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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11.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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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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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일 시: 2023년 11월 20일(월)

장 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17시05분 감사개시)

○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지난 금요일 중단되었던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관광공사 증인들 다 참석하셨죠?

(「네.」하는 관계직원 있음)

한국도자재단도 증인 다 참석하셨죠?

(「네.」하는 관계직원 있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는 사전에 양당 부위원장님들께서 협의하신 순서대로 진행하되 배부해 드린 순서에 지난 금요일에 중단되었던 윤성근 위원님부터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안녕하십니까? 평택 출신 윤성근 위원입니다. 경기관광공사에 질의하겠습니다. 질의보다는 좀 홍보의 미흡성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데요. 23년 7월 24일 자 경기신문 이유림 기자님이 보도한 내용 중에 김동연 도지사가 2023년 경기관광 설명회에 참석해서 “도는 산업과 경제의 중심뿐만 아니라 관광명소도 많은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태국에 가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관광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발언했는데 현실은 경기도를 찾는 외국인관광객 수는 점점 이렇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경기도지사의 대안으로 외국인들의 관광객 방문시기에 맞춰서 쇼핑관광상품을 개발한다고 하였지만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공개하는 경기관광공사의 광고집행 현황을 쭉 살펴보니까 2020년에 361건에 50억 원, 21년에 311건에 47억 원, 22년도에 43억 원, 23년도에 36억 원으로 이렇게 광고집행내역이 지속적으로 이렇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홍보용 집행내역의 비율은 한 11% 내외로 이렇게 현저하게 낮았고요. 그래서 서울관광재단하고 한번 홍보비 예산을 비교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해외관광 광고제작 및 송출비가 430억 원, 국내외 유튜브 및 SNS 홍보비 등이 한 60억 원, 홍보물 및 광고물 제작에 한 35억 원, 경기관광공사하고 예산이 너무나 분명하게 비교가 됩니다. 홍보예산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경기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외 인지도 확산이 먼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렇게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외국인관광객 누구나 경기도 관광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하는데 경기도의 관광 홍보비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감액되는 것은 관광정보의 불평등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경기도의 모두를 위한 관광,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서 관광정보의 권리를 보장하여 경기도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고 또 외국인관광객과 내국인관광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인쇄, 방송, 옥외, 인터넷매체 등 광고가 가능한 홍보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경기관광공사는 홍보비예산 증액의 필요성이 있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이렇게 또 설명해 주시고요. 적극적으로 의회하고 도청에 사전협의와 소통을 해서 적극적으로 성과를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좀 증액을 촉구하는 그런 내용으로 이렇게 말씀드렸고요.

관광공사에서 이렇게 또 다양한 로컬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어요. 그러면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하고 육성을 위한 별도 사업이 수립되어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로컬에서는 없는 걸로 제가 보고받았습니다.

윤성근 위원 제가 보니까 업무보고에는 이렇게 별도로 이렇게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하고 육성사업은 안 보여서 또 여쭤봤거든요. 제 생각에는 지역에 이렇게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하는 노력이 확대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들이 이렇게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거나 또 소외지역 등을 알리는 데 지역관광을 이렇게 견인해 주는 매개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들이 자신만의 정체성, 브랜딩으로다 이렇게 성공 사례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관광특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이런 사업 이런 것들을 확충하는 것이 좀 어떨까 이렇게 저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입니다. 저도 위원님 의견에 동의하고요. 우리가 대표사업으로 관광창직 또 관광사관학교 이런 형태로 그런 걸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예산에는 삭감이 됐지만 그런 내용은 집행부에 보고는 돼 있고요. 그것만 살려주신다면 그런 사업으로 로컬 청년 크리에이터는 살아날 수 있습니다.

윤성근 위원 삭감됐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거는 전체 와꾸에서 추가돼야 되는데, 시그니처사업으로 들어갔으면 좋았는데 현재까지는 지금 살려야 됩니다.

윤성근 위원 그 내용을 한번 나중에 추후에 제출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저는 제 생각에도 이들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관광을 기획하고 또 추진하는 주체로다가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있어요, 현재. 그리고 또 성장하고 있고 지역주민 스스로 이렇게 관광을 기획하고 또 그런 걸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다양한 준비가 또 필요한데 로컬 크리에이터를 통해서 지역주민들도 그 지역의 고유한 고유특성이 반영된 그런 잠재적인 테마를 같이 이렇게 발굴할 수도 있고 또 타 지역하고 차별화시킬 수 있는 이런 경기도만의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번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그 자료가 있으면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제출하겠습니다.

윤성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성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박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화성 출신 박진영 위원입니다. 관광공사에 우선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사장님 주신 사업 주요업무보고에 따르면 23년 1차 추가경정예산 기준으로 지출이 총계가 얼마인지 아세요? 577억이더라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527억, 577억입니다.

박진영 위원 그런데 주신 사업 업무보고의 8페이지에 보시면, 찾아보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가 DMZ정책과 대행하고 있는 9개 사업, 경기도 타 부서 대행하고 있는 5개 사업 이거 합치면 82억이에요. 맞으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거의 90억 가까이 됩니다.

박진영 위원 이렇게 따지면 실제로 관광공사 예산이 지출하는 게 한 490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맞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2개 합하면 601억인가 저는 그렇게……. 사업부서 비용으로는 490억입니다.

박진영 위원 이거를 먼저 말씀드리고 여쭤볼게요. 이게 지난 9월 달에 경기일보 이정민 기자님 기사인데 여기 보시면 경기도 관광홍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있어요. 전적으로 저는 기사내용에 동의하고요. 기사를 보시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예산이 서울의 10%도 안 된다. 이 기사를 보고 본 위원이 나름 분석을 해봤습니다. 보시면 이게 이제 제 개인적인 추산이라서 틀릴 수도 있긴 한데 감안하고 보시더라도 지금 서울관광재단 같은 경우에는 192억 원인데 경기관광공사 같은 경우에는 26억 원밖에 안 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좋은 관광지를 가지고도 홍보예산이 적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박진영 위원 경기도가 2024년에 지금 도지사님께서 말씀하신 걸로는 약 36조 1,300억 원 예산을 편성했고요. 서울특별시가 약 42조 7,200억 원을 편성해서 의회에 제출했는데 전체적으로 경기도하고 서울시의 예산규모로 보면 2~3배 정도 차이는 아니에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많이 납니다.

박진영 위원 근데 지금 경기관광공사랑 서울관광재단은 거의 이 정도면 8배, 9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맞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박진영 위원 지금 경기도가 서울특별시에 비해 인구가 서울이 950만, 경기도가 지금 1,400만이고 면적이 경기도가 16배가 큰데도 불구하고 해외관광홍보 예산은 턱없이 작은 역수치가 나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리고 경기도에 관광지들 꽤 많죠, 31개 시군들에?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사장님이 생각하시기에 경기도는 해외홍보활동, 해외관광객 유입을 위한 홍보활동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보시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주어진 예산으로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 위원 주어진 예산으로 아무리 열심히 하시더라도 물리적인 수치는 거부할 수가 없잖아요. 인력이랑 예산이 턱없이 차이가 나는데 아무리 저희가 노력을 해도 불가능하죠. 사장님, 코로나 이후에 해외관광객이 지금 늘고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늘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중국 같은 경우에 한한령이 풀려 가지고 지금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지난 8월쯤에 따로 한번 관광공사 측에다가 한한령 풀렸으니까 중국 관광객 유입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개인적으로 의견을 전달드렸는데 제가 어리석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렇게 예산이 없으면 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은 없겠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다행히 좀 기회가 있어서 지난번에 요녕성하고 우리 경기도가 30주년 맺은 그때 가서 전체 공동설명회를 가질 기회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좀 더 많은 그런 걸 좀 진행을 해서 경기도로 많이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다시 도표로 한번 돌아와 볼게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 빨간색 친 거 뭔지 아실 것 같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박진영 위원 위탁사업 내역만 빨간색을 쳐봤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그나마 26억 중에 태반이 위탁사업입니다. 서울관광재단 같은 경우에는 태반이 서울관광재단이 출연금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 같고요. 그 말인즉슨 사업을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영속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 것 같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서울관광재단처럼 우리도 좀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 위원 그리고 제가 이 얘기를 드릴 때 항상 듣는 얘기가 있어서 일단 이 자료는 제가 잠정조사한 건데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 드리면 항상 대부분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경기도 예산과 서울시의 예산은 큰 차이가 있다. 경기도의 예산은 31개 시군에 편성된 예산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추정치도 같이 고려해 봐야 된다라고 말씀하시고 제가 관광과 행감 했을 때도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했었는데 아직 오지는 않았는데 제가 잠정조사한 것에 따르면 지금 해외마케팅 예산이 4개 시군에 1억 5,000 이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 말인즉슨 이 값을 더해도 서울시에 비해서 경기도는 해외관광객 유입에 거의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를 보시면 지방 다른 도 같은 데는 관광에 엄청 열을 내고 계세요. 그 말인 것은 관광객이 유입됐을 때 지역경제 활성화에 꽤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 그거에 엄청나게 집중해서 하시고 계시고. 경기도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저희는 전체 어떤 우선순위 기준에서 관광 쪽이 조금 많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

박진영 위원 사장님, 통상 이런 경우에는 “그러면 저희 의회에서도 많이 신경을 쓰겠습니다. 의회에서 예산 관련해서 해외관광객 유입 관련해서 홍보마케팅 예산에 많은 신경을 쓰겠다.”라고 말씀드리고 같이 한번 잘해 보시자 말씀드리는데 이 수치만 봐서는 제가 보기에는 관광공사 사장님도 크게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문화체육국에서도 크게 실수한 것 같고요. 이게 어느 정도 적당한 차이가 있어야 무슨 협조를 해서 해보지. 이런 상황이면요, 이 정도 예산상황이면 저희는 사실상 거의 안 하는 거예요. 제가 이걸 어디서 느꼈냐면 외람된 말씀이지만 제가 서울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서울관광재단 빌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빌딩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종로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삼일빌딩, 옛날.

박진영 위원 네. 종로 한가운데에 있고 그 빌딩을 보고 있으면 ‘아…….’ 저는 처음에 그게 한국관광공사 빌딩인 줄 알았어요. 서울은 저렇게, 서울로 실제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됨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많은 신경을 쓰는데 경기도는 땅도 더 넓고 인구도 더 많고 그리고 가진 자원도 훨씬 더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이렇게 턱없는 예산으로 해외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지금까지 말씀해 오신 것은 도민의 입장에서는 기만입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하여튼 경기관광공사가 더 힘을 내서 도 집행부하고 협조해서 예산을 늘리는 데 좀 노력하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제가 처음에 DMZ 관련된 사업을 말씀드렸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박진영 위원 왜 말씀드린 것 같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DMZ 사업의 어떤, 지금까지 저는 ‘DMZ 사업은 잘되고 있다, 있는 예산 가지고 한 것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위원님의 어떤 깊은 뜻은 제가 아직까지는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경기관광공사가 위탁사업을 받든 아니면 실제로 하든, 물론 DMZ정책과에서 위탁사업을 받고 있지만. DMZ라는 하나의 테마에는 90억이라는 돈을, 육박하는 돈을 쓰면서 경기도가 해외관광객 다른 여러 관광지에 대한 활성화하거나 홍보할 수 있는 예산들에 대해서는 26억밖에 안 쓰고 있어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경기도하고, 경기도 문체국하고 관광공사 사장님께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 경기 진짜 안 좋아요. 지역경제 활성화에 해외관광객 유입이 엄청 도움되는 거 알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고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 그리고 경기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도 보이지 않는 가치가 상당하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박진영 위원 제가 이런 표현을 쓰는 게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저는 현재까지의 해외홍보예산이나 인력으로 봤을 때 경기도는 해외홍보활동에 태만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죄송합니다.

박진영 위원 적극적으로 반성하시고 경기도를 해외에 알리는 데 힘써주시고 해외관광객이 경기도로 유입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체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체국장 안동광입니다.

박진영 위원 관광공사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관광공사 조원용입니다.

박진영 위원 제가 헛된 말이나 아니면 비구체적인 이런 답변을 듣기보다는 구체적인 수치로 경기도가 해외홍보예산에 얼마를 책정을 하실 건지 구체적인 수치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실 예정이시죠, 국장님?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취지에서 보면 사실 관광공사의 해외홍보예산이 부족한 것은 저도 인지하고 있고 그 부분에 있어서 좀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죄송스러운 부분은 저희가 수치로 해서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지금 좀 시간사정이나 이런 부분이 좀 있어서 그 큰 틀에서 공감한다 이런 말씀만 좀 드리는 것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국장님, 지금 답변 주실 수 없는 거 알긴 압니다. 행감 이후에 수치를 중심으로 계획서 작성해서 서면으로 보고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말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중장기가 아니라 당장 내년부터 하셔야 될 텐데, 지금 한한령 풀리고 코로나 풀린 이후로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는데 그 관광객들 놓치고 나시면 시기가 지나면 다시 돌리기 쉽지 않으실 텐데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적극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박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조원용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전체 예산에 홍보비 비중이 몇 % 정도나 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홍보비 비중이 한…….

○ 위원장 이영봉 개략적으로 말씀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개략적으로 한 15% 내외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15%요? 전체 예산에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우리가 쓸 수 있는 사업비 예산에서 15% 내외.

○ 위원장 이영봉 그럼 상당히 많은 건데요. 15%가 안 될 것 같은데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 죄송합니다. 수치 계산……. 8%라고 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네, 10% 미만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죄송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안동광 국장님, 올해 지금 예산편성하셨는데 물론 출연금들이 다 지금 많이 삭감이 됐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상당히 심각한 부분인데 출연기관은 공공기관, 우리 관광공사도 마찬가지지만 여타의 다른 공공기관들도 출연금으로 사업들을 많이 진행할 건데 이 관련해서 한번 고민을 큰 틀에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지금 관광공사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도 상당히 지금 버거워하세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의회와 집행부와 우리 공공기관이 함께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진영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처럼 서울은 모든 게 집중돼 있지 않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 위원장 이영봉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홍보비 예산을 투입을 해요. 그런데 저희 경기도는,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앞으로의 우리 경기도의 31개 시군에 어마어마한 관광자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홍보라든가 이런 역할들이 안 돼서 진행이 안 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거 반드시 유념하셔서 어떻게 하실 건지 우리 관광공사에서 그에 대한 대안들을 모색하고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를 한번 저희 의회와 상의하고 거기에 대한 계획을, 플랜을 한번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박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충식 위원 포천의 윤충식 위원입니다. 경기관광공사 사업예산 현황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항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출연금 사업이 84억 2,000만 원이고 그다음에 위수탁 대행사업이 264억 7,000만 원, 자체사업이 76억 등 약 425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그중에 출연금 사업 예산이 22년 52억 4,700만 원에서 한 31억 7,000쯤 늘어나서 지금 84억 2,000만 원 정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증액된 어떤 사업 추가 부분이라든가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역 작은 축제가 22개가 늘어서 한 22억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충식 위원 그 한 가지 사항인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일 큰 항목이 작은 축제 22개 들어간 것이고요. 58개 중에서 22개가 더 증액된 겁니다.

