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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2023.11.3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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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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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경기도의회(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 2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11월 30일(목)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경기도지사 제출)
- 대변인(보도기획담당관),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 의사일정 변경의 건
2. 예산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의 건


(10시12분 개의)

○ 위원장 김정영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김정영입니다. 지난 11월 23일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이어서 상임위 예산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금일 상정할 안건은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소관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1.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경기도지사 제출)

- 대변인(보도기획담당관),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10시13분)

○ 위원장 김정영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소관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소관 예산은 일괄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방법은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순서로 제안설명을 받고 이어서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진욱 대변인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변인 김진욱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먼저 감기에 걸려서 마스크를 쓰고 답변드리는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도민 행복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 조성환ㆍ양우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대변인실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광근 보도기획담당관입니다.

(인 사)

이은호 언론협력담당관은 국외출장 관계로 부득이 참석 못 했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대변인실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후 성인지예산서…….

양우식 위원 잠시만요. 저 의사진행발언 좀…….

○ 위원장 김정영 네.

양우식 위원 안녕하세요? 저 양우식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이은호 언론협력담당관 오늘 왜 출석 안 했죠?

○ 대변인 김진욱 지금 호주 국외출장 중이고요. 지금 귀국길에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아니, 감사일정이 잡혔는데 어떻게 양해도 없이 출국을 하고 출석을 안 할 수가 있어요? 이거는 위원회 차원에서도 우리 위원님들 강력하게 행정부, 집행부에다가 말씀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강력 경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은호 언론담당관님 국외출장을 우리 의회에 보고를 하셨나요?

○ 대변인 김진욱 네, 운영위원장님과 양당의 부위원장님께는 말씀을 드렸고요. 너무 늦게 말씀드려서 죄송하다는…….

양우식 위원 출국 이후에 얘기하면 뭐해요, 그거? 출국 이후에 얘기하는 게 양해고 보고예요?

○ 대변인 김진욱 매우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양우식 위원 강력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거.

○ 위원장 김정영 언제 출국하셨어요?

○ 대변인 김진욱 지난 월요일 날 도지사님 호주 출장 일정에 갔다가 오늘 귀국해서 이따 저녁에 도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지난 언제요?

○ 대변인 김진욱 월요일에 출국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보고는 언제 하셨어요?

○ 대변인 김진욱 위원장님께는 지난 23일 날 저희 행감 마치고 보고드렸고요. 그리고 양우식 부위원장님께는 월요일에 보고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월요일이요? 이번 주 월요일이요?

○ 대변인 김진욱 월요일에 보고드리……. 직접 찾아뵙고 보고드린 건 화요일 아침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은호 언론담당관이 꼭 그 국외출장에 동행을 하셨어야 되나요?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동안에 관례적으로 국외출장에 언론인 여러분들이 참석을 같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단으로 해서 언론인들과 함께 출국을 저희 대변인 또는 과장이 그동안 같이 가서 언론인들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러니까 대변인 또는 과장이라고 하는 그게 뭐 어떤 규정이 있냐 이거예요.

○ 대변인 김진욱 규정은 없습니다만 관례적으로 그렇게 진행이 되어 왔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러면 의회의 예산심의를 앞두면 팀장이 가셨어도 되는 거잖아요, 팀장이.

양우식 위원 위원장님, 잠시 이 건에 대해서 심각한 사태를 갖다가 좀 인식해야 되는데 저희 좀 협의할 수 있도록 잠깐 정회 요청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저도 의사진행발언 한 번만 하고 정회 해 주십시오.

○ 위원장 김정영 네.

김정호 위원 김정호 위원입니다. 저희가 지금 행정사무감사부터 예산까지 심의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공무원들이, 저희가 왜 여기 앉아 있는지를 저는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원칙도 무시하고 규정도 무시하고 절차도 무시하고. 비단 여기 계신 분들만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니, 어떻게 예산편성부터 또 행정사무감사 자세부터 모든 것들을 다 공무원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까? 그럼 저희들이 왜 있어요, 여기? 말로만 1,400만을 대변하는 도의원들이라고 지금 여기에 앉아서 상임위 운영위에서 회의를 하고 공무원들은 공무원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저희 왜 있습니까? 지사님이 시키신 거예요? 위원회별, 상임위별 가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 이런 식으로 절차를 지키지 않고 편성해서 가지고 오고 이거 다 지사님 지시사항입니까, 대변인님?

○ 대변인 김진욱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거 꼭 언론에 얘기하십시오, 지시사항이니까 도의원들 이렇게 무시하고 하겠다고. 이게 도대체 뭡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조성환 부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하시는 거죠?

조성환 위원 의사진행발언인데요. 우리 대변인께 궁금한 사항 좀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김정영 네.

조성환 위원 우리 이 출장 계획은 언제 잡혔던 건가요?

○ 대변인 김진욱 최종적으로 일정이 확정된 것은 출발한 일주일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환 위원 당초 이 계획은요? 출장 계획은. 최종 확정이 아니라 계획됐던 시점.

○ 대변인 김진욱 한 10월 10일경.

조성환 위원 10월 10일경. 그때 의회…….

○ 대변인 김진욱 11월입니다. 죄송합니다. 11월이요.

조성환 위원 의회 의사일정을 그때 혹시 확인하셨어요?

○ 대변인 김진욱 그때 의사일정은 12월 1일에 운영위가 개최되는 것으로…….

조성환 위원 네, 그때는 하루 잡혀 있다가 이게 이틀로 늘어나게 된 거잖아요?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래서 아마 그런 부득이한 사정 때문에 일정을 뭐, 역할이 다 있었는데 안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바뀐 것에 대한 것도 통지는 받으셨죠?

○ 대변인 김진욱 네, 받았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렇다고 하면 혹시라도 귀국 일정을 그래도 의회가 열리니까 하루 정도 당기거나 이럴 수 있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혹시 그런 애로사항에 대한 부분이 있었나요?

○ 대변인 김진욱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번 출장 일정이 2박 4일짜리 매우 짧은 일정이었습니다.

조성환 위원 아, 짧은 일정이요.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래서 실제 호주에서의 일정이 이틀이었고요. 그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 귀국하는 것으로 아주 매우 짧은 일정이어서 사전에 먼저 귀국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조성환 위원 몇 시 귀국 일정인가요?

○ 대변인 김진욱 오늘 18시 정도 도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위원님들 잠시, 본 건에 대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2분 회의중지)

(10시29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정영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의 기능인 예산심사에 있어서 집행부의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엄중 경고하는 바입니다. 담당 과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나와서 적극 설명에 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국외출장에 대한 공식적인 의회의 동의 없이 이렇게 간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를 경시하는 것으로 의회는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한다 하면 그 부서에 대한 행감이든 예산심의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은호 언론협력담당관은 본 자리에 안 계시므로 이 부분은, 오늘 저녁에 입국을 한다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의 관장하는 담당관들께서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계속 예산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욱 대변인님은 계속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변인 김진욱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후 성인지예산서, 중기지방재정계획, 성과계획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3쪽 총괄입니다. 대변인실의 2024년 본예산 세출예산 총액은 2023년 당초예산 153억 766만 원에서 10억 4,727만 원이 감액된 142억 6,039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언론협력담당관 세출예산은 2023년 당초예산 대비 10억 3,534만 원이 감액된 140억 5,247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보도기획담당관 세출예산은 2023년 당초예산 대비 1,100…….

○ 위원장 김정영 대변인님 잠시만요. 아니, 앞서 위원장이 뭐라고 했습니까? 뭐라 했어요! 제가 뭐라고 지금 경고했습니까. 답변해 보세요. 언론협력담당관에 대해서는 오늘 심사 안 한다고 했잖아요!

○ 대변인 김진욱 네,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러면 보고를 어떻게 하셔야 돼요?

○ 대변인 김진욱 보도기획담당관만 중심으로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제가 행감에도 지적했지만 행감이나 예산 때 쭉 오셔 가지고, 삐쭉 오셔 가지고 집행부가 의회를 대하는 이 태도가, 얼마 전에 의장님께서 경고를 하셨잖아요. 금방 지금 위원장이 얘기를 했는데도 이렇게 보고를 하세요! 이은호 언론협력담당관은 심사장에 왔을 때 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계속하세요.

○ 대변인 김진욱 사업설명서 51쪽 보도기획담당관 기본……. 죄송합니다. 다음은 보도기획담당관 소관 사업입니다. 사업설명서 45쪽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분석 사업입니다. 도정 언론보도를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분석ㆍ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 본예산과 동일하게 1억 5,7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사업설명서 48쪽 정책메시지 자료집 발간 사업입니다. 민선8기 도정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정책메시지 자료집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2023년과 동일하게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서 51쪽 보도기획담당관 기본경비입니다. 보도기획담당관 운영을 위한 행정운영경비로 2023년도 본예산 대비 1,192만 원을 감액한 4,16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다음으로 2024년 성인지예산안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성과계획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 세 가지 안건에는 보도기획담당관실이 없기 때문에 마무리 인사말씀드리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께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신다면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서 도민의 알권리를 향상하고 경기도와 도의회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진욱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일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안녕하십니까?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서 홍보기획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유철호 정책홍보담당관입니다.

(인 사)

이경훈 도민소통담당관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홍보기획관실 소관 2024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성과계획, 성인지예산안 순입니다.

먼저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안 설명서를 중심으로 홍보기획관 2024년도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2024년 본예산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 편성 총액은 150억 400만 원으로 2023년 143억 400만 원 대비 7억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정책홍보담당관 세출예산은 44억 7,000만 원으로 올해 41억 6,700만 원 대비 3억 3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도민소통담당관 세출예산은 105억 3,400만 원으로 올해 101억 3,700만 원 대비 3억 9,7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주요내용입니다. 먼저 정책홍보담당관 소관으로 세입ㆍ세출안 설명서 11쪽에서 13쪽 민간포털 활용 마케팅 사업입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민간포털을 활용하여 브랜드 검색광고와 배너광고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고 횟수를 확대하기 위해서 1억 원을 증액하여 5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쪽에서 16쪽 모바일 메신저 활용 도정홍보 사업입니다. 도민 이용률이 높은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정정책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홍보메시지 발송 횟수를 확대하기 위해 4,700만 원 증액한 5억 2,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7쪽에서 20쪽 경기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사업입니다. 도민과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SNS 채널 운영 및 콘텐츠 기획ㆍ제작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회기자단 과업 분리에 따라 1억 1,900만 원을 감액한 4억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쪽에서 23쪽 기회기자단 운영 사업입니다. 기회기자단의 운영과 취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자단의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에서 사업을 분리하여 1억 5,500만 원을 신규로 반영하였습니다.

24쪽에서 26쪽 소통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홍보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재정 여건을 고려 국외연수 예산을 삭감하고 국장실 비서 육아휴직 연장에 따른 기간제근로자 보수를 반영하기 위해 3,700만 원이 증액된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쪽에서 29쪽 소셜방송 LIVE경기 운영 사업입니다. 주요도정 행사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하는 사업으로 소스중계 횟수 조정에 따라 2,000만 원 감액한 3억 8,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쪽에서 33쪽 뉴미디어 맞춤형 콘텐츠 제작ㆍ배포 사업입니다. 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뉴미디어 스튜디오의 안정적 장비 운영을 위해 도정홍보 영상장비 구입비 포함 3,700만 원 증액한 6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쪽에서 36쪽 도정소식지 발행 사업입니다. 오프라인 소식지와 점자소식지를 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와 동일한 7억 9,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37쪽에서 39쪽 경기도 SNS 홍보관리 시스템 운영 사업입니다.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한 SNS 콘텐츠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스템 기능 수정에 따른 변동액을 반영하여 100만 원을 감액한 3,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0쪽에서 41쪽 SNS 소통 우수직원 인센티브 사업입니다. SNS 소통관 활성화를 위해 우수 활동자를 격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총무과 예산 협조를 받아오던 것을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집행을 위해 1,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42쪽에서 44쪽 경기알림문자 시스템 운영 사업입니다. 정책사업 신청 결과, 민원안내 등의 행정서비스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관련 사업 종료 등 알림문자 발송이 줄어듦에 따라 발송비용 400만 원을 감액하여 3,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5쪽에서 47쪽 도정홍보책자 발행 사업입니다. 경기도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홍보책자를 제작하여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절감 차원에서 국문판을 e-book으로 제작함으로써 4,500만 원 감액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8쪽에서 51쪽 뉴스포털 운영 및 홈페이지 홍보콘텐츠 제작 사업입니다. 도 대표 홈페이지의 다양한 홍보콘텐츠 제작을 통해 주요 도정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웹기획자 추가 등을 반영하여 8,900만 원 증액한 7억 1,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2쪽에서 54쪽 기본경비입니다. 원활한 부서 운영을 위해 올해 대비 1,100만 원을 증액한 1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민소통담당관 소관입니다. 57쪽에서 59쪽 경기도 해외홍보 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경기도 해외 위상 제고를 위한 도시 브랜딩 마케팅 추진사업으로 올해와 동일하게 3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0쪽에서 63쪽 경기도정 여론조사입니다. 도정 주요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하여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사업으로 조사 수요를 고려한 일부 사업 설계를 조정하여서 4억 7,200만 원을 감액한 10억 8,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4쪽에서 66쪽 광고 제작 및 확산 사업입니다. 광고 제작 및 온라인 콘텐츠 광고 등을 통해 도정에 대한 신뢰감과 정체성을 제고시키는 사업으로 광고 품질 향상을 위해 광고제작 단가 상승분을 반영하고 부기사업 간 연관성과 예산관리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온라인 콘텐츠 광고집행 사업예산을 부기 이동하는 등 세부사업을 조정함에 따라 6억 6,600만 원을 증액한 26억 3,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쪽에서 69쪽 도정홍보 확산 사업입니다. 방송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홍보효과 및 정책 수혜자를 확대하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사람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 위한 사업으로 2억 3,600만 원을 감액한 13억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0쪽에서 72쪽 경기도 광고홍보제 운영 사업입니다. 참신한 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홍보콘텐츠 공모전 추진사업으로 올해와 동일한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3쪽에서 75쪽 옥외미디어 광고 사업은 G버스TV, 아파트 미디어보드, IPTV 등 옥외매체를 통한 경기도정 홍보 사업으로 올해와 동일한 27억 7,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6쪽에서 78쪽 도정홍보 활성화 사업은 도정 주요정책 홍보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참여형 행사 사업으로 9,200만 원을 증액한 10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9,200만 원을 증액한 10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9쪽에서 82쪽 경기도 브랜드 관리 및 확산 사업은 일관성 있는 브랜드 관리 및 활용을 통해 도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규로 브랜드 홍보관 운영 등을 반영하여 3억 5,000만 원을 증액한 9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3쪽에서 85쪽 기본경비는 올해 대비 300만 원을 감액한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홍보기획관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2024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성과관리계획, 성인지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으로 96쪽부터 99쪽입니다. 홍보기획관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 대상은 민간포털 활용 마케팅 등 총 12개 사업입니다.

