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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6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2023.02.0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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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6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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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366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제 2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2월 9일(목)

장 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 체육진흥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문화유산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관광산업과, 경기관광공사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 체육진흥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문화유산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관광산업과, 경기관광공사


(10시05분 개의)

○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에 이어 우리 위원회 소관 2023년 문화체육관광국 및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 등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 많은 도민께서 깊은 불안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각종 행사 및 사업 추진에 있어 철저한 대비와 함께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의사일정 제6항 2023년도 업무보고 건을 상정하여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총괄보고 이후 체육진흥과,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문화유산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관광산업과, 경기관광공사 순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 체육진흥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문화유산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관광산업과, 경기관광공사

(10시06분)

○ 위원장 이영봉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입니다.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어제에 이어 2일 차 문화체육관광국 부서와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서 2일 차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과 공공기관 대표를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입니다.

김훈 체육과장입니다.

(인 사)

양해를 해 주신다면 자리에 서서 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홍성덕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인 사)

최용훈 관광산업과장입니다.

(인 사)

강길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공공기관과 보조기관 대표입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입니다.

(인 사)

이민주 경기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입니다.

(인 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이십니다.

(인 사)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23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7쪽부터 15쪽까지 일반현황과 2022년 주요성과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4쪽과 25쪽,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활성화입니다. 2023년에는 민선8기 체육정책과 신규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 도와 체육회 간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지방체육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로 전문체육 기반 약화 문제를 해결하며 체육활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추진계획입니다. 노약자와 장애인 등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 북부 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도내 스포츠 불균형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종합체육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활성화로 장애인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으로 도내 체육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클럽을 육성하고 종목별 대회 등 다양한 체육활동 사업을 지원하여 도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여 도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에게 안전한 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하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꼼꼼하게 실시하고 시설 안전에 대한 교육ㆍ홍보를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독립야구단 경기도 리그를 통해 청년들에게 프로구단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포츠 산업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26쪽과 27쪽의 도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유산 향유 기회 조성입니다. 각종 개발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가진 문화유산을 신규 지정ㆍ등록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유산 활용과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도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도 추진계획입니다. 흥원과 주변 지역의 종합정비 추진, 근대문화유산 발굴, 도내 조선왕실 태봉ㆍ태실 실태조사와 관리, 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허가와 규제 개선 등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합리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재 보수정비, 문화재 돌봄사업으로 문화유산의 원형과 가치를 보존하고 재난 대비 방재시설 확충으로 문화재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와 북한산성 등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통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증진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경기옛길 신규 조성과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도민이 여가를 즐기고 역사문화를 향유하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옛길을 관리ㆍ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과 29쪽의 도민이 행복한 경기관광 구현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관광객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킬러 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 취약계층 지원과 안전관광 문화를 확산하여 공정하고 안전한 관광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을 2023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육성과 역사문화생태 관광코스 개발 등 경기도 대표 관광명소를 육성하고 시군의 관광정책 컨설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엔데믹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기도만의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회의 유치 등 고부가가치의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지역의 우수 관광축제를 지원하고 권역별로 관광거점을 조성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약자를 위한 쉼터 조성 등으로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경기 둘레길의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행사ㆍ이벤트 운영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둘레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괄보고를 마치고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체육진흥과, 문화유산과, 관광산업과와 관련 공공ㆍ보조기관에서 지속적으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현수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훈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2023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체육진흥과장 김훈입니다. 지금부터 업무보고서를 중심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사업에 대해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체육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97쪽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 기회 확대 사업입니다. 스포츠 소외계층의 관람 기회 확대를 통해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 정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내 12개 프로스포츠단 참여를 통한 민관 체육 협력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현재 6개 시민프로스포츠단과 추가 협의 중입니다. 사업예산은 총 7억 7,600만 원으로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반 1인까지 경기 관람료의 75%를 지원하며 이를 위해 도내 프로스포츠단과의 사회공헌 협약 체결 및 가칭 경기도 스포츠 관람 기회권 발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체육회 등 유관기관 및 협력기관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시즌 특성을 감안, 종목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업무보고서 98쪽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추진입니다. 지난 2020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배포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 및 처우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 전환계획 수립, 생활체육지도자 임금체계 도입안 의견 수렴, 정규직 전환 부진 시군 간담회 등을 추진하였으며 2023년 1월 말 현재 생활체육지도자 301명 중 285명,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118명 중 108명이 정규직 전환 완료되었습니다. 미전환자 26명 또한 금년 2월 중 전환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문체부 주관 노사정협의체를 거쳐 5월경 문체부 가이드라인이 통보될 예정입니다.

업무보고서 99쪽 체육인프라 구축 지원입니다.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동 공간 및 각종 체육시설 건립 지원사업으로 전환사업은 도비 30%, 시군비 70%를 매칭하고 기금사업은 국비 10억 원에서 40억 원까지 정액지원 방식이며 총사업비는 8,259억 원입니다.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은 부천 고강다목적체육센터 등 13개 준공, 19개소 추진 중이며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은 화성 기배다목적체육관 등 6개소 준공, 105개소 추진 중입니다. 2023년 추진계획은 체육진흥시설 지원 23개소 796억 원,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32개소 7,462억 원입니다.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현황관리 및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 추진을 독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00쪽 건강체육시설 건립 및 구축 지원입니다. 지역주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건립 사업으로 총예산은 279억 원입니다. 건강체육시설 건립 및 개보수 등을 지원하며 정액 지원으로 노인건강체육시설, 다목적운동장, 종목별 체육시설, 각종 공공체육시설 리모델링 등이 대상입니다. 지원기준은 부지 확보 및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 사업 중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대상 및 규모를 결정하며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약자 친화형 공간이 우선적으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상반기 중 공모계획 통보 및 각 시군 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본 사업은 의회 증액사업으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 사업시기가 다소 늦어질 수 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 101쪽 도 장애인종합체육대회 개최 및 전국대회 참가입니다.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에서 17개 종목 4,000명 규모로,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고양시에서 20개 종목 5,000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ㆍ폐회식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RE100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대회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이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하계체전이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도내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전국대회의 도 선수단 참가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02쪽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기회 지원입니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프로그램 제공 및 대회 개최 지원사업으로 공모대상은 특수학교, 시군 장애인체육회, 도 가맹단체 및 유형별 단체 등입니다. 사업비는 14억 원으로 2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를 거쳐 금년 3월 중 지원금을 지급하고 지원 기준은 참여인원, 운영횟수, 사업필요성 및 지역ㆍ종목별 특성 등을 감안하여 선정할 예정입니다.

업무보고서 103쪽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입니다. 경기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은 시군체육회 및 지정ㆍ공공스포츠클럽 공모를 통해 선정된 클럽에 순회지도자를 배치하여 스포츠클럽 강습 등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기존 지역클럽에 2023년도부터 직장인스포츠클럽도 대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1,600여 개 클럽 개설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조사 후 시군교육지원청ㆍ체육회 협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입니다. 2022년 경기스포츠클럽은 36개 단체 94개 종목, 초등스포츠클럽은 631개 학교, 1,988개 클럽을 각각 지원하였습니다. 금년도 경기도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시군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인클럽 발굴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04쪽 체육진흥 공모사업입니다. 시군체육회, 도ㆍ시군 종목단체, 체육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한 심사평가 후 지원대상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공모 중 유형1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 진흥, 시군 또는 종목대회 개최를 지원하며 유형2는 도, 전국 및 국제 체육대회를 지원합니다. 2022년 총 78개 단체 113개 사업을 선정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전년에 비해 예산이 29억 원 증액된 만큼 다양한 사업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증액예산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 공모시기를 조정 중에 있으며 사업시기를 고려, 3월까지 추진되는 사업은 접수 마감 후 현재 심사 중에 있습니다.

업무보고서 105쪽 도내 종합대회 개최입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에서 27개 종목 1만 2,000명 규모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에서 25개 종목 2만 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ㆍ폐회식은 장애인 대회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RE100 도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5년부터 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신청 공고가 진행 중이며 접수 시군에 대해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심의를 거친 후 4월 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업무보고서 106쪽 전국 종합대회 참가입니다.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및 서울ㆍ경기 일원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일원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전국 종합대회 참가를 위한 도 대표선수단 강화훈련 및 파견 지원, 우수선수 영입 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선수단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07쪽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점검입니다. 체육시설 점검은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 도내 공공ㆍ등록ㆍ신고 체육시설입니다. 2022년 하반기 점검실적은 73%이나 업무보고서에는 집계 시점 차이로 다소 실적이 낮게 표기되어 있음을 양해 말씀드립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많은 위원님들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한 조치를 위해 2월 7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안전점검 이행률 시군 평가지표에 반영했고 시군 담당자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08쪽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위한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지원비율은 노후 30%, 긴급안전 50%, 장애인 편의시설 70%이며 2023년도 사업대상은 17개 시군 32개소 64억 원입니다. 도민들의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적극 조치할 계획입니다.

업무보고서 109쪽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운영입니다. 현재 6개 팀 128경기 리그 운영을 통한 선수 기량 도모 및 프로 진출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9년 사업이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9명의 선수가 프로로 진출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되는 선수 출전수당은 물론 감독ㆍ코치수당 지원은 독립야구단의 안정적 재정 여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이번 주 구단 추가공모를 통해 선수들에게 더 많은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업무보고서 110쪽 경기도 사격테마파크 레포츠시설 확충입니다. 사격테마파크 레저스포츠 거점화를 위한 통합관리동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2023년도 단가 조정 등 설계내역 재산출 및 검토를 거쳐 금년 5월 공사를 착공하고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시 지적해 주신 사격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문화체육관광국)


○ 위원장 이영봉 김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민주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나오셔서 2023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민주 안녕하십니까? 월드컵재단 사무총장 이민주입니다. 지난 연말 행정감사에 이어서 이번에는 재단의 올해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고자 위원님들 앞에 섰습니다. 재단은 설립목표에 맞게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또 주경기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이 도민 행복 증진을 위한 스포츠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ㆍ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익적 측면은 물론 자체 수익 기반을 통한 자립경영을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도록 올해도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조언과 고견에 대해서는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먼저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고 이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환 관리본부장님.

(인 사)

이어서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재단현황 간단히 브리핑해 드리고 올해 주요업무를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의 재단 일반현황입니다. 재단은 1본부 3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3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 예산현황입니다. 2023년 재단의 예산은 120억 6,000만 원입니다. 주요 세입은 영업수익 88억 4,000만 원, 영업외수익 3억 1,000만 원, 기타자본적수익 12억 원, 이월금 17억 원입니다. 주요 세출은 인력운영비 24억 3,000만 원, 일반운영비 등 경비 64억 800만 원, 예비비 5억 5,000만 원, 시설비 및 자산취득비 25억 1,000만 원, 시설수선충당기금 적립금 1억 5,000만 원입니다. 현재까지 시설수선충당기금 적립액은 133억 2,000만 원으로 별도 기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쪽 부서별 기능과 4쪽부터 11쪽 2022년 주요성과는 기보고드린 만큼 서면으로 갈음하고 12쪽 올해 비전 및 전략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재단은 창립 이래 공공성 강화, 시스템 구축, 수익성 강화를 3대 축으로 세부 전략과제를 다듬어 왔습니다.

다음 13쪽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올해는 특히 ESG경영, 그중에서도 친환경 기조에 발맞춰서 태양광 설비 구축, 전기차 충전소 확충,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함에 따라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중대재해 제로를 위해서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시설물 개보수 공사도 한발 빨리 선제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으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부지 내 활용공간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15쪽 2023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다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도민ㆍ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서 지난해에 이어서 온라인 서포터즈 3기를 운영하고 자체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한 유튜브 활성화 그리고 자체 기획홍보 추진, SNS 콘텐츠 강화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16쪽 도민ㆍ시민을 위한 체육ㆍ문화 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재단은 스포츠시설을 활용해서 도내 장애우 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 축구와 수영, 스쿠버다이빙 등을 강습하는 스포츠 공익프로그램을 올해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주경기장 체험 또 축구박물관 투어를 통해서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제고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빅버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17쪽입니다. 도내 소외계층과 유소년 축구 꿈나무에게 축구공을 지원하는 빅버드 드림볼 사업도 올해 지원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고요. 도민ㆍ시민의 나눔문화 참여 및 소통을 위한 나눔문화행사 그리고 유소년과 여성 축구팀 축구대회인 빅버드 축구 페스티벌도 더욱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수원삼성축구단 그리고 도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장애우들의 K리그 경기 관람기회를 늘리고 도민ㆍ시민들께 주경기장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주경기장 개방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18쪽 시설 안전관리 구축입니다. 재단은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ㆍ보건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이행하고 있으며 시설점검 단계별 프로세스를 구축해서 체계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법정 안전검사를 통해서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인데요, 특히 올해는 5년마다 실시하는 정밀안전진단이 예정돼 있다는 점도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20쪽부터 22쪽 시설관리ㆍ개선 및 환경정비계획입니다. 현재 재단의 주요 시설물과 기기, 장비들이 20년 넘게 운영되다 보니까 내구성의 한계 그리고 성능 저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부분에서 교체와 정비가 요구되고 있어서 순차적으로 보수와 교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승강기 부품 그리고 주전기실 특고압 변압기 교체, 주경기장 관람석 등 누수 보수 및 검표소 시설 개선, 다음 이어지겠습니다. 또 주경기장 서측과 동측의 지붕 보수공사 또 스포츠센터 스쿼시장 시설 보수 및 보일러 교체, 노후 헬스장비 교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주기적인 주경기장 관람석 청소와 경기장 내ㆍ외부 환경정화 및 방역을 통해서 쾌적한 경기장 조성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3쪽입니다. 재단은 임대시설의 안정적 관리 및 대관 활성화를 통해서 수익을 탄탄히 하는 한편 추가 수익원을 발굴해서 독립적인 재정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단에는 현재 상업시설 5개 사, 사무시설 16개 사 합해서 모두 21개 사가 입주해 있으며 올해 임대수익 목표는 전년 대비 1억 2,900만 원 증가한 52억 8,000만 원입니다. 기존 임대공간 이외에도 임대공간 재정비를 통해 추가 수익원 발굴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대회와 대형 행사 유치로 도민들께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가대표 평가전이 여섯 차례 예정돼 있는데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평가전 유치를 위해서 협의 중이고 또 작년에 이어서 해외클럽 경기 그리고 대형 콘서트 유치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다음 24쪽입니다. 재단은 그간 숙원사업이었던 부지 내 활용 가능 공간 개발을 올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020년 실시한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수원시, GH 등과 협의해서 현재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대형 유통판매시설 계획부지를 비롯한 재단 내 유휴부지 개발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지역민들께 편의시설을 제공함과 동시에 재단 재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더는 미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입니다. 재단은 스포츠센터 지붕과 주차장 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어느덧 당위이자 대세로 자리 잡은 ESG경영에 발맞추고 또 친환경을 추구하는 도와 도의회 방침에도 부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 직원 채용 관련 보고사항입니다. 지난해 일반직 사원 3명을 신규 채용했고 공무직은 퇴사자 충원이 10명 이뤄졌습니다. 올해는 일반직과 공무직 결원에 대해서 신규 채용할 예정이고 관리본부장은 이달 28일 자 퇴직 예정으로 현재 후임자 채용절차가 진행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월드컵재단은 올해에도 안전한 시설관리를 기본으로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과 동시에 수익성도 놓치지 않는 알찬 운영을 통해서 도민들을 위한 최고의 스포츠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리면서 이상으로 월드컵재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 위원장 이영봉 이민주 사무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나오셔서 2023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님과 황대호ㆍ임광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는 위원님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 덕분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민선2기 경기도체육회장 선거도 큰 잡음 없이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한결같이 경기체육이 웅도의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타 시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2기 경기도체육회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기자 양성과 범도민 건강증진 등 본회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업무는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이상헌 사무처장 직무대행이 대신하고자 하는데 위원장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이영봉 네, 그렇게 하세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그럼 제가 업무보고에 앞서 공간의 제약에 따라 본회 간부 1명만 소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헌 사업본부장 겸 사무처장 직무대행입니다.

(인 사)

감사합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체육회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경기도체육회 책자를 참고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 체육계 주요현안, 전년도 주요성과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내용, 금년도 업무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본회는 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복지향상 및 인권보호, 경기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연혁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무처 조직은 1처 1본부 4부 1실이며 정원은 57명이나 현원은 49명이 되겠습니다.

5페이지 예산현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일반회계 448억 7,800만 원으로 국도비 보조금 354억 8,300만 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76억 5,500만 원, 국민체육진흥공단 보조금 2억 9,000만 원, 도교육청 보조금 14억 원, 기본재산은 5,000만 원입니다.

자료 7페이지 특별회계 예산은 2,300만 원이며, 8페이지는 부서별 주요업무 현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체육계 주요현안이 되겠습니다. 먼저 지방체육회 안정화를 위하여 지원근거는 마련되었으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재정 확대가 필요합니다. 또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전문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며 민선8기 및 민선2기 철학에 맞는 신규 생활체육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석인 사무처장 임명은 내일 이사회를 통해 임명동의를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경기도 위탁사업이 본회로 다시 주어진다면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해당 사업에 대하여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원의 임기는 오는 2월 22일 만료됨에 따라 민선2기 신임 임원진들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자료 10페이지부터 12페이지는 전년도 체육분야별 주요성과이며, 13페이지부터 24페이지까지는 행정감사 조치내용으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23년 업무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입니다. 민선8기 도정방향에 맞게 운영목표 및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대 정책방향과 전략목표, 10대 세부 추진과제는 민선8기 도정방향을 향할 것이며 여기에 새롭게 민선2기의 정책방향이 추가되어 지방체육회의 운영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6페이지부터 93페이지까지 세부사업의 내용을 하나하나 위원님들께 말씀드려야 하나 정해진 시간 관계상 체육분야별 방향과 목표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자료 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문체육 관련 사업입니다. 도민의 자부심이 되는 국내외 종합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창출과 뿌리가 튼튼한 체육을 위한 선수ㆍ지도자 양성에 있습니다. 금년부터 체육인 지원을 확대하고 2027년까지는 전문체육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설계하여 매년 지원예산이 인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사업별 목표는 전국동계체전 20연패와 전국체전 2연패 달성, 전국소년체전 최다 메달 획득 등 주요대회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0페이지부터 43페이지까지 전문체육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4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생활체육 관련 사업입니다. 범도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공모사업을 통한 지원 등 참여인구 200만 명에서 400만 명까지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경기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을 통한 선진 클럽문화를 조성하고 런데이투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생활체육 인구가 참여하도록 하겠으며, 동호회리그 활성화 및 생활체육지도자 등을 통해 체육 참여자들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체육진흥 공모사업, 전국 생활대축전, 경기도 생활대축전 등 도민 참여기회가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6페이지부터 61페이지까지 생활체육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6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체육복지 및 교육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은 신규사업 발굴과 교육사업을 통한 체육 분야 사각지대를 없애는 스포츠복지를 실현하고 사회배려계층 아동의 스포츠활동 참여로 체력증진 및 사회성 함양을, 유아체육지도자를 통해 유아의 신체적ㆍ정신적 발달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인의 안정적 진로설계 및 역량을 위하여 경기체육 아카데미사업 분야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64페이지부터 73페이지까지 체육복지 및 교육 관련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7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학교체육사업입니다. 학교체육 프로그램을 통한 스포츠 체험기회 부여와 전문체육선수 육성 및 발굴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초등 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70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체험 활동기회를 부여하고 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체육 지원예산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사업과 청소년 스포츠한마당을 통해 다양한 참여기회를 부여하고 전문체육선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클럽리그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내 학교운동부에 훈련비 및 장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76페이지부터 82페이지까지 학교체육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8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내 체육단체 지원 및 기타 사업입니다. 도내 체육단체 육성을 위하여 운영비 상향지원과 관리종목 단체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단체별 행정능력 제고를 위해 2027년까지 단계적 상향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인상된 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비 및 행정보조비는 기준에 맞게 집행하고 스포츠뉴딜 사업을 통한 체육인 일자리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체육단체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 및 교류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렴하고 투명한 체육단체 육성을 위하여 10개 종목과 6개 시군의 종합감사를 진행하고 청렴교육 및 4대 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84페이지부터 93페이지까지 도내 체육단체 지원 및 기타 세부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회 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올 한 해는 민선2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해로 최선을 다해 도민께 자부심이 되는 경기도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체육회)


○ 위원장 이영봉 이상헌 사업본부장 겸 사무처장 직무대행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나오셔서 2023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백경열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님과 임광현ㆍ황대호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과 기관 운영에 대해 요구하신 개선사항은 2023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주요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범행 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비전 및 전략목표, 2022년도 주요사업 결과, 2023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비전 및 전략목표, 2022년도 주요사업 성과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6쪽 추진전략 1,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스포츠 경쟁력입니다. 6쪽부터 8쪽 전국장애인종합체육대회 참가 지원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전국 3대 체전인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제43회 전국장애인하계체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종합우승을 목표로 참가 준비 중이며 대회 출전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종목별 훈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일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 컬링 등 6개 종목 214명의 도 대표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종합우승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쪽부터 11쪽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입니다.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도지사기ㆍ도의회 의장기 대회 15개 종목을 개최 지원하고 국내외 종목별 대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12쪽 장애인체육 우수지도자 및 선수 육성입니다. 장애인체육 우수인재 확보 및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지도자 및 선수 218명, 우수 및 육성팀 11팀을 선정하여 훈련활동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영재선수 발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90명의 신인 선수를 발굴ㆍ육성하겠습니다.

