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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문화공보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7.11.22.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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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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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공보위원회 회의록

제2호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기도박물관


일 시 : 1997년 11월 22일(토)

장 소 : 경기도박물관회의실


(10시46분 감사개시)

○ 위원장 우춘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36조, 동법시행령제16조 및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한 1997년도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공보위원장 우춘환입니다. 그동안 지역구 의정활동에 노고가 크신 위원님들과 그리고 문화유적의 발굴과 보존을 위해서 애쓰시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공보위원회 감사일정에 따라 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의정활동과 '98년도 예산안 심사시 활용하며, 아울러 이를 도정시책에 반영하고자 함이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감사에 참석해 주신 감사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며,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도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의 행정추진실태를 감사하는 것이니 만큼 각 부분별로 세밀하게 검토하시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드리면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많은 협조가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애쓰신 박물관장 이하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께서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박물관장 나오셨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네.

○ 위원장 우춘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물관장께서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하여 먼저 선서를 합니다. 그러면 선서에 앞서 증인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경기도의회가 1997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제36조제5항의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동법시행령제17조의4제4항의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박물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제36조, 동법시행령제16조제1항,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기도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한 1997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경기도박물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시행령제17조의4제5항과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 11월 22일 경기도박물관장 장경호.

○ 위원장 우춘환 다음은 박물관장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박물관장 장경호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문화공보위원회 우춘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그간의 박물관 업무추진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지도편달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항상 저희 박물관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시고 지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박물관에서는 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보존 및 전시함으로써 우리 문화유산을 계승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도내에 산재한 중요유적 발굴을 통하여 경기도의 문화상을 규명해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도민의 역사 및 문화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사료되오니 위원님 여러분의 높으신 고견으로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깊이 명심하고 박물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의 이 행정사무감사가 우리 박물관 발전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하며 관장 이하 전 직원은 성실한 자세로 수감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어서 박물관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총무과의 김수만 총무과장입니다.

(인 사)

정훈교 총무계장입니다.

(인 사)

나기정 시설계장입니다.

(인 사)

학예연구실 이인숙 학예연구실장입니다.

(인 사)

최근성 역사민속부장입니다.

(인 사)

김성태 고고미술부장입니다.

(인 사)

김성환 전시교육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97년도 박물관 운영의 중요성과, '9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추진실적에는 관람객 입장현황, 유물감정위원과 운영자문위원회 운영, 주요유물 문화재지정 신청, 학술세미나 개최 및 국제학술교류, 기획전시개최, 유물수집 및 보존처리, 유적발굴조사, 경기민속지발간, 경기문화유적지도발간, 사회교육프로그램운영, 이어 '96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직원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6월 21일 개관된 우리 박물관의 기구는 총무과에 2개의 계와 학예연구실에 4개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일반직 및 별정직 15명, 연구직 19명, 기능직 26명 등 총 60명이며, 별도정원으로 청원경찰 12명이 있습니다. 박물관의 주요기능은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보존, 전시는 물론 사회교육 등을 통하여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있습니다. 시설개요를 말씀드리면 부지면적은 약 4만 7,000평이며, 건물규모는 3개 동에 3,071평에 달하며, 이중 전시실은 7개 전시실에 810평이 되겠습니다. 소장유물은 고고미술분야 1,061점, 문헌사료 1,444점, 민속생활 1,136점, 서화자료 124점 등 총 3,765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97년도 세출예산규모는 총 38억 3,200만원으로서 인건비가 11억 7,900만원, 관서운영비 6,000만원, 경상적경비 13억 8,600만원, 주요사업비 12억 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97년도 박물관운영의 주요성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97년도 박물관운영의 추진방향은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도의 명실상부한 역사와 문화연구 전당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하였으며, 도민이 공유할 수 있는 박물관 문화를 정립함은 물론 문화근본 의식함양으로 경기도의 상징성을 구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였습니다. 개관 1주년 기념 「경기국보전」과 새로운 테마전시인 「입사공예전」을 개최하여 경기문화의 특성을 부각시키고 특히 전통옥새를 만드는 대왕가마를 처음으로 설치하여 새로운 볼거리 제공 및 경기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박물관대학 등 6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민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소양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고, 졸업자들이 자체적으로 향토문화회를 결성하여 박물관과 지속적 유대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용인 임진산성지 등 5개 유적지의 발굴을 통하여 우리도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아울러 기획전과 연계하여 학계 저명인사를 초청, 학술강연회를 개최함으로써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제공과 연구분위기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해외전문가를 초청,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 박물관의 국제학술교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97년도 박물관 운영의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잘된 점은 더욱 보완발전시키고 아울러 전통민속놀이 이벤트행사, 강당개방 등을 통하여 도민이 친근감을 갖고 내집처럼 드나들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으며, 금년도에 추진한 시책중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개선책을 마련하여 계획된 각종 시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7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페이지 관람객 입장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97년 10월말 현재 우리 박물관을 다녀간 인원은 총 16만 3,000명이며, 이중 유료관람이 10만 7,000명, 무료관람 5만 6,000명으로서 1일 평균 관람인원은 약 700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하여 많은 관람객이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유물감정 및 운영자문위원회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물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지난 2월 25일 사계전문가, 문화계 및 지역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운영자문위원 18명, 유물감정위원 13명을 위촉하였습니다. 이후 박물관 운영전반에 관한 자문을 받고 유물구입시 감정을 의뢰하는 등 감정위원 및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박물관 운영지침에 큰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운영자문 및 감정위원의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박물관의 공신력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중요유물 문화재 지정신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박물관에는 국보 1건, 보물 3건, 도지정문화재 3건 등 총 7건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일 조영복 영정 등 우리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요유물 4건 81점에 대하여 문화재관리국에 국가지정문화재 신청서를 제출한 바 현재 심의검토중에 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박물관이 지정문화재를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 위상제고는 물론, 전시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학술세미나 개최 및 국제학술교류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학술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우리 도의 상징성 구현에 일조하기 위하여 기획전과 연계하여 상 하반기로 나누어 학술세미나를 3회 개최한 바 있으며, 또한 중국 요녕성 박물관장외 9명의 외국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회 실시, 전시 및 보존환경자문, 학술교류의향서 체결 등 우리 박물관의 운영방향을 모색하고 선진국 박물관의 보존환경 기술을 습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기획전시 개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경기문화의 우수성을 부각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문화현장으로서의 박물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2회에 걸쳐 특별기획전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개관 1주년 기념 경기국보전을 지난 6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한 바 있으며, 또한 11월 3일부터 입사공예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사공예 시연회 및 전통옥새를 만드는 대왕가마 시연회를 가짐으로써 도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기획전은 물론 각종 시연회, 연주회, 민속놀이 등을 통하여 친근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유물수집 및 보존처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월 현재 우리 박물관 소장유물은 총 3,765점이 있으며, 금년도 여러 의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유물구입 예산 7억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입실적은 2억 6,400만원을 들여 국보로 지정된 대방광불화엄경을 비롯하여 중요유물 4점을 구입하였으며, 앞으로 구입계획은 지난 3월 일간신문에 유물구입공고시 매도신청 접수된 38점을 대상으로 치밀한 검토와 감정위원의 복수감정을 거친 후 구입할 예정임을 보고드립니다. 한편 유물보존처리는 임진산성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총통 등 94점을 보존처리하였으며, 수장고에 대한 유물훈증처리를 1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유적발굴조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적, 유물의 체계적인 발굴을 통하여 당시의 시대상 복원 및 학술연구자료로 확보하고 경기문화의 역사적 조명 및 정체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조선시대 도자문화의 중심인 광주군의 백자가마터 지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6월부터 10월까지는 용인 임진산성지 시굴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안성 죽산리사지, 양주회암사지, 파주주월리의 원삼국시대 유적을 발굴조사중에 있음을 보고드리며, 이번 발굴조사로 경기문화의 우수성 부각은 물론 학술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20페이지 경기민속지발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화시대를 맞아 경기도의 정체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민속 전승자 타계 또는 도시개발전에 민속문화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경기민속지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대상지역은 해안, 평야, 산간 표본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수록할 내용은 의식주, 민간의례, 민속놀이, 민간신앙 등이 되겠습니다. 민속지는 '98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1권씩 발간할 예정이며, 제1권 개관편은 내년 6월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1페이지 경기문화유적지도 발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도내에 산적한 각종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정리하고, 우리 도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 경기문화의 우수성 홍보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경기문화유적지도를 발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경기문화유적지도의 표기대상은 지정문화재 1,100건, 비지정문화재 2,200건 등 총 3,300건 내외이며, 금년에 기초조사 목록을 작업중에 있으며, 내년 12월에는 경기문화유적지도가 발간됩니다. 지도가 제작완료되면 도내 문화유적지의 데이터베이스작업에 일조하게 되며 또한 학술자료 보존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회교육의 목적은 모든 계층에 개방된 종합문화공간으로서 도민화합의 장 마련 및 문화향수 욕구충족을 통한 문화복지를 실현하는데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박물관 대학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 2만 9,000여명이 참가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박물관에서는 이러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실시하여 도민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소양을 배울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전통문화와 경기문화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의 '96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입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총 18건중 12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6건은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주요내역에 대하여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업무보고(경기도박물관)

