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일 시: 2025년 11월 11일(화)
장 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실
(10시07분 감사개시)
○ 위원장 이제영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감사위원장 이제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김연상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 개선하고 도민을 위한 정책이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도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과 협력하여 반도체,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연구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도내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심도 있는 감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증인으로 출석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김연상 원장님의 증인선서를 시작으로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를 받은 후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출석 확인을 위해 성명ㆍ직을 호명하면 “네.”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상 원장 출석하셨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 위원장 이제영 배수문 부원장 출석하셨습니까?
○ 부원장 배수문 네.
○ 위원장 이제영 권병태 경영본부장 출석하셨습니까?
○ 경영본부장 권병태 네.
○ 위원장 이제영 권정훈 연구본부장 출석하셨습니까?
○ 연구본부장 권정훈 네.
○ 위원장 이제영 유영민 성과확산본부장 출석하셨습니까?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 위원장 이제영 다음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1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감사를 받을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김연상 원장님이 발언대로 나와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선 채로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전체 증인이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선서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11일 직위 원장 김연상.
○ 위원장 이제영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김연상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되 업무보고는 주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안녕하십니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입니다.
(인 사)
경기도 미래산업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존경하는 이제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님들을 뵙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ㆍ학 협력기관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시는 지적과 고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우리 연구원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저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수문 부원장입니다.
(인 사)
권병태 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권정훈 연구본부장입니다.
(인 사)
유영민 성과확산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기관의 일반현황,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순입니다.
자료 3쪽부터 5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먼저 연구원 개요입니다. 융기원의 미션은 인간을 향한 융합기술로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이고 비전으로는 지역혁신 R&D를 선도하는 융합기술 연구기관입니다. 융합기술 연구개발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연구개발 및 경기도 중소기업 역량강화와 기술창업 및 지역공헌을 통한 융합문화 저변 확대, 경기도 과학문화 환경조성을 주요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설립 근거는 민법,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입니다. 주요연혁입니다. 2008년 3월 서울대 부설연구소로서 연구원을 개원하였고 2017년 11월 설립 근거인 관련 조례가 제정되었으며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출자ㆍ출연 공공기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4쪽 조직 및 인력입니다. 조직은 경영, 연구, 성과확산 3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임원 및 일반직 정원 65명에 현원 59명이고 시설관리 및 공무직 정원 52명에 현원 47명입니다. 기타 정원 외 인력으로 국가 R&D 사업, 도 수탁사업 참여인력 등 120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5쪽 예산 및 시설 현황입니다. 2025년도 예산은 약 696억 원으로 세입예산은 출연금 수입 75억 원과 자체수입 약 54억 원, 수탁사업수입 약 483억 원, 건물관리수입 약 84억 원입니다. 세출예산은 경상운영비 약 88억 원이며 자체사업비 약 41억 원, 수탁사업비 및 건물관리사업비는 각각 세입예산과 동일합니다. 시설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융기원은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고 6개 건물, 약 6만 ㎡ 규모이며 27개 기업과 기관이 입주하여 약 1,000명 정도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총 면적의 40% 정도를 임대 및 부대시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7쪽부터 43쪽까지는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먼저 9쪽 주요사업 목록입니다. 융기원의 주요사업은 연구개발, 기업지원, 성과확산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부문별 세부 사업내역을 이어서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연구개발 부문을 보고드립니다. 첫 번째, 반도체 소부장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입니다. 국비와 도비가 매칭되는 4차년도 사업으로 총 413.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세계적 반도체 소부장 기술개발 허브 도약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였습니다. 반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를 반영하여 총 24종의 고가의 반도체 장비를 완비하고 현재까지 9,200여 건의 시험분석과 250건 이상의 지도와 자문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이 되어 도내 반도체 기업의 실증 지원 및 반도체 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경기도 테스트베드 활용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반도체 산업 취약 분야 기술개발을 통한 도내 반도체 공급망을 혁신하는 사업으로 올해 6개 도내 기업 컨소시엄을 지원하고 있으며 운영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자립도 개선과 국산화율을 증대하고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12쪽부터 13쪽은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기술개발 사업, 안성 반도체 특화단지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연구사업으로 세부 자료는 배포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쪽 경기도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입니다. 도내 팹리스 기술 사업화를 위해 실증지원과 상용화 제품 발굴을 추진하고 수요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양산 성능 확보와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비용의 절감, 시제품 제작 기간의 단축, 도내 기업의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 등 도내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생태계 활성화를 높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15쪽 차세대교통 부문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및 미래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운영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자율주행 및 미래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및 상용화를 촉진하며 기업 혁신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공공 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개발을 강화하고 국가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자율주행 인프라와 저희 융기원의 전문성을 통해 도내 자율주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자율협력주행버스, 판타G버스 운영 사업입니다. 도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을 목적으로 판타G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판타G버스는 판교에서 타는 경기버스라는 의미입니다. 23년 7월에 국내 최초로 일반시민 대상 자율주행 대중교통 운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탑승객 6만 8,000명, 누적운행거리 6만 6,000㎞를 주행하였고 도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최근에는 교통이 불편한 제2판교 2구역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영 중입니다. 향후에는 판타G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자율주행 공공 모빌리티를 고민하고 기술력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자율협력주행 표준화 실증 및 도민체감 서비스 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판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 국가 표준화를 적용하고 도민 체감 교통안전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판타G버스 운행 데이터와 통신 표준화, 신호 및 돌발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판교 지역에서는 카카오내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신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개발 사업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자율주행 분야 공동 R&D 사업입니다. 판교 시범운행지구 실주행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내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End-TO-End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가천대학교, 도내 기업과 함께하고 있으며 가상환경 데이터셋 구축 및 검증, 학습데이터 개방으로 도내 관련 기업의 자율주행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20쪽 AI자율주행차량 양자기술 융합전환을 위한 실증 및 컨설팅 사업입니다. 판교 자율주행 인프라와 융기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정된 국비사업입니다. 자율주행 양자암호 실증지원 환경을 조성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판교 내 차량ㆍ인프라 양자암호 통신 실증을 통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하고 양자기술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1쪽 환경안전 라이다 기반 중장거리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산불감시와 발화점 위치추적이 가능한 산불 감시 라이다를 개발하여 산불을 예방하는 선도적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스캐닝라이다 기반 360도 광역적 산불 조기 감지 기술을 개발하여 실시간으로 중장거리 산불 감시 시스템을 구축, 신속한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라이다 운영 사업입니다. 첨단 스캐닝라이다 감시장비를 사용하여 대기오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농도 구역의 배출원을 추적하여 단속에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시화ㆍ반월, 평택, 동두천시에 스캐닝라이다 설치를 하여 운영 중이며 25년도에는 220개소를 점검하여 40건을 적발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24년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세계적 혁신사례로 선정이 되었으며 25년도에는 대한민국 적극행정 유공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선제적인 환경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3쪽 노후 교량 내부 텐던 진단 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으로 노후 교량 내부 철근의 긴장력 변화에 따른 자기 변화를 감지하는 센서 기술과 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시제품 실증을 통해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노후 구조물 안전진단의 기술 혁신을 통한 주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멀티모달 이미징 기반 블랙아이스 조기탐지 및 선제 대응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데이터 기반의 블랙아이스를 탐지하고 조기예측할 수 있는 재난안전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사업입니다. 탐지시스템 KC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대응기술의 현장 적용 및 제도를 정비하여 대응 전략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안개 취약도로 대형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개 저감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실시간 다중센서 기반 안개감지 시스템과 능동형 스마트 방무벽 시스템 개발을 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 및 사전 알림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입니다. 안개제거 기술을 통해 교통사고와 사회적 비용을 줄여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기업지원입니다. 기업지원 부문의 첫 번째, 메이커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ICT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현재까지 약 289개 기업과 2만 2,000명 이상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키텍처, 시제품 제작, 상용화 및 제품화, 양산 및 사업화 등 전 주기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23년도, 24년도 연차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기업 성장 동력이 되는 도내에 메이커스페이스 거점 역할과 인재양성을 통한 기술기반 창업생태계의 선순환을 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중소기업 공동연구 사업입니다. 도내 중소기업 대상의 R&D 기술문제 해결 및 기업 맞춤형 연구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자체사업입니다. 올해는 도내 14개 중소기업과 공동협력 연구를 추진하여 기술지원 및 후속 연구 수주기반을 마련하였고 국가과제 지원을 도와주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8쪽은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입니다.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와 융기원의 보유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입니다. 청년 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도내 대학이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서 청년 기술창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간 실적은 29페이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페이지 AI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입니다. AI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기술개발을 위해 GPU NPU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비싼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도내 AI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최신 고성능컴퓨팅과 기술 컨설팅, 보안ㆍ장애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도내 AI기업의 연구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도내 95개 기업이 참여해 최근 간담회에서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향후에도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31쪽 성과확산 부문입니다. 첫 번째,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경기도 반도체 공유대학을 통해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학과 기업 간 교육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며 반도체 학교 운영으로 인재 저변 확대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실무형 고급 인력도 양성하고 교육인프라 공유로 인해 대학 간 편차 해소 및 맞춤형 인력양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2쪽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장비 도입 사업입니다. 총 6종의 고가의 반도체 소자 제작 핵심 공정 교육장비를 도입하여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반도체 실습 교육의 다양성과 실질성을 확보하고 공공 인프라의 전반적 확대로 공정 실습을 해소하며 비전공자 등의 반도체 분야 진입 장벽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경기도 반도체 인재뱅크 사업입니다.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인력 간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플랫폼과 연계하여 도내 대학 및 직업계고 인재 데이터베이스와 도내 관련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합ㆍ활용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 분야 인력 공급망 확보와 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업무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4쪽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위탁교육 운영사업입니다. 미래 신산업 분야이자 경기도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특성화고 실무형 인재 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되는 도교육청 사업입니다. 도내 총 8개 특성화고 1ㆍ2ㆍ3학년도 학생과 교원이 참여하며 동계ㆍ하계에 연 2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업계고 실무능력을 보유한 고졸 인재 양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산학연 연계를 통해 교육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5페이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 등 개최입니다. 도내 반도체 산업 육성 사업 및 관련 기업의 우수 기술을 홍보 지원 목적으로 한 도내 신규 사업으로 최신 반도체 패키징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장비ㆍ소재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성장 기회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36쪽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입니다. Software-Defined Vehicle SDV체제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융기원의 연구진, 관계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직접 교육하는 사업입니다. 총 50명이 수료하였으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의 빠른 발전 속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37페이지 자율주행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교육 운영 사업입니다. 자율주행 특성화고 실무형 교육 및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특히 서울대학교 교원 및 융기원의 연구원이 함께 커리큘럼을 만들어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올해 처음 1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하였고 본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교육을 받고 관련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38페이지 AI 글로벌 프론티어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AI 연구역량을 가진 캐나다의 센텍과 이바도라는 연구기관과 도내 관련 기업 4곳이 현지에서 현재 공동연구 수행 중이며 미국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행사에 도내 13개 기업이 참여하여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위원님들께서 방문하셨던 싱가포르 홈팀과학기술청(HTX)와 MOU 및 공동연구 등을 논의하고자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39페이지 AI+X 아카데미 지원 사업입니다. 낙후되어 있는 지역특화 산업을 AI기술을 통해 함께 발전해 보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입니다. 올해는 경기북부 양주, 포천 지역의 특화산업인 섬유산업이 선정이 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섬유산업 AI융합 협의체를 출범하였고 현재 수요기업과 AI솔루션 공급기업 간의 지속적인 기술 협의와 재직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쪽 융합기술 심포지엄입니다. 국내외 전문가 초청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입니다. 올해에는 신해양시대의 융합과학기술, 해양과학기술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주제로 11월 20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41쪽 융합연구 포럼입니다. 전문가를 모셔 융합기술의 동향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체 학술행사로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2쪽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입니다. 서울대학교 기반 과학기술 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문턱 없는 연구원을 지향하고 있으며 과학문화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과기부에서 경기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이 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융합문화콘서트, 융합과학스쿨, 경기어린이과학마라톤, 경기과학문화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 과학기술에 소외된 지역과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과학기술문화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 경기창고입니다. 경기창고는 “경기도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고민해 보다.”의 줄임말입니다. 경기창고 사업은 경기도의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업으로서 특히 올해는 아마존코리아와 협업하여 AI공인교육을 진행하였으며 AI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47쪽부터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입니다. 융기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21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와 건의사항이 있었고 현재 21건을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위원님들의 반복적인 지적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기관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만전을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내용과 참고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뿐 아니라 청년창업, 인재양성,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도 내실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이제영 김연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경기도가 희망이 느껴지네요. 여러 가지 재정 여건으로 어려움은 겪고 있지만 원장님과 또 우리 임원, 직원분들의 경기도의 어떤 혁신경제를 만들어가는 그 노력이 보여지거든요.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다 있죠. 그러니까 내년도 예산이 잘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잘 되지 않더라도 저희 상임위원회에서도 방법을 찾아갈 테니까 우리 원장님과 임직원 모두 노력을 해서 경기도가 기업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잘 유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업무보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곤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 김상곤 위원 평택 출신 김상곤입니다. AI 국제공동연구 사업의 사업 공고문과 선정과정의 평가위원 구성현황 그리고 외부전문가 비율, 심사절차 관련 자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윤충식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포천 출신 윤충식 위원입니다. AI기업 고성능 컴퓨터 지원 사업의 장기 사업계획서 및 예산 확보 계획서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요. 사업협약서 조문, 여기에 민간 CSP 계약서 포함해서 기간이라든가 그다음에 혹시 해지하게 됐을 때 해지 조항이 명시돼 있으면 그것도 좀 포함해 주시고요.
