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9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 2018년 7월 10일(화) 오후 2시 개식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식 겸 제329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의원선서
1. 개 원 사
1. 축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오재영)
(14시03분 개식)
○ 총무담당관 오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이어서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장님 선창에 따라 선서문을 복창하시고 집행부 간부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선서가 끝날 때까지 잠시 서 계시기 바랍니다.
○ 의장 송한준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10일
경기도의회 의원
송한준 김원기 안혜영 강태형 고은정 고찬석 국중범 국중현 권락용 권재형
권정선 김강식 김경근 김경일 김경호 김경희 김규창 김달수 김동철 김명원
김미리 김미숙 김봉균 김성수 김영준 김영해 김용성 김용찬 김우석 김은주
김인순 김인영 김장일 김재균 김종배 김종찬 김중식 김지나 김직란 김진일
김철환 김태형 김판수 김현삼 남운선 남종섭 문경희 문형근 민경선 박관열
박근철 박덕동 박성훈 박세원 박옥분 박윤영 박재만 박창순 박태희 방재율
배수문 백승기 서현옥 서형열 성수석 성준모 소영환 손희정 송영만 송치용
신정현 심규순 심민자 안광률 안기권 양경석 양운석 양철민 엄교섭 염종현
오광덕 오명근 오지혜 오진택 왕성옥 원미정 원용희 유광국 유광혁 유근식
유상호 유영호 윤용수 이기형 이나영 이동현 이명동 이선구 이애형 이영봉
이영주 이원웅 이은주 이종인 이진 이진연 이창균 이필근(수원1) 이필근(수원3) 이혜원
임성환 임창열 임채철 장대석 장동일 장태환 장현국 전승희 정대운 정승현
정윤경 정희시 조광주 조광희 조성환 조재훈 지석환 진용복 채신덕 천영미
최갑철 최경자 최만식 최세명 최승원 최종현 추민규 한미림 허원 황대호
황수영 황진희
○ 총무담당관 오재영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한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송한준 인사드리겠습니다.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장으로 선출된 송한준 의원입니다. 먼저 제게 제10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330만 경기도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경기도의회 개원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기도의회는 1956년 전쟁의 폐허 위에서 45명의 의원으로 출범했습니다. 5ㆍ16쿠데타로 해산됐다가 1991년 지방자치 부활로 다시 풀뿌리 민주주의의 역사를 쓰는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도의회는 제10대, 두 자릿수 의회를 개원하는 뜻깊은 날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경기도 인구가 급증하면서 10대 경기도의회는 의석수가 142석으로 전국 최대 광역의회 규모를 또 경신했습니다. 지방자치의 선두에 서 있고 경기도의회가 하면 선례가 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이번 의회는 142석 중 135석이 더불어민주당입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은 교섭단체조차 꾸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의원 중 76%가 초선의원입니다. 여성의원 비율도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어섰습니다. 저는 이런 현실 앞에서 도민이 요구하는 준엄한 명령을 고민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의회의 역할을 생각했습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의원님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앞으로 경기도의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했습니다. 오직 한 길이 보였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의회다운 의회가 되는 길입니다. 이제 우리는 길을 나섰습니다. 142명 의원님과 함께 손잡고 한 걸음씩 내딛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의회다운 의회는 첫째,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의회입니다. 6ㆍ13지방선거의 결과로 경기도의회는 거대 여당이 되었습니다. 자칫하면 집행부의 거수기라는 오명이 우려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본질에 충실해야 합니다. 제대로 견제하고 제대로 비판하고 제대로 대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여당 속의 야당 역할이라는 비장한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소수정당의 애환을 공유하면서 다양성이 존중받는 토대를 다지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규모에 걸맞은 광역의회의 롤모델이 되겠습니다.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중심 역할을 계속하겠습니다. 해묵은 과제인 정책보좌관제와 후원회 제도도 최대한 성과를 내겠습니다.
