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영봉입니다. 먼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위원회를 대표해서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문체위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현장감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장 설치 및 운영에 협조해 주신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감사계획에 따라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관리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일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오늘 많은 언론인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경인일보 김형욱 기자ㆍ유혜연 기자, 경기일보 황선학 부국장ㆍ김건주 기자, 중부일보 오창원 부국장ㆍ구자훈 기자, 경기신문 정민수 부장ㆍ유창현 기자, 기호일보 안경환 부장, 인천일보 최남춘 부장ㆍ박지혜 기자, 전국매일신문 한영민 국장, 일간경기 김인창 국장, 스카이데일리 강재규 국장, 매일일보 나헌영 본부장, 수도일보 남상인 국장, 민원뉴스 최영석 대표, 경인방송 김서현 기자 등 많은 언론인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 위촉한 제4기 의정모니터이신 조주호 님과 천모세 님이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위해 자리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금일 출석한 증인 참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먼저 경기도체육회 소속 증인입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호명하면 일어나서 “네.” 하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성 회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이영봉 김택수 사무처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이영봉 다음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증인입니다.

백경열 사무처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이영봉 허범행 경영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이영봉 다음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관리재단 소속 증인입니다.

이민주 사무총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이영봉 최국현 관리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이영봉 우리 위원회에서 요구한 모든 증인이 출석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증인선서입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취지와 허위증언 시 벌칙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경기도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이 허위증언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더불어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관리재단을 대표하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선서자를 따라 기립하여 오른손만 들어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영봉 수고하셨습니다.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영봉 그렇게 하십시오.

○ 위원장 이영봉 김택수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영봉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민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민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들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월드컵관리재단에 여쭙겠습니다. 3년간 직원 직급별 급여내역하고 근무기간을 포함해서 자료를 좀 주시고요. 제세동기관리대장 2년 치 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충식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포천의 윤충식 위원입니다.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참여자 만족도조사 3년 치 제출해 주시는데요. 시군별 구분, 초ㆍ중ㆍ고 학급 구분, 학교명 표기해 주시고 학교안 및 학교밖프로그램도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포츠박스 운영실적 3년 치 부탁드리는데 시군별 학교 및 각 대상별 운영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체육행사 시 보조인력 배치규정 관련근거를 제출해 주시는데 조례나 내부규정집, 타 시도의 규정 있으시면 그것도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충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재영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영 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시군별 지도자 현황 3년 치 최근 거요.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구분, 일반도 구분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군별 지도자 현황 최근 3년 초ㆍ중ㆍ고 구분, 일반 구분. 다음 두 번째, 시군별 학교운동부 팀 현황 3년 치 이거 역시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구분해 주시고 운동종목 표기, 팀당 선수인원 표기까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자료 요청하실, 많네요. 이렇게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한국 위원 이한국 위원입니다. 경기도체육회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 그다음에 월드컵재단 모두 작년과 올해 직원 대상 4대 폭력, 성희롱 등 예방교육 실시한 현황, 온라인이었는지 오프라인이었는지 그거를 좀 교육 실시한 거를 명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참석자 현황 그다음에 직급에 나눠서 정렬해 주시고 출석 서명부, 서명부가 없으면 관련 증거자료라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한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철진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진 위원 안산 김철진 위원입니다. 31개 시군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인데요. 연간으로 합계에는 들어와 있는데 31개 시군의 인건비 부분에서 기본급이 얼마고 그다음에 제수당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급식비, 명절수당, 근속수당, 직책수당, 연차수당 이런 세부내역자료가 작년에는 좀 있었는데 금년도 변경된 자료, 2023년도 자료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 경기도형 표준계약서 사본 하나 좀 부탁드리고요. 장애인체육회는 37개 가맹단체 일반현황하고 예산지원현황, 대회 개최나 유치한 현황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철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이석균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석균 위원 남양주의 이석균 위원입니다. 경기도체육회의 정관 중에 다는 말고 제3장 총회 제11조부터 17조까지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역시 제4장 대의원총회 제17조부터 27조까지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또 경기도체육회의 임원명단하고 장애인체육회 임원명단 제출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석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유종상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종상 위원 광명 출신 유종상 위원입니다. 우리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 국내ㆍ국외 출장비 경비내역 좀 부탁드리고요. 수원월드컵경기장 광고비 내역 있으면 좀 부탁드리고 그리고 우리 경기도사격장 이용현황과 수입ㆍ지출현황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체육회 우리 반다비체육관 현황과 건립 이용현황 좀 있으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유종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조미자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미자 위원 조미자입니다. 공모사업에 일정표 예산 지급일은 제가 받았는데 교부금 신청서 접수일이 좀 필요하거든요. 이 공모사업 결과에 교부금 신청서 접수일을 자료에 같이 넣어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조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승용 위원님도 자료 요청, 안 하시고. 이혜원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혜원 위원 이혜원 위원입니다. 저는 자료 요청해서 받았는데 자료내용이 세부적이지 않아서 다시 추가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37페이지에 스포츠 유망주 발굴ㆍ육성 추진성과 세부내역을 요청을 드렸는데 지원리스트만 왔습니다. 그래서 발굴에 대해 누가 어떤 형태로 발굴이 됐는지 또 지금 시행 중인 현황이나 지원현황이 어떤지와 육성에 대한 부분들도 학교운동부 육성 지원인데요. 육성 지원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체조종목 관련된 운영 및 시설현황에 대한 부분들도 자료가 거의 없으신가 봅니다. 학교운동부ㆍ실업팀ㆍ꿈나무체조교실에 대한 대상에 대한 부분과 소속 선수 및 지도자 현황 그리고 예상 지원현황, 훈련장 현황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다 요청을 드렸는데 자료를 좀 세부적으로 다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혜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윤성근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성근 위원 경기도체육회 도지사기하고 도의장기 대회 개최 관련해서 2022년도 운영개선평가회의에서 관계자 의견수렴한 결과하고 그거를 또 2023년에 개선안, 어떻게 개선했는지 그 내용 좀 알고 싶고요. 또 2023년도 30개 종목의 개최지하고 개최결과도 아직 못 한 데가 있는데 그 진행사항 이것 좀 정리해서 보내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성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김성수 위원님.

○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우리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행감요구자료를 보니까 태양광 발전 구축 설계 관련해서 용역비를 변경해서 사용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과업지시서와 그다음에 용역결과보고서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경기도체육회 이게 사무운영비인데 인건비에서 아마 예산을 변경해서 사용한 것 같아요. 그래서 2023년도 인건비 산출내역을 세부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전국종합대회 참석비네요, 참석비. 참가비 이 부분에 대한 행사일정 그다음에 참석 시 소요된 예산 이 부분을 세부적으로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성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임광현 부위원장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광현 위원 가평 출신 임광현입니다. 수원월드컵 22년, 23년 대행용역 입찰계약서 제출 부탁드립니다. 체육회 회원단체의 국외선진지 견학 집행 세부내역서까지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전략종목 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집행내역서, 육성 지원에 대한 과업지시서까지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저도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인데요. 주식회사 에스빌드인가요? 여기가 지금 토지 사용하고 사무실을 이렇게 사용, 임대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 임대차계약서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수원삼성축구단이 사무실, 창고 2개를 지금 사용하고 있어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방금 자료 요청하신 부분은 빠른 시일 또 시간 내에 질의하실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기본질의는 위원님별로 10분 이내로 하되 질의가 최대한 잘 마무리되도록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추가 및 보충질의는 5분 이내로 하되 기본질의 취지와 똑같이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기관장이 답변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사전에 질의하신 위원님께 동의를 얻은 후 선서를 한 증인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히고 대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의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은 수능입니다. 그래서 전국에 50만 4,588명의 우리 수험생들과 부모님들에게 고생하셨다는 응원을 좀 드리면서 첫 번째, 박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진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화성 출신 박진영 위원입니다. 우선 오늘 수능 보시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요. 제가 첫 질의네요. 일단 우선 제일 먼저 드려야 될 얘기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그리고 경기도체육회 이번에 전국체전에서 성과 내신 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육회에 좀 여쭤볼게요. 그리고 동일하게 말씀드리면 2027년에 전국체육대회가 어디서 열리는지 혹시 아시죠?

○ 위원장 이영봉 아니, 앉아서 하세요.

○ 박진영 위원 앉아서 해 주시면, 네.

○ 박진영 위원 체육과 행감질의 때도 똑같은 말씀 드렸는데 화성시가 단독 응찰해서 하는 만큼 화성시랑 좀 잘 협조해서 준비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진영 위원 회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수치에 관한 내용들은 아니고요. 두 번째로 드릴 질문은 회장님, 비인기종목에 대한 지원의 의지가 강하시죠?

○ 박진영 위원 그래서 지금 저희가 비인기종목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이 뭔지 좀 쭉 업무보고에서 찾아봤는데 도지사기ㆍ도의장기 대회들도 비인기종목에 대한 포션을 조금 넓혀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박진영 위원 그리고 전략종목 육성 지원사업에도 비인기종목에 대한 지원들이 들어있더라고요. 올해부터 시작하신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도 좀 계속 기조를 이어 나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기종목들은 실질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져도 지원들이 좀 될 것 같긴 한데 비인기종목들은 특히나 경기가 어려워지면 더 지원이 떨어질 것 같고 세계대회에서 꼭 성과를 내는 종목이 아니더라도 그런 종목들일수록 또 전략적으로 더 육성을 해야 추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거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려봅니다.

○ 박진영 위원 이것도 회장님이 답변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질문도. 회장님, 체육진흥공모사업에 대해서 아시죠?

○ 박진영 위원 이 공모사업 올해 조금, 올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났는데 체육진흥공모사업으로 진행됐던 대회들을 좀 보셨나요, 실제로 참석하셔 가지고?

○ 박진영 위원 어떠세요? 많이들 체육인들이 좋아하시죠?

○ 박진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많이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 박진영 위원 체육회에는 질문 다 드린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박진영 위원 월드컵재단에 두 번째로 질문을 드릴까 하는데요. 이게 제가 작년에 주로 질문했던 사항인데 통상 저희 주요업무보고가 들어오면 이게 조금 그래도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논란이 됐던 사항들이나 위원님들이 변경되지 않는 한 관심 가졌던 사항이면 이런 사항에 대해서 업무보고에도 좀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예산을 보면 세입 예산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게 뭔지 아시죠?

○ 박진영 위원 근데 지금 주요업무보고 내용 중에 임대수익에 대한 내용들이 거의 없어요. 임대수익에 대한 내용들이 12페이지에 임대 시설 관리를 통한 수익사업 안정화 이런 내용만 들어있고 실제로 지금 임대수익에서 가장 크게 일어나는 것들이 장기 계약을 통한 임대수익이죠?

○ 박진영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계약 기간이 끝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때 공언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연장을 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좀 있으면 계약이 또다시 재계약이 돼야 되겠죠?

○ 박진영 위원 이거를 직접사업으로 운영하는 거하고 임대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신 적은 있으세요, 지금까지?

○ 박진영 위원 장기적으로 지난번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었던 건 이해는 하는데 다음번에 임대 계약하실 때는 임대료의 산정에 대한 부분 그리고 직접적으로 직접 운영을 할지 아니면 임대를 줄지에 대한 부분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좀 많이 따져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 박진영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나 내부 분석자료 제출 요구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행감이 끝나고 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셔서 보고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진영 위원 하나 더 드릴 말씀이 있었는데. 그리고 월드컵재단이 지금 자체 RE100을 시행하는데 이건 제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금 월드컵재단의 RE100 달성률이 몇 정도 되시는 거세요?

○ 박진영 위원 재단이 못하신다고 말씀드린 게 아니라 지금 RE100에 대해서 그래도 나름 체육관에 있는 시설 중에서는 선도적으로 나가고 계신 것 같아서 잘한다고 말씀드리려고 한 거고요. 대신에 그 과정, 용역을 발주하는 과정은 철저하게 진행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태양광 사업 같은 경우에는 조금 이슈가 되는 사항들이 전국적으로 있었던 것 같아서 그 부분들은 좀 철저하게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진영 위원 체육과장님 질문 좀 하나 드릴게요.

○ 박진영 위원 갑자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체육과장님, 지금 지사님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RE100이시죠?

○ 박진영 위원 그리고 저희 문체국에서 RE100과 관련돼서 시설들을 갖고 있는 것 중에 체육과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거고요.

○ 박진영 위원 월드컵재단도 그렇지만 다른 데도 저희가 갖고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 RE100을 어떻게 달성할지에 대해서 조금 한번 고민을 깊게 생각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 박진영 위원 실제로 RE100 관련해서 저희 문체국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왜냐면 RE100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 다 건물이나 아니면 시설을 돌리는 데 사용되는 전기들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체국이 갖고 있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나 체육 관련 행사들이 신문이나 언론에 자주 비춰지는 상징성들이 있기 때문에 RE100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체육회와 같이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그리고 재단과 같이 고민해 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박진영 위원님 오늘 첫 번째 질의였는데요. 시간을 딱 맞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석균 위원 남양주의 이석균 위원입니다. 우리 장애인체육회에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우리 체육진흥과의 행감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나 혹은 근무하시는 분들 국내외 여비가, 연수여비가 있습니까?

○ 이석균 위원 없다고요? 체육회는 있는 것 같던데.

○ 이석균 위원 지난번에 체육진흥과에 똑같은 질문을 드렸는데 세우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해 주셨는데 우리 장애인체육회에서 세워주시겠습니까?

○ 이석균 위원 세워주시겠습니까?

○ 이석균 위원 약속하셨습니다.

○ 이석균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반다비 체육관 조례인데 지난번에 조례를 통과시킨 이후에 그 전에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들도 있고 한데 아직까지도 장애인분들 이런 체육시설 부족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지금 우리 31개 시군이죠?

○ 이석균 위원 거기에서 중복된 것도 있지만 시군으로 따져서는 몇 개가 지금 건립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죠?

○ 이석균 위원 나머지는 신청을 하는가요? 어쩐가요?

○ 이석균 위원 왜 그럴까요?

○ 이석균 위원 지금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데 예산 구조가 어떻게 돼 있죠?

○ 이석균 위원 우리 경기도 혹은 장애인체육회에서 30억, 40억을 들이는 건가요, 아니면 국가 국비로 나오는 건가요?

○ 이석균 위원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거는요?

○ 이석균 위원 지금 반다비 체육센터 1개소를 수영장이 있는 곳과 없는 곳 혹은 다른 특화된 걸로 하려고 하게 되면 대강 한 얼마 정도 드나요?

○ 이석균 위원 부지 말고 건립 비용만.

○ 이석균 위원 네? 20억에 건물을 짓는다고요?

○ 이석균 위원 그렇죠?

○ 이석균 위원 조금 수영장으로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 수영장 아닌 거는 한 150억 정도, 괜찮게 짓는다면 150억에서 수영장까지 200억 정도가 돼요. 그러면 나머지 지금 30억, 40억 정도면 시군에서 부담해야 되는 금액은 얼마입니까?

○ 이석균 위원 150억 기준으로. 한 120억 정도 되죠?

○ 이석균 위원 꽤 시군에서는 재정 부담이 큰 부분들이에요.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우리 조례안에도 경기도의 지원 근거가 나와 있어요. 근데 전국에 다른 부분들하고 이제 저것들 때문에 지금 머뭇머뭇하시는 것 같은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뭐냐 하면 경기도 예산은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경기도 예산 방향이 이상한 것 같아요. 예산은 도민을 위해서 쓰여져야 되는 거지 특정 정책을 위해서, 정책만을 위해서 쓰여지고 도민들에게 당연히 지원되어야 될 부분들이 삭감되거나 관여 여건,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도의적으로 또 경기도가 도민들에 대한 의무와 책무에 대해서도 상당히 회피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경기도 시군의 의견을 좀 들어보시고 경기도에서 부족하지만, 적지만은 또 세입이 지금 작지만 또 내년 예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지사님이 확대 예산 정책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게 이제 전부 다 도의 각 시군으로 스며들게 하는 부분들인데 반다비 체육관 설립에 있어서 우리 경기도가 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마련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남궁웅 과장님 나오셨어요?

○ 이석균 위원 같이 한번 상의를 해 주세요. 도민들이 아파해요. 장애인들이 아파한다고요. 근데 이런 거는 몰라라 하고 너희들 알아서 하라고 얘기를 하고 안 세워주고 장애인들은 이제나저제나, 지금 짓고 있는 데는 다행인데 짓고 있지 않은 신청도 안 된 곳의 장애인들은 한숨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요. 경기도가 해드려야 될, 예산으로 해드려야 될 부분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책에 표시 나는 곳에만 쓰지 마시고. 부탁드릴까요?

○ 이석균 위원 남궁웅 과장님, 국장님하고 잘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석균 위원 도민이 아파합니다.

그다음 부분 말씀을 좀 드리겠어요. 제가 자료요청을 했었는데 경기도체육회 정관 있죠? 정관 혹시 가지고 계셔요?

○ 이석균 위원 정관 17조 한번 저거 해 주시겠어요, 읽어주시겠어요? 임원의 불신임.

○ 이석균 위원 2항을 읽어주시겠어요?

○ 이석균 위원 이거 언제 들어간 거죠? 1년 미만이, 1년이 경과되어야 해임할 수 있다.

○ 이석균 위원 근거는 뭡니까?

○ 이석균 위원 근거는 뭡니까? 정관 개정.

○ 이석균 위원 대한체육회에서 공문 내려온 거 있습니까? 정관을 바꾸라고.

○ 이석균 위원 공문 주시고요. 공문에 근거 없으면 이거 삭제해야 됩니다.

○ 이석균 위원 네. 지금 시군체육회도 정관이 있죠?

○ 이석균 위원 동일한 규정들이 있을 것 같아요. 시군체육회는 우리 경기도체육회의 격과 시군체육회의 격과 요즘은 비슷한 부분들이 있는데 또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규정들이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 한번 해 보셨습니까?

○ 이석균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이 규정으로 인해서 문제가 될 소지들이 있는가요? 제가 경기도 출자ㆍ출연 기관 운영에 관한 기본조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원의 임명은, 출연ㆍ출자 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입니다. 출자ㆍ출연 기관은 해당 정관 규정에 따라야 된다 해서 이 규정을 따르고 있어요. 그런데 그 상위법인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9조 임원에 대해서 “출연ㆍ출자 기관의 임원은 법령과 정관 등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의무와 책임에 관한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1. 직무상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 2번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해당 기관에 손실이 생기지 아니하도록 할 것.” 3번이 중요한데요. “직무 여부와 관계없이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지 아니할 것.” 법률입니다. 그렇죠? 만약에 품위를 손실하게 되는 이러한 상황이 되었을 때는 정관 해석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 이석균 위원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시간이 다 돼서 그런데 이러한 법률에 관해서 어디나 기본적인 겁니다. 이게 특별한 조항이 아니고요. 품위 유지에 관한 거는 어디에나 상관이 됩니다. 체육회하고 이거 출연ㆍ출자 기관의 법률이 다르다고 이게 우리와는 해당 안 된다는 말씀은 되게 이상한 말씀이고요. 어디나 해당되는 말이고요.

○ 이석균 위원 만약에 이렇게 상식적으로 혹은 법적으로 이런 품위가 명확하게 훼손된 경우에는 일부 임원의 경우 해임할 경우에는 해당 임원이 선출된 날로부터 1년이 경과되어야 된다. 이 규정 조항 때문에 제재 가할 방법은 없잖아요, 지금.

○ 이석균 위원 확인하고 따로 보고를 좀 해 주시고 이러한 이상한 조항들은 개정하시는 게 좋아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석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님, 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님, 수원월드컵재단 이민주 사무총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경기도체육회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시 양감면에 있는 사격테마파크 있잖아요. 이 부분은 누가 답변해 주세요? 회장님이 답변해 주시나요? 아니면 우리 본부장님. 본부장님이 잘 아실 것 같아서.

○ 김성수(안양1) 위원 아, 처장님께서요?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면 사격테마파크 관리 주체는 어디죠?

○ 김성수(안양1) 위원 사격테마파크 관리 주체, 기관. 어디서…….

○ 김성수(안양1) 위원 아, 체육회에서 위탁관리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게 언제 넘어왔죠?

○ 김성수(안양1) 위원 올해 넘어왔죠?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그러니까 작년도에 우리 사격테마파크 관련된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들이 있을 텐데 혹시 인지하고 계신가요, 처장님?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시설 부분이 많이 노후화됐다라고 지적을 했었어요.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잘 관리돼서 이관이 된 거예요, 아니면 이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시설 관리 면에서.

○ 김성수(안양1) 위원 거기 사격테마파크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혹시 주차장에 대한 문제는 없나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주차장을 이용해서 사격테마파크장으로 입장하는 데 대해서 지금 올라가는 계단이 설치가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 혹시 현장을 가보셨나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어때요? 계단이 굉장히 노후화되고, 뭐라고 그러나요? 논슬립이라고 그러나요? 이렇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이런 시설들 이런 부분이 없고 오래돼서 굉장히 위험하다라는 이런 민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이런 부분도 지적이 돼서 아마 했는데 전혀 보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체육회로 이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살펴주셔야 할 것 같고요.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그다음에 내부시설도 보니까 많이 낡아 있는 걸로 지금 돼 있어요. 이제 어찌 됐든 경기도체육회에서 이관해서 운영을 하고 계시니까 이런 부분들을 잘 살피셔서 노후된 시설들에 대해서는 잘 보완을 하셔서 그로 인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우리 처장님께서 이관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자세히 상세히 알고 계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1인당 요금은 얼마 정도 혹시…….

