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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11.1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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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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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평택항만공사


일 시: 2023년 11월 14일(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


(16시4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종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의거 출석요구한 증인의 선서가 있은 후에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질의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증인으로 김석구 사장 외 1명이 출석하였습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증인선서를 해야 합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경기도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4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1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149조에 해당하는 때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든 상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다른 증인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4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김석구.

○ 위원장 김종배 다른 증인은 자리에 앉아주시고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안녕하십니까?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김석구입니다. 불철주야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공사와 평택항 발전을 위해 아낌 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종배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입니다.

(인 사)

조완열 안전체험관장입니다.

(인 사)

곽정은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황두건 항만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이종열 물류마케팅팀장입니다.

(인 사)

이현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이현명 해양레저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직원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202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사 일반현황과 2023년 주요성과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공사 일반현황입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과 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2001년 7월 16일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공사는 1본부 1관 5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71명에 2023년 9월 기준 58명이 재직 중이며 정원 외 인력까지 포함 시 총 9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관리와 운영, 항만물류시설 조성 및 관리와 운영, 외자 및 민자 유치 그리고 그와 관련된 투자업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행 및 위탁업무, 해양개발사업과 해양안전사고 예방관리와 운영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쪽 재정 규모입니다. 공사의 자본금은 총 916억 원이며 자본금 중 99.73%인 914억은 경기도, 0.27%인 2억 5,000만 원은 평택시가 출자하였습니다. 2023년 공사 총 예산은 373억 8,000만 원이며 이 중 사업예산 238억 원, 자본예산 135억 8,000만 원입니다. 공사의 최근 3년간 재무현황입니다. 2022년 결산기준 자산 1,154억 원, 부채 132억 원, 자본 1,021억 원이며 현재 금융기관 채무는 없습니다. 공사의 3개년 평균 당기순이익은 약 11억 원입니다.

3쪽입니다. 평택항 운영현황입니다. 평택항 운영 항로는 올해 2개 컨테이너 노선이 신규 취항하면서 총 16개의 노선이 운영 중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1월 이후 중단되었던 카페리 여객수송이 올해 일부 재개되어 현재 운영 중입니다.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은 13년 연속 국내 1위를 하고 있고 2023년 8월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은 53만 7,000TEU로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쪽 미션 비전 가치체계도입니다. 공사는 2030년 중장기 경영목표에 기반하여 2023년 전략체계를 4개의 전략목표로 분류하고 12개의 전략과제로 세분화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5쪽 2023년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공사는 4대 전략목표 중 하나인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항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2-1단계와 2-3단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113만 4,000㎡ 규모의 2-1단계 조성사업은 올해 1구역이 준공되었고 67만 2,000㎡ 규모의 2구역을 착공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사가 직접 시행하는 2-3단계 개발사업은 10월 실시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고객중심 항만 마케팅의 성과로 올해 동남아와 중국 컨테이너 항로 2개 노선이 신규 개설되었습니다. 동남아 항로의 경우 3년만에 신규 개설 된 항로로 필리핀과 홍콩, 중국을 기항하고 중국 컨테이너 항로는 평택항 최초로 중국의 태창과 난통을 기항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제부마리나 상부 기능시설 건립 및 경기바다 관광콘텐츠 확충을 통해 해양레저 활성화를 추구하고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통해 해양안전특성화체험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온실가스 감축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및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를 통해 기후변화 및 안전환경에 대응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복합기지 구축 등 RE100 실천 및 탄소중립항만 육성을 위해 노력 중이며 ESG 경영체계 구축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6쪽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4개 전략 목표에 따라 구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항만 인프라 구축 전략 목표에 따른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계획입니다.

7쪽입니다. 항만배후단지 2-3단계 개발사업은 약 6만 9,000평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투자비는 709억 원이며 2027년 준공 예정입니다. 올해 재해영향평가서 및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신청서, 환경보전방안서 등을 제출하였고 해양수산부 실시계획 승인 이후 2024년 착공 예정입니다.

8쪽입니다. 항만배후단지 2-1단계 조성사업입니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 예정인 사업으로 공사가 특수목적법인인 ㈜경기평택글로벌에 출자금 346억 원의 5%에 해당하는 17억 3,000만 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2구역 공사가 착공되었으며 2025년 예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고객 중심 항만마케팅 전략으로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화물유치 인센티브,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인센티브, 평택항 홍보관 및 항만 안내선 운영, 평택항 항만물류 통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은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4억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실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본, 중국 등에서 해외 포트세일즈를 실시하였고 물동량 증대 및 항만 활성화를 위해 평택항 이용 선사와 포워더 등 국내 항만물류 유관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와 홍보부스 운영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경기도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평택항 물동량을 창출한 선사 및 포워더 등에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기존 물동량의 이탈 방지와 신규 항로 개설 등을 유도하기 위해 경기도로부터 1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목표설정과 지급기준을 개선하여 물동량 증가를 유도하고 중소업체에 대한 지원액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택항 이용 기업들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업별 실적 집계 후 지급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12월에 인센티브 지급 및 시상을 할 계획입니다.

11쪽입니다.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인센티브는 물류비 부담 완화와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중소수출기업의 물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공사 자체예산 1억 원을 편성해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1차 접수를 통해 총 28개 사에 지급을 완료하였고 현재 2차 접수를 통해 16개 사가 신청을 하였으며 지급심사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지원할 예정입니다.

12쪽입니다. 평택항 홍보관은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3억 6,000만 원을 지원받아 국내외 투자자와 물류ㆍ항만 유관기관, 일반도민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의 우수한 지리적 입지 여건과 미래 개발계획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홈페이지 내 비대면 관람 VR 페이지를 마련하여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평택항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평택항 스탬프투어를 통해 평택항 홍보관 관람객 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평택항 항만안내선은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배에 탑승해 평택항 부두 일부를 직접 관람하며 평택항의 생생한 물류현장을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5월부터 운항 중이며 기상악화에 대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평택항 항만물류 통계 고도화는 평택항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계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예산 3,700만 원으로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다양한 평택항 관련 통계자료를 매년 업데이트하여 국문, 영문, 중문,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 발간하여 국내외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전략으로 자체사업인 포승물류부지 관리운영사업과 항만배후단지 1단계, 평택항 마린센터 관리운영사업, 제부마리나 관리운영 및 기능시설 건립사업, 해양레저산업 기반 구축까지 총 5개의 경기도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조, 물류, 해운, 창고업 등의 기업을 유치하고 항만 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운영 중인 포승물류부지는 임대율 100%를 현재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포승물류부지 내 평택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을 통해 올 11월 10일 준공을 완료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경기도 대행사업으로 관리ㆍ운영하고 있는 평택항 배후단지 1단계 자유무역지역은 현재 1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의 원활한 물류 활동을 위하여 사업실적 평가 및 분기별 물동량, 고용, 매출액 등 통계자료 정리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로 이설 공사를 완료해 입주기업의 관리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운영 활성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평택항 마린센터는 항만 이용자에게 통관, 검역, 출입국 등 원 루프, 원 스톱(one-roof,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기도 대행사업으로 관리운영 중인 시설입니다. 효율적인 항만시설물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대율 제고와 시설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18쪽부터 20쪽입니다. 제부마리나 관리운영 및 상부 기능시설 건립,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 구축은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해양수산과 소관 사무로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수탁받아 제부마리나 관리운영을 하고 있으며 제부마리나 상부 시설 건립과 해양레저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입니다.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전략으로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운영,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 지역상생발전 실천, 기후변화 및 안전환경 대응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129억으로 항만환경 개선과 수소 기반 탄소중립항만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평택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추진한 사업입니다. 11월 10일 준공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운영 사업은 제부마리나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해양수산과 소관 사무로 2021년부터 3년간 수탁받아 운영 중이며 해양안전특성화 체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안전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아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운물류 분야 취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해운물류청년취업아카데미와 평택항 및 이용 기업체 종사를 위한 자격증 그리고 중장비 교육과정, 경기도 내 해운ㆍ항만ㆍ물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대상 진로체험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항만 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입주기업과 헌혈 및 바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급식봉사, 장학금과 쌀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기후변화 및 안전환경 대응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및 RE100 실천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근로자와 공사시설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6쪽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시정요구사항은 없었으며 처리요구사항 총 5건은 모두 완료하였고 건의사항 총 8건 중 7건 완료, 1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무직 및 기간제 직원 성과급 지급 관련 건의사항은 현재 보수체계 컨설팅 용역 등을 통해서 구체적인 지급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완료된 사항들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김종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과 혜안을 부탁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신 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해서는 평택항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적극 반영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평택항만공사)


○ 위원장 김종배 김석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에 앞서 혹시 자료요청이 있으신 위원님들은 먼저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자료요청 있습니다.

○ 위원장 김종배 오석규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의정부 출신 오석규입니다. 포트세일즈 해외 출장 다니면서 많이 알리신 것 같은데요. 거기 관련 자료에서 예산 지출이랑 행사 일정이랑 예산 상세 목록이랑 그다음에 참석자 해서 그거 자료 좀 요청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내용 중에 제가 질의해도 되긴 되는데 여기 보니까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투어 상품 운영 및 온라인 티켓 판매했다고 하는데 이 내역 좀 한번 볼게요, 어떤 내용인지요. 여기까지 일단 요청드립니다.

○ 위원장 김종배 수고했습니다. 허원 부위원장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원 위원 자료요청입니다. 홍보비 집행 저조 관련해 갖고 추진 내용에는 완료됐다고 그러는데 이 세부내역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홍보방법이 동일함에도 집행내역이 틀린 부분들에 대해서 차이가 난다고, 발생했다고 그러는데 그 차이 발생한 부분하고 그런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요새 빈대가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 부분, 외국에서 들어오는데 외국으로부터 들어온 컨테이너박스의 병충해 대책 건의를 한 건데 그게 어떤 방식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그 자료, 3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종배 잠깐만, 우리 허원 부위원장님 말 알아들었어요? 너무 빨리 하는 바람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빈대 박멸…….

○ 위원장 김종배 알아들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아들었습니다.

○ 위원장 김종배 다음 우리 김영민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위원 용인 출신 김영민입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관에 보면 임원추천위원회라고 있어요. 임원추천위원회 명단 좀 주실 수 있을까 하고요. 아마 제가 따로 신청을 했는데 그 명단이랑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록이 있으면 회의록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임원회의의 회의록이랑 참석자 그다음에 명단 그다음에 회의록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한 3년 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종배 잠깐만, 그 자료는 바로 될 수 있어요? 안 되면 나중에, 내일이라도 요청, 바로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보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임원추천위원 명단을 공개해도 되는지는…….

김영민 위원 여부를 확인해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한번 확인하고 해야 될 것 같아서…….

김영민 위원 네, 확인하고 주세요.

허원 위원 아니, 이름만 ○○○ 찍어서 나오지, 왜 그걸, 실무자가 다 나오시는데왜 확인이 안 돼요? 그거는 이름만 지우면 되는데. 이름만 가운데 자를 다 지우고…….

김영민 위원 지금 여기 명단이 다 있잖아요. 김 모, 김○ 모라고 나오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바로 오늘 끝나고…….

○ 위원장 김종배 아니, 그러니까 하여튼 최대한 빨리 해 주시기 바라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회의록이랑은 저희가 바로…….

○ 위원장 김종배 또 다른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질의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 아, 이거 했구나.

그러면 위원님별 질의 순서는 사전에 배부한 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 시간은 기본 10분을 한 후 기본질의를 마치고 보충질의를 원하시는 위원님이 있을 경우에는 5분 보충질의를 하고 또 거기서 추가질의를 하고 싶은 위원님이 계시면 추가질의 5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 오준환 위원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준환 위원 고양시 출신 오준환입니다. 제가 평택한 포트세일즈 마케팅 사업에 대해서 좀 들여다봤는데요. 마케팅 활동이 경기남부에 무척 치우쳐 있다는 생각이 자료를 보면서 들었습니다. 경기북부권으로 확대해서 평택항 이용이 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좀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올 4월에 화성시 기업인연합회 설명회를 총 31개 사를 대상으로, 6월에는 화성시 장안 기업인연합회 설명회를 총 37개 사를 대상으로, 화성시 수출기업인연합회 설명회를 총 24개 사를 대상으로 화성 기업만 대상으로 3번에 걸쳐서 설명회를 했어요. 이렇게 특정 지역만 치우치는 이유가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특정 지역만 별도로 선정해서 치우친 건 아니고요. 화성시 같은 경우는 상공회의소하고 기업인연합회가 애초 처음에 한 번 저희 홍보관을, 평택항을 방문하고 그다음에 각 지회들이 있으니까 지회에서 계속 저희한테 신청을 한 겁니다, 송부해 달라고.