13쪽 장애인 가맹단체 지원입니다. 가맹단체 운영 행정보조비 및 활동비, 훈련장비 등 포용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가맹단체 안정화와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회계ㆍ정산 교육, 직무교육을 통해 가맹단체 실무자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4쪽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지원입니다. 경기도 장애인체육 선수의 성적 향상 및 위상 제고를 위해 역도 등 6개 종목 24명의 직장운동부를 운영할 예정이며 도내 장애인 직장운동부의 확대 및 안정적 훈련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운영 지원하겠습니다.

17쪽 경기도형 스포츠뉴딜입니다. 경기도 가맹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인력 지원을 통해 체육인 단기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맹단체의 행정 기반 안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8쪽 전임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입니다. 육상 등 총 18개 종목에 전임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 소속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신인 선수 발굴 및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추진전략 2, 일상에서 누리는 장애인체육입니다. 19쪽부터 23쪽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클럽 109개소 및 생활체육교실 등 325개소를 지원하고, 비대면 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및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통해 장애인체육 접근성을 향상하며, 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 플레이박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4쪽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입니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인구의 참여욕구 해소를 위해 유형별ㆍ종목별 대회 등 58개 대회를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공모ㆍ선정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전국단위 어울림대축전 참가 지원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체육 참여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장애인체육 지역기반 육성입니다. 지역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행정기반 안정화를 위해 운영비 및 체육용품 지원, 생활체육인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군 임직원 직무교육 등을 통해 시군 행정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각도로 지역 저변 확대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27쪽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입니다.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하며 31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참가자가 게이트볼 등 24개 종목에 참가하여 재가장애인들이 체육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기회 확대입니다. 야구 등 4개 종목 도내 프로구단과의 사회공헌 협약 추진을 통해 도내 장애인들에게 프로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프로스포츠 접근성 향상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장애인 역량강화 사업입니다. 도내 장애인체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세미나 및 현안 토론회 개최, 각종 역량 강화 교육 제공 등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체육 관계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 발전 도모하겠습니다.

30쪽 발달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입니다. 도내 발달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트레킹대회 1개소와 계절가족스포츠캠프 6개소를 운영 지원하여 발달장애인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31쪽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입니다. 도내 권역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2개소 수원과 고양 운영 및 3개소 광주, 군포, 포천 운영 지원을 통해 권역별 장애인 맞춤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여 소외지역 없이 촘촘한 행정지원 서비스로 수혜자를 확대하고 체력측정의 체계화에 도모하겠습니다.

32쪽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입니다. 도내 초ㆍ중ㆍ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참가하는 스포츠 축제를 개최하여 장애 학생이 손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꿈나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3쪽 대한장애인체육회 보조금 지원사업입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지원 등 9개 사업과 전문체육 기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실업팀 지원 등 3개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추진전략 3,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입니다. 먼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운영입니다. 본회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성과 세분화 지원을 강화하였고 직무 및 성과중심 경영의 정착을 위해 제 규정 및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체계적인 장애인체육 사업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35쪽 공정한 장애인체육 환경의 정착을 위한 감사실 운영입니다. 체육회 산하 37개 가맹단체 및 31개 시군지회 등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하기 위해 정기감사를 실시하고 반부패 및 인권 교육 등을 제공하며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견제와 감시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장애인체육회)


○ 위원장 이영봉 백경열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홍성덕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문화유산과장 홍성덕입니다.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주요사업별 설명자료를 중심으로 2023년 문화유산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3쪽 문화재 지정 및 보존입니다.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화재 지정 및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재 보호구역 및 주변지역의 현상변경 행위 등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지정 가치를 보유한 도내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가지정 승격 및 도 문화재 지정ㆍ등록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14쪽 흥원 및 주변지역 종합정비 추진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확충 및 효율적인 문화재 관리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1억 2,000만 원을 투입하여 흥원 및 주변지역에 대한 종합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기조성된 시설과 도유지를 관리하고 흥원의 역사적 가치 및 의미를 담은 안내 리플릿을 제작ㆍ배부하고 흥원 영역 및 주변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115쪽 근대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보호토대 마련입니다. 각종 개발로 사라져가는 근대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4,000만 원을 투입하여 도내 근대문화유산 중에서 분단 및 전쟁유산 등의 실태조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분단ㆍ전쟁유산과 관련하여 비무장지대, 군부대 내, 미군 철수기지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근대 시기에 생성된 불화를 조사하여 목록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조사결과를 시군과 공유하여 문화재 등록 가치가 있는 근대문화유산의 등록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16쪽 도내 조선왕실 태봉ㆍ태실 조사 및 관리입니다. 일제강점기와 산업화 과정에서 훼손된 태봉ㆍ태실에 대한 조사 및 관리를 위해 7,000만 원을 투입하여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광역자치단체 합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광주 태전리 성종태실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충남-경북 3개 광역 지자체 연합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문화유산 가치를 전파하고 도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117쪽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입니다. 문화재의 원형 보존 및 가치 증진을 위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총 5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2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연내 준공을 위해 설계승인의 신속처리 및 분기별 집행실적 점검 등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118쪽 문화재 돌봄사업입니다. 문화재 상시관리를 통해 문화재의 훼손을 사전 방지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예산은 26억 6,400만 원입니다. 돌봄대상 810개 문화재에 대해 일상관리, 경미수리,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상시 보존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119쪽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재난안전 관리사업입니다. 각종 재난ㆍ재해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예산으로 50억 9,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소방시설 8개소, 방범시설 13개소, 노후화 전기시설 5개소, IoT시스템 1개소를 설치 개선하여 재난대비 대응능력 및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20쪽 현상변경 허가 및 문화재 주변 합리적 규제 개선입니다. 도 문화재 신규 지정 시 문화재 주변 개발가능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현상변경 허용기준을 수립하고 있으며 향후 변화된 문화재 주변 여건을 반영하여 허용기준을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1억 7,200만 원을 투입하여 도 문화재 25개소에 대한 허용기준을 재조정하고 문화재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관리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문화재 주변 규제 개선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21쪽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 지원입니다. 도 무형문화재 원형 보전과 전승 활성화를 위해 74억 5,700만 원을 투입하여 무형문화재 전승금 지원, 전수교육관 건립, 무형문화재 기ㆍ예능 공개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 무형문화재의 전승기반 마련을 위해 전수교육관 2개소를 건립하고 전수교육관 3개소에 대한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를 위한 도 무형문화재 기ㆍ예능 공개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122쪽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입니다. 정조문화유산, 북한산성, 회암사지, DMZ의 세계유산 가치를 발굴하여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올해 예산으로 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2년도에는 북한산성-한양도성-탕춘대성이 연속유산으로 우선등재 목록에 선정되었고 양주 회암사지가 잠정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정조문화유산은 현재 잠정목록 등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북한산성-한양도성-탕춘대성 등재 후보 선정 심의 및 정조문화유산 잠정목록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문화재청 및 시군 등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세계유산 등재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23쪽 여가를 즐기고 역사문화를 향유하는 경기옛길 조성 및 운영입니다. 조선시대 옛길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결한 역사문화탐방로 경기옛길을 조성ㆍ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은 12억 원입니다. 올해에는 도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봉화길을 신규 조성하고 삼남, 의주, 영남 3개 길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함으로써 도민의 안전한 탐방환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옛길의 조성 및 운영을 통해 문화유산의 재조명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문화체육관광국)


○ 위원장 이영봉 홍성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길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나오셔서 2023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강길순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의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이영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시해 주시는 고견은 향후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9쪽까지 일반현황과 2022년 주요성과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2023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ㆍ관리입니다. 남한산성 문화재 보수와 정비를 통하여 문화재 가치를 보존하고 문화재 화재 예방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남한산성 문화재 보수ㆍ정비입니다. 남한산성 제4암문~6암문 구간의 여장 286타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주변을 정비하겠습니다. 남한산성 성곽 주변 수목 정비 및 덩굴 제거를 위하여 5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11월까지 정비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남한산성 남문에서 동문 구간 여장 보수공사 설계는 여장 250타 보수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으로 4월 착수 후 자문회의를 거쳐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12쪽 남한산성 문화재 상시 유지ㆍ관리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의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를 위하여 매월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진행하고 CCTV 등 방재시설을 상시적으로 유지ㆍ관리하겠습니다. 또한 21년 12월 국가지정 보물로 승격된 수어장대와 연무관의 화재예방 설비 구축을 위한 소방ㆍ전기 공사를 10월까지 추진하겠습니다. 남한산성 성곽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파손ㆍ훼손된 부분을 빨리 찾아내 후속 보수대책을 조기에 마련토록 하겠으며 국청사지 북서쪽 경계시설 및 연지 추정유구조사, 종합보고서 발간 등을 위한 국청사지 3차 발굴조사를 금년부터 25년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13쪽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 및 활성화입니다.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달하고 교육ㆍ체험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세계유산 활용ㆍ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금년 1월 기준으로 공정률이 20%로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8월~9월 건축물 준공 및 전시물 제작을 완료하고 10월 이후 운영 준비를 거쳐 24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 240억 중 현재 210억을 확보한 상태로 1회 추경에 30억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다만 작년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급등으로 공사비 증액과 그에 따른 예산 증액이 예상됩니다. 역사문화관 전시 운영에 필요한 유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유물 구입 절차를 완료 예정입니다.

14쪽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입니다. 남한산성 관련 스토리텔링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남한산성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남한산성만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사진, 리플릿 등을 제작할 예정이며 숭렬전, 현절사 등의 전통의례와 남한산성을 효율적으로 보존ㆍ관리하기 위한 주민참여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남한산성의 지속가능한 보존관리 방안 및 정책연구를 위한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 예정입니다.

15쪽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친화적 도립공원 관리입니다. 불법행위, 훼손된 탐방로 및 노후시설 등 이용객 불편이 많은 도립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공원 접근 편의성 및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남한산성 도립공원 조성을 위해 단속 전문요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노점상, 불법주차 등 불법행위를 연중 단속하여 공원 질서를 유지하고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탐방로 1ㆍ2코스의 노후된 안전로프펜스 및 노면 등 1.5㎞ 구간을 8월까지 정비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도립공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탐방로가 개설된 공공용지를 작년부터 내년까지 3년간 단계적 매입을 추진 중이며 올해 토지 매입분은 지난달 매수 완료하였습니다. 쾌적한 친환경 도립공원 조성입니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의 자연경관을 대표하는 우량 소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 가꾸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방나무주사 등을 추진하고 주말과 휴일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하여 산성 내 주차장 혼잡을 방지하고 탐방객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 17쪽부터 45쪽까지 2023년 주요사업별 설명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 위원장 이영봉 강길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산업과, 경기관광공사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최용훈 관광산업과장 나오셔서 2023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안녕하십니까? 관광산업과장 최용훈입니다.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서 127쪽부터 144쪽까지 주요사업별 설명자료를 중심으로 2023년 관광산업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7쪽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입니다. 시군별 특색 있는 골목을 경기도 대표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24억입니다. 시군 공모로 신규 골목 7개를 선정하여 골목별 1개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 및 시범운영 등을 통해 여행객이 머물고 싶은 골목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기골목 통합축제인 경기골목 놀러가는 달 운영으로 지역상권 및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28쪽 경기도 내 역사ㆍ문화ㆍ생태 관광코스 및 스토리텔링 개발입니다. 도내 역사ㆍ문화ㆍ생태자원 스토리텔링 발굴로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7억 2,000만 원입니다. 금년에는 청년, 취약계층 등 대상으로 당일,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을 8회 운영할 계획이며 경기유랑단 서포터즈도 17명 내외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역사ㆍ문화ㆍ생태자원 가치가 높아서 관광자원화 시 경쟁력이 있는 테마 3개 시군 공모를 통해서 지역 역사ㆍ문화ㆍ생태 관광자원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9쪽 경기도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입니다. 도, 시군, 경기관광공사 관광협력을 통한 선제적 관광정책 발굴, 사업화를 통해서 지역관광 경쟁력 제고 등 연계협력형 정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3억 원입니다. 전략과제형, 공모과제형, 자율사업형 3개 과제 각 2개 이내 시군 공모를 통해 선발한 후 국비 확보 등 선정된 과제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군 권역별 정책 간담회, 우수사례 답사 등을 통해 도, 시군, 공사 정례 소통 및 시군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0쪽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입니다. 폭발적인 증가세가 요청되는 방한 관광객의 경기도 유치 확대를 통해 도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28억 9,000입니다. 웰니스, 한류 등 트렌드를 반영하고 주요 방한시장 현지 방문 판촉, 붐업이벤트 등을 통해서 주요 방한시장 중심의 맞춤형 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외국 관광객 방문 편의를 위한 EG투어버스, 경기관광 할인쿠폰북 및 경기관광지도ㆍ가이드북 제작ㆍ배포를 통해서 개별 자유여행객 본격 유치를 위한 편의성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1쪽 경기도 마이스 산업 육성입니다. 신성장 동력 고부가가치 마이스 산업 육성으로 금년 예산은 약 24억 원입니다. 방역완화 조치로 대면개최 확대가 예상되어 고부가 국제회의 유치 10건, 스몰미팅 30건, 회의 개최 지원 60건 등을 지원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시군 마이스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 경기 마이스 팀닥터를 운영해서 시군 마이스 컨설팅 등을 통해 시군 마이스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특화컨벤션 선정 규모를 4건에서 5건으로 확대하여 지역산업 및 지역민 참여 강화 컨벤션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3쪽 경기관광축제 지원입니다. 우수 지역축제 지원을 통해서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20억 5,500만 원입니다. 경기관광축제 프로그램 운영비를 1억에서 최소 5,000만 원까지 총 23개 축제에 지원할 계획이며 5개 문화관광축제에 대해서는 개소당 4,500만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축제 경쟁력 강화, 현장 평가, 축제 관계자 네트워크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34쪽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입니다.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생태관광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기도 관광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6억 5,000만 원입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태관광 거점 자원을 활용해서 소득 창출 상품 출시 및 판로 구축 등을 통해 도내 생태관광 콘텐츠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경기도 생태관광 브랜드 확립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134쪽 생태관광 거점 조성 현황은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136쪽 경기도 산업관광 활성화입니다. 도내 산업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ㆍ운영으로 경기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4억 원입니다.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 운영, 산업관광지 상품 개발 기반 마련, 여행사 협력 상품 개발 추진 등을 통해 산업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산업관광 안내 전자책 및 지도 제작ㆍ배포,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 팸투어 등을 통해 산업관광 인지도 강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7쪽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입니다.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동등하게 관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약 11억 원입니다. 8개 시군 관광지 10개소 무장애 데크 설치 등 관광지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며 경기여행누림차량 운영,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 등 장애인 여행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138쪽 2023년 시군별 주요사업계획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39쪽 경기둘레길 활성화입니다. 시군 둘레길을 연결한 대한민국 대표 걷기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19억 2,000만 원입니다. 둘레길 모니터링 및 위험구간 정비, 걷기길 보행 안전성을 위한 시설물 정비 등 경기둘레길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리ㆍ운영할 계획이며 도내 걷기길 앱 연계, 온라인 안내체계 구축 등 경기둘레길 온라인 안내체계 기능 또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거점별 걷기행사 개최, 홍보 부스 운영, 홍보영상 제작 등 경기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기타 사업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40쪽 경기둘레길 노선현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41쪽 경기도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입니다. 관광취약계층의 여행기회 확대를 통한 관광향유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은 5억 원입니다. 도 소재 여행사 선정 및 웰니스, 호캉스, 체험형 관광상품 등을 매칭해서 여행상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행 대상자 선정은 시군별 인원 배정을 통해 시군에서 여행 대상자를 추천할 계획이며 여행참가자-여행상품 매칭 및 여행활동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관광산업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문화체육관광국)


○ 위원장 이영봉 최용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 또 한영민 전국매일 그리고 일간경기 김인창 국장님이 도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업무보고 취재를 해 주고 계십니다.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나오셔서 2023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경기관광공사의 주요업무 및 사업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공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유대열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동렬 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서를 토대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 주요성과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2023년 사업추진 방향 및 주요사업 추진계획 순이며 핵심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기구 및 인력현황입니다. 공사는 현재 2본부 9팀으로 정원 90명에 현원 86명이며 정원 외 공무직 20명을 포함 총 106명이 근무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조직진단 및 개선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고 중장기 전략과제와 조직기능 연계성 강화를 위해 2본부 1사업단 13팀으로의 조직 재편을 추진 중입니다.

