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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제1차 본회의(2013.01.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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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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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275회 경기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 2013년 1월 28일(월)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
1.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경기도 뉴타운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4. 경기도의회 지방분권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교원의 권리 신장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6. 2013년도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
7. 휴회 결의의 건


부의된 안건
o 간부공무원 소개(의회사무처)
o 5분자유발언(김원기ㆍ신현석ㆍ류재구ㆍ김주성ㆍ최창의 의원)
o 신상발언(윤은숙 의원)
1.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경기도 뉴타운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4. 경기도의회 지방분권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5. 교원의 권리 신장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6. 2013년도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
7. 휴회 결의의 건(의장 제의)


(11시50분)

o 간부공무원 소개(의회사무처)

○ 의장 윤화섭 본회의 개의에 앞서 인사발령에 따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진호 의회사무처장이 1월 7일 자로 인사발령 받았으나 빙부상 중이라서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양희 공보담당관입니다.

(인 사)

장수진 총무담당관입니다.

(인 사)

김한욱 입법정책담당관입니다.

(인 사)

김원섭 예산정책담당관입니다.

(인 사)

고광갑 도시환경위원회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 사)

(11시52분 개의)

○ 의장 윤화섭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정담당관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정담당관 이종호 의정담당관 이종호입니다. 먼저 275회 임시회 집회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7일 김현삼 의원 등 54인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1월 21일 집회공고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의안접수사항입니다. 의원발의 의안 14건, 도지사제출 의안 7건, 교육감제출 의안 2건 등 총 23건으로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안건철회사항입니다.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내용 중 지역곤충자원사업화지원센터 건립은 2012년 12월 23일 273회 정례회 2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상정하여 심사결과 보류되었으나 위치변경 등 사유로 철회 요청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집행부 보고사항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의2제3 규정에 따라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조치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교육감으로부터 2012년도 마무리 추경예산 이후 정부로부터 추가로 교부된 재원에 대해서는 도의회의 의결을 받은 것으로 간주처리하고 이를 서면으로 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한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예산총칙 제6조3항에 따라 201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간주처리예산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또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2012년도 추경 예산서와 2013년도 예산서 등 7종이 제출되어 각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을 통해 배부해 드렸습니다. 보고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자회의시스템 모니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1차 본회의 개의시간 변경사항입니다. 지금까지 제1차 본회의는 오전 11시에 개의하였으나 회의규칙 제18조 규정에 따라 1월 25일 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한 결과 앞으로 1차 본회의는 오후 2시에 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3월 임시회부터 1차 본회의는 오후 2시에 개의할 예정임을 보고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275회 임시회 보고사항

2012년 경기도청 행감처리결과

2012년 경기도교육청 행감처리결과

(「의장 마음대로 바꾸면 안 되죠!」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윤화섭 지금 방청석에는 군포시 생생체험 노둣돌에서 학생 40여 명과 안산시에서 오신 이한진 반월농협 조합장, 조원칠 안산신문사 회장, 탤런트 박규채 전 영화진흥공사 사장, 우두명 안산장애인후원회장 등 30여 명이 도의회 회의과정을 방청하기 위하여 참석하였습니다. 도의회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o 5분자유발언(김원기ㆍ신현석ㆍ류재구ㆍ김주성ㆍ최창의 의원)

(11시56분)

○ 의장 윤화섭 안건 산정에 앞서 민주통합당 김원기 의원 등 다섯 분 의원으로부터 5분자유발언 신청이 있어 발언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발언시간은 5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원기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원기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윤화섭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수 도지사님과 공직자 여러분!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정부 출신 김원기 의원입니다. 잘되면 내 탓이고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속담처럼 흔히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잘된 경우는 스스로의 책임을, 못된 경우에는 남이나 상황 탓으로 치부하는 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도지사님! 본 의원은 지난주 우리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검색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파ㆍ대설 시 국민행동요령이 첫 화면에 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재해예방과 국민의 안전을 다루는 소방방재 업무는 잘해야 본전일 정도로 매우 어려운 업무인 것을 우리 지사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왔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지사님! 우리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군의 행정구역 면적은 남부지역 21개 시군 대비 72%를 차지하고 있으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산하의 청사규모는 남부지역의 43%밖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기도 북부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의정부전화국 건물의 3층과 4층을 유상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의정부소방서는 의정부시유지를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실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으로 첫째, 경기도 북부지역의 재난환경 대처능력은 현저히 떨어져 있고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근무여건 홀대론은 언론에서도 거론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2006년도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에서 입주를 희망하고 경기도에서 승인한 의정부시 광역행정타운 조성계획의 추진은 경기도의 토지매입 시기에 대한 무관심과 무책임으로 인해서 의정부시는 막대한 재정손실이 발생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도지사님! 재난에 대한 대비와 처리는 지자체의 몫입니다. 나아가서 경기도의 몫인 것입니다. 기후의 변화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대형 재난사고가 빈발하고 안전사고도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안전사고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방재분야도 몸으로 대처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기술방재와 과학방재를 시급히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대형 재난사고로부터 경기도 북부지역 도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정부 광역행정타운지 조성사업 부지 내에 계획되어 있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부지를 하루속히 매입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윤화섭 김원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현석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현석 의원 존경하는 천이백만 경기도민 여러분! 도민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지사님, 김상곤 교육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파주 출신 신현석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계속되는 소방공무원의 순직사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나누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각 시군에서 사용하는 재난관리기금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먼저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12시02분 동영상 상영개시)