○ 김성수(안양1) 위원 1인당 사용요금은 얼마인지 아세요, 혹시?

○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그런가요?

○ 김성수(안양1) 위원 2만 3,000원 정도가 되네요. 그다음에 또 별도로 서바이벌게임 같은 거 할 때는 또 5,000원이 추가돼서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금이 어때요? 적정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그런가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이용객은 많이 있는 거죠? 뭐 이렇게…….

○ 김성수(안양1) 위원 어때요? 주변에 어떤 관광지라든가 우리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그런 시설이라든가 환경은 혹시 있나요, 주변에?

○ 김성수(안양1) 위원 주변과 연계하는 패키지 형식으로 운영을 해도 많은 우리 관광객들이나 또 이용객들이,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을 잘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그러면 질의드릴게요. 지금 현재 이 사이트에 보니까 예약인원이 최소 10명부터 최대 3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고요. 그러면 개인이, 내 개인 혼자서 이렇게 예약을 해서 이 사격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이거 혹시 보셨나요? 지금 사이트 들어가 보니까 최소 10명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하도록 돼 있어요.

○ 김성수(안양1) 위원 현장예약은 1인당, 그러면 그 예약이 다 차 있을 경우는 어떡합니까? 예약이 다 찼을 때는 미리 전화를 하고 가야 되는 거네요, 그러면? 개인이…….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 개인이, 이미 10인 이상으로 했을 때 개인이 내가 예약을 해서 사용을 해야 되는데 전화상으로 했을 때는 다 예약이 차 있을 경우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개인이 이용할 수는 없잖아요. 어찌 됐든 빠른 예약을 해서 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는데 이게 개인이 예약을 못 하게 되면, 사이트에서 예약을 못 하면 현장 가서 해야 한다는 거는 좀 불합리하지 않나요, 이런 부분은?

○ 김성수(안양1) 위원 그 부분을 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우리 처장님, 감사합니다. 얼마 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업무에 잘 파악되고 계시고 방금 우려했던 부분들, 시설노후 부분 이런 부분들을 잘 체크하셔서 앞으로 우리 사격테마파크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민들을 위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다음은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민주 사무총장님.

○ 김성수(안양1) 위원 2023년도에 보니까 예산에 대한 전용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가요? 예산 전용은 전혀 없나요?

(타임 벨 울림)

조금만 더 이것만 하고…….

○ 위원장 이영봉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예산 전용.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데 자료에는, 이게 몇 페이지인가요? 140페이지인가요, 행감요구자료? 여기 보면 2023년 예산 이용ㆍ전용 해당 없음이라고 했는데 지금 전용 건수가 1건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전용인지 변경인지 제가 잘 몰라서.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전용 있어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전용 있죠?

○ 김성수(안양1) 위원 이게 전용 내용이에요, 변경이 아니고?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요. 따로 표기를 해서 전용과 변경을 분리를 했어야 되는데 지금 보니까 전용은 그렇다 치고 일반운영비에서 보니까 감액을 해서 전용을 했어요. 이게 전용이죠, 이거는? 전용 맞는 거죠?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위탁관리비가 부족해서 전용을 했는데 일반운영비 예산이 많아서 이렇게 전용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꼭 필요해서 하는 거예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상하수도 문제는, 요금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지급하는 데 대해서?

○ 김성수(안양1) 위원 비용추계를 잘못 잡은 거네요, 그러면?

○ 김성수(안양1) 위원 전용해서 쓰려고 비용추계를 잡았겠죠. 그렇지 않나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다음에 나머지, 이거 뭡니까? 태양광 연구발전 구축설비에 대해서는 제가 연구용역 결과보고서, 과업지시서 받아보고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성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임광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광현 위원 가평 출신 임광현입니다. 오늘 또 이렇게 현장감사로 준비해 주신 체육회 이원성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한테 감사드리고요. 특히 1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우려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우리 김택수 사무처장님께서 3월 15일 이후로 업무를 시작하셨는데 특히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들 지원을 하느냐고 우리 체육회 이원성 회장님, 김택수 사무처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이원성 회장님은 대한체육회로부터 이번 추진단장의 어려운 현장에서도 제가, 우리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이 못 가시는 바로 제가 참석을 했었는데 현장에서 정말 과거의 육상선수님답게 열심히 하셔서 이번에 대한체육회에서 공로표창을 받으셨죠? 보도에 보니까.

○ 임광현 위원 그런 거 있으면 좀 널리 알려주십시오. 상임위에 좀 알려주시고. 보도에 의해서 알게 됐습니다. 아울러 저는……. (전문위원실 직원을 향하여) 표출자료 하나 좀 올려주시겠어요? 여기 표출 스크린 앞에 센터로 갑니까?

여러 가지로 우리 체육회 이원성 회장님과 김택수 사무처장님은 전문역량이 상당히 뛰어나신 분으로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경기도체육회에 용인시체육회, 우리가 민선을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여러 가지 잡음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용인시체육회 직원 채용과정에 셀프심사 논란이 있다. 다음 한번 보여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장 징계를 두고 내홍이다.” 그래서 “민선 체육회장이 곳곳에서 잡음이 많다.” 오죽하면 “시의회와 갈등이 있다.” 특히 이렇게 보면 31개 시군에 시의장과 체육회 회장님, 민선 회장님하고의 갈등고조가 사실 언론에 표출된 곳이 있고 표출 안 된 곳이 있다라는 것을 본 위원이 여러 가지 다각도로 좀 인지를 하고 있어요. 우리 같은 민선 경기도 총괄 31개 시군의 회장님으로서 이원성 회장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31개 시군 민선 시장님들의 잡음들이 좀 더 우리 이원성 회장님의 넓은 혜량과 지도력으로 자주 토론회와 또는 회의를 통해서 좀 무언가의 문제점을 서로 보완해 나가는 그런 소통의 장이 자주 필요하지 않을까요, 회장님?

○ 임광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발언시간에서 커팅하는 것이 우리 경기도의회의 전통은 아니라서 답변시간까지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충분히 이해됐고요. 그런 여러 가지 31개 시군의 조직에 민선1기 때 이원성 회장님도 여러 가지 조직의 문제점에 대해서 업무, 완전히 당하시기도 했었는데 민선이라는 것은 정치와 분리를 시키고 체육회가 체육인들만의 공정과 상식을 갖고 그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한다라는, 그래서 그 조직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서 민선을 한 것이 맞죠?

○ 임광현 위원 그렇다면 우리 경기도 1,400만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이나 그들의 건강증진, 결국에는 국민의 기초건강질서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경기도체육회라고 보면 회장님께서 또 우리 김택수 사무처장님과 같이 좀 더 이런 잡음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히 민선 체육회장이 ‘내가 민선인데 내가 한다.’ 이런 개념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경기도 민선 체육회장 나인데 내 말 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합리적으로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잡음이 있으면 안 되지 않는 건가.’ 우리는 자체적으로 잡음이 있는 시군에 대해서 다음 출마에 페널티를 준다든가 우리의 자구노력으로서 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적어도 언론에까지 보도되는 이런 일은 우리는 막겠다라는 제도적인 어떤 규약도 필요하지 않는가. 그것이야말로 민선2기를 시작하시는 우리 이원성 회장님의 아주 추진과 그다음에 뜻이 완결이 된다고 봅니다.

그와 더불어 먼저 민선1기 때 여러 가지 수의계약, 직원 인사이동, 여러 가지 많았었죠. 지나간 일을 다시 하는 것이 지나간 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의 합리적인 토대를 만든다고 놓고 본다면, 제가 23년도 수의계약 부분을 자료를 받았습니다. 받았더니 골고루 특히 중첩 없이 합리적으로 수의계약 부분에 올해 1월부터 9월 30일까지 자료 중에 합리적으로 수의계약이 이루어졌다라고 봤을 때 역시 우리 이원성 회장님께서 우리 문체위에 약속했듯이 합리적인 체육회 경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계약직직원 공개채용용역에 있어서 뭐뭐뭐 커리어클럽에 계속 집중적으로 수의계약이 체결되는 것은 특히 우리 젊은이들이 공정한 어떤 잡, 직업의 기회를 위해서 나가는 곳에 어디 한 특정한 곳이 계속 용역을 특히 계약직직원을 뽑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규직보다 계약직을 신청하는 젊은이들이 그 아픔이 대단합니다. 그것은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에 단 0.01점의 차이로 은메달을 놓치는 그 선수의 아픔은 비할 바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혹시 운동을 평생으로 하시는 체육인들한테 제가 누가 되는 말씀일 수도 있지만 정말 청춘은 아파야 된다지만 이런 계약직직원을 했을 때는 좀 더 공정하고 좀 더 포괄적인 인사위원회가 이루어지는 것이 그들 젊은이들한테 희망을 주고 경기도체육회의 미래 발전에 작은 계약기간 동안만이라도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합리적인 인재가 양성이 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다음 표출자료 하나 볼까요? 경기도체육회는 여러 가지로 이원성 회장님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 출전 이후에, 대표적으로 제가 자료 중에 유니버시아드 격려해놓고 특히 국제대회 선수를 좀 챙기지 않는가 하는데 예산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마음이 없던 건 아니었겠죠, 회장님? 마음은 있으셨겠죠?

○ 임광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음은 있으셨는데 보도자료까지 제기됐을 때는 예산상 여러 가지 합리적으로 집행하기에 어려웠을 거다라는 그런 생각으로 이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장님.

○ 임광현 위원 다음 표출자료 좀 부탁드릴까요? 우리는 김동연,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해 마지 않는 우리 경기도지사 김동연 도지사님의 체육 관계 공약사항입니다. 생활체육 스포츠포인트제도, 체육인 복지, 경기북부 스포츠 불균형 해소, 경기도 해양스포츠 메카로 이 5대 대표적인 체육 부분에 세부적인 게 120여 개가 있지만 이런 5대 놓고 봤을 때 저는 특히 네 번째, 경기북부 스포츠 불균형 해소에 경기도체육회 북부사업소센터 이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이영봉 위원장님께서도 정책토론회에서 무척 강조를 하셨고 우리 경기도체육회가, 특히 우리 김택수 사무처장님.

○ 임광현 위원 어차피 도지사님하고 상당히 체육회가 협치하고 소통해 나가는 데 키멤버라 그래도 과언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 임광현 위원 아이고,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타가 공인하고 그런 중책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겸비하신 분이니, 특히 저는 북부의원으로서라기보다도 경기도 북부ㆍ남부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경기도체육회 북부사업소 개설이야말로 시대의 요청이며 북부특별자치도를 지향하는 우리 김동연 지사의 큰 공약의 목적사업에도 우리 경기체육회가 같이 발맞춰서 그의 공약사항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역량 있고 책임감 있는 그런 경기도체육회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황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마이크 불량)

저기, 들리십니까?

(「네.」하는 관계직원 있음)

그냥 육성으로 하겠습니다.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체육회장님, 정말 여러 가지 많은 과정들을 거쳐서 체육회 정상화에 힘쓰셨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많은 성과를 내셨습니다. 체전 2연패도 했고요. 또 17개 시도 광역시도의 대표회장님으로서 또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의 추진단장으로서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성공적으로 치르고 오셨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임광현 부위원장님 얘기하셨듯이 북부체육회, 남북부 균형발전과 우리 북부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이었고 회장님의 공약이기도 하셨습니다. 회장님, 우리 북부체육회 저는 북부사무소란 명칭보다는 경기도북부체육회가 돼야 되는 게 마땅합니다. 똑같은 격과 지원과 인력 그런 권한을 가지고 저는 이행돼야 된다고 보는데 회장님 간단하게, 우리 북부체육회 당연히 추진하실 의지 강력하게 갖고 계신 거죠?

○ 황대호 위원 그리고 처장님께서도 잘 추진하고 계신 거죠?

○ 황대호 위원 과장님, 지금 여기 보면, 북부사무소 추진계획에 보면 올 11월에 연구보고서 채택이 되나요? 됐나요?

○ 황대호 위원 어쨌든 김동연 도지사께서 공약에 대해서도 용역 이런 불필요한 과정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라 말씀하신 것 맞죠?

○ 황대호 위원 그래서 내년에 보면 총인건비도 또 사무실 임차비도 운영에 대한 가시적인 운영을 하겠다, 실제로.

○ 황대호 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 이영봉 위원장님이 정말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해 주시는데 이런 것들이 정말 북부체육회 수준의 어떤 권한과 지위에 맞게 더 확대돼야 된다. 그냥 사무소 하나, 상담소 하나 개소하는 게 아니라 지원과 인력 배치해서 정말 남북부 대한민국 체육수도로서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 황대호 위원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처장님 말씀 한번 드릴게요. 지금 이 체육회 건물과, 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체육회가 공존하고 있는데 처장님 한번 소신껏 우리 장애인체육회 지금 이 노후화된 체육회 건물에서 장애인체육인 분들과 함께 생활하시기 어떠십니까?

○ 황대호 위원 그래서 제가 작년부터 경기도 북부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이전, 특히 구청사로 이전을 추진해야 된다, 이제. 그래서 여기도 가맹단체분들도 다 경기도체육회에 입주를 못 하고 계시잖아요.

○ 황대호 위원 여기는 오로지 비장애인 체육회, 경기도체육회 본연의 기능대로 하고 장애인분들은 또 오로지 편리하게 그 위상과 격에 맞춰서 구청사로 이전하자. 왜냐 하면, 사진을 한번 보여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거는 제가 사진을, 이게 지금 1층에 있는 화장실 입구입니다. 여기가 일반화장실 입구고요. 그다음 하나 넘겨주세요. 이게 지금 장애인화장실 입구입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통행권, 보행권 이런 것들이 다 침해받고 있어요. 한 장 더 돌려주세요.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그 전장으로 돌려주세요. 지금 이거 장애인 휠체어 타신 분들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처장님?

○ 황대호 위원 저는 이거 하나가 많은 걸 증빙한다. 장애인체육회 이전해야 됩니다. 처장님, 구체적인 계획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있으세요?

○ 황대호 위원 과장님.

○ 황대호 위원 이거 자꾸 우리 부서 간에 탁상공방하지 마시고 구청사 이전 해야 됩니다. 계획이 있습니까?

○ 황대호 위원 그럼 계속 이렇게 방치하실 겁니까?

○ 황대호 위원 반드시 저는 구청사 이전 추진계획 잡으셔서 내년 초에는 우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위상에 맞게 확장 이전해서 장애인 복지 그다음 장애인체육의 요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 황대호 위원 처장님.

○ 황대호 위원 그리고 우리 김택수 사무처장님께 한번 질문드릴게요. 이제 정상화의 시간이었고요. 그동안 많은 노력해 주신 것 제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제 경기도체육회도 오로지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복지를 위한 요람으로서 평가대에 올랐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황대호 위원 동의하시죠?

○ 황대호 위원 제가 우리 사무처 직원 근태 관련해서 자료요구를 하나 했어요. 흥미로운 게 우리가 보통 초과수당을 받게 되면 출퇴근 기록을 하게 되죠?

○ 황대호 위원 지금 체육회는 출퇴근 근태기록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황대호 위원 그래서 업무망 로그인 기록을 좀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컴퓨터 시스템 미설치한 부분들도 있고 포맷한 부분들도 있고 이게 전직원이 다 일률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이 아니죠?

○ 황대호 위원 모바일은요?

○ 황대호 위원 그럼 제가 초과수당 내역을 쭉 봤는데 그러니까 이게 세콤이 유일하게, 세콤으로 갖다 찍고, 이게 이렇게 찍고 들어오는 건가요, 세콤으로?

○ 황대호 위원 그래서 이게 보니까 세콤으로 하다 보니까 모바일, PC 사용이 다 범주에 안 들어온 분들이 있어요. 제가 초과수당 지급 내역을 지금 보고 있는데 출퇴근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기록이 꽤 됩니다. 주말을 빼고서라도 주중에요, 주중에만 제가 확인해 봐도 출퇴근 기록이 명시가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다 출장도 나가시는 경우도 있고 있는데 이것 좀 관리를 잘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 황대호 위원 그리고 주중에도 보면 PC 사용 기록이 남아있는데 8시 로그인이 돼서 2시에 로그아웃이 됐어요. 초과수당 지급 내역에 한해서만 제가 보더라도 조금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꽤 있다. 이 부분 한번 부서별로 또 직급별로 한번 사무처장님이 관리를 해야 될 때가 됐다. 이게 아예 없는 것도 있어요. 세콤이고 모바일, PC 사용 이 세 군데 출퇴근 기록을 다 달라고 했더니 주말 빼고 출장 나간 것 빼고도 기록이 없이 그냥 초과수당이 지급된 경우가 상당합니다.

○ 황대호 위원 그리고 어찌 됐든 우리가 이렇게 위원님들이 정말 많은 관심을 주시니까 자생적인 자구노력이 좀 필요하잖아요. 감사실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나요? 혹은 한번 자체 내, 행정사무감사하듯이 자체 내 사무감사를 좀 진행하고 계신가요, 처장님?

○ 황대호 위원 어쨌든 지금 조직개편 중이시고 오셔서 자리를 잡는데 저는 감사의 가장 큰 목적은 예방이잖아요. 그리고 어떤 개선이잖아요. 내부 감사기능도 행정사무감사를 한번 자체적으로 자구노력을 하셔서 우리가 이것도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게,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체육회로 다시 돌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 황대호 위원 그래서 이게 보니까 감사실적이라고 봤는데 자체 내 행정사무감사는 없어요. 지금 보니까 복무감사, 일상감사인데 복무감사야 태도고 일상감사도 몇 가지 이렇게 사안에 대해서 국한돼 있기 때문에 조직개편하시면서 이런 우리가 체육회가 정말 자구노력을 할 수 있는 제도 정비를 좀 강하게 할 필요가 왔다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 황대호 위원 그래서 그런 자구노력도 해 주시고 또 제가 안 그래도 덧붙여서, 예산이 많이 늘어났고 법정 법인화, 우리 대한민국의 최대 지방체육회 아닙니까? 우리 직원분들에 대한 인력, 정원 이런 것들도 더 확대가 돼야 되니까 체육과장님, 체육회장님께서도 우리 체육회의 인력 및 정원 확대 이제 정말 옷에 걸맞은 그런 품을 갖출 수 있게 저희 의회도 최선을 다하고 회장님과 과장님도 조직의 확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황대호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장님, 근태 관리를 그러면 지문인식하고 두 가지 병행해서 하시나요?

○ 위원장 이영봉 위원장이 생각했을 때는 근태 관리가 가장 조직의 기본이에요, 그렇죠?

○ 위원장 이영봉 그게 해이되면 모든 것이 바로 설 수가 없어요. 빠른 시일 내에 그 부분을 보완하시고요. 그리고 31개 시군에서 종목단체라든가 체육회에서 감사 요청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그렇죠?

○ 위원장 이영봉 그 3명 인력 가지고 어떻게 다 커버가 돼요?

○ 위원장 이영봉 그렇죠?

○ 위원장 이영봉 현실적으로 보더라도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필요한 인력들은 어찌 됐든 우리 체육인들과 도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존재하는 체육회지 않습니까? 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인력 보완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 위원장 이영봉 그런 부분들을 좀 제안하세요, 집행부에 강력하게.

○ 위원장 이영봉 의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움을 드릴 테니까요. 그런 부분들은 감사에 대한 부분을 제가 일선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심각한 부분일 것 같은데요. 종목단체가 우리 경기도만 해도 69개 있잖아요.

○ 위원장 이영봉 그리고 31개 시군 체육회에서 나오는 민원이라든지 위법 소지라든가 이런 부분들만 해도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의뢰가 들어오는 게. 어차피 31개 체육회의 상위단체는 경기도체육회잖아요.

○ 위원장 이영봉 우리가 유권해석 못 하는 것은 대한체육회로 보낼 거고. 그럼 경기도체육회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돼야 되는 부분인데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부분인 것 같아요. 좀 개선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논의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계속해서 오전은 조미자 위원님까지, 김철진 위원님하고 순서를 바꿔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도 오전, 오후 일정이 있기 때문에 조미자 위원님까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한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한국 위원 파주 출신의 이한국 위원입니다. 먼저 장애인체육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무처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요청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랑 작년에 직장 내 갑질이나 그리고 또 괴롭힘 근무 실태, 각종 비위 등의 민원이 상대적으로 다른 기관에 비해서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처리 결과를 보니까 모두 완료가 되어 있어요. 이게 모두 다 잘 완료가 된 것이 맞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이한국 위원 본 위원이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이유는 민원 내용이 심각성에 비해서 최근 2년간 직원 징계나 조치 내역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물론 민원이 잘 처리되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뭔가 민원이 날 소지가 있었다는 것인데 처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혀 아무 일도 없었는데 민원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까?

○ 이한국 위원 경미한?

