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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11.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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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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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경기도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2 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11월 30일(화)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2.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3.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
4.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계속)
5. 2021년도 제4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6. 2021년도 제4회 경기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7. 2022년도 경기도 예산안
8. 2022년도 경기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경기도교육감 제출)(계속)
2.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경기도교육감 제출)(계속)
3.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경기도교육감 제출)(계속)
4.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경기도교육감 제출)(계속)


(10시07분 개의)

○ 위원장 김달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예산심의를 위해 수고하시는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 심사와 마찬가지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위원님들의 질의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며 시간 내 질의를 다 못 하신 위원님들은 본질의가 끝난 후에 3분 보충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답변에 임하는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자료제출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경기도교육감 제출)(계속)

2.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경기도교육감 제출)(계속)

3.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경기도교육감 제출)(계속)

4.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경기도교육감 제출)(계속)

(10시09분)

○ 위원장 김달수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4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시작에 앞서 안내말씀드리면 간부공무원 소개 시에 인사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의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핵심사항만 5분 이내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영 감사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관 이홍영 감사관 이홍영입니다. 항상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산보고에 앞서 감사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총괄담당 김승호 서기관입니다.

(인 사)

반부패ㆍ청렴담당 박상열 서기관입니다.

(인 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주요사업 중심으로 금액은 백만원 단위로 하고 설명 순서는 기 배부해 드린 사업설명서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중 감사관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7쪽입니다. 2022년도 감사관 예산은 2021년도 본예산 대비 1,200만 원 증액된 10억 8,8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사업설명서 9쪽 감사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각종 감사활동 및 수요자 중심의 통합 온라인시스템 운영으로 학교가 학생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본예산 대비 5,700만 원 증액한 4억 4,2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각종 감사활동에 소요되는 여비 및 경비 1억 5,900만 원, 상시ㆍ예방적 감사활동 강화를 위한 e-DASAN 감사시스템 유지보수비 9,500만 원,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220교 확대 실시에 소요되는 운영비용 1억 8,800만 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4쪽 공무원청렴도 제고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직사회의 청렴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2021년 본예산 대비 3,800만 원 감액한 4억 5,4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각종 청렴정책 추진 운영비 9,000만 원, 공익제보 활성화 및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제도 운영비 6,200만 원, 비상근 시민감사관의 감사활동 참여에 따른 제반비용 및 역량 강화 연수비용 3억 200만 원입니다.

사업설명서 26쪽 부서운영비입니다. 본 예산은 원활한 감사관실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필수경비로 2021년 본예산 편성 기준 대비 정원 17명 감소에 따라 700만 원 감액한 1억 9,1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중 감사관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이홍영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정수 총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조정수 총무과장 조정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항상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총무과 소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남부청사신축추진단장 조중복 서기관입니다.

(인 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설명 순서는 기 배부해 드린 사업설명서 주요사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고 금액은 백만원 단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 사업설명서 9쪽입니다. 경기융합타운 내 기관 간 시공구간 조정 합의에 따라 경기도청에서 대행 완료한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터파기 공사비 지급을 위하여 건설비 목으로 편성된 사업비 일부인 39억 8,200만 원을 전출금 등 목으로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본예산 사업설명서 31쪽입니다. 2022년도 총무과 예산은 2021년도 본예산 대비 499억 7,000만 원 증액된 1,371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를 위한 선거사무경비 443억 9,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신축 이전 사업 추진에 따른 공정별 계속비 예산 및 필요경비 등 51억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3쪽 지방공무원 연수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지방공무원 역량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으로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위탁교육과정 대상 인원 증가에 따른 교육경비 증가 및 지역단위 연구학습조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를 증액하여 8억 7,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3쪽 선거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를 위한 것으로 선거경비 및 선거사무경비에 필요한 법정경비 443억 9,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74쪽 청사관리비입니다. 본 사업은 청사시설 유지보수 및 위탁용역, 공용차량 유지관리, 청사 시설보안 개선 등을 위한 사업으로 청사 시설보안 개선 사업 5억 원을 포함한 13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78쪽 본청 시설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현 청사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신축 이전을 위한 것으로 남부청사 건립공사 추진에 따른 공사비, 미래형 사무공간, 소통형 참여공간, 문화복지공간 조성 예산 등 교육행정기관 이전비용 735억 5,600만 원을 포함한 736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경기도교육청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조정수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석종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행정국 소속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복윤 학교설립과장입니다.

(인 사)

김용호 학교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홍금임 학교안전기획과장입니다.

(인 사)

김이두 시설과장입니다.

(인 사)

이승호 교육환경개선과장입니다.

(인 사)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 그리고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행정국 사업 중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하여 가급적 억원 미만 단위는 절사하거나 절상하고 사업설명서는 설명서로 줄여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사업설명서 15쪽 행정국 총괄입니다. 행정국 제3회 추가경정예산액은 기정예산액 대비 97억 원이 증액된 3조 33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설립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1쪽입니다. 학생배치계획 관리는 학생배치업무 추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6,600만 원을 시도분담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7쪽입니다. 운영비 재정결함 지원은 2021학년도 사립고 무상교육 전면실시에 따른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지원 사업으로 무상교육비 정산대상 인원 감소에 따라서 무상교육비 45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31쪽입니다.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 사업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활동 공간 조성 및 제공을 위한 것으로 체육관 증축 1차 사업비 집행잔액 중 도청 반환금 1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환경개선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39쪽부터 40쪽입니다. 교육시설 안전개선은 학교시설 안전개선 및 점검, 안전 강화 등을 위한 사업으로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128억 원을 내진보강공사 사업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권 159쪽 행정국 총괄입니다. 행정국은 전년 대비 1조 282억 원을 증액한 3조 1,66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학교설립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163쪽입니다. 학교설립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3,794억 원을 증액한 7,67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65쪽부터 206쪽입니다. 유치원 및 학교 신증설 사업 추진을 위한 내부비품비, 시설비, 부지매입비로 6,917억 원 그리고 학생배치계획에 따른 학급증가교 및 과밀학급 해소 지원을 위한 증축시설비로 69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25쪽입니다. 학교지원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49억 원을 감액한 1조 83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34쪽입니다. 인건비 재정결함 지원은 관내 사립학교의 인건비 부족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립학교 232교에 대해서 8,77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36쪽입니다. 운영비 재정결함 지원은 사립학교의 운영비와 고교무상교육 실시에 따라 보조하는 사업으로 사립학교 230교에 대해 1,74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안전기획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51쪽입니다. 학교안전기획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42억 원을 증액한 24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56쪽입니다. 학생안전관리는 학생보호인력 운영 등을 통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4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60쪽입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는 사업장 순회 안전보건점검 등을 통해서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4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72쪽입니다. 재난예방교육은 학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체험형 안전직무연수 운영 등을 위해서 2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283쪽입니다. 시설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3,114억 원을 증액한 8,36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85쪽입니다.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활동 공간 조성 및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체육관 증축 사업비 1,66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87쪽부터 296쪽입니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은 각급 학교 노후시설을 현대화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총 3,53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환경개선과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315쪽입니다. 교육환경개선과는 전년 본예산 대비 1,492억 원을 증액한 2,49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17쪽부터 322쪽입니다. 학교환경위생 관리는 학생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교 공기질 관리 사업비 43억 원, 학교숲 조성 14억 원, 공기정화장치 설치 임대 및 유지관리비 460억 원 등 총 51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23쪽부터 334쪽입니다. 교육시설 안전개선은 교육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총 1,96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소관 사항입니다.

설명서 343쪽입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은 전년 본예산 대비 1,890억 원을 증액한 2,04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52부터 355쪽입니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은 노후시설의 개축, 리모델링 등을 통하여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으로 시설사업비 및 미래학교전환 준비금 2,03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56쪽부터 368쪽입니다. 시설사업관리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운영비와 사업전문지원기관 분담금 등으로 1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2년도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0쪽 총괄표 및 11쪽 수입계획안입니다. 수입계획은 2020년 결산액과 공제료 납부액 등을 반영하여 당초계획 대비 42억 8,000만 원 증액한 총 236억 7,000만 원입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0쪽 총괄표 및 12쪽부터 16쪽 지출계획안입니다. 지출계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안전사고 건수가 줄어듦에 따라서 공제사업 등 36억 3,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고 예치금 및 예비비 및 기타 사업 총 79억 1,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10쪽 총괄표 및 11쪽 수입계획안입니다. 수입계획은 예치금 회수 141억 7,000만 원, 공제료 수입 115억 2,000만 원 등 총 262억 4,000만 원입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0쪽 총괄표 및 11쪽부터 12쪽 지출계획안입니다. 지출계획은 사고예방 및 보상공제 사업 92억 원, 공제회 운영을 위한 기본운영비 1억 5,000만 원, 차기이월금으로 예치금 154억 2,000만 원, 근로자인건비 14억 6,000만 원으로 총 26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변경안과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하석종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안녕하십니까?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평소 경기혁신교육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보고에 앞서 교육협력국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근규 대외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우호삼 노사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원미란 학교급식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본예산 관련 교육협력국 소관 주요 세출사업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금액은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천만 단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사업설명서입니다. 설명서 43쪽 교육협력국 총괄입니다. 교육협력국은 무상교복지원과 학교급식경비지원 사업에서 집행잔액 반납을 위해 2021년 기정예산 대비 366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편성 사유로는 2020년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사업비 집행잔액 중 경기도청 반환금 반납을 위해 8억 2,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초ㆍ중ㆍ고 학교급식경비 정산결과에 따라 경기도청 보조금 집행잔액을 반납하기 위해 357억 9,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22년도 본예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371쪽 교육협력국 총괄입니다. 교육협력국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3억 5,000만 원 증액한 1조 9,886억 1,000만 원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75쪽 대외협력과 총괄입니다. 대외협력과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억 4,000만 원 감액한 10억 4,000만 원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83쪽 대외교육협력관리입니다. 국회 및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ㆍ협력업무 수행을 위한 서울사무소 운영 등 1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97쪽 학부모시민협력과 총괄입니다. 학부모시민협력과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5억 증액한 632억 5,000만 원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02쪽 교육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입니다. 교육협동조합 운영과 추진학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비 및 컨설팅 지원, 어울림공간조성 지원 등에 필요한 26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09쪽 무상교복 지원입니다.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25만 4,888명을 대상으로 57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37쪽 노사협력과 총괄입니다. 노사협력과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483억 5,000만 원 증액한 5,833억 3,000만 원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46쪽 교육공무직원 복지 지원입니다. 교육공무직원 건강검진 지원을 통해 중대 질환 예방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27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53쪽 교육공무직원 인건비입니다. 교육공무직원 각종 수당과 행정실무사ㆍ장애인일자리 인건비 지급 등을 위한 사업으로 5,802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63쪽 학교급식협력과 총괄입니다. 학교급식협력과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2,975억 8,000만 원을 증액한 1조 3,410억 원을 본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설명서 470쪽 토ㆍ공휴일 중식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결식우려아동의 토ㆍ일ㆍ공휴일 중식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111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76쪽 학교급식경비 사업입니다. 학교급식경비 지원 사업은 2022년부터 식품비와 운영비ㆍ인건비를 분리하는 정책을 반영하여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ㆍ기타 재학생 165만 명을 대상으로 총 예산액은 1조 5,093억 원이며 식품비ㆍ운영비 1조 540억 원, 인건비 4,553억이 소요됩니다. 식품비ㆍ운영비의 재원별 예산편성 내역은 설명서 481쪽과 같이 자체예산 4,010억 원, 도청의 비법정전입금 1,890억 원을 포함하여 5,90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초지자체 4,640억 원은 시군에서 직접 학교로 전출 처리하여 집행합니다.

설명서 482쪽 급식기구 및 시설 확충입니다. 급식시설 현대화, 시설보수 및 노후급식기구 교체 등을 위한 사업으로 1,61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86쪽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 사업입니다. 학교노후시설 개선, 재난위험시설 보강 등을 위해서 1,00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협력국 소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 본예산 주요 세출사업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이금재 교육협력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인원 운영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지원과장 오인원 운영지원과장 오인원입니다. 경기교육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기 위하여 열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운영지원과 소관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금액은 백만원 단위로 하고 배부해 드린 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권 105쪽 세출예산 총괄표입니다. 2022년도 본예산 편성액은 전년도 예산 47억 9,300만 원에서 71억 3,900만 원을 증액한 119억 3,200만 원입니다.

설명서 107쪽에서 113쪽입니다. 북부청사 직장교육 운영을 위하여 지방공무원 연수지원에 500만 원, 지방공무원 임용관리를 위해 19억 800만 원, 지방공무원 인사관리를 위해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14쪽 교직원 복지 지원입니다. 교직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건강 心케어 사업을 총무과에서 이관받아 15억 3,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20억 7,600만 원입니다.

설명서 121쪽에서 125쪽입니다. 비상대비계획 및 보안 관리에 6,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26쪽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입니다. 스마트워크를 위한 북부청사 무선네트워크 및 운영시스템 구축비 9억 8,1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9억 9,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39쪽에서 147쪽입니다. 원활한 청사 운영을 위해 일반운영비 4억 2,200만 원, 청사관리비에 19억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48쪽 본청 시설관리입니다. 스마트워크 실현을 위한 북부청사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위하여 시설비와 사무기구 구입비 등 총 38억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북부청사 스마트오피스 구축 관련 세부내역은 150쪽 보충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운영지원과 소관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안녕하십니까?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경기교육 발전을 위하여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 설명에 앞서서 미래교육국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래교육국 간부공무원입니다.

김은정 미래교육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지미숙 e-미래학교담당 서기관입니다.

(인 사)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김기훈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김계남 평생교육복지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 중 미래교육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주요사업 중심으로 금액단위는 억원 또는 천만원 단위로, 사업설명서는 설명서로 줄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본예산 설명서 495쪽입니다. 미래교육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은 2021년도 본예산 대비 639억 원을 증액한 4,534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97쪽에서 594쪽 미래교육정책과 예산안입니다. 취업선도 특성화고 운영, 직업계고 현장실습 지원,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등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239억 원, 직업계고 맞춤형 학과개편, 실습기자재 지원, 노후실습실 환경개선을 통한 특성화고 실습기자재 확충 사업에 199억 원, 군서미래국제학교 신설 및 가칭 신나는학교 신설을 위한 미래학교 설립 운영 사업에 82억 6,000만 원을 편성하는 등 총 1,60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95쪽부터 644쪽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예산안입니다. 저소득층자녀 방과후자유수강권 지원 사업에 160억 원, 단위학교 방과후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방과후돌봄운영 사업에 423억 6,000만 원, 초등보육전담사 2,974명 인건비로 751억 4,000만 원을 편성하는 등 총 1,65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645쪽부터 670쪽 도서관정책과 예산안입니다. 교육도서관 리모델링, 학생성장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도서관지원업무 사업에 79억 원, 공ㆍ사립 총 1,266교에 사서인건비 및 장애인사서보조 124명에 대한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455억 4,000만 원을 편성하는 등 총 565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671쪽부터 718쪽 평생교육복지과 예산안입니다. 코로나 시기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학습특별지원으로 기타교육비사업 지원에 60억 원, 저소득층 학생의 정보격차 해소 및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저소득층 자녀 정보화지원 사업에 102억 7,000만 원을 편성하는 등 총 715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미래교육국 2022회계연도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미래교육국 전 직원은 심의과정에서 주신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선계훈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 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입니다. 경기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많은 격려를 해 주시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율곡연수원은 1986년에 개원하여 35년 이상 교직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행정연수 28개 과정, 교원연수 33개 과정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저희 율곡연수원은 변화된 연수수요에 맞게 연수과정을 개발하고 보완하여 경기교육의 안정적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선계훈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이진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이진규입니다. 경기교육을 위한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경기도교육감이 설치한 평생교육기관으로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배우고 참여하며 성장하는 학부모 평생교육 지원, 교육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행복한 배움을 실현하는 학생ㆍ교직원 평생학습 독서교육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독서문화 조성의 4대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회계연도 예산은 총 9억 8,000만 원을 편성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명서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구명서 안녕하십니까?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구명서입니다. 항상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예산심의를 통하여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ㆍ진학에 도움을 주는 교육도서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넓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종미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 황종미 과천교육도서관 관장 황종미입니다. 경기교육 및 과천교육도서관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예산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이용자가 만족하는 공공도서관과 교육도서관 역할을 선도하고 전 직원과 함께 더욱 효율적인 교육재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철희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 이철희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 이철희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예결위 위원님들께 그동안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심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직원 모두는 2022년도에는 9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는 교육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재흥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유재흥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유재흥입니다. 평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각별한 격려와 애정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의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위원님 한 분 한 분께서 주시는 말씀을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성실하게 검토하여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전 직원은 학생 및 교직원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길남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입니다. 경기교육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체험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찾아가는 교육, 온라인 비대면 교육 등으로 6만 9,000여 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내년에는 9억 2,0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문제해결 중심의 안전교육, 실생활 위주의 안전교육으로 학생이 체득한 안전의 가치를 기반으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최길남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인데요. 질의 답변에 앞서서 자료요구를 먼저 하겠습니다. 자료요구가 있으신 위원님들은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치용 위원님부터.

