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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보사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11.2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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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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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보사환경위원회 회의록

제3호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지방공사경기도이천의료원


일 시 : 2002년 11월 25일(월)

장 소 : 이천의료원회의실


(13시32분 감사개시)

○ 위원장대리 위승철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 및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이천의료원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료원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사환경위원회 간사 위승철입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일정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의료원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의료원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의정활동과 2003년도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고 또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시정하고 올바른 도정시책을 추진하는데 반영하고자 함이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의료원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면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애쓰신 의료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감사를 하기 전에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증인이신 백병석 이천의료원장 출석하셨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 위원장대리 위승철 감사를 받는 원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이므로 먼저 선서를 하셔야 합니다. 선서에 앞서 증인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경기도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의 규정 및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30조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동법 동조항의 규정에 의해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선서의 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백병석 이천의료원 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제1항,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시행령 제17조4제5항과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8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1월 25일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 위원장대리 위승철 업무보고에 앞서 병원시설을 둘러보기 위하여 약 20분간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3시36분 감사중지)

(13시56분 감사계속)

○ 위원장대리 위승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천의료원 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안녕하십니까? 이천의료원장 백병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위승철 간사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천의료원 운영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를 하기 전에 병원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료부장 이경우입니다. 마취과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인 사)

노조지부장 김종연입니다.

(인 사)

다음은 총무과장 서창길입니다.

(인 사)

원무과장 손동욱입니다.

(인 사)

간호과장 김정목입니다.

(인 사)

약제과장 김해중입니다.

(인 사)

검사실장 최혜숙입니다.

(인 사)

방사선과실장 최향병입니다.

(인 사)

물리치료실장 유연영입니다.

(인 사)

총무과대리 최주삼입니다.

(인 사)

총무과대리 김진호입니다.

(인 사)

원무과대리 윤용배입니다.

(인 사)

관리부장은 11월 1일부로 고려대학교로 전출돼 현재 관리부장은 공석 중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위, 수탁운영 현황, 업무추진실적, 간부명단, 이사회 구성현황, 건의사항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를 봐주십시오. 경영목표는 지역사회 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써 지역주민의 보건위생에 필요한 의료제공, 진료와 질병 등에 대한 임상연구, 의료요원의 훈련을 통하여 주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하는 등의 지방공사 의료원의 설립목적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영방침은 적자경영탈피, 경영개선 추진체계 정립,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우수인력 확보입니다.

다음은 3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연혁은 당 의료원은 1934년 12월에 수원자혜병원 이천출장소로 개원하였고 1983년 7월에 지방공사 경기도 이천의료원이라는 명칭으로 지방공기업화 하여 운영하여 오던 중 1998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고려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직 및 인력은 당 의료원의 조직은 원장 이하 2부 17과 체제로 운영하고 있고, 진료과는 13개 진료과를 개설하여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력은 정원 112명에 현원이 111명입니다. 업무보고 중에 위원장님께 말씀드릴 일이 있는데요, 2시 10분에 정형외과 수술이 있습니다. 진료부장이 마취과를 겸직하고 있어서요, 진료부장님이 수술실로 가면 어떨까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알겠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죄송스럽습니다. 지역여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특성으로 이천시는 경기동남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남북의 중부고속도로와 동서의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며, 서울∼충주간 3번 국도와 수원∼여주간 42번 국도가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이천시 관내에는 약 300여개의 크고 작은 공장들이 입지하여 농업, 공업, 서비스업 등이 고루 발달한 도·농 복합형 도시입니다. 의료시혜지역으로는 이천시 관내와 여주군, 광주군 그리고 양평군 일부입니다.

이천시의 가구수는 6만 2,000여 세대이고, 인구수는 18만 7,000여명입니다. 이천시관내 의료기관으로는 당 의료원을 포함하여 152개의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5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 및 의료장비는 시설현황 중 토지는 총 7필지 3,898평으로서 2002년 1월 공시지가 기준으로 약 36억원 정도입니다. 건물은 본관 및 별관을 포함하여 연면적이 1,839평입니다. 병상수는 2층 37개, 3층 74개를 합쳐서 111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고, 그중 2층의 37병상은 2000년 6월 신축하여 가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의료장비 보유현황입니다. 구입가격 1,000만원 이상되는 의료장비는 CT외 29종이며 구입가격기준으로 13억 6,900만원입니다. 세부내역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8페이지 위·수탁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수탁 경과 1996년 6월에 경기도와 고려대학교간에 이천의료원 위,수탁운영에 대한 협의를 하였고, 1998년 3월 3일에 정식계약을 체결한 후 그해 4월에 인계인수와 조인식을 거쳐 같은해 5월에 개원식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위·수탁 운영계약의 주요내용으로는 병원명칭을 고려대학교 운영 이천의료원으로 하고, 위·수탁기간은 1998년 4월부터 5년간으로 하며, 보조금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연간 5억원씩 3년간 지원하기로 하였으나, 의약분업 등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 2002년 6월 위,수탁계약을 갱신하여 경영악화시 경상비를 일부 지원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의료진 지원은 고대의료원에서 이천의료원 T/O를 확보하였으나 의약분업 이후 대학병원 의사들의 개원열풍으로 퇴사하는 관계로 확보치 못했고 2003년 2월 의사가 확충되는대로 파견 지원하겠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파견된 직원의 인건비는 고려대학교 보수규정에 의한 인건비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으며, 위탁운영 초기에 병원의 시설 개·보수와 의료장비 교체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24억 3,400만원을 출연금으로 지원받아 병원시설 개·보수와 의료장비를 구입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파견된 직원은 위탁초기에는 5명이 있었으나 구조조정 차원에서 파견인원을 점차적으로 줄여 현재에는 총무과장 1명이 남아있습니다.

다음 9페이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정운영현황 중 요약손익계산서입니다. 위탁운영 전인 1997년에 적자금액이 8억 4,000만원에서 위탁운영 후인 1998년에는 5,300만원으로 경영이 개선되었으나 1999년에는 위탁초기에 시설 개·보수와 의료장비 등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여 관리비에 감가상각비가 대폭 증가하였고, 고려대학교의 회계연도 구분차이로 발생한 고려대학교 파견인력의 인건비가 전년도보다 증가하는 등의 사유로 적자폭이 증가하였습니다.

2000년과 2001년도의 주요 적자요인으로는 의약품 실거래가상환제 실시로 의약품마진이 없어졌고, 의약분업실시로 외래환자가 대폭 감소한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의료환경에서는 올해에도 경영이 호전되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10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예산규모 중 세입부분에서 사업수입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67억 6,700만원을 편성하였고, 자본수입은 전년대비 77.1% 증가한 29억 2,1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이월금수입은 전년대비 13.9% 감소한 16억 4,200만원을 편성하여 총 113억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부분의 사업비용은 전년대비 20.6% 증가한 83억 2,700만원을 편성하였고, 자본비용은 전년대비 45.8% 감소한 9억 5,9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이월금비용의 미지급금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9억 7,100만원을 편성하여 차기이월금을 포함한 총지출 금액은 113억 3,0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1페이지 진료실적입니다. 진료수입은 위탁초기인 '98, '99년에 전년대비 각각 94%와 14.5%가 증가하였으나 의약분업 이후인 2000, 2001년도에는 전년대비 각각 0.2%와 3.2%가 감소하였고, 2002년에는 더욱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의약품 실거래가상환제의 실시와 의약분업 여파에 따른 환자 감소가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의사 구인난이 심각합니다.

외래진료 환자수는 '98년부터 2000년까지는 전년대비 각각 35.6%, 19.6%, 10.0%가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진료환자수가 늘어났으나, 의약분업 이후인 2001년과 2002년에는 전년대비 17.7%와 3%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역시 의약분업 여파에 따른 외래환자 감소가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입원진료 환자수는 '98년부터 2001년까지 전년대비 각각 45.1%, 17.3%, 18.0%, 3%가 증가하였으나 2002년 올해에는 28.5%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 유형별 진료환자 및 진료수입 통계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채권, 채무현황입니다 미수금현황은 2002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총 7억 9,300만원으로 의료보험이 71.2%, 의료보호가 1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지급금 현황은 2002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총 11억 8,700만원으로 약품비 60.2%, 진료재료비가 2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대시설 운영현황입니다. 부대시설로는 구내식당과 매점 그리고 영안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공공의료실적으로는 사회의 소외계층인 고아원과 장애인 보호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 및 투약을 실시하였고, 그외에 학생들을 무료진료하였으며, 지난 번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충북 영동지역에서 수재민을 무료진료하는 등 2002년도 총 610명에게 무료진료 혜택을 주었습니다.

건강강좌는 「행복한 삶·건강한 심장만들기」라는 강좌명으로 이경훈 1내과 과장이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심장질환의 주요요인, 콜레스테롤 함량관리, 식품선택 및 식이요법 등의 내용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하였고, 참여인원 전원에게 무료로 신장, 몸무게, 혈압 등을 측정하였고, 혈액을 채취하여 당뇨, 콜레스테롤을 검사하여 검사결과를 12월 10일까지 개별통보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2002년도 사업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역점시책사업으로는 퇴직금 누진제폐지 그리고 전산현대화와 시설 개·보수, 의료장비구입 등입니다 이중 퇴직금 누진제 폐지와 시설 개·보수 사업은 완료되었고, 전산현대화 사업은 추진 중에 있으며, 의료장비 구입은 예산이 제3회 추경에 수립되어 내년초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의료장비 구입을 위해 5억 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영수익사업으로는 입원환자 2만 9,000명, 외래환자 9만 7,000명을 진료하여 57억 1,600만원의 진료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타사업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병원 간부명단입니다. 본인은 고려대학교에서 1998년 4월 1일 원장으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으며, 관리부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이하 간부들의 세부내역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고, 기타사항으로 노동조합의 지부장은 김종연입니다. 직종은 간호사로 35세입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이사회 구성현황입니다. 이사회 구성은 의장을 포함하여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제향 경기도 감사관이 당 의료원의 감사로 겸직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 21페이지 건의사항입니다. 3층 옥상방수공사와 영안실 천막교체 및 실외휴게시설 보수공사를 시급히 시행하여야 하기에 개·보수 공사를 위한 자금을 지원해 주신다면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여 환자진료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의료환경하에서 현재 111병상 규모로는 경영개선이 어려우며, 경기 동부지역인 이천, 여주지역의 종합병원이 없어 타 지역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당 의료원의 자립경영을 위해서도 300병상 정도의 규모로 병원을 운영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당 의료원의 확장을 위한 신축공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의료장비 구입을 위하여 5억 5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업무보고를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옵고,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는 끝에 실음)


○ 위원장대리 위승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은 위원 장정은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고 이천의료원장님 이하 여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원장님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일단 첫 번째 영안실 문제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지금 라운딩 돌면서 영안실 환경을 보고 왜 실적이 저조하냐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하게 됐고요, 그렇지만 '98년부터 고려대에 위탁경영을 했는데 지금까지 여기 장호원이나 두군데 영안실이 생겼다고 조금 전 직원분한테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렇다손 치더라도 여기 영안실의 임대보증금하고 월세가 너무 적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고요, 물론 사용실적이 적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영안실에 대한 것은 굉장히 적다고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앞으로 영안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아까 위원님들이 보신 바와 마찬가지로 참 열악합니다. 가건물로 돼 있고 한쪽에서는 텐트에서 비가 새고 그런 입장인데 장정은 위원님이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냐, 신축한다고 부지면적까지 얘기가 나온 것 같아요. 제대로 영안실을 만들어서 신축을 하고 직영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봐서는요, 지금 이 병원 안에서 그 자리에 증축한다라고 하면 뒤에 아파트가 있어서 민원사항 문제가 유발될 것으로 봐지고요. 영안실에 좀더 신경을 써서 우리가 의업수입 자체로는 병원 경영을 바꿔갈 수 없는 것은 아마 원장님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믿고요, 의업외수입에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경영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노력하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 다음에 제가 여기 간호사 숫자가 아까 자료에 보며는 38명인가 37명으로 돼 있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장정은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입원환자가 저희가 지금 감사오기 전말고 그전에 입원환자를 보면 50명 내외였더라고요. 그렇게 아시고 계시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장정은 위원 그러며는 우리가 지금 간호관리료라는 걸 알고 계시죠? 이게 환자 2명당 간호사 1명수준으로 돌아갈 때는 1급판정을 받습니다. 그러면 보험급여의 금액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 이것에 대해서 여기 병원은 제가 아까 간호과장님한테 여쭤봤을 때는 6등급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자료를 봤을 때는 1대 1이 되는 달도 있더라고요. 환자숫자랑 간호사 숫자가 똑같이 된다는 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근래 2∼3개월에 환자수가 줄었습니다. 줄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새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의사들이 개원한다고 다 나가가지고요, 여기 T/O들을 받지를 못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안산쪽이 전부, 심지어 피부과는 레지던트를 못 받습니다. 그런 입장으로 돼 가지고 여기 소화기내과에 파견나오던 게 중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인력난 때문에 입원환자수가 좀 줄었습니다. 상당히 고심하고 있습니다. 요새같이 독감이 유행하고, 아이들 독감이 유행되니까 좀 환자가 늘었습니다.

장정은 위원 원장님, 죄송한데요, 제가 병원에 전화를 드려서 아이가 굉장히 감기가 심하고 열이 높은데 입원이 가능할까요라고 여쭤봤습니다. 그러니까 접수된 환자가 너무 많아서 환자를 받을 수 없다라고 병원측에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몇 월쯤에 했나요? 왜냐하면 그때는 소아과가 한 사람이 하고 있을 때…….

