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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2021.11.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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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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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경기도의회(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록

제 1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11월 23일(화)

장 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감사관, 총무과(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 행정국(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교육협력국
2.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 감사관, 총무과(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 행정국(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교육협력국
3.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4.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경기도교육감 제출)
- 감사관, 총무과(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 행정국(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교육협력국
2.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경기도교육감 제출)
- 감사관, 총무과(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 행정국(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교육협력국
3.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경기도교육감 제출)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4.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경기도교육감 제출)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10시04분 개의)

○ 위원장 남종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행정위원장 남종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행정사무감사기간 중에도 도민들의 입장에서 열의를 갖고 감사에 임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교육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과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회의장 내 출입인원 제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회의실 내 띄어앉기를 실시하고 있으니 회의장에 출석하지 못한 간부공무원은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회의장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은 회의장 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경기도교육감 제출)

- 감사관, 총무과(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 행정국(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교육협력국

2.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경기도교육감 제출)

- 감사관, 총무과(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 행정국(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교육협력국

3.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경기도교육감 제출)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4.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경기도교육감 제출)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10시06분)

○ 위원장 남종섭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4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진행방식을 말씀드리면 1차 감사관, 총무과, 율곡교육연수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 후 일괄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 2차 행정국, 교육협력국, 안전교육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홍영 감사관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항상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남종섭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산보고에 앞서 감사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총괄담당 김승호 서기관입니다.

(인 사)

반부패청렴담당 박상열 서기관입니다.

(인 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주요사업 중심으로 금액은 백만원 단위로 하고 설명 순서는 기 배부해 드린 사업설명서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중 감사관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예산 사업설명서 7쪽입니다. 2022년도 감사관 예산은 2021년도 본예산 대비 1,200만 원 증액된 10억 8,8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는 2022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대상기관 220교 증가 및 고액부정청구등행위자명단공표심의위원회 신규 편성 등이며 주요 감액사유는 2021년 사립유치원 전수감사가 종료되어 시민감사관 참여수당 감소, 자체감사 실시 대상기관 변경, 감사관실 정원 감소입니다.

사업설명서 9쪽 감사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각종 감사활동 및 수요자 중심의 통합 온라인시스템 운영으로 학교가 학생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본예산 대비 5,700만 원 증액한 4억 4,2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종합감사, 특정감사, 복무감사, 범죄 및 민원조사, 직무감찰활동 등 각종 감사활동에 소요되는 여비 및 경비 1억 5,900만 원, 상시ㆍ예방적 감사활동 강화를 위한 e-DASAN 감사시스템 유지보수비 9,500만 원,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220교 확대 실시에 소요되는 운영비용 1억 8,800만 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4쪽 공무원청렴도 제고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직사회의 청렴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2021년 본예산 대비 3,800만 원 감액한 4억 5,4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감사자문위원회 및 공직자청렴활동 운영, 고액부정청구등행위자명단공표심의위원회 운영, 청렴소식지 운영 등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각종 청렴정책 추진 운영비 9,000만 원, 공익제보 활성화 및 공익제보자 보호 지원,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제도 운영비 6,200만 원, 비상근 시민감사관의 감사활동 참여에 따른 제반비용 및 역량 강화 연수비용 3억 200만 원입니다.

사업설명서 26쪽 부서운영비입니다. 본 예산은 원활한 감사관실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필수경비로 2021년 본예산 편성 기준 대비 정원 17명 감소에 따라 700만 원 감액한 1억 9,1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중 감사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종섭 이홍영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정수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총무과와 율곡교육연수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항상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남종섭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총무과 소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선계훈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입니다.

(인 사)

조중복 남부청사신축추진담당 서기관입니다.

(인 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설명 순서는 기 배부해 드린 사업설명서 주요사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고 금액은 백만원 단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 사업설명서 9쪽입니다. 경기융합타운 내 기관 간 시공구간 조정 합의에 따라 경기도청에서 대행 완료한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터파기 공사비 지급을 위하여 건설비 목으로 편성된 사업비 일부인 39억 8,200만 원을 전출금 등 목으로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본예산 사업설명서 31쪽입니다. 2022년도 총무과 예산은 2021년도 본예산 대비 499억 7,000만 원 증액된 1,371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를 위한 선거사무경비 443억 9,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신축 이전 사업 추진에 따른 공정별 계속비 예산 및 필요경비 등 51억 5,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3쪽 지방공무원 연수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지방공무원 역량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으로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위탁교육과정 대상 인원 증가에 따른 교육경비 증가 및 지역단위 연구학습조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를 증액하여 8억 7,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3쪽 선거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를 위한 것으로 선거경비 및 선거사무경비에 필요한 법정경비 443억 9,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74쪽 청사관리비입니다. 본 사업은 청사시설 유지보수 및 위탁용역, 공용차량 유지관리, 청사 시설보안 개선 등을 위한 사업으로 청사 시설보안 개선 사업 5억 원을 포함한 13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78쪽 본청 시설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현청사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신축 이전을 위한 것으로 남부청사 건립공사 추진에 따른 공사비, 미래형 사무공간, 소통형 참여공간, 문화복지공간 조성 예산 등 교육행정기관 이전비용 735억 5,600만 원을 포함한 736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직속기관 사업설명서 7쪽입니다. 2022년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예산은 2021년도 본예산 대비 7억 9,200만 원 증액된 39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9쪽 교원연수 운영입니다. 본 사업 교원연수 운영은 교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것으로 교장, 교사 자격연수 5개 과정,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 직무연수 27개 과정,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공모연수 운영비 등 5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1쪽 지방공무원 연수 운영입니다. 본 사업 지방공무원 연수 운영은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교육공동체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것으로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성장단계별 기본연수 6개 과정,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연수 20개 과정,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공모연수 운영비 등 10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66쪽 직속기관 시설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노후되고 위험한 시설을 개선하여 안전한 연수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생활관 피난ㆍ방화구조의 소방시설 개선을 위한 공사비로 13억 4,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경기도교육청 총무과 및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종섭 조정수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피성주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석전문위원 피성주 수석전문위원 피성주입니다. 지금부터 감사관, 총무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소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18조 7,709억 원보다 2,461억 원이 증액된 19조 240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은 2021년도 기정예산액보다 463억 원이 증가한 5조 7,042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총무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4쪽입니다. 총무과 세출예산은 경기도청에서 대행한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터파기 공사비 지급을 위해 건설비 40억 원을 전출금으로 변경한 건으로 예산의 증감은 없습니다.

명시이월 사업에 대한 검토는 검토보고서 6쪽부터 8쪽까지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총무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검토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2022년도 세출예산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규모는 2021년 본예산 15조 9,218억 원보다 3조 2,041억 원이 증액된 19조 1,959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안은 교육지원청 목적지정 사업을 포함한 5조 9,006억 원으로 2021년 본예산액 대비 1조 5,073억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부서별 주요사업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각 부서별 세출예산안 편성규모와 세부내역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주요사업에 대한 검토결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관 소관 학교주도형 종합감사입니다.

검토보고서 25쪽입니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을 위하여 외부감사관 참석수당, 자료개발수당, 연수 운영비, 매뉴얼 제작비 등으로 2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2019년에 처음 도입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각종 비리 예방 및 업무 개선을 목적으로 도입하였으며 학교가 주도적으로 자체 감사반을 편성하고 감사시기와 방법 등을 계획하여 학교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시정하는 책임 감사로서 사후 처분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는 제도입니다. 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전문 역량을 갖춘 외부감사관 인력풀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감사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를 실시하고 수감 경력이 있는 교직원을 중심으로 추진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등의 장점이 있으나 자체 감사결과에 대한 투명성 확보 등 한계에 대한 우려도 있어 2단계 외부감사관의 역할이 중요한 바 외부감사관 인력풀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신축 이전 사업입니다.

검토보고서 28쪽입니다. 동 사업은 연도별로 계속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73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신청사 이전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1,624억 원 규모이며 교육부 보통교부금 229억 원과 자체예산 1,395억 원으로 충당되는데 자체예산은 기존 남부청사 매각대금에서 투입됩니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신청사는 2020년 9월 착공하여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수평적 의사소통과 직원 및 부서 간 협업을 중시하는 교육문화를 만들고자 미래형 사무공간인 스마트오피스를 추진하고 있으나 사무실을 사용하는 직원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사업의 시범 운영을 통해 추후 중복투자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총무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소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토보고서(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 추경 총괄)

검토보고서(2022년도 경기도교육비 본예산 총괄)


○ 위원장 남종섭 피성주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 신청을 받겠습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정선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선 위원 감사관실에요. 최근 3년간 집행현황 중에서 지금 21년도의 집행률이 10월 15일 기준으로 69.99%라고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19로 인해서 하반기에 지출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그럼 지금 현재까지 지출된, 집행을 100% 다 쓸 수 있을 거라고 얘기는 하셨는데 이거에 대한 거 지금까지 집행된 거 자세한 내용 하나 주시고 그리고 학교주도형 감사로 바뀐 데가 지금 2021년도에 117개소에서 201개로 대폭 늘어났는데 이거 주도형으로 바꾸고 나서 혹시 감사했던 결과에 대한 거 내용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다음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배수문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수문 위원 율곡연수원 자료요청하겠습니다. 율곡연수원 지금 13억 해서 직속기관 시설개선비를 올리셨는데요. 2장으로는 너무 약해서 설계도 그다음에 어떻게 바꿀 건지 바꾸고 나면 어떻게 변하는지를 내용별로 좀 주실 수 있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준비하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남부청사추진단, 총무과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총무과입니다.

배수문 위원 미술작품 설치비가 6억 1,400인데 이게 건물 크기에 대비해서 이만큼 금액을 책정한 거죠? 혹시 이게 작품이 아직은 설정 안 됐죠, 그냥 금액만 책정하는 거죠?

○ 총무과장 조정수 전체 규모에 따라서 퍼센티지대로 편성한 겁니다.

배수문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원래 하라는 것만큼 한 건지, 더 많이 한 건지 좀 알고 싶어서 그렇거든요. 조금 더 비용을 많이 들여도 여기 있는 미술작품을 좀 더 다양하게 설치했으면 좋겠다라는 제 생각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맞춤형 출입보안시스템 구축이 24억 1,300만 원이나 돼요, 24억 1,300만 원. 세부내역이고. 그다음에 혹시나 검토된 사양들이 있으면 사양까지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다음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자료요청할 위원님이 더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요청하신 위원님들께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담당부서를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간은 7분으로 하고 시간 내에 질의를 다 하지 못한 경우 추가질의 시 질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선 위원 안녕하십니까? 부천 출신 권정선입니다. 감사관실에 지금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아직 자료는 못 받았는데 2020년에 비해서 거의 2배 이상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를 받은 학교 숫자가 많이 늘어났거든요.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권정선 위원 혹시 이걸로 해서 어떤 감사한 결과, 자체감사했을 때 문제점이나 이런 건 없었나요? 지금 거의 2배가 넘게 저기했는데.

○ 감사관 이홍영 네, 다행히 아직까지는 특이사항이라고 할 만한 것은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권정선 위원 특별하게 나왔던 사항은 없는 거죠?

○ 감사관 이홍영 대체적으로…….

권정선 위원 2022년도에는 그럼 학교주도형 감사를 조금 더 늘릴 생각이십니까?

○ 감사관 이홍영 이제 완전히 일반화하는 시기로 2022년도를 잡고 있기 때문에 전체 감사물량 한 850개의 반에 해당하는 한 420여 개 정도를. 네.

권정선 위원 그러면 주도감사하는 데 있어서도, 학교주도형 감사에도 지원을 해 줘야 될 텐데 어떤 걸 지원해 주시는 거죠?

○ 감사관 이홍영 지금 외부 전문가들이 퇴직한 교직원도 계시고 현직 교장ㆍ교감도 계시는데 그분들이 전년 대비 수당은 좀 줄었습니다마는 그분들한테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계속 더 업데이트ㆍ업그레이드해서 제공을 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매뉴얼을 좀 더 숙지하기가 편하도록 저희가 계속 업데이트하고 업그레이드해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권정선 위원 그럼 그분들은 한 번 임명되거나 선임되면 어느 정도나 근무를 하나요? 아니면 그게…….

○ 감사관 이홍영 근무 형태는 아니고요. 감사…….

권정선 위원 그러니까 몇 년 정도 할 수 있다 이게 있나요, 아니면 그거 상관없이 그냥 계속할 수 있나요?

○ 감사관 이홍영 위촉이 되면, 그러니까 저희가 매년 추가적으로 또 위촉을 하게 될지 아니면 교체를 하게 될지 그렇게 하는데 한 4회 정도, 학교 한 4개 정도 감사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권정선 위원 한 분이?

○ 감사관 이홍영 네.

권정선 위원 그럼 원래 왜, 인건비가 지금 올라가는 상황인데 얼마에서 얼마로 줄었어요?

○ 감사관 이홍영 작년에 수당이 좀 과하다고 그래서 줄였…….

권정선 위원 얼마 주셨는데요?

○ 감사관 이홍영 그거는 제가 데이터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권정선 위원 데이터가 아니라 수당을 얼마 줬었는지는 알 텐데 그거 뭐 데이터가 아니라, 얼마 줬었는데 얼마로, 대부분 임금이 상향되는 경우는 많은데 처음에 너무 많이 책정을 잘못하신 거 아니라면 그거를 인하해서 준다는 게 되게 이해가 안 가서.

○ 감사관 이홍영 그게 현직 교장ㆍ교감들한테 또 추가로 주는 게 과한 게 아니냐 그런 위원회 지적 때문에 저희가 그걸 수용했습니다.

권정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관실에 청년 콘텐츠 공모전 운영이 있어요. 이거 전년도에도 하신 거죠?

○ 감사관 이홍영 금년도. 네.

권정선 위원 그랬는데 이거 보면 지금 도내 학생 전체를 다 해서 이거 하는 거죠? 경기도.

○ 감사관 이홍영 각 지원청별로도 하고 우리 본청에서도 하고.

권정선 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나와 있는 거는 도내라고 돼 있는데 그럼 경기도 내 학생을 다 하는 거죠? 이게 공모가 다 가능한 거 아닙니까?

○ 감사관 이홍영 네, 그러니까 저희가 참석대상을 포괄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권정선 위원 그런데 저는 이거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주는 건데 너무 야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도내를 하는데 최우수는 1명이 맞지만 우수상도 1명, 장려상 2명 이렇게밖에 안 주는 거는 시상자가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도내를, 경기도를 전체적으로 해서 학생들을 총 해서 하는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은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아이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이런 걸 한다면, 지금 보니까 초등부, 중ㆍ고등부, 성인부, 교직원까지 다 있는데 우수나 장려는 조금 더 인원을 늘릴 수 있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감사관 이홍영 부위원장님 제안 고맙고요. 저희가 분야가 네 가지 분야가 있기 때문에 1명이 아니라 한 4명 정도 되는 거고…….

권정선 위원 1명이 아니라 지금 3명인데요. 성인까지 3명이니까 아이들 초등학교, 중ㆍ고등학교 합하면 2명 정도죠.

○ 감사관 이홍영 네, 저희가 지금 하여간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더 늘리는 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한 총 40명한테 저희가 포상을 하고 있는데…….

권정선 위원 그게 지역이면 상관이 없는데 경기도에서 할 때는 그래도 우리가 31개 시군이잖아요. 그렇게 한다고 하면 31개는 아니어도 25개 지원청이다 그러면 적어도 우수상 정도는 그 정도의 절반 정도는 가야 되지 않을까? 지원청이 25개면 적어도 12개라든지 10개 정도는 돼야지 아이들이 참석해서 그래도 성취감도 갖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상에 대한 부분이 또 문화상품권으로 아이들한테 지급되는 부분도 있고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5만 원 이렇게 가는데 거기에 참석해서 참여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작다. 성인 입장이 아닌가, 1명, 1명 주는 거는. 그래서 그걸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 감사관 이홍영 고맙습니다. 타 시도에서는 그거를 교육과정에 연계를 시키는데요. 저희는 가급적이면 교육과정에 침해는 안 받는 부분에서…….

권정선 위원 이게 점수나 인센티브는 없는 거죠? 그냥 상품권 주는 걸로 끝나는 거 맞죠?

○ 감사관 이홍영 학교별로 생기부나 이런 것들에 어떻게 반영할지는 아마 학교 자율 재량으로 판단할 거라고 봅니다.

권정선 위원 알겠습니다. 총무과는 제가 한 가지만 저기를 하면…….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권정선 위원 지금 최근 3년간 집행현황을 보면 하반기에 퇴직공무원 공로패 구입이라든지 훈포장, 표창장 그런 부분에 들어가는 돈인가 봐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권정선 위원 이게 지금 64% 집행을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그랬다고 하더라도 2019년도에도 67%였어요, 집행률이.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지방공무원들은 6월 말, 12월 말 퇴직을 하기 때문에요. 12월 말 퇴직자들에 사용될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권정선 위원 그래서 그런 거예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권정선 위원 그런데 보면 저는 이거를 처음부터 집행을 다 했을 때도 19년도에도 67%였고 2000년도에도 다 집행했을 때 80%였으면 이게 좀 과다하게 잡은 건 아닌가.

○ 총무과장 조정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21년도는 지금 예측했을 때 다 소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권정선 위원 어느 정도 되면 소진이 끝나나요, 이게? 12월 말이 아니고 6월 말…….

○ 총무과장 조정수 12월 말 저희들이 하반기 퇴직이 있기 때문에요. 퇴직자를…….

권정선 위원 12월 말이면 그러면 이게 지금 64.5% 정도 되는 게 거의 한 80~90% 집행이 가능합니까?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상반기 때 그만큼 썼으니까요.

권정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권정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옥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옥분 위원 수원 출신 박옥분입니다. 행감 결과 후에 또 이렇게 예산을 심의하게 돼서 고생이 많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간단하게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웬만한 것은 행정감사 때나 저 같은 경우는 예결위 있을 때 이미 본 바가 있어서 큰 틀에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감사관과 관련해서 지난번에 행감 때 지적했듯이 우리 경기교육청이 청렴도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떨어졌고 실질적으로 17개 시를 선도해야 되는데 늘 1등급을 못 하는 부분이 있는 거 아시죠? 그 원인을 직접 못 들었는데 왜 그러시는 건지.

○ 감사관 이홍영 경기도교육청은 잘 아시다시피 구조적인 규모가 워낙 크고 예산과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고.

박옥분 위원 그러면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저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이 배정돼야 된다. 예산항목을 보면 과거하고 항목이 다 똑같고 금액만 조금 차이 나는 정도의 이런 예산편성은 적극적 행정에 맞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행사가, 사업내용이 과거랑 똑같아요. 최소한 감사관,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로 2022년도에는 보다 새로운 사업들이 넣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감사관 이홍영 좋은 사업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겠고 타 시도의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저희가 다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조적인 요인이라는 게 인사제도 운영이라든가 그다음에 각종 시설, 학교신설이전사업이라든가 물품구매사업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발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감사관실에서 운영하는 것은 청렴정책적 측면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실제로 청렴도가 측정되는 현장은 우리 감사관실의 청렴정책 부분보다는 실제 계약이 이루어지는, 아니면 인사가 이루어지는 그런 현장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조직 전체 차원에서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옥분 위원 그렇다면 전체 컨트롤타워 역할에서 사업들이 새롭게 만들어져야 되는데 저는 과거랑 똑같은, 작년과 또 재작년과 똑같은 사업내용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좀 답답함을 느끼고요. 그 안에 사실은 청렴도에 대해서 교육비나 이런 것들도 확대 개편해야 되는데 그거 역시도 반복적으로 똑같은 금액과 똑같은 사업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최소한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몸부림을 이 사업에 녹아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다라는 것에 대해서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이 확대가 전혀 없습니다. 저희 위원들이 물론 절감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예산에 확대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데 전혀 그렇지 못한, 제가 볼 때는 상당히 보수적인 사업의 내용들을 보면서 1,390만 경기도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라고 하는 그런 자괴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청렴교육비 확대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17개 시도에서 저희가 차별화된 전략 중의 하나가 시민감사관제 아닌가요? 다른 데도 있습니까?

○ 감사관 이홍영 시민감사관제 운영하는 데는 있는데 성과는 저희가 압도적으로…….

박옥분 위원 그래서 저는 시민감사관 예산도 보니 작년 대비 별 차이가 없어요. 약간 올라갔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도 더 확대를 해야 된다. 저는 이 청렴도와 맞물려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시민감사관제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하고. 보니까 여기에 강사비라든지 회의수당이라든지 이런 것도 봤을 때, 물론 법적 기준에서 주시겠지만 그것도 상당히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더 검토를 하셔서 적극행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위원님 제안에 저는 동감하는 바입니다만 아시다시피 그거는 조례로 위원회에서 같이 동의를 해 주시면…….

박옥분 위원 그렇죠. 같이 의논 좀 해 주시고요. 기대해 봅니다. 다음 총무과장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박옥분 위원 저도 미술품에 대한 궁금이 있어서 체크를 해 놨었는데요. 마치 저희가 보통 미술품은 하나의 자산이잖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박옥분 위원 자산으로 보실 건지 아니면 보통 요즘은 시기성을 고려해서 렌탈해서 전시를 해 놓는 방식이 있습니다. 어떤 방식인가요, 이거는?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현재 저희들이 편성한 예산은 규모에 따라서 지침에 있는 요율대로 편성을 해 놨고요. 위원님들 말씀대로 렌탈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옥분 위원 우리가 미술품을 상당히 고민해야 되는 게 자산의 가치로 평가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사용하는 금액에 따른 렌탈 방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엄청난 심사숙고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총무과장 조정수 그래서 지금 현재 요율에 따른 예산편성을 하고 추후에 구체적인 설치라든지 이런 계획은 위원님들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옥분 위원 방식은 다양하게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경기도 출신의 미술전문가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의 나름대로 좋은 작품에 대해서는 좀 골고루 전시를 해 줄 수 있는 방법도 있는 거고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까 이거는 예산을 가능한 한 절감하면서 가장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옥분 위원 시간이 다 됐네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박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배수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수문 위원 과천 출신 배수문 위원입니다. 감사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배수문 위원 예산 세우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특히 감사관이 교육지원청으로 많이 감사업무가 지금 확대된 거잖아요.

○ 감사관 이홍영 네, 감사담당센터가…….

배수문 위원 그래서 실제로 감사관에서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고 지원해 줘야 되는 것 같은데 예산이 생각보다 안 늘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렇게 하는데 방법이 없었나요? 예산을 많이 늘리는 방법이. 지금 이거 가지면 충분하세요? 1년 해 보시니까 그냥 그대로 가면 될 것 같아요?

○ 감사관 이홍영 저희 이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가 감사활동이 아까 박옥분 위원님도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이벤트를 많이 해서 저희가 청렴도가 향상될 거라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인 문화…….

배수문 위원 사전예방이고 스스로 문화 정착이죠.

○ 감사관 이홍영 네, 문화 정착이고…….

배수문 위원 그런 것도 예전에 비하면 별반 다르지 않아서 안타깝고 지금 그나마 올린 게 1,300만 원으로 500만 원에서 한 800인가 올렸어요. 그렇죠?

○ 감사관 이홍영 네.

배수문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 감사관 이홍영 네.

배수문 위원 그것도 감사한데 그것도 교육청 공무원이 어쨌든 도청 공무원에 비하면 엄청 많잖아요, 숫자적으로?

○ 감사관 이홍영 네.

배수문 위원 그러니까 갈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은 거예요. 그러니까 적극행정을 해서 내가 인센티브를 받을 만한 그런 계기가 너무 적은 거고 올해조차도 그거를 다 발굴해 내서 문화로 정착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는 부분이 안타깝고요. 예를 든다면 경기도청 같은 경우는 선진지 시찰 같은 패키지 이런 것들도 지금 시행을 올해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라서 조금 그렇기는 한데 그런 것들, 그다음에 교육현장에 계신 분들이 가족으로 치면 한 16만 되잖아요. 도청에 비하면 엄청 많은 숫자예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데 경기도교육청은 단일 공무 일을 하는 공직자 단체로 보면 제일 큰 단체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다른 곳과 비교해서 이런 걸 하실 때는 인원으로 비례하면 사실은 엄청나게 부족한 금액이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거를 좀 더 잘게 쪼개서 단위별로 실시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한다면 훨씬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해 봐야 의미 없게 너무 작은 금액을 투자한 거 아닌가라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감사관님이 예산을 전체 다룰 수 있는 영역이 아니어서 그렇긴 한데 충분히 검토할 때 어느 정도까지 금액으로 생각을 하셨어요? 인센티브.

○ 감사관 이홍영 저희가 포상금을 금년도에 처음으로 제도를 도입했고요.

배수문 위원 그러니까 말이에요.

○ 감사관 이홍영 그다음에 그게 정치관계법상의 저촉의 범위를 벗어나면 안 되는 문제가 있고.

배수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인원 대비하면 사실은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훨씬 더 많을 수 있어요. 최소로 해석한 것 같아요.

○ 감사관 이홍영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인센티브 부분들은 사실은 저희 감사관실은 포상금까지가 저희 역할이고 인사부서나 복지부서에서 조금 검토를 해 주신다고 그러면…….

배수문 위원 알겠습니다.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네, 감사합니다.

배수문 위원 내용을 제출하는 건 감사관실에서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감사관 이홍영 저희가 일단 선발하고 이제 총무과나…….

배수문 위원 그쪽이 지금 올라가 있어요? 안 올라가 있잖아요? 금액이.

○ 감사관 이홍영 아마 포상하는 포상의 선발권이 저희한테만 있는 게 아니라 각종 포상권을 다 가지고 있는 부서들에서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배수문 위원 알겠습니다. 총무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배수문 위원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지금 터파기 공사에 대해서 보충자료를 주셨는데 이거 내용을 보면 완벽하게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요. 결국은 경기도청에서 이 공사를 다 해 줘 가지고 예산이 절감된 케이스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공기도 한 6개월 당겨졌다고 보고는 하셨는데.

○ 총무과장 조정수 그러니까 이제…….

배수문 위원 회계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요, 그렇게 해서?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렇게 되면 도청으로부터 이득을 좀 취한 거예요, 결국은?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이득을 취했고요. 공사기간도 단축이 됐고 이미 경기도청이 일정 부분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수문 위원 그거에 대한 보전은 따로 한 게 있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별도로 보전을 한 게 아니라요. 저희들이…….

배수문 위원 이거 되게 중요해서 그래요. 왜냐하면 금액이 작지 않아요. 작지 않은 거를 어쨌든 터파기 공사할 때 6개월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도청 공사하는 데다 지금 일부 묻어간 거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 큰 금액에 대해서 위원들도 모르고 공사를 하시면서 이렇게 세이브됐으면 사실은 그 세이브된 것만큼 원래 계획보다는 더 좋은 시설을 만들고 더 도민들에게 유익한 금액으로 만들 만한 계획이 있었느냐라는 걸 저는 확인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총무과장 조정수 그때 당시에 이미 도청의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었어 갖고…….