이어서 2024년도 성과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성과계획서 1권 49쪽부터 58쪽입니다. 온ㆍ오프라인 소통매체를 활용하여 도민과의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도정홍보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2개 정책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2개의 성과지표를 작성하였습니다.

끝으로 2024년도 성인지예산으로 성인지예산서 28쪽부터 34쪽에 대한 내용입니다. 홍보기획관 소관 성인지예산안은 소통 역량강화 프로그램, 광고제작 및 확산 총 2개 사업으로 27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설명은 책자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기획관 소관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검토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신다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사업내용에 대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지적과 고견은 내년 사업추진 시 충실하게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원일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은 소통협치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안녕하십니까? 소통협치관 김기은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연일 계속되는 예산심의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영 위원장님과 양우식ㆍ조성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소통협치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4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5쪽입니다. 소통협치관 세출예산 총액은 42억 8,121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1,094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세출예산 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9쪽 소통협력 강화입니다. 국정감사 준비 및 도의회 공로패 제작 등을 위한 세출예산 1억 1,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2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정책협력 활성화는 정책토론회 운영 등 도의회와의 정책협력을 위한 세출예산 3억 9,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6쪽 민관협치위원회 운영 등을 위한 운영경비와 협치학교 운영을 위한 세출예산 2억 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4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1쪽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 세출예산은 3억 2,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입니다.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공익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세출예산 12억 6,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7쪽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 등 공익활동 단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경기도 공익활동 촉진 지원 세출예산은 16억 927만 원으로 전년 대비 9,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1쪽은 도민 제안 정책을 토론 등을 통해 도정에 반영하는 경기도민 정책축제 세출예산 2억 9,800만 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편성하였습니다.

35쪽은 기본경비로서 부서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별도 책자로 배부해 드린 중기지방재정계획, 성과계획서, 성인지예산서 등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24년 본예산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님과 양우식ㆍ조성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안설명드린 사항에 대하여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에 대하여는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기은 소통협치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태광호 중앙협력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안녕하십니까?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연일 계속되는 예산심의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영 위원장님과 양우식ㆍ조성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김동규 위원님 요청으로 의견을 나누다 속개 시간에 잠시 늦었음을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중앙협력본부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 2024년도 성과계획서에 대하여,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은 위원님들께 기배부해 드린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안 설명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3쪽 총괄 예산입니다. 중앙협력본부 세입예산 총액은 3만 원으로 공공예금 이자수입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 총액은 5억 6,724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5억 4,185만 원보다 2,538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앙협력본부 주요예산 사업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1쪽입니다. 국회 등 협력활동 지원사업 세출예산은 3억 1,695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53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을 말씀드리면 감액 내역으로는 사무실ㆍ생활관 임차료 등을 부동산 임대료 안정화 추세에 따라 전년 대비 2,010만 원 감액하여 1억 3,290만 원 편성하였고 경기정책수다방은 효과적인 운영방식으로의 변경을 위해 전년 대비 1,000만 원을 감액하여 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내역으로는 사무실ㆍ생활관 관리비를 전기요금 및 가스요금 등 인상에 따라 1,440만 원 증액하여 9,720만 원 편성하였고 국회 등 대외활동 업무추진 비용과 방문기념품 제작 예산을 원활한 대외활동 업무추진을 위하여 각각 500만 원씩 증액하여 4,000만 원,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유오피스 유지운영 비용은 2023년도 예산서에서 시군 사무공간 유지운영 등이었던 부기명을 변경하고 전년도와 같이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중앙행정기관 등 협력활동 지원사업은 1억 4,691만 원으로 전년 대비 71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을 말씀드리면 사무실 직원숙소, 관용차량 임차료를 세종사무소 사무실 임차료 상승에 따라 전년 대비 790만 원 증액한 7,251만 원을 편성하였고 임차료의 증가분 대신 관리비를 조정하여서 세종사무소 관리비, 공공요금 등을 관리비 조정에 따라 580만 원 감액하여 2,84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중앙행정기관 등 대외활동 업무추진을 위한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전년도와 동일한 2,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만 국비 확보 등 중앙부처 대상 대외활동 확대를 위하여 내방객 방문기념품 제작비용 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7쪽입니다. 효율적인 부서 운영을 위한 행정운영 기본경비는 1억 338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81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내용으로는 노후된 컴퓨터 구입 및 공유오피스 관련 집기비품 구입에 따른 자산취득비 1,632만 원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중앙협력본부 2024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님과 양우식ㆍ조성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안설명드린 사항에 대하여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에 대하여는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태광호 중앙협력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배영철 수석전문위원님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는데 앞서 발언한 바와 같이 대변인실의 언론협력담당관 부서에 대해서는 내일 검토보고해 주시고 그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석전문위원 배영철 수석전문위원 배영철입니다.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중심으로 대변인 등 도 집행부 소관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검토보고서 1쪽 경기도 전체 예산편성 개요입니다. 2024년도 경기도 본예산은 총 36조 1,345억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2조 3,241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 중 일반회계는 32조 1,639억 원, 특별회계는 3조 9,706억 원 규모입니다.

다음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본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1,637만 원이 증액 편성된 7,5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41억 1,374만 원이 증액된 1,264억 8,13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지난 3년간 운영위 소관 예산은 2021년 1,044억 6,179만 원에서 2024년 1,264억 8,133만 원으로 17.4%인 220억 1,954만 원이 증액되었고 이 중 의회사무처 증액분 170억 1,038만 원을 제외한 50억 916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대변인의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6.8% 감액한 142억 6,03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언론협력담당관 소관 예산을 제외한 보도기획담당관 소관으로 30쪽입니다. 도지사 정책메시지 자료집 발간입니다. 자료집 발간에 따른, 기우일 수도 있겠지만 정치적 활용으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 등 주의가 필요한 사업추진이 요구된다고 할 것입니다.

다음은 31쪽 홍보기획관 소관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의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4.9% 증액된 150억 40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쪽입니다. 기자단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회기자단 운영을 경기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에서 사업 분리하여 1억 5,462만 원을 편성하고 도정 온라인 여론 모니터링을 위해 2억 5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은 민간포털 활용 마케팅, 포털 배너 광고를 1억 원 증액한 4억 5,026만 원, 방송 프로그램 홍보 3억 원을 증액한 12억 8,100만 원, 경기도 브랜드 관리 및 확산 2억 1,000만 원이 증액된 5억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4쪽입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으로 민간포털 활용 마케팅 등 12개 사업을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성인지예산으로는 소통 역량강화 프로그램 7,039만 8,000원과 광고제작 및 확산 26억 3,620만 원을 편성하고 성인지 관련 교육 실시 횟수 등을 성과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36쪽입니다. 홍보기획관에서는 2023년 총 32개 사업을 용역 위탁 수행 중으로 대부분 사업이 용역으로 수행되고 있습니다. 자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체계적이고 철저한 성과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용역사업의 효과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어서 39쪽입니다. 도정홍보 활성화 사업은 행사성 사업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대상에 해당된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집행부에서는 현실적으로 특정화되지 않은 예측 불가능한 행사성 사업을 수행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심사대상 예외로 계속 건의해 오고 있는바 세밀한 심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40쪽입니다. 경기도 광고홍보제는 투입된 예산에 비해 수상작에 대한 활용이 미비하다고 매년 행감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도정홍보에 활용하여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광고홍보제의 의미를 되살려 실제 출품작에 대한 활용 방안도 면밀히 계획하고 사후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42쪽입니다. SNS 소통 우수직원 인센티브 제공의 정당성 제고입니다. SNS 소통 우수직원들에게 인사실적 가점과 국내시찰 비용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정책의 양면성을 잘 살펴보고 내부갈등이 표출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추진ㆍ관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44쪽 소통협치관 소관입니다. 소통협치관은 소통협력 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협력 활성화, 경기도 민관협치 활성화 기반 구축 등 총 7개의 세부사업 42억 128만 원과 기본경비 7,99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5쪽입니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과 경기도 공익활동 촉진 지원 등 2건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성인지예산으로는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 운영 사업으로 3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양성의 동등한 참여기회 보장 및 의견수렴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46쪽입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비는 평균 33%에 불과하고, 사업비가 33%에 불과하고 인건비 및 운영비의 비율이 평균 64%대로 높은 편입니다.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유지비 절감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등 도 집행부 소관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토보고서(2024년도 본예산(총괄))


○ 위원장 김정영 배영철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앞서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자료제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국중범 위원님 자료제출 요구하십시오.

국중범 위원 홍보기획관님, 경기도 브랜드 관리 및 확산, 사업명세서 52~53페이지. 지역 문화예술가 협업을 통한 브랜드 홍보콘텐츠 제작이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예산 세부자료, 어떻게 쓰여졌는지 세부자료하고 특히 지역 예술가 협업 부분에서 지역 예술가 이름하고 장르 그다음에 거주지를 시군구별로만 분류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경혜 위원님 자료제출 요구하십시오.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경기도 중앙협력본부에, 제가 어저께 자료는 받았고요. 이 받은 것 중에 사무용품 구입비가 있어요. 세 번에 걸쳐서, 6월 20일 2개 그리고 10월 27일 1개 이렇게 3건의 사무용품 구입내역 좀 따로 주십시오. 되실까요, 자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관련된 직원이 지금 여기 와 있는데 저희들이 사무실이 서울이다 보니까…….

이경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자료를 좀 이따가 주시라고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더 안 계십니까? 김영기 위원님.

김영기 위원 의왕 김영기입니다. 홍보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홍보기획관입니다.

김영기 위원 보니까 경기도 해외홍보 SNS 운영 용역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이게 어떤 매체에, 연도별로 최근 3년간 집행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황대호 위원님 자료제출 요구하십시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지금 경기도 공익활동 촉진 지원에 대한 세부적인 성과 그다음 지금 여기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예산이 23년도, 24년도가 있는데 조금 세세부 내용으로 비교표를 작성해 주시고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그간 성과를 자세하게 세세한 내용까지 첨부하셔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양우식 부위원장님 자료제출 요구하십시오.

양우식 위원 중앙협력본부 자료요구하겠습니다. 지금 서울사무소 12명 근무한다고 그러셨잖아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양우식 위원 거기 책상 배치도, 사무실 실평수가 110평 말씀하셨는데 사무실 배치도하고 직원현황하고 그 사용내역, 경비 사용내역까지 전부 다 자료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 주실 수 있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경비 사용내역이라고 하면 임차비와 관리비 말씀으로…….

양우식 위원 네, 지난번에 제출하신 거하고 포함해서 같이 제출 좀 해 주십시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알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지금 여기 직원분이 몇 분 와 계세요? 중앙협력본부.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저 외에 2명 와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그럼 지금 서울에 아홉 분이나 계시네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지금…….

양우식 위원 아홉 분이 계시잖아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양우식 위원 감사 수감하고 같이 모니터링하고 있을 텐데 자료제출을 갖다가 못 할 수 있다 그런 양해 구하시는 거 아닙니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더 안 계십니까? 자료제출은 예산심사 중에도 언제든지 자료제출을 요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작성해서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위원님들께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기본질의는 위원님 한 분당 10분 이내로 하고 시간 내에 질의를 다 못 할 경우에 추가질의 및 보충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및 보충질의는 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되 혹시 본질의 때 원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추가질의 5분을 더 하시는 것에 동의해 주신다면 그렇게 진행해 볼까 하는데 위원님들 어떠신가요? 동의하세요?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질의에 이어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추가질의 5분을 더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답변은 담당국장,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장이 하시되 위원님들의 질의사항 중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이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답변을 하실 때에는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거수로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중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중범 위원 홍보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국중범 위원 제가 지금 3년째 행정사무감사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하고 있거든요. 매년 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매년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 돼요. 왜냐하면 공무원들이 순환보직이다 보니까, 계속 바뀌고 하다 보니까 인수인계가 안 되나 봐요. 정책이라는 게 연속성과 지속성 그리고 어느 정도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인수인계가 안 되면 또다시 과거로 회귀하고 과거로 회귀하지 않겠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국중범 위원 행정사무감사를 하든 예산안 심의를 하든 우리가 다루는 것들이 작년보다 나은 올해, 올해보다 나은 내년을 위해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좀, 의회운영위원회 혹은 해당 부서에서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예산안 심의를 하기에 앞서서 제가 왜 오늘도 이런 얘기를 드리는가 하는 사전설명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깜짝 놀란 게 제가 경기도 문화예술인들하고 같이 간담회를 여러 차례 가졌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문화예술인들하고 간담회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단체의 주소지나 개인의 주소지를 다 서울로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 이유가 뭐냐 하면 경기도에서 문화예술인으로 산다는 삶이 너무나 힘든 거예요. 서울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단체의 주소지를 두거나 개인 주소지, 살고 계신 거주지 우선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거나 홍보대사를 할 때 최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건 아예 막아버렸어요. 경기도민이나 경기도의 문화예술인들이 들어가는 걸 아예 막아버린 곳도 있습니다. 근데 경기도는 그렇지 않아요. 경기도의 문화예술인들은 서울로 진입을 하려면 서울에 단체의 주소지를 두거나 위장전입을 해야 됩니다. 근데 경기도는 전국으로 다 열려 있어요.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다 공모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경기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인천에서도 그렇고 다 서울에 단체 주소지를 골방이라도 둬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공모에 참여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가 있습니다. 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부르짖고 있지만 되고 있지를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서울에 적을 둬야 되는 것이 있다 보니까 자꾸 경기도의 문화예술인들이 서울로 서울로 향합니다. 그래서 제가 경기도 홍보대사가 3년 전에 70~80%가 외지인이었을 때 이 문제를 다뤘었고 그래서 지금 14명의 경기도 홍보대사 중에 10명이 경기도민으로 이렇게 좀 좋은 방향으로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이거나 주 활동무대가 경기도인 인사나 단체를 중심으로 경기도 홍보대사를 운영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서 왜 경기도는 점점점 홍보대사 숫자가 줄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뭡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답변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사실은 저희가 올해에도 위촉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요. 상대방분들이 거기에 선뜻 응하지 않은 현실이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가 더 노력해야 될 부분인데 서울시 홍보대사를 한다고 하면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홍보대사를 한다고 하면 안 하시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의 위상의 문제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다 보니까 임기가 다 돼서 연장을 할 때 그런 부분들에서 탈락하시는 분들 때문에 자꾸 줍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여러 분들하고 접촉을 하고 있고 실제로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더 할 계획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짧게 말씀드리면 각 실국에서 자체적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그런 경향들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저희 홍보기획관 쪽에서 다 관리를,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전체 모집을 했다는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국중범 위원 그래요. 서울시는 특별하니까 하는 게 아니고요, 하도 제가 3년 동안 왁왁거리니까 연장을 못 하신 거잖아요. 그리고 경기도의 문화예술인이 됐든 체육인이 됐든 셀럽이 됐든 방송인이 됐든 전문가가 됐든 안 찾으신 거예요. 이거는 안 찾으신 거죠. 하고자 하는 분들이 널려 있습니다, 속된 말로.