장정은 위원 어저께도 전화했었고요, 며칠 전에도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랬어요? 소아과선생이 두 분인데요,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고대라는, 이천 이 근방에 종합병원이 없는 걸 잘 알고 있고요, 이 이천의료원이 얼마만큼 주민들한테 필요한 병원이라는 것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병원에 진료를 받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병원에서 리퓨즈한다는 것은, 환자를 거부한다라는 건 과연 있을 수 있느냐.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장정은 위원 저는 이천의료원에 대해서 여러 군데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사실은 제가 몇 번 위장으로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그랬을 때 오전 11시가 돼도 환자를 받을 수 없다, 제가 알기로는 보통 점심시간이 12시에 시작하더라도 만약 환자가 오면 의사선생님한테 환자가 오니까 조금 양해를 해달라고, 조금은 기다려 줄 수 있다라고 보는데 제가 전화한 건 11시였고요, 오후 4시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환자를 거부하시더라고요. 그랬을 때 아! 정말 이천의료원은 많은 환자를 가지고 리퓨즈할 정도로, 환자를 거부할 정도로 환자가 많은 게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물론 학회가 많으셔서 대학에 관여를 하시기 때문에 학회에 참석하신다라는 건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겠는데 사실은 제가 2주전에 병원에 왔을 때요, 휴진안내라는 게 굉장히 많이 붙어있어서 굉장히 쇼킹했습니다. 과연 이렇게 해서 환자에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휴진안내가 유리창마다 가득히 붙어있는데 오늘 와서 보니까 그게 없더라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좋은 질의를 주셨습니다. 앞으로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의사가 없는데 환자가 와서 진료를 한다라는 건 도저히 말이 안 되고 아까도 제가 진료간호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간호과장님한테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간호과장님! 간호관리료가 이렇게 단계별로 돼서…….

○ 간호과장 김정목 그 부분에 대해서는…….

○ 위원장대리 위승철 잠깐만요, 간호과장님, 통성명을 정확히 대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간호과장 김정목 간호과장 김정목입니다. 지금은 간호등급이 베드수에 의해서 간호사가 책정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은 112병상에 지금 간호사가 36명이거든요. 36명인데 행정에 제가 한 사람 빠지고요, 그 다음에 응급실, 주사실에 7명이 빠지고 그 다음에 수술실에 5명이 빠져서 14명이 빠집니다.

그래서 병실에는 22명이 근무하게 되는데 그걸 베드 수로 나누다 보면 6등급밖에 될 수 없어서 그래서 지금은 6등급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여기 112명에 대한 베드 수의 의미가 없다라고 봐져요.

○ 간호과장 김정목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간호협회에서 앞으로 환자수에 의해서 간호등급을 매긴다고 계획되어 있는데 아직 시행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봐서 만약에 이게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전환하게 된다면 가격차이가 한 다섯 배 정도로 이천의료원에서는 더욱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고요. 저는 이게 시행이 된다라고 알고 있었어요.

○ 간호과장 김정목 아직은 시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이천의료원만 시행이…….

○ 간호과장 김정목 아니, 저희 병원과 다른 병원 다 마찬가지로 환자수하고 간호사 수에 의해서…….

장정은 위원 다른 병원은 환자 수하고 간호사 수가 이렇게 많이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신청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입장입니다. 환자 4명당 간호사 보통 1명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간호과장님이 원장님의 그걸 얻어서 더욱 더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받아낼 수 있도록 조치가 돼야 된다고 봐지고요. 아까 제가 잠깐 여러분들 만나봤는데 시설이나 환경, 시설은 솔직히 6개 의료원들 중에서 가장 좋은 의료원으로 봐집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6개 의료원 중에서 가장 좋은 의료원이라고 봐지고 의료장비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거론하시는데 저는 의료원 자체가 2차 병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아까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이 없다라는 건 조금 문제가 되는 부분이고 중환자가 왔을 때 처리문제나 중환자실로 옮겨서 케어해야 되는 문제가 사실은 중환자실이 없기 때문에 외부로 보내지는 환자가 많다라고 봐지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경영 자체에 좀더 합리화를 가져오시면 여기 이천의료원은 지역 특성상, 여건상 훨씬 발전적으로 될 수 있고 저희가 고려대학병원이랑, 여기서 트랜스포트를 사실 고대병원까지 보내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봐지네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안 갑니다. 성남하고 분당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고대병원으로 간다는 건 어렵다고 생각되고요. 의료전달 체계가 현재 잘못 되어 있기 때문에 종합병원이고 다 고전하고 있습니다. 아시고 계실 거예요. 그 부분에 의해서 2차 병원이 2차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물론 여기에서 어떤 장비들이 노후돼서 꼭 필요한 장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2차 진료가 잘 끝나서 3차로 보내진다면 이 지역주민들한테도 굉장히 편안함을 줄 수 있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98년부터 2002년까지 경기도에서 6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지원한 돈은 아시겠죠? 지사님의 돈도 아니고 우리 도민의 혈세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사용내역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비구입 사용내역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현재 이천의료원은 2001년 11월에 구입한 생화학자동분석기의 경우 12만 2,602건으로 자료를 받았거든요. 포천의료원 같은 경우는 2002년에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생화학자동분석기 사용이 왜 이렇게 저조한지, 과연 이 기계가 여기에 필요했던 건지 거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임상병리과 실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검사실장 최혜숙 안녕하십니까? 검사실장 최혜숙입니다. 저희는 2001년도에 도시바 장비 들어오기 전에는 머크셀렉트라 라는 기종으로 6년정도 썼거든요. 생화학자동분석기는 어느 병원이나 제일 기본적으로 있어야 될 검사장비이지 않습니까? 아시죠? 머크셀렉트라를 6년정도 풀가동하다 보니까 노후돼서 2001년에 교체한 거거든요. 그리고 검사건수는 환자대비이기 때문에 그거야 저희가 어쩔 수 없고요.

장정은 위원 아니, 환자대비라도 다른 데 비하면 실적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저희가 아무런 근거없이 이천의료원에 와서 왜 저조하느냐고 물어보지는 않죠. 저희가 다른 데하고 환자수나 사용건수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저조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러느냐는 질의이지, 다른 건 아니죠. 왜냐면 환자가 없어서 검사를 못하는데 그게 저조하다는 건 이야기가 안 되지 않습니까? 환자 수에 비례해서 건수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 검사실장 최혜숙 그래서 통계에 나와있는 대로 보고드린 것이고 생화학장비는 주로 생화학 검사하고 신체검사할 때 하는 생화학검사하고가 포함되어 있는 검사건수입니다.

장정은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거기에 해당되는 환자가 있을 때 검사도 하고 수술도 하고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것은 충분히 알아듣고요. 거기에 대해서 자동생화학분석기를 이용하는 건수가 너무 적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의구심이 생기고요. 그 다음에 정형외과에 씨암엑스레이를 지금 사용하고 계시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런데 정형외과가 여기 의료원에서 수입 1순위로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 건수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월별로 말씀드릴까요?

장정은 위원 제가 미리 와서 자료를 한 장 받은 것이 있습니다. 여기 건수에는 89건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맞습니다.

장정은 위원 정형외과의 총 수술 건수는 얼마입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곧 알아서…….

장정은 위원 수술 건수하고 씨암엑스레이를 사용한 건수하고는 비례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워낙 씨암 사용한 건수가 없는데 수술실적 중에서 정형외과 실적이 가장 높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의구심이 생겨서 여쭤본 거고요. 지금 병원의 기름은 어디에서 구입하고 있습니까? 어느 주유소를 통해서 주유받고 계십니까? 아마 여기에서 거래하는 주유소가 있다라고 봐지거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병원 앞에 월드주유소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월드주유소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여기는 기름보일러가 아니고 심야전기를 사용하고 있고 기름을 사용하는 것은 기숙사에 한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게 어디 회사인가요? LG도 있고 많잖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LG주유소입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확인해본 결과 이 LG주유소가 이천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로 알고 있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도 그런 얘기를 들어서 총무과장한테 지난 번 조사를 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총무과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네, 총무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 총무과장 서창길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서창길입니다. 저희도 그런 정보를 듣고 주변의 주유소에 견적을 다시 받아서 단가조정을 시켜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앞으로 꼭 시행해 주십시오.

○ 총무과장 서창길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야간에도 하는 데가 근처에 거기밖에 없나봐요. 그래서 앰블런스가 밤에 갑자기 넣게 되면…….

장정은 위원 아니요, 앰블런스가 갑자기 그렇게 되는 건 그 경우에 따라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래서 그 첩보를 듣고 총무과장한테 지시해서 아마 시정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봤을 때 시정은 아직 안 하신 것 같은데요. 몇 일 날짜로 시정하셨습니까?

○ 총무과장 서창길 보름 전에 시행했습니다.

장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류비에 대해서 어떤어떤 분들이 유류비가 나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현재로서는 관리부장하고 진료부장한테만 지급해 줬습니다. 그런데 관리부장이 11월 1일부로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진료부장한테만 나가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앞으로 관리부장이 오시면 유류비가 지급되겠네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현재까지 그렇게 관례로 되어 있었거든요.

장정은 위원 그게 규정이 있습니까?

○ 위원장대리 위승철 원장님이 자료가 미비하면 옆에 직원들이 와서 도와주세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규정은 없고 고대 규정에 따랐다고…….

장정은 위원 노조위원장님, 잠깐만 자리해 주십시오.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입니다.

장정은 위원 반갑습니다. 노조에서 지금 의료원 규정에 없는 진료부장, 관리부장의 유류비를 승인하셨나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그런 적 없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러면 단독적으로 병원에서 원장님 지휘하에 해결된 문제인가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그렇겠죠? 저하고 논의한 적 없습니다.

장정은 위원 저는 이 부분은 좀 이해가 안 가고 이것은 노조하고 상의한 뒤에 해야 되는, 병원에서 그런 것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까? 노조에서 그런 관여는 안 하고 계십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저는 몰랐는데요.

장정은 위원 저는 지금 이해가 안 가네요? 원래 그게 안 해도 상관없는 겁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저는 어떤 의료원도 관리부장이나 진료부장에게 유류비를 준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장정은 위원 저도 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지금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유류비를 준다면 진료과장님이나 관리부장님이 열심히 일을 하시기 때문에 인센티브 쪽으로 생각해서 유류비를 지원해 주는 게 아니냐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고요. 그것에 대해서 노조하고 상의가 있었느냐는 질의입니다.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없었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러면 그런 문제는 전혀 노조하고 상의가 안 돼도 상관이 없는 겁니까? 여기 노동조합은 그런 것은 전혀 관여 안 합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기본적으로 직원들의 임금, 호봉에 관련된 것 말고는 병원이 노동조합과 거의 상의하지 않습니다. 지금 중간관리자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기타수당이라고 월 15만원씩을 지급하지만 그것을 노동조합과 한 번도 상의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병원에서 일방적으로 줬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 다음 넘어갑시다. 저는 도저히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저도 사실 불만이 많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장정은 위원님, 그 말씀을 시정하라든가…….

장정은 위원 아니요, 저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싶어서 조금, 이런 걸 어떻게 해서 유류비가 지급된다든지 부서활동비는 어떻게 지원된다든지 이런 문제는 저희가 아는…….

○ 위원장대리 위승철 원장님, 그 문제에 대해서…….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98년도 4월부터 실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떻게 해서 실시됐는지 잘 모르고 감독불찰이었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총무과장님은 거기에 대한 근거서류를 빨리 가지고 오세요.

장정은 위원 그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급식 재료비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양념, 재료 대체적으로 비쌉니다. 저도 단가를 전문적으로 잘 알고 있는데 물론 질에 따라서 국산이냐, 수입산이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차이가 난다고 봐지거든요. 현재 급식재료는 어떻게 구매하고 계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영양사가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사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영양사 이영구 영양사 이영구입니다. 저희가 입찰한 거래처와 계약을 해서 계속 연장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공개입찰하십니까?

○ 영양사 이영구 공개입찰은 아니고 선정적으로 했습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급식재료에 대해서는 사실 전문적으로 단가를 꿰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사실 이 부분이 사소하게 몇 천원, 몇 백원 차이입니다. 하지만 이게 1년 예산에는 쌀 하나라도 그 만큼 소비되는 양이 많기 때문에 100만원이상 차이가 납니다. 아마 아실 거예요. 이랬을 때 좀더 이천의료원, 더군다나 고대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면 이름에 걸맞게 조금이라도, 적자가 나고 흑자가 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흑자를 내시면 저희가 여기와서 감사를 할 이유도 없고요. 하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이라도 경영에 보탬이 되도록 최소한 이천의료원 식구들은 노력해야 된다고 봐집니다. 영양사님 들어가시고 의료용품의 경우에 단가 자체를 떠나서 이건 어떻게 공동구매를 하십니까? 어떻게 구입하고 계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현재는 6개 병원이 공동구매로 추진 중에 있고 전에는 수의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의료용품에는 단가를 떠나서 이야기 드리고 싶은 이유가 질이 너무 많이 떨어집니다. 간호과장님, 의료용품 사용하시는데 문제 없으십니까? 아니면 그런 것만 사용하셔서 잘 모르시는 겁니까? 이것은 단가가 비싸다고 이야기 드리기에는 말이 안 되고, 단가가 비싼 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나 나온…….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제가 외과에서 진료할 때는 그렇게 떨어지는 걸 못 봤습니다. 제가 외과에서 진료할 때 우리 병원 것은 상당히 좋다고 느꼈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니까 저도 놀라겠는데요.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다른 데 제품하고 다 비교해 봤거든요. 의료용품이 단가를 떠나서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더 재고하시고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자료 60페이지 보시면 관리비 지침 세부내역에 여비의 지출이 6억 7,000여만원 예산을 잡고 계시거든요. 집행이 그 절반인 3억 2,000여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 상세내역을 알려주셨으면 고맙겠고요. 병원 규모 또한 포천의료원이나 다른 의료원에 비하면 2억원가량의 예산을 더 잡으셨는데 관리비 지출을 좀…….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서류로 올리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 다음에 제가 듣는 이야기로는 현재 입원환자를 많이 거부하시고 외래환자 수나 입원환자가 환자가 없었기 때문에 입원을 못 시키거나 환자가 없었기 때문에 외래진료를 안 본 게 아니고 감사 전후해서 환자를 늘렸다 라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원장님 소견은 어떠신지, 견해는 어떠신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는 독감이 유행해서 환자가 늘은 것으로…….