26년도에 예산이 미반영됐다고 해 주셨는데 미반영 사유와 예산부서와 어떻게 협의하신 게 있으시면 협의자료 일체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다음은 서현옥 위원님 자료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서현옥 위원 서현옥 위원입니다. 우리 업무보고 책자 22쪽에 보면 대기오염 감시 스캐닝라이다 운영 사업이 있는데요. 시화ㆍ반월, 평택, 동두천 오염 적발 및 행정처분 안내 연계된 부분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홍순 부위원장.
○ 심홍순 위원 심홍순 위원입니다. 보고 책 34쪽에 보면 반도체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에 관련된 사업이거든요. 이 사업이 그러면 다 끝난 건가요, 이제 완료가 된 건가요?
(「안 됐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아직 안 됐어요. 이 관련돼서 추진성과 관련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2쪽에 보면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주요 프로그램이 5가지 사업이 있는데 이거에 대한 것도 자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산과 관련된 세부적으로 해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 추가질의 5분 이내로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순서는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위원님들의 질의사항 중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은 사전에 해당 위원님께 동의를 구한 후 담당 본부장이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답변하실 때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상곤 위원 평택 출신 김상곤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해 주신 우리 김연상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우리 김연상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I 국제금융 연구사업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연구과제 4건 중 모두 연구 기간이 3개월에 불과한데 이 기간 안에 실질적인 공동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연구 기간을 3개월로 선정한 이유와 사업 종료 후 논문, 특허 등 성과를 어떻게 관리하고 추적 평가할 계획이 있는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 답변드리기 힘드시면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관계없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그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캐나다의 퀘벡주 대표를 한 번 뵌 적이 있습니다. 그쪽 캐나다가 AI기술에 있어서 미국의 토론토대학을 비롯해 갖고 굉장히 앞서 있는 그런 곳 중에 하나입니다. 그쪽에 센테크(Centech)이라고 하는 주요한 연구기관이 있어서 그쪽과 같이 해서 경기도의 수요기업, 경기도의 기업과 같이 공동연구개발을 하고 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국제공동연구 컨소시엄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이바도(IVADO)라든지 ÉTS 컨소시엄 구성을 해서 연구협력 기반을 제공하는 게 올해 사업의 목적이었습니다. 센테크(Centech)과는 수의계약을 진행을 했고요. 법률 검토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센테크(Centech)이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 창업지원 역량을 갖다가 저희가 노하우를 받아들이고 그거를 경기도의 기업과 연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현재로서 그렇게 해서 개발된 여러 가지 지적재산권이나 이런 것들은 일단 경기도의 수혜기업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거기 때문에 그쪽 소유로 진행이 되고요. 다만 센텍에 관련된 전문성이 같이 함유돼서 공동 개발된다고 하면 그때는 서로 기관의 협의에 의해서 지분을 나눠 가져야 할 걸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 김상곤 위원 답변 고맙고요. 이따가 저기 제안 좀 드릴 때 드릴 말씀이 있었는데 미리 다 해 주셨네요. 지금 제출해 주신 자료에 보게 되면 282페이지 그리고 283페이지, 284페이지를 보게 되면 해외시장 지원 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사실상 어떤 내용을 지원받게 되는 건지 그리고 또 이 사업에 대해서 궁금해서 자료를 사실 요청한 건데 자료를 이렇게 제출해 주시면 내용이 사실 파악이 될 거라고 보시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조금 더 파악이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 김상곤 위원 구체적인 자료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 선정하는 기준에 대한 공정성과 평가체제에 대한 질문 좀 드릴게요. 아직 요청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아서 선정 과정의 공정성이 확보되었는지 추후 확인도 해 보고 다시 질의를 드리도록 하고 그리고 동일 기업의 중복 선정 여부와 관련해서 확인된 부분이 있는데요. 엑시스트라는 기업이 2개 과제에 모두 선정이 됐습니다. 동일 기업의 중복 선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건지 이 내용도 같이 함께 그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확인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심사의 공정성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뿐만 아니라 실제로 캐나다의 연구진도 같이 공동으로 심사를 진행하였고 저희가 최대한 공정하게 도내 기업을 선정하였다는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 김상곤 위원 제안을 드리면 AI 국제공동연구 사업은 도내 기업의 글로벌 협력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의미가 있지만은 3개월 단기 연구과제 중심의 사업 구조로는 실질적으로 공동연구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일정 기간 내에 논문, 특허, 기술이전 등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공동연구 체계로 전환과 사후 성과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이번에 아까 말씀드린 우리 원장님께서 구성된 캐나다 센테크(Centech) 그리고 이바도(IVADO), 에콜 드 테크놀로지(ÉTS) 등과의 컨소시엄이 일회성 교류로 끝나지 않도록 향후에도 계속 협력 네트워크가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위원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올해 사업으로 첫 발을 디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좀 더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저희가 국제 글로벌 공동연구 및 성과물을 창출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 김상곤 위원 원장님,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8개 사업이 지금 현재 진행 중인데 미래모빌리티센터 운영 사업과 자율협력 주행버스 운영ㆍ관리 사업은 미래의 핵심과제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추진율이 각각 51.7% 그리고 54.8%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 두 사업 모두 현재 이런 진행 속도라면 연내에 완료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약간 진행이 좀 늦어지는 집행률이 저조한 부분 같은 경우는 실제로 추경을 통해서 뒤늦게 예산을 배부받거나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제 그런 경우는 조금 집행률이 저조한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집행률을 높이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김상곤 위원 미래모빌리티센터 운영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판교제로시티 내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육성과 기술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현재 실증 장비나 시설이 어느 수준까지 구축이 되어 있고 운영 성과는 어느 정도 진행이 돼 있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현재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를 확대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말씀해 드린 판타G버스라든지 도민 체감서비스 확대 그다음에 원격 지원의 상용화 기반 마련 같은 거는 목표, 목적에 맞게 잘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2025년, 2027년 쭉 연장선상에서 조금 더 이걸 확대해서 피지컬AI랩 모빌리티 협동형 테스트베드로 전환하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관련된 내년에 신규 사업은 아직 계획이 되어 있지 않아서 주무부처와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김상곤 위원 지금 단기간에 하다 보니까 퍼센티지도 지금 절반의 수준인 것 같고 지금 자율협력주행버스 운영 관리 사업에 대해서도 제가 말씀드리게 되면 현재 노선 확정과 장비의 유지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2판교와 2구역 노선은 언제까지 확대할 예정인지 그리고 차량 정비의 안전 검증이나 결함 발생 이력이 있는데도 그 내용과 그리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실증 데이터 수집과 분석 체계는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지금 2판교까지 연장하기 위해서 제반 규정과 여러 가지 퍼실리티를 점검하고 있으며 곧 연장돼서 운영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상곤 위원 이 사업은 사실 단순 운행 목적이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한 검증 사실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진율이 50%에 그친다는 것은 실증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는 의미거든요. 이거에 대해서는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제가 조금 자세한 답변을 위해서 저희 성과본부장님께 답변을 요청드려도 괜찮겠습니까?
○ 김상곤 위원 네, 좋습니다.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입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거 저희가 잘 알고 있고요. 아까 추진율이 낮은 거는 사실…….
(타임 벨 울림)
말씀드려도 되는 건가요?
○ 위원장 이제영 보충질의까지 계속 하시죠.
○ 김상곤 위원 네.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율이 낮은 거는 숫자, 그 예산상의 추경 받은 금액이 높아서 모수가 좀 높아서 추진율이 좀 낮은 거고요. 데이터는 하나하나 말씀드리면 2구역은 지금 연장이 되어 있습니다. 2판교 2구역까지 연장해서 인프라를 어느 정도 주요 지점에 구축해서 운행을 지금 하고 있고요. 데이터 문제는 저희 센터에 비식별화하는 그런 비용 같은 게 좀 들긴 하는데 데이터는 계속 축적하고 데이터 개방을 통해서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차질 없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 김상곤 위원 제가 부탁을 좀 드린다면 성과 중심의 통합운영 체제를 구축해 갖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 주시기를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상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상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현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서현옥 위원 평택 출신 서현옥 위원입니다. 우리 차세대융기원에서는 경기도의 미래 핵심산업인 AI라든가 반도체ㆍ바이오 그리고 그린에너지 여러 가지 기술적인 기반을 만드는 기관이잖아요, 그렇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 서현옥 위원 어쨌든 이 연구방향이 우리 도정의 핵심과 정합성이라든가 현장 적용이라든가 기술 기반 정책자문 등이 약간 미흡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좀 들 때도 있어요, 사실. 많이 노력들을 해 주시고 있지만 도민들이 아니면 기업들이 체감하는 이런 부분들이 실제적으로 본인들한테 와닿는지 그 부분도 조금 정확하게 판단이 될 부분들도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경기도의 미래산업 정책이 과학적ㆍ기술적 근거가 필수인데 여러 가지 면에서 기술 싱크탱크로서의 미래산업 정책 근거를 마련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고 보시고 계세요? 그런 부분들은.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 나름대로 경기도의 주력산업이 앞으로의 미래산업에 대해서 열심히 정책제안도 하고 실증지원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미흡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 주신 거를 잘 받아들여서 저희가 반영해서 열심히 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어쨌든 우리 융기원의 원장님, 부원장님 또 본부장님도 굉장히 많은 노력들을 해 주시고 계신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강화돼야 되지 않나 하는 질문을 먼저 드렸고요.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14쪽에 보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 서현옥 위원 업무보고 14쪽에 보면 그게 있는데 지금 저희가 1회 추경으로 세워졌던 예산이잖아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 서현옥 위원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지금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경에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집행률이 조금 저조하긴 하지만 이미 저희가 사업비를 지급할 9개 컨소시엄을 선정을 하였고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수요연계 실증사업에 관해서도 7개 기업을 갖다가 평가 완료하였고 저희가 집행할 예정입니다. 향후 이러한 팹리스 수요연계 기술협력 네트워킹 행사 및 개최 등을 운영해서 수행기관들의 그런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과제평가 진도점검을 해 볼 예정입니다.
○ 서현옥 위원 그러면 12월 중에는 약 한 90% 정도 집행이 가능하긴 하겠네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서현옥 위원 어쨌든 저희들이 팹리스산업, 앞으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융기원에서도 좀 더 관심 가지고 잘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기오염원을 감시하는 스캐닝라이다 운영을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시화ㆍ반월이라든가 평택이나 동두천 스캐닝라이다 설치해서 하는데 적발한 사례가 좀 있잖아요. 40건 적발했다고 점검을 해서 했는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맞습니다.
