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문형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 행정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문형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감사위원님들과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애쓰신 집행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위원들께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ㆍ점검하여 잘못된 점은 시정ㆍ개선하고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들은 경기도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들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임직원은 이번 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어서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는 먼저 증인 선서를 한 다음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출석요구된 임직원들의 증인선서를 받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1조제1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증인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성명과 직을 호명하면 앉은 자리에서 “네.”라고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문형근 박명혜 경영기획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문형근 안재홍 평생교육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문형근 김재훈 파주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문형근 임상경 양평본부장은 모친상을 사유로 불출석 사유를 제출하셨습니다. 불출석 사유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참고인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성명과 직을 호명하면 앉은 자리에서 “네.”라고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연 노동조합지부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문형근 다음은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해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 발언대에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고 다른 증인들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문형근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핵심사항 위주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문형근 오후석 경기도평생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세요.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훈 위원님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재훈 위원 안양 출신 김재훈 위원입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제가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 대해서 관심이 좀 많거든요. 그래서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저희가 지금 2개의 본부와 캠퍼스로 나눠져 있는데 각자 각자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의 구매율이 어떻게 되는지 하고요. 그리고 장애인 고용률 그거를 각자 각자 이렇게 다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창작 영어뮤지컬 이거 지난 5년 동안 예산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예산 내역 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자료 요청할, 김동희 부위원장님.

○ 김동희 위원 최근 3년간 직원 징계사유별 통계 및 유사사례 재발 여부를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징계자에 대한 재발방지 교육 및 복무관리 강화 조치 이행현황도 보고를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내부 청렴도 향상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연간 실행계획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다음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최효숙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효숙 위원 최효숙입니다. 2025년 홈페이지 콘텐츠 관리 계획안 및 관련 추진 내역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180번 “K-컬처 파주 페스티벌 아쉬웠던 점” 질문 관련 답변 그대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만족도 문항 관련하여 결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평생독서 응원단인 천하무적독서단 실적에 대한 활용안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다음은 이인애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인애 위원 수의계약 현황 있잖아요. 이거를 혹시 청년기업만 따로 분류해서 뽑아낼 수 있을까요, 가능한가요? 대표자가 청년인 경우 확인이 가능해요? 2025년 것만.

○ 이인애 위원 확인이 안 돼요, 그거는?

○ 이인애 위원 그러면 청년기업인 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거죠? 인증 뭐 이런 게 없으니까.

○ 이인애 위원 아, 그래요? 네, 일단 알겠습니다.

○ 위원장 문형근 장민수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민수 위원 한류문화체험시설 조성 사업에서 집행률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로 관계기관 협의 및 행정절차 지연이라고 하셨는데 그 관련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기획홍보팀에서 수의계약한 것 중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조직진단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본부별 조직 컨설팅 용역이 2개가 이루어졌거든요, 한국표준협회에서 진행한. 이거에 대한 결과보고서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더 이상 자료 요청, 곽미숙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곽미숙 위원 양 캠퍼스 내부에 시설이 별도로 다 있죠? 운동장 따로 있고 뭐 있고. 시설별 대관 현황, 금액ㆍ시기ㆍ사용자 명칭ㆍ소재지 표기해서 대관 기준이랑 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사업별로 보면 공기관 수탁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기관 수탁” 이렇게 하지 마시고 어떤 기관하고 어떻게 수탁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사업별로 다 분류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조직도에 보면 조직체계도가 있잖아요. 조직체계도에 따른 업무분장표 제출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더 이상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작성하여 모든 위원님께 배부해 드리길 바랍니다.

그럼 감사진행 방식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는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본질의 위원님 한 분당 10분씩 드리고 시간 내에 질의를 다 못 하신 경우에는 보충질의 및 추가질의 시간을 각각 5분씩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본질의 순서는 양당 교섭단체 부위원장님과 사전에 협의하여 기배부해 드린 순서대로 진행하고 보충ㆍ추가질의는 거수 순에 따라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발언대에 나와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하시되 답변이 어려우실 경우 관계직원이 답변해도 되나 사전에 질의하신 위원님께 동의를 얻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과 직ㆍ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오후석 경기도미래평생교육원장은 좌석에서 앉아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석 원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진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명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같이 계시는 직원분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먼저 어쨌든 취임을 하시고서 약간의 시간이 지났는데 짧게 그간의 소회와 느낀 점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 김진명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도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랑 주말에 우리 홈페이지를 좀 봤는데요. 비전이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길(GILL)’이고 구호가 ‘성장의 발판, 미래를 여는 STEP UP 경영’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6개 스텝으로 되어 있고 뭐 이렇게 쭉 있는데 제가 24년도 또 브로슈어를 내려서 보니까 거기에는 또 다르게 있어요. ‘변화의 시대, 기회의 평생학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홈페이지 관리를 25년 이후에 맞춰서 좀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제가 또, 여기가 지금 평생학습의 길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아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영어 약자인 것 같은데.

○ 김진명 위원 이게 홍보가 좀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 여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보면 김문수 지사 시절의 학습포털 길이나 또 지금은 지식(GSEEK) 뭐 이런 부분들로 더 많이 기억할 거라고 생각되어지는데 홈페이지 관리나 홍보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더 심도 있게 잘 해 주십사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수의계약 부분에서 좀 말씀드릴게요. 지금 수의계약이 굉장히 많아요. 2025년도에만 총 86건이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저는 좀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진명 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자체적으로 또 할 수 있는 것들이나 아니면 이게 정말 용역을 꼭 맡겨서 계약을 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심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자체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그 능력에 대한 또 이러한 부분들도 있고 그렇다면 그냥 경기도청에서 직접 수의계약해서 진행하는 거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약간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냥 외주 줘서 좀 편하게 가려고 하는 부분들도 있다라고 보고요.

지금 좀 전에 말씀하신 것들 중에서 말씀하신 게 입찰로 올리기 좀 어렵다라는 부분에서도 보면 그 상황에 따라서는 제가 보기에는 나누어서 경쟁입찰을 해야 될, 쪼개기, 우리가 소위 말하는 쪼개기 정황도 저는 보이거든요. 수의계약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무리하게 나눠진 부분들도 있다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에어컨을 교체하는 데 있어서 전기와 가스를 따로 하고 이런 부분들의 정황이 보이고 금액 자체를 뭐 2,000만 원이나 5,000만 원이나 이런 쪽으로 좀 맞춰서 진행되는 부분들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진명 위원 알겠는데 편의상 가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이 입찰, 시간이나 뭐 이런 부분들을 가는데 지금 여기 73%가 수의계약이에요. 905페이지에 있는데 소규모 행정상의 편의를 진행하는 것이 수의계약이고 우선적으로 경쟁입찰을 해서 전체적으로 도민의 재산을 보호해야 되는 의미도 있는데 좀 수의계약이 너무 남발되어지고 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도 그렇다라면 굳이 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서 경기도가 할 이유가 있나 이런 생각도 좀 들거든요.

○ 김진명 위원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취임하실 때도 잠깐 언급은 했었는데 지금 지속적으로, 물론 자료상으로는 많이 해소된 것 같긴 한데 갑질 관련된 부분들이 있었잖아요.

○ 김진명 위원 그동안 어떻게 해결이 됐고 또 현재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짧게?

○ 김진명 위원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가서 빨리빨리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공통요구자료 35페이지인데요. 불용 사업 보면 지금 대부분 시기 미도래나 이런 부분들로 해서 현재 집행률 50% 미만 사업들이나 이렇게 쭉 보면 있는데 지금 뭐 22%, 9%, 14% 이렇게 진행되는 부분들은 연말까지 가능한 겁니까?

○ 김진명 위원 지금 이 행사성들이 뭐 별밤축제, 별밤캠프 이런 부분들이 좋은 시기 다 보내고 지금 추워지잖아요.

○ 김진명 위원 진행이 됐어요, 10월에 다?

○ 김진명 위원 지금 어느 정도 됐어요?

○ 김진명 위원 다. 다른 부분들 시기 미도래 사업들도 다 그러면 예정대로 추가되는 거죠?

○ 김진명 위원 네. 한 가지만 더 추가질문드리고 나머지 이후에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서관 국제콘퍼런스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게 예산이 2억 8,000만 원 정도 들었어요. 그렇죠?

○ 김진명 위원 그런데 수혜자가 참가대상이 500명 정도밖에 안 돼요, 자료에 보면. 예산 대비 참여인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너무 적지 않을까요?

○ 김진명 위원 그래도 콘퍼런스하면, 뭐 저도 전 직장에서 콘퍼런스하고 하는데 비용 대비 500명의 그 콘퍼런스 대상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 김진명 위원 그랬을 때는 조금 우리 도민들의 참여나 뭐 이런 부분들은 너무 적지 않을까요?

○ 김진명 위원 혹시 그러면 항목별 지출현황 추가로 자료 요청드리고요. 이따 보충질의 때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형근 위원장, 김동희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김동희 김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곽미숙 위원 고양 출신 곽미숙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 자료는 언제 만드셨어요?

○ 곽미숙 위원 신용보증재단 업무처리 여기 보면, 43페이지에 경기 재도전학교 보면 신용보증재단하고 업무협약하겠다 하고 예정이라고 했던 거는 그래서일까요?

○ 곽미숙 위원 보고하는 시기에 맞춰서, 그러면 여기가 제작 기준이 언제다 보고하는 시기에 맞춰서 업무보고가 준비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 보겠습니다.

○ 곽미숙 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저희 내년, 후년 정도에 교황이 방문하는 건 때문에 제가 파주캠퍼스의 캠퍼스 이런 시설들 그다음에 국제적으로 조금 활용할 수 있는지 뭐 이렇게 해서 라운딩을 할 수 없겠냐라는 요청이 있어서, 저희야 뭐 저희 경기도에 있는 기관들 그다음에 많이 국제적으로 알려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제가 요청을 한번 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입니다. 제가 또 이 발언을 하고 나면 어떤 공무원한테 또 고발을 당할지 심히 우려가 된다는 말씀드리면서 고발을 당하더라도 도민의 알 권리와 위원의 역할상 해야 될 부분은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급격히 이루어진 거라 양해 말씀을 드리고 라운딩을 협조요청을 하려고 부탁을 드렸더니 일반전화는 사실 통화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거는 여기 계신 어느 누구 분이나 잘 알고 계실 거라 핸드폰 번호를 좀 저한테 보내달라라고 요청을 했더니 “개인정보법에 위배돼서 핸드폰 번호를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라는 제가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럼 행정사무감사는 과연 해도 될까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더니 위원을 고발하지를 않나 연락처를 공유하자고 하니 개인정보법 때문에 공유할 수 없다라고 하지를 않나, 지금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생각은 있으신 걸까요?

○ 곽미숙 위원 사과드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요, 명확하게 하고 가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지금 이 시간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곽미숙 위원 원장님께 전화드렸더니 로밍으로 넘어가더라고요. 그리고 리콜은 없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말씀 못 드렸습니다. 부지사님 하시면서 경기도 전반에 대한 거 업무 굉장히 잘 알고 계실 거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위직에 너무 오래 계셔서 밑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평가하시거나 아니면 너무 오래되셔서 놓치는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은 안 해 보셨을까요?

○ 곽미숙 위원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곽미숙 위원 지난해 고발 사건 이후로 이 연락처 공유하자, 업무를……. 왜냐하면 이게 성과가 나오면 사실 저희 경기도의 몫이지 제 몫은 아니에요. 성과는 공무원들이 가져가는 거겠죠. 그런데 그런 대처 과정에서 그렇게 답이 왔다는 거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을 하고요. 이분들이 위원들한테 행감을 받을 의지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사실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분장표 지금 공유해 달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요. 추후에도 이런 일이 있을 때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제가 업무보고를 지금 받다 보니까 “시군 12개”, “시군 12개”, “시군 12개”라고 하는 표기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 곽미숙 위원 시군 12개는 과연 어디일까요? 보통은 “시군 12개” 그러면 “어디, 어디, 어디 시군”이라고 표기하지 않나요?

○ 곽미숙 위원 그리고 사업 자체들이 신규 사업들도 굉장히 많지만 12월까지 “진행 중”, “진행 중”, “진행 중”. 행감할 게 없겠죠, 그렇죠? 답변은 진행 중이니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시면 될 거니까. 이거 굉장히 무책임하다. 행감의 지적 사항을 피해가기 위한 꼼수라고 보여집니다. 주실 답변 있으실까요?

○ 곽미숙 위원 최근 고발장 하나 접수됐죠? 경기남부경찰서에 고발장 접수되지 않았나요? 25년 경기도 청년의 날 관련돼서 고발장 접수됐죠? 인지하지 못하고 계시나요?

○ 곽미숙 위원 저희한테 보고가 오는데 원장님께 보고가 안 갔다고 그러면 정보력에 문제가 있거나 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청년의 날 행사가 총무과 직원이 개입되었다라는 건 때문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뭐 이렇게 해 갖고 진상 의혹을 밝혀라라고 해서 저희 당에서 아마 입장문을 내긴 한 것 같은데 이렇게 문제가 있다 아니면 이거에 대해서 제보가 있거나 이런 문제들이 있다라고 하면 이거에 대한 거는 명확히 짚고 가야 될 필요가 있다. 아예 인지를 못 하고 계시니까 그럼 총무과가 개입이 됐다라는 그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계시겠네요?

