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문교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기도호국교육원
일 시 : 2001년 11월 23일(금)
장 소 : 경기도호국교육원회의실
(11시27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정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의 규정에 의거 경기도호국교육원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호국교육원장 및 관계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교위원회 감사위원장 김정근입니다. 11월 21일부터 경기도지방공무원교육원을 시작으로 문교위원회 소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위하여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감 준비에 애쓰신 호국교육원 관계관 여러분께도 치하와 아울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의정활동과 2002년도 예산안 심사시에 참고하고 아울러 이를 경기교육 발전에 반영하는 것이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하기 전에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호국교육원장을 비롯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출석 요구한 관계공무원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증인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최운용 호국교육원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위원장 김정근 박호순 교학부장 나오셨습니까?
○ 교학부장 박호순 네.
○ 위원장 김정근 오춘환 서무과장 나오셨습니까?
○ 서무과장 오춘환 네.
○ 위원장 김정근 증인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경기도의회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7조 또는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호국교육원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서에 서명을 하시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제1항,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시행령 제17조의4제5항과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8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3일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동 박호순, 동 오춘환.
○ 위원장 김정근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오늘 퇴소식을 하기 때문에 음악소리가 들리는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운용 교육원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호국교육원장 최운용입니다. 인사말씀 올리기 전에 본원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호순 교학부장을 소개합니다.
(인 사)
오춘환 서무과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김정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여러분, 오늘 경기도 문교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경기도호국교육원의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살펴 주시고 따뜻하신 지도 조언을 해주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은 일로 생각합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면서 경기교육 발전과 본 호국교육원 발전을 위해서 많은 격려와 관심을 가지시고 모든 지원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년도 우리 경기도호국교육원은 경기도내 295개 고등학교 약 5,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성배양과정 교육과 자아실현과정 교육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수련생 중심의 체험활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련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강화하는 등 내실있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본원의 교육활동을 통하여 수련생들은 호국의 얼과 전통문화의 중요성, 민족 공동체 의식과 문화 민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그리고 실천의지의 심성 수련활동을 통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기발전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21세기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민주적인 생활태도를 함양할 수가 있었으며 특히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부모님에 대한 소중한 사랑, 효도심, 그리고 우리 옛것의 귀중함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수련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자기 학교에 귀교하여 자기 학교를 배움의 전당으로 앞장서 가꾸어 가면서 전국 제일의 명문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나아가서 사회 및 국가 발전을 선도할 자랑스러운 지도자로 육성토록 하는데 박차를 가해서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힘쓰겠습니다. 평소 여러 위원님께서 호국교육원 교육활동에 대한 큰 관심과 고견의 말씀을 해 주시면서 많은 지원을 해 주셔서 알찬 교육성과를 거둘 수 있었음을 보고드리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본원의 수련교육 활동내용와 함께 핵심과제인 분임토의실 완공, 교육연구사나 장학사 등의 교육요원 비율 확대, 원내 건물 지붕계량사업 등에 대해 지도 조언을 해 주시면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교육개혁에 반영하고 알찬 수련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먼 이곳까지 오셔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우리 호국교육원의 발전을 도모하는 귀중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하면서 존경하는 김정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지도와 격려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양해말씀을 올릴 것은 감사 중인데도 경기도내 21개 공업고등학교, 종합고등학교 남자 간부학생 200명이 제25기 지도성배양과정 수련을 받고 있고 오늘이 제5일차 교육과 함께 12시부터 옆 대강당에서 수료식 행사가 있는 관계로 소란하고 번잡함이 있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상으로 인사말씀에 대신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저희 호국교육원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말씀드릴 순서는 주요 업무보고서에 있는 목차에 따라 일반현황과 교육의 기본방향, 과정별 수련교육활동 전개, 추수지도 계획, 2001년도 운영실적, 그리고 2001년도 특색사업과 해결할 과제 순으로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요 보고말씀을 드리기 전에 위원님들 책상 위에 놓아드린 참고자료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주로 보고말씀을 드릴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서 1부하고 주요업무보고 내용을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보실 수 있는 2001년도 업무보고서 1부하고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일부, 2001년도 학생수련 교본인 호국교육 1권, 교육요원이 교육시 사용하는 21세기를 주도할 지도자육성프로그램 1부, 올해가 저희 개원 20주년인데 개원 20주년 기념책자인 경기도호국교육원 20년사 1권을 놓아드렸습니다. 개원 20년사 책자에는 존경하는 김정근 위원장님의 축사 글이 10쪽에 기재되어 있고 여러 위원님들의 총람사진이 212쪽에 실려 있습니다.
먼저 보고서 1쪽에 있는 일반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경기도호국교육원의 설립 취지는 단군의 개국정신과 국난을 극복한 조상의 빛나는 호국정신을 본받고 휴전선 최인접지로서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민족정기의 계승, 애국애족의 정신, 평화통일의 의지,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 및 교직원의 교육도장으로 호국교육원을 설립해야 되겠다는 1976년 3월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본 강화도를 순시하시면서 관계관에 지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1979년 2월 10일 현 위치로 부지가 확정되기까지 관계관들이 87회 강화도 곳곳을 현장답사를 한 후에 1차로 예비후보지 33군데를 택하고 여러 가지 조사를 통해서 2차로 9군데, 3차로 3군데, 4차로 이선근 박사와 교육감님, 문교부장관 여러 분들이 협의해서 본 부지로 확정을 했습니다. 본 부지는 마니산 줄기인 덕정산 중턱에 있는데 옛날부터 까치가 많이 산다고 그래서 까치골, 또 샘물이 늘 솟아나고 샘물의 질이 아주 좋다고 해서 샘골, 또 이 지역은 좌청룡 우백호라고 하는데 그것은 생김새가 좌청룡 우백호가 아주 보기 좋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그래서 그런 이름이 났다고 합니다. 한편 여기는 옛날부터 국가 기관의 중요한 터전이 될 거라고 해서 개인들이 집을 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묘를 쓰려고 그랬는데 여기 묘들은 전해오는 노인들 말씀을 들으면 제비집 묘 터라고 해서 1년만 발복을 준다고 그래요. 그래서 여기에 묘를 쓴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저희가 개원 20주년이 됐는데 현재까지 근 1만여명의 젊은 학생지도자를 배출했는데 모두 곳곳에 가서 국가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으며 20년간 교직원이 여기를 거쳐간 분들이 지금까지 한 분도 돌아가신 분이 없어요. 현재 병원에 입원한 분도 안 계십니다. 교통사고 난 분도 안 계시고 또 흔히 남들이 운이 나쁘면 다녀온다는 교도소 구경도 한 분도 안 했다 그래서 전국 제일의 명당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연혁을 말씀드리면 1978년 11월 21일 호국교육원 설립 계획을 승인 받아 1981년 10월 20일 호국교육원이 개원되었습니다. 1981년 10월 26일에 제1기 학생 수련 입교식이 거행되었고 1991년 10월 20일에 호국교육원 10년사 및 호국교육지가 발간되었습니다. 2000년 5월 16일 여기가 인천광역시로 들어가는 바람에 앞에다가 '경기도' 자를 넣어서 명칭이 경기도호국교육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금년까지 본원 교육활동을 수료한 총 학생 수는 오늘 수료하는 학생까지 포함하면 9만 9,043명이 됩니다. 10월 20일 기준은 9만 8,043명이었는데 오늘까지 5기가 더 졸업을 해서 9만 9,000명, 약 10만명의 수료 학생을 배출했습니다. 제가 13대 원장으로 부임해서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쪽입니다. 본원의 기구 및 직원 현황은 기구는 2부 1과로 편제되어 있으나 정원 조정 관계로 현재는 교학부장 2명이 돼야 되는데 교학부장 한 분이 교학부, 연수부를 통합 관리하고 있습니다. 직원 현황은 전문직 9명, 파견교사 8명, 일반직 23명 등 총 40명입니다.
다음은 시설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편의상 단위를 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호국교육원 부지는 건물, 정원, 체육장 등 학교용지가 1만 3,356평, 임야가 1만 7,689평으로 총 3만 1,045평입니다. 현재 건물은 크게 4동인데 호국의 집 본관하고, 예절의 집인 예절관, 정심사는 학생 생활관입니다. 일심사는 교육요원 숙소로 4동이 있고 그밖에 수위실, 세탁장이 있습니다. 건평은 총 1,614평입니다.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내년에 분임토의실이 완공되게 됐는데 그때 가면 건물이 442평이 추가되겠습니다.
다음은 3쪽 하단의 재정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규모 20억 493만 3,000원으로 세입 전액은 교부금으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세출은 인건비가 11억 561만 4,000원, 시설비가 3억 1,039만 7,000원, 운영비가 5억 8,892만 2,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설비는 대부분 학생 생활관 배관 교체 공사, 식당 내부 개선 공사, 본관 화장실 개수공사, 대형자동세탁기 구입비, 방송시설 교체비, 전기보수 공사비 등이며 운영비는 기관운영비, 학생수련 활동비, 수련생 식비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4쪽에 있는 본원 교육의 기본방향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원이 갖고 있는 입지적 특수성과 이에 따라 추진해야 할 중점 교육과제로는 민족 정기의 계승지로서 한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호국의 얼 계승이고, 둘째로는 민족문화 유산의 보고로서 우수한 민족문화의 계승 발전과 애국애족 정신 고취이며, 셋째는 국가 안보의 전초지로서 자유민주주의 우월성을 고양하고 민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현장 체험 중심의 평화통일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고, 넷째는 청소년 수련의 요람지로서 21세기를 주도할 지도력 배양과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는 교육활동 등을 강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 호국교육원이 교육의 근본 목적으로 설정해 놓고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진취적인 기상과 조화로운 인격을 도야하여 21세기를 주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일입니다. 호국교육원의 교육 본질에 충실한 수련교육을 전개하기 위해서 5쪽의 설립 취지 및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의 장으로 항시 유념하고 있는 것으로 본원의 원훈으로 제정한 덕목과 실천항목으로는 책임의식, 지행일치, 솔선수범의 실천 항목을 중시하는 성실과 새로운 사고, 배움에의 정진, 사려 깊은 행동, 효율성 제고의 실천 항목을 중시하는 창의와 자신감, 자긍심, 실천력, 노력 경주를 실천 항목으로 중시하는 신념입니다. 제반 교육활동에서 추구하고 있는 상은 교육원, 교육요원, 교육생으로 나누어 말씀드리면 교육원상은 웅지 웅비의 기상을 키워가는 수련교육의 요람지가 되는 것이고, 교육요원상은 전문성과 책무성을 갖춘 신뢰받는 교육자가 되는 것이며, 교육생들은 호국의 얼을 계승하고 국가 번영에 기여하는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6쪽에 있는 2001년도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교육지표를 말씀드리면 21세기를 주도할 자랑스런 지도자 육성이고 추진할 교육목표는 민족 공동체 의식 고양,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 문화국민의 자긍심 고취,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지도력 배양 등 네 가지입니다. 구현 중점은 호국의 얼 계승과 통일 대비 교육 철저 등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역점 사항으로는 교육 요원의 전문성 및 책무성 제고 등 네 가지가 있습니다.