장정은 위원 그러면 다소 독감이 지나가면 환자는 종전 향후 6개월전…….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희 병원이 7개 과를 공중보건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닥터는 일반외과하고 정형외과하고 소아과하고 그렇습니다. 핵심적인 내과가 공중보건의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내과선생을 구하려고 해도 현재 없습니다. 서울에서 심지어 1,200만원을 네트로 두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줄 수 있는 한도가지고는 오지를 않습니다. 그런 고민이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지금 2차 병원에서 겪고 있는 병원난에 대해서는 저도 심각하게 느끼고 있고 현 의료전달체계가 잘못 됐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도 많고 화가 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봐서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오는 환자는 받아야 됩니다. 오는 환자를 거절했을 때는 그 환자는 자기만 안 오는 게 아닙니다. 이천의료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려니까 분명히 문 닫는 시간 전에 갔는데도 환자를 안 본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 되는 거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건 지금 계도하고 해결해야 할 점인데 공중보건의들하고 페이닥터 차이점이 그겁니다.

장정은 위원 당연히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얼마만큼 관리를 해나가시느냐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노력하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2000년도에 감사 때 지적받은 사항으로 출연금 통장과 운영자금 통장을 한꺼번에 쓰고 계신다고 지적받으셨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지적 받아서 시정했습니다.

장정은 위원 시정하고 계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으니까 자료 좀 주시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분리한 거 사본을 드리면 되겠습니까?

장정은 위원 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리고 아까 진료부장과 관리부장 유류비 지원 관련 서류는 차후 제출하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리고 의사선생님들 근태현황 있지 않습니까? 의사선생님들이 휴가를 가셨다면 언제부터 몇 일 그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장정은 위원 그 규정상 원장님이 받아놓으신 서류가 아마 총무과에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 근태 사항을 저한테 서류로 첨부해 주시고요. 현재 2차 병원의 심각성, 사실은 우리 위원님들이 아니라 다른 외부에 계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리라고 생각합니다. 1차, 2차에서 진료를 해야 될 부분, 2차에서 진료해서 3차로 제대로 넘겨주는 부분, 2차에서는 정말 3차로 가야 될 문제인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부분…….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희 병원은 2차로 되어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렇기 때문에 2차 병원의 역할 같은 것이 굉장히 소외시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 오픈하신 분들은 수익성에 따라서 오픈하시고 그것에 반해서 종합병원에 계시다보면 환자를 끌고 나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또 그 다음에 의사선생님을 초빙하는 문제도 굉장히 힘드시리라고 봐집니다. 그리고 일단 1차 병원하고 2차 병원하고 환자들이 가서 내는 게 다르니까 일단 1차 병원으로 많이 확산화되어 있고요. 거기서 2차 병원이 제 역할을 잘 해야 되는데 2차 병원이 대학병원에서 갖고 있는 의료기기를 갖고 있다는 것은 저는 의미가 없다라고 봐집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오는 환자 충실하게 잘 봐주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아까 노조지부장님 만나봤는데 참 가슴 아프네요. 노조지부장님이 나오셔서 '불만 많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런 말씀을 전혀 안 하시니까 그냥 다 좋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장정은 위원 아주 심각하네요. 노사가 화합되어야지 제대로 경영이 되지 않겠나 봐지고요. 두루 병원 경영하시는데 힘드신 문제가 있더라도 노조하고 잘 상의해서 이야기를 해나가셔야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장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광명 출신 박효진 위원입니다. 인사말은 장정은 위원님이 하셨기 때문에 시간관계상 생략하겠습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98년 4월 1일부터 고려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는 거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박효진 위원 원장님도 같이 출발하셨죠? 경영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솔직히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제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지 크게…….

박효진 위원 솔직히 답변하세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크게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위탁한 팀과 여기 있던 직원과의 융화가 잘 안 됩니다. 기름하고 물과 같기 때문에 정말 힘듭니다.

박효진 위원 내년 3월에 끝나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3월 30일에 끝납니다.

박효진 위원 재위탁을 하실 겁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도에 공문이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건 관리를 못하고 저도 파견나와 있기 때문에…….

박효진 위원 아니, 고려대학교에서 재위탁 할 의향이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도에 공문이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지금 여기 인구가 18만명이라고 하거든요. 직원이 111명이고 병상 수도 111병상이에요. 거의 같고 그런데 입원률이 몇 % 정도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작년까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80%까지 됐는데 올해 들어와서 후반기부터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후반기에 50%∼55% 전후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경영상태를 보면 '98년도에 그 당해연도만 경영개선이 상당히 됐어요. 그리고는 2001년도 와서는 다시 원위치로 돌아갔습니다. 그렇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박효진 위원 다시 악화되어 가고 있어요. 그것 보면 의업외수입하고 진료수입이 2001년부터 갑자기 감소되어 갑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것은 전국의 병원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의약분업 때문에 그렇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그리고 약값 실거래가, 약값 마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 병원 같은 경우에는 약값 마진이 1억원씩 줄었습니다. 1년에 한 12억원이 줄어든 겁니다.

박효진 위원 그리고 더더욱 관심이 있는 사항은 지금 2001년도하고 2002년도 최근 3년간 것을 비교해 보면 수입액에서 지출을 보지 않습니까? 수입 이퀄 인건비하고 관리비하면 상쇄가 돼 버려요. 적자를 안고 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관리비는 점점 줄어들어가요. 왜, 돈이 모자라니까. 그런데 인건비는 계속 늘어가고 있거든요. 지금 여기 병원의 운영실태가 인건비 플러스 관리비하면 없어요. 그러니까 적자를 볼 수밖에 없죠. 그러면 이것을 원장님이 진짜 마인드를 가지고 개선해야 돼요. 관리비도 대충 보니까 12억원이에요. 10월말까지면 3/4분기가 끝난 것 아닙니까? 절반 쓰고 절반 6억원이 남았어요. 관리비를 너무 과다책정했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지금 2, 3억원 정도 남아서 혹시 모자라면 전용하든지 이렇게 해서 써야 되는데 너무 과다책정해 놓고, 세 달안에 6억원 다 사용하실 수 있습니까? 남겠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이것도 모자라요.

박효진 위원 왜 그렇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관리비를 따로 쓰지 않고 토털로 해서 봉급 주고…….

박효진 위원 관리비는 인건비하고 개념이 다르잖아요. 인건비하고 관리비를 어떻게 같이 생각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을…….

○ 위원장대리 위승철 답변을 하실 분이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총무과장이…….

○ 총무과대리 최주삼 총무과 대리 최주삼입니다. 인건비 같은 경우는 개별인건비 금액이 예상이 쉽지만 관리비를 1년치 미리 예상하기는 쉽지 않아서 약간 과다계상한 부분은 있지만 올해 환자수가 줄어서 관리비가 많이 절감됐습니다. 그래서 많이 차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런데 가뜩이나 적자를 보는 이런 상태 아닙니까? 왜냐면 경영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시고 그냥 하시는 것 같아요. 아까 내가 돌면서 CT촬영실에 들어가니까 어느 분이 CT장비가 10년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원장님이 말씀하셨는지 뒤에 수행하시는 분이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지금 6년밖에 안 됐어요. 그것도 허위보고죠.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안 되죠. 정확한 걸 파악하고 계셔야지 분명히 제가 귀머거리가 아닌데 10년이라는 소리를 분명히 들었어요. 아, 이게 노후됐구나, 교체시기가 됐구나 생각하고 왔는데 지금 여기와서 자료를 보니까 '96년이면 6년밖에 더 됐습니까? 이런 부분 하나하나가 좀 세밀한 분석을 하고 감사에 임하셔야 해요. 그냥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사회를 1년에 몇번씩 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정기이사회 2번하고 서면이사회를 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이사분들한테 수당을 주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이사회할 때만…….

박효진 위원 물론이죠. 지금 얼마씩 줍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한번에 7만원줍니다.

박효진 위원 한 번 나오는데 7만원이요. 그리고 아까 기타 수당 15만원이라는 소리가 무슨 소리입니까? 아까 노조지부장이 말씀하셨죠? 설명 좀 해주세요.

○ 총무과장 서창길 총무과장 서창길입니다. 아까 노조지부장님께서 말씀하신 15만원 기타수당 항목에 대해서는 부서장들한테 부서를 관리하는 시책수당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행정자치부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예산을 계상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직책수당입니까?

○ 총무과장 서창길 그렇습니다.

박효진 위원 어떻게 우리 노조지부장님이 자세하게 그 내용을 모르세요? 그것도 잘못된 것 아닙니까? 그런 걸 노조한테 자세한 통보를 해줘서, 노조지부장도 그것을 석연치 않게 생각하고 잘 모르는 뉘앙스를 받았는데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런 데서 자꾸 서로간에 불신이 초래되는 거 아닙니까?

○ 총무과장 서창길 죄송합니다.

박효진 위원 그리고 아까 장례식장을 가보니까 그거 위탁하고 있습니까, 직영하고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위탁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월간 이용객이 10명미만이래요. 내가 지나가면서 물어봤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되겠어요? 아니, 그러면 원장님이 획기적인 결단을 내리셔야지, 사실 위탁받아서 하시는 분도 안 된 일이고 의료원측으로 봐서도 안 된 일 아닙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신축외에는 현재 방법이 없습니다.

박효진 위원 자꾸 병원신축만 얘기하시는데…….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여기가 지금 탈퇴한 것도 민원이 들어와서 탈퇴했습니다. 처음엔 우리가 안 하고 있었어요. 아파트에서 민원이 들어와가지고…….

박효진 위원 아까 본 위원이 가보니까요, 쉽게 얘기해서 9명도…….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여기에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OS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박효진 위원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이렇게 뒤에 가보면 천막쳐놓고 흉가같아요. 그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영안실도 있다 하는 걸 이천와서 처음 봤는데 그거 그렇게 하지 마세요. 어떻게 보면 이천의료원의 얼굴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안 되면 폐쇄를 하든지 영 회생의 효과가 없다고 하면 과감하게 개선을 하시든지 의지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소방대책 같은 거 잘 세워져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박효진 위원 비상연락망 잘 돼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잘 돼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비상연락망 체제 있으면 하나 복사해서 주시고요. 여기 소방점검은 몇 번씩 받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거 다 받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1년에 정기적으로 받는 게 뭐 있고 이런 걸 자세하게 숙지를 하고 계셔야지.

○ 총무과장 서창길 총무과장 서창길입니다. 소방점검은 소방서에서 불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정기점검은 없습니까?

○ 총무과장 서창길 정기적으로 나오는 것은 없습니다. 불시에 나와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원장님한테 부탁드릴게요. 내일이라도 소방관계를 점검해 보십시오. 혹시 소화전 같은 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소화전은 10월 20일 다 점검을 해서 바꿨습니다.

박효진 위원 제가 소방서 사람들 약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 너무 형식적이에요. 그러니까 원장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특히 동절기에는 여기는 환자가 수용되어 있는 데입니다. 그런 거를 관계직원들을 데리고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원장님이 하실 일입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알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리고 비상연락망도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한 번 정도는 불시에 소집도 한 번 해 보시고 그런 것이 굉장히 필요하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어느 의료원이고 가보면 다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건의사항에 보면 병원신축문제, 고가장비 구입하는 문제, 다 그겁니다. 그런데 전 이렇게 보거든요. 의료원은 도라는 후원자가 있지 않습니까. 일반병원은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지만 여기 의료원은 도와 의료원과 둘이 협조체제 아닙니까? 쉽게 말해서 후원자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개인병원보다도 앞서가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가는 데마다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문제를 앞으로, 왜 이 경영악화가 되는가, 아까 가니까 환자는 꽤 많데요. 그리고 이천이 3차 기관이 없지요. 2차진료기관밖에 없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2차 진료까지입니다. 1차 진료기관입니다.

박효진 위원 1차는 많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다 1차입니다. 우리도 1차입니다.

박효진 위원 2차도 없습니까?

장정은 위원 여기가 2차죠.

박효진 위원 여기 2차가 아닙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1차입니다.

박효진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도 여기서 제일 가까운 데가, 저는 2차로 아는데 몰라서 죄송합니다. 여기서 제일 가까운 데가 서울도 멀고 수원, 성남 이렇게 가는데 정말 여기서 우리 원장님이 뼈를 깍는, 어차피 고려대학교에서 위탁을 하니까 고려대학교와 연계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하시고 여기가 지역특성상 이천의료원이 양질의 서비스만 하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 지역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데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리고 예산이 방만하게 운영되는지 안 되는지 그런 것도 검토를 원장님이 해주시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위원님,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2차 진료기관입니다.