○ 곽미숙 위원 총무과가 개입이 되면서 금액도 조정이 좀 됐고 특정 업체에다가 선정을 했고 또 청년 참여 중심의 행사가 지사가 참여한다는 이유로 공연 중심으로 변경이 되었다라는 얘기가 있어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지금 전혀 인지를 못 하고 계시다고 하면 문제가 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부지사님 출신이라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셔서 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인지를 못 하고 계신 걸까요?

○ 곽미숙 위원 경기도서관 개관 행사도 1억이 훨씬 넘는 돈인데, 1억 4,498만 원인데 수의계약이 진행되었다고 해서 같이 고발장에 표기됐다고 지금 저한테 제보가 하나 와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거고요. 상세한 거는 법적인 문제니까 체크를 한번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고 하시니까 답변을 주실 내용이 없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이거는 좀 인지를, 체크를 한번 해 보세요. 해 보시고 제가 추가질문이나 할 때 다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곽미숙 위원 그리고 이게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졌다라고 하면 계약서 좀 자료 요청으로 다시 한번 요청드리겠습니다.

○ 곽미숙 위원 남은 시간은 추가질의 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곽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호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호준 위원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유호준 위원입니다. 2025년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출장 다녀오신 분이 있으신데 혹시 과장님 같거든요. 여기 안 나오셨죠?

○ 유호준 위원 나오셨나요? 직접 답변을 하셔도 되고 출장 다닌 분한테 말씀 전달하셔도 됩니다. 결과보고서가 홈페이지에 공개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문제를 예전에 본회의 때 도정질문을 통해서 도지사님이랑 논의했던 기억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경기도의회랑 같이 갔다고 해서 경기도의회 출장보고서랑 똑같은 내용이에요. 심지어 문제는 시사점에 이게 경기도의회 의원도 아닌 분들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저는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뭐라고 적혀 있냐면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경기도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예산 지원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게 평생교육진흥원의 출장보고서에 있는 거는 부적절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도지사님이랑 저랑 도정질문했을 때 그때 아마 본회의장에 계셔서 기억 나시나요? 제가 기억 안 나시면 그게 뭐였냐면 의회랑 집행부가 같이 출장을 가도 내용은 같을 수 있어요. 그런데 시사점은 달라야죠. 보는 관점이 다른데. 그런데 시사점까지 똑같아요. 아니, 의원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반영하겠다는 내용도 똑같이 넣어버리면, 이게 두 가지거든요. 우리 출장보고서는 문형근 대표의원께서 작성하셨어요. 그럼 이거를 지금 집행부에서 베낀 거예요? 순서는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 유호준 위원 그게 맞겠죠. 우리 위원장님이 그러실 분은 아니니깐요. 그럼 뭐가 문제일까요? 왜 안 바뀌는 거예요, 이거? 제가 도지사님이 뭐라고 답변했는지 한번 읽어드릴까요? 이게 좀 씁쓸해 가지고 “저는 우리 도 집행부 직원들이 도 의원님과 같이 출장 갔을 경우에 자기 스스로의 역할 없으면 보내고 싶지 않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진흥원 관점에서 뭐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한 3분의 1 페이지 정도 있는데 그것도 사실상 의회에서 쓴 내용을 자기 부분만 따서 요약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쓰신 분들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있어요. 그러면 안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걸 관행이라고 하기에는 도민들의 눈높이가 좀 달라졌어요. 저희 경기도의회 공무국외출장으로 욕을 먹고 있는데 이거 관행이라고 해서 괜찮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유호준 위원 전체 내용을 다시 쓸 필요, 같은 게 아니라 질의응답 이런 거 빼더라도 시사점만이라도, 총평과 시사점은 달라야죠. 그런데 이 얘기를 저는 사실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로 할 건데 왜 여기서 말씀드리냐면 그 도정질문할 때 지금 원장님께서 배석을 하셨어요, 본회의장에. 2월입니다, 작년 2월. 그런데 개선이 안 돼요. 이거는 조금 뭐 공직사회도 마찬가지고 기관들도 마찬가지고 개선이 돼야 되고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유호준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시간이. 저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민주시민교육하고 있잖아요.

○ 유호준 위원 그런데 요즘 리터러시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좀 중요해지고 있는데 여기 경기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우리가 이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기관보다 잘하고 있다 싶은 것들이 있나요? 예를 들자면 성평등 리터러시교육 같은 경우는 여성가족재단에서 하고 있고 이런 게 있다면 평생교육진흥원이 잘하고 있는 분야가 뭐가 있을지 좀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담당자분이 설명해 주셔도 좋고요.

○ 유호준 위원 그래서 제가 대신 말씀드리자면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식도 운영하고 하는데 거기에 금융 관련된 교육……. 아니, 죄송합니다. 지식이 아니라 평생교육원에서 금융 관련 평생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 유호준 위원 그게 어르신들, 노인분들 금융사기 이런 거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복지기관 담당자분들이 얘기를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런 것들을 방금 말씀하신 찾아가는 거로 연계를 해서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아이들 같은 경우는, 특히 청소년이나 아동들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그런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대체제가 있는데 지금 특히 노인분들 같은 경우는 주변에 저보다는 더 많은 사례가 있으시겠지만 평생 모은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날리고 아니면 어떤 사기당하고 이런 것들이 많은데 이 분야에서 저는 평생교육진흥원이 틈새시장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경기도 기관 중에서 아직까지는 금융 관련 교육을 특화해서 하고 있는 기관이 없다 보니까 그런 것도 가능할 것 같고 또 하나 좋은 거는 지금 키오스크라고 하죠. 사람 없는 그런 키오스크 시설 이용 관련해서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거 관련해서도 교육하시는 거 굉장히 도민들이 높게 평가한다는 거를 도민들 대신해서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 유호준 위원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지부장님 잠깐 나오셔서, 질의 좀 드리고 싶은데.

○ 부위원장 김동희 지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호준 위원 안녕하십니까? 유호준입니다.

○ 유호준 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호준입니다. 혹시 기관이 지금 경기평생교육진흥원도 고양시 이전한다라는 계획은 갖고 있잖아요.

○ 유호준 위원 그거 관련해서 직원들이랑 미리 협의 같은 게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나요?

○ 유호준 위원 그렇죠. 경기도의 입장을 제가 보기에는 이전할 거다. 그런데 언제 하니까 28년에서 30년으로 계속 밀리고 밀리다 보니까 직원들 입장에서도 이거 그때까지 가면 또 상황이 바뀔 테니까 정기적으로 하긴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 유호준 위원 그러면 정기적으로 그런 협의들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나요?

○ 유호준 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잘 모르고 있어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게 그러니까 기존에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이 있었던 게 지식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그 당위성에서 약간의 변수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가지고 계시나요?

○ 유호준 위원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 유호준 위원 제가 원장님한테…….

○ 부위원장 김동희 질의를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호준 위원 네. 원장님한테 한번 확인 좀 구하고 싶은 게 그 당시 고양 이전이 추진되는 과정이 있었는데 지금 만약에 고양으로 이전을 한다고 하면 어느 부서가 이동하는지 내부적으로 정리는 하고 계시나요? 왜냐하면 양평 운영하는 분들이 갈 수도 없고 파주에 계신 분들이 갈 수 없고 갈 수 있는 분들이 그냥 원장님과 몇 명 말고는 없을 것 같아서.

○ 부위원장 김동희 질의를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호준 위원 그럼 협의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유호준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유호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민수 위원 장민수 위원입니다. 먼저 평생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서 몇몇 위원님들께서도 언급을 해 주셨는데 행정사무감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산의 어떤 집행의 과정 그리고 집행률에 대한 부분이 다소 미진한 부분들이 눈에 띄어서 좀 궁금한 부분 위주로 여쭤볼게요.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가 집행률이 9%입니다. 그리고 파주 시설물 보완공사가 14%, 한류문화체험시설 조성 과정이 29%. 물론 연말 되면 다 아까 우리 원장님 말씀대로 90% 이상으로 갈 수 있다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9월 말 기준에서도 봤었을 때 좀 미진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3개 사업에 관련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

○ 장민수 위원 그리고 한류문화체험 조성 사업.

○ 장민수 위원 원장님, 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사실 저희 상임위 차원에서도 파주 방문했었을 때나 양평 방문했었을 때나 항상 역점사업 보고해 주시고 그리고 사실 시설물에 대한 노후화는 그전부터 계속 있었던 과정이고 순차적으로 계속 보수를 하는 과정이잖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급한 것들 위주로.

○ 장민수 위원 항상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위원회에 와서 여러 가지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반영을 요청하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그거를 동의하셔서 집행된, 선정된 예산인데 그런 예산들이 물론 작년에도 그렇다고 말씀하셨지만 급하기 때문에 빨리 개선이 돼야 되고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을 덜하기 위해서 좀 추진을 빨리하고 싶다라고 해서 본예산에 반영된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연말에 좀 몰려 있다는 지점이, 물론 여러 가지 학사일정이라든가 행사일정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비는 시간에 구성을 하셨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내년부터는 아마도 계속 비슷한 사업들이 있을 거고 또 공사도 계속 보수를 해야 될 겁니다. 그런데 가능하면 좀 상반기 집행으로 해서 후반기에 이용하는 우리 이용객들에게는 개선된 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장민수 위원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광역 평생교육연수센터 및 네트워크 운영 이것도 집행률이 37%이긴 한데 그런데 제가 보니까 성과는 조금 초과 달성을 했다고 나와 있어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37%밖에 진행이 안 됐지만 아주 알찬 행사 진행으로 인해서 기존에 설정한 성과가 초과 달성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성과 자체를 초반에 너무 낮게 잡은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이 부분에 있어서 아시는 거 있으면 원장님 좀 발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민수 위원 물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내부에 진행하시는 분들이나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 입장에서는 사실 뭐 설명을 하면 다 되는 부분이긴 한데 저희 입장에서는 서류만으로 이 사업들이 과연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인가, 예산을 비롯해서 성과나 지표가, 정성이나 정량평가가 잘 되고 있는 건가를 판단하는 입장에서는 사실 이런 부분이 의문이 들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 장민수 위원 그래서 가능하면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숫자가 어느 정도는 맥락에 맞아야 그런 어떤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그게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업에 있어서도요.

○ 장민수 위원 네. 다음은 제가 아까 자료 요청을 했던 것이기도 한데요. 조직진단과 본부별 조직 컨설팅 용역이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같은 곳에 수의계약으로 처리가 됐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원장님, 발언해 주실 거 있으실까요?

○ 장민수 위원 이게 물론 세부내역을 제가 보겠지만 아마 다른 이유가 있겠죠. 이렇게 분리해서 하는 여러 가지 계약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정보가 다르니까 이렇게 주신 것 같은데 사실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보기에 따라서는 조금 그런 부분으로 보일 수도 있고 그리고 앞서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에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사실 유사ㆍ연속 사업 같은 경우에는 통합발주 원칙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또 유의를 좀 요구하는 바이고요. 그리고 이따가 내용에 있어서도 조금 문제가 있다 싶으면 추가질의 때 또 발언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 장민수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장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재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재훈 위원 안양 출신 김재훈 위원입니다. 오후석 원장님 이하 우리 임직원들, 행감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또 오늘 임상경 양평본부장님께서 모친상을 당하셨는데 삼가 조의를 표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아까 업무보고를 잠깐 받았어요. 이게 업무보고 보내주신 거죠?

○ 김재훈 위원 채용계획안 업무보고.

○ 김재훈 위원 이거 잠깐 보시면 제가 이거 보고 조금 이게 뭔가 싶었어요. 정원은 190명이고 현원이 지금 9명이 모자란 거잖아요.

○ 김재훈 위원 정원이 190명으로 돼 있는데요, 여기는.

○ 김재훈 위원 지금 보시면 정원이 190명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 김재훈 위원 이게 오타죠? 누가 봐도 이게 업무보고하는 계획보고안부터 지금 이게 잘못돼 있어서 제가 봐서는 이게 결ㆍ과원, 정원ㆍ현원이 이게 누가 봐도 헷갈리게 돼 있어요. 그렇죠? 지금 어쨌든 9명이 부족하다 이런 얘기를 하시려고 그러는 거죠?

○ 김재훈 위원 그런데 누가 봐도 이게 결ㆍ과원이 199명이고 정원이 190명인데 현원이 9명 부족하면 181명이든 뭐가 좀 바뀌어야 되는데 이 자체가 지금 제가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이거는 조금 시정 부탁드리겠고요.

○ 김재훈 위원 그리고 제가 2024년도 예산을 잠깐 봤습니다.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사항. 이게 우리 원장님이 정확하게, 명확하게 기억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거 시정조치를 했거든요. 시정요구가 1건이 있었어요, 딱이요. 딱 1건 있었던 얘기가 우리가 1차 추경예산 때 전액 삭감된 도서관정책과 사업을 평생교육 출연금 사업으로 해 가지고 위원들이 심의할 수 있는 권한을 박탈하고 이 예산이 올라온 거였거든요. 혹시 이거 얘기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 김재훈 위원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런 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이런 예산이었기 때문에 시정조치까지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예산은 앞으로도 예산권 심의하는 데 있어 가지고 침해하면 안 된다는 거, 위원들의 예산권을. 꼭 말씀드리고 싶고요.

○ 김재훈 위원 그리고 또 2건의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 김재훈 위원 작년 2024년도의 행정감사 지적사항인데 아직 추진 중으로 돼 있어서 제가 좀 봤어요. 봤더니 양평캠퍼스 시설물 보완공사, 77페이지 보면 양평캠퍼스 시설물 보완공사예요, 2024년도에. 그게 당초에 천문대 리모델링 사업이었는데 이거를 명을 바꿔서 목적과 달리 도민 휴게공간 조성 및 냉난방기 교체 공사였거든요. 제가 이걸 보면서 집행률이 93%라고 돼 있어요. 이게 물론 지난 9월 거까지의 집행률이겠죠?

