 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사무관리비에서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조정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반도체산업과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장 지원사업은 주관 기관 성격에 맞게 공기관경상위탁 및 공기관자본위탁에서 민간경상보조 및 민간자본보조로 조정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판교테크노밸리공기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신다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허원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석종훈 사회적경제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안녕하십니까?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입니다. 평소 도민의 행복과 사회적경제국 소관 정책과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과 함께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허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속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하나 사회혁신경제과장입니다.

(인 사)

이인용 청년기회과장입니다.

(인 사)

김홍길 사회적경제육성과장입니다.

(인 사)

한현희 공동체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입니다.

(인 사)

베이비부머기획과장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베이비부머정책팀장이 대신 참여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사회적경제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 2024년도 사회적경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예산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예산 사업명세서 243쪽입니다. 사회적경제국 2024년도 세입예산은 108억 6,865만 원으로 전년도 239억 7,165만 원 대비 131억 3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예산안은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4개 사업 국비 108억 6,865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45쪽부터 262쪽입니다. 사회적경제국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3,560억 6,221만 원으로 전년도 3,596억 7,081만 원 대비 36억 859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사회혁신경제과, 청년기회과, 베이비부머기회과 관련 예산은 증액 편성했고 사회적경제육성과, 공동체지원과 예산은 감액 편성했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예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사회혁신경제과입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운영지원에 출연금을 167억 2,11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사회적경제조직 소통 채널 등 광역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경기도청 옛 청사에 조성되는 사회혁신공간 예산안은 30억 7,000만 원입니다. 경기도의 역사가 담긴 공간의 의미, 지역 상권 활성화, 신속한 실행 등 조성 원칙을 감안하여 대상 건물을 구관ㆍ신관에서 제2별관으로 변경하여 24년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청년기회과입니다. ‘청년의 기회가 보장되는 경기’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들의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사업에 54억 6,000만 원, 저소득 청년들의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34억 7,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베이비부머기회과입니다. 정규직 일자리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에 25억 원을 편성하고 직업훈련 수료자의 재취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인턴근로 기회와 연결하는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에 30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육성과입니다. 2024년 사회적기업 관련 중앙정부 예산 삭감에 따라 도내 사회적기업 현장에서 고용, 성장에 어려움이 예상됨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36억 3,100만 원,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23억 2,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지원과입니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아동돌봄공동체를 지원하고 사회적가치 활동의 지속성을 보장하고자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 6억 1,4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사회적경제기금 운용계획안과 성인지예산안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원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사회적경제국 전 직원은 사회혁신을 주도하며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위해 많은 고민과 논의를 통해 본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오늘 제안설명드린 사항에 대하여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의견과 제안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적경제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 예산안, 2024년도 사회적경제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허원 석종훈 사회적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낭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신낭현 안녕하십니까?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신낭현입니다. 도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허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덕희 혁신성장본부장입니다.

(인 사)

홍덕수 기획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이훈 개발과장입니다.

(인 사)

김남국 투자유치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 본예산안을 사업명세서 중심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이어서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33쪽 세입예산은 8억 8,070만 원으로 전년 본예산 대비 2억 3,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 관사 전세보증금 반환금 1억 1,000만 원, 청사 임차보증금 반환금 5억 1,800만 원, 경제자유구역청 운영비 2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5쪽 세출예산은 전년 본예산 대비 3억 3,000만 원 감액한 15억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5쪽부터 236쪽까지 기획행정과 세출예산은 전년 본예산 대비 2억 3,900만 원을 증액한 8억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포승지구 입주기업 혁신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혁신성장 지원사업에 4,000만 원, 배곧지구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거점 조성을 위한 육해공 무인이동체 융복합 협업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6,000만 원, 청사 등 유지ㆍ관리 예산으로 4억 2,700만 원,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예산으로 9,8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7쪽 개발과 세출예산은 전년 본예산 대비 1억 1,700만 원 감액한 9,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8쪽 투자유치과 세출예산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운영비 지원사업에 5억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본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심의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담아 경제자유구역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허원 신낭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를 먼저 하겠습니다. 자료요구가 있으신 위원님은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선희 위원님.

김선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용인 7선거구 김선희 위원입니다. 우선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 있잖아요, GBC. 운영에 대한 자료, 상세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민법 개정안 예비 초안 연구를 하신다고 여기에 나와 있던데 그거는 자료가 필요 없나, 아니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하고요. 자료가 있으면 주시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김선희 위원 그다음에 경기국제포럼 운영에 대한 자료도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공공디지털 SOC 구축사업에 대한 플랫폼 정착 및 활성화에 대한 자료, 상세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특화기업지원과. 그동안 경제단체의 우수 프로그램하고 그다음에 성공 사례 그런 자료 있으면 다 주십시오.

그다음에 미래성장산업국에 있는 벤처스타트업과 경기도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에 관련한 세부 상세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탄소중립 펀드에 관한 내용과 함께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다 들으셨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탄소중립 펀드…….

김선희 위원 중립 펀드에 대한 거는 어떤 걸 탄소중립 펀드로 할 것인가 그거 준비된 게 없으십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죄송한데 저희 소관 사항이 아닙니다.

김선희 위원 이게 어디죠? 탄소중립…….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경제실 소관입니다. 자료 준비하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건 나중에.

디지털혁신과. 미래성장산업 육성에 관한 설명과 홍보자료 일체를 주시고요. 그다음 판교테크노밸리 공기업 특별회계 있잖아요. 연도별로 특별회계 운영에 대한 상세 자료하고 예탁금 관리현황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알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그걸 기준으로요.

그다음 경제투자실 경기도일자리재단 운영에 대한 자료, 순세계잉여금 과다 발생 이런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 1차 추경 때 125억, 벤처스타트업의 펀드 관련해서 세워준 125억 있지 않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김선희 위원 그거를 어떻게 지금 진행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상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 위원 사회적경제국 청년기회과의 예산 사업명 중에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세부 사업명입니다.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아울러서 같은 과입니다. 공기관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에 대해서 주민참여예산인데 이게 왜 100% 삭감됐는지 모르겠네. 안전취약지구 거주청년 범죄예방 정책에 대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에 대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성장산업국의 테크노파크 운영지원의 자료 중에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대폭 삭감이 됐는데 보니까 대진테크노파크는 예산이 살려가고 경기테크노파크는 예산 자체가 실리지를 않았어요. 왜, 그 사유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청하실 분, 우리 서정현 위원님.

서정현 위원 안산 서정현 위원입니다. 노동국에 자료요청드리는데요, 권역별 마을노무사 현황 자료를 좀 주시고요. 예산 집행내역도 주시고 그리고 실적 자료 간략하게 정리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노동상담소 운영실적과 그리고 현황과 그리고 예산 집행내역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분, 이채명 위원님.

이채명 위원 미래성장산업국에 관련해서요. 며칠 전에 저희 안양시 동안구 을에 호계동 쪽에 XR광학거점센터가 개소식을 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세부내역서, 산출내역서까지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청년기회과에 자료요청하겠습니다. 각 시도마다 사업 대상 연령이 있을 겁니다. 사업 대상하고요. 그리고 지원내용 해서 분석한 자료가 혹시 있으시면 그 자료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 우리 안명규 위원님.

안명규 위원 파주의 안명규입니다. 먼저 미래성장산업국. 아마 동료 위원들이 했을 수도 있는 걸 잠깐 들었는데 청소년 벤처기업하고 창업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자료를 주시는데 사업명, 내용 그다음에 올해와 내년도 예산 증감률 그다음에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분류해서 표를 작성해 주시고요.

아마 이것은 경기도 투자실 같은데 투자에 관련된 펀드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운용하고 있는 펀드명, 투자목적, 투자금액 그다음에 운용사와 연간 수익률 및 누적 수익률을 표로 작성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아마 도 조사담당관이 감사결과를 경제노동위원장에 보고한 걸 자료는 제가 마지막에 받았거든요. 그 감사결과에 대한 부분을 저한테도 한 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잠깐만, 우리 박명숙 위원님 먼저 하고 가겠습니다.

박명숙 위원 박명숙 위원입니다. 경제투자실장님, 시군에 가구기업 수 좀 주시고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그동안에 무엇을 추진했는지, 2022년도ㆍ2023년도 취업 숫자 그렇게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전자영 위원님.

전자영 위원 전자영 위원입니다. 우리 사회적경제국의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 관련한 자료 주시면서 사전에 설명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설치 운영에 관한 자료도 올해 거 평가자료하고 같이 첨부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우리 유영두 위원님.

유영두 위원 광주 출신 유영두 위원입니다. 혹시 동료 위원하고 같이 중복된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하시면 되고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공기관 위탁 대행사업 있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유영두 위원 그 규모하고요, 예산현황 있다면 하시고.

아까 우리 김선희 위원님께서 포함된 게 있어요. 저는 2021년도하고 2023년도 3년간 출연금별로 잉여금 현황이 있다면 잉여금 현황하고요. 그리고 2023년도 마지막에 최종 순세계잉여금 있잖아요. 그걸 같이 포함을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우리 오지훈 위원님.

오지훈 위원 하남 출신 오지훈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들이랑 중복되는 부분도 있긴 한데요. 사회적경제국 청년기회과에 주요사업 네 가지가 있는데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이랑 주민참여예산 사업 세 가지가 있는데 감액 규모도 크고 해서요. 이 네 가지 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 혹시라도 상임위에서 삭감이유를 분석한 게 있다면 그 부분도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경제투자실에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G-FAIR 관련해서 10월 중에 전시회 개최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관련해서 혹시 성과분석이라든지 자체평가한 거 있으면 자체평가 자료도 함께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우리 이석균 위원님.

이석균 위원 경제투자실의 경기국제포럼 운영계획하고요. 미래성장산업국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계획 그리고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계획하고 세부내역하고요. 사회적경제국의 경기청년공간 조성계획하고 내용들 주시고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있나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사업 개괄하고 하신 사업내용들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이홍근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이홍근 위원 일자리경제정책과에 보면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이게 있는데요. 이 설명서만 가지고서는 잘 해석이 안 돼서 실제로 취업으로 연계된 실적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는지 이거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드리고요.

지역금융과에 보면 탄소중립펀드 1호가 돼 있고 2호까지 조성을 했지 않습니까? 관련된, 이거보다는 좀 더 상세한, 만약에 운용사를 하면 어디 운용사랑 어떻게 됐는지 이런 상세내역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둘 다.

그다음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관련해서 지금 사옥 짓고 있지 않습니까? 관련된 기본현황만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우리 윤종영 위원님.

윤종영 위원 다 해당되는 겁니다. 모든 사업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다 반영이 될 텐데요. 혹시 사업 중에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부기명 사업도 포함되는 거예요. 반영되지 않은 사업 목록이 있으면 그 목록 주시고요.

그다음에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된 것 중에서 신규사업만, 신규사업 중에서 총사업비 30억 이상하고 행사성 사업 3억 이상이면 세부사업계획서 작성하게 돼 있잖아요. 그래서 신규사업 중에서 세부사업계획서가 작성 대상인데 작성이 안 된 목록 그다음에 된 거면 세부사업계획서 첨부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윤종영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우리 이병숙 위원님.

이병숙 위원 사업명세서 166페이지에 경기도 공공 디지털 SOC 구축 사업에 관련해서요. 공기관 대행 심의를 하셨는데 23년 9월 심의자료하고 그다음에 투자심사 조건부 추진사항 및 조치사항 있었는데 그거 주시고요. 또 정보화사업 예산타당성 심사를 23년 8월에 하셨는데 그 자료도 주시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병숙 위원 그리고 여기 실제 가맹자 수가 가맹점이 6만 개고 회원이 57만 명이라고 돼 있는데 실제 이용했던 가맹점이랑 실이용자 수 2020년 자료 그거 주시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병숙 위원 그리고 비교를 해 보고 싶은데 배달특급 가맹점의 수수료하고 배민이나 경쟁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이거, 이건 검색해도 나올 텐데. 이렇게 주시고. 네, 이렇게 주시면 됩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준비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 우리 서정현 위원님.

서정현 위원 네, 한 가지만 더 추가로 요청드리겠습니다. 경제투자실 사업설명서 366페이지인데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운영 지원 관련해서 이 목적사업비 이렇게 쭉 보면 증액된 부분, 감액된 부분이 있는데 신규사업이나 아니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 사업계획서 그걸 좀 주시고 그리고 구체적인 이 목적사업에 대한 산출근거를 주시면 좋겠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서정현 위원 그리고 감액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해, 감액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집행내역 그리고 결과보고나 이런 것들이 있다 그러면 그것도 같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서정현 위원 이상입니다.

허원 위원 다음 자료, 우리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 위원 자료요구가 아니고요. 의사진행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굉장히 바쁘신 시간에 각 상임위원회에 출석하고 예결위까지 출석하고 그러시는데 어느 때보다도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죠? 주어진 시간도 없고 그러는데 지금 저희가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조정이 돼 가지고 1차로 저희한테 오지 않습니까? 지금 와 있는 게 보건복지위원회 그리고 건설교통위원회, 경제투자실까지 왔습니다. 여기에 보면 증액된 예산 혹은 감액된 예산이 이제 오는데 그 사유를 몰라요.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참고하면서 이게 왜 상임위원회에서 증액이 됐는지 감액이 됐는지 다시 물어봐야 되거든요. 그런 수고를 덜기 위해서, 이 감액조서가 지금 우리 예결위에 올라올 때는 그 상임위원회 소위원회에 거쳐 가지고 결정되는데 이쪽에 제일 우측에 보면 보건복지위원회 같은 경우는 상임위 부대의견이라고 해서 예산을 결정하면서 부대의견을 단 내용을 가지고 오고요. 아울러서 참고자료도, 참고자료라는 난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번거롭지 않게 하기 위하고 그리고 우리가 또 질의하는 질문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변동이 있는 예산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이 조정안을 보낼 때 사유를 좀 표기해 가지고 예결위로 보내오면 우리 위원님들이 별도로 자료를 보지 않고 또 우리 집행부에 질문을 하지 않아도 예산이 왜 변동되는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조정안에 대한 조서를 받을 때 그런 부분을 같이 기재를 해서 제출해 주십사 하고 요구를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어쨌든 예산이 올라오면서 변동이 됐을 때는 비고란에다가 부기를 달아서 왜 이게 깎이고 늘어났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부기를 달아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우리 윤성근 위원님.

윤성근 위원 미래성장산업국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에다가 사업 위탁한 내용하고 예산액 그것만 정리 좀 해서 주십시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허원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계속해서 이제 질의 답변 시간……. 그 전에 자료요구하신 부분들은 자료가 워낙 방대하고 많기 때문에 보통 1시간 안에 자료를 요구했지만 이번에는 우리 저녁 시간 끝나는 대로 7시 반까지 자료요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6시까지 자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황보고를 저한테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한 질의 답변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회의에 결정된 대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우리 김철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의 김철진 위원입니다. 요구자료도 많아서 준비들 잘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노동국에 경기도 노동자 일ㆍ생활 균형에 관한 지원 예산이 크지는 않습니다마는 지난해에는 4억 9,000이었는데 2억으로 조정되는 예산안이 올라왔습니다. 노동문화 개선, 일터 혁신 방안 제시, 분쟁 해결 및 예방 차원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는다는 것은 근로자로 봐서는 매우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인데 이 예산이 왜 감액돼서 본예산에 올라왔을까요, 국장님?

○ 노동국장 금철완 노동국장 금철완입니다. 지금 저희가 감액한 결과는 뭐냐 하면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로 제도가 많이 홍보가 돼서 컨설팅 대상의 개소 수보다는 실효성 있는 컨설팅 지원을 하기 위해서 효율적으로 사업비를 편성한 거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내용을 보면 노동시간 감축과 관련된 경기도의 유일한 사업은 노동존중 일터 만들기 컨설팅 예산인데 이게 200만 원이 삭감이 되고 일ㆍ생활 균형 문화 확산 관련된 것들이 일부 삭감이 돼서 일몰이 되는, 자문상담 역할이. 이런 형태로 돼 있어요. 그리고 노동시간에 대한 현안, 산재한 상황 등은 경기도가 노동시간 대응에 대한 정책이 조금 부족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들이 아직은 좀 이릅니다만 주 4일제 근무를 일부 논의하고 있고 또 거기에 유연근무제, 재량근로, 재택근무 이런 것들이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태에서 노동자들의 일과 생활을 균형 잡는 일은 어쩌면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는 생각을 갖는데요. 국장님, 어떨까요?

○ 노동국장 금철완 노동국장 금철완입니다. 지금 일ㆍ생활 균형 관련돼서 각종 주 4.5일제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김철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각종 논의들이 의제화되고 있는데요. 저희 경기도에서도 그런 걸 확보하기 위해서 일ㆍ생활 균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저희가 일ㆍ생활 균형 관련해서 주 52시간제가 거의 정착되어 나가는 단계라고 봐서 또 다른 사업의 추진을 한번 검토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김철진 위원 다른 사업의 추진내용이 있으면 나중에 별도로 자료나 내용을 좀 부탁을 드리고요.

○ 노동국장 금철완 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사실은 단순하게 노동시간의 감축, 일과 생활 균형 이 차원을 넘어서 요즘에는 일과 휴양이 양립하는 워케이션 제도까지 지금 확산되고 있는 개념에서 이 예산이 반토막된 것은 저는 조금 유감스럽다는 생각을 가져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또 이러한 부분하고 하나 맞물려서 노동국의 외국인근로자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국장님들이 인지하실지 모르겠지만 도정질문을 통해서 외국인근로자가 늘고 있는데 경기도의 외국인 정책에 외국인근로자, 외국인 확대에 대한 것들은 서비스 개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노동인권국을 통해서 일부 예산이 집행되고 다문화지원팀을 통해서 다문화와 관련된 서비스 개념에만 멈추고 있어서 못내 아쉽다라고 해서 조금은 이주배경 근로자, 외국인들 다문화에 관련된 정책적인 기조를 경기도가 좀 끌고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제안을 설명드려서 지사님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답변이 좀 있었고 2청에서 또 전체 확대간부회의를 하면서도 지사님이 약간 터치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이 경기도가 놓쳐서는 안 된다라는 이런 내용들이 있었고 제가 도정질문한 내용을 비유하면서 중요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간접적으로 전해 들었는데 이번에 예산을 보면 내ㆍ외국인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예산도 전년도 예산에 8억 5,000에서 6억 4,000으로 한 2억 정도가 감액이 되었고요. 거기에 따라서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적응 관련 예산도 16억 정도에서 또 7억 정도로 감액이 됐습니다. 왜 이래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분명한 사실 중에 하나는 외국인근로자들, 다문화 인구는 늘고 있잖아요? 제가 지난번에 도정질문 자료로 봐서는 2022년 말 기준으로 해서는 213만 명 정도가 돼서, 이 213만 명은 그리 적은 숫자가 아니지만 단순하게 비교하면 충청남도 인구하고 똑같은 수치거든요. 이렇게 늘고 있는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부분들 그리고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끔 사전에 한국어 교육이나 한국어 문화 이런 것들을 지원하는 예산을 이렇게 절반으로 편성했다라는 것은 실제 저희들이 제안했던 외국인 정책, 외국인 수요에 대해서 역방향이 아닌가 싶은데 국장님, 어떤 생각 갖습니까?

○ 노동국장 금철완 존경하는 김철진 위원님께서 지난번 본회의 때도 지적을 해 주신 사항으로서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여러 가지 종합적인 정책방향을 수립해야 되고 거기에 맞는 또 조직을 갖춰야 된다는 그런 내부 검토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실국에 산재돼 있는 각종 외국인 지원사업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검토할 수 있는 지금 내부 검토과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김철진 위원 네,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원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외국인, 다문화 인구 증가는 저희들이 분명한 사실 중에 하나고 저는 이 부분은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위원님들이 그렇게 생각하리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어쩌면 외국인의 증가는 한편으로 봐서는 위기이면서 또 한편으로 봐서는 우리가 극복해야 될 기회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데 그런 관점에서 집중화하고 정책적인 것을 고려하는데 실제 예산 반영은 역으로 됐단 말이죠. 이 부분을 저는 지적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의 예산은 외국인 증가 또 수요 또 실질적인 이 사업의 역할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다소 증액이 검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 노동국장 금철완 네,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를 할 거고요. 그런데 진짜 필요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은 본예산에는 반영이 안 돼 있지만 저희가 추경에는 아마 내부적으로 검토한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알겠습니다. 본예산에 올라온 예산도 한번 머리 맞대고 고민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원 부위원장, 고은정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고은정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숙 위원 박명숙 위원입니다. 미래성장산업국장님한테 1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그 행사는 없었었고요. 이번에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개최. 국장님, 이 일회성 행사로서 18억을 과도하게 편성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이번 행사는 사실은 투자유치…….

박명숙 위원 크게 말씀해 주세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죄송합니다. 투자유치 박람회 성격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하는 데 그냥 포럼 하고 강연 하고 이게 메인이 아니고요. 해외에 어떤 투자유치 박람회를 오래 해 온 그 기관과 협업을 합니다. 한 10년 정도 역사된 기관이고요. 그래서 국제박람회입니다. 목적은 경기도 및 한국 전역에 걸쳐서 스타트업들이 해외 투자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그게 중요한 목적이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올해 처음부터, 그러니까 올해 초부터 계획을 해 와서 지금까지 한 6개월 이상 고민을 해 왔고요. 유사한 사례가 사실은 중기부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컴업이라는 사업인데 29억 정도 소요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서울시에서 트라이 에브리싱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21억 원 돼 있는데 사실은 그 사업들은 국내 행사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해외까지, 해외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이런 투자 행사입니다. 실질적…….

박명숙 위원 보면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서 세웠는데 산출근거를 보면, 한번 국장님 봐보세요. 행사장 운영하는 데 2억, 프로그램 4억 5,000, 연사ㆍ투자자 초청 5억 5,000, 홍보비 1억 5,000, 기타 운영비 해서 인력 운영 해서 4억 5,000. 일회성 하는 데 이거는 말도 안 되는 행사 비용이죠. 차라리 기업인을 모셔다가 정말 올바른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이분들이 어떻게 해외로 진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한 달을 하든가 두 달을 하든가 지속적으로 해야 되지 이거를 한 번에 이렇게 해서 18억을 쓴다는 돈은 정말 경기도가 낭비입니다, 낭비. 이거는 추후에 좀 더 세부적으로다가 국장님께서 계획을 잘 하셔서 예산 편성을 해도 늦지 않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이고요.

두 번째는 사회적경제국장님.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사회적경제국장입니다.

박명숙 위원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이에요, 보니까. 그런데 이 사업도 좀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또 안전행정부의 2024년도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그 지자체가 복지사업을 처음으로 신설할 때에는 복지부와 사전에 협의를 하게끔 돼 있어요, 선행을 하라. 그런데 그거 협의하셨나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협의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명숙 위원 저기 진행 중에 있으세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박명숙 위원 그러면 진행 중에 끝나면 이거는 내년도 1회 추경에 잡아도 되는 예산인 것 같아요. 또 이렇게 보면 아동돌봄공동체가 64개소가 있는데 그중에서 4인에 해당하는 사람만 월 20만 원씩 12개를 지급을 하겠다 해서 6억 1,450만 원을 계상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제대로 된 편성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일단 저희가 아동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을 해서 24년까지 하면 일몰되는 그런 지원사업이 있었는데 이건 공간이라든지 운영에 관한 지원이었고요. 돌봄공동체에 참여하는 분들에 대한 지원 사업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64곳은 그 당시에 저희가 파악한 돌봄공동체의 숫자였고 4명은 평균 숫자로 잡은 것이고 실제 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는 돌봄공동체의 규모나 종사자의 숫자에 따라서 차등을 둘 계획입니다.

박명숙 위원 근데 제가 볼 때는 아동돌봄공동체이기 때문에 복지국에서 하든가 여성가족 그쪽에서 하든가 해야 되는데 왜 사회적경제국에서 이걸 하십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사회적경제국에서 공동체 관련 업무를 맡고 있, 공동체지원과에서 맡고 있고 아동돌봄공동체 지원 업무를 그동안 저희가 맡아왔습니다. 그래서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 사업을 사회적경제국에서 집행하게 됐습니다.

박명숙 위원 그러면 64개소에 4인이라고 그러셨어요, 지금요. 4인은 어느 해당하는 4인입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월간 돌봄에 종사하는 시간을 저희가 봐서 일정시간 이상이 넘은 사람에 대해서만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명숙 위원 일정시간이 하루에 몇 시간 이상이라든가 이게 있을 거 아니에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월 100시간 정도를…….

박명숙 위원 이 사업내용이라든가 산출기초라든가 이게 구체적인 게 없어요,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로.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구체적인 자료는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숙 위원 그냥 사업량은 256인 해 놓고 여기에서는 네 분, 곱해도 이 숫자가 안 되고. 그래서 저는 이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도 선행이 된 후에 추경에서 잡아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현재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진행이 되고 있고 아동돌봄공동체에 활동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시는 분을 위한 사업으로서 약간 시범사업적 성격이 있어서 이번에 원안대로 심의해 주시면 저희가 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추후 좀 더 문제점들은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숙 위원 근데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좋지만요. 그래도 어느 정도 이렇게 지원이 나갈 때는 정말 신중을 기해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잘 수립한 후에, 선행을 먼저 한 후에 예산을 잡고 그래서 지원 나가는 게 마땅하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요. 하여튼 여기까지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명규 위원 파주의 안명규입니다. 우리 미래성장산업국장님.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안명규 위원 마이크 좀 앞으로 잘 대 주세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그러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중소벤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창업혁신공간 조성사업, 그렇죠? 그리고 창업혁신공간 운영사업 그다음에 코워킹스페이스 조성사업 이렇게 세 곳, 이렇게 세 가지 계획하고 계시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그렇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런데 이 사업 목적을 보면 거의 비슷해요. 공공소유 형태의 장기적 운영, 권역별 거점형 그다음에 필요한 법적근거는 똑같이 중소기업창업법 33조 그다음에 경기도 기술반영 지원 조례 7조, 세 가지가 다 똑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세 곳을 다 하는 데 전체 예산이 한 95억 정도 돼요. 그렇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운영비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면 창업혁신, 제가 아직 자료를 못 받았으니까 창업혁신공간 조성사업과 또 창업혁신공간 운영사업 그다음에 코워킹스페이스 조성사업 뭐 어떻게 틀린 거예요? 간단하게 틀린 것만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일단은 창업혁신공간…….

안명규 위원 마이크 좀 앞으로.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창업혁신공간 사업은 권역별로 해서 복수로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고요.