오준환 위원 그뿐만이 아니라 9월에 평택항 이용 선사 포워더들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셨고 이들을 대상으로 방문 설명을 또 하셨어요. 방문 설명 내용들이 기업들 중에서 북부권 회사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남부, 북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사실 그래서 평택항 발전 포럼 행사를 고양시에 있는 상공회의소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이번에 킨텍스에서 저희가 포럼을 열었습니다.

오준환 위원 네, 아주 잘하셨습니다. 제가 할 말을 잃었…….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북부 쪽이 저희가 홍보가 좀 덜 된 것 같아서 그쪽을 좀 치우치기 위해서 저희가 포럼 행사부터 시도를 했습니다.

오준환 위원 자료를 보면 남부에 너무 홍보가 치우쳐 있는 것 같아서 북부에도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야기를 꺼냈고요.

또 제가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인천항만공사의 경우는 서포터즈 활동이 굉장히 활발해요. 그런데 우리 평택항만공사도 보면 아카데미 이론 교육도 하시고 고교생 진로체험도 하시고 여러 가지 좋은 활동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이분들을 조금만 더 교육을 하시거나 잘 운영하시면 서포터즈로 잘 활용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마케팅 방안의 하나로 제가 아이디어를 제공해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평택항만 재난 대응 안정성 제고 노력에 대한 당부를 좀 드리겠는데요.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약 3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는데 그중에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소가 84개소나 되고 또 평택항 주변에는 한국석유공사 평택 석유비축기지도 있고 또 SK 평택기지가 있어요. 여기 평택항 인근 위험물에 대한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그거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계신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중앙정부에서 평택항 안전대책에 대해서는 별도 대책을 수립하라고 저희한테 지시공문이 내려왔고요.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평택항 안전대책을 그런 염려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염려 때문에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것을 지금 수립해 놨습니다.

오준환 위원 평택항이 전국 무역항 중 화물처리량으로는 5위, 여객 이용률로는 3위, 국내외 인적ㆍ물적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데 위험물 취급률 6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그리고 그거에 비해서 위험물 적재 화물선 운항 증가로 인해 항만에 재난위험성이 증가됐는데도 불구하고 소방력은 굉장히 평택항이 다른 데보다도 많이 떨어진다고들 알고 있거든요. 그거에 대한 대책, 소방인력, 소방 그런 거는 협조 요청을 하고 계신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지금 평택항 같은 경우에 소방인력뿐 아니라 해양경찰도 그렇고 관세도 그렇고 본부 단위가 내려와 있지 않습니다. 현재 중앙정부에서 본부단을 구성시키는 그 기준에 아직 미달된다고 그래서 본부단위가 구성돼 있지 않다 보니까 규모는 저희가 전국 31개에서 5위를 차지하는 무역항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단위의 본부가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 것들이 지금 하부기관 센터로서 다 내려와 있습니다.

오준환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평택항만공사는 뭘 하고 계시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협의체 형태로 해서 각 기관장님들하고, 세관 그다음에 평택청에서 모여서 그런 문제, 지금 위원님 지적하셨던 문제, 본부단위 승격에 대해서 다 같이 중앙정부에 건의할 때 각자 건의하고…….

오준환 위원 소방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런 것들을 진행해 달라는 게, 어저께 저희가 또 협의체를 가동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얘기가 어제도 나왔었습니다.

오준환 위원 그리고 사장님, 경영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경영평가결과를 보면 경기도 CEO 평가의 경우 2021년에는 A등급에서 2022년에는 다등급으로 한 단계가 떨어졌어요. 나등급에서 다등급으로. 그리고 행안부의 공사에 대한 경영평가에는 2021년에도 다등급, 2022년에도 다등급, 2023년에도 다등급. 3년째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데 좀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조금 후퇴하거나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최선을 다해서 저희가 평가를 올리도록 노력하는데 저희가 같이 경쟁하는, 지금 행안부에서 경쟁하는 공사는 5대 항만에서의 1위부터 4위까지가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는 그 항만공사들하고 지금 경쟁하는 처지라 저희가 무척 많이 노력은, 전 직원들이 노력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오준환 위원 항만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운영하고 계신 게 마린센터하고 제부마리나 시설입니다. 마린센터의 경우 임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대책이 있으신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현재 저희가 9월 시점에서는 한 72% 정도 임대율인데 저희가 임대율 제고를 위해서 평택시하고 협의를 한 결과 평택시 시립예술단이 따로 건물을 짓거나 나가지 않고 저희 마린센터에 입주하기로 결정을 해서 내년 1월부터 시립예술단이 들어옵니다.

오준환 위원 들어오면 얼마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한 84% 정도 저희가 인상이 됩니다, 현재는.

오준환 위원 유사 시설을 비교해 보면 도내에 비슷한 시설인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경기바이오센터, 광교비즈니스센터는 100%예요. 알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고 있습니다.

오준환 위원 지금 조금 전에 억지로 평택의 도움을 받아서 하셔도 84%예요. 자발적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게 중요하지 이렇게 억지로 갖다 끌어놓는 것스러운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고요. 어떻게든 환경을 입주자들이 행복할 수 있게끔 만드셔서 더 높은 입주율이 가기를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명심하겠습니다.

오준환 위원 뿐만 아니라 마린센터의 편의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해보면 상당히 저조해요. 만족도가 56% 정도 나오는 거 알고 계신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준환 위원 대책이 뭐예요? 도대체 왜 이렇게 형편없는 만족도를 받고 계시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산업시설 안에 들어있던 마린센터다 보니 주변에 편의시설이 일체 없습니다. 편의시설이 들어와야 되는데 항만 부두 구역 안에는 다 자체적으로 모든 시설을 갖춰놓고 부두 바깥쪽에는…….

오준환 위원 다른 데는 좀 다른 환경이 있나요? 다 똑같은 거 아닌가요, 그거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상업 업주들이 와서 식당을 한다든가 무슨 센터를 개설하는데 계속 수익률이 안 나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오준환 위원 거기뿐만 아니라 제부마리나도 계류율이 매년 떨어져요. 지금 형편없이, 다른 지자체의 마리나하고는 계류율이 형편없이 떨어져요. 알고 계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계류율이 지금…….

오준환 위원 선박이 차 있는 정도가 많이 떨어진다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오준환 위원 전곡마리나는 82%, 아라마리나 김포는 82%, 한 20%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도 빨리 좀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오준환 위원 그리고 지금 평택항에 중국산 크레인이 들어와 있다는 신문기사가 있었는데 이건 제가 잘못 본 건가요? 아니면 그렇지 않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중국산 크레인이요?

오준환 위원 네. 아닌가요? 모르고 계신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어떤 내용인지 제가…….

오준환 위원 마지막으로 지금 거기 비상임이사를 선임하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준환 위원 그 비상임이사분 중에 한 분이 지금 평택항만공사가 위치하고 있는 평택의 현직 지역위원장이신 분이 한 분 계세요. 그분의 이력을 자세히 들여다봤는데 우리 평택항만공사와는 거의 관계가 없는 분 같았는데 그 부분도 문제였지만 지금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분이 비상임이사이기 때문에 1월 10일까지 공무원처럼 사임을 해야 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 부분 굉장히 껄끄러워 보이니까 철도국하고 잘 상의하셔서 어떻게 됐는지 결과를 알려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오준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종배 오준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우리 이홍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근 위원 작년에도 아마도 제가 자유무역지역과 관련해서 1단계죠, 자유무역지역이? 1단계가 원래 자유무역지역 설립 취지하고, 지정 취지하고 좀 안 맞게 운영되는 것 같다고 하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거든요. 어떤 얘기인지는 알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고 있습니다.

이홍근 위원 근데 이게 잘 개선이, 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거기가 지금 임대분양이 되어, 임대로 지금 운영이 되는데 임대기간이 30년씩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일방적으로 지금 현재 시점에서의 변형을 하기에는 임대계약을 파기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홍근 위원 어쨌든 애시당초에 평택항은 작년에 아마 제가 그런 말씀드렸어요. 한 지붕 세 가족, 네 가족 같다고 말씀드렸었거든요. 어떤 취지인지는 이해하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이홍근 위원 항만공사가, 저는 그냥 아까 그렇게 불렀어요. 반 농담식으로 유사 항만공사라고. 항만공사법에 따른 항만공사가 아니고 그다음에 운영수익 자체도 임대수입에서 나오는 거지, 부두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게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항만 전체, 항만 부두에 대한 관리권은 다른 곳에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해수청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이홍근 위원 그렇죠. 그다음에 배후단지는 나눠져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배후단지도 해수청과 경기도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홍근 위원 막 나눠져 있기도 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일부 경기도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홍근 위원 그다음에 실제로 거기서 투자한 금액만큼 관리하면서 수익을 빼오고 있는 거고. 그건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 같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이홍근 위원 그다음에 해수청에서는 직접 관리하려고 용역까지도 발주했었고 실제로 직접 운영하는 취지의 내용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또 안에 저기도 있죠, 여객터미널. 여객터미널도 어쨌든 새롭게 했었고 운영 관련해서도 결정이 됐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이홍근 위원 그렇죠. 이렇게 봤을 때 저는, 그래서 아마도 작년에 이런 취지로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 협의체가 필요한 것 같다, 적극적으로. 협의체가 운영돼야 되고, 근데 협의가 중간에 되다가 잘 안 되는 것 같은데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제가 와서 지금 협의체 형태로 해수청, 관세청, 평택시 그리고 저, 해양경찰서 이렇게 해서 지금 주기적으로 위원님 지적하신 문제들을 논의하고 있는데 각 기관별로의 이익이 서로 상이하다 보니까 사실 합의점을 도출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조금씩 양보하면서 지금 말은 합의는 맞춰가고 있는 상태에 현재 1단계 같은 경우에 저희가 운영 관리하는 것도 그전에는 해수청이 직접 관리하겠다고 하다가 현재는 저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관리하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논의까지로 넘어갔습니다, 현재는. 그러고 있습니다.

이홍근 위원 저는 4페이지에 나와 있는 미션과 비전 가치의 체계도와 관련해서 전략과제로 잡은 것도 있고 막 이렇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거를 잡기 이전에 근본적으로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게, 물론 당장은 안 될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항만관리에 대한 일원화, 체계화하는 게 우선이지 않겠는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평택시하고 더 이상, 평택시하고도 어떡하든 협의를 보셔야 될 것 같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항만관리 일원화에 대해서는 지금 평택시에서도 그 필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평택시하고 당진시하고도 지금 협의가 잘 진행되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한 관리도 일원화하기를 평택시는 지금 원하고 있고요. 그 안쪽에 지금 저희 아산만까지, 서산ㆍ아산까지도 같은 지역으로 지금 일종의 메가시티 형태가 형성되어 있는 상태라 각 지자체별의 이해관계가 겹쳐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는 평택시도 용역을 내서 관리에 대한, 한군데 통일성에 대한 것은 지금 목소리를 내고 있고 또 해수청은 해수청 독자적으로 본인들이 관리해야 된다는 지금 용역보고서를 내고 있고 그러고 있는 실태입니다, 현재는.