○ 이한국 위원 아, 과하게? 그 과하게 신고됐다는 건 어떻게 증명이 됐나요?

○ 이한국 위원 좀 과대하게 신고가 된 내용이다 이것이죠?

○ 이한국 위원 네, 아무쪼록 항상 우리가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우리는 항상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되고 또 예방을 하는 차원에서 제가 여쭤보고 있습니다. 민원이 사전에 나오지 않도록 직원들 복무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되는데 특히 성추행 방지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 그다음에 직원 청렴 교육 등이 있는데 잘 진행되고 있는지 또 올해 실적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이한국 위원 제가 자료를 요청했으니까요. 그 자료로 제가 대신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이한국 위원 그 자료를 좀 잘 정리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볼 수 있게끔 잘 정리해줘서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이한국 위원 직원들 복무 관리에서는 처장님께서 직접 체크해서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하되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강사 선정에서 사례 소개, 간부 포함 직원 참석률 등 직접 체크해서 우리 처장님이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 이한국 위원 다음은 우리 경기도체육회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체육회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에서 제출해 주신 자료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직원 관리가 잘 돼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회장님, 체육회 직원 관리에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은 없습니까?

○ 이한국 위원 체육회의 민원 내용들을 보면 약간 기초단체 회장님들의 갑질이나 비위 사건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사안들은 해당 시군에서 알아서 처리하는 것인지, 아니면 경기도체육회는 전혀 관여할 필요가 없는 것인지 좀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이한국 위원 아무쪼록 우리 경기도체육회 회장님으로서 또 우리 각 시군의 회장님들에 대한 회의하실 때나 이럴 때 각별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본 위원이 이 내용을 질의하는 이유는 각종 보도 매체, 몇몇 시군 체육회장의 직원에 갑질, 폭언 논란 및 각종 잡음과 갈등이 있는데요. 이게 어차피 경기도이기 때문에 경기도의 위상이나 또 이미지가 실추되는 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체육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도민들이 더 예민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경기도체육회가 경기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하는데 우리 회장님께서 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선 이렇게 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이한국 위원 제가 오전에는 질의를 이렇게 마무리하는 걸로 해서, 경기도가 인구가 많기 때문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었지만 부담을 잘 이기고 하여튼 이번에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데 노력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또한 3연패를 달성한 업적을 중심으로 진심으로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상에 있을 때 대내외적으로 잡음이 발생하여 너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지원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전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한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조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미자 위원 남양주 조미자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지금 회의를 하면서 잠깐 여쭙고 싶은데 이 공간이 지금 저희가 회의장으로, 감사장으로 쓰이고 있는 공간이 어떤 용도로 활용이 되는 곳인지요? 어느 분한테 여쭤봐야 되는지? 체육회 처장님.

○ 조미자 위원 그런데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 공간인가요? 가장 최근에 이 공간을 쓴 적이 언제인 거죠?

○ 조미자 위원 왜 질문을 드리냐면…….

○ 조미자 위원 그게 언제 어떤 거죠? 언제?

○ 조미자 위원 회의를 언제?

○ 조미자 위원 일단 조명도 나가 있고 조명 자체의 성격으로 봤을 때 이곳이 회의장으로도 쓰일 것이고 또 무대도 있고 이런 부분으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부분은, 활용하고 있는 부분은 좀 감지가 되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다양한 것들을 하려 하다 보니 어느 것 하나에 집중될 때 만족도가 좀 약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생기고 제가 약간 먼지비염이 있는데 굉장히 지금 오전에 좀 힘들어서 겸사겸사해서 뭔가 보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의견…….

○ 조미자 위원 네, 노후화도……. 필요한 것 같고 저렇게 수리 정도는 바로바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미자 위원 장애인체육회 3연패 하신 거 축하드리고요. 실제로 며칠 전에 직장운동부 중의 한 종목에 대한 애로를 들었어요. 장애인분들이 체육대회에 출전하고 하실 때 보조인력분들이 함께 움직이시죠?

○ 조미자 위원 그분들에 대한 대우는 어떻죠?

○ 조미자 위원 그런데 같이 보조인력으로 움직이시는 분들이 몇 프로쯤 함께하고 계시죠?

○ 조미자 위원 장애의 어떤 성격이나 여러 가지로 좀 다를 수가 있을 거라고 예상은 하는데 저희한테 온 민원으로 봤을 때는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서 감독님이나 코치님들이 그러한 생리적인 부분까지 해결해야 되는 그러한 애로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부분이 말씀하시는 부분하고 실제로 느끼시는 선수분들의 그 애로가 크다고 알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 조미자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아시겠지만 혼자서는 안 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예산 때문에 안 돼요. 그리고 평상시에 서로가 익숙한 파트너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함께 움직여주시지 못할 때 이 선수분들이 정말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런 애로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예산이 없어서라는 부분보다는 다른 쪽보다도 이쪽을 분명하게 만들어내야 되는 게 맞는 성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조미자 위원 그렇죠. 체재비라든가 경비라든가 또 중요한 거, 계속 지속적으로 보조인력을 해 주셨던 분이 하실 수 있게끔 배려해 주시는 거. 그랬을 때 그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어서 장애인체육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또 가장 중요한 존재 중의 한 분이 부모이십니다. 그렇죠?

○ 조미자 위원 가족분들. 그런데 이분들에 대한 별도의 케어사업이 있나요?

○ 조미자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 보조인력 부분은 대회 때의 말씀을 드린 거고 사실 이분들에게도 어려서부터 장애를 갖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에서 선수까지 가시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하신 분들은 가족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떤 결과만 놓고 장애체육인에게만 집중을 하고 계신 부분에서 이후 사업에 똑같이 장애인 부모 케어사업의 필요성이 저는 느껴지는데 처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조미자 위원 저희가 “장애” 했을 때 “소수다.” 이런 부분이 아니라 저희들의 함께 사는, 더불어 사는 분들과의 기회고 평등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산을 정말 필요한 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쓸 수 있도록 많은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 조미자 위원 그리고 이제 체육회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자료가 안 와서요. 아직도, 이제 자료 나온 거 예산 교부일을 보면 아직도 교부 전인 사업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이 부분을 지적하려고 했었던 의도는 6월에 교부신청서를 냈고 7월에 확정이 됐는데 교부금은 9월에 들어온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많은 분들이 이 계획에 있어서 차질이 생기니까 어찌하다 보면 예산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반납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처음에 진행하려고 했었던 사업의 성격만큼 제대로 질적으로 추진을 못 한 부분에 대한 민원을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올해. 물론 올해 5차까지 진행이 되면서 많은 애로가 있었던 것도 공감은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상황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그렇게 된 이유요.

○ 조미자 위원 실제로 지금 교부 전인 곳들이 꽤 있는데 방학도 다가오고 하는데 학교에 아직도 교부가 안 된 곳들이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예산을 집행하게 하시려고 하는지 이런 부분들이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고요. 9월에, 그러니까 7월에 진행해야 되는 부분에 9월에 되는데 그 과정에서 한 번, 두 번 정도만 뭔가 보완을 해라라는 부분들이 있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수정요청이 계속 반복이 되니까 일을 하면서의 신뢰도도 굉장히 떨어진다는 거죠. 일괄적으로 보시고 그 내용에 대해서 지적하거나 수정해야 되는 건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항목에 맞게 예산을 써야 되는 것들을 지적해서 사후에 문제가 안 되게 하는 건 좋은데 지나치게 왔다 갔다 하는 그 횟수가 너무 빈번해 갖고 그런 민원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은 수정은 하되 좀 집중적으로 해서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미자 위원 그리고 이전에 말씀드린 경기도 사업에 대한 표기 잊지 말고 내년부터는 꼭 넣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조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조미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오전에 자료 요청하신 부분은 시간을 좀 넉넉히 점심시간을 드릴 테니까요. 그때까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과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하겠습니다.

(12시24분 감사중지)

(14시29분 감사계속)

○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후질의 들어가기 전에 이원성 체육회장님.

○ 위원장 이영봉 여기……. 아니, 앉으세요. 앉으셔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여기 지금 체육회관이 언제 건축됐죠?

○ 위원장 이영봉 92년이요?

○ 위원장 이영봉 그러면 여기 환경개선은 언제 하셨어요?

○ 위원장 이영봉 여기 체육회관에 대외적으로 손님들도 많이 오시죠?

○ 위원장 이영봉 제가 이제 그전에는 면밀하게 지금 체육회관을 보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위원님들과 얘기를 좀 나눴는데 아직도 라디에이터를 쓰는 그런 건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한번 전체적인 부분으로 가설계를 해 보셔서 어떤 방향이 좋을 것인가, 이게 이제 환경개선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니까. 그래서 우리 지금 남궁웅 체육진흥과장님 배석하시고 계시는데요. 그 부분을 지금 이대로는 좀 체육회관의 역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더라도. 그래서 올해 급하게 환경개선을 해야 될 부분들은 좀 계획을 잡으셔서 집행부와 협의해서 저희 위원회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영봉 오전에 이어서 윤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포천 출신 윤충식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우리 경기도체육회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체육회에서 많은 사업을 운영하시느라고 바쁘신데도 그 가운데도 우리 도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지원을 위해서 우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 경기도체육회에서는 엘리트학생 및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사업이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주말체육학교가 있어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라고 이제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 윤충식 위원 이게 이제 학교안과 학교밖프로그램으로 구분되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어떻게 다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학교 안과 학교 밖의 구분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들의 구분이 맞습니까?

○ 윤충식 위원 시설이 학교 내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지역의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걸로 여기는 나와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건…….

○ 윤충식 위원 그중에서 우리 학교 안 프로그램에 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학교 밖은 대상이 좀 얼마만큼인지 잘 몰라서 이제 질문 못 드리겠고 학교 수가 2,565교인 것으로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그중에 학교 안 프로그램 참여학교는 179교입니다. 그러니까 2,565교 중에서 179개 학교만 참석합니다. 참여를 합니다. 0.7% 정도 대략 되는데 우리 참여율이 너무 저조한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윤충식 위원 방금 전 답변에서 좀 유추해 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오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우리 도비로 운영하는 그런 사업이 아니라 이제 국민체육기금사업을 통한 대한체육회 사업이라 좀 이렇게 관리나 이런 부분들 운영이 적극적이지 않았던 부분은 혹시 없는 건가요?

○ 윤충식 위원 네, 그중에서도 이제 자료를 주신 것에 보면 과천시는 아예 참여학교가 없고 가까운 안양시 또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은 딱 1개 학교만 이제 참여를 했어요. 이렇게 사업추진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떠십니까?

○ 윤충식 위원 요즘에 많이 대두되는 문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여튼 도체육회에서 예산만 이렇게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업이 잘 추진되는지 관리감독도 해야 되고 좀 리드를 하는 그런 모습도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 윤충식 위원 학교 밖도 활성화된 건 아니지만 우리 학교 안 프로그램이 저조한 이유가, 분석하니까 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제 분석을 해보니까 예산편성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이제 나중에 차차 다음 질문을 통해서 밝혀지겠지만 학교 안은 1개소당 284만 원이고 학교 밖은 1개소당 750만 원이에요. 꽤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유는 어떻게 되죠?

○ 윤충식 위원 아니, 결정을 하셨냐 안 하셨냐 물어보는 게 아니라 그래도 그 내용이 어떤지는 파악하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왜 이렇게 됐을까 하고.

○ 윤충식 위원 대관료요?

○ 윤충식 위원 말씀 답변 듣고 나니까 충분히 또 그런 부분도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특히 강사수당에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학교 안은 강사수당이 4만 원이에요. 시간당 4만 원 곱하기 2시간을 하는데, 똑같이 30주를 받고. 학교 밖은 강사수당이 시설 이용료, 아까 말씀하신 시설 사용료, 홍보비 등 해서 25만 원 정도 책정돼 있나 봐요. 30주는 똑같고요. 이렇게 지금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데 우리 강사비의 근거도 그러면 대한체육회에다 물어봐야 될까요, 제가?

○ 윤충식 위원 네. 우리 이제 자료를 찾아보니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기본지침에 의하면 일반강사2가 교사 등이 해당되는데 시간당 13만 원, 초과 시 6만 원으로 책정돼 있고 민간단체 지원금 예산편성 원칙 및 회계처리 기준에 의하면 일반 강사2가 시간당 12만 원, 초과 1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까 참여했던 179개 학교 가운데 참여한 교사가 111명으로 파악이 됐는데 그럼 결국은 선생님들에게 시간당 4만 원씩을 주고 일을 더 하라고 시키는 꼴이거든요. 그것도 주말에 근무를 하라고 하는 건데 이렇게 하라면 할까요?

○ 윤충식 위원 네, 이게 책정은 대한체육회에서 했는지 모르겠지만 운영을 하면서 또 그런 사례도 좀 알려드리고 다시 재편성할 수 있게 노력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우리 교사분들에게 사명감만 갖고 이렇게 진짜 일하시게끔 하는 거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외부강사도 한 68명이 있었는데 외부강사도 학교 안과 학교 밖 프로그램의 강사 수당이 다릅니다. 차이가 나는데 그건 또 왜 그런가요, 그러면? 그것도…….

○ 윤충식 위원 예산은 대한체육회에서 왔지만 실제 일을 하는 것은 우리 도체육회로서 이런 부분들은 좀 파악하셔 가지고 이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이유 하나하나가 쌓여 가지고 이 사업이 좀 더 잘 진행되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든요. 제가 포천 출신인데 2022년도 예산 집행 현황을 보니까 포천은 1개소당 233만 6,000원뿐이 안 돼요. 그런데 과천시는 1개소당 1,068만 2,000원입니다.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뭐 그냥 그러지는 않았을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대로.

○ 윤충식 위원 포천과 과천이 중요한 건 아니에요. 어느 개소는 200만 원대고 어느 개소는 1,000만 원대라는 게 이 차이가 있을 법한 일인가. 예전의 사례를 보니까 이런 일이 있었더라 이런 거 없으십니까? 시골은 조금 들어가고 도시는 많이 들어가는 건가? 그러면 어떻게 제가 이해를 해야 될지요.

○ 윤충식 위원 또 다른 케이스가 있습니다. 안양시는 5개소 집행액이 2,000만 원이 넘어요. 근데 같은 5개소를 포천시에서는 1,100만 원대에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도 반값이에요. 개소는 똑같이 5개소인데 안양시는 2,000만 원대, 포천시는 1,000만 원대란 말이에요. 이것도 굉장히 산술적으로 뭐 계산만 하는 건 아니겠지만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좀.

○ 윤충식 위원 지도자 차이요?

○ 윤충식 위원 그래도 이렇게 많이 차이 날까요?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시설 사용료가 이렇게 차이 난다는 건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은데 이거 좀 파악을 해서 좀 알려주시고요.

○ 윤충식 위원 아까 제가 자료요청했는데 아직 안 왔습니다. 참여자 만족 조사를 해서 더욱 잘 되게끔 해 보겠다고 말씀이 자료에 있어요. 그래서 자료요구를 했는데 아직 안 왔거든요.

○ 윤충식 위원 아니, 여태까지 안 왔는데.

○ 윤충식 위원 아, 네. 이 조사를 해 보신 결과 어떤 점에서 개선점이라든가 이런 점들을 파악해 보셨는지요?

○ 윤충식 위원 잘 모르시겠다?

○ 윤충식 위원 전체적으로 아까 반복되는 얘기지만 예산은 대한체육회에서 왔지만 우리 경기도민의 학생들을 위해서 경기도체육회가 운영하는 사업이니만큼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좀 더 파악하고 계셔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고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사업은 우리 학생들의 여가 선용 및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아주 꽤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생 참여율이 저조하고 아까 얘기했던 강사비 책정의 문제, 개소당 지원액 차이 등이 이렇게 의문점으로 남는다면 사업 진행이 원만하지 않아 보여요. 이런 것들을 좀 개선해 주시고 우리 경기도체육회에서는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잘 명심하시고 내년에는 오늘 지적한 부분이 개선되어서 또 많은 학생들이 주말에 우리 신나는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충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우리 이원성 회장님한테도 전달을 했지만 백경열 사무처장님께서도 여기를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수 있겠나, 아니면 이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서 예를 들자면 구청사로 옮겨야 되는 건지 그에 대한 부분들도 정확하게 정리를 하셔서 의회로 보고를 해 주십시오.

○ 위원장 이영봉 계속해서 유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종상 위원 광명 출신 유종상 위원입니다. 먼저 이원성 회장님, 전국체전이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말 수고했고 축하드립니다. 특히나 백경열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도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면서 질문 몇 가지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유종상 위원 경기도체육회 업무보고자료 54페이지를 좀 보시면 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 관련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의구심이 나는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공모사업으로 배려계층 각 시마다 좀 어려운 데 21군데가 이렇게 지원을 했는데 9군데가 배제가 됐더라고요. 이게 왜 빠졌는가 하는 이유를 좀 듣고 싶습니다.

○ 유종상 위원 업무보고자료 54페이지에 보면 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 관련해서 나올 겁니다. 그래서 이 도표에 보면 쭉 연천군이나 여주시 이런 데가 신청을 했는데 다 배제가 됐어요. 배제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 유종상 위원 아니, 경기도체육회가 맞는데? 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 관련해서요.

○ 유종상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이게 뭐 잘못 들어온 것 같은데.

○ 유종상 위원 네, 그럼 다른 것을 먼저 좀 하고 나서 이건 이따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 우리 홍보비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릴게요. 2016년에 그때 당시 저도 체육회 사무국장이었는데 이게 지금 체육회와 생활체육하고 통합된 시점에서 그때 홍보비가 4억 아니었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 이후로 2024년에 1억 1,000까지 아마 줄고 올해 홍보비 얼마 받으셨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럼 내년에는 홍보비를 얼마로 책정을 해놨습니까?

○ 유종상 위원 제가 이걸 왜 여쭙고자 하냐면 정말 체육 관련해서는 홍보비가 저는 좀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가 이번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특히나 우리 문화관광위원회가 여비가 없어서 의장 여비로 우리 이영봉 위원장께서 이렇게 추천을 해 주셔서 두 분 위원이 갔다 왔는데 정말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대한체육회나 이런 데를 가면 그런 큰 대회를 가면 기자단과 함께 가서 현장 취재도 하고 현장에서 기자들이 직접 기사도 날리고 그러는데 우리 경기도체육회 이렇게 큰 단체가 아직 언론 홍보비가 없어서 그런지 그런 기자들을 한 분을 데려간, 이번에 데려가셨습니까? 혹시 개인적으로 자비로 이렇게 기자단들이 오셨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경기도체육회도 이런 큰 대회나 내년에 또 파리올림픽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대회를 위해서는 이런 언론비도 좀 비축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특히나 내년 파리올림픽에 우리 이원성 회장님에 대한 경기도체육 어쨌든 선수단이 20% 정도는 아마 출전을 할 것 같은데 거기에 가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이원성 회장님?

○ 유종상 위원 아니, 그러면 내년 예산이 편성 안 되면 못 간다는 소리입니까, 아니면 개인 여비로 가겠다는 겁니까?

○ 유종상 위원 그럼 우리 경기도 직원들은 무슨 돈으로 갔습니까?

○ 유종상 위원 여기 우리 남궁웅 체육과장님 와 계시죠? 지금 우리 경기도체육회가 이런 실정입니다. 선수들을 보내놓고 직원도 자기 여비나 사무처 이런 경비로 가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나 내가 이번에 가서 느끼는 건데 경기도체육회 직원들 우리 한국, 특히 경기도 선수들을 격려하고 다니고 우리 양영화 대리 정말 나는 칭찬하고 싶더라고요. 위원 몇 분도 가셨지만 다른 각 단체 회장님들 모시고 이렇게 그냥 잠도 못 자고 하는 거 보고 참 안타깝더라고요. 직원이 더 많이 가서 또 경기도체육회 위상도 날리고 선수들도 많이 격려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파리올림픽에는 경비나 이런 것도 꼭 좀 편성을 해서 우리 위원들하고 좀 상의를 한번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유종상 위원 그리고 사격장 테마파크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사격장이 몇 년 됐습니까?

○ 유종상 위원 매년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수리를, 고쳐가면서 쓰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 유종상 위원 아니, 그러면 우리 사격장에서 국제대회나 세계대회 이런 걸 유치할 수 있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럼 뭐 하는 사격장입니까? 군인들이 쓰는 사격장이에요? 아니, 그런 사격장이 그렇게 좋은 테마파크도 가지고 있고 대회도 못 치르고 그런 사격장을 뭐 하러 관리하고 그래요? 무슨 군인들을 양성해서 전쟁 준비하는 사격장입니까, 거기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 유종상 위원 정말 그 사격장이 몇 푼 돈 가지고 맨날 보수하는 것보다도 전체적으로 한번 용역을 내서 그걸 새로 신축을 한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돈이 좀 들기야 하겠죠. 그런데 앞으로를 봤을 때는 1년에 매일 30~40억씩 돈을 들여서 땜빵을 해 봐야 쓰지도 못할 사격장을 전체적으로 한번 용역을 내서 새로 신축을 해서 국제대회나 세계대회도 한번 하실 수 있고 도민들에게 나머지는 좀 쓸 수 있게끔 이렇게 새로운 리모델링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 유종상 위원 이 부분도 남궁웅 체육과장님, 이 부분도 꼭 좀 용역이나 한번 해 줄 수 있으면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서요. 앞으로 이것을 한 해 한 해를 보는 게 아니고 먼 미래를 봐서는 빨리 용역 설계를 해서 새롭게 가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그것도 한번 꼭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종상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 질문 올리겠습니다. 우리 경기도체육회가 보면 매년 연말에 체육인 시상식 같은 걸 하지 않습니까?