7쪽에 있는 2001년도 구현 중점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구현중점 1의 호국의 얼 계승과 통일 대비 교육을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역사 유적 및 호국 전적지 순례 등 여덟 가지를 중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현중점 2의 공동체 생활 체험을 통한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육생 자치활동의 내실화 등 세 가지를 중점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현중점 3의 체험 활동 중심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전통 예절 교육 등 세 가지를 중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현중점 4의 지식 기반 사회에 대비한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체험·탐구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등 네 가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현중점 5의 세계화를 선도할 국제 이해 교육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21세기 지도자의 자세교육 등 네 가지를 중점사업으로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에 있는 2001년도 역점 사항별 주요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역점사업 1의 교육요원의 전문성·책무성 제고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교재 편찬, 지도 프로그램 개발 등 11가지입니다. 역점사업 2의 늘 푸른 꿈을 키우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본관 화장실 개수 등 8가지를 중점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역점사업 3은 우리 학교 명문학교 만들기 역할 수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스승 존경 풍토 조성 선도 등 4가지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역점사업 4의 사랑 나누기 체험을 통한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생 이름 부르기 등 다섯 가지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에 있는 과정별 수련 교육활동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원에서 실시하는 학생 수련과정은 고등학교 1학년 간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성배양과정과 고등학교 복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아실현 과정입니다. 지도성배양과정은 4박 5일간을 1기로 하는 수련으로 매기 200명씩 총 23기로 연간 4,600명 학생을 수료시키는 목표였는데 오늘 수료까지 4,566명을 수료시키게 되고 자아실현 과정은 2박 3일을 1기로 남녀 각각 200명씩 2기 400명을 수료목표로 하였는데 금년도 실적은 남고 학생 1기 126명, 여고 학생 1기 47명, 총 2기 173명이 자아실현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지도성배양과정의 교육은 각 고등학교 1학년 간부학생들에게 호국의 얼과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건전한 가치관과 민주적 생활태도를 확립토록 해서 수료 후에 자기 학교에 돌아가서 자기 학교를 배움의 전당으로 만들고 명문학교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는 간부학생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토록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우리 사회 및 국가 발전을 선도할 유능한 핵심 인재로 육성토록 하는 것입니다. 즉, 복지국가 건설의 주역이 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기본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도성배양과정 교육 추진을 위한 교육 방침을 살펴보면 경기도교육청에서 고등학교별 대상 인원을 배정해 주고 경기도교육청에서 학생 교육 경비를 부담하며 해당 고등학교 1학년 남녀 간부 학생을 선정해서 입교 수련하는 교육으로 4박 5일간의 공동 합숙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교육 기간은 2001년 3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입니다.
교육과정 및 시간 배당은 10쪽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국난극복 현장 체험 과정이 11시간, 전통 문화 체험 과정이 9시간, 건전한 가치관 형성 과정이 12시간, 민주적인 생활 실천 과정이 24시간 등 총 55시간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11쪽에 있는 것과 같이 4박 5일간의 교육 일정은 월요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금요일 3시에 귀향식을 마치는 것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오후 10시 30분에 취침을 하며 교육은 8시 25분 명상의 시간을 시작으로 오후 8시 50분까지 이루어집니다. 아침 6시부터 8시 25분까지는 아침체조, 봉사활동, 청결, 식사 이런 활동을 합니다. 제1일차는 입교식, 자치회 활동, 심성수련, 전통음악 교육이 실시되고, 제2일차는 호국의 얼 계승과 통일 대비 자세, 전통 예절, 연 만들기, 인성교육, 심성 수련, 궁도, 민속놀이, 21세기 지도자 자세, 환경과 건강교육이 실시되며, 제3일차는 애기봉과 강화역사관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광성보와 마니산을 등반하고 저녁에는 열린 마당 교육이 실시됩니다. 제4일차는 전적지 순례 발표를 하고 회의 진행법, 분임 토의, 다도, 탁본, 풍물놀이, 단전호흡, 호국의 얼 다짐 행사 교육이 실시되며, 마지막 제5일차는 심성수련, 분임토의 발표, 수료식과 귀향식을 끝으로 지도성배양교육 과정을 마치게 됩니다.
보고서 12쪽입니다. 자아실현 과정을 말씀드리면 올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교육 방침으로는 2박 3일간의 합숙을 통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공동체 생활 체험과 사랑 나누기 체험, 봉사 활동,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며, 설문 조사 및 좌담회 등 추진을 통하여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교육 기간은 2001년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교육 대상 학생은 경기도내 고등학교 재입학생으로 학부모의 동의와 학교장이 추천한 자로 금년에는 173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자아실현 수련의 교육과정과 시간 배당은 국난극복의 현장 체험 과정 4시간, 전통 문화 체험 과정 3시간, 건전한 가치관 형성 과정 9시간, 민주적인 생활 실천 과정 8시간, 봉사 활동 4시간 등 총 28시간입니다. 봉사 활동 내용을 좀더 말씀드리면 지도성 배양 과정에서는 1시간으로, 자연보호 활동, 청결 활동을 주로 실시하지만 복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아실현 과정에서는 4시간으로 정신지체아 수용기관에 가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을 위한 체험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시간 체험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발표한 소감문 내용을 간추려 보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갖고 살아가는 내가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부모님과 하나님께 감사한다, 열심히 착하고 성실하게 살겠다, 불쌍한 사람, 장애자를 잘 도와주겠다는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보고서 14쪽입니다. 자아실현의 교육 일정은 마찬가지로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오후 10시 30분에 취침을 하며 교육은 8시 25분 명상의 시간을 시작으로 오후 9시 50분에 끝납니다. 제1일차는 입교식, 심성수련, 풍물놀이, 궁도, 민속놀이, 전통음악,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실시되고, 제2일차는 사랑 나누기 체험 활동, 전적지 순례, 마니산 등반, 영화 감상, 열린 마당이 실시됩니다. 열린 마당이라는 건 분임별 장기자랑을 얘기합니다. 제3일차는 심성수련, 수련생활 정리 및 소감발표, 수료식과 귀향식을 끝으로 자아실현 교육 과정을 마칩니다. 귀향식을 마치고 돌아갈 때 이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자고 각오를 피력하는 장면을 목격할 때마다 저희들은 교육의 보람을 느낍니다.
덧붙여서 학생수련에 대한 결과분석 내용을 요약해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건의사항 면으로 총체적인 걸 말씀드리면 긍정적인 면을 애들이 피력하고 있는 건 이런 겁니다.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었고 충효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 친구를 사귀는 계기가 되었다,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도자의 자세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감을 길러주는 교육이었다, 규칙적인 생활이 아주 좋았다,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공동체의식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체험 위주의 교육과정이 아주 좋았다. 부정적인 면이라면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표창 받기에 너무 연연한다, 좁은 생활실에서 분임토의, 심성 수련하기가 힘들다, 건의사항은 흡연 학생에 대한 지도를 좀더 강화해 달라, 반찬에 육류를 좀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수련생의 1끼당 식사비가 1,500원입니다. 세끼 먹는데 4,500원, 그리고 간식비로 저녁에 늦게까지 하니까 우유하고 빵하고 간식으로 주는데 그게 1,000원, 그래서 하루 식대가 5,500원인데 저희가 나름대로 고기를 많이 준다고 주는데 한창 자랄 나이고 활동을 많이 하니까 고기를 많이 줬으면 그런 건의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수련관계 때문에 저희가 군것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점을 안 둡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매점을 설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희가 내년이면 해결되는데 분임토의실 및 심성수련실을 별도로 마련했으면 좋겠다. 지금 생활실에서 이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15쪽에 있는 추수지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교육원에서 소기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교육효과가 개인의 성장이나 학교생활, 사회생활에 얼마나 긍정적으로 역량을 미치고 있는가를 알아보고 또 수련생을 격려하고 수련시 마음을 단단히 먹었던 각오를 상기시켜서 교육의 지속적인 효과 발휘를 기대하면서 설문지 조사, 면담, 상담을 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더 나은 수련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수지도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도성배양과정 추수지도는 지역교육청 중심으로 합동 추수 지도를 실시하며, 추수 지도는 저희 원에 연구사가 담당하고 학교 현장의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실시 일자를 선정합니다. 올해의 추수지도 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미 공문이 각 고등학교, 지역교육청으로 나가 있습니다. 대상은
경기도내 고등학교 1학년 간부학생 중 지도성배양과정을 수료한 288개교인데 4,600명 전원을 다 수용할 수 없어서 1,344명이 대상입니다. 장소는 24개 지역교육청 회의실에서 실시합니다. 내용은 수료학생을 대상으로 각 지역교육청 교육장님이 그들을 위한 특강을 해주시고, 학생들의 사례발표, 설문조사, 면담, 격려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고, 또 각 고등학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협의회를 개최해서 교육활동 보고, 지도성배양과정 평가 토론, 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점을 의논합니다. 방법으로는 추수지도는 일정표에 따라 진행되고 평가협의회는 별도의 프린트물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추수지도에 참가하는 해당 학교 학생부장과 학생들은 등록을 필한 후에 지정된 장소에 모여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7쪽입니다. 자아실현과정 추수지도의 목적은, 이것은 적응지도입니다. 자아실현 과정을 수료한 수련생들이 귀교 후 능동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 이를 다시 지도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음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지도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방침으로는 2001학년도 경기도호국교육원의 자아실현 과정을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추수지도는 경기도호국교육원 교육연구사가 담당하고 학교 담당교사의 협조를 받아서 전화와 팩스, 서면을 활용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001년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실시를 했습니다. 올해는 자아실현과정 수료자 30개교에서 170명을 추수지도를 했습니다.
보고서 18쪽입니다. 2001년도 운영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수련교육의 실적은 2000년도에는 지도성배양 과정에서 고교 1학년 간부학생을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각각 4박 5일간 23기를 했는데 작년에 수료한 학생은 4,555명이었습니다. 자아실현 과정은 작년도에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복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각각 2박 3일간 2기 142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지도성배양 과정에서 고교 1학년 간부학생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11월 23일 오늘 현재까지 각각 4박 5일간 23기 수련을 모두 마치고 수료생은 4,566명입니다.
자아실현과정은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 위원장 김정근 원장님! 교육실적이나 이용실적은 그냥 유인물로 하시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감사합니다. 보고서 19쪽입니다. 외부기관 본원 이용실적은 주요업무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시설사업 실적도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2001년도 특색사업 및 해결할 과제입니다. 특색사업으로는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수련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학교현장과 연계한 수련교육 활동 지도 강화 등 이것은 보고서로 대신 하겠습니다.
