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 2014년 3월 6일(목) 오전 10시
- 의사일정
- 1.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계속)
(10시34분 개의)
○ 의장 김경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오늘 본회의에 참석해 주신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씀 올립니다. 어찌 보면 의원이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선거가 9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 하에서 ‘쉬운 일 또한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본회의에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의 투혼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의원님들께서도 다음 회의 때는 반드시 참석할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계속)
(10시36분)
○ 의장 김경호 의사일정 제1항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 상정합니다.
질문에 앞서 오늘 불참하는 관계공무원 명단은 전자회의시스템 모니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사전에 불참한다는 협조공문이 제출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참공무원 현황
오늘은 오전에 이재천 의원 등 다섯 분 의원의 일괄질문을 듣고 정회한 후 오후에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일괄질문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질문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발언대에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진 후 발언을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30초를 제공해 드리고 다시 마이크를 켜드리지 않으니 질문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발언대 왼쪽에 놓여 있는 타이머를 보시면서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재천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의원님의 질문에 앞서 오늘 우리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방청하기 위해서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권우택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해서 20여 분의 주민 여러분들께서 본회의 방청석에서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경기도의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o 이재천 의원
(10시37분 질문시작)
○ 이재천 의원 존경하는 천이백오십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경호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도정과 교육행정에 애쓰시는 김문수 지사님과 고경모 부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경기도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도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산 출신 민주당 이재천 의원입니다.
질문에 앞서 감사와 협조를 드리는 말씀드리고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안산의 안산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경기도 건설본부 김남형 본부장님과 하천과장인 안광현 과장께서 안산시와 잘 협조를 이루어서 현재 안산천 생태하천 조성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안산시와의 협조가 그동안 미흡했던 점이 있었는데 잘 협조가 돼서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해 달라는 말씀과 함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본 의원은 오늘 안산시 폭발물처리장 이전문제와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는 신종 조류독감 AI에 대한 대책마련 그리고 도교육청 재정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먼저 안산시 폭발물처리장 이전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안산시 폭발물처리장은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산5-7번지 수리산 수암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83년 조성된 안산시 폭발물처리장은 수리산 수암봉 기슭에 약 10만여 평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으로 처리장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1㎞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해당시설은 소음과 진동은 물론 파편까지 발생시키며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주민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2003년에 주민들의 집단적인 민원제기로 지금은 화약과 탄약 등의 소각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리장 주변으로 도시화가 진행되고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결국 2006년에 안산시는 국방부와 처리장 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국방부가 500억 원에 육박하는 이전비용을 요구하면서 결국 이전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금까지 꾸준히 폭발물처리장 이전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처리장 인근 안산동 인구만 해도 10년 사이 3,000여 명이 증가했고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주거지역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수리산 인근 수암동의 경우 주거지역에서 불과 100m만 들어가도 폭발물처리장 펜스와 출입금지라는 입간판을 만나게 됩니다. 사진 2번을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참고로 말씀드리면 안산시는 단원구라는 지명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단원 김홍도의 고향으로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청문당은 조선후기 시ㆍ서ㆍ화의 삼절로 추앙받은 표암 강세황 선생과 단원 김홍도 선생의 그림이 태생하고 성장한 곳으로 안산의 가장 오래된 전통가옥으로 돼 있습니다. 원당사는 표암 강세황 선생이 안산에서 뛰어난 절경 여덟 곳을 노래한 안산8경에 등장합니다. 안산읍성 안에는 안산객사가, 행궁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안산객사는 안산행궁으로 과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현능원으로 가는 길에 머물렀다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소각만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수시로 주거지역을 통과하는 폭발물 차량과 예고 없이 들리는 폭발소음은 주민들에게 여전히 스트레스를 주고 있으며 휴식공간이어야 할 인근의 등산로는 휴식은커녕 매일마다 불안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피해는 인근주민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수리산은 연간 140만 명이 이용하는 명산으로 주말이면 몇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도립공원으로까지 지정된 안산시의 그리고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정자원입니다. 힐링과 체험 중심의 관광산업이 지자체의 핵심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안산시는 수리산 밑자락 계곡을 품어 안듯 끼고 있는 폭발물처리장 때문에 이곳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된 정취조차 전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안산시 폭발물처리장은 인근 주민들의 안락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한 지자체의 중요한 성장동력산업 개발을 원천적으로 꺾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안산시의 자체적인 정책사업 비중은 동종 지자체 평균인 48.1%에 한참 모자라는 29.4%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가용재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수리산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부지개발 가능성이 없어 이전을 하더라도 개발이익을 기대하기 힘들고 그 때문에 국방부가 요구하는 5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안산시가 독자적으로 부담해야 하는데 이는 이전을 생각하지 말라는 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안산시는 30년 가까이 고통받아온 주민들을 눈앞에 두고서도 예산이 부족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마치 자식이 아픈데 돈이 없어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부모의 심정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본 의원은 김문수 지사님께서 이렇게 고통받는 도민의 처지를 못 본 체 외면하는 일은 없을 거라 굳게 믿으면서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표 1을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먼저 도내의 대체이전 적합부지 확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의향이 있는지 질문드리며, 안산시가 처리장 이전을 위해 국방부와 협의를 시작하면 양평군 부대 이전 때에 그랬듯이 경기도가 나서서 협의를 조율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도 차원에서 업무협약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리산은 도립공원으로서 경기도의 소중한 청정자원인 만큼 이를 도민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성장시키는 데 힘써 주실 거라 믿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향후 안산시의 폭발물처리장 이전비용 부담을 지원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신종 AI 대책마련과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사진 3을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올해 화성시의 조류독감 발생으로 벌써 도내에서만 1만 5,000마리, 병아리 5만 5,000여 마리의 살처분이 있었습니다. AI는 2003년 12월에 처음 발생한 이후로 거의 2~3년마다 어김없이 찾아와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든 도든 예방과 사전조치를 위해서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매년 새롭게 변형해 등장하는 AI는 강한 전파성 때문에 매번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국가와 도는 뒤늦게 살처분만이 만병통치약인양 지나치게 넓은 기준과 범위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AI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본 의원은 오늘 사람을 감염시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신종 고병원성 AI가 중국을 강타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AI 대응이 비단 우리 가금류농가와 가금업을 위한 대응차원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일반 도민 모두를 피해위험군으로 설정하고 보다 심도 있고 중장기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최근 월스트리트 2월 6일 자 보도에 따르면 신종 AI인 H7N9 바이러스로 1월부터 현재까지 중국에서만 25명이 사망했고 113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봄에는 240여 명이 감염되었고 6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려스러운 것은 그동안 AI는 가금류와의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중국 당국에서는 공기를 통한 전염과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중국 보건당국이 대대적인 대응체제를 마련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발생한 다양한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우리 정부도 무던히 애를 썼지만 사람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는 100% 막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경우 해당 지자체가 어느 정도 수준의 기술적인 대응을 얼마나 신속하게 시행하느냐에 추가전파의 속도와 범위가 달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도 차원의 연구지원팀과 기술지원팀을 미리부터 구성해서 해외에서 창궐한 AI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와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미리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먼저 AI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유도하고 가금류농가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보상금 평가반의 평가액 산정 후 농가의 동의과정을 거쳐야만 지급하는 현행의 방식에서 도와 시군이 보상금 총액에서 부담하고 총액의 20% 만큼 액수는 보상대상이 확정되면 곧바로 선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미 경기도에서는 50%를 선지급한다고 답변서를 받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지급한 50%에 대해서도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김문수 지사께서는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변형되어 새롭게 등장하는 고병원성 AI에 대한 근본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AI 선제적ㆍ예방적 대응을 위한 경기도 철새 이동경로를 사전파악하여 조기경보발령 등 사전대비를 할 수 있는 제도마련을 제안합니다. 이는 사전예방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AI에 대한 예방적 대응을 위한 인력과 예산 확보의 근거를 마련하는 역할도 하게 될 것이며 현재 국제적으로 한국이 비난받고 있는 살처분 시 발생하는 동물복지 문제까지도 심도 있게 연구하고 검토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매번 살처분으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낳는 악순환에서 벗어나 이제는 보다 사전에 심도 있고 종합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미리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에게 전파되는 사례가 인근 국가에서 발생한 만큼 사전적ㆍ예방적 대응을 위한 투자가 절실하다고 판단하는데 이러한 특별TF팀의 상설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도교육청 재정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문하고자 했습니다마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김상곤 교육감께서 4일 자로 사퇴를 하셨습니다. 교육청 관련해서는 질문을 하지 않겠습니다. 고경모 부교육감께서는 서면으로 답변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양해말씀 드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질문요지를 드리지 못했음을 양해말씀 드리면서 안산시 쓰레기매립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김문수 지사님께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사전에 질문요지를 드리지 않은 만큼 서면으로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안산시 쓰레기매립지는 2004년, 올해 말이면 사용 종료가 됩니다. 말씀드리기 전에, 동영상이 준비됐나요? 동영상을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동영상 내려도 좋습니다. 동영상에서 보듯이 이 안산시 쓰레기매립지는 1989년도에 8개 시군이 공유수면을 매립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했습니다. 그로 인한 안산시 주민들은 악취에 의한 고통과 여러 가지 쓰레기차량의 왕래로 인해서 많은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본 의원이 전반기에 도시환경위원회에 있으면서 경기도 내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을 조사했습니다. 경기도에 27군데가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쓰레기매립장이 체육시설이나 체육공원으로 조성이 돼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산시는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8개 시군이 공유수면을 매립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약 49만 ㎡가 넘습니다. 평수로 말씀드리면 14만 7,000평 정도가 됩니다. 또한 이것이 소유권이 경기도 행정자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개발행위가 늦어지고 그러한 주민들의 원성이 깊고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혐오시설로 인식이 되고 또 범죄까지 우려가 되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오늘 질문의 요지는 드리지 않았습니다만 좀 짧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쓰레기매립장은 경기도 소유 행정자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이곳을 일부 활용해서 유소년 축구장을 건립할 계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억이라는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경기도와의 업무체계, 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금 지지부진하게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14만 평의 전체를 다 조성해서 하기는 시간적ㆍ예산적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안산시에서 요구하는 4만 ㎡에 대한 유소년 축구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도 되어 있는 상태고 하기 때문에 김문수 지사께서는 이것을 안산시와 경기도의 업무협조를 행정적 절차를 잘 이행해서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해서 확인하셔서 예산을 확보하고도 못하는 이런 상황을 해결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소년 축구장은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고 또 안산시에는 10만여 명이라는 유소년 축구 인프라가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여건과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 김문수 지사님께서는 다시 한 번 이것을 점검하셔서 조기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경호 의장님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지역을 다시 한 번 짚고 가겠습니다. 안산동은 약 인구 7만 명 정도의 주민이 살고 계십니다. 폭발물처리장은 그동안 30여 년간 여러 가지 폭발물처리장으로 인해서 고통받은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리시고 이것을 경기도에서도 이전과 관련해서 앞으로 중앙정부와의 노력과 국방부와의 노력을 간곡하게 요구해 주실 것을,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방청석에는 권우택 주민자치위원장님과 단체장님, 임원님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도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58분 질문종료)
○ 의장 김경호 이재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현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신현석 의원
(10시59분 질문시작)
○ 신현석 의원 존경하는 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도민의 행복과 복지의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지사님과 고경모 제1부교육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파주 출신 신현석 의원입니다.
먼저 경기도교육청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곤 교육감은 임기 4개월을 앞두고 지난 4일 교육감직을 사퇴하며 경기도지사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예견된 정치적 행보였지만 도민의 직선교육감으로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도민과 경기교육의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이 한국의 정치와 사회 그리고 경제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해 사퇴하고자 한다고 정치적 이상을 밝혔습니다. 참으로 개선장군 같으신 의기등등한 모습이었습니다. 경기교육은 불행 중 다행이라는 반응들이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김상곤 교육감은 2009년 4월 8일 교육이 아닌 무상급식으로 당선되어 4년 10개월 동안 무상급식, 인권조례, 혁신교육, 평등주의 교육 등 숱한 포퓰리즘 교육시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갈등과 혼란을 야기시켰습니다. 그 결과 경기교육은 교육부ㆍ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전국 최하위, 전국단위 학업성취도평가 3년 연속 최하위, 대학수능성적 전국 최하위권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은 초라했습니다. 5년 임기 내내 허공을 향해 엄청난 예산을 투여하며 혁신교육을 외치다 밑그림도 그려보지 못하고 혼란과 갈등만 남겨놓은 채 혁신교육은 조종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국민혈세인 학생교육을 위한 교육경비를 가지고 김상곤 교육감의 개인적ㆍ정치적 스펙만 키워온 것입니다. 혁신학교를 지정하여 교당 1∼2억씩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며 일반학교와 차별화해 놓고 마치 혁신교육이 성공하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여 수십억씩 들여 선전ㆍ선동해 왔고, 외국을 순회방문 하는가 하면 외국의 좌파학자들을 불러 세미나를 하는 등 혁신교육에 올인하는 교육쇼를 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상곤 교육감은 말로는 교육은 헌법에 명시된 대로 정치적으로 중립되어야 한다고 외치면서도 행동은 줄곧 정치권을 기웃거리더니 결국 자기 갈 길 가겠다고 위장결혼했던 교육을 하루아침에 내팽개치고 말았습니다.
고경모 부교육감께 묻겠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비판하며 신음하다가 집단 자살하는 사례를 보면서 부자들의 무상급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배 이상 높은 미국, 프랑스에서도 초등학교에서 유상급식을 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김상곤 교육감이 임기 내내 혁신교육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며 올인 해왔는데 현 시점에서 혁신학교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도별로 혁신학교에 투자된 예산은 얼마나 되는지, 앞으로도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이 같은 예산을 집중 투자할 것인지, 이 같은 집중 투자는 교육청 예산편성상 균형감각이 있는 예산지원인지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경기도 다문화교육 지원과 관련된 질의입니다. 결혼이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이 급증하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이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고 가정을 이루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해 다문화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판단됩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형성된 다문화사회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식되면서, 특히 다문화가정과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다문화교육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다문화학생은 꾸준히 증가하여 2013년 기준으로 전국에 약 5만 5,000명의 다문화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학생 수 대비 0.86%로 2009년 약 2만 6,000여 명의 다문화학생일 때의 0.35%와 비교하면 놀라운 증가폭입니다. 경기도의 경우도 2013년 기준으로 다문화학생 수가 약 1만 1,000명 정도로 다문화학생 전체의 1/5 정도가 경기도에 있고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이러한 수치로 봤을 때 경기도에서 다문화교육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선구자의 역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다양한 이유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하고 가정을 이룬 다문화가정과 그 속에서 자라나는 다문화학생들은 언어와 문화적 측면에서 우리 사회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에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다문화학생들을 위해서 어떠한 지원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문화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교원들이 다문화학생들의 언어와 문화 등을 이해하고 있다면 더욱 손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만한 역량과 전문성을 지닌 전담교원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고 그러한 전담교원을 양성하고 지원하려는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본 의원이 다문화교육 지원과 관련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한 결과 관련 자료 및 안내사항 등에 대한 자료가 전혀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교육청 예산으로 운영되는 경기도 다문화교육센터에서 꾸준히 경기다문화교육포럼 등의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는 관련 자료들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자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조속한 시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로 경기도교육청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대안학교 지원 관련된 질의입니다. 대안학교는 일반적으로 공교육 제도 하에서 적응하지 못한 학생이나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한 계층들을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체험할 수 없는 자유롭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교육시키며 운영되는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대안교육 등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대안교육의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한 계획을 입안하여 법제화하려는 노력을 강구한 끝에 지난 2007년 6월 대안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세부기준인 대안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규정을 공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 역시 이 규정에 근거하여 도내 대안학교의 설립 및 운영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나 아직 많은 미비점이 있어 본 의원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안학교가 교육청의 인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학력인정을 받지 못해 추후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또 다시 검정고시를 봐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입니까? 본 의원은 대안학교 인가절차가 복잡하고 기준이 까다로워서 실제 대안학교 인가신청을 못하거나 주저하는 학교가 있다는 사실에 매우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안학교를 통해 학업이 중단되지 않고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부교육감님께 대안학교 인가기준의 완화 또는 대안학교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보장하는 지침이나 방안을 마련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대안학교의 경우 별도의 예산지원 없이 학생들의 수업료와 설립기관의 출원 등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청에서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 대안학교가 있는 경우 그 금액은 얼마인지 답변해 주시고 향후 모든 대안학교에 대해 교육청에서 운영비의 일부라도 지원해 줄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일부 대안학교에서 교과과정의 자율성과 운영의 편리성을 악용하여 수업료를 지나치게 많이 받거나 사실상 특정과목 위주의 사설학원처럼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안학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평균 수업료 부담액이 1,000만이 넘는 곳도 존재하고 심지어 2,000만 원을 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부교육감님은 알고 계십니까? 부교육감님! 교육의식을 바로잡고 대안학교가 올바르게 발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되는데 부교육감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제2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김상곤 전 교육감께 학업중단 학생들에 대한 사후대책을 질문하였습니다. 오늘 경기도 대안학교 지원에 대한 도정질문 역시 결국 우리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는 기준에서 질의하니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도지사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5분 도정질의를 통해서, 많은 본회의를 통해서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지사님께 주요현안과 관련된 몇 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경기도청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경기도 사회복지정책 현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본 의원이 지난 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제언을 하였습니다. 오늘 도정질문은 5분자유발언의 연장선상으로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주요 사회복지정책과 추진예정인 사업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복지예산만을 따져봤을 때 2003년 7,700억 원이었던 복지 분야 예산은 2014년 5조 5,000억 정도로 7배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총예산 대비 비중도 7.7%에서 34.6%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예산 확대와 더불어 경기도 사회복지정책 역시 특정계층에 대한 특수한 지원이라는 단편적인 프레임을 벗어나 경기도민의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지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졌고 지역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복지 분야는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정책의 영역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도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은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정부의 사회복지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큰 문제없이 복지서비스를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정책으로 발전한 무한돌봄사업과 같이 훌륭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 인정받았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에게 경기도의 사회복지서비스는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특히나 무한돌봄사업의 경우 5년 연속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노력하신 도지사님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이 샴페인을 터트리기에는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만나고 인터뷰했던 그 사람들을 통해서 아직도 이 사회를 살아가기에 힘들어하는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이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낮은 자세로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본 의원은 판단됩니다.