○ 김재훈 위원 작년 연말까지. 그럼 나머지 7%는 아직도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는 건가요?

○ 김재훈 위원 그럼 추진 중이 이게 완료가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제? 아직까지도 그게 남아 있나요, 그 일이? 제가 지금 이게 완료가 다 됐으면 100% 완료라고 했을 텐데 추진 중이라고 써 있어 가지고 이게 지금 보면 휴게공간 조성 및 냉난방기 교체거든요. 냉난방기 다 교체되지 않았나요? 그때 예산이 굉장히 몇십억 됐던 것 같은데.

○ 김재훈 위원 교체됐나요?

○ 김재훈 위원 추진 중은 어쨌든 작년에 사무감사 지적이었기 때문에 이거는 완료가 돼야 되니까 완료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 김재훈 위원 다음에 79페이지에 보면 양평캠퍼스 구내식당 만족도 있어요. 이것도 아직 추진 중인데 이게 만족도가 낮아 가지고 지금 조정을 한 거죠?

○ 김재훈 위원 이게 지속가능 발전하지 않은 얘기인 것 같아요, 그렇죠? 이게 왜냐하면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 김재훈 위원 좀 안타깝지만 이런 부분은 그래도 완료가 될 수 있게끔 원장님께서 좀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재훈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예산에 대해서 조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요구자료 29페이지 보면 작년에 예산 전용이 6건 있었어요. 그리고 올해도 예산 전용이 6건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인건비로 편성된 예산은 시설비로 마음대로 돌려 쓰는 경우를 전용 금지라는 말을 쓰거든요. 그런데 전용 금지된 예산을 제가 지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이음권 사업 그다음에 경기도서관 국제콘퍼런스 추진 사업의 경우에 기간제 근로자 보수, 연금부담금 등 인건비를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로 전용했습니다. 인건비를 행사운영비로 전용하고 난 다음에 이 사업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원칙에 저촉될 우려가 있고 인건비 불용 방지를 위해 행사비로 전용한 것은 재정의 집행 목적과 투명성을 훼손하는 사례로 판단되는데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4건의 전용 사유도 참가자 증가 등 내부 운영상 문제로 인한 전용으로 이는 예산 편성 시 예측 및 인력 계획 부정확을 의미합니다.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전용이 됐는데 인건비를 전용하는 경우는 예산 전용 금지에 속하고 또 전용하지 말아야 될 예산들이 전용됐으면 합당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 김재훈 위원 네, 그렇게 하시죠.

○ 김재훈 위원 어쨌든 인건비는 다른 사업비로 변경할 수 없잖아요.

○ 김재훈 위원 그 사업 내에서.

○ 김재훈 위원 이런 사업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죠? 이렇게 변경이 될 때는? 의회하고 협의해야 될 거 아니에요.

○ 김재훈 위원 지금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거는 인건비를 전용할 때는 분명히 의회하고 협의하셔야 돼요. 의회에다가 보고를 해 주셔야 돼요. 그렇게 하시면 좋겠고요.

○ 김재훈 위원 그리고 제가 대안을 잠깐 말씀드리면 이게 솔직히 전용 증가 추세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사실은요. 다른 데도 지금 예산에 비춰 가지고 전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일수록 이거는 정밀성을 제고해서 도의회하고 사전협의가 꼭 이루어져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김재훈 위원 이런 건 원장님이 이거 준비하시면서 알고 계셨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 김재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잘하신 것 중에서 찾아가는 배움교실 말씀하셨죠?

○ 김재훈 위원 찾아가는 배움교실 범죄경력 조회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리 범죄경력 조회가, 경기도청에서 범죄경력 조회가 가능한가요?

○ 김재훈 위원 그렇죠, 경찰에 요청하죠. 우리 자체적으로는 우리 원장님이 그런 권한을 갖고 있지는 않죠?

○ 김재훈 위원 그런데 강사가 아까 500명이라고 그러셨나요?

○ 김재훈 위원 그 강사들 전부 다 범죄경력 조회하시나요?

○ 김재훈 위원 그게 지금 안 되는 거예요. 감사에 지적된 사항이에요, 이게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강사 채용 후에야 범죄전력 확인이 가능한 구조임. 이에 따라서…….

○ 부위원장 김동희 김재훈 위원님, 질의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분.

○ 김재훈 위원 네. 이거는 차후에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후에 답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김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효숙 위원 행감 준비하느라고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최효숙 위원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제가 작년에 행감 질의하는 과정에서 홈페이지 관련된 지적들을 좀 여러 차례 한 적이 있었고 그 홈페이지의 간판이 그 전 지사 시절 때 간판이었어 가지고 새롭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홈페이지 관리를 하신 것 같아요, 그 이후로.

○ 최효숙 위원 좀 리뉴얼이 된 것 같더라고요.

○ 최효숙 위원 그래서 일단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잘하셨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련돼서 여쭤보니까 다시 홈페이지 관련돼서 질의를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지난 행감 때 지적해서 좀 많이 좋아졌다 하는데 여기에 관련되어 있는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우리 도민들한테 홍보.

○ 최효숙 위원 네. 그러니까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정보들을 막 주시잖아요. 주고 나서 그거를 도민들한테 홍보해야 되잖아요. 도민들한테 홍보 안 하고 여기 관내에 있는 직원들한테만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 최효숙 위원 그래서 홈페이지가 리뉴얼된 거는 칭찬해 드릴 일인데 이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는 여기 안에 들어가 있는 파주캠퍼스라든지 양평캠퍼스라든지 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보고 홍보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요즘의 트렌드에 맞게 어떻게 홍보하고 있는지 누가 설명해 주실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있으실 거 아니에요.

○ 최효숙 위원 우리가 일단 어떤 거를 아무리 잘해도 내가 이거를 속으로만 가지고 있을 거냐 아니면 홍보해 줄 거냐에 따라서 이 사업에 대한 것들의 활동이 왕성해질 거냐 아니면 그대로 좋은 거지만 그냥 우리만 갖고 있을 거냐로 달라지잖아요. 그거에 대해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 최효숙 위원 블로그나 인스타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는 거예요? 제가 잘 본 적이 없어서.

○ 최효숙 위원 우리가 활성화가 되면 요즘에 인스타나……. 블로그를 요즘에 많이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는데 인스타라든지 아니면 페이스북, 지금 페이스북은 다 하시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 다 하시고 인스타도 다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걸 통해서 진흥원장님 인스타를 통해서든 본부장님 통해서든 하면 저희가 그걸 클릭하는 순간 계속 알고리즘으로 뜨거든요. 제가 뜨고 있으면 다른 의원들한테도 같이 떠요. 이게 내가 친구 추가했던 사람들한테는. 그런데 그거를 어떻게 하고 계시냐 이거죠, 요즘 트렌드에 맞게.

○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기억나는 것, 딱 기억나는.

○ 최효숙 위원 제가 이거를 만약에 본부장님이 “이거는 너무 폭발적으로 해서 저희가 기억에 남습니다.” 하는 거.

○ 최효숙 위원 유튜브에 게시했었을 때 어떻게 나왔죠? 어느 정도.

○ 최효숙 위원 1,000명?

○ 최효숙 위원 여하튼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제가 2022년도에 도에 들어왔었을 때 1,380만 이랬어요. 그런데 1,370만, 80만 이랬는데 지금 1,420만이라고 의원님들이 도정질의를 하거든요. 그런데 홍보라는 것이 지금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2024년도에 지적했던 거랑 2025년도 지금 시점에서 보면, 지금 원장님 바뀌셨잖아요. 원장님 바뀌셨는데 원장님에 대한 소개나 이런 것들이 리뉴는 안 됐어요, 안 보이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최효숙 위원 이제 할 말 없으시죠?

○ 최효숙 위원 일단 들어가세요.

○ 최효숙 위원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한 것도 내가 자체적으로 홈페이지 관리에 리뉴가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한테 여기에 있는 것들을 다각도로 홍보할 수 있겠냐. 그리고 여기 안에 파주캠퍼스도 있고 양평캠퍼스도 있고 좋은 프로그램들을 하기 위해서 저희한테 사업을 신청하시고 예산을 편성하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제대로 된 1,420만, 제가 이 인원수들을 봤어요. 봤더니 대부분 3,000, 5,000에서 머물러 있어요. 그러면 3,000, 5,000명이 누구냐? 늘 보는 3,000, 5,000명이에요. 고정 관객은 한 3,000, 5,000명 있는 거예요. 가끔씩 폭발적으로 “뭐 한데?” 궁금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지 직접적으로 진흥원 자체적으로 홍보한 거는 특별하게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평생, 아까 진흥원장님께서 저도 작년에 올해 새로 오실 때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진흥원장님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그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어떻게 홍보해 줄 거냐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나 미흡했다, 1년 동안의 기간 동안에. 진흥원장님 오셔서의 활동이나 이런 것들도 전혀 반영이 안 됐고. 그러니까 누가 누군지를 몰라요, 지금. 그런 부분들이 있고 실질적으로 저희가 인사 오셔 가지고 양평본부장님도 오늘 상이 있어서 못 오셨지만 잘 몰라요, 저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위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면 도민들은 더 모르겠죠. 그러니까 사실은 위원들을 통해 가지고 그런 것들이 있으면 공유해 주시고 홍보해 주는 이런 효과들이 도민을 위한 정책이 이렇게 잘하고 있다라고 반영이 될 텐데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홍보들이 부족한데 조금 잘 못해도 홍보에서 되게 폭발적인 효과를 보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홈페이지를 보니까 김미경 씨 강의가 있다고 홍보가 떴어요. 그런데 여기 공개적인 거에 이 정도의 강의는 있다라고 보여줄 수 있는데 거기에 보면 이런 것들은 좀 필터링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뭐 보람상조라든지 이런 것의 홍보가 있을 수 있다, 뭐 투어 상품 같은 게 있을 수 있다 그런 거는 무료강의지만 홍보는 너네들이 들어야 된다 이런 게 여기 지금 있거든요, 여기 이 포스터 안에. 이런 거는 사실 우리 진흥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거에서는 실질적으로 무료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 내용에서도 “국민 멘토링”인데 저는 국민 멘토링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사안들에 있어서는. 그래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인재들을 발굴해서 현장감 있게 계속 반복해서 똑같은 내용 얘기하는 분들 말고 다양한 인재들을 찾아내는 것 또한 진흥원의 몫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진흥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최효숙 위원 그러게요. 저희 원장님이 진흥원의 얼굴이신데 원장님의 내용도 없어요. 그러니까 홈페이지가 리뉴얼된 거는 맞는데, 찾아보고 약간 새롭게 오픈한 건 맞는데 질서가 좀 잘 잡혀야 되지 않겠냐, 확인하면서 보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자료 다운 같은 걸 받아 보니까 발행 연월이 모두 내용 안에 있었는데 약간 좀 성의가 없어 보여요, 그런 부분들도.

(타임 벨 울림)

1분만 더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효숙 위원 일단 2025년도도 두 달 남지 않았고 그런 해당되는 부분들을 좀 잘 반영해 가지고 이 홈페이지가 좀, 뭐 완벽하게는 아니잖아요. 사실 계속 리뉴얼을 해야 되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같이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것도 그냥 잠깐 하나 질문하자면 양평하고 파주에서 계속 행사를 하면서 사업예산을 세웠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가 1년 사업을 여기 안에 보면 1월부터 12월, 1월부터 12월 이렇게 되어 있고 대부분의 모든 도민들이 참여하게 하려면 주말을 대부분 활용하다 보니까 그 시기가 되게 많이 겹쳐 있거든요. 그러면 일반 사업들이 다 같이 겹쳐 가지고 그 시기에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정말 쪼개서 도민을 위해서 다양성을 하기 위해서 그것도 주말에 하지만 다 좀 다르게 편성한 건지 그런 내용들을 좀 이따 추가질의할 때 다시 할 예정이니까 보고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효숙 위원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최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인애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인애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쨌든 원장님과 본부장님들도 다 고생 많으시지만 사실 이 행감 준비할 때는 직원들도 고생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셨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제가 지난번에 미래평생교육국 할 때 평생교육과에 논의했던 사항을 아마 원장님 혹시 보셨죠?

○ 이인애 위원 그거 보고 혹시 어떻게 생각하신 부분 있으세요?

○ 이인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료요구를 좀 더 해서 내용을 좀 더 살펴봤어요. 왜냐하면 저도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되니까. 사실 그런데 내용을 좀 더 살펴보면요, 심각한 사항이 더 있어요. 지난번에 뭐죠? 자료를 거기서 제출하신 분들이, 잠시만요. 제출하신 사항에 보면 프로그램 운영계획이 있잖아요.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강의하신 분들에 대한 문제점이 좀 있어요. 그래서 사실 우리가 강의내용을 다 받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강의를 어떻게 했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이 내용을 듣는 도민분들이 사실은 너무나 한쪽에 치우친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준 것 아닌가, 경기도가. 그렇죠? 왜냐하면 예산을 줘서 니네 강의해라 이렇게 해서 강의계획서 가져와서 냈는데 그분들이 와서 강의를 했어요. 그래서 어떤 강의를 했을까 저도 고민이 돼서 한번 찾아봤어요, 성함들. 이분들 강의하셨던 분들 이름을 찾아보니까 이런 내용들이 있어요. 이거는 성함을 얘기는 하지 않을게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뭐 ‘국정농단 예측한 ○○○ 소장 “이재명이 곧 시대정신”’ 이런 내용. 마이크가 잘 안 되죠. 이런 내용들이 있거나, 보이시죠?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리고 또 이분이 책을 쓰셨는데 이재명론이라는 책을 또 쓰셨어요. 보이시죠?