5쪽 예산현황입니다. 본예산 기준 2023년도 총예산은 532억 원입니다. 주요 지출예산은 출연금사업비 69억 5,000만 원, 위수탁 대행사업비 198억 7,300만 원, 인건비와 경비 총 103억 원, 차기이월금 107억 5,000만 원 등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15쪽 2022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입니다. 지난해 저희 공사에 총 26건의 처리요구 건이 있었으며 이 중 12건이 완료, 14건이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인 14건에 대해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 100% 완료로 결과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쪽부터 41쪽까지 지적사항 관리카드별 상세내용은 양해해 주시면 자료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45쪽 2023년 사업추진 방향입니다. 올해 공사는 여행기회 확대를 통한 경기관광 조기 회복 및 재도약을 목표로 공정한 경기관광, 스마트한 경기관광, 지속가능한 경기관광의 3대 전략 수행을 위해 고객, 안전, 미래, 평화, 성장의 5대 핵심가치와 지속가능 경기관광 생태계 조성 등 5대 추진전략, 상생하는 관광생태계 조성 등 10대 세부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49쪽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5대 추진전략별 2023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속가능 경기관광 생태계 조성입니다.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평가, 성과분석 강화를 통한 지역축제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도내 소규모 지역축제가 시군 지역으로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서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 직간접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0쪽입니다.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조성을 통한 균등한 경기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도내 200여 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도민의 여행기회 제공을 위해 도 노동국 대행사업으로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51쪽 새일상 시대 안전한 경기관광 브랜드 확산입니다. 관광자원 지역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31개 시군 지역 간 연계 협력 강화 및 소규모 관광사업체 지원을 위해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인 “투어패스”를 개발ㆍ운영하고 김포-고양-파주 3개 시와 함께하는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와 서부권 7개 시가 함께하는 경기서부권 투어라인 등 지역 상생협력을 통한 상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52쪽에서 53쪽입니다. 새일상 시대 맞춤형 관광콘텐츠 제작 및 일상 속 다양한 매체를 통한 경기관광 브랜드 확산을 위해 경기관광 통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팔로워들과 긴밀한 소통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호감도를 증대시킴과 동시에 콘텐츠 확산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3개국, 4개소에 운영 중인 해외 경기관광 홍보사무소는 현지 유력 바이어와 수시 세일즈를 추진하고 국가별 성수기 연계 현지 붐업 마케팅을 진행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적 대응 및 코로나19 이후 경기도 관광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여행 플랫폼은 올해 정식버전을 오픈하고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 여행지 추천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관광형 챗봇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54쪽에서 55쪽입니다. 미래관광 기반 국내관광 활성화 및 외래객 선제 유치입니다. 2021년 말에 15개 시군, 총 860㎞ 60개 코스의 경기둘레길을 정식 개통하였습니다. 안전한 도보관광을 위해 위험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경기둘레길 브랜드 확립을 위한 계절별 홍보영상 제작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경기도 서해안-DMZ-동부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과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6쪽에서 57쪽까지 국제관광 회복기 외래객 선제 유치입니다. 국제관광 회복기 외국인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 해외 주요도시 경기관광 붐업행사를 개최하고 항공사, 해외 유력 온라인 플랫폼, 유명인 등을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과 관광업계 해외 마케팅 비용 지원 및 환대캠페인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이스산업 회복 견인을 위해 대면마케팅 강화 및 수요 발굴을 통해 고부가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기확정된 행사의 개최 지원 및 지방 참가자 편의 도모를 위한 경기마이스 웰컴셔틀을 운영하겠습니다.

58쪽 DMZ 접경지역 평화생태관광 허브화입니다. 코로나 이후 소규모 자연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평화누리길은 기존 마니아층 방문객만 아니라 20~30대 유치 다변화를 위해 도보여행 인플루언서, 유튜버, 민간기업 연계 타깃홍보를 강화하고 반려견 트레킹, 철새 탐조 등 특화 도보여행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59쪽입니다. DMZ 평화마라톤, DMZ 평화걷기 등 스포츠 행사 개최를 통해 생태ㆍ평화적 가치가 있는 DMZ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관광자원으로서의 DMZ를 브랜드화해 나가겠습니다. 민통선 내 유일한 숙박형 체험시설인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은 정전 70주년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60쪽입니다.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된 임진각 모험활동시설은 영유아 중심 1단계에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단계 시설 조성을 통해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모험ㆍ체험시설을 조성ㆍ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임진각이 상가 편의시설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전시콘텐츠가 결합되고 DMZ의 장소적 상징성에 부합하는 복합문화관광시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추진하겠습니다.

61쪽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효율적 관리 운영입니다. 평화누리 내 신규 관광콘텐츠 도입, 노후시설 점검 및 시설 안전사고 예방 등 운영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평화누리캠핑장, 캠프그리브스, 도라산평화공원 등 운영시설 등에 대해서도 방문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2쪽 신사업영역 개척 및 경영시스템 고도화입니다. 경기도-시군 간 협력을 통한 지역 관광현안 해결 및 지속가능한 상생구조 구축을 위해 시군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발굴을 지원하고 경기도-31개 시군-관광공사 협력 구도 정착 및 정책협력 기반 확보를 위해 시군 단체장, 권역별 관광정책협의체를 구축 운영하겠습니다. 공사의 설립목적 고려, 공익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사업화 추진으로 경기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사 자생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중장기 전략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63쪽입니다. 시군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사업의 후속으로 여주 남한강변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관광자원 조사 및 프로그램 구성 등 활성화 방안 수립을 지원하겠습니다. 도민과 직원에게 신뢰받는 투명경영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자체 정기감사 및 부패취약시기 감찰 등을 강화하고 기관 운영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와 청렴ㆍ인권 가치 내재화를 위한 직원 교육 및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64쪽입니다. 반부패ㆍ청렴경영 추진체계 고도화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제도 운영 및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환경경영정책 준수 및 친환경 문화 조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습니다.

2023년도 경기관광공사의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2023년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은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국내여행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행태와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방문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경험의 질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회복 및 재활성화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의 조기회복과 재도약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올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사의 자립과 변화를 위해 내부적으로 고칠 것은 고치고 다양한 혁신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의회 차원에서 뒷받침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지난 3년의 코로나19 침체기를 벗어나 경기도 관광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공사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관광공사)


○ 위원장 이영봉 조원용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하기 이전에 김현수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우리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 위원장 이영봉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이 책자는 지금 우리 국에서 만드셨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지난번에 제가 한번 이거 관련해서 발언을 한 것 같은데요. 우리 지금 실무 공공기관에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내용들을 수록해 주신 곳이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관광공사 2개 기관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건 자료 만들면서 행정감사 처리결과는 수록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그리고 여기 보면 간부공무원 사진이 있는 기관이 있고 없는 곳도 있고. 일관성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좀 일관성이 있는 게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그리고 비교하시기에 좀 더 편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 위원장 이영봉 비교하는 부분, 보시는 부분들도 물론 편리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런 부분은 기본적인 부분이에요. 아니, 위원님들이 1년의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의 사업들을 평가하고 지적하신 내용들이 당연히 공공기관에 수록이 돼서 진행과정들을 표시해 주는 게 맞는 거죠. 그렇지 않겠어요? 이걸 지난번에 제가 문제제기를 했어요. 속기록을 한번 보세요. 그럼에도 이게 수정이 안 된다라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좀 더 확인해 봐야겠지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나 콘텐츠진흥원 이런 곳의 양식들도 보면 다 반영이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 위원장 이영봉 알겠습니다. 그거 좀 꼼꼼히 챙겨보시고 다음부터는 이게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정리해 주십시오.

위원님들 질의 답변 이전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영 위원님.

박진영 위원 관광과의 129페이지에 경기도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사업이요. 이게 주민참여예산으로 돼 있는 것 같은데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되고 중간에 검토됐던 내용 좀 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답변이 어려울 경우에는 소관 과장 또는 팀장이 사전에 위원장의 동의를 얻고 직ㆍ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우리 문광국장님, 546억 정도가 증액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이 여가가 아니라 필수적인 복지임을 명령하는 그런 도민의 뜻이지요. 혹시 체육도 그냥 이제는 전문스포츠와 어떤 특정 분야를 확장해서 건강한 도민의 삶에 필수다 그리고 복지다 이것에 동의하시나요,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입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이 예산의 확대와 더불어 지금 공공기관과 우리 집행부의 인력의 확대가 이제는 가장 큰 과제로 남았습니다. 지금 우리 체육과가 몇 개 팀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6개 팀입니다.

황대호 위원 몇 명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28명입니다.

황대호 위원 28명인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황대호 위원 자꾸 서울시랑 비교해서 죄송한데요. 2019년도 기준 서울시 체육과 조직현황 대략 알고 계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죄송합니다만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3년 전이었거든요. 3과 13팀 60명입니다. 왜 인력에 차이가 납니까? 사업소도 있어요, 시설관리. 그래 갖고 거기는 월드컵경기장에서부터 시설관리사업소를 따로 둬서 124명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 서울시와 경기도는 자치단체의 종류가 틀린 측면에서 좀 상이한 점이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특별법으로 보장받는 예산, 인력 이런 핑계 대지 말고. 왜 적냐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것보다도 특별시나 광역시 같은 경우와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는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면 시행하는 방식 때문에 인력의 차이가 있는 겁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런 측면도 배제는 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황대호 위원 저는 그 측면보다는 어떤 지자체의 그 해당 정책에 대한 중요도를 따지는 의지죠. 제 말은 서울시가 특별법이고 광역이니까 많다라고 얘기하는 답변보다는 의지가 없다라는 거예요. 유독 적어요. 문화체육관광 예산도 17개 시도에서 비율로 따져봤을 때 문화관광국이, 경기도가 제일 적잖아요. 동의하십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인정합니다.

황대호 위원 그렇다면 늘리려는 노력이 있어야 돼요, 이 업무보고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당 경기도 조직에 문화체육관광국 전반적인 인력의 확대 요구해 보셨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지속적으로 저희가 매년 수요조사를 할 때 요구는 하고 있지만 반영까지 관철시키지는 못했습니다.

황대호 위원 자, 그럼 문화체육관광국 예산 2% 시대 가능하겠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다시 한번 돌아가 볼게요. 우리 체육회에 이제 민간위탁 동의하시죠? 그리고 행정감사 때 여러 지적사항 나오신 거 알고 계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상반기 때 어찌 됐든 대승적으로 추진 가능하겠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뭐냐면 이제 그 고려가 무엇이냐 그래서 그 고려가 서로 오고 간 답변이 벌써 3개월이 지났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국민체육진흥법에 명시하는 기준대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상반기에 빨리, 왜? 이게 시설이 경기도체육회로 빨리 와야 2024년도 예산을 수립할 때 반영하고 그 조직의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더 활동적으로 할 수 있어서 하는 이야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런 점들도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우리 경기도 비장애인 선수단은 경기도스포츠과학센터에서 기본적인 지원을 받죠? 재활이나 기본적인 프로그램이나 지원을 받는다고 그때 말씀하셨잖아요, 우리 경기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요. 아니에요? 거기 유지관리 안 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저희가 4개의 스포츠인증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장애인들이 검증을…….

황대호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제가 하나를 말씀드릴게요.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직장운동경기부가 보조관리 및 지원을 받고 있죠? 비장애인 선수들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비장애인 선수들은 거기서 검증을 받고 이제 컨설팅을 받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재활도 받고, 여기 보면 조직에 있어요. 심리 지원도 있고 재활 지원도 있어요. 받고 있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체육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자꾸 인증센터의 어떤 부대시설 말고 장애인 선수들도 특화된 재활과 관리를 받을 수 있게 시설을 별도로 마련하라 이거예요. 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도 혹은 꼭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발달장애인들이나 여러 기회가 절실한 사람들도.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런 방안은 저희가 고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첨예하고 꼭 해야 될 내용들에 대한 업무보고 내용이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숙원사업입니다, 우리 경기도체육회 북도 설치. 여기에 보니까 추진 중이라고 그래서 답변을 봤더니 “6월 특별법 공청회”가 뭐예요? “공청회 후에 11월 최종보고회 예정이며”가 뭐예요? 무슨 특별법을 보고 뭘 공청회를 6월 달에 한다는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어떤 내용인지 제가 파악이 안 되는데…….

황대호 위원 경기도체육회 북부분원 설치 용역예산이 편성됐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언제, 어떻게 추진할 거냐 그래서 여기 조치실적에, 체육회가 낸 조치실적에 “용역에 착수하여 6월 달에 특별법 공청회 후 11월에 최종보고회”라고 나와 있어요. 그거 아니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러니까 저희가 파악한 사항이 아닌데, 저희가 보고한 게 아닌데…….

황대호 위원 그러면 상반기 내에 용역이 추진되고 그거에 대한 결과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추진되는 것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건 경기도체육회가 아니라 장애인체육회도 북부분원 같이 추진하는 것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 내용도 같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용역에 같이 내용을 반영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이상헌 본부장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대행 이상헌입니다.

황대호 위원 우리 지금 민선 회장 시대에 들어와서 당연히 민간위탁되고 국민체육법 위반된 건 다 정상화를 올해 꼭 완료해야 된다고 하는 데 동의하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황대호 위원 그리고 지금 체육회장님이 어쨌든 민선 회장을 선출하셨어요. 혹시 그 부서 내 조직에, 이제 회장님도 공인이시니까 어떤 공식적인 업무나 인력 이런 것들에 대한 지원인력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황대호 위원 혹시 다른 17개 시도에는, 어쨌든 회장님도 공식적으로 비서 지원 인력이 있어야 되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황대호 위원 혹시 서울에는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있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황대호 위원 어떻게 구성이 돼 있어요, 서울에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협력관하고 거기에 보조하는 인력이 있고요. 17개 시도 중에 4개 시도가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면 제가 지금 선뜻 이해가 안 되는 게 어쨌든 공식적인 업무로 접견이 있을 거 아닙니까, 회장님.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황대호 위원 그럼 회장님 일정이 잡혀야 되잖아요. 본인이 개인적으로 잡으시는 거 아니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황대호 위원 그럼 그 일정은 어떻게 옵니까, 회장님한테 만약에 연락이 오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저희 사무처에서 직원들이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황대호 위원 그럼 그 업무만 하나요, 사무처에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지금 전반적인 것은 사무처 직원들이 회장님 업무에 대해서 수행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그 업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중복이, 지금 과중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그러면 몰라서요. 그럼 회장님 접견을 하시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황대호 위원 그럼 응대는 누가 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직원들이 지금 그걸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다시 우리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입니다.

황대호 위원 지금 이거에 대한 인력 지원이 되게 시급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왜냐하면 이제 민선 회장으로 선출되셨고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하셔야 되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것은 체육회 자체에서 인력 계획을 수립해 갖고 저희랑 협의를 하면 그렇게 크게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황대호 위원 그렇죠? 필요하다고 보시죠, 민선 회장 시대에?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굳이 없어야 된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왜냐하면 지금 당장 업무에 차질이니까 이번 추경 때라도 인력 계획을 수립해서 한번 의회랑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파견인력을 복귀시켜야 될 시점이 오지 않았나요, 국장님? 지금 여기 2명이 파견돼 있으신데 보니까 한 분은 경기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이에요. 그 한 분의 업무 중에, 도에서 파견된 업무 중에.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 나머지는 체전이나 이런 것들 관리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업무는 다 경기도체육회에서 하고 직장운동경기부 업무는 도시공사에서 한단 말입니다. 그럼 복귀시켜야 되는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체육회랑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왜냐하면 이제 정상화가 됐고. 왜? 우리 지금 체육과에 인력이 없어서 그래요. 예산은 늘어났으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이거 진짜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을 다 늘려주셨는데 지금 각 과가 마비예요.

그리고 이제 제가 이거 한 꼭지 질문만 하겠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과장님, 지금 경기관광공사 공공기관 이전 대상이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우리 과장님, 실무자의 어떤 책임을 가지시고 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때 계셨잖아요, 과장님으로. 발표날 때 없으셨어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황대호 위원 그럼 오시고 나니까 이전을 해야 되는데 담당자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뭐 일단 북부로 저는 이전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어떤 측면에서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글쎄요, 뭐 공사가 어쨌든 지금…….

황대호 위원 지역경제가 활성화돼요? 이 인원이, 200~300명이 가면?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일단은 북부의 균형발전 차원에 있어서 저는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황대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균형발전에 어떤 도움을 주냐고요? 관광공사 직원들이 이전하는 게.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아무래도 공사가 북부로 옮기게 되면 물론 물리적인 환경이 바뀐다고 그럴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북부 쪽에 대한 관심은 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거주에 대해서, 이전하면 그들 교통권과 거주시설 이런 시설 예산이나 계획들이 확보돼야 하잖아요, 과장님이 동의하신다고 그랬으니까. 수립이 돼 있어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일단 제가 알기로는 기업성장센터에 저희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예산은 GH에서 편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면 지금 추진에 동의하시고 추진 중이네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게 제가…….

황대호 위원 언제 추진, 언제 이전이 완료하는데요, 그럼?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28년 상반기 정도로 생각을 하고, 예정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당사자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셔라. 관광공사 내부에서도 권리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직원들 의견도 수렴하셔서 정말 그곳이 효율적인지, 꼭 이전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검토를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황대호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한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국 위원 파주 출신 이한국 위원입니다. 먼저 경기관광공사 72페이지에 경기 관광의 날 행사, 지난번 본 위원이 처음으로 관광의 날 행사를 했으면 해서 1억의 예산을 책정했는데 거기서 또 1,000만 원이 삭감이 돼서 9,000만 원으로 시작을 하게 됐네요. 어쨌든 간에 첫출발이 중요한 거니까. 제가 이게 추진계획에 보니까 2003년……. 날짜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며칟날 하려고 하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2023년 9월 예정으로 돼 있는데요, 시작하는 날짜가.

이한국 위원 이거는 그러니까 잘못된 거죠? 2003년이 아니라 2023년이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잘못 프린트된 겁니다. 죄송합니다.

이한국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거기에 컨벤션센터의 어떤 일정, 예약 관련 따라서 날짜가 바뀌기 때문에 저는 날짜 확정은 아직 못 됐다고 봅니다.

이한국 위원 사장님, 우리가 세계 관광의 날이 며칠인지는 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건 제가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9월 27일이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그거를 잘 모르시면 이 행사를 치르려고 하는 마음의 자세가 잘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세계 관광의 날 날짜를 모르시면 안 되지 않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위원님 지적에 제가 저거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아무튼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요. 그 날짜에 맞춰서 하는 방식도 있는데 아마 이게 국가의 정부에서도 그 날짜에 행사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기도의 날짜를 제정해서 경기도 관광의 날이 이번 그냥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매년마다 경기 관광의 날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야 된다는 데 우리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적극 지속적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뭐든지 이게 우리가 첫출발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우리 직원분들이 이번 관광의 날 행사에 첫출발하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에 만전의 기여를 다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다음은 103페이지 임진각 콘텐츠 리뉴얼을 지금 계획하고 있어요. 그 공사를 언제 시작하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용역 중이고요. 설계안까지만 만들어져 있고 한 4~5월부터 제가 보고받기로는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하여튼 답변 중에 사장님이 좀 인지를 못 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분이 대체해서 말씀하셔도 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기존의 운영방식을 어떻게 하고 있죠? 이 임진각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임진각이 지금 상가하고 거기 밑에 커피숍, 음식점하고 또 옆에 파주시가 운영하는 홍보관하고 이런 게 구성돼 있는데요. 지금은 시설이 낙후돼 있고 제가 가보니까 오래돼서 안전에도 위험하고 그래서 리뉴얼하자 이런 계획으로 이제 상가도 계약기간이 돼서 다 나가게 되고 이렇게 한 상태에서 지금 그걸 새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그 계획 중입니다.

이한국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분들이 다 위탁업체로 들어오신 분들이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위탁 들어왔었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 리뉴얼하고 난 다음에 운영방식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거기에 콘텐츠 들어가는 것은 저희가 파주시하고 협의 중인 거에 홍보관 쪽에 기억의 전당을 좀 축소해서 들어오면 어떠냐, 우리가 리뉴얼은 해 드릴 테니. 이런 얘기도 있고요. 지금 협의단계고요. 그다음에 일반 서비스 시설은 존재해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 편의점이라든지 또 상가시설 중에 일부 쇼핑 이런 거는 존재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한국 위원 네. 그래서 제가 조금 정보에 의하면 직영과 위탁을 겸해서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탁은 어떤 부분을 위탁을 줄 것이고 직영은 어떤 부분을 직영을 운영할 것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보통 서비스 산업의 상가나 이런 것들은 위탁을 하고 거기에 홍보관이라든지 콘텐츠 이런 거 들어가거나 위의 시설 중에 전망대나 무슨 이런 걸 또 직영할 수 있고 이렇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러면 기존에 지금 들어와 있는 위탁업체들은 사후에 어떻게 하실 겁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미 계약 끝나고 나서 재계약할 때 도래하면 아마 비딩(bidding)을 해서 새로 선정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계신 분들이 시설투자나 이런 거에 관여한 게 아니고 우리가 새로 만드는 거기 때문에.

이한국 위원 새로 만드는 거기 때문에 새로운 업체들을 다시 위탁을 할 거 아닙니까. 지금 기존에 있는 그분들에게 다시 재위탁을 주는 게 아니라 새로운 분들에게 위탁을 줄 거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비딩에 새로 할 겁니다.