송치용 위원 정의당 소속 송치용입니다. 노사협력과에서 준비를 해 주시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영어회화 전문강사 직군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근속수당을 받지 못하는데 근속수당을 지급한다면 연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유치원 전담사분들이 지금 직업유형이라고 있는데 2유형에 속해 있는데 1유형으로 전환되는 데 필요한 예산 그리고 특수직군도 있죠. 근속수당 이분들도 드리려면 얼마나 예산이 필요한지 제가 오늘 질의하는 데 필요하니까 오전 중으로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그쪽 같은 편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송치용 위원님, 황진희 위원님, 최승원 위원님 쪽. 그러면 오른쪽으로 가서 권정선 위원님부터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선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정선입니다. 전년도 집행률이 30% 이하인 저조사업에 대한 부분 내역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다음에 김미숙 위원님.

김미숙 위원 김미숙입니다. 2019년도부터 20년, 2019년도에 사업이 있다가 2020년도에 없어졌거나 2020년도에 사업을 했다가 2021년도에 없어진 사업, 그러니까 일몰됐다고는 볼 수가 없고 시범사업이나 하다가 사업이 없어진 사업들을 내역을 조금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또, 박관열 위원님.

박관열 위원 31개 시군 중에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최대 과대ㆍ과밀학교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초ㆍ중ㆍ고 각 시군별 평균 반별 학급당 학생 수. 가능한가요, 그게? 학급당 학생 수. 평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준비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고찬석 위원님.

고찬석 위원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하고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이 10월 22일 자로 동시에 올라와 있는데 여기에 작성 기준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작성 기준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박태희 위원님.

박태희 위원 최근 한 3년간 우리 신설학교 신청내역하고요, 중투위 통과된 현황 그리고 통과되지 않은 부적격 사유 낸 거 현황 좀 주시고요. 그리고 3년간 신설학교 관련돼서 소요예산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질의 답변 과정에서도, 유상호 위원님.

유상호 위원 위드 코로나 관련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예산 확보된 게 있으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임창열 위원님.

임창열 위원 지금 2019년부터 21년까지 석면제거율하고 그다음에 아까 박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예산이 남아서 소규모 학교개선사업이 반납을 많이 하고 있다는데 그 3년간 예산액과 반납액 규모를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또 요구하실 위원님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 순서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것처럼 송치용 위원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송치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치용 위원 정의당 소속 송치용 위원입니다. 교육협력국장님께 먼저 여쭙겠는데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입니다.

송치용 위원 자세가 안 나와서 양해가 된다면 앞으로 좀 나와서, 시간 길지 않으니까. 이렇게 고개를 돌려서 얘기하기가 좀 불편하네요. 예결위원회에 우리 경기도민과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렇게까지 뜨거웠던 적이 없는데요. 우리 이금재 협력국장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많은 도민분들도 관심을 갖고 보시니까 말씀드리자면 예산 가지고 오늘 논하는 자리인데 제가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경기도교육청 예산 증액 속도가 제가 관련된 어느 기관보다 높아요. 거의 2배 성장했습니다. 그렇죠? 내국세의 20.79%라고 어제 들었는데 그것이 많이 지금 늘어서 교육청 예산이 증가하는데 또 지방세에서도 가는 게 있어요, 법정부담금. 연 2조 원가량 되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송치용 위원 경기도에서 경기도교육청으로, 당연히 예전에는 교육이 어려우니까 살림이 넉넉한 경기도에서 교육예산이 부족한 경기도교육청으로 예산이 지출되어야만 교육계가 유지가 되었는데 지금은 저는 오히려 도는 살림이 좀 어려워 보이고요, 제가 전반기에 교육위원회 있고 지금 하반기에는 여가교위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경향이 있는데 또 비법정 부담금이라고 해서 거기에 더해서 법적으로 의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1,000억 원가량 또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 정도 되지는 않는데 수백억 원의 돈이 또 경기도교육청으로 가고 있어요. 거기에 교육협력국이 그 일을 맡고 있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송치용 위원 작년에도 여가교위에서 꿈의학교 관련 예산이 반액 정도 삭감이 돼서 올라왔어요. 그랬었죠? 그랬다가 예결위에서 100% 복원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꿈의학교 예산은 단돈 10원도 삭감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올라왔는데 다른 분야에서 약간 삭감이 된 것이 있어요. 뭔지 아시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도청에서 제안한 공정채용 관련된 사업입니다.

송치용 위원 당연히 사립학교 공정채용을 위해서 교육청에서 그걸 대행해서 부정비리를 없애는 것 좋은 취지입니다, 저도 적극 공감하고. 그거에 대한 예산을 절반 삭감했더니 저한테 막 찾아오셔서 여러 가지 하소연을 하시는데 같이 협력하기로 했으면 50 대 50, 경기도 살림 어려우니까 경기도도 50% 내고 교육청도 50% 내고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이, 저는 그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사업 사학에 관련돼서는 학교지원과에서 지금 사학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게 도청에서 지금 협력예산으로 한 5억 5,000 정도 이상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학에 지금 지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인센티브까지 포함을 하면 1조 원 이상이라는 돈이 지금 사학으로 흘러가고 있거든요. 그리고 위원님 말씀대로 내국세가 좋아지면서 교부금률에 따라서 예산이 증가가 됐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교부금이 줄어서 저희가 지금보다는, 평년 시보다는 10%가 하향됐거든요. 그리고 4차 산업과 관련되어서 미래교육을 본다면 지금 학교 내에 자유학년제라든지 자유학기제라든지 이런 걸로 인해서 학교 공간 개선부터 지금 경기도에서 들어가야 될 돈이 향후에 저희가 추산하기로는 10조…….

송치용 위원 네, 그 자세한 얘기는 따로 해 주시고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지금 어린이집을 관할하는 여가교위 소속이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 문제도 포함해서 어렵기로는 어린이집이 더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사립유치원에는 규모에 관계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500만 원씩 다 지원을 하는 예산이 올라왔어요, 42억이 넘는 예산이. 이것을 어린이집 설립자들이 알면 얼마나 황망하겠어요. 아니, 현재도 더 어려운 건 어린이집인데 어떻게 사립유치원들은 소리 소문도 없이 이렇게 500만 원씩이나 그냥 규모도 관계없이 이걸 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일단 답변해 주시죠. 여기까지만 질의하겠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거는 도의회에서 사립유치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요청해 왔고 그리고 그 부분…….

송치용 위원 도가, 어디 경기도지사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경기도의회.

송치용 위원 경기도의회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송치용 위원 누구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경기도의회, 어제 기자회견도 했습니다마는 그쪽 민주당 원내대표 쪽에서 사립유치원 관련해서 너무 어렵다, 그리고 이게 결국에는 사립유치원이 또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입는 피해를 감안해서 조금…….

송치용 위원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단에서 요청했다는 겁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요청해서 저희가 지금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내부 협의를 하고 있고요,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의 어려움은 결국에 어린이집을 관할하고 있는 경기도청에서 이 부분은 좀 대승적인 차원에서 풀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송치용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달수 위원장, 이종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이종인 송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황진희 위원 연일 감사받는다, 고생 많으십니다. 부천 출신 황진희입니다. 책 읽는 학교 모델 사업을 미래국에서 하셨죠?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황진희 위원 이번에 처음 책 읽는 학교 모델 사업을 하셨나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그렇습니다.

황진희 위원 그런데 이 예산은 전혀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시범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가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책 읽는 예산은 전년도도 있었는데요. 금년도에도 약간 세웠고요.

황진희 위원 그런데 약간 세웠다고 말씀하시면 디테일하게 정확하게 목적사업이면 목적사업비로 내려서 시범사업을 하는 학교에 내려주시든지 해야지 이렇게 뭉뚱그려서 학교 운영비에서 이런 시범사업을 하라고 던져 주시면 학교는 난감하지 않나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그게 조금 설명드리면요.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올해에 초ㆍ중ㆍ고 각각 2개 학교의 모델을 만들도록 이렇게 선발해서 지정을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6개 모델, 초ㆍ중ㆍ고 각각 2개씩 6개 모델을 25개 교육청이기 때문에 25개 권역별로 이렇게 확산하는 전략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게 아니고 확산하는 전략으로 담당자들 협의회 개최비로다가 135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건 아닙니다.

황진희 위원 그 예산을, 국장님, 이런 좋은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그 사업비 자체를 현장에 내려주지 않고, 학교는 당연히 시범사업을 하니까 여기에 적극적인 어떤 대응을 하는 거죠. 이거는 교장의 재량하에 어떤 시범사업이 진행되면 우리 학교는 이걸 진행하고 싶다, 특히 교장의 관심사에 따라서 시범사업을 적극 대응하게 됩니다. 그런데 전혀, 이런 시범사업을 해 놓고 학교에 내려주는 목적사업비가 하나도 없이 하라고 던져놓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없이 내년에 또 이거를 확대하겠다, 사업을. 그럼 그건 어디서 나온 거죠?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그러니까 올해 6개 모델 개발한 거를 25개 지원청에 확산하는 방식입니다.

황진희 위원 아니, 국장님, 알겠는데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건 아니고요.

황진희 위원 알아요, 알아요. 아는데 그러면 사업비를 어떻게 지원하셨나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금년도에는 6개 학교에 100만 원씩 600만 원 편성을 해서 지원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는…….

황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어쨌든 우리가 어떤 시범사업을 할 때는 정확하게 사업비도 내려주시고 그 사업비를 내려줬을 때 올해 시범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됐고 이걸 어떤 식으로 확산해서 내년 시범사업에 확산을 할 때 사업비를 얼마 정도 증액을 해야 되는지 이런 어떤 피드백을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의 요건들을 잘 만들어서 이게 확산시키게끔 해야 되는데 현재 올해 시범사업을 하는 학교도 난감해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부천이 시범사업에 선택이 됐는데 이 교장선생님은 굉장히 열정을 가지시고 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사업이라는 게 다 뭡니까? 다 예산이 동반돼야 되는 거죠.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흡하지 않았나 하니 내년에는 이 사업을 하실 때 좀 더 예산을 증액해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위원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황진희 위원 네, 감사하고요. 방과후강사 긴급지원금에 대한 부분은 지금 우리 교육협력국장님이 하시나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아니요,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황진희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방과후강사들은 2년 동안 지금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이네들은 정말 수익자, 학생들이, 방과후 강의를 듣는 아이들이 돈을 내서 하는 이런 수익자, 전체적인 어떤 강사들의 수입이죠. 그런데 이제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다른 직업군은 긴급지원금도 지원을 해 주고 막 이랬는데 지금 방과후강사 같은 경우에는 나 몰라라 하고 던져놔 버리면, 교육청에서는 예산이 없다고 그러고. 그러면 예산이 없으면 국장님이 비즈니스를 잘하셔야죠. 도청하고 연계를 해서 지원금을 주는 어떤, 도청 지원금 주는 뭐죠? 어디서 주죠? 노동정책 담당자하고 긴요하게 미리미리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까지도 고민을 안 하고 계시고. 이래야 되겠습니까?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위원님 말씀대로 수익자 부담 원칙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게 방과후학교인데 방과후강사들의 어려움이…….

황진희 위원 그렇다고 그냥 던져 놔요? 수익자 부담이니까 학교가 안 열고 학생이 안 오니까 그냥 너네들은 기다리고 있어라 이렇게 되면 2만 1,000명의 방과후강사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씀인가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도청하고 관계, 저쪽에 한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진희 위원 지금 협의한다 하시면 이거는 굉장히 늦은 거죠. 1년 정도 장기화되면서 이네들이 얼마나 발버둥을 치고, 여기 생계가 달려 있는 60% 이상이 여성이에요, 이 방과후강사. 그런데 그 여성들이 가장이더라고요, 대부분이. 조사를 해 보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이거를 미리 전부터 도청의 정책과하고 좀 긴밀하게 해서, 비즈니스적인 역할이 너무 약하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 부위원장 이종인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진희 위원 앞으로 도래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알겠습니다.

황진희 위원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황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진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집행부에서는 신속히 서둘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최승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승원 위원 고양 출신 최승원입니다. 저는 행정국장님한테.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최승원 위원 작년에 탄소중립기본법이 9월에 국회 통과된 거 아시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최승원 위원 내년 3월에 지금 시행 예정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오늘 교행위 사업설명서를 좀 봤는데 Alt F 치고 단어 치면 그 단어에 대해서 쭉 나오는 거 혹시 아시나요,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최승원 위원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컴퓨터에.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최승원 위원 그래서 제가 사업설명서에서 Alt F를 쳐서 탄소중립이라는 단어를 쳐봤어요. 그런데 사업설명서에 탄소중립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안 나와요. 탄소라는 단어는 나옵니다, 탄소. 탄소감축 이런 건 나오는데 탄소중립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안 나와요. 그러면 탄소중립을 대비한 예산 편성이 안 돼 있다는 얘기겠죠? 사업설명서에 안 들어가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탄소감축과 관련된 직접적인 예산은 편성이 안 돼 있지만 저희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서…….

최승원 위원 저도 그 말씀하실 줄 알았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추진할 때…….

최승원 위원 물론 그린스마트학교가 이제 친환경학교라고 스마트한 학교를 만드는 거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최승원 위원 그거는 미래지향적으로 대비하는 것도 좋은데 보통 온실가스 배출이 차량이나 이런 데서도 나오지만 건물에서도 나오거든요. 지금 경기도 내에 있는 학교가 초ㆍ중ㆍ고등학교 다 합쳐서 몇 개나 되죠?

○ 행정국장 하석종 그린스마트학교요?

최승원 위원 아니요, 일반 학교가.

○ 행정국장 하석종 일반 학교가 2,560개 정도 됩니다.

최승원 위원 그러면 그 안에서도 탄소가 나오겠죠, 온실가스가? 학교 건물에서도. 당연히 나올 거 아닙니까. 학교 내에서도 난방을 하고 에어컨을 하고 다 하고 있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그렇습니다. 그런 난방이나 냉방 이런 것으로 인해서 탄소배출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저는 건물 자체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을 했는데…….

최승원 위원 그렇죠. 건물 내에서 난방이나 에어컨 이런 걸 가동하니까 탄소배출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예산 편성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기업들은, ESG 경영이라고 혹시 말씀 들어보셨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얘기는 들어봤는데 제가 정확하게 어떤…….

최승원 위원 친환경 관련된 탄소배출을 낮추자는 그런 경영이라서 세계적인 기업들도 있고 삼성도 지금 반도체 쪽에 탄소중립 관련돼서 배출을 낮추자고 해서 ESG 경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도 이 ESG 경영에 발맞춰서 학교 운영이나 이런 때, 저희가 지금 범정부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제로를 선언하고 있잖아요? 경기도교육청도, 제가 말씀드리는 건 세계적인 기후위기 이 시대에 경기도도 그것에 발맞춰서 뭔가 혁신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거나 이런 질병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기후위기의 저는 전초라고 보고 있거든요. 기후위기를 막으면 이런 질병이나 이런 것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때까지 저희가 너무 환경에 대해서 개발만 위주로 하고 환경을 등한시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싶어서 제가 국장님한테, 시설 관련된 담당을 하고 계시니까 제가 국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탄소중립 관련된 학교 시설관리나 이런 부분에 대한 예산을 좀 더 편성해 주셨으면 하고 또 아까 제가 말씀드린 ESG 경영에 대해서도, 뒤에 과장님들도 계실 텐데 이게 꼭 행정국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전체에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알겠습니다.

최승원 위원 기후위기에 대응해서 좀 더, 교기위에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 같은 건 진행하고 있으시더라고요. 그런데 학교 시설 관련돼서 탄소중립, 기후위기 이런 기본계획도 마련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선도적으로, 어차피 담당 국장이시니까 선도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탄소절감을 위해서 애를 써야 되는 건 당연히 맞고요. 그런데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탄소감축을 위한 어떤 꼭지 예산은 없지만 그린스마트스쿨에서도 친환경에너지가 도입이 되고 또 저희가 학교 신설이나 증축 때도 지열, 태양광 많이 쓰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저희가 학교 숲 관련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최승원 위원 시간이 다 돼서 그러는데요. 국장님,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계획이 필요합니다. 뭔가를 하고 있다는 거를 보여주셔야 돼요. 그러니까 사업설명서에서도 제가 아까 그 말씀을 드린 건 그런 문구 하나라도 들어가 있어야지 경기도교육청이 대외적으로 뭘 하고 있다라는 걸 알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게 필요하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알겠습니다, 위원님.