그래서 저는 그런 거죠. 이런 부분들이 ‘아, 우리 예산 가지고 이런 분들 모셔다 놓고 내부적으로 이러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이 집단의 어떠한 그런 정신성을 모여서 이런 이야기들을 하지 않았을까?’ 약간 이런 고민이 들고 또 이분들이 하셨던 것들을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데 막 1인 시위하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들이 참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자료요구한 사항을 또 더 살펴봤어요. 그런데 2022년에 또 하나가 나타났어요. 2022년 자료 중에 경기평화교육연대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예산을 더 많이 지원했어요. 한 4,000만 원 넘게 지원했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런데 여기 이 단체에서 윤석열,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 보이시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강의하셨던 그분 있죠? 그분이 여기에 자문위원으로 또 들어가 계세요. 이거 제가 찾은 거 되게 금방 찾았거든요. 1시간도 안 걸렸어요, 이거 찾는데. 내용 보면서. 그런데 저는 사실 이거는 일부라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출연금 사업의 일부가 지금 이렇게 이런 분들 이런 단체들한테 지원이 됐는데 그럼 경기도 차원에서 얼마나 많은 예산들이 이런 단체들에 지원이 됐으면 이런 탄핵 시위하고 이럴 때 집단으로 다 같이 모여서 나가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경기도 책임이 있어요. 예산 지원해 줘 가지고, 단체에 예산 지원해 줘서 어느 정도 단체가 운영될 수 있게 만들어 준 게 그럼 경기도가 되는 꼴이 아니에요? 원장님도 그때 당시에 아마 부지사로 계셨을 텐데, 그렇죠? 2022년이면.

○ 이인애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지금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 이인애 위원 아니, 그런데 이거는 프로그램 개설 보고서가 있는데요. 이건 이후에 내는 거죠, 그러면? 사업신청서 안에 있어요, 이 내용이.

○ 이인애 위원 그러면 이제는 이런 부분들이 계속 들어와도 확인할 겨를이 없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이인애 위원 그런데 이름만 찾아봐도 벌써 눈에 딱 띄는 단체들이 몇 개 있는데요, 벌써. 저도 제가 이거 모든 단체를 볼 때 ‘아, 여기 뭔가 이상할 것 같은데.’라고 찾아보니까 바로 이상한 게 확인이 되는데.

○ 이인애 위원 먼저 검토를 내부적으로 하잖아요, 공모를 받을 때. 그러니까 저는 지금까지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 이인애 위원 업무적으로는 사실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긴 하겠죠. 예를 들어서 이걸 걸러내는 것 자체는, 말씀하신 것처럼.

○ 이인애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지속돼 와서 이렇게 해 왔던 부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1차적으로 먼저 확인을 해 볼 필요성이 있고 이런 단체가 또 들어오지 못하게 이미 내용은 파악은 하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 이인애 위원 네,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보조금 지원 사업들이 특히 그런 게 많잖아요. 이거 외에도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위원회 소관에 있는 보조금 지원 사업들이 이런 문제들을 다 많이 안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 중에 어려우실 수는 있겠죠, 이걸 걸러내는 것 자체는. 그런데 이미 드러난 부분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확인을 좀 하고 이후에 같은 단체들이 이런 방향성을 가지지 않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긴장하고 있는 부분들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 이인애 위원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체크를, 다 확인을 한번 해 보세요.

○ 이인애 위원 지금 제가 확인한 것만 해도 벌써 이렇게 찾아내는데 지금 자료 주신 것만 확인을 해도 더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확인을 좀 해서 체크하신 다음에 좀 보고는 이 부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인애 위원 이어서 더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잠시만요. 행복캠퍼스 말씀드릴게요, 경기도 행복캠퍼스. 이게 사실 우리 국 소관의 사업은 아니죠?

○ 이인애 위원 네. 그런데 예산이 생각보다 어쨌든 우리 기관에서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2024년도에도 17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했고요. 올해는 15억인데 이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면 대부분 한 2,000여 명 정도 되세요, 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마 그런데 이 수업을 동시에 수강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테니까. 이 2,000여 명이 다 2,000여 명은 아니겠죠. 그런데 그러면 계산을 했을 때 1인당 이분들한테 제공되는 비용이 70만 원 이상이에요, 대부분. 그런데 이걸 통해서 사실 많은 도민분들한테 혜택을 드린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조금 드는데 원장님 보실 때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인애 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어떻게 이후에 잡으로 진행된 것에 대한 것들이 아직 결과가 없는 거죠, 그러면?

○ 부위원장 김동희 이인애 위원님, 질의를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인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단은 간단하게 이것만 하고 이후에 오후 시간에 좀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현재는 이 행복캠퍼스 운영 이후에 그런 어떻게 진행된 만족도나 이런 조사는 있는데, 있어요? 만족도 조사만 있는 거예요?

○ 이인애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어떻게 이후에 연계됐는지에 대한 조사는 없고요?

○ 이인애 위원 이후 사후 평가는 그거 하나뿐인 거죠?

○ 이인애 위원 그럼 만족도 조사만이라도 일단 요구, 자료 주시고요. 오후 시간에 질의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이인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민호 위원 먼저 하십시오.

○ 부위원장 김동희 제가 먼저? 그럴까요? 그러면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부천 병 김동희 위원입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직원 징계 증가 관련 문제점에 대한 부분과 미래교육 파주캠퍼스 프로그램 만족도 하락 관련 문제점 개선방안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예산 불용 관련, 직원 의무교육 이수율 미흡에 관해서 본질의와 보충질의와 추가질의를 통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 평생학습 진흥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도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징계현황을 보면 25년도에 3건 징계 발생했어요. 그것도 중대한 사안입니다. 복무규칙 위반, 성실의무 위반, 품위유지 위반에 대한 사항이죠. 24년도에 1건에서 3건으로 3배 증가한 것으로 자료에 나타나 있습니다. 본 위원회는 평생교육진흥원의 직원 윤리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5년에 징계 건수가 전년 대비 1건에서 3배로 증가한 구체적 원인과 두 번째로 복무규칙 및 성실의무 위반, 음주 후 시설관리 등 근무기강 해이 사례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배경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기관 내 인사관리, 감사, 청렴교육 체계가 실제로 예방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 내부 통제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징계 이후에 기관 차원의 사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 되겠다는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이런 내용들을 보면 조직문화 진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늘 상시적이 돼야지 일시적으로 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 부위원장 김동희 그리고 이런 조직문화에 대한 관리 부재로 보여지는데 그래서 우리 조직 차원의 윤리경영 체계를 강화해서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잘 작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늘 모니터링에 또 집중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거잖아요. 우리 존경하는 최효숙 위원님도 질의를 해 주셨는데 평생교육받는 교육생들을 보면 늘 똑같으신 분들이 받잖아요. 그럼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우리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할 때는 평생교육을 받으시는 혜택을 누리시는 분들이 점점점 확대돼서 모든 도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것처럼 보여져요, 본 위원이 볼 때도. 그런 부분에 모든 홍보 매체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도 말씀드린 연속된 징계 발생에 대해서 개인적인 일탈이라고 보시지 말고 내부 통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그리고 두 번째로 만족도 하락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미래교육캠퍼스는 도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영어교육, 창의교육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 공공교육 플랫폼이죠?

○ 부위원장 김동희 그러나 최근 3년 만족도 조사 결과의 자료를 보면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한 5~8% 정도 이렇게 하락하는 그런 자료를 볼 수 있는데요. 본 위원회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의 교육품질 관리체계와 만족도 개선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전반적인 프로그램 만족도 하락의 주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고 프로그램별 강사 만족도 및 재참여율이 낮아진 배경, 우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다음에 또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야 되는데 재참여율이 줄어든다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만족도 하락이 두드러진 청년 글로벌 챌린지의 경우 구체적인 문제점 등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의 교육과정 평가 및 피드백 시스템은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향후 프로그램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성과관리, 모니터링, 강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개선계획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어쨌든 우리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 부위원장 김동희 그러니까 초급, 중급, 고급 이렇게 나뉘어져서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초급 받고 나면, 그냥 초급이든 중급이든 고급에 해당하시는 분들도 한 그룹으로 교육을 받다 보니까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얘기인가요?

○ 부위원장 김동희 그러면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원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이 그 내용을 인지하고 계시다고 그러면 그 방안에 대한 어떻게, 예산은 부족해서 그런 새로운 중급반이나 고급반을 증설할 수 없다는 거잖아요?

○ 부위원장 김동희 그러니까 초급반을 받고 나면 중급반, 고급반 이렇게 올라갈 때 동아리를 만들어서 자생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죠?

○ 부위원장 김동희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강사 만족도, 또 재참여율 부족한 건 이제 그런 뜻에서 그런 것이고 강사에 대한 만족도도 이렇게 좀 낮아지는 그런 사례가 있는데 그것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강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하죠, 우리가 교육이 끝나면?

○ 부위원장 김동희 청년 글로벌 챌린지 사업 프로그램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부위원장 김동희 네. 그런 부족한 부분에 대한 내용을 인식하고 계시니까 프로그램 만족도 하락 원인 분석을 단순 수치로 비교하시지 말고 참가자 유형별이나 프로그램 구성별로 세분화해서 질적 평가 제도를 도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동희 이상입니다. 김민호 부위원장님, 지금 하실래요?

○ 김민호 위원 식사하세요.

○ 부위원장 김동희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감사중지)

(14시01분 감사계속)

○ 위원장 문형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민호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민호 위원 양주 출신 국민의힘 김민호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에 수고가 많으시고요.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 하나만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사업 중에요. 학교 밖 청소년, 특성화고 대상 찾아가는 교육 실시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 김민호 위원 25년 연간 재정 운영 계획을 살펴보니까요.

○ 김민호 위원 2페이지요. 2025년 재정 운영 계획에 따르면 기관운영비가 162억 9,300만 원으로 편성돼 있는데 이 중에 인력운영비가 106억 2,100만 원으로 약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 김민호 위원 그래서 지금 24년 인건비 비중이 63%였는데요. 지금 오히려 또 상승했고 그래서 기관의 전체 예산 구조가 인건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고 이게 또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의 비중이 낮고 행정지원인력의 비율이 높아서 기획ㆍ정책연구 기능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개선의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지금 이렇게 인건비 비중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그다음에 이게 혹시 인력운영 구조나 직무 재배치 등 이런 임무에 소홀히 한 것이 아닌지, 성과 중심의 이런 예산 구조로 편성하기 위해서 어떤 구체적 추진일정이 있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민호 위원 그러면 뭐 한동안 이 상승세는 계속되겠다, 그렇죠?

○ 김민호 위원 확보를 좀 하시기 위해서 노력을 하세요, 지금 말씀대로라면.

○ 김민호 위원 다음은, 아까도 앞에 다른 위원님도 한번 확인을 했는데요. 장애인 평생교육법요.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관련해서 제가 다르게 몇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한 콘퍼런스도 운영하고 홍보도 했다고 하는데요. 원장님이 이 일을 계기로 뭐 얻은 시사점이 있습니까?

○ 김민호 위원 지금 장애인평생교육법이 제정되었습니다. 그렇죠? 원장님, 제정되었죠?

○ 김민호 위원 그래서 이에 대해서 우리 진흥원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고 이게 지금 도청 소관 부서가 어디고 어떤 협의가 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 김민호 위원 그럼 지금 소관 부서가 좀 복수다, 그렇죠?

○ 김민호 위원 맞습니까?

○ 김민호 위원 그럼 한번 뭔가 이 회의가 이루어졌습니까, 다른 부서 간에?

○ 김민호 위원 지금 그냥 실질적으로 이렇게 뭔가 협업이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죠?

○ 김민호 위원 명확하게 지금 하나의 부서라고 말하기 어렵잖아요. 그렇죠?

○ 김민호 위원 지금 우리 행감은 1년간 주요업무를 한번 돌이켜 보고 하는 것인데 지난주도 마찬가지로요, 이게 그냥 단순한 행사 요약이 아니라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을 한번 이렇게 지원을 해 보셨으면 어떤 프로그램이 우수했는지 그런 점도 이렇게 내부적으로 파악도 되고 의회에 보고도 되고 이래야 되지 않는가 생각이 들고요. 이런 우수 프로그램을 어떻게 선발한 건지 또 어떤 측면이 우수하다고 생각하신 건지 또 앞으로 어떻게 확산시킬 건지. 저희가 뭐 자료를 통해서 확인할 수도 없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우리 경기도나 진흥원에서도 이런 문서가, 이런 정리된 문서가 없어서 안 낸 건지 있는데 그냥 위원들 힘들까 봐 안 낸 건지 제가 그걸 모르겠어요. 그래서 한번 지금 신규사업으로 했던 일들에 대해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해서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회도 공감할 수 있도록 한번 별도로 행감 기간 중에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서로 한번 보고해 주십시오.

○ 김민호 위원 그다음에 업무보고 32페이지 경기도서관 국제콘퍼런스 개최를 했죠, 10월 23일에.