배수문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청하고 공사 갭이 엄청 있어서 사실은 했어야 맞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는 이 금액을 책정해 놨었단 말이죠. 책정해 놨었던 거를 지금 다시 결국 돌려받은 결과를 초래한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배수문 위원 그거에 대해서 돌려받은 것들을 원래 목적 이상의 돈이 지금 들어온 거잖아요. 원래 써야 되는 금액보다 많이 세이브가 된 건데 그거를 어떻게 쓰시려고 한 건지, 아니면 그냥 들어왔기 때문에 그걸로 끝인 건지에 대한 질의입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추가로 집행할 계획은 없고요.

배수문 위원 없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배수문 위원 그러면 이게 사실은 사인 간에서 이 정도면 엄청나게 도청에 감사해야 되는 문제거든요. 아무도 몰라요. 맞잖아요? 이거 얼마나 큰 금액 같은, 제가 지금 안타까운 게 도교육청 입장에서는 도청에서 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그렇지는 않고요.

배수문 위원 그렇지는 않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배수문 위원 어쨌든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 거고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미리 좀 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 제가 잘 듣지 못해서 그래요. 제가 아마 일을 잘 안 챙겨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안타까움이 좀 있습니다.

율곡원장님.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율곡연수원장 선계훈입니다.

배수문 위원 지금 이게 93년도에 지은 건물을 다시 리모델링 차원에서 건드리시는 거예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지금 어떤 말씀, 소방 관련 말씀…….

배수문 위원 네, 13억.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20년도 사무감사 때 소방 관련해서 지적사항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지금 소방시설…….

배수문 위원 9억 3,000인가 지금 소방 제일 많이 하는 거고 드라이비트 쪽 다시 완성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하시는 김에. 그렇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배수문 위원 그 사이에 리모델링을 따로 한 적은 없었어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없습니다.

배수문 위원 처음 손대는 거예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그렇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걸로 하면 그 건물이 소방만 되고 드라이비트만 철거가 되는 건지. 제가 그래서 다시 요청을 했는데 그 외에 다른 문제들은 다 해결되는 건지를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어떤 얘기냐면 오히려 건물은 좀 더 오래 갖고 있다가 완벽하게 다시 증축을 하는 게 훨씬 더 좋을 때가 있는데 중간에 손을 대서 이것도 저것도 못 하는 돈이 들어가는 거 아닌가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그건 아니고요. 소방시설하고 방화시설 전반적으로 그걸 개선하는 거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축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상관, 될 것 같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러면 괜찮으신 거죠, 쓰기에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배수문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나중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남종섭 배수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 위원 안산 출신 성준모 위원입니다. 감사관, 담당관님.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성준모 위원 우리 감사관실의 현원이 몇 명이죠?

○ 감사관 이홍영 56명입니다.

성준모 위원 작년에는 몇 명이었어요?

○ 감사관 이홍영 작년에 한 100……. 100명이 조금 넘었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렇죠?

○ 감사관 이홍영 네.

성준모 위원 그런데 21년도 감사관실 본예산이 10억이었습니다, 10억. 100명 기준에 10억인데 지금 본예산이 똑같이 10억입니다.

○ 감사관 이홍영 네.

성준모 위원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죠? 인원이 절반 줄고 업무가 지원청으로 상당히 이관이 됐을 텐데 예산은 왜 절감효과가 없죠?

○ 감사관 이홍영 e-DASAN 감사시스템의 유지가 무료운영 기간이 끝나서 그거에 대한 예산의 증액이 있고요. 그다음에 부서운영비가 우리가 남부청사에 과가 하나 있고 북부청사에 과가 하나 있는데 그거를 감사관실 1실로 배정을 받았었습니다. 이번에 청사가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2실로 저희가 편성을 받아서 인원에 대한 부분의 여비나 이런 부분들은 감축이 됐고요, 감액이 됐고. 일부 나머지 액수, e-DASAN 시스템의 증액이나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성준모 위원 아니, 업무분장된 건 없습니까? 인원의 감축에 의해서.

○ 감사관 이홍영 저희 감사관실은 사업비가 아니라 감사 여비하고 출장비 이런 개념이기 때문에 사업이 축소됐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성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더 한 번 자세히 살펴보고요. 아까 추가로 시민감사관 수당지급 현황을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 감사관 이홍영 네, 알겠습니다.

성준모 위원 거기에 상근ㆍ비상근, 현황이라고 하면 뭐 그냥 단순하게 금액만 기재하지 마시고 성명, 시민감사관 직업, 감사 횟수, 수당 이렇게 해서 자세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성준모 위원 예를 들어 지금 사무실 비품에 이게 어디 쓰는 건지 어깨 안마기, 골반 교정기 이런 거를 어디에 사용합니까?

○ 총무과장 조정수 저희들이 보건실이 지금 설치되어 있는데요. 현재 그런 기구가 없어서 추가로 구입할 계획입니다.

성준모 위원 어깨 안마기는 아는데 골반 교정기라는 이런 기계가 있어요, 의료용품이?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있다고 지금 듣고 있고요. 직원들이 장시간 컴퓨터라든지 의자에 앉아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이 있어서 상담결과 이런 게 좀 필요하다고 그래서 예산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성준모 위원 본청에다가 설치하게요?

○ 총무과장 조정수 본청 보건실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성준모 위원 보건실에. 그러면 지원청에도 다 사줘야 되겠네?

○ 총무과장 조정수 저희들은 본청에 대한 직원들을 소관하고 있기 때문에…….

성준모 위원 아니, 총무과장님. 예산이야 뭐 당연히 편성할 수 있지만 본청 직원들은 컴퓨터 많이 해서 골반 교정기까지 사주고 그러면 지금 이 추세라면 북부청사도 하나 있어야 되고 25개 지원청 다 있어야 되는데 이거 예산 증액시키면 우리 정책관의 담당자들이 다 이거 동의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직원들 피로도 푸는 건 좋은데 여러 가지 형평성에 의해서, 이런 게 또 우리 직원들한테 하면 본청은 골반 교정기까지 사주고 피로 풀라고 하고 지원청은, 그런 형평성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예산 사정이 된다 그러면 전체 이렇게 보급하는 것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준모 위원 아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62페이지를 보고 있는데 손소독기, 그러니까 이렇게 작은 금액이라고 하지만 손소독기 200만 원이 4대가 필요하다. 지금 손소독기가 없나요?

○ 총무과장 조정수 이거는 본청에 출입구가 네 군데가 있는데요. 각 출입구에 좀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현재 소독기 자체가 일회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는 그걸 짜 가지고 사용을 하는 건데요. 이제 이 기계를 설치하면 손 집어넣어 가지고 이렇게 소독돼 가지고 나올 수 있는 그 기계를 구입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네 군데 입구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성준모 위원 네 군데. 이거 한번 카탈로그를 좀 갖다주세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성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성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세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원 위원 화성 출신 박세원입니다. 감사관님.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박세원 위원 시민감사관이 이제는 좀 유치원하고 전체적으로, 유치원은 다 끝났죠, 감사가?

○ 감사관 이홍영 유치원은 이제 뭐 비리…….

박세원 위원 시민감사가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는 끝난 거죠?

○ 감사관 이홍영 지금 시민감사관님들 지원청 종합감사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박세원 위원 그래서 유치원은 전체적으로 끝난 거죠, 사립유치원 감사는?

○ 감사관 이홍영 네, 원래 세웠던 전수감사 계획은 다 마무리됐고 추가로 요인이 발생하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래서 시민감사관 예산이 좀 줄었어요. 그렇죠?

○ 감사관 이홍영 수당…….

박세원 위원 21년 대비 인건비나 이런 게 좀 줄었는데 축소계획입니까, 아니면 줄인 이유가 뭐예요?

○ 감사관 이홍영 아닙니다. 감사물량…….

박세원 위원 물량이 줄어서, 이제 수당이 줄어서.

○ 감사관 이홍영 감사물량이 저희가 사립유치원 전수감사는 무조건 1인 배치가 원칙이었기 때문에 그 물량이 꽤 있었고 그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크게 줄지는 않을 것 같다, 월 하루…….

박세원 위원 올해도 일부 줄었는데 저희가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있잖아요. 내년부터 전체적으로 하는데 여기 시민감사관이 투입되나요, 어때요?

○ 감사관 이홍영 학교 종합감사는 아까 우리 권정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외부감사관들이 지금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고민을 더 해 보고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래서 시민감사관이 점점 일이 줄어들어서 줄이지 말고 저희가 할 감사 분야는 무지 많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분야도 좀 해서, 혹시 줄이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감사관 이홍영 6일에서 5일로 물량을 잡았는데요. 적절한…….

박세원 위원 이분들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저기를 좀 적정하게 배려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생계로 하는 건 아니시지만 그래도.

○ 감사관 이홍영 네.

박세원 위원 알겠습니다. 총무과장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박세원 위원 무인경비시스템 있잖아요, 학교 무인경비시스템.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세원 위원 제가 말씀드렸죠. 두 번이나 삭감했다가 다시 살렸다고, 매년. 그래서…….

○ 총무과장 조정수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존경하는 박세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의회에서 조정을 해 주시면 그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아니, 의회에서 어떻게 조정을 해요. 거기서 내부적으로 결정을 해야지.

○ 총무과장 조정수 근데 이게…….

박세원 위원 아직 결정이, 서로 안 한대요?

○ 총무과장 조정수 계속해서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저희 업무다 보니까…….

박세원 위원 그러면 학교는 결정돼 있죠, 학교는?

○ 총무과장 조정수 안 돼 있습니다, 결정이.

박세원 위원 학교 결정이 안 돼 있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세원 위원 그럼 학교 결정하고 추경에 올리세요. 학교로 바로 주세요. 그렇게 서로 안 맡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올해는 삭감하자고요. 저도 매번 삭감했다가 살려주는 것도 그러니까 부서별 조율을 못 하면 방법이 있나요. 그렇게 해야지? 그렇게 하십시오.

○ 총무과장 조정수 추가로 한 번 더 조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런데 참 이런 걸 서로…….

○ 총무과장 조정수 저희가 저희 업무라고 해서 조금 적극적으로 시행을 하려다 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박세원 위원 제가 억지를 부리는 것 같지는 않아요. 왜 무인전자경비시스템을 일선 학교에 하는 거를, 본청 건물에 하는 거는 당연히 총무과에서 하겠지만 일선 학교까지 왜 총무과에서 해야 되는지는 제가 여기 4년 차인데 아직도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좀 더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리고 우리 공용차량 지금 교체하잖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세원 위원 우리가 전기차를 우리 의무비율대로 쓰고 있나요, 친환경차량?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현재 교체하려면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해서 전기차나 수소차를 구입하게 돼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디젤은 안 되고 휘발유도 못 사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못 삽니다.

박세원 위원 아예 디젤도 못 사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하이브리드도 못 사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런데 요즘에 수소차는 충전소가 없잖아요, 인근에.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전기차로 구매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수소차가 참 국가적인 정책인데 한번 고민을 해 보세요, 상징적으로라도. 내가 먼젓번 행감 때 보니까 본청에 네 대 그냥 세워두더구만, 업무용 차량. 그 입구에. 그러니까 이건 상징적으로라도, 수소차가 좀 그래도 요즘에 많이 생겼으니까 상징적으로라도 좀 필요할 것 같아요. 특히 주요 간부들 업무용 차량으로도, 좀 가격이 비싸긴 한데 한 8,000만 원 정도 하거든요. 근데 이것저것 지원받으면 한 4,000 정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소차.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스마트오피스 본청 시설관리, 총무과장님. 미래형 사무공간 조성 있잖아요. 저는 이게 지금 추세에 맞춰 당연히 해야 되는 거라고는 봐요. 근데 이거 지금 전체 다 하나요, 특정 부서만 하나요?

○ 총무과장 조정수 전체 다 할 계획입니다.

박세원 위원 전체 다 하는데 이제 걱정되는 건 저 해야 된다는 건 동의인데 과연 이 시스템이나 이런 걸 맞춰가기 위해서 이거 안 해 봤는데 한 번에 싹 바꿔버리면 무리가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 총무과장 조정수 저희가 신청사 스마트오피스를 위해서 2017년도부터 준비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각 경기도청의 실패사례라든지 이런 것도 벤치마킹을 하고 있고 그래서 현재 남부청사에 남부청사신축추진단이 지금 스마트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반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걸 취합해서…….

박세원 위원 지금 이 예산이 전체 다 예산이에요? 지금 올라온…….

○ 총무과장 조정수 스마트오피스뿐만이 아니라…….

박세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스마트오피스 관련 예산 올라온 게.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박세원 위원 이게 남부청사 전체 다 스마트오피스로 바꾸겠다는 예산인 거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세원 위원 새 건물로 바꾸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크게……. 제주도의 Daum 가보셨어요, Daum 본사?

○ 총무과장 조정수 아직 못 가봤습니다.

박세원 위원 거기 가보세요, 직원들하고. 거기 직원들 가보셨나요, 담당직원들?

○ 총무과장 조정수 Daum은 못 가봤습니다.

박세원 위원 해외 못 가니까 구글이나 이런 데 못 가잖아요. 제주도의 Daum에 스마트오피스로 하거든요, 거기가. 가까우니까 한번 거기 가보십시오. 이상입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알겠습니다.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종섭 박세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광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률 위원 시흥 출신 안광률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안광률 위원 미술작품 설치비가 6억 1,400 잡히셨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안광률 위원 원래 이게 건축물의 몇 %까지죠, 건축물 총액의?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연면적하고 그다음에 비용은, 그러니까 지금 3만 710.04㎡×210만 6,000원×0.95×1% 해 가지고 6억 1,400만 원이 나왔는데요. 이 요율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어떤 설치기준에 따라서 편성한 겁니다.

안광률 위원 이게 공동주택 외잖아요. 그렇죠? 공동주택이 아니잖아.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안광률 위원 그러면 0.05를 곱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연면적×표준건축비×0.05 해야 되는 거죠?

○ 총무과장 조정수 저희들은 0.95를…….

안광률 위원 왜 0.95를 했어요? 그건 표준건축비 0.95고 공동주택이 아니잖아요, 이게. 자, 미술품 설치금액 산정방법에 보면 연면적×표준면적×공동주택이냐, 공동주택이 아니냐에 따라서 그 퍼센티지를 정하죠?

○ 총무과장 조정수 저희들은 특별시 및 광역시가 아닌 지역을 0.95로 하라 그래서 0.95를 했습니다.

안광률 위원 0.95를 했다?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다음에 조례에 의해서 적용비율이 1%이기 때문에 1%를 한 겁니다.

안광률 위원 이거 본 위원이 다시 산출방법을 좀 고민해 봐야 되는데…….

○ 총무과장 조정수 산출내역은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상세내용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거는 어쨌든 경기도 문화예술과에 접수를 해서 거기서 심사해서 선정하는 거죠, 우리가 선정하는 게 아니라. 작품을?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맞습니다.

안광률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미술작품 그거 선정하는 내역서 따로 좀 주시고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일반운영비에 보시면 전자공무원증 발급을 매년 8,000명 거를 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이게 신규자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승진자들, 신규자, 승진자…….

안광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신규자하고 승진자가 매년 똑같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그 정도 숫자가 나옵니다. 그다음에 훼손ㆍ망실한 사람들까지 해 주는데요. 훼손ㆍ망실의 경우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안광률 위원 이게 큰 금액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정확한 데이터 없이 매년 이 예산이 똑같이 올라오고 있는 거예요.

○ 총무과장 조정수 매년 그 정도 수준이 지금 소요되고 있습니다.

안광률 위원 그 자료 좀 주세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자료 주시고. 그동안 보건실하고 한방진료실에 세탁비는 없었는데 이 세탁비가 뭐예요?

○ 총무과장 조정수 그게 일반운영비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역은 산정을 안 한 상태에서 사용을 한 것 같습니다, 일부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좀 더 명확히 하고자 해서 세탁비를 반영하게 됐습니다. 기존에 세탁을 했었는데 그걸 다른 비용에서 충당을 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전 게 잘못됐던 부분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안광률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게 작은 금액이지만 총무과에서 좀 잘 보시고 집행을 하셔야지, 우리가 이런 것까지 자세히 안 보니까.

그리고 민원콜센터 지금 운영하고 계신데 본 위원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각 학교에 자동응답시스템 설치하는 것에 관련돼서 얘기를 했었고 학교를 단계적으로 다 하겠다 그랬는데 지금 얼마나 설치돼 있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지난번에 행감 이후에 다시 현황을 조사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데이터는 그게 나온 다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를 했는데 학교 행정실, 학교의 전화번호가 070으로 돼 있는 게 꽤 많아요. 그런데 이 전화가 전부 다 무슨 광고성 전화인 줄 알고 다들 잘 안 받아요. 그래서 이 070에 대한, 물론 전화요금을 아끼려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전화 사용하는 게. 그런데 이게 혼란이 꽤 많거든요. 학부모님들도 전화를 잘 안 받으세요. 이거는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올해 그런 예산들을 편성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예산이 안 보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총무과장 조정수 학교…….

안광률 위원 말씀하세요.

○ 총무과장 조정수 학교에서 소요되는 경비는 기본운영비에서 충당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안광률 위원 그건 알고 있어요. 그걸 알고 있지만 그거에 대한 홍보를 총무과에서 충분히 해 주시라는 거죠, 학교에다가.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감사관님.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안광률 위원 공익제보 예산이 삭감됐어요. 공익제보센터 운영 예산이 삭감됐는데 그게 보면 포상금을 삭감하셨어요, 2,000만 원을.

○ 감사관 이홍영 위원회에서 제가 몇 차례 보고드렸습니다만 그해에 반드시 포상금이 확정됐다고 해서 지급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걸 의회하고 충분히 상의한 다음에 이만큼의 포상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가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추경이나 그런 데 편성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안광률 위원 어쨌든 이번에 청렴 관련돼서 예산이 좀 늘었는데 계속된 공무원들의 기강 해이 때문에 여러 사건들이 지금 터지고 있죠. 그런데 그런 것들을 개선하시겠다고 예산을 세우신 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예산이 좀 너무 부족한 거 아닌가.

○ 감사관 이홍영 아까 박옥분 위원님 지적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저희가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는데 그 구조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청렴문화 확산과 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가야지 이걸 현장 하나하나…….

안광률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청렴콘텐츠 공모전 운영 이런 것들 보면 990만 원, 1,000만 원 정도 되는 예산을 잡아놨는데 청렴활동 자료 제작 이거는 1,250만 원이나 잡았어요. 250만 원 다섯 번. 이 책자로 보는 것이 더 나은 건지. 이런 부분도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 감사관 이홍영 저희가 실무적으로 검토를 할 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저희한테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숙제도 있고 또 저희가 자율 재량적으로 어떻게 해 보자 하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구체적인 부분을 제가 위원님께 따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안광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고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은정 위원 고양 출신 고은정 위원입니다. 감사관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고은정 위원 앞서 여러 위원님께서 시민감사관 운영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기는 했는데요. 지금 보니까 2021년 예산 대비 시민감사관 운영 예산 5,400여만 원이 감액됐어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감사업무가 시군 일선 교육청으로 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효율적이고 또 체계적인, 전문적인 감사가 이루어지려면 감사담당 공무원도 필요하지만 시민감사관에 대한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들도 확대되고 저는 좀 더 인원적인 부분이 늘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지금 감액이 됐거든요. 어떤 이유에서입니까?

○ 감사관 이홍영 우리가 감사 물량 전체에 대해 감사계획을 세우고 대략의 감사 물량 전체를 추계한 다음에 거기에 시민감사관들의 참석일수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계산한 거고요. 금년에 사립유치원 전수 감사가 마무리되면서 내년도 전수 감사는 없고 학교 종합감사하고 교육지원청 종감이나 민원복무감사 이런 것들이 진행될 텐데 대체적으로 금년도 편성은 월 6회 정도의 참석수당을 감안했고 내년도에는 한 월 5회 정도 되지 않을까 추계가 됐기 때문에 그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래도 이게 월 6회에서 5회로 줄인 부분이 오히려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 부분에 있어서, 물론 여러 가지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하기는 하지만 저는 외려 월 횟수를 줄이는 게 맞는지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 감사관 이홍영 감사의 참여 횟수는, 참여 비율은 제가 볼 때는 준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사립유치원 감사라는 대대적인 감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워낙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실제로 시민감사관님들이 저희한테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기는 하시는데 저희가 일반 공무원처럼 그렇게 운영을 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고. 또 아까 말씀 주셨듯이 학교주도형 감사는 아직은 외부감사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고민할 부분이 남아 있고. 내년도에 학교 전체 종합감사와 각종 복무감찰활동이라든가 지원청 종합감사에 여전히 계속해서 투입을 할 예정입니다.

고은정 위원 어쨌든 효율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시스템이 되고 너무, 행감에서 지적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시민감사관뿐만 아니라 감사를 나가는 데 있어서 예방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 거지 이분들을 힘들게라는 거보다 약간 피의자 입장 이런 부분들을 많이 얘기하세요. 그래서 효율적인 감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네, 감사합니다.

고은정 위원 그리고 총무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고은정 위원 경기도교육청 올해 생활임금이 얼마였나요? 9,470원이었나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9,473원.

고은정 위원 어쨌든 그런데 제가 보니까 본예산 관련해서 남부청사 일단 나와 있는 거에서 조리종사자들 관련해서 대체인력인건비나 그다음에 연장근로수당 이런 걸 봤더니 내년도 예산도 지금 9,470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아직 2022년 생활임금이 정해지지 않았나요?

○ 총무과장 조정수 저희들이 현재 교육공무직과의 임금협상이 완료가 안 돼서 지금 전년도 예산으로, 그러니까 2021년 예산으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럼 이 부분은 생활임금이 공시가 되면 다시 변동이 되겠네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올해 최저임금이 8,72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9,160원으로 바뀌어요. 그런데 경기도교육청 같은 경우는 생활임금 평균값이 하위권입니다. 그래서 아직 공무원 임금협상이 안 됐다고 하지만 지금 경기도 같은 경우는 올해 1만 540원에서 내년에 1만 1,140원이에요, 경기도청 같은 경우는. 그래서 어쨌든 생활임금에 대한 부분도 경기도교육청이 하위권에 있는 것보다는 좀 현실화시켜야 될 필요성이, 물론 각 논의하는 과정에서 있겠지만 조금 더, 올해도 9,470원이었는데 똑같이 예산서에 9,470원으로 편성돼서 제가 그 부분을 현실화시켜서 적정 수준의 생활임금이 마련됐으면 하는 부분에 있어서 질문드렸습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이 금액 책정은 교육협력국 소관인데요.

고은정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고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훈 위원 남양주 출신 박성훈 위원입니다. 예산 질의에 앞서서 제가 감사관님께 질의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박성훈 위원 감사관님, 지난 11일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한테 시설관리직분들이 많은 항의전화와 분노를 좀 하시고 이러면서 전화도 많이 오시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교육감님께도 이거는 문제제기를 하겠다 이렇게 입장들을 밝히시던데. 그래서 그분들이 지금 좌절하고 분노하고 그 이유를 제가 물어봤더니 그때 감사관님이, 제가 속기록을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찾아서 본 위원이 교육공무원분들의 음주운전, 성비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서 예방감사뿐만 아니라 또 징계 강화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 그때 기억나시죠? 감사관님.

○ 감사관 이홍영 네.

박성훈 위원 그래서 제가 속기록을 보니까 감사관님이 “음주운전이 시설관리직렬에서 많이 나왔고 이분들이 원래 학교에서 정식 공무원으로 출발하신 분들이 아니라 학교에서 일을 하시다가 공무원으로 전환된 분들이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직기강에 대한 부분들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당시 남종섭 위원장님도 감사관의 표현에 문제가 있다 지적해서 그때 답변 보니까 “유념하겠다. 부적절했다.” 이렇게 말씀은 하셨어요. 했는데 명확하게, “시설관리직이 음주운전이 많이 나왔다.” 이 부분이 명쾌하지 않아서 제가 자료를 요구해서 확인해 봤거든요. 해 봤더니 이 자료가 최근 4년간, 2018년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입니다. 정확히는 3년 9개월간 교육지원청별 공무원 징계현황입니다. 이 자료를 봤더니 음주운전이 총 195건의 징계가 있었어요. 그중에 교원이 145명 나왔고 교원 외가 50명 나왔어요. 제가 교원 외 50명을 정확하게 급수랑 직렬을 요구했더니 시설관리직이 50명 중에 20명 징계받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195명 중에 20명인데 아마 밑에서 보고받으셔서 그렇게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는데 시설관리직이 모든 음주운전 전부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감사관님이 정확하게 이거 답변을 좀 해 주셔야지 우리 시설관리직분들이 가뜩이나 지금 열악하고 힘든 와중에서 또 이렇게까지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것 같은데 감사관님이 정확한 해명과 답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한 말씀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존경하는 박성훈 위원님,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요. 부적절한 발언이었음을 명확하게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부적절했고 그 부적절한 발언 때문에 마음이 아팠을 우리 시설관리직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다시 한번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과 박성훈 위원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박성훈 위원 그러면 이 정도 답변해 주셨으면 시설관리직분들도 충분히 이해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다음부터 이런 통계자료나 할 때 특정 직렬이나 어떤 특정 직군에 선입견 갖지 말고, 밑에서도 보고하시거나 통계 만들 때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 교육가족들인데 어떤 특정 잘못으로 몰아가는 건 잘못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예산 관련해서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관님께 드리겠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박성훈 위원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있지 않습니까?

○ 감사관 이홍영 네.

박성훈 위원 예산내역을 보니까 외부감사관 예산이 증액됐어요, 전체적으로.

○ 감사관 이홍영 네, 숫자가 좀 늘어났습니다.

박성훈 위원 전체적으로 2,8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는데, 올해 대비 내년 예산에. 그중에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게 외부감사관 참석수당이에요, 초과랑 기본이랑. 그런데 대상이 공무원인데 공무원한테 이렇게 수당을 주는 게, 이 공무원 대상이 누구죠?

○ 감사관 이홍영 주로 교장, 교감.

박성훈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학교주도형…….

○ 감사관 이홍영 그다음에 학교행정직.

박성훈 위원 그렇죠. 인근에 있는데. 그런데 얼마를 주냐 하면 기본수당이 4만 원, 초과가 2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옆에 있는 학교의 학교주도형 감사를 위해서 이쪽의 학교 교장선생님이나 분이 그리로 가면 많게는 하루에 6만 원까지 받는 건데 이게 맞는 건가요?

○ 감사관 이홍영 그 지적이 전년도 예산 때 지적이 돼서 액수 단가를 대폭 하향한 액수고 2022년도 편성은 금년도 기준으로 그대로 반영을 한 거고. 그 선생님들이나 행정실장님들이 주변 학교를 한다기보다는 꽤 원거리를 이동할 수도 있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해 봤는데 수당을 지급할 법적 근거는 분명히 존재하고요. 다만 이게 고유의 공무 역할을 하고 있는데 또 이런 수당을 받는 게 적절한가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전년도에 위원회에서 적절한 액수는 이 단가가 맞지 않느냐 하는 조정된 액수를 내년 예산에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성훈 위원 금액이 이거 합치면 한 7,500 정도 증액이 되거든요, 올해 대비.