○ 서현옥 위원 그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면 좋을 텐데 아직 자료는 안 왔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스캐닝라이다를 이용을 해서 스캐닝라이다는 무인으로 360도를 갖다가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걸 통해서 시화ㆍ반월 및 평택, 동두천에 스캐닝라이다를 설치해서 지금 현재 산단지역이나 혹은 오염 배출원을 추적하고 단속하는 그런 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말씀드린 정확도나 이런 거에 있어서 약간의 저희가 혹시라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싶어 갖고 24년도부터 계속해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서 국가 공인인증기관입니다. 그래서 정확도를 계속 체크하고 있고 정확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5년도에는 기술 성능이 향상이 돼서 정확도 재인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불법 배출 대기오염 물질 단속현황을 따로 또 보고를 드릴 텐데요. 저희가 현황을 도와 그다음에 지자체와 공유를 해서 실제 단속을 나가서 정확한지를 확인하고 그다음에 적발을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 서현옥 위원 적발을 했을 때 어쨌든 보안이라든가 아니면 예를 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잖아요. 거기에 맞게끔 적절하게 기업이라든가 이런 데하고 지자체하고 과태료도 처분을 하고 아니면 여러 가지 방법을 취해서 오염물질이 적발되는 횟수가 줄어들든가 아니면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게 이게 목적이잖아요, 저희가.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서현옥 위원 그렇게 잘 진행을 해 주실 수 있는 건가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실제로 보면 저희가 적발을 했는데 그 후에 도의 행정조치라든지 이런 게 들어왔을 때 그다음에 중복 적발되는 케이스는 아직 없었습니다. 업체 스스로도 그런 걸 통해서 스스로 자정하고 그런 오염원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 서현옥 위원 어쨌든 이게 노후화된 어떤 제품에서 나오는 이런 물질들도 있었고 여러 가지 물질 원인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어쨌든 그 기업들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우리 시민들의 건강의 안전, 굉장히 문제가 많잖아요. 특히나 평택항 같은 경우는 선박에서 나오는 그런 유해물질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또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는 좀 고민해 봐야 될 부분이에요. 그래서 친환경 수소항만으로 전환하는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포승공단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도 있지만 정박해 있는 선박에서 나오는 이런 오염물질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선박 오염원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좀 못했던 부분이 있는데 최근 저희가 이렇게 라이다 감시를 통해서 보니까 평택항에 들어오는 노후 선박에 의한 오염이 상당하다는 걸 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반영이 돼서 평택항만청이나 이런 데서 좀 지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연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아직 그건 연계되지 않은 건가요? 이번에 조사한 걸 가지고 평택항만이라든가, 아니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는 지금 현재로는 행정지도권은 없기 때문에 측정한 거를 갖다가 도의 관련 과에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고요.
○ 서현옥 위원 제공은 했나요? 그러면 거기서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역할인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일단 제공을 했는데 항만선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그 후의 프로세스에 대해서 조금 인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단이나 이런 데는 명확한 행정지도 체계가 갖춰져 있어서 그 부분을 하고 있는데 항만 쪽은 좀 더 신경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우리 차세대융기원에서는 반도체라든가 AI라든가 여러 가지 선도적인 이런 사업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앞으로 좀 더 연구하는 기관, 도민이 기업하기 좋은 이런 걸로 만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감사합니다. 저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서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철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철현 위원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안양 출신 김철현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김연상 원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융기원에서 2025년도에 했던 연구개발, 기업지원, 성과확산 등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고 상세하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업무보고를 중심으로 좀 질의드리는데요. 먼저 우리 경영본부장님, 권병태 본부장님께 하나만 질의 좀 드릴게요.
○ 경영본부장 권병태 경영본부장입니다.
○ 김철현 위원 본부장님 보니까 주요경력이 국회 보좌관이신데 얼마나 되셨죠?
○ 경영본부장 권병태 국회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있었고 그다음에 다른 일을 하다 돌아와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있었습니다.
○ 김철현 위원 분야는 주로 어디, 어떤 분야로?
○ 경영본부장 권병태 교육위원회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국방위원회도 있었습니다.
○ 김철현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융합기술연구원에 이렇게 경영본부장으로 오셨는데 경영평가보고서를 보면은요, 우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아주 상당히 공공기관들 중에서 보면 탁월합니다, 운영실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 경영본부장 권병태 감사드립니다.
○ 김철현 위원 근데 이렇게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그러니까 2023년도에 비해서 2025년도ㆍ2024년도 실적을 보면은 2023년도에는 89.03점이 나오고 이번에 보면은 85.74점,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3.29점이 하락이 됐어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분야 때문에 그랬는지 분석이나 뭐 이런 거를 좀 챙겨보신 게 있으십니까?
○ 경영본부장 권병태 심사위원님들께서 다양하게 여러 분야에 대해서 짚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또 매년마다 경영평가의 지수들이 좀 달라지거든요.
○ 김철현 위원 그렇죠.
○ 경영본부장 권병태 그래서 이번에는 경영 효율성의 문제랄지 아니면 재정관리의 문제랄지 이런 것들을 지적하셨는데 그런 것 중에서 하여튼 우리가 점점 공공기관으로써 우리 업무가 고도화되는데 그 과정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들 그런 것들을 지적해 주시면 우리가 잘 적응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렇더라도 계속 우리는, 그러니까 A등급 즉, 나 등급을 지금 4년 연속 지속하고 있고 연구유형 부문에 1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 김철현 위원 이렇게 성과지표별로 보면 고객만족도지표가 탁월한 수준의 평가를 받았고요. 조직운영지표가 상대적으로 좀 저조하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우리 업무보고서 4페이지에 조직인력을 좀 한번 살펴봤어요. 정원 대비 현원 비율은 아주 상당히 좋습니다. 적절하게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성과확산본부에 보면 다른 연구본부라든가 경영본부 이런 데는 정원 대비 현원이 한 명씩 이 정도는 되는데 현재 성과확산본부는 4명 결원이 되어 있어요. 사실상은 우리가 이렇게 연구개발하고 막 실적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성과를 확산시키는 분야가 상당히 저는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혹시 이렇게 4명씩이나 결원을 시킨 무슨 사유가 있는 건지?
○ 경영본부장 권병태 아닙니다. 우리 연구원 중에서 좀 탁월한 성과를 발휘하는 분들이, 하여튼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이직하는 그런 상황도 있고요. 그다음에 AI 분야 이런 데서 또 더 채용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야도 있고 이렇습니다.
○ 김철현 위원 우리 성과확산본부장님, 지금 본부장님 얘기 맞아요? 뭔가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아니, 그냥 그 자리에서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혹시 성과본부에서는 인력을 좀 채용해 달라고 하는데 경영본부에서 안 된다든가 뭐 이런 부분이 있는 건지 그냥 답변만 해 주세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아니, 그런 건 없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AI 분야가 요즘 핫하다 보니까 그 분야 연구원들이 교수로 간다거나 다른 연구기관으로 이직한 사례가 한꺼번에 일어나서 결원이 좀 생겼습니다.
○ 김철현 위원 하여간 실질적으로 우리 연구원의 우수한 자원들을 좀 많이 확보하는 부분에 본부장님이나 융기원에 계시는 분들이 좀 더 노력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공무직에 보면은 사업연구의 정원이 3명인데 여기는 현원이 또 제로예요. 이건 또 왜 그런 사유가 생기는 거죠?
○ 경영본부장 권병태 반도체 장비가 많이 도입돼서 반도체 장비를 담당할 사업직, 연구직이, 연구사업직 공무직이 충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아직은 채용하지 못한 상태가 10월 31일 자고요. 지금 채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 김철현 위원 그러면 기타 정원 외 인력이 120여 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일반직ㆍ공무직분들하고는 신분이 틀리죠?
○ 경영본부장 권병태 네, 일반직하고 공무직은 현재 정규직으로 파악되는 분들이고요, 신분이 보장이 되고. 그다음에는 사업직, 계약직분들이 많고 그다음에 융기원은 특별하게 각 연구실 센터에 위촉연구원이라고 또 그렇게 계약을 맺는 분들이 계셔 가지고 기타 정원 외 인력이 이렇게 됩니다.
○ 김철현 위원 이분들에 대해서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재계약을 하거나 이럴 때 성과중심 평가를 합니까?
○ 경영본부장 권병태 네,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계약직 법에 따라서 2년까지만 채용할 수 있는데 사업이 연장되는 경우에는 또 더 길게 채용할 수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 김철현 위원 평가는 어떻게 내부적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외부 위원들을 이렇게 위촉을 해 갖고 외부 위원들이 합니까?
○ 경영본부장 권병태 여기 개별적으로 1년 정도 지나면 내부 위원들이 각각의 어떤 업무능력이나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김철현 위원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경영본부장 권병태 감사합니다.
○ 김철현 위원 원장님, 그다음에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5페이지에 보면은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가 일반 대중들, 그러니까 도민들에게 무료 또는유료로 개방해서 자유롭게 창작, 구상, 개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해 주신다고 그랬는데 연간 이용 건수하고요. 그다음에 경기도 내에, 그러니까 도민들의 이용이 외부하고 이렇게 비교해 봤을 때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자료가 있으면 그냥 말씀해 주시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제가 업무현황 보고할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지금 현재 업무현황 보고 42페이지 보시면 메이커 활용한 지원사업 지난 4년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은 사업개요는 2025년부터 26년까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GSF라고 해서 경기 스케일업 팩토리를 운영하는 것으로서 제조 기반의 중소기업과 초기 창업자, 예비 창업자 대상 지원 및 육성하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화까지 원스톱 지원과 전문장비 SMT, 3D 프린터 성능평가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현재 저희가 기술교육 및 창업교육을 약 300회 이상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특성화고 교육은 60회 이상, 디자인 제조업 분야 전문 컨설팅도 80회 이상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크라우드펀딩과 투자ㆍ판로 연결 등 창업 성장 전과정 맞춤 지원을 제공하였고요. 이용자 수는 보고해 드린 바와 같이 2만 2,000명이 넘고요. 운영 프로그램 횟수도 저희가 22년부터 총 394회 진행하였으며 기업 지원 역시 22년부터 289건, 시제품 제작은 22년부터 2만 2,634건까지 25년 9월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연간 보통 5,000여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 지원받고 있는 예정이고요. 이거는 특히 재참여율이 되게 높습니다. 한 번 지원받은 기업이 다시 와서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김철현 위원 그러면 우리 경기도 내 기업이라 하고 비율 같은 것도 나옵니까? 혹시 외부 기업하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이거는 기본적으로 경기도에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김철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그냥 21페이지에 보면 라이다 기반 중장거리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 사업이 23년도부터 아마 내년도 12월까지 해서 경기도 시흥에서 테스트가 완료가 됐다라고 나오고요. 24년도에는 삼척, 25년도에는 홍천, 제가 봤을 때는 경기도에서 개발해 가지고 경기도에도 이런 산불 감시를 하고 이런 곳이 상당히 많을 텐데 굳이 이렇게 강원도까지 가서 하시는 이유가 뭐 따로 있습니까? 이게 행안부에서 예산을 줬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일단 저희가 이 사업 자체가 행정안전부에서 총 예산 54억을 받고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물론 경기도에서 저희가 실증테스트를 진행을 하지만 그걸 갖다가 활용하는 면에 있어서 먼저 삼척시라든지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부터 먼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김철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어느 정도 제가 보기에는 테스트가 거의 완료가 된 상태에서 보급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확산해야 할 텐데 2023년도면 벌써 저희가 지금 거의 3년 차 되는데 이런 부분들을 이렇게 하나하나씩, 연간 하나씩 하는 부분들이 너무 좀 더디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기왕하는 거 경기도 내에 많이 좀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다른 부분들은 이따가 추가 질문으로 다시 하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위원님,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알겠습니다. 김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충식 위원 포천 출신 윤충식 위원입니다. 올 한 해 사업 진행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질의드리겠습니다. AI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려고 하는데 본 사업이 25년 3월부터 28년 12월까지 4년간의 사업 협약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보고해 주신 것처럼 26년도 사업 예산이 미반영됐다는 그런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걱정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총사업비 100억 규모의 4년 장기 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했는데 26년 이후 잔여예산 확보 및 재원 분담 계획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수립되어 있고 어떻게 승인을 받았는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위원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AI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사실 올해 굉장히 호응이 높은 사업 중에 하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가 새롭게 팹리스 산업 생태계의 중심이 되고자 노력하는 상황에서 이 사업을 통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받고자 하는 그런 스타트업들도 많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도내 100개 기업에 지원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컴퓨팅 지원사업을 통해서 얻은 수익 성과모델들이 빠른 시간이지만 지금 현재 제품화, 특허, 논문 등의 실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내년 예산에 이게 많이 삭감이 되고 지원이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 윤충식 위원 이렇게 잘 되고 성공적인 사업이고 또 기업도 많이 필요로 하다고 말씀셨는데 예산 요구에서 좀 미비했었는지, 이 예산이 미반영될 가능성을 느낀 게 언제셨어요? 협약이 진행된 이후에 파악하셨을 것 같긴 한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1차 협약이 진행이 되고 저희가 나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수혜기업 자체도 NPUㆍGPU 이런 활용 자체가 굉장히 좀 초기에 투자 비용에 들어가는 부분이라 어려워하고 있는데 저희 사업을 되게 반겨하고 있었는데 후에 좀 이 사업이 잘 진행이 안 돼서 좀 더 관련 과와 협의해서 저희가 이 사업을 중단되지 않고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아까 100개, 95개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100여 개의 기업이 이미 지원을 받고 연구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미반영돼서 이것이 만약에 중단된다고 그러면 이 기업들이 입을 피해도 있을 거고 이 사업 전체의 문제점도 있겠지만, 물론 이 기업들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을 해 주고 또 보상을 해 줘야 되나, 어떤 문제가 많이 발생될 것 같아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원래 처음 진행을 할 때 이제 4개년 계획으로 사실은 진행을 했었는데 이게 중간에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지금 현재 조금 스톱이 된 상황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실무를 조금 더 잘 알고 있는 저희 성과확산 본부장님이 조금 답변을…….