○ 김민호 위원 그래서 이게 주제가 기후ㆍ환경과 AI, 미래를 잇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거 읽어보니까요, 이것도 마찬가지. 제가 이걸 해서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도대체 앞으로 무엇을 공유하겠다는 건지 저만 이해 못 할 수 있는데 하여튼 굉장히 애매모호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번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민호 위원 네. 시간이 다 돼서 보충질의 한번 좀 이따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김민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질의는 모두 마친 것 같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질의를 하겠습니다. 오후석 원장님.

○ 위원장 문형근 불공정 정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미화직, 경비직 등 노령 친화 일자리 직원 중 같은 직종, 같은 업무에도 불구하고 정년이 다 다르게 중구난방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많은 직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심한 불평등한 차별이 있어 직원 간의 차별 시정해 달라는 민원 접수가 된 거 아시죠?

○ 위원장 문형근 그래서 어떤 직원은 60세 정년으로 퇴직하는 반면 어떤 직원은 67세 넘어서도 계속 근무하며, 어떤 직원은 60세에 당연퇴직시키고 어떤 직원은 60세가 되자 7년 연장을 평가 없이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파악된 바로 2018년도 정부 기조에 맞춰서 파견 고용직을 무기직으로 전환했는데 노사 합의에 의해 시설직, 미화직, 경비직 등 만 60세 정년 후 계약직으로 다년간 연장을 하기로 하고 신규 직원 경우는 만 60세 정년 도래 시 당연퇴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노사 합의에 따라 현재 정년 이후 계약이 이상한 것을 알았겠느냐, 같은 직종으로 근무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불리하게 여겨진다고 민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민원에 대해서 원장님은 지금 잘 알고 계신가요? 내용을 파악하고 있나요?

○ 위원장 문형근 지금 원장님 얘기했듯이 애매모호하다 했잖아요. 애매모호하지 않게 뭔가 규정을 근로기준에 의해서 맞춰서 해야지, 서로 간에 지금 무슨 저기 없이 근로를 계약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민원이 생긴 거 아닌가요?

○ 위원장 문형근 어쨌든 내부에서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잘 정리를 해 주시는 게 어떠세요? 그렇죠?

○ 위원장 문형근 그리고 어쨌든 미화직이나 경비직분들 비롯 업무 종사자분들 가족이 오해하지 않도록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문형근 그리고 잘 처리하고 일단 이렇게 내부적인 불만에 대해서는 없도록 하고 또 다른 결과, 그 외에 다른 사항 있나요?

○ 위원장 문형근 어쨌든 계약을 하면서 서로 직원 간에 불만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문형근 이상으로 위원님들의 본질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분은 손, 곽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곽미숙 위원 고양 출신 곽미숙 위원입니다. 오전에 질의 시작하기 전에 자료 요청을 몇 가지 했는데 제 자료만 아직 안 왔네요. 자료를 안 주시면 질의를 뭘로 할까요?

○ 곽미숙 위원 양쪽 캠퍼스 대관에 관련된 거 그다음에 공기관 수탁이 많은데 그걸 일목요연하게 어느 기관인지 표기 다 해서 달라고, 그다음에 조직도에 따른 업무분장표.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닌 것 같은데 안 주시네요.

아까 말씀 주셨던 청년의 날 행사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거라고 하니까 이거 끝나고 나면 그쪽에다 질의를 다시 할 거고요.

저기 보면 12개 시군, 12개 이렇게, 계속 보니까 12개 시군, 12개 시군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데 12개 시군은 다 여기 동일한 12개 시군인가요?

○ 곽미숙 위원 12개가 어디일까요?

○ 곽미숙 위원 공모하셨던 절차, 공고문이랑 그거 좀 주세요. 같이 자료 요청할게요.

○ 곽미숙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여기 존경하는 김동희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하신 거라서 제가 지금 잠깐 봤거든요. 징계내역에 대한 사유 그다음에 처분결과 뭐 이렇게 나와서 재발방지 대책 내셨는데 22년도부터, 23년도부터 교육은 계속했어요, 그렇죠?

○ 곽미숙 위원 23, 24, 25 교육을 계속했고 강사님 오셔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23, 24, 25 징계 사유는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유를 써놓은 거 보면 개인의 일탈이라고 써놓으셨어요. 개인의 일탈이라도 문제가 지금 계속되고 있고 행감 때마다, 전반기 때도 마찬가지고 후반기, 그러니까 지난해 24년도에도 지적사항으로 계속 얘기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탈이라는 이유로 미뤄두기에는 조금 무책임하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 곽미숙 위원 책임 통감하셨으면 방지 대책은 어떻게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곽미숙 위원 “신상필벌을 명확하게 하는 게 좋다.” 그건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 징계받은 직원이 징계받았을 때, 뭐 징계 중이라도 그 해당 자기 본연의 업장에 같이 있어도 상관은 없는 건가 보죠?

○ 곽미숙 위원 가해자하고 피해자가 분리가 돼야 되는데 제가 작년에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서 가해자하고 피해자가 지금도 한 공간에 있을뿐더러 정직이 발생한 그 시기에도 같은 공간에 있었던 걸로 제가 파악을 했거든요.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곽미숙 위원 제가 파악하기로는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았었어요.

○ 곽미숙 위원 확인하셔서 어떻게 하실 건데요?

○ 곽미숙 위원 같은 부서라고 말씀하시면 곤란하고요.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안 되겠죠. 부서가 같다고 해서 같은 공간에 있고 부서가 다르다고 해서 다른 공간에 있지는 않습니다, 원장님.

○ 곽미숙 위원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징계를 하고 징계가 이루어지는 시기에도 같은 공간에 있었고요, 징계가 끝났다는 이후로 지금도 같은 공간에 있어요, 그렇죠?

○ 곽미숙 위원 징계가 끝났으니까…….

○ 곽미숙 위원 원장님, 제가 지금 어떤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있는지 파악 못 하셨죠?

○ 곽미숙 위원 지금 파악을 못 하시니까 계속 동문서답하고 계시잖아요. 작년에 저를 고발했던 그 건 알고 계십니까?

○ 곽미숙 위원 그 건에 대해서 그 건의 민원이 어떤 식으로 발생됐는지 기억하고 계세요, 파악은 하셨어요? 그건 직원 간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 곽미숙 위원 직원 간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 곽미숙 위원 아니어서 그게 진행되면서 지금도 고소ㆍ고발을 계속하고 있고 정직을 했다고 보고는 받았었으나 정직 기간에도 같은 공간에 그리고 지금도 같은 공간에 계속 있는 걸로 제가 파악했어요. 그런데 지금 계속 “징계가 끝나서 부서에 있지 않습니다, 부서에 있지 않습니다, 분리 조치했습니다.” 이런 얘기는 전혀 파악을 못 하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 곽미숙 위원 민원인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시시비비가 지금도 가려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 곽미숙 위원 아세요? 파악하셨습니까?

○ 곽미숙 위원 그것만 알고 계시는 게 아니라 그 내용들을 알고 계시냐고요. 지금 전혀 다른 답변을 저한테 주셨잖아요.

○ 곽미숙 위원 제가 오전에 본질의하려고 할 때 그 건에 대해서 미래세대재단에 대해서 말씀하실 거에 대해서 “파악하고 나중에 다시 하시죠.”라고 해서 “제가 오후에 본질의까지 다 같이 합해서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 곽미숙 위원 그래서 그때 말씀 못 드렸던 걸 지금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 곽미숙 위원 이게 부서 간에, 직원 간에 같은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안 하고의 차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 곽미숙 위원 제가 부지사님하고 사이가 안 좋아요. 굉장히 불편해요. 그리고 고소ㆍ고발도 했었어요. 그럼 부지사님, 지금 저희 상임위에 같이 저랑 있는 것 자체들이 부지사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부담스럽겠죠?

○ 곽미숙 위원 부지사님이 원장님으로 계시면서 지금 거기를 통솔하고 있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들도 챙기셔야 된다는 거죠.

○ 곽미숙 위원 징계가 끝났으니까 상관없다? 그러다가 혹시 모를 2차 다른 문제들이 생기면 그때는 “아, 거기까지 생각 못 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로 갈음하실 겁니까?

○ 곽미숙 위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는 거에 대해서는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고 미리미리 방편을 찾는 게 저는 옳다고 생각을 하는데 왜, 제 생각이 틀리십니까?

○ 곽미숙 위원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장님은? 지금도 같은 공간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 곽미숙 위원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뭐 양평도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특히 파주는 파주 그들만의, 그들만의가 있대요. 그래서 그 안에서 어떠한 일들이 생기더라도 달라지는 건 없답니다. 이런 얘기들이 짧게는 1년~2년, 길게는 10년 이상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한다면 파주캠퍼스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 그죠? 전 직원들끼리 사이좋게 잘 지내는 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거로 인해서 다른 문제들이 생기면 안 되겠죠?

○ 곽미숙 위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 범위에 한해서 직원들끼리 잘 지내고 같이 협업하고 그거는 저희 산하기관들이 발전하고 경기도가 발전하는 일이니까 권장할 만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문제점들이 생겼었잖아요. 그러면 그 문제점들을 확실하게 짚고 가지 않으면 이런 얘기들은 10년 후, 20년 후에도 나올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 곽미숙 위원 실질적으로 파주나 양평캠퍼스가 파주영어마을로 있으면서 전환하기 전까지 사실 존폐의 위기까지 놓여서 없애니 마니까지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조금 더 잘 해 보고 잘 경영해 보자라고 해서 명칭도 바꾸고 또 새롭게 많이 조정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개선되어지지 않는다라고 하면 머지않은 시기에 또 존폐를 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거죠.

○ 곽미숙 위원 원장님이 부지사까지 하셔서 넓은 범위 내에서 그리고 또 세밀하게도 보실 줄 알고 그러니 그 능력을 좀 발휘하셔서 다시는 이런 문제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곽미숙 위원 그리고 미제출하신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다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곽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곽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명 위원 원장님, 식사 잘하셨어요?

○ 김진명 위원 오전에 나왔던 거 다시 한번만 확인 좀 해 볼게요. 전용 관련돼서 저도 아까 존경하는 김재훈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인건비 전용, 암만 목간 전용이라 하더라도 그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라고 보고요. 거기서 더불어서 지금 보면 전용이 23년도, 24년도, 25년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항목이 있어요. 그런 것들은 조금 문제가 있다라고 보여지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김진명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23년에도 같은 항목에서 일어났고 24년에도 같은 항목이고 25년에도 같은 항목에서 지금 전용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계획을 좀 잘못하거나 이런 걸로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김진명 위원 그러니까 전용 과정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계속 사회적 배려대상자 무료교육 이런 부분들이 매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단 말이에요.

○ 김진명 위원 그러한 것은 제가 뭐 이렇게 단발성, 올해 있고 내년에 있고 이게 아니고 지금 3년 다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그건 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기획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타성인지 모르겠는데 좀 문제가 있게 보여지는데요.

○ 김진명 위원 당연히 전용이 일어날 수는 있는데 제가 지적한 거는 같은 항목이 계속 일어나는 걸 지적한 거고요.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양평캠퍼스 매점 있잖아요.

○ 김진명 위원 지금 23년도에 매점 계약을 26년까지 계약을 했어요.

○ 김진명 위원 그런데 이게 중간에 어떠한 이유인지 운영자가 나가게 됐어요, 그렇죠?

○ 김진명 위원 그런데 그렇다라면 그 계약서 안에 내용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 김진명 위원 배상, 제재.

○ 김진명 위원 뭐 이런 부분, 그거는 어떻게 처리가 됐습니까?

○ 김진명 위원 그리고 지금 새로 27년도에…….

○ 김진명 위원 그거 크게 문제가 없을까요?

○ 김진명 위원 제가 보니까 어쨌든 같은 업체가 부정당업자 등록도 하고 절차는 지켰을지언정 반 정도로 해서 다시 들어온 사항이에요, 지금 보니까.

○ 김진명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운영하던 거에서 중간에 나갔다가 다시 업체가 어떤 텀을 두고 들어왔는데 다시 계약한 거는 그 전에 운영하던 것의…….

○ 김진명 위원 그러면 지금 한 달만 어쨌든 부정당업체로 등록이 되면 그 이후에 같은 업체가 다시 들어오고 이렇게 해도, 그러니까 예를 들면 그 업체가 나갈 때 뭐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보완하고 나갔지만 그 비용보다 다시 계약하는 금액이 더 적다라면 그런 편법들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김진명 위원 그러니까 매점의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시 한번 보겠는데요. 그게 없다라면 매점의 근본적인 구조부터 고쳐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매점 운영을 안 하든지 아니면 옛날에 뭐야, 군대에서 이렇게 뭐 중간중간 오는 거 이런 식으로 하든지. 하여튼 지금의 문제는 좀 어떤 불법적인 요소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 김진명 위원 그럼 그 이후에도 지금 유찰되면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죠? 2회, 3회…….

○ 김진명 위원 아니, 그러니까 향후에 만약에 유찰이 되면.

○ 김진명 위원 아무도 없으면 그러면 향후에 지나서 또 했을 때 일부러 유찰, 유찰, 유찰해서 가격을 낮춰서 다시 들어올 수 있는 확률도 있네요, 그러면 향후에?

○ 김진명 위원 향후에도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러면?

○ 김진명 위원 저는 좀 이게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하여튼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김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호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민호 위원 양주 출신 김민호 위원입니다. 원장님, 업무보고 47페이지 우리 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의 청년 글로벌 챌린지 사업입니다. 이게 지금 청년 대상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8박 9일로 3회 이렇게 총 121명 대상으로 진행을 했죠?

○ 김민호 위원 그래서 이걸 읽어보니까 목적은 도내 청년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한 해외 진출 및 취업 경쟁력 강화, 맞죠?