(12시04분 동영상 상영종료)

경기도는 지난 3년간 현장활동에서만 순직 5명, 부상 100여 명이라는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순직사고의 원인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인원을 확충하고 소방차량과 개인안전장구를 현대화하여 충분히 지급하는 것이 선제조건이라 하겠습니다. 소방공무원 인적자원 확충은 도지사님께서 충분히 고민하시고 계시므로 여기서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2011년 6월 27일 대통령령에 의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재난관리기금의 세부용도를 지방자치단체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개선되어 있습니다. 재난은 인적재난과 자연재난 그리고 사회적재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민들은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인적재난은 물론이고 자연재난까지도 소방서에 신고만 해도 소방이 모두 해결해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재난을 맡고 있는 시군구에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할 인력과 장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소방의 현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 소방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화재 1만 159건, 구조 7만 8,386건, 구급 34만 824건 및 대민지원 7,219회로써 이는 화재는 50분마다 1건이 발생하고 구조는 7분마다 발생하였으며 구급출동은 1.5분마다 1명을 이송하는 실적입니다. 이외에도 도민의 생활민원을 즉시 처리하는 119생활안전단 처리실적도 6만 8,996건으로 1일 평균 189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이 또한 민원요구가 충분히 늘어가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재난관리기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살펴보면 재난관리기금은 각 시군에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시설의 보수 및 보강사업 등 복구에만 치중 사용하였으며 현실적으로 이는 인적재난이나 재난대응에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소방장비 등을 확보하는 데는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의장님,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수 도지사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은 경기도민의 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해서 정책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재난관리기금의 효율적 사용을 위하여 대응과……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제한시간 초과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관리기금으로 분리하여 운영할 것을 건의합니다. 재난대응기금으로는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소방장비 보강 소방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사용하고 관리기금은 각 시군에서 피해시설의 보수 및 보강 등을 위한 재난관리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본 의원의 지역구인 교하신도시에는 교하전담 의용소방대가 있는데 40명 인원에 펌프차 1대가 지원되어 1일 4명 2교대로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년 16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1회 평균 교하전담 의용소방대원 6.7명이 동원되었습니다. 참고로 전담의용소방대가 경기도는 4개소가 운영되는데 소방대원을 보충한 의용소방대와 전담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통해 소방대원을 보충하는 데 만전을 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본 의원이 시간관계상 제안하지 못한 것은 속기록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자유발언서(신현석 의원)


○ 의장 윤화섭 신현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류재구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류재구 의원 존경하는 천이백만 도민 여러분! 윤화섭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지사와 김상곤 교육감 그리고 관계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소속 부천 출신 류재구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경기도의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고 저소득층, 생활보호대상자 등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의료원에 대하여 많은 고심과 함께 정책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우리 도의 공공의료기관은 의료원 및 6개의 산하 병원이 있으며 운영방식은 공공성 강화와 지역거점 의료병원으로의 역할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사안에 대한 예산지원과 적자보전 형태로 지속돼 오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공공의료기관이 부실경영에 따른 만성적자, 의료실태의 열악함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 도 또한 그간의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책정, 현장실태점검 등을 통해서 위기일발의 상황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의료원에서도 이를 직시하고 2012년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경영개선 및 병원진료환경 개선사업, 공공의료사업 확대추진, 지식경영기반 조성 등을 목표로 수원과 의정부ㆍ포천 병원에 차별화된 진료과목 추가, 안성ㆍ이천ㆍ의정부 병원의 건물 증개축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도비 출연금의 증가와 누적적자 현황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실정으로 안타까움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2013년 의료환경은 급속도로 발전했으니 이에 우리 의료원도 대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도민이 외면하지 않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고심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공공성 확대 요구는 양 수레바퀴와 같은 것으로 이의 균형 유지를 위한 대안이 함께 검토되어야 하는 사안으로 더욱 어렵습니다.

