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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회 제3차 본회의(2013.05.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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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 3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 2013년 5월 8일(수) 오전 10시


의사일정
1.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계속)


부의된 안건
1.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계속)
o 임한수 의원
o 윤영창 의원
o 권오진 의원
o 오문식 의원
o 한이석 의원
o 5분자유발언(송영주 의원)


(10시36분 개의)

○ 의장 윤화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의장으로서 의원님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보내드립니다. 지역의 현안들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10시 15분까지 참석해 주신 박남식 의원, 배수문 의원, 정상순 의원, 천영미 의원, 정기열 의원, 이의용 의원, 박광서 의원, 이승철 의원, 안승남 의원, 지수식 의원, 권오진 의원, 송영만 의원, 오완석 의원, 박동우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방청석에는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40여 명이 도의회 회의과정을 방청하기 위하여 참석하였습니다. 도의회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계속)(임한수ㆍ윤영창ㆍ권오진ㆍ오문식ㆍ한이석 의원)

(10시38분)

○ 의장 윤화섭 의사일정 제1항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 상정합니다.

질문에 앞서 오늘 불참하는 관계공무원 명단은 전자회의시스템 모니터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사전에 불참한다는 협조공문이 도착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불참공무원 현황)

오늘 오전에 임한수 의원 등 다섯 분 의원의 일괄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듣고 정회한 후 오후에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일괄질문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질문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임한수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임한수 의원

(10시39분 질문시작)

○ 임한수 의원 존경하는 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윤화섭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도지사님 그리고 김상곤 교육감님, 관계공무원, 경기도의 많은 소식을 전해 주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건설교통위원회 용인 출신 임한수 의원입니다. 일괄질문 낭독식 원고는 돼 있지만 약간 대화식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김문수 도지사님과 예하 도시공사 사장님한테 질문하고요. 두 번째 질문은 경기 교육행정을 관리하시는 김상곤 교육감님한테 질문순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경기도지사님께서 경기도민을 위한 재정살림 운영에 대해서 자료를 총괄 분석해 보면 한마디로 시대에 맞지 않게 과유불급성, 대접에 물이 넘치도록 공격적 도 살림 운영으로 임기 동안 실속 없이 부채만 지속 증가하는 바람에 결국 경기도민을 빚쟁이로 몰고 간다는 다수론입니다. 어떻게 도 살림을 했기에 현재 경기도 도시공사의 금융부채 및 비금융부채까지 약 8조 원 대라는 천문학적 부채이고, 따라서 부채비율이 무려 300%나 되도록 이렇게 부실 운영하셨습니까? 상장회사 기준으로 보면 경기도 도시공사는 당장 상장 폐지해야 할 부실덩어리, 빚이 경기도민들한테 나눠 분담, 부담된다는 것 도지사님 그리고 도시공사 사장님 잘 알고 계시죠? 도시공사는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2,000만 원도 아니고 2억도 아니고 21억이라는 거액 성과급 잔치를 하였습니다. 경기도민들한테 철면피, 얼굴에 철판을 깔은 듯이 행위하는 이 도시공사는 도민들한테는 0%도 도움이 안 되는 공기업입니다.

김문수 지사님은 2선을 당선했습니다. 당선 때마다 경기도민들한테 잘 모신다고 당선소감을 말해놓고 임기 동안 도민들 빚쟁이로 증가부담 주는 것이 어떻게 도민들을 잘 모셨다고 합니까?

경기도 공기업 살림을 종합해 보면 도시공사는 종합부채 8조 원 대에다가, 또 경기도 관광공사는 근년간 운영 잘못으로 100억 원 가량 탕진, 손실 운영하는가 하면, 평택항만공사도 197억 원 대 단기부채가 압박해 오는 등 경기도 모든 공기업들을 부실덩어리로 도 살림정치 만든 것은 우리 지사님 잘못입니까, 아니면 지혜부족입니까, 아니면 지사님의 각 공기업 대표 사장들을 잘못 채용하신 겁니까?

다음 질문에 투명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광교신도시 생태교량 과잉설치 혈세 건입니다. 광교신도시는 수원 기존도시와 용인 수지구, 기흥구 중심도시에 접해 있는 도시라 대체로 북쪽 광교산을 제외하고는 산이 적습니다. 또 산이 낮습니다. 그런데 광교 작은 신도시 도심 속에 생태계 아치교량을 10개나 설치하는 데 1,000억 원 이상 예산지출, 과잉설치됐다는 다수론입니다. 생태교량은 공룡이 지나가는 다리도 아니고 기차가 다니는 다리도 아닙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보십시오, 사진. 저게 다람쥐가 다니는 다리입니까? 생태교량 하나 중 어떤 생태교량은 무려 500억씩이나 혈세를 과중낭비했다는 교량이 있는가 하면, 작은 교량, 큰 교량 모두 합해서 1,000억 원 이상 도민혈세 지출한 것은 도시공사 부채비율 300%나 되는 공기업의 분수에 맞지 않는 과잉설치로는 물론, 누구든지 길을 막고 물어봐도 타당치 않다고 합니다. 다리 하나 500억이면요, 쌀이 약 40만 가마입니다. 경기도민 중 밥 못 먹는 결식아동이 약 1만여 명이 넘습니다. 경기도민 중 기초생활수급자가 20만 9,000명이 된다는 것 지사님, 또 공사 사장님, 아십니까? 이렇게 도민들 생업에 절박한 현실입장인데도, 형편에서도 지사님은 도민들 어려움을 무시하고 도민들을 빚쟁이로 더 가세시키면서까지 이렇게 다람쥐 교량다리를 1,000억 원 천문학적 혈세예산을 지출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어이없는 것이 있습니다. 광교신도시 생태계 다리 중 2번 교량, 뒷면 참조하십시오.

(자료화면을 보며)

생태계가 지나가야 할 위치에 경기도경찰청, 장애인복지센터, 외국어고등학교 등 백년대계 기존 건물이 밀집돼 있음으로 인해 오래 전부터 펜스 울타리가 겹겹이 설치, 가로막혀 도저히 생태계가 지나갈 수 없는 위치로써, 생태교량이 필요치 않은 곳에다 왜 수십억짜리 생태계교량을 설치해 국비 또 도비 혈세로 업자만 배 불리는 처사를 하셨습니까? 반면에 생태계가 지나갈 수 있는지 없는지 현장 사전답사 분석해 보면 설치여건을 다 알 수 있을 텐데 적절치 못하게 설치한 이유 답변해 주십시오. 그리고 솔직히 도지사님이나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 광교신도시 생태교량 설치 전에 계획도면 가지고 일일이 현장 확인점검 하셨습니까? 솔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기관광공사 10년간 100억 원 탕진했다는데 그게 맞습니까? 알기로는 경기관광공사가 연이은 사업실패로 10년간 100억 원 손실, 탕진했다는 거 거의 김문수 지사님의 임기 중입니다. 지속적 적자상태이면 벌써 어떤 개혁이라도 해서 흑자를 내야 했었고, 또 흑자를 못 낼 입장이라면 어떤 유지라도, 머리라도 써서 흑자를 내야 했었고, 또한 현상유지가 안 될 듯싶었으면 경기관광공사는 10년 기간 중에 일찍이 해산했더라면 50억은 그래도 덜, 도민혈세를 절세하는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관광수입 여건이 아주 좋은 거대 경기도에서 100억 원 손실, 탕진했다는 것은 지사님이든 공사 사장님이든 나라 일을 볼 줄 모르는 소신 없는 자격미달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따라서 경기관광공사는 약 100억 원 탕진과 더불어 요사이 인건비 자체 조달도 수급이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도민한테 걷은 혈세로 지원 대납하는 형편 문제라면 차라리 관광공사 해체하는 게 어떻습니까? 10년 동안 흑자를 못 내고 본전도 안 됐으면 가정이나 일반 경제는 벌써 파산 내지는 아마 졸업했을 겁니다. 지속적 적자라면 도민 호주머니 털어 메꾸는 일은 없지 않겠냐는 질문입니다. 앞으로 대책 답변해 주십시오.

질문 세 번째입니다. 산업단지 미분양 폭탄을 맞은 경기도 도시공사, 맞죠? 도지사님은 물론 도시공사 사장님, 관계자님들, 아마 개인자금 같으면 이렇게 투자 안 했을 거예요. 눈먼 돈이니까 국비, 도비 손실에는 안중도 없이 마구 사용하는 것으로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계 글로벌 기업 악화 중이라고 몇 년 전부터 매스컴이 매일 뉴스화했는데도 안목 없이 쌀공장 전답 마구 뭉개서 거기다가 빚까지 얻어 분양도 안 되는 산업단지를 과잉개발할 필요가 없다는 것, 만인들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현실경제에 맞지 않는 과잉개발하는 바람에 경기도민 부채가 현재 눈덩이처럼 불어난 겁니다. 반면에 매일 수억 원의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악순환 심각한 문제, 지사님과 도시공사 사장님, 대책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공기업 사업 밑지면 도민부담이고, 그동안 남은 것도 없지만 남으면 또 더 벌여놓고, 임기 만료에 사라져 버리고, 빚 얻어 벌여놓은 사업 이자원금 갚는다고 또 지방채 빚내 돌려막고, 경기도 공기업들이 수십 년간 사업을 했으면 현금이 쌓여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빚만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지사님, 수년간 생각해 보니까요, 속이 훤히 보이는 문제의 요건이 많더군요. 공기업 사장들이나 각 부처에서 수익사업 해 보려고, 해 보자고 지사님한테 보고하는 것, 말로는 환상적 같습니다. 그러나 환상적이 아닙니다. 알맹이가 있는 듯하지만 아닙니다. 그중에 저의 있는 허당사업 많다는 것 행감에서 느꼈습니다. 경기도민 빚내서 사업 벌이는 건 이제 고정하십시오. 성실한 대책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다음은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입니다만 시간이 많이 되어서, 질문을 차근차근 하다 보니까 너무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질문하다가 또 마이크 꺼지면 시너지가 또 싹 날아갑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청 질문은 시간이 부족해서 발표질문을 할 수 없고 컴퓨터에 전송한 질문내용에 답변해 주시면서 요점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상곤 교육감님! 용인시 고교평준화 한다고 한 2, 3년 전부터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물어보면 “여건조사 중” 또 “평준화 여건조사 중”, 아직도 “타당성 조사 중” 또 아직도 “교통통학여건 조사 중”이라는데 용인은요, 거대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도농 상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교통통학요건 충족 절대 안 됩니다. 100% 도시화하기 전에는 교통여건이 안 맞습니다. 또 특성지역 요건충족이 다 하려면 명 짧은 사람은 고교평준화 보지도 못하고 죽을 것 같습니다.

용인시민 70% 내지 80% 고교평준화 절박하다는 여론조사 교육청 교육감님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2015년 하시지 말고 내년으로 당겨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감님 또 내년에 재선 안 되면 또 그거 부도 아닙니까? 내년에 당선하셔 가지고 꼭 이걸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옵고, 오늘 제가 말씀드린 질문 중 원고 내용보다 즉흥적 질문이 좀 있습니다. 속기록도 포함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58분 질문종료)

○ 의장 윤화섭 임한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영창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윤영창 의원

(10시58분 질문시작)

○ 윤영창 의원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수 도지사와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포천 출신 새누리당 윤영창 의원입니다.

요즘 학부형들은 우리 아이 등ㆍ하굣길에서 혹시 나쁜 일이라도 당하지 않을까? 여기에 물가 걱정, 전세값 걱정 등 이것저것 모두가 걱정 투성이뿐입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너 나 할 것 없이 경기도민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도민들에게는 뭔가 와 닿지 않는 것 같고 나와는 상관없는 공허한 메아리로 들릴 뿐 오히려 그런 말을 하는 정치권이 안타깝다고 걱정들을 많이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낮은 자세로 경기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겸허한 자세로 경기도민을 모실 것을 새삼 거듭 다짐하면서 도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방재난본부 직급기준 조정 및 국가직의 지방직 전환 필요성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현행 소방재난본부의 과장은 3급 일반직 지방공무원에 해당하는 ‘지방소방준감’으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 과장은 일반직 4급에 해당하는 ‘지방소방정’으로 임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과장직급 및 직책에 대한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과장직급에 대한 통일성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소방재난본부의 ‘지방소방준감’을 과장이 아닌 3급에 준하는 가칭 ‘소방행정관’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도지사께서는 조정 건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지방소방공무원에 대한 차별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겠습니다. 현행 법규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소방학교장은 국가직 소방준감으로 두고 있으며 지방직 소방준감은 경기소방재난본부의 과장 직위로 보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같은 소방준감 계급에도 불구하고 지방소방공무원들이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지방소방공무원의 승진 폭을 확대하고 국가직 소방공무원과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차별문제를 시정하기 위하여 국가직의 지방직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하여 도지사께서는 대통령령의 개정을 관철시켜 소방직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대책을 건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공무원의 복지는 이러한 인사문제에서부터 개선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광릉숲 보전을 위한 시책 촉구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4월 5일 KBS 뉴스에 보도된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11시03분 동영상 상영개시)

(11시04분 동영상 상영종료)

