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공보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기도박물관, (재)세계도자기엑스포, 경기도미술관
일 시 : 2007년 11월 16일(금)
장 소 : 문화공보위원회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 위원장 이경영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경기도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박물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공보위원장 이경영입니다. 경기도의 전통과 역사를 발굴하고 보존하는 한편 산교육장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애쓰시는 경기도박물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의 감사일정에 따라 경기도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의정활동과 2008년도 예산안 심사 시 활용하며 아울러 도정 시책에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감사에 임하는 경기도박물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도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의 행정업무 추진실태를 감사하는 것이니만큼 각 부분별로 세밀하게 검토하시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드리면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증인의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께서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우 경기도박물관장 직무대리 나오셨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위원장 이경영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를 받는 이병우 관장 직무대리께서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하여 먼저 선서를 해야 합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 경기도의회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4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이병우 관장 직무대리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이병우 관장 직무대리가 서명한 선서서를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실시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공보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16일 경기도박물관장 직무대리 이병우.
○ 위원장 이경영 이병우 관장 직무대리 나오셔서 경기도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경기도박물관장 직무대리 이병우입니다. 존경하는 이경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7년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에 앞서 간부직원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경기도박물관 관장과 교육홍보팀장은 현재 공석 중입니다.
학예연구팀장 송만영 학예연구관 소개하겠습니다.
(인 사)
유물관리팀장 장덕호 학예연구관입니다.
(인 사)
2007년 주요업무의 보고순서는 운영방침, 일반현황, 주요사업 추진현황, 2006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순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입니다. 운영방침입니다. 전통문화 계승 발전 및 도민 문화욕구 충족에 목표를 두고 전시운영의 다양화, 유물관리의 과학화, 학술활동의 체계화, 문화교육의 다각화를 운영방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4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의 일반현황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7페이지, 2007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전시실 운영입니다.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도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목적으로 상설전시실 운영과 찾아가는 박물관 사업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는 10월 말까지 관람객은 43만 7,000여명입니다. 상설전시실 운영으로는 상설전시실 보완, 틈새전시, 띠전개최, 여름방학 야간개관 등을 추진했으며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으로는 경기북부지역 순회전시, 찾아가는 박물관 차량개조 및 전시물 제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페이지, 특별전시회 개최 건입니다. 다양한 기획전시와 체험 및 실습을 통해 도민에게 폭넓은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네 번에 걸쳐서 특별전을 개최할 것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고대 금석문 특별전을 개최해서 약 8만여명이 관람하셨고요. 여름방학인 7월부터 8월 사이에 상상의 나라, 꿈의 세계 특별전을 개최해서 약 10만여명이 관람하셨고 9월부터 지난 11월 11일까지 사이버명품관 특별전을 개최했었습니다. 앞으로 여름방학기간 중에 전통과학 기술전, 문화재 속의 숨은 비밀찾기라는 특별전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박물관)
○ 이재진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네.
○ 이재진 위원 우리 경기도박물관에 관련된 업무보고는 기이 업무보고서가 각 위원님들께 유인물로 배포가 되었고 업무보고에 대한 내용은 또한 위원님들께서 숙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바로 행정사무감사 질의응답 시간으로 임하는 것으로 동의안을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방금 이재진 위원님께서 의사진행발언이 있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바로 질의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하되 질의답변 시간은 기이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위원별로 10분 이내로 실시하고 보충질의는 5분 이내로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이병우 관장 직무대리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이재진 위원 질의해 주세요.
○ 이재진 위원 안녕하십니까? 부천 출신 이재진 위원입니다. 먼저 경기도박물관의 관장 직무대행으로서 이병우 총무팀장께서 고생을 해주고 계시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경기도박물관은 경기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조사 발굴하고 또한 이를 연구하고 재조명해서 경기도 역사의 정체성 구현과 도민의 애향정신을 고취시키고 또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1986년 12월 경기도 향토사료관 개관을 전신으로 1996년 6월 개관을 했습니다. 맞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이재진 위원 앞으로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장, 또 사회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부임하게 될 관장님을 잘 보필하셔서 경기도 정체성 구현을 위한 문화 전령사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위원은 지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박물관 관리운영, 또 유물구입에 따른 문제점을 기이 제시한 바가 있고 그에 따라 후속조치 또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후로는 위원들의 지적사항이 있기 이전에 관리라든지 또 외부적인 유물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한치의 오차나 의혹이 없이 완벽하게 업무가 처리될 수 있도록 더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물관 관람객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와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우리 관장대행께서는 서울 역사박물관의 2007년도 관람객 목표인원 알고 계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모릅니다.
○ 이재진 위원 서울 역사박물관이 2006년도에는 31만명, 2007년도에는 32만명을 관람객의 목표수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서울 역사박물관의 2007년도 현재 홈페이지의 회원가입자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계시나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잘 모르겠습니다.
○ 이재진 위원 2006년도에는 7,580명, 2007년도에는 8,300명의 인터넷 회원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8,8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관람객수, 유ㆍ무료관람객 합산을 한 것은 대충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이재진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있습니다. 제가 시간관계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에는 유ㆍ무료관람객을 합산했을 때 65만 3,151명, 2006년도에는 52만 3,549명, 2007년도에는 43만 7,348명, 물론 2007년도는 12월 말까지 예상치가 아니라 10월까지 계산치입니다. 따라서 본 위원의 판단으로는 관람객의 절대수로는 서울시에 비해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즉 관람객의 숫자만을 가지고 경기도박물관이 잘했다, 못했다라는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라는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이재진 위원 그렇다면 혹시 경기도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의 시설을 관람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했던 적이 몇 차례 있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몇 차례 있었습니다.
○ 이재진 위원 고객만족도 조사의 방법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고 또 언제 최근에 이루어졌나요? 언제 이루어졌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전반적으로 특별전을 할 때 특별전을 관람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 형태를 띠거나 아니면 문화교육체험프로그램을 할 때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전체적인 관람객에 대한 표본추출이라기보다는 특정한 교육을 시행하거나 특별전시회를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만족도 설문조사 정도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만족도 설문조사가 전체적인 경기도박물관의 관람객들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낼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기는 또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맞습니다.
○ 이재진 위원 그러나 박물관의 운영형태로 봐서는 전자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린 것처럼, 지적을 한 것처럼 수적인 방문량에 비해서 질적인 부분의 만족도, 질적인 부분의 서비스의 제고,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동의하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이재진 위원 질적인 만족도의 증대는 일회성 방문자를 충성도가 높은 관람객으로, 또한 외부에 있는 다른 도민들에게 경기도박물관 한 번 가볼만하다라는 홍보전령사로서의 역할도 같이 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족도의 증대가 굉장히 중요한데 몇 가지 사례를 들어서 경기도박물관의 고객만족도가 어떠할지에 대해서 예상을 해봤습니다. 박물관 홈페이지 운영하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이재진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97쪽 참조하시면 됩니다. ’98년 12월에 경기도에서 경기넷이라고 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할 때 비예산사업으로 무료로 홈페이지 구축을 했습니다. 현재 보수를 하고 있는 유지보수 업체는 수원의 모 업체인데 2007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관리비용 총액은 현재 행감자료 97쪽에 따르면 1,440,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자료 100페이지에 보면 유지보수계약서가 있습니다. 유지보수계약서에는 1,265만 7,900원으로 되어 있어요. 차이가 발생한 이유가 뭐예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1,400여만원은 당초예산서에 부기된 예산액이고요. 계약서에 나와 있는 금액은 계약금액입니다.
○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 회원가입자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금년 2월부터 회원가입을 받기 시작해서 약 1,500명 정도 됩니다.
○ 이재진 위원 그동안 회원관리 안 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이재진 위원 올해 처음 하는 겁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인터넷상에 그리고 홈페이지상의 회원과 홈페이지 관리 이전에 일종의 멤버라고 해야 되나요. 멤버십 이런 부분에서는 8,000여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홈페이지 회원가입자수.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홈페이지 회원가입자수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500여명.
○ 이재진 위원 좀 취약하지요? 홈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요즘 세대들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또한 모든 정보를 입수하려고 하는 것이 현 실태인데도 불구하고 좀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지요? 홈페이지 ’98년도에 구축했으니까 사실은 내부적으로 콘텐츠에 문제가 있기는 있다 이런 판단 안 드시나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이재진 위원 듭니까? 홈페이지 영문으로도 제공합니다. 보면 외국언어로는 영문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도가 운영하는 경기도립박물관 홈페이지인데, 영문 홈페이지 혹시 들어가 보신 적 있으세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아니요. 안 들어가 봤습니다.
○ 이재진 위원 요즘 경기도의 영문표기가 어떻게 나오나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경기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이재진 위원 네, 경기도.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스펠링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이재진 위원 네, 스펠링.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Gyeonggi.
○ 이재진 위원 네, 맞습니다. Do 할 수도 있고 Provincial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의 영문홈페이지를 다운받았는데요. 아시나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아니 모르겠습니다.
○ 이재진 위원 여기 보시면 경기도를 Kyonggi, 어디는 Do하고 어디는 Provincial 하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홈페이지 영문에 이 프로그램난이 있습니다. 크게는 일반현황 프로그램, 그다음에 전시 이렇게 세 가지 콘텐츠로 되어 있는데 프로그램은 월별로 나와 있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내용이 잘 맞지 않고요. 또 전시와 관련해서는 2003년도 이후에는 기획전시라든지 일반전시가 하나도 표기가 되어 있지도 않아요. 그렇지요? 안 보셨으니까 잘 모르시겠지요. 본 위원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500명밖에 가입 안 한 이유가 그런 데에 있지 않을까. 물론 이것은 단순하게 영문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홈페이지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이 부실하거나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현재의 시대적 흐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거나. 별로 크게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건가요? 검토해 보시고요. 또 한 가지 더 문제를 지적하겠습니다. 고객의 입장에 대한 배려와 관련해서 아까 고객에 대한 만족도 조사 했다고 했는데 특정한 타깃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일반설문조사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런 정도 가지고 만족도 조사 그런 서베이 했다고 판단하기 참 어렵다라는 데에 동의하셨고요. 따라서 본 위원은 그런 몇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경기도박물관은 현재의 박물관 정책에 대해서 일방적인 공급자 위주의 정책을 펴고 있는 것 아닌가, 또 공급자 위주의 편의성 정책을 펴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정책에 대한 변화, 수요자 중심의 정책적 변화가 필요하겠다. 그리고 관람고객에 대한 서비스 만족을 위해서 사이버서비스에 대한 진단, 또 관람고객에 대한 만족도조사 이런 입체적 진단을 통해서 서비스 환경에 대한 대대적 리뉴얼이 필요하겠다라는 판단입니다. 동의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동의합니다.
○ 이재진 위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본 위원 추가질의는 보충질의 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경영 이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유병 위원님 질의하세요.
○ 이유병 위원 수원 출신 이유병 위원입니다. 우리 관장님도 안 계신데 이병우 팀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4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판매기념품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면 기념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입니다. 그렇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판매숫자로 봐서는 거의 대다수라고까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하여튼 기념품 한두 개 정도는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유병 위원 특히 외국인들이 그 나라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에서 기념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을 대표하는 중앙박물관 역시도 판매하는 기념품 중에서 중국산이나 일본산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박물관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아서 기념품 170여종 가운데 50%인 85종이 원산지가 중국산으로 되어 있는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렇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이유병 위원 외국인의 경우 한국이라는 곳에 와서, 특히 박물관에 와서 중국산을 사가는 해프닝이 발생하고 있어요. 85%가 중국산이라면 경기도박물관에 와서 외국인들이 기념품을 사갔는데 보니까 전부 made in china예요. 50%라면. 특히 보면 민속인형이나 탈 등은 우리나라 고유의 기념품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제품까지도 중국산으로 기념품을 팔고 있어요. 물론 중국산을 아예 팔지 말라는 것은 아닌데 이런 대표적인 우리 민속인형, 탈, 특히 이런 제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기념품 아닌가요? 이런 것까지 중국산으로 팔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감에서 우리 존경하는 이유병 위원님께서 기념품 현황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하지 않으셨다면 사실은 저희도 그 부분을 간과하고 넘어갔을 것입니다. 저희가 그 부분을 체크하면서 나중에 확인을 해봤습니다. 왜 그랬을까. 우선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관리를 잘못 했고요. 그동안에 임대형식으로 아니면 위탁형식으로 진행해 오다가…….
○ 이유병 위원 기념품판매점을 임대하고 있어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현재는 직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직영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를 저는 두 가지로 봤습니다. 첫째는 경기도박물관에서 자체개발한 상품이 없다는 겁니다. 그동안에 경기도 정체성이나 경기도 이미지를 형상화해서 대외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상품들을 개발했어야 하는 건데 자체개발을 전혀 하지 못했다 이게 첫째로 보였습니다. 두 번째는 그렇다면 국산으로 나오는 좋은 전통품을 갖다 진열해서 판매를 해야 되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비싼 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판매가 부진하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찾지 않으니까 조금 더 싼 거, 싼 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점차 중국산이 많아지게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제품을 직접 봤어요. 과연 거기에 made in china라고 써 있나. 확인한 결과 made in china라고 써 있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써 있지는 않았고 그러면 왜 그걸 중국산으로 우리가 표시를 했는고 하니 업자를 통해서 역추적을 해보니까 그게 결국은 중국에서 반제품으로 만들어져서 들어오더라고요. 들어와서 여기에서는 조립만 한다든가 아니면 거의 완제품이 들어온다든가 그리고 기념품 자체가 아주 작기 때문에 표시가 없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made in china라고 붙어 있지는 않지만.
○ 이유병 위원 85종 전체가 made in china가 안 붙어 있어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거의다가 그렇습니다. 제가 어제…….
○ 이유병 위원 붙어 있는 것도 상당수 있는데.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제가 확인한 걸로는 made in china가 붙어 있지는 않았는데 혹시 제가 확인하지 못한 거에 붙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오늘 제가 샘플을 몇 개 가져와 봤는데 붙어 있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역추적을 해보니까 중국에서 들어온 게 맞아서 전부 중국산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 이유병 위원 특히 민속인형, 탈 같은 경우는 앞으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자체적으로 개발을 해서 가격을, 아마 이 제품들을 문화재상에서 받고 있지요? 어디에서 공급받고 있어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공급받는 데는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받고 있고 스톤에이지라는 자개공예하는 데서 받고 있고 진향공예라는 여러 업체들 속에서 받고 있습니다.
○ 이유병 위원 본 위원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민속인형이나 탈 같은 우리나라 고유의 상품은 가격경쟁에서 밀리면 자체개발이라도 해서 앞으로 우리 경기도를 대표하는 박물관의 상품을 팔 때는 이러한 우리나라 고유의 상품만큼은 한국산으로, made in korea로 팔아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저도 사실 고민입니다. 이번 자료 준비하면서 고민을 했는데요. 자체개발하면 코스트가 얼마나 될까.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과거에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분하고 오랫동안 얘기를 나눠봤더니 자체개발하려고 예산을 올리면 대부분 삭감이 됐었답니다. 그리고 자체개발을 하게 되면 보통 몇 십만원씩 받아야 되는 그런 입장이고 그래서 상당히 고민스러웠고요. 인사동 쪽에 알아보니까 인사동 쪽에는 정확한 통계는 아니겠습니다만 거의 80% 가까이가 중국산이 들어와 있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것이 어떻게 된 것인가.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는 코스트가 너무 높아서 생산을 하지 못한 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이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 현지인들을 이렇게 해서 공장을 운영해서 코스트를 낮춰서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습니다.
○ 이유병 위원 앞으로 잘 연구하셔서 국산품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상품 직영 이후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위 10개 품목을 보면 굉장히 싸구려예요. 400원짜리 목판체험용 한지부터 7,500원짜리 퍼즐까지 평균 2,900원, 3,000원대가 안 나와요. 대부분 학생들 대상의 체험용의 저렴한 상품만 주종으로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어요. 또 하위품목 10개 품목을 보면 고가예요. 2,000원짜리 꽃잎한지부터 3만 8,000원짜지 복오리까지 평균 2만원 정도의 가격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까지 파악을 하셔서 과연 어떤 제품이 많이 팔리는지, 또 우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원하는 품목이 무엇인지 잘 반영하셔서 박물관에 관람객으로 오시는 분들한테 원하는 기념품을 사갈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알겠습니다. 많이 고민해서 그런 쪽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유병 위원 다음은 60쪽에 조금 전에도 우리 존경하는 이재진 위원님께서 고객만족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객만족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중국 운남 민족문화전과 우리 곁의 고구려 특별전 관람객 등은 만족도가 각각 44%, 57%로 경기민속전 체험전시, 경기도 금석문 특별전에 비해 만족도가 굉장히 낮은 편이지요. 이렇게 낮은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60쪽에 보면 뒤쪽에 조사결과 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아무래도 말씀하신 경기민속전 체험전시 여기는 상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마는 지적하신 중국 운남이나 우리 곁의 고구려 특별전 이 부분은 만족도가 낮습니다. 그 부분은 실제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적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이유병 위원 그래서 한 두 가지만 좀 지적을 하겠습니다. 특별전의 불만족 사유를 보면 공통적으로 “체험코너가 부족하다”, “설명이 어렵게 되어 있다”, “안내팸플릿이 부족하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대책은 마련하신 게 있으신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상당 부분 그걸 개선하고 있는 중입니다.
○ 이유병 위원 특히 민속놀이 공연의 경우 장내소음이 불편사항의 약 51%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이유병 위원 이것은 어떻게 시정이 됐나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시정을 했습니다. 당초에 전시실 앞쪽에 민속놀이 공간을 배치해 왔었는데 지난 여름방학 때부터 그 공간을 저 아래쪽으로, 그러니까 전시실과 좀 떨어진 쪽으로 배치를 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유병 위원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일부 불만족 사례와 지적에 대해 보강하시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경영 이유병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유영근 위원님 질의하세요.
○ 유영근 위원 김포 출신 유영근 위원입니다. 박물관장 직무대리로 임명되신 지가 언제 날짜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정식 임용절차가 있었던 건 아니고요. 법정대리라고 해서 관장이 유고가 되면 선임팀장이 관장의 직무를 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날짜는 6월 20일이 되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정식으로 발령장은 못 받으신 거네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유영근 위원 한 5개월여간 직무대리를 하시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직무대리해서 연봉에 변함이 있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 유영근 위원 알겠습니다. 행감준비 많이 해주신 거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에 보면 기관운영업무추진비가 연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26쪽, 연 3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잘못한 것은 당연히 지적을 해드려야 되고 또 잘한 것은 칭찬도 해드리는 것이 행감의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면 다른 소관 단체보다도 10분의 1, 많게는 3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그런 업무추진비 내역을 보고 도의회 의원으로서 참 안 됐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는 법적인 한도 내에서 좀 증액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검토 한번 해주시고요. 그리고 특별전시회가 금년도에 개최된 적이 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유영근 위원 고대금석문특별전이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시가 된 적이 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유영근 위원 본 위원도 거기 참석을 했는데 관람인원수를 보면 현재 8만 999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저도 첫날 가서 봤는데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에는 어림짐작해서 700명, 한 600명 이렇게 됐는데 평균 따지면 한 1,200명이거든요. 관람인원수가 부풀려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되는데 이게 정확한 수치입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 부분은 통상 그렇습니다. 관람을 하러 들어오시게 되면 특별전시실만 들르는 게 아니고 상설전시실까지 같이 돌아서 쭉 나가시게 됩니다. 그래서 특별전만 관람하신 인원이 이거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고 그 기간 중에 들어오셔서 한 바퀴 쭉 돌아서 나가신 그 인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유영근 위원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때는 한 20% 이상 부풀린 걸로 생각이 되는데 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직접 참석한 만큼 아마 인정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됐습니다. 간략하게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84쪽 한번 보시겠습니까?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실적을 보면 대상지역은 벽지, 사회복지시설, 학교, 군부대 등 문화 소외지역으로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네 차례에 걸쳐 실시를 했습니다. 첫 번째가 경기도청 벚꽃축제, 장소는 경기도청, 경기도청이 대상지역에서 벽지도 아니고 사회복지시설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고 군부대도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 등 매한가지고요. 그리고 제4회 지방자치경영대전을 코엑스에서 했거든요. 등등을 보면 맨 처음에 사업목적처럼 벽지나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문화 소외지역이 전혀 포함이 안 됐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찾아가는 박물관 사업은 그렇습니다. 이게 광의의 개념으로 보느냐 협의의 개념으로 보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겠습니다마는 박물관으로, 그러니까 신갈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관람객들이 오시는 것 말고 우리가 뭔가를 가지고 관람객을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그러니까 순회전시라든가…….
○ 유영근 위원 그 취지는 동감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대상지역을 못박아놨어요. 그런데 거기에 부합된 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 말씀을 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지적하신 것처럼 그렇게 추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소외지역을 찾아가기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주셔서 버스를 개조, 전시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 중순부터는 버스를 이용해서 실질적으로 소외지역을 찾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장비가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만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것 좀 조속히 자세한 사업계획을 세우셔서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 김포도 문화 소외지역의 한 곳이기 때문에 김포도 포함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박물관 통폐합에 따른 공청회, 토론회 등이 개최가 되고 있고 또한 집행부인 경기도에서도 통폐합과 관련돼서 조례 제정을 굉장히 서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병우 직무대리께서는 통폐합에 관련돼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솔직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박물관이 지금보다는 좀 더 효율적으로 도민에게 월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도민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재진 위원님도 지적하셨습니다만 수요자에 맞는 그런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유영근 위원 그렇게 가는 것이 통폐합이 먼저냐, 현 체제로 가는 것이 먼저냐 그것에 대한 소신 있는 언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 부분은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렵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왜냐하면 이왕 직무대리를 하고 있으면서 정확히 입장표명을 하는 것이 직무대리의 소관인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통폐합에 찬성합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은 따로 없습니다.
○ 유영근 위원 소신이 없다는 얘기네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굉장히 중차대한 얘기거든요. 찬반양론이 분분한 가운데 직무대리를 맡고 있기 때문에 소신 있는 당찬 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 한번 해보세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존경하는 유영근 위원님, 저는 그 질의에 답하기가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 유영근 위원 혹시 직무대리의 현 체제를 확보하기 위해서 입장을 유보하는 거 아닙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아닙니다.
○ 유영근 위원 그러면 현재 박물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일용직까지 포함해서 몇 분이 근무하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일용직까지 해서 약 70명 가량 됩니다.