박효진 위원 그렇죠.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 알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양해해 주십시오. 죄송스럽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래서 좀 경영분석에도 잘 모르시면 전문가도 한 번 초빙해서 분석해 보세요. 해보시고 어떻게 하면 관리비, 인건비, 재료비 주종이 세 가지 아닙니까? 그걸 어떻게 하면 절감할 수 있는지 방안을 찾으셔서 작년에 10억원 적자냈으니까 올해 12억원 적자가 난들 어떻겠냐, 도에서 또 이렇게이렇게 하면 적당히 메꿔나가겠지 이런 식의 사고는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가지고 잘 해 주시고요, 좀 마인드가 있는 경영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주인의식이 결여가 돼 있는 부분이 있어요. 저희가 얼마 전에 제주의료원에 갔다왔는데요, 거기 원장님이 서울대학교 나오셨는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쪽에 많은 연계를 해가지고 제주도에 있는 환자들이 중환자들, 치료가 곤란한 환자들은 그리 급송을 해서 연결해 주다보니까 아주 의료원이 잘 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고려대학교에서 위탁을 했다니까 다른 의료원보다는 하기가 쉽잖아요. 그건 원장님이 각고의 노력을 하시고 저희가 감사 나와서 지적하는 것 보다 대안제시가 중요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예산의 방만한 운영을 하지 마시고 좀 마인드있는 경영을 하시고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박효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응순 위원 만나서 반갑습니다. 시흥출신 임응순 위원입니다. 감기에 걸려가지고 목소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원장님께서는 '98년 4월 1일 취임하셨네요? 취임하시기 전에는 어디서 근무하셨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고대 외래교수로 있었습니다.

임응순 위원 그러니까 병원경영은 처음이시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도 개인병원을 운영했었습니다.

임응순 위원 그렇습니까. 고대병원이 몇 개나 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세 개가 있습니다. 안암에 있고 그 다음에 구로에 있고 그 다음에 안산에 있습니다.

임응순 위원 그런데 지금 위탁경영을 하고 계신데 다른 고대병원도 적자입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적자가 좀 나고 있습니다.

임응순 위원 얼마나 적자입니까? 하긴 병원이 크니가 그건 비교가 안 되겠네요. 지금 이 병원의 자산이 얼마나 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부지 한 40억원……

임응순 위원 아니, 금액으로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의료기 전부 포함해서, 사무집기 다 포함해서요. 그것 좀 자료로 주시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임응순 위원 지금 여기보게 되면 '98년부터 매년 적자로 흘러가고 있잖아요. 내가 생각할 때는 감가상각비를 함께 포함하면 훨씬 더 적자폭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께서는 경영방침에 적자경영탈피를 맨앞에 쓰셨는데 경영적자탈피에 대해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있습니까? 어떻게 경영탈피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병원에 환자 많이 오는 것밖에 없겠죠.

임응순 위원 이거보면 환자는 줄어드는데.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번에는 검진에도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임응순 위원 아니 분명히 2002년도 경영방침에 적자경영탈피라고 넣어놨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대책을 세우고 있느냐 이 말씀이지요. 2002년도 경영방침에 여기 있잖아요. 우선 제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하나씩 둘씩 적자탈피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서가 있다든가 아니면 어떤 프로젝트를 구성해 가지고 적자를 줄인다든가 이런 계획이 없어요? 지금 2002년도도 다 갔는데. 그러면 이 경영방침을 그냥 밑에서 만들어 준 거 아니예요? 경영방침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제가 만들었습니다.

임응순 위원 원장님이 직접 만드셨으면 그러면 2002년도에 아무 것도 안 했다는 말씀 아닙니까. 우수인력 확보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는데.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노력은 했는데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임응순 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적자탈피하기 위해서 2002년도에 뭐를 하고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외래환자가 줄면서 올해 검진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학교검진도 했고 직장도 더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임응순 위원 답변이 안 되는데요. 지금 어려울 때 경영에 대해서 여기 직원들 중에서 누구와 상의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중간간부들하고 상의합니다.

임응순 위원 그럼 간부대표는 어떤 분이세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총무과장입니다. 그전에는 관리부장이었고요.

임응순 위원 총무과장께서 금년도 경영방침이 지금 5가지입니다. 5가지에 대해서 자세한 세부내역을 이러한 계획을 세웠는데 지금 안 되고 있다, 왜 안 되는지를 자료로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추후 제출하겠습니다.

임응순 위원 이것을 자료로 좀 주세요. 5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왜 실시되지 않고 있나를 세부적으로, 아예 안 세웠으면 안 세웠다고 얘기를 하고, 세웠다면 왜 이것이 실천이 안 되는지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수금이 7억 9,000만원이에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미수금은 청구를 공단에다 내는 겁니다. 그것은 들어옵니다. 날짜 때문에 안 들어온 거지.

임응순 위원 그럼 이 7억 9,000만원이 다 상환할 수 있는 금액입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상환될 수 있는 겁니다.

임응순 위원 다 받을 수는 있는 돈이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임응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자료를 보니까 지금 수입이 10월말 현재 33억원으로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나는 이게 자료가 잘못된 것 같아요. 10월말까지 33억원이 맞습니까?

11페이지 보면 진료수입현황 해가지고 2002년도 10월까지 해가지고 33억원인데 이게 맞는 겁니까? 잘못 됐지요? 맞는 자료입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맞는 자료입니다.

임응순 위원 그러면 이것도 큰일 났어요. 33억원이 맞는 자료라면 아까 박효진 위원께서 질의했지마는 금년 관리비 목표가 12억원이에요. 매출이 33억원인데 관리비가 12억원이야. 이런 경영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매출이 1,000억원정도입니다. 저도 경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런데 관리비가 얼마냐, 6억원에서 7억원 정도 이거 50%밖에 안 되요. 그런데 33억원 매출에 30%인 12억원을 관리비로 예산을 세워서 지출하고 있습니까? 이런 경영은 완전 주먹구구식이지 이런 경영이 어디 있습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승철 위원장대리, 강희철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강희철 원장님, 답변하시기 곤란하시면 담당부서의 과장이나 부장이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부장은 없고요, 총무과장이 있습니다.

○ 위원장 강희철 총무과장이 잘 아실 것 같은데 총무과장이 나오셔 가지고 답변하세요.

○ 총무과장 서창길 총무과장 서창길입니다. 저희 병원하고 일반 기업체하고 관리비 비율을 비교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진료수익이 10월까지 33억원입니다. 그런데 원래 목표는 33억원이 아니고 50억원 정도의 예산을 세웠습니다만 목표수익을 달성치 못해서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임응순 위원 제가 이해 안 가는 것은 좋습니다. 50억원이라도. 50억원 계획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관리비를 12억원으로 집어넣는 것은 이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리고 여기 관리비 지출한 걸 보게 되면 떡값으로 1억 1,600만원이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적자나는 데도 불구하고 직원들 떡값으로 나가는데 노조지부장님 어디계세요?

어떻게 해서 떡값이 1억 1,600만원, 이렇게 나갑니까? 어떻게 협의가 되셨나요? 노조지부장께서 힘이 세가지고 강력히 요구해서 그런가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명절휴가비는요, 저희 기본급의 50%씩 전 직원에게 줍니다. 노사합의한 사항입니다.

임응순 위원 정기상여금말고 명절 때 떡값명분이든 명절휴가비든 그게 그건데 50%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임응순 위원 단체협약에 그렇게 못박아져 있습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전국 의료원이 똑같습니다.

임응순 위원 그러면 지부장한테 건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적자나는 데서 이거는 별도란 말입니다. 기업에서도 정기보너스외에 이익이 많이 나면 모르지만 적자나면 이런 거 없습니다. 지부장께서는 이런 거 양보할 의향은 없으세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는데요, 노동조합 모르게 다른 직원들한테 나가는 돈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노동조합에게 뭔가를 양보하라고 그러면 무리가 있으신 거지요?

임응순 위원 내 얘기는 관리비 얘기하다가 어이없어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12억원 중에서 1억 1,000만원이 명절휴가비로 나갔기 때문에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그것이 왜 관리비 명목에 들어가야 되는 건데요?

임응순 위원 여기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관리비지 그게 명목이 뭡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저는 그게 인건비로 들어가야지 왜 관리비로 들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임응순 위원 여기는 복리후생비로 들어가 있잖아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그리고 워낙에 저희, 경기도에 어떤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임응순 위원 좋습니다. 임금인상이나 단협이 중앙에서 단체로 이루어진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가겠는데 기왕에 지부장께서 나오셨으니까 지부장께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노사협의회는 주기적으로 얼마만에 한 번씩 노사협의회를 합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2002년도 2/4분기 노사협의회 한 번 했고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날짜를 지연하거나 어떤 이유로 해가지고 노동조합과 이렇게 상견례해서 만난 자리가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그렇고요. 노동조합이 아무리 요구한다고 해도 병원에서 안 들어주면 못 하는 거 아닙니까?

임응순 위원 노사협의회는 3개월만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법적으로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원장께서는 어떤 생각으로 노사협의회를 가져주지 않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지난 번에 가졌다가 연기를 했는데요.

임응순 위원 아까 지부장께서 15만원 지급하는 거 지부장도 몰랐다 하는 것은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 노사간에 노사갈등이 심하다고 표현을 할까요, 노사간에 협조가 안 된다는 거야. 예를 들어가지고 15만원씩 전 직원한테 지급을 한다고 하면 이것은 원장께서 미리 지부장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주면 생색나고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이것을 지부장도 모르게 지급하는 것은 도대체 이해가 안 가고요, 또 간부회의에서 15만원씩 지급을 하기로 했다라고 결정됐다면 지부장을 불러가지고 니네가 건의 좀 해라, 내가 들어줄 테니까, 해서 노사협의회에서 지부장이 건의를 하자 이말이지요. 15만원 수당을 10만원, 12만원 주십시오 하면 원장님이, 주겠다 하면 얼마나 생색이 나고 지부장도 조합원들한테 생색이 나고 원장도 마찬가지예요. 전혀 노동조합에서는, 지부장 입장에서는 줘도 고맙지 않은 거예요. 조합원들은 고맙지만 지부장 입장에서는 솔직히 얘기해서 15만원 그거 받아도.

장정은 위원 그건 진료과장이나 진료부장한테만 나가는 거예요. 아닙니까?

임응순 위원 거기도 조합원이 포함돼 있잖아요? 포함돼 있잖아요.

장정은 위원 아니요, 관리직은 포함이 안 돼 있습니다.

임응순 위원 여기는 조합원이 어디까지 가입하고 있습니까? 오픈샵이에요, 유니온샵이에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유니온샵입니다.

임응순 위원 그러면 어디까지 가입합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과장급만 제외하고 다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임응순 위원 그럼 15만원 타는 사람이 조합원도 있지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없습니다.

임응순 위원 그럼 그 부분은 내가 미안합니다. 내가 잘못 알았습니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환자수가 제가 생각할 때는 원장님이 경영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환자수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외래환자는 그렇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 입원환자만…….

임응순 위원 서두에 원장님께서 환자수가 계속 줄어든다고 아까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입원환자가 조금 줄고 있습니다.

임응순 위원 그런데 왜 환자수가 줄어든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자기 전문과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내과가 1내과, 2내과가 있는데 두 분 다 소화기내과를 하신 분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시골이기 때문에 주로 위장계통하고 간계통환자가 많거든요. 그런데 감기같은 것은 호흡기내과니까 관여를 할 수가 있는데 저희들 때는 사람 다 봤는데 요즘은 자기 전공분야가 아니면 불안해서 그런지 절대로 보려고 안 해요.

임응순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이 병원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여기 간부명단 보게 되면 전부 1년 이상된 사람이 별로 없어요. 거의 2001년도 이후 입사입니다. 인력난도 아까 거창하게 경영목표에 고급인력확보 이렇게 들어가 있지만 상당히 인력확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만일 아까 얘기한 대로 연분이 적어서 오지 않는다고 하면 어떤 대책을 세워서 건의한 적이 있습니까? 아까 원장님 말씀 서두에 연분이 적어서 의사 확보가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그 의사들이 급여가 맞지 않으니까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가지고 도에 건의한 적이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래서 도에 부탁을 해서 공중보건의를 확보했던 겁니다.

임응순 위원 결론드리겠습니다. 아마 고대병원이 3개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병원에서 이렇게 적자가 난다면 아마 원장님 이 자리에 서기 어려우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도에서 운영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엄청난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원장님이 여기 서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도정질문에서 그런 질문을 했습니다. 지방공사 소속의 의료원을 전부 매각을 하자, 도정질문에 이런 건의를 했습니다. 손지사 답변에서 손해나는 병원부터 정리를 하겠다 이런 답변을 얻었습니다. 원장님 뿐만이 아니라 여기 계신 여러분들 서로 협조해 가지고 이 병원에 정말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자폭을 최대한으로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지켜보겠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희철 임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하겠습니다.

(15시19분 감사중지)

(15시42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희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보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보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양출신 신보영 위원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답변하시느라고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쭉 감사를 진행하는 동안 답변을 들어보았는데 원장님의 답변을 들어보니까 감사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원장님이 병원의 운영현황이라든지 내부사정을 너무나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아마도 감사를 받으시는 게 상당히 번거롭고 싫으신 것 같은데 감사받으시는 게 싫으시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아닙니다.