국가에서는 지방의료원이 적자, 임금체불 등 심각한 경영난이 발생되자 지난해 2월 지방의료원을 민간병원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그간 공공적 기능을 충실히 해온 지방의료원을 위 법률에 따라 매각하거나 민간위탁하여야 하겠습니까? 본 의원은 우리 의료원이 첫째, 보편적 서비스인 도민들의 건강수준 향상 및 질병예방을 위한 평생건강사업의 추진과 둘째, 지역적 서비스인 산하 병원별로 어떤 질환을 누구를 위해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의 고민과 함께 특화의료사업의 추진 셋째, 지역적 어려움으로 인한 농어촌의 의료혜택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료이용 접근 개선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의료기관이 꺼리는 저수익 진료과목의 추가, 의료인 수급의 불균형, 저수익 의료장비 운영 및 의료장비의 열악으로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서비스 질의 저하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공공의료기관의 운영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료서비스는 민간의료서비스의 보완적인 의료행태가 아닌 도민건강의 기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형태로는 공공성과 수익성 둘 다 온전하게 이룰 수가 없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별로 특화 진료과목 위주의 병원으로 탈바꿈해서 전문성을 갖는 한편 공공성을 가지기 위한 체계를 확보한다면 명목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물론 수익성을 논하는 것은 도민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할 것입니다.

중증장애아동병원 같이 민간에서 수익성 때문에 투자를 꺼려하는 분야, 출산장려를 위해 산부인과로의 특화 등 과감한 투자로 산하 병원이 개별적인 특성을 함께한 병원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안성ㆍ이천ㆍ의정부 병원의 경우 병원건물이 낡고 오래돼서 신축계획 등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신축계획도 현재 병원이 위치한 지역이 가지고 있는 의료인프라를 면밀히 분석해서 민간의료기관 등이 충분히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경우 좀 더 취약한 지역으로 이전하여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감한 이전신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님과 보건정책을 입안하시는 관계공무원께서는 본 의원이 제안한 내용을 심사숙고해서 경기도의료원 중장기 발전계획을 재검토하고 경기도의료원이 진정 도립의료원으로서 취약계층이나 특정 의료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진정한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당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윤화섭 류재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주성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주성 의원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일천이백만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윤화섭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경기도정을 이끌고 계신 김문수 지사와 경기교육에 책임을 다하고 계신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수원 출신 김주성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현재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진행 중에 있는 북수원-광교 민자도로 건설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본 도로의 공식명칭은 수원외곽순환도로입니다. 이 순환도로는 1994년 고시된 중로 47-1 도시계획도로이며 광교-북수원 1번 국도를 연결함으로써 1번 국도의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외곽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계획된 도로입니다. 당초 사업비는 1994년 596억 원 정도였고 민간사업 제안자는 2004년 1,96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제시하여 사업을 하겠다고 사업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07년 5월 광교지구 사업계획이 확정되면서 광교 입주민들이 부담하는 공적부담금은 382억 원에서 1,400억 원으로 증가시켰고 사업비는 3,050억 원으로 바뀌었습니다. 2012년에 작성된 사업비는 다시 3,715억 원, 수원시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다시 또 4,200억 원이 넘게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고무줄 사업비입니다. 당연히 본 의원은 광교 입주민들이 부담한 1,400억 원과 광교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생긴 개발이익금으로 도시공사는 도로개설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북수원민자도로를 민간사업자에게 사업권을 떠넘겨버렸습니다. 지금까지 동탄신도시를 비롯한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사업시행자가 개발이익금만 챙기고 도로건설을 민간사업자에게 팔아넘긴 사례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광교신도시의 다람쥐산책로는 담당부서에서조차 비용이 얼마 들어가는지 모르고 공사를 하고 있고 공사는 끝나 가는데 이제야 사업비 산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게는 200억 원에서 많게는 800억 원이나 들여 10개나 만들어서 무료고 수원시민이 다녀야 하는 도로는 민간사업자에게 팔아넘겨 유료라니 도지사께서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이라도 광교신도시 다람쥐산책로 예산이라도 줄여 도시계획도로로 건설하면 어떻겠습니까? 지금까지 경기도는 유료도로가 무료도로로 바뀐 적이 없습니다. 한 예로 의왕-과천 간 도로를 보십시오. 20년간 경기도가 건설해서 통행료를 받아 오다가 20년이 되니까 도로확장이라는 명분으로 살며시 민간사업자에게 29년간 팔아넘겼고 2,954억 원이라던 사업비는 세부적으로 들어가니까 4,300억 원 정도였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아직 도로개통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통행료를 올리겠답니다. 29년이 지난 후에 다시 이 도로가 무료화가 되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37㎞ 구간 중 이미 30㎞ 구간은 수원시가 도시순환도로를 완공하였습니다. 나머지 7.7㎞ 구간 중에서도 2.7㎞는 이미 도로로 개설되었고 5㎞ 구간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공적자금 1,400억 원이면 1994년 계획된 순환도로 건설을 하는 쪽으로 추진해도 충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7㎞의 민자도로 설계내용을 보면 가장 많이 드는 터널식 공법으로 1㎞ 건설에 150억 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략 8㎞로 계산할 경우 공사비가 1,200억 원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광교지구 내 2.5㎞ 도로는 이미 지정확보되었고 대부분 그린벨트 지역이라 나머지 5㎞ 내외 부지도 평당 5만 원 정도를 근거로 보상비는 약 300억 원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시 말해 넉넉히 잡아도 1,500억 원 내외면 1994년 계획된 순환도로로 건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신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북수원 민자고속도로는 처음 계획된 교통량보다 훨씬 더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원시와 경기도는 반드시 북수원-광교 민자도로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제한시간 초과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실시하여야 합니다. 다시는 북수원-광교 민자도로와 같은 사례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앞으로 우리 경기도 내에서 추진되고 있거나 현재 운영 중에 있는 모든 민자고속도로에 대하여 우리 의회가 나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되고 합리적인 운영과 합당한 통행료 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민자도로건설운영검증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드리며 본 의원의 5분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속기록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5분자유발언서(김주성 의원)


