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공보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기도립박물관
일 시 : 1996년 11월 29일(금)
장 소 : 도립박물관회의실
(11시01분 감사개시)
○ 위원장 이병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36조, 동법시행령제16조 및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경기도박물관소관 업무에 대한 1996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물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도민문화욕구충족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애쓰시고 있는 여러분을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공보위원회 감사일정에 따라서 경기도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의정활동과 '97년도예산안 심사시 활용하며 아울러 이를 도정시책에 반영하고자 함에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도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 피곤하시더라도 도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의 행정추진실태를 감사하는 것인 만큼 각 부문별로 세밀하게 검토하시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드리면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많은 협조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애쓰신 경기도박물관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서 증인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경기도의회가 1996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법 시행령제17조의4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박물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서를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제36조, 동법시행령제16조제1항,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기도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한 1996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경기도박물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시행령제17조의4제5항과 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6년 11월 29일 경기도박물관장직무대리 양인석.
○ 위원장 이병택 다음은 박물관장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경기도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경기도박물관장의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문화관광국장 양인석입니다. 오늘 날씨가 고르지 못한 때에 멀리 저희 박물관까지 왕림을 하셔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평소 존경하옵는 이병택 문화공보위원장님과 문화공보위원님 여러분! 경기도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개관하기까지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박물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애정어린 충고와 고견을 주시기를 바라면서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서 저희 박물관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홍완표 총무과장입니다.
(인 사)
이인숙 학예연구실장입니다.
(인 사)
한인교 총무계장입니다.
(인 사)
여성구 시설계장입니다.
(인 사)
최근성 역사민속부장입니다.
(인 사)
김성환 전시교육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지금부터 경기도박물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일반현황과 박물관 운영방향, 그리고 '96년도에 추진한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의 기본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박물관은 지난 '88년에 건립후보지를 확정하고 중앙부처와 실시설계심의 등 건축협의를 거친 후에 3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가진 이후 건물이 준공됐습니다 '95년 11월 6일 경기도박물관조례가 공포됨으로써 본 박물관이 정식으로 출범이 돼서 '96년 6월 21일에 800만 도민의 관심 속에서 개관을 했습니다. 저희 박물관의 주요기능은 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발굴, 보존, 전시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계승발전과 학습의 현장제공으로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됨은 물론 도내에 산재한 주요유적의 발굴을 통하여 경기도문화상을 규명함으로써 우리 도의 정체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데 그 큰 기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본 박물관의 직제편제는 총무과와 학예연구실 등 1과 2계 1실 4부로 구성되어 있고 박물관의 정원은 일반직 15명, 연구직 19명, 기능직 27명 등 총 61명이며 별도 정원으로서 청원경찰 12명이 있습니다 .이 중에 결원공무원이 현재 2명으로서 일반직이 1명, 연구직이 한 명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임용을 추진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박물관의 총 부지면적은 4만 6,991평으로서 이 중에 건물의 규모는 본관 등 3개 동에 3,071평,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축됐고 층별의 주요시설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박물관의 유물수집현황은 1983년부터 각 지역에 분포된 유물의 위탁·기증·수집을 통해서 현재까지 고고미술 등 4개 분야에 3,462점의 유물을 수집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중에서 현재 879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96년도 예산규모는 인건비로 11억 4,100만원, 기준경비로 4억 5,800만원, 경상적 경비로 17억 5,300만원, 자체사업비 5억 7,000만원 등 총 39억 8,800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비의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운영목표와 기본방향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경기도박물관은 선진박물관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도의 명실상부한 역사와 문화연구의 전당으로 육성함으로써 도민이 공유할 수 있는 박물관 문화를 정립하고 문화근본 의식함양으로 경기도의 정체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 박물관은 유물관리의 과학화는 물론 전시의 다양화로 보고 배우는 체험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박물관 문화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구기능을 체계화함으로써 오늘날 박물관 문화의 세계적인 추세인 사회교육기능을 극대화하는 데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경기도박물관 개관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96년 6월 21일에 박물관의 옥내·외 공간을 이용해서 중앙의 문체부장관과 국회의원, 도의원님, 각급 기관장 등 각계각층을 총망라한 축하객을 모시고 성공적으로 개관을 함으로써 전도민이 참여하는 내실있는 개관행사를 추진했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개관 후에 관람객 입장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박물관은 개관후에 홍보차원에서 일반인은 7월 20일까지 개관일로부터 1개월간, 학생은 9월 30일까지 개관일로부터 100일간 무료관람기간을 설정을 했었습니다. 그 결과 '96년 유인물에는 11월 15일 현재를 보고드리는 것으로 준비를 했습니다마는 어제 현재 총 15만 1,363명의 관람객이 입장을 했습니다. 그중에 10만 8,220명이 무료관람객이고 4만 3,143명이 유료관람객입니다. 그래서 1일 평균 개관 이후 어제까지 1,1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결과가 되겠습니다. 또한 유료입장 이후 입장료 수입은 2,000여만원으로써 도세입 재원확충에도 조금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서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에 개관기념 기획전 개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개관과 동시에 경기도에 소재한 전통공예기능 중의 하나인 전통북을 제작해서 유형별로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북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습니다. 박물관 개관일로부터 기획전을 11월 30일까지 내일까지가 되겠습니다. 5개월간에 걸쳐서 기획전시실에 한국의 전통북 25점을 전시함으로써 국악기 중에서 가장 먼저 발달한 전통북의 연구자료가 되도록 함은 물론이고 관람객의 직접 시연을 통해서 전통공예전수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기도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물감정위원과 운영자문위원의 구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지난 번에 위원님들께서 특별감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해주신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운영자문위원은 20명 이내로, 유물감정위원은 15명 이내로 구성하기로 하고 거기에 참여하실 인사들은 사계의 전문가, 문화계 및 지역의 저명인사, 그리고 기존의 경기도문화재위원과 박물관전시자문위원, 그리고 내실있는 자문을 위한 그 분야별로 다양한 분들을 모셔서 구성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고 사실은 감사 이전에 저희들이 위원을 위촉해서 구성을 하고자 했습니다마는 새로운 관장 임용 후보자가 근일내에 임용이 될 것으로 지금 그렇게 추진이 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을 뒤로 미루어서 결정이 되도록 그렇게 추진 중에 있다는 것을 보고드리고 또 한 가지는 의회 우리 문공위원님 중에서 여기에 참여를 하셔야 되는데 연말안에 문공위원회의 재편성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그것도 고려를 해서 함께 신중을 기해서 위촉을 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1회경기도박물관학술세미나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침체된 시간을 가졌었기 때문에 새롭게 '97년도 업무의 방향이라든지 또는 박물관의 진로라든지를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12월 19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에 도내의 유관기관 관계관, 그리고 각급 문화원, 그리고 타 지역의 박물관, 연구소 등에 관련되는 인사들을 약 400명을 이 박물관에 모시고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는 거기에서 좋은 말씀들이 나올 것이고 거기에서 제시되는 방향을 내년도 이후 경기도박물관발전에 수렴을 해서 시행을 해나가는 그러한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바쁘신 의정활동 중이시겠습니다마는 12월 19일 이 학술세미나에 많이 참여를 해주셔서 좋은 의견을 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8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개괄적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번에 파주, 연천지역 수해 때에 파주 주월리에서 유적이 발견이 됐습니다. 수해로 인해서 발견된 유적인데 노출이 됐기 때문에 발굴을 저희들이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을 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거의 마무리 과정에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급하게 추진을 해서 11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35일간 기간을 정해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고 조사대상면적이 현재 1,500평인데 실제로 보며는 한 4만여평에 이르고 있습니다, 넓게 보며는. 그러나 직접 유적지 또는 유구, 그것이 원삼국시대의 유구로 지금 지도위원님들로부터 판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중앙문화재관리국에 보고를 하고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도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발굴지원금을 받고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 4,500만원을 투자를 했는데 국가에서 2,38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박물관팀과 공동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한 사항으로는 원삼국시대의 주거지가 5개소, 그리고 소형유구 3개소가 현재 확인 조사 중입니다. 그리고서 거기서 발견된 유물이 원삼국시대의 토기, 철기, 장신구 등 아주 학술상으로 매우 중요한 유물이 다수 출토가 됐습니다. 이중 일부는 현재 저희 박물관으로 이전해서 지금 손질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사가 마무리되며는 경기도의 북부지역에 대한 학술조사에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이 될 그러한 전망으로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19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경기도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유물을 보다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하에 금년의 예산 중에서 일부 유물을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보고드릴 것은 지난 10월말, 11월초에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사항입니다마는 세계적으로 공인을 받고 있는 국제경매사 뉴욕 크리스티에서 저희들이 경매를 하나 했습니다. 그래서 최고 도자기가 위원님들 아시겠습니다마는 63억원짜리가 지금 한국에서 구입을 해서 왔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구입한 것은 조선시대의 백자철화용문호가 되겠는데 9만 500달러에 구입을 했습니다. 개괄적으로 보면 800 대 1로 치면 한 7,400만원, 학예실장이나 제 욕심은 경기도박물관의 대표적인 얼굴이 좀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현재 이거보다 거의 배에 가까운 가액에 구입된 것이 8폭 병풍이 하나 있습니다. 이따 둘러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제 생각은 그림 부분에서는 이거다, 도자기 부분에서는 이거다, 어느 부분에서는 이거다, 경기도박물관의 대표적인 얼굴,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라도 상당히 중요한 유물을 저희들이 앞으로 몇개 분야는 확보를 해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계획으로 백자철화용문호를 이번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조선시대의 서화나 고문서 4, 5점을 추가로 더 구입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데 이 부분은 제가 지금 조금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보고드린 대로 새로 오는 전문직 관장이 12월 10일을 전후해서는 임용이 될 것으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안에 원인행위만 해 놓으면 되니까 그 분이 오셔서 새롭게 자문위원회도 구성을 하고 또 유물감정위원님들도 구성이 되며는 전문가들이 결정을 하시도록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겠느냐 해서 추가로 몇 점 더 구입할 계획은 이건 저희가 보류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걸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은 20페이지 포천의 영송리 유구의 경화처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포천의 영송리에서 발견된 원삼국시대의 부뚜막 유구입니다. 부뚜막 유구인데 이걸 경화처리를 해서 박물관으로 이전해 가지고 전시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수행기관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 유적발굴 조사기관에 용역을 줘서 12월 9일까지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000만원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 안에는 저희 박물관에 이것이 정리가 되며는 내년 상반기 중에 전시가 가능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유물보존처리 기기구입입니다. 금년에 6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수장고, 수장용 유물, 그리고 전시실에 전시돼 있는 유물들을 일제히 다시 한 번 유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정리를 하고 손질을 하고 하기 위해서 6억원을 가지고 X-Ray 촬영기, 광학현미경, 진공함침기, 색차색도계 20여종의 기기가 되겠습니다. 현재 4월부터 5월까지 전부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6, 7월에 분야별로 기기를 선정하고 운영방안을 검토를 거쳐서 현재 조달청에 외자기기구입 의뢰를 내놓고 있고 내자기기도 구입의뢰를 내놓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아마 조달청에서 빨리 서둘러주며는 유물보존처리기기 구입은 연말안에 저희 박물관에 확보가 될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저희 박물관의 '96년도행정사무감사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아무쪼록 저희 박물관이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위원님들이 소망하시는 그런 수준의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하신 지도편달과 각별한 배려가 있어 주시기를 간청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다시 한 번 날씨도 고르지 못한 때에 멀리 저희 박물관까지 왕림을 하셔서 감사에 임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고마운 인사의 말씀을 드리고 혹시 저희들이 잘 몰라서 제대로 처리를 못한 부분이라든지 또 위원님들의 의도에 맞도록 안된 부분이 있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대한 관용이 계셔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도립박물관)
○ 위원장 이병택 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일괄답변으로 진행하고 보충질의시에는 필요에 따라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장 나오셔서 질의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 김길성 위원 김길성 위원입니다. 말많던 박물관 행정사무조사에서 저희들이 지적했던 부분들이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감사에 임하는 감사위원으로서 착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물론 박물관 내부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됐고 그런 부분에서 시정을 요구했는데도 경기도나 박물관 측에서는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시정요구한 사항 중에서 조치사항이 한 가지 예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시정이 되지 않고 있는 부분에서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전제하고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전문직 박물관장이 임용이 되지 않고 있으면서도 박물관 운영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박물관장을 문화관광국장이 현재는 겸직을 하고 있는데 7월 15일 박물관장이 사직이 되고 그 후로 약 4개월 이상을 관장없이도 박물관이 운영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박물관장이라는 자리가 없어도 되는 게 아니냐, 지금까지 4개월동안 운영된 것은 관장없이도 운영될 수 있는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이병택 잠깐만요. 계속 질의하시기 전에 위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박물관장께서 지금 불편하신 것을 위원님들께서 아실 겁니다. 질의를 앉아서 받도록 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네, 좋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네, 앉으셔서 질의를 받아주시죠.
○ 김길성 위원 그 다음에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경기도 문화공보위원회에서 박물관조사특위를 구성해서 여러 가지 박물관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저희들이 사무처리 요구사항이 본회의 의결을 거쳐서 도집행부로 전달이 됐습니다. 그러나 4개월여가 지나도록 박물관장이 임용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조치사항이 없는데 이래도 되는 건지, 예를 들자면 문제가 됐던 유물재감정문제, 감정을 해서 가짜판명 됐을 때 대금지급방법 등 우리 도의회에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시정조치요구를 했는 데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 박물관 건설을 하면서 올라오다 보니까 부실공사의 하자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벽이 갈라지고 설계변경을 일곱 번씩 하면서 공사공기는 약속한 것보다 지체되면서 공사가 진행돼 왔습니다. 그렇다면 일반건설공사 계약에 대한 일반관례에 따르면 공사가 지체되면 지체보상금을 요구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설계단가는 올려주면서 공사지체에 대한 어떤 책임도 물은 적이 없다. 그 이유가 뭔가? 특정건설회사를 비호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하는 인상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해당 건설회사가 도 박물관 건설본부에 요청했던 설계변경에 대한 요청한 서류를 부탁을 했는데 도 담당계장, 과장이 제안했던 용지만 자료로 제출돼 있습니다. 건설회사가 발주자한테 설계변경을 요청하는 요청서류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경기도박물관에는 많은 유물들이 소장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물들이 소위 우리가 말하는 값나가는 유물, 또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유물이 과연 얼마나 있는지, 즉 예를 들자면 국가가 지정한 국보나 보물, 경기도가 지정한 경기도문화재 소장이 얼마나 돼 있는 지 며칠 전 문화관광국 문화정책과 감사시에 보내준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박물관에는 경기도가 지정한 보물까지도 한 점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경기도박물관에 있는 게 전부 싸구려라는 거예요. 역사적 가치나 보물이라는 어떤 유물적가치가 없는 유물들이 많이 소장돼 있습니다. 정말로 가치있는 유물이 몇 점이나 있는지, 즉 국보나 보물, 경기도지정문화재가 얼마나 있는 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6월에 행정사무조사에서 드러났던 문제인데 문화재를 거래할 때에는 문화재 거래를 허가받은 사람이 거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내역을 매년 지사에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경기도내에 문화재 거래사항이 보고된 문화재를 유형별로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경기도박물관조사특위에서 개관을 서두르지 마라, 연기해라 라는 촉구안을 우리 전조사위원의 명의로 도집행부에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들의 의견을 일절 무시한 채 박물관 개관을 서둘렀던 이유가 뭔지, 지금도 전시되고 있는 몇몇 유물에 대한 진위가 밝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개관을 서둘렀던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라고, 경기도박물관 내부문제가 조직내부의 갈등관계로 표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학예실장이 새로 오셨고 또 일부 직원 몇몇 분이 변동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조직내부의 갈등관계가 어떻게 표출되고 있는지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회교육관 설계용역비가 4,000만원 집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97회계년도 예산에는 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설계용역을 맡겨야 할 이유가 있었는가라는 부분에서 명쾌한 답변부탁드립니다. 또한 운영자문위원, 유물감정위원이 현재 위촉돼가는 상태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진행되는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운영자문위원이나 유물감정위원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만약에 진행되지 않았다면 지난 4개월동안 박물관은 무슨 일을 했는지, 도의원들이 특별조사위를 구성해서 시정요구를 한 과정에서도 드러났던 모든 문제들이 4개월 동안이나 아무런 조치없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박물관이 이렇게 운영해도 되는 건지에 대한 명쾌한 답변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김길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대체로 열 가지의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홍영기 위원 질의해 주시죠.
○ 홍영기 위원 홍영기 위원입니다. 양인석 문화관광국장이 직무대리를 하시는 지금 박물관에 와갖고 저희들이 박물관유물구입실태조사위원회를 하고난 후에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 김길성 위원님이 얘기해 주셨지만 많은 지적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지적사항 외에 제가 일곱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도박물관에 향후 도내 유적지 조사계획은 있으신지, 특히 현재 택지개발 및 시·군에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유적보존방안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조사사업의 대부분의 외부 유적발굴조사 및 학술기관의 용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경기도박물관에서 수행할 능력과 의사는 있는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도내에 유적조사와 관련하여 특정유적조사의 발굴조사보다도 시·군 또는 읍·면단위로 한 정밀한 자료조사가 먼저 이루어진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유적의 보존대책이나 정밀발굴조사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문화유적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경기도박물관이 어느 한 유적을 특정으로 우선 발굴조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 문화유적의 보존관리의 큰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기초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도내 유적에 대한 지표조사를 먼저 선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나 박물관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박물관 기획전시와 관련하여 개관기념기획전인 한국의 전통북이 관람객의 호응이 좋았다는 면도 있지만 제2기획전이 취소된 데 대해서는 유물파동 및 사실상 관장의 공석 등으로 인한 박물관의 내부사정이 더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내년도 기획전을 해외박물관과의 교류사업으로 추진하여 외국박물관의 유물을 대여 전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현재 박물관의 여건상 해외박물관의 교류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운영이 더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우리 경기도의 문화를 어느 정도 정리한 후 외국박물관의 교류를 추진해도 늦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박물관측의 의견은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현재 박물관의 식당이 관람객에 해당되지 않고 직원의 위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스낵코너 등 아예 매점은 운영되고 있지 않는 등 운영에 있어서 몇몇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 경기도박물관은 다른 박물관보다 영상, 모형, 디오라마를 많이 설치하여 전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려는 전시방법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관람객들의 호응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지속시키기 위해 유물교체, 전시매체교체 등도 중요하지만 현재 설치되어 있는 전시 시설물에 대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관 후 이에 대한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특히 야외 및 전시실내에 설치되어 있는 노출전시물에 관련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박물관 중앙홀에는 기념품코너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운영이 박물관 직영인지 아니면 업체와의 별도 계약에 의해 운영되는지의 여부와 현재 경기도 또는 박물관과 직접 관련하여 제작판매하고 있는 물품이 전혀 없이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앞으로의 박물관에 대한 계획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로 제가 아침에 일찍왔습니다. 제가 용인시니까, 원천초등학교 단체입장을 하는데 인솔교사가 들어오면서 어디서 왔느냐, 수업 안하고 오느냐 그랬더니 수업이 없는 날이기 때문에 왔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매표소를 와 보니까 매표소 동그랗게 돼 있는, 서로 주고받는 데에 타올을 깔고 거기 물이 뚝뚝 위에서 떨어지더라고요. 쳐다 보니까 위에서 떨어지는데 그 교사 얘기가 박물관이 비가 뚝뚝 떨어지는 데서 표를 주고 받느냐 그러면서 아주 엄청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쭉 둘러봤습니다. 애초에 설계시 박물관 입구하고 매표소하고의 관계가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다 들어가야 되는 그런 어떤 설계상의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천막으로 설치할 수도 없고 또 박물관 건물외형이 지금 잘돼 있는데 보기 싫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나름대로 제 생각에는 매표소를 별도로 설치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현재 출입하는 통로까지 어떤 좋은 발상을 하셔갖고 박물관 건물 외형하고 조화가 맞게 다시 할 용의가 있으신지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네, 홍영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 한상운 위원 한상운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궁금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12월 19일 경기도박물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관장이 공석 중인데 발표자 선정이 11월 20일 돼 있고, 모든 준비가 지금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장이 12월초에 부임을 한다는 관장님의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것이 맞지가 않지 않느냐, 또 관장이 새로 오셔서 자기의 복안이 있으실 것이고 경기도박물관이 더군다나 많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는데 경기도박물관을 이끌고 갈 생각이 있으실텐데 이것을 다 만들어 놓고 나서 와서 이렇게 주관하라고 그러면 밑에서 만들어 놓고 이게 절차가 안맞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대한 것이 어떻게 준비가 되고 있었고 그 동안의 발표자선정은 누가 어떻게 했는지,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묻고 싶습니다.