○ 윤영창 의원 모든 분들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보고인 광릉숲은 포천과 남양주를 경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광릉숲이 현재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광릉숲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광릉숲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인은 광릉숲 관통도로입니다. 하루 광릉숲을 관통하는 차량은 6,810여 대이며 광릉숲을 관통하는 차량들이 광릉숲 일대에 대기오염을 유발시키고 도로 주변에 서식하는 나무들에 부딪혀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보도내용에 따르면 100년 넘은 고목들이, 지난 2004년에 600여 그루에 달했던 고목들이 금년에 들어서는 현재 200여 그루가 채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광릉숲 관통도로의 차량통제가 가장 절실함에도 경기도에서 이를 방관하고 시기를 일실하고 있어서 광릉숲의 오래된 나무들은 모두 고사 위기에 처해 있으며 곧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차량을 우회시키기 위한 고모-직동 간 도로 확ㆍ포장 사업은 2008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입니다. 추가 사업비 190억 원 중에서 올해 사업비로 40억 원의 예산만 확보되었을 뿐 언제까지 공사가 마무리될지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하여 계획에는 2016년까지 완료토록 돼 있는데 사업계획을 앞당겨서 마무리하고 차량을 우회시켜 피해가 없도록 개선할 것인지 도지사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을 경기도가 일부 분담해야 한다는 제안을 합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거 경기도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사업이 총 2조 4,100억 원이 소요되고 이 중에서 1조 1,763억 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중 5개 시군은 재정자립도가 3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지방비 부담이 매우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현재 특별법 제14조와 제24조에 따라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50%씩 부담하도록 되어 있고 필요한 경우 최대 80%까지도 국가가 지원 가능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국가가 그만큼의 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에서 해당 시군은 주어진 지방비 부담에 매우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군이 지방비를 부담하지 못하여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는데도 경기도는 그저 수수방관만 하며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이 결코 옳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공사의 경우 원래대로라면 도로법에 근거해서 동두천시가 부담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 2012년도에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서 당시 공정률 3%에 그쳤던 상패-청산 구간 공사를 계속 이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는 경기도 차원에서 선례를 남겼습니다. 해당 시군의 재정형편을 감안해서 경기도에서는 일정비율 비용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월동기 제설제 사용과 제설장비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난 월동기 동안 경기도 내 제설제가 12만 7,000t이 사용됐습니다. 예산은 302억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제설제를 뿌려서 제설작업을 하는 순간 손쉬운 것은 이점이 있지만 그러나 문제는 무분별한 제설제 사용으로 인해서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주변 구거, 하천의 경우 수질의 변화가 예상되지만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이나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로 제설작업에 사용된 염화칼슘과 소금이 녹아내릴 때 발생하는 토양오염, 가로수 피해, 수질오염 등으로 인해서 우리의 환경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제설약품에만 의존하지 말고 지구환경을 감안해서 장비를 이용하여 눈을 날려버리는 북유럽 국가들의 선진화된 장비를 이용한 제설작업을 벤치마킹해서 약품살포를 감량화시키는 시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추가로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유도한다고 경기도에서는 얘기하고 있는데 친환경 제설제의 성분시험 및 인증자료를 별도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관련 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영상자료를 제시하며)

이러한 제설장비가 도시형에서는 안 되지만 농어촌 지역에서는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는 장비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제설약품 감량을 위해서는 제설작업을 자치단체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소방관서에서도 소방차를 이용한 제설작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일선소방서 안전센터별로 1대 이상의 제설삽날 장비가 조속히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경기도 내 161개 안전센터 중에 제설삽날은 57%인 91대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북부권은 기온차가 심해서 장비보급을 우선 지원하여야 함에도 이것마저 푸대접을 받아서 11개 관서에 49개 안전센터 중 47%인 23대만 제설삽날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남부 쪽 따뜻한 지역에는 삽날을 많이 보급하고 추운 북부 쪽에 삽날 공급을 적게 배정하는 이러한 한심하고도 엉터리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단 말입니까?

옛말에 “빈천지교 불가망(貧賤之交 不可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의 도움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김문수 도지사께서는 북부권 주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도지사에 당선된 것을 망각하셨습니까? 본 의원은 매년 낭비되는 일회성 예산을 절약하고 북부지역 안전센터 제설장비 보급에 대해서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이에 대한 도지사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정책 개선책에 대하여 김상곤 교육감께 질문을 하겠습니다. 옛말에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고, 역사교육 없이는 훌륭한 지도자를 양성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문제의 연장선상에서 교육감께 질문을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달 역사교육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초등학교 6년생 8개 교의 152명과 중학교 3년생 5개 교 152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현대사와 관련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본 의원은 경기도 교육에 대한 참담함과 비통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3ㆍ1운동이 몇 년 몇 월 며칠에 일어났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학생이 초등학생은 17.8%에 불과하였기 때문입니다. 무려 초등학생의 82% 이상이 3ㆍ1운동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일제로부터 해방된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서 초등학생 17%가 모르고 있었으며 광복절의 연도에 대해서도 초등학생의 80%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결과는 애국지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현충일인 6월 6일에 대해서 무려 초등학생 49%가 모르고 있었으며 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국기 조기게양에 대해서도 그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학생은 초등학생의 3%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믿겨지십니까? 이것이 바로 경기도 교육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는 학생들의 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현 우리의 역사교육 정책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결과와 관련해서 교육감으로서 솔직한 심정과 앞으로의 교육에 대한 개선책 및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 운영과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86년에 개장한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은 최근 실적에 따르면 2010년에는 4,950명이 배출됐습니다. 금년에도 1,516명의 수련계획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야영장 수련시설이 매우 노후되고 난방시설ㆍ면적이 협소해서 어린 학생들이 과연 이곳에서 어떻게 수련을 받을 것인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샤워시설은 옥내에 비치가 돼 있습니다. 더욱이 포천야영장이 위치한 북부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심해서 4월 한 달에도 기온이 최저온도가 3℃~4℃밖에 안 됐었습니다. 현재 경기도 내에 위치해 있는 야영장 중에서 양평ㆍ양주ㆍ연천야영장이 있습니다. 이 세 야영장의 경우에는 건물을 지어서 학생숙소로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포천야영장만이 아직까지도 학생숙소로 천막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천막은 단순 이슬만 막아줄 뿐 보온의 효과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도교육청 간부가 필히 야영을 체험하고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추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선책으로 포천야영장 신축과 관련해서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윤화섭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수 도지사와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현 도의회를 비롯한 도지사와 교육감의 임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처럼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한 경기도, 도민과 소통하는 경기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답변은 너무 막연한 포괄적인 답변을 해 주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시19분 질문종료)

(윤화섭 의장, 장호철 부의장과 사회교대)

○ 부의장 장호철 윤영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진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권오진 의원

(11시20분 질문시작)

○ 권오진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장호철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김문수 도지사님! 그리고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김상곤 교육감님! 그리고 여러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소속 용인 출신 권오진 의원입니다.

김문수 도지사님! 도의원의 도정질의는 도정의 문제를 제시하고 대책의 수립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응급 답변으로 끝내는 실태를 보고 실망하여서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 의원은 276회 임시회의에서 영세자영업자 영업시장의 생태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자영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실례로 삼성에버랜드가 평택에 식자재 물류단지를 만들고 200명을 고용하여 식자재 유통업 시장에 진출하여 집단 급식소인 구내식당 3,000개에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는 내용을 말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1만여 개 이상의 쌀장사, 야채장사, 고기장사, 생선장사하는 우리 이웃은 망하고 수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식자재 유통시장은 100조 원 규모로 전통적으로 도ㆍ소매업 중심으로 원래 시장상인과 자영업 소상공인의 영역이었습니다. 단체급식 시장은 9조 원 수준이며 사업장, 병원, 공장, 관공서에서 위탁하는 급식시장 규모가 4조 6,000억 원이며 이 중 67.5%인 3조 1,000억 원이 상위 9개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으며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91%의 골목상권을 대형마트로 싹쓸이하는 대기업이 9%인 단체급식 시장마저 장악하려는 것이 식자재 시장의 현실입니다.

경기도는 어떠할까요? 도정질의 후 저는 경제투자실에서 경기도의 30대 기업의 집단급식소 운영현황이라고 210개 업체 명세를 받았습니다. 본 의원이 이 자료로 구내식당 운영실태를 조사했습니다. 210곳 중 일부가 폐쇄된 곳도 있으나 127곳이 응답하였으며 55개소가 응답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응답을 회피해도 알만한 삼성, 현대, 신세계, 롯데 등의 자회사는 계열을 이용할 것이므로 이 계열사 42개 업체를 포함하여서 169곳을 분석하였습니다. 169곳 중 대기업이 자회사를 통하여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 122개소로 72.1%였으며 타 대기업을 이용하는 곳을 포함하면 153개로 90.5%를 대기업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9.5%인 16곳은 중소기업을 이용해서 식자재를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매우 고마운 기업들이었습니다. 모 재벌그룹은 자회사 없이 타 중소기업에 모두 위탁하고 있었습니다.

공급처별로 파악하여 보면 삼성에버랜드가 36곳으로 21.3%, 현대그린푸드가 34곳으로 21.1%, 신세계푸드가 36곳으로 21.3%, 롯데삼강이 33곳으로 19.5%로 전체 83.2%를 4개 대기업이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공급규모를 파악할 수 없어서 업체 수의 통계인 것이 안타깝지만 회사의 규모로 보면 삼성에버랜드와 현대그린푸드가 큰 기업에 공급하므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도정질의 후 경기도 집행부에서 본 의원에게 제출한 대책은 동반성장위원회에 식자재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포함하도록 건의하겠다는 것이 대책의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건의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정부는 이미 2012년 3월 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공공기관 구내식당 중소 급식업체 참여확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공공기관 구내식당 위탁경영에 대기업을 배제하고 중소 급식업체 참여를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내용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자산 5조 원 이상의 상호 출자 제한기업은 공공기관 구내식당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것을 권고하기로 하였답니다. 여기에는 아워홈, 삼성에버랜드, 한화푸디스트,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파악하기에는 1년이 지났음에도 경기도는 공공기관에 아직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권고를 전달하지 않은 것인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경기도테크노파크 등 일부 기관에서는 급식에 상기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민간기업에 대해서도 도지사의 능력이고 의지입니다. 대기업이 식자재 시장 9%인 단체급식 시장까지 장악하려 한다면 일반 서민이 이용하는 골목상권이 아닌 확실한 근거가 있으므로 그 대기업에는 경기도에서 여러 조치를 도지사로서는 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김문수 도지사님! 경기도에 세원이 없어서 고민이시죠? 개미들인 중소ㆍ영세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내고 싶어도 일거리가 없어서 세금을 못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세 자영업자의 일을 빼앗아간 대기업이 얼마나 경기도에 세금을 납부했는지를 파악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현대그린푸드만 본사가 경기도에 있고 나머지 삼성에버랜드는 서울 중구에, 신세계푸드도 서울 중구, 롯데삼강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었습니다. 이는 본점 소재지에 납부하는 지방세는 서울에 내는 것으로, 경기도에는 내지 않습니다. 이 기업들에게 경기도는 한낱 돈벌이의 무대일 뿐입니다.

끝으로 경기도 집행부의 안일한 일 처리의 문제를 제기합니다. 도의원이 아무리 작게 보일지라도 도민들이 대신하라고 뽑은 선출직 직책입니다. 수만, 수십만 명의 영세 자영업자의 생사가 걸린 문제의 대책을 요구하였는데 현상의 파악도 없이, 추진일정도 없이 동반성장위원회에 건의하겠다는 단순한 일회성 답변은 영세 자영업자들을 가볍게 보고 정말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도민들의 문제에 진지한 답변과 실질적인 대책으로 도민의 삶을 도왔으면 합니다.

다음을 요청합니다. 첫째, 2012년 3월 중소 급식업체 위기관리대책위원회 이후 경기도가 공공기관에 어떤 조치를 했고 경기도 내 공공기관은 어떻게 식자재 수급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중소 자영업자를 위한 대기업 불이익 신고센터를 만들어 중소 자영업자가 대기업으로 인해 피해 본 내용의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신고 받은 사항, 조치사항을 공개하는 제도도 만들어 언론에 공개해서 주민의 뜻을 모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대형 급식업체인 삼성에버랜드, 신세계푸드, 롯데삼강이 본사를 경기도로 이전하든지 아니면 경기도에서 식자재 사업을 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을 세워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은 경기도의 선감도 자산관리와 경기관광공사 경영문제를 질의하겠습니다. 안산에 선감유원지를 만들려는 토지가 있습니다. 선감도는 경기도가 대규모 관광인프라 구축을 한다고 2009년 9월 경기관광공사에 현물출자한 31만 ㎡(94만 평) 규모의 감정가액 284억 원의 토지재산입니다. 당시 현물출자의 목적이 경기도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본금 확충과 향후 선감도 일원에 바다레저타운을 추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선감도의 추진방향이 숙박ㆍ레저시설로 설정되어져서 초기투자비용 부담과 회수기간 장기소요로 2013년 민간 사업자에게 매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제하는 것은 본 의원은 토지매각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선감도 사업이 숙박ㆍ레저 시설이 최선의 방안이라면 경기도 소유토지에 민간인이 건축한다고 한다면 토지소유의 소유권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관광공사에 알아보았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 경기도에서 매년 수십억 원의 출연금과 경기국제항공전 등 매년 200여억 원의 위수탁 사업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매년 10~20여억 원씩 10년간 100억 원의 누적손실을 갖고 있는 공기업입니다. 그동안의 결손사유가 2007년 왕과 나 테마파크 운영손실 7억 8,200만 원, 2011년 경기도스포츠레저타운 손실 6억 3,000만 원, 한류월드사업 손실 26억 7,400만 원 그리고 인건비 및 경상비라고 합니다. 이렇게 적자를 내도 공적분석도 없고 사업손실에 책임도 안 지는 그런 것이 경기관광공사이며 경기도의 공사관리의 실태입니다.

