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2023년도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11.23.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경기도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2023년도 행감

맨위로 이동


본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일 시: 2023년 11월 23일(목)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10시28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정영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감사위원장 김정영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 등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감사위원님들과 김진욱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쁜 일정 중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에 애써주심에 위원장으로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행정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에 이를 반영하고 시정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회 본연의 책무인 입법활동과 예산 심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증인으로 출석해 주신 김진욱 대변인, 이원일 홍보기획관, 김기은 소통협치관, 태광호 중앙협력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에 먼저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의회사무처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 언론인 여러분께서 방청하고 계십니다. 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도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이신 황은혜 님과 김경옥 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우리 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감사 진행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순으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받은 후에 소관 사무에 대해 일괄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사에 앞서 증인 출석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피감사기관 증인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출석 확인을 위해 성명ㆍ직을 호명하면 “네.”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욱 대변인님 출석하셨습니까?

○ 대변인 김진욱 네.

○ 위원장 김정영 이은호 언론협력담당관님 출석하셨습니까?

○ 대변인언론협력담당관 이은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조광근 보도기획관님.

○ 대변인보도기획담당관 조광근 네.

○ 위원장 김정영 이원일 홍보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 위원장 김정영 유철호 정책홍보담당관님.

○ 홍보기획관정책홍보담당관 유철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이경훈 도민소통담당관님.

○ 홍보기획관도민소통담당관 이경훈 네.

○ 위원장 김정영 김기은 소통협치관님.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 위원장 김정영 태광호 중앙협력본부장님.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증인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0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1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김진욱 대변인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고 다른 증인께서는 오른손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욱 대변인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변인 김진욱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3일 대변인 김진욱.

○ 위원장 김정영 수고하셨습니다. 증인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업무보고 시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포함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진욱 대변인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변인 김진욱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먼저 올 한 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과 양우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1,400만 도민의 안녕과 도정 발전에 애쓰시는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의 헌신과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은호 언론협력담당관입니다.

(인 사)

조광근 보도기획담당관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대변인실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주요성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사항,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순입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대변인실 조직은 언론협력담당관ㆍ보도기획담당관, 2담당관 10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은 2023년 9월 30일 기준 일반직 49명, 시간선택제임기제 9명, 무기계약직 18명 등 총 7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 예산현황입니다. 대변인실 소관 2023년 예산규모는 총 153억 800만 원으로 정책사업비 150억 3,700만 원, 행정운영경비 2억 7,100만 원입니다. 분야별 예산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정기간행물 등록 매체와 도 출입 등록 언론매체 현황입니다. 정기간행물은 9월 말 기준 총 2,392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출입 등록 언론사는 총 713개 사입니다.

다음은 3쪽 주요기능입니다. 저희 대변인실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구현을 위한 도정홍보’를 비전으로 ‘혁신ㆍ기회ㆍ통합’의 도정가치를 확산하고 도정 성과를 공유하여 도민 공감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팀별 주요기능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7쪽 2023년 주요성과입니다. 먼저 도정 역점사업에 대한 맞춤형 행정 광고로 도민들께 주요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저소득층 이자 지원 확대 등 도민 위기 및 민생 대응을 위한 도민생활 밀착형 도정 홍보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도정 핵심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보도콘텐츠를 적극 발굴하여 보도자료 2,918건을 언론에 배포하였으며 도민생활과 밀접한 언론홍보 아이템을 기획하여 108건을 배포하였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도민 공감형 영상콘텐츠 729건, 그래픽 보도자료 95건 등 시청각콘텐츠를 활용하여 도민의 도정뉴스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기GTV가 직접 취재한 의정활동 영상을 방송사에 제공하고 홍보모니터에 송출하는 등 의회의 역할과 성과를 도민들께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공감과 소통을 토대로 한 경기북부 홍보를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평화경제특구 등 기회의 경기북부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ㆍ협력을 통해 도정의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경기북부 주요정책에 대해서도 전략적 언론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도정 언론보도를 신속ㆍ정확하게 공유하고 부정확 보도 발생 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언론매체를 활용한 정책수요자 맞춤형 광고 추진입니다.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한 정책수요자 맞춤형 홍보로 주요정책에 대한 도정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입니다. 도민 복지 및 위기 대응 정책 등 도정 역점사업 홍보를 위한 맞춤형 행정광고 1,816건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생활과 직결된 주요정책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도정 인지도를 높이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도정 홍보효과를 한층 더 끌어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언론 맞춤형 취재지원을 통한 정책 공보효과 제고입니다. 언론사 및 출입기자에게 민선8기 주요정책에 대한 다양한 취재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하여 도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도정 사진, 주요행사 취재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기자회견, 기고 등 공보 채널을 다양화하여 도정 주요정책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주요현안 및 추진계획을 적극 발굴하고 발표하여 도정 현장 취재지원을 활성화하여 현장감 있는 정책활동이 더 많은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15쪽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도정 홍보기능 강화입니다. 대변인실 GTV 영상시설과 장비ㆍ인력을 활용하여 도 실국 및 도의회 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도정 영상 홍보자료 729건을 제작ㆍ배포하는 등 도정 현장을 생생하게 중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영상홍보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실국이 참여하는 영상제작 허브로 활용하여 도정 성과의 효과적 확산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도-도의회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도와 도의회가 협력하여 정책홍보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도의회 관련 뉴스와 기획영상 45건을 제작, 청내 홍보 모니터에 지속 송출하여 도민과 소통하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모습을 모든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도록 열심히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인터넷 언론매체에 최적화된 디지털 뉴스 콘텐츠 제작 지원입니다. 뉴스 소비층의 트렌드에 맞는 그래픽 보도자료 95건을 제작ㆍ배포하고 도정 주요행사에 대한 언론사 유튜브 생중계 지원을 통해 도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도정정책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경기북부 홍보 강화입니다. 경기북부 도민 관심사와 주요정책을 널리 홍보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기회의 경기북부에 초점을 맞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유치 등 경기북부 중점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언론매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경기북부 주요정책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어서 19쪽 보도자료 제공을 통한 도정에 대한 도민 인식 향상입니다. 도정 주요정책 보도자료 2,934건과 도민안전 등 기획 보도자료 108건을 제공하여 주요정책에 대한 도민 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알기 쉬운 내용의 다양한 보도자료를 적시에 배포하여 언론 인용률을 높이고 주요정책에 대한 도민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언론보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보도 공정성 제고입니다. 부정확ㆍ왜곡 보도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언론보도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도정 신뢰를 높이고자 도정 관련 보도 약 16만 회를 모니터링하고 주요 도정 언론보도 현황을 분석하여 공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언론보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여 담당 실국과 긴밀히 협업하고 도정 이슈에 대한 정기적 분석자료를 제공하여 주요정책의 올바른 방향 설정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어서 21쪽 도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정책 메시지 전달입니다. 도정철학을 담은 메시지 738건을 생산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기회ㆍ경제ㆍ민생 등 민선8기 핵심가치 확산과 도정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메시지를 체계적으로 관리ㆍ공유하여 도정철학이 실국 주요정책에 반영되고 신규정책 개발에 활용되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5쪽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지난해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 시정ㆍ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은 총 8건으로 모두 조치 완료하였으며 세부 내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대변인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주시는 위원님들의 소중한 말씀은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부족한 점은 의회와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대변인실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대변인)


○ 위원장 김정영 김진욱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일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안녕하십니까?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홍보기획관실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철호 정책홍보담당관입니다.

(인 사)

이경훈 도민소통담당관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202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조직현황입니다. 홍보기획관실은 2개 담당관, 8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2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2쪽 예산현황입니다. 2023년 예산은 총 142억 400만 원으로 2022년 대비 14억 8,500만 원이 감액되어 운영되었습니다.

3쪽에서 4쪽 미디어 운영 및 홍보전략 체계입니다. 홈페이지, SNS,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정책브랜드 개발, 광고 기획ㆍ제작 등 다각적인 홍보전략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 2023년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먼저 기회소득, 청년정책 등 도 주요정책 확산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기회소득, 경기 RE100 등 브랜드 통합 광고를 제작하여 도 주요정책의 인지도 제고와 도민 공감 확대를 위해 SNS, 홈페이지, 옥외미디어, 도민 소통 행사 등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성화하여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홍보를 하였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형식의 영상 제작과 주요 공연ㆍ행사를 생중계하였고 매주 정책을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하여 도민 소통 방송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도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SNS 채널로 주요정책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SNS 소통관을 운영하여 팔로워들의 반응과 문의에 적극 응대함으로써 소통 분위기를 활성화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도 정책과 긴급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민에게 알려드리고 온라인 도정 접근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도정소식지를 제작ㆍ배포하여 온ㆍ오프라인 빈틈없이 도정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정책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리서치를 실시하였고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ㆍ참여를 위한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2023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저희 홍보기획관실은 도민과 함께 소통ㆍ공감하는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전략목표로는 도 핵심정책 브랜딩 및 확산,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매체 운영, 도민 소통ㆍ참여 및 홍보협력 거버넌스 강화 등 3대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목표하에 도정 주요정책 브랜딩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 10대 정책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주요정책에 대한 브랜드 확립입니다. 경기 RE100, 경기청년정책, 기회소득 등 주요정책에 대한 도민의 공감을 얻기 위해 매체별로 최적화된 소통형 광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방송ㆍ홍보 행사 다각화로 정책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연령대별 시청층을 고려하여 다양한 장르의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도정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 친화적 행사를 추진해서 도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도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굿즈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도정캐릭터 매뉴얼을 배포하여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 거주 문화예술가와 협업한 콘텐츠로 도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도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프라인 홍보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홍보 효과가 높은 옥외매체를 운영하였고 도민 유동인구 분석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홍보를 확대하였습니다. 온라인 정보 접근에 취약한 시각장애인, 노인 등을 위해 도정소식지를 매월 발행하고 특히 인쇄물 음성변환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도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매체 운영입니다. 다양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뉴미디어 매체를 운영하여 도정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해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을 제작하였고 생생한 현장중계로 도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정책방송의 보이는 라디오 기능 강화를 더해 도민 니즈에 맞춰 영상으로 홍보를 확대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SNS를 활용한 도민과의 소통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SNS 채널 및 팔로워의 특성을 고려하여 도정캐릭터, AI 활용 임플로이언서 등 트렌드를 반영한 제작기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대중적인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정책홍보를 추진하였고 각종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도민과의 공감대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자 도 공식 외국어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인터넷 포털을 활용해서 신속ㆍ정확하게 도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 대표 홈페이지와 뉴스포털을 통해 주요정책과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뉴스포털과 열린도지사실 UI/UX 개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민간포털 배너 홍보와 공익캠페인을 진행하여 주요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24쪽 도민 소통ㆍ참여 및 홍보협력 거버넌스 확대입니다. 주요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집행 기반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민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는 숙의토론형 공론조사를 추진하고 자체 여론조사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5쪽 도민이 주도하는 참여콘텐츠를 발굴해 홍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회소득, 청년정책, 기후위기 등 도정을 주제로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진행하여 선정된 우수작을 도정홍보에 직접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민의 도정 참여를 확대하고자 도민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이 직접 취재한 콘텐츠를 발행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6쪽 기관 간 홍보협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의회의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도정소식지와 뉴스포털에 도의회 관련 소식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의회, 공공기관, 시군의 보유매체를 활용한 교차 홍보를 추진하고 기관 간 업무를 상호 공유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정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29쪽부터 30쪽까지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1건, 건의사항 1건 등 총 6건이며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조치 완료된 사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인쇄물로 보고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홍보기획관실 소관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애정 어린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홍보기획관)


○ 위원장 김정영 이원일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은 소통협치관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안녕하십니까? 소통협치관 김기은입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와 경기도민을 위한 소통과 협치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통협치관은 과장급 조직으로 간부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소통협치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소통협치관 일반현황, 2023년 비전 및 목표, 2023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참고자료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서 2쪽부터 5쪽까지 소통협치관 일반현황, 2023년 비전과 목표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유인물 9쪽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의회 및 국회와 소통ㆍ협력 강화입니다. 먼저 도의회 의정활동 적극 지원입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원활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요청하시는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도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해 주시는 정책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조치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의회와 상시 소통채널 강화를 위해 도지사 주재 의장단 및 대표의원, 상임위원회 오찬 간담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상임위원회 등 연찬회 및 현장 정책회의 참석을 통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의회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10쪽 국회와 협력체계 구축입니다. 도정 현안에 대한 국회와의 공감대 형성 및 이슈화 등 효과적인 도정 업무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요구자료 및 정부 인사청문회 자료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의 차질 없는 준비와 수감으로 도정에 대한 도민 신뢰도를 제고하였습니다. 아울러 도정과 관련한 법률의 제ㆍ개정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진결과에 대한 부서 성과관리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 도의회와 정책소통 활성화입니다. 먼저 경기도와 도의회 협치기구 운영입니다. 경기도-경기도의회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소통ㆍ협치기구 여ㆍ야ㆍ정 협치위원회를 출범하였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의회와 지속적인 정책협의를 통해 진정한 협치를 이루고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소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3쪽 도의회와 협력사업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추진입니다. 도정 정책과제 및 지역현안 등에 대하여 도민들에게 공론의 장을 조성하여 도정참여를 확대하고 발굴된 의제는 도정 반영을 위해 도의회와 협업으로 정책토론회를 추진하였습니다. 도와 도의회 상호 간 협업과 민주적 숙의절차를 바탕으로 한 정책토론회가 도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민관이 함께하는 협치 체계 내실화입니다. 먼저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활성화입니다. 민관이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실행ㆍ평가하는 민관협치시스템을 도정에 구현하기 위한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정 전반에 정책 분야별 도민 참여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민관협치위원회를 확대 추진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 정책 제안이 협치 과정을 통해 예산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외에 협치 친화적인 도정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도 협치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16쪽 2023년 경기도 공론화 사업 추진입니다. 도내 사회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협치 기반의 도민참여형 공론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경기도 공론화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누구나 돌봄 공론 실시를 결정하였습니다. 여론조사 및 워크숍, 숙의토론회 등 체계적인 공론 절차를 통해 사회적 합의 및 정책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민과의 열린 소통 및 공익활동 활성화입니다.

18쪽 제5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개최입니다. 도민과의 소통ㆍ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경기도민 정책축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관 합동 9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사 추진방향 설정, 토론의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도민 제안 토론의제를 정책축제 홈페이지 통해 공모하고 추진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도민투표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추진하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9쪽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사업공모 공익활동 지원입니다.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라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대상으로 단체별 다양한 공익활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88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보조금 12억 4,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9월 말을 기준으로 84개 단체가 보조금을 교부받아 사업 수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12월까지 단체별 사업정산 및 평가를 실시하여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등 향후 비영리 공익활동 지원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공익단체 설립 및 성장 지원 등 공익활동 촉진을 위해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를 민간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도내 공익활동 단체 및 스타트업 단체 지원과 상담, 공익활동가 양성 및 역량강화, 북부지역 균형적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익의제 발굴 및 캠페인, 공익활동 정책연구, 기록물 관리 및 홍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사회 역량강화 및 발전을 위해 공익활동가ㆍ단체를 대상으로 성장ㆍ활동 및 참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에서 25쪽까지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처리요구하여 주신 사항은 총 7건으로 6건 완료하였고 1건은 진행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세부 처리결과는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해 주시는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 조치하고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통협치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소통협치관)


○ 위원장 김정영 김기은 소통협치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태광호 중앙협력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입니다. 경제 위기로 어려워진 민생 현장을 살피시고 도정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 경기도중앙협력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경기도중앙협력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인욱 행정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신청수 정책협력팀장입니다.

(인 사)

문형래 정무협력팀장입니다.

(인 사)

김수현 세종사무소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3년도 경기도중앙협력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순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1쪽 일반현황입니다. 중앙협력본부는 4개 팀 정원 15명으로 현원 14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에서 21쪽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주요업무 추진현황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4쪽 도정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회ㆍ정당과의 소통 강화입니다. 첫째, 정책협의회 등을 통한 도정 이해도 제고입니다. 금년 7월 국민의힘, 9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를 모시고 도정 주요현안 및 2024년 국비사업을 건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경기도와 정당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금년 5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조 요청과 국회 교통위원회 위원장님 등을 모시고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 및 예방제도 개선 제안을 드리는 도정 현안 간담회 개최 지원을 하였습니다. 본부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기 수다방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도정 주요 일정에 따라 간담회 방식의 찾아가는 수다방으로 운영, 국회 보좌진과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 및 정책 공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원활한 국정감사 수감을 위한 체계적 지원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10월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23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를 수감한 바 있습니다. 본부는 원활한 국정감사 수감 지원을 위해 국정감사 전 국회 행안위 및 국토위 위원실과 간담회를 추진하였고 국정감사 질의입수반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본청의 직원 파견 없이 본부 내 협력관들로 구성된 자체 질의서입수반을 운영하여 전년 대비 높은 질의서 입수율과 입수시간 단축, 행정인력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내년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국정감사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국회 토론회ㆍ대정부질문을 통한 도정 현안 정책 의제화입니다. 도정 주요 현안 이슈화를 위한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금년 2월 군부지 이전ㆍ개발을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시작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데이터 분권, 평화경제특구 경기도 유치, 반지하주택 해소 국회 토론회 개최를 지원하여 국회 및 중앙정부의 관심을 유도하고 입법 및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연내 추가 토론회 개최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국회의원실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구현을 위한 재정ㆍ입법 지원입니다. 첫째, 도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역대 최다 확보입니다. 도정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최대 확보를 목표로 여의도 현장에서 총력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국회의원실 대상으로 2024년도 주요 국비건의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고 7월과 9월 정당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 지원하여 국비 예산 심의에 앞서 국회와 심도 있게 소통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5일부터는 본부 내 국비 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으로 국비 증액 및 감액 방어를 위해 예산담당관실과 공조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성과 창출을 위해 국회 현장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부는 21대 국회에서 총 76건의 법률 제ㆍ개정 건을 지원해 왔으며 평화경제특구법 등 총 22건이 개정되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입법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국회 각 상임위 관계자 및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들께서 국회와 중앙부서 등에 제출하신 도의회 결의안과 건의안 등의 신속한 전달과 공유를 위해 국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도정 발전을 위한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 구축입니다. 첫째, 국가 공모사업의 전략적인 대응 추진입니다. 세종사무소에서 2023년 시설장애인 자립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등 총 39개의 국가 공모사업을 도 및 시군에 안내하고 그 추진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10월 말 현재 9개 사업, 1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향후 관계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성과 창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경기도 세종사무소 역할 강화입니다. 중앙부처를 상대로 제도 개선, 국비 확보 등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세종사무소를 중심으로 도 본청 사업부서, 도내 시군과 함께 중앙부처 방문 및 간담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세종 소재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향우 공직자 등과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중앙부처 내 도정 협력대상을 다양화하였고 유관기관과도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쪽 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1건으로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세부 조치결과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경기도중앙협력본부는 존경하는 김정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업무 추진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본부가 더욱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중앙협력본부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중앙협력본부)


○ 위원장 김정영 태광호 중앙협력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배영철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석전문위원 배영철 수석전문위원 배영철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검토보고는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8조제4항 규정에 따라 2022년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2022년 11월 17일 대변인 등 4개 실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10건, 건의사항 7건으로 총 22건에 대하여 조치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먼저 대변인실입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 2페이지입니다. 대변인실의 지적사항은 총 8건으로 완료 6건, 추진 중 2건으로 제출되었습니다.

