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기획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일 시: 2025년 11월 12일(수)
장 소: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안광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기획위원회 감사위원장 안광률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내실 있게 준비해 오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피성주 관장을 비롯한 직속기관 공무원 여러분!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에 애써주심에 위원장으로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경기교육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 요구하여 교육행정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함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교육의 올바른 지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개선할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에 위원님들께서는 시정 및 처리해야 할 사항이 있으시면 과감하게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답변이 불성실하거나 즉시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0조에 근거하여 퇴장 조치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감사 진행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순으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소관 사무에 대해 일괄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0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1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센터 관장이 대표로 발언대에 나와 선서서를 낭독하시고 증인으로 출석요구된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장 및 각 직속기관 부장은 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서에 서명을 하시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에 관한 조례 제1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피성주.
○ 위원장 안광률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먼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피성주 관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일정 속에서도 경기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금임 총무부장입니다.
(인 사)
박만영 기획운영부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저희 기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6쪽 일반현황입니다. 교육복지종합센터는 총무부와 기획운영부 2부 3담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교직원 후생복지 지원, 맞춤형 복지 지원을 주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도 세출예산은 2,674억 원이며 문화활동 지원사업 7억 원, 교직원 후생복지사업 18억 원, 교직원 맞춤형 복지사업 2,526억 원, 사망조의금 등 기타 사업에 123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9쪽 운영방향입니다. 저희 기관은 꿈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감과 참여가 있는 문화활동 지원, 교직원 후생복지사업 운영, 맞춤형 복지사업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각 사업별 주요내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쪽부터 17쪽 공감과 참여가 있는 문화활동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공연과 강연 등 문화예술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콘서트, 뮤지컬, 오케스트라, 인문학 강의 등을 9월까지 12회 운영하였습니다. 올해는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인 경기교육 마음건강 페스티벌을 기획, 운영하였으며 지역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를 44회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교직원 사진 공모전과 학생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재능 발휘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IT, 취미, 문화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과 즐김을 통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교직원 강좌 및 학생 강좌를 개설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8쪽부터 21쪽 교직원 후생복지사업 운영입니다. 교직원 체험ㆍ힐링 프로그램은 자연 속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내용, 체험 장소 및 운영 방식을 다양화하여 24기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30년 이상 근속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장기재직 연수를 실시하고 교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휴양시설 이용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교직원의 직무, 개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심리진단ㆍ상담과 더불어 찾아가는 상담, 집단상담 등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9월까지 온라인 심리진단 3,860회, 심리상담 7,695회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마음건강 페스티벌, 온라인 심리검사 참여 행사, 마음닥터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등 홍보를 강화하여 심리검사는 현재 1만 명대로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보고서 22쪽부터 23쪽 다양한 복지혜택,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입니다. 맞춤형 복지제도는 복지점수 배정 기준에 따라 개인에게 일정 점수를 부여하고 자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년~5년 차 저경력 공무원에게 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하여 저경력 공무원의 복지 체감을 높였으며 건강검진비 지원대상을 기존 40세 이상에서 전체 직원으로 확대하여 건강복지의 수혜 범위를 넓혔습니다. 또한 직무 관련 민ㆍ형사상 법적 분쟁에 대응하기 위한 책임보험제도를 운영하여 법적 위험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여 교직원이 안심하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오늘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행복한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복지와 문화의 균형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살펴보시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의견 주시면 저희 센터 전 직원 모두는 경기교육의 동반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안광률 피성주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석광우 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 석광우입니다.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인규ㆍ이택수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해 주시는 지도 말씀과 조언을 소중하게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여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로 삼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정 교육운영부장입니다.
(인 사)
오수임 운영지원부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에서 6쪽 일반현황입니다. 3쪽 조직현황입니다. 본원은 교육운영부와 운영지원부 2개 부서로 조직되어 있으며 총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쪽 시설현황입니다. 주요시설은 본관과 별관 및 실외시설이 있으며 안전한 체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 및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6쪽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총예산 규모는 16억 5,400만 원입니다.
보고서 9쪽 운영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함께하는 놀이세상, 행복한 체험 해아뜰이라는 비전 아래 유아와 가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체험 운영과 교원역량 강화 지원 및 부모성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쪽에서 19쪽 해아뜰 체험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5쪽 놀이 중심 해아뜰 체험과 16쪽 방학 중 해아뜰 체험은 교육과정에 기반한 놀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서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아들이 기본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만족도 조사 환류를 통해 프로그램 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17쪽 유ㆍ초 이음교실은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세 유아 대상 초등학교로의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경기도 교육정책 연계 신규사업으로 초등교사와 유치원교사를 선발하여 체험 기획 및 수업에 협력하여 운영하였습니다.
17쪽에서 18쪽 해아뜰 가족체험은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월 1회에서 월 3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 노력에 따라 9월까지 657가족, 2,026명이 참여하였고 특히 장애 및 특수유아 가족과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체험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체험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19쪽 행복한 동행체험은 경기도 내 아동복지시설과 하나원에 입소한 3~5세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그리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재원 다문화가정의 유아가 속한 학급에게 교육격차 해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0쪽에서 23쪽 지역사회 연계 체험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쪽 꿈샘 진로체험은 유치원교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멘토 교원과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50개 교, 1,17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11월까지 5개 교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1쪽 작은꿈자람은 소규모 유아교육ㆍ보육기관을 지원하는 해아뜰 체험 연계 놀이자료 지원사업이며 올해는 신설되어서 총 50개 교, 499명에게 놀이자료를 지원했습니다.
22쪽 찾아가는 해아뜰체험은 본원에서 거리가 먼 지역을 대상으로 거점 공간 및 지역별 교육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총 4개 거점지역을 대상으로 체험형과 방문형으로 진행하고 총 171교, 4,14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의 체험 이용률과 해아뜰체험과 가족체험의 참여율도 높아지는 등 체험 기회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체험이 적은 지역을 순차적으로 선정하여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4쪽에서 25쪽 교원역량 강화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원역량 강화 연수와 현장 지원자료 개발은 교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함양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운영지원을 위해 교육자료를 개발 그리고 놀이온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자료를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6쪽에서 27쪽 가족성장 지원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모교육과 행복한 아이로 운영은 유아와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 정책으로 자녀양육 역량과 유아의 심리정서 지원 등 현장에서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운영되었습니다.
보고서 28쪽 기관 홍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원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사업 참여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 언론기사, 홈페이지, 각종 연수와 시설 개방 등을 통해 본원의 비전과 정보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하여 직속기관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29쪽에서 30쪽 체험물과 시설 환경개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체험 영역 개선을 통해 특색 있는 체험 영역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디지털 체험 XR 영역 신설 및 안전체험시스템 설치 등 미래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시설 환경개선은 건물 개보수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본관 외벽 개보수 및 창호 교체를 완료하였고 그 외에도 체험 영역과 실외 주출입구 바닥 개선공사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여러 위원님들께 앞에서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안광률 석광우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정재영 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 정재영입니다. 지난해 5월 개원식으로 시작된 우리 기관이 안정적인 운영을 넘어 1년 6개월 만에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전국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해 주시는 지도ㆍ조언을 바탕으로 우리 기관이 개선ㆍ보완해야 할 부분을 면밀히 성찰하고 더 건강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성장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선영 교육운영부장입니다.
(인 사)
심애정 운영지원부장입니다.
(인 사)
그럼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에서 6쪽 일반현황입니다.
3쪽 조직현황입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교육운영부와 운영지원부 2개 부서로 조직되어 있으며 총 2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쪽 시설 현황입니다. 우리 기관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가 1만 1,614㎡, 건물이 5,730㎡입니다. 주요시설로는 본관이 지하 1층부터 3층까지이며 실내와 실외에 총 9개의 테마를 가진 체험영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5쪽 2025년 사업운영 현황입니다. 놀이체험 프로그램은 기관 대상 무한놀이체험과 가족놀이체험이 추진되었으며 지역연계 사업은 경기온마을놀이터, 마을성장학교, 찾아가는 예술놀이터 등이 추진되었습니다. 또한 역량강화를 위해 체험 전 교원연수,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 역량강화 연수, 보호자 연수 등이 추진되었고 이외에도 체험 운영 지원을 위해 아하 버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3장 주요업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6쪽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총예산 규모는 10억 7,200만 원입니다.
보고서 7쪽 운영방향입니다. 우리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놀이로 만나는 오늘! 놀이로 꿈꾸는 내일! 아이들이 행복한 무한상상 놀이 배움”이라는 비전하에 유아가 주도하는 놀이를 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의미를 담은 체험교육원 브랜드는 아!하! 놀이터입니다.
보고서 8쪽에서 22쪽 주요업무입니다. 주요업무는 놀이체험 운영, 지역연계 운영, 역량강화 연수, 체험운영 지원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 아하! 놀이체험 운영입니다. 먼저 무한 놀이 체험은 실내외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며 유아가 주도적으로 체험을 선택하며 놀이하는 기관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1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내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727개 원, 2만 4,402명의 유아가 참여하였으며 12월까지 3만 6,000명 내외의 유아가 체험할 예정입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현장교원 중심의 놀이 서포터즈단을 구성ㆍ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10쪽 가족 놀이 체험은 유아기 자녀를 둔 가족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하면서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입니다. 1월부터 9월까지 총 716가족 2,30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3대 가족, 장애 유아 가족,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해 기획한 특별한 가족체험은 가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11쪽 인성 플러스 체험은 유아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인성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체험 연계 인성교육, 유ㆍ초이음 인성교육 외에도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체험형 인성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12쪽 아하! 지역연계 운영입니다. 먼저 마을놀이터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ㆍ운영하여 유아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는 지역 확장형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경기온마을놀이터는 경기도 지역문화와 연계하여 유아 맞춤형 체험을 기획한 것으로 경기지역의 축제 문화 중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양주경찰서,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등 지역의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아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서 13쪽 마을성장학교는 지역의 양질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거나 보다 심화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은 미술작가와 함께하는 협업 창작 워크숍을, 중고등학생은 경동대학교와 연계한 동화 창작 진로체험 프로젝트를 함께하였습니다.
보고서 14쪽 유ㆍ초이음 체험주간은 유ㆍ초 연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이 짝을 이루어 체험활동을 하면서 인성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전환기 유아가 초등학교에 대한 친밀감과 긍정적인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상반기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48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예술놀이터는 우리 기관 이용이 저조하거나 미이용한 원거리 지역의 소규모 유치원에 예술체험이나 문화 공연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미술심리 체험 프로그램과 전래공연을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서 15쪽 아하! 꼬마 농부 프로그램은 지역의 도시농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유아의 생태 감수성 및 자연 친화적 태도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와 유아들이 만나 함께 작물을 심어보고 수확하는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서 16쪽 아하! 역량강화 연수입니다. 먼저 체험 전 교사 사전연수는 안전하고 원활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참여기관의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대면으로 실시하던 것을 하반기에는 비대면과 탐방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으며 2월부터 9월까지 364개 원, 654명의 교사가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7쪽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는 유아 놀이 및 체험교육 운영, 프로그램 기획, 업무력 향상 등을 위해 체험교육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공모를 위한 시설 탐방과 직속기관 평가에 대한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였습니다. 유아교육ㆍ보육기관 교원 역량강화 연수는 체험교육원의 특색과 현장성을 반영한 체험형, 실습형 연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과정 실천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11월에는 자체 제작ㆍ보급한 AI 유아평가 자료 활용 연수를 500여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8쪽 보호자 연수는 자녀의 발달 및 놀이 이해를 통한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네 차례 운영하였고 8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연수율 제고를 위해 기획한 연수ㆍ체험 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년 대비 보호자 연수 참여율이 2배 이상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보고서 19쪽 아하! 체험운영 지원입니다. 먼저 함께가요 아하! 버스는 소규모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체험교육원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통학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9월까지 116개의 기관 2,711명의 유아가 이용하였습니다.
보고서 20쪽 마음성장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이나 치료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20여 명의 유아들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체험교육원 홍보 다양화는 우리 기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여 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것으로 보도자료, TV방송, 웹소식지 발간, 기관 시설 안내 VR 제작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22쪽 시설 안전 인증은 신설 기관인 우리 기관이 유아들에게 보다 안전한 체험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대외적인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BF인증 우수등급, 교육시설 안전인증 최우수등급, 우수어린이놀이시설 선정의 성과를 획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약속드리며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안광률 정재영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입니다.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연구원의 2025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연구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관희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김위정 교육기획부장입니다.
(인 사)
이은주 미래연구부장입니다.
(인 사)
엄수정 교육협력부장입니다.
(인 사)
김자영 교육데이터센터장입니다.
(인 사)
현재 연구원은 1실 3부 1센터 체제로 총 3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출연금 69억 등 총 85억여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5년 증거 기반의 교육정책 지원 전문기관이라는 비전하에 4개의 추진전략과 8가지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중심으로 연구원의 업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 연구 질 관리 체계 내실화입니다. 현장수요를 반영한 연구과제 선정과 수행을 통해 연구 결과의 정책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교육 정책을 지원하는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연구 수행의 내실화와 이행으로 올해 총 75건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1쪽부터 13쪽까지 올해 수행되고 있는 보고서 목록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지난번 의회에서도 지적해 주신 것처럼 보고서가 끝나는 시점에 정책적으로도 현장에서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현재 기본정책연구 진행되고 있는 3건을 포함해서 외부평가가 현재 진행되고 있고 그중에서 1차로 진행된 8건의 연구보고가 완료되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금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전년도와 다르게 연구보고에 대한 성과 확산에 대한 전략입니다.
보고서 14쪽 교육연구 성과 확산 전략 강화입니다. 경기도교육청과의 연구협력관제 및 연구과제 기반의 원외활동을 통해서 연구 정책 반영도를 제고하고 성과를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OECD 등 국제기구와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연구성과의 국제적인 확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6쪽 학생 핵심역량 및 교육과정 지원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기초학력지원센터, 고등학교 평가관리체제를 위한 경기평가관리센터 등 경기도교육청의 학생 역량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의 성과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8쪽 디지털 기반의 학습 성과 지원입니다. 디지털 기반의 역량강화 및 수업 활용 지원을 위해서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에듀테크 R&D 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실증을 통해서 특히 양주시 등과의 어떤 지역협력체계를 올해 또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0쪽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입니다. 교육정책 성과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내외부 데이터 수집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러한 수집과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거를 실제 교육정책 의사결정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데이터 인사이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2쪽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 성과 분석입니다. 교육정책 성과 분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진단과 분석 그리고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그동안 연구원이 수행해 왔던 학교교육실태조사와 디지털 역량에 대한 전면적인 종단연구로서 기반이 된 앞으로도 확대 발전돼야 될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 24쪽 경영 전략 실천 강화입니다. 기본적인 전략 체계에 대한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노사 소통을 통한 지속성장 도모 및 갈등 예방으로 경영안정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보고서 26쪽 혁신 경영 내실화입니다. 데이터 기반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전도 계획하고 있어서 이런 이전이 전체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도록 더 내실화하고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성과평가제도 개선을 통해서 고객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앞으로 우리 연구원은 그 비전대로 교육정책 지원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주시는 모든 고견이 연구원의 개선,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서 내재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안광률 김진숙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증인 신문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윤정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 장윤정 위원 안산 출신 장윤정 위원입니다. 먼저 북부ㆍ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23년도부터 각 유아체험원에서 유치원 체험 방문 시에 방문한 유치원의 지역, 유치원 이름을 같이 자료 요청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 자료 요청드립니다. AI 기반 유아평가 관련해서 업무보고 자료 및 사업목적, 예산, 동영상 제작, 자체로 제작하셨는지 아니면 외주에 맡기신 건지, 만약에 외주에 맡기셨을 때에는 또 그거에 따른 제작업체 및 예산에 대한 조금 상세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북부유아체험원 24년도 개원하고 나서 24년도 9월까지 북부유아체험원 회원 가입자 수 그다음에 그 이후에 우리 홈페이지가 다시 구축됐잖아요. 25년도 9월까지의 북부유아체험원 회원가입자 수 그다음에 그 이후에 통계로 맨 마지막에는 24∼25년도 지금 현재 총 회원 수가 궁금하거든요. 그거 같이 부탁드리고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 자료 요청드립니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현황 자료를 조금 요청드리고요. 그다음에 추첨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관련해서 추첨자 현황 자료를 조금 요청드리는데요. 이게 개인정보가 있을 수 있어서 이름 같은 경우에는 가운데를 지운다거나 아니면 끝에 이름을 지운다거나 해서 잘 표시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기준은 23년도부터 25년도 9월까지로 해서 해 주시는데요. 이 자료를 요청드리는 이유는 참여 횟수가 궁금한 거거든요. 같은 사람이 몇 번이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지가 궁금한 거니까요. 잘 좀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경기도교육연구원에 자료 요청드립니다. 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내부 연결망 중에서 연구원에 연구를 요청하는 교육연구 제안 페이지가 있는지, 만약에 있다면 제안 건수와 실제 연구와 연결된 사례 또는 실적을 같이 기재해서 보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장윤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요. 신미숙 위원님 자료 요구하십시오.
○ 신미숙 위원 화성 출신 신미숙입니다.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남부ㆍ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정원, 담당자별 업무 표시해 주시고요. 사업별로 예산서를 좀 붙여주세요. 사업서 사업별로 담당자도 표기해 주시고요, 위탁기관이 있으면 위탁기관도 용역사가 있으면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이번에 한 경기평가관리센터에서 교사 추진단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사 추진단의 진행 현황도 주시고요. 그다음에 경기도교육연구원에 혹시 외부하고 협업한 연구가 있으면 그 연구 주시고요, 현재 연구의 평균 연구 시간들이 혹시 표시된 게 있는지 좀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없으면 없는 대로 하고요. 내부ㆍ외부, 특히 내부 연구할 때 혹시 장기ㆍ단기 연구가 구별되고 있는 건지 그것 좀 표시해서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로 요청할 거 있으면 다시 요청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신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요. 김영희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 김영희 위원 오산의 김영희 위원입니다. 남부유아체험교육원한테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유아 마음돌봄 프로그램 행복한 아이로 최근 2년간 운영실적, 대상 수, 유아 상담 건수, 부모 상담 건수, 만족도 조사 결과 자료 요청드리고요.
북부유아체험 자료는 개관 이후에 시설물 교체 및 수리 현황 일체 자료요구합니다. 일시, 대상물 교체 및 수리 사유, 예산. 그다음에 안전요원 현황 자료 요청드리고요. 그다음에 남부ㆍ북부 다 같이 아하! 꼬마농부, 아, 이거는 북부에 아하! 꼬마농부 생태전환교육 운영현황 자료 요청 주시고요. 인성+플러스 체험도 운영현황 자료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남부와 북부, 혹시 주말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그 또한 자료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경기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는 올해의 명사특강 강연횟수 및 내용 주시고요. 정원 및 참석률 자료 또 명사특강 강연을 위해 각 학교 등에 발송된 공문 일체 주시고요. 교육공무원 직원 대상 복지프로그램 현황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프로그램명, 참여율, 만족도 조사 결과, 예산 등 이것 또한 교사와 학생이 문화강좌의 주말 운영하시는 자료가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하나가 더 남아 있네요. 경기교육연구원에 책자에 보면 16쪽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대한 현황 자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겸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 김호겸 위원 김호겸 위원입니다. 경기도교육복지센터에 마음건강 프로그램. 교육복지센터 마음건강 프로그램 위탁계약서 있죠? 위탁계약서하고 그다음에 교육부 우수사례 선정된 거 있죠? 24년도, 23년도 거 그 자료하고. 그다음에 25년도 봄학기 학생강좌 수강에 관한 성과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호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요. 없으십니까? 이택수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 이택수 위원 이거 북부ㆍ남부유아교육체험원 공히 프로그램 예약 절차 관련해 가지고 신청 및 선정 관련 규정, 유료 여부 또 예약 시 경쟁률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북부의 경우에는 찾아가는 체험 확대 방안 또 북부지역이 배제된 사유 좀 부탁드리고요. 남부는 찾아가는 프로그램 신설 계획이 있는지. 아, 거꾸로네요.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안광률 이택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요. 이인규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십시오.
○ 이인규 위원 역시 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행복한 부모교육 예산 1,000만 원 들어가는 거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그 세부 내용 중에서 회차별 참석 인원, 운영 장소, 운영 내용, 만족도 운영 결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보호자 연수 있습니다. 비슷한 유형인데 300만 원 이상 들어간 거 4회 차에 걸쳐서 83명 진행한 내용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 내용, 회차별 참석 인원 그다음에 운영 장소 그리고 내용 만족도 운영 결과까지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 유아체험교육원 두 기관에서 대표 프로그램 하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대표 프로그램 하나만 그 세부적인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교육연구원은 경기 에듀테크 R&D 랩 관련되어서 25년도 예산집행 현황과 사업 세부내용, 26년도 예산편성안, 업무별 인사배치 현황을 포함한 예산편성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이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좀 자료요구하겠습니다. 경기교육연구원 최근 3년간 연구윤리 교육 실시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최근 3년간 부정행위로 확인된 경우 발간물에 대한 회수, 수정, 재발간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 게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정책기획관은 연구원장 심사기준표와 자격요건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신 위원님께 한 부, 위원장 한 부, 전문위원실 두 부, 총 네 부로 줄여서 진행하고자 하오니 신속히 작성하여 배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자료 요청하신 위원님 외에 다른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청하신 경우에는 담당 지원관에게 전자파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증인 신문을 위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질의는 위원님 한 분당 7분 이내로 하고 시간 내에 질의를 다 못 할 경우 추가 및 보충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및 보충질의 시간도 7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감사위원님들의 질의사항 중에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은 담당 부서장이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답변하실 때는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실 때에는 먼저 소관 기관을 지명하신 후 질의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의 순서는 사전 논의한 순서대로 질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사전 논의한 순서대로 김광민 위원님부터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광민 위원 부천 출신 김광민입니다. 교육연구원 원장님, 질의 좀 드릴게요. 디지털리터러시협회랑 컨소시엄 구성하셔 가지고 찾아가는 학교 연수 위탁받지 않으셨나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게 경기 에듀테크 R&D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수탁사업입니다.
○ 김광민 위원 그거 위탁기관이 어디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위탁기관 에듀테크 R&D 전체로 보면 경기도교육청이고요. 관련된 기본 근거는 교육부의 에듀테크 활성화 정책입니다.
○ 김광민 위원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위탁받으신 건 없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없습니다.
○ 김광민 위원 그래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하지만 제가 확인을 한번 해도 되겠습니까, 실무자한테?
○ 김광민 위원 지금 바로 확인해 주시죠. 이거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제 기억으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위탁받은 것은, 직접적으로 위탁받은 것은 없습니다.
○ 김광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위탁사업을 좀 봤는데요. 위탁사업의 대부분 인력들이 연구원님들이 겸직으로 있으시더라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광민 위원 해당 사업들은 인건비 지원이 안 되나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계약직의 경우 수탁사업에 인건비가 책정이 되어 운영할 수 있는데 수탁사업을 주는 기관에서 정규직에 대한 인건비는 편성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광민 위원 그러면 지금 연구원님도 연구하셔야 되는데 연구하시는 연구원님들이 대부분 이렇게 위탁사업에 투입되는 이런 식의 위탁사업은 왜 하시는 거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제가 좀 답변드려도…….
○ 김광민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 수탁사업이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경기평가관리센터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에듀테크 R&D 랩 사업입니다. 세 가지 모두 현장의 선생님들과 실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사 연수, 학부모 연수가 이루어지는 사업인데 저희가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 현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정책의 제안이 구체적이지 못할 것 같아서 아마 굉장한 시너지가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물론 업무의 양이 많아져서 연구원들이 힘들기는 할 것 같습니다.
○ 김광민 위원 24년 9월 15일 날 기사가 하나 떴는데요. “화성시, 디지털리터러시협회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함께 ‘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정규 운영기관 선정”이라는 기사가 있고요. 이 기사를 보시면 창의재단에서 발주 나온 사업에 컨소시엄 구성해서 지원해 가지고 선정이 됐다라고 나와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 중이던 ‘24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연수 운영 주관기관 모집 공고에 지원한 바 있다.” 이거 오보인가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닙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으로 보면 교육부가 한국창의재단의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사업을 수탁하고 그다음에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한국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에 그 위임을 하는 과정에 경기도교육청의 화성시와 경기도연구원이 함께 협력해서 진행한 사업입니다.
○ 김광민 위원 그러면 저한테 주신 위탁사업 리스트 중에 어디에 포함되는 건가요, 이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저희는 에듀테크 R&D 랩의 사업의 확장으로 보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좀 더 면밀하게 살펴서 다시 보고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 김광민 위원 아니, 에듀테크 R&D 사업이랑 이 사업이 같은 사업이에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R&D 에듀테크에 대한 활성화에 대한 부분이고 그것이 교육부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본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거라서…….
○ 김광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같은 사업이냐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같은 사업은 아닙니다. 근데 전체적인 영역으로 보면…….
○ 김광민 위원 아니, 제가 위탁사업 리스트를 요구를 했고요. 그 위탁사업 리스트에서 이 사업이 지금 빠졌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추가해서 다시 자료 설명드리겠습니다.
○ 김광민 위원 교육연구원은 벌써 두 번째입니다. 연구윤리위원회도 저한테 보고 누락하셨고 이것도 보고 누락하셨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위원님, 이거는 전체적으로 저희한테 예산이 들어오는 위탁사업은 아니었습니다.
○ 김광민 위원 그럼 무슨 사업인가요? 아니, 예산이 들어와야 위탁사업이에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기본적으로는 예산에 대한…….
○ 김광민 위원 아니, 위수탁 관계가 예산이 전제가 되는 겁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기관…….
○ 김광민 위원 그럼 이건 무슨 사업이에요, 그러면 이건?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화성시는 이제 경기도교육청의 중요한 또…….