○ 감사관 이홍영 수당 단가가 증대된 게 아니라 학교 물량 수가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박성훈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일반 공무원들이 그냥 자기 공무로 다른 지역을 가든 어디를 가든 사실은 출장여비 정도는 줄지 몰라도 이렇게 수당 주는 것 자체는 어떻게 보면, 다른 학교에서 본인 업무시간에 저쪽 다른 학교 가서 감사를 봐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이쪽 업무를 안 하고 저쪽 가서 보는 건데 그러면 다 급여 안에 교육공무원들, 일반 공무원들은 사실 가면 출장여비 빼고는 안 받거든요, 수당을. 그런데 저는 우려가 뭐냐 하면 학교주도형 감사이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보면 학교 교육교원들의 별도 하나의 수당, 급여처럼 나중에 정착될까 봐 약간 좀 우려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니까 가서 감사해 주는 건데 수당이 생기면 급여 이외에 또 하나의 급여항목 성격의 대상 수가 늘어나고, 확대되면 될수록, 그렇게 악용될까 우려스러워서 얘기 좀 드리겠습니다.

○ 감사관 이홍영 저희가 학교주도형 감사를 완성형으로 보지 않고 계속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개선과제를 끊임없이 검토를 하겠고요. 다만 지금 그분들을 무작위로 저희가 선발하는 게 아니고 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그동안의 어떤 혁신적 성과라든가 행정역량이나 이런 것들이 검증된 부분이고 그분들이 본인 외에 분명히 그 학교 감사를 위한 별도의 노동력을 제공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성훈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박성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율곡연수원장님.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율곡연수원장 선계훈입니다.

황대호 위원 헌법 위에 상위법이 있을 수 없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국가 근본법입니다. 헌법.

황대호 위원 그렇죠? 그리고 헌법 10조, 11조 제가 늘 말씀드리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헌법 10조 인간의 존엄과 가치, 11조 평등에 관한 겁니다.

황대호 위원 네, 그러니까 존엄과 가치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고 11조에는 어떠한 사회적 신분에 의해서라도 사회적, 경제적, 문화생활적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그게 근본 가치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율곡연수원도 그 토대에 따라서 운영되고 있는 거 맞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지금 여기 지방공무원 연수운영이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집행률이 좀 미진하네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이게 지금 후반기에 집행할 연수과정들이 한 9개, 10개 되고요. 그중에서 2개 과정은 굉장히 장기간이고 규모가 큰 연수과정이라 집행률이 좀 적게 나온 겁니다.

황대호 위원 이게 단골 메뉴처럼 늘 말했던 건데 어차피 이게 대규모 집행이 있어서 이렇게 집행률이 미진하다 이런 거는 조금 제가 볼 때는 고르게 분별을 못 한 것 같아요. 후반기의 특정 시기에 몰려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이게 6급 핵심인재과정 같은 경우는 3억 이상 소요되는 예산이 후반기에 있고요. 그다음에 신규공무원들 연수도 후반기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사업들입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제가 지방공무원 연수운영 지금 예산액이 총 얼마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예산액이 지금 11억 정도 됩니다, 총.

황대호 위원 거기서 6급 공무원, 고위직 공무원이 아까 3억이라고 말씀하셨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그게 핵심인재라고 그래서…….

황대호 위원 핵심인재교육. 그래서 제가 작년도부터 사실 줄기차게 주장했던 건데요. 교육공무직이 혹시 몇 개 직종이 있는지 아십니까?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구분에 따라 좀 다른데요. 많게는 100여 종이 넘고요. 그다음에…….

황대호 위원 아니요.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섭을 하고 있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교섭 단위로는 한 27개 직종 정도 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인원이 몇 명인지 파악하고 계세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지금은 한 4만에서 5만 정도 되는 걸로…….

황대호 위원 한 5만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아까 핵심인재, 그러니까 고위직 승진하는 인재양성교육 그걸 빼면 보통 한 6~7억의 예산인데 제가 늘 교육공무직 가족분들도 이 지방공무원연수에서 차별받으면 안 된다. 이거 줄기차게 얘기를 해서 혹시 올해 개선돼서 반영된 부분이 있나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계속 연차적으로 교육공무직 연수는 늘려가고 있고요.

황대호 위원 어떻게 늘리셨어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기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요. 올해도 늘고 내년에도 지금…….

황대호 위원 기수가 어느 정도로 몇 해 구체적으로 늘었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그건 제가 구체적으로 기억하기는 힘든데 적어도 조금씩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조금씩이 아니라 강좌 한두 개 정도 더 개설하는 수준이고요, 제가 봤을 때. 27개 직종인데 몇 개 직종 하고 계세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지금 조리실무사, 사서 그다음에 전체 일반 직종에 대한 연수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지금 제가 보면 5개 직종입니다. 우리 조리실무사님들, 사서분들, 기술직 공무원들, 교육행정직들 해서 이렇게 보면 한 6개 직종 정도 포함이 되네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전체 일반 직종도 포함돼 있습니다. 모든 직종을 포괄하는 인원수 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근데 일반 직종도 포함되지만 지금 보면 인원이 60명, 80명 그래요, 40명.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황대호 위원 그럼 연수 듣겠습니까? 5만 명인데.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황대호 위원 아니, 고민이 되는 부분이 아니라 이게 2019년도 기사거든요. 그래서 경기도에도 공무직들 연수기회 확대하고 아까 말했잖아요, 사회적 신분에 의해서 차별받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근데 여기 보면 집행률도 미진하지만 아까 핵심인재 사업 때문이 아니라 교원연수나 이런 것들을 보면 집행률이 꽤 많아요. 올라가요. 한 78% 정도 됩니다. 그걸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예산도 작고 집행률도 떨어지고 있다고요. 거기에 공무직들은 아예 파이가 없어서 지금 연수받을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있다.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수 집행률이 좀 떨어지는 부분은 연수시기에 따른 그런 차이고요.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교원연수는 왜 집행률이 이렇게 꾸준히 올라갑니까?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집행시기가 좀 다른 겁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시기가 다르다는 게 아니라 시기와 참여율을 높이시려면 아까 말했지만 상시적으로 적극적으로 많이 열어주시면 되죠. 지방공무원 연수는 시기적으로 절대 집행률을 높일 수 없는 그런 불가항력적인 이유가 있다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약간은 연수시기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가, 구조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원연수 같은 경우는 자격연수 같은 게 전반기라든지 연초에 좀 집중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요. 우리 공무원 연수는 후반기에 장기연수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예산비중이 큰 겁니다.

황대호 위원 그거는 승진연수잖아요, 핵심인재가. 그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본질은 교육공무직은 왜 소외가 되고 후반기에 있든 전반기 있든 왜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받고 있냐고요. 왜 예산이 확대가 안 되고 수강이 안 되고 있냐는 그걸 여쭤보는 거라니까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취지가…….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했잖아요. 저는 답을 드리는 거예요. 교원연수 상반기에 열려서 집행률이 높고 어떤 그런 꾸준하게 열릴 수 있는 환경 때문에 교원연수가 잘 되고 있으시다면서요. 그러면 교육공무직도 똑같이 상반기 혹은 후반기 혹은 상시적으로 27개 직종이 모두 고르게 들을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얘기를 드리는 거라니까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그 취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이해하지 마시고 예산에 19년도부터 얘기했는데 반영이 안 되고 있잖아요. 시설관리직렬분들 말씀드리는데 교육이 딱 정해져 있습니까, 시설관리직분들 교육이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연수기획을 하게 돼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됐든 일반직에서 이렇게 넘어가게 되고 늘 말하지만 역량 강화도 그렇고 본인들이 뭔가 자기의 삶을 더 발전시킬 만한 기회는 27개 직종 고르게 받아야 되잖아요. 왜 확대 안 해 주십니까? 무슨 시기 얘기를 하세요. 궁금하지 않아요. 핵심인재분들 후반기에 그렇게 연수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말하잖아요. 구조적인 문제를 만들어 달라고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꼭 좀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황대호 위원 그럼 진짜 해 주시는 거예요, 내년에 확대해서?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그걸 뭐 급격하게…….

황대호 위원 예산이 줄어요, 지금. 작년도 대비 예산이 줄었습니다. 오히려 감액이 됐어요. 근데 뭘 어떻게 늘리시겠다는 거예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이게 줄어든 부분은 집합연수가 좀 줄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감안된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교육공무직 연수는 저희들이 조금씩 조금씩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조금조금씩 하는 게 강좌 2개 개설해 주고 3개 개설해 주고 80명 듣는 강좌, 그게 늘리는 게 아니잖아요. 27개 직종이 있다니까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저희들이 늘리는 방법은 교육공무직 자체 전문직종 연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고요. 또 다른 일반직 연수에도 참가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하여튼 차별받지 않고 모든 게 확대되는 거 기대해 봐도 되겠습니까, 내년에?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황대호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선계훈 원장님.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 위원장 남종섭 시설관리직하고 교육공무직 연수계획서를 내년도, 올해 지금 당장 내년에 이걸 계획에 편입할 수 있는지는 제가 모르겠으나 하여간 이 계획서를 작성해 가지고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남종섭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지금 본질의는 다 하셨고요.

추가질의 계속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권정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선 위원 안녕하세요? 권정선입니다. 총무과장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권정선 위원 남부청사 1,600억 중에서 스마트오피스 관련된 비용을 상세하게 뽑아서 좀 주시고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권정선 위원 그 비용들이 그냥 보니까 공사비용에 전부 묻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만 이렇게 노출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마트오피스 관련해서는 저는 북부청사도 이번에 같이 한다고 해서 그러는데 스마트오피스를 하는 지금 회사들의 유형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앞으로 우리가 추진해야 되는, 추구해야 되는 그런 부분은 맞지만 어떤 단체나 그 성격에 의해서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스마트오피스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한 70~80% 이상 외근을 하고 있는 보험회사라든지 직원들이 밖에서 민원인을 만나고 들어와서 잠깐 아무 데나 누구 자리든 상관없이 앉아서 입력할 수 있는 그런 유의 회사들에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지 지금 우리 교육청이 나는 왜 갑자기 이렇게 스마트오피스를 적용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가 없어서.

이게 첫 번째로 경제적으로 볼 때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직원들이 사용하는 것의 한 20~30%만 그 공간을 쓸 수 있다. 그만큼만 자리를 배치하겠다라고 하면 저는 이해를 하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몇 % 배치하는 건지, 지금 현재 직원들 숫자에 비해서 좌석배치를 어느 정도 고려하고 있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먼저 말씀드리면요. 스마트오피스는 현재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권정선 위원 아니,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그냥 묻어서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 총무과장 조정수 그다음 하나 더 말씀드리면요, 기존에 저희들이 사무실을 개인별로 칸막이를 해서 그 개인의 근무여건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개인별로 칸막이를 해서 개인별로 자리를 줬었는데요. 그게 어떻게 나타났냐면 개인 이기주의가…….

권정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지금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제가 묻는 거에만 답변을 간단히 하세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권정선 위원 지금 현재 직원들의 몇 % 정도의 좌석을 설치할 생각이십니까, 스마트오피스에?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93%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정선 위원 네?

○ 총무과장 조정수 93% 계획이요.

권정선 위원 93%면 거의 100%인데 그게 무슨 스마트오피스로서 장소를, 공간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겁니까, 그게? 다 와 있다는 거잖아요. 지금 현재도 재택근무하는 사람 빼면 출근하는 사람 한 90% 정도밖에는, 80~90%밖에 안 될 것 같은데 그만큼 그럼 다 좌석을 하는 건데 그걸 왜 굳이 스마트라는 말로 붙여서 그렇게 하는 건지 하고.

두 번째, 그러면 공무원들이 쓰면서 계속 컴퓨터에 입력하고 자기 자료를 가지고 하는데 그걸 매일 돌아다니면서 먼저 오는 사람이 거기에 안고 또 다른 사람이 늦게 오면 하고. 그리고 이제 저는 이게 어떤 거냐 그러면 저는 며칠만 지나면 이건 자리가 다 굳어진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정해지게 돼 있어요. 과장님이 맨 앞에 좋은 자리에 앉았었는데 제일 늦게 온 사람, 늦게 왔다고 해서 과장을 저 구석지에 앉으라고 놔둘 것 같아요? 그 자리 비워놓겠죠, 당연히. 그러면 이게 말만 스마트일 뿐이지 나중에는 다 자리가 정해져 있는 거예요, 자기가 일하던 그 자리가. 그리고 이거는 민원인들 상대로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민원인들이 오는데 오늘 어디에 앉아 있는지도 모르고 이걸 민원인들이 왜 찾아다녀야 돼. 그러면 이게 지금 직원들한테도 그렇고 민원인한테도 그렇고 이게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이건 저는, 그리고 또 특별히 지금 코로나 상황이잖아요. 이렇게 하면 이해가, 만약에 파티션으로 됐을 경우에 이 공간에 있던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확진이 되면 어떻게 돼요? 나머지는 다 어쨌든 조사를 받아야 되고 그거에 대해서 다시 검사받고 결과 나올 때까지 며칠은 다 그대로 있어야 돼. 그러면 이 공간이 다 비었을 때, 저는 이거는 아마 자기 돈으로 하라고 하면 이건 안 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세금이기 때문에 일단 해 보고 다시 안 되면 칸막이 공사 저는 다시 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지금 이렇게 93%나 설치하는 스마트오피스가 왜 필요합니까? 이걸 만약에 진짜 스마트 하실 거면 50% 이하로 줄이세요. 그러면 제가 스마트오피스 하는 그 취지를 이해할 것 같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위원님, 기존에 저희들이 칸막이 있는 사무실을 운영했었는데 어떤 업무에 대한 개인 이기주의라든지 조직 이기주의 이런 게 팽배해져 있던 겁니다. 그래서 향후에 저희들이 미래의 사무실 공간은 오픈을 시켜서 그런 조직 이기주의라든지 부서 이기주의를 타파하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칸막이를 해서 사무실을 꾸미다 보니까 거기 칸막이 안에 본인들이 사용하는 일반 서류라든지 이런 게 정리가 안 된 상태로 그렇게 계속 방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칸막이를 없애면 그 상태에 있는, 자기가 나가면서 퇴근을 하면서 그날 그 자리를 치우고 가게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게 어디까지 연계가 되냐면 본인이 서류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클라우드에 의해서 거기에 저장된 모든 자료를 저희들이 갖다 쓸 계획이니까요. 그래서 조금만 더 저희들한테 기회를 주시면…….

권정선 위원 제가 얘기는 다 들었고요. 1분만 더,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로 지금은 정보가 해킹당하고 그러기 때문에 일부러 분리를 쪼개서 해 놓는 상황인데 통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자료를 하나 해서 아무 데나 어느 때나 들어가서 할 수 있다? 좋죠. 만약에 그게 해킹당하면 경기도교육청 전체가 다 자료가 오픈되고 문제가 생기는데 그거에 대한 보안을 생각해 보셨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보안계획도 충분히 수립을 해서 이번 예산에 요청을 했습니다.

권정선 위원 예산이 문제가 아니고 저는 이거를 하려면 적어도 시범적으로 TF로 해서 이게 전체가 아니라 어떤 한 부서든, 지금 경기도교육청에서 전번에 이게 실패한 사업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러면 일단 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보다 훨씬 더 폐쇄적이고 더 조직업무나 이런 데에서 문제가 많아요, 이 스마트오피스를 쓰기에.

(타임 벨 울림)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를 한 부서 정도 이렇게 운영해 보지 않고 이걸 전체적으로 한다는 건 이건 너무 예산 낭비다. 결국은 이건 칸막이 공사로 갈 것이다. 수평적인 걸 하기 위해서 다 오픈한다고 해서 그게 수평이 됩니까, 조직이? 사람들의 생각들이 바뀌지 않았는데 자리만 오픈하면 되냐고요. 저는 그거에 대해서 이거는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고 이게 지금 남부교육청 청사의 1,600억 중에서 스마트오피스를 사이사이 숨겨놓으셨는데 이거 공사비용 정확하게 해서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제가 위원장님, 한 말씀만…….

○ 위원장 남종섭 일단 권정선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지금 긴 시간은 못 드리고 어쨌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위원님들이 이해 못 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신청사 내 이미, 그러니까 설계 부분에 대해서 스마트오피스 예산이 지금 그 속에 다 들어가 있는 거고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남종섭 북부가 이번에 스마트오피스 관련 예산을 아마 올린 걸로 기억이 되는데 스마트오피스 해야 되는 강력한 이유를 아주 짤막하게 지금 답변할 시간을 드릴 테니까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권정선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토대로 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에 오픈돼 있는 사무실이 코로나를 확장시킬 수 있는 염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청사 내부에 출입하는 단계에서부터 방역조치는 시행을 할 거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해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현재 폐쇄돼 있는 경기도교육청 조직이 어떻게 이 스마트오피스를 시행할 수 있느냐. 이거는 역으로 폐쇄돼 있기 때문에 그걸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기존에 했던 칸막이 있는 그런 사무실에 대한 해소책으로 오픈돼 있는 스마트오피스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대민, 민원인들이 방문했을 때 그 민원인들에 대한 해결책은 저희들이 1층에 마련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키오스크라든지 그런 서비스를 통해 가지고 기존에 염려되시는 그런 부분을 모두 해소할 계획으로 이미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고요.

저희들이 충분히 의견도 말씀을 해 드리고 그랬는데 앞으로 1년이 더 남아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위원님들하고 더 소통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계속 메꿔 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남종섭 이거는 예산의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부서 간 칸막이가 이걸로 인해 가지고 우리가 좀 없애겠다. 그러면 만약에 부서 간 칸막이가 없는 율곡교육연수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거기도 그럼 스마트오피스 도입합니까?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아직 저희들은 계획 없습니다.

○ 위원장 남종섭 아까 얘기했듯이 연수기획을 하는데 시설직이라든가 공무직에 대한 어떤 그런 연수계획을 잡고 있지 않아 가지고 지금 질의를 했는데 그러면 이게 만약에 본청에서 이 칸막이를 없애면 지금까지 굉장히 좀 고리타분한 조직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얘기하는데 그럼 저런 부분은, 그런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이건 뭐냐 하면 마음이 바뀌어야지 이게 공간이 변한다고 전체적으로 조직혁신이 일어나는 건 아니고요. 혹시라도 혁신의 마지막 단계인 교육감님께서 혁신교육 주장자로서 마지막 단계에서 사무공간을 혁신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 때문에 하는 건지에 대한 생각도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라면 충분하게 논의를 좀 같이 해 볼 수 있고요. 그 얘기는 다음에 좀 더 위원님들이 질문하시면 그때 답변해 주시기로 하고요.

다음은 배수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수문 위원 남부신청사 출입보안시스템 자료를 보고 있는데.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배수문 위원 원래 책에 있는 내용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제가 말씀드린 건 17억이나 되는 이게 사양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얼굴, 지문, 얼굴+카드, 지문 리더기 등록 가, 이걸로만 할 게 아니라 이걸 뽑아볼 때 최소한 어느 사양으로 할 건지 어느 수준으로 할 건지가 안 보이잖아요, 여기에. 이거 보셨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제가 보고 있는 자료하고 같은 것 같은데요.

배수문 위원 그리고 이렇게 써놓은 돈이, 이렇게 크지 않아요. 일반 회사에서 지문인식, 이 정도 사양을 어느 회사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까지 다 조사하셨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아직 회사까지에 대한…….

배수문 위원 IT기업 중에서 이런 거 쓰고 있는 데서 최첨단으로 쓰고 있는 데가 얼마큼 비용 들여서 이만큼을 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출입보안시스템이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많고요. 지금 인원수에 비해서 너무 많은 비용이에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게 맞는 건지. 그리고 어느 사양을 쓰는 게 최고급인지, 그 최고급이 과연 경기도교육신청사에 맞는 건지도 확인하시고요, 이 정도 인력에. 그리고 여기서 삼성전자처럼 설계도 하나하나까지 다 감시해야 되는 시스템이면 몰라도 그 정도가 아니라면 일반 보안시스템에서 확인할 정도면 이렇게까지 안 가도 될 수 있는데 너무 과도하게 하는 건지 그건 확인하셔야 됩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금액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을 하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리고 사양도 한번 확인해 보셔요, 그 사양이 이만큼을 커버하는 건지에 대해서도.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영상감시카메라도 지금 64대 되어 있는데 이것도 이 금액이 적정한 건지 확인해 보십시오. 화소 수가 아주 별반 차이 없는데도 금액이 완전히 차이 나거든요. 확인해 보셔야 돼요, 일일이 다.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24억이 넘어요. 건물이 지어지는 거는 건설업체에서 갖고 들어온 거지만 이건 일일이 확인 안 하시면 내용 모르고 그냥 넘어가시는 거예요, 과장님이.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현재 이 사항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체크를 해 가면서 예산에 반영을 했는데요.

배수문 위원 금액이 나왔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사양을 다 검토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거가 출입하는 인력의 적정한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게 왜 적정한지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달라고 그랬어요. 자료 하나도 없잖아요, 지금! 대외비라도 좋으니까 백데이터까지 다 갖고 오세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자료 달라고 그랬는데 자료에 아무것도 없이 덜렁 앞에 책이랑 똑같이 주면 무슨 검토를 해요! 아니, 그리고 글자 몇 자 가지고 더 세세한 자료라고 주시면 어떻게 해, 이거를.

율곡도 질문하겠습니다. 직속기관에 대해서 지금 자동문으로 바꾸는 거고 그러니까 손으로 닫는 거 지금 자동으로 바꾸는 거고 이게 최첨단이라고 생각하셨는데 이게 어디다 설치됐는지 이 사양이 뭔지가 없어요, 여기도 역시나. 설계도면만 있고. 기계장치가 무슨 사양 어떠한 기계장치를 쓰는 거고 이게 설치됐는데 어떤 성과가 있었고 이런 거 분석하셨어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확인해서…….

배수문 위원 13억이나 들여서 고치는 거잖아요, 이것도요. 소방만 단지 손을 대는 거예요. 그래서 소방업체 거 보통 정해져 있어요, 소방도. 이런이런 소방업체들 가격 비교한 게 분명히 있다고요. 그 내용을 좀 달라고 그랬더니……. 제가 왜 이렇게 말씀드리냐면 저 말고도 이거 올라가면 예결위에서 더 심하게 얘기할까 봐 그래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자료 보완하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제가 1년도 안 남았지만 같이 좀 열심히 해 봅시다. 그리고 자료를 좀 더 책임자 되시는 분들은 세세한 것까지 다 보셔야 돼요. 안 그러면 사업들이 많아질 때 이런 거 그냥 넘어가시면 특히나 신청사 하실 때 이거 세부적으로 안 보시면 나중에 해 놓고 애물단지 되고요. 쓸데없이 크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요. 해 놨는데 최저로 사양을 해 버리면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 할 수도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걸 꼼꼼히 보셨냐고, 저도 같이 보자고 했는데 자료가 없어요. 이해가 되시죠,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는지?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지금 위원님께 추가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이상입니다.

(남종섭 위원장, 권정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권정선 배수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성훈 위원 박성훈 위원입니다. 저도 총무과장님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박성훈 위원 앞서 권정선 위원님이나 배수문 위원님 다 질의하셨는데 예산내역 중에 이거 갖고 예산심사하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예를 들면 출입보안시스템 24억 1,270만 원, 미래형 사무공간 조성 이거 관련해서 구체적인 산정내역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예산을 지금 의회에 요청하신 거잖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성훈 위원 그러면 이 금액이 나온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산정한 내역이?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성훈 위원 그거 내역을 다, 구체적으로 자료를 다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 총무과장 조정수 알겠습니다.

박성훈 위원 미래형 사무공간 여기 예산 말고도 기존 신축예산 안에도 스마트오피스 관련된 예산이 들어있나요?

○ 총무과장 조정수 아닙니다.

박성훈 위원 없나요? 이게 전부인가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성훈 위원 그럼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 어떻게 해서 이 금액이 나왔는지.

○ 총무과장 조정수 알겠습니다.

박성훈 위원 그다음에 스마트오피스 이해 교육이라고 하는데 이거 누구한테 교육을 하는 건가요?

○ 총무과장 조정수 현재 있는 직원들 대상으로요.

박성훈 위원 어떤…….

○ 총무과장 조정수 현재 교육청 직원들 대상으로요.

박성훈 위원 전체?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성훈 위원 전체를 대상으로?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교육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박성훈 위원 전체 2시간씩 두 번?

○ 총무과장 조정수 네.

박성훈 위원 이거 하는 이유는 이게 들어올 거니까 이런 게 있다 알려주는 건가요?

○ 총무과장 조정수 이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클라우드에 대한 부분 이해라든지 아니면 입출입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민원인 응대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전반적인…….

박성훈 위원 스마트오피스 이해면 스마트오피스가 이런 거다 가르치려고 하는 거겠죠. 다른 출입 이런 건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 총무과장 조정수 세밀하게 본인들이 알아야지 이제 거기에 대한 이해를…….

박성훈 위원 2시간 강사 강의하는데 “스마트오피스란 이런 거다.” 얘기를 해 주는 거 아니에요. 다른 얘기는 할 거 없을 것 같고. 그리고 과장님, 출입보안. 아니, 교육청이 이거는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 도민들께 개방이 돼야 되는 건물이에요, 못 들어오게 꼭꼭 막아야 되는 건물이에요?

○ 총무과장 조정수 개방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박성훈 위원 그런데 출입보안을 뭐 이렇게 이중삼중으로 꼭꼭 틀어막아 가지고, 이것도 층별 보안도 있어요. 그러니까 민원인이 예를 들면 교육청을 방문해 누구를 만나러, 총무과장님 만나러 갔어요. 그러면 앞에서 얼굴, 카드 인증해서 방문증 받아서 탔는데 층별 제어를 또 해요, 다른 층 못 가게. 그런데 총무과장님 만나고 옆에 다른 분, 또 부장 다른 분, 밑에 층에 누구 만나려면 내려가서 또 바꾸고 해야 돼요. 그러니까 너무 “여기는 도민들에 자유롭게 개방한다. 스마트오피스 해서 열어놓겠다.” 그래 놓고는 왜 본인들 근무하는 데는 이렇게 꼭꼭 틀어막아 가지고 아무도 못 들어오게 철통방어를 하고 있어요? 이 개념이 맞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위원님,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대민 개방 공간이기 때문에…….

박성훈 위원 아니, 본인들 근무하는 데를 왜 꼭꼭 틀어막아요? 이게 옛날에 문제가 됐던 적 있잖아요, 화재라든지. 아니면 여기가 극비시설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어느 정도 일정하게 개방을 하면서 자유로워야 되는데 지금 반영한 이 예산은 완전히 우리 일하는 담당자 빼고는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겠다 이 개념이에요. 저 이거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냥 어느 정도 일정한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면 되지 굳이 층별 얼굴, 카드, 지문 온갖 보안을 다 갖다 놨어요. 우리 국가기밀시설 1급 보안시설마냥 너무 오버인 것 같고요, 이 스펙이. 구체적인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잠깐만 더 여쭤볼게요, 스마트오피스 관련해서. 총무과에서 한 달 기준으로 보면 이석하는 비율이 얼마나 돼요, 근무하는 분들이? 그러니까 외부 출장을 멀리 북부청사나…….

○ 총무과장 조정수 부서마다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만 총무과 같은 경우에는 청사 유지관리를 위한 이석 이외에는 좀 있는 편입니다.