본 의원이 지난 5분자유발언에서도 향후 경기도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자 도지사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지사님께서 생각하시는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의 주안점과 정책 어젠다는 무엇입니까? 또한 2014년 새로이 추진할 복지사업은 무엇이며 그러한 사업이 앞으로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십니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의 주요 추진사업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첫째, 무한돌봄센터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무한돌봄센터는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의 자랑이자 핵심사업인 무한돌봄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입니다. 지난 2008년 11월 처음 사업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법과 제도상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위기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하루빨리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한돌봄사업의 경우 다른 복지제도와 다르게 시의성과 적시성, 기간의 적정성이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으며 우리 경기도만의 사회복지서비스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의 대표 사회복지서비스인 무한돌봄센터에 대한 예산지원을 살펴본 결과 과연 무한돌봄센터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곳인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부서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무한돌봄사업을 지켜보면서 최초 사업을 계획하고 경기도 대표 복지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신 도지사님과 관계공무원들의 공로에 대해 박수를 보내면서, 하지만 이 가운데 무한돌봄사업의 발전과 영광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들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섬기셨던 사례관리자분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한돌봄의 최일선에서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신 사례관리자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무한돌봄사업의 발전과 영광이 있었다고 본 의원은 판단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도지사님께 사례관리자에 대한 인센티브나 증원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또한 사례관리자분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도지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주민센터의 복지 허브화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지난 연말 안전행정부와 보건복지부의 동주민센터 복지기능보강 지침에 따라 경기도에서도 지난 1월 정례브리핑에서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본 의원이 보건복지국 2014년 주요 업무계획을 살펴본 결과 해당 내용이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 구축이라는 이름으로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계획안의 내용대로 경기도 내 각 주민센터에 복지인력을 확충하고 복지동장제를 도입하여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면 경기도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철저한 준비 없이 인력 증원과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도 또한 함께 들었습니다. 이에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 구축사업의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경기도 내 각 자치단체의 동 주민센터에 복지인력 증원이 가능한 것인지 인력 확충 방안 및 재원 확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셋째,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전담기구 설치 건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작년 연말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전담기구 설치를 한다는 내용을 듣고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언론 등을 통해 부정적인 방법으로 복지급여를 가로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부정수급자들로 인해 더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도 많이 하였습니다. 다행히 우리 경기도에서 부정적인 복지수급을 막고 이를 감시하는 전담기구를 전국 최초로 설치한다는 사실에 복지예산이 보다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현재 경기도 조직도 상에 감사관 소속 조사담당관실에 복지급여조사 1팀과 2팀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다양한 복지 관련 각종 보조금과 수당 등을 고려할 때 8명의 인원으로는 복지재정 누수를 효과적으로 조사, 파악하기에 부족함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향후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서는 인력 증원 및 조직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도지사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묻고 싶습니다. 추가로 그동안 발생되었던 복지재정 누수를 확인하고자 최근 3년간 적발된 복지재정 누수 현황에 대해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제한시간 초과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구체적인 분야와 금액이 기재된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답변 자료가 있었으나 시간관계상 다 질의하지 못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고 요약해서 질의드렸는데 속기사께서는 기 배포한 참고자료를 포함 전체를 속기록에 등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정질문서(신현석 의원)
늦게까지 답변 자료를 준비해 주신 도의회, 도청, 도교육청 관련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드리고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시20분 질문종료)
○ 의장 김경호 신현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정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홍정석 의원
(11시21분 질문시작)
○ 홍정석 의원 존경하는 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경호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지사님과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관련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평 출신 건설교통위원회 홍정석 의원입니다.
경기도의회 의원이라는 막중한 책무의 자리에 오른 지 4년여 가까이 흘렀습니다. 매일 부딪히는 작은 불편함들을 제거해 주는 것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원의 중요한 역할이었다는 것이 현 시점에서 저의 소회입니다.
먼저 공립고등학교 기숙사운영 지원비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답변은 작년도 예산편성 부서에서 직접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5월 23∼24일 교육부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2013년 전국 기숙형고교 학교장 및 시도담당자 워크숍 자료 중에 교육부 학교정책과에서 만든 기숙형고교 운영 성과 및 2013년 추진계획 12쪽에는 보통교부금 기준재정 수요에 기숙형고교 기숙사운영비 655억을 반영하였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을 전국 150개의 기숙형고교 수를 감안하면 한 학교당 약 4억 원 이상의 기숙사운영비를 지원하였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 대상학교를 확인해 보니 작년에 고작 7,600만 원만 지원받았습니다. 잔여예산은 어디에 전용된 것입니까? 실제 학교에서 필요한 기숙사운영비가 한 해 약 3억 5,000만 원 정도인데 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 배정되었습니다. 그마저도 올해 2014년도에는 단 한 푼도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간암이어서 병수발을 드느라 아침저녁 굶기를 밥 먹듯 하는 아이, 부모가 사업이 망해 팔십 넘은 할머니네에 와 있는 아이, 구타로 전국을 떠도는 무속인 부모를 둔 아이 이런 아이들 공부시키고 밥 먹이고 재워서 졸업시키는 말 그대로 가르침을 넘어 돌봄의 기능까지 수행하는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의 기숙사 역할입니다. 교과부에서는 이러한 공교육이 감당해야 하는 긍정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해마다 기숙사시설 또는 운영비를 내려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 어이없는 것은 작년에 경기도교육청은 교과부 관련예산 거의 대부분을 다른 예산에 편성해 놓고 기숙사 운영지침으로 사회적 배려자를 매년 5%씩 추가 선발하라고 각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지침을 순수하게 따랐던 학교와 선생님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 학생들을 기숙사에서 내보낼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월 50만 원 가까운 기숙사비를 사회적 배려자인 이 학생과 가족들이 낼 수 있겠습니까? 이제 경제적 사정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기숙사를 떠나고 기숙사에 남아 있는 학생들이 그 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면 그 남은 비용은 남은 학생들의 몫이 됩니다. 공립고 기숙사가 특권층 부모의 학생들이나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가 된다는 것은 또 하나의 공교육을 포기하는 것이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아이들을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방재정교부금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2012년까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했던 것을 2013년 보통교부금 기준재정 수요에 기숙형고교 기숙사 운영비를 반영하여 교부하였으므로 교육감이 판단하여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전용이 가능하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겠지요.
자, 답변해 주십시오. 2013년도와 2014년도 다른 시도별 공립고 기숙사운영비 배정현황과 교과부에서 경기도교육청에 기숙형고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배정된 각 65억과 61억 이상의 예산을 어떤 사업에 우선 편성하고 집행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기숙형고교가 처한 상황과 그에 따른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올해 교과부에서 기숙형고교에 배정된 예산 전액을 추경에서 반드시 확보해 주실 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추진에 관한 사항입니다. 양서면 양수중학교, 양수초등학교와 통합학교로 병설유치원까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 학교의 울타리 안에 만5세의 유치원생부터 16살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어 학습환경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몇 년 전 인근 통합학교에서 저학년 여자아이를 빈 교실에 가두고 중학교 남학생들이 폭행한 사실은 학부모들에게는 잠재되어 있는 공포에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국수중학교는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와 병설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ㆍ고 병설에 따른 학생들의 입학 기피로 소규모 학교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도교육청과 양평지원청에서 앞의 두 중학교를 각각 분리 통합하여 농촌학교 활성화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향후 예산 확보 절차와 개교까지의 일정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학 가기보다 어려운 양평의 고등학교 진학문제입니다. 양평은 면적이 서울의 1.45배로 서부권은 서울의 강북면적과 비슷하고 특히 서종면 하나만 해도 구리시와 면적이 비슷합니다. 구리시 전체 면적에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면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지금 양평의 서부지역이 그렇습니다. 대학 가기보다 관내의 인문계고등학교 진학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양평군 전체의 고등학교 입학정원 수와 중학교 졸업생 수만 비교하면서 관내 고등학교 설립은 어렵다는 답변만 계속해 왔습니다. 학부형들이 말합니다. “혁신교육 좋다고 해서 왔더니 진학할 고등학교가 없다.”고. 언제까지 전체학생 수만 가지고 고등학교 진학문제를 외면할 것입니까? 경기교육이 이러한 경쟁교육을 위해서 학교 수급을 맞추고 있습니까? 자, 어떤 해결책을 갖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관련 마지막 질의로 경기도 초ㆍ중ㆍ고에는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훈련에 매진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학생들의 현황을 말씀해 주시고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동계체전에서 금ㆍ은ㆍ동메달 등을 획득한 양평중학교에 빙상팀 순환코치를 요청하였는데 어떻게 조치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문수 지사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양평의 신애리 전차포사격장 이전 관련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보이는 사진은 양평군청이 있는 시내의 전경입니다. 보이시는 대로 저 끝의 산 쪽에 있는 것이 사격장입니다. 계속해서 다른 화면 보여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사격장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것 보여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군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눈이라도 오면 스키장 같은 모습으로 사격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는 더 이상 말씀드릴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민원제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번 제가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으로 충분히 내용을 파악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30만 평의 사격장으로 떨어지는 포탄과 화약성분으로 인한 중금속 오염원은 덕평천 2.5㎞ 정도를 따라 흘러 남한강으로, 다시 팔당취수장으로 그리고 이천이백만 수도권 주민들의 수도꼭지를 통해 흘러나온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이 물이 과연 안전하겠습니까? 예전에는 가재를 잡던 덕평천입니다. 이 덕평천에는 1년 내내 뿌연 흙물과 물고기 한 마리 놀 수 없는 죽은 하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봄이면 사격장 주변의 야산에 많이 나는 산나물을 주민들은 절대로 뜯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이 사격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보십니까? 미사일 빼고 다 쏘아대는 사격장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물을 정화시키는 시설은 없습니다. 오염총량제를 실시하며 연간 수천억씩 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예산이 왜 상수원 한가운데 있는 사격장은 애써 외면하고 있는지. 사격장으로 인한 상수원 중금속 오염에 대하여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시겠습니까? 오염이 우려된다면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말산업 육성법 관련 농어촌 승마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 농어촌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말산업을 육성시켜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말산업 육성법을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말산업 육성법의 농어촌형 승마시설, 절차와 비용 그 어느 것도 농어민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먼저 토지는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마사와 마장, 관리사, 마분처리장 등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에서 규정하는 용도지역별 설치 허용시설을 적용 받습니다. 관리사의 경우에 계획관리지역에서만 허용되고 나머지 마사, 마장, 마분처리장 등은 농림지역, 진흥구역에서는 설치허가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소유한 농지, 임야는 대부분 농사를 지어온 땅이기에 농림지, 보전관리지역이 대부분으로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 농어업시설을 농림지역에서 설치 허용하는 것처럼 농촌형 승마시설도 농림지역, 관리지역에서도 설치할 수 있도록 농지법을 정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정부 말만 믿고 농어촌 승마시설을 준비한 농어민들은 막대한 빚을 떠안고 농지법 위반으로 범법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체육시설로의 승마장이나 말산업 육성법에서의 농어촌형 승마시설 설치기준이나 거의 비슷하며 비용 또한 10두 규모 최소비용이 3억 5,000으로 농어민은 엄두조차 못 낼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함에도 농어촌 승마장이 농어민의 소득을 위한 것이겠습니까? 이 같은 문제점은 농어촌 승마시설을 체육시설로 허가된 대형 승마장처럼 영업시설로 보기 때문에 면세혜택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설치허가 기준도 농가시설의 기준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공사완료 후 준공을 받으면 지목이 체육용지로 변경되어 투기의 우려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관련 부서에서 진정으로 농어민의 소득을 위한 시설로 농어촌승마장 정책을 육성할 것이라면 허가 기준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농지법을 일부 개정하여 시설물이 있는 부분은 목장용지로 변경하고 마장은 농지에서 지목변경이 되지 않도록 하며 지목변경 없이 마장으로 사용한 후 사업 종료되면 농지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정하여 면세혜택, 지원혜택을 주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번 도의회에서 농지입법개정건의안을 제출하였는데 그 후속조치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상수원관리지역의 하수처리구역확대제도 개선 문제입니다. 본 의원의 지역에서 가장 많은 민원내용 중 하나가 바로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작년부터 총부하량 규제를 실시하는 오염총량제 하에서는 무엇보다도 하수처리구역을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상수원관리지역은 경미하다고 판단되는 변경에 대하여도 환경부에 일일이 부분 변경 및 재정비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행정관청에서 현장대응이 취약하여 폭주하는 주민들의 민원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수질오염 총량관리 의무제 도입으로 개발사업은 총량할당에 의하므로 상수원관리지역에서 경직되게 운영되는 본 제도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로 집 앞에 하수관이 지나가는데도 처리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몇 미터만 관을 연결하면 해결될 것을 많은 비용을 들여 개별 정화조를 설치하여야 하고 영구적으로 전기를 돌려야 하니 누진되는 전기세 부담뿐만 아니라 한번 고장나면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방치해 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소한 일반지역과 마찬가지로 단체장이 하수처리구역 면적의 10%만이라도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을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도가 바뀌었으면 주민 불편사항도 개선해 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지사님의 생각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석면슬레이트 처리 관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전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시골의 초가지붕을 걷어내고 슬레이트지붕으로 개량을 적극 권장하여 마을마다 모든 지붕들이 슬레이트로 바뀐 적이 있었습니다. 소를 키우던 외양간도 곡식을 쌓아놓았던 창고도 모두 석면슬레이트지붕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정부에서 슬레이트를 다 걷어내라고 합니다. 아래 표는 2013년도 석면슬레이트 철거 지원액 내역입니다. 적지만 정부에서 예산까지 지원해 주며 석면의 위험성을 없애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건축물대장에 없는 외양간, 창고 등의 건물지붕 석면슬레이트가 대상사업에서 제외된다는 것입니다. 외양간이나 창고가 건축물대장에 등기되어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었습니다. 오래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었던 것이 분명한 만큼 현상은 인정해야 합니다. 석면슬레이트 처리비용은 큰 부담으로 농사짓고 있는 농민들이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별도의 지정된 처리업체가 아니면 처리할 수도 없습니다. 지사님께서 이러한 현상은 알고 계신지 향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매년 경기도는 대중교통, 특히 버스업체에 각종 재정지원 및 결손보전 명목으로 수천억씩 쏟아 붓고 있습니다. 2013년 대중교통과 사업예산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본 결과 총 2,855억이 넘는 연간 예산 중 재정지원 및 손실보전금으로 전체 금액의 약 94%인 2,688억 원이 넘는 예산을 버스회사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승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개선 및 지원 예산이라기보다는 버스회사에 그냥 퍼다 주는 예산이 전체의 94%가 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경기도의 대중교통 정책이 과연 승객 중심인지 버스업체 중심인지 다시 한 번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재정지원 및 손실보전뿐만 아니라 유가보조금 및 각종 지원금 형태로 매년 약 3,000억이 넘는 금액이 버스업체에 지원되고 있지만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이 전혀 나아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경기도 동북부의 경우 하루에 4, 5차례 다니는 버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에 서 있다 보면 도대체 언제 버스가 오는지 어디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지 몇 시간 만에 나타난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지나쳐버려도 어디에 신고해야 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표에서 보듯이 양평구는 정류소마다 노선도나 시간표가 없는 곳이 전체 정류소의 73%나 됩니다. 대부분 외곽지역은 비슷한 상황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조차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버스업체에 돈만 갖다 퍼주는 형태의 우리 경기도 교통정책에 대하여 처음부터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지사님께 묻겠습니다. 현재 우리 경기도의 대중교통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의 버스업체 재정지원 및 손실보전율에 대한 개선방안과 승객 위주의 실질적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으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관계상 말씀드리지 못한 내용은 속기록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정질문서(홍정석 의원)