○ 김광민 위원 자, 제가 다시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 중이던 ‘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연수 운영 주관기관 모집 공고에 지원한 바” 연수 운영 기관 모집 공고에 지원하셔서 선정되신 거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닙니다.
○ 김광민 위원 아니세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한국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지원해서 선정이 된 것이고요. 저희 연구원의 역할은 어떠한 위탁관계나 계약관계 없이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그리고 화성시와의 협력 과정에서 협조를 한 것입니다.
○ 김광민 위원 알겠습니다. 선임 연구원이 지금 한 분 계시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광민 위원 이 한 분 지금 임금피크제 대상이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말씀하신 선임연구원이 임금피크제 대상은 아닙니다.
○ 김광민 위원 임금피크제 중 아니세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광민 위원 아니세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광민 위원 선임연구원 TO 2명 더 있는데 계속 비워두시는 이유는 뭐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선임연구위원 가장 최상위 직급 말씀하시는 거죠?
○ 김광민 위원 아니, 직급별로 해서 선임연구원이요. 선임연구원이라는 직급이 없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선임연구원이라는 직급은 없고요. 저희가 연구원, 연구위원, 부연구위원, 연구위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직급이…….
○ 김광민 위원 그러니까 선임연구위원.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선임연구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원이 아니라 선임연구위원에 현재 TO가 3명인데 지금 1명 되어 있는 부분이고 상위급에 대한 확보보다는 지금 연구위원하고 부연구위원들의 결원도 그리고 연구원의 결원도 있는 부분이라서…….
○ 김광민 위원 아니, 이건 TO 확보가 아니라 그냥 내부에서 승진하시면 되는 거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승진이 만일 된다라고 한다면 처음 원칙은 부연구위원이 연구위원이 먼저 되는 것이 맞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근데 아직 여태까지 지난 2년간 승진이 된 케이스는 없습니다.
○ 김광민 위원 알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진정사건 좀 물어볼게요. 이게 성과연봉 기준을 직급에서 평가군으로 바꾼 거잖아요? 근데 직급은 문헌상 해석으로 해서 이제 평가군이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평가군에 대한 규정이 있으세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그 부분이 독특한 저희 연구원의 직급체계인데요. 업무보고 자료에도 보시다시피 연구직이 선임연구위원 그리고 연구ㆍ부연구위원으로 돼 있어서 직급별로는 부연구위원과 연구위원이 구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통합직군이라고 하는 체제로 운영이 되어 왔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성과연봉제가 1차로 합의된 것이 직급별 평균 기본 연봉의 기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를 하기로 했는데 이 직급별이라고 하는 부분이 실제 평가 대상군인지 아니면 현재의 직급체계인 직급별인지에 대한 해석이 노조랑 합의하는 과정에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1차와 2차에 걸친 연봉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 김광민 위원 제가 여쭤본 건 그게 아니고요.
○ 위원장 안광률 저기 잠깐만요. 김광민 위원님, 시간이 다 지났는데 어떻게 추가질의 시간 더 쓰시겠습니까?
○ 김광민 위원 네, 같이 쓰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네.
○ 김광민 위원 제가 여쭤본 건 그게 아니라 평가군을 나누는 규정이 있냐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관련된 규칙이 있는지 제가 좀 확인, 평가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 김광민 위원 원장님,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광민 위원 자, 연봉계약 관련 규정에는 직급으로 돼 있는데 이게 직급이라고 써놨을 뿐이지 사실은 평가군이라는 주장이시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사실은 경영진에서는…….
○ 김광민 위원 제가 먼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 김광민 위원 그런 주장이시라면 연봉체계를 도입할 때 평가군을 나누는 기준도 같이 도입을 하셨어야 되잖아요. 그 규정이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그 성과평가 연봉제가 저희 기관이 올해, 그러니까 작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제도여서 관련된 컨설팅을 받을 때 이렇게 통합직군에 대한 평가군을 제안받았고 이 부분을 노사 합의로 결정된 바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관련된 규칙이나 규정에는 현재 평가군으로 한다라는 부분이 되어 있지 않고 그걸 굳이 규정할 필요 없이…….
○ 김광민 위원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광민 위원 임금 관련된 부분인데 지금 이렇게 직급이냐, 군이냐 가지고 따져서 노동청까지 간 사건이에요. 이 사건에서 규정이 없는 거를 주장하시면 안 되죠.
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임금피크제 적용하시잖아요. 임금피크제 적용 사유가 뭐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임금피크제는 연구원의 제도가 아니라 전체적인 공공기관의 기본…….
○ 김광민 위원 연구원에서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사유가 뭡니까? 목적이 뭡니까? 제도의 목적이 뭐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 김광민 위원 연구원에서 사용하는 임금피크제의 종류는 뭐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기본적으로…….
○ 김광민 위원 정년보장형이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정년보장형이라고 하기보다는 정년연장형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광민 위원 규정에 정년보장형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 죄송합니다.
○ 김광민 위원 정년보장형이에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제가…….
○ 김광민 위원 임금피크제 운영규칙 제4조에 정년보장형을 원칙으로 운영하되 향후 정부의 정책 등에 따라 제도의 유형을 변경할 수 있다라고 돼 있습니다. 정년보장형이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규칙에 말씀하신 것처럼 정년보장형이라고…….
○ 김광민 위원 그러니까 정년보장형이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광민 위원 정년보장형인데 정년연장제도를 동시에 운영하는 게 합리적이세요?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로 60세까지 했어요. 저 뒤에 회의록 보니까 58세였던데 이거 2년 늘리면서 도입을 하니 마니 이런 회의도 있더라고요? 자, 60세까지 정년보장형으로 해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습니다. 60세까지 정년보장이 전제예요. 근데 동시에, 60세까지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동시에 62세까지 정년연장하는 규정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임금피크제는 왜 도입하신 거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임금피크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년보장에 대한 부분이 맞고 그다음에 정년연장에 대한 부분은 관련된 정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하는…….
○ 김광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원장님, 60세까지를 보장하겠어. “야, 내가 당신 우리 기관에서 직원들 60세까지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대신 임금피크제를 도입합시다.” 이렇게 합의가 됐습니다. 근데 그것과 동시에 “정년은 62세까지 연장하겠습니다.” 이 제도가 두 제도가 병립하는 게 가능해요? 둘 중에 하나는 안 해야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병립…….
○ 김광민 위원 그러면 60세까지 임금피크제를 해서 60세가 됐어. 됐는데 갑자기 임금피크제 2년 다 해 놓고 “이제 62세까지 연장할게요.” 이게 상식적으로 성립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문제를 제기해 주셔서 저희가 면밀하게 좀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전 정부의 정책으로 임금피크제 29년도에 도입하고 정년 연장에 대한 부분은 2015년부터…….
○ 김광민 위원 그러니까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셨으면 정년연장제를 폐지하셔야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김광민 위원 아니, 이거는 상식적인 거잖아요. 임금피크제를 왜 도입합니까, 정년연장을 그대로 놔 두려면.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사실은 정년연장이나 임금피크제에 대한 부분을…….
○ 김광민 위원 하나만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전임 원장님 때 채용비리로 고발까지 됐었잖아요. 그때 제가 자료 요청했는데 그 자료 아직도 안 주고 계세요. 자료 안 주신 사유가 뭐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제가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 김광민 위원 추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이번에 고용노동부 진정 관련해서 해당 진정인 의회에 실명 보고하셨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제가 질의를 잘, 마지막에 못 들었습니다.
○ 김광민 위원 진정인 의회에 실명으로 보고하셨죠? 누가 진정했는지…….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진정인을 의회에, 실명으로 보고요?
○ 김광민 위원 보고 안 하셨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만일 개인적으로 보고했는지를 저한테 물어보시면 저는 보고한 바 없습니다.
○ 김광민 위원 그럼 연구원에 계신 분들이 보고 안 하셨어요? 위원님들 이름 다 알고 계시던데요? 누가 진정했는지. 시간 없으니까 그냥 말씀드릴게요. 제가 요청했었던 자료는 개인정보 등등 이유로 해 가지고 지금 3년째 제출 안 하시면서 아니, 그 자료는 개인정보 자료인데 왜 그렇게 쉽게 제출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제가 제출 여부를 좀 파악을 해 봐야겠습니다마는 말씀 지적하신 사항이 타당하기 때문에 별도로 보고한 바는 없는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광민 위원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확인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광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행감 준비를 하나도 안 하셨어요? 질의하는 거에 제대로 답변도 못 하고 아는 내용이 하나도 없고. 뭐 하셨어요? 행감 받기 싫으세요? 자신 없으면 나가세요, 그냥. 답변 똑바로 하세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다음 김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현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천 출신 김현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남ㆍ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 공통으로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평택에 있죠, 평택시 팽성읍에? 우리 아이들이 직접 방문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 최근 2년간 체험하고 있는 부분이 해아뜰 체험, 가족체험, 진로체험 등 주요 3개 프로그램이 그쪽 주요 체험으로 알고 있는데 남부라는 이름은 되게 거창한데 이 참여 부분은 아주 특정지역에만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24년부터 올해 9월까지 총 참여인원이 4만 701명입니다. 이 중 64.7%가 평택, 화성, 수원, 용인, 부천 등 평택 인접 5개 시군에만 집중되고 있는 게 확인이 돼요. 아무래도 기관이 평택에 있다 보니까 평택시의 참여인원이 전체 이하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는데 당연히 북부는 멀어서 못 오겠지만 중심부에 있는 우리 광명이나 안양, 의왕, 과천 이런 데서는 거의 뭐 미비하다는 수준으로밖에 참여를 안 해요.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명목상 경기도 전체 유아를 위한 공공 체험기관으로 알고 있어요. 남부니까 아마 남부를 중심으로 해야 되겠지만 실제로 남서부 지역에만 국한돼서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만들어졌죠, 작년 5월에? 양주시에서 개원했습니다. 근데 사정이 특별히 다르지가 않더라고요. 개원 이후 1년간 진행된 아하! 무한 놀이 체험, 가족 놀이 체험 참여한 4만 9,187명 중에 남양주, 양주, 의정부 등 인근 3개 지역에서 참여자의 66.9%, 3명 중 2명이 이 부근 3개 도시입니다.
결과를 말씀드리면 남부와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함에도 공통적으로 이제 인근지역 중심으로 운영을 하는 바람에 원거리 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참여를 거의 못 하는 구조적 문제를 보이고 있어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는 체험교육의 내용이나 프로그램 구성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경기도교육청 전체 차원의 체험교육 운영체계가 지역균형의 관점 없이 설계, 집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남부ㆍ북부 다 합쳐도 우리 가평, 과천, 광명, 광주, 군포, 양평, 여주, 연천, 의왕, 이천 등 다수 지역의 참가율이 1% 미만이에요. 어찌 이 기관들에 경기도 전체 유아를 위한 체험교육기관이라는 설립 취지를 부여할 수 있을지 본 위원은 상당히 좀 의구심이 남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 전체 예산으로 운영되는 공공 체험교육시설이 일부 지역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교육의 형평성 그리고 공공성 측면에서 심각한 구조적 편중이 지속되고 있어요.
일단 두 기관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이처럼 일부 지역 참여가 집중되는 쏠림 현상의 주요 원인은 뭐라고 판단하십니까? 남부부터 답변 부탁드립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 석광우입니다. 존경하는 김현석 위원님 말씀하신 저희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위치적인 한계로 인한 문제점은 분명히 현재 발생을 하고 있다고 제 개인적으로 판단이 되고요. 좀 과거의 역사를 생각해 보면 저희가 전국 최초로 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에서 지어졌는데 그때 2004년 당시에 마땅한 지역을 찾다 보니까 평택에 있는 지금 현재 위치 노와분교 자리에 위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더 시내에, 예를 들어서 평택보다 좀 위쪽에 있는 시내에 위치를 했더라면 좀 더 접근성이 용이했을 것 같은데 그 당시 설립되었던 지역적인 한계가 분명히 좀 있고요.
대신에 저희 체험교육원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서부 부천지역에 유아교육진흥원과 함께 서부권역 유아체험교육원과 유아교육진흥원을 현재 추진 중에 있고 또 동부지역에 광주지역에 지금 현재 경안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한 동부유아체험교육원을 현재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의 전망은 이제 좀 더 이렇게 전국적으로 경기도 전역에 걸쳐서 다양하게 접근성이 용이하게 실시되고 있는데 아무튼 현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남부권역의 한계는 현재로서는 저희가 일단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좀 더 저희가 인근 지역사회에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좀 더 다양한 혜택을 골고루 다른 지역에도 적용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 이상으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 김현석 위원 네, 감사합니다. 북부.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입니다. 지금 남부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그 부분과 더불어서 아무래도 체험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어린 유아들이다 보니까 원거리를 교통을 이용해 가지고 오는 거는 굉장히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발달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래서 1시간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접근이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지금 미이용과 저이용지역 한 18개 지역 정도가 되는데 그중에서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저희가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를 프로그램을 운영했었는데 그 부분과 더불어서 올해 남부에서 찾아가는 체험을 또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셔서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조금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동…….
○ 김현석 위원 해아뜰 체험이라고 하죠, 남부에서 하는 게. 이게 저도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벤치마킹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중요한 얘기를 하셨어요. 어찌 됐든 저도 딸 아이가 39개월이라서 관심이 많은데 이게 멀면 또 어린이집 이런 데서 보내기 어렵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 한두 시간, 2시간 이상, 1시간 넘는 데 보내기 어려우니까 저희 과천 같은 경우는 그냥 주변 키즈카페 순회하고 이 정도인데 일단은 이런 기관들이 좀 많아져야 된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아까 남부에서 얘기하셨다시피 북동부라든지 이렇게 몇 권역을 늘려야 되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최소한 동서남북에다가 이제 중앙까지 합쳐서 최소 5개는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거를 좀 확충할 수 있고 하는 방안들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지금 북부교육원장님이 말씀하셨던 해아뜰 체험 같은 벤치마킹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미리 그건 염두하시고 있으니까 다행인 거고 아무튼 거리적 문제이기 때문에 당장 단기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운 거 알고 있습니다. 중장기적 과제로서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과 대안 제시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석 위원 이상입니다.
(안광률 위원장, 이인규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이인규 김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부ㆍ북부유아체험교육원 같은 경우에 지금 체험을 직접 체험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지역적인 한계, 지금 말씀대로 유아들이 1시간 이내로 접근하기에 접근성이 어려운 거예요. 그러면 10개, 20개를 세워도 지금 4개를 추진 동서남북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그것 또한 부족하고 갈급할 겁니다. 그래서 숫자를 늘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지역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들, 예를 들어 직접 체험을 어떤 교육을 시키는 것도 그렇지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존의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연계해 가지고 그 예산을 조금 지원해 주고 그곳에 있는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안내라든가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이어서 김호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호겸 위원 수원 출신 김호겸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도교육복지센터 피성주 원장님.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김호겸 위원 교육복지센터에 우리 원장님이 오셔서 기대도 많이 하고 그것도 큰 축복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평가에서 23년도, 24년도에 우수한 프로그램들로 선정이 된 것 같아요. 맞습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저희가 기관 평가에서 우수 프로그램 선정받지 못했습니다.
○ 김호겸 위원 우수사례로 이렇게 나왔는데? 경기도교육복지센터에 24년도, 23년도에. 23년도에는 교원 복지사업 통합에 따른 운영의 효율성 제고로 안정적인 교직원 복지 서비스 제공이라든가 또 24년도에는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수고했다는 말씀드리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거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냈던 자료입니다.
○ 김호겸 위원 아, 그래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호겸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교직원 마음건강 프로그램 이용에는 문제점이 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자료가 오지 않아서 본 위원이 파악한 자료만 가지고 말씀드리게 되면 우리 교육복지센터에서 3년 동안에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사업을 하면서 예산을 집행했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런데 문제점 발견한 게 뭐냐 하면 불용액이 많이 남아 있어요, 불용액이. 교직원들한테 가장 중요한 게 업무적인 거 스트레스 등등등 해 가지고 힐링 건강 프로그램이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대표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호겸 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 보게 되면 예산에 불용액이 상당히 많이 발생이 됐습니다. 40%도 집행이 안 됐어요, 3년 동안에.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이거는 계약법상 저희가 낙찰을 하게 되면 일반경쟁입찰을 했을 때 100%가 입찰이 안 되고 약 87.745 낙찰되면 한 13% 정도가 차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래서 그런 거예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호겸 위원 그런 것도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이 집행이 안 된 걸로 어쨌든 본 위원이 파악한 게 있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호겸 위원 그리고 또 마음건강 심리검사 이용률에도 보게 되면 심리검사 이용률이 5% 내외로 상당히 저조한 걸로 나와 있어요. 맞습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맞습니다.
○ 김호겸 위원 PPT 좀 띄워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마음건강 증진사업 집행내역이라든가 증진사업 이용현황 이렇게 보게 되면 또 증진사업 이용 만족도, 만족도 검사도 말이죠. 만족도 검사도 매우 만족이 10%, 만족이 35% 해 가지고 만족률이 보통 45%로 나왔는데 상당히 얕은 수 아닙니까? 보통 우리가 피드백 받게 되면 그냥 뭐 보통 높게 나오는데 지금 설문조사에서 보게 되면 45%면 상당히 부족한 숫자로 나오는데 원장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마음건강 증진사업의 이용도도 높지 않고 또 심리적 그것도 상당히 높은 만족도가 안 나오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 위원님, 이거는 마음건강 심리진단은 저희가 프로그램 위탁해서 운영하는데 이건 저희가 강제할 수는 없고 개인이 심리진단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참여율은 적고 만족도에서는 저희가…….
○ 김호겸 위원 어쨌든 교육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런 소중한 프로그램이 이렇게 여러 가지 제대로 이용도 안 되고 높지 않게 나오는 것은 홍보의 부족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지난해에 홍보비가 보통 1년에 얼마 정도 집행이 됐습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별도 홍보비는 없고요. 그래서 제가 금년도 1월 1일 자 부임을 하면서 마음건강 진단사업에 홍보가 적극적으로 필요하겠다는 그런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과 협의해서 내년부터는 이 홍보사업을 중점으로 강화해서 진행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리고 지금 이 사업 자체를 현재 위탁 줬죠, 위탁?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김호겸 위원 어느 회사입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주식회사 다인이라고…….
○ 김호겸 위원 자료가 지금 오지 않아서…….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위탁 용역계약을 했습니다.
○ 김호겸 위원 다인이라는 회사에서 그렇다면 우리가 교육센터에서 관리를 제대로 못 했다든가 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는 거 아닌가요? 어떤 거예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것보다도 지금 마음건강 진단을 교직원들이 참여를 하는 거에 대해서 아시겠지만 정신건강 쪽으로 생각해서 약간 거부반응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내년에 그런 부분을 참여했을 때 개인정보가 보호되고 외부에 노출이 안 된다는 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지난 9월 달에도 확대간부회의 때도 전 직원, 교육장님들한테도 부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진단사업이 절대 개인에 피해가 가지 않는다,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 해서…….
○ 김호겸 위원 당초 이 사업은 어디서 어떻게 돼서 시행이 된 거죠, 이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그렇다면?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이게 시작은 아마 본청 운영지원과에서 시작을 했고요. 저희 기관으로 23년쯤 와 가지고…….
○ 김호겸 위원 그렇다면 본청에서 사업 자체를, 프로그램 자체를 잘못 선정이 되지 않았느냐. 본 위원이 자료를 볼 때는 무슨 홍보 부족이나 위탁사업자 관리 부족이 나올 수가 있는데 이 교직원들이 정신건강이나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봤을 때는 본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서 많은 교직원들이 호응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김호겸 위원 그래서 이렇게 교육센터에서 교직원들에게 필요한 좋은 사업을 선정해서 우리 본청에 건의도 하고 그런 사업으로 집행을 해라 이런 얘기입니다. 아셨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리고 우리 교육복지센터가 비단 교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주거, 아이들의 복지까지 책임지는 그런 거 아닙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까지는 학생복지도 있었는데 아마 기능 개편을 하게 되면 학생은 디지털정책과, 특수교육과 그다음에 해당 공유학교 이런 데서 더 많이 하고 있어서 내년에 기능 개편하게 되면 학생은 그쪽 부분에서 다 이관해서 처리를 할 걸로…….
○ 김호겸 위원 본 위원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 교직원들을 위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 사업을 진행하라는 얘기하고 그다음에 아까 우리 장윤정 위원도 자료를 요구한 것 같은데 다문화라든가 탈북학생들이라든가 학폭 피해라든가 자살ㆍ자해 학생들, 성폭력 이런 학생들로 인해서 이 사람들이 상당히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을 거 아니야. 이 사람들을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센터라든가 상담요원을 선발해서 복지 차원에서 이분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지센터의 또 하나의 주어진 과제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학생에 관해서는 본청의 생활교육과의 Wee센터라든지 지역교육청에서 지금 전반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복지센터 29명 직원 가지고는 사실 그 업무를 감당할 여력이 안 돼서 내년에 개편하면서 그 부분을 개편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 김호겸 위원 교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복지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을 해 가지고 본 위원이 제기한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김호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기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성기황 위원 군포의 성기황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 우선 김진숙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입니다.
○ 성기황 위원 얼굴을 한번 뵈려고 그래도, 방문 한번 해 주십사 이렇게 요청을 드려도 안 오셔서.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 성기황 위원 아니, 제가 이것저것 상의드릴 것도 있고 해 가지고, 한 번도 얼굴도 못 봬서 상임위원장님한테 얘기해 가지고 그때 많이 혼나셨잖아요, 그날도. 상임위원장님이 지적하시고 해서 오실 줄 알았었는데 그리고 또 저하고 복도에서 만나 가지고 제가 맛있는 차 드릴 테니까 오시라고 그래서 오신다고 그랬잖아요. 기억나세요, 그런 거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성기황 위원 근데도 안 오시면 저는 어떻게 생각이 되냐면 저에 대해서 상당히 안 좋은 감정이 있으신가?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그렇지 않습니다.
○ 성기황 위원 아니면 제가 갖고 있던 어떤 이력이나 여러 가지에서 아주 불쾌한 어떤 것들이 있나? 아니면 사적 감정이 있어서 그런가? 공적인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위치에서 의원과 또 산하기관의 원장님하고 제 방에서 차 한잔하면서 얘기 좀 하고 싶어서 말씀드렸는데 그거에 대해서 그렇게 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십시오, 왜 그렇게 하시는지.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직접 찾아뵙지 못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경영진들과 의회 대응에 대한 전략을 함에 있어서 실무와 현안을 가지고 찾아뵙겠다고 한 것이 늦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성기황 위원 그게 1년이 넘으면 너무 심하잖아요, 1년이 넘으면 그게. 오히려 그런 말씀하지 마시고 하여튼 그전에 아주 세부적인 이력을 제가 못 봐서 그런데 수석연구위원으로도 계셨고 교육발전위원, 국가교육위원회에서도 근무하셨었고 주로 연구활동을 하셨었나요, 그러면 근무하실 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저는 교육부 산하의 출연기관에 34년 동안…….
○ 성기황 위원 출연기관에서 주로 무슨 일을 하신 거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그 이전에 한국교육개발원 주로 정책연구와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그리고 디지털 교육을 전체적으로 역할을 가지고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근무를 하였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경력은 국가교육회의 국가교육위원회에 전문위원으로서 참여했습니다. 이런 경력이…….
○ 성기황 위원 특정 분야의 실력은 상당히 많이 갖고 계신 것 같고 전문성도 있으신데 사람 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못 풀어요? 아니…….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성기황 위원 저는 너무 기가 막혀서 사실은 누구한테 창피해서 말도 못 하겠고 그랬던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조금 이따 또 얘기할 겁니다, 그 얘기. 지금 시간이 없어서.
제가 그때 오시면 상의드리려고 했던 내용이 있어요. 그 내용이 어떤 거냐면 여기 경기교육원 현안 연구과제에 관련돼서 연구원에서 하고 있는 과제가 있는데 이게 융합국에서 올린 자료예요. 제가 조례를 작년에 제정한 게 있는데 경기교육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조례예요. 근데 그 관련돼서 여기 서혜정 지원관님도 계신데 내용은 잘 아실 거예요. 제가 제 상식으로는 지속가능 관련된 문제를 경기교육청이 안 갖고 있잖아요, 조례도 없고 그게 없어. 그래서 그것을 경기도가 갖고 있는데 경기도 조례에 준해서 어떻게 활동을 하고 하는데 그게 좀 부족해서 경기교육청에서도 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들을 이제 조례로 만든 거예요. 그래서 조례를 만드는 과정에서 주관 부서를 어디로 할 건지에 대한 것 때문에 제가 제 상식으로는 정책기획관이나 정책실에서, 기조실에서 일을 봐야 된다. 이게 왜냐하면 분야가 17가지 과제예요. 노인, 여성, 빈민, 빈곤, 뭐 등등 해 갖고 17개의 과제니까 분명히 업무마다 충돌이 생길 수 있다, 이게. 그런데 그래서 이제 상의를 좀 하려고 했던 거거든요. 근데 부서의 결론은 그래서 만난 게 서혜정 기획관님도 만나고 또 고아영 국장님도 만나고 또 정책과장님이었는데 그분도 지금 평택에 계신, 평택교육지원청장님으로 계신 그분도 만나고 제가 다 만났어요, 다. 다 만났는데 결국은 제가 느낀 결론은 힘이 제일 없는 융합국에서 환경문제를 전담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맡는 걸로 최종 결론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후에 기조실에서 정책 추진하는 일들을 보니까 유네스코 관련된 보고도 어마어마하게 하고 큰 행사도 하고 했잖아요, 작년에. 그런 것들이 다 기조실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보는 거예요. 저는 그때 그랬어요. 기조실에서 이게 업무를 뿌려주고 내려주고 그렇게, 그리고 하지 않고 있는 업무들도 있을 테고 다 기조실에서 조정을 해 줘야지 그걸 누가 조정해. 그래서 이제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튼 그때 그래서 그런 제 고민을 연구 고민 좀 해 달라고 상의를 드리려고 했던 거예요. 근데 와야지. 근데 제가 그때마다 잘 기억했다가 내가 직접 찾아가서 할 만큼의 저도 경황이 없어서 못 했는데 하여튼 그런 건하고 이제 제 주어진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아서 하여튼 이어서 좀 이따가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성기황 위원 네, 하여튼 이어서 다시 이따…….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한 부분은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 성기황 위원 네, 이어서 얘기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 답변하시면 됩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성기황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성기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원장님, 존경하는 성기황 위원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는 그 배경이 어떤지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짐작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제가 부족한 것입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면담을 요청했고 또 실장도 있고 부장들이 있습니다. 그 참모들이, 원장의 역할이 뭡니까? 위원들이 이렇게 면담을 하고 또 그냥 차담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실무적인 내용을 가지고 조례와 관련되어서 실행해야 될 부분을 가지고 논의하고자 자리를 만들고자 그러는데 그것을 1년이 넘게 미루어 가지고 면담을 잡지 않았다는 것은 원장님 직무유기에 해당됩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다음은 장윤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장윤정 위원 안산 출신 장윤정 위원입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입니다.
