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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6회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2023.02.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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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6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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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6회 경기도의회(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록

제 3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2월 10일(금)

장 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계속)
-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


심사된 안건
1.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계속)
-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


(10시14분 개의)

○ 위원장 김완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6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제에 이어 계속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 제1항 경기테크노파크 등 5개 공공기관의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계속)

-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

(10시15분)

○ 위원장 김완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안녕하십니까?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본부장급 이상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한석 전략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입니다.

(인 사)

최종은 행정본부장입니다.

(인 사)

신은철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배부된 책자 3쪽 일반현황입니다. 1998년에 설립된 경기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과 경기도 및 안산시의 테크노파크 운영 및 지원조례를 근거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내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산업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술창업을 촉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년 넘게 다양한 기업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쪽 올해 예산은 914억 2,100만 원입니다. 재원별로는 중앙정부가 268억 원, 경기도 270억 원, 안산시 107억 원 등이며 전체 예산 중 경기도 예산은 29.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경기도 출연금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지원비 30억 원, 운영지원 및 육성지원 12억 3,4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42억 3,400만 원입니다.

5쪽 조직ㆍ인력현황입니다. 현재 도지사님께서 이사장이시며 4개 본부 13개 팀으로 133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본부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6쪽 본부별 주요기능입니다. 전략사업본부는 사업기획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기술지원본부는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행정본부는 조직ㆍ인사ㆍ노무 및 입주기업 관리 그리고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는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계 활성화 및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간, 시설 및 기능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대지면적이 6만 6,000㎡, 약 2만 평이고 5개 동과 어린이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금년 3월에 지상 11층 연면적 5,000평 규모의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8쪽 미션 및 비전입니다. “디지털혁신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회발전소”라는 비전과 3대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경기도 지역혁신과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주요성과입니다. 11쪽 첫 번째,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국비사업 유치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경기남부지역을 총괄하는 운영기관으로 참여 중입니다. 2019년부터 22년까지 총 2,299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도입기업의 부담을 경감하여 보급을 활성화시키고자 시군 매칭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2022년 상반기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120억 원의 예산으로 미래차 제조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작년에는 이를 운영할 제조데이터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초기단계의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사업을 신규로 유치하였으며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특화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실증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5년간 20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사업 등 디지털혁신을 위한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 다른 사업도 계속하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3쪽 두 번째, 도내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산학연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력이나 장비, 기술, 정보 등의 연구자원을 활용하여 상시 현장애로 기술지원 및 심화단계 애로지원 등 1,156건을 지원하였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의 대표사업인 기술닥터 사업은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단위 테크노파크 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다각화 지원사업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도내 중소기업의 고부가 업종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3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경기도에는 전국의 34%에 해당하는 1만 7,514개의 뿌리기업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뿌리산업 신기술 개발 및 노후시설 개선, 환경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기도비 및 8개 시군의 예산을 매칭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뿌리산업 현황조사를 기초로 경기도 뿌리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14쪽 세 번째, 지식재산의 창출ㆍ활용ㆍ보호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03년 특허청으로부터 경기도의 지식재산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05년에는 산업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서 20여 년간 지식재산권의 창출ㆍ보호ㆍ활용의 전 주기적인 지원을 담당해 왔으며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기도 지식재산 관리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경기도 지식재산 및 기술거래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5쪽 네 번째,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입니다.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청년기업 등 스마트 스토어 운영기업에게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교육 등을 통해 경기행복샵 입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신규로 1,472개 사가 입점하여 누적 3,997개 사가 입점하고 있으며 약 2,13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수수료 할인 지원으로 약 43억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었습니다. 최근 소비 패턴의 변화로 향후에도 온라인 쇼핑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16쪽 다섯 번째, 안산사이언스밸리 기술혁신 거점기능 강화입니다. 지역혁신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코로나 영향으로 소원했던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장 및 실무자 협의회를 정례화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과제 발굴 용역을 진행하였습니다.

17쪽 여섯 번째, 대내외 평가를 통한 환류 및 개선 노력입니다.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기테크노파크는 작년에 A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금년에는 더 나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외부위원을 활용한 자체평가 및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개선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도출된 평가의견과 만족도 조사결과는 2023년 사업 수행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2023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21쪽 첫 번째,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ㆍ운영입니다. 경기도비 100억, 안산시비 150억, 경기테크노파크 50억 등 총 300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5,000평 11층 규모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금년 3월 준공 예정이며 지난주에 경기도와 안산시 등 관련 기관이 협의를 해서 센터 명칭을 디지털 전환 허브로 결정하였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첨단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스마트공장 지원기관과 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우수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을 육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종합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차질 없이 시스템을 구축하여 맡은바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22쪽 두 번째,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조성입니다. 2021년 12월 안산시는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밀집한 사동지역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받아 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였고 그중 일부를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로 육성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대통령의 경기도 공약에도 세부과제로 선정되었고 경기도지사 주요정책에도 핵심과제로 반영되었습니다. 센터 조성에 필요한 장비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기반 구축 과제를 2024년에 신규로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서남부지역에 분포한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위해서 경기도의 예산지원 및 신규사업 유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23쪽 세 번째, 전략 분야 중점 추진과 경영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안입니다.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이라는 경기테크노파크의 중점 추진 분야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자 합니다. 해당 조직개편안은 행안부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의 기능조정 주요사례로 보도된 바도 있습니다. 경기도 주무부서와 협의하여 조직개편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본부별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본부 주요사업입니다. 29쪽입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작년부터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사업과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46억 원의 예산으로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1쪽입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운집하여 있으나 고질적인 생산성 저하나 인력난 그리고 ESG 편입 요구가 거세지는 등 제조 여건은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도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2019년부터 영세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던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과 삼성전자와 연계하여 추진하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통합하여 금년에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사업으로 일원화하고 지원 규모도 65억 원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33쪽입니다. 미래기술 산업을 육성하고 사업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드론, 가상현실/증강현실, 3D 프린팅, 에너지 혁신기술 분야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4개 사업 총 27억 5,2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술지원본부 업무입니다. 먼저 신규사업입니다. 37쪽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사업입니다. 신산업 분야의 우수한 혁신제품을 발굴하여 발굴 제품의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3년 신규사업입니다. 경기도비 8,000만 원으로 공공구매 설명회와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38쪽 두 번째 신규사업인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으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기관이며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자동차의 소재부품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과 투자유치 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예산은 1억 원입니다.

39쪽 기술닥터입니다. “찾아가서 도와주는 기술닥터” 이 한 줄에 사업의 목표와 방향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기업의 현장애로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1개 시군 예산 37억 4,700만 원을 포함하여 올해 약 62억 원의 예산으로 총 1,065건의 지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1쪽 네 번째, 글로벌 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입니다. 글로벌 기업과 연계하여 도내 중소ㆍ중견기업의 부품국산화를 위한 투자유치 확대 및 매출증대 지원을 목표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소재ㆍ부품ㆍ장비 투자기관협의회 그리고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 등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3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14개 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43쪽 기술사업화 지원입니다. 창업, 사업화, 기술이전, 기반구축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사업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3개 사업 약 23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5쪽 마케팅 판로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이나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우수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여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올해 도비 6억 원과 4개 지자체 출연금 5억 4,0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입재원 대비 사업효과가 뛰어나서 수혜기업으로부터 지원요청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향후 사업규모를 더 확대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7쪽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ㆍ보호 지원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활용하며 보호하는 전 주기적인 지원으로 경기도의 지식재산 전담기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식재산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과 상시 특허상담은 물론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7년 이내의 창업 초기기업 등 대상별로도 촘촘하게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약 84억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정본부 소관 주요사업입니다. 53쪽 시설고도화 추진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유관기관 및 기업 등 115개 사 896명이 입주하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기업 지원기관입니다. 최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입주시설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시설 확충과 법령에 따른 필수시설 유지를 위한 요구 등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4쪽 공무직 처우개선입니다. 파견직으로 운영하던 경비, 미화, 시설관리 근로자를 2019년부터 직접 고용하여 공무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공무직 직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직급체계와 보수체계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개편하고자 합니다. 공무직 직원들도 조직의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애사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소관 주요사업입니다. 57쪽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사업입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의 인적ㆍ물적 혁신자원을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안산시비 13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고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9쪽 끝으로 창업 활성화 지원입니다. 창업촉진과 도시재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양캠프와 예대캠프, 초지캠프 등 세 곳에 거점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창업 활성화 사업 그리고 청년창업 일자리 플러스사업 등 3개 사업으로서 약 13억 원 규모입니다. 지역의 청년지원 정책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66쪽입니다. 지난해에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요구사항 1건, 처리요구사항 1건, 건의사항 5건이 있었습니다. 시정요구사항 1건과 건의사항 1건은 처리 중이며 나머지 5건은 완료 처리하였습니다. 처리 중인 2건도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테크노파크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김완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임직원 모두는 경기도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테크노파크)


○ 위원장 김완규 유동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양은익 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3년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안녕하십니까?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양은익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회 위원님! 경기도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경기북부지역 거점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원웅 전략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한기남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인 사)

김창현 미래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송미령 특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우리 기관현황과 전년도 주요성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고 2023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기관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관련 페이지는 보고자료 1페이지부터 4페이지까지입니다.

먼저 1페이지입니다. 경기대진TP는 경기북부지역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이끄는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산업발전을 위하여 특화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신산업 창출 등의 역할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며 산업기술단지 지원 특례법 그리고 경기도 테크노파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혁은 보고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조직 및 인력현황과 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TP는 현재 4본부 13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고일 현재 현원 총 84명이며 원장과 정규직 41명, 무기계약직 11명, 유기계약직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 우리 기관은 2022년도에 B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현황에 대하여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은 본예산 기준 548억 4,500만 원이며 2022년도 본예산은 724억 5,200만 원이었습니다. 작년 대비 올해는 24% 감소된 수준입니다.

다음 4페이지 단지현황입니다. 23년 1월 기준 입주기업은 37개로 73%의 입주공간 활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남은 공실에 대한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2년 기관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주요부문 성과입니다. 우리 기관은 2022년 한 해 동안 29개 사업을 수행하여 총 기업지원 2,743건, 전문인력 양성 725명, 취업지원 242명, 일반교육 1,090명, 도민복지 2,312건, 기타 155건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직원 임금인상, 성과급 평가체계 개선, 대체휴무제 도입, 복지포인트 증액 등 직원 복지 향상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수행한 단위사업별 추진실적은 보고서 6페이지부터 35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6페이지입니다. 먼저 기관 비전 및 목표입니다. 현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처한 상황에 따라 새로운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정책방향 설정 및 세부과제를 도출하였습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명실상부 경기북부지역 성장동력 창출의 거점으로서 “경기북부 지역균형 발전 및 혁신성장 선도”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경기북부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목표로 하여 3대 추진과제와 15가지의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첫 번째, 경기북부에 더 많은 기회를 위해 전통산업의 지식기반 디지털화를 통한 경기북부 미래산업을 선도 육성하겠습니다. 두 번째, 경기북부에 더 고른 기회를 위해 친환경 인프라 조성 및 도민 생활 복지 향상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경기북부에 더 나은 기회를 위해 지역 인재ㆍ소공인ㆍ스타트업 핵심역량 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경기북부에서 맡은바 임무를 다하여 경기북부가 변화하고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열과 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7페이지부터 41페이지까지 각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해당 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고 사업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2페이지부터는 2023년도의 추진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위사업별 세부내용은 43페이지부터 68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 26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541억 1,800만 원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전략사업본부입니다. 자료 43페이지 1번 양돈농가 축산냄새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사업부터 48페이지 6번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까지 총 6개 사업입니다. 전략사업본부는 안성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돈농가 악취 제거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주관하여 농가에 대한 지원과 악취로 인한 도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지역기업과 청년 간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여 청년 취업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경기북부지역 기업에 대한 취업 기피현상을 완화하고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켜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들의 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포천 소재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제품 홍보의 기회가 기업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북부 기업에 대해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미래사업본부입니다. 업무보고 자료 49페이지 7번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시스템 유지보수부터 61페이지 19번 2022년 남양주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사업까지 13개 사업입니다. 우리 기관은 경기북부 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 및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사업 홍보를 보다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수요기업 발굴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경기북부 많은 제조기업들이 스마트공장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통해 도내 슬레이트를 조속히 철거하여 도민들이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북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특화사업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62페이지 20번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운영 사업부터 68페이지 26번 경기도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까지 7개 사업입니다. 경기북부 특화산업 중 하나인 가구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우리 TP는 디자인 창작공간을 조성하여 전문인력 양성과 초기 공예인들에 대한 지원과 가구기업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항목의 시험 분석ㆍ인증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2021년도부터 가구산업 분야 경기도 지원예산이 축소되고 있어서 향후 경노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양주, 포천, 동두천의 섬유산업 위기 극복과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 대한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도시형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장비 및 시설 이용, 인프라 구축, 제품 양산 등 소공인 협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소공인의 경쟁력과 매출액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2023년 기관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보고서 자료 69페이지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결과 총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13건 총 17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중 10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7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보고서에 자세히 기술하였으며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23년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성실히 진행하여 경기북부지역의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낙후된 경기북부를 변화와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제노동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대진테크노파크)


○ 위원장 김완규 양은익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 방식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겠고 기본 질의는 위원님당 10분 이내로 하고 이후 보충질문으로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재영 위원 테크노파크 원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기술닥터 사업인데요. 39페이지입니다. 이게 2009년도부터 계속된 사업이라고 지금 여기 적시가 돼 있는데요. 이 사업구조와 똑같이 지금 29년도부터 이어진 건가요, 이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재영 위원 이 사업이 2009년도부터 지금 계속된 사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2009년부터 계속되는 사업입니다.

이재영 위원 이 사업이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현장애로기술 지원, 중기애로기술 지원, 단계별 검증지원이라고 이렇게 사업단계가 적시돼 있는데 2009년도부터 똑같은 형태로 이렇게 사업이 구성됐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당초에는 현장애로나 중기애로 그리고 상용화 지원사업이 있었는데요. 상용화 지원사업의 예산이 도에서 좀 삭감이 되면서 단계별 검증지원으로 이게 모형이 변환이 되고 사업규모가 축소된 바는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단계별 검증지원으로 바뀐 거네요, 상용화 지원에서.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이재영 위원 언제부터 이렇게 바뀌었죠, 이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2021년, 22년 이렇게 두 해 동안 예산 수립이 안 돼서 이런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금년도에도 예산 반영은 안 됐습니다.

이재영 위원 아, 올해도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재영 위원 이게 지금 사실은 기술닥터 사업이라는 것들이 두 가지 현장의 애로기술 지원이나 중기애로기술 지원이나 이런 게 다 맞는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실은 이게 상용화까지 지원이 좀 돼 줘야지 실질적으로 기술닥터 사업에 대한 정점을 찍는 거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도 내부적으로도 그렇고 외부에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의견을 피력했었습니다. 현장애로나 중기애로를 통해서 애로를 해결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R&D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R&D를 통한 사업화가 궁극적인 목표거든요.

이재영 위원 그렇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상용화 지원이 저희도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도에도 그렇고 관련 기관에도 그렇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완책으로 단계별 검증지원을 지금 해 나가고 있는데 부족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금년 예산은 아니지만 상용화 지원은 내년 안 에라도 꼭 필요하다고 내부적으로 생각을 하고 외부에도 피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그러면 지금부터 원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현재 상용화 지원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계속 요구를 하고 다니시면서 예산을 증액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영 위원 또 하나 지금 40페이지에 연결돼서 온라인ㆍ지면 보도자료 배포 및 포털사이트 홍보, 협의회 대상 사업설명회 6회 등 사업홍보 추진실적을 말씀하셨는데요. 이게 테크노파크의 홍보가 사업별로 이루어지나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이루어지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대부분 사업별로다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사업별로요. 이게 사실은 이렇게 기술닥터를 필요로 하는 사업 같은 경우는 보통 중소 제조기업이라고 돼 있는데 여력이 있을까요? 이 홍보들을 보고 찾아와서 기술닥터 신청을 할 수 있는, 이게 지금 목표 실적이나 달성은 높은 걸로 보여지는데 이것은 전체 대비 어느 정도라는 실적까지는 안 나와 있어서 이런 것들을 이 기술닥터 사업을 활용하는 중소 제조기업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 내 그 기업들이 상당히 많을 텐데 이게 이 정도의 건수로 이렇게 되는 거지 업체로 따지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기술닥터 사업은 연혁이 오래됐기 때문에 기업들한테는 상당히 널리 인지도가 형성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도 기술닥터 사업에 대해서는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물론 그게 단년도에 홍보자료나 이런 걸 통해서 몇 개 기업이 왔는지에 대해서는 추가로 조사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기술닥터 사업은 홍보가 광범위하게 지금 이루어져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재영 위원 지금 보면 전체적으로 TP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이 꽤 있는데요. 특히 지식재산 보호라든지 창출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런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사실은 대상이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란 말이죠. 중소기업이나 더 작은 기업들이 많을 텐데 이런 기업들은 항상 문제가 되는 게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놔도 알지 못해서 이용을 못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홍보를 다각화하는 거를 연구해 주시는 게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내년부터는 조금 더 우리가 홍보의 방법이라든가…….