윤충식 위원 사실 뭐 출연금 사업이 늘어난 것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쓸 데 쓰이고 쓰지 말아야 할 데 쓰지 않으면 되는 것이 기본이지 않나 해서 이게 적절하게 쓰였나 해서 여쭤본 거고요. 출연금 사업 10가지 중에서 우리 경기 관광의 날 사업이 도예산 감액 이유로 삭감이 되었는데 우리 나름대로 준비하신 것도 많으셨을 텐데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 감액에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아니면 전체적인 삭감 분위기에 그냥 희생되신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감액 추경에서 그 행사를 그전에 안 해 왔기 때문에 아마 9월 달에 우리는 준비하고 있었는데 감액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충식 위원 경기도 관광의 날 행사가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인 그냥 전시성 사업인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하면 좋습니다.

윤충식 위원 그런데 준비를 했는데 예산 책정에 있어서 삭감되어서 아쉽다 이런 정도로 알면 되겠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윤충식 위원 이날도, 관광의 날 행사도 우리 관광공사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어떻게 보면 생일 같은 날, 좀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다음에 아까 얘기 나온 홍보의 일환일 수도 있고요. 이런 부분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셔서 진행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그다음에 경기둘레길 이용자 편의시설 조성사업이 책정 예산은 14억 7,000만 원인데 0.1%, 단 0.1%만 집행된 것으로 나와 있어요, 보고자료에는. 그 지나간 기간에 많이 집행됐는진 모르겠지만 우리 이게 또 24년도까지 계속사업이라 아직 시동이 안 걸린 건가 어떤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계속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집행은 적게 돼 있고요. 내년도 결국 거의 뭐 이렇게 갈 겁니다.

윤충식 위원 99.9%는 내년에 다 집행되신다 그 얘기입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올해는 기획 단계라 장소 선정 이런 쪽에 스터디를 먼저 하고요. 내년도에 실비가 들어가는 실행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그때 집행이 한 60~70% 다 될 겁니다.

윤충식 위원 경기둘레길 이용자분들의 많은 민원도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좀 시설에 부족한 부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업을 실시하시는 것 같은데 잘 진행하셔서 우리 경기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둘레길 이용하실 수 있게 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윤충식 위원 23년도 경기관광 실태조사 사업이 있어요. 예산이 5억이던데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셨는지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거 이제 관광지 실태조사 사업인데요. 그거의 어떤 모집단을 좀 더 강화했고요.

윤충식 위원 모집단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설문을 더 많이, 샘플을 더 많이 늘렸고요. 그래서 국가 통계사업으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걸로…….

윤충식 위원 실태조사라는 그 말 특성도 그렇고 실태조사, 동향조사, 표본조사, 통계조사 이런 게 조사예요. 그래서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한번 자료 좀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집행내역을 세세하게 지출대장이나 계약서 등 포함해서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내일 종합보고 때까지, 종합감사 전까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그다음에 아까 나왔던 얘기인데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전체적인 홍보사업 예산 얘기인데 존경하는 박진영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은 해외사업 홍보에 관련된 거고요. 전략적 언론매체 홍보사업 예산이 11억 8,000만 원이에요. 우리 출연금 사업비 총액 대비 84억 2,000만 원 중에서 약 14%나 차지하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거하고 조금 차이가 있어요. 제가 받은 자료에는 14% 정도 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 좀 설명해 주세요. 전략적 언론매체 홍보사업 예산의 집행상황, 도대체 어디에다 어떻게 집행한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게 언론기관 플러스 언론사 행사 이런 데까지 같이 들어가거든요. 예를 들면 광주 가서 한 거, 순천 이런, 그다음에 순수하게…….

(관계직원,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개별설명)

기존에 약속된 언론사들에 대한 창립일 광고가 많습니다.

윤충식 위원 그러면은 이게 이제 아까 말씀한 해외사업 홍보라든가 이런 거 각각의 사업마다 이제 홍보 비용은 따로 되어 있는 거고 그 이외의 비용을 얘기하시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언론매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윤충식 위원 사실 홍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글쎄,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전체적인 전략적 홍보비가 전체 예산의 14%를 차지한 건 출연금 사업에 좀 과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이 효과를 보고 계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계속 얘기된 건 홍보의 효과가 미비하다 이런 말씀들이 앞서서 나온 것 같은데 자체적으로 판단하시기에 공사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국내 홍보는 잘 되고 있다고 봅니다. 출연금 사업에서 사업단에서 사업별로 그걸 홍보하는 데는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윤충식 위원 돈이 얼마가 쓰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쓰이느냐가 중요한 거겠죠? 홍보비가 나가서 그만큼 상응하는 효과를 얻어온다면 14%가 아니라 24%, 34%를 써도 무방하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하여튼 우리 이런 부분들도 잘 배분을 해서 집행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이 부분도 세부지출 내역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전체적으로 바라볼 때 출연금 사업의 많은 증액과 공사의 특성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자체사업보다는 위수탁 대행사업률이 너무 높고 위수탁 대행사업의 중요한 것은 사업의 성과 검토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스러운데 위수탁 대행사업의 사업 성과 검토가 어떻게 되고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평가를 도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충식 위원 각 사업마다 그러면 부서에서 하나요, 아니면 전체적인 금액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사업별로 과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충식 위원 이 부분도 그러면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다음 질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자재단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자재단의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운영되는 거 아시죠? 우리 대표님.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윤충식 위원 어떤 공방들이 있나요? 지원센터 내에 공방들이 여러 개 있잖아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5개가 있는데요.

윤충식 위원 5개가 있고요. 우리…….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도자, 유리, 금속, 목공 그다음에 이제 주물……. 디지털 그렇게 있습니다.

윤충식 위원 우리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운영이 지금 활성화되고 있다고 판단되나요, 아니면 어떻게 판단하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제가 도자재단에 가서 업무파악을 한 결과 일단은 미흡하지만 그래도 창작센터가 제일 잘 된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윤충식 위원 그렇게 판단하세요? 저도 사실 가보고 거기서 도자기도 만들어보고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이런 좋은 시설에 준비가 잘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수가 너무 저조한 것으로 지금 파악되고 있거든요.

우리 표 좀 올려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지원센터 공방별 일반 도민 참여현황을 보면 대부분 0명이에요. 대표적인 도자공방과 유리공방에 대한 일반 도민의 참여현황을 보면 너무 저조하고 특정 달에는 아예 한 명도 없는 달이 수두룩합니다, 보내주신 자료가 맞다고 하면요. 이유가 있나요? 아까는 잘 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우리 창작, 올해 같은 경우에는 5월 달에 그게 이제 출연금이 내려오다 보니까 상반기에는 조금 미진했는데 하반기는 지금 활성화되고 있고요. 창작센터는 우리가 공모식으로 하다 보니까 아마 위원님 생각에는 조금 미진한 것 같은데 그걸 한번 발전시켜 보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좋은 시설을 너무 활용성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도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혹시 토의해 보거나 연구해 보신 게 있으신지 혹시 대안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대안을 제가 그게 보니까 공예디자인진흥원하고 같이 합동으로서 진행하는 사업이라서요. 저도 한 며칠, 지난주에 공예진흥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활성화될 것인지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잘해 놨는데 안 오는 걸 어떻게 해요?”라고 말을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뭔가 부족하고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여러 접근성이나 이런 내용에 대해서도. 기왕지사 우리 한국도자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니만큼 이게 전체적인 거에서는 퍼센티지가 작은 사업인지 모르겠지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부탁드리고 작성되면, 확정되면 저에게도 따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알겠습니다.

윤충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윤충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 저희들이 출연계획 동의안 심사 때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홍보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국내 앞으로 이제 코로나 이후 시대에 우리 경기도 관광이 내국인들을 위한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예산이 내년도 예산에 보니까 감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50% 가까이 삭감이 돼서 출연계획 동의안에 올라왔었어요. 이 부분에 대한 우리 사장님의 노력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예산 확보에 대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속적으로 도 집행부하고도 협조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체 와꾸가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전체적으로 늘어나면 모를까 그 한도 내에서 하다 보면 지금 제가 알기로는 6,000억 정도가 전체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인데 그 10% 정도가 우리더라고요.

김성수(안양1) 위원 아니, 사장님. 그렇다고 해서 국내에 대한 홍보를 포기하실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김성수(안양1) 위원 어떻게 하실 건지, 그 노력을 하셨는지에 대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늘리려고 노력하는데 다른 거를 또 포기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지금 전략적 언론매체, 국내 언론매체 이런 쪽은 지금 최대한 노력해서 어떻게든 살리려고 합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언론매체 홍보에 대한 운영계획 수립은 매년 하고 계신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하고 있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성수(안양1) 위원 어떤 언론매체에 따라서 약간의 편향되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일단…….

김성수(안양1) 위원 홍보가 되고 그런 건 아니겠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렇지 않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성수(안양1) 위원 제가 출연계획 동의안 심사 마치고 제가 질의한 내용을 가지고 언론보도가 나갔는데 모 기자분께서 전화가 저한테 왔어요. 왜 그 국내 언론매체에 대한 홍보 예산을 늘리려고 하느냐. 좀 경기관광공사가 편향되게 운영을 하고 있다라는 이런 이야기도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저는 편향되게 한 적은 없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성수(안양1) 위원 제가 더 깊게 이야기는 않겠지만 어찌 됐든 우리 경기관광공사도 정부 광고법에 적용되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됩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되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성수(안양1) 위원 정부 광고법에 의해서 잘 운영되리라고 저는 믿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한 가지 더 질의를 하자면요,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193페이지에 보면 예산을 전용한 건이 한 3건이 있어요. 마이스산업 기반 구축 산업이, 예산이 지금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예산하고 지금 현재 2023년도의 사업 전용 부분에 대해서 자료하고 사업 예산이 약간 상이한 것 같은데 어때요? 이 부분이 어떤 게 맞는 거예요? 9억 9,400만 원이 지금 감사자료에는 있는데 지금 업무보고 자료 76페이지에 보면 10억 9,500만 원이 돼 있어요. 어느 게 맞는 거죠? 이 사업 예산이. 이 같은 사업 아닌가요? 그러니까 두 개 비교했을 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좀 더 확인해 가지고 이거는…….

김성수(안양1) 위원 같은 사업인지 좀 봐 주시고요. 그 밑에 보면 DMZ 포럼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업무보고 책자에는 11억 9,000만 원인데 보니까 이건 10억 6,0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서 전용이 돼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전체 예산은 바뀐 게 없고요. 목 내 변경만 있다고 보고받았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변경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목 내 변경.

김성수(안양1) 위원 변경? 변경이 없고 전용해서 사용을 했는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가능한 거 같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걸 물어보려고 하는데, 그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시간이 없으니까요.

지금 현재 일반 보전금이 뭐예요, 이게? 지금 두 사업 다 보면 일반 보전금에서 전용을 해서 사용을 했어요. DMZ 포럼 같은 경우는 1억 원 전액을 다 전용을 해서 연구개발비나 일반운영비로 사용을 했거든요. 이게 당초에 필요 없는 예산이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마이스산업 같은 경우는 일반 보전금이 지원금 사업으로 나가는 비용이고요.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 지원금이라든가 또 DMZ 포럼 관련된 일반 보전금의 사업은 애초에 필요 없는 예산이었던 건지를 좀 묻고 있는 거예요, 전액을 다 전용해서 사용을 했기 때문에.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사업, 이거는 제가 DMZ 일반보전금 부분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그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게 전액을 다, 지금 현재 연구개발에 대한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그러면? 5,000만 원, 많은 예산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양해해 주시면 DMZ사업단장이 이건 설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한번 연구개발비에 관련돼서 현재 진행상황을 말씀…….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위원님, 경기관광공사 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지금 말씀 주신 내용이 정확하게는 최초에 저희가 위탁사업을 진행하면서 최초 계획대로 전체 예산에서 세부항목을 구분을 합니다. 항을, 목을 구분하는데 특히 DMZ포럼 같은 경우는 저희 중간에 조직위원회라는 조직이 있어서 사업의 진행에 있어서 형식이 많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초에 계획되었던 일반보전금이 유치개최나 아니면 다른 용역의 형태로 변경되는 과정이 있어서 최초에 계획된 부분에서 이렇게 변경이 된 부분입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 변경돼서 지금 이 예산을 갖다가 연구개발비로 사용한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현재 이 연구개발에 대한 사업진행은 어느 정도까지 되고 있는지? 올해 마무리됐는지?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지금 DMZ포럼 마무리돼서 정산과정 중에 있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그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김성수(안양1) 위원 어찌 됐든 당초 예산에 편성할 때 그 예산에 맞는, 그 사업에 맞는 목적대로 사용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원칙적으로 그렇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 부분인데 전액을 다 전용을 해서 사용해서 이 부분이 정말 가능한 일인지 이것에 대해서 묻고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저희 DMZ포럼 같은 경우는 운영형식 중에 도 집행부와 저희 사이에 조직위원회라는 조직이 하나 더 구성이 돼 있어서요. 최초 계획들을 조직위원회에서 많이 변경하는 그런, 이번 사업진행에서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변경과정에서 당초계획과 달리 목이 이렇게 집행이 됐는데요.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김성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임광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현 위원 반갑습니다. 다시 속개가 돼서 다행이고요. 가평 출신 임광현입니다.자료가 다른 거랑 섞여서 밸런스가 깨졌어요. 그래서 지금 뭘 질의를 해야, 어떤 게 순서가 되려는지 머리 정리한 것도 깨지고 그래서. 그런데 지금 우선적으로 제가 질문하고 싶은 거는 제일 먼저 여기 어디입니까? DMZ오픈페스티벌, 관광공사에서 하고 계신 DMZ콘서트, DMZ전시, DMZ스포츠, DMZ스포츠 마라톤, 걷기, DMZ포럼 개최 이게 있는데 세부 집행내역을 보내라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맨날 그냥 집행내역서를 보내요. 저는 누차 말씀드리지만 경기도 도의원 실제 보좌인원이 몇 명입니까? 2분의 1이잖아요. 그러면 어떤 천재 도의원이 집행내역서만 갖고 행정감사를 할 수가 있어요? 세부 집행내역을 어느 부분을 보내달라 그러면 좀 보내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왜냐하면 그래도 못 찾는 게 태반이에요. 무슨 숨바꼭질 하는 것도 아니고 던져주면 그만이고, 세부 집행내역을 알아야 행감을 하죠. 어떤 건 오지도 않고 그러는데, 특이한 게 있습니다. DMZ콘서트 광고선전비 7억 5,300만 원, DMZ전시 홍보비 5,800만 원, 포럼 2억 2,000, 광고비, 우리가 걷기나 마라톤은 이것도 엄청나게 광고를 해야 참가자들이 오는데 항목에 어디를 봐도 광고비가 없어요. 희한하죠?