주요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검토입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광고에 출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민선7기 전 지사의 외국신문 광고 출연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의 광고 출연에 대한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대변인은 해당 해외언론 광고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와 연계한 해외홍보 사업으로 정부광고법 및 한국언론진흥재단 규정을 준수해 진행하였으며 향후에도 경기도정 위주의 광고를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제출하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직선거법규 운용자료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광고에 출연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광고에 출연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사전 선거운동 효과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좀 더 세밀한 법리 검토를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언론홍보위원회의 언론홍보비 심의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하여 내부적 집행지침을 통한 통제보다는 경기도의회의 견제가 필요하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대변인은 위촉직 위원을 보다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정치적 중립 시비가 우려되는 도의원의 위원 위촉보다는 도의회가 추천하는 전문가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출하였습니다. 민선7기 당시 이전보다 3.7배 많은 홍보비를 집행하고 도 예산으로 선거활동을 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홍보예산에 대한 투명한 집행을 관리할 장치가 전무한 실정이며 제대로 된 법령 및 조례에 근거한 홍보비 심사위원회가 부재하여 홍보비 심의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정확한 근거법령에 기반한 홍보비 심의위원회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도의회의 조례 제정 등의 법령 정비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다음은 홍보기획관 소관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모두 완료로 제출되었습니다.

주요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검토입니다. 도정홍보 활성화 사업은 전체 예산이 10억이고 행사성 사업이 4개임에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사전절차를 미이행하였다는 지적사항입니다. 홍보기획관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조사 매뉴얼에 따라 1건의 사업이라도 사업계획을 나누어 수립하거나 나누어 발주하는 경우 각각 별도의 사업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향후 행사운영비 예산 편성 시 관련 규정 등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제출하였습니다. 홍보기획관에서 인용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조사 매뉴얼의 심사대상은 1건의 사업이라 하더라도 사업계획을 구간별로 나누어 수립하거나 기본설계를 구간별로 나누어 발주하는 경우로 시설물의 기능이 상호 연결되거나 또는 연계성이 있는 1건의 사업을 말하며 이 경우 전체 사업에 대해 1건으로 사업계획 또는 기본설계가 수립된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견강부회 해석으로 보입니다. 각종 행사 개최를 위하여 지출되는 일체의 경비 등 행사에 필요한 총사업비 3억 원 이상 30억 원 미만은 지방재정투자심사 대상사업입니다. 홍보기획관은 타당하지 않은 이유를 들어 시정요구사항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시 한번 절차 이행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만약 해당 사업의 시정요구사항이 조치되지 않을 시 본예산 심사 시 예산 편성 삭감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2021년 제3회 경기도광고홍보제의 최종 선정작 54건 중 5건만 활용되어 선정작이 활발히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건의사항입니다. 홍보기획관은 도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홍보채널에 게시하였고 관련 행사 시 작품전시 등을 공문으로 요청하여 전시에 활용되었다고 제출하였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경기도광고홍보제는 도민이 직접 도정 홍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민간의 참신한 홍보콘텐츠를 발굴하여 도정 홍보에 활용하고자 함입니다. 매년 감사위원회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법과 관련하여 선정작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등의 소극적인 처리결과만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광고홍보제와 같은 무분별한 홍보예산의 편성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홍보예산 운용을 위해 홍보비 총액예산제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소통협치관 소관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7건으로 완료 6건, 추진 중 1건으로 제출되었습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를 민간위탁하는 단체 대표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여지므로 관련 조례에 따라 확인하고 시정하라는 요청사항입니다. 소통협치관은 특정단체의 임원이 특정정당 정치인을 지지하는 정치적 견해를 표명한 것만으로 공익활동단체가 아니라고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제출하였습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 촉진 및 경기도 시민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2020년 설립되었습니다. 시민사회란 정치주체로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말하는 것으로 공정하고 다양한 주체가 공존해야 올바른 시민사회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시민사회를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한 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장의 정치적 편향은 다양한 주체가 공존하는 데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공익활동지원센터 북부지부의 조직규모의 방대함을 지적하고 북부지부는 북부 지역단체 중에 위탁ㆍ운영될 수 있도록 처리요구한 사항입니다. 소통협치관은 북부지부 설치목적은 공익활동 여건이 미흡한 북부지역의 정보 및 인적자원 보완 등을 위한 것으로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단일 수탁기관으로 운영 중이라고 제출하였습니다. 올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 및 계약체결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 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사항을 확인하여 좀 더 공정하고 역량 있는 단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검토보고서(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 위원장 김정영 배영철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증인 신문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님 먼저.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대변인실에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제작 전체 리스트를 월별로 제작에 대한 제목, 내용, 촬영 장소, 조회 수를 포함해서 전체 리스트를 주시고요. 두 번째, 콘텐츠 제작에, GTV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간제근로자들 보수내역 개인별 주시고요. GTV 사무관리비 세부내역 22년, 23년 내역 일체 월별로 주시고, 역시 계속해서 GTV입니다. GTV 사무관리비 회당 순수 제작비용, 공무직 직원 급여를 뺀 나머지 순수 제작비용이 얼마였는지 주시고 자산취득비 유튜브 이거는 여기 대변인실에 요청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같이 좀 부탁드릴게요. 유튜브 경기도청 예산 좀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홍보기획관실에 유튜브 채널 23년 콘텐츠 건별 조회 수, 예산, 제작 편수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다음 이은주 위원님 자료 제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이은주 위원입니다. 먼저 홍보기획관실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첫 번째, 승일미디어그룹의 법인 등기부등본, 이사 지분 명단. 그리고 두 번째, 코드아이티 법인 등기부등본, 이사 지분현황.

다음은 소통협치관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사업공모 및 공익활동 지원내역 그리고 선정단체 단체명, 대표자, 설립일, 비영리민간단체의 지정증명서. 그리고 두 번째,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에 관련돼서 남부ㆍ북부센터장 근무상황부의 출장 및 근태 관련 자료 2020년 이후 자료 모두 제출 바랍니다.

그리고 중앙협력본부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세종사무소 일일 또는 주간, 월간 보고서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출장 결과보고서 일체, 관용차량 운행일지 그리고 연가, 조퇴, 지각, 외출 관련된 일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혜원 위원님 자료 제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이혜원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의 옥외미디어광고 관련해서 예산을 편성목, 부기명, 산출내역, 예산 집행 증감내역으로 구분해서 주시되 최근 3년간으로 본예산과 추경예산 포함해서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옥외미디어광고 집행 세부내역 관련해서 연도, 매체별 그리고 홍보 기간, 업체명, 계약방법이나 이런 계약명 그리고 관련 근거까지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근거에 대한 자료까지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소통협치관입니다. 도의회와 상시적 소통 체계에 관련된 사업의 사업별 세부내역으로 제출해 주시되 예를 들어서 간담회일 경우에 일정이나 참석자, 내용, 예산 집행내역 이런 형태로 정리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황대호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 위원장 김정영 황대호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하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방금 저희 의회운영위인지라 조금 낯부끄럽긴 한데요. 지금 검토보고서 주신 내용에요, 방금 읽으신 4페이지 내용을 확인하면 조금은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지금 검토보고서에 적시가 됐거든요. 제가 저번에 대변인실 방송장비 교체했을 때도 의회운영위에서 검토보고를 할 때 반대의 이유가 어떤 여기 방송장비 교체의 이유보다 우리 경기도사무처에서 요구하는 방송장비는 거절당하고 왜 대변인실에서 하는 것들은 전폭적으로 예산이 증가된 반면, 의회를 무시하는 그런 주관적인 입장들이 들어가 있어서 제가 작년에도 시정요구를 했는데 하나가 여기 4페이지에요, “민선7기 당시에 전 지사보다 3.7배 많은 홍보비를 집행하고 도 예산으로 선거활동을 한다라는 지적과 보도들이 있었으며” 이거 가짜뉴스입니다. 이걸 어떻게 전문위원실에서 인용합니까?

제가 팩트 체크해 드릴게요. 전 지사보다 3.7배가 아니고요. 홍보비와 홍보 전체 예산을 지금 많이 헷갈려서 혼용해서 사용하시는데 홍보비는 2017년에서 18년, 정확히 2017년에 예산편성권을 갖고 있을 때의 2배 증액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기도의 홍보예산은 전체 17개 광역시도에서 최하위 수준이고요. 여기 지금 제가 팩트 체크를 해서 하나를 드리는데 1인당 홍보예산을 비교한 내용이 있는데 서울시의 5분의 1입니다. 그래서 때마다 우리 경기도 1인당 알권리를 충족하는 전국 홍보비가 1인당 15원, 전국 최하위 이런 보도자료들이 있고 내용들을 팩트 체크한 것들이 있는데 어떻게 전문위원실에서 지금 이런 내용으로 검토보고가 됩니까? 사실을 적시해서 검토보고를 하셔야죠. 이것은 좀 정정을 저는 해 주셔야 되는 내용이라고 보고요.

지금 여기 보면 우리가 광역시도 최하위고 서울하고 인력을 비교했을 때 인력도 30명 이상 차이가 나고요.

이은주(구리2) 위원 의장,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은 확실하게 체크를 하셔서 해 주세요.

이은주(구리2) 위원 우리 황대호 위원님께서 의사진행발언인데 지금 의사가 아니고 이거 내용 수정에 대한 부분이니까 이거는…….

황대호 위원 아니, 의사죠. 제대로 된 내용을 적시하지 않고 의사를 진행해서 검토보고했으니까 의사진행이죠.

이은주(구리2)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의사진행은 의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정지를 할 건지 휴회를 할 건지…….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정상적인 의사를 진행해 달라는 겁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그거는 추후에 질의 때 하시면 되지 그걸…….

황대호 위원 아니, 왜 이걸 질의 때 합니까? 이건 검토보고서에 적시된 내용인데요. 이걸 왜 제 질의로 확인합니까?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러면 정회를 하셔 가지고 정회 때 하세요, 그럼.

황대호 위원 아니, 왜 정회 때 합니까? 아니, 왜 의사진행발언을 방해하십니까, 지금? 발언 기회 얻으셨어요?

○ 위원장 김정영 황대호 위원님, 홍보비에 대해서 말씀하신 거죠?

황대호 위원 네, 홍보비와 홍보예산 구분을 못 한 거예요, 지금.

○ 위원장 김정영 네, 이 부분은 좀 시간이 필요하니까 일단 확인을 통해서 정리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양우식 위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네, 그것은 조금 사실 확인…….

김동규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김정영 네.

김동규 위원 이왕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자료 오류를 수정할 것인지 아니면 인지만 하고 갈 것인지 이런 부분들은 정리가 되고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검토보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동규 위원 네, 방금 제기한 의사진행 부분에 대한…….

○ 위원장 김정영 그러면 잠시 정회하고…….

양우식 위원 자료 요구하고, 자료 요구 끝나고 나서 양당 간사 밖에 나가서 확인해 갖고 그래서 확인하든지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렇게 하시죠. 동의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자료 제출을 좀 일단 받아보고요. 자료 제출에 의해서 양당 간 협의 이후에 결정하는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네?

양우식 위원 자료 요구요.

김동규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김정영 양우식 부위원장 자료 제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 위원장님!

양우식 위원 자료, 양우식 위원입니다.

김동규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방금…….

양우식 위원 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저 말씀 좀 들어보십시오.

○ 위원장 김정영 먼저 자료 제출한 다음에 제가 마이크 드리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양우식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대변인실, 지금 자료 제출한 것들 보면 22년도 자료가 세부 현황이 미제출된 것들이 되게 내용들이 많거든요. 공통 요구한 거 정보공개 처리현황이나 이벤트성 행사, GTV 의회 홍보현황, 해외언론홍보 추진현황, 도지사 관련 외신 보도 건수, 지역언론 현황 및 지원실적 이런 거 2022년도 자료 누락되는 등 수없이 자료들이 누락된 게 많아요. 빨리 자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는 데 진행하고 만약에 제출 안 하시면 예산 심사하는 데 그 미제출 내역들 반영하겠습니다. 자료 제출 빨리해 주십시오.

그리고 대변인실 계속해서, 대변인실 업무분장표 좀 주세요. 대변인실 업무분장표 좀 주시고 홍보기획관실도 마찬가지고 지금 나와 계신 4개 부서 전부 다 업무분장표 좀 주십시오.

그리고 이어서 대변인실하고 홍보기획관실은 김동연 도지사님한테 결재받은 서류 전체 내역 좀 주세요. 지사님한테 결재받은 서류 사본하고 전자파일들 전부 다 주시고 그리고 경기도 기본소득 관련돼서 평가, 효과 검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지속하고 있는지 아니면 지금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 자료 제출 좀 해 주시고, 홍보기획관실이요.

홍보기획관실 보면 자료들을 공개 안 하고 부분 공개하거나 미공개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정보공개 요구 들어오면. 이 미공개 자료들 전부 다 제출을 한번 해 주세요. 미제출하면 미제출 사유하고 아니면 열람을 시켜 주시든지 그 내용 좀 주시고요. 민관협치위원회가 확대돼서 출범하는 거 지금 운영계획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 계획서 좀 주시고요.

그리고 중앙협력본부의 서울사무소 전체 예산 집행내역, 작년하고 올해 세부 집행내역을 좀 주십시오. 제가 영수증까지는 요구 안 하는데 그 세부 집행내역을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동규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동규 위원 네.

○ 위원장 김정영 네, 하십시오.

김동규 위원 위원장님, 회의를 진행하면서 방금 정회를 한 이후에 양당끼리 협의를 하겠다고 그러는데 여기에 당을 왜 언급하십니까? 여기는 당이 아니라 위원들이에요. 위원 간의 협의를 해야 되지 자꾸 위원장님께서 당을 언급하시면 안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자료 제출은 기본적으로 행정사무감사 전에 자료 제출 기한을 두고 있습니다. 당연히 자료 제출을 필요한 것은 받아야 되겠지만, 그럼 제가 이렇게 제안하겠습니다. 자료 제출을 다 받은 이후에 회의를 진행하는 게 어떨까요? 자료를 준비하고 제출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하루 이틀 가지고 안 되겠는데요? 그 자료를 다 정리해 가지고 제출, 그러면 제출받고 회의를 진행하는 게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황대호 위원 동의합니다.

김동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동규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잘 들었습니다. 앞서 제가 “양당”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사실관계 이후에 우리 운영위원회 소속 위원님들과 논의를 통해서 정리하도록 하는 것으로 제가 정정을 하고요.

지금 자료 제출 요구를 하셨는데 지금 완료된 이후에 행감을 속개하자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사실 행감이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지금 자료 제출 이외에 질의를 준비하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실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아직 행감이 끝나지 않은 상태이고 일단 자료 제출 이외에 준비하셨던 위원님들께서는 행감을 좀 진행하시고 신속하게 오늘 내로 자료 제출 요구가 안 되면 그때 가서 행감을 중지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 생각입니다. 일단 진행을 하시면서 자료 제출에 대한 상황을 좀 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동규 위원님, 그렇게 좀 회의에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처럼, 아, 지금 더 이상 자료 제출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행감 중간중간에라도……. 네, 이은주 위원님, 자료 제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이은주 위원입니다. 민선7기 당시 전 경기도지사보다 3.7배 많은 홍보비 관련된 언론보도 자료 제출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황대호 위원 자료 있습니다. 정회하시고 확인하시죠.

○ 위원장 김정영 그거는 지금 좀 시간을 두고 정리하기로 했고요.

황대호 위원 자료 저한테 있습니다, 위원장님.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더 이상 자료 제출 요구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십니까? 행감 중간중간에도 자료 제출을 원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언제든지 자료 제출 요구하시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작성해서 위원님들께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증인 신문을 위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질의는 위원님 한 분당 10분 이내로 하고 시간 내에 질의를 다 못 한 경우에 추가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는 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감사위원님들의 질의사항 중에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은 담당 부서장이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답변하실 때는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먼저 소관 실국 또는 부서를 지명하신 후에 질의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을 들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하기로 하지 않았나요?」하는 위원 있음)

김동규 위원 정회를 하신다고 하지 않았나요?

○ 위원장 김정영 아니, 행감을 진행하고 일단 자료 제출 요구 들어오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황대호 위원 저 자료 있는데요, 저한테. 확인하시죠?

이애형 위원 확인하기로 했잖아요?

이혜원 위원 사실관계 확인을 정회하고 하기로 했습니다.

(「정회하기로 한 거예요.」하는 위원 있음)

황대호 위원 3배 많다, 3.7배 많다고 그러는데 확인해야죠.

안광률 위원 사실관계, 이거 지금 검토보고서 사실 확인하자고 그러는데 그러면 위원님, 그렇게 하자고요. 어차피 중식이 있잖아요. 중식이 있으니까 그때 하고 지금 앞에 질의하실 분들 먼저 질의하고 하시죠?

○ 위원장 김정영 안광률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셨는데 어떻습니까? 점심시간 2시간이 있으니까요. 그때 좀 더 대화를 해 보시죠?

그럼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 위원장님.

이은주(구리2) 위원 이은주입니다.

김동규 위원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사실관계를 해도 될까요?

○ 위원장 김정영 네?

김동규 위원 의사진행발언.

○ 위원장 김정영 네.

김동규 위원 두 위원님께서 약간 상반된 의견을 내놓은 이 부분이 정리가 안 된 상태로 이게 여기서 질의가 나오고 답변이 나오고 그러면 또 다른 혼선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은주 위원님과 함께 제기된 홍보ㆍ광고비에 대한 이 부분을 정리를 하고 난 이후에 그걸 가지고 질의 답변을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동규 위원님, 그러면 위원님들께 제가 당부를 드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논의 이전에는 질의하지 않고…….