(11시40분 질문종료)
○ 의장 김경호 홍정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희문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윤희문 의원
(11시41분 질문시작)
○ 윤희문 의원 존경하는 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경호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도지사님, 고경모 제1부교육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함께하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위 소속 새누리당 이천 출신 윤희문 의원입니다. 오늘 아침 꽃샘추위로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그러나 달력을 보니 오늘이 경칩입니다. 매번 돌아오는 봄이지만 움츠렸던 겨울을 떨쳐내고 맞이하는 봄인 만큼 봄 햇살의 포근함과 따사로움과 같이 도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부동산 침체로 인한 세수부족으로 도정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각 분야에서 새로운 희망의 불꽃이 지펴진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이 승인됨에 따라 15조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이 2021년까지 추가 설치되어 4,000여 명의 직원을 신규로 고용한다 합니다. 정말 박수 받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증설승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문수 지사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질문드리고자 하는 사안은 자연보전권역의 규제완화 문제와 지역 및 도정현안에 관한 것입니다. 먼저 자연보전권역 대학이전 규제가 조속히 완화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2012년 5월 수도권의 4년제 대학을 같은 수도권 내 자연보전권역에 제한적으로 이전ㆍ허용하는 규제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후 1년여 간 부처 협의를 거쳐 환경부 의견을 반영하여 폐수 무방류 시설 및 전량 위탁처리 시 가능하도록 최종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연 비수도권의 반발을 이유로 지난 4월 30일 국무회의 상정이 보류된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지난해 국무회의 상정이 보류된 관련 시행령 개정안은 수도권 내 기존 대학을 인구밀도가 낮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이전만 허용하는 극히 제한적인 조치로 상식적이고 당연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영향이 없는 타 지역의 명분 없는 반대를 이유로 정부가 처리를 보류한 것은 지역 간 갈등만 초래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지사께서도 정부에 강력 항의를 한 것을 본 의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우리 경기도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특정수질 유해물질 관리제도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팔당 등 특별대책지역 내 폐수배출시설은 방류수가 아닌 원폐수에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극미량이라도 검출될 경우 시설을 폐쇄 또는 이전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경로를 알 수 없는 자연적으로 유입되는 유해물질이 존재하는 등 비정기적 미량의 특정수질 유해물질의 발생이 현실적으로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검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지극히 비현실적인 규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정수질 유해물질은 1978년 환경보전법에 9개 항목을 최초 지정한 이후 현재 25개 항목을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된 항목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특별대책지역에 입지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지난 2012년 말 환경부는 전국 378곳의 사업장을 전수조사하여 174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한 바 있으며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8개 업체 중 1곳을 제외하고 모든 곳에서 특정수질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영업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어 기업의 고통이 심화되고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현행 제도상 입지제도의 문제점으로 원폐수 기준의 규제로 유해물질이 함유된 원료사용 금지 외에 처리공정에서 자연발생 가능성, 식용 식물 등에 의한 자연발생 가능성이 고려되지 않고 있으며 시험 기준의 측정오차가 분석방법에 따라 정량 한계값이 상이하고 특히 기존 입지시설에 대한 추가 입지규제로 신규 입지 제한하는 것은 기업을 존폐위기에 처하게 할 만큼 심각한 규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관리제도 측면에서 살펴보면 전문적인 검토시스템이 없고 인허가 제도가 미흡하며 기업들은 입지제한지역으로 위장입지하거나 단속을 기피하는 등 제도 자체를 무력화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환경부에서는 환경오염시설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안과 특정수질 유해물질 원폐수 기준을 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에서는 합리적인 규제를 위하여 환경부와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4종, 5종 등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대하여는 환경공영제를 실시, 지자체가 재정을 지원하고 폐수처리 관리시설 관리위탁과 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벼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 지원사업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예로부터 경기미는 밥맛이 좋아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미로 유명하며 타 지방 쌀값보다도 한 시세 더 받았습니다. 경기미가 우수한 것은 기후, 토질, 일조량의 영향이 크다 하겠으나 우수한 품질의 쌀을 생산하겠다는 우리 경기도와 쌀 생산농가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재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농업관련 예산을 크게 감소시켜 얼마 되지 않는 벼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지원 사업마저도 중단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벼 재배면적이 많은 화성, 평택, 이천, 안성, 여주 등 시군 쌀 전업농가에서는 경기도 농업행정에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자관리소에서는 벼 보급종 3,200t을 생산ㆍ공급하며 벼 재배농가의 생산의욕 고취 및 농가 종자구입비 경감을 위하여 총사업비 10억 7,000만 원, 도비 3억 2,100만 원, 시군비 7억 4,900만 원을 세워 벼 종자 1㎏당 322원의 종자구입비를 지원하였으나 2014년에는 예산부족으로 예산지원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농가에서는 쌀 소비량 감소, 인건비 및 농약대, 비료값 상승과 FTA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외면하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지원되던 벼 종자구입비마저 삭감한 것을 두고 경기도 농업행정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크게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도 농가의 불만이 충분히 이유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전후를 살피는 세심한 도정으로 최소한 종자구입비 예산은 지속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이천-충주-문경 중부내륙철도, 장호원에는 기차역이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이천-충주-문경 간 94.8㎞에 대해 중부내륙지방에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2016년까지 이천-충주 간 53.9㎞를 설치할 계획이며 2단계는 2021년까지 충주-문경까지 40.9㎞에 대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총사업비가 1조 9,248억 원으로 올해에는 121억 원의 신규사업 예산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과 관련하여 도계인 청미천을 사이에 두고 이천시 장호원읍 주민과 충북 음성군 감곡면 주민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충청북도 감곡면에는 기차역이 계획되어 있는데 반해 인구가 더 많은 장호원읍에는 역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장호원읍과 감곡면은 규제의 명암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지역입니다. 청미천을 경계로 충청북도에 속한 감곡면은 개발에 따른 규제가 없으나 경기도에 속하는 장호원읍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한 각종 법령에 의해 이중삼중의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호원읍 지역주민들은 지역 내 7군단과 정보학교, 어학처, 육군교도소 그리고 경기도교육연수원 등의 많은 유동인구 편의제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기차역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여론입니다. 특히 7군단 등 군부대 인접지역 주민 등 2만여 명과 지난 2012년 9월 개원하여 연간 20만 명이 이용하는 경기교육연수원이 입지하여 간선철도 이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간이역조차 계획되지 않아 향후 철도이용의 큰 불편과 지역적 역차별이 우려됩니다. 현 계획대로라면 11㎞가량 떨어진 충북 음성군 소재 112역과 경기 여주군 가남면 소재 111역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철도이용의 불편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군부대와 주민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호원 7군단 주변 지역에 간이역 설치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도에서 국토교통부 등 정부를 상대로 이를 관철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지사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서면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일죽-대포 지방도 확포장 사업은 도내 도로사업 중 가장 우선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에는 수도권 내 6ㆍ25 및 월남참전용사의 보훈 혜택을 위하여 2002년 이천호국원 입지를 결정 2008년 4월 준공, 국립 이천호국원을 개설하였습니다. 총안장능력 5만 기 규모로 개장 후 5년 6개월 동안 약 60%인 2만 9,508기가 안치되었고 참전용사들은 국가에 대한 고마움과 더불어 뒤늦게나마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호국원 주변 설성면민 약 5,000여 명은 입지 결정 당시인 2002년 8월 인근 도로인 지방도 329호선, 지방도 333호선의 교통체증을 염려하여 강력 반대하였으나 호국원 측에서 관련 도로를 즉시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시켜 준다는 약속을 하여 이를 믿고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도로는 모가, 설성, 율면 3개 면 1만 5,000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아주 중심도로이기도 합니다. 참고자료와 같이 사업이 지지부진하여 착공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매년 명절을 전후 성묘로 인해 호국원 주변은 물론 인근 도로까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교통 체증이 심각합니다. 현재와 같은 투자속도라면 사업 준공 시까지 약 100여 년 정도가 소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민 약속사업이 장기 지연되고 있는 만큼 타 사업보다 우선하여 실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지사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도지사님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어서 경기교육에 대해 고경모 제1부교육감께 질의하겠습니다.
경기새울학교의 운영 보완이 필요합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도내 중학생으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선도하기 위하여 대안형 공립학교로 경기새울학교를 이천시 율면에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3년 6월 3일 개교하였습니다. 이 학교의 위탁 정원은 60명으로 위탁기간은 3개월을 기준으로 하여 학생의 성장 정도에 따라 수탁을 해제하거나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탁교육대상자 선정은 1단계 Wee클래스, 2단계 Wee센터, 3단계 경기새울학교 등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입교시키고 있으며 지난해에 1기 37명, 2기 16명, 3기 26명이 입교ㆍ수료하였습니다. 교직원은 총 26명으로 교장 외 교원 7명, 인성담당 10명, 교육지원팀 8명으로 학생들을 24시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 위탁된 학생은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도저히 지도하기 어려운 학생을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학생들만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입니다. 모두가 제멋대로입니다. 밤잠을 안 자고 새벽까지 뛰어놀며 고성방가는 물론 욕설도 스스럼없이 합니다. 비상벨을 눌러 인접한 마을 주민들을 한밤중에 깨우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 입장은 어떨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당직교사는 뜬 눈으로 밤을 새워야 하고 교장ㆍ교감은 사고가 날까봐 늘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경기새울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보완책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특수대안학교의 어려운 점을 함께 이해하기 위하여 고경모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이 1박 2일간 새울학교에서 지도교사 근무체험을 할 것을 권고합니다. 둘째, 경기 새울학교는 이천교육청에 소속되어 있으나 도내에 하나뿐인 특수대안학교인 만큼 모든 교육 지원은 도교육청에서 직접 특별 관리하여야 합니다. 셋째, 교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가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교원의 야간생활지도 특수수당 지원과 교직원 복지혜택, 특히 승진 시 가산점 부여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넷째, 학교 버스 또는 다인승 차량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섯째, 가족형 생활관을 신축하여야 합니다. 여섯째, 체육시설 보완과 교직원의 추가 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기새울학교는 우리 도에 하나뿐이 없는 특수대안학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학교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밝은 인성의 청소년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바라는 여러 대안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대해 부교육감님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작비금시(昨非今是)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어제가 잘못되고 오늘이 옳다.”라는 뜻으로 “지난 잘못을 돌이켜 반성하여 오늘은 올바르게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즉 반성이 없으면 발전도 있을 수 없습니다. 춘추시대 위나라 대부 거백옥은 50세 때 인생을 돌아보고 지난 49년간의 삶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새롭게 포맷했다고 합니다. 이제 제8대 도의원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날을 뒤돌아보고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 감사합니다.
(11시59분 질문종료)
○ 의장 김경호 윤희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수문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배수문 의원
(12시00분 질문시작)
○ 배수문 의원 존경하는 천이백이십사만 도민 여러분! 김경호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지사와 고경모 제1부교육감, 관계공무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 출신 배수문 의원입니다.
먼저 경기도의 책임 있는 도정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김문수 지사에게 질의하고자 합니다.
먼저 융합행정을 지원하는 경기도 싱크탱크 구축에 대한 질의입니다. 새 정부의 정부 운영방향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면 “정부 3.0”이라고 합니다. 정부 3.0의 주요 키워드는 개방ㆍ공유, 소통ㆍ협력, 융합행정입니다. 경기도도 이러한 행정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하여 도시주택실에 융복합도시정책관을 지난해 신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정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싱크탱크는 어떻습니까? 도정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경기개발원 외에 융합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은 없다고 봅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도정의 기조를 융합행정으로 가져가야 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싱크탱크도 융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난해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경기개발연구원과 통합하는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논의는 융합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논의라는 점에서 환영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논의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습니다. 항간에는 관련 단체의 눈치를 보느라 시행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들이 흘러 다니고 있습니다.
지사께서는 불출마를 이미 선언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이해단체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지사님께서 남은 임기에 하셔야 할 일은 경기도 싱크탱크를 융합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융합행정에 대한 경기도의 장기계획은 무엇인지 묻겠습니다.
다음으로 경기도 장기비전 제시를 위한 경기개발연구원의 역할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경기도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정책과 사업이 많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중앙정부나 다른 기관으로부터 많은 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공한 개별 사업들은 많지만 개별 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도달하고자 하는 방향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8년을 이끌었던 경기도의 좌표는 무엇인지, 앞으로 2020년이나 2030년의 경기도 모습이 어떤 것인지, 이를 위한 방향은 무엇인지 혹은 무엇이 목표인지 등을 보여주는 장기계획과 비전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개별적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사님의 8년 도정의 큰 그림에 대해서 도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장기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근시행정을 펼친 공무원도 잘못이 있겠으나 지사와 경기도정의 비전 제시를 책무로 하고 있는 경기개발연구원의 실책이기도 합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떨어진 현안에 대응을 잘해 왔다는 평가는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의 싱크탱크로 경기도 장기 좌표를 제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난 8년 동안 충실히 제시해 주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수십 명의 전문인력이 포진된 전문정책연구기관이라고 한다면 단발성의 이슈 제기보다는 경기도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고 경기도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도정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은 도지사께서 경기개발연구원을 본인의 관심을 해결하는 기관으로 활용한데 일차적인 원인이 있고 수십 명의 전문인력을 일개 현안을 처리하는 데 주로 투입하고 활용한 기관장의 능력부족이 이차적 원인입니다. 경기도 연구기관 통폐합이 현실화되면 경기개발연구원은 거대 조직으로 재탄생될 것이고 이러한 거대 조직의 역할 여하에 따라 경기도정의 발전 여부가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도지사 이하 공무원은 경기개발연구원이 장기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이런 경발연을 위한 김문수 지사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다음으로 서울시보다 더 많은 인구의 경기도에 맞는 국가로부터의 지원에 대한 대책에 대한 질의입니다. 안전행정부는 2014년 1월 말 기준으로 서울 거주자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천만 명 이하로 떨어져 999만 명이지만 경기도 거주자는 서울보다 2백만 명이나 많은 1,224만 명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기도 인구가 서울시를 앞지르는 등 지자체의 규모가 변하면서 경기지사가 국무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행정부는 지자체장의 보수를 재정자립도나 행정수요에 따라 차등화하기로 했고, 안행부 구상대로 개선되면 서울시장의 연봉은 낮아지고 다른 광역단체장의 연봉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장은 장관급, 도지사는 차관급,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해당 지자체 부단체장의 직급보다 한 급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데 이번 기회에 경기지사의 국무회의 참석과 경기도공무원 편성에 있어 직제 상향과 정원 증가는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사님의 생각과 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은 무엇입니까?