이홍근 위원 제가 볼 때는 20년이 넘는, 24년 차죠, 올해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이홍근 위원 24년 차인 상태에서 이제는 한 30년 정도 될 때까지는 어떤 목표를 정확하게 내고 관리목표를 잡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항구에 대한 관리와 그다음에 배후단지에 대한 관리 방안을 조금 더 전략적으로 가져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걸로 해서 항만사업팀하고 부두관리권부터 회복하는 것을 계속 계획해서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부분은 해수청에서 많은 극렬한 반대가 있어서 올 상반기에 추진하다가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홍근 위원 일단 법 개정도 일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어쨌든 일단은 저는 쉬운 게 배후단지 관리부터 일원화하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평택시하고 협의 보고 이러면 되지 않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지금 항만법은 저희가 개정을 해서 저희가 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는데 자유무역관리 지정에 관한 법률에서는 시행규칙에 저희가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지금 개정하기 위해서 저희가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홍근 위원 저는 평택항만공사 자체에, 어쨌든 이게 평택시하고 같이 공동으로 합작으로 만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평택시 지분을 저는 약간 늘리는 방식과 그다음에 평택시, 출자를 안 하니까 지분이 계속 떨어지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하는 방법이 하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사업 자체를 굳이 평택에 따로 하고, 물론 포트세일즈를 별도로 나눈다 하더라도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그거를 그야말로 그런 것부터 단일화하면서 기구가 필요하면 평택에 어떠한 역할을 주더라도, 평택에. 그게 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배후단지부터 관리를 일원화 체계화하면서 그다음에, 오히려 평택하고도 한목소리를 낸다고 그러면 해양수산청하고의 협상력도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저희가 평택시하고 보조를 맞추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RE100이나 수소 관련해서는 평택시하고 지금 같이 합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홍근 위원 그거는 잘 맞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이홍근 위원 아무튼 제가 판단할 때는 그렇지 않으면, 그게 진행되지 않으면 한 지붕 세네 가족은 계속, 한 50년이 지나도 항만공사가 이게 진짜로 항만공사다 할 수 있을 만큼의 내용이 채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수수료나 받고 그것에 따라서 개발이나 일부 하고 하는 것들은 항만공사가 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이홍근 위원 어쨌든 그래야 좀……. 저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배 이홍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동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요. 우리 김석구 사장님 계속해야 되니까 앉아서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영 위원 안녕하세요? 남양주 오남 출신 김동영 위원입니다. 그냥 간단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작년에 보니까 작년에는 대행사업에 대한 수익보다 대행사업에 대한 비용이 좀 더, 지출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 올해는 거의 맞추셨어요. 어떤 특별한 이런 게 있으셨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대행사업의 비용을…….

김동영 위원 사업수익보다 사업에 대한 비용이 더, 지출이 더 많았잖아요, 작년에. 조금이지만.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영 위원 그런데 올해는 거의 좀 맞춰간 상황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영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대행사업을 하면서, 여기 보면 수탁사업 굉장히 많이 하시잖아요. 그렇죠? 경기도로부터 또 일자리재단, 경제자유구역청 이런 데서 위수탁사업을 지금 많이 하고 계시는데 솔직히 경영합리화 우리 존경하는 오준환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경영에 대한 합리화, 경영에 대한 평가에서 좀 더 좋게 받기 위해서는 이런 수탁사업이나 이런 거에 있어서 좀 더 많은 수익을 얻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인 건데 지금 이렇게 보면 적정한가요? 아니면 올해는 거의, 지금도 보니까 올해는 대행사업의 수익과 지출이 거의 다 같은 금액이던데. 수익이 하나도 안 나는 사업이네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수익성에서는 저희가 지금 굉장히 낮은 평가를 현재 경영평가에서도 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인 문제가 내년에는 1인당 저희 매출액 대비해서 평가가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중앙, 행안부 지침이 그렇게 내려와 있는 상태라서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바에 따라서 저희가 내년 사업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위탁사업을 수주하고 그리고 수익도 내야 되는 그런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그 점은 저희가 고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동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경영을 좀 더 합리화하고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더 많은 성과급들을 좀 더 받기 위해서 또 그에 대한 보람을 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이익을 얻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사업에 대한 수익률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제가 볼 때는 우리 사장님께서 많이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일단 바람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영 위원 그리고 RE100 관련해서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제안을 드리는 게 최근에는 에너지를 생산해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장치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RE100에 대한 부분의 실천 의지를 저는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을 우리 평택항만공사나 이런 데에서 충분히 그런 에너지 절감 장치를 이용해서 그런 부분을 좀 같이 한꺼번에 해 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현재 인원이 좀 부족하시죠? 총원 71명에 지금 58명으로 돼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현재 결원이 발생돼 있습니다.

김동영 위원 결원을 통해서 발생할 수 있는 근무여건의 강화 이런 부분들은 발생하지 않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이번 하반기 통합 공채에서 직원들이 지금 다 충원돼서 현재는 결원이, 지금 보고된 시점은 저희가 새로 하반기 통합 공채 직원들 6명 들어오기 전 상태가 보고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상당 부분이 결원이 충원되어 있는 상태라서 또 그중에 빠진 직원들은 저희가 결원을 충원할 때, 내년 상반기에 다시 충원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라 한 4~5개월 정도 공백은 빕니다. 비는데 저희 직원들이 그만큼 더 근무여건이나 능률을 올려서 지금 한 120%, 130%의 능력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동영 위원 최대한 우리 직원분들께서 좀 더 근무여건이 나아질 수 있도록 업무량의 과다라든가 이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불만이라든가 이런 것들, 조직에 대한 불만 이런 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직원을 충원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보니까 비정규직에 대한 현황이 나와 있어요, 70페이지에 보면. 그런데 보면 비정규직 직종은 일단 7개 미화, 안내 이렇게 돼 있는데 미화와 보안 직종은 정규직 전환할 때 고령근무자 고용안정을 위해서 기간제로 운영한다라고 했는데 안내나 교육이나 시설ㆍ기계 이쪽은 보면 기간제 형태로 하는데 위수탁기관에만 하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 안전체험관에.

김동영 위원 그럼 안전체험관에 대한, 만약에 경기도에서 위수탁 이걸 안 해버리면 자연 해고되는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러니까 저희가 경기도로부터 안전체험관을 위탁받는 게 3년 단위로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간제를 채용할 때 그 기간을 3년으로 해서, 프로젝트 사업이기 때문에 2년이 아닌 3년으로 저희가 기간제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김동영 위원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이 한시적일까요, 아니면 지속해서 해야 될 사업인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 공사는 지속해서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

김동영 위원 그렇게 되면 제가 볼 때는 경기도의 이 사업이, 안전체험관 운영에 대해서는 지속사업으로 변경을 하고 그리고 이분들에 대해서도 비정규직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바꿔서 고용의 안정화를 꾀해 줘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고용이, 자기 직장에 대한 충성심과 로열티도 올라가고요, 만족감도 제가 볼 때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에 요청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실 수 있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가 1월 달에 다시 계약이 3년간 갱신이 됩니다. 그 갱신되는 걸 기회로 해서 경기도하고 그 부분은 다시 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영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여쭙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광양만 갔었죠, 광양항?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영 위원 그때 우리가 홍보선을 탔었습니다. 현재 우리 평택에 있는 홍보선은 어떤 형태입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 평택항의 홍보선은 유도선의, 유ㆍ어업선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김동영 위원 어업선이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보시면…….

김동영 위원 어업선을 대상으로 해서 그냥 이렇게 하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영 위원 자료에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올해 비약적으로, 9월 달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이용하는, 홍보선을 이용한 승선객이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1,832명인데 올해는 2,163명이에요, 9월까지 해 가지고. 이게 11월까지 운행을 하니까 이번 달 말까지 하게 되면 더 많이 늘어나겠죠. 이렇게 되면 우리 어업선으로 홍보선을 이용한다는 게 솔직히 조금 평택항만공사로서 또 경기도의 하나 유일한 공사로서 운영한다는 게 조금 열악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때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가서 탔던 안내선의 형태는 일종의 파워보트 형태의 안내선입니다. 그러니까 광양항만공사는 호주인가 뉴질랜드에서 요트로 되어 있던 배를 개조해서 도입한 배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거 보고 현재 부산하고 전곡항 그리고 아라마리나 쪽에 있는 마리나 대여업에 들어가 있는 선주들을 상대로 혹시 저희한테 유도선이 아닌 마리나 대여업으로 항만안내선을 리스해 줄 수 있는지를 접촉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동영 위원 최대한, 우리 경기도의 항만의 얼굴이잖아요. 그리고 그분들을 많이 태우고 다녀야 되는데 어업선으로 다닌다는 건 약간 좀 안 어울릴 수 있습니다. 체면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중장기적 계획으로 이런 홍보선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요. 관련 예산도 저는 적극적으로 증액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경기도 평택항의 얼굴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잘 해 줬으면 좋겠다, 잘 운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좀 투자해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 증액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실 의향 있으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중장기적인, 좀 장기적인 접근을 해야 될 것 같은 게 현재 저희가 2030년까지…….

김동영 위원 그러니까 구입은 나중에 하더라도 지금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계획은 저희가, 네.

김동영 위원 일단은 임대하면서 그리고 향후에는 어선을 좀 더, 홍보선을 매입하는 이런 수순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중장기적인 플랜을 한번 짰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영 위원 그래서 그에 대한 예산은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배 위원장, 이기형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이기형 김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항만공사에서 질의응답 시작하기 전에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지금 준비 다 됐나요, 혹시? 허원 부위원장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있는데 도착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작성 중에 있습니다. 지금 밖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이기형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질의하시기 전에 제출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부위원장 이기형 다음은 김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위원 용인 출신 김영민 위원입니다. 사장님, 제가 여기 지금, 아까 존경하는 오준환 위원님이 잠깐 언급을 했는데 요구자료 316페이지에 보면요. 아마 사장님은 22년도 12월 15일쯤 취임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영민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위원장은 그전에 2021년 1월 7일부터 취임을 한 것 같아요. 맞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영민 위원 이분이 현직 지구당 위원장인데 우리 항만공사 경영에 큰 도움이 됩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제가 비상임 이사님들을 평가하는 거는 조금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영민 위원 상임이사는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는 상임이사는 없습니다.

김영민 위원 그러면 비상임이사나 상임이사나 하는 일은 비상임이사나 똑같은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의결권을 행사하는 건 똑같습니다.

김영민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영민 위원 그런데 사실 사장님도 마찬가지고 사업개발본부장님도 마찬가지고 여기다 비상임이사도 3명 중에 한 분이 또 현역 정치인이, 꼭 현역 정치인이어야 되냐 이거죠. 두 분께서는 그만두시고 전문성이 있다고 치자고요. 그런데 이거 현역 정치인에 대해서는, 이분도 전문경영인인가요? 아니, 이게 추천위원회고 사장님이 대표잖아요, 지금 현재.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영민 위원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을 하셔야지, 이거 언제까지 평택항만공사가 이렇게 그냥 자리 나눠먹기식으로 위에서 내려오면 아무나 가는 자리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현재 비상임이사님들이 임기가 다 돼서 저희가 다시 비상임이사님들 선임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

김영민 위원 다시 할 때는 사장님이 의지를 가지시고 도지사님한테 말씀드려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간곡히 좀 부탁을 드릴게요. 평택항만공사가 언제까지 이렇게 정치인들이 그냥 낙하산으로 내려 꽂는 자리가 됐어요? 그리고 현역이 갔다는 거는 참 뭐, 물론 다른 데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현역 그만두고 가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이건 당연히 현역 신분으로 갔는데 우리 직원들이 불편하지 않겠습니까? 가뜩이나 이사인데. 거기다가 또 그 지역 지구당 위원장이고 지역위원장인데 제가 봤을 때는 뭐 사장님이나 본부장님도 사실 껄끄러울 거 아니에요. 저 같아도 껄끄러울 텐데 이게 운영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작년도 감사결과를 봤어요. 지금 우리 평택항만공사가 만들어진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잖아요. 그런데 이런 게, 입찰참가자격 확인 및 계약보증금 처리 이게 나와야 되는 거예요, 20년 된 회사에서? 이게 뭐 2, 3년 된 회사면 이럴 수 있어요. 그런데 20년이 넘은 회사가 이런 잘못을 한다는 게 나는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사장님이 오시기 전의 일이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뭐 1년, 2년 된 회사 같으면 그럴 수도 있지만 벌써 20년이면 사람으로 따져도 성년이에요. 그럼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 갖고 해야 되지, 제가 봤을 때는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하여튼 사장님께서 앞으로는 정치적으로 자유로우셔 갖고 정말 평택항만공사가 날로 번창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제가 또 이렇게 지적한 사항도 있으니까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저를 핑계 대고라도 꼭 좀 자리를 잡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거는 이 정도 했고요.

