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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 개회식 본회의(2019.05.1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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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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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5월 14일(화) 오전 11시 개식


제335회 경기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총무담당관 전진석)


(11시14분 개식)

○ 총무담당관 전진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3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이어서 송한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송한준 존경하는 1,350만 경기도민 여러분!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입니다.

어느덧 5월 중순, 꽃향기 뒤로하고 계절은 푸른빛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담쟁이 푸른 잎들이 벽을 오릅니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 다.” 이 시처럼 담쟁이 같은 심정으로 넘고 싶은 벽이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금 국회의 의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국회에서는 본회의가 한 번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산적한 민생법안들이 처리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민생법안은 바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입니다. 우리 지방자치 현장에서 자치와 분권을 오래 꿈꾸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서 이번에는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오후 우리는 지방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이곳 경기도의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공론장을 펼칩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1,35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전하게 됩니다. 지방자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오늘의 공론장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경기도의회 주인인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중심 역할을 하면서 도민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총무담당관 전진석 이것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2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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