○ 유종상 위원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 유종상 위원 그런데 그 2,000만 원 가지고 체육인상 시상금이나 이게 가능합니까?

○ 유종상 위원 아니, 그러면 그 연말에 바쁜데 선수들 1년 동안 전국체전이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딴 선수들 다 불러서 그날 행사를 진행할 것 아닙니까?

○ 유종상 위원 아니, 그런 바쁜 선수들 오라 해 갖고 상패 하나 주려고 그 행사를 하는 건 좀 무리 아닙니까? 그래도 금일봉이라도, 어느 각 시도 연말에 체육인상 하면 금일봉 금메달을 올해 땄으면 100만 원, 은메달은 50만 원 이렇게 정해졌는데 우리 경기도는 보니까 각 시보다도 못하더라고요. 포상금이 1등이 30만 원, 2등이 20만 원 그런데 그때도 이때 돈이 나가는 게 있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것도 지금 포상금도 그게 몇 회라는 게 규정이 돼 있지 않습니까? 3회로 돼 있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럼 일반 선수들에 대한 것은 포상금이 거기도 똑같이 전국대회에 나갔을 때 30만 원이라는 겁니까?

○ 유종상 위원 근데 이 직장운동경기부나 이쪽에 포상금이 우리 경기도가 각 시보다도 못하고 너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있지만 정말 너무 적은 금액입니다. 각 시 직장운동경기부보다도 돈이 더 안 나가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는 우리 또 예산 문제지만 조금 더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도 직장운동선수부들이 각 시군보다도 더 못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래서 지금 경기도 직장운동선수들이 다른 타 시군을 가고 싶어 하지만 우리 경기도에는 오지 않으려는 선수들이 많아요, 들어봐도. 그런 실정 아닙니까?

○ 유종상 위원 그래서 그런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오지도 못하고 또 여기서 봤을 때는 성적이 나게끔은 계속해야 되고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돈은 적게 주면서 성적을 내라. 성적을 내겠습니까? 처장님, 성적을 낼 수 있다고요?

○ 유종상 위원 그래서 그런 종합적인 것을 우리 또 특히나 체육회에서 그걸 좀 가이드라인을 잡아서 좋은 선수도 영입을 해야 되겠고 돈이 부족하면 자꾸 요구를 좀 하십시오. 그래야 조금이라도 올라가서 좋은 선수를 우리 경기도에서 보유하고 그래야지 전국대회나 아시안게임, 올림픽에 가서라도 좀 좋은 메달을 따 갖고 올 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매년 돈 없다고 그 돈으로 선수들을 이렇게 데려와서 성적도 못 내고 위원들한테 질타받고 앞으로 그것이 계속 그런 식으로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질의를 드린 겁니다.

○ 유종상 위원 나머지는 또 추가질의 때 좀 더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유종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용인 출신 윤재영 위원입니다. 먼저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우리 경기도체육회가 2연승을 하셨고 또한 장애인체육회가 3연승을 했습니다. 우승인사가 좀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경기도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12명에다가 선수 66명을 GH로부터 7월 1일부로 인수받았죠?

○ 윤재영 위원 그런데 직장경기부 선수들의 104회 전국체전의 입상자 명단을 보니까 경기실적이 아주 저조해요. 동의하십니까?

○ 윤재영 위원 일부 종목이 아니라 4개 종목이 그래요. 우리가 동계가 3개고 하계가 7개인데 7개 종목 중에 4개 종목이 아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진합니다. 어느 정도로 부진하냐면 4개 종목에 31명이 출전해 가지고 달랑 동메달 3위짜리 하나만 했어요.

○ 윤재영 위원 그럼 30명이 뭐 하고 있었다는 겁니까? 왜 이렇게 경기실적이 저조한지, 스포츠관리단장님 나오셨어요?

○ 윤재영 위원 경기실적이 이렇게 저조한 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히 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 윤재영 위원 이게 직장운동경기부는 옛날로 얘기하면 실업선수예요. 직업이에요. 그리고 또 엘리트체육인들이, 전문체육인이 전국체전을 목표로 해 가지고 훈련을 쌓았는데 입상을 못 했다는 거는, 4개 종목이 그렇다는 건 또 더 이상 지도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는가. 이렇게 문제되고, 들어가세요.

○ 윤재영 위원 참 걱정스럽습니다. 이게 우리 경기도청 소속 선수들이 앞장서서 전국체전의 우승을 견인해야 되는 마당에 시군청 선수들이 종목 우승을 해서 종합우승을 이끌어냈다는 게 참 시군청 선수들한테는 박수를 칠 일이지만 우리 도청 선수들은 다시 한번 이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나 영입선수를 또 10명을 2023년도에 해서 1억 5,800만 원을 들여서 영입을 했는데도 영입선수 10명 중에서 2명만 입상하고 8명은 입상을 못 했어요. 이거 왜 이렇죠, 처장님?

○ 윤재영 위원 영입선수 10명을 스카우트를 해 가지고 2명만 입상하고 8명은 못 했다면 결론적으로 영입선수 영입에 실패한 거 아닙니까, 이거?

○ 윤재영 위원 그렇죠? 이런 막대한 예산 1억 5,800만 원을 들여서 8명을 사왔으면, 예를 들어서 스카우트를 해왔으면 유용하게 써야 하는데 그걸 못 썼다는 얘기죠. 좋습니다. 앞으로는 우수선수 영입 때 경기실적 증명 등 이렇게 철저히 검증을 해서 영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영 위원 또 한 가지, 우리 직장운동경기부가 연간 전지훈련이 며칠인지 알고 계세요? 최고가.

○ 윤재영 위원 대략 80일이 아니라 80일 예산을 받았죠?

○ 윤재영 위원 그런데 2022년도 보니까 100번 이상 나간 종목이 있어요.

○ 윤재영 위원 또 특히 한 종목은 3회에 89일을 나갔고 또 적게 나간 종목은 11일밖에 안 나갔어요. 이렇게 편차가 엄청 큽니다, 전지훈련도. 이것도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가는데 80일 예산 받아 가지고 한 종목은 109일을 나갔고 어떤 종목은 11일 나갔습니다. 이것도 어떤 형평성에 맞게끔 앞으로 전지훈련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날 수 있게끔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영 위원 2024년 경기도청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과 대책을 우리 스포츠관리단장님,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 대안을 마련하셔서 저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영 위원 서서 얘기하세요, 서서.

○ 윤재영 위원 그렇게 해서 꼭 대안을 만들어서 저한테 보내주세요.

○ 윤재영 위원 경기도청 직장경기부 운동선수가 우수선수 영입 등 적극적인 훈련 지원관리로 2024년도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는 선도적인 역할로 종합우승을 견인하길 기대합니다.

○ 윤재영 위원 다음은 장애인체육회에다 질문하겠습니다.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관한 건데요. 업무보고 26쪽하고 행감자료 95쪽에 있습니다. 본 위원이 답변서를 받아 자료를 검토했는데 업무보고와 행감자료의 금액이 아주 엉뚱한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어느 것이 맞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찾으셨어요, 자료?

○ 윤재영 위원 이거 화면 띄웠네요. 생활체육교실이 업무보고에는 7억 5,9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행감자료에는 6억 3,600만 원으로 돼 있고 또한 시군 축제 체험홍보가 업무보고에는 900만 원이라고 돼 있는데 행감자료에는 1,8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 윤재영 위원 그다음에 종목보급 강습회도 9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행감자료에는 1,8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스포츠캠프도 그렇고 스포츠캠프 역시 업무보고에는 9,000만 원이 지출됐다고 해놓고 위원 행감자료는 1억 9,500이 돼 있는데 이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 윤재영 위원 이렇게 업무보고하고 행감자료하고 차이 나는 거 알고 계셨어요?

○ 윤재영 위원 위원이 요구하는 자료는요. 이렇게 허술하게 성의 없이 보내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어요?

○ 윤재영 위원 그럼 어떤 걸 보고 저희가 행감을 해야 됩니까?

○ 윤재영 위원 그럼 그거에 대해서 어떤 금액이 틀린 이유를 달든지…….

○ 윤재영 위원 다시 서류를 보내서 그걸 해명을 하시든지. 행감자리에서 이 귀중한 시간에 이런 거 가지고 질의를 하면 되겠습니까?

○ 윤재영 위원 앞으로 위원들이 요구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똑바로 좀 보내주십시오.

○ 윤재영 위원 다음은 생활체육클럽 지원이 2022년도에는 4억 2,000만 원인데 2023년도에는 3억 8,000만 원으로 예산이 줄었어요. 그 이유는 뭐예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자료 확인 중)

됐습니다. 그거 준비하시고요.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이따 추가질의시간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재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재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의 김철진 위원입니다. 긴 시간 고생 많으시고요. 작년에는 행감 직후에 경기도체육회장 선거가 있는 해였기 때문에 체육회장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여러 질의를 했는데 실제로 반영이 잘되지는 않았어요. 그 이유 중에 크게는 선거관리규정이 대한체육회 규정을 준용하기 때문에 적용이 잘 안 된 케이스도 있고 또 하나는 선거가 있는 해에 그 직전에 요구하는 사항이라 잘 반영이 안 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잖아요.

○ 김철진 위원 그래서 이제 선거가 끝나고 나서 저희 자료에 의하면 금년 2월 18일 날 운영개선평가회의를 통해서 대한체육회에 제출된 내용을 확인했거든요. 거기 보면 이제 선수, 지도자는 반드시 좀 포함을 시켜달라, 대의원회에. 그리고 공직선거법을 준용해서 선거운동 기간을 9일이 아닌 14일로 요구를 했었고 경기도 특성상 지역이 넓기 때문에 2개소 이상의 투표소를 설치해 줘라. 그리고 인구가 많은데 200명에서 500명 이상으로 돼 있는데 500에서 한 1,000명 이내로 이렇게 요청하는 사항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처장님.

○ 김철진 위원 그런데 이런 제안을 하고 나서 혹시 대한체육회로부터 회신 온 게 있었을까요?

○ 김철진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말씀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체육회장 선거는 사실은 대한체육회 준용규정, 선거관리규정을 준용하기 때문에 경기도가 크게 임의로 바꿀 수는 없지만 선거가 있는 해가 아닌 선거가 없는 해에 이 제안내용을 체크해서 몇 가지라도 반영하는 노력을 하셔야 되지 않나 싶어서, 이 일은 내년 정도에는 좀 실제로 우리가 요구한 것들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사안이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렇게 좀 하셔야 되겠죠?

○ 김철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작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가 업무설명 중에 46건 중에서 45건은 완료가 되고 1건만 추진 중이라고 했는데 1건은 우리가 감사실의 기능을 개방형으로 하면 어떻겠냐 해서 검토하는 단계고 나머지 45개는 완료가 됐다라고 이렇게 보고를 해 주셨어요.

○ 김철진 위원 그런데 자료 한번 봐 주실래요? 이 부분은 제가 본청의 체육진흥과 행감에서도 일부 지적을 한 사항인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화 되면서 단계별로 무기계약직 전환을 하고 나서 임금 편차가 상당히 심해서 이걸 개선 요구했는데 내용 중에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도자 임금체계에 대한 별도의 가이드라인 배포계획이 없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본청의 부서 행감 때는 국장님이 또 문체에 가이드라인을 요구하겠다라고 해서 제가 지적을 한 사안이 하나 있는데요. 결국은 이제 법적근거 없는 임금체계 가이드라인 배포는 어렵고 시 지자체의 예산권한을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이 정확한 문체부 입장이잖아요. 그런데 경기도체육회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 경기도 표준계약서 마련해 31개 시군에 배포했다 해서 제가 행감 시작하기 전에 표준계약서를 받아봤습니다.

○ 김철진 위원 그런데 처장님, 이게 완료라고 봐야 될까요?

(영상자료를 보며)

자료 한번 봐 주실래요? 완료로 돼 있는데……. (전문위원실 직원을 향하여) 그다음 자료. 좀 넓혀봐 주실래요?

이게 행감자료 요청을 해서 지난번에 받았던 자료예요. 최근 3년 동안, 2021년도에 편차가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월로 급여 편차 최고금액을 산정해서 준 자료인데 2,620만 원도 있는 반면에 4,300이 있습니다. 지금 편차가 1,730만 원이 나거든요, 임금 격차가. 그다음에 2022년도에도 마찬가지예요. 4,300, 2,950에서 1,400만 원 정도 격차가 나는데 금년도의 자료를 봐도 남양주시가 3,240 그리고 가평이 4,490 해서 1,240만 원 차이가 납니다. 즉 월로 보면 이분들의 평균 급여가 기본급이 정해져 있잖아요. 국가에서 50%하고 도가 25, 시가 25…….

○ 김철진 위원 매칭으로 돼 있어서 그건 변동이 없는데 제수당에서 차이가 나는데 어떤 군은 260, 월. 그리고 어떤 군은 370을 받거든요, 동일한 일을 하는데. 이거 개선 안 됐죠?

○ 김철진 위원 그런데 완료가 됐어요. 완료라고 보고를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반복적으로 한 3년 동안 문체부의 가이드라인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시군에서, 이제 우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다 노조가 결성이 돼 있잖아요. 임금협상을 하면 첫 번째는 시군의 체육회가 얼마나 담을 수 있느냐, 받아들이겠느냐 이게 하나고. 두 번째는 시군에서 협의된 내용을 지자체가, 시군이 실제로 체육회 예산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예산 반영을 할 수 있느냐 이게 문제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단지 문체부의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시군의 현황을 정확히 공개하고 일명 31개 시군 중에서 하위 10개 시는 체육회장님과 체육과장님 그리고 담당자를 모아서 상황이 이러니 이런 부분에 대해 조율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경기도체육회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게 조금 간극이 100만 원, 200만 원은 이해되지만 1,200만 원 정도 편차가 나거든요, 연으로 따지면. 월 100만 원, 110만 원 차이가 나는데 이걸 완료라고 보기는 좀 어렵다 싶어서 지적을 해서 내년도에는 분명히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네.

○ 김철진 위원 그렇습니다.

○ 김철진 위원 다음 자료 한번 봐 주실래요?

○ 김철진 위원 처장님, 잠깐만요. 이 자료를 한번 보면 사실은 이건 금년도 자료인데 좀 직전에 받은 자료라, 전년도 자료는 제가 정확히 검토했는데. 31개 시군 중에서 급식비를 편성 안 하는 곳이 있어요. 이건 좀 이해가 안 되잖아요, 일단 항목 중에서도. 그다음에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 근속수당이에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단기계약으로 해서 매년 계약을 하면서 사실 근속연수를 인정 못 받았잖아요, 처음에는. 그런데 지금 근속수당에서 제일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근속수당을 안 주는 곳도 네 군데나 있고 양평 같은 경우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근속수당이 900만 원이 편성이 돼 있어요. 즉 1,000만 원 편차가 여기서 나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개선이나 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직책수당도 있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고. 그다음에 하나는 제가 좀 궁금한데 이 자료를 제가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연차수당이 가평은 1,080만 원이 책정돼 있는데 이 자료가 오류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이렇게 지급했을까요? 맨 마지막에 가평에.

○ 김철진 위원 그래서 저는 결국은 이 제수당 문제는 근로자인 생활체육지도자들과 체육회가 협상을 하고 예산 반영을 지자체가 과연 할 수 있느냐 이 문제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고 시군에서 이제 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해 주고 경기도체육회는 조정자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체부 탓만 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 김철진 위원 확인하신 다음에…….

○ 김철진 위원 처장님, 내년도에는 최소한 동일한 일을 하고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한 조건으로 근무하고 지역만 다르다고 해서 급여가 월 110만 원 차이 나고 연으로 한 1,200만 원 차이 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장애인단체요. 아, 시간이 저희들이 다 돼서 다음 추가질문을 해야 되겠네요. 이따 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철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최승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승용 위원 최승용 위원입니다.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해서 사무총장님께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

○ 최승용 위원 7월 22일에서 7월 23일 싸이 흠뻑쇼를 유치하셨죠?

○ 최승용 위원 그때가 어떨 때였어요? 아마 전국적으로 수해로 해 가지고 전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을 그런 시기였죠?

○ 최승용 위원 그렇죠? 그런데 말이에요.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 혹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지 않았나요?

○ 최승용 위원 준비 과정에서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풋볼장 대관을 대행하는 업체 간 소통의 미흡으로 해서 같은 장소를 대여하여 이용객과 계약 취소하는 그런 사건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최승용 위원 거기에 대해 가지고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 최승용 위원 양해를 구하셨다고요?

○ 최승용 위원 신문, 언론에 보면 일방적으로 일주일 전에 취소를 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그러면 언론이 잘못 보도된 건가요?

○ 최승용 위원 그러니까 일주일 전에.

○ 최승용 위원 근데 예약을 하기 위해 가지고는 보통 한 달 내지 두 달 사이에 하거든요, 그렇죠?

○ 최승용 위원 그런데 그렇게 했는데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경기도민은, 그 경기도민에 대한 갑질이 아닌가요? 어떻게 그렇게 대형 콘서트 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있습니까?

○ 최승용 위원 그럼 재단에서는 그 내용을 모르고 있었고요?

○ 최승용 위원 그럼 여기에 대해 가지고 어떤 대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고민해 보셨나요? 이게 처음은 아닐 것 같은데. 그런 사례들이 없나요?

○ 최승용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여기 한번 보면요. 언론에 나온 걸 한번 보면 이게 서로 미루는 것 같아요. “대관 업체 관계자는 ‘재단과 흠뻑쇼 측으로부터 일주일 전에 금요일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받은 시점에서 최대한 빨리 이용객들에게 알린 것’”이라고 하는데 “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업체에게 비우라는 통보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 업체와 싸이 기획 측이 협의하여 21일 예약을 취소했다.’” 이렇게 서로 소통이 안 된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 최승용 위원 물론 대형 콘서트다 보니까 안전 문제도 있어요. 그러나 경기도민은 한 달 전에 그것을 예약했어요. 물론 수익도 중요하지만 이런 도민들을 기만하고 갑질하는 행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이게 언론에 불미스럽게 보도되다 보니까 경기도 산하재단 명예가 실추되는 이런 우을 범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죠?

○ 최승용 위원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금 신경을 써주시고요. 행사 때마다 아마 소음 문제하고 교통 문제가 많이 민원 제기되죠?

○ 최승용 위원 아마 대형 콘서트라든가 아니면 축구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다 보면 그 주변까지 일반인들까지 교통 정체 때문에 고전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가지고 어떤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 장단기 대책이라든가 건의한 사항은 있나요?

○ 최승용 위원 지금 신분당선 연장개통이 남아 있죠? 그 계획이 혹시 있나요?

○ 최승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교통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건의가 필요한 것 같고요.

이런 것까지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서도 지금 현재 23년도 행정감사에서 피감기관들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와 업무 준비 부족, 무성의 등에 대해 가지고 많은 얘기가 나와요. 우리 문체위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 다른 위원회에도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총장님,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책자 교정을 제대로 좀 보셨나요?

○ 최승용 위원 그렇죠? 보니까 원 단위인지 아니면 천 단위인지 모르는데 “명”으로 돼 있고, 그렇죠? “지급”을 “지금”으로 돼 있고 이런 거 혹시 보셨어요? 너무 사소해 가지고 아예 ‘이런 것 같은 거는 모르겠지.’ 하고 넘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아예 교정을 안 본 건가요?

○ 최승용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대충대충 하면은 안 되지 않나요?

○ 최승용 위원 177쪽 한번 보실까요? 단위가 “명, 원”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겸직소득이 1,200원이에요, 아니면…….

○ 최승용 위원 그렇죠?

○ 최승용 위원 “만” 자예요, 아니면……. “만”이에요?

○ 최승용 위원 “천”이에요?

○ 최승용 위원 그리고 보다 보면 어떤 데는 단위가 “원”으로 돼 있고 어떤 데는 “천”으로 돼 있고 막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거 통일할 수는 없나요?

○ 최승용 위원 자료 하나 만드는 데도 대충대충 하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보다 보니까 이런 게 보였지만서도 아마 교정을, 저도 교정을 봤지만서도 교정은 상당히 어렵긴 사실이에요. 그래서 좀 꼼꼼하게 이런 부분들을 좀 챙기실 필요도 있겠고 그러다 보니까 준비 부족이다, 무성의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거거든요. 또 태도 불성실하다 이런 부분들이.

그동안 올해 전체적으로 사업을 잘 진행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된 지금부터는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최승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혜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혜원 위원 양평 출신 이혜원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님.

○ 이혜원 위원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54페이지에 최근 3년간 장애인예술인 창작물 구매현황에 “해당 없습니다.”로 왔거든요. 구매현황이 없는 겁니까, 아니면 해당 사항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이혜원 위원 왜 없을까요?

