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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경제노동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11.1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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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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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노동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일 시: 2023년 11월 14일(화)

장 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


(16시37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완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경기테크노파크 및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노동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완규 위원입니다. 오늘 감사에 임하는 경기테크노파크 유동준 원장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양은익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잘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를 받는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님,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님께서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게 됨으로써 먼저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허위증언 시에는 위증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경기테크노파크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유동준 원장님 등 증인은 자리에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기테크노파크 증인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유동준 원장님?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 위원장 김완규 천영미 전략산업본부장님?

○ 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 위원장 김완규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님?

○ 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네.

○ 위원장 김완규 최종은 기획경영본부장님?

○ 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네.

○ 위원장 김완규 신은철 지역산업본부장님?

○ 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 위원장 김완규 다음은 선서의 요령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는 경기테크노파크 증인을 대표해서 유동준 원장님이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은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유동준 원장님은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4일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유동준.

○ 위원장 김완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양은익 원장님 등 증인은 자리에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증인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양은익 원장님?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 위원장 김완규 이원웅 전략산업본부장님?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이원웅 네.

○ 위원장 김완규 한기남 경영기획본부장님?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10월 30일 자로 퇴직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완규 김창현 미래산업본부장님?

○ 경기대진테크노파크미래사업본부장 김창현 네.

○ 위원장 김완규 송미령 특화산업본부장님?

○ 경기대진테크노파크특화사업본부장 송미령 네.

○ 위원장 김완규 선서는 대진테크노파크 증인과 동일하게 양은익 원장님이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은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 양은익 원장님은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4일 재단법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관장 양은익.

○ 위원장 김완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당부의 말씀으로 답변 시간은 위원님들의 질의 시간에 포함되므로 답변은 최대한 짧게 해 주시고 마이크는 발언 때에만 켜주시고 발언이 끝나면 꼭 꺼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으며 진행은 2개 기관 일괄 보고 후 일괄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주요 사항 및 실적 중심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기테크노파크 유동준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를 해 주시고 계속해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안녕하십니까?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본부장급 이상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천영미 전략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입니다.

(인 사)

최종은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신은철 지역산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업무보고는 준비한 분량보다 반 정도로 소화를 시키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과 4쪽 미션 및 비전, 5쪽 조직ㆍ인력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요.

6쪽에 올해 예산은 1,034억 8,600만 원입니다. 세부자료도, 세부내역도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6쪽 부서별 주요기능도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쪽 주요사업입니다. 8개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1쪽 첫 번째, 산업 디지털전환 종합지원 체계 구축입니다. 경기도 중소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전환을 고도화하기 위해서 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전환 성과를 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스마트공장 보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 클러스터를 조성 중입니다. 경기도비 100억, 안산시비 150억, 경기TP 50억 등 총 300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5,000평 규모로 디지털전환허브를 지난 4월에 준공하고 입주기업 모집 등 개소식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쪽 세부 사업개요입니다. 산업밸류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사업은 디지털전환허브에 첨단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022년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규로 유치한 2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특화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5년간 수행을 하게 됩니다.

다음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입니다. 기이 구축한 스마트공장에서 생성된 제조데이터를 수집을 하고 분석을 해서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유치한 120억 원 규모의 국비ㆍ지방비 매칭사업으로 3년간 수행을 하게 됩니다. 4월 준공한 디지털전환허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서 경기도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거점역할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15쪽 두 번째,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체계 구축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사업의 경기남부지역을 총괄하는 육성기관으로 참여 중입니다. 2023년에는 188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 사업과는 별도로 경기도 예산 65억 원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인력양성, 공급기술 상용화 등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을 통해서 도내 기업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6쪽 주요실적은 자료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18쪽 세 번째, 미래 전략산업 육성입니다. 미래차 전환 지원 플랫폼, 드론, 에너지 혁신기술 등 미래산업 육성 및 미래기술 전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서 네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지원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나가겠습니다.

20쪽 네 번째, 중소기업 기술애로 지원입니다. 기술닥터사업은 산ㆍ학ㆍ연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ㆍ기술ㆍ정보 등을 활용을 해서 기업현장의 기술애로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13년간 10만 944건의 기술애로를 해결하였습니다.

22쪽 다섯 번째,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및 뿌리산업 육성사업입니다. 경기도에는 전국의 34%에 해당하는 1만 7,514개의 뿌리기업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뿌리산업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해서 환경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도비 및 8개 시군에 매칭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4쪽 여섯 번째, 온라인마케팅 판로지원 사업입니다. 도내 중소기업과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공예ㆍ혁신ㆍ청년기업 중에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맞춤형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교육 등을 통해서 경기행복샵에 입점하는 단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세부실적은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6쪽 일곱 번째, 지식재산 창출 및 보호강화입니다. 경기TP는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보호하며 활용하는 전주기적인 지원으로 경기도의 지식재산 전담기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도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8쪽 여덟 번째, ESG 경영 추진입니다. 경기TP는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ESG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관련 인증도 취득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오던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사업예산은 자료로 갈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다음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요구사항 1건, 처리요구사항 1건, 건의사항 5건이 있었습니다. 7건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테크노파크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김완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테크노파크)


○ 위원장 김완규 유동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양은익 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와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를 해 주시고 계속해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안녕하십니까?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입니다. 경기도 경제 활성화와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존경하는 김완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지적해 주시는 고견은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경기북부지역 거점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원웅 전략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김창현 미래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끝으로 송미령 특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업무보고 자료의 간부명단에 있는 한기남 경영기획본부장은 23년 10월 30일 자로 퇴직하여 송미령 특화사업본부장이 겸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제출한 업무보고서에 따라서 일반현황, 2023년 기관 추진 방향, 2023년 주요 업무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일반현황은 자료에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쪽 조직 및 인원현황입니다. 조직은 4본부 13팀으로 23년 9월 30일 기준 직원 현황은 총 89명으로 임원 1명, 정규직 43명, 공무직 11명, 계약직 3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쪽의 기관 경영실적 평가 자료와 부서별 주요 기능은 보고서에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 예산현황입니다. 23년 9월 30일 기준 2차 추경 예산으로 총 579억 2,400만 원입니다. 재원별로는 중앙정부 191억 7,200만 원, 경기도 57억 6,700만 원, 기초지자체 195억 2,700만 원, 민간 5억 9,500만 원, 기타 포함하여 128억 6,800만 원입니다.

5쪽 시설현황입니다. 23년 9월 30일 기준 현재 85.7%로 40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 23년 기관 추진 방향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것은 자료에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8쪽 업무 여건 및 추진 방향입니다. 23년 업무 여건은 새로운 공공기관의 설립으로 인한 사업비가 급감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경기북부지역 혁신기관으로서의 위상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 같은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로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업무 여건 속에서 경기북부 지역 혁신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기관 운영 안정화를 위해 출연금 추가 확보와 기초지자체 신규 위탁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포천시로부터 1억 원 신규 출연금을 확보하였고 기초지자체 신규 위탁사업도 전년도 164억 대비 올해 1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액되었습니다. 또한 경기북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신규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추진 중에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초지자체와 협력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북부가 지식 기반 지역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 지식재산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쪽 23년 주요 업무보고입니다. 경기북부 지역혁신을 위해 당해 연도 사업비는 총 437억 6,600만 원으로 2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별로는 국비가 43.8%, 도비 11.8%, 시군비 44.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쪽 전통산업 지식기반 디지털화를 통한 경기북부 미래 산업 선도 육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총 36억 7,000만 원을 투입하여 경기북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활성화하였으며 경기북부 제조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지역기업 성장을 위해 성장 단계별 사업화 지원과 수요기술 발굴을 통한 기술 이전을 추진하였습니다. 주요 현안으로는 정부형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사업이 23년도 구축비와 운영비가 대폭 삭감되어 지원기업 수가 감소되고 운영 인력의 인건비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제조 소기업에 적합한 기초 유형이 소멸되고 고도화 유형만이 남아 있어 제조기업이 97%인 경기북부 상황에서는 소기업의 스마트화에 대한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12쪽 친환경 인프라 조성 및 도민 생활복지 향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총 334억 7,100만 원을 투입하여 대기오염원 개선을 위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과 도민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해체 처리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가구 제조기업 품질 경쟁력 강화 및 안전성 인증을 위한 시험분석을 지원하였으며 축산업의 시설 개선과 첨단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지역 인재ㆍ소공인ㆍ스타트업 핵심역량 강화 및 판로개척에 관한 내용입니다. 총 66억 2,500만 원을 투입하여 가구 공방 스타트업 입주작가 양성과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였으며 양주ㆍ포천ㆍ동두천 섬유산업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섬유기업 맞춤형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추진하였습니다. 자세한 실적은 보고서에 상세히 기술하였으며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차년도 사업비가 고용노동부 사업인데 미반영되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사업 유지와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지만 차년도 예산 반영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는 타 사업과의 연계, 신규사업 기획 등을 통해 경기북부 섬유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도비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사항은 16쪽부터 22쪽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이후에도 사업별 추진 목표 달성과 사업비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17건으로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13건이었습니다. 17건 중 10건은 추진 완료하였으며 7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7건의 추진 중인 사항은 조치는 이행하였으나 이 자리를 빌려 위원님들께 보고 후 완료 처리할 예정입니다. 세부 조치사항은 23쪽부터 28쪽까지입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는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북부의 내일은 더욱 밝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완규 위원장님과 경제노동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대진테크노파크)


○ 위원장 김완규 양은익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 위원 자료요청하겠습니다. 먼저 대진TP요. 아까 말씀하셨던 고선패 사업에 대한 지원 중단을 고용노동부에서 공문받으신 것, 경기도를 거쳐 왔겠습니다만 그 공문하고요. 그리고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 아까 경과 잠깐 말씀하셨습니다만 그 경과를 날짜별로 그리고 경기도의 대응방안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2개 기관 공통적으로는요. 징계위원회 구성 규정하고요. 그 명단, 소속까지 해서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완규 다음에 또 자료요청하실 분, 신미숙 위원님.

신미숙 위원 자료요청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보면 뿌리산업 육성 지원에 관련된 사업이 2건이 있는데요. 예산의 인력 양성 부분에서 사업계획서하고 사업 현황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에서도 현재 진행사항 중에 작년, 올해 약간 사업이 변경된 게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이유를 좀 더 명확하게 알고 싶거든요. 그 자료로 있으면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199페이지 보면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있는데 지금 진행 중으로 나와 있습니다. 진행 중이 오늘까지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대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2건입니다.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영 위원님.