또한 다음에 유물구입으로 해서 얼마전에 뉴욕국제경매장에서 9만 500불짜리 백자를 구입했다고 그러셨는데 국제시장에 가서 볼 것 같으면 브로커들이 붙어 있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한국에는 지난 번에 악명높은 백승빈사건이라든지 박동선사건이라든지 브로커들의 농간에 의해서 우리나라 물건을 구입을 하는데 국제적인 망신살당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큰 고가의 경기도의 대표적인 것을 구입하는 데 검증은 누가 했으며 어떤 절차에 의해서 누가 했는지 이것이 우려되는 바가 없지 않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관장님도 안계신데 더군다나 경기도의 대표적인 물품을 지난 번에 경기도박물관 개관할 때도 가짜유물이 나오고 그랬다고 그랬는데 이거 국제적인 망신살 당하는 경우도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누가 검증을 했고 이것에 대한 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병택 한상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정형만 위원 질의해 주시죠.
○ 정형만 위원 정형만 위원입니다. 경기도박물관에 대한 여러 문제는 지난 특별조사활동을 통해서 많은 부분이 문제제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 관장도 공석으로 있고 또 운영위와 자문위 구성도 새롭게 해야 될 시점이기 때문에 과거에 이 시점까지 박물관 방향을 정립했던 부분을 한 번 검토를 하고 장래 운영과 정책에 관해서 의지를 중심으로 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첫째, 경기도박물관의 운영방향이 지금까지는 이벤트와 모형과 복제와 영상박물관으로 추진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을 갖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개관 연기를 우리 의회가 했을 때 이 유물에 대한 진지한 선별과 검증과 가치판단들보다는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위주로 박물관을 서둘러서 만들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강한 의구심을 갖고 또 그밖에 여러 가지 이유를 가지고 박물관 개관자체를 연기를 했던 것입니다. 기왕 강행을 했고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물어보는 겁니다. 경기도박물관의 기본운영의 방침이 이벤트와 복제품과 모형물과 영상물 위주로 앞으로도 박물관을 운영할 것인가, 아니면 경기도의 전통적인 유물과 특색과 정신을 담는 그런 유물의 발굴보존관리에 중점을 둘 것인가 기본방향에 대한 우선 의지를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두 번째로 현재 경기도박물관은 영상박물관이다라고 단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입구 들어오는 데서부터 중앙홀, 자연사실, 고고미술실, 문헌자료실, 민속생활실, 서화실, 기증유물실, 야외전시장 할 것 없이 경기도가 자랑하고 여기서 발굴해 내고 앞으로 보존해서 도민들에게 전해줘야 될 유물로 되어 있는 것은 불과 소수에 불과하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주 영상물로만 만나게 됩니다. 현재 우리 경기도박물관의 영상물 설치종류, 내용, 지금까지 예산집행 내역을 밝혀 주십시오. 이것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다 포함해서 구분해 가지고 이 영상물에 관한 내용을 소상하게 밝혀주기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영상전시를 언제 교체할 예정인가, 영상물을 영구히 계속 같은 내용을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일정기간 상영하고 다른 영상물로 교체할 것인가, 전시기간을 각 종류별로 밝혀 주십시오.
세 번째, 이 영상전시물을 교체할 경우라면 무엇을, 누가, 얼마의 비용으로 해낼 구상으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가 이것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모형복제전시물도 마찬가지로 현재 경기도박물관이 모형복제전시물의 종류와 내용 거기에 소요된 예산비용을 밝혀 주시고, 이것은 실내, 야외 다 포함되는 겁니다. 이것도 언제 교체할 것인가, 어느 정도 비용을 예상하면서 할 것인가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자연사실이 있습니다. 자연사실을 독립된 방으로 해서 거기도 영상물을 놨습니다만 경기도박물관이 자연사의 유물로 수집과 보관할 취지로 이렇게 만들었는가,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고, 현재 자연사 관련해 가지고 경기도박물관이 자연사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가 이 부분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민속생활자료에 관해서 묻겠습니다. 민속생활자료도 제출해 주신 내용을 보면 박물관이 3,285점의 민속자료를 소장하고 있는데 전시된 것은 문헌자료실에 시전지판 등 3개, 민속생활실에 옹기, 유기, 화문석 등 3개 해가지고 한 50여점을 넘지 않습니다. 민속관도 다른 부분은 전부 다 영상물과 모형과 복제품으로 다 채워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향토민속자료실을 운영해 오면서 수집한 민속자료는 어떻게 지금 보관관리를 하고 있고 앞으로 이 유물들을 어떻게 전시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 이 부분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기도박물관의 내용과 특색이 본 위원은 이처럼 눈에 보이는 것 위주로 영상과 모형과 복제와 이런 것으로 되는 것을 가장 큰 특색으로 한 박물관이다라는 인상을, 또 실태를 보고 있습니다. 정도가 대단히 지나치게 돼 있고 이와 같이 추진된 배경에는 너무 앞서가는 여러 가지 작용들이 있지 않았나하는 의심을 갖습니다. 이 정도 상황이라면 앞으로 관장은 고고학이나 우리 역사유물에 대한 전문가보다는 영상매체 전문가를 관장으로 초빙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이 영상물관리 또 복제품 관리하는 전문가가 어느 부서에서 몇 명이나 충원하고 있는가 현황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정형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김문식 위원.
○ 김문식 위원 김문식 위원입니다. 저는 주요사업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비에 보며는 물품 및 도서구입비 11억 4,500만원 이게 집행이 된 겁니까? 집행이 됐으면 집행내역, 물품구입에 대한 견적서 포함해서 상세하게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물품 및 도서구입비, 사회교육관 설계비 해서 4억원이 잡혀 있는데 이게 건평이 2,000평인데 평당 20만원씩 설계비를 잡았는데 어느 근거에 의해서 20만원이 잡혀 있는지 아니면 집행이 됐으면 집행내역 그것도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물보존처리설비 2,000만원, 도로표지판 설치 4개 해서 1,750만원이 잡혔는데 하나에 400만원씩 표지판이 나가는 거예요. 이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김문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정장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장선 위원 정장선 위원입니다. 우리 정형만 위원님 하고 관련된 질의들이기 때문에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경기도박물관 같은 경우 우선 인원문제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제가 조사를 해보면 다른 국·공립박물관 같은 경우 경주에서부터 광주, 부여, 공주와 진주, 충주, 전주, 대구 등 중앙국박을 제외하고 8개를 조사해 보며는 경주박물관 같은 경우는 약 3,647평, 연건평으로 기준했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이 약 2,000평 정도며는 경주박물관은 3,647평, 직원은 51명이고 광주같은 경우는 2,200평으로 경기도보다 조금 넓습니다마는 40명 정도, 부여가 2,500평 정도인데 37명, 그 다음에 전주같은 경우는 2,400평 정도 되는데 39명, 보며는 비슷한 규모인 부여와 전주국립박물관에 비해서 경기도가 두 배 가깝지 않은가 66명, 특별히 이렇게 인원이 많은 이유가 뭔지, 그리고 대개 이런 사람들은 어느 부분에서 다른 박물관에 비해서 많은 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산부분입니다. 작년같은 경우 약 36억원, 내년에는 28억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제가 볼 때 거의 경상비로 지출되는 예산이 굉장히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같은 경우 물론 개관에 즈음해서 다른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예산이 많이 편성됐습니다만 인건비만 하더라도 약 30%, 내년에는 거의 4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정형만 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경기도박물관 특징에 대해서 저는 박물관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마는 제가 일반시민입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에 보면 경기도박물관 특징을 갖다가 경기도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자료수집과 전시 및 연구로 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경기도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종합박물관 성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박물관이 과연 경기도 특징을 살리는 종합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 저는 사실 의문을 갖습니다. 물론 저는 조그만 사안 같지마는 분야별로 하나씩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중앙에 멀티TV에 나오는 화면이 이것이 어떤 경기도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기 보다는 제가 볼 때 한국의 일반적 자연과 민속을 보여주는 것이지 이것이 경기도만 특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어떠한 설명도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화상정보시스템에 나와 있는 국보같은 경우 물론 경기도 지정이라는 것들이 물론 일반관례나 법규같은 것이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지정만 경기도로 되어 있지 경기도 출토품은 거의 없습니다. 국보같은 경우 보며는 전부 34개가 경기도 지정국보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단지 호암미술관에 소장하고 있다는 하나만으로도 경기도 지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출토문화재는 국보 4호와 120호 등 두개 정도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전부 다 경주, 공주, 그 다음에 평양 이런 데서 발견된 것이지 경기도에서 출토된 것들은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면서 경기도 문화재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희가 대영박물관에 가 봤을 때 외국에서 약탈해온 것을 전시했을 때 이것을 과연 영국의 문화재라고 누가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둘째, 자연사실 문제입니다. 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인류의 탄생, 경기도의 자연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지마는 이것이 어떻게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에서 박물관에 설치될 내용이냐, 제가 볼 때. 이것은 자연사박물관이나 이런 부분에 가서 들어가야 할 내용이지, 제가 볼 때 경기도 역사와 민속의 흐름 이런 것을 오히려 한 번에 조명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게 낫지, 왜 갑자기 뚱딴지 같이 인류의 탄생 이런 것을 경기도박물관에서 보여줄 이유가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셋째,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고고미술같은 경우도 역사의 시대흐름을 보여준다고 하지마는 다른 지역과의 차이 등 경기도 특징이 제대로 뭔지 설명이 없이 그냥 옛날 청동기시대는 이렇게 해왔다 이런 것들이 우리 국립민속박물관에 있는 거와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 경기도가 다른 데 하고 어떤 차이가 있으면서 시대흐름에 따라서 어떻게 발전을 해 왔고 어떤 특징이 있느냐 이런 설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문헌자료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 문헌자료실의 특징, 기원, 경기도 문헌사가 우리나라 전체 문헌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느냐 이런 설명은 전혀 없이 그냥 쭉 책만 전시해 왔습니다. 이것이 경기도 것이라고 보시는 분도 거의 없습니다. 민속생활실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한강중심으로 변천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지마는 몇 개 지역을 디오라마나 영상으로 처리해서 보여줄 뿐이지 특징이 뭔지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이상과 같이 저같이 문외한이 보더라도 특징적인 것은 전혀 부각을 못시키고 한국의 일반적인 상황을 전개해 준 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국가유물관으로서 일종의 아류로서 경기도박물관이 있을 뿐이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유물문제입니다. 박물관의 요체는 바로 유물이지 사진이나 모형은 보조자료일 뿐입니다. 유물이 얼만큼 또 경기도 특징을 보여주고 있느냐에 따라서 보여주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보조자료로서 영상물과 보조물이 있는 것이지 영상물이나 모형이 위주가 되고 유물이 보조가 되는 이런 박물관이 과연 도립으로 존재할 수가 있겠느냐 이것은 개인박물관이나 그 다음 회사 같은 경우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마는 도립으로서 과연 정당하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제가 볼 때 의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시물의 경우 물론 미천하기 때문에 예산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해는 합니다. 그렇지만 유물구입이 그동안 27억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유물구입비에 들어간 것이. 모형영상비가 한 30억원 정도 됩니다. 더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예산규모에 있어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오히려 모형보다 영상부분이 더 크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고고미술실의 경우 총 216점 중에서 경기도출토문화재는 48점 정도로 22%에 그치고 있습니다. 시대별로 보며는 선사시대의 경우 총 30점 중에서 22개로 약 73% 점합니다. 이것은 제가 볼 때 최근에 선사시대의 유물이 많이 출토되면서 구하기 쉬웠기 때문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삼국시대는 29점 중 13점으로 45%, 통일시대는 14점 중에서 7점으로 50%, 고려시대는 18점 중 한 점으로 5%입니다. 조선시대는 21점 중 5점인데 이것도 상당수 중요한 것들은 대여해 오거나 빌려온 것들입니다. 서화전시실같은 경우는 108점 중에 14점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해서 경기도박물관의 유물은 대개 외부 출토문화재를 임대하거나 구해 와서 구색을 맞추고 했지 대부분 영상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창성을 살려나갈 수 있고 이것이 경기도박물관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아까 크리스티박물관에서 구매했다는 백자철화용문호는 어느 지역, 어느 시대의 출토품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전시실의 설치비용 문제입니다. 중앙화상정보시스템의 경우 소프트웨어 부분입니다. 정보검색시스템에 있어서 하드웨어 부분은 약 850만원 정도입니다마는 소프트웨어 부분이 1,470만원, 그 다음에 안내설치스크린 같은 경우 보면 오히려 정보검색시스템보다도 내용이 별로 적은 것 같은데 그 하드부분은 약 400만원 정도 되지마는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소프트웨어가 한 1,100만원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1,100만원, 거의 한 개당 1,200만원 정도 소요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중앙홀에 있는 화상정보시스템의 경우 비용이 약 2,300만원입니다, 전체가. 그렇지마는 안내스크린 같은 경우 약 4대가 있으며 거기에 총 6,400만원이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중앙홀 화상정보시스템에 들어 있는 정보안내를 보며는 설명은 있고 사진이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사진이 없으니까는 설명만 봐서는 이게 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런 것이 많이 있어요. 가령 어디 무슨 석탑이라 해놓고 설명만 있지 석탑사진이 없어요. 이게 석탑인지 아니면 돌탑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런 것을 보완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쇄실습실 같은 경우 초기에는 실습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의욕적인 자세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현재 그동안의 실적과 앞으로의 대책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입장객수가 5개월간 약 유료가 3만명, 무료가 10만명 정도 됐습니다마는 무료개방은 어떻게, 지금 무료로 개방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개방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경기도박물관의 위상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방문을 해야 합니다. 물론 내부적인 면에서 경기도박물관이 캐릭터를 찾아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만 그에 상응해서 사람들이 많이 오도록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경기도관광에 대해서도 얼마 전에 많은 질의를 드렸습니다마는 아무리 만들어도 사람들이 관심이 없고 또 그 다음에 거기에 어떤 여행안내코스에 포함이 되지 않으며는 거의 무용지물에 가깝습니다. 얼마 전에 조사한 것에 보며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게 바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라는 것인 만큼 경기도박물관을 서울의 중요 여행사 등과 그 다음에 경기도내 관광 중요한 코스의 하나로 넣어서 여러 사람이 코스 중의 하나로 억지로라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또 옆에 민속촌이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유물감정위원을 위촉한다 그랬는데 이 분들에 대한 어떤 인적사항이 나와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금년 행정사무조사 이후에 유물구입을 한 적이 있는지, 또 이런 감정위원들이 없어서 제대로 유물구입을 못하고 있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밝혀 주시기 바라고요. 앞으로 각 시·군마다 테마박물관이 많이 생깁니다. 테마박물관과 우리 도립박물관과의 연계관계, 교류관계, 그리고 지하수장고에 그동안 열심히 수집은 해 왔지만 도립박물관에 소장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묻혀 있는 여러 유물들을 이런 시·군 테마박물관에 아예 주거나 대여하는 방안을, 그런 교류방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죠. 우춘환 위원 질의해 주시죠.
○ 우춘환 위원 우춘환 위원입니다. 박물관을 들어오면서 주위환경을 봤습니다마는 주위환경이 관장께서는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관람객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러한 휴식공간이 있는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대형콘크리트 건물에서 유물만 관람한다며는 너무 삭막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게 없다며는 관장께서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나름대로 소신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정장선 위원께서 너무 확실하고 좋은 질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그 내용이 조금 동일합니다마는 그래도 저도 동감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은 말 그대로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유물위주로 전시운영이 되어야 될텐데 현재 경기도박물관의 유물구입 전시운영을 보며는 경기도의 특색과 정체성을 보여주기는커녕 마치 국립박물관이나 대학박물관, 호암, 간성미술관의 축소판 내지는 유사박물관으로 전락해 가고 있는 게 아니냐 생각합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그야말로 경기도의 유물과 유적위주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또 명실상부한 경기도박물관을 만들기 위한 복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우춘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효선 위원 질의해 주시죠.
○ 서효선 위원 서효선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께서 전부 다 지적사항이 많기 때문에 유물구입에 관해서만 한 가지 질의해 보겠습니다. 개관전부터 유물구입과 진위여부로 논란이 컸었고 물의를 일으켰던 도립박물관이 이제 태동을 한지 5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가지 수장고에 비치한 유물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켰던 위품 유물이라든가 이런 것이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행정사무감사를 한다고 그러니까 무슨 지적을 이렇게 또 해야 되는가 하는 생각부터 앞서고 아까 김길성 위원님 얘기했지만 사실 가슴이 이상한 느낌만 옵니다. 그런데 매를 자꾸 맞으면 맞을수록 성장하고 커나간다는 얘기가 있듯이 박물관이 그렇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일단 개관을 했음에 부수적으로 이제 성장할 수 있는 어떤 계기도 엿보여야 되는 데 '96년도에 유물구입추진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어제도 내가 방송에서 그런 뉴스를 봤는데 박물관이 사회적으로 교육기관이면서도 자꾸 이렇게 질타를 받게 되는 것은 역시 유물이 진품이냐 위품이냐라는 게 가장 핵심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어제 방송에서 나온 것은 수장고에서 유품을 발견한다는 얘기도 있듯이 수장고에 몇 십년씩 비치를 해 뒀음에도 역시 국민에게 알려야 할 그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 이런 게 방송이 된 것을 느꼈는데 우리 경기도립박물관의 역할은 역시 우리 경기도의 역사를 얘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캐릭터가 있어야 되는 박물관으로서 전 위원들이 느끼기에는 국박이나 대학박물관이 아니고 경기도립박물관으로서의 어떤 가치를 지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지니고 있는 것은 우리 위원들의 공통된 심정입니다. 지난 번에도 사계전문가로 구성된 유물감정위원들이 복수감정을 했다 하면서도 위품이 나타나고 했었는데 아까 정장선 위원이 지적을 했지만 국제경매사 크리스티에 응찰해서 백자철화용문호라는 것을 낙찰을 봤다고 했는데 아까 관장님께서 우리 박물관에 뭐가 있다, 무슨 분야에는 이것이 있다 이렇게 대표적인 유물을 구입을 하겠다라는 뜻은 매우 좋습니다마는 그것을 어떻게 구입할 것이냐, 지난 번 같은 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는다는 어떤 대책과 보완이 없는 한 뭐라고 지금 우리는 믿을 수가 없다 그런 얘기입니다. 밤낮 사계 전문가로 유물감정위원이 복수감정을 한다 그러면서도 알고 보면 위품이 나타난 그런 경우가 또 한번 당한다고 그러며는 또 얻어맞는 매를 어떻게 감수할 것이냐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노파심의 발로에서 얘기인데 정말 유물을 구입하는 과정을 전과 동일하게 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혁신적인 방법을 채택해서 할 것이냐, 어제도 뉴스에 보니까 유물감정위원은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더라고요. 민속촌 관장했던 사람 이름이 누구죠? 그 분도 어제 화면에 나오더라고요, 맨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정말 이게 뚜렷하게 무슨 분야 하면 이거, 또 이쪽 분야에서는 이거하는 이렇다하게 내놓을 만한 거를 내놓고 그야말로 관광코스로 도립박물관을 민속촌과 연계하고 이렇게 해서 관광코스로 만들 수 있다, 거기 가야 이걸 볼 수 있다 할 정도로 정말 특색있는 유물을 구입하겠다라는 말씀을 아까 전제로 했는데 이게 이런 식으로 감정을 해서 구입을 한다고 그러면 또 지난 번과 같은 사고가 안 일어난다고 어떻게 보장을 하겠느냐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유물 구입에 대한 전반적인 어떤 개혁이나 그런 방법에 대해서 대안이 있는 것이 있다면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서효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하 위원 질의해 주시죠.
○ 박영하 위원 박물관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는 것이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벽지에 있는 학생들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편의제공을 해 본 적이 있는지, 또 앞으로도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한 주를 통해서 어느 날이 관광객이 적었다든지, 한 달을 통해서 적은 날을 택해서 정말 여러 가지로 여건이 그래서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먼 곳에 있는 학생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를 해보시고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한 번 이야기해 주십시오. 예를 들면 얼마 안 될 것 같습니다마는 벽지에 있는 학생들한테는 몇 백원이 부담이 될 수 있고 더구나 오고 싶어도 교통편이 그러니까 그런 쪽에도 한 번 눈을 돌리실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이번 기회에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발굴유물의 처리문제를 묻겠습니다. 도립박물관이 없었을 때에는 대학에서 유물을 발굴조사하는 대학박물관으로 전부 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립박물관이 이렇게 훌륭하게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이상 그 대학에 있는 경기도내 유물을 박물관으로 다 이관을 했는지, 아니며는 이관을 요청할 용의는 없는지 이 점에 대해서 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발굴하고 있는 유물에 대해서도 처리문제, 소유라든지 처리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확실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대학에서 발굴하고 있기 때문에 묻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며는 이상으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기 때문에 질의를 종결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집행부의 답변준비와 점심식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답변준비시간을 어떻게 드리면 되겠습니까? 15시까지 시간 드리면 되겠습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 위원장 이병택 그러면 15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기로 하겠습니다.