○ 윤충식 위원 짧게 얘기해 주십시오.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입니다.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들과 4년 협약을 맺은 건 아니기 때문에 보상 문제는 발생하지는 않고요. 저희 경기도 국장님이나 과장님들하고 같이 노력은 되게 많이 했는데 예산실에서 금액이 좀 큰 것들을 이렇게 삭감하는 과정에서 좀 날린 것 같고요.
○ 윤충식 위원 그러면 이게 연도별 새로운 기업을 계속 선정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거예요? 저는 이게 4년 계약이니까 처음 계약이 되면 쭉 4년 동안 관리를 해 주고 이렇게 지원해 주는 줄 알았더니 그러면 올해는 올해 몫으로 95개가 끝난 거고 또 내년에 또 다시 선정하고 그럽니까?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선정 절차는 다시 하는데요. 대부분 제약 조건이 없기 때문에 본 사업을 이제 하고 싶어 하는 기업들은 중복해서 들어올 수도 있고 이제 다른 게 생긴 부분들은 국비 사업에 또 갈 부분들은 국비 사업으로 가기도 합니다.
○ 윤충식 위원 이게 단기적으로 이 기업들이 원하는 거를 성취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지 갑자기 또 궁금증이 생기네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그냥 쉽게 한번 말씀드리면 고성능 컴퓨팅이 왜 필요하냐면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며칠씩 컴퓨터를 돌려야 데이터가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 고성능 컴퓨팅을 하게 되면 한두 시간 안에 그 결과물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점이 굉장히 메리트여서 스타트업이나 초기 기업들은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요. 그게 당장 저희들이 원하는 것처럼 매출로 이어진다거나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렵지만 상당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윤충식 위원 중장기적인 것이 아니라 그 당시 포인트 포인트에서 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 그런 거라는 거죠?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그런 것도 있고 그런 비용들이 상당히 나가는 거기 때문에 그 비용을 공공에서 지원해 준다고 그러면 기업들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거죠.
○ 윤충식 위원 그러면 제가 저거를 질문하려고 그랬는데 이것도 해당 사항이 없겠네요. 민간 CSP 임차방식으로 했잖아요. 그랬을 때 이게 연속성이 없으면 계약이 해지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하고 그걸 질문드리려고 그랬는데 이 CSP 임차는 계속 4년 단위 4년을 전체로 한 겁니까, 아니면 연도별로 하는 겁니까?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연도별로 할 수 있도록은 해 놨기 때문에 계약 문제는 발생하지는 않고요. 메가존클라우드라고 쉽게 말씀드리면 도매상 같은 큰 기관하고 계약을 맺었고 그 계약을 맺은 내부에서 민간끼리 세부 쓸 수 있도록 임차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계약 문제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윤충식 위원 불행중 다행이네요. 그나마 이제 남은 건 예산 확보만 열심히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저도 노력하고 있고 과에서도 적극적으로 계속 후속으로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윤충식 위원 요즘 도에서 우리 도민에게, 도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득이 될 만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판명이 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삭감되거나 아예 없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좀 안타까움이 있는데 이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움직여 대처하셔서 꼭 예산 확보를 통해서 우리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윤충식 위원 그 다음에 두 번째 반도체 소부장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 대해서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도비 115억 원을 투입해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문제인데 좀 활용시점이 늦춰졌다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장비 도입이 좀 지원된 것 같은데 여기 원래 예상은 했었던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외자 장납기 장비 도입 일정 때문에 이거를 25년 9월까지 사업을 연장시켰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총 사업 기간이 22년 4월부터 25년 9월까지예요. 근데 이 장납기 장비가 9월까지니까 거의 뭐 끝부분인데 우리 413억이라는 예산을 투입하는데 좀 효율성이 저해한 요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24종의 장비는 구축됐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연기된 장비가 정확히 총 몇 종인가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지금 현재 24종이 구축 완료가 됐고 아직 지금은 연기된 장비는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윤충식 위원 없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 윤충식 위원 지금 그러면 9월에 들어오기로 한 거 그거는 들어오는 건가요? CMP 장비가 지금 9월까지 들어오기로 돼 있는 걸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그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윤충식 위원 아, 들어왔어요? 구매 계약 완료만 됐다고 들었, 아까 보고를 해 주셨는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죄송합니다. 그거는 잠시만요. 그거는 좀 다른 사업으로서 12월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CMP 장비 쪽은요. 이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과 다른 별개의 사업입니다.
○ 윤충식 위원 네. 잠깐만요. 우리 그럼 장비 도입이 다 완료됐다는 건가요? 아까 지금 말씀하셨는데 전부 다 완료되신 거예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지금은 다 완비가 됐고요. 지금 현재 CMP 장비만 납품 일정이 이번 달 말로 11월 30일로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말에 들어오면 CMP 장비가 들어오면서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거는 저희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아니고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용 장비 사업으로서 진행이 되는 사업입니다.
○ 윤충식 위원 제가 잠깐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앞에 수행된 9,000건의 시험 분석이 지원이 된 것 같아요. 근데 이 시험분석이 신뢰성이 확보됐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윤충식 위원 확보되기 전에 수행된 9,000건 정도가 있는 것 같던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22년부터 쭉 저희가 시험분석 지원을 진행했기 때문에 22년부터 쭉 누적된 게 이제 9,231건이고 저희가 신뢰성,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증받았습니다. 그게 25년 6월입니다. 25년 6월 이후부터는 특히 박막이라든지 이런 거에 관련돼서는 저희가 공인인증이 되는 그런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 윤충식 위원 KOLAS 인증 받은 게 26…….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25년 6월이요.
○ 윤충식 위원 25년 6월이라는 말씀이시죠? 6월에 받고 지금 7, 8, 9, 10 한 3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못 받았던 부분을 3개월 사이에 다 처리를 하셨나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그 이후에 KOLAS 인증받고 나서부터 받은 시험 분석에 대해서는 저희가 요청을 하면 공인시험인증 성적서를 발행을 하고 있고요. 그 이전 건에 대해서 소급해서 적용할 수는 없고요.
○ 윤충식 위원 시간이 다 됐으니까 외자 장납기 리스크 관리메뉴얼이라는 게 혹시 있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장비를 구입할 때 외자 장납기 부분에 대한 리스크 관리메뉴얼이 있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특별하게 그런 매뉴얼은 없고요. 외자 납기할 때 건건이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 윤충식 위원 건건이요. 하여튼 외자 장납기로 인해서 계획된 사업이 미뤄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감사합니다.
○ 윤충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윤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기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기형 위원 경기도 김포 출신 이기형 위원입니다. 원장님 힘드시면 앉아서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먼저 원장님, 인력현황 중에 우리가 지금 전자현미경에 대해서는 한국 인증기구의 인증을 받았잖아요. 인증받으면 그 담당자를 신규로 채용해야 되는데 지금 신규 채용이 이루어졌나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 부분은 굉장히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신규 박사급 인력을 채용하였습니다.
○ 이기형 위원 그리고 관련해서 기종물 관리자도 유자격자로 채용을 하게 돼 있어요. 그것도 이루어졌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이루어졌습니다.
○ 이기형 위원 그리고 지금 장비가 계속 구매 수요가 증가하잖아요. 그거 담당자도 지정해야 되고 그리고 여기가 지금 우리가 만든 그런 반도체라든가 다른 기기를 갖다가 테스트하는 그런 인증을 하고 있잖아요. 그럼 보통 방사성동위원소 사용하는 실험기기들이 많을 텐데 혹시 그런 장비도 있어요, 원내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는 지금 현재 방사성동위원소는 없…….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있습니까?
○ 이기형 위원 지금 혹시 아는 담당자 뭐 있으면 대신 답변하셔도 됩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실제로 지금 방사선안전관리자가 필요한 정도 수준의 방사성동위원소를 다루는 장비는 없습니다.
○ 이기형 위원 현재 그러면 실험기기나 이거는 방사성동위원소를 다루는 기기가 없기 때문에 포함된 기기가 없다는 거예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안전관리자가 필요할 수준은 아닙니다.
○ 이기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장비를 한번 체크를 해보시고요. 이게 원자력안전법에 의하면 방사성동위원소를 취급 그러면 대부분 실험장비에 있거든요, 계측장비에. 그래서 제가 우리 융기원에 계측장비가 있기 때문에 관련해서 첨단 계측장비가 있기 때문에 한번 질의를 해 봤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제가 경기도 반도체 인재 DB현황을 좀 살펴봤어요. 고무적인 거는 24년에는 190명 이렇게 등재돼 있다가 25년에는 299명으로 지금 100명가량 신장을 했거든요. 이제 이 수치 보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제가 이렇게 다른 현황을 살펴보니까 지금 도내에는 반도체 공유대학이 있죠. 그리고 취업특강을 실시하는 분들도 있고 해서 인재DB 대상 되는 인력이 한 수천 명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거에 비하면 지금 DB 등록자 수가 너무 부족한 시점이 아니냐 그런 수준이다 이렇게 파악을 했고. 또 제가 하나 지난 5월에 실시한 인재DB 등록자 대상 취업현황 조사 결과를 한번 살펴봤는데 24년 인재DB 대상 취업률 조사를 해 본 결과가 취업률이 64%를 살짝 넘는 수준으로 돼 있어요. 그럼 이 DB 가입자 수가 지금 원장님이 판단하시기에 어떤지 또 취업률을 어떻게 판단하고 계세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 인재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좀 더 촉진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온라인 채용지원시스템 플랫폼과 연계해서 활용 DB를 구축하는 걸 진행을 하고 있고요. 특히 필요로 하는 중소ㆍ중기업 반도체기업 플랫폼 가입을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풀도 확대를 해야 인재들이 그쪽에 더 적극적으로 등록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노력을 지금 하고 있고요. 현재 등록 DB 기반해서 취업률을 조사하고 있고 기업 매칭이라든지 인력 수급에 있어서의 기업 애로사항도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64.6%가 되어 있는데 이거를 좀 더 높이기 위해서 채용박람회나 기업간담회, 반도체 기술교육, 취업특강, 모의면접 이런 것들도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 이기형 위원 관련해서는 우리가 반도체 강국이라는 타이틀을 과거에도 갖고 있고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데 정부 방침도 그렇고 우리가 앞으로 나갈 방향이 사실은 인재거든요, 기업과.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업하고 인재가 잘 매칭될 수 있도록 그런 DB 구축 활성화 또 취업률 제고에서 우리 융기원도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를 한번 드릴게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적극적으로 인재풀을 넓히기 위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기형 위원 그리고 원장님 또 하나, 지금 현재 융기원은 스캐닝라이다를 통해서 대기오염 농도 측정을 하고 있잖아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이기형 위원 지금 우리 융기원 스캐닝라이다 사업을 통해서 24년과 25년에 위반현황 적발한 현황을 봤습니다. 24년에는 23건, 25년에는 40건으로 늘었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이기형 위원 행정처분도 위반사항 적발한 거와 똑같이 이렇게 행정처분을 받은 걸로 제가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2배 가까이 적발 건수가 신장이 됐는데 사실 이 이 기간에 우리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2배로 는 건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 지금 스캐닝라이다를 통해서 좀 더 고도화되고 있다는 그런 방증인데 적발이 되는 그 유형별로 또 보면 뭐 간단한 실수도 있고 기기 고장도 있을 수가 있어요. 또는 여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질적인 행정처분은 일선 시군에서 이루어지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이제 적발을 하고 경기도 기후환경관리과라든지 일선 시군에다가 저희가 정보를 제공하고요. 실질적인 행정처분은 일선 시군 혹은 경기도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이기형 위원 이분들이 지금 위반사업장이 상습적인 위반사업장이 될 가능성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리가 지금 적발하는 기술적 자료를 그런 사업장에 좀 안내를 해서 우리가 지금 실효성 있게 감시를 하고 있다는 걸 좀 알려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분들이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일선 시군에 우리 스캐닝라이다가 어떻게 지금 작동되고 있고 실제 어떻게 위반사항을 적용을 하고 있고 이거 결과 행정처분이 어떻게 된다는 걸 좀 시군을 통해서 안내해서 이분들이 좀 경각심을 갖고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게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희가 참고로 잠깐 말씀드리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4년도에 비해서 25년도에 배출 건수, 단속 건수가 늘었는데 그거는 저희가 평택시나 동두천시로 해서 지금 확대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대상이 확대되면서 같이 적발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대부분의 경우는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시설이 고장돼 있는 걸 방치하거나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지도를 함으로 인해서 저희가 중복 적발 건수가 없다는 걸 통해서 잘 전달이 되고 시정하고 있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기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26년도 출연금 관련해서도 좀 우려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올해보다 감소한 폭으로 책정이 된 걸로 보고를 받았는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이기형 위원 이 부분은 융기원에서 경기도와 소통이 부재한 부분이 있던 거 아닌가,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하지 못하고 또 인건비 증액분도 지금 모자란다는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한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위원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희 융기원 입장에서도 그게 가장 좀 이번 예산에 있어서 뼈아픈 부분입니다. 출연금이 저희가 예상했던 요구했던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이 삭감이 돼서 지금 예상이 되는 관계로 인해서 기본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 지금 굉장히 우려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속적으로 미래산업국 혹은 반도체 관련 과를 저희 주무과에 요청을 드리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전체적인 경기도의 예산이 어려운 상황으로 조금 계속해서 어려움이 있다고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 이기형 위원 그럼 원장님 조금 아까 첫 번째 한 질의에 대해서 혹시 따로 추가 발언하실 거 있으세요? 방사선안전관리자라든가 아니면 방사성동위원소 취급 관련 장비의 유무에 대해서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죄송합니다. 제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기형 위원 대신 답변을…….