의회다운 의회 두 번째는 도민을 섬기는 의회입니다. 경기도의회는 1,330만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도민의 의회입니다. 사람중심, 민생중심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입니다. 이러한 가치가 정책에 담기고 실현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날 때 의회의 정체성이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지방의회는 힘든 여정 속에서도 진보의 역사를 썼습니다.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의원 발의 건수도 증가했습니다. 지난 9대 때는 경기도의회에서 8명의 시장ㆍ군수를 배출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지방정부 수장의 검증 무대가 됐다는 점에서 의정활동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경기도의회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의 중심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더 큰 역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우리 경기도의회에 있습니다. 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도민을 섬기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의회다운 의회 세 번째는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회입니다. 의원님 여러분이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마음을 열고 소통하지 않으면 분열과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초선의원님들의 열정과 창의가 살아나도록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재선, 3선의원님들의 경륜이 민주적 성숙의 자양분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집행부와의 소통도 역시 중요합니다. 집행부와 의회의 역할은 다르지만 바라보는 대상은 같습니다. 도민이 원하고 도민이 필요로 하며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방향이라면 각을 세우기보다는 힘을 결집하겠습니다. 그러나 민의에 어긋나는 일이라면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언론과의 소통, 시민사회와의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민을 대변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의회다운 의회 네 번째는 내 삶에 힘이 되는 의회입니다.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장으로 출마하면서 저는 의원님들의 공약을 공동 책임지는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글을 지키기 위하여 손수 만든 책을 보따리에 싸 가지고 다녔던 주시경 선생님 별명이 주보따리였습니다. 저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의원님들이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지키는 송보따리가 되겠습니다. 제10대 의회의 가장 차별화된 조직이라면 공약관리 전담 조직입니다. 공약을 지키는 것은 변화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경기도민이 생활 속에서 내 삶이 바뀌고 내 삶터가 바뀌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약속이 지켜지면 정치를 믿고 정치인을 신뢰합니다. 공자도 정치에서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정치는 무의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도 신뢰 위에서 가능합니다. 그러나 공약관리의 성공 열쇠는 집행부가 함께해 줄 때 가능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이재명 도지사님과 이재정 교육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할 때 진정한 도민 행복의 역사를 쓸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이재명 도지사님, 이재정 교육감님! 우리 모두는 도민들로부터 선출되었습니다. 우리는 세 개의 기관이지만 도민들 입장에서는 하나입니다. 하나의 중심이 의회이고 바로 이곳 민의의 전당입니다. 우리 함께 시대정신을 고민하고 도민들의 희로애락을 잘 담아내면서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감사합니다.
○ 총무담당관 오재영 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도지사 이재명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은 제가 처음이라 좀 쑥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님 그리고 김원기 부의장님, 안혜영 부의장님 그리고 염종현 대표의원님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여러분! 인사드리겠습니다. 민선7기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민들의 선택을 받으신 142분의 도의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선거과정에서 만난 많은 도민들께서 변화를 주문하셨습니다.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실현하는 새로운 경기도, 평화의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경기도 또 지역 간 차별 없이 골고루 발전하는 새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살기 좋은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도민들께 드린 약속을 실천하고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경기도는 협치를 통해 만들어질 것입니다. 연정을 뛰어넘는 협치로 새로운 정치의 모범을 만들겠습니다. 집행부와 도의회가 서로의 역할은 달라도 추구하는 목표는 다르지 않습니다.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길이라면 서로 대립할 이유도, 협력하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집행부가 만들어 놓은 도정계획을 의회가 감시하고 견제하는 수준을 넘어서 의사결정 단계에서부터 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진정한 협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소극적 연정을 뛰어넘는 적극적인 협치로 새로운 정치의 모범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로운 경기도의 제1원칙은 공정입니다. 경기도지사는 도민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도민의 명령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대리인입니다. 도민이 위임한 권한과 예산은 도민들을 위해 공정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고 기여한 만큼의 정당한 몫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불법과 탈법, 편법을 없애고 법과 원칙을 지키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도민들께서 어깨 펴고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자치와 분권의 모범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의 자치정부입니다. 