신보영 위원 저희 도의원들이 이곳 이천의료원에 감사를 오기 위해서 준비를 하면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살펴보고 또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료원에 전화도 여러 차례 걸었습니다.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의료원에서 감사를 받기를 상당히 싫어하는 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상당히 좀 아쉽고 안타까웠는데 저희 도의회에서는 당연히 이 의료원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 이천의료원 도의회 요구자료에도 보면 9페이지 밑에 부분에 도비지원현황해 가지고 51억원이라는 돈이 이천의료원에 지원이 됐거든요. 알고 계시죠? 51억원이라는 돈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도민의 혈세입니다. 이렇게 많은 금액이 이곳 의료원에 지원이 됐기 때문에 도민의 혈세가 투입이 됐기 때문에 우리 도의회로서는 당연히 와서 이곳 의료원의 운영현황을 감사를 해야 합니다. 감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답변을 듣고 또 다른 분의 답변을 들으면서 아마 여기 계신 동료 위원님들도 똑같이 느끼셨으리라고 저는 봅니다. 참 문제가 많구나, 그리고 또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구나, 여러분이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노조지부장님께서 답변을 하시는 과정에서 어투라든지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느낌에서 이 병원 안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노사가 대립하고 서로 협조가 안 되고 말이 통하지 않는데 어떻게 병원이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요구자료 9쪽뿐만 아니라 25쪽을 봐주십시오. 요구자료서 25쪽에 보면 의료원 경영실태 해서 손익계산서가 있거든요. 손익계산서를 쭉 보시면 수원의료원부터 포천의료원까지 6개 의료원의 경영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2000년도와 2001년도 대비 증감부분을 보면 이천의료원이 수입부분에서 17억원이 감소했네요. 17억원이 감소했으면 다른 6개 의료원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거든요? 원장님, 보고 계시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보고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이천의료원이 말 그대로 꼴등이네요? 맞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그리고 그 뒤에 27페이지에 보면 2001년도, 2000년도 대비표뿐만 아니라 '97년부터 경영수지가 나와 있는데 의료원 100병상당 경영수지 해서 나와 있습니다. 이천의료원을 보면 '98년도에 65억원이네요? 그리고 '99년도가 74억원이네요. '98년도, '99년도에는 상태가 과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료원에 비해서도 수익상태가 괜찮았고요. 제가 알기로는 '98년도부터 고려대학교와 위탁계약을 맺어서 경영을 집행해 왔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그런데 2000년도 들어가면서 수익금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50억원으로 감소하고 2001년도에는 48억원으로 감소하고, 다른 의료원들하고 비교해 보면 다른 의료원들, 금촌의료원도 상당히 어려운 사정에 놓여있는 의료원이거든요. 그런데 다른 의료원들은 감소된 폭이 그렇게 크지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의약분업이 실시되고 의료원 그리고 병원의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하는데 다른 의료원들에 비해서 가장 나쁘게 악화된 곳이 바로 이곳 이천의료원이거든요. 이천의료원의 경영개선 의지에 대해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은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과연 원장님께서 또 원장님 이하 여러 간부직원 여러분께서 이 병원에 대해 경영개선 의지가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간부직원뿐만이 아닙니다. 아까 노조지부장님의 답변하는 태도로 봐서는 이곳 병원에는 누구도 이곳 병원을 살리려는 의지를 갖고 계신 분이 없는 것 같은 게 솔직한 본 위원의 느낌입니다. 제가 여러 의료원에 행정사무감사 또는 현장지도방문을 다니면서 많은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의약분업이 실시되고 나서 의료원들의 여러 가지 경영상황이, 경영여건이 어려워져서 참 힘듭니다. 어렵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옆에 계신 동료 위원님들도 얘기하셨습니다. 왜, 도의회의 지원을 받고 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도립의료원들이 더 어렵느냐, 우리 도내에는 민간병원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민간병원은 말 그대로 순수경쟁만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병원은 도립의료원들처럼 그렇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립의료원에 대해서는 금전적인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거든요.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어려울 때, 힘들 때 가서 의지하고 자문을 구하고 또 도움을 청할 곳이 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민간병원보다도 도립의료원들은 월등히 경쟁력면에서 더 높아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도립 의료원이기 때문에 민간병원보다 못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논리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원장님의 답변을 듣다 보니까 너무나 많은 부분들을 병원의 실정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참으로 안타깝고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어떤 마음을 갖고 계속해서 이 병원을 운영하실지는 모르지만 제가 볼 때는 의사선생님이시니까 또 젊은 시절에 공부도 많이 하셨을 테고 그리고 또 아주 훌륭한 의사선생님일 수는 있지만 훌륭한 경영자가 되기는 좀 힘들겠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답변 내용 가운데서도 원장님께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데도 잘 안 되는데요.' '저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시면 그럼 그만 두셔야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데 뭘 하겠습니까? 부하직원들이 뭘 믿고 이곳에 있으면서 무슨 희망을 가지고 이곳에서 계속해서 근무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확인을 해봤는데 위탁계약기간이 내년도 3월로 만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위탁계약기간의 종료시기가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에 생기는, 말년에 생기는 그런 느슨함, 그런 현상이라고 봐야 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건 아닙니다.

신보영 위원 그건 아니죠? 아마 그때까지는 제가 모르긴 몰라도 원장님이 계속 계셔야 될 것 같아요. 만약 이 의료원을 폐쇄시킨다는 도의 결정이 있다 하더라도 그때까지는 원장님이 맡아주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원장님이 지금처럼의 그런 수동적인, 피동적인 그런 경영마인드가 아닌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알겠습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면 몇 가지 의문나는 사항을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구급차 운행현황을 가지고 있거든요. 구급차는 어떤 때 주로 쓰기 위해서 보유하고 계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응급환자 후송입니다.

신보영 위원 제가 운행일지를 쭉 살펴보니까 대부분이 운행 없음, 운행 없음 그러다가 어쩌다 한 번 수원혈액원, 운행 없음, 그러다 어쩌다 한 번 어디어디 병원, 병원, 병원 매일 1회 그리고 2회 있는 경우가 간혹 드물게 있습니다. 그러다가 또 운행 없음, 운행 없음 이 구급차의 용도가 어떤 건지 의심을 안 해볼 수 없습니다. 구급차가 그냥 구급차입니까? 앰블런스입니까? 구급차하고 앰블런스의 차이점이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없습니다.

신보영 위원 왜 그걸 여쭤보냐면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구급차는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 달려가야 되는 게 구급차거든요? 맞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이천지역에 병원이 여러 군데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이천의료원은 큰 시설의 병원 중에 한 곳입니다. 그렇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그러면 이천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교통사고 환자들은 다 어디로 갑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희 병원은 교통사고는 거의 안 들어옵니다.

신보영 위원 정형외과가 없습니까? 정형외과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있어도 그렇게 안 오던대요.

신보영 위원 환자가 안 온다는 것은 그런 환자들이 들어오게 되면 그 환자들을 치료해 줄만한 병원의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안 오는 겁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중환자는 아무래도 우리가 중환자실이 없으니까 바로 성남 쪽으로 가고 경환자는 안 오고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경환자는 안 오고 중환자들은 전부 성남 병원 쪽으로 가고요? 그러면 교통사고 환자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은 안 해보셨나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해봤습니다.

신보영 위원 노력은 해보셨는데 안 된거죠? 구급차도 활용을 많이 하시려고 했는데 안 된거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구급차 활용 노력을 하셨는데 이토록 운행이 안 되도록 없었던 거네요? 잘 안 된거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응급실에 오는 중환자를 타 병원에 보낼 때는 많이 사용합니다.

신보영 위원 타 병원에 보내도록 유도를…….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아닙니다.

신보영 위원 유도를 하신 건 아니고요? 이 구급차 운행 현황을 보더라도 또 우리 원장님의 답변을 들어보더라도 경영개선의 마인드가 부족하구나 그런 것을 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천의료원에 고용되어 있는 운전기사 분이 몇 분이신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세 사람입니다.

신보영 위원 그 분들은 어떤 차량을 운전하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셔틀버스 1대 운전하고 업무용차량 1대하고 그리고 당직한 사람이 들어갑니다. 두 사람이 운행합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면 두 사람은 항상 대기하고 있나요? 24시간 대기하고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당직한 사람이 들어가고 셔틀버스 운전하는 사람은 6시되면 들어가고 한 사람이 대기합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면 야간에는 당직하는 사람이 한 분이 대기하고 계시겠네요? 그러면 당직하시는 분의 임무는 뭡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환자 후송이죠.

신보영 위원 야간에 환자 후송한 적이 있었는지 다시 볼까요? 여기에 운행시간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야간에 후송했는지는 제가 확인을, 여기 운행시간이 나와 있네요. 야간에 긴급환자 후송으로 해서 운행시간은 나와 있네요. 저녁시간대 운행시간은 나와 있네요. 알고 계셨어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매일 매일 운행일지는 총무과에서 직결로 결재합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니까 개략적인 사항을 원장님이 잘 알고 계세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알고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기사분들이 세 분이 계시는데 야간에 한 분이 당직을 서잖아요. 하는 일이 없으신 것 같아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환자를 후송하고 그래야지 이 분들이 하실 일이 있지,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포기를 해버리셨는데 이 분들이 당직을 서면서도 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운행일지를 제가 잠깐 들춰봤지만 거의 대부분 야간시간대에 당직하시는 분이 운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보면 저녁시간 때거든요. 그러니까 진료를 다 보시고 그때로 시간을 뒤로 미루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낮에도 후송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일부러 저녁때 하신 건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셔틀버스 운행일지가 있거든요. 이 셔틀버스는 어떤 분들을 후송하시나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환자 서비스 차원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지역 내에 한 바퀴씩 도는 그런 셔틀차원인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그럼 여기에 탑승인원 몇 명, 몇 명 이렇게 적혀있는 것은 이 곳에 오는 환자나 환자보호자 분들이겠네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거의 환자들입니다.

신보영 위원 이렇게 주기적으로 항상 운행하고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행합니다.

신보영 위원 네, 좋습니다. 업무용차 운행일지가 있거든요. 업무용차는 주로 누가…….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제가 제일 많이 탑니다.

신보영 위원 어떤 때 이용하시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안암병원 갈 때하고 출·퇴근할 때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그 외에는 활용을 안 하시나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거의 안 씁니다.

신보영 위원 네, 좋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주말은 제가 차를 갖고 있어서 제가 운전합니다.

신보영 위원 아까 입원환자에 대해서 장정은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입원환자가 요 근래에 들어서 갑자기 늘었거든요. 그 전에 보면 실적이 아주 형편 없었어요. 그런데 근래 들어서 지난 며칠동안 갑자기, 11월초만 하더라도 50명, 38명, 40명이러다가 11월 중순, 요 며칠 전에 갑자기 70명, 80명, 85명으로 늘었거든요. '왜 이렇게 갑자기 입원환자가 늘었습니까?' 했더니 원장님께서 '독감환자가 많아서 그렇게 갑자기 늘었습니다' 라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독감환자의 현황을 간단하게 파악해 봤는데 입원환자 중에 25명이 독감환자로 되어 있네요. 입원환자의 25명이 독감환자로 되어 있으면 현재 85명의 입원환자가 있는데 이 중에서 25명을 빼면 60명이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요 근래를 빼고는 11월까지 통틀어서 60명이 넘은 적이 없었습니다. 아까 장정은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감사를 받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입원환자 수를 늘린 게 아니냐 하는 의혹을 벗을 수가 없어요. 그것뿐만 아니라 그런 정보를 본 위원회에서 접수를 했습니다. 의도적으로 늘리고 있다 라는 정보를 접수했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아까 질의·답변 감사 중에 위내시경 사용 실적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었는데 601건이라고 자료를 주셨거든요. 이 자료는 누가 작성하셨죠?

○ 원무과대리 임윤배 원무과 대리 임윤배입니다. 내시경실에 가서 직접 파악한 겁니다.

신보영 위원 601건은 어제 한 겁니까?

○ 원무과대리 임윤배 1월부터 11월 25일 현재까지입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면 주로 하루에 몇 건 정도를 하죠?

○ 원무과대리 임윤배 확인을 다 못했습니다.

신보영 위원 그건 잘 모르시고요? 본 위원회에서 접수한 정보 중에 또 하나는 위내시경 환자들을 타 병원으로 유도하고 있다라는 그런 정보도 접수했습니다. 601건이면 많은 실적입니까, 적은 실적입니까? 대답 좀 해주시죠? 적은 편에 속해요, 많은 편에 속해요, 아니면 평균치입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근래에는 위내시경을 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1내과, 2내과가 위장 전공한 의사가 아닙니다. 공중보건의이신데 본인이 자신이 없으니까 안 하려고 그래요.

신보영 위원 그 정보가 맞군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그 전에 있었던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파견나왔기 때문에…….

신보영 위원 됐습니다. 네, 일단 정보 확인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또 한 가지 이천의료원에는 공중보건의가 몇 명이 있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7명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제가 다른 의료원에 가서도 확인한 사항인데 공중보건의는 의사분들이 병역의무를 대신하시는 거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렇습니다.

신보영 위원 그리고 또 공중보건의 관리지침이라는 게 있죠? 그래서 일정한도액 이상을 지급하면 안 됩니다. 그걸 지키고 계신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지키고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단 한 푼도 더 오버해서 지급된 적은 없나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학회비만 주고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학회비는 어느 정도나 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1년에 10만원입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면 이것 외에는 따로 지급되는 건 전혀 없으신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없습니다.

신보영 위원 본 위원이 조사해서 만약에 나오면 어떻게 하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없습니다.

신보영 위원 확실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확실합니다.

신보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이 공중보건의 분들이 7분이나 계시는데 이 분들이 좀 잘 해줍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열심히 하시는 분은 열심히 하시고요, 신경외과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중환자실이 없기 때문에 수술을 못 합니다. 산부인과는 저희 병원에 분만하러 안 옵니다. 왜냐면 이천에는 이상하게 산부인과가 엄청난 병원이 두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는 분만환자들이 안 오고 있습니다. 왔다가 그냥 가요, 시설이 노후됐다고요.