○ 연구본부장 권정훈 연구본부장 권정훈입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저희가 방사선안전관리자는 필수 요소로 2명이 지금 필요하고요. 그중에 1명은 지금 재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명을 지금 채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기형 위원 이게 제가 그래서 계측장비에 대해서 알고 좀 질의드린 건데 약간 착오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렇죠?
○ 연구본부장 권정훈 네, 맞습니다.
○ 이기형 위원 지금 어떤 면허나 자격을 갖고 있어야 방사선안전관리자의 자격이 있는지는 알고는 계세요?
○ 연구본부장 권정훈 그거는 정확하게 제가…….
○ 이기형 위원 원자력안전법에 있습니다. 면허 등 해서 보면 방사성동위원소취급일반면허 소지자 그리고 동위원소 취급특수면허 소지자 그렇게고 방사선취급감독자면허 소지자 이분들이 이런 자격이 있어야만 방사선안전관리자를 우리가 선임을 하고 신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의무 사항이에요, 아시죠?
○ 연구본부장 권정훈 네, 그렇습니다.
○ 이기형 위원 산업안전을 위해서 안전보건관리자를 선임ㆍ신고해야 되는 것이고 방사성동위원소는 이게 방사선 누출 위험이나 적정한 운영방법, 감독하기 위해서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되는데 이게 법정 의무사항인데 지금 관련 장비는 도입한 지 얼마나 됐어요? 융기원에서.
○ 연구본부장 권정훈 저희가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장비는 아직 구축이 되어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XRD나 이런 X선을 이용한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안전관리자가 필요한 거고요. 향후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 있어서 안전관리자가 필요하다고…….
○ 이기형 위원 그러니까 이게 도입 시점하고 맞춰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연구본부장 권정훈 네, 그렇습니다.
○ 이기형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차질이 없도록 집행기관과 협의를 해서 반드시 법정 의무사항 지켜서 하시라 이 말씀드리겠습니다.
○ 연구본부장 권정훈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이기형 위원 이상입니다.
○ 연구본부장 권정훈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이기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철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철진 위원 원장님 앉아서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그냥. 왔다 갔다 하시니까 좀…….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아니, 아닙니다. 여기 서 있는 게 더 편합니다.
○ 김철진 위원 안산 출신의 김철진 위원입니다. 차세대융기원이 연구개발이나 과학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기관이기 때문에 다른 조직하고는 좀 다른 부분이 하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조직과 인력 관련된 부분을 좀 보다 보면은 일반직도 65명 그다음에 공무직도 52명인데 일반직이나 공무직 외에 기타 정원으로 관료되고 있는 연구과제나 사업참여 등에 관여하는 인력이 그 이상이 되거든요, 120명 정도. 그래서 다른 공공기관보다는 약간 특수한 영역이기 때문에 경영본부에서 인사관리나 인력관리를 하겠습니다마는 조금 어려움 아니면 좀 특수성이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관리하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려볼까요? 경영본부장님이 한번 해 주셔도 될 것 같은데요, 분야별로. 그냥 앉아서 하시면 됩니다.
○ 경영본부장 권병태 전체적으로 보자면 저희가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다른 기관들도 비슷하겠지만 정규직보다는 계약직 인원들이, 사업에 따른 계약직 인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좀 사업의 안정성이랄지 이런 것들이 좀 많이 확보되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계속 지적도 많이 받고 또 늘리려고 노력하지만 좀 한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철진 위원 제가 보기에도 일반적인 공공기관에 비해서는 조금 연구 중심의 기관이라는 특수성은 있지만 인력 자체가 정규직보다는 연구나 개발 관련된 분야에 정원 외 인력이 많기 때문에 중간에 인력관리 업무를 하다 보면 중단이나 또는 어떤 인력 때문에 고생하는 사례들은 없나요?
○ 경영본부장 권병태 경영본부장 권병태입니다.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저희가 다른 기관에는 없는 또 위촉연구원이라는 그런 신분을 가진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우리 정규직 박사들이 연구실 센터를 운영할 때 그 박사님들과 우리 융기원과 또 거기 일하는 위촉연구원 3자 계약을 맺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관리하는 데 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그렇게 큰 탈 없이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철진 위원 제가 조직을 보다 보니까 좀 특수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하나 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성화고, 자율주행 분야의 특성화고 계약학과 교육 운영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제가 작년 행감에도 좀 이야기를 했었고 미래성장국 이야기도 했었는데 저희 공공기관들이 특성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이런 교육을 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내용을 보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도 1학년 총 52명 그리고 2개 학교에서 이렇게 참여를 했어요. 그리고 시간은 한 120시간 정도 되는데, 물론 교원도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제가 작년에 행감에서 지적했던 것 중에 하나가 경기형 RISE DX라는 개념으로 우리가 공공기관들이 일종의 대학과 기업 중심으로 돼 있는데 특성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할 적에 기본적인 조건이나 교육청과 협의가 돼서 고교학점제를 얹어보자라는 제안이 좀 있었습니다, 원장님 계시기 전입니다마는. 그래서 이런 내용이 검토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고교학점제는 교육청 소관 업무이기 때문에 조금은 동떨어져 있지만 우리 특성화 학교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기술도, 전문적인 능력도 가르치고 여기에 학점을 얻는다라면 상당히 좀 의미가 있거든요. 고교학점제가 올해가 원년의 해인데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좀 고민을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원장 김연상입니다. 김철진 위원님 말씀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원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저희 기술원에서 하는 사업 중에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바로 특성화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치고 양성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도교육청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조금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면 어차피 도교육청의 예산도 지금 투여하고 있잖아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김철진 위원 도교육청의 직업교육과와 제가 정책토론회도 한번 했었습니다, 지난 7월에.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데 뭔가 좀 엮어지지 않는 한계점이 하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내용을 보다 보니까 시간도 120시간이면 연간이기는 합니다마는 좀 유연하게 하면 가능할 것 같거든요. 고교학점제가 과목에 따라서 좀 다릅니다마는 2단위, 6단위로 구분되는데 속칭 5단위라고 하면 우리가 얘기하는 국영수 기본 과목인데 이게 학기별로 한 85시간 정도가 되거든요. 그럼 이런 조건에서 조금만 좀 한다면 연간 120시간이지만 학점하고 연계해서 교육도 받고 학점도 이수하는 이런 두 가지 효과를 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말씀하신 대로 도교육청의 직업훈련과와 한번 논의를 진행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실행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가능한 영역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알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그리고 또 그동안 교육청이 공유학교 개념으로 외부에서 학점을 이수하는 과정도 있기 때문에 저희 공공기관이 하고 있는 부분들을 그런 부분하고 연계해서 인정받을 수 있게 하면 일거양득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김철진 위원 그다음에 여러 동료 위원님들이 대기오염 감시 스캐닝라이다 운영에 대해서 여러 질문들을 하셨어요. 4개 지역 시화ㆍ반월, 평택, 동두천에서 국가공단을 중심으로 돼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을 조금 영역별로 나눠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져요. 기술적인 부분은 융기원이 하고 있고 그리고 단속 행정업무는 투트랙이잖아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김철진 위원 단속 행정업무는 도에서 환경에너지관리과가 일부는 하고 있고 또 형태 1ㆍ2종의 대형시설은 도가 하고 있고 3ㆍ5종의 소규모 시설은 시가 하고 있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김철진 위원 그러니까 이건 협력하지 않으면 기술력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효과를 보는 데는 기관 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융기원 그다음에 도의 환경에너지관리과 그리고 기초단체의 환경 관련돼 있는 단속 부서가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실은 조금 난해하다는 생각을 갖거든요. 좀 전에 존경하는 서현옥 위원님께서 자료요구해서 받았는데도 자료요구를 보더라도 사실은 그래요. 이 자료가 결국은 도의 담당 부서를 통해서 받았기 때문에 뭘 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수치만 나와 있을 뿐이지. 저는 이렇게 관리가 되면 안 된다 싶어서 저는 근본적으로 세 기관 융기원, 도의 환경부서, 기초단체의 환경 단속 부서가 정확하게 스캐닝라이다에 관련된 개념과 그다음에 범위 그리고 역할 이런 것들을 좀 해 보셨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김철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참 공감이 됩니다. 이게 저희는 수치를 보고하고 그 수치의 행정적 지도에 대해서는 발걸음을 떨어뜨려 놓고 있는데 지금 말씀 들어보면 이 세 주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서로 이해도가 높아야 실질적인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 김철진 위원 제 생각에는 참 어디에다가 이 중심을 잡아라라고 하기도 좀 난해한 사안이에요. 기술적인 부분은 융기원이긴 한데 결국은 이것을 실행하고 지도감독하고 행정처분하는 것은 도나 기초단체의 담당 부서잖아요. 그런데 이 세 기관이 최소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술적인 부분과 또 이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향후에 지도단속 관련된 부분들을 어떻게 피드백이 되는지 최소한 여러 차례 회의는 가져야만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회의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당연히 했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는데 회의한 내용이 있으면 자료나 공유를 좀 부탁드리고 지금 제가 자료를 보면서 더 답답하다는 것이 서현옥 위원님이 요청한 자료였습니다마는 도저히 이 자료를 봐서는 뭘 했는지 어떻게 협의했는지 아마 융기원도 잘 모를 것 같아요. 결국 담당 부서에서 세부사항이 아닌 그냥 수치만 나열한 이런 결과이거든요. 이건 제가 봐서는 행정감사 자료로서의 가치도 없고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선행됐으면 좋겠다는 제언을 드리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알겠습니다. 자료 준비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고요. 말씀하신 대로 확대할 때마다 충분히 그 세 주체끼리 워크숍도 갖고 기술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그리고 제가 일선에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그 규모에 따라서 1ㆍ2종의 대형시설은 도가 하기 때문에 또 기초단체는 좀 빠져 있고 똑같은 환경개선하고 대기오염하고 맞물려 있는 부분인데 또 시는 3ㆍ5종만 소규모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도 지금 사각지대가 생기거든요. 시민들은 그렇게 안 느끼거든요. 대기오염이 발생되면 크고 작고를 떠나서 결국은 시민의 문제라든가 환경의 문제로 접근이 되는데 규모에 따라 달라서 지도감독의 한계점이 있는 것 같아서 협업체제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과 워크숍, 공유할 수 있는 회의 같은 걸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철진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석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전석훈 위원 성남 출신 전석훈 위원입니다. 김연상 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융기원에 오신 지 아직 1년은 안 되셨습니다. 맞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지금 이제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 전석훈 위원 직접 와서 경영해 보시니 좀 어떻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굉장히 독특한 조직입니다. 이게 관ㆍ학 협력조직으로서 학이 있는 전문 연구성과 그걸 갖다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사업과 연계하는 이런 거를 새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고요. 그걸 통해서 저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굉장히 많은 것을 하고 있구나 이런 걸 느끼는 기간이었습니다.