그다음에 요구자료 16페이지에 보시면 인사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인사위원회 3년간 회의 개최 실적을 봤는데 이게 12명인데 3명, 5명으로다가 가결이 됐어요. 이게 위임을 받아서 가결이 된 겁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인사위원회 위임 가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김영민 위원 아니, 여기 최근 3년간 회의 개최 실적 보면 참석인원이 3명인데 수정 가결돼 있고, 21년도에. 보통 5명, 6명인데. 아니, 뭐가 됐으니까 여기 수정 가결이라고 돼 있겠죠?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여기 3명이라고 되어, 수정 가결 3명으로 되어 있는 것은 당연직 인사위원들은 빼고 기재를 한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김영민 위원 저희한테 자료 주실 때 다 그걸 합쳐서 줘야지, 그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진짜 맞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여기에 지금 당연직, 저희 내부의 당연직 위원의 성씨는 지금 없습니다.

김영민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여기 인사위원이 12명인데 당연직 1명에 위촉직 11명이에요. 그런데 여기 보시면 참석인원이 3명이고 수정가결 돼 있고 5명에 수정가결, 5명에 가결. 이게 누가 봐도 과반 이상이 되지를 않는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외부 위촉위원이 11명이고요. 인사위원회 구성은 7인입니다.

김영민 위원 아니, 그러면 그거를 적시해 주셔야지, 여기다가. 7인이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여기? 그러면 이거 자료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인사위원회 구성 인원은 7인으로, 7인이 되면 구성 인원이고 11명 위촉위원 중에 저희가 연락을 해서 참석이 가능하신 분으로 해서 총 7인으로 구성을 하는 겁니다.

김영민 위원 그러니까 제가 계속 이 말을 드리는 거예요. 20년이 됐는데 자꾸 이러신 분들이 끼어 갖고 경영에 관여를 하고 이러니까 뭐가 됐겠습니까, 이게? 그리고 그렇게 7인이었으면 7인이라고 해 줘야지, 이 자료만 보고 누가 7인이라고 하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죄송합니다.

김영민 위원 다음부터 이거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그것 좀 주시고.

그다음에 이 감사결과 보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영민 위원 총 몇 건이 돼 있습니까?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못 보셨어요, 이거? 받으셨을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 보고서, 네.

김영민 위원 이게 3년에 한 번씩 받게 돼 있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종합감사 3년에 한 번씩 받는 거, 네.

김영민 위원 여기 보면 행정상 9건, 신분상 4건에 5명, 재정상 1건에……. 이게 180만 원이에요, 1,800만 원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180만 원입니다.

김영민 위원 환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나올 수가 있어요? 감사 준비를 하셨을 거 아니에요. 하셨는데도 이 정도 아니에요. 불시 감사도 아니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좀 더 신경을 써서 이 절차에 대해서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네, 그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여기 보면 자료요구 348쪽에 보면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운영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수료 인원이 전보다 많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수료 인원이 올해 실행하고 있는 것은 지금 아직 완성이 안 됐습니다. 현재 하고 있어서 저희가 올 완성되는 인원까지 다 되게 되면 전년도와 수료 인원이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김영민 위원 제가 이걸 보고 그 프로테이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348쪽에 한번 보세요.

(관계직원, 평택항만공사 사장에게 개별설명)

그거 조금 이따가, 지금 시간이 다 됐으니까요, 그거 이따가 답해 주시고요. 아까 감사 내용도 말씀드렸고 정치적으로 자유롭게 하시라는 말씀 꼭 귀담아들으시고 도지사님께 말씀드려서 1월 달이면 교체가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는 꼭 그러지 말고 진짜 평택항만공사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을, 진짜 귀한 인재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꼭 명심하셔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기형 김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석규 위원님 질의하실 차례인데요. 혹시 자료 없이도 그냥 질의하시겠습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석규 위원 그럼 제가 보충질의를 또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질의하고요.

○ 부위원장 이기형 그럼 오석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의정부 출신 오석규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하셨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작년하고 올해하고 큰 차이가 뭡니까, 행정사무감사에, 지금 현재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 행정사무감사 받는 거요?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평택항만공사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항만공사의 작년하고 올해 차이는 사장이 공석이었었냐, 제가…….

오석규 위원 아니, 사업의 내용이나 아니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사업의 내용에 포트세일즈 내용을 얘기…….

오석규 위원 아니요, 전반적으로요. 왜 이렇게 지엽적으로 대답을 하시려고 합니까. 작년 거 자료 안 보고 오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니요, 보고 왔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요. 작년 자료랑 올해 자료랑 사업이나 실적이나 이런 게 뭐가 그렇게 큰 차이가 생겼냐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 저희가 없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항만에서 실행하는 배후단지 사업이라든가 그다음에 해외 마케팅에 세일즈 나가는 방식이 큰 틀에서는 크게 변화가 일어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보니까 내부적인 소소한 변화들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장기적인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배후단지 매립 사업도 저희가 한 5년, 10년 이렇게 가야 되는 사업이고 그래서 지속사업이 많다 보니까 사업에 큰 변화는 없었던 건 사실입니다.

오석규 위원 물동량, 그 안에서도 내용적인 변화나 이런 거는 필요하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물동량이나 이런 부분, 실적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실적은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작년보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오석규 위원 좀 떨어졌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한 9%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게 지금 보니까 중국의 장기 경기침체라고 이렇게 그 내용을 쓰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석규 위원 혹시 삼성전자 평택공장은 큰 의미가 없습니까? 그러니까 평택항 물동량이나 이런 데 별로 기여도가 낮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삼성전자가 지금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들어오고 있는 가전제품, 백색 가전제품 물동량은 올 상반기는 저희 국내 경기가 좀 침체되어 있어서 그 물동량이 좀 떨어졌고요. 그다음에 또 경기 평택항의 선사들, 삼성전자를 서비스하는 선사들의 운임이 인천보다 좀 많이 뛰는 바람에 일부 물량이 인천으로 빠진 것도 있습니다, 올 상반기 때는.

오석규 위원 그런 거 여기 보면, 제가 좀 이따 다시 얘기하려고 했지만 지금 보면 그런 기업들이나 선사나 포워딩 회사나 이런 데 잡으려고 인센티브 지급하고 이런 거 하잖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많이 놓쳤다는 말씀이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소위 저희가 얘기하는 메이저 물동량을 다루는 곳은 저희가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그 전체 물량의 수익성하고는 그렇게 따지지 않는 그런 부분이라서 올 상반기 때 저희가 삼성전자 평택공장에 직접 방문도 하고 그리고 방콕의 람차방의 삼성전자 현지 공장까지 저희가 방문해서 애로가 있으면 우리가 해소할 테니 물량을 평택항으로 계속 지속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나갔다 온 적은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서 제가 안 그래도 이거 내용을 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인센티브가 지금 현재 매년 증액도 안 되고 그대로, 예산 그냥 그대로 편성하는 거잖아요. 작년에도 제가 똑같이 지적했어요. 이게 과연 얼마큼 실효성이 있을까. 그런데 지금 똑같은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런데 저희가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만약에 여기서 줄거나 중지된다고 하면 인천항이나 광양항이나 부산항 등이 현재 인센티브를 굉장히 많이 지급하고 있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비공개로 하고 있어서 저희가 정확한 자료를 취득할 수가 없는데 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오석규 위원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작년에도 비슷한 얘기했지만 인센티브 금액 자체 총액을 이렇게 동결시켜놓고 그 안에서 하는 게 실효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고민하셔야 된다고요, 그러니까. 제 말은 그거예요. 아까 저도 자료 봤거든요. 람차방이나 베트남 하이퐁이나 이런 지역들 신규, 삼성에 의해서 노선들이 생겼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또 지급하는 부분도 있고 하던데. 그런데 어쨌든 지금 이런 상황을 잘 살리셨으면 하는 마음에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하고 크게 차이가 뭐가 있냐고 했을 때 당연히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공장이 더 많이 가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동량의 변화나 또는 선사나 노선의 변화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얘기를 해 주셔야 된다고요. 지금 신규 노선 2개뿐이 얘기 못 하셨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지금 신규 노선 2개만 개설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기존 노선이든 신규 노선이든 어쨌든 더 적극적으로 물동량 증대를 하는 데 있어서 그런 답변들이 나와주셔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석규 위원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지금 2023년도 주요성과 이거 보니까,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에 보니까 레저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넣었어요. 그게 왜 지금 현재 맥시멈으로 물동량을 하더라도 항만공사, 항만 부지 자체가 수용할 수 있는 또 처리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잖아요. 그게 국내 1위를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공간이나 이런 부지 환경적인 문제에서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조금 더 이렇게 제부마리나라든지 또는 경기바다나 이런 쪽으로 보는 것도 있는 관점입니까?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꼭 전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2020년부터 경기도로부터 제부마리나하고 해양안전체험관을 위수탁받은 기관이 됐고, 사실은 저희가 단독으로 위수탁을 받은 게 아니라 공개경쟁입찰에서 저희가 받은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사업을 3년 단위 갱신할 때에 저희도 성과를 내야 되는 그런 입장이고 그래서 그쪽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금 그리고 제부마리나는 아직 완성된 마리나가 아닙니다.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 좀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 때문에. 그래서 이게 지금 예를 들어서 인력 투입이나 이런 거, 그러니까 인풋 대비 아웃풋이 나옵니까? 사업은 유치 잘 하셨는데 이게 본업은 아니시잖아요, 사실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석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장기적으로 이쪽 분야에 어느 정도 더 투자나 이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경기도에서 저희 기관이 그동안 3년간 운영된 상황을 보고 가지고 있는 다른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사업들을, 교육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저희 기관에 추가로 위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지금 제부마리나가 완벽하게 기능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곧 그렇게 해서 위탁사업 받으신 거고 그다음에 경기바다 콘텐츠라든지 경기해양관광 뭐 이런 것들을 쓰셨던데 그러면 여기 이런 담당하는 직원이 관광전공자가 있습니까, 인력풀 안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 인력풀 안에 해양레저관광 같은 경우는 그걸 전담하는 직원 2명을 별도로 저희가 채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전공이나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전공자들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석규 위원 그다음에 인센티브 관련해선 제가 한번에 얘기를 좀 드리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보니까 너무 지엽적이어서 경기바다 브랜드 활성화 이거 하신다고 했는데 경기바다 홍보관이나 이런 거 어디서 운영한 거예요? 평택항만공사 홍보관에서 영상 띄운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홍보관은 그렇게 운영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경기국제보트쇼 또는 섬의 날 또는 화성 보트쇼라든가 거북섬 축제할 때 그쪽에서 저희가 홍보관을 하고 그다음에 유튜브 등에서 저희가 경기바다 홍보를 하고 있는 겁니다.

오석규 위원 그럼 경기바다 사업도 지금 평택항만공사가 홍보대행하시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 안에 홍보도 포함해서, 경기바다 그 사업이 브랜드화시키는 사업과 그다음에 체험 사업으로 두 가지로 저희가 병행해서 하고 있는데 브랜드화에…….

오석규 위원 그럼 예산, 그러니까 사업비 지원이나 이런 거는 항만공사 사업비로 지금 하고 있어요? 아니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닙니다. 경기도로부터 사업비를 저희가 지원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럼 더 잘하셔야 되겠네,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성과를 저희가 내야 되는 상황입니다.

오석규 위원 그리고 평택항 홍보관에 제가 작년에 지적했어요. 예산 집행도 안 됐는데 또 이렇게 증액 신청해서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어쨌든 시설 개선이나 이런 걸로 썼다고 하는데 사용연한이나 이런 것들은 당연히 검토했을 거고 그다음에 홍보관 방문에 의회나 이런 데는 안 옵니까? 여기 사진 올리셨는데 저희가 여수항만 다녀온 것처럼 의회 차원이나 이렇게 다른 데서 견학 안 옵니까? 저희도 자동차 1등인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의원님들은 견학 오고요. 견학 오시고 그다음에 외국 지금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베트남 등지의 항만 당국들이 들어오면 저희 홍보관에 방문들을 하십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면 인센티브 관련해서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인센티브 어차피 사업비는 다 경기도에서 받아서 하시는 거고.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석규 위원 작년에 제가 중소기업 업체들 왜냐하면 기존의 업체들, 실적으로 하다 보니까 기존에 물동량 있는 업체들만 계속 받아가거든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 대해서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중소기업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걸로 해서 신규 발굴하라고 했는데 거기서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 어떤 변동이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인센티브 받아가는 곳만 연락을 하는 형태라서 저희가 실제 전국에 국제운송주선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들 리스트가 쉬핑가제트(Shipping Gazette)라고 하는 곳에 다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쪽에. 그래서 거기를 저희가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지속적으로 DM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좀 신청을 해 주시고, 그렇게 해 달라고.