○ 이혜원 위원 지금 법률에도 장애인 촉진 우선 구매 공공기관은 하게 돼 있죠?

○ 이혜원 위원 네, 그런데 지금 장애 의무고용률이나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은 하셔야 되잖아요.

○ 이혜원 위원 그러면 그 공공기관도, 출연기관도 공공기관에 포함이 되죠?

○ 이혜원 위원 그럼 공공기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근거하셔서 진행을 하셔야 되는 게 맞죠.

○ 이혜원 위원 네, 그럼 다른 질문드릴게요. 장애인 의무고용률 지금 자료 주셨는데 제가 확인해 보니까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고용률이 높으시더라고요, 의무고용률이.

○ 이혜원 위원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3.6% 넘어야 되는 거 아시죠?

○ 이혜원 위원 그런데 내년부터는 3.8%라고 하는데 그보다도 한참 윗선이시기 때문에 45.7%로 파악이 됐는데 맞습니까?

○ 이혜원 위원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장애인 고용률 점점 더 높여주셨으면 좋겠고요.

○ 이혜원 위원 한 60% 이상 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혜원 위원 이원성 체육회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에는 장애인 고용률 확인해 보니까요. 지금 미달로 나와 있습니다. 혹시 내용 파악하셨나요?

○ 이혜원 위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서 근로자 50명 이상 기업은 3.1%고 공공기관은 3.6% 이상이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기업으로 보더라도, 민간단체로 보더라도 2명 정도이기 때문에 2명이 미달되는 상황이에요. 그 원인에 대한 부분을 여쭤봤더니 직장팀이랑 도립체육시설이 이관돼서 근로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미달이 됐다라고 하시는데 그 발생 시기가 언제쯤 됩니까? 직원 퇴사, 정규직 직원이 퇴사한 부분도 있고. 그 시기가 언제쯤 됩니까? 충원에 대한 부분을 바로바로 회장님 파악하셔서요. 중요한 문제입니다.

○ 이혜원 위원 법으로 정해져 있는 일이고요. 지금 공공기관들이 고용률에 대한 부분, 고용 기준에 대한 부분들을 충족하지 못해서 지출한 예산이 약 4억 5,000 정도가 넘습니다. 지금 경기도체육회도 이렇게 되면 충당금 지출하셔야 될 상황인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들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이석균 위원님이 오전에 질문하실 때 경기도체육회는 공공기관으로 봅니까, 민간단체로 봐야 됩니까?

○ 이혜원 위원 특수법인단체요? 지금 민간단체로 포함이 되죠, 구분을 할 때는?

○ 이혜원 위원 대한체육회 지부로 봐야 되는 거잖아요.

○ 이혜원 위원 그런데 운영은 경기도비나 국도비 지원받아서 하시죠?

○ 이혜원 위원 그러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근거에 대한 부분들은 활동을 하셔야 되는 거 맞죠?

○ 이혜원 위원 그런데 지금 도민들이 보셨을 때는, 경기도체육회는 민간단체라고는 하시는데 도민들이 보셨을 때는 공공기관이라고 혼선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민선 시대가 된 지 얼마나 됐죠, 회장님?

○ 이혜원 위원 그러면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립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에 홍보도 필요하고 책임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을 제가 잠깐 보니까요. 예산의 총세입 총괄 예산을 보니까 약 523억 중에서 첫 번째가 국도비 보조금으로 제일 비율이 높고요. 그다음이 체육회 보조금이고 그다음이 경기도 민간위탁 보조금입니다. 그리고 증감 비율도 보면 저희 보조금이 많고요. 그런데 지금 정관에 보니까 재원에 대한 부분이 회원단체의 회비, 기본재산으로부터 생기는 과실금, 기부금 및 찬조금, 사업 수익금 이런 부분들이 1, 2, 3, 4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에는 전혀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이혜원 위원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 이혜원 위원 회장님, 답변을 길게 듣고 싶은데 일단 예산의 항목에 최소한 정관에 나와 있는 재원에 대한 부분들은 포함을 시키셔서 투명하게 운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정리하셔 가지고 2023년도 예산, 혹시 세입에 대한 개념은 아시죠?

○ 이혜원 위원 모든 재원이 포함돼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한테 보고한 자료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시 정리하셔서 보고해 주셔서 투명하게 재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명확하게 “경기도체육회가 민간단체입니까, 공공기관입니까?” 할 때 자신 있게 답변하실 수 있도록 정립을 해 주십시오.

○ 이혜원 위원 그래야지 뭐 필요한 대로 고무줄 잣대처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보조금 받을 때는 공공기관처럼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민간단체처럼 할 수 있는 역할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한 4년 정도 지나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은 우리 회장님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혜원 위원 그리고 경기도 체육인에 대한 권익 증진, 복지 및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한 부분이 정관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 사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목적 사업에. 근데 지금 보니까 선수들이 퇴직을 하거나 사업 생명이 조금 짧잖아요, 다른 직업군보다는. 그럼 끝나고 나서의 일자리 제공이나 진로 교육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 장애인 고용률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도 본 것은 우리 체육회에 활동하시는 선수분들 중에서 이런 부분들이 육성되면 충분히 이런 부분들도 환류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고민들이 전혀 없으신 것 같습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하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 이혜원 위원 회장님, 죄송합니다. 지금 길게 듣고 싶은데 저희가 아시다시피 10분의 시간밖에 없어서 확인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확인한 자료에는 없습니다.

○ 이혜원 위원 그러니까 그 계획에 대한 부분을 수립하셔서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한.

○ 이혜원 위원 그리고 그거에 대한 일환인데요. 지금 제가 먼저, 아마 회장님도 기억나실 겁니다. 리듬체조 관련해서 민원 받은 거 기억나시죠?

○ 이혜원 위원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좀 확인해 봤습니다. 자료를 통해서 봤더니 리듬체조 관련된 자료를 파악하기도 좀 어려울 정도예요. 이게 체조협회에서 진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체육회에서 직접적으로 등록하고 관리하는 부분들이 매우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G-스포츠클럽 내용을 봐서도 리듬체조에 대한 부분은 매번 선수들이 있고 우수 성적을 하고 있는데 이 지원 체계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에 자료 주신 거에 보니까 꿈나무 체조교실이라는 게 있었거든요. 근데 그 부분이 18년도에 한 10년 정도 운영하다가 폐지가 됐어요. 근데 이 취지 자체가 선수들에 대한 부분들이 우수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거잖아요.

○ 이혜원 위원 그리고 그때 말씀 들었을 때도 학교 체육관이나 이런 데 고도가 많이 높지 않은, 13 이상이어야 되는데 학교 체육관은 7 정도밖에 안 돼서 거기서 운동을, 훈련하는 것조차도 환경이 열악하다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리고 이 꿈나무 체조교실에 대한 부분도 올해도 확인해 보니까 단년도 사업으로 지금 시행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내년 계획이나 향후 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이혜원 위원 경기도체육회와 그리고 체육과장님 와 계시니까 좀 관심 가지시고요. 비인기종목의 선수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 내년 계획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하실지 정리하셔서 보고해 주십시오.

○ 이혜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혜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게 마이크 목소리가 좀 잘 안 들리면 속기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고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체육회 회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전국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먼저 축하드리고요. 저희가 제일 중요한 건 선수들이 시합을 나갈 수 있게 기존의 생활환경과 운동 연습환경이 매우 중요하니 그 일들을 잘해 주실 것을 꼼꼼하게 챙겨주시기를 바라면서 그에 따라서 출전을 하고 난 후와 출전 전의 일들을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이라든지 포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제가 별도로 말씀은 안 드리고 그에 따른 몇 가지 제안과 불편함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혹시 61개인가요, 지금 67개인가요, 저희 종목단체가요?

○ 이경혜 위원 69개 종목단체에 회장님 임기 4년 동안에 예산이라든지 회계라든지 운영에 대한 감사를 혹시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이경혜 위원 그러면 감사를 할 때 종목단체별로 그 운영에 대한 회계자료 다 제출하시죠?

○ 이경혜 위원 그러면 제가 다시 여쭤볼게요. 앞에서 존경하는 이혜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경기도체육회가 공공단체입니까, 민간단체입니까?

○ 이경혜 위원 짧게 부탁드릴게요,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공적인 영역을 갖고 계신 거죠?

○ 이경혜 위원 경기도에서 예산을 받으시고요.

○ 이경혜 위원 100%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경기도에서 예산을 받는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의회의 감사도 받을 수 있죠?

○ 이경혜 위원 지금 감사 받고 계시는 거고요. 그러면 경기도체육회에 속해 있는 69개 종목단체는 경기도의회에서 원하는 회계자료를 제출하여야 합니까, 하지 않아도 됩니까?

○ 이경혜 위원 그렇죠?

○ 이경혜 위원 제가 그래서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끊임없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셨고 제가 어제까지도 끊임없이 말씀을 드렸는데 끝끝내 자료를 줄 수 없다고 제가 답을 들었습니다. 69개 중에 단 한 곳도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고요. 제가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근거를 좀 말씀드릴게요.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에 보면 32조에 “도지사는 체육단체에 대하여 운영에 관한 정기적인 지도ㆍ감독 및 감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보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 정관을 보겠습니다. 제4조 사업에 보면 체육회에 회원으로 가입한 회원종목단체 및 시ㆍ군체육회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지도와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7조에 보시면 권리와 의무에 “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정관 제10조에 따른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제8조 회원단체의 권리와 의무에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시ㆍ군체육회에 대한 권리와 의무는 대한체육회 정관 제10조를 준용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한체육회 정관을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10조에 무엇이 있는지 봤는데요. 10조 보겠습니다. 회원단체의 권리와 의무에 2항의4호를 보면 “소관 회원단체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ㆍ지도 및 지원할 의무와 체육회로부터 받은 재정지원금은 규정 및 지원목적에 맞게 사용할 의무가 있고 체육회는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회원단체 및 그 회원단체의 사업 및 회계업무를 조사ㆍ감사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목단체 모두가 자료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종목단체 조직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서 정관들을 다 가지고 있죠?

○ 이경혜 위원 회계감사할 수 있는 회계에 관련된 규정도 다 있죠?

○ 이경혜 위원 그러면 저에게 이 자료를 제출하는 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 이경혜 위원 저는 그럼 경기도의원입니까, 아닙니까?

○ 이경혜 위원 그런데 저는 경기도의원으로서 제가 해야 할 1,380만 경기도민을 대변해서 이 자리에 와 있는데 경기도체육회에서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종목단체 69개 단체가 모두 종목에 대한 자료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저는 제가 도민들께 해야 할 저의 의무를 할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 이경혜 위원 제가 받은 자료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10개 단체에서 그냥 “수입, 지출. 수입, 지출.” 이 모양으로 이거 한 장 주셨어요. 이게 회계자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걸로 주셨고요. 다시 또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가로로 이번에 한 번 더 주시더라고요. 저는 체육회에서 종목단체에 대한 관리를 다시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감사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자료 다 받으셨을 거잖아요. 회계감사자료 저한테 종목단체 69개, 원래는 제일 회원이 많은 단체 10개 종목만 제가 보려고 했는데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고 69개 단체 전체의 자료를 다 주시고요. 회장님께서 앞으로 해 주셔야 할 일은 매년 감사하실 거죠?

○ 이경혜 위원 그리고 관리와 지도와 감독을 다 철저히 하실 거라고 믿고, 제가 종목단체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것은 이 자료를 봄으로 해서 그 단체들의 불합리한 구조나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제가 고소ㆍ고발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잘 운영하고 있는지, 무엇을 더 드려야 할지,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까지를 보고 싶었는데 투명한지 공정한지 아무것도 살펴볼 수 없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하고요.

그러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이 회계자료를 보시는데 직원이 3명밖에 없어서 돌아가면서 감사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지금 결원이 3명 있는 걸로 알거든요. 그런데도 결원이 3명 있으면 인력이 부족한데도 왜 채용을 못 하고 계신 걸까요?

○ 이경혜 위원 조치해 주시고 이 채용에 대해서도 더 이상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게 하기 위한 인력들이 더 필요한 거잖아요, 지도와 관리감독을 하기 위해서. 빨리 채용하실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는 게, 채용공고를 내는 데도 비용이 계속 들어가는 거죠. 이게 작은 금액이 아니라고 제가 알거든요.

○ 이경혜 위원 2,000만 원 이상이 든다라고 들었어요. 한 번 채용을 하기 위해 이렇게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 방법에 대해서 예산을 줄이고 채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회장님께는 거기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경혜 위원 다음에 월드컵경기장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경혜 위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가 지난번에 제세동기 말씀드렸더니 열심히 잘 관리하고 계시다고 말씀 들었어요. 총장님께 답변 부탁드릴게요. 교체 제대로 잘하고 계시고 체육과에서도 전체 체육종목이 있는 경기장이라든지 이런 관리 지금 철저히 잘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제 생각에는 월드컵경기장에 삼성에서 지속적으로 경기할 때마다 제세동기를 가지고 온다라고 말씀은 들었어요.

그런데 경기가 없는 날 공연을 할 때도 제세동기가 3대가 더 증가가 되는 건 아니죠?

○ 이경혜 위원 가지고 온다고, 확실하십니까? 가지고 왔다고 정확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세요?

○ 이경혜 위원 앰뷸런스 1대 오면, 만약에 이태원 작년 사고같이 한꺼번에 150명이 사망하는 그런 이태원 참사 같은 일들이 앰뷸런스 1대 와서 해결이 될까요?

○ 이경혜 위원 안 되시죠?

○ 이경혜 위원 공연장에 몇 명이 오죠, 보통? 싸이 공연할 때 몇 분이 오셨다고 했죠?

○ 이경혜 위원 2만 5,000명이 한꺼번에 모여요. 광장처럼 굉장히 뜨거운 열정이 품어져 있는 시간 속에 있는 거잖아요. 그 안에서의 사고들이 예전에도 있었고 이런 것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고 올해도 말씀드렸지만 제세동기를 급하게 써야 할 경우에는 구급차가 와 있어도 부족하고 제세동기 지금 있는 현재 3대 갖고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제세동기의 양은 그래도 조금 더 늘려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 이경혜 위원 그다음에 제가 오늘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직원들의 급여내역이에요. 지금 보니까 퇴사자도 굉장히 많아요.

○ 이경혜 위원 왜 이직이 심할까요?

○ 이경혜 위원 그럼 월드컵경기재단에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직원들이 가능하면 이직 없이 계속 활동을 해야 업무에도 효율이 있지 않겠어요? 이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 이경혜 위원 체육과 과장님께 여쭐게요. 제가 보는 이 문제는,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서 임금문제는 편차에 대한 문제도 좀 어떤 방법을 찾아서 임금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직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셔야 된다고 보고요. 월드컵관리재단을 바라보고 있는 경기도에서의 모습이 감시와 지시에만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한 검토를 하셔서 같이 상생하는 기관과 체육회가 되도록 같이 관심을 갖고 상호 보완의 역할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어쨌든 16년 이상 23년 차까지의 직원들이 계세요. 정말 오랫동안, 그럼에도 이 열악한 급여 속에서도 불구하고, 여기 제가 급여 나온 거 보니까 일반 4급에 23년 3개월 되신 분이 급여가 그래봐야 7,000만 원대밖에 안 돼요, 연봉이. 23년 근무해도 그렇게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라고 볼 수 없거든요. 이런 임금체계에 대해서, 그 아래 22년 9개월 차 되신 분은 8,600만 원 받으세요. 왜 근무연수가 더 많은 분이 적게 받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제 상황이 있겠죠, 많은 차이가 나는 거에 대해서. 제가 일일이 시간이 없어서 끝났기 때문에 문제지적을 더 이상 할 수는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한 문제 해소, 직원들 간의 임금 격차로 인한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해 주시고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이직률을 만들어내는, 많은 이직률을 만들어내는 문제를 체육회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내년에는 이 부분에 대한 조금이라도 개선된 부분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요. 올 한 해도 체육회도 장애인체육회도 관리재단도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회는 추가발언시간에, 추가질의시간에 다시 여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처장님, 우리 의회에서 자료 요청이 들어오면 취합을 하실 거 아니에요?

○ 위원장 이영봉 그리고 일정도 결재를 하시고 외부로 유출할 거 아니에요?

○ 위원장 이영봉 우리 처장님이 그런 부분들을 확인을 안 하세요?

○ 이경혜 위원 제가 처음에 예결산 달라고 했고요. 그렇게 나온 종목 보고 다시 세부내역 각각 종목별로 다 다시 회계자료로 달라고 다시 한번 요청했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위원님들이 여기 앉아 계신 건 경기도민을 대신해서 앉아 계신 거예요. 그리고 위원님들이 자료 요청을 하시는 것은 1차에 자료 요청을 해서 그걸 확인하고 문제가 또 있다고 판단되면 제2차에 또 자료 요청을 하고 그런 어떤 부분이거든요. 한 번 자료 요청해서 끝나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이제 궁금했었던 게 그런 거죠. 우리 경기도체육회가 각 종목단체에 취합하고 그러고 나서 일정 정도 확인을 하고 그리고 외부로 이제 그걸 제출할 텐데 그런 과정들이 지금 체육회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 이경혜 위원 잠깐 말씀드려도 될까요?

○ 위원장 이영봉 네.

○ 이경혜 위원 업무보고의 내용을 잘 파악을 못 한 게 아니고요. 정확히 저희가 들은 이야기는 뭐였냐면 “종목단체에게 그 자료를 달라고 요청하기가 굉장히 불편하고 어렵다. 그래서 얘기할 수 없다.”였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앞으로는 자료 요청을 의회에서 하면 좀 신중하게 해서 자료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고 그리고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본질의 마지막 윤성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성근 위원 안녕하십니까? 평택 출신 윤성근 위원입니다. 10분 발언하기 위해서 6시간 기다렸으니까 위원장님이 시간을 넉넉하게 주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경기신문 유창현 기자님이 지난 6월 14일 자 보도한 경기도 도 체육대회 상장 발급 지연으로 입상선수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도 체육 관계자는 시스템적으로다가 좀 시간이 걸린다. 또 상장을 받는 인원이 많아 지연되고 있다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체육진흥과장님, 혹시 개선된 사항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대안을 찾아서 한번 보고 좀 해주세요. 이 내용 모르시죠? 발령받아 갖고 늦게 오셔서 그렇구나.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5페이지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38대를 추가적으로 구축한다고 되어 있네요.

○ 윤성근 위원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 윤성근 위원 마무리 단계에 있어요?

○ 윤성근 위원 업무보고에는 이렇게 추가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2024년 1월 24일에 구축한다고 이렇게 기재돼 있잖아요. 그런데 5월 31일 자에 공고한 것을 보면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부지 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사업 구축 사업자 모집 공고문하고 추진지침서에는 설치기간을 23년 10월까지 설치 완료하는 것으로 공고가 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기간이, 사업기간이 변경된 이유가 뭐예요?

○ 윤성근 위원 공고문에는 해당 사업이 비예산사업으로다가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자가 100% 자부담하는 투자사업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수익사업으로 진행할 수는 없었나요?

○ 윤성근 위원 아니, 수익사업이 될 것 같은데 왜 그거를 민간사업으로다가 이렇게 넘겼나 해서 궁금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7월 19일 날 재단 홈페이지에 사업자가 이렇게 주식회사 대영채비 업체로 선정되었네요? 민간 구축 사업자 업체 선정은 어떻게 한 거예요?

○ 윤성근 위원 입찰 과정에서 5월 26일 날 이렇게 공고를 냈다가 6월 2일 자로 또 2차로다가 정정공고를 낸 게 있었거든요. 왜 그런 건가요?

○ 윤성근 위원 네. 거기서 그냥 답변하세요.

○ 윤성근 위원 1차, 2차 했죠? 1차 공고할 때 몇 개 업체가 들어왔나요?

○ 윤성근 위원 2개 업체요?

○ 윤성근 위원 2차 했을 때는요?

○ 윤성근 위원 2개 업체가요?

○ 윤성근 위원 단수가 들어왔던 게 아니네요?

○ 윤성근 위원 그래서 그 2개 업체 중에서 우수 업체로다 이렇게 된 건가요?

○ 윤성근 위원 우수한 업체로. 그런데 그 입찰 방식을 직접입찰로다가 공고를 했는데 왜 이렇게, 전자입찰로 하지 않았나요? 이 건 외에도 재단에서 이렇게 직접입찰로 하는 사업들이 많아요. 직접입찰을 해야만 하는 법적 근거가 있었나요? 그리고 또 어떤 입찰 방식은 이거 누가 정한 거예요?

○ 윤성근 위원 이게 왜……. 아니, 전자 말고 이렇게 직접 와서 내고 그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 윤성근 위원 그러면 이렇게 참여 업체가 몇 개 업체가 참여했고 뭐 투찰률 이런 거 정보를 알 수 있었나요?

○ 윤성근 위원 외부에서.

○ 윤성근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몰래 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러면은 아까 평가위원회에서 이렇게 정한다 그랬죠?

○ 윤성근 위원 그 평가위원회는 어떻게 구성한 건가요?