이재영 위원 저도 뿌리기업 관련해서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자료 23페이지에 보시면은 뿌리기업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있는데 이거 세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양성 교육을 어느 정도 했고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하는지 하고요. 그다음에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조사 결과보고서가 나온 거죠, 이게? 나온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재영 위원 이것도 하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뿌리산업 관련해서 참여 시군이 8개 시군이라고 돼 있는데요. 시군별 예산 매칭 현황하고요. 그다음에 31개 시군의 뿌리산업 현황을 시군별로 나눠서 주실 수 있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재영 위원 그렇게 해서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완규 또 추가 자료요청하실 분.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2개 기관 일괄하겠으며 진행방식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질의가 모두 끝난 다음에 보충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질의 답변 시간은 10분으로 하고 보충질의 답변 시간은 5분, 추가질의 답변 시간 5분으로 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중복질문은 가급적으로 지양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질의는 사전에 협의한 대로 질의 순서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전석훈 위원님께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석훈 위원 먼저 경기테크노파크 질문드리겠습니다. 원장님, 경기테크노파크 내에요. 부임하신 이후에 4층 휴게실이 있지 않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휴게실이 있습니다.

전석훈 위원 4층 휴게실을 리모델링한 사실이 있으십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리모델링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도배나 장판 정도를 새로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전석훈 위원 도배나 장판이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바닥이나 그런 부분을…….

전석훈 위원 총 1,400여만 원의 예산이 사용됐는데요. 도배나 장판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좀 의아스러운데요. 침구세트가 49만 원이 들어있고요. 인덕션 20만 원, TV 69만 원, 가구류 187만 원 또 가구 제작비로 280만 원의 지출내역서를 제가 갖고 있거든요. 도배나 장판입니까, 이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사실 그 세부내역은 본부장 전결로 시행을 해 가지고 저는 알지는 못했습니다.

전석훈 위원 원장님, 최근 올해 초 안산시 감사 결과에서 원장님 4층 휴게실을 리모델링한 후에 개인 원룸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맞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도 감사였습니다. 맞습니다.

전석훈 위원 아니, 어떻게 테크노파크의 건물 내 휴게실을 원장님 개인 원룸으로 만들 생각을 하셨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부임 당시에는 사실 숙소가 없어서 별도로 개인적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부임을 해서 담당 본부장께서 거기 휴게실이 노는 공간이 있으니까 관사를 마련하기 전까지 당분간 사용하기를 권유해서 했는데…….

전석훈 위원 아니, 그래도 직원들이 공공으로 사용하고 있는 휴게실이잖아요. 어떻게 거기서 주무실 수가 있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맞습니다. 제 불찰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휴게 공간이 사용 중이 아니고 빈 공간이라서 그 당시에는 그것이 어떤 큰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었는데요.

전석훈 위원 아니, 기본적으로 공직생활을 오래 하신 분이 공공기관의 건물에 원장님 개인의 방을 만들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좀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회계연도 중간에 별도로 관사를 마련하는 것보다는 사실은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해서 그렇게 처리를 했는데요.

전석훈 위원 아니, 공직생활을 오래 하신 분이 어떻게 그렇게 단순한 생각을, 쉽게 이렇게 결정할 수가 있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전석훈 위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일단 원장님 취임을 언제 하셨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작년 3월 초에 했습니다.

전석훈 위원 취임하실 때 서류전형에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원장님이 입사하실 때 경기테크노파크의 원장 채용 기준을 보면 총 8가지 조항이 있습니다. 맞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맞습니다.

전석훈 위원 그런데 원장님의 경력은 1호부터 7호까지를 보면 부합되지가 않아요. 제가 하나씩 나열해 보겠습니다. 먼저 대학에서 정교수 5년 이상 근무 경력자 그리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선임연구원급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대기업 이사급 3년 이상 경력자, 중소기업 대표 5년 이상 근무자 또 국가 또는 지자체의 3급 이상 고위공무원 등입니다. 맞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맞습니다.

전석훈 위원 여기에 해당되는 게 있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없습니다.

전석훈 위원 마지막 8호에 보면 경기테크노파크 경영에 도움이 되는 경력이 있다고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이거 하나로 원추위를 합격하신 거 아닙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전석훈 위원 이 부분도 감사 지적을 받으셨죠, 적합하지 않다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듣기로는 그 부분을 적용하게 되면 별도의 안건으로 제기를 해서 심의를 거쳐야 되는데 그런 과정이 아마 누락이 된 걸로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된 걸로…….

전석훈 위원 총 8가지의 조항 중에 마지막 조항을 빼고 나머지 7가지의 조항은 가장 요구되는 사항들이에요. 근데 원장님 여기에 단 하나도 해당이 안 됩니다. 이 정도면 원장님을 위해 만들어진 8호 조항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글쎄 뭐 기존에 있던 조항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전석훈 위원 이 정도면 굉장히 불공정한 원장 취업 사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 질문드릴게요. 취임하시고 점심시간 때 총 16차례에 걸쳐서 직원들과 술을 드신 적이 있어요. 인정하십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인정합니다.

전석훈 위원 뭐 드셨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직원들하고 맥주 한잔 정도 해서 수인사 해서 나누고 또 저희 같은 경우에 비정규직 신규채용이나 아니면 이임이 많기 때문에 송ㆍ환영사 겸해서 저녁때는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임인사 이 정도로 해서 맥주 한잔 정도 마신 적이 있습니다.

전석훈 위원 맥주 한잔 정도가 여러 병이네요. 소주 8병, 맥주 26병 감사결과 이렇게 통계가 잡혔습니다. 맞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1년 치가 그렇게 잡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석훈 위원 아니, 법인카드로 낮에 술을 드시는 게 상식적인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사려 깊지 못했습니다.

전석훈 위원 누가 제재하지는 않았습니까? 본부장급이나 임원급에서.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전석훈 위원 심지어는 지난해 8월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참석을 앞두고도 점심시간에 맥주 한 병을 드시고 참석을 하셨어요. 술 좋아하시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아닙니다. 그거 같은 경우에는 의례적인, 아마 제 기억으로는 의회를 앞두고서 그런 걸 할 수는 없습니다. 의례적으로 시켜서 아마 따라 놓고 안 먹은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전석훈 위원 아니, 어떻게 예결위 심의를 앞두고 반주를 하고 참석을 하십니까? 제가 이 감사결과를 종합적으로 보니까요. 너무 황당하고 너무 놀라워서 이게 과연 맞는 얘기인가 의심될 정도로 자료를 여러 번 찾아봤는데요. 일단 채용 과정에서도 좀 문제점이 있으셨고 오시자마자 테크노파크 안에다가 원룸 만들어서 주무셨고 또 생활하시면서 낮술도 드시고. 원장님 자격이 있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많이 반성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제 재발하지 않도록 각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석훈 위원 혹시 지금의 원룸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은 공식 절차를 거쳐서 관사를 임차했습니다, 전세로. 거기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석훈 위원 그 당시에는 관사 기준이 없었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관사 기준이 없었습니다.

전석훈 위원 댁이 어디세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충북 청주입니다.

전석훈 위원 청주에서 출퇴근하시는 건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전석훈 위원 출퇴근하시기 어려워서 그 안에다가 관사를 만드신 거네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전석훈 위원 이 일이 가능하다고 보셨나요? 문제가 안 될 거라고 판단하셨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때 당시에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인지를 못했습니다. 저의 큰 불찰입니다.

전석훈 위원 내부 원룸, 당시에 원룸 사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자료 요구를, 제출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석훈 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고은정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은정 위원 고양 출신 고은정 위원입니다. 경기TP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도 있고 작년에도 제가 ESG 경영 관련해서 관심을 갖고 질문을 했었는데요. 어쨌든 ESG는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데요. ESG 경영 추진 관련해서 추진개요 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올해 말까지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나름 경기TP에서 공공기관 ESG 컨설팅 지원 사업 선정돼서 컨설팅 추진하고 계시는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지난번에 면담도 했습니다, 기관장 면담도.

고은정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9월에 시작을 했어요. 12월까지 하고 나서 사실 이 부분을 하는 부분은 ESG 경영진단을 통해서 경영비전 제시하고 추진과제 도출해서 내년도 사업을 또 어떻게 ESG 경영을 경기TP에서 할 것인가라는 부분을 도출하는 과정인 거잖아요, 이 컨설팅이.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이게 늦게 시작을 하게 됐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당초에는 사실은 저희 기관에서도 ESG라는 부분에 대해서 깊게 인지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지금 ESG가 공공기관 경영이나 기업 경영에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지를 하고서 공공기관, 공공사업에 참여해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 컨설팅을 통해서 ESG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을 하실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런데 이제 보니까 ESG 기관에, 경기TP의 ESG 전담직원은 3명은 지금 되어 있어요. 이 3명의 역할은 뭡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는 경기테크노파크 ESG를 우리 기관 내부의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도 ESG를 적용할 뿐만 아니라 외부기관, 좀 더 세부적으로 얘기를 하면 지원기관들인 기업들에게도 ESG 경영을 확산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 사업의 제도를 정착시키고 하는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분장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은정 위원 그러면 이 직원들은 ESG 관련 교육이나, 물론 이제 워크숍 하기는 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고은정 위원 경과원이 공공기관 선도기관이에요. 그래서 어쨌든 경과원이 발행한 경기도 공공기관 ESG 도입 가이드라인이 있기는 한데 어쨌든 올해 연말까지 컨설팅을 통해서, 모든 공공기관이 다 동일하지 않거든요. 각 기관별 특색이 있습니다. 또 특장점도 있고 추진해야 될 과제들도 좀 다르고요. 그래서 어쨌든 컨설팅을 통해서 내년에는 좀 ESG 경영 추진 사업의 성과가 있을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다음은 두 번째로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 국산화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 국산화 지원 사업이 그동안 한 14개 사를 지원했죠? 그런데 이게 보니까 올해로 끝나고 내년에는 일몰사업이에요. 이게 왜 일몰이 되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 도에다가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확대되도록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도 사업 부서에서는 이 부분이 어떤 사업의 중요성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밀린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후속 추경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살리려고 노력은 하고는 있습니다.