오석규 위원 중소 업체의 실적 증감이 있습니까, 눈에 띄게? 또는 데이터로 제시할 수 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난번에 신청한 것에 비해서 한 10% 정도 더 는 상태입니다.

오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시간이 됐으니까요, 제가 이따가 보충질문 때 다시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기형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항만물류 통계 고도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을 평택항 이용고객 통계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희 위원 그런데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통계는 해수부하고 관세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지금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최종 목표는 저희가 연간 발행하는 책자가 최종 목표고요. 중간에 분기별로 데이터를 저희 게시판에 올려놓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동희 위원 어쨌든 월별로, 분기별로 이렇게 정기 발표를 하는 걸 목표로 뒀는데 실은 그렇게 실행 안 되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최근에 저희……. 이 데이터를 저희가 받는 곳이 해수청으로부터 PORT-MIS 데이터를 받는데 거기 데이터를 저희가 크로스 체크를 해 보니까 약 한 250만 RT 정도가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여서 해수청에 수정 요청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거 올리는 것을 수정이 들어오면 올려야 될 것 같다라고 해서 저희 마케팅팀에서, 사업팀에서 올리는 것을 잠정 한 서너 달 정도 지금 보류해서 늦게 올라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김동희 위원 어쨌든 고도화 사업을 통해서 이슈 파악이나 자체 분석을 통해 항만물류산업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금 고도화 사업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희 위원 그렇게 해서 수출을 하시는 기업들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서 수출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실제 내용에 보면 당초 계획과 다르게 이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11월 8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월간 통계자료를 월별로 발표하겠다는 계획과 다르게 6월 이후에 월간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가 없어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희 위원 그리고 또 이런 문제점들이 올해 내내 반복적으로 이렇게 진행됐어요. 1월 통계자료가 3월에 발표되고 2월 자료는 4월에, 3월 자료는 8월에, 4월 자료는 6월에, 9월에 이렇게 불규칙하게 자료가 올라오게 되다 보니까 이것이 진짜 현장에서 기업하시는 분들이 과연 도움이 될까 이런 걱정되고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지금 PORT-MIS라고 하는 해수청에서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 자료가 있는데 그걸 저희가 실시간으로 그 데이터를 받아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좀 시간이 지난 후에 해수청에서 그 데이터를 저희한테 넘겨주기 때문에 해수청에서 넘어오는 자료 집계가 늦어져서 좀 늦게 받게 되면 저희가 늦게 받게 되는데 이번에 같은, 올해 같은 경우는 데이터에 오류가 발생된 게 발견돼서 저희가 실제 데이터는 받았는데 올리지를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오류된 데이터를 올리면 이 자료를 보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판단 착오를 일으킬 수가 있을 것 같아서…….

김동희 위원 그렇죠. 정확해야 되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그거는 좀 보류를 한 상태입니다. 그거를 저희 사업팀장이 자료를 검색하다가 그 오류를 발견해서 저한테 보고가 왔길래 그러면 올리는 걸 보류하라고 그렇게 지시해서 그 공백이 좀 비어 있었던 겁니다.

김동희 위원 근데 늦어도 너무 늦는 거 아닌가 싶어요. 1분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오늘 저희가 오기 전에 확인을 했을 때는 그 오류 수정을 다 해 갖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다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김동희 위원 2분기 통계자료가 11월 8일 날 올라오고 그랬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자료 보정을 다 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렇죠? 분기별로 발표도 이렇게 늦게 올라올 때 과연 수출업자들이 그 자료를 활용해서 항만물류산업에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다음에는 저희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빠른 시간 안에 올라갈 수 있도록 지적해 주신 바대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노력하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으로 보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직원, 자료에 오류만 발생하지 않으면 이미 저희가 자료 만드는 플랫폼이 짜여 있기 때문에 자료는 금방금방 생성할 수가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어쨌든 이런 통계 자료들이 3년이고 5년이고 이렇게 쌓이다 보면 물류 분야의 빅데이터로 해서 아주 좋은 자료가 될 것 같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데이터들을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인포그래픽이나 시각화를 통해서 그런 자료들이 보기 쉽게 띄워질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지금도 열심히 하고는 계시는데 어쨌든 기업하시는 분들이 우리 평택항만공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서 기업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부위원장 이기형 김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웅철 위원 용인시 출신 강웅철 위원입니다. 24페이지 한번 볼게요. 여기 보시면 기술자문위원회가 있거든요. 건설기술 진흥법 제6조에 의해서 이렇게 하시는 건데 이 법 제정이 언제 됐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제정된 일시는 제가 지금 확인을 못 했습니다. 법 제정 일시는.

강웅철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모두 위촉되신 분들이 22년도에 위촉되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강웅철 위원 그럼 법 제정이 언제 됐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22년도에 법이 제정됐어요?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까지는 저희가 공사 들어가는 작업이 없어서 기술자문위원회가 없다가 이때 최초로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강웅철 위원 아니, 이건 법에 의해서 하는 건데 공사 들어가는 거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니, 건설기술 진흥법에 의해서 하는 건데. 그럼 뭐 공사 들어갈 때만 위원회 구성합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그럴 때마다 임시적으로 하시면 되지 뭣하러 임명을 해요? 그게 지금 답변이세요? 그럼 여태까지 법이 있어도 안 하셨다는 얘기 아니에요, 쉽게 말씀해서. 제정됐을 때 하셨어야 되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저희 사업본부장이 좀 잠시…….

강웅철 위원 네, 본부장님 답변해 보세요.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저희 평택항만공사에서 실질적으로 사업개발 사업이 없었습니다. 토목사업이 없었던 상황이었는데요. 저희가 지금 2-3단계 사업을 하면서 설계부터 지금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이 설계부터 진행을 하면서 저희가 기술자문위원회의 필요성이 있어서 그때 제정을 하게 됐습니다.

강웅철 위원 토목공사 때문에 필요하시다.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네, 그렇습니다. 순수하게 다 기술자문위원들이 토목사업에 관련된 분야의 분들이십니다.

강웅철 위원 그럼 항만공사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는데요?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항만공사에서 이번에 토목사업을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3단계.

강웅철 위원 그게 언제인데요, 그러면?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지금 저희가 사업은 아마 18년부터 시작을 했었는데요.

강웅철 위원 그럼 18년부터 구성을 하셨어야지. 시작하기 전부터 구성을 해서 자문을 받는 거지. 18년도면, 22년도면은…….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맞는 말씀이십니다.

강웅철 위원 그럼 여태까지 안 하신 거 아니에요. 업무 태만하신 거잖아. 아니, 그러고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게 그렇게 중요하면 지금 현재 위원회 구성이 406명이시잖아요. 그렇죠?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네.

강웅철 위원 회의 몇 번 하셨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회의를 지금 총 4회 진행했습니다.

강웅철 위원 그죠? 그럼 18년도부터 해야 되는데 여태까지 안 하시다가. 계속하지 마시지 뭣하러 이걸 하셔? 그리고 여기 위원회 구성이 406명으로 돼 있는데 위원 구성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위원은 각 분야별로 토목이면 토목 그다음에 건축 그다음에 전기, 기계 그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강웅철 위원 인원이 보통 있지 않습니까? 그 인원이 법에. 그렇죠? 그러니까 그 인원이 몇 명이에요?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법에 공지돼 있는 인원 말씀하시…….

강웅철 위원 네.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법에 아마 명확히 공지돼 있는 인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웅철 위원 그런데 406명씩이나 이렇게 하신 거예요?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네, 그렇습니다.

강웅철 위원 그런데 회의할 때 보면 참석인원이 8명, 5명 이랬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규정상 저희가 7명 이상으로 지금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게 돼 있어서요.

강웅철 위원 아니, 그런데 406명을 구성하시고. 그죠?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네.

강웅철 위원 보통 우리가 도시계획심의위원회 다 마찬가지지만 거기에 몇 배수 정도를 우리가 보통 해요. 그런데 이거는 뭐 수십 배를 하셨네?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다음에 자문위원회 선정을 할 때에는 위원님 지적사항에 따라서 저희가 배수에 맞게끔 인원 조정을 하겠습니다.

강웅철 위원 그리고 다 일률적으로 22년도 3월 18일 날 했는데 보통 이런 걸 하게 되면 결원이 발생을 해요. 결원 없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현재는 지금 특별하게 결원이…….

강웅철 위원 이분들한테 다 연락을 해 보셨어요? 제가 볼 때 전화번호 바꾸신 분도 계실 것 같은데. 맞지 않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네, 맞습니다.

강웅철 위원 이거 보여주기 위한 행위 그다음에 최근 3년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3년도 아니고 딱 1년 운영하셨어요.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잖아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갖다가 그냥 보여주기 위한 거. 시간이 없으니까 또 다른 거 하나 질문할게요.

23년 6월에 경기평택항만공사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 하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강웅철 위원 내용이 뭐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장애인체육회하고 저희하고 장애인체육선수단에 대한 지원이든 저희 공사하고 협업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하자는 그런 내용입니다.

강웅철 위원 고용도 활성화시키고, 그렇죠? 취업 및 고용률 제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강웅철 위원 이렇게 협약을 하셨는데 올해 장애인의무고용률 채우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현재 9월 말 시점에서는 의무고용률을 채웠습니다.

강웅철 위원 그러면 이번에 충족하지 못해서 부담금 납부하신 적 없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9월 이전에는 1명의 결원 상태가 있어서 9월 이전 상태는 저희가 부담금을 납부해야 되는 겁니다.

강웅철 위원 1명 결원돼서 얼마 납부하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저희가 2022년에는 장애인고용률 미달로 6,000만 원 정도 부담금 납부했었습니다. 올해는 저희가 지금 얼마 정도 되는지 계산을 해 봐야 됩니다.

강웅철 위원 22년도에 6,000만 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강웅철 위원 올해 1명이니까 또 부담금 납부하셔야 된다는 얘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납부될 예정입니다.

강웅철 위원 그러면 22년도에 몇 명이어 가지고 6,000만 원 내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계속 2명이 결원되어 있었습니다.

강웅철 위원 2명이 6,000만 원이면 대충 추산해도 1명이면 3,000만 원 나오겠네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정확한 건 저희가 한번 계산해 봐야 됩니다.

강웅철 위원 아니, 장애인체육회하고 업무협약까지 해서 보도자료까지 내시고서는 이런 식으로 일 처리하셔도 돼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올해 장애인 결원 상태라서 체육회로부터, 체육회하고 지원하는 것…….

강웅철 위원 아니, 업무협약이 6월이잖아요? 그럼 9월까지 해서 그 부분을 갖다가 해소하셨으면 되는 거잖아요. 아니, 날짜가 안 맞는데 자꾸 이렇게 핑계만 대려고 그러시면 어떡해요? 그러시고. 경기도 공정한 체육문화 조성 해서 22년도 7월 18일 날 감사받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강웅철 위원 항만공사 거기서 문제 된 건 없어요?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부정채용 적발되셨죠? 모르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 부정채용 적발된 적 있습니다.

강웅철 위원 항만공사 사장님이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강웅철 위원 아니, 사장님이 이렇게 숙지를 안 하고 오시면……. 그냥 행감 왔다 가시는 건가요? 업무 숙지를 이렇게 하나도 안 하셔서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부정 적발로, 내용이 뭐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면접 상황에서 용모를 체크하는 게 하나 있었고요. 그리고 경력이, 경력증명서를 미확인한 거 있었습니다.

강웅철 위원 아니, 용모 어떤 게 점수에 들어가는 겁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항목 리스트에 그게 있어…….