자, 보세요. 서울특별시는 배우가 7명, 방송인이 12명, 음악인이 5명, 전문가가 20명, 캐릭터가 2개 이렇게 해서 총 64명과 2개의 캐릭터로 운영을 하고 있어요. 반면에 지금 경기도 홍보대사는 14명이에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예산편성하면서 5,000만 원 했더니 “그것도 많습니다.” 하고 4,000으로 깎으셨잖아요, 1,000만 원을.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이게 좀 개념이 저랑 다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잘 활용을 합니다. 이번에 뉴진스를 해 가지고 굉장히 홍보가 잘 되고 있어요, 서울시 홍보. 그리고 이분들이…….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그 문제는 답변을 좀 드려보고 싶습니다.

국중범 위원 아니, 말씀하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서울시 홍보대사 중에 BTS도 있고 뉴진스도 있습니다. 그 문제는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홍보대사로 위촉한 게 아니라 실제 광고 모델료를 지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중범 위원 아니요, 홍보대사로 위촉이 돼 있어서 홍보대사 명단에 지금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 게시가 돼 있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맞습니다.

국중범 위원 그리고 자, 보세요. 홍보대사는 행안부 지침에 의해서 활동비 200만 원밖에 못 줍니다. 그러니까 활동할 때는 200만 원 주는 거고요. 그 외에 광고 콘텐츠 제작할 때는 별도의 광고료 할 수 있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 말씀은, 홍보대사를 저희가 활용하려고 하는 것은 적은 예산으로 사실 큰 효과를 보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국중범 위원 아니, 알고 있어요. 저 문화예술인으로 35년째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서울특별시의 홍보대사들도 3분의 1은 알아요. 교류하고 살아요. 그래서 그쪽 내용 다 접해 듣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도 레드벨벳 무료로 했어요, 경기도교육청 했을 때. 능력이 없는 거죠. 남 핑계 대지 마시고요! 레드벨벳은 어떻게 했습니까, 경기도교육청에서 무료로?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제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그래서 저는 홍보대사 활동비 해서 지급을 5,000만 원 했는데 너무 많다고 깎아달라고 그래서, 1,000만 원을 깎아달라고 해서 4,000만 원으로 했는데 이게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사실 참 면밀하게 따져봐야겠는데요. 지금 한 14명이라고 하면 저는 하여튼 6,000으로 올려야겠다라는 생각이, 최소 평균 2회 정도의 활동은 보장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러면 200만 원 곱하기 30회 하면 6,000 정도의 비용은 좀 가지고 평균 2회 정도 활동은 보장하면서 활동할 수 있게끔 해야지 지금 보면 활동이 전무하신 분들도 너무 많고요, 그리고 의지가 저는 부족했다고 봅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울분을 토하는데 계속 줄고 있어요. 다른 서울특별시는 계속 늘고 있어요, 30명에서 지금 66명. 제가 3년 전에 봤을 때, 자료 가지고 왔을 때가 30명이에요. 3년 뒤에 66명 됐습니다. 무슨 차이겠어요? 서울특별시가 특별해서? 경기도가, 1,480만 명의 전국 최고의 최대 광역자치단체가 뭐가 부족해서요? 저는 일 안 하신 거라고 봐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 사과드리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 제가 십분 이해를 했고 더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국중범 위원 또 뭐 예산 깎자 어쩌자 하지 마시고 저는 증액시킬 테니까 그렇게 아십시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국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원일 홍보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 위원장 김정영 언제 오셨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올 3월 중순에 왔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국중범 위원님께서 지난 10대 때부터 운영위 활동을 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경기도 홍보를 위해서 가장 위원님들 중에 열의를 가지고 애정을 가지시고 지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운영위원회 같이 활동해 가면서 정말 수도 없이 이렇게 지적한 것 같으셔요. 근데 그때뿐인 것 같아요, 그냥 임할 때. 정말 개선의 의지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앞서 처음에 답변하신 것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경기도는 홍보대사들을 안 하려고 한다는 게 그게 누구 생각일까요? 얼마만큼 노력을 하셨는데, 몇 분 만나보셨어요? 그게 어디서 나온 근거예요? 홍보기획관님 답변해 보세요. 경기도는 비선호한다는 게 얼마만큼 만나셨는데 그 비선호한다는 말씀을 하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제가 말이 좀 지나쳤다는 거 사과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본 위원장 생각은 경기도 홍보를 위해서는 세계적인 공인들도 위촉해야 된다고 봅니다, 꼭 경기도민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경기도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인물이 필요하죠. 거기에 더불어서 경기도 1,400만 도민들 중에서도 연고나 인연을 갖고 있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노력을 더 하셔서, 우리 이원일 홍보기획관님이 홍보하시면 별로 효과가 우리 공인이 하는 것보다는 미치지 못하잖아요. 그렇죠? 홍보대사를 얘기하는 거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맞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신다고 그래야지 어떻게 같은 경기도민으로서 매우 자존심 상하는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제 말이 과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지금 국중범 위원님 질의하신 거, 지적하신 거에 대해서 좀 개선하려고 진짜 노력을 한번 해 보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장님, 답변 좀…….

○ 위원장 김정영 행감이나 예산 때 와서 그냥 “네, 네.” 그러지 마시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답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김정영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속이 상해서 드린 말씀 중의 하나였습니다. 예를 들면 BTS나 뉴진스 같은 연예인들이 서울시의 홍보대사로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사실 거기를 능가하는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싶은 게 저도 똑같은 심정입니다. 그래서 일례를 들면, 실명을 거론하는 게 좀 그렇습니다만 김연아 같은 분도 접촉을 했고요. 그런데 이제 돌아오는 피드백이 사실은 속을 많이 상하게 해서 제가 제 개인적인 감정을 갖고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럼 BTS는 해 보셨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BTS는 지금 이미 서울시의 홍보대사이기 때문에…….

○ 위원장 김정영 서울시도 하고 경기도도 하면 되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거는 상관례상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황대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우리 이원일 홍보기획관님, 내용에 대해서도 한번 얘기를 할게요. 지금 국중범 위원님께서 우리 홍보대사 관련해서, 예산도 예산인데요. 지금 운영되고 있는 이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보세요? 그러니까 지금 행사성으로 다 끊어서 지급이 되고 있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보통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14명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황대호 위원 고루 합니까? 보통 몇 회 하십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다시 한번 말씀을…….

황대호 위원 몇 회 정도 하십니까, 그 열네 분이? 보통 행사성으로, 지금 단일 행사성으로 지급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대사분들마다 좀 차이가, 편차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황대호 위원 어느 정도 나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아무래도 행사 위주로 진행됐던 게 사실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회를 보셨던 김일중 씨 같은 분들은 여러 번 출연을 하게 됐고 그다음에 옹알스 같은 분들은 사실은 저희가 초청을 드려도 개인일정들이 워낙 바쁘셔서 못 한 경우들이, 편차가 좀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작년도, 재작년도, 한 3년 정도 오셨으니까 행정감사 기록들을 혹시 보셨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봤습니다.

황대호 위원 거기서 뭐라고 나왔던가요, 내용이?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대사 관련해서는 아까 국중범 위원님 말씀처럼 가장 많이 지적을 주셨던 것들은 가급적이면 홍보대사가 경기도민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지적을 주셨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황대호 위원 그거 말고요. 저도 3년 차 의회운영위 위원이거든요. 전반기 때부터 의회운영위 했었으니까요. 뭐냐면 일단 예산이 적고요. 기본적으로 예산의 확대를 통해 조금 더 확장성을 가져야 되는 것도 맞고요. 가장 하는 건 너무 행사 위주 포맷의 선발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치 아닙니까? 경기도가 투영하고 있는 이미지와 브랜드와 가치. 그래서 명수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두 명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얘기가 있었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맞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까 적절치 않은 것은, 그러니까 속상해서 하신 말인데 아까 “서울시의회는 홍보대사로 선정했지만 광고료를 지급합니다.” 누가 모르나요? 광고료를 지급하는 걸 몰라서가 아니라 예산이 안 섰다라고 지금 위원이 질의를 하잖아요. 서울시의회는 광고료를 주니까 그럼 뭐 질의하면 안 됩니까? 광고료를 주면 그만큼 준하는 예산 세우면 되죠. 맞죠, 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위원님, 동의하는데 예를 들어서 BTS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제가 알고 있기로 1회 광고비가 15억입니다.

황대호 위원 자꾸, 저는 지금…….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제가 취지와 이런 말씀을 이해하고…….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1회 광고료가 15억이고 이런 걸 떠나서 그것이 필요하다면 의회와 소통을 통해서 늘리시면 된다 얘기를 하는데 자꾸 지금 기획관님은 “내가 노력을 안 한 게 아닌데,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지금 그걸 어떻게 하냐?”를 자꾸 되돌이표로 지금 저희 의회한테 오히려 역으로 주시거든요. 15억이든 30억이든 그것이 도민의 가치에, 향유에 정말 많은 파급력이 있고 그 이상이 있다면 오셔서 의회와 소통을 통해서 늘리실 노력을 하시려고 안 했다는 걸 질타하는 거예요, 지금.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우리가 그 단가나 어떤 가치를 몰라서 질의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자꾸 기획관님은 오히려 저희를 질타하시는 것 같으세요? “당신들이 그런 예산이 얼마만큼 드는지 그것도 모르면서 왜 안 불렀냐, 안 썼냐 하시는데 예산 형편 좀 알고 하세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들려요, 지금.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제 말씀이 그렇게 전달됐다면 그건 정말 오해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모르신다라는 문제가 아니라…….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우리가 늘리자라는 얘기를 3년 동안 했다고요, 국중범 위원님이. 4,000~5,000이 아니고요, 그게 30억이라도, 50억이라도 그 홍보대사분들이 도민의 삶 속에서 정말 경기도의 가치, 의회의 가치 이런 것들을 확장시킬 수 있다면 그만한 값어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예산 증액의 당위성을 오히려 의회가 아니라 기획관님이 우리한테 요청을 하셔야죠. 이걸 제가 전반기 때 했고 후반기 때 국중범 위원님인데 이 얘기를 5년째 하고 있단 말입니다.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늦게 파악한 것 같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또 하나, 기회기자단이라는 게 있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어떤 일을 하죠, 기회기자단이?

○ 홍보기획관 이원일 기회기자단은 도민들의, 초등학생 꿈나무기자단 그다음에 청소년 대상, 대학생, 일반 이렇게 나누어진 기자들을 모집해서 본인들이 직접 취재를 하고 그 내용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취재하고 홍보물로 나온 것들이 몇 건 정도 되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잠깐 그거는 제가 자료를 좀 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황대호 위원 네. 왜냐하면 취지가 그런 취지인데 예산의 쓰임을 보면 과업 수행 인력이 1.3명이고요. 기자단 현장탐방, 대면교육이에요. 그다음 취재물품, 원고료 및 인센티브. 그러니까 아까 말한 대로 현장에 가서 소통하고 홍보하게끔 하는 거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 실적이 어떻게 되냐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23년 지금 현재 기준 1,317건의 기사 발행입니다.

황대호 위원 기사 발행이면 주로 어떤 내용이었어요? 이 시민기자단이 낸 거죠? 정확히 그 1,317건이 오롯이 시민기자단들이 취재해서…….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한 횟수가?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맞습니다. 그래서 1인당 기사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해서 23% 증가한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내용이 좋다 그러면 확대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SNS 홍보관리 시스템 운영이 있어요, 37페이지에. 예산을 얼마 쓰셨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올해 3,900만 원 예산 책정돼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모니터링 시스템이 뭐예요? 뭘 유지보수했어요, 그래서?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SNS 소통관이라고 지난번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러니까 저희가 운영하는 SNS 채널들에 댓글들이, 민원들이 올라오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민원들을 전부 접수하고 그걸 분배를 하고 거기다가 다시 올리고 하는 운영 시스템에 대한 운영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뭐냐 하면 이게 되게, 제가 질의드릴 건데요. SNS 홍보관리도 그렇고 기자단도 그렇고 다 외부인력들 중심적으로 운영을 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시스템 운영에 대한…….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여기도 보면 운영사업자 선정하셨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자칫 조금은 주관적으로 왜곡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저는 여당이지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어떤 말씀…….

황대호 위원 예컨대 그러니까 댓글 같은 것들을 달아서 민원들을 다 많이 받잖아요. 그걸 처리한다 이거 아닙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관리하고.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건 단순처리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그런 업무를 조금은 부서와 긴밀하게 해서, 이게 왜냐하면 제가 홍보기획관 내용을 모르는 건 아니고 지금 대부분 다 위탁이에요, 외부업체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모든 사업이. 그래서 늘상 이거 보면 “경기도 소재의 기업이 몇 프로 계약이 됐습니까? 청년은 몇 프로입니까?” 보면 지금 저도 이거 대략적으로 보는 건데 60~70%는 서울 업체일 거예요. 도민의 세금 아닙니까? 그리고 이걸 하나하나 따져서 입찰과정을 다 보면 불쑥불쑥 들어오는 데가 많아요. 제가 지금 내용 모르고 질의하는 거 아닙니다. 조금은 공평하게 하시라 이 얘기예요.

그다음에 우수직원 포상이 있어요. 여기 보니까 SNS…….

○ 홍보기획관 이원일 소통관 말씀하시는 거죠?