○ 윤성근 위원 공고 안내문 이렇게 보면 정량적 평가, 100점 만점에서 정량적 50, 정성적 50 이렇게 해서 평가한다고 나와 있었거든요. 이전에 경기도 감사 결과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 관련 제안서 평가위원회 구성이 부적정해서 제안서 평가위원 인력풀 시스템을 정비할 것을 시정조치 받은 적이 있죠?

○ 윤성근 위원 모르고 계세요?

○ 윤성근 위원 경기도 감사받은 적이 있었거든요. 거기에 그거…….

○ 윤성근 위원 위원회 구성이 부적정하다고 그래서 정비해서 하라고 이렇게 시정조치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평가위원을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또 계약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구성해서 하라고 이렇게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위원회 개최한 후에, 또 그리고 위원회를 개최했으면 그 평가위원별 세부 평가 점수 이렇게 이거 공개하셨나요?

○ 윤성근 위원 아까 왜 제가 직접입찰 그거를 말씀드렸냐면 외부에서 이렇게 참여 업체나 이런 걸 알아야지 또 다른 사람들도 입찰을 할 수 있고 막 이러는 건데 비공개로 한 것 같아서 이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지방계약법 및 지방자치단체 입찰할 때 낙찰자 결정 기준에 의해서 제안서 평가위원을 재정비해 주시고요. 만약에 이런, 나중에 또 참여업체하고 제안서하고 평가위원회 위원 내역, 평가 결과서 일체를 한번 저에게 제출 좀 해 주시겠어요?

○ 윤성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성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위원들이 기본질의를 마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질의를 하실 위원님에게 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는 위원님들께서 5분 범위 내에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역시 양당 부위원장님이 협의한 것처럼 박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진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화성 출신 박진영 위원입니다. 월드컵재단에……. 이거는 일단 자료를 받아보고 행감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저희들이 감사의 권한이 있기 때문에 그 후에 좀 보려고 하는데 월드컵재단에 여쭤볼게요. 이번에 입찰 공고 내셨죠? 월드컵경기재단 금고 지정 공고 해 가지고 이거 전자입찰하실 거죠? 금고 변경하실 거죠?

○ 박진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동안 금고 변경한 내역들 있으시면 그거 자료를 좀 행감 끝나고라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진영 위원 그럼 연장인 건가요, 기존 업체가?

○ 박진영 위원 공고에 대한 내용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진영 위원 체육회에……. 아, 이거는 전체 월드컵재단도 그렇고 체육회도 그렇고 장애인체육회한테도 동시에 여쭤보는 질문인데요. 일단 체육회 쪽에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사무처장님, 답변 좀 주시죠. 사무처장님, 출퇴근 관리 시스템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 박진영 위원 그러면 출퇴근 관련된 기록들은 관리자에 의해서 따로 관리되고 있겠죠?

○ 박진영 위원 관리자만 로그인해서 볼 수 있고 관리자만 그 안의 내용에 대해서 변경하거나 삭제하는 게 가능하죠?

○ 박진영 위원 변경하거나 삭제했을 때는 그 로그가 남도록 되어 있고요.

○ 박진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랑 체육회 그리고 수원월드컵관리재단 임직원 근태관리 시스템 관리자 권한을 갖고 있으신 분 그리고 관리자 권한으로 접속한 기록 그리고 접속해서 관리자 근태 기록 삭제하거나 수정한 로그 1년 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박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포천 출신 윤충식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 스포츠클럽 한마당 사업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좀 바꿔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렸는데 이번 대회 때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이라는 명칭으로 잘 바꿔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제 질의는요. 우리 제출 자료에 의하면 각종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올해 한 64회에 걸쳐 진행되었고요. 작년에는 62회차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장애인 관련된 생활체육대회가요. 어떤 행사를 진행하시면서 문제점이나 개선점 발견하신 거가 또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장애인분들에게는 안전 관련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 와중에서도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여기 93페이지입니다. 좀 이상한 걸 발견했는데 우리 장애인 체육행사는 특성상 보조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거의 같은, 등급에 따라 틀리겠지만 거의 같은 수로 동반되어야지 원활히 행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행사가 많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나 그런 게 있었나요?

○ 윤충식 위원 그렇습니까? 물론 장애 유형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을 거라고 저도 판단됩니다.

○ 윤충식 위원 그러면 장애인 체육대회 시 보조 인력에 대한 내부 규정이나 지침이 있나요? 어떤 등급이 있을 때는 몇 명 이상을 투여하여야 한다라든지 안전요원을 몇 배 이상 놔야 된다 이런 등 지침이 있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네, 알겠고요. 그럼 타 시도의 예도 알 수가 없는 거죠, 지금은?

○ 윤충식 위원 그중에 지금 자료에 보니까 몇 가지가 더 있지만 특별히 농아인 생활체육대회 선수가 520명인데 보호자가 0명이에요. 1명도 없었고 농아인은 또 사지 신체가 멀쩡하다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또 경기도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선수가 734명인데 보호자가 0명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봉사자도 0명이고. 과연 시각장애인들이 보호자 없이 이렇게 할 수 있나요? 행사 진행이 원활하게 된 거고 자료가 맞게 보고가 된 건가요?

○ 윤충식 위원 네, 말씀해 주십시오.

○ 윤충식 위원 실제로는 있었는데 여기에 등록이 안 돼서 표시가 못 됐다 이 얘기신가요?

○ 윤충식 위원 그렇고요. 시각장애인도 마찬가지예요?

○ 윤충식 위원 그럼 다른 종목들은 다들 이렇게 잘 등록이 돼서 신고가 됐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이 몇 가지 종목만 한 명도 없었던 걸로 이렇게 보고가 됐네요. 자료를 좀 성의껏 잘 파악을 못하셨네요, 만들지 못하셨네요?

○ 윤충식 위원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 윤충식 위원 좀 더 세부적으로 이렇게 여쭤봐야 되나? 아까도 말씀드린 거지만 선수의 장애 정도나 등급에 따라서 우리 보조인력의 배치 규정이나 대처 방안에 대해서 좀 생각이 있으셔야 될 것 같고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장애인체육대회는 행사 운영도 중요하지만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 장애인이 불편함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조인력의 부족은 그냥 부족한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이 될 수 있고 나아가서 또 장애인에게는 불안감 등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본 위원이 우리 장애인체육 행사 시 보조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조례 개정 등 제정을 통해서 한 번 더 세심히 시행해 볼 테니까요. 내년부터는 내부 규정을 정하여 장애인 정도 및 등급에 따라서 보조인력 운영 방안을 확실히 운영하시고 파악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충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체육회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2023년도 예산을 살펴보니까 변경 내용이 꽤 많아요. 그중에서 한 2건 정도를 제가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건비가 있잖아요. 인건비 당초 예산이 41억 9,900여만 원인데 이 예산에 대해서 변경을 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렇죠?

○ 김성수(안양1) 위원 변경해서 사용했는데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 이게 지금 언제……. 인건비 세부 산출 내역을 달라고 그러니까 변경 후의 예산 산출 근거를 줬어요. 기존에 최초 예산에 대한 산출 내역을 달라고 했는데 예산 변경 후에 대한 산출 내역을 주셨는데 이렇게 참 착실도 하세요, 제가 자료 받아보니까. 지금 변경 내용 예산액에 있는 내용하고 이게 어째 이렇게 딱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40억 8,200여만 원을 인건비로 변경 후에 사용하겠다는데 변경해서 사용한 예산 또한 보니까 이게 인건비 11억 7,000. 아니, 1억 1,700만 원 사용하고 딱 남은 잔액이 40억 8,200만 원이에요. 인건비를 딱 떨쳤어요. 그러면 이 나머지 잔액을 다 변경해서 사용하시려고 이렇게 사용하신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왜 이 예산을 인건비를 변경 후 예산에 딱 맞춰서 나머지 예산은 전체를 다 변경해서 사용했냐 이거죠.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 그 변경 예산이 인건비에 대한 산출 근거를, 최초의 인건비 산출 근거를 제가 달라고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또 착실하게 변경 후에 대한 산출 내역을 주셔서 보니까 딱 그 인건비 맞아떨어지는 게 40억 8,200만 원이 된다는 이야기죠. 1억 1,700여만 원을 변경하고 난 예산 중에. 그래서 이렇게 딱 맞게 사용을 했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예산을 그러니까 처장님, 인건비를 주고 남은 예산은 전체적으로 변경을 해서 사용했다라고 저는 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예요.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 자료에 의하면 그렇다는 이야기예요. 인건비 딱 떨치고 나머지 모든 예산 전체를 다 변경해서 사용했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전국체육대회, 하계 체육대회가 언제 이루어졌죠?

○ 김성수(안양1) 위원 10월 13일이죠? 13일부터.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면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그다음에 전국 소년체육대회 이런 체육대회들은 각각 4월, 5월 이렇게 되었죠?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데 이 예산도 보면 이미 사용됐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집행됐을 거 아닙니까? 이 예산 집행된 부분에서 나머지 차액 가지고 전국 하계체육대회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이런 예산들은 비용추계를 잘하셔서 변경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나요? 남은 예산을 다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인건비도 그렇고 이 체육대회 문제도 그렇고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좀 시정을 해 주세요.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렇게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그 정도로 하고요.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월드컵관리재단 사무총장님.

○ 김성수(안양1) 위원 월드컵재단도 지금 예산 변경이, 아까 하나 전용과 변경이 있는데 전용 건은 오전에 질의 때 제가 말씀드렸고 지적했고 태양광발전 구축 설계용역 이거에 대한, 얼마죠? 2,800만 원인가요?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아니, 뭐예요? 지금 우리 사무총장님.

○ 김성수(안양1) 위원 아니, 위원들한테 제출한 자료를 아까 누구예요, 저기 우리 윤재영 위원님께서 지적…….

○ 김성수(안양1) 위원 실제 집행액이요?

○ 김성수(안양1) 위원 2,050만 원. 그리고 이 용역을 마치셨잖아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용역결과가 지금 보니까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 예산은 내년도에 본예산에 편성해서 시설을 하나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아니, 준비하고 있으면 안 되죠. 이미 준비가 됐어야 되지 않나요?

○ 김성수(안양1) 위원 말이 안 되는 거죠. 용역을 주시고 20억이라는 예산이 필요하다고 지금 용역결과가 나와 있는데.

○ 김성수(안양1) 위원 미리 말씀을 해 주셔야 돼요, 이런 부분은. 그렇지 않나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나오기 전에 미리 말씀을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동의 또 집행기관에 같이 소통해서 이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용역까지 했었는데. 그렇지 않나요?

○ 김성수(안양1) 위원 아무튼 잘 준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성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임광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광현 위원 오후 늦게 장시간 감사드립니다. 가평 출신 임광현입니다. 월드컵경기장에 여쭙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는 나눔문화행사가 있죠?

○ 임광현 위원 1억 2,500만 원을 갖고 나눔행사를 하는데 여러 가지 호응도 좋고 또 재능기부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걸 발견을 해서 자료 요청을 드렸는데 민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 회사는 여기는 이제 전자입찰로 하고 저거 하는데 항상 아슬아슬하게 차순위 업체가 떨어지더라고요, 자료를 보니까. 특별히 민커뮤니케이션하고의 관계가 있는 건 아니겠죠, 그렇죠?

○ 임광현 위원 전혀 그런 거 없죠?

○ 임광현 위원 우연의 일치치고는 19년, 20년, 21년, 22년, 23년에 바뀌었어요. 그래서 사무총장이 새로이 바뀌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이 말씀을 굳이 집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는 용역 입찰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한 업체가 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죠?

○ 임광현 위원 향후 앞으로도 입찰에, 그다음에 이 행사가 1억 2,000만 원 이상이 되는데 모든 출연진들이 재능기부로 이루어지죠? 많이요, 거의 90% 이상.

○ 임광현 위원 버스킹 이외에는. 그래서 세부 소요내역을 제출해 주시고요, 집행내역. 그리고 대부분 지금 공통적으로 집행내역 세부내역이 다 안 들어오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위원이 뭘 보고 어떻게 판단을 하고 “잘하셨습니다.”, “못하셨습니다.” 말을 할 게 없어요. 왜냐하면 머리하고 꼬리만 보이는데, 몸통이 안 보이는데 뭘 갖고 어떻게 판단을 하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그래서 문화나눔에 대한, 또 물론 폴포츠가 왔길래 폴포츠 한 번 움직이는 데 수천만 원이 들 텐데 예산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여기 월드컵재단하고 수년 동안 계속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를 맺고 있죠? 성악가 폴포츠, 장애인 폴포츠.

○ 임광현 위원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있는 건 참 좋은 현상인데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실시용역이 1억 2,000이라는 예산을 갖고 좀 더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약간의 의문점이 생겼어요. 그러니까 세부내역을 좀 부탁드리고요.

다음은 우리 체육회의 회원단체 국외선진지 견학 부분에 대해서 개요하고 과업지시서를 제출했는데 여기도 여행사를, 이게 3억 3,000짜리인데 여행사를 프랑스로 가죠? 지금도 가고 있고요. 그렇죠, 사무처장님? 지금도 가고 있죠?

○ 임광현 위원 그런데 여기도 입찰은 여기가 됐는데 입찰이 어디가 돼 갖고 여기가 선점이 됐고, 전자입찰에서. 그리고 심의위원회에서 여기가 몇 점이 됐다 그래서 선정이 됐다라는 구체적인, 위원이 알 수가 없어요. 그러면 위원이 ‘뭘 숨기나?’ 하고 오해받죠. 그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그리고 이 부분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선이 들어선 이유가 뭐죠? 민선이 왜 들어섰습니까, 체육회가? 이 도비는 3억 3,000 전액 도비죠?

○ 임광현 위원 우리 1,400만 주민들이 모아 모아 준 혈세입니다. 도비 100%로 우리 31개 시군에 회장님 아니면 사무국장님 노고가 많으시거나 선진지 견학 부분으로 시군 창작이나 창의적인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프랑스로 결정을 했어요. 물론 내년도 올림픽 때문에도 염두해서도 하셨죠?

○ 임광현 위원 과업지시서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민선이라면 94명의 예산이었는데 80명이 가죠? 그렇죠?

○ 임광현 위원 1인당 한 470만 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애초에 과업지시서 보면 도청 직원, 도의회 분도 내용에 있었어요. 그런데 미정을 한 이유가 뭡니까? 협의도 안 하셨던데요. 협의를 안 하신 이유가 뭐죠? 문체 집행부에 협의도 안 하셨어요. 가실 거냐, 안 가실 거냐. 도비 100%를 집행하는데. 협의도 안 하셨죠?

○ 임광현 위원 미처 챙긴 게 아니라 고의성이 엿보이죠. 합리적인 의심은 위원이 할 수밖에 없죠. 위원이 좀 싫은 소리 듣는다고 이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왜요? 제 눈으로 보이는 걸 어떡합니까? 그러면 도의회는 과업지시서에 해놓고 도의회에 저희 문체 전문위원실이나 아니면 운영위원장님께 보고한 적 있습니까? 있으세요, 없으세요?

○ 임광현 위원 없으시죠? 그러면 아름아름 과업지시서, 사업계획 해 갖고 업체 선정해서 민이 이루어진 부분에 100% 도비를 투자하는데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자부담 10%, 20%가 있어야 되죠. 시군의 편성금액으로 31개 시군 체육회가 운영이 되지만 도비가 100% 운영이 된다면 그래도 거기에 31개 시군에서의 부담금은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1인당 450만 원 부분의 지출내역이 가고 파리 올림픽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으로 해서 가시는데 이렇게 보고도 안 하고 임의적으로 하시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기가 민간이냐, 공익이냐. 공익이냐, 민간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별하게 어떤 헤게모니나 방향성이 안 보인다면 이런 사업은 전액 삭감 조치하겠습니다. 왜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도비 100% 들어가는 일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아울러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종상 위원님이 이런 부분에 해외 이런 이런 여러 가지의 사업 부분에 대해서 왜 집행부나 또는 위원이나 또는 소관 문체위에서의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사업이 있느냐 그랬는데 회원단체 이런 부분에 도비 100% 3억 3,000만 원을 집행하는데 어떻게 내년도나 내년도 국제대회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헤드라인과 기획서가 없다라는 것은 도대체 사무처장님은 무엇을 갖고 여기서 처장으로서 일을 하시는 거예요? 그냥 출퇴근 확인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기존에 있던 명시이월되거나 사업이 없어졌거나 신규사업을 했거나 이런 부분도 당연하지만 좀 더 거시적이고 방향성이 명확한, 차년도에 무엇이 중점이고 무엇이 헤드라인이고 무엇이 1순위ㆍ2순위ㆍ3순위인가를 처장님은 항상 다이어리 옆에, 머릿속에 갖고 계셔야 되잖아요.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위원님들이 툭 하면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런데 “미처 소통 못 했습니다. 미처 안 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처장님한테 기대가 큽니다. 합리적이고 전문역량이 있으시고 어느 누구보다도 조직경험이 풍부하시고. 그러시다면 이런 부분을 놓쳤다라고 말씀을 하는 것 자체는 “이런 금액은 전액 삭감하십시오. 상관없습니다.”라는 얘기로밖에 들을 수가 없습니다. 수정하시겠죠?

○ 임광현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이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없애면 되겠는데요. 되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지금 처장님도 “소중하고 이런 거는 필요하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과업지시서가, 우리가 과업지시서를 왜 만듭니까, 공조직에서? 별도의 틀이나 쓸데없는 사고나 쓸데없는 플랜으로 빠져나가지 않기 위해서 사전에 안전하게 문서로서 만들어서 그거의 로드맵에 의해서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의 효율을 올리고 업무 효율을 올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1,300만 도민한테 올바른 행정집행을 하고 있다라는 기본 좌표고 백서인 것입니다. 충분히 제가 설명 안 해도 알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 임광현 위원 이런 부분을 도체육회하고 충분히 협의하시고, 처장님이 도 집행부 체육국이랑 충분히 협의를 안 하시면 큰일 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협의하시고 합리적으로 소통하셔서 도비 100% 지급하는 거에 대해서 합리적인 집행이 이루어지시기 바라겠습니다.

○ 임광현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지금 회의를 속개한 지 2시간이 됐는데요. 우리 사무실,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16시31분 감사중지)

(16시41분 감사계속)

○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황대호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우리 처장님께 한번 말씀드릴게요. 체육회 사무처장님.

○ 황대호 위원 지금 어쨌든 체육회에서 홍보예산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이뤄낸 성과, 그런 피와 땀 이런 것들을 도민과 향유하고 그거에 감동을 느낀 도민들이 다시 스포츠 현장으로 나서기 때문이죠. 중요하다고 보시죠?

○ 황대호 위원 근데 지금 여기 우리 존경하는 언론인분들도 많이 와 계시고 담당자분들도 계신데 기획홍보비가요. 2019년 때 몇억이었죠?

○ 황대호 위원 2020년도 4억이었죠?

○ 황대호 위원 근데 21년에 어떻게 됐죠?

○ 황대호 위원 그러더니 2021년은요?

○ 황대호 위원 그리고 23년.

○ 황대호 위원 제가 하나 궁금한 게 그러니까 제가 체육특별조사위원회에 늘 함께 있었던 의원인데 홍보비로 부정집행된 내용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거 왜 21년도 때 삭감됐죠?

○ 황대호 위원 뭐냐면 벌주기식 예산삭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획홍보라는 게 어쨌든 이 성과와 이런 가치들을 알리는 거잖아요. 굉장히 이거는 물가상승률도 반영 안 된, 18년도ㆍ19년도가 4억이었어요. 근데 지금 현재가 3억입니다. 언론매체 수는 급격하게 늘어났는데요. 2배 정도는 저는 증액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무처장님께서 의지를 갖고 좀 나서주세요.

○ 황대호 위원 그리고 월드컵관리재단 총장님.

○ 황대호 위원 보니까 태양광 발전설비가 불쑥 튀어나온 게 아니에요. 지금 내용을 보니까 ESG 경영을 아주 일관되게 한 대여섯 가지의 프로그램들을, RE100 K리그 운영, ESG 경영자문위원회 구성, 월드컵재단 자체 RE100 시행, 이렇게 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노력들을 선제적으로 해 주셨습니다. 그렇죠?

○ 황대호 위원 그럼 이런 거 좀 우리 의회와 같이 홍보도 해 주시고 소통도 많이 해 주시면, 충분히 좋은 취지인데. 그런 게 아마 위원님들이 좀 아쉬움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죠? 지금 보니까 사업비 어쨌든 20억 정도가 돼야 된다라는 용역은 나온 거고 재원을 만드는 노력을 지금 하고 계신다는 거죠?

○ 황대호 위원 어쨌든 기후위기고 이것이 어쨌든 우리가 스포츠시설들도 이제 AI와 ESG 전복시설로 지금 다 바뀌는 추세 아닙니까?

○ 황대호 위원 그럼 이것이 투자됐을 때 12년 정도면 다 회수가 가능하다.