관광공사의 사업내용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본 의원이 2011년 예결위원을 하면서 공사의 사업내용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연간 60~80억 원의 출연금 사업을 검토하면서 ‘이렇게 해서 관광사업이 활성화될까?’ 하는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비 지원, 광고비, 팸플릿 만들기 지원 등이었습니다. 해외사업은 거점을 확보한다며 여행사와 특화상품 개발 추진, 해외여행업계ㆍ언론인 팸 투어 등이 전부였습니다. 2013년에도 유사하며 국내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면 대응하는 수용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관광공사 사업의 거의 전체였습니다. 금년에는 새로운 사업이 추가로 제시되었습니다. 2013년 주요 사업보고를 보면 소유자산 활용으로 중장기적 수익원 발굴, 주요 행사 및 시설 운영을 통한 수익성 강화로 되어 있습니다.

도지사님! 공사가 중장기적으로 수익원을 발굴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본 의원의 느낌에는 중장기적으로 편히 살아갈 자신들의 놀이터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중장기적 수익성 강화는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시군에서는 관광객이 없어서 배가 고픈데 관광공사는 수익성을 높여 중장기적으로 편히 잘 지내는 것입니까? 관광공사가 팸플릿 만들고 테마상품을 갖추면 관광객이 몰려옵니까? 관광공사가 마케팅 활동을 하여 관광객이 증가하였다는 내용을 찾아 볼 근거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마케팅에서 첫 번째는 시장입니다. 관광공사는 경기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장개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관광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불시에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인 활동입니다. 국내외 모든 기관, 단체, 기업체, 하다못해 개인모임에서라도 연간 또는 3~5년 전부터 사업계획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 여행은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지난달 독일 연수 갔을 때 숙소인 반츠연수원은 5년간 예약이 끝났다고 합니다. 보통 2년 전부터 숙박예약이 끝난다는 겁니다. 관광시장개발은 이러한 단체, 기관, 여행사의 근본시장에 접근하여야 하고 이러한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지원하는 관광공사가 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현재 관광공사는 이러한 조직의 접근이 미흡하며 여행사도 일부 국내 여행사에 국한되고 있습니다. 시장개발 예산은 매우 열악하며 그 예산내역도 여행사와의 특화상품 개발이 거의 다입니다.

이렇게 질의하면 분명 MICE 유치 사업을 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2010년부터 MICE 영업을 위하여 관리하고 있는 기업체, 기관, 단체에 대하여 관리하고 있는 내용을 알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지사가 경기도의 관광 활성화와 관광공사를 혁신할 의지가 있다면 경기관광공사를 관광 마케팅을 개척하는 능력 있는 고급조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직을 만들지 못하면 먼저 조직구성이 가능한 사람으로 사장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됩니다. 기업에서 사장의 능력은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경기도 내에서 연간 천만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는 DMZ의 파주시와 에버랜드, 민속촌이 있는 용인시뿐입니다. 제가 검토해 봤더니 관광객 수가 증가한다면 지자체와 기업체에서 얼마든지 앞 다투어서 수용기반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31개 시군에서는 시군이 관광부문에서 하지 못할 일을 경기관광공사에서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경기도민과 관광기업은 관광객 수가 현재의 경기도가 두 배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 가지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빌려서 공사 운영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공사는 제도에 묶여서 공무원이 할 수 없는 일을 공공이지만 기업의 관점에서 능동적으로 업무 처리하는 조직입니다. 공직자가 할 수 없는 역량을 발휘하여서 과감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경기도에 혜택이 되도록 하는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공사는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적자가 날 수도 있는 사업이 있으며 이는 도비로 지원해야 합니다. 공사의 사장, 직원이 준공무원 자세로 일한다면 이는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경기관광공사가 부동산을 소유하고 개발에 관여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등 자리나 보전하려는 조직으로 남지 말고 경기도민이 원하는 혁신적인 공공조직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은 선감도 토지 매각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제는 경기도가 토지재산을 관광공사에 현물출자하고 관광공사에서 매각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광공사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토지의 매각대금이 관광공사의 손실 해소와 사업재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26일 김문수 지사는 용인의 경전철 개통식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셨습니다. 그 후 저는 주민 보고회에서 1조 원 들인 경기도 사업 중에 가장 우울한 준공식이라고 했습니다. 이자만 320억, 용인시민이 매년 500억 원 이상을 부담하는 정말 용인시민에게 짐이 되는 사업입니다.

저는 운영적자 부담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용인시민들이 갖는 용인 정치인들과 용인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용인시에서 아무리 좋은 사업을 한다 해도 시민들은 ‘저 인간들 또 무엇을 해 먹으려고 하나? 사업에 누가 관여돼 있나?’를 의심합니다. 예를 들면 요즈음 용인시가 도로 옆 화단정비를 하는데 평평한 화단 가운데 돌을 쌓아서 한 계단 높여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행인들이 뭐라고 하시는지 아십니까? “저거 또 어떤 놈이 해 먹었나? 저렇게 해야 돈이 많이 들어가서 빼먹겠지.”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경기도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도민들은 경기관광공사의 누적손실 적자를 알지도 못합니다. 선감도 땅을 매각하여서 경기관광공사의 결손금을 보전한다고 한다면 도민이 납득하겠습니까? 다음에 경기도가 공사에 현물출자 한다고 하면 “또 팔아먹을 땅을 주는구나.”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도민 여러분! 저는 이번 기회에 경기도가 토지를 팔아치우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 되었던 것은 경기관광공사가 검토 안 했더라도 2009년도에 이미 선감도에 건물을 짓고 숙박ㆍ레저시설로 개발한다는 것을 지역주민들은 거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때 팔았던지 아니면 갖고 있다가 매각하면 되지 2013년도에 매각할 땅을 아무 관련도 없는 관광공사에 2009년도에 현물출자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본 의원이 현물출자, 민간투자 유치, 관광공사 개입의 과정을 서류검토하면서 파악한 내용이 있습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의하면 “토지에 대하여 취득과 처분 그리고 관리계획 변경은 지방의회 의결을 받아야 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도에 선감도는 관리계획 변경으로 관광공사에 현물출자로 의회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현물출자한 토지매각은 의회 승인이 필요 없는 것으로 공사 임의로 매각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경기도가 팔고 싶은 땅이, 토지가 있으면 관광공사에 현물출자하고 내부적인 이사회에 결의하면 손쉽게 매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7대 2009년도 선배 의원님들께서 선감도 관리계획 변경 현물출자 승인할 때 매각을 전제로 한 것이었는지 당시의 판단한 뜻을 알고 싶습니다.

다음 사항을 요청드립니다. 첫째로 경기관광공사의 2006년도부터 손실을 가져온 사업에 대하여 사업내용과 손실원인 분석 그리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운영자가 어떠한 책임을 졌는지를 보고해 주십시오.

둘째, 관광공사의 업무를 관광시장개발 소프트웨어 업무에 집중하고 능력 있는 조직 구축과 시장개발에 출연금 70% 이상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셋째로 본 의원은 경기관광공사는 시설개발사업, 시설운영사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설개발과 운영은 관광업이 아니고 건설업과 서비스업입니다. 이 업무는 관광공사가 개인기업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경기관광공사의 모든 역량을 관광시장개발에 올인하기 위해서는 안주하는 업무를 없애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혁신입니다.

넷째로 선감도를 매각하려면 경기도가 회수하여서 매각하고 매각대금의 사용처를 의회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의회도 매각대금은 재정에 사용해야 됩니다.

다섯째로 관광공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수원영화지구와 임진각 평화누리 개발사업 자금계획을 제시해 주십시오.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질의는 모두 일자리를 위한 것입니다. 김문수 지사께서는 일자리 문제를 가장 시급한 경기도의 과제로 추진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경기도가 하는 일자리 행정은 대기업 지원이라고 하면 지나칠까요? 쌀장사 등 한 개의 식자재 자영업자가 하나의 집단급식소와 거래한다면 일반영업과 함께 안정적 운영으로 두세 가정이 먹고 산다고 합니다. 대기업이 조금만 자제한다면 수십만 개 일자리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또한 관광객 증가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입니다. 관광공사의 개혁으로 관광객이 증가하여서 일자리가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점심ㆍ저녁시간에도 텅텅 비어 있는 식당 상가를 보면서 현장을 보듬는 경기도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오랜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시38분 질문종료)

(「잘했어.」하는 의원 있음)

○ 부의장 장호철 권오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문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오문식 의원

(11시40분 질문시작)

○ 오문식 의원 존경하는 일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장호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항상 도정발전에 열의를 다하고 계신 김문수 도지사님과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 출신 새누리당 건설교통위원회 오문식 의원입니다.

지금 우리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틀 속에 묶여 많은 규제와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 간 균형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고 있는 수도권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많은 지역주민들께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의원은 오늘 우리 경기도정과 관련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건설된 남한강 자전거길에 대한 것입니다. 종주시간은 약 9시간 내외, 팔당댐에서 충주댐까지 136㎞ 남한강 자전거길은 최근 급속히 늘어난 자전거로 인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코스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남한강변은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코스로 서울-팔당대교-남양주-양수리-양평-여주-충주까지 총 158㎞에 이르고 있습니다. 추억의 길, 행복한 소풍 길, 문화의 향기 길, 생명의 노래 길, 역사의 숨결 길 등 총 5개의 테마코스로 이루어진 이 자전거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ㆍ문화ㆍ생태공간들이 코스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훌륭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공간만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코스 중간 중간 구간별 쉼터도 없습니다. 잠시 쉬며 음료수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없습니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나 테마코스길 이용자를 위한 주변관광 안내시설은 미비한 수준으로 잠깐 들러 자전거를 수리하거나 점검할 수 있는 곳도, 필요한 자전거용품을 구매할 곳도 없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출발하기 전 4대강이용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얻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현재 남한강 자전거길을 통한 지역주민의 실질적 소득창출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제안합니다. 남한강 자전거길과 테마코스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로드 구축을 제안합니다. 단순한 종주개념의 자전거길이 아닌 머물러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로드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대안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남한강변 또는 자전거길 명소를 중심으로 이동형 캠핑카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주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이미 좋은 본보기는 있습니다. 연천군 한탄강 주변에 있는 카라반캠핑장이 바로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문수 지사님! 본 의원의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검토와 실질적인 마스터플랜을 세워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소득창출과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우리나라 관광가이드 현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자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자신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전달을 위해 관광가이드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의 유학생이나 이주민들을 통해 잘못된 대한민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있거나 심지어는 왜곡된 역사를 알려 주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우리 경기도 차원에서도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에 대한 우리 경기도 차원의 실태 파악이나 대책 마련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앞으로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경기 교육행정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이번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를 준비하며 우리 경기교육이 과연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 하는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김상곤 교육감께서 경기교육의 수장이 되신 이후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신 단어가 창의와 혁신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얼마 전 발표하신 2013년 경기교육 기본계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을 교육지표로 제시하시며 자아가치 교육, 학교 책임교육, 보편적 교육복지를 기본방향으로 제시하셨습니다. 6대 중점정책과 5대 혁신과제까지 세부적인 경기교육의 방향에 대해 교육감의 생각을 잘 담으신 거로 보입니다.

그런데 본 의원이 2013년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살펴보며 느낀 소감은 경기교육의 기본이 상실되었고 보편적 복지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란 아쉬움이었습니다. 교육감께서 강조하는 김상곤 교육감의 비전 제시에 대해서는 본 의원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기본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그 위에 이룰 수 없습니다. 또한 보편적이고 평등한 교육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하시면서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우리 경기교육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 애써 외면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직접적인 사례를 들어 하나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김상곤 교육감님! 본 의원은 약 한 달 전인 4월 7일 자 SBS뉴스를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팔아넘긴 을사오적 중 한 명인 “이완용”을 “일제추방에 앞장선 사람”으로 답하고 독립을 위해 목청 터져라 외쳤던 그날을 “삼점일운동”이라는 수학적 방식으로 답변하는 아이들을 보며 참으로 암담하고 황당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나와 있는 노벨상에 도전하는 경기학생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들의 뿌리에 대해 무관심한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까?

수능에서 국사 과목은 사회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우리 경기도 학생들의 국사 과목 선택비율은 2~4% 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계사 선택비율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더욱더 심각한 점은 2010년에 네 과목을 선택했던 것이 이제는 세 과목으로 점점 줄어들었고 앞으로는 더 줄어든다고 합니다. 일차적인 잘못은 국가의 교육정책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경기교육 기본계획까지 아무런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우리 역사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교육감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런 우리 학생들의 역사의식 부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 경기교육 목표에 투철한 역사의식이라도 포함시켜야 할 것 같은데 우리 학생들에 대한 역사교육을 위해 무슨 대책을 수립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지난 2011년 3월 우리 경기도 도민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경기도 통일교육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본 의원은 우리 경기도 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법ㆍ제도적 보완대책에 대해 조만간 결과물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경기교육의 기본 부실사례인 요즘 우리 아이들의 비만문제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에게 제출된 2012년 신체발달 상황에 따른 비만도 조사결과 자료를 살펴보면 약 15% 정도 학생이 비만상태에 있으며 그중 고도비만의 학생비율도 고학년으로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은 요즘 세대에 나타날 수 있는 자연적 현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과중한 학업으로 인한 운동 부족이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런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 학교별 체육시간의 부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창 자라야 할 성장기 학생들에게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 현실은 정규시간표에서조차 빼버리고 있다는 것은 전진이 아닌 뒤로 가는 후퇴교육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교육감께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발표하신 경기교육 기본계획에서는 이런 부분을 찾기 어렵더군요. 커져가는 체격에 비해 너무도 떨어져 버린 우리 아이들의 체력에 대한 대책이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부분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아야 할 운동장이나 체육관에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수준이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 문제점은 각급 학교 어린이놀이시설의 약 37.1%가 설치검사 시행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중 공립학교의 불합격 비율은 43.9%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로 더욱더 큰 문제는 이렇게 검사를 통해 불합격 받은 시설들 중 현재 수리나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용금지로 방치되고 있는 시설의 비율이 약 82%인 553건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심각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교육감께서는 이에 대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왜 이렇게 방치되는 시설들이 버젓이 남아 있는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현재 설치검사를 미이행한 놀이시설물의 비율이 41%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립학교의 검사 미이행 비율이 절반을 넘는 57.4%에 이르고 있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바로 시정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교육감님! 학력신장을 위해 그토록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시면서 가장 기본적인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서는 너무도 소홀히 대하고 계신 건 아닙니까?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실 것인지 그리고 향후 어떤 제도적 보완방안을 모색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놀이공간, 이마저도 안전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경기교육의 기본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역사교육의 실종,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에 대한 문제,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놀이시설들, 이 모든 것이 바로 우리 경기교육이 놓치고 있는, 방치하고 있는 기본입니다.