강웅철 위원 그러니까 항목 리스트에 용모를 넣으셨잖아요. 그러니까 용모를 어떻게 평가하시려고 넣으신 거예요? 용모가 어떤 기준, 지금 저는 어떤 기준으로 용모를 보셨을 때 몇 점입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

강웅철 위원 아니, 이게 상식적으로 얘기가 안 되잖아요. 제 용모가 몇 점입니까, 사장님? 그냥 점수를 매겨주세요. 그러니까 상상할 수 없는 걸 넣으신 거잖아요. 용모, 신체조건. 제 신체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장애인체육회하고 업무협약을 맺으시고 하시는 항만공사가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 겁니까? 제 점수는 몇 점인가요?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기형 강웅철 위원님, 날카로운 질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정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영 위원 의정부 출신의 김정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2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해양안전체험관의 대상이 누구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대상은 전 국민입니다.

김정영 위원 전 국민?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전 국민이다. 그러면 그다음 페이지의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 양성 지원의 여기에 대한 대상은 누구인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청년취업은 경기도에 거주지를 둔 경기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정영 위원 경기도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러면 다시 앞으로 가서 22페이지의 주요 추진실적을 보니까 해양안전 특성화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그래서 생존수영하고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해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3년 2월에 지정이 됐어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리고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또 7월 달에 지정이 됐어요. 그다음 페이지에 보니까, 그러면 인력양성을 지원하는데 청년도 하고 근로자도 하고, 그렇죠? 또 특성화고 고등학생도 해요. 특성화고 고등학생의 대상은 어디까지입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경기도 내에 있는 고등학생들, 특히 특성화고 물류과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저희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체험 안내를.

김정영 위원 그러면 이 학생들이 이 체험관을 갑니까,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별도로 신청해서 오는 것은 학교 안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김정영 위원 학교? 학교로 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학교 단위로 신청을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별적으로 오는 건 확인을 못 합니다.

김정영 위원 그러니까 학교, 우리 평택항만공사에서 학교로 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이 특성화고 진로체험은 저희가 학교로 가서 하는 거고요.

김정영 위원 학교로 가서 한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학교에 가서 학생들을 모아놓고 거기서 저희가 진로 방향이나 면접 보는 방식 이런 체험교육을 하는 거고요.

김정영 위원 그러면 학생들이 이쪽으로, 평택항만공사로 오는 게 아니라…….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오는 게 아니고 저희가 가서 하는 겁니다.

김정영 위원 그러니까 가서 이러이러한, 그러니까 이런 홍보도 하고 이거에 대한 진로체험인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면접 보는 방식이라든가, 굳이 저희 평택항만공사가 아니더라도 그 학생들이 특성화고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취업하는 데…….

김정영 위원 그러면 얼마나 합니까? 가서 교육을 얼마나 합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교육은 6개…….

(관계직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에게 개별설명)

김정영 위원 7시간 하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올해 한 것은 저희가 총 4개 학교에 7번을 했습니다.

김정영 위원 7번 했다는 게 어떻게 했다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7회 정도를 저희가 나가서 한 겁니다.

김정영 위원 그러니까 한 학교에 7번을 나갔다 이 얘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닙니다. 4개 학교에 7번 정도를…….

김정영 위원 그러니까 안 맞잖아요. 어떤 학교는 그러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학교에 따라서…….

김정영 위원 4개 학교면 4번이나 8번을 갔어야…….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진로체험 저희가 강의를 나가면 신청하는 학생들이 한 번에 시간이 안 돼서 그다음에 학교에서 저희한테 또 와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두 번 나가고 그렇게 합니다.

김정영 위원 요청에 의해서만 합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선정을 해서 연락을 합니다. 가급적이면 물류 관련되거나 경상 관련된 학교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영 위원 그러면 이 자료 주셨잖아요, 요구자료. 349페이지에 보니까 2023년도에는 보니까 4개 학교를 했어요, 2023년도. 경기물류고, 경기국제통상고, 수원정보과학고, 삼일상업고 이렇게 했어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러면 수원정보과학고에도 물류과가 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금융 관련된 경상계열이나 물류 관련 과로 하고 있습니다. 주 타깃은, 경기도 내 특성화고에 물류만 완벽하게 과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몇 군데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경계열에는 저희가 요청이 있으면 가서 진로체험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영 위원 그러면 경기도 내의 이와 관련된 학교에는 다 홍보를 하셨어요? 공지를 하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렇게 아주 다양하게는 지금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김정영 위원 제가 보니까 2018년부터 하셨는데, 2017년부터 하셨는데 2020년도부터는 진로체험과정을 했어요. 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런데 어떻게 북부지역은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대상을 제가 여쭤본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내년 사업에는 북부지역도 확대해서 좀 더…….

김정영 위원 이렇게 지적을 해야지 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죄송합니다. 위원님께서 이 자료요청을 하셔 가지고 검토를 해 본…….

김정영 위원 그러니까 저는 지금 이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위원님 생각하시는 거하고 똑같은 생각을 저희도 지금 하게 됐습니다.

김정영 위원 그다음에 올해 경기도에서 2월부터 3월 도내 27개 공공기관에 대해서 특별점검을 했어요. 그 결과 보니까 감사 전담부서 설치 규정이 전체 27개 기관 중에 23개 기관이 그 안에 감사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규정이 있나 봐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건 뭐 저도 보도자료를 봐서 아는 거니까. 그런데 설치 규정이 없는 곳은 월드컵경기재단, 청소년수련원, 사회서비스원, 경기환경에너지원인데 규정이 있는데 유일하게 설치하지 않은 게 경기평택항만공사 한 곳이에요. 이거 혹시 보도자료 보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봤습니다.

김정영 위원 그래서 경기도가 감사부서 신설과 최소한의 인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경기도 감사부서 신설 및 인력 개선 권고안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그러는데 들은 바 있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들었습니다.

김정영 위원 현재 감사부서가 있는 도내 기관들의 운영실태 현황을 살펴보니까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성 관련 비위 이러한 것에 대한 신속 대응이 필요한 중대 비위 사건에 대해서 지금 평택항만공사도 도에 감사 의뢰를 해서 외부감사에 의존하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러면 평택항만공사 내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성 관련 비위 등 신속 대응이 필요한 중대 비위 사건의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이에 대한 파악은 하신 바 있는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현재까지는, 23년에는 그런 사실이 지금 전혀 발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김정영 위원 없어요? 할 데가 없는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혹시 지금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 때문에 제가 올 초부터 전 직원을 상대로 익명의 게시판,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게시판을 저하고 직접 할 수 있는 네이버 문서 박스에다가 만들어서 익명 제보 창구를 만들어 놓고요. 그리고 저희가 갑질하고 4대 폭력에 대한 교육은 온라인으로 보통 교육하는 게 많은데 최근에도 저희가 오프라인으로 단 1명의……. 교육을 다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다 했습니다.

김정영 위원 하여튼 경기도에서 어쨌든 지금 감사부서가 없는,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직장 내 직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장치인 감사부서가 없어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렇다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런 지적사항이 있는데 사장님께서는 감사부서 신설 계획이 있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감사관 신설에 대해서 지금 공공기관담당관실하고 저희 주무부서에 요청을 해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김정영 위원 자체감사는 기관의 목적이나 목표 달성을 위한 구성원들의 업무의 적법성, 위험성, 효율성 및 효과성 등을 기관 스스로 재무적, 비재무적 관점에서 확인ㆍ점검하는 자율적 시스템이잖아요. 공공부문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필수 요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공공부문의 핵심적인 내부통제 기제 중의 하나로 업무 전반의 부정과 오류를 예방ㆍ적발ㆍ수정하기 위한 기관 내부의 자체 감사 역할이 강조되는 시점이잖아요. 이에 대한 경기평택항만공사 차원에서의 감사부서 신설을 위한 대책을 좀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정영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기형 김정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원 위원 이천 출신 허원 위원입니다. 지난 1월에 언론에 났던 부분을 잠깐 읽어보겠습니다. “평택항만공사 D팀은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 지방공기업 총 인건비 인상 가이드라인에 따라 해마다 통보한 인상률 안에서 인건비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데도 준수하지 않고 4년간 총 인건비 인상률 범위를 넘어선 예산을 편성해 미준수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도 이듬해 또다시 1,000만 원대 초과 지급한 인건비 예산을 삭감하지 않고 그대로 편성해 총 인건비 과다 집행과 편법으로 인상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맞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보도에 나왔습니다.

허원 위원 여기에 있어서 어떻게 집행을 하셨습니까, 정리를?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총 인건비 지급 나간 건 도로 다시 환수를, 다음 인건비에서 차감하게 되어 있고요. 올해는 총 인건비 인상률이 초과하지 않도록 올 9월부터 총 인건비에 대한 초과되는지 여부를 경영기획팀에서 면밀히 체크하고 있는 중입니다.

허원 위원 책임자에 대한 징계는 없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없었습니다.

허원 위원 어쨌든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을 때는 그 책임을 지고, 어느 분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냥 넘어간다고 그러면 다시 이런 부분들이 재발되지 않게끔 대표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허원 위원 그리고 지금 컨테이너 물동량 추이가 계속 떨어지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허원 위원 그 떨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거를 다시 반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뭐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현재 물동량이 떨어지고 있는, 전체 물동량을 보면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금 떨어지고 있는데 그 떨어지고 있는 주요 원인이 중국이라고들 알려져 있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맞는데, 실제 물량 중의 거의 대부분이 중국의 산동 에어리어로 들어가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쪽으로 가는 TSR로 갈아타는 환적 물량들이 많습니다. 그 물량들이 중국의 경기 부진도 있지만 전쟁으로 인해서 한국에서 나가는 수출 물량이 대거 못 나가고 있는 실정이고 역으로 그쪽에서 들어오고 있는 원자재들도, TSR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는 원자재들도 중국 쪽에서 지금 못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쪽을 통해서. 그래서 그 물량이 지금 많이 삭감되어 있어서 저희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항이다 보니까 내년에는 동남아 이쪽의 의존도를 좀 높일 수 있도록 세일즈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허원 위원 중국이 아무리 주 고객이라 해도 아까 대표께서 말씀하신 대로 동남아나 다른 쪽의 고객을 많이 확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허원 위원 그리고 제가 요구한 자료입니다. 282페이지에 보시면 전년도에도 내가 지적했던 공무직이나 기간제 직원들이 성과급을 받을 수 있도록 내부규정을 시정하기 바란다고 얘기했는데 그때 용역 완료했다고 지금 조치결과가 나왔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용역 추진입니다.

허원 위원 네? 이게 언제, 제가 작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용역 완료는 이달 말쯤이면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허원 위원 언제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용역 완료가 이달 말, 내달 초면 완료될 예정입니다. 내일, 목요일 날 중간설명회를 직원들 상대 2회, 두 번째 중간설명회가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허원 위원 이게 언제 얘기한 건데 이제 용역에 들어가서 이거 지금, 그러면 결국에는 올해도 성과급을 안 주겠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맞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 체계가, 저희가 올해 체계를 확정하고 내년부터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허원 위원 아니, 이거 하나 사업하는 데 뭘 이렇게 오래 걸려요? 아니, 킨텍스 같은 경우에도 막바로 해서 그다음 해에 적용을 했어요. 킨텍스에서 지금 기간제 직원들 성과급 받고 있어요. 아마 아실 거잖아요, 그쪽에. 그런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들을 하는 거는 실제로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같이 성과를 나눈다는 것은, 기본적인 부분을 해 준다는 거는 우리 평택항만공사가 더 나은 직장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걸 계속 미뤄……. 올해 그러면 하고 내년도에는 우리 상임위에 내가 연말에 없을 텐데 그때 언제, 내가 성과급을 주고 있는지 안 주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위원님에게 내년 초에 별도로 확정된 사실을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저희는 기간제는 명절 보너스가 별도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큰 틀에서의 문제에서 내부적으로 공무직들이 보너스 형태가 지급되고 있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한 형평성 때문에 저희가 규정을 지금 마련하고 있는 겁니다.

허원 위원 성과급을 어쨌든 같이 고생하고 같이 수고를 했으니까 조금이라도 같이 나누자는 겁니다. 큰 틀에서는 이해하시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허원 위원 이걸 해서 그럼 올해 확실히 마무리 지으시고 내년 초에 꼭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허원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자료가 278페이지, 279페이지 5번, 6번, 8번의 세부자료가 안 왔기 때문에 지금 자료가, 내가 질의를 종료하고 추가질의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자료를 빠른 시간에 주시지 않으면 오늘 안 끝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기형 허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사회자 교대가 있겠습니다.