○ 황대호 위원 그렇게 보여지는 거고요. 그러면 도에도 재원을 요청하실 거면 오늘부터라도 공격적으로 위원님께 그 당위성을 한번 이야기해 주실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취지가 너무 공익적이고 좋지 않습니까? 이건 범정부가 아니라 범세계 차원에서 대응해야 되는 문제예요.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요. 그런 마음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 황대호 위원 네. 그다음 주경기장인데요. 우리 월드컵재단에서 정말 의미 있는 행사들을 많이 했습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부터 저희 월드컵서부터 해서 보면 응원전 이런 것들도 많이 열어주셨고요. 또 사회나눔이나 공익행사도 많이 하셨어요. 근데 보니까 이게 아무래도 흠뻑쇼라든가 이런 거는 밖에 외부에서 했는데 이게 그라운드 교체가 굉장히 저는 시급한 과제라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 황대호 위원 이건 대략적으로 예산 추이가 어느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까?

○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아예 잔디를 바꾸는 게 아니라 지반 자체를 들어내는 전면적인 공사인 것이죠?

○ 황대호 위원 어차피 이게 특정 K리그나 이런 축구경기뿐만 아니라 지금 도민이 여러 가지 문화를 향유하는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사실 뭐 재원의 형성에 직접적인 보조금을 받는 기관은 아니나 이런 사업비 성격도 당위성이 인정되면, 우리 체육과장님.

○ 황대호 위원 이런 것들 단위사업들 굉장히 좋은 사업 아닙니까? 이런 것들은 위원님들과 좀 소통돼서 이런 것들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게 지원을 해 주시고 예산 전이라도 이 두 가지 사업은 좀 위원님들께 설명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황대호 위원 그리고 체육회장님,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요. 우리 이원성 체육회장님 취임하시면서 “이거 두 가지는 꼭 내가 민선2기 회장 때 하고 싶다.” 두 가지만 좀 한번 얘기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황대호 위원 네, 하여튼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고 체육을 이끌어나가는 수장으로서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소통해 주셔서 그 두 가지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황대호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한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한국 위원 파주 출신 이한국입니다. 추가로 우리 체육회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우리 체육진흥과장님도 계시니까 일단 경기도형 스포츠 포인트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지사님 공약 사항이라서 내년에 더 관심 가지고 진행할 것 같은데요. 과장님께서 현재까지 연구용역 진행 상황과 도출된 내용들 조금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이한국 위원 네, 그거는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요. 살짝만 알아봐도 대충 내용이 운동하는 만큼 지역화폐를 받는다고 하던데 내년부터 한 3만 명 이상 수혜를 보고 2026년까지 한 5만 명 이상으로 수혜 목표가 있더라고요. 근데 본 위원이 내년 예산표를 봐도 스포츠 포인트제 예산을 찾을 수가 없어요. 내년 예산은 얼마로 편성된 겁니까? 아직 용역 때문에…….

○ 이한국 위원 용역하고 나서.

○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인구가 한 1,400만인데 한 0.2% 3만 명 정도가 운동을 하고 또 그 예산 안에서 수혜를 받는다. 큰 예산 투자 대비 얼마나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지는 염려가 됩니다. 앱 개발, 적립 방식, 환급 등 행정력 소모도 엄청날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아무쪼록 경기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한국 위원 그리고 용역 결과는 꼭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한국 위원 다음은 아까 제가 오전에 질의드리면서 그 자료를 요구했었는데 지금 자료가 왔습니다.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월드컵재단. 일단 칭찬 먼저 하겠습니다. 우리 월드컵재단 왔는데 너무 잘해 가지고 왔어요. 우리 장애인체육회하고 체육회 여기 샘플 좀 해 주십시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샘플로 좀 이런 식으로 보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방 이수를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하더라고요, 월드컵재단은요. 그래서 100% 다 참석하게 하는데 집합교육이 안 되면 온라인 교육으로도 대체해서 그분들을 다 100% 받을 수 있게끔 하고 또 이게 보니까 집합 했을 때에는 참석자 명단에 사인까지 다 해서 제출해 주셨고 그다음에 예방교육 실시 결과보고서까지 다 이렇게, 강사가 누구인지 프로필까지 해서 저한테 주셨는데 너무 한눈에 잘 들어왔고 정말 교육을 제대로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보니까 교육 만족도 조사까지 해서 이게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이건 정말 진짜 누가 보더라도 어느 기관이든 우리 월드컵재단에서 해 온 것처럼 이런 식으로 앞으로 자료를 요구하면 이렇게 해 줘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육회도 역시 마찬가지로 어쨌든 간에 한 99%, 90% 이렇게 다 받으셨더라고요, 보니까.

○ 이한국 위원 그리고 오프라인으로도 했었고 온라인으로도 했었고 그래서 이렇게 했는데 좀 더 바란다면 교육한 그 강사나 그리고 만족도에 대해서도 월드컵재단처럼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한국 위원 알겠습니다. 근데 아쉽게 우리 장애인체육회는 이게 보니까 인원이 68명인데 76% 52명이 이렇게 받았는데 나머지 그러면 안 받으시는 건가요?

○ 이한국 위원 아, 직장…….

○ 이한국 위원 아, 그래요?

○ 이한국 위원 그러면 급하게 주시느라고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 이한국 위원 그러니까 온라인 교육만 해 가지고 이렇게 왔더라고요, 보니까.

○ 이한국 위원 그래서 이 실적대로 보면 100% 지금 교육이 안 되고 있다는 거거든요. 지금 70%뿐이 안 되고 있어서 좀 제가 걱정이 돼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앞으로 100% 교육을 이룰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한국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한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 김철진 위원입니다. 체육회요. 경기도 생활대축전에 메달 집계 착오로 이상한 일이 한 번 있었죠?

○ 김철진 위원 해프닝으로 보기에는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체급별 메달 합계를 합산해서 전체 순위를 내는데 전체 순위에서, 보디빌딩 종목이잖아요?

○ 김철진 위원 착오로 보기에는 좀 아쉽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일은 좀 안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감사실장님, 공정감사실장님. 거기서 답변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감사실……. 나오세요, 나오셔서. 실장님, 현재 직급이 어떻게 되시죠?

○ 김철진 위원 현재 직급이 어떻게 되세요?

○ 김철진 위원 직원 몇 명 있죠?

○ 김철진 위원 아까도 확인된 사항입니다마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회장님 그리고 체육과장님, 체육회 조직 특성 아시잖아요. 체육회 회장님들이 몇 분이에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님.

○ 김철진 위원 체육회의 조직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좋겠다 싶은데 체육회 회장님들이 100분이 있습니다, 100분. 종목단체 69명, 31개 시군 회장님 그다음에 이원성 회장님 해서 정확하게 101분이에요. 대단한 조직이거든요. 그런데 이 조직의 특성이 31개 시군에는 감사에 관련된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거의. 그렇죠?

○ 김철진 위원 그리고 69개 종목이 회장이 있고 부회장이 있고 이사, 임원이 돼 있지만 감사가 있지만 실제로 어쩌면 감사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 보편화돼 있죠. 그렇다라면 이 경기도체육회 감사 기능을 세 분이 하는 거거든요, 직급 5급의 실장님이. 이 조직이 맞습니까, 과장님? 가능할까요?

○ 김철진 위원 매년은 아니지만 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절묘한 일들이 매우 많잖아요. 종목 간의 분쟁도 있고 종목 내에, 클럽 간의 분쟁도 있고 임원과 임원 간의 갈등도 있고 회계에 관련된 부분들도 있고. 그런데 저는 이 감사실의 기능이 좀 강화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원도 확충이 돼야 되고요. 그다음에 직급도 상향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이 조직이 어느 정도 통제가 된다든가 범주 안에서 놀지 세 분이 회장 100명인 조직. 회장만 있습니까? 그 조직 아래는 전부 다 체계화돼 있는 단체고 종목이고 시군체육회잖아요. 기능적으로 할 수가 없어요, 이건. 저는 실장님이 세 분 가지고 이 기능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을 갖기 때문에 조직을 강화시키고 직급을 상향시킬 것을 분명히 건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검토 좀 해 주시고요.

○ 김철진 위원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에요, 아까 질의하려고 하다 못 했는데요. 장애인체육회는 일명 종목단체라고 표현을 안 하고 가맹단체라는 표현을 쓰잖아요.

○ 김철진 위원 장애인 단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 중의 하나가 아무래도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배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종목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37개죠.

○ 김철진 위원 37개인데 앞으로 이 종목이 늘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 김철진 위원 늘 수 있도록이 아니라요. 늘 수밖에 없잖아요.

○ 김철진 위원 제대로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가 통상적으로는 장애인, 비장애인 이렇게 표현을 하지만 어느 한쪽에서는 현재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이 있다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잠정적으로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서 솔직히 장애가 없다, 앞으로도 없다 이렇게 장담하기 어렵잖아요. 즉 장애인에 관련돼 있는 단체 종목이나 그다음에 인원은 저는 늘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여기에는 고령화의 영향도 있고. 그래서 어쩌면 장애인, 비장애인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러한 체육회 또 장애인체육회가 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데요. 자료 한번 보여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얼마 전에 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장애인 한국연맹에 가입 신청에 대한 회신을 한 내용 중의 하나예요. 물론 내부적인 검토도 끝났을 것이고 여러 가지 의견이 있겠습니다마는 검토 결과는 보류입니다, 가맹 보류. 가맹 보류인데 판단 사유 첫 번째가 가맹종목 확대에 따른 예산 운영의 어려움, 가맹단체 지원사업 예산의 제한을 받는다 이거거든요. 처장님.

○ 김철진 위원 현 상황이죠. 장애인 단체에서는 장애인 종목이 들어오더라도, 신규 종목이 들어오더라도 제한된 예산 때문에 어렵다라는 거잖아요. 그중의 하나가 체육회하고 좀 다르게 장애인체육회 행정보조비, 실무자 활동비 이런 것들이 일부 지원이 되잖아요.

○ 김철진 위원 전체 예산으로 37개 종목 13억 정도 되는데 이런 예산이 없다는 거잖아요.

○ 김철진 위원 그래서 저는 체육과장님이 오셨는데 두 가지 제안드리는 겁니다. 장애인체육회의 종목단체는 늘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물론 체육회도 69개지만 또 뉴스포츠라든가 새로운 종목들이 지금 늘고 있잖아요.

○ 김철진 위원 근데 특히 장애인 단체에 관련된 종목은 이상이 없다라면 조건 갖추면 종목 승인을 통해서 지원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답변 한번 부탁드릴게요. 예산 반영시켜주실 거죠?

○ 김철진 위원 예산이 증액돼야 종목단체 신청도 하고 사무처에서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감사실 기능 5급에 3명 가지고는 이 조직 감사 기능 못 합니다. 격년이 아니라 10년에 한 번 할까 말까예요. 그래 가지고 되겠습니까? 이 두 가지 개선 요청하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철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유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종상 위원 광명 출신 유종상 위원입니다. 아까 배려계층에 대한 체육용품 지원 건을 53페이지 한번만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서 공모사업을 진행했는데 총 21개 단체가 이렇게 지원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12개 단체는 지급을 받았고 9개 단체는 배려계층에 받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그 받지 못한 이유가 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보니까 연천군체육회나 여주체육회 쪽에서는 다 배려계층에 용품 지원을 했는데 9개 체육회가 지금 받지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왜 받지를 못했는지 그 이유를 좀 듣고 싶습니다.

○ 유종상 위원 네.

○ 유종상 위원 네, 배려계층에 대한 것.

○ 유종상 위원 그중에 배려계층에 대해서 지원이 여기가 좀 나갔었는데 21군데가 지금 지원을 했는데 3분의 1, 9개만 지금……. 아니, 12개는 지급을 받았는데 9개 단체에서 지급을 받지 못했는데 왜 그게 선정이 안 된 이유를 좀 듣고 싶다고요.

○ 유종상 위원 아니, 그렇게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이유는 좀 있을 거 아닙니까? 이게 다른 게 아니고 배려계층 좀 어려운 분들에게 이것을 지금 경기도체육회에서 사업으로, 공모사업으로 해서 좀 도와주려고 하는 사업이었는데 그래도 왜 이렇게 선정이 안 된 이유가, 그 정도는 알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직원이? 그냥 거기에서 선정이 돼서 안 됐다 그렇게만 답변을 해 버리면 좀 이해가 안 되고 이런 선정기준에 미달점이 있거나 정말 배려계층이 아니었는데 이걸 올렸다거나 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전혀 그걸 선정위원회에서 받지를 못했습니까?

○ 유종상 위원 네. 그리고 또 하나, 예산이 우리 체육과 행감에도 제가 질의를 했었어요. 이 용품이 한 1,500만 원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1,500만 원을 다 산출해서 냈더니 받은 것이 전부 다 60%, 70%밖에 받지를 못했더라고요. 그럼 처음부터 선정할 때 이 금액에 대한 것은 몇 %밖에 되지를 않는다, 받을 수가 없다 그런 이야기를 했으면 그거에 맞게끔 산출을 해서 넣었으면 자기들이 필요한 건 받을 수가 있을 텐데 그걸 받고 나서 선정이 됐다. 그랬는데 받은 곳은 1,500을 넣었는데 한 800, 700 이렇게밖에 받지를 못해서 그분들이 좀 선정이 돼서 받아도 쓰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이런 불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배려계층의 이런 용품 지원에 대한 것은 받아도 몇 %밖에 받을 수가 없다는 걸 미리 좀 인지를 꼭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 돈이 예산이 꽤 있는데 3분의 1밖에 지출을 안 했으니 남은 금액은 그러면 이월시키는 겁니까?

○ 유종상 위원 네. 그리고 다른 게 아니고 배려계층에 대해서 좀 어려운 분들도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 점은 꼭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유종상 위원 들어가십시오. 됐습니다.

다음 우리 장애인체육회 반다비 체육관에 대해서 좀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반다비 체육관이 우리 경기도 관내에 올해까지 몇 개가 준설이 됐고 앞으로 계획이 몇 개가 있습니까?

○ 유종상 위원 지금 완공이 돼서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 유종상 위원 지금 동두천의 것이 수영장으로 이용……. 아니, 체육관입니까, 다목적?

○ 유종상 위원 아니, 보니까 이게 지금 제일 많이 반다비를 한 게 체육관이 한 6군데, 수영장에 5군데, 복합이 한 3군데 그렇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런데 복합체육관이 이용료가 더 많지 않을까, 이용할 수 있는 게 수영장보다는?

○ 유종상 위원 이미 장애인을 많이 갖고 있는 큰 도시권에는 반다비 체육관이 지금 거의 없습니다. 보니까 순 연천, 포천, 이천, 여주, 가평 이쪽에가……. 아무래도 반다비 체육관을 하나 지으려면 돈이 몇백억이 들어가기 때문에 땅값 때문에도 신청을 못 하고 국비로, 국비하고 시비지 않습니까?

○ 유종상 위원 그 점 때문에 지금 신청을 좀 덜 한 것 같은데 그러면 도심권에는 반다비 체육관, 장애인들이 더 많이 살고 있는데 이게 정말 더 어려워지는데 도심권에 대해서도 이걸 좀 지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앞으로 강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유종상 위원 대한체육회를 통하든 시를 통하든 각 시마다 31개 시군이 재건축, 재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점에 꼭 기부채납을 받을 수 있도록, 특히나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꼭 마련해 줄 것을 강하게 따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종상 위원 저희 위원들도 각 지역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지만 우리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께서도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종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유종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어서 장애인체육회 행감자료 95쪽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생활체육클럽 지원액이 2022년도에는 4억 2,000만 원입니다. 근데 2023년도는 3억 8,000만 원으로 예산이 줄었습니다. 예산이 준 이유가 있습니까?

○ 윤재영 위원 보내주신 자료에는 시군 공무원 수는 엄청 많아요. 그런데 이제 선정이 잘 안 돼서 그렇지. 어쨌든 간에 장애인 생활체육클럽 운영은 본 지원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상시적으로 장애인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사업인데 예산을 늘려서 사업을 확장하도록, 부족한 상황에 조금은 본 위원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지적을 한 겁니다.

○ 윤재영 위원 다음은 행감자료 96쪽인데요, 그다음 장에. 최근 3년간 신규사업이 2021년도 1개뿐이에요. 그럼 2022년도, 금년도 2023년도는 신규사업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인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죠?

○ 윤재영 위원 신규사업이 하나뿐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 윤재영 위원 네, 그러세요.

○ 윤재영 위원 됐습니다. 신규사업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류로 보내주세요.

○ 윤재영 위원 시간이 지금 한정돼 있어 가지고요.

○ 윤재영 위원 수고하셨고요. 어쨌든 간에 신규사업에 더욱 신경 쓰고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 윤재영 위원 장애인은 사회적약자이기도 하지만 함께 가는 동반자입니다. 그러기에 시대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맞게 다양한 신규사업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영 위원 시간이 약간 남았길래 경기도체육회에다 질의 1건 더 하겠습니다.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76쪽, 행감자료 349쪽입니다.

○ 윤재영 위원 학교운동부 운영이 아주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 이해하십니까?

○ 윤재영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학교운동부 운영의 문제는 학교에서 학교운동부 기피현상, 비효과적인 학습권, 선수 수급문제, 예산 부족, 합숙문제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어려운 상황인데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은 2021년도에, 2021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점점 예산이 줄어들고 있어요. 거기 그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죠?

○ 윤재영 위원 선정 학교 수도 줄고 있어요. 이거 알고 계셨죠?

○ 윤재영 위원 그런데 학교 선정 수도 줄고 예산도 주는 이유는 뭡니까?

○ 윤재영 위원 어쨌든 학교운동부의 어려움을 생각할 때 예산을 늘려도 시원치 않은데 어린 학생들의 운동부 지원사업이 줄어드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차기년 본예산 편성에 본 사안의 예산을 확대하여 편성하기로 요청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 윤재영 위원 또한 학교 선정 수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재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혜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혜원 위원 이혜원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 지금 기부금품 받으시죠, 처장님?

○ 이혜원 위원 제가 2022년도 수입ㆍ지출 현황을 보니까 수입의 교부액만 딱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공개할 때 공개에 관한 법률에 보면 명세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게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한번 검토를 좀 하셔서…….

○ 이혜원 위원 이걸 여쭈는 이유가 지금 체육회도 그렇고 장애인체육회도 그렇고 세입ㆍ세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세입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업명세서에 대한 부분을 다시 자료 요청을 했는데 그 부분 한번 보시면서 한 번 더 검토를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 이혜원 위원 그리고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34페이지에 보면 최근 민원 접수내용에 대한 부분과 처리결과가 있습니다. 여기 2023년도 것만 보면 한…….

○ 이혜원 위원 네. 아, 업무보고 말고요.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34페이지부터요. 2023년도 약 160건 정도 민원처리를 하셨는데 그 민원처리에 대한 부분이, 내용에 대한 부분이 처리결과가 이게 맞는가 싶은 게 꽤 많거든요. 지금 제가 자료 요청을 했을 때 고객만족도조사 현황에 대한 부분들도 안 왔고요. 민원처리대장도 없고 민원 대응 매뉴얼에 대한 부분도 없다고 지금 제출이 됐는데 제가 찾아보니까 규정에 민원사무처리규정이 있으시더라고요.

○ 이혜원 위원 근데 왜 그게 없다고 제출을 안 하셨죠? 제가 지금 이거 민원처리규정 사무규정 찾았거든요.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있던데.

○ 이혜원 위원 그러면 있는 거는 다 주셔야죠, 매뉴얼이 안 됐으면 규정이라도 주셔야 되는데. 지금 규정대로 운영이 되고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 이혜원 위원 그런데 한번 자세히 규정대로, 규정이라고 지금 정관과 규정을 만들어 놓는 이유는 명확하게 행정을 운영하기 위함이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통지에 대한 부분들, 기한에 대한 부분들 이런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것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 가지, 몇 가지만 보면 남양주 다산 멀티스포츠센터 운영 관련된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부분에 대한 민원이 있는데 “체육회로 답변을 안내했다.”라는 게 결과고 그리고 수업 환불에 대한 민원에 대한 부분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 민원창구 안내했다.” 이게 맞습니까? 이런 처리결과가 꽤 많던데요. 소비자원에 안내.

○ 이혜원 위원 민원처리법 관련된 부분을 준수하고 있냐는 민원에는 “민원사무처리규정이 있으니까 그 안내를 했다.” 이 정도에 대한 게 처리결과로 계속 나오는데 저는 이게 처리결과라고 보기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민원에 대한 대응에 대한 부분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어쨌든 우리 체육회에 지금 이 민원을 내주신 분들이 다 체육인들이시잖아요. 그 체육회 정관에 따라서 운영되는 주인들이시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 대응에 대한 부분이 1년에 거의 160건, 170건이 넘는 부분들에 대한 게 너무 미흡하게 처리를 하고 계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 민원 중에도 있지만 지금 많이 시군마다 도에서도 같은 얘기가 좀 있으실 것 같은데 동호인 중심으로 시설이 운영이 되다 보니까, 체육시설이. 그러다 보니까 개인이 어떤 체육시설을 이용하기에는 많이 어렵다라는 역차별적인 부분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있으신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실까요?