최승원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최승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경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행정국장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최경자 위원 설명자료 364쪽부터 368쪽에 있어요. 사전기획가 연수 운영하시겠다고 제출하셨거든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최경자 위원 지금 사전기획가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2021년도 대상교가 70개 교고 2022년도 대상교가 42개 교입니다. 그게 사전기획이라는 게 쉽게 얘기하면 학교 전체적으로 통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게 사전기획입니다. 말씀드렸듯이 40년 이상 건물이 있고…….

최경자 위원 기초적인 거는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각 학교가 내년도 사업 추진하기 위해서 교육공동체가 모여서 그린스마트학교 관련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의견충돌이 있거나 다양한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어서 사전기획가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워낙에 23년도 과업도 나와 있어요, 지금. 40교나 된다라고 하면 사전기획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생각되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사전기획가들의 역할은 대상 학교에 컨설팅 또 학교 구성원들에 대해서 사전 안내나 교육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앞으로 어떻게 나갈 것이다, 그런 방향 설정해 주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한 방향으로 모으는 데 이렇게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의견을 수렴하는 데 있어서 최우선되는 것이 학생의 의견인가요, 학부모의 의견인가요, 교육공동체에서?

○ 행정국장 하석종 교육공동체 의견인데 전체 저희들은 다 하고 있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최경자 위원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국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최경자 위원 도서관 관련해서, 저희가 11개 도서관 운영하고 있잖아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교육도서관.

최경자 위원 현재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을 상당히 선호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도서관은 금번에 교육기획위원회에서도 공유재산 관련해서, 3곳의 리모델링 관련해서 예산 심의했습니다. 너무나 시설이 낙후되어 있고 운영되어지는 데 있어서 학생들에게 친화적이지는 않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거든요. 예결위원 활동하면서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 타당성 관련해서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지자체가 특색 있는 도서관을 상당히 많이 설립하고 있는 추세고요. 그러면 중장기적으로 경기교육도서관에 대한 여러 가지 패러다임은 전환해야 된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간략하게 답변 바랍니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위원님 생각에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1, 2, 3차례 3회에 걸쳐서 정책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지금 1회 개최했고 2, 3회가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 교육도서관만이 아니라 학교도서관 정책과 관련해서 여러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국장님, 그 의견을 저희 내부만 하시지 말고요. 본 위원은 의정부 출신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는데 의정부 같은 경우에는 녹양교육도서관이 위치해 있는 곳이, 금번에 교기위에서도 권고했습니다. 그곳이 국책사업이 개발되는, 대단위 개발이 지금 진행 계획 중이에요. 이럴 경우에는 교육협력국장도 계시지만 지자체와 좀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왜냐하면 도서관은 그냥 학교와 병행해서 도서관이 설치돼 있고요. 향후 그곳이 대단위 개발이 된다라고 하면 학생이, 교육이 우선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도서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현재 위치해 있는 도서관이 지자체에 어떤 식으로 해서 하고 학생들에게 친화적인, 위치적인 여러 가지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된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이라 교기위의 공유재산 심의할 때 권고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정책적인, 내부 말고 외부인 지자체와 협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어떻습니까?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하여튼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자체 소관의 도서관과 교육청 산하의 도서관은 근본적 성격을 좀 달리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런 면에서 학교 안 학생과 학교 밖 학생,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크게 성격을 전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자 위원 국장님, 달리해야 된다라는 생각에 공감은 하지만 교기위에서 하고 있는 교육정책국의 혁신교육은 마을교육으로 또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어요. 그러면 내부에서 교육도서관 관련해서도 협업하셔야 됩니다. 이 부분에 관련해서 내부 연찬해 주시고요. 공동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권고합니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알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최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승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승희 위원 전승희 위원입니다. 우리 하석종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전승희 위원 국장님, 학교 체육관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에 지금 2,457개 교 중에서 2,336개 교가 체육관을 보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전승희 위원 나머지 121개 교는 지금 현재 체육관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 121개 교는 왜 지금 체육관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인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그 121개 교가 총 한 4.9% 정도 되는데요. 가령 예를 들어서 학생 수가 50명 미만이 된다거나 또 다른…….

전승희 위원 체육관 설립 부지가 없다거나.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학교 설립 부지가 없다거나 또 지으려 해도 건폐율, 용적률 따져서 도저히 지을 수가 없는 그런 경우에 미보유로 현재 돼 있고 저희가 추가사업을 현재 이런 학교들도 예를 들어서 학생 수가 가령 48명이었다가 몇 명 더 전학 와서 55명이 됐다, 그런 데는 또 학교에서도 요구를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승희 위원 대부분 50명 미만인 학교들은 농산어촌의 교육적 상황이 굉장히 열악한 지역에 이렇게 소규모 학교들이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교육복지 쪽에서는 굉장한 차별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인데 이런 체육관 시설이라든지 체육시설 그리고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되는 이런 복지 혜택으로부터서도 뭔가 차별을 받고 있다고 하면 그 어린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공평한 교육 혜택을 줘야 된다라는 경기도 교육 관점에서 봤을 때, 교육 철학에서 봤을 때도 뭔가 어긋난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50명 미만이더라도 그 아이들도 똑같은 교육복지 혜택을 줘야 되는 거잖아요. 보다 적극적으로, 합리적 방안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공평한 교육복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이게 체육관 사업이 시작된 지가 3년이 됐는데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된 사업이잖아요. 50명 미만이라 하더라도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같은, 균등한 교육적 혜택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전승희 위원 검토만 하시지 말고 방법을 찾아주세요,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전승희 위원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고맙습니다.

전승희 위원 감사합니다. 우리 이금재 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전승희 위원 교복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무상교복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현물 지급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시행이 된 지 지금 한 3년 정도 됐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이제 3년 정도 됩니다.

전승희 위원 처음에 현물을 지급한 데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 우리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그렇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전승희 위원 그리고 지역에 있는 중소업체들을 도와주자라는 그런 긍정적인 의미에서 그랬고 그다음에 이 차별화된 여러 가지 교복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학생들 간의 위화감 조성을 좀 없애주자라는 의미에서 보편적인 복지정책으로서 무상교복 지급을 했는데 현재 한 3년 정도 시행하고 나니까 과연 이 여러 가지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 되짚어봐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번째, 우리가 지역에 있는 중소업체를 지원해 주자라는 의미였는데 실제적으로 현실에서는 주요 메이저 업체의 낙찰가율이 거의 한 70%에 달합니다. 알고 계시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전승희 위원 그러면 중소기업 업체를 도와주자 그런 목표에는, 그 목적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게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죠. 그다음에 교복 낙찰가율을 다운시키자라는 의미도 있었지만 현재 보면 거의 30만 원대로 평준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교복 낙찰가율을 낮춘다라는 그런 목표에도 약간 상충되고 있다라는 것이 나타나고 있고 또 다른 문제점이 뭐가 나타나냐면 우리 아이들이 교복 겉옷은 하나를 입지만 블라우스라든지 바지라든지 치마 같은 거는 추가로 구매를 합니다, 자주 갈아입어야 되니까. 그래서 이 낱개의 블라우스라든지 바지, 스커트 가격이 오히려 재킷값에 상당할 만큼의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는 그런 불합리한 점이 또 발견됐습니다, 문제점이.

그런 점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일단 교복업체가 선정이 돼 버리고 나면 갑과 을이 바뀌어버립니다. 소비자가 오히려 을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이런 문제점, 다양한 문제점이 현재 발생하고 있으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위원장을 향하여) 우리 위원장님, 제가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보면 이런 다양한 문제점이 있으면 이제는 이것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저희들이 교복지급 방법에 대한 여론조사도 했죠? 그 여론조사에서 다수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현물보다는 좀 다양한 지급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 달라라는 그런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그렇죠, 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전승희 위원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이 지급방법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서 좀 합리적인 지급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봐야 될 때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일단 저희들이 교복은 도의회와 협의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생들 교복 안 입혔으면 합니다. 교복은 자율화시키자. 그러니까 입을 사람은 입고 입지 않을 사람 입지 않고. 이것도 학생의 선택권으로 주자. 이게 저희들 생각이고요.

전승희 위원 네, 맞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가능하면 미래사회에 대비해서, 지금 옛날에 비해서 옷값이 그렇게 비싼 거는 아니라고 판단을 하고 그다음에 교복과 관련된 AS 문제도 저희가 열심히 많이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블라우스 가격이나 이런 부분도 연계해서 판매하게끔 하고 서비스가 문제가 있으면 환불조치를 하거나 아예 그 업체랑은 다음에 계약을 못 하게 이런 식으로 강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을 하고 있고, 이 문제는 좀 광범위하게 논의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현물이냐 현금이냐 아니냐 이 문제도 있지만 교복을 꼭 입어야 되냐 안 입어야 되냐 이런 교복자율화 문제도 다시 한번 논의를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공론화 장이 필요하다라는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전승희 위원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저희들 토론회 한 거 알고 계시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전승희 위원 거기에서 아주 좋은 방안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하고 저희 위원들하고 좀 심도 있게 논의를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도출해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전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채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채철 위원 성남 출신 임채철입니다. 저는 어제 자료요구했었는데요. 군항공기 소음측정 그러니까 군소음 피해 환경개선사업 이거 관련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행정국장님 소관 업무신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임채철 위원 성남에도 공항 있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성남 공항 있습니다.

임채철 위원 군소음 피해 방지 관련해 가지고는 성남도 그때 피해를 검토했던 걸로 아는데 제가 자료 받아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지난번에 저는 이런 것들이 예산설명회 때 있구나 해서 합리적으로 공평하게 잘 진행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예산심의에 와서 이제 자료를 받아보니 군항공기 소음 측정을 했더라고요, 피해 학교. 그런데 수원하고 화성, 오산만 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수원공항을 중심으로 수원공항 한 군데만 저희가 용역을 줬습니다.

임채철 위원 그러니까 왜 그러셨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그때 성남공항이나 평택 같은 데까지는 저희가 생각을 안 한 건 아닌데 1차년도이기 때문에 1차년도에 일단 수원공항을 위주로 한 후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이었거든요. 물론 수원공항만 했지만 저희가 그 외에 별도로 경기도 내 전역의 군소음에 대한 피해조사를 전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군소음 피해 학교라고 그래서 총 164개 교가 저희가 신청이 됐는데 소음측정용역으로 선정된 학교가 93개 교고요. 자체 실태로 배출 조사한 게 71개 교인데 성남지역에도 10개 학교가 군소음 피해라고 저희한테 지원을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저희가 1차년도 지원계획은 일단 창문, 그러니까 냉난방 교체하고 창호 교체 이 두 가지 사업만 꼭지로 잡았거든요. 그래서 성남 쪽에서 지원한 데는 한 군데만 창호 교체로 이렇게 들어온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 학교들은 방송장비 교체나 교육 프로그램 요청 이런 것들로 들어와서 이번 사업에서는 제외가 됐습니다.

임채철 위원 아니, 그러니까 냉난방하고 이 소음 피해하고는 무슨 관계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창호 문제야 물론 오래되면 차음이 안 되기 때문에 당연히 그건 해야 되는데 냉난방기도 노후가 되면 냉난방기에서 소음이 나고 그래서 그 두 가지 사업을 1차 사업으로 저희가 선정을 했었습니다.

임채철 위원 저는요,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왜 수원만 해 주냐고요. 이게 지금 뭐 조례 만드신 의원님만 생각하는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아니, 그건 아닙니다. 여기 저희가 들어온 거 보면 평택에도…….

임채철 위원 아니, 용역 자체를 수원만 하셨잖아요, 수원ㆍ화성. 성남은 왜 안 하셨냐고요?

○ 행정국장 하석종 수원의 수원공항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임채철 위원 아니, 성남공항은 그런데 왜 안 해 주냐고요? 그러니까 하려면 같이 해야지 무슨…….

○ 행정국장 하석종 한 군데 용역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겁니다.

임채철 위원 아니, 그러니까 뭔가 이게 잘못된 거 맞잖아요? 지금 지난번에 보면 국방부에서 할 때는 이건 수원이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러니까 수원하고 성남하고 같이 했단 말이에요.

○ 행정국장 하석종 그런데 국방부 건…….

임채철 위원 똑같은 문제가 있는데 왜 수원만 하는 게 이해할 수가 없는 거예요, 저는.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또 저희가 12월 말이면 국방부에서 군소음 영향도 조사결과가 나옵니다. 그것에 의해서 저희가 성남공항 인근의 학교들도…….

임채철 위원 그러니까 지난번에 국방부 할 때도 성남에서는 불만이 뭐였냐면요. 성남에어쇼 하잖아요. 연습비행까지 해 가지고 한 달 내 시끄러운 거예요. 창문을 못 열어놔요. 그런데 그 시기 빼놓고 했단 말이에요. 지금 특히 제 지역구 있는 분당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제 30년 다 되어가는 학교들이라 창호 같은 것도 그렇고 지난번에 그린스마트스쿨이든 뭐든 하나도 혜택이 없었어요, 성남 쪽은, 분당은. 그런데 지금 이런 일에서조차도 다 빼고 하면 말이 되는 겁니까, 이게?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의도적으로 저희가 뺀 건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수원공항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임채철 위원 공정하지 않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쨌거나요. 지금 성남에 있는 의원님들이 이거 몰라서 그렇지.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12월 달에 군소음 영향도 평가가 나오면 그걸 기초로 해서 추경에도 반영하고 그렇게…….

임채철 위원 군소음도 영향을 믿을 수 없다니까요?

○ 행정국장 하석종 그런데 국방부에서…….

임채철 위원 에어쇼 기간에 측정 안 하잖아요? 에어쇼 뭐 5일 한다지만 연습비행까지 하면 한 달 넘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그것도 측정기간이 언제서부터 언제까지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국방부 소음 영향도 측정결과가 나온 후에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임채철 위원 하여튼 제 생각에는 이게 공정하지 않고 지역별, 지역 간의 문제도 있고 해서 이 예산은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임채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석종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지금 임채철 위원님 이의에 100% 공감을 하고요. 물론 항공기가 성남공항하고 수원공항하고 비행기의 종류가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수원에서 1차적으로다가 용역을 했으니까 거기서 피해지수가 나오면 그 지수에 맞춰서 보상이라든지 치유라든지 향후에 대해서 성남도 같이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2022년도에 용역을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수원공항 한 군데만 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다음은 임창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창열 위원 구리 출신 임창열 위원입니다. 학교 개방 문제에 대해서 행정국장님 답변하실 겁니까? 학교 개방.

○ 행정국장 하석종 학교 개방은 저희 소관은 아니고요. 재무기획관.

임창열 위원 재무기획관이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소관 사항이니까.

임창열 위원 그러면 지금 석면제거사업을 하고 있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하고 있습니다.

임창열 위원 지금 몇 % 정도 하셨죠?

○ 행정국장 하석종 2021년도 말까지 가면 51% 정도 됩니다.

임창열 위원 51%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임창열 위원 지금 99.9%를 제거한 광역단체도 있어요. 지금 세종 같으면 99.9%고 전북이 81.9%, 강원도 77.6%, 제주가 71% 이런데 지금 서울ㆍ경기는 아직까지는 연말이 안 됐지만 50% 이하 제거율인데 왜 이렇게 지역편차가 크다고 봅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석면제거사업이 국책사업 중의 하나인데요. 저희가 당초 계획 세울 때는 2027년을 100% 목표로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별 편차가 큰 이유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경기도가 워낙 방대하고 넓고 또 석면공사가 한 달 두 달 내에 끝나는 공사들이 거의 없습니다. 면적이 넓으면 세 달 네 달도 가고 그래서 학교에서 어떤 학사일정을 조정해야만이 겨울방학을 늘려서 이렇게 공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타 시도하고 조금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임창열 위원 아니, 다른 시군은 뭐 방학이 없고 항상 교실이 비어 있나요? 그건 말이 안 맞고요. 지금 내가 생각하기로는 교육청에서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고 봐요. 적극행정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내가 생각할 때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실 아이들이 학교를 못 간 그런 날짜가 상당히 많았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얼마나 좋아요, 이 시기에? 석면 제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전국적으로 따지고 보면 학생들의 안전은, 발암물질 아닙니까, 이 석면이?

○ 행정국장 하석종 그렇습니다.