박성훈 위원 그러니까 대부분은 이게 과마다 다른데 지금 중앙부처도 보면 조달청이 최초로 스마트오피스 했다고 언론기사가 최근에 났는데 여기는 딱 1개 층, 1개 국 4과만 했어요. 그러니까 저는 뭐냐면 이 취지는 제가 이해는 되는데 지금 전체 도입이잖아요. 그런데 어떤 부서 보면 이거 업무분석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석을 안 하고 계속 자리에만 앉아 있는 부서들이 있어요. 그런 데 스마트오피스 도입하면 계속 앉아만 있을 건데 그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한데. 저는 그거를 스마트오피스 도입은 좋은데 그러려면 이석도 많고 실제 스마트오피스에 적용돼야 될 부서들, 혁신할 부서들 이런 데를 대상으로 하고 계속 큰 이석 없이 그냥 회계과나 총무과나 인사과 이런 데들은 굳이 이걸 도입하는 의미가 좀 없다고 보는데. 하여튼 스마트오피스를 그런 업무적 효율성 때문에 도입하는 거면 업무분석이 먼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이런 부서들은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해야지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 이렇게 가야 될 것 같습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현재 본청에 남부청사신축추진단을 지금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박성훈 위원 추진단이야 공사현장 가고 하니까 그거야 출장 이석이 많겠죠.

○ 총무과장 조정수 내년 중에 다른 부서도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시범사업을 해 볼 계획이고요. 아까 말씀하신 보안부분은 저희들이 용역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용역 결과 나온 일반 관공서라든지 이 기준에 맞춰서 지금 예산요구를 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박성훈 위원 답변을 저렇게 하니까……. 아니, 용역결과, 저는 그거 물어본 게 아니잖아요. 용역결과대로 무슨 보안을 해요? 일단 이걸 얼마나 통제할 거냐, 제가 그거 기본적인 것부터 여쭤봤잖아요. 그런데 용역이 이렇게 나왔으니까 이렇게 하겠다? 지금 과장님으로서 그거 지금 하실 얘기예요, 그게? 용역 나오면 무조건 따라야 되는 거예요?

○ 총무과장 조정수 그런 건 아니고요.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부분을 그냥 예산요구…….

박성훈 위원 그런 얘기를 왜 하냐고요, 지금?

○ 부위원장 권정선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외에는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성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광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광률 위원 총무과장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안광률 위원 신청사에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설립 추진에서 공공기록물 관리법에 의해서 이거 지금 설치하는 거잖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안광률 위원 여기에 그냥 예산만 6,000만 원 이렇게 딱 정해져 있고 뭐를 어떻게 한다라는 내용이 전혀 없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조례에 반영해서 통과를 해 주셔서 그때 당시에 보고드린 내용인데요. 지금 부지선정이라든지 그다음에 그런 타당성이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먼저 용역을 해야 돼서 타당성 용역에 대한 예산을 반영한 부분입니다.

안광률 위원 그럼 여기에 타당성 용역 예산이라고 명시를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예산만 6,000만 원 딱 올리면 이게 뭔지 알고 우리가 이거를, 네? 그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요. 이 예산서가 보면, 교육청 예산서가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떨어져요. 율곡연수원장님.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율곡연수원장 선계훈입니다.

안광률 위원 지금 율곡연수원에 데스크톱이 몇 대 있어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데스크톱이요? 지금 우리 업무 보는 거 빼고 컴퓨터실을 포함하면 거의 한 150대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안광률 위원 정확하게 150대 맞아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정확하게는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마는 개략적인 수치입니다.

안광률 위원 작년도에도 데스크톱 교체 예산이 있었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작년도에요?

안광률 위원 올해, 올해.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올해요?

안광률 위원 네.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올해 이번 데스크톱 교체비용은 저희 업무 보는 컴퓨터 교체 예산이었습니다.

안광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사무실에 들어가는 게 작년에 1,530만 원, 모니터까지 해서 2,000만 원 들어갔는데 올해 또 4,400, 4,500 정도 올렸어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이건 우리 연수시설 중에 컴퓨터실이 1ㆍ2실 2개 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두 번째 실을 교체하는 비용입니다.

안광률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지금 데스크톱보다는, 총무과장님도 아까 얘기했지만 스마트오피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려고 하는데 굳이 요즘에 데스크톱을 누가 이렇게 많이 쓰냐 이거죠. 그렇다면 노트북을 설치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냐라는 거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실무진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아니, 본청의 트렌드와 직속기관의 트렌드가 같이 못 가고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는 거거든요. 특히 직원들 업무공간 요즘에 노트북으로 다 전환해야 되는 시점 아니겠습니까?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상당 부분 노트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광률 위원 자꾸 왜 데스크톱 예산이 올라오는지를 제가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거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이건 연수시설에서 컴퓨터 교육을 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데스크톱 형태로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겁니다.

안광률 위원 그리고 지금 연수원 물품구입 중에 사무용 책상, 사무용 의자. 사무용 책상 어떤 거를 구입하시는 거예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저희들 직원용입니다.

안광률 위원 직원용 책상이 50만 원씩 해요? 의자가 32만 원씩 하고?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저희들이 대체로 지금 조달청에 올라와 있는 조달가격들을 참고해서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안광률 위원 조달에 올라온 거 갖고 하셨다고 그러지만 좀 더, 아니 저희 위원들이 쓰는 이 의자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 그냥 아무거나 선정해서 딱딱딱 쓰시지 마시고요. 한 푼이라도 좀 절감해서 쓸 수 있는, 보면 돈이라는 거를 너무 쉽게들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저희들이 충분히 절감 노력하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이렇게 해서 예산 그냥 툭툭 올라오면 위원들이 잘 세부적으로 못 보는 것들은 대충대충 해서 가격 툭툭 올려놓고. 이 작은 예산이 결국에 다 새는 돈이에요, 그렇게 되면. 청렴을 가르치는 율곡연수원 아닙니까?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안광률 위원 더 적극행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네, 알겠습니다.

안광률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권정선 안광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대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황대호 위원 아까 제가 교육공무직 연수에 대해서 율곡연수원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총무과에도 관련 교육이 있죠?

○ 총무과장 조정수 공무직에 대한 연수는 교육협력국 소관입니다.

황대호 위원 교육협력국 소관이 아니라 왜 여기 업무분장에 보면 총무과에서 하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지방공무원 연수 지원이 있잖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래서 저희는 교육공무직은 교육협력국에서 하고 지방공무원은…….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업무분장 말고요. 교육공무직 연수를 노사협력과에서 해요?

○ 총무과장 조정수 그쪽에…….

황대호 위원 그건 담당이죠. 연수는 율곡연수원에서 하잖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지방공무원 연수 부분만 저희 업무분장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업무분장이 그렇게 됐다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아까도 그랬잖아요. 노사협력과가 교육공무직 연수 담당하는 거 아닙니다. 연수는 율곡연수원에서 하잖아요. 왜 답변을 그렇게 하세요, 자꾸? 지방공무원 연수 지원 있죠? 관련 법률에 의해서 하는 거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럼 여기도 교육공무직 포함시킬 수 있죠? 법적으로 위반됩니까? 여기 보면 본예산 편성액 8억 7,000에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지원 있고요. 여기 뒤에 보면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지원에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있어요. 여기 보면 교육행정연구회 지원 있습니다. 행정실장협의회 지원도 있고요. 있잖아요? 그걸 왜 없다고 그러세요? 여기에 조금 더 풍성하게 저는, 여기 보면 똑같아요. 지금 율곡연수원 상황하고. 6급 공무원 핵심인재 양성 과정 여기 쭉 있고요. 한국교원대 교원정책전문대학원 석사과정, 고위공직자과정, 사무관후보자과정 이런 것들 다 있지 않습니까? 지방공무원이 꼭 고위직 되신 분들의 역량강화도 중요하죠. 그런데 왜 여기 전문적 학습공동체라고 그래서 이렇게 뭉뚱그리게 연구회 만들고 협의회 지원 요 정도만 있어요. 50개 교 미만, 100개 교 이하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문제의식 좀 가지셔야 될 것 같지 않으세요? 좀 확대해 봐도 되겠습니까? 다양한 직군들이 있습니다. 27개 직종이 있고 내년부터 다는 아니더라도 좀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거기도 다 단체들이 있거든요, 관련. 기대해 봐도 되겠습니까?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사회복무요원 관리는 그럼 어디서 해요? 사회복무요원 관리요.

○ 총무과장 조정수 북부청사 운영지원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요? 인건비랑 전체적인 지원은 어디서 해요?

○ 총무과장 조정수 해당되는 부서에서 하고…….

황대호 위원 그게 어디 부서예요? 사회복무요원 관련 예산 어디서 편성해서 지원합니까?

○ 총무과장 조정수 그걸 사용하는 그 부서별로 아마 편성을 할 겁니다.

황대호 위원 사용하는 부서별로 편성한다고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황대호 위원 잠시만요.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 그러면 사회복무요원 얘기는 운영지원과 가서 하고요. 그러니까 예산도 운영지원과에서 편성하는 거 맞죠? 사용하는 부서별 편성입니까?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운영지원과에서 질의를 할게요. 아까 다시 돌아가서 스마트오피스 말고 남부청사 이전관리 있잖아요. 거기에 설계비용이랑 다 포함된 건가요?

○ 총무과장 조정수 아닙니다.

황대호 위원 이전비용에? 그럼 이미 설계비용이나 기본적인 건축비용은 이미 다 집행이 된 거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설계돼 있는 부분입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여기도 보면 여러 가지 공간 조성 계획들이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황대호 위원 그럼 여기에 지금 소통참여형공간 조성도 있고 문화복지공간 조성이 있고 미래형 사무공간이 있는데 제가 하나, 이게 이전 신축 사업 추진현황인데 직장어린이집은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관리는 운영지원과지만 여기서 지금 추진을 하잖아요. 설계도 끝났고요. 반영돼 있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여기에 돼 있는 건 아니고요. 일단은 저희들이 위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위탁을 계획하고 있다고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황대호 위원 아니요, 저한테는 보고가 그렇게 안 왔는데 직접…….

○ 총무과장 조정수 지난번에…….

황대호 위원 교육청 안에다 설치하는 건 맞죠?

○ 총무과장 조정수 교육청 안에 설치하는 게 아니라요. 주변에 학교가 신설이 됩니다. 학교 신설되는 일부분을 할애해서 거기에 새로운…….

황대호 위원 그럼 보고가 잘못되고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거는 되게 장기적인 얘기고 사실 여기다 설계를 포함시켜서 하지 못한 거잖아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황대호 위원 안 한 게 아니고, 사정에 의해서. 그럼 설계비는 취지가 잘못된 거죠. 지금 경기…….

(타임 벨 울림)

잠깐 한 30초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도청은 지금 마무리하고 있거든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발언이 자꾸 애매모호하세요.

○ 총무과장 조정수 아닙니다.

황대호 위원 아니, 지금 확실해요, 위탁 주는 거? 그럼 관련자료 저한테 주세요.

○ 총무과장 조정수 네.

황대호 위원 어린이집이 확실히 위탁해서 설계가 반영이 돼서 진행이 되고 있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설계가 반영된 게 아니라요.

황대호 위원 위탁해서 하기로 했다?

○ 총무과장 조정수 네.

황대호 위원 알겠습니다. 확실히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권정선 황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준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준모 위원 안산 출신 성준모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성준모 위원 위원님들도 질문했지만 신청사 미술작품 설치비가 이게 입찰이 됐나요? 구입비까지 다 정리를 했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지금 예산만 반영한 겁니다. 요율대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성준모 위원 네? 요율대로?

○ 총무과장 조정수 네.

성준모 위원 예산을 천원 단위까지 만드는 거예요? 아니면 이게 바깥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겁니까?

○ 총무과장 조정수 아닙니다. 이 미술작품 설치비용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서 연면적×표준건축비×특별시ㆍ광역시가 아닌 지역은 0.95를 곱해서 조례에 적용비율은 1%를 적용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요율대로 반영을 한 겁니다.

성준모 위원 그래서 천 단위까지 이게 금액이 나온 거죠?

○ 총무과장 조정수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 위원 두 번째로는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신청사에 대한 세부내역을 몰라서 많은 질문을 하는데 사전에 총무과장이나 담당자들이 의회에 와서 이런 내용으로 진행한다고 보고를 하셨어요?

○ 총무과장 조정수 저희들이 당초에 계속비를 세웠기 때문에요. 그때 당시에 좀 보고드린 걸로…….

성준모 위원 그 당시 얘기는 총액에 대해서, 신청사 건축비에 대해서 했지 이렇게 지금 이제 사무용품이나 기타 등등이 들어가는데 모든 위원님들이 조목조목 질문을 하는 이런 예결위 현장에서 총무과장님 이 많은 금액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지금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여기서 몇 가지만 삭감되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1년 남았다고 추경에 하실 거예요, 또? 사전에 이런 것은 위원장님 보고가 아니라 전체 위원한테 사전에 보고를 해야지. 이거 지금 산출내역서 보고 여기서 또 소위원회 열리면 총무과장님은 더 힘들어집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죄송합니다.

성준모 위원 감사관님.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성준모 위원 학교주도형이 1억 8,000인데 굳이 학교주도형을 이렇게 계속 400개 교씩 해야 됩니까? 학교주도형 감사를.

○ 감사관 이홍영 저희가 2,500개 학교를 3년 주기로 완전히 다 돌리기 위해서는 학교주도형 감사와 전통적 방식 종합감사를 반반씩 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성준모 위원 그런데 지금 외부감사관을 쓰는데, 외부감사를, 이게 지금 공무원이 외부감사관으로 들어가면 우리 본청에 있는 공무원을 얘기하는 겁니까, 이 공무원은 누구를 지칭하는 겁니까?

○ 감사관 이홍영 우리 행정실장들도 있고요. 교장ㆍ교감선생님들도 있고 또 퇴직한 교직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런데 수당이 4만 원에, 기본이 4만 원, 초과가 2만 원이면 하루에 6만 원을 주는 거네요?

○ 감사관 이홍영 네.

성준모 위원 6만 원이면 하루에 몇 시간을 합니까, 감사?

○ 감사관 이홍영 감사시간은 뭐 실제 감사를 나가봐야지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하루는 에너지를 거기다 쏟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성준모 위원 하루에 6만 원으로 감사가 되겠어요? 그렇게…….

○ 감사관 이홍영 지난번에 말씀하셨지만 그게 아까 다른 위원님은 이렇게 주는 게 적절하느냐는 위원님도 계시고 그것 너무 적은 액수 아니냐라는 위원님도 계시고. 전년도에 위원회에서 저희 집행부하고 협의해서…….

성준모 위원 본 위원은 이런 학교주도형 감사가 충분히 실효성도 있어 보이지만 피감기구, 받는 입장에서는 중요성을 못 느낄 겁니다. 거기서 지적사항 다 해서 품의서 제출하면 거기서 막 징계도 하고 그러나요?

○ 감사관 이홍영 징계사안이 올라오면 징계합니다.

성준모 위원 징계사유가 생기면?

○ 감사관 이홍영 네.

성준모 위원 근데 감사라는 것이 받는 분들, 피감기구에서 긴장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지금 이 내용은 그렇게 크게 긴장이 될 상황이 아니죠.

○ 감사관 이홍영 전혀 상황이 실제로는 조금 다른 게요. 오히려 지적사항이나 이런 부분들이 자발적으로 먼저 하고 그다음에 책임형으로 외부사람들이 들여다본다 이렇게 하는 그런 패턴으로 진행이 되는데 만족도는 객관적인 평가기준이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지적건수나 이런 거는 전통적 방식보다는 좀 더 많습니다.

성준모 위원 지금 우리 학교 감사를 하기 위해서 지원청에 감사관을 두고, 제도를 두고 운영을 하는데 계속 연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를 더 많이 하고 있어요?

○ 감사관 이홍영 내년이 비로소 일반화되는 완성기입니다.

성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권정선 성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추가질의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관, 총무과, 율곡교육연수원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휴식과 중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 위원장 남종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교육협력국, 안전교육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하석종 행정국장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행정국과 안전교육관 소관 예산안 및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기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남종섭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행정국 소관 간부직원 및 직속기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복윤 학교설립과장입니다.

(인 사)

김용호 학교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홍금임 학교안전기획과장입니다.

(인 사)

김이두 시설과장입니다.

(인 사)

이승호 환경개선과장입니다.

(인 사)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입니다.

(인 사)

최길남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입니다.

(인 사)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조계원 사무국장님 참석하였습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그리고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행정국 사업 중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하여 가급적 억원 미만 단위는 절사하거나 절상하고 사업설명서는 설명서로 줄여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설명서 15쪽 행정국 총괄입니다. 행정국 제3회 추가경정예산액은 기정예산액 대비 97억 원이 증액된 3조 33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설립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1쪽입니다. 학생배치계획 관리는 학생배치업무 추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6,600만 원을 지방교육행정기관 설립ㆍ운영 지원 시도분담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7쪽입니다. 운영비 재정결함 지원은 2021학년도 사립고 무상교육 전면실시에 따른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지원 사업으로 무상교육비 정산대상 인원이 감소함에 따라 무상교육비 45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31쪽입니다.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 사업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활동 공간 조성 및 쾌적하고 현대화된 체육활동 공간 제공을 위한 것으로 체육관 증축 1차 사업비 집행잔액 중에 도청 반환금 1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환경개선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39쪽부터 40쪽입니다. 교육시설 안전개선은 학교시설 안전개선 및 점검, 안전 강화 등을 위한 사업으로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128억 원을 내진보강공사 사업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권 159쪽 행정국 총괄입니다. 행정국은 전년 대비 1조 282억 원을 증액한 3조 1,66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로는 학교설립과 7,674억 원, 학교지원과 1조 839억 원, 학교안전기획과 242억 원, 시설과 8,366억 원, 교육환경개선과 2,497억 원,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2,04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학교설립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163쪽입니다. 학교설립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3,794억 원을 증액한 7,67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65쪽입니다. 신설유치원 내부비품비는 신설되는 유치원의 내부비품 구입을 위한 사업으로 단설유치원 7개 원 내부비품비 30억 원과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 2개 원 내부비품비 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69쪽입니다. 신설유치원의 부지매입비는 공립 신설유치원 부지매입과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 부지매입을 위한 사업으로 단설유치원 3개 원 대상 부지매입비 117억 원,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 2개 원 대상 8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73쪽입니다. 신설유치원 시설비는 신설유치원 시설비와 설계비 또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 내부수선비 편성 사업으로 단설유치원 15개 원 대상 시설비 649억 원,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 4개 원 대상 내부수선비 45억 원, 3개 원 물량의 효율화설계비 1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79쪽입니다. 신설학교 내부비품비는 신설학교 및 학급증가교의 내부비품 구입을 위한 사업으로 신설학교 26개 교에 대해 122억 원, 학급증가교 53개 교에 대해 2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86쪽부터 191쪽입니다. 신설학교 부지매입비는 학생배치시설 확충을 위한 신설학교 부지매입비 지원 사업으로 기존지역 신설학교 1개 교 및 증축학교 1개 교에 대하여 16억 원, 택지개발지역 신설학교 9개 교에 대해서 1,19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92쪽입니다. 신설학교 시설비는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른 신설학교 시설비 지원 사업으로 신설학교 44개 교 대상 시설비 4,572억 원, 5개 교 물량의 효율화설계비 4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01쪽입니다. 교실증개축 시설비는 기존학교의 교육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학생배치계획에 따른 학급증가교 27개 교의 시설비 520억 원 그리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16개 교의 시설비 17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25쪽입니다. 학교지원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49억 원을 감액한 1조 83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34쪽입니다. 인건비 재정결함 지원은 관내 사립학교의 기준재정수요액 대비 수입액으로 충당하지 못하는 인건비 부족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립학교 232교에 대해서 8,77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36쪽입니다. 운영비 재정결함 지원은 사립학교의 정상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운영비와 고교무상교육 실시에 따라 보조하는 사업으로 사립학교 230교에 대해서 1,74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안전기획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51쪽입니다. 학교안전기획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42억 원을 증액한 24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56쪽입니다. 학생안전관리는 학생보호인력 운영, 학교배상책임공제 가입비, 녹색어머니회 운영 지원, 통학버스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통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4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60쪽입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는 사업장 순회 안전보건점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사업장 안전ㆍ보건 운영 등을 통하여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4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72쪽입니다. 재난예방교육은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체험형 안전직무연수 운영,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기자재 구입비 지원 등을 위하여 2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83쪽입니다. 시설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3,114억 원을 증액한 8,36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85쪽입니다.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활동 공간 조성 및 쾌적하고 현대화된 체육활동 공간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체육관 증축 사업비 1,66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87쪽부터 296쪽입니다. 교육환경개선 사업은 각급 학교 노후시설을 현대화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3,53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97쪽부터 307쪽입니다. 시설사업관리는 사업분담금, 법령 등에 근거한 필수 신규 사업 등의 사업 추진 운영 예산으로 1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08쪽입니다. BTL 운영비는 시설 완공 이후 약정된 운영기간 중 민간사업자가 투입하는 시설물 유지ㆍ보수비용 및 운영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제반비용 지급을 위한 사업으로 73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11쪽입니다. 시설임대료는 민간사업자가 투입한 시설투자비의 상환 사업으로 2,41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환경개선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315쪽입니다. 교육환경개선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1,492억 원을 증액한 2,49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17쪽부터 322쪽입니다. 학교환경위생 관리는 학생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교 공기질 관리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비 43억 원, 학교숲 조성 14억 원, 공기정화장치 설치 임대 및 유지관리비 460억 원 등 총 51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23쪽부터 334쪽입니다. 교육시설 안전개선은 교육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학교시설 안전개선 사업으로 588억 원, 학교시설 안전점검 사업으로 159억 원, 학교시설 내진보강 사업으로 581억 원, 학교시설 안전 강화 사업으로 25억 원, 구조안전 위험시설물 개축 사업으로 2억 5,000만 원, 소방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스프링클러 179억 원, 방화문ㆍ방화셔터 개선 434억 원 등 총 1,96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343쪽입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은 전년 본예산 대비 1,890억 원을 증액한 2,04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52쪽부터 355쪽입니다. 교육환경개선 사업은 노후시설의 개축, 리모델링을 통하여 미래형 학교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으로 시설사업비 및 미래학교전환 준비금으로 2,03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56쪽부터 368쪽입니다. 시설사업관리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운영비와 시도교육청별 분담금 확보 협조요청에 근거한 분담금 등으로 1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권 617쪽입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전년 본예산 대비 1억 6,000만 원을 감액한 9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619쪽입니다.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체계적인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안전의식 및 위기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1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624쪽입니다. 재난예방교육은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학생안전체험차량 운영 또 체험형 안전직무연수 운영 등을 위하여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638쪽입니다. 직속기관 시설관리는 실감형 체험시설 보강을 위한 전시ㆍ체험시설 환경개선 사업비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총괄표 10쪽 및 11쪽 수입계획안입니다. 수입계획은 당초계획 대비 42억 8,000만 원을 증액한 총 236억 7,000만 원이며 이에 대한 세부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은 심리상담보조금의 증가를 반영하여 1,000만 원 증액하였으며 이자수입은 2,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그외수입 중 공제료수입은 최종 납부액과 공탁금 회수금액을 반영하여 9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예치금 회수는 2020년 결산액을 반영하여 33억 5,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기금변경안 총괄표 12쪽부터 16쪽 지출계획안입니다. 지출계획은 당초계획 대비 42억 8,000만 원을 증액한 총 236억 7,000만 원이며 보상공제에서 33억 4,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9월까지의 보상공제 지급 금액은 38억 6,000만 원이며 전년도 전체 기간 대비 약 34%가 감소하여 감액한 사항입니다. 보상공제지원은 각종 위원회 등 미개최로 3,0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소송수행은 고액 소송건수의 증가로 1억 7,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학교폭력피해지원은 코로나19 상황에 의한 감소로 6,000만 원을 감액하였고 제도연구 및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직원교육 기회의 감소를 반영하여 1,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학교안전사고예방은 예방사업부장의 공석으로 인해 2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근로자인건비는 예방사업부장 공석과 공무원 파견 및 초과근무 감소를 반영하여 3억 1,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기관운영관리사업은 보상공제 감소에 따른 행정비용 감소에 따라 5,000만 원을 감액하였고 예비비 및 기타사업은 2020년 결산에 의한 예치금 회수 증가분을 반영하고 지출에서의 각 사업비를 감액해서 총 79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기금운용계획안 총괄표 10쪽 및 11쪽 수입계획안입니다. 수입계획은 예금이자수입 1억 5,000만 원, 그외수입은 공제료 115억 2,000만 원, 법인세 환급금 3,000만 원, 학교폭력구상금 1억 원으로 총 116억 5,000만 원, 지난연도수입 2억 6,000만 원, 예치금회수 141억 6,000만 원, 교육비특별회계전입금 1,000만 원으로 총 262억 4,000만 원입니다.

기금계획안 총괄표 12쪽부터 19쪽 지출계획안입니다. 지출계획은 보상공제사업은 교육활동참여자가 학교안전사고로 인하여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75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상공제지원사업은 각종 위원회 개최와 법률ㆍ의료자문 등에 소요되는 사업으로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소송수행사업은 변호사 선임료, 승소사례금, 인지대 등의 비용으로 7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폭력피해지원사업은 보상건수 감소를 반영하여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제도연구 및 교육은 2022년도에는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에 포함되어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은 다양하고 효과적인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5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안전사고 예방 성인지예산은 학교안전사고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강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위하여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본운영비는 안전공제회 유지를 위한 각종 비용으로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 및 기타사업은 예치금 154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근로자인건비사업은 공무원 인건비 인상률과 그에 따른 부대비용을 반영하여 14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영계획 변경안과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종섭 하석종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안녕하십니까?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평소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남종섭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 보고에 앞서 교육협력국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근규 대외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우호삼 노사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원미란 학교급식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본예산 관련 교육협력국 소관 주요 세출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금액은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천만 단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사업설명서입니다.