○ 이혜원 위원 그거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 이혜원 위원 같이 이용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잖아요. 많이 운영에 대한 부분이 관리 측면에서는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그 기준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진행이 돼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기회 제공도 동일해야 되고.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하나하나의 민원에 대한 부분 또한 좀 잘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혜원 위원 그리고 사무처리규정에 의거해서 민원처리과정과 결과에 대한 부분 검토하셔서 비교표로 정리해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혜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혜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혜 위원 장애인체육회 처장님께 여쭙겠습니다.

○ 이경혜 위원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께서 오전질의에서 장애인체육회는 사무실을 이전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저는 그 부분에 적극 동의를 하고 앞에서 말씀을 다 하셨기 때문에 추가제안을 하나만 드릴게요. 이전하는 게 지금 현재 계획에 없었던 경기도체육회……. 아, 장애인체육회가 아니라 체육과에서는 아직 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셨잖아요. 이게 이전을 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 일이고요. 그렇죠? 그러면 그때까지의 불편함은 어떻게 감수할 것이냐 이런 측면에서 한 두 가지만 좀 제안을 드려볼 건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여쭐게요. 연간 임대료가 얼마죠?

○ 이경혜 위원 4억입니까?

○ 이경혜 위원 알겠습니다. 이원성 체육회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체육회관에 연간 4억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데 어떻게 그 금액이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경혜 위원 그렇죠?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하면 임대료 어쨌든 받으시잖아요.

○ 이경혜 위원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래서 그 받으시는 걸로 한 가지 제안을 좀 회장님께 부탁을 드릴게요. 지금 주차장에 주차면이 전체가 80개가 넘는 걸로 알거든요. 84면인가 그렇게 나와 있는데 거기에 장애인주차면이 5면이 있어요. 딱 5면이 주차가 되고 전기차충전소보다도 더 적게 있거든요. 그런데 장애인체육회에 오는 장애인들께서는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할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데 주차조차 잘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제가 듣기로는 장애인체육회는 주차가 안 돼서 직원분들이 밑으로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오히려 서류를 갖고 내려오거나 업무를 주차장에서 하는 경우들도 있다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장애인주차면을 좀 더 많이 확대를 우선 해 주셨으면 좋겠다. 주차면의 확대를 먼저 제안을 드리는데 그 확대도 지금 들어오는 입구 정면에 2개밖에 안 돼 있어요. 5면 중의 2면만 장애인 주차장이고 나머지는 일반이거든요. 그리고 옆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는 길에 3면이 있어요. 이 5면과 추가로 몇 면을 해 주실지는 회장님께서 무료로 임대해 주고 싶으신 마음을 담아서 앞에 전체 첫째 면의 주차공간을 장애인이 주차할 수 있게끔 이 부분에 대해서 확대를 좀 부탁을 드릴게요. 이게 건설규정에는 주차면이 장애인주차면이 그렇게 안 돼 있겠지만 규정의 문제가 아니라 이 건물에 상주하고 있는 단체에 대한 필요성이니까 장애인주차장면을 확대 그리고 전면으로 다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이경혜 위원 그걸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경혜 위원 두 분이 꼭 해서 같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처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체육회 정보사이트 구축했잖아요?

○ 이경혜 위원 그거 정말 잘 만들어 놓으신 것 같아요. 굉장히 잘해 놓으셨고 내년에도 이 운영하는 예산 잡혀 있나요?

○ 이경혜 위원 네, 괜찮습니다.

○ 이경혜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가 지금 그냥 저도 들어가서 봤거든요. 들어가 있는 거에 나름 그래도 많은 것들을 안에 담으려고 노력을 하셨는데 이게 일반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그리고 이 마우스를 쓸 수 없는 여러 가지 불편한 구조에 있는 모든 장애인분들이 다 같이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구조였으면 좋겠어서 내년 예산을 편성하실 때 이런 것들이 세분화돼서 다 좀 꼼꼼하게 안에 같이 관리가 돼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더불어서 여기 장애인체육회 이 안에 가맹단체나 시군 체육회하고 연결하는 사이트가 이렇게 주소가 다 들어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시군 장애인체육회를 안내하는 카테고리가 있어요. 이 안에 보면 카테고리별로 그 장애인체육회 사이트가 주소가 다 있거든요. 그런데 이 주소를 시각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이 보시기는 어려울 거라고 보고 만약에 볼 수 있다면 홈페이지 주소가 클릭하면 바로 갈 수 있는 거는 어렵지 않은 관리라고 보거든요. 링크를 바로 연동해서, 하이퍼링크를 쓰셔서 바로 연동해서 갈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다. 주소를 복사해서 다른 한 면에 다시 사이트를 클릭해야 들어갈 수 있거든요. 별거 아닌데 하시면 굉장히 훨씬 더 수월하게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이 홈페이지 바로 링크해서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좀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장석을 향하여) 저 1분만 더 써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화나신 표정인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앉으셔도 좋습니다. 본부장님께는 그 홈페이지 관리를 좀 더 세분화해서 꼼꼼하게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 이경혜 위원 마지막으로 체육과 우리 남궁웅 과장님께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직급의 차이가 있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이경혜 위원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한 제안을 좀 드립니다. 경기도체육회의 사무처장은 1ㆍ2호 상당인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계약 2ㆍ3호예요. 그리고 사업본부장이 3ㆍ4호가 경기도체육회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호예요. 이렇게 직급에 차이를 두어야 할 이유는 아무리 인원이 많다고, 인원의 차이가, 직원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위상의 차이를 만드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 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비장애인체육회가 모두 같은 직급을 갖는 처우를 개선해 주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리고.

하나 더 여쭤볼게요. 올해 비장애인체육회가 선진지 견학 가셨었죠?

○ 이경혜 위원 그러면 장애인체육회는 갔다 오셨나요?

○ 이경혜 위원 그러면 보내드려야 되나요, 안 해야 되나요?

○ 이경혜 위원 그 예산 잡혀 있나요?

○ 이경혜 위원 그러면 다시 살려야 되겠죠? 내년에 비장애인체육회는 갔다 오고 장애인체육회는 못 갔다 오는 그런, 직급도 처우도 다 이렇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차별하는 경기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요. 그런 차원에서 내년도 선진지 견학에 장애인체육회도 사무국장님들 꼭 다녀오실 수 있도록 예산 편성하는 것 저희 의회에서도 같이 준비하겠습니다. 꼭 같이 다녀오실 수 있게 부탁을 같이 드리겠습니다.

○ 이경혜 위원 차별 없는 체육회가 되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성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성근 위원 제가 마지막이니까요. 기운 내주십시오. 월드컵관리재단은 도비 지원받고 있지 않죠?

○ 윤성근 위원 세입예산이 한 165억 약 그렇게 되고 세출도 165억 그런데 이월금이 57억입니다. 이렇게 이월금이 많은 이유는 뭐예요?

○ 윤성근 위원 수입이 많아서 그런 거죠?

○ 윤성근 위원 월드컵관리재단 이민주 사무총장님이 인사청문회 때 수익 증대를 위해서 노력하시겠다고 했는데 업무보고내용을 이렇게 쭉 보니까 약속을 이행하시는 것 같아서 최선을 다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뭐 하시려고 수익을 올리시는 거예요? 기업도 아니고 뭐 성과급도 1억밖에 안 되고. 그런데 직원분들은 그렇게 적은 인원에서 일거리가 많아서 격무에 시달려서 막 이렇게 퇴사하고 그런 거 아니에요?

○ 윤성근 위원 그래서요. 아니, 그러니까 월급도 적게 주고 성과급도 얼마 안 되고 그러니까 직원분들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인원이 부족해서 직원들이 고생하니까 월드컵관리재단은 그렇게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일자리 창출 뭐 이런 차원에서라도 정원을 증원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니까 작년에 관리본부장님인가요? 답변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사무총장님도 같은 생각이세요?

○ 윤성근 위원 아니, 도비도 안 주는데 자체적으로 돈도 많이 벌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직원 좀 늘리라고 그랬더니 필요 없다고 딱 자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안한 제가 무안해서 지금도 아직도 얼굴이 다 빨개요.

○ 윤성근 위원 그리고 아까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때문에 또 하는데 제안서 작성 지침을 이렇게 쭉 보니까 우천하고 뭐 이렇게 충돌 방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대책이 있는데 전기자동차를 이렇게 충전하는 중에 발생하는 화재가 한 37%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화재에 대한 안전대책은 없더라고요. 또 실내에도 이렇게 충전시설을 설치하나요?

○ 윤성근 위원 지하에 있습니까? 그게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전기자동차 남한산성 거기서도 그 얘기를 했는데 이 전기자동차에서 불이 나면은 불화수소라는 게 나와요. 이게 독성가스거든요. 더군다나 지하는 소방차도 못 들어가고 그거 치명적인 거거든요. 지하에는 설치하는 게 아니에요. 굳이 왜 지하에 하는지 그것 때문에 궁금해 갖고.

○ 윤성근 위원 전기차는 소화, 불을 못 끈다니까요. 오늘 또 그 소리 해야 되네. 불을 소방관도 못 끄는 게 전기차예요, 전기차 화재. 기술적으로 지금 안 돼요. 기술 개발될 때까지 하지 마세요, 지하에. 지상에 하세요. 정말이에요. 이거 지금 폭탄 돌려 막기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서 큰 인명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기술 기준이 없어요, 지금 법에.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거거든요. 지하는 하지 마세요.

○ 윤성근 위원 월드컵경기장이 4만 3,000명을 수용하는 시설로 알고 있는데 화재 나면 우르르 몰려나가고 막 그 시뮬레이션까지 한 거 제가 알고 있는데요. 가스는 옛날에 구미 사고 났을 때 그 불화가스 똑같은 거예요. 단체로 그냥 돌아가실 수 있어요.

○ 윤성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성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위원님들께서 추가질의를 마쳤습니다. 이어서 보충질의 시간인데요. 보충질의는 거수로써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부위원장님.

○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제가 여기 계신 기관분들께 퀴즈 하나 낼게요. 5년간 고등학교 졸업자를 가장 많이 선도적으로 채용하고 또 긴급명령 위반에 따른 강제이행금도 가장 덜 내고 그다음 성폭력 등 성 비위 4대 범죄를 포함한 모든 예방교육 실시를 가장 적극적으로 많이 하고 그다음 장애인 취업도 선도적으로 해서 고용부담금 낸 액수가 0원인 기관이 있습니다. 어디일까요? 지금 처장님 ‘나라고 얘기해야 되나.’ 그랬는데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해당이 되시는데 공교롭게 월드컵관리재단입니다. 굉장히 모범적으로 하셨어요. 소통, 제가 지금 여기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현황 보면서 여태까지, 이한국 위원님이 저한테 이 자료를 주셨는데요. 정말 이렇게 꼼꼼하게 주신 거 처음 봤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사인까지, 친필 사인까지 다 돼 있고요. 이수율과 만족도 조사 어떤 내용으로 했는지, 이렇게 개개인 사안별 진행 현황까지 꼼꼼히 주셨는데 정말 많이 이런 직원ㆍ조직 강화나 역량 교육, 소통 이런 것들이 엄청 강화됐다. 정말 조직 내에서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구나. 다만 도비 지원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월드컵재단이요, 수원시에 가서도 치이고 도로 오면 약간 소외받고 약간 깍두기 같은 그런 포지션입니다. 그럼에도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신데 제가 얼핏 보기에 신입사원이나 직원 이직률이나 이탈률이 좀 요즘에 가속화됐다라고 보여져요. 왜냐하면 아까 말한 그 연장선상에 조직과 인력의 증원이 되게 여실히 필요한데 지금 신입 직원들은 경기도 생활 최저임금 비율보다 못 받는 걸로 제가 지금 확인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총장님, 맞습니까?

○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못 미쳐서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려면 사실 도에서나 어디나 기본적인 지원이 있어야 된다. 너무나 이 조직 관리를 잘하세요. 그래서 비결이 뭘까 했더니 존경하는 윤성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조직 인원 필요 없다.”라고 말하신 관리본부장님은 지금 관리본부장님이 아니십니다. 전의 본부장님이신데 수원에서 아주 이 조직 강화, 소통의 달인이신 우리 최국현 관리본부장님이 오셨어요. 본부장님 오셨는데 월드컵관리재단 꼭 이거는 좀 한번 하고 싶다. 혹시, 직원들과 소통을 정말 많이 하시잖아요. 지금 이 프로그램 교육 보면 상당히 많이 하셨는데 한 꼭지 있으시면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 황대호 위원 아유, 하여튼 많은 지원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그러니까 8급, 9급 3년, 3년 일하는데 급여가 똑같다는 얘기죠?

○ 황대호 위원 알겠습니다. 또 우리 장애인체육회 이렇게 보면 사무총장님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우리 처장님도 조직 내에서는 실무자로 소통을 많이 하시잖아요.

○ 황대호 위원 그래서 우리 또 옆에 보면 본부장님 계세요, 그죠?

○ 황대호 위원 우리 허범행 본부장님.

○ 황대호 위원 늘 이름 때문에 좀 오해를 많이 받으시는데.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 보실 때도 조직 내 증원 확대 필요하지 않습니까, 경기도장애인체육회도요?

○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이전과 맞물려서 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경기도체육회도 지금 시설 노후화도 됐고 이게 정말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을 진짜 일선에서 뛰어주시는 우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체육회, 월드컵관리재단 너무나 열악해요. 시설도 열악해 정원도 열악해 예산도 열악해. 남궁웅 과장님! 똑바로 보세요. 잘하시겠어요? 과에, 도에 얘기했는데 반영이 안 된다 그러잖아요. 아예 위원장님 말씀대로 취합해서 내년에 이 조직 문제, 확대 문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황대호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경혜 위원 제가 마지막일 것 같은데요. 황대호 부위원장님이 제가 할 말을 처음에도 뺏어서 하시더니 마지막도 뺏어서 하셔 가지고 더 이상 말씀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 드리겠는데요.

(웃 음)

다만 정말 올 한 해도 많은 체육대회들이 열렸었고 체육 프로그램 사업들이 열렸었는데 이 모든 것들을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직원분들도 적은데 이 일들을 해오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시는 기관들에 대해서 정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체육회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체육과장님께 한꺼번에 제안을 좀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체육회 시군을 합쳐서 체육회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분들 전체 연수를 혹시 해 보신 적이 있나요?

○ 이경혜 위원 그렇죠. 언제나 예산 때문에 걱정이긴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제안을 좀 드려보고 싶은 게 체육회도 그렇고 장애인체육회도 그렇고 연수, 전체 직원의 연수 그리고 전체 직원의 체육대회,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한 번씩은 좀 드려야 되는 거 아닌가. 늘 각각 일하시고 시군과 체육회 위에서 하시는 일들이 서로 관리와 운영에 대한 지도 감독과 그것을 받는 단위의 관계가 아니라 같이 화합하는 단위로서 시군 체육회와 같이 그리고 시군 장애인체육회와 같이 도모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 그리고 체육대회를 꼭 예산을 편성해서 내년에는 해 보셨으면 좋겠다. 그것들을 통해서 단합하고 문제들을 찾아내고 그 안에서 경기도에 있는 체육회 그리고 장애인체육회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서 회장님도 그리고 백 처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 주시고 우리 남궁웅 과장님, 이 예산 편성 꼭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마도 저희 본예산 할 때 제가 또 제안은 드릴 건데 예산을 올릴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검토해 주실 수 있죠?

○ 이경혜 위원 체육회장님, 이원성 회장님, 검토해 주실 거죠?

○ 이경혜 위원 그렇죠. 공무원분들은 단합대회, 체육대회 하는데 체육회도, 장애인체육회도 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죠. 선거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 이원성 회장님께서 많이 거들어서라도 꼭 두 부분들의 일들을 해 주시길 바라고요.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이경혜 위원 그 부분까지 같이 해 주시면 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유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종상 위원 이경혜 위원님 발언했던 것 중에 예전에는 경기도체육회 각 시군 직원들 워크숍 및 체육대회를 매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그게 없어진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우리 이경혜 위원님 오늘 그걸 좀 적극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보니까 31개 체육회 직원들 한자리에 모여서 당일이라도 오전에 체육대회하고 오후에는 그런 것이 참 각 시군마다 이렇게 서로 알고 직원끼리 지내는 게 상당히 좋아서 저도 좀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유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위원님들이 다 좋은 발언하셨는데요. 몇 가지 빠진 거 좀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먹고 자는 거, 대회를 갈 때 먹고 자는 거를 좀 현실화하자 그래서 급양비를 좀 인상을 해드렸어요. 그래서 현장의 목소리를 좀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관련 부장님 나오셔서, 체육회 부장님 나오셔서 현장의 분위기를 좀 말씀해 주시고요. 장애인체육회에서 팀장님 나오셔서 한 말씀 주십시오, 그와 관련해서.

○ 위원장 이영봉 장애인체육회.

○ 위원장 이영봉 다음은 우리 직장운동부와 경기도 체육시설을 다시 체육회로 돌려드렸는데요. 관련해서 우리 김택수 사무처장님, 어떻게 지금 관리가 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 좀 주십시오.

○ 위원장 이영봉 네, 이제 그런 것 같습니다. 보면 우리가 선수촌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지금 예산은 심의를 안 했지만 편성은 해놓은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계기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직장운동부는 가장 중요한 건 성적이에요. 실업팀이잖아요. 옛날 말로 하면 실업팀인데 최근 3년 정도의 성적들이나 데이터는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 근거로 해서 운영을 바람직하게 좀 개선하면서 가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리 김택수 처장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용역에 대한 부분들을 속도감 있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저도 의회에서 위원님들하고 같이 상의를 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가 임기가 6월 말까지입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어떤 부분들을 진행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전국대회에 나가서 우리 경기도의 대표로 또 메달을 획득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포상을 드려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 지금 현재 포상은 어떻게 지급하고 있는지 그 얘기 한 말씀 주시겠습니까?

○ 위원장 이영봉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 경기도가 인구가 지금 많아서 그나마 우리가 3연패니 2연패니 이렇게 가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들여다보면 우수선수 영입비도 경기도가 상당히 작습니다, 서울시에 비하면. 그래서 앞으로가 상당히 지금 걱정되는 거예요. 과연 체육 웅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최근에는 경상북도인가요? 북도에 육상이 밀렸어요. 가장 기본적인 게 육상이거든요. 그 정도로 지금 위험의 단계에 와 있어요, 경기도 체육이. 그러나 우리는 피부로 느끼지를 못하고 있는 거죠, 지금. 그런 부분인 것 같고요. 그래서 잠깐 우리 관계자분들의 의견들을 좀 들어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그리고 우리 월드컵재단에 하나, 이민주 총장님.

○ 위원장 이영봉 주식회사 에스빌드인가요?

○ 위원장 이영봉 여기가 풋살장 운영하고 있나요?

○ 위원장 이영봉 몇 면인가요, 이게?

○ 위원장 이영봉 그렇죠? 그런데 제가 계약서를 자료를 요청해서 봤는데요. 계약서가 일관성이 없어요, 계약한 게. 최초 2017년도에 남경필 지사님 계셨을 때 최초 계약을 하셨는데 이게 보면 계약기간이 14년 6개월로 돼 있어요. 이게 공유재산관리법에 맞나요?

○ 위원장 이영봉 그래서 보니까 여기에 연장계약이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명시는 최초에 2016년 1월 13일까지 돼 있어요.

○ 위원장 이영봉 기부채납 언제까지예요?

○ 위원장 이영봉 전 도무지 이해가 안 돼서. 아니, 이게 2026년이면 시설이 다 노후화될 텐데, 그렇죠? 그걸 기부채납 받으실 건가요?

○ 위원장 이영봉 그래서 제가 쭉 면밀하게 검토를 해봤어요. 최초에 한 7,000만 원 정도가량 되더라고요, 1년 계약비용이. 임대차 비용이. 그러다가 이제 9,000만 원이 좀 넘어갔어요, 변경이 돼서. 그런데 여기를 보면 최초 계약은 2017년에 했지만 그게 이제 바뀌지가 않은 거예요, 지금 안에 내용 자체가. 그렇다면 계약이 바뀌어야 될 거 아니에요? 계약 전체가. 제출해 주신 것은 예전 것을 해주신 거예요, 예전 것을. 아니, 기본적으로 공유재산관리법하고 부동산 임대차보호법이라는 게 있어요. 그 기준에 맞게끔 이거 계약을 하셨냐 이거예요.

○ 위원장 이영봉 그러면 이 계약서 내용에 여기에 나와 있어요, 지금. 시설을 해서 기부채납 한다는 약간의 내용은 담아져 있는데 그러면 그 내용을 여기에다 담았어야 되죠. 그렇지 않을까요?

○ 위원장 이영봉 아니, 서류잖아요, 서류. 총장님. 이건 서류잖아요. 서로 구두계약이 아니잖아요. 아무튼 좀 시간이 가기 때문에 이 관련해서는 상세하게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 위원장 이영봉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행감 종료에 앞서 오전에 사전협의드린 대로 11월 21일 월요일에 실시예정인 2023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 장소변경에 대해 의결하고자 합니다. 사전에 협의한 대로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체육회 10층 대회의실로 장소를 변경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종합감사 날짜는 동일하고 장소만 체육회관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ㆍ보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 시에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언론인 여러분들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하기 전에 다음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대해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 11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소관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11월 21일에 전체적인 종합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58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