그런데 집행내역과 집행내역 기준에 11월 15일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는 금액이 뒤에 끝전 원까지 똑같아요. 합리적인 의심이 뒤에서부터 거꾸로 맞춰갔다라고 생각하는, 우리가 오랜 세월 행정조직에서 많이 쓴, 급하게 맞춰서 보고자료를 내는, 제일 시간이 빠르니까요, 이게요. 거꾸로 맞춰 갖고 통장잔고에서 위로 올라가는, 누가 맞췄는지 모르겠는데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그랬습니다. DMZ걷기대회하고 마라톤은 광고 안 하셨어요? 현수막 하나도 안 거셨어요? 안 거셨어요? 그리고 너무 이해가 안 가는 게 DMZ전시회 광고선전비에 6,800만 원. 아니, 전시 용역서를 보니까 현대기획전 기획으로 해서 나는 현대라는 게 붙어서 뭐 특별하게 뭔가 기획서가 있나 보다 해서 유심히 봤더니 여성기업인 것 같은데, 여성기업 맞네요. 아트센터 대표이사, 옛날 광주비엔날레 총괄 디렉터 하셨던 분, 김선정 씨. 5억 4,700만 원. 전시내용을 쭉 제가 봤어요. 작가분의 금액을 절대 저는 얘기 안 합니다. 그러나 화상이나 큐레이터들 갤러리에서는 작가를 금액으로 매기죠. 그건 현실이죠.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고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엄연히 존재합니다. 본 위원은 작가의 어떤 그림을 금액으로 매겨본 적은 없어요. 왜? 저는 갤러리 직원도 해 본 적도 없고 갤러리 조직원도 아니기 때문에 매겨본 적이 없습니다. 호당 얼마니, 뭐니. 근대적인 방식으로 생각도 해본 적이 없어요. 작가의 가치는 그 작가가 존재함으로써 존재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5억 4,786만 원 전시기획 용역을 주면서 여기 전시회 다시 광고선전비로 6,827만 원을 집행했어요. 저는 좀 이것들이 이해가 안 갑니다. 왜 이렇게 전시기획이 이루어지고 전시용역이 이루어지는지.

좀 전에 들었으니까 말씀드립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진영 위원께서 광고비내역이 서울특별시랑 경기도가 너무 다르다. 아니, 방만하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게 DMZ오픈페스티벌 집행에 이렇게까지 항목이 맞지도 않아요. 그러면 걷기대회 하는데 플래카드 하나 안 걸고 걷기대회 하는데 “왼쪽으로 가세요. 오른쪽으로 가세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4㎞를, 몇 ㎞ 갔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몇 ㎞ 갔습니까, 이거 걷기대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10㎞ 갔습니다.

임광현 위원 10㎞를 가는데 항목에 우연의, 의심할 수밖에 더 없는 것은 행사운영비에 1억 3,800만 원으로 묶어놨어요, 걷기대회. 행사운영비하고 광고비하고 같이 쓰시면 돼요, 안 돼요? 돼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행사운영비 안에 광고비를 넣을 수도 있고요. 판매촉진비에도 광고비를 넣을 수 있고 한데…….

임광현 위원 근데 왜 다른 것들은 광고선전비, 광고비, 홍보비 항목으로 다 뺐는데 같은 페스타에서 같은 단일사업 규모에서 왜 스포츠하고 걷기, 마라톤만 뺐을까요, 행사운영비로? 다른 것들은 다 있는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다른 부분들은 잘…….

임광현 위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눈에는 위원이 볼 수 있는 것만 볼 수 있는 게 무척 불행한 일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1,400만 주민을 대표해서 위원이 볼 수 있는 것은 봐야겠다라는 것만 쳐다보기 때문에 이런 문제 부분에 대해서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겁니다. 집행 세부내역서를 달라고 그럴 때 세부내역서를 주시면 절대로 이런 오해도 제가 할 필요도 없고 합리적인 의심을 할 이유도 없겠죠. 동의하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동의합니다.

임광현 위원 절대적으로 의심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세부를 주시면. 보고 제가 하니까.

다음에 도자재단 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섞여 갖고. 도자재단은 비엔날레 준비 한창이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네,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총괄아트감독 선정하셨습니까? 계획서에는 11월 말로 돼 있던데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살짝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늦은 감이라는 것이 경기도가 광주비엔날레나 서울에서 역사박물관에서 하는 일반적인 기획전보다도 준비도가 떨어지는 거예요. 예산이 적다 그러셨는데 화가 납니다. 이 예산이 적은 부분이 아니라 총괄아트감독도 선정이 안 됐는데 예산이 왜 부족하고 예산이 왜 많은지, 총괄아트감독이 헤드라인을 어떻게 끌고 가려는지, 이 행사의 방향성이 뭔지, 이 행사는 과연 비엔날레 코로나로 죽었는데 그다음에 살리면서 어떤 철학으로 끌고 갈 것인지, 과연 세계 속의 비엔날레가 6회ㆍ7회까지는 그렇게 세계 속으로 비상할 것처럼 엄청난 디렉터들이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곳인데 이것이 아직까지도 총괄이 정해지지 않은 것은 이것은 업무가 느린 겁니다. 이건 느린 거죠. 동의하십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동의하고요.

임광현 위원 그렇다고 아무나 불러낼 수는 없지만 좀 더 전문가적으로 국제비엔날레답게 제가 개인적으로……. (전문위원실 직원을 향하여) 표출 하나 좀 올려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제가 오죽하면 개인적으로 간 적이 있죠? 비공식으로.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임광현 위원 왜 그때 비공식으로 갔냐면 오시기 전에 노동조합 간 관계도 있고 직원하고 조직 높으신 분들하고의 관계가 있고 그래서 거기 조합장도 만날 겸 겸사겸사 갔는데 여기 수장고에 보십시오. 여기에는 제가 이 사진을 왜 골랐냐면 역대 대통령님의 아주 위대하신 친필이 새겨져 있는, 여사님하고 같이, 정말 소중한 도자기가 있어요. 우리가 이거는 도자체험 때 누구나가 여기다가 사인을 하고 도자를 합니다. 저는 무엇에 주목하고 싶냐면 여기에 자세히 보시면 경기도지사분도 있고 여기 우리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존경하는 김대중 선생님의 이희호 여사하고 작품도 있어요. 제가 이때 깜짝 놀란 게 제가 그날 그랬죠? 여기 전시관은 너무 일반적이다. 자동습도조절이 맞춰져야 되고 좀 더 수장고가 특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예산 필요하다면 수립해서 올리라고 그랬었죠. 기억나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임광현 위원 그런데 어찌 예산이 안 올라왔어요. 잘렸어요?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통념적인 표현이라 말씀드리는데, 저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 하면 어떤 유치원 학생이 와서 도자기를 구웠어요. 그 도자기가 가치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역대 대통령님께서 여기에 오셔서 도자기를 해서 기증을 하고 친필사인을 했으면 수장고 내에서도 간단한 유리박스에 넣으시고 진동이나 깨지지 않게 보존을 하는 것이 여기의 책무세요. 돈이 없어서 그렇다면 할 말은 없는데,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이거는 대단히 중요한 콘셉트고요. 해야 될 일입니다, 업무관장 부분에서. 그냥 저쪽에 1억을 준 대상을 탄 아프리카 작가 도자기 하는 거 저쪽에 있고 여기 또 우리 존경하는 대통령님의 친필 저기도 있는 이런 멋진 작품들이 좀 더 합리적으로 좀 더 전문적으로, 새로 오셔서 여러 가지 일도 있으시겠지만 좀 관리가 되셨으면 싶고요.

그다음에 비엔날레를 하면서 정말 세계 속에, 우리가 일본 기후현에 미노도자기축제라고 유명한 세계적인 축제가 있습니다. 그들도 거기서, 오사카 위쪽인데, 기후현이. 걔네들이 그걸 왜 시작을 했냐면 너무 경기가 안 좋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시작을 한 게 우리나라 도자기 여주비엔날레가 따라올까 봐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고 그러는데 우리는 지금 쇠퇴기로에 있는 거는 시장성만 탓할 것이 아니라 한국도자재단, 제가 먼저 내셔널 말씀드렸죠? 경기도자재단이 아니라 한국도자재단이잖아요. 자긍심과 프라이드를 갖고 진행을 해 주신다면 한국도자재단 근무하시는 중에서 어느 대표분보다 멋진 이름을 남기실 것 같아요. 열심히 해주실 거죠? 이번 비엔날레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파이팅 하시고요. 멋지게 좀 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좋은 지적 감사하고요. 제가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방문하셨을 때 저도 깜짝 놀란 게…….

임광현 위원 네, 됐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개인적인 비공식방문이었기 때문에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의장 정리와 석식을 위해서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9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8시00분 감사중지)

(18시59분 감사계속)

○ 위원장 이영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황대호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도 청년들이 많은 기회를 갖고 더 많은 공공기관에 우리 경기도에서 취업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려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도자재단 대표이사님 동의하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네, 동의합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제가 여기 보면 우리 한국도자재단 이제 쭉 뽑아서 친인척 채용현황을 뽑았어요. 친인척 채용현황을 이렇게 뽑다 보니까 너무 친인척 채용 없이 공정하게 잘하셨더라고요. 그렇죠? 뒤에 본부장님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지금 얼굴이 순식간에 굳으셨는데. 근데 이제 또 희한한 걸 하나 봤어요. 친인척 채용 없이 너무 공정하게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채용형 인턴이 거의 3년 동안 없어요. 지금 이거 여기 한국도자재단 지금 홈페이지에서 뽑은 겁니다. 정보공개로요. 없는 이유가 뭘까요? 다 정규직 무기계약직으로 다 뽑으셨어요. 비정규직도 없어요. 다 정규직 공무직 아니면…….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계약직으로.

황대호 위원 비정규직은 두 분 있네요, 22년도 3분기에. 나머지는 다 정규직입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인턴에서는 우리 자체로는 조금 업무의 특수성 때문에 좀 그런데요. 다만 이제 도하고 연계돼서 도에서 인턴을 만약에 뽑으면 우리한테 근무할 수 있는 그런…….

황대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자체 채용 중에서 왜 청년들이 일할 기회를 갖지 못하냐 이 말이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이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가 인턴이라 하면 아마 계약직으로 우리가 하는 것도 인턴이 아닐까?

황대호 위원 네? 아니요. 이제 비정규직과 채용형 인턴은 다르죠. 그러니까 정원외 인력이고 인턴은 어찌 됐든 대학생들이나 수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게 꼭 청년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도 있고요. 그러니까 비정규직으로 한다 해도 두 번밖에 안 뽑으셨어요. 4명, 2명, 지금 3년 사이에.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제가 짧은 지식이나마 이제 우리 같은 경우에 업무특성상…….

황대호 위원 무슨 업무 특성상? 청년들이 기회를 갖지 못하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우리가 대상이 창작센터라도 계약직을 운영하는데요. 숙련된 공이 있어서…….

황대호 위원 아니, 죄송한데 위원님들이 막 질의를 하시고 요청하시는 게 플랫폼 만들어 달라, 대중화해 달라, 홍보 더 늘려달라 이런 건데 왜 관련된 수반업무가 인력이 없습니까? 수요는 충분하죠. 뭐 도자기만 굽습니까, 도자재단은?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인턴제는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해서요.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하셔라 이 말씀이에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필요하시면 뽑아서 쓰시고. 그리고 왜 MOU 있잖아요. 그거 제가, 왜 한국도자재단과 리드케이훼어스 전시 전문 주식회사와 업무체결을 어떤 근거로 하신 거예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수의계약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요.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면서요. 업무협약 체결 안 하셨어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업무협약 체결한 다음에요.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업무협약을 무슨 근거로 하셨냐고요. 왜 이 전시 전문 주식, 주회사와, 주최사와 왜 업무협약 하셨냐고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그거는 우리 사업본부장님한테 제가…….

황대호 위원 네, 사업본부장님 일어나서 답변해 보세요. 어떤 것 때문에? 지금 시간 가니까 빨리 답변해 주세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사업본부장 민경오입니다. 저희가 코엑스를 들어가는 방법은 저희가 직접 코엑스하고 계약해서 들어가는 방법과 코엑스에 이미 들어가 있는 다른 업체를 끼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저희가 코엑스를 단독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없는 관계로…….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저는요. 코엑스를 왜 들어가야 되냐고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그건 이제 저희 도예인들이 저희가 이제 코엑스, 킨텍스, AT 이쪽에서 행사를 다 해 봤는데, 코엑스만 빼고. 근데 이제 도예인들이 매출이 안 오르니까 이제 방문객이 많은 코엑스에서 행사를 좀 해달라고…….

황대호 위원 그런데 이제 이게 뭐냐면, 그걸 모른다는 게 아니라 지금 이게 어쨌든 우리가 불이익 구조를 볼 수밖에 없잖아요. 지금 여기 보면 특별관 1차ㆍ2차를 다 주최사를 리드케이훼어스에서 했고 3차가 특히 흥미로운데 우리 이혜원 위원님이 지적하셨다시피 지금 부스별 A타입 규격, B타입 규격이 2배가 차이가 나요. 40부스, 60부스 이 중에 70%를 부스비를 도자재단이 냈고요. 맞아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지금 작년도하고 비교해서 말씀하신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전년도하고 지금 금년도하고 비교하면 부스가 2배로 저희가 부스 규모가 늘어났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단가 자체가…….

황대호 위원 아니, A타입, B타입 규격이라니까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그거 이제 A타입, B타입은 그 타입 자체가 하나는 이제 부스 자체를 차려주는 거…….

황대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부장님, 이거를 왜 협약을 맺어서 하시냐고요. 다른 사업으로 하지. 이거 총 얼마, 이 협약해서 지금 총 얼마 지출하셨어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3억 5,000 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왜 해야 되냐고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근데 죄송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코엑스를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황대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코엑스를 자꾸 도예인이 원한다 하지 마시고 왜냐하면 지금 미리 선점하고 계약한 업체에게 어떻게 보면 지금 하청받는 구조인 거예요, 우리가 중개하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코엑스를 들어가는 방법이 저희 재단 입장에서는 없어서 이미 들어가 있는 업체하고…….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판로를 다시 한번 고민하셔라, 차라리 그 예산 갖다가. 특정 회사 배불리지 마시고. 알겠습니까?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죄송합니다만 위원님이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요.

황대호 위원 뭘 잘못 이해해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그게 이제 특정 업체를 저희가 배불리려고 하는 그런 입장에서 한 게 아니고…….

황대호 위원 하나 말씀드릴게요. 코엑스를 들어가기 위해서라고 이해를 해도 협약을 맺을 수 있는 근거가 있어요, 도예산으로?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그거는 이제 저희가 코엑스 측에서 코엑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도 법률로 협약을 맺을 수 있는 게 있냐고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협약은 별도로 어떤 규정이 있지 않고요. 협약은 그냥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 얼마든지 맺을 수 있다…….