설명서 43쪽 교육협력국 총괄입니다. 교육협력국은 무상교복지원사업과 학교급식경비지원사업에서 집행잔액 반납을 위해 2021년 기정예산 대비 366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편성 사유로는 설명서 51쪽 2020년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비 집행잔액 중 경기도청 반환금 반납을 위해 8억 2,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설명서 59쪽 2020년 초ㆍ중ㆍ고 학교급식경비 정산 결과에 따라 경기도청 보조금 집행잔액을 반납하기 위해 357억 9,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22년도 본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371쪽 교육협력국 총괄입니다. 교육협력국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3억 5,000만 원 증액한 1조 9,886억 1,000만 원을 2022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75쪽 대외협력과 총괄입니다. 대외협력과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억 4,000만 원 감액한 10억 4,000만 원을 2022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80쪽 의회활동지원입니다. 의회 회기일정 수행과 토론회 지원 등에 필요한 예산 1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83쪽 대외교육협력관리입니다. 국회 및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ㆍ협력업무 수행을 위한 서울사무소 운영 등 1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86쪽 교직원단체관리입니다. 교원단체 및 노조의 교육활동사업 지원, 노조사무실 지원 등 총 2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97쪽 학부모시민협력과 총괄입니다. 학부모시민협력과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5억 증액한 632억 5,000만 원을 2022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99쪽 교육자원봉사 운영입니다.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 등에 필요한 5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02쪽 교육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입니다. 교육협동조합 운영과 추진학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비 및 컨설팅 지원, 어울림공간조성 지원 등에 필요한 26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09쪽 무상교복지원입니다. 2022년도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25만 4,888명으로 57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14쪽 학부모 및 주민교육참여 확대입니다. 학부모 교육 및 소통 강화와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지원예산 등 총 8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37쪽 노사협력과 총괄입니다. 노사협력과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483억 5,000만 원 증액한 5,833억 3,000만 원을 2022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39쪽 교육공무직원 관리입니다. 교육공무직원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급,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관리 등을 위해 2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46쪽 교육공무직원 복지 지원입니다. 교육공무직원 건강검진 지원을 위해 중대질환 예방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27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53쪽 교육공무직원 인건비입니다. 교육공무직원 각종 수당과 행정실무사ㆍ장애인일자리 인건비 지급 등을 위한 사업으로 5,802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63쪽 학교급식협력과 총괄입니다. 학교급식협력과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2,975억 8,000만 원을 증액한 1조 3,410억 원을 2022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65쪽 기초지자체 학교프로그램 협력사업입니다. 학교 교육과정이 반영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해 2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67쪽 교실정보화기자재 보급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하여 온라인 학습활동에 필요한 정보화기자재를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보화기자재 구입비 20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70쪽 토ㆍ공휴일 중식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결식우려아동의 토ㆍ일ㆍ공휴일의 중식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111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76쪽 학교급식경비 사업입니다. 학교급식경비 지원사업은 22년부터 식품비, 운영비와 인건비를 분리한 정책을 반영하여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ㆍ기타학교 재학생 165만 명을 대상으로 총예산은 1조 5,093억 원이며 식품비ㆍ운영비 1조 540억 원, 인건비 4,553억 원이 소요됩니다. 식품비ㆍ운영비의 재원별 예산편성은 설명서 480쪽과 같이 자체예산 4,010억, 법정ㆍ비법정전입금 1,890억 원을 포함하여 5,90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기초지자체 4,640억 원은 시군에서 직접 학교로 전출 처리하여 집행됩니다.

설명서 482쪽 급식기구 및 시설확충입니다. 급식시설 현대화, 시설보수 및 노후급식기구 교체 등을 위한 사업으로 1,61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86쪽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입니다. 학교노후시설 개선, 재난위험시설 보강 등 총 1,00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협력국 소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 본예산 주요 세출사업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종섭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피성주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석전문위원 피성주 수석전문위원 피성주입니다. 지금부터 행정국, 교육협력국, 안전교육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출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행정국 소관 사업입니다. 검토보고서 4쪽입니다. 행정국 2021년도 제3회 추경 세출예산액은 기정예산액보다 97억 원 증가한 3조 2,914억 원입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학교설립과는 지방교육행정기관 설립ㆍ운영 지원 시도분담금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4쪽입니다. 학교지원과는 무상교육비 정산결과 대상학생 감소에 따른 수업료 운영비 재정결함지원 예산 45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시설과는 체육관 증축 1차 교육협력사업 집행잔액 도청 반환금 1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환경개선과는 학교시설 내진보강사업 특별교부금 12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협력국 소관 사업입니다. 검토보고서 6쪽입니다. 교육협력국 2021년도 제3회 추경 세출예산액은 기정예산액보다 366억 증가한 1조 7,372억 원 규모입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학부모시민협력과는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세부내역을 조정하고 2020년 중ㆍ고등학생 신입생 교복지원사업 도청 반환금 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급식협력과는 학교급식경비 경기도청 반환금 35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교육협력국, 안전교육관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검토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각 부서별 세출예산안 편성규모와 세부내역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주요사업에 대해 검토결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국 소관 주요사업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30쪽입니다. 학생 통학 지원 사업은 학생 통학거리 및 통학 안전 여건을 고려하여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3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원거리 통학 학생 지원을 위해 금년 5월 20일 경기도 학생 통학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학생 통학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초등학교 반경 1.5㎞ 이상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초등학생 중 별도의 통학지원을 받지 못한 초등학생은 1만 6,000명 정도로 파악되었습니다.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학교에 가는 길이 즐겁고 안전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통학 중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립학교 재정결함지원사업입니다. 검토보고서 31쪽입니다. 동 사업은 사립학교의 재정결손을 보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건비 8,776억 원과 운영비 1,744억 원, 총 1조 5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정결함보조금 투입은 학생들이 공평하게 학습 받을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경기도교육청이 1조 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교가 많고 법인이 부담해야 할 법정부담금조차 납부가 어려워 결과적으로 재정결함보조금에 포함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재정지원과 별도로 사립학교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교육협력국 소관 사업입니다. 검토보고서 33쪽입니다. 기초지자체 정보화기자재 협력사업은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 완료에 따른 온라인 학습활동에 필요한 정보화기자재 보급을 가속화하고자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 20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정보담당관에서 2020년까지 100% 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나 학교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과 별개로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학교무선단말기 보급 시기를 앞당기고자 하는 것으로 기초지자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므로 유관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내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교육협력국, 안전교육관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마치고, 계속해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위원회 소관 2021년도 학교안전공제회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동 계획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에 따라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을 변경하기 위해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8조에 따라 매 회계연도마다 기금운용계획안을 작성하여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되어 있으며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 확정된 기금운용계획의 지출금액이 20% 이상이 변경될 경우에는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 그 계획을 변경해야 하는바 금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의 수입ㆍ지출계획상 금액인 193억 원을 43억 원이 증액된 236억 원으로 변경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변경내용을 말씀드리면 수입내역은 예치금 회수 33억 원, 공제료 및 학교폭력구상금 수입 9억 원, 이자수입ㆍ심리상담지원금 등으로 1억 원, 총 43억 원이 증액되었고 지출계획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보상지급액 감액에 따른 공제사업 33억 원 등 38억 원이 감액되고 다음연도로 이월하는 예치금 79억 원 등 81억 원이 증액되어 변경내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2022년도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공제기금 수입계획은 예치금 회수 141억 원, 기타수입 공제료 115억 원, 학교폭력 구상금 1억 원 등 262억 원이며 전년 대비 68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이 증가한 예치금 회수는 동 기금의 전년도 수입액 대비 지출액의 차이에 따른 이월금으로 수입액은 141억 원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59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2020년 61억 원, 2021년 81억 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고 감소에 따른 보상지급액 감소가 주요원인으로 분석됩니다. 2022년도 공제기금 지출계획의 지출액은 보상공제 75억 원, 보상공제 지원 2억 원, 소송수행 7억 원, 학교폭력 피해 지원 2억 원, 학교안전사고 예방 5억 원, 근로자 인건비 15억 원, 예치금 154억 원 등으로 2021년 대비 68억 원 증가한 262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연도로 이월되는 예치금을 제외하면 순수 지출액은 전년 대비 28억 원 감소한 것으로 이는 전년도와 같은 현상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안전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교육협력국, 안전교육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출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 추경 총괄)

검토보고서(2022년도 경기도교육비 본예산 총괄)

검토보고서(2021년도 경기도교육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검토보고서(2022년도 경기도교육비 기금운용계획안)


○ 위원장 남종섭 피성주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 신청을 받겠습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세원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원 위원 학생 통학버스 지원 시군별 지원내역 내년도 예산에 포함된 내역하고요. 이거 행감 때 자료 달랬는데 아직도 안 줬어요. 21년도 예산 중에 살균수 제조장치 업체명 그다음에 소재지 이런 거 해서 달랬는데 그거 주시고요, 오늘 꼭. 그다음에 혹시 살균수 제조장치가 22년도 예산에 들어가 있으면 그 내역 주시고요. 그다음에 휴게실ㆍ급식실 관련 22년도 예산이 있으면 그 예산을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배수문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수문 위원 학부모시민협력과에 사회적 기업가정신 교육이라는 예산이 있어요. 그 예산이 1억 1,700만 원 증액됐는데 세부적인 내역 좀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가 증가한 건지 아니면 어떻게 사업이 확대된 건지 확인 좀 하게요. 그다음에 안전교육관 640~641페이지에 나와 있는 전시체험 환경개선 사업비 2억이 있죠?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네.

배수문 위원 여기 2장짜리로는 내용이 좀 부족해서 어떤 건지 그다음에 혹시나 설치하게 되면 미리 보여줄 수 있는 사진들, 아니면 그림 같은 게 있으면 그것까지 같이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지금 학교급식 해 가지고 도청으로 반납되는 금액이 340몇 억 되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배수문 위원 그거가 우리가 내용을 보면 조례나 이런 쪽으로, 그걸 다른 쪽으로 쓸 수 없었다고 해서 반납하는 거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배수문 위원 그게 어떤 근거가 있나요? 근거가 있으면…….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근거가 지방보조금 관련된 규정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걸 매번 그렇게 돌려줄 수밖에 없는 구조인가요, 아예?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목적사업이기 때문에 그 목적이 끝나면…….

배수문 위원 목적사업대로 되면 안 되는구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직원단체 관리비가 지금 삭감됐는데 임대료 있죠? 임대료 삭감된 데가 어디인지 좀 금액적으로.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삭감이 된 게 아니고 보증금을 원래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배수문 위원 네, 그게 안 되잖아요. 그래서 빠진 데가 어딘지.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내년에는 보증금 증액을 해 줄 데가 없어서, 필요가 없어서 그냥 삭감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예산이 필요 없는 겁니다.

배수문 위원 그러면 필요 없는 건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배수문 위원 내용을 보니까 예전보다 많이 줄었는데 그러면 결국은 더 보증금을 해 줄 데가 없어서 금액이 준 거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배수문 위원 그럼 지금 보증금 지원하고 있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문제없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다음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얘기하셨던 차량 지원 조례에 의해서 지금 차량 지원이 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되게 많이 늘리셨거든요. 대상학교 그다음에 대상차량 그다음에 2022년도에 하는 거 플러스해서 장기계획 있으면 계획서까지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국중범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중범 위원 성남 출신 국중범 위원입니다. 새롭게 군소음 피해학교 환경개선사업 지원 관련해서 2021년 소음측정용역 결과 75웨클(WECPNL) 이상교하고 그 외 지역 27개 교 지원대상이라고 했는데 이 지원대상하고 소음측정 결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종섭 고은정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은정 위원 고은정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배수문 위원님께서 하신 사회적 기업가정신 교육 자료 저도 좀 주시고요. 그리고 사회적경제 교육 강사 운영현황하고 예산의 세부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종섭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요청하신 위원님께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담당부서를 말씀하시고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간은 7분으로 하고 시간 내에 질의를 다 하지 못한 경우 추가질의 시 질의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원 위원 화성 출신 박세원입니다. 우리 행정국장님하고 교육협력국장님, 아까 총무과 업무보고 때 “학교 무인경비시스템을 3년 동안 계속 왜 총무과에서 하냐?” 그랬더니 받을 데가 없대요. 그래서 올해는, 결국은 내가 매년 삭감했다 살려줬는데, “결국은 받을 데가 없어서 자진삭감에 동의하겠다.”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해가 안 돼서 한번, 협력국장님 어떻습니까? 이게 지금 어떻게 돌아가서 이런 일이 발생을 하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자세한 내용은 제가 지금, 그게 총무과에서 하는 일이 되어서 저희가 지금 당장…….

박세원 위원 이해를 못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좀, 뭐라고 해야 되나. 임기 말이라서 그런 건지. 행정국장님! 왜 이런 일이 발생했죠?

○ 행정국장 하석종 저도 아까 사무실에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들었는데 총무과 답변은 한 3년, 2018년부터 이어져 왔다고 그러는데 제가 봐서는 청사관리, 청사의 방호ㆍ보안 이런 것과 관련되기 때문에 맡을 데가 없어서 그쪽에서 맡았다는 건 조금 아닌 것 같고요.

박세원 위원 아니, 그런데 그거를 먼젓번 행감 때 얘기를 했잖아요. “이번에 다른 부서로 안 해 오면 삭감하겠다.” 그랬더니 결국은 협의가 안 돼서 그냥 삭감에 동의하겠대요.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 행정국장 하석종 그건 저도 참…….

박세원 위원 그래서 어쨌든 국장님! 예결위까지 정리를 해 주세요, 이 문제. 내가 두 분 국장님하고 총무과랑 만나 가지고 예결위까지 정리 안 되면 저도 보자고요. 정리 안 된 만큼 그렇게 부서 협조 안 하면 저도 의원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을 동원할 테니까 아무튼 그거 예결위까지 정리해 주십시오. 아니면 내일까지 정리해 주시고요, 그 문제.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조금만 제가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이게 이번에 새로 생기는 신규사업이 아니고요. 이게 당직이라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청사의 어떤 관리, 청사의 보안 그런 것과 관련됐기 때문에 2018년도부터 그 업무 꼭지가…….

박세원 위원 아니, 그러면 학교 관리하는 모든 걸 총무과에서 다 합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그게 본청의 생리상 업무 꼭지가 총무과에 있으면 그 업무가 학교로, 지원청으로 다 전파가 되고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상식적으로 제가 억지를 부리는 거면 제가 심판을 받을 거고, 나중에 선거 때. 제가 볼 때는 억지가 아니에요. 무슨 학교 무인경비가 왜 총무과입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아까 말씀드렸지만…….

박세원 위원 그러니까 “본청 방호를 총무과에서 하기 때문에 학교 무인경비까지 총무과로 해라.”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니까 이것 좀 부서별로 협의를 해서 관련 맞는 부서를 찾아서 하라니까 결국은 “맞는 부서가 없다.” 이게 말이 됩니까? 어쨌든 그렇게 자꾸 부서벽 하시고 부서별 칸막이 치시고 그렇게 안 받으실 거면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거를 이번 예산 때 제가 하겠다고요. 3년을 지적해도 안 고쳤는데 저로서 당연히 그거에 대한 거를 바로잡을 수 있게 뭔가 다른 조치를 취해야 되겠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위원님, 저희가 내부에서 협의해서 빨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래서 그거 말씀드리는 거고요.

행정국장님, 학생 통학 지원 있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박세원 위원 이게 우리 위원장님도 많이 신경을 쓰시고 조례도 해서 통과된 건 아주 좋고 잘 했는데 왜 기존 데는 지원 안 하고 신규만 지원하는 이유가 뭐죠? 조례에 그렇게 돼 있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아니, 조례에는 그렇게 안 돼 있고요. 저희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 조례 공포되고 나서 바로 지자체와 협력을 했습니다, 공문도 보내고. 그런데 지자체에서 우리가…….

박세원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기존에 했던 거는 왜 배제시켰냐고요.

○ 행정국장 하석종 배제시킨 건 아닙니다. 거기를 뺀 건 아니고요. 일단은…….

박세원 위원 정리를 하면 기존 사업도 지자체에서 원하면 대응하겠다는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자체에서 협조해 주면. 네, 그렇습니다, 대응해 주면.

박세원 위원 그거 확실히 말씀을 하십시오. 화성시가 30개가 있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맞습니다. 화성이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거를 대응해 주겠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30개를?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럼요.

박세원 위원 그런데 지자체에서 왜 안 하죠, 그걸? 나는 이해가 안 가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그냥 지자체에서 화성은 그냥 하던 대로 하겠다.

박세원 위원 아니, 그거는 말이 안 되죠. 화성시 공무원이 문제가 있는 거지. 진짜 그렇게 지자체에서, 경기도교육청에서 대응을 하겠다는데 화성에서 하겠다고 하면 내가 시장님한테 직접 얘기를 할게요. 그건 공무원이 문제죠. 그렇게 경기도교육청에서, 확실한 거는 대응을 하면, 그러니까 지자체에서 동의를 하면 기존의 30개도 대응사업을 해 주겠다는 거죠, 지금?

○ 행정국장 하석종 그럼요, 네.

박세원 위원 그거 맞는 거죠,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이게 화성지역이 지자체 자체사업 추진하는 데가 14군데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데 저희가 8개 지역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겠다. 우리가 공문 보내서 대응해 주겠다…….

박세원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기존에 있는 데 다 제외시켰잖아요, 기존에 하는 학교들은.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기존에 하던 데가 14지역.

박세원 위원 그러면 신규가 없는 데는 당연히 동의를 안 하죠, 신규사업이 없는 데는. 기존의 걸 제외시켰는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국장님 내용 정확히 파악을 안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아닙니다. 이게 왜냐하면 지자체에서 자기들이 지원하는 근거가 있고 어떤…….

박세원 위원 다시 얘기하면 화성을 예를 들면 30개 학교는 제외시키고 신규 학교는 해 주겠다 그 얘기 아니에요, 교육청 입장이? 국장님이 잘못 알고 계세요. 과장님 나와 보세요, 과장님.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학교설립과장 최복윤입니다.

박세원 위원 다시 물어볼게요. 기존에 있던 사업 제외입니까, 아닙니까?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현재는 제외입니다.

박세원 위원 그것 봐요. 제외 맞잖아요, 국장님.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그런데 위원님…….

박세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외가 맞잖아요, 현재.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네, 맞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러니까 내가 얘기했잖아요. 기존에 공무원들이 바른 저기면 왜 돈을 주겠다는데 그걸 안 합니까. 그거는 그 지자체 공무원을 가만히 저기 하면 안 되죠. 그래서 제외시키는 기준이 뭔가를 물어보는 거잖아요, 왜 제외시키냐고.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지금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근거…….

박세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누구 판단이냐고요, 그 제외시켜 주는. 조례에 그렇게 써 있던 거 아니라며요. 거기서 판단한 거 아니에요, 집행부에서.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네, 맞습니다.

박세원 위원 맞죠, 집행부에서 판단한 거죠?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네.

박세원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기존 학교도 하세요. 기존 학교에도 하든지 하지 말든지 왜 그거를 신규만 해 주고 기존에 있는 거 안 해 줍니까?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위원님, 그 부분 잠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아니, 제 시간 다 됐으니까 이따 추가 때 할 테니까 다시 얘기하자고요. 이상입니다.

(남종섭 위원장, 안광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안광률 박세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복윤 과장님, 그 자리에 잠깐만. 지금 우리 존경하는 박세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기존 학교에 대한 지원은 안 되는 근거가 뭐가 있는 거예요?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지금 21개 시군에서 지자체별로 교육경비 지원에 대한 기준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마다 지원 기준이 굉장히 다양하고요. 저희가 신규로 지금 통학 지원 조례의 그 기준을 다 안고 가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준을 내부적으로 만든 거를 지자체와 협력을 해서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라고 하는 지자체 대응을 지금 본예산에 담았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박세원 위원님한테 별도로 자세하게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십시오.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들어가시고, 고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은정 위원 아니요, 위원장님. 질문 아니고요. 제가 자료요청을 하나 놓친 게 있어서.

○ 부위원장 안광률 네, 말씀하시죠.

고은정 위원 죄송합니다. 행정국하고 교육협력국, 안전기획관 전부 다 다요. 2021년, 2022년 성별영향분석평가하고 성인지예산 사업 자료 좀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배수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수문 위원 학교지원과 사학기관관리에 대해서 질의할 텐데요. 올해 MOU 체결하셨죠? 사립학교 공정채용 추진.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공정채용 MOU는 올해 3월에 했습니다.

배수문 위원 하셨죠. 근데 내년 예산에는 한 1억 2,000이 줄어요. 금액으로 볼 때 그렇단 얘기예요. 사업량이 준 거를…….

○ 행정국장 하석종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면 정확히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242페이지인데, 설명서로는. 사학기관 관리 차원에서 신규교원 위탁채용 관련된 건데 교원인사 얘기하는 거예요, 교원 인사.

○ 행정국장 하석종 246페이지는 다른 건데요, 설명서가.

배수문 위원 242페이지라고 했는데요.

○ 행정국장 하석종 242페이지요. 사립학교 교원인사 공정성 강화 추진 말씀하시는 거죠?

배수문 위원 네.

○ 행정국장 하석종 이건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비용은 내년 1월 달에 집행이 됩니다.

배수문 위원 올해 게 내년에 집행이 되고 그러면 지금 편성한 금액이 1억 2,000이 주는 이유는 2023년이 줄 거라고 예상해서 주는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이거 줄어든 건 이제 2차ㆍ3차 전형 비용인데 이제 2차ㆍ3차 전형이 좀 줄 것이 확실히 예상되기 때문에…….

배수문 위원 예상이 그런 거군요. 그런데 저는 안타까운 게 더 강화하기로 했다라고 했고 또 공정하게 채용하기로 해서 올해 MOU를 체결했는데 그러면 더 이제…….

○ 행정국장 하석종 근데 이게 학교에서, 법인에서 신청이 돼야만이 저희가 추진을 하는데요.

배수문 위원 사립학교가 교원채용을 매년 안 합니까, 저는 한다고 보거든요.

○ 행정국장 하석종 결원이 생겨야 되는 거고요. 결원이 생겨서 저희한테 이제 결원이 생겼다고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검토해서 승인을 해 줍니다.

배수문 위원 알겠습니다. 거기까지만 일단 질의를 할게요.

그다음에 모듈러 교사 수급하는 거 이거 올해 지금 꽤 많은 학교 한꺼번에 진행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수급에 이상이 없겠어요? 지금 3개 정도만 조달에 등록이 돼 있는데 전국적으로 엄청난 수요가 있을 것 같아서.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저희도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가 3개밖에는 없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리고 신청한 학교 대비 지금 몇 %를 보급할 수 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현재 저희가 과밀 해소로 모듈러 교실 688억 원을 2차 추경에 편성했습니다.

배수문 위원 금액도 많고 그게 이제 수요조사하셨을 거 아니에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배수문 위원 수요조사 대비 몇 %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수요조사한 걸 전체 다 담은 겁니다.

배수문 위원 그러니까 모든 학교 다 해 주는 거네요?

○ 행정국장 하석종 신청한 학교는.

배수문 위원 그 후에 신청해서 안 하겠다고 한 데는 없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신청한 이후에 안 하겠다고 한 데가 몇 군데 있습니다.

배수문 위원 거기는 어떻게 돼요. 넣었어요, 뺐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거기는 본인 학교에서 어떤 의견수렴을 해서 안 된다고 그러니까 거기는 뺐습니다.

배수문 위원 지금 그러면 100% 원하는 학교 다 해 주는 거네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건 어쨌든 해 준다고 해서 다 사업에 넣기는 했는데 수거업체가 3개밖에 되지 않고 여기도 소방이라든가 이런 기준들을 다 충족해야 되는데 그게 절차상 지금 충족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건지에 대한 의구심이 좀 들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올해 사실 모듈러 교실 보고 왔잖아요. 제가 보고 왔을 때 해 주려는 의욕은 강한데 그거를 절차상으로 맞춰서, 여기서 원하는 수준까지 맞춰서 보급하는 것이 제대로 됐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들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 추경에 엄청 많이 올라와서 놀랐어요, 사실은. 이렇게 많은 학교를, 원래도 시범도 별로 하지 않고 또 추진됐고 그다음에 이게 신청한 학교현장에 가보셔서 어디다 설치할 거며, 그 어디다 설치할 것까지 학부모님께 설명이 돼 가지고 합의를 받아서 신청한 건지에 대한 제가 의구심이 들었다는 얘기예요. 무슨 얘기냐 하면 모듈러 교실이 꼭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그거에 대한 신뢰가 없고 원래 갖고 있는 체육 할 수 있는 운동장이 줄어드는 거라든가 학교 미관상 거기다 설치하면 안 되는데 그러면 아예 과밀학급을 가더라도 당분간 그냥 가겠습니다라고 신청하는 학교가 되게 많이 나올 것 같은 안타까움이 좀 있고 아직도 모듈러 교실에 대한 인식이 일반 시설을 지어서 지원하는 교실보다는 안 좋다라는 인식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걸 희석시키지 않고 일단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는 이렇게 전수 할 수 있게 해 주신 건 되게 감사한데 그래도 몇 대 몇 해 가지고 한 30~40% 정도가 빠진 상태에서 원래 진행을 해야 빠진 학교가 안타깝기도 하고 빨리 하려고 애를 쓰고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작업에 적극적인데 모든 학교를 한꺼번에 설치해 주는 사업이 되면 그다음에 가서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듈러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금 남양고가 가장 먼저 설치가 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도 지금 현재 작업 중에 있고요, 홍보작업을 하고 있고. 그리고 현재 저희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모듈러 교실에 대한 홍보 PPT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도 홍보에 주력하고 있고요. 교육부나 조달청 쪽에 많은 업체들이 빨리 좀 조달 등록이 돼서 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렇게 되면 좋겠는데 그래서 저희 경기도에 맞는 걸로 모듈러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좀 넓어지면 좋죠. 업체가 많아지면 가격도 좀 다운이 됩니다. 그런데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어서 너무 빨리 가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닌데 가격은 비싸게 설치할까 봐 걱정이 돼서 그렇습니다. 그건 일단 말씀을 드리고요.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끔 하겠고요.

그다음에 학교안전기획과 학교안전시설 지원 신규사업이 2개네요. 지진 조기경보시스템하고 100개 학교하고 14개 학교가 신청이 들어온 거예요? 아니면 이건 이미 계획은 이렇게 잡아놓으시고 나중에 신청을 받을 겁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반사경 말씀하시는 거죠?

배수문 위원 네, 100개 학교.

○ 행정국장 하석종 그건 지금 저희가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한 용역을 줘서 그 용역업체에서 학생들이 많이 다치는 어떤 구석이나 이런 데 반사경을 설치하면 좀 낫겠다 그렇게 의견을 줘서 올해 100개 학교를…….

배수문 위원 아직 선정은 안 된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선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다음에 재난교육 14개 이거, 지진경보기 14개 학교는 선정이 된 것 같은데요. 안 됐어요, 여기도?

○ 행정국장 하석종 거기도 아직 공문이 안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도 저희 14개 학교에 대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배수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국장님, 학교 안에 반사경을 설치한다는 게 학교 내 미관상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반사경을 설치해야 한다고 하면 학교 실내 미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그런 디자인으로 고려를 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보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복도 저쪽 구석이나 계단 모서리진 부분 그런 데다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거기가 학생들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이고 해서.

○ 부위원장 안광률 그건 아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미관도 고려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 부위원장 안광률 고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은정 위원 고양 출신 고은정 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 교육환경 개선 관련해서 학교 숲 조성 및 활성화 예산이 14억 원이에요. 그러면 작년의 학교 대비 내년에는 학교 숲 조성을 몇 학교를 더 하겠다는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작년에는 한 학교에 2억 원씩 2개 했었습니다.

고은정 위원 제가 1억씩 해서 4개 학교를 하겠다는 걸 그건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2개 학교를 적어도 2억 이상은 해야 된다고 해서 2개 학교였는데 지금 14억이에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14억입니다.

고은정 위원 그럼 2억씩 하면 7개 학교가 더 늘어나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조성된 학교 숲 관련해서 활성화 부분 예산이 있어서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저희가 총 10개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6개 학교는 기존의 화단을 연계해서 숲을 조성하는 걸 계획하고 있고요. 그건 학교당 1억 원씩. 그다음에 4개 학교는 2억 원씩 해서 총 10개 학교에 14억인데요. 4개 학교는 학교 공간에다가 숲을 조성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했던 거하고 유사한 그런 사업입니다.