분명 바로잡아 원위치 시켜야 합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해치는 일들을 간과하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아마 오늘 이 자리에 또 여러 건설협회에서도 많이 이 내용을 듣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김상곤 교육감님! 지금 우리 도내 지역경제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아십니까? 특히 건설업계 어려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본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관련 건설업계 관계자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하루하루 버텨가기가 너무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지역건설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제가 만나본 지역건설업체 사장님께서는 우리 경기도교육청의 잘못된 발주 및 계약 현실에 대한 분노를 금치 못하시며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버텨내고 있다는 탄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우리 경기도교육청의 건설공사 발주와 계약과 관련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참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오늘 본 의원은 그중에서 시급히 해결할 두 가지 사례에 대해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실적공사비 적용에 대한 것입니다. 실적공사비란 이미 수행한 건설공사의 계약단가를 활용하여 예정가격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이전단가에 낙찰률을 곱하여 다음 계약의 예정가격으로 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공사비 제도는 100억 이상 공사에서 수집된 실적단가를 소규모 공사까지 적용하는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는 제도로서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제도입니다.

작년 한 해 종합건설업으로 발주된 경기도교육청 공사 448건 중 100억 원 미만 23건을 조사한 결과 5억 원 미만의 소규모공사에 실적공사비를 적용한 사례가 9건이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2억 원짜리 아주 작은 공사까지 실적공사비를 적용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지역건설업체는 경기도교육청에서 발주하는 공사를 하면서 공사는 하는데 남는 게 없는 헛장사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법률적 문제가 있는지 검토해 봤습니다. 안전행정부 예규 제2호인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 제2장 예정가격 작성요령에는 시도지사와 교육감은 실적공사비 적용대상 공사기준을 정할 수 있으며 해당 시군과 지방공기업까지도 이를 따르도록 분명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법률적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법령에서 실적공사비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이 이에 대해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김상곤 교육감께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계셔도 실적공사비와 관련한 지역건설업체들의 원성을 사지 않으실 거라는 것입니다. 너무도 무관심하셨습니다. 실제로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이런 지역건설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1년 1월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개정하여 추정가격 100억 미만의 건설공사에 대한 실적공사비를 적용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려운 도의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역건설업을 살려야 한다는 김문수 도지사님의 결단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의 적극적 협조로 인해 소기의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 도교육청에서 발주하는 공사들의 대부분이 100억 미만이라서 경기도 조례에 규정하고 있는 사항을 그대로 따르기에 재정적 부담이 크다고 하신다면 적용대상 기준을 달리하면 되지 않습니까. 우리 도교육청의 실적공사비 적용은 당장 개선돼야 할 부분입니다. 이미 법령상 가능하고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례도 있는 만큼 김상곤 교육감의 결단만 남았다고 봅니다. 최소 50억 미만의 공사에 대해서 실적공사비 적용을 제외해 줄 것을 제안드립니다. 본 의원이 제안하는 실적공사비 적용대상 기준에 대해 교육감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본 의원의 제안에 대한 도입여부 및 적용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공사원가 산정 때 적용하는 제경비율 적용 문제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2011년도 경기도교육청이 발주한 공사 중 3억 원 이상 공사의 제경비율을 살펴본 결과 조달청에서 산정하는 제경비율보다도 낮은 기준을 적용하여 공사비를 삭감한 사례가 총 20건 중 60%인 12건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본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건설업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이윤에 대한 적용기준에 있어 조달청 기준보다 10% 이상 차이가 나게 적용한 공사가 5건이나 되고 있으며 간접노무비에 대한 부당한 단가 적용 사례도 3건이나 있었습니다. 대부분 2억 원에서 5억 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들이었습니다. 만약에 그 이유가 단순히 예산절감뿐이라면 분명 잘못된 방향으로 부당하게 적용하고 있는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더욱더 화가 나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 실적공사비 적용이나 부당한 단가 적용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아픔은 외면한 채 올해 초 계약심사 적용으로 117억 예산절감을 했다며 자화자찬에 빠져 있는 도교육청의 행태를 보며 안타깝고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김상곤 교육감님! 우리 도교육청은 지역경제가 어찌 되었건 상관이 없나요? 법령을 위반하면서까지 하자는 것도 아니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그리고 법령에서 규정한 바대로 합당하게 적용해 달라는 것인데 왜 그토록 우리 도교육청은 눈도 귀도 닫은 채 외면만 하십니까. 지금까지 말씀드린 도교육청의 건설공사와 관련한 두 가지 질의와 대안제시에 대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제한시간 초과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명쾌하고도 적극적인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김상곤 교육감님! 그동안 교육감께서 주장하시고 신념처럼 말씀하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과 교육복지 실현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속기록에 포함시켜 주시고 사전에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정질문서(오문식 의원)

(12시00분 질문종료)

○ 부의장 장호철 오문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한이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한이석 의원

(12시01분 질문시작)

○ 한이석 의원 사랑하는 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도지사님과 김상곤 교육감님, 도청과 교육청 관계공무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안성시 출신 한이석 의원입니다.

먼저 도정질의의 기회를 주신 선배ㆍ동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이 우선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저희 지역구인 안성시의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765㎸ 신중부변전소 입지후보지 선정의 부당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서해안권 영광ㆍ서산에서 발전한 대단위 전력을 진천, 청원군 등 충청권 전력공급을 위해 오는 2017년 6월까지 765㎸ 신중부변전소와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개발처 입지선정위원회는 12곳의 예비후보지를 검토하면서 전력공급의 수혜지역도 아닌 경기남부의 안성시 지역 일원 세 곳을 포함시켜 안성시민들의 공분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안성시에는 200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765㎸ 신안성변전소가 안성시 고삼면에 입지해 있어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765㎸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전력공급을 받아 송전선로로 345㎸ 변전소로 전력을 공급하며 345㎸ 변전소는 그 하위 154㎸ 변전소로 전력을 공급하여 공장과 가정 등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765㎸ 신중부변전소가 만약 안성시에 입지된다면 안성시 전역에 송전탑이 건설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변전소 입지 부당성을 지적하고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묻고자 합니다.

신중부변전소 입지 부당성 화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제시하며)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첫째, 충남 천안, 충북 진천, 청원군 등 신중부변전소의 다른 입지후보지역과 비교하여 안성시에는 이미 너무 많은 변전소와 송전탑이 있습니다. 용량이 가장 큰 765㎸ 변전소는 전국에 다섯 곳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중 한 곳이 안성시에 설치되어 있으며 365㎸ 서안성변전소 한 곳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송전선로 역시 총 157개로 다른 입지후보지역과 비교하여 월등히 많아 형평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둘째, 765㎸ 신중부변전소는 서해안 발전전력을 충청권에 직접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써 수혜지역이 아닌 수도권 남부지역인 경기도 안성시를 후보지 광역화 범주에 포함시켜 입지선정 후보지역으로 검토한 것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지식경제부 공고 제2010-490호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하면 당초 765㎸ 변전소 건설계획이 충청북도 청원군으로 선정하여 2018년도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그 지역의 반대여론이 거세지자 지역입지후보지 선정에서 광역입지 선정으로 방식을 변경하여 안성시가 포함된 것은 경기도와 안성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입지후보지역인 안성시 금광면 지역은 차령산맥의 금북정맥의 자연이 수려한 청정지역으로 보전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며 또한 경사고도가 25°가 넘는 산악지형으로 입지에 필요한 2만 6,000여 평의 부지공간을 확보할 수 없어 입지선정 기준에도 맞지 않습니다.

넷째, 입지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금광면 일원은 다른 지역의 입지선정 후보지에 비해 365㎸ 송전선로와 765㎸ 송전선로를 접지하는 이격거리가 길어 건립비용이 과다 소요될 뿐만 아니라 500m 간격으로 송전탑을 건립하여 연결하려면 10개소 이상이 설치되어야 하고 이로 인한 자연경관 파괴는 불을 보듯 자명한 사실입니다.

한전 본사 상경 집회사진 화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제시하며)

우리 안성시에서는 안성시 차원의 반대대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의회 반대결의안 채택, 관계기관 상경 집회 등 입지후보지 선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등 안성시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호소하고 있으나 한전에서는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다려 달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지사님께 묻겠습니다. 765㎸ 신중부변전소 건설사업 입지후보지에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일원이 포함된 것은 충청도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경기도 남부권인 안성시 지역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으로 경기도 차원의 광역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과 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문주제를 바꾸어 우리의 어려운 농업ㆍ농촌의 현실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농정방향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우리 농업ㆍ농촌의 현실은 한-미 및 한-EU FTA 발효에 따른 수입농산물 증가로 농가의 경영불안은 확대되고 우리나라 제1의 농산물 수입국인 한-중 FTA 협상의 본격화에 따른 불안감, 또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제곡물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농가 판매가격에 비해 농가 구입가격이 더 빠르게 상승하여 농가 교역조건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의 고령화와 가구원 수의 감소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농업 노동력의 양적ㆍ질적 저하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영세 고령농가의 증가로 농가 간 소득격차도 확대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농업ㆍ농촌의 상황 속에 최근 우리 농민들을 분노하게 한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FTA 이행지원기금 중 87억 원이 대기업 동부팜한농의 화옹간척지 4만 5,000평 대규모 첨단유리온실단지 조성사업에 투입되었고 토마토 수출 및 농업생산 진출을 계획하였으나 대기업의 토마토 진출사업을 반대하는 농민과 농민단체의 거센 반대에 부딪쳐 결국 금년 3월 26일 화옹 첨단유리온실사업 중단을 발표하고 매각절차를 진행 중이라 합니다.

FTA기금이란 농업개방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충격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입니다. FTA기금을 동부팜한농 대기업에 지원한 자체가 본 의원은 발상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수출목적으로 한다지만 현재 약 1만 2,000평의 논산 소재 동부팜한농 유리온실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파프리카는 이미 수출시장이 아닌 가락동 농산물시장과 대형마트로 납품이 되면서 농민들은 시장원리에, 즉 돈 싸움에 울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서 시사점은 농산물 시장개방을 둘러싼 농업 체질개선 방안을 마련하면서 기업의 농업진출 규제완화에서 오는 부작용과 이에 대한 농업계의 저항을 충분히 예상하지 못한 농업현실을 외면한 중앙정부 정책비전의 부재를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농정예산 현황 비교화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제시하며)

우리 경기농정의 현실 또한 예산지원 측면에서 희망적이라 볼 수 없습니다. 올해 경기도 농업예산은 4,794억 원으로 경기도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8%에 불과합니다. 한-미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하여 농업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체질강화와 농가의 농업소득을 안정화할 수 있는 정책수단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세계화ㆍ정보화ㆍ산업화 시대에 우리 경기농업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우리 경기농정이 외부적인 충격으로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에서 변화된 환경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농업정책 방향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봅니다.

김문수 지사님께 묻겠습니다. 동부팜한농 대기업에 FTA 이행지원기금 지원의 잘못된 정부 정책에 대한 견해와 지사님께서 생각하시는 농정철학, 우리 경기농업을 어떻게 하면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가 하는 농업정책 방향에 대해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기도 농업예산을 상향조정하는 데 대한 의견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충청권 전력공급을 위해 경기남부 안성시가 입지후보지로 포함된 부당성을 알리고자 안성시민의 반대목소리를 담은 10만 명 서명부 1부 사본을 본 의원의 질문이 끝나는 대로 지사님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경기도의회, 집행부 차원에서 강력한 대응과 대책을 요구합니다.