○ 위원장 우춘환 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일괄답변으로 진행하고 보충질의시에는 필요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헌 위원 우리 경기도박물관에 훌륭하신 장경호 관장님이 재임하신 후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하나 할 요지는 우리 경기도 박물관에 유물이 상당히 빈약한 것으로 본 위원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 제가 감사자료를 부탁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96년도에 확보한 예산이 3억 7,758만원 집행했고 '97년도 유물구입비가 7억원의 예산에서 현재까지 집행액이 2억 6,722만 2,600원 현재 추진인데 4억 3,600만원이 미집행 되었습니다. 그런데 향후 구입계획은 자료에 보면 15억 9,05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적은예산 가지고 유물을 확보하시느라고 상당히 애로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예산은 4억 3,000만원밖에 안 남았는데 향후계획은 15억원으로 어떻게 자료가 나온 것인지 설명해 주시고요, '98년도에 유물구입 계획, 또 예산확보 계획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은예산으로 고가인 유물을 구입하시는데 상당히 애로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경기도 박물관으로서의 품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는 예산을 확보하시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이고 마침 제가 경기도 예산결산위원장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도와 드릴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됩니다. 단, 도와 드리기 위해서는 계획이 잘 세워져 있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며 충분한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춘환 다음은 이영성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성 위원 이영성 위원입니다. 장관장님을 비롯해서 박물관 여러분들 초창기에 박물관을 운영하시느라고 애로가 많으실 줄 압니다. 21세기는 문화경쟁시대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방화 시대를 맞이 해서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이 역사성을 보다 잘 구현해 내실 수 있는 역할이 박물관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박물관이 이렇게 처음 마련되고 나서 초창기에 하여야 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홍보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간의 홍보자료를 가지고 있으신 것 있으면 좀 제출해 주시고 또 제가 지금 박물관의 주요업무를 소개하시는 보고사항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홍보가 아직도 미흡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많이 갖습니다. 특별히 다른 박물관과 달리 지방자치를 좀 더 활성화시키는데 박물관과의 연계성에 대해서 좀 더 연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물확보를 하는 한편으로는 보다 많은 도민들이 친근감을 갖고 박물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획이 보다 많이 수립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지금 여기 자료에 있는 그런 내용은 충분히 봤습니다마는 혹시 비디오를 제작해서 학교마다 보내 주신다든가 이런 계획은 가지신 것이 없으신지 한 번 여쭈어 보고 싶고 다음에 박물관의 역할중에 중요한 것이 유물발굴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우리 도에 역사성이 보다 많이 내재되어 있는 남한산성에 관한 것에서는 아무 것도 연구가 된 것이 없고 계획이 없으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왜 안 잡으셨는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여기 참여를 해서 교육을 많이 시켰다는데 보다 필요한 것은 우리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서 교사들에 대한 교육이 참 시급하다고 생각하는데 교사들을 초청해서 우리 경기도의 특색을 알리고 경기도의 모든 문화에 대한 재교육을 하실 그런 계획은 가지신 것이 없는지 여쭈어 보고 싶고, 또 하나는 우리 박물관부터 우선해서 사실 우리 것을 너무 많이 잊어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옷입기운동 같은 것을 하고 계신 것이 혹시 있으신가 아니면 앞으로 계획이 있으신가 일주일에 한 번 두 번이라도 우리 옷을 입어가면서 우리의 역사를 자꾸 심어나가는 것도 귀중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계획에 대해서는 가지신 게 없으신지 이상 몇 가지를 여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춘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윤종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종 위원 오산출신 이윤종 위원입니다. 저는 20일부로 문화공보위원회로 왔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도 많고 궁금한 점도 많습니다. 제 질의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관장님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경인일보 '97년 7월 8일자 신문보도내용입니다. 경기국보전에 있어서 기대 이하다, 주제별 유물전시가 너무 주먹구구식이 되어 가지고 문제점이 있었지 않았느냐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공간협소로 불편을 가중시켰다. 이런 박물관에서 경기국보전 전시회를 했다고 하는 것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반쪽 전시회로 치우쳤다는 경기일보의 보도가 있는데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이것을 준비해서 마무리를 지셨는지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경기도박물관이 부실시공으로 인해서 2억 5,000여만원이라는 도비를 낭비했다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문제점이 있었는지 여부와 하자내용에 있어서 건설업체와의 하자내용은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여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유물재감정 추진에 있어서 문제유물을 판매한 상인들에게는 '97년 3월 20일 경고조치를 했다고 했습니다. 사실 작년도에도 유물감정에 대해서 문제점이 많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점은 유물의 진위는 학자마다 다소 의견을 달리할 수 있으므로 현재로서 행정조치를 취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씀해 주셨고 앞으로 재감정시 확인된 문제유물이 과학적 방법이나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위작 또는 모조품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나타나면 반환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겠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관장님께서는 이것을 앞으로 확실히 계속 추진할 것인지, 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렇게 답변을 함으로써 그때의 상황을 모면하려고 그러시는지 앞으로 확실한 대안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면서 또한 감정위원에 의한 철저한 분야별 복수감정이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유인물에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앞으로 확실히 추진할 것인지 답변을 정확히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네, 수고하셨습니다. 한상운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한상운 위원 한상운 위원입니다. 박물관 직원 중에서 지금 세계적으로 이름있다는 영국의 대영박물관이나 프랑스의 루블박물관에 가서 견학을 하고 온 직원이 몇 분이나 되시며 그 직원들이, 두 개 유럽지역을 얘기하겠습니다. 그 지역박물관에 가서 체류했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훑어보고 몇 시간만에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직원들이 몇 시간, 며칠을 거기서 보고 왔는지 그런 것이 있으면 대략적으로 말씀해 주시고요. 국제 학술세미나를 했다고 그러시는데, 기술습득을 한 성과가 있다고 그랬는데 기술습득이 어떤 것이 있는지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우춘환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장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수 위원 장현수 위원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에 전시된 것을 입장을 해서 관람을 하고 있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여기서 개방을 하셔서 예를 들어서 예식장이나 세미나장이나 민속놀이나 이런 것으로 개방을 하셔서 아까 관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경기도민의 정체성을 규명하는데도 박물관이 도민에게 개방된 박물관으로 하실 수 있는지 또 그것은 어떤 경기도조례나 박물관의 규정이나 이런데 문제가 있는지 답변 바라고요. 그런 것을 앞으로 할 계획은 있으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박물관에서 유적지 발굴조사를 도내 5개소를 한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지금 여기 안성 죽산리사지라고 그랬는데 제가 알기로는 죽산리에 소재된 봉업사지거든요. 관장님께서 더 잘 아시겠습니다만 봉업사지를 꼭 넣어서 죽산리사지가 아닌 봉업사지가 아닌가 생각이 되고 지금 5개소중 아직 착공도 안해 12월에 착공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발굴조사중에 있거나 완료된데에 대한 가치성이라든가 그것은 더 있어야 알겠습니다만 기왕에 박물관에서 도내유적지를 발굴조사하는 것은 앞으로 정말로 그 지역이나 경기도의 정체성이나 여러 가지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고 더 세심하게 정말 중요성을 인식하셔서 정말 발굴유적이 보람된 유적지가 있는지 분명히 하셔서 차후에 결과를 보고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시실에 보관되어 있는 전시품이 약 4,000점 된다고 그러셨는데 부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대책, 계획은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춘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성곤 위원 준비한 자료는 이윤종 위원께서 저보다 잘 짚어서 저는 없습니다. 보충질의 때 한 번 더 궁금한 것을 묻겠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그러시겠습니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지막으로 본 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공과 무관한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다시 말해서 관련 부서장들로부터 학예사들이 관련 전공분야가 아닌 분들이 계심으로 인해서 박물관 유물구입시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이따가 일괄답변해 주실 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의 답변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물관장님! 답변준비 시간을 어느 정도 드리면 되겠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삼사십분 주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삼사십분이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12시 1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감사중지)