이은주(구리2)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질의 시간 얻었습니다. 얻고 지금 김동규 위원님께서 의사진행발언을 했기 때문에 제가 중지를 했습니다. 저 발언 기회가 있습니다.

안광률 위원 의사진행발언, 잠깐만요.

이은주(구리2) 위원 이 내용에 대해서 본 위원이 명쾌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의사발언 신청 좀 할게요.

이은주(구리2) 위원 본 위원이 질의 중인데 자꾸 의사진행발언을 하시면…….

안광률 위원 아직 질의가 안 들어갔어요. 시간이 안 들어갔으니까.

이은주(구리2) 위원 아니, 득을 했습니다, 제가.

○ 위원장 김정영 자, 잠시만요. 위원장이 정리…….

안광률 위원 아니, 그러니까 협의안을 도출하려고 하는 거니까.

○ 위원장 김정영 잠시만요. 이은주 위원님, 그러면 지금 먼저 발언권을 이은주 위원님께서 얻으셨으니까 지금 질의 내용 중에 이 홍보비 관련 내용은 없으신 거죠?

이은주(구리2) 위원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홍보비 관련은 그러면 자료 제출을 받은 다음에…….

이은주(구리2) 위원 아니, 자료가 있고요. 인터넷상에도 지금 이 내용이 다 있어요.

황대호 위원 아니, 가짜뉴스를 갖다가…….

이은주(구리2) 위원 가짜뉴스라는 판단을 언론중재위에서 받았습니까?

황대호 위원 아니요, 여기 있어요. 집행부 자료가 있다고요.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러니까 언론중재위에 받았냐고요. 가짜뉴스라고 받았냐고요.

황대호 위원 3.7배가 아니라는 걸 이미 다 소명했어요.

이은주(구리2) 위원 3.7배…….

○ 위원장 김정영 자, 그러면…….

이은주(구리2) 위원 위원님, 그래서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님, 그래서 이 감사가 왜 있습니까? 그 잘못된 지적 있으면…….

○ 위원장 김정영 이은주 위원님, 그러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감사중지)

(11시55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정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애형 위원 안녕하세요? 수원 출신 이애형 위원입니다. 그동안 행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전에 저희 위원님들께서 많은 자료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거와 더불어서 동료 위원님들께서 그 많은 자료 요구에 답변이 올 시간이 굉장히 우려가 돼서 “자료가 다 온 다음에 다시 행감을 시작합시다.”라는 발언으로 오늘 회의가 진행이 됐는데 ‘왜 저 위원님이 저런 말씀을 하셨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행감을 위해서 지금 자료 요구한 건에 대해서 제가 소통협치관에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 요청 자료 건수가 얼마나 돼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전체 행감 관련해서 자료.

이애형 위원 네.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것까지는 제가 별도로 파악을 못 했고요. 지금 수시 행감 자료 요구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5월 달에 정책지원관님들이 오시고 나서 위원님들이 그동안에 담당하시는 업무가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못 하시던 부분들에 대해서 좀 짚어 보시고 그러니까 작년에 비해서 한, 작년에는 사실상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작년에는 상반기에 선거도 있었고 그래서 그런 체계는 안 됐습니다.

이애형 위원 많이 늘었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래서 한 3배 정도…….

이애형 위원 한마디로 굉장히 많이 늘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렇습니다.

이애형 위원 그런데 늘긴 했지만 그 자료라는 게 요구했을 때, 위원들이 자료 요구를 했을 때 그 자료를 그 당시에 생성하는 게 아니라 사업을 하면 항상 이게 정리가 되는 거 아니에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렇죠.

이애형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저희가 23년 10월 11일까지 요구자료 건수를 보니까, 그 당시 그냥 저희가 취합한 걸 보니까 2,291건이에요. 그런데 본 날짜에 온 것은 굉장히 저조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자료를 요구해도 제시간에 안 와서 위원님들이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그 검토가 안 이루어져서 질의로 이어지는, 사실은 자료가 충분히 오면 제날짜에 와서 검토가 이루어지면 저희가 거기서 해결되고 이 행감 시간을 줄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자료 요청이 오면, 경로 한번 얘기해 보세요, 어떤 경로로 자료가 취합되는지.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전에 의정자료유통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의회에서 자료 요구가 오면 저희가 협조로 해서 각 실과에 보내고 그걸 받고 이러는 것을 공문으로만 했는데 지금은 의정자료시스템에 올라오게 되면 그걸 저희가 결재해서 각 실과에 보내도록 돼 있고요. 그래서 그게 각 실과에서 내부 검토를 통해서 우리한테 오면 제가 결재를 해서 시스템에 바로 올라가도록 돼 있어서 자료 제출 구축 체계에서는 한 1~2일 정도 단축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기존 자료에 대해서도 요구하신 의원님이 자료를 비공개하기 전에는 다른 의원님들도 그 자료를 보실 수 있어서 꼭 다시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보실 수가 있고요.

이애형 위원 그런데 자료는 한번 오면 다시 요구하지 않도록 사실은 그 자료가 와야 돼요. 그런데 보면 자료를 받아보고 ‘내가 왜 이 자료를 요청했지?’라고 뜨악해하는 경우가 한 90% 되는 것 같아요. 알맹이가 없는 자료가 온다. 그래서 기한도 늦고 그다음에 안의 내용도 저조하고, 그래서 사실은 어떤 면이 있냐면 행감을 시작하면서 위원님들이 즉석에서 자료 요청하는 이유가 있어요. 미리 해도 제대로 된 자료가 오지 않는다. 그래서 사실은 검토해 보시고, 오늘 자료 요청이 굉장히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오늘 이번 문제뿐만 아니라 늘 지적됐던 사항이고 이거에 대해서 이거를 담당하시는 담당관님께서 좀 깊은 반성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제가 위원님한테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우리 직원들이 각 상임위원회별로 나뉘어서 자료를 요구하고 취합하고 이런 작업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소통협치관 전에 소통협력과장도 했었고 그래서, 제가 가장 중시하는 것이 사실상 위원님들이 자료 요구를 했을 때 그 자료를 보시고 ‘아, 내가 요구한 만큼 흡족할 건 아니더라도 그 자료에 최선을 다했다.’는 모습은 보여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애형 위원 네, 보여주세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래서 우리 직원들한테도 실…….

이애형 위원 보여주시고요. 앞으로 도와 의회 사이에서 중요한 다리역할 꼭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런 질의가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애형 위원 이거 너무 기본적인 거라 이걸 말씀드리기도 참 부끄럽지만, 그런데 너무 중요한 거라 또 말씀 안 드릴 수가 없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애형 위원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비영리단체 공익사업이 있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저희요? 네.

이애형 위원 이거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의해서 공익활동하고 이렇게 하는 걸, 민간단체들이 공익활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것들을 좀 활성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애형 위원 지금 현재 우리 경기도에는 도내 비영리민간단체가 몇 개나 돼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잠깐만요. 제가 2,000몇 개로 알고 있는데, 등록된 단체가.

이애형 위원 등록된 단체가?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애형 위원 그런데 여기 공익사업에 참여한, 지금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는 몇 군데나 돼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저희가 공모를 했을 때 171개 단체가 응모를 했고요. 그중에서 심사를 통해서 88개가 선정이 됐습니다.

이애형 위원 171개 중에서 88개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애형 위원 거기에 선정기준이 있나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저희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보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하는데 비영리민간단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1차 심의를 하고요, 저희가 2차 종합의견을 해서 그거를 가지고…….

이애형 위원 선정위원회에서 1차 선정을 하는데 그 기준표가 있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렇습니다.

이애형 위원 선정하는 기준, 그거 저 자료로 주십시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알겠습니다.

이애형 위원 그다음에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이 돼서 사업이 끝났어요. 그러면 성과평가도 하고 있는 거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렇습니다.

이애형 위원 그러면 23년도에 하는 성과평가가 아직 연말이 안 돼서 안 왔을까요? 왔을까?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제가 엊그제 결재를 했는데 사업계획을 성과평가하도록 이렇게 했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내년도 사업평가할 때 반영을 합니다.

이애형 위원 그러면 올해 성과평가를 했는데 이제 다양한 성과평가가 나올 거잖아요. 그러면 내년에 이 사업이 또 공모가 됐을 때 올해 공모했던 단체들이 들어왔을 때 이 성과평가에 따라서 점수가 가감이 될까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우수로 된 데는 가점을 하고요. 미흡인 데는 죄송하지만 다음 해에는 한 해 쉬도록 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하더라도.

이애형 위원 그러면 공익사업을 함에 있어서, 이 사업을 하는 것에서 우리 도에서 줄 때 단체에 매뉴얼 같은 지침을 주는 게 있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 사업 수행하는 거에 대해서요? 네.

이애형 위원 아, 매뉴얼이 따로 있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애형 위원 네, 그것도 주십시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애형 위원 혹시 이게 사업 관련해서 민원사항 같은 건 발생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공모절차라든가 아니면 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적절하지 않은 단체가 이 사업을 진행한다는 제보 같은 것.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제 기억으로는 아직 그런 것까지는 없었는데 전년도 미흡을 평가받은 단체에서 “신청할 수 없느냐?”, 신청해도 안 되니까 “할 수 없느냐?” 이런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애형 위원 사실은 이 사업의 성공은 모두가 우수를 받아서 내년도에도 또 지속사업으로 가야 되는 게 이 사업의 성공이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끝까지 결과를 볼 게 아니라 중간에서 점검하는 중간점검 단계는 있는지 궁금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런데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저희가 총괄을 하지만 담당 부서에서 추진사항을 좀 점검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고요. 특정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직접 찾아가서도 한번 목적대로 추진되는지도 좀 확인…….

이애형 위원 그러면 중간사업 체크한 그 과정 결과 주세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거는 실과에서 한번 점검을 한 사항이 있으면 취합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애형 위원 제가 한번 보고요, 이거 공익사업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알겠습니다.

이애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저희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감사중지)

(14시05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정영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대변인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검토보고에 대한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재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석전문위원 배영철 수석전문위원 배영철입니다. 오전 대변인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검토보고 중 4페이지 “전 지사보다 3.7배 많은 홍보비를 집행하였다는 지적과 보도들이 있었다.”는 내용은 “홍보비를 과다 집행하였다는 감사위원의 지적이 있었다.”고 정정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언론보도는 인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통협치관 처리결과 검토보고 중 9페이지 “민간위탁센터장”을 “민간위탁단체대표”로 정정하여 보고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검토보고서(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 위원장 김정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오전에 이어서 행정감사를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손을 들어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대변인님께 늘, 제가 의회운영위를 벌써 10대 때, 11대 두 번째 하고 있거든요. 언론홍보에 대한 것들 구조적 문제 그다음에 전반적인 17개 광역시도와 비교해서 제가 늘 보면 당연히 투명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집행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에 따라 지금 수반돼야 되는 게 사실 인력과 예산인데 대변인님이 한번 해 보시면서 좀 그래도 여러 가지 애로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1,400만 도민의 알권리를 담당하는 부서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 고충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우리 황대호 위원님께서 좋은 질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경기도의 대변인으로 근무한 지 14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부족한 역량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갖고 있는 많은 어려움 중에 지금 정확하게 말씀 주셨던 부분들이 단순하게 홍보비로만 단순 비교하는 부분들입니다. 사실 17개 광역시도 중에 저희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사업예산, 이것들이 일반회계 대비했을 때로 환산해 보면 서울시나 다른 타 지역에 비해서 지금 그렇게 과한 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일반회계 대비해서 약 한 10% 내외로 그렇게 집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올해 23년도 시도별 홍보예산 하나만 가지고 간단하게 비교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대비 10% 정도의 홍보부서 광고ㆍ홍보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인구 대비하면 일반회계 대비했을 때 10% 이 정도 썼을 때 한 290억 정도 되는데요. 이게 17개 시도로 치면 한 8위권 정도 됩니다. 그러나 이거를 저희들이…….

아, 0.1%로 제가 수정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1%의 예산을 가지고 하면 한 8위 정도 되는데요. 이걸 인구 대비한 경기도의 1,400만 도민을 대상으로 해서 본다면 1인당 한 2,121원꼴로 17개 광역시도 중 16위권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경기도의 도정 발전을 위해서 저희 광고ㆍ홍보예산을 평가해 주실 때 저희 커져 있는 경기도의 볼륨, 사이즈를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답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게 예산도 문제인데요, 제가 볼 때는 인력도 서울시에 비해서 한 30명 이상 정도 차이가 나는 걸로 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제가 GTV를, 작년에 역점 주제였죠. 그래서 이것이 꼭 너무 도정이라서 도지사님이나 도정의 홍보가 아니라 경기도의회와 다양하게 했던, 존경하는 여기 김정호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대표단과 여야정 협의체라든가 도의회 이런 사업들의 홍보를 강화해 주시라. 그래서 보면 도-도의회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에서 GTV에서 굉장히 많이 생산을 했어요. 도의회 관련 뉴스 기획영상 45건 제작하고 또 여기 보면 GTV에서 총 400건의 촬영영상을 제공했는데요. 지사님의 도정홍보를 포함한 도회의의 여러 가지 역점사업들이 많이 홍보가 됐다. 특히 지상파 175건, 보도전문채널 116건, 종합편성채널 35건 이런 것들 굉장히 저는 고무적인 성과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세요?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또 역시 좋은 질문 주셔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대변인실에서 GTV의 역할이 단순히 도정을 홍보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의회와의 협력적 관계를 모색하는 것도 저희는 굉장히 중요한 업무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방금 전에 지적해 주셨던 것처럼 저희가 올해만 해도 45건의 의정활동 홍보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이 중에는 29건의 GTV뉴스에 우리 도의원님들의 인터뷰 영상을 포함하도록 하고 그것들이 중앙언론에 노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회를 주셨으니까 하나만 더 홍보의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지금 111개소의 PDP라고 하는 엘리베이터의 홍보영상 같은 그런 패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의회와 관련된 내용만 해도 1일 12회, 본청에 12회, 산하기관에 9회. 그래서 연으로 치면 본청에서 약 6만 1,000회, 산하기관에서 3만 9,000회 정도 해서 약 10만 회 정도의 도의회 홍보영상을 함께 송출하고 있다 이런 말씀 올리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계속 단골메뉴처럼 지적하시는 게 홍보비나 집행의 어떤 투명성, 공정성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똑같이 전반기 때도 그렇고 작년 의회운영위 때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정기간행물등록취소위원이나 아니면 올바른 언론사들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등록 취소를 하거나 혹은 견제ㆍ감시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굉장히 저는 꼼꼼히 만들어주셨다고 들었어요. 여기 보니까 처분절차도 있습니다. 1단계ㆍ2단계ㆍ3단계가 있고요. 그래서 이것이 어떤 불순한 목적을 갖는 언론사라든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견제ㆍ감시도 하고 통제도 하고 정말 공정언론들에게 올바르게 공보비, 홍보비나 광고비가 집행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보니까 문체부에서도 대상을 받았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답변 올릴까요?

황대호 위원 네.

○ 대변인 김진욱 저희들이 지금 광고를 집행하는 언론매체들뿐만 아니고 사실 경기도에 등록되어 있는 언론매체 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면 올해 같은 경우에 한 2,390여 개의 매체가 지금 현재 도에 등록되어 있는데요. 이거는 지난 민선7기 2016년도의 한 800여 개에 비하면 거의 3배 가까이 증가된 숫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증가된 숫자에는 열심히 취재활동에 임해 주시는 언론인들도 계시지만 또 어떤 사정에 의해서 취재가 불가능한, 그래서 미운영되거나 하는 그런 매체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문체부에서 저희한테 매년 미운영되고 있는 언론사의 실태를 보내주는데요. 올해만 해도 200개가 넘는 언론사가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다라는 것을 통보해 줬고 이것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 122개 사를 일단 정비 완료했고요. 90개 사에 대해서는 지금 지속적으로 정비 과정에 있습니다. 이런 결과들로 인해서 2019년부터 22년까지 4개년 연속으로 해서 문화관광부장관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제도 정비와 맞물려, 왜냐하면 이게 정말 저는 공정하게 특정 정당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특히 도정홍보에 되게 주력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 우리 도의회를 진정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 이거는 답변을 안 하셔도 되지만 부탁입니다. 지역언론 활성화, 우리 경기도와 손잡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 지역언론의 6대 사를 비롯한 고군분투하시는 우리 지역언론 분들과 상시적인 정담회, 간담회를 하셔서 제도정비와 발맞춰서 지원방안도 한번 같이 모색해 주시는 자리 꼭 한번 만들어 주시라. 지금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를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예산이나 인력 같은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네, 위원님 지지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다음 우리 소통협치관님, 우리 위원회에서 핫한 조례가 있었어요. 제가 보니까 민관협치위원회 확대하셨잖아요, 조례 개정해서?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황대호 위원 그때 많은 위원님들이 우려의 말씀도 주셨고 이게 어떤 특정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정말 지사님의 그런 조직이나 시민단체를 확대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정말 우리 도민을 위한 위원회로 만들어줘라. 그래서 보면 아쉬운 점은 확대 모집이 완료된 게 거의 11월에서 12월이에요. 그렇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좀 늦게 출범은 했지만 추진체계를 보니까 아주 촘촘히 잘해 주셨다. 보니까 각 7개 분과에 우리 도의원님들도 두 분씩 균형감 있게 들어가고 또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은 공동부위원장이 겸직을 민간에서 하게끔 이렇게 해 주셨어요. 저는 이 부분의 확대, 위원님들이 우려해 주신 만큼 정말 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는 그런 거버넌스체계 만들어 주셔라. 구성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구성은 잘 정비가 돼서 이제 시작을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세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게 민관협치위원회 위원님들이 협조해 주셔서 조례 개정하고 공모하고 했는데 공모한 이후에 위촉까지는 염려하시는 대로 시간이 상당히 걸렸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변명 같지만 말씀을 드리면 어느 위원회나 위촉을 하고 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이게 공모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분들이 세평이나 다른 저기가 없는지 조회를 좀 했습니다. 인터넷이나 이런 걸 조회해서 심사위원님들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으로 민관협치의 확대 개편에 따라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을 하다 보니까 위촉은 좀 늦었습니다마는 계획성 있게 잘 추진해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염려가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내실을 다졌다라는 거예요. 그렇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황대호 위원 내실을 다졌던 그런 순간이라고 보고 좀 늦게 출범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감사합니다.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황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민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민수 위원 안녕하세요? 장민수 위원입니다. 먼저 올 한 해 모든 부서 다 수고 많으셨고요.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대변인님께 한 가지 먼저 1차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검토보고서에도 나와 있는 내용인데 언론홍보위원회 관련해서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언론홍보위원회가 지금 검토보고서에도 나와 있듯이 제대로 된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서 설치된 게 아니다라고 나와 있고 그런데 다만 경기도 전반의 홍보와 광고에 대해서 정책자문과 심의기관을 하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인데 이게 근거가 없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언론홍보위원회는 지난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홍보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해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언론 관련 예산집행지침에 의해서 2017년부터 설치ㆍ운영되어 오고 있습니다. 언론홍보위원회가 사전, 지금 언론홍보위원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저희 경기도가 유일하게 운영해 오고 있고 그리고 경기도 각 실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광고 집행에 대해서 위원회라는, 언론홍보위원회를 통해서 한 번 더 정제되고 거르고 또 거기를 통해서 사전적으로 청탁이나 어떤 과집행, 중복집행 이런 부분들을 걸러주는 기능들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렇게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장민수 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대변인실의 답변을 보면 언론홍보위원회가 경기도 실국 홍보예산의 통합적ㆍ효율적 운영을 통한 도정홍보 효과 제고하기 위하여 외부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예산집행의 객관성ㆍ전문성을 확보한다고 작년에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근데 그런 근거도 부재하고 그래서, 물론 청탁금지법에 따른 게 있다고는 하시지만 어쨌든 이와 같은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제가 앞서 말씀드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합니다. 대변인님, 혹시 이거에 관련해서는 답변 주실 게 있으실까요?