○ 장윤정 위원 유아평가 AI로 스마트하게 리플릿과 영상자료 등등을 배포하면서 제미나이로 활용을 해서 아이들을 평가하기 위해서 홍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기존의 평가방식보다는 조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들을 잘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이게 개별적으로 유치원에서 사용을 하는 건가요, 선생님들이?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교사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올해 8월에 교사 대상 종일 연수를 하면서 AI 디지털 관련해 가지고 유아평가라는 실질적인 실행 연수를 했고요.
○ 장윤정 위원 그럼 아이들의 어떤 정보들이 조금씩 들어가나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아이들의 이제 놀이했던, 놀이하는 장면을 기록했던 그런 것들이 들어가게 되고요.
○ 장윤정 위원 네, 들어간다는 거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근데 이름은 아니고 그냥 ‘유아 1’ 이렇게 들어가는 걸로.
○ 장윤정 위원 네. 저는 그럼 이제 조금 질문을 드려볼게요. GPT는 오픈형 AI잖아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오픈형 AI고 제미나이는 어디 거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구글.
○ 장윤정 위원 그렇죠. 근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생각하는 이상적인 것보다 사실 현실은 파일 이름에서부터 유치원 이름, 아이들 이름, 몇 반인지 또는 몇 세인지, 왜냐하면 동명이인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장님?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연수할 때 디지털 윤리에 대한, AI 디지털 평가에 대한 부분을 조금 다루었습니다.
○ 장윤정 위원 근데 우리가 AI 또는 이 디지털 보호법, 딥페이크, 학폭 관련된 거를 수없이 아이들한테도 우리가 연수를 하지만, 그렇죠? 예방교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돌발상황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잖아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그러면 이거는 구글이잖아요. 전 세계에 우리 아이들의 정보가 뻗어 나가는 거 아닙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그런 부분들까지도 보안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것을 연수에서 일단 다루어줬고요.
○ 장윤정 위원 개인정보 보호법 이렇게 동의하잖아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그거는 이제 최대 제가 알기로는 5년까지인 걸로 알고 있어요, 보관 기간이. 5년 뒤에는 구글에 입력돼 있던 우리 아이들의 정보가 다 삭제되기로 구글이랑 협의하셨어요? 안 됐죠? 할 수가 없죠.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제가 GPT에 물어봤거든요. 왜냐하면은 이게 AI를 활용할 때 민감한 정보들이 들어갈 수도 있어요, 어떤 아이에 따라서는. 우리가 다 예쁜 아이들만 있지도 않고 또 미운 아이들만 있지도 않잖아요. 행동 특성이 다 다른데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마세요.”라고 교육청에서 말을 해도 유치원에서 그렇게 안 사용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제가 발생됐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기보다는 지금 이제 AI를 도입하려고 하는 이 시점에 어떻게 이런 상황에 이럴 것이다라는 거를 미리 예측해서 대비를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잘 고민해서 지금 도입해 주시는 건가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이제 연수나 이런 자료들에 담으려고 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그런 부분들이 촘촘히 다 체크가 됐는지에 대한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 장윤정 위원 이 자리에 저도 저지만 많은 위원님들도 자제분들이 계시잖아요. 저희조차도 지금 동의를 받은 적이 없어요. 학부모님들한테 물어보셨어요? 아이들에 대한 그런 정보를 제미나이에 입력해서 관리해도 되는지.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이것은 특정 유아에 대한…….
○ 장윤정 위원 왜 말씀을 드리냐면요, 그 아이들이 미래에 어떤 아이들이 될지 모르잖아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그러면, 저도 마찬가지예요. 과거에 있었던 우리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등 SNS를 통해서 일명 막 떠돌잖아요. 과거 사진, 뭐 어떤 거, 그런 게 다 돌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그러면 이 아이가 어떤 아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과거의 이력들을 다 조회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꼼꼼히 막 어떤 누군가가 집요하게 판다면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 아니에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만약에 말씀하신 대로 교사분들이 혹시라도 이제 개인정보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것들을 활용을 한다라고 하면 충분히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장윤정 위원 그럼 그때 돼서 개인정보 유출되고 막 터지면 그때는 원장님이 아니니까 책임 안 져도 돼서 지금은 해도 되는 겁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그런 의도로 저 자료를 제작한 거는 아니고요.
○ 장윤정 위원 그런 의도가 아니지만 처음에 딥페이크도 그럴 의도가 아니었어요. 그렇죠? 모든 디지털 전환을 지금 하고 있는데 모든 디지털 전환이 그럴 의도가 아니에요, 사실. 그렇죠? 태블릿 PC도 그럴 의도로 아이들한테 보급한 게 아니잖아요. 공부할 때 교육자료로 잘 활용하기 위해서 이걸 제공을 한 거잖아요. 근데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활용이 됐잖아요, 되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럼 이거가 만약에 그렇게 활용됐을 때는 누가 책임집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개인정보 관련해서는 조금 더 촘촘하게 연수나 이런 자료에 조금 더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장윤정 위원 연수를 해도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렇죠? 왜냐하면은 우리가 1 대 1로 계속 보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쓸 때마다 그 유치원에 가서 우리가 뒤에서 계속 보고 있을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잘 쓰는지 안 쓰는지를 계속 보고 있을 게 아니잖아요. 업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가 누락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처음에 도입하고 시행했을 때는 개인정보 또는 민감정보들을 빼고 신경 써서 하겠지만 그다음 선생님, 그 다음번에 또는 업무가 과중되거나 이랬을 때는 그냥 올리는 거예요. 사진도 올리신다고 했잖아요, 그렇죠? 어떤 놀이를 하고 있는지 모습도 올리신다고 했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사진을 활용을 할 수도 있다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그 부분을 조금 더 저희가 확인해 보고 실제로 이 부분이 저희가 제작은 했지만 현장에서 쓰지 않는 그런 부분들을 하는 건 아니었고요. 현장 교원들이 중심으로 돼서 이 제작에 참여했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 장윤정 위원 한 말씀 같이 드리면은 교육청의 AI 도입이 많이 보편화되고 이제 들어오고 있잖아요. 편리하겠죠. 그러나 AI 도입에 따른 책임감도 있어야 되는 거고요. 법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보호 대책을 만들 건지도 같이 나와야 하는 거예요. 근데 지금은 우리가 예방 교육하겠습니다. 학교폭력도 예방교육 다 했어요. 근데 학교폭력이 계속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담배 피우지 말라고 흡연예방교육도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냥 하잖아요, 그렇죠? 이것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실 것인지 대책 마련하셔서 저한테 사후 보고해 주세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알겠습니다.
○ 장윤정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감사합니다.
(이인규 부위원장, 안광률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안광률 장윤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호동 위원 수원 출신 이호동 위원입니다. 김진숙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김광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중에서 임금피크제랑 그다음에 정년규정하고 병립할 수 없는 것 아니냐라는 취지로 질의를 주셨는데 지금 현 정부, 이재명 정부의 기조 같은 경우에도 정년을 연장한다고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과 통합적으로 생각을 해 볼 때 정년을 2년의 한도에서 연장할 수 있다고 하는 그 인사규정 29조1항의 단서에 있는 부분을 폐지하는 부분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기 근로자들에게 불이익한 변경이 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저는 임금피크제의 조항을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당초에 보게 되면은 2년의, 그러니까 정년 기준으로 해서 2년 전부터는 임금피크제에 돌입하는 걸로 되어 있고 임금피크제를 돌입하게 되면 2년의 한도에서 10, 15% 삭감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맞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이호동 위원 그렇다 그러면은 지금 뭐 과거 케이스도 아마 최근에 알게 되셨겠지만 그런 케이스도 보게 되면은 3년 차, 그러니까 추가로 연장되는 부분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맞죠,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이호동 위원 그런데 임금피크제 같은 경우에는 대법원에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직 임금만을 이유로 해서, 아니, 오직 연령만을 이유로 해서 임금 부분에 대해서 불이익을 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법하다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임금피크제가 도입이 된다고 하면 근로시간이라든지 혹은 근무량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같이 조정이 돼야 되는 겁니다. 동의하시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이호동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이 연구원 입장에서는 어쨌든 그 유수의 인력이라든지 혹은 관리직렬에 있는 분들의 노하우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 정년연장 케이스가 지금 이후에 또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이호동 위원 3년 차, 4년 차를 지금처럼 당초에 정년연장을 했다가 아니, 임금피크제를 했다가 그다음에 정년을 2년 연장을 해 가지고 앞에 거를 뒤로 그대로 옮기게 되면 또다시 반환해야 되고 혹은 공제해야 되고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하니 3년 차, 4년 차의 적절한 부분을 정확하게 규정을 해 주시라 이렇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까 말씀드린 정년보장의 개념으로서의 임금피크제 제도와 정년연장하고 관련된 것이 최근에 많은 공공기관에서 병립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만 그 정년연장하고 관련한 제도의 유형이 지금 다양하게 저희가 판단하지는, 벤치마킹을 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전직 제가 있었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경우에는 임금피크제 기반의 정년보장을 하고 다시 정년연장을 2년간 할 수 있되 다시 재고용, 재고용을 하는 계약 관계로 하고 있는 등 지금 두 가지 제도, 정년보장과 정년연장이라고 하는 이런 전체적인 정부정책에 의한 공공기관의 발 빠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저희도 곧, 연구원도 여러 가지…….
○ 이호동 위원 공공기관의 인건비 총액의 부담의 측면이라든지 그다음에 근로자 개인의 정년연장 내지는 그 부분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 이런 부분들을 아울러 고려한다고 그러면 일반인 같은 저의 시각에서는 1년 차, 2년 차가 10, 15%라고 하게 되면 3년 차, 4년 차는 더 절하되는 부분이 어떤 우리 저희 같은 지금 현재 사회에 진출하는 부분의 신규 채용에도 그 총액인건비에서 관련이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을 상식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그런 방법도 있고 재고용 방법도 있고 퍼센티지도 기관마다 다 다른, 다르다는 것을 모두 감안해서 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다시 보고 올리겠습니다.
○ 이호동 위원 또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연구원에서 계속해서 아마 쟁점이 되는 사항 같은 경우에 저는 총 세 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방금 말씀드린 임금피크제 부분이고 임금피크제에서 지금 하나 더 있는 것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소위 말해서 미지급분을 갖다가 지금 이제 확인하게 된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 내용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게 지금, 뭐 이건 뒤에 나올 질문이긴 한데 민사상 소멸시효가 있고 형사상 공소시효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사건, 방금 말씀드렸던 이 임금피크제 하고 나서 미지급분 있잖아요? 이것도 저는 고용노동청으로 만약에 이 사건을 들고 가게 되면 공소시효는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체불고의가 인정되는 사안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취지에서 질의를 드리자고 하면 성과연봉체계 개선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우리 의회부터 시작을 했던 부분입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이호동 위원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위원이 제일 먼저 지적을 하고 나섰고 2024년도 본예산 그다음에 2024년도 초기에 실태조사 운영 소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 소위원장을 제가 맡으면서 성과연봉체계부터 시작해서 대대적인, 말하자면 저희 의회 입장에서는 개혁을 주문했던 부분이고 우리 연구원 입장에서는 외부에서 그런 개혁의 압박을 받는 입장에서는 개선 내지는 개편이라고 저는 표현을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내외부에, 특히 내부에서 여러 가지 이견이 표출될 수밖에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매우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취지에서 본다고 하면 지금 저는 2024년도 6월경에 작성된 노사 합의서의 성격을 한번 판단해 봐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노사 합의서 성격 같은 경우에는 이 합의서라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단체협약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보여지고요. 특히나 이제 그 근로조건을 불이익하게 변경하는 단체협약의 효력은 어떻게 규정이 돼 있냐라고 하면 유효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게 아니라고 하게 되면은 지금 단체협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근로자의 근로계약서가 따로 따로 따로 체결된다고 하면 우리 같은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외부 눈높이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없는 그런 함정에 빠집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개별 근로자에게 조금 불이익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틀에서 봤을 때 그리고 그 개별 근로자 같은 경우에도 탄력적으로 어떨 때는 불이익하고 어떨 때는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다고 하게 되면 그 부분을 단정적으로 불이익하다고 보기 어렵다 이 말씀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위원장님, 제가 이어서 해도 됩니까?
○ 위원장 안광률 추가질의 있으신데.
○ 이호동 위원 근데 이 정리를 못 할 것 같은데.
○ 위원장 안광률 추가질의 때 하시든지 아니면 추가질의를 지금 쓰시든지.
○ 이호동 위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추가질의 지금 쓰시겠어요?
○ 이호동 위원 네.
(안광률 위원장, 고개를 끄덕임)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이 좀 포괄적으로 고려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권리구제, 저도 원래 직업이 변호사입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권리구제를 대신하는 입장에 있지만 기관 차원에서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외부에서 비춰질 때는 아쉽게 비춰질 수 있겠다. 우리 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조직관리를 하는 측면에서는 그 부분은 조금 뼈아프게 받아들이셔야 되는 거 아닌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성과평가에 의한 연봉제 도입은 늘 많은 갈등과 이슈를 하게 되는데 이번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저희가 노무사나 법무사 판단을 받은 결과에는 우선적으로 법적으로는 개인의 유불리에 따른 것이 우선한다라는 측면이 있는데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법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를 충분히 판단하고 고려해 보겠습니다.
○ 이호동 위원 너무 원론적인 답변이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전에 임금피크제를 하면서 과거의 미지급분은 2019년부터 2021년 사이에 발생한 부분인데 그 부분 관련해 가지고도 민사 청구하는 건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마는 이거를 고용노동청에 진정 넣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그런 것처럼 방금 말씀, 이 진정 사안 같은 경우에도 개별적인 청구권은 발생했을 수 있다고 보지만 행사하는 방법은 두 가지라는 겁니다. 하나는 기관 자체를 고발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하나는 민사로 청구하시면 되는 것이고 이런 부분이 있는 것이거든요. 똑같은 측면에서 임금피크제에서 과소하게 지급한 부분에 대해서 체불의 고의가 인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 동 사안에서도 같은 취지의 결론이 나와야 될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뭐 당장 답변하시기 어려우신 건 알고 있습니다.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연구윤리위원회 개회와 관련된 문제가 있는데요.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이호동 위원 저는 이 건에서 가장 본질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1차 조사가 누가 봐도 지연됐다고밖에 볼 수 없는 그 기저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연구윤리하고 관련한 대상이 2023년도에 수행한 학생의 심리적 위기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3월에 접수가 돼서 12월에 1차 조사가 이루어졌는데요. 그 당시의 과정이나 결과 여부를 떠나서 이 연구윤리에 대한 관련된 규칙이나 규정이 굉장히 미흡하다라는 측면이 있었고 한편으로는 조사가 시행이 됐었어야 하고 한편으로는 관련된 절차를 마련하는 데 기간이 좀 들었고 오히려 1차 조사가 끝나고 2차 조사까지의 어떤 기간에 대한 문제는 내부적인 결과에 대한 판단…….
○ 이호동 위원 일단은 그건 제가 나중에 질의드릴 겁니다. 1차 조사가 왜 늦어졌는지에 대해 가지고는 명쾌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1차 조사가 접수가 된 이후에 1차 연구윤리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1차 회의가 4월 4일에 이루어졌으니까 접수 이후에 조사가 이루어진 기간은 지연되거나 아니면 길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4월 4일에 이루어진 조사위원회 조사가 12월 26일 날 조사 결과보고서가 있으니까 6개월 이상이 걸린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린 관련된 조사가 좀 심도 있게 이루어지고 일정이…….
○ 이호동 위원 일단은 관련 규정상으로 지금 우리 내부의 규정에는 없는 것 같은데 소위 말해서 학술진흥법인가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교육부에 훈령이 있고 경제사회인문연구회에 관련된 훈령이 있습니다.
○ 이호동 위원 거기에는 보니까 그 규정에 따르면 기한 자체는 법률상으로는 준수하신 것처럼 보여지긴 하더라고요. 근데 하지만 이게 어쨌든 의회에서도 아마 여러 가지 관심을 가져왔던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신속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저는 1차 조사의 내용과 그 절차에 대해서 제 스스로 의문이 있습니다. 어떤 거냐면 지금 제가 내용을 말씀드린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당초에 연구책임자가 내부에 계시고 그다음에 공동연구진 중에 한 분도 내부에 계시고 네 분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 계시는 공동연구진을 구성해서 연구를 수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 공동연구진 중의 한 분이 제3자의 박사학위 부분 중에 일부의 내용이 지금 그렇게 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첫째는 저는 이게 지금 연구책임자가 공동연구진의 속속들이 모든 부분에 대해 가지고 파악할 수 있느냐 이 부분 본질적으로 의문이 있고요.
두 번째는 연구윤리상으로 연구책임자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행위 책임이 아니라 결과 책임을 진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긍이 되는 부분이지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나머지 공동연구진들 같은 경우에는 각 파트를 집필하는 걸 텐데 이분들한테도 경고를 하셔 놓고 이분들한테는 왜 통지를 안 하셨어요? 1차 연구할 때. 1차 조사할 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결과에 대한 통보 이전에…….
○ 이호동 위원 결과가 아니고요. “당신들이 조사 대상이다.” 이 부분 왜 통지가 안 됐냐 이 말씀입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지적하신 그 부분 때문에 2차 재조사가 필요하다라고 판단된 중요한 근거였습니다.
○ 이호동 위원 그러니까 왜 그때 안 하셨냐고요. 당시에 절차가 없었나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절차가 있었습니다, 저희 내부적으로.
○ 이호동 위원 그걸 누가 하는 거예요? 원장님이 하는 거예요, 아니면 누가 하는 거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일단 연구윤리조사위원회의 업무를…….
○ 이호동 위원 빠르게 답변해 주세요. 누가 하시는 건지만 해 주세요. 간사가 하는 거예요, 본인이 원장님이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뭐 실장님이 하시는 거예요? 누가 하시는 거예요, 그 통제를?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최종적으로는 제가 의사결정을 하겠습니다마는 업무는 간사가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 이호동 위원 일단 그 부분은 굉장히 저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요. 왜냐하면 그분들이 직접 불이익의 당사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 본조사 결과 하고 나서 그다음에 재조사 같은 경우에는 우리 연구규정에는 그 근거가 없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이호동 위원 하지만 법령보충적 행정규칙인 아까 전에 말씀하신 그 훈령에 따라 가지고 우리는 우리 자체규칙에 배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그 훈령을 준수해야 되는 거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이호동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재조사 같은 경우에는 저는 기관장이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듀얼 프로세스 이런 말씀 들어보셨지 않겠습니까? 상소의 원리 왜냐하면 이게 당사자한테 불이익한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당연히 재심 내지는 뭐 상소, 항소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다투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구원 내의 연구규정을 수정하십시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이번에 전면개정 추진하고 있고 마지막 규정심의위원회 통과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 이호동 위원 그리고 예를 들어서 어떤 외부의 시각에서 조금 공정성에 시비가 있을 만한 부분, 예컨대 저는 1차 조사에서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는 간사 & 의결할 수 있는 의결권을 가진 위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누가 동의할 수 있겠나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유가 뭐냐면 저 같은 경우에도 외부에서 회의를 가게 되면 실제 외부에서 가는 위원들 같은 경우에는 내부 사정을 속속들이 모르기 때문에 간사가 설명하는 부분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 부분 포함해서 개정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이호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이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연구원의 관리감독에 대한 권한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최종적으로 저한테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연구원의 관리감독을 어디서…….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관리감독에 대한 권한은 경기도교육청에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경기도교육청에 있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그런데 어떠한 사안에 대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저희 정례협의회 체제가…….
○ 위원장 안광률 아니, 정례협의회 말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마련되어 있고요.
○ 위원장 안광률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바로바로 보고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확실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물론 이제…….
○ 위원장 안광률 말씀 잘하세요. 서혜정 기획관님.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정책기획관 서혜정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바로바로 보고 들어와요?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이번에 발생한 연구윤리위원회 건이나 지금 임금피크제와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사전보고를 받은 바가 없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진숙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지금 허위 진술하신 거예요? 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닙니다.
○ 위원장 안광률 뭐가 아닌데요. 보고 못 받았다잖아.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이 부분도 이제 기관장으로서의 어떤 판단의 범위에 잘못한 점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겠지만…….
○ 위원장 안광률 그럼 책임지실 거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임금피크제하고 관련해서는 개인에 대한 연봉에 대한 부분이어서 기본적인 조직 인사, 인력의 구성 뭐 이런 부분들을…….
○ 위원장 안광률 제가 지금 그거 물어보는 겁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 위원장 안광률 임금피크제를 포함해서 윤리위원회 건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발생했을 때 경기도교육청에 보고를 하고 협의를 했냐라는 걸 물어보는 거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이 부분은 제가 오히려 경기도교육청에 여쭙고 싶은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즉각 보고에 대한 문제는 그 말씀하신 부분이 맞지만…….
○ 위원장 안광률 제가 물어봤어요. 관리감독권이 어디 있다고 그랬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청에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러면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뭔가 발생이 됐을 때 경기도교육청이 책임져야 된다라는 걸 인식하십니까? 원장님이 다 책임지고 하실 수 있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그렇지 않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럼 이 사태 다 책임지실 수 있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그렇지 않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렇지 않은데 자꾸 왜 이상한 소리를 해요? 신중하게 대답하십시오. 허위 진술하실 땐 법적 조치 들어갑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신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신미숙 위원 화성 출신 신미숙입니다. 저는 오늘 오전은 경기도복지종합센터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종합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신미숙 위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설립일이 언제입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2009년…….
○ 신미숙 위원 16년째 정도 되는 거네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신미숙 위원 설립 목적은 뭐였습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교직원 및 학생에 대한 복지와 이런 걸로 설립됐습니다.
○ 신미숙 위원 복지협력과에서 같이 하시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복지협력과가 저희를 지원, 관리하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산하단체입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렇습니다.
○ 신미숙 위원 복지협력과는 교직원의 복지와 학생복지까지 같이 합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 교육협력과에서는 현재 학생복지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그럼 그건 나중에 좀 추가로 한번 자료 요청드릴게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신미숙 위원 정원에 보니까 30명 돼 있고요. 6급 이하로 퉁쳐져 있는데 6급 이하라는 개념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6급 이하입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6급, 7급, 8급, 9급까지 있고 그다음에 시설관리직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그러면 9급 몇 분인 거예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 9급은 2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그럼 스물한 분 중에 6급, 7급, 8급, 9급 해 가지고 스물한 분이 나눠져 있는 겁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신미숙 위원 예산 중에 3번 빼고요. 2,674억은 빼고 지금 현재 예산 현황에서 세 가지 사업을 하시는 겁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신미숙 위원 문화활동 지원. 제가 지금 전반적인 업무를 봤는데 30분 가까이 된 직원분들에 대한 전체 예산은 얼마입니까? 인건비.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인건비는 도에서 주는 거기 때문에 여기에 예산에는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 신미숙 위원 그럼 모르시는 거예요, 원장님은? 전체 예산…….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아니, 그거는 인건비는 일괄적으로 재무과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 신미숙 위원 인건비 한번 자료를 요청드릴게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신미숙 위원 1번부터 잠깐 보면요. 장소는 대부분 이 장소가 아닌 외부 장소를 활용하네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외부에서 명사 특강이라든지 콘서트라든지 이런 거는 외부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그러면 사업의 대부분들은 다 외부에서 하고. 어떤 걸 하는 거지, 여기서는? 시설 관리만 하나요? 대여만 하나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여기에서도 대강당에서도 그 실을 활용해서 복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제가 자료를 요청한 게 있거든요. 대관사업에 어떤 어떤, 누가 대관했는지에 대한 자료 요청한 게 있는데 그거는 받으셨나요?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지금 자료…….
○ 신미숙 위원 주로 한 60%는 수원교육지원청이 운영을 하고 이용을 하고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신미숙 위원 그다음에 수원에 있는 관내 학교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주로 연수나 워크숍으로 근처에 있는 지역교육지원청이 운영,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뭘 하는지에 대한 대관 형태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자체 사업에서 나타나야 되는 거죠? 대관에서 나타나는 게 아니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이렇게 크게 보시면 저희 복지센터에서는 시설을 교직원이나 지역주민한테 대관하는 것도 있고요. 말씀하신…….
○ 신미숙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아니니까 저는 경기도 교육복지에 대한 부분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잘 못 찾아 가지고 질문드린 거거든요. 어떤 교육복지를 하는지가 잘 안 나타나 가지고 이 내용에 직원이 30분 계시는데 뭘 하는지 제가 잘 못 찾겠습니다.