고은정 위원 저는 이거 우선순위 밀릴 사업이 아니고 그동안은 사실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앞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산부품화에 대한, 부품국산화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인데 저는 이걸 일몰시킬 사업이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나름 경기TP에서 노력을 하겠지만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게 특화기업지원과 지방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중에서 이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사업과 유사하다라고 해서 지금 일몰을 시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건 유사하지 않다고 보여지고요. 동의하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고은정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의 문제와 유사사업으로 지금 일몰하겠다고 하는데 지방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에서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내용을 포함할 수는 혹시 있을까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글쎄, 그 부분도 도하고 저희가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그 부분을 떼서 저희가 추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전 지속적으로 국산화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도 필요하지만 이 사업은 저는 계속 지속되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특화기업지원과하고 협의를 하셔서 일몰시키는 거보다는, 아니면 지금 유사사업이라고 하면 그 안에 아까 기술적인 부분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포함시켜서든 저는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사업이 연계되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자동차 부품 관련, 부품국산화 관련해서도 이분들에 대한 판로개척이나 해외투자유치 14개 회사 기업들을 좀 주셔요, 자료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래 가지고 할 수 있으면 그런 판로에 대한 부분도 같이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알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다음은 대진TP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일자리재단을 통해서 고용안정 선제 패키지 지원사업 관련해서 대책 마련에 필요한 부분을 얘기했었는데요. 이것도 역시 국비 중단사업이죠, 내년에?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이 사업을 정부에서는 최근 2년간 해당 사업 시행으로 이 섬유산업 관련해서 고용위기가 다소 완화됐다고 판단을 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이 사업을 갖다가 나중에 고용노동부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거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런데 이게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하고 같이 해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인가요, 이 사업이?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전국에 10개의 고선패 사업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마지막, 경기도에서 열 번째로 저희가 채택된 사업이었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대부분 지금 말씀드린 고선패 사업과 플러스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인자위라고 하는 곳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 경기도의 경우에는 플러스 사업과 고선패 사업을 별도로 시행하고 있었던 탓이었고요. 그러니까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고선패 사업에서 빠진 예산이 플러스 사업으로 다 가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런 형태가 아니다 보니까 일몰되는, 저희만 이제 일몰되는 형태로 있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경기도에서 그 플러스 사업에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기존에 이미 프레임은 짜져 있기 때문에 저희를 새롭게 넣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같이 협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은정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보면 반도체나 이런 제조기업이 있지, 섬유산업 기반은 미포함되어 있잖아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그 풀뿌리, 뿌리산업 쪽에 저희가 섬유가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고은정 위원 일부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경기도에서 어쨌든 추진이 가능하다는 거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얼마 정도인지는 저희가 협의를 해야겠지만 일부는 포함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럼 일부 포함되지 못한 부분은 그러면 일몰해야 되는 거네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저희가 지금, 지금 말씀하신 플러스 사업도 있고요. 지산맞 해서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이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아무튼 도와 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는데 저희가 현재 전체적인 인원이 17명에 계약직이 열네 분입니다. 그래서 그 열네 분이 지금 나가야 되는 상황이라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다 수급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은정 위원 어쨌든 노력하고 계신다니까 최대한 노력을 하셔서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길 부위원장님 질의 있겠습니다.

이병길 위원 대진테크노파크 양은익 원장님. 우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양은익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있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이병길 위원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거 잠깐 설명을 해 주십시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저희가 특허청이 관리를 하고 있는 특허청 산하에 발명진흥회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전체적으로 전국에 있는 지역지식재산센터라는 것을 관리하고 있는데 경기도에는 현재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안산에 경기TP 산하에 있고요. 하나는 수원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경북 같은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서 3군데, 4군데 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헷갈려 하시는데 많은 산업센터처럼 어떤 건물을 갖는 것이 아니고요. 중소기업들이나 소규모 기업들이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지식재산, 그러니까 특허를 포함한 컨설팅 또는 초반에 있는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그런 지원들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경기TP에서 의정부에 지소를 두고서 북부를 지원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북부 지역에 산업 기술 지원이 너무, 그러니까 지식재산에 대한 지원이 조금 더 미비하지 않나 해서 저희들 욕심으로는 그거를 경기북부에 새롭게 추진해서 시너지 있는 기업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병길 위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그 지식재산센터인데 저도 확인해 본 결과 경기남부에는 2곳의 지역지식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남부 쪽에 많은 기업들이 수혜를 입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됐고요. 반면 우리 경기북부 쪽에는 경기테크노파크 출장소가 하나 있는 걸로 제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맞습니다.

이병길 위원 그게 남부지식산업센터는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운영을 하는 거라고 또…….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병길 위원 그런데 북부 지역에는 안산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가 의정부 분소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하지만 경기북부 지역 전체를 아우르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그래서 저희가 실제적으로 21년도부터 경기도와 특허청과 계속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23년도 올해 들어서 특허청으로부터 좋은 의견을 도출해 냈고요. 경기도에서도 직접,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라는 얘기가 돼서 올해에는 특허청, 발명진흥회, 그다음에 경기도가 같이 해서요.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상임위원회 예산 증액을 저희들이 그 의견을 드려서 통과가 된 상황이고요. 현재로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 잘 되면 내년에는 저희들이 북부 쪽에 개원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병길 위원 이게 많은 노력을 하신 결과가 있어요. 2021년 11월 8일에 우리 경노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원웅 위원께서 또 설립 건의를 하셨고요. 그 후에 우리 북부 쪽의 국회의원인 최춘식, 우리 김성원 국회의원을 만났고 또 특허청을 여러 번 가서 한 11회에 걸쳐서 노력을 하신 결과로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북부의 본원을 가질 수 있도록 저 또한 함께 힘을 합치고 또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이병길 위원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 정말 관심 갖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감사합니다.

이병길 위원 그리고 2021년도 사업 수익이 약 한 993억으로 나타났고요. 2022년 사업 수익은 약 475억입니다. 이게 맞나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맞습니다.

이병길 위원 이 원인을 혹시 분석해 보셨는지, 이런 줄어드는 원인을.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제가 21년도에 이 TP, 경기대진TP 원장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들어올 때부터 21년도까지, 지금은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 설립이 되어 있는데요. 그전서부터 제가 취임하기 전부터 22년도에 발족, 21년도 때 발족하는 걸로 이미 경기도와 협의가 완료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환경에너지진흥센터가 있었습니다, 북부에. 그런데 그것을 이제 그 부분을 환경에 대한 전문화가 있던 기관인데 그 범위를 이렇게 따로 독립을 시켜서 지금의 현재 환경에너지진흥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가지고 있던 사업들을 대부분 다 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연 1,000억 정도의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환경산업이 사실 600억, 700억 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이관하다 보니까 저희가 순간적으로 급격하게 감소한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병길 위원 그리고 제가 이렇게 자료를 보니까 2021년에는 수탁사업 비율이 99%였어요. 그런데 2022년에는 병합, 그 비율이 97.8%로 좀 높게 나타났거든요. 그런데 국비, 도비, 시비만 바라보지 마시고 자체사업을 하는 것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체사업으로 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병길 위원 좀 전에 또 첫 번째에 언급했던 그 지식. 뭐죠, 그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재산센터.

이병길 위원 재산센터가 꼭 내년에 개원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감사합니다.

이병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경기테크노파크 유동준 원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도요. 주식회사 니드유라는 업체의 수의계약을 체결하셨는데 그 사실이 맞나요? 니드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그거 세부적인 내용은 지금 파악을 못 하고 있는…….

이병길 위원 그럼 어느 분이 담당을 하시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관계직원을 향하여) 니드유?

이병길 위원 담당자가 아무도 안 계시나?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만 말씀을 해 주셔도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드는데 어떤 분야 사업인지, 저희가 원래 계약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이병길 위원 워낙 많으시죠? 제가 그 내용을 그냥 어느 분야라는 거는 저도 인지를 하지 못해서 말씀을 못 드리고 그 내용만 잠깐 말씀을 드리면 니드유라는 회사에 수의계약을 체결하는데 총 3건의 6,458만 원을 수의계약을 하셨어요. 그런데 모두 수의계약을 체결하셨는데 이게 수의계약으로 체결하는 게 맞는지. 신미숙 위원님, 찾으셨어요? 어디 뭐 업체 내용을 모르셔서 답을 못 하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저희가 세부적인 내용을 찾아 가지고서 한번 조금 그다음 번, 이건 잠시 시간을 두고서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병길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미처 그거를 파악 못 하고 질문을 드려서 송구하기는 합니다. 이걸로써 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완규 질의 다 하신 거죠?

이병길 위원 네.

○ 위원장 김완규 다음은 이성호 위원님 질의할 차례입니다.

이성호 위원 용인 출신 이성호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 원장님, 175페이지를 보세요. 지금 2년 연속 적자가 나고 있는데 이게 감가상각비 발생으로 인한 거라고 그러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우리 경기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대한 특례법과 그 기준에 따라서요, 회계를 할 때 감가상각비를 40년에 걸쳐 적용토록 그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40년 동안에 감가상각비를 계속 그 회계에 넣다 보니까 적자 발생 규모가 계속 계속 누적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 감가상각을 거기다 적용을 하지 않게 되면 현상 유지, 적자나 아니면 적자가 적거나 아니면 플러스로 돼 가지고 순이익 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데 지금 그게 감가상각 때문에 계속 그런 현상이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이성호 위원 그런데 2020년에는 적자가 안 났었거든요? 감가상각비 차감 전 사업 총이익이 2020년에는 22억이 됐는데 2021년부터 급격히 감소를 했거든요. 그건 왜 그럽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거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그 기본예산이나 그런 기본재산이나 보통재산에 대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폭이 있어 가지고서 그 부분을 상쇄를 시킨 걸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서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기본재산, 보통재산의 이자수익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우리 입주기업들에 대한 임대료 감면 정책이 있었습니다. 그거를 폭을 줄이거나 폐지를 하면서 입주기업 그 임대수익이 늘어났습니다.

이성호 위원 이게 비율이 좀 많이 줄어서 사업이 부진한 탓은 아닌가요, 이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이성호 위원 갑자기 한 7억이 줄어서 한 30% 이상이 줄지 않았습니까, 이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런 내용은 아닌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성호 위원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계속 적자가 나는 것 같아서.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에는 수익 구조가 단순합니다. 정부나…….

이성호 위원 그런데 단순하면 더더욱 이렇게 많이 줄을 이유가 없잖아요. 7억씩 줄을 이유가 없잖아요, 22억에서 15억으로.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22억에서 15억으로 줄었으면.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건 좀 전에 말씀드렸던 감면 정책에 따른 그 종료 그리고 금리 상승 그리고 감가상각 부분에 대해서……. (관계직원을 향하여) 우리 담당이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회계 쪽에서 세부적인 내용은…….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회계팀장이 대신 대답해도 될까 싶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재무회계팀장 조성민 안녕하십니까? 재무회계팀장 조성민입니다. 저희가 비용 증가에 따른 부분으로 해석하고 있고요. 수도ㆍ광열비 및 수선비 등이 증가하게 됐습니다. 건물 노화에 따른 수선비가 늘어난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성호 위원 하여튼 정확한 원인을 파악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재무회계팀장 조성민 네.