고은정 위원 작년에 2억을 해 가지고 충분하다고 보신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효과가…….

고은정 위원 왜냐하면 작년의 예를 들면 4억에 1억씩 해서 4개 학교를 했으면 또 올해도 그렇게 갔을 건데 제가 경험에 비추어 봐서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학교 숲 조성 목적에 맞게 운영을 하려면 그냥 화단에다가 나무 심고 초화류 심고 해서 리모델링할 것 같으면 사실 그렇게 할 그런 부분은 아니고 교육적 목적까지 이게 같이 가 있는 거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맞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래서 혹시 대상교는 선정되어 있었습니까, 그러면 10개 학교가?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학교 숲 조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선정을 하려고 했습니다. 아직 선정은 안 돼 있습니다. 공문을 보내서 희망 받아서 최종 선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고은정 위원 그럼 이것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규모에 따라서 약간, 14억이지만 10개의 대상교라고 되어 있지만 그게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는 여지가 있나요? 예를 들면 규모가 좀 돼서 2억보다 더 예산이, 꼭 2억 원 내보다는 그 상황과 환경에 맞게 저는 조성돼야 되는 게 맞다라고 보여져서요.

○ 행정국장 하석종 학교에 일단은 2억 원 규모로 보내는데 어느 학교는 2억 원이 적게 들 수도 있고 어느 학교는 약간 넘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조율하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육협력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고은정 위원 제가 행감 때도 잠깐 지적을 했는데 지금 교실 정보화기자재 보급 사업은 지자체하고 5 대 5 대응사업이죠? 매칭해서 하는 거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고은정 위원 지금 경기도교육청이 200억이에요. 그러면 올해, 그다음에 2021년 200억을 해서 정보화기자재 보급률이 그러면 경기도교육청은 대략 몇 퍼센트가 되는 건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퍼센티지로는 총규모가 3,000억, 대충 지금 남아 있는 거 빼고 하면 3,000억에서 200억 정도면 한 2.7% 정도 되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러면 이 속도면 정보화기자재보급 사업에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이게 지자체하고 협력해야 되는 사업이기는 한데요.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서울시 보급률 같은 경우 중1부터 다 지급하겠다라는 부분이어서 우리 경기도교육청도 미래교육적인 부분에 있어서 획기적인 대안 마련이, 지자체와 5 대 5 부분이 지자체는 7 대 3 이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5 대 5 사업이긴 한데 이 부분에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리고 사회적경제교육 예산 같은 경우는 지금 경기도교육청 사회적경제교육 활성화 조례가 통과돼서 그거에 따라서 지금 사회적경제교육 3억 원이 편성된 건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고은정 위원 그러면 제가 이 사업 자료를 요청했는데 안 왔는데 지금 강사를 어떻게 양성하고 어떻게 파견하는 겁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자세한 사항은 담당 과장님께서.

고은정 위원 네.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입니다.

고은정 위원 강사양성을 어떻게 하나요?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강사는 그게 강사양성이 아니라 사회적경제교육 수업자료를 제작하는 겁니다.

고은정 위원 자료를 제작하는 거예요?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네.

고은정 위원 그런데 어쨌든 자료하고, 그러면 일선 학교의 교육은 누가, 학교 선생님이 교육을 받아서 하는 건가요?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네, 저희가 정규교육과정에 사회적경제교육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해당 학교 선생님들이 본인의 교과시간이라든가 아니면 창체시간이라든가 동아리시간에 그 자료를 해서 교육을 시키는 그런 사업입니다.

고은정 위원 그러면 전문성 부분에 있어서 외부 전문가 강사는 예를 들면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이나 지자체에 있는 사회적경제센터를 통해서 강사가 파견되는 건 아니고 기존에 있는 교과과정 속에서 교사가 강의자료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는 거죠?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네.

고은정 위원 이 부분이 기본적인 부분은 있지만 실제적인 사회적경제교육 활성화 측면에서는 외려 시군에 있는 사경센터에서 전문강사가 파견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좀 드는데요.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지금 그 부분을 31개 지자체 사경센터에 존경하는 고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강사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하고 저희가 저기를 해서 각 25개 지역교육청에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그분들이 학교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고은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세부적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네.

고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고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옥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옥분 위원 수원 출신 박옥분입니다. 대외협력과와 관련해서 노조사무실 지원이 상당히 많이 인상이 됐거든요. 이유는 뭔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노조 관련해서 지방보조금 증액 사유는…….

박옥분 위원 4,900 그렇죠? 제가 단위가 맞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이게 세부내역으로는…….

박옥분 위원 세부내역 좀 주시는데 내용이 뭐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기존에 노조별, 단체별 교육활동 사업에 대한 지원입니다. 지방보조금인데요.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박옥분 위원 아니, 확대한 이유가, 금액이 상당히 몇 배로 오른 거죠, 이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2021년 대비 2022년 500만 원 인상되었는데요.

박옥분 위원 500만 원 인상이 맞나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박옥분 위원 거기 여러 가지 항목 중에서 특별히……. 잠깐만요, 제가 잘못 봤나.

이거는 다시 한번 제가 확인하고, 제가 금액을 확실히 확인한 건데. 급속도로 예산이 확대돼서 다시 한번 제가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박옥분 위원 정보화기자재와 관련해서 고은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50억을 추경 때 했잖아요. 실제로 성과나 이런 것들은 어떤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일선 학교에서 필요한 거니까 성과는 지금…….

박옥분 위원 다 배포가 됐나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아니요, 지금 진행 중입니다. 입찰하고 행정적 절차들에 대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옥분 위원 그런데 사실은 저는 이 성과들을 보면서 내년도는 어쨌든 교육이 줌이 아니라 이제 대면교육으로 전환이 되면서 똑같이 200억을 이렇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어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사실은 이게 스마트교실이라면 선생님이 예를 들자면 칠판에 쓰면 학생들 태블릿 PC나 노트북에 다 그대로 나오고 수업과정에서도 필요한 기자재거든요. 그러니까 코로나 때문에 원격수업과 관련되어진 전반적인 정보화기자재가 학교에 조금 더 빨리 보급이 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박옥분 위원 이게 사실은 저소득층이나 이런 학생들 아닌가요? 다 무조건 주는 건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이제는 저소득층이 아니라 교육 기자재로서 미래교육을 대비해서 필요한 정보화기자재입니다.

박옥분 위원 전교생을 다 준다는 건가요? 아니면…….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렇죠. 전 학생들이 1인 1태블릿PC나 노트북이 될 수 있도록 보급하는 게 목적입니다.

박옥분 위원 지난번에 50억은 선별적 지급 아니었나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거는 대응할 수 있는 지자체하고 매칭해서 필요한 학교에다가 지원하는 거였고요. 그게 내년도 사업에는 조금 더 확대가 돼서…….

박옥분 위원 확대되는 거죠? 대상 자체가 보편적으로 바뀌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박옥분 위원 그러면 사업내용이 달라지는 건가요, 대상 자체가?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사업내용은 똑같이 정보화기자재 큰 사업 틀 중에 정보화기자재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학교에 한 30% 정도 보급이 되면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이 정도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전체 학생이 수업시간에 서로 돌려서 정리할 수도 있고.

박옥분 위원 어쨌든 이게 성공적으로 잘 됐으면 좋겠고 17개 시도에서 저희만 하나요, 아니면 다른 곳도 하나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지금 정보화 관련돼서는 경기도교육청이 먼저 시발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본받아서 서울시교육청하고 서울시하고 협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른 지자체들도 그렇게 협상하고 협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옥분 위원 어쨌든 이게 잘 됐으면 좋겠고요. 사실은 또 기자재 선정하는 데 있어서 관급 기자재가 대부분 이미 버전이 한참 지나갔는데 과거의 거를 산다든지 구입을 한다든지 이런 경향성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런 경향성은 없고요.

박옥분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급 그런 것들은 대부분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버전이 늦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미리 선제적으로 오히려 다른 데보다 앞서가는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그건 위원님 말씀대로 주의 깊게 저희가 보겠습니다.

박옥분 위원 그리고 급식시설 환경개선과 관련한 예산을 보니까 그동안 그렇게 많이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상당히 확대되거나 이러지는 않은 것 같아요. 미미하게 오른 것 같아요. 어때요? 솔직히 말씀하시면.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지금 학교에서 선수요조사를 해서 노후 기자재를 반영하는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2,500개의 급식시설을 운영하는 학교에서 해마다 교체되는 거기 때문에.

박옥분 위원 보편적으로 다른 연도랑 비슷한 수준으로 하는 정도지 파격적으로 예산이 올라가거나 이러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런데 이게 급식실 같은 경우에 파격적으로 하려면 현대화 시설과 관련해서 시설 설계도 하고 전체 리모델링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야 되는데 그 공사시기에 맞추어서 예산을 저희가 처음에는 설계비 그다음에는 시설비 그다음에는 기구 교체비 이런 식으로 편성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옥분 위원 그런데 인덕션이라든지 이런 걸 좀 더 확대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몇 %나 인덕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인덕션은 급식기구 교체가 현재 91개 교 이 정도 지금 했고요, 올해.

박옥분 위원 지원을 한 게요? 아니면 선정해서 한 건가요? 학교에서 지원한 건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학교에서 요청한 겁니다, 인덕션 하겠다고.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전기 승압해야 될 데 있으면 시설과와 협력해서 전기 승압도 하고.

박옥분 위원 어쨌든 보다 더 선제적으로 우리가 행감에 나왔던 이야기들이 반영되기를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단 이후에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박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중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중범 위원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국중범 위원 모듈러 교실 관련해서 내년도 수요가 어느 정도 되나요, 경기도교육청에서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저희가 1차 추경에 28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게 83교에 414실 분량인데요. 위원님들께서 심의해 주시고 편성해 주셔서 2차 추경 때 반영을 한 게 그겁니다.

국중범 위원 모듈러 교실 같은 경우가 현재 2021년 10월 기준으로는 3개 업체가 등록돼 있고 이게 전국적인 수요가 갑자기 확 늘게 돼 있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저도 그게 조금 염려가 되는데요. 이게 지금 교육부에서 과밀 해소로 급당 인원을 28명으로 낮추고 이런 부분 때문에 아마 전국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교육부하고 계속 조달 등록이 많은 업체들이 될 수 있도록 요청을 하고 있고 조달청에도 계속 연락하고 있습니다.

국중범 위원 저도 좀 걱정이 되는 게 모듈러 조달 등록은 3개 업체이고 그리고 또 전국적으로 수요는 많아지고 있고 그래서 이게 걱정입니다. 내년도에도 또 그린스마트 관련해서 모듈러 교실 활용도 많아질 걸로 예상이 되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내년도 하반기부터 이제 저희가 본격적인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여전히 수요는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국중범 위원 하여튼 이 모듈러 관련돼서는 조금 시장의 상황 또 수요와 공급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셔서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할 때에 제대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국중범 위원 그리고 공기 환기설비 물품구입 관련해서 천장형, 바닥상치형, 스탠드형 구분해서 MAS 입찰을 진행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거고 지금 그러면 환기설비와 관련돼서는 1억 원 미만이면 3자단가고 1억 원 이상이면 MAS 계약인데 공동구매 방식으로 하겠다는 것과 학교 자체적으로 하겠다는 게 비율이 어느 정도나 돼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제가 그 통계는 갖고 있지 않은데요. 공동구매 방식이 굉장히 많습니다. 80%가 넘었습니다.

국중범 위원 그러니까 압도적으로 좀 많을 것 같고 그러면 MAS 입찰을 진행할 거고 그러고 나서, 이게 그럼 정확히 MAS 입찰을 어떻게 진행을 하는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우선 학교에서 학운위를 거쳐서 어떤 제품으로 하겠다라고 지원청에 올리면 MAS는 지원청에서 공동구매를 하기 때문에 학교 걸 다 취합해서…….

국중범 위원 그러니까 유형별로 천장형, 바닥상치형, 스탠드형 그거를 학교별로 수요조사를 교육지원청에서 했을 거 아니에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맞습니다.

국중범 위원 그럼 교육지원청별로 2단계 계약을 하게 되는 거고 그러고 나서 본 위원은 계속 지적을 했지만 그 안에서 적격이 2~3개 업체가 되면 거기서 뽑기를 하겠다 이 말씀이신 거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추첨제는 MAS 방식이 아니고요. 개별구매 방식 때 적용되는 거고요. 위원님께서 행감 때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도 검토를 했습니다. 박세원 위원님도 같은 내용 지적해 주셨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려도 될까요?

국중범 위원 네.

○ 행정국장 하석종 그게 이제 독과점 방지를 위해서 독과점방지조사소위원회가 2019년도에 결성이 돼서 거기서 권고를 했습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일정 어떤 수준에 있으면 거기 업체를 가지고 추첨을 하자. 그래서 이제 방송장비하고 공기정화장치 2개를…….

국중범 위원 아니요, 그때도 하셨던 말씀이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게 됐습니다. 됐는데 그게 언제부터 시행됐냐면 2021년, 올해 6월부터 그게 시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방송장비는 몇 차례 해서 공정성이 확보된 걸로 나와 있는데 지금 공기정화장치는 아직 한 번도 그걸 해 보지 않았습니다. 해 보지 않아서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이후에 재무관하고도 협의를 했는데 지금 현재 그렇게 지침이 개정되고 나서 한 번도 안 해 본 것 때문에 좀 부담이 있습니다.

국중범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1억 원 미만이면 뽑기방식이고 학교현장에서 직접 하겠다는 건 뽑기고…….

○ 행정국장 하석종 자체 구매할 때.

국중범 위원 MAS는 뽑기는 아니고 선정방식이 다르다 이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국중범 위원 알겠습니다. 교육협력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입니다.

국중범 위원 제가 교육자원봉사센터 활성화해야 되고 이게 교육자원봉사 자원들을 확보하고 하는 사업들을 확대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예산은 거의 비슷하고요. 그다음에 이게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 있겠지만 지금은 25개 교육지원청을 12권역으로 나눠서 하고 있잖아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국중범 위원 장기적으로는 25개 권역으로, 교육지원청으로 나누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작년 대비해서 5억 6,000 정도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국중범 위원 증액이 된 게 아니라 교육지원청의 것 가지고 온 거 아니에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러니까 작년에는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셨던 자원봉사센터 없는 곳을 구축하는 구축비용으로 주셨고요. 올해는 봉사센터가 구축이 됐기 때문에 운영할 수 있는 운영비로 저희가 신규로 확보를 해서 예산 올렸습니다. 향후에는 25개 지원청뿐만 아니라 31개 시군에 자원봉사, 시의 자원봉사센터랑 교육청의 교육자원봉사센터랑 같이 어울려서 협동하고 이러는 과정들이 필요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중범 위원 저는 반드시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과도기적인 측면에서 지금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건데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고요. 예산도 더 실었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알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국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준모 위원 안산 출신 성준모 위원입니다. 학교설립과와 관련해서 우리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성준모 위원 신설유치원, 단설유치원을 신설하죠?

○ 행정국장 하석종 단설도 하고 병설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런데 지금 과천 또 고덕, 반송……. 학급 수가 너무 많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뭐 국장님이 학급 수 결정하는 건 아니죠? 학급 수는 어디서 결정합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학급 수는 유아교육과하고 협의해서 거기에 유아배치계획이 또 있기 때문에 그것과 관련해서 연동해서 이제 병설은 한 학교 지을 때 한 학급, 두 학급 이렇게 나가는데 단설 같은 경우는 최소 5학급 이상이기 때문에.

성준모 위원 그런데 지금 많은 학급이 15, 16 이렇게, 그런데 이 단설유치원을 이렇게 학급 수를 많이 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되냐 하면 정원이 차지가 않습니다. 차지 않는데 학급 수가 16학급이면 인원을 나눠서 5세 아는 20명까지 가르치면 되는데, 한 반에. 10명씩 가르칩니다. 학급 수를 20명을 채우는 게 아니라 12명, 11명씩 만들어서 굳이 16학급, 특수학급은 틀립니다. 특수학급은 당연히 있으면 공립이라 좋지만 이거를 이렇게 크게, 지금 같은 저출산 시대에 크게 지을 이유가 없는데 여러분들은…….

○ 행정국장 하석종 근데 위원님 말씀은 쉽게 얘기해서 쪼개기 이런, 쉽게 얘기해서 20명 할 수 있는데 그걸 2개 반으로 만들어서 운영을 한다 그런 취지의 말씀이시죠?

성준모 위원 그렇죠. 그리고 유치원은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기타 등등이 있어서 우리가 유아공급계획까지 유아교육과에서 세울 필요는 없고요. 그거는 민간시장에서도 충분히 하고 또 한 가지, 병설이 원아모집이 안 되는 이유가 있다라고 지난번에 총괄 때도 얘기했지만 경쟁력이 떨어지는 공립에 사실은 쉽게 보내는 학부모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크게 지으면 분명히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문제가 나타나는데 저는 병설ㆍ단설유치원은 10학급 미만으로 짓는 게 딱, 10학급 짓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한번 앞으로 향후 추진할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 좀 하시고 크게 짓는 것이 이렇게 좋은 점은 절대 아닙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알겠습니다. 공립에 대해서는…….

성준모 위원 검토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통학이나 차량 운행, 돌봄 이런 부분들이 사립과 많이 차이가 나고 그래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10학급 내외 이 정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성준모 위원 지금 또 하나, 건물매입형에 평택 반디유치원을 매입한다고 그랬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성준모 위원 근데 이거는 몇 학급을 매입하시는 거예요? 여기는 학급 수가 6학급으로 돼 있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6학급으로 이제 저희가 개원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성준모 위원 지금 현재는 몇 학급이에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거기까지는 제가 자료가 없고요. 6학급이면 사립을 사서, 매입을 해서 하면 필수…….

성준모 위원 우리 담당과장님, 설립과장님. 매입형 최소 몇 학급 이상 매입하라 그랬죠?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저희 공고문에는 10학급 이상 대상 유치원입니다.

성준모 위원 여기는 6학급인데 현재 반디유치원은 몇 학급으로 운영하고 있나요?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죄송합니다만 기존 사립유치원 현재 학급 수는 제가 지금 확인이 안 돼 있는데요. 그러니까 매입형 유치원을 공립화하기 위한 기준은 사립유치원을 운영하면서 10학급 기준입니다, 그 이상.

성준모 위원 그렇죠?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네.

성준모 위원 그래서 저기가 지금 6학급으로 돼 있어서…….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10학급 기준의 사립유치원으로 운영하는 대상 유치원을 매입하는데요. 왜 6학급이냐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을 하면 사실은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의 기존 시설 기준이 많이 달라서요. 유치원 교실로 썼던 거를 공립화하는 과정에서 다른 실로 전환을…….

성준모 위원 아니, 지금 그 발언은 우리 교육청의 취지에는 맞지 않잖아요?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어떤…….

성준모 위원 아니, 10학급 이상으로 매입하라고 해서 하는데…….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대상을 그렇게…….

성준모 위원 대상을 해서 6학급을 만들면 지금 있는 공간을 다른 거로 활용하고…….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활용을 하고.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러니까 우리 원칙은 10학급 이상을 만들어서 많은 학생들을…….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아니요, 10학급 이상을 만든다는 게 아니고요…….

성준모 위원 10학급 이상인 사립유치원을 매입하는 거잖아요.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네, 그렇죠.

성준모 위원 그래 놓고 6학급을 운영하면 우리의 원칙하고는 맞지 않죠.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대상선정 공고에 10학급을 잡는 이유는요, 사립유치원으로 운영하는 시설기준하고 실제로 공립화해서 운영할 때의 시설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관리실을 또 전환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실을 관리실로 쓰는 것까지 포함하여 저희가 최소 10학급 이상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을 매입하는 걸로 공고에 나갔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잠깐 제가 말씀드리면요.

성준모 위원 네, 말씀하세요.

○ 행정국장 하석종 10학급 정도를 사야 나중에 6학급이나 7학급 정도로 이렇게 공립으로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0학급 정도라고 저희가 공고를 낸 겁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저희가 갖춰야 될 실들이 강당이나 원장실, 유희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사립은 그게 권장시설입니다, 저희 공립은 기본시설인데. 그래서 매입형 유치원을 사면 그만큼 학급 수가 줄어들 걸 예상해서 10학급 이상의 유치원을 매입하는 걸로 공고를 그렇게 냅니다.

성준모 위원 지금 자료나 또 확보된 것으로는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원칙이 아닙니다. 제가 한 번 더 확인해서 지금 이 6학급을 운영한다는 것은 우리 교육청의 원칙이 절대로 아닙니다. 10학급 이상을 매입하라는 것은 공공형을 많이 짓고 많은 혜택을 주자라고 했는데 지금 개수로 여러분들 설립과에서 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이 문제는 추후에 한 번 더 담당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논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성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우리 급식과장님 잠깐 좀 나와 주실래요?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입니다.

황대호 위원 과장님, 코로나 이후에 급식이 어찌 됐든 여러 가지 형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친환경, 특히 이런 재배농가나 또 축산가족들에 대한 어떤 피해보상의 대책으로 당정에서 여러 가지 사업이 실시됐습니다. 진행했던 사업들 알고 계시죠, 농산물 꾸러미 같은 경우에?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네, 작년에 했었죠.

황대호 위원 그 사업이 거의 예산이 어느 정도 투입됐었죠? 작년도 사업이었지만.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작년도 1,600억인가…….

황대호 위원 한 1,700억에 달하는 예산이었는데 그때 사실 취지도 어찌 됐든 친환경 농산물, 농수산물이 많이 사용됐으면 좋겠다. 그런데 복기를 해 보니까 물론 학교 자율권에 맡긴다라는 이런 미명 아래 친환경 어떤 농가에 대한 피해대책이었는데 되게 가공식품 위주로 소진이 많이 됐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쉬움이 많았고 질타가 많이 이어졌었는데 제가 보니까 경기도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입니다. 이게 물론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이 수반되지는 않지만 끊임없이 요구를 하고 있는 건데 어쨌든 지금 시도에서 아이들, 우리 학생들 먹는 먹거리 아닙니까?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네.

황대호 위원 정말 질 좋고 좋은 먹거리를 많이 먹여야 되는 거에는 동의하시죠?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네, 동의합니다.

황대호 위원 혹시 도교육청 차원에서 이런 거에 대한, 지금 이 사업에 대한 바라보는 관점을 간략하게 좀 듣고 싶어요.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저희는 지금 친환경 급식에 대해, 농산물에 대해서 사용할 것을 학교에 권고하고 있고요. 이번에 내년 식품비ㆍ인건비 분리하는 문제도 어떤 식품비를 확보해서 아이들한테 질 좋고 안전한 식재료를 먹이는 것, 즉 친환경 식재료를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인건비ㆍ식품비를 분리하는 것이고요. 그것도…….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늘 그게 꾸준하게 요구했던 식품비ㆍ인건비에 대한 분리로 식품비 단가가 조금 더 양질의,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지금 여기 보면 일단 경기도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 하게 돼 있고 조례에 의해서 또 G마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 보니까 초ㆍ중ㆍ고ㆍ특수교로 내려갈수록 보면, 이렇게 고등학교로 계속 올라갈수록 퍼센티지가 낮아져요. 초등학교 86%에서 고등학교 참여하는 개수를 보니까 42%입니다, 204개 교. 물론 이게 단위학교 예산의 자원의 한계도 있지만 이 문제는 어쨌든 G마크는 정말 경기도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들을 우리 축산농가가족들께서 다 검증을 받으시고 어렵게 획득을 했는데 이게 권장이 안 되면 좀 안 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잖아요.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그 부분은 고등학교 같은 경우 사실 올해부터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이 시작됐기 때문에 사실 실적이 저조한 편이고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지금 식품비 단가가 높다 보니 좀 더 많이 먹고 또 중ㆍ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게 친환경 농산물은 비싸거든요. 비싼데 그 차액 지원을 전액을 해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아마 덜 먹는, 덜 참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아무래도 지금 보니까 사업비가 G마크는 친환경 농수산물에 비해서 반액이에요. 210억 원 도비에서, 105억 원 시군비 이렇게 매칭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거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좀 식품비ㆍ인건비 분리해서 식품비를 올려주고 학교에서 조금 더 폭넓게 쓸 수 있는 부분 말고 이게 예산에 투입됨과 병행해서 좀 적극적인 권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얼마나 단가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G마크 축산물 같은 경우에 한우 육류 1등급 이상이거든요. 굉장히 양질의 고기이고 또 가공과정도 굉장히 깨끗하게 검증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G마크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를 대상으로 관련 계약법에 의거해서 계약이 되고 있거든요. 근데 늘 보면 우리는 정말 중요한 건데 그때 가공우유 횡령해서 아이들한테 정말 안 좋은 우유 혹은 주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아이들 돈, 코 묻은 돈 뺏어간 그런 정말 악덕업체들 그런 사례도 있었잖아요. 협력사업에는 너무 무관심하다. 저는 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거 예산편성도 좀 할 필요 있고 아니면 급식과장님께서 우리 G마크 축산물 브랜드, 이런 G마크 획득한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거기에서 부족한 운영비는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네, 그래서 저희도 지금 경기도친환경급식지원센터랑 TF를 꾸려서 좀 더 아이들한테 친환경 급식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우리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장님께서도 지금 친환경 급식 확대 노력 위해서 TF팀 들어가 계시거든요. 여기서도 보면 꾸준하게 나오는 겁니다. 차액보조율 상향 개선해 주자. 그다음 친환경 품질 개선을 통한 부실 식재료 학교 납품 사전에 차단하자. 그다음 유치원도 지금 확대하자라는 게 또 하나의 이슈예요. 유치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유치원도 당연히 친환경 급식 지원이 돼야 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도하고 같이 협력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좀 적극적으로 권장해 주시고 어찌 됐든 재정이 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는 아이들 안전, 성장, 먹거리에서만큼은 돈 아끼면 안 돼요. 또 우리나라 국내에서 이런 자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정말 좋은 먹거리, 양질의 먹거리 길러내 주시는 우리 축산농가가족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 생각해서라도 저는 이번에 예산도 공격적으로 투입하시고 도하고 협력할 때 조금 더 매칭도 공격적으로 하셔서 이게 정말 차액이 모자라서 G마크나 좋은 양질의 농수산물 못 먹는 아이들이 있다면 공격적으로 개진해 주시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교육협력국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네,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리고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황대호 위원 이번에 어찌 됐든 우리 군공항 소음 피해가 굉장히 저는 큰 사실 사안이었고요. 이게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하는 학습권과 교수권을 소음 때문에 차별받는다라는 것은 참 우리나라 헌정사상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런데 저는 조례 제정부터 어떤 정담회, 소통회 그리고 그것을 최초로 실태조사를 경기도교육청에서 했지 않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이게 실태조사한 것까지 포함해서 또 사전에 전수조사한 것까지 지금 경기도에 75웨클 이상교가 꽤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 행정국장 하석종 93개 교로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93개 교.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용역 주고 나서 75웨클 이상으로 나온…….