다른 질문 하나 드릴게요. 못 찾으면 제가 일반적인…….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여기 업무보고 운영 현황 5페이지를 먼저 보시면 문화활동 지원에 문화예술행사 해서 공연, 명사특강 그다음에 교직원 강좌, 학생 강좌 그다음에 교직원 후생복지에서는 교직원 체험ㆍ힐링 프로그램 운영 그다음에 장기재직 지방공무원 지원 그다음에 교직원 마음건강 사업 그다음에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 이렇게 크게 돼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글자는 저도 읽을 줄 아니까 말씀하신 3번 다양한 복지혜택, 맞춤형 복지제도는요, 사이트에 등록하면 저연차 예산 된 예산들은 당연히 들어가는 거죠. 그걸 운영한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저는 지금 말씀하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근데 이게 단순히…….
○ 신미숙 위원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에 대한 부분을 개인적인 복지의 개념으로 이해하면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못 찾아 가지고 원장님, 드리는 말씀이니까 향후에 고민해야 될 부분들을 같이 보는 거예요. 사이트를 한번 잠깐 들여다보니까 “새로운 온라인 학습 플랫폼 경기온라인학교를 소개합니다.”라고 란이 있습니다. 아십니까? 2006년부터…….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거는 공유 사이트라고 그래 가지고 아마 도교육청하고 그런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 신미숙 위원 그럼 모르시는 거예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온라인학교, 네.
○ 신미숙 위원 그러면 이거는 모르시는 일인 거예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아니, 아마 디지털정책과에서 그런 사업을 하면 서로 홈페이지를 공유해서 협업 식으로 해서…….
○ 신미숙 위원 배너 광고예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렇죠. 그런 관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신미숙 위원 배너 광고라고 표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경기도교육복지센터 좀 전에 학생 그다음에 교직원 그다음에 다 하는 거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신미숙 위원 근데 누가 이 사이트를 들어가서 활용하는지, 운영하는지를 잘 모르겠으니까 사이트 관리에 대한 부분도 말씀드립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신미숙 위원 저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31초 남아 가지고요. 좀 전에 보셨으니까 페이지 23페이지 볼게요. 지방공무원 책임보험 제도가 있는데 보장 대상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전체 총 1만 5,000명 돼 있습니다. 그러시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신미숙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이 교육복지종합센터는 선생님들보다는 지금 말씀하신 지방공무원을 주제로 하십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선생님은 다른 본청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 신미숙 위원 그건 차후에 또 한 번 더 질문드릴게요. 확인전화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신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
오전 질의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13시 30분까지 감사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감사중지)
(13시31분 감사계속)
○ 위원장 안광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 본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겠습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님부터 질의 시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오산 지역 김영희 위원입니다. 북부유아체험관에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입니다.
○ 김영희 위원 본 위원이 지난 북부육아체험교육원 시설 안전에 대해서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위원님께서 전년도에 여러 가지 지적해 주셨던 부분들을 조금 보완해서 시설적으로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시설 그리고 또 혹시 위험한 요소들이 없는지에 대한 부분을 총체적으로 살펴봤고요. 그런 부분들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이나 교육시설 인증을 받을 때 또 다시 한번 점검해서 개선하는 그런 부분들로 보완을 하였습니다.
○ 김영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확인에 따르면 지난 치료비 지원을 받은 안전사고 3건, 9월에 2건 해서 9월까지 총 5건의 사고가 발생했어요. 본 위원들이 가서 지적해 준 내용들이 거의 똑같죠? 미끄럼 그리고 정글짐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위험했었거든요. 근데 역시 그 위험요소를 갖고 앉아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는 건데 안전요원은 많이 배치했나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안전요원은 저희 자원봉사자들을 한 열일곱 분 정도 배치를 했고요. 교수요원으로 지금 현재 열한 분이 근무를 하고 계시고 그리고 또 시니어 봉사자하고 대학 봉사자를 활용해서 안전에 대한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영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안전요원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지금 저희들이 그때 지적했을 때 바닥이 너무 흡수가 안 되는 바닥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우려를 했었고 그거에 대한 이제 애들이 넘어졌을 때 낙상에 대한 위험도 되게 취약했고요. 또 저희들이 갔을 때 지금도 역시 슬리퍼가 성인 슬리퍼를 아이들이 신고 다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바닥이 엄청 미끄러웠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개선의 여지가 있었는지 아니면 바닥에 어떤 문제를 좀 인지를 하셨다고 그때도 들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좀 되어 있나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최초에 설계 당시부터 논슬립 자재로 되어 있다고는 했으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아이들의 경우 약간 미끄러울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저희가 실내화를 지금도 착용을 하고 있고요. 지난번 위원님께서 또 지적해 주셨던 그 실내화 비치에 대한 부분을 보강해서 혹시라도 유치원에서 실내화를 못 가져올 경우에 대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아쿠아슈즈까지도 이제 좀 개방해서 그렇게 신고 활동해서 미끄럼에 대한 부분을 조금 보완하고 있습니다.
○ 김영희 위원 네. 제가 프로그램을 보니까, 북부 프로그램을 보니까 자체 프로그램보다는, 자체에서 하는 프로그램보다는 지자체 협업 무슨, 여기 생태 뭐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아하! 꼬마농부’ 프로그램입니다.
○ 김영희 위원 네, 꼬마동물원? 꼬마농부.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꼬마농부.
○ 김영희 위원 꼬마농부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는 북부체험관의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좀 보고 싶었거든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보니까 놀이터를 이용한 프로그램밖에는, 자발적으로 아이들이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다든가 아이들이 일반 유치원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을 본 위원이 계속 지적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직도 미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 보니까 농부체험 같은 경우는, 아하! 농부체험 같은 경우는 여기서 보니까 배추, 무, 쪽파 이거를 굳이 이곳에 와서 해야 되나 하는 의문점을 갖는 거죠. 아이들이 유아체험관에 가서 이걸 체험하러 간다는 거는 조금 이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더 아이들한테 친환경은 충분히 해 주고 일단은 체험의 위주로, 아이들이 할 수 없는 체험의 위주로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건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더 많이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남부체험관 질의하겠습니다. 유아 정서심리 상태 조기진단, 부모양육 역량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보이는데요. 이게 어떤 프로그램인지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심리정서와 관련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행복한 아이로(路)는 유아와 부모의 검사와 상담을 통해서 건강한 유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 김영희 위원 네, 이걸 지속적으로 계속하실 거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영희 위원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이 사실은 체험장에 가서 또 유아체험관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현장의 소리를 또 대변해서 체험 상담을 해 줄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런 부분이 되게 많이 해야 된다고 봐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 김영희 위원 현장에서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거든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 좀 양적으로 저희가 확대를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효과성 측면에서는 1 대 1 대면, 1 유아에 대한 여러 번에 걸친 상담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돼서 올해는 대면으로 전환해서 지속적으로 시행 중에 있습니다.
○ 김영희 위원 네, 계속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알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지역사회 연계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복지관에, 지역아동센터라든가 일반 아이 또 그런 복지적인 아이들한테 사실은 체험의 기회가 없거든요. 그런 걸 개방을 하셔서 이제는 유아체험이 주말에도 좀, 주말ㆍ주중에도 우리가 좀 오픈을 해서 이러한 지역의 열악한 학생들이 가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께서 유아교육의, 저희 유아체험교육원뿐만이 아니고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정책 전반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 저희가 충분히 인지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저희가 올해 시작한 사업 중에서 행복한 동행체험이라고 아동복지시설 유아들을 초청해서 하는 체험활동이 있었고 또 다문화 유아 수가 많은 유치원들을 저희가 선정을 해서 초청을 해 가지고 그 한 주간은 다문화 유치원을 위한…….
○ 김영희 위원 근데 이거를 좀 본 위원은 확대하라는 거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알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주중이나 주말이나 이런 때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좀 충분히 활동할 수 있도록, 갈 데가 없거든요, 사실은. 이런 공간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네. 북부도 그렇게 좀 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그래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언제든지 찾아가서 체험하고 또 그런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어차피 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주말에 어떤 파트타임을 하든지 해서 주말 개방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다른 질의는 다음 추가질의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광률 위원장, 이택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이택수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김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선희 위원 용인 출신 김선희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피성주 관장님.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김선희 위원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 잘 하고 계시잖아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김선희 위원 잘 하고 계시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선희 위원 24년도보다 25년도가 한 1억 정도 예산을 올렸었어요. 그 성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1억 정도의 예산을 올렸는데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셨나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런데 심리검사 인원에서는요.
○ 김선희 위원 혹시 부족하지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조금 줄었고요. 상담 횟수는 23년도 같은 경우에는 1만 회 했는데 1만 3,000회로 한 3,000명이 상담은 더 많이 했습니다.
○ 김선희 위원 3,000명 정도가 늘었다고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선희 위원 그럼 앞으로 예상은 어떻게 하시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26년도에는 교원과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을 전부 저희가 통합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해서 한 10억 정도 가까이 더 증액하는 걸로 지금 예산을 올린 상태입니다.
○ 김선희 위원 그렇게 많이 필요하신 거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이게 지금 교직원들이 심리검사를 참여를 많이 안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는데 내년도에는 이거를 지역교육청이든 학교든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 김선희 위원 적극적으로 하시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저희 교육감님께서는 사실은 이걸 강제까지도 말씀하셨는데 강제는…….
○ 김선희 위원 마음건강은 해도 해도 또 부족함이 많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할 수 있도록…….
○ 김선희 위원 좀 홍보를 많이 해야 내가 여기에 과연 지원을 해야 될까, 말까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맞습니다.
○ 김선희 위원 좀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홍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선희 위원 다음에 한번 또 다시 묻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감사합니다.
○ 김선희 위원 그다음. 네, 수고하셨어요.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님.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 김선희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에 어린아이들이, 그러니까 유아들이 마음껏 이렇게 뛰어놀 수도 있지만 놀이터를 위한 거죠. 아니, 놀이터에서는 뛰어노는데 체험학습 같은 경우, 체험 같은 경우 좀 성과가 있는 게 있었습니까, 최근에?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저희 원내에서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 김선희 위원 네, 원내에서.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원내에서는 저희 남부유아체험교육원만의 특징이 굉장히 실외의 영역이 굉장히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잔디밭과 나무와 그리고 돌과 모래를 만질 수 있는 영역이 저희만의 특화된 장점인데요.
○ 김선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 네. 잘 하고 계신 걸로 제가 듣고 있고 또 사진으로도 제가 봤습니다. 근데 남부에서 특히 그 진흙 아니면 황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 김선희 위원 그걸 직접 만지고 하는 거를 너무 그게 유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제일 신났다 이런 얘기를 제가 전해 들었거든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선희 위원 맞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저희가 찾아가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용인 지역을 비롯해서 경기도 여러 지역에 저희가 황토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직접 오감을 활용해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 원내에서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을 직접 유치원에 방문해서 제공을 하고 있는데…….
○ 김선희 위원 사실은 이렇게 손에 뭐가 묻는다, 흙이 묻는다 그러면 “아유, 지지.” 그러고 막 치워주고 그러잖아요. 그렇지만 그게 교육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실제 만지고 묻히고 뒹굴고 그런 자연적인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선희 위원 네,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북부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진행하셨어요, 체험교육원에서?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입니다.
○ 김선희 위원 시간이 조금, 짧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김선희 위원 거기서는 황토 놀이했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저희는 아이들, 저희도 찾아가는 예술놀이터라고 해서 저희가 18개 지역이 저희 체험교육원에 잘 못 오는 그런 지역들이어서 그 지역 중에…….
○ 김선희 위원 북부 쪽이니까? 북부에 맞게 하신 건 좋은데.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15개 지역에서 예술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이 온몸으로 퍼포먼스 미술처럼 심리와 미술심리와 연계된 그런 프로그램으로 종이를 가지고 노는 습자지나 그리고 국수를 가지고 노는 온몸으로 미술놀이를…….
○ 김선희 위원 그 효과도 보셨죠? 효과도 많이, 유아들이 너무 좋아하던가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아이들이 실제로 제가 가서 현장도…….
○ 김선희 위원 학부모님들도 호응이 좋으셨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현장도 가서 봤는데 굉장히…….
○ 김선희 위원 네, 그건 나중에 제가 좀 더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감사합니다.
○ 김선희 위원 첫 질의라서.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김진숙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입니다.
○ 김선희 위원 오전에 질의가 있었어서 제가 중복되는 거는 조금 생략하는 건데 한 가지만 좀 여쭐게요. 2차 연구윤리위원회 조사가 있었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선희 위원 그리고 아까 왜 2차 연구윤리위원회 조사 때 안 했던 거를, 1차 때 못 했던 거를 2차에 다시 또 추가해서 해야 될 수밖에 없는 일이 있었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선희 위원 그런 거를 그렇지만 그래도 2차는 1차 때보다 좀 빨리 진행된 걸로 들었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선희 위원 그것은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연구윤리위원회, 그렇죠? 연구윤리위원회는 공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공정성도 중요하고 법에 따라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떤 분쟁이 일어나고 뭐 하면 법을 따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의 법을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뭐 그냥 우리 생각만 하는 대로 하면야 뭐 정말 어떤 부분이라도 다 마음을, 말을 들어줄 수 있겠지만 일단 법을 위반해서도 안 되고 그게 중요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게 하는데 그 연구윤리조사위원회 위원들 있잖아요. 전문가로 구성한 거 맞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사실은 1차 때 연구윤리조사위원회 구성에 피조사자의 이의 신청도 있기도 했었고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2차 때는 전체 6명을 외부 위원으로 구성을 하면서…….
○ 김선희 위원 외부 위원으로 바꾸신 거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바꾸면서 이 관련된 법적인 부분의 전문성을 가진 분, 실제 이러한 연구 표절, 윤리하고 관련해서 관여하셨던 분들을 공식적인 어떤 기관을 통해서 저희가 추천을 받고 내부적으로 심의를 통해서…….
○ 김선희 위원 공정성이 확보됐나요, 그래서?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선희 위원 대내외적으로 그 부분에 있어서 또 뭐 의심하거나 이의 제기를 하거나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이 연구윤리하고 관련해서 사실은 말씀드리기 전에 연구전문기관으로서 표절에 대한 문제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 먼저 사과를 올렸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진행되고 답변을 드리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1차와 2차가 이루어진 이유가 아까 이호동 위원님께서도 그렇고 위원님께서도 그렇고 이제 1차 조사의 결과를 번복하기보다는 절차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재조사였다라는 측면에서 그러면 2차 때는 완벽하냐라는 관점에 현재로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고 외부의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서 또 교육청과의 어떤 논의, 협의를 통해서 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경기도교육청이 별도 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라 거기서 또 미진한 부분이 나오면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김선희 위원 이어서.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무엇보다도 항상 공정성, 공정성이 가장 중요하고요. 윤리가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죠? 특히 윤리위원회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 잘 진행되는 거를 제가 또 피드백을 받아 보겠습니다. 추가질의 나중에, 더 질의가 있는데요.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이택수 김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인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인규 위원 동두천의 이인규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피성주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이인규 위원 교육복지종합센터의 비전이 무엇인지 한번 관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저희는 꿈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에 있습니다.
○ 이인규 위원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이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비전이라는 것이 우리가 그 기관의 정체성이자 또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라고 얘기할 수 있잖아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이인규 위원 경기도교육청 비전 혹시 기억하고 계신가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
○ 이인규 위원 경기교육 비전.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갑자기 생각이 잘…….
○ 이인규 위원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교육복지라고 해서 경기교육 비전하고 우리 복지센터의 비전하고 어떤 연계성이나 정책의 체계성에 관해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예산이라든가 시설에 관한 부분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설립 비전이나 이념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답변이 어떤 체계적인 답변이라기보다는 평소에 가지고 계신 생각을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2024년도 기관평가에서 경기교육 시책과 연계한 발전계획 수립 노력 미흡이라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호겸 위원님께서는 우수한 평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미흡 평가받은 사례 있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이인규 위원 직속기관으로서 정책의 일체성 또는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저는 가지고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센터에서 판단하기를 센터의 비전이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 비전과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부합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모두를 위한 복지 실현과 저희가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이 좀 어느 정도 같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이제 그런 방향으로 예를 들어 저연차 공무원 같은 경우도 어떤 힐링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평가는 그렇게 받지를 못했습니다.
○ 이인규 위원 기관의 비전이나 핵심가치, 추진과제 같은 경우에는 도교육청의 핵심정책인 포용, 상생, 복지 확대 이런 것하고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복지를 추구하지만은 과연 그 목적이, 설립목적이 부합한 기관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정책 연계성이나 평가체계가 좀 이격되어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파악하고 있는 기관평가의 반복 지적에 대해서, 시책연계 미흡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원인을 무엇이라고 판단하시는지, 우리.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래서 저희가 이 복지라는 개념의 정의를 봤을 때 이 폭이 너무 넓다 보니까 저희 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는 한계성에…….
○ 이인규 위원 상황에 대한 인지를 하고 계신가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있었습니다, 네.
○ 이인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으로서 어떤 개선방안이라든가 도교육청과 정책연계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해서 운영하겠다든가 이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혹시 그런 설계나 그런 계획이 입안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가를 여쭤보는 겁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래서 저희가 상반기부터 저희 직원과 소통과 협업 그다음에 본청 부서와 협업 이런 걸 통해서 26년도에는 저희가 작은 규모의 센터에서 너무 큰 범위의 복지를 보지 말고…….
○ 이인규 위원 24년도부터 26년도까지 중장기 발전계획 가지고 계시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이인규 위원 정책 반영에 이 부분에서도 중장기 발전계획이 예를 들어 27년, 29년까지도 있습니다. 물론 그때 우리 관장님이 그 자리에 계시진 않겠지만은 어느 기관이든지 이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서 그것을 추진해 가야 되는데 도교육청의 비전과 핵심정책에 대해서 지금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본 위원이 지적을 하고 그것을 어떻게 연계시킬 만한 반영 계획을 여기에 반영해 주십사 하는 그 제안까지 드리는 겁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향후에 기관 비전과 도교육청의 비전이 좀 일치될 수 있도록 정책의 연계 로드맵을 수립하셔 가지고 이러한 기관이 가지고 있는 합목적성, 기관의 설립에 부합하는 목적에 맞는 기관으로서 명실상부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만들어가 주시고 실제로 지금 기관의 명칭을 언제 바꿀 계획이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 이번에 행정기구 설치조례에 상정됐고요.
○ 이인규 위원 아직 바꿔지지는 않았는데 간판 바꿔 다는 건 언제쯤이 될 것 같아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아마 내년 3월쯤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이인규 위원 그 명칭, 네이밍, 이름이 바뀐다는 것은 기관의 설립 목적이 바뀌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학생이 떨어져 나가는 거죠, 이제 이 기관에서?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이인규 위원 비전을 점검하고 내부 관리체계의 부재 같은 부분까지도 좀 체크를 해 봐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센터 차원에서 매년 비전의 정합성과 정책 연계성을 자체 점검해 주세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내부평가지표나 관리체계를 도입해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연계성을 찾아 가지고 비전의 일체성까지도 지표를 신설해서 어떤 기관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이거는 일종의 제가 제안과 대안 제시까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기관의 문제가 그런 경기도교육청의 설립목적이라든가 비전과 일체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센터는 이미 마음건강,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힐링사업과 같은 도교육청 복지정책의 핵심영역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과 정책의 정렬이 비교적 약해서 사업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비전이 상위기관의 정책과 명확히 연결될 수 있도록 내부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 발전계획까지도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저는 오늘 아침에 이 기관을 제가 사실은 교원 때 몇 번 와본 기관입니다만 오늘 지나가면서 또 지나쳤습니다. 너무 도로에 임박해 있고 기관이 어떻게 보면 저한테 내비가 알려주는 기관의 위치하고 제가 인지하고 있는 위치하고 다소 거리감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찌 보면 피성주 관장님이 이 기관장으로 오셔 가지고 이 기관의 비전과 또는 일체성에 대해서 좀 재정립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져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이상입니다.
(이택수 부위원장, 안광률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안광률 이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택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택수 위원 고양 출신 이택수입니다. 저는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입니다.
○ 이택수 위원 북부유아체험원이 작년 3월에 개원했나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작년 3월에 설립을, 신설을 했고요, 5월 24일 날 개원을 하였습니다.
○ 이택수 위원 그렇죠. 그런데 북부가, 굳이 북쪽에 경기북부지역에 새로 만들 때 그 취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경기도 광역이 워낙 넓다 보니까 이 넓은 지역에 조금 더 유아들에게 접근성 좋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택수 위원 그런데 그전에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1년 전에 만들어져서 한 20년간 북부지역까지 커버를 했잖아요. 근데 북부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북부지역의 소외되기는 여전한 것 같아요. 지금 우선 북부지역은 찾아가는 유아체험교육이 없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는 북부지역 저희 11개 지역은 거의 저희 체험교육원의 많이 이용하는 기관으로 지역으로 분류가 됐기 때문에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를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 이택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사실 우리 고양지역만 하더라도 의정부까지 찾아가기가 좀 힘이 든 상황이고요. 북부지역도 굉장히 넓습니다. 오히려 고양시는 외곽순환도로를 타면 남부에 접근하기가 더 쉬울 수도 있어요. 괜히 북부에 생기는 바람에, 고양시가 110만 명 인구, 유치원 수도 굉장히 많은데요. 유아들의 체험기회가 많이 접근성이 좀 힘이 들다. 그런 차원에서 북부ㆍ남부 가릴 게 없이 원래 그 지역이 나눠 갖자고 한 건 아니잖아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그렇습니다.
○ 이택수 위원 북부체험원에서는 남부지역 유아를 받은, 상담한 사례가 있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지금 저희 31개 시군 중에서 한 번이라도 체험하는 기관은 지역을 볼 때 5개 지역을 빼고는 모두 저희 기관을 운영을 참여하는 것으로 그렇게 데이터를 파악했습니다.
○ 이택수 위원 지금 북부유아체험교육원 홈페이지는 비교적 접근이 좀 쉬운 것 같아요. 거기엔 로그인을 안 해도 들어갈 수 있던가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맞습니다.
○ 이택수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예약 신청을 하려고 보면 벌써 오래전에 다 마감, 마감, 마감, 이용 불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맞죠? 그럼 언제 그거 신청을 받고 그 신청을 받는다는 안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일단 기관 대상 체험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에 저희가 2월이나 3월 그쯤에 신청을 받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가족체험 같은 경우에는 두 달 전부터, 전 달에 첫째 주 수요일 날 신청을 받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저희 예약이 굉장히 가족체험 같은 경우에는 거의 1분에서 2분 사이에 마감이 돼서 그래서 지금 요구들이 조금 많은 편입니다.
○ 이택수 위원 국가에서 예산으로 지원을 하다 보니까 이게 로또를 맞는 거와 비슷하단 말이에요. 그림의 떡이라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이용하고 싶지만 이용하지 못해요. 근데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워낙 시설이 좋다 보니까 아주 고급 키즈카페보다 낫다 뭐 이런 평가를 받잖아요. 그러면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그 기회를 골고루 좀 나눠줘야 할 텐데 이용 기회가 굉장히 제한적이다 이런 측면에서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고요.
그러면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작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인접시설을 좀 활용해서라도 수용인구를 좀 늘려달라 했는데 그게 지금 실현되고 있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지금 저희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고 말씀해 주셨던 그런 부분들을 고민해서 올해 남부에서 찾아가는 지역과 연계한 체험의 그런 형태를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부분에 있어서 만약에 기획이 되면 공동으로 기획을 하고 만약에 안 되면 저희 자체적으로라도 지역과 연계한 체험터들을 조금 더 발굴할 예정입니다.
○ 이택수 위원 그리고 이게 무료다 보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는데요. 수익자 부담 원칙에 의해서 일부라도 유료화하는 방안은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일단은 조금 사회적, 경제적 어떤 지위나 이런 부분들과 관계없이 모든 유아들에게 공정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설립의 취지에 맞게 한다면 저는 지금 현재 무료로 운영하는 것이 더 많은 유아들에게 조금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이택수 위원 그렇지 않죠. 예산이 한정돼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1억 원의 예산으로 100명을 수용할 것 같은 예산이면 절반 부담을 시키면 2배로 더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님 새로 오셨는데.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유아체험교육원 석광우 원장입니다.
○ 이택수 위원 그 홈페이지에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는 겨우겨우 해서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 봤더니 모든 예약이 마감, 마감, 마감, 이용 불가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도대체 그 홈페이지가 있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좀 접근도 편리하게 하고 예약 시스템도 개선을 하고 또 예약시기 같은 거 좀 안내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약간 특징이 저희가 자체 서버를 가지고 개원 당시부터 가지고 있던 서버와 독립된 기관으로서 홈페이지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방금 지적해 주신 여러 한계점을 극복하기가 어려웠는데 저희가 도교육청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지금 현재 클라우드 개념으로 북부육아체험교육원과 마찬가지로 기능 고도화를 통해서 시스템 개선 작업을 하고 있고 저희 담당 직원들이 마침 또 내일 북부체험교육원 방문해서 홈페이지 관리자 모드로 로그인을 해서 여러 가지 그런 방안, 노하우라든지 여러 가지 탭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개선 작업이 진행 중에 있고 완료 시점은 저희가 내년 상반기 목표로 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택수 위원 알겠습니다. 북부원장님하고 협의해서 고양시에도 좀 남부의 찾아가는 해아뜰과 같은 프로그램, 찾아오는 그런 프로그램을 확보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이택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연구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연구윤리규칙 제16조에 연구윤리위원회를 설치하게끔 돼 있고 제17조는 조사위원회를 규정하고 있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그 구분과 역할이 뭡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조사위원회의 역할은 외부로부터 표절 등을 포함한 연구윤리하고 관련한 일이 있을 때 조사를 하기 위한 것이고요. 그것이 조사위원회의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조사위원회가 가동이 됐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언제 조사위원회를 가동했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처음에 연구 표절에 대한 제보가…….