신보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공중보건의 분들이 병역의무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 집행부의 뜻을 잘 따라주지 않는다 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 병원에서는 어떻습니까? 원장님의 의도대로 잘 따라줍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잘 따라줍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면 다행입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단지 자기가 실력이 없어서 입원을 못 시키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외래는 참 열심히 봅니다.

신보영 위원 입원을 못 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무엇이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아무래도 전공이 다르고 밤에 인턴밖에 없습니다. 밤에 커버할 수 있는 의사가 없습니다.

신보영 위원 입원은 못 시킨다는 얘기는 환자가 있는데도 그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유도할 수밖에 없다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제가 유도하는 것은 못 봤으니까 그건 말할 수가 없습니다.

신보영 위원 입원을 못 시킨다는 얘기는 결국 그렇게 되겠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숫자가 적다는 얘기죠. 페이닥터들은 많은 숫자들을 했었는데 공중보건의들은 입원하더라도 10명정도, 거기서 입원환자 수가 줄어든 겁니다.

신보영 위원 결국 이것저것 다 따져보면 이 병원에는 환자가 늘을 수가 없겠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한 가지 더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의료원에 법정소송이 걸려있는 건이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98년도에 있었던 것이 작년에 해결이 다 됐습니다.

신보영 위원 해결이 안 되고 진행 중인 소송건이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없습니다.

신보영 위원 노조지부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지금 노조지부장님도 현재 감사 진행되는 동안 위원님들의 질의 내용 그리고 또 원장님의 답변 내용 그리고 또 간부직원들의 답변 내용, 다 들으셨죠?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신보영 위원 그리고 지부장님의 답변 역시도 제가 들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는데 과연 이게 진짜 어떤 직장인가 그런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노사관계에 금이 가 있다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사실입니다.

신보영 위원 그렇다고 치면 집행부에서의 노력이 부족했을 때 노조에서는 어떤 노력을 해주셨죠?

○ 노농조합지부장 김종연 노동조합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됩니까?

신보영 위원 노조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느냐고 저한테 반문하시는 건 할 일을 모르신다는 거네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저는 이미 노동조합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니까 임무를 충실히 했는 데도 노사간에 금이 갔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노사라는 것은 상대성이잖아요. 그래서 노동조합이 뭔가를 요구했을 때 사측이 거기에 일정정도 수용하는 게 있어야지 계속 굴러가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노동조합의 어떤 요구에 대해서 병원이 계속해서 회피한다든가 아니면 거부한다고 하면 조직이 잘 굴러갈 수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노사관계가 그렇다고 봅니다.

신보영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한 말씀드릴게요.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외손바닥이 소리를 낼 수가 없거든요. 물론 어느 쪽이 잘못했다라고 볼 수도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집행부도 그렇게 경영개선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잘 한 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노조지부장님이 발언대에 나와서 발언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노조에서도 그렇게 썩 잘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그런 추측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그런 추측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보영 위원 그렇다고 하면 지금 집행부가 위탁계약을 해서 앞으로 몇 개월이 있으면 위탁계약기간이 끝나죠? 그러면 추후 이천의료원의 운영 문제에 대해서 도에서는 결정을 해야 됩니다.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지 한번 노조지부장님이 말씀 좀 해주시죠.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저는 도에서 직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위탁 이후에도 도에서 엄청난 금액을 이천의료원에 투입했고 경영개선을 위해서 고대 의료원이 들어왔지만 사실 경영개선이 된 부분은 없고 경영이 더 악화됐다라고 생각하고요. 더 근본적인 이유는 지금 병원의 분위기, 직원들의 분위기가 얼마만큼 나빠졌는지는 제가 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렸거든요, 저한테 시간을 달라고요. 그때 말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신보영 위원 그러면 저도 한 말씀드릴게요. 아마 내년 3월에 위탁계약기간이 끝나고 나서 추후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이제 우리 위원님들이 돌아가셔서 충분히 검토하셔서 결정을 내릴 겁니다. 아마 긍정적인 대답은 안 나올 것 같아요. 부정적인 대답이 나올 것 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마음은 그래요. 이 의료원에 대해서는 가망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결론이 나오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노조지부장님도 의료계에 계시는 분이죠?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신보영 위원 제가 부탁드릴게요. 원장님하고 지부장님하고 똑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 3월 이후의 것은 생각하지 마시고 그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생각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부정적인 결론 때문에 그때까지 이쪽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가장 최소한의 책임감 또는 사명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해주시겠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신보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희철 신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엄종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종국 위원 장시간동안 수고 많습니다. 안산 출신 엄종국 위원입니다.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원장님 이하 간부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료위원들도 많은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양질의 서비스가 잘 되는지 정말 의구심이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료에 보게 되면 이천의료원 운영종합대책을 보게 되면 시설미비라는 건 도에서 잘 안 해줬는지 모르겠는데 그 내용에 특히 인건비 상승, 노사갈등 관계로 경영이 악화됐다, 이렇게 써놨어요. 추후에 질의하겠습니다마는 현재 IMF 전환 후에 인건비 상승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물가상승이기 때문에 인정합니다. 그러나 노사관계가 마찰돼서 경영이 안 된다, 이건 참 한 마디로 우스운 얘기거든요. 방금 신보영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장정은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회사가 잘 되다가 안 됐을 때 부도가 나고 다음에 법정관리하고 이럴 때 그 회사를 누가 살립니까? 그때는 경영주가 손을 못 댑니다. 우리 경기도내 안산, 시흥에 중소기업이 한 4,000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렇게 되면 안 되겠지만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그 회사를 살리는 것은 노동조합에서 다 살렸습니다. 매스컴에서 다 보잖아요. 어째서 이천의료원은 그런 부분들을 전혀 무시하고 노사관계가 악화돼서, 지금 말 들어보니 노사관계가 아니에요. 대립도 아니고 서로 버티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거기에 정말 본 위원은 한심스럽고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자료 10쪽을 볼까요? 10쪽 보게 되면 진료실적 대비 의료원가라는 내용이 있죠? 보고 계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엄종국 위원 다른 걸 다 보더라도 임금으로 많이 지출되어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계속 적자가 되는데도 어째서 2001년도에 어째서 2001년도의 인건비 비율이 66%, 맞지요? 이게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고 또하나는 종합병원이나 안 그러면 1차진료나 2차진료나 3차진료나 합해가지고 병원이 인건비 상승률이 평균적으로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43%, 45% 넘어가게 되면 병원이 어렵게 된다는 이야기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천의료원은 어째서 66%나 인건비 상승이 어디서 나온 겁니까? 원장님, 잘 이해 안 가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아니요, 그래서 고대에서 나온 직원들을 전부 돌려보냈습니다. 상당히 인건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엄종국 위원 돌려보낸 것도 다 좋은데요, 인건비라고 하는 건 매년 회사에서 전체 매출액 대비 인건비율이기 때문에 그 비율에 따라서 임금이 상승되고 하는 겁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올해는 전국적으로 의료원연합회하고 노사하고 합의를 봐서 인건비가 상승비율이 나옵니다. 거기에 의해서 잘 되든 안 되든 안 따를 수가 없습니다.

엄종국 위원 여기에 제가 볼 때는 경기도 일원에 아무리 잘 되는 병원이라 할 지라도 인건비율이 66% 나는 데가 없을 겁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어렵습니다.

엄종국 위원 그렇다면 현재 도립의료원, 국·공립 공공기관 대부분 인건비가 높아요. 이렇게 되면 과연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지 이거 되겠습니까? 어렵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지, 근본적으로 해결해야지. 이 사항은 말입니다. 어쩌면 노조지부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여기에 있는 근로하는 모든 종사자들을 정말 영원히 여기서 일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여지가 됩니다. 지원도 한계가 있는 거지 됩니까, 안 되지요. 거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 다음에 13쪽을 한번 보시면 여기보면 경영진 마인드 및 리더십 부족이라고 못을 박아놨어요. 본인 스스로 했는지 몰라도 참 우스운 게 이 내용에 경영혁신을 가지고 몇 대 목표를 세우고 운영한다는 이 병원이 임직원이 주인의식이 부족해 가지고 친절이 안 된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렇죠? 여기에 쓸정도면 그 내용은 보나마나 뻔한 겁니다. 두 번째 뭐냐하면 맨밑에 보면 임금인상, 경영권 인사권 침해 등으로 경영개선의 저해요인, 물론 법적으로 경영침해해서는 안 되겠지요. 그러나 침해하지 않게 한 노력은 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또 한 가지 물을게요. 원장님이 현재 병원을 운영하시면서 본인 스스로 투명경영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는 투명경영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종국 위원 그 투명경영 자체가 맨먼저 누구에게 알려야 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전 직원이요.

엄종국 위원 그렇죠. 전 직원이 노조에도 교육을 통해서, 그 다음에 지부장을 통해서 노사협의회를 통해서 실적보고를 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총무과에 보내라고 지시도 했었습니다.

엄종국 위원 아까도 우리 임응순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법적으로 분기별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게 돼 있습니다. 이건 법적입니다. 그런데 회사가 어려울수록 더 그런 걸 투명하게 해야 하는데 안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노동조합에서는 그 내용을 모르고 회사실정을 모르니까 계속 요구도 할 수 있고 감정도 가질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로 이어나가지요. 뻔한 것 아닙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엄종국 위원 그런 경영마인드가 대한민국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세계화하면서 모든 게 오픈돼도 어려울 판인데. 그런 경영마인드는 3월말까지 계획한다고 하는데 12월말까지 한다고 하더라도 당장 고쳐주십시오.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 다음에 18쪽을 한번 보실래요. 여기에 보게 되면 병원에서 분야별 개선계획이라고 있습니다. 18쪽 맨위에 보게 되면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이건 도에서 작성한 겁니다. 저희들이 작성한 게 아닙니다. 도 보건과에서 만든 겁니다. 도의 방침입니다.

엄종국 위원 도에서 만들었다 할지라도, 도의 방침이 지부장님 잠깐 일어나실래요.

물론 지부장님은 조합원을 이끌어가고 정말 노사관계가 잘 안 되고 할 때는 그 고통 저도 얼마만큼 어려운가를 알고 있습니다. 위에 가면 위에 받치지, 밑에 가면 밑에 받치지 그런 거 압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18쪽 맨밑에 보면 임금체계라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법정관리수당 이외에 수당을 기본급으로 만들어지는 거지요. 기본급으로 만들어지게 되면 근로자에게 상당한 이익이 되겠죠? 물론 기본급화 하는데 대해서 불만을 갖지 않습니다. 병원이 이렇게 어려운데 이 모든 것을 기본급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저희가 수당을 기본급화 할 때는요, 다른 임금을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당 10만원을 기본급화 한다고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상여금 300%에 관련만 되고요, 어차피 그 수당은 다 생산임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법정수당이 더 많아지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수당으로 있든지 기본급으로 있든지 법정수당은 똑같습니다. 단지 상여금에서 차이가 나는 것 뿐입니다.

엄종국 위원 시간외근로수당에는 차이가 안 납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엄종국 위원 똑같습니까? 원래부터 수당에 포함돼 나왔습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엄종국 위원 저는 왜냐하면 임금체결하면서 도에서 자료를 만든다고 그러는데 이 사항을 가지고 노사가 교섭을 했지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엄종국 위원 했기 때문에 도에서 나온 겁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6개 의료원이 공동으로 했습니다.

엄종국 위원 이 사항을 질책하기 전에 이제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병원 자체를 운영하고 병원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현재 고용안정에서 제일 먼저 그 사람들이 관심갖는 부서가 어디입니까, 노동조합이지요. 그렇죠?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엄종국 위원 노동조합에 고용안정은 생명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계속 해나갈 때 고용안정할 수 있는 병원체계 운영 될 것 같아요? 계속 적자나게 되면.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양보할 수 없습니다.

엄종국 위원 아니 양보가 아니고, 제 뜻을.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책임지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엄종국 위원 어렵죠. 이것은 솔직히 얘기해야 해.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느냐 하면 임금도 반납하고 어려울 때는 한 시간 더 하기도 하고 또 제안도 하고 토론도 하고 이런 모든 것이 그런 사항을 보면 노동조합이 할 사항입니다. 그런데 노동조합에서 경영하시는 분들이 그런 것을 맞춰주기 전에 먼저 해야 되는데 실제 안 맞춰주게 되면 또 하기 어렵죠. 왜 그러냐, 조합원들이 회사는 가만있는데 무슨 소리하느냐, 우리가 먼저 하면 뭐하냐, 열불 나는데. 뻔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엄종국 위원 그렇더라도 이제는 노조지부장께서는 이 병원은 병원원장이기 이전에 이 병원은 내 병원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전 조합원들이, 여기는 새병원이라 그런지 몰라도 청결은 잘 돼 있어요. 전 조합원들 홍보해서 정말 적자난 부분들을 우리 노동조합에서 제일 첫 번째는 뭐를 하고 두 번째는 뭐를 하고 세 번째 해가지고 운영했을 때 그때 원장이 말 안들으면 그때 원장, 우리 도에서 책임지겠습니다. 자르든지 하여튼 개선해야지요. 그런 것이 내가 볼 때는 전혀 별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지부장은 했겠죠. 왜 안 나타나느냐, 병원에서 그럴 만한 여건이, 대립관계에 있기 때문에 안 나타나는 겁니다. 그렇죠? 솔직히 그건 시인해야지. 앞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그런 것을 병원원장이 운영을 어떻게 하기 전에 노조위원장은 그것을 아까 우리 신보영 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이 병원을 폐쇄할 수도 있고 매각할 수도 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이 병원 자체는 도민의 혈세로 만들어서 도민에게 질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 만들어 준 건데 계속 안 되면 도민들이 뭐라고 합니까? 거기 투자해서 뭐하냐, 병원을 없애버리지, 이렇게 되면 여론에 그냥 갑니다. 이거 다 없으면 조합원들 어디로 갑니까? 다 갈 곳이 없어지지요. 이걸 우리 지부장이 앞으로 염두에 둬야 합니다. 병원원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해가지고 안 되게 되면 원장하고 싸워가지고 패대기치든지 해야 해요. 그래서 안 되면 저 부르세요. 제가 달려오겠습니다.