○ 김민호 위원 그래서 이 사업을 121명 진행했는데 어때요? 목적 달성을 위한 어떤 성과평가 지표가 있습니까?

○ 김민호 위원 만족도 조사요?

○ 김민호 위원 만족도는 좋았어요?

○ 김민호 위원 이유는 무엇입니까?

○ 김민호 위원 스스로 평가해 보시면 그렇습니까?

○ 김민호 위원 그럼 보완을 해야죠.

○ 김민호 위원 원장님, 지금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이게 어떤 목적, 우리 도 입장에서 바라볼 때 어떤 목적 달성이 되었느냐 하는 점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건 제가 볼 때 만족도와는 좀 다른 문제거든요. 그렇죠?

○ 김민호 위원 지금 121명에게 한 7,000만 원 정도 투입된 것 같고 그럼 이거를 1인당 나눠보면 약 58만 원 정도 이렇게 지출된 것 같은데 맞나요?

○ 김민호 위원 적정합니까?

○ 김민호 위원 그럼 적정 방향은 뭡니까?

○ 김민호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질문을 드리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8박 9일이라는 기간 동안 모여서 얼마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얼마나 글로벌 역량이 강화되며 해외 진출과 취업 경쟁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참 의문입니다. 그런데 만족도까지 지금 스스로 인정하시기로 다른 사업보다 낮잖아요. 그런데 지금 성과지표도 딱히 없어 보이고요. 이거 한번 사업 전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 김민호 위원 한번 검토하셔서 상임위와 공유해 주시고.

○ 김민호 위원 원장님, 그리고 제가 저번에 한번 참석했었던 재도전학교 있잖아요.

○ 김민호 위원 현장에 가보니까 굉장히 분위기는 아주 뜨겁고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가자들의 열정도 있다고 느껴지는데 지금 그날도 이렇게 좀 어느 정도 성과는 발표를 하셨는데 이거 수료자 중에 실제 재취업이나 재창업 또 그 이후의 사후관리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민호 위원 네, 그리고 그렇게 하시고 또 특히 창업 같은 경우에는 그 창업이 유지되는지도 봐야 되겠죠?

○ 김민호 위원 사실 뭐 지금 창업했다가 단기간 내에 문을 닫는 현상도 많잖아요. 그렇죠?

○ 김민호 위원 그래서 창업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속성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 김민호 위원 그러니까 기수별로 잘 한다고 해서 손 떼지 마시고.

○ 김민호 위원 계속 이 데이터를 쌓아야 될 거 아닙니까? 특히 창업의 경우에는 그 지속성을 봐야 됩니다. 그렇죠?

○ 김민호 위원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얼마나 가느냐가 문제지. 그렇잖아요?

○ 김민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김민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김재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재훈 위원 안양 출신 김재훈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료를 받았어요, 자료 요청한 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실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 및 지원 조례에 우리가 목표치가 몇 %인지 아십니까, 혹시?

○ 김재훈 위원 1%입니다, 1%. 조례는 1%로 돼 있고요. 그리고 권고가 3%로 돼 있어요.

○ 김재훈 위원 그런데 여기서 지금 보면 제가 깜짝 놀란 게 뭐냐 하면 단위를 천원으로 했으면 47억 원 치를 샀다는 얘기인가요? 잘못됐죠? 맞아요? 아니, 지금 우리가 예산이 얼마인데 47억 원어치 장애인생산품을 삽니까?

(관계직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에게 개별설명)

○ 김재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본원하고 다 해서 47억 원어치를 샀다는 얘기예요?

○ 김재훈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1,700만 원어치를 샀다는 얘기죠, 전체?

○ 김재훈 위원 지금 그러면 총구매액이 47억은 무슨 근거예요, 그게? 47억.

○ 김재훈 위원 47억 원어치 물건을 샀다고요?

○ 김재훈 위원 그렇게 많이 지금 우리가 물건을 구입하나요?

○ 김재훈 위원 제가 자료 요청한 거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가 아니고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 및 조례에 의해서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도대체 몇 %를 샀냐 이거예요, 판매시설을 통해서. 왜 그 얘기를 하냐면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운영하는 곳에 우리가 세금을 들여서 거기서 운영비, 인건비를 다 주고 있기 때문에 그곳을 통해서 사는 것이 우리가 1%고 그다음에 권고사항이 3%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건 자료를 다시 한번…….

○ 김재훈 위원 그것도 똑같이 47억이에요.

○ 김재훈 위원 이게 단위가 천원이기 때문에.

○ 김재훈 위원 용역하고 그런 거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시설에서 하는 거 아니잖아요. 제가 지금 자료요청한 건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 의해서, 우리가 조례에 의해서 장애인생산품 판매를 통해서 얼마를 샀는지, 물품을.

○ 김재훈 위원 그러면 47억의 용도 재원이 어떤 건지 한번 저희한테 자료 요청을 다시 한번 드릴게요.

○ 김재훈 위원 지금 내용은 그겁니다.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 및 지원 조례에 그곳을 통해서 1%를 하게 돼 있는데 우리가 1%를 넘어서 몇 % 했는지를 물어본 거고, 초과실적을 했는지를 물어본 거고 그다음에 권고사항은 3%예요. 그래서 3%를 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매출의 1%라는 게 얼마나 큰데요. 그러니까 이게 금액이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이건 자료 요청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 김재훈 위원 그리고 우리 장애인 고용률 이걸 보니까, 지금 제가 장애인 고용률을 보니까…….

○ 김재훈 위원 11명이죠.

○ 김재훈 위원 여기에 지금 2명으로 돼 있는 데는 중증장애인…….

○ 김재훈 위원 1명을 2명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제가 이제 의아한 거는 평생교육본부에 보면 장애인 근무자가 하나도 없어요, 한 분도. 제가 이걸 장애인 고용이 늘어나기를 원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김재훈 위원 그런데 지금 파주라든지 양평은 체험이라든지 움직임이 참 많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이 계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평생교육본부에는 지금 장애인 근무가 한 분도 안 계세요. 이런 것들은 조금 우리가 한번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김재훈 위원 활동이 많고 장애인이 근무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장애인들이 근무하고 있는 거하고 그렇지 않고 그것보다는 좀 완화된 곳에서 근무할 수 있는 조건하고는 좀 다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장애인 고용이 지금 본원도, 본부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김재훈 위원 같이 돌려도요. 같이 돌려서 합쳐도 지금 많은 인원이 아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요. 더더군다나 중증 한 분 계시고 경증이 한 분 계신데 그것들이 조금 더 평준화돼 가지고 장애인들이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할 수 있도록 고용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고요.

이거 질의 조금만 더 하고 보충질의는 안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안 하겠습니다.

○ 위원장 문형근 네.

○ 김재훈 위원 아까 질의하던 것 중에서 제가 찾아가는 배움교실 말씀드렸죠?

○ 김재훈 위원 조사해 보셨나요? 제가 아까 말씀한 거, 감사실에서 감사 지적된 내용. 제가 아까 오전에 말씀드렸는데 2024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종합감사.

○ 김재훈 위원 네.

○ 김재훈 위원 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경기도에서 저희가 해야 될 부분인데 저희가 권한이 없잖아요.

○ 김재훈 위원 여기 보면 권한이 없는 걸로 나와 있어요, 우리 법적으로. 법률 자문 결과에서 경기도청이 범죄경력 실시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경기도도 안 되고 우리 경기도진흥원도 안 되는 거예요. 안 됩니다.

○ 김재훈 위원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한 게 수요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하라 이렇게 된 거죠.

○ 김재훈 위원 수요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하다 보니까 문제들이 발생돼 가지고 지금 민원이 들어가고 감사가 지적된 거죠? 지금 이게 감사 내용을 안 보셨나요?

○ 김재훈 위원 여기 보면 이게 감사결과보고서예요. 여러분들이 감사받은 지적 내용에 이 내용이 다 나와요. 그런데 어떻게 이 담당자들이 이런 내용을 지금 숙지하고 아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제 생각에는 뭐냐 하면 이게 아동들하고 청소년은 되게 중요합니다, 범죄 조회를 하는 것이. 청소년 범죄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들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서 적어도 강사로 선발되는 사람이, 우리가 강사로 선발해서 강사 자격증을 주게 되면 다른 데 가서 쓰여질 수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이런 부분만큼은 경기도에서도 좀 확실하게 점검해 달라는 취지입니다.

○ 김재훈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김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보충질의하실 분, 최효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효숙 위원 최효숙입니다. 오전 질의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양평이랑 파주랑 저희가 1년 365일을 기준으로 했었을 때 행사 관련된 사업들이 많잖아요? 그게 회기별로 같이 다 몰려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 예산을 다 받고 지원하기는 하는데 어떤 특정 개월에만 몰려 가지고 이 예산도 그 해당 월에, 저 예산도 그 해당 월에 이렇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겠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평생교육본부장님이 대신 답변해 주시면 어떨까요? 저기 안재홍 본부장님. 아니, 죄송합니다. 파주본부장님.

○ 최효숙 위원 양평본부장님을 갑자기 생각했어요. 파주본부장님께서, 네.

○ 최효숙 위원 양평본부장님이 오늘 안 오셨다 생각 못 하고.

○ 최효숙 위원 네.

○ 최효숙 위원 아니, 그 얘기, 그 질문이 아닌데, 지금.

○ 최효숙 위원 본부장님.

○ 최효숙 위원 제 질문은 그게 아니고요. 이게 1년을 했었을 때 충분하게 그 계절에 집중적으로 있을 수 있는 건 알겠어요. 페스타도 하고 뭐 여러 가지 좋은 활동들 많이 하시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제가 한 사업별마다 질문을 할 수가 없잖아요, 시간대가 있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모든 사업들이, 사업들이 여러 가지잖아요. 여러 가지에 3억짜리도 있고 4억짜리도 있고 뭐 5억짜리도 있고 좀 더 많은 비용들도 있고, 양평도 마찬가지예요, 파주도 마찬가지고. 그랬을 때 한 일정적인 시기에만 다 몰려서 그런 행사가 있다 보니까 행사들끼리 해당되는 그 시기에만 다 겹쳐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지 않느냐 그걸 여쭤본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만약에 그렇지 않을 때는 좀 다른 시기에 분산해 가지고 다른 어떤 아이디어를 내셔 가지고 다른 시간에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다든지 다른 것들을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보여지는 거에 집중하다 보니까 모든 게 지금 제가 보니까 몇 월부터 몇 월, 지금 9월부터 몇 월까지 그리고 앞에는 또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이때만 다 집중돼서 그때 예산이 거기에 다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면 겹칠 거 아니에요, 예산들이. 그러니까 그것들을 계속 그렇게 할 거냐, 아니면 큰 페스타라든지 다른 것들은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다른 것들은 다른 방안을 구성해야 되지 않겠냐 이걸 여쭤보려고 하니까 그거에 대한 생각을 여쭤보는 건데.

○ 최효숙 위원 본부장님!

○ 최효숙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거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올해는 그랬다 이게 아니라 제가 지금까지 쭉 봤어요, 전의 것까지 기록을. 다 그 기간에만 몰려 있다니까요, 그 기간에만. 선거가 아니어도. 그런 부분들을 지금 제가 지적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올해까지는 이런 방식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했고, 위원이 지적을 했으니까 내년도에는 어떤 계획을 별도로 하겠다,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다른 아이디어로 그 예산들을 다른 개월 수에 편중해 보겠다 이런 답변이 오가야지 지금 제 시간…….

○ 최효숙 위원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 최효숙 위원 내년도 계획 받아보겠습니다, 그러면. 그걸로 정리하시죠.

○ 최효숙 위원 조금만 추가질의 시간 사용해 가지고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문형근 네, 그렇게 하세요.

○ 최효숙 위원 원장님.

○ 최효숙 위원 아까 오전에 참고로 홍보나 이런 것들은 잘 진행하겠다는…….

○ 최효숙 위원 네, 그런 부분들은…….

○ 최효숙 위원 우리가 지금 이것도 홍보가 제대로 안 됐는데 거기 내실도 좀 필요해 보이고요. 그리고 제가 평생교육 문해독해 분야 진흥 사업 관련돼 가지고, 페이지는 28페이지예요. 올해 처음 신규로 독서 분야 진흥 사업으로 독서포인트 제도 운영하시고 평생독서응원단 활동 사업에 출연금 한 16억 5,000만 원 정도 예산 투입됐잖아요. 독서포인트 제도 사업 대상이 애초 4만 명으로 예상되어 가지고 예산 투입하는 계획 등을 세웠었죠.

○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네. 누적 가입자 수가 많아…….

○ 최효숙 위원 많죠, 그러니까 맨처음 계획보다.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일부러 축소를 해 가지고 많게끔 보이려는 시너지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잘 했다. 그렇게 보여지는데 그런데 참여자들이 어떤 기대와 사업의 실제 혜택 간의 격차를 발생시켜서 정책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계획이랑…….

○ 최효숙 위원 그렇죠, 사이트 마비도 있었고.

○ 최효숙 위원 먹통이 또 있었고 여러 가지…….

○ 최효숙 위원 시스템 별도로 어떻게 할 계획 있으세요? 그러면 대책.

○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당초 계획보다 좀 많아졌으니까 큰 성과라고는 볼 수 있는데 퍼센티지로 봤을 때 한 270% 가까이가 된 거잖아요.

○ 최효숙 위원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그 혜택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막 몰리다 보니까 또 그런 아까 문제들이 돌발, 발생됐는데 만족도가 5점 만점 중에 4.4 그거에 대해서…….