이재영 위원 아니, 이제 올해 시작하는 마당에 내년 얘기하시면.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러면 금년부터라도, 사실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는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방청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같이 거기다가 얹어서 하는 방안도 있고 아니면 매체를 사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다양하게 모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영 위원 사실 경기테크노파크가 무슨 사업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들도 많을 것 같아요. 그건 경기테크노파크의 문제가 아니고 경기대진테크노파크도 마찬가지고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인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40페이지에 있는 홍보 내용에 대해서는 현황자료를 한번 줘보시겠습니까? 어떻게 홍보가 되고 있는지, 지금 여기 적시하신 온라인/지면 홍보 보도자료 배포 20회, 홍보 4건, 사업설명회 6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료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김완규 위원장, 고은정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고은정 이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위원 안산 출신 김태희 위원입니다. 두 기관 모두 신년 보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앞으로 이 사업들이 잘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두 원장님과 그리고 직원분들 함께 한마음으로 일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일단 테크노파크 원장님.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태희 위원 혹시 며칠 전에 저희 경노위의 존경하는 홍원길 의원님이 발의하신 뿌리산업 진흥 육성에 관한 조례가 통과된 거 혹시 아십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미처 못 들었습니다.

김태희 위원 아, 그러세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태희 위원 보니까 뿌리산업이라는 부분 이게 기존의 금속소재 중심의 6대 공정기술에서 차세대 공정기술이라는 부분들, 예를 들면 로봇이나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나 엔지니어링 이런 기술까지 총 14개의 세부 기술로까지 확장한 개념입니다. 최근에 정부에서도 법률이 좀 바뀌어서 그래서 뿌리산업의 소재와 기술의 확장을 경기도에서도 이렇게 조례를 통해서 했는데요. 지금 업무보고 자료 13페이지에 보시면 뿌리산업에 대한 8개 시군이 함께하고 있고 예산이 한 11억 정도 경기도하고 각 시군 함께하고 있고 여기 보니까 뿌리산업 현황조사 실시를 올해 할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기존의 뿌리기술의 범위가 좀 확대됐잖아요. 정부 법률도 그렇고 그리고 경기도에서도 며칠 전에 조례가 통과돼서 이 뿌리산업 현황 부분을 좀 그런 트렌드에 맞춰서 현황조사를 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지금 저희도 내부적으로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 조례의 내용을 담당 부서를 통해서 한번 확인을 좀 해 주시고요. 이 현황조사 실시는 어느 정도 예산이 좀 반영이 돼 있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올해 그 종합계획을 수립할 건데 지금 별도 예산은…….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아, 그렇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태희 위원 저희가 경제실 업무보고하는 과정에서도 이렇게 뿌리산업 부분이 기술과 영역이 확대되면서 전국에 기존의 3만 개 기업에서 9만 개로 확인을 하고 계신데 아까 경기도에서는 1만 7,500여 개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서 이런 업체의 범위 수는 확인이 안 돼 있더라고요. 경제실에서도 담당 실국장님들이 답변을 전부 다 못 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이 경기도에서도, 용역이 이제 현황조사가 얼마만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걸 좀 감안하셔서 최소한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김포, 화성, 부천, 안산, 연천, 군포, 의왕 정도는 그런 부분까지 포괄해서 현황조사를 해 주셨으면,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사업체 현황은 지금 금년도 1월 기준으로 해서 나와 있기는 합니다. 14개 분야별로 해서 시군별로도 나와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기존의 6대 공정기술 중심으로 한 사업뿐 아니라 아까 추가로 된 14개 분야의 세부 기술을 확장하는 개념이 있더라고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이에 대해서는 경제실에서 파악이 좀 안 돼 있어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통계 정도는 나와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런가요? 그럼 그게 있으면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태희 위원 아무튼 현황조사 이런 부분들 관련해서 그런 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리고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관련해서요. 이게 보니까 올해 9월에 개소가 된다고 이렇게 자료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 보면 6층에서 11층에는 기업들이, 연구기관들이 입주를 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태희 위원 자료에도 보면 기업 등 입주가 올해 7월부터인데 몇 개 정도의 기업이 입주가 가능한 겁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일단 기업은 30개 정도 저희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기업유치보다는 기반시설 구축이라든가 아니면 교육장이라든가 아니면 지원 기관들 이런 위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김태희 위원 30여 개는 거의 예정이, 확정이 돼 있는 겁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 정도로 예상을 하고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태희 위원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테크노파크의 정원과 현원을 보면 스마트제조혁신센터도 규모가 좀 크지 않습니까? 이렇게 또 신설이 되고 운영이 되면 이에 대한 인원들은 일단 보충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도에다가 그 협의를 하고 있는데 지금 도의 방침이 중앙정부 방침하고 같이 돌아가면서 증원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당분간 운영은 초기 2년간에는 전문 용역사에다 용역을 하면서, 줘 가면서 좀 안정되고 나서 인원 보충을 요청할 계획인데 그때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여기 사업비만 봐도 경기도 100억, 안산시 150억, TP 50억, 300억 원의 규모인데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 제조혁신센터를 운영하려면 최소한의 인원은 한 몇 명 정도가 필요한 겁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가 추산하기로는 26명 정도 증원 소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26명이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태희 위원 이 26명은 다 TP 인원으로 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경기도나 안산시에서의 지원이나 이런 게 필요한 겁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일단 저희는 TP 인원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근데 필요하다면 저희도 시나 도에 지원도 요청을 해 보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아직까지는 26명에 대한 정원 확보나 이런 부분들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지금 안 된 상태입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면 지금 당장 여기가 입주 시작하고 그러면 그 현장에서도 계셔야 할 분들이 필요할 텐데, 관리나 최소한에요. 이런 부분들은 시급한 것 같습니다. 일단 도에도 계속 요청을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요. 그런 부분들 저희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어제도 도의 공공기관담당관실에 다녀왔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측면 지원 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네. 그리고 자료에도 보면 외부위원 활용 자체평가를 하셔서 나름의 어떤 평가의 그런 과정들을 갖추시고요. 직원분들의 만족도 조사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반영될 수 있는 사안과 또 중장기로 하셔야 할 부분들 잘 챙겨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들어가시고요. 대진테크노파크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김태희 위원 전에 양포동 지역에 저희 경노위에서도 고용안정 패키지 관련 사업 해서 한번 제가 첫 현장을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저는 새록새록 합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러셨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리고 현장에서의 목소리, 참여하셨던 분위기하고요. 3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그러나 지난 행정감사나 현장에서도 일단 국비가 좀 늦게 반영이 되다 보니까 사업 실적이나 이런 부분에 좀 미진한 부분들이 작년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어떻습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마침 어제 고선패 사업의 올해 2023년도 예산에 대한 계획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위원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에 국비가 나온 게 6월 말에 됐고요. 저희들이 사무국이 개소된 게 7월 1일 그다음에 센터 운영이 9월 1일부터 돼서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실적에 있어서는 미약한 점이 있었으나 어제 평가심의위원님께서도 1년 차의 저주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그런 과정을 밟아간다라고 위로를 해 주셨는데 올해는 좀 더 1월 초부터 저희들이, 사업에 아직 예산이 할당되지는 않았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희 위원 평가 심의라는 거는 경기도로부터 받으시는 건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아닙니다. 고용노동부하고.

김태희 위원 아, 고용노동부?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김태희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 좀 차질 없이, 어렵게 국비 확보하신 것만큼 집행과 그리고 실질적인 정책적 효과가 잘 이루어지도록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청년 지원사업 관련해서요. 44페이지인데요. 보니까 작년도에 지역에 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을 하셨고요. 여러 사업들이 있고 올해도 하실 계획을 좀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업비가 보면 작년에는 1억 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한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한 절반 줄었고 비교를 해 보니까 지역탐방 후기 프로젝트 우수 공모작 이런, 그때 10건이 있었는데 이 사업은 없어졌더라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김태희 위원 사업을 하시는 데 좀 특별한 어려움을 갖고 계신 건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이것이 보시면 자료에도 44페이지 보시는 것처럼 저희 경기북부하고 강원지역의 서로 기업 간의 연계 그다음에 그쪽 기업들의 인식 개선 이런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기간도 보시면 2022년 5월부터 23년 3월까지, 다음 달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내용이라서 아직 올해에 추진되는 사업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태희 위원 기간이 좀 짧은 거군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래서 사업 규모나 이런 게 좀, 아무튼 북부지역에서의 청년분들을 함께 이렇게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해 주시는 거 잘 좀 청년분들을 고려해 주시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리고 지난번 행정감사 73페이지 건의사항에 보면 제가 요청드렸던 부분인데요, 이사분들의 대진대학교. 물론 정관에 대한 부분, 출연비율 이건 저도 충분히 100% 공감하고요. 대진대학교에서 추천을 받는 것도 저도 100% 공감합니다. 다만 아쉽지만 대진대에서 추천을 하실 때 대진대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추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저는 추천을 하시되 어떤 전문성이나 다양성이나 이런 갖추신 분들을 추천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 주시는, 대진대학교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같이 상생을 하시려면 저는 그런 부분을 충분하게 설명드리고 설득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그렇지 않아도 대진대학교 총장님과 회의를 한번 했습니다.

김태희 위원 아, 그러세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그래서 저희들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해 드렸고요. 또 총장님 입장에서도 대진재단으로부터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거에 대해서 검토는 해 보겠다고 했는데 추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서, 아무튼 충분히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근데 저는 의견만 전달할 뿐 아니라 좀 명분이 있으신 게 최근에 ESG에 관련해서 보면 G, 그중에 G요. 지배구조잖아요. 혹시 최근에 일자리재단의 대표분이 인터뷰 회견한 걸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물론 이제 신임 임명 취임을 하셔서 본인은 ESG 중에 가장 지배구조,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 있지만 간단한 거거든요. 의사결정을 하시는 경영자분들이나 임원진분들의 전문성이나 다양성, 성비의 균형 이런 부분들을 해야 조직이 활력이 있고 리더의, 정책 결정자분들의 책임감을 더,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이런 부분들이 저는 ESG가 너무 어렵게 가는 게 아니라 가장 현실적인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부분에서 대진TP도 ESG의 어떤 선제적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하게 대진대학교 총장님께 설명드리고 설득하는 과정들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김태희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마지막으로 2개 좀 더 짧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분 안에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혹시 저희가 12월이나 1월 초에 된 언론보도 자료를 저도 모니터를 했었는데 아까 청렴도 부분 있지 않습니까? 기관 청렴도가 조금 안타깝게도 5등급을 받으셨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원인이 뭡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저도 굉장히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저희들이 여태까지 미흡했던 것이 청렴도 개선에 대한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걸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팀을 구성하고요, 새롭게 규정을 만들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해서 그 포인트는 굉장히 올라갔는데 외부 청렴도에 있어서 저희들이 업체로부터의 신고사항이 1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1건이 있으면, 다른 곳들이 1건도 없기 때문에 1건만 있으면 점수가 바닥입니다. 저희가 조사를 해서 알아내려고 해서 대략 내용은 알고 있지만 뭐 언급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고요. 그래서 1건에 의해서 저희가 최하위가 됐고 그로 인해서 전체가 다 5위가 됐다라는, 안타깝다라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원인을 외부적 요인 그 1건으로 보시는 거예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뭐 전체적인 시스템이 저희들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 청렴도라는 건 직원들 내부적인 내부 청렴도와 그리고 밖의, 말씀드렸던 외부 청렴도 두 가지고 그 지표들도 여러 가지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결과자료는 받으셨죠, 보고받으셨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받았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그 대책 하는 방안들 또 함께 준비하고 계신 거나 그런 거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단순하게 청렴도로써 상징적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기관별 청렴도가 결국은 공공기관 평가 그리고 직원분들의 인센티브나 사기에도 영향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제출해 주시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김태희 위원 또 하나 더 있습니다. 지난 1월 달에 경기도 제2차 공공기관 종합감사 보고서 알고 계신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어떤 내용이신지?

김태희 위원 거기에 보면 대진테크노파크에서 직원들의 음주운전 여부. 한 번도, 한 차례 점검하지 않아서 한번 인사조치 당한 사례.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있었습니다.

김태희 위원 네, 이런 부분들, 담당자는 징계처분 통보받은 거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제도적인 부분이나 개선될 수 있도록, 재발 방지를 않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그 이후로 저희들이 제도를 만들어서요. 매년 분기별로 저희들이 운전경력증명을 전 직원이 제출하도록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면 그 개선방안을 같이 한번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용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욱 위원 양은익 원장님께 한 번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경기TP도 있지만 경기대진TP의 역할이 저는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출해 주신 자료에도 비전을 보면 경기북부 지역균형 발전 및 혁신성장을 선도하시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하셨는데 지금 경기북부, 특히 접경지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수도권 내에서도, 늘 제가 말씀드리는 거지만 역차별 문제라든가 발전이 여러 방향에서 저해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경기대진TP가 말씀하신 경기북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사업계획서를 보면 당연히 필요한 사업이지만 돈사, 무창축사라든가 슬레이트 철거 이런 사업들을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경기TP가 갖고 있는 미래차나 이런 사업계획들과 비교하면 뭐 말씀이 좀 그렇지만 초라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대진TP가 갖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경기대진TP가 어떤 사업들을 하고 계신지 그리고 이런 사업들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이 필요하다든지를 좀 충분히, 뭐 10분을 다 쓰셔도 되니까요. 충분히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여 주신 것처럼 경기북부의 환경은 굉장히 초라한 상황입니다. 제가 여기 온 지 이제 만 2년이 됐고요. 그게 금방 분위기가 바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서부터 저희가 열심히 노력했던 첫 번째 사항은, 물론 지금 경기TP에서 운행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입니다. 그래서 북부에 현재 경기TP에서 지소를 의정부에 세 부 넣어서 운영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 입장에서는 새롭게 그 지역의 스타트를 어떤 지적인 기술에 있다라고 저희는 판단해서, 사실은 수요일 날에도 저희가 특허청을 다녀왔는데 자립형이 됐든 어떤 형식이 됐든 간에 저희들이 도의 협조를 받아서 경기북부를 조금 더 지식기반을 좀 확장할 수 있는 그런 것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위원님도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포천지역이 드론특구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군부대가 이제 6군단에서 5군단으로 합쳐졌는데 5군단에는 드론부대가 있습니다. 그쪽 분들하고 포천시하고 저희들이 최근에 수차례에 걸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예산이 떨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은 오픈랩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포천시하고 협업을 통해서 예산을 반영할 예정이고요. 그로 인해서 드론에 대한, 드론을 띄우고 그러는 게 아니라 드론을 만들고 그거를 인증해 주고 실증할 수 있는, 성능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저희들이 만들고 싶어서 5군단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론에 대한, 인증기관에 대한 관심을 지금 많이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최근에 아직, 이건 시작도 안 한 상황이라서 말씀을 드리긴 뭐한데 여러 가지로 요즘 메타버스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쪽 경기북부지역의 체육시설에 대한 그런 현황이 체육시설에 반영할 수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사업을 사실은 다른 기업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나중에 보고드릴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잘 되게 되면 저희들은 새롭게 체육시설에 대한 국민체육활동과 관련된 그런 메타버스에 대한 사업을 한번 운영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그 외에 좀 구체적인 거는 남양주에 최근에 메디푸드가 굉장히, 남양주시가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비건푸드라고도 하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 남양주하고 굉장히 긴밀하게 담당자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품산업에 대한, 그것에 대한 것을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고요.

연천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쪽에다 저희들이 프로포절을 냈는데 스마트팜에 대한 사업이 요즘에 공고기간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팜을 연천에 해 가지고 그쪽 지역에 맞는 새로운 디지털화된 그런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양주시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테크노밸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테크노밸리에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금 구성하고 있는데 거기에 저희 TP가 참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용욱 위원 먼저 말씀하신 것들을 좀 메모를 했는데요. 말씀하신, 제시하셨던 경기북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는 이제 계속해 나가겠지만 좀 부족한 감도 역시 있는 것 같고 예산 지원도 아무래도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원장님하고 좀 뵙고 사업방안이나 예산 지원방안에 대해서 추후로 좀 더 논의해 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감사합니다.