황대호 위원 저기요, 필요에 의해서 할 때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고 지출하고 해야 되는 우선기업들이 있어요. 그 협약을 중심으로 하셔야 되는 겁니다.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그런데 이거…….

황대호 위원 장애인ㆍ여성기업도 있고 충분히 지금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건 많으니.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위원님, 제가 협약에 대해서는요, 한번 검토 안 해 봤는데 한번 해서…….

황대호 위원 한번 검토하시고 알려주시고요. 자꾸 도예인들 얘기하지 마시고 이거 왜 사업내역 달라는데 안 줍니까? 계약서랑 다 주신 거 아까 제가 주셨는데 못 받은 거예요? 주세요. 왜 요구자료 했는데 왜 안 주십니까? 그다음 일단 앉으세요.

일단 관광공사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황대호 위원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DMZ나 우리 많은 과도한 대행사업을 지금 관광공사가 하고 있다, 문제의식 갖고 있고요. 제가 흥미로운 걸 하나 봐요. DMZ 오픈 페스티벌입니다. 요 사업액이 얼마입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48억 정도 됩니다.

황대호 위원 되게 많은 사업인데요. 여기에 이 사업을 운영하는 조직위원회가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보니까 운영근거가 경기도 각종 위원회 설치ㆍ운영 조례인데 조직위원회야 그렇다 치는데 이 사업은 실제 누가 수반합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하고 평화협력국하고 계약을 맺어서 우리가 집행하는 기관이고요. 조직위원회가 자문기관으로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근데 지금 보니까 자문의 범위를 넘어선 여러 행위들이 보여요. 여기서 실제 사업구성을 하거든요? 여기 보면 일명 이제 DOF입니다, 조직위원회 운영규정인데. 운영규정을 만들 수가 있어요, 이 조직위원회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답변할 수 있는 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제가 그런 게 여기 보면 DMZ 오픈 페스티벌의 단위사업 기획 이행 평가예요. 여기서 어떻게 사업을 기획합니까? 자문이죠.

국장님, 지금 이 DOF 조직위원회 운영규정이, 운영규정이라는 걸 조직위원회가 만들 수 있어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입니다. 위원님, 죄송한데요. 그 부분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기재위 소관인데 상식적인 범주를 물어보는 거예요. 조직위원회가 운영을 할 수 있냐고요, 사업을, 자문하는 거 말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거 규정을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거 엄청나게 지금 법 위반입니다. 48억짜리 사업을 조직위원회가 지금 기획ㆍ구성해서 그냥 관광공사가 대행업체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 부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관광공사 담당 과장님, 잠깐 제가 질의해 드릴……. 지금 이거 자문료가 제가 충격적인 게 여기에 지금 모 총감독이 있어요, 임미정. 이분이 지금 3월 달 취임하셔서 11월 3일 기준해서 7개월 동안 자문료를 얼마나 수령하셨는지 아세요? 본부장님, 자문료 얼마나 수령했어요?

위원장님, 1분만 조금 더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네.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경기관광공사 DMZ사업단장 신영균입니다. 저희들이 자문료 지금 집행된 게 한 2,000만 원 정도 됩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요. 지금 여기 저한테 주신 게 보니까 2,648만 원이에요.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네, 맞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럼 이걸 7개월로 쪼개봤을 때 월 평균 얼마예요?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한 250만 원 정도 됩니다.

황대호 위원 네? 2,600인데요?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300만 원 정도 됩니다.

황대호 위원 300만 원이 넘죠. 이게 지금 한 총감독한테, 조직위원회 감독한테 자문료 300이 말이 됩니까? 얘기해 보세요.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올 3월 달에 위수탁 협약을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문화재단에서 전체적인 사무운영을 위탁하다가…….

황대호 위원 자, 그러니까 하나 할게요. 이 조직위원회한테 위수탁 협약을 할 수 있는 조례나 법적 근거가 있어요?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위원님, 그 부분은 경기도랑 관광공사가 위수탁 협약하는 과정에서 사업비 내역 안에 총감독에 대한 수당 형태의 예산이 반영돼 있었고…….

황대호 위원 그러면 이 운영위원회 운영규정은 어떤 근거로 합니까?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그 부분은 제가 좀 답변드리기는 그렇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면 경기도의 내부방침에 의해서 운영규정을 만들고…….

황대호 위원 운영규정을 어떻게 경기도의 내부방침으로 만들어요? 의회 조례에 의해서 운영되는 거죠. 그럼 의회가 왜 있어요? 48억 그냥 내부 규정 세워 가지고 지출하면 되지. 아닙니까? 그러니까 자문료 300만 원은 그러면 경기도가 주라 그래서? 그럼 그 총액이 명시돼 있네요, 그분 자문료 주라고?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총액 범위 내에서 자문 수당으로…….

황대호 위원 총액 범위가 얼마인데요?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사업내역, 사업계획에는 6,000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6,000만 원이요? 자문료가?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사업계획에는 총감독에 대한 수당 내역으로 해서 6,000만 예산이 반영돼 있었고요.

황대호 위원 그럼 이분이 지금 한 달에 몇 번을 오세요?

○ 경기관광공사DMZ사업단장 신영균 지금 저희들이 한 달에 300만 원 정도 나갔으면 한 달에 그 횟수에 맞춰서 저희들은 기준에 의해서 지급을 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면요, 관광국장님! 마지막으로 제가 마무리하는데 이게 지금 조례와 규정에 없는 사업비가 48억인데 그걸 운영위원회에서 규정을 세우고 거기서 운영을 해요. 지금 이 DMZ 오픈 페스티벌을 운영하는 근거가 없어요, 안동광 국장님. 근데 왜 관광공사가 지금 이걸 마치 대행사업체처럼 이분들한테 지출을 하고 있는 구조가 되게 비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봤을 때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 부분은 저희 소관은 아니어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될 거 같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소관이 아니라는 게 아니고 관광공사가 하고 있잖아요, 지금 지출을.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업무는 관광공사에서 하고 있는데요.

황대호 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지금 확인을 하셔야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근데 그 사업을 죄송합니다만 위탁한 거는 저희가 아니고 평화협력국 쪽이기 때문에…….

황대호 위원 자, 관광공사가 하기 때문에, 그러면 평화협력국에서 하시든지 관광공사를 아예 위탁을 주시든지, 도 조례를 만들어서. 그렇게 정리를 하십시오. 이거 반드시 확인해서 내일 총괄 전까지 보고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만 담당 부서에 의견을 좀 전달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관광공사 입장도 확인하세요, 우리 부서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내일 확인해서 총괄 전까지 확인하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확인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황대호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한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국 위원 파주 출신의 이한국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황대호 부위원장님 옆에서 하도 또, 귀가 다 멍멍하네요.

(웃 음)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제가.

일단은 우리 경기관광공사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우리 경기관광공사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입니다.

이한국 위원 그리고 우리 신영균 단장님, 임진각 리모델링 사업 너무 잘 진행해 주셔서 제가 또 수고하셨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사장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경기도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지 못해 아주 어려워지고 있지만 파주 임진각하고 DMZ는 경기도에서 외국인을 가장 많이 유치하고 있는 관광지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맞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래서 지금 또 캠프그리브스도 내년 7월 중에 개장을 할 거죠? 부분적으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자료상으로 7월로 돼 있는데 9월 달에 전면 오픈입니다.

이한국 위원 9월이 전면 오픈이고 부분적으로 7월에 먼저 또 개장하는 데가 있고 그게 완벽하게 개장이 된다고 하면 더 많은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올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 좀 만전을 기해 주시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더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하나 평화누리캠핑장 관리 운영을 3월부터 이번에 우리 관광공사가 직영으로 하게 된다고 들었는데 인수인계 등 준비는 잘 되어가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태스크포스팀까지 가동해서 지난 거의 10개월 동안 인수 작업을 했고요. 지금 현재는 동계시즌에 손님들이 적을 때 그때를 대비해서 한 달 정도 유예해서 완전히 인수받을 겁니다.

이한국 위원 그 인수인계 사항에서 구체적으로 좀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우리 인사 쪽이나 그다음에 카라반 있지 않습니까, 카라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카라반하고 이런 것들은 어떻게 서로 하기로 했는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카라반은 지금 감정평가를 했고 우리가 인수 가능성이 있는 것을 38대 중에 34대 정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추가로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 3대 특화된 거를 좀 더 구입을 해서 특별한 장소로 만들 예정에 있고요. 그다음에 기존의 운영 인력은 거기서 20몇 명이라고 그랬는데 우리가 시작은 정직원 한 4명 그다음에 공무직 한 10명 해서 15명 정도로 시작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인력이 지금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한국 위원 그렇죠? 제가 이제 그걸 말씀 좀 드리고 싶으려고 했던 건데 지금 인력이 너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그 인력 관계 때문에, 조직개편 때문에 좀 문제가 생겨 가지고 제가 더 이상 말을 안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거는 나중에 차차 또 다시 한번 얘기하는 걸로 하시고요. 저는 또 이렇게 생각합니다. 캠핑장에 물론 일반인들이 이제 주로 많이 오지만 아까도 말씀하신 대로 이제 장애인분들도 하고 싶은데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이용시설이 너무 제한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감안해서 카라반도 장애인용으로 하신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었었는데 미리 말씀해 주시니까 너무 고맙고.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우리가 캠핑장을 저는 좀 더 넓혀서라도 애완견을 지금 키우는 사람들이, 애완견주? 견주들? 너무 많아요. 솔직히 그런 사람들도 그 가족들하고 같이 캠핑을 가고 싶은데 애완견 때문에 못 가는 그런 가족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런 시설도 좀 더 확충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최고의 캠핑장이 평화누리공원에 있는 캠핑장이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이한국 위원 거기에 걸맞은 그리고 일반인들도 하지만 장애인들도 또 애완견도 키우는 사람들까지도 같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캠핑장으로 더 확충해 나가시기를 권고해 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다른 캠핑장은 몰라도 애완견은 아마 특수성.

이한국 위원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장소의 특수성 때문에 약간 쉽지는 않습니다. 군부대 그런 쪽의 지적사항도 있고요.

이한국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데 지금 애완견 파크 이런 것도 많이 하려고 하는 사업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거랑 같이 연계해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러면 사업에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73쪽 외래 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사업입니다. 그 사업내용을 보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온라인ㆍ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각도로 노력하신 것 같은데 실제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는 실효성에 있어서 좀 의문이 드는 점이 많이 있어요. 사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해외 관광객들 유치에 대해서는 서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경유형으로 잠깐 왔다 가시는 건 맞고요. 해외 쪽에 아무래도 홍보 마케팅이 우리가 약하니까 좀 덜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한국 위원 그렇죠, 맞습니다. 최근에 보면 관광지역의 홍보의 트렌드가 유명 인사들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나도 가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면서 큰 관광지가 되는데요. 해외마케팅팀이 중국 인플루언서를 활용해서 경기관광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했고 조회수가 700만을 넘었습니다. 참 잘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반면에 DMZ관광팀은 예산을 5배 가까이 쓰고도 80만밖에 달성을 못 했네요. 왜 그런지 우리 사장님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DMZ관광팀하고, DMZ라는 데는 특수하긴 한데요. 조회수는 제가 DMZ관광팀 분석을 제대로 한 것 같지는 않고요. 방문에 대한 어떤 홍보, DMZ가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 있음에도 거기에 대한 제한, 들어갈 수 있고 나올 수 있는 관광객의 제한 이런 것들도 있고요. 그런 차이 때문에…….

이한국 위원 저는 이제 홍보예요, 홍보. 이게 보니까 저희가 예산이 들어간 만큼 또 홍보도 그 효과도 더 배로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동안 사업 실적을 확인해 보니까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관광지 소개 및 홍보가 집행 금액 대비 조회수가 가장 좋고 효과도 좋은 것 같아요. 올해는 작년처럼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연계해서 사업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올해 팬데믹 되면서 해외 홍보 마케팅에 대한 비용을 좀 더 우리가 확보를 해서 많이 해야 되는데 좀 부족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내년도는 좀 해외 쪽을 강화하려고 그러고요. 올해는 해외 쪽 한 것이 태국하고 중국하고 대만 그다음에 기타 또 마이스 쪽으로 해서 싱가포르나 다른 독일까지 해서 열심히 했는데 다른 도나 지방자치단체나 서울관광재단에 비해서는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그런 차원도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하여튼 내년에는 가성비가 좋은 해외 인플루언서들을 잘 접촉하여서 우리 경기도 관광지 해외 홍보에 더 힘써 주시길 바라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특히 한국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국가들 뜨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인플루언서들을 선정할 때 제대로 관광 전략을 잘 짜고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관광사업 홍보는 전략을 제대로 짜야 하는데 예를 들면 배낭여행 관광지는 20~30대에게 인기가 많고 인플루언서들을 선정해서 연령층을 잘 공략하시고 가족여행 그다음에 쇼핑여행 소비층 이런 것들을 사전에 분석을 철저히 해서 예산 낭비되는 사업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의 생각은 경기도 관광산업 홍보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듯해 보입니다. 그리고 경기도는 관광지점 수가 전국 최대이지만 만약에 내국인이 경기도 관광지 중에 추천을 해 달라고 하면 막상 우리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 떠올리기는 어려운 것이 지금 현실입니다, 사실. 그런데 국내 우리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없는 관광지 홍보가 좋겠지만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조금 더 접근성 좋은 대표 관광지를 더 개발하고 집중해서 홍보하시고 또 그 주변에 숙박으로 이어지게 해야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이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숙박시설이 너무 저조하고 숙박시설이 저는 확충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우리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저도 적극 동의합니다.

이한국 위원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래서 이 사업에 좀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5분자유발언을 했듯이 경기도 관광지가 국내 관광객밖에 유치하지 못하는, 솔직히 우물 안의 개구리 관광지들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해외 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고 꼭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한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유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종상 위원 아이고,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광명 출신 유종상 도의원입니다. 먼저 한국도자재단 우리 행정감사 업무보고 11쪽을 좀 봤더니요. 한국도자재단 2023년도 본예산이 한 152억 3,000만 원인데 이 중에서 재단운영 관련 예산이 83억 원으로 한 50%를 차지하고 정책사업관리 예산이 약 60억 정도. 그런데 이 중에 도예인 지원사업 예산은 본예산에 3억 4,000만 원에 불과하더라고요. 이에 비해 도자산업 활성화 예산은 약 18억 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도자문화 활성화 사업은 약 5억 8,0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도예인 지원사업 예산 약 3억 4,000만 원 중에 2023년 사업인 도자센서스 조사 예산이 절반인 1억 7,000만 원, 도자 전문 도서관 사업에 5,000만 원, 약 2억 2,000만 원이 책정되어 3억 4,000 중 약 70%가 지금 현재 집행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센서스 조사 사업이나 관련 도서관이 도예인들에게는 필요하겠지만 실제 도예인들에게 실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나 예산이 너무 빈약한 것 아닌가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도자재단 대표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 도예인에게 실감할 수 없는 작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예산이 많은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대표이사 최문환인데요. 실제로 보면 우리 사업분야에서 도예인 지원하는 것이 현재에 디자인 출원 그다음에 소성 그다음에 판로개척에 지원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좀 미진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또 보면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직접 집행하기에는 또 예산상 한계가 있어서요.