이한국 위원 네, 그런 거죠? 그래서 아무튼 기존의 위탁업체들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도록 정리를 잘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새로운 위탁업체를 선정할 시에는 제가, 본 위원이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지역경제 연계 차원에서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의 업체에 대해서 위탁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나 타지에 계시는 분들이 와서 이 위탁업체로 들어온다는 것은 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같이 가는 상생의 이런 사업이라고 할까, 이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위원님의 말씀에 기본적으로는 동의를 하는데 이게 비딩이 어떤 제한을 그 지역에 국한한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인지는 제가 검토를 해 봐야 되겠고요. 그 분야는……. (관계직원을 향하여) 우리 사업본부장, 어떻게 생각합니까? 별도로…….

이한국 위원 네, 말씀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업본부장 이동렬 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이한국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사업본부장 이동렬 일부 시설 매장에 대한 지역 제한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요. 특히 파주 토산품을 위주로 한다든지 하는, 매장도 좀 특성화돼 있다 보니까 예를 들어 편의점 같은 경우는, 편의점 브랜드 자체는 전국 브랜드이기 때문에 지역 제한을 걸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특산품이라든지 기념품 같은 경우는 충분히 위원님 말씀 반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역에 계신 분들도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것들에 디테일하게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잘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다음은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임진각에 평화누리 캠핑장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우리 경기도 관광공사에서 경기도 내에 캠핑장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 데가 몇 군데입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650여 개가 등록은 돼 있는데요. 평화누리…….

이한국 위원 같이 다 위탁인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자체적으로 직접 하지는 않습니다. 위탁 주고 있고요. 지금 평화누리 그쪽도 우리 지역이지만 위탁을, 임대료를 줘서, 월 1,000만 원씩 해 가지고 임대료를 받고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쪽 지역은 지금 연말 되면 거의 10월쯤에 계약 해제가 된다고 보는데 제가 오면서, 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도 재무건전성이라든지 재무적으로 너무 취약한 부분이 자체사업이 없다. 다른 지역의,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그런 건강한 관광공사들을 보면 자체사업을 좀 크게 가지고 있는 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크지는 않지만 수수료만 2% 자체사업 가지고는 이거는 재무건전성이나 직원들 사기ㆍ복리후생 증진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이건 자체사업을 좀 늘려가자. 시작은 조그만 것부터라도 아이디어를 내라. 한 중에 캠핑장은 우리가 임진각에 근무자가 많으니 40몇 명이나 되고 거기 직접 한번 해 보자. 직영을 할 수 있고 근거리에 있으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거를 우리가 사회적 약자도 캠핑 기회를 드리고 그다음에 좀 저렴하게 또 일반 비싸게 하는 것보다는, 지금 굉장히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좀 저렴하게도 제공할 수 있지 않겠냐 이래서 그건 한번 직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자체사업을 키워나가는 시작이 되겠죠.

(타임 벨 울림)

이한국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하고 정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특정지역인 평화누리공원에 있는 캠핑장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다른 지역의 캠핑장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다른 데도?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자체적으로 있는 캠핑장, 우리 땅에 있는 캠핑장은 그쪽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른 지역은 우리 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좀 빨리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 지금 거기 캠핑장에 카라반 38대가 그 위탁업체에서 갖고 있는 재산입니다.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그러면 우리가 만약에 운영하게 된다면 카라반을 우리가 또 매입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리고 또 캠핑 텐트까지도, 이 업체가 기존 캠핑 텐트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의 비용과 그리고 우리 사장님께서 여러 가지의 자체 운영에 대한 그런 피력을 좋은 쪽으로 많이 해 주셨는데 현실적으로 다가갔을 때 비용 문제가 발생이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을 잡고 있어요,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일단 도 집행부나 위원님들께서 제가 이렇게 드리는 말씀에 동의를 좀 어느 정도 해 주신다고 그러면 자체적으로, 사업에서 그거는 이익이 많이 나고 있는 사업으로 알고 있어요, 캠핑장이. 그래서 그런 것으로 그걸, 자체사업으로 충분히 예산 확보 안 하고도 그걸 유지할 수 있지 않나. 또 지역주민들 고용해 가지고 고용 효과도 낼 수 있고 이런 두 가지 측면에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요. 추가적으로 다시 또 한번 여쭙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한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회의장 정돈과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화성 출신 박진영 위원입니다. 일단은 체육과에, 이거 질의는 아니고요. 행감 처리결과를 확인했는데 존경하는 유종상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에 선수 출전할 경우에 식비 얘기를 좀 하셨는데 이거에 대해서 되게 잘 조치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추가적으로 혹시 장애인체육회에도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식비가 지금 얼마인지.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식비는 동일한데 숙박비를 저희가 2만 원을 인상해 드렸거든요. 사실 식비는 저희 공무원들 여비규정에 준해서 적용을 하기 때문에 조금은 다른 방향 쪽에서 저희가 지원해 드리려고 숙박비를 2만 원 인상을 해 드렸습니다.

박진영 위원 여기 보고된 바로는 숙박비는 동일하고 식대가 2만 원에서 2만 4,000원으로 늘어나고 간식비가 6,000원이 추가된 걸로 나와 있는데요, 경기도체육회 거에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아니, 올해 예산에는 그렇게 반영을 했는데요. 잠깐만요, 제가 확인을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 별도로 보고드려도 될까요?

박진영 위원 네, 괜찮습니다. 이런 동일한 상황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도 혹시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식대에 대한 내용들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은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체육회랑 장애인체육회의 지급 기준을 맞췄거든요, 저희가 내년도 예산에서는요. 그래서 이제 소년체전이랑은 좀 다르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는 게 어떤 말씀이신지?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지원하는 항목들이 소년체전이랑 장애인체육회ㆍ체육회 전국대회 참여랑은 지원 기준이 좀 틀립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회랑 체육회랑 동일하게 저희가 수준을 맞춰드렸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럼 장애인체육회 쪽에도 이런 체전에 참가할 때의 비용들이 조금 더 인상되었다는 얘기신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맞습니다.

박진영 위원 네, 그 점 하나 확인하고 싶었고요.

관광과에 질문 좀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저희 사업보고 주신 것 중에 129페이지에 경기도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 신규사업이 있는데 이게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 돼서 설명을 한번 다시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박진영 위원 네, 과장님.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관광산업과장입니다. 위원님, 이거는 쉽게 말씀을 드리면 사실 시군에 관광 관련 인력이 좀 부족하다 보니 중앙정부의 공모라든가 이런 부분의 준비가 사실 조금 약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인식하에서 출발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 경기도하고 공사하고 시군하고 힘을 합해서 사실은 경기도 관광정책 전반이나 또는 중앙정부 공모사업 그다음에 자율 과제형으로 해서 저희가 시군 경쟁력 있는 콘텐츠 이런 것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컨설팅 쪽에 주안점을 두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시군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과제가 3개인데 전략ㆍ공모ㆍ자율 이렇게 과제별로 2개 정도 사업을 선정해서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예산입니다. 예산은 3억입니다.

박진영 위원 이게 선정과제 컨설팅에 3억인가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3억으로 말씀드린 3개 과제에 2개씩 해서 6개 정도 과제를 선정해서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지원을 하신다는 게 각 시에 있는 관광자원을 분석해서 그거를 어떤 공모정책이랑 매칭을 시킬지를 외부적으로 지원을 하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쪽에서 인력을 고용하는 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인력 고용비를 주신다는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외부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게 주 사업내용입니다.

박진영 위원 그러면 이걸 컨설팅하는 거를 다시 또 용역 발주를 하실 생각이신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저희 전문가 집단을 어쨌든 선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이건 그런데 사실은 저희 도하고 공사가 주도가 되는 측면은 좀 있고 그다음에 과제별로 사실 전문가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분들 힘을 빌려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냥 사실 기본적으로 드는 생각은 각 시군의 연계협력 관광정책들에 대해서 고민해야 되는 게 도하고 관광공사의 원래 역할인 걸로 알고 있고 그거에 대해서 차라리 그런 인력을 충원해 달라 하시면, 그런 인력을 충원해 달라 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좀 이해가 되는데 갑자기 3억이라는 사업비가, 공모 및 선정과제 컨설팅 그리고 이 맨 밑에 보시면 지역관광 활성화 우수 사례 답사를 통한 시군 공무원 역량 강화 간담회 개최 이게 3억이나 드는 사업비인가 해서, 구체적인 내용들에 비해서는 3억이라고 하니까 조금 와닿지가 않아서 말씀드려본 겁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일단 말씀을 드린 대로 사실은 원래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도하고 공사가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 맞는데 사실 제일 큰 게 중앙정부 공모과제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에 있어서 시군이 사실 제안서를 낼 만한 역량이 안 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안을 저희가 받아서 같이 제안서를 만들고 하는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3개 과제별로 저희가 지금 현재로는 2개 정도로 해서 한 6개 정도 과제를 선정하고 그게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이든 아니면 시군의 콘텐츠든 어쨌든 제안서 제출이나, 도는 차후에 경쟁력 강화나 이런 부분들에 주력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이 사업내용 나중에 진행하시면서 중간에 보고 좀 부탁드릴게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라고 돼 있는데요. 이게 지금 세부적인 내용들을 좀 보니까 현지 방문 세일즈를 누가 가시는 거예요? 이거를 저희 관광공사나 관광과에서 나가시는 거세요? 아니면…….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현지 방문 세일즈는 주로 저희 도하고 관광공사가 나가고요. 필요시 저희 관광업체도 같이 가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붐업이벤트 개최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하신다고 돼 있는데 이게 호치민인 이유가, 제가 사실 계속 전에 주셨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경기도에, 한국에 방문하시는 외국 관광객 순위에서 베트남이 7위인 걸로 알고 있고 지금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가장 저희가 지금 중시해서 타깃팅하는 곳이 중국이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이제 외교적인 관계 때문에 조금 그렇긴 하지만 갑자기 붐업이벤트가, 이거 딱 이벤트 한 번 하는 건데 베트남 호치민으로 돼 있어서 그냥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위원님, 이거는 작년에 저희가 개최를 했던 거고요, 베트남에서. 이건 추진현황입니다.

박진영 위원 올해는 다른 데서 하시겠다 하시는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습니다.

박진영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141페이지에 경기도 관광 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 추진현황에 2023년 1월 민간위탁선정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한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하셨는데 수탁기관이 선정됐다는 게 이게 관광공사를 말하는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아닙니다. 경기도관광협회입니다.

박진영 위원 경기도관광협회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습니다.

박진영 위원 5억 원짜리 사업비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이것도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사업입니다.

박진영 위원 아, 이것도 주민참여예산인가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박진영 위원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사업에 대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적 많이 받으셨죠, 관광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오석규 위원님께서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 답변은 잘 보긴 했는데요.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오는 게 주민분들의 민원사항이나 아이디어를 도가 직접적으로 받는 걸로 알고 있긴 한데 실질적으로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사업에서의 포션으로 보면 꽤 큰 돈들이 들어오는 거죠? 단위당 10억이 들어오거나 단위당 5억이 들어오거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신규사업으로서는 상당히 큰 금액으로 들어왔었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때 국장님이 답변하시기로는 관광국의 예산들이 워낙 적게 배정되니까 그런 예산들을 흡수해서 예산을 좀 더 늘리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하셔 가지고 그러셨다고 답변 주셨더라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맞습니다.

박진영 위원 어찌 됐든 그렇게 해서 예산을 받아오는 건 너무 좋은 일이긴 한데 그렇게 들어온 예산에 대해서 집행하는 건 조금 더 세부적으로 집행부의 전문성을 살려 가지고 집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박진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박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저는 DMZ를 접경지역으로 하고 있는 고양의 이경혜입니다. 먼저 체육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체육과장님께 여쭙는다기보다는 그동안 해 주신 일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싶고 부탁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지금 현재도 계약직으로 계신 분들이 있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하실 계획에 있다는 말씀에 굉장히 감사하다는 생각을 갖고요. 그것이 결국은 저희가 체육회 활동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의지를 갖고 해 주시는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을 드리면 제가 지난번 동계올림픽 출전과 관련해서 어느 한 단체가 체육 종목에서 출전을 하고자 했지만 못 하게 되는 그런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올해 한 해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서 그 감독과 선수들 간의 그리고 체육회와의 관계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지속적으로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문제라고 들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이 가능하신지 여쭙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체육진흥과장 김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생활체육지도자는 현재 성남시에만 남아 있기 때문에 금년 2월 중까지 마무리하고요. 추가적인 부분은 문체부에서 노사정협의회를 통해서 가이드라인이 통과되면 좀 더 생활체육지도자가 안정되게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두 번째 말씀하신 동계체전 종목과 관련해서는 아이스하키 종목이고요. 사실은 이번 문제가 세 번째 계속 발생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선수단 포함해서 협회도 대책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조치계획을 지금 받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충분하게 협의를 통해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어느 한쪽에 치우친 어떤 결과가 아니라 양쪽의 이해가 서로 충분히 잘 협의가 되고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다음은 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아까 황대호 위원께서 경기관광공사의 지금 이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고양에, 이전 대상지로 되어 있는 고양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미묘하고 감정적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일이어서 제가 말씀을 좀 여쭙고 싶었는데요. 황대호 위원과 말씀을 나눠 보니 지금까지 빠른 시일 내에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어떤 문제제기를 한 것이어서 저도 이 부분에 문제제기를 하고 싶고 이 부분에 대한, 경기관광공사가 고양시로 가지 못할 명분이 있는 건지 꼭 가야 하는 명분은 못 찾으신 건지 이것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입니다. 우선은 도가 대외적으로 공표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은 도민과의 약속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문제를 어떻게, 그러니까 대외적인 환경에 특별한 변동이 없는 이상은 진행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황대호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그런 이전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논의를 해 가면서 풀어가는 절차를 거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경혜 위원 경기관광공사가 가야 하는 명분을 저도 하나 드려볼까 합니다. 경기관광공사가 하고 있는 업무의 몇 가지를 찾아서 사업을 보면 사업의 부서에 DMZ정책과의 9개 사업을 대행 받아서 하고 있죠. 그리고 시군 사업에도 평화누리길과 관련된 게 8개 사업이 있고 경기서북부 관련해서 1개의 사업이 또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경기관광공사가 하고 있는 이 전체 부서의 반 이상이 경기북부에서, DMZ 근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죠. 그런데 경기관광공사가 꼭 수원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거죠. 파주에 있어도 좋고 접경지대인 고양에 있어도 좋고. 분명히 경기관광공사가 가야 할 명분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지연되고 있는 부분을 저희가 도지사님께도 다시 한번 5분 발언을 통해서 제가 여쭙고 촉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회가 돼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차후 경기관광공사 이전을 어떻게 대책을 세우실 것인지에 대해서 관광공사 사장님과 더불어 국장님께서 충분히 검토하시고 어떻게 논의가 됐는지 그 결과를 저한테 따로 보고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 해당 건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관광공사뿐만 아니라 문화재단 그리고 평생교육진흥원 이렇게 세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저희 문화체육관광국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것은 도 전체 정책방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같이 논의를 해서 그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정책방향이지만 지금 원래 세웠던 계획에서 너무나 긴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라는 것은 충분히 알고 계신 부분이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지연문제랑 관련해서는 당초 계획 자체가 도시개발 사업과 연관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 개발사업 자체가 조금 늦어지는 측면이 있어서 그런데 그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이렇게만 한 번 더 여쭙겠습니다. 경기관광공사가 고양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는 없다. 지연의 문제이지 정책적으로는 반드시 그렇게 이전은 된다라고 제가 생각을 해도 될까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현재 상태에서는 기존 입장에 대한 변동사항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경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믿고 고양에서는, 고양에 사는 경기도민들은 경기관광공사가 하루속히 모든 사업이 잘 정리돼서 오기를 기대하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할 꿈을 꾸고 있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DMZ 관련해서 좀 여쭙고 싶은데요. 지금 경기관광공사에서 대행하고 있는 것이 워낙 많잖아요, 사업이. 제가 국장님께 여쭙는 겁니다. 많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재위에서 Let’s DMZ라는 페스티벌을 하고 있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평화협력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렇죠? 이게 결국은 경기관광공사 대행으로 다 내려와서 사업을 진행하게 되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아닙니다. 현재는 문화재단에 위탁을 줘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Let’s DMZ는 그렇고 DMZ에 관련된 다른 사업들을, 기재위에 관련된 사업들이 대행이 돼서 경기관광공사에 와서 하고 있는 것들도 여러 개가 있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런 것들도 있습니다. 네.

이경혜 위원 Let’s DMZ는 재단에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Let’s DMZ는 기재위에서 해야 할까요,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해야 할까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지금 도의회와 집행부 소관부서의 문제인데 사실은 Let’s DMZ의 성격이 단순히 문화나 관광의 측면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콘셉트 자체가 평화라든가 남북 간의 통일과 관련된 그런 주제를 중심으로 해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평화협력국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고려돼서 판단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혜 위원 제가 기재위 국장님께도 여쭤봤어요. “DMZ를 왜 거기서, Let’s DMZ를 왜 기재위에서 해야 합니까?”라고 여쭤봤는데 똑같은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여기서 문제제기를 좀 하고 싶은 겁니다. 기재위에서 평화를 주제로 하고 남북 간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 그 관계 수위까지만 그 상임위에서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 부서에서. 나머지 문화, Let’s DMZ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좀 드리면 저희가 검색을 했을 때 나온 Let’s DMZ에는 DMZ포럼이 있고 DMZ콘서트가 있고 찾아가는 Let’s DMZ라고 해서 아티스트들이 시군 현장 찾아가서 하는 행사가 있고요. 또 아트 프로젝트가 있어요, 열린 미술관이죠. 그리고 DMZ RUN 이건 스포츠 행사예요. 이게 다 문화체육이잖아요. 이 부분까지 거기서 직접 하지도 않아요, 실제로. 다 문화재단과 저희 관광공사를 통해서 하는 사업들이거든요. 그럼에도 이것들을 다 대행하면서까지 그 부서에서 해야 하느냐에 대해서 저는 문제제기를 하는 거고요. 이 부분은 분명히 다시 저희가 고민을 하고 평화와 남북 간의 관계에 대한 것은 상임위를 기재위로 하고 국을 그쪽으로 가지고 간다 하더라도 이 아래 문화예술에 대한 예산을 그쪽으로 편성해서 문화예술체육의 예산의 적고 많음에 균형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의 한 축을 갖고 가면서까지 그 상임위에서 할 이유는 없다, 그 국에서 할 이유가 없다라고 저는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문화체육예술에 관련된 DMZ의 모든 것들은 변화를 가지고 부서를 바꿔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는 거고요.