이용욱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이용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현옥 위원 서현옥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테크노파크 잠깐 나오시면 질문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34쪽에 보면 드론산업 육성지원이 있는데 주로 어떤, 뭐 이렇게 기술 개발하고 어떤 기업을 지원하고 이런 부분인가요, 이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드론산업은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한다든가 아니면 실증을 지원하는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드론 관련 기업들의 어떤 수요 맞춤형, 수요를 받아 가지고서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금년도에는 약 5억 8,000 정도의 도비가 반영이 돼 있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러면 지금 연구용역을 1건 하시겠다는 거죠, 이게 지금 추진계획에?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 연구용역에 담을 어떤 과제라든가 이런 건 정해져 있는 건지, 아니면 전체적인 이런 드론 육성에 관한 부분을 용역을 하실 건지?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큰 테두리에서 연구용역을 시행을 해서 이렇게 틀을 잡자 그런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현옥 위원 앞으로 4차 산업의 핵심사업이 될 수도 있는 드론산업이거든요. 이게 공공분야에서도 드론의 수요라든가 발굴이라든가 활용 방법이라든가 또 프로그램이라든가 전문인력 양성 이런 부분들도 이 용역에 좀 담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서현옥 위원 전체적으로다가 드론이 앞으로는 상용화되면서 굉장히 많은 이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용역에 좀 담아주시고 실제적으로다가 지금 산불 예방, 봄이면 굉장히 화재가 많이 빈번히 발생하는데 산불 예방을 위해서 산불드론감시단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같이 담아서 용역 잘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서현옥 위원 그리고 더군다나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양질의 어떤 취업처라든가 이런 걸 또 발굴해 주시고 최적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드론 프로그램 같은 것도 개발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권고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예산에 한계는 있지만 최대한 노력을 확대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리고 대진TP.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서현옥 위원 업무보고 책자 45쪽에 보면 안성맞춤형 축산냄새 제로 스마트 무창축사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계속해서 지금 시범으로다가 설치를 하고 그걸 계속 확인하는 부분이잖아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맞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 자료가 나온 게 있나요, 혹시? 전에는 없었는데.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지금 자료를 보시면 아시는 바와 같이 이게 2022년도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마치려고 해서 했던 사업인데 표준형 모델이 서울대학교에서 만들고 있었는데 그게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늦춰져서 표준형 모델이 안 나와서 우리가 축사를 지으려고 했을 때 동절기를 맞아서 그거를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이게 23년도 올해 사업까지로 순연이 되면서 아직 무창축사에 대한 농가들은 선정이 되었는데 실제 시공이 돼서 완공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서현옥 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그걸 설치해서 데이터를 뭐 이렇게 볼 수 있게끔 하신다고 그러지 않으셨었나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위원님, 지금 그건 ICT 모니터링사업이고요. ICT 모니터링은 센서를 각 농가에 설치를 해서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하는 그 사업이 있고 이거는 말 그대로 건물을 지어주는 사업이거든요.

서현옥 위원 아, 이거는 지금, 45쪽에 있는 거는 건물을 짓는 거고 46쪽에 있는 거는 이미 설치가 되어서…….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아닙니다. 그것도 있기는 한데요. 이거는 무창형은 왼쪽에 있는 45페이지는 완전히 건물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고요. 오른쪽에 있는 거는 본인들이 개축을 하거나 증축을 해서 무창형이 만들어지면 그 안에 서포트를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서현옥 위원 그럼 지금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아직…….

서현옥 위원 그럼 전년도의 행정사무감사 때 이걸 설치해서 지금 준비단계였고 바로 실시해서 어떤 데이터가 나올 수 있게끔 다 준비돼 있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그 ICT 모니터링은 지금 설치가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한두 달 정도의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통 이거 모니터링해서 하려면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끝나고 나서 지금 아마 제일 빠른 곳이 두 달 정도의 데이터는 있는 걸로 압니다.

서현옥 위원 두 달 정도의 그 데이터가 나온 게 자료가 있나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있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 자료 좀 주시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서현옥 위원 혹시 악취라든가 이런 게 어느 정도 저감이 된 그게 나온 건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아직 그 시설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황은 알 수 있는데 개선된 사항은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럼 언제까지. 12월 달까지잖아요, 그러면 이게 지금 사업기간은?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그런데 그전에 이게 점차적으로 하는 거니까 아마 이제 날이 풀리고 이러면, 공사를 할 수가 없어서 못 하는 거라서 공사가 되면 빠른 시일 안에 전반기에도 아마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서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때 아니면 대진하고 경기하고 우리 임직원분들 뵙기가 어렵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진테크노파크 나오시고요. 아마 이게 경기테크노파크하고 똑같은, 거의 같은 부분 쪽의 질의가 될 겁니다. 저는 조직, 인력 운영에 대한 부분을 좀 질의하려고 그럽니다.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뭐 열심히 다 하시겠지만 조직, 인력, 인원에 대한 부분들은 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이 80명이시네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오늘 현재 84명으로 돼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네. 그럼 지금 여기에 보면 정규직하고 무기계약직하고 계약직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지금 계약직 비중, 여기서 계약직은 단기계약직을 말씀…….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사업계약직입니다.

김선영 위원 그렇죠. 사업계약직인데 사업계약직은 그러면 사업이 1년 사업이다 그러면 1년, 3년 사업이다 그러면 3년 이렇게 가나요, 아니면 다 똑같이 1년 미만으로 가나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사업기간별로 다릅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년, 3년, 5년 다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네. 그런데 지금 정원에 비해서, 정원에서 계약직 비중이 엄청 높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저희가 지난번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환경분야가 전 7기 당시에 환경 파트, 우리가 환경지원센터라고 해 가지고 환경기술지원센터가 올곧이 그대로 나가서 지금의 환경에너지진흥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정직원이 10여 명이 줄었습니다. 준 상태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무기계약직 같은 경우에 정규직화를 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 그것 역시 지난 7기 때 거절당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이 굉장히 적고 사업계약직이 많은 상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지금 경기도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다 안고 있는 그런 공통의 문제거든요. 정규직에 대한 부분들, 다시 말씀드리면 출연금이나 이쪽에서 일반직원 예산의 인건비로 포함되는 게 아니라 사업비 중에서 인건비나 운영비 이런 쪽에서의 인건비를 충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업비로?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되다 보면 사업을 3년 사업을 한다 그러면 어떻든 사업의 연속성을 가졌을 때 거기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들의 근속연한이 최소한 3년은 돼야지 되는데 잦은 어떠한 이직이 발생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어떤 고용불안, 사업이 끝나면 나는 여기를 떠나야 된다라는 그런 고용불안에 대한 부분 그리고 또 업무의 충실함 이런 부분들도 좀 결여될 것이고요. 또 특히 대진이나 경기테크노파크의 어떠한 소속감도 적을 것이고요. 나는 잠깐 있다가 가는 부분이다 이렇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할 때는 공공기관이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지금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저희들은 경기도로부터 출연금으로 인건비를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경기도로부터 올해 증액해 주셔서 6억 원이고요. 저희들이 대략적으로 인건비가 연 40억쯤 되는데 실질적으로 사업비에서 한 75%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사업을 따게 되면 이거에 대해서 정규직으로 뽑고 싶은데 도에서는 공공기관담당관실에서 정원을 딱 홀딩하고 있으면서 절대로 이걸 증원해 주거나, 그걸 막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은 심한 경우에는 단기알바도 담당 부서의 허락을 받고서 공고를 내고 있는 현 상태입니다. 그래서 인원에 대한 것을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게 거의 막혀 있기 때문에 그거를 저희들이 어떻게 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지금 작년 저희가 11대 오면서부터 제가 가장 관심 갖는 부분이 인원에 대한, 인력 운영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사실 일반직원들도 사업이 축소되면 고용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른 데하고 좀 틀려서 출연금을 갖고 인건비가 나가는 게 아니라 사업비에서 인건비를 충당한다라고 그러면 사업이 축소되면 결론적으로 인원이 줄 수밖에 없을 거라는 거죠. 그런 부분들의 해결을 위해서 제가 계속 공공기관담당관실하고도 얘기가 되고 지금 공공기관하고도 계속 논의하는 부분이 그런 건데요. 사실 경기TP나 대진TP 쪽하고는 얘기를 좀 못 나눠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고요.

그럼 계약직 비중이 높아짐으로써 업무의 연속성 또 그다음에 사업의 질 그다음에 어떻든 간에 경기도민에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서 만들어진 기관인데 그런 것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높을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럼 근본적으로 제가 생각할 때는 공무직이나 인원 정원을 늘리는 수밖에 없는데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원장님께서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지금 말씀해 주신, 아마 도의 입장에서는 지금 서로 상반된 말씀이시긴 한데 사업에 가변성이 있으니 정규직으로 뽑았을 경우에 차후에 너희가 어떻게 책임질 거냐라는 걸 가지고 지금 정규직의 인원을 고정, 더 이상 변화 못 하게 막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현재 무기계약직으로 할 수 있게 법적으로는 열려 있는데 현재로서의 경기도의 입장은 무기계약직으로 변환하는 것도 못 하게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좀……. 요즘에는 계신 분들이 정규직이라 하더라도 사업에 대한 내용이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본인들이 굉장히 이ㆍ전직이 쉬운 구조로 되어 있거든요, 사회구조 자체가. 그래서 정규직이 꼭 되면 이게 평생 철밥통이다라는 그런 개념은 아닌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예전 생각으로 한 번 들어오면 죽을 때까지 안 나가는 그런 생각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가라는 생각 때문에 조금 이런 인원에 대한 가변성을 높여주시는 게 최근의 트렌드가 아닌가라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제가 30년 넘게를 노동조합 대표자로서 계속 노동에 대한 부분, 특히 인력에 대한 부분인데요. 제가 관심을 계속 해 왔던 부분 중에서 뭐냐 하면 인력은 좀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생각할 때 어떤 공공기관이나 공무원들은 소위 철밥통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사업에 대한 부분은 인력 운영을 충분히 잘 해야 되는 부분도 있어야 되겠지만 결론적으로 우리가 사업을 계속 벌일, 다시 말씀드리면 확장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보면 그걸 확장할 수 없는 부분들이 결론적으로 인력 운영에 대한 부분들이 큰 제약을 줄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계속 사업은 늘어나는데 인력은 그 인원 갖고 계속 한다고 그러면 기존에 있는 일반직원이나 공무직 직원이나 결론적으로 업무의 강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 대진이나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보편적으로 우리가 이 상태에서 이 정도 일만 하면 된다라는 그런 안일한 생각을 가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자꾸 그런 부분들을 묵시적으로 요구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저 개인적,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공무직이나 아니면 기관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의 길을 좀 열어보려고 지금 계속 28개 기관하고 미팅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용 안정과 또 사업의 역량을 좀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갖고 있는 이 고질적인 인력 운영에 대한 부분들이 바뀌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질 것이고요.

우리 경기테크노파크도 잠깐만 좀 하겠습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건립이 되잖아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선영 위원 올 3월이 완공입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3월 준공을 목표로 지금 공사 막바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2020년 10월 달에 조성을 하기 시작해 가지고 도비하고 TP하고 안산시하고 이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여기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어떤 어떤 사업들을 하겠다라는 부분이 다 있어요, 보고할 때. 그런데 이것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건 사실 인력이잖아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선영 위원 사람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센터가 건립이 되고 사업을 하기…….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추가 없이 쓰겠습니다.

인력 운영에 대한 계획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예산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인력 운영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부분이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그래서 저희도 내부적으로 센터 구축과 더불어서 센터가 원활하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그걸 운용을 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력운영계획을 다양하게 세워서 아까 우리 김태희 위원님한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도에다가 누차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한 도의 입장이 완강해서 반영이 되지 않았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당분간 한 2년 정도는 위탁운영방식으로 운용을 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실 저희도 이런 상황이 지속이 된다고 하면 향후 이 스마트제조혁신센터뿐만 아니라 우리가 추진 중인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도 추진하기가 어려워지게 되거든요. 인력 없이 조직을 운용할 수는 없습니다.

김선영 위원 아니, 이 건물이 지금 300억 건물입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선영 위원 300억짜리 건물에 경기도에서 해야 될 사업들을 어떻든 지금 TP가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거를 센터가 준공이 되고 건립이 돼서 운영을 처음부터 위탁을 한다고 그러면 이거 그냥 국민들이 보면 묻지 않겠어요? 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TP인데 결론적으로 운영은, 관리나 이런 부분들은 다 위탁을 준다고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는 상식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하고 충분히 얘기를 나누셨다고 원장님 그러시는데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의회에다가 미리 좀 도움을 요청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었으면 저희가 집행부하고 대신 또 같이 고민해 보는 부분들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업을 벌이는 그런 부분이라서 특히 어떤 센터나 이런 부분들이 될 때는 인력 운영에 대한 부분, 특히 사업에 대한 인력 운영을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한 부분을 분명히 우선적으로 해야 되는,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게 사람인데, 인력인데 그거에 대한 부분들이 등한시되면 계속 지금 대진이나 경기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인력 운영에 대한 부분은 이건 회사가 없어질 때까지도 계속 끌어안는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이걸 해결해야 되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집행부 얘기하면 공공기관담당실 작년에도 여기 상임위에 나와서 기조실장님하고 와서 얘기를 했었습니다마는 결론적으로 자꾸 울어야지 젖을 줍니다. 알아서 배고프니까 밥 준다 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의회하고 계속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본 위원도 지금 공공기관 인력 운영에 대한 부분, 특히 정원 외 별도 정원 운영하는 부분이나 그다음에 계약직으로 사업비에 서 있는 이런 부분, 사업비를 하더라도 그 사업이 없으면 또 다른 사업이 생기면서 인력을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을 그런 기조로 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고요. 기본적으로 정원의 10% 이상은 별도 정원으로 유지를 해야지만이 인력에 어떤 갑작스러운 유고가 생겼을 때 대체할 수 있고 양질의 도민서비스를 할 수 있을 거라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력 운영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제가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김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경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경순 위원 원장님 오래간만에 뵙네요. 위원님들이 또 질의하신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조성에 관련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었는데 저도 이제 하겠습니다. 일단은 11쪽 보시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중기부, 산업부 정부사업 유치 등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많이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299건을 스마트공장 보급을 해서 경기테크노파크 모든 직원들이 수고했고 원장님까지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요. 찾으셨어요? 11쪽에, 11쪽 중간에. 제가 칭찬해 드리는 거예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남경순 위원 그런데 제가 아마 행감 때 그런 말씀드렸을 거예요. 제주도 가보니 권역별로 해서 여기는 배터리 관련이고 여기는 뭐 그런 식으로 제조하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큰 경기도가 대진테크하고는 좀 틀린, 거기는 인증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하지만 제조하고 이렇게 많은 걸 하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그거를 4개 권역으로 나눠서 그렇게 추진해 달라라고 말씀했는데 혹시 그거를 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지금 저희가 구축해서 완료를 앞둔 안산의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미래차 관련 소부장 이런 쪽 위주로 되고 있고요. 이제 아직 큰 그림을 그리는 단계이기는 하지만 그거를 허브로 해서 경기도의 동부나 중부나 북부 쪽에다가 그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사업 분야로 해서 제조혁신센터 구축을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렇게 여기만 집중적으로 남부 쪽에만 하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린 것같이 그런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국에서 인구도 제일 많고 이렇게 하면 또 움직이는 기업들이 힘들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거를 원장님께서 잘 좀 해 주시고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남경순 위원 그다음에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공공기관보다 여기 신규사업이 2개밖에 없어요, 12쪽, 13쪽 보면. 여러 가지 사업을 미리 하고 계시겠지만. 그리고 여기…….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대표적인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경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다른 공공기관보다 신규사업이, 보통 다른 데는 18개, 열몇 개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 경기테크노파크는 2개라 혹시, 제가 사업을 안 한다 그런 말은 아니고요. 그래도 신규사업이 2개밖에 없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 때문에 그런 건지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건 아니고요. 사실은 지금도 우리 테크노파크에는 한 60여 가지 예산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거예요.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이 많기 때문에 신규사업을 2개밖에 안 하는지 그거를 여쭤본 거예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리고 15쪽에 보면 중소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하고 그다음에 45쪽 여기도 보면 신규에 판로개척이라든지 이런 게 많아요. 그래서 저는 뭐를 생각했는지 생각해 보면 주식회사나 경과원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공공기관에서, 특히 주식회사에서 많은 그런 걸 하고 있음에도 과연 여기에 그런, 테크노파크에서 이런 것까지, 마케팅 판로지원이라든지 이런 거를 해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기억에는 제가 아마 방문했을 때도 그런 얘기 한 번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원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게 중복사업이, 사업을 다 여기저기 하는데 여기는 그것보다 집중적으로 아까 얘기하는 스마트라든지 여러 분야 있잖아요. 배터리라든지 IT라든지 이런 거를 하는 게 좋지 꼭 온라인 이런 거, 경기행복샵이라든지 이런 거는 제가 보기에는 다른 경과원이라든지 주식회사 같은 데 거기서 많이, 특히 주식회사에서 많이 하니까. 아니면 꼭 하시겠다면 거기랑 연계해서 같이 사업을 하는 게 어떤가라는 그런 질의를 지금 드리는 거예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물론 우리 테크노파크가 기술지원 전문기관으로서 마케팅까지 담당해야 되느냐는 말씀을 저도 공감을 하긴 하는데요. 그런데 저희가 이 사업을 시행을 해 오면서 그동안 쌓아온 역량이 온라인 마케팅 쪽으로 상당히 많이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특화된 직원들도 지금 한 2명 정도가 양성이 돼 있고 그래서 지금 다른 기관들에서 하고 있는 마케팅의 한 부분에 있어서, 온라인 마케팅 쪽에 있어서는 상당히 특화돼 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그 재원을, 아니면 기존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사장시키기는 아까운 그런 상황입니다.