유종상 위원 아니, 뭐 다른 부분으로 실질적으로 우리 도예인들이 지금 많이 있지만 여건이 어려워서 전통가마도 없이 남의 가마에 가서 이용하고 이런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종상 위원 아니, 그런 분에 대한 전통가마라도 이렇게 지원해줄 수 있는 그런 생각을 안 해보셨어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소성가마도 보면 우리같이 소성이 여주에 하나, 이천에 하나이다 보니까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종상 위원 아니, 왜 그게 한계가 있습니까? 도예인들이 정말 전통가마가 없어서 이렇게 힘들어하고 그러는데 그걸 좀 많은 분에게 이천시나 광주, 여주시가 같이 협업을 해서 같이 좀 지원을 하면 충분히 같이 좋은 가마에서 좋은 우리 자기를 구울 수 있을 여건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협업 같은 걸 제가 한번 해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유종상 위원 아니, 이게 보니까요. 우리 도자재단 정말 이 도예인들이나 이런 어려운 분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야 되는데 행사 쪽에만 너무 치중한 거 아니에요? 그냥 매년 “비엔날레 예산이 부족하다.” 그런 몇 년 동안, 2년 동안, 작년에도 그러던데 실질적으로 전통 우리 도예인들에게 좀 전승을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이런 것을 구축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검토만 하지 말고 앞으로 계획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종상 위원 아니, 계획을 좀 이야기해 주시라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래서 우리가 스마트공방 운영도 있고요. 여러 가지 해서 일단 영세한 도예인한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아무튼 도예인이 살아갈 수 있는, 어려우니까 그런 길을 많이 좀 연구를 좀 해 주시고 갈 수 있게끔 전통을 계승할 수 있도록 많이 연구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우리 공통 기관요구자료 59페이지 보시면 어떤 조직이든 간에 현장에서 발로 뛰는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실무자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도자재단의 최근 3년간 출장경비 지출내역을 보면 여기에 해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 내용에 보면. 팀원에서 팀장급, 부서장, 갈수록 출장경비 지출은 많아지는데 이건 경영본부 건, 사업본부 건, 뮤지엄본부 건 상관없이 똑같이 이렇게 같은 상황으로 지출내역이 나와 있더라고요.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 건 1인 평균금액이 팀장은 한 150만 원, 팀원과 부서장은 한 470만 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제가 한번 분석해 봤는데요. 아마 그 팀장들한테는 해외출장비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조금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종상 위원 그래요. 그래도 이제 현장에서 좀 사업을 잘하려면 밑에 팀원, 팀장급들도 열심히 출장을 가서 그에 맞게끔 출장비가 배급이 돼야 되는데 아무리 격차가 있다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출장도 어느 정도 좀 맞춰서 가야지 위의 급이 가서 좋은 건 다 먹어버리고 밑에는 일만 하고 안 좋은 데 출장을 보내고 그런 경향은 없는지 하는 걱정스러워서 이건 질의를 한번 해봤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그거 꼭 좀 지켜주십시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종상 위원 그리고 우리 수의계약ㆍ입찰계약 발주현황 91쪽을 그때 좀 봤더니 우리 경기도 도자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영상콘텐츠 제작, 경기도 도자기 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미디어아트물 제작용역 2건은 성격이 비슷해 보여요. 그런데 예산을 1억 400과 1억 800으로 이걸 쪼개서 발주한 것 같은 내용이 이렇게 보이는데 왜 같은 내용이 비슷한데 일부러 이렇게 발주를 쪼개서 한 것 같은데 그것 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발주를 했는지? 그리고 그 계약업체가 이렇게 발주를 했는데 똑같은 업체예요. 스튜디오, 스튜디오, 굳이 이것을 1개로 나갔어도 되는데 뭐 수의계약 범위가 넘어서 이렇게 쪼갠 것 같은, 이렇게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똑같은 것을 똑같은 업체가 하는데 발주가 그렇게 보이는데 그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존경하는 유종상 위원님, 제가 현황을 지금 91페이지에 주식회사 미노 건을 말씀하시는 거죠?

유종상 위원 네, 수의계약ㆍ입찰계약 발주 91쪽 한번 봐 보십시오, 거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자료 확인 중)

그러면 그건 좀 이따, 시간이 걸리니까 따로 보고를 주시고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139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주식회사 행복큐산업이라는 업체요. 이 업체가 보니까 21년부터 한 3년 동안에 복합기, 프린터 사무장비 용역 2,900만 원, 같은 해 여주도자세상 E-카다로그 제작용역에 1,300만 원, 같은 해 경기공예페스타 프로그램 운영 연출공사 용역에 한 2,100만 원, 같은 해 도자기 광주, 구입비 한 1,000만 원, 2021년만 해도 총 한 7,000만 원 정도를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2020년에도 거의 한 8,000~9,000 정도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2023년에도 지금 수의계약 건이 이렇게 많은데 아무리 그쪽에 업체가 없다고 하나 그래도 꽤 경쟁력 있는 업체들이 있을 텐데 행복큐 이 업체가 이렇게 많은 수의계약을 가져갈 수 있습니까? 이거 남이 봐도 이거 좀 냄새가 나는 거 아니에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일단은 여기 우리 행복큐산업이 장애인기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유종상 위원 여성기업입니까, 장애인기업입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장애인이면서 여성기업인데요. 다만 이 몇 건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이 적정한지 그건 별도로 한번…….

유종상 위원 여성장애인기업이라도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은 이제 5,000만 원까지 수의계약은 되는 건 알지만 여성장애인기업에도 이렇게 많은 횟수를 줄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다른 업체들도 있는데 한 업체만 그렇게 가면 다른 업체들이 가만히 있어요? 참 좋은 분들이 사시네. 다른 시 같으면 아마 난리 났을 것 같은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그거는 한번 파악해 보고요.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는 것이,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그래서 좀 지역의 업체들도 많은데 좀 그런 것을 선별을 잘해서 같이 이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지 한 업체만 이렇게 집중으로 간다는 것은 남들이 봐도 의심스럽게 보여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그건 한번 잘 살펴보십시오. 또 이제 와서 그전의 것 나 모른다 그렇게 말하지 마시고 업체 한번 잘 좀 보시고 골고루 돌아가서 업체들이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의 길을 꼭 열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유종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유종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위원장님, 질의하기 전에 의사진행발언 좀 해도 될까요?

○ 위원장 이영봉 네.

이석균 위원 요청자료들을 보게 되면 어떤 거는 밑에 기관명이 나오고 어떤 거는 기관명 없이 부서명이 나오고 어떤 거는 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런 자료처럼 아무것도 없이 그냥 오고. 우리 안동광 국장님 계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입니다.

이석균 위원 자료 제출할 때 이거 한번 공지를 해 주세요. 그러니까 밑에 자료문의에 팀이 부서가 나와 있으니 기관명 넣는 걸로 통일해서 그렇게 한번 전파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네, 저희 부서가 통일된 양식을 다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남양주의 이석균입니다. 우리 도자재단에 좀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우리 공공기관들 고객만족도조사를 한 자료들이 지면으로도 나와 있는데 우리 도자재단은 외부고객 만족지수라고 PCSI가 있어요. 그리고 내부고객 만족지수 ESI 2개가 있는데 외부고객 만족지수도 평균 이하로 낮고, 공기업 전체에서. 그리고 내부고객 만족지수도 많이 낮아요. 예를 들자면 외부고객 만족지수 평균이 89.9점인데 우리 도자재단은 86점, 내부고객 만족지수는 전반적으로 공기업이 낮더라고요. 64.3인데 도자재단은 57.6점이에요. 그리고 2022년 경영평가에서 등급이 어떻게 됩니까? 22년이니까 21년 실적을 가지고 22년에 받은. 작년, 올해 말고 작년에 받은 거 등급이?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A이면서 나등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다등급이에요, 다등급. 22년도. 21년도는 나등급이에요. 그러니까 20년도를 해서 21년도는 나등급이에요. 21년 실적을 가지고 22년은 다등급이에요. 올해 23년도 나왔죠, 22년 실적을 가지고? 나왔잖아요. 홈페이지에 있는데. 무슨 등급이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현재 다등급.

이석균 위원 다등급. 고객만족도 그다음에 경영평가. 또 이것도 한번 볼게요. 감사를 실시를 했는데, 경기도에서 특정감사를 했는데 작년에 했어요. 거기에 시험위원 제척규정 미준수 및 가점부여 부적정. 그러니까 응시자하고 같이 근무했던 사람이 시험위원으로 또 들어갔어요. 종합감사 한번 볼까요? 작년에 같이 역시 작년에 했는데 부정당업체에 제재조치 불이행 등 지방계약법 위반 해서 이거 선급금 이자 중간에 중도 포기해서 선급금 지급한 것에 차액을 다시 돌려받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자환수가 안 됐다는 점. 복무규정 미준수 및 복무관리 소홀 이거는 내부에 계신 분들 너무나 잘 아실 겁니다. 공인관리업무 소홀, 공인관리는 얼마 만에 한 번씩 하게 돼 있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

이석균 위원 시간이 없어서, 매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시설공사 간접비 예를 들자면 사회보험료, 퇴직공제부금,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 이거를 또 환수하는 거 정산을 또 미흡해서 했고 조경 유지관리 수의계약이 업무소홀, 그래서 한 6건 정도가 되어 있어요. 왜 이럴까요? 이제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이런 정도의 부조리는 이제는 잘 안 하는데. 내외 고객만족도도 낮고 경영평가도 점점 낮아지고 이렇게 다른 공공기관에서는 이제 업무연찬회를 통해서 하지 않는 이런 부분들도 지금 자꾸 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일단은 이제 우리 인력 측면에서 보면 업무에 소홀한 점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석균 위원 저는 반대의견입니다. 직원들이 업무소홀한 것보다도 더 큰 부분이 우리 경영층에서 뭔가 쇄신의 노력, 솔선수범 그리고 그 법규와 규정에 따라서 진행하려는 이러한 노력이 미흡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것도 저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우리 경영층에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제대로 해 주시면, 규정과 또 정관도 있죠. 내규와 또 보편타당한 그러한 생각으로 하게 되면 직원분들께서도 차마 거기에 따르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잖아요. 보시면 그렇잖아요. 내부만족도가 거의 반 정도는 신뢰를 못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여러 가지 내외홍이 있는 거는 알지만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는 제가 조그마한 말이 우리 사장님한테 마음 깊이 좀 들어가서 조직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우고 제대로 설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사 하는 간절한 위원으로서의 간절한 부탁과 절규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더 이상 다른 것들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잘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내년에도 행감이 있습니다. 그때는 참 좋은 소식으로 좀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 관광공사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조금 상식수준에서 하는데 제가 경기도 내 우리 관광공사와 관련하고 있는 협업 숙박업체 리스트를 좀 받았어요. 전체가 한 35개 다 경기도에 있는데 내로라하는 호텔들도 많아요. 지금 우리 전 세계적으로 유럽부터 시작된 빈대 아시죠? 빈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우리나라는 박멸됐다고 얘기했던 빈대가 이제 우리나라로 또다시 들어와서 회자되고 있어요. 우리 관리하는 숙박업체에 이 빈대와 관련해서 우리 관광공사가 취할 수 있는 조처 하고 있는 내용은 어떤 겁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우리 공사 협업업체가 35개 호텔이고 거기에 한 7,600실인데 빈대를 우리가 퇴치해 달라 이렇게, 또 관리되고 있느냐 이런 질의는 그쪽에다가 우리가 요청한 사항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이석균 위원 지금 우리 경기도 행정1부지사님을 본부장으로 해서 이 사안의 심각성 때문에 빈대 대책본부를 우리 실국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어요.

우리 안동광 국장님, 우리도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체국장 안동광입니다. 네, 저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당연히 하고 있죠? 우리 행정1부지사님을 본부장으로 하기 때문에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에 좀 가서 하나하나 할 수는 없어요. 근데 그쪽에 협조공문이나 방역증명서 이런 부분들 또 그쪽에 이제 자체적으로 또 빈대가 우리뿐만 아니라 거기도 문제가 될 거예요. 그래서 하고 있는 일들을 우리가 협조공문으로 좀 받아서 우리가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직간접적으로 좀 체크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야 우리 경기도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아,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구나.’ 또 이런 일이 생겼을 때 바로 어느 숙박업소에 생겼을 때 그쪽으로 보낼 인원을 다른 데로 또 보내야 되잖아요. 이런 유관기관체계 비상체계를 세우기를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세우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고맙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될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본질문에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장님께서 대답하기 곤란하시면 담당 본부장님이나 담당 팀장이 좀 대답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진각에 관광지 모험시설, 모험활동놀이시설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거기 보면 누리성모험놀이터라고 있고요. 그다음에 누리성탐험대라고 있습니다. 이거 뭐 어떻게 구분되나요? 우리 담당 팀장님 하셔도 돼요. 본부장님 하셔도 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사업본부장님이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경기관광공사 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지금 말씀 주신 두 가지의 차이는 주 이용 연령대 차이를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석균 위원 전혀 다른 시설인가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1차로 만들어진 게 모험놀이터고요. 2차 최근에 이제 올 8월 말에 개장한 게 탐험대시설입니다.

이석균 위원 탐험대시설이라고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조금 더 나이가 있는 청소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전문위원실 직원을 향하여) 표를 한번 우리 표출 자료 한번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누리성탐험대입니다. 이게 이제 2차 얘기하는 거죠. 면적은 7,635㎡,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밑에 보게 되면 세 가지 안내판이 있는데 제일 왼쪽에 보면……. (전문위원실 직원을 향하여) 이거 말고 1개 더 있죠, 표출 자료? 좀 크게 해 주세요.

보험기간 2022년 4월 20일 00시부터 2023년 4월 20일 00시까지. 이게 얼마 전에 찍은 겁니다.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도 이렇게 돼 있을 걸요? 그래서 어쨌든 이건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시간이 없…….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갱신은 되어 있고요. 표기상만 저렇게…….

이석균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갱신은 자동갱신이 돼 있고요.

이석균 위원 그래서 제가 받았어요, 받았는데. (위원장석을 향하여) 저 보충질의까지 다 써도 될까요? 나중에 할까요? 나중에 할까요?

○ 위원장 이영봉 천천히…….