임창열 위원 네, 그러니까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안 했다 이겁니다. 그리고 지금 단가가 좀 적고 단가가 낮다, 업체 수가 좀 빈약하다 이런 경우도 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이게 좀 지연되는 이유를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받으면 신청한 학교는 거의 100% 다 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학사일정이나 학부모 의견을 들어서 기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걸 어떻게 강제로 저희가 집행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로서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저희로서는 신청이 들어오면 신청 들어오는 대로 100% 다 응해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창열 위원 지금 보니까 갈수록, 2016년도 516개 교에서 2021년도는 계속 줄어요, 학교 수가, 제거 수가. 지금 516개 교, 276개 교, 2018년에 252, 2020년에 220개, 2021년 119개 이렇게. 그런데 사실 그게 ㎡당 단가가 낮고 전문업체 수가 적고…….

○ 행정국장 하석종 감리업체는 적지만 사업 시행하는 업체가 적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업체가 적어서 못 하는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

임창열 위원 산업안전보건법에 등록된 업체라야 되잖아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임창열 위원 그런데 이게 학부모들이 염려하는 건 뭐냐 하면 안전 때문에, 사실 그게 낙찰을 받아서 하면 되는데 또 계속 저걸 줍니다. 하청을 줘요. 그러니까 나중에 하청을 받은 업체가 소규모이고 전문업체도 아니다 보니까 나름대로 걱정을 하는 겁니다, 부모들이. 그래서 안전만 하면 왜 안 하겠습니까? 안전에 문제가 있으니까 안 하니까 학교운영위원회라든지 학부모회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홍보나 교육을 통해서 제대로 좀 실행을 해야 되지 않겠나. 다른 시군은 지금 99%, 80%, 70% 다 하고 있는데. 지금도 50% 이하잖아요, 경기도가?

○ 행정국장 하석종 50%를 약간 상회합니다.

임창열 위원 약간이 아니라 어쨌든 이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못 함으로써 콘센트라든지 LED라든지 에어컨 설치가 되나요, 아무것도 못 해요. 그래서 그런 석면 설치 제거를 할 수 있는 학교에는 조금의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를 해서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학생들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이게.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저희도 학교 기관표창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또 석면 해체, 석면공사와 관련된 기술지원협의체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

임창열 위원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알겠습니다, 위원님.

임창열 위원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추가질의 때 하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창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부위원장 이종인 임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성환 위원 부천 출신 임성환입니다. 행정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임성환 위원 아침에 제가 자료요구는 못 했는데요. 이미 상임위에서 여러 차례 논의된 걸로 알고 있어서 아마 답변하시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보고요. 저는 학교 화장실 관련해서. 학교 화장실이 지금 좌변식이 있고 화변기식이라고 그래 가지고 쪼그려 앉아 가지고 볼일을 보는 그런 구조로 돼 있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임성환 위원 이게 지난번에 국정감사 자료를 보니까 다른 광역교육청에서는 향후 몇 년까지 몇 % 비율로 좌변식으로 교체하겠다 이런 게 언론에 보도가 됐는데 살펴보시면 경기도가 거기 빠져 있어요.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금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시나 한번 여쭈려고 하거든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저희도 화변기 개선을 위해서 애쓰고 있고요. 그것도 TF팀을 구성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2027년까지 계획을…….

임성환 위원 국장님, 우리가 지금 그 비율은 어떻게 돼요? 화변기하고 좌변기하고.

○ 행정국장 하석종 한 20% 정도 됩니다.

임성환 위원 그렇죠. 다른 광역도 그런데 충청도 같은 경우에는 27년까지 거의 뭐 0%대로 낮추겠다는 그런 계획이 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그런 구체적인 플랜은 없다?

○ 행정국장 하석종 있습니다. 그건 저희가,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임성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좀 각별히 신경 써 주셔 가지고, 아무래도 우리 가정 내의 화장실문화가 좌변기로 거의 보편화되다 보니까 저학년 학생들이 조금 불편을 겪는 것 같아서 관심 좀 가져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위원님. 알겠습니다.

임성환 위원 칠판도 지금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죠? 전자칠판. 건식칠판을 전자칠판으로 교체하는 사업.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전자칠판까지는 저희가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듭니다. 왜냐하면 전자칠판이 들어가면 전자교탁에 학생들이 또…….

임성환 위원 그게 아무래도 예산에 한계가 있으니까 그걸 당장 하자는 건 아니고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럼요.

임성환 위원 우리가 그 예산을 감안해서 향후 몇 년까지 몇 %까지는 보급하겠다라는 계획은 갖고 있느냐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갖고 있습니다. 분필칠판 개선계획 가지고 있습니다.

임성환 위원 그리고 우리 학교 내 도서관, 학교에서 지금 현재 운영 중인 각 도서관들의 활용도가 좀 낮다는 그런 여론이 많거든요. 그렇게 알고 계시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지금 도서관 부분은 미래교육…….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임성환 위원 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현재 사서가 대부분 배치돼 있는데, 그러니까 기존의 도서관의 인프라와 사서 배치가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완료된 상태에서 체제는 갖추었는데…….

임성환 위원 국장님, 제가 질의가 아직 안 끝났고요. 학교 도서관 관련해서 지금 우리 학생들이 독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사실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아이들이 학교 끝나면 학원 가기 바쁘기 때문에 책 한 권 몰두해서 읽는다는 게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요즘은 학생들이 대부분 스마트폰 갖고 있잖아요. 그죠?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그렇습니다.

임성환 위원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책을, 요즘 유튜브에도 활성화되고 했는데, 그러니까 청소년 권장도서라든가 학생들에게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권유할 만한 책들을 서머리 해서 이걸 학교도서관 내에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아이들이 접속해서 이어폰 통해서 그 책의 내용을 공부할 수 있고 독서만큼은 아니지만 관심 가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마련하실 의향이 있는지 여쭙는 거예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임성환 위원 그렇게 노력하시겠다고 그러니까 제가 좀 그런데 내용은 충분히 인지하시고 노력하시겠다고 하시는 거죠?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그렇습니다.

임성환 위원 그런 부분을 아무래도, 우리 교육환경이 지금 옛날 같지 않기 때문에 유튜브라든가 게임이라든가 여러 가지 독서에 장애가 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만 나무랄 게 아니고 우리가 그 트렌드에 좀 맞춰갈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니까요. 국장님, 저한테 나중에 꼭 좀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라는 그런 구체적인 계획을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알겠습니다.

임성환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임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유상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상호 위원 연천 출신 유상호 도의원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상당히 급격하게 지금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실질적으로 교육환경 자체가 변화가 있다 보니까 아이들이 집에서 학습을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육환경을 좀 바꿔나가기 위해서는 요즘 우리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지금 경기도 내에도 전체적으로 40년 이상 된 학교를 리모델링이나 신축으로 가는 이런 사업들을 진행 중이죠. 그런데 그 사업내용들 중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한 명당 이렇게 보급을 해 주는 이런 내용들도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서울 같은 경우에는 작년도, 내년 예산으로 중학생 전 학생들한테 보급하는 사업예산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경기도는 우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라든가 특화사업 이런 사업들 외에 아이들한테 스마트기기를 한 학생당 보급해 줄 수 있는 사업들이 혹시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서 추진하는 부분은 그린스마트를 위한 어떤 기반 조성, 앱 설치나 와이파이 설치, 랜선 이런 거 설치하는 그런 사업은 그린스마트추진단에서 추진하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정보화기기를 학생들에게 보급하는 그런 부분들은 기조실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유상호 위원 아, 네. 그러면 이 부분은 기조실하고도 또 제가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지만 아무튼 이런 큰 틀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학교마다 또 이런 스마트기기를 실질적으로 일부 보급하는 계획을 세워서 하는 학교도 있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저희 경기도교육청에서 정보화기자재와 관련해서 한 학생당 1인 PC를 지금 5개년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 계획은 이미 진행하고 있고요. 현재 30% 정도 올해 보급하는 걸로 그렇게 목표를 세우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도청하고 지자체하고 경기도교육청하고 협심해서 스마트기기를 조금 더 빨리 학생들한테 보급하자라고 해서 저희가 도청에 사업을 제안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유상호 위원 일단 우리 행정과의 예산을 지금 특정할 수는 없는 이런 상황이니까 기조실에다가 또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좀 어려운 애들은 스마트기기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그런 학습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도 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학교에서 스마트기기를 보급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코로나 시대에 학습이 많이 또 상승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이것도 우리 행정과에서 관리를 하시는 건 아니지만 한 가지만 또 제가 질의를 드리고 가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청소년들이 영 케어러(Young Carer)라는 문구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이분들이 대학생, 청년, 부모, 형제, 조부모 이분들을 부양하면서 이렇게 병행을 하는, 학업에 병행을 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경기도에서, 경기도교육청에서 혹시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 예산들은 없죠? 또 계획하고 있는 예산들은. 이것도 우리 기획조정실 예산인가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는 일정 부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상호 위원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법은 통과는 안 됐습니다. 국회에서 전북 출신의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님께서 영 케어러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체계적으로 명문화하려고 법은 발의를 해 놓은 상태인데 경기도교육청에서 정말 어려운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코로나 시대에 더 문제들이 많이 집안에서 발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청년부양자들 또 청소년부양자들이 실질적으로 집안에서 공부도 제대로 하면서 또 학교에서 마음을 놓고 할 수 있는 이런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각별히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알겠습니다.

유상호 위원 지금 이 부분은 우리 기획조정실하고 또 얘기를 해야 될 부분이니까 그때도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유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진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오진택 위원 화성의 오진택 위원입니다. 우리 그린스마트단장님, 이헌주 단장님. 우리 화성에 몇 개예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그린스마트추진단장 이헌주입니다. 화성에 금년도에 8개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8개죠?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네.

오진택 위원 그런데 학교마다 좀 취향이 다 틀려요, 그렇죠? 동문들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왜냐하면 운동장이 학생들이 뛰어놀고 동문들이 체육대회나 이런 지역행사 이런 것 때문에 하는데 운동장이 줄어든다, 너무 조그맣게.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나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일부 운동장 쪽을 이용한 학교 배치도 나오기 때문에 그런 학교 의견도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팔탄초등학교 제가 먼젓번에 말했는데 팔탄초등학교 누가 좀 만나보셨나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현재 팔탄초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전기획용역 단계를 거쳐서 미래학교에 대한 배치계획이 어느 정도 나왔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학교와 학교 교육공동체들하고 다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거 많이 주나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일부 잠식은 되고 있는데 아마 운동장 쪽의 피해를 좀 더 최소화해 달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모듈러를 임대해서 하고 있죠?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현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임시 교사동에는 모듈러로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지금 화성의 남양고등학교가 그거 하고 있나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현재 남양고등학교는 건물의 안전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 대피공간으로 임시 모듈러 교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런데 그 임대료가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모듈러가.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네, 현재…….

오진택 위원 굉장히 비싸죠. 그런데 모듈러가 좀 어때요, 학교 교실이?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현재 모듈러 교사로 한 임시 교사동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충분히 갖춰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여름과 겨울 같은 경우는 냉난방비가 많이 들어가겠네요, 그렇죠?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현재 모듈러 교사동에도 냉난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이런 학교보다는, 본 건물보다는 좀 떨어지는 게 있겠죠, 그렇죠?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현재로, 그러니까 임시 1년, 2년 쓰는 게 문제인 것이지 실제 거기서 지속적으로 거주를 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제가 왜 그러냐면 장안초등학교가 학교를 다시 하잖아요, 그렇죠?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그렇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런데 그게 모듈러 임대료가 35억이 들어가더라고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학교의 학급 수에 따라서, 모듈러 개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임대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러게요. 그래서 그런 거 할 때는 제 생각은 방학이 여름방학이 더 긴가요, 겨울방학이 더 긴가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현재 사계절 방학으로 해서 일단 겨울이 좀 더 긴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러면 그 임대료가 비싸다 보니까 그걸 이용해서 했으면 어떤가 이렇게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임대료가 35억이 되더라고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저희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할 때 방학기간을 최소화하면서 임대기간을 최소한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거에 신경 좀 써 주시고요.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네, 알겠습니다.

오진택 위원 저기 신남2초 신축공사하죠?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신축관계는 제가 아직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오진택 위원 누가 하는 거죠, 신축? 들어가시고.

○ 행정국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이헌주 알겠습니다.

오진택 위원 시설과장이 하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오진택 위원 신남초등학교.

○ 행정국장 하석종 신…….

오진택 위원 신남2, 신남2초.

○ 행정국장 하석종 신남2초요?

오진택 위원 네, 이거 화성이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오진택 위원 남양.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오진택 위원 그게 개교가 내년 9월이에요. 9월에 다 진행할 수 있게끔 돼 있는 건가요? 왜냐하면 예전에 새솔초등학교가 송린초, 송린중학교 거기가 노조 때문에 학교 등교가 막 늦었거든요.

○ 행정국장 하석종 공사현장에 노조 문제가 상당히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공사현장 노조가 투입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 신남초등학교도 신축하는 데 아무 문제없죠? 개교.

○ 행정국장 하석종 현재까지는 특별한 보고는 못 받았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럼 내년 9월이면 개교하는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내년 9월로 현재 계획 중에 있는데 신남2초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알아보고 위원님께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어떤 정보가 없기 때문에 위원님께 직접 보고드리기가 조금, 잘못된 보고가 있을 수 있어서.

오진택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오진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우리 김규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규창 위원 여주의 김규창이올시다. 행감하시느라 고생들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교통협력국.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김규창 위원 교육협력국, 교육협력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규창 위원 학교급식협력과에 보면 급식기구 및 시설확충이라는 게 돼 있어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보면 살균수 제조장치에 관련해서 지금 우리 경기도에 206개 학교가 있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경기도에 올해…….

김규창 위원 260개 학교겠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규창 위원 그거 보면 살균 제조기가 내구연수가 넘은 게 여러 개 있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내구연수 도래한 것도 있고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것도 있고요.

김규창 위원 도래한 것도 있죠. 그거 파악하셨습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현재는 살균수 관련해서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살균수가 의회의 요청도 있고 그다음에 현장의 요청도 있어서 지금 현재 한창 보급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급률도 한 15% 정도 이 정도 선이 되기 때문에 현재는 내구연수가 도래한 건 많지는 않습니다.

김규창 위원 지금 예산을 보면 이게 신설하는 거기 때문에 각 학교에 전부 다 하고 있는 중인데 이게 예산이 한꺼번에는 안 되잖아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아무래도…….

김규창 위원 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규창 위원 그럼 이거 학교를 설치할 때 어떻게 지금 하고 있어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일단은 학교현장에서 살균수에 대한 요청이 있으면 저희가 예산으로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수요조사를 한다라는 겁니다.

김규창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거예요. 학교의 요청이 있어야 되잖아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규창 위원 요청 안 하는 데는 안 하잖아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렇게 하지 마시고 학교급식은 보면 우리 경기도의 260 학교에 급식을 다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선조치를 해 주셔야 된다. 먼저 우리 경기도청에서 각 학교별로 나가셔서 파악을 해서 필요한 부분, 꼭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 예산을 세워서 먼저 해 줘야지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신청이 늦을수록 그 학교들은 점점 늦어지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선제조치를 해 달라 이거예요, 우리 경기도교육청에서. 그래서 이런 학교가 이게 몇 년 걸릴지 몰라요, 예산으로 보면. 그렇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위원님 말씀 저희가 좀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고민이 아니라 예산을 보면 몇 년이 걸려요, 이거 설치를 하려면.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렇기 때문에 선조치를 먼저 해 줘야 된다, 이런 부분은. 우리 교육청에서 각 학교별로 나가셔서 3년 안에, 2년 안에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예산을 여기다 투입을 시켜야 돼. 건강 문제에 해당되는 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는데 거기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실무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예산의 집중성 부분도 있기 때문에 위원님 충분히 고려해서 저희가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기획조정실 실장님 계신가, 기획조정실? 오늘, 거기는 아까 하셨나? 어제 했지. 거기에 보면 그럼 이걸, 그 자료를 있잖아요. 국장님,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살균수 그 내구연수하고 교체할 것 또 새로 설치할 것 그거를 해서 자료를 좀 주세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알겠습니다. 빨리 자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자료를 해서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김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3시01분 계속개의)

○ 부위원장 이종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심민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심민자 위원 김포 출신 심민자 위원입니다. 저는 과대ㆍ과밀학급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관련된 자료들을 요청하기 전에 어젯밤에 우리 존경하는 전승희 위원님하고 같은 사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런 정책들에 대해서는 제안해야 되겠다라는 공감대가 생겨서 자료를 많이 받았습니다, 전승희 위원님께. 그래서 그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제가 평소에 궁금해하고 이런 정책은 도교육청이 나서서 제안해 주고, 중앙정부를 향해서 제안해 줬으면 좋겠다 싶은 과밀ㆍ과대학급 해소방안 관련해서 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입수한 자료들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과대학교, 과밀학급 이게 경기도가 제일 심각한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되더라고요. 과대ㆍ과밀학급의 기준이 어디이고 이 해소방안은 정책적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경기도가 전국으로 봤을 때 과대ㆍ과밀의 정도가, 비율이 가장 높은 데가 저희 경기도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신도시 개발 이런 것들이 경기도에 집중돼 있고 해서 서울보다 저희가 상당히 열악한 그런 실정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그 기준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교육부는 28명 기준으로 하향한다고 그러는데 저희가 갖고 있는 기준은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32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중ㆍ고는 36명을 과밀학급으로 저희가 판단을 했었는데 교육부에서 28명으로 낮추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현재 실 전원을 통해서 교실 확보하고 또 모듈러 교실을 하기 위해서 작년, 아니 올 2회 추경에 688억 원을 편성했고요. 내년도 예산에는 증축을 위해서 증축 예산을 2022년도 예산에 지금 반영을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심민자 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내년도 예산 가지고 어느 정도 해소가 되나요? 이게 언제까지 평균 기준은 아니더라도 서울 기준에 맞춘다면 서울 정도까지 과대ㆍ과밀을 해소하려면 언제까지 이게 투자가 되고 증축하면 되겠는지 예상이 되시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신도시 지역은, 김포 한강신도시라든지 이런 신도시 지역은 28명으로 낮출 방법이 없습니다. 거기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김포 한강신도시는 일단 학교 지을 땅이 없습니다. 그리고 인구는, 학생 유발률은 굉장히 높은 지역이고…….