남경순 위원 그러니까 제가 사장시키라는 말이 아니고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 공공기관에서 하는 거를 연계해서 같이해서 협업을 하면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검토해 보시겠어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다른 기관들하고 연계해서…….

남경순 위원 검토 한번 해 보세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 방안도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하반기 때 또 우리가 업무보고 받거나 그럴 때는 제가 말씀드리고. 여기 지금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아까 원장님께서는 3월에 끝난다고 그랬는데 여기 보면 개소는 9월 달로 돼 있어요. 그건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말씀해 줘 보세요. 혼선이 와 가지고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3월은 건물 준공으로 보시면 되고요.

남경순 위원 준공.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준공이 되고 나면 서류절차를 마쳐 가지고 우리가 인수를 한 다음에 또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필요합니다.

남경순 위원 그러면 인테리어는 안 한 상태에서 준공을 하고 오픈식은 또 9월에 하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껍데기만 준공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월은 껍데기만 준공이 되고 그다음에는 이제 내부 인테리어를 해서 칸막이도 하고 부대시설들도 갖추고 그런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남경순 위원 아무튼 원장님이 오셔서 또 많은 발전이 있고 그래서 저는 항상 감사드리고. 아무튼 이제 2023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구축으로 도내 아니면 전국에서 아니면 세계적으로 1등 가는 그런 테크노파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원장님.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대진테크.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남경순 위원 원장님, 업무보고 16페이지부터 22페이지 한번 보세요. 여기 보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하는 사업에 있어서 파주, 양주, 연천, 남양주만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게 왜 그렇게만 돼 있는지, 북부에는 또 많은 신청을 안 한 건지 그거 궁금해서.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이건 지자체가 원하신 경우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못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원하시는 시군만 하고 있습니다.

남경순 위원 아, 원하시는 시군만. 근데 이걸 하겠다라는 홍보 같은 건 하셨나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저희들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했던 중기부에서 하는 스마트사업이 국가에서 지원해 주면서 매칭이, 그러니까 본인이 내는 돈 포션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5 대 5 이렇게 포션인데 각 지자체에서 오면 그걸 더 자기부담금을 줄일 수가 있기 때문에 계속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원하고 있는데 그건 지자체 현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남경순 위원 그렇죠. 재정자립도 때문에 또 그런 것도 있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래서 신청하신 곳만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남경순 위원 그래서 대진도 북부 쪽에 계시고 제가 아까 거점을 말씀드렸지만 또 북부에서 제일가는 그런 대진테크노가 되도록 노력 많이 해 주시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저번에 신문에 보니까 1월 4일 경기교통공사와 첨단교통기술 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식을 하셨어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남경순 위원 좋은 또 이렇게 하셔서 대진테크가 보는 인증이나 이런 것보다는 이렇게 앞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그러한 대진테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마지막으로 대진테크 원장님한테 부탁하고 말씀드릴 거는 먼저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공용차를 이용하여 출퇴근하거나 음주운전 등 부적정 사례가 적발된 건 아시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고 있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래서 향후에, 그거 처리는 잘 하셨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해당하는 처분을 다 했고요. 그다음에 공용차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장부를 마련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후속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남경순 위원 향후에는 이런 부적정한 사례가 일어나지 않고 직원의 복무, 근태를 잘 관리하시고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그래도 어디에 또 제일가는 그런 테크노가 돼 주기를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남경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호 위원 용인 출신 이성호 위원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 나와주십시오. 4페이지에 예산을 보시면 2022년에는 정부예산이 520억이었는데 올해는 260억으로 반으로 줄었는데 그 이유가 어떤 겁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대폭 축소가 됐습니다. 기존의 3만 개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 기초단계의 스마트공장 보급은 중단을 하고 고도화단계만 지금 추진을 하기로 이렇게 예산이 수립돼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공장 예산 감액분이 전체 예산 감액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380억 정도가 감액이 되었습니다.

이성호 위원 그럼 경기도 예산은 20%가 증가됐는데 그거는 다른 사업에 관련한 예산이라는 말씀이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물론 경기도에서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이나 이런 부분으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이 전체 포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기 때문에 비율에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물론 지금 중앙정부에서 고도화사업에 지방 TP를, 지역의 TP를 활용하지 않고 스마트공장추진단이라는 기술정보진흥원의 거기서 추진하려고 하다가 당초의 그런 목표를 변경해서 지방 TP, 우리 지역 TP에 별도로 한 120억 정도의 스마트공장 예산을 추가 배정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

이성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16페이지에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관련해서 9개 기관이 지금 1월에 업무협약을 하신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이성호 위원 협약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호 위원 22페이지에 보시면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주요 추진사항에 조성 착수를 위한 지방재정투자심사 진행에서 이 조성 착수는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조성 착수인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이성호 위원 지금 1월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신 겁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지금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의뢰결과가 안 나왔는데 이제 그게 통과될 경우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이제 난항이 예상되는 게요, 우리가 당초에 부지로 예정을 했던 농어촌경제연구원 측에서 부지매각에 대해서 약간 보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서 당초에 사업을 계획 추진했던 추진일정보다는 조금 지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성호 위원 부지확보가 지금 조금 난항이 생긴 상황이란 말씀이신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이성호 위원 타당성 조사 의뢰할 때 제출하신 자료 있으시면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이성호 위원님 질의 다 마치셨습니까?

이성호 위원 네.

○ 부위원장 고은정 이성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희 위원님 추가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위원 테크노파크 원장님.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태희 위원 아까 정원과 인원과 관련해서요, 지금 어떻게 보면 기관에서는 정규직화라든가 아니면 아까 양은익 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법적으로 무기계약직도 가능한 이런 영역들. 근데 또 한편으로는 아까 대진TP 같은 경우는 사업계약직으로 많이 채용이 돼 있는 그래서 1년씩 끊어지는 게 아니라 사업계약직으로. TP는 좀 어떻습니까, 경기TP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대진테크노파크하고 흡사합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사업계약을 지금 같은 경우에 저희가 주력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기술닥터 사업이라든가 지식재산 사업 같은 경우는 2005년, 2008년 해서 거의 15년 이상을 지속적으로…….

김태희 위원 3년, 5년 그런 단위가 아니라 지속적 사업이에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속적으로 15년, 13년 이렇게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연단위 사업계약을 하다 보니까 장기적인 사업계약직을 뽑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정원 증원이나 이런 부분이 좀 어렵다고 하더라도 사업계약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해서는 3년이나 5년, 6년 이렇게 해서 사업계약을 늘려주면 사업계약직을 채용할 때 안정적으로 채용을 하고 또 활용도도 높아지고 또 인력 활용에 있어서도 지금 단기계약직이기 때문에 지원 수요가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 가지고 채용에 애를 먹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거라고 저희는 보고는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니까 장기적인 사업인데 매년 계약을 하고 있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매년 사업계약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이런 부분들을 사업계약직으로라도 그게 3년이든 5년이든 1년 단위보다 훨씬 나은 조건이니까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이런 부분들이 좀 요청이 안 된다라는 거잖아요? 반영이 안 된다는 말씀.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실질적으로 TP의 이런 분들이 중도퇴사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정규직 같은 경우에는 중도퇴사가 많지 않은데 계약직 같은 경우는 물론 2년 정도로 계약을 하고 들어오지만 실제 평균 재직기간을 보면 6개월 안쪽입니다.

김태희 위원 6개월이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래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직을 준비하고 다른 데를 알아보고 있는 이런 불합리한 일들이 계속 발생이 되고는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나가시면 또 새로운 사람을 뽑고 하는 과정 자체가 어떻게 보면 악순환이네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래서 늘 공백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관련해서 지금 말씀, 논의를 나누고 있는 도에는 어느 부서랑 같이 하고 계신 거예요? 아까 인원의 문제나 여기 말씀하신 게 용역을 2년간 한다고 했는데.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근데 이제 그런 부분은 공공기관담당관실하고 제조혁신센터 운영 담당하는 과학기술과 그 부분하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어디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디지털혁신…….

김태희 위원 디지털혁신과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디지털혁신과입니다.

김태희 위원 저는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TP가 아니라 디지털혁신과에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ㆍ운영과 관련해서 인원의 편성이나 운영계획안을 전문위원실 분들, 그 자료를 디지털혁신과로 요청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개별보고를 특별하게, 개별보고를 요청한다고 말씀을 해 주시고요. 이와 관련해서 경기TP도 날짜가 잡히고 하면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자료요청해 주십시오, 전문위원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경기대진TP와 경기TP에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서 관련해서 경기도 뿌리산업 종합계획 수립계획이 있고 또 드론산업 육성 지원 관련해서 용역을 할 걸로 아까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동안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경기TP와 대진TP 용역 수행 시에 용역 착수보고 관련과 그다음에 착수보고 시 과업지시서 등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용역 들어갈 때, 착수하실 때 그런 제반 내용들을 상임위 위원님들께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이 부분을 말씀드리냐면 용역을 토대로 어떤 예산이나 정책들에 대한 부분이 수립되는데 위원님들은 결과보고만 받게 돼요. 그래서 중간에 어떤 제안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이게 행정사무감사 시에 위원님들이 다수의 많은 자료를 봐야 되는데 또 그 용역 관련 과업지시서나 결과보고서를 보기가 쉽지 않아서요, 중간에 그러니까 시작하실 때 그런 부분들을 상임위 위원님들께 보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소관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님과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지적사항과 당부말씀을 정책 추진 시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와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 소관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안녕하십니까?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창훈입니다. 존경하는 김완규 위원장님, 이병길 부위원장님을 비롯 상임위원분들을 모시고 2023년 경기도주식회사 업무보고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수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관의 주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2023년 주요업무보고에 있어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은 앞으로 기관 운영방향을 수립하는 데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임원소개가 있겠습니다.

이승록 상임이사입니다.

(인 사)

배공만 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마지막으로 조영완 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그럼 현안사항 보고 전 기관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 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1월 설립되었습니다. 설립형태는 출자기관이자 상법상 주식회사로 경기도가 20%를 출자하고 민간 80% 출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기능으로는 도내 중소기업의 각종 판로지원과 공공디지털 SOC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취약계층 기업에 대한 지원과 소비문화 확산 및 홍보로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브랜드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조직 및 인원입니다. 현재 경기도주식회사는 2본부 6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1월 17일 기준 정원 51명, 계약직 포함 현원 60명입니다.

다음은 예산 사항입니다. 예산 사항으로는 2023년 현재 세입은 271억 600만 원으로 대행사업 및 자체사업 포함 사업수입이 225억 9,900만 원입니다. 지자체 보조금 등 사업 외 수익이 45억 700만 원입니다. 2023년 경기도 대행사업 예산은 149억 5,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9% 수준으로 18억 7,000만 원 감소하였습니다. 예산 감소 주요요인은 공공배달앱 사업비 감축 및 배달특급 연계 다회용기 사업이 국비, 도비, 시비 매칭사업으로 변경된 부분 그리고 GBC 사업 일몰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다음은 시설 및 주주 현황입니다. 현재 사무실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내 지역협력 상생매장 시흥꿈상회 매장을 운영하며 각종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판매하며 도민과의 접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식 및 주주 현황은 발행주식 수 600만 주이며 액면가액은 1,000원입니다. 자본금 변동사항은 최근 5년 내 없으며 현재 자사주를 제외하고 경기도가 전체 20% 12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입니다.

다음은 그간 주요업무 성과 보고입니다. 페이지 9페이지입니다. 먼저 중소기업의 매출증대 부분입니다. 2021년 전년도 거래액 175억에서 18억 늘어난 193억을 달성하며 중소기업 거래액 성장을 일구어 냈습니다. 온라인 및 커머스 부문에서 111억 거래액을 달성하였으며 이외에도 홈쇼핑 31억, 오프라인 10억 등 다양한 유통판매 채널에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해외 유통망 2개국 지원에서 9개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촉행사를 통해 매출 26억을 달성하였습니다.

페이지 10페이지입니다.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을 통해 2022년 147개 사의 1,470개 제품을 입점하였으며 착착착 명절선물세트는 4회 연속 조기 완판을 달성하였습니다. 경영난과 판로지원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공정무역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도 다양한 홍보 지원을 통해 대국민 인식 제고를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주식회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활용하여 경기도 지역특화상품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경기지역 쌀 과잉 재고 해소를 위한 경기미 판로지원을 통해 쌀 207t, 거래액 5억 6,000만 원을 달성하였으며 한국도자재단과 함께 기획상품을 제작하여 도자 유통 및 쌀 소비촉진을 활성화하였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다음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입니다. 누적거래액 2,407억을 달성한 공공배달앱은 2022년 한 해 1,312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하였으며 회원 수 75만 명, 소상공인 5만 7,000여 명이 함께하여 배달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 업무추진 방향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2023년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에 대한 경제심리 위축 등 대외여건 악화로 인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들의 실질적인 매출을 증대할 수 있도록 기관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먼저 중소기업과 시장 초기 진입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한 판로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유통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어지며 공간 비즈니스, 퀵커머스와 같은 유통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가 도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은 거대기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현실로 경기도주식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통 및 마케팅 관련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유통채널 관리 및 판로지원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더 열악한 경영상황에 놓인 취약기업의 판로역량 격차의 심화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공공플랫폼 서비스의 다각화를 위한 공공플랫폼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2023년 경기도주식회사는 1,700개 사의 중소기업 거래액 230억 달성과 소상공인 거래액 1,350억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18페이지입니다. 다음은 각 전략목표별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소기업 매출 증대 강화 부분입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기업의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특히 2023년부터 중소기업 판로지원 유통생산 지원기능을 도입하여 내부적으로 경기도주식회사의 판로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중소기업에게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경우 경기도주식회사가 협력하고 있는 국내 대형ㆍ중소형 유통채널을 활용하여 판로지원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B2C, B2B 특판 지원과 소비자체험단 등 중소기업의 직접 매출액 증대를 하고자 하며 중소기업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은 전년도 최대 실적 달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연간 주요 시기별 적합한 상품군을 편성하여 더 높은 매출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2개의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연내 732개 사 1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외진출 지원 부분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설문에 따르면 2023년에도 중소기업은 수출 전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ㆍ마케팅 지원 확대, 물류지원 및 신시장 개척 등에 대한 정책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2023년 해외유통망 진출의 경우 2022년 9개 국가에서 12개 국가로 시장을 넓히고 역직구 채널을 확대하여 현지 유통망 진출을 위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130개 기업 3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글로벌 대형 소매기업의 진출 지원을 통해 경기도 스테디셀러 상품 발굴 및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를 비롯하여 31개 시군 및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이 고객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기도소모성자재몰 GG-BIZ 입점을 통해 공공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시흥에 있는 지역협력상생매장 운영 외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및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페이지 19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사회적가치 실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협력 성장입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공동체의 지속성장을 돕고 취약기업에 자립기반을 제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사업을 선도하겠습니다. 특히 2023년 경기도 공약사업인 사회적경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경기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생태계를 구성하고 사회적경제 구성원의 연대를 리딩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경기도주식회사의 배달특급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경제 제품의 소비자 접근성을 개선하고 판로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기업, 노인기업 등 취약계층 생산품의 경쟁력 확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생산품 홍보 및 판로지원 사업은 사업성과를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4회 연속 조기 완판을 기록한 ‘착착착’ 기획상품의 제작 횟수를 늘리고 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착착착 쇼핑몰 상품권을 새로운 판로 및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또한 경영난 및 판로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홍보에 집중하고자 하며 공정무역의 제품을 기획상품화하여 인지도 개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기도 공동브랜드 활용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농협 쌀 판매, 도자재단 협력상품 등 우수 사례를 발판 삼아 경기도주식회사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특화상품의 다양한 홍보마케팅과 판로지원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처럼 경기도주식회사는 취약기업의 자립기반을 제공하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조성하여 도민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하겠습니다.

페이지 20페이지입니다. 다음은 경기도민 생활밀착형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입니다. 경기도 디지털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은 이제 배달서비스를 넘어 경기도민을 위한 도민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회원과 가맹점 정보, 지자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배달서비스는 기능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쇼핑서비스를 강화하여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는 물론 지자체 특산품 및 중소기업의 우수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커머스기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2022년부터 추진하였던 아동급식카드 플랫폼 운영, 유지사업을 배달특급과 연계하여 현장 대면 중심의 급식바우처 서비스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확대,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상시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를 통한 연간 8만 3,0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300억 원의 급식바우처 서비스를 운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민선8기 정책인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경기도 추진을 위하여 지자체 다회용기 사업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배달앱 최초 다회용기 이용서비스를 제공한 배달특급은 2023년 기존 용인ㆍ화성 2개 시군에서 안산ㆍ김포ㆍ안성을 포함하여 5개 시군으로 지자체를 확대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지자체 행사나 대형 영화관, 오피스 푸드업체 등 오프라인에서도 다회용기 공급사업을 추진하여 탄소 2만 5,000㎏, 폐기물 3만여 ㎏의 환경개선 효과로 순환경제 구축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공공배달앱은 민간 플랫폼과는 다른 공익적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플랫폼 생태계 조성으로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배달특급이 단순 배달앱을 넘어 도민의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폭넓은 서비스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쌓아온 유통ㆍ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중소상공인 판로지원 사업기능을 통합 수행하기 위해 역량을 증명해 내고자 합니다. 또한 배달특급과 공공정책 사업을 연계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제품과 취약계층 생산품을 둘러싼 사회적 가치 실천과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의 포용적 협력성장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경기도 위탁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개선된 사업효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기관 운영에 있어서도 민과 관의 두 가지 성격을 가진 태생적 장점을 결합하여 공익과 수익을 모두 도모할 수 있는 자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의 새로운 도전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서(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율 킨텍스 사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3년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 이재율입니다. 존경하는 김완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님! 킨텍스 대표이사 작년 12월 26일 자로 부임한 이재율입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킨텍스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말씀은 경영에 참고하여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에게 보답할 수 있는 킨텍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임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환근 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류재원 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홍중희 감사입니다.