이석균 위원 네. 그러면 이것까지 하고 이거 이외에는 보충질의 때 다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석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기본질의를 다 마쳤습니다. 추가질의는 5분 범위 이내에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역시 사전에 협의한 대로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한국도자재단에 여쭙겠습니다. 대표님께서 먼저 답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가볍게 먼저 여쭤볼게요. 저희 24년 비엔날레 준비하시잖아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준비하시는데 혹시 이런 일이 있는지 여쭤볼게요. 도자재, 비엔날레를 행사를 전후해서 너무 바쁘잖아요, 사실 비엔날레 할 때. 인력이 많이 부족하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이경혜 위원 그렇게 되겠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이경혜 위원 그러면은 이럴 때 그 여주에 있는 쇼핑몰 혹시 폐쇄하나요? 그대로 운영하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일단은 뭐 3개 시에서 그대로 운영합니다.

이경혜 위원 미술관, 박물관 휴장할 일 있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또 그거도…….

이경혜 위원 그냥 하실 거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이경혜 위원 제가 걱정이 돼서 여쭤봤어요. 가볍게라고 그랬잖아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제가 비엔날레를 준비하면서 혹시나 인력이 모자라서 쇼핑몰도 잠시 휴관하거나 박물관, 미술관도 잠시 휴장하거나 이런 일이 생기지는 않아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가볍게, 모든 것에 만전을 기하면서 비엔날레가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쭤봤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래서 지금은…….

이경혜 위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렇게 부탁을 드리면서 제가 그래서 인력난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 거예요. 광주공방거리 그리고 여주창작센터를 받아오셨잖아요. 그러면서 인력이 같이 왔나요? 받아올 때 여주하고 광주에서 그 일을 담당했던 담당자들이 다 같이 이 도자재단에 따라오지는 않았죠? 사업만 받아왔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거는 우리가 만들었기 때문에 어디 이관하고 이런 거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이경혜 위원 아니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이경혜 위원 그렇다 그러면 그만큼의 인력이 계속 필요하신 거죠? 충분하지 않으시죠? 지금 현재.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충분하다고…….

이경혜 위원 충분하신가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현재로서는 뭐…….

이경혜 위원 적지는 않은 인원이시긴 하세요. 100명이 넘으시니까 잘 하실 수 있다면 문제는 없으시다는 거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현재 인력으로는 운영하는 데 지장 없는데 다만 이게 제대로 되게 한다 이러면 인력은 필요는 하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다시 또 여쭤볼게요. 지금 기술직공무원들이 일반직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105명에? 같이 포함돼 있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맞습…….

이경혜 위원 그럼 기술직이 더 많으세요, 일반직이 더 많으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기술직 이를테면 시설관리 인력은 일반직만치……. 이를테면 박물관하고 학예사하고 한다면 비슷합니다.

이경혜 위원 비슷해요? 그러면 내년 비엔날레를 준비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인력들이 전문인력들이 더 많이 필요하실 건데 그 부분에 대해도 보완이 충분히 되시는 걸까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일단은 그래서 이제 중요한 거는 이제 전시감독 분야에 대해서는 외부 일단은 용역 계약을 하고요. 나머지 저거는 실제로 우리가 3개 시 시장님, 군수 만나고 과장도 협의했는데요. 같이 하는 거로 해서 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해 주시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요. 3개 박물관의 시설관리팀장이 몇 분이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팀장은 한 사람입니다.

이경혜 위원 그러면 소방안전관리자가 여주에 누가 담당하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현재의 거기 직원이 담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직원이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 시설관리…….

이경혜 위원 담당자가 도자산업팀장님 아니세요?

(관계직원,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에게 개별설명)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아, 팀장은 하나인데요. 소방은 각 기관별로 하기 때문에 그 책임 있는 팀장이 하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다시 여쭤볼게요. 이천에는 그럼 누가 책임자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이천에는 현재 미술관장이…….

이경혜 위원 네. 관장님이 담당자시죠? 광주는 시설운영팀장님이 하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이경혜 위원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경기도자미술관장님께서 소방ㆍ기계ㆍ전기 이것에 대해서 잘 아는 전문가이신가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실질적으로 일은 직원이 하되, 다만 선정을 하다 보니까, 팀장 위주로 정하다 보니까 그래 된 겁니다.

이경혜 위원 다시 여쭤볼게요. 안전관리자가 각 3개 박물관에 한 분씩 계시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이경혜 위원 다시 확인할게요. 위증하시면 안 돼요. 한 분이세요, 세 분이세요? 시설관리팀장님, 전체를 관리하는. 시설직 직원이.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소방법에 의하면 팀장급이 하게 돼 있기 때문에, 다만 요즘 광주에서는 시설팀장이 소재하기 때문에 하고요. 다른 기관에 대해서는 이제 이를테면 여주는 사업본부장, 팀장이…….

이경혜 위원 다시 확인할게요. 여주, 이천, 광주 이 세 곳에 각각의 관리하시는 대표라고 책임을 갖고 있는 책임자가 한 곳은 도자미술관장님이시고 한 곳은 도자산업팀장님이시고 광주만 시설운영팀장님이 하세요. 전문가가 아닌 분들이 대표로 책임자를 맡고 계신 거예요. 거기에 이 안전관리자 역시 시설팀에서 한 명이 3개 지역을 다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만약에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자료를 주세요. 정확하게 세 군데를 각각이 하고 있는 분의 직원의 이름을 저한테 다 주셔야 됩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러니까 제가 알고 있기는 담당자는 각각의 기술 시설요원이 하는데요. 다만 이제 소방법에 의하면 관리책임자는 팀장급으로 하게 되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운영되는 거 같습니다.

이경혜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직접 이 관리를 하시는 분이 3개를 다 돌면서 혼자서 다 하고 있으세요. 관리 다시 대표님 확인하시고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위원장석을 향하여)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할게요. 죄송합니다.

그 소방법들이라든지 지금 우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세계 정말 박물관이라는 것이, 도자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보물들과 필요한 귀한 것, 유물들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이것들을 지켜야 하는 곳에 안전을 관리하는 데 방만하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고요. 이 시설관리를 하는 전문가들이 대표 팀장을 해야 되는 대표 책임을 지셔야 되고 그리고 직원들도 각각의 전문가들이 한 곳에 하나씩은 있어도 불이 나거나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안전을 책임지기 어려워요. 유물들을 보관하고 앞으로 보존해야 되는 일에 있어서 방만한 경영에 대해서 경고드리는 거고요. 이 부분에 잘 처리하시고 인력을 잘 확보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문제 지적드리는 겁니다. 여기까지 우선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경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박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도자재단께 여쭤볼게요. 자료 좀 띄워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아까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님이 질의하시던 내용하고 조금 결을 같이 하는 내용인데, 사장님, 일단 여쭤볼게요. 이 문서 2022년 12월 30일 날 작성된 내부문서인데 공개 여부에 공개돼 있으니까 공개해도 될까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공개해도…….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박진영 위원 알겠습니다. 문서를 보시면 이게 12월 13일 날 검토한 내용인데 여기서 이제 국내 전시회를 내년에 어디서 할지에 대한 내용들을 쭉 보고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동시 개최 우선순위 5개 전시회 중에 관람층, 행사 성격, 개최 장소를 고려하여 1ㆍ2위로 선정된 홈앤테이블데코 여기서 하겠다라고 보고를 주셨고요. 그간 추진사항을 보니까 8월 25일 날 22년에 했던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셨고 그거에 대해서 이제 참가하신 분들한테 설명을 들으신 것 같고 홈앤테이블데코, 동아홈&리빙페어, 핸드아티코리아랑 접촉을 해서 어떻게 할지 업무 협의를 해 보셨고요. 그리고 특이한 사항이 23년 경기도자페어 설명회를 개최했어요, 11월 29일 날. 이거 설명회 결과보고인데 이것도 공개해도 되겠죠? 공개 여부는 공개로 돼 있으니까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박진영 위원 설명회 결과를 보면은 일단 여기서 살짝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살짝 이상하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해요. 이게 페어에 참가하셨던 분들하고 공무원분들하고 이렇게 해서 쭉 모아놔서 설명을 하셨던 건데 이 주요의견을 보면 다 홈앤테이블데코를 지지하세요. 그리고 실제로 주요의견 자체도 홈앤테이블데코가 대다수가 선호된다라고 얘기를 주셨고. 이거 11월 29일 날 하셨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박진영 위원 이거는 내부적으로 국내 전시 시장조사하신 거 2022년 11월로 돼 있는데 이 자료가 이 설명회 때 오픈이 됐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요약해서 설명했습니다.

박진영 위원 여기 보면 설명회 자료라고 들어 있어 가지고. 이 자료의 목차에 보시면 여기 주관사별 참가 후보지가 있는데 참가 후보지가 이렇게 많아요. 근데 이 중에 5개만 검토하신 것 같고. 그리고 가장 제가 눈에 띄는 건 평가 및 기대효과에 보시면 평가결과에 5개 사에 대해서 점수 차이가 되게 심해요. 홈앤테이블데코는 34점입니다. 이게 정성적인 판단이고 정량적인 판단은 하나도 없고요. 정성적인 판단이 4번 행사 비전 및 목적의 실현 가능 여부 정도 빼고는 홈앤테이블데코는 다 만점이에요. 이거 누가 평가하셨죠? 몇 분이 평가하셨죠? 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하신 거고요? 말씀 주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위원님, 양해를 구하신다면…….

박진영 위원 네, 말씀 주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 담당 소관 본부장님이 답변드리면…….

박진영 위원 네, 본부장님 말씀 주시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사업본부장 민경오입니다. 그건 해당 팀이 도자산업팀인데요. 산업팀의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평가한 내용입니다.

박진영 위원 이거 몇억짜리 사업이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네?

박진영 위원 이거 몇억짜리 사업이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3억 5,000입니다.

박진영 위원 3억 5,000짜리 사업을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평가결과를 외부의 자문이나 아니면 실제로 설명회를 개최하실 때 이 자료가 쓰였고 이 자료에 이 내용이 만약에 공개됐다면 상당수 주요의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를 평가하신 다음에 오픈하신 거네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네, 그런 셈이 되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과정에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 하세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저희가 5개 행사 업체를 공개하지는 않고요. 그냥 직원들이 선호하는 행사명을 적어내게 해서 그걸 가지고 집계 낸 겁니다.

박진영 위원 네? 정성적인 판단인데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개인의 정성평가이긴 한데 다소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보이시겠지만…….

박진영 위원 내부직원 몇 분이 이 판단에다가 점수를 주셨는데요? 보통 이게 시간, 사람이 많으시면 5점으로 안 끝나는데. 5점이 아니라 4.8, 4.7 이렇게 끝나야 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위원장석을 향하여) 죄송합니다, 1분만 더 쓰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죄송합니다. 담당자가 이제 개인이 평가를 나름대로 했다고 합니다.

박진영 위원 담당자분이 평가하신 것치고는 보통 통상 평가를 하시더라도 5개를 하면 표준편차라는 게 있는데 이건 표준편차에서 한참 벗어나게 지금 특정 군데가 점수가 높아요, 특정 군데 점수가 낮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위원님, 좋은 제안이라고 판단되고요. 제가 이를테면 어떻게 적정하게 판단했는지 그건 살펴보고 별도 한번 보고드려서 하는 것이 어떨는지요?

박진영 위원 별도보고까지 주실 거 없을 것 같고요. 제 의견만 말씀드릴게요. 일단은 이 부분이 크게 잘못된 것 같고요. 담당자분이 평가결과를 개인 담당자가 평가를 하셨고 그리고 이 평가결과가 설명회 때 설명회 자료에 첨부됐고 이쪽에 보여줬다고 얘기하셨어요, 의견이 영향을 미쳤다고 하셨고. 그렇고 지금 주요의견에 보면 홈앤테이블데코로 다 의견이 모아져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님이 말씀하실 때 코엑스에 들어가려면 기존에 거기랑 계약돼 있던 업체랑 들어가시든지 아니면 코엑스랑 별도의 계약을 하시든지 하셔야 된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제 기억에는 경기도자페어가 이전에는 경기도자페어에서 직접 코엑스랑 계약하셔 가지고 들어가셨고 2022년부터 그쪽에서 하시는 전시회랑 협업해서 하신 것 같아요. 맞으시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사업본부장 민경오입니다. 저희가 코엑스하고는 한 번도 행사를 한 적이 없고요. 작년 처음에 저희가 코엑스하고 했는데 그때도 저희가 들어가기 힘들어서…….

박진영 위원 핸드아트페어랑 하셨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민경오 핸드아트페어하고 저희가 공동 개최를 했습니다.

박진영 위원 일단은 5개만 검토하신 것도 상당히 의문스럽긴 합니다. 왜냐하면 메세코리아 같은 경우에 보면 3만 명이에요. 그리고 22년 부산에서, 대구에서는 3만 명, 부산에 하시는 거 5만 명, 인천 송도 멀지 않은 곳에서 하는 거 3만 명이고요. 나머지 방문객들은 없어서 여기 보이는 내용만 가지고는 핸드아티코리아에 대한 22년 8월 25일 날 개최결과보고도 있는데 그 결과보고에 보면 일정 부분 아쉬웠다고는 했는데 지금 부정적인 평가가 42, 긍정적인 평가 37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 이런 경우라면 홈앤테이블데코랑 다 할 게 아니라 일부는 다른 데서 하고 일부는 다른 데서 해야 될 것 같은데 약간 이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약간 의심이 들긴, 의문이 들어 가지고 이 부분은 좀 따로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알겠습니다.

박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박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임광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광현 위원 가평 출신 임광현입니다. 경기관광공사의 업무보고 65쪽에 미디어콘텐츠 활용 전략적 관광자원 홍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PPL 하면 간접광고고 숨은광고 그러는데 상당히 효과가 지대하죠, 그렇죠? 그래서 PPL을 이용한 광고를 기획하신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맞습니다.

임광현 위원 그런데 거기에 KBS, MBC, TV 여러 가지 쭉 나왔고 개인적인 유감이지만 가평군은 대행사업비를 신청을 안 했는지 없네요, 우리도 찍을 데가 많은데. 그런데 아무튼 간에 여러 군데의 부분에서 이거는 수의계약을 하셨나요, 아니면 방송국도 어차피 발주용역을 주기 때문에 어떤 미디어니 뭐니 뭐니 쭉 나오는데 제가 지금 계속 23년도 1,000만 원 이상 계약 발주 현황을 아무리 들여봐도 없어요, 미디어 부분이 없고. 이거 뭐 별도 계약하셨습니까, 방송국 용역 부분은? 별도 계약하셨어요, 아니면 누락이 됐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거는 제가 관광사업본부장한테,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분한테 한번 해도 되겠습니까?

임광현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감사합니다. 경기관광공사 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PPL 사업 같은 경우는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방송국에게 직접 요청이 들어가는 케이스입니다.

임광현 위원 방송국에 직접 요청이 들어간다고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언론진흥재단하고…….