(이기형 부위원장, 허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허원 그러면 이기형 위원의 질의가 있겠습니다.

이기형 위원 경기도 김포를 지역구로 둔 이기형 위원입니다. 사장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이기형 위원 우리 평택항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거 혹시 몇 년도인지 기억하고 계시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평택항이 개항으로 지정된 것은 1997년도에 공사하면서, 정확한 시기는 지금 일치가 되는지 안 되는지 제가 모릅니다.

이기형 위원 이기형 평택항은 개항하면서 자유무역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9년에 됐습니다. 자유무역법에 근거해서 자유무역지구에 입주한 기업들에게는 여러 가지 혜택을 주고 있거든요. 내용은 혹시 알고 계시는 게 있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일단 다른 배후시설에 비해서 임대료 등 이런, 임대료가 가장 큽니다. 임대료가 많이 저렴하게 제공이 되어 있습니다.

이기형 위원 자유무역지구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라고 있는데요. 여기 이렇게 돼 있어요. “자유무역지구 지정ㆍ운영함으로써 외국인의 투자 유치, 무역의 진흥, 국제물류의 원활화 및 지역개발 등을 촉진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근데 지금 살펴보니까 국제물류의 원활화라고 그러면 말 그대로 수출과 수입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어야 된단 말이죠. 그런데 사장님께서 보실 때는 지금 균형이 좀 이루어진다고 보시고 계신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현재 평택항의 컨테이너 비율은 한 7 대 3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자동차 같은 경우는 한 8 대 2 정도의, 수입이 2이고 수출이 한 8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는 한 7 대 3 정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기형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수입이 컨테이너가 많은 편이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컨테이너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수입량이 지금 많습니다.

이기형 위원 아시다시피 우리 자유무역지구에 입주한 평택의 15개 업체가 수입기업인 건 아시죠? 파악은 하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수입 야드, 창고로 지금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기형 위원 네. 수출이 있다고 하지만 수출기업이 입주율이 낮은 편인 거예요. 그래서 약간 우리 수출 진흥에 미흡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요.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봤는데 평택항이 자유무역지구로 지정됐을 당시의 국토해양부 자료입니다. 보시면 지정 보도자료를 통해서 국토해양부가 2010년 하반기에서는 예측할 때 64만 TEU 물동량 증대를 홍보했고 부가가치 창출은 1조 3,000억 그리고 대략 한 1만여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어서 우리 국내 제조업 진흥에 기여할 거다 이렇게 보도자료를 낸 바가 있어요. 그 당시 국토부 자료인데. 성과를 한번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혹시 이거에 대해서 고민이나 비교해 보신 적이 있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구체적으로 지금 1단계 배후단지에서 실제 이루어지는 물동량만 한정해서 자료를 뽑아본 적은 없습니다.

이기형 위원 사실 분석을 해 보니까 이게 좀 최초 목표치보다 상당히 성과는 미미한 상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만 명의 고용창출을 예상했는데 올해 9월 기준으로는 864명 이렇게 잡혀 있어요, 자료에. 목표치 대비는 한 10%를 밑도는 거고요. 물동량은 64만 TEU를 전망했는데 10년간 달성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사실 감소 추세였다가 회복되는 건 다행한 건데 2013년의 물동량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에 불과하거든요. 물론 기복은 있습니다. 그런데 특성상 수출ㆍ수입 균형이 필요한데 이것에 대해서는 대책이나 좀 뭔가 강구하실 필요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원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자유무역지역에 임대 들어온 업체들이 원래의 목적성에 위반되게 되면 저희가 청문회를 통해서 제재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분들이 애초 입주를 할 때, 임대 입주를 할 때 들어오는 분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미달된 상태에서 들어오신 분들이고 계약이 30년씩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금 계속 주변 지역 언론하고 그쪽에서 그 문제점, 위원님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 계속 언론보도를 통해서 문제 지적을 지금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한 심각성은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책을 경기도랑 상의해서 한번 논의해 볼 예정입니다.

이기형 위원 관련해서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자유무역지구의 혜택을 좀 살펴봤습니다. 자유무역지구 인근에 포승물류부지가 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이기형 위원 거기는 월 임대료가 ㎡당 2,126원으로 돼 있더라고요, 월. 그런데 지금 우리 자유무역지구로 지정된 평택항 같은 경우는 ㎡당 월 500원이에요. 그래서 자유무역지구으로 지정 안 된 것보다 4분의 1 가격이거든요. 단위면적당 임대가격이. 싼 건 좋은데 그렇다 보니까 사전승인 없이 수입차를 불법 야적하는 상황이 한 번 있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있었습니다.

이기형 위원 보니까 현황 중에 15개 입주업체 중에 9곳이 수입자동차 업체더라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이기형 위원 그러다 보니까 자유무역지구가 지금 야적장으로 전락해버린 것 아니냐 이런 말도 나오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불법 적치를 한 업체는 자동차를 야적할 수 없게 허가를 받아서 들어온 업체입니다. 나머지 업체들은 사실은 자동차를 적치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서 들어온 업체이기 때문에 애초 계약 자체가, 입주계약 자체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업체들입니다. 그런데 현재 임대로 진행하고 있는 배후단지는 계약 자체를 변경하지 않는 한 통제가 지금 사실 불가능한 상태고요. 지금 2-1단계와 2-3단계는 저희가 분양을 하는데 그건 임대분양이 아닌 그냥 소유권 분양을 하는 상태입니다. 거기에는 저희가 예측하기로는 상당한 수출기업들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수출기업들은 공장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인데 임대부지에는 만들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라.

이기형 위원 사장님, 지금 자유무역지구의 혜택이 큰데도 불구하고 초기에 수요업체가 많이 들어와서 어려움이 있는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이기형 위원 보면 임대료도 4분의 1 가격이고 또 보세 기능도 할 수 있고요. 부가가치세가 또 영세율 적용받더라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맞습니다.

이기형 위원 그리고 외부투자기업에서는 법인세, 소득세, 재산세까지 조세 일부 감면이 있고 또 교통유발금도 면제를 시켜주고 있잖아요. 그래서 향후에 지금 입주 업체가 변동이 되거나 신규로 수요가 있을 때는 우리 수출기업 위주로 먼저 수요조사를 하는 게 마땅하다. 그래야 평택항의 고유 목적이 달성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게 사실 우리 평택항만공사의 힘으로는 어려운 부분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이거 관리 자체가 해수부, 해수청이 최종 결정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러나 계속 건의는 하고 불법 적치하거나 이거는 저희가 관리하고 단속을 하기 때문에 엄격하게 지금 제한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수청이 최종 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형 위원 하여튼 사장님께서는 누구보다 자유무역지구의 그런 취지가 달성되도록 또 물류의 진흥과 지역경제에 기여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적극행정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공사가 해야 할 일은 일단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개선돼야 할 점들을 관계 당국에 적극 건의하는 그런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기형 위원 이런 부분 적극 진행해 주시고요. 그리고 사장님이 오신 다음에 우리 의회와 소통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의 노고 또 감사드리고 우리 직원들 고생 많이 하시잖아요.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감사합니다.

이기형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이기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걸로써 본질의는 다 끝났고 이제 보충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보충질의는 순번대로 하겠습니다. 김동영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김동영 위원 남양주 오남 출신 김동영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 전에 의원친선연맹을 다녀왔어요. 장쑤성 난징시로 다녀왔는데 거기에 우리 평택의 도의원이신 서현옥 의원님께서 만찬장이나 이럴 때 공식적인 회견 장소에서 난징시의 부주임이죠, 부주임님에게 평택항에 대한 엄청난 홍보를 많이 하셨어요. 홍보도 많이 하고 평택항을 중국에서, 이쪽 난징시에서 생산되는 물건이 한국으로 수출하려면 우리 평택항을 좀 많이 활용해라. 활용했으면 좋겠다. 공식적으로 요청도 하셨어요. 상당히 열정과 열의를 갖고 계신 분이시죠. 또 감사를 표시해야 될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동영 위원 저는 이렇게 봅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의원친선연맹을 주로 다니잖아요. 이게 보면 중국, 어디 베트남 이런 쪽으로 가는 친선연맹 같은 경우는 저는 우리 평택항만공사에서도 일정을 같이 소화해서 그런 기업인들과의 만남, 미팅들 그리고 우리 의원들이 같이 가기 때문에 매우 공식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한번 테이블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한번 만들어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평택항에 더 많은 물동량이 들어올 수 있고 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위원님,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사실은 의원님들하고 만약에 지금 얘기해 주신 대로 그렇게 가면, 그쪽 상대국의 항만 당국에서도 저희만 가는 것보다는 의원님들이 같이 가게 되면 좀 더 공신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의원님 얘기를 듣고 보니까.

김동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정도 하고 예산도 책정을 하고 사전에 의회와 소통하면서 그 지역의 어디 어디 가는지 해서 그런 방문 일정까지도 같이 좀 마련하고 그리고 공식 일정도 같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나 만들어내면 어떨까. 지속적으로 하면 제 생각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내년 세일즈 일정에는 의원님들의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김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김영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용인 출신 김영민 위원입니다. 아까 질문을 하다가 못 했는데요. 청년취업아카데미 요구자료는 348페이지에 있습니다. 보면 이게 경기도 거주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자, 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운ㆍ물류 이론 및 현장교육 연계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항만물류 종사자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인력양성 과정에 대해서 쭉 나와 있는데요. 이게 보니까 전원이 수료를 하지는 않은 걸로 나와 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영민 위원 이게 왜, 원인이 뭘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이 교육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국제물류협회에 국제 포워더들이 등록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협회에다 의뢰해서 협회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것을 저희가 지원해서 양성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쪽에 가서 이분들이 교육을 받으면 물류협회에 소속된 회원사에서 직원들이 필요할 때 그 교육과정 수료에 채용 의뢰를 하는 형태라서 그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김영민 위원 전문적인 데다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물류협회에 저희가 의뢰해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아마 수료율이 어떨 때는 높고 낮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 물류협회하고 한번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그리고 이게 수료생 대비 취업률도 6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교육에 비해서 너무 저조한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전통적으로 보면 물류협회의 이직률이나 취업률이 봄에 조금 높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특별한 이유를 모르겠는데 물류협회 담당자에 따르면 봄철에 교육을 하면 조금 취업률이 높게 나오고 하반기에 가면 좀 낮게 나온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봄에 많이 이직들도 하고 취업들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취업률은 사실은 지금 물동량이 저희가 저조되는 걸 보면 이쪽 업계도 지금 굉장히 불황입니다, 현재.

김영민 위원 취업률 60%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어디에 취업했나 혹시 자료가 있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취업을 하면 저희가 통보를 받습니다. 그래서 성명하고 회사하고 취업처를 저희가 다 취합을 해서 그렇게 해서 취업률을 산정합니다.

김영민 위원 제가 보니까 이게 지금 뭐,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상당히 좋은 사업 같아요. 평택항만공사에서 여기 또 취업준비생도 있고 청년실업자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해서 취업률도 향상시키고, 하여튼 뭐 지금 하는 사업을 좀 키워도 좋지 않을까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하여튼 사장님이랑 직원분들 더 생각해 보셔서 좀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좋은 사업 같으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내년 사업에서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허원 김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오석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의정부 출신 오석규입니다. 우리 대표님, 처음 시작하실 때 목소리에 에너지가 많으셨는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목이 약간…….

오석규 위원 하여튼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시고요. 조금 그냥 말씀 좀 드릴게요. 올해 평택항만공사에서 거래했던 선사 포워더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평택항 거래입니까?

오석규 위원 네, 그렇죠. 평택항 이용하고 있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평택항 이용하고 있는 데가 1,200군데 정도 됩니다.