거기에 보면 또 하나가…….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에서도 지금 어떤 것이 있냐면 DMZ 기록화 조사, DMZ 아카이브 구축 이것 또한 문화체육관광에서 합니다. 그러면 기재위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맞나요, 아니면 우리 문화체육관광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맞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DMZ라는 자체 갖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이냐 평화협력국 소관이냐 이렇게 따질 사항은 좀 아닌 것 같고요. DMZ를 갖고 어떤 주제를,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그러니까 행사를 하느냐에 따라서 구분해야 될 것 같습니다. DMZ 관련해서 아카이브 조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DMZ 지역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 문화유산과에서 담당을 하는데 사실 Let's DMZ나 이런 행사 자체는 기존에 당초 사업의 목적 자체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평화나 남북통일 등과 관련된 사업이었기 때문에 당초 추진하는 목적을 배제하고 그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들을 가지고, 사실 그것은 수단적인 측면인데 그것을 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이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그 사업을 맡아야 된다고 하기에는 제가 판단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이경혜 위원 네, 국장님이 판단하실 사항은 아닐 수도 있겠죠. 그러면 저는 도지사님께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다시 한번 여쭐게요. 어쨌든 문화체육예술과 관련된 DMZ의 이야기들 그리고 문화유산과에서 그렇게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가 되고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니까 진행하지만 나머지 “평화”라는 이름 하나 썼다고 해서 부서를 가지고 가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서로가 가지고 가야 하는 어떤 권한에 대한 이야기들이 서로 잘못되는 건 문제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 DMZ는 문화예술과 관련된 파트의 일들만큼은 어떠한 이름을 걸더라도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이관해 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 번 더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 위원 김정호 위원입니다. 경기관광공사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사장님 취임 후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조직개편안인데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정호 위원 이 조직개편안을 보면 우리 사장님께서 정말 대단한 의지를 가지시고 지금 현재 사업을 진행시키는구나 하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먼저 청렴감사팀 또 경영혁신 이런 부분을 보면 우리 사장님의 사업 의도가 정확히 눈에 보이고요. 그래서 그거와 연관해서 보면 2023년도 본예산은 전년도보다 한 26% 정도 증액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페이지 62쪽을 보면 신사업영역을 개척하는 그런 사업들이 여기 보고에 올라와 있는데요. 지금 현재 한국도자재단에서는,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강진군에서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어제 업무보고 때 그 말씀을 드렸는데 경기도에서도 같이 공동으로 개최를 하면 어떻겠느냐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왜 지금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여주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ㆍ개발사업이 올라와 있어요. 그럼 이 부분은 어쨌든 간에 여주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신 것 같은데 이거를 단독으로 해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어쨌든 시군 대행사업이지만 한국도자재단과 업무협조를 해서 우리 경기도의 도자기에 대해서도 좀 더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떤가 하고 질문을 드려보는데 어떻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도자재단하고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네. 어쨌든 앞으로 관광사업이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족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에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체육진흥과 사업에 보면 두 가지 신규사업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기회 확대사업하고 건강체육시설 건립 및 구축 지원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김정호 위원 작년도 예산편성에서 증액이 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걸 편성하신 건가요, 사업으로?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증액이라기보다는 이제 신설이 된 항목들입니다.

김정호 위원 신설이 된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김정호 위원 이 부분에 보면 어쨌든 사업이 너무나,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기회 확대를 한다고 했는데 이 추진계획이나 내용을 보면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농구장이나 축구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이 충분히 확보가 돼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은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문제가 없는데 장애인들 같은 경우는 각 구장이 구비하고 있는 장애인 좌석 수가 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장애인은 꼭 지체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처럼 휠체어만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청각장애인이나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도 포함을 시키기 때문에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일반 좌석에서 관람하실 수 있을 걸로 저희가 판단이 됩니다. 그런 것들을 고려해 가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어쨌든 지체장애인들 같은 경우 자리가 잘 배치돼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요. 지금 건강체육시설 건립 및 구축 지원사업을 보면 이게 뚜렷하게 딱 명시가 돼 있지는 않잖아요, 이 사업이.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사실은 예산 심의과정 중에 의회에서 증액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집행부 차원에서 실무적으로 어떻게 추진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정호 위원 그래서 지금 이 사업계획이 그냥 두리뭉실하게 의회 증액사업으로 편성됐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세부적으로 이 사업이 현재 공모를 통해서 진행된다면 철두철미하게 예산배정이 정확하게 돼서 갔으면 좋겠고요. 지금 이 예산이 적은 금액이 아니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김정호 위원 279억이면 상당히 많은 금액인데 이걸 무조건적으로 공모나 사업을 통해서 배분해서 간다고 그러면 또 예산이 낭비되는 그런 경우도 발생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여기 지금 포함된 게 부지매입비까지 포함이 돼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보통 도에서 시설 지원할 적에 부지는 시군에서 확보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정호 위원 시군에서?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김정호 위원 이런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려고 하면 철저하게, 지금 선정위원도 5명 내외로 구성이 돼 있는데 많은 예산이 쪼개져서 사업이 편성된다고 그러면 선정위원들도 내실 있게 인원이 더 늘어나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을,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그래서 이 지원사업이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리고 체육진흥 공모사업이 또 있더라고요. 이게 공모사업이 올라오게 되면 방금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공모절차를 통해서 선정위원들이 세부적으로 평가해서 지정을 할 건데 여기에도 지금 전년 대비 29억 정도 더 증액되어 있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김정호 위원 그렇다면 공모내용이 더 늘어날 건지, 아니면 한정된 사업에 금액을 더 증액시켜줄 건지 그 판단도 아마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쨌든 저는 똑같습니다. 이 사업비 지원이 되려면 철저하게 공모사업부터 지원까지 우리 국장님께서 확실하게 이거를 모니터링, 통제 어떻게 하시는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은 구체적인 계획 수립 시부터 의회와 협의를 해 가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네. 하여튼 이런 부분들을 보통 보면 외부에서는 그냥 “흘린 예산”, “눈먼 예산” 이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그런 얘기가 지금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우리 국장님께서 통제하셔서 골고루 경기도 전역에 우리 체육에 관련된 예산이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정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성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근 위원 평택 출신 윤성근 위원입니다.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질문 좀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번 행감 때 경영평가하고 성과관리 그런 거에 대해서 관리카드를 만들어서 보고해 달라고 그랬는데 아주 많이 고생들 하셔서 만들어서 보고해 주셨는데 제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우선 2페이지에 있는 연구용역비 4,400만 원이라고 있는데 이게 무슨 용역을 하시려고 그러는 거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월드컵관리재단 관리본부장 윤환입니다. 지금 종전에 재단 설립 이후의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사용료 이런 것들이 적정한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진단하고자 하는 내역이 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리고 아까 전기차 충전시설을 많이 설치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어디다가 설치를 하려는 거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지금 월드컵경기장에 주차면이 2,000면 이상 있는데 현재 4대의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한전 등과 협의해서 충전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실외에 있는 거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주차장. 실외에.

윤성근 위원 제가 걱정되는 거는, 제가 본회의에서도 5분발언을 하고 그랬는데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충전하다가 화재가 나는 경우가 36%나 돼요, 전기차 화재 중에. 그래서 그게 걱정이 돼서 혹시 건축물 가까운 데다 이렇게 설치된 건가, 아닌가 그것 때문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건물하고는 좀 이격 거리가 있기 때문에 화재가 건물에 옮겨붙는 그런 사항은 없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정원은 24명인데 현원은 22명인데요, 2명은 왜 채용을 안 하시는 거예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퇴직자가 있어서 도에서 전체적으로 출연기관들에 대해서 공개채용을 하기 때문에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어쨌든 예산을 이렇게 보면 월드컵관리재단은 수익이 많은 데고 아주 부자 재단인 것 같은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존경하는 이한국 위원께서 수익 창출을 위해서 신규사업을 발굴해야 된다 그래서 카드도 이렇게, 답변서도 이렇게 온 거 보니까 신규사업을 하려면 인원이 있어야 되잖아요.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한 거죠. 근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에 인원이 굉장히 좀 많았던 것 같은데, 30몇 명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정원이 24명밖에 없더라고요. 몇 분 안 되는 분 갖고서 이렇게 수익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나 해서. 수익을 여기는 많이 올리는 재단이니까 정원 증원해도 충분히 커버가 되지 않나요, 인건비?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그 부분은 종전에 인원이 많았을 때는 스포츠센터를 직영할 경우에 그런 인원이 많았었고요. 지금 스포츠센터는 민간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꼭 필요한 인력에 대해서는 공공기관담당관실하고 체육과하고 잘 협의해서 증원을 추진토록 지금 협의하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인원이 더 필요하지 않다 이 말씀이신가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아니, 필요한 최소인력은 지금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성근 위원 누구하고 협의한다고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공공기관담당관실하고요, 체육진흥과하고…….

윤성근 위원 협의한 내용이 있습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지금 유휴부지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사업들을 구상하면서 필요인력이 필요해서 협의하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성근 위원 그러니까 실제로 문서로 한 건지 말로만 한 건지 구상하고 계신 건지.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지금 진행되기 때문에 아마 상반기 중에 어떤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상반기 중에요. 의회 차원에서 뭐 지원해 줄 만한 사항이 있나 해서 여쭤본 겁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진행하다 어려우면 좀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알겠습니다. 또 우리 국장님한테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경기도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 지속 추진 해 갖고 체육시설하고 직장운동부가 도시주택공사인가요, 거기서 지금 위탁 관리하고 있는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윤성근 위원 언제까지 이게 체육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 체육시설의 경우는 올 2025년까지고요, 그다음에 저희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6월까지입니다.

윤성근 위원 왜 25년도까지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당초에 협약 맺기를 4년 9개월을 협약을 맺어서 그 기간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누구하고 협약을 맺은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경기도와 협약을 맺은 겁니다.

윤성근 위원 주택공사하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윤성근 위원 왜 꼭 그때까지 기다려야 되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필요에 의하면 중간에 변경협약을 통해서 그 협약은 해지나 아니면 변경이 가능할 걸로 판단이 됩니다.

윤성근 위원 아니,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무슨 필요가 있죠? 체육회에서 다시 회수하는 데 주택공사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 이거죠. 전임, 뭐라고 해야 되나? 그 시절에 그때 이루어진 건데 그거 잘못된 거 다들 알고 있는데 왜 빨리들 시정을 안 하시는지. 이거 빨리하는 데 문제가 있는 건가요?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빨리 도로 원위치시키는 데?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 그 당시에 이관한 원인이나 이런 것들 그다음에 현재 상태에서의 여건들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조속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원위치가 빨리 안 되는 이유를 검토하라는 소리가 아니고요. 그때 약속한 거 아니었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윤성근 위원 25년까지 취소를 하게 돼 있다고요? 그걸 꼭 지켜야 되는 이유가 뭔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 체육회로 환원시키는 데도 여러 가지 필요성이 있다는 것은 저희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그때까지 반드시 지켜야 된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저희가 검토해서 중간에 환원할지 그런 것들을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윤성근 위원 즉시 안 돼요? 다시 그 협약 맺은……. 협약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윤성근 위원 거기에 무슨 조건이 걸려 있고 그러는 건 아니잖아요. 뭐 손해 보고 이런 게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 어차피 저희 집행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윤성근 위원 그러니까 그걸 뭐 그때까지 지켜야 된다는, 어떤 손해 보거나 불리하거나 이런 게 있어야 되는 건데 즉시 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는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필요성은 느끼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협약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중간에서 그것을 해지하고 환원시키려면 거기에 합당한 충분한 명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저희가 지금 쌓아가고 그다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윤성근 위원 아니, 누가 봐도 도시주택공사에서 그거를 관리해야 된다는 그게 이유가 타당치가 않은 거고 뻔히들 다 아는 내용인데 그걸 왜 미적거리나 이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여러 가지 여건이나 상황들을 검토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곤란하신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윤성근 위원 답변하기가 곤란하셔서 그러시는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좀 전에 답변드린 그 상황인데요. 그렇습니다.

윤성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성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남양주에 이석균 위원입니다. 우리 콘텐츠산업과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콘텐츠산업과는 어제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이석균 위원 아, 어제 업무보고했어요? 그러면 문화유산과. 우리 대원군을 흥원으로 학술용역을 통해서 바꿨죠?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이석균 위원 거기 종합정비를 하고 여러 가지 학술회의도 하고 그다음에 주변에 저거를 하고 있는데 거기 시설물이라든지 관람 이런 부분들을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과 좀 설명회나 공청회 또 협의나 이런 것들을 한 적이 있으신지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저희가 지역주민들께 시설물 설치하면서 공청회나 이런 걸 한 적은 없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왜 여쭤보냐면 이런 부분들을 아주 잘하시는 부분들인데 우리가 행정을 하다 보면 한 가지가 꼭 모자라는 부분들이 있어요. 바로 그 지역에 계신 분들과의 소통이라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용역을 통해서 또 전문가들을 통해서 그렇게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잘해 드리겠습니다.” 한들 바로 주위에 사시는 분들이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면 어떻게 보면 원웨이 방식이 될 수가 있겠죠. 제가 여기 나와 있는 자료들을 볼 때 참 잘하셨어요. 몇 쪽이죠, 49쪽인가요? 114쪽인가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114쪽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아주 시설물들도 해 놨는데 이런 부분들이 지금 잘못됐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행정을 할 때 주민들과 설명회, 공청회 이런 부분들을 좀 더 해 주시면 어차피 예산이 투입되고, 하신 적 있으세요? 얘기하실 것 같은데.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아닙니다.

이석균 위원 어차피 예산이 투입되고 좋은 거 해 줄 때 받는 사람들이 또 지역에 계신 분들이 같이 좀 즐겁게, 좋게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알겠습니다. 둘레길이나 공원 휴식공간이나 안내시설 등을 할 때 그때 주민의견 수렴해서 불편함 없도록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불편함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쪽에 또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다는 거를 뭐, 대표적인 게 이장협의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하고 조금 소통을 하시면 좋은 게 끝까지 좋은 결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좀 부탁을 드리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리고 119쪽입니다. 문화재 재난안전관리 사업 하시는데 이 부분도 꼭 필요한 사업이죠. 이거 아니면 우리 소중한 문화재가 유실될 그런 부분도 있고. 지난해인가요, 강원도 보광사에, 강원도에 화재가 났을 때 그 이야기 알고 계시죠? 스님들이 일단은 가스통도 치우고 옆에 나무도 베고 하면서 그래도 많은 노력들을 하셨는데 우리 문화재 재난안전관리 사업 짧게 한번 어떤 사업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문화유산과장 홍성덕입니다. 재난안전관리 사업은 저희가 도내에 보유하고 있는 국가지정문화재라든지 도지정문화재 중에서 특히나 각종 재해나 재난 그리고 화재로부터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방재시설을 구축한다든지 아니면 안전경비원을 배치한다든지 그리고 그걸 유지관리하기 위한 모든 사업들을…….

이석균 위원 네, 하시는 부분들은 좋은데 우리가 강원도나 경복궁 이런 부분들만 하더라도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부분들이 이런 작업들이 안 되어서 그게 이제 화재가 난 거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잘하고 계시는 부분이지만 시나리오를 가지고, 그렇죠? 계절이라든지 화재라든지 산불이라든지 또 방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거기에 대응하는 부분들이 보완이 되면 좋겠다. 왜냐면 소방호스라든지 이런 거, 스프링클러. 우리 목조 건물 문화재에 스프링클러 설치할 수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문화재에 스프링클러를 설치는 할 수 있는데 이게 스프링클러라는 게 문화재를 훼손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거는 지양하고 있는 걸로…….

이석균 위원 그렇죠, 관수나 이런 거 갈 때. 그러면 그게 안 되면 주변에 예를 들자면 모르겠어요. 주변에 매설되어 있는 이런 소화시설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이렇게 방어막을 구축할 수 있든지 이런 시나리오를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오늘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했냐 안 했냐 이거보다도 좀 우려되는 부분들을 건의를 좀 드릴 테니까 타당하시면 그런 부분들을 수용을 해 주셔서 연간계획 세우고 진행하실 때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121쪽 보니까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 지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광역지자체고 전국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우리 경기도가 해야 될 거고 또 사실은 우리 경기도에 이런 무형문화재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하시는데 제가 조금 논의를 드리고 싶은 부분은 우리 퇴계원산대놀이 아시나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말씀하십시오.

이석균 위원 유네스코로 지정이 됐죠, 작년 11월 달에. 아시나요? 퇴계원산대놀이, 유네스코로. 아닌가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그건 아닌 걸로……. 산대놀이가요?

이석균 위원 퇴계원산대놀이.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아, 양주…….

이석균 위원 남양주 퇴계원읍 퇴계원산대놀이.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탈춤이 전체적으로 다른 것까지 됐던 거를 말씀하시는…….

이석균 위원 퇴계원산대놀이 한번 알아보세요. 퇴계원산대놀이 유네스코 지정이 됐어요, 2022년 11월 30일. 한번 알아보시고.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탈춤 종류가 다 같이 묶여서 됐던 걸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님?

이석균 위원 네.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그것 중에 하나 들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러면 이런 지역에 있는, 이것도 무형문화재이면서 유네스코에 등록돼 있는 부분들이죠. 그래서 여기에 연로하신 분들이 계속 전통을 고수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젊은 세대들이나 계승자들이 잘 나오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 여기를 무조건 돈을 줄 테니 전승을 하라, 계승을 하라 이런 부분들은 이제는 일차원적인 접근방식은 조금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퇴계원산대놀이나 탈춤이라는 게 원래는 놀이문화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인근의 학교 학생들에게, 초등학교, 중학교 뭐 이런 데에다가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한번 가르쳐주고 배우고, 그러니까 전승의 개념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우리 고장의 이런 부분들을 좀 해 보고 학습하고 나중에 그 아이들이 컸을 때 이 중요성을 알아서 보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같이 좀 하면, 그러니까 당사자한테만 지원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주위에, 어차피 지역이니까 주위에 또 우리 자라나는 세대들한테 재밌게, 돈 줄 테니까 이거 가서 배워라가 아니라 선생님들, 교육청 계신 분들하고 협력을 해서 좀 재미있게, 한 번 가서 탈춤 못추면 어때요. 탈 한번 쓰고 같이 놀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미래를 위해서 맞는 방향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리고 우리 물론 문화유산과장님하고 관광과장님하고 두 과에서 비슷한 형태의 중첩되는 사업이 있죠? 옛길하고 둘레길. 맞닿는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한번 누가, 어느 분이 한번 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국장님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은 경기옛길과 경기도 둘레길 자체는 처음에 조성될 때 목적은 달랐지만 사실은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즐기시는 분들은 그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는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지금 소관 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서로 따로따로 관리가 되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해 와서 그런 측면에서 당초 출발점은 달랐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그런 것들을 연계해서 같이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과 간에 연결해서 운영을 할지 그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시간이 다 됐지만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타임 벨 울림)

어차피 우리 문화유산과도 국장님 소관이고 관광과도 국장님 소관이니까 이런 부분들은 한 국장님 아래에서 좀 같이 연계해서 하면 좋을 텐데 제가 보니까 이게 걷는 코스가 있어요. 그런데 그쪽 길들 너무나 잘 아시잖아요. 좀 외곽이고 또 차량이 많고 이렇기 때문에 걸을 때 되게 힘들어요. 그리고 또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도나 길들이 지금 이제 조성은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좀 안 돼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안전을 염두에 두고 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리고 142쪽에 시군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관광산업과장님, 여기 보니까 아쉽게도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공모사업 이런 부분 사업들이 있어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이석균 위원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동부권역은 유서 깊은 관광자원들이 있고 동북부는 또 새로 조성하거나 또 신규 관광지로 떠오르는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 동부나 동북부권에는 왜 이런 사업들이 안 되는지 조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위원님. 이 서북부 시티투어 사업은 일단 저희 도 차원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김포시가 제안을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김포-고양-파주 해서 북부권 3개 시를 연결하는 시티투어버스를 한번 해 보자는 건데 이건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올해 한번 시범사업을 해 보고요. 이걸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동부권, 북부권 해서 확대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아, 그러시군요. 그러면 반가우신 말씀이고요. 이렇게 위원이 요청을 하거나 말씀을 드렸다고 당장 하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이쪽에 한번 조사도 해 보시고 타당성이 있는지 먼저 한번 보시고. 우리 시민들이 항상 하시는 말이, 계속 무작정 돈을 쓸 수는 없잖아요. 밑 빠진 독에 물이라는 말도 있다시피 그런 것도 있으니까 징검다리도 두드려서 건너가시듯이 이걸 한번 이런 쪽에 가능성이 있겠다, 어떻게 하겠다 이런 부분들 먼저 한번 살펴주시고 그게 이제 가능한 이야기다, 이쪽에 충분히 이런 투자할 만한 여건이 된다 하실 때 그때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짧게 드리겠습니다. 관광공사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석균 위원 10쪽하고 50쪽에 보면 외래관광객이라는 용어를 제가 계속 보게 되는데 그전부터 계속 써오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외래관광객의 의미가 뭡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두 가지, 그러니까 외래관광객이 해외에서 오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 오는 분도 외래관광객에 해당이 됩니다.