(12시25분 감사계속)

○ 위원장 우춘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박물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사과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약 15분 지체됐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감사경험이 별로 없어 가지고 상당히 긴장하고 그래서 답변서도 잘 정리하지 못해서 지연됐습니다. 먼저 김용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하고 장현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이 같은 사항이기 때문에 일괄 답변드리겠습니다. '97년도에 확보한 7억원의 예산규모는 4억여원이 미집행되었는데 향후 구입예산이 15억원으로 된 이유가 뭔지 그리고 '98년도 유물구입계획과 예산확보계획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향후 구입예산액 15억원은 현재 저희가 신문공고를 해 가지고 매도신청된 유물 38점에 대한 매도신청자들의 희망매가를 합한 금액입니다. 그 가운데에서 우리 박물관에서 구입코자 하는 유물을 선정하면 유물감정위원들의 평가를 받아서 잔여예산인 3억 3,000만원의 범위내에서 집행할 예정입니다. '98년도 유물구입계획 및 예산확보계획에 대하여는 현재 경기도와 관련된 도자기, 서화, 불교관계 등을 중심으로 좋은 물건들을 학예연구실장님께서 몇 군데 다녀본 일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구입할 예정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만 예산액은 유물거래의 성격상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타 박물관의 예를 봐서 최소한 30억원 정도는 소요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30억원을 올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의 참고사항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은 년 50억원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박물관이 30억원 그리고 개인박물관인 호림박물관이 년 30억원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물의 구입은 점차 소멸될 우리 문화재를 확보하고 보전관리를 하고 전시, 학술자료를 제공하는 등 박물관의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박물관은 지금 유물이 너무 빈약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지금 도에 건의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많은 후원을 해 주셔서 살려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영성 위원님께서 그간 홍보자료제출과 홍보내역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박물관에서 '96년도에 박물관개관을 홍보하기 위해서 도록, 포스터, 팜프렛 등 개관홍보물을 총 6만 2,000부를 제작해서 도내단체, 기관, 학교, 박물관, 미술관 등 1만 3,400여 기관에 배포, 홍보한 바가 있습니다. '97년도에는 상 하반기특별전시회와 관련해서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서 도내 각급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포했습니다. 한편 언론사 등을 통한 홍보로는 경기, 경인, 중부일보 등의 지방지와 동아, 조선 등의 중앙지 및 30여개의 신문, 잡지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내여행사, 424개소의 중 고등학교 등에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기획전과 관련한 관람객 유치증진을 위하여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도민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자세한 내용은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성 위원님께서 또 하나 박물관 관련 VTR을 제작해서 초등학교 등 도내 학교에 보급할 계획의 유무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저 역시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98년 예산반영시 박물관 전시유물을 중심으로 VTR제작비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VTR제작에 대한 예산이 전면 삭감이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98년 추경 및 '99년 본예산에 VTR제작비를 반영시켜서 박물관 소개영상을 제작, 도내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7월에 SBN 수원유선방송에서 박물관 소개를 위한 프로그램을 촬영해 가지고 VTR을 저희에게 하나 주고 그것을 일정 기간 방송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영성 위원님께서 남한산성 발굴에 대한 학술발굴조사 계획이 수립되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 박물관의 학술조사는 긴급발굴조사와 유적지 정비에 따른 사전발굴조사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긴급발굴조사는 자체예산으로 실시하며 정비에 따른 사전발굴조사는 지방자치단체의 대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긴급발굴조사의 대표적인 예로는 용인 임진산성지 발굴조사를 했습니다. 작년에는 삼성아파트단지를 만들면서 공사를 하다가 갑자기 총통 두 개가 나와 가지고 긴급조사를 저희가 했습니다. 그외 자치기관에서 요청하는 대행사업의 대표적인 예가 봉업사지나 양주 회암사지 발굴조사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남한산성에 대한 발굴조사는 성남시가 장기적, 종합적 발굴조사계획을 수립한 후에 요청이 있을 시에 박물관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정책부서가 아니니까 미리 가서 발굴하겠다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쪽의 요청이 있을 때는 저희가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영성 위원님께서 교사들에 대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교사를 대상으로 한 박물관주최의 연수 또는 재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저희 박물관이 개관된지 1년반밖에 되지 못하였고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도 금년이 처음이었습니다. 이에 '98년에는 금년도 실시프로그램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향후 계획을 세워서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영성 위원님께서 박물관 직원들의 한복입기운동의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 시 전 직원이 한복을 입고 우리 세시민속놀이 행사를 하는 등 일부 행사 시 한복을 입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개인적인 사정이 허락한다면 매월 첫째 토요일 및 각종 행사는 물론 평일근무에도 편안하게 고안된 개량한복 착용을 권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이윤종 위원님께서 일부 언론사의 상반기 기획전 경기국보전에 대한 미흡 등의 보도에 대한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일부 언론사의 경기국보전에 대한 비판적 보도는 사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경기국보전은 저희 박물관에서 올해 자체적으로 한 것으로서 그때 테이프커팅할 적에 중앙박물관장이 현직 관장님하고 전직 관장님이 다 오셨습니다. 다 오셔가지고 200개 되는 특별전시하는 것을 봤지만 이렇게 잘 한 것은 처음 봤다고 그랬어요. 그렇게까지 저희한테 전문가가 호평을 해 주시고 칭찬을 해 주셨는데 여기 이용구 기자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자한테 그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나중에 그 기자가 사과를 했습니다. 잘못됐다고. 그런 상황임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다양한 특별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더욱 도민들의 문화복지 실현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이윤종 위원님께서 박물관 전시공사 부실시공에 대한 여부와 하자처리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95년 11월 박물관전시공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시방서 대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문헌자료실, 윤장대 모형의 목재방수율이 부적정하고 고분미술실의 선사시대 생활상 모형전시대의 유리가 차이가 있고 신석기 청동기 가마, 용인서리 가마터모형의 도자기 재질 등인데 이에 박물관에서 이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96년말까지 재시공을 통해서 완료했던 사항입니다.

다음 이윤종 위원님께서 유물재감정으로 인하여 밝혀진 문제유물에 대한 반환 등의 행정조치를 확실히 추진할 것인지 그리고 유물구입시 복수감정 등 제도적 장치추진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우선 저희 박물관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앞으로 새롭게 밝혀지는 문제유물이 있다면 물론 이게 과학적이고 기술적으로 확인이 된다면 반환은 물론이고 명확한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물구입에 따른 절차는 현재 조례에 명시된 대로 복수감정을 철저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를 철저히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한상운 위원님께서 경기도박물관의 직원중 해외박물관에서 연수 또는 체류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학예연구실장 두 사람은 외국에 10여 차례씩 나가 가지고 구경도 하고 연수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외 간부 직원들도 일부 해외박물관 또는 학술기관에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대영박물관, 루블박물관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학예연구실장은 국제박물관학회 회원으로서 세계유명박물관을 두루 시찰하고 박물관학 연구를 위해서 박물관에서 수개월간 연수도 받은 바 있고 현재 유명대학에 강사로 나가고 계십니다. 이 밖에도 간부들과 학예직 직원들은 앞으로 일본, 중국 등의 박물관을 견학하고 현지 연구관들과 교류를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연수출장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외국사람들을 불러들이기만 했는데 앞으로는 출장비를 예산에 반영해 가지고 불러들인 반대급부로 저희가 얻어야 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후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한상운 위원님께서 해외학자들을 초정해서 학술교류 또는 박물관운영에 필요한 기술 습득내용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우리 박물관에서 금년에 처음 해외선진박물관 또는 관련 학자들을 초청해 가지고 박물관 운영에 대한 자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것은 지난 번에도 추경때 위원님들께서 특별히 배려를 해 주셔서 그 예산을 가지고 아주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몇 가지 말씀드리면 영국 캠브리지대학의 니콜라스제임스 박사를 초청해서 선진박물관의 박물관경영에 관한 새로운 경향과 연구현황에 대해서 강연하는 것을 들었고 또 중국 요령성박물관장 왕면후 관장이 우리하고 2개 박물관이 상호 학술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정식으로 직원들 다 모아 놓고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연수, 정보교환 등의 활로가 구축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동경국립문화재연구소의 하노치 박사는 박물관보전환경에 대한 아주 전문가, 아주 유능한 학자입니다. 그래서 저희 박물관에 와서 전시실 하나 하나 또 수장고까지 들어가 직접 자기가 가지고 온 시료를 가지고 PH정도를 체크할 정도로 자세히 자문을 해 주고 간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저희 박물관교류 및 학술강연회에 대한 예산확보를 승인해 주신다면 저희가 학술연구 및 유물관리와 박물관운영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6명의 외국인 유명한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그 다음에 장현수 위원님께서 전시실과 연계해서 지역주민에게 야외시설이나 전시실을 개방해서 예식장이나 강당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강당 개방실적은 지금까지 명사초청 강연회등 6회를 저희가 개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서실은 저희가 수시로 개방을 하고 있고 다만 죄송한 말씀이지만 예식장 관계는 저희가 박물관하고 성격이 맞는지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장은 예식장은 조금 어렵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희가 음악회는 지금 수용을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음악회라든가 국악이라든가…….