○ 전석훈 위원 많은 위원님들도 질의를 하셨겠지만 융기원의 어떤 기능적인 측면은 매우 중요한데 앞으로의 미래 성장에 대한 속도는 굉장히 좀 느린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많은 예산이 부족하고 사업정책도 많이 부족한데 근본적인 문제점은 뭘까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첫 번째, 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력을 갖다가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수혈받아서 그걸 통해서 도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 혹은 주력으로 하는 사업,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로서는 AI나 팹리스 사업 같은 미래산업과 그다음에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 사업 이런 데 좀 더 도의 사업을 집중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한데 인재 지원 같은 경우는 예산이 수반됩니다. 확보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그에 맞는 예산이 수반이 안 되면 그게 좀 어렵습니다. 그게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전석훈 위원 현실적인 예산 기준으로는 좋은 인재를 모셔오기가 굉장히 힘든 상황이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특히 AI 분야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유한 인원도 퇴사를 하였습니다. 물론 민간업체로 갔을 때 더 좋은 대우를 받고 그다음에 또 한 분은 학교로 갔습니다. 후학을 기르는 심정으로 나가시긴 했는데 그런 특정 분야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 전석훈 위원 최근에 피지컬 AI 분야가 굉장히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분야가 어떤 AI 시스템을 작은 공장에 중소기업의 공정 과정에 어떤 게 필요한지 고민하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건데 사실 기업마다 필요로 하는 AI 공정 시스템이 피지컬 AI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굉장히 작은 예산으로도 큰 도움을 주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정책이나 기획이 융기원에서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 좀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좋은 제안이십니다. 사실 피지컬 AI 같은 경우는 간단한 화학 공정부터 시작해서 거대한 물리적인 어떤 자동차 조립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연계돼서 큰, 규모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우리 전석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작은 분야의 AI 도움으로써도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라든지 혹은 안전에 문제가 있는 부분에 피지컬 AI를 투입함으로 해서 인력을 보호하고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그런 부분을 파악해서 저희가 선제적으로 좀 진행해 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저희도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재 확보나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면 저희가 한번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석훈 위원 피지컬 AI 클러스터 사업이 경기도에서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전석훈 위원 거기에 또 문제점이 뭐냐면 경기도에 있는 작은 중소기업들이 어떤 AI가 필요한지를 찾는 일이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전석훈 위원 다 다른 환경인데 최근에 제가 저희 산단에 있는 한 업체를 방문했는데 보니까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가 경기도에 어플라이를 해 가지고 뭐 1억 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간단한 로봇 Arm을 만들고 그 해당 중소기업 업체는 어떤 작은 틀니를 핀셋으로 뽑아 가지고 포장하는 역할의 AI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그게 사람이 하려니까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그 기계를 도입을 하고 1억 원 정도의 예산을 했더니 하루에 생산량이 훨씬 더 많이 늘은 좋은 성과가 좀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물어봤죠. 그럼 이 제공 업체는 그 수혜 업체를 어떻게 만났느냐, 그러니까 평소 알고 지내던 상황이었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지금 AI 클러스터 사업이 경기도는 이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첫 시도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작은 중소기업들이 무엇을 필요하는지 그 니즈를 파악하는 일이 굉장히 좀 중요하더라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전석훈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정책사업도 좀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과원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AI 클러스터 사업이랑 매칭을 해서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좋은 말씀이십니다. 실제로 저희도 AI+X 사업을 진행하면서 양주, 포천 지역의 섬유산업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거를 진행했었는데 그때 실제로 만나서 협의를 하다 보니까 느꼈던 게 섬유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것과 솔루션 업체에서 갖고 있는 게 서로가 이제 다르다 보니 이걸 갖다가 서로 맞춰서 필요로 하는 것을 제대로 솔루션 업체가 공급할 수 있도록 튜닝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튜닝의 역할을 저희 융기원에서 그러면 그거를 갖다가 전문성 가진 기술인력을 같이 매칭해 주면서 진행을 하는 이런 시스템을 진행했었습니다. 지금도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경과원에서 진행하는 클러스터 사업에서도 피지컬 AI 클러스터에도 그런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희의 AI 전문인력들을 거기에 파견하든가 아니면 사업을 같이 공동 진행하면서 그런 격차를 줄이면서 실제로 필요한 무언가를 생산해 내는 이런 쪽에 좀 이바지 하겠습니다.
○ 전석훈 위원 그리고 굉장히 좋은 정책이니까요, 좀 잘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 전석훈 위원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 고등학교에 가는 다양한 어떤 IT 강연 교실이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굉장히 필요로 하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좀 더 진행이 확장되는 상황인가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차세대 반도체 교실 같은 경우는 보통 저희가 하는 반도체 특성화고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사실 특성화고 사업은 저희 경기도 반도체 특화센터에서 굉장히 고가의 장비를 실습을 하고 이 장비가 그대로 하이닉스나 삼성전자에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 친숙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호응을 얻으면서 그런 특성화고에 진학할 수 있는 학생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이나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함으로 인해서 학생들로 하여금 일찌감치 진로를 선택해도 크게 무리가 없이 잘할 수 있다라는 것을 좀 보여주고 있고요. 지금 그걸 통해서 실습도 좀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거 이외에 저희가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도 있습니다. 이거는 특성화고 지원과 별도로 자라나는 세대에게 반도체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탐구에 대한 그런 자극을 주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전석훈 위원 성남 하이테크밸리에서도 지난번에 강의를 진행을 했었는데요. 강의 주제가 좀 어려운 부분은 중소기업 대표들이나 관계자분들한테 잘 와닿지가 않을 것으로 좀 판단이 되어지더라고요. 그래서 AI 관련된 현재 트렌드 IT에 대한 부분에 대한 강사 확보도 굉장히 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좋으신 지적입니다. 실제로 반도체나 AI분야에 대해서 너무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청중의 이해도에 벗어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청중의 대상에 맞게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저희 내부의 박사급 연구원 인력에게도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외부의 전문적인 연사를 초청할 때도 그 부분을 강조해서 준비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 전석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경기도의 미래산업 기술의 성장과 또 차세대 교육 기능의 성장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앞으로 AI라든지 IT트렌드 쪽에서의 교육 지원 정책도 좀 대폭적으로 늘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감사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전석훈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전석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홍순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심홍순 위원 고양 출신 심홍순입니다. 저는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산업 육성 사업 중에서 인력 양성과 관련된 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책자 15쪽인가요? 업무보고 15쪽입니다. 앞에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번 이렇게 말씀이 나오셨긴 했는데 인력 양성과 관련해서 자료를 보면 특성화 고등학교랑 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자율주행 교육과 그다음에 경진대회를 개최했어요.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 원장님 아시는 대로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릴게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이 부분의 구체적인 사항은 성과확산본부장이…….
○ 심홍순 위원 그러세요. 그러셔도 돼요.
○ 위원장 이제영 본부장님 앉아서 답변하세요, 마이크 되니까.
○ 심홍순 위원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면 본 사업 중에서 우리 경기도 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하고 또 교원 대상으로 AI 모빌리티 직무교육을 했어요. 현장학습도 중심적으로 했고.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그렇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래서 자율주행 분야에 우리 인재 양성과 더불어서 공공이 직접 교육 과정을 개발 운영하는 취지는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따라서 우리 이 책 보고자료를 보니까 자율주행 관련 직군 4개 분야에 대해서 교육을 한 것 같아요. 그 4개 분야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시면 부탁 좀 할게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저희 모빌리티센터에서 인력 양성 파트로 하고 있는 거는 지금 자료 36페이지, 37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거고요. 37페이지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 심홍순 위원 아니 그렇긴 한데 그 건이랑 다르게 지금 우리 책자 15쪽에 보면, 뭐죠? 미래모빌리티 산업생태 조성과 관련해서 그 뒤쪽에 보면 인력 양성이 있어요. 그 추진 경과 실적에 보면 16쪽에 밑에, 그래서 그거와 관련돼서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어떨까.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하고 특성화고등학교 그 프로그램은 저희 장점이 서울대학교를 기반하고 있어서 시흥캠퍼스에 미래모빌리티 연구동이 따로 있습니다, 실습할 수 있는. 그래서 거기 교수님들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짜가지고 지금 운영을 매년 하고 있고요. 밑에 경진대회는 도내 17개 대학이 참여해서 이제 65개 팀이 신청해서 지금 최종 20개 팀을 선정했는데 이거는 자율주행 관련된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그 데이터들을 비식별화도 해 보고 이런 데이터들이 AI에 어떻게 쓰여질지 아이디어를 내고 하는 해커톤 형태의 경진대회고요 실제로 선정은 끝났고 내년 2월에 본선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20개 팀이 본선에 올라간다고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그렇습니다.
○ 심홍순 위원 내년 2월이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그렇습니다.
○ 심홍순 위원 대학생들이 경진대회를 하는 그 장소는 어디였어요? 여기 융기원에서 한 거예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판교에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센터에서 합니다.
○ 심홍순 위원 모빌리티센터에서.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지금 1차 심사, 2차 심사 끝나 가지고 선정은 다 완료했고요. 이 팀들이 관련된 연구활동이나 아이디어들 제출하고 최종 결선은 내년 2월에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교육과정 내에서 직무 간 연계성이나 융합 교육이 지금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보시는 거죠?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그렇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 밑에 보면 학생이 52명, 교원 22명 하계교육 완료를 했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앞으로도 하실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이거는 지금 반도체센터에서 운영하는 형태대로 1학년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1학년, 2학년, 3학년 계속할 수 있도록 지금 예산 확보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이게 지금 예산이 보니까 57억 100% 도비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건데 이게 25년도 1년 예산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나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57억은 저희 모빌리티센터를 전체적으로 운영하고 인프라 관리하는 비용까지 다 포함돼 있는 거고요. 전문인력 양성은 그렇게 큰 예산이 필요한 건 아니고 2억에서 3억 사이에 지금 예산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좀 확대해 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인력 양성 교육산업이 현장과 연계된 문제 해결 중심 교육모델로 발전되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노력하겠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리고 아까 앞에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 42쪽에 보면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이 있어요. 그래서 자료를 제가 지금 받았거든요. 이게 아까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맞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래서 제가 예산까지 자료 좀 달라고 했는데 보니까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건데 맞나요? 그 만족도나 이런 거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융합문화콘서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안에 포함된 하나의 꼭지 중에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융합과학스쿨 뭐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융합문화콘서트 같은 경우는 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서 과학ㆍ인문사회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서 초빙한 융합특강입니다. 저희가 자체사업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러게요. 이게 지금 자체사업비 지금 5,500만 원 가지고 이거 지금 수행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래서 25년도 목표보다 실적이 일단 다 우수하다고 생각이 좀 듭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심홍순 위원 앞에 전석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학교도 찾아가고 여러 분야의 대상을 찾아가서 직접 교육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대상에 맞게 외부강사나 이런 분들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좋은 분들을 모셔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에 연사분들을 보면 저희가 드릴 수 있는 연사비보다 훨씬 고액의 연사비를 받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저희 취지에 동감을 하시고 상당히 저렴한 연사비를 받고도 진행해 주시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심홍순 위원 좋은 프로그램 계속 진행을 했으면 좋겠고 지금보다도 조금 더 경기도 내 관내에 많은 곳을 찾아가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했으면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저희도 이거를 계속 확대를 하고 싶은데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자체사업비로 주로 이거는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현재 예산이 출연금도 어려운 상황이라…….