그 다음에 19쪽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도에서 만들었다 할지라도 병원이 잘돼 가지고 성과급제도를 도입하는 건 다 좋습니다. 모의료원도 마찬가지로 적자나니까 성과급을 지급했더라고. 그 지급한 거 자체를 나쁘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지급할 수 있는 명분이 돼야지. 이 병원이 만약에 원장님 병원이라면 이 성과급제도를 만들겠습니까, 안 만들지요. 안 만들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엄종국 위원 성과급이라는 그 자체는 말입니다. 노사가 노력의 대가를 받기 위해서 정말 우리가 상상외로 더 했을 때 그 성과급을 지급하는 거고 모든 경비를 절약해서, 그렇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엄종국 위원 여기다가 딱 성과급해서 붙여놓게 되면 위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세상에 이런 데가 어딨냐, 땅짚고 헤엄치는 거지. 도대체 분간을 못하겠다. 이런 맘이 들겠어요, 안 들겠어요?

그런 마음가지고 우리가 도울 맘이 납니까, 안 나지요. 아까도 우리 신보영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여기에 영안실을 짓든지 뭘 짓든지 한다 하더라도 신명나게 일을 해야 우리가 예산을 잡지요. 그게 안 되면 하는 것도 다 깍아버려요. 안 된다고. 정말 이 병원에 노사가 잘 돼가지고 정말 앞으로 전망이 있든 없든 간에 정말 성실한거를 보여주게 되면 그때는 영안실도 도비를 책정해서 지어줄 수도 있고 또 병원도 더 확장할 수 있고 합니다. 그게 안 되면…….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희 병원은 성과급이 없습니다.

엄종국 위원 없는데 이 자체를 중장기적으로 했다라고 하면 이 밑에다가 앞으로 노사가 어떤 방식으로 해서 이런 걸 세우겠다 이건 나와야지요. 내용이 있어야지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도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엄종국 위원 도에서 만들었다 할지라도 이 사항에 대해서는 여기와서 감사자료 같으면 6개 의료원 중에서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다보면 거기도 물론 화살이 갈 지 몰라도 이런 사항이 있었다는 자체에서 상당히 저도 솔직히 마음 아픕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내용은 6개 의료원이 다 똑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엄종국 위원 그 다음 41쪽을 보실까요. 이것은 지부장한테 좀 물어볼게요. 여기 단체협약 교섭현황을 보게 되면 중앙하고 경기중앙 이렇게 분야별로 돼 있더라고요. 중앙교섭위 자체가.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지방공사 의료원들은 전국에 27개 의료원들이 중앙교섭을 하거든요. 임금이나 또는 단체협약을 올해 처음했고요.

엄종국 위원 올해 처음 했습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엄종국 위원 그럼 27개 의료원이 산별체제로 올해 처음 했습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산별체제로 전환된 것은 '98년도지만 중앙교섭을 한 것은 올해 처음입니다.

엄종국 위원 그래서 중앙교섭에서 결정난 걸 따라서 하는데, 그럼 우리 6개의료원 중에서 중앙교섭위원으로 몇 명이 들어갑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1명 들어갑니다.

엄종국 위원 대표로 한 명 들어가고. 6개 의료원 중에 한 명 들어간다고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엄종국 위원 그 다음에 경기 이 자체는 6개 의료원 협의체고, 그 전에는 자체에서 하고요.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그 전에도 경기 6개 의료원은 공동으로 했습니다.

엄종국 위원 저는 왜 이렇게 묻느냐 하면 물론 산별 체제와 기업별체제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산별 체제의 근본취지가 6.29전에, 안 그러면 IMF전에 경영주들이 너무나 횡포가 심하고 도저히 나 혼자 힘이 안돼서. 내 단일사업장은 힘이 안돼서. 안 될 때는 연대해서 그걸 같이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하기 위해서 산별체제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하지요. 그런 거 아닙니까, 공동연대를 하면 힘이 나니까. 두 번째는 내가 단독적으로 회사와 싸우기 어려우니까 그래도 중앙당에 교섭하게 되면 좀 마음도 편하고 또 조합원한테 책임질 일도 별로 없고 거기서 결정하니까 그런 것도 깔려있을 겁니다. 다 좋은데요, 제가 의문나는 거는 현재 산별교섭이 올해 처음했다니까 굳이 반문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 가지만 반문할게요. 앞으로는 산별교섭체제 하더라도 27개 중에서 우리 의료원 수준이 한 중간갑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중간 아래입니다.

엄종국 위원 옛말에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다리가 찢어지지요. 이 산별체제에서 3개 분야로 나누어져야 해요. 왜냐하면 잘 되는 기업은 잘 되는 기업끼리 해야 하고 중간은 중간대로 하위는 하위대로 쭉 분리시켜야 해요. 이걸 싹 때려가지고 산별로 결정했다 해가지고 회사야 망하든 병원이 가든말든 그대로 따라가려면 어렵죠. 올해 처음했으니까 그런데 그런 것 생각해 봤습니까?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지금 전국사항을 잘 모르시니까 그런 얘기를 하시는 거고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것을 1월 1일부터가 아니고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도 했지만 정말 병원이 어렵고 안 되겠다 하는 데는 9월부터 하는 데도 있고 10월부터 하는 데도 있습니다.

엄종국 위원 있는데 현재 뭐냐하면 병원이 경쟁이 어려운 것은 대부분 국민이 다 알잖아요. 그 중에도 잘 되는 데가 있다고. 있는데 우리 의료원이 하위에 있는 병원이라면 내년부터라도 끼리끼리 해야지. 맞춰나가야 그래도 경영에 마인드가 같이 맞춰나가죠. 상중하 해가지고 우리끼리 맞춰줘야 하는 거지, 그것을 27개 산별 각 대표, 우리 6개 의료원 중 1명 들어가고 또 들어오겠지요. 다 모아가지고 한 번에 딱 때려버리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물론 교섭일자가 6월말도 있고 7월도 있고 9월도 있고 12월도 있겠죠. 회사마다 다르니까 그 회사는 교섭 자체가, 적용시기가 언제인지 몰라도 달라도 교섭내용은 다 똑같잖아요. 적용시기가 5월에 할지라도 이 병원은 7월, 12월 다 다르다 말이에요. 그런 게 있지만 그러나 교섭에 대한 프로티지는 무조건 다 똑같을 거 아니예요. 그렇죠?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엄종국 위원 내가 그걸 묻습니다. 그 프로티지를 더 높여가지고 우리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우리 조합원들이 더 잘 살면 좋겠지만 잘 못하면 더 잘 살기 전에 영원히 사라질 수 있다 그게 우려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경기도 6개 의료원 교섭하는 것은 6개 의료원이 다 비슷합니다. 그것은 머리를 맞대고 우리 6개 의료원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살아날 거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하고, 이 사항에 대해서는 내가 좋게 평가해요. 사실 모여야 돼요. 그 다음에 타이틀 딱 붙여가지고 이천의료원이 경영하는 사람이 이상하더라, 그땐 한 마디로 죽여, 원장을 죽여, 안 되면 이리와. 다른 데는 다 협의 잘 되는데 이천은 안 됩니까. 현재 안 되는 지역이 있지만 내가 볼 때는 이천의료원이 가장 노사관계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와서 보고 알았어요. 나는 새로 지어가지고 새로운 건물에다가 잘 되는지 알고 왔더니 와서 딱 보니까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아까도 수당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런 문제, 노조얘기나, 의료문제, 전혀 모르는데 그런 자그마한 일도 이게 경영이라는 자체는 잘 될 때는 모든 숙제를 사장이 가지고 갑니다. 안 될 때는 그 숙제를 노조에 주십시오. 노조가 해결하도록, 모든 걸 투명하게 해가지고 노조에 넘겨주라 이겁니다. 사장 혼자서 아무리 머리써도 안 될 것을 노조는 풉니다. 풀 수 있어요. 지금 내부적으로는 내가 이런 말을 해서 좀 격한지 몰라도 '니 할라면 해봐라, 우리는 이거하겠다,' 전혀 안돼요. 이 사항은 서로 돼도 할둥말둥인데. 이거 인정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엄종국 위원 앞으로 그렇게 해서는 절대 안돼요. 우리 지부장님도 마찬가지로 중앙당교섭 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우리 조합원을 영구적으로 도립 의료원에 몸담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관심을 가져야 돼요. 내가 지부장에서 떨어지더라도 할 말은 해야돼요. 그렇죠?

그거 문제 아닙니다. 떨어지면 여기서 근무하면 돼. 그러나 그 자체가 없어지면 아무 것도 없어져버려. 그거 어렵습니다. 저도 이 사항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러나 이걸 봤을 때는 상당히 노동조합도 개선해야 된다, 앞으로 노동조합도 여러 가지 문제, 하다못해 처음부터 청소부터 시작해 가지고 모든 문제를 우리가 앞서가지고 솔선수범해서 고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고요, 옛날 노동조합이 노동3권이 제일 중요하지요. 3권 보장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투쟁하며 첫째도 단결, 두 번째도 단결, 세 번째도 단결 항상 부르짖잖아요. 지금은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죠. 지금 제일순위가 뭔지 아십니까? 1순위는 고용안정이에요. 그렇죠? 이제 많이 불안할거야. 두 번째는 고객만족입니다. 고용이 안정돼야만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으니까. 세 번째가 재정확립입니다. 이 운동을 노동조합에서 해야 해요. 경영주가 하는 거 아닙니다. 노동조합에서 이 3가지 운동을 먼저 해줘야 그래야 아무리 차돌같은 경영을 한다 할지라도 다 뚫어져. 할 수가 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일 첫 번째 우리 조합원들을 보호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의무가 있기 때문에 고용안정하고 그 다음에 고객이 만족돼야 되고 세 번째 재정확립입니다. 그거 두 개가 됐을 때 재정자립 안 되면 도에 얘기해 주십시오. 직접 오시라니까. 그러면 자연적으로 이 병원이 잘 될 겁니다. 이건 지부장으로서 전 조합원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정말 이 이천의료원이 간다, 못간다는 내손에 달려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렸다를 생각하시고 정말로 우리 전 조합원을 위해서 열성으로 한번 해주시고 새로운 마인드를 짜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노동조합지부장 김종연 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강희철 위원장, 위승철 간사와 사회교대)

○ 위원장대리 위승철 엄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노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재영 위원 저는 군포출신 노재영 위원입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감사를 진행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수감을 하시는 원장님께도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이천의료원에 관한 지적들을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이상적인 것이 아니고 실제 이루어져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말씀해 주신 내용들입니다. 필히 명심하시고 꼭 어떤 실천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원장님 이하 노조위원들까지도 협력을 아끼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만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고려대학교 이천의료원으로 위탁경영을 실시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의료업무에 어떤 협조를 해준 내용이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내과하고 정형외과, 일반외과가 내려와 있었는데요, 내과는 돌아가고 현재로는 정형외과, 일반외과만 있고요, 인턴이 둘 내려와 있습니다.

노재영 위원 고대에서 직접 의료진들을 이쪽에 지원해 주고 있다는 내용이지요. 그렇다면 그 두분들이, 여기 내려와 있는 의료진들이 최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까 지적한 내용들을 보면 환자수가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그분들이 최고의 의료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그런 분들인지 아니면…….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자기가 안 될 때는 자기 교수를 초청해 가지고 같이 수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전문의 따고 이리로 왔기 때문에 지도교수를 모시고 와서 같이 수술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같이 했습니다.

노재영 위원 저희들은 고려대학이라는 네임벨류를 가지고 우리 도민들이 좀더 질좋은 의료시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좋겠다는 의지로 고려대학교에 위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들이 위원장님 이하 모든 분들이 경영이라든가 의료확보문제라든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오늘 위원들께서 많은 지적을 하신 겁니다. 깊이 느끼시면서 이천의료원이 보다 앞서가는 의료원으로 도민들에게 봉사하는 의료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치겠습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노재영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 가지를 준비했는데요, 위원장석에 앉아가지고 또 질의하기도 그런데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영안실 문제하고 매점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영안실은 주로 계약을 할 때 수의계약합니까, 공개입찰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경쟁입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그럼 보편적으로 몇 년을 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2년했다가 지난 번에 3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공개입찰했을 때 어떤 방법으로 공개입찰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지역신문에 내고 여기다가 붙이고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지역신문에 냈던 게 장부상에 보관이 돼 있습니까?

○ 총무과대리 최주삼 지역신문에는 본인이 잘 몰라서 공고를 못했고 원내공고를 실시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본인이 잘 몰랐을 때 계약조건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본인 혼자 판단하십니까, 여러 집행부하고 같이 상의해 가지고 판단하십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원래가 관리부장하고 담당자하고 총무과장하고 저하고 상의를 합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형식적으로 상의를 한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어느 하나의 특정업체를 염두에 두고 그곳을 밀어줘야 되겠다라는 뉘앙스를 많이 풍겼는데 실질적으로 원장님의 견해는 그렇지 않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그렇지 않은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그러면 만약에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예를 들어 조건을 내걸 거 아닙니까, 저희 이천의료원 영안실을 공개입찰했을 때 신문지상에는 모르고 못냈을지언정 어떠어떤 조건으로 입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고 이런 식으로 몇 군데나 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병원앞 게시판에 낸 걸로 보고를 들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게시판에 어떤 조건으로, 예를 들어서 조건을 게시판에 공고를 했을 때 그 공고문안을 보관하고 있습니까?