다음은 장현수 위원님께서 안성 죽산리사지를 안성 봉업사지로 명칭을 했으면 좋겠는데 안성봉업사지발굴 조사는 안성군에 대형사업으로서 굉장히 큰 발굴조사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죽산리사지라고 하지 않고 봉업사지라고 안성 봉업사지라고 부르겠습니다.

또 장현수 위원님께서 '97년 발굴조사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보고를 현재 우리 박물관은 안성 봉업사지발굴조사, 양주 회암사지발굴조사,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건설구간내 파주 주월리 발굴조사등이 있습니다. 조사결과로는 조사성과가 있을 경우 우선 지도위원회 개최와 같이 해서 발굴조사 결과를 언론과 학계에 보고하고 현재 실시중인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조사성과에 따라 결과를 소상하게 공개하고 특별히 위원님께서 그쪽하고 연관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특별히 보고를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위원장님께서 전공과 무관한 인력배치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저희 공무원채용 규정상 학예연구직의 자격은 역사, 인류학, 민속학, 건축학 모두가 학예연구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포괄적인 그런 수용을 저희 박물관에서도 하고 있는데 우리 박물관은 종합박물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박물관들이 다 그렇듯이 역사, 사학과 나온 분들, 고고인류학과 나온 분들 또 건축사도 있습니다.그런 분들이 박물관을 운영하고 또 유물관리 같은 것도 그 분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전공이 다르다고 하는 것은 대부분의 박물관의 예와 같고 외국의 예로는 유물만 공부한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마는 저희로서는 아직 그렇지가 못 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학과도 저희는 없는데 수십년전부터 외국에는 박물관학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렇지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가 사학과 나온 분 들이 박물관에 들어와서 유물취급에서부터 모든 것을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앙박물관도 마찬가지이고 지방 박물관도 그렇습니다. 저희는 1년 5개월밖에 안 되었으니까 각 부서별로 있는 분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분들이 전문가가 되리라고 믿고 저희를 믿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예, 박물관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보충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영성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성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선 경기도 박물관이 해야 할 일은 아직은 홍보고 유물구입 여러 가지 준비단계에 있다라는 생각에서 몇 가지 드렸던 질문입니다. VTR제작에 대해서 이번에도 예산을 올렸다가 삭감되신 건가요?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그렇습니다.

이영성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예결위원장님 검토해 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홍보를 위한 보다 효과적인 방안은 그것이 제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금년에 경기도내 케이블TV들이 허가가 나가지고 내년 1월부터는 케이블TV가 전부 방송에 들어 갑니다. 그렇다면 보다 효과적인 선전을 할 수 있는 아주 유일한 기회기 때문에 거기에 전문성을 가진 박물관에서 준비한 VTR이 방영이 되어야지 케이블TV같은 데서 와서 그냥 이렇게 전문성 없이 해서 한다면 같이 하면서도 비효과적인 결과를 가져 오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서도 그렇고 또 내가 이번에 경험을 아까 남한산성을 말씀드렸지만 남한산성은 사실 성남시 소속이 아닙니다. 광주군에 위탁관리가 되어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무분별하게 개발되고 있는데 물론 박물관하고는 거리가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경기도에서는 문화재보존협의회라는 것을 구성해서 전문가를 중심으로 해서 어떤 지표조사 차원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입장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짚어 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거기에 7개 절터가 있는데 가 보면 눈으로도 보이는 맷돌 같은 것, 돌절구 같은 것이 그냥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거든요. 그것은 말 할 것도 없이 행궁터에 주춧돌도 그대로 다 있거든요. 이런 것이 무엇인가 전문가의 견해가 보다 체계적으로 발표가 되어야만 보다 많은 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발굴하지 않겠느냐는 생각 때문에 긴급보수도 중요하지만 체계적인 도내에 문화재를 좀 점검하실 수 있는 방안이 없을 까 하는 것을 제가 여쭈어 보았던 것입니다.

다음에 관람객을 안내하는데 있어서 아까도 제가 조금 나가 보았더니 학생들이 많이 왔어요. 그래서 너희들 어디서 왔느냐고 하니까 마침 성남 동중에서 왔다고 해요. 그래서 너희들 어떻게 보고 가냐 하니까 한 바퀴 빙 돌고 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 보다는 안내할 수 있는 인력이 확보가 어느정도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단체관람객에 한해서는 그래도 중요한 요소 요소를 안내를 해서 그냥 저희들 나름대로 글자 쓰인 대로 읽어 보고 가는 것 보다는 체계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런 계획이 마련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지금 박물관에 제가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박물관 지정학교를 만드실 용의가 없느냐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초 중등에 어느 학교든지 가까운 지역도 좋고 먼 지역도 좋고 자매학교 비슷하게 박물관 학교를 만드셔서 그 학교를 통해서 박물관에 대한 소개도 하시면서 그 학교 학생들로 하여금 박물관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체험을, 실험을 거쳐서 통계를 얻는다면 전 도정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리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다음에 특별히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시험이 끝났거든요. 그러면 그 학생들을 유치를 해서 좀더 뿌리교육을 할 수 있는 아주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셔서 그 학생들로 하여금 이런데 와서 한 번쯤 박물관에 대한 것을 공부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아마 학교마다 그런 프로그램이 없어서 쩔쩔매고 있으니까 협조얻기가 상당히 쉬우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쭈어 보고 싶고, 다음에 문화유적지도를 만드시는데 정말 큰 업적을 달성하시고 계시는데 제가 볼 때는 여기 2,000부 가지고는 언론기관 배포도 다 못 하고 끝날 것 같고 2만부 가지고도 안 될 것 같은데, 너무 적은데 차후로 이것을 어느 정도 더 보완문제 때문에 처음 제작하는 것이지, 앞으로 어느 정도 제작을 하셔서 각 학교라든가 경기도 문화유적지도는 꼭 필요한 것이니까 그런 것을 꼭 좀 마련하셨으면 하는 것 하고, 그리고 아까 제가 한복문제를 얘기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개량복을 업무복으로 좀 마련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그래서 여기 오셔서 일하는 동안에도 업무복으로 개량복을 입으셔 가지고 그래도 박물관에 들어오면 분위기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박물관의 분위기를 여기 계시는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좀더 참여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런 예산도 좀 올리셔서 하시면 어떤가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 위원장 우춘환 답변은 되시는 것이지요?

이영성 위원 아니 그냥 일문일답으로…….

○ 위원장 우춘환 그러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는 저희에게 자문을 주신 것이고 몇 가지는 답변을 드려야 겠습니다. 먼저 관람객 안내원 문제를 먼저 말씀을 하셨는데 단체 관람객이 왔을 때는 저희 학예실에서 꼭 나가서 모아 놓고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조를 짜서 순서대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번에 초 중학교에 박물관 학교를 하는 것이 어떠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박물관을 홍보차원에서 말씀을 하신 것인지, 아니면 교육차원에서 말씀을 하신 것인지 제가 얼른 납득이 안 되어서 지금 박물관학이라는 것은 너무 고도의 지식을 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박물관에 대한 것을 얘기해도 그렇게 좋은 성과가 있지는 않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역사책에 중요한 유적이나 유물같은 것은 역사속에 다 들어 있기 때문에 따로 박물관학교라는 것을 만들었을 때 상당히 저희들 부담스럽다는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영성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것은 박물관학을 가르치는 학교가 아니라 민속적인 차원에서 하는 학교가 상당히 많거든요.

○ 박물관장 장경호 네.

이영성 위원 그런학교들 하고 자매결연 차원에서 연계를 하셔서 박물관도 말하자면 아이들한테 교육되어야 할 한 차원이라고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거든요. 초등학교도 민속적인 것을 특별히 많이 하는 학교들이 있어요. 각 지역에 보면…….