○ 유영근 위원 그럼 70명의 그런 직원이 근무하는데 그분들의 생각은 통폐합에 찬성하는 것 같습니까, 반대하는 것 같습니까? 직무대리께서 답변을 못하시면 직원들 전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이 문제는 그 얘기가 나온 게 벌써 1년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도에서 주관해서 여러 차례 토론회가 계속 있어 왔었습니다. 그리고 상당 부분들 이해하고 있고 현재는 특별한 문제는…….
○ 유영근 위원 통폐합에 이의가 없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유영근 위원 통폐합에 직원들 대다수는 찬성한다 그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찬반 조사는 안 해봐서 그 말씀을 정확히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유영근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중차대한 문제예요. 자존심 문제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직무대리 역할을 하시는 분이 소신 없게 이렇게 말씀하시면 참 문화공보위원님들이 운신하는 데도 굉장히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송만영 학예연구팀장님 나오셨습니까? 송만영 팀장께서는 이번에 박물관 통폐합에 있어서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 학예연구팀장 송만영 저는 지금 학예연구팀을 맡고 있기 때문에 법인화되었을 때의 차이를 좀 비교해 봤습니다. 해봤더니 상당부분 경기문화재단하고 저희 박물관하고 학술연구 기능이 중첩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사실상 기능을 통폐합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칠 때 저희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이런 학술연구 기능이 축소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찬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 유영근 위원 찬성하지 않는다.
○ 학예연구팀장 송만영 네.
○ 유영근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장덕호 유물관리팀장님 나오셨습니까?
○ 유물관리팀장 장덕호 유물관리팀장 장덕호입니다.
○ 유영근 위원 장덕호 팀장님께서는 통폐합에 관련돼서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 유물관리팀장 장덕호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 박물관 직원들은 대다수가 일단 반대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을 했습니다. 아까 저희 직무대리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한 1년여간 끌어왔던 문제이고 또 저희 나름대로는 의견을 피력했었는데 현재는, 직원들 입장을 제가 대변하는 건 아니고 제 입장만 말씀드린다면 저도 아직까지는 반대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문화 인프라가 아직까지 공공기관에서 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민간위탁이 되었을 때 과연 공공기관에서 지원을 했던 만큼 할 수 있을까 하는 것들이 가장 큰 문제였기 때문에 저희들은 반대를 했었는데 지금도 제 입장은 반대입니다.
○ 유영근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이병우 직무대리 답변석으로 나와 주세요. 밑에 송만영 학예연구팀장님, 장덕호 유물관리팀장 두 분께서는 소신 있게 반대입장을 분명히 표명을 했습니다. 이렇게 밑에 직원이 소신 있게 밝히는데도 불구하고 직무대리께서는 자기 입장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개인적인 입장을 표명해도 되지 않습니까? 경기도박물관의 미래가 걸린 문제입니다.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 못하면 개인적인 입장이라는 생각으로 답변 한번 해보세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앞으로 박물관, 미술관은 계속해서 지어질 것이고 현재 건립 추진 중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 모든 박물관, 미술관을 현재 사업소 형태 즉, 공무원으로 채운다고 하는 것은 제가 볼 때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향후에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감안할 때 법인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근 위원 어쩔 수 없이 찬성한다는 뜻이겠군요. 알겠습니다. 답변이 곤란하면 더 이상 강요는 않겠습니다. 이 문제는 아주 굉장히 경기도 차원에서도 중차대한 문제기 때문에 존경하는 이경영 문화공보위원장님도 계시고 또한 우리 위원님도 계시니까 중지를 모아서 경기도민의 역할을 대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답변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경영 유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엄종국 위원님 질의하세요.
○ 엄종국 위원 안산 출신 엄종국 위원입니다. 관장님 안 계시고 직무대리 해보니까 소감이 어떻습니까? 짐이 무겁죠?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엄종국 위원 관장을 직무대행 하기 전에는 공무원들이 승진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다 그 자리를 한번 해봤으면 하는 욕심이 있지만 막상 그 자리를 해보게 되면 길든 짧든 간에 아마 많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그 책임감이라는 게 그렇게 무섭거든요. 그렇죠?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엄종국 위원 많은 위원들이 질의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유영근 위원님도 질의했습니다마는 박물관에 노동조합이 있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별도로 있지는 않습니다.
○ 엄종국 위원 노동조합은 없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엄종국 위원 우리 산하기관에 노동조합이 없는 데가 몇 군데 있군요. 아까 박물관 통폐합에 대한 질의했을 때 조합원들 의견을 물었잖아요. 만약에 노동조합이 있었더라면 벌써 아마 여론조사를 했을 겁니다. 조합원의 의견조사를. 그런 것도 있을 때에 물론 직무대행으로서 경기도지사가 뜻이 있든 경기도의 어떤 분이 뜻이 있든 간에 관장으로서의 그런 뜻이 있다라고 하면, 전 사원이 70명 아닙니까? 박물관의 직원이 70명이죠?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엄종국 위원 7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번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한번 해봐야 돼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지금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 사업소입니다. 따라서 별도의 노조나 이런 건 가지고 있지 않고…….
○ 엄종국 위원 사업소라도 가능하거든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경기도청에 있는 노조에 본인의 의사에 따라서 가입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엄종국 위원 노동조합을 만들어라 그건 아니고 사업소 성격에서 일단 박물관이라는 개념이 별도로 떨어져 있어요. 본청 업무하고 다릅니다. 박물관이라는 자체가 우리나라 역사인데 말이 좀 빗나갑니다마는 문화가 먼저냐, 박물관이 먼저냐라고 하게 되면 어떻게 답변하겠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 말씀 드리기 이전에 저는 경기도지사님 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무관입니다. 따라서 지사님의 정책에 저는 부응하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저는 적극 따를 생각입니다.
○ 엄종국 위원 말씀을 못한 이유가 경기도의 공무원으로서 지사의 뜻이 다 통합하고 싶은데 직무대리로 나는 반대합니다 이렇게 못 하지요. 할 수 없지요. 그러나 그 답변도 할 수 없을 뿐더러 많은 직원들이, 70명 중에서 상당한 부분들이 통폐합을 그렇게 탐탁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그 일은 수장으로서도 말은 못해도 마음속으로는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이런 것이 좀 보여요, 솔직한 얘기로. 그러나 말은 할 수가 없지. 그거 어떻게 말해. 지사가 뜻이 그런데 어떻게 말 합니까, 말 할 수 없지요. 그리고 하나 안타까운 거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문화재단도 그저께 했습니다. 문화재단도 했었는데 문화재단도 상당히 광범위하고 변명에 급급하게 감사를 받았거든요. 거기다 박물관까지 다시 포함시켜 놓으면 더 헤맬 것 같아, 솔직한 얘기로. 우리 위원들도 많은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마는 박물관과 문화재단, 또 박물관, 미술관, 미술관은 똑같은 성격이니까 그런 대로 이해가 가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리 위원들도 많은 분들이 심사숙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유물구입 할 때, 올해도 15억 5,000만원 정도 유물을 구입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엄종국 위원 거기 국보급이 있고 여러 가지 등급이 나누어져 있더라고. 국보급 같은 경우는 물론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이잖아요. 박물관에서 주로 구입하는 가격대가 올해는 얼마 정도 들어갔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건 유물의 가치에 따라서 등급이 좀 나누어지게 됩니다. A급부터 C급까지 그렇게 나눠지게 되는데요.
○ 엄종국 위원 올해 구입한 것은 1점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국보급이 하나.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거기 행감자료 39쪽에 보시면 1월에 구입한 유물들 리스트가 있습니다.
○ 엄종국 위원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몇 가지 제외하고는 거의 다 대동소이해요. 전부 다 몇 천만원대 이렇게 딱 나와 있더라고. 물론 이거 구입할 때에 심의위원회 선정해서 평가해서 하겠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맞습니다.
○ 엄종국 위원 그다음에 구입할 때에 본인이 받고 싶은 가격하고 우리가 사들인 가격하고 차이가 많이 나지요? 많이 나게 되어 있거든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엄종국 위원 내가 만약 이 유물을 500만원을 받고 싶다라고 했을 때, 박물관에서 책정한 금액이 250만원이다라고 했을 때 그 본인이 가격이 안 맞아서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까? 우리는 사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안 맞아서.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럴 수 있습니다.
○ 엄종국 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것을 놓치고 나니까 그 유물이 아까운데 이런 생각해 본 적 없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런 경우 있습니다.
○ 엄종국 위원 우리 지역에 누구라고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마는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상당히 보존가치가 있는 유물인데 가격대가 안 맞아서 다시 돌아왔는데 나중에 그것을 재고해 볼 수 없느냐 이런 얘기가 나왔다기에 저는 그렇습니다. 물론 예산도 중요하지만 보물이라는 것은 가격으로 꼭 매길 수가 없는 것이 보물이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것을 조금 차이로 구입을 하고 못하고 한다는 것은 좀 바람직하지 못하다. 만약에 꼭 마음에 드는 게 있다라면 그 가격을 다 주더라도 우리가 갖춰놔야지요. 그 유물이 나중에 어디로 가느냐 하면 다른 데로 가버린다고. 그렇죠?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엄종국 위원 뺏겨버리면 그다음에 가격 몇 배 줘도 못 사잖아요. 그런 것이 좀 있지 않도록, 물론 많은 유물 중에서 몽땅 다 100% 가지고 싶지요. 그러나 예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산 이 숫자를 줄이더라도 그런 유물 같은 것은 꼭 보유해서 우리 경기도박물관에 대한 보존의 가치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면 안 좋겠나 생각합니다. 정 안 되면 그런 걸 메모했다가 “실질적으로 15억이 예산인데 이러이런 유물들이 너무 많아서 그다음 예산 때는 좀 더 주십시오. 실제 이것 가지고는 손도 못 댑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요. 해야 될 문제지 그걸 가지고 꼭 거기다 짜맞추기로 맞춰버리면 만날 우리는 이렇게만 주면 되는 걸로 알거든요. 때에 따라서는 10억도 들고 때에 따라서는 20억도 들고 그걸 좀 유도리 있게 해보십시오. 그래야 박물관에 대한 어떤 일하시는 분들이 소신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거든요. 항상 이렇게 돈에 꿰어맞추다 보니까 얽매여 업무하는 이런 견해를 좀 볼 수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하여튼 유도리 있게 해보십시오. 유물 구입하는데 우리 위원들 인색하지 않습니다. 좋은 유물이라면, 가치 있다라고 하면 돈 좀 들더라도 우리 경기도 걸로 만들고 싶은 것이 다 우리 위원들의 생각이거든요.
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유물조사를 하다 보면 유물이 많이 나오잖아요. 몇 점, 몇 점 이렇게 쭉 자료에 나와 있더라고요. 그 현장에서, 건설현장에서 아니면 기타 현장에서 조사를 했는데 나온 그 유물을 우리가 사옵니까, 아니면 얻어옵니까? A라는 건설현장에서 유물이 나왔어. 거기 보니까 한 20점이 나와 버렸어. 그런데 그 유물이 나왔을 때 그 유물을 돈을 주고 사오는 건지, 안 그러면 그냥 가져 오는 건지…….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원칙적으로 그 유물은 사올 수가 없습니다.
○ 엄종국 위원 그냥 가져오지요? 국가유산이기 때문에.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엄종국 위원 그럼 그 지역별, 광역별로 그 광역박물관에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문화재청에 들어갑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것은 일정한 심의절차를 거쳐서 국가 귀속으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엄종국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엄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임기석 위원님 질의하세요.
○ 임기석 위원 군포 출신 임기석 위원입니다. 관장님 공백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을 끌고 나가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전임 박물관장님이 사직한 일자가 언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6월 20일로 알고 있습니다.
○ 임기석 위원 그러면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박물관, 미술관 통폐합에 대한 첫 의견이 나온 때가 언제입니까? 처음 박물관 쪽에서 들으신 시점이 어느 시점인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거의 1년여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임기석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실시했던 박물관, 미술관 통폐합에 대한 토론회에 박물관 쪽에서 어느 분이 대표로 나가셔서 얘기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정식토론자로 참여했던 기억은 별로 없고요. 플로어 업서버 자격으로는 가서 몇 번 얘기했던 기억은 납니다.
○ 임기석 위원 그러면 지금 경기도박물관 쪽에서는 박물관, 미술관 통폐합에 대해서 모든 직원들의 의견을 대변해서 충분한 의견개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지사님께서 별도로 박물관을 방문하셔서 박물관 연구직 전체와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 임기석 위원 최고의 임명권자와 격의 없이 대화가 가능하셨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 임기석 위원 그러면 현재 경기도박물관에 경기도에서 파견 나가 있는 공무원이 전체 직원 대비해서 몇 분이나 되십니까? 이런 일반 학예사라든가 박물관 쪽에서 채용하신 분들이 아니고 도에서 순환보직으로 해서 내려가신 분들의 비중이 얼마나 되시냐는 거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학예연구직, 기능직, 그다음에 일용직을 제외한 일반직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 임기석 위원 박물관장의 임명권자는 경기도지사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임기석 위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물관, 미술관의 통폐합이라는 큰 명제를 두고 박물관장을 지난 6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선임하지 않았다면 과연 경기도박물관의 충분한 의견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수장이 없었다. 그렇다면 박물관, 미술관 통폐합 부분에서 지사가 가장 큰 문제를 간과한 것이 아닌가. 지금 박물관장의 미선임 이유 중의 하나가 박물관, 미술관의 통폐합 때문에 선임하지 않았다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경기도박물관을 대표해서 모든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경기도박물관의 의견을 개진해 줄 수 있는 박물관장을 공석인 채로 박물관, 미술관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는 자체가 큰 모순이 아닌가. 엄밀하게 따지면 그 박물관장을 선임하지 않은 경기도지사의 일종의 업무유기가 아닌가 본 위원은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지금 박물관을 대표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 말씀에 대한 답변보다는 이렇게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지난 10월부터인가요? 지난 10월부터 박물관, 미술관 운영개선 TF팀이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TF팀에는 문화재단, 그다음에 도의 문화정책과, 그다음에 우리 박물관 그리고 저쪽 미술관 이렇게 해서 같이 참여해서 우리 박물관에서도 대표 한 사람을 보내서 현재 TF팀 안에서 여러 가지 협의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임기석 위원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도 본청에서 파견 나간 행정직이라든가 이런 공무원들을 제외한 일반학예사 분들이나 이런 분들의 얘기를 골고루 들어줄 수 있는, 민의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박물관장이라고 봤을 때 본 위원은 경기도지사가 이 부분을 크게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그렇다면 일방적인 도지사의 생각으로 박물관, 미술관을 통폐합하는 것은 굉장히 큰 무리한 수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박물관장이 선임이 돼서 선임된 박물관장으로 하여금 박물관의 모든 가족들의 얘기를 듣고 그것을 대신해서 통폐합의 충분한 의견이 개진이 되고 그렇게 해줘야 맞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지사가 이런 부분에서는 좀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라는 것을 꼬집고 싶고요. 여하튼 박물관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경기도박물관을 끌고 오시느라고 고생이 굉장히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경영 임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백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 이백래 위원 안산 출신 이백래 위원입니다. 이병우 대행님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관계공무원께서도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감사합니다.
○ 이백래 위원 이종선 박물관장님이 갑자기 사임을 했는데 그 이유를 아십니까? 아는 대로.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이백래 위원 항간에는 별의별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미술관 건립 관련해서 특검하는 바람에 갑자기 사임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또한 유물구입 관련 문제라든지 제반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사임을 했다라는 루머가 있는데 맞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잘 모르겠습니다.
○ 이백래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참외밭에서는는 운동화 끈도 고쳐 매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 이런 얘기는 “공직이나 이런 데 계신 분들은 의심받을 일을 하지 말라.” 이런 뜻으로 보는데 우리 박물관도 나름대로 그런 것에 연루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 박물관하고 미술관하고 통폐합 문제가 대두되는데 존경하는 우리 엄종국 위원님, 유영근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1년 전에 관련 업무가 있으면 통폐합을 하자고 주장한 위원이 본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박물관과 미술관은 통폐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어려울 때는 거의 유사한 관련단체는, 관련기관은 통폐합을 하고 또한 활성화되고 그랬을 때는 세분화시켜서 전문적인 활동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본 위원이 제안을 한 겁니다. 우리 이병우 대행님께서도 그런 것에는 동감을 하시는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이백래 위원 본 위원은 큰 틀에서 박물관하고 미술관은 문화재단에 속해서 그 부서에 두는 것보다는 박물관, 미술관만 통폐합을 해서 별도의 법인을 갖고 나름대로 우리 경기도민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으면 하는데 우리 대행님께서도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박물관, 미술관이 별도 법인이 되어야 된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이백래 위원 지금 박물관은 별도 법인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출연기관으로 되어 있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사업소입니다.
○ 이백래 위원 그러면 미술관 역시 별도 사업소로 되어 있을 텐데 아직 미술관은 독립법인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박물관에서 주도해서 경기도립미술관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 부분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 이백래 위원 모르시면 다른 분 답변할 분 없습니까? 알겠습니다. 그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왜 드리느냐 하면 우리 문화공보위원님들이 상당히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예민한 부분이고 또한 우리 경기도민이 박물관과 미술관이 이렇게 떨어져서 활동한다는 것이 사실 원론적으로는 맞지 않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갖습니다. 또한 그렇지만 지금 가장 어려운 경제난이라든지 모든 세수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사실은 통폐합을 하려고 하는 것도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만 원칙에는 안 맞지만 나름대로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에 통합하는 것이 괜찮지 않느냐 이런 생각 같은데 반복되는 질의이지만 만약에 통폐합을 했을 때에 문제점 같은 것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위원님 제가 개념이 좀 모호해서 그렇습니다만 박물관, 미술관을 하나로 합친다 즉, 통폐합이라는 뜻이 혹시 그런 말씀이신지요?
○ 이백래 위원 통폐합이라는 것은 하나는 아니고 행정관리라든지, 같을 수가 없지요. 관리 차원이라든지 그런 쪽이지 박물관하고 미술관하고 어떻게 같겠습니까? 엄연히 틀리지요. 도에서 출연금을 준다든지 여러 가지 관리 측면에서 볼 때에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지 박물관하고 미술관은 엄연히 모든 것이 다르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박물관, 미술관이 법인화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었고요. 현재 상태는 우리 박물관에서 학예사를 대표로 해서 TF팀에 참여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백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우리 존경하는 문화공보위원님들이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기 때문에, 또한 박물관장님이 계시지 않은 상황에서 대두된 문제기 때문에 책임질 일도 아니고 또한 우리 대행님께서 마인드나 이런 것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유물구입에 대해서도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해주셨는데 본 위원은 이런 생각도 한번 합니다.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이런 지적이 나오는데 오히려 본 위원은 화가 나는 입장에서 유물구입에 대해서 예산을 주지 않고 나중에 좋은 유물이 나타나면, 구입할 게 있으면 구입을 해서 추경이나 이런 데 반영해서 했으면 그런 생각까지 날 정도입니다. 물론 본 위원이 어떤 감정에 얽매여서 이런 지적을 합니다만 몇 번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개선할 저기가 보이지 않고 매번 몇 명 늘려서 심사위원이라든지 우리 위원님들도 같이 참여하는 그런 것을 지적했는데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이백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한 말씀 하겠어요. 우리 이병우 경기도박물관장 직무대리께서는 물론 수개월 동안 운영하는 데는 고생이 많았는데 오늘 여기서 감사를 왜 하나 그런 생각을 해요. 제대로 답변하는 게 없잖아요. 다 모르세요? 말하기 불편합니까?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의 얘기가 관장을 지금 위촉하지 않은 문제를 임기석 위원님도 제기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다 그러는 거예요. 예를 들어 통폐합된다고 하면 미술관장, 박물관장이 하나로 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답변해 봐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각각 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본 위원장이 그걸 잘 몰라. 그러면서 이 조례를 심사하려고 해요. 지금 그게 올라온 거예요, 문광국에서. 이게 말이 됩니까? 공청회를 몇 번 해도 우리 위원회에서는 설명 한 번도 안 해. 이건 있을 수 없는 얘기예요. 우리가 감사하는 게 지금 이상할 정도예요. 도대체 위원님들이 말씀하면 소신껏 답변할 수 있는 책임이 지금 없는 거 아니에요. 직무대행이라. 답답하다 이거야, 답답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복록 위원님.
○ 조복록 위원 파주 출신 조복록 위원입니다. 행감자료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또 답변을 좀 명확하게 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지켜보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 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아마 대행이라는 입장 때문에 입장표명을 분명히 못하시는 것 같기도 하지만 대행을 맡으셨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감도 있으시다고 생각을 합니다. 때로는 소신 있는 답변이 필요하고요. 그런 답변을 요구합니다. 본 위원은 간단한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전시공간이 지금 몇 평인지 알고 계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전체적으로 약 800여평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소장유물은?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1만 1,000여점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그러면 그 소장된 유물 중에서 전시할 수 있는 걸 몇 % 전시를 하고 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약 10% 정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거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조복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장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도민들에게 또는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저조한 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저조하다는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가 안 됩니다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박물관이 소장유물의 약 10% 가량을 전시하는 것이 국내외 대부분 박물관의 상례입니다. 한정된 전시공간에 보다 좋은 볼거리와 정보제공을 위해서 유물을 몇 가지 기준으로 선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 조복록 위원 제가 이렇게 질의한 이유는 더불어서 모사품하고 복제품이 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조복록 위원 전시를 할 때 지금 보면 동경, 거울 같은 것 전시를 할 때 모사품을 전시하고 있지요? 전시한 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일부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일부가 모사품이고 또는 복제품을 전시하는데 고에 유물을 보관해야 할 책임도 있고 가치 때문에 일반에게 공개를 못하고 복제품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 복제품이다 또는 모사품이라고 표기를 해놨습니까, 안 해놨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표기되어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표기 안 되어 있는 걸 보고 왔는데.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쇼케이스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은 표시가 되어 있고요. 디오라마라고 하는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만 안 되어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본 위원이 그걸 지적하는 이유는 많은 관람객들이 그게 진품인줄 알고 보고 갑니다. 나가서도 진품을 보고 왔다라고 얘기하는데 사실 그게 모사품이었잖아요. 나중에 그 소리를 전해 듣거나 알았을 때 허탈한 감도 있을 거고 ‘아, 속았구나’ 하는 그런 생각도 우리 관람객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정확하게 숨겨야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만큼 소중한 유물이기 때문에 진품을 내놓을 수 없는 그런 부분을 설명하고 거기에 그것을 명확히 기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지적하신 사항 그대로 이행하겠습니다.