○ 대변인 김진욱 네, 위원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에도 상당히 일리가 있으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그런 의회의 지적을 받고 사실 외부위원보다 내부위원이 조금 더 많았던 문제들 또 투명적으로 하겠다고 했지만 이 위원들의 구성 문제 이런 부분들을 올 1월에 대폭 수정을 해서요, 총 7명의 위원 중 내부위원을 3명으로 하고 외부위원을 4명으로 늘리고 또 도의회의 추천 또 기자협회 등 외부 전문기관에 추천을 의뢰해서 지금 도의회에서 추천해 주신 분이 총 30여 명의 위원 중에 여덟 분,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운영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질문이 있으실 때마다 찾아뵙고 소상히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장민수 위원 그러니까 앞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찾아보니까 홍보물 심의절차가 또 서울시도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에 비해서는 절차가 좀 세밀하게 나눠져 있기도 하고 또 심의내용도 단계별로 구분도 되어 있어요. 아마 조례에 근거하기 때문에 그랬을 거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현재 언론홍보위원회가 근거가 없기 때문에 심의기준과 심의내역이 좀 깜깜이 아니냐. 그리고 자료에 대한 요청을 했었을 때도 심의내역은 비공개로 해 주셨고요. 심의절차는 많이 이야기를, 세 차례에 걸쳐서 자료를 제출하지 않다가 결국 일부 자료만 공개를 했다. 그래서 좀 깜깜이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대변인 김진욱 위원님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투명하게 그 모든 자료를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 맞습니다. 그런데 심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워낙 민감성이 좀 있습니다. 또 특히 이 위원회를 설립하게 된 제도 자체의 취지가 청탁금지법이다 보니까요, 이 광고에 대한 광고비 집행에 대해서 많은 애로사항들이 발생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의해서 저희들이 가급적 내부위원보다는 외부위원들의 말씀, 전문가 위원님들의 말씀을 더 참고하고 그리고 이 위원회가 있음으로 해서 사실 각 실국에서 임의 집행하는 것보다는 저희 위원회에 다시 한번 걸러진다라는 걸 알고 있어서 사전적 예방의 효과도 충분히 거두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하여튼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보다 세밀하게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민수 위원 이왕 만드셨고 운영하고 계신데 그 취지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우려사항이 없도록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바람을 전달해 봅니다, 대변인님.

○ 대변인 김진욱 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민수 위원 그리고 중앙협력본부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요구자료 61페이지에 보면 시도별 서울본부 및 세종사무소 운영 현황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부산 그리고 제주도 정도가 지자체의 크기에 비해서 또 경기도와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더 인원이라든가 예산이 많이 책정되어 있고 그리고 뒤에 주요업무 현황도 보면 각각의 시도에 차이가 납니다. 이런 차이로 인해서 실제 업무를 하시면서 어떠한 격차를 느끼고 계신지 좀 궁금합니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어쨌든 저희 경기도에서 단순비교를 하자면 가장 간단하게는 경기도 국회의원님들 숫자는 지역구로 따지면 59명이시고요, 현원은 57명이시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의원실 대응을 하고 이럴 때 아주 밀착해서 대응을 하는 데에 솔직히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에 계시는 국회의원님들뿐만 아니라 국정감사라든가 예산이라든가 이때가 되면 행안위, 국토위 그리고 예결위 이렇게 대응을 해야 돼서,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 의원님들 숫자를 보면 한 150명가량 됩니다. 그런데 어쨌든 다른 지역에 비하면 저희들이 대응을 해야 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을 저희들이 아무리 나눠서 역할을 한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국정감사 시즌이라든가 아니면 국비를 확보해야 되는 예산 시즌이 되거나 그러면 저희들이 매우 인력이 좀 부족하고 이래서 우리 세종에 있는 분들도 저희 중앙협력본부로 파견을 좀 와달라고 해서 그렇게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민수 위원 본 위원이 얼핏 보더라도 경기도가 대응해야 될 예산, 아까 말씀하셨던 여러 가지 인원에 대해서 많을 것 같고 여러 가지 수행 업무들도 많을 것 같은데 오히려 타 시도에 비해서 수행하는 업무가 좀 뭐랄까요, 단순하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타 시도가 하고 있는 것들도 지금 경기도가 못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관련해서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중앙협력이 잘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좀 적극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고 그 역할이 제대로 들어가야만 온전하게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세종사무소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28년도에 대통령이 가고 30년에는 국회가 세종으로 가고 이런 계획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장민수 위원 관련해서 경기도도 그것과 미래를 같이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 점점 도래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이런 열악한 환경이 계속 지속이 되면 그것을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까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본부장님. 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여기에는 직급 문제도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앙부처에 출입을 하고 그럴 때에 보면 저희 세종사무소 소장님 같은 경우에도 직급이 현재 지금 5급이시거든요. 그런데 중앙부처에 출입을 하고 그러기에는 직급 차이라든가 이런 게 있어서 그런 관계를 형성하고 이러는 데 매우 큰 어려움이 있고요. 그러니까 광주 같은 경우도 보면 서울의 중앙협력본부에 나와 계시는 분이 2급이 나와 계시고 제주도 같은 경우도 중앙협력본부장이 3급이시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도 4급이고 이러니까. 그리고 부산도 보시면 개방형 4급 이런 분들이 몇 분, 전문임기제도 있으시고 그래서 그런 게 커버가 되는데 그런 면도 있고.

세종으로 해서 본다면 지금 현재는 국가의 세입이라든가 이런 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이라든가 이런 데 더 경주해야 돼서 저희들도 어쨌든 업무적으로 집중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현재로는 인력 투입이라든가 이런 건 추가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장민수 위원 그런 부분에서 물론 지금 열악한 환경 안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것 같은데 본질적으로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런 취지에서 좀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 부분에서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셔서 좀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님.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감사합니다.

장민수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장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권익위원회 권고사항에 대한 기사가 중부일보에 났었는데 혹시 인지하고 계십니까? 243개 지방자치단체 의원들의 의정비 제한 및 의정활동비 제한에 대해서. 어느 분이 좀 답변을 해 주실래요?

○ 대변인 김진욱 죄송합니다.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김동규 위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올해 12월, 23년도 12월 한으로 해 가지고 권고 조치를 했습니다. 총 세 가지를 했는데요. 첫 번째가 지방의원 비위행위에 대한 제재기준 정비해라. 이것은 행정안전부에 24년 12월까지 조치하라는 권고 내용인데 첫 번째가 주요 위반 행위에 대한 징계기준을 강화해라. 그 내용을 보면 겸직ㆍ영리행위 금지 위반을 포함하여 갑질, 성비위, 음주운전 등의 경우 출석정지 90일 이내로 기준을 강화하라는 권고 내용이고요. 두 번째로 제명과 출석정지 사이에 새로운 징계수단을 도입해라라는 내용입니다. 이 두 가지는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입니다. 해당 기관은 행정안전부고. 이 두 가지의 지방의원 비위행위에 대한 제재기준은 지방의원들에 대한 보다 법적인 부분의 제재를 강화하라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243개 지방의원의 2023년 12월까지 한으로 해 가지고 제안한 권고 내용이 지방의원 징계 처분 시 의정비 감액하라는 내용입니다. 지방의원에 대한 징계 처분이 있는 경우 의정비 지급을 제한해라. 출석정지 등 징계 처분 시 의정비 제한하라는 내용입니다.

세 번째, 역시 올해 12월까지 개정하라는 내용으로써 지방의원이 구속되는 경우 의정비를 또 제한하는 내용입니다. 지방의원의 공소제기 이후 구속기간 동안 의정비 지급 제한을 하라는 것이에요. 의정비 전액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유사한 수준으로 의정비를 감액하라는 내용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이 부분을 통보받지 못했습니까?

○ 소통협치관 김기은 소통협치관 김기은입니다. 답변드리면 죄송하지만 위원님, 그 부분은 의회사무처로 공문이 가서 의회사무처에서 준비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의회사무처에서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의정활동비 그런 관련이고 의원 그것 때문에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의회사무처로 가서 관련 규정 개정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협의 같은 것은 전혀 없었나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저희들도 그 내용이 확인돼서 현재까지 어느 단체가 개정을 했는지 그런 사항은 엊그제 한번 파악을 했던 것 같은데요. 우리 의회도 확인을 해 보니까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혹시 의회사무처 하실 때 한번 확인을 해 보시면…….

김동규 위원 그 예산의 편성 권한은 지금 저기에 있잖아요, 우리 집행부에.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근데 의정활동비나 수당에 대해서는 의회사무처에서 요구를 하면 저희가 편성을 하는 거고 의정활동비 지급이나 이런 게 다 의회사무처에서 지급을 하거든요.

김동규 위원 집행부에는 전혀 통보가 그럼 안 됐다는 거예요, 권익위에서?

○ 소통협치관 김기은 권익위에서 직접 의회사무처로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 위원 행안부를 통해 가지고 당연히 이게 통보가 됐을 텐데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거는 제가 한번 확인해서 별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규 위원 의회에서 만약에 준비가 안 되고 있다면 행안부에서 또 국가권익위원회에서 당연히 우리 집행부로 해 가지고 제도적인 조치가 권고사항이 받아들여졌는지 확인을 할 텐데. 어떻게 답변을 하실 거예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저도. 저희한테는 그 공문이 안 왔고 다른 계기로 해서 권익위에서 통보 온 걸 엊그제 직원한테 한번 얘기는 들었거든요. 그래서 몇 개 시군이 지금 개정을 했고 우리 의회에서도 하고 있다고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우리 총무담당관실에서 그걸 하고 있는 걸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김동규 위원 집행부하고는 아마 소통이 좀 안 된 모양입니다. 이건 절차가 의회에서 준비를 하지만 행안부를 통해서 집행부에서 확인 요청이 들어올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협조하고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 파주 출신의 조성환 위원입니다. 우리 홍보기획관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입니다.

조성환 위원 SNS 홍보가 매우 중요하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조성환 위원 특히 우리 기관장이시거나 또 단체장이신 분들은 정책홍보를 얼마만큼 도민들에게 많이 알리느냐 또 그리고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서 또 정책에 반영하느냐가 매우 중요하지 않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래서 우리 지금 실시하고 있는 게 SNS 소통관인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SNS 소통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성환 위원 부서별로 한 분씩 그다음에 공공기관에 한 분씩 해서 227명을 뽑았다고 이렇게 보고가 돼 있는데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조성환 위원 이분들은 어떻게 뽑으셨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희망자 위주를 우선으로 했고요. 그런데 어쨌든 간에 각 실국이라든가 공공기관에 한 명씩은 위촉을 하는 게 바람직해서 요청을 드려서…….

조성환 위원 그럼 이분들을 위촉하면 위촉기간은 어떻게 됩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일반인이 아니고 저희 직원들이고요, 소통관은.

조성환 위원 직원들이니까 위촉기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도. 재직기간 동안에 그 업무를 담당하고…….

○ 홍보기획관 이원일 1년 단위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환 위원 인사발령이 나면 바뀝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죠. 그렇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렇게 이런 방향으로 추진하게 된 주된 사유는 뭐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소통관을 운영하는 목적 자체가 사실은 온라인상에서 있는 여러 가지의 대응 사항들, 이런 것들을 좀 빠르게 캐치하자라는 측면이 하나가 있고요. 두 번째로는 도정홍보에 대한 부분도 역할을 일정 정도 해 주시길 바라는 것들이 있고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민원이 오는 것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을 드리자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지금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러면 기존에 민원시스템이 있고 또 SNS를 통한 민원 기능도 갖는다는 거 아닙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저희 민원 채널들이 따로 있고요. 소통관을 통해서 민원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성환 위원 지금 보면 그래서 어쨌거나 기존의 업무 외에 추가적인 업무를 더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조성환 위원 보니까 인사가점을 이분들에게 주네요. 휴양포인트 우선배정을 주고 선진지 시찰을 주는데 이 기준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이분들을 선정합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우선은 정량평가 점수가 70점이고요. 정성평가가 20점 그다음에 저희가 제보 이슈의 파급력 등을 감안해서 가점을 10점 정도 주고 있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자칫 이러한 제도가 선의에 의해서 지금 실시는 하고 있지만 이게 본연의 목적을 벗어나서 의도적으로 이러한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 어떤 실적 위주의 업무가 될 소지가 상당히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실적 위주라고 하시면 가점을 받기 위한…….

조성환 위원 그렇죠. 가점을 받기 위해서 건수를 많이 생성해서 알린다든가 이렇게 될 소지가 있는 거고 지금 자칫 잘못하면 부서별로 이 업무를 하고 있는 직원과 하고 있지 않은 직원 간에 또 이게 갈등 소지도 있어 보여요. 그래서 저는 이 제도가 조금 덜 성숙된 제도가 아닌가 이렇게 판단을 좀 해 보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위원님. 하나 좀 부연설명을 드려야 되는 게 소통관의 업무가 사실은 저희 쪽 SNS라든가 이런 쪽에 어떤 민원들이 올라오거나 하면 자동적인 시스템으로 저희 홍보기획관 쪽에서 먼저 전부 다 거릅니다. 걸러서 그 내용 중에 민원에 해당되는 실국의 SNS 소통관한테 전달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전달받으신 분이 그 실국에 있는 해당 주무관한테 그 민원에 대한 해당 처리를 요구하는 사항의 업무 정도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본인들이 실적 위주로 뭔가를 막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로 아까 얘기했던 위기대응에 대한 문제인데 그런 문제들이 사실은 실적 위주로 올라온 것과 실제 이것이 업무에 합당한 것인지는 저희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양을 많이 올린다고 해서 저희가 가점을 부여하거나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닌 시스템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성환 위원 지금 내부 게시판에 보면요, 다른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수고에 대한 인정도 해 주는데 인사가점을 부여하는 모양이에요. 홍보만 잘하면 승진할 수 있는 기회로 이렇게 이 제도가 활용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불만 내용에 대해서는 혹시 파악하신 건 없으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제가 불만 내용이라든가 이런 상황들은 파악한 게 없습니다.

조성환 위원 이 제도가 언제 시작됐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19년부터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럼 그때도 인사가점이나 이런 게 계속 있었어요, 지금 몇 년째?

(홍보기획관,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 홍보기획관 이원일 죄송합니다, 위원님. 오래된 부분은 제가 파악이 덜 돼 있어서요.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는…….

조성환 위원 이게 우리 도지사님 공약으로 들어와서 한 거 아니에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맞습니다. 19년도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조성환 위원 19년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19년부터 매년마다 인사가점과 국내선진지 시찰, 휴양포인트, 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인센티브가 제공됐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몇 년째 됐는데 이러한 부분의 운영에 대한 어떤 조직 간의 아까 말씀드린 약간 보이지 않는 위화감이라든지 업무에 대한 그런 부담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왜 부서에다가 이렇게 부담을 주는지, 제가 조금 이해되는 측면도 있지만 꼭 이런 방식이 아니어도 충분히 도정을 더 잘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이 SNS 홍보라는 게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처럼 그냥 쉬운 게 아니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위원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사실은 제가 담당 SNS 소통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말씀드리는 게 직접 담당하고 계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조성환 위원 담당하시는 분은 이게 부담되고 힘들다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글쎄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는 데는 사실 저희가 메신저 역할을, 사실 브리지 역할을 많이 하시는 게 역할 중에 하나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조성환 위원 그 정도의 기능은 사실은 관리자가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런데 저희 쪽에서 어쨌든 민원이 접수되는 것들은 처리를 빨리해 드리는 게 목적인데…….

조성환 위원 아니, 민원이 접수되면 당연히 부서장이 제일 먼저 파악해서 해결하고 이렇게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그렇다면 부서장한테 바로 연락하는 방법이 있을 거고, 각 실국에. 근데 각 실국마다도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의 영역들이 좀 다를 거 아닙니까, 민원이 다양성이 있으니까?

조성환 위원 그러니까 부서장이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전체적인 거를 총괄하고 지휘하는 부서장이 이 민원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아는 거지 소통관이 그 민원 받아봐야 다시 또 부서장한테 보고하고 해결해야 되고 이런 구조를 갖게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가 홍보기획관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책홍보나 SNS 홍보는 홍보기획관이라는 부서에서 중심이 돼서 방향성을 잡고 알려야지, 이거 건수 보니까 또 이게 뭐 이벤트도 하시고 막 이러는데 참여인원이나 이런 것들이 이렇게 많지가 않아요, 실적이.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많지 않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게 왜냐하면 이 부분은 전문성이 필요한 거예요. SNS 홍보라는 거는 우리가 보는 것처럼 그냥 하는 게 아니라고요. 이게 다 홍보 네트워크도 가져야 되고 바이럴도 돼야 되고 여러 가지 전문적인 부분들의 기술이 필요한 거지. 그러니까 지금 우리 모든 홍보채널이나 이런 데에 대한 실적 그다음에 영상도 만들어서 팟캐스트도 만들고 막 이렇게 해 왔던 것, 이런 것들이 실적이 저조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유튜브도 그렇고. 이게 좋은 걸 만든다고 그냥 널리 퍼지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말씀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 알겠고요. 다만 위원님, 그러니까 이 소통관을 운영하는 가장 기본적인 취지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민원에 대한 빠른 응대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조성환 위원 네, 그러니까 그런 취지는 이해하는데 인사가점을 주고 이게 조직 내 위화감이라든지 아까 말한 대로 승진에 대한 어떤 도구로 전락을 해 버리면 본기능을 상실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른 인센티브를 더 크게 줘야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알겠습니다.