황대호 위원 네. SNS 소통 우수직원 인센티브 제도는 뭡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던 각 부서에 SNS 소통관이라는 걸 둬서 도민이 민원을 하셨을 때 신속하게 처리를 위한 것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홍보를 좀 돕는 것 이런 활동들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었던 것인데요. 지난번 행감에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사항이 있으셔서 내년부터는 도민이 민원을 제기하시는 거에 저희가 신속한 응대를 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 때문에 도민 소통관은 유지를 하되 나머지 기능들은 다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없애고 그다음에 인센티브나 가점 문제들을 지적하셔서 내년부터는 다 폐지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이게 조금 애매모호해서 그래요. 이 필요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이걸로 인센티브를 주고 이걸로 할 수 있는 지표가 그렇게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좀 애매하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저희 자체적으로 사실은 정성지표와 정량지표를 두어서 객관적인 평가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 결과에 따라서 사실은 어쨌든 본인의 과업 외에 또 부수적인 일들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좀 고려했었던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런데 적극행정을 유도하는 건 좋지만 이게 자칫 옥상옥이 될 수 있다 말씀드리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 말씀 지적에 동의해서 내년부터는 이 제도를 대폭 개선해서 민원처리 기능만 좀 신속하게 대응하는 걸로 그렇게 개편하고자 합니다.

(타임 벨 울림)

황대호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그리고 도정홍보 있잖아요. 홍보비율 중에 의회와 협치를 통한 도정홍보는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실적이요. 제가 여기 보면 뭐 딱히 수치상…….

○ 홍보기획관 이원일 수치적으로, 정량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다만 저희 도정소식지, 4만 2,000부 발행되는 도정소식지라든가 저희 블로그 그다음에 뉴스포털 등에 의원님들의 활동들 그다음에 아까 기회기자단 말씀드렸는데 기회기자단들도 역시 취재를 나가서…….

황대호 위원 예컨대 대변인실 같은 경우에는 명확히 나옵니다. GTV를 통해서 굉장히 많이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요, 업데이트가.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대략적으로 수치가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도정홍보라는 게 꼭 지사님 정책사업뿐만이 아니잖아요. 의회와 협치해서 의회와 소통을 통해서 내놓은 결과물들이 되게 많거든요, 우리 여야 의원님들 다. 대략적으로 어떻게 하고 계시냐고요. 따로 관리는 안 하시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사실은 굉장히 미흡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도민의 세금을 오롯이 쓰는 건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쓰는 건데 도정홍보도 중요하지만 의회와의 협치를 통한 도 의정홍보도 강화하시라, 모든 SNS와 포털 쓰는 광고에. 그래서 여기 보면 자료에는 딱히 보이지 않아서 그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사실은 이게 너무 일천한, 제가 보기에는 일천한 숫자라서 말씀을 좀 덜 드렸는데요. 예를 들면 올해 숫자적으로 말씀드리면 도정소식지 같은 경우에는 상임위 소개를 9회, 기사를 36건 정도 게재를 했고요. 경기뉴스광장에는 37건, 평균…….

황대호 위원 상임위 것 몇 회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도정소식지에 한해서는 상임위가 9회입니다, 상임위 소개.

황대호 위원 왜 상임위 소개가 9회입니까? 우리 상임위가 몇 개인데.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아니,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매달 한 번씩 가고 있으니까.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미천해서” 그렇게 말씀 먼저 주시니까. 턱없이 부족하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걸 좀 강화하시고요.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다음 소통협치관님, 제가 좀 이따, 공익활동지원센터 지금 보니까 구청사로 옮겼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보니까 관리비랑 운영비가 그때 전액 삭감됐다가 70%밖에 삭감이 안 돼, 복원이 안 됐어요. 이거 좀 운영에 애로가 많지 않습니까?

○ 소통협치관 김기은 염려해 주시는 거 충분히 알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 3월 달에 그렇게 해서 운영비가 대폭 삭감이 돼서 관리비를 내야 돼서 그 부분에 편성을 했다가 저희가 다행히 구청사에 요구를 해서 옮겨서 그 관리비 절감되는 걸 가지고 예를 들면 직원 복리후생 포인트 지급이라든가 실제적으로 제세공과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좀 충당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럼에도 예산 증액의 필요성은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상 예산부서에다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요구를 드렸더니 이게 경상경비 성격이라 지금…….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상식적으로. 정원이 몇 명이에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지금 15명입니다.

황대호 위원 현원이 얼마예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현원 13명이요.

황대호 위원 못 뽑고 있잖아요. 뭐 때문에, 무엇 때문에?

○ 소통협치관 김기은 인건비는 그런데 또 이직률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추경에 감액한 부분…….

황대호 위원 이직률이 있었던 배경이 그때 70% 삭감되면서 사실 이직한 사람들한테도 보면 진통이 있었어요. 젊은 직원들은 사명감 갖고 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는 기본적인 운영비, 관리비는 좀 수준을 맞춰서 한 1억 정도는 증액이 돼야 된다고 봐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꼭 필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왜냐하면 이제 북부도 나눠지고 여러 가지 활동을 지금 균형감 있게 많이 하고 있잖아요, 활발하게. 그러니까 이건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운영비, 관리비랑 인건비 삭감됐던 수준에 대해서 늘리진 못해도 그 정도 수준은 복구를 해야 된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검토보고서에서도 지적이 됐습니다마는 그동안 운영비는 북부지소 개소에 따른 사무관리비 이런 쪽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빠지더라도 기본적인 운영경비는 유지가 돼야 되는데 올해 좀 많이 삭감이 됐었죠.

황대호 위원 그래서 북부도 문제라는 거예요, 북부센터도.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저보다 더 걱정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최소한 운영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 위원장 김정영 황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이혜원 위원입니다. 이원일 홍보기획관님 질의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이혜원 위원 광고제작 및 확산 사업 관련해서 온라인 콘텐츠 광고 사업하고 홍보 컨설팅 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콘텐츠 광고 사업에 대한 부분이 지금 전년도 대비해서 한 2억 원 증액이 됐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런데 지금 내용을 보니까 어쨌든 주요정책의 이해나 이런 부분들을 디지털 광고나 이런 부분들을 하면서 조금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들도 있는데 지금 현재 세수도 좀 부족하고 문제되는 부분이나 이슈화되는 부분들이나 트렌드가 지금 바뀌고 있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지금 TV 광고나 라디오 광고 쪽에도 또 증액을 하셨더라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TV 광고나 라디오 광고 쪽은 저희 쪽 소관은 아닙니다.

이혜원 위원 아니요. 여기 지금 분석, 온라인 콘텐츠 광고 안에 들어가 있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온라인 콘텐츠 광고는 말 그대로 SNS라든가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광고매체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혜원 위원 네. 거기에 지금 같이 예산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예산이 포함돼 있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혹시 위원님 보시는 게 몇 페이지일까요?

이혜원 위원 64페이지에서 66페이지까지요. 광고제작 비용에 대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제 트렌드나 이런 부분들이 변화가 되니까 매체 이용에 대한 변화에 발맞춰서 예산 비용에 대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사용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한 가지 홍보 컨설팅 관련해서 지금 보니까 2022년 집행률이 60.4% 정도 돼요. 그리고 23년도에는 용역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2024년도에는 자체인력으로 하시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실제로 전문인력들을 올해 뽑았고요. 그래서 전문인력이 외부에 용역을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일몰시켰습니다.

이혜원 위원 전문인력이라고 하면 홍보 관련된 전문인력?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전문성을 갖추신 분이라는 얘기신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러면 그분이 담당 실국이나 이런 부분들과 같이 교류하면서 충분히 양질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 부분에서 조금 방향성에 대한 부분이 의문이 좀 있었고요. 어쨌든 전문성이라는 것이 일과의 상관성이 있는 건데 지금 홍보기획팀이 한 2명인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팀이요?

이혜원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팀은 지금 7명?

(홍보기획관,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7명인데 그중에서 컨설팅은 2명입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이혜원 위원 컨설팅이 2명인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2명입니다.

이혜원 위원 그 부분들이 충분한 효과성이 있을지, 업무가 과중 편성되는 건 아닌지. 왜냐하면 이게 용역으로 진행됐던 사업이라서 대체한다고 해서 그 일만 또 추가가 되는 게 아니라 다른 업무도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런데 용역을 할 경우에는 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팀 간에 어떻게 보면 갈등을 조장하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반영해서 예산을 집행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문제점을 제기하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답변드릴까요, 아니면…….

이혜원 위원 네, 주십시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만 제가 오면서 사실은 부서의 칸막이를 없애고자 했습니다. 그러니까 2명이 담당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이혜원 위원 기획관님, 죄송해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가 드리는 말씀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는 있으시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옥외미디어 광고 관련해서 제가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경훈 도민소통담당관이 답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나오셔서. 확인절차이기 때문에 빨리 좀 해 주십시오.

○ 홍보기획관도민소통담당관 이경훈 도민소통관 이경훈입니다.

이혜원 위원 먼저 옥외미디어 광고 관련해서 제가 지적하거나 개선점에 대해서 얘기한 부분 기억하시죠?

○ 홍보기획관도민소통담당관 이경훈 네.

이혜원 위원 그 부분 관련해서 앞으로 시행계획에 대해서 저한테 보고하신 부분들 정확하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기획관도민소통담당관 이경훈 부기명에 문제가 있어서 옥외미디어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 산출내역에 근거한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저희가 버스 부분과 시설 부분 이렇게 해서 대략의 예산을 갖다가…….

이혜원 위원 제가 정리해 드릴까요? 부기명 3개 영역으로 분류하시기로 하셨고 그 부분이 변경될 때는 의회에 보고하셔서 변경 예산이나 변경 부기에 대한 내용 변경된 걸 얘기하기로 하셨고요. 그리고 경기도 업체 우선 계약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걸 적극적으로 운영하시겠다.

○ 홍보기획관도민소통담당관 이경훈 네,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이혜원 위원 약속 이행해 주시고요. 그 부분의 이행도에 대한 부분은 점차적으로 저희가 평가하거나 검증할 때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철저하게 이행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도민소통담당관 이경훈 네, 감사합니다.

이혜원 위원 이상이고요. 들어가 주셔도 됩니다. 다음은 소통협치관에게 질문하겠습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소통협치관 김기은입니다.

이혜원 위원 민관협치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 관련해서 지금 이 부분이 집행률이 매우 저조합니다, 매년도 보면. 2021년에는 40.1%, 22년 69.4%, 23년에 15.4%, 9월 말 기준이거든요. 2022년 빼고는 거의 40% 미만인데 집행률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 사업에 대한 확장성을 갖고 있는 이유는 뭔가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저희가 민관협치 활성화는 민관협치위원회 운영하고요. 협치학교 운영, 사업비 성격의 부분도 있는데 금년에 특히 저조한 사유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민관협치위원회가 확대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출범이 좀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이혜원 위원 늦었죠. 그런데 그전에도 그렇고 지금 보니까 민관협치만 그런 게 아니라 각종 위원회 전체에 대한 부분이 집행률이 저조합니다. 민관협치위원회도 5.2% 집행이고요. 그리고 공론화위원회 21% 그리고 시민활성화위원회 27.2%. 이렇게 되면 각종 위원회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고 예산에 대한 부분은 집행률에 따라서 조정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전체적으로 보여지고요. 다시 돌아와서 민관협치 부분에 말씀하신 민관협치운영위원회에 대한 부분들도, 민관협치위원회 워크숍에 대한 부분들도 매년 지금 사업비에 대한 부분의 집행률이 저조합니다, 세부적으로 봤을 때. 거의 5.2%, 22년도 64%, 2021년도 39.7% 이 정도거든요. 그런데 계속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데 이 남은 기간에, 지금 12월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이것을 또 100% 완료할 수 있다고 보여지지도 않고 내년에는 전반적으로 다 정비가 됐으니까 시행을 하실 수 있다고는 판단이 되지만 그 부분을 봐서라도 전반적으로 이 예산에 대한 부분에서는 조금 조정이 필요하다. 집행률에 따라서 적정규모의 예산으로 조금 정리를 할 필요성은 있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위원님께서 이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전반적으로 올해 구성이, 12월 12일 날 출범을 하고 나면 전반적으로 운영체제가 되면 집행이 잘 될 거라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제가 답변할 부분을 먼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상 현재 집행률은 9월 30일 기준으로 했고 연말까지 가면 사실상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집행률은 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아니, 경기도 협치학교가 지금 운영이 돼요, 올해?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12월 9일 날 준공이 되기 때문에 준공이 되고 나면 협치학교는 97%가 집행…….

이혜원 위원 그럼 워크숍은 합니까?

○ 소통협치관 김기은 워크숍은 사실상 출범하고 같이 해서 하려고 그랬는데 올해는…….

이혜원 위원 그러면 민관협치 체계 운영비 다 집행하실 수 있어요? 11월 8일 기준이 37.2%인데.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면밀히 보시고 규모에 대한 부분을 적정하게 유지해 달라는 말씀이고 재정사업 평가에 이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산집행에 대한 부분 10% 이상은 삭감 원칙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하셔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을 하게 돼 있습니다.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5분 추가질의 더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시행을 해 주실 것을, 제가 절차나 규칙이나 원칙에 의거해서 일을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리고 제가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 소통협력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산이 어디에 들어가 있나요? 저는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서.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거는 지금 별도로 예산은 편성이 돼 있지 않고요. 국정감사 및 국회 등 관련 경비에서 우리가 예를 들면 간담회를 하거나 하면 거기에 현수막이라든가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에 그런 비용만 들어가 있고 사실상 거기서 간담회를 하게 되면 식비나 이런 거는 업무추진비에서 이렇게, 거기 주관하시는 분들의 업무추진비에서 집행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그 예산은 별도로 저희가 담아 있지 않습니다.