끝으로 23쪽에 있는 2001년도 해결할 당면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분임토의실 신축은 위원님들의 배려와 지원으로 2001년도 제2차 추경예산에 17억 7,900만원을 반영해 주셔서 현재 분임토의실 신축 설계도면을 완성하고 건축허가까지 받아 놨습니다. 이것을 하다 보니까 바로 11월이 오고 해서 동절기 공사를 피하기 위해 명시이월을 해서 내년 5월말 완공예정으로 제반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분임토의실 신축으로 분임토의 및 심성수련활동이 활성화되고 전통문화공연 지도가 강화되는 등 수련의 효율성이 증대되리라 확신합니다. 분임토의실 신축은 3층 건물로 총 면적 442평 규모입니다.
두 번째의 교육전문직의 교육요원 비율 확대건은 현재 저희 교육전문직 대 파견교사의 비율이 7 대 8입니다. 몇 년 전에는 전원 다 교육원이 정식 연구사 T/O였는데 구조조정 관계로 점점 숫자가 줄어들어서 파견된 교사도 열심히 하지만 그래도 수련교육요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수련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전문직 T/O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파견교사에 대한 인사권, 근평권, 표창권, 급료지급권이 저희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소속학교 교장선생님에게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해결할 난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원내 건물지붕 개량건입니다. 저희가 건물지붕을 개량해야 할 곳이 호국의 집, 현재 이 건물입니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정심사, 교육요원이 생활하는 일심사 등 3동의 건물지붕입니다. 기와를 한 지가 10년이 넘어서 현재에도 우중이나 해빙기에는 콘크리트 조각, 기와조각, 흙 등이 그냥 쏟아져 내립니다. 그래서 안전사고가 상당히 걱정이 되는데 필요한 예산은 8억 5,870만원 정도인데 내년도 본예산에 우리가 반영하려고 했더니 금년도 기준에서 예산을 더 추가 증액할 수 없다고 해서 삭제가 됐습니다. 추경에 반영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이 어여삐 보셔서 지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원의 건물 및 시설 배치도는 24쪽 도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 경기도호국교육원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 끝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하여 저희 나름대로는 정성을 다해서 제반준비를 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여러 가지 미흡한 점도 많으리라고 사료됩니다. 아무쪼록 세세한 내용에 대한 위원님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높은 견해와 가르침을 베풀어주시면 저희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해서 부족한 부분은 시정 보완하고 말씀해 주신 방안은 우리 교육활동에 적극 추진해서 경기도호국교육원의 수련교육의 질을 한층 높아지도록 최선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 위원장 김정근 최운용 호국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하도록 했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하기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영 위원 시흥시 출신 이경영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신 최운용 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교육생으로부터 설문조사를 해서 '99년부터 2001년까지 부정적인 반응 중에서 생활실이 부족하다고 돼 있어요. 대책이 있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생활실에서 얘들이 주로 자고 활동하는데 지금 생활실 안에서 분임토의실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10개 분임으로 나눠서 분임토의를 할 때 거기 가서 가부좌를 틀고 분임토의, 심성수련을 하기 때문에 아주 고통스러워합니다.
○ 이경영 위원 그러면 생활실을 증축하기 위해서라도…….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래서 분임토의실을 내년에 완공하는 것으로 조치를 했습니다.
○ 이경영 위원 그러면 대신 분임토의실로 쓴다 이거예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이경영 위원 그러면 해결됩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이경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도성배양과정 23개소 4,600명, 또 자아실현과정 2개소 173명을 교육시켰거든요. 이 교육결과를 봐도 그렇고 아주 교육이 굉장히 좋은 입장으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는데 1년간 최대 수용인원이 몇 명입니까? 모든 과정 전부 다 해서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는 25기 최대 5,000명 수용하는 게 최대수용인원이라고 보는데 애들이 한편에서는 방학 때 수련해야 될 것 아니냐 그런데 방학 때 오는 것을 아주 반대를 합니다. 그리고 추운 동절기하고 여름방학 때 들어오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 이경영 위원 여기 시설을 더 증축할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까? 부지상으로 충분히 있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이경영 위원 그러면 경기도내에 교육생들 지도성배양과정에서 인문계와 실업계 대비율은 어떻게 되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지금 인문계, 실업계 그런 것을 따지지 않고요. 각 학교별 학생수를 비례해서 인원을 배정합니다.
○ 이경영 위원 경기도내 전체 고등학교…….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고등학교 1학년 학생숫자를 비율로 해서 인원을 배정합니다.
○ 이경영 위원 주로 학생회 간부들 얘기하는 거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1학년 학생들 간부들을 해서 3년간 학교에서 활동하도록 조치를 합니다.
○ 이경영 위원 그리고 자아실현 과정에서는 재입학자만 지금 하고 있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이경영 위원 그런데 왜 작년도에는 계획이 400명이었는데 142명, 올해는 400명이었는데 173명밖에 안된단 말이에요. 50%가 안 되는 이유가 뭐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본인이 희망을 하지 않으면, 얘들이 퇴학을 했다가 복귀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교육부나 방침에도 본인이 희망하지 않는 학생을 수용소에 입소시키는 것을 강제시키지 말아라. 본인과 학부형이 동의하고 학교에서 추천하는 학생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은 1기 200명씩 2기 400명을 계획했는데 보내준 학생이 그 숫자입니다.
○ 이경영 위원 그렇다면 본 위원 생각에는 재입학 학생뿐만 아니라 각 학교의 학교장이 인정하는 문제학생들이 많이 있잖아요. 곧 퇴학 직전에 있다든가, 이런 학생들에게 기회를 줘서 학교를 그만두지 않게 방법, 교육의 힘에 의해서 변화가 가능하다고 보는데 원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이경영 위원님께서 좋은 안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적극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 이경영 위원 네, 감사합니다. 자아실현 과정에서 심성수련 내용이 뭡니까? 제일 시간이 많던데.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심성수련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래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녹음자료라든지 또는 글 자료를 읽어주고 생각을 해서 발표를 시킵니다. 그래서 마음이 착하고 인성교육 차원에서 실시하는데, 예를 들면 배를 타고 가서 바다 가운데서 난파되게 됐다, 그때 여기에 누구누구 탔는데 누구를 구해주고 자기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애인사상 같은 것을 넣어주는 이런 프로그램 자료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이경영 위원 본 위원 생각은 지도자 배양 과정이라든가 자아실현 과정이 아주 호국교육원에서 바람직하게 교육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이런 분야를 늘려서 건물을 증축하더라도 더 많은 학생들이 배워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추수지도는 지도성 배양 과정보다는 본 위원 생각으로는 자아실현 과정에 적극적으로 접근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재입학, 재복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최대한 도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원장님 및 연구사를 비롯한 전문직과 일반직 여러분들이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사명감 있는 교육자적 자세에 감사를 드리면서 더더욱 미래지향적인 호국교육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근 이경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강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강영 위원 수원출신 김강영 위원입니다. 최운용 교육원장님께서 많은 준비를 해주시는 데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선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김강영 위원 예산하고 관계없는 거죠? 예산편성하고 세입관계하고 관계없이…….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아닙니다. 예산안에서…….
○ 김강영 위원 예산안에서 다 지원이 됩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김강영 위원 이경영 위원님께서도 지적했습니다만 지도성배양 과정하고 자아실현 과정하고 일정도 다르거든요. 지도성과정은 일정이 4박 5일이고, 자아실현과정은 일정이 2박 3일이고, 또 지원학생이 없다고 하는 것은 대상 수도 물론 적겠지만 너무 우열반 같은, 호국교육원에서 차별을 두고 어떤 학생들은 문제되는 반, 어디는 정말 지도성을 갖고 있는 학생들, 이렇게 차별화 교육을 시키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할 때 호국교육원에서는 정말 우수한 지도성을 가진 학생보다는 앞으로 문제되는 학생들을 이끌어간다든가 이렇게 해서 정말 우열을 가리지 않고 다 똑같이 교육을 시킬 때 좀 뒤쳐진 학생들, 생각이 바르지 못한 학생들도 그 사람들의 모범을 보면서 같이 착한 지도성을 가진 학생으로 변화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추수지도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결과가 지도성을 배양하는 학생들하고 자아실현 과정 학생들하고 추수지도를 통해서 느낀 점이 있으십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리면 저희도 보람을 느끼는 교육이라고 그러면 간부학생들에게 이 나라 핵심 지도자로 키우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어떤 개인문제든, 가정문제든, 학교문제든, 일단 자기가 퇴학했다가 복귀해서 배우는 학생들에게 사기를 북돋워 주고 격려하고 의지를 키우는 그런 쪽의 교육에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하는데 추수지도를 해보면 그 사이에 벌써 학교를 다시 퇴학한 학생이 여러 명 있습니다. 그런 면이 아쉽기도 하고, 그런데 추수지도에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추수지도에 응하는 학생비율이 자아실현 과정이 지도성 배양과정보다 월등히 떨어집니다. 그런데 거기 나오는 애들은, 전화응답을 한 학생들은 그만큼 변화가 됐는데 그렇게 쉽게 변화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상당히 절감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더라도 몇몇 학생은 아주 열심히 다시 새롭게 각오를 하고 충실한 생활을 하는데 여기 다녀가서 또다시 그쪽에 빠져 가지고 그런 부정적인 것이 조금 심합니다.
○ 김강영 위원 교육과정 일정이라든지 제가 보면 자아실현 과정은 퇴교하는 학생들도 나타나고 미등록자도 나타나고 그런데 지도성배양과정 학생들은 미등록자도 나타나지 않고 퇴교하는 학생 통계도 안 나오는 것을 보면 그 학생들한테 많이 소홀한 느낌을 주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그리고 400명을 계획했는데 100 몇 십명이 교육이수한 것을 보면 우리 자체 무슨 문제가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점은 어떻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런 면은 저희 나름대로는 변명 아닌 변명을 드리자면 최선을 다 한다고 하는데, 위원님 말씀을 듣고 여러 가지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내년에는 자아실현 과정 학생들이 들어와서 수료하면 처음에는 교육감님이 시계를 주셨어요. 금년에는 시계를 못줬는데 내년에는 그 학생들에게 수료기념으로 학생이 좋아하는 잠바를 하나씩 수료기념으로 주도록 예산에 반영을 해놨습니다.
○ 김강영 위원 지금 학생들이 여기 오는 것을 선호합니까? 어떻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대부분은 다 선호하는데 그 중에 한 10% 정도 학생들은 끌려오는 기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강영 위원 지금 4박 5일인데 학생들이 오면 수업관계는 어떻게 되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수업관계는 개별보강을 학교에서 합니다.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 김강영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내년부터는 금년 입시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굉장히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금년보다는 내년이 더 교육생들 지원자들이 적어지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을 의무적 비슷하게 이렇게 지금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정말 여기 호국교육원에 오면 정말 여러 가지 도움이 많이 된다는 학생들 인식이 아마 학교에도 소문났을 거예요. 학생들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이런 제도가 있는 것도. 그래서 서로 오려고 할 수 있도록 여기도 준비가, 새로운 아주 학생들한테 맞는 교육으로 재편성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근 김강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주삼 위원 군포출신 김주삼 위원입니다. 혹시 전에 그런 일이 있었죠?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학부모들이 여기서 교육받고 나서 그런 일이 있었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여기서는 무리가 없었는데 나중에 신문에 그게 났더라고요, 경기일보에.