○ 심홍순 위원 내년 예산에도 그냥 자체로만 하기로 되어 있나요, 어떻게 되어 있나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그래서 저희가 원래 이 사업 자체가 큰 틀에서는 경기도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입니다. 그거를 갖다가 저희가 전년 대비 3회 3억 정도 증액을 요청을 드렸었습니다. 이 안에는 말씀드린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이외에도 경기어린이과학마라톤, 경기창고 사업, 융합과학스쿨, 경기과학문화페스타 사업 등도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근데 이게 예산이 지금 어쨌든 5억 500이 지역과학문화 관련된 총 예산이잖아요. 지금 도비를 내년에 3억 원을 올렸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증액을 요청했는데 지금 반영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반영이 안 된 상태에서 자체예산 사업으로 진행했던 예산 사업은 좀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내년 국비 예산은 아직 모르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국비로도 지원을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확정이 돼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5 대 5로 받았단 말이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래서 하여튼 그 예산 어떻게 올라오실지 3억으로 올라오시면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이 사업은 확대하면 좋겠다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거든요. 잘 하도록 당부 좀 드리고요.
융기원은 과학기술로 다가오는 미래를 대처하는 그런 기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실 것을 앞으로도 계속 당부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도 좋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심홍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심홍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 중에 두 분이 본질의 안 하셨거든요. 본질의를 하고 나서 오찬을 그렇게 하는 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미숙 위원 군포 출신 김미숙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관 중에 하나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인데요. 예산 때문에 많이 좀 힘드신가 봐요, 그렇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김미숙 위원 예산은 조금 있다가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하나, 어쨌든 오늘은 행정사무감사니까 사업하는 과정에서 뭐가 조금 잘못된 것들 저희가 하나씩 좀 짚어가는 시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불편한 거 말씀드릴 건 아니고 그냥 ‘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구나.’ 하는 거 하나만 좀 짚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시정ㆍ처리 요구한 사항 중에 한번 보시겠어요, 자료를 보시겠어요. 제가 그냥 읽어드릴까요? 57페이지에 보면 건의사항이 있었었습니다. 이제 건의사항 중에서 이러이러한 개선이 필요합니다라고 이렇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뭐냐 하면 직원들 처우 개선에 대해서 이런 문제점이 있지 않았느냐 그래서 처리 결과에 보면 “지속적으로 노력함.” 그다음 또 “채용절차 진행 중” 그다음에 “임금인상 사항 반영 예정임.”이라고 돼 있으니까 이게 완료된 건가요? 완료는 아니죠? 저는 진행 중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진행 중입니다.
○ 김미숙 위원 그렇죠. 그런데 앞에 47페이지에 보면 완료라고 다 체킹이 돼 가지고 추진 중인 게 아니에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다만 아시다시피 처우 개선이라는 거는 완료가 되기에 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처우 개선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노력해야 할 사항이고 다만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점수가 전년도에 하락하는 요인이 처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저희가 조사를 하고 거기에 미비한 점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라는 거를 이제 정리를 했다 이런 의미에서 완료라고 했습니다.
○ 김미숙 위원 아, 정리했다 해서. 그런데 정리만 하지 말고 실행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알겠습니다.
○ 김미숙 위원 그거 하나 말씀드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예산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거든요. 5페이지에 보면 출연금 수입으로 경기도에서 60억, 서울대에서 15억 맞나요? 2025년도 예산 추경.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2025년도 예산이 그렇습니다.
○ 김미숙 위원 그렇죠. 근데 2026년도 예산은 많이 깎였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경기도에 68억 요구했었고요. 서울대 17억 요구했습니다.
○ 김미숙 위원 그러면 그 출연금 수입에서 경기도와 서울대의 매칭이 있어요, 아니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내부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이게 실제로는 협약을 저희가 재협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신사적인 내부협약으로는 한 4 대 1 정도의 비율을 유지하는 걸로 지금…….
○ 김미숙 위원 보통 4 대 1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 정도로 지금 생각하고 진행하고는 있습니다.
○ 김미숙 위원 협약에 그렇게 규정이 딱 되어 있는 거란 말씀이신가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협약에 규정이 돼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 출연금이 증액함에 따라서 서울대와 경기도가 한 4 대 1 비율 정도로 그렇게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미숙 위원 혹시나 또 경기도에서 예산을 확보 못 했을 때 서울대에서의 또 입장이 있을 것 같아서 좀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서울대에도 어쨌든 이해를 잘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굉장히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올해 감액추경이 되면서 서울대에 감액추경 결과 아직 보고는 안 드렸습니다. 그런데 출연금의 그 비율이라는 것도 사실 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그냥 요청드리고 진행은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은 좀 신경 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차제에 제 생각에는 경기도에서 기본적인 운영비에 대한 출연금을 약속을 해 주시고 서울대 출연금은 사업을 갖다가 새롭게 펼치는 데 쓰는 걸로 이렇게 자리매김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김미숙 위원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감사합니다.
○ 김미숙 위원 우리 위원장님께서 아마 잘 들으셨을 거라고, 저는 좋아하는 기관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들도 아마 의회에서도 많이 노력을 해야 될 거라고 보고 있고 저희 미래위가 이번에 다행히 예결위에 두 분이 가 계세요. 그러니까 그분들을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김미숙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AI 컴퓨팅 지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저도 좀 한마디 거들어야 될 것 같아서요. 지금 업무보고 자료 보니까 4년간 사전협약을 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예산에는 반영이 안 돼 있어서 좀 유감이다. 그런데 4년간 사업을 협약한 거는 어디랑 협약하겠다는 얘기인 건가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그 부분은 괜찮으시면 제가 성과확산본부장님께 좀 말씀을…….
○ 김미숙 위원 시간이 없어서 짧게 말씀 좀 해 주세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입니다. 경기도, 사실 협약이라는 말이 조금 어폐가 있어 가지고 좀 그런데요. 경기도 내부적으로 결재서류하고 저희랑 또 사람들 고용할 때도 그렇고 4년 동안 하자고 해 가지고 결정을 한 사업입니다.
○ 김미숙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냥 서신 김에 원장님 잠깐 쉬시라고 그러고 이 사업이 지금 수요조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수요조사가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맞는 거죠? 이게 26년도 사업 수요조사인 거…….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아닙니다. 25년도 수요조사고요. 1차, 2차 나눠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2차 수요조사라고 보면…….
○ 김미숙 위원 2차 수요조사예요?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그렇습니다.
○ 김미숙 위원 혹시나 2차 수요가 많지 않아서 사업비가 남아 있으면.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아니, 2차 수요조사해서 100개 기업 벌써 다 채웠고요. 지금 사용 중에 있습니다.
○ 김미숙 위원 이미 다 된 거예요? 오케이. 그러면 아니, 11월 15일까지라고 돼 있는데 11월 15일이 안 됐는데 이미 다 마감이 됐다는 말씀인 거죠?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 김미숙 위원 아, 기간은 그렇게 정해 놨는데 조기 마감이 돼서 이미 하고 있다?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 김미숙 위원 아, 그렇게. 아니, 왜냐하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많이 집행부에다가 어필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보니까 어쨌든 장비를 구축하려면 비용이 엄청 부담스럽잖아요. 그렇죠?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 김미숙 위원 그래서 중소기업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이런 사업에 대해서 예산팀에서 이해를 못 해서 그런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런 것들을 조금 많이 어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고성능 컴퓨터를 다 기업마다 놓을 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죠. 그래서 예산을 꼭 좀 잘 지켜주셔야 될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네. 담당과장님하고 저하고 설명은 많이 했었는데 반영이 안 돼서 좀 안타깝긴 한데 아직 기간이 좀 남아 있으니까 좀 더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미숙 위원 많이 신경 써 주십시오. 내려가도 좋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원장님,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시간 절약을 위해서 앉아서, 앉아서 그냥 하셔요.
○ 김미숙 위원 서서 편하시대요.
○ 위원장 이제영 그래야지 앉았다가 섰다가 또 뭐 하고 그러면 시간은 없는데…….
○ 김미숙 위원 그리고 다음 번 질문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에 대한 사업, 행사에 대해서도 말씀 좀 드리고 싶기도 하고 아까 우리 심홍순 부위원장님께서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이 어떻게 되느냐, 예산 편성이 어쨌든 총 사업비가 5억 정도인 거잖아요. 거기다가 본인부담금이 10% 그래서 기관에서 5,000 정도를 예산으로 잡아서 쓴 거다라고 그렇게 이해해야 되는 거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김미숙 위원 그런데 이거를 도비로 조금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신 건가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그 예산 자체를 갖다가 저희가 전체적인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자체를 좀 더 키우고 싶습니다.
○ 김미숙 위원 아니, 그러면 이게 국비가 딱 픽싱이 되어 있는 거예요? 5억 이렇게, 아니면 우리가 사업 픽싱이 되어 있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국비는 확정돼 있습니다.
○ 김미숙 위원 확정돼 있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 김미숙 위원 왜냐하면 이것이 어쨌든 국비가 많이 내려오는 것 때문에 도에서도 예산 확보가 좀 어려운 거라서 국비 확보할 때도 이런 것들을 반영해 달라고 중앙정부에다가 요청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사업 중에 하나, 잠깐만 시간이 다 돼서…….
위원장님, 저 보충까지 좀 더 연달아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주십시오. 시간은 다 안 쓸 거고요.
○ 위원장 이제영 네.
○ 김미숙 위원 이게 지금 찾아가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추천형이에요, 아니면 공모형이에요? 사업이요. 19개 시군 대상으로 했다는데 31개 시군 중에서 19개 대상으로 했다는 거는 수요조사를 해서 한 것인지, 이거는 조금 이따가 답을 주십시오, 답을 주시고. 엊그제, 엊그제인가요? 10일 전에 31일 날 하고 11월 1일 날 도청 도담뜰에서 행사 하셨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했습니다.
○ 김미숙 위원 2025년도 경기과학문화 페스타를 하셨는데 금요일, 토요일 날 하셔서 이게 지금 깊은 뜻이 있어서 금요일, 토요일 하신 것인지 아니면 저희가 바라보는 입장에서, 그러니까 금요일 평일이잖아요. 평일이니까 ‘아, 공무원 대상으로 했나?’라는 생각이 들고 또 토요일 꼈으니까 토요일은 그다음에 ‘아, 또 도민 대상으로 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맞나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 금요일 날 오후에 진행을 했고 그때 일반인분들도 많이 오셨고 그다음에 거기에 또 항성이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좀 수준을 많이 낮춰서 진행하셔서 부모님과 함께한 어린아이도 많았습니다.
○ 김미숙 위원 초등생들이나 유치원 대상으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초등학생 주로 대상으로 해서…….
○ 김미숙 위원 그래서 금요일 오후에 하신 거란 말씀인 건가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게 하고 토요일에도 사실 부모님과 같이 하는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어서 부모님과 같이 올 수 있는 날을 택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게 금요일 오후, 토요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김미숙 위원 금요일이 사람이 많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어서 제가 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어쨌든 도민들 대상으로 해서 지역과학문화가 좀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다. 사실 과학이면, 이게 과학에다 문화 붙이는 건 저는 너무 좋다, 이것도 융합인 거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많이 확산시키려면 어쨌든 보러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야 되잖아요. 유튜브도 하고 등등 볼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볼 수도 있긴 있겠지만 직접 와서 보는 거랑 또 그렇게 온라인으로 보는 거랑 좀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많이 좀 볼 수 있는 시간에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왜 금요일 날 하셨을까? 그런데 금요일 오후라고 그러니까 초등생 대상으로, 그것도 맞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러면은 토요일 날은 또 사람들이 많았었나 보죠? 어떤가요? 참석 인원들이 많았는지.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토요일 날 같은 경우는 참여형 체험이었습니다. 도전 골드벨 같은 참여형 체험이어서 조금 더 많은 도민들께서 체험하시고 실제 어린아이 손 붙잡고 많이 오셨습니다.
○ 김미숙 위원 예약하지 않아도 그냥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참여 다 할 수 있습니다.
○ 김미숙 위원 참여 인원이 많았다고 그냥 제가 이해해도 되는 거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금요일보다 많았습니다.
(웃 음)
○ 김미숙 위원 금요일보다 많았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홍보를 조금 더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을 좀 많이 했습니다. 홍보에 조금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미숙 위원 그러면 홍보는 어디를 대상으로 하시나요? 그냥 1,420만 도민 대상으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인터넷 홍보도 하고 저희 자체 유튜브라든지 뭐 이런 데 적극적으로 홍보를 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에 관심 갖고 계시는 도에 있는 학부모님들 꽤 계셔서 유심히 보시고 지원도 하시고 그러고 있습니다.