안명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권역별 그다음에 세분화 그 차이 외에는 없어요? 이 사업에 대한 특색은?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공간이 3개 나온 것은 권역별로 하기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하는 거고 그다음에 공간 사업은 사무실을 하고, 사무실을 제공하는 겁니다, 개별 스타트업에 대해서. 코워킹스페이스는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안명규 위원 아니, 코워킹스페이스도 결국은 공유사무실 아니에요. 그렇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명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동으로 쓰는 공유사무실 아닙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맞습니다. 네, 그런 뜻…….

안명규 위원 그러니까 사무실 공간을 만든다는 거 아니에요, 결국은 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사무실 플러스 알파의 개념으로 좀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명규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어쨌든 이게 특색 있게, 공간 조성이 틀리거나 뭐하거나 하면 ‘아, 이게 특색 있게 가겠다.’ 하는데 거의 유사해요. 이따가 자료를 받으면 저도 다시 또 질의를 드리겠지만 어쨌든 또 운영자도 경과원이에요. 그렇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그렇습니다.

안명규 위원 경과원에서 하는 게 임대 관리사업 그 외에는 없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그다음에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안명규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 외에는, 경과원에 대한 부분 외에는 없다 저는 그렇게 보는 거고요. 그리고 실제 경과원에서 잘 관리하고 이렇게 하겠지만 도에 어쨌든 여러 곳에 산재돼 있으면 사실 관리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렇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마는 이게 분산하는 이유가 딱 하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타트업…….

안명규 위원 아니, 거점 거점 해서 하는 거 아까 설명해 줬으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맞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래서 이게 위탁수수료를 가지고 해결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년도 경제상황이나 불확실한 상황을 봤을 때 이 세 가지가 다 똑같은 신규사업이에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그렇습니다.

안명규 위원 그런데 이 똑같은 신규사업을 한 번에 같이 한다 했을 때 이게 약간의 변화가 있거나 하면 ‘그래, 이건 이런 특색이 있으니까 하겠다.’라고 하지만 제가 많이 살펴보면 목적이나 근거나 이렇게 다 보고 거점 그 외에는 어쨌든 공간을 만드는데, 굳이 공간을 만드는데 차라리 다른 시도처럼 우리가 창조경제혁신센터나 창업기업지원센터나 이런 부분도 좀 필요치 않고 만약에 그런 위치나 이게 안 되면 이거는 공공기업이나 민간기업하고 제휴해서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공간을?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그런 측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창업을 하게 되면 보통은 자기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서 먼저 하려고 하고…….

안명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지리적인 부분을 얘기하니까 이런 사업을 우리가 다 만들어 갖고 하는 것보다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금 유휴공간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노력은 안 해 보셨잖아요. 그냥 우리가 먼저 해야겠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그런 노력을 저희가 여기 이 사업 말고 별도로 판교에서, 제2판교에 대ㆍ중견기업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쪽에 어떤 공간을 받아서요…….

안명규 위원 국장님, 어쨌든 저는 지금 이 사업 세 가지만 갖고 얘기하는 거니까요, 그 전체적인 부분을 또 제가 얘기하려면 너무 길어져요. 그러니까 이 3개 사업만 갖고 얘기하는 거예요. 결국은 국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만약 그렇다고 그러면 공공기관, 민간기관 또 LH에서 하는 곳 이런 데도 많이 있어요, 지역 지역마다 다. 그러면 그런 것도 핸들링해 보면 충분히 우리가 경과원에 줘서 위탁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거고 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똑같이 3개가 다 신규사업이에요. 그다음에 똑같이 같이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정말 경기도가 꼭 이걸 해야겠다, 이런 부분은 진짜 필요하다라고 하면 뭔가 제가 볼 때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반드시 이거는 우선순위가 좀 필요치 않을까 그런 부분이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이 세 가지를 다 하려면 우선순위를 해서 “우선 이것부터 먼저 하고 그다음에 이것부터 먼저 합시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같은 시점에서 같이 시작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좀 예산이나 이런 절감이나 또 내년도 상황을 봤을 때 방향성은 맞지 않을까, 맞지는 않다라고 해서 이 세 가지를 꼭 해야 된다면 제가 지금 말씀드린 그런 걸 다 해 봤는지, 민간이든 공공이든 이런 시설 그런 데를 다 파악해서 해 봤는지. 또 그게 없다고 그러면 우선 사업별로 우선순위를 한번 매길 필요가 있겠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혹시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안명규 위원 네, 하세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일단 민간과 협업하는 그런 사업은 기존에 벤처창업지원센터 이런 사업이 있었습니다. 이거는 사실 민간의 어떤 건물을 갖다가 임대해서 이렇게 하는 내용인데…….

안명규 위원 아니, 공공은? 공공.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공공이 사실은 재원을 마련해 가지고 임대해서 하는 이런 사업이 좀 있었습니다.

안명규 위원 저희가 지금 밖에 나가 있는 공공사업 사업장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그래서…….

안명규 위원 자, 지금 제가 딱 40초 남았는데…….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아, 죄송합니다.

안명규 위원 어쨌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만약에 이게 필요하다고 그러면 제대로 이거 저한테 이런 이런 부분 때문에 해야 되고 꼭 해야 되면 이렇게 해서 해야 되고 그다음에 만약에 이런 부분을 한다면 우선순위로 이 사업은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이렇게 좀 정리해서 본 위원한테 주신다고 하면 저도 고려해 보겠지만 만약에 그렇지 않고 이걸 무작정 다 하신다고 그러면 저는 이거에 대한 사업을 통합하라 아니면 좀 줄이자 아니면 우선순위로 한두 개부터 먼저 하자 이렇게 제안드릴 수밖에 없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저희가 따로 자세하게 자료 준비해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안명규 위원 아니, 이따가 자료를 제가 받을 거니까 그때 다시 또 추가적으로 질의를 할 게 있습니다. 그때까지 답변을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 부위원장 고은정 안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홍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근 위원 실장님, 여쭤보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경투실장입니다.

이홍근 위원 제가 93페이지에, 자료요청도 했는데 그냥 여쭤볼게요. 숙련건설 기능인력 교육훈련ㆍ취업지원 해서 했는데 현재 올해 교육목표가 720분인 것 같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홍근 위원 720명.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홍근 위원 근데 그 720명이 내국인인가요, 외국인인가요? 아니면 섞여 있나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내국인입니다.

이홍근 위원 내국인만으로 해서…….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내국인만입니다.

이홍근 위원 당연히 그러시겠죠. 그런데 여기 분들의 이후에 취업실적은 어떻게 되나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올해 목표가 720명인데 현재 9월까지 취업자가……. 현재 교육 수료인원 대비 취업률은 33.4%입니다.

이홍근 위원 좀 낮으시네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근데 교육이 연말에 다 몰려서 마지막 끝내는 거라 연말에 갑자기 숫자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홍근 위원 그러면 평년도, 전년도는 어떻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2022년도에는 취업률이 68.3%입니다.

이홍근 위원 아, 그래도 많이 되셨네요. 혹시 그러면, 제가 이걸 여쭤본 이유가 있거든요. 옆에 신보재단의 시석중 이사장님 나와 계시죠?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네.

이홍근 위원 IBK자산운용주식회사 대표이사도 맡으셨고 이랬으니까 아마도 경제 선순환이라든가 제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주 너무 잘 아실 것 같은데요. 혹시 지금 최근에 여기 바로 앞에 행정타운 안에 사옥을 짓고 계시죠?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네, 짓고 있습니다.

이홍근 위원 혹시 그 사옥에서 근무하시는 분 중에서 여기서 교육받은 분이 근무하고 계신지 이거 여쭤보는 것들은 제가 좀 약간 무례한 거겠죠? 여기서 교육받은 기능공들이 그쪽에서 일하고 계시냐와 관련해서 제가 여쭤보면 좀 무리하죠? 잘 모르시겠죠?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저희가 사실은 건설 이쪽의 전문가가 아니어서 조달청에 다 위임해서 조달청에서 설계기획, 설계시공, 사후관리까지 다 그쪽에서 대행을 하는 걸로 지금 돼 있다 보니까…….

이홍근 위원 근데 법상으로 기본적인 책임은 신보가 져야 되는 건 아시죠? 관리하는 것들은.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네. 그래서 저희가…….

이홍근 위원 근데 혹시 그 재단에서 최근에, 제가 확인해 본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뵙길래 여쭤보는데요. 확인해 보니까 불법 외국인노동자가 많이들 계시던데요. 불법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계신데 두 가지 사안이 있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것만. 그래서 아마도, 점검하고 계신 건 혹시 아시나요?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네?

이홍근 위원 점검하고 계신 건 아시나요?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제가 보고는 받았습니다. 위원님께서…….

이홍근 위원 어떻게 받으셨나요?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건설위원회에서 한 네 가지 정도를 제기하셨다. 하나는 불법 하도급에 관한 거 그다음에 두 번째가 건설기계 대여 위반 여부 또 하나는 외국인근로자 불법 고용 여부 또 하나는 근로자 전자카드 제대로 다 이행이 되는지 이 네 가지의 문제제기를 하셨다고 들었고 상당 부분 답변을 드렸고 27일 날 건설국의 공공정책 거기하고 수원시하고 합동점검을 했고 다만 외국인 담당하는 곳에서 오지 않아서 앞에 두 가지는 점검을 했는데 뒤에 두 가지는 점검을 못 해서 지방노동청에 점검을 요청했고 지방노동청의 처리결과에 따라서 하는 걸로 이렇게 얘기 들었습니다.

이홍근 위원 대충, 저는 아직 그 최종보고는 못 들어봤는데요. 불법 하도가 있는 걸 확인하셨나요?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불법 하도급은 없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홍근 위원 아, 그러신가요?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왜냐하면 16일 날 점검을 했는데 점검 결과 국토부에서 정한 요령에 따른 점검을 했을 때 불법 하도급에 대한 것은 없었다 그렇게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이홍근 위원 아, 그러셨구나. 토목 하도를 받으신 분 자체가, 받은 기업에서, 토목 하도에서 장비를 임차한 업체 자체가 무자격 업체였던 것 같은데요?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기계 대여 위반 여부는 그날 수원 도로공사 그쪽에서 점검을 해서 이게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해서 보고하겠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고발하는 걸로 제가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홍근 위원 방금은 문제없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네?

이홍근 위원 방금은 문제없다고 말씀하셨잖습니까?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그러니까 불법 하도급에 관한 것은 없는 거고요. 아까 얘기한 건설 대여업 자격이 있느냐 이 부분은 저희와의 관계는 아니고요. 거기에 있는 원도급자와의 계약 문제이기 때문에…….

이홍근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제가 확인할 때는 무자격 업체를 통해서 장비를 임대했고 원래는 직접 계약을 해야 되는데 직접 계약하지 않으신 거기 때문에 저는 그냥 그걸 불법 하도로 봤습니다. 만약에 법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하면 될 텐데 어쨌든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고 하는 것들을 좀 확인했었고요. 말씀을 드려보면 그런 겁니다. 거기에 혹시 전자카드하고 그다음에 퇴직부금이랑 숫자가 잘 안 맞기도 하고 그다음에 전자카드를 다 안 썼어요. 전자카드 실적이 없는 사람이 퇴직부금에도 들어가 있고 막 이랬거든요. 이거는 어쨌든 명백하게 문제가 있는 사안 같고 그다음에 비자와 관련해서는 H2비자가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뭐냐 하면 하루에 한 150분이 근무하는데 그중에 100분 이상은 외국인인 것 같더라. 그런데 외국인 중에서 합법적으로 F4비자라든가 F4비자에서도 필요한 사항만 딱 계신 분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수사기관이 아니니까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때까지 확인해 봤을 때는 상당 부분이 어쨌든 불법 외국인노동자가 많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건설업 관련해서 기본적인 취지는 건설업에서는 경제 선순환 구조가 되게 강하고 그다음에 자국민들을, 자국 노동자들을 보호하도록 돼 있는 게 기본 취지입니다. 맞죠, 실장님?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그렇습니다.

이홍근 위원 법 취지는 그렇습니다. 가면 갈수록 약간 문호를 넓혀주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 취지로 봤을 때 관급공사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은 문제가 많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거와 관련해서 신보가 어쨌든 세금으로 출연금도 들어가고 결국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홍근 위원 그러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바로 눈앞에서 어쨌든 불법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면 이건 심각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신보와 함께 점검하겠습니다.

이홍근 위원 따라서 이거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제가 말한 것만 관심 가지면 안 되시고요. 당일 날, 이 날은 문제없다고 얘기하시면 안 됩니다. 일부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점검 나갑니다.”라고…….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1분만 쓰겠습니다.

점검 나간다고 그러고서 통보하고 가면 당연히 나머지 분들 못 오게 하시죠. 그게 아니라 그전에 이력들이 다 있고 토공은 이미 끝났거든요. 이력부들을 확인해 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아마추어인 저도 확인하는데 그거 문제없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거든요. 철저하게 점검해 주시고 그 점검결과를 저한테 확실하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신보와 함께 점검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홍근 위원 알겠습니다. 경제적이지 않은 사업이기 때문에, 정의롭지 않고 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대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홍근 위원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이홍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성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근 위원 평택 출신 윤성근 위원입니다. 미래성장산업국장님한테 여쭤보고 싶어서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윤성근 위원 콘텐츠진흥원이 어디 소속이에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일단 기관, 굳이 소속을 한다고 그러면 문화위원회 소속인데 사업들은 위탁사업 해 가지고 저희도 일부 하고 있고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가령 예를 들어서 e스포츠, 항저우에서 금메달 딴 e스포츠 선수가 페이커잖아요. 알고 있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윤성근 위원 근데 e스포츠 산업이 왜 또 미래성장국의 업무인지가 좀 궁금해서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이게 약간 양면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문화적 측면에서, 어떤 즐기는 측면에서 보면 문화위원회 소속, 문화위원회도 관련돼 있습니다만 산업의 육성 차원에서 봤을 때, 산업의 측면에서 봤을 때 사실은 저희가 또 상당 부분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관련이 있는 거지 주는 아니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같이 협업을 해야 되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쪽을…….

윤성근 위원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에 관광산업과라고 있거든요. 산업과니까 이거는 또 미래성장산업국에서 해야 되는 업무 아니에요? 산업하고 관계됐으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근데 관광산업보다는 게임이라든가 e스포츠는 사실 스타트업이나 기업의 어떤, 우리가 보통 인식하는 기업의 실체를 띠고 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윤성근 위원 그런데 결국은 콘텐츠산업,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다가 다 위탁하잖아요. 그렇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저희가…….

윤성근 위원 콘텐츠진흥원을 문화체육관광국에서 관장해서 거기서 또 다 이렇게 일을 하고 있고 이게 좀 전체적으로 안 맞아서. 이게 한둘이 아니고, 제가 아까 자료요구를 했던 게 위탁한 게 거의 되게 많더라고요. 결국은 콘텐츠진흥원에다가 다 위탁하는데 미래산업…….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성장산업국입니다.

윤성근 위원 네, 미래성장산업국에서 하는 업무가 특히 디지털혁신과인가 이쪽의 업무를 다 콘텐츠진흥원에다가 위탁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거를 왜 여기서 업무를 갖고 있는지 궁금해서 그래요. 이게 더 효율적인 건지. 좀 안 맞아서요. 거기서 있으면 더 잘되고 문화체육관광국에 있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 가지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아, 저희 그런 취지는 아니고요. 일단은 저희 국에 있는 한 저희는 이 산업을 잘 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 이런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사실은 어느 한…….

윤성근 위원 그게 논리가 좀 안 맞는 게 그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더 안 된다는 소리하고 또 맞는 것 같아 가지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아, 그거는 아닙니다. 사실은 어떻게 보면 지금 현실의 상황에 대해서만 지금 저희가 어차피…….

윤성근 위원 이게 기획실에서 사무분장을 그렇게 해서 그런 건가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이게 제가 듣기로 2019년도에 그때 산업국 쪽으로 미래산업과라는 과가 있었습니다. 그쪽으로 산업적 측면을 좀, 특히 판교라든가 우리 게임이나 e스포츠가 경기도가 강하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그때 저희 산업국 쪽으로 이관된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런데 결국은 콘텐츠진흥원에다가 다 위탁을 줬다 이 얘기죠, 제 말은.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일부는 사실 경과원에 간 것도 좀 없지 않습니다. 같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러니까 그쪽으로 간 거는 그렇고 콘텐츠진흥원에 간 거는 사무를 넘겨줘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업무도 많은데 이것까지 다 미래성장국에서 해야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은 콘텐츠진흥원을 관리하는 국이 문화체육관광국인데 왜 이런 행정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서, 행정사무감사처럼 돼서 죄송합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이게 조직에 관한 문제는 사실 저희 국이라든가 아니면 문화산업관광국 자체적으로 이게 맞다 이게 틀리다 말할 입장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저희 집행부 전체로서 판단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는 다만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한테 지금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윤성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윤성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영 위원 연천 출신 윤종영 위원입니다. 아직 자료는 안 왔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그냥 하겠습니다. 경제투자실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입니다.

윤종영 위원 제가 자료요구한 게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여부 세부사업계획서 그런 내용을 했잖아요. 우리 모든 사업은 지방재정법상의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게 돼 있잖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윤종영 위원 그리고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하고 세부사업계획서는 우리 도 지침에 의해서 30억 이상 사업과 행사성 사업은 3억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일단은 대표적인 거, 소상공인과에서 하는 사업 중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경기도 소상공인 피해 점포 지원인가요? 사업설명서 377쪽입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이 사업은 중기지방재정 심사절차는 마쳤는데 예산부서에서 e호조 시스템에 체크를 안 해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절차를 마쳤습니다. 심사절차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예산부서에서 시스템 입력을 안 했던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그래서 예산부서에 얘기해서 그거 수정을 했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러니까 사전절차 이행 여부에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반영을 했는데 그래서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는 이 책자에는 들어가 있다는 건가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류 하나 잡겠습니다. 예산부서에서 잘못한 게 아니라 우리 해당 부서에서 절차를 마쳤음에도 전산시스템에 입력을 하지 않은 우리 부서의 과오입니다.

윤종영 위원 입력을 안 했다는 얘기는, 그러면 세부사업계획서는 작성돼 있어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작성돼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작성돼 있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윤종영 위원 그거 작성된 거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제출하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게 30억 이상 사업이니까 당연히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는 건 당연한 거고 액수가 크니까 세부사업계획서를 첨부하게 돼 있는 거고 여기에 다 있는 거죠, 그렇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윤종영 위원 이게 그래서 우리 의회에도 제출이 되고 행안부에도 제출하는 거잖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지방재정을 계획성 있게 운용하기 위해서 연동되게 다 보기 위한 거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입력을 안 하거나 여기에 반영이 안 되면 그 예산은 그냥 우리만 아는 거죠, 그렇죠? 전체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세부사업계획서를 저한테 주시면 제가 한번 보면 되고요. 그러면 반영을 했는데 입력을 안 시켰다는 얘기는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예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러니까 중기지방재정 심사위원회의 심사절차를 다 마쳤고요. 전산시스템에 체크를 해야 되는데…….

윤종영 위원 그걸 체크를 누가 하는 겁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담당 직원이…….

윤종영 위원 과에서 하는 거예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과의…….

윤종영 위원 과의 예산 이걸 담당하는 주무관?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주무관이 놓쳤습니다. 저희 과오입니다. 송구하게도 저희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윤종영 위원 또 하나 볼게요. 거기는 소상공인과라고 보고. 또 하나 제가, 찾다 보니까 없어져서 그래요. 투자통상과에서 하는 사업 해외 신규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5억 예산이에요.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이것도 행사성 사업으로 돼서 사업계획서가 있어야 되는데, 이거는 있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지금 일단 중기지방재정 심사절차를 저희가 요청하고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제출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여기에 반영돼 있냐는 얘기예요, 중기지방재정계획.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반영이 못 되었습니다.

(관계공무원, 경제투자실장에게 개별설명)

윤종영 위원 이거 여기에 없어서 제가 그런 거예요. 지금 얘기하는 게 다 세부계획서가 없어요. 없어서 내가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몇 개만 딱 찍어보는 거예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 담당 직원이 체크를 안 하게 되면서 거기에 반영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크를 안 하게 됐고 입력이 안 됐습니다. 저희 과오입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윤종영 위원 이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하나만 그냥 훑어봤는데 하나만 있으면 제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2개가 있고 또 하나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전체 자료요구를 한 거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송구합니다.

윤종영 위원 소상공인과하고 투자유치과의 담당 주무관인지 팀장인지 과장님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위서 제출하세요, 경위서.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제출하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누락이 됐고 그다음에 이거를 확인 감독을 할 거 아니에요, 전체로? 그 주무관이 놓친다고 해서 과나 국에서 그걸 체크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맞습니다.

윤종영 위원 전반적으로 경위서 해서 어디서…….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경위서를 저희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네. 이거는 큰 문제잖아요. 이게 예산의 내용의, 어떤 교육의, 사업의 효과를 떠나서 이 예산의 어떤 집행의 투명성을 하기 위해서 법에 의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반영이 안 되고 거기에 누락이 되면 그냥 뭐랄까 아무 예산이라 할까, 그 예산은 그냥 전체적으로 모르는 거예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맞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래서 이거는 되게 중요한 행정절차라기보다는 법에 의해 꼭 지켜야 할 절차이기 때문에.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맞습니다.

윤종영 위원 이런 거는 할 말이 없어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경위를 정확히 파악을 해서 어디에서 뭐를 잘못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위원님께 경위서 제출과 함께 또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정말 위원님들께…….

윤종영 위원 다른 부서도, 다른 실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제가 경제투자실만 몇 개 찍어봤지만 다른 국에서도 분명히, 그런데 이런 것이 버튼을 잘못 눌러서 입력이 잘못돼서 못 했다. 그런데 한 건도 아니고 여러 건이다. 그럼 뭔가 문제가 있는 거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문제 있고 저희가 잘못한 것입니다.

윤종영 위원 그러면 우리 법으로 보호되고 있는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의, 전산 입력의 어떤 시스템에 큰 문제가 발생이 되는 거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윤종영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윤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자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영 위원 용인 출신 전자영 위원입니다. 아직 자료가 안 와서 큰 틀에서 본질의를 할게요. 미래성장산업국.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미래성장산업국장입니다.

전자영 위원 국장님,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 주세요. 소리가 잘 안 들려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들리십니까?

전자영 위원 네. 미래성장산업국 이름이 미래 성장으로 나가는 산업을 지원하는 건 알겠어요. 그래서 각 부서별로 신규사업이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그렇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올해 하면서 한번 새로운 거, 어떤 거는 원점에서 다시 개발해 보자 이런 의욕이 좀 있었습니다.

전자영 위원 특히 반도체산업과, AI빅데이터산업과, 그렇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전자영 위원 지금 AI빅데이터산업과를 보니까 대부분 다 신규사업입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기존 사업도 좀 있습니다.

전자영 위원 좀 있는데 여기 사업설명서 보니까 대부분 신규사업이 많아요, 2024년도 본예산에 반영된 거.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데이터 관련된 사업들은 기존 사업들이 조금 많이 있습니다.

전자영 위원 근데 본 위원은요, 우리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아주 튼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전자영 위원 산학연 R&D 지원 관련해서 기술개발사업 지원하는 예산이 있어요. 사업명세서 192페이지인데 이걸 보니까 기업 기술개발 과제를 그동안 수행했었나 봐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런데 예산이 내년도에는 감액이 됐어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40억에서 30억으로.

전자영 위원 이유가 뭐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한정된 재원의 어떤 여건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전자영 위원 재원 여건은 저희가 어제부터 또 상임위 심의할 때부터 계속 들었던 거고 과학기술이라는 게 저희가 인문학을 중시하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맞습니다.

전자영 위원 과학기술개발 그 기초가 튼튼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건데 이 예산은 왜 줄였냐는 거예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사실은 굉장히 사업이 중요하고…….

전자영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기초 같은데 이 기초가 없으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을까. 이 기술개발 관련해서 올해 몇 개의 과제 수행했어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제 기억으로 35개 했습니다.

전자영 위원 35개 과제 수행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이게 1년 차입니까, 아니면 중장기…….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1년 지원하는 겁니다.

전자영 위원 1년 지원해요? 예산 1년에 딱 집행결과 보고해야 되는 겁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럼 연구과제를 1년 만에 다 완료를 해야 돼요? 이 기술개발이 1년 만에 뚝딱뚝딱 나오는 건 아닐 텐데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다만 저희가 보통 R&D 과제 같은 경우는 사실 말씀하신 대로 돈도 많이 들고 그다음에 장기간 이렇게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가에서 사실은 큰 예산을 들여서 국가 R&D 예산만 해도 30조 원, 올해는 깎여서 25조 됐습니다마는 장기과제들은 사실은 국가가 좀 많이 지원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다만 더 하고 싶지만 재원의 어떤 제한이 있기 때문에 조금 단기과제…….

전자영 위원 이거 재원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기술개발의 결과물을 가지고 평가한 겁니까? 저는 그게 궁금해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전자영 위원 여기서 혹시 기술개발에 예산 지원을 했는데 성과를 못 낸 연구과제들이 있나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이게 한 30몇 개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이거를 일률적으로 성과가 다 됐다 안 됐다는 좀 아닐 것 같고요. 사례별로 분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 사례분석 결과를 저한테,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간단히…….

전자영 위원 본 위원이 그 질의를 하는 중요한 맥락은 뭐냐면 사실은 기술연구개발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해야 되는 아주 기초적인 과학기술의 연구는 장시간 필요하면 장시간 해야 되고 그것에 대한 예산을 중장기로 투입해야 되면 투입을 해야 되는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됩니다. 사실은 1년 차 연구를 했는데 실패할 수 있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맞습니다.

전자영 위원 그 기술이 1년 차에 완벽하게 99%, 100%의 성공률을 보이면 그건 열심히 노력 안 한 결과 아닙니까? 그냥 있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플러스 알파 정도 연구만 한 거지. 그렇지 않아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맞습니다.

전자영 위원 아니, 우리가 어떠한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1년 만에 100%의 연구결과를 낸다는 거는 그냥 기존에 있는 거에서 조금 더 발전시키는 것뿐이지 그것이 어떠한 미래로 나아가는 과학기술의 그 기초를 만들기까지는 사실은 부족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실패한 연구결과물도 우리는 굉장히 귀중하게 받아들여야 되거든요. 그래서 예산 지원을 더 해서 그것이 몇 년이 걸리더라도 투자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세금을 지원하는 목표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주 기초적인 R&D 예산이 감액이 돼서 편성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다는 지적을 하는 거예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위원님 말씀대로…….