이혜원 위원 별도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먼저 얘기, 말씀드리고 한 이유가 소통협치관하고 별도로도 말씀을 나눴지만 의원들과의 간담회에 대한 부분을 좀 정례회 해 달라라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계획을 수립해서 연 계획에 넣어서 제대로 진행을 해 달라. 그래야 사후 조치와 이후에 진행되는 부분들에 대한 명확성이 생긴다. 그리고 도지사님도 마찬가지로 계획에 의거해서 진행을 하시는 거기 때문에 일정에 포함이 돼서 시행을 하셔야 그 부분에 대해서 약속을 이행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스템이나 체계를 구축해 주셔야 될 것으로 사료가 되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들이 간담회랑 상임위원회 지금 하고 계셨었잖아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2022년도에는 도정질문이랑 5분발언하시는 의원님들하고 두 번 간담회 하셨었고 그리고 지금 2023년도에는 상임위를 조금 같이 하셨었고. 근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 회기하고 연관 지어서 계획을 수립하시고 예산도 수립하셔서 의원들이 의정활동하는 부분에서, 어쨌든 우리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 고민하는 부분들인데 그런 거에서 결코 경시하실 이유는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명확하게 일정을 체크하셔서 하시고 예산 자체가 없다는 것 자체가 좀 놀랍습니다.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시행을 하신다는 얘기밖에 안 되기 때문에 좀 명확하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말씀 주신 거 명심해서 하고 어제 제가 별도로 찾아뵙고 했을 때 말씀 주신 거 저희 정무수석님하고 비서실 협의해서 다시 한번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네, 하셔서 그 전달하신 내용과 계획에 대한 부분들을 피드백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경기도 중앙협력본부에 먼저 여쭙겠습니다. 아까 자료를 주신다고 했는데 받기 전에 우선 말씀을 드려볼 게 몇 가지 있어요. 올해 예산이 작년 예산보다 감액됐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집기 구입비하고 출장여비 관련돼서 증액된 것을 감안한다면 전체적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런데 이 내용을 들여다보면 감액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들이 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어쨌든 중앙과 협력을 위해서 세종이라든지 서울이라든지 가 있기 때문에 원래 본인이 근무하는 근무지가 아닌 멀리 원거리에 가서 숙소를 이용해서 활동하시고 업무를 하셔야 하는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은 우선 기본적으로 갖고 있고요. 그럼에도 몇 가지 지적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보는데 제가 자료에, 책자에 나온 것을 보니까 사무실 임차료가 2개 있어요. 405호와 407호가 있어요, 세종에.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이 2개가 있는 것들이 사무실 하나는 경기도에서 운영을 하는 사무실이고 또 하나는 시군 협력으로 해서 시군에서 파견되어 온 분들이 근무하는 곳이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이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 근무하시는 시간 보니까, 규정에 보니까 이분들에 대한 생활관 숙소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나머지 사무관리비들은 경기도에서 지원한다고 돼 있더라고요. 맞으신가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런 협약을 통해서 예산을 지원한다라고 제가 알고 있으면 되는 거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전 지사님 시절에 시군 정책협력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시장ㆍ군수님과 도지사님께서 이렇게 제안하고 결정을 해서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진행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래서 그 예산안이 편성됐는데 제가 들여다보면서 좀 안타까운 건 임대료가 작년보다 올랐어요? 사무실 말고 숙소 임대료. 생활관.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생활관이 오를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오를 것으로? 아직 오른 것은 아니고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는 조금씩 올랐다고 보셔야 됩니다, 지금 현재도.

이경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있는 같은 공간의, 생활관의 임대료가 오른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지금 현재 임대료가 한 분이 사용하시는 게 80만 원인데 지금 계산을 다시 올리신 거 보니까 생활관 임차료가 100만 원으로 올라가네요. 그렇죠? 20만 원씩 더 올라가는 거잖아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임차 관사를 내년도에 80만 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근데 자료에 두 가지가 와서 제가 그걸 궁금해서 여쭤본 건데 그럼 80만 원으로 보면 되는 거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100만 원은 서울 쪽에 있는 거기는 100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제가 서울 쪽이라서 그렇다라고 얘기를 정리할게요. 그런데 제가 이런 생활관에 대한 금액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라 전체적으로 지금 이 용도에 대해서 금액이 정리가 잘 안 된다 이 부분이 있어요. 자료의 16쪽에 일반운영비 세종사무소 사무용품 구입비를 보면 사무실 비품 구입이 따로 금액이 책정돼 있고 렌털료 등 관리ㆍ운영비가 또 따로 책정이 돼 있어요. 확인 가능하신가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런데 이거에 대한 자료 보고를, 제가 자료를 요청했더니 이게 하나로 다 묶여서 자료가 와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냥 한꺼번에 쓰셔서 묶어서 정산하시나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제가 작년 9월 15일 자로 왔는데 23년도 예산을 편성할 때 이미 조정이 좀 많이 돼 있었던 것도 있고 미처 제가 파악을 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집행을 하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바로잡으려고 24년도에 예산안을 바로잡아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바로잡았다라고 저는 보기 어렵다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지금 이렇게 물품구입비가 마구잡이로 써 있는데 일반운영비 안에 합산해서 1,500만 원 들어가 있고 그 아래 일반운영비 공공운영비에서도 우편요금, 기타 수선비용 등이 또 따로 나가고 거기에 통신ㆍ무인경비에 대한 것이 또 따로 나가요. 이것들이 하나로 다 혼재돼서 회계 결산안에는 들어와 있는데 더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이 자료 15쪽에 보면 최근 3년간 결산 현황에 어떻게 돼 있냐면요, 2020년 본예산에 2억 949만 9,000원을 편성하셨고 그때 불용액을 1,547만 5,000원 남겼어요, 20년에 불용액이. 전체 예산에서.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니…….

이경혜 위원 잠깐만요. 21년도에도 또 본예산을 그렇게 해서 불용액이 1,495만 7,000원 남았어요. 22년의 불용액이 1,187만 8,000원이에요. 그런데 올해 지금 10월 30일 현재까지 쓴 금액이 이 1,500이라고 하신, 일반운영비 사무실 비품 구입비와 렌털료 등 관리ㆍ운영비 2개 혼재해서 쓰고 계신 것에 합산 1,500을 다시 해서 지금 현재 10월 30일까지 쓰신 걸 보니까 합계가 271만 6,300원이에요. 그러면 이 1,500 안에서 지금 11월, 12월을 쓰신다고 해도 이 돈이 얼마 정도 남을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그 부분 관련된 것은 좀…….

이경혜 위원 검토 안 되신 거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닙니다.

이경혜 위원 검토되셨는데 1,500으로 그대로 또 올해도 예산을 올리신 거예요? 불용액이 매년 거의 비슷한 금액으로 불용이 되고 있는데. 그렇게 하셔도 되는 건가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연도별로는 제가 좀, 지금 현재는 자료가 없어서…….

이경혜 위원 연도별로 제가 받은 자료에 있어서 제가 그걸, 아, 그것은 책자에 있습니다. 저희 설명서 보시면 책자 15쪽에 최근 3년간 결산 현황에 불용액이 나와 있어요. 거기 아래쪽 하단에 나와 있고 이 불용액을 근거로 보고 제가 올해 예산 쓰신 거 자료를 보니까 이렇게 쓰신다고 하면 12월까지 아무리 지금부터 많이 쓰셔도 1,000만 원은 남는 거예요. 또 불용처리하시게 되는 거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이 부분은 세종사무소의 전체 예산에 대한 불용액…….

이경혜 위원 그러니까요. 전체 예산의 불용인데 전체 예산 중에 그 금액이 다 사무집기 운영비에 들어가 있더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전체 예산에서 사용된 거면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또 따로, 그래도 문제겠지만 이 예산을 쭉 살펴보니까, 어디서 불용이 됐을까라고 보니까 사무소 1년간의 비품 등의 내역에서 계속 1,000몇백만 원씩의 그런 불용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금액에 대해서 정확히 다시 한번 불용하고 있는 3년간의 예산을 보셨으면, 어디에서 불용이 됐었던 건지 이 문제를 파악하셨으면 올해 예산은 그렇게 안 세우셨어야 한다는 거죠. 여전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0만 원 똑같이 같은 금액 세우셨고 여기서 올해 271만 6,300원 썼으니 1,000만 원 이상은 또 남을 거라고 보는 거죠. 그러면, 아니, 그 답을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본 자료가, 수치로 따로 자료 드릴게요. 이런 거에 대해서…….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확인하고 다시 한번 위원님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제게 주신 자료 확인하시고요. 이 비품 목록 정리 다시 하셔야 되는 거 아시죠? 지금 사무실 비품 구입 그리고 렌털료 등 관리ㆍ운영 따로, 이게 따로따로 예산편성돼 있는데 합산해서 자료 오고 그 밑에 있는 우편요금, 기타 수선 등에 대한 비용 200만 원도 따로 정산이 돼야 되는데 그 비용 없습니다, 여기에. 이런 부분들 다시 똑바로 회계 정리를 하셔야 할 것 같고 그것을 통해서 불용예산 다시는 안 올리게 이 불용예산이 될 것에 대한 근거를 올해는 예산에서 감액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자료 한번 다시 검토해 보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거기까지 우선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홍보기획관에 여쭙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이경혜 위원 설명자료 30쪽이네요. 뉴미디어 맞춤형 콘텐츠 제작ㆍ배포에서 보시면요, 연간 용역계약 추진으로 이 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제가 이거는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온 지가 얼마 안 돼서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 용역으로 하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32쪽의 산출근거에 보면 일반운영비 안에 매체 운영 인건비가 따로 있고 콘텐츠 제작비 따로 있고 그 아래 자체제작 콘텐츠 제작경비가 따로 있고 비디오, 자막 사용료가 또 따로 있고 이렇게 예산이 분리가 돼 있거든요. 용역을 할 때 이 부분들을 이렇게 구분해서 예산편성을 하시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사업 자체가 다 다르니까요.

이경혜 위원 그러면 매체 운영 인건비라는 거는 용역업체에서 들어가는 인건비겠네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아래 나와 있는 것 중에 이게 있어요. 편집용 컴퓨터 구입, 촬영용 카메라 구입 이거는 용역을 주시는데 저희가 따로 구입할 이유가 있는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아닙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기본적으로 저희가 자체제작과…….

(타임 벨 울림)

이경혜 위원 잠시만요.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 추가로 써도 될까요?

○ 위원장 김정영 네.

이경혜 위원 추가질의까지 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기본적으로 자체제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에서 자체제작을 하게 되고요. 다만 그런데 이 홍보라고 하는 거는 시의성이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그러다 보니까 적확할 때 일이 돼야 되는데 내부적인 인력 갖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업체를 수단으로 쓰고 있게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여기 있는 장비 구입비라고 하는 건 내부에서 제작할 때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입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장비가 없었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장비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고백드리면 내구연한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장비들도 있는데요. 다만 올해 신규로 입사한 1명이 더 있고요, 그분이 지금 개인장비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장비 구입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사실 저도 세금을 아끼는 측면에서 보면 내구연한이 도래하지 않았으니 그 장비를 쓰는 게 맞습니다만 저희 쪽 하는 일들이 굉장히 트렌드에 민감합니다. 그게 내용도 그렇지만 장비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맞춰가려고 하는 뜻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한 분이 오셔서 추가로 구입하는데 장비는 2개 사세요, 카메라를?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장비를…….

이경혜 위원 혼자서 2개 장비가 필요하신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카메라와 컴퓨터가 필요한 거고요. 저희가…….

이경혜 위원 근데 여기 2대, 2대씩이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 얘기는 저희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실제 제작을 하고 있는데 스튜디오에서 필요한 장비 1세트와 그다음에 직접 제작에 필요한 1세트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도 예전에 기획사를 운영해 봤었고 콘텐츠 제작을 하는 일들을 열심히 했던 시간들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몰라서 묻는 거는 아니에요. 다만 이 안의 콘텐츠 용역업체에다가 맡기게 될 경우와 직접 운영했을 경우에 예산이 분명히 다를 텐데 이 안에 이것도 혼재되어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는 거죠. 이게 자체 스튜디오를 가지고 우리 의회에 있는 직원분들께서 활용하고 있는 예산과 용역업체의 예산을 분리해서 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려요. 지금 이 안의 매체 운영 경비가 용역 안에 있는 운영 경비인지 우리가 따로 공무직으로 계약을 해서 모시고 있는 다른 업무를 하는 직원의 인건비인지 잘 파악할 수 없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여기에 인건비는 없습니다. 다 용역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니까요. 이 전체가 그러면 다 용역 인건비라고, 용역비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럼 아래에 있는 거는 용역비 아니잖아요. 자산취득비 따로 있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자산취득비에 해당되는 물품 구입비만은 용역에 해당되지 않은 별도 비용입니다.

이경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제안서 심사수당은 어떤 내용으로 쓰시는 거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용역업체 선정을 할 때 필요한 제안심사 심사위원분들에 대한 수당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아, 용역업체를 선정할 때 하시는 거라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입찰을 통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입찰을 하게 되니까 심사가 필요한 거죠.

이경혜 위원 입찰에 이렇게 심사를 여덟 분이 오셔서 하셔야 되는 거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일곱 분부터, 제가 행정용어가 익숙지는 않습니다만 일곱 분부터 10명까지의 심사위원을 모시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런데 일곱…….

이경혜 위원 이게 조례에 있는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있습니다, 규정이. 그래서 일곱 분이 정수로 차야만 심사가 진행될 수 있는데 그런데 일곱 분으로 하다 보면 한 분이 안 오셨을 경우에 문제가 생겨서 보통 여덟 분 정도로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 아래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예산, 아직 사용연한이 안 된 것에 대한 예산을 미리 책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별로 좋은 방식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예견을 해야 되는 일들이 있죠.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예산을 수령하는 것에 있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할 때 조금 더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 충분히 넉넉하게 예산을 잡아서 하는 것은 조금 부적절하지 않을까 이 부분이 있고요. 이 콘텐츠 제작비 안에 들어가 있는 이 예산으로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콘텐츠를 개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잘하고 계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감사합니다.

이경혜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잘 부탁드리고 이 예산에 대해서 정확하게 회계 정리를 좀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경혜 위원 이상입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한 말씀만 좀.

이경혜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장비 구입비 관련해서 그거는 미리 예비비를 책정해 놓은 개념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장비가 노후화되다 보니까 기존 인력이 쓰고 있는 장비조차도 교체 필요성이 항상 있었…….

이경혜 위원 몇 년 됐는데요, 장비가?

○ 홍보기획관 이원일 내구연한이 장비마다 좀 다른데 사실 내구연한이 도달 안 한…….

이경혜 위원 교체하시려고 하는 장비가 몇 년 차이신, 교체하시려고 하는 장비가 몇 년 차이신지.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것까지는 정확히 따져 봐야 되겠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해서 따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잘할 수 있기 위해서 다 필요한 예산이지만 정확하게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할 수 있게 제대로 예산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잘 사용해 주시길 검토 부탁드립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감사합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김동규 위원 40페이지에 보면 SNS 소통 우수직원 인센티브라는 정책사업 쪽에 예산이 이번에 1,400만 원이 신규로 편성됐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사업 내용을 보면 2023년도에 부서별 SNS소통관 200명을 지정하겠다고 했어요. 지정이 됐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됐습니다. 그래서 활동을 올해 했습니다.

김동규 위원 그럼 이분들 중에 이 1,400만 원은…….

○ 홍보기획관 이원일 1,400만 원.

김동규 위원 네, 1,400만 원을 이분들 중에 우수한 사람을 선발해서…….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포상도 하고 그런다는 계획이십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200명을 어떻게 평가해서 20명을 추려낸다는 것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저희가 자체평가 기준을 마련해서 정성평가, 정량평가 이렇게 계획들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 기준에 맞춰서 하고 있고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정량평가 같은 경우에는 민원처리 건수, 부서계정의 콘텐츠 계정 개수, 도 공식매체의 콘텐츠 ‘좋아요’ 건수 그다음에 소통관 교육 수료 여부 이런 거 정도를 정량평가로 책정하고 있고요. 정성평가는 올해는 사실 임무를 부여했기 때문에 우수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노력도 이런 정도를 저희가 평가지표로 가지고 우수한 직원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기획관님, 본청 공무원들의 업무가 기존에 있는 것이고 이 부분은 추가되는 업무인데…….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맞습니다.