○ 조복록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승대 위원님 질의하세요.
○ 백승대 위원 광명 출신 백승대 위원입니다. 경기도미술관 관련해서 지금 대행을 맡고 계신데 사실은 박물관이든 미술관이든 일종의 전문영역에 속한다고 봅니다. 박물관장이 6월 20일 정도 사임을 해서 공석이 된 이후에 지금까지 이병우 팀장님께서 대행을 하고 계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백승대 위원 그러면 총무팀장이 선임직이기 때문에 대행을 하고 계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백승대 위원 박물관은 그런 공무원 위계조직하고는 조금 다른 차원으로 이것을 가져갔어야 된다. 예를 들면 박물관장이든 미술관장이든 이것은 그 직에 전문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보통 책임자로 옵니다. 맞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백승대 위원 그러면 지금 박물관 대행도 마찬가지로 전문직에 있는 분이 박물관의 대행을 맡아야 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냐. 단순히 그 선임이기 때문에 맡는다기보다는 박물관을 조금 더 알고 박물관 운영을 더 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박물관을 더 잘 아는 전문직에 있는 분들이 대행을 맡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십니다. 하지만 행정조직상 행정을 처리함에 있어서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서 각종 업무보고나 예산이나 거기에 따른 기획이나 여러 가지 예산집행, 계약, 모든 업무들이 사실은 총무 쪽, 행정지원업무 쪽에 속합니다. 또 그런 업무를 총괄해서 해야 되는 사람이 일반직들, 행정직들이고요. 그런 것들을 하다 보면 박물관의 전체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특수성을 감안해서 위원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또 한편으로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현재는 법령에 의해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백승대 위원 총무팀은 사실은 엄밀하게 얘기하면 박물관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곳입니다. 엄정하게 평가를 하면.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백승대 위원 학예직이나 기획홍보 이 부분을 통해서 박물관이라고 하는 것을 도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까 하는 부분, 이제 드러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이 얘기를 길게 할 필요는 없는데 어쨌든 아쉬운 점은 관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대행을 한다면 박물관이든 미술관이든 그 특수성을 감안해서 전문직에 있는, 예를 들면 학예팀장이나 다른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대행을 통해서 박물관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가져갔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으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고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그런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팀장협의체로 매일 아침 거의 모이다시피 해서 그날 있어야 될 것들, 그주에 있어야 될 것들, 그달에 해야 될 것들을 팀장들과 같이 협의해서 그렇게 일을 추진해 왔습니다.
○ 백승대 위원 그렇게 일을 하신 것은 굉장히 잘하신 일이고요. 그것을 못했다 그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공석인 상태에서 총무팀장이 운영을 잘해 온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그걸 못했다라고 평가를 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만 박물관이라고 하는 특성을 감안하면 대행을 임명할 때라도 조금 더 전문성 있는 부분으로 가져가는 것이 올바른 방식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것을 지적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박물관, 미술관 통합과 관련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몇 가지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오늘의 이런 일련의 사태라고 할까요.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배경을 한번 살펴보면 이런 겁니다. 박물관이 개관한 지 얼마 됐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12년차.
○ 백승대 위원 올해가 11년차지요. 작년에 10년 됐고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96년에 개관했으니까 횟수로는 12년차가 됩니다.
○ 백승대 위원 그러면 10년의 역사 속에서 경기도박물관이 많은 역할들을 해온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박물관 관련한 변화의 움직임은 굉장히 컸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박물관들이 경기도에 많이 세워지고 있었어요. 실학박물관, 선사, 어린이박물관 추진하려다 말았고 백남준아트센터, 그리고 경기도미술관까지 박물관이 사실은 주도를 한 거나 다름이 없지요. 그중에 일부는 경기문화재단이 담당을 해서 박물관 건립까지 신경 쓴 부분은 있지만 어쨌든 도립박물관이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총무팀장님은 조금 전문적인 영역에 대해서는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런 10년의 세월 속에서 박물관이 경기도가 어떤 방향으로 얼마만큼 세워질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치밀하게 그런 부분까지 고려를 하고 경기도 도립박물관으로서 위상을 찾아나갈 건가 하는 것을 고민했다면 조금 다른 상황이 될 수도 있었겠다. 그런데 경기도박물관이 도립박물관으로서 경기도박물관을 운영하는데 급급했던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도립박물관으로서 경기도 전체의 박물관을 조망하고 미래의 어떤 비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광국하고 협의해서 이런 부분들을 끌고 갔었으면, 주도했었으면 오늘의 이런 문제는 약이 되지 않았을 거라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이게 아쉬운 측면입니다. 지금 10년 된 경기도립박물관이 여러 개 박물관 중에 하나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개원 안 한 박물관들도 있습니다만 여러 박물관 중의 하나입니다. 조금 다른 차원이에요. 다른 박물관들은 실학이든 선사든 백남준아트센터든 고유의 어떤 특성이 있는 박물관들입니다. 그런데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박물관입니다. 그 속에서 전체를 아우르지 못하고 여러 개의 박물관 중에 하나로 취급받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인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통폐합한다고 논의할 적에 여러 개 박물관 중의 하나로써 역할을 한 것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 책임은 경기도박물관 10년 동안 운영해 오신 분들도 일정 정도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렇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인정합니다.
○ 백승대 위원 앞으로 경기도가 박물관 정책과 관련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올바른 건지, 적극적으로 개진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거 본 위원도 잘 압니다. 왜냐하면 이게 사업소 형태로 되어 있었고 당연히 문광국과 자치단체장에 의해서 움직이는 구조였기 때문에 그 한계는 명확할 수밖에 없다. 그 점을 모르는 것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한 박물관의 전문인으로서 박물관을 꾸려가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가 아니었는가 하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본 위원이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 지금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사실은 지금부터가. 박물관, 미술관 통폐합이라고 하는 표현을 쓰다 보니까 전체를 하나로 통합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오해를 받을 수도 있었고 본 위원도 몇 차례 논의과정에 참여하면서 박물관, 미술관 정책이 어떤 방식으로 가져가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해서 수차례 고민을 하면서 반대도 하고 토론회도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만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 안 할 수 없어서 장기적 관점으로는 박물관, 미술관이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되 지금 당장 그 시스템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문화재단하고 통폐합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정 정도 그 부분을 인정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적 부분이 있다 는 것 때문에 동의하고 넘어갔습니다만 향후에 박물관이 조금 더 여러 박물관 중의 하나로 취급받는 것보다는 경기도 전체 박물관의 위상을 찾는 노력, 이 부분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어떻게 찾을 것인가 하는 점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박물관이나 미술관하고 조금 다른 차원입니다. 이게 설립부터 지금까지 해온 역할이 있기 때문에 경기도 도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이라고 하는 부분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 그것을 어떻게 찾을 것이냐 하는 차원에서 태스크포스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진을 하셔서 다른 박물관들하고의 차별성, 독립성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자리매김할 건지를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백승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수호 위원님 질의하세요.
○ 박수호 위원 박수호 위원입니다. 지금 답변을 하고 계신데 지금 박물관의 총무팀장이시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박수호 위원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지난해 9월 하순부터.
○ 박수호 위원 1년 조금 더 되셨네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박수호 위원 지금 감사를 하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는데 있어 답변하는 내용을 보면 우리 위원회에서도 박물관에 대해서 감사를 하여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도 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박물관장이 안 계시기 때문에, 공석이기 때문에. 그래도 실무적 입장에서 내용을 알고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적할 사항이라든가 또는 1년 동안 운영에 대한 평가 차원에서라도 하면 좋겠다라고 해서 오늘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답변하고 질의하는 내용을 보면 총무팀의 운영에 대해서 조직관리라든지 등등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답변이 너무 미흡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뭐냐, 선장이 없는 그런 항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이 위축되어 있고 우리 경기도박물관이 거듭나야 되고 여기 자료 보니까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라든가 대만의 국립 고궁박물관을 다 견학들 해서 벤치마킹도 하면서 경기도의 박물관이지만 국립박물관 이상으로 뭐를 갖춰보자는 의욕들도 갖고 있는데 지금 선장이 없는 항해를 하다 보니까 박물관이 너무 중지되어 있는, 위축되어 있는 그런 느낌을 지금 받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맞습니다.
○ 박수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총무팀장이나 여러분들께서 판단할 문제는 아니겠지만 도에서 도지사나 인사에 관련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책임자가 조속히 유능한 박물관장을 영입을 하든 박물관장을 추대를 해서 모셔오든 방법을 빨리 취해줘야 하는 것이 좀 급하지 않냐 하는 지적을 하면서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구축 관련돼서, VCM에 관련된 그것은 유럽하고 아시아의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를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건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유럽, 아시아 여러 박물관들이 작품을 한 홈페이지에 올려서 각각의 박물관을 들어가지 않더라도 하나의 홈페이지에서 여러 박물관의 소중한 자료들을, 유물들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구축한 겁니다.
○ 박수호 위원 거기 들어가 보셨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박수호 위원 거기에 지금 어떻게 되어 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영자로 되어 있습니다.
○ 박수호 위원 전부 다 영자로 되어 있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박수호 위원 그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볼 수 있게 공개가 되고 오픈 되어야 되는데 다 영어를 할 줄 압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 부분은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고민을 해서 ASEMUS 쪽에 건의를 했습니다. 각 국가마다 언어가 다른데 그 언어를 좀 표기해야 되지 않겠느냐. 일단은 거기에 따른 비용요구가 조금 있어서 현재 고민 중에 있습니다.
○ 박수호 위원 애초에 홈페이지 구축에 관련돼서 협의하고 계약하는 단계에서 그런 부분이 논의가 되고 좀 심도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데 계획수립을 못하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박수호 위원 그다음에 유럽 쪽에는 거의 프랑스어를 많이 쓰고 있어요. 벨기에도 한 80% 정도는 프랑스어를 쓰더라고요. 유럽 공통어는 아니지만 EU연합이 되면서 그래도 프랑스어가 주로 많이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시아에, 특히 우리나라에 네트워크가 돼 있는 이런 부분은 한글판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한글 클릭해서 보면 그런 보물들이 한글로 번역돼서 설명이 나올 수 있는 이런 부분은 꼭 만들어야 된다. 하나 지적드리고 그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재진 간사님께서 지적했지만 소홀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 지금 실무자, 중간관리자들이 다 계시니까 다시 이런 걸 점검해서 지적을 안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선장이 없으면 부선장이 항해를 정말 잘 해주면 선장 없이도 갈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되어야 되는데 선장이 없다고 해서 침체되어 있고 전혀 모른다 이런 식으로 간다면 문제가 큰 조직이다. 그런 지적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감사 끝나고 돌아가서 다시 점검해서 박물관장이 새로 오기 전까지는 총무팀장 중심으로 해서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알겠습니다.
○ 박수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경영 박수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복 위원님.
○ 김현복 위원 안녕하십니까? 고양시 출신 김현복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언급이 계셨지만 저 역시 부연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박물관 구성원들의 어떤 통렬한 자기성찰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박물관, 미술관 등 통폐합 이런 논의가 계속 진행이 되고 있고 이제 저희 상임위원회에 조례 개정안이 곧 상정이 될 텐데 우리 상임위원회에서의 논의는 차치하고라도 이런 논의 자체를 우리 박물관 구성원들이 유발한 측면은 없지 않은가. 물론 앞으로 박물관이 계속 늘어나고 또 관리에 어떤 여러 가지 효율적인 면을 위해서 통폐합 논의가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구성원으로서 좀 더 자기성찰이 요구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보고사항의 지표로만 제가 좀 설명하더라도, 우리 박물관의 1년 예산이 2007년 기준으로 84억이지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김현복 위원 우리 정규직 직원이 41명이고 비정규직까지 합하면 한 70명이 근무하고 계신다고 그랬죠?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렇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걸 계산을 하면 예산으로 따지면 하루에 한 2,000만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그렇죠? 대강 그런 계산이 나옵니다. 상당히 막대한, 막중한 도민의 혈세가 박물관에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우리 유료관람객을 기준으로 했을 때 1일 평균 지난 3년간 통계만 보더라도 한 200여명에 불과하시죠? 그리고 1일 유료입장료는 한 15만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우리 박물관의 기본 설립목적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참 납득하기 어려운 그런 수치 아닙니까? 우리 팀장님, 박물관의 설립목적이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위원님이 너무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박물관의 설립목적은 우리 경기도의 정체성, 또 전통문화 계승발전 이런 측면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 김현복 위원 지난 12년 동안 우리 경기도박물관이 그런 목적에 많이 부합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십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나름대로는 노력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복 위원 우리 팀장님, 아까 답변에서, 물론 공직자로서야 당연한 자세겠지만 지사님이나 집행부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도민의 뜻을 따르는 거예요. 도민의 뜻을 잘 따르기 위해서는 또 구성원들의 어떤 여론이나 구성원들의 생각들도 잘 파악을 하셔야 돼요. 우리 지사나 집행부와 피드백이 돼서 좋은 결론을 도출하는 게 우리 팀장의 역할이고 박물관장의 역할인 것이지 그냥 집행부의, 지사의 지시나 결정사항을 그대로 따르는 게 그 역할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떻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래서 그런 부분이 우려되셨기에 도지사님께서 직접 우리 박물관에 오셔서 학예연구직 전체와 더불어서 같이…….
○ 김현복 위원 그게 충분치가 않잖아요. 충분치 않다는 걸 우리 팀장님만 모르고 계십니까? 우리 구성원들의 여러 가지 여론을 여과없이 반영을 지금 못하고 있잖아요. 그 자리에 서서 자꾸 그런 답변만 주시면 무슨 발전에 도움이 되시겠습니까? 우리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좀 더 박물관 운영에 효율화를 기하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그런 측면에서 조금 자세를 고쳐주시고 우리 박물관의 보고자료나 현황을 쭉 보면 존경하는 이재진 위원님을 비롯해서 지적해 주셨지만 홈페이지 관리나 어떤 행사, 행사비만도 한 20억 이상이 투입이 되잖아요. 어떻게 이게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이고 박물관의 역할을 나름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박물관 구성원들 매너리즘에 빠지고 좀 더 발전하고 노력할 여지가 있는 거 아니에요? 이런 감사 자리는 지난 1년간을 우리가 반성하고 좀 더 나은 어떤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잖아요. 저는 반성이 전제가 된 게 감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들이 지적하는 건 우리 위원들의 본연의 역할이에요. 지적을 위한 지적이면 그건 안 되지요. 발전을 위한 지적일 때 그게 또 의미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맞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런 노력을 좀 기울여 주시고요. 지난 3년간의 통계만 보더라도 또 연간 예산액이 한 80억 수준이고 사업비만 한 20억 수준인데 우리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서 좀 더 새로운 노력들을,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계속 냈더라면 우리 유료관람객들이 계속 이런 정체상태에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어떻게 3년 동안 계속 유료관람객이 7만, 8만. 여기에 대해서 어떤 문제의식도 느끼지 않는다면 박물관의 더 좋은 기능과 역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도민들한테 제대로 역할을 한 박물관이 아니라고 봐요. 변화가 있어야지요. 3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이게 어떻게 살아있는 박물관이고 도민에게 봉사하는 박물관입니까? 이런 반성들을 서로 하셔야지요. 그런 반성의 토대 위에서 앞으로 있게 될 박물관, 미술관의 통폐합 논의 자체도, 저는 그런 데 있어서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떤 방향을 지금 결정해 놓고 있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우리 구성원들의 통렬한 자기성찰이 저는 전제가 되어야 좀 더 좋은 결과를 앞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이상입니다.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제가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 김현복 위원 됐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김현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우리 위원님들께서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통폐합이 되어도 관장은 그대로 있을 계획이다 그렇게 말씀했어요. 그렇죠?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 위원장 이경영 예를 들어서 경기문화재단으로 간다고 해요. 그러면 그 직제 또는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겁니까? 그건 아니죠? 미술관이나 박물관이나 그 인원 그대로 남겠다는 거지요? 지금 공청회에서 나온 게 뭐냐 이거야. 난 몰라서 묻는 거예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현재 학예연구직들은 일단은 그쪽으로 가게 되고 나머지 부분은 별도로 재단에서 구성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위원장 이경영 그러니까 결국은 구조조정을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그 인원으로 그대로 간다는 거예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그것은 아직 깊이 있게 논의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어떻게 보면 재단에 가면 또 옥상옥을 만드는 것 같아요.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그런 생각을 갖고, 그런데 관장도 그냥 놔둔다. 그런데 왜 관장을 임명 안 하느냐 이거예요. 5개월 동안. 뿐만 아니라 교육홍보팀장도 지금 없어요. 박물관이 일이 되겠어요? 그 사람 없어도 됩니까? 그럼 뭐 하러 월급 주고 계속 있어요. 그 직위를 아예 없애버리지. 지금 이런 건 문제가 아니에요. 임명권자가 임명을 빨리 해줘야 제대로 돌아갈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위원장님 말씀이 지당하시고요. 다만 교육홍보팀장은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재 해임된 상태입니다.
○ 위원장 이경영 글쎄, 조직이라는 게 해임이 되면 곧바로 임명하는 게 도리지. 공무원이 뭘하고 있어요. 필요없다면 직원이 뭐 하러 있느냐 이거야. 안 그래요? 직제가 있는데 그게 공석이다 그럼 빨리 임명해 줘야 그 일을 잇지. 필요없다는 거 아닙니까? 5개월 동안 공석하고 해임이 됐든 어쨌든, 그 직은 있는 거 아니에요.
○ 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경영 그것을 지적하는 거라고요. 어쨌든 우리 이병우 직무대리께서 전 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경기도박물관을 지금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위원장도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셨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경기도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병우 관장 직무대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경기도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끝났습니다만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이나 시정권고된 사항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와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을 해주신 이병우 직무대리 및 관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경기도박물관 업무 전반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경기도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감사 시에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경기도박물관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이경영 위원장, 이백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이백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세계도자기엑스포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세계도자기엑스포 관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공보위원회 부위원장 이백래입니다. 도자 문화ㆍ예술과 도자산업 진흥을 통하여 세계도자문화를 선도하고자 애쓰시는 세계도자기엑스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전 감사에 이어 우리 위원회의 감사일정에 따라 세계도자기엑스포 소관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의정활동과 2008년도 예산안 심사 시 활용하며 아울러 도정시책에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감사에 임하는 세계도자기엑스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도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의 행정업무 추진실태를 감사하는 것이니만큼 각 부분별로 세밀하게 검토하시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드리면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많은 협조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증인의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께서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권두현 대표이사님 나오셨습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 부위원장 이백래 장두석 관리부장 나오셨습니까?
○ 관리부장 장두석 네.
○ 부위원장 이백래 서정걸 도자연구지원센터장 나오셨습니까?
○ 도자연구지원센터장 서정걸 네.
○ 부위원장 이백래 최건 광주조선관요박물관장 나오셨습니까?
○ 광주조선관요박물관장 최건 네.
○ 부위원장 이백래 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감사를 받는 권두현 대표이사 등 4인의 증인은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하여 먼저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 경기도의회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증인을 대표하여 권두현 대표이사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만 들어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권두현 대표이사가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실시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공보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16일 권두현.
○ 부위원장 이백래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권두현 대표이사 나오셔서 세계도자기엑스포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평소 존경하는 이백래 문화공보위원회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금년도 저희 재단의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저희 재단의 아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희 재단이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장두석 관리부장입니다.
(인 사)
서정걸 큐레이터실장 겸 도자연구지원센터장입니다.
(인 사)
최건 광주조선관요박물관장입니다.
(인 사)
상임이사는 현재 공석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사업 추진실적, 현안사항,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재단은 그동안 행사위주의 업무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도자마케팅 사업,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자 지난 10월 24일 이사회에서 정관을 개정해서 직제를 개편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경영혁신에 초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직제를 개편하였습니다. 새로운 직제는 2부 1실 1도자관 2박물관에 11팀으로 구성을 하였으며 정원 63명 중 4명을 감축하여 59명의 정원으로 책정을 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기능은 유인물로 생략을 하고 부서는 관리부, 도자진흥부, 전시기획실, 여주 생활도자관, 광주 조선관요박물관으로 부서를 정했습니다.
다음은 2쪽 예산현황입니다. 저희 재단 총 예산규모는 153억 9,8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경기도 출연금, 즉 전입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도의 보조금과 자체 재원으로 이자수입, 사업수입 등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전시박물관 운영, 도자산업지원 등 재단운영과 사업관리 도자산업 지원 추진을 위한 경비로 98억 4,200만원 약 전체 예산의 63%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4회 비엔날레 총 예산은 80억 7,000만원 중 금년 예산으로 53억 4,900만원 약 35% 정도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비비가 2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쪽이 되겠습니다. 적립금은 총 511억 1,100만원으로 매년 발생되는 이자수입은 세입예산에 편성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소장품은 1회부터 4회까지 기증을 받는다든지 구입한다든지 수상한 작품에 대한 귀속 등 총 2,734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예업체는 전국에 약 48%가 되는 884개 업체가 우리 경기도에 있으며 884개 중 이천, 여주, 광주에 660개로 약 75%를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 기타 시ㆍ군에 25% 정도의 요장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면 먼저 금년 한해에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한 종합평가가 되겠습니다. 첫째,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저비용 고효율의 역대 최대의 성과와 교육, 문화, 예술, 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예술행사로 참여하고 즐기는 대중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국제도예계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성장하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동안 행사를 통해서 제기된 시ㆍ군과의 효율적인 홍보방안 강구와 입장권 판매 전략의 다각화가 앞으로는 보충을 해야 될 사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둘째, 도자문화산업 지원시책은 15개 시책사업의 도예 2020비전과 전략은 6개 사업의 1차 용역추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으며 디자인, 마케팅, 연구기술, 도자정보지원을 통한 도자제품 개발 및 판로여건 조성을 위해서 전 직원이…….