다음으로 도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질의합니다. 지난번 경주리조트 참사에서 보듯이 안전관리는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으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갑니다. 도에서는 도민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우선 경기도가 해야 될 법령, 제도, 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하여 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해야 합니다. 또 이를 뒷받침해 주기 위한 예산, 인력, 시설 이런 부분이 뒤따라야 만이 안전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런 모든 것이 우리 현장에서 실천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는 행정적 조치 그리고 정말 더 중요한 것은 도민 스스로 지켜나가는 안전의식과 문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전문화 없이 안전의 종착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안전문화운동도 동시에 전개해 나가면서 우리 국민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는 데 대한 경기도의 대책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비상점검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한 미래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방안은 무엇입니까?
다음으로 경기도 스포츠 중흥에 대한 대책에 대한 질의입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선수단은 여자 컬링팀 등이 출전하여 한국대표 71명의 선수 중 25명이 출전해 박승희와 조해리가 금 1개를 합작했으며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인 박승희는 500m에서 동메달을 딴 뒤 조해리와 합작해 3,000m 계주에서 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승희는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출전해 금메달을 1개 추가하여 이번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이 되었습니다. 비록 메달과는 무관하지만 선전한 선수들도 많은데 경기마다 화제를 모았던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올림픽 첫 무대에서 3승 6패로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를 하였습니다. 세계 랭킹 10위였지만 일본, 러시아, 미국을 제압하며 4년 뒤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의 선수들도 나름 의미 있는 성적을 기록하며 평창에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앞으로 4년간 연습하며 땀 흘릴 경기장 부재와 운동선수에 대한 대우는 상당히 불안정한 것으로 파악되어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과 향후 운영계획은 무엇입니까? 또한 경기도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지원도 상당 부분 필요한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스마트한 경기도청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한 질의입니다. 지난해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선을 보인 경기도 스마트오피스를 문화체육관광국 817㎡를 리모델링해 실행했습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 스마트오피스에 대한 직원 만족도는 어느 정도이며 앞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은 무엇입니까?
또한 외향적인 변화와 더불어 공무원 근무문화에 대한 변화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무엇이며 기초 지자체에 대한 지원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행정의 또 다른 도구는 IT산업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이라고 봅니다. 매일 매일 발생되는 여러 정보 분석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구현한다면 저비용 고효율의 행정서비스가 가능할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해 기존 사업에 도입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으며 생활밀착형 민원데이터베이스 등 빅데이터를 향후 다차원적인 분석에 활용하여 도민 만족의 스마트 행정이 기대된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민원접수매체 통합과 빅데이터 오픈 등의 행정을 펼친다면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경기도청의 행정에서도 많은 인력과 시간을 줄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도 지난 행감 때 일부 도입을 시도한 스마트행감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진행한다면 많은 시간과 물자절약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정보통신 환경을 행정에 접목하는 일은 더욱 발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지원계획과 기대효과는 무엇이며 광역지자체 중에서 선도적으로 행한 스마트 행정은 무엇입니까? 또한 정보통신 보안에 대한 대비태세와 보안 업무에 대한 점검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의료행정에 대한 질의입니다.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얻어 전국 1위의 성적으로 최상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응급실에 전담 의사 인력, 전담 간호사 인력, 시설환경, 응급치료장비, 응급실 환자만족도 조사 등 9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예산지원과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경기도의료원 식구들의 땀 흘린 노력과 이를 바탕으로 이룬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 지원계획은 무엇입니까?
다음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에 대한 질의입니다. 보호자 없는 병원을 계획하고 시행 중인 경기도의료원 수원ㆍ의정부ㆍ이천ㆍ안성ㆍ포천병원이 간호사ㆍ간호조무사 인력을 구하지 못해 한 달째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업을 벌이고 있는 민간병원에 비해 낮은 임금과 6개월 단기 계약조건 때문에 간호사들이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이 사업을 민간에서 공공부문으로 확대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문제조차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탁상행정을 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들 병원이 214개 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원으로 운영하면서 78명의 간호사가 필요한데 지난달까지 10명밖에 채용하지 못했습니다. 수원병원은 17명이 필요한데 7명만 뽑아놓은 상태이며 의정부병원은 12명 중 3명밖에 뽑지 못했습니다. 이천ㆍ안성ㆍ포천병원은 세 차례 채용공고를 냈지만 단 1명도 채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이들 병원의 인건비가 민간병원보다 월 평균 18만 원가량 적고 근로조건이 6개월 계약직이라서 간호사들이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수원과 의정부병원의 경우 부족하지만 간호사를 선발했지만 정부의 간호사 채용기준을 맞추지 못해 채용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2013년 8월 2일 경기도 보호자 없는 병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의 보호자 없는 병동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다음으로 경기도의료원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방향과 대책은 무엇입니까? 병원의 재정건전성은 적정규모 이상의 병상 규모가 확보되어야만 자립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경기도의료원 병상규모와 공익적 사업수행을 시행하는 현실로는 자립경영을 기대할 수 없으며 경기도의 지원은 필수입니다. 지사님이 생각하시는 적정규모의 지원과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며 공적 의료원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진주의료원 사태에서 보듯 공적영역의 의료기관 운영은 지사님의 이해와 의지에 따라 많은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아토피질환 대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1월 30대 주부가 아토피질환이 악화된 딸을 살해한 후 자신도 자살하는 등 아토피질환은 가정과 사회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과 고통을 야기하는 만성질환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경기도는 선제적으로 아토피 질환에 대한 정책을 펴오고 있습니다. 올해와 내년에 가평에 아토피 힐링센터와 수원에 환경성질환 관리센터를 세울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는 보건복지국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환경국에서 관리하는 문제점과 아토피질환 사업을 장기정책으로 추진해야 하나 단기과제로 취급하는 측면이 나타나고 있으며 잘못된 정보 등을 바로 알리지 못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아토피 질환의 악화를 가져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과 정책적 대안은 무엇입니까? 또한 시군에도 이 사업을 총괄하여 진행할 방법과 특히나 어린아이들이 아토피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보육기관과 급식시설에 대한 아토피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지사님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다음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주의보가 자주 발생하여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적게는 2∼3배에서 많게는 평소의 10배가량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호흡기 질환과 노약자의 실외활동이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상적인 실외활동도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은 무엇이며 경기도 자체적으로 비상관리 시스템을 만드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다음으로 고위공직자의 기초단체장 출마에 따른 업무공백 대책과 인사관리 문제점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고위공직자 중 최형근 도 기획조정실장이 화성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9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남양주부시장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영전한 지 2개월여 만입니다. 또한 홍승표 전 용인부시장, 이용희 전 평생교육국장, 김억기 교통건설국장, 최승대 경기도시공사 사장, 예창근 파주 경기영어마을 총장 등이 사표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뜻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것은 막을 수 없으나 경기도정에는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조실장의 경우 업무를 맡은 지 채 40여일 만에 사직하여 업무의 혼란과 지사님의 남은 임기를 수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항간에는 기조실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행해진 올 초의 인사가 아닌가 하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사께서 사전에 출마의사를 알고도 인사를 하셨다면 개인의 영달을 위해 도정을 뒤로 하고 도와준 처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또한 최승대 경기도시공사 사장의 사직은 공기업에 전직 고위 공직자의 낙하산식 인사문제와 더불어 부채문제 해결 등의 현안이 산적한데도 사익을 위해 잠시 거쳐가는 자리로 경기도시공사 사장 자리가 격하된 느낌마저 지울 수 없게 합니다. 이번 기회에 인사이동 후 일정기간 내에는 개인의 목적으로 사직할 수 없는 방안 등을 강구하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사님의 이번 고위공직자 사퇴에 대한 해명과 재발방지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과천 현안에 대한 질의입니다. 먼저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구간 중 과천 갈현동 3단지 아파트 구간의 방음터널공사에 대한 계획과 예산확보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 바랍니다.
다음으로 지난해 과천에서 시행된 찾아가는 실ㆍ국장 회의를 통해 지식정보타운과 복합문화관광단지 그리고 화훼종합센터에 대한 도 차원에서의 지원과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참여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사업 진행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또한 과천 지방하천인 양재천 개수공사 사업계획에 의해 99억 원의 사업 중 26억 원만 지원되어 이 사업 시행 시 하천범람의 우려에서 벗어날 것과 토지보상 등을 염두에 두었던 도민들은 사업기간이 정해지지 않아 상당히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조속한 하천개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답변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재정보전금에 대하여 질의합니다. 과천의 경우 지금 계획대로 지방재정보전금 제도가 시행된다면 과천 세수의 15∼18%의 감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정 운영의 필수경비를 제외하면 사실상 도시의 마비 수준으로 감소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도 차원의 보전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경기교육에 대한 고경모 제1부교육감에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학생건강관리에 대한 질의입니다. 먼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관리에 대한 교육청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요즘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자녀들의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건강에도 커다란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교육감님께서는 정보기기 중독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 단순히 중독예방만이 아니라 인성교육, 학부모교육, 사용요령 교육 등 총체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부교육감님의 견해와 교육청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또한 결핵에 대한 관리입니다. 후진국병으로 알고 있는 결핵 질환에 대한 발견과 양성보균자 학생들의 사후관리 미흡으로 인해 집단으로 생활하는 학교에서 결핵 질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다음은 아토피 질병에 대한 교육환경 대책을 묻고 싶습니다. 아토피 질환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로 보기에는 환경적 요소가 강합니다. 학교환경의 친아토피성 환경으로의 교체와 학교급식의 아토피 유발 억제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장기적인 경기교육청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다음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학교 건물의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질의입니다. 금번 영동지역의 눈사태로 많은 건물이 무너져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는 먼저 안전의식의 결여와 위험에 대한 사전점검 부족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안전의식과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교육강화 계획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학교 건물들은 지어진 지 오래된 건물이 많습니다. 과거의 기준으로 지어진 건물들에 대한 특별점검과 가건물 구조로 지어진 부속건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다음으로 학생 정서함양에 대한 질의입니다. 학교사회복지사업…….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제한시간 초과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확대에 대한 계획에 대하여 답변 바랍니다.
다음으로 학교힐링센터설치 확대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시간관계상 발언하지 못한 내용은 기이 제출된 질문서 내용을 속기록에 남겨주시고 이에 대한 답변 바라겠습니다.
도정질문서(배수문 의원)
김문수 지사와 고경모 제1부교육감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도민을 위한 도정과 교육행정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8대 의회를…….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운이었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6월 선거에 원하시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2시21분 질문종료)
(김경호 의장, 임채호 부의장과 사회교대)
○ 부의장 임채호 배수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해 주신 다섯 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답변 준비를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회의중지)
(14시27분 계속개의)
○ 부의장 임채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전 일괄 질문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문수 지사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지사 김문수 존경하는 임채호 부의장님, 의원님 여러분! 의원님들의 도정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리며 일괄 질문하신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 신현석 의원님, 홍정석 의원님, 윤희문 의원님,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제가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실국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 우선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 질문부터 답변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께서는 안산시 폭발물처리장 이전 관련 도의 역할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이전부지와 업무협약 동참, 이전비용 부담지원 등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안산시 폭발물처리장 이전을 위한 적절한 대체부지만 제공되면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이전을 검토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육군 제3군수지원사령부 관할지역 내에서 대체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안산시와 함께 대체부지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께서는 경기도 내 철새이동경로 파악으로 경보발령 등 조류인플루엔자 AI 사전대비와 신속대응을 위한 TF팀의 상설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AI는 매번 살처분으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만큼 선제적 예방대응이 필요하고 단순한 살처분 정책에서 벗어난 대응방안 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의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AI 사전대비와 신속대응 조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하여 철새 이동사항을 포함한 신속 차단방역 매뉴얼을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AI 확진판결 권한의 중앙 독점으로 대응기간이 늦어지고 있어서 확진판결 권한의 지방이양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 TF팀 상설화에 대해서는 현재 운영 중인 해외전염병팀을 확대 보강하여 AI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환경부는 AI 등 조류질병 연구를 위해서 위치추적기 부착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기도에서는 2003년 5월 1일부터 해외전염병팀을 신설하여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AI 발생 시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보상금을 선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축산산림국장이 상세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는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의 주안점과 정책 의존도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우리 경기도는 사회복지정책을 3대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람 중심의 인간화 방향입니다. 그동안 복지제도를 중심으로 해서 복지를 운영하는데 사람 중심의 인간화 정책을 수행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 경기도 복지가 보다 더 유연화 될 수 있도록 유연화 정책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제도적인 경직성 때문에 막상 필요한 복지혜택이 제대로 잘 시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 경기도는 현장 담당자의 재량권을 대폭 강화해서 복지제도가 보다 더 유연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청주의로부터 찾아가는 복지로, 또 복지가 찾아오는 복지로 우리 전담팀들이, 공무원들과 전담팀이 복지가 필요한 곳으로 찾아가는 복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복지를 통합화하겠습니다. 각 부처별로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는 복지를 통합하는 것과 또한 우리 공무원 중심으로만 되는 복지가 아니라 민관 복지가 통합되는 그러한 통합화를 이루겠습니다. 이 복지의 통합화를 통해서 원스톱 서비스와 또 각종 민간단체와 협업화를 이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원스톱, 칸막이를 극복하는 통합화 정책, 그리고 민과 관과 종교, 자원봉사자, 모든 따뜻한 사회, 사랑을 가진 모든 우리 역량이 협업을 통해서 어려운 분들을 돌봐드리는 그러한 통합복지를 지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무한돌봄을 통해서 선지원ㆍ후심사를 통한 신속지원 그리고 맞춤형복지, 바로 그 복지대상자들에게 맞는 사례관리팀을 중심으로 해서 맞춤형복지 그리고 통합복지, 의료, 생계, 주거, 교육, 일자리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복지 이런 부분으로 해와서 무한돌봄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우리 도는 이러한 선지원ㆍ후심사를 통한 신속화, 맞춤형복지, 통합복지를 더욱 발전시켜서 인간화, 유연화, 통합화를 이룩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찾아가는 통합복지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는 2014년 새로이 추진하는 복지사업은 무엇이며 그러한 사업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펼칠지 물으셨습니다.