○ 김주삼 위원 그러면 그게 어떻게 되는 거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경기도교육정보원의 주관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학부모연수연찬회를 1년에 한번씩 합니다. 장소가 없다, 그래서 봄부터 한 10월쯤 1박 2일 코스로 할 테니 호국교육원을 활용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 김주삼 위원 일단 답변을 여기하고는 전혀 관계없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래서 저희는 장소를 빌려주고…….
○ 김주삼 위원 장소만 빌려주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시설 빌려주고 저희가 도와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어떻게 된거냐 하면 친교의 시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식사하고 만찬준비를 하려면 굉장히 어렵거든요. 친교시간에 만찬을 같이 하는 게 좋겠다고 그랬더니 학부모 회장단이 저한테 오셔서 저희가 알뜰하게 수련을 하기 위해서는 저녁은 간단히 먹고 9시 30반까지 여러 가지 행사를 해서 9시 30반부터 친교시간을 달라 그래서 난색을 표명했는데 친교시간을 학부모 회장단에서 주관을 했습니다. 저희는 그냥 심부름만 해주고. 저는 인사만 하고 나왔는데 24개 교육청별로 학부모 상담자하고 거기 지도하는 장학사하고 같이 오셨어요. 그래서 지역교육청별로 장기자랑를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교육청의 학부모하고 장학사가 나와서 합창도 하고 중창도 하고 또는 시낭송도 하고 영어대화도 하고 또 댄싱도 하고 그랬는데 한 그룹에서는 블루스를 갖고 나온 모양이에요. 그 블루스를 갖고 나왔는데 거기에서는 박수 치고 잘 했다, 자기들끼리 심사도 하고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다 끝나고 친교니까 일부 참여자는 보고들은 바로는 손에 손을 맞잡고 노래를 불렀대요. 식당에다 밥을 놓고 거기서 크게 춤추고 할 공간이 안됩니다. 그래서 테이블을 밖으로 놓고 손잡고 다함께 노래를 불렀다고 그러는데 아주 그 당시에는 전부 고마워하고 수련이 아주 희망한 대로 성과를 거두고 마쳤다고 저한테 회장단이나 자원상담봉사자가 전화를 무척 많이 했어요. 또 인터넷에서도 고맙다는 것을 띄우고 그래서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또 술은 네 분당 주최측에서 맥주 한 병씩하고 음료수를 놔달라고 해서 네 사람당 맥주 한 병씩 올려놓고, 음료수 놓고, 그런데 그때 잡수셨는지 안 잡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왜 말썽이 났는지를 저희도 상당히 궁금해하고 의아하게 생각을 하는데 다음부터 만약에 장소를 빌려주고 하더라도 더욱 조심을 하겠습니다.
○ 김주삼 위원 사후에 그런 사실들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고 그러시지 않으셨어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끼리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조사한 결과 내용이 그렇습니다.
○ 김주삼 위원 왜 그런지 모르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런데 한쪽에서는 회장단이나 학부모님간에 어떤 의견충돌이나 알력이 있지 않나 그런 얘기를…….
○ 김주삼 위원 어쨌든 이 교육원내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 것 아닙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주관은 정보원에서, 그 당시에는 말썽이 났거나 불쾌하게 하거나 한 일이 없었습니다.
○ 김주삼 위원 그런데 왜 그런 기사가 나오겠어요? 그런 사실들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보셨느냐고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했습니다.
○ 김주삼 위원 그러니까 조사한 내용이 방금 얘기하신 그 내용 전부라는 얘기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김주삼 위원 사실만 확인한 것이지 당사자들이랄지 교육정보연구원 측이나 그런 일들이 일어났던 그 지역의 담당장학사들하고 한 번쯤이라도 얘기를 해보셨어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런데 그것이요, 어느 교육청이라고 확실히 얘기도 안 하고 또 누가 그것을 저쪽에다 정보를 줬는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김주삼 위원 하여튼 일이 일어났지만 우리는 잘 모르니까 잘 모르겠다는 말씀이신데 일단 밖으로 드러났을 때 모든 사건이라는 게 호국교육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호국교육원이라는 것은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가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이고, 그런데 그 안에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게 지금 원장께서는 잘 모르겠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잘 끝났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그러는데, 신문내용에서도 아시겠지만 그 자원봉사자가 아마 여성 부녀자인 것 같아요. 수치심을 느낄 정도로 그랬고 더 이상 그런 일들을 하고 싶지 않다고 그럴 정도까지 수치심을 느끼면서 이게 사회문제화가 됐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에 일단 학부형들이나 일반인들 인식이 호국교육원에 와서 교육을 받고 싶어하겠으며, 자녀들을 이 호국교육원에 와서 교육시키게 하겠느냐 얘기예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언론에 보도되고 나서 저희는 근자에 와서 호국교육원의 교육활동이라든지 내용이라든지 효과에 대해서 홍보를 아주 강화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현장과 연계를 강화해야 수련효과도 크고 그런데, 그런 기사가 난 것에 대해서는 정말 애석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을 합니다.
○ 김주삼 위원 그러니까 그 기사가 잘못된 내용이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 생각은 거기에 기사가 나서 저희 나름대로도 학생상담보완봉사자 만찬행사에 대한 기이 사건을 조사했거든요.
○ 김주삼 위원 그러니까 조사를 하셨는데 쭉 말씀하신 게 그런 내용인데 그럼 호국교육원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아니예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만약에 그걸 못마땅하다 그랬으면 저희들한테도 그분이 끝나기 전에 이러이러한 것을 시정을 해 달라든지 말씀을 하셔야 하는데…….
○ 김주삼 위원 지금까지 항상 학교에서도 그렇고 모든 행정관료를 하시는 분들이 답변이 그래요. 그 자리에서 왜 얘기 안 하고 차후에 가서 뒷소리하느냐고 하는데 그러면 지금 원장께서 교육감한테 건의사항이 있는데 그 건의사항이라는 게 평소에 없다가 갑자기 회식자리나 그런 데서 일어났습니다. 그럼 그 자리에서 "교육감님, 이것 잘못됐습니다"하고 얘기할 수 있어요? 어쨌든 지난 다음에 자기가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밖에 할 수 없어요. 그 할 수 있는 방법이 그 학부형이나 자원봉사자 입장에서는 그런 방법으로밖에 할 수 없다는 얘기예요. 문제는 그 분이 그런 일들을 어떻게 처리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호국교육원에서 그런 일들이 일어났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런 사실이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응당하게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교육정보연구원이든 아니면 교육감에게 얘기해서 교육정보연구원 당사자들이 조치를 취하라고 하든가, 이게 장소만 빌려줬지만 결국은 일반학부형들이나 학생들은 호국교육원에서 일어난 일로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도 없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시면 안되죠. 호국교육원이란 데가 어딥니까? 그렇게 술 먹고 어른들이 와서 난장판으로 할 수 있는 데예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절대로 난장판이나 술 먹고 심한…….
○ 김주삼 위원 그러니까 여러 사람은 난장판이지만 단 한 사람이든 두 사람이든 그런 수치심을 당하고 부녀자로서 모멸감을 당한 일들이 일어났단 말이에요.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물론 그런 부분들이 직접적인 책임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직접적인 책임은 없겠지만 장소를 빌려주고 그 장소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간접적인 책임이랄지 그런 부분도 있고, 전 정말 그렇습니다. 물론 마무리를 하면서 가볍게 술 한잔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보고내용은 가볍게 손잡고 흔들었다고 하는데 손 한 번 잡고 흔들었다고 해서 그 분들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건 유추해서 다 생각할 수 있는 얘기고 그런 일들이 저는 이런 호국교육원에서 일어났다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일반 사기업에서, 주식회사에서도 성희롱 문제 나오면 어떤 식으로 대응을 받는지 잘 아시죠? 특히 국민의 정부 들어서면서 여성문제에 대한 남녀차별문제, 성추행이나 성희롱문제가 어떤 식으로 처리가 되는지 잘 아실 겁니다. 아마 그 분께서 또 다른 방법으로 차라리 인터넷에 띄우지 않고 직접적인, 예를 들어서 여성부를 통해서 고발했으면 담당장학사나 이 호국교육원이 아마 상당한 조치를 받았을 거예요. 전 중요한 것은 그런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이런 일들이 방금 얘기하신 대로 좋은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고, 21세기에 우리나라를 짊어질 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일어났다는 게 불미스러운 일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책임있게 조사하고 사후조치도 요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책들을 해야 되는데 너무 안일하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감사라는 게 정책감사가 돼야 하고 해서 정책적인 부분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의 고유의 판단이시니까 제가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참고를 한번 해보십시오. 어쨌든 앞으로 21세기 젊은 지도자들이 나가야 될 방향은 가장 중요한 게 저는 환경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과목 내용에도 보니까 환경문제를 언급하셨는데 저는 미흡하고 아쉬웠던 게 환경에 대한 현재 교재내용이 이론에만 치우친 부분이 있어요. 1시간 분량에 환경과 관광이라고 나눠져 있고 이런 부분만 다루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웠던 게 지금 우리 21세기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은 환경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어요. 지도자로서 자격을 갖출 수 없어요. 왜냐하면 아시겠지만 환경과 경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과거에는 경제우선 개발논리로 환경을 도외시했지만 지금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고 우리나라가 앞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해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환경지도자들이 나와야 되고 환경교육을 좀더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것은 앞으로 잘 검토를 하셔서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도 역시 같은 문제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충효사상이라는 게 사실 민주주의의 사상과는 어떻게 보면 배치개념이에요. 이 충과 효는 같은 개념으로 유교적 사상이지만 이게 잘못하면 과거에 독재시대에 독재자가 정권을 잡고 맹목적으로 복종과 굴종시키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주요하게 주입시켰던 사상 중에 하나가 충효사상입니다. 이게 변질됐죠. 그런데 이 호국교육원의 설립목적도 과거에 독재자가 젊은 사람들에게 그런 사상을 주입시키기 위해서 만들었고 그런 교육들이 면면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이 선생님들에 의해서 많이 변화도 되겠지만 아이들에게 충효사상과 민주주의 사상에 대해서 제대로 된, 명확하게 개념정리도 하면서 학습을 받아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아쉬운데 저는 이 부분도 전문가들에게 좀더 전문적인 조언도 구하고 그런 세미나나 연찬 등을 통해서 너무 아이들에게 충효만을 강요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충효사상만을 가지고는 앞으로 21세기 민주화 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양성할 수 없어요. 