(12시 27분 감사중지)
(15시 31분 감사계속)
○ 위원장 이병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박물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기 전에 먼저 한상운 위원님 질의부터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의하신 순서대로 답변해 주십시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오전중에 질의해주신 데 대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한상운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먼저 답변드리겠습니다. 한 위원님께서는 관장이 없는 상태에서 학술세미나를 12월 19일 개최한다고 보고를 했는데 무리하게 추진하는 게 아니냐, 또한 주제를 어떻게 정해서 선정했느냐는 말씀이셨는데 이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후임관장이 임용된 이후에 금년의 학술세미나를 준비하려면 상당한 시간의 촉박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때 보고올린 바와 같이 내년도부터 경기도박물관이 어떤 방향으로 설정해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 것이냐하는 부분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그러한 목적을 가진 세미나이기 때문에 일단 전문가인 학예연구실장이 현재 와계신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협의를 해서 준비과정은 학예연구실장 책임하에 준비하도록 하고 좋은 의견을 듣자는 것이 기본목적이니까 후임관장이 오실 경우에도 이 정도 선은 큰 변동이 없지 않겠느냐 이런 상황의 판단을 저희들이 신중히 해봤습니다. 이제 발표자도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대화를 해가지고 선정했고 그래서 제가 판단할 때도 후임관장이 와서 학술세미나의 결과를 본다 하더라도 혹여 개인적인 견해의 어떤 차이를 초래할 수 있는 여부는 없다고 단정은 못하겠지만 공통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견해를 같이할 수 있는 그러한 정도의 세미나는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해 가지고 저하고 학예연구실장하고 협의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이라는 것을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주제는 큰 주제를 박물관과 지역문화의 발전방향 이렇게 정해 놓고 있습니다. 과연 그 박물관이 이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이며 그 지역사회의 문화는 박물관으로부터 무엇을 참고하고 얻을 수 있겠는가, 공통된 인식의 범주안에서 우리 박물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역할을 사계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서 새롭게 조명해 보고 그 조명의 결과를 어떻게 반영시켜 나갈 것이냐하는 그러한 성격의 학술회의로 지금 준비를 해오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한상운 위원 그렇다면 내용, 주제 좋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들의 입장에서 시각을 이런 각도에서 보고 있습니다. 예산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금년 예산 넘어가기 전에 쓰고 보자는 얘기가 아니겠느냐하는 것으로 위원의 입장에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예산을 쓰자 안 쓰자하는 것은 현재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크게 굳이 예산이 있으니까 이건 금년에 집행을 해야되겠다, 예산 없으니까 안한다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는 떠나가지고 있습니다. 예산이 서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시의적절치 못하다, 기이 연초에 계획했던 사항이라하더라도 시기적으로 환경적으로나 여건적으로 맞지 않다라고하면 그 예산을 집행을 안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게 제 개인적인 입장이라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두번째, 한 위원님께서 크리스티경매시에 백자구입한 것에 대해서 브로커의 개입우려문제 또는 검증문제, 구입의 절차문제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지난 10월 16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참관한 후에 우수한 유물에 대해서 정양모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자문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문을 받아서 유물을 선정해 가지고 10월 31일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경매에 저희 박물관에서 백자철화용문호외에 4점, 그러니까 합쳐서 5점을 응찰신청을 했습니다. 이것 한 점만 한 게 아니고 응찰신청을 했는데 그 응찰의 방법은 현지 응찰이 불가능한 기관으로해서 개설이 된 위임신청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임신청제를 이용해서 저희들이 응찰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 위임신청제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현장참여가 불가능한 응찰자를 위해서 뉴욕에 크리스티 본사에 한국미술품담당자가 응찰을 대행해 주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응찰을 대행하는 그런 절차를 해가지고 국립중앙박물관도 이번에 크리스티경매에 상당한 숫자를 응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한 점뿐이 아니고 5점을 응찰했었는데 그 한 점이 저희에게 낙찰이 됐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외에도 국내의 여러 박물관에서 이 방법을 이용해서 응찰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 한상운 위원 그렇다면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물품을 구입할 때 국내외에서 상당히 불행하고 창피한 얘기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아까 본 위원이 질의 때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백승빈사건이라는 것이 미국에서 전세계적으로 로비스트에 의해서 우리나라가 망신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당시에는 우리나라에서 비료가 생산 안될 때 비료를 사들이려고 대통령각하의 엄명이 떨어져 갖고 농협담당자가 한국토양에 맞는 당시에 비료를 사기 위해서 캐나다로 갔습니다. 가보니까 우리는 에이전트하고 판다, 에이전트가 어디 있냐 그러니까 미국에 있다 그러니까 미국으로 갔어요. 미국으로 가보니까 극동에서 왔다고 그러니까 한국담당자가 있다 이거예요. 누구냐 그러니까 백승빈이다 이거예요. 백승빈한테 가서 얘기하니까 커미션내라 이거예요. 그래서 급하니까 커미션주면서 비료수입해서 나중에 이게 문제가 되니까 유명한 비료파동이 거기서 일어났던 전례가 있습니다. 또한 근자에 들어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주탄유류를 연료로 쓸 때 한국에서 연탄을 구입해야 하는데 어떻게 구입할 길이 없어요. 미국에 가서 봤을 때 그냥 화학물질을 연탄으로 둔갑해서 검은 것은 다 실어라, 그래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이 박동선사건에서 연탄구입관계, 그당시 못했으니까 중앙정보부를 통해서 그 당시에 백설작전이라고 그래가지고 이거 막으려고 급급하다가 세계적으로 망신을 산 경우가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물건구입할 때 한국이 저속한 표현이지만 호구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속에서 우리는 외국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는 상당히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 된다는, 전철을 밟지 말아야될 역사가 있습니다. 국제시장에서 점진적으로 고도로 발달된 경매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로비스트가 작용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한 지난날 경기도박물관에서 유물을 구입할 때 몇 사람들의 농간에 의해서 이런 일을 우리가 빚어냈던 사실속에서 이번에도 절차, 순서 다 정확하다고 그러죠? 과거에도 백승빈 사건이나 지금 전자에서 말씀드린 박동선사건은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그럴 일이 없습니다 했는데 나중에 국제적으로 망신이 터져나오지 않았느냐, 이번에 국립박물관의 어느 고명하신 분의 이름을 빌어서 구입을 했다고 그러지만 여기에 대한 것이 어떤 절차에 의해서, 우리나라에서 그것이 언제 나간 것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서 외국에 지금 나가게 돼 있느냐 이것에 대해서 검증을 해봤느냐 이거예요. 만약에 이것이 도굴품이었다면 우리로서는 상당히 우려가 없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국제 인터폴을 통해서, 우리나라 것을 우리가 또 돈주고 비싸게 사온다는 얘기가 이해가 안 간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고미술품들이 그렇게 국제 경매시장에 나갈 정도로의 정상적인 유통경로과정을 통했었느냐하는 것도 의문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좀 더 우리가 지금 개관한지 얼마 안돼서 국내물건도 지금 장사꾼들에 의해서, 또 브러커들에 의해서 농간을 당했는데 국제적으로 가서 이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은 나는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물품구입에서 경기도박물관 개관에서부터 문제가 생겼는데 이것도 이제 국제적으로 나가서 또 이거 터지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고 본 위원은 의구심이 가기 때문에 질의하는 겁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말씀을 공식석상에서 드려서 맞는 건지 안맞는 건지 저도 잘 판단이 안갑니다만 이말씀 하나만은 드리고 싶다는 심정이기 때문에 드리고 싶습니다. 저나 위원님들이나 공감대를 같이하는 선상에 있지 않는가 제 속단으로 그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만 일단 그것을 전제로 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유물분야골동품 분야라고 하는 것은 전문분야에 속하기 때문에 저같이 행정하는 사람입장에서 솔직히 조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근본부터 전문가 집단의 부분을 부정하고 들어간다라고 하는 것도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입장은 못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저런 분야를 우리가 모두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부정적일 수 있고 긍정적으로만 본다고 그러면 100이고 1,000이고 다 긍정적으로 볼 수가 있는 그런 시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현 사회를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부정과 긍정이 교차하는 지점이 어느 지점이냐, 부정이 부정으로 드러날 수 있고 긍정이 긍정으로 수긍받을 수 있는 그 만남의 접점이 어디냐 하는 것이 이제 전문가 집단과 상식을 가지고 있는 집단의 만남이 접점이 아니겠느냐 저는 평소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가능하면 신뢰를 실어주시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부정적인 측면이 있을 때는 그것을 드러내서 시정하고 반성하면서 미래를 향해서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이렇게 채찍해 주시면 모든 분야가 이 박물관 분야뿐이 아니고 모든 분야의 그런 바람직하고 소망스러운 미래를 향해서 우리가 앞으로 가는 기회가 아니겠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크리스티 경매관계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새로 임명이 돼서 박물관 실무를 맡으신 학예실장이 여러 경로를 통해서 챙겨 보니까 이 부분은 꼭 하고 싶다 하는 그런 욕심이 담긴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로서도 상당히 지금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 부분까지도 우려를 안했던 부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라고 하면 박물관이 잘 되고자하는 노력이 우선 인정을 받아야할 부분이 아니겠느냐, 그리고 나서 노력을 했는데 잘못되는 부분이 발생이 되고 거기서 다른 문제가 파생이 됐다라고 했을 때는 그것은 다시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그렇게 앞으로 우리가 맞춰나가는 것이 그래도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해서 저도 거기에 사실은 의견을 동의를 해서 거기에 응찰을 하게 됐던 겁니다. 그리고 아까 보고드린 대로 일방적으로 경기도박물관 관계자의 판단에 의해서만 한 게 아니고 이번에 그 경매에 국립중앙박물관도 상당한 여러 가지 분야에 여러 점을 가지고 응찰을 했었고 저희도 아까 말씀드린대로 5점을 넣었다가 이거 하나가 지금 됐다 하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잘 해보고자 하는 그런 것이 전제가 됐다라고 하는 것을 어여삐 봐주시고 양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한상운 위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위원들이 보는 입장에서 경기도박물관을 처음 개관할 당시부터 유물에 의한 진위여부가 문제가 됐는데도 이것이 또 국제적으로 유물을 구입한다는 것은 상당히 지금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본 위원은 보고있습니다. 이런 방향으로 집행부가 간다고 그럴 경우에는 위원들을 어떻게 보면 상당히 경시하는 처사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번쯤 이런 것은 걸렀어야죠. 그리고 관장이 있다면 별문제인데 관장이 없는 가운데서 학예실장이 해서, 학예실장이 물론 생각이 있으시겠죠. 그러나 박물관 관장을 하고 있는 최고책임자가 안계신데 이렇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물건을 구입한다라는 얘기는 좀 성급했던 것이라고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는 의회의 동의를 받으시고, 액수는 고하간에 국제적으로 했을 때 만약에 터졌다면 의원들은 도매금으로 전부 다 넘어갑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하여튼 앞으로 신중하게 결정을 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한상운 위원 질의속에는 이 결정을 어떻게 해서 내게 됐느냐하는 궁금증이 포함이 됐었는데 그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위원들이 또 한 가지가 한국유물을, 그건 어느 분이 답변을 해줘야 할 성질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의 유물을 우리가 되사오는 격이 됐단 말이에요. 다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 건지 하는 것은 학예실장이 답변해 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까 한상운 위원님이 도굴품인지 뭔지 어떻게 아느냐 이런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이런 관례에 대해서 한 번 간략히 말씀해 주시는 게 어떻겠어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런데 국제경매 그것은 국제적으로 인정돼 있는 경매제도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저희 한국만 관여된 게 아닙니다. 전세계가 관여된 겁니다. 그 부분까지 그렇게 의혹을 제기하고 문제를······.
○ 위원장 이병택 아니 의혹이라기 보다도,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학예실장이 한 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한 번 설명좀 해보세요. 관행이 어떻게 된 건지 하는 것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내용을 한 번 들어보시죠.
○ 위원장 이병택 나와서 답변해 보시죠.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우선 박물관의 구입 건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질의를 해주신 데 대해서 저로서는 여러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 이것 때문에 기쁘게 생각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답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크리스티 경매에서 일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또 한국의 유물이 어떻게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게 됐느냐 이런 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일반적으로 이번 경매에 나온 것도 그렇지만요, 크리스티나 소더비경매에 나오는 것은 제가 수년에 걸쳐서 뉴욕의 현장에서 여러 번 접해볼 기회가 있었어요. 그리고 외국에 있는 중요박물관들도 그런 경매를 통해서 어떻게 유물을 구입하는가 하는 것을 수차에 걸쳐서 제가 실제로 겪어 보았기 때문에 제가 또 그동안에 본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유물이 내용적으로 봤을 때 10년 이내에 최고로 품질도 훌륭하고 우선 작품의 숫자도 최대분량이 지난 10월 31일 경매에 나왔었어요. 그런데 그것은 왜 그렇게 됐었냐하면 10년만에 10주년기념행사로 해 가지고 크리스티가 지난 10월 경매에 신경을 많이 쏟아서 했던 경매였어요. 그러니까 10년에 한 번쯤 있을만한 대규모의 경매였다고 말할 수가 있고요. 이번에 나온 유물들을 실제로 신라호텔에서 프리뷰를 했기 때문에 유물들을 저희가 가서 보고 다 만져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립박물관 관계자들이 실제로 물건에 대한 검증을 다했고요. 그리고 두 개의 카달로그에 실린 유물의 대부분은 유럽에 있는 콜렉터들의 소장품하고 또 하나는 일본에 있는 콜렉터의 소장품, 그것이 많지도 않지요. 한 두세 분 유명한 사람들이 콜렉션이 일반적으로 이번에 나왔던 겁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국제경매에 응찰하게 되는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가 그 유물 하나하나에 대해서, 국내의 유물에 대해서는 추적이 간단하지 않은데요. 그 경로를 자세히 알아보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국제경매에 나온 유물은 대부분이 그래도 사계에 알려졌던 유명한 콜렉터 누구라하면 알만한 그런 사람들이 장기간 가지고 있던 콜렉션들이 나오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유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위여부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국내에서의 경매보다는 확실히 그러한 진위여부에 대한 문제는 일어날 소지가 없다는 점이 한 가지가 있고요. 그래서 가격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이번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유물 한 점이 엄청난 가격이었기 때문에 사계에서 여러 가지 의혹도 제기되고 있지마는 일반적으로 경매에 낙찰되는 가격이 국내의 가격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에요.
그래서 국내에도 지금 고미술품경매가 얼마전부터 시작이 됐는데 제가 국제경매에도 참석을 해봤는데 우선 국내경매유물의 가격과 일반적으로 동등한 유물을 놓고 가격만 비교할 때 국제경매시세가 낮아요, 국내 경매시세보다. 그래서 브로커들이 개입을 하고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중의 하나가 국제경매시세가 국내경매시세보다 낮기 때문에 국내브로커들이 대거 국제경매에 입찰을 출장을 가는 셈이죠. 그래가지고 가서 어지간한 유물들을 거의 휩쓸어가지고 오며는 국내에서 그거보다 더 비싼값에 다른 콜렉터들한테 팔고 이런 사례가 없지 않아 있었어요. 이런 등등의 이유로 해 가지고 대부분의 경우에 국제경매시세가 국내경매시세보다 높지않다는 것, 어떤 경우 굉장히 저렴한 경우가 있고 저희가 이번에 구입에 성공한 도자기 한 점은 국내시세보다 확실히 낮게 응찰가격이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바람직한 가격에 낙찰이 된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첫째,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국제경매에 응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유물 하나하나에 대한 족보가 거의 확실해요. 그래서 진위여부의 문제소지가 적다는 거 한 가지하고 그 다음에 어떤 경우에는 시세가 국내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것 그런 점 때문에 우리가 국제경매를 가장 공신력있는, 또 세계 유수의 박물관들이 다 그런 식으로 참여를 하는 현상을 제가 확인을 했기 때문에 저희 박물관이 유물파동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겪은 건 제가 알면서도 올해 예산을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집행을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인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이걸 이런식으로라도 집행을 안하며는 앞으로 우리가 일을 해 나가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너무나 많을 것 같아서 좀 무리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손 치더라도 제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응찰했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잘 알겠습니다. 소상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다음에는 김길성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장이 4개월 이상 비어 있는데도 박물관은 잘 돌아가고 있지 않느냐 그러면 앞으로도 관장이 없어도 좋다는 얘기냐, 질책의 말씀을 주신 데 대해서는 현재 관장의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제 입장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는 답변을 먼저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 가지로 아는 바 없습니다마는 일단은 새로운 후임관장이 임용될 때까지 직무대리를 맡은 이상은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현재 이 박물관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제가 위원님 잘 아시는 사항이기 때문에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몸이 허락을 한다며는 1주일에 두 번, 세 번 여기 다녀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에는 1주일에 한 번, 요즘 같으면 1주일에 한 번도 솔직히 힘이 듭니다. 그러나 저희 학예실장이나 총무과장이나 그 외에 계장님들, 부장님들이 결재서류를 저에게 갖다 보여주고 설명을 하고 방침을 같이 의논해서 정하고 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 박물관 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4개월 동안 발생해서도 안되고 발생할 일도 없었습니다마는 커다란 큰 일은 발생한 것 없이 위원님들 염려 덕분으로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빠르면 1주일, 길면 2주일이 될 것으로 제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임관장이 임명되는 대로 박물관의 업무가 정상적인 궤도에 진입을 해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에 갈음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행정사무조사결과 이후에 조치한 게 전혀 가시화된 게 없다 하는 말씀을 주셨는데 이것도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우선 행정사무조사결과에 따라서 조치요구를 하신 것 중에는 지난 번에 문화관광국 업무를 보고드릴 때 소상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관계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우선 적절한 책임한계에 따른 징계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징계조치가 이루어졌고 감정서의 작성이나 보관 등 행정상의 문제점은 철저히 지금 보완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 그것을 철저히 보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유물의 재감정 문제입니다. 이것은 먼저 보고 올린 대로 물론 제가 직무대리하는 기간에 못할 것은 없습니다. 원칙을 세워 가지고 원리와 원칙대로 해나가면 되겠습니다마는 그래도 박물관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또 이 유물 그 자체에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제가 행정적인 절차를 경유해서 종료를 짓는 것보다는 박물관을 책임질 전문분야에 있는 후임관장을 저희들이 임명을 해 가지고 그 관장이 임명된 후에 그로 하여금 빠른 시일안에 위작의혹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제반조치를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그렇게 절차를 이행을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서 지금 유보를 하고 있다하는 것을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재감정을 해서 그 결과에 위작유물이나 문제가 있다라고 판명이 되는 그런 경우에는 먼저 제가 약속을 올린 대로 대금보존방법 등 행정적인 절차도 아울러 이행을 해 나가겠다 이렇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박물관 건설공사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설계변경을 일곱 번이나 하면서 공사도 지연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지체보상금도 물린 일이 없고 이게 업체를 비호하는 그런 의혹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밝혀달라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이것은 그렇습니다. 경기도 박물관이 '93년 2월 16일에 공사를 착공해서 '95년 11월 13일에 준공이 됐습니다. 그 과정에 일곱 차례의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일곱 차례의 설계변경중에서 건축공사 부분에서 네 차례, 조경공사 부분에서 두 차례, 전시공사부분에서 한 차례, 합쳐서 7회가 되겠습니다. 이 설계변경에 대한 분야별 내용을 간략히 보고를 드린다며는 우선 건축분야에서는 주변에 민원이 많이 발생됐었습니다. 암반이 있었기 때문에 발파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항의도 있었고 민원도 발생이 되고 그래서 그 암반발파방법을 변경하는 부분, 그리고 주변도로의 확장하는 문제, 그리고 이제 주진입로 관계, 바닥마감재 변경하는 문제, 그리고 전시동의 벽돌, 벽화 이런······.
○ 김길성 위원 그건 자료에도 나와있으니까요. 자료에 나와 있는 부분이고 본인이 요구했던 것은 설계변경을 요구했을 때 그 건설회사가 요구를 했는지, 담당공무원이 설계를 요구했는지 그걸 말해달라는 얘기예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곱 차례의 각 분야에서 변경을 하는데 이것을 설계자하고 시공자하고 감리자하고 발주처, 이렇게 4개 분야가 함께 검토를 해 가지고 계선조직에 의한 내부방침을 결정을 해 가지고 설계변경이 됐기 때문에 지체보상금을 물릴 수가 없었다, 그런 말씀을 답변으로 드리겠습니다. 어느 일방의 요구에 의해서 설계변경이 된 게 아니고 같이 검토를 해가지고 그 부분은 고쳐야 되겠다, 그 부분은 변경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이 상호인정이 돼서 제가 말씀드린 4개 분야,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발주처 이렇게 됐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지체보상금문제 이것은 물리지 못했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경기도박물관에 정말로 가치있는 유물이 얼마나 지금 소장이 됐느냐 하는 말씀을 주셨는데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제930호 이것은 궤장입니다. 궤장하고 연회도첩 등해서 국가지정문화재가 3종에 8점이 저희 박물관에 있고요. 도지정문화재로는 경기도유형문화재제129호 조영복영정 등해서 3종에 6점이 있습니다. 합치며는 총 14점의 지정문화재를 저희 박물관이 현재 소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문화재거래행위에 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이것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괜찮으시다면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리도록······.
○ 김길성 위원 있긴 있는 겁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있습니다.
○ 김길성 위원 지난 번 박물관 행정사무조사에 달랠 때는 왜 없다고 그랬어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이것은 도하고 박물관하고······.