대한민국의 변화는 이제 경기도에서 시작합니다. 31개 시군이 특색 있고 조화롭게 발전하면서 도민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도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 발맞춰서 경기도가 참여와 자치, 분권과 협력의 모범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표준을 바꿔 가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를 경기도에서 실현하겠습니다. 평화의 시대,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려면 지방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 발맞춰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서 경기도를 남북교류협력과 나아가 동북아 평화경제공동체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올해는 경기 정명 천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새로운 천년의 경기를 시작하는 해입니다. 새로운 경기 천년의 출발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같은 길을 가는 길동무로서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면서 새 역사를 함께 써 나가게 되길 기대합니다. 1,300만 도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과 책임의 무게를 잊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총무담당관 오재영 다음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교육감 이재정 존경하는 송한준 의장님과 김원기 부의장님, 안혜영 부의장님 그리고 염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여러분!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을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사적인 6ㆍ13선거를 통해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새 출발을 하시는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실현의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그리고 경기도교육청이 강한 교육공동체적 협력의지와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뜻에서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협력과 소통의 정치를 통하여 제10대 경기도의회가 경기도민의 염원을 담아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의 역사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제10대 의회는 촛불혁명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민주주의를 지방자치에서 실현할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경기도를 대한민국을 넘어 한반도의 중심에 세워야 합니다. 이제 경기도는 새로운 경기도의 미래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함께 손을 잡아야만 합니다.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의 권위를 존중하며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최대한 협력하고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제10대 의회는 과거와 달리 교육위원회가 1위원회와 2위원회로 구성됨으로써 더욱 심도 깊게 교육정책과 교육현안에 관한 심의와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위원은 물론 다른 여러 상임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도 교육과 관련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민선 제4기 교육감으로서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을 혼선 없이 일관성 있게 지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에게 나라다운 나라를 위하여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공정한 교육, 공평한 학교를 약속합니다. 이를 통해서 모든 학생들의 행복을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교육은 혁신교육, 통일교육, 마을교육을 확대하여 경기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향한 확고한 희망의 깃털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교육은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진행에 따라 차질 없이 새로운 시대의 교육을 혁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의원님들의 앞날에 영광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다시 한 번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제10대 경기도의회의 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총무담당관 오재영 다음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존경하는 동료ㆍ선배 의원 여러분 그리고 도민들을 위한 큰 뜻을 품고 등원하시게 된 초선의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염종현입니다. 역사적인 10대 경기도의회 개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개원식의 주인공이신 자랑스러운 142명 10대 경기도의회 모든 의원님들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와 주신 이재명 도지사님 그리고 이재정 교육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0대 경기도의회는 135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 네 분의 자유한국당 의원님들 그리고 두 분의 정의당 의원님들 그리고 한 분의 바른미래당 의원님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6ㆍ13지방선거에서 도민들께서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지난 16년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확실히 걷어내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로 힘을 모아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고 불철주야 일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142명 모든 의원님들이 오직 도민만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일하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경기도는 새로운 시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남북한의 적대적 갈등이 끝나가고 새로운 평화협력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화협력의 시대에 경기도는 더 이상 서울의 주변지역이 아닙니다. 