김동규 위원 업무의 과중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업무의,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십시오. 과중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동규 위원 네, 기존의 공무원들의 업무가 있을 텐데 지금 200명에 한해서는 이 업무가 추가로 부여되는 사항이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래서 지난번에, 일전에 며칠 전에 행감에서도 지적사항이 있으셨고 그 얘기에 저희들도 십분 공감을 하고 있어서 올해까지 진행된 것은 지나간 일이라고 보면 내년부터는 단순히 민원이 왔을 때 그 부분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업무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들은 다 배제할 계획입니다.

김동규 위원 주 업무가, 그러면 200명은 SNS소통관, 소통의 업무가 주 업무가 됩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동규 위원 그럴 정도로 이게 가치가 있어요? 주 업무를 배제하고 부서별로 SNS소통관을 지정해 가지고 한다는 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저희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가지 SNS 계정들에 도민분들이 민원을 올려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저희가 사실은 담당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즉시 답변이 어렵거든요. 그런데 가급적이면 민원이 올라왔을 때 빠른 신속한 답변을 드리는 것이 도민분들한테 도리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각 담당 실국에 소통관분들을 두게 된 것입니다.

김동규 위원 소통관이라 하면 단순하게 민원업무에 대해서 SNS로 대응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개인이 소통하는 많은 부분에 홍보 업무까지 있는 것입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현재로는 있었고요. 그래서 그 문제가 말씀 주신 대로 그게 옳다고 봐서 내년도부터는 아예 배제시키는 겁니다.

김동규 위원 최근에 국가직 7급 공무원이 개인 유튜브 방송이나 SNS를 통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관리의 문제에서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이 미리 선행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돼 있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저희가 소통관 교육이라고 하는 것을 실시해서 그런 부분들을 일정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사전에 SNS라는 게 사실은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지만 순식간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공직자 중에 200명을 선발해 가지고 그 업무를 주요업무로 한다는 것은 절제된 통제력이 아니면 사실은 업무인지 아닌지 기준을 넘을 수도 있는 상황이거든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예산의 문제가 1,400만 원이 아니라 어떤 내용으로 해서 결과를 가져오냐의 문제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위원님 답변드려도 될는지요?

김동규 위원 아니요. 사업추진에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들을 유념해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 위원 30페이지 홍보기획관 예산사업…….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김동규 위원 뉴미디어 맞춤형 콘텐츠 제작이 있는데 우리 경기도의 공식적인 유튜브 구독자가 몇 명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6만 1,000명입니다.

김동규 위원 그렇죠. 서울시는 얼마일까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서울시는 19만 명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그럼 전국에서 제일 잘되고 있는 충주시는 얼마입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충주시의 경우에…….

김동규 위원 50만 명이 넘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50만 정도 된다고 합니다.

김동규 위원 서울시 19만 명 그리고 충주시 50만 명에 비해서 우리 경기도청의 유튜브 구독자는 6만 명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동규 위원 숫자로 실적을 어떻게 정량화할 수는 없겠지만 드러난 것으로 보면 너무 저조한데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냥…….

김동규 위원 어떤 차이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변명 같습니다만 이 말씀 먼저 드리면 그래도…….

김동규 위원 지금 예산이 2023년도에 6억 2,000에서 지금 2024년도에 6억 6,000으로 3,700만 원이 증액된 사항입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실제로 유튜브 영상 콘텐츠 제작에는 그리고 채널 운영에 대해서는 이 예산 중에 얼마가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아까 말씀 한번 드렸습니다만 도정홍보 콘텐츠 제작 장비 구입하는 비용과 그다음에 스튜디오 장비를 운영하는 대략의 2,000만 원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6억 4,000 정도는, 아, 죄송합니다. 3억 7,800 정도의 제작비 전체가 거기에 사용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동규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기에는 예산의 문제도 있겠지만 콘텐츠의 내용으로 파악이 되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이걸 어떻게 보완할 거예요? 예를 들어서 서울과 충주, 특히 충주의 사례는 획기적인 사례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별도 외주를 주기보다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모범사례인데 우리 경기도는 이걸 보면서 배워야 될 것 같은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실질적으로 조금 콘텐츠의 질을 어떻게 높일 것이냐, 콘텐츠를 어떻게 색다르게 갈 것이냐, 그러니까 구독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보여지고요. 그것은 사실은 좀 도발에 가까운 모색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실적을 높이려면. 그러니까 충주시 사례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지고요. 아직까지도 사실은 조금 소극적으로 저희가 접근하고 있는 게 사실이고 다만 저희도 지금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를테면 최근 들어서 다해리뷰라든가 그다음에 송을 통한 이달의 경기도라든가 제가 오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작년 대비해서, 작년에 한 3만 정도 수준이었다가 지금 6만까지 올라온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노력들을 거듭 더 해야 될 것 같고 사실 저도 용기가 좀 부족하기는 합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콘텐츠 제작에서는 좀 더 도발적인 도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도민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현재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는 SNS가 유튜브입니다. 그런데 이런 유튜브에서 서울시나 충주시에 말도 안 되게 뒤처지는 이런 부분들은 참담한 결과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본 위원이 분석을 해 보니까 서울시 같은 경우는 파워블로거를 섭외해서 같이 가는 형태고 충주시 같은 경우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공무원 개인분의 달란트가 많이 작용을 하고 있죠.

김동규 위원 담당하는 공무원이 본인이 뛰어 가지고 50만을 넘은 유튜브를 만들었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그런 둘 중 하나의 사례를 우리가 벤치마킹한다면 잘하고 있는 파워유튜버하고 연계해서 사업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가든지 아니면 우리 담당 부서 자체 내에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가지고 한다든지 둘 중에 하나는 가야 될 것입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위원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안 중에 저희가 인플루언서 활용 예산 3억 정도를 증액해 주십사 이렇게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노력을 하고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쨌든 콘텐츠가 구독자 수와 밀접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김동규 위원 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동규 위원 어쨌든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감에 이어서 예산은 결과를 가지고 저희들이 평가를 하거든요. 그런데 결과가 참담하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작년 대비 그래도 100% 정도 신장을 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김동규 위원 그 작년도의 자체 결과가 아니고 우리가 내부에서 경쟁하는 거 아니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절대 숫자는 부족합니다.

김동규 위원 경기도가 전국의 제일가는 지방자치단체라고 저희가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것인데 이런 부분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거예요. 위원장님, 5분 안에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은 부분들도 있겠지만 요새 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버스나 지하철에 보면 전부 다 책을 보는 게 아니고 신문을 보는 게 아니고 핸드폰을 가지고 거의 보면 유튜브를 다 구독해서 보고 있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 위원 유튜브의 콘텐츠가 특별하거나 이목을 끌지 않으면 안 되는 세대에 있거든요. 그렇다면 서울이나 충주의 이 사례를 꼭 해 가지고 해야 되는 것이고 혼자 해서는 이게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동규 위원 훌륭한 인재를 섭외한다든지 특화된 이런 부분으로 가야 되는 부분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혁신적인 그런 안을 가지고 대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 위원 예산은 그런 차원에서, 더 발전하는 차원에서 증액된 부분이라고 판단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감사합니다.

김동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회의중지)

(14시12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정영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은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구리 2선거구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이은주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저도 잘 먹었습니다. 우리 홍보담당관님, SNS 소통 우수직원 인센티브.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이 예산 지금 1,400 올라온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이게 23년에는 없었죠, 예산이?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23년도에는 그 이전에 총무과 예산을 활용하고 있었고요.

이은주(구리2) 위원 총무과 예산을 어떤 식으로 이용하셨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런 행정적인 절차까지는 제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총무과 예산을 아무튼 활용한 걸로 들었고 그런데 1,400만 원을 잡아놓은 것은 올해 부분에 대한 것을 내년도에 어쨌든 지급을 해야 되기 때문에 1,400만 원을 책정한 것입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올해 한 결괏값을 내년에 지급한다는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예산이 그렇게 될 수가 있어요? 올해 결과, 올해 평가결과를 내년도에 반영해서 예산으로 인센티브를 준다는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인센티브를 주기로 돼 있었던 부분은 해결을 하고 그다음부터는 다 일몰시키게 됐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런데 단순하게 인센티브 플러스 지금 인사고과에 반영이 되는데 이게 타당성이, 만약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SNS를 통해서 정책을 우리 지사님의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SNS 소통관을 배치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이걸 잘해서 성과를 높여서 인사고과에 1점을 더 추가로 준다고 하면, 차등해서야 하지만 최대 1점까지 가점을 준다고 하면 거기에 열중해서 사람들이 SNS만 하고 있다 보면 다른 일을 못 하는 거 아닌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런 문제점들 저희도 공감하고 있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주셔서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무튼 다 일몰시키고자 합니다. 미처 거기까지는 사실 염두, 생각하지 못했던 점 있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각 기관별로 또 이렇게 채널들이 있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런데 굳이 이 소통관을 227명이나 SNS에 활용을 한다고 하면, 우리 총정원이 몇 명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공무원 총정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은주(구리2) 위원 네, 도청 본청.

○ 홍보기획관 이원일 1만 4,500명이라고 합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 많은 인원 중에 또 이렇게 특정 227명에 대한 포상금 플러스 인사고과에 반영이 된다면 여기에 참여가 안 된 열심히 일한 일반공무원들은 소외감과 박탈감을 갖지 않을까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답변드릴까요?

이은주(구리2)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동전의 양면인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사실은 기본업무 외에 추가적인 업무를 해야 되는 부담감이라는 측면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일정 정도의 보상은 뒤따라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었던 측면이고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지금 말씀 주셨던 것처럼 본업의 업무하고는 좀 더 추가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이런 정책들을 썼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저희도 지금 공감하고 있고 그래서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내년부터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소통과 운영 이 기능만 남겨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다 없애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아니, 공무원의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가 기본인 거고 거기에 플러스 소통을 하기 위해서 SNS를 활용한다든가 개인 카톡을 이용해서 민원접수를 받는다, 민원접수를 그렇게 받으면 안 되겠지만 예를 들어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자료전달 용도 정도는 할 수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굳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당성이나, 이게 그러면 선거법에는 상관이 없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선거법은 저촉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내부규정이 할 수 있다라고 돼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아니, 공약사항 중에서 소통업무를 잘하기 위해서 이 예산을 시찰비용 형태로 주고 하면……. 그 1,400이 꼭 필요한 예산인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위원님.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1,4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은 올해에 대한 부분, 올해의 활동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정리를 해 주고 가는 것이 맞겠다 싶고요. 그래서 올해까지는 1,400만 원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어떤 식으로, 이 예산만 주면 내년에는 정리 차원에서 예산을 쓸 거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 후에는 도민들하고 소통 안 하실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게 SNS에서 저희가 운영하는 채널에 민원들이 올라오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일일이 답변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홍보기획관 쪽에서, 그래서 그런 소통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소통관 제도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인사가점이라든가 인센티브 부분은 문제가 많다라는 지적이 계셔서 그런 부분들은 없애고 대신에 지금 부서평가라는 것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BSC라고 하는 걸로 제가 들었는데 그런 제도를 협의해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고 추가질의는 추후에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김영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의왕의 김영기입니다. 우리 홍보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김영기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홍보기획관 업무에 많은 질의를 하고 계신데요. 아마 그만큼 관심과 애정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감사합니다.

김영기 위원 제가 자료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57페이지 경기도 해외홍보 건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현재 홍보매체에 다 맡겨서 지금 하는 방법이 웨이보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블로그 4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지금 연도별 운영현황 보니까 구글 블로그는 22년도에 35만 명인데 올해는 왜 9만 명으로 이렇게 떨어졌는지.

○ 홍보기획관 이원일 많이 감소했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러니까 이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말씀드릴까요?

김영기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21년도와 22년도의 예산 대비해서 23년도 예산안을 보시면 거의 절반 정도 줄었습니다.

김영기 위원 예산이 반으로 줄었기 때문에 그런 말씀, 그런 내용입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구글 블로그의 특성상 블로그를 찾아들어 오려면 본인이 직접 경기도라고 해서 검색하고 들어오거나…….

김영기 위원 그렇죠. 저도 지금 들어가 있거든요, 지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들어오거나 아니면 더 사실적으로 말씀드리면 광고를 보고 들어오기 때문에…….

김영기 위원 링크가 돼 있거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많이 줄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다 보니까 이렇게 숫자가 줄게 됐습니다.

김영기 위원 지금 사용하는 언어가 보니까 영어로서는 세 군데, 그렇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돼 있고 또 웨이보는 중국어로 돼 있고 그다음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베트남어도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지금 현재 운영하는 것은 영어와 중국어 두 가지입니다.

김영기 위원 공식적으로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영기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 제가 들어가 보니까 베트남어도 돼 있는 걸 봐서. 혹시 언어를 다양화해서, 지금 남미나 스페인어권도 상당히 인구수가 많은데 그런 쪽도 언어를 다양화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일단은.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제가 그런 기본적인 운영에 대한 것을 말씀드렸고 지금 경기도는 해외에 홍보를 하기 위해서 비용을 투자하는데 수원시는 하고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수원시에 들어가 봤더니 수원시의 구글에 홍보된 건 21년도 이후에는 더 이상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비용을 더 이상 투입을 안 하는 걸로 제가 짐작이 되는데.

○ 홍보기획관 이원일 이게 하려고 하면 워낙 방대하지 않습니까, 전 세계에.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아니었을까 추측됩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구글에서 검색을 한번 해 봤어요, 제가. 경기도하고 수원하고 이렇게 해 보면 어디가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말씀 주시는 취지로 보면 수원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김영기 위원 네, 제가 아쉽게도 보니까 경기도는 이렇게 비용을 투자하는데도 구글 검색했을 때 한 몇천만 건 차이로, 몇백만 건 차이로 수원이 훨씬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은 우리가 실제적으로 도 개념, 우리가 중앙정부 있고 도 있고 지방정부가 있는데, 자치 시군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해외분들이 경기도보다는 실제 자기가 가고자 하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시군, 예를 들어서 특별한 지명을 들어도 되는데 에버랜드, 용인, 수원 이런 쪽으로 더 검색을 많이 할 거라고 제가 생각이 들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제 추측에도 그게 맞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저는 과연 이 경기도 홍보를, 해외홍보를 돈을 들여서 계속하는 것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서 상당히 좀 의문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말씀이 어떤 뜻인지는 제가 이해하는데 흔히들 위원님 아시다시피 도시 브랜딩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김영기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어쨌든 저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지자체고 그 위상들을 생각했을 때 도시 브랜딩에 전혀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점은 맞지 않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위원님 좀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부터도 해외에 나가려면 ‘파리’ 이렇게 딱 특정을 해서 사실 검색을 하지 않습니까?