이성호 위원 들어가시고요. 356페이지 보시면 목적사업비 집행률에서 디지털전환허브 건립 지원을 빼고는 나머지 사업의 집행률이 너무 저조한데 이유가 뭡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 부분은 작년도에 도의 2차 추경 심의가 지연이 되면서 도 교부금이 늦어지면서 중앙정부의 매칭 사업비까지 같이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집행률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누적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도 이제 그…….

이성호 위원 작년 게 아니고 지금 23년도 거잖아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금년 같은 경우에도 디지털전환센터 조성을 하는데 이거 장비를 구입, 디지털전환지원센터 조성을 하면서 장비를 구입을 하거나 이런 부분이 하반기에 이루어지거든요. 그때 제출될 당시에는 그 집행률이 18%가 나왔었는데요. 지금 현재까지는 79%를 달성 집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성호 위원 여기 그러면 언제 기준이라고 써 있어야 되는데 기준이 안 쓰여 있네요, 지금 날짜가.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런데 그 자료 제출할 때는 9월 말 기준이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지금 오늘, 최근 어제 자로 파악하기에는 79% 달성을 했고요. 연말까지는 한 97%까지는 무난하게 달성할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호 위원 두 번째 말고 세 번째, 네 번째 사업도 다 그렇게 되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같은 상황입니다.

이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451페이지 보시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구매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게 목록을 쭉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같은 기업들만, 업체들만 나와 있거든요. 이렇게 집중적으로 한 군데, 몇 군데만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요, 검증된 업체들하고 계약을 하는 경향이 있고요. 그리고 안산지역이나 아니면 인근 경기도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하다 보니까 제한적으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몇 개 업체에 약간의 중복 구매가 있지 않았나 하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호 위원 약간이 아니고 한 100개도 넘게 하는 곳이 있네요, 보니까. 근데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이 각각이 수천 개, 수만 개씩 있는데 이렇게 몇 군데만 이렇게 하는 것도 굉장히 문제가 있어 보여서 다시 검토는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구매처를 다변화하도록 조치를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내부적인 기준을 설정을 하겠습니다.

이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 위원 안산 출신의 김태희 도의원입니다. 또 기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선 대진TP 원장님, 저희도 지난 10월 말에 언론을 통해서 새로운 정부에서 경기북부 섬유산업 지원을 끊어버리는 그런 언론 보도를 봤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저희가 어떤 귀책사유가 있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물론 정부의 기조가 긴축예산을 줄곧 강조를 했습니다만 정부에서 저희가 공모를 해서, 이게 한 5년 동안인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5년 사업입니다.

김태희 위원 그래서 저희가 지난 도의회에 처음 왔을 때 저희 경노위 위원님들,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그 현장을 축하드리러 가서…….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말씀도 듣고 섬유 업계분들이나 양주, 포천, 동두천 관계자분들이나 그리고 센터에서의 라운딩도 하면서 그 직원분들도 인사를 하고 저는 그런 점에서 되게 상당히 고무적이었거든요. 더구나 1년 한 번 공모했다가, 도전했다가 안 돼서 다시 재도전을 또 했었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세 번째 했습니다.

김태희 위원 세 번째까지였네요. 그런 노력의 과정을 통해서 한 부분을 이렇게 정부가 행정에 있어서 기본적인 신뢰가 가장 첫 번째라고 보는데 더구나 이 사업이 어떤 새로운 걸 하기보단 오히려 현재 하고 있는 산업의 어려움을 보듬기 위해서 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렇게 갑작스러운 부분에 있어서 양포동 지역의 섬유업계 관계자분들의 실망감과 그리고 3개 지자체에서의 그런 노력들이 이게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된 거 아니겠습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저는 그런 점에서 너무나 이건 아무리 정부가 한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비상식적인 형태의 예산을 이렇게 없애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그 점에서는 정부가 무책임하고 그리고 이런 북부지역에 대한 배려를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의회뿐 아니라 국회나 아니면 또 정부 내에서도 그런 목소리를 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와 관련해서 아까 잠시 소개를 하셨습니다만 이게 발표되기 전에 뭔가 조짐이 있었습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아닙니다. 전혀 저희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그 이후에 나름대로 이렇게 이동, 움직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신 것 같은데…….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런 점에서 어떻게 좀 더 구체적으로 노력을 하셨습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일단은 저희는 예산적인 측면에서는 국회가 예산에 대한 권한이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구에 있는 국회의원님들은 당연한 거고요. 그다음에 각 지역에 저희가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10개의 고선패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의 역할이 있을 거라고 판단해서 각 지역에 있는 지역 연고의 국회의원님들과 연계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경기도의 경우만 고선패 사업하고 플러스 사업이 별도로 진행이 되어 있었고요.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합쳐져 있는 상황에서 한쪽을 줄여서 한쪽을 증액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저희들이 같이 같은 목소리를 내야 된다라고 그쪽에 요청을 했지만 그쪽에 있는 고선패 사업 측에서는 그런 필요성을 그렇게 크게 못 느끼시는 것 같아서 저희만 움직인다고 했을 경우에 국회에서도 그런 담당하시는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우리만 움직여서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는 현재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고용노동부에서 기재부랑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삭감돼 버린 겁니까? 아니면 고용부에서 자체 된 겁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자체에서 한 건지 제가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아무튼 통보를 받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김태희 위원 그런 부분은 좀 더 인식을. 지금 정확하게 원장님께서 그런 부분까지 확인이 안 되셨다는 거는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원에서 경기도와 함께 국회의원들도 만나뵙고 요청도 하셨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저희나 경기도가 어떻게 바로 확인이 되겠습니까? 물론 국회의 의원님들 여야를 떠나서 이런 분들이 확인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만들어낼 수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지금 보고받은 게 기재부에서 반영된 거라고 합니다. 기재부에서 삭감됐다고 합니다.

김태희 위원 조금 비교는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지역화폐 같은 경우도 물론 그건 여야의 쟁점이 되기는 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경기도보다는 훨씬 더 예산 증액과 감액이라는 부분이 위원님들 고유영역도 있고요. 저는 그런 노력의 끈을 좀 놓지 않으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물론 원장님이 직접 국회의원분들 상대하시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거는 오히려 경기도의 담당부서나 실국장하고 혹시 같이, 경제투자실 쪽인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아닙니다, 경제실. 경제실입니다.

김태희 위원 경제실인가요? 혹시 같이 국회 가신 적 있으세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각 위원님들,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지역사무소까지 찾아뵙고 그래서 설득이라는 말씀은 뭐 하는데 저희들의 사정을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김태희 위원 해당 소관 상임위가 있습니까, 우리 경기북부지역의 의원님들 가운데? 그렇게 리서치해 보셨어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저희는 저희들이 아니고 지역구 국회의원님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봤습니다.

김태희 위원 통상 지역 국회의원님들이 본인이 상임위가 다르다고 하면 같은 당이든 아니면 같이 의원님들도 네트워크가 있잖아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런 차원에서 이게 고용노동부 쪽이라든가 환경노동위원회인가요, 그럼요? 그쪽이나 아니면 기재위 쪽에 의원님들 다 연결이 돼 있거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저희들이 지난번에 국회에 찾아뵙고 사실은 저희 고선패가 됐을 때 굉장히 적극적으로 사업이 선정되도록 노력해 주신 의원님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뵙고 그거에 대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적극 설득을 드렸는데 그분께서도 고용노동부에 각각 연락을 다 해 보신 다음에 저희한테 한 거는 이번 거는 조금 쉽지 않겠다라고 말씀을 들은 상황입니다.

김태희 위원 쉬운 건 없을 것 같고요. 다만 국회에서도 상임위 예산심의가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는 그런 점에서 의원님들, 국회의원님들이 역할을 해 주시면 저는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다른 형태로서의, 여기 언론에 보면 이게 있어요. “대신 다른 신규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 혹시 이 내용 아세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대안의 하나로서 플러스 사업에,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 플러스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행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거기에 저희가 일부 참여하는 걸로, 저희가 다 한다는 건 아니고요. 이미 하고 있는 사업에 거기에 증액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증액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참여하는 거로 경기도와 지금 협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희 위원 일단은 어떻게 경기도와 함께 원에서도 판단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국회에서 예산심의가 끝나기 전까지는 저는 노력을 더 하셨으면 좋겠어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 섬유업계분들이나 어떻게 보면 양주ㆍ포천ㆍ동두천시의 시장님들은 뭐 하시는 겁니까, 예를 들면? 저는 그분들도 원장님처럼 도를 통해서라도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라는 부분들을 강하게 푸시하셔야 된다고 봐요. 저는 그런 노력이 뒷받침이 되고 또 한편으로는 경기도나 아니면 3개 시나 아니면 대진TP 함께하는 대책을, 저는 원래 사업의 목적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이런 부분들은 하셔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 대책을 꼭 같이 함께 병행해서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대책에 대해서 경기도와 같이 협업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저희들도.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저도 북부의원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경노위원으로서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취급당한다는 게 너무나 불쾌하고 이분들은 얼마나 실망감을 느꼈을까 생각이 들어요. 일단 노력을 더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다음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님. 원장님, 최근에 취임을 하신 건 아니십니다만 전직이 원래 이쪽 중소벤처 쪽에서 역할을 하신 거 아니신가요, 전직?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어디서 계셨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퇴임하기 전에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끝으로 명퇴를 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니까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님 출신이시잖아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태희 위원 여러 기관장님들이 계시지만 어떻게 보면, 저희도 정치인의 한 사람이긴 합니다만 정치계에 몸을 담고 계셨던 분들이나 여러 추천을 통해서 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업종에 맞는 분이신 것 같아요. 프로필을 보면, 제가 보기에는요.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론 저도 지역이 안산이기는 합니다만 안산지역에서의 반월시화공단의 산업도시로서의 역할이나 또 경기테크노파크가 여기만 있는 게 아니라 전국적인 테크노파크지 않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산자부와 중기청을 같이 연계해서. 저는 그런 점에서 경기테크노파크의 위상이 그리 적지 않다고는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점에서 아까 감사 결과 부분에 있어서 좀 안타깝고 아쉽긴 합니다. 통상적으로 경영평가라든가 감사하게 되면…….