○ 의장 윤화섭 김주성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창의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창의 의원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김문수 도지사와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교육위원회 소속 교육의원 최창의입니다. 김상곤 교육감께서 경기혁신교육을 적극 추진하면서 교육계의 변화에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거나 축소되는 사업도 적지 않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되는 한 가지가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다는 사실입니다. 올해 본예산만 해도 특성화고 실험실습비와 실습기자재 확충예산 36억 원 정도가 감액 편성되어 교육위 심의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최근 들어 특성화고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규모 있는 기업과 회사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학교학생들의 입학경쟁이 치열해져서 도내 110개 특성화고 2013년도 신입생 평균 경쟁률은 1.2:1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특성화고 진학을 선호하는 바람이 일면서 상대적으로 이공계고에 또 다른 침체현상과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학업성적이 낮아 특성화고의 입시에서도 떨어진 학생들이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인문계고교에 진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문에 뜻이 없어 공부보다는 기능이나 기술을 익혀 사회에 진출해야 할 학생들이 특성화고를 가지 못해 3년 동안 인문계고 교실에 앉아 있으니 얼마나 고통스런 일입니까?

존경하는 김상곤 교육감님! 이같은 고교 운영체계의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서 현행 인문계고와 똑같이 내신성적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특성화고 전형제도를 전면 바꿔야 합니다. 학과 성적보다는 취업을 원하거나 기능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는 비율을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특성화고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10% 가량의 취업 특별전형을 연차적으로 30~50% 가량 계속 늘려가는 방향으로 바꿔야 합니다. 아울러 입학시험도 실제로 직업계 적성에 알맞고 잠재력이 높은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면접과 함께 실험실습을 도입하는 방안도 연구해 봐야 할 것입니다. 특성화고의 성공 여부는 취업기회 확대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공공기관 인력채용을 늘려가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합니다. 지금은 기술직공무원들의 특별채용을 일부 진행하고 있지만 교육청이 앞장서 행정직까지 포함한 공무원들의 특별채용을 적극 확대해야 합니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 각종 공단과 농협을 비롯한 공공기관에도 적극적인 취업인원을 늘려줄 것을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교육청과 학교에서 취업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점차 정규직화되는 교육 실무직의 신규인력으로 유입하는 방안도 적극 고려해 봐야 합니다. 특성화고 학과에 교육실무직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격 교육과정을 적극 개설하고 실습을 진행하여 우수한 졸업생들이 학교현장에 투입된다면 업무능력도 높이고 취업기회도 확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정책은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대학진학 만능주의 신화를 깨뜨리고 적성에 맞게 진로를 찾아가는 측면에서 중요한 사회적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완성교육 체제에 새로운 블루오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감께서는 이런 점을 착안하여 앞으로 특성화고 교육과 운영에 더욱 깊은 관심과 혁신적인 지원책을 강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만 5분발언을 마칩니다. 끝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의장 윤화섭 최창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o 신상발언(윤은숙 의원)

(12시27분)