한편 농업은 우리의 생명이자 식량안보 차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산업입니다. 그늘진 농민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선사하는 희망을 주는 농정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하며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시12분 질문종료)

○ 부의장 장호철 한이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해 주신 다섯 분 의원님, 모든 분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휴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회의중지)

(14시21분 계속개의)

○ 부의장 장호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전 일괄질문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김문수 지사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지사 김문수 존경하는 장호철 부의장님, 의원님 여러분! 의원님들의 도정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리며 일괄질문하신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 존경하는 한이석 의원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제가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실국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 질문부터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께서는 경기관광공사 10년간 100억의 손실 등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향후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경기관광공사가 경영개선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올립니다. 지금까지 경기관광공사가 여러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에 처한 것이 사실이고 주요한 결손이유가 여러 가지 사업의 어려움도 있지만 특히 한류월드 부지공급과 관련해서 장기간 소송에 부딪히고 또 한류홍보관의 철거에 따른 손실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 도의 여러 공공기관 중에서 특히 도시공사와 관광공사가 부동산과 관련한 부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기간을 2009년부터 지금까지 거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앞으로 경영개선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께서는 도시공사가 준공 중인 산업단지 미분양이 자금압박의 원인이며 과잉개발로 부채율이 증가하고 수억 원의 이자지출이 생기는 데 대해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는 것처럼 산업단지의 개발은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수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낙후한 지역 또는 투자유치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낙후한 지역이나 어려운 지역에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수익성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지역에 저희들이 택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자가 나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산업단지는 다른 주택이나 다른 어떤 용도보다는 수익성이 가장 낮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이것은 우리 도만이 아니라 국가적인 사업 모두가 공통되는 사항이겠습니다. 산업단지 미분양액은 도시공사 전체사업의 미분양 중에 19%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특히 양주 홍죽, 김포 양촌, 파주 선유, 연천 백학 등 꼭 조건이 좋은 곳이 아니라 그 지역에 꼭 필요한 산업용지를 통해서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한 곳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저희가 판단하건대 당장에 어떤 수입 자체가 개선된다든지 그렇게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만 지역적으로 꼭 필요한 곳에는 도시공사가 또 외면할 수도 없는 그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도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이 산업단지의 조기분양과 또 앞으로 추가 개발과정은 의원님들 지적하시는 것처럼 가급적이면 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께서 그 밖에 질문하신 광교신도시 생태교량 설치에 대규모 예산을 지출해서 과다한 생태교량을 설치하지 않았느냐 또 교량설치 장소가 적합하냐 등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주택실장이 상세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께서는 현장에 대한 여러 가지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구체적이고 분명한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국가직 소방준감은 북부본부장과 소방학교장인데 지방소방준감은 과장급이고 지방소방준감의 차별개선을 위해서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소방학교장을 지방소방직으로 전환하는 대통령령의 개정 건의 용의가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일정하게 지방직 전환이 필요한 점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가는 지금 우리 경기도의 경우에는 소방예산의 1%정도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국가사무가, 우리 경기도의 경우는 전체 소방사무 중에서 국가사무가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가 더 많은 재원을 분담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북부소방본부장과 소방학교장을 지방소방직으로 전환하여 지휘체계를 보다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 하더라도 이 전환되는 국가직의 봉급 등 우리 경기도 소방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은 더 계속되고 확대돼 나가야 될 것으로 저희들은 주장하고 또 건의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 대해서는 법령개정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의원발의로 안전행정위원회에 입법예고된 법률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방공무원법의 개정 추이에 따라서 저희 도에서도 적기에 적절한 대응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께서는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의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50 대 50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포천, 양평, 연천, 가평, 동두천 등은 지방비를 부담하지 못해서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시군의 재정형편을 감안해서 도비를 지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관련 시군이 재정형편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 도에서도 국가안보를 위해서 희생한 낙후지역에 대해서 지원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국가가 마땅히 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서 오랜 세월 동안 희생한 해당지역에 대해서 국비지원의 확대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도에서는 국비지원 확대를 위한 법령개정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기도 재정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공여구역주변지역 해당되는 시군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께서 그 밖에 질문하신 소방재난본부의 과장 직급 조정 등에 대해서는 소방재난본부장이, 광릉숲 우회도로 사업기간 단축과 제설약품 감량과 북부지역 소방안전센터의 제설삽날 보유비율이 낮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건설국장이 상세하게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께서는 중소급식업체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국가동반성장위원회에서 회의를 한 이후에 경기도가 공공기관에 어떤 조치를 했고 경기도 내 공공기관은 식자재 수급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도내 공공기관 26개 중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곳은 12개고요. 이 중에서 위탁운영이 7개 또 그중에 대기업 위탁이 4개소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 해당 대기업과의 계약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또 가급적이면 해당지역에 여러 중소기업이나 또 구내식당을 할 수 있는 관련업체에 대해서 위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아시는 것처럼 이 식사는 해당 근무자들에게 통상 중식으로 제공될 경우에 대부분의 해당 직원들이 복지의 질과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시설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중소기업에 해라 이래 가지고는 많은 부작용이 또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식사를 하는 해당 직원들, 이용고객들이 어느 정도 식사의 질과 또 안전성, 청결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해당 직원들의 요구, 수요, 이 부분이 최우선적으로 존중됨이 마땅하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대기업은 안 되고 중소기업이 해야 된다 이렇게 해서 자칫 해당 직원들의 불만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보고 대기업과 거의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청결도와 또 여러 가지 메뉴라든지 이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나 지원 같은 것들이 마련되면서 가급적 대기업이 아닌 해당지역의 관련 식당과 관계되는 중소기업이 참여토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 될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기도 내 공공기관의 식자재 수급운영 실태에 대해서도 물으셨는데 이 부분은 별도로 추가 확인을 해서 서면으로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께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께서는 중소자영업자의 대기업 불이익신고센터를 만들어서 이 피해본 내용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신고사항과 조치사항을 공개하는 제도를 마련해서 언론에도 공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판단에는 그렇습니다. 이와 유사한 공정거래 고객지원상담센터가 이미 존치돼 있습니다. 하도급이나 가맹사업, 기타 대기업 관련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 신고하는 창구가 이미 마련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정거래 관련된 업무는 경제의 검찰로서 강력한 사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치단체에서 도에서나 시에서 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한 검찰적 사법기능을 갖춘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된 창구와 센터가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도에서는 공정거래고객지원상담센터가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저희가 더 판단을 해서 살펴보고 이 공정거래고객지원상담센터가 명실상부하게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강력한 국가공권력으로 우리 도에서 작용할 수 있도록 우리 지방자치단체와 여러 공무원들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께서 그 밖에 질문하신 대형 급식업체 관련 대책에 대해서는 경제투자실장이 그리고 경기관광공사의 경영분석과 업무조정, 수원영화지구와 임진각 평화누리 개발사업 자금계획 등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상세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는 남한강유역 자전거길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로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서 해당지역 주민의 실질적 소득을 증대할 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예시하시기를 연천군의 한탄강 유역처럼 캠핑 카라반 등 이동식주택을 통해서 우리 남한강유역 자전거길 주변 쉼터와 유휴지를 관광명소로 또 지역소득증대의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없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같은 생각입니다만 그러나 지금 이 관리주체를 두고 4대강 본부와 또 군 사이에도 약간의 의견 차이나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 현재는 자전거길 등과 관련해서는 여주군수에게 유지ㆍ관리권이 위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유휴지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또 많은 우리 국민들의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서 남한강 주변의 또 북한강 주변의 유휴지를 캠핑장뿐만 아니라 야구장이나 또는 축구장, 각종 레저스포츠, 여러 가지 용도로 만들기 위해서 국토부장관과도 협의를 해서 해당 시장ㆍ군수들이 경기도와 함께 노력을 해서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경기도 관광가이드에 대한 교육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상세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존경하는 한이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이석 의원님께서는 안성의 지역구 현장에 정통한 생생한 말씀과 또 765㎸ 신중부변전소 건설사업과 관련한 심도 있는 분석을 하셔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저도 사실 큰 관심이 없던 부분인데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로 많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의원님 말씀처럼 신중부변전소는 이미 안성시 고삼면에 765㎸ 한 곳이 기이 설치돼 있는데 다시 또 765㎸ 한 곳을 더 설치함으로써 전국에 다섯 곳밖에 없는데 이 안성에 765㎸ 초고압변전소가 집중되는 데 대해서도 말씀하시고 또 이 전력이 주로 안성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충청지역이 사용하는 것인데 자칫 우리가 광역적인 대응을 못함으로써 충청지역에 설 시설을 안성이 인근지역에서 피해를 볼 우려가 있다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만 다시 한 번 이 사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우리 도 차원에서 절대 안성시가 희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강력하게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경기도에서는 의원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주민들의 말씀과 또 아까 주신 서명부와 입지조건에 관련된 객관적인 검토를 해서 산업자원부장관과 한국전력공사에 우리 경기도의 입장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존경하는 한이석 의원님께서는 동부팜한농 대기업에 FTA 이행지원기금 87억을 지원한 것은 정부정책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또 지원보다도 결국은 농민과 농협의 반대로 이 토마토농장 자체가 좌절되게 된 것이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전에 농민과 또는 우리 경기도와도 충분한 협의가 없어서 이런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고 또 이 사업 자체가 중단되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이 사업은 아시는 것처럼 동부팜과 화성시와 농어촌공사와 농림축산부가 4자의 협약을 통해서 추진한 사업이고 경기도는 원래 배제가 돼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경기도가 사태를 파악해서 보다 잘 풀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농업의 어려운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이 이 농업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이 참여해서 우리 농업이 세계 최고의 최첨단 R&D 실력을 가져서 여러 가지 육종개량이나 또 축산 부분에서도 획기적인 품종개량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또 이렇게 생산된 양질의 농ㆍ축ㆍ수산품이 전 세계의 고급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농ㆍ축ㆍ수산물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는 데 글로벌 초대기업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업이 참여해서 오히려 기존의 농민들의 영세소농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생을 하면서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는 판로를, 이 글로벌 대기업의 판로를 일정하게 또 그들의 노하우를 일정하게 농업에 어떻게 결합을 시킬 것이냐. 또 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공헌 중에 중요한 부분인 우리 대한민국의 농업이 FTA를 맞이해서 방어적인 농업이 아니라 오히려 FTA를 공격적인 세계시장의 진출과 또 농업의 한 단계 과학적 영농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기회로 이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연구역량과 또 글로벌시장 네트워크를 농업지원 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노력이 있어야 되고 또 우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업은 늘 농민들이 소농으로, 소규모로 국내에서 방어적으로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한이석 의원님과 의원님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경기도는 매우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사막이 한 평도 없지만 세계 선인장 수출의 70% 이상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선인장 한 그루에 불과 40센트,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아름다움과 오래 생존하는 세계 경쟁력 1위의 선인장을 우리 경기농업이 만들어냈습니다. 세계 그 누구도 우리 선인장과는 경쟁할 나라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선인장은 우리의 전통적인 농업품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냈는데 나머지 꽃이나 또 우리의 포도, 각종 농ㆍ축ㆍ수산물 모두 다 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얼마 전에 제가 미국의 코스트코 본사에 갔을 때도 우리 서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이 가장 인기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미국인들에게, 미국 주류사회에서 인기가 매우 높아서 판매량도 많고 따라서 자기들도 비축물량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그런 설명을 들었습니다마는 우리 농업이 절대로 전 세계 어느 농업과 경쟁하더라도 저는 뒤지지 않을 수 있다. 어떤 제조업 이상으로, 어떤 가요나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농업이라고 특별히 대한민국이 약하다고 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FTA는 우리에게 큰 도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하나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기회를 우리 온 국민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와 농민과 농민들의 조합과 농민단체가 모두 힘을 합쳐서 전 세계시장에 대한민국 농ㆍ축ㆍ수산물이 강력한 경쟁력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고 또 제 취임 이후에 그러한 방향으로 우리 경기도 농업이 지속적으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시는 것처럼 카타르에 우리 수직농장, 사막국가에 식량자급을 꿈꾸는 그들에게 우리의 농업기술이 많은 사랑을 받고 지금 MOU도 이미 체결했습니다마는 하고 있고 또 얼마 전에 괌에도 자신들이 우리 도를 방문해서 농업을 도와달라고 해서 우리 농업 담당자들이 가서 실태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미국 워싱턴주에도 마찬가지로 우리 농민들이 그곳에 진출해서 필요한 목초나 또 축산부분이든지 축산가공 치즈나 포도, 포도주 이런 데도 우리 한국 농민들이 와서 일하신다면 자신들이 환영하고 또 자신들이 충분히 여러 가지로 우리 한국 농민이라면 그런 것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저한테 제안을 했고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농업이 더 이상 패배주의에 빠져 있지 말고 젊은 농사 지망생, 농업 지망생들에게 꿈과 희망과 그들이 전 세계의 농업분야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어떻게 뒷받침하고 효과적으로 훌륭한 글로벌 농업지도자로 양성해 내느냐 하는 것이 우리 경기도 농정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로 지금 우리 수원에 있던 농촌진흥청과 농업 관련된 과학연구기관도 지방으로 다 내려가고 여러 가지 우리 농업에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농업에 진입하는 것을 오히려 꺼리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 농업의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이 국가기관이 모두 지방으로 내려감으로써 오는 농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이 더 저하되는 부분의 그 간격을 우리 경기도가 메꿔나갈 수 있도록 농업에 더 집중하고 더 첨단농업 그리고 과학하고 연구하고 혁신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FTA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도 지금 여러 가지 대응이 미흡하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 경기도 실정에 맞는 범위 내에서 국가에 더 신속하고 충분한 피해지원 또 미래의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 윤영창 의원님, 권오진 의원님, 오문식 의원님, 한이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올렸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현장감 넘치는 말씀과 심도 깊은 대안을 우리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장호철 김문수 지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상곤 교육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감 김상곤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장호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실국장으로 하여금 소상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 먼저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께서는 2015학년도에 용인시 고교평준화 확대 추진과 관련하여 지난해 타당성 조사 연구결과 대중교통여건 개선이 가장 중요한 평준화 전제조건으로 나타난바 통학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기초로 2015학년도 용인지역 고교평준화 확대에 대한 교육청의 진정성 있는 추진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2015학년도 용인시 고교평준화 도입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타당성 연구 조사결과 용인지역에 고교평준화 도입을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이 통학여건 개선이었고 이에 따라 2012년 10월에 용인지역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교통여건개선협의단을 구성하여 현재까지 네 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협의 결과 2013년 4월 용인 경전철 개통과 더불어 행정구역별 스쿨버스 개념의 마을버스 운행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맞춤형 통학버스 운행에 대한 노선 및 수요를 분석하고 또한 구역 내 각 중학교에서 각 고등학교까지의 버스노선 및 배차간격을 분석한 후 개선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평준화 실시 6개월 전인 2014년 9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외 2015학년도 평준화 도입을 위한 2013년 6월 여론조사에 대비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행정구별, 중학교별로 시책홍보설명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3일에는 용인 관내 중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용인 평준화 시책에 대한 설명을 제가 직접 드린 것을 시작으로 처인구, 수지구, 기흥구 학부모 대상의 설명회를 이달에 차례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그 밖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 내 학교용지 미매입 사유에 관한 사항은 지원국장이 소상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께서는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가 우려할 수준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현대사 관련 기초지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보니 3ㆍ1운동과 광복절의 해당연도도 제대로 모르고 심지어 현충일의 의미를 알고 있는 학생이 절반이 못되는 등 청소년의 역사인식 부족이 심각한바 이는 역사교육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하시면서 교육감으로서 솔직한 심정과 앞으로의 교육에 대한 개선책과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질문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의 역사인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교육감으로서도 공감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역사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초ㆍ중학교의 역사교육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사교육은 국가수준교육과정으로 편성ㆍ운영되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연간 102시간 교육하고 있으며 중학교에서는 3년 동안 170시간 교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현재 편성ㆍ운영되고 있는 역사교육이 부족한 편이라는 점을 본인도 잘 알고 있고 이를 지적해 주신 의원님과도 뜻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에서는 역사교육 강화를 위하여 한국사가 검인정 과목으로 선택과목이었기 때문에 필수교과지정에 반대를 하던 교과부를 설득하여 한 달 반 만에 필수교과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2011년 고등학교 입학생 현 3학년이 필수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정규교육과정과 더불어 여러 역사적인 사건과 사실에 대한 충실한 계기교육 자료를 개발 보급하여 학교현장에 역사교육을 지원하겠으며 역사를 올바로 알고 익히려는 자세를 지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주입식 암기중심의 수업보다는 배움중심 수업과 창의ㆍ지성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역사교육의 핵심역량인 역사적인 상황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료학습, 역사신문 제작, 역할극, 모의재판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활용하여 역사적 사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역사교육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사교육 관련 직무연수 확대, 워크숍 개최, NTTP 역사교과교육연구회 참여 활성화 등 교원의 역사지식 전문성 향상과 수업지도능력 배양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과 운영에 말씀처럼, 처음처럼, 다시 말해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께서 또 질문해 주신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 개선대책 및 신축계획에 관한 사항은 교육국장이 소상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는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부재가 우려할 수준으로 전범기인 욱일승천기와 을사오적인 이완용에 대해 알지 못하고 “3ㆍ1운동”을 “삼점일운동”으로 읽는 아이들을 보면서 무엇부터 어떤 내용을 가르쳐야 하는 것인지 당황스럽고 수능에서도 국사과목이 세계사보다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 등 역사교육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하시면서 청소년의 역사의식 부재에 대한 교육감의 생각과 역사교육 대책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 주신 질문은 앞서 설명드린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께서 주신 질문과 일맥상통한 질문입니다마는 그러나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의 역사의식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도 같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교육감으로서도 공감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역사교육정책에 대해서 저희가 펼치고 있는 것을 소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급 학교의 역사교육과정 편성ㆍ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사교육은 국가수준교육과정으로 편성ㆍ운영되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연간 102시간, 중학교에서는 3년 동안 170시간 그리고 고등학교는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85시간 이수하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 청소년의 역사의식 부재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 교육감으로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욱일승천기 사안은 초ㆍ중등 학생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만 그러나 전체적으로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현재 편성ㆍ운영되고 있는 역사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의원님과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선택과목이었던 한국사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이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규교육과정과 더불어 충실한 계기교육 자료 개발ㆍ보급을 통하여 학교현장의 역사교육을 지원하고, 암기식 수업보다는 보다 생생한 역사의식을 되살릴 수 있는 배움중심수업과 창의ㆍ지성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서 역사적인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수업을 담당하는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원직무연수기회 확대, 역량 강화, 워크숍, NTTP 역사교과연구회 참여 활성화 등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통한 역사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청소년의 역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서울대학교 입시에서만 반영되고 있는 한국사 필수 입시정책의 확산과 대학입시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에 가산점 부여 등을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안 역시 국가수준 교육과정 사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제안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는 탈북학생들의 사회부적응 문제와 이들이 정착할 수 있는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구체적 대책과 장애인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소외된 교육계층인 탈북학생과 장애인학생 지원에 대한 관심과 지적에 감사드리며 답변 올리겠습니다.