우리 경기도는 서울 송파구의 세 모녀 사건 이후에 다시 더 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3월 4일 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더욱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는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4대 전략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복지정책의 유연화, 무한돌봄의 지침을 완화해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인증 하에 예산의 20%까지를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민간자원과 연계지원을 해서 공동모금회 또는 각종 공익재단 등과 MOU 등을 체결해서 민간과 우리 관이 함께 협력해서 신청자들 중에서 탈락되는 분이나 비수급 대상자 중에서 어려운 분들을 민간과 힘을 합쳐서 신속하고 따뜻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제보하는 제보봉사자를 조직화하겠습니다. 주변에 어렵지만 외면하는 우리 사회가 아니라 어려운 분들을 보면 자신이 직접 도울 능력은 없더라도 우리 공무원 조직 또는 각종 사회복지 조직으로 연결하려고 하는 적극적인 제보와 연결 작업을 더욱 조직화해서 이분들을 더 체계적으로 조직해서 이중 삼중의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장ㆍ통장 또 복지위원, 체육회, 각종 동호인들, 노인회 등 돌보미를 2만 5,000명으로 지금보다 2배 이상 확대하고 또 자살징후 대상자는 즉시 자살예방센터에 상담을 안내하고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기도 120번 콜센터도 무한돌봄 상담과 자살예방을 위한 연계체계를 더욱 중점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집배원, 전기검침원, 가스검침원, 소방관, 학교 등 각종 관련되는 기관과 관계자들과 업무 공조와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종교시설에서 여러 가지로 많은 복지사업을 합니다마는 이러한 종교단체, 종교의 각 신자들과도 우리 관과 공조를 강화함으로써 더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시스템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제보자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제때 잘 제보하시는 것만으로도 바로 이번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은 경우는 상당한 정도로 예방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어려운 주변을 항상 돌아보고 제보해서 도움을 드리도록 한 분들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 등 각종 표창 또는 명예, 지위에 대한 위촉 또 여러 가지 공공시설 등 이용에 대한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자원봉사팀의 자원봉사 실적제도에서도 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돕지 않더라도 제보하는 것만으로도 일정한 가점제도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실적시스템도 제보자들을 우대하는 쪽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에서도 기동 순회 상시 발굴 전담팀을 설치ㆍ유지하겠습니다. 복지그늘 발굴팀을 만들어서 이들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방문ㆍ순회하고 또 간담, 여러 가지 봉사, 대화를 통해서 이분들과 더 긴밀한 네트워크를 하면서 기동팀이 발견하고 또 그 시군지역의 상설팀과 연결하는 이런 보완적인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보건복지부에서도 지금 일제조사를 하도록 했는데 3월 한 달 추진합니다만 우리 도는 이런 일제조사 방식보다는 상시적으로 항상 현장에 접근해서 조사하고 지원하고 서로 소통하는 상시 조사 발굴 지원체계를 구축ㆍ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우리 도민들의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상의 문제점을 수시로 저희들이 소통해서 그중에 우수한 사례에 대해서는 포상 등 다양한 식으로 우리 전 국민들이 이웃의 어려운 분들에 대한 눈을 뜨고 항상 함께하려고 하는 그러한 자세를 갖추고 또 이러한 제보를 우리 공무원들이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해서 또는 자기가 할 수 없다고 해서 귀찮아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을 오히려 장려하고 환영하고 맞이하는 우리 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따뜻하게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서로 소통하고 나누는, 그야말로 따뜻하고 부드럽고 서로 소통하는, 찾아가는 통합복지 이런 것들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경기도는 땅이 넓고 워낙 다양한 지역여건이 있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획일적인 방식으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 경기도는 중앙정부에도 복지정책을 중앙 독점, 획일적인 전국 제도로는 성공할 수 없다. 복지제도야말로 지방자치를 강화하고 복지재원은 지방으로 더욱 많이 이양하고 복지가 현장밀착형으로 그리고 그야말로 주민들과 함께 숨 쉬며 발전해 나가는 민관 통합복지를 지원하는, 관과 복지기관하고 또 복지대상인 국민과 그 수혜자들 사이에 함께 공동체적인 일체감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또는 문화 그런 활동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복지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우리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는 노숙인 지원사업의 체계적 수행을 위한 전담공무원의 배치와 민관 통합사례관리자 제도 도입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저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이 노숙지원 업무의 전문화와 체계적 지원을 위해서 우리 도는 작년부터 노숙인 전담공무원 3명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수원 도청에 2명, 의정부 북부도청에 1명 그래서 전담자가 지금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공무원 전담자는 최소한으로 저는 가능하다고 보고 문제는 이 부분에 대한 각종 시설종사자 또 종교관계자,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적인 사례관리사 제도가 필요하고 또 이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경기도는 수원역에 노숙인 실내급식시설, 무한돌봄 정나눔터와 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도 민간종교단체와 우리 도와 시가 함께 노력해서 의료, 식사, 일자리, 각종 교육 등 다양한 부분을 전담해서 여러 가지로 협력하는 그러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 노숙인들은 길에서 자지 않고 반드시 노숙인들도 따뜻한 방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신속하고 따뜻한 노숙인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 밖에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무한돌봄센터 운영비 감소가 재정난에 따른 일시적 상황인지와 동 주민센터를 복지 허브로 구축하는 계획과 재원확보 방안 및 노숙인 의료지원 등에 대해서는 보건복지국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전담기구 설치 제안 등에 대해서는 우리 감사관이 상세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는 버스업체 재정지원 및 손실 보전율에 대한 개선방안과 승객 위주의 실질적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경기도는 2007년 7월부터 수도권 환승할인제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지사가 되면서 첫 번째로, 신속하고 아주 집중적으로 이 환승할인제를 첫 번째 주요사업으로 제가 집중 노력을 했습니다만 이 수도권 환승할인제는 서울, 인천, 우리 경기도 3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버스노선만이 아니라 지하철ㆍ철도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할인방식과 부담에 대해서 많은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 환승할인으로 인한 버스업체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만큼 요금을 덜 받기 때문에 버스업체가 지원이 없을 경우에는 다 문을 닫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보다는 우리가 그래도 민영제로 하기 때문에 덜 지원하고 서울은 준공영제로 해서 1년에 버스 1대당 3,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고 우리 경기도는 1년에 1,900만 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의 경우에는 서울보다 적은 지원으로 더 많은 노선, 적자노선까지도 운영하고 있어서 우리 경기도의 이러한 사례는 전국적 수범사례로 지금 감사원에서도 채택되어서 전파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처럼 준공영제로 해달라는 우리 도내 버스업체들의 강력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에는 버스업체의 경영개선 노력 자체가 공무원 비슷하게 돼서 반공무원처럼 해이해지고 예산은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우리 도로써는 지금의 민영제와 우리 도와 시군의 보조금 방식으로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처럼 준공영제를 할 경우에는 우리 예산이 최소한도 거의 30% 이상 내지 40% 가까이가 더 소요되기 때문에 우리 도로써는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아시는 것처럼 아주 벽지지역이나 공장지대 같은 경우는 아침에 출퇴근 때 외에는 손님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주 벽지지역 같은 경우는 보조금을 줘도 안 가려고 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데는 보조금을 안 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서울 같은 경우는 아시는 것처럼 경기도의 1/17밖에 안 되고 인구가 밀집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오지노선, 벽지노선, 적자노선이 적습니다. 우리는 아주 적자노선과 상당한 흑자노선 이런 것들이 같이 혼재돼 있습니다. 그리고 땅이 17배나 넓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통합적인 버스요금 지원체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사실 난제로 생각했습니다. 과거 도지사님들이 모두 “그거 불가능하다. 도, 31개 시군이 다 다른데 어떻게 통합하냐.” 제가 취임하면서 이 모든 버스사업권이나 여러 가지 노선에 대한 것들, 요금에 관한 거 전부 다 제가 회수를 해서 도지사가 직접 전 31개 시군의 버스를 통합시켰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부터 노선이나 여러 가지를 많이 통합을 해서 환승할인제를 시행했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님 살고 계시는 양평을 비롯해서 농어촌지역의 정류소 문제든지 노선상의 문제든지 또 시간의 문제, 불친절의 문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 말씀처럼 우리 도의 민원 중의 상당수가 이 버스민원이 많습니다. 도로가 부족하다. SOC 도로ㆍ철도 부족, SOC 민원 이상으로 버스민원이 도민 불편사항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교육도 하고 지원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줘서 평가체계도 하고 많이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불편사항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 지적하시는 점에 대해서 더욱 개선토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 양평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많은 애정 어린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그중 양평사격장 관련한 문제와 수질안전문제, 상수원 관리지역에서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팔당수질개선본부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농어촌형 승마시설을 농어민 소득을 위한 시설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아주 좋은 문제제기와 대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만 이 부분은 축산산림국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농가 석면 슬레이트 철거비 지원 등에 대해서는 환경국장이 상세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께서는 지역구인 이천지역의 여러 가지 규제에 대해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잘 대변해 주시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똑같이, 의원님 생각하고 똑같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제 임기 동안 내내 우리 이 자연보전권역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저로서는 정말 과도할 정도로 이 분야에 집중을 했습니다만 큰 성과가 없는 점에 대해서 늘 자연보전권역에 거주하시는 도민 여러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어느 때보다도 많은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러나 또 그 이상으로 여전히 불편하고 답답한 점이 많이 있는 데 대해서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과 똑같은 생각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선 자연보전권역 4년제 대학 이전 관련해서 우리 도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 대책이 뭐냐 하셨는데 저는 국무회의 상정 보류 직후에 제가 도지사 명의의 성명서와 또 도의회 차원에서도 건의문을 하셨고 또 시장ㆍ군수 공동성명서 여러 가지로 신속하고 전폭적으로 저희들이 대응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국회 대정부질문, 국무조정실이나 기재부와 안전행정부, 국토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시행령 개정을 위해서 국회와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비수도권에서는 사실 여러 가지로 우리 경기도 지역에 학교가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경계하고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도 만약 이천으로 간다면 “그것은 왜 이천에 가느냐, 수도권인데. 다른 지방으로 가야지.” 그런 식으로 경기도에 다른 대학 이전되는 걸 막으면 언젠가 먼 장래에라도 지방으로 올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이런 희망을 저한테도 공공연하게 말씀하시는 그런 다른 지방 시도지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닌 점을 의원님께서도 잘 이해해 주실 줄 믿습니다만 저희들은 더욱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께서는 일죽-대표 지방도 329호, 333호선 확포장사업은 도내 도로사업 중에 가장 우선 추진돼야 된다고 보는 데 대해서 저의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물론 가장 우선돼야 됩니다만 사실 시군마다 다들 가장 우선돼야 될 게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 SOC에 관한 한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당장에 재원이 없기 때문에 마음은 다 우선이지만 요는 예산상 뒷받침이 돼야 되는데 이 점에서 저의 역량을 넘어서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사실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기존에 하던 계속사업을 완공하는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착공은 기본적으로 안 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호국원 진입도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는, 4.8㎞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머지 잔여구간 16㎞에 대해서도 도의 재정상황을 고려해서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저희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지역에 갈 때마다 늘 듣는 말씀이 “왜 한다고 했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안 하느냐.” 이런 질책을 모든 시군으로부터 다 받습니다. 재원의 문제를 말씀드려도 “우리 거 먼저 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참 도지사로서는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참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하시는 분들의 사정이 다들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 지역의 사정을 제가 살펴보건대 반드시 빨리 해야 될 도로가 틀림없는데도 재원이 없기 때문에 계속 늦어지는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송구스러운 말씀을 올립니다.
그밖에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팔당 등 특별대책지역 내 특정수질유해물질의 합리적 규제를 위한 관리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팔당수질개선본부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한 환경공영제 실시 등에 대해서는 환경국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쌀 소비량 감소와 인건비, 비료값 상승 등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은데 종자구입비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는 제안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원장이 상세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융합행정지원 체제로 도 싱크탱크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경기도 융합행정의 장기계획에 대해서도 물으셨습니다.
저는 이 융합행정에 대해서 의원님께서 아까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다를 바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외람되지만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 우리 경기개발연구원과 여성가족연구원, 복지재단을 통합하면 R&D 부분에 시너지가 커지고 연구의 질은 높아지고 또 연구원들의 지위도 향상될 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지적하신 것과 똑같은 생각입니다마는 그러나 관련되는 여러 단체와 또 도의회도 상임위별로 의견이 다르십니다. 이게 저는 명백한 그런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추진이 안 됐습니다. 그 점은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잘 이해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사실 참 저도 안타깝습니다. 지금 연구원이 이렇게 작은 단위로 나뉘어져 있을 때하고 통합되었을 때 연구원들의 연구자세, 연구의 대외적 공신력 그리고 연구업무의 상호 시너지 이런 부분에서 현격한 차이가 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연구업무에 대해서는 통합한 가운데서 각 분야별로 전문화를 시켜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전문성을 높이는 팀워크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26개 공공기관 중에서 통합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청소년수련원과 평생교육진흥원의 통합에 대해서도 우리 도에서는 당연히 평생교육진흥원과 수련원 이런 것들 유사한 기능과 역할을 가지는 부분은 통합함으로써 관리상으로 규모의 적정화나 또 통합으로 인한 효율성 또 기관의 여러 가지 체계, 규율 이런 점에서 보다 바람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집행부의 통합 조례안을 의회에 협조요청을 했는데 사실 안 됐습니다. 그 점도 잘 이해해 주시겠습니다마는 저는 우리 의회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좋은 결론이 있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향후도 연구분야 뿐만이 아니라 여러 공공기관, 26개 되는 공공기관의 기능, 업무중복 이런 것들로 인한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융합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구조조정 등 기관 통합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대체로 기관을 통합하자고 그러면 사실 의회에서 찬성을 잘 안 해주시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 어디 된 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우려를 많이 하셔서, 통합하면 다른 부작용이 없느냐 이 점을 많이 우려하시는데 제가 볼 때는 의회 차원에서 이 점을 진지하게 잘 살피셔서 우리 도에서 내놓은 청소년수련원과 평생교육진흥원 등 2월 24일 도의회에 제출되어 있는 통합 조례안이라도 잘 가결해 주시면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우리 도의 여러 가지 직위, 저를 비롯한 도지사나 각 직위의 위치 자체가 서울에 비해서 규모도 작고 직위가 낮지 않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대통령께도 여러 번 말씀드려보고 하는데 잘 안 됩디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과 저를 비롯한 경기도의 위상에 관련해서 이 부분은 사실 인구는 가장 많지만 우리 도의 위상은 시도지사 회의 때 보면 세종특별자치시 뒤에 그다음에 우리 경기도지사가 앉습니다, 자리가. 앞에 다, 서울특별시는 말할 것도 없고 세종특별시장 다음이 제 위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간단한 문제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도가 국방, 안보, 산업 또 여러 측면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해서 할 말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국무회의 규정, 대통령령을 개정해야 되는데 이것은 현재로서는 어려운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것은, 저는 하여튼 열심히 그동안 애써 왔는데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시고 의회에서도 노력해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공무원 수도, 우리가 주민 일인당 공무원 수 자체가 서울의 1/3.7, 다른 어느 곳보다도 가장 우리 공무원들의 담당 주민 수가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런 점을 잘 살피셔서 걱정해 주시는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경주리조트 참사에서 보듯이 도민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법령과 제도 등이 준비되고 예산과 인력 등 지원이 뒤따라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지난 7월에 경기도 안전총괄 전담부서를 북부청사 안전행정실에 설치하고 지역안전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안전관리콘트롤타워 구축을 위한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도에서는 기획행정실을 안전행정실로 개편하고 안전총괄담당관실을 신설했습니다. 시군에서도 31개 시군 모두 안전총괄부서를 신설했습니다. 또한 안전책임관을 지정해서 도와 31개 시군, 도시공사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안전을 위한 관련조례와 조직을 정비했습니다. 사회적 재난상황 관리를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을 북부청사에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관련되는 부분을 더 설치ㆍ운영할 계획인데 우리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을 올해 3월 말에 설치ㆍ운영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국민의 안전의식과 문화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안전운동도 동시에 전개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범도민 안전문화붐 조성을 위해서 도민안전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경기도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기도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를 작년 9월 4일 날 저희들이 구성했습니다. 각종 캠페인도 저희들이 계속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언론이 우리 도민들의 안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평상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꼭 사고 난 다음에 책임을 묻고 비난하는 그런 보도도 물론 많이 필요하겠습니다마는 안전의식이라는 것은 사고 이후에 많이 떠드는 것만이 저는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사전적으로 여러 가지 시스템을 알려주실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우리 도에서 안전점검을 청구하는 어떤 축대가 무너질 우려가 있다, 산사태가 날 우려가 있다, 건물이 좀 이상하다, 다리가 불안하다 이런 안전점검청구제 활성화를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위해요소가 있을 때는 그것을 미리 저희들한테 신고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포상을 한다든지 더욱 격려하는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 또 각 시민단체들이 안전위해요소 신고에 동참하고 또 열심히 하는 단체에 대해서 지원ㆍ포상하는 활동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국민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의 대책이 무엇이며 비상점검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물으셨습니다.
도 안전총괄 전담부서를 북부청 안전행정실에 설치하고 지역안전책임관 지정과 함께 총괄관리체계를 구축해서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서 도내 일반 철골구조 건축물 2만 3,132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중에 있는데 6월 말까지 완료하겠습니다. 일반 철골구조 건축물 중 다중이용시설 351군데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빙기를 대비해서 시군 및 도 합동조사를 통해서 노후건축물, 축대, 옹벽,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물 386개를 선정해서 집중관리 중에 있습니다. 시기별ㆍ계절별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밖에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경기개발연구원을 싱크탱크로 활용하고 과천 지식정보타운 등 현안사업 추진과 재정보전금제도 추진에 따른 도 차원의 보전방안 등에 대해서는 정책기획관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마련과 도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 관리 등에 대해서는 환경국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에서 경기장마다 화제를 모았던 도청 여자컬링팀을 비롯한 올림픽선수단 지원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국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오피스 운영 등 정보통신환경을 행정에 접목하는 스마트행정에 대해서는 정보화기획관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도의료원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서는 보건복지국장이, 고위공직자의 단체장 출마와 관련하여 인사발령 후 일정기간 내에 사직을 방지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자치행정국장이 그리고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구간 방음터널공사 추진 및 양재천 개수공사의 구체적 진행계획에 대해서는 건설본부장이 상세하게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 신현석 의원님, 홍정석 의원님, 윤희문 의원님,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올렸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도민들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성실하게 잘 대변해 주시고 훌륭한 정책적 제안을 해주신 데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천이백오십만 도민을 대표하여 지적해 주신 고귀한 견해와 또 좋은 정책은 우리 경기도가 또 다른 600년을 준비하는 초석으로 잘 발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우리 도정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김문수 지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경모 교육감권한대행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감권한대행 고경모 3월 5일부터 경기도교육청 교육감권한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1부교육감 고경모입니다.