(인 사)

김경수 안전경영실장입니다.

(인 사)

김기환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인 사)

서보균 전시전략실장입니다.

(인 사)

배정은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임의중 CS홍보팀장입니다.

(인 사)

홍수진 행사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윤양순 제3전시장 건립단장입니다.

(인 사)

그럼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킨텍스는 199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 기본계획에 따라 당시 경기도ㆍ고양시가 킨텍스 건립 입지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2002년 12월 18일에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운영, 경기도 위수탁 사업을 포함한 국내외 전시회 및 컨벤션 개최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혁은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현재 킨텍스는 2월 1일부로 조직개편을 통해서 정부 공공기관 경영혁신지침에 부합하는 슬림화 형태로 개편을 완료하였습니다. 21개 부서에서 18개 부서로 유사ㆍ중복 업무를 통폐합했고 실장제도를 폐지해서 결재단계가 네 단계였습니다만 세 단계로 효율화시켰습니다. 경영본부는 조직, 인사, 예산, 시설 관리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사업본부는 국내외 전시 개최사업, 전시장ㆍ회의실 임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킨텍스 이사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7명, 노동이사 1명입니다. 2023년 2월 1일 기준으로 해서 킨텍스는 총 12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킨텍스의 부서별 세부 업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전시홀 시설 현황입니다. 킨텍스의 전시홀 면적은 1ㆍ2전시장 합계 10만 8,000㎡입니다. 제3전시장은 7만 ㎡로 추가 건립 예정에 있습니다. 제3전시장을 포함할 경우 킨텍스 총 전시면적은 17만 8,000㎡가 돼서 국내 전시면적의 약 40%가 됩니다. 킨텍스 전시장은 수용 하중이 ㎡당 5t으로 설계되어 있어 대형 중장비, 기계설비, 각종 군사장비 전시회도 개최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규모는 총 4,262대 규모입니다.

5페이지입니다. 회의실 시설 현황입니다. 킨텍스 1ㆍ2전시장에는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총 2,000석 규모의 그랜드볼룸을 비롯해서 37개의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의실에서는 전문 학술행사를 비롯한 기업 세미나, 전시회 부대행사와 영화, 드라마 로케이션 촬영장소 등 다양한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 이전인 19년 기준으로 해서는 연간 약 1,100건의 행사가 개최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경영성과 중 재무실적 부문입니다. 킨텍스는 2021년 코로나 여파로 약 5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는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예산 절감과 함께 공격적인 전시컨벤션 행사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약 21억 원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기존의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당기순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실내외 공간 활성화 개발, 신규 임대행사 발굴 등 수익원을 적극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불요불급한 경비 절감도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좋은 경영실적을 달성하여 흑자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하단의 전시홀ㆍ회의실 개최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3년도 추진방향입니다. 킨텍스는 “글로벌 마이스 혁신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2023년 4개의 핵심 경영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4개의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8개 전략목표, 16개 전략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23년도에 세부적인 성과지표가 수립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세부적인 추진방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23년도 킨텍스는 3전시장 건립 등 중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확실한 안전경영 체계 확립이 필요합니다. 킨텍스는 기관 특성상 전시회의 설치, 철거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올해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회사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한 전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안전 관련 국내 인증을 유지 갱신하고 안전보건관리 실무체계를 정비하였습니다. 금년 들어서는 우선은 조직을 부사장 직속으로 돼 있던 안전 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이관해서 사장이 직접 안전경영실을 운영하고 또 예산도 작년에 비해서 52% 안전 관련 예산을 증액시켜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킨텍스의 전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할 가능성과 재해 감소 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사적으로 조직구성원 안전에 대한 인식을 연중 확산하여 안전경영의 토대로 삼겠습니다. 킨텍스의 자회사인 케이서비스와 안전보건협의체를 정례화하여 안전보건 지원과 개선을 연간 철저히 시행하겠으며 도급ㆍ용역ㆍ위탁 계약을 맺는 모든 협력업체와는 사업추진 전 안전 관련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킨텍스를 재해 제로 사업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제3전시장 건립사업입니다. 1998년 정부의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 계획에 의거하면 17만 ㎡의 전시면적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제 킨텍스 제3전시장이 건립되면 이 계획을 완성하는 계획이 되겠는데요. 그간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작년에 기본설계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2021년 11월 해안건축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 기본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조달청의 설계적정성 검토가 완료되었으며 당초 공사비가 4,453억여 원이었는데 여러 가지 인건비와 물가상승 때문에 1,845억 원이 증액된 6,298억 원으로 사업비가 추가적으로 증액되었습니다. 그래서 조달청의 설계적정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해서 현재 기획재정부와 사업비 추가 증액을, 사업비 확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저희 희망사항으로는 금년 3월 중에 이 협의가 마무리되고 또 그 협의가 마무리되면 8월 중에 실시설계를 해서 공사에 착공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2026년 하반기에는 준공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3전시장 건립과 관련해서 한 가지 건의사항은 GTX-A노선이 빠르면 내년 말에 개통이 됩니다. GTX-A노선의 역이 킨텍스역과 저희 전시장과의 거리가 약 500m 이격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 연결통로 확보가 지금 시급한데요. 현재는 고양시와 경기도, 코트라하고 앞으로 협의를 통해서 그 통로를 지하로 무빙워크로 이동하는 그런 계획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제3전시장이 되면, 현재 저희가 10만 8,000㎡이기 때문에 62위권 정도 됩니다. 세계 62위권인데요. 3전시장이 완공되면 세계 25위권으로 올라서기 때문에 글로벌 전시장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고 우리 국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총사업비 심의 통과와 경기도 분담 예산 확보를 위해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지지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3전시장 총사업비는 4,853억 중 22년도 작년에는 도비 195억 원을 비롯해서 총 369억 원의 출자가 완료되었습니다. 23년 1월 킨텍스 전시장 건립의 누적 출자금은 총 6,361억 원이며 도 출자금은 2,124억 원으로 33.39%의 출자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국내외 전시장 수탁 운영사업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인도 뉴델리 전시장 수탁 운영사업입니다. 인도 정부가 건립하는 전시장인 IICC 위수탁 운영과 관련하여 2018년도 국제 입찰이 진행되었고 독일, 영국 등 글로벌 전시컨벤션 기업과의 입찰경쟁에서 킨텍스가 운영사로 최종 선정되어 IICC 전시장을 20년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IICC 전시장의 규모는 1단계 12만 ㎡, 2단계 18만 ㎡로서 킨텍스 전시면적의 3배에 달하는 30만 ㎡입니다. 전시컨벤션 시설과 함께 38만 ㎡의 상업시설까지 갖추어서 복합전시컨벤션 단지로서 건립될 예정입니다. 완공 후에는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전시장이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은 인도 정부에서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만큼 전시장 주변에 IT 밸리, 산업 클러스터뿐만 아니라 외교 공관 등 다양한 인프라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컨벤션 산업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2월 1일 기준 80%입니다.

15페이지입니다. 개장일은 23년 10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킨텍스는 건립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전시장 개장에 대비하여 인도 정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제반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22년도에는 인도 정부를 대상으로 전시장 마케팅 및 건립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인도 주최자 대상 유치 영업과 함께 한국-인도 연계 글로벌 전시회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잠실 마이스 복합지구 운영사업입니다. 본 사업의 명칭은 잠실 스포츠ㆍ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사업으로 잠실운동장 일대 약 35만 ㎡ 부지를 개발하는 2조 1,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입니다. 한화그룹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에 킨텍스가 참여하여 2021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습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며 2030년에 완공되면 킨텍스가 40년간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는 앞서 보고드린 인도 뉴델리 전시장 수탁 운영사업에 이어서 국내 전시컨벤션 업계에서도 킨텍스가 더욱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킨텍스는 현재 잠실 전시컨벤션센터 설계와 운영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발주처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실시협약 체결 이후 컨소시엄사와 전시컨벤션센터 실시협약 체결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사업입니다. 최근 글로벌 전시컨벤션 업계의 트렌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전시장 시설에 IT 인프라를 경쟁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킨텍스 또한 기존의 전시장 시설 및 인프라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설비ㆍ시스템을 도입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통해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가고자 합니다. 추진방향은 스마트 전시행사, 시설 관리 지능화, 첨단 서비스 인프라 구축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내부ㆍ외부 전문가들 포함해서 저희가 추진위원회를 현재 구성하고 있습니다. 세부 실행 내용을 철저하게 점검해 가면서 잘 정비해서 성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의 자세한, 상세한 내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전시컨벤션 마케팅 및 기획사업입니다. 22년도 저희가 적자를 탈피하고자 공격적인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흑자로 전환이 예상되고요. 그중에서는 특히 전시주최자 조기 협의를 통한 주요 전시회 조기 임대 배정, 전년 대비 컨벤션 행사 임대 매출 초과 달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올해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연속 연도 개최 전시회 확대 개최를 지원하고 신규 전시 및 컨벤션 행사 발굴을 해 나가겠습니다. 전시컨벤션 행사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국제행사 및 대형 행사의 규모를 좀 대형화하는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킨텍스는 향후 경기도 주요 정책에 부합하는 미래성장산업 분야의 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하이브리드 컨벤션 시설, 온라인 K-스튜디오 활용을 통해서 지금 어려운 상황을 빨리 극복하고 고물가 위기도 능동적으로 극복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킨텍스는 마이스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단순히 전시컨벤션 행사 임대사업뿐만 아니라 자체 주관전시회 기획 및 론칭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식품, 뷰티, 수소, 자동차, 안전, 소부장, 공공조달 분야 등 산업 전반에 걸쳐서 자체 전시회를 기획하고 개최하였습니다. 경기도 중요 산업과 연계한 6개의 전시회도 함께 수행했습니다. 올해 킨텍스는 전시사업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전시 사업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표준 전시회 업무 프로세스를 정비하는 등 전시업무 효율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경기도 위수탁 전시사업입니다. 22년도에는 표에서 보는 것처럼 6개의 위수탁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23년도에는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하에 더욱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5쪽입니다. 지역사회 공헌사업입니다. 킨텍스는 경기도의 출자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책임 강화를 위하여 연간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지난 코로나 시기에도 사회공헌사업 예산은 비록 적었지만 지역사회 공헌사업은 지속적으로 증액하였으며 2023년에 총 3억 4,000만 원의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우선 작년 행정감사에서 사회공헌사업에 관련한 위원님들의 지적하셨던 사항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첫째로 수혜대상 그룹을 개선하겠습니다.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아동 등으로 세분화하여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수혜대상 지역을 확대하겠습니다. 경기도 전역으로 수혜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고양시 50%, 경기도 타 시군 50%로 수혜지역 비율을 조정하고 과거 수혜 이력이 없는 시군을 우선하여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사업 예산은 충분히 신중하게 고민하면서 쓰임새 있게 집행하고 최대한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공헌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6페이지 사회공헌사업 전년 실적 및 금년도 계획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9페이지까지 2022년도 행정감사 조치결과 자료는 도의회에 제출드린 바 있는데요.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40페이지부터 참고자료로서 킨텍스 이사회 명단, 2022년 킨텍스 주요 행사 현황은 자료에 첨부해 드렸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이것도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킨텍스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조언을 주시면 저희가 최대한 위원님들 뜻에 맞게 킨텍스가 발전하는 모습, 지역에 꼭 필요한 그런 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킨텍스)


○ 위원장 김완규 이재율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3년 업무보고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안녕하십니까?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 민세희입니다. 존경하는 김완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주요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문화, 음악ㆍ드라마ㆍ영화ㆍ음식ㆍ생활양식까지 전 세계가 K-콘텐츠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코로나 장기화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내 콘텐츠산업은 7%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우리 콘텐츠는 인류 보편적 정서를 담은 원천 IP 스토리, 거대 언어 모델, 이미지 생성 모델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기술의 발전과 융합, 글로벌 OTT 채널을 통한 유통혁명 그리고 SNS를 통한 확산이 지속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K-컬처산업을 선도하는 콘텐츠 진흥기관”을 비전으로 하여 경기도 지역경제ㆍ사회ㆍ문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깊은 관심과 애정,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경노위 소관인 진흥원 미래산업본부 간부진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상진 미래산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23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2001년에 설립된 진흥원은 부천에 본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여주에 개소했습니다.

4쪽 조직 및 인력 현황입니다. 진흥원은 1실 4본부 4센터 9팀 체계이며 정원 127명에 현원은 125명입니다.

5쪽 지역거점센터 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쪽 기관 비전ㆍ미션 및 추진전략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성장의 기회가 풍부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기관의 핵심가치인 미래ㆍ혁신, 성장ㆍ기회, 공익ㆍ참여 기조하에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총 163개의 세부과제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K-콘텐츠의 경쟁력인 원천 IP 스토리 발굴과 첨단기술기반 콘텐츠산업 성장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고 두 번째, 경기도 동서남북 지역센터를 거점으로 콘텐츠 창작 및 기업발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국가 주력산업인 게임산업과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네 번째, 기민한 미래 환경변화 대응과 사업ㆍ조직 관리체계를 개선하여 ESG 견인 및 기관의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 예산현황입니다. 올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예산은 총 573억 원이며 미래산업 육성 및 기반 조성을 담당할 미래산업본부의 사업예산은 121억 9,400만 원입니다. 세부내역은 보고서 자료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11쪽 2022년 주요성과입니다. 경기도 중소 게임기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으로 수도권 최대 게임전시회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21개국 380개 바이어 및 게임개발사가 참가하여 1억 3,435만 달러 수출계약 추진성과를 도출하였습니다. 건전한 게임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e스포츠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여 약 25만 명의 도민이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VR/AR산업 육성을 위해 70개 사를 지원했으며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문교육을 통해 50명의 인재를 양성했습니다.

이어서 2023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미래산업 육성 및 기반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입니다. 신속한 산업 변화에 부합하는 경기도 게임생태계를 강화하고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과 게임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며 XR과 메타버스 등 미래기술기업 육성으로 경기도 콘텐츠 미래산업 육성 및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게임산업 육성 사업입니다. 경기도 게임산업 성장을 위해 게임콘텐츠 발굴, 인재 양성, 제작 지원, 유통판로까지 전 주기 지원과 게임과 선도기술 융합을 촉진하여 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게임개발자, 중소 게임기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36억 7,200만 원입니다.

20쪽 플레이엑스포 사업입니다. 경기도 내 중소 게임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으로 게임산업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매년 5월 고양 킨텍스에서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전시회인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은 8억 7,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1쪽 XR/메타버스산업 육성 사업입니다. 도내 XR/메타버스산업 유망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창업 및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과 메타버스 산업생태계의 조기 조성으로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예산액은 44억 4,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2쪽 경기 VR/AR 제작거점센터 사업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 매칭사업으로 경기도 지역 VR/AR 거점센터 구축 및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화분야로는 유통ㆍ소매업 분야의 VR/AR 콘텐츠 융합사업 실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13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3쪽 경기 e스포츠 육성 사업입니다. 도내 게임사의 해외진출 지원과 e스포츠 저변 확산으로 생활 게이밍 활성화를 촉진하며 게임 비개발 직군의 인재 육성을 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15억 7,200만 원입니다.

24쪽 게임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도민 대상 게임 과몰입 이슈 해결을 위해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 리터러시교육을 통해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추진, 사회적 기능 향상을 돕는 기능성 게임 제작 지원으로 게임의 사회적 효용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은 9억 5,0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 진흥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완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을 경청하여 콘텐츠 진흥사업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경기도 콘텐츠산업 육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콘텐츠진흥원)


○ 위원장 김완규 민세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고 기본질의는 위원님당 10분 이내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충질문은 별도의 시간을 드리도록 할게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희 위원님부터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안산 출신의 김태희 위원입니다. 세 기관의 신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고요. 각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킨텍스 대표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킨텍스 대표 이재율입니다.

김태희 위원 킨텍스 대표님이 제가 알기로는 지난 12월에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도의회에 오신 건 아니겠습니다만 저는 시작할 때 최소한 본인의 기본적인 프로필이나 이런 부분들을 통상 위원님들께 드리는 게 예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아쉽고요.

지금 업무보고 자료 보니까 거의 앞쪽에 보면 중점사항이라고 해서 9페이지 안전 최우선 경영 실행이란 부분을 이렇게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혹시 몇 쪽…….