○ 총무과대리 최주삼 네,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어디 있습니까? 원래 공고문안이 있을 때 보관해야지요?

○ 총무과대리 최주삼 네, 맞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했지만 전혀 보관이 안돼 있습니다. 보관이 안돼 있고 담당직원이 말씀하는 것은 보관이 돼 있다고 그러면 예를 들어 영안실, 매점서류에 보관돼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 총무과대리 최주삼 맞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여기 없습니다. 새까만 거짓말이죠? 여기에 제가 세 번, 네 번을 봤어요. 여기 없어요. 또 하나 영안실 공개입찰했을 때 조건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냐 하면요, 이거 내 개인 구멍가게도, 요즘에 예를 들어서 사이다를 산다, 콜라를 산다 그러면 어느 특정업체 몇 군데 부탁을 합니다. 그런데 공공의료기관에서 도비를 가지고 운영하는 병원에서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내가 A라는 사람한테 줘야 되겠다, 맘만 먹으면 형식적으로 해가지고 내용도 전혀 없는 데다 준 거 아닙니까? 단지 내가 A라는 사람 밀어줘야 되겠다하면 B라는 사람 오라해 가지고 당신은 800원 쓰십시오, 내가 밀어야 될 때는 820원 쓰게 하겠습니다, 지금 이런 거 아닙니까, 그렇죠? 시인하겠습니까? 맞습니까, 아닙니까? 주인이 없어요.

정말 부끄럽네요. 감사하기조차 부끄럽고 이 서류 쳐다보는 자체도 부끄럽고 또 하나는 예를 들어서 원장님은 영안실을 아시는 분한테 밀어준 거죠? 그렇죠? 쭉 보니까 특정업자한테 밀어준 거예요. 이 영안실을 이대로 계속 운영했을 때는 정말 도깨비 나올 것 같아요. 내년에 이런 것을 시정해야 되겠다 해서 도비를 들여서 영안실을 새로 증·개축을 하지 않습니까? 왜 3년을 계약했습니까? 원래 계약이 1년 아닙니까? 1년을 3년으로 임의대로, 본인이 밀어주고 싶은 데를 밀어준 것 아닙니까? 그래놓고 도비를 들여서 내년에 영안실을 새로 증·개축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사람 그대로 밀어줘야 됩니다. 특정업체를 계속 밀어줘야 되요. 보증금 5,000만원에 한 달에 820만원을 받고 그대로 밀어줘야 되요. 증·개축을 했을 때에는 저게 최소한 1년이면 10억원이상 받아야 되는데 단돈 1억원도 안 받고 밀어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3년을 계약을 해놓고, 이게 말이나 됩니까? 원장님이 정말 직무를 유기해도 너무 너무 유기하고 고려대학교 의료원 간판 자체가 참 부끄럽네요. 또 하나는 매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매점은 계약을 합니까? 수의계약을 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매점은 밖에 컨테이너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컨테이너가 됐든…….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수의계약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수의계약하죠? 수의계약하면 장부 서류철에 계약서가 있어야 됩니까, 없어도 됩니까? 제가 이걸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2001년 6월 1일에 계약해서 2002년 5월 31일에 계약이 끝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다시 계약서를 작성해야 됩니까, 아니면…….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계약서를 작성해야죠.

○ 위원장대리 위승철 여기는 어떻게 밀어준 겁니까? 매점이 컨테이너가 됐든, 비닐하우스가 됐든 하다못해 땅굴 속에서 매점을 하든 간에 원리는 지켜야 될 것 아닙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제 감독 불찰입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이게 보니까 이런 데서 수입을 창출해서 적자를 흑자로 전환시켜야 되는데 정말 돈이 나와야 될 때를 방치하고 일개 개인한테 무슨 뒷돈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병원을 운영하다 보니까 고대 간판이 부끄럽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건 분명히 시정해 주시고 또 하나는 보니까 계약서도 없어요.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반드시 계약서를 새롭게 작성해야 되는데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이건 수의계약이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구두계약 같습니다. 공개경쟁입찰을 해야 되는데 경쟁입찰은커녕 수의계약도 아니고 구두계약입니다. 난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구두계약하는 데는 처음 봤습니다. 당장 시정을 하시고요. 그리고 매점이라는 게 자기가 아무리 컨테이너박스를 가지고 왔더라도 환경을 어느 정도 좋게 해야 되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해주시고요. 또 하나는 영안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새로 건물이 들어설 때도 지금 이 영안실 계약자한테 계속적으로 끌고 가야 합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아닙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만기가 됩니까? 책임질 수 있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 위원장대리 위승철 계약서에 3년, 2004년까지 되어 있어요. 그러면 내년이라도 영안실 건물을 새로 지으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원장님이 이런 것, 저런 것 다 생각하고 2004년으로 했던 것 아닙니까?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정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아까 원장님 답변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조금 하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종합검진 실적을 늘리고 있는 중이라고 아까 임응순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진료 이외에 종합검진을 많이 늘려서 하신다고 얘기하셨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무료 암검진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환자를 어느 정도 진료하셨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보건소에서…….

장정은 위원 제가 알기로는 보건소에서 지금 저소득층에 대해서 무료 암검사를 실시하고 있어요. 제가 이천에 보건소가 한 군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이천의료원에서 검사를 해주게 되면 보건소에서 그에 대한 해당되는 수가를 병원으로 줍니다. 그것 같은 경우에는 그냥 앉아서 받는 거죠. 직원들한테 물어봤는데 제가 2002년도 건수를 12건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천지역에는 과연 저소득층이 없어서 암검진을 안 한 건지, 의료원하고 보건소가 연계가 안 돼서 안 한 건지 그 부분을 잘 모르겠거든요?

○ 원무과장 손동욱 원무과장 손동욱입니다. 종합건강검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돼서 저소득층에 대한 보건소 무료진료사업이 실시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 병원에서는 특정암 검사 200명을 실시했는데 현재까지 보건소 의뢰된 검사는 12건을 실시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정은 위원 12건이라는 게 뭔가요?

○ 원무과장 손동욱 보건소에서 의뢰되는 암 검사가 있습니다. 저희가 유방암검사에 대한 기계는 없기 때문에 못하고 내시경, 위장경형 촬영, 대장경 촬영에 관한 것은 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하고 있는데 그 건수가 제가 지금 병원에 의뢰했을 때는 2002년에 12건을 하셨다고 하셔서 굉장히 의심나서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건수가 어느 정도 되나요?

○ 원무과장 손동욱 지금 4월부터 실시해서 12건 실시했습니다. 보건소 의뢰된 것만요.

장정은 위원 그럼 만약 병원 운영이 어렵다면 보건소랑 연계하셔서 이 정도는 의료원에서 충분히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12건을 하셨다는 건, 12명입니까, 12케이스를 해서 12동네를 해서 인원이 굉장히 많아지는 겁니까?

○ 원무과장 손동욱 12명을 한 겁니다.

장정은 위원 솔직히 말씀드리면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민간병원에서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원에서는 보건소에서 주는 돈입니다, 제가 조금 막말로 하면 이건 주는 돈입니다. 환자만 검사하면 주는 돈인데 그 부분도 경영개선의 의지가…….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이 당연직으로 이사입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 우리가 위탁하면서 의료원으로 취급을 안 합니다. 그게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 고대 개인병원으로 인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협조가…….

장정은 위원 아니요, 이사직으로 계신다는데 보건소하고 의료원하고는 경기도에서 저희 도민이 혈세를 내서 움직여지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고대에 위탁했어도 고대에 위탁이 잘 돼서 경영이 흑자도 난다면 저희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 이건 어차피 의료원의 역할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고대에 우리가 위탁경영을 맡겼을 때 전혀…….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저는 그렇게 하는데 외부에서는 그렇게 인정을 안 합니다.

장정은 위원 그건 제가 들어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네요.

○ 원무과장 손동욱 검진사업이 2003년 1월까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건소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이제 와서 해보겠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아주 우스운 이야기고요. 종전에 이런 것을 충분히 활용하셨으면 아마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보셨으리라 믿어지고요.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알겠습니다. 그걸 미처 몰랐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리고 두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부서활동비 지급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총무과장 서창길 총무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서활동비를 지급한 특별한 실적은 없습니다.

장정은 위원 부서활동비 지급을 전혀 안 하고 계십니까?

○ 총무과장 서창길 부서활동비에 대한 지급은 없습니다.

장정은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천의료원에서의 이야기는 부서활동비를 6급까지 지급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명목이 다른가요?

○ 총무과장 서창길 직급보조비…….

장정은 위원 아, 직급보조비에…….

○ 총무과장 서창길 직급보조비는 급여성으로 나오는 겁니다. 급여 지급시에 나가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게 원래 6급까지 지급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현재도 6급까지 지급하고 있습니까?

○ 총무과장 서창길 전 직원들한테 직급보조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직급별로 금액은 다릅니다만 전체 다 지급하고 있습니다.

장정은 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제가 정보를 잘못 들은 건지, 부서활동비를 6급까지 지급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현재 이천의료원에서요. 그리고 한 가지, 영안실 문제를 다시 거론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얘기를 듣다가 굉장히 갑갑한 부분이 느껴져서, 지금 영안실 운영이 얼마나 안 되는지, 얼마나 안 되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안 될 수밖에 없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고요. 어떤 식으로 계약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영안실이라는 자체가 의료외수입으로는 가장 수입이 많이 나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건 5,000만원에 820만원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아마 원장님도 다른 직원 분들도 어디에 가서 5,000만원 주고 800만원 월세 하는 영안실 경영해 보겠느냐 하면 경영합니다. 저보고 경영하라고 하면 저는 시설보수해서 들어옵니다. 지금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자료에 보시면 21페이지에 천막 노후로 우천시 누수발생으로 인한 영안실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서 영안실 천막 교체비가 들어와 있습니다, 500만원이죠. 이건 사적인 이야기라서 그런데 저도 영안실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저희 직영으로요. 하지만 외부업자한테 충분히 수입을 창출하는 것은 병원의 이익이 아닙니다. 현재 영안실 있는 상태에서 개축이 될지, 증축이 될지, 폐쇄시켜서 이천의료원이 문을 닫을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얘기 아닙니까? 하지만 자기의 이익창출을 위해서 영안실을 시설 개선해야 합니다. 매점도 계약을 처음에 어떻게 하셨느냐가 중요하지, 계약을 어떻게 했기 때문에 말을 못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제가 봐서는 매점이나 특히 영안실 같은 경우에는 시설을 자기 사업자가 시설 부담할 수 있습니다. 왜냐, 그래야지 자기도 투자를 하면 장사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 이유로 해서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영안실 업자랑 잘 이야기가 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연구해 보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그래서 개선점을 찾아서 도민의 혈세 이외에 정말 그 업자도 자기가 수리를 해서 리모델링해서 들어왔을 경우에 수입이 창출되면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 영안실을 이 정도의 보증금에다가, 물론 여기 이천주민들이 많이 돌아가시는 분이 없어서 이만큼 수입이 안 난다는 건 기쁜 일이기도 하죠. 그러나 이건 좀 문제가 있다라고 봐지니까 원장님이 한 번 더 영안실 문제는 개선책을 꼭 시급하게 찾아보십시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체크해 보겠습니다.

장정은 위원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장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보영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보영 위원 안양 출신 신보영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는 아니고 안타까워서 한 말씀드리고 또 이 기회가 아니면 말씀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공부하기 힘들다고 불평할 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원장님이나 노조지부장님이나 맡은 바 임무가 있는데,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진흙탕 속에서도 보석을 발굴해서 닦고 또 갈아서 그 빛을 발하게 하는데 어떤 사람은 가지고 있는 보석도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진흙탕에 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이곳 이천의료원이 시설면에서 그렇게 많이 노후되고 낙후됐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정도의 시설이라고 하면 조금 더 보완하고 보강해서 얼마든지 지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노조지부장님, 관계자 분들, 간부직원분들, 고려대학교에서 위탁계약기간이 조금 있으면 만료된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한번 열심히 노력해 주십시오. 노사관계 회복을 위해서도 그렇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그렇고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뭔가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네, 알겠습니다. 제가 한 마디만 드릴까요?

신보영 위원 제가 말씀 끝내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신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효진 위원님.

박효진 위원 광명에 박효진 위원입니다. 여기 참석한 위원 중에서 제가 제일 연장자라 인사 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셨고요. 단 한 가지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 3월말이면 위탁기간이 끝난다고 하셔서 아마 우리 원장님도 어떤 열정이나 의지력이 약한 것으로 비춰진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늘 감사를 마치고 떠나면서 본 위원이 바라는 것은 원장님 이하 노조지부장, 전 의료원 직원들이 가는 방향이 똑같아야 됩니다. 옛말에 내일 죽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했습니다. 비록 3월말에 끝나더라도 3월 30일까지는 최선을 다하셔서 의료인들의 사명이 있습니다. 꼭 염두에 두시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위승철 박효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이천의료원 소관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열의를 갖고 감사에 임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의료원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실한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시에 지적해 주신 사항은 도민의 뜻이니만큼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수행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서 오늘의 감사일정 이천의료원 소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0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강희철위승철노재영박효진신보영엄종국임응순장정은

○ 행정사무감사보조공무원

전문위원 신승학지방행정주사 인치권지방행정주사보 김형학

지방기능7급 윤숙민지방기능8급 이미현

○ 출석증인

이천의료원장 백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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