업무보고서(세계도자기엑스포)
○ 이유병 위원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업무보고는 우리 위원님께 이미 배포해 드린 유인물로 숙지가 다 되었으므로 시간절약상 일문일답 질의로 들어가는 게 좋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이유병 위원님께서 기 배포된 보고사항은 이미 위원님들께서 숙지하셨으리라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권두현 대표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하되 질의답변 시간은 기이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위원별 10분 이내로 실시하고 보충질의는 5분 이내로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병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권두현 대표이사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유병 위원 수원 출신 이유병 위원입니다. 행감준비하시느라고 우리 권두현 대표이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5월 27일 폐막된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의 예산이 절반으로 삭감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성적 중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리 새로 부임하신 권두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큰 노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 1036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운영현황에 보면 수익률이 2005년도에는 76% 94억, 그리고 2007년도에는 수익률이 206% 140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 수치가 맞습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1036페이지, 그러니까 제3회와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
○ 이유병 위원 네, 수익률을 보면 2005년도에는 76% 94억으로 나와 있고 2007년에는 206% 140억원으로 수익률이 나와 있는데 맞는 수치인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제가 수정한 자료를 안 드렸나?
○ 이유병 위원 자료가 두 가지예요? 지금 제 자리에는 수정이 안 된 걸로 나와 있는데. 지금 자료가 이것 말고 또 있어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위원님, 이렇게 됐습니다. 저희가 제4회 비엔날레 때는 저희 비엔날레에서 입장권 판매라든지 후원금이라든지 모든 수익금이 42억 9,300만원, 그리고 2005년도에는 30억 5,500만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007년도 제5회 비엔날레는 예산액이 2006년도하고 2007년도 합해서 비엔날레에 소요된 경비가 80억 7,000만원인데 그중에서 실제로 집행된 것은 약 84%인 68억밖에 집행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68억의 예산을 가지고 비엔날레를 개최했는데 42억 9,300만원의 수익금을 올렸기 때문에 61.7%라는 수익률이 나타났고 2005년도 제3회 비엔날레는 159억 7,600만원의 예산 중에서 123억 2,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제3회 2005년도 비엔날레는 수익금을 올린 것이 30억 5,500만원이기 때문에 24.7%의 수익률을 올렸다는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 이유병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 옆 페이지에 보면 관람객 현황이 나와 있지요? 관람객수는 전시관 입장객과 체험장, 그리고 판매장 방문객을 모두 합친 현실적으로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하게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이 수치가 관람객수가 정확히 맞는다고 대표님께서는 보십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전시관 관람객 숫자는 정확히 맞습니다.
○ 이유병 위원 맞습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2005년도에는 전시관 관람객 숫자가 39만 2,000명이었고 이번 제4회 비엔날레는 92만 9,000명이었습니다.
○ 이유병 위원 그러면 전시관에 입장한 관람객이 체험장도 가고 판매장도 가고 그러면 그게 한 사람이 입장객으로 들어오면 거기에서도 1명으로 치고 또 체험관에 가면 거기서도 1명으로 치고 판매장 가면 1명으로 치고 이렇게 따져지나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판매장은 아니고요. 체험장이라든지 키즈워크숍이라든지 토야라든지 여기에는 전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기 때문에 관람객 숫자로 포함합니다.
○ 이유병 위원 다 관람객수로 친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 이유병 위원 본 위원이 다른 자치단체 이천, 여주 이쪽에다 자료를 요청해서 물어본 결과 이천의 경우는 각 출입구에 배치된 자원봉사자의 눈대중에 의해서 집계했으며 여주의 경우에는 낮시간대에 주차된 대형버스 1대당 40명, 그리고 승용차는 1대당 3명의 수를 추산해서 통계를 냈고 광주 같은 경우에는 15일간 3개 출입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집계한 수치를 기준으로 관람객수를 추정했다고 이천과 광주와 여주에서 그런 답변을 제가 들었습니다. 이러한 수치가 나온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알고 있습니다.
○ 이유병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런 수치를 냈는데 이게 정확하다고 보실 수 있는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3개 지역에서 관람객들이 자기네들 도자기 판매부스에 참가한 사람이 688만 5,000명이라는 숫자는 3개 시ㆍ군에서 각각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추정해서 수치를 내놓은 숫자입니다.
○ 이유병 위원 그렇지요. 추정수치지 정확한 수치가 아니라는 얘기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그래서 저희가, 저도 처음에 가서 그 숫자는 믿을 수가 없는 숫자다. 그래서 한국리서치에 저희 자체로 용역을 주었습니다. 그 용역 준 결과 한국리서치에서 3개 행사장에 방문한 숫자는 480만명으로 리서치 결과가 나왔고 단지 저희 재단에서 관리하는 숫자는 조금 전에 보고드린 전시관이라든지 체험장이라든지 여기는 실질적으로 입장권을 사가지고 오기 때문에 이것은 정확한 숫자라고 보고를 드립니다.
○ 이유병 위원 잘 알았고요. 그다음에는 도자기 매출 집계방식도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천의 경우는 매장 설문조사를 통해서, 광주는 도예조합측의 1일 보고 자료를 근거로, 여주는 매장당 하루 평균 160만원의 판매추정치를 토대로 각각 매출액을 집계했다고 본 위원이 들었습니다. 이는 왜 이렇게 매출집계를 냈느냐 했더니 도예업체들이 세금을 우려해서 정확한 매출을 밝히기를 꺼려한다는 답변을 들었거든요. 이에 대한 정확한 매출집계방식도 앞으로는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에 대한 어떤 강구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위원님들께 이 기본원리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재단의 기능은 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해 줌으로 인해서 3개 시ㆍ군에서 3개 지역에 3개 도자기조합에서 설치한 부스에서 판매하는 것은 사실 저희 재단하고는 별개거든요. 3개 시ㆍ군과 3개 시ㆍ군의 도자기조합에서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판매액을 추정한다는 것은 단지 3개 시ㆍ군과 3개 시ㆍ군의 도자기조합에서 집계 낸 숫자를 저희가 활용하는 것 뿐이지 저희 재단에서는 거기하고는 업무의 한계가 있습니다.
○ 이유병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입장객수와 도자기 매출집계방식은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이런 통계를 낼 때에는 정확한 통계를 낼 수 있도록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입장객수를 보면 외국인 입장객수가 3회보다 4회가 배 이상 늘었어요. 3회 대회 때 6,097명에서 4회 대회 때는 1만 2,937명으로 배 이상 늘었어요. 왜 늘었다고 생각하시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제가 지난 1월 26일 부임한 후에 비엔날레행사 준비사항을 쭉 봤더니 외국인이 역대 비엔날레행사 중에서 어느 때보다도 관람객이 매우 적다는 것을 느껴서 시간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해서 제가 어떤 아이디어를 냈느냐면 우리나라에 와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파악해 봐라 했더니 무려 3만 2,200여명이었습니다. 그다음에 외국인 근로자들…….
○ 이유병 위원 잠깐만요. 제가 보니까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주한미군이라든가 외국인 유학생,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외국인 근로자 이런 분들로 채워서 외국인들의 숫자가 배로 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궁극적으로는 관광객 유치에는 실패를 했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우리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저도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 제5회 비엔날레 이후부터는 외국의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해야 되는 것이 가장 당면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유병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우리나라 관광객 중에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데에는 실패했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러한 관광객 유치에도 다음에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역시 그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투자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과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유병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이유병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방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영기 위원 권두현 사장님, 또 여러 직원 여러분들, 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감사자료 받은 중에 우리 도자기엑스포 측에서 만든 감사자료 참 신경 써서 위원님들이 자료요구한 것을 아주 정연하게 잘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가운데 사실 짧은 시일 내에 4회 도자엑스포대회를 치르면서, 또 그 성과가 잘 돼서 2개의 대상을 수상하신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다 봤습니다만 그래도 두 가지만 대표께 여쭤보겠습니다. 경기도 도자 4회 광주, 이천, 여주 세 군데 지난번 엑스포를 치르면서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유병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혹시 이런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개선을 하고 다음 5회를 대비해서는 어떤 식으로 했으면 한다는 각오가 있으면 한 말씀 해주시고요. 또 2008년도에 대표이사께서 새롭게 앞으로 도자엑스포를 어떤 식으로 방향을 가지고 가면 진짜 우리 위원이나 도민이나 예산에 관계된 모든 것을 염려 안 하고 진짜 세계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는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자리에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앞으로 저희 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줘야 하는 것이 가장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번에도 저희가 활용을 했습니다만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다시 말씀드리면 초등학교나 중학교 학생들이 온다면 반드시 부모님이 따라야 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참석하는데 셋 내지 네 명이 올 수 있는 그런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행사가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학술토론도 이번에는 너무 빠졌습니다만 그야말로 도의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토론이라든지 워크숍이라든지 그런 기회도 많이 만들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앞으로는 저희 세계비엔날레가 나름대로는 국제적인 명성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외국관광객들이 찾는 데는 미흡한 실정이라 우리 이유병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런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만 뭐니뭐니 해도 거기에는 예산의 뒷받침이 필요하고 또 재단의 아주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는 저희들에게 그야말로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이런 시책도 같이 병행해서 추진해야만 저희 비엔날레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금과 같이 도와주신 대로, 조금 전에 저희 수상에 대해서 격려를 해주셨는데 제가 막상 1월에 와보니까 아주 깜깜한 입장이었습니다. 누구 하나 재단에 대해서 우호적인 사람도 없었고 지원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오직 위원님들께서 저희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주셨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이 돼서 거듭거듭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는 겁니다.
○ 방영기 위원 지난번에 저희 상임위원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아마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염려하신 것 이상의 일이 과연 이대로 엑스포를 운영해야 할 것이냐, 위기까지 와있었던 걸 저희가 압니다. 그래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의 몇 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 권두현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서 굉장히 고생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하나만 부탁드리고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이번에 본 위원이 지역에 계신 분들하고도 세 군데 다 다녀봤습니다만 방금 전에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체험 위주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린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그것하고 전시에서도 학술 워크숍 같은 것도 가져야 한다는 것도 참 옳으신 말씀이고 그런데 3개 지역이 이번에는 좀 특색 있게 간다고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좀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서 광주는 광주 나름대로의 왕실도자기 쪽이 됐으면 좋겠고 여주는 여주대로, 이천은 이천대로 특색 있는, 세 군데 가면 다 비슷비슷하다 이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다음에는 사업준비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감사합니다.
○ 방영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방영기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수호 위원 박수호 위원입니다. 2007년도 도자비엔날레 국제행사 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언론에서도 호평을 하고 또 긍정적 평가를 하는 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노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신규사업에 있어서 도자벽화 인테리어사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이것은 아직 집행을 안 하신 것 같아요. 사업 추진이 안 됐습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지금 벽화사업은 현재 저희가 시장조사를 해서 시제품을 금년에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해외시장 판로개척은 저희가 1억 예산을 세웠습니다만 이번에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저희 예산을 절약하고 문화관광부의 2,740만원의 예산을 저희가 확보해서 저희 직원들하고 요장에, 그야말로 대한민국 명장들을 모시고 또 물레 시연하는 사람하고 해서 싱가포르를 마침 내일 떠나게 되겠습니다.
○ 박수호 위원 선진국 도예단지 상호협력체계 구축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당초예산에, 2007년도 예산은 2006년도 말경에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편성을 요구하고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겠다 해서 계획을 수립했던 사항인데 그렇다면 추진 시기가 연초부터 시작이 돼서 지금 평가가 나와야 될 시기다 이런 얘기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신규사업이라든가 모든 사업이 연말쯤 되면 평가가 나와서 성과에 대한 결과를 놓고 재추진할 사업이냐, 아니면 변경해야 할 사업이냐 하는 것이 결정이 되는 시기로 잡아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존경하는 이유병 동료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만 제가 1회, 2회, 3회, 4회 예산이라든가 집행내역, 관람객수 이걸 쭉 비교분석을 해봤습니다. 자료를 요구해서 보니까 기준이 안 잡혀요, 기준이. 예산을 많이 투입하나 적게 투입하나 성과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 아니면 집행하는 자의 지도나 영도에 있어서 능력의 차이가 있는 거냐 하는 부분을 조금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668만 4,000여명이 참관했다면, 아까 추정이라고 하셨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3개 시ㆍ군에서 추정한 수치입니다.
○ 박수호 위원 이해가 안 되는 것이 하루 평균 22만 정도가 다녔다면 저희 시 인구가 10만이 안 됩니다. 저희 지역에 소금강산인 소요산이 있어요. 최대한 많아야 2㎞ 이상 오고 가는 사람이, 그 정도로 2㎞ 이상이 산까지 다 포함해서 오고갈 때 1만 5,000 이렇게 잡는데 20만이라는 숫자는 적은 숫자가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이 추정적인 것이 과연 맞겠느냐, 좀 의아한 숫자다 이렇게 지적을 아니할 수 없고요. 그다음에 1회 때 보게 되면, 항상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2회 때 예산이 총 얼마 들어갔느냐면 1,439억 7,200만원이 들어갔어요. 물론 시설비가 895만 3,000여만원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약 5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가지고 세계도자비엔날레를 했다 이겁니다. 500억 이상을 갖고. 그러면 2004년도에는 67억 8,700만원 가져갔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 박수호 위원 그런데 참여하는 참가숫자든가 이런 걸 비교분석을 해보면 너무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 행사의 예산에 비해서, 아니면 이해가 도저히 안 되는 부분이 많아요. 2회 때도 마찬가지고 또 3회 때하고 4회 때 비교분석해도 한 60% 정도 되는 예산 가지고, 3회 때 하고도 참가한 수를 보면 지금 많다 이겁니다. 이 도자비엔날레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정확한 경영평가 진단을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거 가지고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지요. 또 숫자 놀음하는 그런 형태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정말 정확하게 진단해서 세계적 도자비엔날레로도 세계 속의 경기도라는 브랜드적인 명성이나 이름을 날릴 수 있는 그러한 것이 되겠느냐 이런 책임적인 경영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얘기지요. 사실적 근거에 의한 수치라든가 이런 부분이 정확하게 나와 줘서 평가를 해야 됩니다. 이것도 도민을 위하는 길이고 우리 도의 공직자를 위하는 길이고 모든 사업이라든가 모든 것을 위하는 일이 아닌가 이렇게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착잡한 감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직생활도 오래 하셨고 새롭게 도자비엔날레에 가시자마자 큰 행사를 치르면서 느낀 바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느낀 바가 있으시면 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제1회 때는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됐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행사기간도 무려 80일이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참여도 안 했고 하도 오래된 기간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시행착오도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큰 교훈이 돼서 2회, 3회, 4회까지 오는 동안에 저희 직원들이 그야말로 노하우도 많이 축적이 됐고 이번에는 특히 예산절약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토야테이블웨어 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작년도에는 무려 6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했는데 이번에 저희가 5억 가지고 행사를 해서 한 1억을 절약했습니다. 저희 직원들하고 첫날 개막식 때도 자체평가를 했습니다만 1억을 절약한 예산을 가지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3회 때보다도 내실있고 좋은 행사를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앞으로도 그야말로 비엔날레행사가 더욱더 기대 이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예산절약이 우선 첫째 되어야 되겠고 두 번째로는 다같이 참여하고 즐기는 그야말로 체험 위주의 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예산절감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어서 우리 비엔날레 행사라든지 재단의 모든 행사 같은 것도 한 점 오차가 없이 우리 행정예고제를 통해서 위원님들께 사전에 보고드리는 그런 절차를 거치겠습니다.
○ 박수호 위원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세계도자비엔날레 축제를 도 차원에서 하는 게 있고요. 경기국제관광박람회를 지금 또 킨텍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가서 느끼는 것은 국제라고 하면, 또 세계적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서 와야 돼요. 참여에 관심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지요. 이름만 세계적이다, 국제적이다 하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아까도 보니까 세계의 외국의 무슨 예산에 편성했던 신규사업 같은 것 아직 진행도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숫자, 이거 많이 오면 성공인 거냐, 그렇지 않다고 봐요. 그런 부분을 우리가 이제는 재점검을 할 시기가 됐다. 그런 차원에서 봐주시고요. 그다음에 인원에 대한 것은 다시 평가를 해주십시오. 668만 4,000명이 왔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동두천시 같은 경우 8만 8,000인구인데 아기까지 다 포함하고 초등학교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그러한 인구가, 하루에 그 이상 두 배가 넘는 인구가 그렇게 관람을 했느냐. 아까 이유병 동료위원께서 지적했지만 이런 부분은 왜 그러냐 하면 많이 오고 안 온 것을 거짓이다, 아니다 이게 아니라 추정이 아니냐, 그래도 근사치에 갖다놨을 때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부분을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이유병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도 제가 보고를 드렸지만 이 비엔날레 행사가 지금 저희 재단하고 시ㆍ군하고 이원화된 행사거든요. 저희가 비엔날레 행사를 해줌으로 인해서 3개 지역의 요장에서 도자기축제라고 해서 도자기를 판매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3개 시ㆍ군에서 도자기판매장에 오는 관람객들은 저희 재단에서 파악할 수 없는 입장이고요. 다만 저희 전시관이라든지 체험장이라든지 이 숫자만 저희가 정확히 파악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제3회 때도 무려 470만명이 왔다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저도 의아스러워서 저희 자체로다 한국리서치에 용역을 줬더니 약 480만명이 나왔거든요. 그 추정하는 방법도 어떤 면에서는 얼마가 왔든지 간에 얼마만큼 물건을 파느냐가 중요한 거지 저는 그것도 3개 시ㆍ군에서 재검토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굳이 한다면 예산을 세워서 우리 재단에서 용역을 줘서 한다든지 그런 방법 외에는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하여튼 더 연구해서 별도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박수호 위원 1회부터 지금까지 비교분석해 보면 연구를 많이 할 소지가 있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저도 입장객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박수호 위원 그다음에 예산을 많이 가지고 가나 적게 가지고 가나 비슷한 이런 상황이 오는 것은 어디에 있느냐, 아까 말씀드렸듯이 경영 리더의 능력적인 것도 평가될 수 있지만 하나의 내실적인 문제도 있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재평가를 왜 해야 되느냐면 사실 우리가 출연기관이나 이런 게 많습니다. 지사님 의지도 불필요한 것은 현재 변화적인 것을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여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진단을 해서 성과평가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진단해서 이거는 정말 세계적으로 우리가 갖고 가야 되겠다 하면 갖고 가는 거예요. 그러나 이게 정확하게 평가가 되어야 되겠다. 그리고 성과에 대한 것이 나와 줘야 된다는 거지요. 이번에 고생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님 이하 전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부분,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고 전하는 뜻을 받아서 잘 좀 평가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저희가 그동안 비엔날레 행사한 항목마다 전부 다시 한 번 재평가를 하고 그런 절차를 거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수호 위원 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박수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재진 위원 부천 출신 이재진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2007년 4월에 개최된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와 관련된 여러 격려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본 위원은 그와 관련된 내용은 생략을 하고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하는 도자기엑스포 재단이 정말로 세계적인 비엔날레를 개최하고 또 세계 유수의 도자비엔날레와 유사한 성격의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는 지역들과 경쟁에서의 우위를 갖기 위해서라면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라는 소신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간단히 답변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저는 우리 비엔날레뿐만 아니라 우리 도자문화예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도예인과 재단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 가장 선결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예인들과 재단과의 협력체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돼서 저희 나름대로, 예를 들어서 우리 재단 직원과 도자기조합과의 지역담당제, 행정예고제, 정기간담회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서 그분들과 그야말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분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더 구축해서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이재진 위원 내부적인 문제와 관련된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러한 부분을 포함을 해서 지금 세계적으로 도자와 관련된 관심들이, 특히 아시아권에서 굉장히 많고 특히 유럽에는 영국이나 이런 곳에서 도자 관련된 여러 박람회라든지 기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곳들과의 유대관계도 돈독히 하셔서 방금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해외관람객의 유치와 관련된 부분도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해외에서의 반응도 정말 우리 경기도가 큰 반향을 일으키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지난 2007년 10월에, 10월이 아니네요. 중국 선양에서 중국 동북국제도자기엑스포 열린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그게 언제지요?
○ 이재진 위원 날짜가 2007년으로 되어 있는데요. 2007년 7월에서 10월 사이에. 좋습니다. 주변국가들이 어쨌든 도자기와 관련돼서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중에서도 본 위원의 이야기처럼 일본, 중국 등에서는 이미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자원 이상의 것들을 취합해서 각기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을 도자기엑스포 내지는 도자박람회 등으로 격상시켜서 하나의 상품화를 하고 이를 통한 국내의 마케팅, 또 도자산업의 활성화, 진흥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정보에 대해서도 충분히 획득하시고 또 직접 가보실 수 있으면 다녀오셔서 우리 현재의 도자비엔날레, 또 도자기엑스포재단의 활로와 관련해서도 충분한 검토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도자기엑스포 보수체계와 관련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890쪽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표께서는 직접 안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간단히 질의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재단 급여체계가 현재 연봉제 맞지요? 대표이사님, 재단 급여체계 연봉제 맞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실질적으로 확실한 연봉제가 아니에요.
○ 이재진 위원 재단법인으로 도자기엑스포가 있는데 실질적인 연봉제도 아닌데 연봉제라고 현재는 규정이 되어 있고 내년에 봉급책정을 보면 공무원 보수인상률 정도를 반영해서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4 내지 5% 정도. 재단직원들, 급여수준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라고 판단하십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제가 처음에 가서 보수체계를 파악해 봤더니 2006년도에 공무원인상률을 예산에 세워서 그중에서 50%는 인상분으로 공히 똑같이 주고 나머지 재원 50%를 가지고 성과급이라고 이런 보수체계를 가지고 줬더라고요. 그래서 2007년도 금년도에는 인상률은 전부 공히 나누어 주고 성과급을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지금 그렇게 보수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본 위원이 문화관광국 산하에 출연 및 보조기관에 대한 임금수준 비교를 다 해봤습니다. 도자기엑스포 재단이 임금수준이 결코 높다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 위원은 각 개인의 능력과 관련해서 충분한 성과가 반영될 수 있는 연봉제가 우리 도자기엑스포 재단에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깊게 논의는 드리지 못하겠지만 향후에 우리 도자기엑스포 재단이 정말 각 개인의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할 수 있도록, 또 그 발휘하는 직원에 대한 적절한 성과가 연봉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성과연봉제를 채택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지금 도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서 그런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재진 위원 도자기엑스포 재단 자금관리와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는 898쪽, 901쪽, 그리고 124쪽 이 세 곳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그냥 하셔도 되겠습니다. 재단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자금의 총액이 약 511억 정도 됩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맞습니다.