김태희 위원 9페이지입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김태희 위원 9페이지.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9페이지요. 아, 네. 9페이지부터는 금년도에 저희 추진계획을 하는데요. 통상 저희 주요현안인 제3전시장이라든지 아니면 흑자경영, 디지털 전환 이게 앞순위에 나오는 게 맞는데 제가 와서 아무래도 안전이 좀 중요할 것 같다 해서 안전을 먼저 강조하면서 안전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흑자경영을 확보하자는 뜻에서 이렇게 앞에 두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동안 킨텍스에 어떤 안전사고나 이런 부분들이 좀 꽤 많았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사실 큰 사고는 여태까지 없었고요. 제가 와서 파악하기로는 과거에 약간의, 한 번 화재사고가 있었고 그다음에 행사 중간에 질식, 답답, 심장마비 이런 것들은 개별, 개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김태희 위원 네. 아니, 저는 이제, 지금 저희도 새로 신년 업무보고를 하면서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새롭게 보고를 하신 원장님과 대표님들의 주요사업들에 대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이렇게 명기해 주시고 이런 부분을 보고해 주시고 하셨는데 또 킨텍스에서 안전 부분을 왜 이렇게 했는가 좀 의아했어요. 그런데 대표님의 프로필을 좀 살펴보니까 물론 행시 출신에서 시작을 하셨었고 남경필 지사 때 행정부지사 그리고 박근혜 정부 때 안전행정부 안전관리국장님, 대통령비서실의 재난안전비서관 쪽을 하셨더라고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리고 또 보임교수직으로 보건 쪽으로도 좀 전문적으로 하신 것 같아서 오히려 킨텍스의 어떤 산업과 이런 측면에서는, 안전은 물론 기본적인 요소긴 합니다만 이게 저는 좀 의아스러웠습니다. 오히려 업무보고 자료에 이런 안전 최우선 경영이란 부분, 물론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그런 부분이 좀 킨텍스에 맞는 것인가. 오히려 지금 코로나 기간 동안에 국내 어떤 중소기업들이나 아니면 해외수출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그분들이 솔직히 킨텍스의 주된 고객들이시잖아요. 그리고 킨텍스의 설립목적이고요.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가 가장 중점적인 과제로 가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부분이 좀 드는데 어떠십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이 저희,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위원님 말씀대로 가는 게 맞고요. 제가 안전을 앞세운 건 혹여라도 우리가 그런 데 주안을 하다 보니까 소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강조하는 측면이고요. 앞으로 위원님 지적하신 거 유념해서 제가 그런 분야에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새로운 대표가 중점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기관의 설립목적이 더 중요한 게 아닌가, 가장 기본적인 게 아닌가라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보니까 대표님 프로필의 주된 걸 보면 공직에서 시작을 하셨습니다만 전의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진영에 계셨는데 맞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국민의힘…….

김태희 위원 후보 쪽의 진영에서 있었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아닙니다. 저는 정치나 이런 선거 쪽에는 간 적이 없습니다.

김태희 위원 가신 게 없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김태희 위원 제가 언론보도에, 뭐 본인이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경기지역의 한 언론사 사설에 보면 이재율 대표이사님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진영에 있었다, 이게 사실이 아닙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아, 네. 후보나 이런 거는 안 했지만 제가 김은혜 후보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았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후보에 있었다는 게 아니라 후보 진영에 있었다, 그건 맞는 거군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맞습니다.

김태희 위원 언론에는 그래요. 국민의힘 대표 공약인 과표 3억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감면이 이재율 대표이사님의 당시의 이런 부분이었는데 이게 맞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제가 뭐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건 아니고요. 당시 그 캠프에서 공약을 하면서 공약으로 채택한 건 맞습니다.

김태희 위원 물론 킨텍스의 지분구조가 경기도와 고양시 그리고 코트라 3개로 나뉘어지긴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킨텍스가 어떻게 보면 신임 경기도지사의 도정철학과도 함께 가야 되는 것과 같은 방향이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물론 위원님 지적한 대로 경기도와 고양시의 어떤 방향에 맞추는 건 저희 주주기관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건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또 3분의 1 지분이 정부 산업부에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과도 조화를 해 가면서 이렇게 제가 세 기관을 아울러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정기적으로 도 산하기관들, 공공기관 대표나 이사님들하고 도지사님이 함께 그런 자리를 하고 있는데 킨텍스도 그 대상이십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지난번에 도지사님이 주재하신 워크숍에도 제가 그때 한 10시간, 좀 장시간 참여했었고요. 앞으로도 그런 공공기관 회의가 있거나 또 위원님들이 부르시는 워크숍이나 각종 그거에는 제가 당연히 참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희 위원 글쎄요. 뭐 킨텍스의 자리나 의회에서 이런 부분이 정치만의 영역은 아니긴 한데 실질적으로 좀 상식적인 수준에서라는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상대 후보 측에 계셨던, 몸을 담으셨던 분이 이렇게 함께하신다는 부분에서 생각이 좀 의외예요. 예를 들면 본인께서도 이런 걸 신청을 하시는 거잖아요, 지원을 하시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응모죠.

김태희 위원 네, 응모를 하시니까.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제가 사실 위원님 우려하고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는데요.

김태희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 입장이 어떠신 거예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여기에 응모하게 된 경우는 제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면 98년도에 이게 신청, 한국국제전시장 유치전에 저희 경기도가 뛰어들었거든요. 당시에는 인천하고 경합이 됐었어요. 그때 제가 정책기획관을 맡고 있었는데 그때 유치전에 뛰어들어서 이 유치하는 데 기여를 했고 1전시장을 건립하고 개장도 투자진흥관으로서 제가 실무책임을 맡았고요. 2전시장도 경제부지사를 하면서 실제 여기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문성이나 경험은 여기에 있는 건 맞는데요. 이후에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부지사까지 하고 그 사이에 말씀하신 그런 데 참여했던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해 보고 싶고 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제 개인 선택에 의해서 응모한 것은 제 소신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물론 주주총회에서의 그런 의결과정은 엄연히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존중은 하고요. 저는 이번 업무보고 자료를 저희도 산하기관들 11곳 그다음에 실ㆍ국ㆍ청의 한 여섯 곳 해서 자료를 다 저희들 위원님들이 오늘 마지막 날이어서 다 봤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게 킨텍스 자료를 보면 물론 코로나로 가장 힘든 기관이기는 했습니다만 좀 아쉽게도 22년도의 성과 중심으로, 자료가 좀 보면. 저희들이 여러 자료를 봤을 때. 혹시 좀 살펴보셔요. 나중에 신용보증재단이라든가 경과원이나 다른 기관들의 자료를 한번 참고를 하시고요. 물론 실무진도 살펴보시겠습니다만 그런 점에서 봤을 때 킨텍스가 23년도에, 지금 여기 계획하고 있는 행사나 이런 거 보면 경기도에서 수탁 다 예정돼 있는 그 정도, 6개밖에 있지 않잖아요. 그렇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김태희 위원 당장 23년도지 않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김태희 위원 저는 그런 부분들에서 더 자료가, 계획이 있는데 아직 자료가 들어가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지금 다른 신임 원장ㆍ대표님들에 비해서 대표님은 12월 달에 빨리 되신 거예요,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그런 준비기간이 좀 적진 않았다, 기간이 짧진 않았단 생각이 드는데 그런 점에서는 23년도에 대한 계획들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참고로 경기도의 마이스산업에 대한 부분도 언론에서도 한 번 다룬 적이 있습니다, 1월 달에 한 번. 1월 13일 날 경기지역의 모 언론사가 경기도의 마이스산업에 대한 부분들을 서울시하고도 비교를 하면서 킨텍스를 또 거론해요. 물론 대표님과는 직접 관계는 없습니다만 가장 아시아에서 최고 규모의 킨텍스가 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경기도를 비롯해서 킨텍스가 부족한 게 아니냐라는 부분에 대한 것까지 날카로운 부분까지도 합니다. 그래서 한번 살펴봐 주시고 올해 그런 계획들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완규 위원장, 고은정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고은정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남경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경순 위원 아무튼 뭐 전에는 부지사셨지만 그래도 능력 있으신 분이 오셔서 문제 많은 킨텍스가 잘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저는 듭니다. 며칠 전에 기사를 통해 취임의 소회를 보면 흑자경영 기반 조성을 위해서 2본부 4실 해서 21개를 2본부 19개로 줄였다라는, 규모를 슬림화시켰다라고, 28% 축소하셨다고 그러고. 대대적인 조직개편뿐만 아니라 어떻게 이사장님께서 그래도 연봉을 처음으로 20% 본인이 직접 이렇게 삭감하는 것도 전국적으로 확산할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이게 결코 쉽지 않은 부분인데 어떻게 그렇게 스스로, 현 정부 출범 이후에 스스로 이렇게 삭감을 첫 공공기관장으로서 했다는 게 하여튼 감사하고 연봉을 삭감하게 된 본인의 생각과 혹시 직원들의 생각은 어떤지 잠깐 말씀해 주십시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제가 처음에 와서 조직이 저희가 총 123명인데 조직 결재단계가 네 단계로 좀 많아 보였습니다. 도청으로 치면 1개 국 정도의 인원인데 팀원이 있고 팀장이 있고 또 그 위에 실장이 있고 본부장이 있고 사장이 있고 그래서 이거는 지금 한창 달려야 되는 시기에 관료조직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이걸 효율화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상위 직위에 이미 보직하고 있는 분들한테 상당히 어떤 우려와 약간 불이익처럼 있던 자리를 28% 잘라냈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살을 깎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결정을 했는데 어떻게 언론에 나가는 바람에 알려져서 송구스럽기는 합니다.

남경순 위원 또 한 가지는 14쪽에 보면 수탁사업을 잘하셨어요. 뉴델리 전시장 같은 데는 20년간 운영하고 이렇게 했다라고 하고 그다음 뒷장에 보면 또 마이스 복합 전시컨벤션 해서 우선 협상을 해서 40년 동안 운영한다고 했잖아요. 이런 건 잘하신 것 같고 또 한 가지는 수원 컨벤션은 이미 끝났나요, 계약이?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끝났습니다.

남경순 위원 아, 끝났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남경순 위원 하여튼 우리 이사장님 오셔서 너무 잘될 것 같은, 먼저에는 너무 사건ㆍ사고가 많았으니까 잘해 주시기 바라고.

저는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응모해서 들어온 우리 이사장님을 정치했다고 그렇게 공격하시는 건 안 되고요. 김동연 지사께서 하는 공약이 캠프 인사 정해 놓고 인수위원회에 있던 사람 하고 덕수상고 출신 다 도배해 놓고. 저는 청문회도 아닌 지금 업무보고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이사장에 인신공격을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입니다.

다음 주식회사.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이창훈입니다.

남경순 위원 저는 주식회사가 판로개척을 국내에서만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매출 실적이 전년 비해 740% 성장했고 지원국가도 21년 2개국에서 9개국으로 늘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투자 진출이라든지 마케팅 MOU 4건 체결 이런 거를 볼 때 주식회사가 그냥 제가 위원장 할 때 한 그런 주식회사임에도 이렇게 잘하고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그런데 또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이게 지금 중복되는 게 공공플랫폼 배달앱이 오늘 좀 전에 얘기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도 그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여기도 하고 있고 주식회사도 있고 또 경제과학진흥원도 하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것도 이렇게 여러 가지 하지 말고 협업해서 같이, 아예 없애는 건 안 되지만 그래도 주가 주식회사가 하고 있으니 그런 데 협업하고 하라고 해서 그렇게 답을 받았어요. 그리고 또 행감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배달앱 1%를 담당하고 도하고 집행부하고 얘기를 많이 해서 배달앱을 올려야지 주식회사가 할 수 있지. 경기도주식회사에서 20% 해 주고 나머지는 일반인들이, 60업체가 들어와서 지금 다 나가고 20업체밖에 없는데 주식회사를 살려서 이렇게 열심히 잘하시고 있지만 그래도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는 45페이지 보면 아동급식 플랫폼 운영ㆍ유지에 관한 질문을 드리겠는데 우리 부모들 그러니까 또 특히 여성들은 아이들에게 되게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23년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배달 플랫폼에서 사용하게 돼요. 결식우려 아동에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면 이용자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돼요. 지금 아이들이 급식 결식아동들이 무슨 카드인가 뭐를 주면 이게 노는 일요일이나 토요일 이런 데 또 안 되는 데도 있고 이런 게 있대요. 그러니까 애들이 또 나타나기도 싫어하고, 창피한 거 이런 식으로 해서. 보는 눈도 있고 그러니까 이거를, 아동급식카드를 그렇게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하는 게 어떤가. 그러면 더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한 가지는 그렇게 되면 배달앱 같은 거 보면 카드 되면 수수료를 또 내야 되잖아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남경순 위원 그러면 주식회사가 하면 주식회사에서 또 지원해 줄 수 있고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혹시 이게 만약 배달비가 부과된다면 어디서 지원할 거예요? 왜냐하면 시군 교육청하고 협업해서 하든지 아니면 지자체나 같이해서, 도ㆍ시하고 매칭해서 해 갖고 아이들한테 급식을 하는데 배달비까지 받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아니면 아동돌봄과 주무부서하고 같이 의논해서 하시든지 해서, 대표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우선 위원님 말씀 세 가지인데 간단하게 제가 하나하나 대답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지적해 주신 판로 부분에 있어서는 공공기관이 중복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일단 작년 말에 도에서 한번 조사를 했고요. 조심스러운 말씀이기는 한데 판로 부분은 사실은 우리 공공기관 28개 기관 중에 저희들이 특화돼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 쪽에 하여튼 여러 가지 다른 공공기관들도 좋은 의미의 일을 하고 있지만 이게 중복되는 부분들도 있고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개선할 방향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지 저희들이 말은 협업을 하라고 그러는데 서로 양 기관의 문제들도 있고 도도 사실은 주무부서가 다 다르거든요. 참고로 예를 들면 저희들 지금 규모는 작지만 착착착 이 부분도 오늘날의 이 착착착은 아동, 청년기업, 장애인기업, 노인기업 이거를 다 통합을 해 줘서 시너지가 나고 있는 거거든요. 이 밖에도 지금 앞으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노인생산품 판매지원이라는 게 또 그쪽에 있고요. 경기테크노파크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온라인 플랫폼 운영하는 지원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하여튼 이런 부분들이 통합이 되면 저희들은 판로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전문성도 있고 경력도 쌓여서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남경순 위원 대표님이 적극 해서 이분들하고 같이 모여서 회의를 해서, 뭐 회의를 한다고 해서 될 건 아니고 집행부에서 어떻게 해 주냐에 따라 틀린 거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해서 배달앱이든 착착착 이런 모든 거가 특화된 사업으로 주식회사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매출실적 착착착 1억 9,000을 판매했다고 그러니 앞으로도, 업자들 20명이 지금 아무런 수익도 가져가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서 수익이 많이 발생해서 그분들 기업들도 많이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경순 위원 다음 콘텐츠진흥원.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민세희입니다.

남경순 위원 저는 이 콘텐츠진흥원이 또 얘기하지만 이게 지금 문광하고 같이 하잖아요. 알고 계시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럼 문광을 가야지. 왜 자꾸 여기, 한 번 와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각자 찾아가서 무슨 한 번 보고한 적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제가 따로…….

남경순 위원 야단치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얼굴 지금 처음 봤어요! 우리 행감할 때 하고. 무슨 사업 같은 거 있으면 위원들한테 보고하고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잖아요. 지금 야단치자고 그러는게 아니에요. 문광으로 가셔야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요.

남경순 위원 노력을 해 보세요. 쉬운 얘기로 주택도시공사하고 그거를 두 군데서 하는 게 있었어요. 저희가 합쳐줬어요. 노력을 안 하시고 그러면 가만히 계시면 되냐고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저희가 노력…….

남경순 위원 저희 위원님들 지금 아시는 분 있으시면 얘기해 보세요!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 있으면 얘기해 보시라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제가 지난번에 연찬회에도 갔었고 노래도 불렀는데…….

남경순 위원 아니, 연찬회 가고 그런 건 공식적인 거 말고 업무 차 위원님들한테 신규사업이라든지 이런 거 가서 한 번이라도 설명드린 적 있냐고요. 우리가 연찬회 가서 만나는 건 만난 것도 아니지, 그게 뭘 만나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저희가 충분히 공감하고요. 다만 저희가 출연금 사업이 있지 않고 공대행사업이다 보니까 아마 과에서 먼저 대응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남경순 위원 아니, 공대행사업이더라도 집행부가 와서 하는 거하고 또 거기 콘텐츠진흥원에서 하는 거하고는 차원이 틀리죠.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저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소개드리는 것도 필요하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게 문체국이랑 경제실이랑 합쳐지는 문제는 저희 혼자 힘으로, 물론 노력은 더 해야 되겠지만…….