먼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임채호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이재천, 신현석, 홍정석, 윤희문, 배수문 의원님들의 애정 어린 질문에 대한 답변은 원칙적으로 제가 하되 실무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실국장으로 하여금 보다 소상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서 먼저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요구하신 대로 서면으로 상세하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먼저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비관하며 시름하다 집단 자살하는 사례를 언급하시면서 부자들의 무상급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다 일가족이 자살한 사례는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며 아직도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 부족한 우리 사회가 빚어낸 참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망을 교육 부문에서도 구축하기 위해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급식비의 재정부담과 관련해서는 교육 특히 의무교육의 실시와 관련하여 어떤 사회적ㆍ경제적 요인에 의해서도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하고 평등한 교육을 받도록 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초ㆍ중학교 학생 중심의 급식비의 무상지원은 복지가 선심이나 시혜가 아니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라는 인식에 따른 대책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의원님께서는 혁신학교를 언급하시면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도별로 혁신학교에 투자된 예산은 얼마나 되는지, 앞으로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계속 집중투자할 예정인지, 이 같은 집중투자가 교육청의 교육예산 편성상 균형감이 있는 예산인지에 대하여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혁신학교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공교육 정상화를 지향하는 혁신학교의 성과는 그 무엇보다도 혁신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성에 근거한 높은 만족도가 가장 큰 성과라고 꼽히고 있습니다. 이는 교원이 먼저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바탕 위에서 종래 비민주적이고 경직된 학교 운영체제를 변화시키고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의 강화를 위해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 데 따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평가는 혁신학교가 수적으로 늘어나고 전입을 희망하는 학생이 늘며 혁신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비인지적 학습 성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볼 때 경기도의 혁신학교를 벤치마킹하여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상 등 객관적으로 나름대로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혁신학교 연도별 지원한 예산현황을 보면 2010년도에 54억 2,800만 원, 2011년도에 91억 5,000만 원, 2012년도에 140억 1,800만 원, 2013년도에 175억 9,000만 원, 2014년도에는 2013년도보다 감액한 170억 3,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 지정된 2010년도에는 교당 1억 원을 좀 상회하였습니다마는 2014년 예산은 교당 평균 6,000만 원 수준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혁신학교에 대한 예산지원은 혁신학교로 지정될 경우에 현행대로 신규, 기존 운영교, 다시 지정받은 재지정교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지원된 예산은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비용 그리고 교육과정을 다양하고 특색 있게 꾸미기 위한 강사와 업무보조원의 인건비 그리고 기타 교육환경여건 구축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혁신학교에 대한 예산지원이 과연 균형감 있는 예산지원이냐에 대한 질문과 관련하여서는 현재 혁신학교와 일반학교 간의 균형적인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교육 전체의 정상화를 확산하고자 혁신학교 일반화를 기치로 내걸고 혁신학교 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지정된 혁신학교 282개 교 그리고 준비교 300개 교 그리고 클러스터 참여교 800개 교를 합치면 전체가 1,382개 교입니다. 이러한 숫자는 경기도교육청 관내에 있는 초ㆍ중ㆍ고 학교 2,230개 교의 62%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혁신학교 일반화 정책의 일환으로 클러스터 참여교, 사실상 일반학교입니다. 이 학교에 대해서는 800개 교에 대해 교당 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일반학교와 혁신학교 간의 차이가 자주 지적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특히 2014년도 예산에서는 학교기본운영비 중 표준교육비, 학생 1인당 교육비를 말합니다. 2%를 인상해서 모든 학교에 대해서 600∼1,200만 원으로 증액 교부함으로써 일반학교도 필요한 사업을 학교의 실정에 맞게 선택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는 경기도 내에 운영 중인 대안학교와 그 학교에 있는 교직원, 학생 인원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시면서 설립 인가 기준의 완화와 자율성과 다양성을 보장하는 지침이나 방안을 마련할 계획 그리고 현재 대안학교에 대한 예산지원 현황과 지원 계획, 덧붙여서 귀족형 대안학교에 대한 문제점 개선과 올바른 발전 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안교육에 대해서 깊은 식견과 특히 높은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며 의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상세하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안학교의 설립과 인가 기준과 관련해서는 현행 교육부가 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내용은 시설, 설비, 교육환경에 관한 사항이 주된 내용입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학습환경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쪽으로 인가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부에서는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해 심사기준을 충족한 시설에 한해 학력을 인정토록 하고 있으며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교육시설 등록제 도입을 위한 법안 마련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한 예산지원과 향후 예산지원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해서는 교육부 시책사업으로 정규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계획에 의하여 학교 부적응 또는 중도탈락한 학생이 있는 시설에 대해 프로그램비 위주로 2013년도에 33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해 총 5억 8,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가된 대안학교에 대해서는 교과서 대금을 2014년부터 지원할 예정이며 급식비 지원도 추가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안학교에 대한 운영비, 인건비와 관련해서는 현재 경기도교육청의 재정여건상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대안교육시설 등록제 도입에 대한 법률이 마련되고 대안학교 재정지원을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등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이를 바탕으로 도교육청 차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귀족형 대안학교의 문제점 개선과 올바른 발전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관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은 2013년 10월 현재 85곳입니다. 이러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해서는 매년 실태조사와 행정지도를 통해 고액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징수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반환 규정을 마련토록 하고 편중된 교육과정의 운영을 금지하며 영어몰입교육을 금지토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만 이 중 일부 시설이 감독의 한계로 인하여 고액부담금을 징수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된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는 재정지원이 수반되는 법령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에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한 입학금, 수업료 기준, 지도 감독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대안교육시설 등록제 도입을 위한 법안 마련을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안교육의 사회적 관심과 요구는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공교육 서비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신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학생을 아우르기 위해 혁신학교를 위시한 모든 학교의 변화와 내실화를 촉진하고 특히 위기에 처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일반고의 역량 강화 등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 밖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경기도 다문화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은 북부청사의 교육국장이 소상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홍정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기숙형 공립고 예산 적정 배정에 관한 사항은 보다 자세한 내용을 기획조정실장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현황에 관한 사항과 양평중학교 빙상팀 순환코치에 관한 사항은 본청의 교육국장이, 양평 서종지역 고등학교 설립에 관한 사항과 양수중ㆍ국수중 통합에 관한 사항은 지원국장이 보다 자세하고 소상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경기새울학교의 운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교육감과 간부들이 1박 2일 체험을 하고 도교육청에서 특별관리 그리고 근무 교원의 인센티브 부여, 차량지원, 생활관 신축, 체육시설 보완과 추가 인력 배치 등에 대한 교육청의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먼저 경기새울학교와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3년 6월 1일 자로 개교한 경기새울학교는 경기도 최초의 가해학생을 위한 위스쿨로서 부적응 학생과 학교폭력가해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치유와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개교식을 포함하여 두 차례 방문하여 교원들로부터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교육청 간부들이 직접 1박 2일 교육체험활동을 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심도 있게 검토해서 실시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경기새울학교 근무 교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현황은 경기새울학교 근무 교사 모두에게 승진 가산점으로 학교폭력가산점 0.5점, 농어촌가산점 0.18점을 부여하고 있고 야간근무에 따른 초과근로수당, 식사 제공, 기숙사 사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교육부에 대해서는 위스쿨 연구학교 지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경기새울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학교운영비를 금년에도 12억 원 이상을 편성하고 교육부로부터도 특별교부금 2억 원을 지원받음으로써 학교운영과 특히 학교에 필요한 차량, 체육시설 등을 구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 인력 배치와 관련해서는 금년도에 전문상담교사, 진로진학상담교사 그리고 지역경찰청의 협조를 얻어서 청원경찰을 추가로 배치하였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가족형 생활관 신축에 대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저희가 면밀히 검토해서 시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새울학교는 지역교육청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전국에서 중학교 가해학생을 대상으로 한 굉장히 특이한 학교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성공 사례로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다음은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 중 정보기기 중독에 대한 대책 부분에 대해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학교복지사업 확대에 관한 사항은 기획조정실장이, 결핵 및 아토피 등 학생 건강관리 대책에 관한 사항과 학생 안전교육 강화 계획에 관한 사항, 학교 힐링센터 확대에 관한 사항은 본청 교육국장이, 학교 건물의 안전관리 대책에 관한 사항은 지원국장이 소상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요즘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 자녀들이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빠져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시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 중독에 대한 대책과 이에 덧붙여 인성교육, 학부모 교육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학생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정보기기 중독을 우려하는 의원님의 걱정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으며 관심을 가져주신 의원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연초에 정보통신윤리교육 기본계획을 만들어서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 단위학교별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토록 하였고 이에 따른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이용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간 두 차례에 걸쳐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용습관이 고위험군 또는 잠재위험군으로 판명될 경우에는 1차적으로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교사와 상담을 실시하고 2차적으로 지역의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통해 개별상담과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학생의 경우에는 3차로 병원 등 치료기관과 연계하여 치료하도록 조치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스마트폰상에서 음란, 폭력 등 불법ㆍ유해콘텐츠를 차단하여 청소년을 보호하는 스마트보안관과 교사 관리프로그램을 연계한 경기사이버안심존사업을 지난해 41개 학교에 시범실시한 데 이어 금년도부터는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게임ㆍ인터넷 중독 예방프로그램을 학교 사업선택제로 하여 필요한 학교가 선택하여 실시하는 데 따른 예산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 자정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동아리활동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건전사이버동아리, UCC대회,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학생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학생 교육과 더불어 학부모 교육도 도교육청과 경기도청 등 기타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실시하겠음을 말씀드리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 신현석 의원님, 홍정석 의원님, 윤희문 의원님,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간략하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질문을 통해서 제시해 주신 지적사항과 훌륭한 대안에 대해서는 성실히 검토하여 경기도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경기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채호 부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행정공백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고경모 교육감권한대행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원용 정책기획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기획관 최원용 경기도청 정책기획관 최원용입니다. 기획조정실장이 부재중인 관계로 제가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경기도 장기 비전 제시를 위한 경기개발연구원의 역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경기도의 싱크탱크로서 도정의 중장기 계획 등을 수립하고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정계획인 경기도종합발전계획2020을 2012년에 국토부 승인을 받았고 2009년 서해안권 종합발전계획, 2012년 국가발전전략과제 기본 구상 등 국가정책에 대응하는 경기도 장기플랜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경기개발연구원은 각종 단기적인 현안사항에 신속 대응하여 장기 비전과 연결되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즉 단기적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이 장기적 비전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 연계되어 결국 경기도의 장기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기여하게 됨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경기개발연구원에서 경기도의 장ㆍ단기적인 비전과 전략연구를 균형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과천 현안관련 지식정보타운, 복합문화관광단지, 화훼종합센터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과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참여를 약속한바 위 세 가지 사업 진행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과천 공공주택지구, 구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은 현재 한국토지공사에서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을 위해서 조사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경기도시공사와 과천시 간 사업대행기본협약 체결을 통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식산업용지 공급협약 체결 후 경기도시공사를 통해서 용지 공급 및 기업 유치에 최대한 협조할 계획임을 보고드립니다.
두 번째,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구체적으로 추진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과천 화훼종합센터 조성사업은 민간사업자를 발굴 중에 있으며 향후 민간사업자 선정 후 경기도시공사의 투자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재정보전금 제도 개선 이후 과천시에 대한 도 차원의 보전방법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과천시의 경우 재정보전금이 전체 세입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별재정금 폐지로 세수가 일부 감소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특별재정보전금 폐지에 따른 재정보전금 배분 조례 개정을 위해 경기개발연구원과 함께 관련 시군의 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배분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년 4월경 용역이 완료되면 상반기 중에 조례안을 개정할 계획임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조정실 소관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최원용 정책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산림국장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서상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재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살처분보상금 산정 후 지급방식에서 20% 만큼은 보상금 대상이 확정되면 곧바로 선지급방안 제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살처분보상금 선지급은 20%보다 많은 50%를 먼저 우선지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AI의 경우 화성, 안성, 평택 3개 시군 51개 농가 131만 7,000수를 살처분하였고 보상금 추정액은 약 90억 원입니다. 3개 시군에 확보하고 있는 국비는 약 45억 원이고 이에 51농가 중 먼저 살처분한 25농가에 대해서 가산정액 50%인 23억 원을 먼저 지급하였고 나머지 26농가는 곧 50%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형 승마시설을 농림지역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농지법을 정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도의회에서 농지법 개정 건의안을 제출하였는데 그 후속조치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민원인이 농촌형 승마시설을 설치하려고 하면 농지법상 말 사육은 가능하나 운동장 등 승마시설은 체육시설로 보아 설치가 불가합니다. 따라서 말산업 육성을 위하여 제도개선이 시급한 점을 감안 농림축산식품부에 수차례에 걸쳐서 건의하였고 지난해 12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의원님들께서 결의해 주신 농지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중앙에서는 말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여부에 대해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농촌형 승마시설이 가능하도록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적극 대응하여 농지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임채호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한경 보건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복지국장 이한경 보건복지국장 이한경입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 경기도 복지정책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무한돌봄사업 지원 감소가 재정난으로 인한 일시적인 상황인지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금년도 경기도 복지관련 예산은 총 5조 5,200억 원으로 작년 대비 약 3,750억이 증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정의 어려움을 반영해서 불가피하게 무한돌봄사업 예산을 일부 감액시키게 됐습니다. 다만 재정여건이 좋아지는 대로 최대한 단시간 내에 최근의 복지상황을 고려해서 바로 예산 증가조치 할 계획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현석 의원님께서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에게 인센티브 지급이나 증원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들이 최일선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도는 지난해 31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고요. 그다음에 21명에 대해서 유공자 표창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28명에 대해서는 기간제에서 무기계약 전환으로 조정 조치한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이와 같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최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수요가 증대함을 고려해서 사례관리사의 증원 또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신현석 의원님께서 사례관리사의 전문성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사례관리사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서 도는 지난해 6회에 걸쳐서 181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으며 14회에 걸쳐서 427명을 대상으로 컨설팅교육을 시행했습니다. 금년에도 의원님 의견을 반영해서 업그레이드시킨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 동(洞)주민센터 복지허브 구축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복지인력 확충방안 그리고 재원 확보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동(洞) 복지허브는 복지업무가 일선행정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동(洞) 기능, 인력 등을 조정 확대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 방문상담, 민간자원 연계 등을 강화해서 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하려는 취지입니다. 그중에 인력확보가 최우선 사항으로 동별 복지담당인력을 최소한 2명 이상 확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기도는 동 사업이 경기도에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보완책을 준비하겠습니다. 즉 경기도의 강점인 무한돌봄센터와 민관협력 네트워크팀이 시군별 콘트롤타워 역할을 해서 동(洞)주민센터가 주민 가까이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복지허브 인력은 2011년부터 금년까지 총 1,030명을 확충합니다. 인력확충에 따른 소요재원은 국비 70%, 지방비 30%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 재가노인지원사업과 365어르신돌봄사업에서 예산지원을 통한 주중 야간이나 주말 운영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365어르신돌봄센터에서 평일 주중 야간, 주말까지 요보호노인을 365일 상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노인성 질환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서 주간보호시설 운영을 야간,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기 위해서 2011년부터 365어르신돌봄센터를 운영해 왔고요. 2014년 현재 25개 시군 35개소를 운영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지역여건과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서 이용자가 적은 도농지역에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제도를 개선해서 365어르신돌봄센터 활성화 및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 노숙인 진료와 관련 공공의료기관 등과 연계해서 무한돌봄사업으로 의료지원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도 및 시군이 운영하는 도립의료원,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이미 노숙인 무상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치료비가 없어서 병원에 못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공공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어려운 특수질환 등으로 상급병원으로 가야만 하는 경우에는 무한돌봄센터가 나서서 의료지원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의료원 지원계획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도립의료원 수원병원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공공의료원 중 최상위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경기도의료원 응급의료 영역에 대한 인력, 시설 및 장비 등에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1월 파주병원의 응급의료센터를 준공 완료했으며 또 이번 달 이천병원도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단계별로 지역응급의료체계 시설을 확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간호사 인력채용 대책 마련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필요인력이 간호사 48명, 조무사 30명 중 현재까지 간호사 12, 조무사 8명만 채용을 했습니다. 이는 저희가 제시한 조건이 좀 어려운 그런 조건이기 때문에 아직 미흡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도는 시범사업 참여자에 대한 정규직 우선채용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정규직과 동일한 관사 및 기숙사, 육아시설 등에 대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시범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전환되도록 정부에 건의해서 간호인력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경기도의료원 재정건전성 유지 및 건강한 적자보전정책 추진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제성 있는 적정규모 병상 미확보에 따른 재정건전성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서 도는 안성ㆍ이천병원을 대상으로 해서 300병상 규모의 신축이전을 추진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재정건전성 개선을 위한 병원장 목표관리 및 책임경영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저소득층 대상 공익적 의료사업에 대해서는 손실액을 인정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이한경 보건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본희 감사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관 전본희 감사관 전본희입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복지재정 누수방지를 위한 인력증원 및 조직확대 계획과 최근 3년간 적발된 복지재정 누수현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복지재정 누수방지 및 제도개선을 위해 감사관실 내에 복지급여 조사1ㆍ2팀을 금년 1월 1일에 신설하고 2월 19일 자로 직원 8명을 배치하였습니다. 따라서 금년 한 해 동안 부정수급 등 복지재정 누수요인 등을 점검한 후 그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인력증원 및 조직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적발된 복지재정 누수현황은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별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전본희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건중 팔당수질개선본부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팔당수질개선본부장직무대리 김건중 팔당수질개선본부장 김건중입니다.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 양평 20사단 신애리 전차포사격장 화약으로 인한 오염 관련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사격장이 팔당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으나 2011년 환경부가 강원도 춘천시에 기계화부대를 대상으로 한 군사지역 내 토양ㆍ지하수 오염과 상수원 수질에 관한 영향 보고서에 의하면 하천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나 강우에 의한 오염물질의 이동에 대한 방지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본부에서는 군부대 및 양평군과 협조해서 오염이 우려되는 현장을 확인하고 사격장 주변의 중금속 등 오염물질을 조사하여 토양 및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필요시에 우리 경기도와 3군사령부와의 민군협력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의무제 도입으로 개발사업은 총량 할당에 해당으로 상수원관리지역에 대해서는 일반지역과 같이 하수처리구역 면적의 10%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판단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시행령 개정을 요청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상수원관리지역에 대해서도 일반구역과 같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여건 등을 감안해서 하수처리구역 면적의 10% 범위 내에서 조정이 가능하도록 지난해 1월에 환경부장관께 건의하였습니다마는 환경부에서는 상수원관리구역을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 시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상수원관리지역 규제완화가 연동되어 있는 현실여건을 고려할 때 상수원관리지역에서의 처리 확대는 현행대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승인 대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환경부 입장입니다. 그러나 수질오염총량관리 의무제 도입 등 여건이 변화된 만큼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께서 팔당특별대책지역 내에 특정수질유해물질의 배출을 원폐수에서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시면서 합리적인 규제를 위한 노력은 무엇인지 물으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지난해에 네 번에 걸쳐서 환경부에 원폐수 불검출이라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환경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현재 우리 경기도와 환경부 그리고 경기개발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 제한구역 지정 이전에 설치된 시설이나 입주한 기업에 대해서는 경과규정을 두어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다각도로 협의 중에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특정수질유해물질이 합리적인 규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답변 올렸습니다.