김영기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런 특징 때문에 그렇지, 그런데 경기도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브랜딩 작업을 하는 차원에서…….

김영기 위원 아니, 그런 측면에서는 맞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전 세계 모든 인구들이 실제적으로는 기본적인 자기가 가고자 하는 시티, 도, 미국의 주 그런 개념보다는 시티 개념에 하니까, 그런 부분에 이거는 더 많이 되니까 이런 거는 실효성에 의문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예산을 보니까 지금 21년도 예산이 얼마인지 아시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6억입니다.

김영기 위원 6억이고. 22년도도 6억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6억입니다.

김영기 위원 23년도에는 3억 2,000입니다. 그렇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글쎄 이게 왜, 내년도도 지금 3억 2,000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영기 위원 22년도에서 23년도는 지금 반 정도 이렇게 줄였는데 이게 왜 줄었는지 혹시 이유 아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전체적인 예산안이 22년도 대비 23년도에 8.5%가량 삭감된 걸로, 줄어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김영기 위원 그러니까 삭감이 된 이유를, 만약에 이게 진정으로 우리 도지사, 경기도의 어떤 홍보매체가 된다고 그러면 적극적으로 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용을 증액하거나 최소한 감액하지는 않았을 텐데 비용이 반으로 감액된 것은 스스로, 이게 운영위원회에서 감액이 된 건지 그 부분은 제가 미처 체크를 못 했는데 부서 자체적으로도 똑같이 6억을 올렸던 사안인지, 그런데 여기서 반액으로 준 건지. 그래서 만약에 스스로 줄였다면 이거에 대한 실효성을 스스로 인정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렸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다 소중한데, 다 중요한데 일에 우선순위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실은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리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측면은 아닙니다만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보니 좀 조정이 된 부분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은 비용이 감액으로 되고 아마 올해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지금 실효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잖아요. 구글 같은 경우에 지금 저도 들어가서 방문자 수가 얼마큼 되는지 또 페이스북 같은 경우도 지금 13만 명밖에 안 되는데, 영어로 돼 있는 게. 그래서 이거를 만약에 계속 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있다라면 비용을 이렇게 다 안 쓰더라도, 비용을 줄이고라도 이런 채널을, 매체를 좀 집중화해서 운영을 하면 비용을 효과적으로 쓰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니까 이 부분은 아마 올해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택하고 집중하는 그런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린 거니까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우리 소통협치관님.

○ 소통협치관 김기은 소통협치관 김기은입니다.

김영기 위원 지금 우리 도민 정책축제 건, 설명서 31페이지에 대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정책축제가 어떤 건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 소통협치관 김기은 이제까지 진행된 것은 도민들이 도 정책에 대해서 제안을 하시고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안을 하면…….

김영기 위원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공고…….

○ 소통협치관 김기은 아니, 저희가 별도로 홈페이지 구성해서…….

김영기 위원 공고를 해서, 별도 홈페이지를?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거를 도민투표도 하고 실무부서하고 협의도 해서 올해 같은 경우는 10건을 선정했습니다.

김영기 위원 지금 보니까 공모가 86건이 있는데 10건을 선정했다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선정을 해서 그거에 대해서 이제 토론회를, 사전토론회를 두 번 개최했고요. 축제 당일 날 또 본토론회를 하고 그 결과를, 경제부지사님 모시고 그 토론결과를 도정에 반영해 달라고 이렇게 제안하는 그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이거 정책축제는 제가 보기에는, 저는 이 자체 제도에 대해서 문제 삼는 게 아니고 이거를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방안이 좀 아쉽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데요. 지금…….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제가 조금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이 지금 한 3억 정도 되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2억 9,800.

김영기 위원 계속 2억 9,800인데 지금 도민, 아까 설명해 주신 바와 같이 86건 접수해서 10건이 선정됐다고 얘기를 해 주셨고 지금 현재 연도별 집행률을 보니까 21년도에는 집행률이 한 80% 맞죠? 자료에 나와 있는, 자료 보시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김영기 위원 22년도에는 94%, 23년도에는 30%로 현재 9월 30일 기준이니까, 그렇죠? 30%밖에 안 됐는데 그래서 지금 왜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지 제가 체크를 해 봤더니 11월 1일 날 정책축제를 개최했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김영기 위원 이때 비용이 많이 들었나요, 혹시?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게 아니고요. 지사님께서 취임을 하시고 그 전년도, 22년도에 이 행사를 참여하셨어요. 그런데 정책축제가 지금 개최가 쭉 되고 있는데 그동안의 정책축제는 당일 날 행사에 주안점을 둬서 인문학 강좌도 하고 공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저기를 했는데 정책축제의 내용…….

김영기 위원 그게 정책축제의 취지에 부합하나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감액은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추경 하기 전에 한 1억 5,000 정도를 이 정책축제에 맞는 내용으로 행사를 조정했어요. 조정을 해서 실제적으로 행사운영비는 한 1억 정도만 저기를 했고 나머지는 불용이 되는데 내년에는 저희가 조금…….

김영기 위원 행사의 성격을 달리했다 그 말씀이시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저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 부분을 이렇게 많이 하는데 정책의 방향을 다시 설정한 건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11월 달에 이렇게 해서 최종 정책으로 선정되는 게 몇 월 달에 돼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거는 지금 10건이 선정돼서 각 부서로 저희가 보내면…….

김영기 위원 그러니까 몇 월 달에 선정이 됐냐고요, 그게.

○ 소통협치관 김기은 11월 1일 그 마지막 날, 그전에 선정이 돼서 사전토론회를 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11월 1일 날 토론회를 하고 그 정책 제도를 부지사님한테 도에다 제안하는 걸로 해서…….

김영기 위원 일단 그러면 이따가 한번, 10건이 선정된 것에 대해서 자료 있으시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럼요.

김영기 위원 그거 저한테 자료 좀 부탁을 드리면서 제가 이걸 왜 드리냐 하면 실제적으로 정책부서에 전달을 했단 말이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러면 이게 저는 11월에 개최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거 최종 선정된 게 11월은 아니에요, 그럼요? 계속 틀리나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매년 그렇게 해서 그 해쯤에…….

김영기 위원 11월 달에, 이게 10건이 언제 선정됐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11월이나 12월에 하고요. 그동안에…….

김영기 위원 제가 보기에는 시점이 너무 늦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드린 거예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런데 위원님, 이게…….

김영기 위원 집행부서에 전달이 되려면 이게 시점을, 시기를 좀 앞당겨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 10건 중에서 실제 부서에 전달했다는 것에서 정책으로 채택된 게 있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동안에 우리가 5회째인데 이게 정책으로 제안이 되면 사실상 실무부서에서 정책으로 소화를 해야 되잖아요.

김영기 위원 네, 그렇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런데 그동안 5회 동안에 한 56건이 접수가 돼서 그 절반 정도 정책으로 반영된 것…….

김영기 위원 실제 정책으로 실행이 된 게 있느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렇죠. 그 자료도 드리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행사의 성격을 달리해서 비용을 앞으로 줄이고. 그럼 내년도에는 얼마로 되어 있죠, 이게?

○ 소통협치관 김기은 내년도에는…….

김영기 위원 똑같네, 3억이요. 성격을 틀리게 했는데도, 1억이나 줄였는데도 왜 비용이 똑같아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올해는 행사성 성격을 배제하고 토론 저기로 했지만 이게 사실상 정책축제가 의도하는 바대로 저희가 행사 콘셉트를 내년에 바꿨습니다. 바꿨기 때문에 그거에 따라서 예산은 금년 수준으로 저희가 반영 요구를 한 거죠. 예를 들면…….

김영기 위원 우리 소통협치관님 말씀은 제가 이해를 했고요. 그러면 올해는 어떻게 할 건지 그 계획도 다 수립이 돼 있나요? 내년도, 올해 말고 내년도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내년도 것은 기본 콘셉트는 잡아 있는데…….

김영기 위원 기존에는 이렇게 했었는데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겠다 그런 계획도 잡혀 있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알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리고 아까 그 채택 건 중에서 실제적으로 정책에 반영돼서 실행된 게 있는지, 그 10건이 공모돼서 확정된 거 또 실행된 거 그런 부분에 대해서…….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올해 10건 된 거하고 그동안 정책에 반영된 거하고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네,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을 알아야 실제적으로 이 예산이 정당하게 세워진 예산인지, 아니면 또 이 부분을 더 잘한다면 제가 증액할 용의도 있습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고맙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이 부분은 좀 고민을 해서 감액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자료를 요청하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다 보실 수 있도록…….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충분히 이해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작성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영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양우식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양우식 위원 안녕하세요? 양우식입니다. 제가 일단 지금 대변인실, 홍보기획관실, 소통협치관님, 중앙협력본부의 예산 관련돼서 감액할 사업들을 한번 말씀 좀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정책홍보담당관실의 케이블TV를 이용한 홍보사업,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건 집행 부진하거나 일몰이거나 사업의 필요성이 시급하지 않은 사업들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제가 의견을 내면 이거에 대해서는 곧 조금 이따가 이제 소위원회 개최될 건데 소위원회 때 자세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그래서 지금 케이블TV 홍보사업은 한 2억 원 정도 이렇게 삭감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이어서 정책홍보담당관실의 민간포털 활용 사업도 한 2억 정도 삭감할 필요가 있고 모바일 메신저도 한 1억 7,000 정도, 소셜 LIVE 방송도 한 1억 9,000, 뉴미디어도 한 6억 6,000, 경기도 SNS도 3,800만 원 전액 삭감 그리고 SNS 우수직원 인센티브도 이건 전액 삭감해야 된다. 그리고 도민소통관도 지금 얘기하는 해외홍보 사업도 한 3억 2,000 전액 삭감할 필요성이 있고 광고제작ㆍ확산 이렇게 해서 하는 것도 15억 정도 감액할 필요성이 좀 있어 보이고요. 도정홍보 확산하는 사업들도 한 7억 8,000 정도는 삭감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이고요.

소통협치관님 계신 사업에서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도 전액 삭감할 필요가 있고 비영리단체 공익사업도 한 6억 5,000 정도 감액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공익활동도 한 5억여 원 감액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그리고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보면 3개 사업들이 있던데 국회 협력활동 지원사업 자체내용들 보면 이게 집행률이 한 80%에 채 못 미쳐요. 이것도 그러면 지금 있는 것보다 한 2억 5,000 정도만 편성을 해도 충분히 집행이 가능해 보이고요. 중앙협력본부 이렇게 보니까, 제가 배치도 달라고 그랬는데 배치도 보니까 여기 사무실 110평에 도지사님실, 부지사님실, 접견실 또 회의실도 있는데 회의실은 지금 공유오피스 형태로 쓴다고 그러고 여기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내방객 기념품비를 갖다 편성을 해 놓고, 이거 전혀 사무소의 역할에 맞지 않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기본경비도 한 20% 삭감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이거 조금 이따가 개최되는 소위에서 상세히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수고하셨습니다. 기본질의 지금 다 하신 것 같은데요. 이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국중범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중범 위원 국중범 위원입니다. 제가 이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홍보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국중범 위원 아까 발언하신 거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에요. BTS가 홍보대사를 하는데 광고료를 따로 얼마를 받았느니 했던 발언은, 이게 속기록에 남는 기록인데 제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 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제가 불민해서 위원님 뜻 다 이해 못 하고 발언이 좀 신중치 못했던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국중범 위원 그래서 아까 했던 발언은 취소하시는 거 맞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국중범 위원 그런 잘못된 정보를 속기록에 남길 수는 없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제가 아는 BTS는 정책홍보를 하는 데 있어서 그런 과도한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는 곳이에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국중범 위원 그래서 저도 더 이상 문제 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발언 중에, 홍보기획관님도 좀 아셔야 되고 우리 대변인님 같이 아셔야 될 게 있어요. 우리 경기지역화폐 그 광고 어디서 집행합니까? 예전에 경기지역화폐 광고집행 어디서 했어요?

○ 대변인 김진욱 아마 언론을 통해서 했던 광고는 대변인실을 통해서 했을 것으로…….

국중범 위원 네, 제가 그렇게 알고 있고요. 또 청년기본소득?

○ 대변인 김진욱 네, 언론을 통해서 광고가 집행된 것은 저희 대변인실에서 한 것이 맞습니다.

국중범 위원 재난기본소득이요. 자, 언론을 통해서 한 것은 대부분 다 대변인실을 통해서 합니다.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국중범 위원 그런데 예를 들면 TV, 신문 이런 데, 또 잡지 혹은 버스, 지하철 이렇게 노출되는 곳에, 그냥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금방금방 말씀을 드릴게요. 경기지역화폐는 광고모델로 홍진영, 류수영, 김민교, 소이현. 경기도 홍보대사 쓰지도 않았습니다. 대부분 다 서울이나 타지 사람들이에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성동일, 조여정, 대부분 경기도 사람이 아닙니다. 기본소득박람회 CF 이원일 셰프, 마찬가지고요. 이런 과정에서 누가 경기도 홍보대사를 하고 싶겠습니까?

짧은 사례를 하면 저 개인적인 사례, 그래서 제가 3년 동안 이 자리에서 네 번의 행정사무감사와 네 번의 예산안 심의 때 계속 말씀을 드리는 내용은, 처음 시작은 이랬어요. 제 친구인데 서울시 홍보대사로 추천이 들어왔대요. 그런데 안 하겠다라고 정중히 거절을 했답니다. “내가 제주도에 태어나서 거기서 초ㆍ중ㆍ고를 다 나왔고 대학교 이후에 경기도에 살면서 파주에 터전을 갖고 수십 년을 살고 있는데 서울을 홍보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안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보고 “야, 경기도 홍보대사 안 뽑냐? 나 좀 해 주지.” 그래서 “경기도 홍보대사는 의회에 선정권한이 없기 때문에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는 있다.” 했더니 “자기는 하겠다.”라고 해서 그래서 제가 얘기했어요. “아니, 뭐 노래 두세 곡에 1,500씩 받으면서 이거 활동비 200만 원 주는데 할 수 있겠냐?” 하겠대요. 지금 그래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열심히 하고 있고 재미있어 합니다. 새로운 경험이고 신선하대요.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곳하고 다르다라는 것도 이야기하고.