심민자 위원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심민자 위원 그럼 이 예측이 잘못됐다는 거잖아요. 학령인구 예측이 제대로 안 됐다는 교육정책의 실책을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지금.

○ 행정국장 하석종 신도시에서는 학생 유발률 예측이 조금 빗나간 점들이 있습니다.

심민자 위원 그 예측하는 기준이 되는 무슨 법이 있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통상 어떤 그런 기준 같은 건 정해진 건 없고요. 가령 예를 들어서요. 임대주택이나 보금자리주택 같은 경우는 학생 유발률이 한 10%가 안 나옵니다. 그런데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나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은 한 40%, 50%까지 올라갑니다.

심민자 위원 저희들이 통상 알고 있는 것은 기초로 보면, 기초지자체하고 우리 교육청으로 보면 교육지원청하고 어떤 단위로 공동주택이 개발될 때 긴밀하게 협력하고 협의하도록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들이 통상 알고 있기로는 공동주택 기준으로 해서 4,000세대 정도 지으면 초등학교 하나는 꼭 설립을 해야 된다 이런 기준이 있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심민자 위원 그런 기준을 삼는 게 교육청에는 없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그 기준을 준용합니다. 4,000세대에서 6,000세대까지는 초등학교 1개 교.

심민자 위원 중학교, 학교용지부담금이라고 개발사들로 보면.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개발사업자들이 학교용지부담금을 내죠.

심민자 위원 그렇게 하는데 6,000세대까지도 중학교를 안 넣도록 돼 있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아닙니다. 그건 교육청에서 판단해서 가령 4,000세대 미만이라도…….

심민자 위원 그러니까 그게 법적인 기준, 준거가 될 만한 그런 법이 없는 거죠, 지금 현재 교육청에. 학교 신설, 설립에 관련해서.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 교육청 관련해서는 그런 어떤 법은 없습니다.

심민자 위원 국장님, 저 질문드릴 게 참 많은데 시간이 다 돼 가는데요. 제가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고요. 학교를 신설하고 학급을 증설하는 기준이 되는 관련된 법이요, 기초지자체나 우리 집행부 쪽에 있는 법이라도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심민자 위원 네.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심민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관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관열 위원 광주 출신 박관열 위원입니다. 국장님이 답변해 주실까요? 하석종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박관열 위원 신설학교 부지매입비 2020년 보니까 15억 5,480……. 15억 5,400만 원이에요. 그런데 감액이 76억 4,500만 원 감액됐어요. 그런데…….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면 제가 보고 정확히…….

박관열 위원 페이지가 보니까 186페이지.

○ 행정국장 하석종 네, 186페이지요.

박관열 위원 이 학교 매입비가 15억 5,400만 원인 것도 이해하기가 좀 어렵기는 해요. 이 비용이 지금…….

○ 행정국장 하석종 그 15억은요, 187페이지 보면 운양1초ㆍ중, 김포에 있는. 그건…….

박관열 위원 거기 학교 매입비인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9억인데 그건 잔금입니다.

박관열 위원 아, 그래요? 그런데…….

○ 행정국장 하석종 그다음에 밑에 증축학교 부지매입비는 시흥의 진말초인데 학교부지를 좀 넓히기 위해서 인근 부지 매입해서 증축하는 건데 그게 6억 5,000 정도 들기 때문에 지금 15억 정도가 기존의 부지매입비로 편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부지매입비는 기존이 있고 또 택지가 있습니다. 189페이지인데 택지가 나옵니다.

박관열 위원 이게 그런데 삭감이잖아요. 증감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보니까 삭감 같아. 삭감이죠, 이게? 76억 4,500만 원이.

○ 행정국장 하석종 이게 2021년도 본예산 대비 2022년도 본예산을 비교했을 때 76억이 적게 편성이 됐다 그런 내용입니다.

박관열 위원 그런 건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박관열 위원 그런데 왜 적게 편성된 거예요, 이건?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집행해야 될 부지매입비가 기존이라도 땅값이 비싸고 또 지금 이것처럼 잔금이 아닌 중도금이나 이런 걸 내게 되면 굉장히 금액이 크지만…….

박관열 위원 이게 진행과정에서 문제는 없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없습니다.

박관열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제가 오전에 자료 신청해서 자료를 받았는데 우리 존경하는 심민자 위원에 이어서 과대ㆍ과밀학교 이 내용을 보니까, 이게 과대학교 보니까 부천의 옥길산들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는 광주광남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는 용인 풍덕고등학교 또 과밀학교를 보니까 성남의 내정초등학교 그리고 화성의 동탄초 그리고 성남의 계원예술고, 이렇게 보니까 이게 학급당 수도 굉장히 많아요. 비교가 안 될 만큼 많죠.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께서 최대로, 최대치로 과대ㆍ과밀학교를 뽑아달라고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작성한 겁니다. 가장…….

박관열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계원예술고등학교는 사립이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사립입니다.

박관열 위원 그런데 한 학급에 40명이 넘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이게 예고나 그런 특별, 특수목적고 그런 학교는 모집정원 자체가 이렇게 큽니다. 그래서 급당 정원이 40명 이렇게 됩니다.

박관열 위원 지금 대체로 초등학교나 고등학교는 그래도 학급당 학생 수가 좀 많은 곳이 오산이 평균 30명, 고등학교가. 그런데 초등학교를 보면 김포 같은 경우에는 평균 32명이에요. 평균 32명이니까 한 학급에 40명 넘는 곳도 있죠?

○ 행정국장 하석종 맞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김포한강신도시는 과밀ㆍ과대학교들이 더러 있습니다.

박관열 위원 그러니까 지금 오산도 33.5명이면 40명 넘는 곳이 더러 많다고 볼 수 있다고요. 이런 데는 지금 김포나 광주, 오산 이런 곳 중학교 신설이 필요한 곳들이잖아요, 여기 이런 곳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박관열 위원 그러면 속도를 내서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과대ㆍ과밀 속에서 공부하지 않도록 경기교육이 책임지고 해 주셔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저희가 가장 학교설립과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게 현재 과대ㆍ과밀학급 해소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관열 위원 존경하는 심민자 위원님께서도 과대ㆍ과밀에 대해서 왜 질문을 했겠어요. 지역에서 민원이 얼마나 심각하겠습니까. 이런 민원 때문에,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주도 평균 30명이 넘는데 어느 학교 보면 지금 30 몇 명씩 되는 거 아니에요?

○ 행정국장 하석종 그래서 지금 교육부에서도 심각성을 알고 공동추진단을 차관님을 단장으로 해서 추진 중에 있고요. 저희 부감님도 거기에 들어가 계시고 저희 학교설립과장님도 그 위원으로 들어가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관열 위원 이런 문제를 신속하게 경기교육이 책임지고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고맙습니다.

박관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박관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배 위원 시흥 출신 김종배 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김종배 위원 행정국의 올해 예산이 2조 1,000억, 내년도 예산이 3조 2,000억 맞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맞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리고 우리 경기도교육청 전체 예산의 한 17%를 차지하네요. 그렇죠? 맞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김종배 위원 이 예산이 많다 보니까 집행이 안 된 부분이 많아요, 사업 중에서. 특히 학교체육시설 개선사업, 학교환경위생 관리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그렇죠? 지금 보니까 학교체육시설 개선사업은, 285페이지, 2019년도에는 3%, 2020년도에는 26%, 2021년도는 연말 기준으로 하면 한 60% 정도 될 것 같아요. 그다음에 학교환경위생 관리사업은 아마 공기청정기 문제 때문에 잘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예산이 1,470억인데 지금 1,430억이 남아 있어요. 답변 좀 부탁합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최종적으로 말씀하신 환경개선사업 1,400억은 아마 그린스마트사업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린스마트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린스마트 추진사업이 5개년 동안 한 2조 5,000억이 투입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연간 5,000 내지 6,000억 원씩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을 해야 되는데 올해가 1차 연도입니다. 1차 연도라 저희가 어차피 이번 추경에 반영한 금액이 1,323억 원을 2차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냐면 다른 때보다 예산의 사정이 좀 좋기 때문에 저희가 명시이월을 감안해서 이렇게 예산을 확보해 놓고 2022년도에 집행할 요량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명시이월이 1,351억 원을 그린스마트사업추진단에서는…….

김종배 위원 국장님, 됐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거는 집행이 안 되는 건 첫째로, 학교체육시설 이런 부분들은 이미 몇 년 동안 해 오던 거 아닙니까? 그렇죠?

○ 행정국장 하석종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잠깐 제가 말씀드릴게요. 학교체육시설…….

김종배 위원 아니, 제 말만 들어보세요. 285페이지에 있는 건데 이게 지금 교육지원청에서 하고 있는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러면 이 교육지원청에서 이런 사업들을 이미 해 왔고 나름대로 업무매뉴얼이 다 되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뭐가 중간에 문제가 발생되면 이걸 응급조치할 수 있는 그런 매뉴얼이 안 돼 있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여기 예산서에는 44.9% 집행으로 돼 있는데 연말까지 저희가 기성금이나 준공금, 관급자재 비용을 지출하고 나면 한 80%까지 집행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거나 우리가 지역에서 실내체육관 증설한 거 보면 시간이 아주 더뎌요. 더딘 이유가 결국은 교육지원청에 있는 직원들 수가 적은 건지 뭐 문제점을 파악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학교 행정실에서 이 업무를 보조해 주는 것도 아니고 금액이 크잖아요. 그러면 이런 문제들을 빨리빨리 문제점을 분석해서 대책을 세워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저희도 위원님 말씀처럼 집행 부분이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독려하고 지원청과 같이 협조하고 해 나가는데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도로 조금 더 독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 네, 잘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미래교육국장님.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김종배 위원 특성화고등학교 장학금을 2019년도에는 220억을 했고 작년도는 78억이 됐고 올해는 11억이 됐어요. 왜 이렇게 갑자기 장학금이 줄었습니까?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는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되면서 지원하는 건데요. 학부모들이 회사 같은 데서 장학금을 받던 그것이 줄어들면서 이렇게 지원액이 좀 커졌습니다.

김종배 위원 이 장학금은 수업료 지원 장학금 아닙니까, 먼저 2019년도부터 해 온 거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수업료 지원 예산입니다.

김종배 위원 장학금 예산이 왜, 금년도에 디지털고등학교하고 한국조리고등학교만 지원하게 딱 예산이 잡혀 있거든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거기는 수업료 자율 학교라서요. 수업료 지원 학교가 아닙니다. 그래서 거기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김종배 위원 정확하게 제가 좀 이해가 안 가서 그렇거든요. 이 특성화고등학교에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학생들이 능력이 떨어져서 오는 것도 있겠지만 일단 취업이 잘 안 돼요. 이 학생들에게 어떻게든 인센티브를 줘서 입학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그 부분은 전에는 고등학교 수업료를 학부모님들이 낼 때 특성화고등학교는 전부 면제해 줬는데요. 지금은 모든 고등학교가 수업료를 교육청에서 지원하다 보니 특성화학교 등 그런 인센티브가 부족한 건 사실인데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와 한국조리고등학교의 경우는 수업료 자율 학교로서 학교가 자체적으로 수업료를 걷는 학교입니다. 그래서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김종배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오늘내일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 부위원장 이종인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미숙 위원 김미숙입니다. 행정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위원님. 하석종입니다.

김미숙 위원 혹시 행정실무사들의 복지 이런 것도 행정국에서 하시는 거 맞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실무사는 협력국에서…….

김미숙 위원 네?

○ 행정국장 하석종 공무직원에 대해서는 교육협력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교육협력국에서 하는 건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김미숙 위원 대외협력국장님, 그러면 행정실무사들이 인원수가 변함이 없어요. 맞나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행정실무사가 7,105명.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미숙 위원 그런데 학교 수는 늘어나고 있잖아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거는 정원입니다. 현원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아, 그래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미숙 위원 지금 그러면 증원이 되고 있다는 얘기로 들어도 되겠습니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정원은 아시다시피 교육부에서 정해 놓은, 총액인건비를 지급할 수 있는 정원을 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김미숙 위원 지금 제가 이거는 왜 여쭙냐면 지금 행정실무사들한테 업무를 떠넘기는 게 아니라 일반 업무를 좀 빼고 다시 또 새로운 업무를 주고 이렇게 한다고 얘기도 들어 있고 아니면 증원을 한다고 얘기도 있는데 확실하게 잘 몰라서, 아무튼 저쪽 기조실에다가 물어보기는 해야 될 텐데 어저께 또 지났으니까 혹시나 대외협력국장님, 알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그 분위기를.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아마 담당국이…….

김미숙 위원 부서가 아는 거예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부서가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알았습니다.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김미숙 위원 시간이 없어서, 제가 1년 반 전만 해도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이었습니다. 맞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김미숙 위원 그때 우리 사업들을 보면 그래도 제가 그때 계수조정하면서 이런저런 사업들을 넣었었는데 ARㆍVR 체험실에 대한 사업도 여기는 하나도 안 담겨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우리 지금 미래교육 기반 조성한다면서 학교 단말기, 학교에서 쓰는 태블릿PC 단말기를 24만 개 이상 구비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할 예정이잖아요? 거기다 충전기 보관함도 8,000개 이상 또 구비를 할 예정이고, 하면서. 지금 학교 태블릿PC 단말기랑 충전기 보관함이랑 같이 하고 있는데 우리 지금 코로나19라는 이 시국에 코로나19를 감염시킬 수 있는 감염매개체가 또 있습니다. 우리 휴대폰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아시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지난번에 박세원 위원님께서도 그 말씀하셨었는데 휴대폰에 의해서, 휴대폰을 매개로 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도 하고 세균에 감염될 수도 있어요. 그런 거에 대한 학교의 대책은 없습니까, 특별히? 이것도 방역의 일종이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휴대폰 보관함 사업도 저희가 2020년도에는 실시를 했었습니다.

김미숙 위원 했었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아마 위원님도 아실 겁니다.

김미숙 위원 네.

○ 행정국장 하석종 그런데 2021년도에 그게 없어진 이유는…….

김미숙 위원 학교가 자율적으로 사서 써라.

○ 행정국장 하석종 일단 학생들한테 그 보관함을 둬도 거기다가 보관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적었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쉽게…….

김미숙 위원 보관하는 학생들이 적었다고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활용도가 낮고 또…….

김미숙 위원 어느 학교에서……. 지금 저거 조사를 해 보신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조사해서 만족도조사 결과를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미숙 위원 만족도조사를 했는데 만족도가 별로 높지 않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김미숙 위원 확실한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지금 제가…….

김미숙 위원 일단 그걸로 알아듣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김미숙 위원 그리고 ARㆍVR 체험실 사업은 없어진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ARㆍVR 체험실은 2021년도에 특수학교 14학교에 저희가 ARㆍVR 체험시설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의 예산에 담지 못한 그 이유는 이 사업에 대해서 사업의 어떤 주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논의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담지를 못했습니다. 저희 행정위원회 위원…….