먼저 탈북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하여 답변하겠습니다. 매년 4월 1일 자로 보고되는 탈북학생은 현재 169교에 624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탈북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다음과 같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멘토링 지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과보충 지원, 언어교육,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를 위해 자체예산 9,000만 원과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 4,000만 원, 총 3억 3,000만 원을 확보하였고 탈북학생을 위한 교사 진로ㆍ진학봉사단을 운영함으로써 탈북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의 설계와 진학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을 위해 탈북학생만 다니는 한겨레고와 일반학교인 이천제일고가 협력하여 직업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맞춤형 진로ㆍ직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탈북학생 맞춤형 수업지도안을 개발하기 위해 탈북학생 맞춤형 수업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장애인학생들의 교육권 확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2013년 특수학교 2교 개교, 특수학급 139학급을 신증설하였으며 향후 병설형 특수학교 설립과 2014년 특수학교 1교 개교 및 2015년 이후 4개의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여 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역단위에 설치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하여 장애영아학급 운영, 치료지원 등 각종특수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유아학급 운영, 무상교육비, 병원학교, 화상강의, 순회교육, 방과후학교 운영 및 수학여행비와 체험학습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여 장애영아부터 전공과 학생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은 탈북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탈북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겠으며 장애학생의 장애극복과 교육권 확보를 위하여 특수교육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교육부와 도교육청 간의 갈등을 빚은 사건에 관한 사항은 기획조정실장이,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학생들의 비만 문제에 관한 사항은 교육국장이,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문제에 관한 사항과 무상급식 차별지원 및 파주교육지원청 언론보도 내용에 관한 사항, 지역건설업체 홀대에 관한 사항은 지원국장이 소상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질문을 통하여 제시해 주신 지적사항과 훌륭한 대안을 성실히 검토하고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경기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호철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장호철 김상곤 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문기 도시주택실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주택실장 이문기 도시주택실장 이문기입니다.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광교신도시 생태교량설치 이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광교신도시 생태교량은 고속도로와 국도로 단절된 광교산 녹지축과 보행축을 복원하여 청명산에서 광교신도시를 거쳐 광교산-청계산으로 이어지는 생태축과 녹지축을 연결하고자 추진한 사항입니다. 지구 내 생태통로는 환경부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일부 구간의 경우에는 영동고속도로와 국도 43호선을 동시에 가로질러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규모가 커진 측면이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경기지방경찰청 쪽 생태교량이 불필요한 위치에 설치되었다는 지적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생태교량 2번의 경우에는 당초 경기지방경찰청 앞 국도 43호선에 의하여 단절된 녹지축을 복원하는 데 비중을 두어 설치한 것입니다. 공사 초기에 일부 펜스가 설치되어 통로를 가로막고 있어 단절되어 있었습니다만 사업지구 밖의 토지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서 작년 10월 펜스를 이설하여 녹지축을 연결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생태교량 현장 확인점검과 관련하여 질문하신 데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생태교량의 경우에는 수원외고 등 광교지구 밖의 지역도 일부 포함하고 있어서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습니다만 그동안 실무자를 중심으로 현장 확인과 대책회의 등을 통해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녹지축을 연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생태교량에 대한 확인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녹지축이 제대로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주택실 소관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장호철 이문기 도시주택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양형 소방재난본부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소방재난본부장 이양형 소방재난본부장 이양형입니다.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께서 북부본부 과장급 직급 상향 또는 본부의 지방소방준감을 과장이 아닌 3급에 준하는 소방행정관 등으로 조정 건의 의향을 물으셨습니다.

북부소방본부장의 직급이 현재 소방준감으로, 북부과장을 동일직급으로 추진하는 것은 곤란하나 북부본부장의 직급을 동시에 상향 조정 추진하면 가능하겠고, 또한 소방재난본부 과장은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정원 등에 관한 규정에 과장의 직급이 규정되어 있으나 비슷한 계급의 경찰은 부장의 호칭을 쓰고 있습니다. 이를 기능직급 등에 맞는 호칭으로 조정토록 안전행정부에 건의하겠습니다.

○ 부의장 장호철 이양형 소방재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억기 교통건설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건설국장 김억기 교통건설국장 김억기입니다.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광릉숲 우회도로와 연결되는 도로인 고모-직동 간 도로 확ㆍ포장 사업의 기간단축 방법과 마무리 시기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광릉숲은 2010년 6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보고로써 광릉숲이 보전되어야 한다는 의원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고모-직동 간 도로 확ㆍ포장 사업은 기존 광릉숲 관통도로로 인한 산림 등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08년 12월 개통된 국지도 98호선인 광릉숲 우회도로와 연결되는 구간으로써 조속한 개통이 필요합니다. 도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금년에 40억 원을 확보하여 4월 23일에 착공하였습니다. 앞으로 잔여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계획기간 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저희가 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지방도 노선이 47개 노선입니다. 그중에서 현재 공사 중인 노선이 24개 노선, 보상 중인 게 20개 노선이 있습니다만 재정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금년도에 보상 중인 20개 노선 중에서 9개 노선은 보상이 중지된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지방도가 보통 저희가 공정계획을 수립할 때는 4년에서 5년을 잡습니다만 재정여건이 안 좋기 때문에 보통 8년 내지 10년까지 이렇게 소요되고 있습니다. 또 지역에서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민원을 받을 것입니다. 저희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공사 시행한 지가, 끝난다고 한 지가 몇 년이 됐는데 아직 안 끝난다.” 하는 이런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고 저희도 많은 민원에 닥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고 계획 공정대로 끝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이 고모-직동 간 노선과 관련해서 어제 국회에서 구리-포천 간 민자도로에 대해서는 금년, 지금 추경에 200억이 증액된 700억 원이 어제 확정이 됐습니다. 앞으로 저희 경기도 관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비사업이라든가, 매칭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도 재정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비 확보를 해서 계획 공정대로 끝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선진 제설장비 도입 등 제설방법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하신 데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도시와 비도시지역에 따라 제설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도시지역은 밀도가 높고 도로 여유부지가 없어 눈을 뿜어내는 장비, 즉 스노우블로우 사용이 어렵습니다. 향후 적설량이 많고 선진 제설장비 활용이 용이한 도농 복합시군 산간지역의 도로여건을 감안해서 시군과 협의해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도에서는 각 시군에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친환경제설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도로여건 및 적설량에 따라 제설삽날을 활용하여 밀어낸 후에 제설제를 포설하는 방법을 실시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소방서 안전센터별 제설삽날 보급과 관련해서 북부지역 장비보급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설작업은 각 시군 도로관리청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소방서에서는 일부 지정된 노선에 대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방서에서 담당하는 제설구간은 도내 총 68개 노선에 476㎞이며 남부지역 소방서가 총 연장 대비 82%인 52개 노선 392㎞이고 북부지역 소방서가 18%인 16개 노선 84㎞입니다. 이 외에도 저희가 소방서와 같이 이렇게 노선을 지정한 것은 군부대와 경찰서도 이 소방서와 같이 제설작업 구간을 선정을 해서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제설담당구간 차이로 인해서 북부지역 소방서에 제설삽날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시군의 제설장비 유지관리 실태를 일제히 점검해서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윤영창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장호철 김억기 교통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성태 경제투자실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실장 황성태 경제투자실장 황성태입니다.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대형급식업체인 삼성에버랜드, 신세계푸드, 롯데삼강 본사를 경기도로 이전하든지, 경기도에서 식자재 사업을 못하게 하는 대책마련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형급식업체의 경기도 지역으로의 본사 이전과 그렇지 않을 경우 경기도 내 식자재 사업을 금지하는 것은 법령상으로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다만 도에서는 도내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에 중소급식업체가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있는지 공공기관 직원들의 입장 등 여러 가지 관련 여건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장호철 황성태 경제투자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입니다.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먼저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경기관광공사의 2006년도부터 손실된 사업내용과 손실원인분석 그리고 의사결정과정과 운영자가 책임진 사항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경기관광공사 전체 손실은 103억입니다. 인건비, 경상비 부족으로 인한 손실이 약 60억 원, 기타 사업수행으로 인한 손실이 43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의사결정은 공사의 입안, 이사회의 승인, 도의 승인절차를 거쳐서 이루어졌다는 걸 말씀을 드리며 자본금 손실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저희가 경기안산항공전 수입을 확대하는 데 노력했고 또 경상비 비중을 상대적으로 축소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항공전 수입을 현재 5억 원 수준에서 한 2배 정도 증대하겠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는 평화누리사업에서 연 10억 원 이상의 수입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상비 비중도 현재 40% 수준입니다만 더 축소토록 해서 경기관광공사의 수입구조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원님께서 경기관광공사의 업무를 관광시장개발 소프트웨어 업무에 집중하고 능력 있는 조직 구축과 시장개발에 출연금의 70% 이상을 집행하도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답변하겠습니다.