남경순 위원 그건 알죠. 그래서 저 질의하고 싶지도 않아요. 자료 준비도 다 해 갖고 왔는데.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남경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미숙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도 콘텐츠진흥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시간이 10분이다 보니까 짧아서. 우리 존경하는 남경순 부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콘텐츠진흥원이 경제 파트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좀 더 하는 적극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신미숙 위원 11페이지 보겠습니다. 이건 작년 성과인데 산업인재 육성으로 120명이 돼 있습니다. 이 산업인재라는 건 어떤 분야입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지금 말씀하신 산업인재 육성이 저희가 중소 게임기업 육성과 해외진출 이쪽 부분에 해당되시는 것…….

신미숙 위원 이거 좀 자세하게 120명에 대한 거를 현황을…….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건전한 게임문화 여기에 해당되는 산업인재 육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120명.

신미숙 위원 e스포츠 육성에서 산업 육성 120명이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이 부분은 어떤 부분이냐 하면요, 저희가 게임산업을 바라봤을 때 게임을 개발하는 산업이 있고 주변에 게임 e스포츠 환경에서 종사하시는 분들, e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라든가 아니면 e스포츠 구단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비개발 직군으로 산업인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산업인재 육성이면, 육성이면 키운다는 거잖아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콘텐츠를 하시는 분들을 경기도가 어떻게 키우는 거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이 해당되는 부분은 e스포츠 산업에만 해당되는 거고요. e스포츠 산업에서 게임 매니지먼트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e스포츠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육성하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건 벌써 육성된 거 아닌가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좀 더 필요, 그러니까 그런 매니지먼트가 되고 싶은 분들이 저희에게…….

신미숙 위원 육성 전하고 육성 후하고 현황을 해서 자료로 주시고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취업현황을 드리겠습니다.

신미숙 위원 지금 취업현황은 32명으로 돼 있거든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신미숙 위원 그거는 기존의 게임회사 같은 경우는 취업된 사람들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육성해서 취업시킨다는 건가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맞습니다. 그런데 게임 개발자가 아니고요. e스포츠 게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신미숙 위원 대답하시는 분은 전문가고 저는 비전문가여서 그런지 어쨌든 이거를 좀 자세하게 듣고 싶습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신미숙 위원 17페이지 볼게요. 플레이엑스포 관련돼 가지고 여기도 있고 물론 다음에 킨텍스 질문할 때도 있는데 굉장히 큰 행사여서 매출에 대한 부분은 앞에 있습니다. 근데 그것 말고요. 그래서 이게 수출상담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플레이스토리 같은 데 등록도 할 수 있는 건가요? 등록된 업체도 있습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이 플레이엑스포 행사 자체는 B2B랑 B2C가 있는데요. 저희가 담당하는 건, 그러니까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담당하는 B2B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출상담만 저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러면 딱 그걸로만 선 긋고 나머지는 파악이 안 돼 있는 건가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나머지는 킨텍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킨텍스에서 진행한다고,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은 킨텍스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감사합니다.

신미숙 위원 그리고 경기도주식회사. 11페이지 공공플랫폼 서비스 다각화 도모 이렇게 써 있습니다. 이것도 자료로 주세요. 공공플랫폼 서비스 다각화면 기존에 어떠어떻게 다각화됐는지에 대한 부분을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경기도주식회사가 매출이 작년이 얼마였죠?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1,310억입니다.

신미숙 위원 1,310억이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신미숙 위원 1,310억이요. 이거는 어떤 곳을 통해서 판매된 건가요?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된 건가요? 아니면…….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플랫폼에서만 1,310억이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운영하고 아동급식 온라인 결제 이 부분은요, 작년에 다회용기로 해서 일부 사업을 했고요. 지금 보고드렸듯이 배달특급 플랫폼에 이런 다회용기 기능, 아동급식 기능, 일부 쇼핑 기능까지 올해 이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신미숙 위원 어쨌든 작년 기준 1,310억이고 더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맞습니다.

신미숙 위원 이상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킨텍스.

아무래도 킨텍스가 양적 확대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3전시관 짓는 것에 대한……. 제2전시관인가, 비용이 지금 나와 있는데요. 국비, 도비, 시비 해서 4,853억입니다. 그렇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신미숙 위원 경기도가 3분의 1 내고 고양시가 3분의 1 내고 국가가 한 3분의 1 내는 걸로, 3분의 1보다는 조금 더 있지만 그 정도 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작년 매출이 얼마입니까, 킨텍스가?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작년에……. 6쪽에 있습니다. 6쪽에 532억이 됩니다.

신미숙 위원 작년에 532억이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신미숙 위원 킨텍스의 매출 532억은 주로 어디 어디로 나눠져 있을까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저희가 임대사업 수익이 있고요. 그다음에 전시사업 수익이 있고 그다음에 부가사업이라고 해서 주차장이나 또 오피스텔 임대…….

신미숙 위원 그중에서 전시사업 수익은 얼마입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평균, 연도별로 좀 차이가 나는데…….

신미숙 위원 작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세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작년에는 20%였고…….

신미숙 위원 20%면 한 100억? 100억 정도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30%가 넘은 적도 있었습니다.

신미숙 위원 제가 중간에 봤던 것 같습니다. 한 100억 정도 됐던 것 같아요, 전시 수익으로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아마…….

신미숙 위원 전시 수익이 1차적인 수익이죠? 그러니까 킨텍스의 어떤 주목적에 따라서 그 안에서 전시를 통해서 좀 전에 말씀하신 경기콘텐츠진흥원 같은 경우도 2,60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니 그 자체로는 분명히 100억이라는 숫자가 적다고 느끼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저희가, 여기도 주식회사이죠? 그렇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그렇습니다.

신미숙 위원 저희한테 청문회 절차를 거치지 않는 주식회사이다 보니까 매출에 관계되는 부분을 신경 써야 되는 건 사실입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그렇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리고 회사이지만 도비, 시비, 국비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또 공공성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되는 부분이 대표이사님 있으십니다. 그렇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그렇습니다.

신미숙 위원 너무 매출에 관계되는 부분들에 매몰되면 힘들기도 하지만 너무 적어요. 그렇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신미숙 위원 저희가 지금 제3전시관만 물어봤는데 1전시관에도 짓는 데 비용들이 그만큼 들어갔을 테고요. 전시관 활용률을 보니까 6페이지, 6페이지인가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6페이지입니다.

신미숙 위원 2022년도 기준으로 가동률은 채 50%가 안 됩니다. 50% 달랑달랑하네요. 그렇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이게 코…….

신미숙 위원 물론 코로나 상황을 감안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모르는 건 아니지만 전 세계가 다 똑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경쟁을 하는 게 회사의 입장이다 보니 저희도 질문드립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위원님, 코로나 전에 저희가 60% 가동률이 넘었는데요. 제일 극심했던 2020년에는 18%로 떨어졌고요. 이제 21년에 좀 회복이 되면서 22년 49까지는 올라왔는데요. 금년에는 이것보다 좀 더 올라가서 한 55% 가까이 될 겁니다.

신미숙 위원 대표님, 그러니까 제가 두 가지 말씀드렸던 것은 민간은 공공장소를 대여하는 데 너무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노는 것보다는 대여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렇죠? 물론 대여할 때 일정 부분 비용들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큰돈을 들여서 가동을 안 하는 것보다는, 민간에서 너무 많이 듣는 얘기 중의 하나가 공공장소를 빌리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씀을 수없이 하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야를 좀 감안하셔서 사업계획서를 하반기에 내시는 거 봤으면 좋겠습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알겠습니다.

신미숙 위원 2페이지 좀 봐 주시겠어요? 제가 시간을 가능하면 지키고 싶어서 말이 좀 빠릅니다. 이사회 구성이 있는데 대표님 취임하시고 이사회 구성된 건가요, 아니면 그 전부터 있었던 이사회인가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이건 전부터 있었고요. 제가 와서 이제 임기가 3년이니까 저하고 아마 이 중에 사외이사 한 분이 제 임기 때하고 같이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럼 기존에 있는 이사님이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다 기존에 있던 분들입니다.

신미숙 위원 현재 이사분 열한 분의, 어차피 이게 개인정보도 있으니까 간단하게 뒤에 프로필 정도만 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타임 벨 울림)

신미숙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1분만 더 쓰겠습니다.

페이지 25페이지 좀 봐 주실래요? 뒤에 시정요구사항에도 좀 전에 대표님도 잠깐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여기 있어서 저희가 그냥, 지역사회공헌 이것은 킨텍스를 대여하는 문제에서도 고양시 비용들이 3분의 1 들어간 건 맞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전체 비용들도 거기 안에 3분의 1 들어 있고요. 국가 예산의 3분의 1도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낸 세금 중에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70% 정도는 경기도 전체 있는 분들이 혜택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혹시 이런 금액이 적다면 적기도 하지만 지역사회공헌도 이게 협약에 의해서 5 대 5로 정해진 건가요, 고양시랑?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그렇지는 않고요. 아무래도 입지를 고양에 하다 보니까 고양에 많이 더 이게 갔던 것을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비율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보고를 드린 겁니다.

신미숙 위원 고양시가 매년 일정 부분 운영비도 내시고 그다음에 행사를, 고양 큰 건물이 아직 전반적인 수익구조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분명히 희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큰 기관들이 주변에 있으면 그걸 통해서 시장 경기라든지 그다음에 그 근처의 상인이라든지 그 장소를 사용하신 분의 혜택도 분명히 존재하는 게 양쪽 다 부분입니다. 그래서 각 시에서도 경기도나 국가의 어떤 공모사업들을 유치하려고 그러는 거죠, 비용을 내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런 분야들이 다른 데 있는 분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이런 것들을 다른 분야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알겠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태희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들, 오해는 자꾸 다른, 진짜 잘하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불신을 낳을 수 있으니까 이왕이면 들어오셨으니 김동연 도지사님과 발 맞춰서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대표님 보니까 경력이 굉장히 좋으세요. 그렇죠. 그리고 좀 전에 일정 부분 본인의 월급을 다운시킨 것도 말씀하셨는데 그게 직원들한테는 아닙니다. 대표님은 오랫동안 공직생활 하면서 어떻게 보면 퇴직 후의 퇴직금이라든지 아니면 연금이라든지 충분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킨텍스에 근무하시거든요. 대표님한테는 자랑이지만 그게 직원들한테 부담으로 가는 것은 저는 반대입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직원들은 저희 우수한 직원 자체가 경쟁력이기 때문에요, 봉급을 오히려 올려주는 게 맞습니다.

신미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그래서 저에 한해서 그렇게 한 거고요. 직원들은 계속 우수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하고 보수체계는 제가 위원님들한테 오히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신미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추가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신미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급적 사실 위원님들께 말씀드리는 건 시간을 좀 지켜주시는데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의 권한을 제가 최대한, 다른 위원님들의 발언시간도 또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좀 지켜주시고 크게 시간에서 벗어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들이 충분히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병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길 위원 반갑습니다. 남양주 이병길 위원입니다. 먼저 저는 포괄적으로 오늘 3개 기관에서 참여를 하셨는데 그 세 기관의 경기도주식회사 이창훈 대표이사와 임원진 여러분 또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다음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민세희 원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금년에 이렇게 첫 번째 업무보고에서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특히 우리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님 정말 궁금했는데 여기서 뵙게 돼서 더욱 반갑고요. 또 환영할 부분은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이재율 대표이사님 잠깐만 앞으로 나와주시면 몇 가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전 대표가 지금 이렇게 안 좋은 상황에 있는 상황에서 공백기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려운 시기에 대표이사를 맡게 된 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응원을 드립니다. 지금 대표이사로 취임하시고 나서 보니까 이렇게 조직개편을 통해서 굉장히 슬림화 작업을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본인 자체는 스스로 자기 살을 깎는, 연봉을 삭감하는 이런 아주 어떻게 보면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치고 계시는데 앞으로 킨텍스가 1전시장, 2전시장이 지금 완공돼 있어서 운영이 되는 상태고 제3전시장까지 완공이 되면 세계적인 글로벌 전시장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앞으로 곧 3전시장까지 대표이사님이 정말 하고 싶은, 중점적으로 기조 정책으로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제가 좀 시간을 드릴 테니까 많이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감사합니다. 제가 아까 김태희 위원님 지적해 주신 안전을 너무 앞세운 거, 한쪽에 치우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잘 명심을 하고요.

실제 제가 그걸 바탕으로 해 보고 싶었던 것은 저희가 지금 10만 8,000㎡를 하고 있지만 이제 곧 3전시장이 되면 17만이 되고요. 전시면적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전체 전시면적이 30만 ㎡입니다. 그러면 거의 절반 가까이 우리가 관리 운영을 하게 되고요. 또 인도전시장이 30만 ㎡입니다. 합치면 47만입니다. 그리고 아까 보고드린 잠실 마이스가 또 10만 ㎡입니다. 그러면 57만, 대한민국 지금 전시면적보다 거의 2배에 육박하는 것을 킨텍스가 앞으로 관리 운영하고 기획하고 하는 그런 외형적인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고요.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또 보고서에도 그렇게 들어가야 하는 게 마땅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강조의 의미로 했다는 거 양해드리고요. 이와 동시에 이건 물리적이고 양적인 확대로 대한민국에 머물지 않고 우리 경기도에 본사를 둔 또 헤드쿼터를 둔 글로벌한 기업으로 확대해 나가는 게 제 꿈이고요. 그런 베이스를 제가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그걸로만 또 되는 게 아니고 돈 덜 들이고도 세계 1등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메타버스라든지 그런 걸 운영하면 아예 전시장을 무궁무진하게 늘릴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몇 ㎡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데이터를 확보하고 활용만 하게 되면 100만, 200만의 전시장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그 분야의 양대 축으로 해서 제가 내실화시키고 온ㆍ오프에서 세계 1등을 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꼭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또 혹시 소홀해질 수 있는 지역사회,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공헌이라든지 지역사회하고 어떤 밀착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 아까 우려하신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경기도의 정책방향을 충분히 제가 숙지해 가면서 위원님들, 도지사님 모두 정책방향을 감안해서 앞으로 킨텍스가 경기도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제가 임기 동안에 최대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병길 위원 정책 마인드를 들어보니까 정말 신뢰가 가고요. 이력사항도 보니까 앞으로 킨텍스가 정말 글로벌기업으로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라는 그런 기대도 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히 2023년도 첫 번째 업무보고 자리거든요. 인사청문회도 아니고 행정사무감사도 아닙니다. 이 자리는 순수한 업무보고를 통해서 금년 한 해 정말 잘 하시라고 우리 위원들은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그런 자리이고요. 또 여러분들은 저희와 소통하면서 앞으로 각 기관을 잘 운영하는 그런 제안을 우리한테 드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았으면 좋겠다라는 제 개인적인 소망을 위원님들한테 좀 드립니다.

여기 계신 3개 기관 여러분, 금년 한 해 파이팅하시고 정말 좋은 일 많이 만들어 주시고 또 위원들은 협조를 더 많이 해 줄 것으로 저는 기대합니다. 여러분들 오늘 반가웠고요. 이상으로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이병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이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영 위원 저는 질의를 하기 전에 먼저 의사진행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 간의 의사진행에 관해서 문제가 있거나 문제를 얘기하고 싶을 때에는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우리 위원장님께 해 주시는 것을 위원장님께서 안내를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게 의사진행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불편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공식적으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본질의는 킨텍스 대표이사님께 하겠습니다. 제가 대표이사님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뵀는데요. 저는 정파적인 문제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취임하신 지 한 두 달여가량 된 것 같은데 그랬으면 사실은 적어도 오늘 이 자리에서는, 조금 더 이른 자리에서는 오셔 갖고 그래도 인사를 한번 하시는 게 서로 간의, 상호 간의 예의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잘못하면 이게 피감기관으로서 의회를 패싱한다는 그런 오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뒤에 계신 임직원분들께서도 신경 써서 상호 간의 그런 예의는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5페이지의 지역사회공헌사업입니다. 21년도 매출이 400억이고 22년도 매출이 532억입니다. 그런데 23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15개밖에 지금 계획이 안 잡혀 있어요. 그리고 참고로 22년도 추진실적을 보면 23개입니다. 매출은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공헌사업은 줄어들고 있고요.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또 하나 그 내용을 보면 대상이 교육청과 연계된 대상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행감 때 지적했던 내용으로 교육청과 연계해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이런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서 질의를 한번 드립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제가 상세하게 교육청 연계 프로그램은 파악이 안 됐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이 부분은 제가 있는 동안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영 위원 지역사회공헌사업도 킨텍스에서 주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더 비율을 늘렸으면 좋겠고요. 아까 신미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고양시에 너무 편중된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배분을 확실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판단이 듭니다. 혹시 이거에 대해서 답변하실 게 있나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이 부분도 계속 위원님들께서 지적이 있으셨다고 업무파악이 됐고요.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이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현옥 위원 평택 출신의 서현옥 위원입니다. 우리 킨텍스 대표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대표님, 취임하신 지가 벌써 12월 26일 날 취임하셨네요. 그렇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한 달이 좀 지났습니다.