○ 부의장 임채호 김건중 팔당수질개선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병권 환경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국장 오병권 환경국장 오병권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석면슬레이트 처리비용 지원 시 건축물대장에 없는 외양간 등이 대상에서 제외되어 농민들이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경기도에서는 석면으로 인한 도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석면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40억 7,600만 원을 지원하여 1,912동을 철거하였으며 금년에는 34억 1,200만 원을 지원하여 1,185동의 노후주택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환경부의 슬레이트 처리 국고보조사업 업무처리지침상 지원대상이 주택으로 한정되어 있고 또한 도의 재정여건상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외양간, 창고 등은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며 향후 외양간, 창고 등의 건축물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방안을 소관 부처인 환경부에 건의하고 지속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팔당지역 소규모 영세사업장 폐수관리를 위해 환경공영제 실시, 기술지원 등에 대한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사업장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팔당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공영제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폐수처리시설 지원을 전면 확대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원하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을 활용하여 저리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세사업장 기술지원과 관련하여는 2000년부터 환경닥터제를 운영하여 폐수처리공정 개선, 처리시설 운영요령 등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달 중으로 경기환경전문기술지원단을 발족하여 현장중심의 맞춤형 환경기술 지원을 해나갈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데이터 분석과 미래 기후변화에 대한 경기도 대책방안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극한기후 대응을 위해 자동기상관측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민들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도 차원의 중장기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자동기상관측 시스템은 재해취약지점의 기상자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재난 시 사전대비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경기도 기후변화대응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1억 5,700만 t 대비 30%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해 건강, 재난ㆍ재해, 물관리 등 8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적응 세부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아토피사업과 관련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아토피사업을 보건복지국과 환경국이 나눠서 관리하는 문제, 아토피사업을 단기과제로 취급한 것은 아닌지, 또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아토피 질환이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아토피 질환에 대해서는 현재 환경국과 보건복지국이 공동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때 부서 간 특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국은 교육, 예방, 홍보 등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환경국은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건립, 아토피 힐링타운 조성 등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융합행정 및 협업을 통해 아토피 대처에 있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아토피 포럼운영 등을 통해 중장기적인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개발하는 등 아토피 대응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도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검증된 아토피관련 정보 제공, 전문상담, 위험요인 모니터링 사업 등을 통해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아토피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립 중인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등을 통해서도 맞춤형 치유와 예방관리를 추진하여 아토피 없는 경기도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아토피에 대해 시군까지 총괄하여 진행할 방법과 보육기관 급식시설에 대한 아토피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은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토피 질환 예방사업은 현재 각 시군 보건소를 활용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를 포함 어린이 보육기관 355개소를 시군교육청과 협의하여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하였습니다. 보육기관과 급식시설에 대한 아토피 대응방안으로 현재 운영 중인 아토피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급식 메뉴관리를 통해 식품첨가제를 제한하는 등 친환경식품 제공으로 아토피 발병률을 낮춰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은 무엇이며 자체적으로 비상관리 시스템을 만들 의향이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경기도에서는 2007년부터 미세먼지에 대한 예보 및 경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초미세먼지에 대하여는 경보제를 금년 1월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비상관리 시스템과 관련하여는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2월 27일부터 도 관련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경기도 미세먼지 위기대응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는 경우 방송사, 신문사,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도민에 대한 문자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면청소차, 살수차 등을 동원하여 도로변 물청소를 확대 실시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계도ㆍ단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노천소각 단속강화, 생활폐기물 소각약 조정, 공용차량 운영 자제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농도의 미세먼지 경고 시 도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오병권 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재욱 농업기술원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원장 임재욱 농업기술원장 임재욱입니다. 존경하는 윤희문 의원님께서는 벼 재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벼 보급종 종자구입비 계속지원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벼 재배농가는 인건비, 농약대, 비료값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벼 재배농가의 생산의욕을 높이고 생산비 지원을 위하여 벼 재배농가에게 종자구입비를 2013년도에는 총사업비 10억 7,000만 원, 도비 3억 2,100만 원, 시군비 7억 4,900만 원 종자구입비를 지원하였으나 금년도에는 도 세수감소로 불가피하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벼 보급종 종자구입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임재욱 농업기술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수 문화체육관광 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입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평창올림픽까지 연습할 경기장 부재와 선수지원 불안정에 대한 대책과 향후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는 비인지종목 중심으로 직장팀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도내 연습경기장이 없는 종목에 대해서는 국비확보, 기업후원 등 다각적인 확보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건립이 어려운 경우 타 지역 연습장 임대사용 지원으로 연습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시군 직장팀 해체가 늘고 있습니다. 도는 창단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직장팀 평가지표를 새로 도입하는 등 시군 및 체육회와 적극 협력해서 시군 직장팀 해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체육선수 지원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3년 처음으로 3개의 장애인 직장팀을 새로 창단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립 확대를 통한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임채호 이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형 정보화기획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화기획관 김태형 정보화기획관 김태형입니다. 스마트행정 운영과 관련하여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네 가지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마트오피스에 대한 직원만족도와 앞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스마트오피스를 시범실시한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원 평균만족도는 70%로 비교적 높은 편으로 나타났으며 스마트오피스 구축 전 대비 만족도가 30%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사무실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회의실, 직원휴게실, 통화품질 등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환경변화에 따른 문제점 개선 및 보완을 통해 보다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종이 없는 사무실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공무원 근무문화에 대한 변화와 스마트오피스 운영에 대한 평가 그리고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지원책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직문화, 근무문화 개선을 위하여 유연근무제, 가정의 날, 연가사용 촉진, 스마트오피스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능률적인 직장문화와 행복한 가정이 양립될 수 있도록 근무문화 개선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스마트오피스 추진으로 업무의 창의성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하게 됨에 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근무문화 개선시책을 시군에 전파하여 효율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정보통신 환경에 대한 지원책과 기대효과, 도에서 선도적으로 행한 스마트행정 사례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선도적 행정 구현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새로운 데이터모델 발굴에 들어갔으며 올 초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민원정책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였고 현재 데이터 개방, 활용, 분석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하여 도민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도민의 도정참여와 청년일자리 창출, 과학적 선진행정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정보통신 보안에 대한 대비태세와 보안업무 점검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에서는 365일 24시간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운영, 정보통신 보안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올 초 카드사 개인정보유출사건 이후 경기도 정보보안 대응을 위해 경기도형 개인정보유출 대응 추진방안 및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여 도 보유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안업무 점검은 자체적으로 수시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 및 산하기관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상시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행정 운영과 관련한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임채호 김태형 정보화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원호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최원호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고위공직자, 기초자치단체장 출마에 따른 업무공백 대책과 인사관리 문제점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먼저 공직자의 사직 후 선거출마는 법이 보장하는 것으로 막을 길이 없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지난 1월 8일 최형근 전 남양주 부시장을 기획관리실장에 임명하여 착실히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나 출마준비를 하던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지난 2월 17일 예기치 않게 징역형을 받음에 따라 갑자기 공직을 사퇴하고 출마하게 된 것으로 1월 8일 임명 당시에는 이러한 상황변화를 예측할 수 없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고위공직자의 인사이동 후 일정기간 내 개인의 목적으로 사직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사항으로 현재의 법 제도상으로는 이를 강제할 수 없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현재까지 선거출마를 위해 도청공무원 5명이 사퇴하였으나 국가직 고위공무원으로 대통령이 임명권자인 기획조정실장을 제외한 도지사가 임명할 수 있는 후임자는 4명 모두 신속히 임명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임채호 최원호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남형 건설본부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본부장 김남형 김남형 건설본부장입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구간 중 과천시 갈현동 3단지 아파트 구간의 방음벽 설치계획 건과 양재천 지방하천 개수공사 관련 2건에 대해서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구간 중 과천 갈현동 3단지 아파트 구간의 방음터널공사에 대한 계획과 예산확보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도 309호선인 과천-의왕 간 고속화도로 구간 중 과천시 갈현동 3단지 아파트 구간의 방음터널공사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결과에 따라 방음터널공사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281억 원에 대하여 도로별 유발교통량 비율에 따라 경기도가 56%인 157억, 과천시가 37%인 104억, LH공사가 7%인 20억 원을 분담토록 되어 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2014년 3월 현재 과천시에서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설계용역에 방음시설 공사계획을 포함하여 설계 중이며 금년 상반기 중에 완료할 예정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절차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따라서 2015년 이후에 시행되는 방음시설 설치공사는 사업시행자인 LH공사가 2015년 하반기 착공하여 2018년 완공예정인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사업과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개선공사가 함께 연계 추진되어야 함에 따라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공사추진 진행상황에 맞추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분담금은 도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연차적으로 확보 지원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양재천 지방하천 개수공사 사업비 일부 지원에 따른 재해 우려가 예상된다고 지적하시면서 향후 추진계획을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과천시 과천동 소재 양재천 개수사업은 전액 도비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01억 원 중 2012년 10억, 2013년 10억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는 16억 원을 확보하여 과천시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최근 도 세수 감소와 복지예산 부담 증가에 따른 가용재원 부족으로 금년도 전액 도비로 추진하는 지방하천 개수사업의 예산규모는 118억 원으로 전년도 사업비 293억 원 대비 60%가 감소되어 충분한 사업비 지원을 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재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자 예산의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준공사업과 공사 중인 사업 등에 최소예산을 편성하였고 양재천은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특히 필요한 보상비 중 일부만을 확보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추진상황으로는 2009년 설계 완료 이후 2012년부터 협의보상을 추진하여 현재 26%의 보상을 진행하고 있고 금년 예산 투입 시 70%의 보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천 개수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선제적 재해예방사업으로 최근 이상기후현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의원님께서 수해 피해 우려를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개수사업 추진이 필요한 현지 실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재천 개수사업은 2015년 3월 공사 착수하여 2016년 말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음에 따라 앞으로 계획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대한 노력하는 등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김남형 건설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청 류혜숙 기획조정실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조정실장 류혜숙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류혜숙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는 공립고등학교 기숙사 운영지원비와 관련하여 2013년도, 2014년도 지방교육재정 보통교부금 예정교부 시 산정된 기숙형 고등학교 운영비 예산을 어떤 사업에 우선 편성하고 집행하였는지의 현황과 향후 조치계획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어촌 등 교육낙후지역의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013년도, 2014년도 교육부의 기숙형 고교 운영비는 교육부가 별도 목적사업비로 교부한 것이 아닌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기준재정수요 산정에 들어간 사항입니다. 따라서 동 교부액은 지방교육행정 집행의 자율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따져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기숙형 고교 운영비 지원사업은 경기교육재정의 어려운 여건과 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일반고등학교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2014년에는 예산편성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의원님께서 오늘 지적하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가 실태를 먼저 파악하고 최소한 이 학생들만이라도 지원할 방안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고 금년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 경기도교육청 기숙형 고교 운영과 관련하여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을 최소화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과천시의 학교사회복지실 설치에 따른 학교폭력 발생 감소효과를 말씀하시면서 교육복지사업의 확대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저소득층 밀집지역 재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사업을 2006년도 5개 교를 시작으로 매년 확대하여 현재 총 113개 교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과천시의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지자체의 우수사업 사례입니다. 우리 교육청의 교육복지사업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 우리 교육청은 교육복지 조정자 18명, 교육복지사 113명을 교육청과 단위학교에 배치하여 지역의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과 학생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시군,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을 통하여 사업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홍정석 의원님,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류혜숙 기획조정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국회 교육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국장 김국회 경기도교육청 교육국장 김국회입니다. 질문해 주신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과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홍정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훈련에 매진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학생 선수현황 및 지원현황과 양평중학교 빙상팀 전임코치 요청에 대한 조치현황을 질의하셨습니다.