전자영 위원 AI도 좋고 인공지능 로봇도 좋고 미래로 나가는 거 다 좋은데 기초적인 것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을 소홀히 하면 결국에 무너져버려요, 그 기반이. 그게 생태계 기반 구축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사회적경제국이 어려운 거고 그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어렵기 때문에 계속해서 예산을 투입해야 되는 거고. 저는 그런 맥락으로 우리 예산을 좀 판단하고 싶고요.

우리 이어서 사회적경제국의 아동돌봄 지원사업 아직 자료가 안 왔는데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부모이기 때문에 아동돌봄 사업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료를 받아보고 더 구체적으로 보충질의 시간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자료 바로 전달드리겠습니다.

전자영 위원 네.

○ 부위원장 고은정 전자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남양주 조미자입니다. 노동국에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사업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려고요.

○ 노동국장 금철완 네, 노동국장입니다.

조미자 위원 지금 이 사업이 2억, 1년에 지원되고 있는 예산 맞죠?

○ 노동국장 금철완 네, 2억 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어떤 형태로 지원이 되죠?

○ 노동국장 금철완 지금 민간경상사업보조 형태로 들어가는데요. 공모에 의해서 민간단체가 선정이 되고요.

조미자 위원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 사업이 2022년도에 얼마였는지 아시나요?

○ 노동국장 금철완 2022년도에는 4억 원이었습니다.

조미자 위원 4억이었고. 4억 원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외국인의 입국이 적다 보니까 예산이 2억으로 준 걸로 아는데 맞죠?

○ 노동국장 금철완 네, 맞습니다.

조미자 위원 내년도에 외국인 입국이 굉장히 큰 숫자로 예상되어 있는데 그거 파악하고 계신가요?

○ 노동국장 금철완 네, 지금 뭐…….

조미자 위원 어저께 발표하고…….

○ 노동국장 금철완 지금 노동 비자도 개편이 되고 있고요. 저희가 외국인 노동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까 대규모로 지금 법무부에서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경기도에서도 준비하고 있고요.

조미자 위원 내년에 많은 숫자가 입국을 하게 될 거고 그거에 따른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사업이 더 활성화돼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이전의 숫자로라도, 금액으로라도 증액을 해 놔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23년도에 2억이었기 때문에 그냥 예산의 입장에서 24년도 동일하게 책정을 해 놓은 것 같은데 좀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노동국장 금철완 존경하는 조미자 위원님께서 지적사항이 맞으시고요. 그런데 저희가 외국인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도 전체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해서 재검토 내지는 더 좋은 방향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어서 현재의 사업에 대해서는 예년 수준의 예산을 반영하고요. 아마 내년도 추경쯤에 저희가 그 연구결과 토대로 해서 새로운 예산이 좀 투입…….

조미자 위원 지금 그러면 연구용역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그건 아니고요?

○ 노동국장 금철완 그건 아닌데요. 저희가 지금 여러모로 검토하고 있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지원할 수 있는 어떤 기구라든지 그다음에 저희 실국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항이 있어서 아마 내년 상반기 중으로 그런 결과가 나오면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반드시 하고. 또 한 가지 여기서 제언을 더 드리고 싶은 것은 공모사업인데 공모사업 최대 액수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 노동국장 금철완 공모사업이 2,000만 원입니다.

조미자 위원 증액이 됨과 동시에 사실 2,000만 원이라는 비용 갖고 일반 단체가 운영하기에는 되게 액수가 적은 액수인 거 공감하시죠?

○ 노동국장 금철완 네.

조미자 위원 그래서 공모사업의 틀을 조금 바꿔서 확장, 3,000만 원 정도까지는 해 줘야 조금 더 현실화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 부분까지도 검토 부탁드립니다.

○ 노동국장 금철완 네, 검토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그다음에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사업도 그 바로 뒷장인데요. 저희가 고려인과 함께 또 사할린 이런 어떤 역사의 아픈 분들이 특히 경기도에 많은 분들이 거주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혹시 사할린동포 이야기는 들어보셨나요?

○ 노동국장 금철완 네, 물론입니다.

조미자 위원 지금 고려인동포 같은 경우와 사할린동포가 어떻게 보면 시대의 상황에 동시대성이 있는데 지금 사할린은 조금 지원이 늦어지고 있어요, 저희 경기도 안에서는.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물론 노인복지과에서 이 부분을 지금 다룰 예정인데 고려인동포 부분도 올해 3,800이 감액이 됐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 노동국장 금철완 지금 조미자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예산 사정이 조금 좋진 않아서 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현재의 사업들을 재편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양한, 저희가 존중해 주는 보훈단체라든가 참전 많은 부분들을 이야기하는데 이분들같이 이국땅에서 힘들게 그러한 시간들을 보냈다가 돌아오신 분들을 경기도가 좀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정책으로 예산까지 반영돼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 노동국장 금철완 외국인주민도 저희 경기도민입니다.

조미자 위원 그럼요. 그래서 그 부분 놓치지 마시고 이런 사업만큼은 아무리 힘들어도 꼭 감액하지 않는 그런 기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노동국장 금철완 네, 감사합니다.

조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조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 안산 출신 김동규 위원입니다.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자료 오기 전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경기TP 2024년도 출연금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할게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입니다.

김동규 위원 2024년도에 경기TP의 출연금이 전혀 편성이 안 됐는데 편성이 안 된 이유가 뭐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사실 올해 재정상황이 좀 어려운 상황에서 기관별로 좀 고려를 했습니다. 경기TP는 상대적으로 사업도 한 1,000억 이상 정도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현금이라든가 매년 또 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좀 어렵지만 올해는 경기TP가 그대로 운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약에 혹시라도, 제 생각에는 그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만 특별한 어떤 재정상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그때는 추가적으로 검토하는 걸로 생각을 했습니다.

김동규 위원 경기TP에 나온 수익금을 인건비나 일반운영비 이런 쪽으로 써도 된다 그 말씀입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실제로 일부는 위탁사업을 하게 되면 위탁사업에 대한 수익이 발생하고요. 그 사업의 일부를 사실은 인건비라든가 이런 쪽으로 사업을 사용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김동규 위원 기본적인 인건비를 해도 된다고요? 예를 들어 원장이나 본부장이나 지원인력에 대해서? 그럼 다시 한번 여쭐게요. 다른 데는요? 경제과학진흥원이나 시장상권진흥원이나 대진테크노파크나 경기도일자리재단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다른 데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일부 기관들은 우리 도가 지원하는 출연금이 실제로 전체 인건비보다 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보면 예를 들어서 우리 융기원 같은, 차세대융합기술원 여기 같은 데 보면 사실은 우리가 도에서 지원하는 출연금보다 실제로 인건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일부 사업은 자체수탁사업을 통해서 거기서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그게 아주 편하게 말씀하시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수탁사업에 대한 수탁사업 대행료로 해 가지고 약 3% 정도를 인건비나 이런 부분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마진으로 이렇게 혹시 보시는 거 아니에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도에서 지불하는 건 보통 한 2% 정도 위탁사업비를 하고 있고요. 국책과제는 과제에 따라서 10%가 넘어가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그렇다고 해서 거기서 나온 유보금을 예를 들어서 시설투자나 이런 데 사실은 더 써야 되는데 인건비를 안 주면서 인건비를 쓰라고 해 버리면 열심히 일해 가지고 나오는 이런 부분에 누가, 쉽게 말하자면 전력투구해 가지고 유보금이 남도록, 마진이 남도록 일을 하겠습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는 저희가 충분히 이렇게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다만…….

김동규 위원 예를 들어서 이유 있는 삭감이 돼야 되는데 아예 예산을 지금까지 10년 넘게 편성을 해 오다가 한 푼도 안 줘버리는 이 경우는 납득할 수가 없어요. 아울러서 삭감된 예산에 보면 육성지원 출연금이라고 해서 안산시랑 매칭하는 사업도 있거든요. 2억 5,800만 원을 경기TP에서 출연을 하고 안산시에서 1억 3,000만 원을 투자해 가지고 하는 이런 예산이 아예 빠져버렸어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출…….

김동규 위원 네, 말씀하세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사업 중에서 출연금 중에서 사업 관련된 출연금은 저희가 지원을 계속하고요. 운영 관련된 출연금 이게 말씀하신 대로 올해 저희가 삭감을 한 측면이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그러면 다른 출연기관도 똑같이 해 가지고 삭감을 하세요.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말씀하신 취지는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기관이 운영할 때 사실은 운영비, 특히 인건비가 없어 가지고 일을 못 하게 된다 이 경우는 상당히 불행한 사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케이스는 사실은 없고 그다음에 자기 인건비는 걱정하지 않고 소신 있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출연금을 했습니다마는 말씀하신 대로 기관 간의 편차가 불가피하게 발생했다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제일 좋은 게 출자ㆍ출연기관에서 운영도 잘하고 사업을 잘해서 출연금이 우리 경기도 예산으로 안 갈 수 있을 정도로 되면 좋겠지만 출자ㆍ출연기관들이 공공적인 위탁사무나 이런 것을 하다 보면 그런 경영상의 수익금을 남기는 게 참 어려운 구조지 않습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수없이 많은 경기도의 출자ㆍ출연기관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서 경기테크노파크가 열심히 일해서 수익률이 좀 낫다고 봐요. 열 군데 중에 한 군데 정도 될까 말까 하는 그런 부분인데 그것을 인센티브나 혹은 열심히 했으니까 자체사업으로 해 가지고 하고 싶은 이런 사업들로 해 가지고 재투자를 하게끔 해야지 인건비하고 일반운영비로 해서 그것을 사용하라고 해 버리면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수익을 남기겠냐고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위원님 말씀 동감하고요. 말씀하신 대로 인센티브 차원도 많이 고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같은 경우는 올해 어떤 재정사정 이걸 고려해서 다른 거랑 같이 하다 보니까 경기TP한테 조금 덜 간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경기TP의 지분율이 우리가 몇 프로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원래 출자할 때 저희가 23% 정도 냈습니다. 재단법인 형태로 해서 했고요. 저희가 23% 정도 출연금을 납입을 했습니다.

김동규 위원 안산시가 지금은 최고의 지분을 가지고 있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안산시가 53% 지분 갖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그런데 안산시가 왜 이렇게 지분이 높아졌는 줄 아십니까? 우리 경기도 지분이 최고로 높았었어요. 그건 안산시가 테크노파크가 깔고 앉아 있는 그 사업부지 대상부지를 안산시가 매입을 해줌으로써 전체적인 지분구조가 안산시가 최고로 높아진 거예요. 즉 경기도에서 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도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적인 지출을 안 하니까 안산시에서 그걸 해 주는 거예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 땅이 한양대 땅이었잖아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에리카.

김동규 위원 그걸 매입을 안산시나 경기도에서 안 해 주면 임대료를 몇십억씩 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도래를 했어요. 그래서 안산시가 그 땅을 매입을 해 줌으로써 그 땅에 대해서 지출해야 될 부분을 안산시가 그냥 안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는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 것인데도 안산시는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땅 가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1,000억 원이 넘습니다. 아니, 주인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렇게 깎아버리고 안산시는 경기테크노파크가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지분구조를 변경하면서까지 그렇게 출자를 거기에 해서 최대주주가 되면서 몇천억을 투자를 해 가지고 운영비 자체가 절감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하는데 경기TP의 주인인 경기도는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잖아요. 아니, 이거 뭐 안산시에 이거 창피해서 이야기하겠어요? 그리고 같이 투자하자는 이 사업계획서 보니까 이것도 삭감됐어요. 안산시가 1억 3,000만 원을 대고 경기도에서 2억 5,800만 원을 대 가지고 육성지원재단을 만들어지고 출연을 하자, 이런 부분도 예산에 포함되어 있는데 전혀 반영이 안 됐어요. 저는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이 좀 필요하겠지만 일단은 이런 식으로 경기TP를 대하면 안산시에서, 예를 들어서 안산시가 받아야 되는 그 땅값에 대해서 경기도에서 1년에 20억씩 달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 부위원장 고은정 김동규 위원님, 시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 이 부분은 예산에 다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에 반영을 못 한다면 그렇게 할게요. 땅가격에 대한 임대료 쪽으로 해 가지고 안산시에서 청구를 하라고 하겠습니다. 아니, 시에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경기테크노파크를 위해서 몇천억을 투자해서 하는데 이것을, 그러니까 여기가 재정상황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간과하고 사업비까지 인건비 이런 부분을 다른 데에 비하면 많지도 않은 예산을 이렇게 삭감해 버리면.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김동규 위원님께서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삭감자료에 대한 자료요구를 하시면서 삭감이유를 요구하셨어요. 그런데 이제 경제노동위원회 상임위가 오늘 오전에 11시 정도에 계수조정심의위원회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물리적으로 혹시 7시 반까지 정회한 후에 삭감이유에 대한 제출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일단은 가능한 부분들은 약간 제가 생각할 때 제 상임위여서 조금 무리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최대한 다 삭감이유에 대한 부분을 아까 김동규 위원님 자료요구하셨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7시 30분까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증감에 대한 부분을, 실장님.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 부위원장 고은정 가능하십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런데 사실 삭감의 주체가 위원…….

○ 부위원장 고은정 의회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조금, 제가 그래서 이제 부득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상임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하시고 또 자체적으로 위원님들이 예산 심의과정 속에서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을 지적하신 부분들이 있으니까 최대한 좀 협조를 해 주시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런데 지금 일부 몇 건 이렇게 물어보시면 얘기를 할 수 있는데 이건 위원회와 위원회의 관계에 저희가 발을 들인다는 게 너무 두렵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제가 조금 그래서 그 부분은…….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어느 실국장이 감히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의 관계에 끼어들 수 있겠습니까?

○ 부위원장 고은정 제가 죄송한데 경제노동위원회가 제 상임위이기 때문에 이런 특수성이 있는데 김동규 위원님, 어떻게 해야 될까요?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보건복지위나 다른 상임위도 전부 다 증감에 대한 부분을 다 주셔야 되는데 이게 사실은 예산을 하다 보면 위원님들이 계수조정과정에서도 그렇고 이래서 지금 사실 이 부분이 궁금하신 부분을 제가 있고 경제노동위원회에 계신 우리 상임위의 이용호 위원님이나 우리 홍원길 위원님이 개별적으로 이렇게 물어봐주시면 그런데 제가 물리적 시간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경노위 같은 경우는 오늘 오전에 늦은, 오전 거의 뭐 오후 점심시간 다 된 시간에 끝났기 때문에 이게 조금 물리적인 부분과 여러 가지 상황적인 부분이 여의치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상임위 위원님들을 통해서 제출을 예를 들면 위원님들이 계수조정뿐 아니라 예산 심의를 하면서 문제점이 지적돼서 했던 부분에 대해서 요구하신 부분에 있어서 설명하실 수 있는 부분들은 제출해 주시고요. 그렇지 못한 부분들은 사실은 조금 제가 계수조정소위에 있었는데 이걸 다 집행부가 7시 반까지 제출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위원님들하고 정회 이후에 조금 상의를 하셔서, 그런데 최대한 준비하실 수 있는 부분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저희 사실 두려워서 할 수가 없고요. 그러니까 어떤 위원님이 어떤 건에 대해서 물어보시면 개별적으로 얘기할 수는 있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아니, 어떤 위원님이……. 아니, 제가 말씀드린 건 예산 심의과정에서의 누구 위원이 아니라…….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건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합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시간적인 것들이…….

김동규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제가 우리 허원 위원장님한테 요청했던 것은 사실 집행부에서 이 자료를 달라는 게 아니고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왜 그러냐면 우리 위원님들의 의지로 증액된 것들이 있고 또 삭감된 것들이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삭감ㆍ증액조서를 저희한테, 조정된 조서를 저희가 받잖아요. 거기에 부기로 해서 사유를 기재해 가지고…….

○ 부위원장 고은정 네, 알겠습니다. 저는 아까 제가 중간에 늦게 들어와서 딱 듣는데 삭감이유로 해서 집행부보고 이걸 제출하라는 건 제가 볼 때 무리일 수가 있는데…….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과 석식을 위해서 7시 반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7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7시59분 회의중지)

(19시34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선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희 위원 용인7지역 김선희 위원입니다. 아직 자료가 안 온 게 몇 개, 한 두세 개가 있는데요. 경제투자실 순세계잉여금 발생에 대한 거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운영에 대한 건 아직 못 받은 것 같은데 보냈나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제출했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거 준비해 주시고요. 일단 다른 질의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먼저 경기도 G-펀드 지난번에 1차 추경 때 125억을 추경에 그것도 그전에 본예산에 50억 세웠던 것을 추경에 125억을 세워드렸잖아요. 그래서 이제 잘 하시라고 했는데 운용사 모집을 9월 27일부터 10월 17일, 모집기간이 너무 짧았죠. 그렇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김선희 위원 어떻게 모집하셨는지, 운용사 선정은 11월 3일 날 하셨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운용사가 1호, 2호, 인베스트하고 아주IB투자 여기가 인베스트, 인터베스트. 인터베스트에 도비가 75억 그리고 아주IB투자에 50억 해서 125억을 이 두 군데에다가 그냥 주셨더라고요. 이래도 되는 겁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모집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일간이었고요. 그다음에 2개로 나눴는데 우리가 원래 125억이면 4배수로 500억을 조성하려고 했는데…….

김선희 위원 네, 그건 알고 있습니다. 5배수, 이제 4배수.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1,060억이 모였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125억을 세워드렸을 때에는 다양한 펀드로서 우리 경기도 내에 정말 앞으로, 뭐라고 그래야 될까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게 물론 곳곳에 있긴 하겠지만 좀 더 발품을 팔아서 잘할 수 있는, 진짜 열심히 하는 곳에다가 주는 게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나름 또 공부를 좀 했더니, 해 봤는데 결국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1호, 2호 여기다, 큰 곳인 것 같아서 이미 되어 있는 곳에 그냥 발품 파는 것보다는 그냥 편하게 그냥 급한 나머지 1호, 2호 여기 이 두 군데에다가 준 거 아닌지? 그리고 이 두 군데에만 좋은 일 한 건 아닌지 혹시나 우려되는 마음에 제가 좀 그렇게 생각을 해본 거예요. 그렇지 않으셨다면 다행이지만 125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모든 이런 게 정말 부족해서 이런 펀드 조성을 하려고 하는 게 뭐 서울에는 워낙 그런 게 많이 발달돼 있다 보니 그런 경우가 많아서, 그런 기회가 많아서 하는데 우리 경기도는 정말 열악한 데다가 또 그런 펀드를 하기에는 또 역부족인 경우도 사실은 있고 또 기회도 없고 또 기회를 가지려고 하니 역부족이고. 이제 이게 맞지 않다 보니 그런 걸 활성화를 시키는 그런 계기를 엑셀러레이터를 이용하든, 그래서 제가 엑셀러레이터 얘기를 좀 했던 겁니다. 벤처캐피털은, 물론 준비되어 있는 벤처캐피털 VC도 얘기했었지만, 그래서 서로가 어우러지는 그런 톱니바퀴의 모양새로 활성화시키는 게 어떻겠느냐 하고 지역금융과하고 얘기한 적도 있었고. 그랬는데 결국은 125억을 이렇게 썼다는 것에 대해서 약간은 실망스럽다. 그랬는데 본예산에는 얼마 세우셨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이번에 25억 세웠습니다.

김선희 위원 25억이요? 본예산에?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김선희 위원 그것도 지켜볼 건데 제가 보기에는 물론 이 큰 곳에다가 주면 그만큼 큰 곳에서 이미 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뭐 4배수에 또 그렇게 하다 보니 이미 자금도 있는 곳이라야 안정적이기는 하시겠죠. 그래서 이렇게 맡길 것 같으면 그냥 어떻게 보면 쉽게 선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물론 이런 곳도 필요해요. 이런 곳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다양성에서 이런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것에서는 조금 떨어진다. 너무 이것에 대해서 좀 그런 게 있어서 나중에 우리 실장님과 함께 그런 거를 좀 저도 공부를 더 해 봐야 되겠지만, 제가 이 와중에도 모르는 게 있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제 생각이 좀 많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125억의 쓰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본예산의 25억에 대해서도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좀 해 보고, 25억에 대한 계획도 세우셨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김선희 위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으시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아직은, 일단 예산이 성립되어야 저희가 계획을 수립합니다.

김선희 위원 제가 이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다 보니 다른 거 질문은, 지금 다른 게 아직 안 온 게 있어서 나중에 추가질의를 하겠지만 지금 온 거 중에서 또 하겠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있잖아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입니다.

김선희 위원 이게 공기업특별회계에서 전에 이렇게 처음에 회계시스템, 맨 처음에 이렇게 나오는 예산을 볼 때 이게 빠져 있는 경우도 있었고, 판교테크노밸리가 그냥 슬며시 빠져 있는 경우를 본 거 같거든요, 제가. 그거는 뭐, 지금 그것까지 따지면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래서 여기의 상세한 거를 제가 달라고 그랬더니 지금 제가 원하는 그런 게 아니에요, 사실은요. 그래서 이 자료에 대한 것은 다시 제가 받아야 될 것 같아서 다시 또 얘기를 드려야 되고. 아이고, 50초밖에 안 남았네요.

그리고 경기국제포럼 추진계획 이 부분. 다시 또 우리 실장님.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김선희 위원 RE100, ESG 해 가지고 세계 트렌드에 맞춰 산업에 대응 적응능력 강화 이렇게 하긴 하셨어요. 그런데 RE100에 대한 것도 한번 재고 필요하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이게 예산도 10억 원이 들었는데 도내 중소기업과 해외 글로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맞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런데 이렇게 펼쳐놓기만 하고 과연 내실이 있는가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은.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근데 지금 다보스포럼하고 공동주최하고요. 다보스포럼이 세계 18개의 4차 산업혁명 센터가 곳곳에 있고 그리고 참고로 지금 캘리포니아주, 퀘벡주 등등이 저희에게 기술혁신 동맹을 만들자고 해서 바로 그런 곳들이 경기도의 기업과 퀘백 기업들이 만나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선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호주는 없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호주는 없습니다.

김선희 위원 호주도 생각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나중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김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민수 위원 안녕하세요? 장민수 위원입니다. 저는 사회적경제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사회적경제국장입니다.

장민수 위원 사회적경제국장님, 제가 예산 목록을 쭉 봤는데 이번에 신규사업 몫으로, 특히 주민참여예산 몫으로 청년 관련된 예산들이 좀 들어왔어요. 그렇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장민수 위원 그런데 거의 삭감되다시피 이렇게 됐습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장민수 위원 이 사업들이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꼭지가 달려 있던 이유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이 사업들은 청년과 관련돼서 도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는데 청년과 관련된 사업들은 청년이 오히려 가장 필요로 하고 가장 효과적인 게 무엇인지 청년들이 제안하고 그래서 그 제안된 내용들을 또 청년들이 모여서 논의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하는 게 주민참여예산입니다. 그래서 은둔ㆍ고립청년 또 청년 이사비하고 중개수수료 지원 그리고 안전이 좀 취약한 그런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범죄피해를 받지 않도록 예방하는 사업 이 사업들이 지정되어서 그 사업이 예산으로 올라갔는데요. 심의과정에서 조금 됐는데 저희는 원안대로 심의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민수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도, 지금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해도 청년을 위한 어떤 정책 발굴에 대한 의무가 게재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함에 있어서도 충분한 근거 규정이 있는바, 그래서 경기도가 주민참여예산의 일부를 청년들에게 배정해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 마련을 지금 해 놓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이게 이렇게 삭감된 모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다.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뭐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도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이지만 경기도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내가 낸 어떤 평범한 청년의 의견이 이렇게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삭감이 된다고 하면 매우 안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그래서 본 위원이 또 우려하는 점은 어쨌든 이것을 제안했던 청년들은 자신들이 제안했던 정책이 채택을 받았고 이게 채택받는다고 끝이 아니라 계속 디벨롭하는 고도화 과정을 또 겪지 않습니까? 본 위원도 거기에 한번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만 상당히 청년들이 심오하게 논의를 하고 진짜 경기도 청년들이 뭐가 필요한지 그리고 지금 현재 청년들의 고민이 어떤 것인지 심도 깊게 고민해서 제안한 정책으로 알고 있고 상당한 기간 심사나 고민도 담겨져 있는 것이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그렇죠, 국장님?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그래서 이 사업이 청년들의 그런 뜻이 잘 정책에 녹아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가 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좀 더 잘 다듬어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민수 위원 본 위원의 생각도 같습니다. 이게 그냥 집행부에서 세운 신규사업이었다면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 사업은 엄연히 청년이 직접 설계하고,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청년참여기구에서 다 같이 만든 정책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소중한 정책들이 이 취지에 맞게끔 좀 되어야 된다라고 본 위원은 강력하게 생각을 하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혹여 이게 이거대로 그대로 지나간다고 하면 이거를 제안했고 함께 숙의과정을 거쳤던 청년들에게 있어서 저는 경기도가 진짜 안 좋은 짓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진짜 저를 포함한 모든 어른분들께서 반성까지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놓고 맨날 청년들에게 정치ㆍ행정 이런 거에 참여해 달라, 거버넌스에 함께해 달라, 목소리를 내달라 이렇게 말할 명분이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특히 이번에 제안된 사업들이 은둔ㆍ고립청년의 문제 또 묻지마 범죄 등의 흉악범죄가 많아지는 것에 대한 청년들의 보호 문제 또 높아지는 주거비의 부담들이 청년들이 가장 크게 고통받고 어려움을 겪는 그런 영역의 문제, 즉 경기도 청년들이 가장 피부로 느끼고 있는 그런 문제들에 대한 어떤 해결책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예산이 원안대로 심의되어지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장민수 위원 네, 맞습니다. 만약에 이게 우리 집행부의 눈의, 시각에서 봤었을 때나 아니면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이 정책이 왜 지금 꼭 필요할까라는 의문을 저는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게 청년과에서 진행을 함에 있어서도 어색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만 현장에 있는, 실제 청년들이 생각하는 밑바닥의 생각을 저희가 다 알지는 못하는 거고 또 그거를 일부나마 최대한 체감할 수 있도록 습득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구가 청년참여기구고 1년여 간의 숙의과정 절차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나온 어떤 결과물들이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게 다뤄야 되고 이게 더 발전돼서 사실 그 이후의 정책이 기대한 만큼의 어떤 소구력을 갖지 못하거나 청년들이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고 하면 그 이후에 다시 재평가를 할 수도 있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지금 시행을 해 보기도 전에 이 취지의 사업이 사장되는 게 본 위원은 너무나 안타깝고 사회적경제국 입장에서도 본 위원이 확인하기로는, 말씀 주시기로는 이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 읽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 여러 논의 과정에 있어서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셔서 이 예산이 진짜 경기도 청년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예산이다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국장님.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민수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장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영 위원 안녕하세요? 성남 출신 이제영 위원입니다. 사회적경제국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사회적경제국장입니다.