그리고 호국사상이라는 게 잘못하면 과거 호전적인 수구논리로 비춰질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앞으로 좀더 이해를 하셔야 될 게 아닌가.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분히 견해차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한 의견으로 받으셔서 검토를 앞으로 이 호국교육원이 나가야 될 방향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입장에서 제안을 드린 겁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근 김주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원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원봉 위원 의왕시 출신 김원봉 위원입니다. 전반적인 사항을 묻겠습니다. 원장님이 여기에 부임한 이후로 호국교육원에 운영상의 문제점이 무엇이 있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본 호국교육원이 자리잡은 곳이 인천광역시 안에 경기도 단체로서 하나 들어와 있기 때문에 모든 기관이 인천광역시 기관이고 저만 여기에 있어서 기관끼리의 협조, 외로움 늘 가서 말 나누고 대화를 하면 인천 얘기만 하는데 거기에 대고 호국교육원을, 지금은 아니지만, 왜 인천으로 안 데려가느냐, 한쪽에서는 강화를 경기도로 환원 안하느냐 극과 극이 대치하는 속에서 제 운신의 폭이 좁다, 그리고 상당히 외롭고 쓸쓸하다 그런 문제가 자주 대두가 되고, 또한 문제가 뭐냐하면 금요일에 금요회라고 기관장들이 모여서 제반 여러 가지 안건을 협의하는데 거기서 유지가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하시더라고요. 호국교육원이라는 거대기관이 강화에 있는데 도움 주는 게 없다, 교통만 복잡하게 하고 뭐가 도움이 되느냐. 그래서 제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일부러 많은 돈을 들여서 지사가 나와서 그 지역 홍보도 하고 선전도 하고 또 핵심인재들을 초청해서 구경도 시키는데 경기도의 핵심인재학생들이 장차 이곳의 수요를 충족할 인재들인데 매기마다 연간 5,000명이 여기서 교육을 받고 가는 건 곧 인천의 홍보가 된 것 아니냐. 또 호국교육원이 여기 있기 때문에 경기도의 교직원, 장학진, 또 전국단위 행사를 많이 하는데 그 분들도 1,000여명 이상이 다녀가는데 오히려 돈을 내놓고 감사해야 하지 않겠냐는 설명회를 두 번이나 했습니다. 이것이 제일 어려움이고 운영하는데 내신성적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일부 간부학생들의 의견이 상반된 겁니다. 수업 중에 수련하지 말고 방학중에 해 달라는 쪽이 있는가 하면, 방학중에는 절대 안 하겠다는 의견의 마찰을 해소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김원봉 위원 잘 표현됐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 보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강화도는 역사적으로 보나, 문화적으로 보나 우리가 경기도 강화군이었을 때 여기에 호국교육원이 설립된 것은 타당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천광역시 안의 외딴섬이 되어서 본 위원이 과연 호국교육원을 경기도호국교육원으로 지칭해서 경기도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접근성으로 봤을 때 학생들이 여기까지 와야 되는데, 아까도 오면서 2시간 걸리고 멀리는 3시간 걸립니다. 아까도 인천에서 생각할 때는 경기도 학생들만 가르쳐야 합니까? 교육원이 인천 내에 있어서 교통체증이나 이런 폐만 끼치지 도움을 준 게 뭐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극복방안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 자리에서 본 위원이 묻는 것은 호국교육원장이 "자리에 있을 때 여기 몇 년 있다가 나가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과연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다시 경기도로 환원되지 않았을 때는 이대로 둬서야 되겠느냐 그런 차원에서도 검토를 해서…….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런데 현재 서울학생교육원도 경기도인 가평에 있습니다. 또 강원도교육원도 가평에 가까운, 강원도지만 경기도 인접지역에 있고 그래서 그것을 홍보만 하면 오히려 여기가 개국성지고 또 전략적으로 호국의 영지고 40년간 고려의 왕궁도 했고, 항몽의 투철한 민족혼도 있고 해서 호국교육원이 여기에 있다는 것은 상당히 영광스럽고 그런 차원에서 보면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호국교육원을 고수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강화 쪽에는 제가 수시로 기관장님들을 70여명을 모셨는데 2회에 걸쳐서 호국교육원이 있음으로서 여러 가지 인천이 강화에 덕을 주는 그런 내용을 10분씩 제가 연설 아닌 연설을 해서 박수를 받았는데 여기에 호국교육원이 있는 것이 학생교육에 대해서는 상당히 덕이 되고 호지라고 생각됩니다.
○ 김원봉 위원 좋습니다. 원장님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소신이 있기 때문에 경기도호국교육원이 발전하리라고 믿습니다. 정말 본 위원이 듣고자 하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면 이 호국교육원을 확대 개편해서 이 지역이 인천광역시 사람들도 피해만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게끔 일부를 수용해줄 수 있는 대안을 연구해 보십시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연구하겠습니다.
○ 김원봉 위원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인원 32명이 적정합니까? 인원 부족현상은 없나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구조조정 전에는 47명이었습니다. 이 넓은 정원관리, 나무관리, 잔디관리, 시설관리에는 절대 인원이 부족합니다. 잔디관리하고 풀 뽑는 일도 이게 학생들에게, 아까 김주삼 위원님이 환경교육을 강조하셨는데 저희가 청결한 환경, 잘 가꿔진 정원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호연지기, 자연사랑을 길러주거든요? 그런데 넓은 정원에 잡초가 있다면 교육효과가 반감될 것입니다. 저희 건물 전체가 청소하는 지역이 상당히 넓습니다. 옛날 학생들은 스스로 청소를 잘 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하려고 합니다.
○ 김원봉 위원 원장님의 구체적인 설명은 고마운데 제가 여러 가지 질의를 할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짧게 답변해 주세요. 잔디도 직원들이 깎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저희가 합니다.
○ 김원봉 위원 예산을 확보해서 인부를 사서 쓰십시오. 직원이 모자라는데 그런 데까지 매달려서야 되겠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일용잡부를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을 세웠는데 그게 도 예산이 넉넉하지 못해서 올리는 대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 김원봉 위원 그것은 노력을 안한 탓 아니겠어요? 또 예산 하나 더 묻겠습니다. 분임토의실 신축을 위해서 17억 8,000여만원의 예산이 확보됐는데 언제 확보됐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가 확정적으로 된 것은 8월에 확정됐습니다.
○ 김원봉 위원 추경에 반영이 됐네요. 왜 이것을 미리 예상해서 본예산에 반영하지 않았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제가 와서 본예산 할 때는 이미, 제가 작년 9월 1일자로 왔습니다.
○ 김원봉 위원 시기가 지나서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김원봉 위원 그럼 전임원장은 가만히 앉아있었고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가 '98년도인가 예산에 세웠다가 IMF가 오는 바람에 예산이 동결 취소됐다고 합니다.
○ 김원봉 위원 그럼 8월에 받았는데 여태까지 집행 안 하고 이건 명시이월한다는 얘기입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여기가 군사지역이라 건축허가를 받는 과정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게 3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 김원봉 위원 건축허가도 인천에서 받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김원봉 위원 그러니까 애로가 있네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 김원봉 위원 그럼 애로가 충분히 있으니까 명시이월한 것을 양해하겠습니다. 다음 묻겠습니다. 교육요원들의 근무평균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교육요원들이 저희가 장학직 또는 연구사, 전문직이 현재 7명이거든요. 그런데 몇 년 전에는 5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문직 요원 7분도 1년 내지 2년이면 자리를 옮겨나가게 됩니다. 파견교사는 1년 또는 2년으로 근무기간을 확정해서 파견시킵니다.
○ 김원봉 위원 그럼 교육요원은 여기에 발령 받고 오면 직원들이 교육만 담당합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연구사님들은 주로 교육을 담당합니다.
○ 김원봉 위원 그 사람들의 전문성 요인은 어떻게 판단합니까? 그 분들이 교육을 받는데 전문성이 있어서 교육을 시킬 자질이 있는지 어떻게 평가하느냐 이겁니다. 그렇지 않고 그 사람들이 교육을 시켜서 학생들한테 큰 보탬이 안 되는 그런 교육자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전문직에 응시해서 그걸 전문직 고시라고 하는데 그걸 합격한 분들이기 때문에 능력이나 자질은 충분한데 이곳에 와서도 바로 현장에 투입하는 게 아니고 한 달 이상을 현지연수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수련생이 들어왔을 때 경험 없는 사람은 우리가 한 달간 보조역할로 참여를 시키게 해서 이 정도 되면 교육부장이나 위원들이 담임연구사를 맡아도 좋다고 했을 때 배정합니다.
○ 김원봉 위원 네, 됐습니다. 그 다음에 교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교재는 매년 수정 보완합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매년 합니다.
○ 김원봉 위원 교재편찬은 누가 합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들이 합니다.
○ 김원봉 위원 교재편찬위원회라든지 위원회가 구성돼 있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구성돼 있습니다.
○ 김원봉 위원 수시로 1년에 한 번 정도 엽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가 교재편찬을 1년에 한 번 하는데 내용은 보완해서 바뀝니다.
○ 김원봉 위원 그러면 이 교재들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학생들도 시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10년 전 학생과 지금 학생이 사고가 달라요. 그런 학생들한테 교재를 통해서 교육을 하면 적정한지 안 한지 선정 평가를 합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는 현재 부장, 원장님하고 도에 제출해서 심의를 받습니다. 그리고 금년부터는 교수 출신 학자를 통해서 검증을 받아볼 계획입니다.
○ 김원봉 위원 짧게 묻겠습니다. 지금 지도성 배양과정은 고등학교 1학년 간부학생으로서, 또 모범학생으로서 그야말로 상위권 학생들이 와서 교육을 이수하고 설문조사를 해도 70%에서 90%에 가까운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는 응답이 나왔어요. 그러나 자아실현과정은 제반 학생들이기 때문에 인원은 170여명밖에 안 되지만 그렇게 긍정적인 설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0%대로 있습니다. 그 애들은 와서 만족을 못하고 설문서를 쓰라고 나눠주니까 마지못해서 작성하고 가는데 그것이 겨우 50% 넘어서 되겠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여기에 올 때는 상당히 부정적이고 배타적입니다. 그 정도라도 변화됐다는 것은 저희가 아주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 여러 학생들이 생활하는 환경이 지도성배양과정 학생보다는 다르다는 걸 전제로 보고서 그 학생들 교육에 더욱 충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 김원봉 위원 그런데 호국교육원이 시설이 부족해서 한계가 있겠습니다만 4,600명이면 경기도 전체 고등학생 수의 몇 %나 된다고 짐작하십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13%입니다.
○ 김원봉 위원 아닙니다. 경기도 전체 고등학생수가 33만 5,000여명입니다. 10%면 3만 5,000명 정도입니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1학년만 대상으로 합니다.
○ 김원봉 위원 전체 학생이 1학년 거쳐서 2학년, 3학년 가니까 전체 학생 중에 4,600명씩 주는 거예요. 1학년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렇게 보면 2, 3학년 합치면 4%정도 됩니다.
○ 김원봉 위원 아닙니다. 1.37%입니다. 33만 5,000명에 1%면 3,350명인데 1% 조금 넘어가는 1.37%를 교육시키는 호국교육원 아닙니까? 그래서 인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가 한 번…….