황대호 위원 75웨클이면 거의 소음, 난청, 정서불안 그다음 거의 학습력 저하, 전차가 지나가는 소리예요. 그걸 지금 아이들이 겪고 있다라는 건데 이거에 대한 조례도 했고 정담회도 했고 지원협의체도 만들고 실제 조사도 했습니다. 이제는 군소음법, 주민들뿐만 아니라 학교도 보상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 예산 요구했는데, 정말 공격적으로 요구를 했는데 좋게 편성이 된 것 같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도 이제 군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피해 정도는 그 학교에 근무하시는 분들 외에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발의하신 조례에 의해서 용역도 하고 이번에 예산에 담았습니다.

황대호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것은 어떤 특정지역의 사안이 아니다. 지금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한 16개, 17개 시군 정도의 아이들이 피해를 받고 있거든요. 더군다나 수원ㆍ화성은 굉장히 극심합니다, 피해 정도가. 그래서 저는 이것들이 어찌 됐든 아이들을 위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정말 잘 신속하게 조속히 진행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소음측정 용역으로 해서 75웨클 이상만 지원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자체로 가평, 연천 이런 데 포마당 있는 데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9개 교가 추가돼서 총 27개 교가 이번에 대상이 됩니다.

황대호 위원 하여튼 경기도 학생들이 소음 때문에 학습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보호해 주시고 이번 사업 신속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황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협력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지금 석면공사가 안 돼서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못 하는 학교들이 꽤 많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좀 있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그런데 이게 일부 바닥이라든가 벽 갈림이라든가 이런 시급한 것들은 빨리빨리 조치를 좀 해 주셔야 하지 않겠어요? 석면공사와 별도로.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위원님 말씀 주시면 저희가 현장 가서 일단 상태를 보고 필요한 경우는 좀 하겠는데 아마 석면공사 하면 급식실 전체적으로 리모델링되는 부분들이어서…….

○ 부위원장 안광률 그런데 심각하게 시급한데도 불구하고 지금 석면공사가 안 돼서 애를 먹는 학교들이 꽤 있어요. 그런 것들에 대해 지역교육청 협의해서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했던 시로코팬 가림막 설치 예산은 이번에 어떻게 잡히나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가림막 예산…….

○ 부위원장 안광률 어쨌든 급식 시설비 안에 그 예산을 포함시킬 수 있는 거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 부위원장 안광률 상당히 시급한 학교들이 많더라고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거의 다 가림막 설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혹시 안 된 학교 있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가림막이 거의 다 설치됐다고요? 아닌데.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지금 4단계 기준 되면서 학교마다 급식실 내에 가림막 설치는 의무화돼 있거든요.

○ 부위원장 안광률 아니, 급식실이 아니라 옥상 시로코팬 말씀드렸는데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아, 시로코팬요. 그거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도록 이미 급식기구 안에 비용을 짜놨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네, 알겠습니다. 본질의를 위원님들께서 다 마치셨습니다. 다음은 추가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세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세원 위원 화성 출신 박세원입니다.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박세원 위원 존경하는 국중범 위원님께서 지금 공기정화기 말씀하셨는데 MAS 2단계로 공동구매한 거는 지역청에서 하겠다는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런데 MAS 2단계 평가표 혹시 보셨나요,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봤습니다.

박세원 위원 혹시 지금 있는 업체들 시뮬레이션 한번 돌려보셨어요? 안 돌려보셨죠?

○ 행정국장 하석종 시뮬레이션은 못 해 봤습니다.

박세원 위원 지금 MAS 2단계 평가표에 맞춰서 업체들이 경기도로 이전도 하고 여러 가지 좋은 걸 하는데 특정 업체가 동일, 지금 중소기업 적합업종이라 가격은 90%잖아요, 무조건.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박세원 위원 그러면 특정 업체가 100% 되게 돼 있습니다. 그게 독과점 방지 그때 물품 선정표가 그렇게 돼서 그런 일이 발생됐거든요. 이번에 그 일이 또 발생될 겁니다. 특정 업체가 100% 되게 점수가, 그건 교육청 문제는 아니에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3자 단가…….

박세원 위원 MAS 2단계 평가표가 그 평가표대로 하면 특정 업체가 무조건 되게 돼 있다니까요, 한 업체가. 특정 부분에 점수를 받아 가지고.

○ 행정국장 하석종 그런데 저희가 볼 때는 그렇게, 지금 시뮬레이션은 안 해 봤는데요. 100% 된다라고는…….

박세원 위원 그러면요.

○ 행정국장 하석종 한번 저희가 시뮬레이션하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올해 공기정화기 업체 MAS로 한 거 있잖아요. 그 제품 그거 한번 자료 뽑아서 저랑 같이 다시 얘기해 보시죠. 제 말이 맞나, 국장님 말이 맞나.

○ 행정국장 하석종 올해 MAS로 한…….

박세원 위원 지원청에서 했을 거 아니에요? 그 자료 뽑으면 답 나올 거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자료 뽑아서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야 되겠죠. 이게 조달청 채점표대로 한 건데 그게 교육청 잘못은 내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업체가 그 표에 잘 맞춰서 했기 때문에 그 표대로 하면 특정 업체가 무조건 되게 돼 있는 구조로 돼 있어요, 지금. 3년 전에 그 문제가 발생한 게 그 문제 때문에 똑같이 발생된 거거든요. 그래서 추첨으로 바꾼 거거든요.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말씀이 맞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박세원 위원 그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 자료 빨리 뽑아서 오늘 끝나기 전에 한번 얘기하시죠. 금방 나올 거 아니에요, 업체 선정된 거?

○ 행정국장 하석종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교육협력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박세원 위원 조례는 지켜도 되는 겁니까, 안 지켜도 되는 겁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조례는 지켜야죠. 법령인데요.

박세원 위원 그런데 조례는 특별한 벌칙이 없으니까 안 지켜도 넘어가는 거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거는 공무원들의 행정 집행의 기본원칙이 법령에 기준하기 때문에.

박세원 위원 그럼 조례를 안 지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상응하는 뭘 받아야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조례를 안 지켰을 경우에는 타당한, 합당한 이유가 없으면…….

박세원 위원 그러면 제가 조례를 위반한 게 있으니까 합당한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2021년도 살균수 제조장치를 추경에 해서 16억인가 구매했었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박세원 위원 제가 올해 6월에 조례를 발의했어요. 물품 및 용역 지역업체 우선하라고. 그게 물품이 1억 5,000인가 2억까지 아마 돼 있을 거예요, 5억인지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 각 학교별로 600만 원씩 해서 살균수 제조장치를 구매했어요. 대전시에 7개, 안양시에 38개, 서울시에 50개. 업체별 구매 개수예요, 한 업체인데. 부천시에 4개, 양산시에 50개, 성남시에 3개, 안동시에 50개 이렇게 해서 이번에 구매된 게 그렇게 구매가 됐어요. 이건 조례에 분명히 지역업체 우선하라고 돼 있는데 이건 조례 위반입니까, 아닙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조례 권고사항에 대해서…….

박세원 위원 특별한 사유를 말씀해 보십시오. 왜 이게 위반됐는지 특별한 사유에 대해서.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거는 일단 조달청 기준에 의해서 제3자 단가계약을 하게끔 허용돼 있어서 이거는 조례 위반하고는 조금 차이는 있는데 조금 더 제가 자세하게 확인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조달청 허용 기준하고 그다음에 조례 기준하고 약간의 상충되는…….

박세원 위원 아니, 경기도 업체가 있으면 그 업체 중에…….

(타임 벨 울림)

이거 마무리할게요.

자꾸 그렇게 설렁설렁 넘어가려고 하지 마시고요, 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박세원 위원 경기도 업체가 세 군데인가 네 군데가 있어요. 이 업체랑 3자 단가계약으로 해서 하면 되죠. 왜 자꾸 설렁설렁 넘어가려고 합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알겠습니다. 그거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2022년도에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고…….

박세원 위원 2022년도에 106개 학교 예산이 여기 세워져 있어요, 살균수 제조장치. 이게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거 처음 설치하는 거잖아요. 기존에 한 곳도 있지만 대량으로는 처음 한 거잖아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이전에도 한 데 있습니다. 대량으로는 이번에…….

박세원 위원 그러니까 이거에 대해서 학교에서 어떻게 쓰고 이런 거에 대해서 검증이나 이런 거 하신 거 있나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이게 사전수요를 미리 받아서 진행한 걸로 아는데…….

박세원 위원 이미 지금 설치하고 있으니까 제가 볼 때는 살균장치가 당장 없으면 이게 큰 문제 되는 게 아니니까 기존 학교 현황을 한번 보시고 제품별 유형이 있잖아요. 특정 제품에 다 쏠려 있어요, 지금 이게. 5개 유형 중에. 그러니까 기존 제품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보시고 좀 천천히 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위원님 말씀대로 제가 한 번 더 신중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박세원 위원님 수고하셨어요. 다음은 배수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수문 위원 배수문 위원입니다. 자료요청했는데 아직 안 와서 그냥 질의하겠습니다. 환경개선사업하는 안전교육관, 이제 이거 한 지 1년…….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안전교육관 최길남입니다.

배수문 위원 제대로 운영해 본 지 사실 반년, 1년 정도밖에 안 된 거잖아요.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네.

배수문 위원 거기다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에 있어서 원래 교육관을 만들 당시의 교육 예상인원에 비하면 훨씬 적게 지금 하고 있는 거죠?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네, 현재는 그렇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네.

배수문 위원 2억을 들여서 어쨌든 지금 있는 체험장비를 좀 더 보강하는 거죠, 5개 분야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네, 그렇습니다. 4개 분야입니다.

배수문 위원 4개 분야인데. 그런데 1건당 보통 한 6,000만 원 이 정도가 시뮬레이터 하나 추가하는데 들어와요. 그래서 이게 비교를 하신 건지 아니면 그냥 업체 거를 받은 건지 제가 궁금해서 자료를 달라고 그랬고 세부자료를 주셔야 돼요, 이거 소위원회에서도 보게.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네. 이게 위원님 아시겠지만 이 업체가 굉장히 소수 업체밖에 없습니다.

배수문 위원 저도 그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업체만도 경쟁력이 있는 건지. 그리고 어쨌든 시뮬레이터라는 건 컴퓨터 프로그램이 하나인 건데 그건 6,000만 원에 대한 가치가 있는 건지 같이 보자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거 2억이 적다 많다가 아니에요. 적정했는지고. 가급적이면 체험관은 늘 누구나 올 수 있게끔 새로운 것들 그다음에 세계적으로 볼 때 가장 뉴트렌드 같은 것은 빨리 탑재해야지만 교육관으로서의 운영에 가장 효과가 있는 거라고 저는 같이 동의합니다. 그렇게 같이 이해하니까 자료 한 번 더 해 주세요.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네, 알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학교급식협력과 기초지자체 정보화기자재 협력사업 있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배수문 위원 저도 이걸 봤는데 어쨌든 50억에서 지금 200억으로 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결국은 총 400억 사업이에요. 그렇죠, 50%? 그런데 지자체에서 생각보다, 지난번에 제가 행감 때도 지적을 했는데 많이 협조를 못 받고 있는 데가 유독 있어요. 그렇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배수문 위원 그거 좀 어떻게 방안이 없어요? TF팀이라도 만들어서 일부러 할 수 있는 방안 없어요? 제가 볼 때 몇몇 안 되는 곳의 얘기로는 단체장의 의지가 아니라 중간에서 이 업무를 취급하시는 공무원들의 자세가 조금 안 돼 있는 경우도 있고 그쪽에서만 생색내고 싶은데 같이 들어오는 것도 싫어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자면 예산에 이어마킹이라고 귀걸이 걸듯이 과천 같으면 “이 기자재는 과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한 기자재입니다.”라는 라벨링 같은 게 필요하다라고 생각되고 그런 것들이 협력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보여져요. 그거에 대한, 지금 너무 사업량이 늘어나니까 일단 사업량 늘리는 것에만 치중한 것 같은데 그거를 확인하실 때 그런 식으로 지자체, 많다면 많지만 31개 지자체 모두 다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확인을 하고 지급했으면……. 왜 말씀을 드리냐면 코로나19로 인해서 단말기 보급이 필수사업이 됐고 에듀테크 사업 때문에 5~6학년, 중학교 1학년은 이거 없으면 안 돼요, 지금. 그렇죠?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고.

한 가지 추가 더는 어쨌든 올해 50억 들여서 지금 보급됐잖아요. 그게 AS기간이 얼마인지 아세요, 태블릿PC?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AS기간 기본 기간 2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배수문 위원 2년 있는 것도 있고 어떤 거에 따라서 1년짜리도 있어요. 이제 향후 이렇게 보급되면 예산에서 수리비도 다 책정을 해 주지 않으면 너무 많이 보급된 거라 실제로는 나중에 100% 달성해 놓고 실제로 사용률은 훨씬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거 AS기간 좀 확인해 보시고요. 그거에 대해서 관리할 수 있는 비용도 확인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본인 부주의로 인해서 만약 하게 되면 AS 안 돼요. 그건 아시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배수문 위원 이것도 일부 일정량은 좀 잡아 놓으셔야 돼요. 그래야 보급률에서 뒤로 가지 않아요. 특히나 이거 떨어뜨리면 액정 나가는 거 있거든요. 액정 나간 거 한 번 갈려면 15만 원 넘어요, 이거 크기 때문에. 그렇죠? 태블릿PC 같은 거는 액정 하나만 갈아도 꽤 비용이 나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아이들이 그거 안전하게 쓴다고 확인 못 하고 그렇게 나가면 그건 다 배제되는 거거든요. 사실 그것까지 예산에 같이 섬세하게 넣어야 되거든요. 보급에 치중하는 단계에서 이제는 관리까지 해 주셔야 되고 나중에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돼서 바꿀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거고 그래도 못 쓰겠으면 그때는 또 기자재를 바꿔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계획을 잡으셔야 돼요. 왜 말씀드리냐면 2026년인가 25년까지 100% 보급이라고 계획을 갖고 오셨는데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계획만 갖고 있지 이거 관리계획 하나도 없어요, 지금 추가로. 금액도 없고. 이거 같이 가셔야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해당 부서랑 협의해서 수리비하고 업그레이드 비용 이 정도는 저희가 예산을 책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부주의로 한 건데 “네가 잘못했어.”라고, 거기에다가 “너 떨어뜨렸으니까.” 그럴 수가 없잖아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기자재기 때문에 아이들이 파손해도 그건 우리가 해 줘야 됩니다.

배수문 위원 그럼요. 해 주셔야 됩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배수문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배수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준모 위원 성준모 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성준모 위원 지금 공기정화장치 설치 임대 및 유지관리에 460억 예산이 있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460억 세웠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런데 유지관리비가 교실당 40만 원, 연간 40만 원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안이 있을 수 있을까요?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공문으로 다 조사를 했습니다. 했더니 기존에 설치된 교실은 평균 37만 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40만 원으로 잡은 이유는 과거에는 청정기 하나만 들어 있던 교실인데 정화장치가 들어가서 2개가 되기 때문에 37만 5,000원 하던 것에다가 저희가 한 7만 5,000원 정도를 더 얹어서 45만 원 정도로 추정을 했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러면 45만 원이면 청정기랑 순환기를 같이…….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교실에 같이 하는…….

성준모 위원 할 수 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래서 45만 원 정도인데 저희가 그 예산을 조금 적게 40만 원으로 잡은 이유는 학교에서도 예산절감을 위해서 노력하고 그런 취지에서 예산…….

성준모 위원 지금 40만 원으로 2대를 유지관리를 할 수 있다 말씀입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네, 1실에. 1실에 있는 공기청정기하고 정화장치를 같이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렇게 잡은 겁니다.

성준모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큰일을 하셨네요. 지금 예상하면 80만 원이 들어가야 될 걸 40만 원에 할 수 있다?

○ 행정국장 하석종 37만 5,000원. 저희가 다 조사해 보니까 1실에 청정기 하나 있는 데가 평균 37만 5,000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청정기 1대에 정화장치 들어가서 저희가 따져보니까 한 45만 원이면 될 것 같은데 40만 원 정도로 예산은 편성을 해 놨습니다.

성준모 위원 별도의 청정기하고 순환장치까지 2대를 40만 원에 한다는 말씀이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1실당.

성준모 위원 과장님, 이게 가능합니까?

○ 행정국교육환경개선과장 이승호 환경과장 이승호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들어가 있는 실에는 조사를 해 보니까 약 37만 5,000원 정도 나왔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공기청정기 1대에 이번 추경사업으로 해서 들어가는 환기설비 1대가 들어가게 되면 사실 저희가 한 60만 원 정도는 소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청정기 임대료는 입찰에 의해서 어느 정도 낙찰률 적용하게 되면 해서 한 45만 원 정도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 위원 45만 원에 2대를 한다면 대단한 일을 하신 거고 이 부분은 좀 더 세밀하게 하셔서 예산 낭비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교육환경개선과장 이승호 알겠습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다음에 방금 존경하는 박세원 위원님, 지역업체 활용도에 급식실에서 타 지자체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잘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유념해서 저희가 예산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급식비용이 1조가 넘었는데 도청하고 분리하고 이렇게 많이 들어갔습니까? 매년 경기도청은 1,600억 정도밖에 지원 안 했나요, 학교급식비에?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올해 경기도청에서 지원한 거는 1,690억이고요. 의회에서 도와줘서 내년도는 200억이 증액된 1,890억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의 급식 총액하고 올해 급식 총액하고 약 2,000억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도청에서 200억 하더라도 저희가 1,800억 정도는 인건비와 식품비 분리해서 교육청 예산이 좀 더 들어갔다라고 보는 거죠.

성준모 위원 중장기계획에는 매년 증액이 될 소지가 있죠? 인건비도 오를 테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학생 수 감소가 이 상태로 간다면 해마다 물가 인상분하고 인건비 상승분은 증액하게 돼 있습니다.

성준모 위원 학생 감소돼도 급식비는 줄어들지 않을 겁니다. 인건비 줄이질 못하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이런 경향성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향후 10년 동안의 물가상승분하고 인건비상승분이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의회에서 정액을 정률로 바꾸는 거기 때문에…….

성준모 위원 경기도청은 몇 %를 지원하는 거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지난번에 했을 때는 약 13.4% 1,800…….

성준모 위원 기초단체는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기초단체는 시군은 30.8%.

성준모 위원 시군은 30.8%?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도청이 12.5%, 교육청이 56.7% 이렇게 지금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성준모 위원 이 비율은…….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내년도.

성준모 위원 계속 이렇게 진행될 거죠? 여기서 조정이 있습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도청이 올해 1,890억이 12.5%인데 이 요율이 저희가 요청했던 거는 이제 교육청에서 예산이 계속 많아지면 상관이 없는데 예산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도청에서 조금 도와줘야 되는데 도청은 한 20%까지 저희가 도와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전달했고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성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고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은정 위원 고은정 위원입니다. 자료가 아직 다 안 왔는데요. 일단 온 자료 가지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사회적 기업가정신 교육 세부내역 말씀드렸는데요. 올해는 27개 학교 7,900여만 원으로 지원이 됐고 내년에는 지금 2022년에 50개 학교를 학교당 400만 원 정도 지원을 한다라고 이렇게 자료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 사회적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젝트 운영교 선정현황하고 사업을 봤더니 대체적으로 다 27개 학교가 잘 되어 있는데 이거 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이거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과장님이 좀…….

고은정 위원 선정위원회가 있는 거죠?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입니다. 네, 저희 학부모시민협력과에 전문직 장학사님들이 계셔 가지고요. 그 장학사님들끼리 협의체를 구성해서 저희가 선정하고 있습니다.

고은정 위원 장학사님만 참여하나요. 아니면 사회적경제 당사자나 외부전문가가 있나요?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장학사님들하고 그다음에 25개 지역교육청에 전문직 장학사님들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고은정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지금 50개 학교 예산도 증액이 됐는데요. 지금 수원의 수일여중 500만 원 지원된 사업에는 제과ㆍ제빵 창업체험 그다음에 매듭공예, 전통문화 집중력과 창의성 기르기, 학교생활 적응 이런 건 그런데 조금 사업하고, 그다음에 용인의 관곡초, 관곡원더키즈동아리 이거는 그냥 어떤 동아리 지원사업처럼 실질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젝트하고는 이 내용이 제목으로만 봐서는 이 안의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의 목적과 조금 괴리감이 있는 사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 2022년에는 50개 교, 올해 27개 학교였는데 50개 교로 늘어났는데요. 선정을 할 때 원래 사업 취지와 목적에 맞는, 이 내용은 이건 제 선입견입니다. 제목으로 보여졌을 때 다른 데들은 다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과 부응하는 그런 프로젝트인데 두 학교 정도는 내용적인 걸 잘 모르지만 사업명으로 봐서는 적합성이 조금 미심쩍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 교육협력국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 저희가 지금 앞으로 존경하는 고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잘 염려해서요. 저희가 2022년도에는 50개 교가 사회적 기업가정신 교육에 부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선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은정 위원 들어가셔도 됩니다, 과장님. 그리고 제가 지금 자료요구한 게 내년도 사업 관련해서 성별영향분석평가하고 성인지 사업 예산들이 어떻게 선정됐는지 좀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자료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자료가 와야 답변을 우리 국장님들도 하실 수 있는 부분인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자료가 도착하는 대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은정 위원 행정국장님도 마찬가지시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고은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고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중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중범 위원 국중범 위원입니다. 자료가 지금 도착해 가지고 자료를 좀 보고 있었는데요. 우리 군소음 피해학교 측정용역은 왜 수원과 화성만 한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수원 공항을 중심으로 해서 하게 됐습니다.

국중범 위원 군사항공기지는 거기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평택도 있고 성남에도 있고 그런데요. 일단은 세 군데를 다 할 수가 없어서 수원 군공항 위주로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국중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측정을 이렇게 하시니까 지원교가 특정지역에 쏠리지 않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그래서 저희가 군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조사를 전체적으로 다 했습니다, 경기도 전역에. 그래서 위원님 가지신 자료에 보면 평택지역 같은 경우도 7개 학교가 들어갔고요. 그다음에 광주하남이나 성남에도 이렇게 들어간 게 보입니다. 그리고…….

국중범 위원 광주하남은 무슨 이유로 들어간 거예요? 거기에 뭐 피해가 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경화여중인데요. 그건 제가 확인해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국중범 위원 이해가 안 돼요. 비행장 바로 옆에 있는 학교는 지금 지원대상에서 빠졌고 제가 이거 협의회 3시간 넘게 학교장들하고 회의를 했어요, 성남에서. 거기에 나왔던 그 사람들의 소음에 대한 괴로움들은 하나도 반영이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효성고등학교 같은 경우엔 그냥 바로 비행장 옆에 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그래서 지금 저희가 1차적으로 용역을 수원 비행장 중심으로 했는데 올 하반기에 국방부에서 소음영향도 조사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그러면 그 자료를 가지고 2단계로 사업을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국중범 위원 무슨 일을 할 때는 이거 예산이 모자라면 예산을 좀 더 편성을 해 달라, 증액을 시켜달라 이렇게 해야지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일을 하시면 누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또 객관적으로 지원이 됐는지 여부는 여기서는 전혀 확인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왕남초등학교보다 제가 얘기한 효성고등학교가 더 피해가 심하고 바로 비행장 옆에 있는 학교는 빠졌고. 광주하남은 비행장 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비행장은 없습니다. 그런데 비행장뿐만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군부대 인근에 있는 그런 학교에 대한 소음 피해도 저희가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처음으로 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수원 공항을 위주로 용역을 줬고요. 거기 보면 이제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국방부 소음영향평가가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도 적극 대응해서 내년 추경에라도 담아서 이렇게 2단계로 진행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국중범 위원 향후에도 이러한 일들이 있으면 자료는 객관화되어야 하고 지원대상교가 결정되는 것도 그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서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돼요. 교육청에서 여기 했으면 좋겠다, 혹은 교육지원청에서 여기 좀 해 달라 이렇게 민원 해결하듯이 되면 저는 이게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 행정국장 하석종 수원 공항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 걸로 저는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께서 갖고 있는 생각이 수원 공항에 국한돼서 이렇게 조사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경화여중 말씀하셨는데 거기는 포 사격장이 바로 옆에 있답니다, 군사기지가 바로 옆에 있고.

국중범 위원 알겠습니다. 여하튼 앞으로는 이런 일이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국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옥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옥분 위원 아까 우리 교육협력국장님께 여쭤봤던 거 노조사무실 지원…….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입니다.

박옥분 위원 그게 사업설명서 389페이지 보면 노조사무실 지원 해서 아래에서 4,950만 원에서 2억 1,300으로 증액이 됐습니다. 임차료 그다음에 노조사무실 중개 및 등기수수료, 노조사무실 비품비 해서 증액이 상당히 많이 됐는데 이 내용이 어떤 건지, 왜 이렇게 많이 증액됐는지 아까 여쭤본 거였거든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위원님, 389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옥분 위원 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게 교원단체 교육활동 지원비가 500만 원 증액됐고요. 노조사무실 임차료 관련해서는 1억 6,300, 1,400, 1억 4,300 이렇게 감액이 됐습니다. 500만 원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경기교사노조 조합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 활동비 교육 관련되어진 비용을, 교육활동 사업 지원을 증액했습니다, 500만 원.

박옥분 위원 이게 500만 원만 증액된 거예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2021년도에 1억 8,900에서 2022년도 1억 9,400으로 500만 원 증액됐습니다.

박옥분 위원 지금 노조사무실 아래에서 4,900만 원 나온 거 보이시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4,900.

박옥분 위원 4,950에서 2억 1,300으로 증액된 거.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이거는 감액됐습니다.

박옥분 위원 감액된 거예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박옥분 위원 왜 감액된 거예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2021년도에는 노조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게 있어서 금액이 늘었고요. 2022년도, 내년에는 임차보증금을 지원할 단체가 없어서, 노조가 없어서 평상시 임차료 정도만 지불하기 때문에 4,95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1억 6,300을 감액시킨 겁니다.

박옥분 위원 아, 감액시킨 거군요. 이해됐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박옥분 위원 감사하고 공기정화장치와 관련해서는 어느 부서죠, 행정국인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박옥분 위원 실제로 우리가 지난번 추경 때 많은 액수로 예산이 배정됐었는데 현장에서와의 미스매칭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많은 이월금이 생길 것 같은데 예측하는 게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제가 예측하기에는 한 27% 정도가, 학교에서 처음에 안 하겠다고 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홍보하고 설득 중에 있는데 27%가 다 못 하게 되면 한 200억 정도 불용 예정이 되는데…….

박옥분 위원 불용이 생길 것 같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박옥분 위원 그럼 그 불용액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향후에 더 추가로 계속…….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환기설비에 대해서 홍보도 하고 그래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좀 더 설치하도록 그렇게 독려ㆍ홍보하고 있습니다.

박옥분 위원 어쨌든 이 비용은 아이들의 건강권을 회복하기 위한 예산으로 쓰여지기를 기대합니다, 계속적으로.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노력하겠습니다.

박옥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기금과 관련해서는 어느 분이신가요, 기금은?

○ 행정국장 하석종 학교안전공제회 기금이요?

박옥분 위원 네.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사무국장님 나와 계신데요. 일단 말씀 주시면.

박옥분 위원 기금이 작년에는 얼마나 쓰이신 건가요? 기금이 저희가 3개가 있죠, 경기도교육청에. 그렇죠? 3개인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3개 있습니다.