임광현 위원 그러면 시군 대행비하고 저거 해서 관광과 대행사업비 해 갖고 16억 5,000만 원 바로 들어가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관광과 대행사업비가 7억이고요. 시군 대행 사업비가 9억 3,550만 원입니다.

임광현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관광과에서는 시군 대행비하고 같이 관광과 대행비 해서, 거기 어디 어디 위원회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계약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언론진흥재단 일괄적으로 해서 거기서 배분합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저희가 언론진흥재단에 프로그램을 요청을 하면요, 언론진흥재단에서 계약을 대행해 주는 구조입니다.

임광현 위원 거기서 대행을 이렇게 해 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임광현 위원 상당히 민주적이고 절차상으로 복잡하면서도 그냥 꽂는 식이네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지금 공공기관의 언론 광고가 모두 다 그렇게 집행되게끔 되어 있어서요.

임광현 위원 공공기관은 다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임광현 위원 저는 사기업이나 단순 법인체 기업에서 거래 계약만 경험이 있어서 제가 확실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었네요.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 이 예산이 집행되는데 거기다가 그러면 다 주고 여기서는 그냥 주는 대로 여기는 노출 장소 부분만 가르쳐 주고 그렇게 해서 연결해서 우리는 책임이라는 부분은 그러면 하나도 없겠군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아닙니다. 상당한 시나리오 부분에도 저희가 좀 개입을 하고 있고요. 사전에 요청을 할 때 예를 들어서 드라마의 경우 보통은 한 편 한 장면 노출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요청하는 경우는 엔딩장면과 다음 회의 시작장면에 어떤 모습으로 비춰달라는 그런 요청들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편입니다.

임광현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거는 다른 루트를 통해서 세부적으로 발주 계약단계별로 제가 나름대로 숙지를 하고 별도로 물어보기는 하겠지만 프로그램명이 다 오락 위주로 편성이 돼 있어요. 그렇죠? 거기서는 이렇게 오락 위주로 경기도는 그냥 다 해라 하고 이렇게 일괄적으로 잘라서 주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아닙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한데 처음 저희가 한 4~5년 전 넷플릭스나 OTT가 많기 전에는 드라마 위주로 PPL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임광현 위원 그러면 경기도가 끗발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무슨 로비가 잘못된 건가요? 얘네들이 일괄적으로 니네들은 크게 지명도 없는 것 중에 알아서 갖고 가라는 겁니까? 아니면 받아…….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위원님, 설명을 조금만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최근 드라마의 경우는 사전제작방식이라고 그래서 거의 1년 전에 제작을 마무리하고 다음 회에 OTT 등을 통해서 송출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하는 사업들이 대부분 단년도 사업이다 보니까 정말 아쉽게도 제작해서 내년 혹은 내후년에 방영될 드라마 같은 경우는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능 쪽으로 조금 더 많이 치우치게 되었습니다.

임광현 위원 그러면 단순하고 컨텍이 쉬운 예능 쪽으로 해서 남들은 2개년 계획, 3개년 계획을, 추론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알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계획을 얘기해서 다른 서울특별시나 또는 부산이나 다른 대도시는 그렇게 빼갈 수도 있겠네요. 편성해 갈 수도 있겠네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임광현 위원 그러면 우리 경기도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리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받아주는 것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좀 더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투입에 있어서 우리가 미온적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네요, 본 위원이 보기엔. 알고 계신 사업내용이고 그렇게밖에 흘러갈 수 없는 부분을 어쩔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위원님 지적 뼛속 깊이 공감하는 바이고요.

임광현 위원 도비와 시군, 시군이 열악한, 우리 개인적으로 제 지역구에는 가평군은 이런 대행비를 수입할 돈도 없습니다, 솔직히. 없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뭐 배고픈 자가 샘 판다고 본 위원 지역구 혈혈단신 가평군에서 혼자 와서 이런 거를 대변할 수밖에 없고 울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그렇지만 우리 31개 시군에 골고루 편성돼 있는 부분을 행정감사라는 명목하에 보는 입장에서는 좀 더 내용을 알고 있고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얘기하실 게 아니라 좀 더 경기도 구석구석 아름다움이 무슨 최고 조회수 165만 회에, 요즘은 개인 중학교 유튜브도 100만 회를 넘는 것들이 많습니다. 먹방 같은 경우에는 600만 회도 있고요. 우리가 이런 알량한 165만이 최고 조회수다. 237이다. KBS 공영방송에 준하는 조회수를 갖고,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이 그렇게 돈을 주고 살 만큼 완벽해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을 한 건데 불합리한 부분을 좀 해소할 수 있는, 돈이 모자라는 건가요, 그러면요? 예산이 뭐 한 100억 정도 되면 팍팍팍 돌릴 수 있는데. 그건 그건가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그런 부분도 있고요. 또 저희 노력하고 시군과 소통 부분도 좀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떤 소관업무를 보시는 분이 역량이 부족하거나 전투적으로 이 부분을 좀 더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한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고 소요예산 부분이 너무 한정돼 있어서, 건수는 많이 31개 시군 건건이는 많고 그러다 보니까 프로그램이 이렇게 남들 안……. 죄송합니다만 표현은 삭제하십시오. 남들이 편성을 꺼려 하는 부분을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알면서도 받아온다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꺼리는 것보다는 저희도 나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선정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임광현 위원 아니, 여기 보면 TV조선 백반기행이나 특정 프로그램은 좋은 것도 껴 있기는 해요. 그런데 어디서 일괄적으로 거기서, 방송통신위원회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참 문제입니다, 이게 중앙이. 아주 문제예요, 아주. 제가 더 격한 표현은 안 쓰겠지만 화가 나네요. 지방 지자체 시도는 이거를 감수하고 해야 되는가. 16억 5,000만 원이라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소중한 돈입니다. 아무튼 저는 다른 시간 다 쓴 걸로 처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지적 감사드리고 더 잘할 수 있도록…….

임광현 위원 끝으로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임광현 위원 영어, 중어, 일본어, 상당히 외국어능력도 탁월하시고 역량이 대단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이팅 하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감사합니다.

임광현 위원 전투적으로 경기관광공사의 앞날을 위해서 재임기간 동안에 해외마케팅 열심히 하시고 외국 인바운드 회사 대표들하고 많은 교감을 통해서 경기도, 국제적인 도시로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임광현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이한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국 위원 이게 너무 오래 하다 보니까 또 이런 상황이 오네요. 우리 위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임진각 임시주차장 부지에 관련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안동광 국장님도 계시고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도 계시니까. 경기도에서 2017년도에 임진각 관광지 임시주차장을 17억으로 조성한 건 알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고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래서 파주시와 경기관광공사랑 같이 해서 해당 주차장을 매입하는 절차를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진행해 왔는데 올해 9월에 경기도에서 파주시로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우선 경기도가 이렇게 자본금으로 받은 땅이나 이런 거를 쉽게 매각하지 말자 이런 얘기가 또 있었고요. 그다음에 도 도유재산과 거기에서도 매각허가를 잘 할 생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기가 저는 그래서 바로 도로 옆이고 저류지라고 하지만 여러 가지 시설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공동사업으로 돌리자…….

이한국 위원 그게, 잠깐만요. 사장님, 사장님이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아니, 사장님. 그럼 처음부터 이거를 하지 말았어야죠. 2020년도에 9월에 토지매각협의 완료했어요, 파주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그때는 뭐고 지금에 와서는, 그게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때하고 지금하고 행정절차가 바뀌었어요? 행정이라는 것은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왜 지난 도지사님 때하고 지금 현재 도지사님하고의 행정이 왜 틀리냐 이거예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단체장님들이 바뀌면 대개는 또 이게 지속하게 하지 않고 우선순위 또 바뀌더라고요.

이한국 위원 그러면 이걸 파주시에서는 매입하기 위해서 예산을 51억을 지금 만들어서 확보해 가지고 지금 갖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가 지금 부지가 도로예요, 도로. 다른 걸로 사용할 수가 없어요. 거기 시설을 지을 수가 없어요, 사장님. 국장님, 맞아요, 안 맞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문체국장 안동광입니다. 그 부지 위치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아까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도에서 공유재산을 판매할 때는 좀 신중해야 되고 다각적인 방면에서…….

이한국 위원 그러면 그때는 신중하지 못하고 지금은 신중한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 당시 제가 알기로 2020년 할 때 행정적으로 이제 도하고 충분한 협의가 있었어야 됐는데 그 당시에 충분한 협의 없이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그 부분에 좀 면밀하게 되지 않아서…….

이한국 위원 아니, 2020년 9월에 토지매각협의 완료를 했는데 무슨…….

○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그러니까 공사에서 토지를 매각하려고 한다 그러면 도하고, 저희하고 협의가 충분히 되고 면밀하게 논의가 되고 정말 필요가 없는 땅인지 이런 것들이 검토가 됐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이제 명확하게 검토가 안 돼서, 그 당시에. 다시 검토하다 보니까 이 부분은 아무래도 판매하는 거, 매각하는 것보다는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다각적인 활용방법을 찾는 게 맞겠다 판단이 들어서 저희가 매각을 보류하게 된 상황입니다.

이한국 위원 참 답답하네요. 제가 어떻게 얘기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파주시에는 이 주차장이, 일단 파주시가 이 주차장이 확보가 돼야 할 이유가 뭐냐면 이 주차장시스템에 있어서 이게 같이 운영이 돼야 되는데 이게 주차장이 경기도 관광공사 땅하고 파주시하고 주차장하고의 이게 같이 연계를 할 수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시스템을. 그러다 보니까 매년 큰 행사가 3개가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개성인삼축제하고 그다음에 그 장단콩축제가 있어요. 그때만 해도 그 축제 때마다 3,000대 이상이 와요, 차가. 그러면 어느 곳은 비어 있고, 이거를 사람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빈 곳을 찾지 못하면 이 차가 제대로 순서대로 주차를 못 하는 실정이에요. 이거를 시스템화해서 어느 곳은 몇 구역은 비어 있고 몇 대가 비어 있고 만차 이런 걸 하려고 하는데 이걸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이유 때문에 경기도 관광공사에서도 충분하게 협의를 해 가지고 매각을 하려고 했던 거고 그래서 파주시에서는 이 예산을 지금 51억을 확보해 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갑자기 2023년 9월 도ㆍ시군 부단체장 회의 때 추진불가라고 이렇게 또 돼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이번에 만약에 51억의 토지매입을 못 하게 되면 이게 불용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관광산업과에서는 올해 안에 임진각 주차장 토지 매각지 감정평가라도 신속하게 진행을 좀 해 달라는 것이 요청이에요. 그러면 지금 현재로서는 아예 그냥 추진불가로 못을 딱 박은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현재는 멈춰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더 이상 제가 어떻게 얘기할 수가 없겠네요, 그렇게 딱 잘라서 얘기하시니까. 일단은 알겠고요. 나중에 제가 또 우리 사장님하고 우리 과장님……. 국장님하고 같이 한번 또 얘기 나누시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한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이 부지가 지목이 뭘로 돼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도로점유지, 저류 도로로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2020년이면 사장님이 공석일 때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그런데 공석일 때 그러면 본부장이 결재권자였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알기로는 전임 사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아니, 2020년도에는 사장이 공석이었을 텐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2021년도부터 공석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22년도부터 공석이었다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21년도. 2년간 공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그래요. 아무튼 이 부분은 공유재산 매각도 신중히 처리해야 되겠지만 일선의 지자체와 협업을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파주시는 정말 소중하게 이 토지가 필요한 거예요, 지금. 그런데 경기도는 매각을 제한을 시켜버린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어찌 됐든 민선7기에서 민선8기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현 단체장께서 공유재산 매각은 신중하게 해라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발생한 건데요. 한번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관광공사가 그 토지가 정말 필요하고 향후에 어떤 관광공사를 위해서 아주 소중한 토지가 된다면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다라면 이 부분은 지자체하고 어느 정도 협업을 해서 어떤 방안이 좋은 방안인지 한번 정리가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위원장님 말씀도 계시고 존경하는 이한국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계시니까 다시 한번 저희도 매각 포함한 그 시설 활용방안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다음은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균 위원 남양주 이석균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누리성탐험대 밑에 날짜 지난 거 그거는 바꾸실 거죠? 현행화 하실 거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먼저 사과말씀드릴 부분이 정기검사된 부분이나 최신자료를 못 드리고 처음에 설치검사 자료를 드린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고요. 자료는 다시 다 정기검사분으로 다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알겠습니다. 아니, 제가 말씀드린 누리성 야외안내판 현행화 하실 거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제가 1단계, 2단계로 누리성모험놀이터가 되어 있는데 1단계가 1,875㎡ 맞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위치는 어디입니까? 거기 캠핑장 옆인가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아니, 캠핑장 옆이 아니고요. 저희 혹시 기억하실는지 모르겠는데 생태관광지원센터 맞은편이 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거기인가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이석균 위원 2단계는 7,635㎡가 맞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좀 더 확장한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따로 지금 떨어져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붙어 있습니다. 기존 거에서 좀 더 넓게 확장한 개념입니다.

이석균 위원 지금 번지는 좀 달라요. 마정리 1360-1은 저쪽 캠핑장 쪽의 땅이고 그다음에 임진각로 148-40은 거기 야외공연장이에요. 하여튼 어떻게 됐든 1단계, 2단계 둘 다, 1단계는 2020년 10월 20일 날 놀이시설 안전점검을 받으셔서 2022년 10월 19일까지가 일단 끝이었고 또 거기 즈음해서 다시 신청을 하셨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그래서 2024년 10월 19일이고 2단계 7,635㎡는 2023년도 8월 달에 신청을 하셔서 1단계하고 맞추기 위해서 2024년 10월 19일 맞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이석균 위원 여기에서 아이들이나 어른이 놀다가 다치면 어떻게 됩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일단 현재는 전체 배상보험은 가입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1인 최대 8,000만 원까지 배상을 하는 일반보험, 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석균 위원 자료로 주신 이 노란색 돼 있는 이거 맞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이석균 위원 여기에 보게 되면 구내치료비 특별약관 그다음에 대인, 담보물 이렇게 돼 있는데 보험료 산출기초수가 시설면적이 7,635㎡예요. 그럼 2단계만 된 거 아닌가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앞단에 1단계까지 보험이 다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자료 제출이 부실해서 죄송합니다.

이석균 위원 아니, 자료 제출이 부실하면 어떻게 해요? 1단계 1,875㎡도 증서가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확실하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별도로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요. 두 군데를 따로따로 가입을 했습니다.

이석균 위원 아니, 당연히 그렇게 하시는 건 맞는데 자료를 그러면 이렇게 제출하시면 어떻게 해요? 자료를 2개 다 내셔야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죄송합니다. 바로 정정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하여튼 그 부분이 혹시라도 이용하는 아이들이나 이용자들이 시설을 이용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조치가 취해져 있는가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 했고 지금 누락한 자료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즉시 제출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바로 저한테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지적 감사합니다.