이제영 위원 사회적경제국이 아니고, 청년기본소득 담당하시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청년기본소득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영 위원 기본소득의 목적을 보면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강화를 시킨다 이렇게 돼 있죠? 맞습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그렇습니다.

이제영 위원 지금 청년 기본 조례에 청년의 범위가 몇 세부터 몇 세까지로 돼 있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19세~39세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영 위원 그렇게 돼 있죠. 그러면 타 광역, 다른 자치단체를 보면 취업은 미취업자 그다음에 소득 요건에 따라서 중위소득 150% 그다음에 건보료 120% 해서 180% 이렇게 소득 기준으로 해서 낮은 사람한테 정책을 실시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경기도는 24세만 딱 이렇게 집어 가지고 청년기본소득을 주는 그 이유가 뭐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경기도에서 한 40여 가지 청년 관련된 사업과 정책을 진행하고 있고 그 가운데는 청년의 소득이나 연령대에 따라서 차등을 두어 집행하는 사업이 있고요. 이 사업의 경우는 청년이 20~24세에 이르렀을 때 미래를 위한 준비에 가장 많은 비용이 들고 그런 취지에서 청년들이 본인의 진로에 대한 어떤 탐색과 자기개발을 위한 그런 비용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이제영 위원 그럼 이게 성남에서 실시하다가 경기도 오니까 내용이 바뀌었네요. 사실은 이게 성남에서 했던 거 그대로 갖다 한 건데, 지금 다른 사업을 얘기하셨는데 청년기본소득만큼 예산이 투입되는 게 있습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같은 경우 한 1,000억 정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요. 저희가 청년노동자 복지나 청년노동자 통장, 청년연금 등의 사업 등이 한 800억 규모에서 약간 비슷한 규모의 다른 사업들도 있긴 합니다.

이제영 위원 이게 청년 중에서 19세~39세인데 24세가 대표 주자가 아닙니다. 여기다가만 해서는 이게 당위성이 없어요. 그건 얘기하는 사람의 어떤 생각을 얘기하는 거지 “왜 24세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지 않습니다, 이게 시작할 때부터. 성남에서 3대 무상복지를 실시하면서, 뭐 안 주는 것보다 주면 받는 사람은 좋아하니까.

제가 전에 추경 때도 얘기를 했어요. 설문조사를 했는데 50%도 안 되는 사람이 찬성을 했습니다, 여기에. 꼭 찬성ㆍ반대는 아니었지만 그 돈을 주면 지금 국장님께서 얘기하신, 실장님께서 얘기하신 그런 용도로 쓰겠다가 아니라 다른 용도로 쓰겠다라고 한 게 더 많아요, 비율이. 그러니까 이게 태어날 때부터 의도한 목적하고는 상당히 다르게 시작이 됐다는 거죠. 그럼 경기도 와서 여건이 바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19세~39세까지는, 30세가 넘어가면 결혼 정년기이지 않습니까? 그럼 출산하고도 관계되고 이런 제반적인 걸 고려해서 시대에 맞는 사업을 해야 되는데 24세 청년에게 그냥 취업한 사람에게도 100만 원씩 준다? 그게 사회적기본권이 강화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거든요.

물론 이거를 시행한 지사가 있는데 제가 이걸 바꾸라고 하면 바뀌어지겠습니까? 바뀌어질 수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분은 지사 임기가 끝나고 바뀌어졌어요. 시대도 바뀌었습니다. 그럼 여기에 걸맞은 정책을 더 필요한 걸 찾아서 해야죠. 언제까지나 똑같은, 시작할 때 이래서 필요하다라고 한 얘기는 지금 시대하고는 많이 맞지 않거든요. 그런데 계속 그 얘기를 하면서 이걸 추진하면 되겠습니까? 재정은 점점 줄어들고 더 써야 될 때는 많은데. 어차피 예산이라는 건 풍선효과 아닙니까? 어디가 들어가면 어디는 나오고 어디가 나오면 어디는 들어가게끔 돼 있어요. 그럼 이런 것도 공론화해 가지고 과연 어떤 게 더 필요한지에 대한 검토를 해야 될 시점이 저는 벌써 지나갔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감액조서로 내겠지만 도에서도 전임 지사가 했으니까 꼭 해야 되겠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과연 이것보다 더 필요한 게 뭔지에 대한 연구를 해 줄 필요가 있어요. 청년들한테 지원하는 거 반대가 아닙니다. 취업하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한테 기본권 강화를 위해서 왜 100만 원씩을 줘야 되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보세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청년…….

이제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른 얘기하시지 말고 취업해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청년들한테 100만 원씩 주는 이유를 말씀해 보시라고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취업해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청년에게도 어차피 이 청년이, 사실은 소득이 없거나 그런 취업하지 않은 청년을 위한 사업들은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경기도의 청년이면서 아무 제안을 받지 못하는, 아무 어떤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도 있어서 우리가 이 사업만큼은 경기도에 있는 모든 청년이 소득이나 취업의 여부와 관계없이 받을 수 있는 것도 의미가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영 위원 실장님, 그런 식으로 얘기한다고 하면 혼자 되신, 예를 들어서 상처해서 혼자 된 분들도 다 수당 줘야 돼요, 그런 식의 논리라고 하면. 모든 계층이 다 받아야 될 권리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면. 그런 원론적인 얘기하지 마시고 이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고민을 해서 더 미래지향적인 게 어떤지에 대한 그런 고민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경제투자실장님.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경제투자실장입니다.

이제영 위원 경제노동위원회가 2024년 일몰사업이 67개더라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제영 위원 그런데 경제투자실이 29개예요. 그런데 원인을 보니까 국고보조금이 감소돼서 일몰사업을 시켰단 말이에요. 그러면 국비지원이 안 되니까, 경기도에서 사업이 어려우니까 못 한 거잖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제영 위원 그럼 이 중에 필요한 사업이 없습니까, 경기도에서?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필요한 사업도 몇 가지 있습니다.

이제영 위원 있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제영 위원 그런데 다 일몰을 시키면 어떡하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런데 중앙부처에서 아예 폐지하겠다고 이미 의견이 온 것들은 저희가 일몰시킬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이제영 위원 그러면 복지 쪽은 국고보조되는 게 67개고 경기도 자체사업이 107개예요. 훨씬 더 많아. 국고보조가 안 돼도 경기도에서 필요하니까 그 사업을 하는 사업이 많거든요. 제가 내역을 보면 필요한 사업이 꽤 있어요. 그런데 다 일몰시키고 안 한단 말야. 그럼 과연 이게 적절한지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이제영 위원 또 하나는 예외적 사업이 있어요, 지역화폐. 2023년도에 국비지원 안 됐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2023년도에 국비 편성은 안 됐는데 국회 심의에서 막바지에 예산이 일부 살았습니다.

이제영 위원 그러면 올해는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올해도 지금 일단 국회 행안위에서는 7,000억 원이 살았는데 지금 국회 예결특위에서 막바지에 3,500억 정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는 나오는데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제영 위원 그래서 이런 경우는 경기도에서 2023년 대비해서는 50억이 증액됐고 시군은 417억이 증가됐거든요. 그럼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하면 국비가 지원이 중단돼도 경기도에서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해야만 거기에 관계된 데가 혜택을 볼 수가 있는 건데 다 일몰시켜버리면 결국 그 피해는 누가 감당하느냐 이런 문제가 야기되잖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영 위원 그러면 재정 투입을 어디가 더 필요한지에 대한 경기도만의 판단이 있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여기 일몰된 사업 내역을 보면 필요한 게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면 뭐 탄소중립 RE100 같은 경우 이거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게 산업부의 공모사업이었습니다.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화성 향남제약산단에서 공모에 당첨이 돼서 선정됐던 겁니다.

이제영 위원 노후산단이 있고 탄소중립 RE100 산업단지 모델 수립이 있고. 이게 다 공모사업이에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일부는 공모사업도 있고 일부는, 고용노동부는 또 정책이 전환되면서 종전의 사업과 전혀 다른 형태의 사업을 취하면서 또…….

이제영 위원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것은 경기도는 재정여건이 좋을 때는 국가에서 국비가 지원이 안 돼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이제영 위원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걸 어떤 게 더 중요한지 안 한지 경기도의 특색을 살려서 가야 하는데 그게 없다는 거죠. 그러면 어떤 게 특색이냐? 지사가 원하는 게 특색이에요. 그러면 지사가 전지전능한 신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합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근데 여기에는 일몰 목록에 되어 있지만 또 저희가 필요한 부분들은 줄기차게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제영 위원 아니, 그래서 이게 내부적으로 조정이 되더라도 그런 가운데에서 신규사업은 또 많이 하고 있어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근데 국비사업은…….

이제영 위원 그러면 과연 신규사업과 일몰되는 사업이 어떤 게 더 필요한지 이런 게 지금 심도 있게 논의가 돼서 결정해야 하는데 짧은 시간에 이 내용만 보면 그게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임 벨 울림)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근데 국비사업 중에 상당수를 저희가 줄기차게 정부와 국회 그리고 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서 건의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제영 위원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일몰된 것이…….

이제영 위원 그래서 그게 국회에서 안 되면 경기도 자체적으로라도 가능할 수 있거든요. 그걸 주문하는 겁니다, 제가.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근데 국비사업은 스케일이 커서 도비로 접근하기에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제영 위원 일몰사업 보면 액수 적은 것도 굉장히 많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위원님 말씀 맞고요.

이제영 위원 거액 아니고 소액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걸 내부적으로 조정하는 이런 행정시스템을 갖춰가야 된다라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제영 위원님 보충질의까지 다 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오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훈 위원 하남 출신 오지훈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자료요구한 청년기회과 자료 잘 받아봤습니다. 앞서 우리 장민수 위원님께서 염려하시고 좋은 제안하신 것처럼 저도 약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번 경제국장님께 제 생각을 짧게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계획과 진행상황을 좀 부탁드리고요.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청년들이 직접 본인의 필요와 수요를 주민참여예산 형태로 표현한 것이고 그 제안에 대해서 경기도가 채택하고 그 진행상황 한 것에 대해서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한 것에 대해서 이것은 어떻게 보면 경기도가 어느 정도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청년들에게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신뢰와, 상실감을 안겨주게 되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 장민수 위원님께서 얘기한 것처럼 이 부분을 경기도가 약속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들의 신뢰를 위해서라도 조금 더 굳건히 지켜가고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짧게 국장님의 의견과 의지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전에 장민수 위원님의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을 드렸지만 이 세 아이디어가, 그전에 한 30여 개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저희에게 접수가 됐고요. 이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고 청년들의 기대가 무척 높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도 이 사업이, 예산이 원안대로 심의 통과되어서 청년들의 손으로 만든 사업이 청년들을 위해서 집행이 꼭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오지훈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고요. 또 이 사업 자체가 사실 그렇게 새롭다기보다는 제가 참고문헌을 보니까 서울시라든지 일부 지자체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그런 주민참여예산 형태라든지 다른 사업 형태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도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이 사업의 형태는 약간 약간 다르지만 특히 청년들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이라든지, 은둔ㆍ고립 청년들을 위한 사업이라든지, 전세비 혹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보조해 주는 사업들은 최근 청년들에게 굉장히 많이 이렇게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년의 수요와 필요에 맞는 정책을 개발한다면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일단 사업을 진행하고 이 사업의 결과를 저희가 면밀하게 분석한 뒤에 이제 내년에는 사업의 확대 혹은 개선을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지훈 위원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처음 시행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시행하면서 그런 시행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우리가 같이 반면교사로 삼아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으면 하고요.

저는 또 국장님께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운영비, 출연금 관련해서 좀 여쭙고자 하는데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같은 경우에도 지금 준비단계를 거쳐서 실제로 사업예산이라든지 진행하는 건 내년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그간의 진행상황과 내년 예산의 초점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지난해 말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설립됐고 그래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인력을 채용하고 저희가 사업계획을 다듬는 시간을 가졌고요. 하반기부터는 소셜임팩트펀드도 구성하고 그다음에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모여서 경기도가 안고 있는 사회적 난제들을 해결하는 그런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이나 그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내년에는, 저희가 경기도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을 지난 10월에 선포를 했는데요. 그 4대 비전이 제대로 사업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원에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 연말에 설립되고 올해는 준비 작업을 거쳐서 실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라든지 그런 실제 사업 운행은 내년에 이루어지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봤을 때, 그렇기 때문에 올해 예산이라든지 이런 준비 작업 예산에 비해서 내년 예산이 규모 면에서 이렇게 늘어나는 건, 순증하는 것은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단순히 수치상만으로 이렇게 급격하게 예산이 증가되기 때문에 너무 큰 예산 순증이 아닌가 이런 부분보다는 이제 준비 작업을 거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그런 조직 준비 작업 과정이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게 맞나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위원님, 특히 증액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23년도 예산은 대부분의, 전체 45명의 인력 가운데 상당수가 5월ㆍ6월에 채용이 돼서 이분들의 인건비라든지 이게 절반, 인건비 혹은 퇴직금 그다음에 성과급 이런 것들이 5분의 3 정도만 반영이 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게 이제 24년도에는 100% 반영이 돼서, 이런 점을 감안해서 증액된 것처럼 보여지지 실제 이렇게 늘어나지는 않았고요. 또 사업은 최대한 효율화를 통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지훈 위원 이 부분도 아까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신뢰와 관계있습니다. 기왕 경기도에서 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해서 경기도가 추구하는 그런 가치를 운영하는 기관을 운영하려고 한다면 그 부분에 맞게끔 올해 그런 준비 작업을 거쳤다면 그 신뢰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추진과정에서 조금 원동력을 확보해서 잘 추진할 수 있으면 하고요.

마지막으로 경제투자실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지역화폐 관련해서 물론 중앙정부의 예산방침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혹시 지금 31개 시군에서 지역화폐 활용이라든지 향후 어떤 운영에 대한 희망계획 그런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지역화폐 발행이 두 가지입니다. 국비에 도비ㆍ시비 매칭하는 국비사업 그다음에 도비에 시비 매칭하는 도비사업이 있는데 도비사업분은 올해보다 더 늘렸고, 그러니까 국비사업의 수요조사, 도비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다 마쳤습니다.

오지훈 위원 제가 질의드린 요는 31개 시군에서…….

(타임 벨 울림)

지역화폐를 현장에서 어떻게 인식하면서 이게 진짜 실효성이 있다, 앞으로도 더 확대되거나 유지했으면 좋겠다 그런 설문조사라든지 그런 데이터가 혹시 있을까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한 2년 전에 저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연구용역하고 설문조사한 자료가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시간이 있어서 그러면 제가 짧게 추가질의까지 해서 그냥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물론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지금 축소될까, 여러 가지 일부 부정적 효과 때문에 이걸 우려하시는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렇지만 제가 느낀 민생 현장에서의 지역화폐는 실효성도 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해야 된다는 그런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가 중심을 잡고 더 집중적으로 확대해 나갔으면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물론 2년 전에 그런 현장의 수요조사와 데이터도 있지만 혹시 그렇다면 좀 더 최근 자료와 함께 31개 시군에서의 더 면밀한 현장에서의 그런 소리도 좀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투자실장님께서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서 이게 도청의 정책과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지훈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오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까지 모두 마쳐주셨습니다.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남양주의 이석균 위원입니다. 먼저 경기청년공간 조성사업을 한번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자료를 주셨는데 잘 감이 안 오는데 어떤 조성사업입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사회적경제국장입니다. 경기청년공간 조성사업은 크게 물리적 공간을 시군별로 조성하는 걸 저희가 1억 원가량 지원하는 게 있고요. 두 번째는 조성된 공간에서 활동하는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신규 편성된 사업 중에는 저희가 지금 44곳 정도의 시군별 청년공간들이 있는데 시군 단위에서도 청년공간이 있는 곳에 접근성이 좋은 청년이 있고 그렇지 않은 청년들이 있어서 한 30곳 정도는 민간이나 공공이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활용하기 좋은 공간을 임대해서…….

이석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지역구로 있는 남양주는 어디에 있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잠깐만 좀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사회적경제국장에게 개별설명)

이석균 위원 호평동에 이석영 신흥상회라고 있습니다, 6층짜리 건물에.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평내동에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평내동에 있죠. 평내호평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조성하고 난 다음에 지원하는 게 있으신가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한 2,000만 원 정도의 활동비를 저희가 지원하는 게 있고 우수공간으로 선정된 곳에는 또 별도의 활동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2,000만 원의 활동비?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이석균 위원 혹시 예를 들자면 제 지역구니까 남양주에는 뭐 지원한 게 있습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확인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사회적경제국장에게 개별설명)

남양주 청년공간에서는, 이게 신청을 하면 저희가 심사해서 지원을 하는데 신청하지 않아서 지원대상에 들어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석균 위원 여기 조성할 때는 지원하신 거 있습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조성은, 남양주의 청년공간이 조성될 때는 지원을 했고 그 뒤에 프로그램…….

이석균 위원 어떤 부분 어느 정도로 지원을 해 주셨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제가 확인을 하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양주뿐만 아니라 시군의 청년공간들이…….

이석균 위원 예를 들자면 남양주에.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할 때는 평균 1억에서 1억 5,000만 원 정도 지원합니다.

이석균 위원 리모델링 사업인가요? 뭐 어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공간을 리모델링하거나…….

이석균 위원 거기 새 건물인데. 리모델링할 거 없는데.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뭐 새로 지을 때도 전체 자금 중에 저희가 그 정도는…….

이석균 위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 또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이거는 남양주에 어디 있습니까?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운영 지원에, 23년 추진실적의 6개 센터 중에 남양주가 있는데 남양주 어디 있습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입니다. 토평동에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토평동에 있는 거고요. 여기는 또 어떤 걸 지원합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여기는 공간에 대해서 저가의 임대료로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입주기업들에 대해서 각종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석균 위원 예를 들자면 경기청년공간 조성사업과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여기에 입주해 있거나 또 창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나 분들에게 필요한 게 뭘까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사회적경제국장입니다.

이석균 위원 네, 먼저 얘기…….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일단 먼저 앞에 드린 답변을 좀 정정해야 되는데 남양주에 있는 청년공간의 경우는 아마 기초자치단체에서 100% 조성을 해서 도에서 지원한 것은 없다고 정정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렇죠? 거기 제가 관련된 곳인데, 제가 아주 잘 아는 곳인데 지원을 하셨다고 그러고 여기 지원실적에 이렇게 또 나와 있으니 어쨌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앞으로 저희가 남양주 쪽에도 잘 이야기를 해서 지원 신청을 하도록…….

이석균 위원 그래서 앞으로도 지원을 하신다고 하니까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청년공간에 이분들의 고민과 이분들을 위해서 어떤 부분들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사실은 청년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도록 하는 게 가장 좋고요. 그래서…….

이석균 위원 그걸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의 한계는 아시나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이를테면 어떤 곳에서는 공연연습을 하기도 하고 어떤 곳에서는 상담 프로그램을 돌리기도 하고…….

이석균 위원 하여튼 제가 아는 바는, 다른 데는 제가 가보지 못해서 남양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쪽에 청년들이 조그만하게 자기 공간을 가지고 창업을 하든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게 되면 상당히 자본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죠. 제가 항상 우리 남양주시에도 주장하는 바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이, 지자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자체, 바꿔 얘기해서 개인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은 공공영역의 투자가 있어야 되는 거고, 그렇죠? 이분들은 거기 안에서 자기가 무엇을, 이제 네일아트라고 생각을 해 봅시다. 그러면 거기에서 자기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해 볼 수 있는 고가의 장비들 이런 부분들은 개인이 살 수가 없어요. 그러면 그런 거를 입주업체들한테 공동으로 제공이 되고 자기가 거기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저는 지원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2,000만 원 다 지원하시는, 모든 곳에 지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돈들이 또 교육이나 이렇게 쓰여지겠죠. 그런데 사실은 자기가 거기 보육 비슷하게 있어서, 자기의 기술을 도약시켜서, 새로운 판매영역이나 기술영역을 구축해서 나가서 자기만의 그 사업을 이루는 게 목표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어요. 그냥 공간 마련해 주고 거기 리모델링해 주고 그러니까 너네들이 알아서 들어와서 해라. 제가 보기에는 서로 안 맞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공간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그런, 실제로 대화를 하시고 그 청년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그 사업을 잡아내서 청년들이 할 수 없는, 고가의 장비 살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사서 주는 것도 아니에요. 공동으로 한편에 그런 필요한 장비들을 마련해 줘서 그걸 충분히 활용해서 거기에서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자기의 제품 개발을 해서 그걸 가지고 거기서 충분히 보육과정을 거쳐서 나와서 자기 거를 만드는 게 저는 목표라고 생각을 해요. 그거를 우리 소상공인과에서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위원님, 제가 남양주 청년공간을 꼭 찾아가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석균 위원 한번 꼭 오세요, 제가 소개시켜드릴 테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그다음에 주신 말씀 중에는 미래성장산업국과 같이 협업을 해야 될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래성장산업국과 협업을 해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석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효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효숙 위원 군포 최효숙 위원입니다. 경제투자실장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입니다.

최효숙 위원 G-FAIR 행사 관련돼서 질의가 있는데요. 여러 문제점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G-FAIR를 제일 잘 아는 곳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라서 답변해도 될 수 있을지…….

최효숙 위원 진흥원장님이 답변해 주실까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진흥원장님이 지금 인도에 가셔서 대신 상임이사님께서 답변해…….

최효숙 위원 네. 어떻게 G-FAIR 행사에 문제점이 있는데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 이게 G-FAIR 행사가 얼마 기간 동안에 진행됐죠? 지금 몇 년째죠?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의 경제이사 임문영입니다. G-FAIR는 지금 26년 동안 진행이 되고 있고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제품박람회로 이렇게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성장을 계속하고 있나요? 문제점은 없어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규모가 많이 좀 줄기도 했고요. 지난번에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못 하게 되면서 중간에 중단된 부분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지적하는 부분이 그게 아니라 “문제점이 있죠?”라고 말했을 때 문제점이 있다고 하셨고 그 문제점이 있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셔야지 되는데, 본 위원은 이 예산에 대해 삭감 의견을 갖고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을 먼저 말씀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업체는 바이어를 못 만나고 있고 바이어는 전문 전시회가 아닌 G-FAIR라는 종합전시회에 관심이 없고요. 문제점을 지적드리는 말씀이에요. 당연히 고양시 킨텍스에 있다 보니까 업체들이 소비자들을 만나기가 어렵다. 그러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그 행사에 참여를 한다라는 업체들 얘기가 있어요. 결론적으로 26년간 G-FAIR 행사를 했다고 하시는데, 제가 조사했더니 26년간 하셨더라고요. 그냥 경기도의 전시성 전시회로 예산 낭비가 되는 거 아닌가.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위원님께서 어떤 이야기를 그렇게 들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경기도민에 어떤 홍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일반인들이 많이 와서 이 행사를 참여하게끔 해야 되는데, 일반인들이 와서 어떤 기업들이 있고 어떤 기업들이 유치되고 있고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걸 봐야 되는데 그냥 행사장도 썰렁하고 경기도민을 위한 전시회가 아니라 킨텍스에서 그냥 한다라는 의미의 부여만 하는 전시회라는 평가가 있어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그런 이야기가 일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G-FAIR는 올해 사상 최대로 가장 많은 외국 바이어를…….

최효숙 위원 네, 뭐라고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최효숙 위원 어떤 말씀하셨죠, 방금 전에? 사상 최대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최효숙 위원 어떤 사상 최대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그러니까 해외 바이어하고 국내 바이어를 포함해서 1,000명 이상의 바이어를 올해 모셨고요. 또 G-FAIR 자체가 원래 B2B 행사이기 때문에 일반 도민들이나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분에…….

최효숙 위원 바이어들 어떻게 초청하고 계세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저희가 GBC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하기도 하고 또 여러 유관기관…….

최효숙 위원 네트워크 하시면서 돈을 어떻게 줘가면서 초청하시나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일부…….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자발적인 참여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얼마나 최대 행사면 자발적으로 초청을 안 해 오면 너무 막 내가 여기에 소속 안 되는 것 같은 어떤 불쾌함을 느낄 정도여야 되는데 계속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정작 국내 바이어들이나 이렇게 소비자 측면에서는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지적하신 부분이…….

최효숙 위원 지적하고 있는 거예요. 지적하고 있는 것이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다는 말씀 말고…….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아니, 지적하신 것이 어떤…….

최효숙 위원 이제는 지금부터 한 번 정도는, 코로나 때도 쉬어봤고 뭐 때도 쉬어봤을 때 어떤 개선책을 딱 정비해서 도약을 같이, 지사가 되고 나서 같이 해야 되는데 이게 그만큼 역할을 못 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삭감 의견으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위원님, 한 말씀만 좀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요? 저희가 그 실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최효숙 위원 25억이 적은 돈 아니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실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최효숙 위원 25억 안에 외국 바이어 초청 비용도 다 포함되는 거죠?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실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정리해서 보여드릴 수가 있는데요.

최효숙 위원 네, 보여주세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시되고 있는…….

최효숙 위원 저기, 본부장님! 본부장님이신가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상임이사입니다.

최효숙 위원 네, 상임이사님, 보여주시고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최효숙 위원 그거에 대해서 제가 한번 검토를 해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삭감 의견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씀드렸고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최효숙 위원 그리고 킨텍스에서 5~6억 정도를 킨텍스가……. 누가 운영하고 있죠, 지금 킨텍스를?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킨텍스는 킨텍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게 결과적으로는 킨텍스의 어떤 주체나 여러 가지 측면으로 봤었을 때 5~6억까지 사용료를 줘가면서 행사를 꼭 해야 됩니까? 저희가 관공서나 이렇게 할 때 경기도랑 같이 협업되어 있는 장소라고 한다면 해외 유치나 이런 여러 가지 관련돼 있었을 때도 이 5~6억 원 정도는 경감도 되고 그 대관료 이런 부분들도 감해줄 수 있는데 꼭 이렇게 줘가면서.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아니, 그 정도 규모…….

최효숙 위원 고양시에서 개최하다 보니까, 고양시에서 개최하다 보니까 해외 바이어들을 모집하기가 어렵다라는 평가도 있어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그 정도 규모의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든지…….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킨텍스겠죠. 그런데 지금 제가 보니까 여러 군데 찾아보려면 있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광교에도 전시회관도 있고 하니까. 재정비가 필요하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정비 차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최효숙 위원 제가 그래서 분명히 앞에 삭감 의견을 가지고 말씀드린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추가질의 더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네.