○ 위원장 안광률 조사위원회가 아니죠. 연구윤리조사위원회라는 명칭을 사용했잖아요, 그런 명칭을 둘 수가 없는데.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연구윤리조사위원회라는 구성을 통해서 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왜 규정에도 없는 그런 위원회를 만들었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말씀하신 16조하고…….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이 두 윤리위원회를 붙여서 구분하지 않고 같이 운영한 거잖아요. 규칙 위반 아니에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금 상위의 규칙 이름이 연구윤리규칙입니다. 그리고 제17조의 조사위원회 구성이라 함은 연구윤리에 관련한 일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윤리조사위원회가 풀네임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연구윤리위원회가 풀네임이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연구윤리조사위원회요.
○ 위원장 안광률 연구윤리조사위원회가 풀네임이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그럼 연구윤리위원회는 뭐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연구윤리위원회는…….
○ 위원장 안광률 연구윤리조사위원회라는 풀네임이 어디 있어요? 가져와 봐요, 규칙에. 지금 자꾸 위증하는데. 그거 가져와 봐요.
그리고 자, 24년 12월 26일 날 조사위에서 표절로 판정했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1차 조사 결과 그러합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근데 연구윤리규칙 어느 조항에도 기관이 재조사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나 규정이 있습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현재 규칙에는 없어서 저희가 규칙…….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없는데 왜 기관이 재조사를 요청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니요, 규칙에 의하면 이 관련된 상위법에 대한 부분을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 위원장 안광률 상위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데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규정을 따르도록 되어 있어서 그 규정을 살펴본 결과 재조사 여부의 판단 주체가 연구기관의 장으로 판단하였고 접수일을 기준으로 10일 이내인 11월 20일에 재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연구윤리규칙에 없는데 상위법이라는 게 그게 상위법이에요? 그거 자료 제출하세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관련된 부분 발췌해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런데 재조사를 했는데 표절에서 경미한 표절로 판정이 완화됐어. 이게 판정을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려고 하는 절차 아니에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전혀 그런 마음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 위원장 안광률 그러면 어떻게 처음의 조사에서, 그럼 조사에서 표절이 판정이 됐는데 경미한 표절로 바뀌고 경미한 표절로 바뀌면서 경징계로 바뀌고. 그러면 이거 표절에 대한 의미가, 그럼 우리가 이거를 표절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다시 재조사를 요청하면. 그러니까 이게 규정도 없고 인사위원회가 이거를 이렇게 마음대로 하는 게 맞는지 난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경징계를 받아도 보직 해임을 하는 게 맞는 거예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선후관계가 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 위원장 안광률 그리고 잠깐만요. 그전에 저한테 보고하러 들어왔을 때는 당사자가 보직 해임을 요청했다라고 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보직 임명과 해임에 대한 부분은 인사권인데요. 제가 그동안에 보직을 임명할 때도 많은 논의와 협의를 하는 과정이 있었고 보직 해임을 요청한다고 그래서 그것이 절차상으로나 기관장의 인사권에…….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지금 연구원이 자꾸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거짓 보고를 하는데 분명히 나한테 와서는 본인이 원했고 원해서 보직 해임을 결정해 줬다. 보직 해임을 했을 때에 이분이 재심 청구하면 어떤 혜택을 받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어떤 혜택에 대한 부분을 판단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절차상 인사위원회 결정에 대해서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자, 그러면 평연구원의 노조원이 인사위원회 들어가면, 재심 청구 들어가면 심사위원회에 누가 들어가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저희 인사위원회는 기본적으로 외부위원과 내부…….
○ 위원장 안광률 아니, 재심 청구를 하면, 재심 청구를 해서 조사윤리위원회를 다시 열 거 아니에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닙니다. 재심 청구에 대한 부분은 인사에 대한 징계 결정에 대한 문제라서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럼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할 때 노동조합에서 1명 들어가지 않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기본적으로 인사에 대한 심의가 있을 때는 노조가 원하면 노조 대표가 참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그러면 당연히 그분 입장에서는 유리한 거 아니에요? 지금 견책으로 경징계가 떨어졌는데 그러면 경고로 더 낮은 징계가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외람되지만 위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인 판단으로 그럴 것이다라고 예측해서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이야, 이거 위원회에 아주 거짓말로 일관하고. 연구원장님이 중심을 이렇게 못 잡으니까 계속해서 연구원에 문제가 발생하고 조직이 흐트러지고. 도대체 2년 동안 뭐 하셨습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
○ 위원장 안광률 모든 위원님들께서 본질의를 마치셨습니다. 추가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호겸 위원 김호겸 위원입니다. 남부ㆍ북부원장님 두 분들 모두 전문성이나 역량이 뛰어난 분들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 본 위원이 두 연구원에 감사를 할 때 항상 말씀드린 것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어릴 때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다 이걸 강조하기 위한 건데 다 기억들 하시죠? 아마 임태희 교육감님도 유아교육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걸로 아는데 다들 동의하시죠?
(「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얼마 전에 석광우 원장님 오셔서 유아용 화장실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주셨는데 맞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호겸 위원 우리 지금 남녀 화장실을 아이들이 구분 없이 사용한다는 거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무슨 학교보건법 시행규칙도 있고 UN 등에 하여튼 여러 가지 아동들의 권리에 관한 협의 이런 규정도 있는데 그런 걸 떠나서라도 우리 아이들이 남녀 구분 없이 화장실이 사용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그 예산이 얼마나 되고 있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제가 9월 1일 자로 발령받아서 와서 보니까 저희가 방금 말씀하신 학교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라서 화장실에 관련된 세부적인 남녀 구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미흡한 것 같아서 내년도 예산에 포함하고자 했는데 금액이 약 한 5,000만 원 정도 포함을 했습니다.
○ 김호겸 위원 5,000만 원이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호겸 위원 50억, 5억도 아니고 5,000만 원?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근데 그거 잘 지켜지고 있어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근데 예산이 반영이 좀 힘든 걸로 저희가 일단…….
○ 김호겸 위원 어렵지만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여기 위원장님도 계시고 예결위원님 김선희 위원도 계시는데 꼭 지켜질 수 있도록 원장님이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호겸 위원 그리고 또 해아뜰 그게 상당히, 그 프로그램이 상당히 우수 프로그램으로다가 아마 소개를 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래서 인터넷 홈페이지도 접속자나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이렇게 하고 특히 그 해아뜰 프로그램에 인성교육이 포함돼 있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호겸 위원 본 위원이 항상 주장하는 인성교육이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그래서 감사드리고. 그런데 이 지표상에 접속자나 이용자 수가 많은 걸로 나와 있는데 이런 통계만 가지고 얘기할 게 아니라 이런 걸 통해서 유아들의 인성이 변화됐다든가 가정에 어떻게 실천사례가 남았다든가 이런 변화된 것이 중요한데 이런 건 어떻게 따로 확인을 할 수 있는 저기가 있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홈페이지 숫자가 단순히 뭐 접속자 수가 늘고 그다음에 활동 프로그램이 늘었다 그래서 그런 효과적인 측면에서 단순하게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일단 인성교육이 중요하고 저희 체험교육원이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 교수요원들, 전문성을 가진 교수요원들을 활용해서 토요 가족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평상시에 하는 해아뜰 체험 프로그램에 인성교육이 포함되어서 여러 가지 활동이 더욱더 확대될 수 있도록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래서 하여튼 우리 남부에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는 이런 해아뜰 같은 교육 프로그램이 홍보가 잘 되고 잘 지켜져서 우리 인성교육의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활용할 수 있으시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3분 남아서 이거 북부 거를 질문하기에는 좀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서 마지막 질의를 좀 하도록 하고요. 지금 우리 경기연구원 김진숙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입니다.
○ 김호겸 위원 우리 교육연구원이 우리 교육위에서 예산이나 인력 규모로 봤을 때 가장 큰 조직이고 또 우리 경기교육의 정책을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호겸 위원 그러다 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많은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또 거기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해하시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충분히 이해합니다.
○ 김호겸 위원 이런 우리 큰 조직이기 때문에 잘 하자고, 그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성과를 잘 내달라고 이렇게 이해를 좀 해 주시고. 지금 오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23년 12월 19일 날 취임을 해서 25년 올해 12월 18일 날 임기가 만료됩니다.
○ 김호겸 위원 2년 얼추 다 되셨네. 그래서 본 위원은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셨기 때문에 질의는 좀 생략을 하고. 2년 계시는 동안 아무래도 큰 조직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교육전문가로서 또 국가교육을 담당했던 원장님으로서 어떤 여러 가지 소회가 많을 텐데 어쨌든 보람 있고 또 뭐 여러 가지 힘든 일도 많이 있었을 텐데 어떻든 소개해 줄 일이 있으면 좀 보람 있는 일이나 또 앞으로의 계획 같은 걸 간단하게 소개 좀 해 주시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닙니다. 기대에 비해서 제가 기관장으로서 리더십을 많이 발휘하지 못한 점이 더 크게 다가와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23년도 12월에 연구원 전체에 대한 개선과 권고가 굉장히 강력하게 이루어진 과정에서 지난 1년간 저희 연구원들 모두가 함께 그 부분을 개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점은 좀, 뭐 기관장의 리더십은 낮지만 우리 연구원들은 그 잠재력과 전문성을…….
○ 김호겸 위원 마무리하시지, 왜.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 김호겸 위원 하여튼 뭐 발전적 취지로다가 좀 이해를 해 주시고 앞으로 남은 기간 좋은 연구원의 정책을 통해서 우리 경기교육 발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네, 수고하셨고요. 나머지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남은 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까? 이상 마치겠습니다.
(안광률 위원장, 이인규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이인규 김호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성기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성기황 위원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석광우 원장님 답변 부탁드릴게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석광우 원장입니다.
○ 성기황 위원 특정 어느 지역에서 요청을 하면 출장 나가서 유아 아이들을 일일 봐 주고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얘기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성기황 위원 그러면 지원 나가는 시설이나 장비 이런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저희가 찾아가는 지역이 부천, 수원, 시흥, 용인 등 이렇게 경기남부지역에 있는 도시지역을 찾아가고 있고요. 저희가 체험장소, 찾아가는 곳은 구체적으로 초등학교병설유치원 또는 소규모 병설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자료까지 지원을 해 주고 있고 저희가 어떤 공공기관을 빌려서 연수라든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고 다양한 형태로 이렇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성기황 위원 예를 들어서 군포에 도립공원이 있어요. 군포에 도립공원이 있는데 도립공원 내에 숲속 놀이터가 있어요. 예를 들어 그 공간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파견 나와서 뭔가 좀 프로그램 요청을 하면 할 수가 있는 건가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특정 지역을, 예를 들어 용인 같은 지역인데 거기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1박 2일 캠프까지 진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그런 아이디어, 그런 장소 저희가 적극적으로 고려해서 지역과 함께 찾아가서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 성기황 위원 장비 내지는 프로그램 중에 어떤 것들을 보니까, 뭐라고 그러죠? 3D 체험관 같은 경우처럼 버스 안에 설치되어 있는 AI를 이용한 3D 체험관 같은 거 이런 장비 같은 것도 같이 이동을 하나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아니요, 따로 저희가 그렇게 거창한 장비를 이용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그 기관 자체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거나 또는 저희가 그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재ㆍ교구를 저희가 직접 준비를 해서 그렇게 찾아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성기황 위원 예를 들면 어떤 어린이집, A라고 하는 어린이집 내지는 A라고 하는 유치원 이쪽하고 연결이 되면 거기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서로 협의해서 지원 나갈 수 있다는 얘기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체적인 사례는 원하는 교재ㆍ교구를 저희가 체험교육원에서 직접 구입을 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 성기황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육복지종합센터 피성주 관장님한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성기황 위원 그동안 자료를 보니까 강의 내용들이 상당히, 강의가 너무 적다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보니까 많이 올라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거 혹시 보셨나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24년도에는 아마 홈페이지에 그런 민원이 있었습니다.
○ 성기황 위원 강의 내용이 일반 도의원들, 도의원들이 아니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이고 프로그램이고 이러다 보니까 숫자가 얼마 안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숫자가 엄청 많은 거 아니에요, 사실은?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교직원들이 강의를 듣고자 하는 숫자는 많은데요. 우리 복지센터 강당에 인원이 300명 정도로 제한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신청자는 많은데 거기에 쉽게 말하면 참여를 못 하는 그런 민원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나가도 학교 같은 데서도 100명에서 뭐 이런 식으로 오페라 같은 거를 진행할 때도 저희가 100명분 표를 구입하면 신청자는 그보다 훨씬 많이 신청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떨어진 분들이 민원을 좀 내는 것 같습니다.
○ 성기황 위원 하여튼 일반 도민들이 요구하는 강의 내용이나 강사의 질이나 이런 것들을 홈페이지에 보니까 많이 요구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꼼꼼히 보시면서 좀 개선해 줄 거 개선해 주고 필요하면 또 예산을 요청할 거 있으면 예산도 요청해 주고 이렇게 해서 개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잘 알겠습니다.
○ 성기황 위원 그리고 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님, 김진숙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입니다.
○ 성기황 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거 그렇게 하면 안 되겠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죄송합니다.
○ 성기황 위원 하여튼 공적인 일을 수행하는 기관이고 사람이고 이런 관계에서 더더욱이 그렇게 하면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성기황 위원 제가 아까 좀 얘기하다 말았던 내용들, 융합국에서 올라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에 관련된 내용들을 충실하게 연구조사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위원님, 조금 답변드리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저희 올해 현안연구로, 경기도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원정책 분석이 현안보고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저희가 기본 정책연구와 현안보고가 다른 게 현안보고가 있고 그것이 정책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중요한 어떤 부분이 되면 이제 내년도에 정책연구를 통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성기황 위원 네, 하여튼 그렇게 차질 없도록 준비를 부탁드리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성기황 위원 더더욱이 그런 조례 같은 경우는 사실 우리가 IB교육의 상당 부분은 UN에서 제시한 지속가능 관련 17가지 과제들에 대한 교육, 교재로서의 커리큘럼이 다 무너져 있고 그렇다는 얘기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코로나 이후에 다 무너졌습니다.
○ 성기황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외국에서 연구하고 고민하는 사례들을 사고 있는데, 사서 돈까지 내면서 쓰고 있는데 그런 노력들을 우리 내부역량이나 이런 것들로 충분히 저는 가능하다고 보고 연구역량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시도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초기 시작시점이 제가 부족해서 받아들이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성기황 위원 네, 이상 발언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성기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원장님,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고 하는데 본인이 답변해야 되는데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억울한 부분 계십니까? 이 행감장에서 눈물을 보이시는 상황이 됐는데 이 부분이 경기도 교육가족이 지금 시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그래서 혹시 본인이 어떤 담아야 될 얘기를 담지 못한 부분이나, 저는 본 위원이 볼 때는 지난 2년 동안 경기교육연구원이 경기교육을 어찌 보면 비전을 제시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 가야 될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개혁과 개선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특위를 구성하고 소위를 구성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비합니다. 또 여전히 지금 관찰ㆍ관리의 대상입니다. 조금 전에도 옆에 우리 수탁기관인 경기도교육청의 정책기획관하고의 어떻게 보면은 그 대화가 뭐 무언의 대화이지만 원만한 대화가 아니고 어떻게 보면 책임에 관한 부분들을 서로 원망 섞인 이야기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이 자리에서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고 경기교육청에서 수탁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해 가지고 예산이 뒷받침되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도 불구하고 아직도 개혁의 대상이라는 인식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여러 위원들이 계속 질의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명심하시고 임기에 연연해 하지 않고 또 경기교육원 가족들이 그 일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윤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장윤정 위원 안산 출신 장윤정 위원입니다. 교육연구원은 제가 보충질의 때 7분을 온전히 사용하겠습니다.
저는 추가질의에서는 홈페이지와 관련된 부분을 조금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님,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님, 교육복지종합센터장님 혹시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접속해 보십니까? 매주 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대략적으로 얘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 번 정도 접속하세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고요.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들어갔었고 이번 행감을 대비해서는 여러 번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 장윤정 위원 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말씀을 드리자면 한 3~4회 정도는 들어가 보는 것 같습니다.
○ 장윤정 위원 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저도 평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수시로 들어가긴 하는데 그게 어쩔 때는 좀 많이 들어가고 어쩔 때는 좀 뜨문뜨문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장윤정 위원 네. 혹시 다른 기관과 우리 홈페이지의 다른 점을 못 느끼셨습니까? 제가 세 기관에 왜 접속하시는지를 여쭤봤냐면요, 다른 점이 있습니다. 각 원장님과 센터장님께서는 우리 기관의 홈페이지가 아니어도 우리가 어떤 공공기관 또는 어떠한 뭔가를 검색하거나 할 때에 우리가 홈페이지 또는 웹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잖아요. 그러면은 궁금한 것들을 찾기 위해서 어떠한 경로를 이용하시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검색창.
○ 장윤정 위원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우리 기관에는 검색창이 없습니다, 세 기관은. 알고 계셨어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알고 계셨어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처음에 이제…….
○ 장윤정 위원 알고 계셨으면 이거 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은 세 기관 같은 경우에는 이 검색창 부분은 사실 행안부의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본원칙을 지금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세 기관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수원 일대에 있는 우리 직속기관을 다 거의 대부분 학교도 포함해서 들어가 봤는데요. 없는 곳들이 많아요. 거의 대부분이 수원을 주소지로 두고 있는 학교 또는 수원지원청도 없어요, 지금 현재. 그런 상황이거든요. 행정ㆍ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ㆍ운영 가이드 3장 2절 기본원칙에는 웹사이트 접근과 이용이 편리하도록 구축되어야 한다라고 되어 있고요. 정보 접근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검색창 제공 및 검색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3개 기관에는 검색창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들이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신청하기 위해서 접속을 했을 경우에 또는 우리 복지종합센터의 교원들이 뭔가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 접속했을 경우에는 이 옆에 있는 메뉴판을 전부 다 찾지 않는 이상은 바로 검색해서 볼 수가 없는 상황인 거죠. 인지하고 계셨나요, 혹시?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알고 계셨어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처음에 새로 이제 신규 구축했을 때 바로 발견을 못 해서 그다음에 저희가 그 부분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그 검색창을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 장윤정 위원 한 번에 할 때 그냥 만들지 왜 굳이. 그런 게 다 예산 낭비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장윤정 위원 그렇죠? 꼭 행안부 지침을 잘 확인해서 해 주셔야 돼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장윤정 위원 우리 3개의 기관 및 센터는 도민 또는 교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곳들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조금 더 편의하고 용이할 수 있게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이어서 제가 북부원장님께 한 가지를 더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작년 행감에서 홈페이지 로그기록 관련해서 질문드렸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장윤정 위원 제가 이 답변을 받아 보니까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해서 작년에는 회원가입을 한 내역이 없다라고 해 주셨는데 저는 작년에 북부유아체험교육원 회원이었거든요. 저를 포함해서 몇몇 엄마들이 다 회원이었어요, 사실은. 예약은 안 했지만. 근데 지금은 다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작년에 제가 기억하기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저에 대한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서 이걸 문제 삼았습니다. 근데 지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도 로그인을 못 해요. 그리고 북부유아체험원에서도 로그인이 안 돼요. 제 정보는 어디 갔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삭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장윤정 위원 그러면 우리 북부유아체험교육원 공지사항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 또는 공지를 해 주셨나요? 저는 그 공지 내용을 못 찾았거든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전에 구 홈페이지에 대한 부분은 안내가 제가 정확하게 되어 있었는지는 확인을 못 하겠는데요. 신규 홈페이지 가입이나 예약 절차에 대한 거는 저희 공지사항란에 되어 있어서 아마 그 부분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장윤정 위원 꼼꼼히 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자꾸 우리 북부원장님은 개인정보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시는 것 같아요, 조금 제가 볼 때. 아까 전에 오전에 AI 시스템 관련해서도 우리 아이들에 대한 개인정보를 어떻게 관리ㆍ보호할 것인가를 여쭈었을 때도 예방교육하신다고 했는데 예방교육만으로는 사전에 우리가 고지하고 예방교육하는 것만으로는 사실 저는 부족하다라고 답변을 드렸고 이번에 이 로그기록 관련해서도 저처럼 궁금해하는 도민들도 있을 거예요. ‘나 가입했는데 왜 안 되지?’ 이렇게 하시는 분, 왜 이 기록이 어디 갔나까지가 아니라 ‘나 작년에 분명히 가입했던 것 같은데 어디로 갔지?’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도민들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근데 전년도에는…….
○ 장윤정 위원 그럼 그거에 대한 공지사항이라든지 안내문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록이 삭제됐다, 아니면 다시 가입을 해야 한다, 뭐 등등의 얘기가 있어야 되는데 아무런 거를 제가 글을 찾아보질 못했거든요. 그런 거 하라고 홈페이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근데 제가 알기로는 전산팀장이 저희 있는데 그거 관련해 가지고 전년도에도 저희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의 형태가 아니고 휴대폰 인증으로 진행하는 방식이었었기 때문에 약간 회원가입에 대한 수요는 파악이 안 돼서 그때도 아마 로그기록을 제출을 했었던 걸로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장윤정 위원 네, 좀 더 면밀히 살펴주시고 이런 부분은 사실 전산팀장님이 아니라 우리 원장님이어야만 알 수 있는 거거든요, 더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거니까요. 그렇죠? 조금 더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안들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알겠습니다.
○ 장윤정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장윤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호동 위원님 추가질의는…….
○ 이호동 위원 했습니다, 아까.
○ 부위원장 이인규 마무리하고 보충질의 때 하시죠?
○ 이호동 위원 네.
○ 부위원장 이인규 신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신미숙 위원 화성 출신 신미숙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우리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련된 질문드릴게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신미숙 위원 제가 3일 동안 교육지원청을 돌다가 이제 좀 다른 기관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예산과 규모와 내용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는 질문을 사실 짧은 기간 동안 말씀드리는데 제가 오전에도 잠깐 일반적인 사항들 말씀 여쭤봤는데 직원들은 왔거든요. 스물여섯 분이 근무를, 시설관리하는 청소 인원 빼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교직원 후생복지 사업 크게 보면 사업 내용이 4개 있지만 저는 3번 사업 같은 경우는 실제 시스템상의 문제로 하고 그거를, 그러니까 이거는 여기서 그 어떤 사이트를 운영해서 직접 드리는 건 아니잖아요. 임금의 형태로 드리는 거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맞춤형 복지 말씀하시는 거죠?
○ 신미숙 위원 네. 그렇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맞춤형 복지 사이트에서 지급합니다.
○ 신미숙 위원 사이트로 지급해 가지고 그냥 본인들이 사용하고 나중에 차감하고 하는 거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근데 중간에 중간 변동자, 신규 임용자, 퇴직자 뭐 이런 거 관련해 가지고…….
○ 신미숙 위원 저희들도 복지포인트 이용하기 때문에 그거에 몇 명이 들어가고 어느 정도 어떤 기관에 위탁하는지 저희들도 같이 이용하는 의회 사이트가 있어서요. 활용되고 있거든요. 이게 경기도교육청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은 아니니까 거기에 어느 정도 인원이 들어가는지는 저희도 파악하고 있죠. 그러지 않겠어요, 원장님?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신미숙 위원 그러면 나머지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에서 얼마나 복지나 아니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는지 봐야 될 것 같은데, 제 기준은 그러거든요. 금액이 크기가 있고 그다음에 필요한 어떤 진짜 이 목적사업에 향한 프로그램들이 있잖아요. 그걸 좀 분리해서 보고 있거든요. 그거에 크게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 문화행사 관련해서도 있지만 교직원 후생복지사업 같은 경우가 좀 많이 차지하고 있고요. 그렇죠? 금액들이. 기타 예산으로 지금 있거든요. 예산의 범위가 나눠 보면. 전체가 94.5%가 그거지만 금액이 크다고 그래서 그게 사람이 많이 필요한 건 아니거든요. 요즘에 AI시대에 또 생성형 AI시대에 저희가 뭘 집어넣으면 걔가 요즘에는 그림까지 그려주는 시대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만약에 거기에 과도한 인원이 들어갔다면 인원 재구성을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보면 거의 외부기관이 뭐 몇 기 몇 기 해 가지고 어디 방문하고 출장을 같이 갑니까? 지금 직원들이?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외부에서 행사할 때는 직원들이 참여를 하고 거기 현장에 가서 참석 체크하고 그다음에 노쇼 같은 거 확인하고 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그런 것들은 어쨌든 외부에 위탁기관들이 있으시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위탁을 하더라도 저희가 이제 그걸 가서 진행을 전부 해야 됩니다.
○ 신미숙 위원 책임의 소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느 정도는 하지만 직접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 인솔하고 그러진 않아요. 위탁기관이 대부분 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혹시 몰라서 저희가 도청 복지제도팀하고 비교를 해 봤는데요. 도청은 7,000명을 대상으로 7명이 실제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는 18명을 3명이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 비교를 단순히 이걸로 해서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위원님께 만약에 필요하시다면 인력 부분을 한번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미숙 위원 사전에 잠깐 말씀 들은 거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시는데 실제로는 지역에서도 아이들 같은 경우에 요즘에 학폭 가해자들 굉장히 많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신미숙 위원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뺄 게 있고 집어넣을 것에 대한 결정은 교육청이 하시고 그다음에 복지종합센터가 더 어떻게 집중할지에 대한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저희들은 그거에 대해서 이게 좋은지 나쁜지 사실 나중에 평가 내지는 예산을 가지고 말씀드리는데 전반적인 좀 전에 말씀하신 포괄적인 복지가 있고요. 선택적인 특히 이제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지금 그래서 저연차 포인트 제도도 운영하시는 거니까 그런 상황들이 있으신데 제가 느끼는 복지센터의 상황들은 학교 어디에도 아까 말한 대로 저희 사이트 같은 거 좀, 저희가 이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바깥에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이트를 들어가보고 한번 가입도 해 보고 학교나 홈페이지나 아니면 교육지원청에 이런 복지센터가 혹시 배너로 있나. 좀 전에 원장님도 이 센터 여기 복지의 배너에 경기도교육청에 나중에 할 것들도 띄워놓으시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처럼 저희들도 다른 사이트에 복지면 복지가 누가 찾아 들어갈 수 있게 우리 근처에 있는지 확인하거든요. 근데 제가 찾아본 어디에도 단지 이 복지종합센터가 없습니다. 물론 대상자분들한테 안내나 문자나 여러 가지로 이렇게 요즘에 홈피 갈 수 있겠죠. 그런 면에서 좀 아쉬워서 말씀드리니까 이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좀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파악하겠습니다.