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의원님의 관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14년 현재 경기도 내 청소년 국가대표는 56명으로 자세한 선수현황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종목 청소년 국가대표 학생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에 대하여는 우수선수 육성 차원에서 매년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만 개인적으로 지원은 예산 부족으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양평중학교 빙상부 전임코치는 정원이 확보되는 대로 우선 배치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초ㆍ중ㆍ고 학생운동부의 활성화를 위하여 557명의 전임코치를 배정 운영하고 있으며 아직 전임코치가 없는 학교운동부에서 매년 전임코치 배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예산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수요를 모두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양평중학교 빙상부의 지도는 양평초등학교에 전임코치를 배정하여 함께 지도하고 있으며 차후 전임코치 정원이 확보되는 대로 적정한 절차에 의해서 우선 배정 조치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고 다음에는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결핵질환자 발견과 양성보균자 사후관리 미흡 등으로 인해 집단으로 생활하는 학교에서 결핵질병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하시면서 이에 대한 대책과 환경적 요소가 강한 아토피질환에 대하여 학교환경의 개선 및 학교급식에 대한 아토피 유발 억제대책을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 건강관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배수문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학생 건강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후진국병이라고 생각하는 결핵은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생 결핵 예방 및 발생 시 대응을 위해 노력하여 매년 환자 수가 감소하여 2013년에는 전년에 비해서 31명이 감소한 142명이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결핵발생률 제로화를 위해 결핵예방교육, 손 씻기 등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환자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1일에는 건강조사를 실시하여 기침이 2주간 지속되는 학생을 선별하여 조기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결핵이 발생하면 정부 지침에 따라 접촉자 검사 및 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고와 대처를 위해 NEIS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 아토피 질환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 교육청 학생들의 약 2.3%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학생들은 소양증 등 수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에서는 보건교사와 담임교사 등이 아토피학생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 상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는 도청과 MOU를 맺고 어린이가 행복한 아토피 예방관리사업을 전개하여 아토피학생의 교육을 위한 매뉴얼 제작, 학생 진단, 교육 실시, 치료 제공 등 중심학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337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건축 시 건축자재, 가구 및 시설 등에 친환경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운영의 측면에서는 알레르기 유발식품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알레르기 유발식품 정보를 공지하여 이러한 식품이 학교급식 식단표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특정식품 알레르기 유병 학생에 대하여는 영양상담 및 식생활교육을 실시하여 실정에 맞게 대체식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토피 예방과 아토피 학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국민 안전의식과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학생 안전교육 강화계획을 물으셨습니다. 학생 안전교육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 안전교육 강화를 통한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생활 습관 형성을 위하여 매년 안전교육 장학자료를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0학년부터 학교 교육과정에 소방훈련, 재난훈련 등 안전교육을 반영하고 소통과 나눔의 학생문화 정착과 연계한 학생 3ㆍ3ㆍ2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안전 3ㆍ3ㆍ2 프로그램은 학생안전 3대 중점과제인 학교폭력예방교육, 인권존중교육, 안전교육을 조례 및 종례시간에 각 3분씩 활용하여 매월 2시간씩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안전생활이 체득화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가 공인한 국제안전학교로 2008년 지정된 수원의 정자초등학교, 2014년에 지정된 과천의 청계초등학교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모델로 하여 모든 학교들이 보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학부모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 수행과 평가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 안전생활의 실천, 안전문화의 형성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교육 장학자료 개발 보급 및 학생안전 3ㆍ3ㆍ2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생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학교 내 다양한 학생들 중에서 정서적 안정과 심화상담 그리고 치료작업 등을 병행할 필요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내 힐링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과천 중앙중 사례를 말씀하시면서 이 사업을 경기교육에 더 확대할 필요성에 대한 견해와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위기학생 학교 적응력 지원을 위하여 초ㆍ중ㆍ고등학교 1,120교에 위클래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과천중학교의 사회복지법무법인과의 협력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추후 각 시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단위학교에 설치돼 있는 위클래스에서 힐링센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위기학생 치유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 우리 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 412명, 전문상담사 550명 총 962명을 단위학교 및 위센터, 위스쿨에 배치하여 학생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하여 단위학교의 상담인력 배치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한 다중안전망 구축을 통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김국회 교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성현 지원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국장 백성현 경기도교육청 지원국장 백성현입니다.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 홍정석 의원님과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홍정석 의원님께서는 양수중학교와 국수중학교를 통합하여 기숙형 공립중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의 향후 예산 확보 절차와 개교까지의 일정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양평지역 소규모 학교들의 적정규모 운영과 교육여건 개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양수중학교와 국수중학교를 통합하여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추진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수중학교는 양수초등학교와 초ㆍ중 통합학교로 운영되어 통합운영에 따른 학생ㆍ학부모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분리 독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고 국수중학교는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와 중ㆍ고 병설학교로 중학교 학생들의 입학 기피와 소규모 학교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양수중학교, 국수중학교를 각각 통합학교 및 병설학교로부터 분리 독립하여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추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에 따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2012년 12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국수중학교와 양수중학교의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견청취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실시 결과 대다수가 통합에 긍정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양평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기숙형 공립중학교 부지 선정을 추진 중으로 2014년 4월경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 심의와 2014년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재원을 확보한 후 201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소규모 학교의 적정 규모화와 교육재정 절감 및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통한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양수중학교, 국수중학교 통합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학교 설립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설립 장소는 국수중학교와 양수중학교 위치 외의 제3의 장소를 예상으로 생각하고 있고 학교 신설에 따른 건축비는 113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지매입비는 양서면 지역인데 현재 미확정 상태이고 모든 재원은 통폐합에 따른 교육부 인센티브 경비를 가지고 추진할 계획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홍정석 의원님께서는 양평 서종지역은 서울의 2/3 면적이나 일반계고등학교가 2개 교이며 관내 학생이 진학하기 어려운 현실로 혁신교육을 찾아 전입한 학생들의 대다수가 고교 진학을 위해 다시 외부로 나가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갈 수 있도록 학교를 설립하는 등의 대안을 요구하셨습니다.
양평지역 혁신교육 일반화를 위하여 고등학교 설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양평 서부지역 학부모 및 서종면 고교설립추진위원회에서는 원거리 통학에 따른 고등학교 신설 요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나 양평지역 고등학교 배치여건을 살펴보면 2013년도 학급당 학생 수가 일반고는 28.8명, 특성화고는 29.3명으로 학생 배치여건이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 향후 저출산 영향으로 학생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사업 등 인구 유입에 따른 학교 설립요인이 없는 현재 상황으로는 재정여건상 부지매입비, 건축비 등 350∼400억을 자체 부담하여 적정규모의 고등학교를 설립하기는 어렵다는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양수중학교와 국수중학교를 통합하여 제3의 장소에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므로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이후 국수중학교 시설을 활용하여 양평전자과학고에 인문계 과정을 설치하는 등의 방안을 추가 검토하여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렸고 다음은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수문 의원님께서는 오래된 건물들에 대한 특별점검과 가건물 구조로 지어진 부속건물들에 대한 전수조사와 점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이에 대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학교 건물의 안전관리대책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배수문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7조에 따라 학교 건물을 특정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 관리하여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빙기, 우기, 동절기 정기 안전점검과 풍수해 및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노후된 건물과 가설건물에 대해서는 중점관리 대상 시설로 집중 관리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시설물 개선 및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수학습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과 배수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임채호 백성현 지원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완기 북부청사 교육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북부청사교육국장 김완기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교육국장 김완기입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께서는 다문화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의 중요함을 강조하시면서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지원정책과 구체적인 사업,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할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또한 경기다문화교육센터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홈페이지 운영상의 미비점이 있어 그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정책과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은 크게 현장 친화적인 다문화 협력교육, 다문화가정 학생 재능 발현을 위한 맞춤교육,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한 어울림교육 등 세 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다문화 협력교육을 위해 다문화 교직원 직무연수, 다문화교육센터 지정 운영,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고 다문화가정 학생 맞춤교육 지원을 위해 위한 공교육 진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다문화 특별학급ㆍ예비학교 운영, 중도입국 자녀 한국어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성 존중 어울림교육을 위해 이중언어강사 지원, 다문화거점학교 운영, 다문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 11월 전국 최초로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다문화교육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경기다문화교육축제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4,00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로서 다문화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다문화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3년에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교직원 전문직 4,023명을 대상으로 30시간 온라인 원격연수를 실시하였고 관리자와 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집합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2014년도에는 다문화교육담당 교원 대상 온라인 원격연수를 6,000명으로 확대하고 학교관리자 16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기초연수를 이수한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60시간 심화연수를 실시하여 지역의 다문화교육 핵심강사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급 학교에 배치된 이중언어강사 126명을 교수요원으로 적극 활용하겠으며 초ㆍ중ㆍ고 전체 교원들이 다문화교육에 대한 소양을 갖도록 하기 위해 교장ㆍ교감 자격연수, 신규교사 직무연수, 정교사 자격연수 등에 다문화교육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경기도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 운영상 미비점의 보완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다문화교육센터는 경기대학교, 신한대학교 두 개 기관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교육학교 지원, 다문화이해교육 지원,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 자료 탑재에 대한 지도점검이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드리며 향후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홈페이지에 대해서 수시로 업데이트 실시 및 다문화교육을 위한 자료 탑재를 충실히 하여 각급 학교에서 자료를 공유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현장 친화적인 다문화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신현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부의장 임채호 김완기 북부청사 교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일괄질문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홍정석 의원으로부터 보충질문 신청이 있어 발언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보충질문 시간은 5분 이내입니다. 홍정석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16시47분 보충질문시작)
○ 홍정석 의원 홍정석입니다. 하루종일 고생하셨는데 끝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몇 가지 간단하게 질문드리고 답변을 꼭 들어야 되겠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류혜숙 기획실장님! 제가 어제 이 내용에 대해서 사전에 아마 알고 계셨을 텐데 이 사업내용은 파악하시고 답변하셨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답변내용을 보면요, 제가 여기 답변내용 중에 교부금 산정방식이 특별교부금에서 보통교부금으로 전환된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교과부에서 그 사업내용 자체의 예산을 배정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경기도청만 이 교과부에서 내려준 사업을 목에 맞게, 취지에 맞게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 푼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경기도교육청만 안 합니까! 그래서 제가 다른 광역시도에 이 교과부에서 내려간 돈을 어떻게 배정했는지 그 내용을 파악해 달라고 요청을 드린 겁니다. 그 내용을 파악하셨으면 그런 답변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예산 형편상이라고 얘기하셨죠? 사회적 배려자가 예산 형편상이라는 말이 맞습니까? 무상급식하기 위해서 사회적 배려자 기숙사비를 그쪽으로 전용하신 겁니까? 그리고 예산 형편상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 2012년도 결산 시에 교육청의 순세계잉여금은 3,900억이 넘었습니다. 명시이월, 사고이월까지 합치면 7,000억이 넘는 돈이 잠을 잤습니다. 무슨 예산 형편상이라는 말이 나옵니까! 제가 얘기하는 건 교과부에서 내려준 그 취지에 맞게 그대로 14개의 기숙형 고등학교에 내려주라는 얘기입니다. 도교육청에서 예산편성한 것 아닙니다. 도교육청 예산 아닙니다. 교과부에서 내려준 겁니다. 그거 그대로 14개 기숙형 고등학교에 편성해 달라는 얘기였습니다. 일반 고등학교의 형평성을 따진다면 어떻게 사회적 배려자하고 일반 사교육 잘 받고 들어온 양서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요, 한 달 기숙사비가 70만 원입니다. 그런 학교하고 비교해서 형평성을 맞춰야 됩니까? 다시 답변해 주세요. 공립형 고등학교 이거 만들 때는 이런 아이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아이들까지 포함해서 경기교육에서 감싸안고 교육시키고 졸업시키라고 예산 만든 겁니다. 단지 교부금 방식이 전환됐다고 해서 그 예산을 도대체 어디에 썼는지, 어디에 전용했는지 제가 답변을 달라고 했던 겁니다. 그 답변내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상급식 좋죠. 누리과정 때문에 못한 것 저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사회적 배려자에 대한 배려쯤은 경기교육에서 오히려 앞장서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지원을 어디에 했는지 다시 한 번 파악해 주세요. 그 아이들 중에는 20%, 공립형 고등학교 아이들 중에는 20%의 사회적 배려자가 있습니다. 더 추가로 뽑으라고 요구까지 했습니다. 그래 놓고 예산은 한 푼도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세세하게 파악해서 다시 한 번 실장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써준 대로 앵무새처럼 읽지 마시고.
반드시 2013년도에 65억 이상의 돈이 교과부에서 내려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도 61억 이상의 예산이 도교육청으로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배정한 그 사업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추경이 9월 달에 있는 걸로 아는데요. 지금 당장 이 아이들 문제입니다. 그 안에 어떤 방식으로든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십시오.
다음으로 축산산림국에서 농촌형 승마시설 제가 아까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요. 농어촌 승마시설 하게, 정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어촌 승마시설을 할 수 있도록 말산업법 육성이 됐을 때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졌었습니다. 말산업으로 농어촌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 기대만 믿고, 정부의 말만 믿고 많은 돈을 들여서 빚을 져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농지법 개정에 막혀서 불법자가 되고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경기도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16시52분 보충질문종료)
○ 부의장 임채호 홍정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석 의원님, 축산산림국장님 답변도 지금 원하는 겁니까?
○ 홍정석 의원 아닙니다.
○ 부의장 임채호 아닙니까? 교육청 류혜숙 기획조정실장님, 지금 답변 가능합니까? 가능하세요? 그럼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조정실장 류혜숙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류혜숙입니다.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께서 다시 질문 주신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동 사안에 대해서 저는 오늘 확인을 하고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교육부에서 왔던 이걸 다 확인했고요. 기숙형 고등학교 운영비 지원에서 저희 예정교부 기준재정수요에 경기도 61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총 654억 5,000만 원 중에서 경기도 61억이지만 저희는 이걸 보통교부금 기준재정수요의 기준으로 봤고요. 이게 우리 교육청에 내려오면 교육감의 재량에 따라서, 집행의 자율성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61억은 교육부에서 보통교부금을 주기 위한 기준이다 이렇게 저희는 봤고 또 저희 교육청에서는 모든 학생의 보다 형평성 있는 예산집행을 위해서 작년에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리겠고요. 또 교육부에서는 이 예산을 편성할 때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다시 바꿔서 사회통합대상자 학생들만 지원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전체 기숙사, 저희 경기도교육청은 총 2,585명 기숙사 학생이 있고요. 거기에서 8.9%인 231명이 사회통합대상자로 2014년 3월 3일 자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양평고에 7,600만 원 지원했는데요. 213명에 3만 원씩 12개월 해서 7,600만 원 이렇게 학교당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생각하기에는 올해는 이 예산조차도 편성하지 못했는데 의원님께서 오늘 질의 지적해 주신 바대로 저희도 적어도 이 사회통합대상자 학생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원할 방법이 있는지 저희가 바로 돌아가서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임채호 류혜숙 기획조정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4차 본회의는 3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7분 산회)
○ 출석의원(87명)
김경호임채호장호철강관희강득구고인정권칠승김광래김광선김광회
김달수김상회김성태김영환김원기김재귀김종용김주삼김주성김진경
김진춘김현삼김호겸류재구문경희문형호민경원박광서박남식박승원
박용진박종덕배수문서진웅송영만송영주송한준신종철신현석심숙보
안계일안병원안승남안혜영양근서염동식염종현오문식오병열오완석
원욱희유미경윤태길윤화섭윤희문이동화이삼순이상기이상성이상희
이승철이재준이재천이필구이해문이효경임병택임한수장동일장태환
장현국정기열정대운정상순조광명조광주조양민천영미최우규최재백
최재연최재우최창의최철환홍범표홍연아홍정석
○ 청가의원(2명)
윤영창이태순
○ 출석공무원(38명)
ㆍ경기도(32명)
도지사 김문수경제부지사 남충희
행정1부지사 박수영경제투자실장 최현덕
자치행정국장 최원호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
농정해양국장 김익호보건복지국장 이한경
환경국장 오병권철도물류국장 서상교
도시주택실장 이문기여성가족국장 이을죽
정책기획관 최원용정보화기획관 김태형
경제기획관 류광열감사관 전본희
대변인 황정은융복합도시정책관 유영봉
농업기술원장 임재욱인재개발원장 박익수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정복팔당수질개선본부장직무대리 김건중
건설본부장 김남형
행정2부지사 김희겸안전행정실장 이병관
균형발전국장 오후석평생교육국장 한배수
축산산림국장 서상교교통건설국장직무대리 신동복
복지여성실장 김복자북부소방재난본부장 손은수
비상기획관 심경섭
ㆍ경기도교육청(6명)
교육감권한대행 고경모기획조정실장 류혜숙
교육국장 김국회지원국장 백성현
북부청사교육국장 김완기북부청사기획관리국장 이덕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