이석균 위원 그리고 도자재단에 다시 한번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비엔날레 지금 준비가 조금 늦어진다고 얘기를 하는데 제가 2023년 세부사업별 집행률 자료에 보게 되면 비엔날레 정책수립 및 개최준비 출연금이 1억 5,000만 원인데 지금 집행이 68만 원, 그래서 0.46%가 되고 있어요. 이게 아까 그 명시이월하던 게 이거 맞습니까? 이거 뭡니까, 이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현재 감독 선임 때문에 그런데 감독 선임되면 어느 정도 집행이 가능합니다.

이석균 위원 12월까지 하실 수 있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지금 할 수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이거 교부는 언제 받으셨나요, 1억 5,000? 우리 도에서 교부는 언제…….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교부는 연초에 받았습니다.

이석균 위원 지금이 11월 달이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정말 지금 현재 진행 안 되…….

이석균 위원 아니, 집행이나 이런 부분들은 예산이야 집행하면 돼요. 그런데 걱정되는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임광현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대로 되겠냐는 거죠. 담보하실 수 있어요, 비엔날레?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현재 상태로는 조금 미진한 건 있습니다마는 현재 만약에 감독 선임되고 지금 국제공모전도 되면 그렇게 비엔날레 행사는 지장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석균 위원 이거 관계 해서는 추가질의에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석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추가질의를 다 마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질의인데요. 보충질의는 거수로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이석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석균 위원 도자비엔날레 언제 하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내년 9월부터 45일간 하고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몇 년마다 하는 거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2년 만에…….

이석균 위원 비엔날레가 바이(bi)니까 2년마다 맞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이석균 위원 지금 몇 해째입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내년도에 하면 12회째입니다.

이석균 위원 아, 12회째. 그런데 올해만 왜 이렇죠? 바로 내년이 코앞인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거는 이제…….

이석균 위원 그냥 당부드리겠습니다. 이게 그냥 얘기가 아니라 참 걱정이 돼요. 뭐든지 밤새기 해서 시험 잘 치는 사람이 있기는 있지만 대부분은 한 달 전부터, 두 달 전부터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를 해요. 그래도 점수가 안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지금 밤새기 해서 이렇게 자신 있다는 것은 조금 신뢰도에 있어서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고요. 우리 비엔날레 지금 추진사항, 지금까지 했던 거. 앞으로 추진 계획 그다음에 그 예상성과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한번 보고해 주시겠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심히 걱정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홍보자료를 받았는데 우리 홍보비가 얼마죠, 언론매체 홍보비가?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도자비엔날레…….

이석균 위원 아니요, 그냥 우리 도자재단. 정책사업 홍보에 언론매체가 4,600만 원 돼 있네요, 온라인매체가 1억 2,000 돼 있고. 4,600에 2,640만 원 그렇게 해서 57.39% 그렇게 집행률이 나와 있는데 제가 요청드렸던 공중파 뉴스 및 광고ㆍ홍보 실적을 보게 되면 2022년은 7월 27일 날 YTN에 한 번 이렇게 되어 있네요. 2023년도 올해는 한 8번 정도를 하셨는데 대부분이 우리가 좀 도자비엔날레에 집중해야 될 홍보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고 지금 있는 부분들도 단순한 행사성이 좀 많아요. 사실 우리 도자재단이 우리 한국도자재단 정체성을 가지고 좀 노출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우리 존경하는 이석균 위원님에 충분히 공감이 가고요. 지금 제일 염려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저도 심히 걱정은 됩니다만 하여튼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홍보 계획도 별도로 좀 세우세요. 올해 나머지뿐만 아니라 내년 것까지, 내년이 비엔날레고 또 우리 한국도자재단이 지금부터라도 국민들의 인식 속에 들어가 있어야 내년도 그렇고 한국도자재단이 계속 홍보가 되고 그중에 2년마다 한 번씩 있는 비엔날레가 더 성공성 높게 그렇게 갈 수가 있어요. 우리가 아무리 잘하면 뭐 합니까? 알아 주는, 보여 주는 게 없는데 저는 그거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해요.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잘하신 만큼 홍보비라든지 또 방송매체를, 공중파라든지 혹은 OTT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쪽에 하실 수 있는 부분들을 하셔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그런 홍보계획과 홍보실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석균 위원 지금 교부되어 있는 예산들도 지금 연말까지 다 못 써서 이런 건데 쓸 데가 없어서 그러는 건지, 쓰지 않고 아끼기 위해서 반납을 목표로 하시는 건지 그리고 이게 사실 쓸 데가 어디에 써야 될지 계획이 없어서 좀 이러는 건지, 저는 점점 더 후자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예산 거의 대부분이 이제 감독 선임하고 그 쪽에…….

이석균 위원 아니요, 홍보예산이요, 홍보예산. 홍보예산들이 전부 57%, 온라인은 62% 막 이래요, 책 만드는 거 빼고. 반 정도 조금 넘겼어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홍보비 같은 경우 이제 그 실적은 이제 9월 말인데요. 연말 안에 다 집행할 수 있도록…….

이석균 위원 9월 말, 11월 말? 기준이 9월 말로 작성하신 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이석균 위원 지금 11월인데 적어도 10월 말 정도로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그래서 그거는 하여튼 연말 안에 홍보비는 다 집행될 수, 지금 계획돼 있습니다.

이석균 위원 네, 집행하는 것도 좋지만 제가 제일 마지막에 드린 말씀 있죠? 계획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홍보비도 전략적으로, 효율적으로 쓰셔야 되는 게 제가 제일 맞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이석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보충질의, 임광현 부위원장님.

임광현 위원 아까 PPL 부분에 있어서 잠깐 간단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거 지출계획서는 나가고 지출 나간 거겠죠, 그쪽에? 그렇죠, 당연히?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맞습니다.

임광현 위원 그럼 거기서 영수증도, 입금했으니까 영수증 받았겠네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임광현 위원 전표하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임광현 위원 그거 이거 중에 여기 많은 프로그램 중에 하나 샘플링 어떻게 된 건지 좀 한번 보여 주시고요. 제가 거기를 개인적으로 위원회를 가서 이 부분에 대한 비합리적인 부분을 제가 업무적으로 좀 소통을 해 볼까 합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알겠습니다.

임광현 위원 경기도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찌끄러지는 아니지만 좀 불이익하다거나 또는 업무적으로 합당치 않네요. 예를 들어서 외주용역이 1억인데 이 사람들이 2억이라고 그러면 누가 압니까? 이걸.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임광현 위원 그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여기서는 알 수도 없고. 입금하라고 그러니까, 그 단가라 그러니까 집어넣고. 우리 외주 단가에서 다른 쪽에는 사설 PD들이 했을 때는 1억짜리가 2,000만 원도 되는 경우가 있고 2,000만 원짜리가 1억 2,000도 될 수도 있는 누구도 모르는 창작공간이기 때문에 저는 아주 이거 안 된다 싶어 갖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다 필요 없고 거래 중의 단 한 가지 부분의 사본을 저한테 주시면, 무슨 위원회라고 그랬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언론재단이고요. 그 위원회가, 공공기관입니다.

임광현 위원 아, 언론재단이요? 알겠습니다. 그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위원 고양 이경혜입니다. 먼저 사과를 드릴게요. 제가 한국도자재단 대표님께 너무 강하게 어필했던 것 같아서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경고라고 했던 말은 수위를 조절하겠습니다. 경고라는 말은 제가 수정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요청드린다로 받아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던 이유가, 아까 제가 재단의 관리직들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전관리직.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유물을 관리하고 관장하는 그런 곳에서 절대 일반건물과 다르잖아요. 잘 관리하고 보존해야 되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관리를 하는 안전관리자가 곳곳에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다. 책임을 지는 사람이 적어도 전문가였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그것이 이루어져서 모든 유물들을 잘 관리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이니까 그렇게 받아주시고 만약에 제가 드린 말씀처럼 지금 현재 각각 박물관, 도자 시설 이 모든 게 3곳이 각각 정말로 안전관리자를 사용, 보내고 계신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저한테 정정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현재는 아닌 걸로 제가 알고 있어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지금 전체 조직에서 전문가들과 일반직 비율이 이게 각각의 할 업무가 다 다르잖아요. 다른데 지금 있는 구성의 비가 제대로 맞는지에 대해서 직제에 대한 고민도 다시 잘 하셔서 전문직 그리고 일반직에 각각의 역할 업무분장 잘해 주시고 그거에 따른 임금체계 이 부분도 지금 문제가 있는 걸로 아는데 오늘 여기서 그것까지는 안 할게요. 직급과 임금체계에 대한 문제들도 같이 수정해서 잘 보완해 주십사 이것까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잘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도자재단 거기까지 말씀드리고요.

경기관광공사 사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운영하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경혜 위원 제가 지난번에 다 말씀을 못 드려서 이것까지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서북부 관광을 하고 있는 김포, 고양, 파주의 급은 프로그램은 굉장히 좋고 잘 돼 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이걸 계속 강력히 주장하다 보니까 고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고양의 고양시티투어가 예산을 전액 삭감해서 여기다 갖다 넣어버렸어요. 그래서 고양은 오히려 시티투어가 없어지는 이런 불행한 일이 생겨서 제가 고양시민들께 면목이 없어요. 두 개를 다 해 달라고 했던 건데 결국은 하나의 프로그램을 고양시를 돌 수 없게 만든 안타까움이 있고 그런 측면에서 지금 이 경기서북부 시티투어가 저희 고양시에 굉장히 좀 어느 정도 활성화될 수 있는 경제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프로그램들을 보면 저희 지역에서는 그냥 지나만 가요. 관광지를 보고 거기에서 머물렀다 가는 것이 아니라 관광지 코스만 보고 계속 그냥 돌아가는 코스여서 제가 볼 때는 이렇게 하면 관광 활성화에 얼마큼 이바지가 될까. 홍대에서 출발해서 홍대에서 6시에 마감을 해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저는 노선별로 좀 틀리기는 한데 거의 맞습니다.

이경혜 위원 네, 그래서 저녁에 6시에 홍대 앞에 내려준다는 것은 경기도를 관광하고 서울 가서 밥 먹어라라고 생각합니다, 투어버스를 타는 분들께. 저는 이 코스가 서울에서 유입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만 마지막을 서울에서 내려주면 저녁 6시에 저녁 먹을 건 뻔한 일이고 그러면 서울에서 밥 먹고 가게끔 하는 건데 경기관광투어를 하는 이유는 관광지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지역 안에서 먹고 보고 즐기고 이것들을 이루고 가게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원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다른 방법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셔야 한다 이 생각을 좀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위원님 지적 맞고요. 홍대뿐만 아니고 그래서 경기도에 김포공항역하고 대곡역, 운정역 이런 쪽에서도 같이 출발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돌리고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제가 보고 있는 프로그램에서는 이 급이 지금 그렇게 제가 알고 있는 건 홍대를 가고 있는 걸 봐서 말씀을 드렸는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홍대 출발도 있습니다.

이경혜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고양에도 저녁에 세울 수 있고 김포에도 세우고 파주에도 저녁에 내려서 지역의 먹거리들을,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좀 더 고민을 더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경혜 위원 한 해 동안 적은 인원으로 그 많은 일들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문화재단도……. 아, 관광공사와 한국도자재단 모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감사합니다.

이경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신가요? 최문환 대표님!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우리 최문환 대표님 인사청문회 하실 때 제가 좀 제안을 한 게 있어요. 기억나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3개 시군 비엔날레…….

○ 위원장 이영봉 내년 비엔날레는 잘 준비가 되고 있으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제가 제안드린 게 다른 게 아니고 우리가 여주, 이천, 광주 그리고 이제 용인까지 도자를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기류가 좀 있습니다, 용인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려 그러면 이 4개 도시와 협업을 해야 돼요. 아주 중요한 거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그래서요. 지금 현재 시장…….

○ 위원장 이영봉 잠깐만요. 그래서 거기에 단체와 예산편성이 가장 시급한 것 같아요. 우리 경기도가 막대한 재정을 투자해서 실질적으로 3개 시군이 수혜를 보는 거예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 위원장 이영봉 우리 도자재단이 이렇게 지금 있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임창열 지사 시절에 세계도자축제를 했었잖아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 위원장 이영봉 그 조직이 지금 그대로 지금 있는 거예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그렇다라면 이제는 뭔가 변화가 되려 그러면 그런 부분부터 출발을 좀 해야 된다. 3개 시군의 예산을 같이, 전체는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3개 시군에서 예산을 편성을 해 줘야 되는 게 맞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실제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지금 추진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제가 이제 4개 시장ㆍ군수 다 뵙고요. 그 과장들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천시 같은 경우에는 같이 하자고 제의도 오고요. 어느 정도 예산도 대겠다고 하고 지금 협력이 지금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꼭 3개 시군에서 예산편성을 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비엔날레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드려봅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제안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봉 그리고 조금 전에 이제 우리 조원용 관광공사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 위원장 이영봉 파주시에서 요구하는 주차장 부지 제가 지적을 좀 잠깐 봤어요. 보니까 우리 관광공사 땅 옆쪽에 지금 위치해 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지금 뭘로 쓰고 있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주차장 부지로 쓰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주차장으로 쓰고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 위원장 이영봉 그러면 캠핑장 그쪽인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닙니다.

○ 위원장 이영봉 아닌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곤돌라 타는 그쪽에 굴로 연결돼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아, 곤돌라 쪽에.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쪽인데 앞쪽으로, 임진각 옆으로. 평화누리 쪽은 또 틀립니다.

○ 위원장 이영봉 공유재산은 교환이 실질적으로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방법들을 좀 찾으시라는 게 뭐냐 하면 우리 관광공사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파주시도 시유지가 있을 거고. 그런 부분들을 잘 고민을 해 보시라는 거예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무조건 이 부분에 대해서 공유재산 매각을 못 하게 하니까 못 한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지 마시고요. 그런 부분들을 한번 고민을 해 보시라는 거예요. 우리 관광공사가 이것은 정말 우리가 관광공사를 위해서 필요한 땅이다, 이런 위치다 그런 부분에서 서로 정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니겠어요? 파주시도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형태대로 접근을 하면 뭔가의 방법이 좀 나오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안에 공감합니다. 저희 더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봉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ㆍ보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늦게까지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하기 전에 다음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대해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 11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종합감사가 경기도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20시4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6명)

이영봉황대호임광현김성수(안양1)김철진박진영유종상윤성근윤재영윤충식

이경혜이석균이한국이혜원조미자최승용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전부열

○ 피감사기관참석자

ㆍ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경영혁신본부장 최민식

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

ㆍ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상임이사 윤광석

경영본부장 김동진사업본부장 민경오

뮤지엄본부장 장기훈

○ 기타참석자

ㆍ문화체육관광국

국장 안동광문화종무과장 조상형

콘텐츠산업과장 오광석

○ 기록공무원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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