○ 신미숙 위원 저희들도 좀 전에 말한 거 여러 가지 복지에 필요한 거 있으면 문의를 하는데 대부분 다 전화보다는요, 그 사이트의 안내사항에 따라서 연락을 합니다. 요즘에는 아까 말한 대로 생성형 AI 같은 경우는 자기가 대답도 해 주는 사항들이 있으니까 인원 절감에 대한 부분을 나누시면 되고요. 한 군데뿐이 없는 상황이잖아요. 곳곳에 만들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한번 이번 기회에 점검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좀 부탁드려 봅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미숙 위원 차후에 교육복지종합센터는 저희들도 나중에 예산심의가 있으니까 그때 한 번 더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신미숙 위원 저는 3차 질문들은 나중에, 유아체험단은 3차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이인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영희 위원 오산 출신 김영희 위원입니다. 교육복지 질의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김영희 위원 찾아가는 명사 특강이고 이제 어쨌든 힐링센터나 이런 걸 보니까 평일에 많이 했어요, 평일에. 평일에 많이 하다 보니까 본 위원이 좀 우려스러운 건 2시, 3시, 4시 그러면 현장의 직원인 학교 선생님들은 힐링을 원하고 계신데 이게 잘될 수 있을까요? 누구를 위한 힐링이고 이게 누구를 위한 복지인지를, 좀 현장에서 제가 그 대상자를 보니까 많지가 않아요, 참여자가. 그러면 이 근처에 있는 선생님들이나 4시에 조기 퇴근을 한다든지 아니면 이런 분들이나 이거 하는 거지 프로그램이 퇴근 시간 이후의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아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저희가 그 부분에서는 항상 고민을 하는 부분이고요. 이게 이제 교원과 또 일반직, 교육공무직과의 생각도 다르고요. 그다음에 지역별로는 말씀하신 거는 그래서 찾아가는 명사특강을 지역별로 최대한 없는 북부지역이라든지 아니면 남부 안성, 평택지역이라든지 이런 데를 고민하는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프로그램도 당일형, 1박 2일형, 숙박형 그다음에 시간도 4시 이후에 그리고 아니면 토요일 날 이렇게 해서 다양하게는 하고 있습니다.
○ 김영희 위원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지금 하는 거 보면 주말 프로그램 거의 없는 것 같고, 자료 주신 거에 보면. 그리고 찾아가는 명사 초청도 여기 보니까 반드시, 이게 지금 신청을 최근 3년 내 선정된 학교는 제외가 또 되어 있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영희 위원 지금 사실 아이들한테는 이런 힐링교육이 선생님들한테도 좋은 명사의 강의가 필요하기도 하거든요.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런데 3년이 필요해, ‘내가 정말 오늘 이번에 좋은 강의라서 우리 아이들한테 이런 거를 좀 해 주고 싶어.’ 그럼 3년을 기다려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또 이제 조건을 보니까 전체 학생이 참여해야 하고 교직원만 하면 참여는 불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신청 서류에 보면. 이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왜냐하면 교직원이 여기 올 수 없으니까 우리가 찾아가서 교직원들만의 이렇게 좀 어떠한 프로그램을 해서 명사를 추천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또 학생들끼리 할 수도 있는 거고 근데 이거를 딱 학생이 참여해야 되고 3년에 한 번이어야 되고. 이거는 경기도의 전체 교직원 수하고 학생 수가 얼만데 이거를 이렇게 자꾸 제재를 하면, 많아서 제재를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이거는 너무 공평하지 않나. 우리가 복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나. 그러니까 이거를 좀 더 확대하시고 예산이 수반이 되더라도 저는 이 교육 복지, 교사의 복지, 요즘 학교 선생님들이 엄청 힘드시거든요, 굉장히. 근데 어딘가에 좀 기대고 싶고 힐링의 프로그램도 가고 싶지만 그럴 여력이 없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도 보면 2시, 3시, 4시 프로그램 이렇게 있으면, 10시에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나와요? 아이를 두고. 연가를 써야 된다든가 아니면, 교사는 연가를 쓰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연차 쓰기도 힘들고 병가 쓰기도 힘들고.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은 좀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그리고 이제 특수교육을 보니까 특수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니까 대면 프로그램이 많아요. 한 60강좌 같은 경우는 62강좌가 대면이고 그다음에 여섯 강좌인가요? 다 비대면이에요. 그러면 이 지금 특수사항의 아이들 같은 경우는, 아이나 일반 분들은 비대면이 모니터로 줌으로 하는 게 굉장히 효과적이거든요. 다 이동을 해야 되고 막 이래야 되니까 이 프로그램을 좀 이렇게 바꾸고 어쨌든 좀 더 믹스가 되게 현장을 좀 잘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돼야 될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꿀 의향이 있으신지 좀 알고 싶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 특수교육 대상에 대해서 대면 말씀하시는 거는요,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저희가 학교로 강사가 직접 가는 사업입니다.
○ 김영희 위원 아, 이게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기 때문에 특수학교에서는 엄청 좋아하는 사업입니다. 저희는 예산만 많다면 모든 학교를 다 가…….
○ 김영희 위원 그러면 학교 대면으로 하시고 또 온라인으로 줌으로도 더 프로그램을 늘리시면 되잖아.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줌으로는 하는데 줌으로 할 때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상 아이들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줌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 김영희 위원 그거는 좀 잘못된 생각이시고요. 오히려 이 특수아이들이, 발달장애인 아이들 같은 경우는 좀 힘들겠지만 일반 특수아이들 같은 경우는 여기에 의존하는 경우들이 참 많아요. 줌에 이렇게 컴퓨터나 이런 데 의지해서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친구들한테 좀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것도 뇌병변 친구들이라든가 이런 친구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을 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쪽으로만 보시지 말고 폭넓게 좀 보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그다음에 그럼 이제 지금 또 특수교육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을 보니까 조금 한정적이에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좀 많이 개편을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래서 저희가 특수교육 학생을 하기는 했었는데요. 저희가 아무래도 전문가가 없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문제점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기능 개편되면 내년에는 본청의 특수교육과에서 그쪽에서 이 업무를 이관해서 하는 걸로 지금 협의가 끝난 상태입니다.
○ 김영희 위원 현장을 좀 많이 보시고 광범위한 정말 복지에 대한 복지교육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의 소리 많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그다음에……. 제가 추가질의 다 쓰겠습니다.
(이인규 부위원장, 안광률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안광률 네.
○ 김영희 위원 학교 밖 수업 저기……. 연구원. 연구원 원장님! 본 위원은 지금 저희 연구 자체가 제가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앞서야 되는데 현장에서 다 시행하고 있는 걸 연구하시는 경우가 참 많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저희 연구의 기본적인 시작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시행과 실제 현장 적용과 효과성 검증 한 세 단계에서 저희 연구가 정책을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데 지금 두 가지를 지적해 주신 부분 그다음에 수요조사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매년 올해도 이제 11월에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학교 현장에 대한 수요, 교육청ㆍ의회까지를 포함한 정책에 대한 수요를 하고 지난번에 지적해 주신 사항이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1월부터 연구를 시작하면 사실은 1차 연구는 한 6월이나 7월쯤에 끝나는데 지금까지의 연구 절차를 보면…….
○ 김영희 위원 제가 하나 사례를 들어보면 경기도 학생 디지털 역량 진단도구 고도화 연구가 있습니다. 그렇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영희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발간 준비되어 있는데 현장은 어떠냐 하면 현장은 이미 생성 AI 모바일 기기 활용도 하고 있고 디지털 윤리 문제에 대한 거가 또 이제 불거졌기 때문에 이거를 현장, 이제 실시간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지금 고민들을 하고 있잖아요, 현장에서는. 그러니까 이제 이게 속도를 못 따라가는 거야, 연구가. 내년에 어떤 정책을 할 거면 6개월 전이나 최소한 미리 알아서 그 연구를 해서 현장의 교사들한테 “이런 연구자료가 나와 있으니까 이런 때는 이렇게 대처를 해 주십시오.”가 우리 경기도연구원에서 해 주셔야 현장이 참 편안하고 혼선이 없다는 얘기예요. 근데 지금 제가 자료를 보면 거의 이게 다 현장은 벌써 시행이 되고 있는데 뒤따라가는 경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선행 설계 연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시의적절한 연구가 될 수 있게, 보통 현안보고가 그런 역할을 많이 하는데요.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그래서 어쨌든 지금의 제도보다 전면 개편을 하셔 갖고 그런 방법으로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연구도 이쪽이 맞나요?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부분들을 제가 한번 건의를 드리고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데 지금 기초학력이 가장 많이 대두되는 데가 지역에 같은 저기는 아니지만 지역아동센터가 다 있어요. 근데 여기는 유아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까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현장에 있는 센터장님은 기초학력에 대해서 애들이 얼마큼 열악한지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는 이게 되지가 않고 그냥 이렇게 학교현장에만 목소리를 듣다 보니까 기초학력에 대한 게 체계적으로 되지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연구원이잖아요. 경기도연구원이니까 그런 데에 센터장님들하고의 간담회라든가 기초학력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를 충분히 협의를 하시고 연구를 대안을 내시면 지금보다는 좀 더 가까이 현장에 갈 수 있지 않을까, 기초학력에 대해서.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주신 의견을 교육청과 잘 협의해서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는 이제 지자체 관할이기 때문에…….
○ 김영희 위원 그렇죠, 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협력사업으로 좋은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의하겠습니다.
○ 김영희 위원 현장의 소리를 많이 들으셔야 됩니다. 들으셔야지 그래야 정말 현장에 맞는 연구자료가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선희 위원 용인 출신 김선희 위원입니다.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님.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석광우 원장입니다.
○ 김선희 위원 남부유아체험원에서 하는 건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감사합니다.
○ 김선희 위원 수고 많이 해 주시고요. 여기 업무보고 책자의 29쪽에 보면 AI 디지털 놀이 체험기기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체험영역 개선을 위해서 이제 AI 부분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예산이 많이 추가됐었잖아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김선희 위원 했는데 그만큼 성과가 있었습니까? 간단하게만 말씀 주시고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저희 체험교육원이 지은 지 한 20년이 넘다 보니까 약간 트렌드에 맞는 여러 가지, 뭐 예를 들어서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 비해서 시설이 좀 노후되거나 낙후된 부분들이 있는데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이제 AI 관련 디지털 영역을 개설했고요. 다만 여기서 저희가 그냥 단순한 디지털, 뭐 AI, 인공지능 이런 관련된 체험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과 생태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그곳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 김선희 위원 네, 그건 잘 하셨어요.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아주 잘 하신 거고요. 그리고 AI 이런 체험 같은 것이 굉장히 발전속도가 빨라요. 뭐가 나오면 또 다시 생성돼서 다른 또 업그레이드되는 게 계속 그렇게 되기 때문에 잘 보시고 정말 우리 영유아, 유아들에게 뭐가 필요한지 잘 좀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라고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김선희 위원 체험교육 부분에서 앞으로 좀 예산이 더 필요하지 않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 김선희 위원 예산이, 네. 나중에 구체적으로 예산 다룰 때 얘기를 다시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감사합니다.
○ 김선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기연구원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입니다.
○ 김선희 위원 내가 가슴이 찡했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제가.
○ 김선희 위원 아닙니다. 아까에 이어서 제가 질의를 하는데, 질의를 하겠습니다. 성과연봉제는 어디서 이거를 요구한 건가요?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 아닌가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의회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도입을 해야 된다라고 권고를 주신 겁니다.
○ 김선희 위원 했던 거잖아요. 네, 그렇게 했죠? 그런데 결국은 일부 직원들께서 그 성과연봉제에 대한 불만이 좀 있잖아요. 있는 게 사실인가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는 이미 10여 년 전에…….
○ 김선희 위원 네, 하고 있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성과연봉에 대한 부분인데 굉장히 많은 갈등과 이슈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지금 이 부분도 갈등의 하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요.
○ 김선희 위원 네, 맞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그걸 극복해 나가야 조금 더 개선ㆍ발전되는 기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이 내부적으로 충분히 저희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의사결정 문화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내부에서 좀 잘 논의되고 협의되고 합의를 수용하는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게 또 의회까지…….
○ 김선희 위원 노사 간 신뢰를 좀 회복하고, 이 기회에 오히려. 이 기회에 제도적 혼선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좀 막기 위해서는 협의체 구성이나 이런 거, 그러니까 자꾸 이렇게 대화를 하고 만나야 되고 한 번 만남, 두 번 만남 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서로 의견을 잘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감사합니다.
○ 김선희 위원 사실 정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 이거를 동시에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동시에 할 수밖에, 아니, 동시에 하는 게 맞는 게 아니라 사회현상이나 사회상황에 따라서 이게 정년 연장이면 연장, 임금피크제면 피크제 이게 다르게 보진 않아요.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기본적으로 임금피크제에 대한 부분도 제가 설계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임금피크제의 기본적인 방향은 정년을 연장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 김선희 위원 그렇죠. 근데 임금피크제로 조금, 이게 뭐죠? 이거 좀 전환, 바꾼 거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그러니까 임금피크제만 실시하면서 정년 연장은 안 된 부분인데 이거는 하나의 연구기관이나 공공기관, 산하기관에서 결정할 일이 아니고 사회적 분위기 또 정책방향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라 저희 연구원도 그런 것들을 면밀히 따져서 관련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선희 위원 지금 저출생에다가 고령화 시대에 정년 연장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생겼고 물론 청년들의 일자리 때문에, 뭐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이제 그런 것들이 다 겹쳐 있고 혼선이 되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능력이 있는 분들에 한해서는 정년연장을 임금피크제식으로 이렇게 연장을 해서 일을 하는 게 정말 효율적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또 하나 여쭈면은 경기연구원의 2023년도 예산 삭감되었었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선희 위원 삭감되었는데 앞으로 또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할 거, 어떡하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지난 2년간, 그런 일이 벌어지면 일단 안 될 것 같고요. 다만 이제 저희가 또다시 개선하고 또 보완해야 될 점이 있다면 많은 의견을 주시면 그거를 충분히 받아들여서 개선할 수 있는 저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아까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 김선희 위원 네. 경기연구, 우리 교육연구원은, 저기 맞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입니다.
○ 김선희 위원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 “도” 자가 들어가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선희 위원 연구원은 정책연구를 해야 되는 게 기본이고 또 우리 모두가,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우리 피성주 관장님부터 우리 세 원장님은 뭐 때문에 와 계신 거죠? 교육 아닙니까? 우리 교육의 당사자는 누굽니까? 학생. 물론 평생교육으로 치면은 연령에 구애되지 않죠. 모든 연령에 다 해당되는 게 교육이고 특히 우리가 영유아부터 교육으로 들어가서 유보통합도 시작됐고 그래서, 그러니까 시작되기 위해서 지금 준비가 거의 돼가고 있으니까 일단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거 그리고 교육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정말 삶의 어떤 방향이나 여러 가지가 지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더욱이 저는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론 갈등과 정말 혼선이 있긴 하지만 그걸 또한 그 일이 왜 벌어졌는지를 한번 되돌아보고 그거를 해결해 나가는 어떤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재고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주시고 또 앞으로 우리 잘 해야 되겠다는 제시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감사합니다.
○ 김선희 위원 이따가 보충질의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광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임광현 위원 가평 출신 임광현 위원입니다. 오늘 우리 김진숙 원장님, 여러 가지로 많은 질의를 받고 계신데 뭐 당연히 예상은 하셨겠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준비한다고 했는데…….
○ 임광현 위원 우리가 논문의 인용에, 표절에 범주를 놓고 봤을 때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 건 사실입니다. 왜 하필 단어가 여섯 단어 이상이 맞으면은 표절이고 그러면 5개 단어면은 인용이죠? 부기를 달지 않고 인용에 따옴표가 없어도 여섯 미만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을 정해 놓고 그 법을 실행하고 집행하는 데 있어서는 규범이 있죠, 규율이 있고. 국가는 헌법, 법을 갖고 국민을 통제하고 또는 그들의 주권을 지키기도 합니다, 그렇죠? 동의하시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그럼요.
○ 임광현 위원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인데. 자, 우리가 그러면은 어떤 명제나 데이터 부분에 심의위원회나 여러 가지에 걸쳐서 예스나 노를 이분법적으로 단정을 해요. 그러나 우리가 모든 학문의 논조를 논할 때 앞선 연구자의 논문을 인용하거나 그의 연구자료를 반박하거나 또는 그것이 너무 좋아서 또 표절 아닌 시비에 걸리는 학자로서의 양심적인 고백을 눈물로서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냉정하게 법적인 기준은 여섯 단어 이상을 표절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범주 안에 들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이 문제가 됐고 우리가 페이퍼를 조금이라도 써본 사람이라면 표절이냐, 인용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수위까지 자아의식을 갖고 표현을 해야 되고 비판을 해야 되며 그 비판이 과연 옳은가, 다른가, 맞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각자의 자기 지식기반에 준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인간이 갖는 지식기반이라는 게 혹자한테는 수십 년의 인고고 어느 자한테는 요즘 흔한 AI에서 표현해 주는 짤막한 결론의 몇 줄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경기도교육연구원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님 입장에서는 이 모든 학문적인 고충과 학자적인 고충 또 국가교육위원회 거치셨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임광현 위원 많은 부분에 있어서 경험이 풍부하고 국가교육경영 부분에서도 참여하셨고 여러 가지, 이것이 작게 보지는 마십시오. 큰 틀에서의 부분이고 단지 그것을 바라보는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인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슴 아플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죄송해서 가슴 아플 수도 있고 인간이 갖는 가슴 아픔이라는 것은 종류가 여러 가지죠, 그렇죠? 108개는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상황이든 간에 제가 우리 원장님을 무엇인가 여러 가지의 쓸데없는 단어들로 위로해 드리는 거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의 사항을 제가 나열해 드리는 겁니다.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보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감사합니다.
○ 임광현 위원 우리 체험교육원의 석광우 원장님.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 석광우입니다.
○ 임광현 위원 네. 약간 낯설긴 했습니다, 어느 분이신가 했었는데.
우리 북부 정재영 교육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 임광현 위원 누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예결위 있을 때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좀 더 전투적으로 그래도 경기도를 커버하는 부분에 있어서 업무보고 내용 보니까 역시 그래요. 왜 이 정도 예산을 갖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교육원이 이 정도 일만 해야 되는가라는 부분에 뭐 일 더 많이 한다고 수당이 안 나오는 게 공무원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을 피감기관으로서 감사를 하고 질책을 하고 무엇을 했을 때 그 질책된 데이터의 순위에 따라서 수당은 안 나오죠? 안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자체가 국민, 도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결재권자로서 아니면 수행자로서의 위임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독창성과 그로 인한 본인 자신의 특수한 권한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그런데 그 권한을 행하지 않거나 그 권한을 행하는 데 있어서 게을리하시면, 그렇다고 월급 반납 안 하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달은 너무 늦게 뛰어서 월급을 반납을 해야 되나 고민할 때가 정말로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을 왜 했냐면 본인도 겪는 딜레마이기 때문에 우리 책임자로서 작은 교육원을 운영한다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적어도 1,420만 도민들의 또는 그 여러 가지 학부모들과 또는 교사들과의 유기관계 여러 가지에서 책임자로서의 사명의식을, 소명의식을 가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다음에는 우리 오늘 여기 장소를 제공해 주고 계신 센터, 피성주.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임광현 위원 네, 경력이 화려하셔요. 보면 쭉, 뭐 기록원장도 하셨고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렇습니다, 네.
○ 임광현 위원 복지원장, 율곡연수원장. 원장 쪽으로 쭉 계셨는데 이상하다 싶었더니 교행위 전문위원도 하셨습니다, 도의회의. 맞나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맞습니다.
○ 임광현 위원 지금 여기 센터에서 저기 수덕원이라고 있죠? 저쪽에 보면.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있습니다.
○ 임광현 위원 가평에 있고 안성에 있고 연천에 있습니다. 한번 가보셨습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예전에 가봤고 이번에 행감을 대비해서 안성수덕원을 다녀왔습니다.
○ 임광현 위원 1월 1일 날 여기 오셨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임광현 위원 한 번씩 다녀 보셨어요?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안성수덕원만 갔다 왔습니다.
○ 임광현 위원 어디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안성수덕원만 다녀왔습니다.
○ 임광현 위원 안성.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수덕원.
○ 임광현 위원 안성수덕원만 다녀오셨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임광현 위원 가평, 연천은 시간이 부족하셨군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가려고 계획은 잡았다가 못 갔습니다.
○ 임광현 위원 네. 제가 전자에 나열해 드린 그런 부분하고 같은 이유입니다. 1월 1일이면은 지금 하반기인데 적어도 가평, 연천 쪽에도 우리 관장님은 다녀오셨어야 되지 않나라는 게 생각입니다. 거기에는 우리 고생하시는 공무원님들이 1회 1만 원 또는 1만 5,000원, 2만 원 정말 저가죠? 게시판에 보니까 “이불은 매일 갈아주나요?” 왜냐하면 가격 대비 가성비를 보면 의문이 드는 게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저는 관장님께 갔다, 안 갔다도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행감에서. 최고 결재권자니까요, 이 조직 내에서는. 적어도 거기의 위생 상태와, 거기가 숙박 개념이지 않습니까? 관장님이 한 번쯤 직접 자보시는 것도 괜찮다. 뭐 혹자는 “위원님은 왜 가서 안 잡니까?” 그러는데 뭐 할 말은 없습니다. 근데 적어도 여기의 장이시면…….
(타임 벨 울림)
이어서 좀 하겠습니다. 괜찮을까요?
○ 위원장 안광률 네.
○ 임광현 위원 감사합니다. 한 번쯤 거기의 침구류나 이런 부분을 한번 보실 필요는 있다. 아울러 경기도교직원수덕원 관리ㆍ운영에 관한 조례가 23년도 2월 27일 날 전부개정이 됐어요. 그 부분을 한번 보시고 내용은 특별하지 않지만 전부개정을 했다고 그러길래 특별한 내용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본 위원이 보기엔 뭐 그렇고 그런 그냥 내용의 전부인 것 같아서. 특히나 교직원들이 실비로 운영하는 곳에 숙박을 하기 때문에 침구류 관계, 위생 관계, 식음료 관계 부분에 대해서, 바베큐장들도 다 있는데 그런 부분에 화재안전 지도까지, 거기서 불이 나면 누구 책임이시죠? 최고 결재권자이신 우리 피 관장님의 책임이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한 번쯤은 다녀오셔서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적어도 제가 드리는 말씀 중에 또 하나는 경기교육 마음건강 페스티벌이라는 걸 9월 22일서부터 26일까지 하셨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했습니다.
○ 임광현 위원 상당히 경력이 화려하신 만큼 교직원이 무엇을 요구할 것인가, 무엇이 그들한테 필요로 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핵심을 짚지 않으셨나라는 게 저는 비전문가지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획이고 좋은 의도에 그리고 내용도 충실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실질적으로 교육공무원님들이 그거를 익히고 체험하는데 특히 커피 도란도란인가요? 많은 곳에서 커피를 배우지만 여기는 정말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흔하지 않은 프로그램 중에 하나의 준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계시다.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은 우리 석광우 북부시죠? 아니, 남부시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입니다.
○ 임광현 위원 이력이 특이하세요, 유아교육과.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유치원교사 임용고시를 봐서 유치원교사로…….
○ 임광현 위원 평교사로 한 10여 년간 계셨나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한 10년, 12~13년 근무했고요.
○ 임광현 위원 저도 율동을 좀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인데.
(웃 음)
율동 저도 한 스물몇 가지 정도는 합니다. 근데 평교사로서의 교육연구사까지 하셨고 다채로운 교육경험을 갖고 계시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전자에 말씀드렸던 교육원이 선도적인, 경기도를 대표할 수 있는 교육원, 모든 공사립유치원의 대표 프로그램을 끌고 가고 그들한테 좋은 프로그램을 던져줄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 실시하시고 연구하시고 그래서 선도적으로 교육원이 연구원 역할도 하셔서 공사립교육기관에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시고 그들한테 선행학습으로서의 교육원이 되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 임광현 위원 오늘 서혜정 정책기획관님 와 계시는데 반갑습니다. 아무도 질문을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오셨길래 그냥 말씀을 드렸습니다. 특별히 지금 여기 교육원이나 연구원에 정책기획관으로서의 내년도 예산 부분에 좀 더 전투적으로 서혜정 기획관님이 세워주셔서, 혹시 써 놓으셨더라도 지워서 좀 더 수억씩이라도 좀 편성을 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도청이나 교육청이나 예산이 적어서 걱정이긴 한데 무엇보다도 연구원이나 이런 교육원 그다음에 우리가 복지센터 참으로 중요합니다. 단돈 10억이라도, 제가 보기에는 한 10억이면 단돈 같아요. 한 50억 주시면 좀 감사하다라는 돈인데 그런 예산 부분에 대해서 좀 프리하게 집행이 될 수 있는, 경력 좋으시고 그만한 역량이 되시는 전문가들이신데 작은 예산 갖고 쪼개 쓰시려니까 얼마나 괴로우시겠어요? 그래서 그 마음이 너무 가슴에 또 와닿습니다. 아무튼 좋은 경영하시고 임기 동안 좋은 결론 가지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임광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산 문제는 예산심의 때 얘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임광현 위원 하도 할 말이 없어서.