최효숙 위원 그래서 국내 바이어들이 전문 전시회를 선호하는데 G-FAIR가 종합전시회라고 평가하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자화자찬하고 있고 페스티벌의 기능밖에 못하고 있지 않냐. 그걸로 어떤 소득이 있었나, 그리고 현재 있는 국내 바이어들한테 어떤 역할을 G-FAIR가 해 주고 있냐? 그렇게 봤었을 때 평가가 미미하다. 그거에 투자한 비용에 비해서 26년간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고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예산 삭감 의견을 가지고 제가 질의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네, 위원님 말씀 귀중하게 알아듣겠고요.

최효숙 위원 네, 귀중하게 아셨다니까 제가 일단 보고를 받고 그다음에 다시 더 진행을 할지 말지는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니까, 감사합니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부문상임이사 임문영 알겠습니다.

최효숙 위원 저기 공유, 아까 이석균 위원님이 얘기하셨던, 누가 답변해 주실 거죠? 제가 이거 먼저 사전에 보고받았던 내용이 있었는데. 직접 답변해 주실 건가요? 안양이랑 사전보고받, 제가 사전에 보고받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공유경제요?

최효숙 위원 청년이나 이렇게 지역별로 해서 벤처 공간 공유해 주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입니다.

최효숙 위원 네. 이거 관련돼 가지고 제가 그 이후에 보고를 못 받았거든요. 계획을 해서 제가 보고 달라고 했는데. 이게 중점적인 도시로만 묶여 있잖아요, 지금. 이게 또 지금 성남 판교 위주로 되어 있고 그리고 또 안양, 그 몇 개 권역 되어 있는 거 지금 사전보고받았을 때 제가 문제점 제기했고 그거에 대해서 예결위 때 지적한다고 했는데 그 뒤에 어떻게 할 건지 결과보고를 못 받았어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저희가 추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사실은…….

최효숙 위원 그래서 이것도 삭감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최효숙 위원 왜 했던 곳에다만 계속 지역을 주고 공무원들이 편한 위치 선정만 해서, 소상공인들이나 여러 가지 기업들이나 벤처들이 결과적으로 자기네 지역에서, 내 지역에 있는 기업들만 하고자 하는 관공서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남양주면 남양주, 군포면 군포. 우리는 이 지역에 있는 업체들만 사용하겠다. 관공서에서 그런 역할들을 하고 국가에서도 그런 지향하는 방향들이 있잖아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최효숙 위원 그런데 한 곳에 지정을 하면 그 지역이 만약에 안양이면 안양, 의왕, 과천, 군포 이럴 것 같은데 그 지역에 있는 안양에다가 거기 사무실을 주게 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도 하게 하고 공간을 빌려주긴 하지만 사업자가 옮겨지게 되면 혜택을 못 받는데 굳이 원래 안양이나 판교나 여러 가지 거점, 고양시 이런 데들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도 잘 낼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어떤 플랜이나 계획이나 아니면 잘 관리하게끔 할 수 있는 산업진흥원들, 여러 군데 31개 시군의 활성을 하게 도모하지 않고 했던 곳에다가 또 거점을 만들, 제가 이걸 질의를 했었을 때 했던 곳에다 했을 거라는 예측을 하고 물어봤더니 보고할 때도 했던 곳에다 또 했더라고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그래서 이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효숙 위원 아니요, 전 이것도 삭감 의견으로 먼저 말씀드린 다음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혹시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될까요?

최효숙 위원 네. 추가 보고를 제가 받고자 했는데 못 받아 가지고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말씀하신 취지 충분히 이해를 했고 그런 맥락에서 사실은 저희가 판교+20이라는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이 내용은 뭐냐 하면 여기는 8대 거점별로 하는 게 혁신공간이 돼 있는데 여기에 한정되지 않고 각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공간을 활용해서 최대한 사업비를 확대하자 이런 맥락입니다.

최효숙 위원 각 지역을 이용하는데 그 지역이 원래 있던 지역들로 계속하니까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씀인 거예요.

(타임 벨 울림)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그런데 저희의 목표는 사실은…….

최효숙 위원 그렇기 때문에 계획서를 다시…….

○ 위원장 이선구 최효숙 위원님!

최효숙 위원 보완해 가지고 달라고 했기 때문에 그걸…….

○ 위원장 이선구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효숙 위원 네. 보완해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계획서를 제가 다시 한번 봐야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수조정 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알겠습니다. 추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효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최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원 위원 이천 출신 허원 위원입니다. 신용보증재단에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신용보증재단 출연금에서 실질적으로 115억을 손실보전금 보전용으로 지금 수입 받았죠?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네.

허원 위원 지금 현재 대위변제가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그렇습니다, 네.

허원 위원 대위변제가 늘어난다는 것은 지금 현재의 사업이 우리가 보내서 지금 16년부터 21년 동안 시작한 기술성 우수 스타트업 자금 지원 등 4개 사업의 손실보전금이 계속 늘어난다는 부분 아닙니까? 맞죠? 이런 부분에서 지금 현재 계속 늘어난다고 그러면 우리 도민의 혈세가 계속 들어가고 밑 빠진 데 물 붓기식이고 돈을 빌려간 분들이 이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그런 부분들이 계속 생기게 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다른 고민이나 아니면 이 대위변제를 최대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 않습니까?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네, 그렇습니다.

허원 위원 확실하게 이 부분이 계속 늘어난다라면 고민을, 이 사업에 대해서 다른 방법을 찾든지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습니다.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허원 위원 네, 간단하게 해 주세요.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 사업들은 본래 저희가 사실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신용 상태가 양호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시키고 서민경제 양성에 기여하는 게 저희의 본래 미션입니다. 다만 코로나 때 국가 방역정책상 여러 가지 사업에 제약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그때 그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에 대해서 심사를 좀 완화한다든지 이런 조건으로 해서 좀 쉽게 지원을 해서 그분들이 정상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이렇게 해서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때 도하고 협약에 의해서 사후에, 이런 상황이 처음 있었기 때문에 사전에 어느 정도 손실을 반영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후적으로 손실 나는 걸 그때 가서 보전해 주기로 이렇게 합의가 돼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청구가 들어간 거지 다른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이런 부실이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허원 위원 알았습니다.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예산서 180페이지 경기청년 해외 취ㆍ창업 기회 확충 부분에 증액이 15억이 됐어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그렇습니다.

허원 위원 그 부분에서 지금 현재 23년도에 100명이 연수를 했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허원 위원 그렇죠? 그 부분에서 지금 현재 100명의 연수 부분에 대해서 사업성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잖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지금 이제 그 청년들이 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허원 위원 그 사업성과가 나온 다음에 이 예산을 증액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런데 저희가 재정적 한계 때문에 아시아 지역만 배치를 했는데 많은 청년들이 유럽과 미주를 원해서 좀 증액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허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한번, 그렇지 않으면 이거에 대한 예산 조정이 있을 거라고 판단을, 부탁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제출하겠습니다.

허원 위원 그리고 노동국 노동복지기금이요.

○ 노동국장 금철완 네, 노동국장입니다.

허원 위원 네, 노동국 노동복지기금이요. 이 부분이 계속 줄면 이거 어떻게, 이게 100억으로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9억밖에 안 남았어요. 어떻게 채우실 건데요, 이거?

○ 노동국장 금철완 이번에는 존경하는 허원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도 세수 사정이나 이런 것들이 안 좋아서 올해는 일단 있는 기금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에 다시 채우는 방향으로 그렇게 검토를 한 사항입니다.

허원 위원 지금 내년에 채우게 되면 그럼 여기 있던 사업들을 다 일반사업으로 해야 되는데 그럼 경노위에 있는 상임위 위원님들이 갑자기 또 기금사업으로 하다가 일반사업으로 넘어오게 되면 또 거기에 대한, 말에 대한 논리가 또 있을 텐데, 다툼이.

○ 노동국장 금철완 아닙니다. 내년도 사업까지는 저희가 가능하고요. 그래서 내년에 예산 세워서 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원 위원 확실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노동기금에 대해서 아시잖아요, 우리 국장님이.

○ 노동국장 금철완 네, 그렇습니다.

허원 위원 확실하게 이거 소진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 노동국장 금철완 네, 저희가 잘 챙기겠습니다.

허원 위원 네. 그리고 시간이 없어 가지고 또 급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질의까지 플러스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국 사회혁신경제과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사회적경제국장입니다.

허원 위원 거기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운영 지원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공공기관 잉여금을 포함해서 총예산 180억 과다 편성된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단적으로 이걸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구청사 사회혁신 공간조성에서 구청사 사회혁신 공간 사업도 저희가 재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경제국 청년기획과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주민참여예산 8억 이 부분은 지금 좀 더 확대가 되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사회적경제국 청년기획과 청년지원, 경기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10억을 청년 지원 확대가 필요한 부분에서 증액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것도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사회적경제국 베이비부머과의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이 부분에서도 저희가 중ㆍ장년 지원하는 부분에서 좀 적은 것 같아서 이것도 증액 검토해 보고 사업을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경제국 베이비부머과의 경기도 세대융합형 기업컨설팅 8억 이 부분에서도 저희가 증액 8억인데 좀 적은 것 같아서 증액 검토를 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사회적경제국 공동체지원과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 부분에서 이 부분에서는 실질적으로 기회소득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가 미실시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예산 검토가 다시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제투자실 특화기업지원과의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부분 그 부분도 실질적으로 매출채권보험료, 수산업체와 차등지급하고 불합리한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총 750개~950개 사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을 했고, 제조ㆍ도매업에. 그리고 매출채권보험료 50% 지원은 기업당 최대 200만 원인데 수산업체 매출채권보험료 70%만 지원된 것 같았고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 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 좀 불합리한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거 한번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허원 위원 그리고 경제투자실 소상공인 부분에 대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경기도 소상공인 피해 점포 지원과 그 밑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경기도 소상공인 업종 전환 지원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그 자료를 보고 진짜 이런 피해가 갔는지 세밀하게 다시 한번 살핀 후 그건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허원 위원 그리고 경제투자실 투자통상과 해외 신규 전시회 개최 지원 순증한 부분 이 부분에서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미반영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도 저희가 다시 검토해 보겠다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했습니다. 저희가…….

허원 위원 그건 자료를 주십시오, 그러면.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허원 위원 하여튼 그렇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너무 빨리하는 바람에 저것도 안 써도 되겠네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허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본질의를 마치지 못하신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숙 위원 저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자료가 와서 이거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하거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입니다.

이병숙 위원 공공배달앱이 왜 처음에, 나온 지 벌써 3년이나 됐어요. 알고 계신가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이병숙 위원 그래서 이게 배달앱이 나온 게 그냥 포장을 하는 경우에는 닭 한 마리 하면 2만 원인데 만약에 이거를 사설 배달앱에서 시키면 닭값도 2만 4,000원 이렇게 올라가고 또 배달비도 따로 2,000원 붙어서 2만 6,000원, 7,000원 이렇게 되거든요. 30% 이상 비싸게 사는데 이게 또 그렇다고 그래서 가게, 그러니까 소상공인이 갖는 것도 아니고 이게 배달 플랫폼으로 다 흘러가잖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이병숙 위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에서 개입을 했는데 공공의 개입이 옳으냐 안 옳으냐 그런 논란도 사실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제가 이 자료를 봤는데 이용자 수 현황을 보면 2021년에 처음에 시작을 했을 때는 적다가 점점 늘다가 2022년에 피크로 가다가 다시 2023년에 줄어들고 있는 형상이거든요. 왜 그런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민간 배달앱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아주 유명한 민간 배달앱까지 다 매출 실적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만 있던…….

이병숙 위원 지금 2023년은 코로나가 아니고요, 2022년은 코로나였는데 그때 도리어 많았는데.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러니까 2022년까지 코로나가…….

이병숙 위원 아, 배달에 대한 게 떨어지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2022년까지 코로나였기 때문에.

이병숙 위원 지금 3주년 기념 이벤트를 크게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쿠폰을 나눠주시는데 굉장히 많은 걸 하는데 이렇게 한 달,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하는군요. 이건 예산이 어느 정도 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자세한 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이병숙 위원 28, 29, 30, 31, 1일, 2일, 6일 정도의 이벤트 비용.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위원님 궁금하시다면…….

이병숙 위원 네, 그렇게 빨리 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주식회사 이승록 상임이사입니다.

이병숙 위원 예산 물어봤어요. 지금 3주년 이벤트 쿠폰이나 이런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1년에 프로모션비가 한 20억 정도 들어가는데요.

이병숙 위원 20억 정도요. 그러면 이번에 올해 예산이 작년 예산에 비해서 한 10억 정도 감액이 됐는데…….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그렇습니다, 네.

이병숙 위원 그러면 감액하면 10억 정도만 프로모션을 하고 10억은 못 하는 거네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10억이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한…….

이병숙 위원 얼마나 미치나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그래서 그 프로모션비를 작년 수준으로는 좀, 한 20억 이상은 올려주셔야 그래야 매출액을 한 1,000억 정도 달성을 할 수 있거든요. 그 피해가 고스란히 영소 상공인, 외식업 쪽에 그쪽에 피해가 좀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프로모션비를 작년대로 유지해 달라고 그렇게 요청을 한 사항입니다.

이병숙 위원 그런데 이 문제의 또 다른 논리가 공공에서 개입을 해서 공공의 혈세로 이런 걸 막고 있다. 혈세 들어가는 하마다라는 그런 견해들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사실 시장 점유율이 한 2~3% 정도 되는데요. 그게 뭐 공적인 부분이 사적 영역 부분을 침범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매개 역할을 한다고 하면 그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병숙 위원 또 이 공공배달앱의 문제가 사실은 소비를 하는 소비자의 소비 촉진을 해 줘야 되잖아요. 근데 여기서는 소상공인에게 수수료만 낮춰주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소비를 이끌 수 있는, 유도할 수 있는 것은 쿠폰이라는 것밖에 없고 그러면 그게 현금으로밖에 안 되는데 또 다른 방법이 없는지 혹시 방안 모색은 하고 계신지.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그 부분은 쿠폰 말고 카드사하고 프랜차이즈하고 제휴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50%를 부담하고 카드사나 프랜차이즈가 50% 부담하고 그러면 소비자는 우리 적은 예산 가지고 2배로 혜택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제휴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병숙 위원 아, 지금 하고 있나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네.

이병숙 위원 제가 관심이 상당히 많은데 그런 걸 잘 모르고 있었고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카드사는…….

이병숙 위원 그리고 사실 지역화폐를 이용하면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배달플랫폼은 공공배달특급이 유일하잖아요. 그렇죠?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네, 그렇습니다.

이병숙 위원 그러면 지역화폐에서 적어도 10%나 7%나 이렇게 인센티브가 있기 때문에 음식이 할인되는 효과를 맺기도 하거든요. 그렇죠?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지역화폐 이용률 한 70% 정도 되는데요. 그걸로 인해 가지고 제한이 있거나 손실을 보거나, 손해를 보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병숙 위원 아, 제가 말한 것은 소비자가 음식을 10%나 7% 정도 싸게 사는 효과를 누린다. 여기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느냐라는 걸 여쭤보고 있었습니다.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네, 지역화폐로 사용하면 지역화폐 사용 자체가 할인이 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할인이 되는 겁니다.

이병숙 위원 홍보를 많이 하고 계신지. 거기 홍보를 더 해 달라는 요청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이 배달특급 사업이 사실은 프로모션비의 지원 없이는 될 수가 없고 이 프로모션을 지원했을 때 지역경제가 선순환되는 그런 효과가 있고 소상공인을 직접 돕는 효과가 있잖아요. 현금 얼마 주는 것보다 장사가 더 잘되게 하는 게 더 좋으니까. 그래서 이 삭감된 10억을 저는 다시 증액을 했으면 좋겠고.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네, 그렇습니다.

이병숙 위원 배달특급 관련 설문조사가 지난 9월에 있었네요. 받아보셨나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네, 받아봤습니다.

이병숙 위원 이게 소상공인 중에 2,500명 정도가 답변했고 그다음에 소비자 중에서는 한 7% 정도가 답변을 했어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네, 4,000명 답변했습니다.

이병숙 위원 네, 결과 어떻게 나왔는지 알고 계시면 말씀해 보시겠어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소상공인들은 가장 어려운 게…….

이병숙 위원 짧게 해 주세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네. 가장 어려운 게 배달수수료 문제고요. 그다음에 일반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부분은 배달수수료를 적게 내는 배달특급이 계속 존속돼야 되고 만족한다, 그 비율이 한 80% 이상 나왔습니다.

이병숙 위원 실제로 상공인 2,500명 그리고 소비자 4만 명 정도 한 거에 비해서 거의 대부분의 50%, 70% 이 정도, 제가 여기 자료 PPT를 띄워드렸으면 더 좋았을 텐데 전부 꼭 필요하다 그리고 공공플랫폼…….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추가질의 쓰겠습니다.

공공플랫폼으로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83.4%나 되고 그래서…….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그렇습니다.

이병숙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제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장님.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네, 그래서 하여튼 소비자를 위해서 말씀드린 대로 여러 제휴사와 제휴를 하고 또 쿠폰 발행과 프로모션을 해서 소비자를 만족시키도록, 그렇게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상임이사 이승록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병숙 위원 그리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경노위 소관 기금이 5개가 있어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병숙 위원 중소기업육성기금 그리고 창업및경쟁력강화기금, 기본금융기금 등등이 있는데 2023년에 예치금 비율이 막 70%, 80%, 90% 이래요. 작년보다 저희가 돈이 없는데 기금 예치율이 이렇게 더 많이 높은 이유는 뭡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운전자금, 창업및경쟁력자금 그런 것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빌려줬던 돈이 다시 되돌아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거는 우리 예산을 지원해서 매출액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빌려줬던 돈을 회수해서…….

이병숙 위원 그러면 중소기업육성기금은 또 만약에 대출을 원하면 올해 또 그 예산이 나가면 예치금이 줄어드는 거군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병숙 위원 아, 중소기금은 그렇고. 사회적경제기금도 또 많이 늘었거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건 사회적경제국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사회적경제기금의 경우도 저희가 장기대출해 준 것이 이제 회수되기도 하고요. 또 일부는 저희가 특례보증이나 이런 데 금융기관과 이차보전 등을 위해서 비용이 사용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병숙 위원 그리고 기본금융기금도 늘었고 다 너무 많이 늘었어요, 기금이. 어느 정도 되냐면, 잠시만요. 2023년 대비해서, 총액이 있는데, 1,000억 가까이 늘었죠. 그렇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병숙 위원 1,000억이면 사실은 올해의 세수 펑크를 막을 수 있는 굉장히 큰 금액이거든요. 근데 빌려주려고 예치하고 있는 금액이 아니더라도 꽤 많은 금액을 제 생각에는 일반회계로 돌려서 쓸 수 있을 하나의 카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기금은 독립적인 정책목적과 또 지금의 도의회가 아닌 이전의 도의회에서 기금을 세웠고 동의했고 또 기금에 돈을 전출했던 것의 기록입니다. 그거는 당연히 몇 년이 지나고 하는 시차가 있는 겁니다.

이병숙 위원 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당연히 시차가 있는 겁니다. 몇 년 전에 많이 빌려줘서 몇 년 후에 드디어 때가 되어서 돌아오는 돈이기 때문에 그것 역시도 돈을 많이 공급하기 직전에 도의회에서 다 결정했던 사항이고 얼마 간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운영이 필요합니다.

이병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모든 곳의 기금을 다 살펴보고 있는데 올해 다 기금의 비율이 높아요, 예치율이. 그래서 그 부분을 갖고 좀 세수가 부족한 부분을 막을 수 있는 걸 같이 기조실장이나 다들 모여서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서 이런 제안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수 위원 소 한 마리 없는 수원 광교 지역구를 둔 이오수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습니다. 먼저 경제투자실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경제투자실장입니다.

이오수 위원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역 관련해 가지고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우선 국제원자력기구에서도 오염수가 아닌 오염처리수라고 쓰고 있는데요. 경기도 사업명에 후쿠시마 오염수라고 표시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으로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건 국회에서도 여야가 좀 의견이, 생각이 다르고, 생각의 다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저희 집행부에서는 좀 달리 생각하는 측면이고 그렇다고 또 상대방의 의견이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니고 좀 상호 존중이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이오수 위원 아, 그런가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오수 위원 일단 2024년 본예산에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하여 소상공인 피해점포를 지원하고 업종 전환을 하기 위해서 2개의 신규사업을 편성하셨는데요. 사업설명서 377쪽을 보시면 오염처리수 방류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점포를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관련해 가지고 소상공인 피해 실태조사를 혹시 해 보신 적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아직은 실태조사를 하지 않았고요. 처음에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국민 여론과, 실제 언론의 보도와 또 국민의 여론들이 악화되었을 때 사실은 중앙정부는 더 많은 돈을 세웠습니다. 일단 그때 불안해하는 민심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절한 대응이고 경기도 역시도 그렇게 대응한 것인데 중앙정부 역시도 똑같은 입장입니다. 근데 사실 지금은 많이 잠잠해진 상황인데 또다시 2월, 3월 달쯤 또 다른 측정자료가 많이 나온다고 하면 이 예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이 중앙정부는 중앙정부대로 지금 국비 예산 세운 것에 대한 어떤 정치적 책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게 좀 더 상황을 보아가면서 결정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근데 위원님 말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러니까 실태파악 조사는 뭐 아직 안 된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그때 실태조사 없이 일단 중앙정부도 지방정부도 같이…….

이오수 위원 예측해서 그냥…….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렇죠. 피해대상이나 피해규모 등을 좀 명확하게 파악한 상황에서 사업이 설계되었어야 되는데 아직 그 피해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에는 좀 이른 것 아닙니까, 그렇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오수 위원 본 위원은 오염처리수 방류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그 피해 정도나 규모를 판단하여서 지원금을 주기에는 좀 어렵다 이렇게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세부 산출내역을 보면 피해점포 규모를 약 1만 2,000개소로 산출하셨는데 산출기준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 기준이 되는지. 그 부분의 기준이…….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카드사의 업종코드 가지고 했습니다. 해산물요리 전문점, 일식음식점, 신선ㆍ냉동 및 기타 수산물 소매업, 건어물 및 젓갈류 소매업. 그 업종코드를 가지고 판단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산출했습니다.

이오수 위원 예를 들면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유사하게 매출액이 급감한다든지 세부규정의 기준이 필요해 보이고 또 피해점포를 어떻게 파악할 것이며 점포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지원인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근데 당시에 실태조사, 여론조사, 인식조사는 이루어졌는데 피해에 대한 실태조사는 또 차후에 이루어져야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때는 오염에 대한 걱정 상황이었기 때문에. 근데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만약에 또 위험해질 때는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위원님 말씀에 전폭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오수 위원 네. 본 위원은 일회성 자금이, 지원금이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해결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그리고 사업설명서 380쪽을 보시면 업종 전환 사업의 경우에는 사업내용을 컨설팅 및 사업 지원금이라 하였는데 500개소 대상 300만 원 예산을 산출하였거든요. 300만 원을 점포마다 지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컨설팅 비용인지, 500개 대상은 어떻게 산출되었는지 사업내용과 산출내역이 모두 모호해 보입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아, 그 부분은 저희가 사실은 아주 구체적으로 정확히 명기해야 되는데 저희의 불찰이고요. 일반적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폐업정리 지원금입니다. 폐업을 위해서 필요한 비용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이오수 위원 이미 시장상권진흥원에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이나 재창업 및 폐업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고 굳이 컨설팅이나 업종 전환 사업을 따로 신규로 만들지 않고 해당 사업에 포함되어 진행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상당히 맞고요. 그리고 중앙정부와 함께 우리 경기도 역시도 국민들의 인식이나 여론이 상당히 불안해할 때는 하나의 사회보험적 성격의 이러한 예산을 세우고 만일의 사태에 또 아주 안 좋은 측정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의 사회보험적 성격으로 예산을 미리 만들어두는 것 역시도 중앙정부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 부분이 하나의 경제주체로서 저희의 책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오수 위원 본 위원이 해당 사업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제가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전체 사업을 설계하고 예산을 수립할 때 정책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판단하고 추진방식이나 예산의 효율성, 합리성을 고려해야 된다는 것을 좀 지적드리고 싶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위원님 말씀 새겨보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네, 피해점포 지원사업의 경우 30억 원 이상의 신규사업인데요. 중기지방재정계획에도 미반영되었고 후쿠시마 오염처리수로 인해 가지고 실제 소상공인들이 얼마나 피해를 입고 있는지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만약 객관적인 피해가 있다면 일회성 자금이 아니라…….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잠깐만 하겠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방향에 대해서 고민해서 정책을 설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중기지방재정 절차는 사실 심의절차를 마쳤는데 저희의 불찰입니다. 저희 시스템 담당자가 버튼을 눌러서 체크했어야 되는데 체크를 못 했기 때문에, 사실 심의위원회 절차는 밟았습니다. 저희 불찰이 있었던 점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본 사업이 자칫 선심성 예산이 되지 않도록 2024년 본예산에서 좀 삭감하고 사업의 지원대상, 지원방식, 예산의 산출내역 등을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설계해서 내년 추경에 좀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위원님 말씀 새기겠고요. 그러나 추경 전에라도 만약에 어떤 부정적인 측정결과가 나올 때는 또 하나의 정치적 책임이 집행부와 의회 역시 다 그 부분도 우리가 고려해 봐야 할 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오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오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현 위원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안산 서정현 위원입니다. 제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목적사업비 관련 예산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경투실장입니다.