조성환 위원 소통 잘하고 SNS 이거 잘 업무하면 승진되면 누구나 다 또 하려고 할 거 아닙니까? 그럼 부서의 TO는 하나인데 이걸 서로 하려고 그러면 또 어떻게 되냐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실질적으로는 사실 저희가 이거 위촉드리고 하는 게…….

조성환 위원 쉽지 않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쉽지 않습니다.

조성환 위원 그러니까 쉽지도 않고 성과도 미흡하고 또 이런 불만도 이렇게 내부에서 많이 나오는데 개선책을 한번 마련해 볼…….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환 위원 개선책을 마련해서 한번 보고를 해 주시고.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환 위원 네,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겠습니다.

조성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조성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혜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양평군 출신 국민의힘 소속 위원 이혜원입니다. 먼저 추가자료 요청을 드렸었는데 어제와 오늘 자료 온 거에서 세부적으로 더 점검하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아까 기획관님이 자료 다 준비됐다고 하셔서 기다리는데 안 오네요. 그래서 그럼 일단은 제가 질문을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한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일단 홍보기획관 관련된 2023년도 옥외미디어광고 관련된 부분입니다. 제가 자료 요청했을 때 광고예산에 대한 부분과 집행현황에 대한 부분을 주셨어요. 기본적으로 기획관님, 예산과 집행 증감률은 기본 아닌가요, 주실 때, 자료 주실 때? 따로따로 주셔서 제가 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죄송합니다.

이혜원 위원 다 제가 지금 정리했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죄송합니다.

이혜원 위원 근데 지금 예산안에 매체명으로 편성목을 주셨기 때문에 제가 매체명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매체명이 9종이 있습니다, 예산에 승인된 부분. 이 부분이 우리 의회에서 의결된 예산 승인내역인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금액도 마찬가지고요, 27억 7,800만 원?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그리고 뒤에 보시면 집행현황이 있습니다, 2페이지에. 그런데 여기 보시면 매체명이 좀 달라지는 부분들, 제가 이렇게 보다 보니까 네 번째 지하철이라고 써놓은 것은 지하철 행선안내기를 얘기하시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지하철 행선안내기도 있고요. 바깥에 있는 모니터도 있고 그러니까 지하철 일반 통칭으로 보시면 될 것습니다.

이혜원 위원 아니, 매체명 예산하고 대비해서 말씀을 해 주셔야죠. 편성목에 있는 내용으로.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그리고 공공버스 랩핑이라고 집행한 내용은 버스 외부 랩핑 홍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럼 기타는 그 나머지인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기타는 그러니까 여기 나와 있지 않은 극장 광고라든가, 그것도 물론 예산 심의를 받은 얘기입니다만 그런 경우를 기타로 지금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네. 그런데 기타에 극장 스크린, LED 전광판, KTX, SRT, 주요이슈 긴급 매체 홍보 이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집행내역에서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올해 같은…….

이혜원 위원 그거를 포함한 게 기타라고 보면 돼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맞습니다. 맞고요. 올해는 실제로 그 기타 매체들을 아직까지는 집행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혜원 위원 지금 11월 말인데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그러면 G버스 같은 경우는 예산이 6억 8,400이에요. 그렇죠? 6억 8,400, 예산안이.

○ 홍보기획관 이원일 6억 5,900…….

이혜원 위원 아니요, 그건 집행액이고요. 집행액이고. 기획관님도 보시기 어렵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죄송합니다.

이혜원 위원 저도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미디어 홍보는 10억 6,000입니다, 예산안이. 그런데 집행이 13억 8,235만 2,000원.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혜원 위원 예산액보다 많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그리고 4번에 지하철이라고 해 놓으신 것도 지하철 행선안내기라고 했을 때 가정해도 1억 6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집행은 2억 9,040만 원입니다. 예산보다 많게 집행됐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그리고 나머지 공공버스 이런 거, 기타라고 해도 기타만 지금 묶어놓으신 게 3억 4,800이에요. 근데 내용은 없고 1억 8,300은 얻다 쓰신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12월 달에는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극장이 굉장히 성수기고 매체의 홍보 효과가 굉장히 높은 해입니다.

이혜원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어제 팀장님께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옥외매체 광고 효과 조사를 하셨대요. 그래서 그 결과를 제가 좀 자세하게 요청드렸는데 아직 안 왔는데 여기 보면 2022년 12월에 조사를 하셨어요. 그러면 이게 23년도 예산 편성한 후에 이거를 반영하신 건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게 맞는 건데, 집행을 그렇게 그 근거에 따라서 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 매체 효과라는 것이 해년마다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를 않습니다.

이혜원 위원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크게 달라지지도 않고 지금 집행하지 않은 내역들의 이유를 여쭤봤더니 “만족도가 낮아서 그랬다.”라고 하셨는데 여기 보면 낮은 만족도를 표현한 거는 결과를 그냥, 이게 신뢰도가 있는지는 제가 자세한 걸 봐야 되겠지만 효과가 없다라는 부분이 상대적으로만 그냥 비교했을 때 4개 분야가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이 다 안 된 게 아니라 일부만 지금 없어진 예산들이 있고 그래서 제가 이 결과에 대한 부분을 좀 자세하게 봐야 될 것 같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래 주십시오.

이혜원 위원 그런데 기본적으로 예산을 우리가 의회에서 승인한 목적 외에 사용하면 안 되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그런데 왜 목적 외에 예산을 사용해서, 전용을 하신 거죠, 이렇게 되면? 그렇죠? 전용이라는 게 뭐죠, 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제가 이해하고 있기로는 옥외광고비 내에서는 효과가 좋은 매체 위주로 이 예산을 좀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거는, 전용이라는 뜻이 그런 거잖아요. 각 세항이나 아니면 목에 따라서 각각 책정돼 있는 예산을 조금 변경해서 바꿔서 사용하는 건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돼요, 추경을 통해서. 그런 다음에 쓰셔야 되는 거죠. 그렇죠? 예산의 8대 원칙 중의 하나가 목적 외 사용 금지입니다. 그런데 지금 목적 외 사용 금지라는 말뜻이 뭐겠어요? 말 그대로 목적대로 써야 된다는 건데 지금 예산에서 승인받은 항목대로 쓰신 게 아니라 어떤 것들은 쓰고 어떤 건 더 많이 쓰고, 예산보다. 1원이라도 더 많이 쓰시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기본원칙이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용에 해당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왜 해당이 안 되죠? 명백한 근거를 가지고 이거에 해당이 왜 안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얘기해 주시고요. 저는 추경에 반영이 됐냐라고 물어봤을 때 추경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맞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러면 그 추경에 왜 반영이 되지 않고 항목을 자체적으로 변경을 해서 쓰셨는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에 대한 것을 명백하게, 아니면 지방재정법 제49조 예산의 전용 관련된 부분을 위반하신 거고요. 목적 외 사용 금지에 대한 부분들도 위반하신 겁니다. 의회에서 의결을 해서 사용하게 하는 것은 마음대로 목적을 바꿔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의회에서 의결을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조금 추후에 제가 자세하게 요청한 자료를 한 번 더 주셨으면 좋겠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래서 제가 좀 자세한 내용을 가지고 오류를 범하지 않고 감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자료가 준비됐다고 하셔서 질문을 했는데도 추가자료가 안 와서. 그리고 계약에 대한 부분들도 아까 기획관님 말씀으로는 대행해서 계약하신다라고 말씀하셨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혜원 위원 그 대행계약이라는 게 있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게 왜 그렇게 하죠? 공개경쟁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매체비에 대한 집행에 대해서는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집행, 정부광고법에 의해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러면 수의계약한 곳도 있을 거 아닙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수의계약은 아까 말씀드렸던 광고 랩핑의 건에 한해서만 그렇습니다. 그거는 언론진흥재단을 통하지 않는 걸로 되어 있고요.

이혜원 위원 견적입찰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견적입찰이라고 하는 것이 수의계약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아까 랩핑…….

이혜원 위원 아니, 따로 되어 있던데요. 그런데 금액이 어떤 건 5,000만 원을 견적입찰하고 어떤 건 10억이 넘는데 수의계약을 하고. 이거는 말이 안 되죠. 수의계약이 뭡니까? 5,000만 원 이상,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일 때 5,000만 원 미만만 수의계약을 하게 돼 있잖아요. 그런데 금액 자체가 이렇게 큰 금액을 어떻게 수의계약을 합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어떤 건을 말씀하시는지 제가 잘…….

이혜원 위원 그래서 저도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만약에 자료가 오면 추가적인, 추가질의할 때 다시 한번 답변을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명백하게 확인하셔서 다시 한번 답변해 주시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한 건 명확하게 사실 확인해서 위반사항에 대한 것들은 조치하도록 취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위원님, 저도 답변 한 말씀드려도 될는지요?

이혜원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죄송합니다. 추가자료가 오면 더 정확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어쨌든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은 이건 예산의 전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제가 듣고 있고 여기 와서 제가 보다 보니까 예산을 좀…….

이혜원 위원 기획관님, 죄송하지만 저 1분밖에 안 남아서 이따가 다시 충분히 얘기해 주시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다음 소통협치관입니다. 자료 주신 거에 간담회 부분들 주셨는데 2022년도까지는 5분발언한 의원들과 도담소에서 오찬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김기은 소통협치관님.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혜원 위원 2023년도에는 한 건도 없네요. 도정질문 3월 달에 한 번 있었네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지사님께서 5분발언이나 도정질문하신 분들에 대해서 좀 더 깊은 대화를 하시려고 이렇게 저기를 했고요. 금년에는 상임위별로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다 보니까 사실상 의원님들 등원하시는 시기하고 맞추고 해당 위원회하고 이렇게 조율을…….

이혜원 위원 그래도 시도는 하셔야죠. 그리고 지금 소통체계를 통해서 협치를 강화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소통인지 협치인지 강화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그래서 저희들도…….

이혜원 위원 저도 솔직히 5분발언 했고요, 7월 달에. 9월에 도정질문도 했는데 한 번도 안내받은 적도 없고 진행하신 분들 보니까 또 사후관리를 위해서, 여기서 아까 업무보고해 주셨을 때 사후관리까지 하시는 것 후속조치 이 부분이 어디까지 됐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거는 소통이라는 것은 약속을 이행하는 거가 기본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약속 이행에 대한 부분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원으로서, 개인 의원으로서 말씀드리면 도정질문했을 때 안내하고 양평에 오시겠다고 답변을 해 주셨어요, 우리 지사님이 공식적으로. 맞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혜원 위원 그런데 혼자 갔다 오셨죠? 저희 그때 문체위에서 전국체전 때문에 목포에 가 있었을 때 갑자기 왔다 가셨더라고요, 사전에 안내도 없이. 그게 무슨 소통입니까? 협치관님.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혜원 위원 23년도 지금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어떻게 이 간담회 마무리하실 건지 계획 수립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알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태광호 중앙협력본부장님.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행감 따분하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 아닙니다. 자료 전달 확인 여부 때문에 그러고 있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오전 질의 속개할 때도 늦게 들어오시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계속 하품하시고. 졸리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닙니다.

○ 위원장 김정영 행감 그렇게 따분하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닙니다.

○ 위원장 김정영 지방의원 해 보셨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해 봤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하신 분이 어떻게 더 그래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정영 옆 사람하고 계속 잡담하고. 행감 그렇게 우습습니까? 세수하고 오세요, 가서!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경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운영위원회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운영위원회 안 내부의 일들을 잘 모르지만 모르는 안에서 질문을 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기은 소통협치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릴게요. 저희가 올해 정책지원관들이 들어오면서 의욕이 충만하고 하다 보니까 이 행감부터 모든 자료 준비를 굉장히 많이 부탁을 드렸던 것 같고 존경하는 이애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족한 자료들도 있고 여러 가지 저희가 흡족해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밤낮 가리지 않고 굉장히 열심히 자료 준비를 저희를 위해서 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더 좋은 자료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감사했습니다. 다음은 김진욱 대변인님께 먼저 대변인실을 위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경기도에 2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있죠?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경기도청이 있고 지금 제가 여쭤보려고 하는 경기도청방송국 GTV가 있는데요. 이 2개의 TV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해요. 경기도청TV는 외주로 발주가 되죠? 외주 용역으로 해서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이경혜 위원 옆에 계시니까 같이 알고 계실 거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경혜 위원 그런데 이제 GTV 같은 경우는 뉴스를 기획ㆍ제작ㆍ촬영ㆍ편집할 수 있는 모든 인력이 장비와 함께 구비가 되어서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ㆍ생산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이 인력에 대한 자료들은 봤고 제가 추가로 질의하기 위해서 요청한 자료가 아직 안 와서 세부적인 내용을 가지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지금 받은 자료, 제가 갖고 있는 자료로만 먼저 말씀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표출 자료를 먼저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표출 자료 보이실까요? 뒷면 보시면 좀 더 잘 보이실 것 같은데요.

타 시도의 방송국 구독자 수 현황을 살펴봤더니 18만, 서울시 같은 경우. 경상북도는 32만 4,000. 경기도가 굉장히 부진해요. 경기도 공식 채널이 3만 8,000, 경기도청 방송국 GTV가 3만 500이었어요, 22년 9월에. 그런데 23년 9월 30일에는 경기도청은 6만 700으로 거의 배 가까이가 늘어나고 있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런데 GTV가 3만 400이에요, 구독자 수가. 이렇게 줄었어요. 그렇죠? 작년보다 줄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11월 23일 자로 구독 수를 보니까 5만 9,600명이에요. 왜 이렇게 갑자기 많이 늘었죠?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질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 GTV는 기본적으로 GTV 유튜브는 GTV에서 생산ㆍ제작된 내용들을 보통 기본적으로 그 제작된 내용들을 언론에 제공하는 걸 목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내 미디어보드에 올리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생산ㆍ제작된 것들이 너무 좋은 것들이 많아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그 유튜브 채널에다가 추가로 올리는 그런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왜 갑자기 늘었는지를 여쭤본 거예요.

○ 대변인 김진욱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년에 한 두 번 정도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11월 달 들어서 두 번의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하나는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이벤트였고요. 또 하나는 RE100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각각 진행했을 때…….

이경혜 위원 잠시만요. 그래서 예산이 얼마 드셨죠?

○ 대변인 김진욱 2,000만 원 들었습니다.

이경혜 위원 2개 합쳐서 2,000만 원인가요?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한 다음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하셨죠?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이 시점에 하셨죠?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래서 작년에도 3만 500이었다가 6만 가까이가 늘었었어요. 그랬다가 다시 올 9월에 3만 400으로 줄어들었어요. 그러고 지금 다시 이벤트를 통해서 또 6만 가까이로 늘어난 거죠. 2,000만 원을 써야만 늘어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 대변인 김진욱 위원님 답변 올리겠습니다. 2,000만 원의 구독 이벤트를 통해서 그 구독자를 늘리는 게 바람직하냐 이렇게 질문 주셨는데요. 저희는 구독자가 늘어나는 것들을 인위적으로 늘리는 것에는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그 늘어난 구독자들이 조금이라도 경기도의 도정에 대한 그 내용들을 이해하고 함께 도정에 대한 홍보가 되었다면 그것으로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자료 표출 한 번 더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그런 것에 의미가 있는데 23년 1월부터 9월까지에 대한 구독자 현황을 대변인실에서 발표하신 것에 보면 최고 조회 수 콘텐츠가 누적조회 수가 26만 4,000이에요. 최저 조회 수가 누적조회 수 8회거든요. 이게 그렇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크게 의미가 없죠. 더 의미 있는 일들을 하시는 것에 방점을 둔다면 그렇다면 아래 나와 있는 이 답을 주신 것은 문제가 더 있어요. 어떤 거냐면 월평균 콘텐츠 제작 수 및 월평균 콘텐츠 조회 수를 가지고 월평균에 얼마큼의 실적을 냈는지를 평가를 하셨어요. 월평균 콘텐츠 제작 수가 46.1개예요. 이렇게 봐서 제가 아까 자료를 달라고 그런 게 월별로 몇 개씩을 했나 이걸 살펴보자고 제가 부탁을 드린 거였거든요. 그래서 월평균 한 거 전체가 아니고 한 45개 나와 있는 걸 봤는데 이 자료들을 보고 월평균 매달 46개라고는 제가 판단을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달은 한 20개 했고 어떤 달은 한두 개 했을 수도 있는 거죠? 이렇다라면 규칙적인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지는 않다. 직원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또 하나가 두 번째 보면 월평균 콘텐츠 조회 수가 17만 5,000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 조회 수를 합산한 자료를 보면 이 아래 이 평균을 내는 방법이 월평균 콘텐츠 조회 수를 9개월 동안, 9개월 분의 1월부터 9월까지 제작 콘텐츠에 대하여 동일 기간 중 발생한 조회 수의 합계라고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곳은 평화누리길입니다.”라는 한 콘텐츠의 26만 4,000과 최저 조회 수의 8회를 합쳐서 그것을 나누기를 하는 게 평균적인 콘텐츠 조회 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조회 수 수치를 이런 식으로 한다는 거는 의미를 갖고 하는 사업이라고 하시면서도 성과에 분명히 표출이 필요해서 이렇게 큰 수치로 확대해서 저는 답을 주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요청했던 것이 모든 461개 제작 콘텐츠의 조회 수를 일일이 다 확인을 하고 싶었다라는 말씀인 거예요.

제가 찾아본 결과를 보면 그중에서 1,000회 이상의 영상은, 조회 수가 1,000회 이상인 게 5개고요. 조회 수 100개 이상인 게 51개 그리고 나머지 93개는 100회도 안 돼요, 조회 수가. 아무리 의미를 갖고 있는 거라고 하지만 이렇게 조회 수가 작은 건 의미만 갖고 안 된다고 보고요. 그렇다면 경기도청도 같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경기도청이 지금 현재 동영상 수가 2,064개 나와 있거든요. 이 조회 수가 얼마인지 보시면 이게 숫자도 제가 잘 못 읽겠어요. 580만인가요? 580만이라고 봐야 되는, 58만?