김미숙 위원 사업의 주체가 뭐, 사업의 주체는,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그게 무슨 말씀이냐면요.

김미숙 위원 시간이 다 가고 있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학생건강과에서 하는 부분이…….

김미숙 위원 떠넘기기 한다는 얘기죠?

○ 행정국장 하석종 아니, 그건 아닙니다. 저희가 해 왔습니다. 해 왔고 저희가 떠넘기는 건 아니고요. 우리 위원님들 중에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다렸다가 올해는 담지를 못했는데 이번…….

김미숙 위원 올해 못 담으면 내년에도 또 그렇게 하다가 못 담고…….

○ 행정국장 하석종 아닙니다. 추경에도 담을 수 있고요. 이건 예결위원회 위원님 중에 어떤 위원님이라고 말씀은 제가 못 드리는데요. 그분께서 “다시 행정국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합시다.”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김미숙 위원 아니, 행정국에서 했었으면 행정국에서 하면 되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하면 됩니다. 이거 뭐 떠넘기는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김미숙 위원 그냥 잡으시면 됐을 텐데 해당 상임위에서 왜 못 잡으셨어요? 예산을 잡으시면 되죠.

○ 행정국장 하석종 그러니까 아까 그런 어떤 얘기가 있어서 여기 예산에 담지 못했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그리고 지금 휴대폰 보관함에 대한 만족도조사 결과 한 거 자료 좀 주시고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김미숙 위원 시간 때문에 이따가 다시 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김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찬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고찬석 위원 용인 출신 고찬석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자료요청을 했을 때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지침이라든가 그다음에 작성 기준이 있으면 주라고 했는데 교육부의 서식을 그냥 그대로 가지고 왔어요.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기금운용계획이라든가 이런 거에 작성 기준이나 지침이 없나요?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고찬석 위원 없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가 갖고 있는 기금운용계획의 작성 기준은 글쎄,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지금 답변을 드릴 수가 없는데…….

고찬석 위원 그러면 이 기금운용계획안을 어떻게 작성한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학교안전공제회에서…….

고찬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떻게 이 책을 만들었냐고요. 이 기금운용계획안을 어떻게 만들었어요, 작성 기준도 없고 지침도 없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그런데 교육부 어떤 지침에 의해서 만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행정국장, 자료 확인 중)

고찬석 위원 아니, 지금 지침이라고 나한테 가져왔는데 지침이 아니고 서식을 가져온 거예요. 잠깐만요, 내가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여기 보세요. 제가 왜 이걸 물어보냐면 지금 본질의도 되기 전에 시간이 다 가버렸는데, 들어보세요. 여기 보라고요, 여기.

지금 우리가 본예산 심사를 하고 있는데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이 왔어요. 그런데 여기다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같이 왔어요. 이렇게 와도 되는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제가…….

고찬석 위원 예산 기금운용 절차상 이렇게 2021년도 변경안하고 2022년도 운용계획안이 같이 와도 되는가요? 답변하세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저기…….

고찬석 위원 같이 와도 된다고요?

○ 행정국장 하석종 변경계획안은 저희로 말하면 추경안이고요.

고찬석 위원 아니요. 변경계획안은 거기로 말하면 추경안이 아니고 지금 이 앞 번 주에서, 이거 10월 22일 날 같이 제출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고찬석 위원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고 그러면 변경은 이 변경계획안에서 1,700억 정도 이상이 되는데 이걸 어디다가 집어넣을 거예요? 변경안 중에서 2021년도 기금변경안이 1,070억 정도가 변경이 됐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고찬석 위원 이 변경안을 다음에는 어디다가 집어넣을 거예요? 지금 기금변경안 전에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을 넣었어요. 그렇죠? 변경안을 넣어줘야 되는데 이 차액금액은 어디다 넣을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위원님 말씀은 변경계획안과 2022년도 기금계획안이 따로따로 이렇게…….

고찬석 위원 책을 두 개를 보세요. 원래 변경안이 먼저 들어와야 될 거 아니에요, 예산절차상. 그렇지 않아요? 예산절차상 변경안이 있어야 2022년도 기금계획안이 나오는 거죠. 그럼 변경안에서, 2021년도 기금안에서 변경안이 1,070억이 되잖아요. 그건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책을 한번 보세요. 2022년도 기금 변경안 10페이지를 한번 봐 보세요. 10페이지 지출계획에 뭐라고 써 있냐면 21년도가 193억이라고 나왔어요. 그렇죠? 그런데 여기 변경안 1페이지에 보면 193억에서 42억이 증가가 돼 있어요. 이 차액은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야지 다른 데를 보고 있으면 안 되죠. 이 차액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저기 위원님, 이건 공제회 사무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면…….

고찬석 위원 누구요?

○ 행정국장 하석종 공제회 사무국장.

고찬석 위원 네, 답변해 주세요.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안녕하십니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조계원 사무국장입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2억 부분은…….

고찬석 위원 아니, 42억이 아니라 전부 1,072억이 되죠.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1,072억이 아닌데요. 단위가…….

고찬석 위원 밑에 두 가지 해서 합쳐 가지고요.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193억 8,000에서 236억으로 늘어난 부분입니다.

고찬석 위원 그러니까 둘이 합쳐 가지고.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42억 7,000…….

고찬석 위원 그거는 학교안전공제회 사고예방기금이고 그 밑에 경기도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까지 합치면 1,072억이에요. 그렇잖아요. 1페이지에 제일 밑에 나와 있잖아요, 그렇게. 거기에서 준 자료가 나와 있는데, 금액이. 그래서 나는 이 1,072억을 다음에 기금운용계획에 어떤 방식으로 예산을 넣을까, 수입을 넣을까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그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이쪽 부분…….

고찬석 위원 아니, 1페이지에 있는 차액이 지금 증액이 1,072억이에요. 그런데 지금 2022년도에는 증액 전 세출 지출계획을 잡아놓은 거예요, 이 금액을. 22년도 걸로는. 그러니까 변경안을 잡아줘야 되는데 잘못 잡아준 거 아니에요, 이게?

○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조계원 그 부분은 저희 학교안전공제회에서 답할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고찬석 위원 그럼 어떻게 누가 답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 부분은 기조실장님이 답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고찬석 위원 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기조실장님.

고찬석 위원 누구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기획조정실장.

고찬석 위원 누가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교육협력국장이…….」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통합안정화기금과 관련해서는 기획조정실장님이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찬석 위원 지금 제 질문의 내용은 뭐냐면, 시간이 다 됐으니까 잠깐만 하겠습니다. 22년도 기금계획안하고 21년도 기금계획 변경안이 올라온 거예요. 변경안 금액이 1,072억 차액이 있어요. 근데 2022년 계획안에, 변경안 전에 계획안대로 올라오는 거예요, 세출이. 나머지 금액은 어디서 언제 어느 분야에다가 집어넣어서 결산할 거냐고 물어본 거예요. 들어가세요, 시간 다 됐으니까.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고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고찬석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거를 국장님이든 과장님이든 어느 분이든지 빨리 업무파악을 해서 보충질의 때 충분히 이해가 되도록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태희 부위원장님 질의가 있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양주 출신의 박태희 위원입니다. 저는 신설학교 관련돼서 잠깐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신설학교 증축예산으로 한 7,613억 정도가 세워진 것 같아요. 잘 아시는 것처럼,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고 답변하신 것 같은데 일단 지금 현재 저희 문제가 경기도가 신도시 조성이 많이 되다 보니까 학교신설에 대한 문제가 관심도 높고 또 지역에서는 민원이 상당히 높습니다. 근데 작년, 재작년에는 학교신설이 매우 어려워졌고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그랬었는데 그나마 다행히도 교육부에서 과밀학급 해소를 하겠다고 학생 수를 줄이는 바람에 그래도 조금 여유는 트여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과밀학생 수를, 과밀학급을 해소하고자 하는 방향성에 있어서 학교신설보다는 증축을 통해서 과밀학급을 줄이겠다는 방향이 좀 강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학급 수가 지금 신설학교도 50학급이 넘는 데도 있고 기존에 있는 학교가 30학급대였다가 40학급을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됐는데 그렇게 되면 학급당 학생 수는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학교 전체에 있어서의 학생 수는 계속 늘어나는 거잖아요. 그렇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위원님.

박태희 위원 그러면 지금 과밀학급도 문제지만 학교에 있는 과밀학급도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이거를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지금 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과밀학급 해소가 정말 맞는 정책의 방향성인지 모르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현재 교육부에서 28명으로 학급당 평균을 낮춘다 하더라도 그 학생들에 대한 어떤 수용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는 게 학교에 있는 실 전환을 통해서, 그다음에 두 번째는 모듈러 교실을 통해서, 그리고도 안 될 때는 학교신설이나 증축을 통해서 하는데 학교신설 부분은 중앙투자심사에서 항상 벽이 높기 때문에 학교신설이 좀 어려워졌습니다. 근데 올해 들어서 다행히 교육부에서 28명으로 급당 정원을 낮추면서 저희가 중투 통과율이 90%를 넘어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좋은…….

박태희 위원 그거는 내용을 저도 알고 있는데 근데 지금 신설학교의 각 내용을 보니까 대부분 다 40학급 이상이에요. 45학급, 48학급, 50학급이 넘는 학교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해서 과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아이들한테 쾌적한 교육환경 여건을 만들어줄 수 있냐는 거죠. 지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학교 교육문제를 재정의 효율성을 갖고만 따지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저는 그래서 교육청에 당부를 드리고 싶은 거는 이거는 질타도 아니고 지적도 아니고요. 일단 지금 학교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계획안에 들어가 있다가 예전하고 지금하고 신설학교의 조건이 많이 달라졌잖아요. 더 강화됐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박태희 위원 그럼으로써 학교신설이 유보되고 말 그대로 취소,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취소라고 하고 지역에다는 저희는 유보라고 얘기하는데 그런 학교들을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계획을. 지금 계속 그대로 남겨두고 민원인들한테는 지역여건이 바뀌면, 환경이 바뀌면 그때 추진하겠다라고 그렇게만 계속 우리가 해야 될 것인가. 그거에 대한 문제는 저희가 인식을 강하게 갖고 어떻게 해결할 건지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진짜 많은 고민이 필요하실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이게 교육청 혼자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아닌 것 같아요. 지역의 지자체하고 같이, 학교가 꼭 학생들만의 공간이라고 여기긴 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지역주민들하고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도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지자체에서 지금 기반시설이나 편의시설 같은 걸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같이 함께 가면 복합 형태로 가는 것도 마련을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 아까 우리 담당자분께서 잠깐 오셔서 저한테 그렇게 하는 것도 있다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거에 대해서 전체적인 고민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거를 말씀드린 겁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고맙습니다. 어제 저희 교육감님께서도 국회에 가서 과밀학급 해소에 관련된 협의회에 참석도 하시고 모두발언도 하시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교육감님부터 과밀해소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도 여러 가지 신설, 대체, 또 설립시기 같은 것도 약간 뒤로 늦추거나 개발계획 같은 걸 인근의 추이를 봐서 학교신설을 추진하고 또 추진하는 게 초ㆍ중 통합학교 이런 것들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태희 위원 이게 학급 수를 계속 늘려가다 보면 학생 수가 1,200명, 1,500명대 가는 학교들이 생기는데 그렇게 되면 선생님들도 힘드시고 또 학부모님들도 거기에 대한 문제점, 민원도 제기될 것이고 적정한 학급 수하고 학생 수는 어느 정도의 기준은 잡아 갖고 가야 되지 않을까. 신도시는 거의 다 학교에 학생들이 1,000명 이상씩 되는데 이 부분에서는 상당히 불합리한 거잖아요. 그것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박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왕성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왕성옥 위원 왕성옥 위원입니다. 제가 몇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요청해서 받았던 30% 이상 불용을 보다 보니 몇 가지는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행정국에서 행정국 시설과 예산이네요. 이게 58.9%, 그러니까 거의 60%에 육박하는 게 불용이 됐는데 올해의 예산을 보니까 한 670억으로 다시 22%를 증액해서 요청을 하셨어요. 불용이 60% 정도 다 되는데 또 2022년 예산에는 22%를 오히려 더 증액해서 하신 사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는데 일단 증감사유에 대해서는 “유ㆍ초ㆍ중 및 공립고등학교ㆍ특수학교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현안수요 소요액이 편성된 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2021년도 상황하고 제가 보기엔 달라 보이지 않고 같은 이유인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저희가 불용액이라고 표현했지만 불용은 아니고요. 이 중에는 명시이월도 있고 사고이월도 있는 그런 예산입니다. 근데 11월 26일 현재로 자료를 뽑았는데 저희가 항상 연말이 되면 기성금이라든지 또 준공금 이런 금액들이 상당히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연말에 집행을 하고 나면 지금처럼 어떤 불용률이 58.9%보다는 훨씬 높아질 거다, 80% 정도는 갈 거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게 불용이 많아진 이유 중의 하나가 가령 시설과의 교육환경개선사업 같은 경우는 2차 추경에서 2,500억 정도가 추경이 됐습니다. 그게 10월에 확정이 돼서 쓸 수 있는 돈인데 2차 추경 때 반영되는 금액들은 80~90%가 다 이월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들이 반영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왕성옥 위원 교육청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세입이 늘어서 이건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추경이 10월 달에 반영이 되다 보니까.

왕성옥 위원 그러면 불용액 중에서 명시이월하고, 제가 이거 하나만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환경개선사업비.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비는 몇 % 정도 차지하나요, 여기에서?

○ 행정국장 하석종 비율까지는 제가 정확히 따져보진 못했는데요.

왕성옥 위원 제가 어제오늘 교육청 국장님들하고 이렇게 질의를 하면서 전반적으로 느끼는 건 참 죄송하지만 답답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예산에 대해서 너무 안이하거나 소홀하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저는 여기 교육청 국장님들하고는 처음 예산을 얘기하는데 제가 있는 상임위에서 경기도청 공무원분들과 얘기했던 때와 매우 다름을 많이 느껴요. 그게 좋은 방향이라기보다는 답답한 방향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한테 자료를 주실 때는 이렇게 주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시간을 5분이라는 귀한 시간을 다 흘려보내요. 이렇게 비율을 주시면서 그거는 불용이 아니라 내년에 집행할 명시이월이고 사고이월이기 때문에 그중에 명시가 얼마고 사고가 얼마다, 이거를 주셨어야 돼요. 근데 이렇게 주시면 저희는 자료만 보고 이야기하는데 소통을 하자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이 시간을 땜빵으로 넘기자는 건지 굉장히 불필요한 오해를 지금 하게 됩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불용이라고 표시할 게 아니고 진짜 불용액이 얼마고 이 중에 사고이월액은 얼마고 명시이월액은 얼마고 구분해서 했어야 맞는 건데 죄송합니다.

왕성옥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내부보유금 100% 불용된 거라고 하는데 이게 다 현금성인가요, 아니면 다른 것이 합해져서 지금 이렇게 계산을 하신 건가요? 19억 정도 불용이라고 지금 자료를 주셨는데요. 내부보유금 불용액 100% 19억. 이거는 다 현금성인가요, 아니면 다른 게 다 들어와 있는 건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내부유보금에 대해서는 저희 행정국 소관은 아닌 것 같은데.

왕성옥 위원 정책기획관님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안 계신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왕성옥 위원 그럼 넘어가겠습니다. 차후에라도 전달을 해 주시지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왕성옥 위원 그거는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네요. 끝나고 다시 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왕성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본질의는 모두 마치고 보충질의를 할 시간입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추가보충질의 시간은 3분 이내로 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순서는 기 배부해 드린 대로 질의순서에 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송치용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십시오.

송치용 위원 정의당 소속 송치용 위원입니다. 협력국장님하고 하던 얘기 마저 하겠습니다. 오전 본질의에서 사립유치원 500만 원 전체 다 지급하는 거를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단에서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요청하면 무조건 수용을 해야 되는 건가요, 경기도교육청에서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아닙니다. 수용 여부는 저희가 내부에서 검토해서…….

송치용 위원 합리적이라고 판단해서 하신 건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일단 제안 자체는 저희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치용 위원 지급방식도 합리적이고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지급방식은 예산지침에 따라서 지급하는 거는 의논을 할 텐데요. 어쨌든 내부적으로 조금 검토가 필요한 내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송치용 위원 아직 정확하게 지급방식에 대해서는 자신 있는 게 아니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일단 저희가 교육청 내부의 의사결정을 먼저 하고 난 다음에 어떻게…….