○ 위원장 안광률 행감에 집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이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인규 위원 동두천의 이인규 위원입니다. 본질의에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피성주 관장님.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이인규 위원 첫 번째 질의 꼭지에서 제가 비전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이인규 위원 우리 종합센터가 2009년도에 설립되었다고 그랬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이인규 위원 센터의 비전이 관장님이 오셔서 만든 것입니까, 아니면 전에부터 쭉 내려오던 것입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전에 있던 거를 저는 이어받았습니다.
○ 이인규 위원 네. 그러니까 관장님이 제가 여쭤봤을 때 바로 답을 안 하시고 또 조금 뜸을 들이셨던 것 같은데. 그 비전에 대해서 항상 어떻게 보면은 우리 직원들이 인지하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그런 수단을 만들어 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지금 이제 성격이 좀 바뀌지 않습니까? 학생이,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질의도 하셨는데 학생 프로그램이 이제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비전도 아마 거기에 걸맞게 맞춰 가지고 조금 보완하고 제가 말씀드렸던 경기도교육청과 이것이 불일치되지 않도록 공유하는 부분들을 찾아서 제시를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이어서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부분들 예를 들어서 복지나 상담, 평생교육 같은 부분에서 전문인력이 지금 없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있습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저희 없습니다.
○ 이인규 위원 네. 교육복지, 교직원 복지, 복지라는 말이 붙었는데 사회복지사 또는 교육복지사가 없다는 말씀이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현재는 없습니다.
○ 이인규 위원 1명도 없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없습니다.
○ 이인규 위원 이유는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이제까지 복지 부분 그러니까 마음건강 부분에서 학교 본청의 운영과에서 하던 거를 저희가 23년도에 업무를 이관받아서 하다 보니까 그 부분을 아마 심도 있게 검토를 못 한 것 같아서 내년에 기능 개편하면서 마음건강 사업을 고도화하면서 저희가 행관에 임기제 전문인원을 증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 이인규 위원 교육복지종합센터가 행정 지원만 하는 것이지 실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이런 것은 굉장히 미약하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급급하고 그래서 행정인력이시지 실제로 어떤 전문인력이라든가 전담인력은 배치되어 있지 않다는 거죠, 파트타임으로 배치돼 있거나. 그래서 지금 기존에 운영했던 프로그램도 사실은 보면 근무시간 내에 이것이 필요한 부분은 어찌 보면 주말이라든가 휴일이라든가 야간에 어떻게 보면 교직원들, 교원뿐만 아니고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는 전문직, 계약직들도 이게 보면 파트타임 마찬가지입니다. 퇴근하고 나서 또는 연가를 내고서라도 여기 와서 접근성이 좋은 분들도 활용할 수 있으려면 휴일이나 또는 야간에 근무를 해야 되는데 야간에 오면 문 닫혀 있지 않습니까? 실제로 그런 부분에 대한, 물론 쉽지 않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법을 찾으면 없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연근무라든가 또는 근무를 조금 조정한다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한다면 교대근무로 해 가지고라도 시설을 활용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는 판단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동의합니다.
○ 이인규 위원 검토해 보세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검토가 아니고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한 꼭지라도 열어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홍보와 관련돼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것이 복지센터가 어찌 보면 문을 열어서 아무도 안 오는 것이 가장 복지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건가 하는 생각을 역설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이용해서 많은 분들이 와서 힐링을 하고 또는 지금 말씀, 마음건강이라는 말이 말은 좋은데 실제로 선생님들이 거기에 대한 정신건강이나 이렇게 되면 내가 어떤 질환이 있거나 또는 마음의 병이 있는가? 그래서 진단받기를 꺼려하고 그 용어 자체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원자도 많지 않고 프로그램이 원활히 이용되고 있지 못하다는 말씀을 전제로 했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이인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센터가 홍보 방식도 조금 과거의 공문 위주로 하는 형식을 지양하고 교육청 온라인이라든가 여러 가지 매체를 활용하고 신규로 적극적으로 지금 앉아서 복지를 오는 사람들을 제공한다는 그런 서비스 제공을 떠나서 찾아가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복지를 제공한다는 그러한 차원, 물론 몸이 갈 수도 있습니다만 온라인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더 적극적으로 했을 때 이 교육복지종합센터의 순기능이 좀 더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센터장님, 센터장님이 아니죠? 지금 저는 늘 고민입니다. 이걸 센터라고 그래서 센터장이라 불러야 되나 원장이라고 불러야 되나. 근데 우리 직제에는 관장님으로 돼 있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이인규 위원 이거 언제 고쳐집니까? 공식명칭.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관장 피성주라고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 이인규 위원 바꿔질 명칭입니다, 현재 명칭이 아니고. 경기도교육청교육복지센터 관장 맞습니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이인규 위원 수강신청 시스템 불편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프로그램 예약 과정에서 홈페이지의 시스템 오류 여러 가지 민원이 있는데 그 부분도 좀 더 접근성이 원활히 하도록 프로그램을 좀 보완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센터 접근이 어찌 보면 첫 관문입니다. 접속해 가지고 거기에 원활히 접속이 되고 또는 프로그램 신청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민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혹시 그 민원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십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니까 갑자기 ‘저거 무슨 이야기지?’ 하는 거 아니에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저희가 홈페이지로 접수해서 예전에 9월 이전에는 선착순으로 선발했었는데 그것이 문제가 많고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 때문에 9월 이후부터는 추첨제로 하기 때문에 그런 민원은 이제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 이인규 위원 추첨제면 거의 로또네요. 이건 뭐 그냥 선착순도 필요 없고 내가 성의를 다하는 것이 아니고 운에 맡겨야 되는 거잖아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착순보다는 좀 그래도 민원은 완화된 것 같습니다.
○ 이인규 위원 핵심은 지금 우리 센터가 전문인력이 없다는 것, 아까 말씀드렸던 사회복지사가 됐든 교육복지사가 됐든 상담사가 됐든 전문인력이 없고 또 운영시간이 평일에 하지 않는다는 문제점들을 좀 보완하려는 그리고 시스템 부분도 좀 보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제가 추가질의까지, 보충질의까지 쓰겠습니다. 잠깐 더 질의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무리 비전이 좋다고 치더라도, 제가 비전에 대한 문제를 드립니다만 이건 결국은 실행력에 관한 부분입니다. 실행력이 떨어진다고 인지하고 있고 그 실행력을 높이도록 시스템을 좀 보완해 달라는 요구를 하는 겁니다. 관장님이 다른 본청의 직속기관에서 여러 개 근무를 하셨고 그런 경험을 가지고 여기 지금 사실 교직원 복지와 관련된 이 기관이 중요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의 핵심기관이 아니라는 인식을,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좀 편한 보직이라든가 또는 직원들도 이 부분에 오시면 조금 서비스 제공하는 차원이지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가지고 무엇을 만들어내고 창출하는 어떤 가치 창출의 그러한 기관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관에서 그런 역할을 잘해서 지금 문제점들을 제기했던 프로그램의 주말 프로그램 또는 전문인력들을 배치하는 부분이나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고 요구를 해서 그 부분이 반영이 되어서 복지의 순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남ㆍ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님 나오셨는데 북부 원은 작년에 개관해 가지고 이제 1년 반 정도 진행을 하고 있죠. 실제로 직속기관에 지금 아마 원장님들이 현장에서는 유치원의 원감이나 원장을 하시고 들어오실 상황인데 직속기관이다 보니까 1년에 한 번씩 행정사무감사를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장님이 힘드시지만 굉장히 큰 경험과 성장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동일 직군의 다른 어떤 원에서라든가 직속기관이 아니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경험이 개인의 성장과 또는 어떤 업무역량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기관장으로서 기관을 책임 있게 운영해서 그 기관이 성장하고 또 학생들에게 경기교육에 많은 긍정적인 역할을 해 가는 데 긍정적인 순기능을 담당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남부유아체험원장님, 짧게 한 말씀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입니다. 이인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비록 소규모이지만 기관장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는 무한이라고 느낍니다. 단순히 예산과 조직,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경기도 교육가족이 원하는 사업이나 여러 가지 행사들을 축소 지향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저희 여건이 닿는 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라든지 또는 프로그램 개선이라든지 여러 방면에서 열심히 노력을 해서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이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감사합니다. 우리 북부 정재영 원장님.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입니다.
○ 이인규 위원 1년 반 동안 경영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초대 원장입니다. 지금 1년 반의 운영 경험에서 특별히 비전을 한번 말씀해 주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저희 23만 우리 경기도에 있는 유아들에게 행복한 놀이, 배움의 학습장터로 마련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경기도의회의 모든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만들어진 소중한 기관이기 때문에 이 기관이 만들어진 것에 그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야 된다라고 하는 그 책무성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해 한 해 비전도 있지만 한 해의 목표를 가지고서 운영을 해 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도ㆍ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인규 위원 네, 감사합니다. 경기교육연구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입니다.
○ 이인규 위원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질타의 말씀도 드렸습니다마는 연구원이 의원들의 이런 관심과 또는 의원들이 지적해 주신 부분을 가지고 연구원이 변화하고 또 새롭게 경기교육의 어떻게 보면 길눈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알겠습니다.
○ 이인규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발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이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택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 안 하실 거예요?
제가 피성주 관장님.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제가 교행위에 있을 때도 계속 복지센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는 고민을 좀 해 봐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우리가 남부청사의 직원들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어린이집과 협약을 맺어서 지금 거기에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잖아요. 보육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근데 북부는 없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북부는 어린이집이 설치돼 있습니다, 교육청에.
○ 위원장 안광률 교육청 내에 설치됐어요? 언제 설치했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게 북부청사 생기고 나서 몇 년도까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생겼습니다, 어린이집이.
○ 위원장 안광률 근데 이제 뭐 북부가 있다면 다행인데 두 번째는 뭐냐 하면 그러면 지금 학교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 교직원들은 지금 어떻게 지원을 하고 있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위원장님도 아시는 바와 같이 영유아보육법에 의하면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인 데가 의무 설치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지역교육청에는 설치가 안 돼서 지원을 못 받고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지역교육청에 설치가 안 돼 있고 학교도 없고 그래서 제가 예전에 거점에, 지금 우리가 병설유치원이 노는 데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거점을 좀 만들어서 학교현장의 교직원들이 좀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해 봐라라고 얘기했는데 그게 벌써 한 4년 된 것 같은데, 3∼4년 된 것 같은데 그 뒤로는 피드백이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16만 명 가까운 교직원들이 있는데 남부청사에 근무하고 북부청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혜택을 받고 거기에 근무하지 못하면 혜택을 못 받는다고 그러면 이건 형평성의 문제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거에 대해서 좀 계획안을 갖고 한번 검토를 심도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님.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석광우 원장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지금 디지털 톡톡 사업을 하고 있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 반응이 어떻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그냥 단순하게 표현하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까 김선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부분에 대답을 했는데 내용이 단순한 어떤 그런 디지털적인 벽면에 나타나는 화면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 스토리텔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그 프로그램에 입장할 때부터 복장을 하고 그다음에 자연 환경 보존이라는 주제에 맞게 재미있게 활동이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어서 만족도가, 완성된 지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굉장히 재미있어하고 지도하시는 우리 직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한다라고 전달받았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하여튼 이제 모든 세상이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지만 디지털 톡톡이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디지털 윤리교육에 관련해서도 학부모님들과 함께 좀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요즘 아이들은 100일만 지나면 핸드폰을 본다고 합니다. 아이가 우니까 징징대니까 그렇게 하겠지만 이게 과연 좋은 현상일까라고 보면 저는 조금은 아닌, 사회적 문제라고 좀 인식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디지털 윤리교육을 같이 좀 병행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어렸을 때부터 엄마 그러니까 부모님과 함께 우리 이런 체험원을 와서 자연 속에서 놀고 이러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인성 예절교육을 우리가 유아 때부터 한다 그러면 초등학교 들어가서, 왜 우리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교육들을 좀 우리가 같이 진행해 보는 게 어떻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위원장님 말씀대로 디지털교육을 우선하는 것이 유아들의 기본적인 인성과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 설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교육 관련해 가지고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영역을 운영하는 것은 당연히 저희가 기본 전제를 깐다고 치지만 저희가 앞으로, 지금 현재 시행되고 있는 토요일 날 하고 있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토요일 날 찾아와서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하는데 거의 주제가 인성입니다. 가족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함께 뛰어다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영역들, 기본적인 인성에 관련된 유아교육과 관련된 기본적인 마인드를 꾸준히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네. 우리 정재영 원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거에 좀 같이 고민을 해 주세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열심히 고민하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리고 우리 북부유아체험원은 아하! 꼬마농부 생태전환교육을 하고 계신데 참 잘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아이들이 우리가 먹는 이 먹거리가 어떻게 생산, 만들어지는지를 직접 어렸을 때부터 체험해 보는 거는 상당한 경험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 잘 하신 것 같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다음에 우리 교육연구원 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연구윤리 교육을 23년도에 1회, 24년도에 1회, 25년도에 2회 했어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이번에 조치에 대한 방안 중에 하나입니다,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한. 사전 교육훈련에 대한 부분이요.
○ 위원장 안광률 저는 두 번 늘린 거에 대해서는 잘 했는데 분기별로 진행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하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거에 대한 향후대책을 만드셔서 보고하시고 그다음에 이번에 표절논란 건에 관련해서 인터넷이나 홈페이지나 이런 데 다 내렸다고 하셨는데 그럼 인쇄물로 제작된 건 없습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23년도 연구보고서에 대해서 24년도에 표절이 제기됐기 때문에 저희가 보고서 인쇄물을 최소한도로 인쇄하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인쇄 보고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그런 것도 확인해서 회수하십시오. 나중에라도 문제될 수 있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위원장 안광률 어디다 배포했는지는 다 기록이 있을 거 아니에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저희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이제 추가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위원장님! 혹시 위원장님께서 아까 말씀해 주신 사항 중에 일부 제가 잘못 이해하고 발언한 사항이 있어서 관련해서 조금 말씀드려도 될까요?
○ 위원장 안광률 네, 말씀해 보세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까 연구윤리규칙에 연구윤리위원회와 연구윤리조사위원회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부분에 연구윤리규칙에 조사위원회 구성이라는 측면이고 제가 갖고 있는 문서에 연구윤리조사위원회, 연구윤리위원회가 좀 혼합되어 있어서 풀네임에 대한 부분을 연구윤리조사위원회라고 한 부분은 제가 잘못 이해하고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원장님이 아까 상위법령에 따랐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상위법령은 교육부 지침이에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근데 그래서 저희가 전면 연구윤리규칙에 대한 개정을 한 것이 그 당시에 저희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윤리규칙에는 “세부사항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연구윤리규정을 따른다.”라고 되어 있어서요. 맞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아니, 그러니까 아까 원장님이 답변할 때 상위법에 대한 얘기를 하셨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상위법이 아니라 관련 법이라는 말로 했었어야 되는데…….
○ 위원장 안광률 그러니까 정확하게 워딩을 하세요. 이게 잘못되면 다 위증입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그래서 관련 법에 그 당시 규정에 터해서 재조사가 이루어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위원장 안광률 정확하게 인지하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죄송합니다.
○ 위원장 안광률 원활한 감사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15시 45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4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감사중지)
(15시47분 감사계속)
○ 위원장 안광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제 보충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는 사전에 조사한 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호겸 위원 수원 출신 김호겸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들 많이 하시고요.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우리 정재영 원장님.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입니다.
○ 김호겸 위원 수고하셨고요. 북부는 지금 몇 년 됐죠? 개원한 지.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지금, 작년 3월이니까 1년 6개월 정도, 개원식 하고는 1년 6개월 정도 됐습니다.
○ 김호겸 위원 네. 거기는 화장실에는 문제 없나요, 애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화장실은 잘 되어서 남녀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 김호겸 위원 하여튼 뭐 단순한 화장실이 아니라 아이들의 프라이버시 내지는 인권도 난 시작이다 거기가, 화장실. 잘 좀 챙겨 주시고요.
그런데 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 민원이라면 그렇고 조금 원성이 있는 건 내용 알고 계시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가족체험 예약 관련해서…….
○ 김호겸 위원 아니, 그것도 그렇고 체험교육원에 실내 키즈카페가 열렸다고 그래서 인근에 같은 동 업종에 계신 분들의 원성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그 얘기는 저한테는 직접적으로 들은 적은 없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리고 남부에도 해당되는 거지만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10명 중 6명이 근시라는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특히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있는 양주시의 경우는 아동청소년의 근시 비율이 73%, 전 세계 36%인데 그 배에 달하고 있다 이렇게 이런 보도가 나온 게 있어요. 그리고 역시 기사가 이렇게 여러 군데 나온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근시의 원인이 여러 가지,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근시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도 들어간다고 그럽니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도. 그래서 특히 유아교육이 실내에 대형 키즈카페 같은 곳이 대부분 실내에서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그런 프로그램 아닙니까? 그것도 아마 뭐 있다 그래서 실외활동을 좀 권고하고 싶고요. 다행히, 다행히 본 위원이 볼 때 양주에는 천만송이 꽃축제 있는 거 아시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천일홍 축제.
○ 김호겸 위원 그래서 상당히, 저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고 싶을 정도로다가 이게 인터넷상으로 봤을 때 가고 싶은 정도가 있는데 거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꽃축제에 유아체험 프로그램도 아마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고 가족들, 연인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많이 가는, 북부에 아주 많이 가는 홍보가 잘 돼 있다고 봐요.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도 그런 지역 꽃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찾아서 했으면 좋겠다 그러는데 어떤 생각 가지고 있어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너무 좋은 의견이신 것 같고요. 저희가 다만 가족체험을 하거나 그 축제기간에 가족체험이나 기관체험이 있을 때 연계해서 실제로 체험하는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적극적으로 그걸 기획해서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래서 양주 꽃축제와 함께 우리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고민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알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리고 뭐 아까 흙?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꼬마농부. 아하! 꼬마농부.
○ 김호겸 위원 네, 농부 근데 그것도 내가 갔을 때 보니까 우리 체험교육원이 꽉 차 가지고 농부, 아이들이, 북부의 특성이 뭡니까? 도농지역이고 아이들이, 우리도 옛날에 초등학교 시절에 보게 되면 학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꽃 가꾸기, 뭐 밭 가꾸기가 있었는데 그런 시설이 좀 없었는데 그런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어디다 만드셨나?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하고 연계해 가지고, 텃밭을 만들진 않았는데요. 텃밭상자를 몇 개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호겸 위원 본 위원이 처음에 갔을 때 그게 바깥에 없더라. 그런 거 해서 원두막도 좀 짓고 이렇게 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잘 하셨네. 잘 했고 감사드리고.
그다음에 아까 우리 피성주 원장님, 아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김호겸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용역 계획서에 보니까 다인이라는 데서 용역 계약을 해 가지고 진행을 했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호겸 위원 여러 가지 제가 자료하고 좀 다른 것도 있는데 하여튼 중요한 거는 정책적 효과가, 7억 가까이 들여서 용역을 준 거기 때문에 정책적 효과가 뛰어나야 된다, 있어야 되는데 어쨌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없지 않아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정신건강에 노출을 안 하려고 직원들이…….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심리검사를 꺼려한다는 말씀이신…….
○ 김호겸 위원 꺼려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럼 그것을 이 용역회사에서 그런 거를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 아니면 다른 쪽으로 바꿀 수 있다든가, 뭐 유인할 수 있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이런 거를 좀 연구해서 그런 걸 좀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동의하시나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일단 용역 프로그램에서는 어쨌든 심리검사라는 거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항지는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저희가 다만 올해는 공문이라든지 이런 것만 했지만은 내년에는 직접 지역교육청을 찾아다니면서 아니면 실제 신규 교사 임용, 신규 직원 임용 그다음에 경력직ㆍ중경력직 연수 때마다 이런 과정을 좀 넣어 가지고 홍보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래요, 부탁드리고. 봄학기 학생 강좌 성과지표 답변서를 받았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왔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호겸 위원 이거는 어떻게 해서 이런 근거가 나왔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이거는 강좌를 개설하기 전에 학생들한테 수요조사와 비슷한 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좌가 끝나면 설문지 조사를 해서 다음에 어떤 프로그램을 원하는지를 조사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계속 개설하다 보니까 참여하는 학생들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 김호겸 위원 수요조사를 해서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하고 프로그램 끝난 다음에 아이들한테 수요조사를 받아 만족도 검사를 한 거죠? 그래서 이렇게 나온 거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김호겸 위원 잘 하셨네. 앞으로도 이렇게 강좌가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알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아침에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부분, 학교 성폭력이라든가 뭐 등등등 이런 것을 실질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 이런 걸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호겸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호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부ㆍ북부유아체험원장님들, 제가 하나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지금 특히 남부는 이제 오래돼서 나무들이 풍성하잖아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사실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노는 게 제일 정서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올해 상상놀이터라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는데 숲 놀이터 조성을 통해서 아이들이 밖에서 자연과 함께 놀이와 체험을 같이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강화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다음 성기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러면 장윤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장윤정 위원 안산 출신 장윤정 위원입니다. 복지센터 관장님께 질문을 한 가지 드려보고 싶은데요. 교원 복지를 위해서…….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장윤정 위원 교원 복지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또 여러 가지 힐링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혹시 홍보채널이 어떤 경로들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문화예술 강좌의 홍보 말씀하시는 거죠?
○ 장윤정 위원 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지금 현재는 주로 공문에 의하고요. 저희 홈페이지 탑재하는 정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장윤정 위원 네.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요, 사실 우리 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일하는 교원분들 또는 교육청, 지원청에서 근무하시는 이 공직자분들이 이용하시는 거잖아요, 힐링하기 위해서.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장윤정 위원 근데 지원청, 교육청, 학교를 퇴근하고 나서 주말 아니면 끝나는 일과 시간에 다시 또 교육청 직속기관에 와서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하면 사실 이용하고 싶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거든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래서 올해 지금 마음닥터라고 그래 가지고요, 25개 지역교육청에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가 예산이 풍부했으면 25개 교육청 다 할 수 있지만은 올해 4개 기관을 희망을 받아서 해당 지역교육청에 가서 거기에 있는 학교 직원,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한번 해 봤습니다.
○ 장윤정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센터 안에서 아니면 지원청을 통해서 찾아가는 이런 프로그램도 좋기는 한데요. 이 교육 프로그램들 중에 보니까 일반 예술회관이라든지 예술 그런 곳에 가서 티켓을 주고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지금 그것도 하고 있습니다.
○ 장윤정 위원 그렇죠? 오히려 그게 더 효과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실제로 그렇게 하고 성남아트센터라든지, 지금 정확히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고양에 어떤 문화센터 같은 데서 실제…….
○ 장윤정 위원 하고 계신다는 거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하고 있습니다.
○ 장윤정 위원 네. 공문 형식보다는 조금 더 접근성이 쉬운 방식을 한번 같이 연구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같이 고민을 해 보시면 좋겠어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저희가 프로그램 숫자보다도, 참여 숫자보다도 프로그램 예산을 더 확보해서 지금 금년 같은 경우는 6번을 했었거든요. 근데 이거를 매달 한 번 한다든지 아니면 2주에 한 번 한다든지 이런 고민을 지금 하고는 있는데…….
○ 장윤정 위원 2주에 한 번, 막 매달 한 번 하시려면 센터가 너무 힘들어요.
(웃 음)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이거는 왜냐하면 25개 교육청이다 보니까 지금 이 수요는 엄청 많습니다, 지금 수요는.
○ 장윤정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교육연구원장님께 질문드려보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입니다.
○ 장윤정 위원 원장님, 교육연구원에서 교육연구를 왜 해야 되고 연구자료를 또 토대로 누가 현장에서 교육을 하고 있죠? 교육연구가 왜 필요하고 이 연구를 토대로 누가 교육을 하고 있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연구원이 설립된 기본적인 미션은 교육정책이 올바르게…….
○ 장윤정 위원 만들어지고, 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수립되고 실행되고 적용되기 위한…….
○ 장윤정 위원 그걸 누가 실행하죠? 운영하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청이죠.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을 실행…….
○ 장윤정 위원 그렇죠. 우리 교사, 선생님들이 하고 계시죠, 아이들에게? 그렇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그렇죠. 그래서 그다음…….
○ 장윤정 위원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장윤정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반대로 교원들이 그 정책을 수행하고 직접 현장에서 느끼면서 반대로 연구원에 필요한, 이런 연구가 필요하다라는 제안을 해야 되는 게 저는 선순환 구조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제가 오늘 오전에 추가자료를 요청했었잖아요, 그렇죠? 우리 홈페이지에 연구를 제안받거나 또는 내부, 제가 볼 수 없는 내부망에서 하는 그런 연구제안 목록이 있는지를 여쭈어 봤을 때 올해는 3건이래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너무 미미합니다.
○ 장윤정 위원 작년엔 1개도 없대요. 재작년엔 5건이래요. 이거는 제안 건수입니다. 이 중에서도 받아들여진 거 자체가 적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장윤정 위원 그렇죠. 이건 좀 잘못된 거 아닌가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그래서 사실은 정말 적극적이지 않으면 제안서를 다운로드받아서 또 관련된 내용을 하기에는 굉장히 이거는 공급자 중심이라…….
○ 장윤정 위원 그래서 제가 저한테 업무보고로 우리 연구원에서 제 방에 와서 얘기해 주셨을 때, 사전에 업무보고할 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이렇게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여쭤봤더니 우리 관련 부서에서 뭐라고 저한테 답변을 해 주셨냐면요. “원장님한테 아니면 관련 부서에다가 직접 전화를 해서 위원님이 요청하는 연구목록이 있다면 직접 얘기하시는 것이 더 수월합니다.”라고 제가 답변을 받았어요. 근데 저는 제가 원하는 걸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원들이 필요한 연구를 직접 제안하고 연구에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은 또 반영해서 연구를 해서 다시 선순환 구조로 내려가고 이렇게 계속 톱니바퀴처럼 맞아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그게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제안조차 안 했다는 것은 어차피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안 하는 거 아닙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좀 답변드려도 될까요?