2013년 출연금은 총 117억입니다. 이 중에서 문화체육관광국 78억 원, 경제투자관리실 10억 원, 균형발전국 30억 원이며 경상경비 48억 원을 제외한 69억 원, 약 60%는 관광시장개발 소프트 업무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관광공사에서 다양한 수익원을 발굴해서 인건비 등 경상적경비를 충당하고 도로부터의 출연금은 관광시장개발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관광을 통한 소득증대 및 고용창출 등 내실 있는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시군 및 관광협회 등과 융합적 정책을 발굴해서 관광 분야 인적자원 역량강화 등 경기관광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의원님께서 경기관광공사는 시설개발사업, 시설운영사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시설개발과 운영은 관광업이 아니라 모든 역량을 관광시장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의원님 지적에 적극 공감하면서 관광공사는 관광진흥법 등에 의한 관광자원개발사업에 한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관광객 유치개발 등에 출연금의 약 60%를 집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시군과 더 협조해서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선감도를 매각하려면 경기도가 회수해서 매각을 하고 매각대금의 사용처를 의회와 협의해야 한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선감도 유원지는 관광ㆍ숙박 및 레저시설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경기관광공사에 현물출자한 것입니다. 경기도 공유재산심의 2009년 5월, 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의 2009년 5월 등 제도적 절차를 거쳐서 이루어졌습니다. 금번 부지매각계획도 도시계획시설상 유원지로 돼 있는 용도를 변경하지 않고 호텔과 키즈 해양테마파크를 개발하기 위한 민간투자자 사업참여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부지를 회수하여 매각하는 것보다는 경기관광 발전을 위해서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민간투자자 사업 참여에 따른 매각대금은 도와 협의 또 도의회 보고 등을 통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존경하는 권오진 의원님께서 관광공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수원영화지구와 임진각 평화누리 개발사업에 대한 자금계획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원영화지구는 현재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민간투자를 모색 중에 있으며 자금계획은 별도로 없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통합개발사업은 2020년까지 연차별로 총 625억을 투자할 계획에 있으며 이 중에 43%인 268억은 국비를 요청할 계획이며 도비와 시비는 각각 288억, 69억이 되겠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개발사업은 정부 차원의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할 방침이고 기본계획수립을 2013년 11월까지 완료하고 관광지 확대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2014년까지 마무리해서 2015년부터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관광가이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가이드의 자질 향상을 위해서 대한민국 및 경기도의 역사ㆍ문화 교육 강화에 대해서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올해부터, 2013년부터 신규사업으로 관광가이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관광가이드를 포함한 여행업계 종사자 서비스교육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서 경기도의 역사, 문화, 고객응대 서비스 매너 및 소양교육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근 관광종사원의 자질 향상을 위해서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광진흥법 개정사항을 감안해서 관광 분야의 종사자 업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보수교육 등을 대폭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장호철 이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곤 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조정실장 김영곤 기획조정실장 김영곤입니다.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는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와 관련하여 말씀하시면서 그동안 교육부와 도교육청 간에 갈등을 빚은 사건들에 대해 연도별, 날짜별, 사건별, 내용별로 소상히 답변해 달라고 질의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학교폭력 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8월 교육부는 경기도교육청에 학교생활기록부 학교폭력 기재 보류지시를 직권취소하였으며 헌법 제27조, 초ㆍ중등교육법 제18조 및 제30조7의 입법취지에 위배되고 교육적 영향 또한 검토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활기록부 기재를 강제하는 교육부의 지침은 명백히 학생들의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여 우리 교육청은 법원에 시정명령 및 직권취소처분 취소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2012년 11월 교육부는 학생부 기재 보류 관련자 30명에 대한 징계를 교육부 특별징계위원회에 신청하라는 직무이행명령을 내렸으며 12월에는 관련자에 대해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로 고발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 4월 교육부는 특별징계위원회 징계결정사항을 이행하라는 직무이행명령을 통보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동 사항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 대법원에 소송이 계류되어 있고 특히 징계절차에 교육감의 징계의결요구신청이 흠결된 중대한 하자가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제170조제1항의 의무에 속하는 사무의 관리와 집행을 명백히 게을리한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교육부에 회신하였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제170조제3항에 따라 법원에 직무이행명령 취소의 소를 2012년 11월과 2013년 5월에 제기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부와 도교육청 간에 갈등을 빚은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부는 시국선언 관련교사에 대한 중징계의결 직무이행명령서를 2009년 11월과 2011년 7월에 우리 교육청에 요구하여 법원에 직무이행명령 취소의 소를 2009년 11월과 2011년 7월에 각각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교육청은 시국선언 내용이 위헌적이거나 반사회적 내용을 담지 않고 개인적인 이익이나 부당한 결과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법부의 견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국선언 관련교사 14명에 대하여 경징계, 경고, 주의로 처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2009년 12월 시국선언교사 징계와 관련하여 교육감을 직무유기로 고발하였으나 1심과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고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경기교육장학재단의 장학금 지급과 관련한 고발 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0년 12월 수원지검은 6ㆍ2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교육장학재단의 장학금 지급 등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기부행위제한 조항을 위반하였다는 혐의로 교육감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1심과 2심에서 장학기금 출연, 장학증서 수여는 교육감의 통상적 업무행위로 무죄판결을 받았고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조례재의요구 2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부에서 2012년 11월 경기도 교권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헌법 제31조에 교원지위법정주의에 의거 기관위임사무를 법령의 위임 없이 조례로 정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취지로 재의를 요구하였고, 2013년 4월 경기도 사학기관 운영 지원ㆍ지도 조례안은 법률의 위임 없이 사실상 사학의 업무를 보고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22조 단서에 위반될 소지가 있는 등의 이유로 재의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상 2건의 조례안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청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경기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장호철 김영곤 기획조정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관주 교육청 교육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국장 이관주 경기도교육청 교육국장 이관주입니다. 질문하신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 먼저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께서는 경기도학생포천야영장의 학생숙소시설인 옥외천막 사용에 대한 의견 및 노후화되어 있어 학생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시면서 야영장 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요구하시고 야영장 신축계획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포천학생야영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학생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의원님의 지적에 대해 학생이용 교육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포천학생야영장 시설에 대해 학생야영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4억 6,000만 원을 투입하여 텐트동 천막 교체, 연결통로 설치, 샤워실 보수를 비롯한 야영장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등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야영장 숙소 사용에 관한 부분은 학생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관리현황 및 현지 실태점검을 통하여 교육청 재정여건 등을 고려한 야영장 시설개선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는 경기도 학생들의 비만상태가 고학년으로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현상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학교별 체육시간의 부족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하시면서 커져가는 체격에 비해 현저히 저하된 학생들의 체력증진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경기도 학생들의 체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우리 경기도 학생들의 건강체력평가 결과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실시되는 학생건강체력평가인 PAPS 결과를 보면 2011년까지 우리 경기도 학생들의 체력은 계속적으로 저하되어 학생건강체력평가 결과 4ㆍ5등급에 해당하는 저체력 학생의 비율이 18.62%까지 증가되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도에는 학교스포츠클럽 등을 활성화하면서 저체력 학생의 비율이 17.04%로 떨어졌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학교급별로 전교 체육시간이 충분히 확보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인위적으로 조정을 하는 것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운영 및 단위학교의 자율성 보장 측면에서는 다소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의 부족한 신체활동시간은 정규교육과정의 신체활동으로 1일 10분 줄넘기운동, 단체줄넘기 자율운영교 확대, 학교스포츠클럽 내실화를 통해 학생 건강ㆍ체력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 부의장 장호철 이관주 교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백성현 교육청 지원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국장 백성현 지원국장 백성현입니다. 존경하는 임한수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경기도교육청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 택지개발지구 내에 학교설립을 목적으로 1만 3,000㎡ 면적을 학교용지로 지정하고 고등학교 건립을 위해 매입키로 하였는데 학교용지를 현재까지 매입하지 않은 사유와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는 해당 자치단체를 기초로 학생 수의 증감, 수용여건의 변화 등을 반영하여 경기도 전체의 수용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 부지는 당초 중학교 학교용지였으며 2010년 7월 동천동 주민의 학교용지 존치 및 고등학교 건립촉구서명 민원이 한 2,100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교육청은 주민의 요청을 반영하고 학생 교육여건 개선 및 향후 수지지구 택지개발과 공동주택개발에 따른 입주세대, 당시 한 8,500세대를 예측했습니다. 학생 증가를 고려하여 고등학교 설립계획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동 부지는 당초 예정된 수지지구 인근 개발사업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어 현재로서는 고등학교 설립요인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동 부지의 매입은 학교설립이 결정돼야 매입이 가능하지만 조합이나 용인시 학교용지시설결정 변경요청이 있을 경우 이를 적극 검토해서 조합의 사업완료와 어려움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지적을 하시면서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의 불합격 비율을 보면 37.1%로 그중 공립학교는 43.9%, 사립학교는 11.7%인데 공립학교의 불합격 비율이 사립학교보다 높은 이유와 불합격 판정시설 중 82%가 시설이용 금지로 방치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그리고 설치검사 미이행 시설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향후 조치계획 등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은 공사립유치원, 초교, 특수학교, 학원에 3,104개소로써 2013년 3월 20일 현재 설치검사를 실시한 개소가 58.6%, 미검사가 41.4%이며 설치검사한 1,820개소 중 합격이 62.9%, 불합격이 37.1%로 나타나 있습니다. 현재 31개소는 보수 중에 있으며 553개소는 이용금지, 92개소는 철거조치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첫 번째 질의하신 공립학교가 사립학교보다 설치검사 불합격 비율이 높은 이유는 공립의 경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 이전 설치된 놀이시설이 대부분 현행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불합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며 반면 사립학교는 2008년 이후 설치된 시설에 대하여 설치검사를 실시한 숫자가 많은 관계로 합격률이 높게 나타나 보이게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질의하신 불합격 시설 중 82%가 이용금지로 방치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이용금지된 553개소를 포함한 설치검사 불합격된 시설에 대하여는 2013년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담당자 회의를 통해 각종 현안사업 시행 시 예산을 확보토록 독려한바 2013년 4월 25일 현재 학교 자체예산 및 지자체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등으로 24억 4,000만 원이 확보되어 171개소를 연말까지 설치검사와 시설개선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2014년 본예산 및 추경과 지속적인 자치단체와 협의로 예산확보 등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질의하신 설치검사 미이행 시설에 대한 향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법 시행 이전 설치된 놀이시설은 2015년 1월 26일까지 설치검사 의무가 유예되었는바 공공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는 설치검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설치검사의 조기이행을 위하여 공립학교에 대하여는 2013년 8월 31일까지 설치검사를 완료하도록 독려하고 불합격된 시설은 2014년 예산에 놀이시설 시설개선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사립학교 및 사립유치원에 대하여도 계도와 독려로 2013년 12월 31일까지 설치검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 관할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을 위한 총 소요예산은 310억 4,000만 원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 중에 있으나 재정여건상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부처인 교육부에 예산지원 요청 및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한 예산확보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설치검사 유예기간인 2015년 1월 26일 이전까지 기준에 맞는 시설을 설치토록 하여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어린이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는 무상급식을 시행함에 있어 시군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차이가 있다는 현실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아직까지도 무상급식 예산을 수립하지 못한 곳은 어느 정도 되며 향후 예산수립계획은 가지고 있는지 또한 지난 4월 한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파주교육청의 무상급식 여론조작 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시정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모두가 평등한 혜택을 위한다는 의원님의 말씀과 지방재정의 어려움으로 각 시군의 무상급식 추진에 차이가 있다는 현실인식의 필요성을 지적하신 의원님의 의견에 공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학생들의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무상급식예산을 편성하지 못한 시군의 현황과 예산수립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무상급식예산은 31개 전체 시군에 편성돼 있으며 중학교는 22개 시군에 전체 학년 예산이 9개 시군에는 일부 학년의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유치원은 19개 시군에 전체 원아에 대한 예산이 편성돼 있으며 8개 시군에는 만 5세아 무상급식비가 편성돼 있으나 4개 시군은 아직까지 지방재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향후 지방자치단체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무상급식예산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며 오산시 등 일부 시군에서는 추경예산에 무상급식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파주교육지원청의 언론보도 내용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파주교육지원청의 무상급식 관련 보도내용은 파주교육지원청에서 파주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참여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안내자료에 파주시의 2013년도 무상급식 대상에 대한 자료 탑재 시 2013년도 확정 무상급식 대상이 아닌 본예산 편성 당시 대상에 대한 자료를 탑재하여 발생된 것이며 현재 파주시는 중학교 2ㆍ3학년, 초등학교 전 학년, 유치원 전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치단체별 교육경비 지원에 대한 비교자료 작성 시 경기도 전체 시군이 아닌 고양시와 부천시만을 대상으로 하여 도내 파주시의 교육경비 투자규모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교육청에서는 자치단체와의 협력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신중한 업무가 이루어지도록 지침시달 및 행정지도를 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자치단체 담당자와 지역교육청 담당자 등의 협의회를 추진하여 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존경하는 오문식 의원님께서는 교육청의 건설공사 발주 및 계약과 관련하여 건설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한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중 실적공사비 적용과 관련하여 최소 50억 미만 공사에 대해서는 실적공사비 적용을 제외해 줄 것을 제안하셨고 교육청 시설공사 원가계산 제비율 적용기준이 조달청에서 산정하는 제경비율보다 낮게 적용되어 공사비를 삭감한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셨으며 또한 공사발주단가가 조달청 단가보다 낮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실적공사비 적용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역경제 상황 중 건설업계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지난 4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과 건설협회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청에서도 공감하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공사의 실적공사비 적용과 관련해서는 현재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음이 사실입니다. 말씀하신 실적공사비 적용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거 적용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 제2장에 의거 소규모공사, 전문공사, 보수 및 유지관리공사 등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책임하에 적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실적공사비 적용대상 기준마련을 위하여 타 시도교육청의 실적공사비 적용현황과 실적공사비 관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 실적공사비 단가 수집 대상 공사 현황을 요청하는 등 현재 기준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최소 50억 미만 공사에 대하여 실적공사비 적용을 제외해 줄 것을 제안한 사항과 관련해서는 교육청의 예산건전성 및 공사규모의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두 번째로 제경비율 적용 및 공사발주단가와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교육청에서 시행되는 각종 시설공사에 대한 공사원가계산 제비율 적용기준은 조달청에서 발표하는 기준요율에 준하여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례의 경우는 건설업체에서 공사도급 후 계약내역서를 작성함에 있어 낙찰차액을 공정별 내역서에 조정하지 않고 원가계산서의 제경비율, 이윤이나 간접노무비 등에서 조정하여 조달청 기준보다 제경비율이 낮게 적용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100억 미만 공사는 총액입찰로 하기 때문에 낙찰차액에 대한 부분은 업체 스스로, 어떤 경비에서 감액할 것인지는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에 어떤 업체는 이윤에서 감액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업체는 일반관리비, 기타경비에서 감액하고 있기 때문에 다만 차이만 나타나 보이지 총액에서는 조달청과 전혀 차이가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예정가격 결정에 있어서 단가의 적용은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따라 공사의 경우 거래 실거래 가격 및 견적가격 등으로 하고 있어 조달청 단가보다 낮게 적용하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정확한 공사원가 계산 제비율 반영 및 관계법령에 의한 단가산정으로 학교시설 공사품질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문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장호철 백성현 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일괄질문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권오진 의원, 윤영창 의원으로부터 보충질문 신청이 있어 발언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보충질문시간은 5분입니다. 그러면 먼저 권오진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15시57분 보충질문시작)