송치용 위원 예산은 이미 올라왔는데요. 예산 통과시키면 그때 가서 써 보고 남으면 돌려주려고 하시는 건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거는 저희 교행이 아니라 교기 예산이라서 예산사항은 제가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송치용 위원 알겠습니다. 교육기획위, 하여튼 협의는 하신 거니까요. 지금 노사협력과에서 자료를 주셨어요. 협력과 자료는 아닌데 그래도 협조를 요청해서 잘 받았습니다. 영전강 선생님들 근속수당 하면 18억, 특수운영직은 48억 그래서 66억 정도 소요된다고 나왔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송치용 위원 금액이 꽤 크죠.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정확한지는. 제가 유치원전담사 유형을 2유형에서 1유형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예산은 받았더니 지금 70억으로 나오는데 노조에서 저한테 요구한 금액은 26억이에요. 차이가 많이 나서 저도 지금 당황스럽습니다. 어제도 왜 이 부분이 이렇게 다를까. 받겠다는 사람들은 26억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지급해야 할 교육청에서는 70억 계산이 나와서 이것도 추후에 검토해야 되는데 대화가 많이 부족하다, 이런 생각을 또 합니다. 대화부족은 서로 좀 다를 텐데요. 대화부족이 자꾸 더 갈등을 부추기는 것 같아요. 지금 협력국장님도 대외협력과장님 할 때서부터 계속 대화를 해 오셨잖아요. 노력해 오신 바를 모르는 건 아닌데 잘하신 것도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발언시간은 끝났는데 계속 더 갈등 구조가 심화되지 않도록 각별히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임금교섭과 관련된 것은 17개 교육청하고 그다음에 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결정할 사항들이라서…….

송치용 위원 알고 있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래서 아마 이게 진행 중인 사안이라서 그렇고 저희가 이 부분에 관련해서는 더…….

송치용 위원 그렇게 얘기하시니까 제가 30초만 더 쓰면 다른 시도교육청에서는 영전강 선생님도 교섭단체로 돼 있고요. 또 전담사도 1유형으로 돼 있는 교육청이 더 많아요. 그래서 이거는 그거하고 다르게 경기도교육청에서 소극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제가 좀 마무리 발언하면 경기도교육청에서 노사문제와 관련해서 노동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저희가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7개 교육청하고 공동으로 임금협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7개 교육청과 같이 협의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영전강 관련해서는 작년에 의회에서 요청을 해서 지금 집단교섭으로 올해는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의회와 마찬가지로 노조랑 열심히 소통해서 좋은 결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송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경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미래교육국장께 양해를 구하고 마을교육공동체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몽실학교 관련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623쪽에서 627쪽 해서 몽실학교 관련해서 마을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금번의 정책마켓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간략하게 답변 바랍니다.

○ 미래교육국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과장 김경관입니다. 이번에 몽실학교 정책마켓은 메타버스를 이용해서, 거리도 있고 또 코로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를 이용해서 했습니다.

최경자 위원 안성도 그렇게 했나요?

○ 미래교육국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 김경관 네, 했습니다.

최경자 위원 모든 6개 지역이 다 함께 메타버스로 해서…….

○ 미래교육국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 김경관 네, 참여했습니다.

최경자 위원 효과는 평가해 보셨는데 어떠신가요?

○ 미래교육국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 김경관 메타버스로 올해 처음 했기 때문에 아주 신선하고 좋았었고요. 앞으로 코로나 상황에서는 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겠다 이런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최경자 위원 외부인들은 온라인으로만 참여하고 현장에는 출입하지 못하게 하셔서 참여는 직접적으로 못 해 봤지만 온라인으로는 잠깐 참여를 했었어요. 그런데 상당히 좋은 정책인데 좀 더 많은 도민이 이 부분을 함께 향유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홍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미래교육국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 김경관 저희들이 홍보를 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더 많이 참여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그래도 조금 오셔 가지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네. 마을교육공동체 관련해서 지금 교기위에서 혁신교육을 학교정책과에서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 미래교육국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 김경관 네.

최경자 위원 협업을 하셔야 한다라는 본 위원의 판단인데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 궁금합니다.

○ 미래교육국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 김경관 당연히 적극 해야 되고요. 저희 마을교육공동체에서 학교정책과의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가지고 협업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고 또 내년에 공간 없는 몽실학교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서 혁신교육지구 담당하고 있는 부서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네, 적극 협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면서 과장님을 발언대로 모신 겁니다. 향후 내부의 부서별 협업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방과후 돌봄 최일선에서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고생 많이 하시고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이상입니다.

○ 미래교육국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 김경관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최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창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창열 위원 구리 출신 임창열 위원입니다. 전문상담사 관련 배치현황을 어제 좀 달라고 했는데요. 어제 70%, 80% 얘기했는데 이 자료를 받아보니까 54.8%밖에 배치가 안 됐네요. 앞으로 한 80% 이상 이렇게 끌어올리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학교 교실들이 노후도가 상당히 높은데 경기도에 30년 이상, 40년 이상 이렇게 된 학교 건물이 파악되고 있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에듀빌이라는 시스템에 들어가면 학교 연혁이 다 기록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보면 몇 년 됐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임창열 위원 그래서 지금 몇 년 이상 된 것부터 안전진단을 하고 있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30년 이상 된 것에 대해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고 안전진단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옹벽에 대한 안전진단도 있고 노후된 건물…….

임창열 위원 내가 알기로는 45년 이상 된 건물만 지금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30년 이상 된 데도 안전진단을 하고 있나요,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있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안전진단 저희가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창열 위원 내가 알기로는 45년 이상 된 건물만 지금 정밀안전진단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경기도에 보니까 2015년에 33개 동, 16년도에 99개 동, 2017년도에 92개 동에 98만 1,380㎡가 45년 이상 된 건물들이 상당히 많은데 30년 이상부터 40년 이하는 지금 안전진단을 안 한 걸로 내가 알고 있어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안전진단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연 2회 정기안전점검을 하고 있는데 정기안전점검은 2종ㆍ3종 시설물에 대해서는 연 2회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리고 40년 경과된 노후 건축물에 대해서는 점검 주기에 따라서 연 1회는 또 정밀안전점검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임창열 위원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뭐냐 하면 지금 아직도 학교의 노후된 교실에서 물이 새 가지고 애들 공부하는 데 학습권 침해가 되는 그런 교실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학습권 침해되는 교실에 대한 수선 요청이 들어오면 가장 최우선으로 저희가 그것부터 하고 있습니다.

임창열 위원 그래요. 지금 구리도 옥상에, 30~40년 된 건물에 물이 새 가지고 저하고 간담회를 한 경우도 있고 구리여고도 있었고요, 구리중학교도 있었고요. 이게 사실 보면 예산은 최우선적으로 그런 데로 투입이 돼야 되는데 제가 간담회하고 만나고 이렇게 해서 민원이 해결된 경우가 지금 3건 정도 됩니다. 그래서 현재 학교 전수조사를 해서, 특히 학교 교실에 물이 새 가지고 공부를 못할 지경인 그런 학교가, 이제 70년대, 80년대도 아니잖아요. 그런 일은 절대 없어야 되고요. 특히 사실 돈이 없으면 내국세 교부금이나 국고보조금을 확대해서 받더라도 학교 교실에 물이 새 가지고, 교실이 노후가 돼 가지고 애기들이 공부하는 데 차질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까 하석종 국장님께서 그런 부분 잘 챙겨서 노후 건물, 특히 또 안전에, 애들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전진단 철저히 하시고 거기에 더 신경 써 주시고 물 새는 교실이 없도록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학습권이 침해되는 교실은 저희가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그런 학교를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저희가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창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고맙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임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왕성옥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십시오.

왕성옥 위원 왕성옥 위원입니다. 행정국 시설과에 교육시설안전개선 사업비도 지금 거의 100%가 불용이 됐어요. 이것도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이 포함돼 있는 건가요?

○ 행정국장 하석종 8,360만 원을 말씀하시는 거죠?

왕성옥 위원 네, 맞습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그건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교육부에서 공문이 “어떤 사업관리 종합평가나 합동점검 예산을 편성해라.” 이렇게 와서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편성을 했는데 올해 10월 28일 날 “사업 관련 세부규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 추진이 어렵다. 그 관련 예산을 조기 처리하시기 바란다.” 이런 공문이 또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2차 추경에서 감추경을 하려고 예산과하고 협의했는데 그게 올해 감추경이 좀 어렵다 그런 얘기를 듣고 이번에 8,000만 원에 대해서 불용처리하게 된 겁니다.

왕성옥 위원 그러면 이 예산과 관련해서는 올해 올리시지는 않은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2022년도에는 아예 안 올렸습니다.

왕성옥 위원 네. 그러면 이런 경우에는 교육부에다가 아무 얘기도 안 하시나요? 행정의 부족함에 대해서, 어쨌든 교육부에 비하면 경기도교육청은 일선 현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자주 발생하는 건 업무의 효율성에 있어서는 굉장히 저해요소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게 분담금 형식으로 17개 시도가 똑같이 예산을 편성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설과장협의회나 이런 협의회 때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개선해 달라 요청하고 있습니다.

왕성옥 위원 네. 구두로 하시는 거 아니죠? 정식으로 문서로 해서 보내시죠? 옥상옥이라 못 하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문서로는 안 했고요. 회의 있거나 그럴 때 구두상으로 전달했습니다.

왕성옥 위원 어쨌든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하셔야 일하시기도 저는 좀 효율적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왕성옥 위원 그리고 기조실장님 나와 계시죠?

○ 행정국장 하석종 기조실장님은 어제 해서 오늘…….

왕성옥 위원 그러면 우리 행정국장님이 이어서 답변해 주세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왕성옥 위원 제가 어제 질의드렸던 약 3,700억 정도 되는 법정전입금에 대해서, 지금 통장으로 들어와 있는 거죠?

○ 행정국장 하석종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왕성옥 위원 중요한 부분이니까 확인해서 저한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확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왕성옥 위원 그리고 제가 지금 시간이 돼서 마지막으로 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어젯밤 11시까지 제가 문자를, 어떤 얘기를 말하는 건지 아실 거예요. 문자를 밤 11시까지 제가 한 300통 받았고요, 아침에도 한 300통 받았고요, 지금도 계속 오고 있어요. 저희가 뭐 잘못했나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위원님…….

왕성옥 위원 여쭤보고 싶어요. 저희가 뭐 잘못한 건가요? 저희는 예산이 올라오면 그 예산의 적정성에 대해서만 판단하는 사람인데 그런데 주민을 대표해서 적정하게 판단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지금 우리가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이해당사자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만 계속 저희가 보고 있고 듣고 있고 그리고 저희가 힘겹게 이걸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는 교육청에서 이쯤 됐으면 선언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선언해 주세요. 이 결정이 설사 잘된 결정이라고 하더라도 이해당사자 간에 이렇게 첨예하게 갈등이 된다면 이거는 거의 비선호시설 정도의 갈등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 지역에 이 비선호시설에 대해서 유치하냐 유치하지 못하냐, 밀어내냐 유치하냐 이런 정도의 갈등 강도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러면 이 정도에서 교육청에서 결정을 하셔서 가르마를 타십시오. 처음부터 다시, 잘된 결정이라 하더라도 이 정도의 갈등이 생겼으면 이 갈등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 제3지대에서 다시 한번 논의를 하고 그리고 책임을 묻고 TF 중단하다가 중간에 나갔으면 다시 시간을 갖고 그리고 1차, 2차, 3차 하시고 안 되면 경고를 하시고 안 들어오면 일방적으로 결정하겠다 하시고, 어쩌면 이 문제는 저는 충분한 의견을 듣는 것과 긴 시간을 가져주는 게 서로에게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쯤 됐으면 결정해 주십시오.

○ 부위원장 이종인 정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왕성옥 위원 네. 부탁드립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 여기 위원님들이 지금 다 이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왕성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민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심민자 위원 심민자 위원입니다. 저도 그렇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을 앞서 우리 왕성옥 위원님께서 또 한 번 당부를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특위에서도 의논을 하겠지만 교육청에서도 입장을 이쯤에서는 좀 내놔야 된다라는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앞서 본질의에서 하던 질의를 마저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삶의 질은, 지금 현재 모두에게 삶의 질이라는 게 부동산정책, 교육정책 또 하나는 교통정책, 이게 크게 보면 국가 정책, 좀 좁히면 경기도의 이 세 가지 정책들이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입안이 되나 그것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삶의 질을 그렇게 좌우하는 이 교육정책에 있어서 우리 도교육청이 가지고 있는 그 권한이나 결정권한 이런 것들이 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학교 신설 관련해서 그렇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여러 차례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이게 예측이 잘못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신도시 관련해서도 그렇고 대개 공동주택이 이런 규모로 이만큼의 규모가 개발이 되면 여기서 유발되는 학생 수는 얼마나 될 것이다 해서 기초지자체하고 그 도시계획 관련해서 들여다보면서 기초에서 협의를 잘해서 개발을 못 하게 압력을 넣는 그런 작용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보면 그 관련 법, 그러니까 그런 걸 강제할 수 있는 법을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기초지자체의 도시계획에 끌려다닌다는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그 개발업자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공동주택을 이만큼 지으면, 4,000세대 이상 지으면 초등학교를 넣어놔야 되고 6,000세대 이상 지어야 되면 중학교까지 넣어야 된다라는, 그런 관련 법규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지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업자들은 조각 분양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게 되니까 교육청에서는 그런 근거에 의해서 4,000세대 이상 짓겠다 그러면 교육청 하나만 협의를 하는데 결국은 보니까 더, 6,000세대 이상 늘려놓고 중학교를 안 넣어서 그 갈등을 유발하는 게 바로 이 교육수요 예측하고 도시계획하고 이렇게 소통이 잘 안 된다고 할까요. 협력이 안 되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고스란히 도민들이 또 교육 수요자들이 보고 있다라는 판단을 합니다, 제가.

그래서 저는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도시계획법에 준하는 교육청, 도 단위의 교육청 교육감님이 정책 결정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법을 좀 제안해 주십사, 도교육청에. 오전에 잠깐 교육감님 말씀하시기를 이 관련해서 토론회를 하면서 제안을 드린 것 같은데 결국은 그런 결정권한을 가지려면 교육자치가 실현돼야 될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현장에서는 죽겠다고 도민들이 아우성을 치는데 그게 정책적인 잘못 때문에 그런 아우성을 치면 결국은 정부, 작게는 지방정부를 불신하는, 믿지 못하는 그런 거부감, 갈등을 조장하기 때문에 저는 법을 좀 제안해 주십사라는 당부를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위원님, 알겠습니다. 한마디 더 말씀드리면 저희가 각 시군에 또 우리 도에 도시계획위원회가 있습니다. 개발계획 협의를 하는 그런 데인데 저희가 지원청의 과장님들을 그 도시계획위원으로 꼭 들어가시도록 권장을 하고 있고 저 역시도 경기도 도시계획위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때 이제 저희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거 명심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자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심민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관열……. 다음은 그러면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배 위원 시흥 출신 김종배 위원입니다. 미래교육국장님.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김종배 위원 저소득층 학습특별지원 사업이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처음 하는 거죠?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그렇습니다.

김종배 위원 처음 하는 겁니까?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김종배 위원 이게 지금 학생 수가 5만 9,990명이 돼 있거든요. 뭐 교육부 지침에 따라서 하겠지만 이게 초등ㆍ중등ㆍ고등 다 합친 겁니까?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교육부에서 올해 5월을 기준으로 산출해 낸 인원수입니다.

김종배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683페이지에 이렇게 어떻게 신청을 하고 어떻게, 절차가 나와 있네요. 그렇죠?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김종배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저소득층들이 신청되어서 실제로 책도 사고 또 방송도 듣고 하는데 이게 잘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에서 뭐 준비하고 있는 거 있습니까?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이게 코로나 상황 때문에 올해만 운영되는 한시적 사업으로 내년도에는 없어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5월을 기준으로 이렇게 인원을 산출했고요. 국고가 3 또 우리 자체예산 7 해서 3 대 7로 10만 원씩 보조해 주는 사업이고요. 이게 학교 내 학생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교육급여 인원을 이렇게 산출했던 그런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집행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네. 본 위원이 약간 걱정이 돼서요. 하여튼 효과가 있도록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네, 알겠습니다.