(타임 벨 울림)

30초만. 일단 그거와 관련해서 다시 추가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완규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미숙 위원님.

신미숙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뿌리산업 관련해 가지고 자료는 오지 않았지만 제가 질문드린 게 있으니 한 두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맨 앞 페이지에 있어서요. 육성 지원에 관한 1억 5,000 금액이 크지 않은 사항인데 어떤 어떤 사업을 하십니까? 간단하게 사업명만 좀 부탁드릴게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뿌리산업 육성지원 사업은요, 공기관 위탁사업인데요. 보통 뿌리산업의 제품 전시회를 한다든가 컨설팅 그리고 또 인력양성 사업이나 정책조사 이런 기능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이제 경쟁력강화 사업인데요. 이건 보통 시군 매칭사업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시설개선 그리고 시제품 제작이나 시험분석, 마케팅까지 이렇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미숙 위원 뿌리산업의 종류가 엄청 많으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많습니다.

신미숙 위원 경기도에도 뿌리산업이라고 이름 붙은 소공인들도 엄청 많은 거 아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도에는 한 1만 7,500개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소공인 수로 보면요, 소공인 수로 보면 경기도에 15만 개가 있습니다, 소공인으로 보면. 그리고 집적지구로 포함하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니까 집적지구에 포함하지 않은, 집적지구 이외의 부분이 10배가 넘는 상황인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그 상황에서 아직은 저희도 이제 경기도에 소공인 관련된 소상공인과가 내년도에 뿌리산업 관련된 되게 다양한 정책사업을 고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상위법에 경상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기TP가 이런 거에 노하우가 많다고 말씀하셔 가지고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뿌리산업 관련해 가지고 네트워크가 형성된 곳도 있고 형성되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어떻게 구별해서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으실까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글쎄, 저희가 지금 사업추진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테크노파크가 원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이기는 하지만 저희 지원기관들의 대다수가 현재 안산시화반월공단이나 기타 등등을 봐도 우리 지원 대상의 한 90% 가까이가 소공인입니다. 그래서…….

신미숙 위원 저는 소공인이 중소기업으로 가고 소기업으로 가고 중대 강소기업으로 가고 하는 거에 굉장히 적극 찬성이고요. 구별하는 거에 관해서 약간은 이 구별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지금 불분명한 사항이어 가지고요. 제가 질문드린 요지는 집적지구 네트워크가 있는 곳도 있고요. 그렇다는 거는 거기는 힘이 있다는 거거든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신미숙 위원 그렇지 않고 거기에 포함 안 되는 업종 코드를 받은 곳들도 되게 많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지구 밖도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런 걸 어떻게 구별해서 이 사업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혹시 고민한 거 있으면 잠깐 들으려고 말씀드린 겁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저희가 지금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라서 그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까지는 못 세웠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신미숙 위원 그러면 장기적으로 보면 물론 지역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죠? 안산이, 그리고 안산이 굉장히 많은 뿌리산업 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많으시고요. 그런데 저희가 거점을 두면 항상 걱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경기도가 워낙 넓고 각 지역마다 포괄적인 것도 있고 집적된 사업들도 있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래서 어느 곳에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지역적인 한계가 항상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고르게 하는 정책적인 어떤 부분이 필요합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도 뿌리산업뿐만 아니라 우리 지원사업 전반에 대해서 지금 도내에 전부 다 역량이 미칠 수 있도록 사실 동부나 남부ㆍ북부까지도 어느 정도…….

신미숙 위원 우리 김태희 위원님이 질문하셨듯이 전문가 쪽으로 오셨고 인천이란 거대 시의 중소기업, 소기업들을 관할했던 경험이 있으시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알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시면 발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향후 경기도도 그걸 바탕으로 어떻게 예산을 세울지에 대한 부분들을 아마 논의는 생각할 것 같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림으로 그려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숙 위원 16페이지 보면요. 처리 완료된 부분인데 질문의 요지랑 답변이 약간 차이가 나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질문에는 경기도 그러니까 국내, 국산화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친환경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친환경 개념이라는 건 경제에서는 재생에너지 관련인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신미숙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은 실제로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답변이 좀 모호해서요. 앞으로 소공인도 마찬가지 중소기업도 마찬가지고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ESG 관련해서는 그냥 ESG 사업이 되게 애매모호한 상태로 하는 거는 좀 곤란합니다, 그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신미숙 위원 이거를 좀 분명하게 나눠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저희가 KS마크를 획득했다고 그래서 국제사회에서 인증되진 않으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렇다는 얘기는 국제기구에서 통용되는 부분을 저희가 획득해야 되지 않겠어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신미숙 위원 혹시 파악하고 있으세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제가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ESG에 대한 개념은 정부 차원에서도 정립을 해 나가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비재무적인 관점 그거에 대해 어떤 말에 대한 해석 말고요. 어떤 어떤 인증을 받아야지 국제사회에 통용될까요? 알고 있으세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E 같은 경우는 2만 6,001번이고요. S 같은 경우도, 그러니까 ESG 따로따로 있고요. 그다음에 국제기구에서 모건스탠리라든지 그런 곳에서도 ESG 관련된 되게 다양한 국제표준을 만들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경기TP가 ESG 관련된 담당자도 3명 세우시고 그렇다는 얘기는 지금 제가 잠깐 조사해 보면 나올 수 있는 것들을 원장님이 모른다는 건 좀 문제가 있으십니다. 그러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서 제가 파악이 늦었습니다.

신미숙 위원 근데 시작하는 단계인데 TP가 그걸 해야 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른 기업들이 늦었습니다라는 거하고는 좀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러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 부분은 중점적으로 저희가 신경을 써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숙 위원 시간이 약간 남아서 다른 질문 하나 드릴게요. 306페이지 보면 여성 관리자 비율이 있는데요. 100명에 세 분이 여성관리자입니까? 퍼센트로 보면 3%네요, 그렇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3%는 아닙니다. 관리자가 지금 저를 포함해서 18명인데 3명입니다. 한 16% 정도 되는 걸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럼 여기 자료는 지금, 306페이지 보실래요? 전체의 3%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아니면…….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관리자 비율을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면 저희는 관리자는 팀장급 이상을 관리자로 지칭을 하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그러면 나중에 비율도, 관리자 비율도 그걸 대비해서 써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미숙 위원 페이지 407페이지, 제가 제일 처음에 뿌리산업 관련된 질문드린 것 중에 22년도하고 23년도 보면 22년도는 R&D 기술 개발이 있는데 23년도는 시제품 제작으로 돼 있습니다. 단위 사업이 변경된 이유가 있을까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사업 내용이 변경됐다기보다는 그 사업 명칭이 변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R&D 기술 개발하고 시제품 제작하고 다른 사업 내용에서, 명칭에서 보듯이 다른 사업으로 인식되거든요, 저는. 이거에 대한 것은 후에 자료로 요청드릴게요. 어떤 어떤 부분이 비슷한 건지.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세부 변경 내용은 자료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숙 위원 네,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럼 대표님은 지금 똑같다고 보시는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신미숙 위원 그다음에 대진TP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도 지금 김태희 위원님이 질문드린 것 중에 중앙정부 공모사업 관련해 가지고 되게 주의 깊게 봤는데 내년도부터는 아예 사업에 대한 것이 불투명한 상황입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현재 계속 노력을 하고 있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로 받은 답변으로서는 일몰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숙 위원 244페이지에 있는데 이게 산업 간 연결 네트워크 DB 구축은 혹시 되셨습니까? 2년 사업에. 2년 사업에 어느 정도까지 됐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계속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년 차인데요. 작년 저희가 9월, 10월부터 시작해서 현재 남은 기간만이라도 마지막까지 이거를 챙기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미숙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완규 보충질의로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다음은 서현옥 위원님.

서현옥 위원 서현옥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TP는, 원장님? 경기TP는 안산에서도 행감을 받으시는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시에서도 받고 있습니다.

서현옥 위원 안산시에서도 행감을 받고 경기도에서도 행감을 받는데 어쨌든 원장님을 비롯한 다른 임직원분들께서 또 행감 두 곳에서 받으시느라 고생하셨고요. 먼저 좀 격려해 드리고 싶고 칭찬해 드리고 싶은 부분은 사실 있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보면 15쪽에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이 있는데 현재 21개 시군에서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래서 전년도에 2022년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사업 진행 후에 전국 평가에서 경기TP가 S등급을 받았어요.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칭찬해 드리고 싶다 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현옥 위원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어쨌든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은 중기부에서 진행한 사업인데 3년의 지원 끝에서 어쨌든 기초단계 사업을 경기도형으로 계속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런 중장기 계획이라든가 함께 사업 수행을 철저히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뿌리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이런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리고 미래 전략사업 육성에서 경기도테크노파크가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내외부적으로다가 내실 있게 잘 다지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러나 또 드론산업 육성 지원을 보면 2022년도하고 23년도가 사업 내용을 보면 같은 회사가 지원을 받은 것 같아요. 맞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서현옥 위원 왜 그렇게 계속 같은 회사가 지원을 받는 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아무래도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측면도 있고요.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아울러서 또 동종업계의 폭이 넓지 않음도 사실은 작용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서현옥 위원 물론 그럴 수도 있는데 본 위원이 앞서서 무인이동체 산업 지원 조례를 개정한 바 있고 드론산업은 앞으로도 사실 무궁무진하게 또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이걸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서 지원을 세분화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옥 위원 그리고 앞으로도 거기에서 지원 사업에 또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고루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 공모에서 떨어진 기업들도 재도전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좀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 요구자료 308쪽에 보면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이런 계약직 비율을 좀 봤어요. 자료로 봤는데 전년도에는 청년 34세 이하의 정규직이 28명, 비정규직이 14명이었고 50% 정도 됐는데 올해는 정규직이 25명, 비정규직이 20명이에요. 그러면 비정규직이 근 8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보셨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봤습니다.