○ 이재진 위원 현재는 자금을 5개의 통장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년 단위 예금으로 예치해서 이자수익을 보고 있는데요. 현재 이자율이 약 4.8%, 그리고 특정한 우리 도금고에 예치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이천시 농협에다 예치하고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도에서는 도금고로 하고 있는 농협이라는 금융기관에 예치를 하고 있는데 이게 511억원이라는 돈이 참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좋은 말씀 참 많이 해주셨듯이 한 푼의 예산이라도 절감하기 위해서 애를 쓰시고 또 도자비엔날레를 통해서는 한 푼의 수익이라도 더 내기 위해서 애를 쓰고 계시는데 자금관리와 관련해서는 사실 미처 검토가 덜 된 것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재단의 경우에 적립금 운용관리 규정이 있습니다. 그렇죠? 운용관리 규정 제3조에 따르면 적립금의 운용관리를 하게 되어 있고요. 제6조에는 적립금 운용관리회계 규정을 또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의 판단으로는 511억원이라고 하는 총괄적인 예금을, 총괄적인 금액을 관리하는 현재의 관리운용 규정은 일반 공공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또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리운용 내지는 자금관리 규정에 비해서 민간의 좀 자발적인 창의력 또는 민간의 자발적인 정보력 또는 융통성이나 유연성 등을 대변하는 재단의 입장으로 봐서는 조금은 구태한 그런 관리운용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재단이 자금관리와 관련해서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재단의 적립금 운용관리 규정을 따른다라고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으나 막대한 자금을 관리해야 되고 또 관리를 통해서 예산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창출해낼 수 있다면 보다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자금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례로 경기문화재단의 경우와 정부 산하기관의 경우에도 천억 이상의 자금을 관리하는 기관들의 경우에는 채권형 투자라든지 또 기금형 펀드의 펀드형 자산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자금관리를 통해서 재단의 수익을, 또 재단의 예산이나 자금의 관리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수익성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현실들을 충분히 좀 고려하시고 또 정보를 취합하셔서 재단의 자금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거 다 맞는 말씀인데요. 솔직히 저희가 전문성이 없는 것은 잘 아시겠고, 특히 우리 직원들, 저 자신도 그렇고 안정성을 제일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런 위험부담을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윤 높은 걸 못하는데 하여튼 저희도 적립금 관리운용 규정을 다시 한 번 재개정하고 또 문화재단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벤치마킹도 해서 다만 한 푼이라도 이자소득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참고로 재단의 적립금 운용관리 규정에 따르면 제3조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적립금은 통상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경제여건, 수익성, 안정성 및 법인의 운용방침 등을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운용ㆍ관리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펀드라든지 각종 기금을 관리하고 있는 금융상품이 워낙 다양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분명히 모색되어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공기관들이 요즘 굉장히 눈을 많이 뜨고 있는 형편입니다. 다른 출연기관에 비해서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금의 규모가 그래도 500억 이상이 되고 있는 재단의 입장에서는 한번 충분히 검토해 볼만한 가치가 있고 게다가 최근 3년, 2005년, 2006년, 2007년 이 3년 기간 동안의 예금과 관련된 수익을 보면 약 3.5%에서 최고 4.8% 가량의 예금이자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 우리 재단의 현 입장인데 조금 더 공격적이고 또 자금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다라는 제안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위원님, 제가 참고로 하나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3년이나 이렇게 장기간 예치를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이자수입을 가지고 재단운영비를 충당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 맥시멈이 1년이라는 것을 참고로 보고드립니다.
○ 이재진 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매년 2005년도 당연도, 2006년도 당연도, 2007년도 당연도 한해 한해의 예금이자를 보니까 좀 적은 이자율로 나왔었고요. 그리고 요즘 단기상품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금융상품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더 검토하고 조사해 볼 필요가 있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이재진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근 위원 대표위원님,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저는 며칠 전에 깜짝 놀랐는데요. 어느 직원이 저희 집을 방문해서 행감자료를 갖다 주시더라고요. 그분한테 진짜 대단히 송구스럽고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집으로 직접 배달했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소포로 부친다고 그러기에 제가 “이게 물건이냐. 우리가 기본 아니냐. 직접 갖다 드려라.” 해서 노선별로 제가 갖다 드렸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 취지는 좋은데요. 다른 부서에는 이것이 등기로, 도자기엑스포 서류가 도착하기 5일 전에 소포로 왔거든요. 그래서 제일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공부를 못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죄송합니다. 저희가 늦어서 일부러 갖다드린 건 아니고 제가 그런 예의를 지키려고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유영근 위원 그런 취지라면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도의회를 많이 칭찬하시는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경기도의회와 특히 문화공보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본의든 거짓이든 듣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우리가 옛말에, 저속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옛말에 “침이나 바르고 말하라” 이런 것이 있거든요. 본 위원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먼젓번에 사업보고 할 때 경기도의회 수장인 의장까지도 갔고 또 문화공보위원들 전원이 참석했는데도 불구하고 도의장 축사가 빠진 것 그건 익히 설명을 들어서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다만 또 아쉬운 게 있다면 100% 경기도민의 혈세로 치러지는 이 큰 축제가 후원을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6쪽에 있습니다. 후원 문화관광부,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외교통상부, 국제도자협의회, 미국도자교육평의회, 그런데 경기도의회, 집행부인 경기도는 빠져 있더라고요. 어떻게 설명해 주실 수 있겠어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그것은 저희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주최하는 거기 때문에 일부러 의회를 제가 빼려고 한 게 아니라 경기도하고 의회도 빼고 다 그런 거지요.
○ 유영근 위원 넣는다고 해서 큰 타격이 있나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역대 비엔날레 행사를 다 이런 후원기관으로 했었지…….
○ 유영근 위원 새로 또 대표이사로 취임하셔서 진취적인 행동을 한다는 차원에서 넣을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제가 그것까지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마는.
○ 유영근 위원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4회 대회에 있어서 총 예산이 80억 7,000만원이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 유영근 위원 그런데 실제 집행된 액수는 68억이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 유영근 위원 예산을 절감하는데 굉장히 많이 노력한 부분이 나타나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혹시 대표이사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홍보비가 얼마로 집계됐는지 기억나십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제4회 비엔날레는 18억 8,700이 소요가 됐고요.
○ 유영근 위원 홍보비만 말씀드리는 거예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홍보비가요.
○ 유영근 위원 18억이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18억 8,700.
○ 유영근 위원 정확한 수치인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그다음에 3회 때는…….
○ 유영근 위원 아니, 4회 때 말씀드리는 거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4회 때 18억 8,700입니다.
○ 유영근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집계를 한번 내봤거든요. 1080쪽을 보시게 되면 18억이라는 숫자가 나올 수가 없는데요. 그러니까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비 지출내역이 나와 있는데 토털을 내보니까 9억 1,500만원이 나왔습니다. 18억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위원님, 지금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지요?
○ 유영근 위원 1080쪽이요. 그거 토털을 보면 틀림없이 9억 1,5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위원님이 저희한테 자료요청하신 것은 중앙, 지방 그리고 방송, 신문, 잡지 여기를 말씀하신 건데요. 저희는 여기에 뭐뭐가 들어있느냐면 인쇄 홍보물이라든지 모든 것까지 다 포함해서입니다.
○ 유영근 위원 그래서 18억이라고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그렇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러면 순수하게 도자비엔날레 홍보비, 즉 중앙언론, 지방언론 등등해서 9억 1,500만원으로 제가 말씀드려도 동의하시겠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중앙 방송이라든지 신문이라든지 지방의 신문, 또 잡지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위원님 집계하신 그 숫자가 맞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틀림없을 겁니다. 그래서 다시 131쪽을 보면 자세한 세부품목이 나오거든요. 각 언론사별로요. 예를 들어서 뉴시스 400만원, 연합뉴스 500만원, 경인일보 1,100만원, 경기일보 5,000만원 등등 이렇게 나오고 세부세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의도를 잘 아셔야 될 겁니다. 첫째, 예산을 본 위원이 지난 사업설명 할 때, 사업보고 시 “예산이 부족하지 않습니까?”라고 제가 여쭈니까 대표이사님께서는 “적지 않다. 이 정도면 충분히 행사를 치를 수 있다.”라고 답변해 주신 것이 속기록에 남아있습니다. 기억나시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말씀 주세요.
○ 유영근 위원 예산을 절감해서 많은 예산이 절약이 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다른 소관단체, 즉 대변인실에서 1억 1,400만원, 도자엑스포에 관련된 광고를 냈고 홍보기획관실에서 2억 4,800만원, 방송으로 언론홍보비가 또 지출이 됐거든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도에서요?
○ 유영근 위원 그렇죠. 제가 확인한 바는 없습니다. 항간에는 대표이사께서 요구해서 그렇게 냈다는 그런 얘기도 막 들리고 있는데 왜 이렇게 현재 예산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중삼중으로 홍보비가 나가고 있는지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그건 제가 알 수 있는 사항이 아니죠. 도에서 예산을 세워서 도에서 집행한 거기 때문에요.
○ 유영근 위원 예산이 모자란다면 모르지만 현재 남아있는 상태에서, 요구한 건 아니죠?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물론이지요. 당초예산 세운 후에 제가 부임한 사람인데 도에다가 예산을 세워달라고 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도에서 예산을 세울 수가 없지요.
○ 유영근 위원 그래요. 예를 들어서 대변인실 1억 1,400만원, 홍보기획관실이 2억 4,800, 그리고 확인은 안 됐지만 경기관광공사에도 역시 광고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일원화되는 차원에서 도자엑스포에서 일괄되게 관리를 하면서 일괄적으로 광고를 하면 행정의 낭비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질의드렸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위원님 말씀 당연히 맞습니다. 비엔날레에 필요한 예산이라면 비엔날레를 개최하는 재단에 예산을 세워줘야 되지 공보관실이다, 문화재단이다 이런 것은 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 유영근 위원 다음에도 각별히 유념하셔서 일원화를 부탁드립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우선 제가 한 예로 말씀드리면 제4회 비엔날레 때는 언론홍보비가 18억 8,700인데 2005년도 3회 때는 38억이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예산을 우리 재단에 못 세워줬기 때문에 그쪽 예산을 당겨서 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예산요구를 그쪽에 할 이유가 없지요.
○ 유영근 위원 전혀 안 하신 거지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할 수가 없는 거지요.
○ 유영근 위원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정리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등등해서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하셨듯이 홍보비로 인쇄비까지 포함해서 18억이라는 그런 예산이 집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축제 그 자체가 세계라는 이름에 걸맞게 홍보비 내역을 보면 다 국내 언론사로 되어 있거든요. 정말로 세계화를 부르짖는다면 도자에 관심이 많은 그런 국가의 언론도 이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명분만 세계를 붙였지 세계화에 부합되는 그런 행사를 안 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국제화를 부르짖으면서 도자에 관심 있는 그런 국가의 영향력 있는 언론기관에 홍보를 안 했다는 것은 본 위원으로서는 좀 생각이 짧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대표이사님께서는 제 말에 공감할 수 있겠습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절대로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주 안 한 것은 아니고요. 제4회 비엔날레를 개최하기 위해서 2006년도에 국제공모전을 저희가 공고할 때 세계 유수의 잡지하고 도예잡지…….
○ 유영근 위원 잠깐만요. 어디요? 세계?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제4회 비엔날레를 개최할 때 2006년도에…….
○ 유영근 위원 금년도 거 얘기하는 거예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글쎄, 제4회 비엔날레가 금년에 개최됐지 않습니까? 금년에 개최하기 위해서는 2006년도부터 시작이 되거든요. 그래서 2006년도에 국제도자잡지에다 홍보도 했고 또한 아울러서 일본에, 사실은 해외홍보도 했습니다마는 전체 18억 8,700에 대해서는 아주 미미한 예산이라는 것을 제가 보고를 드리면서 앞으로 비엔날레 개최할 때는 해외홍보도 많이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도 예산을 좀 많이 지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홍보비가 결코 적은 것은 아니거든요. 총 사업비가 68억원인데 홍보비가 18억이 지출됐으면 그것은 20%가 넘지요. 결코 적은 액수는 아니거든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2006년도에 국제도자잡지에 홍보를 하셨다는데 최소한 행감자료에 그 자료가 나와야 되는 게 원칙 아닙니까? 말씀대로 131쪽에 보면 어느 구절에 어느 위원회도, 국제도자잡지에 한 것도 안 나와 있습니다. 제가 잘못 볼 수도 있는데 한번 보세요. 본 위원이 자료를 본 것은 131쪽, 132쪽입니다. 예를 들어서 발언하고 이 서류하고 또 일치를 해야 되거든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죄송합니다. 저희가 해외홍보한 것은 안 했는데 미국에 있는 세라믹먼스니(Ceramic Monthly), 또 미국, 호주, 그리스…….
○ 유영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이 자료에는 나와 있어야지요. 지금 이거 나와 있습니까? 담당자들 확인해 보세요. 지금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거 2006년도 홍보를 했다는데 이 자료에 지금 안 나와 있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제출해 주신 행감자료를 토대로 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해외홍보 실적을 별도로 제가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래야만이 이렇게 중복된 질의를 안 하고 또 대표이사님도 기분이 안 나쁘시지요. 집행부에서만 자료를 가지고 있고 이 자료에는 없으면.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알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아무튼 더욱더 국제화가 되기 위해서는 해외홍보도 절대로 등한시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유영근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백승대 위원 마지막 질의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백승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승대 위원 광명 출신 백승대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올 행사와 관련해서 대표이사님 이하 직원들 여러 가지 격려말씀 해주신 부분과 중복돼서 본 위원은 다시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앞으로 도자기엑스포가 명칭변경을 통해서 도자산업을 육성하는 진흥재단으로 탈바꿈하는 전환기에 있어서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경기도 도자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데 경기도 도자엑스포가 기여할 건가 하는 관점에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도자기엑스포를 설립할 때는 경기도 도자산업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기보다는 도자비엔날레라는 국제행사를 어떻게 하면 잘 치르느냐에 중점을 두지 않았나. 그래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도자비엔날레 행사를 국제적으로 경기도 도자문화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중점을 두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제는 4회까지 마치고 새롭게 명칭변경을 통해서 도자산업을 육성하는 부분으로 방향전환을 했다고 할까요. 조금 비엔날레 행사보다는 경기도 도자산업을 어떻게 하면 육성하고 지원하는데 도자기엑스포 재단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기여할 건가 하는 관점으로 좀 탈바꿈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한 속에서 도자비엔날레 행사라고 하는 것이 그러한 성과들을 전 세계에 알리고 홍보하는 이런 정도 역할이지 비엔날레 행사 자체가 목적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 관점입니다. 그래서 국내에도 비엔날레 행사하고 유사한 행사가 3개 정도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자기엑스포하고 유사한 비엔날레 행사가, 청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공예비엔날레 행사가 예산규모나 관람객 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경기도 도자엑스포비엔날레하고 유사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비교를 좀 많이 하게 되고 본 위원도 청주까지 가서 비엔날레 행사가 어떻게 개최되는지 궁금해서 시간을 내서 제가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규모나 이런 면에서 보면 도자엑스포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저희는 세 군데 지역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그런데도 내용적으로는 굉장히 짜임새가 있었다 하는 느낌을 좀 받아서 향후에 도자엑스포비엔날레 행사도 그렇고 엑스포진흥재단으로 바뀌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조금 더 경기도 도자산업이라고 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이것을 어떻게 육성을 시켜서 전 세계적으로 경기도가 도예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건가. 예를 들면 대표이사님 잘 아시다시피 중국의 유명한 지역 있지요? 경덕진, 일본의 이마리자기 이런 식으로 유명한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이왕 경기도가 도자기를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축제와 산업을 함께 고민하는 행사가 비엔날레 행사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 속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이나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부분, 제가 건의 겸 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요.
자료요구만 몇 가지 하겠습니다. 올해 도자산업육성과 관련한 용역보고 나간 거 아직 마무리 안 된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마무리 되는 대로, 용역보고서가 끝나는 대로 그 결과보고서 하나 하고 혹시 비엔날레 평가 결과보고서를 별도로 제작합니까?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네.
○ 백승대 위원 그러면 평가 결과보고서도 끝나는 대로 자료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4회까지 비엔날레 행사를 총 평가하고 도자산업을 육성하는, 그리고 진흥하는 방향으로 재단이 좀 새로운 사업계획과 새로운 내용으로 해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앞으로 비엔날레도 그런 관점으로 치러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백승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질의하신 내용 중에 추가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보충질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한결같은 지적사항은 도자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서 많은 관객을 유치하는 것이고 또한 외국인들의 참관 및 많이 찾아주는 것을 요구하는 어떤 공통된 의견인 것 같습니다. 우리 권두현 대표께서는 이러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계도자기엑스포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권두현 대표이사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세계도자기엑스포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끝났습니다만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이나 시정권고된 사항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권두현 대표이사 및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세계도자기엑스포 업무 전반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감사 시에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서면질의서와 답변서는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세계도자기엑스포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 감사준비를 위하여 2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17분 감사중지)
(16시01분 감사계속)
○ 부위원장 이백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경기도미술관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미술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공보위원회 부위원장 이백래입니다. 전문성과 대중성이 결합된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여 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애쓰시는 경기도미술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도자기엑스포 감사에 이어 우리 위원회의 감사일정에 따라 경기도미술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의정활동과 2008년도 예산안 심사 시 활용하며 아울러 도정 시책에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감사에 임하는 경기도미술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도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의 행정업무 추진 실태를 감사하는 것이니만큼 각 부분별로 세밀하게 검토하시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드리면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많은 협조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증인의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께서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희 경기도미술관장 나오셨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부위원장 이백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를 받는 김홍희 관장께서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하여 먼저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 경기도의회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4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김홍희 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김홍희 관장이 서명한 선서서를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실시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공보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16일 경기도미술관장 김홍희.
○ 부위원장 이백래 증인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홍희 관장 나오셔서 경기도미술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미술관장 김홍희입니다. 존경하는 이백래 부위원장님과 문화공보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7년도 미술관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경기도미술관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미술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종호 총무팀장입니다.
(인 사)
김은영 학예팀장은 4시 30분으로 알고 현재 오고 있는 중입니다.
홍보사업팀장은 현재 공석이고 임용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미술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일반현황, 2007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2006년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 처리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미술관 조직은 총무팀, 학예팀, 홍보사업팀 등 3팀에 정원 23명으로 현원은 20명입니다. 결원 3명에 대해서는 지금 채용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쪽, 시설 및 예산현황입니다. 시설현황은 부지가 1만㎡, 건물 연면적이 8,277㎡이며 주요시설로는 전시실, 사무공간,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7년 예산현황은 세입이 4,500만원이고 세출은 52억 3,700만원이며 이중 인건비가 14억 8,400만원, 일반경상비 13억 7,100만원, 전시사업비가 7억 1,800만원, 미술작품구입비 등 자체사업비 16억 6,400만원입니다. 소장품 현황은 총 218점으로 한국화, 회화, 조소, 서예 등이 있습니다.
다음 3쪽, 관람객 현황입니다. 개관 이후 2007년 10월 28일부터의 관람객수는 15만…….
업무보고서(경기도미술관)
○ 임기석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기석 위원 지금 보고하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서는 기이 위원들에게 배포한 자료로 충분히 숙지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바로 질의응답으로 넘어갔으면 하는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방금 임기석 위원님께서 위원님들에게 기이 배포된 추진현황 보고는 숙지하였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곧바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김홍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하되 질의답변 시간은 기이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위원별 10분 이내로 실시하고 보충질의는 5분 이내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김홍희 관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복 위원 안녕하십니까? 고양시 출신 김현복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도미술관이 개관한 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렇습니다.
○ 김현복 위원 2006년 10월에 개관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우리 관장님 오신 지도 1년이 다 되어 가시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우리 경기도미술관 개관 초기에 참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경기도기미술관이 개관 이래에 여러 가지 호안미로전, 공간을 치다전 등 많은 기획전과 특별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을 시행하셨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본 위원은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이 예산사업은 아니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예산사업이 아니고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김현복 위원 이 기획을 처음에 하게 된 배경이 어떻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제가 부임을 하고 나서 계획되어 있던 기획전을 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남아있었고요. 소장품을 사장하지 않고 경기도 내에 유휴공간이나 다른 문화공간에 작품을 돌리는 것이 도민들의 문화향수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신생미술관으로 너무 인지도가 약하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통해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지사님께서 제가 부임하기 전에 미술관을 방문하셨을 때 그런 비슷한 취지의 순회전, 특히 지사님께서는 문화 소외지역의 미술향수 확대를 굉장히 강조해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탄력을 받아서 일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래서 1월에 기획을 해서 시행을 하게 되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경기도미술관이 개관한 지 3개월 만에 바쁘게 기획을 한 겁니다. 그래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동안에 열 군데 정도 다니면서 이 일을 추진하기를 참 잘했다. 그리고 경기도미술관의 존재에 대해서 몰랐던 여러 도시의 시민들과 주민들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전시를 봐주셔서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복 위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지역적으로 주민들이 많이 못 오는 장소도 있었고요.
○ 김현복 위원 소외지역을 찾아간 것은 아니고 기존에 운영되던 사설미술관을 주로 찾아가신 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사설미술관과 오지 합해서 열세 군데였습니다.
○ 김현복 위원 사설미술관이 열 군데.
○ 미술관장 김홍희 사설미술관이 아홉 군데고요. 네 군데가 오지.
○ 김현복 위원 그렇다면 본래의 소외지역은 네 군데였고 나머지 아홉 군데는 운영 중인 사립미술관이었네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예산은 얼마 정도 들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1억 8,000 정도를 경기문화재단에서 받았습니다.
○ 김현복 위원 총 예산규모는 어떻게 되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그 예산을 다 집행을 안 하고 있고요. 현재까지…….
○ 김현복 위원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의 2007년 총 사업 예산규모가 어떻게 되느냐고요.
○ 미술관장 김홍희 1억 8,000이었습니다. 현재까지 1억 5,000 정도를 집행했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것은 제가 여쭌 게 아니고, 이것은 속기록에 기록이 되고요. 또 지난 4월 업무보고 때도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속기록에도 나와 있고 제가 지금 들고 있는 이 서류는 우리 존경하는 임기석 위원님께서 요구하셔서 지난 4월에 저희한테 제출하셨습니다. 거기에 보면 총 예산규모가 2억 6,010만원으로 되어 있네요. 맞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김현복 위원 설명이 필요치가 않은 것 같아요. 그때 속기록도 제가 찾아봤는데 2억 6,010만원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보면 우리 주최는 경기도미술관이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주관은 장흥아트파크에서 하셨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렇습니다.