○ 장윤정 위원 네, 짧게 부탁드립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그동안 이 방식으로는 사실은 말씀하신 수요, 현장 수요조사 절대로 일어날 수 없고요. 그래서 저희가 매년…….
○ 장윤정 위원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걸 아시면 바꿔야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법은 또 채널은 없앨 이유가 없는 거고 좀 적극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저희가 선생님들하고 직접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연구를 통해서는 없어서 각종 수탁사업을 통해서 현장 선생님들의 어떤 연구에 대한 수요, 실질적인 현장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널은 다각화하고 다양화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 결과, 수요를 받은 결과가 실질적으로 정책연구로 이어지는가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육청에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수요를 저희가 한 60% 정도밖에 지금 실제 연구를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또 문제가 있다는 말씀…….
○ 장윤정 위원 수요의 60%가 아니라 접수 건수 자체가 별로 없어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니요, 그러니까 연구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은데 가장 중요한 경기도교육청의 연구 수행에 대한 수요조차도 저희가 연구원이 많이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의 수요의 일정 부분을 저희 정책연구는 또 한계가 있으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 75건을 했다 하더라도 경기도교육청의 수요에 의한…….
○ 장윤정 위원 위원장님, 조금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안광률 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죄송합니다.
○ 장윤정 위원 저는 그러면 정책기획관님한테 질문을 드려보고 싶어요.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네, 정책기획관 서혜정입니다.
○ 장윤정 위원 저는 이 부분이 어쩌면 소통 부재라고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과거의 교육연구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자료를 받은 2023년도가 아닌 그 이전에도 분명히 오히려 연구원이 처음 설립됐을 당시의 자료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진 않지만 그 당시에는 훨씬 더 선생님들이 더 활발하게 “이런 부분들이 필요해요.”라고 수요를 더 올리셨을 것 같아요, 제안에 대해서. 근데 지금 0건, 5건, 3건은 어차피 해도 안 되는 거고 내가 원장님 알지도 못하는데 그 관련 부서에다가 직접 제출도 못 하는 제안서를 해 봐야 안 되니까 안 올린다고밖에 저는 안 보여지거든요. 이런 부분 조금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올해 지금 11월 달에 하려고 하는 설문조사나 수요조사에서는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담기 위해서 구글 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들어오는 것과 그리고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수요라는 것들이 기본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대부분 담아서 이런 요구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한 것들에 대한 것들을 말씀을 드리는 거라서 완전히 현장의 요구가 아닌 것들을 교육청이 정책으로 요구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장윤정 위원 네. 제가 오늘 오전에 요구했던 자료에는 사실 홈페이지 말고도 내부망을 통해서 요구했던 자료들 또는 제가 보지 못하는 자료들에 대해서도 이런 제안된 사례들이 있는지를 여쭤봤는데 제가 받은 자료에는 사실 3건, 0건, 5건밖에 제안된 안건, 제안 건수가 이렇게밖에 보이지 않아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게 어떻게 보면…….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추가적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저희가 기본계획을 매년 세우고 있고 그 기본계획을 세운 것에서 각 부서에서 주요 기본계획을 과별로 다 세우잖아요. 그렇게 할 때 현장의 요구나 이런 것들을 다 의견을 수렴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나온 것들이 정책연구 수요로 다 나오는 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도 사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원에서 담아낼 수 있는 수요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연구원에서 하고 또 모자라는 부분은 저희 정책기획관에서 하고 있는 정책연구 용역이나 이런 부분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 장윤정 위원 네. 저는 소통이 부재하다라는 인식보다는 우리 선생님들이랑 교육청이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더 우리 경기교육가족들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질문을 드렸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홈페이지 개선도 필요한 것 같고요. 각별한 노력을 좀 더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장윤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호동 위원 수원 출신 이호동입니다. 피성주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이호동 위원 지방공무원 책임보험제도 관련해서 질의드릴 건데요. 이게 지금 이 보험사의 표준안이 있는 건가요? 약관.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이거는 행정안전부에서 저희가 인원을 주면은 여러 개 시도교육청이나 기관을 모아서 행정안전부에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호동 위원 행안부에서 계약을 하는 거예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이호동 위원 저희가 별도로 하지는 못하나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별도로도 할 수 있는데 금액이, 저희가 인원이 예를 들어 1만 5,000명 하면은 거기는 한 10만 명이 넘거든요. 그래서 금액이 좀 다운돼서 여러 가지 혜택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 의뢰하고 있습니다.
○ 이호동 위원 근데 지금 1억 4,900만 원이잖아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1인당, 1만 5,000명에 4,600 얼마 정도…….
○ 이호동 위원 보험금이 1억 4,900만 원 같거든요, 전체 지급하는 금액이.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 이호동 위원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2025년도 보험금 지급현황 보게 되면 550만 원 1명 있고 보험금 지금 현재 신청 중인 분 다섯 분 계신 것 같고 이렇게 돼 있잖아요.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수령액이 좀 적습니다.
○ 이호동 위원 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그러니까 그 책임보험을 타는 비율은 좀 적습니다.
○ 이호동 위원 제 말은 근데 이걸 좀 우리가 설계할 수 없나요? 왜냐하면 민사 같은 경우에는 경과실에서 한 건당 3,000만 원 한도 이렇게 돼 있는데 3,000만 원은 소액 사건이라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 사건이라고 봐도 저는 무방하다고 보이고 특히 3,000만 원 한도에서 변호사 보수랑 손해, 실제로 지급해야 되는 금액을 포함해서 3,000만 원인데 그렇게 되면 개별적으로 사건을 한번 떠올려 본다고 하더라도 실제 지급하는 배상금 같은 경우에는 1,000에서 1,500만 원 안팎 이 정도로밖에 안 보여지는데 이거 가지고 되겠어요?
두 번째는 지금 무죄 비율이 얼만지 아세요, 관장님? 전국적으로. 1년에 0.9에서 0.8, 하여튼 1% 미만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급 같은 경우에도 아마 기소 전, 기소 후 나눠서 결국은 결론적으로는 무죄를 무혐의 내지는 불송치로 끝나야지 지급한다는 걸로 저는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이거를 선지급을, 지금 다 운전자보험 같은 경우에도 요즘 다 선지급하는 추세예요, 관장님. 선지급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나중에 결국 조직에서 사고가 나면 도와주는 건 조직이 아니고 결국은 이런 쉽게 말해서 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 미리 지급하고 하는 부분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관장님.
두 번째는 이게 단순히 무죄 이것만 지금 형사사건 같은 경우에 보장한다는 게 아니고 이거 좀 세분화시켜 가지고 예를 들어서 유죄도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고의에 기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고 과실책임을 져서 유죄가 되는 케이스가 있단 말이죠. 그런데 과실책임 같은 경우에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서요, 관장님 같은 경우에는 관장님네 센터에서 공사를 한다고 하면 공사하다가 사고 터지면 관장님이 책임질 수도 있잖아요, 형사책임. 그게 관장님이 잘못하셔서 진 거예요? 그 직위, 물론 이게 결과적으로 귀착되다 보면 관장님까지 올라가는 거지만 관장님이 실제로 행위하셔서 지는 책임은 아니잖아요. 그런 게 과실책임이거든요. 근데 아마 실제로 공직자들이 압박을 느끼는 것 같은 경우에 그런 과실책임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그냥 무죄 아니고 과실책임은 예를 들어서 제외한다든지, 설사 유죄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변호사 보수를 지급하는 부분을 약관으로 지급, 넣는다든지 혹은 고의도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뭐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소위 말해서 미필적 고의라는 부분이 있고 확정적 고의에 의해서 저지르는 범행도 있는데 미필적 고의 부분 같은 경우에는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어요. 이유가 뭐냐 하면 요즘은 적극행정을 권장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적극행정이라는 말은 기본적으로는 법령이라든지 요건이라든지 혹은 여러 가지 제규정이 불비한 상태에서 최대한 행정재량을 발휘해 보라는 건데 그렇게 하다 보면 걸릴 수 있다 이 말이죠. 이거를 행안부 거 말고 우리끼리 한번 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제가 보니까 1억 4,900만 원이면 그냥 1억 4,900만 원 가지고 있다가 실제 사건 터지면 여기서 주기로 했던 거 그대로 준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못 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방금 말했던 걸 총체적으로 한번 고민을 하셔 가지고 우리가 차라리 보험사에다가 “우리는 이런 이런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보장 커버리지 내용을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얼마면 너네 되겠냐.” 한번 내보면 그렇게 많겠나?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한번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호동 위원 한번 해 주세요. 왜냐하면 행안부에서 일괄적으로 한다고 그러니까 저는 오히려 경기도교육청에서 더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셔 가지고 우리 공직자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관장님도 여차하면 피의자 되고 피고인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관급공사를 갖다가 발주하는 케이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거든요. 지금 보면 예를 들어서 코레일 같은 데서 선로 사고가 난다 그러면 어디까지 올라갑니까? 기관장까지 올라가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내년 본예산에는 꼭 반영을 한번 해 볼 수 있게. 관행적으로 하지 마시고 이렇게 한번 제안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호동 위원 네, 적극 검토해 주십시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이호동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안광률 이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신미숙 위원 화성 출신 신미숙입니다. 남부유아, 북부유아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좀 전에 잠깐 여기서 북부유아체험장까지 이 장소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 봤더니 한 1시간 13분 정도 나오고요. 남부는 1시간 3분 나옵니다. 크게 지금 현재 시간상으로, 제가 승용차로 계산했습니다, 버스가 아니고. 혹시 양쪽에 주변에 관내에 10㎞ 범위 안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몇 개씩 있는지 아십니까? 네, 남부부터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입니다.
○ 신미숙 위원 10㎞ 범위 안에 한 몇 개 정도 있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10㎞ 범위 안에 정확하게 저희가 계측을 해 보진 않았는데요. 제가 부임하고 나서 인사드리거나 주변에 좀 기관들 방문하면서 파악한 바로는 어린이집이 제가 본 곳만 한 두 군데 정도 됐고요. 그다음에 유치원은 단설유치원은 없었고 병설유치원이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그렇죠. 양주는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양주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10㎞ 이내로는.
○ 신미숙 위원 두 곳 다 시내에 위치해 있지는 않은 상태고 그다음에 도시의 확장성에서도 평택은 요즘에 또 시내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이 생길 곳도 있으신데 그쪽은 도시화에 대한 건 아닌 것 같고요. 양주 같은 경우도 더 심각한 상황이죠. 그럼 다 버스나 타고 이용해야 되는 거 맞으신가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보통은 다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석광우 원장님, 경험이 있으시니까 아이들 등원이 보통 10시 정도까지 마무리되나요?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하루 활동?
○ 신미숙 위원 네. 하루의 시작점…….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유치원 말씀…….
○ 신미숙 위원 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들이 원아들이 아침에 9시에 오는 애도 있는데 보통 몇 시…….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보통 등원, 최종 아이들이 각 기관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늦어도 보통 9시 반 이전에 등원을 하고 보통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계획은 평균적으로 9시 등원 목표로 그렇게 지정이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상황에 따라서 9시 반까지는 하고 9시, 준비해 가지고 떠나면 9시 반이나 10시 정도 떠나겠네요? 그렇죠? 차량으로 운행할 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그런데 실제로 제가 단설유치원 원장으로 부임을 했었지만 보통 유치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가게 되면 조금 그날만큼은 한 뭐 20∼30분 정도 이렇게 일찍 등원을 하게 해서 일찍 등원하는 케이스가 좀 많이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우리가 이동하기 위해서 특히 이제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이동시간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건 어떻게 보면 나중에 경기도교육연구원들도 이런 거에 대한 연구가 좀 필요하죠, 실질적으로. 저희가 굉장히 어려운 연구 말고요, 이런 연구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어떤 기관을 더 설치하고 늘려야 되고 아니면 기관들이 프로그램을 대체해야 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보고 있으면 저희는 보면 1시간∼1시간 반, 왕복으로 하면요.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여서 가야 되거든요. 그리고 가서 점심 먹고 잠깐 뭐 거기서 보고 그냥 와야 됩니다. 그리고 갔다 왔다는 걸로 그냥 끝입니다, 우리가 체험. 지금 현재 어린이집, 유치원들이 체험 프로그램이 없나요? 현장에 체험 프로그램이 없나요? 굉장히 많죠. 유치원들 특히 어린이집들은 요즘에 공부보다는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프로그램 짜게 돼 있으십니다. 그러시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맞습니다.
○ 신미숙 위원 그렇다는 얘기는 특별히 찾아가는 곳들은 특별한 사항들이 있지 않으면 별로 의미가 없으신 거죠. 저는 북부는 한번 찾아가 뵌 적이 있는데 우연치 않게 그런 거에 대한 아쉬움이 제일 많은 장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한번 작년에도 말씀드렸던 거고 저희가 좀 전에 위원님이 실내에서 살고 아파트에 살고 땅을 안 밟고 아이들이 자동차 타고 이동하고 그런 시대에 살고 있어서 가능하면 특별한 교육지원청이, 교육청이 만든 곳들은 좀 다른 체험을 하길 바라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저희가 보면 놀이공원처럼 돼 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곳들은 다 재밌죠? 애들은 가면. 혹시 지금 1년 반 되고 그다음에 남부는 오래 됐는데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결과, 연구 같은 거 혹시 아, 이거 하면 어떤 식으로 뭐가 더 좋아지는지에 대한 해 보셨습니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작년에 정책연구를 시행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또 해마다 중장기 발전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현장 전문가들, 대학 교수님들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걸친 보고를 받고 개선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반영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실제 저희 체험교육원을 이용한 기간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가지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 또 필요하다고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저희가 모니터링을 하고 개선하려고 노력을 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신미숙 위원 방향성에 대해 좀 전에 말씀한 좀 더 분명하게 이게 관내 선생님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드시든지 그래서 그걸 확대하든지. 시에 하나씩 만들어도 어린이집, 유치원들이 가기에 거리가 멉니다. 근데 양쪽에 하나 만들어 놓고 우리는 그걸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거기를 찾아가지 못하시는 분들, 신청하지 못하시는 분들 사회적, 상대적 박탈감 갖고 불만들이 또 쌓여집니다. 그러니까 그런 거에 프로그램 좀 하시면 좋겠고요.
찾아가는,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성기황 위원님이 물품 가져가냐고 물어봤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 신미숙 위원 못 가져가는 상황이죠. 왜 그러냐면 똑같은 걸 만들 수도 없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거에 대한 고민도 좀 하셔서 다른 프로그램 하셨으면 좋겠고요. 안전 책임자는 있으신가요? 나갈 때 그 장소에 아니면 외부에 나갈 때.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저희가 아침마다 버스가 들어올 때마다 맞이를 하고 있고요. 또 버스 출발할 때도 저희가 나갈 때 버스가 안전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체험교육 교수요원들이 아침, 저녁, 오후에 나가서 그렇게 저희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대부분의 예산들은 거의 다 운송, 교통비로 사용되는 경우가 되게 많죠. 이게 저희가 지금 이런 거에 대한 상황들에 대한 고민이 심각하니 그거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위원장님, 2분만 더 쓰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안 돼요.
○ 신미숙 위원 2분만. 다른 곳 질문을 안 해서요. 죄송합니다. 그냥 쓰겠습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 제가 경기평가관리센터 관련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컨설턴트 운영하시는데 이거는 기초학력 관련해서 하시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아닙니다.
○ 신미숙 위원 아니에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저희가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랑 경기평가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경기평가관리센터는 고등학교 수준의 성취 기준에 대한 평가에 대한 컨설팅입니다.
○ 신미숙 위원 그럼 고교학점제 그런 식으로 돼 있는 건가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연계되는 정책과제가 고교학점제가 시행됨에 따른 교육과정의 최소 성취기준에 대한 부분을 평가를 잘하고 있는지, 질문을 잘 만들고 있는지, 전체적인 표준편차를 잘 가져가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컨설팅하고 그다음에 이제 필요하면 지원을 하기 위한 컨설턴트입니다. 모두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계십니다.
○ 신미숙 위원 네, 지금 현황은 잠깐 아주 기본적인 거 받아봤는데 좀 자세한 현황들에 대한 자료 좀 해 주시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신미숙 위원 고교학점제에 대한 현장의 선생님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제가 지금 컨설턴트라고 하지만 다른 쪽으로 들었던 불만들은 그만둬야 할 정도로 불만이 크거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그 부분은 고교학점제 정책과제에 대한 어떤 개선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정책연구를 통해서 정책이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신미숙 위원 평가관리센터가 고등학교라고 하셔서 저희가 그 연계해 가지고, 특히 핫하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신미숙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들이 좀 더 연계될 수 있도록 그래야지 현장의 목소리들이, 사실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요. 전합니다. 그것 좀 한 번 더 심각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신미숙 위원 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신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부ㆍ북부유아체험원장님들 지금 신미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차로 장시간 이동했을 때 아이들에게 오는 안전성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피로도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를 아마 말씀하시는 거고 또 이 프로그램들이 사실 다양하게 많은 유치원, 어린이집들이 이용을 해야 되는데 좀 소외되는 곳들이 많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좀 더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아까 좀 전에 제가 숲 놀이터 말씀드린 곳을 한번 벤치마킹 가 보실 만한 데가 의왕에 정음학교라고 있습니다, 특수학교 안에 숲 놀이터 조성을 해 놨거든요. 한번 가서 벤치마킹해 보시고 거기 말고도 전국에 많이 있어요. 그런 데들 잘 좀 벤치마킹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 석광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선희 위원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용인 출신 김선희 위원입니다. 이제 마무리 보충질의 때문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피성주 관장님.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복지센터 관장 피성주입니다.
○ 김선희 위원 마음건강 페스티벌 성황리에 잘 끝났다고 들었으니 앞으로도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위원님 덕분에 마음건강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잘 끝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선희 위원 마음건강이 너무 중요한 거는 말해도 모자라죠?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 네, 맞습니다.
○ 김선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님,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님. 아까 북부원장님께 별로 제가 질의를 안 했잖아요. 마무리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뭐냐 하면 프로그램을 선정하실 때 원장님의 의견이 좀 많이 들어가시죠? 왜냐하면 프로그램을 우리 유아들한테 어떤 프로그램이 좋겠다라는 거를 선정할 때 원장님의 어떤 뜻이 좀 많이 들어가시나요?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종합적인 큰 틀에서 보는 거는 제가 조금 많이 가이드라인을…….
○ 김선희 위원 컨트롤을 하시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주는 것 같고요.
○ 김선희 위원 굉장히 원장님들이 워낙 유능하시니까 그런 것도 선정을 하시는데 좀 더 유아들이 원하는 거, 잘 진행해 보시면 어떤 것이 진짜 우리 유아들에게 필요한지가 나오잖아요. 유아들이나 학부모들의 어떤 만족도 그런 거 또 교육에 관련해서 진짜 이게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고 그런 거를 좀 선정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 정재영 네, 참고하겠습니다.
○ 김선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그다음 우리 교육연구원장님.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입니다.
○ 김선희 위원 앞에 무거운 말들이 많이 있었는데 주요 성과보고 제가 잘 받아봤고요. 그게 여기 파일에도 나와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연구윤리교육도 실시하셨어요. 25년도 올해 10월 28일 날 실시하셨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 김선희 위원 네, 그 실시한 거를 그중에 최근에 한 게 25년 10월 28일 날 하신 거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선희 위원 연구보고서 안에 현안보고 중에 발간 완료까지 마무리된 게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정책에 따른 직업계고 공유화 방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완료가 됐다고 나왔어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저희가 세 차례에 걸쳐서 정책연구가 실제 수행이 됐는데요. 1차에 걸친 8건의 연구가 완료돼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혹은 또 교육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요. 지금 말씀하신 연구가 최종적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어떤 연구…….
○ 김선희 위원 이게 지금 직업계교, 이 현안보고 사항에 여기 나와 있는 거 보면 여기도 있고 지금 이거…….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이거는 발간 완료돼서 홈페이지에…….
○ 김선희 위원 네, 발간 완료된 거.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맞습니다.
○ 김선희 위원 발간 완료된 거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직업계고 관련해서 굉장히 대입에 대해서 너무,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었던 거거든요, 다른 행감 때. 직업계고 활성화 부분을 좀 더 신경 써야 되고 대입 때문에 좀 너무 옥죄는 대입, 대입제도에 대한 연구도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제안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에요. 대입제도…….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대입제도에 대한 연구도 올해 수행했습니다.
○ 김선희 위원 대입제도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 시대에 맞는. 지금 대입제도가 옛날 방식 그대로 하면 안 되고 과목 수도 줄여야 된다는 의견을 좀 갖고 있거든요. 그건 그렇고.
그다음에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경기 교육주체 인식 분석 및 현장 지원 방안 이게 지금 아직 아까 우리 다른 위원님께서도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물어보셨지만, 질의 있었지만은 이 지원 방안이 지금 발간 심의 중으로 나와 있어요, 11월 중이라고 나와 있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 김선희 위원 아직 이게 끝난 게 아니잖아요.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연구 수행 그다음에 정책연구 같은 경우는 외부 평가 그리고 발간 심의, 이제 연구심의위원회에서 발간 심의를 한다는 소리는…….
○ 김선희 위원 네, 심의위원회가 이제 거쳐야 되겠죠.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거기서 큰 문제없으면 바로 발간 완료돼서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거니까 거의 막바지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선희 위원 네, 막바지인데 항상 어느 위원님들이나 말씀하듯이 현장에 답이 있다. 지금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너무 불안해하고 아직도 인식 제고가 필요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발간한다고 지금 거의 다 11월 중에 나온다고 하니 이게 과연 뭐 100%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도 또 문제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현 상황을 우리가 존경하는 신미숙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해서 고교학점제 TF팀을 했다는 거 알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나온 내용 또 현장에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 특히 제일 중요한 건 학생들의 의견. 그러니까 학생들이 얼마나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불안하고 정말 그것도 또 대입에 관련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대입제도와 함께 고교학점제를 그런 식으로 좀 다시 제고해서 풀어봐야 되지 않나. 제가 나온 거를 좀 보고 싶었는데 아직 11월 중이라고 그래서 아무래도 11월 중이니까 거의 뭐 나올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네, 거의 끝났습니다.
○ 김선희 위원 나오면 바로 좀 제가 보고 싶습니다. 좀 저한테, 우리 위원님들한테…….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사안이 하나 있는데 작년에도 그랬고 계속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역할이라고 하는 부분에 제안 주신 사항이 1년 동안 연구하고 연말에 연차 보고서하고 그다음에 성과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 세미나 하는 과정에 지금 말씀하신 시의적절한, 저희가 연구를 수행하지 않았으면 모를까, 연구를 수행했다라고 한다면 시기적으로 연구가, 연구 보고서가 발간되는 그 시점에 바로 논의할 수 있는 그런, 그래서 연차 보고서를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저희가 세 차례에 걸쳐서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가 되는 그 시점에 저희가 요약본을 만들어서 의회의 의원님들께 모두 보급을 하고요. 필요하다면 관심 있으신 어떤 연구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 김선희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진숙 설명을 해 주시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선희 위원 위원장님, 2분만 더 쓰겠습니다. 아니, 2분 안으로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장님. 정책기획관님.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네, 정책기획관 서혜정입니다.
○ 김선희 위원 하루 종일 너무 애쓰셨습니다. 뭐 하고 싶은 말 있으신가요? 10초, 있으시면 하시고 어떻습니까?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아까 경기도교육연구원에 관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주셨고 저희가 지도감독 기관으로서 그동안에 2023년 연구원, 의회에서 주셨던 많은 것들이 사실 개선이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협력관제라든가 연구심의위원회에서 하는 부분이라든가 규정개정심의위원회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 김선희 위원 네, 제가 그런 거 여쭙고 싶었는데 말씀 주셔서 감사하고요.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그런 부분들은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 김선희 위원 소통을 잘 해 주십시오.
○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서혜정 조금 더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선희 위원 네, 연구원하고 소통 잘 해 주시고요. 함께 교육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 오늘 보충질의 마지막으로 내일이 수능날입니다. 수능 자녀가 있으신 분들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광률 김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각 기관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추가 답변이 필요한 사항이나 자료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위원님께 보충 설명하여 주시고 요구자료는 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제기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수행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합리적으로 수정 보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별도로 수시 보고를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직접 찾아가서 수시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내일 11월 13일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경기도 전역의 시험장에서 수많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게 되며 교직원과 경찰 등 관계자들도 한마음으로 공정하고 안전한 시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능은 단 하루지만 그 하루를 위해 쏟은 시간과 열정은 그 누구보다 길고 깊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울러 자녀의 뒷바라지로 애써주신 학부모님, 묵묵히 학생을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내일 시험이 모든 수험생에게 편안한 환경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한 점검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립니다. 공정하고 안전한 수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오늘의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의 내일이 더 빛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피성주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는 14일 군포의왕, 안양과천, 광명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31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4명)
김광민김선희김성수(하남2)김영희김현석김호겸성기황신미숙안광률이인규
이택수이호동임광현장윤정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천희
○ 피감사기관참석자
ㆍ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피성주총무부장 홍금임
기획운영부장 박만영
ㆍ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 석광우교육운영부장 김은정
운영지원부장 오수임
ㆍ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 정재영교육운영부장 이선영
운영지원부장 심애정
ㆍ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 김진숙경영기획실장 이관희
교육기획부장 이근영미래교육부장 김위정
교육협력부장 엄수정교육데이터센터장 김자영
○ 기타참석자
ㆍ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서혜정정책담당장학관 이대성
정책개발담당장학관 이선호평가담당서기관 송주백
○ 기록공무원
박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