서정현 위원 그 관련해서 경제투자실장님께 먼저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서정현 위원 우리 시장상권진흥원이 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일단 좀 전에 경제과학진흥원의 일개 부서로 존재했었는데 일단 소상공인이 상당수 많고 그래서 이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는 사실, 그러니까 지원이 중소기업 지원과 좀 구분돼야 해서 그 조직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서정현 위원 본 위원은 사실 그런 의문이 좀 들어서요. 우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예산을 보면 경영환경 개선사업이나 다른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은 경기도시장……. 이 사업들 자체가 소상공인 지원이 부당하거나 잘못됐다 이런 취지가, 거기에 반대한다 이런 취지가 아니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설립목적이나 그런 사업 관련 목적사업이나 조례상 근거를 한 사업내용 열거된 것들을 보면 대부분이 정책연구ㆍ조사ㆍ개발, 평가, 교육, 양성, 연대 이런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지원근거는 굉장히 빈약하거든요. 근데 그게 조금 우리 시장상원진흥원의 주객이 좀 전도된 거 아닌가 하는, 사실 본 위원은 그 의문을 가지고 이 예산을 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 감액된 예산이나 올해 신규 편성되거나 증액된 예산을 조금 구별해서 주시면 좋겠다 했던 것도, 근데 다행히, 본 위원 입장에서 좀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던 거는 올해 예산에서 증감된 내역들을 보면 시장상권 조례상, 우리 시장상권진흥원의 근거조례상 목적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사업과 예산이 조금은 담겨있더라고요, 이제서야. 좀 그런 느낌을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에 걸맞춰서 신규사업이나 증액사업의 사업설명서도 다 주시라 이렇게 해서 봤을 때는 대표적으로 이래요.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사업 성과분석 이런 것들은 정말 우리 시장상권진흥원이 해야 될 것 같거든요. 이 성과분석이 정말 잘 이루어져야, 이게 단지 우리 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뿐만 아니라 우리 경기도에서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분석이나 평가나 그런 것들이 있어야 더 효율적이고, 왜냐하면 재원이 한계가 있으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맞습니다.

서정현 위원 효율적으로 우리가 지원을 하더라도 어디에 나아갈 것인가. 단순히 그냥 우리 소상공인들의 어떤 일회성, 선심성 이런 예산 지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그런 지원들이 조금 이렇게 점점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되니까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옳습니다.

서정현 위원 저는 그런 예산이 좀 과감하게 투입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는 하는데 그런데 조금 그런 부분들은 많이 담겨있지 않으면서도 그리고 특히나 이런 지원사업 성과분석이나 실태조사 예산의 계획서를 보면 너무나 뭐랄까요, 매우 아쉽습니다, 순화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쉽고 조금 빈약하지 않나. 그냥 단순히 우리가 설문조사하거나 그렇게 해서 만족도 조사에 그쳐서는 이 시장상권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목적과, 이게 왜냐하면 우리 경기도가 다 할 수 없으니까 시장상권진흥원이라는 곳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좀 더 체계적으로 어쨌든 성과분석이나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다. 이게 시장상권진흥원이 그냥 단순히 우리 소상공인들의 어떤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의 주체만 되어서는, 그것은 사실 우리 경기도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뭐 필요하다면 민간위탁을 줄 수도 있는 거고 다른 기관에 공공기관 대행을 줄 수도 있는 건데 그런 측면에서 우리 지금 이 상당수 예산을 할애하는 경영환경개선사업도 이러한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맞는지 또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그래서 공공기관 출연금에 가능한 성과분석을 위한 연구개발 조사 분석을 전년 대비 2배 정도로 다 반영을 했습니다. 과연 이 사업들이 옳은 것인지, 방향을 달리 가야 되는 것은 아닌지, 접어야 되고 또 새로 만들어야 되는 것은 무엇인지. 때문에 공공기관마다 가능한 출연금에 그런 분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서정현 위원 네. 그래서 지금 이 목적사업비 중에 우리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지원사업 성과분석 관련된 것과 그리고 소상공인 실태조사 이런 예산들은 예산이 우리가 세워진다 하더라도 정말 지금 이 계획서를 상당히 뛰어넘는 그런 집행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꼭 당부를 드리고 싶어서 그런 말씀드립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위원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서정현 위원 다음으로 간단하게 우리 노동국장님께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 노동국장 금철완 네, 노동국장입니다.

서정현 위원 노동상담소 관련해서 자료를 간략하게 받아봤는데 자료 자세하게 잘 주셨는데요. 공공형 노동상담소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더라고요, 경기도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은데 어쨌든 부재 시군이 있잖아요.

○ 노동국장 금철완 네, 그렇습니다.

서정현 위원 남부에 6개 시군, 북부에 3개 시군 이렇게 확인을 해 주셨는데 이 부재 시군 중에서 이게 필요성이 요구되는 그런 지역이나 검토되고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 노동국장 금철완 저희가 시군의 상담소가 운영되고 있는 것들은 지원을 따로 안 하고 있고요. 서로 시군에서 필요성이 있다고 신청이 들어오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비 지원을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정현 위원 제가 다시 질문을 드리면 공공형 노동상담소 부재 시군 9개 중에, 9개 지역, 제가 받은 자료가 남부 6개 시군으로 양평, 하남, 화성, 군포, 오산, 과천 그리고 북부 3개 시군으로 동두천, 연천, 가평이거든요. 그런데 이 시군들 중에 노동상담소를 우리가 도비 지원이 있다면 운영할 만한 그런 수요나 이런 것들이 있는지 여부를 여쭙습니다.

(타임 벨 울림)

○ 노동국장 금철완 사실은 수요가 동두천, 연천, 가평 같은 경우에는 없는 편입니다.

서정현 위원 제가 추가시간 보충질의까지 써도 괜찮겠습니까?

○ 위원장 이선구 네, 질문하십시오.

서정현 위원 동두천, 연천, 가평은 없다면 다른 시군 있나요?

○ 노동국장 금철완 다른 시군은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본 결과 신청이 없어서.

서정현 위원 아, 그래요?

○ 노동국장 금철완 네.

서정현 위원 양평, 하남, 화성, 군포, 오산, 과천 다 없다고요?

○ 노동국장 금철완 네, 저희가 지금 현재는 없는 상태인데요. 추가적으로 한 번 더 조사를 해서 사업이 있다면 저희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서정현 위원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린 취지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우리 근로자들이나 노동자들의 노동상담의 질이나 실효성이나 그 권리구제의 현실화 방안이나 이런 것들은 조금 차치하더라도 노동상담과 관련해서 접근성의 문제를 제가 많이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의외로 제가 이런 말씀드리기 참 그렇지만 남부 시군이나 규모가 제가 생각할 때는 재정적인 규모나 도시 규모가 있는 지역에서도 이런 공공형 노동상담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과연 이게 그 시군에서의 어떤 의지나 아니면 우리 도에서의 어떤 의지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그런 좀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왜냐하면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그래서 혹시나 그런 부분들 말씀이 만약에 좀 검토된 부분이 있다면 이번에 좀 적극적으로 본예산에서 검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번 들어서 의견을 여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 노동국장 금철완 협의를 통해서 저희가 진행할 수 있고요. 그 수요에 대해서는 마을노무사나 저희가 노동자권익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요는 조금 흡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정현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좀 확인이 되고 한다면 다음 차후라도 고민해서 예산이 담길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노동국장 금철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정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서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홍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홍근 위원 저는 질문이라기보다는요, 아까 탄소중립펀드 1호와 2호 관련해서 자료 좀 부탁드렸었거든요. 실장님, 멀어서 안 보이시려나요? 1호 펀드 상세 내용이 이거거든요. 몇 자인가요, 이게? 한 50자 되겠네. 50자가 이게 상세 자료라고 볼 수 있을까요? 한번 자료 좀 보시겠어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홍근 위원 저는 경기도가 아마도 산단 RE100을 특히 실현하겠다고 해서 아주 선제적으로 나아가고 있고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서 우선적으로 새로운 미래를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좋은 반응들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군다나 탄소중립이라고 하는 것이 펀드의 대상이 된다고 하는 것 자체는 10년 전만 하더라도 사실 획기적인 일 아니겠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이홍근 위원 그다음에 2호까지도 준비한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1호가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그렇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해하고 싶었고 그렇게 되면 최소한 펀드에 대한 1호ㆍ2호 펀드 상황을 좀 보자고 하면 어디 어디가 투자돼 있고 누가 투자도 했고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건지 이런 내용들이 나와야 그것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실장님 같았으면 이거 보고서 상세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한 100자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이거 좀 더 상세하게 내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2022년 7월에 결성돼서 이게 1,030억, 1호의 경우에는 1,030억 중에 320억 원이 투자가 됐는데 일단 그건 아직 성과를 내기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데 그래도 기업 비밀, 영업상 비밀을 제외한 부분에서 가능한…….

이홍근 위원 아이, 어떤 업종이 있고, 어떤 업종이라든가 어떤 분야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확인하고 이랬으면…….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분석하겠습니다.

이홍근 위원 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분석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홍근 위원 근데 최소한 이건 좀 너무하신 거 아니에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부족한 점 인정합니다.

이홍근 위원 아무리 제가 눈이 침침해도 이거 너무하셨어. 아니, 그냥 글자 크게 해 가지고 한 페이지만 주시든가. 이거 반 페이지가 뭡니까, 이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사실은 좀 더 상황을 말씀하신 대로 업종이라든가…….

이홍근 위원 좋은 사업을 좋은 취지로 하시면서 이렇게 해 주시면 안 되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좀 더 성실하게 또 추가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홍근 위원 추가 답변, 그냥 제대로 내용을 좀 여쭤보고 응원도 드리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맞습니다.

이홍근 위원 그렇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이홍근 위원 이거 담당하는 부서가 아마도 경기도의 금융기획팀장, 금융기획팀?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홍근 위원 이쪽이랑 그다음에 경제과학진흥원이 같이 담당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 아마도 환경 분야 쪽에서도 관여하시는 것 같고요. 그렇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좀 더 저희가 보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

이홍근 위원 열심히 검색해 봐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부족한 점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홍근 위원 내용 가지고 와서 설명 좀 듣고 싶거든요, 어쨌든. 지금 가능하실까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지금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홍근 위원 그럼 언제 가능하실까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오늘 이후에라도 좀 더 조사를 하겠습니다.

이홍근 위원 저, 오실 때까지 오늘 기다릴까요? 저 원래 특징이 찾아가요, 안 오면.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찾아가겠습니다. 하나투자증권 운용사에 또 영업상 비밀 때문에 못 주는 자료도 있을 텐데 가능한 협의해서…….

이홍근 위원 제가 무슨 산업스파이도 아니고 그거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웃 음)

○ 위원장 이선구 이홍근 위원님.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추출할 수 있는 정보들을 추출해서 내용을 만들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홍근 위원님.

이홍근 위원 직접 가져오시겠어요, 제가 갈까요? (위원장석을 향하여) 네?

○ 위원장 이선구 마무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갈까요, 아니면 가져오시겠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당연히 보고드려야죠. 아유, 물론입니다. 어떻게, 저희가 조사는 좀 걸리겠지만…….

이홍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자료를 주실 때는 이게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자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저희가 부족했습니다.

이홍근 위원 어쨌든 그런 취지에 대해서는 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대응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저희 부족했던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홍근 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원 위원 이천 출신 허원 위원입니다. 실장님.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입니다.

허원 위원 하나 질의 좀 하겠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몇 년도에 생겼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2016년도입니다.

허원 위원 16년도에 생겨서 그때 매출 대비 지금 어느 정도 성장했어요? 대충이요, 그냥.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허원 위원 대충 어느 정도 몇 배 성장했냐고요.

(경제투자실장,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소상한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주식회사 상임이사가 보고드릴 수…….

허원 위원 아니, 아니. 실장님, 어쨌든 전에보다 몇 배 이상 매출이나 모든 분야가 상승한 거 맞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허원 위원 그러면 주식회사가 이제는 경기도의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행정감사를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위원님들이 상임위에서도 그런 말씀이 많으셨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은 좀 빠른 시간 안에 검토하겠습니다.

허원 위원 검토가 아니고 행정감사를 받으려 하면 현재 경기도가 주식을 20%밖에 안 갖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감사 조건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5%를 더 사서 25%면 행정감사 조건이 되잖아요. 그렇다고 그러면 5% 정도 예산을 이번에 해서 내년부터는 정확하게 우리 경기도의 일원으로서 행정감사를 받게끔 하시는 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지금 의회 편성 단계는 끝났고 집행부의 시간보다는 이제 의회 예산 심의 단계이기 때문에 의회의 시간인데 만약에 그렇게 예산이 또 집행부 동의가 있어서 성립된다면 저희는 그렇게 집행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허원 위원 아니, 이게 큰돈이 아니고 보니까 5% 정도, 600만 주잖아요, 우리가 주식회사 총 주식이. 거기에 도가 갖고 있는, 5% 해 봐야 2억 3,800 정도밖에 안 되니까 그렇다면 분명히 올해 본예산에서 예결위에서 정리를 해서 내년부터 경기도주식회사가 진짜 정상적인 우리 도의 일원으로서 같이 행감 받고 같이 하는 걸로 준비 좀 해 보자고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의회의 제안에 대해서 저희가 고려해 보겠습니다.

허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허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자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자형 위원 광주 출신 이자형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사회적경제국에 자료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남경필, 이재명, 김동연 지사 당시에 역점 청년정책 사업과 관련된 총예산 정리해서 주십시오.

그리고 사회적경제국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사회적경제국장입니다.

이자형 위원 아까 존경하는 오지훈 위원님과 장민수 위원님께서 청년정책 예산의 삭감에 대한 질의를 하셨고 본 위원도 우려되는 지점이 많아서 관련해 질의를 드릴게요. 최근에 청년 기본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서 35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인구로 포함이 되었고 청년 나이를 재정의해서 사회적 현실에 맞게 청년정책의 수혜자를 확대하고 경기도에서 지원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삭감된 현황은 조례 개정취지와는 역행하는 상황인 것 같아서 본 위원은 굉장히 아쉽고 우려가 큽니다.

먼저 좀 살펴보면 주민참여예산인 안전취약지역 거주청년 범죄예방 정책,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정책, 청년 고립은둔청년 지원정책 이 세 가지 부분은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라는 공식적인 기구를 통해 청년들이 공식적으로 제안한 사업이고 이 부분을 존중하고 이행하는 것이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도민으로서 권한을 요청하고 실현하는 것에 대해서 경기도가 응답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국장으로서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계십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지금 다른 위원님의 질의에도 제가 답변을 드렸지만 이 예산은 청년들이 청년의 필요에 의해서 제안을 하고 스스로 심의하고 해서 만들어진 예산이고 예산의 사업 내용도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많이 담고 있어서 꼭 원안대로 심의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자형 위원 사실 우리가 중요한 것은 정책 신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도 꼭 이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저도 예산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이 있고요.

그리고 안전취약지역의 거주청년 범죄예방 정책 같은 경우는 사실 최근에 이상동기 범죄 등에 대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굉장히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경찰청 차원에서도 이러한 범죄예방과 대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안전취약지역인 청년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기도를 조성하는 데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지금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그래서 경기도에 있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예산과 사업이 충분히 뒷받침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자형 위원 그리고 또 보면 전액 삭감된 것 중에 하나가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사업이에요. 최근에 수원을 비롯해서 경기도 곳곳에서 전세사기 피해 문제가 발생을 했고 이로 인해서 청년들이 주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도 사실 어려운 현 시대에 이사비나 중개보수비 등을 지원해서 주거 고민에 대해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에 우리가 지원하는 방안들을 경기도가 나서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경기도에 정주의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저희가 청년의 연령이 39세까지로 확대되고 청년을 대상으로 어떤 정책과 사업이 필요한지를 조사해 보면 이 주거와 관련된 문제, 교통과 관련된 사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가장 큽니다. 그 대신 주거와 관련돼서는 단위당 사업 비용이 크게 든다는 어려움이 있는데 이사비용이나 중개수수료 지원은 적은 예산으로도 청년들의 니즈에 맞춰줄 수 있는 영역이어서 이 사업도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자형 위원 네. 굉장히 또 전액 삭감된 사업들에 대해서 이 국이 얼마나 이 사업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말씀해 주시는 답변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또 질의드릴 것은 고립 및 은둔청년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10억에서 지금 5억으로 삭감이 됐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실 2022년도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고립 및 은둔청년의 사회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가 한 차례 운영이 됐었고 2023년은 관련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24년인 지금 다시 이제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라온 건데요. 은둔과 고립ㆍ니트 청년들은 각각 성격이 다르고 지원 방식들 또 접근 방식들이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경기도는 고려한 적이 없어요, 사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사업에 연속성이 없다 보니까 어렵사리 우리가 발굴했던 청년들이 다시 설 자리를 잃은 거예요. 설 공간들을 잃어버리고 어디론가 숨어버립니다. 이런 분들은 또다시 사회로 나오기까지의 많은 용기와 결단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요.

본 위원은 사실 사회적 고립청년의 현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4월 달에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회에 홀로라고 느끼고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그 청년들이 사실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존재고 그렇다는 것을 우리 경기도가 먼저 알고 그들 스스로에게도 인지를 시키고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경기도가 나서서 손 내밀어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위원님 말씀대로 이 사업은 저희가 22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바 있고 경기청년 가운데서는 학술적 차원에서 경기 고립은둔청년에 관한 논문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파악한 바로는 한 200여 명 정도의 고립운둔청년들을 저희가 DB를 관리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이번에 편성된 참여예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만들어가면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좀 차근차근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자형 위원 지금 대부분 삭감된 청년사업들이 청년 스스로가 제안한 사업이라는 점 그리고 실제로 취약한 청년들,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안전취약지역에 거주한다거나 이사비ㆍ중개보수비가 필요하다거나 고립운둔청년이라거나 우리가 어떻게 보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실 예산이 삭감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산이 삭감될 게 있고 삭감되지 않아야 되는 게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모든 부서에서 모든 예산이 소중하겠지만 우리가 이렇게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서 먼저 주의를 집중하고 지원하지 않으면, 지자체가 하지 않으면 과연 누군가가 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줄 수 있을까라는 우려와 걱정이 있고요. 국장님의 답변을 또 잘 담아서 위원님들께서 심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자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대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대석 위원 시흥 출신 장대석 위원입니다. 경제투자실장님, 질의하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경제투자실장입니다.

장대석 위원 사업설명서 466쪽 보면 산단 대개조 사업 해서 저희 시흥ㆍ안산지역 반월시화 스마트산단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ㆍ운영사업 이렇게 있어요.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중소기업의 제조공정을 디지털 혁신하고 그걸 위해서 가상의 제조공정을 시뮬레이션해 보는 것인데 이 장비를 드리게 되면 각각의 기업들이 이 장비를 활용해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과연 제조공정이 가장 효율적인지를 검증하는 그런 장비입니다.

장대석 위원 이게 실제로 자본을 투자하고 기계를 투자해서 실제로 만들다가 발생이 되는 손실을 줄이기 위한 이런 공정인 거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장대석 위원 그런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가지고 했는데 손해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거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장대석 위원 굉장히 필요한 것 같고 저희 시흥ㆍ안산 반월시화스마트산단 같은 경우 열악한 중소기업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런 사업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혹시 시흥ㆍ안산 말고 우리 경기도에 많은 산단들이 있는데 혹시 이런 사업들이 더 접목이 되거나 이럴 계획이 좀 있나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근데 일단 안산ㆍ시흥의 반월시화공단 내 있는 기업들 쓰기에도 좀 지금의 장비 대수로는 벅찰 것 같은데 이것이 만약에 상당히 실제 실용성이 높다라고 한다면 좀 더 확산될 수 있는 것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대석 위원 그게 영세사업장이 많은 지역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인 것 같고요.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꼭 성공하기를 바라고요. 하나는 우리 존경하는 이자형 위원님이 청년주거 관련된 질의하셨는데 저는 제가 산단지역에 현장방문을 가다 보면 청년들의 기숙사 이런 이야기들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산단지역에 취업을 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우리 경기도에서는 이런 산단지역에 어떤 경기도형 내지는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기숙사 설립 이런 것들, 공공의 기숙사 설립 이런 부분들을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경기도가 나서서 이런 청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의 주거공간을 확보하는 이런 계획은 좀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떠신가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근데 일단 산업단지에 그러한 시설의 확충권한이 일단 중앙부처에 있는 산업부 소관인데 일단 산업부와 협의해서 산업단지에 좀 더 좋은 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인프라사업이다 보니까 국비가 서게 되면 도비와 시비를 함께 태우기가 상당히 유리한 상황인데 일단 산업부에 이러한 사업들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 보겠습니다.

장대석 위원 지금 경기도는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도 3곳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대학생뿐만 아니라 이런 산단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이런 청년들을 위한 주거비 절감 내지는 안정적인 주거공간 확보라고 하는 측면에서 국가에 공모를 하든 건의든 해서 안정적인 공공형 기숙사를 경기도가 설립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장대석 위원 그러면 이 질문을 내년에도 똑같이 할 거니까 좀 더 진전된 답이 나오길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적극적으로 건의해 보겠습니다.

장대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장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채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채명 위원 경제국은 제가 아마 마지막 질문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우리 경기도의 청년들을 대표해서 정말 존경하는 우리 전자영 위원님, 오지훈 위원님 등 또 저희 장대석 위원님 등 여러 위원님들께서 청년들의 정책에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갖고 계십니다. 이 사업들이 삭감이 됐을 때 우리 청년들이 생각할 시간, 결심할 시간, 움직일 시간의 여유를 주지 못한다는 게 굉장히 아쉽습니다. 우리 청년들한테 수당을 지급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위해서 도전할 수 있는 시간, 기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저는 지원을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청년기본소득 관련해서 제가 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방재정365 홈페이지 기준으로 2022년과 2023년 도비 예산현액을 보니까 각각 1,093억 7,640만 원과 그리고 1,053억 630만 원입니다. 올해 2023년 11월 29일 지금 현재 기준으로 해서 도비 1,053억 630만 원 중에서 841억 2,768만 원이 집행이 됐고요. 집행잔액이 지금 무려 211억 7,862만 원입니다. 2023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211억 7,862만 원을 전액 언제 집행할 수 있을까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지금 위원님 질문하신 집행잔액이 청년기본소득 관련 사업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채명 위원 네, 맞습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청년기본소득의 경우는 분기별로 25만 원씩 지급을 하는데 이제 4분기…….

이채명 위원 아, 그럼 마지막 분기?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4분기의 경우는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집행잔액이어서 이제 올해가 지나면 올해 안에 그 나머지 금액은 다 집행 가능합니다.

이채명 위원 다 소진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 주시는 거죠? 그러면 제가 예산안 사업설명서 자료를 보면 2023년도 추진실적으로 대상자가 지금 13만 8,823명이고 신청자가 13만 1,774명으로 보니까 신청률이 약 94% 정도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방재정365 기준으로 오늘 자죠, 11월 29일 자 현재 집행잔액 비율이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앞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신청률은 94%인데 집행잔액이 지금 20%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방금 우리 국장님 답변 주신 대로 지금 그러면 올해 연말 안에 다 소진될 수 있다 이렇게 제가 해석해도 되는 거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이채명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보게 되면 2023년까지는 편성목이 자치단체등이전인데요. 내년에 편성목은 일반보전금으로 통계목이 사회보장적 수혜금(취약계층, 지방재원)으로 이렇게 바뀌었어요. 아시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그건 제가 지금…….

이채명 위원 편성목과 이렇게 통계목을 변경한 이유와 변경에 따른 사업추진 방식 등이 어떤 변화가 됐는지 그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그건 잠깐 제가 좀 파악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적경제국장, 자료확인 중)

이채명 위원 얼마 남지 않아서요. 제가 그럼 다음 질의 일단 먼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사업내용은 변함이 없는데 예산 편성 규정상 그렇게 아마 좀 변동됐는데…….

이채명 위원 일단 그렇게 알겠습니다. 다음 이어서 2023년의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운영지침을 보게 되면 사업대상이 앞서 만 24세 청년으로 한정되어 있잖아요. 우리 경기도의회에서 지금 최근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청년 대상을 19세에서 39세로 이렇게 넓히는 것과는 약간은 좀 대조적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제2조제1호에 보면요. 청년이란 만 19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사람을 말한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왜 24세로만 한정을 하는지 일단은 질의를 드리고요. 문제는 만 24세 중에서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자 중에서 3년 연속 단서 조항이 있습니다. 또는 10년 합산 경기도 거주요건이 충족한 자로 이렇게 한정을 하고 있어요. 합산 거주요건으로 본다면 결국 최소 14세부터 경기도에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맞죠? 수도권인 서울, 경기, 인천은 바로 이주민의 도시입니다. 타 지역과 달리 우리 소득상 요건이 없다고 하지만, 타 지자체는 지금 소득요건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기도는 소득요건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거주연수는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을 굉장히 대폭 줄이는 그런 역효과를 저는 만들어간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즉, 이런 상황에서 우리 경기도민으로서 만족도와 정체성 형성에 역행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사업대상 완화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짧게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그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누적 10년 혹은 최근 3년의 기준은 오히려 경기도민으로서의 정체성과 그런 걸 강화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채명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존중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지급하는 액에서 약간의 문제점을 제가 발견했는데요. 우리 경기도는 지금 1인당 총 얼마죠? 100만 원이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그렇습니다.

이채명 위원 100만 원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보다 더 청년이 많은 서울 같은 경우는 1인당 얼마죠? 300이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300만 원씩 지급…….

이채명 위원 강원, 대전도 300만 원입니다. 광주는 250만 원입니다. 옆 지역에 있는 서울에서는 300만 원을 지원을 하게 되는데 경기도는 100만 원? 상대적인 박탈감이 클 수밖에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금 전 우리 존경하는 이병숙 위원님께서 기금 예치금 비중이 굉장히 높다는 지적을 분명히 했습니다. 맞죠? 이에 대해서 저는요. 청년기본소득 기금 예치금 재원을 활용을 해서요. 1인당 100만 원이 아닌 300만 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계수조정할 때 제가 얘기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적극적인 우리 국장님 이하 모든 분들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시겠어요?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액수를 늘리는 것은 다른 어떤 재정의 효율성을 감안해서 고민을 해야 되고 이 지자체의 경우 경기도와는 달리 또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는 점도 같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경기청년들에게 지급되어 오던 기본소득은 어느 정도 지속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채명 위원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계수조정 시에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본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보충질의를 할 시간입니다.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보충질의시간은 3분 이내로 해 주시고 그리고 본질의 때 보충질의까지 쓰신 분들은 보충질의가 다 끝난 뒤에 재보충질의시간을 드릴 테니 그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충질의 김동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동규 위원 3분이 너무 짧기 때문에 핵심적으로 줄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3분은 우리가 합의한 내용입니다.