○ 김현복 위원 후원은 우리 경기문화재단과 농협에서 하셨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우리 경기도미술관에서 만든 도록, 리플릿 제가 다 가지고 왔습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1억 8000, 농협에서 8,010만원인가 후원하신 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합해서 1억 8,000이었습니다.
○ 김현복 위원 뭐가 합해서 1억 8,000입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경기문화재단에서 받은 돈이 총액 1억 8,000이었습니다.
○ 김현복 위원 농협에서는요?
○ 미술관장 김홍희 농협에서 후원한 돈이 거기에 함께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렇지 않아요. 어제 우리가 경기문화재단 행감을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분명히 1억 8,000을 문화재단에서 후원을 했다라고 했었어요. 둘 중의 하나 같은데 아무튼 지금 이 말씀이 사실이면 한 번은 위증을 하신 거예요. 지난 4월에는 분명히 2억 6,010만원으로 사업예산을 했다고, 우리 경기도미술관에서 의회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그 부분이 처음에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서 올릴 때에 2억 6,000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이 정도로 지원해 달라고 요구를 했고 결과적으로 결정된 금액이 1억 8,000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산요구한 내역입니다.
○ 김현복 위원 그렇습니까? 지난 4월 같으면 우리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을 때예요. 3월부터 시작을 하셨으니까. 그런데 4월에 답변하신 건 2억 6,010만원이었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 얘기예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때도 이것이 서류를 내고 집행이 되는 과정에서 조금 시차가 있었고요. 제가 지난번 4월에 답변도 서류가 올라간 것은 그렇게 예산을 신청했고 실제로 받은 돈은 1억 8,000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만 1억 8,000을 받고 농협에서는 후원을 안 받으셨다는 얘기인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저희가 직접 받지 않았고 그 안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러면 우리 도록이나 리플릿이나 이 계획서에 후원이 경기문화재단과 농협으로 같이 나와 있잖아요. 농협은 여기 왜 쓰셨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경기문화재단 후원금 안에 농협 돈이 함께 포함되었다는 재단의 말씀 때문에 그것을 넣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김현복 위원 1억 8,000 안에 문화재단과 농협의 돈이 같이 있다. 그래서 총 예산은 1억 8000이었다. 그렇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그래서 공식적으로 후원단체를 경기문화재단과 농협으로 하셨다.
○ 미술관장 김홍희 제가 알고 있는 대로 경기문화재단에서 농협이 지원금을 재단에 맡겼기 때문에 그 돈을 쓰게 될 때 농협도 후원으로 들어가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러면 예산규모가 확정도 되지 않았는데 사업을 시행한 결과가 되는 거고요. 그리고 지난 4월에 의회에 제출한 서류는 위증된 서류를 제출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4월에 제출한 서류에 총 사업비 2억 6,010만원이라고 분명히 여기 있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그 옆에 비고란에 1억 8,000을 함께 써서 올렸던 걸로 압니다. 예산편성에 2억 6,000을 넣었고 비고란에 1억 8,000을 넣어서 결국은 1억 8,000으로 일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예산집행 과정과 또 일을 추진하면서 1년 동안 여러 기관이 함께 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처음에 냈던 예산하고 실제 집행되는 예산하고 차이가 있었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것은 납득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은 3월부터 사업시행을 했는데 그러면 예산이 언제 확정이 되었다는 말씀이십니까? 4월에도 확정이 안 되었다는 말씀이세요?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여기 예산 2억 6,000을 올린 것하고 비고란에 1억 8,000을 올린 것이 3월에 신청을 했고 그 이전에 구두로 1억 8,000이 집행될 것이라는 예산 범위를 받았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렇다면 2억 6,000만원으로 사업을 하시겠다고 해서 진행한 상황에서 예산이 4월 이후에 1억 8,000으로 확정이 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 미술관장 김홍희 3월에 최종 되었는데 2억 6,000으로 이것을 낸 배경에는 보통 기관에 기금신청을 할 때 저희가 필요한 금액의 전체를 요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 예산을 풍부하게 잡아놓고 받는 예산액 내에서 지출내역을 다시 재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 김현복 위원 그러면 최종적으로는 2007년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의 예산은 1억 8,000이다. 그게 최종적인 답변이신 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2008년에도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을 하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이번에는 저희 자체 내 예산으로 하도록 예산을 신청해 놓았고 도의회의 예산심의 과정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 김현복 위원 1억 3,000만원을 편성 요구하셨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2007년도에는 1억 8,000만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더라도 1억 8,000만원인데 1억 3,000만원 가지고도 훌륭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가 있나요?
○ 미술관장 김홍희 일단 한 번 길을 닦아놨기 때문에 조금 더 지난번보다 저예산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번에는 저희가 주체적으로 재단의 후원을 안 받고 하기 때문에 같이 전시하는 기관과 공동으로 그쪽에서 조금 더 어느 정도의 예산을 지출하면서 함께 하는 방식으로 하면 1억 3,000으로 되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김현복 위원 좋습니다. 일단 개관한 지 1년 정도밖에 안 된 미술관이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이렇게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예산요구를 하고 승인을 받아서 사업을 시행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개관하자마자 바쁘게 소외지역을 찾아가고 할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좀 무리하지 않았나. 그리고 또 우리 사업 주체가 이름 자체가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 아닙니까? 그런데 누가 찾아갔습니까? 우리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을 들고 장흥아트센터가 찾아간 것 아닙니까? 이런 논리적인 모순이 있을 수가 있나요?
○ 미술관장 김홍희 장흥아트센터는 저희가 위탁을 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콘텐츠를 다 제공을 했고 경기재단에서 나오는 돈을 공공기관이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장흥아트파크가 중심이 된 10개의 기관이…….
○ 김현복 위원 결국은 우리 경기도미술관이 주관이 돼서 다 운영을 한 거고 그런 여러 가지 예산지원의 법적ㆍ형식적 절차 때문에, 장흥아트센터가 맞습니까, 파크가 맞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파크가 맞습니다.
○ 김현복 위원 운영한 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좋습니다. 그렇다면 본 위원이 또 한 가지 문제제기 할 게 있는데 1억 8,000만원 예산이라고 할지라도 예산운영의 보고를 받아보니까 참 문제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우리 미술관장님께서는 우리 경기도가 기획을 하고 다 주관을 하고 진행을 했다고 하시는데 13개 미술관 등에 지원된 금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현재까지 1억 5,1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 김현복 위원 1억 5,100만원은 전부 다 사용한 금액이고요. 13개 미술관에 지원된 예산은 총 4,300만원 정도 됩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예산 내역이 도록이나 리플릿 그리고 현수막…….
○ 김현복 위원 관장님, 잠깐만요. 제가 주신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공통경비로 1억 3,000 이상을 쓰셨고 지역별 미술관 지원에 4,300만원이 쓰였다고 여기 자료를 주셨습니다. 여기에 보면 장흥아트파크 500만원, 영은미술관 300여만원, 그래서 대략 평균을 따져보니까 300만원 정도를 개별미술관에 지원한 걸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공통경비로 장흥아트파크에서 집행한 게 1억 3,000여만원이 넘어요. 그러니까 1억 8,000만원이 예산이라고 할지라도, 본 위원은 2억 6,000만원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1억 8,000만원이라 할지라도 4,000여만원만 각 미술관에 지원을 한 거고 1억 3,000여만원 이상을 장흥아트파크에서 직접 사용을 한 거예요. 이게 어떤 형식상 있을 수 있는 예산편성입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공동경비라고 하신 부분들이 실제 전시를 여기저기서 더 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출로 봅니다.
○ 김현복 위원 알겠습니다. 정산서를 더 검토해 보면 알 것 같고요. 13개 미술관에 지원된 금액의 상세내역을 제출해 주시고요. 2008년도에 1억 3,000여만원의 예산을 신청하셨는데 그 예산 소요내역을 상세하게 제출해 주세요. 이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고 제가 지출결의서도 자료로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출요구서, 지출결의서를 다 받았어요. 지출결의서 이거 너무나 엉터리입니다. 지출이 잘 되어 있지도 않을 뿐더러 본 위원이 시간관계상 몇 개만 말씀을 드릴게요. 도록도 처음에는 3,500만원 예산을 편성했어요. 그 용역계약서까지 본 위원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산서에는 2,500만원이라고 되어 있고 그런데 지출결의서가 없어요. 용역계약서에 의하면 납품을 받은 한 달 이내에 자금지출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도록 이게 3월부터 쓴 건데 11월까지 아직 자금정산이 안 되어 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록이 3,500으로 설정된 것은 전체예산 2억 6,000으로 할 때의 예산이었고 1억 8,000에 맞추면서 도록을 2,500으로 내려서 조정을 했습니다.
○ 김현복 위원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그 부분인데요. 그 총 예산규모가 2억 6,000이라고 저희 의회에 보고한 게 4월이에요. 그리고 이 도록이 나온 건 3월 이전일 거예요, 3월 6일에 시작했으니까. 그게 어떻게 시차가 맞습니까? 이미 3,500에 도록을 제작했다라고 보고를 했는데 예산이 줄었다고 이미 만들어진 도록값이 깎여집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그 당시 제출했던 것은 저희가 제출한 내역을 보내드린 거고 1억 8,000으로 다시 조정된 상태에서 예산집행이 되고…….
○ 김현복 위원 그러시면 용역계약서도 새로 작성하셨나요? 처음에 3,500 이렇게 했다가 새로 작성하셨나요?
○ 미술관장 김홍희 예산내역이 지금 다 장흥토털에서 맡아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지금 도록뿐만 아니라 리플릿이 계속 찍어져야 되고 이런데 리플릿 제작과 다른 인쇄물과 함께 6,400만원에 계약을 하고 그 안에…….
○ 김현복 위원 현수막도 포함돼서 6,400에 토털계약을 하신 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렇게 하면서…….
○ 김현복 위원 6,400이 최종계약입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 안에 도록비가 함께 들어가 있었습니다.
○ 김현복 위원 6,400 안에 5개 항목이 있더라고요. 도록, 리플릿, 엽서, 현수막, 전시안내문 이렇게 5개가 6,400으로 되어 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관장님, 맞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맞습니다.
○ 김현복 위원 여기에 보면 도록이 2,00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맞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렇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런데 정산서에는 2,50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 미술관장 김홍희 여기 정산서에 2,500으로 되어 있는 걸로…….
○ 김현복 위원 그건 왜 그래요?
○ 미술관장 김홍희 도록이며 리플릿이며 하다가 모자라서 인쇄를 좀 더 하면서…….
○ 김현복 위원 그러면 500만원 더 늘어난 겁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그러면 6,400에서 6,900으로 늘어난 겁니까? 시간관계상 진행을 하겠습니다. 리플릿도 처음 예산내역은 2,000만원 되어 있었는데 1,000만원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다섯 가지 항목의 현수막이 들어가는데 제가 지출결의서를 받아보니까 현수막은 다른 업체한테 제작의뢰를 하고 지출결의를 하셨어요. 돈을 주셨어요. 6,400만원에 토털계약을 하셨다고 분명히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6,400만원에 현수막까지 계약을 해놓고 이렇게 엉뚱한 데다가 왜 700여만원 이상의 현수막 비용을 지출하셨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잠깐만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수막을 몇 군데에서 받았는데 그 지출결의서를 받은 데는 처음에 계약한 데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받은 것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러니까 현수막 토털금액이 1,000만원으로 나와 있잖아요. 그걸 포함해서 6,400만원에 특정, 제가 업체 이름을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특정업체하고 용역계약을 맺었잖아요. 이 업체에 현수막을 다 하겠다. 그런데 이 업체에다 현수막을 안 하고 지출결의서에 보면 제3의 업체에 현수막 제작을 의뢰하고 돈을 줬다 말이에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것은 부가된 것으로……..
○ 김현복 위원 그러면 이 6,400만원 안에 현수막 제작은 이 업체에서 한 거고 그 외 필요한 것을 다른 업체에서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김현복 위원 확실한 말씀들을 해주셔야 돼요.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저희가 받은 것이 장흥 토털에서…….
○ 김현복 위원 장흥 토털에서 받은 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이건 우리 경기도미술관의 사업이에요. 모든 책임은 경기도미술관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 게 계속 있는데 보험료 부분이에요. 보험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작품이 50개잖아요. 50개 작품에 대한 보험을 들면 보통 보험료가 나오잖아요. 그래서 2,000만원을 계상하셨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427만원을 지출결의서에 지출했다고 나와 있고 또 정산서에는 351만원만 지출했다고 나와 있어요. 이렇게 뒤죽박죽인 경우가 어디 있어요. 아니, 보험료를 2,000만원을 계상을 했다가 이게 4분의 1, 5분의 1 가격뿐이 안 되는 351만원만 정산내역에 나오고 제가 또 지출결의서를 뒤져보니까 이건 또 427만원이고 이게 있을 수가 있습니까? 관장님!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장흥아트파크에 그 내역을 알아봐서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김현복 위원 이 예산은 우리 경기도민의 혈세입니다. 만약 이렇게 사용을 했다라면 본 위원이 조금 심하게 얘기하면 범죄적인 어떤 사건 아닙니까? 이게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확실하게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이건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봤을 때 저는 출발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는 거예요. 우리 경기도미술관이 개관한 지 3개월만에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을 기획했습니다. 뭐가 그렇게 바빴어요? 2008년도 사업할 것처럼 이렇게 미리 사업예산을 요구하고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2008년도부터 해도 될 사업을 무리하게 기획을 해서 우리 예산이 안 되니까 문화재단의 예산을 가지고 그건 의회의 승인은 물론 필요없지만, 그래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수는 있지만 굉장히 절차적ㆍ형식적으로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은 우리 경기도미술관이 해야 되는 사업인데 이걸 장흥아트파크에 맡겼어요. 이런 형식적인 오류가 어디 있습니까? 이게 어떻게 납득이 가요? 뭐가 그렇게 바쁘고, 우리 경기도미술관 소장작품 50작품이 적게는 10개에서 20∼30개 작품을 전시하셨던데 얼마나 많은 우리 소외지역의 경기도민을 찾아갔으며 그분들이 얼마나 작품을 향유했으며 그 예산을 이렇게 쓸 수가 있습니까? 사설미술관에 이걸 맡겨서 이렇게 할 수가 있는 거예요?
○ 미술관장 김홍희 방법적인 면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취지는…….
○ 김현복 위원 그리고 조금 더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제가 근로계약서 다섯 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인건비에 해당되는 거예요. 세 분들은 12개월에 나눠서 월급형태로 드린다고 근로계약서에 나와 있습니다. 또 교육프로그램 진행하시는 두 분 임금계약서가 나와 있어요. 적어도 우리가 사람 임금 가지고 장난치면 되겠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장난이 아닙니다.
○ 김현복 위원 정산서 내용에 근로계약서대로 지출했다는 내용이 전혀 없고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쪽에 직원이라 하더라도…….
○ 김현복 위원 지출결의서에 나온 인건비는 단지 220만원에 불과해요. 인건비 계상을 무려 7,560만원 하셨어요. 그중에서 220만원만 지출했다고 지급한 지출결의서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나머지 직원들 전부 다 장흥아트파크 직원들 아닙니까? 장흥아트파크 직원들이면 거기에서 인건비가 나갔을 거 아니에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런데 자기네 기관의 업무하고 또 이것은 가외의 업무이기 때문에, 그리고 1년 동안 지속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인건비 지불을 할당하게 됐습니다.
○ 김현복 위원 그러면 이게 공적자금이잖아요. 공공기관의 자금이면 공공기관의 예산회계법에 맞춰서 지출을 해야 되고 그 직원들이 고유의 업무 외에 우리 경기도미술관의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을 위해서 일을 했다라면 급여지급은 당연합니다. 그럼 급여를 지급한 증거가 있어야지요. 그분들이 경기도미술관을 위해서 일을 해주셨으니까 경기도가 한 달에 120만씩 주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준 내역이랑 받은 내역이 있어야지요. 하나도 없잖아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그 일이 앞으로 내년 2월까지 추진이 되기 때문에…….
○ 김현복 위원 관장님! 월급형태라고 그랬잖아요. 3월부터 지금까지 한 10개월 정도 진행을 했으면 열 번 준 내역이 나와야지요. 한꺼번에 계상한다는 건 이건 어불성설인 거예요. 그리고 한 분에 대한 임금은 한 달에 40만원도 나가고 20만원도 나가고 해서 220만원이 나갔어요. 이게 왜 일치를 하지 않아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런 부분들은 좀 시정을 하겠습니다.
○ 김현복 위원 시정할 문제가 아니고 이건 결과적인 문제인 거예요. 이건 이미 집행이 된 문제예요.
○ 미술관장 김홍희 다 안 돼 있고 앞으로 집행할 것이 지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 김현복 위원 관장님! 여기 앉아계신 우리 직원들 월급 주고 싶을 때 한 10개월치 한꺼번에 주십니까? 그런 인건비 지급이 있나요?
○ 미술관장 김홍희 일의 성격이 좀 다르고…….
○ 김현복 위원 일의 성격이 다르지 않아요. 여기 근로계약서에 보면 한 달에 한 번씩 지출한다고 돼 있어요. 제가 근로계약서를 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계약서대로 안 했어요. 근로계약서 작성도 언제 하신지 아십니까? 제가 자료요구를 하니까 4월 17일자로 근로계약서 제출해서 저한테 보내주셨어요. 그럼 그 이후라도 이걸 맞춰놨었어야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복 위원 찾아가는 미술관의 2008년도 사업에 대해서는 본 위원회에서 예산안 심사가 있으니까 사업의 타당성 여부는 그때 가서 다시 따지기로 하고요. 이것은 확정적인 문제입니다. 이미 진행이 됐던 사업이고 이게 시정할 사업이 아니에요. 시정할 내용이 아니라 이건 책임질 내용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아직 종결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미비한 점이라든가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고 너무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게 된 그런 점을 인정하면서요. 내년에 우리가 도비로서…….
○ 김현복 위원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2007년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의 총 예산은 1억 8,000이었고 문화재단에서 전액 후원을 하신 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렇습니다.
○ 김현복 위원 이 리플릿에 나오는 후원 이름, 농협이 들어간 건 문화재단의 요구에 의해서 들어간 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렇습니다.
○ 김현복 위원 농협에서 따로 받은 후원금은 없으신 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없습니다.
○ 김현복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김현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시간도 많이 있으니까 위원님들 시간을 좀 철저히 지켜주시고 나중에 보충질의 시간 때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복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복록 위원 파주 출신 조복록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준비하느라고 애쓰셨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김현복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해주셔서 중복되는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고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그동안 미술관이 개관한 이래 가장 문제가 됐던 점이 부실공사 문제였고 또 특위가 구성돼서 조사도 했고 여러 가지로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근본적인 문제 안에서, 또 그 시설부분을 보면 소방시설이라든가 승강기 점검을 하셨죠?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조복록 위원 그래서 문제가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도 하시고 아직도 진행 중에도 있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건설본부에서 사고원인규명대책회의 등을 개최하고 시공사로 하여금 하자보수를 요청하였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조복록 위원 그런데 왜 아직까지 하자보수를 강력하게 요청해서 이거를 처리하지 않은 거는, 왜 계속 지연이 되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강력하게 요청은 했습니다만 아직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여태껏 논의가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그 부분을 곧 시행하는 것으로 지금 진행이 돼 가고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계속해서 그러면 그렇게 원인규명을 한없이 기다리실 겁니까? 원인규명을 빨리 좀 할 수 있도록 독촉이나 건의를 해보신 적은 있으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소방시설은 계속 원인규명이 안 돼서 그동안에 좀 논란이 많이 왔다 갔다 했고요. 그 외에 건물 하자보수 공사는 지금 비가 새는 부분들은 다 보수가 됐고요. 그다음에 바닥에 갈라진 부분도 일단 그게 다 메워지고 그 이후에 2명의 전문건축가한테 의뢰해서 그 바닥 부분을 어떻게 하자공사를 할 수 있는가 상의를 한 결과 회색 우레탄으로 하는 것으로 지금 잠정결정을 하고요. 내년에 현재 하는 전시가 끝나는 시점부터 새로운 전시를 하는 그 기간 동안에 공사를 하기로 돼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건물 자체에 하자보수는 건설사의 책임도 있고 또 그것을 허가해 준 당사자에게도 책임이 있어서 그 원인규명은 계속 나오리라고 보지만 시설 내에 안전시설까지도 문제가 된다라는 건 굉장히 심각한 거 아닙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소방관련 말씀이십니까?
○ 조복록 위원 네, 방화관리 대행 및 소방점검을 용역을 주셨는데, 3,300만원입니까? 이 예산이 어디서…….
○ 미술관장 김홍희 건설본부에서 1,800만원에 용역을 지금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조복록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는 계약금만 준 걸로 되어 있나요? 131쪽에 보면. 그리고 용역기간이 12개월이나 되는데 이렇게 용역기간이 깁니까? 응급을 요하는 이런 시설을 용역하는데…….
○ 미술관장 김홍희 용역기간이 지금 12개월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용역을 줘서 매달 점검하는 겁니다.
○ 조복록 위원 매달 점검을 하게끔 하는 겁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조복록 위원 알겠습니다. 많은 경기도민들이 미술관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는 부분이 시설안전 부분이고 또 부실공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도민의 혈세가 투입된 건물을 지어놓고 처음부터 부실로 오명을 쓰고 있는데 이런 오명이 하루빨리 해소가 되고 국민들이 또는 우리 경기도민들이 안전하게 미술관에 와서 관람할 수 있는 그런 안전조치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본 위원이 바라면서 관장님께서도 이것을 계속 한 번 건의하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시정을 요구하시고 이래서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안전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복록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조복록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재진 위원 부천 출신 이재진 위원입니다. 경기도미술관 개관한 지 이제 1년 조금 지나는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사실은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특별히 문화 소외지역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물론 성급하게 일을 추진한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명분과 그 의미는 대단히 크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특별히 안산시에 우리 미술관이 소재하고 있지요. 그래서 아마 안산시민들은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통해서 경기도민들의 문화향유권, 또 문화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 역시 우리 경기도미술관이 다시 한 번 관조해 봐야 할 시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우리 김홍희 관장님,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저는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60쪽 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장께서는 아마 자료를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07년 4월 11일 업무보고 시에 우리 미술관 후원회 구성을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보고를 하실 때 법률적 검토를 그때 미처 다 해보지 못 하신 건가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렇습니다.