○ 의장 윤화섭 의사진행에 앞서 윤은숙 의원으로부터 신상발언 신청이 있어 발언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발언시간 5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윤은숙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은숙 의원 민주당 성남 출신 윤은숙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지난 10월 하도급 업체의 보호와 경기 민주화를 위해서 공사대금을 어음 아닌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경기도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및 하도급 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바 있습니다. 얼마 전 본 의원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사거리를 지나면서 서울시에서 하는 관급공사 현장에서 원도급자가 하도급업체에게 임금을 지급한 내역이 적힌 표지판이 부착된 것을 보면서 서울시의 임의행정에 대해서 적지 않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반면 우리 경기도는 이런 공개규정이 조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급공사 현장에는 이런 표지판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엊그제 언론보도에 의하면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체불임금 해소와 하도급업체 보호를 위해서 관급공사 기성금을 336개 사업체에 1조 8,000억 원을 2월 7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도의 이런 조치는 당연한 것으로 환영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설 명절이 2월 7일 금요일부터 시작을 한다고 볼 때 2월 7일까지 지급한다는 것은 정작 하도급 업체와 근로자에게 임금이 명절 전에 지급도 되지 못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는 하도급업체에게 임금이 명절 전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지급시기를 최소한 2월 1일에서 4일까지 완료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래야 하도급업체 근로자들이 명절을 지낼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아울러 감사관실은 조례에 따라서 이 기성금을 받은 원도급자가 하도급업체에게 어음으로 지급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를 하고 업체별로 그 결과를 다음 회기가 시작되는 본회의장에서 의장과 모든 의원들에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입법 활동을 의도적으로 방해한 집행부 처사에 대해서 엄중한 경고를 보냅니다. 본 의원은 경기도 교육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 2010년 11월 교육정책협의회 설치ㆍ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의해서 전출되는 지방교육세를 매월 90/100 범위 내에서 교육청으로 전출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초 90/100 이상을 했던 조문을 집행부의 선의적 의도를 존중하면서 90/100 범위로 조정해서 의결을 했습니다. 집행부는 조례 제정 후에 단 한 차례도 90/100 이상을 전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지난달 90/100 이상으로 전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집행부는 90/100 이상을 전출하도록 조례에 명시한 내용을 단체장의 예산운영권을 침해하는 걸로 조례의, 2011년도에 서울시에서 재의요구를 했다 철회된 재의요구 문건을 가지고 언론사에 유출하면서 공개적으로 의원의 입법활동을 지금 반박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원시는 2012년 3월에 이미 90/100 이상을 전출하는 것으로 개정이 되어서 현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고의적으로 사실과 다르게 본질을 호도하고 본 의원의 입법, 의원입법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작년에 전출해야 되는 학교용지부담금 721억 원은 도 집행부의 고위 관계자로부터 2013년 1월 10일까지 도 교육청에 전출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신뢰를 갖고 기다렸고, 기다렸습니다. 이것마저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음은 대단히 유감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김문수 도지사와 집행부에게 강력히 항의합니다. 향후 이러한 신뢰를 잃어버리는 처사와 근거 없는 자료를 통해서 의원의 입법활동을 의도적으로 방해한다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경청하여 주신 윤화섭 의장님과……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제한시간 초과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의원님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윤화섭 윤은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1.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12시33분)

○ 의장 윤화섭 의사일정 제1항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2.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의장 윤화섭 다음 의사일정 제2항 제27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민주통합당 신종철 의원과 새누리당 신광식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경기도 뉴타운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4. 경기도의회 지방분권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5. 교원의 권리 신장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2시34분)

○ 의장 윤화섭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경기도 뉴타운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의사일정 제4항 경기도의회 지방분권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의사일정 제5항 교원의 권리 신장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상정된 세 안건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제14조에 따라 교섭단체 소속 의원수의 비율에 의거 민주통합당 및 새누리당 대표의원의 요청과 의장의 추천으로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3항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은 모니터의 위원 선임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기도 뉴타운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경기도의회 지방분권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도 전자회의시스템 모니터의 위원 선임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기도의회 지방분권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교원의 권리 신장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오늘 여덟 분 의원을 먼저 선임하고 추후에 추가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교원의 권리 신장 추진 특위 위원 선임은 전자회의시스템 모니터의 위원 선임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교원의 권리 신장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


6. 2013년도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

(12시37분)

○ 의장 윤화섭 의사일정 제6항 2013년도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김문수 도지사 나오셔서 인사이동된 간부소개와 2013년도 도정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지사 김문수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그동안 새로 임용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정택진 대변인입니다. 전 언론특별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인 사)

손은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입니다. 전 인천소방학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인 사)

문연호 비전기획관입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인 사)

유정인 환경국장입니다. 국방대학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인 사)

박춘배 축산산림국장입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인 사)

손성오 팔당수질개선본부장입니다. 외교안보연구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인 사)

지성군 정책기획관은 지금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참석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여주 부군수를 역임했는데 오늘 참석하지 못해서 다음에 인사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수 투자산업심의관입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인 사)

김대순 융복합도시정책관입니다. 전 융복합재생과장을 역임했습니다.