이석균 위원 저도 그 개념으로 접근을 하고 싶었는데 여기 써놓으신 부분들을 보게 되면 외국 관광객, 해외 관광객 이 부분의 용어를 외래관광객으로 적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용어를 한 번 더 정리를 하시고, 지난번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하셨는데 해외 홍보사무소 4개소 이 부분은 좀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한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여기 어떤 형태가, 그러니까 우리가 직접 상주를 지금 하든 아니면 현지인을 고용을 하든 이런 형태인데 그게 아니라 그쪽에 있는 관광 기반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우리가 해서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가 해외에서 오실 수 있는 부분들을 심도 있게 고민을 하십시오. 제가 보기에는 물론 성과도 있겠지만 또 딱히 여기 네 군데에서 우리 경기도의 성과라는 부분들을 이야기한 것도 제가 못 들었어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거는 지금에서야 전면 재검토를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하는 부분들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무장애 관광이라고 많이 얘기하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석균 위원 지금 여기 한 78쪽에 보게 되면 여러 가지 시설들 기준으로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맞습니다. 그것도 꼭 필요하고요. 아직 시설도 안 돼 있는 데는 기본도 안 돼 있는 곳이겠죠. 그래서 이거는 필요한 부분인데 제가 좀 말씀드리는 건 실제로 휠체어나 목발이나 이런 부분들이 수량이나 그게 구비되어 있으며 어떤 형태로 청결이 유지되고 관리되고 있으며 그걸 빌릴 때 어떤 형태로 되고, 이게 쉽지가 않아요. 더군다나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 올 때는 자가용으로 왔는데 유모차 이런 부분들도 한번 지금 고민을 해 보세요. 한번 전반적으로 사장님, 점검하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지금 많이 다니고 있고요. 그래서 거기 고칠 부분 고치고 있고요. 아까 해외사무소 관련……. 제가 조금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이석균 위원 시간이 다 돼서 제가 이거는 답변을 들으려는 게 아니라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석균 위원 그래서 그 부분들 청결 그다음에 유지 또 렌탈 이런 부분들이 잘 될 수 있고 어느 곳은 되고 어느 곳은 안 되고 이런 게 아니라 그게 또 다른 면의 무장애 관광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석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의 김철진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몇 가지 질의하셨는데 조금 중복되는 것들도 있는데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부분에 대해서는 정규직 전환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는데요. 사실은 정규직 전환 문제에 관련된 부분들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돼서 성남 외에는 다 정규직 전환이 됐잖아요. 그런데 그게 근본적으로 정규직 전환의 문제가 아니라 처우개선의 핵심 중에 하나가 수당 문제이기도 하고 수당 문제는 현재 나와 있는 것처럼 시군 여건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추진을 하고 그다음에 문체부가 가이드라인을 금년 5월 정도에 통보하는 걸로 돼 있는데 혹시 2023년도 시군에서 처우개선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예산 반영된 것들을 취합을 한번 하셨는지 좀 궁금한데.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예산편성 단계에서는 한 번 취합을 했었는데 확정 이후로는 저희가 다시 못 했는데 다시 한번 해서 시군 편차나 그런 부분을 확인하고요. 위원님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문체부 가이드라인이 통보되면 경기도 차원에서 대책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네, 한번 확인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행감에도 얘기 나왔지만 최대 편차가 한 4,100에서 3,000 해서 연봉으로 따지면 1,100만 원 정도 차이가 났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안산이 지역인데 안산을 살펴봤을 경우에는 한 5개 항목에 대해서 지도자들이 한 1,000만 원 정도가 반영이 개별로 된 것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전체 31개 시군을 한번 취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네, 좀 살펴봐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유산과장님!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재난안전관리 사업 부분에 대해서 쭉 설명도 해 주셨고 잘 들었는데요. 공교롭게도 오늘 일간지에 보면 “시ㆍ도지정문화재 화재 대응 인프라 열악하다”라는 이런 기사 혹시 보셨나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문화유산과장 홍성덕입니다. 네, 봤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 내용을 보면, 보셨으니까 충분히 이해를 하실 텐데 내일이 문화재 방재의 날이에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맞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래서 국가지정문화재는 24시간 감시 구축이 된 반면에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도 시설은 그렇지 못하다 해서 도의 관리 49곳 중에 소화전 설치된 곳이 27곳이다. 물론 기초단체는 더 열악하다. 이런 내용이 있어서 이 부분은 예산 부족 문제를 들 부분이 아니라 좀 확충돼서 근본적으로 해결이 돼야 된다는 생각을 갖는데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신가 묻고 싶거든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문화재 방재시설이 법적으로 의무설치 대상은 국보하고 보물입니다. 그래서 국보, 보물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다 설치가 돼 있는데요. 다만 도지정문화재의 경우에는 법적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그리고 저희하고 시군하고 매칭 비율도 있고 해서요, 시군에서 약간 신청을 하는데 좀 저조한 것은 사실이고요. 저희가 어쨌든 계속해서 향후에 시군에 신청 독려하고 그리고 또 예산실과 협의해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문화재, 문화재라는 것 자체는, 화재라는 것 자체는 예측돼 있는 부분도 아니지만 만에 하나 이런 사고가 난다라면은 크나 큰 손실이기 때문에 사전에 대응할 필요가 반드시 있다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다음에 관광산업과장님!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관광산업과장입니다.

김철진 위원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지난해보다 한 3개 정도 더 선정을 해서 우수 지역축제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래서 공모사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활성화를 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안산이기 때문에 김홍도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지역에서 올라왔으니까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고 상황이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축제 선정할 적에 물론 객관적인 평가를 하시겠지만 저는 지자체에 정말 강한 의지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거든요. 이런 것들이 잘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위원님, 저희 심의가 2월 21일, 22일 이틀 동안 있는데요. 사실 작년하고 조금 틀려진 점은 저희가 작년까지는 하루 만에 평가를 하다 보니까 조금 미비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시군들 발표 시간도 조금 더 드리고 저희 질의응답 시간도 충분히 갖고 해서 어쨌든 경쟁력 있는 축제가 선정이 되도록, 위원님 지금 하신 말씀까지 포함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어차피 차등 지원한다는 특성이 하나 있고 또 지자체들이 단순히 금년도에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하자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이 축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면서 지자체의 의지가 담겨 있는 축제를 선정하는 데 방향을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공사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철진 위원 사장님으로 부임하시고 또 우리 김정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진단 통해서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시고 역할하시는 데 비슷한 내용입니다마는 경기도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사업으로 지난해에 수행과제로 네 군데를 선정해서 공모를 하셔서 그중에 하나가 경기도에서 안산 김홍도 풍속촌 조성사업이 선정돼서, 20억의 공모가 선정이 돼서 안산이 지금 새로운 과제, 새로운 축제로 김홍도 축제를 특화시키려고 하는 노력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중에 하나가 가칭 안산 김홍도 빌리지라는 이런 사업으로 시장의 방침을 받아서 이 축제를 특화시키려고 하는 것 같아요. 김홍도 천재 화가에 대해서는 굳이 제가 말씀을 안 드리더라도 어쩌면 안산이 이분을 특화시키지 못한 한계점이 하나 있거든요. 단원미술관도 있지만 김홍도 축제를 지난해까지 3회밖에 못 했어요. 즉, 3회밖에 못 했다는 건 시작을 너무 늦게 했다라는 이런 한계점이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특화시키려고 하는데 나름대로 안산에서는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역량이, 준비과정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경기관광공사가 컨설팅이나 기타 여러 가지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경기관광공사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돕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네,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우리 이원성 회장님!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김철진 위원 연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어쩌면 연임하시면서 민선2기에 체육회는 안정화를 뛰어넘어서 이제 활성화 단계로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외적인 요인도 조금은 좋아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조직을 보면서 1처 1본부 4부 1실로 돼 있는 조직에 회장님, 결원이 좀 많습니다. 지금 현재 보니까 57명에 49명으로 8명이나 결원이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 위원 이런 부분이 좀 아쉽기도 하고 그중에 또 하나가 8급 정원이 10명인데 4명이나 결원이기 때문에 실제로 일할 수 있는, 현장에 실무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좀 부족한데 인원도 좀 빨리 충원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는데 어쩌면 예산도 증액이 됐고 체육과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또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이 인력문제도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체육회 조직도 민선2기 체육회장님이 출발하면서는 조직개편과 더불어서 뭔가 좀 활성화돼 있는 부분으로 가야 되지 않나 싶은데 그중에 하나가 일종의 노사 협력관계라는 생각을 갖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맞습니다.

김철진 위원 이 부분이 해결되고 이 안에서 조직이 활성화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이 어쩌면 현안사항 중에서 가장 큰 현안이라는 생각을 가져서 저는 회장님이 내정돼 있고 확정될 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정말 함께 협업하면서 이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일이 현안이 아닌가 싶고 어쩌면 조직개편에 관련된 조직진단 용역을 했다는 말씀도 들었는데 그런 것들이 진짜 녹아져서 반영돼서 이 조직이 에너지 있는 활성화된 조직으로 하셔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을 갖는데 견해를 한번 여쭙고 싶은데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좋은 지적해 주셔서요. 내부에서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이렇게 많은 인원이 지금 체육회에 배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적은 인원 가지고 사실 17개 도 중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을 가지고 있고 또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17개 도가 경기도를 모범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새로 부임하게 될 처장님이 오시게 되면 아마 내부 조직도도 정리해서 김철진 위원님이 바라시는 대로 노사와의 관계도 그렇고 저희가 앞으로, 지난 코로나19로 3년 동안 활성화되지 못한 우리 경기도체육회의 기반을 잘 다져서 대한민국의 웅도처럼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꼭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백경열 네.

김철진 위원 거의 질문을 잘 안 하시는데 장애인체육회의 특성이 있는데 좀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가 장애인체육회에 경기도지사배가 14종목이 있고 경기도의장배가 유일하게 딱 1종목이에요, 파크골프. 도지사배는 14종목이나 있습니다마는 경기도의장배를 늘릴 계획은 없을까요, 종목을?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백경열 예산부분도 있고, 저희가 최대한 협의를 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그러게요. 제가 봐서는 개최 종목 도지사배 종목이 14종목인데 이 종목 중에서 그래도 활성화된 종목 몇 종목 정도는 의장배를 좀 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거든요. 참고로 체육회는 의장배가 10개나 있습니다. 장애인체육회도 장애인들의 체육 활성화 측면도 있고 해서 의장배를 한 2~3개 정도는 늘리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백경열 네, 위원님 의견을 바탕으로 저희도 최대한 협의해 보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네,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백경열 네,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철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철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십시오. 임광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현 위원 늦은 시간까지 모두들 고생 많으십니다. 가평 출신 임광현입니다. 국장님께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1조를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국민 체육을 진흥하여 국민의 체력을 증진하고 체육활동으로 연대감을 높이며 공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체육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국민의 행복과 자긍심을 높여 건강한 공동체 실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고민하고 서술한 국민체육법 제1조, 거울과도 같은 아주 멋진 문안이고 가슴 뿌듯한 문안입니다.

아울러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하고 저는 전년도 8월 19일 날 체육 분야 위탁사무 전체 간담회 부분에 대해서, 간담회를 했습니다. 참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낯설은,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그 내용을 듣고 끓어오르는 가슴을 부여잡고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그 행사를 치른 바 있습니다. 그 부분에 우리 국장님도 같이 오셨었죠? 참석하셨었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임광현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도 말씀을 하셨고 우리 존경하는 김철진 위원님도 언급을 하셨는데 도 산하기관에 위탁운영케 한, 21년도 3월에 된 이 위탁사업이 지금 23년도 3월을 바라보고 있는데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정상화라는 바가 도대체 어떤 바의, 실무자로서 어떤 바가 정상화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이 문제를 놓고 봤을 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체육시설과 관련된 정상화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임광현 위원 사무위탁에 대한 경기주택공사로 항목이 몇 개 항목입니까? 열거하기도 힘든데.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지금 4개 체육시설과 1개 직장운동경기부가 사무위탁이 되어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그때 8개 해서, 크게 보면 8개 사업, 한 299억이 몰수가 되다시피 하고 별로 좋지 않은, 물론 체육회의 그때의 여러 가지 문제와 조직을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았던 거는 되고 그때 우리 존경하는, 지금은 이제 당 대표로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계신 전 도지사님도 계십니다. 그때의 판단이 옳았다, 옳지 않았다라고 본 위원은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요. 세월이 지났고 민선 체육회장님도 새로 하셨고 조직은 그 어려운 살림살이를 꾸려오는 데 게으르게 하지 않았고. 그렇다면 합리성과 기회를 부르짖는 우리 김동연 도지사님께서는 이런 부분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으로서는 어느 정도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노력을 해 주셨는가 하고 한번 좀 묻고 싶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은, 위원님들 입장은 여러 방면에서 저희가 청취를 하고 있고 체육회의 입장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시공사를 찾아가서 거기서 근무하고 계신 직원분들이라든가 아니면 선수들과도 여러 차례 소통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분위기가 점점 나아져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분위기가 나아져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일반 기업체의 부분에 대한 조직 계통에서 국장급의 역할 되시는 상임이사나 다름없는, 일반 회사 조직으로 놓고 보면요. 상당히 미온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행정조직의 특수성과 행정조직의 최고 수장에 대한 예우와 전직 수장에 대한 업무 평가의 부분에 대해서의 예우 다 존중합니다. 그러나 1,400만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아까 열거해 드렸던 체육진흥법 제1조에 대한 그 숭고하고 아름다운 체육을 국민이, 도민이 받아야 될 권리에 있어서 우리 행정조직이 이처럼 오랫동안 체육 쪽하고는 정말 관계가 없는, 우리가 이게 특수목적법인이라고 봐야 되죠. 민간이라서 민간 무슨 어디 사단법인이라고 볼 수도 없고. 누구나 다 인정하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도 누차 말씀드렸지만 많이 좀 언성도 높아지시던데 본 위원도 여기서 버럭버럭 소리도 지르고 싶습니다, 지금 기분 같아서는. 그러나 소리 지른다고 되지 않는 부분이 이 부분임을 너무 통감하고 있기에 올 23년도 흑색 토끼 해에 좀 더 국으로서 이걸 절실히 통감하고 이 부분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다시는 이런 자리에서, 특히 올 연말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것이 똑같은 히스토리로 똑같이 반복되는 녹음기 같은 소리가 아니기를. 무엇인가가 한발 나아갈 수 있었다. 아, 너무 중요하다. 노력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만큼 했다라는 성과가, 우리가 정량적 평가가 공무원 사회에서 목표이기도 하지만 참으로 안 좋은 평가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정량적 평가의 부분이 나와줘야지 체육회 사무위탁경영으로 넘어간 이 부분이 체육회의 자존심과 체육회의 행정 운영의 합리화를 떠나서 1,400만 경기도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다. 새로운 민선8기 김동연 도지사께서는 이 부분을 확실하게 짚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가 주창하는 기회소득뿐만 아니라 기회 도민 체육, 글쎄요. 권리, 기회 체육 도민 권리요. 저는 그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있는 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최고의 정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주는 어떤 금액보다도 기회를 통해서, 당신이 일을 통해서 그 조직이 일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조직하에서 일이 됐을 때 그것은 참된 기회가 되고 그 기회는 참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그 결실은 모든 1,400만 경기도민들한테 골고루 나눠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 부분을 이렇게 간과하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누차 양당 간사가 그렇게 피 토하게 부탁을 드리듯이 얘기하는데 안 된다면 이는 참으로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튼 진심으로 부탁드리면서 다음으로 넘기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남한산성문화유산센터 부분에, 본 위원이 작년도에 남한산성 성벽 긴급 보수 요청을 하고 8월 집중호우에 우리의 소중한 유네스코 자원이 와르르 무너지는 보도 자료들이 있었죠. 그 부분에 올해도 집중호우가 안 되리라고 볼 수가 없죠. 그래서 집중호우가 내려서 어느 정도 기초작업이, 좀 더 업체 선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예산은 어차피 반영이 돼서 있는 예산, 예산 없어서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부분이, 돌담이 웬만하면 안 무너지는데 본 위원이 상식적으로 아는 바로는 한 번 무너져서 이렇게 방치가 되거나 2차 가해 폭우가 쏟아지면 그 큰 놈의 돌이 막 둥실둥실 떠내려가더라고요. 무서운 게 폭우입니다. 좀 더 속히 이루어지기를 오늘 업무보고 자리에서 좀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제가 경기관광공사 지속가능 경기관광생태계 조성,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부분이 전년도부터 계속 이어오는 계속사업인 것 같은데요. 여기에 소규모 지역축제 발굴 지원 공모를 통한 지원금 지원을 한다라고 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관광과장님 소관이신가요? 69페이지.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임광현 위원 우리가 지금 다른 유사 소규모 지역축제 발굴이라는 부분이 여러 곳에서도 유사하게, 경기문화재단 쪽에서도 마을 활성화나 이런 부분으로 해서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뭔가 목적을 갖고 지역 31개 시군에 보다 원활한 지역축제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되길 바란다라는 말씀으로 서두를 꺼낸 건데요. 지금 공모를 통해서 추진계획이 이루어지는 거 맞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습니다.

임광현 위원 아무튼 경기관광공사가 좀 더 이런 것을 전투적으로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조성에 좀 더 한발 나서서 해 주셨으면 싶겠고요. 물론 이 부분은 경기문화재단이나 또는 콘텐츠진흥원 또는 여러 도자재단 또는 여러 가지 나름대로의 제일로 흔하면서도 어렵고 그렇지만 각 31개 시군에서 이거를 선정받기에는 또 그렇게 경쟁률이 약한 건 아니고 참으로 애매모호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골고루 재작년도, 작년도, 올해 편성에 있어서 혜택받지 못한 31개 시군을 좀 더 관외에 평가 심의를 좀 하셔서 골고루 잘, 코로나 이후에 지역축제가 활성화되고 그들의 심신이, 좀 더 같이 마을이 화합되고 지역이 한목소리로 좋은 마음의 인프라가 구성될 수 있도록 많은 고생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요, 아닙니다. 주어진 시간이 지난 관계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조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남양주 조미자입니다. 관광과장님, 저희 129페이지에 보면 경기도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이라는 신규사업이 있더라고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습니다.

조미자 위원 이거 간단히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제가 조금 전에 박진영 위원님 질의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원님, 이건 시군에 보면 사실 관광 관련 직원이 많이 부족한 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 같은 게 있어도 사실은 제안서 하나를 만들 정도의 어떤 여유도 안 되고 역량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예를 들자면 그런 어떤 부분을 도하고 경기관광공사가 도와주자라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사업이고요. 이거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사업입니다.