○ 이재진 위원 현재 보면 미술관에서 후원회를 만들려고 했다가 공공기관, 특히 행정기관이나 행정기관 산하의 기관의 경우에는 “기부금품 모집규정에 의해서 후원회를 정식으로 구성 못한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차후에는 이런 법률적인 근거라든지 사전검토라든지 하는 것들이 좀 내실있게 진행이 되어야 될 것 같다라는 주문과 또 하나는 기왕에 우리 후원회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본 위원의 판단은 후원회라고 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라는 의견입니다. 즉 법률적으로 기부금품 모집규정에 의해서 정식후원회, 관에서 주도하는 후원회는 조성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민간의 자발적 의사에 의해서 구성이 되는 후원회, 또 우리 경기도미술관을 사랑하고 키워야 하는 많은 동아리 모임 등은 좀 활성화시켜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판단인데 혹시 우리 미술관 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그러한 대책까지도 가지고 있는지, 복안이 있는지 답변 좀 간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후원회를 말씀드렸을 때는 미술관 발전에 상당히 기여할 요소이기 때문에 후원회라는 명칭으로, 사실은 법적인 검토는 해보지 않았지만 후원금이 오가는 것보다는 미술관을 사랑하는 분들의 어떤 모임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후원회라는 명칭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고요. 지금 그런 생각의 연속선에서 안산에 어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술관의 관심과 성원을 줄 동아리들을 콘택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좀 운영하면서 미술관과의 돈독한 네트워킹을 구상하고 현재 만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그 후원회가 정식으로 우리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후원회가 아닌 자발적 의사에 의한 후원회, 또 민간의 후원회는 우리 미술관 측에서도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다면 아마 경기도미술관이 보다 더 도민들에게 가까이 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다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미술관의 미술품과 관련해서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술관에서는 미술품을 다양한 경로로 현재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미술품 구입의 경우에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현재 미술품을 구입하고 있지요. 1년에 어느 정도 예산으로 구입하고 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동안에 15억씩 두 번 기 집행됐었고 올해에도 12월까지 15억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미술품 구입을 위해서 여러 가지 안과 또 방법으로 절차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 이재진 위원 미술품을 지금 구입하고 있는 것 말고 혹시 기증자가 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기증 사례가 있나요?
○ 미술관장 김홍희 아직은 없습니다. 그런데 시장가의 10% 내지 20%를 드리면서 기증을 받는데요. 이번에 외부에서 기증하는 작가는 없지만 저희 프로그램 내에서 기획전을 하고 났을 때 작가들이 작품을 몇 점 기증하는 것으로 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어쨌든 소장미술품의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한 소장 내지는 취득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쓰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기증할 경우에는 10 내지 20% 가격에, 그 가격은 또 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겠지요. 관련 조례가 있나요?
○ 미술관장 김홍희 10 내지 20%로 하는 것은 다른 미술관에서 지금 통용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이재진 위원 다른 미술관의 사례는 그런데 경기도미술관에는 그런 조례가 있냐 이거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조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그렇죠. 없습니다. 없는데 다른 미술관의 경우에는 그런 사례들이 있지요. 경기도박물관에도 유물기증자에 대한 예우규정이 조례상에 따로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미술품을 보다 다양한 경로로 구입에서부터 작품기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화시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특별히 기증유물에 대한 관리, 또 기증소장품에 대한 관리는 활성화시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어떻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텐데 이것이 그냥 머릿속에서만 그치고 또 말로써만 그칠 것이 아니라 법적인 검토도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만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증자들이 있다면 그분들에게 도에서, 또 미술관에서 적절한 예우와 대우를 10 내지 20% 해주고 싶어도 근거가 없기 때문에 해줄 수가 없습니다. 현재는 그렇습니다. 따라서 기증자에 대한 처리를 하기 위해서라도 시급히 관련 조례 정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앞으로는 소장작품의 획득경로를 좀 다양화시킬 수 있도록, 기증자들이 조금 더 활발하게 기증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예우에 대한 것들을 적극 검토해 주시고 또 방법에 대한 것들도 다양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 한 가지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결국 경기도미술관의 평가는 고객들이 얼마나 미술관을 많이 찾고 또 고객들이 얼마나 만족하느냐라고 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지요. 홈페이지와 관련된 자료를 본 위원이 요구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161쪽, 잠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예산이 얼마가 들었죠?
○ 미술관장 김홍희 8,749만 4,000원이 들었습니다.
○ 이재진 위원 네, 8,700여만원이 소요돼서 구축이 됐습니다. 홈페이지 1일 방문자수는 309명으로 현재 통계상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의 가입 회원숫자는 지금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130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그럼 우리 경기도미술관과 유사한 성격의 서울시에도 서울시립미술관이 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이재진 위원 서울시립미술관에는 홈페이지 회원 가입이, 물론 서울시립미술관이 우리 경기도립미술관보다 좀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대충 어느 정도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잘 모르시지요. 2006년도 기준으로 해서 2만 8,000명 가량의 가입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는 3만명을 목표로 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3만 2,000명을 목표로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도에서 홈페이지를 만든다, 홈페이지 구축한다 하는 것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 예를 들면 도민들을 확보해서 도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간접적으로도 제공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구축합니다. 8,700여만원이라고 하는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이고 또 존경하는 우리 김현복 위원님의 예산의 표현에 따르면 도민의 혈세입니다. 그 예산을 사용해서 도민에게 얼마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할까에 대한 고민은 결국 내가 얼마만한 회원을 가입시키고자 하는 목표의식이 있어야 되고 그 목표를 통해서 달성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에 대한 평가 역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회원가입을 위해서도, 또 목표회원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것들도 우리 미술관 측에서는 충분히 검토하시고 또 목표치를 구체화시키는 것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미술관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미술관 자유게시판에 글도 올립니다. 혹시 지금까지 한 몇 건 올랐는지 보신 적 있으신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다는 못 봤고 좀 문제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 이재진 위원 그러십니까? 하루에 한 번 정도 들어가 보시죠?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이재진 위원 지금까지 총 23건의 게시글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유게시판에 글이 있는데 자유게시판 글 위 상단에 보면 사람들이 여기다가 여러 가지 질문도 하고 구체적으로는 질문이 있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 제일 위에 탑 화면에 뭐라고 나오느냐 하면 “이곳은 우리 미술관과 관련된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게재된 의견 중 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일상적인 얘기 한줄 쭉 나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라고 하는 표현이 참 모호하지요. 저희 지금 행정기관의 경우에 인터넷 민원도 일반 서류상의 민원과 동일하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규정이 일주일입니다. 민원행정서비스 규정에 따르면. 따라서 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에 대한 답글은 정확하게 답글로 표시를 하고 담당자가 누구인지, 언제까지 답변을 하겠다든지 하는 것을 좀 구체적으로 해야 될 것 같고 특별히 자유게시판뿐만이 아니라 이 콘텐츠를 구분해서 정말 정식으로 질문할 사항과 또 일상적인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에 대한 구분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답글이 올라오길 바라고 그 답글이 정책으로 정식으로 반영이 되기를 또 바랄 것입니다. 아마 그것을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확인을 하기 때문에 이 답글에 대한 책임성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여러 글들을, 23건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 읽어보았습니다. 그중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에 적절치 않은 의견들도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지만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구체적인 의사가, 의식이 우리 직원들 내부에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이재진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근 위원 김포 출신 유영근 위원입니다. 장시간 답변에 고생하시는 거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홍희 관장께서는 경기도미술관 취임 후 행정감사를 처음 받으시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렇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 대신 업무보고는 몇 차례 있었는데 업무보고 당시에도 행정의 미숙함 때문에 저희들이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역시 그것이 현실로 다가왔고 속된 표현을 써서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어린아이가 물가에 나간 것처럼 굉장히 걱정스러운 점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정하시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노력하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노력이 아니고 본 위원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도 아마 같은 생각일 것이라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한 가지 또 유감스러운 것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어제 자료요청을 하나 했습니다. 혹시 김은영 학예팀장님 나오셨습니까?
○ 학예팀장 김은영 네.
○ 유영근 위원 앉아서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본 위원이 어제 전화를 해서 상상충전이 미술잡지 8월호 광고 게재된 책자를 갖고 오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제출이 안 되고 있네요. 당시 김은영 학예팀장은 자리에 안 계셔서…….
○ 학예팀장 김은영 공간을 치다에 관해서 여쭈셨는데요.
○ 유영근 위원 아니요. 상상충전, 미술잡지.
○ 학예팀장 김은영 저는 어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 유영근 위원 자리에 안 계셔서 전화를 받으신 분에게 틀림없이 얘기를 했거든요. 이제 주면 어떻게 합니까? 진즉에 갖다줘야지요. 이게 바로 행정의 미숙함입니다. 본 위원이 어제 전화를 했거든요. 직원 성함을 제가 모르겠는데요. 이거 하나 체크해 주세요. 본 위원이 요구한 미술잡지 8호에 나온 광고, 시간이 없어서 그러니까 광고 좀 발췌해서 주세요. 상상충전입니다. 저 주세요. 먼저 기본적인 것을 제가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당초예산이 타 사업에 전용한 집행내역 자료를 문서로 요청을 했습니다. 자료제출이 온 것은 청소용역 부기변경 2,500만원과 경기, 1번국도전 2,500만원만 제출이 됐습니다. 나머지 자료는 제출 안 해주셨는데 이 역시 행정의 미숙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장님, 인정하시지요? 못 들으셨나요?
○ 미술관장 김홍희 죄송합니다. 여기 지금 2건이 올라가 있는데 하나로…….
○ 유영근 위원 그게 몇 쪽에 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140쪽입니다.
○ 유영근 위원 본 위원이 방금 질의를 드렸잖아요. 당초예산을 타 사업비로 전용한 집행내역을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청소용역비 2,500, 경기, 1번국도 2,500만 자료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것은 뭐냐 하면 공간을 치다, 박서보전 역시 전용한 사례가 있지요? 그 자료를 왜 안 주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그 부분은 나중에 추경으로…….
○ 유영근 위원 추경이 됐든 본예산이 됐든 행감자료에는 다 포함이 되는 거예요. 추경예산만 우리가 요구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것도 역시 행정의 미숙이에요. 인정하시지요? 인정 못해요?
○ 미술관장 김홍희 인정하고 그 부분은 몰랐습니다.
○ 유영근 위원 행정의 A, B, C거든요. 딱 2건만 와서 황당하게 만들고요. 미술잡지 8월호도 본 위원이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제출도 안 하고 이제야 제출해 주시고.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간을 치다 기존 예산이 얼마로 되어 있었습니까? 시간이 자꾸 지나가는데 5,800만원입니다. 마무리 되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략 1억 5,100만원입니다. 인정하시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유영근 위원 박서보전 종전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최초예산이 1억 4,200입니다. 변경된 예산이 1억 8,200입니다. 물론 본 문화공보위원회에서 추경으로 심사를 해줬습니다만 그 절차상에 하자가 있는 것 아시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알고 있습니다.
○ 유영근 위원 더 질의드리기 전에 앞으로 그런 일이 없겠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이 질의는 이걸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업무추진내역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몇 쪽에 있지요? 87쪽에 있습니다. 펴주세요. 직원분들이 빨리빨리 해주세요. 그래야 빨리 진행되니까요. 제가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7년 3월 2일, 물론 액수는 많지 않습니다. 액수를 떠나서 도민의 혈세를 절약하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간을 치다전 참여작가 미팅경비 6만 3,500원, 공간을 치다 참여작가 오찬 12만 3,000원, 박서보전 기획관련자 오찬 2만 2,000원, 다음 장 펴주세요. 상상충전 작가와 저녁만찬, 1번국도전 작가와 간담회, 1번국도 업무추진 관련 오찬경비, 2007년 5월 2일 박서보전 홍보관련 기자오찬, 박서보전 전시기획 오찬경비, 박서보전 개막행사에 따른 전시기획 관계자 격려, 상상미술관전 연출관계자 업무협의 오찬경비, 상상충전전 참여작가 오찬,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업무추진비가 사업과 관련돼서 이렇게 지출이 됐거든요. 요점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상충전 예산이 9,598만 9,000원이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유영근 위원 여기에 보면 공간을 치다 1억 5,196만 8,000원, 박서보전이 1억 8,268만 4,000원, 이 사업비에는 기타 경비 포함해서 다 포함이 된 건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업무추진비로 이걸 지출하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말씀드리기가 외람스럽지만 오히려 상대편에서 관장님을 티값이라도, 티라는 게 차값이지요. 지출하는 게 원칙인데 관장님이 오히려 이것을 썼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이런 접대경비는 업무추진비로 쓰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 유영근 위원 아는데 이 사업비 전체가 예를 들어서 박서보전 1억 8,068만 4,000원 중에 여기에 기타 경비로 다 포함이 된 금액입니다, 이 사업비가. 별도로 구분하셔야지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업무추진비는 그런 용도로 쓰는 것으로…….
○ 유영근 위원 그 문서 한번 가져와 보세요. 업무추진비를 그렇게 쓰라고 하는 것 가져와 보세요. 업무에 관련된 지출은 당연히 사용을 해야 되겠지요. 하지만 사업과 관련돼서 이렇게 하면 부적절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차후에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이것을 한번 낭독을 해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5조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계약담당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법 9조제1항 단서 규정에 의하여 수의계약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 혹시 숙지하고 계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유영근 위원 언제 숙지하셨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수의계약하고 입찰 받고 하는 과정에서…….
○ 유영근 위원 그래서 숙지를 하셨다는 말씀이시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유영근 위원 그러면 미술관 개관 기념관에 있어서 호안미로전 전시가 있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제가 오기 전의 일입니다만 있었습니다.
○ 유영근 위원 이것이 1억 4,000만원을 수의계약으로 해서 감사에 지적받은 적 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제가 오기 전의 일입니다.
○ 유영근 위원 감사는 관장님이 온 다음에 했어요. 그러면 미술관 종합홍보물 동영상 제작 3,000만원 여기 혹시 수의계약 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수의계약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러면 미술관 안내 리플릿 2,296만 6,000원 그것은 어떻게 했습니까? 미술관 안내 팸플릿이라고 2,296만 6,000원. 이거 행감자료 만드신 분은 다 아실 텐데 이거 수의계약 했습니까, 공개입찰 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공개입찰한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 유영근 위원 확실해요?
○ 미술관장 김홍희 찾아보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간을 치다 전시구조물로 해서 3,499만원 했는데 이거 역시 수의계약 했습니까, 공개입찰 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입찰했습니다.
○ 유영근 위원 몇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그 자료는 지금 안 가지고 온 모양인데요. 두 업체입니다.
○ 유영근 위원 두 업체 그 자료를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고 시간이 한 5분 남은 것 같네요. 계속하겠습니다. 공간을 치다 인쇄물 제작 역시 1,476만 8,000원 이거 어떻게 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입찰했습니다.
○ 유영근 위원 틀림없이 말씀을 해주셔야 돼요. 박서보, 공간을 치다 전시보조물 제작 및 설치공사 5,800만원 돈 그거 어떻게…….
○ 미술관장 김홍희 입찰했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 입찰내역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월요일까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미술잡지 8월호에 1회 광고 게재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유영근 위원 그 미술잡지가 얼마나 영향력 있는 잡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광고요금이 얼마 지출됐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잡지사마다 조금 다른데 165만원, 65만원,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 유영근 위원 이 자료에 보면 297만원에 했어요. 미술잡지가 월간지 아닙니까? 월간지에 8월에 한 번 했는데 여기 서류에는 297만원 지출했어요.
○ 미술관장 김홍희 2종으로 종류가 달라서요.
○ 유영근 위원 자료를 보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자료에 미술잡지 8월호에 광고요금 지출이 297만원 되어 있어요.
○ 미술관장 김홍희 두 가지 종류로 했기 때문에, 지금 2종으로.
○ 유영근 위원 그런데 서류는 한 가지로 되어 있잖아요.
○ 미술관장 김홍희 한 잡지이기 때문에.
○ 유영근 위원 그러면 자료에 미술잡지에 얼마 이렇게 세밀하게 나와주는 게 원칙이지 상상충전으로 해서 미술잡지 8월호 광고요금 297만원이에요. 상상을 초월하는 광고금액이고 웬만한 일간지도 그 정도면 해요. 그럼 서류가 잘못된 겁니까? 이게 바로 행정의 미숙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아트인컬쳐 외 2종 3회로 표기를 했습니다.
○ 유영근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저한테 1분만 더 시간을 주십시오. 그 자료로 해서 밝힐 게 있습니다. 1분만 시간 더 주십시오.
○ 부위원장 이백래 네, 1분만 더 드리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좋습니다. 지금 자꾸 급하게 찾으니까 잘 안 나오는데요. 그것은 끝나고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틀림없이 미술잡지 8월호에, 월간지니까 당연히 1회지요. 297만원으로 되어 있는 거 이해가게끔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112페이지입니다.
○ 유영근 위원 여기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른 데 또 있어요. 제가 밝혀서 해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공간을 치다에 있을 때 지금 작품대여료가 5,120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기억하시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유영근 위원 공간을 치다 작품대여료 지급이 5,120만원, 구조물제작이 3,499만원, 반면에 박서보전을 보게 되면 대여료가 없거든요. 어떤 사연이 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박서보전은 개인 소장작품을 가져다 개인전을 하기 때문에 작가가 대여료를 안 받고 전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공간을 치다전은 많은 작가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그 작가들의 작품이 일부는 1년 내내 야외공간에서 전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 유영근 위원 그러면 박서보전은 작품을 무료로 대여를 받았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작품 대여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러면 154쪽에 보면 박서보전 도록구입비가 2,983만원 나와 있거든요. 도록을 예전에 했던 것을 구입한 겁니까, 별도로 제작을 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그 당시 도록을 잘 만들기 위해서 외부에서 제작을 하게 하고 우리 예산 범위 내에서 필요한 양을 구입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 유영근 위원 그게 말이 됩니까? 몇 부 발행했습니까? 박서보전을 이렇게 개최하면서 도록 같은 것은 예를 들어서, 이것은 예를 드는 겁니다. 도의회 의장 축사 넣어서 미술관에서 직접적으로 도록을 만드는 것이 원칙인데 예전에 만든 것을 잘 만들었다고 그것을 도록구입비로, 인쇄비가 아닌 3,000만원에 그것을 구입했다는 것은…….
○ 미술관장 김홍희 그게 아니고요. 도록을 갖고 있던 것을 저희가 구입한 게 아니라 도록은 새로 만들었는데 외부업체에서 제작비를 대고 제작을 했고 우리가 필요한 양만 구입을 한 것입니다. 그 당시 새로 제작한 도록입니다.
○ 유영근 위원 몇 부 제작했습니까? 이것도 저걸로 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1,500부 제작했습니다.
○ 유영근 위원 이것도 수의계약입니까, 아니면……. 확실히 말씀을 해주셔야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1,500부 제작 가운데 우리가 1,000부를 구입한 걸로.
○ 유영근 위원 1,000부에 3,000만원 돈 지출이 되었는데 이거 역시 수의계약입니까, 아니면 공개입찰입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이 부분은 수의계약입니다.
○ 유영근 위원 제가 다시 한 번 낭독을 해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5조를 숙지하게 되면 절대로 수의계약은 불가능합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형식적으로 그때 저희가 직접 제작한 게 아니고 제작을 해서 일부를 사는 형식을 취했었기 때문에…….
○ 유영근 위원 방금 전에 관장께서는 의뢰를 주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수의계약이냐 공개입찰이냐라고 얘기하니까 다시 구입했다고 자꾸 답변을 번복하시는데.
○ 미술관장 김홍희 아닙니다. 우리가 구입을 1,000부를 했습니다.
○ 유영근 위원 1,000부를 제작한 겁니까, 구입을 한 겁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제작을 외부업체에 의뢰를 했고.
○ 유영근 위원 제작을 외부업체에 의뢰를 했는데 수의계약을 했다 그 말씀이시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출판사에서 시중에 판매하는 조건으로 제작을 했고요. 저희는 거기에서…….
○ 유영근 위원 수의계약을 받았으면 타 견적서를 받았습니까? 그러면 인쇄소에서 지금 1,000부를 구입하셨는데 본 위원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1,000부에 3,000만원이라는 도록값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인쇄소에서 3,000만원이라는 도록값을 갖고 1만부를 제작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저도 도록을 많이 만들어 봤어요. 잘 알고 있거든요.
○ 미술관장 김홍희 도록을 굉장히 전문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 유영근 위원 지금은 워낙 발전이 되어서 다들 잘 만들어요. 아무튼 수의계약을 한 것은 맞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 출판사하고는 그렇게 됐습니다.
○ 유영근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유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근 위원님이 1분간만 더 할애를 해달라고 했는데 시간이 약간 오버되었습니다. 시간 약속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나중에 보충시간을 드릴 테니까 보충시간에 다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방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영기 위원 우리 김홍희 관장님, 땀 나시지요. 저는 이 자리에 계신 공직자 분들한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하실 때도 김홍희 관장님 입장을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를 해주셔야 하는 게 있고 또 공직자분들이 뒤에서 의회에서 감사자료 요구를 했을 때 그것에 대해서 전반적인 것을 만들어서 관장님한테 보고를 해드려야 해요. 저분은 행정에 능한 분이 아니고 예술가입니다. 그 입장을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십사 해서 그 밑에 행정5급, 6급, 7급 이렇게 전문성 있는 분들을 여기에 파견해 드린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여러 가지 했으면서 이런 때 도움을 드려야, 또 관장님께서도 경험이 있잖아요. 경험이 있으니까 이런 자료가 왔을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것은 숙지를 해 가지고 오셔야 답변하실 때 힘이 안 듭니다. 본 위원은 어쨌든 우리 김홍희 관장님께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는데 참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렇게 함으로써 또 하나 몰랐던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고 본 위원이 하나 간단한 것만 여쭤보겠습니다. 요즘에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서 미술관 건물에 대해서 문제가 많이 제시가 됐고 위원회에서 거기에 대한 여러 안이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께서는 어떠한 조치를 했는지, 물론 관장님 오시기 전에 건물이 완성되어서 이루어졌지만 그러나 현재 그 건물 운영자로서 어떻게 조치를 하셨는지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 미술관장 김홍희 우선 비가 새는 부분은 다 바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비가 와도 괜찮은 걸로 믿고 있고요. 그다음에 노출콘크리트 바닥이 갈라진 부분은 다 땜질을 해서 내년 초에 이번 전시가 끝나는 시점에 위에다 우레탄 외장공사를 하는 것으로 지금 진행 중입니다.