○ 홍보기획관 이원일 5,800만.

이경혜 위원 네, 5,800만. 5,800만인데 보면 GTV가 410, 열 배도 넘게 차이가 나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 동영상은 오히려 3,000개 가까이 되세요. 더 많으세요. 그런데도 조회 수는 열 배 가까이 더 밑에, 현저히 떨어지는 그런 조회 수를 보여주고 계신 거죠.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동영상에 의미가 있지만 어쨌든 조회 수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구독자 수 잠깐 늘어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구독을 할 수 있어야 되고 지속적인 관리가 돼야 되는데, 지금 제작 발주 줘서 하시는 작업도 아니잖아요? 직원들이 상주해서 하는 작업이라고 한다면 규칙적인 작업이 제작 콘텐츠가 이루어져야 하기도 할 거고 그 내부 자료를 안 주셔서 그 나머지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한 근거가 없으니 다른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이 조회 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OTT들이 오래됐다고 해서 다 인기 있는 거 아니거든요? 새롭게 시작한 첫 하나도 인기가 있고 도민들의 마음에 와닿으면 분명히 그것은 100만, 1,000만의 조회 수를 이룰 수 있다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도민들의 마음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좀 잘 살피셔야 한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여기에 그 자료에 나와 있는 102쪽에 그동안에 도의회 주요 의정활동 뉴스 등 제작 및 송출에 관한 45건의 내용만 봐도 정말 재미가 별로 없겠구나, 클릭하고 싶을 마음이 별로 안 나겠구나. 똑같은 거라도 제목 하나라도 새롭게 신선하게 소통할 수 있는 트렌드에 맞춰서 가시는 것이 그래도 필요하지 않을까, 의미도 있어야 되겠지만 클릭할 수 있는 인기도 필요하다. 이 두 부분을 잘 맞춰서 하셔야 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수치에 대해서 앞으로 조정해서 자료 제출하실 때 큰 수치가 중요한 게 아니니 이런 수치는 제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새롭게 저희가 잘 클릭해서 5,000만 넘는 그런 조회 수가 있는 자료를 볼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국중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중범 위원 성남 출신 국중범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님, 자료 제출하신 114페이지를 보시면 경기도 홍보대사 관련된 내용인데요. 작년 행감 때 지적했던 사항이 많이 개선이 돼서 행감을 진행했던 위원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올리고요.

일단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는 100% 경기도민으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많이 개선은 됐지만 제가 처음에 여기 의회운영위원회 해 가지고 3년 전에 했을 때는 거의 70~80%가 다 서울 사람이나 타지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열네 분 중에 열 분이 경기도민이고 나머지 서울분이신데 조금 더, 경기도를 홍보하는 것은 경기도민들이 가장 잘 홍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최고의 지자체, 전국 최대의 지자체 아닙니까? 경기도의 문화예술인 혹은 체육인 또 셀럽들이 가장 많은 곳도 경기도인 만큼 경기도민으로 조금 전환을 해 주십사, 노력을 더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제가 작년도 여성가족국, 평생교육국 상임위 행감을 했을 때도 이렇게 보니까 경기도 홍보대사를 활용하는 방법을 실국이 몰라요. 내용을 모르더라고. 경기도 홍보대사가 몇 명이 있고 누구인지. 그리고 제가 작년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좀 홍보기획관님께서 각 부서에다가 공문을 하나 보내셔서…….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경기도 홍보대사가 누구누구가 있고 어떤 활동들을 하실 수 있는지를 좀 알려 주시고 어차피 예산 담아져 있지 않습니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홍보기획관에 경기도 홍보대사에 대한 예산이 담아져 있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신청만 하면 그 부서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홍보기획관에 있는 예산으로 가능하잖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국중범 위원 제가 보니까 올해 들어서 청소년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6회 꿈울림 축제를 갔었는데 아웃사이더가 나와서 공연을 했습니다. 경기도에서 홍보대사라고 하면서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 줘서 홍보대사가 와서 공연을 했는데요. 깜짝 놀란 게 학교 밖 청소년들이 태어나기 전의 노래를, 아웃사이더의 태어나기도 전에 유명했던 노래를 떼창을 하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아하고. 그런데 그 활용방법을 모르니까 그냥 그동안 못 했다가 여성가족국도 올해 요청을 해서 1건 했고 평생교육국도 1건을 했더라고요. 다른 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른 국이나 과도 마찬가지일 테니까 모르실 거예요. 그래서 경기도 홍보대사를 활용하고 그런 곳의 행사에 부서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고 적극적으로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감사합니다, 위원님. 저도 미처 생각 못 했던 말씀이신데 정말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알려서 실국의 행사 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누구라고는 얘기 안 하겠지만 이게 행안부 지침에 보면 홍보대사 최대 활동비를 지급할 수 있는 게 2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국중범 위원 그런데 작년 행감 때 보니까 500 지급한 게 있어서 200으로 행안부 지침을 따라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이 팀이 굉장히 유명하고 전 세계 공연을 다 다니는 팀인 거 알고 있습니다. 1,000만 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고 다니는 분들이고 하는데 어쨌든 경기도 홍보대사든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든 활동비 지급이 200만 원으로 행안부 지침을 따르게 돼 있으니까 이 점 유념하셔서 앞으로 지출하실 때, 이거 다 동의하고 홍보대사 하시는 거잖아요? 명예와 또 둘 다 가질 수는 없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다만 애로사항이 있으면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개인에 대한 지급액 최대액이 200만 원이다 보니 단체인 경우에 사실은 저희가 어쨌든 초빙을 하는 입장에서는, 초청하는 입장에서는 그 부분이 좀 사실 어려움이 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여기 다른 분들도 대부분 1,000만 원 이상 받는 분이 대다수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맞습니다.

국중범 위원 1회 공연 노래 두 곡 부르고 1,000만 원씩 받으시는 분들이에요, 사실. 그러면 이제 자존심의 문제거든요, 사실. 팀의 문제고, 개인과 팀이 아니라 아무리 합창단이 있어도 합창단도 200인 거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사실 명예가 더 중요하기는 한 거죠, 당연히요.

국중범 위원 그래서 하여튼 유념하시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이렇게 계속해서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국중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국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광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광률 위원 시흥 출신 안광률 위원입니다. 경기도 홈페이지 관리는 어디서 하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홈페이지 관리는 저희 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광률 위원 경기도 홈페이지에 경기도 여론조사라는 게 있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안광률 위원 거기에 경기도 뉴스포털 홈페이지 이용실태를 보니까 4,200분 조사를 했는데 75%가 방문한 적이 있다. 이거 정확한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물론입니다. 여론조사를…….

안광률 위원 그런데 이게 특이한 게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포털을 방문하는 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방문한다는 게 50%예요. 그렇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안광률 위원 그리고 G뉴스를 통해서, 경기도 뉴스포털이나 G뉴스를 통해서가 33.2%, 네이버ㆍ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노출된 기사 콘텐츠를 통해서 보는 게 15%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럼 네이버하고 다음 포털에 노출된 기사들은 결국에는 기사가 나가도 크게 영향을 못 받는다 그렇게 볼 수 있겠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게 데이터로서는 그렇습니다.

안광률 위원 데이터 이게 정확한 거라면서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맞습니다.

안광률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홈페이지에 방문한 제일 큰 목적이 문화ㆍ관광ㆍ생활정보로 돼 있어요. 이게 대략 50%예요. 그렇다고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뭔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경기도에 찾아오고 싶어 한다라는 거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경기도의 아까 GTV인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대변인실 쪽에서 운영하는.

안광률 위원 대변인 쪽에서 하는 GTV, 이거와 과연 얼마나 연계가 돼 있나. 이거를 좀 더 잘 연결한다고 그러면 경기도의 문화ㆍ관광 관련돼서는 좀 더 홍보가 더 잘 될 수 있을 거다. 우리가 늘 외국인 관광객을 서울로 많이 뺏긴다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경기도에도 좋은 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여건상의 문제가 있어요, 홍보도 안 되고. 또 31개 시군이 분산돼 있다라는 이런 어려움들이 있죠. 그런데 이거를 좀 잘 활용을 해 보면 이 홍보만 잘해도, 31개 시군과 매칭해서 홍보만 잘한다고 해도 경기도의 문화ㆍ관광을 알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거다. 예를 들어 지금 우리 경기도의 관광 쪽에서 그래도 많이 찾아가는 데가 어딘가 이렇게 보면 파주예요, 파주. 임진각이 있는 파주.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DMZ 관련해서 그렇습니다.

안광률 위원 네, DMZ 관련돼서. 다른 시를 보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거죠. 몰려 있다라는 것. 그러니까 31개 시군에 다양하게 이게 좀 갈 수 있는 그런 저기가 돼야 되는데.

얼마 전에 시흥에서 WSL 국제서핑대회가 열렸던 거 알고 계시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고 있습니다.

안광률 위원 그런데 저는 경기도 광고를 하나도 못 봤어요. 경기도가 후원한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홍보가 전혀 안 돼 있는 거예요. 시흥 혼자만 막 하다 보니까, 물론 여러 가지 날씨의 영향도 있고 뭐 했겠지만 찾는 분들이 많지 않은 거예요. 그러면 경기도도 어쨌든 예산을 투입해서 같이 하는 행사라고 그러면 경기도에서도 관심을 갖고 좀 홍보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부분이 좀 아쉽고요.

또 하나는 우리 지사님 정책사업들을 주로 많이 하잖아요, 홍보?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안광률 위원 RE100을 포함해서 기후위기에 관련된 그런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이 홍보가 먹히질 않아요, 잘. 나름은 열심히 하고 계신데. 그러면 우리는 지금 우리 세대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이런 인식을 알려주는 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러면 경기도교육청과 뭔가 손잡고 할 수 있는 것들, 예를 들자면 영상콘텐츠를 만들어서 제공해 준다든가,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끔. 뭔가 좀 미래세대를 위한 것들을 준비해야 된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 기성세대한테만 먹힌다고 해서 발전하지 않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지금 말씀 주셨던 지적사항들을 100% 다 동감합니다. 사실은 저희가 거기까지 못 돌아간 점에 대해서 저 역시도 아쉽게 생각하고요. 더 분명히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앞에서 말씀 주셨던 문화관광 부분 같은 경우는 저 역시도 여기 와서 비단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저희가 갖고 있는 각종 채널을 통해서 다각도로 홍보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그 효과가 그렇게까지 나타나고 있지를 않은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은 더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RE100 역시도 사실 나름 저희가 홍보영상뿐만 아니라 TV광고까지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변명 같습니다만 매체 예산의 한정 이런 부분들 때문에 폭발력 있게는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점, 이런 부분들은 저 역시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광률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똑같은 100만 원을 가지고 10개를 제작해서 광고하는 거하고 100만 원을 가지고 1개를 광고하는 거하고 어떤 게 더 유리하냐고 보면 선택과 집중을 했을 때는 100만 원을 가지고 1개를 제작해서 제대로 가는 게 좋거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100% 동감합니다.

안광률 위원 그러면 TV광고 노출이 시청률이 제일 많은 시간대, 돈이 들어가도 시청률이 많은 시간대에 해야 되는데 보면 시청률이 떨어지는 시간대에 그냥 끼워넣기식으로 들어가면 이게 홍보가 되겠냐라는 거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진 않습니다. 갖고 있는 예산 중에 최대한…….

안광률 위원 아니, 물론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경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콘텐츠가 많으면 뭐해요? 보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 거지. 그런 선택과 집중이 좀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전 정부의 사업이긴 하지만 임산부 과일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도 몰라서 못 타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런 게 있어요.” 그러면 “그런 게 있었어요?” 우리가 이게 어쨌든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하는 건데 아는 사람만 이걸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이거는 공정하지 않죠. 받는 혜택이 조금 적더라도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안광률 위원 그런 홍보들을 조금 더 강화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김진욱 대변인님, 제가 자료 요구는 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지금 언론홍보비 관련해서 중앙언론과 그다음에 경기도 지방언론과 그다음에 기초지자체 언론의 편성비율이 어떻게 돼 있어요, 예산 편성비율이?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위원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그 자료를 좀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저희 경기도에 출입하고 있는 중앙언론, 중앙일간지 또 지방일간지, 지역주간지, 인터넷 크게 이렇게 네 가지 정도로 구분이 될 수 있습니다, 신문 언론사를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그런데 그중에서 역시 지역주간지가 제일 비율이 작습니다. 지역주간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좀 많이, 배려라는 표현은 좀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지역발전과 지역상생 차원에서, 지역언론과의 상생 차원에서 가급적이면 저희들이 많이 좀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상 발행 여부라든지 저희들이 가지고…….

안광률 위원 네, 그건 제가 알고. 그러니까 비율만.

○ 대변인 김진욱 비율은 전체적으로 보면 중앙ㆍ지방으로 하면 6 대 4 정도, 정확하게는 아닙니다만 5.5 대 4.5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광률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는 의회에서 끊임없이 지방자치를 외치고 있고 지사님도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물론 중앙언론이 중요하죠. 그런데 우리 경기도에 있는 지방언론이 이제는 더 강화돼야 되는 거예요. 도민이 모르는 정책홍보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경기도를 알아주는 것도 좋지만 지방의 언론을 강화해야 경기도민들이, 경기도민이 알아야 좀 더 관심을 갖고 옆에서 말 한마디라도 더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대변인 김진욱 답변 올릴까요?

안광률 위원 네.

○ 대변인 김진욱 위원님, 지금 지역언론의 중요성을 말씀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100% 공감하고요. 다만 언론에 중앙지역이 나눠져 있는 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을 뿐이지…….

안광률 위원 아니, 그건 알고 있어요.

○ 대변인 김진욱 중앙언론에 기사가 나갔다고 해서 지역도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렇게 판단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지역언론과의 상생협력 방안은 조금 더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네, 그런 부분들을 좀 강화시켜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안광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의왕 출신 김영기입니다. 우리 홍보기획관님.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김영기 위원 자료 1권의 138쪽 보시고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영기 위원 지금 우리 인터넷뉴스가 경기뉴스광장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지금 제가 거기의 자료를 취합해 봤더니 9월까지 경기도의 관련 뉴스는 670건이 나왔어요. 그런데 혹시 경기도의회의 홍보내역은 몇 % 정도 될 걸로 생각을 하십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37건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네, 37건이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영기 위원 그럼 이게 5%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게 우리 도지사님이 경기도의회에 관심이 없으셔 갖고 이런 건 아니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지 않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의회의 홍보도 지금 5%밖에 안 되는데 이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 갖고 의회홍보 건수가 많이 게재가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한 말씀 답변드려도 될까요?

김영기 위원 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저희가 올해 건수는 좀 부족합니다만 다만 제가 와서 좀 지적을 했던 사항이 양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오히려 그냥 단순한 보도자료 처리가 아니라 밀착취재기사 위주로 좀 가라 이런…….

김영기 위원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렇게 변화가 좀 있었다는…….

김영기 위원 즉 양보다 질이었는지 한번 제가 체크해 보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양도 늘려야 합니다만 그 부분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리고 우리 37쪽의 자료 한번 보시고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영기 위원 지금 우리 도정소식지가 나의 경기도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이게 편집위원회가 자료를 보니까 1년에 총 아홉 분이 편집위원에 구성이 돼 있는데 지금 도의회소식지는 의정홍보위원회가 매 호마다 개최되어서 위원회 표지 및 내용 구성 등에 대해서 심의를 하는데…….

○ 홍보기획관 이원일 1년에 한 번 전체적인…….

김영기 위원 1년에 한 번 하고 더 이상 안 합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연초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심의를 하고요. 그다음에 매월 발행하는 건 제가 편집장의 역할을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러면 홍보기획관 부서에서 전체적인 건 1년의 얘기를 하시고 나머지는 매번 그냥 자체적으로 하신다는 얘기예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영기 위원 추가로 그분들한테 의견 들어오는 그런 거 받는 절차는 없으십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어쨌든 처음에 1년의 어떤 방향이랄까 그다음에 내용의 구성이랄까 이런 부분에 대한 운영위 쪽의 지침을 받아서, 거기에 결국은 어느 꼭지들이 들어가는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자유도를 가지고서 도민들한테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제가 보기에는 1년에 한 번 하는 것도 전체적으로 매월 발행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간에 점검하는 그런 기회가 필요하니까, 위원회 구성은 못 열더라도 그분들한테 의견을 듣는 그런 절차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니까 이런 부분도 그런 계기를 마련하셔 갖고 의견을 한번 들어보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보다 나은 나의 경기도가 되도록 좀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발행부수가 지금 혹시 몇 부 정도 되고 각 31개 시군별로 구분이 돼 있는지. 이게 구독자가 신청하면 다 보내주게 돼 있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전수 다 발행하게 돼 있는데 지금 현재로는 4만 2,000부가 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런데 아직 31개 시군으로 구분은 안 돼 있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영기 위원 나중에 그 자료 한번 체크하셔 갖고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다만 시군 행정복지센터 쪽에 한 2만 부 정도가 가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배분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어쨌든 시군 안배는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럼 대부분 시군의 공공기관에 배치된다는 그런 말씀입니까? 아니면 일반인들한테 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겠네요, 그럼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개인구독 신청자는 한 5,000여 명 정도 되시고요.

김영기 위원 대부분의 공공기관에 배치되는 그런 부분이네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공공기관하고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쪽에 그리고 의료기관이랄까, 도민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들에다가 비치를 시키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이 발행부수, 무한정 늘릴 수는 없는데 어떤 기준이 있나요, 어떻게 돼 있나요, 지금?

○ 홍보기획관 이원일 지금 종이 발행이다 보니까 비용이 사실 상당히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무한정 늘리기는 좀 어려운 측면이 있고요. 어쨌든 시대적인 추세도 이런 종이잡지 같은 것들은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김영기 위원 그 부분도 실제적으로 비용도 많이 드는데 나름대로 좀 방안을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지금 웹진으로도 나가고 있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김영기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일반인들 휴대폰 번호를 알아야 이분들한테 알람이 갈 텐데 이 부분 웹진으로 알람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됩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3,000명 정도 되는 걸로 파악됩니다.

김영기 위원 3,000명. 경기도민이 1,400만인데 이거 뭐 나의 경기도를 알리기에는 너무 부족하지 않나. 제가 보기에는 지면으로 발행하는 건 물론 공공기관에 배부하는 것도 좋지만 나머지는 웹진으로 해서 보다 많은 우리 도민들이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효과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고 있고요. 종이소식지가 배포가 되면 읽는 분이 한 분이 아니라 다수가 되지 않습니까?