○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만족하세요?

○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인 것보다, 실질적으로 많이 폭주해 가지고 그거에 대한 지급이 좀 미미해졌을 경우에는 사업에 대한 실적이 후에 오히려 만족도가…….

○ 최효숙 위원 떨어지거나 저하가 될 수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뭐 흡족한 성과를 보긴 했어요, 그렇죠?

○ 최효숙 위원 완전히 뭐 270% 만족도가 있으니까.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원고료 지급이 6월, 9월, 활동실적에 따라서 11월 공지됐고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가 될 수 있다는 안내가 나가다 보니까 인터넷 “초반에 달려야 되겠다.” 뭐 이런 글들이 있었어요, 그렇죠?

○ 최효숙 위원 그런 것들을 좀 참고해 주셔 가지고 그 흡족한 결과에 맞게, 내년도 예산은 똑같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더 적나요?

○ 최효숙 위원 어때요, 내년 예산?

○ 최효숙 위원 동일해요? 그러면 내년도에도 또 이런 비슷한 상황이 생길 수 있잖아요, 아니면 더 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 최효숙 위원 있으면 어떻게 해, 있으면?

○ 최효숙 위원 하여튼 그 폭발적인 거에 비해서 대비도 같이 충분하게 잘 부탁드리고 마지막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강사 프로필 관련돼 가지고 저희가 강사 프로필을 확인하다 보니까 3년 이상이 많았어요, 68.4%. 본부장님!

○ 최효숙 위원 창의교육 강사 경력자가 3년 이상이 많았고, 대부분 강사들이 자격증을 다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 최효숙 위원 예술교육 강사가 1년 이상 경력자가 23명으로 53%가 넘었어요. 강사가 12명 정도 선발됐는데 예술교육 강사는 자격증이 없잖아요, 그렇죠? 본부장님! 제 얘기 귀담아들으시는 거죠?

○ 최효숙 위원 이쪽에 앞으로 좀 잠깐 나와 주시겠어요? 예술교육 강사 자격증이 좀 많았어요, 예술분야 부분이. 그런데 12명 선발할 때 적용된 특별한 기준이 뭐예요?

○ 최효숙 위원 그런데 여하튼 저희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강사, 평생교육사 뭐 이런 자격증 해 가지고 강사 파견한다고 경기도가 직접적으로 막 지원해 주겠다고 해 가지고 강사도 하여튼 발굴해 냈잖아요, 그렇죠?

○ 최효숙 위원 그런데 예술 강사들 같은 경우는 자격증이 없어서 그런 건가요?

○ 최효숙 위원 그런데 예술 자격 관련된 건 없다 하더라도 거의 강사 자격 기준이 연차가 다른 거 비해서는 한 1년 정도들이 많았거든요, 1년 차들이. 왜 그런 거죠?

○ 최효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전공자가 우대인데 다른 강사들에 비해서 경력이 낮은 1년 이하, 이상 경력자와 미자격 강사들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만족도나 저하 이런 것들은 사실은 그것도 같이…….

○ 최효숙 위원 해야 되는데 어떤, 지금 그렇게 사용하고 계셨는데 어떤 검토를 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했다니까, 제가 지금 이거 자료를 다 받아봤었을 때는 예술 강사에 해당되는 부분의 강사 프로필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현저하게 떨어지고 자격증이 없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뭘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예술 강사들이 현저하게 높았어요. 일단은 여기서 이렇게 뽑아낸 우리 강사들, 사용하는 강사들이. 그런데, 질문의 의도를 모르세요? 그리고 그분들은 자격증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 부분도 인정하겠어요. 왜냐하면 예술 쪽에 있으신 분들은 자격증이 없잖아요, 그렇죠?

○ 최효숙 위원 그러니까 다 인정하는데 그분들이 또 경력이 다른 분들, 다른 강사들 경력에 비해서 1년밖에 안 됐단 말이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 그렇게 했고 또 앞으로 향후 어떻게 할 건지를, 그런데 답변이 지금…….

○ 최효숙 위원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분들은 지금 원래 시작할 때 그렇게 했었어야 되는데 왜 이렇게 했냐고 지금 여쭤보는 거잖아요.

○ 최효숙 위원 본부장님! 제가 종감 때 다시 여쭤볼게요.

○ 최효숙 위원 지금 그런 부분들이 파악이 좀 안 되신 것 같으니까 다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뭐 이렇게 계속 오가도 별 효력이 없는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가 뭐 본부장님한테 이게 맞냐 안 맞냐 지금 물어볼 상황이 아닌 것 같고 제가 지금 이거 드린 질문은 제가 전반적으로 강사 프로필이나 이런 걸 다 들여다봤더니 예술에 좀 더 많이 몰려 있어요. 그리고 예술에 특히나 좀 몰려 있다고 그러면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예술에 몰려 있겠죠, 창의적인 것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그런 거에 비해서, 거기는 제가 감안해서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격증이 없어도 감안하겠다.

그런데 저희가 그런 강사들을, 평생진흥 관련돼 가지고 강사들을 배출해 낸다고 지난번 행감 때 그거를 누구 어떤 위원님이 지적하셔 가지고 그렇게 답변이 있었어요. 답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경기도가 굳이 자격증, 강사를 여기 쓰기 위해서 우리 돈을 들여서, 자기들이 자격 기준을 갖춰 갖고 와야 되는데 우리 돈을 들여서 자격증 있는 강사들을 배출해 내고 그걸 또 사용해야 되냐. 우리 돈을 다 들여 가지고 진행해야 되냐. 그들이 자격 기준에 맞춰서 와야 되고 그래야지 그들을 우리가 사용해 주는 게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적 분야 부분이 1년 정도밖에 안 됐어요. 제일 많이 사용했는데. 그거는 조금 품질, 우리가 교육의 품질을 위해서도, 질적인 것들 피드백을 위해서라도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답변은 내년에 어떻게 계획하실 건지 다시 종감 전에 주셔야 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효숙 위원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 최효숙 위원 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저희가, 아까 제가 여기 홈페이지에 나와 있던 강사 지적도 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양성을 해내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그 사람들을 얼마만큼 활용했냐 이것도 필요한데 그런 건 없이 양성은 양성대로만 하고 우리가 또다시 뽑아서 쓸 때는 또 다른 별도로 뽑아서 쓰고 이런 부분들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인프라를 확실하게 제대로 된 지식에서 구축을 하면 그분들을 다 활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또 검증해 낼 수도 있고 자격이 없는 기준에 있는 강사들은 자격이 없는 기준대로 또 저희가 활용을 하면 되니까 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효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문형근 최효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 이인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인애 위원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까 지난번에, 아까도 제가 이야기하다가 다 못 했는데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2025년 거 수의계약 현황을 쭉 보면 다 이렇게 분할이 돼 가지고 수의계약으로 되어 있어요. 정책연구팀에서 어쨌든 계약하신 것 같은데 자료 215쪽에 수의계약 현황, 공통 1번에 보면은요, 7번부터 쭈르륵 다 베이비부머 관련된 사업들이고 베이비부머가 20번까지 다 분할이 돼서 수의계약으로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거 보시고 어떻게 생각이 드세요? 베이비부머 관련된 부분들이 다 분할돼서 수의계약으로 계약이 되어 있는데.

○ 이인애 위원 네, 그럼 팀장님께서 말씀 주시겠습니까?

○ 이인애 위원 그렇죠,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업을, 그 얘기해 주신 거 아니에요, 베이비부머?

○ 이인애 위원 이거를 지금 어쨌든 입찰에 올렸는데 이게 유찰돼 가지고 그냥 수의계약했다고 하시는 거죠?

○ 이인애 위원 그렇죠.

○ 이인애 위원 그 부분은 어쨌든 수의계약 가능한 범위로다 분할돼서 계약이 됐는데 제 말씀은 묶어서 한 번에 할 수도 있는 사항 아닌가 해 가지고 여쭤보는 거죠.

○ 이인애 위원 그럼 나머지는 총괄로 된 부분들이 대부분 있는데…….

○ 이인애 위원 그러면 지금 17억 중에 어느 정도가 수의계약 범위인 거고 어느 정도는 그때 입찰로 진행이 됐었어요, 17억 범위 중에?

○ 이인애 위원 네, 15억 중에?

○ 이인애 위원 그래서 분할해서 하셨다는 거예요?

○ 이인애 위원 그런데 그 여러 가지 사유가 있는 것 같아요. 분할해서 하는 건 또 분할해서 하는 것만의 나름대로 사유가 있지만 또 어쨌든 이러한 사업이 이렇게 분할해서 수의계약으로 갔을 때에는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이렇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거든요.

○ 이인애 위원 그래서 다음에 이 사업을 진행하실 때는 저는 같은 사업이면 같은 방향성에 맞게 공정한 방향으로, 조금 더 그런 방향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는 팀장님이 말씀하시지 마시고 원장님이 말씀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인애 위원 네, 그거는 그렇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파주캠퍼스 잠깐 얘기 드릴게요, 원장님. 저는 사실 파주캠퍼스에서 하는 한류문화 프로그램이라든지 K-컬처 문화 이렇게 하는 부분들은 되게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보여져요. 저희 고양시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조성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바로 옆 동네에, 어쨌든 파주에서 이러한 것들이 조금 같이 연계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좋은 부분들일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파주캠퍼스도 나름대로 제가 알기로는 자체 수익을 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그 부분들이 있지 않나요?

○ 이인애 위원 그럼 자체 수익 생긴 부분들은 어떤 방향으로 이용이 되고 있죠?

○ 이인애 위원 그럼 이 자체 수익이 파주캠퍼스로 돌아가서 파주캠퍼스 내에서 이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에요, 아니면 평진원으로 들어, 본부로 들어가서 그게 그렇게 활용이 되는 거죠?

○ 이인애 위원 그러면 지금 양평캠퍼스도 자체 수익이 있나요, 있는 편이에요?

○ 이인애 위원 비율로 따지면 어떤…….

○ 이인애 위원 대략적으로 금액이 어느 정도예요?

○ 이인애 위원 그 정도 해서. 그럼 활용은요? 활용은 평진원에서 각자 캠퍼스에서 조금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편인 상황이에요, 아니면 어떻게 진행했었죠, 올해는?

○ 이인애 위원 어떻게 활용했었어요?

○ 이인애 위원 그럼 자체 수익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 내용 있죠? 그거 자료를 좀.

○ 이인애 위원 그럼 자체 수익은 어쨌든 저희 경기도의회에 보고되는 사항은 아니잖아요.

○ 이인애 위원 보고에서 그러면 2024년에는 자체 수익 포함해서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다 나와 있겠네요?

○ 이인애 위원 그러면 분할에서는, 그러니까 전체 금액에서 세입으로 잡아서?

○ 이인애 위원 그럼 2025년까지는 현재 한 20억, 10억 이렇게 수익이 된 상황인 거예요?

○ 이인애 위원 왜냐하면 저는 사실 그렇거든요. 만약에 열심히 벌어서, 내가 열심히 벌어서 중앙에 갖다 줘야 된다고 하면 우리 각자 그 캠퍼스에서 ‘열심히 조금 더 하려는 의지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서. 그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조금 더 그 자체 수익을 이용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조금 더 각자의 캠퍼스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열의를 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 봤거든요.

○ 이인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K-컬처 사업들이라든지 한류문화 프로그램들이 계속 신규로 들어갔잖아요.

○ 이인애 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한 목표 인원들은 잘 채운 편인가요?

○ 이인애 위원 그런데 지난 번에도 한번 말씀드리긴 했었는데 국내에 있는 분들이 같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해외에 있는 학생들이 여기 국내에 있는 저희 캠퍼스를 이용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럴 경우에는 해외에 있는 분들만 이용하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 캠퍼스를.

○ 이인애 위원 그런데 같이 국내에 있는 학생들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지난번에 한번 제가 드리긴 했었거든요.

○ 이인애 위원 네. 그래서 일단은 최대한 우리 캠퍼스 내에서는 우리 경기도민이 우선적으로 조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이인애 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문형근 이인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호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호준 위원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의 유호준 위원입니다. 이번 달 초에 재미있는 판결이 하나 나왔어요. 그게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된 사건이었는데 그 내용이 뭔지는 대충 말씀 안 하셔도 알고는 계시죠?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해서 어떤 판결이 있었는지.

○ 유호준 위원 제가 설명을 드리면 이명박 정부 시절에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블랙리스트에 있는 참여자들이 방송에서도 출연 못 하게 하고…….

○ 유호준 위원 그거가 이제 피해자들이 소송을 냈어요.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를 해서 피해자들이 승소했습니다. 법원에서 국가의 책임으로 인정을 했어요. 그런데 쟁점이 뭐였나를 제가 보니까 쟁점은 공공에서, 그러니까 국가가 그 문제에 대해서 일하는 범위 밖에서 일어난 문제로 문제를 제기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에요. 제가 이렇게 돌려서 질문을 드릴 텐데 지금 우리나라 검인정교과서 체제거든요. 검인정교과서에는 지구를 창조론과 진화론 중에서 진화론을 많이 가르치고 있어요. 그런데 예를 들어 저희 어머니는 교회 권사님이신데 교회나 그런 공동체에서는 창조론의 얘기를 하시겠죠. 그런데 그런 어머니가 우리 주류의 의식과 다르다는 얘기를 해서, 예를 들어 저희 어머니가 문학학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는데 예를 들어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문학 관련된 강의를 하나 하셔요. 그런데 이상한 얘기, 창조론자, 창조론 얘기하는 사람들은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의 강좌를 맡을 수 없다 이런 주장을 누가 합니다. 그 주장이 합당합니까?