○ 방영기 위원 그러면 관장님, 그 건물의 하자보수기간은 다 끝났습니까, 아직 남아 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하자보수로 진행을…….
○ 방영기 위원 본 위원이 자료 62쪽에 보면 설계누락으로 추가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여기에서도 보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예를 들어 수공간 설치된 기둥의 기초판이 물에 잠겨있어 부식 우려가 있다 이런 것은 예산으로 하시는 것보다는 하자보수기간이 있다면 관장님이 그 건물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없으면 어떤 예산을 들여서라도 정확하게 해서 관장님으로서 다시 이 건물에 하자가 안 나올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조사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 미술관장 김홍희 하자공사는 두 가지 부분을 지금 진행 중이고 나머지 내부라든가 엘리베이터 문제 같은 것은 하자문제가 아니라 디자인이 처음부터 잘못된 거라 그 부분을 도청에 요구해서 내년에 최소한으로 수정 보완하는 예산을 지금 상정해 놨고 이제 위원님들의 예산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방영기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의도는 그 건물의 건축관계에 문제가 없더라면 어떤 예산이 투입되지만 문제가 있는데도 자꾸 하자보수 이런 거 때문에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게 염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관장님께서 거의 1년 가까이, 다음 달이면 취임하신 지 1년 되는 것 같은데 미술관을 1년간 운영해 보신 결과 나는 경기도미술관을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해서 재정자립도라든지 여러 가지, 어떤 식으로 한번 미술관을 꾸몄으면 좋은지 생각하신 바가 있으면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우선적으로 도립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어떻게 확립할 것인가 그런 고민으로 사실 이번에 1주년 기념전으로 치러지는 경기, 1번국도전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 이슈와 맞닿는 그런 전시회를 통해서 미술관이 대내외적으로 공인받는 또 경기도민들이 자부심을 갖는 미술관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제적인 지명도도 생겨야 되겠고 그래서 후년쯤에는 해외교류전도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하드웨어적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프로그램으로 만회하려고 하는 많은 기획을 가지고 있고 내년에는 여러 가지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방영기 위원 이번에 대부분의 호평이, 제목이 1번국도전이라는 게 아주 거대하게, 우리가 1번 국도라는 게 통일을 향해 갈 수 있는 아주 아이디어가 좋았다라는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도 예술을 하는 입장에서 내가 내 식구를 키워주지 않으면, 내가 인정 안 하면 밖에서 남이 절대로 인정 안 해주거든요. 그런 가운데 우리 관장님이 물론 중앙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시는 그런 작가로서의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이런 부분에 몇 % 정도는 지역에 있는 숨은 인재들, 또 경기도에 산재해 있는 그런 예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10을 놓고 봤을 때 30%가 됐든 40%가 됐든 그런 분들도 앞으로 장래성 있게 관장님이 이렇게 해서 우리 경기도미술관에 그런 분들이 많이 찾아오고 지역예술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지역 작가들이 많이 다녀야만 여기가 활성화된 도립미술관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번 전시회에 이슈를 경기도에서 뽑아내다 보니까 반 이상이 경기도 작가입니다. 작가 위주로 경기도 작가를 뽑는 것보다는 주제에 맞는 측면에서 작가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 방영기 위원 감사합니다. 하여튼 올해 부족했던 것 참고하셔서 내년에는 발전하는 경기도미술관이 되기를 바라고 관장님이 가지고 계신 꿈, 포부를 한번 우리 경기도미술관에 심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답변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방영기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시간 정확히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종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엄종국 위원 안산 출신 엄종국 위원입니다. 관장님 부임하신 지가 1년?
○ 미술관장 김홍희 한 달 남았습니다.
○ 엄종국 위원 11개월 됐지요. 미술관을 처음 만들어서 보다 질 좋은 것을 도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하셨을 겁니다. 그것은 바로 앞으로 미술관이 잘 되게 하기 위한 지적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어떤 분이 오셔도 현 시점에서는 그보다 더한 질책도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예술분야에 대해서는 모든 분들이 납득이 갈만한, 인정할만한 수준을 능가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것뿐만 아니고 문화수준을 0.1% 올리기 위해서는 수백억, 수천억을 갖다 붓는 게 예술분야거든요. 또 미술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도립미술관이 저희 지역 안산에 있습니다마는,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럽이나 이런 유명한 국가마냥 미술에 대한 관심이 없거든요. 내용도 잘 몰라요. 또는 사업을 추진하는 입장에서 관장님께서는 좀 마음이 너무 앞서는 같아요. 왜 마음이 급하겠지, 여기 왔으니까 좀 잘해야 되겠고.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유능한 사람 밑에서는 유능한 사람이 큰다고 하지만 그 유능한 사람은 절대적으로 일을 밑에 부하에게 다 맡겨버립니다. 그랬을 때 잘못된 점을 내가 발견할 수 있어요. 내가 직접 다 관장해 버리면 절대 잘못된 부분을 볼 수가 없어요. 제가 볼 때는 그런 게 좀 많이 섞인 것 같아요. 그런 분야에서 좀 개선해서, 각 팀장들 다 직책 있잖아요. 그분들한테 일을 좀 맡기세요. 맡겨놓고 위에서 관장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건 잘못된 거구나, 다 맡기지 말고 한 반만 맡기면, 그러면 그 잘못된 거 다 시정하게 되면 오늘 같은 일이 덜 생길 겁니다. 미술뿐만 아니고 박물관 또 문화의전당, 그다음에 재단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문화공보위원회 그 자체가 전부 다 미술관과 동일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같습니다. 특히 우리 12개 산하단체 중에서 가장 질책이 높았던 게 미술관 같아요. 그건 바로 첫해에 하는 만큼, 우리 위원님들이 미술관에 투자한 만큼의 기대효과가 잘 나지 않으니까 아마 그런 지적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들 다 지적했습니다마는 250, 260억 들여서 건물이 그 모양입니까? 얼마나 성질나겠어요. 그렇죠? 저도 제가 본 입장에서 성질나는데요. 평당 900만원 들여서 그런 건물을 지어놓고 거기다가 딥페인트까지 안 된다라게 되면 이거는 안 되는 거지요. 우리 관장님께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들이 질책을 많이 한 것도 오히려 앞으로 우리 미술관을 이끌어 가는데 좋은 교훈이 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그렇게 받아들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찾아가는 미술관을 올해 몇 군데 해봤지만 실질적으로 하는 사람도 그렇고 본 위원 입장에서는 딱해요. 예술에 대한 관심이 없다 보니까 사람이 안 오잖아요. 열심히 해놨는데 잘못 보게 되면 이상한 거 몇 점 갖다놓고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가 있고 또 유명한 작가들이 봤을 때는 그래도 뭐 좀 많이 보여진다, 사람 보는 관점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입과 눈, 귀에 맞추려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러나 정도에 맞지 않는 사업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정도에 맞지 않는 사업은 할 필요없어요. 이 공직사회라는 것은 항목이 중요하거든요. 그 항목 틀에 벗어나면 절대적으로 용서 안 되거든요. 그 자체가 위법사항이거든요.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지사가 뭐라든 누가 뭐라든 간에 그 항목 틀을 벗어나게 되면 절대적으로 나중에 곤경은 관장이 받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는 첫해니까 좋은 교훈으로 삼고 내년부터는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좀 더 잘해 주길 바랍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엄종국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엄종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수호 위원 동두천 출신 박수호 위원입니다. 감사에 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신데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술관의 건립배경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죠?
○ 미술관장 김홍희 어떤 측면의 건립배경…….
○ 박수호 위원 미술관을 건립하게 된 동기와 배경, 목적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일반적인 사항은 알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지금 어떤…….
○ 박수호 위원 왜 여쭙느냐 하면, 지금 관장으로 오신지 얼마나 되셨죠?
○ 미술관장 김홍희 11개월 됐습니다.
○ 박수호 위원 경기도의 예술, 총람이라고 할까요. 문화에 대한, 예술에 대해서 미술품을 전시하는 것도 있지만 도민의 예술에 대한, 미술에 대한 공유, 향유를 담아내는 이런 것도 여러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그 배경은 1개 광역자치단체 1미술관 건립계획이 문광부에서부터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목적은 “도민의 문화향유권 충족 및 평생학습 기회제공, 도내 미술인의 자유로운 표현공간 확보 등 새로운 사회적ㆍ시대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아시겠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박수호 위원 기본적으로 관장으로 계시니까 이런 부분은 알고 일을 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지 않느냐 하는 말씀에서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박서보의 오늘, 색을 쓰다’ 기획전이죠?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기획전입니다.
○ 박수호 위원 그게 5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기획전을 하셨는데 설문조사한 내용을 보면, 관람한 연령을 보게 되면 성인이 6,651명, 어린이가 9,183명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다음에 청소년 등 해서 2,413명 주로 어린이층이 많이 보았다 이렇게 조사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교육적으로 모든 전시회가 그렇지만 박서보 선생님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시는 분이고 그래서 중ㆍ고등학교 또 주변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와서 보도록 저희 교육홍보팀에서 좀 유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아무래도 가족들이 함께 오기 때문에 아이들 숫자가 좀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수호 위원 박서보 화백은 현대미술의 선구자이며 추상회화의 대가로 평가를 하고 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박수호 위원 그런데 어린이면 초등학생 이하, 초등학생은 거의 어린이라고 그러지요. 그렇죠?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박수호 위원 그리고 중ㆍ고등학생은 청소년 이렇게 표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린이들이 주로 거의 반 이상을 차지한 부분은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측면이냐, 아니면 기획전을 함에 있어서는 목적이 있거든요. 일반 도민들의 가정주부층이냐 아니면 전체 성인층이냐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런 목적적인 부분을 좀 갖고 또 어느 계층이 이런 유명화백의 어떤 전시회 기획전에 와서 보고 또 도민들에게 이런 문화향유를 할 수 있겠느냐 하는 부분은 계획수립에 반영이 되지 않지 않았느냐 하는 것을 지금 묻고자 하는 겁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결과론적으로 비율이 그쪽으로 많아지기는 했습니다만 하여튼 박서보전은 화단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은 전시로 두 가지, 그러니까 전문성과 전시내용을 조금 대중화해서 대중적으로도 호감이 가는 전시로 양면을 다 충족시키는 전시로 기획을 했습니다.
○ 박수호 위원 그건 알겠는데 대상이 초등학교에 비중적으로, 결과로 봐서 성과를 평가해 볼 때 초등학생 수준에 거의 맞는, 중점적으로 초등학생들이 관람하고 거기에 대해서 참여를 했다 하는 부분은 기획전으로 그렇게 초등학생을 목표로 했느냐.
○ 미술관장 김홍희 그렇지 않습니다.
○ 박수호 위원 그렇게 안 했는데 그렇게 결과가 나왔으니까 앞으로 기획전 할 때는 기획전에 맞는 상대 대상에게 홍보를 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렇게 답을 주시면 되는 겁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수호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박수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평가를 해보니까, 설문조사가 평가를 하는 거거든요. 대상층이 어린이들이 많이 왔다라고 하면 다음에 기획전 할 때는 이걸 토대로 해서 성인 또는 가정주부, 30대, 40대, 아니면 샐러리맨을 중심으로 한다든가 이런 기준적인 걸 정해놓고 하라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박수호 위원 그다음에 125쪽 자료에 보면 교원 초청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렇죠?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박수호 위원 왜 이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자 하느냐면 미술관이 안산에 있지요. 시흥이 안산에서 가깝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참여하는 도민들이 안산하고 시흥 빼면 거의 없습니다. 그다음에 경기도립미술관인데 북부에서는 1명도 안 왔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좀 참고를 하셔서 우리 도민들이 골고루 미술품에 대해서 관람도 하고, 아까 목적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알겠습니다.
○ 박수호 위원 참고로 하셔서 그렇게 좀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박수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백승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승대 위원 광명 출신 백승대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지난 1년 동안 경기도미술관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고 어떤 과정으로 1년을 지내왔는지 한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의 절반은 지금 도에서 감사했던 지적사항들을 정리한 내용이고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 지적 사항입니다. 그리고 올 1년 동안은 경기도가 박물관, 미술관 통합 논의하면서 향후에 경기도가 미술관, 박물관 정책을 어떻게 가져갈지, 그리고 미술관 운영을 어떻게 해야 될지 하는 굉장히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개관한 지 1년밖에 안 되는 경기도립미술관으로서 자리를 잡기도 전에 운영 형태의 변화라든가, 아니면 미술관 개관부터 치러진 미술관 건립의 문제라든가 이런 거에 뒤치다꺼리하다가 올 1년을 보낸 것이 아닌가, 그 속에서 어떻게 제대로 미술관의 운영을 할 수 있었으며 전시를 할 수 있었으며 거기서 제대로 된 행정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하는 관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건물 하자문제 때문에 상당히 여러 가지로 위축되는 그런 점도 있었습니다만 저나 저희 스텝들이 전시회는 정말 내실 있게 효율적으로 잘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했고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관람객은 아직 저희가 처한 지리적인 제약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전시효과로는 중앙 화단에서는 물론 또 경기도에 사는 많은 작가분들이 인정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용기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백승대 위원 경기도미술관을 운영하면서 예상했던, 그러니까 처음 미술관 관장으로 부임을 하시고 가졌던 생각과 한 1년을 지내오면서 가졌던 생각이 혹시 달라진 게 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아직까지 그런 시련이라 할만한 객관적인 혹은 대외적인 여건이 무르익지 않았다고 봅니다. 특히 아까 백승대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이제 좀 자리가 잡혀간다고 하니까 또 재단으로 전환되는 문제가 있어서 지금 저희는 그것을 과도기로 생각하고 있고요. 1년 동안 운영한 경험을 기초로 해서 재단화 됐을 때에 그 장점을 최대한도로 활용하면서 미술관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올 1년이 좋은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백승대 위원 존경하는 동료위원들께서 지적했던 여러 가지 행정의 미숙이라든가 아니면 업무처리하는 데 있어서 미숙한 부분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굉장히 사업소 형태의 경직된 미술관이라고 하는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그런 부분들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법인으로 전환을 하면 조금 더 융통성 있고 자율성 있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수 있는 틀을 가지게 되면 그런 부분들은 좀 나아지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올 1년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웠던 점, 그리고 의회에서 지적했던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참고가 돼서 새로운 형태로 미술관을 운영하면 좀 더 나아지는, 그리고 경기도립미술관으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그런 미술관 운영을 내년도부터 기대를 하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백승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질의하신 내용 중에 보충질의하실 사항이 있으면 보충질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유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근 위원 위원장님, 보충질의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확인을 못했기 때문에 확인 차원에서 다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155쪽 한번 봐주세요. 찾으셨지요? 11번째 줄에 보시면 상상충전 미술잡지 8월호 광고료 지급 297만원 나왔습니다. 우리 관장께서는 틀림없이 광고요금을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니까 적게는 60만원, 많게는 한 100여만원 돈 된다고 틀림없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그것은 한 건당 그렇게 되고 이것은 아트인컬쳐와 월간미술 외 몇 건이 합쳐진 금액입니다. 그런데 한 건이 160만원도 있고 60만원도 있고…….
○ 유영근 위원 보세요. 미술잡지 8월호, 8월호면 월간지 아닙니까? 이렇게 297만원으로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그 외에 두 군데 더 한 거지요.
○ 유영근 위원 틀림없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광고료 지급에 괄호 열고 외 몇 건 이렇게 하면 이해하기가 굉장히 좋잖아요.
○ 미술관장 김홍희 그것은 좀 잘못됐습니다.
○ 유영근 위원 행감에서 위원들은 자료를 토대로 저희들이 질의를 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연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 광고료가 얼마에 책정이 되었습니까? 서울아트가이드라고 이것요.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2종에 3회씩이니까 모두 여섯 번입니다.
○ 유영근 위원 월간지에요?
○ 미술관장 김홍희 지금 월간미술 1회에 165만원, 다 8월호입니다.
○ 유영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이런 서류를 꾸밀 때는 그런 걸 명기를 해줘야 위원들이 오해를 안 하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조심하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연관해서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상상충전이 며칠부터 며칠간 했습니까? 7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했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네.
○ 유영근 위원 우리가 상식적으로 행정을 한다손 쳐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얘기를 해요. 물론 예산범위 내에서 광고를 하는 건 좋습니다. 자, 기간이 7월 25일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이 광고는 9월호예요.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전시회 초기나 그 전에 광고하는 게 마땅하고 원칙인데 이거 9월호에 냈다는 게 말이나 돼요?
○ 미술관장 김홍희 8월호입니다.
○ 유영근 위원 아하 참, 여기 봐요. 관장님, 여기 와보세요. 2007년 9월호 아닙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네, 그리고 다른 이거는 가이드고요.
○ 유영근 위원 이거 얘기하는 거예요. 보시면 담당직원이 이 서류를 준 거거든요. 이 자료를. 그러면 전시 전이나 초도에 이거 광고하는 게 원칙인데 예산이 남아서 이거 중간에 9월호에 내는 그런 생각없는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아직까지 이거 8월호로 주장하겠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아니, 그것이 아니고요. 8월호에도 냈고 9월호에도 냈고…….
○ 유영근 위원 그럼 7월에는 왜 안 냈습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7월에는 프리뷰어가 나왔습니다.
○ 유영근 위원 보세요. 10월 7일까지 열었는데 광고를 9월호에 내시는 그런 어리석은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예산이 흡족해서 그런 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 미술관장 김홍희 이게 9월 한 달도 상당히 광고의 필요성이 있었고 기본적으로는 7월에는 프리뷰어가 나갔었고요. 그다음에 전시 특성상 항상 미리 낼 수 없게끔 전시가 그렇게 확실히 준비가 되지 않습니다.
○ 유영근 위원 준비가 안 된다니요. 이게 언제부터 준비를 했었는데 준비가 안 돼서 광고를 못 냅니까?
○ 미술관장 김홍희 그러니까 잡지사에서 마감하는 날짜하고 저희가 준비해서 기사를 넘길 수 있는 거하고 어느 정도 갭이 있기 때문에 어떤 때는, 지금 7월에 시작했지만 8월로 넘어가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 유영근 위원 8월까지는 내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거 9월호입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8월호도 했고 9월호도 했습니다.
○ 유영근 위원 저 같으면 미리 광고 차원에서, 선전하는 차원에서 6, 7월에 하겠습니다. 굳이 마무리 시점에서 하는 것도 모양새도 안 좋지요.
○ 미술관장 김홍희 9월호가 8월부터 유통이 됩니다. 호수는 9월호지만 그게 발간돼서 유통되는 것은 8월 말 정도부터기 때문에 9월에 게재되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8월에 이어서 전시가 오래 계속되기 때문에.
○ 유영근 위원 물론 관장께서는 나름대로 이유를 대고 합법화를 자꾸 주장하는데 본 위원은 진짜 상식으로 이해가 안 가거든요. 물론 견해 차이는 서로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정하지만 7월 25일부터, 7월부터 하는 것을 굳이 9월호에 낼 필요성이, 물론 필요성은 있겠지요. 하지만 광고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초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장님께서도 물론 숙지를 하시고 계시지만 이 자리에서 서로 말싸움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본 위원이 나름대로 정리해서 발언을 했습니다. 특히 이것도 1면, 2면은 광고 효과가 극대화가 되거든요. 후면이나 전후면이나. 그런데 이거 뭐 중간에 해서 제대로 광고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발단은 155쪽에 있는 것처럼 미술잡지 8월호 광고료 지급 297만원이 지출됐는데 이것이 제대로만 서류를 했으면 이런 논란의 여지도 없었을 텐데 앞으로는 서류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아주 심사숙고해서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미술관장 김홍희 시정하겠습니다.
○ 유영근 위원 장시간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백래 유영근 위원님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책 내지는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우리 관장님께서는 아시고 또한 우리 안산지역에 미술관이 지어졌기 때문에, 또한 호수 위에 아름답게 지어졌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여름 같이 비가 많이 내리거나 우기가 있을 때는, 보통 정상적인 건물에도 비가 많이 오거나 그러면 임시 응급처방을 많이 합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면 물도랑이나 그런 것이, 비가 많이 쏟아진다든가 그러면 임시방편을 합니다. 지난 특별감사 할 때 보니까 마치 미술관이 떠내려갈 듯한 그런 보도자료를 많이 보고 그럴 때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 관장님께서도 보도자료를 좀 냈으면 그런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그 지역을 잘 압니다. 약간 지대가 얕기는 하지만 그 옆에 개천, 화정천인지 거기가 배수가 잘 되는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그런 인상이 없는데도 마치 미술관이 너무 저지대에 지어서 묻히는 것처럼 그런 인상을 받는 것 같은, 우리 도민들의 어떤 염려가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보도자료나 모든 것을 통해서 좀 말씀을 해주셨으면 상당히 원활하게 그런 문제가 언론이나 이런 데 좀 많이 저거 됐을 텐데 그런 것이 좀 아쉽고 아까 어느 존경하는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듯이 해외교류전 같은 것은 이제 많은 예산을 위원님들한테 좀 요구를 해서 훌륭한 작품전 같은 것은 우리 위원님들 모시고 해외에 가서도 한번 해보고 또한 해외에 있는 작품, 우리 경기도에 와서 예산 달래서, 우리 관장님, 1년여 경험도 쌓으시고 행정력도 있으신데 한번 요구하십시오.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는 가능하리라고도 보니까 우리 경기도미술관이 세계적인 미술관에 버금가는 그러한 것을 한번 기획을 하셨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많이 수고를 해주셨는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경기도미술관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홍희 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경기도미술관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끝났습니다만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이나 시정권고된 사항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김홍희 관장 및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경기도미술관 업무 전반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도립미술관으로서의 공공성을 제고하여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감사 시에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서면질의서와 답변서는 회의록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하기 전에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내일, 모레는 휴회를 하고 11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경기영어마을 회의실에서 경기영어마을 소관사항을, 오후 2시부터 제2청사 회의실에서 문화복지국, 고양관광문화단지개발사업단 소관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경기도미술관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00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이경영이백래이재진김현복박수호방영기엄종국유영근이유병임기석
조복록백승대
○ 출석전문위원
김상배
○ 피감사기관 참석자
경기도박물관장직무대리 이병우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관리부장 장두석
도자연구지원센터장 서정걸광주조선관요박물관장 최건
경기도미술관장 김홍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