○ 권오진 의원 권오진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문을, 이해가 안 돼서. 도지사님께서 처음 답변하신 내용 중에서 중식이 복지의 질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불만이 있을 수가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를 검토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내용들은 제가 무상급식 때문에 다니면서 다 만나봤습니다. 솔직히 경기도에서 지금 현재 출연기관에서 일곱 군데 하고 있다고 한다면 가서 한번 도지사님께서 영양사를 만나보시면 아마 답변이 나올 거예요. 영양사가 대형급식소를 선택하는 것은 전부 위에서 얘기하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가장 좋은 질의 물건들을 식자재로 구입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더 좋다, 이게 나올 겁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알아 가지고 한번 봤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 답변하신 부분들이 저는 사실 서면답변에서는 중소자영업자, 대기업 불이익신고센터를 갖다가 검토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나와서 “고맙습니다.” 하고 답변하려고 했었는데 오늘 나와서 답변하신 내용들은 다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고객지원실을 이용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셔 가지고. 그러면 뭣 하러 정부에서는 위원회 대책회의에서 공기업ㆍ공공기관에서는 왜 이런 걸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갖다가 결정했냐는 것이죠. 왜 제가 말씀드리냐면 공정거래위원회라는 것은 하도급자 중심의 문제점, 건설업, 부당내부거래, 불공정거래 이런 걸 잡기 위해서 국무총리실 산하로 만든 기관입니다. 동네에 쌀집 아저씨가, 동네 야채집 아줌마가 공정거래위원회 가서 하시겠습니까? 정말로 경기도가 진정으로 그런 사람을 위한다면 좀 더 검토해서 하는 방법을 얘기해 주시고 이번 기회에 검토가 되신다면 검토일정을 꼭 저한테 알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경기관광공사라는 것은 100억 원의 손실이 있는 공공기관입니다. 그런데 인건비와 경상비가 60억 원, 적어도 누적적자의 60%가 인건비하고 경상비라고 한다면 이건 기업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럴 경우에는 사업을 축소하든지 아니면 꼭 필요하다면 주는 걸 더 주든지 해서 운영이 되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땅을 팔아서 손실을 갚는다는 것을 경기도민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정말 만약에 잘된 것이라면 분석을 제대로 해서 출연금을 더 줘 가지고 정상화시키든지 해야지 땅을 팔아서 한다라고 한다면 정말로 경기도민이 이해를 못할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 겁니다.

셋째로는 본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에 관광객 수요 증대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시장개발계획과 조직 강화를 요구했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 수익원을 발굴하겠다, 사업진행을 하겠다 이런 내용만 답변했어요. 현재 조직을 강화하지 않고 시스템을, 이 현재 시스템으로 운영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지금. 그렇다면 관광객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 것인지, 각 31개 시군에서는 좀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지금. 현재 오는 인원수보다도 배가 오게 되면 시설개발을 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것을 얼마 할 수 있겠는가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 것이죠.

그리고 공사라는 것은 제가 볼 때는 평가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암만 관광공사를 평가해 보더라도 한 게 안 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것들을 갖다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가, 뭘 개발할 것인가 하는 것을 봐서 마이스(MICE) 산업이라든지 관광에 필요한 기관ㆍ단체ㆍ기업들을 얼마나 개발했느냐, 개인별로 얼마 했느냐, 관광공사에서 얼마 했느냐. 이러한 것들을 현재 몇 개 돼 있는데 연말까지 몇 개 하겠다 이런 것을 제시해 줘야지만이 관광객이 늘어나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런 기관에 다니면서 로비도 하고 여러 가지 부탁도 하고 해야 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갖다가 숫자로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하겠다, 적자보전하겠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믿고 또 주냐 이거죠. 적어도 의원님께서 출연금을 100억을 낼 수 있을 정도의, 그럴 정도의 힘 있는 답변을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넷째로 선감도 매각에 대해서는 매각대금이 300억 정도 들어올 겁니다. 그렇다면 현재 감정가가 그러니까요. 100억을 최소한 갚으면 나머지 200억은 어디에 쓰겠냐는 것이죠. 지금 국장님 나오셔 가지고 애매한 답변했어요. 도와 협의하겠다고 했어요, 도와. 도의회인지 도인지 그걸 확실히 하셔 가지고 도의회에 어떻게 이걸 받아들일지를 갖다가 분명하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본 내용은 서면 부탁을 드리고요. 아까 제가 도정질의에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제한시간 초과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선감도 면적이 94만 평이라는 걸 갖다가 정정하겠습니다. 9만 4,000평입니다. 그거만 부탁을 드리고 제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시02분 보충질문종료)

○ 부의장 장호철 권오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영창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16시03분 보충질문시작)

○ 윤영창 의원 윤영창 의원입니다. 교육국장님의 답변을 잘 받았습니다. 교육국장님이 포천야영장에 직접 현장확인을 했는지 유무와, 두 번째로는 지난해에 예산을 세워서 그 내용을 확인한 결과 다른 3개 야영장들은 다 옥내야영장을 하는데 포천만 유일하게 보수예산을 세워서 다시 천막을 교체하는 예산으로 예산을 지금 집행 중에 있습니다. 본 의원이 얘기하는 거는 천막야영장은 보온효과가 없기 때문에 그거를 옥내야영장으로 시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금 본 의원이 주장한 건데 답변내용이 초점을 모르고 다시 천막을 보수를 한다. 이런 답변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지금 절기상으로 24절기 중에서 4월 달부터 10월 달까지 교육계획이 있는데요. 24절기 중에서 10월 달에는 상강(霜降), 찬이슬이 내린다. 그게 10월 달에 있습니다. 그쪽 북부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찬이슬이 내려요. 그런데 어린 초등학생들이 10월 달에 가서 그 천막에서 보온이 됩니까? 밑에 바닥이 그대로 다 공기가 통하고 완전히 보온이 되지 않는 그런 시설이. 그러니까 옥내로 시설을 전환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게 내용 중에서 필요할 때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겠다.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본 의원이 알기로는 어차피 내년 예산에 예산을 계상하기 위해서는 금년도 하반기에는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변경해야 됩니다. 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꼭 내년도에 예산을 세우라는 게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이 1년차부터 10년차까지를 중기지방재정계획으로 하는데 다만 5년차 계획을 그 안에 연도별로 하게 돼 있죠. 그렇다면 이게 꼭 필요하고 현장을 갔다 왔다면 금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변경 시에 반영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해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거에 따른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6시05분 보충질문종료)

○ 부의장 장호철 윤영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 지금 답변이 가능하십니까?

(○ 이관주 교육국장 좌석에서 -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국장 이관주 경기도교육청 교육국장 이관주입니다. 존경하는 윤영창 의원님 보충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포천야영장을 방문한 적이 있는가 물으셨습니다. 저는 방문한 적은 없습니다마는 조만간 제가 방문을 해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최선을 다해서 포천야영장 시설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중장기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 부의장 장호철 윤영창 의원님, 답변에 만족하십니까?

(○ 윤영창 의원 의석에서 - 지금 본 의원은 중장기계획이 아니라 중기계획을 얘기했는데 국장님은 중장기계획이라고 말을 돌렸어요. 다시 한 번 국장님께서…….)

그러면 윤영창 의원님 질의에 우리 국장님께서 다시 여기서 하지 마시고 다음에 개인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관주 교육국장 좌석에서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문수 지사께서 지금 답변, 권오진 의원님……. 권오진 의원님, 서면이요?

집행부에서는 질문하신 의원님의 질문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후 정책 및 관련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보고가 필요할 경우에는 의원님들께도 별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o 5분자유발언(송영주 의원)

(16시08분)

○ 부의장 장호철 다음은 5분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송영주 의원 한 분께서 5분자유발언을 하시겠습니다. 발언시간 5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송영주 의원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양 출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송영주 의원입니다. 경기도민을 위한 의정과 도정활동에 힘쓰시는 장호철 의장님과 김문수 지사님 그리고 김상곤 교육감님,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영상 보시겠습니다.

(16시08분 동영상 상영개시)

(16시09분 동영상 상영종료)

○ 송영주 의원 벌써 5년이 다 되어 갑니다. 고양시 덕양구의 경우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600m 이내에 4개의 불법 골재파쇄 선별처리장이 2만여 평에 걸쳐 있습니다. 이 중에 세 곳은 그린벨트 지역입니다. 네 곳의 골재처리장은 고양시로부터 불법행위와 골재파쇄 후 발생한 환경오염으로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처분에 실효성이 현저히 낮아서 5년이 지난 지금도 주민들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과 건강에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도 1월에는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로 경주시 녹동리 골재처리장에서도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습니다. 이처럼 2차 토양오염의 문제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죠. 7일 강매동 골재처리장 토지주인 동아일보사가 폐기물에 한정한 오염조사를 진행하였고 조사현장에서 주민들은 고양시와 동아일보사에 토양오염 실태조사 등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이처럼 골재처리장 피해주민들은 불안과 또 급속한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수 지사님! 대법원 판례 2008두18021에 의하면 “골재파쇄처리업의 경우 신고 대상 업종이지만 그린벨트 지역의 훼손 등 현저히 공익을 해할 수 있는 경우에는 신고 수리를 거부할 수 있다. 허가를 요하는 채취업과 동일한 수준의 실질적인 검토와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시 강매동에 위치한 A업체는 사업기간이 끝난 후 원상복구 없이 폐업으로 먹튀를 하였고 대부분의 업체는 수차례의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별도의 조치 없이 사업신고를 수차례 연장해 주었습니다.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영업제약 조치를 취하고 안정적인 원상복구를 위해서 복구예치금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이와 같이 실질적인 검토와 조치의 부재는 고스란히 주민의 피해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폐기물의 장기 방치로 유발 가능한 대기, 토양 등 환경오염 실태조사라는 기본적인 사후적 조치조차 고양시는 기피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는 행정의 기피와 주민의 피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단순히 기초자치단체의 문제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고양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네 개의 골재업체 중 두 업체는 LH, 경기도, 고양시가 관급공사로 추진해 2012년도에 준공한 제2자유로 건설을 위해 운영한 골재업체입니다. 고양시 주민의 피해에 대해서 LH, 경기도 역시 책임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경기도가 함께 책임질 수 있는 골재피해 근절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첫째, 경기도 감사담당관실을 통해 골재처리장 운영과 시군의 관리감독 행정에 대한 특정과제 감사를 추진하고 시군에 대한 행정계도를 추진해야 됩니다.

둘째, 경기도 관급공사의 경우 골재처리업체와 계약에 있어서 원청사 또는 해당 시군이 원상복구 비용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약단계에 복구예치금 제도를 적용해야 됩니다.

끝으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제한시간 초과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장기간 방치된 골재처리장에 대한 시군 합동 환경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경기도가 원상복구를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해야 됩니다.

도민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모든 지혜를 모아 함께 해결해 나갑시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장호철 송영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매년 다가오는 어버이날입니다. 평생 갚지는 못하지만 매년 찾아오는 어버이날입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올립니다.

이틀간 질문하신 열 분 의원님과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신 김문수 지사와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회의에 참석해 주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대단히 감사를 올립니다.

제4차 본회의는 5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산회)


○ 출석의원(112명)

윤화섭장호철강관희강득구강석오고인정공근식권오진권칠승권혁수

김경표김광래김광선김광철김광회김기선김달수김상회김성태김영규

김영민김원기김유임김재귀김종용김주삼김주성김진춘김진호김현삼

김호겸류재구문경희민경선민경원박광서박남식박동우박동현박용진

박윤영박인범박종덕배수문서진웅송순택송영만송영주송한준신종철

신현석심숙보안계일안병원안승남안혜영양근서염동식오문식오병열

오세영오완석원욱희유미경윤영창윤은숙윤태길윤희문이강림이계원

이동화이라이상성이상희이승철이용석이의용이재삼이재준이재천

이필구이해문임병택임채호임한수장동일장태환장현국정기열정대운

정상순정재영조광명조광주조성욱조양민조평호지수식천동현천영미

최우규최재백최재연최재우최창의최철규최철환최호한이석허재안

홍범표홍정석

○ 청가의원(1명)

이태순

○ 출석공무원(36명)

ㆍ경기도(30명)

도지사 김문수경제부지사직무대리 김희겸

행정1부지사 박수영기획조정실장 김동근

경제투자실장 황성태자치행정국장 최봉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농정해양국장직무대리 김익호

보건복지국장 김용연환경국장 유정인

철도물류국장 서상교도시주택실장 이문기

여성가족국장 이을죽소방재난본부장 이양형

정책기획관 지성군경제기획관직무대리 박태수

감사관 이필광대변인 정택진

융복합도시정책관직무대리 김대순농업기술원장 임재욱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정복팔당수질개선본부장 손성오

건설본부장 김남형

행정2부지사 최승대균형발전국장 조종화

평생교육국장 이용희축산산림국장 박춘배

교통건설국장 김억기복지여성실장 박정란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손은수

ㆍ경기도교육청(6명)

교육감 김상곤기획조정실장 김영곤

교육국장 이관주지원국장 백성현

북부청사교육국장 김문수북부청사기획관리국장 이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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