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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개회식 본회의(2015.07.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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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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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 2015년 7월 7일(화) 오전 11시 개식


제300회 경기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故 조남혁 의원 애도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박승삼)


(11시24분 개식)

○ 총무담당관 박승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0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일동묵념)

바로! 이어서 지난 7월 3일 경기도의회장으로 영결식을 치른 故 조남혁 의원님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겠습니다. 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이어서 강득구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강득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남경필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1956년 경기도의회 개원 후 300번째 개회를 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동시에 민선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20년이 지나 바로 첫 회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동시에 제9대 경기도의회 출범과 동시에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던 경기도연정 1년을 되돌아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먼저 이렇게 뜻깊은 날 함께 할 수 없는 조남혁 의원님께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조 의원님이 못다 피운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을 여기 125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활짝 피워드리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오늘 회의에 임합니다.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지난 한 달 넘게 우리는 메르스 진원지라는 긴장감 속에 하루하루 힘겹게 보냈습니다. 이로 인한 경제적 고통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메르스 확산으로 도민의 건강이 위협받는 가운데 희생과 헌신으로 사태를 빨리 수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신 우리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세월호 참사 그리고 이번 메르스 사태는 지방자치의 한계를 다시 한 번 절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에 충분한 권한이 주어졌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업과 분권이 좀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메르스 사태와 세월호 참사의 결과는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것이 온전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해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 개선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고 그리고 연정이 1년이 되는 회기이기도 합니다. 1년간의 연정은 일부 성과도 있었지만 지난 5월 경기도의회 혁신 및 지방분권 강화 특별위원회에서 전체 도의원님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상당수 동료 의원분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남경필 지사 포함해서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가장 큰 이유가 신뢰와 소통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와 소통의 강화를 위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연정은 제도의 연정에서 더 나아가 가치의 연정이 되어야 합니다. 서민과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야당의 가치가 도정에 반영되어야 진정한 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정의 목적은 도민의 행복한 삶이고 주체는 의회와 집행부입니다. 연정의 진정한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와 아픔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도민의 삶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느껴야 합니다. 도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의회의 소임이며 지역발전이라는 희망을 만들고 키워가는 것이 의회의 역할입니다. 경기도의회가 추구하는 제일의 가치는 바로 사람 중심, 민생 중심입니다. 톨스토이는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고 했습니다. 도민의 삶터에서 끊임없이 작은 변화를 만들어낼 때, 그럴 때 경기도의회는 존재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큰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더 큰 역할을 할 것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오늘부터 태풍과 장마의 영향권에 든다고 합니다. 관계공직자 여러분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처해 주시고 도민 여러분께서는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총무담당관 박승삼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34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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