(인 사)

김익호 농정국장입니다. 전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했습니다.

(인 사)

박정란 복지여성실장입니다. 전 식품안전과장을 역임했습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 의원님 여러분! 2013년 경기도의회 첫 회기를 시작하면서 주요 도정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13년은 민선 5기 도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깨끗한 행정, 365일 24시간 무한섬김 행정, 찾아가는 현장행정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는 물론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2월 25일이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합니다. 경기도는 GTX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등 도민 숙원사업을 새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가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고 도민 맞춤행정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3년에도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상생과 화합의 모범사례로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난해 경기도는 가뭄ㆍ폭염ㆍ수해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공직자들과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일심으로 대응하여 신속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가의 미래를 위해 오랜 기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협상한 끝에 평택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100조 원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정부ㆍ민간단체ㆍ언론 등에서 주는 63개의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대의 지자체이자 행정의 모범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한돌봄은 따뜻한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도와 도의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도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해 경기도가 추진할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국가의 성장동력을 키우는 글로벌 메가시티의 꿈을 현실화하겠습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염원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인 GTX, 삼성의 평택 고덕산업단지와 LG 진위산업단지, 화성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한류월드 등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세계 대도시권과 경쟁하는 글로벌 메가시티의 꿈을 현실화하여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키우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낙후된 경기북부에 도로ㆍ철도 등 SOC를 대폭 확충하여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둘째, 일자리 제일의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자 희망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일자리의 25%를 만들어내며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든 지자체로 기록되었지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능력이 감퇴하고 있습니다. 청년들과 조기 퇴직자, 여성, 노인 등 일자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 도정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구인ㆍ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할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맞춤형 무한돌봄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2013년도 경기도의 복지예산은 4조 5,000억 규모로 도 전체예산의 약 29%를 차지합니다. 경기도의 복지브랜드인 무한돌봄사업은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민간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언제나 따뜻한 복지 그물망 역할을 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경기도는 외국인주민들이 우리의 이웃으로 편안하게 정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배려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아이 낳기 좋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지금처럼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고령화가 가속화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워질 것입니다. 경기도는 저녁 9시까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며 공부도 봐주는 꿈나무안심학교와 24시간 어린이집 등 수요자 현실에 맞는 맞춤 보육을 확대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 사회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폭력에 희생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다섯째, 365일 24시간 열린 행정,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경기도의 민원실은 365일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도민이 부르시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도민안방, 달려라 민원전철 365 등 현장 민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찾아가는 현장 실국장 회의를 더욱 확대하고 민원박람회 개최 등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경기북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 2013년 올해는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경기북부지역은 지난 6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했지만 이중삼중의 규제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를 통일의 전초기지,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경기북부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유산을 잘 살려 DMZ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ㆍ역사관광의 땅으로, 세계적인 전자ㆍ섬유ㆍ가구산업단지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일곱째,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공복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늘 깨어 있는 자세로 언제 일어날지 모를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일하는 우리 소방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시설ㆍ장비를 확충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입니다. 우수한 인재와 첨단기업들이 모여 있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어야 합니다. 올해에도 우리 경기도는 일자리, 교통, 복지, 보육과 교육, 사회안전망 확충 등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와 경기도 공직자들은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선진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경기도청 업무보고

○ 의장 윤화섭 김문수 지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상곤 교육감 나오셔서 인사이동된 간부소개와 2013년도 교육청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감 김상곤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1월 1일 자로 인사발령된 우리 교육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으로 근무하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기획관리국장으로 전보된 이덕근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인 사)

앞으로 여러 의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인사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교육청 2013년 주요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기도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2013년 경기도의회 첫 회기 시작을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13년에도 경기혁신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윤화섭 의장님과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은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한 해였습니다. 경기혁신교육은 처음에 무상급식을 시작으로 혁신학교 운영 등 대한민국 교육의 정상화에 필요한 정책과제를 제시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많은 반대가 있었으나 학부모님과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택에 이제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원님들의 협조와 노고에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표본입니다. 도서벽지를 비롯하여 인구밀집이 심한 대도시까지 지역적 분포 특색마저 비슷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경기교육 정책의 성공 결과는 그대로 대한민국 교육정책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제 경기혁신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 근원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공동체 모두와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년 2월 저는 이 자리에서 교육의 시대적ㆍ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기교육은 공공적, 공동체적 혁신교육시스템을 정립해 가며 다음과 같이 실천하였습니다.