○ 박물관장 장경호 네.

이영성 위원 그런 학교들하고 연계가 되면 그 학생들로 하여금 그 민속의 유례라든가 이런 것을 가르쳐서 한 번씩 나가서 부담을 안 갖고 교육도 하고 이런 것이 상당히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그러한 사항은 저희가 검토해서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수능시험이 끝났는데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프로그램을 짜면 어떠냐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저희가 해 보겠습니다. 조금 늦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번 저희가 시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적지도는 사실 부수가 너무 적습니다. 인정을 합니다. 유적지도를 만들게 되면 부수를 좀 늘리겠습니다.

개량복 관계는 업무복으로 하면 도청에서 저희 직원들을 해 주어야 하는데 개량복이 상당히 비쌉니다. 이것을 업무복으로 저희가 만들겠다면 과연 예산을 기획관리실에서 인정을 해 줄지 그것은 한 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영성 위원 알겠습니다.

김용헌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우춘환 네.

김용헌 위원 '98년도에 유물구입비가 전무한데요. 아까 답변을 하여 주시기를 중앙박물관이 연간 60억원, 서울시립박물관이 50억원, 그것은 사립박물관이라고 하셨는데 거기에도 40억원 정도가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아신다고 하셨지요?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김용헌 위원 그런데 경기도 '98년도 예산에는 전무하다는 말씀이신데, 이것을 수정예산에 편성하는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용헌 위원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보십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저희가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서 …….

김용헌 위원 얼마정도 보십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일단 저희가 1, 2억원이라도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확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헌 위원 아니 관장님! 사립박물관에서도 40억원이라고 하는데 1, 2억원이라면 곤란하잖아요?

○ 박물관장 장경호 수정예산이 아니고 본예산이 삭감이 되었는데 그것을 기획관리실하고 얘기해서 조금 올렸으면…….

김용헌 위원 당초에 얼마를 올렸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당초는 30억원을 했습니다마는 최소한도 15억원 정도로…….

김용헌 위원 그러니까 30억원을 유물구입비로 도에다가 올렸는데 몽땅 짤랐군요?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김용헌 위원 그래서 수정예산에 15억원 정도라도 올리시겠다, 그러면 아까 1, 2억원 얘기는 무슨 얘기를 하신 것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그것은 기획관리실에서 지금 현재 삭감된 것을 다시 살려 보겠다고 구두로 얘기를 했습니다.

김용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한상운 위원께서 질문하신 것 중에 선진박물관 견문에 대한 질의가 있으셨습니다. 관장님하고 학예연구실장님은 여러번 다녀 오셔서 충분하고 다른 분도 한 두 번 갔다 왔다고 하셨는데 대영박물관도 좋고 루블박물관도 좋고 한데 본인은 이집트에 카이로 박물관을 가 보았습니다. 우리 박물관에 근무하는 분들의 박물관에 대한 지식을 투입시켜서 나가서 보관상태라든가 진열, 모든 다른 면에 선진국의 박물관 견학을 1년에 한 두 번씩 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신청은 해 보셨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이번에 예산에 올렸습니다.

김용헌 위원 그런데 그것도 숭덩 짤랐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아닙니다. 살아 있습니다.

김용헌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국내여비 3,280만원…….

○ 박물과장 장경호 금년에는 짤렸고요.

김용헌 위원 박물관 아닙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그것은 도청 규정상 해외나가는 여비는 주무국에 넣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 넣어져 있습니다.

김용헌 위원 박물관 예산에는 없고 문화관광국 예산에 편성되어 있다 그 말씀이시죠?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김용헌 위원 한 두분 나가시게 됩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저희가 이번에 불란서의 기메박물관에 일하는 분을 초청해서 그 분한테 유물관리하는 전공자를 보낼 테니까 유물관리 컴퓨터 기록까지 연수를 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좋다고 해서 박물관장하고 협의해서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김용헌 위원 '98년도 예산에는 편성될 것 같다는 예측을 하시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국 예산에…….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김용헌 위원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아까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영성 위원께서 예식장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강당은 여기 회의실이라든가 다른데 하는데 제가 보기에 아까 바깥에 나가서 직원에게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요새 신혼부부들이 와서 촬영을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개방하시는 것은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박물관이기 때문에 한식예식장이 없지 않습니까? 전통예식장, 전통예식장을 여기 한쪽에 해 가지고 물론 거기에 비용이 들어 가니까 최소한도의 서민들이 전통예식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 박물관장 장경호 전통예식장을 마련하는데는 한국의 집 같은 데 용인민속촌,야외에서 보통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전통예식장을 하는데는 없거든요. 저희가 한다면 최초로 시도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희 학예연구관들하고 협의를 해 봐야 겠습니다.

김용헌 위원 연구를 해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박물관의 개념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것이 주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 우리나라식의 예식도 보존해서 전파한다는 뜻도 되니까 연구를 해서 시도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춘환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성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곤 위원 김성곤 위원입니다. 대개 관장님께서 직접 대답하실 수 있는 것 두서너가지만 묻겠습니다. 작년도에도 신문에 그런 소리가 몇 번 나고 지금도 외부에서, 밖에서 들어 보면 경기도박물관이 전공과 무관한 인력배치 등으로 박물관 기능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는 신문도, 여기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그런 소문이 상당히 밖에서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전문가를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신지, 말씀대로 잘 된다고 해도 초창기이니까 어려울 것인데 못 된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니까 저번에 1주년 행사도 좋은 점에서는 좋아 보이는데 나쁜 쪽으로 보면 나쁘게 보이지 않을까 우리 같은 사람이 들을 때는 그렇습니다. 혹시나 문공위원이라고 그러니까 그분들이 우리한테 해 주는 얘기가 바로 그런 얘기입니다. 아까 말대로 비교나 비유를 해 보자면 판사나 검사들이 저희 집안에서 좋은 일이 생겨서 기분이 좋으면 그날 그날 판결을 많이 해 버리고 검사는 쳐다 보지도 않고 벌금없이 하는데 부인하고 싸우고 기분이 나쁜 날은 무조건 그냥 구속령으로 도장을 막 찍어 버린다, 읽어 보지도 않고, 그런 일은 없겠습니다마는 밖에서 우리 박물관에 대한 소식이 처음 개관할 때부터 별로 안 좋게, 그런 것 때문에 잘 해야 되는데 제가 묻는 얘기, 전공과목과 무관한 인력관계로 활성화 되지 않고 제자리걸음으로 퇴보돼 가지 않느냐는 비난을 듣고 있는데 관장님께서는 그런 소리에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

○ 위원장 우춘환 김성곤 위원님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세요.

○ 박물관장 장경호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인력에 있어서는 저희가 대부분이 작년 11월에 부임을 했습니다. 그 분들을 양성하려면 이 기관에서 양성을 해야지, 학교공부 가지고 전문가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을 양성시키기 위해서 중앙박물관이나 다른 기관에도 연수계획을 세워서 내년부터 연수교육을 시켜 가면서 양성을 해야 합니다. 이 분들이 능력이 없다고 해서 버릴 수 없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 자체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질을 높이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사람 전문가를 불러서 강연회를 하고 직원들 다 듣게 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저희 학예직만 모여서 토론회를 합니다. 자기가 일한 것을 발표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으로 지금 소양을 높여가고 전문성을 높여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렇게 하면 시간이 걸려서 잘못된 것을 해소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을까 그런 것이 우려됩니다. 그러시다니까 제가 직접 해야 할 일은 아니니까 그렇게 이 문제는 덮어 두고 넘어 가겠습니다. 아까 김용헌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던 것을 궁금증이 덜 풀려서 한 번 더 물어 보겠습니다.

'98년도 예산안을 보면 유물구입비가 미계상되었는데 어떻게 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고, 첫 금액이 30억원이라고 나중에 추가로 답변을 해 주셨는데 그것을 왜 삭감하게 됐는지, 또 삭감이 되었으면 아직 예결위가 열리지 않았으니까 그것을 살릴 수 있는 어떤 특별한 대책에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특히 우리 문공위원중에 예결위원장이 계시고 예결위원들이 상당히 여러분이니까 이런 것도 잘 하면 살리지 않을까 하는데 비근한 예로 하나 위원님을 두둔하고 싶은 얘기는 없습니다마는 작년에 추경때 보니까 어떤 분과에서 삭제된 금액 몇 억원씩을 다시 추경에서 예결위에서 살린 것을 보니까 문공위원이 예결위원장님이니까 이런 것은 우리 경기도박물관에서 정확한 의지를 가지고 잘 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이런 것도 살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위원장님이니까 특혜를 준지는 모르지만 작년에 삭감되고 없었던 자체를 본회의에서 위원장이 살리는 것을 제가 예결위 간사로 가서 본 일이 있었습니다. 죽어 없어진 사람도 다시 살려 소생도 시켰는데 이것은 아직 죽어 버린 것도 아니고 미해결되어 있으니까 노력하면 충분히 하겠는데 관장님께서 노력이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노력을 그만큼 하지 않고 적당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촉구를 하는 것입니다.

