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직무대행 윤태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하남 출신 윤태길 위원입니다. 앞서 수석전문위원이 안내한 바와 같이 본 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될 때까지 잠시 제가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윤태길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선출과 관련하여 통상 위원님들 중에서 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면 이에 이의 여부를 물어서 선임을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만 사전에 양당 교섭단체에서 협의한 대로 더불어민주당 양운석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양운석 위원님이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제 역할을 마무리하고 새로 선임된 양운석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선임이 된 위원장님의 인사말씀 후 회의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양운석 위원장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길 위원장 직무대행, 양운석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양운석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운석 위원입니다.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의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위원회에서는 경기도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1,420만 도민을 대신하여 편성된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우리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신상, 제 건강에 대해서 우리 예결위 위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를 해야 될 것 같아서 간단하게, 제 신상에 대해서 한 1~2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주당 위원님들은 공유를 하고 있지만은 우리 국힘 예결위 위원님들도 함께 공유를 해야 될 것 같아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년 전에 저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전이가 뇌까지, 목으로 해서 전이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 측에서 사형선고도 받았습니다, 1년. 그러나 지금 3년이 되도록 잘 견디고 있고 지금은 뇌에 된 암세포와 목에 전이된 암세포는 다 사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폐 쪽의 암세포를 표적, 지금 추적 관리를 하고 있고 100을 지수로 봤었을 때 한 90 정도 이상은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예결위를 운영하고 진행하면서 속된 얘기로 조금 데코보코가 있다 그래도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간단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양운석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제15조에 따르면 위원회는 교섭단체별로 부위원장 1명을 둘 수 있으며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양당 교섭단체에서 협의한 대로 더불어민주당 김선영 위원님, 국민의힘 김정영 위원님을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선영 위원님과 김정영 위원님이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양운석 다음은 선출된 두 분의 부위원장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선영 위원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선영입니다.

(인 사)

우리 자랑스러운 경기도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선영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상당한 무게감을 느끼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어떻든 경기도 예산을 잘 살피고 또 우리 도민들한테 적재적소에 배정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양운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20명의 우리 예결위원들과 소통하고 대화하고 또 협의해 가면서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 가교 역할을 잘 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우리 동료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양운석 다음은 김정영 부위원장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 김정영 위원 국민의힘 의정부 출신의 김정영 위원입니다.

(인 사)

반갑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우리 양운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과 이렇게 제11대 4기 예산결산위원회에 함께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4기는 넉넉지 않은 경기도 살림살이일 것 같은데 우리 함께 고민하고 또 때로는 심도 있게 토론하면서 1,420만 경기도민을 위한 우리 4기의 예결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양운석 위원장님과 김선영 부위원장님과 함께 그리고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과 함께 예결위에 잘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양운석 김정영 위원님 감사합니다.

○ 위원장 양운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석 배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회 위원석 배정에 관하여 특별한 규정은 없으나 그동안 관례 등을 참고하여 위원석을 배정하고자 합니다.

먼저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우측 첫 번째 위원석은 국민의힘 부위원장님, 좌측 첫 번째 위원석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님 의석을 배정하고 우측 두 번째 자리부터는 국민의힘 선수가 높은 위원님을 배정한 후 위원님들 성명 가나다순으로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좌측 두 번째 자리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선수가 높은 위원님을 먼저 배정한 후 위원님들 성명 가나다순으로 배정하고자 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3항 의석 배정의 건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의석 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석배치도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