김종배 위원 우리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김종배 위원 산업안전보건관리, 이번에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 새로 예산이 잡힌 것 같네요, 그렇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김종배 위원 이게 전년도에 208개 학교에 산재가 났다는데 이 산재 난 거는 그냥 경미한 것부터 큰 사고가 일어났을 것 같은데 혹시 큰 사고가 있던 거 있습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산재사고로 큰 것은 아시다시피 능동고등학교 조리원 척추 다친 그 사안이 있고요. 대개가 넘어짐, 끼임 또 조리종사원 같은 경우는 손 같은 데 약간의 화상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아마 종전에는 우리가 챙기지 못한 부분들을 정부 차원에서 근로자들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투자하는데 이게 지금 위원회도 구성해야 되고 또 운영안도 만들어야 되고 이렇게 지금 예산도 잘 준비가 돼 있네요?

○ 행정국장 하석종 올해는 특히 위험성 평가 예산을, 중대재해처벌법상에 의무조항이 있어서 사업장마다 위험성 평가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2,000만 원 세웠던 걸 올해는 40억을 세워서 전 학교에 위험성 평가를 일제히 실시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종배 위원 그러면 만약에 A라는 학교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학교장이 책임지는 겁니까, 교육지원청에서 책임져야 되는 겁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일단 학교장은 관리감독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책임소재를 학교장한테 줘야 된다 그런 것은 아직은 정확히 정설화된 건 없습니다. 그런데 일단 학교의 총괄 관리감독자는 학교장이다, 이렇게 저희 조례상에는 돼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런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아마 내부적으로 이런 처벌법이 생겼으면 시행규칙이라든지 이런 게 나올 거 아닙니까? 자세하게…….

○ 행정국장 하석종 저희도 고용노동부하고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협의 중인데 고용노동부에서도 뚜렷한 어떤 답을 못 주고 그런 것들은 법원의 판례 형성을 보면서 좀 해야 될 것 같다, 그런 의견을 저희는 들었습니다.

김종배 위원 아마도 이 중대처벌법은 50인 이하 사업장만 한 3년 뒤부터 하고 50인 이상 사업장은 아마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될 거예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됩니다.

김종배 위원 그래서 아마 우리 학교 같은 경우에는 급식실 인력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그렇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래도 일단 그거 정부 차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교육청에서도 각별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미숙 위원 김미숙입니다. 미래교육국장님.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곽원규입니다.

김미숙 위원 시간이 없어서,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사업이 있잖아요. 거기에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을 텐데 사업액과 상관없이 그냥, 혹시 지금 디지털시대를 맞아서 AI랑 데이터 이런 과들도 다시, 전공과들을 다시 또 새로 만들고 이렇게 하고 있나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특성화고등학교 학과 구조 개편 사업을 매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학교에서는 학과 개편의 가장 큰 문제는 교사 문제와 연계돼 있어요.

김미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거예요. 교사 영입도 어떻게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가요?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그래서 가능하면 학교가 요구하는 것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다 승인을 해 주고 있고요. 그거와 관련돼서 좀 더…….

김미숙 위원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죠, 교사들이 없어서?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그 부분도 또 다른 방법으로…….

김미숙 위원 어떻게 해요, 강사?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산업체의 전문 요원들을 강사로 하는…….

김미숙 위원 네, 좋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예요. 일반 인문계,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인문계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일반 교사들이 들어갈 수 있지만 특성화고는 일반 교사들보다 지금 산업체에 계신 그분들을 활용해서 전문적인 분들을 강사로 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하여튼 그런 방법도 포함해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지금 예산 심의하는 중인데 그거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있어서 여쭈었습니다. 교육협력국장님.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이금재입니다.

김미숙 위원 기초지자체 정보화 기자재 협력 사업이 있어요. 이거는 저소득층 학생들 대상인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아니요, 일반 학생들 대상입니다.

김미숙 위원 일반 학생들 다 대상인 거예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일반 학생들 다 대상인 거라고, 지금 보니까 퍼센티지에 따라서 액수가, 어쨌든 도시가 크면 엄청 많은 비용이 들고 적으면 퍼센티지가 많아도 몇백만 원밖에 안 되고 가늠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조그마한 데는 많고.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학생 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까요.

김미숙 위원 좀 많이 어렵죠? 지자체들이 많이 동의를 하고 많이 지원을 해 주시나요? 어떤가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그래도 지자체가 많이 동의해 줘서, 현재 23개 지자체가 동의해서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고요. 나머지도 지금 열심히 트라이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지금 체육관도 똑같은 걸로, 협력 사업이기 때문에 지역하고 그다음에 교육청하고 같이 지원 사업이다라고 이렇게 마킹을 해야 된다고 해야 되나요, 이렇게 부착하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그거는 할 예정입니다.

김미숙 위원 같이하고. 그러면 받은 기기에 다 부착을 하는 거예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표식할 수 있을 정도의 마크나, 그거는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지자체에서 이런 사업들을 더 많이 지원해 주도록 유도를 하려고 그러면 지자체 입장을 또 많이 배려해 줘야지 이 사업이 더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이 어떠셔요?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동감합니다, 위원님 말씀에.

김미숙 위원 많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협력국장 이금재 네.

김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김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경근 위원 남양주의 김경근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국장님.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김경근 위원 양해를 해 주시면요. 우리 학교현장지원과장님 계신가요? 학교지원과.

○ 행정국장 하석종 학교지원과 사립 담당 과장님이시고요.

김경근 위원 네, 사립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좀 나오시겠습니까?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학교지원과장 김용호입니다.

김경근 위원 반갑습니다. 제가 지금 이 예산서를 보면서도 과연 이래야 되는가를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사학기관에 대한 의무이행을 다 하지 않는 학교에 대해서 아주 강하게 질책을 했었는데요. 지금 과장님께서 파악하고 계신 우리 사학에 인건비 보조 말고 투입되는 예산이 전체 어느 정도나 될까요, 우리 경기도교육청에?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인건비가 저희가 한…….

김경근 위원 인건비 한 8,000억 되죠?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한 8,700억 정도 되고요.

김경근 위원 그거 빼고 어느 정도 되나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일반학교 운영에 들어가는 게 한 1,700억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학교 환경개선이라든가 이런 데 소요되는 게 한 200~30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김경근 위원 상당히 많은 돈이 지금 사학에 투자가 되잖아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김경근 위원 당연히 해야 될 일인 거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이 사학에서 당연히 해야 될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학교가 거의 다죠? 법정전입금을 제가 알기에는 거의 한두 개 학교밖에 안 내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나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법정부담금이 의무적으로 법인이 부담을 해야 되는 것인데 현재…….

김경근 위원 그걸 안 내고 있잖아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김경근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지원을 해 줘야 되잖아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근 위원 하고 있고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김경근 위원 이게 무슨 제재조치가 없을까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현행 규정상으로는 사학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리하고 있는 수익용 기본재산에서 발생되는 수익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법정부담금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그것을 학교운영비에서 지원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어서요. 현행 규정상으로는 그것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말씀을…….

김경근 위원 아니, 우리가 사립학교를 설립할 때 수익용 재산을 일정 퍼센티지를 유지하게 돼 있지 않나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학교 설립할 때…….

김경근 위원 3.5%인가 그 정도로 일정한 수입이 될 수 있도록 수익용 재산도 함께 제출을 하게 돼 있잖아요, 또 가지고 있고.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설립할 적의 기준이 있는데요. 이게 지금 경기도에 있는 대다수의 사학들이 97년도 이전에 설립된 사학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기준에 의해서 설립이 됐습니다마는 이후에 사립학교에서 사립학교 설립할 적에 그러한 기준들이 개정되고 하다 보니까 그때보다는 지금 많이 완화가 돼 있는 거고요. 그래서 현행 규정을 과거에 설립된 사립학교에 적용을 할 수 없도록 유예 규정을 두고 있어서요, 저희가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김경근 위원 강제할 수는 없는데 하여간 우리는 그들이 버티고 안 내면 강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으니 그렇잖아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그렇죠?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현행 규정상 그렇습니다.

김경근 위원 우리는 끊임없이 사학에 대해서 재정 지원을 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규정상 강제는 저희가 할 수 없습니다마는 저희가 예를 들어서 법정부담금을 100% 내지 못하는 법인에 대해서는 학생들 교육에 최소한 피해가 안 가는 범위 내에서 일종의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식을 적용하고는 있습니다.

김경근 위원 그게 어떤 거예요? 페널티가 어떤 게 있어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법정부담금을 100% 내지 못하는 비율에 따라서 운영비의 최대 3%까지 적용을 해서…….

김경근 위원 운영비를 차감해서, 차등해서 지급을 하시나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그런 방식입니다.

김경근 위원 그다음에요. 사학 관리, 기관 관리라는 게 있어요, 예산서에 보면. 근데 왜 이렇게 집행률이 낮죠? 242페이지입니다, 사업설명서. 집행률이 40%밖에 안 되네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지금 현재 집행률은 좀 낮게 나와 있는데요. 이게 사립학교 교원 위탁을 진행하면서 학교에 대해서, 법정부담금을 완납하지 못하는 법인에 대해서는 위탁채용에 참여하는 법인에 대해서 지원하는 예산이 포함돼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법정부담금 정산이 8~9월이 돼야지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정산 이후에 저희가 그 대상 법인을 선정해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12월 중에 이것은 전액 지원이 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경근 위원 그러면 과장님, 제가 지금 시간이 없는데 이게 위탁채용 참여교 운영비 지원을 매월 집행하시겠다라고 이렇게 미집행 사유에 밝히셨어요. 그럼 이들은 학교 교직원을 상시채용을 하나요, 아니면 우리 교육청에서 임용시험 볼 때 함께 같이 보게 되나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매월 집행을 한다고 사유가 기재되어 있는 것은 이게 통합해서 세세부사업이 사학기관 관리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학기관 관리에는 위탁채용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사업의 꼭지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매월 집행이 되는 것도 있고 위탁 관리에 관한 것들은 또 일정 시점이 돼서 집행해야 될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경근 위원 이게 회계연도 내에 한 6억 돈이 다 집행이 가능한 금액이라는 말씀이에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 부위원장 이종인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경근 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따 추가발언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고맙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김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는 지금 다 마쳤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보충질의와 동일하게 거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짧게.

○ 부위원장 이종인 네, 김미숙 위원님.

김미숙 위원 죄송합니다. 앉아서 답변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학교지원과 과장님이신가요? 아, 나오셔야 되는구나. 법정……. 먼저 말씀하십시오.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학교지원과장 김용호입니다.

김미숙 위원 법정부담금을 100% 내는 데도 몇 개 학교가 있죠? 한 10개 교 되나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한 20개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김미숙 위원 20개 교는 100% 내는 거예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김미숙 위원 그분들은 역으로 조금 특별한 학교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렇죠?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그 20개 안에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나 이런 학교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요.

김미숙 위원 그런 학교에 대해서 좀 특별한, 그러니까 안 내는 데에 페널티를 주는 것도 좋지만 100% 내고 있으면 인센티브를 더 주는 거는 어떤가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물론 저희가 인센티브 정책도 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어떤 인센티브를 주고 있어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저희가 매년 사학기관 평가를 하는데요. 평가의 부분 중에 법정부담금 납부 비율도 포함이 돼 있고요. 그래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일부 법인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설개선사업에서 우선순위를 부여한다든가 이런 방식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사립학교가 공립으로 전환되는 비율도 있어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현재는 없습니다.

김미숙 위원 현재는 없어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김미숙 위원 만약에 사립, 글쎄요,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그런 학교들이 있을 때는 공립으로 전환할 의향은 교육청에서 있는 것이죠?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지금 규정상 그러한 규정은 없는 것으로 제가 기억이 되고요. 과거에 그런 규정이 있다가 폐지된 내용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사학이 운영을 포기할 적에 사학의 재산가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일정 부분 부여를 해 주고 공립화하는 그런 것들이 과거에는 있었는데 현재는 그런 규정을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미숙 위원 과거에 있다가 없어졌다는 거는 그렇게 함으로써 교육청에서 어떤 손해 보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그런 사립학교가 없어졌기 때문에, 아예 없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이 중단된 거예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글쎄요, 그게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학교를 잘 운영하고 있는 사학법인에서는 그러한 제도가 있더라도 그것을 공립화하는 데 반대할 수도 있고요. 거기에 찬성하는 법인은 학교를 운영하기에 아주 열악한 지역에 있다거나 학생이 잘 지원이 안 된다거나 아마 이런 지역들이 일부 참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김미숙 위원 어쨌든 공공에서, 그러니까 지금 부족분을 다 공공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거잖아요.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운영비하고 인건비는 거의 98~99% 이상 지원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 그런 방법도 좀 강구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그것은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내용은 교육부에도 의견을 넣을 기회가 있을 적에 논의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김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행정국학교지원과장 김용호 네, 고맙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김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송치용 위원님.

송치용 위원 정의당 송치용입니다. 아까 제가 자료 받고서 질의했었을 때 근속수당이 영전강 선생님들은 18억 든다고 그랬는데 영어회화 전문강사분들께서 요구하는 것은 근속수당을 신설하면 교육공무직 유형 1형으로 들어가서 기본급 204만 원으로 하향하는 데 동의를 해서 14억 7,000만 원의 삭감과 함께 요구한 것이기 때문에 18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3억 원 정도만 추가하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 방과후전담사 1유형 전환하는 데 필요한 예산도 유아교육과에서 제출한 69억 8,700만 원은 틀린 계산이고 1,625명은 맞는데 대부분 6시간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15만 원씩 추가된다고 하고 방학 때 쉬기 때문에 9.5개월 일해서 24억 5,000이 맞는다고 합니다.

제가 다시 이렇게 교정하는 것은 담당 부서에서 아주 중요한 교육의 동반자들이 요구하는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을 하고 있지 않고 이렇게 부풀려서 마치 어마어마한 금액을 요구하는 것처럼 예결위에 자료를 보내서 본 위원을 좀 당황시키게 했는데 이만치 지금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소통을 강화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정말 내용까지 대화를 나눠서 소통을 했으면 좋겠고요. 자꾸 이렇게 소통이 부족하다고 느끼다 보니까 좀 과격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기도교육청에서 지금 안 좋은 일이 발생했다고 언론에 나와서 저도 좀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추가로 행정국장님께 아까 시간관계상 질의를 못 했는데…….

○ 행정국장 하석종 행정국장 하석종입니다.

송치용 위원 안성교육지원청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잖아요?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송치용 위원 저는 분명히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안성교육지원청 얘기를 했어요, 시설직 문제로. 당시에는 과장님이셨을지는 모르겠는데 이 시설직 모자라는 건 아시죠?

○ 행정국장 하석종 시설직은 정원 대비 현원도 좀…….

송치용 위원 모자라고.

○ 행정국장 하석종 부족한 상태고요.

송치용 위원 뽑으면 바로 그만두고, 그렇죠?

○ 행정국장 하석종 네.

송치용 위원 이거 근본적 해결 안 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둬서, 사람이 죽어 나가기까지 하는데 대책을 세워주셔야지요.

○ 행정국장 하석종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도 익히 알고 있고 지원청에 가보면 저경력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행관에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요청을 하고 있고 지금 그런 부분들인데 하여튼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송치용 위원 이게 더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라 이미 문제점이 3년 전서부터 지적이 됐는데 개선이 안 되고 신입 들어오면 신입한테만 일 시키고 월화수목금금금이라고 해서 일요일 밤늦게까지 일하고 밤늦게 돌아와서 월요일 아침 새벽부터 출근하고. 어차피 안 되니까 안에서도 또 갑질이 일어나고 그러잖아요. 사람이 목숨을 잃고 이런, 대명천지(大明天地) 선진국 대한민국 교육청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더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고…….

○ 부위원장 이종인 정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치용 위원 경기도교육청에서 해결할 수 없으면 어떻게 의회에 요청을 하든지 교육부에도 얘기해서 해결을 해야지 이거 너무 후진적인 거 아닙니까?

○ 행정국장 하석종 위원님, 제가 더 노력한다고 말씀드린 건 정원이나 인사발령을 통해서 해결해야 될 그런 사안이라 행정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원부서, 조직관리부서에 전달하고 같이 협력하겠다 그런 의도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송치용 위원 네. 시간이 되었다니까 이만 마치고요. 또 추가발언 시간 주시면 그때 다시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종인 송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질의와 보충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예산심의지 실질적으로 행감이 아닌데 계속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시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질의와 보충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경기도 총괄 및 의회운영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4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2022년도 경기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바쁘시더라도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산회)


○ 출석위원(24명)

김달수박태희이종인고찬석국중현권정선김경근김규창김미숙김장일

김종배박관열송치용심민자오진택왕성옥유상호임성환임창열임채철

전승희최경자최승원황진희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계연

○ 출석공무원

감사관 이홍영총무과장 조정수

행정국장 하석종교육협력국장 이금재

운영지원과장 오인원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선계훈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이진규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구명서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 황종미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 이철희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유재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 기타참석자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 조계원

○ 기록공무원

박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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