오석규 위원 선사나 포워더는요? 포워더사는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포워더, 선사를 딱히 구분하지는 않았는데 컨테이너 관련된 선사는 한 28개 정도 선사가 지금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자동차 캐리어에 다섯 군데, 여객선사 여섯 군데 그리고 정기선 라인 12개에 스페이스 차터 하는 곳이 여섯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 합치면 그게 정기선사들이 귀항하는 횟수고요. 그 외에 포워더 선사들은 1개를 싣는 포워더서부터 1,000개 이상 포워더까지 해서 한 1,200군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오석규 위원 이게 자료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선사가 18군데 현재 한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28군데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러니까 11, 18이니까 29군데 정도가, 그 기록에는 저희가 배에 공간을 빌려서 쓰는, 운항을 하는 라인들이 있습니다. 그걸 저희가 스페이스 차타라고 얘기하는데 스페이스 차터 라인은 지금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어쨌든 계속해서 신규 거래하는 선사나 포워더사가 계속 증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물론 그래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아주 소규모 하는 데도 많잖아요. 엄청 많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도 또 물동량이 있는 데 대형 선사든 또 잡으셔야 되니까 그런 부분도 같이 신경 쓰시면서 하시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석규 위원 인센티브 관련해서 아까 못한 거 조금 말씀드리면 지금 신규 항로 관련해서도 기업당 300만 원 하고 그다음에 점프업 같은 경우도 200만 원 하고 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석규 위원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효성이 있는지. 작년에도 제가 여러 군데로 해서 예산을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집중해서 조금 더, 인센티브로 해서 훨씬 더 실적 위주로 해서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워낙 영세 소규모 포워더사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도 한번 참고해서 인센티브 정책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매년 반복돼요, 이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지금 1,000TEU 이상만 지급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 10개, 20개 싣는 아주 소형 포워더들은 관심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서 저희가 지금 자료를, 관세청에서 자료를 100단위로 좀 뽑아볼 수 있는지를 지금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만약에 소팅이 된다면 그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소량 싣는 평택항을 이용하는 포워더 물류회사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볼까 합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소량이나 또는 이거를 점프업이나 이런 쪽으로 전환을 하고 예를 들어서 지금 집중하는 곳에다가, 지금 말씀하신 1,000TEU나 이런 걸 얘기했는데 오히려 그걸 더 강화시켜 가지고, 300만 원 주지 말고 오히려 더 금액을 증액한다든지 또는 다른 부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든지 그런 부분을 얘기, 그런 부분도 하라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같이 검토하도록…….

오석규 위원 물량 좀 많은 데다가 오히려 더 집중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라는 거예요. 이거 지금 말씀하신 대로 1,000TEU는 몇 개 된다고 그랬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1,000TEU면 62개 정도 됩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62개 1,000TEU 하는 선사든 어쨌든 포워더사든 거기에 300만 원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얘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서 인센티브 관련해서는 위원님들도 좋은 의견들 많이 드렸으니까 조금 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포트세일즈 관련해서 제가 안 그래도 자료 아까 요청했는데 지금 보니까요 자료에는 현지에서 만난 분들 위주로 자료를 주셔서, 저는 출국할 때 어느 분들하고 같이 갔는지를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거를 제가 “왜 이 사람들하고 같이 갔어. 이거 팸트립 아니야.” 이렇게 지적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아까 우리 김동영 위원님도 비슷한 얘기하셨지만 지금 보니까 어쨌든 비용의 주체나 이런 부분들이, 예산의 주체도 지금 경기도청 관계자도 필요하고 한데 이분들도 지금 같이 안 가시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오석규 위원 평택시 관계자 같이 가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평택시, 저희가 갈 때 요청은 다 하는데 그쪽도…….

오석규 위원 어찌 됐든 간에. 세관 공직자 같이 갑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닙니다.

오석규 위원 항운노조 관계자 갑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항운노조는 저희랑 같이 가겠다고 했는데 그때 일정이 맞지 않아서 못 갔습니다.

오석규 위원 어쨌든 해수청이든 뭐든.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군산항 같은 경우에는 포트세일즈를 굉장히 체계적으로 해요. 군산시 부시장도 같이 가고 전라북도 관계자도 같이 가고 그다음에 군산 해수청, 군산 세관, 선사, 화주, 포워더, 전북…….

(마이크 꺼짐)

서부항운노조, 하역사 등 이렇게 19명으로 해서 가고 그래요. 그러니까 출장자 명단이 조금 더 일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분들하고 같이 가시라는 의미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제가 내역이나 이거 달라고 한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올해는…….

오석규 위원 이 안에 비용 “왜 이거 드셨냐?” 이런 자잘한 거 잡으려고 얘기하려고 한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올해 저희가 나간 것은 선사들하고 주로 저희가 세일즈를 나갔습니다. 일본은 일본 라인을 개설한 팬스타라인닷컴하고 같이 나갔고요. 그다음에 태국 방콕은 삼성전자 거 지금 물량을 하고 있는 PCTC하고 같이 저희가 마케팅을 나갔습니다.

오석규 위원 어쨌든 포트세일즈 지금 보니까, 국내든 국외든 합쳐보니까 연간 한 4일에 한 번 꼴로 하고 계세요, 산술적으로요. 그러면 아까 그냥 너무, 항만공사 관계자들만 너무 그렇게 다니시지 마시고 경기도 관계자, 세관 관계자, 평택시 관계자 등등등 해서 팀을 조금 더 구성을 해 갖고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분들이 세일즈하러 가십시오. 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허원 부위원장, 김종배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김종배 오석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에 우리 김정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영 위원 사장님 언제 취임하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22년 12월 15일 취임했습니다.

김정영 위원 그러면 이제 1년 다 돼 가시네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사장님 오셔서,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는 성과를 쭉 적어주셨는데 사장님이 오셔서의 최대 성과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일단 제가 해야 되는 일은 조직의 고도화 작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김정영 위원 조직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 항만공사의 여러 팀원들이나 조직의 고도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김정영 위원 고도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러니까 좀 체계화를 시키고…….

김정영 위원 고도화ㆍ체계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듯이 여러 가지 계약 형태라든가 채용 형태 할 때 일관되지 않게 하는 그런 일들이 없도록 체계화시키고 고도화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

김정영 위원 사업적으로는, 기술에 관한 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사업적으로는 코로나가 풀렸기 때문에 저희 항만공사가 가장 큰 미션을 가지고 있는 게 평택항의 활성화이기 때문에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서 포트세일즈를 직접 다니는 것을, 국내와 국외를 다니는 것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김정영 위원 보고하신 거 20페이지 한번 볼게요. 그리고 주신 자료 188페이지. 그리고 이 주신 두꺼운 책 188페이지. 경기바다관광 해양레저 활성화 사업 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런데 집행률이 46%예요. 그렇죠? 46.5%.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런데 보니까 저조 사유가 ‘사업 추진 중으로 연내 집행 예정’ 연내에 집행 다 합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이거는 집행률 다 완성됩니다.

김정영 위원 그런데 저조한 이유는 뭐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하반기 때, 보고할 당시에 집행이 아직 안 나갔던 건들이 있는데요. 홍보 동영상이라든가 그리고 충남 보트 원정대 작업한 것들이 완성이 아직 안 돼 가지고 그 집행이 안 된 것들이 있습니다.

김정영 위원 거기에 대한 예산이 집행이 안 됐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게 지금 마저 다 집행이 되고 있어서요. 그 부분은 문제가 없이 다 집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원받아 떠나는 경기바다 시즌2’ 사업이 아직 완성이 안 됐습니다. 11월 말까지 계속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 사업에 대한 집행도 저희가 마저 완성이 돼야 됩니다.

김정영 위원 콘텐츠 말씀하시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니, 지원받아 떠나는 경기바다 시즌2라고 해서…….

김정영 위원 그러니까요. 콘텐츠 확충을 하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렇죠. 서해랑 케이블카를 통해서 제부도를 버스로 일주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지원금들이 아직 안 나갔습니다. 아직 정산이 안 끝났습니다, 그쪽은.

김정영 위원 그러면 3억 6,800에 대한 예산 거의 다 소진돼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러면 자료제출 요구 좀 할게요. 지금 20페이지에 사업을 쭉 적어주셨는데 여기에 사업에 대한 계획과 지출내역 있죠, 앞으로의 지출 계획? 각 건별로 저한테 좀 주세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김정영 위원 그리고 경기바다 주요사업 및 관광콘텐츠 SNS 마케팅 추진이다. 이건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이거 어떻게 하고 있어요? SNS에 어떻게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죠? 젊은 세대 상대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인플루언서들이 저희 경기바다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홍보영상 제작을 지금 저희가 들어가 있습니다. 해 가지고 그 부분들이 지금 유튜브 구독 횟수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그걸 얘기하는…….

김정영 위원 거기에 대한 성과가 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거기가 저희가 한 5만 회 정도…….

김정영 위원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에 대한 어떤 조회수나 성과 이런 것들이 있다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사실 팔로우 수는 지금 한 1,800명 정도가 이 작업을 해서 올라왔고요. 유튜브 구독은 한 5만 회 정도, 그러니까 매회마다 그 정도 올라갈 정도로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김정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까지는 총 63만 정도 구독…….

김정영 위원 조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조회를 했습니다.

김정영 위원 이거는 수익사업이 아닌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렇습니다.

김정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료를 좀 세세하게 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김종배 김정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허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원 위원 이천 출신 허원 위원입니다. 자료를 봤는데 전년도하고 지금 현재 지적 감사 처리요구사항을 보니까 다변화,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거하고 좀, 중앙지하고 지역지하고 일반지 다 해서 다양하게 언론매체를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보니까 크게 바뀌지도 않고 그대로 왔네요. 이게 업체들, 신문사들이랑 언론계들이 전년도하고 크게 바뀐 게 없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언론사들을 일정 지역을 또 하게 되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홍보비에 한계가 있어서.

허원 위원 그때도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셨던 거고 그런데 그 한계 있는 부분에서 그래도 중앙지하고 지방지하고 지역지하고 골고루 다양하게 채널을 이용해서 홍보를 하게끔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런데 현재 보니까 이 자료는 그때 자료 받은 거 하고 크게 바뀐 게 없다는 얘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좀 더 다양화하려고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현재 그런 것 같습니다. 좀 더 저희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허원 위원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에서 어쨌든 홍보매체고, 중앙지야 어찌 됐든 이렇게 딱 잡히고 할 수 있지만 지방지나 지역지 같은 경우에는 어떤 다 다른 부분들이 있다고. 자기 나름대로 특성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평택항만공사를 홍보하는 부분에서 어쨌든 시안을 만들어놓고 그 홍보매체에 시안을 그대로 던지는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허원 위원 그런 부분들인데 그러면 골고루 그쪽 지역에 안배를 해서 좀 더 돌아가면서 한쪽만 계속하지 않고, 중앙지야 그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나머지 지역지나 지방지는 유도리가 좀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해서 지역의 활성화도 시키고 같이 하시는 분들을 해 주시기 바라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원 위원 계속 똑같은 게 보면, 행정감사 지적이 그대로 오면 좀 그렇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습니다.

허원 위원 내년도에는 좀 바뀐 자료를 받기를 요청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원 위원 그렇게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종배 허원 부위원장님 수고했습니다.

끝으로 본 위원장이 질의라기보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김석구 사장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김종배 하여튼 우리 항만 전문가가 진짜 오랜만에 오셔 가지고 우리 공사가 지금 전반적으로 사업 실적도 좋아지고 또 안정된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 의회로 봐서는 아주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사장님, 지금 우리 항만공사가 좀 오래됐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김종배 일단 오셔 가지고 내부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할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내부적으로는 시스템화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기관의 특성상 사장이 부재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고 그리고 또 자주 바뀌는 경향이 있다 보니까 지금 저희 평가도 보면 22년도에는 사실 사업 진행된 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이거를 제가 재임하는 동안에 시스템화를 시켜서 사장이 한 몇 개월 공석이 있더라도 진행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종배 아마도 우리 김석구 사장님 연임이 될 가능성이 앞으로 많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가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김종배 배후단지 사업이라든지 각종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배후단지 사업은 장기간 걸치는 사업이고 또 많은 자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제일 중요한 게 그 사업을 진행하는 데 투명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행 하나하나를 의회와 상의하고 그리고 의혹이 없게끔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김종배 하여튼 제가 질의할 것은 몇 가지 준비를 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해서 더 이상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위원님들 중에 마지막으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감사에 임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권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민을 대표하여 말씀해 주신 만큼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개선할 점은 조속히 조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9시01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4명)

김종배이기형허원강웅철김동영김동희김영민김정영양운석오석규

오준환유형진이영주이홍근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고태호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김석구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 기록공무원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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