김동규 위원 전자에 이자형 위원님께서 우리 사회경제국의 청년기회과의 청년예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200%, 300% 공감합니다. 안타까워요. 우리 시대에 청년들이 청년복지제도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저희가 청년들의 미래를 걱정하게 해야 되는 이 시대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참 좋은 예산들이 이렇게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세 가지죠? 안전취약 거주 청년 범죄예방정책 그리고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그리고 경기 고립은둔청년 지원,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익히 알고 있다시피. 아울러서 이 부분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가지고 집행부에서 우리 도민들의 의지를 받아 가지고 의회에 제출한 예산이기도 합니다.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은 사실은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우리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우리 경기도의회도 2011년부터 해 가지고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도 우리가 제정한 주민참여예산의 뜻을 받들어서 의회도 존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이미 이런 청년들에 대한 사업을 살펴보니까 서울시에서는 이미 실행을 하고 있어요, 또 큰 금액으로. 중개보수비 지원ㆍ이사비 같은 경우는 40만 원 한도 내에서 몇십억을 가지고 서울시에서는 이미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 좀 더 전향적으로 차라리 이런 부분들을 더 확대하라라는 의견이 왜 안 나오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자세한 부분들은 이미 제출해 주신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이 예산이 본 위원의 의지는 계수조정 과정에서 제출된 예산안을 그대로 고수시키거나 그렇지 않으면 더 증액해야 될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경기 갭이어프로그램 사업과 사다리프로그램 사업도 참으로 많은 경쟁률을 가지고 이미 검증된 사업이기도 합니다. 본 위원의 의지 같으면 200명, 100명, 200명의 증원이 아니라 그 배도 늘렸으면 합니다. 이 역시 계수조정할 때 본 위원은 예산을 증액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숙 위원 박명숙 위원입니다. 경제투자실장님.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입니다.

박명숙 위원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해서 아까 자료를 받았는데요. 일자리재단이 잘하고 계시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정규직 전환도 해 드리고 또 이제 맞춤형 직업훈련도 하시면서 우리 구인ㆍ구직을 해서 작년, 올해에 이제 2만 3,100, 919명이 취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또 우리 배달노동자에 대해서는 또 산재보험을 해서 안전하게 오토바이도 잘 타고 다니게끔 그렇게 해 준 데에 대해서는 아주 감사드리고. 그러나 우리 실장님께서 여기 예산은 조금 더 과다하지 않은가, 왜냐하면 2023년 12월까지의 집행이 되면 81%가 되겠다, 12월까지 나가면요. 그래서 현재 2024년도 예산안은 올 실정을 맞춰드리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과다 편성된 게, 그렇게 하면 되겠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정말 재정확대의 필요성에는 깊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다만 도의 재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박명숙 위원 지금 도의 재정도 어렵고 그러니까 올 예산을 맞춘 후에 또 도가 넉넉하면 추경에서 이렇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그래서 거기에 동감하시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일단…….

박명숙 위원 시간이 없습니다, 저도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말씀하십시오.

박명숙 위원 그다음에는 이제 또 자료가 뭐냐 하면 경기도의 가구기업 현황을 받았는데 남쪽에는 533개 업체가 있고 북부에는 407개 업체가 있어요. 그래서 총 940개 업체가 있는데 여기 계획에는 스마트제조공정시스템 구축사업을 10개소 업체만 모시고 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거는 모순이 있지 않냐. 저는 그래도 940개 업체 중에서 3분의 1은 잘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또 보면 그런 분을 업체의 사장님들을 모시고 이런 프로그램을 갖고 운영하면 어떻게 더 낫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는데 다시 한번 그런 각오와 대책이 있으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정말 위원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런데 다만 그런 부분들을 다 챙기지 못한 재정적 한계 부분 때문에 저희가 좀 마음이 아픕니다.

박명숙 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이 3억 6,000만 원이거든요, 지금 예산 편성된 금액이. 그런데 이렇게 보면 프로그램 운영비예요, 거의. 교육하고. 그다음에 맞춤형 컨설팅 좀 한다는 거 그다음에 인건비예요, 보니까. 그러니까 이 10개 업체보다는 150업체를 해도 될 것 같아요, 이 정도 예산이면요. 그런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박명숙 위원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 위원장 이선구 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발언하실 위원님, 이채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채명 위원 경제투자실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입니다.

이채명 위원 수소전기차 보급지원 그리고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전기이륜차 보급지원 세 가지를 묶어서 제가…….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미래성장산업국 소관입니다.

이채명 위원 미래성장산업국장님, 그러면 질의드리겠습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입니다.

이채명 위원 수소전기차 보급지원 등 방금 제가 말씀드린 3개 사업에 보니까 국고보조금 가내시가 줄어드는 이유로요. 제가 사업설명서를 보니까 우리 집행부에서는 수요 감소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수요 감소일까요?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이유는요. 충전소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간단하게만 답변해 주세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전기차 기준으로는 지금 경기도 기준에 전기차 1.4대당 충전소가 사실 하나는 있습니다. 계속 확충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이채명 위원 일단은 충전소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이고요. 그리고 환경부에서는 관용차를 수소차량 또 전기차량으로 구입할 것을 지금 강제하고 있는 거 맞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이채명 위원 특히 내년부터는 우리 경기도 차원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하잖아요. 그래서 수소버스, 전기버스 구입을 대폭 늘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수소차, 전기차 정부의 국고지원물량을 우리가 지금 받아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 차원에서 2년 전에 개청한 우리 경기도청 그리고 교육청조차 우리 국장님 잘 아시겠지만 수소차 충전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소 아마 7㎞ 정도 왕복 이상 빈 차로 회송해서 충전해서 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 국장님, 제가 제안드리겠습니다. 수소차, 전기차 충전소를 대폭 확대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제안을 이 자리에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많이 강구해 보겠습니다. 지금 단언을 드리기는 사실상 좀 어려운 건데 아무튼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채명 위원 고민만 하지 마시고요, “적극 반영해서 검토하겠다.”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알겠습니다. 적극 반영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자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영 위원 용인 출신 전자영 위원입니다. 앞서 본질의 때 R&D 기술개발지원 예산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 이것과 같은 맥락에서 우리 아동돌봄공동체의 기회소득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의 정치철학도 그렇지만 어렵고 힘든 또는 무언가 기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경기도가 비빌 언덕이 좀 되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늘 합니다. 그런 비빌 언덕 중의 하나가 앞서 언급했던 R&D 예산도 그렇고 지금 이 아동돌봄공동체도 그런 측면이 있다고 보거든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는데 이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에게 주는 소득이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월 20만 원.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전자영 위원 최소 처우개선비 주는 거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아동돌봄공동체에서 아이를 그래도 함께 보자고 모인 사람들이잖아요. 대부분 이 아동돌봄이라는 게 사실은 도심에 있고 아파트 안에 밀집돼 있고 이러면 맡길 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아동돌봄공동체를 주로 하는 곳은 좀 외곽지역이라든지 소외지역이라든지 아니면 아이를 맡기기 어려운 곳이라든지 이런 데서 자발적으로 모인 공동체들이 대부분이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이런 분들이 제도권 안의 아동돌봄으로 들어오지 못하다 보니까 자발적으로 모여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공짜로 아이 맡긴다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그렇죠?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그렇습니다.

전자영 위원 아마 그런 요구가 굉장히 많았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본 위원도 초등 3학년 아이가 있는데 아이의 성향 또 아이가 어디에 있느냐 또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느냐 또 부모가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느냐 이런 거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아동돌봄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주는 이 기회소득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예산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전자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남양주의 이석균 위원입니다. 경기국제포럼 어디서 하시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지금 킨텍스로 저희가 추진…….

이석균 위원 아니, 담당 부서가 어디입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아, 국제경제협력과입니다. 경제투자실입니다.

이석균 위원 경기국제포럼이라는 명칭은 처음이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일단 가칭입니다.

이석균 위원 지금 뒤쪽에 추진전략을 보면 세계경제포럼과 공동주최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10월 초에 다보스포럼에 아시아태평양 국장이 방한을 해서 공동주최하기로 한 점을 일단 협의했고 두 번째는 세계경제포럼이 18개 나라에서 자발적으로 4차 산업혁명센터를 구축하고 있는데 그 18개 곳에서 R&D로 기업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부분들은 세계경제포럼과 공동주최를 하는 걸로 확정이 되었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확정까지는, 우리가 1월 달에 협약서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쪽에서 협약서를 할 의향이 있습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그쪽에서는 의향이 있습니다, 지금.

이석균 위원 그러면 세계경제포럼하고 같이 우리 경기국제포럼을 한다고 봐야 되겠네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그런데 중요한 건 세계경제포럼이 세계 18개소에서 R&D를 매개로 4차 산업 기업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그 네트워크를 우리가 가져와서 우리 기업과 만나려고 합니다.

이석균 위원 추가 시간이 조금 적어서 사실관계만 확인하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석균 위원 예산이 10억 원인데 상임위 소위에서 좀 변동이 있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1억 잘렸습니다.

이석균 위원 얼마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1억이 감액됐습니다.

이석균 위원 1억 감액돼서 9억.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이석균 위원 세계경제포럼이 말은 세계경제포럼이지만 사실은 방향성이 세계적으로 가야 될 어젠다들을 정치가 아니면 기업인들이 하는 부분들이에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정확합니다.

이석균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우리 경기국제포럼이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겁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상당히 많은 세계적인 어젠다를 가지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이석균 위원 우리가 경기국제포럼을 하게 되면…….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미래성장산업입니다, 결국. 미래성장산업으로 기업들, 그러니까 R&D와 기업들이 각 나라의 18개소가 모여서 서로 상생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합니다.

이석균 위원 세계경제포럼은 학술대회 행사의 성격이 강한데.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학술뿐만 아니라 여러 어젠다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특히 4차 산업혁명은 18개의 세계 브렌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서 R&D와 기업 간에 또 네트워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8개소에서.

이석균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다고 하시니 목적에 맞도록 그렇게 하시되 한 가지 제가 조언드릴 부분은 여기에 보면 4차 산업, 특히 우리 국내산업과 연계한다라고 돼 있는데 그게 목적일 수는 없어요, 세계경제포럼이. 그래서 그런 부분들 잘 살펴서 그렇게 하세요. 우리가 원하는 것들 또 그것만 너무 하다 보면 여기하고 저기 포인트가 안 맞을 수 있어요.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그런데 그쪽이랑은 하여튼 미래성장산업 중심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석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종영 위원 고민하다가 하게 됐습니다. 제가 중기지방재정계획 세부사업계획서 신규사업 30억 이상 그다음에 행사성 3억 이상 그렇게만 범위를 좀 짧게 해서 누락된 거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우리 경제투자실에서는 2건이 있다고 제출해 왔고 그다음에 사회경제국에는 누락된 게 없다고 왔고 노동국도 해당사항이 없다. 그러니까 누락된 게 없다고 한 거겠죠. 그런데 미래성장산업국은 아무런 것이 없어요. 잘못 이해했는지 아니면 없는 건지. 그래서 미래성장산업국은 좀 뭐랄까 자세가 잘못됐다는 얘기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게 예산심사라 그렇지 행정사무감사였으면 이렇게 안 있었겠죠. 자료 제출을 안 한 이유가 뭡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입니다.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출했는데 좀 늦어졌다고…….

윤종영 위원 자료 제출은 했습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전문위원실 직원, 윤종영 위원에게 자료 전달)

윤종영 위원 방금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윤종영 위원 누락된 게 있습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누락된 게 1건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1건 있나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윤종영 위원 아무튼 이거를 제가 일단 믿고 크로스 체크를 위해서 지금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에서 전체 다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허위로 낸 건지 진짜로 냈는지는 기조실 한번 볼 때 하면 되고요.

경제투자실장님께 잠시 묻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경제투자실장입니다.

윤종영 위원 12월 2일 날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거쳤잖아요. 그때는 세부계획서가 있는 상태입니까, 없는 상태입니까?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사실은 그 체계에 딱 들어가려면 그 시스템에 버튼 체크를 해야 거기에 쏙 들어가는데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세부사업계획에. 그런데 총액에는 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러니까요. 금액은 있는데 세부사업계획서가 없는 상태에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심의가 되고 자문을 구해서 통과가 된 걸로 저는 추측이 됩니다. 그러니까 시스템이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는 엉터리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인정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윤종영 위원 실무자 한 사람의 실수가 지금 이렇게 엄청난 결과로 올 수가 있는 겁니다. 그렇죠?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맞습니다.

윤종영 위원 어느 누구도 이걸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입력 절차, 확인 절차 시스템을 바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네,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윤종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윤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선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선희 위원 용인7 지역구 김선희 위원입니다. 경기도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사업, 좋은 사업입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입니다.

김선희 위원 그거는 칭찬해 드리는데 일단 스타트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서 재도전의 지원사업을 하시는 건데 3억 예산으로 10개 사 교육ㆍ투자ㆍIR 등 거쳐서 1개에 평균 한 1,800만 원씩 들어가는 거잖아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김선희 위원 그거를 통해서 스타트업지원센터 운영을 하는데 스타트업지원센터 운영이 전문가 상담도 하고 컨설팅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게 무늬만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무늬만 재도전하는 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든다고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사실은 1,800만 원이 아주 작은 돈은 아니지만 과연 이 재도전하는 것이 이거를 들여서 이렇게 한 것에 대한, 재도전하는 이 사업을 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보이십니까? 간단하게, 그냥. 제가 보기에는 그 근거가 부족해 보이거든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금액의 어떤, 작다는 말씀이시죠?

김선희 위원 네, 금액에 비해서. 그런 게 좀.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그런 면에서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물론 청년기회소득 좋고 다 좋습니다만 그런 발판을 삼아서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 또 그런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시적으로 아니면 계속 그걸 기회를 주는 거겠죠, 물론. 금액을 주는 것도 그런 기회를 주는 거겠지만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서 차라리 이런 데에 예산을 좀 더 세워서, 이런 데 좀 과감하게 예산을 세워서 전문가들을 활용하셔요. 전문가들을 활용해서 1 대 1 맞춤형 교육도 있듯이 좀 더 타이트하게, 1 대 1 어떤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냥 스타트업을 한다고 재도전하는 그런 청년들이나 아니면 그런 걸 바라는 사람들이 자꾸 실패하고 계속 그런다고 기회소득만 바라고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맞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1 대 1로 전문가들을 배치시켜서 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것을 마련해 주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그런 것들이 아까 제가 펀드도 말씀드렸지만 워낙 커져 있는, 그런 펀드는 또 우리 경제실장님도 연결되는 거지만. 펀드도 좋고 다 좋지만 이런 것들도 우리가 벤처캐피털 또 그런 것들을 많이 하시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거 있잖아요. 그런 걸 좀 더 상의하시고 같이 얘기 나누고, 지금 시간이 별로 없다 보니 자꾸 말이 빨라지는데 좀 더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요. 이 부분에 예산을 과감하게 한번 세워보시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나중에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김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장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대석 위원 간단하게 테크노파크 관련돼서 질의 좀 할게요. 누가 답변을 해 주시나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입니다.

장대석 위원 제가 경기테크노파크나 지금 여기에 내년도에 운영비 관련돼서 예산이 전혀 반영이 안 됐고 많이 삭감이 됐다는 민원을 받았어요. 어떻게 되신 건가요?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아까 간단히 언급이 됐습니다마는, 사실은 저희도 아쉽게 생각합니다만 재정 상황 고려해서 경기테크노파크가 조금 여유가 있다 보니까 그런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장대석 위원 아니, 기본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예산을 어느 정도는 확보하고 가셔야지 재정 상황 때문에 다 잘라내면 테크노파크의 운영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일단은 일시적인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운영에는 큰 차질이 없도록 항상 저희가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장대석 위원 회의 종료 후에 저하고 다시 논의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네.

장대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장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경제투자실, 노동국,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10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21시55분 회의중지)

(22시1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선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시 인사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광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입니다. 존경하는 이선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 공공기관장 그리고 보조단체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입니다.

조상형 문화종무과장입니다.

(인 사)

오광석 콘텐츠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김도형 예술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남궁웅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인 사)

박성환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인 사)

김천광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입니다.

(인 사)

관광산업과장은 11월 23일 자 인사발령으로 현재 공석입니다.

다음은 공공기관장입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입니다.

(인 사)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인 사)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인 사)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입니다.

(인 사)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입니다.

(인 사)

이민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보조단체장입니다.

경기도체육회 체육회장은 도내 대학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학총장 및 관계자 회의 참석에 따른 불참으로 부득이하게 김택수 사무처장이 대리참석하였습니다.

(인 사)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입니다.

(인 사)

장해랑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 2024년도 성인지예산안, 2024년도 성과계획서, 마지막으로 2024년도 경기도체육진흥기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사업명세서 401쪽부터 404쪽까지 세입예산안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은 2023년 본예산 세입예산보다 38억 9,906만 원이 증가한 2,048억 2,011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사유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확보와 2022회계연도 사업의 보조금 반환수입입니다.

부서별 세입예산안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배부해 드린 사업명세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5쪽부터 410쪽까지 세출예산안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세출 총액은 2023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6억 4,495만 원을 증액한 5,690억 81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안입니다. 406쪽 문화종무과 예산안입니다. 문화종무과 세출예산은 1회 추경예산보다 12억 1,801만 원을 증액한 1,382억 2,76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07쪽 예술정책과 예산안입니다. 2023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억 3,353만 원을 증액한 707억 36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08쪽 체육진흥과 예산입니다. 1회 추경예산보다 1억 5,771만 원을 증액한 2,024억 3,92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09쪽 관광산업과 예산안입니다. 1회 추경예산보다 6,545만 원을 증액한 432억 9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10쪽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예산안입니다. 1회 추경예산보다 7,024만 원을 증액한 104억 8,28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명세서 675쪽입니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국 세입예산안은 2023년 본예산보다 147억 원을 증액한 1,924억 원입니다. 이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부서별 세입예산안은 배부해 드린 사업명세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80쪽부터 734쪽까지 세출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경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1.66%인 5,325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보다 300억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안입니다.

681쪽부터 문화종무과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문화종무과는 2023년 본예산보다 51억 원을 감액한 1,35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도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도립 뮤지엄 콘텐츠 확충 10억 원, 통합문화이용권 454억 원입니다.

다음은 689쪽 콘텐츠산업과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2023년 본예산보다 19억 원을 감액한 4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고부가가치 콘텐츠산업 육성 및 민간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 조성 30억 원, 우수콘텐츠 IP 융복합 사례 발굴ㆍ제작 및 고도화 기회 제공을 위한 K-콘텐츠 IP융복합 제작 지원 27억 원 등입니다.

다음 692쪽 예술정책과 소관입니다. 2023년도 본예산보다 269억 원을 증액한 98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104억 원, 지역주민의 수준 높은 공연문화 향유를 위한 평택 평화예술의전당 건립 263억 원 등입니다.

다음 698쪽 체육진흥과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체육진흥과는 2023년 본예산보다 438억 원을 감액한 1,54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체육인의 안정적인 전문선수 활동 영위를 위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59억 원, 도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진흥시설 지원 240억 원입니다.

다음은 707쪽 문화유산과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문화유산과는 2023년 본예산보다 101억 원을 감액한 47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190억, 문화ㆍ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세계유산 수원화성 보존관리 52억 원 등입니다.

다음 715쪽 관광산업과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2023년 본예산보다 31억 원을 증액한 45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지역에 소재하는 독특한 역사ㆍ문화ㆍ관광레포츠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시설 인프라를 조성하는 문화관광자원 개발 65억 원, 신성장동력 고부가가치 융복합 산업인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26억 원 등입니다.

다음 723쪽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2023년 본예산보다 9억 원을 증액한 10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남한산성도립공원 공공용지 매입 7억 원,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련 문화자원을 연구, 전시하는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개관 및 운영 11억 원 등입니다.

다음은 2024년도 성인지예산안과 성과계획서 그리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성인지예산안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성인지예산서 293쪽부터 318쪽까지이며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등 총 9개 사업 93억 원입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 성과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성과계획서 제1권 5쪽의 성과계획 총괄표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2024년도 성과계획은 1개 전략목표, 9개 정책사업목표, 22개 성과지표 그리고 30개 단위사업으로 총 5,325억 원입니다.

449쪽부터 538쪽까지의 단위사업별 세부내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진흥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별도 배부해 드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기금 운용계획안은 153쪽부터 163쪽까지입니다.

먼저 156쪽입니다. 2024년 말 총 조성규모는 59억 원으로 2023년 말 조성액보다 87억 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세부내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역시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2024년 본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금회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제출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 본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고 의결해 주신다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안동광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를 먼저 하겠습니다. 자료요구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선희 위원님.

김선희 위원 용인 7선거구 김선희 위원입니다. 문화예술 민간 참여 프로젝트 추진 관련 자료 주시고요. 두 번째,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사업에 관한 세부계획과 프로그램 등 세부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문화종무과에서 친일 잔재 청산 및 무명 의병 기념사업 관련 근거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콘텐츠산업과 2024년 경기콘텐츠 페스티벌 관련 계획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최근 3년간 경기아트센터에서 기획한 공연과 감사실에서 통과시킨 공연 현황 다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예술정책과 본예산에서 경기아트센터 운영, 출연금 현황 상세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경기아트센터 예술단원들의 복무규정 위반 사례 및 조치사항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네, 윤종영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영 위원 저 없습니다. 없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박명숙 위원님.

박명숙 위원 박명숙 위원입니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금 60억 원이 나갔는데요. 시군 집행 현황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한 질의 답변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앉은 자리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윤종영 위원님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영 위원 연천 출신 윤종영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있잖아요. 그 내용을 하겠습니다. 이게 기회소득이다 보니까 사회보장제도와 관련된 내용인 것 같은데요.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윤종영 위원 예산이 시비ㆍ도비 합쳐서 118억 예산 편성돼 있고,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도비 59억, 시군비 매칭해서 5 대 5 사업이기 때문에 59억 해서 118억 되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기회소득과 같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때는 사회보장기본법에 의해서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하도록 규정돼 있는 거 맞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윤종영 위원 지금 협의는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완료가 된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아직 완료되지 못했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러면 사회보장기본법에 의해서 일단은 좀 위반된 상태네요. 그리고 조례는 뭐 있습니까, 이와 관련된 조례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조례도 제정해야 됩니다. 제정할 예정입니다.

윤종영 위원 그러면 이 소득의, 이 사업의 목적과 취지는 차치하고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 하더라도 적법 절차를 지키고 사전 이행 절차가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흡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조금 심도 있게 잘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저는 삭감 의견을 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 조금만 설명드리면 저희 상임위에서도 그런 논의가 많이 있었고요.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여러 논의 끝에 사회보장제도와 조례 신설 등의 조건을 달아서 그 행정절차 이행하고 나서 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켜 주셨습니다. 예결위에서도 그렇게 봐 주시면, 조건을 달아주시면 저희가 행정절차를 모두 이행하고 나서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은 지금 지사님이 이것도 하나의 공약으로 생각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윤종영 위원 노력하고 있는데 다른 실국에서는 경기북부자치도 추진과 관련해서 북부지역 대 개발을 위한 여러 가지 예산 집중투자나 사회기반시설이라든지 각종 제도 또 분원 설치를 열심히 예산에 담아놓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북부지역의 발전과, 북부지역의 문화ㆍ예술ㆍ관광ㆍ체육을 조금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번 내년도 예산안에 담은 게 좀 차별화되고 특정적인 게 뭐 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북부 쪽에도 저희가 많이 배려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대표적으로는 체육 관련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북부 쪽에 분원을 만드는 것을 예산에 편성해 놨습니다.

윤종영 위원 문화하고 관광ㆍ예술 쪽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화ㆍ관광ㆍ예술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존에 여러 가지 문화ㆍ예술ㆍ관광 사업들이 있는데 북부 쪽에 조금 더 배려가 될 수 있도록 공모상 단계에서부터 하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제가 그거를 확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해서 2년, 작년과 재작년을 비교해서 내년도 예산안은 이렇게 북부 쪽에 많이 편중을 했다, 적은 예산이지만. 이렇게 해서 남부하고 비교했을 때 북부에도 우리가 문화ㆍ예술ㆍ관광ㆍ체육 쪽에 소외되지 않고 뭔가 북부에 배려해 주는 그런 예산 편성을 잘 정리해서 한번 줬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저희가 경기북부 문화자원 창작공연이라고 해서 동두천이나 연천 그런 사업들이 있는데요.

윤종영 위원 그러니까 그걸 낱개로 하지 말고 이렇게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리고 북부지역에 박물관이라든지 지금 문화관광 소관에서 운영하는 그런 단체나 기관이 뭐가 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대표적으로 연천의 선사박물관이 있겠습니다. 남양주에 실학박물관도 있고요.

윤종영 위원 전곡선사박물관 한번 가보셨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여러 번 가봤습니다.

윤종영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립, 도에서 운영하는 선사박물관 봤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일단 디자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아름다운 건물인데 그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보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종영 위원 그런데 이번에 예산 증액도 일부 된 것도 많이 있고 그런데 선사박물관, 대표적으로 북부지역에 있는 박물관인데 예산이 6억 5,000에서 4억으로 2억 5,000이 감액됐네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전체적으로 공공기관, 문화재단 출연금에서 하게 되는데요. 문화재단 전체 출연금 파이가 줄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일부 감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이번에 획기적으로 북부지역 뭔가 소외되고 낙후되고 문화예술 쪽으로 좀 열외, 취약한 부분을 뭔가 선도적으로, 획기적으로 한다는 차원에서, 저는 그렇습니다. 북부지역의 어떤 그런 문화예술 쪽을 확 변화시켜준다는 차원에서 획기적으로 저는 삭감된 예산 대부분 많은 부분을 북쪽 지역에 치중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윤종영 위원 거기서 가장 대표적인 게 전곡선사박물관의 획기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선사박물관 경기도의 대표적인 박물관이고 저희가 좀 더 배려하고 신경 써야 합니다.

윤종영 위원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윤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숙 위원 박명숙 위원입니다. 국장님, 먼저 체육진흥기금에 대해서 좀 이렇게 대책을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146억 3,000만 원 정도가 있는데 내년도에 기금 조성계획이 6억 5,228만 원 또 사용계획이 93억 7,500만 원이면 아까 설명하신 대로 감소가 돼서 59억 734만 8,000원이 남아 있어요. 그럼 내년까지는 이렇게 여기 자세히 보니까 한 11개 단체에 대해서 체육 이렇게 다 지원을 해 주셨는데 2025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그 대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기금 같은 경우에 기금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금년도에는 5억이고요. 그다음에 지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올해 예산 사업을 하게 되면 남는 금액은 59억뿐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5년부터는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금 전입금을 늘리거나 아니면 기존에 하던 사업들을 본예산에 담아서 기존의 세출사업들하고 같이 진행하거나 이렇게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숙 위원 그러니까 첫 번째는 기금을 늘리든지 두 번째는 일반 예산으로 돌리든지…….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박명숙 위원 그렇게 갖고 계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 두 가지 방안 중에서 재정부서하고 논의해서 협의를 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명숙 위원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보니까 우리 국에 신규사업이 엄청 많습니다, 지금. 그런데 간단하게 여쭤볼 테니까 또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경기도 문화사계 프로그램 운영이에요. 그래서 신규로 잡으셨는데 이제 옛 청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쪽에 가서 1년에 네 번을 하신다, 공연이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를. 그래서 지금 14억 원을 편성하셨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박명숙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지금 청사가 이리로 이전을 한 후에는 그 주변이 정말 지역경제의 타격도 많이 받고,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박명숙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런 일회성ㆍ전시성 행사가 아닌 구청사를 어떻게 하면 빨리 그거를 리모델링을 하거나 어떻게 해서 입주가 돼서 그쪽 지역의 지역경제도 활성화가 된 후에 이런 사업을 진행해도 되지 않겠느냐,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요.