없으면 한 번 예결위원장님도 찾아가 보시고 우리 문공위원장님도 찾아 가시고 국장님한테 가서 이것은 꼭 필요한 것이니까 살려야 된다는 얘기를 강하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 얘기를 바꾸어 말하면 어린애가 울고 양이 안 차서 자꾸 울어야 엄마가 젖을 주지, 젖 조금 물리니까 양이 찾는지 안 찾는지 모르는데, 양이 안 찾다고 크게 울면 땡깡을 좀 부리면 어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않겠느냐, 그런데 노력의 대가가 너무 없는 것 같으니까 그렇게 한 번 해 보시면 해결되지 않을까, 지금 그 일을 해 줄 위원장이 앉아 있는데 울지도 않는데 이것 별 필요없으니까 저 사람들 적당히 월급받는 사람들이니까 소신이 없어서 그런데 내가 총대 멜 필요가 있겠느냐, 총대를 당신이 메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김성곤 위원 이것은 내가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감사합니다.

김성곤 위원 이것은 제가 건의를 드렸던 것이고 부족한 것 같아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건의사항으로 드려 볼까 합니다. 박물관 기능이 유물의 전시도 중요하지만 도내 각종 유적지 발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유물발굴을 통한 유물수집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98년도 향후 유물발굴 세부계획은 우리 관장님이 어떻게 가지고 계시는지, 아까 말씀대로 지역에 있는 유물이 잘못되어 있는 것도 많고 또 발굴해야 할 것도 많이 있는데 없거든요. 꼭 박물관에서 어떤 소장품만 잘 저장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의 옛날 것 늘어져 있는 것도 보존하면 굉장히 좋을텐데 '98년도에는 우리 관장님께서 어떤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잘 해 보겠다는 의지를 얼마나 가지고 계시는지 그 얘기를 한 번 듣고 싶습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유적발굴조사, 제가 여기와서 유물파동 때문에 가장 우리나라에서 안전한 방법, 제가 아까 15억원되는 유물을 신청을 받았다고 했지만 거기서도 보면 제가 의심나는 유물들이 30%이상 의심이 갑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한 방법이 기증유물하고 유적지발굴해서 얻은 유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발굴을 금년부터 시작한 것이 봉업사지를 발굴했고, 또 회암사지 발굴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광주에 하남쪽에 안산 구리간 도로확장하는데 확장구간에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래서 이런데서 상당한 유물들이 아마 내년에는 상당히 좋은 유물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파주 주월리에서 나온 유물은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유물이 있고, 그래서 내년에는 발굴을 저희 인력이 닿는 대로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문화재보호법이 개정으로 올라가 있는데 어떠한 공사를 막론하고 지표조사 발굴을 하게 그렇게 법을 정해놨기 때문에 그게 아직 통과는 안 됐습니다. 그러나 각 시 군에, 지방에 문화재관리국에서 공문을 띄워서 우선으로 시행하라 그러니까 각 처에서 전부 저희한테 지표조사해 달라고 너무 폭주가 되어 가지고 저희가 다 수용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98년도에는 저희가 발굴을 굉장히 많이 할 것 같습니다. 발굴을 해 가지고 저기서 나온 좋은 유물들을 저희가 다 전시할 수 있도록, 문화재보호법에는 그게 일단 국고귀속으로 해 가지고 중앙박물관에서 유물을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디든지 땅속에서 나오면, 그러나 이번에 총통 같은 경우에도 두 개가 나왔습니다. 임진난전후해 가지고 썼던 총통이 나왔는데 그것도 적어도 하나만은 우리한테 달라고 그래서 어느 정도 승인을 구두로 받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나오면 저희가 그 유물을 받아서 전시하도록 그렇게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네, 김성곤 위원 끝났습니까? 이윤종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종 위원 네, 이윤종 위원입니다. 관장님께서 경기국보전이 아주 성공적으로 됐다고 아까 답변을 하셨는데 의아해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전시내용물이 국보 7점을 비롯해서 보물 31점, 도지정문화재 8점, 기타 58점 등 모두 80건에 640점이 전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중에 실지로 수도권지역의 국보는 총 166점이나 되고 이중에서 7점만이 전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틀립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660점중에는 부동산문화재가 많이 있습니다

이윤종 위원 그 중에 우리가 7점만 전시했죠?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그렇습니다.

이윤종 위원 이는 통계로 보면 4.2%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보물은 521점중에 31점을 이번에 하셨죠? 이것은 5.9%에 해당하고 도지정문화재는 505점중에 8점 전시했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네.

이윤종 위원 이것은 1.6%에 해당이 됩니다. 관장님! 이 내용대로 본다면 실제적으로 특성있는 유물전시회를 포함하여 국보전과 동떨어진 유물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아까 관장님께서는 중앙에서도 오셔가지고 굉장히 잘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그러냐 하면 전시회라는 것은 계속사업입니다. 그래서 관장님이 오신지는 얼마 안 됐지만 우리가 관장님의 고견이 굉장히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여부를 솔직하게 여기서 말씀해 주시죠. 이 답변을 들어야만 앞으로 우리가 상임위원회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그러면 더 지원을 해서라도 이런 국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솔직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저는 경기국보전에 대해서 부끄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660점이라는 것은 부동산문화재가 거의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물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에 탑, 부도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윤종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특성없는 유물전시회를 해 가지고 또한 국보전과 동떨어진 유물전시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그런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국보전은 제가 부끄럼이 없다고 재차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이때까지 공개가 안 됐던 국보가 거기 공개가 됐고 또 지금 이학 용인대학교 이사장한테 얘기해서 국보 달항아리하고 청화백자 이것은 어디 가서 전시되어 본 일도 없습니다. 청화백자는. 저희가 물론 가격을 말씀드리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것 한 점에 30억원 내지 50억원 되는 그런 국보입니다. 그런 것을 저희가 몇점씩 갖다놓고 경기도박물관에서 했다는 것은 저로서는 참 자부를…….

이윤종 위원 자부를 하신다 이 말이죠.

○ 박물관장 장경호 네.

이윤종 위원 그러면 저는 관장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고 왜 그러냐면 차후라도 이런 국보전을 하실 적에는 관심을 가지시고 출품하는 유물에 대해서 확실한, 그래도 지역주민들이 관람해서 느낄 수 있는 물건을 전시해 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관람객 불편사항에 대해서좀 묻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영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인데 학예실에서 나와서 안내를 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학예실의 직원이 몇 명입니까? 남자직원은 몇 명이고 여자직원은 몇 명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남녀를 제가 숫자를 파악해야 되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19명입니다.

이윤종 위원 그 중에서 안내를 할 수 있는 여직원은 몇 명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학예연구사는 다 할 수 있습니다.

이윤종 위원 그러면 다 학예연구사입니까? 자격을 갖추고 교육을 받은 분들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학예연구사는 다 시험을 거쳐 들어 오는 분들입니다.

이윤종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남자직원이 하는 것도 바람직스러운데 기왕이면 안내는 여직원이 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매표소 있는 데를 가보니까 관람객수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관람객수칙을 사실 볼 수 있는지 여부를 제가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면 관람객수칙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볼 적에도 눈으로 피부로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수칙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장소에 만들어 놓되 거기에 빨간표시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관람객수칙에 돌출로 빨간 테두리를 만들면 우선 관람객들이 볼 적에 한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잘 볼 수 있는 입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직원들이 볼 적에 관람객수칙을 잘 지켜주어야만 직원들이 편안한데 그런 것을 지키지 않음으로 해서 직원들이 굉장히 고생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한마디라도 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은 몇 군데라도 더해서 한눈에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한 공중전화가 있습니다. 공중전화가 있는데 한 번에 올 적에는 수백명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공중전화가 설치된 곳이 1층에 보면 하나, 제가 잘못봤는지 모르겠습니다. 2층에 있는 것으로 알고 밑에 층에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넓은 공간에 그래도 네다섯 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지 않나, 사실 이런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관람객에게,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휴지통도 제가 볼 적에는 입구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휴지통도 아무 휴지통이나 놓지 말고 제작을 하더라도 여기 분위기에 맞는 휴지통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입장해서 담배를 못피우지 않습니까? 버리고 갈 데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 좀 생각을 해 주시고 아까 박물관 건물하자에 있어서 다 완결을 했다고 그랬는데 실제적으로 유물보관에 있어서는 실내온도 같은 것이 굉장히 맞아야만 유물보관에 있어서 변질이 안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하자, 다 이상없다고 하셨어요. 앞으로 유물이 변질되거나 이런 우려성은 없습니까? 확실하게 답변해 주세요.