김영기 위원 그렇죠. 그런 측면이 있겠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이런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저 역시도 내년부터는 조금 더 웹진 쪽에 무게를 둬서 예산도 좀 세이브할 생각입니다.

김영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게 우리 도의원들한테 발송이 다 되나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지금 개개인 의원님들께는 죄송합니다만 발송이 안 되고 있고요. 의회 쪽에만 전부…….

김영기 위원 나의 경기도라는 잡지도 제가 공공기관에서 봤는데 어떻게 보면 도의원분들한테는 기본적으로 보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고 만약에 그 부분이 어렵다라면, 웹진에 대해서 나온 건 우리 전화번호, 개인정보 다 파악돼 있어 바로 전달해 주시면 도의원들이 각 지역에서 그런 상황을 알고서 홍보도 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거를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그거를 여쭤본 거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너무 죄송합니다. 지금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김영기 위원 이런 부분은 반드시 이렇게 돼야 되는 부분이니까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변인님.

○ 대변인 김진욱 네, 대변인입니다.

김영기 위원 지금 자료 1권의 78쪽 보시면서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날짜가 있는데요. 23년 9월 21일 자에 언론협력담당관 그리고 경기청년 해외창업 기회 확충사업에서 민주신문 등 6개 매체에 대해서 1,660만 원을 썼어요. 그 자료 보셨나요?

○ 대변인 김진욱 네,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6개 매체에 1,660만 원을 썼는데 제가 민주신문은 처음 들어보는데 이 신문이 어떤 신문이고 또 어떻게 집행이 됐고 6개 사를 따로 준 건 민주신문 말고 다른 신문도 있는지, 이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지금 저희 대변인실에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매체들은 모두 정부 광고 집행기준 또 지표에 충족되거나 저희 도를 출입하고 있고 저희 도에 등록되어 있는 매체들입니다. 그래서 여기 수많은 매체들 중의 하나…….

김영기 위원 민주신문은 인터넷신문이에요, 아니면 어떤 지면입니까?

○ 대변인 김진욱 지역주간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지역주간이요?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러면 그게 경기도 전체에 나가는 주간지인지, 뭐…….

○ 대변인 김진욱 지역 중에서도 주간 단위로 발행되는 것으로 그렇게…….

김영기 위원 어느 지역인지 아세요? 그럼요, 이게? 제가 전혀 생소한 신문이라.

○ 대변인 김진욱 등록지는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네, 그럼 한번 자료로 좀 주시고요.

○ 대변인 김진욱 네.

김영기 위원 제가 왜 질의를 드렸냐 하면 이게 지금 9월 18일 날 32개 매체, 9월 20일 날 81개, 21일 날 6개 매체 해서 한 6억 원 정도 비용을 들여서 홍보비를 썼어요. 그게 어떤 내용인지 아시죠?

○ 대변인 김진욱 네, 이게 지금…….

김영기 위원 경기청년 해외취ㆍ창업 기회 확충사업에서 6억 원을 썼는데 이 매체들만 해도 32개에 80, 한 100몇 개가 되는데 이거 쓴 게 있는데 또 추가로 이렇게 여섯 곳 신문을 따로 쓴 것이 제가 보기에는 좀 다른 이유가 있나 해서 제가 질문드리는데.

○ 대변인 김진욱 말씀 답변올리겠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매월 언론홍보위원회를 통해서 심의를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언론진흥재단에다가 위탁하게 되어 있는데요. 계약일자들이 달라서 이렇게 날짜가 다르게…….

김영기 위원 네, 일단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고요. 제가 시간이 다 됐으니까.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런데 제가 제일 궁금하게 여기는 부분은 6억 원을 들여서 여러 매체에 대해서 비용을 집행했는데 23년도의 기획보도 목록을 보니까 9월 14일 날 “경기도, 7개국 9개 도시 36개 해외기업에서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체험 실시한다.” 딱 기획기사 한 번 나갔어요.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고서 기획기사 한 번 정도 나가는 거는 이게 효율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니까 이 부분하고 홍보비가 비용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잘 점검하셔 갖고 집행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네, 집행내역에 대해서도 한번 보고드리고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이런 내용들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김영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이은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이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증인들께서는 답변하실 때 소속과 성함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을 해 주셔야 우리 속기록에 잘 남지 않을까요?

우리 대변인실 대변인께 질의하겠습니다. 대변인은 경기도의 대변인인가요, 아니면 경기도지사 김동연의 개인 대변인인가요?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는 경기도의 대변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렇죠. 경기도정을 도민들에게 상세하게 알리는 역할이 우리 대변인의 역할이죠?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래서 수많은 14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리 대변인이 되신 것 같은데요. 이력도 화려하시고요. 맞죠?

○ 대변인 김진욱 어떤 이력을 말씀 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대통령실 대변인 행정관도 하셨고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도 했고 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활동도 하셨잖아요?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네, 말씀 주신 이력은 맞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본 위원이 이제 걱정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력이 중요하지만 이력이라는 것은 해당 당사자들이 살아온 삶의 궤적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궤적에 있어서 정치적 중립을 해야 될 공무원이고 또 우리 도민의 알권리를 소중히 잘 담아서 경기도정을 홍보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제가 과거에 활동했던 이력들은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내용하고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경기도의 대변인으로 올 때는 당적을 다 내려놓고 왔고요. 지금은 당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에서 활동했던 것과 관계없이 경기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생각된 적은 없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정무직이 아닌 3급이죠?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 아까 오전에 일이 잠시 있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지난 행감의 지적사항에 대한 문제거든요. 그 문제가 뭐였냐면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 인터넷 기사를 이렇게 출력을 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보면 “이재명, 홍보비만 37억. 전 경기지사보다 3.7배, 野 '도 예산으로 선거활동'” 이 해당 문제를 지적하는 건 아니고요. 우리 김동연 지사님께서는 자의든 타의든 대권을 꿈꾸시는, 항상 여론도 많고 주변에서도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누구나 그렇게 지금 생각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의든 타의든. 그럴 경우에 우리 대변인의 역할은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요?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 답변 올리겠습니다. 대변인의 역할은 경기도정을 경기도민들께 충실히 전달하는 역할이고요.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네, 맞습니다. 본 위원도 우리 김동연 지사가 열심히 도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그 정책이 잘 실행이 되고 도민이 만족하는 정책을 했을 경우에는 저도 칭찬해 드리고 저도 같이 홍보를 하고 싶습니다. 도의원의 역할도 있고요. 우리 대변인께서는 그런 여러 가지 사안들을 잘 판단하시고 그 부분에 있어서 늘 명심해서 업무에 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답변 올릴까요?

이은주(구리2) 위원 아니요. 제가 그냥 말씀드린 거니까요. 그렇게 부탁드리니까…….

○ 대변인 김진욱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고맙습니다. 다음은 우리 홍보기획관 질의하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홍보기획관 이원일입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승일미디어그룹에서 최근 일어난 일에 대해서 아시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알고 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잠깐만 자료 좀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확하게.

이은주(구리2) 위원 네, 천천히 하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승일미디어그룹에서는 저희 쪽에…….

이은주(구리2) 위원 최근에 승일미디어에서 계약이 해지가 됐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 내용 모르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내용 알고 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왜 그런…….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쪽에서 과업 이행 중도포기를 알려왔고요.

이은주(구리2) 위원 그 이유가 뭔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재정상의 문제인 걸로, 저희가 직접 만났었는데 재정상의 문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물론 사기업의 재정상황을 봐줄 필요는 없지만 지난해에 이어서 연속으로 승일미디어가 우리 라이브 중계권을 땄고 그거 외에 다른 경기도 사업을 많이 수주를 했더라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은주(구리2) 위원 그 총액 아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러니까 승일미디어가 전체로 갖고 간 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은주(구리2) 위원 그렇죠. 최근 3년간, 대략. 연도별.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거는 제가 좀 파악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추후에 서면보고해 주시고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래서 남은 1건에 대해서는, 지금 경기도청에서는 1건 남았죠?

○ 홍보기획관 이원일 승일미디어하고는 계약 해지가…….

이은주(구리2) 위원 승일미디어랑은 계약 해지가 됐고…….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정산 완료까지도 끝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우리가 새로운 정책토론회라든가 라이브 중계에 대한 대안 있으신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승일미디어하고의 정산 완료하고 계약 해지 끝난 이후에 새롭게 급하게 업체를 선정해서 나머지 과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문제없이 잘 과업 수행될 수 있도록 우리 홍보기획담당관님께서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이은주(구리2) 위원 우리 소통협치관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공모사업이 본 위원이 자료를 요구했는데 비영리민간단체 증은 보관 중이지 않다고 했는데…….

○ 소통협치관 김기은 소통협치관 김기은입니다. 저희가 등록을 하게 되면 그 증은 해당 단체에서 보관하는 거라.

이은주(구리2) 위원 그렇죠. 그런데 사업을 시행할 때 그 사업 과업지시서에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이라든가 고유번호증이라든가 이걸 서류로 제출하면 안 받으시는가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잠깐만요. 좀 확인을…….

이은주(구리2) 위원 보통 다 받게 돼 있어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이게 소관 부서로 대개 접수를 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등록한 단체들만 받거든요. 그래서 그 서류를 받는지는 제가 확인을 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러니까 비영리민간단체가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을 경우에는 그 지정 단체에 예산을 지원 못 하게 돼 있잖아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은주(구리2) 위원 그런 우려가 있는 단체들도 있고 해서 제가 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에게 자료,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에 보면 주된 사업이 명시가 돼 있어요. 목적이죠, 목적사업이라고 하죠. 그 부분을 좀 보고서 이 사업을 시행했을 때 예산을 집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리고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이은주(구리2) 위원 특히 본 위원에게 제출한 자료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현황에 세 번째 페이지 보면 7번, 8번의 단체에는 유독 예산이 좀 많이 나갔는데 형평성을 고려한 건가요, 아니면 이 단체는 우수해서 예산이 더 많이 나간 건가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저희들이 사업 지원 공모 조건에 500만 원부터 3,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도록 돼 있거든요, 자부담까지 해서. 그런데 이 자세한 내용은 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여기서 추진한 사업 내용에 사업비가 소요되는 부분을 평가위원들이 판단해서 그 정도 사업비가 들어가는 것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본 위원에게 제출된 자료가 없어서 정확하게는 지금 확인이 안 되는데 18번 연번에 보면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단체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그 단체가 조금……. 아무튼 세부사항은 한번, 고유번호증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확인해서 본 위원에게 여기 나와 있는 모든 88개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해서 제출을 요청드립니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알겠습니다.

이은주(구리2)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양우식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양우식 위원 안녕하세요? 양우식입니다.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오늘 대변인님, 홍보기획관님 다 나와 계시는데 오늘 무슨 날인지 아세요? 오늘 11월 23일입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행정감사를 받는 날을 물으시는 것 같지는 않아서 제가……. 위원님, 잘 모르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홍보기획관님, 오늘 저희한테 큰 아픔이 있는 날이에요. 연평도 포격사건 아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알고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오늘입니다, 11월 23일.

○ 홍보기획관 이원일 죄송합니다. 알지 못했습니다.

양우식 위원 무슨 홍보를 하시는 거죠, 도정에서? 도지사님은 연평도 포격전 사건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들은 얘기가 없어서 제가 답변드리기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양우식 위원 대변인님, 대변인님은 도지사님 자주 만나시죠?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네, 자주 뵙습니다.

양우식 위원 자주 뵈시면 도지사님이 이런 국가적 아픔이 있거나 큰 행사가 있을 때는 본인 의견을 말씀하시고 그 의견에 따라서 대변인이 브리핑도 하고 자료도 내고 그렇게 하는 게 기본 아닌가요?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지금 위원님…….

양우식 위원 “대변인 김진욱” 말씀 안 하셔도 돼요. 그냥 답변만 하십시오.

○ 대변인 김진욱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저도 공감하고요. 제가 오늘 죄송합니다만 행감 준비를 하느라고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제가 미리 챙겨서 이런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사님의 메시지라든지 도정의 방향에 대해서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요. 제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양우식 위원 당연히 해야죠.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그걸 묻지도 않고 의견도 표현하지 않으시고 본인은, 우리 지사님께서는 본인 유튜브를 열심히 하시던데 그런데 이런 애도의 글조차도 남기지 않았던 걸로 제가 알아요.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런 것들을 옆에서 보좌하는 것이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실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에 충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위원님의 따가운 질책 겸허히 받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저 역시도 더 분발하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그러면 대변인님부터 몇 가지 여쭤볼게요. 우리 대변인님은 브리핑하세요?

○ 대변인 김진욱 거의, 제가 올해 브리핑을 공식적으로 한 거는 1회 있었습니다.

양우식 위원 1회 어떤 거 하셨죠?

○ 대변인 김진욱 저희 경기도정 압수수색에 대해서 브리핑한 적이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도정 압수수색 관련된 건 대변인님께서 하시고 나머지 주요 도정 중요한 내용들은 브리핑하실 권한이 없나요?

○ 대변인 김진욱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실국장들이 주요사업 위주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었고요. 저는 기자분들이나 언론인들께…….

양우식 위원 대변인님, 과거에 청와대도 계셨고 교육부장관도 모셨던 것 같은데 거기들은 그렇게 운영하나요? 대변인들이 연간 1회밖에 브리핑을 안 하고 실국에서 나와서 전부 다 브리핑을 하나요?

○ 대변인 김진욱 기관마다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양우식 위원 제가 아까 업무분장표를 왜 달라고 그랬냐면 우리 대변인님의 역할이 전혀 없다. 대변인님,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 주셨는데 이력사항을 보면 거의 정치인이신 모습이었는데 대변인에 오셨으면 조금 더 역할을 하셔야 되는데 전혀 브리핑도 안 하시고 내용도 없고. 그리고 대변인님이 아까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신다고 그러는데 제가 우리 대변인님하고 소통한 적도 없고. 무엇을 준비하셔서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너무 아쉽다. 도청을 관리하고 대변하시는 분께서 하는 모습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좀 분발하셨으면 좋겠어요.

○ 대변인 김진욱 네, 위원님, 답변 좀 올려도 되겠습니까?

양우식 위원 네.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의 역할 중에 브리핑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 또 다른 역할도, 대변인실 전체를 관장하는 역할도 또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고요. 그런 역할들에 있어서 충실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위원님께서 지금 저에게 더 격려…….

양우식 위원 대변인님, 제가 볼 때는 답변하시는 게 부족한 게 그럼 대변인실이라고 하지 마시고 “대변인” 자 빼고 홍보ㆍ기획ㆍ관리 이런 명칭으로 바꾸세요.

○ 대변인 김진욱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이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도지사님 유튜브는 누가 관리하고 있나요? 홍보기획관님, 대변인 말씀해 보세요.

○ 대변인 김진욱 저희 대변인실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양우식 위원 대변인실에서는 도지사님 유튜브 관리 안 한다. 홍보기획관실에서는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저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는 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관리하고 있고…….

양우식 위원 그럼 도지사님 유튜브는 누가 관리하고 있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건 저희가 알지 못합니다.

양우식 위원 알지 못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양우식 위원 알지 못하는데 지사님이, 그럼 이렇게 여쭤볼게요. 지사님이 브리핑하시잖아요. 브리핑하신 자료를 갖다가 요약하는 것 같은데, 특정 부분만 특이하게 편집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 자료 제공은 어디에서 해요? 홍보기획관실, 대변인실에서 그 영상 촬영한 것들에 대해서 누구에겐가 제공한 사안이 있나요?

○ 대변인 김진욱 별도로 제공하는 사항은 없고요. 지금 저희들이 촬영하거나 한 것들에 대해서는 언론에 제공하고 있고 언론에 노출된 것들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지사님이 하시는 유튜브 누가 관리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좀 너무 책임감 없다고 생각해요. 어느 누가 봐도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잖아요. 영상이 있는데 영상을 제공한 사람도 없고 도청에서 관리도 안 하는데 우리 지사님은 연일 정치적 유튜브만 몰두하고 계세요.

그럼 계속해서 대변인께 여쭤보겠습니다. 대변인실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경기도 기회패키지, 청년정책, 기회소득 이런 광고들을 하고 있던데 기회패키지 9억 2,000, 청년정책 29억, 장애인ㆍ예술인 기회소득 12억. 제가 이렇게 보면서 느끼는 건데 전년 대비 한 3배 이상 증가해요. 기회소득 22년도에는 11억 정도인데 23년도는 39억 가까이 돼요. 3배 이상 증가되는데 이렇게 청년 공약에만 홍보를 치중하는 이유가 뭐죠?

○ 대변인 김진욱 대변인 김진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말씀 안 하셔도 돼요, “대변인 김진욱”.

○ 대변인 김진욱 전년 대비라고 말씀하시면 22년을 말씀 주시는 거지 않습니까?

양우식 위원 네, 맞습니다.

○ 대변인 김진욱 22년은 아시다시피 민선8기가 7월 이후에 출범하였고요. 그리고 도정의 방향이 설정되고 하는 시간들이 늦어서 작년 대비해서 올해 사업량이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양우식 위원 제가 얘기하는 건 상담 콜센터나,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는 22년도 3억 정도에서 23년도는 5,000만 원까지 한 서너 배 줄어요, 예산이. 그런데 청년정책에는 예산이 는단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저희 입장에서 보면 민생경제는 뒷전이고 도지사님 공약만 홍보하기에 집중하는 것 아닌가라는 오해를 살 수가 있어요. 두루두루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 군데에 치중하지 마시고요.