○ 김길성 위원 박물관에 관계된 문제가 아니고 도 정책과에 관계된 문제인데.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도하고 박물관하고 연계해서 자료를 뽑아서 위원님께 제출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답변드리기도 송구스럽고 또 곤혹스러운 질의를 주신 부분이 되겠습니다. 왜 문화공보위원으로부터 박물관의 개관은 연기하도록 요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개관을 한 이유가 뭐냐고 그러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며는 개관예정일이 사전에 이미 널리 홍보가 됐다는 게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행정의 신뢰성 문제가 있고 저희 경기도의 위상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을 올린다며는 위원님들의 공통되신 의견을 100% 수렴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는 것은 부인은 못합니다마는 이미 화살이 시위를 떠난 상태에서 위원님들께서 화살을 돌려라 하는 말씀을 참 강력히 주신 그런 시점이 그 당시에 그게 묘하게 됐지 않았으냐 안타까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개인적인 견해 같다며는 물릴 수 있으면 물렸으면 하는 솔직한 심정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전국적으로 개관일자가 사전홍보가 됐고 모든 분야에 준비작업이 그렇게 진행이 됐었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귀중하신 말씀을 수용을 못해드렸던 점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입장도 있고 공적인 입장도 있습니다마는 함께 합쳐서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상당히 신중을 기해서 모든 행정사무에 임해야 되겠다는 것을 느꼈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조직내부갈등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현재는 그런 게 없느냐고 하시는데 간단히 말씀을 드려서 지금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회교육관 설계용역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것은 사실 저도 상당히 실무관련국장으로서 신중하게 생각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말씀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도가 높으셨고 또 말씀을 주시는 그 의도가 굉장히 합리적이고 타당하다 하는 부분을 저희들이 받아들여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설계용역비 집행은 현재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마는 저는 그렇습니다. 일단 박물관에서 박물관대학을 개설을 하고 그 박물관대학의 개설 결과가 어떤가를 심층분석을 하면서 그 이후에 사회교육관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겠느냐를 그런 견해를 박물관측의 실무진에 타진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박물관개관과 맞물려 가지고 사회교육관 문제를 거론했던 것부터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솔직히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그래서 도가 정책으로 결정을 해 나가겠습니다마는 금년에 일단 사회교육관 건립과 관련된 예산을 현재 집행을 유보하고 있다하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운영자문위원회 관계하고 유물감정위원 현재까지 얼마만큼 해 왔느냐는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는데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준비는 다 됐습니다. 저하고 학예실장하고 총무과장하고 3자가 앉아서 전부 협의를 해서 위촉대상인원까지 정해 놨습니다. 그런데 아까 업무보고에서 잠깐 언급해서 보고올린 것처럼 이런 문제가 지금 걸려있고 또 우리 의회와의 그런 관계도 있고 해서 이왕 늦어진 거 조금 더 빨리 당긴다고 그래서 커다란 몇 백, 몇 천배의 효과를 거두지 않는다고 할 바에는 신중하게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 그리고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주신 바처럼 새롭게 이 박물관의 행정을 맡을 관장이 온 뒤에 저희들이 준비해 놓은 것을 한 번 다시 재검토하고 결정을 해서 위촉을 하면서 일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도 금년내에는 마무리가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운영자문위원 20명에 대한 구성계획도 사실은 대상자까지도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물감정위원도 대상자를 저희들이 내정을 해 놨습니다마는 솔직히 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이런 파동을 겪고 나니까 개별접촉을 해서 수락여부를 타진하니까 싫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기도 유물감정위원 안 하겠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사정말씀을 하고 그게 아니올습니다. 누군가가 이 박물관을 살려야 하는데 누가 살리고 누가 키워나갈 겁니까? 여러분들 아닙니까, 이게 행정관료가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하고 접근을 해서 현재 저희들이 대상자로 선정해 놓은 명단을 가진 것 중에 반 정도 지금 가까스로 내락을 받아놓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그런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지금부터 다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네.
○ 김길성 위원 박물관운영조례 가지고 계신 게 있습니까? 한 가지 여쭤볼게요. 박물관 운영조례에 의하며는 감정위원이 복수감정을 한 다음에 유물을 구입하도록 되어있죠? 그렇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 김길성 위원 그렇다며는 크리스티 경매사에서 경매해서 경락받은 백자철화용문호 누가 감정했습니까? 감정사가 누구예요.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국립중앙박물관에 정양모 관장님께서 국내에서 자기관계로는 최고의 권위자로 있습니다. 그래서 정양모 관장님하고······.
○ 김길성 위원 또 한 사람은, 복수감정해야 되는데······.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그리고 전주박물관에 김영원 학예연구관이 도자기로는 국내에 알려졌고 또 미국에 세바스찬이자드라는 아시아 미술계쪽에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분이 감정을 했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세 사람의 감정을 받으셨습니까?
○ 김길성 위원 지금 그러면 경기도감정위원이 없어도 유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군요. 그렇죠? 경기도감정위원이 없어도 서울이나 국박이나 타 시·도에 있는 분들의 감정을 받아서, 복수감정을 받으면 유물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말씀 아니세요?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지금 말씀올린 이 분은 감정위원으로 위촉대상······.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물품을 구입했지 않습니까? 경락받아서 물품을 구입했죠? 그렇다며는 경기도에 감정위원이 없는데 감정위원이 없어도 우리는 유물을 구입할 수 있다. 그런 얘기죠? 없는 상태에서도 구입을 했는데 앞으로도 경기도에서 감정위원이 없더라도 우리는 유물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말씀이시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아예 이실직고를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부분을 원용을 했느냐 하며는요. 상당히 신중하게 검토를 했습니다. 했는데 시간은 없고 하긴 해야 되겠다고 전문가한테 조례제21조 그것도 조금 문제는 있습니다. 제21조제1항은 관장은 박물관의 전시 및 수장유물에 대하여 감정위원 2인 이상의 감정을 받아야 하며 유물감정결과를 자필서명한 문서로 보관하여야 한다. 2항에 보면 관장은 필요시에 외부감정기관에 유물감정을 의뢰할 수 있으며 이 경우도 제1항의 규정을 준용한다. 그래서 1항의 규정이 2인 이상의 감정위원이다라고 저희들이 그런 해석을 가지고 지금 학예실장 얘기대로 그런 감정의 절차를 거쳐야······.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제21조를 보면 말이죠. 1항에는 경기도 2인이 감정을 한 다음에 관장이 필요시에 외부의 감정을 또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얘기 아닙니까?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우리가 필요시에 만약에 두 사람이 감정을 했는데 진위가 안 밝혀졌을 때는 외부로 다시 재감정을 의뢰할 수 있다는 얘기지 우리 감정위원들이 없는데 외부에 감정을 의뢰해 가지고 물건을 구입한다 이런 얘기는 아니예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글쎄 이건 해석상의 문제 때문에 내부에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일단은 지금 우리가 조례상 유물감정위원을 위촉을 하고 그 위촉된 유물감정 2인 이상의 감정의 결과에 따라서 구입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히 맞는 절차가 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지금 시기적으로 그걸 못 해 놓은 상태에서 이걸 구입을 꼭 해야 되겠다 하는······.
○ 김길성 위원 잘 잘못은 감사장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잘 잘못은 가리고 가야지 그러지 않고 그냥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 이 말씀이에요. 돈이 7,000만원, 8,000만원까지 든 돈이에요. 그런데 경기도 의원들이 정해준 조례규정은 무시하면서 유물을 구입하는 게 어디 있느냐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경기도유물구입과정에 문제점이 제기돼 가지고 행정사무조사에서 법석을 피운 적이 있는데 지금 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있을 수 없는 얘기 아니예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위원님 말씀을 제가 몰라서 드리는 말씀은 아닌데요. 1항과 2항을 연계해서 봐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런데 제가 관광국 감사할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관장께서는 법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죄송합니다.
○ 김길성 위원 법률 규정인데도 아니라고 우기시니까, 그 부분도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여러분도 읽어보세요, 제가 틀린 건지.
○ 김학용 위원 지금 김길성 위원님 말씀은 정확하게 맞습니다. 과거에도 몇 번 거론이 됐던 적이 있는 거고, 학예연구실장님한테 자료 하나만 요청하겠습니다. 정양모 관장외 2인의 백자철화용문호의 감정서사본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아니니까 가급적이면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지금 갖다 주세요. 그건 이따 다시 거론하기로 하고 전임 관장이 해임된 사유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본인이 사표를 내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 김길성 위원 조금 전 답변하실 때 징계조치를 취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건 관장과 학예실장은 사표를 냈기 때문에 사표수리한 것이고 그 이외에 하부조직 직원들은 징계조치했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 내용이 뭐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저희 문화정책과 직원 송성근 6급 상당이 있습니다. 거기는 견책, 그리고 박물관 소속 장덕호 학예관 견책 징계 조치했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 징계사유가 뭡니까? 두 사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징계사유는 제가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요. 감사실에서 징계요구한 사유가 쭉 있습니다, 자료로.
○ 김길성 위원 지금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 분들이 징계를 받았는데 지금 박물관 유물구입과정의 문제 때문에 징계를 받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며는 진위여부가 가려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 분들을 징계합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진위여부에 불구하고 그 절차가 잘못됐다.
○ 김길성 위원 구입절차가?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예를 들어서 위원님들 다 공감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마는 도장을 그렇게 찍은 문제라든지, 감정서를 잘못 작성한 문제라든지, 그것은 책임을 져야 된다 그래서 책임을 물은 겁니다.
○ 김길성 위원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임 관장이 사임을 했다 그러는데, 본인이 사표를 냈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말씀드리시죠. 과연 그 사람이 사표를 내고 싶어 냈는지, 문제가 발생해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사표를 권했는지.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건 제가 그랬습니다. 위원님한테 거짓말 안 합니다. 사표를 낼래, 징계 먹고 그만 둘래 어느 걸 택하려냐고 그랬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랬죠. 그런데······.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본인이 징계면직을 당하는 것보다는 사임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 김길성 위원 사임을 권했다는 말씀이시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간접적으로 그런 언질을 줬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런데 박물관장은 지금 이 문제에서는 직위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입장입니다. 실질적으로 유물구입과정에 있어서나 절차에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과거에 최초에 유물수집하는 과정에 최초의 실무자입니다.'83년도부터 향토사료실 설치당시······.
○ 위원장 이병택 네, 그건 맞습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그렇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됐던 '91년부터 유물에 문제가 발생됐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유물구입을 했던 사람들은 경징계를 당하고 지휘책임을 묻는다든가 과거에 거기에 대해서 잘잘못이 가려지지 않았는데 그 사람이 중징계를 당하는, 사실은 전도가 바뀌지 않았느냐.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런데 사표를 제출해서 사표를 수리한 것을 저희들은 징계로 보지 않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것은 징계로 보지 않는데 우리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때 징계의 일종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법률상에서는 징계가 아닌데 그러면 직접 유물구입에 관여했던 사람들은 경징계를 받고 지휘체계를 물었던 사람, 문제를 제기했던 사람은 이 박물관을 떠나야 했다 이 말입니다, 자의든 타의든간에. 그래서 이번 경기도박물관 관련 인사행정이 잘못되지 않았느냐?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글쎄요, 그 부분은 제가 명확하게 답변드릴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정을 담당하는 감사부서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공무원의 징계양정에 관해서는 그 부분에서 판단해서······.
○ 김길성 위원 박물관과 관계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런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부분은 제가 사실입니다. 이게 여러가지 큰 문제를 야기시켰기 때문에 어차피 징계를 받으면 불명예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징계절차를 거쳐서 징계를 받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겠느냐 사의를 표명해서 사표수리를 하는 것이 유리하겠느냐는 본인이 판단을 해갖고······.
○ 김길성 위원 제 얘기는 관장이 징계를 당하고 안 당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징계를 받은 사람들의 입장, 예를 들면 징계를 했을 때 관장같은 경우에는 지휘책임을 물어야될 입장인데 이번 사건에서는. 지휘책임을 물어야 할 사람한테는 쉽게 말하면 징계는 아닙니다만 징계 더 이상의 효과인 사표를 내게 만들었고 문제제기를 했던 사람도 사표를 냈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그 원인행위를 했던 유물구입자들은 견책당하고 가벼운 처벌을 받았단 말이에요. 이게 잘못되지 않았느냐 이말입니다. 앞으로 경기도박물관의 유물구입에서 또다른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사람들은 또 가벼운 견책받고 관장이 물러나면 됩니다. 아니면 학예연구실장이 물러나면 된다, 이런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있겠느냐 이 말이에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또 다시 이런 문제가 생겨서는 안되겠죠.
○ 김길성 위원 그러나 일벌백계로 정당하게 사표를 써야할 사람은 박홍국 학예실장이 아니고 유물을 구입했던 사람들입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런데 박홍국 학예실장하고는 제가 일체 대화가 없었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간에 일단 그 사람은 떠났다 이 말씀입니다, 어떤 이유든 간에. 주위에서 못 버티게 만들었든지, 본인이 못견디겠어서 떠났든지 간에 좌우간 우리 박물관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도둑이야라고 외친 사람은 박물관을 떠나야 되고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사람은 박물관에서 경징계를 받고 이런 경기도의 인사행정이 어디있느냐 이 말이에요.
이것이 경기도행정이냐 이말이에요. 이 문제는 박물관인사문제와 별개 문제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사전감정이 문제인데 우리 박물관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는 겁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잘 알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또 한 가지, 지금 우리가 학술세미나 개최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한상운 위원님께서 앞에 한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씀하실 때 관장이 없는데 어떻게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느냐라고 말씀하시니까 학예연구실장이 전문가로 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는 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관장이 없는 것은 아니죠. 직무대리자가 있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지금 직무대리자는 박물관에 직접적인 관여를 깊이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최선은 다하고 있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 문제는 존경합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감사합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런데 학예연구실장이 전문가로 와 있어서 다 지금 준비가 잘 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유물재감정을 미루고 있는 것은 뭡니까? 학예연구실장이 전문가인데.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런데 그건 조금 다릅니다. 제가 그 차이를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시간을 절약하시는 의미에서 대답을 안해도 좋다고 그러시면 제가 답변을 안드리고······.
○ 김길성 위원 괜찮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박물관장이 없어서 유물을 재감정을 못한다. 이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관람객이, 자료를 못봤습니다만 이 사람들이 거의 나이 어린 학생들입니다. 나이 어린 학생들한테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유물들을 전시해서 보여준다면 어린 학생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겠습니까? 소위 말해서 유물의 진위를 구분하지 못하고 보여주는데 학생들한테 속된 말로 속임수다 이 말이에요. 진위여부도 확인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관람학생들한테 전체 전시를 했는지, 지금 전시한 유물자체도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른다 이 말씀입니다. 지난번에 행정사무조사 때 문제됐던 44점하고 무작위로 10%를 추출해서 하자고 국장님하고 약속한 게 있습니다. 그러면 그 10%는 전시된 유물일 수도 있고 아닌 유물일 수도 있다 이 말이에요. 지금 국장님 말씀에 문제된 유물 44점은 소장하고 있으니까 전시 안했다라고 답변하시려고 그러시죠? 그런데 전시한 유물 10%를 무작위로 추출하기 때문에 그 안에 포함될 수도 있다 이 말이에요. 그 유물자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어린 학생들한테 뭐라고 설명할 거냐 이 말이에요, 소위 말해서 사기다 이 말이에요, 나쁘게 말씀드리면.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래서 빨리 진위여부를 가려주라. 그런데 4개월여가 흘러 갔습니다. 소위 말해서 공공기관에서 이런 행동해도 되는 겁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질책의 말씀은 저희들이 100% 이상 수렴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말씀을 더 드릴 그러한 조건이 게재될 수 없는 말씀이라고 저희들이 받아들이는데 좀더 위원님께서 양보를 해주셨으면 싶은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이미 문제된 44점은 전시를 안하니까 문제가 없다고 답변할 게 아니냐 하는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드리는데 사실은 전시 안하고 있습니다. 전시유물 중에서 또 있을지도 모르지 않느냐, 물론 그렇습니다. 사실은 무엇이든지 가능성은 항상 본인들 스스로도 가지고 사는 것이 그런 부분인데 더군다나 소위 얘기하는 고체부분들, 굳어져 있는 부분들을 저희가 가지고 지금 행정을 하는 겁니다. 연체부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담하는 얘기는 아무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이 양해를 해주시고요.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을······.
○ 김길성 위원 그런데 문제는 국장님 말씀이 지난 7월 하고 달라진다는 얘기예요. 그러시면 안돼죠. 분명히 우리가 행정사무조사를 연기하느냐 마느냐 할 때 행정부지사와 국장님이 같이 오셔서 10% 무작위 추출을 하자, 그것으로 해서 끝내자 그렇게 말씀하셨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 김길성 위원 그런데 검사를 해 본 다음에 얘기를 해야지······.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러니까 기다, 아니다 라는 말씀을 못드리는 입장이니까 저는 다만······.
○ 위원장 이병택 정리를 하겠습니다. 관장께서는 지금 유물의 재감정은 후임관장이 부임해야지 그걸 하겠다, 이렇게 누차에 걸쳐서 저희한테 하셨습니다. 이런 게 늦어지다 보니까 결국은 이런 절차가 늦어지고 이 점에 대한 질책이 따랐다고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지금 다시 말해서 나쁘게 생각하면요, 우리 행정사무조사를 했던 문공위원회가 12월말일자로 변경이 됩니다. 속되게 말해서 관장을 행정사무감사까지도 관장을 임명하지 않은 것은 나쁘게 생각하면 나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말입니다. 어떻게 행정기관이 4개월여 이상을 기관의 장을 비워두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위원님 말씀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제가 위원의 입장이라도 그 이상의 문제를 가지고 전제를 하고 추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제가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무어라고 다른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오늘 이 감사가 있기까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제가 위원님께 말씀올린대로 삼국지에서는 삼고초려를 했습니다만 저희는 위원님들께 약속드린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명망이 있는 전문가를 경기도박물관장 또는 학예실장으로 초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하고 약속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위원님들께 드린 약속을 이행을 하고자 몇 달동안 걸쳐서 지금 노심초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임용을 하고자 하는 예정 관장은 아마 외람된 말씀같습니다만 공식석상에서는 송구스럽습니다만 한 오고초려는 저희가 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위원님께서 그 부분은 어여삐 봐주시고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물의 진위 감정여부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겠는데 지금 입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돈을 내고 들어오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요즘은 관람료를 받습니다.
○ 김길성 위원 만의 하나 그런 일이 없었으면 본 위원도 바라고 있습니다. 만의 하나 가짜 유물이 전시됐을 때 집단적인 민원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돈을 내고 들어 왔기 때문에. 돈을 안 내고 들어왔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돈을 내고 들어 왔기 때문에 가짜 유물이 전시된 것이 밝혀진다면 그 사람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가 있어요, 사기행위로.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빨리 관장이 있든 없든간에 빨리 진위여부를 가려 가지고 우리가 확실하게 했을 때 그런 것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만약에 그 사람들이 가짜 유물이라고 한 점이라도 밝혀지면 내가 돈내고 들어왔는데 다 돌려주라, 정신적 피해까지 보상해라,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거. 차라리 진위가 가려지지 않는다면 당장에 박물관 문을 닫고 진위가 가려질 때까지 폐쇄해 놓는 게 낫습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잘 알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런데 지금 개관만 해가지고 돈을 받아가면서 진위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하여튼 빠른 시일내에 박물관 전시유물에 대해서 진위여부가 가려지기를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설계변경을 일곱차례하는 과정에서 설계자와 발주자, 시공자, 감리자가 합의해서 설계변경을 했다. 계약을 할 당시에 설계자가 설계를 잘못한 책임을 물으셨습니까? 관장이 모르시면 그때 당시에 종사했던 사람이 답변하세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설계가 완전무결하게 정확하게 돼야 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설계자도 땅속이라든지 그런 것까지 다······.
○ 김길성 위원 1차 설계부분은 인정한다 치고, 그러면 땅밖의 진입로라든가 이런 부분들 설계변경 책임을 누구한테 물으시렵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런데 그게 민원이 발생하니까 진입로 부분의 문제가 나왔던 겁니다.
○ 김길성 위원 자료에는 발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발파도 그렇고 발파방법변경, 주변도로확장, 주진입로 이런 게 변경사유가······.
○ 김길성 위원 설계자가 현장에 와보지 않고 설계를 한다 그 말씀이세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담당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답변을 허락합니다.
○ 시설계장 여성구 그 부분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시설공사가 추진된 것은 '93년 2월 16일 착공이 돼서 작년 10월에 마무리가 됐습니다. 제가 근무하게 된 것은 작년 1월 23일 발령이 돼서 내려왔습니다. 그 이후에······.
○ 김길성 위원 1월 며칠이요?
○ 시설계장 여성구 1월 23일이요.
○ 김길성 위원 그러면 담당공무원은 지금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예요, 그 내용은. 왜냐하면 설계변경이 이미 '94년에 다 이루어진 문제인데 '95년도 1월에 부임한 분이 어떻게 그걸 설명을 합니까?