박옥분 위원 3개 중에서 하나가 재정안정기금인데 이 기금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이 기금이 지속 가능해야 되나라고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 기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 조계원입니다. 학교안전공제회 기금의 경우에는 중앙정부의 학교안전법에 근거해서 기금이 조성되기 때문에 기금의 안정성은 문제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박옥분 위원 작년 사업의 실적들은 어떻게 되나요?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보고드린 대로 현재 기금이 146억 정도의 예치금이 공제회 지출하고 남은 돈으로 보면 되거든요.

박옥분 위원 작년에도 예치를 좀 했었나요?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네.

박옥분 위원 보통 몇 %나 하나요, 총 금액이? 그때그때마다 다른가요, 아니면 정해진 금액이…….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그때그때마다 다르고요. 작년하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공제기금, 요양급여나 장애급여 지출이 대폭 줄어서 감소하였습니다. 그래서 기금이 많이 축적되었고요. 공제기금이 경기도의 경우에는 학생 수가 165만이기 때문에 기금의 안정성은 한 135억 정도 그 정도가 안정적인 기금으로 생각되는데 지금 140억이 넘기 때문에 안정적 기금은 조성이 되어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예방사업에 좀 더 예산을 대폭 증액해서 편성하였습니다.

박옥분 위원 잘하신 것 같습니다. 올해에 세수가 확대된 부분도 있고 하니까 더 확대한 것 잘하신 것 같고요. 어쨌든 이 기금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이거에 대한 의미를 많이 부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옥분 위원 이상입니다.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고맙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박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대호 위원 수원의 황대호 위원입니다. 우리 노사협력과장님 앞으로 좀 나와주세요.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노사협력과장 우호삼입니다.

황대호 위원 과장님, 제가 계속 헌법 11조 얘기하죠. 어떤 국민이든 사회적ㆍ경제적ㆍ문화생활적 신분에 의해서 차별받지 아니한다, 동의하시죠?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네.

황대호 위원 그 대전제로 지금 경기도교육청도 행정방향이 노사협력과 특히, 그렇게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거 맞죠?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일단 차별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신분에 대한 차별은 있으면 안 되죠. 모두 다 소중한 교육가족 아닙니까? 저도 이거 지금 2년째 얘기하거든요. 올해까지 중노위ㆍ지노위 그다음 어떤 법원 판결에 의해서 복직이든 그다음 원직 복직이든 이런 것들을 지키지 않아서 낸 강제이행금이 어느 정도 됩니까?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제가 알기로는 한 4억 8,000 정도 되는데요. 그중에서 영어회화전담강사 쪽이 4억 4,000 정도 되고요. 초등돌봄 쪽에서 4,000 해서 4억 8,000 정도 이행강제금을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행강제금 냈는데요. 참 아프죠. 지금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 포함해서 공무직 사례 중에 중노위ㆍ지노위 패소했는데 원직 복직 안 시켜주고 불이행하고 있는 게 영어회화전문강사 말고 다른 사람 있습니까?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사실 최근 3년 동안 여러 건이 있었지만 7건이 근로자가 승소를 했는데 전부 다 복직이 사실은 됐습니다. 그분들은 다 교육공무직…….

황대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교육공무직에 준해서 영전강도 지금 노사협력 교섭하고 있잖아요. 이럴 때는 공무직이라 그러고 그래서 왜 안 시켜주냐 그러면 단체협약 끼워주지 않았냐고 그러고 그런 이중적 잣대로 얘기하지 마시고요. 전원 다 복직시켰잖아요?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네,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

황대호 위원 지금 4억 8,000 또 내고 계시잖아요, 이행강제금. 그렇죠?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네.

황대호 위원 차라리 복직시켜줘서 일 시켜 주시면 되잖아요. 현장으로 돌아가겠다는데 이렇게 국민 세금으로 돈 지불하시면서 왜 복직 안 시켜줍니까?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그냥…….

황대호 위원 상식적으로 한번 얘기해 주세요. 이제 제가 3년째 얘기해 가지고 참 목이 막혀요.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17개 시도교육청이 다 같은 상황이고…….

황대호 위원 뭘 같아요!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대법원 판례를 좀 받아보자 하는 상황이라 지금 2심이 진행되고 있고 그래서…….

황대호 위원 자, 여기서 팩트 체크합시다. 17개 시도가 정말 대법원 판례에 따라서 복직시켜준 그것만 기다리고 있고 복직시켜준 사례가 없어요, 17개 시도에?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물론 부산 같은 경우는 패소를 해 가지고 복직이 된 걸로 알고…….

황대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광주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랑 유사한 상황이라 저희가 지켜보겠다는…….

황대호 위원 아니, 왜 지켜봅니까?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일단 뭐…….

황대호 위원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까? 이유가 너무 웃겨요. 여기 원직 복직시켜주는 불이행 명령을 다시 해 주셨어요. 여기 보니까 3개 영어회화전문강사 사건입니다. 구제명령 불이행 사유가 원직 복직을 시켜줘야 되는데 “모모 초등학교는 영어회화전문강사 사업을 종료해서 구제명령을 이행하기 어려움” 사업을 안 하면 다른 학교에다 해 주면 되죠. 뭐가 어렵습니까? 당연히 잘랐으니까 사업이 없어졌죠. 이 선생님 때문에 사업이 없어졌습니까?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한마디 좀 드리면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교육감 채용이라, 옛날에 학교장들이 채용했기 때문에…….

황대호 위원 아니요. 이거는 제가 법원 편람 계속 얘기하잖아요. 승소했든 패소했든 법원에서 일관되게 사용자는 교육감이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명시한 무기계약직이 되냐 안 되냐에 따른 유권해석이 다를 뿐이지 사용자는 교육감님입니다. 그러면 단위학교에서 채용하게 해야지 왜 경기도교육청에서 예산 줍니까? 단위학교 운영비로 채용해야지.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저번에도 위원님께서 그거 가지고 질타를 하셔서 제가 답변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건 초등교육법 시행령에 있어서 영어회화전문강사는 1년 단위로 최장 4년까지로 계약하게 돼 있어서 4년이 지나고 스타트…….

황대호 위원 아니, 끊임없이 근로했다고 볼 수 없고 4년인데 지금 법원에서는 뭐라 그러냐면 그건 무기계약직을 했을 때 얘기고 끊임없는 고용의 관계로 볼 수 있다라는 거예요. 연속적인 고용의 관계로. 그래서 무기계약직이 아니라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은 힘써야 된다라는 게 일관적인 법원의 얘기예요. 맞잖아요?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그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사실 그런 경우도 있고 또 아니다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가 지금…….

황대호 위원 그러니까 해석하고 싶은 대로만 해석하시는 거죠. 4억 8,000이 그냥 뿌려졌어요. 가족에게 자꾸 세금으로 걷어서, 교육가족 보호하라고 낸 세금을 자꾸 칼날을 들이미는데, 여기도 보면 이게 또 하나가 있어요, 그럼. “이미 변경된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뭘 변경돼요? 그대로 하고 있는데, 확인을 해 봤다니까. 교육과정 편제해서 만들면 되는데 여기가 고등학교가 아니잖아요. 초등학교입니다. 없어서 못 구해요, 지금. 교육과정이 변경돼서 복직 안 시켜준다는…….

(타임 벨 울림)

30초만 좀 더 쓰겠습니다.

교육과정이 변경돼서 구제명령 왜 이행 안 해 줍니까? 말이 됩니까, 이게? “사업을 종료하거나 이미 변경된 학교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그냥 안 시켜주는 거잖아요. 이것도 좋은 사례를 남기기 싫어서. 왜 17개 시도입니까? 가장 모범적으로 영전강이 경기도가 다 없어졌는데. 이거 복직시켜주세요, 과장님.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제가 이 자리에서 확답할 사항은 아닌데…….

황대호 위원 이거 3년째 얘기한 겁니다. 이러면 진짜, 왜냐하면 이거 4억 8,000씩 계속 내고 있는 거예요. 이거 진짜 판단하셔야 됩니다. 그럼 하나, 올해 일몰사업이다, 아니다 그래서 자꾸 중등교장협의회에 약간 마찰도 있었고 지금 되게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아까 17개 시도라고 했는데 그러면 적극적으로 고용안정에 노력은 하고 계시죠?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17개 시도나 교육부가 대응할지. 지금 영전강사업에 대해서.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융합교육정책과에서 나름대로 고심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황대호 위원 아니, 도청 차원에서 대응해야죠.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저희 노사과에서도 최대한 같이 이렇게 보조…….

황대호 위원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요?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구제를 할 수 있으면 구제를 하겠지만 지금 소송이 지금 2심에 가 있는 사항이라.

황대호 위원 왜냐하면 정말 법치주의도 자꾸 국민을 괴롭고, 그 칼날을 자꾸 국민한테 겨루지 마세요. 할 수 있는 유권해석대로 의지가 있으시면 다른 데는 지노위, 중노위만 가도 다 복직시켜줬잖아요. 변명에 불과하고요. 정의로운 경기교육 좀 실현해 주세요. 못 돌아와 계신 분들도, 지금 언제 잘려나갈지 모르는 영전강 선생님들도…….

○ 부위원장 안광률 황대호 위원님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황대호 위원 네, 죄송……. 누군가의 사랑받는 어머니고 딸이고 가족이에요. 이거 복직시켜준다고 무기계약직 사례로 남지 않습니다. 이거 법원에 쟁송 관계없어요. 제발 좀 상식선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교육청을 만들어 주세요. 과장님, 노력해 주실 거죠?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

황대호 위원 답변해 주셔야 끝나요. 지금 부위원장님이 빨리 끝내라고 하시잖아요.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고려는 하지만 제가 그분들을 복직시킨다는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좀…….

황대호 위원 지속 재소하고 아니면 고발조치까지 불사할 걸 분명히 전 촉구드리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의회에서는 좌시하지 않을 겁니다.

○ 교육협력국노사협력과장 우호삼 네, 잘 알겠습니다.

황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황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훈 위원 남양주 출신 박성훈 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박성훈 위원 지난번 교육재난지원금 그거 지금 잘 진행되고 있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65%까지 지급됐다고 그러는데요. 조금씩 언론에 나오는 한 부모가 자녀를 복수로 가졌을 때 이렇게 엉키는 게 있어서 그건 지금 보완 중에 있습니다.

박성훈 위원 지역화폐로 지금 계속 지급되고 있는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지역화폐로 합니다.

박성훈 위원 현재 진행 중이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박성훈 위원 그거 관련해서 지난번 1차 재난지원금 할 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단에서는 당초 10만 원을 요청한 거 기억나시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박성훈 위원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자. 그때 급식비 경비가 남은 예산이 있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그런데 그때 협의결과 교육청에서는 5만 원으로 다시 제안하셔서 5만 원으로 지급하기로 그때 의회랑 합의가 돼서 저희 상임위에서 통과됐는데 이번에 재정상황을 고려해서 5만 원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 어떠냐 이런 의회나 우리 교섭단체의 주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저희 입장에서는 5만 원 지급하고 나서 “타 시도는 30만 원까지 주는데 경기도에서 이렇게 주느냐?” 국민신문고에서도 그런 얘기가 있었고 전화상으로도 그런 항의 아닌 항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제안한 5만 원은 저희가 긍정적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성훈 위원 그러면 지난번 1차 때가 1인당 5만 원, 166만 6,000명 해서 833억이 책정됐었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박성훈 위원 그럼 이번에도 1인당 5만 원을 하면 같은 금액이 들 텐데 이거 재원은 문제가 없을까요?

○ 행정국장 하석종 재원은 지금 예산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재원은 예산부서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갖고 있는 어떤 예산은 없는데 하여튼 예산부서하고 협의해서 지금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훈 위원 그래서 우리 교육행정위 소관 예산이다 보니까, 재난지원금이 학교안전기획과 담당이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학교안전기획과입니다.

박성훈 위원 그러다 보니까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자라는 제안을 다시 한번 드리고 당초 우리가 10만 원을 요구했었기 때문에 충분히 우리 의회에서 볼 때는 충분한 재정 여력이 된다. 그러니까 5만 원을 추가로 제안을 할 테니까 이번에 예산 심의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를 같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알겠습니다. 전에 집행부 질문에서 존경하는 성준모 위원님께서도 제안을 해 주셨던 부분인데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성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박성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료정리와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6분 회의중지)

(17시09분 계속개의)

○ 부위원장 안광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추가질의까지 지금 마무리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수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수문 위원 배수문입니다. 계속되는 예산심의에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 경기도의회에 14권으로 돼 있는 2022년 예산안 분석 책 아시죠? 이거 작년에도 제가 질의했는데 기억나세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본 적 있습니다.

배수문 위원 여기 보면 최용신 교육예산분석팀장하고 그다음에 김영선 주무관이 정말 1년의 가장 핵심인 이 사업을 위해서, 우리는 예산분석팀이 존재하고 이 자료를 만들어내고 있는 건 아시죠? 작년에도 제가 질의했을 때 뭐라고 답변하셨냐 하면 “여기서 나오는 내용 모두 수용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반박할 만한 자료가 있으면 제가 서류로 달라고 했는데 어느 국장님도 주지 않으셨어요, 작년에. 기억나세요? 이거 한번 보시고 반박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주셔야 돼요. 우리 의회에 제출하셔야 되고 만약에 여기서 오류가 있다면 같이 상의를 해 봐서 의회에서 어떻게 판단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셔야 됩니다. 저희들은 의회 편에서 작성한 거기 때문에 이 분석서를 훨씬 더 의지해요. 국회로 치면 예산처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예산처에서 분석한 거는 그 어떠한 상임위보다 사실 파워가 커요. 심지어는 민주주의가 오래된 나라에서는 아예 의회에서 예산을 세우는 것도 알고 계시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얘기 들었습니다.

배수문 위원 여기서 분석하는 이 자료는 그거의 시발점이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의원들은 되게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단순히 그냥 “책 하나 만들었네.”가 아니고요. 가장 핵심적으로 분석한 거라고 보시고 같이 관심 갖고 이해를 하셔야 돼요. 만약에 또 답변이 없으시면 이 책에서 지적한 대로 저희들은 예산을 분석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자료가 없어서 질의를 못 했는데 자료가 와서요. 사회적 기업가정신 교육 증액이 됐는데 27개 학교를 50개 학교로 증액했고요. 학교는 2배가 아닌데 예산은 2배가 훨씬 넘게 증액이 됐어요. 그래서 올해 270만 원 선에서 진행됐던 것들이 좀 부족했다 해서 400만 원에 맞춰서 내년에 진행하려고 계획을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400만 원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아니면 올해 아직 평가가 안 돼서, 12월 달에 평가서가 올라온다고 그러더라고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배수문 위원 어쨌든 50개 학교, 활성화 조례가 있어서 이거에 맞춰서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올해 분석서를 좀 더 잘 보시고 보완하는 자료들을 국 차원에서 50개 학교에 지침서로 일정 부분, 그게 가이드 매뉴얼은 아니고요. 참고자료로 제대로 내려갈 수 있도록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수문 위원 그래서 되게 중요한 거고, 이거는 교육에 있어서도 되게 중요하고 학교에서 이런 차원에서 접근하는 건 되게 의미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청사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비용, 이게 오전에 질의한 건가 보다. 자료가 와 가지고. 이거는 그냥 내용으로만 남기겠습니다. 그래서 이건 제가 소위원회에 내용을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학 학교 지원 대상교가 지금, 이런 얘기를 드리기가 좀 그런데 여러 과에 나눠져 있죠? 학교에 체육팀이 있으면 체육팀별로 지원되는 학교도 있고. 그렇죠? 그런데 이것도 지자체와 협력사업이 최고 중요하다고 저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이들 태블릿 보급하는 것과 더불어 이것도 지자체에서 협력을 받아낼 수 있으면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거고요. 엄밀히 말씀을 드리면 우리 교육현장에서 소홀히 하는 사업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미국이나 몇몇 유럽 국가는 10살 전에 학생을 등하교시킬 때, 학부모나 학교가 아이들을 등하교시킬 때 케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법적으로 제재를 받는 거 알고 계세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알고 있습니다.

배수문 위원 우리나라 안전이 좀 되어 있고 동네가 아이들을 같이 보호한다라는 차원에서, 사실은 등하교 아이들을 그냥 초등학교 1학년 한 한 달 정도만 데려다주고 나머지는 보통 본인들이 다니거든요. 이거 사실은 미국이라면 부모님 구속사항이에요.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남종섭 위원장님이 어쨌든 이 조례 올해 만들었잖아요, 5월 달에. 그런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거에 대해서 통합 어느 국에서 했으면 좋겠는지 같이 한번 확인해 보세요. 너무 나눠져 있어요. 학교, 특히나 통학에 대한 건 별로 없습니다. 특수 목적에 의해서 지원되는 특수학교나 이런 쪽은 대부분 있는데 초등학교 학생들이 몇 분 안에 등교해야 되는데 그 외에 있는 학생에 대한 대책이 도시에서는 아예 없어요. 아이들이 마을버스를 타고도 30분 넘게 가는 학생들이 즐비합니다. 이거에 대한 대책이 지금 없어요. 올해 올라온 것도 몇 개 학교밖에 없습니다. 11개 학교인가밖에 없어요, 실제로는 내용을 알고 보면. 그래서 이거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이거를 확대할 때 가장 핵심은 교육청에서도 해야 되지만 지자체에서 해 주셔야 된다 이런 차원에서 접근을 좀 해 주시고 아이들의 등하교권 그리고 안전권 보장 차원에서 좀 다시 한번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드립니다. 예산이 너무 적게 올라왔어요, 조례가 발의되고 난 다음에. 확대된 사례 거의 없어요.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배수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세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교육협력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입니다.

박세원 위원 본 위원이 행감 때 우리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교육 협동조합 지원에 관해서 계속적인 얘기를 했잖아요. 그리고 제가 교육행정위 위원님들 다 동의를 받아서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조례 발의한 거 혹시 알고 계시나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알고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지금 내년에 선거도 있고 이래서 그냥 놔두면 조례만 발의하고 또 언제 될지 모르겠어요. 있는 조례도 3~4년 해도 안 하는데. 어쨌든 판단은 하시고요. 저는 그래서 이번에 사회적기업 대답은,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요. 그래서 빠른 수행을 위해서 조례는 아직, 12월에나 통과되겠지만, 잘 설명하면 동의해 주시면. 어쨌든 이번에 증액을 해서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할 테니까 그거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알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박세원 위원 행정이라는 게요, 평등해야 돼요. 기존에 잘하고 있는데 “너네 잘하고 있으니까 그냥 하고 안 하고 있는 데는 우리가 지원해 줄 테니까 해라.” 이게 평등한 행정입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아까 말씀드렸지만 제가 공문을 해서 저희가 지자체하고 협조했을 때 흔쾌히 하는 데가 여덟 군데가 있었고…….

박세원 위원 국장님, 기존의 학교를 제외시켰으니까 당연히 안 한다고 하겠죠.

○ 행정국장 하석종 기존 학교를 제외시키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박세원 위원 또 똑같은……. 과장님 나오세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이게 하는 데도 같이 중복된 데가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왜 자꾸 똑같은 얘기하게 해요. 저 4년 차라 좋게 좋게 얘기하려고 하니까. 기존 학교 제외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 행정국학교설립과장 최복윤 네, 제외됐습니다.

박세원 위원 들어가십시오.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제 말씀은 제외하려고 저희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박세원 위원 그러니까 기존 학교 제외된 거 맞잖아요. 왜, 저 목소리 좀 안 높이게 해 주세요. 나 오전에도 목소리 크게 해서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그러니까 이게 기존에 열심히 지자체들이 하고 있는 데는, 지원 지자체에서 알아서 하고 있는 데는 “너네가 알아서 하고 신규로 하면 해 줄게.” 내용이 그거예요, 국장님. 그런데 어느 지자체가 받겠습니까? 기존에 하고 있던 데가. 그게 말이 돼요, 이런 행정이?

○ 행정국장 하석종 그게 저희가 의도적으로 기존에 하던 데를 이렇게 배제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박세원 위원 내가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어디 기준이냐고요? 조례에 있어요, 법에 있어요? 담당자 기준 아니에요, 교육청 기준?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한번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위원님…….

박세원 위원 제가 제안을 드릴게요. 기존에 지금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8개 빼고 나머지 시군 있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있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거 파악을 하셔서 거기 50% 지원하면 얼마인지 그거를 계산해서 저한테 주세요. 그래서 증액 요구를 할 테니까 증액 요구를 받아주시든지 안 받으시면 저는 이거 다 삭감하겠습니다. 삭감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그 자료를 주세요. 그다음에 지자체랑 협의하는 건 12월 안에 협의하십시오. 그리고 지자체장이 생각이 있다면 그걸 안 받을 지자체장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돈 준다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물론 그렇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리고 안 받는 데는 여기 도의원님들 계시니까 가서 얘기하라고 하시면 다 해 주실 거예요. 그건 칭찬받을 일이지. 그렇게 해서 자료 주십시오, 내일까지. 기존에 학교들.

○ 행정국장 하석종 하여튼 알겠습니다. 알겠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하고 저희하고는 좀 기준이, 왜냐하면 저희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1.5㎞가 넘어가는 또 안전에 문제가 있는 그런 학교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지자체는 어떻게 보면 중학생도 들어가고 고등학생도 들어가고 그렇게 됐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럼 초등학교 빼서 하시면 되죠.

○ 행정국장 하석종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박세원 위원 그래서 내일까지 자료를 주시고, 얼마가 필요한지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증액을 올릴 테니 받고 안 받고는 집행부에서 결정하는 문제니까 그거 결정하십시오. 삭감하고 안 하고는 의회 결정이니까 저희도 상의해서 결정할 테니까요.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박세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 행정국장님, 지금 박세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조사를 해 보시고요. 다만 박세원 위원님께서도 아셔야 될 게 기초도 지금 예산이 아마 다 정리가 내부적으로는 됐을 겁니다. 그래서 그게 지자체가 또 증액을 편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하여튼 조사를 잘하셔서 지자체와 협의를 좀 하시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준모 위원 성준모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세원 위원님 통학차량 질문이 있었는데 이 통학버스 지원 고등학교 1교가 용인 고림고라고 돼 있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용인 고림고. 거기…….

성준모 위원 어떤 이유로 통학버스를 지원하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거기가 좀 외져 있는 데고요. 그 인근에 어떤 폐공장 또 공장지대, 우범지대 그렇습니다. 그래서 학교가 신설될 때부터 학부형들이 통학버스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성준모 위원 고림고 옆에는 덕영고가 있습니다. 덕영고도 지원하나요, 통학버스?

○ 행정국장 하석종 덕영고는 안 씁니다.

성준모 위원 왜요?

○ 행정국장 하석종 고림고가 2016년도에 개교됐는데요. 그때 당시 폐공장 구역이 옆에 있었고 지금도 아마 그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학부형들의 요구가 통학버스를 운행해달라 그래서 저희도 고민 끝에 고림고에는 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준모 위원 덕영고는 지원요청이 없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거기는 하여튼 지원대상은 아니었습니다.

성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근데 지금 학생 통학버스 지원 이 문제가 신규사업으로 32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성준모 위원 지금 몇 개 학교를 하죠?

○ 행정국장 하석종 총 8개 지역에 10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 위원 이거를 선정할 때 지원청별로 다 공문을 보냈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지자체에 다 보냈습니다.

성준모 위원 지자체에 다 보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성준모 위원 그래서 신청한 학교는 몇 개가 나왔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지자체에서 저희가 5 대 5 이렇게 대응투자를, 공문을 보냈는데 8개 지역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온 거고 우리 박세원 위원님 말씀하신 지역 같은 경우는 그냥 우리가 하던 대로 하겠다 그런 의사를 표시해서 거기는 제외가 된 걸로…….

성준모 위원 이 조례에 의하면 초ㆍ중ㆍ고를 다 해당하는 거죠, 초등학교만 해당은 안 되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고등학교까지 됩니다. 그런데 일단은 첫 년도 원년이기 때문에 가장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한 겁니다.

성준모 위원 자료에 의하면 특정지역이 48%에 해당합니다. 161개 교를 했죠?

○ 행정국장 하석종 학교는 104개 교고요. 통학차량을 161대로 이렇게 저희가 계상하고 있습니다.

성준모 위원 그런데 8개 지자체의 한 지자체가 48%를 하고 있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용인 말씀하시는 거죠?

성준모 위원 네. 용인은 이렇게 많이 신청을 한 거고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지자체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성준모 위원 이거를 초ㆍ중ㆍ고로 확대하면 상당히 많이 수요가 더 될 텐데 이번에는 초등학교만 신청하라고 했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초등학교만 대상으로 했습니다.

성준모 위원 앞으로 중ㆍ고등학교, 대개 중학교까지는 그렇지만 고등학교가 신청을 하면 이 사업은 더 확대할 계획이죠?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1차년도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하고 확대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중학교ㆍ고등학교, 우선 학생의 안전을 고려해서 할 계획입니다.

성준모 위원 대개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가 해당이 많이 될 텐데. 사업설명서에 “용인지역 평준화 실시에 따른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통학버스비 지원”이라고 이렇게 하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평준화를 하면 지금 평준화 지역은 다 해당이 된다는 뜻입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그건 고림고 1개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고림고등학교, 특별한 그런…….

성준모 위원 아니, 모든 학교가 특별하죠. 이 고림고만 뭐 별도로 특별합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아니, 이게 평준화 지역은 해당이 없는 게요. 고림고 외에는 초등학교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평준화하고는 해당이 없습니다.

성준모 위원 아니, 고림고만 해당되는 게 어디 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아까 말씀드렸듯이 고림고가 개교할 당시에 학부형들이 공장지대 또 학교가 원거리에 있고 그래서 요구에 의해서 저희가 했던 겁니다, 2016년도 개교 당시에.

성준모 위원 개교 당시만 그러고 지금은 제가 지도를 보고 있는데 뭐 인근에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다 똑같을 텐데 조금 설명이 부족하십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그때 당시는 거기에 폐공장 부지가…….

성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조례에 의하면 지자체에서 고등학교도 신청을 하면 위원회 회의를 거쳐서 선정할 수는 있는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런데 1차년도이기 때문에 초등학생을 위주로 저희가 사업을 시작한 겁니다.

성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안광률 성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국, 교육협력국, 안전교육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운영지원과, 미래교육국, 교육복지종합센터, 평생교육학습관, 교육도서관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7분 산회)


○ 출석위원(11명)

남종섭권정선안광률고은정국중범박성훈박세원박옥분배수문성준모

황대호

○ 청가위원(2명)

유근식전승희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피성주

○ 출석공무원

ㆍ감사관

감사관 이홍영감사총괄담당서기관 김승호

반부패청렴담당서기관 박상열

ㆍ총무과

과장 조정수남부청사신축추진단서기관 조중복

ㆍ행정국

국장 하석종학교설립과장 최복윤

학교지원과장 김용호학교안전기획과장 홍금임

시설과장 김이두교육환경개선과장 이승호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ㆍ교육협력국

국장 이금재대외협력과장 이근규

학부모시민협력과장 정수호노사협력과장 우호삼

학교급식협력과장 원미란

ㆍ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ㆍ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 기타참석자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 조계원

○ 기록공무원

박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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