○ 김원봉 위원 지금 4,600명 가지고는 경기도 전체 고교생들 중 1.37%를 교육시키는데 학교에서 간부들이나 학교장이 추천한 모범학생 몇 사람이 교육을 받고 간다 이거예요. 어떻게 전파가 되겠어요? 그런 애들은 교육을 안 시켜도 모범학생이고 학생회 간부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애들입니다. 그런 애들이 왔다가 교육을 받고 나가니까 긍정적인 답변이 설문조사를 해봐도 80, 90% 된다 이겁니다. 문제학생이 아니더라도 저 밑에 있는 그런 애들이 와서 인성이라도 배우고 가야하는 것 아니겠어요? 호국교육원의 교육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위원님 말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김원봉 위원 도교육청에 건의하세요. 마감날 도교육청 감사에서 얘기하겠습니다만 이건 모범학생들이고 상위그룹에 있는 간부학생만 왔다간다면 잘못된 거예요. 저 밑에서 35명이나 40명 중 하위그룹에서 몇 명이 왔다가야 합니다. 그래야 교육효과가 나오는 거지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여기 시설을 대폭 확충해서 따돌림 안 받으려면 인천광역시 학생들도 1년에 1,000명씩 교육을 시켜주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구상해야 살아남는다 말입니다. 특히 자아실현반 학생들은 확대돼야 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거기에 대한 교육일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조정은 누가 합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하고 도교육청하고 협의하에 합니다.
○ 김원봉 위원 아까 보고 중에도 말씀하셨지만 자아실현 과정에 학교를 다니기 싫어서 비행이나 이런 일로 자퇴했다가 다시 와서 여기서 마음을 먹고 온 애들은 달래기가 쉬울 겁니다. 와서도 시간이 빡빡하다 뭐다 해서 운동도 못하겠다, 음식도 제대로 안되겠다 이래서 불만을 갖고 나가는데 애들이 정말 여기 와서 양심을 정말로 느끼고 다시 반성하고 나간다고 생각했을 때는 설문서의 90% 가깝게 나와야 교육효과가 나온 거예요. 마지못해서 50%정도 긍정효과를 가진 것 갖고 설문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 다음에 교육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할 때 하루나 이틀 늘려서 4박 5일로 해서 좀더 달래주고 여기서 공동체 생활을 함으로 해서 자기가 과거에 불미스러운 일을 했던 것을 뉘우치게 짧은 시간에 왔다가기보다는 하루라도 더 머물고 더 같이 생각하고 이렇게 해줌으로써 교육기간을 하루 더 연장할 생각은 없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일선학교의 의견을 들어서 저희가 2박 3일로 했는데 너무 길면 그 애들이 지구력이 부족해서 2박 3일이 제일 적합한 날짜라는 일선의 의견이 들어왔습니다.
○ 김원봉 위원 그럼 2박 3일로 계속 하실 거예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더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 김원봉 위원 아니요.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에서도 보니까 대책이 근속을 해서 2박 3일 일정을 3박 4일로 전환하고자 한다, 도교육청에 의견을 제시해서 추진한다고 했는데 원장 몰래 했나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아니, 그렇게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하루를 더 늘리기로 내부방침은 정해져 있습니다.
○ 김원봉 위원 그럼 왜 그렇게 말씀 안 하세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일선에서는 아직도 2박 3일이라서 우리 내부로는 아무래도 3박 4일로 더 늘리는 게 좋겠다 했습니다.
○ 김원봉 위원 본 위원이 바로 직전에 물었던 자아실현과정의 학생 확대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도 복교생도 하고 문제학생반도 설치하는 문제도 거론했습니다.
○ 김원봉 위원 그것도 참 예민한 겁니다. A라는 학교에서 한두 명씩 교육 간다고 하면 간부학생과 문제학생이 같이 가면 그것도 또 알려지기 때문에 따돌림받아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런데 저희가 군사정권 때 그 학생들 교육을 했거든요. 그 때 우리 요원만 가지면 안 되기 때문에 교련교사를 다수 차출해서 함께 했는데 그 학생들 교육에 대해서는 더 많은 인력과 전문성과 어려움이 산재돼 있습니다.
○ 김원봉 위원 과거에 4대, 5대 때 본 위원이 호국교육원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때 와서 아까 같이 생활관도 돌아보고 우리가 예산 지원을 하고 이랬었는데 지금 여기에 한 4,600명 교육을 시키면서 안주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이 말입니다. 고등학생들 1.37%를 교육을 시키면서 그것 가지고 학생들한테 전파가 돼서 학생들의 사고가 달라지겠어요? 10%까지는 몰라도 5% 정도라도 애들이 왔다 가면 그래도 뭔가 가서 전파가 될 것 아니겠습니까? 대상은 분명히 상위그룹에 있는 모범학생이 아니라 하위그룹에 문제학생들이 들어와야 된다고 발상 전환을 하십시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김원봉 위원 또한 추수지도인가 이것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그때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는데 추수지도라는 말은 참 생소한 말입니다. 한문을 들여다보면 뭐 추수지도 이해가 되는데 한문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추수지도가 어디 뭐가 있습니까? 추수지도라는 건 농부가 농사 지어 가지고 가을걷이하는데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지도하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사후관리지도나 사후지도 이거 왔다가는 학생들 사후에 한번 만나서 어떻게 지내는가 알아보고 설문도 받아보고 이렇기 때문에 사후관리지도나 좋게 표현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꼭 구태여 추수지도라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교육용어에 추수지도라고 일반적으로 기술해서 사용하거든요.
○ 김원봉 위원 편하게 알기 좋게, 요즈음에는 한문이나 일본식으로 된 말을 전부 다 우리말로 바꾸고 있지 않습니까? 가급적이면 우리말로 하고 우리말이 아닐 때는 편하게 알기 쉽게 하는 것이 언어순화에도 맞는 것 아니겠어요? 추수지도 그러니까 마치 농사 지어 놨는데 뭘로 거둬들일지 모르니까 경운기를 쓸 건지 낫으로 벨 건지.
○ 최덕구 위원 원장님, 사후관리지도 용어 바꿔요.
○ 김원봉 위원 일반 공무원교육원도 마찬가지고 일반직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받고 나면 그 기관에서 사후관리를 계속 합니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도 바꾸겠습니다. 교육용어에 책이고 모든 게 용어가 추수지도라고 돼 있습니다.
○ 김원봉 위원 저도 과학기술부에서 외국인 연수생들 1년에 500명씩 교육을 시켜봤어요. 세계 각국에 나와있는 80여개 개도국에서 데려다 훈련시키고 매년 사후관리 지도를 합니다. 매년 편지를 보내고 그렇게 해서 친한국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것도 언어를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용어를 바꾸겠습니다.
○ 김원봉 위원 그 다음에 건의할 사항인데요. 지붕 개량공사는 지붕이 지금 비가 새는 겁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비도 새고 저게 오래 돼서 밑에 기와 받침대 나무를 다 대놨는데 거기가 썩었기 때문에 올라가서 보수공사가 참으로 힘듭니다. 그리고 봄철에는 가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전부 기와가 내려와 있는데 안 보이는 것 같아도 기와가 매년 내려옵니다.
○ 김원봉 위원 도교육청에서 8억 6,000만원 정도밖에 안되는 예산을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기본방침이 아마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 같은데 전년도 예산 대비 증액할 수가 없다고 그래서…….
○ 김원봉 위원 그것은 운영관리비, 운영비 같은 일반적인 사항이고 아니 이렇게 비가 샌다는데 지붕을 안 고칠 수 있어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추경에 저희가 적극 반영하려고 위원님들의 지원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 김원봉 위원 추경에 반영을 하십시오. 건물에 이상이 있다면 고쳐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당부인데 아까 같이 이거 정말 확대해서 고등학생들이 그래도 100명중에 다섯 명이 왔다가보는, 그 다음에 자아실현 과정을 확대해야 되겠고, 여기에 있으니까 따돌림 안 받고 여기도 이 지역에도 기여를 해야 되는 겁니다. 먼지나 교통체증만 일으켜서 되겠습니까? 인천광역시 학생들도 500명, 1,000명이 수용이 되는, 그런 확대 개편으로 영구히 살아남는 경기도호국교육원이 되기를 지금부터 검토하시고 추진해 주십시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하나 지원을 해 주셔야 될 사항은 이미 내년도 수련생을 현재 5,000명을 기준해서 예산에 다 세워주고 그랬거든요, 기초예산. 그런데 그걸…….
○ 김원봉 위원 이제 확대 개편한다고 그러면 청사도 다시 늘려야 되고 학생들을 1만명쯤 뽑겠다고 그러면 예산을 추경에 반영할 수 있는 거니까 그거 뭐 세워진 예산 가지고 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계속 노력을 해서…….
○ 김원봉 위원 그렇게 안주하면 그냥 교육원장 바꾸라고 그래야겠어요, 안 되겠어요.
○ 위원장 김정근 김원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덕구 위원 구리시 최덕구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원장님 자리가 좋은가요? 좋은 데로 움직여 주신다면 빨리 자리바꿈 하셔야 되겠네요. 김원봉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도성배양 그게 "경기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이거든요. 2학년 학생을 하면 안되나? 1, 2학년까지.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처음에는 2학년 학생을 해 보다가 2학년 학생을 해 보니까 일선 학교에서 계속 건의가 들어왔는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 인원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서 간부 학생 수련교육을 하는데 2학년을 하다 보면 여기서 배운 걸 학교를 위해서 반영한다는 건 짧다, 1학년 학생을 중점으로 해서 1학년, 2학년, 3학년 3년 동안 학교를 위해서 이 학생들이 중심체 역할을 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고요. 또 그런 과도기 과정으로 1학년, 2학년을 혼합으로 했었어요. 그런데 2학년 학생들한테 선배이기 때문에 1, 2학년 같은 수련생끼리의 알력이 보통 심하지 않더라고요.
○ 최덕구 위원 그건 반을 구별하면 되니까 1, 2학년 해서.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래도 1학년이 아주 주눅이 들더라고요.
○ 최덕구 위원 아니, 2학년이 진학 준비 때문에 어려워서 안되는 건가?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아니요. 1학년, 2학년끼리 반도 따로 해 보고 혼반도 해 봤는데 1학년 학생들이 다 거부를 해요.