첫째, 협동ㆍ협력적인 창의지성교육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통찰력, 상상력을 길러주고 미래핵심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개하였습니다. 창의지성 기초교양 프로그램과 교과서를 개발 보급하여 배움중심수업과 평가혁신체제의 근간을 마련하였으며 학생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민주적 시민가치 및 책무성을 길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십을 갖추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를 위해 행정업무경감 지원 인력을 증원하고 NTTP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수학습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공동체적 교육자치ㆍ학교자치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기반으로 학부모,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자치와 학교교육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 및 민주적 운영에 충실한 학교자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혁신학교, 혁신교육지구 운영과 함께 교직원회 및 학교 내 권한위임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자율적ㆍ창의적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하도록 하였고 지역교육청, 단위학교를 관행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복지국가 면모의 보편적 교육복지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초ㆍ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에서 무상교육까지 교육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교육복지 지원 강화로 유아교육 선진화, 교육격차 해소와 함께 학교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정규직에 준하는 수당 지급 및 경기도교육청 교육실무직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와 같은 제도적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2012년은 특수교육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행정제도개선 국정현안 해결분야 행안부장관상과 교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얻었습니다.

넷째, 평화ㆍ인권친화적인 학교공감문화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평화와 인권이 살아 있는 교육은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위한 시금석입니다. 학교문화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 속에 조성되어야 합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인권존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주도의 학생자치활동을 내실화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아울러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와 경기도평화교육헌장을 제정ㆍ공포하였으며 다문화 어울림교육, 국제평화연수, 경기학생 해외자원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학교공감문화 조성에 힘썼습니다. 더불어 경쟁교육을 완화하고 존중과 배려와 소통이 넘치며 교육과 돌봄이 함께 이루어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013년은 학생의 꿈과 능력을 펼치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경기혁신교육은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의 힘을 모아 교육혁신의 결실을 함께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경기혁신교육을 열어가겠습니다. 경기도에서 발원한 혁신교육이 이제 4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발표한 혁신학교 성과분석 결과를 보면 교사의 경우 혁신학교가 일반학교에 비해 수업혁신, 생활지도 효능감, 교육과정 혁신, 학교공동체감, 교사집단 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학생들도 수업참여, 학생자치, 교사관계 형성, 학생인권존중, 자기 효능감 항목에서 혁신학교가 일반학교에 비해 평균점수가 모두 높게 나왔습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느끼는 행복한 학교생활의 변화와 함께 학력 부분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일반학교보다 높았으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초등학교는 1.2퍼센트포인트, 중학교는 2.7퍼센트포인트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고등학교는 4.6퍼센트포인트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런 성과로 초등과 중등 할 것 없이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제 혁신학교에서 거둔 성과 사례를 모든 학교에 전하겠습니다. 초ㆍ중등학교를 혁신학교와 연계하여 혁신학교 클러스터 협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교원들의 혁신교육연구회도 지역교육청 단위에서 유ㆍ초ㆍ중등별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지역교육청 기능과 권한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혁신교육지원센터로 만들겠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장학사의 컨설팅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현시대에 맞지 않는 장학사의 업무를 과감히 재구조화하여 학교 현장의 문제에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창의지성교육과정 운영으로 수업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생은 학교에서 행복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학생 모두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은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서 창의지성교육을 적용한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예술,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의사소통, 스팀(STEAM) 등 창의지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7종의 초ㆍ중ㆍ고 창의지성 교과서를 개발하여 보급하겠습니다. 즐거운 수업을 위해 평가 역시 달라져야 합니다. 국제교육성취도 평가에서 나타난 외형적 순위의 기쁨보다 학습에 대한 낮은 흥미도와 자신감 결여로 인한 학생들의 불행을 먼저 고려하겠습니다. 단지 시험점수를 올리기 위한 수업보다 흥미를 북돋는 수업과 이에 적합한 평가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학력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창의지성교육 중심의 NTTP프로그램 확대 운영, 단위학교 자율책임 경영 및 자율평가제를 실시합니다. 또한 교사업무경감을 위한 지원 역시 계속 이루어질 것입니다.