○ 시설계장 여성구 그런데 제가 현장에 근무하면서 또 전에 설계변경이 추진된 사항을 다소나마······.
○ 김길성 위원 설계는 '93년도에 이루어졌는데, 기본설계자체가 잘못돼 있기 때문에 문제제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95년도에 온 분이 '93년도에 설계할 당시의 설명을 어떻게 한단 말이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초설계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기초설계가 잘못됐으면 기초설계가 잘못된, 설계할 때 설계비용을 다 줬을 것 아닙니까? 잘못된 데 대한 책임을 당연히 물었어야죠.
○ 시설계장 여성구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설계변경과정을······.
○ 김길성 위원 변경과정의 문제를 제기하는 게 아니고 변경하게 된 원인제공을 설계자가 했다 이말이에요. 처음에 기본설계를 할 때 이런 것을 예측해서 설계를 했어야지, 그러니까 비싼돈을 주고 설계를 맡기는 것이지 누가 자로 줄잴줄 몰라서 설계를 맡깁니까?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거고. 애초에 기초설계자체가 잘못됐다 이 말씀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물었어야 되는데 물은 근거가 있느냐 이 말씀이에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그 기본설계문제는 지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여기서 무어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는지 상당히 입장이 난처한 부분이기 때문에 양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기본설계가 잘못됐으면 책임을 물었어야 되는데······.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글쎄 지금 책임을 물어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답변을 드려야 되는데 양해를 해주시면······.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런데 경기도가 특정설계업자나 특정업체를 비호하지 않았다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이 설계는 공모를 한 겁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공모를 했는데 설계자체가 잘못된 것을 공모했다 이 말이에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 부분은 제가 뭐라고 답변드릴 수 없는 내용입니다.
○ 김길성 위원 아니죠. 기초설계가 잘됐으면 땅속발파 1차 정도는 설계변경이 가능합니다. 땅속까지는 설계상 잘 모르시니까, 다만 진입로나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예측을 해서 설계변경이 안 이루어지도록 설계를 했어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설계변경해 가지고 돈은 엄청나게 들어갔는데 설계비는 업자한테 다 주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신중을 기해서 일을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네, 마무리 하겠습니다.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서두에 드렸습니다만 의회에서 그렇게 개관을 연기해 달라고 사정반 결의반 촉구안을 냈습니다. 그랬는데도 집행부에서는 끝까지 의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개관을 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올라오셔서 보셨으니까 아시겠지만 벽면 군데군데가 금이 가 있습니다. 기둥밑에 다 시멘트가 빠져 가지고 설계를 다시 보강한 이런 건물이에요. 또 진위여부도 가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개관을 했는데 개관하자마자 관장은 그만두고 학예연구실장 그만 두고 누가 박물관을 운영하는지, 직무대행자가 계시니까 대행자의 인격을 존중해서 심하게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걸 꼭 서둘러서 개관을 해야 했던 이유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조금 전에 답변했던 부분이 우리 위원들한테는 가슴에 와닿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는 의회를 무시하겠다, 너희들 백날 해봐라라는 것으로밖에 받아들 일 수 없는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시정하겠습니다, 알았습니다,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우리 위원들이 유물구입 과정이나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조례로 다 정해줬는데도 그 자체도 무시해 버리고 넘어가 버리는 이런 행태가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박물관을 우리가 와서 감사를 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 건지 하늘을 우러러 정말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관계공무원 이하 모든 분들이 다시 한 번 반성해 주시고 또 우리 위원들도 여러분들이 잘하시면 잘한다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사실 어제 문화예술회관 감사하면서 저희들이 잘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박물관의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돼 있는 데도 그것을 지금까지 방치해오는 도정 최고 책임자인 지사, 부지사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라는 것을 마무리 말씀으로 드리면서 앞으로 이런 불확정한 행정상태가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그러면 지금 김길성 위원 질의에 대한 답변을 다 마치신 거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 위원장 이병택 그러면 휴식을 위해서 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오후 5시에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49분 감사중지)
(17시12분 감사계속)
○ 위원장 이병택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답변을 계속 듣기 전에 의사일정을 바꿔서 감사결과보고서작성소위원회를 먼저 구성하고자 합니다. '96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작성소위원회구성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감사를 끝으로 '96년도행정사무감사가 모두 끝이 납니다. 그래서 결과보고서작성을 위하여 소위원회를 먼저 구성코자 합니다. 의견있으신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효선 위원 말씀해 주시죠.
○ 서효선 위원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소위원회 구성은 예결위원이 두 분이 계십니다. 예결위원회 두 분을 빼고 각 당 간사를 선정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건의하기 전에 위원장님한테 일임을 할테니까 그렇게 조정해 주십시오.
○ 위원장 이병택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위원회 구성은 우춘환 위원, 정장선 위원, 김길성 위원, 그리고 한상운 위원, 이렇게 네 분으로 하시고 소위원장님은 우춘환 위원님께서 맡아 주셨으면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대로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와 또 박물관장께서 다리가 몹시 편찮으십니다. 우리 위원들이 그점을 양해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우선 답변에 앞서서 감사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건강한 체질인데 갑자기 송구스럽게도 이상이 생겨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양해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답변을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영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 대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향후에 도내 유적지 조사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박물관에서는 향후 계획중인 문화유적조사는 도자문화관련된 유적과 백제관련 유적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원삼국시대에서 초기 백제시대에 걸친 그 지역의, 그 시대의 유물이 저희 경기도 관내에서 지금 출토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파주 주월리의 유적도 원삼국시대의 유적으로 지금 학계에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내년 초에는 초기 백제시대의 토성이 아니겠느냐 라고 추정이 되는 6개 토성에 대한 조사를 저희들이 실시할 계획을 지금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요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우선 우리나라 도자문화에 중심이 됐던 광주에 분원리 지역, 이 지역에 대한 사전 문헌조사를 하고 그 이후에 정밀지표조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정밀지표조사가 끝난 후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발굴을 해나가되 이건 저희 관광분야와 연계된 분야를 함께 답변을 드린다며는 지금 광주, 이천, 여주를 잇는 도자기문화화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으로 용역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광주지역에는 주로 용역의 중간보고를 받아 본 결과는 분원을 중심으로 한 백자, 이것을 복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하는 그런 학술용역결과가 지금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보고에 그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천지역에는 소위 2000년이나 2001년 그 이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세계도자기박람회 또는 도자기축제를 개최했을 경우에 중심지역으로 육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하는 그런 보고가 있었고, 여주지역은 생활도자기 중심으로 세계속에 우리가 생활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그러한 계획을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는 이런 말씀들이 나왔는데 이거와 걸맞게 맞춰서 광주분원을 저희들이 지표조사하고 그 다음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용역발굴조사 문제는 저희 도내에서 과거보다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대학의 박물관들도 참여를 하고 있고 또 실제로 대단위 개발사업을 할 때 택지개발이라든지 그와 유사한 사업을 할 때 평택의 멍거니 유적지와 같은 형태의 유적이 발굴되는 사례가 종종 지금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박물관에서도 용역발굴조사의 일부를 스스로 담당을 해야하지 않겠느냐 이런 각오를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재 문화유적발굴조사를 담당하는 학예연구사가 6명이 있습니다. 6명이 주축이 돼서 용역발굴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체제를 갖춰나가겠다 하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로 지표조사가 먼저 시행되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박물관의 대책이나 계획은 어떠냐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내에 알려진 문화유적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조사된 문화유적의 분포현황을 파악해서 조사가 미비된 지역에 대해서는 향후 정밀지표조사를 할 계획을 수립하고자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군 단위로 문화유적지표조사가 이루어진 예는 아까 말씀드린 파주, 용인, 포천 등 3개소 3건에 불과합니다. 내년부터는 각 시·군을 중심으로 한 문화유적 지표조사가 본격화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물관에서 지표조사계획이 중복되거나 어느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시·군하고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지표조사지역을 선정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전지역을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정해 가지고 시·군과 협의를 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대신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택지개발이 대단위로 이루어진다거나 대형도로건설사업 등이 이루어진다거나 그렇게 그 지역이 급속하게 개발이 이루어지는 시·군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을 하고 따라서 형평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형평성도 고려를 해서 지표조사가 미비한 지역이 지표조사가 되도록 그렇게 선정을 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국외박물관과의 교류문제, 그 다음에 기획전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요약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현재 입장을 국제화나 세계화를 추구해 나가는 그런 위치에 와 있기 때문에 이런 시대적인 추세에 발맞춰서 우리 도민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비교 문화를 알리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박물관에서 해외박물관의 유물을 기획전으로 시행을 한다면 저희 유물도 해외전시에 나가게 됩니다. 상호교류원칙을 적용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말씀드린다며는 일본 가나가와현립박물관과 저희 경기도립박물관의 교류전, 또 유타주와 저희 경기도 도립박물관과의 교류전, 멕시코주와의 교류전, 버지니아주와의 교류전 이런 형식으로 서로 상호교류협력이 확대되는 그런 지역간에 이것을 실시하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차분하고도 신중하게 이 계획을 수립을 해 나가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가까운 지역을 우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동양문화권을 먼저 한 번 시도를 해보고 그리고 나서 2차적으로 서양문화권과 동양문화권의 교류, 제가 이건 왜 느꼈느냐 하면 멕시코시티박물관도 가봤고 멕시코국립박물관도 가봤고 또 유타박물관도 가봤고 그 쪽에 서양의 박물관을 접할 수 있는 박물관을 제가 한 번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양권에서도 일본의 박물관 크고 작은 것을 7, 8개소 제가 봤기 때문에 느낀 부분입니다. 후임 관장에게 제가 참고로 제 의견을 전달을 해 드리고 스스로 박물관이 이제 앞으로 좋은 방향을 설정해서 국제교류전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최가 되도록 그렇게 발전적으로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아울러서 국내문화를 먼저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말씀하셨는데 이건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국내박물관, 국박에 각 지방박물관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소장유물들 교류전을 갖는 것도 검토를 함께 해 나가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박물관 구내식당 문제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박물관 구내식당은 면적이 104평입니다. 그리고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최대한 120석이 되게 그렇게 지금 운영이 되는데 그 부대시설로 스넥코너를 조그맣게 설치를 했습니다. 현재 운영상황을 보고드리며는 금년 6월 14일 용인시로부터 대중음식점 허가를 받았습니다. 받아 가지고 영양사 한 명, 일용인부 두 명 저희들이 고용을 해가지고 8월 26일부터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식당을 시작해 가지고 저희 박물관 직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데 1식에 1,500원씩 지금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외부 관람객들을 위해서는 현재 식사제공은 저희들이 못하고 분식, 다시 말씀드리면 라면을 지금 1식에 1,000원씩 받고 제공을 하고 있는데 크게 그렇게 이용하는 이용객이 많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관람객 편의를 위해서 구내식당을 개방하는 방법을 앞으로 연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매표소 말씀이 계셨는데 이건 저도 와서 볼 때마다 불편한 부분으로 느끼고 있는 그런 부분이라서 동감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 전면부를 당초 설계할 때 그 부분이 고려가 안됐던 겁니다. 시각적 기능만을 고려해가지고 보기만 좋게 한 것이지 실용가치는 계산을 안 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박물관 매표소가 적지가 않느냐를 검토를 하고, 저 밖에서 매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그래서 이 문제는 차분하게 실정에 맞도록 이렇게 한 번 검토를 해서 방문객이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검토를 해 나가겠다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기념품코너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이건 솔직히 얘기해서 아직 궤도에 올라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기념품코너에서 판매를 해야 할 물품의 선정문제라든지 디자인 문제라든지 이런 게 정착이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건 '97년도부터 구체적으로 기념품판매코너에 대한 문제는 이것은 경영수익과도 연계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한 번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저희 경기도내에서 나는 특산품이라든가 또 박물관에 진열된 특징있는 그러한 전시품의 모조품이라든가 이런 상징성있는 그런 기념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번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판매되는 것도 미비하고 지금 저희들이 직영할 수 있는 입장도 못되고 누구에게 임대할 입장도 못되고 그래서 이것을 금년 연말안에 그 방법을 강구해서 내년도부터 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좋은 의견을 주시며는 의견도 반영을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박물관 개관후에 모형이나 디오라마 등 전시공사가 이루어진 부분에 대한 수리, 보수내역 등 앞으로의 그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개관후에 야외전시장에 있는 거중기, 그게 다산선생이 고안해서 설계한 거중기입니다. 물레방아, 시골의 정취를 살려보고자하는 부분, 삼국시대의 집터, 민속생활실의 퇴촌마을 모형 등이 관람객들에 의해서 일부 훼손되고 또 부속품이 망실되고 하는 일이 발생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해가지고 하자보수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수차에 걸쳐서 애프터 서비스 차원에서 시공업체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수가 됐는데 그 이후는 보호책을 설치해서 훼손 또는 망실이 안 되도록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자보수기간이 끝난뒤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훼손 또는 망실에 대해서 저희 자체적으로 수리를 해야 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를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한상운 위원님 질의한 것은 먼저 답변을 드렸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에 정형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박물관운영 방향과 관련해 가지고 좋은 말씀을 많이 주신 데 대해서는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로 정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의 핵이 현재까지 잘못된 부분은 앞으로 박물관 운영에 개선을 하도록 그렇게 방향과 지침을 준 것으로 저희들이 귀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개별적인 사항을 답변을 올린다며는 박물관의 전시자체는 상설전시, 교체전시, 특별기획전시,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말씀하신 이벤트화, 복제품, 모형, 영상물 위주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운영할 것이냐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저도 같이 느끼고 있는 부분이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위원님께서 앞으로의 박물관의 전시, 운영, 기본틀에 대한 좋으신 방향을 주신 것으로 받아들여서 이 부분은 이제까지 운영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 잘못됐다고 판단된 부분, 시정·개선해야 되겠다고 보는 부분들은 앞으로 시정·개선 또는 발전되도록 그렇게 방향을 설정해 나가겠습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영상물의 설치라든지, 그 다음에 전시물의 디스플레이 문제라든지, 공간활용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다시 한 번 전반적으로 체크가 돼서 개선 방안을 찾아나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영상물 설치에 따른 종류나 내역, 예산집행관계는 자료로 요청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성심성의껏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복제품의 종류, 내역, 예산집행관계도 자료로 작성을 해서 제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소프트웨어 재제작이라든지 교체에 관한 문제같은 것은 근본적으로 하드웨어 부분과 소프트웨어부분이 함께 검토가 될 부분도 있고 소프트웨어부분만 검토가 될 부분이 있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3개월 여기를 왕래하면서 수시 보고 느낀 게 있고 하기 때문에 제가 보고 느낀 부분과 새로운 학예실장이 보고 느끼는 부분이 함께 검토가 돼서 내년도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게 검토가 되면서 개선 발전이 되도록 위원님의 좋으신 의견을 반영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정중하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자연사실 유물수집관련하고 민속생활실유물관계, 그 다음에 영상물과 복제품을 관리하는 인력의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마는 고고미술실의 각종 디오라마라든가 민속생활실의 조은선 등 그런 여러 가지 전시물이 모형과 복제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었는지, 또 교체해야 할 대상부분을 제일 먼저 해야 하는지, 또 한꺼번에 솔직히 다 뜯어내고 다 시설하기는 그렇게 수월한 문제는 아니라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아까 약속드린 대로 차분하게 시간을 가지고 점차적으로 이것을 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반영해 나가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담당직원관계는 지금 그렇습니다. 박물관정원규칙상에 지방별정6급 상당의 유물보존관리요원이 한 명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별정7급상당의 유물복제요원이 한 명 있습니다. 그리고 별정7급상당의 기자재관리요원이 한 명, 기능직 영사담당이 한 명으로 복제나 영상물을 다루는 담당직원은 현재 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형만 위원님 좋은 말씀 주신 데 대해서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포괄적인 말씀을 드린다며는 이게 지금 개인적인 제 의견도 포함이 된 말씀도 되겠습니다마는 당초에 박물관 내부시설을 할 때 외부 하드웨어부분이야 아까 보고드린 대로 설계공모를 해서 심의를 해서 당선된 작품이 저희 박물관이 되겠습니다. 내부전시공사문제는 박물관 전시 또는 관리자문위원회 그 자문을 받아가지고 이게 이루어졌다하는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그래서 과연 전문가 또는 사계 전문분야에 계신 분들 16인으로 구성된 그 분들이 전시시설물에 대한 자문도 주시고 내부시설물에 대한 자문도 주셨다는 것을 제가 들었는데 그 분들이 보신 부분하고 위원님들이 보시고 느끼시는 부분하고 또 저희 관리자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느끼는 부분하고는 솔직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다시 한 번 앞으로 박물관 자문위원회가 구성이 되며는 하나하나 사안별로 검토가 될 수 있는 그런 절차를 밟아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문식 위원님께서······.
○ 정형만 위원 보충질의······.
○ 위원장 이병택 정형만 위원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형만 위원 관장 말씀이 아주 포괄적으로 답변해 주셔서 자세한 것은 자료로 다시 한 번 검토하기로 하고 관장의 내용을 들어 보니까 전혀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공감대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차근차근 한 번 생각을 해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치고 정도로 계속 답변을 하셨습니다.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물론 이제 도민앞에, 또 역사앞에 내세운 경기박물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하루아침에 바꾼다든가 그럴 수는 없는 것이고 또 앞으로 향해서 나가야 될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금년에 문을 열어서 이 시점까지 드러난 상황만 하더라도 완급을 가려가면서 속히 조치해야 될 부분은 우선적으로 조치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아까 기본적으로 이 박물관이 본질적으로 요청되는 기능인 경기도 유물의 발굴과 보존에 관해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일부 전시효과만을 노린 사업자들의 주도에 의해 가지고 박물관 전시가 이루어졌다고 이렇게 봅니다. 우선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이 박물관 설립에 관한, 전시에 관한 용역보고서를 누가 언제 용역을 해서 제출하셨습니까? 전시에 관한 용역, 타당성 검토 계획서 그걸 좀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아까 조금 전에 관장 답변 말씀을 들어보며는 16인으로 구성된 박물관 전시유물관리자문위원회가 활동을 했다고 그러셨습니다. 자문위원회가 자문을 하기 전에 박물관 전시에 관한 기본적인 계획서가 반드시 있으리라고 보는데 있다면 그 부분을 밝혀 주시고, 이 용역기관과 용역기간, 그 비용까지를 우선 밝혀 주십시오.
○ 위원장 이병택 정형만 위원님 자료로 제출해 드릴 게 아닌가요?
○ 정형만 위원 존재하는가부터 우선 말씀해 주세요. 그게 있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있습니다.
○ 정형만 위원 언제 그게 작성이 됐습니까? 박물관전시에 관한 기본계획에 대한 타당성검토, 그래가지고 그걸 대상으로해서 16인 자문위원들이 자문을 했을 게 아닙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 추진과정이 '94년 6월 2일에 전시공사 발주계획검토보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기술제안입찰방법을 시행해 가지고 '94년 6월 9일에 전시공사 기술제안서를 공모를 했습니다.
○ 정형만 위원 그전에 그 경위에 관해서는 이미 의회에도 다 알고 있고 그렇습니다. 전시공사를 발주하기 전에 하드웨어부분하기 전에 전시를 어떤 내용을 어떻게 할 것이다라고하는 기본적인 방침에 관한 용역타당성 보고서가 있어야 만이 그 다음 단계로 하드웨어가 나가는 게 아닙니까? 그 용역결과를 지금 확인하는 거예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94년 6월 2일에 전시공사 발주계획 검토보고가 돼 가지고 6월 9일에 기술제안서를 공모를 했습니다. 그리고 '94년 8월 2일에 기술제안 당선작을 선정을 했는데 그 당선작이 선정되기까지는 여러 업체가 응모를 했습니다. 응모를 했는데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지고 국영테크, 고청사, 한국미연 이 3개사가 컨소시엄을 해 가지고 주식회사 시공테크로 해서 이게 당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된 걸 가지고······.
○ 정형만 위원 전시공사를 맡은 부분에 관해서는 그 경위가 이미 문서로 보고가 됐고 기본방침에 대한 용역이 없습니까? 기본계획서가. 전시공사를 하기 전에 공사에 대한 기술적인 하드웨어 부분 공사를 놓기 전에 어떤 유물을,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이 박물관 건축 훨씬 이전에 기본적인 박물관건립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있을 법한데 전혀 지금까지 그 부분에 관한 경위라든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이건 이렇게 됐습니다. 당초에 건축설계를 할 때 건축설계회사에다가 전시관련 시나리오를 함께 발주를 시켰습니다.
○ 정형만 위원 건축은 '91년도 아닙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그렇죠.
○ 정형만 위원 그러면 건축설계할 때 그렇다면 그 용역도 같이 포함시켰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시나리오를 함께 발주······.
○ 정형만 위원 그래 가지고 그 부분에 관해서 16인 자문위원들이 자문을 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자문은 그 다음입니다.
○ 정형만 위원 그 다음입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렇죠.
○ 정형만 위원 그러면 그 16인 자문은 무엇을 자문합니까? 건축말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시공사기술제안서를 공모를 해가지고 말씀드린 대로 주식회사 시공테크가 컨소시엄으로 해서 당선이 됐죠.