조미자 위원 사업들을 보면 처음에 발굴하는 사업, 신규로 또 조성하는 사업 이런 부분들이 많은데 이건 관광과뿐은 아니고요. 그런데 중요한 게 발굴하고 조성하는 게 어떻게 보면 가장 쉬워요. 그다음에 가장 어려운 게 지속가능성인데 그래서 이런 계획을 세울 때 이 사업을 그냥 했다라는 그런 신규사업에 대한 자랑보다는 이 내용 안에 최소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계획이 함께 담겨서, 노포 부분도 잠깐 곁들여서 말씀드리면 주민참여예산으로 노포를 발견하겠다라는 게 올해 목표인데 과장님, 이 부분이 노포의 입장이 더 큰 건지 관광객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더 큰 건지 어떤 관점이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리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노포들을 그냥 발굴하고, 그때 제가 한번 여쭤봤을 때 간판도 좀 정비가 되고 이런다고 하는데 관광객들은 그 정보를 믿고 갔는데 때에 따라서는 문이 닫혀 있거나 이런 것들이 흔히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라서 이렇게 발굴했을 때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 어디에 관점을 더 두느냐의 부분과 더불어 이 노포가 최소한 계획을 세우고 그곳과 경기도가 접촉을 할 때는 이러이러한 과정에서 가고 있다라는 충분한 이해를 해 줘서 중간에, “아니, 노포라고 해 주더니 올해 간판 하나 바꿔주더니 끝이야.” 이런 식의 이야기가 지역에서 안 나오게 처음부터 설계를 2~3년 정도 “저희가 이런 사업입니다.”라는 정보를 정확히 주면 그분들이 그렇게 이해를 충분히 하시고 그 안에 활용을 할 거고 이 노포에 대한 정보를 관광갞이 그걸 들고 왔었을 때 이런 부분들이 관광객과 노포가 교감될 수 있게 하는 이런 맥락에서 아마 이 사업을 하신 것 같은데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발굴 끝, 40개 점포” 이렇게 정량으로만 나오지 않는 결과가 되기를 말씀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위원님 말씀 정말 적절한 지적이시고요. 일단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전략과제나 공모과제 이게 주 부분인데 나머지 자율과제가 이제 시군의 인프라 같은 것들인데요. 사실은 저희가 지금 계획으로는 3개 과제, 6개 정도 사업을 발굴해서 이게 발굴만 하는 게 아니라 도의 예산 매칭 또는 중앙정부 공모 선정…….

조미자 위원 네, 실질적인 체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부분의 마중물…….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그런 작업까지를 저희가 염두에 두고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꼭 좀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생각보다 이 노포, 아까 자료에 보면 조건이 경기도 내에서는 저희 지역에서만 한번 쭉 보니까 10개가 넘더라고요, 이 조건만 했을 때. 나중에 선정 이후에 “거기는 왜 되고 우리는 안 됐어.” 이런 공정성에 대한 부분을 잘 해 주시지 않으면 하시고 나서도 오히려 또 역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 신중하게 또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위원님. 노포는 안 그래도 지금 사실 조금 더 저희가 면밀하게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미자 위원 네, 이게 자꾸 경기도 내에서는 새로운 사업으로 발굴, 신규 하는데 이 부분들이 체감되기에는 경기도가 너무 넓어요. 넓고 많은데 이후에 지속성이나 그런 계획들이 잘 진행돼서 경기도에서 지정한 노포들이 가기만 하면 정말 이곳들에 신뢰가 쌓일 수 있는 그런 관광객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알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다음에 체육회 부분에 체육과장님, 저희 인조잔디 구장 같은 경우에 지원이 있잖아요? 학교도 그렇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의 유해성이 어느 정도 그래도 검증이 된 상태인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정부 지침을 마련해서 유해성 부분은 사전에 검증이 돼야 해당 회사 제품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문제없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렇다 보니 저희가 이 부분을 자료를 좀 보고 알아보니까 경기도에서의 지원이 정액지원이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1개 사업당 3억 5,000씩 지원, 선정이 될 경우 3억 5,000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런데 이게 물가 상승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 볼멘소리들을 하시더라고요. 이 부분이 그렇게 규정이 딱 된, 정액으로 지원된 이유가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그 사업이 작년까지는 균특사업으로 국가에서 지침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3억 5,000이었는데 올해부터는 전환사업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그 지침 자체도 경기도에서 여건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 금액적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재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조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업무보고니까 간략하게 제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5페이지 보니까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친화적 도립공원 관리라고 이렇게 자료에 나와 있는데요. 2022년도 추진현황을 보니까 불법행위가 굉장히 많이 단속이 됐어요.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네, 그렇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근데 조치는 과태료 부과 4건밖에 없네요? 맞는 건가요?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계도하고 지도를 하다 보니까 현장에서 조치하게 됩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근데 왜 이렇게 많은 불법이 이루어지고 있죠? 이게 가능한 건가요? 저는 이 자료에 이게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실질적으로. 그렇죠? 이게 없어야지, 이렇게 많은 실적이라고 내놓고 있으면 이게 과연 옳은 건가. 그렇잖아요. 남한산성이라는 곳은 특수한 곳이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일반 어떤 계곡이나 도립공원에 국한 이런 게 아니고 남한산성이라는 세계유산, 자연유산이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불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거기에 보면 간단한 음주 같은 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야영과 취사도 이렇게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이 부분을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아마 무단으로 들어와서 취사나 이런 거 하는 경우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장에서 지도단속을 하면 대부분 철거하게 되는데 만약에 안 하게 될 경우는 과태료나 이런 걸로 가게 됩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없어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제 이야기는.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없어야 되는 거는 위원님 말씀마따나 최대한 제로로 하는 게 좋은데 일단은 탐방객이 많다 보니까 지키지 않는 분들도 일부 다소 생기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최대한 단속을 매일같이 하고는 있지만 조금씩은 이런 부분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홍보나 이런 지도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과태료는 어디서 부과하나요? 남한산성 행정구획이 성남 그다음에…….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하남하고 광주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광주 그다음에 하남 이렇게 되나요?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네.

김성수(안양1) 위원 과태료는 누가, 어느 기관에서 부과를 하나요?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단속은 저희가 하고 과태료 부과는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단속을 해서 시군에 넘기는 건가요?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 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리가 아니니까 물론 그러는데 어찌 됐든 업무보고에 나와 있기 때문에 어떤 자료든 간에 지금 이 불법행위에 대한 이게 추진현황이라고 저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그다음에 관광산업과장님, 물론 우리 존경하는 박진영 위원님이 질의는 하셨지만 141페이지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이 있는데 지금 현재 수탁기관이 정해졌다고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게 경기도 여행사협회인 건가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아닙니다. 경기도관광협회입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관광협회?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면 이 관광협회에서 전체적인 모든 사업을 진행하는 거죠? 또 다른 여행사나 이런 데 주는 게 아니고. 어떻게 되나요, 이게?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관광협회가 주관이 돼서 여행상품을 선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행상품을 고르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시군에서 신청하시는 분들이 그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하고 여행사가 운영하게 하는 구도로 그렇게…….

김성수(안양1) 위원 아, 여행사가. 저는 이제, 제 생각은 그래요. 어떠한 사업에 있어서 나눠 먹기식은 있어서는 안 된다. 물론 전문업체가 있어서 이 사업에 대해서 정말로 확실한 그런 사업을 가지고 일하면 좋죠. 그렇잖아요?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저는 봅니다. 사업을 서로 나눠 먹는 이런 식의 예산이 나가서는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렇지만 관광취약계층은 저는 여러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봐야 한다는 생각을 갖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선정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 수 있을까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일단 지금 대상은 저희가 보호자 1명까지 포함해서 약 2,0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고요. 이게 시군에 할당을 줘서 시군 취약계층의 비율을 따져서 신청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저희가 만들어 놓은 여행프로그램에 접속하셔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해서 적정 인원이 되면 출발을 하는 걸로 하고요. 이 운영은 도 소재 여행사들이 제출한 상품들을 저희가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일단 선정하고 프로그램에 게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그러면 인원이 미달되는 경우는 없는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대부분 아마, 저희 상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최소한의 인원으로 출발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지금 설계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 도내에 많은 취약계층이 기왕이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는 이런 사업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다양한 상품들을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 부분에 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수원월드컵관리재단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6페이지에 여기도 마찬가지로 도민을 위한 체육ㆍ문화 복지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데 다른 부분은 모르겠어요. 근데 지역아동센터가 있잖아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윤환입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 지역아동센터 참여율은 얼마나 되나요? 실질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있는 건가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지금 16쪽 말씀하셨는데 그런 내용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김성수(안양1) 위원 월드컵관리재단 도민을 위한, 그러니까 16페이지 도민을 위한 체육ㆍ문화 복지서비스 제공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스포츠 공익프로그램에서 장애인ㆍ지역아동센터…….

김성수(안양1) 위원 여기 보면 장애인도 있고 드림스타트센터도 있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지역아동센터라고 집어 넣어놔서…….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지역아동센터는 스포츠센터의 수영 프로그램에 저희가 강사비 등을 지원하고요. 그래서 거기 스포츠, 그 센터에서 수영…….

김성수(안양1) 위원 그 대상이 경기도 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그거는 제한이 없습니다. 참여만 하면 저희가 적정 인원 범위 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항…….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 참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있나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아, 있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제가 이름은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한 10여 명 정도 프로그램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 대상이 또 많아진다면 그것도 확대는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기왕 취약계층이라든가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는 다문화가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기왕 이런 사업을 한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을 좀 잘 꼼꼼히 살펴서 이것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이런 사업을 관심 있게 좀 잘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성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본질의는 다 마쳤습니다. 추가보충질의 시간인데요. 추가질의하실 위원, 윤성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근 위원 체육회장님한테 좀. 제가 보기에 도시주택공사에서 위탁관리받게 된 요인 중에 하나가 어쨌든 자체적으로 자정능력이 부족해서 이루어진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또 여기 감사실이 있죠?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감사실이 무능력한 원인 중에 하나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공정감사실이라고 그러죠. 인원이 얼마나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저희가 지금 3명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러면 수감 단체가 몇 개소나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저희가 69개 종목하고요, 31개 시군을 또 우리 자체감리를 맡고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러면 거의 100개소인데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100개소.

윤성근 위원 제가 이거 보니까 3년 동안 15개를 했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그렇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러면 몇 년마다 한 번씩 받아야 되나요? 4년?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저희가 그래서 위원님, 지금 감사실에서 여러 종목 숫자를 좀 늘리고 또 저희가 주 5일 근무를 하다 보니까 사실 그게 이어서 이렇게 많은 데 감리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서부터는 횟수를 늘려서 많은 문제 있는 곳을 먼저 감사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회장님 밑에 직속으로 공정감사실이 있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그렇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러면 경기도체육회 내부적으로도 감사를 할 수 있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그렇습니다.

윤성근 위원 한 적이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일부 부서별로도 감사를 수시로 문제 있을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또 감사결과 이렇게 쭉 보니까요, 처분결과도 보면 대부분이 시정, 개선, 권고, 통보 이렇습니다. 이거는 대부분이 약한 편이에요. 감사 처분 자체가 체육회 그런 쪽으로 말도 많고 잘못한다고 그래서 업무도 뺏기고 막 이렇게 됐는데 너무 형식적이지 않냐, 감사관들이 능력이 없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이게 저희가 도 감사가 아니고 자체 체육회의 감사이기 때문에 사실 저희 직원들을 감사실에 직원을 파견하려고 그래도 그 부서는 잘 안 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직원들, 동료들을 감사하고 그러는 문제로 사실 그 부서에 가기를 싫어하는데…….

윤성근 위원 그러면 위탁을 주면 되지 않을까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위탁을 주면 굉장히 저희 입장에서는 좋다고 생각을 하죠.

윤성근 위원 회장님이 조직을 잘, 큰 조직을 꾸려나가고 이끌어 나가려면 감사가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네, 그렇습니다.

윤성근 위원 그래서 일벌백계를 하면서, 대부분이 이렇게 쭉 보니까 너무 미약해요, 이 처분결과가. 그냥 놔둔 꼴이 되거든요. 그래서 좀 더 강력하게 개선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저희가 민선2기 출발하면서 외부에서 회계, 세무, 노무 등 기관 감사에 필요한 기타 분야를 이번에 2기 출범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금 강화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추진일정을 보니까 100개소나 되는데 감사 기본계획 수립하는 데 3개월 걸리고, 기본계획 세우는 데 무슨 3개월씩이나 걸리죠? 그래서 어쨌든 이쪽이 감사실을 운영하는 게 회장님을 위해서도 그렇고 조직을 이끌어가는 데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강화 좀…….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그렇다 보니 인원 증원을 많이 했으면 좋은데 지금 현 실정상 그렇지 못하고 사실 이게…….

윤성근 위원 외부 인원을 투입해서라도 하면 되지 않습니까? 아니면 파견을 받아서 하든지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하여튼 지금 저희가 준비한 대로 한번 운영을 해 보고요. 다시 한번 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감사합니다.

윤성근 위원 그리고 국장님, 아까 협약서 말씀하셔서요. 그 협약서 좀 저한테 하나 보내주시겠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성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대호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질의했던 체육회 민간위탁, 그러니까 체육회 정상화에 관련된 일체 추진계획 그다음 경기도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북부분원 설치에 대한 추진계획 그다음 어떻게 보면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장애인들의 기존에 열악한 재활시설을 추진할 수 있는, 기존에 있는 인증센터가 아닌 재활시설을 별도로 두고 정말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추진계획 그다음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 국에서는 체육회장에 대한, 이제 민선 체육회장으로서의 공식적인 업무에 대한 지원, 그거에 대한 인력에 대해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은 동의하시는 거죠? 그 필요성에 대해서.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아까 말씀하신 비서 직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 이상헌 본부장님께서 지금 이 추진계획을 한번 같이 체육과와 논의하셔서 협의해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대행 이상헌입니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별도로 문제되는 사안이 있나요?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저희들 다 지금 공감하고 있습니다, 도하고.

황대호 위원 네, 그러면 그렇게 추진하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국장님, 파견인력 복귀 문제도 좀 같이 논의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이것은 월드컵관리재단 우리 윤환 본부장님, 제가 그때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저희 수원FC와 수원삼성이 월드컵경기장을 같이 공동구장으로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현 시장님도 그렇고 현 도지사님도 그렇고 공감대 형성 중이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새로 오신 단장님도 적극적인 의지가 있으시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현실상의 애로점이 있다고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분명히 의지가 있는 만큼 양측의 서포터즈들과 수원시민분들도 같이 좀 소통을 할 수 있게 협의절차를 빠르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님.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시하고 관련 협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왜냐하면 이 문제가 지금에 있는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을 오로지 시민한테 돌려주는 문제가 같이 연동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좀 같이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이원성 체육회장님께, 이제 어떻게 보면 민선 체육회장으로서 재임에 성공하셨습니다. 체육회장님으로서 한번 이번 2기 때 꼭 하고 싶은 역점사업이라든가 정책방향이 있으면 간단하게, 소회를 듣는 시간을 사실 저희가 공식적으로 갖지 못했거든요.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입니다. 많은 도민이 또 체육인이 민선2기에 대한 기대도 컸기 때문에 또 선거를 더 차분하게 잘 마무리 짓게 도와주신 경기도 체육인들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민선1기 때 여러 가지로 우리 도 감사를 통해서 체육회의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 체육회가 또 우리 문화체육위원회에서 많은 질책과 우리 체육회의 변화를 요구하셨습니다. 또 그럼으로써 저희가 기존 하고 있던 사업이 불행하게도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그런 어려운 상황까지 돌아왔고 또 민선2기를 출발하면서 이게 이제 원위치로 우리 체육회로 돌아와야 된다는 게 모든 체육인들의 바람이고 또 민선2기에서는 체육회로 모든 것이 정상화되고 또 우리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민선 회장을 출발시키면서, 예산이 확보된 상황에서 민선 회장을 뽑았으면 이런 어려움이 없었을 텐데요. 그렇지 못하고 민선 회장을 먼저 뽑고 예산에 이렇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체육회에서 바람은 정상적으로 우리 체육회가 갖고 있던 사업 자체를 되돌려받는 것이고 또 예산을 정당하게 저희가 받는 게 우리 체육인들의 한목소리이기도 합니다. 또 민선 회장으로서 앞으로 도민을 위한, 도민의 건강을 위한 모든 것을 지금 준비를 잘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이 위원님께서 도와주시면 저희가 준비한 대로 차질 없이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황대호 위원 네, 큰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남부에 살지만 우리 북부분원, 경기도체육회ㆍ장애인체육회 북부분원 추진은 정말 숙원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 의회 주도도 있지만 우리 장애인체육회, 우리 경기도체육회 돌아가셔서 모든 체육 관련 단체들이 함께 같이 추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하나 만들어 주시고요.

제가 아까 했던 발언에 앞서서 잠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문화체육국장님께, 제가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 절차적으로 이행되지 않았던 부분들 그다음에 여러 가지 당위성 부분들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교롭게 그 2개 기관의 지역이 제 수원이고 거기 이전하는 기관이 우리 존경하는 이경혜 위원님의 고양입니다. 그래서 어떤 수원으로 옮기는 것, 고양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반대가 아닙니다. 절차적으로 명분이 맞다면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그렇게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존경하는 이경혜 위원님께 심심한 유감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황대호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영 위원님.

박진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화성 출신 박진영 위원입니다. 관광과에 아까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에 대해서 조금만 더 여쭤볼 건데요. 제가 기억하는 게 맞으면 경기도 관광 안내책자 수탁기관도 경기도관광협회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네, 그렇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리고 지금 도내 관광취약계층의 가장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고 가장 이분들하고 연락이 잘되는 기관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

박진영 위원 시간이 없어서 제가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사무소 복지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에 다 그런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요. 그럼 수요자 부분들은 이렇게 되어 있고요. 지금 도에서 가장 여행상품에 대해서 전문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게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여행상품의 판단이요?

박진영 위원 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어떤 판단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진영 위원 여행상품이 좋고 나쁘고, 이게 의미가 있고 없고. 그게 제일 가장 판단이 맞는 게 관광공사죠? 경기관광공사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최용훈 일정 부분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이 사업이 큰 플러스는 여행상품을 공모하고 그리고 여행상품을 소비하실 계층들을 모으는 건데 경기도관광협회로 수탁되는 게 조금 사실은 이해는 안 돼요. 그래서 자꾸 여쭤보는 거예요. 물론 이미 수탁기관이 선정되었겠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안 돼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고요. 관광공사에는 이렇게 질문 마무리드리고요.

유산과에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문화유산과장입니다.

박진영 위원 과장님, 질책을 드리고자 하는 건 아니고요. 유산과에서 많은 일을 하시는데 이런 기회를 빌려서 조금 많이 아셨으면 해 가지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문화재 돌봄사업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문화재를 예방적 차원에서 많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그렇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이 있다는 걸 한 번 더 발언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고 이게 물론 문체부 차원의 사업이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맞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래서 집행부 쪽에서 많은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걸 발언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실제로 문화재 관련된 일들을 하시다 보면 현상변경 허가든지 아니면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시민들하고 또는 다른 집행부하고 많이 부딪히시죠?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재산권 문제가 좀 있어서 민원 사항이 있는 편입니다.

박진영 위원 많이 부딪히시는 건 알고 있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를 보존하고 최대한 역사적으로 남기고 후손한테 남겨주고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거 알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자 발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감사합니다.

박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박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이석균입니다. 추가질의는 다른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원래 사업을 시작하시는 시점에서 전반적인 부분에 몇 가지만 우리 국장님께 당부를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 존경하는 윤성근 위원님 아까 얘기하신 감사 부분이 있잖아요? 이원성 회장님이 답변을 하시고 하셨는데 자기 식구들 감사하는 거 쉽지 않겠죠. 그래서 자체적으로 우리 출연ㆍ출자기관들 감사하는 부분들은 일상감사 수준, 근태 이 정도가 될 수 있겠죠. 그 이상의 것들은 충분히 출연ㆍ출자기관 대표분들께 말씀을 드려서 일의 사안에 따라서 경기도에 감사 의뢰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은 행정적으로 체계적으로 되어 있잖아요? 감사 의뢰할 수 있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특별한 문제점이 있을 적에 주로 저희가 감사 의뢰를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저희 주무과에서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지도 감독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지도 관리는 물론 하시는 건데 우리 출연ㆍ출자기관에서 이러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 감사를 해 주십시오 하고 감사 의뢰를 할 수 있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출연ㆍ출자기관에 대해서는 저희가 감사관실에 감사를 의뢰하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정기적으로 감사를 합니다. 그런데 보조금 지급 기관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감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석균 위원 다시 말씀을 드리면 예를 들자면 우리 A라는 기관이 있는데 사안이나 이런 부분들이 커서 내부적으로 감사팀이나 있잖아요. 거기서 자체적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감사 건들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경기도에다가 감사 의뢰할 수 있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럼요, 의뢰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것은 가능합니다.