셋째, 교육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경기학생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학생은 차별 없이 모두 행복해야 합니다. 교육 정의가 살아 있는 학교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차별과 격차가 없는 교육, 불공정과 불균등이 없는 교육을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을 기본으로 유ㆍ초ㆍ중학교 무상급식을 점차적으로 완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은 교육에 대한 사회구성원 모두의 역할을 강조한 말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안전시스템 운영을 통해 무엇보다 학생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위기학생 및 중도탈락학생 지원 강화로 학교생활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겠습니다. 지역 공부방 지원 확대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학습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유아 및 특수교육의 질 제고 노력과 함께 학교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을 위한 안정적 교육행정체제 구축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교육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변화 가능성에 대한 믿음은 교육의 존재 이유입니다.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교육을 받은 학생은 나뿐만 아니라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교육은 인권교육과 평화교육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학생의 일탈과 교권침해는 별도의 조처로 분명하게 대응하나 인권과 평화의 가치 속에서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문화ㆍ예술교육의 내실화를 통한 감수성을 함양하고, 소외와 강압이 없는 교육을 위해 배려와 나눔의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북부청사에 민주시민교육과를 설치하고 세계인과 더불어 살기 위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국제이해교육 확대, 경기학생 해외자원봉사단 활동 지원, 다문화 교육 충실로 평화가 넘치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재와 독선이 없는 교육, 폭력과 불신이 없는 경기교육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경기교육’이란 경기교육의 비전에는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우선시하겠다는 경기교육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부정과 부패로부터 자유로운 교육’을 위해 경기교육은 투명한 학교 운영 및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편성 및 집행을 기본으로 하여 주민참여예산제,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귀담아 소통과 공감으로 참여협육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활성화, 교직원과 학부모의 학교 운영 참여 확대, 학부모 지원 전문가 활성화 등을 통해 민주적이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형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로운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 목소리 하나하나가 경기교육의 뼈대가 되고 교육활동의 나침반으로 삼아 경기혁신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온전히 겪으며 살아가야 할 우리 학생들을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살아갈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경기혁신교육은 올해도 지속될 것입니다. 2013년에는 학생 마음 하나하나에 희망의 씨앗, 행복의 씨앗을 심겠습니다. 희망의 씨앗이 튼튼하게 자라 가정, 학교, 사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남은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님 모두 염원하는 좋은 교육의 꿈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화섭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보내주시는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는 경기혁신교육이 2013년에도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 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기혁신교육은 도의회의 뜻을 경청하고 적극 협력하여 천이백만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백만 학생들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 의장 윤화섭 김상곤 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7. 휴회 결의의 건(의장 제의)

(13시03분)

○ 의장 윤화섭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휴회 결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5일 10시에 개의하여 안건을 심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04분 산회)


○ 출석의원(118명)

윤화섭이삼순장호철강관희강득구강석오고인정권오진권칠승권혁수

금종례김경표김경호김광래김광선김광철김광회김기선김달수김상회

김성기김성태김영민김영환김원기김유임김재귀김종석김종용김주삼

김주성김진경김진춘김진호김현삼김호겸류재구문경희문형호민경선

민경원박광서박남식박동우박동현박승원박용진박윤영박인범박종덕

박창석배수문서진웅서형열송순택송영만신광식신종철신현석심노진

심숙보안계일안병원안승남양근서염동식염종현오병열오완석원미정

원욱희유미경윤은숙윤태길윤희문이계원이동화이라이상기이상성

이상희이승철이용석이의용이재삼이재준이재천이필구이해문이효경

임병택임채호임한수장동일장태환장현국정기열정상순정재영조광명

조광주조양민조평호지수식천동현천영미최우규최재백최재연최재우

최창의최철규최호한이석허재안홍범표홍연아홍정석

○ 출석공무원(38명)

ㆍ경기도(32명)

도지사 김문수경제부지사 이재율

행정1부지사 김성렬기획조정실장 김동근

경제투자실장 전성태자치행정국장 최봉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농정국장직무대리 김익호

보건복지국장 김용연환경국장 유정인

철도항만국장 서상교도시주택실장 김정렬

여성가족국장 이을죽소방재난본부장 이양형

비전기획관 문연호투자산업심의관직무대리 박태수

감사관 이필광대변인 정택진

융복합도시정책관직무대리 김대순농업기술원장 임재욱

인재개발원장 안수현팔당수질개선본부장 손성오

건설본부장 김남형

행정2부지사 최승대기획행정실장 이한규

균형발전국장 조종화평생교육국장 이용희

축산산림국장 박춘배교통건설국장 김억기

복지여성실장직무대리 박정란북부소방재난본부장 손은수

비상기획관 심경섭

ㆍ경기도교육청(6명)

교육감 김상곤기획조정실장 김영곤

교육국장 이관주지원국장 백성현

북부청사교육국장 김문수북부청사기획관리국장 이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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