철도와 도로 연결로 남북협력의 중심지역이 되고 한반도와 대륙이 연결되는 핵심거점이 될 것입니다. 군사적 긴장완화와 남북한 경제협력사업이 본격 진행되면 경기북부 접경지역은 지역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야말로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열어갈 남북한 평화협력시대ㆍ공동번영시대의 성공,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의 역량과 역할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모든 지방의회가 우리 경기도의회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42명 모든 의원님들이 힘을 반드시 하나로 모으고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남북한 평화협력시대를 성공적으로 견인해 나갑시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10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만 합니다. 민생의 핵심은 경제입니다. 비록 남북한 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으로 안보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좋아졌지만 고용과 투자지표는 매우 나쁘고 미국 금리인상 및 보호주의의 강화 등으로 대내외 경제환경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대대적인 규제혁신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산업 지원정책도 필요합니다. 경기도는 1,300만의 인구를 가진 대한민국 최대의 지방정부입니다. 경기도가 다시 뛰면 대한민국이 다시 뛰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동력, 경기도의 개혁과 변화로부터 다시 만들어 갑시다. 우리 경기도의회가 그 견인차가 되어 봅시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10대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의 시대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어야만 합니다. 1991년 지방의회가 다시 부활한 이후 27년이 되었습니다. 27년, 27살이라는 지방자치의 나이처럼 이제 보다 역동적이고 과감하게 자치분권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도 자치분권을 주요과제로 삼고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너무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지방의회의 권한을 강화하고 의회의 조직과 인력 운영의 자율권을 강화해 나가야만 합니다. 중앙정부의 정책집행기구로 전락해 있는 지방정부의 법적 지위와 위상도 강화해야 합니다. 국가사무의 지방이양도 조세제도 개편을 통한 지방재정 확대를 전제로 조속히 완료해야 합니다. 법령의 범위 내에서라는 족쇄를 풀고 진정한 자치분권, 진정한 지방자치의 확립과 구현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강력히 선도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의원님들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자치분권의 시대를 경기도로부터 활짝 열어 나갑시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10대 경기도의회는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제대로 된 견제와 비판을 수행해야 합니다. 아울러 경기도 및 교육청 집행부와의 강력한 협치를 통해 도민들의 삶을 살피는 민생정치를 실현해 나가야만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의 뛰어난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집행부를 철저히 감시하고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민생현장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정책대안을 만들고 제시하며 경기도민들을 위한 집행부와의 정책경쟁을 해 나갑시다. 그리하여 경기도민들로부터 10대 경기도의회는 그 어느 의회보다 제대로 일했다는 칭찬을 함께 받아 봅시다. 오늘 이 자리가 성공적으로 역사에 남을 10대 경기도의회의 새로 출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 맨 앞줄에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10대 도의회와 142분 모든 의원님들의 빛나는 성공을 위해서 함께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총무담당관 오재영 다음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님의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 축하메시지를 대독해 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축하메시지.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출범한 이래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 지방자치는 명실공히 우리 삶의 한 방식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입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장의 조력자이자 견제자로서 그간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실업 등 많은 난제들에 직면한 지금 행정안전부는 지방의 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경기도의회의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10일 행정안전부장관 대독.
이상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39분 폐식)
○ 참석의원(142명)
송한준김원기안혜영강태형고은정고찬석국중범국중현권락용권재형
권정선김강식김경근김경일김경호김경희김규창김달수김동철김명원
김미리김미숙김봉균김성수김영준김영해김용성김용찬김우석김은주
김인순김인영김장일김재균김종배김종찬김중식김지나김직란김진일
김철환김태형김판수김현삼남운선남종섭문경희문형근민경선박관열
박근철박덕동박성훈박세원박옥분박윤영박재만박창순박태희방재율
배수문백승기서현옥서형열성수석성준모소영환손희정송영만송치용
신정현심규순심민자안광률안기권양경석양운석양철민엄교섭염종현
오광덕오명근오지혜오진택왕성옥원미정원용희유광국유광혁유근식
유상호유영호윤용수이기형이나영이동현이명동이선구이애형이영봉
이영주이원웅이은주이종인이진이진연이창균이필근(수원1)이필근(수원3)이혜원
임성환임창열임채철장대석장동일장태환장현국전승희정대운정승현
정윤경정희시조광주조광희조성환조재훈지석환진용복채신덕천영미
최갑철최경자최만식최세명최승원최종현추민규한미림허원황대호
황수영황진희
○ 참석공무원(31명)
- 경기도(23명)
ㆍ도지사 이재명
ㆍ행정1부지사
행정1부지사 이재율기획조정실장 조청식
도시주택실장 이춘표자치행정국장 우미리
교육협력국장 박원석문화체육관광국장 오후석
농정해양국장 류인권보건복지국장 신낭현
환경국장 이연희여성가족국장 김복자
철도국장 홍지선감사관 최인수
ㆍ행정2부지사
행정2부지사 김진흥균형발전기획실장 박신환
경제실장 임종철축산산림국장 서상교
교통국장 홍귀선건설국장 정용식
복지여성실장 이춘구
ㆍ연정부지사
연정부지사 이화영공유시장경제국장 이종호
ㆍ재난안전본부장 이재열
- 경기도교육청(8명)
ㆍ교육감 이재정
ㆍ제1부교육감
제1부교육감 강영순기획조정실장 강병구
교육1국장 김기서행정국장 박정범
ㆍ제2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이석길교육2국장 방호석
안전지원국장 차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