서현옥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 테크노파크에서도 지금 인력 운용 과정에서 가장 애로가 많은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게 정원 증원에 한계가 있는데 비정규직들을 계속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단기계약 사업들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청년들이 비정규직으로 들어와서 오래 있지를 못하고 한 5~6개월 정도 지나면 또 이직을 하는 사태가 계속 벌어지고 있어서 저희는 장기적으로는 도에다가 계속 정규직 비율을 높여달라고 요청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이 돼야 되기 때문인데요. 지속적으로 도하고 협의를 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서 사업의 안정성을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옥 위원 지금 이직률 때문에 비정규직이 자꾸 느는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비정규직이 늘어나는 부분은 정규직이 안 늘어나, 정규직 정원을 도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서현옥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전년도에 보면 34세 미만의, 이하의 정규직률을 보면 28명인데 올해는 25명, 비정규직이 14명인데 20명으로 늘어났단 말이에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연령별로 좀 불균형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연령적으로 연령이 34세 이상들이 급여 수준이나 그런 부분이 많이 높지 않기 때문에 많이 나가게 되고 또 들어오게 되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시기적으로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서현옥 위원 제가 일자리재단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청년들이 경기도에서 이탈하는 이런 비율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게 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안정적인 직업이 안 되고 주거가 안 되고 또 육아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우리 청년들이 경기도에서 정주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어주는데 우리 경기도의 공기관에서조차도 계속되는 비정규직의 문제점이 특히나 청년들의 비정규직 비율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가 문제의식을 갖고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개선해 나갈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도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안정적인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옥 위원 네, 개선 방안을 마련하셔서 2024년도에는 20% 미만, 0%까지 목표치를 달성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행감 수행하시느라고 우리 경기TP 또 대진TP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경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경순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세요. 먼저 저는 칭찬부터 하겠습니다. 경기도테크노파크가 미래차 부문의 지역 특성화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올해 11월 6일 날 또 이렇게 발표됐습니다. 고생하셨고요. 그다음에 인권경영에 한 발 앞장서 인권경영 시스템 인증도 획득했다고 이렇게 또 신문에 났습니다. 원장님 이런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이제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육성을 위해 미래차 전환 사업에 선정됨을 축하했잖아요. 그다음에 지난달 경영 실천의 노력 결실로, 이것도 한 거고. 위원님들이 아까 질의 많이 하신 15페이지에 보면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관련한 게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드립니다. 아까 어떤 분한테 말씀드렸더니 왜 이게 31개 시군 중에 21개만 됐냐, 북부가 없냐라고 했더니 남부만 하신다고 그렇게 어떤 분이 답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보면 경기TP는 남부ㆍ북부가 나눠지지가 않지 않습니까? 대진테크는 또 나름대로 인증사업이라든지 조금 비슷하긴 하지만 전혀 틀린 사업을 하는데 왜 굳이 이렇게 남부ㆍ북부를 나눠야 되는지에 대한 원장님이 어떻게,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사업인데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 영역을 그렇게 분배를 했습니다. 우리 경기테크노파크도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기관이고 경기대진도 소관 기관이니까 서로 남부ㆍ북부로 나눠서 구역별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거기서 지정을 했습니다.

남경순 위원 아, 원장님이 이쪽 21개 남부만 한 게 아니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렇게 대진하고 나눠서 이렇게 해 주신 거예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중기부의 정책입니다.

남경순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궁금해서 왜 그렇게 했나 생각했고요. 그런데 23년도 주요사업 예산을 보니 국비, 도비, 시군비를 포함해서 총 56개 사업이 있어요. 보니까 이 중에 안산에 16개 사업이 지금 진행돼 있어요. 그러니까 안산에는, 안산에서도 예산을 지원받고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받는데 7개 중에 23억 1,300만 원이고 지역사업본부 예산 중에 44%가 넘어요, 사업비가. 그건 알고 계시죠? 맨 뒷장 설명에 보면 거기 있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알고 있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래서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지역산업본부는 경기도 전체의 사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암만 그래도 안산에서 예산을 지원받더라도 이렇게 편중되지 않느냐라는 것을 원장님께 말씀드리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현재 지역산업본부는 안산시 사업 비중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타 시군에도 우리 지역산업본부에서 사업 영역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금 기획을 짜서 타 시군하고 업무 사업 제의도 하고 협업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이렇게 되면 너무 많은 게 편중되니까 전체 경기도를 아우를 수 있는 경기도테크노파크가, TP가 되기를 바라고요.

또 마지막으로는 25페이지 보면 온라인 마케팅 판로 지원 사업 경기행복샵 사업이 있어요. 이건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제가 항상 지적한 게 이렇게 인터넷 사업, 여기 사업이 여기도 있고 주식회사도 있고 여러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복되고 이런 거는 제가 협업해서 하라고 이렇게 질의를 했어요. 그런데 9월 말 기준에 100% 달성했고 내년에 카카오 스토리 쇼핑에 입점하고 이게 굉장히 좋은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진행 상황.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은 우리 경기도 도비로 전체적인 운영을 하고 있고 일부 하나…….

남경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어느 정도, 카카오 신규사업이라고 올려주셨잖아요. 그러면 지금 이 카카오 스토리 쇼핑하는 것이 어느 정도 시스템 구축이 됐냐 이거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지금 카카오하고 협의 중입니다.

남경순 위원 아직 뭐 나온 거는 없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시스템으로 나온 건 없습니다.

남경순 위원 협의 중이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남경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지만 56개 사업 중에 이렇게 또 새로운 이런 걸 하니까 제가 이것도 칭찬해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도내 중소기업, 장애인 기업, 사회적 우수 기업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이 업체들이 잘 홍보가 돼서 매출이 확대될 수 있고 하여튼 소상공인이 아까 어떤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소상공인이 살아야 이 나라가 살 수가 있는 겁니다. 그건 알고 계시잖아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남경순 위원 원장님이 또 노력하시고 마지막으로 기업 환경이 지금 빛의 속도 같이 발전하고 있어요. 변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남경순 위원 테크노파크는 산업의 진화 방향을 먼저 파악하고 산학연 함께 협력하고 그다음에 선제적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하는 데에 원장님께서는 더욱더 힘써주시기 바라요. 아시겠어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이상 마치겠습니다. 아니, 저기만. 다음은 대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감사합니다.

남경순 위원 대진 원장님 나오세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경기대진TP 원장입니다.

남경순 위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맨 처음에 공공기관이 D등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B등급으로 됐어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 많은 노력을 하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직원들한테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내년도 언론보도 자료 보니 GBC 연계 수출 상담회가 100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래서 경기북부 내가 지금 사업하는 걸 봤더니 사업이 22건인가?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보면 아쉬운 게 뭐냐 하면 꼭 경기TP랑 또 비교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산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은 깊이 아주 제가 칭찬보다는 열심히 하시고 있다라는 걸 인정하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감사합니다.

남경순 위원 그리고 또 경기북부에서 해외 확대하고 이러면 조금의 밀알이 되면 마중물이 돼서 대진TP가 우리 원장님 계실 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사업 수 22개 중에는 437억 그거예요, 그 정도 돼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사업비만 따지면 그렇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런데 국비, 시비 합해서 도비 예산이 12%밖에 안 돼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남경순 위원 그래서 왜 이렇게 적은지, 혹시 원장님이나 우리 집행부 직원들이 도하고 이렇게 많은 노력을 안 했나 어떻게, 그런 게 그래서 아쉬운 점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2024년도에는 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2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경기도비를 받는 게 7개고요.

남경순 위원 조금이야.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7개고 그런데 사실 그중에서도 국비사업의 매칭이 4개고요. 실제적으로 도비사업은 3개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경기도가 계속적으로 조금 전에도 비슷한 말씀하셨는데 경기북부권의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북부형으로 만들어 주십사, 지금 전체적으로 중기부에서는 북부와 남부를 나누고 있는데요. 경기도형의 스마트 사업이 있습니다. 근데 그거는 또 남부만 집행되고 있어서 북부 쪽에도 해 주십사 하고 지금 계속 건의를 드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드론에 대한 방위산업, 중소벤처진흥센터라든지 드론아카데미라든지…….

남경순 위원 그거는 제가 질의하려고 그런 건데, 드론은. 그거 그만하시고, 제가 할게요.

(웃 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래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경순 위원 아니, 이거 질의하려고 그러는데 왜 원장님이 다 하시고 있어요. 그것만 해서 말씀 주시면 되지. 마지막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다 대진을 방문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신선했던 것은 드론. 드론이 이게 또 보면 군사적인 것도 쓰고 여러 가지 있는데 너무 그게 신선했어요. 그래서 혹시 대진하면 드론, 이렇게 드론산업에 대해서 하여튼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더 많은, 필요하시면 도에 얘기하면 위원님들이 또 열심히 하시면 다 지원해 주시니까…….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감사합니다.

남경순 위원 드론산업에 우리나라의 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남경순 위원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아까 얘기한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을 꼭 유치하도록 제가 기원드리고 그다음에 지식센터는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으니까 그건 제가 또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대진테크는 경기북부의 지역 산업 기술 고도화, 기술집약적 창업 촉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인 만큼 산학연관 유기적인 협력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남경순 위원 원장님 임기 동안에 모든 획기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경순 위원 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집행부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용욱 위원님 질의가 있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파주 출신 이용욱 위원입니다. 먼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님부터 질의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질의를 해 주셔서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경기테크노파크가 보면 장애인 고용률을 최근에 충족을 못 시키셔 가지고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한 900만 원, 2,500만 원 이렇게 내고 있고 올해도 일부 내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충족을 하고 있는데 우리 경기TP가 그게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어떤 면이 어려움이 있으신지 그리고 퇴사는 어떤 이유로 발생이 되고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공무직을 장애인으로 고용을 했었는데요. 장애 정도가 심해지고 질병이 생겨 가지고서 퇴사를 했었습니다. 중증장애인인데요. 그래서 그 이후에 중증장애인을 채용하려고 공고를 계속 시행했었는데 중증장애인들이 응모를 잘 안 해서 그동안 채용을 못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최근 금년도 들어서 두 번 채용을 해서 경장애인, 중증장애인 전부 다 채용을 해서 저희 의무 비율을 채웠습니다.

이용욱 위원 네. 이분들이 하실만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가능한 장기근속을 하실 수 있도록 회사에서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그리고 저희가 우선구매 관련해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도 있고 사회적경제 물품 우선구매도 있고 한데 우리 경기TP는 어느 정도 달성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장애인 생산물품은 총괄적으로 해서는 목표를 전부 다 달성을 했습니다. 표준사업장 생산품이나 아니면 장애인기업 제품, 중증장애인 생산품에서 통합적으로는 달성을 했는데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한 부분만 볼 때에는 목표가 1%인데 0.3%밖에 달성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여기에 대해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를 하고 금년도 남은 기간 동안에 부서별로라도 할당이라도 해 가지고서 목표에 근접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고요. 내년 초에는 연초부터 그 중증장애인에 대한 물품구매계획을 부서별로 할당을 해서 기필코 달성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사회적경제 물품 우선구매도 있는데 이거는 어느 정도 달성하고 계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것도 5%가 목표였었는데 3%밖에 달성을 못 했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중증장애인처럼 체계적으로 대책을 세워 추진하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이런 중증장애인이나 사회적경제 물품을 구매를 해 주는 게 결국에는 이분들의 어떤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하고 연계가 된 문제들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두 가지 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계신데 내년 행감 때에는 목표 달성하셨다라는 그런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그리고 간단하게 여쭤보면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및 뿌리산업 육성 관련해서 저희가 매년 31개 시군 대상으로 사업 참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 시흥 포함해 갖고 한 9개 정도가 참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런 이유가 어떤 게 있을까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아마도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그 뿌리기업의 분포도 정도에 따라서 지자체에서 인지하고 있는 정도가 다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뿌리산업에 참여하는 기관, 지자체들을 보면 아무래도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그 기업들의 분포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이게 저희도 그래서 조금 순차적으로…….