○ 정형만 위원 시공테크는 주 전문이 영상전문입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국영테크, 고청사, 한국미연 3개사가 컨소시엄을 했기 때문에······.
○ 정형만 위원 컨소시엄은 주 대표이사가 시공테크 아닙니까? 시공테크가 주 전문업종이 뭡니까? 혹시 영상물 아닙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주가 모형과 영상이 되겠습니다.
○ 정형만 위원 박물관 전시도 아주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작업이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물론입니다.
○ 정형만 위원 하여튼 시공테크가 컨소시엄업체 중에서 주 대표회사인데 모형과 영상전문회사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 정형만 위원 우리 경기도는 방금 관장님 답변대로라면 전시유물에 대한 주체적인 사업용역발주는 없었고 그것을 건축설계할 때 묶어서 이렇게 했고 우리 경기도가 위촉한 16인 자문위원들은 그 뒤에 전시물을 용역발주할 때라든가 이때 자문을 하셨다는 것이죠? 자문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사후에 개별적으로 잘잘못 정도를 고증해주든가 이 정도 역할이죠? 주체적으로 거기서 계획을 발안하는 것은 아니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아니죠. 도립박물관에 대한 전시공사, 기술제안을 받아 가지고 제안심사를 한 위원회가 아까 말씀드린 그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 정형만 위원 경기도가 주체적으로 독립해서 박물관설립에 관한 특히, 전시유물부분에 관한 용역은 따로 주는 것은 아니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렇죠.
○ 정형만 위원 됐습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만 왜 이렇게 경기도박물관이 영상과 모조품 전시장이 돼가지고 오늘 저는 세 번째 여기와서 봅니다만 또 내용적으로는 지난 특별조사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와 자료를 검토해 봤습니다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무 주인이 없는, 상식을 이렇게 배반해도 되는 것인가, 이 훌륭한 건물을 왜 만들었는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하나하나 몇 가지 더 확인하겠습니다. 사업계획서 전시에 관한 치밀한 구상과 준비가 없이 하드웨어를 만드는 업체에 주도적으로 끌려간 겁니다. 이 부분이 오늘 이와같은 앞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될 이 중요한 자산이 아주 처참한 지경으로 지금 드러나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포괄적으로 우선 진단을 합니다. 개별적으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제가 느낌으로 우선 말씀을 드리고 관장님의 소신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고고미술실 부분에 보면 우선 미술실이라고 해서 우리가 여러 번 가봤습니다만 거기에도 보면 가장 주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고대의 경기도지역의 유물은 몇 점, 삼국시대유물, 통일신라시대유물, 고려시대 유물해서 몇 점 전시돼 있고 우리를 압도하는 것은 디오라마로 만들어 놓은 신석기시대의 생활모습,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휘황찬란하게 만들어져 있고 국립박물관에도 그와같은 모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다음에 또 청동기시대 생활모습도 총천연색으로 그려냈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운데 석천동 적석총고분모형과 이성산성모형 거기도 모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나와서 보면 구석기시대 생활모습을 또 디오라마로 해놨습니다. 한쪽에 나오는 출구에 보면 조선시대의 유물이 고대미술실에 또 조그만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고고미술실로 이름붙인 이 유물의 이름과 내용도 좀 뜻밖이고 거기 유물을 보러 왔다가 만화책을 보고 나오는 듯한 인상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유물이 기본적으로 있고 그걸 보충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자료로써 생활모습이라든가 이런 것을 그림이나 혹은 모델로 돼 있어야지, 공간배치에 있어서도 압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벽면에 몇 점 놓여진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망라해 가지고 고고미술실로 이름을 붙였는데 이 유물들이 다 이게 모델로 만들어 놓았다는 착각을 갖지 않을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의도해서 고고미술실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고, 내용적으로 보면 신석기시대 강가에서 생활하는 모습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게 고고미술실인가 역사생활교육장인가 이런 느낌을 우선 받습니다. 바로 옆방으로 넘어가 보면 문헌자료실인데 한가운데 윤장대라는 보물제1175호를 복제해서 갖다 세워놓은 아주 거대한 건조물이 있습니다. 이게 충북 청원에서 나온 보물을 복제해서 지금 세워놨습니다. 문헌자료실을 아주 압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유물이 진품인가하고 자세히 설명서를 봤더니 이게 또 복제품입니다. 더군다나 지역도 이게 충청북도예요. 진흥왕순수비가 거기 문헌자료실에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유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또 복제본으로 세워놨습니다. 저는 이 문헌자료실에 물론 책을 거기 담아놨던 그 장서를 한다는 의미에서 이런 것을 강조하느라고 하였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문헌을 보러갔다가 책을 담아놓는 건물만 강렬하게 인상받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민속생활실을 보면 그 자체는 아주 훌륭합니다. 나는 민속생활실을 왜 여기다가 이 훌륭한 박물관을 지어 가지고 이렇게 했는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가 경기도박물관인가, 지금 옆자리에 한국민속촌이 있고 여기서 몇 km만 더 간다면 주택전시관이 있어 가지고 이보다 100배 이상 가는 아주 훌륭한 생활주택자료들이 다 있습니다. 이 귀중한 공간에다가 경기도의 생활유물들은, 민속자료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플라스틱으로, 그림으로 만들어 놓은 이런 민속자료실이 점하고 있습니다. 나는 저기 민속촌이 왜 존재하는가? 민속촌이 있는데 이것이 왜 필요한가, 여기서 경기도 역사의 유물과 보존과 발굴에 무슨 가치가 있을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서화실을 가보면 여기도 아주 충격을 받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 서화에 담겨있는 중요한 유물들이 여기 있습니다. 나는 진품인가하고 또 가서 몇 점을 봤는데 다 복제본들이에요. 벽면에 거대한 용주사 탱화를 그려놓고 복제품, 그것을 압도하는 사천왕상을 양쪽에 세워놨는데 보니까 전부 다 깎아서 급조해서 세워놓은 아주 거대한 축조물들이 압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을 만들어도, 아무리 업자하고 농간이 있다하더라도 이런 것을 자문해 가지고 도민들앞에 400억원들인 이 박물관을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어느 게 복제품이고 어느 게 진품이고 무엇인가 도무지 확인할 수가 없고 여기 지금 주택전시관 가 보셨습니까? 지금 복제품을 만들어내고 이런 생활모습 담아내는 기술들은 진품이상으로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박물관을 세우고 여기를 도민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이 지역 선조들의 유물의 진품들을 보고자 오는 겁니다. 이 영상매체와 모델을 만드는 전문회사의 설치작업을 아무런 사업구상도 없이 맡겨 가지고 업체의 일에 따라서 완전히 도배질을 해놨습니다. 저는 내용을 더욱 살펴보고 나서 이렇게 일들을 해가지고 어떻게 도민앞에 나오는가, 정말 참으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특별유물전시회기획을 금년에 개관하면서 사업으로 아주 훌륭하게 하신 것으로 보고돼 있고 본 위원도 살펴봤습니다. 무형문화재의 귀중한 작품들을 전시해서 도민들앞에 보이고 역사유물로서 남기고자 하는 그 뜻에 찬사를 보냅니다만 적어도 이런 아쉬움을 갖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이 개관을 하면서 이미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개관이 불가피하다는 답변이 계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국보가 여기 몇 점 전시됐습니까? 개관을 위해서. 우선 그것을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중앙박물관에서라도 특별히 대여해서 국보가 전시 됐습니까? 개관식 때. 조금 이따가 확인하시고, 북은 물론 그 기법은 전통문화유산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경기도박물관이 특별전시한다면 우리 경기도의 유물들을 중앙박물관에서 대여해서 특별히 전시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기도 다 만든 겁니다.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다 만들어서 전시를 한 거예요. 이것들도 다 훌륭한 작품입니다만 유형문화재의 개인작품전시회를 대관해서 한다면 몰라도 이렇게 우리의 유물보존과 발굴이라는 면에서는 참으로 떨어져 있고 여기도 만들어 대는 일에만 집중했다. 야외전시장에 가보면 이것은 박물관 전시장이 아니고 박물관 조경공사 소품들을 지금 늘어놓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도민들을 속여도 되는가 이런 처절한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소품들이에요. 삼국시대의 당간지주도 있고 석등도 있고 다 그렇습니다만 다 귀중한 유물들입니다. 고달사지부도도 거대하게 만들어 놓고 물레방아도 만들어 놓고 그랬습니다. 여기 건너편에 있는 민속촌이 거기에 엄연히 있습니다. 어떻게 중요한 유물인가를 제가 몇 점 유심히 지난 번에도 살펴보고 해설내용도 보고 그랬습니다. 당간지주도 물론 경기도 어느 지역 것을 모델로 했다지만 그것도 완연하게 옮겨놓은 것이 아니고 복제를 해놓은 것입니다, 두 군데 유물을 합쳐가지고. 또 고인돌 옮겨놓고 무덤도 다시 해놨는데 평촌신도시 개발하면서 군포 산본 원형을 그대로 그 자리에다 하지 않고 토개공의 밀어부치기 작전에 마지못해 여기다 소품으로 갖다놨던 이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은 전부 무너져 있습니다. 솟대, 성황당, 무인석 이것은 저 민속촌에 가득 있습니다. 여기도 전부 다 모형제작에만 몰두해 가지고 거대한 건축물의 외관 조형소품으로 돌멩이 갖다 놓은식으로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한 것으로밖에, 우리의 유물을 전시한 것이 아니고 비용을 투입해서 깔아놨다, 이렇게밖에 저는 볼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이 박물관을 만든 것이 유물을 정성스럽게 보존하려는 의지가 오늘 현실을 보고 나니까 너무나 없었구나,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외에 여러 가지로 많이 있습니다만 본 위원의 소견을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관장님의 말씀도 한 번 답변해 주십시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런 기회를 활용해서 위원님들의 좋으신 견해라든가 또 고견을 들어서 받아들이는 그것이 또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부분부분 분야분야 아주 깊은 부분까지 소상하게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박물관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뜻있는 그런 말씀으로 받아 들여서 활용을 하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부분은 이미 지어진 집,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헐고 다시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 부분은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고 소프트웨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정 위원님께서 주신 고견을 앞으로 많은 부분 수렴해서 반영하도록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정형만 위원 관장님 답변 말씀도 일리가 있고 또 수용할 부분은 수용하신다는 포괄적인 답변을 하시니까 몇 가지만 더 확인해서 묻고자 합니다. 간략하게 하면 심정은 그렇습니다. 박물관은 당분간 닫아 놓고 전면적으로 다시 해도 앞으로 흘러갈 역사는 수십년, 수백년 있습니다. 늦지 않을 거라고 할 정도의 심정입니다. 그러나 도민들이 다 기대하는 바가 있으니까, 예컨대 자문운영위원회를 속히 열어 가지고 만들어 붙인 것, 야외전시실이든 서화실이든 문헌실이든 이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설치여부를 검토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민속생활실의 모든 영상물들, 이걸 다른 민속관에 수장고에 쌓여있는 민속유물들로 다시 한 번 전시할 의향이 있으신가 없으신가, 야외전시실의 저 소품 비슷하게 나와있는 역사성을 다 상실한 그런 작품들을 다시 한 번 엄밀한 고증을 거쳐 가지고 설치할 의향이 있으신가 등등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것을 닫아야 된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이런 박물관을 어떻게 세상에 내놓고 하십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좋은 말씀은 좋게 저희들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오죽 답답하시면 심한 말씀도 주셨겠느냐 하는 그 입장을 서로가 교감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것을 반영을 하겠다 안하겠다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이 솔직하게 제 위치에서 안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약속은 드리겠습니다. 후임 전문직 관장이 임명되시면 오늘 이 자리에서 주신 위원님의 좋으신 의견을 저도 기록을 하고 저희 직원들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이 검토가 되는 그런 방안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길을 모색하겠다는 말씀으로 포괄적인 답변에 갈음을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형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네, 한 가지만 자료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전통북 전시를 하셨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 위원장 이병택 전통북전시품 납품처와 납품내역에 관한 자료를 정식으로 요청하니까 저에게 주십시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계속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김문식 위원님께서 주로 자료를 요구하셨기 때문에 물품 및 도서구입비 집행내역관련, 사회교육관 설계비자료, 유물보존처리와 안내판의 예산집행내역을 요구하셨는데 이것을 자료로 정리해서 구체적으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장선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모두에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지금 정형만 위원님께서 포괄적으로 박물관 전체분야에 대한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장선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도 모든 것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잘못된 부분이 앞으로 바람직하고 기대되는 방향으로 이렇게 시정개선이 돼서 명실상부하게 경기도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가 될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을 지적해 주신 것으로 저희들이 포괄적으로 우선 받아들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부분에 가서 하나하나 답변을 드린다면 경상비를 과다지출한 사유라든지 타 박물관과 비교해서 인원이 많은 이유, 이런 부분은 포괄적인 말씀이 되겠습니다만 이것은 자료를 정리해서 참고가 되시도록 그렇게 제출해 드려도 괜찮은지요?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정장선 위원 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리고 멀티미디어실에 특색이 없는 문제라든지 또 경기도지정문화재에 대해 말씀이 계셨는데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저희들이 문화재 관계는 지금 몇 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더 관리가 잘 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경기도의 특수성 문제가 어떻게 부각이 되고 어필이 돼져야 박물관을 찾는 도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느낌을 줄 수 있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연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자꾸 드리냐 하면 이게 시작과 동시에 완전할 수 있는 부분이 사실 별로 없습니다. 인생을 같이 살아 오시기 때문에 다 느끼시는 부분입니다만 그래서 그것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준비과정이 잘못된 부분은 시작 이후에 그것을 되돌아 보면서 시정하고 개선하고 이런 절차를 거쳐야만이 세월을 흘려보내면서 완전하도록 노력을 하고 완벽에 가깝도록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걸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경기도박물관의 특징을 살리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실무진에서 굉장히 많이 답변준비를 해줬습니다, 저에게. 그래서 이것을 제가 별도로 참고 되시도록 사본을 정리해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조사특위후 유물구입여부와 관련해서 크리스티경매 백자철화용문호의 제작장소하고 시대의 관계를 물으셨는데요. 이것은 18세기 광주분원요에서 제작된 것으로 그렇게 밝혀져 있습니다.
○ 정장선 위원 경기도를 말씀하신 것이죠?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렇습니다. 17세기 내지 18세기 그 시기에서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철화용문으로 해학적인 문양이라든가 제작기법이 아주 우수한 유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유물이다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별도로 준비해가지고 제가 구체적으로 부속자료까지 준비해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앙홀에 화상정보검색시스템 설치비용 그 문제 말씀이 계셨고 그 다음에 멀티큐브하고 자연사실의 영상시스템에 대한 소프트웨어값, 이 관계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제작할 용의가 없으냐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중앙홀에 화상정보검색용 터치스크린 10대 설치비용이 총 3억 5,756만 1,000원이 소요됐습니다.
그 중에 소프트웨어 값은 1억 8,300만 1,000원입니다. 대당 설치비용은 3,575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는 필요하시면······.
○ 정장선 위원 제가 갖고 있는데 액수가 크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멀티큐브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검색장치 그것만 얘기하는 것입니까? 3억 5,000만원이라는 것이 어떻습니까? 여기 멀티큐브까지 포함됐습니까, 아니면 검색장치만 3억 5,000만원이라는 것입니까? 제가 보니까 3억 5,000만원이었어요. 저번에 조사자료에는 그렇게 안 나왔어요.
(「시공사에 확인해 봤습니다. 이건 미스······.」 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거기 자료에는 이렇게 크게 안 나왔었는데, 액수가. 그렇게 네 가지 각 실별에 있는 안내검색시스템비용보다도······. 그러면 저번에 행정사무조사 때 자료가 엉터리 자료였네요. 나중에 자료 가지고 와 보십시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 다음에 화상정보검색실의 검색자료중에 설명만 있고 사진이 없다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검색실에 약 1,000여 건의 검색자료가 분류별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사진이 실려 있지 않거나 설명부분에 잘못 설명이 되어 있는 자료는 현재 저희 학예연구실에서 목록을 작성해서 보완·수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내로 작업을 마무리해서 관광객들에게 충분한 자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쇄실습실에 대하여 말씀을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쇄실습실은 문헌자료실에 설치된 복도에 실습공간이라는 것을, 그래서 학생들이나 관람객들이 직접 한 번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렇게 설치가 됐습니다. 실험실습 도구를 마련하는 것은 관람객 8명이 동시에 인쇄실습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 개관 이후에 9월 30일까지 그때는 무료개관기간입니다. 화선지라든가, 먹물 등을 박물관 자체예산으로 조달해서 실습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게 자꾸 수요가 증가돼 가지고 누구든지 들어오면 한 번씩 해보려고 하는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예산상 문제라든지 무료운영에 따른 실습도구의 분실이라든지, 훼손, 그리고 실습실이 적기 때문에 협소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 실습에 따른 실습비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라고 하는 인식이 됐습니다. 그래서 실습비에 대한 가격의 산정문제라든지, 실습비 운영에 대한 박물관운영조례 등이 아직 제정이 안 됐기 때문에 10월 1일부터 현재까지 부득이한 중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가지고 내년초부터 다시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무료개방한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고 무료개방에 대한 내용을 밝혀 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그렇습니다. 당초에 무료개방기간을 결정할 때 홍보적인 차원이 100% 이게 검토가 됐습니다. 참작이 돼가지고 일반인은 아까 업무보고에서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한 달간, 그리고 학생은 방학 때까지 그래서 100일, 이렇게 해서 집행부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결정을 봤습니다. 도지사 결재를 얻어 가지고 교육청과도 협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무료관람기간을 설정을 했었고 이유는 홍보에 주목적이 있었다는 말씀과 그리고 앞으로도 무료개방시킬 대상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조례에서 규정한 취학전의 어린이, 65세 이상의 노인, 그리고 장애인들은 계속해서 무료입장관람 대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저희들이 각 언론이라든가, 관광회사라든가 교육계, 그 다음에 대학 등을 통해서 홍보를 실시해서 많은 분들이 저희 경기도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 정장선 위원 보충적인 질의를 하며는요. 여기에 나와있는 자료를 보면 멀티시스템 있지 않습니까? 하드부분만 해도 1억 6,8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거든요. 멀티큐브만 하더라도 1억 6,8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소프트웨어 부분도 보면 1억원 가까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거 5분용하나 만드는데 1억원씩 갑니까? 답변해 주십시오. 그렇게 비쌉니까? 제가 선거 때 이런 것을 봤기 때문에 그 큐브시스템 하나 하는데 1억 6,800만원, 5분짜리 만드는데 1억원 가까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설명해 주십시오. 어떻게 1억원씩 가는지 어느 분이 담당하십니까? 감사자료에 놓인 거 있잖아요. 72페이지 보십시오. 합해서 1억 8,000만원이라면 큐브시스템 하드는 하나 하는데 1억 7,000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 소프트만 1억원 가까이 들어 가고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정형만 위원 기술진이 보충해서 답변을 해봐요. 이렇게 기술진 설명도 없는 박물관이 어디 있어요. 누가 전문가예요?
(「공사에 대한 전문가는 이쪽에 없습니다」 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역사민속부장 최근성 영상소프트웨어 만드는 것은 저희들이 국가에서 인정하는 한국물가정보에 용역을 의뢰해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것 가지고 공사를 추진했습니다.
○ 정장선 위원 그렇게 원론적인 말씀은 좋은데 지금 영화에 사람을 출연시켰거나 이게 한 시간짜리라면 1억원 들었다는 게 이해가 가는데 5분짜리 만드는데 다 합해서 재료비가 136만원, 노무비가 8,730만원, 경비가 1,800만원 이게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됩니까? 답변해 주십시오.
○ 역사민속부장 최근성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것을 기술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술자가 없습니다.
○ 정장선 위원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 위원장 이병택 지금 그걸 책임있게 답변하실 분이 없으세요?
(「그런 형편인 것 같습니다」 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계약체결하고 결정하고 한 분이 지금 없어요? 관장이외에 퇴직한 분이 또 있습니까?
○ 역사민속부장 최근성 지금 실제적으로 공사를 담당했던 영상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국가에서 인정하는 그런 어떤 학술단체라든가 용역기관에다가 과연 이 공사가 타당한가를 검토해서 그 검토의견을 받아서 집행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인 기술적인 검토를 저희들이······.
○ 위원장 이병택 검토를 누가 했습니까?