○ 최덕구 위원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떻게 하면 더 교육을 해서 지도자 육성이 되겠나 하는 차원에서 인원을 늘리자는 차원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게 만약에 안 된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반장, 부반장이 영원한 반장, 부반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기왕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려면 그런 소지를 가진 자에 한해서 정원을 쓰고 있다, 제 생각은. 기왕이면 교육생을 늘리자, 활용하자 이 차원에서 같이 동료위원하고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연구하시겠다는 차원이니까요. 영원한 반장, 부반장이 아니다. 아직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지도과정 교육을 할 수 있는 아이들도 많이 발견될 거다. 학교장 추천하에 학생과 상의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학년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여기 교육원 살림도 보니까 공무원 자녀, 대학생 교육도 하다가 안 돼서 그만 두었고 재외교포들 교육도 하다가 다 중단했지만 하다 보면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을 텐데 이런 차원으로 늘려보자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고 저는 행정사무감사 왔다고 해서 원장님한테 따지는 게 아니고 같이 고민해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나 이것만 제가 같이 생각하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자아실현 과정에서 제 생각이 이런 걸 그 아이들한테 뭔가 자신을 갖기 위한 방법으로 마음을 바꿔보자. 그러면서 마음먹기 달려있다 우리 인생이. 자신감, 마음을 바꿔보자.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이런 교육적인 면을 많이 심어줬으면 좋겠다는 뜻이고요.
왜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과거에는 자기가 그런 마음으로 있었지만 이제는 바꿔보자. 그리고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그리고 해 보니까 공부가 제일 쉽더라. 그 대신에 거기에 예를 들어서 체육 특기라든지 공업이나 기술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든지 농사 짓기를 즐겨한다든지 예술에 대한 특기가 있다 기타 등등 그것에 대한 것도 자신 있게끔, 최고가 되게끔 이렇게 하는 교육. 그러나 제가 볼 때 체육 같은 게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기술이 없는 한은 금메달 따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자, 그런 얘기도 학생들한테 하자 이거죠. 그런데 죽도록 공부를 하면 우리나라의 사회 환경이 기현상인지는 몰라도 승부가 나더라 이거예요. 금메달 따려면 전국에서 하나인데 엄청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특기를 살리면서도 그 특기가 없는 학생들한테는 과거에 마음을 바꾸어서 먹고 너희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그래서 나는 정말로 책과 한번 싸워보자. 이런 교육적인 면을 심도있게 학생들한테 주입시켜서 완전히 사람이 달라지게끔 교육제도를 삽입을 해서 아이들이 바꾸어지게끔 하면 어떨까 해서 제가 주문을 드리고요. 특별히 걔들이 부모 말 잘 안 듣고 학교도 안 가고 적당히 놀다가 또 들어가는 그런 애들이니까 각별히 그런 것은 해 주시면 어떨까 제가 건의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원장님 제 생각은 같이 고민을 해 보자고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가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덕구 위원 그리고 제가 역점사업에서 우리 학교 명문학교 만들기 역할수행 항에서 나온 얘기인데 스승 존경풍토 조성 선도 아주 좋은 얘기입니다. 지금 교권이 완전히 무너졌죠? 거의 그렇게 됐습니다. 학교 교실이 지금 완전히 교실인지 애들 노는 난장판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복도를 지나가 보니까 3분의 2는 다 다른 짓하고 있어요. 쳐다볼 둥 말 둥. 예를 들어서 학교를 견학을 시켜야 되겠다. 나는 그 생각이 들어요. 수업시간에 복도를 왔다갔다해 보면 금방 압니다. 금방 싹 지나가면 알아요. 이런 차원의 스승 존경풍토 조성 선도 아주 좋은 단어인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 스승 존경풍토에 자기 학교 자랑 발표대회를 합니다. 그 강의에 저희가 스승에 대한 존경하는…….
○ 최덕구 위원 그 교육을 시킬 것 아니겠습니까? 교육의 테마가 대략 어떻습니까?
난 듣고 싶어서 그래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스승 존경에 대한 격언을 쭉 해 가지고 그것도 애들한테 들려주고 특강도 하고 자기 학교 자랑발표회도 하고 또 스승님에 대한 감사발표고 하고 그래서 스승님이 이렇게 고생하시고 감사한 걸 넣어줘야 스승님 말씀에, 그리고 저희가 또 하나 하는 건 여기서 교육 중에 스승님께 감사편지도 쓰는 시간을 활용합니다.
○ 최덕구 위원 그런데 원장님, 지금 아이들이 앞으로 부모도 까딱하면 잊어버리게 생겼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걱정입니다. 엊그제 신문에 난 거 보니까 형이 공부 좀 하라고 때렸다고 푹 찔러대는 판인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 부모가 부모 노릇 못하면 뺨 맞을 때가 곧 옵니다. 교육자 입장에서 그거 안 느낍니까? 진짜 걱정이에요. 걱정이라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건데. 하늘같이 모실 수 있는 우리 선생님의 대단한 그 점을 어떻게 우리 교육을 받는 학생들한테 주입을 시켜 주느냐 이게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즈음 여기서도 해당이 될는지 안될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교습방법이 어떻겠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학교에 단체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학부모회의니 체육진흥회니 부녀회니 운영회 회의니 어쩌고 그렇죠? 이런 조직을 저는 여기서부터 출발을 해도 좋고 그런 교육모임이 우리의 자식을 집에서 어떻게 교육을 시켜서 학교에 가면 내 가정같이 생각이 되면서 하늘같은 선생님 밑에서 교육을 받는다 이걸 심어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심어주는 근간은 부모가 자식을 먼저 기초교육이 되게끔 해야 되거든요, 제가 볼 때. 그런데 선생님 하다 보면 학부모가 전화해서 쫓아와서 너 이리 나오라고 해서 뺨 때리고 쥐어 패고 그러면 혼나니까. 그게 안 되게끔 그런 조직을 최대 활용하고 학부모들이 자식을 어떤 식으로 교습할 거냐, 우리 선생님들이. 그게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될 때는 교권도 살릴 길이 없을 것 같아요. 원장님 생각이 어떠세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심각합니다.
○ 최덕구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 아까 스승 존경풍토 이 문제가 나와서 그래요. 이걸 어떻게 해서 뿌리에서부터 만들어서 부모가 자식한테 교육도 시켜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고 학교에 우리 집같이 적응할 수 있고 우리 선생님을 하늘같이 모실 수 있게끔 해 주는 방법 이걸 교습을 시키고요. 또 학부모도 선생님을 보기에 내가 아, 마음을 놓고 맡길 수 있는 대단한 우리 선생님, 참구현방법 이걸 좀 교육을 시켜야 되겠더라고요. 이게 이래야 호국이 되지 이게 안 되면 무슨 나라 걱정을 합니까? 집안 일도 안 되는데 부모 알기를 개똥으로 알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선생님을 따라서 부모 알기를 하늘같이 알라고 학생들한테 어떻게 지도교육을 하느냐. 이걸 저는 두서없이 하지만 선생님들 계신데 틀이 잡히게끔 해서 교육 자재로 강력하게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원장님 좋은 생각 있으시면 같이 더불어 고민해 주세요. 어떻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위원님 말씀이 타당하시죠, 당면과제로.
○ 최덕구 위원 저는 그래서 아까 선후배 학습 이런 것도 했는데 선후배라고 선후배가 되겠습니까? 1학년, 2학년 안 되는 것이 똑같습니다. 이것도 선생님들하고 가정교육이 잘 돼야 된다고요. 그리고 중요하게 부르짖고 있는 사항이 특히 장유유서를 굉장히 부르짖습니다. 선생님도 어른이고 부모도 어른인데 어른을 알아볼 수 있는 풍토가 돼야 되거든요. 선후배를 알아볼 수 있는 풍토가 돼야 되거든. 이걸 어떻게 만드느냐. 또 교육테마를 기가 막히게 한 번 개발하세요. 그래서 선후배를 깍듯이 할 수 있는, 그럼으로 해서 부모를 깍듯이 알고 그럼으로 해서 선생님을 깍듯이 알 수 있게 그런 교육자료를 많이 육성해 주시기 바라고 또 같이 고민을 했으면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원장님, 이것 좀 한번 잘 개발하세요. 제가 같이 고민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국교육에 대한 살림이라든지 집 짓는 내용이라든지 그 동안의 과정이 어렵고 좋은 점 이런 모든 걸 파악을 하셔 가지고, 원장님이 다 하셨겠지만 제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 교육원이 생길 때부터 계신 분인데 학생 수련지도관 전상열 씨 아주 엄청나게 오래 있었군요. 김수열 씨가 더 오래 됐어요. 이 기계장님은 교육에 대해서 미주알 고주알 다 알고 있어요. 전상열 씨는 학생들에 대해서 과거 교육 홍보 해서 사후, 원장님은 이런 분들하고도 같이 더불어 고민하는, 그래서 이것도 이 양반이 기능직이라고 해서 원장님이 얘기도 잘 못하는 것 아니예요? 혹시 어때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같이 아는, 늘…….
○ 최덕구 위원 중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능직이라고 해서 너무 조금 그렇게 하시지 말고 식구니까 20년 된 김수열 씨를 불러서 그분의 생각이 있으면 꼭 좀, 그리고 어떻게 했으면 더 좋겠다. 과거 지내보니까 어떻더냐 이런 걸 물어봐서 잘못된 점을 고치고 앞으로 잘할 점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전상열 씨 같은 직원은 10년 됐는데 그런 분들 같이 하면 교육 차원에서도 굉장히 나는 중요할 것 같아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 최덕구 위원 저는 그렇게 같이 고민하면서 아까 제가 얘기한 대로 자아실현 과정이라든지 스승 존경, 선후배 학습 이런 관계, 지도성배양교육 이런 것 같이 더불어 고민하는 차원에서 학습 교습내용에서 더 좋은 문구로 강력하게 이미지를 불어넣어서 애들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근 최덕구 위원님 짧게 잘해 주셨습니다. 두 분 남으셨는데 길어질 것 같으면 점심을 먹고 오후에 하고…….
○ 부좌현 위원 저는 짧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 위원장 김정근 그럼 아주 다 끝내고 점심 먹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부좌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좌현 위원 안산 출신 부좌현 위원입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고생들 많이 하시고 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전체 맥락을 따라가지 못해서 중복된 질의를 하는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원의 교육기조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예컨대 원훈이라든가 추구하는 교육원상 및 경영중점 이런 내용들은 맨 처음에 설립될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대로 내용이 만들어져서 이어져 오고 있는 겁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교육기조 같은 건 처음부터 내려온 거고요. 원훈은 말로만 내려오다가 확실히 문서화된 건 근자에 원훈만.
○ 부좌현 위원 원훈만요? 추구하는 상이나 경영중점은 다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그렇게 됐는데 이게 완전히 문서화되고 확정돼서 이렇게 공표하는 건 근자에 했습니다.
○ 부좌현 위원 근자는 언제, 원장님 오셨을 때부터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작년부터요.
○ 부좌현 위원 글자로 이렇게 확정된 거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부좌현 위원 그 전에는 어떤 명시적인 방침이 없이. 말로만 전해 왔다는 건 무슨 말씀입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여기 교육의 설립 목적이라든지 교육목적 같은 건 이미 다 돼 있고요.
○ 부좌현 위원 추구하는 상 이것도 다 말로 돼 왔었다고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이렇게 확정된 게 아니라 내용 속에다 내려와 있었던 겁니다.