4회인데 제가 볼 때는 거기 또 벚꽃이 피잖아요, 봄이면.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박명숙 위원 그러니까 벚꽃 피고 또 가을에 단풍도 있으니까 4회가 아닌 예산 절약 측면에서 두 번만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는 제 개인적인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 말씀처럼 그곳에 공간이 입주하고 했을 때 더 활성화되는 측면은 많고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내버려 둘 수 없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벚꽃축제라든지 그다음에 가을 부분은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고요. 겨울에는 또 저희가 송년회 행사를 하게 되는데 그 송년회 행사도 그쪽에서 하는 형태가 돼서 저희가 볼 때는 그래도 계절에 한 번 정도,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게 된다 그러면 부족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박명숙 위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한 번 할 때마다 3억 5,000씩 낭비를 해야 돼, 지금 이거는요, 일회성 행사로써. 그래서 저는 그건 차후에 하지만 내년에는 두 번만 해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지금 기회소득으로,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이나 장애인 기회소득은 도비로 전액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예술인에 대한 기회소득이나 또 체육인에 대한 기회소득은 왜 시군하고 이렇게 50 대 50으로 매칭을 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예술인 기회소득과 체육인 기회소득은 도하고 시군하고 같이 가는 개념의 성격이 되는 거고요. 또 저희가 시군하고 강제로 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시군에 한해서 이 사업 취지에 동의하고 공감하고 원하는 시군에서 하기 때문에 같이 가는 거고 다만 도가 먼저 제안한 사업이기 때문에 보통 기준보조율이 3 대 7인데 그 부분을 5 대 5로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명숙 위원 그러니까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다른 사업은 거의 다 3 대 7이에요,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박명숙 위원 그런데 지금 시군도 어려운데 5 대 5면 너무 심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술인 기회소득에 대해서 자료를 아직 못 받아서 제가 다시 그 설명을 지금 못 나가고 있는데요. 이 예술인이 많은 시군은 또 엄청나게 많아요, 없는 시군은 없지만. 그런 시군은 어떻게 해서 부담을 갖고 갈 것인지 그것도 시에서 문제입니다, 지금요. 예를 들어서 양평이 농촌지역인데 예술인은 600명 이상이 살고 계십니다, 지금.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예술인 많이 사십니다.

박명숙 위원 네, 그거 문제예요, 지금 이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한 번은 더 신중하게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다가 계획을 해서 해야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 체육인 기회소득은 그 사업대상을 전문선수로서 대한체육회라든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등록한 선수로다 제한을 했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박명숙 위원 하지만 또 전문선수가 있을 때 등록을 안 하고 가정에서 있는 선수들은 제외되는 거예요, 지금 보니까는요. 그래서 왜 이렇게 사업대상을 제한했는지 여기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 전문선수로 뛰는 선수들은 다 등록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명숙 위원 아니, 그래도 안 된 사람도 있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리고 혹시라도 안 돼 있다고 한다 그러면 대한체육회나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등록하는 시스템이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박명숙 위원 아니, 만약에 등록을 안 한 전문선수가 있을 때도 기회소득은 나올 수 있는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저희가 볼 때는 거의 없을 걸로 보여지는데 있다고 한다 그러면 체육회에 등록하는 게 어렵지가 않기 때문에요.

박명숙 위원 그렇게 있더라도 풀어야지요, 이거를. 도민 전체가 다 쉽게 볼 수 있도록. 다음에는 사업의 대상을 그렇게 좀 쉽게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께서 이 예산 통과시켜 주신다면 저희가 충분히 안내를 해서 등록하지 못해서 받지 못한 선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숙 위원 그런데 아까 윤종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런 사업은 정말 조례도 없고 또 절차상에도 하자가, 지금 행정절차상에도 많아요. 해서 1회 추경에 해도 되는 것을 갖다가 행정절차상도 제대로 이렇게 지키지 않으면서 예산 편성을 한다 이거는 잘못된 사항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 그 부분은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다만 이거를 제도가 끝나고 나서 추경에 하게 되고 한다 그러면 내년에 못 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체육인들의 간절한 열망과 염원을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타임 벨 울림)

박명숙 위원 국장님이 못 한다는 거, 그걸 갖고 계신다는 건 잘못 생각하는 거지. 왜냐하면 늦어봤자 6개월이죠. 어떻게 못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안 되는 거지, 그거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 체육인들을 제가 만나보니까 이 부분 굉장히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명숙 위원 모든 신규……. (위원장석을 향하여)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신규 사업은 정말 제대로 된 사업계획이 나와서 움직여야 되는 거잖아요. 그게 맞죠,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저희가 어쨌든 상임위에서 통과시켜 주신 안을 예결위에서도 같이 좀 해 주시면 저희가 사업에 무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명숙 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네, 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효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효숙 위원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최효숙 위원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을 검토 중이다라는 얘기를 들었, 이게 보이거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검토 중에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네, 검토 중인데 예산이 어느 정도…….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저희가 이번에 7억 정도를, 저희가 이번 본예산에 제출할 때는 담지 못했고요. 상임위 논의 과정 중에 위원님들께서 공감을 해 주셔서 7억 정도의 예산을 아트센터 출연금으로 증액이 된 상황입니다.

최효숙 위원 7억이면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 세부적인 거는 저희가 지금 민간에 있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분들하고 운영하시는 분들하고 계속 논의를 해 나가고 있는데요.

최효숙 위원 그런데 얘기가 오가는 거 보니까 도립으로 할 경우에는 예산이 한 30억 정도로…….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직영을 하는 방법이 있고요. 저희가 아직 확정은 못 했습니다만…….

최효숙 위원 협업도 있고,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민간에 이미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협업하는 방법, 같이 연합해서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요. 저희가 직영하는 방법도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좋을지는 저희가 비교분석도 하고 있고 간담회를 하고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고 많은 도의원님들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도 이거를 언급했을 정도로 좋은 정책인 것 같은데 도립으로 했을 때 장애인예술단으로서 높은 대표성을 갖는다라는 의미가 되게 좋을 것 같고 안정적인 고용을 창출한다는 것에도 효과적일 것 같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최효숙 위원 그런데 다만 북부는 소외 가능성이 좀 있고 훈련 안전관리 소홀 등에서 장애 유형별로 관리가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는 평가가 있었나 봐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위원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이게 아무래도 남쪽에 있다 보면 북부에도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를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문제 그런 것들이 좀 있어서 비교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장애인이냐 장애인이 아니냐 그러는데 사실은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주는 감동이 더 클 거다라는 가정하에 사람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있을 거라는 거에서 이게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처우가 부족할 수 있다. 그래서 전 시군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라는, 장애인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그러면 민간에서 하고 있는, 기본적으로 하는 곳에서 추천을 받아 가지고 민간협업의 도립형으로 가는 과정에 7억 정도면 되는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 정도면 저희가 할 수 있을 걸로 보여지는데요. 아직 계획이 확정, 위원님께서 제안을 해 주셨고 저희가 그 뒤에 계획을 잡는 과정이어서 최종 확정단계는 아니라 계획이 확정되고 나면 약간의 변동은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래서 이번에 예산이 올라온 것 보니까 상임위에서 어느 정도 반영이 된 것 같은데요.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22개 단체에 347명 정도 수요조사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도내에 22개 단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최효숙 위원 네. 그러면 여튼 그중에서 뛰어난 수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도립으로 협업이 운영되면 더 많은 도전자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추가적인 예산이 진행돼서라도 장애인에게 좋은 기회에 예술의 기회가 제공되고 안정적인 예술인으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정보에 의하면 체육인 기회소득 관련돼서 시범사업추진계획을 봤거든요. 그런데 이게 전체적으로 따져봤었을 때는 2회에 150만 원, 150만 원 해서 총예산으로 1인당 300만 원 정도 되는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한 번에, 저희가 전체 금액은 150만 원이고요. 지금 계획은 그걸 두 번 나눠주게 되면 1년에 75만 원, 75만 원 정도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런데 이거를 왜 월 계산으로 해서 좀 비용을 소계를 좀 높이지 이렇게 계산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이게 왜냐하면 저희가 예술인 기회소득 제도를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원님? 예술인 기회소득 하고 있는데 예술인 기회소득의 기준이 150만 원이고 그걸 두 번 나눠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하고 형평성이 예술인과 체육인이 맞아야 한다는 측면이 좀 있고요. 두 번 나눠주는 이유는 물론 선수들은 한 번, 저희가 간담회 한 십여 차례 해 봤는데 한 번에 받는 걸 좀 선호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두 번 정도 나눠주는 게 좀 일관성 있게 갈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런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했습니다.

최효숙 위원 하여튼 체육인들이 요즘에는 옷갖춤이라든지 아니면 비용부담들이 크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수영복 한 벌에 70~80만 원 한다고 합니다.

최효숙 위원 네, 비용부담이 큰데 이거를 나눠주거나, 여튼 비용추계를 조금 잘 하셔 가지고 다음에 예산이 반영되고 그다음에 추진될 때는 줄어들지는 않아도 늘어날 거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렇습니다.

최효숙 위원 그랬을 때 좀 현실성에 맞는 예산을 제공받는 사람에게도 지워질 수 있게끔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최효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최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자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자형 위원 이자형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문체국장 안동광입니다.

이자형 위원 사업설명서 122페이지를 살펴보면 경기도 청년 문화예술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 청년 문화예술가 지원사업은 지금 살펴보니까 문화활동을 하는 청년들에게 멘토링이라든지 활동공간, 공연비 등을 지원하는 거고 결국에는 어떤 시설 지원을 주로 하는 거죠? 교육과 시설을.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보다는 저희가 활동한 프로그램 쪽에 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고요. 이게 인구소멸지역에서 저희가 예술활동을 하게 해서 인구소멸지역의 매력을 높이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자형 위원 그런데 이제 이 사업이 조금 중복성이 있는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상황으로 올라왔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제가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자형 위원 이게 약간 예술인 기회소득과 중복성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예술인 기회소득과의 중복성은 없습니다. 예술인 기회소득 같은 경우에는 인구소멸지역을 생각한 건 아니기 때문에요. 저희가 중복성이 좀 있다고 해도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 것이 연천이라든지 동두천, 가평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인구소멸지역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에서 인구도 계속 빠져나가는 부분이고 매력을 높여야지만 저희는 지역이 살 수 있다고 봤고 문화예술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예산을 편성하게 됐었습니다.

이자형 위원 결국에는 이 사업은 경기도가 31개 시군이 각각 문화예술 부분에 있어서 균형발전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예산을 편성했다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이자형 위원 네. 이게 상임위에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또 고심 끝에 예산 심의를 하셨겠지만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사실 굉장히 또 생계 문제들도 어렵고 본인이 스스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립기반들이 필요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요. 이 프로그램들이 사실 문화센터가 굉장히 잘 돼 있는 지역이라면, 특히 수원에는 아트센터도 있고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데에서는 좀 청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설 자리들이 많은데 그렇지 못한 지역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배려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떤 무대를 설 수 있는 공간의 자리라든지 이런 거를 좀 지역 차원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 시군이랑도 좀 소통을 하면서.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위원님.

이자형 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의견들이 좀 잘 이번 예산 심의 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감사합니다.

이자형 위원 그리고 이제 이어서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부분은 도자재단 관련된 거예요. 이게 보니까 도자재단 출연금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사업비가 이천세라피아랑 여주도자세상은 지금 작년도에 비해서 다 삭감이 됐고 예산이 0원이고 곤지암도자공원에 대한 시설관리운영비도 지금 1억 7,000 정도가 삭감이 된 것 같아요. 이 삭감의 사유는 무엇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이 부분이 아까 다른 공공기관과 마찬가지인데요. 전체적으로 도 재정 형편상 공공기관에서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는 상황이었고 그러다 보니까 전체 금액이 줄면서 조금조금씩 삭감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자형 위원 그런데 이천세라피아라든지 여주도자세상 같은 경우는 0원인데요? 그러면 시설관리랑 운영은 안 하나요, 여기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해야 하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저희 상임위에서도 많은 지적이 있었고 그 부분에 있어서 상임위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증액을 하신 상황입니다.

이자형 위원 지금 특히 도자기가 굉장히 또 중요하잖아요. 우리 경기도에 도자기가 유명하고 광주, 여주, 이천 여기 3개 지역이 또 그 도자기 문화라든지 이런 도자기 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주요한 지역들인데 이 부분이 사실 이제 곧 도자비엔날레도 있고 그러면 이 공간들이 더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세수 부족 때문에 예산이 삭감된 상황으로 일단은 집행부에서는 예산을 주셨는데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 이 시설들이 지금 사람들이 좀 밤이고 낮이고 찾아올 수 있을 정도로 잘 조성이 되어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잘 된 부분도 있고요. 또 밤에는 조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어두워서 약간의 리스크가 있는 부분, 그런 공간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자형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는 바는 뭐냐면요. 본 위원이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에도 곤지암도자공원이 있어요. 굉장히 시설이 넓고 또 자연과 굉장히 잘 어우러져서 사람들이 도자기뿐만 아니라 단풍 구경을 온다든지 굉장히 다양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이 되는데 문제는 밤늦은 시간이 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사실 좀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요, 너무 어두워서. 이게 우리가 도자기에 대한 홍보방안이나 이런 것들이 낮에만 주로 이루어져야 되고 그런 건 아니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이자형 위원 밤에는 이 공간들을 또 다른 주민들이 와서 자꾸 찾고 싶고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나가고 싶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잘 활용이 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예산들을 곤지암을 비롯해서 이천이라든지 여주에 예를 들면 산책로를 조성한다든지 아니면 밤에도 이용할 수 있는,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데 좀 예산을 편성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위원님 말씀하신 곤지암공원 저도 가봤는데요. 확실히 조성이 아주 안 된 건 아닙니다만 특히 야간에 있어서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자형 위원 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공간들을 잘 조성을 했으면 그만큼 사람들이 더 올 수 있도록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되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도자기는 경기도의 특색 있는 사업이 아닙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이자형 위원 또 광주와 여주와 이천이 각각 도자기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런 것들이 더 도민들에게 닿을 수 있고 더 경기도민들이 도자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고 공간을 조성해 주시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자형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자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희 위원 용인7지역구 김선희 위원입니다. 먼저 여기 예산 증액 부분에 있어서 한번 질의를 할게요. 지금 아직 자료가 오지는 않았지만 자료요청하신 위원님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냥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료는 다 준비해 주시고요.

친일잔재 청산 무명의병 기념사업 이게 지금 근거가 있는 겁니까? 이 예산을 지금 여기 신규로 세우셨거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종무과장님 말씀해 주시기…….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친일잔재 사업은 저희가 기존에 계속하던 사업이었는데 저희 집행부에서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고 봤고요. 그런데 다만 위원님들께서는 조금 더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예산이 반영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아, 그러니까 근거가 있는 거라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리고 무명의병 관련된 것은 지금 위원님들께서…….

김선희 위원 조례가 있습니까, 조례?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그 조례를 제정하실 것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고요? 준비하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무명의병 부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아, 이제 준비하고 계시다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이건 위원님들께서,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그 부분…….

김선희 위원 참고하겠습니다. 됐고요. 그러면 2024 경기 콘텐츠 페스티벌, 콘텐츠산업과장님. 이것도 지금 출연금 편성으로 하셨는데 이것도 신규예요.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콘텐츠산업과장 오광석 콘텐츠산업과장 오광석입니다. 콘텐츠진흥원에서 만들어진 그런 콘텐츠들을 그냥 사장하기보다는 한번 전시회라든지 성과발표회를 통해서 도민들한테 알리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해서 의회에서 증액된 사업입니다.

김선희 위원 이게 지금 예산이 이렇게 세워진 근거가 필요해서 제가 아까 자료를 요청했기 때문에 그 자료를 볼 필요가 있거든요. 나중에 그 자료 보고, 자료를 못 보니까 조금 답답하긴 하네요.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하고요.

그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 주셨는데 장애인 오케스트라 7억에 대한 근거를 좀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잠시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선희 위원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그냥 만들어지는 거 아닙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굉장히 좀 이렇게…….

김선희 위원 혹시 가보셨나요? 아니,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보신 적 있으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전체는 아니고요.

김선희 위원 공연을 보셨든가 그런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아니면 그런 것들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지난번에 저희 잼버리 할 때도 일부 합창단은 와서 저희랑 같이 공연을 한 적이 있고요.

김선희 위원 아니요, 합창단 말고 오케스트라 말씀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전체 풀 오케스트라는 제가 아직 보진 못했고 다만 거기 운영하시는 분들하고는 만나서 몇 번 얘기를 듣고 어려움이나 특성 이런 건 좀 파악한 상태입니다.

김선희 위원 악기를 다룬다는 거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마찬가지거든요. 그렇지만 또 장애인들이 극복할 수 있는 게 또 악기이고 또 악기를 통해서 정말 많은, 또 그런 것들이 기적이라고 하면 기적일 수도 있지만 많은 장애인들이 좋은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악기 연주를 통해서.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니면 연주하는 연주자들 자체도 많은 힐링도 되고 감동도 주고 다 그러거든요. 그런데 오케스트라가 함부로 그렇게 그냥 모였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맞습니다, 위원님.

김선희 위원 그래서 이거는 굉장히 심도 있게 살펴봐야 되고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어느 한쪽만 만나서도 절대 안 됩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위원님.

김선희 위원 지금 많은 곳에 정말, 제가 지난번에 일문일답에서 도지사께도 말씀드렸지만 그냥 이렇게 무보수라고 그래야 되나요, 이렇게 해서 열심히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지금 우리 경기도에도 많습니다. 그런 단체들이 많고 그렇지만 그걸 하라고 말씀드리는 건 물론 아니고요. 도지사님의 뜻도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이 단체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또 따지고 따지고 따져도 부족하지만 특히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마음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장애인분들을 모아놓고 오케스트라 만들면 절대 안 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리고 이 오케스트라는 이름도 그렇고 장애인이라는 그 자체도 그렇고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진다는 그것 또한 가슴 아픈 일이고 그렇게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더 심도 있게 얘기를 더 나누고 주위에 더 알아보고 전문가들과의 그런 것도 더 많이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모아놓고 만든다고 만들어지는 게 절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새겨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김선희 위원 네, 제가…….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께서 이 부분에서 식견이 많이 있으시고 전문가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많이 도움을 주시고 조언해 주시면 저희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만큼 열심히 저도 생각을 많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감사합니다, 위원님.

김선희 위원 그리고 제가 자료를 못 받아서 참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위원장님, 저 3분 다 쓰겠습니다, 보충질의. 왜냐하면 이게 이어지기 때문에 끊기가 뭐합니다. 왜냐하면 자료를 받는다고 해서 제가 또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자료는 받는 대로 하고요. 죄송합니다.

○ 위원장 이선구 그렇게 하시죠.

김선희 위원 죄송합니다. 아트센터에서 기획한 공연 있지 않습니까? 기획한 공연들 있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김선희 위원 그거 알고 계십니까? 여기 알고 계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 부분은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 아트센터 사장님께서 답변하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네, 사장님이 말씀해 주시죠.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아트센터 사장 서춘기입니다.

김선희 위원 사장님께서 기획할 공연을 직접 콘택트하십니까, 아니면 누가 하십니까?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우리 실무자부터 공연본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공연본부요?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그렇습니다.

김선희 위원 공연본부장이 하십니까, 그러면?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실무자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실무자가 누굽니까?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우리 공연기획팀장과…….

김선희 위원 기획팀장님.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김선희 위원 또?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우리 실무자들, 과장…….

김선희 위원 실무자, 과장님도 계시고. 그렇게 다 만들어 가시는 거죠?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그렇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러면 공연을 할 때, 공연을 기획할 때 실무자분들이 같이 기획하시나요?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그렇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러면 감사실에서는 뭘 하십니까?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감사실에서는 공연비용에 대한 적절성 여부를 따지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그것만 따지십니까?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특별히 예술에 관해서는 별로 관여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근데 공연에, 여기 지금 예산에는 그게 담아지지 않아서 제가 좀 그런 상세한 예산을 보고 싶은데요. 공연마다의 공연예산이 좀 다 틀리잖아요, 그렇죠?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그렇습니다.

김선희 위원 다 각자 공연마다 틀린 게 있는데 진짜 도민들을 위한 공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맞습니다.

김선희 위원 정말 이건 정치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음악ㆍ예술은 특히.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100% 동의합니다.

김선희 위원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저도 마찬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개입을 해서도 안 되고…….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맞습니다.

김선희 위원 어떤 공연은 하면 된다, 안 된다 이걸 누가 터치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동의합니다.

김선희 위원 그래서 정말 도민들을 위한 공연에 아낌 없이, 정말 이건 좋은 공연이다 하면 예산을 세우셔서 그 공연이 펼쳐질 수 있도록, 도민이 정말 그걸 보고 감동하고, 정말 그건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게 사실은 아니거든요. 도민들을 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셔야 됩니다.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김선희 위원 근데 여기 보면 아까 제가 공연 페스티벌, 아트센터 운영 중에 공동주택 찾아가는 공연도 있고, 물론 그것도 해야 되는 공연 중에 하나겠죠, 그렇죠?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네, 그렇습니다.

김선희 위원 근데 공동주택 찾아가는 공연에 3억을 세운 이유는 뭡니까? 3억을 잡으셨어요, 예산을. 그 근거가 뭐죠?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그 공동주택…….

김선희 위원 시간이 별로 없는데.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 부분은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 상임위에서 예산 심의하는 과정 중에서…….

김선희 위원 아, 그냥 거기서 예측을 해서 하신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예산 심의하는 과정 중에서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좀 배려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있어서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희 위원 공동주택에 오케스트라가 가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소규모로…….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오케스트라까지는 아니고요.

김선희 위원 아니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오케스트라가 가서 하기는 어렵고요, 소규모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김선희 위원 단원들이 가는 거겠죠, 소규모로.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김선희 위원 어쨌든 좀 상세하게 얘기를 나누고자 하면 자료를 받아야 되지만 자료 안 받은 상태에서 그냥 제가 주먹구구식으로 질의를 던졌거든요. 자료를 받고 나머지 예산에 대해서 삭감 부분은 나중에 제가 다루도록 하고요. 자료를 주시고 다음에 또 개인별로 오셔서 아니면 제가 질문을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자료는 저희가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고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김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자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 하실 거예요? 이채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채명 위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안양 출신 이채명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문화재단 출연금이 2023년 본예산 446억 원에서 439억 원으로 추경에서 7억 정도 감액이 됐더라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이채명 위원 이번에 2024년 예산안을 보니까 약 51억 삭감해서 395억 8,226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이채명 위원 그래서 문체위에서 지역문화자원 발굴 및 콘텐츠화 사업비 44억 증액을 해 가지고 한 15개 사업을 추가해서 출연금이 한 59억 5,000만 원 정도 증액했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이채명 위원 제가 2023년과 2024년 출연금 세부내역안을 보니까 세수 펑크로 아무리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된다고 하더라도 인건비를 29억 원이나 줄였더라고요. 그래서 문화재단이 역대급 세수 펑크 원인도 아닌데 혹시 연좌제를 하는 것 같아 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우리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실 예산안 분석보고서를 좀 봤어요. 거기에 보니까 2024년 신규사업에 도립뮤지엄 콘텐츠 확충사업비 10억을 출연금으로 편성해야 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3억이 삭감됐습니다. 이유는 문화재단 소관 박물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기관 위탁사업비로 편성하는 것은 맞지 않으니 출연금으로 바꿔야 한다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화재단 공공기관에 있어서 저희가 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에 삭감된 부분에 있어서 저희도 좀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인력운영비 같은 경우는 예산과목이 좀 변경된 부분입니다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삭감된 부분이 있었고 박물관ㆍ미술관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에 7개 박물관ㆍ미술관이 있는데요. 지금 활성화를 위해서는 예산의 투입이 좀 더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공기관 위탁의 방식이든 아니면 출연금의 방식이든 어떤 식으로든 확대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채명 위원 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 좀 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 때 이 사업비 10억을 출연금에다가 도립뮤지엄 콘텐츠 확충이라는 부기명을 신설해서 공기관 위탁사업비로 있는 걸 삭제하는 안을 제가 올려도 되겠습니까,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 부분 저희도 검토할 시간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네, 같이 국장님이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선구 이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의힘 허원 부위원장님과 더불어민주당 고은정 부위원장님이 저한테 건의문을 주셨네요, 회의 진행에 대한. 들어보시고 여러분들이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계속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시면서 그리고 예산 심의를 준비하시면서 그리고 늦게까지 기다리시면서도 불평불만 없이 오직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가득하신 집행부 여러분들을 배려, 격려하고자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초하루는 가족과 함께하시도록 배려해 드리자 하는 양당의 합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선의를 받아들이셔서 행복한 가정과 경기도 발전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건의문이 왔어요. 이것을 받아들이실지 아니면 지금 질의가 없어서, 꼭 해야 될 말이 많은데 이 말만은 꼭 해야 되겠다라는 의견이 있으시면 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장대석 위원님.

장대석 위원 왜 그 이야기를 지금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찍 하시지.

○ 위원장 이선구 죄송합니다. 좀 미숙합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입니다.

○ 위원장 이선구 마지막으로 “아니다, 이 말씀은 해야 되겠다.” 이런 게 있으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 위원장 이선구 그러면 여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들의 질의가 없더라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열심히 해 주시리라 믿고 오늘 질의를 여기서 종결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의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선희 위원 자료는 제출해야죠.

○ 위원장 이선구 그리고 아까 김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료는 준비하셔서 바로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농정해양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바쁘시더라도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11분 산회)


○ 출석위원(28명)

이선구고은정허원김동규김선희김철진박명숙서정현안명규오지훈

유영두윤성근윤종영이병숙이석균이영주이오수이용호이자형이제영

이채명이홍근장대석장민수전자영조미자최효숙홍원길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민재

○ 출석공무원

건설국장 정선우교통국장 김상수

철도항만물류국장 남동경건설본부장 박재영

복지국장 김능식보건건강국장 유영철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용배경제투자실장 박승삼

노동국장 금철완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대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신낭현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 기록공무원

손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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