○ 박물관장 장경호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장고는 24시간 가동해 가지고 온 습도가 그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전시실은 그때 설계가 어떻게 되어 그렇게 됐는지 저도 경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관람객을 위주로 한 그러한 온 습도로 맞춰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보완해서 유물장마다 밀폐를 시켜서 그 안에 제습제라든가 조습제를 넣어서 습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계도 그 안에 넣어서 늘 체크를 하고 온도의 변화가 있는 것을 체크해 나가고 있는데 시설물의 그러한 미비점은 확실히 있습니다. 일반전시실의 미비점은. 그러나 수장고는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설의 미비점을 내년에 예산을 반영시키도록 일부 지금 올려놨습니다.

이윤종 위원 관장님! 예산에 반영하시는 것은 바람직스러운데 우선 타당성조사를 해서 전문가에게 검토를 해 봐야 되는 것 아니예요?

○ 박물관장 장경호 전문가에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윤종 위원 그래서 여기가 박물관이기 때문에 유물이 변질되어서는 절대적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그래서 저희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보존과학팀하고 중앙박물관보존과학팀을 초청해 놓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와서 조만간 체크를 해 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공문으로 저희가 해 놓고 있습니다.

이윤종 위원 이것은 말이죠, 다음 기회있을 적에 어떤 계획을 수립했는지 계획수립된 사항을 서면보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문제유물에 대해서 판매상들에게 '97년 3월 29일 경고조치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경고조치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지금 그것은 자료를 찾아서 서면으로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이윤종 위원 서면보고 하는 것도 좋은데 관장님이시면 문제가 된 것이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제가 구두로 기억으로 보고드리면 혹시 빠진 부분이 있을까봐.

이윤종 위원 한 두가지만 말씀해 주시죠. 왜냐하면 제가 관심도를 관장님께서 얼마만큼 많이 갖고 계신가를 보기 위해서.

○ 박물관장 장경호 제가 직접 그 경고문을 썼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업자들 다섯 업자한테 경고를 했습니다. 당신들의 불성실한 상행위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공무원들이 그 동안 손해 본 시간적이나 손해가 막대하다, 이러한 공공기관, 교육을 위한 우리 국민들, 도민들, 교육을 위한 기관에 그런 불성실한 상행위를 한다는 것은 당신들이 마땅히 책임을 져야 된다 하는 경고를 했고요, 그 다음에 만일 앞으로 문제시되는 유물들이 과학적으로 이것이 과연 위작이다, 잘못된 거다 이렇게 밝혀질 때는 당신들한테 행정조치로 고발하든지 그런 조치를 하고 돈을 환수시키고 고발조치하겠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윤종 위원 제가 왜 이것을 짚고 넘어가느냐면 이런 결과에 의해서 실제적으로 박물관에 있는 직원들도 몇 명이 희생됐죠? 그런 것은 없습니까? 먼저 가짜유물사건으로…….

○ 박물관장 장경호 관장, 학예실장 아주 제일 높은 책임자가 희생됐죠.

이윤종 위원 그러니까 문제는 도민이 바라볼 적에 박물관이라는 데는 어떻게 가짜유물이나 갖다 놓고 관장이하 전 직원들이 그간에 뭐를 했느냐 이렇게 됨으로써 이러한 결과가 일어난다면 실제적으로 열심히 박물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도 떨어지는 겁니다. 사실 전문가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보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2의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야 되며 관계 업자들에게는 경고를 하셨다고 그러는데 형사적인 그런 책임까지 져야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차후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장님! 약속할 수 있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차후에 없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윤종 위원 약속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성 위원 이윤종 위원님 질의에다 하나만 보태겠는데요. 지금 보니까 지난 번 전시회를 저도 와서 봤는데 전시회 빌려오시면서 관장님 굉장히 애도 쓰시고 수모도 당하신 것 같은데 그 수모원인이 말하자면 보험에 가입이 안 된 박물관이다 이런 것이 신문에 났는데 그러면 여기 있는 유물들은 보험가입이 안 되어 있는 것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보험가입은 금년에 다 했습니다. 다 했는데 수모당한 것은 사실 여기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호암미술관에서 저희한테 한 점도 안 빌려줬어요. 한 점도 안 빌려줬는데 이게 뭐냐면 호암미술관에서 가짜유물파동 때문에 거기서 감정했던 분이 굉장히 곤욕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박물관이다 그러면 호암에서 굉장히 안 좋아해요. 거기 박물관장부터, 홍여사부터. 그리고 이번에 입사전 할 때도 네 점을 거의 싹싹 빌어 가지고 얻어 왔습니다.

이영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보충질의하실 분 한상운 위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한상운 위원 좀전에 본 위원이 질의할 때 영국의 루불박물관을 제가 거명한 것은 지금 세계적인 박물관이죠. 지금 세계에서 제일 강대국이랄까 크다는 나라인 중국에서 세계 3대도적의 한 사람으로 불란서의 폴펠레오라는 사람을 지적하고 중국사람들이 상당히 증오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냐 하면 천불동으로 이름난 중국 돈황에서 중국 사회가 어려울 때 이 사람이 고문서 유물을 갖고 갔습니다. 이래서 오늘날 불란서의 루블박물관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중국물품들인데 그때 갖고 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 박물관에 있는 직원들은 깨우쳐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행정체계에서 해외출장을 나가죠. 배낭여행 같은 것 가죠. 우리 의원들도 갑니다. 가서 투어라고 그래서 시간에 쫓겨 한 몇 시간 동안 보다 그냥 스쳐지나 갑니다. 최소한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은 배낭여행을 가더라도 몇 날 몇 일이라도 한 군데 가서 깊이 봐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슬쩍슬쩍 가서 보고 오면 우리가 세계 자랑할 만한 것이 없죠. 이러기 때문에 출장여비가 없으면 우리 위원들한테 이런 것은 꼭 해주어야 된다고 사정하십시오. 위원들 여기서 동의해 줄 것입니다. 다른 데 못가더라도 이런 사명의식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문제와 더불어서 국내실정에 대해서 지금 세계각국에 달러가 부족해서 돈을 빌려오는 경제 사정에 있는데 우리가 지금 '90년대부터 2000년대 살아가는 10년주기에서 대한민국에서 돈이 제일 많이 들어 가는 랭킹사업의 하나인 경부고속전철사업, 일본의 신간센과 독일의 지멘스와 블란서의 떼제베가 같이 경합이 됐을 때 블란서 대통령 미테랑은 우리나라 김영삼 대통령한테 와서 우리나라에서 백년전에 뺏어간 고서 한 권가지고 떼제베를 먹어 갔습니다. 고속전철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내년이면 기차가 들어오는 판입니다. 이것이 우리 문화재 하나 가지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런 역사의식과 사명의식을 갖는 것이 공무원들이 공복으로서 이 시대 가장 중요시되어야 될 문제 중의 하나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관장님은 특히 그 사명의식이 어느 학자보다 투철하신 분이기 때문에 직원들한테 이런 문제를 가지고 좀더 심도있게 직원들 교육이나 앞으로 다른 데 강의나가실 때나 도민들한테 좀더 인식의 제고를 많이 시켜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의미에서 제가 먼저 그런 질의를 던진 것입니다. 다음으로 유적지도를 작성하신다 그랬는데 유적지도를 하실 때는 어디로 자문을 구해서 위탁을 합니까, 자체제작을 합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저희가 자체적으로 자료를 수집한 게 있습니다. 그리고 유적총람이라는 게 먼저 되어야 그 다음에 유적지도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체육부에서 '77년도에 문화유적총람이라고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는 각 도별로 하나 하나 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아직 경기도에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CD­롬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러한 자료들을 수집해 가지고 그 동안에 지표조사로 밝혀진 보고서를 취합하고 그리고 손이 부족하니까 각 시 군에, 150군데 예상되는 시 군에 공문을 보내 가지고 거기에 수록되어 나타나는 것을 선정하고 또 저희들이 작성한 목록은 수정 보완되어야 할 것들은 시 군에 공문을 보내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확인을 하면서 지도를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한상운 위원 네, 그 지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주무부처가 지금 국립지리원에 지도제작권이 거기 가 있지요?