○ 시설계장 여성구 그건 아까 관장님께서 답변하신 바와 같이 기술제안 형식으로 공모를 해가지고 당선된 업체가 제출한 내역을 가지고 한국물가정보라는 곳에 용역을 의뢰를 했습니다. 용역의뢰를 해서 당선된 업체가 제출한 그 내역의 타당성 여부를 한국물가정보에서 검증을 해가지고 저희한테 회신을 해 줬습니다. 그거에 의해서 용역계약을 했고 공사를 추진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실상 영상소프트웨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답변이 좀 지난하고요. 물론 저희들이 공사를 했습니다마는 전문책임감리를 해서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답변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 정장선 위원 거기 화면보면 여러 가지 나오고 있는데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 5분짜리가 어떻게 1억원 가까이 들어가는지, 그 다음에 하이비전 영상소프트웨어 부분인데 거의 3억원 가까이 들어갔는데 이것도 어떻게 이렇게 비싸게 들어갔는지 분야별로 영상소프트웨어에 대한 것을 예산심의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병택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타당성 여부를 검토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다음에 정장선 위원님께서 테마박물관과의 유물연계방법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매우 좋으신 말씀을 주신 것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왜냐하면 수장고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것 보다는 지역별로 장기간은 안되겠지마는 테마박물관의 기획전 형식으로라도 저희 소장유물들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 정장선 위원 다 됐습니까? 그럼 제가 몇 가지만 학예실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좋습니다. 학예연구실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 정장선 위원 제가 볼 때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은 대개가 경기도박물관이 중앙박물관 흉내내서는 안되겠다. 경기도박물관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찾아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말씀주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방송국이 서울에 있는 대규모 큰 방송국하고 경쟁하려면 규모나 자금면에서는 경쟁이 도저히 안 되니까 나름대로 특성을 찾아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학예연구실장님 의견은 어떤가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들이 앞으로 경기도박물관이 어떻게 진로를 잡아갈 것이냐, 또 전시라든지, 캐릭터를 어떻게 잡아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앞으로 전문가로 구성을 해 가지고 경기도박물관 전체에 대해서 전시단계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한 종합진단을 해야 되겠다, 종합진단을 해 가지고 문제점이 있으면 우리같이 비전문가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의미가 없으니까는 분야별로, 실별로 앞으로 어떻게 진로를 나갈지 여기에 대해서 종합진단을 하고 앞으로 박물관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정해야 되지 않겠느냐, 종합계획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학예실장의 의견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저번에 행정사무조사를 겪고나서 여기 직원들이 혹시 일을 벌이면 문책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까 일을 하며는 상당히 고통스럽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사기문제와도 굉장히 직결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굉장히 침체가 돼 가지고 일을 안하고 그냥 보신주의로 흐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국장께서는 직원들의 사기문제라든지, 앞으로 어떻게 하며는 그런 부분에서 벗어나서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 조성, 그런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우리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답변해 주시죠.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너무나 어려운 질의를 많이 주셔서 일목요연하게 우선 포괄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맨 처음에 질의하신 우리 경기도박물관의 특징이라고 할까 국립박물관과 다른 어떤 점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먼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경기도박물관이라 그래서 첫째로 생각하는 것은요. 반드시 경기도에만 국한되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장소로서만 쓰여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경기도 문화의 역사상 기본취지가 있지만 그래도 경기도민들이 가까이 갈 수 없는 국립중앙박물관이라든지 기타 박물관에서 꼭 알아야 될 사항들도 이 박물관에서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경기도박물관이 전시하는 내용이나 보여주고자 하는 바가 100% 경기도에만 국한돼서는, 그렇게 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물론 그 중에 중점적으로 정리해야 될 거는 경기도의 문화와 역사의 정립이라는 데는 재론의 여지가 없겠고요. 그렇게 되려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어떤 면에서 조명할 것인가 하는데에는 제 나름대로 생각한 바가 있어서 여기서 말씀드리면 역시 경기도는 지금 저희가 수원시의 특성상 지리적으로나 역사성으로 볼 때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문화를 자랑하고 외국과 비교해서 특성을 부각시킬 만한 문화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 되는가 하면 서화라든지, 여러 가지 자료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조명하는 것이 첫째 사명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저는 하고 있고요. 그리고 역시 다 알려져있다시피 경기도가 광주 분원요에서 조선 도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것을 경기도의 국제적인 위상으로 볼 때에도 중국이나 일본 이런 정도에 연결하면서 경기도의 도자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특징은 우리가 내세워야 되겠다는 점을,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두 가지 요소에다가 앞으로 목표를 맞춰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평소의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만 갖고 박물관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전체적인 저희 박물관이 미치고 있는 여러 가지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적해 주시고 저희들이 몰랐던 부분이나 저희들이 이미 알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지적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동감하고 이 부분 앞으로 여러 방면으로 이것을 수용하고 검토해 나가야 될텐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 박물관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돼가야 할까 하는 문제에는 지금 여러 번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이 자문위원회안에서 각자 전공적인 부분, 전문가라는 분을 더 모아 가지고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전시면 전시, 또 유물수집이면 유물수집, 여러 가지 그밖의 예산이면 예산 이런 식의 전체 자문위원회안에서 자문위원을 구성해 가지고 박물관의 정책과 운영방법을 수립해 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실행하는데 그 첫단계로서 우선 박물관의 전체적인 성격규정과 박물관 정책을 제정하는 그러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문위원회를 맨 처음에 구성을 하고 처음에 해야 할 일은 박물관에 대한 규정, 그 규정을 법제화하는 것이 저희한테는 첫 번째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관장님을 모시고 맨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크게 나눠서 전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박물관의 전체구성을 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까지 문제가 많았던 유물수집에 관계되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외적으로 인정되는 수집정책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제일 큰 과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이 현재 느낌과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포괄적인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답변이 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정장선 위원 그러니까 학예실장께서도 우리나라 전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 부분에 이의를 갖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선 경기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 남들이 왔을 때 그냥 외국 거 크게 갖다 놓고, 이쁜 거 몇 개 갖다 놓고 고고미술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우리 경기도가 자랑하는 것이 경기도 이천도자기, 여주도자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하나도 설명이 없습니다. 여주도자기가 어떻게 변천을 겪어왔는지 설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것은 하나도 없이 전부 다 쭉 갖다 놓고, 그렇게 경기도 게 없습니까? 어느 도자기인지도 모르겠고.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유물의 수집이나 전시물 전체가 100% 경기도 것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제가 알기로는 40% 정도는 경기도 것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유물전시품의 내용을 경기도 출토품으로 세워가지고 있는 실정인데요. 여기서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사실은 고고역사, 문헌사 같은 부분에서 경기도에 대한 연구가 타 도에 비해서 미비한 실정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경기도에 있는 유적에 대한 조사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발굴이 타 도에 비해서 굉장히 미흡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경기도의 문화유적이나 민속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더 많은 학술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종합해서 거기서 얻어지는 결과를 가지고 박물관에 전시를 하고 이것이 저희 박물관의 첫째 사명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박물관의 제일 중요한 임무인 학술연구도 그런 쪽으로 치중이 될 것이고 그 결과에 의해서 전시물도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고 전시내용과 이 모든 것을 그쪽으로 진행시켜 나갈 그러한 방향이 서 있습니다. 내년도 학술조사사업에 경기도민속제와 경기유적 전체에 대한 문화 유적조사를 해서 지표조사와 문화유적지를 만들고 이런 것들이 일련의 이러한 장기계획에 의한 초보적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 정장선 위원 잘 알았고요. 제가 몇 가지 더, 우선 그런 의견에 대해서 저하고 인식을 같이 한다고 생각을 하고 기본 운영방향이 있지 않습니까? 예산, 이런 것들이 그냥 문서로 남기기 위한 하나의 글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당부드립니다마는 아까 자문위원회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일상적으로 불신하는 부분의 하나가 어느 면에서 획기적으로 종합진단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거기에서 앞으로의 방향과 그 다음에 진로를 설정해야 되겠다, 아까 말씀하신 유물구입부터 시작해서 전시 학술부분까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제가 볼 때 자문위원회 구성해 봤자 형식일 가능성이 있고 1년에 한번 열어가지고 대충 모이는, 여기 국장님 계시기 때문에 이 문제는 특별히 계속 얘기가 되고 또 심각한 문제로 얘기가 되고 있으니까 단순히 자문위원회 성격이 아니라 정확하게 진단해서 거기에 맞춰서 유물구입이 이루어져야지 여기 저기서 유물구입해 가지고 방향이 선회되면 또 낭비가 되지 않습니까? 이 문제는 제가 볼 때 종합진단을 해서 환자가 있으면 진단해야 할 게 아닙니까? 그것이 더 곪기 전에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형식상 자문위원회가 아니라, 국장님 의견도 같이 듣고 싶습니다.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좋은 지적과 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수고하셨습니다.
○ 정장선 위원 그것을 구성할 용의가 있는지······.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렇습니다. 매을 맞아도 매맞는 이유를 알고 맞는 매가 몸에 이롭고 꾸중을 듣고 좋은 조언을 받아도 소화할 수 있는, 받아들일 수 있는 기본적 자세가 되어 있을 때만이 그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그렇습니다. 지금 자문위원회 문제도 그렇습니다. 과연 어떤 구성원으로 구성이 되느냐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구성인자가. 솔직히 얘기해서 그렇습니다. 내가 경기도박물관 잘 되면 잘 되는거고 말면 마는 거지 자문위원 됐다고 무슨 책임이 있느냐, 이런 인식을 가진 인사가 혹시 참여가 된다라고 하며는 아무런 효과를 못보지 않느냐, 정말로 경기도박물관에 애착을 가지고 애정과 열정을 거기다 쓸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박물관 직원 사기관계 말씀하셨는데요.
○ 정장선 위원 국장님 그전에 제가 드린 말씀은 자문위원회 성격이 형식으로 흐르고 있거나 아니면 몇 번 와서 대충 의견들어 가지고 이런 방향이 좋겠다 라고 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번 예산이 안되면 전문가들,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학자들 포함해서 내년 추경예산에 편성해서라도 그런 진단할 수 있는 어떤 것을 구성을 하겠다는 용의가 있느냐, 없느냐 답변을 듣고 싶고, 경기도박물관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유물구입부터 시작해서 전시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우리 국장님께서 동의를 하셨지 않습니까? 우리같이 문외한이 보는 눈으로 봐서도 문제가 있다고 국장님도 동의를 하셨고 그러니까 이 문제를 보다 정밀하게 우리 학자들을 그 다음에 연구전문가들로 구성해서 확실하게 문제가 뭔지, 그 다음에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는 것이 경기도의 박물관으로서 위상을 찾아야 좋겠다 라는 진단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해야지 자문위원회 같이 형식적으로 1년에 몇 번 모이고 마는······. 그래서 바로 내년 추경에, 돈이 필요하고 그러니까 추경 때까지는 그 구성하는 것을 동의하시겠다, 아니며는 검토해 보겠다, 아니면 못하겠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후임관장오며는 그 부분을 한 번 심도있게 상의를 해가지고 아직 시간여유는 있으니까 2차추경까지는, 이번 추경에는 안된다 하더라도 그 부분은 상의를 해서 결론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 정장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동의를 하십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박물관의 직원사기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본인들 앉혀놓고 심한 말씀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만 우리 박물관 직원들 오해 없으시기 바라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여기 겸직이랄까 직무대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솔직히 지금 사기는 저하됐습니다. 아주 사정없이 떨어져 있다고해도 지나친 말씀이 아닌 것으로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도대체 의욕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수시로 와서 개별적으로 만나든 집단적으로 만나든 이 박물관은 박물관직원 여러분들의 직장이자 학문연구의 장이다, 어떻게든지 이 직장을 살림으로써 당신들의 생계가 해결이 되는 것이고, 가장 첫 번째 문제는. 두 번째는 학문을 한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발전을 개인적으로도 이룩해 나가려면 이 박물관이 발전함으로써 그것이 따라갈 수 있는 것이지 박물관이 발전하지 않으면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다. 성취될 수 없지 않느냐하는 말씀을 자주 드림으로써 저희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저하돼 있는 최악의 상황이 아닌가하는걸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후임관장을 해결해야 되겠다. 그리고 위원님들께도 간곡히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매를 때릴 때는 가차없이 고치도록 때리지만 그 매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더듬어 주고 다독거려주고 어루만져주고 쓰다듬어 주는 그런 역할도 함께 해주셨으면 저희들 직원들의 사기앙양에 크나큰 도움이 되겠다하는 그런 간곡한 말씀을 청해올리는 그런 입장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모든 직원들이 박물관이 더 발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답변으로 갈음을 드리겠습니다.
○ 정형만 위원 거기에 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보충질의십니까?
○ 정형만 위원 보충이 아니고 관장의 그 말씀에 관해서는 위원들에게도 당부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습니까? 왜 이 박물관직원들의 사기가 낮다고 평가하신다면 왜 그럽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출발하자마자 소위 최고 관계자들이 지금 다 그만뒀거든요, 어떤 이유든간에. 그러니까 소위 아주 비근한 말씀을 드린다면 부모 잃은 자식 꼴이 됐고 그런데 제가 가끔 여기 와서 느낀 것은 각자가 각자일을 하긴 하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돼요. 본인들 앉혀 놓고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느끼는 겁니다. 같이 계속해서 생활을 하면 또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간혹 여기와서 개별적인 대화도 해 보고 그러면 자기분야는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조금 문제가 생길 것 같은 것, 소신이 게재돼야 하는 그런 부분 이런 것은 조심을 하고, 이건 빨리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지난 부분을 정리해야 되겠는데 시기적으로······.
○ 정형만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취지라면 앞으로 박물관의 책임은 물론 여기 관장이 있습니다만 집행부의 지사가 전체적인 관심과 인사에 관해서는 배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관장께서는 특별히 보고를 하시고 오늘 답변말씀이 거듭해서 후임관장의 의도, 동의부분도 미루시는 부분이 많이 계신데 이 시점에서 직무대행을 하시는 문화관광국장은 도지사를 대리해서 답변하고 있습니다. 특정 이름의 문제가 아니고 이건 기관의 답변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소견을 말씀하셔야 되고 또 사기문제에 대해서도 지금 관광국장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끌어왔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덧붙이면서 도민들도 박물관에 관해서는 인식이 대단히 나쁘다는 것도 지사께 각별히 얘기를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우춘환 위원님 질의주신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박물관 주변환경과 관람객의 휴식장소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희 박물관의 전체부지면적이 1만 2,290평입니다. 그 중에 건축면적하고 주차공간을 제외하면 약 9,800평이 관람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둘러보셨기 때문에 아시겠습니다만 박물관전면에 원형극장이라든가 주진입로의 놀이마당, 정자, 인공폭포, 분수대, 그 다음에 백제주거지 주변의 야외공간, 식당앞에 파고라 등 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쉬긴 쉬되 어떻게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해 드리느냐 이런 문제를 보다더 검토를 해야 되겠다. 예를 들면 여름철에 대비해서 그늘막의 설치라든지 파고라의 등나무 올리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앞으로 연구를 해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그런 휴게공간이 제공이 되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계속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경기도 출토유물들을 전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그런데 현재 그렇지 못하다. 아까 저희 학예실장이 현실 여건과 앞으로 방향이라든지 거기에 관련된 전문분야로써의 소신을 말씀드린 것으로, 답변을 중복하지 않는 방향에서 답변드린 것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네, 우춘환 위원 보충질의해 주시죠.
○ 우춘환 위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그나마 아쉽다는 것은 옥외는 쉴 수 있는 공간이 확보가 돼 있고 앞으로 좀더 개선하면 좋지 않겠느냐 해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만 옥내에는 학생들이 관람하다가 어디 자유롭게 앉아서 있을 휴게공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올 때 관람하는 경우에는 학생숫자가 물론 상당히 많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특별히 다 앉아있을 수는 없다 하더라도 그래도 휴게공간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관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옥내 휴게문제도 공간배치가 같이 따라주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잘 연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서효선 위원님께서 가짜시비된 상태가 아직 정리가 안된 입장에서 유물구입과정과 대안이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문제는 지난 번에 집중적으로 의회와 집행부간에 검토가 돼 가지고 종결된 그런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박물관운영및조례를 새로 제정하면서 유물구입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구입대상물을 도보나 신문에 공고를 하고 그 다음에 반드시 분야별로 2인 이상의 복수감정을 거쳐야 하도록 그렇게 절차규정을 지금 제정을 하고 있습니다. 도보나 신문에 공고해서 접수된 유물은 전공별로 학예연구사들이 1차적으로 선별을 거쳐서 학예연구실장과 관장이 2차 선정을 하고 최종적으로 박물관 유물수집위원회에 상정을 해서 결정을 보면 구입이 되도록 이렇게 절차과정을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지금 절차규정을 해놨습니다.
이번에도 사실은 연말경에 구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하는 실무자의 동의를 받았습니다만 이런 절차를 거치도록 실무적으로 밟아라하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찌됐든지 작은 것이 큰 것보다 못하지 않다하는 그런 교훈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유물문제에 있어서는 조그마한 문제도 발생되지 않아야 되겠다하는 그런 신조를 가지고 박물관의 소장 또는 전시할 유물구입은 반드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절차를 거쳐서 구입이 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서효선 위원 제가 조례상에 유물구입에 대한 과정이나 이런 절차가 없어서 지난번에 사고난 것은 아니지 않느냐, 당연히 구입절차는 복수감정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한 것이고 또 조례에 의해서 그렇게 구입이 되는 것인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사고가 나지 않았느냐, 그런 사고가 또다시 재발할 때는 어떻게 조치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내가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얘기인데 그외의 방법은 없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아까 학예실장도 말씀하셨는데 경기도립박물관이라고 해서 꼭 경기도 것만 치중해서는 안되지 않느냐. 정장선 위원님이 말씀드렸잖아요, 우선은 경기도 것은 다 수용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부산사람이 오면 경기도 땅에 갔더니 경기도에 모든 것은 다 있더라. 이런 것은 다 발상이 좋다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지켜지기를 바라는 것이고 조예가 있고, 대안은 제시하지 않았지만 혹시 그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또 장치를 만든다든가 자문위원같은 것 1년에 한 번씩 회의해서 얻어지는 결실은 별로 없을 것같고 오히려 복수감정이 이루어지지 않을시에 어떠한 대안을 세워야 되겠다라는 그런 것을······.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건 꼭 해야죠.
○ 서효선 위원 있으면서도 사고가 빈발하니까 그것을 없앨 수 있는 어떤 장치를 만들었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어쨌든 유물감정위원을 위촉을 해가지고 15일내로 분야별로 반드시 복수감정이 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 서효선 위원 우리가 선진국의 박물관을 가서 보면 짧은 시간에 어떻게 그걸 다 봅니까? 상징적인 것만 보고 지나가고 보고 지나가고 그렇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아까 말씀한 대로 어떤 분야에 무엇이 최고, 어떤 분야에는 무엇이 최고 그 최고의 것을 우선 갖다 놓는다면 우선은 경기도립박물관의 위용은 서지 않느냐, 그렇죠?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구입방법에 다른 대안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겁니다. 이상입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박영하 위원님, 평소에 저도 생각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셔서 우선 감사한 인사를 드립니다. 이게 어느 특정지역에 위치하다 보니까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는 지역 도민이나 학생들이 박물관에 오는 기회가 마땅치 않은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 현실이 박물관에 버스 한 대가 없습니다. 지금 그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도 앞으로 반영이 돼야 될 부분이고 더욱이 민간단체나 지역교육청과 저희들이 협조를 수시 해서 관할 시·군하고 관내 시·군단위하고 시·군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차량편의가 제공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하면 나올 수 있다하는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 학교의 학부형 중에서 또는 그 학급 학생의 학부형 중에서도 차량제공할 수 있는 그런 독지가도 있을 수 있는 그런 여지도 있고 해서 이 부분은 좋으신 말씀으로 저희가 받아서 앞으로 발전방향을 계획수립해 가야 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신데 당장 시행하기는 현실이 제한되는 것들이 앞에 걸려있다. 그리고 저희들이 경기도박물관 소유의 버스가 10대, 20대가 있으면 오늘은 동두천시, 내일은 오산시, 모레는 포천군 이렇게 해서 당해 지역의 교육청이나 학부형하고 연결하면 우리 차가 가 가지고 수송해서 보여주고 또 보내주면 참 좋죠. 그런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굉장히 바람직하고 좋으신 말씀인데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그러나 앞으로는 반드시 이 문제는 여러 가지 사회교육프로그램 개발하는 차원에서라도 검토가 돼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을······.
○ 박영하 위원 저도 그 점은 질의할 때 알고 있었는데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이야기해서 안되는데 굉장히 멀리 있으니까 와서 보고 가기 힘들고 그런 데에 조금 더, 지금 말한대로 그쪽에 있는 교육청쪽에 모범학생들 초빙하는데 그쪽에 교통편이 있다고 그러면 입장료를 무료로 해준다든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어떤 것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뒤에 서더라도 손해보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때 사람들이 새치기를 않거든요. 그런데 사회나 관이나 보면 벽지에 사나 수원에 사나 청와대 앞에 사나 같이 세금을 내고 사는 대한민국 국민인데 세금을 똑같이 내고 혜택을 그런 점에서 꼭 그것을 관람하고 안하고 그런 차원도 있지만 느낌자체가 그래서 어쩌면 이런 조그마한 것부터 시작을 하자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고 한 번 그렇게라도 시도를 해보자 그렇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좋으신 말씀입니다.