서현옥 위원 제가 이 업무책자 자료를 받아보고 그걸 알았는데 사실은 그동안에 다른 우리 기관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모든 걸 저희가 보고 대표님들의 업무추진 방향이라든가 이런 걸 다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사청문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표님의 어떤 업무에 대한 추진방향이라든가 비전이라든가 이런 걸 볼 수 없었는데 책자를 보면서 그 부분을 좀 알았고요. 대부분의 소통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내가 대표로서 취임했을 때 전화로 통화하는 것과 또 물론 12월 26일 날 취임하시고 1월 달에 회의가 없었어요. 그래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지금 저희가 업무보고 책자가 나온 지 좀 됐고 2월 초에 저희가 업무보고 있다는 건 아셨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서현옥 위원 그렇다면 미리 좀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했다면 좀 더, 오늘 이 업무보고 장이 이렇게 가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있고요. 여러 가지 대표님 전문성이 있고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대표님 연봉 20% 감액하셨다고, 삭감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연봉이 어느 정도나 되세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제가 들어올 때 주총에서 통과된 연봉은 1억 8,000입니다.

서현옥 위원 그럼 20% 감액을 해도 꽤 많은 연봉을 받고 계신 거네요. 거기에 업무추진비도 또 있으신 거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업무추진비는 사실 크지 않기 때문에요.

서현옥 위원 아, 크지 않아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그건 월 100만 원 수준입니다.

서현옥 위원 아, 네. 여러 가지 위원님들이 이런저런 말씀을 해 주셔서 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여쭤봤고요. 앞으로 킨텍스 운영함에 있어서 잘 하시리라 믿고 김동연 지사님과 함께 발 맞춰서 잘 해 나가셨으면 좋겠고 또 우리 경노위의 위원님들하고 소통하는 이런 부분들도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여러 가지 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잘 알겠습니다.

서현옥 위원 우리 주식회사 대표님 잠깐. 전년도에 보면 공동브랜드 활용을 통한 판로 및 기획상품 제작 지원을 하셨는데 사실 전년도에 쌀 소비가 굉장히 되지 않아서 우리 농가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역에 농협과 또 쌀 이런 판매 판로지원을 해 주셔서 굉장히 많이 단기간에 매출을 달성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드리고 싶고요. 올해도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잖아요. 판로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좀 더 신경 쓰셔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사실은 남경순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판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경기도주식회사가 전문성이 있는 부분인데 경기도의 전체적인 부분들을 보면 집행부마다 중복된 사업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부분에서도 그렇고 각기 다른 부분이 있는데 가장 전문성이 있는 부분에서 모든 걸 맡아서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우리 판로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다른 부서하고도 이렇게 협업을 해서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점적으로 해 나가는 방향으로 한번 의견을 모아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지역에서 다회용 용기 프랜차이즈업을 확대하신다고 했는데 전년도에도 이걸 시행하고 계셨던 거죠?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전년도에 화성하고 용인 2개 도시 했고요. 올해 5개 도시로 확대를 했고 지금 한 군데는 협의 중입니다. 이것은 환경부하고 경기도하고 각 시군 예산으로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현옥 위원 지금 보면 코로나19를 통해서 일회용 용기의 플라스틱, 미세플라……, 굉장히 많이 남발되고 있는데 지금 이게 보면 환경개선에도 굉장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폐기물 저감이라든가 미세먼지 저감이라든가 굉장히 나타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하는 건지 자세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실래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사실은 이게 우선 시스템이 갖춰져야 되고요. 다회용기를 전문으로 배달하는 업체하고 세척하는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작년에는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맹점이 각 개인한테 납품하는 것은 음식마다 용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사실 작년에 일부만 했고 거의 B2B 위주로 했습니다. 예를 들면 단체급식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했고요. 이걸 하려면 많은 가맹점들의 니즈를 맞춰줘야지 가능하거든요. 피자, 족발, 여러 가지 반찬류. 그래서 올해는 앞서 보고드렸듯이 B2B도 일단은 할 거고요. 영화관, 운동경기장 이런 부분들도 할 거고 일부 가맹점도, 전체를 다 할 수는 없고요. 하여튼 일부라도 우리가 환경개선을 위해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서현옥 위원 그 또한 중요하지만 위생에 대해서도 굉장히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도 꼼꼼하게 좀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잘 알겠습니다.

서현옥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서현옥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하시기 전에 아까 우리 이재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질의는 본질의 10분, 추가질의 3분입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다 보면 시간이 조금 본질의 시간에 부족하실 수 있는 부분들은 위원님께서 필요하시면 추가질의를 쓰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질의를 이어가시면 좀 더 회의진행이 원활할 것 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영 위원 김선영 위원입니다.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먼저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님 좀. 대표이사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표이사님 지금 프로필을 보니까 경기도에서 관료 생활을 오래 하셨고요. 또 경기도 행정1부지사 그다음에 안전비서관, 본부장 이렇게 하셨는데요. 어떻든 행정적인 경험과 또 정무적인 경험이 경륜으로 해서 킨텍스를 잘 이끌어가실 거라는 그런 기대를 해 봅니다.

먼저 한 가지 본질의하기 전에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업무보고 질의에 대해서 이재율 대표이사께서는 그걸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셨나 궁금한데요. 어떻게 받아들이셨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제가 미리 소통을 충분히 안 한 것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제가 미리 충분히 소통을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선영 위원 그러면 인신공격이라고 생각지는 않다 이런 말씀이시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김선영 위원 네, 고맙습니다. 지금 킨텍스의 위상이, 어떻든 전임 대표이사의 어떤 사고로 인해서 위상이 상당히 좀 떨어져 있습니다. 킨텍스 위상 제고를 위해서 우리 이재율 대표이사님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좀 궁금합니다. 전임 대표이사와 지금 취임하시는 이재율 대표이사님이 생각하시는 차이.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제가 제 전임 대표님에 대한 평가나 비교는 이 자리에서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저는 아까 과거 경력을 말씀드린 것처럼 제 전문성이 경제와 투자, 또 이 위원회에 누구보다도 많이 왔었습니다. 경제투자, 당시에는 경제투자위원회고 경투위, 지금 위원님들이 계신 이 위원회에 제 공직생활에서 가장 오래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또 경제와 투자 산업에 대한 실무적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그 제 강점을 살려서 희망을 주는 그런 킨텍스로 하는 것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대표이사님 오셔서 임원들에 대한 결원은 어차피 임기가 돼서 끝났는데 지금 임직원에 대한 인사이동은 있으셨나요? 조직개편은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대로 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뭐 임원이나 팀장들급 이상 아니면 이런 조직개편을 하고 나서 신규채용이나 이런 인적 인력 조정이 있었나 해서 궁금합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임원이 저 포함해서 네 분인데요. 같은 날 임원, 그러니까 저하고 같이 근무하는 부사장이 두 분이 계시는데요. 그 두 분하고 저하고 같이 12월 26일 자로 임명이 됐고 감사님은 그 앞에 임명이 돼 있으셔서 그대로 지금 근무하고 계시고 지금 워낙 조직을 바꿔놨기 때문에 팀장급의 이동은 거의 몇 명 빼놓고는 직원까지 한 80% 정도가 다 인사조치가 완료됐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임원 빼놓고 나머지는 팀장님이나 본부장님들은 그대로이신가요? 지금 임원이면 본부장님의 직급은 무엇이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본부장을 저희가 부사장이라고 하고요.

김선영 위원 아, 부사장님. 그럼 두 분이 다 바뀌신 거예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다 저하고 같은 날짜에 들어왔습니다.

김선영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지금 사실 대표이사님께서 이 자리에서 “죄송합니다. 소통을 못 했습니다.” 이거 뭐 그럴 수 있습니다, 도의적으로. 그런데 임직원들은 뭐 하신 거예요? 오랫동안 대표이사 공석이라고 그래서 이거 조직기강이 무너진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표이사가 새로 오셨으면 피감기관으로서 소통을 해야 되는 부분들 또 권위를 드려야 되는 부분 이런 것들은 다 기존에 있는 임직원들이 해야 되는 몫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조직에 위의 상급자가 없다고 그래서 이런 조직이 안 간다, 사람이 움직이는 조직이라고 그러면 이건 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시스템이 움직여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대표이사 계시는 비서실도 있고 그 전 같은 데는 또 다른 부서도 있었고 기획조정실이나 경영지원팀 이쪽에서는 뭐 하시는 거예요? 이거 소통 안 된 것 때문에 결론적으로 상임위 분위기 이상하지 않습니까. 직원들이 좀 그런 부분들에서 적극적으로 대표이사 보좌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2페이지하고 지금도 금방 말씀드렸습니다만 12페이지 참고로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프로필을 보면 안전관리본부장과 재난안전비서관을 역임하셨어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사업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 그렇지만 안전에 대해서 강조한 것 같습니다. 사실 안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업무보고 자료 6페이지를 보게 되면 전시홀 행사가 226건, 회의실 행사가 515건 해서 741건, 가동률은 50%가 좀 밑돌지만 우리가 코로나로 인한 그런 부분도 있고요. 사실 이 건수에 몇 명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시실에 왕래하는 우리 국민들이나 내국인이나 외국인이 엄청 많습니다. 사실 킨텍스 같은 그런 전시장에서 어떤 안전사고가 났을 경우에 인명피해나 이런 부분들은 이렇게 예측하기가 사실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안전을 강조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좀 궁금한 게 어떻든 산업안전보건법이 작년 8월 달에 개정이 되면서 중대재해에 대한 처벌의 규정이 엄격히 강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단 안전을 이렇게 최우선으로 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나 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안전관리자나 보건관리자는 있죠?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책임자들 지정을 다 해 놓고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럼 지금 안전경영을 최우선, 다시 얘기하면 재해 제로를 추진하겠다고 그랬는데 사실 사고 발생 수습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예방활동이 중요해요. 그런데 지금 자료에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구성한다고 그러셨습니다. 구성이 됐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구성이 돼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됐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안전보건경영위원회…….

(킨텍스 대표이사, 자료 확인 중)

김선영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저는 추가 없이 그냥 같이 연결해서 쓰겠습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우선 여기 위원회 위원장은 사장이 되고요. 아까 보고드린, 제가 와서 이름을 바꿨는데 안전경영실장이 간사 역할을 하고 저희 실무부서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러니까 안전보건경영위원회인데 그러면 내부직원으로만 구성돼 있다라는 말씀인가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그렇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산업안전위원회는 별도로 구성이 돼 있습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산업안전관리자하고 그다음에 보건관리자하고는 따로 지정을 하셨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구성돼 있습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지금 말씀하신 그 법에 해당되지 않아서 말씀하신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없고요. 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저희가 하게끔 돼 있어서…….

김선영 위원 그러니까 내부직원들만 구성돼 있는 겁니까?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전문가도 들어가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아, 전문위원이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김선영 위원 그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구성, 인원 현황 좀 주시고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리고 앞으로, 죄송하지만 지금 킨텍스의 업무 특성상 제가 강조를 드렸는데 앞으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가 열리면 그 결과를 저한테 한 번씩 개최 사실에 대한 부분을 좀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기 위원님, 아까 안전 강조하는 거에 있어서 찾는 인원을 말씀하셔서요. 저희가 전시회나 회의 때문에 오시는 1년, 작년도에 200만 명이 오셨고요. 전체적으로 찾는 인원은 630만 명이 저희 킨텍스에 와서 2018년 기준으로 용인 에버랜드보다 저희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오시기 때문에 제가 더더욱 그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김선영 위원 네. 어떻든 킨텍스가 새로운 대표이사가 취임하시면서 킨텍스의 위상이 더욱더 높아지고 또 잃어버렸던 그런 위상들을 제고하는 데 그 역량을 좀 발휘해 주시고요. 지금 목표하신 부분대로 안전경영이 될 수 있는, 킨텍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고 오시는 여러분들이 또 국민들이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조치들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김선영 위원 이상이고요. 다음은 콘텐츠진흥원. 시간 없습니다. 빨리 움직이시죠.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콘텐츠진흥원의 민세희입니다.

김선영 위원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자료는 K-컬처산업을 선도하는 콘텐츠 진흥기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사실 제가 비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를 별도로 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김선영 위원 사업에 대한 부분. 뭐 관심 있는 위원들 같이해도 괜찮겠습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김선영 위원 고맙습니다. 질의 끝내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김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죄송합니다. 제가 간단하게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석에 있으면 잘 안 하겠는데 몇 가지 좀 말씀드려야 돼서.

경기도주식회사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11쪽 업무보고 자료인데요. 배달특급 관련해서요. 제가 지역에 민원들이 좀 있었어 가지고,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가 배달특급을 신청하면 제가 홈페이지를 봤더니 한 달여 정도 걸리는 걸로 안내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현장에서 이게 두 달 정도 걸린다라는 얘기가 있어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그 시점이 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예산 내에 신청을 하면 좀 이렇게 빨리하는데 연말에 사실은 조금 예산이 떨어져서 좀 딜레이됐던 게 있어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시점은 잘 모르겠고요. 어쨌든 올해는 이제 예산이 확정됐고요. 하여튼 최대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 부위원장 고은정 어쨌든 뭐 시점이 그랬어서 그런 민원이 발생됐다고 보여지고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자세한 거는, 이게 그냥 감각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저도 홈페이지를 확인했더니 한 달로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그 부분은 뭐 안내를 잘 해 드리고요. 그리고 경기도주식회사 설립목적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가 목적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취약계층, 장애인, 사회적경제 기업들. 그런데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여성기업도, 여성기업분들을 제가 북부지회 분들을 만나서 정담회를 하다 보니까 우리 여성기업인들이 상대적으로 홍보나 컨설팅 이런 부분들의 정보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경기도주식회사의 목적이 여성기업인들도 중소기업을 경기도 내에서 운영하시는 분들이어서 취약계층, 장애인, 사회적경제 영역 플러스 저는 여성기업인들에 대한 부분도 또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이런 판로 부분에 있어서 조금 관심을 가지고 올해는 사업을 추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그리고 그다음에, 경기도주식회사 됐고요. 킨텍스는 나오시지 마시고요, 대표이사님. 사회공헌사업 관련해서 여러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위원님들께서. 그 부분은 저는 위원님들의 지적에서 제가 고양시지만 그 부분은 필요하다고 보여지면서요. 26쪽 추진계획 관련해서 한 가지 좀 제안만 드리겠습니다. 여덟 번째 10월 행사에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와우페어가 있는데요. 와우페어 행사를 경력단절로 하지 마시고요, 경력보유여성으로. 설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용어적인 부분에 있어서 단절이라는 부분보다는, 요즘 그 용어에 대한 정리를 여성 경력단절 지원 상위법이 그렇게 되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세부 설명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단절보다는 경력보유라는 여성을 좀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도 마찬가지고요.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 네.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이상입니다.

(김태희 위원, 거수)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 위원 추가질문.

○ 부위원장 고은정 추가질문이요?

김태희 위원 네.

○ 부위원장 고은정 그러면 혹시 더 본질문하실 분 안 계시면, 김태희 위원님 말고 또 추가질문하실 분 혹시 계십니까?

(「없어요.」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김태희 위원님 추가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위원 의사진행발언으로 신상발언을 할까 하다가 그 부분은 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자료 좀 요청을 하겠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 나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료요청인데요. 27페이지에 있는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에 보면 지원 중소기업 130개 사가 있지 않습니까?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김태희 위원 이 130개 사가 실제로 수출하고 있는 국가가 뒷장에 보시면 2020년도 100개 사, 올해 130개 사인데 작년에 9개 국가. 국가가 9개 국가입니까, 100개 사가 수출한 곳이?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맞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면 9개 국가에 대한 100개 사의 이런 현황을 좀 제출해 주시고요.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 네.

김태희 위원 그리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요.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김태희 위원 나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플레이엑스포 관련해서 20페이지에 보면 B2B 참가기업이 397개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자료에 보면 도쿄라든가 태국 정도 게임쇼 이런 부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 참가기업 한 400여 곳이 어떤 쪽으로, 어느 나라로 수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지 그런 현황들이 있습니까?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저희가 현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게임산업 쪽에서. 왜냐하면 제가 두 곳에 자료요청을 드린 게 저희가 경제실 쪽에 GBC가 2개가 신규 개소되고 디지털 GBC가 5개소가 개소되는데 그런 현황들을 나중에 선정하는 과정에서 의회에서도 좀 참고를 하기 위해서 요청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그쪽 분야에서 수출에 대한 부분들 자료가 있으면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민세희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고은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안 계시므로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 소관 2023년 업무보고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재율 킨텍스 사장 그리고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당부말씀을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은정 부위원장, 김완규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김완규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으로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산회)


○ 출석위원(15명)

김완규고은정이병길김도훈김선영김태희남경순서현옥신미숙이성호

이용욱이용호이재영전석훈홍원길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류우성

○ 기타참석자

ㆍ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유동준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행정본부장 최종은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신은철

ㆍ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양은익경영기획본부장 한기남

전략사업본부장 이원웅미래사업본부장 김창현

특화사업본부장 송미령

ㆍ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창훈상임이사 이승록

경영본부장 배공만사업본부장 조영완

ㆍ킨텍스

대표이사 이재율경영본부장 김환근

사업본부장 류재원감사 홍중희

안전경영실장 김경수기획조정실장 김기환

전시전략실장 서보균제3전시장 건립단장 윤양순

ㆍ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 민세희미래산업본부장 김상진

○ 기록공무원

이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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