○ 박물관장 장경호 네. 그렇습니다.

한상운 위원 그렇다면 그 국립지리원과의 관계, 또 지리원이라는 것은 하나의 관칙, 관행 여기에만 치중해서 하는데 우리나라의 사학회중에 땅이름학회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학자들이 모여서, 여기서 우리 문화라는 것이 맨 처음에 말이 있었고 말을 어떤 방법으로 표시하느냐, 표시방법에 문자도 있고, 상형문자도 있고, 글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었을 텐데, 그러한 것을 연구하는 것이 땅과의 관계가 제일 먼저 이루어지지요. 땅이름과의 관계, 그 이름과의 관계에서는 땅이름학회라는 학회가 있습니다. 학회하고 그런데 좀 자문을 구해서 하나의 관칙으로 하지 말고 학자들하고 그런 관계를 설정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자체에서만 한다고 하면 조금 우리가 미흡하지 않을까 우리나라 대표성을 가지고 만드는데 폭넓게 제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네.

한상운 위원 그리고 지적해서 한 가지, 지금 여기 행정명이 우리는 경기라고 하는데 경기이전에 기호라고 나왔었습니다. 그러면 기호권인데 지금 유물이나 유적관계를 가만히 치중하는 것을 보면 내륙지방에 중심이 되었는데 경기도 위치상에 보면 파주부터 시작해서 고양일부, 김포일부, 시흥, 화성, 평택까지 내려가면서 해안일부도 상당히 역사에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전부분에 대해서는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지 않느냐 박물관 관계관들과 접했던 바에 의한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런 것에 치중을 둬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네.

한상운 위원 그리고 저 안에 영상매체로 해서 정보안내시스템이라고 합니까? 터치스크린이라고 합니까? 뭐라고 합니까? 30여대가 있는데 입력하는 관계나 이것을 유지하는 유지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영상매체에 대해서는 관람객들이 보고 자료를 뽑을 수 있는 매체가 중앙홀 왼쪽코너에 여러 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2대가 프린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누르면 한 쪽에서 프린터가 되어서 같이 나옵니다. 그렇게 할용을 하고 각 실에 있는 것 들은 그 실에 해당되는 그러한 영상매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거기서 터치스크린을 터치해서 볼 수 있게 하였으며, 민속실에 것은 퇴촌마을에 있는, 전통마을에 있는 여러가지 사당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모형에 불이 들어 오고 모니터에 그림까지 나오고 하는데 관리는 직원들 2명이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담하는 분들이 그 계통에 상당히 지식이 있어서 고장이 나면 즉시 부속을 갈아 끼우고 합니다.

한상운 위원 그러면 관리회사나 전문기계회사하고의 용역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 박물관장 장경호 그런 것은 아직 없고요.

한상운 위원 그러면 직원들이 하다가 소프트웨어도 직원들이 다 처리가 됩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그러니까 그것은 하자기간이 지금 지났거든요.

한상운 위원 네.

○ 박물관장 장경호 그러니까 그런 것은 새로 계약을 해서…….

한상운 위원 그것은 아직 계약이 안 되어 있지요?

○ 박물관장 장경호 네.

한상운 위원 그것이 아직 계약이 안 되어 있으면 당장 계약을 해서 다시 하자보수 기간이 끝났으면 계약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네.

한상운 위원 왜냐하면 제가 가서 뽑아 보았습니다. 뽑아 왔는데 수어장을 뽑아 왔는데 어떻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서 그런지 도의원들이 시집가는날 동창회한다고, 뭐 꺼멓게 나와 있고 무엇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런 것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될 것 같은데 누가 보고 가면, 학생들도 많이 와서 보던데, 하자보수 기간이 끝났으니까 다른데 하고 보수유지 관리를 체결하세요.

○ 박물관장 장경호 네.

한상운 위원 그리고 박물관의 유물에 대한 것이 현재 소장이 우리 소유권이지요?

○ 박물관장 장경호 네.

한상운 위원 지금 현재 위탁관리제도 같은 것을 도입할 계획은 안 갖고 계십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위탁품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3,760점은 위탁품에 빠져 있습니다.

한상운 위원 왜냐하면 경기도에서 각 테마박물관을 하려고 하다가 경비가 없어서 못 하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개인으로 하면 보관상의 문제, 도난문제, 이런 유물보존상태에 대한 문제들이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개인들이 못 하고 있는 산재되어 있는 경기도내에 있는 유물품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좀 검열을 해서, 갖고 있는 소장자들한테 검열을 해서 우리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경기도도 자랑할만한데 우리가 돈이 없어서 사지는 못할망정 관리는 여기서 해 주마 하고 그 양반들한테 리베이트를 준다든지 하는 방법을 모색하면 경기도내에 산재되어 있는, 요즈음 문화재에 대해서 상당히 인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산재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공무원들을 통해서 시 군 구에서 그것만 거둬들이려고 하지 말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경기도박물관에 좋은 유물을 갖다가 전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우춘환 네, 한상운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위원이 묻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기획전시를 이번에 개최하시고 학술세미나 개최 및 국제학술교류도 하시고 박물관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기획전시중에서 경기국보전을 이번에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장님께서는 이 성과가 부끄러움이 없다, 대성공이다 이렇게 답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성공이라는 잣대를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인데 그러나 그 관람객수라든가 경기도민이 많은 사람이 와서 봤다든가 이러한 것으로 성공했다고 말씀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하튼 경기도에서 그 귀중한 것을 도민이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는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 위원장 우춘환 그러면 그 성과가 있었다는 것은 이러한 기획전시를 개최한 후에 자체에서 한 번 평가를 해 보셨습니까? 그냥 관장님 혼자 생각에 나는 100% 성공했다고 판단한 것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아닙니다. 평가를 합니다. 자체에서 평가를 했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자체평가를 하신 것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 위원장 우춘환 그러면 이게 뭐든지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관장님께서는 한쪽만 보지 다른 한쪽을 보지 못 하는 것 아니냐, 물론 아까 양적으로 성공했냐, 질적으로 성공을 했느냐, 어떤 것을 더 중심을 갖고 있느냐, 무게를 싣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자체평가에서 성공적이었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기획전시 개최 맨 밑에 보면 성과라고 되어 있고 몇 가지 사항을 적어 놓았는데 물론 박물관장님께서 대성공이라고 하니까 문제점이 하나도 없겠지요. 제 말씀은 이러한 기획전시라든지 학술세미나라든지 또 유물감정위원과 운영자문위원회 운영이라든지 이런 사항에 대해서 문제점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고 사료가 되는데 이왕이면 그러한 행사개최 후에 성과 이전에 문제점을 도출해서 또 앞으로 향후 대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까지 관심을 가졌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기획전시는 내년에도 개최를 하시죠?

○ 박물관장 장경호 네.

○ 위원장 우춘환 그렇다면 여기 성과에 대한 부분만 기재되어 있고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은 전혀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그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이냐, 정말 대성공한 것이냐, 이런 우려도 있습니다. 물론 관장님께서 대성공이라고 해 주셔서 본 위원도 상당히 고무적이기는 합니다마는 이런 모든 행사가 전부 성과만 기재되어 있고 문제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계속적인 행사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행사를 개최한 후에는 문제점을 도출해 주시고 또 거기에 대한 향후대책을 밝혀 주셔서 좀더 우리 박물관 운영이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갖습니다. 박물관장님 소신은 어떻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감사히 충고를 받아 들이겠습니다.

○ 위원장 우춘환 그리고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이번에 경기국보전 성공하셨습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우춘환 질적인 면입니까?

○ 박물관장 장경호 네.

○ 위원장 우춘환 앞으로는 양적인 면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장경호 네.

○ 위원장 우춘환 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박물관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심도있는 감사에 임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향후 박물관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자랑스러운 우리 조상들의 문화유산을 발굴 보존함은 물론, 후세들에게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한 1997년도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3시5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우춘환장현수이영성이윤종김용헌한상운김성곤

○ 행정사무감사보조공무원

전문위원 신승학지방행정주사 김종목지방행정주사보 이돈재

지방기능7등급 임숙영지방기능9등급 박지혜

○ 출석공무원

박물관장 장경호학예연구실장 이인숙총무과장 김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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