○ 대변인 김진욱 네, 위원님 답변 올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 명심하겠습니다. 다만 청년에 대한 지금 기회사다리나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등등 민선8기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들이 새로 시작하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요, 그 부분에 대한 홍보도 필요했다라는 말씀 올리고 앞으로 모든 사업들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그에 따른 지출을 하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홍보기획관님, 홍보기획관님이 행감 자료 내신 거 보면 유튜버 내지는 일부 특정 사업들이 이게 부분공개, 비공개, 정보공개하는 데 왜 이렇게 거부 현황들이 많아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그거는 따로 저희가 열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업체의 경영상의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공개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부분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아니, 제가 왜 얘기하냐면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공개를 좀 많이 하셔야 되고 요구하면 열람이라도 좀 하시고 이 내용들을 보면…….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이게 과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만족도 조사, 인구위원회 명칭 선정 온라인 투표, 이런 설문조사 내용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갖다가 정부나 기관들에서 여론조사를 하고 나서 본인들이 이 내용에 따라서 어떤 사업을 한다고 해 놓고서는 어떤 특정 업체와의 그런 관계 아니면 편향된 여론조사, 설문 이런 걸로 인해서 과거에 문제됐던 사안들이 많아요. 이런 설문조사나 여론조사는 더 투명하게 공개될 필요성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공개하도록 아니면 업체와 그런 부분들을 다 제외하고서라도 뭐든지 다 공개를 해라. 그것이 도정의 방향을 갖다가 정확하게 짚을 수 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개 거부가 아니라 부분공개라고 돼 있는 부분은 민감한 개인정보랄까 지금 말씀드렸던 업체의 경영상의 정보라든가 영업상 비밀정보를 제외하고는 공개를 하고 있고요. 아무튼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 더 받들어서 공개 범위가 저촉되지 않는 범위까지는 최대한 공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협치관님, 민간협치위원회 이제 곧 출범할 거죠?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그렇습니다.

양우식 위원 그런데 지금 계획서 아까 달라고 해서 제가 봤는데 너무 부실해요. 이래 가지고 이거 제대로 운영될지 의문입니다. 최초에 기존에 있던…….

○ 위원장 김정영 양우식 부위원장님, 마무리하시겠어요? 추가 좀 더 하시겠어요? 추가…….

양우식 위원 저 추가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네.

양우식 위원 보면 기존에 있던 총회 때도 1차 회의 때 20명, 2차 때 16명, 3차 때 14명. 절반도 모이질 않아요. 그러면서 여기서 민관협치 활성화한다고 지금 3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운영계획도 바뀐 내용도 없고 그냥 인건비 수당 주기식 이런 협치위원회? 이거는 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 소통협치관 김기은 잠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네, 말씀하세요.

○ 소통협치관 김기은 민간협치위원회 1ㆍ2기는 사실상 협치위원회에서 저희 민관협치과에서 하는 민관협치 사업에 대해서만 이렇게 자문을 하고 이랬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상 민관협치라는 것이 그 해당 분야만 하는 게 아니라 도정 전반에 걸쳐서 이렇게 우리가 민의 의견을 좀 들어서 도정에 반영을 하겠다는 취지에서 전체적으로 확대를 한 거거든요. 그런데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위원을 늘림으로써 이게 우리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영을 할 건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7개 분과로 나눠서 그 분과위원회별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전체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해서 저희들이…….

양우식 위원 협치관님, 그 계획이 굉장히 부실해 보여요. 더 충실하게 좀 면밀하게 해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

○ 소통협치관 김기은 네, 염려하시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우리 중앙협력본부요. 제가 자료 요구했던 거 이렇게 보니까 서울사무소가 월세가 800이에요? 관리비까지 근 1,000만 원 되겠는데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잠시 자료 좀 확인하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아니, 그것도 모르세요? 아니, 본인이 쓰시는 사무실 아니에요? 사무실 몇 평이에요, 거기? 어디 있습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습니다. 전용면적 116.63평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110평이요? 거기 직원이 몇 분이나 계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지금 현재 정원으로는 12명이 있고요.

양우식 위원 거기 12명이 110평을 쓰고 있어요? 한 사람당 10여 평씩 쓰고 있어요, 전용면적이?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거기에는 회의실이 있고요. 접견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군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형태로 갖추고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거기 회의실, 접견실 누가 사용합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저희들도 사용을 하고요. 우리 직원들이 오거나 그러면 거기에서 회의도 좀 하고 그렇습니다.

양우식 위원 거기서 회의를 해요, 여기 도청에 있는 직원들이?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국회를 가거나 이럴 때에 그 중앙협력본부를 이용해서, 그 공간 이용해서 주차라든가 이런 것도 하면서 여기 와서 회의도 하고 미팅도 좀 하고 그렇습니다.

양우식 위원 주차를 하기 위해서 100평씩 쓰는 거예요, 사무실을?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양우식 위원 여기 보면 중앙협력본부 무슨 어디 사무소, 어디 사무소, 국회협력 정담회, 도정현안 정담회. 그런데 도정현안 정담회가 많은데 저희 도의원님들은 거기 가서 도정현안 정담회를 한 적이 없어요. 이거 누가 하는 거예요, 이거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저희 중앙협력본부에서 주로는 국회의원실과의 미팅이라든가 이런 걸 전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내년도 국비 전년 대비 얼마나 더 확보할 수 있어요, 지금?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지금 내년도에 최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17조 2,000억 정도 됐었던 것 같은데요. 올해 18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우식 위원 8,000억? 8,000억 증액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거기 경상경비는 몇 %나 돼요? 일반사업비는 얼마나 확장됩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그렇게 세부적으로까지 제가…….

양우식 위원 국회하고 무슨 협력을 하는데 그것도 몰라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니…….

양우식 위원 중앙협력본부에서 국비 따러 가는 거 아니에요, 거기?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양우식 위원 기본적인 통계도 이해 못 하고 있잖아요, 지금.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저희들이 제출한 자료를 좀 봐 주시면…….

양우식 위원 아니, 제출된 자료가 아니라 본인이 말을 해야지 저보고 자료를 보래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저희들이 올해 2023년도 예산이 17조…….

양우식 위원 확인해서 다시 얘기하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알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대변인님, 저 마지막으로 한 가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우식 위원 네. 제가 이렇게 보니까 대변인실이나 홍보기획관님이나 최초에 얘기했던 것부터 보면 이게 도지사님의 의중 아니면 아까 결재서류 얘기했는데 결제서류 딱 3건 줘요. 어떻게 한 과가 결재서류가 3건밖에 없을 수가 있어요? 이거는 정당한 자료 제출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잘 챙겨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 지금 대변인실하고 홍보기획관실에서 하는 것 중에 보면 저희 경기도의회하고 언론홍보위원회 직접적인 참여에 대해서 거부하고 있어요, 지금. 도의회하고 같이 협력하십시오. 잘 검토하시고 정기적으로 도의회하고 협력하고 홍보하고 할 수 있는 대안을 좀 마련하세요.

가장 대표적으로 홍보기획 사업 중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하는 미디어보드 홍보, 도의회가 홍보를 하려면 도청하고 협조해야 되는데 협조가 전혀 안 돼요. 그런 사항들까지 잘 확인하셔 가지고 의회하고 협력을 하는 그런 의지를 좀 더 보이시란 말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내용 파악하겠습니다.

양우식 위원 나머지는 서면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양우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몇 가지 묻겠습니다. 대변인님.

○ 대변인 김진욱 네.

○ 위원장 김정영 대변인실이 도청 몇 층에 있습니까?

○ 대변인 김진욱 8층에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8층에. 그러면 대변인실이 기자실 관리하나요?

○ 대변인 김진욱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기자실하고의 관계 소통은 어떻습니까?

○ 대변인 김진욱 기자실에 제가 직접 자주는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언론협력담당관 또 신문팀장, 방송팀장 등 각 팀장들 이하 직원들이 열심히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경기도 기자실이 지하 1층에 있던데 맞나요?

○ 대변인 김진욱 네, 현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기자실이 지하에 있는 곳이 있나요?

○ 대변인 김진욱 아마 제가 전체 17개 시도에 있는 기자실의 위치를 정확하게 다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기자실의 위치 부분에 있어서는 여기 이쪽 광교청사로 이전하면서 계획들 수립될 당시에 그렇게 편성이 돼서 현재까지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에 따라서 그럼 출입기자들이 여기에 대한 불만사항은 없었어요?

○ 대변인 김진욱 작년 이쪽 광교청사로 이전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민원들을 주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작년 연말에 조직개편 등을 통해서 공간을 확보해 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실국들도 생기고 하면서 안에 있는 공간들이 매우 제한적으로 되는 바람에 현재까지 이전계획을 확실히 세우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직원분들이 답변자료 주신 것 같은데 뭐라고 되어 있나요?

○ 대변인 김진욱 지금 현재 지하 1층이나, 당시의 의도를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지하 1층으로 배치했을 때의 의도를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지금 여기 융합타운이 완성되면 가장 빠른 출구가 바로 지하 1층에서 연결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요구들도 일부 수렴했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저는 이것에 대해서는…….

○ 위원장 김정영 그러면 지사님하고 대변인실 지하 1층으로 옮기세요. 그렇게 도민들하고 접촉이 가깝고 편리하고 환경이 쾌적하면. 제가 봤을 때는 대변인실은 거의 제가 알기로 기자실하고 인접해 있고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민의 눈과 귀, 입이 되는 이 언론사들을 지하 1층에다가 배치하는 그 자체, 발상 자체가 저는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걸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도 없는 것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변인 김진욱 네, 위원장님 말씀 명심하겠고요.

○ 위원장 김정영 그러면 대변인은 기자님들하고 소통을 어느 정도 하세요?

○ 대변인 김진욱 요즘 자주 못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런저런 내용도 모르시네요. 이런 불만이 있던 건 아셨어요?

○ 대변인 김진욱 이 불만은, 불만이라기보다는 이런 말씀들은 이미 작년부터 해서 말씀 많이 들었고요.

○ 위원장 김정영 그런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거잖아요.

○ 대변인 김진욱 저희들도 노력을 안 한 게 아니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다만 지금 광교청사 내에 다른 공간들을 먼저 확보해야 기자실을 옮길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지연이 있다 이렇게 말씀 올리는 겁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리고 앞서 이은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대변인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지금 임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되셨죠?

○ 대변인 김진욱 14개월 조금 지났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14개월 되셨는데 대변인은 의회와의 관계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대변인 김진욱 의회와의 관계도 매우 중요한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런데 여기 안에 지금 네 분 앞에 앉아 계시는데 직을 임명받고 나서 여기가 관장하는 우리 운영위원회인데 저는 처음에 다들 인사 한 번 오시고 나서 의회하고 소통하는 점을 못 봤어요. 우리가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뭐 잔소리를 해대야 그때서야 이제 소통하는 겁니까? 아니면 평상시에도 제가 봤을 때는 적어도 분기에 한 번 정도는 이러이러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는데 문제점이 있고 이에 대해서 같이 함께 고민하고 이런 것이 소통 아닙니까? 대변인이 얼마나 오셨어요? 이 행감이나 예산 심사, 첫 번째 발령받으셨을 때 내가 본 것 같은데요. 지사님은 얼마나 보세요?

○ 대변인 김진욱 자주 뵙고 있습니다. 제가 부족했던 점에 대해서는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홍보기획관님, 어떠세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저 역시도 미진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러면 운영위원회 차치하고 그럼 의장님이나 양당 교섭단체 소통하신 적 있으세요? 대변인님, 말씀해 보세요.

○ 대변인 김진욱 자주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거 문제 있다고 보는데요.

○ 대변인 김진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리고 홍보기획관님, 제가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검토보고서에 있는 바와 같이 3억 이상에 대해서는 재정투자심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 보고서에 보시면 29페이지에 추진현황이 완료라고 돼 있습니다.

○ 홍보기획관 이원일 네.

○ 위원장 김정영 확실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아까 잠깐 정회 때 제가 좀 더 알아봤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아까 전문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은 단위행사나 이런 쪽에 대한 얘기가 아닌가 저는 판단이 됩니다. 저희 예산담당관실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본 결과 “투자심사 대상은 상호 기능이 연결된 1건의 사업을 말하지만 1건의 사업이라 하더라도 사업계획을 나누어서 수립하거나 발주하는 경우에는 각각 별도의 사업으로 간주한다.”라고 얘기했고 무엇보다도 사실은 투자심사 의뢰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행사명, 계획, 세부내용, 산출내역이 구체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위원장님 아시다시피 도정 홍보행사들이 이런 것들을 구체화하고 특정하기가 사실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지 않습니까?

○ 위원장 김정영 3억 이상 사업이 있어요, 없어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3억 이상 사업은 없습니다, 단건으로.

○ 위원장 김정영 그럼 이를 위해서 편법으로 쪼개기 사업 진행을 하신 거 아니에요?

○ 홍보기획관 이원일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가능하려면 구체적인 특정화가 돼야 됩니다. 예를 들면 경기국제보트쇼 같은 거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고 예측 가능하고 특정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은 심사대상이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일련의 사실 굉장히 불특정한 일들을 저희가 행사를 수행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에는 예산 담당부서에서도 이 부분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제가…….

○ 위원장 김정영 사업을 예산 편법으로 쪼개기 행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그다음에 우리 중앙협력본부장님.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이 업무보고서 한번 보시죠, 같이. 1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찾으셨어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16페이지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국회에서 토론회를 하는데 우리 도에서 지원을 했어요. 맞죠? 5건 했다고 지금 돼 있지 않습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예산이 들어갑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저희들이 주도해서, 경기도가 주도해서 한 토론회는 경기도의 예산이 들어가고요.

○ 위원장 김정영 그러니까 경기도의 예산이 들어갔습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부분적으로는 들어간 게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여기 지금 다섯 번째 김병욱 국회의원님은 어디 지역구 국회의원님이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성남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동명이인이시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대한민국 국회에 더불어민주당만 있습니까? 지금 집권여당이 어디예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국민의힘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근데 지금 5건이 어떻게 다 민주당 의원 소속이에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니, 여기 대표의원님을 그렇게 적어서 그렇지 여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같은 경우에는…….

○ 위원장 김정영 대표가 주도적으로 하는 거 아닙니까? 말장난하지 마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아니, 지금 이 다섯 분이 그럼 민주당 아니에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지금 경기도에 그럼 국회의원이 몇 분이세요, 지역구가?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현재는 57명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이 다예요?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집권여당 소속 국회의원하고 토론회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 옆에 17페이지 보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이게 지금 뭐 한 거죠? 무슨 사업한 거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국비 확보 관련되어서…….

○ 위원장 김정영 국비 확보 중요하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정책협의회 했었던 내용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양당 다 하셨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다 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국민의힘은 어떻게 했어요? 인천하고 같이 했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랬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민주당은 어떻게 했어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경기도 별개로 했었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왜 차이가 납니까?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이것은 저희들이 주도하는 게 아니고 당에서 이렇게 계획서를 짜서 저희들에게 이렇게…….

○ 위원장 김정영 주도하면 경기도에서 이렇게 이만저만 해서, 보십시오. 1시간을 정책협의회를 했다고 칩시다. 인천 것 30분 반영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적어도 경기도가 중앙부처에 협조를 요청하려고 그러면 1분 1초도 아까운 거 아닙니까? 그럼 경기도를 위해서 이 시간 할애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시키는 대로 다 해요? 본부장님 답변해 보세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그…….

○ 위원장 김정영 시키는 대로 다 하시냐고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아니, 이건 시키는 게 아니고요.

○ 위원장 김정영 자, 제가…….

안광률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이걸 자꾸 정당으로 끌고 가는 걸로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요.

○ 위원장 김정영 네. 제가 정당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안광률 위원 지금 사회를 보셔야지 계속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 위원장 김정영 위원님, 제 질의 시간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럼 경기도가 발전하려면 집권당의 국회의원도 우리가 협력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 임해야 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취지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국비 확보를 좀 하다 보면 어쨌든 국회의원님들의 도움을 받아야 되고 각 정당의 도움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약간은 을의 입장이라는 걸 양해를 해 주시면, 이해를 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그러니까 안광률 위원님 오해하지 마시고요.

안광률 위원 아니, 오해가 아니라 지금 이렇게 하면, 정당 얘기하지 말아야지 뭐 하러 해요, 이거!

○ 위원장 김정영 자, 어쨌든…….

안광률 위원 아니, 지금 행감을 하는 거지 무슨 정당 정치적인 얘기하러 여기 왔습니까? 갑시다. 다 와.

○ 위원장 김정영 본부장님.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이에 대해서 답변 한번 부탁드려요.

안광률 위원 나오세요, 나오세요.

(안광률 위원 퇴장)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취지의 말씀을 십분 이해하겠고요. 앞으로 관련해서 합리적으로 여당ㆍ야당 가리지 않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바로 그겁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잠시 감사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18분 감사중지)

(16시33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정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본질의가 끝났습니다. 혹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혜원 위원 위원장님, 추가질의…….

○ 위원장 김정영 네, 추가질의. 이혜원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혜원 위원 기록에 남겨야 될 것 같아서. 이혜원 위원입니다. 옥외미디어광고 관련해서 지금 정회 시간에 설명을 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면 설명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 것은 부기명 정확하게 구분해서, 영역 구분해서 해 주시고요. 그리고 경기도 업체들 우선구매 방침에 맞게끔 지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24년도 예산에 대한 부분, 이미 제출하셨다고 하지만 분명히 변경이 가능한 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들도 정확하게 분류 안 해 주시면 저는 예산 심의할 때 짚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홍보기획관 이원일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서 아무튼, 제가 사실 행정적인 부분은 솔직히 조금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저희 담당 과장이나 팀장들하고 상의해서 위원님 주신 지적 사항에 맞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또 추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태광호 본부장님, 저는 경기도를 위해서 중앙 가교역할을 좀 더 열심히 하라는 취지로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 위원장 김정영 그 질의 과정에서 저도 다소 언성이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에 대한 열정이라고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정영 이에 대해서 존경하는 우리 안광률 위원님께서 회의진행 발언하셨는데 다 경기도를 위한 일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질의를 모두 마치고요. 오늘 행정감사 중에 저를 포함해서 이은주 위원님, 이혜원 위원님, 국중범 위원님이 서면질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서면질의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답변서를 작성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면질의와 답변 내용은 회의록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서면질의ㆍ답변서(국중범 의원)

서면질의ㆍ답변서(김영기 의원)

서면질의ㆍ답변서(김정호 의원)

서면질의ㆍ답변서(양우식 의원)

서면질의ㆍ답변서(이애형 의원)

서면질의ㆍ답변서(이은주 의원)

서면질의ㆍ답변서(이혜원 의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추가 답변이 필요한 사항이나 자료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위원님께 보충설명하여 주시고 요구자료는 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제기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합리적으로 수정 보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욱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서서 지금 국민의힘 소속 위원님들께서 서면질의를 좀 더 하신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38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5명)

김정영양우식조성환국중범김동규김영기김정호남종섭안광률이경혜

이애형이은주(구리2)이혜원장민수황대호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배영철

○ 피감사기관참석자

ㆍ대변인

대변인 김진욱언론협력담당관 이은호

보도기획담당관 조광근

ㆍ홍보기획관

홍보기획관 이원일정책홍보담당관 유철호

도민소통담당관 이경훈

ㆍ소통협치관 김기은

ㆍ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 기록공무원

이춘영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 페이지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