그래서 제가 35년 넘게 경기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기획자로 살고 그러면서 그들의 애환들을 많이 들었고 함께 공감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계속해서 드렸던 거예요. 네 번의 행정사무감사와 네 번의 예산안 심의 때…….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더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이 무수한 이야기들이 우리 김진욱 대변인 전의 대변인, 김홍국 대변인 때도 얘기를 했어요. 도대체가 왜 경기도 문화예술인, 체육인들 셀럽들을 안 쓰냐. 매번 돈 되는 건 다 서울 사람 갖다 쓰고 활동비 200만 원짜리 묶어 가지고 족쇄를 채워 놓고. 아니,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활동비 200만 원? 그거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 뭐 광고할 게 있으면 하면 돼요. 활용하면 돼요. 그거 못 하게 하지 않잖아요. 근데 안 하잖아요. 할 생각이 없잖아요. 지금까지 안 해 왔잖아요. 그러니까 다 떠나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적을 서울에 두는 거예요. 경기도는 서울에 살아도 써주는데 서울은 경기도 사람은 안 써줘.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위장전입이라도 해서 활동해야죠. 이게 참 안타까운 현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리고 더 많은 사례들을 3년 동안 갖고 있어요. 그런데도 그냥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많아요. 저랑 오늘 끝장토론이 아니라 끝장심의를 한번 보셔야 되는데 경기도 광고홍보제 운영 관련 그리고 경기도 브랜드 관리 및 확산 관련 부실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질의 때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국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아니면 보충질의 또 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추가적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충질의하시겠어요? 국중범 위원님, 보충질의까지 하시죠.

국중범 위원 감사합니다. 일단 광고홍보제부터 좀 한번 살펴볼게요. 경기도 광고홍보제 운영 관련돼서 유튜브에 채널이 있는 거 아세요? “경기도 광고홍보제”라는 유튜브 채널, 모르시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지 못합니다. 사후 활용으로 저희가 쓰고 있긴 합니다만 그런 채널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국중범 위원 이게 경기도 광고홍보제 3억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국중범 위원 저는 이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게요, 일반운영비 해서 사무관리비 300만 원, 일반보전금 해서, 이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수상작 시상금이 48편에 5,800만 원이에요. 그리고 홍보하는 데는 2,700만 원, 당연히 써야 되고 오히려 홍보가 부족하다라고, 예산에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문제는 경기도 광고홍보제 운영입니다. 사무국 운영하고 공모전 및 부대행사 운영하는 데 2억 1,200만 원을 쓰고 있어요. 수상작 시상금 48편에 5,800만 원 쓰면서 사무국 운영하고 부대행사 운영하는 데 2억 1,200만 원을 씁니까?

그리고 유튜브 구독자가 43명이에요. 동영상 숫자는 51개. 동영상 숫자보다 구독자가 더 적어요, 43명. 이거 담당하시는 분들만 구독해도 이거보다 많겠어요. 그나마 조회수가 300, 500, 많은 건 700 하다가 제4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수상작, TV광고 대학부 우수상 받은 게 있어요. 제목은 “방지턱이 될 수 있도록”이라는 아주 짧은 동영상입니다. 이거 수상작인데 이게 1만 1,000회예요. 아니, 3만 1,000회. 대단하지 않습니까? 구독자 43명 있는 채널에서 수상작은 3만 1,000회의 조회수가 나와요, 11개월 만에. 이게 전반적으로 관리 안 되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이런 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직접 하시든가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아니, 3억을 줬는데 48편의 시상금은 5,800이고 사무국 운영하고 공모전 및 부대행사 운영하는 데 2억 1,200만 원을 들여서 하는 광고홍보제가 과연 필요한 건가. 홍보기획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광고홍보제의 문제는 두 가지 측면에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님.

첫 번째로는 수상작 활용에 대한 측면 물론 중요합니다만 사전에 사실 광고홍보제를 운영하는 것은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광고홍보제를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정책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개입도도 더 높아질 것이고 그래서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해도나 이런 적극성들이 높아질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홍보제의 목적 하나는 어쨌든 이런 대도민적인 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도민 스스로가 알아서 찾아서 정책을 이해하는 측면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수상작 활용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해가 바뀌면서 그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예산안에 대해서 더 신중하게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브랜드 관리 및 확산에 대한 부분은 자료가 아직도 안 오고 있어서…….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국중범 위원 자료를……. 아, 여기 와 있네. 여기도 마찬가지죠. 자료 주셨는데요. 지역 문화예술가 협업을 통한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이에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국중범 위원 올해 개막식 초청가수는 서울시에 있는 분 쓰셨네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디오테잎이라고 하는 서울시 거주하는 분입니다.

국중범 위원 우리 지역, 경기지역 문화예술가입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이디오테잎인 경우에는, 다른 분들은 다 경기도 거주자분들인데 그분만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분입니다.

국중범 위원 그러니까요, 그걸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사시는 곳은 서울이지만 소속된 곳은 고양이니까 이런 부분은 용인이 가능해요. 그런데 경기도와 어떠한 연도 없는 분들이 어떻게 지역 문화예술가 협업을 통한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이라는 곳에 들어오시냐고요. 그리고 이게 2023년 협업 예술인. 그리고 선정기준은 또 뭐예요, 이거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자 중 지원자로 돼 있는데.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저희가 어떻게 선정을 하게 됐느냐에 대한 기준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 했고요. 저희가 이번에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왕이면 그 취지를 살려서 그 대상자분들한테 안내말씀을 드렸고 그중에 지원자분들 우선으로 해서 저희가 선택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중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자 중 지원자인데 서울에 계신 분은 어떻게 오냐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답변 올리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사실은 계속 지적말씀 주신 것처럼 그 취지에는 미진한 게 사실입니다. 다만 저희가 좀 부족했던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 미디어아트의 성격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전자음악 쪽, 일렉트로닉 아트가 적절하다는 판단을 했고요. 그렇다면 도민분들이 많이 오시게 될 텐데 그 도민분들한테 조금 더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를 고민하다가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일렉트로닉 뮤직 쪽에는 이디오테잎이라는 분이 굉장히 지명도가 가장 높다고 판단이 돼서 그래서 짧은 생각으로 그렇게…….

국중범 위원 아니, 똑같은 말씀이시잖아요. 아까 대변인 쪽에서 광고를 내보내는 것도 대부분 경기도민이 아닌 사람들 써 가지고 경기도 문화예술인들이 다 서울로 이적하게 만드는 사달을, 똑같잖아요. 아니, 이것도 마찬가지 인지도 높은 사람 갖다 쓰려고 했다고 하면 아까 제가 지적했던 경기지역화폐 서울 사람 쓰고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에 서울 사람 쓰고 한 거랑 똑같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이 인지도가 높으니까. 그러면 경기도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기회는 어디 있어요? 이 기회의 경기는 서울을 위한 기회입니까? 서울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기회예요? 하여튼 다음에 개선해 주세요. 개선되지 않으면 예산 앞으로 못 나갑니다, 이거.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꼭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국중범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국중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경혜 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홍보기획관에 여쭤보도록, 아, 오늘 홍보기획관 계시는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경혜 위원 그대로 그냥 진행하시면 되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순간 헷갈렸습니다. 23년도에 홍보기획관에서 한 용역사업을 봤거든요. 몇 개의 용역사업을 하셨는지 혹시 아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잠깐 숫자 좀 보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네.

(홍보기획관, 자료 확인 중)

○ 홍보기획관 이원일 총 37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33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33건의 용역을 하셨는데 이 33건의 용역이 반드시 다 필요했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걸 다 했어야 하는 용역일까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저는 그렇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다 그럼 내년에도 계속 그렇게 하시겠다는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현실적인 고충을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콘텐츠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딱 던져서 바로 나오는 게 아니고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홍보라고 하는 것은 시의적절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적시에 타이밍 맞게 홍보들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저희 자체인력으로 상당 부분을 저희가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인력이 많지 않다 보니까 자체인력만 갖고서 그거를 적절히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경혜 위원 그래서 콘텐츠를 제작하시는데 용역하는 것 말고 위탁해서 사업 운영하시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탁사업이라고 하시면 어떤 말씀이신지.

이경혜 위원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신다든지 이런 것들을 할 때 위탁 운영하지 않으세요? 다 직접 운영하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게 용역인…….

이경혜 위원 그렇죠, 용역이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게 용역입니다.

이경혜 위원 그렇게 용역을 하지 않고 직접사업으로 옮길 수 있는 게 단 한 건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용역을 안 하고 저희가 직접사업, 다 직접사업입니다. 기본적으로 다 직접사업인데 저희 내부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의성ㆍ적절성 이런 것들을 따지다 보면 용역사가 반드시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위원님.

이경혜 위원 제가 그러면 이 사업들 하나하나를 따로, 지금 이 시간에 전체를 다 말씀을 드릴 수는 없으니 저희가 따로 얘기해서 용역을 하지 않고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는 걸 골라내면 그것들을 용역 안 하고 진행하시겠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말씀 주셔 가지고…….

이경혜 위원 저도 어차피 소위에 들어가니까 그 전에 우리가 반드시 용역을 이 32건은 매년 똑같이 이걸 하면서 가야 하는지, 아니면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에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그러니까 전문업체 쓰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은 우리가 용역을 안 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는지를 함께 따져보기로 해서요. 가능하다면 같은 사업에 대한 용역을 매년 하지 않아도 되는 방안들을 찾아서, 지금 이렇게 해서 나가는 예산이 엄청 많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정리가 좀 필요하다라고 보는 부분이 있고요.

지금 하고 있는 저희의 홍보 내용의 사업이 굉장히 많잖아요. 이게 다른 분들이 보면 사실 별로 변별력이 없어요. 아까 존경하는 국중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업 어떤 거 콘텐츠 하나 만들어서 조회수 4건, 5건 이렇게 나오는 것들, 그게 비디오에서일 수도 있고 그냥 오디오에서도 있을 수 있고 SNS도 있을 수 있고. 이것들을 아주 너무나 다양하게, 방대하게 지금 홍보의 콘텐츠들을 제작하시는데 어느 하나에 집중해서 더 제대로 잘할 수 있는 건 또 어떤 방법이 아닐까 이런 고민도 좀 들어요.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이 너무 많으시기 때문에 홍보에 대한 전략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하나라도 제대로 해서 한 곳에서 평상시 그냥 평균 조회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그냥 몇만을 늘 가지고 가는 것들인 게 더 좋지 않을까. 여러 개 했는데 그곳마다 다 몇 건이 안 되는 그런 제대로 되지 않은 효율이 없는 홍보는 문제가 있다라고 보기 때문에 효율을 따지기 위해서 이 부분에 대한 선택ㆍ집중, 정리하는 걸로 홍보 부분에 대한 기획을 다시 같이 고민해 봐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답변 올려도 될는지요?

이경혜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지금 지적해 주신 것처럼 홍보 콘텐츠, 그냥 쉽게 생각하면 콘텐츠가 되겠죠. 그게 동영상이 됐든 아니면 이미지가 됐든 간에. 이 콘텐츠를 제대로 만드는 방법이 분명히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올해 제가 추진했던 것들은 양적인 문제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숫자를 줄여서라도 질적인 측면을 높이려고 애를 썼었고요.

두 번째로는 그거를 콘텐츠만 만든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걸 알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채널이 중요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 제가 볼 때는 최소한의 채널이 아닌가. 예를 들면 현재 미디어적인 환경 속에서 유튜브라든가 SNS 그다음에 홈페이지, 옥외 이 정도를 저희가 채널로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거를 더 줄여야 된다고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하시는 건지는 제가 조금 이해가 잘 안 돼서 다시 한번 여쭙니다.

이경혜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어요. SNS 당연히 해야 된다고 할 거고 유튜브 당연히 해야 된다고 할 거고 검색창에 검색에 들어가는 검색어 포털 사이트마다의 운영 다 따로 해야 될 거고 각각의 기능들이 있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하나를 만들어서 각각에 전체를 다 뿌릴 수도 있는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러고도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런 것들의 기능을 강화시켜서 질적인 향상을 올리고 콘텐츠 제작의 수를 그러면 무조건 많이 만드는 게 능사는 아니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 홍보기획관 이원일 맞습니다. 100% 동의합니다.

이경혜 위원 그런 부분을 통해서 하나를 만들어서 곳곳에 같이 똑같은 걸 동시다발적으로 날릴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면 이 SNS 역할하는 곳들마다를 다 관리를 못 한다면, 관리하느라고 인원은 많이 들어가는데 제대로 지금 홍보가 되고 있는 것들은 적잖아요. 예를 들어서 의정소식지 만드는 거, 해야 되죠. 책자 꼭 만드셔야 되잖아요. 근데 그거…….

○ 홍보기획관 이원일 도정소식지요.

이경혜 위원 아, 도정소식지. 얼마나 보세요? 발행한 부수만큼 그게 효율적으로 많이 보세요?

○ 위원장 김정영 이경혜 위원님 이제 마무리 좀 해 주세요.

이경혜 위원 네, 정리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채널 중에는 영향력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그 채널이 가지는 의미도 좀 생각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도정소식지…….

이경혜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답변을 들을 시간이 없어서 말씀드리면 이 부분에 대해서 각각 다 해야 된다라고 하면 솔직히 이거 갖고도 부족하죠. 더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선택과 집중, 효율과 질적 향상을 고민해 보자 이 말씀으로 정리하고 따로 이따가 말씀을 나누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질의응답 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보충질의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제 없으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소관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사일정 변경의 건

(15시02분)

○ 위원장 김정영 원활한 예산안 심사를 위해서 의사일정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양 부위원장님과 논의한 결과 예산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사일정 제2항으로 추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 예산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의 건

○ 위원장 김정영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예산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 전에 간담회를 통해서 위원님들 간에 협의한 대로 양우식 위원님, 조성환 위원님, 이은주 위원님, 이경혜 위원님, 이혜원 위원님, 황대호 위원님 이렇게 여섯 분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예산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의 건은 위원님들과 협의한 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소위 활동에 따른 의견 청취를 위해 집행부 관계자들께서는 성실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의회사무처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소관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회의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산회)


○ 출석위원(13명)

김정영양우식조성환국중범김동규김영기김정호오준환이경혜이은주(구리2)

이혜원장민수황대호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배영철

○ 출석공무원

ㆍ대변인

대변인 김진욱보도기획담당관 조광근

ㆍ홍보기획관

홍보기획관 이원일정책홍보담당관 유철호

도민소통담당관 이경훈

ㆍ소통협치관 김기은

ㆍ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 기록공무원

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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