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직무대행 박옥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더불어민주당 수원 출신 박옥분 위원입니다. 앞서 수석전문위원이 안내한 바와 같이 본 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될 때까지 잠시 제가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요.

잠시나마 위원장직을 맡게 돼서 영광입니다. 감사하고. 사실은 제가 3선인데 여기 예결위에 들어올 군번은 아닌데 아마 수원 출신이다 보니까 4기는 사실은 대부분 지역활동 때문에 출석이 어려운 관계로 아마 저한테 출석을 열심히 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10대 때 교육위원회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아마 여러 두루두루 판단해서 제가 예결위에 들어온 것 같고요. 의미 있는 그런 예결위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박옥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출과 관련하여 통상 위원님들 중에서 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면 이의 유무를 물어 선임을 결정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러나 사전에 양당 교섭단체에서 협의한 대로 국민의힘 김정호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정호 위원님이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 역할은 끝났습니다.

(웃 음)

사회권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옥분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김정호 모쪼록 부족한 저를 또 이렇게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해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총 열여섯 분인데 열여섯 분의 위원님들이 예결위 활동하면서 부족함이 없도록 예결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보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그냥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호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기도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제15조에 따라서 위원회는 교섭단체별로 부위원장을 1명씩 둘 수 있으며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양당 교섭단체에서 합의한 대로 국민의힘은 안명규 위원님, 더불어민주당은 전자영 위원님을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안명규 위원님과 전자영 위원님이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정호 선출된 두 분의 인사 말씀 먼저 안명규 위원님부터 연장자부터 이렇게 할까요?

○ 안명규 위원 반갑습니다. 안명규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 4기 도교육청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님을 잘 보필하고 특히나 양당 간의 협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전자영 위원님과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 수)

○ 위원장 김정호 다음 전자영 부위원장님.

○ 전자영 위원 인사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은 전자영 위원입니다. 우리 김정호 위원장님과 안명규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기 계신 교육청 예결위 위원님들과 함께 교육청 예결위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고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 수)

○ 위원장 김정호 네, 잘 들었습니다.

○ 위원장 김정호 그러면 이제 저희가 의석 배정을 해야 되는데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석 배정을 양당에서 특별하게 요청하실 게 있나요? 없으면 여기 시나리오대로 부위원장 두 분 배치하고 나머지 선수대로 그리고 선수가 동일하면 가나다순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방금 말씀대로 부위원장을 양쪽에 배치해 드리고 그 옆에 선수 그리고 선수가 동일하면 가나다순으로 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의석 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석배치도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특별하게 뭐 하실 말씀은 다음 상견례 자리를 저희가 잡아서, 양당 부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일정 잡도록 하고요. 저희가 보니까 9월 추경은 교육청이 없습니다. 그래서 11월 정례회 때, 가기 전에 2박 3일 연찬회 일정도 한번 고려해서 양당 부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일정은 잡아서 미리 통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말씀 없으시면 의사일정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