○ 박영하 위원 그리고 이야기 나온 김에 우리가 여기 계시는 직원 모두는 전문가입니다, 매일 보니까. 우리 위원들도 사실은 대형박물관을 가봤을 정도로 그런 수준이니까 어떻게 보면 콜라 마시고 물 마시기 정도로 싱거울 수도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그것이 이루어지지는 않겠습니다만 일단 아까 학예실장님이 하신 말씀은 참으로 모범답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우리가 여태 논했던 것은 전문가 수준에서 이야기했는데 이런 기회에 어떻습니까? 관람객들이 와서 불편했던 점이라든지 아니면 개선했으면 하는 것을 설문으로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중간중간 설문을 받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 박영하 위원 설문이 한 장이나 들어온 적이 있습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받았습니다.
○ 박영하 위원 우리는 흔히 관공서라서 해야 되니까, 예를 들면 아주 불편하게 그걸 실제로 하기 어렵게 만드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고 간 것을 남겨서 그것이 여러분의 눈이나 우리 눈이 아닌 일반관람객이 느꼈던 불편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이 반영되는 그런 방법으로 많이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열했던 물건들을 제가 보면서 무식한 얘기일지 모르겠는데 보험이 다 커버되겠죠? 도난당했을 때나 화재시 보험은 돼 있습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가입이 돼 있습니다.
○ 박영하 위원 그리고 자꾸 안전관리하면 그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이 건물 두세 번 들어와서 약간 미로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불이났을 경우에 저렇게 표시됐던 것이 항상 제대로 돼 있는지가 확인되는지 그런 것도 그렇고 예를 들면 주로 여기를 찾아오는 학생들의 수준이나 그런 수준에서도 문제가 없는가도 이번 기회에 담당자들이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찬혁 위원 관련해서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보험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보험에 대해서 알고 계신 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어떤 보험을 가입하셨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골동품 소관은 보험가입대상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역사민속부장 최근성 유물에 대한 보험가입은 저희들이 추진이 안되겠고요. 어떤 손실이 있을 때에 그것을 저희들이 보험회사하고 협조를 많이 구했어요. 보험회사의 요지가 뭐냐하면 현재있는 유물 시가는 정확한 금액이 없어요. 보험금을 산정해야 한다는 것이 보험회사의 내용입니다. 유물구입할 때에 1,000원이 2,000원, 3,000원도 될 수 있고 500원도 될 수 있고 그래서 보험은 환산할 때 재감정해야 되는 거예요.
○ 이찬혁 위원 잠깐만요. 결론적으로 보험을 가입했습니까, 안했습니까?
○ 역사민속부장 최근성 현재는 가입이 안된 상태입니다.
○ 이찬혁 위원 그리고 가입하려고 해도 어렵죠?
○ 역사민속부장 최근성 어렵습니다.
○ 이찬혁 위원 그러면 도난되어도 보험으로 보상받을 방법은 없습니까?
○ 역사민속부장 최근성 현재는 없습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잘못 전달을 받았습니다. 시설물과 장비는 보험에 가입됐고 유물은 이런 답변으로 갈음을 드리겠습니다. 착오가 있었던 것을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길성 위원 위원장, 보충질의 하나 하려고 합니다.
○ 위원장 이병택 김길성 위원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길성 위원 조금 전에 보충질의 했었습니다만 얘기를 듣다 보니까 다른 위원님들은 격려성 말씀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격려성 말씀보다는 사기문제도 거론되는 입장인데 왜 이렇게 우리 위원들이 질타를 하는가하는 부분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6월, 7월 행정사무조사에서 유물구입과정의 문제점들이 적나라하게 나타나서 이래서는 안된다. 유물구입과정절차를 규정해서 조례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고가 나니까 관장이 옷을 벗고 학예실장이 그만두고 몇몇 직원들이 징계를 받고 불과 몇 달전 얘기입니다. 그런데 크리스티 경매에서 경락을 받은 백자철화용문호 1점, 구입과정상의 엄청난 하자가 있습니다. 조금 전에 학예실장이 답변하실 때 3명의 감정위원한테 감정평가를 받으셨다고 그러셨죠? 관장님 그렇게 말씀 들으셨죠? 감정평가서가 뭔지 알고 계시고 그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답변하세요. 누가 하시렵니까? 무려 경기도 공금의 8,000만원 가까이를 쓰면서 경기도 우리 위원들이 제시해준 구입절차, 불과 몇 달전에 문제가 야기돼서 이래서는 안된다라고 말씀드렸던 문제, 몇 달도 안됐는데 다시 그 절차를 밟고 있어요. 감정평가서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 말씀하세요. 감정평가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알고 계신 분, 한 분도 안계세요? 답변하세요. 감정평가서 어떻게 작성하는지 아시는 분.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학예연구실장 이인숙입니다. 저 개인적인 사견을 말씀드려 답변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유물 구입에 관한 전반적인 견해를 이 시간을 빌어서 의견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지금 저희 박물관의 유물에 대해서 저는 사실 그 당시에 제가 이 박물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후 전해들은 내용을 제일 먼저 들었을 때에 제가 느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느낌은 뭐냐하면 박물관의 유물수집에 대해서 감정을 한다는 사실은 국내에서 통용이 되고 있지만 유물에 대한 감정은 전문가가 감정서를 발행한다든지 하는 것은 국제관례에 없는 일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서류식으로 해오고 있는데 국제박물관협의회의 규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박물관에 관계되는 사실이나 중앙국립박물관에서도 유물에 대해서 감정서를 발행한다고 돼 있지 않아요. 왜 그러냐 하면 유물에 대한 감정은 매우 미묘한 관계로 국제적으로 제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관례적으로 유물을 구입하고 수집하다 보니까 근거서류를 만들어 내야 되니까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 감정서라는 것을 만들어서 싸인 해놓는 거예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유물의 진위판정을 한다면 법적으로 감정서를 발행하게 돼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이렇게 공인된 감정서를 발행할 수 있게 개인은 지금 고미술협회 단체가 있어요. 그런 단체에서 발행하는 감정서라는 게 있어요. 사실은 그 감정서를 인정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보기에는 성실히 발행한 감정서인데 100% 진짜다 가짜다 판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국제감정도 국제적인 관례상 유물의 구입에 대해서는 절차를 밟아서 하든가 제가 아까 말씀드린 유물수집위원회를 통해서 위원회를 구성해야 됩니다. 개인이 관계를 하고 사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여기 조례에 감정이라고 돼 있고 복수감정이라고 나오고 그런 문제가 처음에 거기에 대해서는 이게 문제가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것을 풀어가야 할 유일한 방법은 단어부터 고쳐야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박물관에서 유물이라는 말도 어색하고요. 박물관의 소장품을 구입 내지는 수집하는 어떤 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그 위원회를 통과한 유물이 구입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소장품을 구입하는 형식인데요.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 룰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 김길성 위원 좋습니다. 그렇다면 국제관례로 따지면 유물구입을 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회에서 한다고 그랬죠? 그러며는 우리 경기도의 조례는 감정위원들의 복수감정을 받도록 되어 있고 우리 경기도에 국한된 얘기라 치고 그렇다면 국제관례는 유물구입위원회를 구성해서 유물을 구입한다, 그런 어떤 관례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둘 중에 하나를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조례에 규정된 규정은 이미 무시가 됐습니다. 이미 무시가 됐고 그 다음에 국제관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입위원회 위원들을 구성을 해서 이번 백자철화용문호 구입을 하셨습니까?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지금 이번에 경매에 입찰한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국제경매에 나온 유물들은 감정이 필요없는 유물들입니다.
○ 김길성 위원 지금 얘기가 잘못 됐잖아요. 감정이 필요없다는 얘기보다는 유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조례에 의하며는 감정위원들이 이 물건을 구입해야 될 것이냐 말아야 될 것이냐까지를 결정을 합니다. 가치가 있다 없다, 그런데 국제적 관례에 의하며는 유물구입위원회에서 구입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결정한다면서요? 그러면 우리 경기도에서 누가 결정을 했느냐 이 말이에요. 자의적으로 한 사람이 결정해 가지고 물건 사옵니까?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경매응찰한······.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국제관례도 무시됐고 그렇죠? 또 경기도의회조례도 무시되고 일방적으로 가서 물건을 돈주고 사왔다 이 말이에요. 이런 절차들을 무시하니까 사고가 생기고 호주머니 돈내서 다 찍어버리고 이렇게 나온단 말이에요. 좋습니다. 또 하나 회계과에서 돈을 지출할 때 무슨 근거로 회계과에서 돈을 받으셨습니까? 단순히 지출품의서만 작성해서 갖다주고 돈 받아 송금하셨습니까?
○ 총무계장 한인교 물품구입요청이 있으면 계약을 하고 그 다음에 물건 검수가 이루어진 후에 대금이 지급됩니다.
○ 김길성 위원 그러니까 회계과에서 물건보고 품의서를 작성해서 줬다 이 말이죠?
○ 총무계장 한인교 응찰하게 된 경위하고 어떻게 해서 응찰하게 됐고······.
○ 김길성 위원 식사하고 바로와서 답변하실 때는 분명히 세 명의 감정위원들, 사계원로들한테 감정평가를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그 자료를 가지고 와 보라고 하니까 백자철화용문호에 대한 감정평가한 게 아니고 정양모 중앙국립박물관장이, 그뿐만이 아니고 다섯 가지를 동시에 같이 자기 의견이라고 제시한 것뿐입니다. 답변하실 때는 정양모 관장도 감정을 했고 또 전북대요? 이 사람 의견서도 한 번 있으면 줘보세요. 모든 것을 여러분 스스로 혼자 결정하고 집행하다 보니까 사고가 나고 그러다 보니까 의회에서 질타가 나오고 하는데도 모든 책임은 외부에 있는 양, 조례규정대로 하지 않고 법대로 하지 않고 오죽했으면 조례에다가 이런 규정 만들었겠습니까? 법에서 하지 말라. 세계관례에 없는 법이 대한민국에는 하도 많습니다. 어떤 법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그런데 우리가 경기도에서 조례를 제정할 때에는 자기 호주머니에서 도장을 찍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감정평가서까지도 남의 도장 갖다 자기 도장 찍어버리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들을 삽입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불과 몇 달만에 또 다시 그 절차는 무시되고 한두 사람 결정에 의해서 7, 8,000만원 돈을 갖다가 사왔다. 그 물건 사온 자체를 나쁘다는 게 아니고 우리가 기이 만들어진 절차는 있어야 될 게 아니냐, 나중에 책임소재를 가릴 때 절차상에 싸인한 사람 도장 다 밝혀진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절차없으면 누가 책임지냐 이 말이에요. 한 사람 책임지면 다 그만두면 그만이라고요. 지금 경기도박물관에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그 많은 유물들이 가짜니 진짜니 하고 있는데 박물관장 옷벗은 것으로 끝났어요. 구상권 행사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절차를 중시하는 건데 행정상에도 행정상의 절차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절차를 완전히 무시하니까 위원들이 와서 우리 박물관 직원들을 질타하고 잘못된 것을 캐내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원인들을 배제하고 사기가 떨어져 일을 하지 않는다. 사기가 떨어졌다, 떨어진 원인을 누가 제공했느냐 이 말이에요. 우리 의회에서 했습니까? 그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이후라도 명확한 해명을 부탁드리면서 회계과에서 대금지출된 경위,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과거 경기도박물관 유물구입할 당시에는 감정평가서가 붙지 않으면 돈을 지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평가서 사본을 회계과에서 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든지 납득할 수 있도록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병택 이 문제에 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따지고 보면 형식논리와 실질논리문제가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중요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요. 뭐냐하면 조례에 대해서 아까 학예실장은 얘기가 국제경매에 붙이는 유물에 대해서는 감정이 필요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좋습니다. 그걸 인정한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조례에 예외규정을 마련해 놨다고 한다면 아마 이런 얘기는 안 나왔을 겁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개선해 나가야 할 제도상의 문제입니다. 왜 제가 형식논리와 실질논리를 얘기를 하느냐 하면 김길성 위원이 지적하신 것은 바로 이러한 제도상 헛점이 지금 나왔다 이것을 지적한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실질논리로 얘기를 하는 것은 국제경매에 붙여서 나오는 유물은 감정이 필요없다, 만약 그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건 아주 큰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것이라고 한다며는 이것은 예외규정을 두어서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이런 뜻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사안을 놓고서 이야기를 할 때에 물고 늘어지고 사기 일부러 저하시키고 하는 거 절대로 아닙니다. 분명히 우리가 개선해 나갈 것은 개선해 나가고 잘못된 점은 분명히 시인하고 그렇게 해서 고쳐나가는 이러한 것이 바로 올바른 감사의 태도고 또한 감사를 받는 수감자의 태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정형만 위원 위원장! 그 부분에 관해서 본 위원도 의견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 위원장 이병택 좋습니다. 정 위원 말씀하시죠.
○ 정형만 위원 방금 김길성 위원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견해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유물감정을 2인 이상의 감정위원이 자필서명한 문서로 보관하도록 되어있고 바로 이러한 절차를 밟지 않았기 때문에 절차위반으로서 중대한 하자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께서 방금 제도의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우리 조례를 해석하기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현재 국제경매시장에서 유물을 구입했는데 그와 같은 경우에 감정위원2인 이상의 감정을 받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까가 제21조제2항으로 예외가 지금 마련되어 있다고 저는 이렇게 봅니다. 즉, 경기도박물관운영조례제21조제2항을 보며는 관장은 필요한 경우에 외부기관의 유물감정을 의뢰할 수 있다고 되어있고 또 이 경우도 제1항의 규정을 준용한다, 그래서 제1항은 감정위원 2인 이상의 감정을 받고 거기 자필서명한 문서로 보관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게 예외조항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애당초 이 조례를 제정할 때 이와 같이 국제경매에 들어갈 때가 외부기관감정이 의뢰되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며는 경매시장에 나왔을 경우에는 거기에 본 위원은 감정인들의 자필서명이 있지 않을까 추정을 하고 바로 그렇다며는 제21조제2항에 의해서 관장은 필요시 외부감정기관의 유물감정을 의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특례조항에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답변이 사실이라며는 바로 제21조제2항을 적용해서 관장은 필요시 외부기관의 감정을 받은 것으로 하고 다만 보충적으로 여기서 운영에 있어서 관장께서 우리 자국내 외부의 감정은 이미 나와있다는 얘기입니다. 제21조제2항의 적용이 맞고 여기 국내자문을 보충적으로 한 부분을 우리 관장의 재량으로 맡겨둘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김길성 위원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아주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절차를 지켜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이고 본 위원도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을 하면서 이와 같은 국제경매의 경우 특단의 기밀과 신속을 요하는 경우는 제21조제2항을 적용해서 여기도 인정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하는 운영상의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 위원장 이병택 이 문제에 대해서는······.
○ 김길성 위원 그 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경락을 할 때 경기도 이름으로 아니면 개인명의로 하셨습니까?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경기도박물관 이름으로 했습니다.
○ 김길성 위원 관련서류들은, 경락가격이라든지 그런 것은 전부 회계과에 비치되어 있죠?
○ 학예연구실장 이인숙 그리고 사실 국제경매에는 엄격하게 비밀을 지키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사항은 반드시······.
○ 위원장 이병택 지금 여하튼 이 조례에 대해서 명백히 규명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명백한 규정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조례를 검토하는 계기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다 끝내신 겁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간단히 해주시죠. 특히 아예 길게 하지 않기 위해서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촌의 유물, 이것이 지금 명지대학교에 가있지 않습니까? 경기도박물관이 만들어졌는데 그 유물을 가져와야 되지 않습니까? 가져왔습니까, 안 가져왔습니까? 그렇게 좀 답변해 주세요.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하며는 문화재보호법제48조제1항에 의해서 전량 매장문화재의 경우는 국가에 귀속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국립중앙박물관 또는 발굴을 담당한 학술기관에서 보관을 하게 되어 있는데 현행법에 의해서 이 규정을 보며는 저희 박물관에서 회수할 수가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물관에서 전시 또는 연구에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에 보관기관과 협의를 해가지고 일정기간 대여는 할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대여받을 수 있게. 그러니까 경기도행정구역관내에서 출토됐다고 해서 경기도박물관이 다 가져와야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야 어떻게든지 저희 관내에서 출토된 우리 경기도 관내의 유물이야 경기도박물관에 갖다놓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것은 위원님이나 저나 같은 입장입니다.
○ 위원장 이병택 잘 알겠습니다. 그러며는 대여를 해서 전시할 용의가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말씀드릴게요. 개관전시 때도 저희 도 관련된 문화재중에서 101점을 대여를 받아서 전시중에 있습니다, 대학박물관이나 이런 기타 박물관에서.
○ 위원장 이병택 제가 왜 이것을 질의를 했느냐 하며는 국가소유로 되어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학박물관에서 비치를 한 것과 지금 경기도박물관을 만들어놓고 도민들이 와서 보는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공개를 해야만 되지 않느냐, 물론 대학에도 보러가는 사람이 있겠습니다마는 가급적이면 경기도박물관에서는 경기도에서 출토된 유물들에 대해서, 아까 좋은 말씀 하셨어요. 뭐냐하며는 직접 발굴에도 나서야 되겠다,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발전지향적으로 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며는 경기도박물관에서 많이 소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이상으로 위원 질의에는 다 답변을 하신 겁니까?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네.
○ 위원장 이병택 보충질의 하실 분 있으면 하십시오. 우춘환 위원 질의하십시오.
○ 우춘환 위원 질의라기보다는 죄송합니다. 저의 소견이면서 단순한 의견개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 혼자의 주장이거나 소견일뿐이므로 우리 위원님들과 집행부에서는 그냥 참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 위원 생각은 이 진위여부를 불문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진짜와 거의 완벽하게 유사한 제품은 구입 전시보관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대대후손들에게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짜가 없어서 역사를 종결시킬 수는 없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의 유적지도 원형보존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진짜와 유사하도록 원형복구하여 후손들에게 진실을 알릴 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먼훗날에 우리나라를 관광자원으로서 부국으로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건 저 혼자의 단순한 의견개진이기 때문에 혹시 잘못 발언을 했더라도 비판은 안해 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도립박물관장 양인석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김학용 위원 보충질의해 주시죠.
○ 김학용 위원 김학용 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는 경기도박물관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무쪼록 우리 경기도박물관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훌륭한 박물관으로 도민의 사랑을 받고 또 그야말로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후손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박물관으로 하루빨리 자리매김을 하기를 간절히 기대를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모대학 교수로 있는 제 친구랑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입시철이고 그래서 과연 훌륭한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학생이 많이 들어와야 되냐, 아니며는 그 대학의 훌륭한 교수들이라든가 여러 가지 교육여건이 훌륭해야지만 훌륭한 대학이 되냐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 교수하는 이야기가 훌륭한 대학이라는 것은 훌륭한 학생이 많이 와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훌륭한 교수, 또 여러 가지 훌륭한 교육여건을 갖췄을 때 비로소 훌륭한 대학이 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제가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은 훌륭한 학생이 많이 와야지만 훌륭한 대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저로서는 약간은 신선한 생각을 가지고 받아들인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경기도박물관도 관람객이나 지금 사실 보며는 솔직히 오늘도 봤습니다마는 어린 학생들이 주로 와가지고서 관람을 하고 있는 것을 봤는데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이 많이 오기 위해서는 경기도박물관이 먼저 여러 가지로 관람객이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조성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모쪼록 제가 바라건대 거창하게 얘기하면 애국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이 많습니다만 저도 어떻게 보면 국민을 대표해서 일정부분 책임을 지고 도정을 운영해 나가는 그런 입장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봅니다만 결론적으로 역시 가지고 있는 생각은 자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일이 바로 애국하는 일이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저는 도의원으로서 도의원의 책무를 열심히 하고 아까 국장님이 사기문제 얘기하셨는데 그러면 안되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자신이 없다면 이 자리를 떠나야지 국가로부터 월급은 월급대로 받으면서 사기문제만 가지고 허송세월해서는 안되죠. 오늘 우리 경기도립박물관 모든 직원분들이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좀 더 열심히 분발하고 저희 도의회에서도 지원해 드릴 거 있으며는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 드려 가지고 오늘 지적된 여러 가지 사항들이 조속히 개선이 돼 가지고 하루빨리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태어나기를 바라면서 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병택 김학용 위원께서 지금 질의 아닌 당부의 말씀을 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오늘 박물관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과거 우리가 박물관 유물구입실태조사를 했던 때와는 다르게 오늘 우리 위원들이 감사를 통해서 전시형태라든지 여러 가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이러한 모든 것이 경기도박물관을 아끼는 측면에서입니다. 앞으로 우리 문공위원들이 지적한 것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획기적인 개선책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경기도박물관이 도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또 제대로 충족시켜야 되겠다고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박물관장 이하 직원들은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셔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상으로 경기도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를 종료하겠습니다. 박물관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심도있는 감사에 임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주신 경기도박물관장 이하 관계공무원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박물관 운영관리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경기도립박물관이 경기도역사와 문화의 전당으로서 교육과 연구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경기도립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한 1996년도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9시44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이병택이찬혁김길성박영하서효선정형만한상운김문식김학용우춘환
홍영기정장선
○ 행정사무감사보조공무원
전문위원신승학 지방행정주사보송준성 지방기능7등급전순옥
지방기능9등급이연희
○ 출석공무원
도립박물관장양인석 학예연구실장이인숙 총무과장홍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