○ 유호준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지금 이인애 위원님 질문에서 그 배경까지 판단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라고 말씀드렸어요. 어떻게 판단하실 거예요? 기준이 있나요? 예를 들자면 어떠 어떠한 상황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그럴 경우에는 강좌를 못 서게 하는 규칙이 있을 것 같아요. 그 규칙에 어떤 어떤 사례가 포함되죠?

○ 유호준 위원 그런데 지금 저하고 답변하신 것과는 다르게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어떤 연사가 그 강단에서 문제를 일으켰으면 저는 동의해요. 당연히 그래야 돼요. 아니, 어떤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정치의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 외의 문제, 예를 들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다든가 종교 혐오적 발언을 했다든가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발언을 했다든가 해야죠.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 헌법이 말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허가의 범위 내에 있어야 되고 만약에 제재를 하고자 한다면 관련 규정이 있어야겠죠. 그 규정이 없는데 관련해서 찾아서 필요하다면 제재해야 된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하시는 거는 조금만 더 나아가면 블랙리스트처럼 될 수 있다라는 우려가 들어요. 그래서 그런 점을 제가 제안하기는 조금 더 명확하게 규정을 만들 필요는 있다고 생각 들어요.

○ 유호준 위원 사회적인 논란, 예를 들어서 정치적이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지만 인종차별적 발언, 특정 국가를 차별한다든가 인종을 차별한다든가 종교를 차별한다든가에 반응하면 문제가 될 수 있죠. 이런 거에 대해서 심사위원회를 가지고 필요하다면 경기도에 인권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에 자문을 받는다든가 하는 방식으로라도 구하면 좋겠다는 생각 드리고요.

이거는 진짜 궁금증인데 제가 회의 시작 전에 한번 공유를 드렸어요. 경기도 평생교육과 직원이 평생교육진흥원에 외부강의를 갑니다. 그런데 외부강사료를 받아요. 그런데 이게 어떤 절차로 진행이 되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시면 문제가 있을 것 같지 않은데 이해가 안 돼 가지고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아마 공유는 받으셨을 거예요, 자료. 평생교육과 6급 주무관께서 평생교육진흥원에 외부강의를 나가셔서 강사료를 받으셨다.

○ 유호준 위원 네, 상관없습니다. 자리에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나오시는 데 시간이.

○ 유호준 위원 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문형근 유호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정영 위원 의정부 출신의 김정영 위원입니다. 저는 예산에 대해서 조금 전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공통요구자료 19페이지, 29페이지, 33페이지인데요. 9월 기준 전체 집행률이 65% 수준이고 이것은 3분의 1 정도의 수준이고요. 이런 미집행 상태인데 집행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보시는지.

○ 김정영 위원 마무리할 수 있으시다?

○ 김정영 위원 네. 그리고 공기업 대행사업의 집행률은 47%에 불과한 걸로 나와 있어요. 이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특히 보면 시설물 보완공사비 집행률 파주 14%, 양평 31%,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의 경우는 집행률이 9%에 불과하거든요.

○ 김정영 위원 그런데 여기는 왜 9%라고 나와 있을까요?

○ 김정영 위원 네. 혹시 여기에서는, 우리 평생진흥원에서는 집행률 제고를 위한 월별 집행관리 모니터링 체계 이런 것들이 작동하고 있나요?

○ 김정영 위원 네, 좋습니다. 그러면 대행사업의 성과평가를 진흥원에서 자체적으로 하신다 이 말씀이신 거죠?

○ 김정영 위원 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진흥원에서 한다.

○ 김정영 위원 2024년과 2025년 모두 동일하게 이렇게 행사운영비, 회의비, 시상금 등 이런 곳에서 전용이 반복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동일 항목 전용이 반복되는 이유가 무슨 이유인지요?

○ 김정영 위원 18개의 불용 사업 중에 다수가 3년 이상 동일 유형, 캠프ㆍ체험형 사업으로 이렇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예산 불용 사업 목록과 사유에서 보면 집행잔액 발생 사유가 월별 순차 집행 예정, 집행시기 미도래, 준공시기 미도래 등 연말까지 정상 추진이라고 예정하고 있는데 과연 3개월간 정상 추진이 가능할지 좀 우려가 되고 있고요.

○ 김정영 위원 한 사업은 뭐죠?

○ 김정영 위원 네?

○ 김정영 위원 네. 앞서 말씀드렸듯이 9월 말 현재 세출예산 집행 대부분 사업이 60% 미만이라서 좀 저조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연말까지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특히 4분기에 사업이 집중되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여지고 사업 규모별 집행률 관리지표를 도입할 필요도 있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형 위탁 사업은 분기별 사전점검을 우리 평생진흥원에서도 의무화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용ㆍ이용 사유가 반복되는 항목은 차기 예산에 표준편성단가 반영 및 사전심사 강화 제도를 도입할 필요도 있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불용 사업이 발생을 하면 사전에 먼저 경보체계가 작동되었으면 좋겠고 집행률 50% 미만은 사업 자동점검 제도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이고요. 집행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아무튼 지금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 예산 잘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문형근 김정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충질의는 다 하셨죠? 추가로 하시는 거, 네?

(「추가로 하겠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보충질의를 마치고 계속해서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는 5분 이내로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인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인애 위원 제가 마무리하려다가 아까 전에 처음에 시작했던 이야기에 대해 유호준 위원님이 말씀을 주셔서 정리는 한번 하고 가야 될 것 같아서요. 우리 경기도 예산이 정치적인 부분에 사용된다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가능한 부분이에요?

○ 이인애 위원 그렇죠? 그런데 선거가 있는 해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우리 예산 같은 경우에도 사용이 될 때 시기를 좀 더 늦춘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가지잖아요. 그 이유가…….

○ 이인애 위원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인애 위원 최대한, 그렇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고민하고 예산을 사용하라라는 그런 의지가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데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처음 말씀드렸던 단체는 2025년 6월 3일에 대선이 있었는데 2025년에 사업을 진행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 말씀드렸던 단체는 2022년에 대선이 있었는데 2022년에 사업을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이 보실 때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인애 위원 교육은 대부분 그 시기 내에 이루어지죠, 그 연도 안에.

(관계직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에게 개별설명)

○ 이인애 위원 아니, 그냥 저는 이 흐름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정확한 답변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 이인애 위원 주의하시는 게 맞죠?

○ 이인애 위원 그러면 다음에도 이런 사업이 있을 때 주의해 달라는 요청을 드리는 게 과연 제가 아까 전에 존경하는 유호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블랙리스트랑의 연관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 이인애 위원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블랙리스트를 관리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까? 아니죠?

○ 이인애 위원 네, 그거 정리하려고 말씀드렸고요.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괜히 공무원들이 선거가 있는 해에는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긴장하거나 하는 부분이 헌법에 명시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하려고 지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유의해 달라고 요청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문형근 이인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곽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곽미숙 위원 제가 파주하고 양평 양 캠퍼스에 대해서 대관한 거 자료 요청했어요.

○ 곽미숙 위원 아니, 자료 왔어요. 이제 왔는데 제가 조금 전에 주셔서 지금 자세히는 못 봤고 대강 훑어봤는데 제가 이거 대관하는 대관비 산정기준이라든지 기타 등등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여기 주신 거에 보면 기준이 따로 있다 이렇게만 되어 있고…….

○ 곽미숙 위원 내용은 정확히 나와 있지 않은데 양평에 비해서 파주캠퍼스는 대관은 많이 하셨어요. 저는…….

○ 곽미숙 위원 그러니까 조례에 따라서든 뭐든 대관이 그러면 기준이 표가 나와 있을 거잖아요.

○ 곽미숙 위원 제가 그거 자료 요청할 때 같이 요청을 했었지 조례에 나와 있는 거 분석해 달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조례에 나와 있으니까 알아서 찾아봐라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 곽미숙 위원 말씀 그렇게 주시면 제가 자료 요청할 때 자료 같이 달라고 했을 때 이거 같이 해서 보겠다는 말씀이었겠죠. 그런데 지금 와서 “조례에 있다. 그럼 너 조례 찾아봐라.” 뭐 이런 얘기이신 거예요?

○ 곽미숙 위원 제가 이거 지금 대관 금액이랑 표시되어 있어서 쭉 이렇게 살펴봤는데 스포츠센터라고 하면 같은 지역 같은 장소겠죠, 그렇죠?

○ 곽미숙 위원 뭐 농구하고 축구는 다른 장소일 수 있으나 스포츠센터 축구, 축구, 축구면 같은 장소겠죠. 그런데 한 번 대관할 때 보통 몇 시간을 대관해 주시는 거예요?

○ 곽미숙 위원 축구든 농구든 상관없이 2시간 단위일까요?

○ 곽미숙 위원 축구 대관을 1시간 한다고요?

○ 곽미숙 위원 그럼 보통 평균적으로 다 1시간으로 보면 되나요? 여기 보니까 여러 차례 쓰시는 데는 1년 단위든 분기별이든 계약을 해 놓고 지금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 곽미숙 위원 날짜에 오픈하고 그때 신청해서 들어오면…….

○ 곽미숙 위원 선착순으로 준다. 그런데 그렇게 1시간 단위라고 하기에는 같은 축구임에도 불구하고 회당, 동일하게 1시간이라는 말씀이신 건데 회당 단가가 너무 달라요.

○ 곽미숙 위원 그래서 제가 그거 산정기준을 보려고 대관 기준표를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주시지 않으셨죠? 그렇죠?

○ 곽미숙 위원 어디는 3만 얼마, 어디는 4만 얼마, 어디는 5만 얼마 이래요.

○ 곽미숙 위원 그러면 어떤 단체는 그렇게 받고 어떤 단체는 싸게 주고 또 어떤 단체는 좀 친해서 더 싸게 가나?

○ 곽미숙 위원 어디는 막 3만 얼마짜리도 있고 또 어디는 5만 얼마짜리도 있어요.

○ 곽미숙 위원 그건 충분히 어디나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대관 기준을 제가 달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 대관 기준에는 또 거기 안에서 경기도민은 몇 %가 할인이 된다든지 뭐가 있겠죠, 그렇죠? 할인 기준도 있을 거고 감면 기준도 있을 거잖아요.

○ 곽미숙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렸던 건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설명이 하나도 없이 그냥 금액만 덜렁 주셨어요, 그렇죠?

○ 곽미숙 위원 그리고 이렇게 보니까 어린이집들이 가끔 사용을 했어요.

○ 곽미숙 위원 파주캠퍼스는 좀 뚝 떨어져 있어서 그 안에서 어떤 행사를 하더라도 민원인이 굉장히 적어서 많은 분들이 여기를 뭐라고 해야지 시쳇말로 1순위, 아니면 아예 없어서 모른다든지 알면 거기를 1순위로 사용하고 싶어함에도 불구하고 대관하기를 굉장히 어려워하세요. 그런 민원을 제가 받았거든요. 그러면 사실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요즘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힘들고 동네 인근에 있는 학교를 대관도 잘 해 주지도 않지만 학교를 대관하더라도 행사를 치르게 되면 마이크 소리 때문에 민원 때문에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11대 후반기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오면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지금 실질적으로 어린이집에 대관하는 거는 크게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행사를 하게 되면 하루 종일 하게 되니까 물론 금액이 좀 비싸기는 하겠으나 상대적으로 다른 데하고 비교했었을 때 그다지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저는 어쨌건 어린이집 관련된 건 저희 상임위에서 같이 관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건 저희들의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오픈을 하셔야 되는 게 맞고요. 우선 기준에도 사실은 저는 두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장뿐만 아니라 다른 발표나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대강당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시설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오픈하고 우선순위에 둔다라는 홍보를 하실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시간이 다 돼서 더 질문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이 자체 수입, 아까 존경하는 이인애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자체 수입은 수입과 그다음에 지출은 그냥 지출로 갈음해서 보고해 주시는데 세부내역, 수입이 얼마였었는지 지출은 세부적으로 어디 어디 어디 지출했었는지 그 세부 지출내역서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곽미숙 위원 자체 수입에 대해서.

○ 곽미숙 위원 양평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곽미숙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문형근 곽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호준 위원님.

○ 유호준 위원 의사진행발언 좀 하려고 하는데요. 사전에 우리 질의 시작할 때 위원장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냐면요, “답변이 어려우신 경우에 관계자가 답변해도 좋으나 사전에 질의하신 위원님께 동의를 얻은 후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을 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곽미숙 위원님의 동의를 구한 게 아니라 답변하셔야 되는 원장님이 임의로 누구를 지정해서 너를 답변하고 이 모습은 좀 좋지 않다고 봅니다.

○ 유호준 위원 그래서 이런 모습이 좀 적절치 않아서 행정사무감사 전 과정에서 아마 끝나면 다른 기관들도 오늘 어땠냐 물어보면 그런 지적이 있었다는 걸 공유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호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문형근 유호준 위원님 잘 지적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오늘 2025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장시간 열의를 가지시고 심도 있는 질의와 격려를 해 주신 존경하는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준비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오후석 평생교육진흥원장과 모든 관계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평생교육진흥원의 원장님과 직원분들은 경기도민이 누구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해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위원께서는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이나 시정ㆍ권고한 사항이 향후 도정에 반영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오늘 감사 시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내용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소관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감사위원들께서 요구하신 서면자료 중 미 제출된 자료는 신속히 모든 감사위원들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 정리를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럼 16시 50분까지, 16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