이용욱 위원 보면 연천이나, 아무래도 연천이 산업보다는 좀 농업 쪽이 많으니까 이런 시군도 신청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게 맞을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여러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사업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보면은 기업애로 컨설팅이나 시제품 금형 제작, 인증 획득 그리고 노후 생산설비 시설개선 이런 것들이 신청에 비해서 선정이 좀 적거든요? 이런 것들을 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아무래도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그 예산이 좀 확대, 도비가 확대가 되면서 지자체의 매칭사업이 좀 확대돼야 되지 않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이용욱 위원 올해는 일단은 내년 사업은 정해졌을 것 같고요. 어쨌든 시군의 수요를 좀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도하고 협의해서요. 내년도에 뿌리산업 규모를 좀 키워나가면서 지자체의 매칭을 끌어낼 수 있도록 지금 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거 완성이 되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감사합니다. 우리 대진TP 원장님 모시겠습니다. 같은 내용인데 대진TP 같은 경우에는 보고자료에 의하면 사회적경제 물품 우선구매 비율이 3.5%고요, 9월 달 기준으로. 그리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도 최근에 3년간 전혀 없다가 행감에 지적되고 노력을 하셔서 한 2.4% 정도 달성을 하고 계시는데 같은 이유로 저는 그 목표 달성을 꼭 해 주셔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경기대진TP 원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중증장애인과 장애인의, 특히 중증장애인에 대한 것이 저희들이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탓이라 저희는 올 초부터 각 팀별로 그 구매에 대해서 저희들이 각 팀별 실적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체크하고 있고요. 현재 위원님께선 9월 말일 자를 보고 계시고 저희가 10월 말일 자 기준으로 보면 중증장애인은 2.6% 그다음에 장애인은 2% 그다음에 사회적기업은 조금 부족합니다, 4.8%, 8.3%. 여성기업은 19.87%를 달성했습니다. 아마 연말까지는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 충분히 만족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용욱 위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누구나 예측하듯이 내년도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하는데 그럴 때 가장 먼저 그 일자리를 잃는 분들이 이런 사회적 약자나 장애인분들이시거든요. 그래서 저희 공공기관에서 먼저 좀 살펴주셔야 이분들이 작은 일자리라도 유지를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그 목표 달성을 꼭 하실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알겠습니다. 꼭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그리고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책 마련 관련해 가지고 무창축사 사업을 지금 안성시에서 하고 계시는 거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이용욱 위원 안성시에서 하고 계시는데 이게 무창축사가 지금 그 도비하고 시비 5 대 5 해서 한 10억 정도 한 군데씩 이렇게 지원되는 건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아닙니다. 도비는 없고요.

이용욱 위원 도비는 없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시비로만 하고 있습니다. 시비하고 자기 자부담으로 50 대 50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욱 위원 아, 시비와 자부담이 5 대 5, 이건 도비 사업은 아닌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도비 사업이 아닙니다.

이용욱 위원 그러면 도가, 그러니까 각 시가 이 무창축사…….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안성시만 하고 있습니다.

이용욱 위원 다른 데들도 수요조사를 했을 텐데 다른 데는 없었나 보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지금 포천시하고 협의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무래도 축사가 많은 곳이 여주, 이천 쪽이라서 그쪽하고도 컨택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욱 위원 이 사업이 좀……. 저도 예전에 시의원 할 때 이 축산 냄새 관련된 민원을 많이 받아왔었고 저희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장에 많이 가봤어서 주민 간의 갈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한 한 이런 것들이 확대가 되면 좋겠는데 문제는 비용이 클 것 같아요, 비용 부담이 클 것 같아서. 저희가 혹시 여기 축산농민들이 자부담 50% 하려면 적지 않은 금액이라 이 자금조달을 할 때 저리로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을 타 기관, 신보나 기타 어떤 타 기관하고 협의를 해 보실 의향은 있으신가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저희들이 혹시 가능하면 부탁을 드리고 싶은 내용을 지금 위원님께서 꼭 집어서 말씀해 주시는 건데요. 시비와 자부담이 50 대 50인데 이 50%를 지원을 받으면 은행에서 저리로 빌려주지 않습니다.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중복 수혜를 받을 수 없다라는 조건으로 굉장히 자기가, 본인이 이 비용이 50%만 하더라도 거의 10억 가까이 되는데 이거를 순수하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분들만 할 수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원하는 업체가 굉장히 적습니다, 축사가. 그래서…….

이용욱 위원 이거는 단순히 그 축산농민만 지원받는 게 아니라 그 인근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의 정주여건하고 연계된 거기 때문에 그렇게만 보면 안 될 것 같고요. 이분들이 저리로 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게 맞을 것 같거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거에 대해서…….

이용욱 위원 단순히 이분만 혜택을 보는 게 아니에요, 이거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그래서 그 건은 다음에 저희가 그럼 도와 협의해서 시에서는 굉장히 그걸 힘들어하고 계시는데 도에서 조금 도와주신다면 신보라든지 여러 기관하고 같이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욱 위원 저도 한번 신보에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한번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영 위원님 질의가 있겠습니다.

이재영 위원 부천 출신의 이재영 위원입니다. 장시간 행감을 받으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경기테크노파크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질의 시간은 거의 뿌리산업만 질의를 할 생각이니까요. 한번 잘 답변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뿌리산업의 정확한 정의는 잘 알고 계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알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현재 뿌리산업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소신껏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현재 뿌리산업은 낮은 임금으로 인해서 인력 수요가 지금 넘쳐나는데 공급이 좀 달리는 부분 그리고 열악한 작업환경 그리고 외국인 위주의 어떤 근로자가 형성이 되다 보니까 부대비용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 그리고 또 기술 진보가 좀 느리다 보니까 굉장히 낙후된 분위기, 그런 부분들이 문제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아, 원장님은 상당히 정확하게 인식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랑 거의 비슷하게, 저랑 비슷하다고 정확한 건 아니겠지만 저랑 비슷하게 인식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사업들은 조금 다르네요, 그럼. 원장님의 인식과는 다르게 사업들이 지금 23년도에 뿌리산업 육성 및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보면 조금 지금 말씀하시는 것과는 동떨어진 내용들의 사업이 대부분입니다. 알고 계시나요, 이런 것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재영 위원 이게 지난주에는 KBS 추적60분에서도 이 뿌리산업 관련해 갖고 “숙련공이 소멸되고 제조업이 무너진다.”라는 타이틀의 그런 프로그램이 방영이 됐습니다. 혹시 보셨나요? 혹시…….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보진 못했습니다.