○ 부좌현 위원 어쨌든 지금 전체적인 맥락은 설립 당시부터 쭉 이어져온 것으로 봐도 좋겠다는 말씀이군요. 단지 문헌화해서 명시적으로 외부로 표현한 것은 최근이다.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작년도.
○ 부좌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까 다른 동료위원도 지적한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교육의 목표라든가 여러 가지 추구하는 교육의 상이 역사나 시대 변화에 쫓아갈, 그래서 적합하게 부응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문제의식을 가지면서요. 그래서 경영 중점사항을 보니까 우리 학교 명문학교 만들기 지도가 있더군요. 그래서 우선 내용은 대개 이해를 하고 제가 선의로 해석을 하면 우리 학생들이, 더구나 각 학교의 지도급 학생들이 애향심을 적극적으로 갖자 이런 차원의 지도교육이라고 이해는 됩니다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애향심, 애교심이 적은 것 같아서 금년부터 여기 간부들이 오니까 내 학교를 우선 명문학교를 만드는 것이 스승님 공경하는 것과도 일맥 상통하고 학교가 요새 공교육이 무너진다고 그러는데 공교육을 부흥해서 배움의 전당으로 간부 애들이 핵심체 역할을 하고 중심역할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모든 게 같이 맥락을…….
○ 부좌현 위원 좋습니다. 학교 분위기를 높이고 애교심을 높이는데 간부 학생들이 중심이 돼서 활동을 해야 된다는 것은 좋은데 그 기본목표가 명문학교 만들기라는 그런 목표로 진행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데 예컨대 지금 고등학교가 평준화하는 추세로 돼 있고 명문학교라는 것은 학교 자체의 어떤 서열화, 우열을 가리는 것을 전제로 표현하는 용어가 아니겠습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평준화 속에서도 자기 학교 나름대로 특색을 살려 가지고 이름을 좀 날리고 학교를 위해서 봉사하고 학교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그러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 부좌현 위원 물론 그런 선의가 있겠습니다만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명문대나 명문학교라고 그러면 과거에 정말 일류 고등학교라든가 어떤 학력 차이, 학벌 위주의 어떤 사회적 풍토 이런 것을 집중적으로 반영하는 용어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교육목표가 제가 우려하는 그런 학교를 만들자는 것은 분명히 아닐 테니까 그런 오해의 소지를 차제에 불식할 수 있는 적합한 용어를 개발해서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인데요.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신설 고등학교는 다 기존에 슬로건을 걸 때 예를 들면 문화고등학교를 세웠다고 그러면 새로 들어오는 명문 문화고 건설을 기본 슬로건으로 거는 학교가 많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교칙을 잘 지키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자긍심 갖추고 그 말을 보통 일선 학교에서는 신흥 명문학교, 떠오르는 명문학교 이렇게 해서 슬로건을 걸고 교육활동을 추구하고 애들한테 불어넣어 주거든요. 그런 의미의 명문학교입니다.
○ 부좌현 위원 저도 그렇게 이해는 되고 발표내용은 우리 학교 최고가 뭔지 이걸 발표하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오해가 없습니까? 일반 사람들이 볼 때는 그런 오해가 있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런데 애들이 우리 학교를 명문학교로 만든다고 그럴 때…….
○ 부좌현 위원 우리 학교 최고로 만들기라든지.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최고로 만들면 공교육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연구는 해 보겠습니다.
○ 부좌현 위원 아무튼 검토를 해 보시고요. 오해가 있으면 적절한 용어로 변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근 부좌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득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강득구 위원 안양 출신 강득구 위원입니다. 어쨌거나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느라고 수고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앞서서 두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교육의 기본방향에 보면 민족정기의 계승지, 민족유산의 보고, 국가안보의 전초지 이런 용어들이 있는데 제가 호국교육원을 처음 와봅니다. 오면서 호국교육원, 강화도 그러면서 연결되는 단어들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민족정기, 민족문화 이 부분은 연결되는데 국가안보의 전초지라는 개념은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제가 민족 문화유산, 그 다음에 연결되는 단어가 통일이었습니다. 그게 예를 들면 우리 고등학교 학생들, 미래 지도자들을 키우는 곳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안보라는 개념보다는 통일이라는 말이 더 그 아이들한테는 미래지향적으로 풀어갈 화두가 아닌가. 그리고 어쨌거나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아이들이니까. 그래서 이미 어쨌거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우월성은 이미 우리가 다 드러난 거고 하니까 저는 자유민주주의랑 공산주의 반대되는 개념에서 국가안보 이런 것보다는 오히려 통일이라는 개념이 더 상위에 있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어쨌거나 국가안보라는 논리는 냉전시대 논리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 틀을 한 단계 더 크게 봐야 될 것 같거든요. 이제는 냉전시대 논리보다는 통일시대에 대비한 논리를 아이들한테 쓰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아실현 과정 교육인데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실업계 고등학교 쪽에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실업계 고등학교 아이들도 그렇고 제가 소위 경기교육청의 학생 대입 현황 및 조사결과를 보면 1999년도에 7,139명이었고 2000년에는 9,000명이 넘더라고요. 올해는 중도 탈락학생 자료를 못받아 봤는데 공식적으로는 5,000명이 넘는 걸로 3년간 통계를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의 가정환경들을 보면 대부분 편모, 편부 아이들이거나 상대적으로 가정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무시하고 간과해 버린다고 하면 어떤 사회통합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될 게 틀림없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호국교육원에서 자아실현 과정을 통해서 이 아이들에 대한 관심, 그리고 지도적인 배려를 한다는 것은 잘 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문제는 뭐냐하면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위원님들과 입장이 약간 다른 게 인원이 173명인데 남 126명, 여 47명 그랬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한테 어떤 집단적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게 과연 이 아이들의 어떤 개별성들을 생각할 때 이게 맞는 교육방법인가, 원초적인 고민들을 해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 이미 이 아이들은 어떤 의미에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나름대로 교육을 하기에는 약간 어려운 아이들이거든요. 현실적으로 그런 것보다는 개개인의 특징에 따른 탄력적 접근하는 방식이 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마 보기 힘들게 교수요원들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예산부분 때문에도 힘들 겁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교육의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저는 아까 원장께서 지도자육성과정이랑 자아실현과정은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야 된다고 모두에 말씀하셨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강득구 위원 그런 것처럼 이 아이들이 집단적으로 교육을 하는 것보다는 개별적으로 탄력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교육프로그램들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 강득구 위원 무조건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러지 말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런 방향으로 개선책을 모색하겠습니다.
○ 강득구 위원 아주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추수지도라는 얘기를 했는데 호국교육원의 교수요원 중에서 상담사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이 계신가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갖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박사님도 세 분이나 계십니다.
○ 강득구 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이 친구들이 상담전문직에 있는 선생님들이랑 한 번씩이라도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갖고 한번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어떻게 하든지 아이들이 적응을 잘못 하더라도 최대한 기존의 학교 시스템에서 수용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안 되면 그 아이들을 위해서 예를 들면 대안학교라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부분까지도 연계하는 것이 추수지도이고 사후지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도에서 내년에 당수초등학교 자리에다가 대안학교를 하나 만듭니다. 아시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강득구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아이들 중에서 저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적응을 잘못 하더라도 가장 바람직한 것은 최대한 기존의 학교 시스템에서 이 아이들이 졸업할 때까지 있는 게 가장 바람직한데 그게 안 되면 당수초등학교 자리에 대안학교를 짓는단 말입니다. 그 학교에 갈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원을 다니면 학교 졸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상담사 선생님들이랑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이런 3박 4일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가 한번 자기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게끔 하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그게 가장 시급한 과제이고 해결할 문제라고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강득구 위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아실현 과정은 좋습니다. 절대로 아이들을 집단적으로 다뤄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집단적으로 프로그램을 하면 예를 들면 삼청교육대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여기 오는 것에 대해서 달갑게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이 아이들의 개별성을 인정하고 그 존재하에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게 예산과 거기에 맞게 정책이 나와야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후지도는 예를 들면 당수초등학교라든지 그리고 또 기존학교와 연결해서 그 부분까지 바라봐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라든지 여기 교수요원이 그러기에는 너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렇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네.
○ 강득구 위원 그런 부분들을 한번쯤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음은 지도자과정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지도자배양과정이라고 했는데 지도자는 태어날 때부터 능력을 갖고 나오는 게 아니고 저는 배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최소한의 자질만 있으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릴 때부터, 예를 들면 이런 과정을 짧지만 한번씩 받는 것은 인생이란 측면에서 볼 때 엄청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어떤 지도자를 만들 것인가, 이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저는 어떤 지도자와 함께 한 세상을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세상살이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지도자가 갖고 있는 생각들이 중요한데 이것이 어릴 때부터 프로그램들을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교육을 하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지는 것이거든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엘리트 교육은 더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들을 단지 오해는 마시고요. 어떤 행정편의주의적인 입장에서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게 아니고 실제 이 아이들이 21세기를 주도할 아이들을 만든다는 전제하에서 이 아이들에게 어떤 프로그램들을 했을 때 21세기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끔 인식시켜 줄 수 있느냐는 전제하에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결론은 이겁니다. 아이들의 능력을 어떻게 개발 조직화해서 21세기에 맞는 지도력과 지도자로서 만들어 갈 것인가, 이런 큰 화두 속에서 프로그램들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저희도 상당히 개별 개별의 지도성을 육성하는데 많은 초점을 두고 지금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 강득구 위원 그래서 저는 한두 가지만 부탁드린다고 그러면 여기 과정을 보니까 예를 들면 노자학습 같은 것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여기에 경기북부도 오겠지만 경기남부의 아이들을 보면 저는 노자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노자학습이라든지, 예를 들면 심성훈련 같은 것은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자학습, 그리고 리더십훈련, 이런 부분들 속에서 아이들이 21세기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쨌거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로 보니까 여건들이 힘든 것 같습니다. 연구사님들이나 아니면 근무하시는 분들이 여기서 다 주무시고 금요일에 가시죠?
○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토요일에 대부분 갑니다.
○ 강득구 위원 원장님께서는 여기서 근무하시는 연구사님들이나 직원분들의 사기앙양이라든지 그런 부분까지도 고민해 주시고, 또 아이들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그러면, 또 선생님들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그러면 예산도 어떤 식으로든지 확보하셔서 호국교육원의 위상에 걸맞게, 그리고 호국교육원이 왜 있어야 되는가 하는 취지에 걸맞게 호국교육원이 제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정근 강득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호국교육원 감사업무에 대한 질의종료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최운용 호국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국교육원 관계관께서는 오늘 여러 위원님들이 감사시 지적해 주신 사항은 도민의 뜻이니 만큼 이를 겸허하게 받아 들여서 앞으로의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기도호국교육원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3시38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김정근이경영강득구김강영김원봉김주삼부좌현장동수유형욱최덕구
○ 행정사무감사보조공무원
전문위원 마창환지방행정주사 이상열지방행정주사보 조명철
지방기능7급 전순옥지방기능8급 이춘영지방기능9급 김선영
○ 출석공무원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최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