이석균 위원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은 내부 식구들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을 좀 알리셔서 경기도에 감사 의뢰가 돼서 경기도에서 의뢰를 받고 감사를 하는 부분들도 활성화를 시켜주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가능합니다.

이석균 위원 감사의 목적이 징벌의 목적도 물론 있기는 하지만 예방의 목적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난 다년간 동안 이런 감사에 대해서 또 채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상황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또 올해도 똑같이 갈 수는 없어서 이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도해 주시고 또 루트가 이런 것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지에 대해서 검토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 계속 얘기를 하시는데 예산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을 그냥 증액하자, 말자 이런 부분들을 이제 떠나서 제가 보기에는 광역지자체 상위 한 3개 정도, 포션이 높은. 그러니까 우리 예산 비율이 높은 광주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6% 정도가 되잖아요. 그렇죠? 이런 상위 한 세 군데의 항, 필요하면 목별로 이렇게 비교를, 한 3년 치를 우리 거하고 비교를 해서 전략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어느 부분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어느 쪽을 증액을 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을 전략적으로 갈 때가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3년 치들을 상위 한 3개의 광역지자체 거하고, 그러니까 없는 거를 무조건 내놓으라고 그러면 내놓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당황스러운 부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비교를 통해서 잘된 점, 미흡한 점 그다음에 향후 우리 이런 사업들은 확보해야 된다. 또 이런 비교 과정에서 우리 경기도가 놓치고 갈 수 있는 사업들도 도출될 수 있을 거예요. 이런 자료들을 우리 총무과장님이나 정리를 하셔서 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굉장히 적절한 지적이시고요.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계기에 조속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아마 여기에서 심도 깊은 것들이 한꺼번에 나오기는 어렵지만 일단은 비교라도 먼저 시작을 해 보시자는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관광공사 사장님, 해외 홍보사무소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연혁하고 예산하고 사업내용, 성과, 실적 이런 부분들을 한번 정리해서 주시겠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석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 질의라기보다는 생각을 조금 나눴으면 싶어서 체육회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윤성근 위원님이 공정감사실의 기능이나 내용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던 이야기 중의 하나가 체육회 감사실의 기능을 개방형으로 좀 제안을 드렸었는데 내부적으로 개방형으로 하려면 최소한 공정감사실이, 이상헌 본부장님은 4급입니까, 5급입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지금 감사실장이 5급입니다.

김철진 위원 5급입니까? 아마도 그런 부분이겠죠. 내부에서는 감사실로 안 가려고 하는데 결국 내부감사 중심이고 다 직원들끼리 하기 때문에 부서로 봐서는 기피하고 또 전체적으로 조직 내에서는 정원 안에 포함이 됐기 때문에 외부에다가 주기는 불편하고 이런 것들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또 하나가 제가 이해되고 있는 부분 중의 하나가 체육회 내부에 복수노조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경기도체육회 사업본부장 이상헌입니다. 맞습니다.

김철진 위원 네, 그렇죠? 정원이 57명, 관리자를 제외하고 나면 한 40여 명 남짓하게 노조에 가입돼 있을 것 같은데 여기에 또 복수노조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직원 간의 인사든 기타 조직이든 이런 것들이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김철진 위원 이런 것들을 극복해야 되는 의미로 감사실의 기능도 강화하고 또 감사실이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라면 저는 개방형으로 가면서 이 조직진단을 통해서 뭔가 조직을 재점검해야 되는 것이 현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조금 말씀드리면요. 17개 시도 중에 7개 시도가 내부감사제도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는 거기에 덧붙여서 청년감사관, 외부 인원 여섯 분을 위촉해서 청년감사관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 위원 네. 하여튼 저는 감사 기능 플러스 조직 내부 재점검 그리고 노사협력 이것이 큰 숙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번 드려봤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네, 알겠습니다.

김철진 위원 이상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직무대행 이상헌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철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조미자 위원, 이경혜 위원 거수)

조미자 위원님이 조금 빠르신 것 같아요.

조미자 위원 감사합니다. 업무보고 오늘 과 부분보다도 국장님께 어제 말씀드렸었으면 더 맞았을 내용일 수도 있는데 전반적인 내용이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경기북부자치도 이런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때에 지금 경기북도의 문화 불균형은 저희가 모두 알고 있고 그래서 이번에 용역도 진행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기관 이전도 하고 다양한 시도 등이 지금 저희가 대안으로 많이 이야기되는데 경기북도에는, 북부 쪽에는 가장 많은 공간 중의 하나가 군부대 시설이거든요. 그런데 이 군부대 시설이 정말 외곽에 아직도 위치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이전에는 외곽이었는데 도심이 팽창이 되다 보니까 도시형 군부대같이 도시 안에 군부대들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렇게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양주도 그렇고 남양주 같은 경우에도 저희 진접도 마찬가지지만 퇴계원, 양정 등 규모는 크지 않으면서도 지금 기능이 이전같이 하기에는 또 여건이 안 따라주는 그러한 군부대들이 좀 있거든요. 저희들이 경기북도의 이런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있어서는 군부대가 실제로 많이 조직이 개편도 돼 가고 있고 이전이 계획돼 있고 이런 곳들이 좀 있더라고요, 해 보니까. 혹시 이런 자료가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그것은 균형발전기획담당관실이나 그런 쪽에 자료를 갖고 있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저희가 이제 북도를 준비하는 그런 차원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이런 불균형을 깨는 그런 차원에 있어서는 부대 활용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물론 이 부분은 지자체와 같이 협력을 해서 만들어 나가야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재단이나 저희 문화국에서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되지 않나. 예를 들어 문화기반시설 확충에도 보면 폐쇄 군부대 이런 사례도 있는데 이후에 조금 더 이런 활용방안이나 현황, 공청회 등등이 준비돼서 국방부와의 협조도 필요하고 이런 가운데 이런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안 겸 의견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예를 들면 문체부 주관사업이기는 하지만 폐산업시설 유휴부지 활용한 문화시설 건축사업을 문체부는 상당히 크게 하고 있고요. 그래서 부천의 작동 군부대 지역에 문화시설을 설치한 사례가 있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자체예산 규모의 한계라든가 이런 문제 때문에 사실 문체부처럼 크게 하지는 못 하지만 그 전에 저희가 유휴부지 활용한 문화시설 설치사업을 조그맣게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좀 더 시야를 넓혀서 자질구레하게 여러 개 하는 것보다는 크게 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그런 사업을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실제로 이런, 북부 쪽에 예를 들어 저희 진접 같은 경우에, 지금 포천의 수목원 안에 경기도 BR센터가 들어가 있고 해서 굉장히 일을 하는 데 제약도 많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북부 시설로 정확히 정체성이 만들어지게 된다면 많은 부분들에, 경기북부문화재단도 지금 임대료를 내면서 위치하고 있잖아요. 이런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좀 통합적으로 바라보면 예산 절감에도 효과가 있고 이런 불균형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군부대의 파악과 이전계획 이런 등등의 자료들이 올해 조금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뭔가 대안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우선 기본적인 현황자료부터 저희가 한번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조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국장님께 다시 한번, 이것도 제안인데요. 한 번 더 드려보고 싶은데 어제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어제 관광과와 경기관광공사가 없었기 때문에 같이 배석이 안 된 자리여서 계실 때 한 번 더 다시 제안을 하고 싶은데요. 어떤 건지 아시죠? 어제 짧게 말씀을, 관광공사 사장님과 관광과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면 어제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있어요. 그리고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있는데 이 3개가 보니까 거의 가을에 진행이 돼요. 그래서 가을에 하는 이 시즌에 맞춰서 경기관광공사와 관광과가 같이 가을 대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면 어떨까, 이걸 경기도의 대표적인 것으로 해서. 이게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국외에서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한다고 하니까 알리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국제적으로 경기도는 이 가을 시즌에 영화제들과 페스티벌을 연다라는 전제를 가지고 관광공사와 문화체육국이 같이 가을 축제, 정말 경기도 대표 축제 하나를 만들어 봤으면 하는 제안을 드렸었거든요. 이 부분을 시즌이 조금씩 영화제마다 다르긴 하지만 함께 풀어서 좋은 의도의 “가을 방문은 경기도다.” 이렇게 대표적인 어떤 영화제 프로그램 페스티벌 하나 만들었으면 해서 제안을 드려봤고요. 국장님께 말씀을 한 번 더 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어쨌든 해당 축제라고 할까, 해당 행사를 개최하는 담당 공공기관과 그리고 우리 관광공사나 관광과랑 해서 해외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 그리고 경기도민들이 어떻게 해당 행사들을 잘 즐길 수 있을지 그런 방향에 대해서 저희가 모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래서 가을 프로젝트로 저희가 만든 리플릿도 가을만 딱 모아서 하나의, 도자재단이 없다는 것도 지난번, 어제 제가 아직도 그 안내책자에 안 들어가 있다라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도자재단도 넣고 경기도의 가을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아서 하나를 좀 해 주는 기획을 한번 해 봐 주십사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광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현 위원 아까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경기도사격테마파크 레포츠 시설 확충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경기도사격테마파크, 국내에서도 태릉 사격장 이후에 국가적인 규모로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99년 5월에 개장을 했군요. 여기에 보면 실시설계가 22년 5월 달에 완료가 됐어요. 사전검토와 심의완료가 20년 7월이고. 그렇다면 경기도사격테마파크도 지금 경기주택공사에서 받아간 사업의 일환은 맞습니까? 원래 경기주택공사에서 항상 하던 수탁기관이 맞나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체육진흥과장 김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탁사하고는 다르고요. 별도 공사로 위탁한 사업입니다.

임광현 위원 아니요. 그게 아니라 이 공사 부분은 그런데 이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금 체육회에서 받아간 거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임광현 위원 경기도사격테마파크가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그렇습니다.

임광현 위원 연장선상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그러면 실시설계 완료가 22년 5월에 완료가 됐어요. USP가 그때 전해졌다라는 얘기인데. 그러면 체육회는 21년 3월에 업무가 모든 게 몰수되고 비정상 상태로 무능을 낙인받았는데 그러면 21년 3월 이후서부터 22년 5월까지 약 1년이 넘는 개월 동안에, 실시설계가 완료될 동안, 이 사격장 테마파크에 대한 실시설계 동안에 중간 검증과 중간 협의 부분들이 분명히 있었을 텐데 그렇다면 결론적으로는 경기체육회에서는 누구도 여기에 관여를 못 했겠네요?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GH에 이관된 이후로는 GH에서 추진했습니다.

임광현 위원 상식적으로 봤을 때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 99년도 5월에 개장된 리모델링이 필요하고 휴게실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을 보강하는 46억 4,900만 원짜리 사업이 결국에는 사격인들의 어떤 전문적인 역량을 갖고 계시거나 사격인들이 원하는, 어떤 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단절된 것만은 틀림이 없네요, 자료로 봤을 때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아닙니다. 설계과정부터 충분히 사격협회도 그렇고 의견을 수렴한 이후에 설계를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광현 위원 본 위원은 실시설계 완료에 대한 대외비 관계가 아니라면 실시설계 부분에 대한 내용을 한번 파일을 좀 부탁드리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장 김훈 네, 알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이 내용을 보니까 또다시 가슴이 아파 옵니다. 실시설계 완료 22년 5월에 납품을 받을 때까지 경기도체육회는 고사하고 경기도사격연맹 사격인들은 과연 이것이 어떻게 최종적으로 납품이 될까,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튼 23년도에 착공해서 24년도 6월에 46억 4,900만 원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그래도 체육회가, 경기도가 유수의 메달을 따오고 전국체전에서 1위를 하는, 불합리하고 뭔가 지적을 당하고 그런 옛일을 뒤로 하고 전년도에도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그런 여러 가지 사항을 봤을 때 여기 업무보고 ‘14’ 헤드라인의 110쪽은 본 위원의 가슴이 왠지 짠합니다. 잘 이루어지고 합리적인 리모델링 사업이, 46억의 도민의 혈세가 합리적이고 어디에 방만하게 쓰임 없이 내구성 있는 아름다운 리모델링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본 위원은 이 사업 내역 진도에 대한 사업을 개인적으로도 유심히 모니터링할 것을 이 자리를 통해서 밝히고요. 이 부분은 전문가가 아닌 분이 전문가인 척하면서 그 전문가가 좀 더 전문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는 게 본 위원도 나이 60 먹으면서 느끼는 인생의 희노애락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전문가인 척했을 때에 나오는 비통함은, 오로지 1,400만 경기도민이 지어야 될 혈세이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 집행되시고 잘 관리가 되고 잘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진짜 바랍니다.

다음에는 문화유산과장님 부분의 다른 부분인데 도내 조선왕실 태봉ㆍ태실 조사ㆍ관리 부분에 세계문화유산 등재 부분으로 해서 사업 진행하고 계시죠?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문화유산과장 홍성덕입니다. 네, 맞습니다.

임광현 위원 올해 남부지역 광주 태실유적 발굴조사에 약 한 7,000만 원 예산을 갖고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고고학적인 부분의 예산이 참으로 적은 예산이라 본 위원이 걱정이 앞서서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나 진행을 해 나가면서 다른 고고학적으로 세계문화 등재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이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전문가들의 고충을, 인력을, 그들의 봉사를 강요하지 않으시고 이들이 학술적으로 좋은 평가자료를 납품할 수 있도록 잘 좀 돌봐 주시고 혹여나 사업예산 부분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본 위원이 한껏 합리적인 법률 범위 내에서 노력하겠다라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유산과장 홍성덕 네, 잘 알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질의는 다 마무리가 됐고요. 보충질의 시간인데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여러 가지 사안들의 얘기가 제출됐고 오늘 중요 쟁점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신 것 같아요, 위원님들께서. 그게 대표적인 게 우리 체육회의 정상화에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를 해 주셨고 이 관련은 저희가 11대 원구성 개원 이후에 두 분의 부위원장님과 관계자들의 회의 그리고 또 그 이후의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오늘 지금 업무보고까지 이렇게 지금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정상화 추진을 하기 위해서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에 민선1기가 끝나고 민선2기에 체육회장이 새롭게 당선이 되셨고 그리고 예정입니다만 10일 날 또 이사회가 개최돼서 향후 업무 총괄을 하실 사무처장이 선임되실 거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여기에 그동안의 평가와 개선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지금 지속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이 관련해서 말씀을 주시겠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입니다. 우선은 현재 상태에 GH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 자체가 좀 보통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정상적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체육시설이라든가 우리 직장운동경기부가 효과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이, 그러니까 측면의 방안을 모색하는 게 필요하다는 데 대해서 적극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방안을 저희 집행부 차원에서도 계속 검토하고 그쪽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우리 국장님 방금 말씀해 주셨는데 지속적인 검토만 하시는 것 같아요, 실행을 하시지 않고. 그래서 제가 좀 제안을 드릴게요. 여기 관계되는, 방향을 못 잡으면 의회에서 방향을 잡아드려야 되는 게 맞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상임위와 그리고 해당 체육 실무진, 체육회 그리고 GH 관계자 그리고 집행부 이렇게 해서 태스크포스팀을 꾸렸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에. 그래서 그게 한 3월 초 정도에는 출범을 했으면 좋겠고. 그게 빠른 시간은 아닐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 지금 과정에 체육회에 대한 부분들의 평가와 개선책을 거기에서 모든 것을 녹여내고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들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국장님 어떠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굉장히 좋은 제안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위원장님 말씀대로 내일이면 체육회 사무처장이 새로이 채용되기 때문에 체육회도 어느 정도 주관을 갖고 끌고 갈 여건이 조성됐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그러한 여건이 조성됐기 때문에 3자 간 혹은 4자 간 협의를 해 가면서 추진하다 보면 좋은 방안이 마련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그래서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께서 계획서를 제출해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으로 방향을 설정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서로에 대한 부분들, 앞으로에 대한 개선들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북부 체육센터, 분원인 거죠. 그래서 작년, 우리 지금 올해 예산편성 시에 4,500만 원의 용역비를 세웠어요. 과장님, 맞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 관련해서도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시고 말씀 주셨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용역을 발주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십시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네, 조만간 발주하도록 하겠고요. 착수보고회……. 학술용역 심의회가 남았다고 그러는데 지금 과정은 저희가 진행 중에 있고요. 아까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그 답변이 체육회에서 왜 그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조금 상호 간 의사소통에 문제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좀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많은 부분들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이행해 주시고 밀접하게 저희 위원회에도 보고를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다음은 독립야구단 리그에 관련해서, 지금 제가 듣는 이야기로는 2개 구단이 지금 새롭게 더 창단이 된다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거기에 부합해서 예산이 조금 증액이 될 그런 상황일 것 같은데 그러한 부분들은 어떻게 향후에 대처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좀 주십시오.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검토과정이 거의 끝나가는 중입니다. 그 검토과정이 끝나가면 별도로 위원장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네. 그다음에 월드컵관리재단 윤환 관리본부장님, 여기 보면 영업수익에 있어요. 그런데 우리 스포츠센터 지금 임대를 주고 계시잖아요, 임차.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 위원장 이영봉 그래서 그거와 관련해서 저도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지난 행감 때 제가 자료를 봤습니다만 그게 얼마죠, 금액이?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지금 약 한 27억 정도 됩니다.

○ 위원장 이영봉 27억 정도 되죠. 그러면 여기 지금 우리 코로나가 한 3년 정도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많은 체육시설이나 관광ㆍ문화ㆍ예술 시설들이 적합하게 충당을 못한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와 관련해서 지금 스포츠센터는 잘 유지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지금 현재는 종전의, 코로나 이전의 그런 상황이 다 회복이 됐다 이렇게 판단하고요.

○ 위원장 이영봉 지금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코로나 시절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그때는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 코로나 기간 중에 약 한 10억 4,000만 원 정도 손실을 본 걸로…….

○ 위원장 이영봉 손실이 됐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네.

○ 위원장 이영봉 그러면 그때 한 번 계약을 하셨을 때 그것도 부동산 임대차 계약일 거 아니에요. 그렇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아니, 위수탁 관계에…….

○ 위원장 이영봉 그런가요? 그거 할 때 기간은 몇 년으로 두세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지금 보통 3년 해서 전년도 11월 1일 자로 해서요, 3년간 연장 위탁계약을 체결해서 하는 것으로…….

○ 위원장 이영봉 지금 계약기간은 몇 년 남았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작년 11월 달에 3년 연장계약을 한 겁니다.

○ 위원장 이영봉 세부적인 재무구조나 이런 부분들은 제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그게 좀 궁금해서 질의를 좀 드린 거고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윤환 회의 끝나고요, 제가 위원장님 면담해서 말씀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중 체육진흥과, 수원월드컵경기관리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문화유산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관광산업과, 경기관광공사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여러분! 장시간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조언과 당부사항은 도민을 대표하는 목소리인 만큼 집행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7분 산회)


○ 출석위원(13명)

이영봉황대호임광현강웅철김성수(안양1)김정호김철진박진영윤성근이경혜

이석균이한국조미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민재

○ 출석공무원

ㆍ문화체육관광국

국장 김현수체육진흥과장 김훈

문화유산과장 홍성덕관광산업과장 최용훈

ㆍ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강길순

○ 기타참석자

ㆍ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이민주관리본부장 윤환

ㆍ경기도체육회

회장 이원성사무처장 직무대행 이상헌

ㆍ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경영본부장 허범행

ㆍ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경영기획본부장 유대열

사업본부장 이동렬

○ 기록공무원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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