이재영 위원 우리나라는 현재 뿌리산업의 숙련공이 감소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게 산업 전반적인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고 결국에는 우리 산업의 위기가 지금 다가오고 있다고 보여지는 거거든요. 내용 알고 계시죠, 이런 것들은?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알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낮은 임금 때문에 사실은 그런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TP에서는 어떤 지원 방법을 좀 강구하고 계신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 테크노파크는 기술 지원기관인데요. 시설 개선이나 아니면 장비 개선 이런 걸 통해 가지고서 생산현장의 질을 높이고 생산의 어떤 질을 높이면서 급여를 높여가게 되면, 생산성이 향상이 되게 되면 젊은 청년들의 뿌리산업 유입이나 이런 부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매출 증대로 이어질 거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물론 테크노파크가 기술 지원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어쨌든 뿌리산업에 대해서 담당을 하고 있는 기관이 테크노파크 말고 또 있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현재는 테크노파크가 거의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테크노파크가 주도적으로 이 뿌리산업을 끌고 가야 되는 게 맞다고 저는 보여지고요. 그중에서도 경기테크노파크가 이거를 좀 주도적으로 하고 계신 것 같고 관련해서 사업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아직 자료는 안 왔어요.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대한 세부 자료도 아직 안 왔고 그다음에 정책조사 결과보고서도 아직 안 왔고 하기 때문에 질의가 완벽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지금 뿌리산업, 아까 말씀하신 대로 노동. 뿌리산업의 그 산업별의 차이는 있겠지만 외국인 근로자가 많다는 게 일단은 문제가 됩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이재영 위원 외국인 근로자가 많으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일단은 소통의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소통의 문제도 있고 숙련 기술의 전수 이런 부분이 또 문제가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그런 문제가 있으면 사실은 이런 뿌리산업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안전까지도 문제 되는 일들이 발생을 해요. 예를 들면 건설현장도 그럴 수 있고요. 여러 가지 제품의 그런 성능이나 이런 것들이 떨어지면서 결국에는 안전 문제까지도 이어지는 여러 가지 좀 복합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사업적으로 개발을 해서 만들 만한 것들이 없을까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한 번 가봤었는데요. 되지 않을 것 같은 그 뿌리산업, 그러니까 주물공장이라든가 도장공장에서도 일정 부분 안전, 로봇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로봇들이 가이드를 해 주고 경고음을 주고 하는 장치들을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판단하기에는 뿌리기업에도 스마트 분야를 일정 부분 도입을 해서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환경을 높이면 고품질의 청년들이 유입이 돼서 뿌리산업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물론 스마트공장이 도입돼서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은…….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완전 자동화가 아니라도 안전 분야나 그런 부분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재영 위원 그렇게 되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또 일자리가 없어지는 문제도 있을 수 있고요, 물론 전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결국에는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요. 현재 지금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총괄적으로는 제가 판단을 못 하고 있는데 제가 다녀본 그 기업들 중에서는요, 주물공장이나 이런 데는 한 60% 이상을 차지하는 데가 있고요. 조금 여건이 깨끗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한 30%, 40% 차지하는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아, 깨끗한 곳에는 30% 정도밖에 안 되고 주물공장은 60% 이상이 되는 거고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다녀본 그리고 경험에 의하면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어쨌든 지금 뿌리산업이 사실은 우리 미래산업을 지탱하는 근간이 되는 이런 기술 사업이지 않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이재영 위원 그런데 근로자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뿌리산업의 질이 저하되고 그 뿌리산업의 질 저하는 결국에는 우리나라 경쟁력, 전체적인 경쟁력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가 있고 또 하나는 안전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안전 관련된 문제에 관련해 갖고는 말씀하신 대로 스마트공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도입할 필요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그게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저는 분명히 이 정책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나와 있는지는 몰라서 그걸 좀 보고 다시 얘기를 하고 싶긴 한데요. 저는 결국에는 여러 가지 기술 지원사업들이 있지만 그런 거 외에도 사실은 뿌리산업에 대해서 인력에 대해서 물론 일자리재단이라든지 다른 기관에서도 인력 양성이나 인력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사업들을 하겠지만 TP가 파악하고 있는, 또 원장님이 지금 파악하고 계시는 그런 인력에서 발생하는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분명히 기술 지원기관이라고 해도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고 그걸 지금 집행부에다 건의도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요. 혹시 그럴 생각이 좀 있으십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사실 저희는 기술 지원기관이라고 해 오면서 사실은 정책의 툴이 많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인력 부분에 대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의 말씀에는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저희도 그 인력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이재영 위원 담당 집행부가 어디 부서죠?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일자리 쪽은 사실은 저희가 아니고 특화기업지원과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특화기업지원과요. 그다음에 또 하나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게. 뿌리산업이 갖고 있는 또 하나 문제점이 뭔지 아십니까? 그냥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납품대금 연동제라고 이번에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는 본 위원이 발의를 했는데요. 사실은 그 뿌리산업 같은 경우는 이런 기업들은 원가 상승이나 전기요금 인상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굉장히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인지를 하고 계십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위원 왜냐하면 분명히 애로 지원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다 들으셨을 것 같아요. 이런 납품대금이 연동이 안 되면 굉장히 그런 뿌리기업들부터 타격이 오기 시작하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을 제시하고 계신가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현직에 있을 때부터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기부에서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납품대금 연동제 이런 부분을 해결책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사실 저희로서는 기술 지원기관의 한계가 있는 거는 사실이기는 합니다마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정거래나 아니면 그 납품대금 연동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한다는 말씀 그 정도밖에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이재영 위원 제가 TP에다가 너무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는 건진 모르겠는데요. 사실은 제가 뿌리산업을 얘기할 데가 없어요. 특화기업지원과에다가 물론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뿌리산업은 TP가 전담을 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다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외국인 인력에 대한 소통 문제도 있고 그러다 보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이라든지 질 저하의 문제가 있고, 두 번째는 지금 납품대금 후려치기라고 해야 되나요? 대기업들의, 아니면 또 기업 간의 그런 불균형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TP가 기술 지원을 하는 기관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한번 흐름을 좀 바로잡을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집행부에다가도 건의도 하시고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제안을 많이 하시는 게 결국에는 TP의 영역을 확대시키는 것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원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영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이상 마치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리고 위원님께 수정 말씀 하나 드리면 정책연구보고서는 지금 12월 중에 나오는 걸로 아직 안 나온 걸로 지금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재영 위원 아, 아직 작성이 안 된 거예요? 저는 지금 뿌리산업 관련해 갖고 자료를 좀 공부를 더 해야 되는데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지역산업과 고용”이라는 이 정책 연구자료가 있어요. 이걸 한번 참고해서 보시면 우리 TP가 또는 우리 뿌리산업이 나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완규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본질의는 다 끝났어요. 보충질의 5분과 추가질의 5분이 남아 있는데 보충질의하실 분 거수로 받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 위원 안산 출신 김태희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 원장님, 자료 19페이지 보면 청년사업 인큐베이팅사업이 있는데요. 이거를 좀 더 올해 파주, 안성, 과천으로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라고 작년에 행정감사의 조치사항으로 됐는데 개선사항이 좀 있습니까, 확대 부분이?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저희 지역산업본부에서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와서 순차별로 안성도 그렇고 김포도 그렇고 해서 접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결과가 나왔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협의 진행 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실질적으로 성과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120페이지에 보면은 테크노파크하고 행정소송 심판현황이 꽤 많이 나와요. 또 그중에서도 건물인도라는 부분이 있는데 나름 이유가 있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이제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가 상황이, 기업 상황이 안 좋아져 가지고서 나갔을 경우에 건물 임대료라든가 보증금 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소송이 발생을 하게 된 겁니다.

김태희 위원 어떻게 보면 좀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공공기관하고 이렇게 소송 부분을 좀 사전에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나 현재 입주하고 있는 분들하고 관계나 이런 부분들을 좀 잘 해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노력을 좀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꽤 오래 전부터 있는 일일 수도 있지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폐업을 하는 기관들이 상당수라서 그런 문제가 있기는 한데요. 저희가 사전에 인지를 해서 사전에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일단 최대한 소송이나 이런 부분들은 진행이 안 됐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451페이지에 보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구매 현황이 있는데 이거는 대진TP하고도 좀 함께 말씀을 드리는 게, 물론 이게 특정 우리 경기도 내에서만 다 이렇게 구매를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최대한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구매를 해 주시면 어떻겠나, 물론 서울지역에 그런 경기지역에 없는 제품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같이 두 기관에서, 사회적경제원이 있는 거 아시나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래서 경제원이 최근에 신설되고 나서 또 나름대로 사회적기업들에 대한 지원이나 부분을 하고 있는데 테크노파크에서도 지금 온라인 플랫폼 운영 마케팅 사업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근데 저희가 몇 년 차 좀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많은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노력은 점차적으로 하셔도.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들은 한번 사회적경제원하고, 이게 보니까 부서가 기술지원본부로 지금 돼 있네요?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 사업이 사회적기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까지는 했었는데 내년에는 그쪽으로, 사회적경제원 쪽으로 이관이 되는 걸로 저희가…….

김태희 위원 같이 좀 이렇게 논의도 하시고 또 그런 자리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협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네. 다음은 대진테크노파크 원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16페이지에 보니까 자체 생산 보도자료 목록이라고 있는데 올해는 보니까 4건이 돼 있고요. 또 상반기에는 아예 하나도 없어요. 어떻게 보면 보도자료와 언론보도가 모든 기관의 활동들을 다 홍보한 건 아닙니다만 저는 그런 점에서 좀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에 있어서요, 언론 홍보를 통해서 기관의 어떤 활동들이나 사업들을요. 좀 더 이렇게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옆 페이지에 보면, 17페이지에 보면 최근 3년간 주최, 주관, 후원한 토론회 이런 게 없어요. 해당 사항 없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아까 보시면 경기테크노파크 같은 경우는 뿌리산업만 해도 한 다섯 차례의 전문가 토론회를 거치고 현장에 그런 부분들을 나름의 성과를 가져가려는 모습들을 자료를 봐도 좀 그런데 저는 그런 부분에 북부의 특성에 맞는 사업들도 있잖아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김태희 위원 저는 그런 부분들을 좀 오히려 테크노파크에 맞게 TP에 맞게 고민을 더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경기대진TP 원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 제가 책임을 져야 되는 내용인데요. 사실은 드론에 관련돼서는 저희가 세미나를 후원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한 바도 있는데 아마 직원들이 놓친 것 같고요. 그래서 한번…….

김태희 위원 안 되면 그런 부분이라도 좀, 실질적으로 이게 자료가 하나도 없다는 게. 물론 연구기관도 같이 하시는데…….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태희 위원 이 자료를 보면 되게 좀 ‘이게 뭐지?’라는 부분이,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죄송합니다.

김태희 위원 그래도 그런 부분을 자료를 잘 담아주시고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다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그리고 대진테크노 조직진단 연구 용역을 하고 계시네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한 5,700만 원 되는데 어떻게 보면 올해 연구용역 3건 중에 2건은 2,000만 원씩 이게 5,700만 원, 물론 필요로 하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연구용역에 대한 부분들을 좀 더 강화해 주시고 또 이렇게 조직진단에 대한 부분 결과물을 진단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개선이 안 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반영도 안 되고. 그런 사례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내부 직원분들의 그런 부분 진단을 제대로 하시고 반영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의견을 많이 수렴해 주세요. 한 6,000만 원에 가까운 돈이기 때문에.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열심히 전체적인 직원들에 대한 수요 조사를 하고 있고요. 각자 1 대 1 면담도 하고 있어서 아마 나중에 위원님께서 보셔도 좋은 결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타임 벨 울림)

김태희 위원 위원장님, 1분만 하고 아예 끝내겠습니다.

○ 위원장 김완규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마지막인데요. 222페이지에 보면요, 채용심사위원이 있습니다. 여기 서류평가위원이 있고 면접평가가 있는데.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면접평가위원을 보면 외부 위원들이 있어요. 변호사나 노무사가 있는데.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 위원 세 분 중에 변호사가 두 분인데 작년에도 그렇고요. 저는 좀 채용심사위원들의 다양성을 좀 구성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같은 영역에 있는 분들이고 동일한 쪽의 회사예요, 보면. 22년도 하고, 면접 평가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좀 인원을 선발하실 때 평가위원분들이 다양한 사회적 위치에 있는 분들이 해 주시면 어떻겠나라는 부분을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각 부문 위원님들이 임기가 있으시기 때문에…….

김태희 위원 아, 임기가.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다음 임기 때에는 그때는 그걸 반영해서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 해 주시고 하여튼 모쪼록 두 기관 모두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잘, 또 행감도 종합감사도 있습니다만 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완규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또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은 지금 보충질의 없으시니까 추가질의를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장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유동…….

(「안 끝났어요.」하는 위원 있음)

아직 안 끝났습니다. 아울러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유동준 원장님 그리고 양은익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경기도 지역혁신과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잘못되어 시정할 점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함께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 위원님들이 공감대를 형성해서 서로 남쪽과 북쪽의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일이 중첩되는 일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서로의 하는 일에 있어서 상생의 효과를 최대한 누리는 방향점을 찾아보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함께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지금까지 위원님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도정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감기관에서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성실하게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확인해 나갈 것임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16일 목요일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경제투자실 감사가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8시45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4명)

김완규고은정이병길김도훈김선영김태희남경순서현옥신미숙이성호

이용욱이재영전석훈홍원길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류우성

○ 피감사기관참석자

ㆍ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유동준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ㆍ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양은익전략사업본부장 이원웅

미래사업본부장 김창현특화사업본부장 송미령

○ 기록공무원

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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