○ 김미숙 위원 그러면 맨날 오시는 분들만 오시겠네요,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조금 더 확산하기 위해서 관련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ㆍ고등학교에 저희 사업에 대한 홍보를 좀 요청을 드릴 예정입니다.
○ 김미숙 위원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이 사업들이 홍보가 잘 안 되는 이유가 ‘우리 기관 다 알겠지.’ 하는데 경기 1,420만 명한테 물어보면 차세대융기원을 몇 명이나 알까? 왜냐하면 이런 행사를 하면서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그런 참여하는 것들에 대한 보상도 있긴 있겠지만 기관도 홍보해야 되고 기관 홍보하면서 또 거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더 많을 거라고 봐요. 그리고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했으면 좋겠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것도 그렇기도 하고 초등학생을 기준으로 하면 초등학교에다가, 교육청에다가 요구도 하시고 그런 것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홍보가 정말 중요해요. 근데 홍보비를 많이 많이 내서 방송을 하고 이런 것도 이런 거는 그냥 기관 홍보라고 생각하고 있고 참여를 많이 하려면 그 참여하는 수요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그쪽을 다 대상으로 해 가지고 홍보를 더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말씀 좀 드리고 싶어서 경기과학문화 페스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행사가 종종, 아마 우리 북부에 계신 위원님들은 그럴 거예요. “왜 그건 남부에서만 해?” 라고도 하실 거예요, 북부청사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조금 해서 이거는 예산을 많이 안 들이고 엄청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서로 또 홍보하고 이런 것들도 많이 낼 수 있는 거라고 저는 봅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홍보에 대해서 실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요하는 층을 좀 더 고민하고 그쪽에 직접 다가갈 수 있는 홍보법에 대해서 고민하겠습니다.
○ 김미숙 위원 저도 과학을 전공한 한 사람으로서 더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기다리셨는데 우리 김태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태형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원장님. 화성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태형입니다. 짧게 몇 가지 좀 첫 번째는 싫은 소리 좀 먼저 하고 그다음에 감사의 말씀드리고 질문하겠습니다.
싫은 소리는 제가 계속 얘기를 했는데 오늘도 발간물을 보면 간지가 들어가 있어요. 경기도 발간실을 참조하시면 그래도 경기도 발간실은 집행부에서는 제가 계속 얘기를 하니까 쓸데없는 간지를 다 뺐어요. 그리고 종이 자체도 FSC 인증이라고 국제산림협의회에서 하는 그 종이로 인쇄를 해 갖고 갖고 들어오는 게 있어서 이번에는 간지 많이 들어가고 그런 것들은 제가 좀 지적하고 다음 업무보고 때는 아마 자료가 이렇게 바뀔 거라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참고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김태형 위원 원장님, 또 감사드릴 건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멀티모달을 이용해서 블랙아이스 탐지 기술을 도로 싱크홀 탐지하는 데 한번 해 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드렸더니 또 적극적으로 수용하셔서 기술까지 개발하셔서 행안부 쪽에서 지금 국비사업 따내서 내년에 도비 하나도 안 들이고 사업할 수 있는 거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김태형 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거야말로 적극행정의 표본인 것 같고 더욱 더 감사드려야 될 게 혹시 김관철 책임연구원 오늘 안 나오셨죠?
(「해외 출장…….」하는 관계직원 있음)
해외 출장, 바쁘신 분이구나. 이게 지금 여러 동료 위원들께서 계속 말씀해 주셨는데 라이다하고 산업단지 오염원 측정 기술은 이게 좀 묻혀 있는데 세계 최초로 미세먼지 라이다를 개발을 한 거잖아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김태형 위원 융기원 소속의 김관철 책임연구원께서. 그래서 여기에 대한 거는 진짜 평가는 좀 정당히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경기도는 공무원 직무발명 조례가 있어서 포상 같은 게 있는데 융기원은 이렇게 그 소속 연구원분들이나 직원들이 이런 기술이나 어떤 연구성과가 있을 때 포상해 주는 제도가 있나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도 내부적으로 기술 이전하거나 이랬을 때 인센티브가 발생하면 그거에 따라서 비율로 나눠서 포상, 보상하는 제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하고 별도로 김관철 박사님의 업적은 굉장히 뛰어난 업적이고 올해 10월쯤에 외교부에 말레이시아 고위공무원도 와서 직접 참관하시고 그리고 사업의 성과를 보고 가셨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해외 쪽에서도 관심 갖는 그런 중요한 기술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 김태형 위원 그래서……. 죄송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원장님,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렇게 고급 연구인력들이 계속 융기원에서 연구에만 몰두하고 이렇게 할 수 있게끔 하려면 안정적인 대우가 필요한데 이번에 제출해 주신 행감 요구자료를 보면 숫자는 많지 않지만 퍼센티지로 따져보면 한 15% 정도의 연구직들이 좀 이직을 하시고 계세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현재 융기원에서 출연금이 좀 적다 보니까 그냥 편하게 말씀을 드리면 인건비를 국책과제나 다른 과제에서 그걸 따내서 거기다가 인건비를 녹여서 융기원 직원분들, 공직자분들 이렇게 인건비를 감당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연구하시는 분들이 연구할 시간도 없는데 그것도 공모하려면 서류 작업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하다 보니까, 제 주장은 그래서 이직을 좀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좀 근본적인 출연기관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위원님들도 여러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같이 한번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잠깐 말씀드린 고성능 컴퓨팅 사업이 계속,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싶은데 이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이 경기도 집행부에서 아마 4년간 사업으로 내부 방침 결재를 받은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따라서 융기원하고도 협약이 들어간 거고 된 것 같은데 방침 결재 다 받아놓고 그냥 일방적으로 내년에 사업이 일몰이 돼 버렸어요. 0원입니다, 사업비가. 뭐 그렇게 된 것 같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저희가 예산 심사 때 찾아봐야 될 것 같고 융기원도 거기에 따라서 다른 준비 사항이 있으면 같이 좀 공동으로 대처해 주실 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또 칭찬드려야 될 문제인데 양자융합기술을 통해서 우리 자율주행차에서 양자통신 암호화해 갖고 이것도 또 정부 국책사업에 응모해서 저희가 사업을 따냈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김태형 위원 그래 갖고 지금 하고 있고 현재 판교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융기원에서 양자역학기술까지 그쪽에서 같이 선도하는 그런 기술이 되고 있는 거, 그렇기 때문에 연구원 분들에 대한 처우가 더 중요하고 모든 공직자분들의 근무하실 처우가 중요한데 처우가 열악한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리고 노력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작년 예산 심사했을 때 하나 좀 건의를 드려서 올해도 주요성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를 움직이는 SDV 관련해 갖고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올해 하고 있잖아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김태형 위원 사업비 2억 정도 들여서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집행부랑 협의가 돼서 내년에도 사업을 계속 하게 되나요? 이거는 점점점점 향후는 미래모빌리티가 하드웨어에서 의존하는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의존해서 차량이 모빌리티가 움직이게 되는 거, 차량뿐만 아니라 UAM이니 여러 가지가 다 돼야 될 텐데 이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고 있는데 내년도 이 사업을 하게 됩니까? 분명히.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하게 된다고 보고 됐습니다.
○ 김태형 위원 그래서 그러면 예산도 같이 책정이 되는, 아직 예산서를 못 봐서 그랬는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2억…….
○ 김태형 위원 2억 정도, 그래서 계속적으로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요거, 아니지. 이건 말씀을 드렸고 고성능 컴퓨터도 말씀을 다 드렸나? 아, 한 가지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상곤 위원님께서도 질문해 주셨는데 이건 제가 우려로 해 갖고 자료를 보니까 그런 염려가 없겠는데 AI글로벌 프론티어 네트워크 구축이 AI국 하고 사업을 하고 있고 세계 유수기관이나 대학하고 해서 과제를 선정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제가 집행부 행감 때도 지적을 했는데 4개 과제가 선정돼서 공동연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4개 과제가 제가 지적했던 부분은 그거예요, 원장님. 이미 우리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지원을 받아서 연구를 하고 있는 과제인 것 같아요, 제 주장은.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서 이 사업도 꽤 중요한 사업인데 나중에 자료를 보고 확인하면 되겠지만 좀 더 새로운 과제를 개발해서 하는 게 이 글로벌 프론티어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부합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거든요, 원장님. 그니까 이게 4개 사업을 잘 선택, 선정하는 데 있어서 공신력 있게 잘 하셨겠지만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조사, 준비하다 보니까 좀 중복적으로 지원을 받는 그런 경향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말씀을 드렸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그 부분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유념하고요. 다음에 이거 사업을 진행할 때는 좀 그 부분에 중복 지원 내지는 실제로 지원받은 걸 서칭을 해서 중복성이 있는지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 김태형 위원 이게 잘 아시시피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들어가는 사업이니까 중복 지원은 안 되는 걸로 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 말씀드렸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감사합니다.
○ 김태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이제영 김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 1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4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23분 감사중지)
(14시11분 감사계속)
○ 위원장 이제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본질의를 위원장만 빼고 다 했기 때문에 저도 몇 가지만 질의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1쪽에 보면 경기도 테스트베드 활용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해 가지고 올해 예산이 30억 돼 있거든요, 경기도 예산이. 총 예산은 88억 5,000만 원이고 그럼 이 사업은 내년도에도 계속 추진하는 사업이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아닙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아, 테스트베드 사업은 이제 마무리되었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일몰돼서 끝난 거예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 위원장 이제영 그러면 취약분야 기술개발을 통한 도내 반도체 공급망 혁신은 목적을 다 달성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아니, 그건 아닙니다. 저희가 테스트베드 활용 반도체 구축 사업은 일단락이 됐지만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계속 진행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이 전액 삭감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걸 활용을 해서 실질적으로 경기도에 중소ㆍ중견기업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좀 미비한 상황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그러면 이게 주가 보니까 반도체 소부장, 차세대반도체하고 시스템반도체 취약품목 발굴 및 기술지원인데 우리가 그러면 소부장을 강화하고 시스템반도체에 선도를 하고 있지 못하잖아요, 이게. 후발, 쫓아가는 입장인데 그러면 세계 시장에 2%인가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거를 더 강화시켜야 되는데 만약에 이게 예산이 투입이 안 되면 그러면 지금까지 해 왔던 건 말뿐인 것 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위원장님 말씀대로 테스트베드가 구축이 됐으면 이걸 활용을 해서 기술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을 해야 진정한 의미가 있는데 지금 현재 올해 예산은 30억인데 이제 내년 예산이 전액 삭감된 상황에서 예산이 확보가 안 되면 도내 중소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에 있어서 큰 애로사항이 있을 거라고 저희도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그럼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춰서 대응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거 아니겠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지금 현재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사업을 좀 찾아보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경기도 내에서는 이런 대체사업이 없는 관계로 저희도 이 예산을 반드시 살리기 위해서 좀 더 주무부처와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그다음에 14쪽에 보면 경기도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이 있어요. 여기도 도비만으로 34억 5,000만 원인데 이 사업도 내년에 그럼 지속적으로 추진이 되나요, 아니면 올해 일몰로 끝났나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이 사업도 팹리스 수요기업 연계 도내 시스템 생태계 활성화 사업으로 양산지원 사업이 진행이 됐었는데 올해는 34억 5,000만 원이 지원됐지만 내년에는 지금 전액 삭감될 예정으로 되어…….
○ 위원장 이제영 그럼 팹리스 사업도 지금 중국…….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아, 16억. 16억으로 절반 정도…….
○ 위원장 이제영 그러면 중국한테 우리가 많이 뒤처져 있고 집중 투자를 해야 따라갈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데 그러면 이 예산도 더 삭감이 됐으면 중국은 뛰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걸어가면 격차는 더 벌어지지, 그럼 언제 팹리스 산업을 우리가 활성화시켜 갖고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지 참 이런 거 설명 듣고 나면 답답해지거든요. 그러면 지금 뭐 노력은 하시지만 그거는 지금 장담할 수가 없는 입장 아니에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저희 현재 34억 5,000에서 16억으로 지금 삭감된 상황인데요. 지금 현재 경기도에 팹리스 관련해서 주요 업체들이 판교, 성남 중심으로 해서 많이 몰려 있습니다. 이 업체들이 굉장히 필요로 하는 게 스타트업 업체나 이런 중소ㆍ중견기업체에 많기 때문에 좀 더 초기에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력양성사업과 더불어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으로 진행이 되는데 좀 여러 가지 예산상의 제한으로 해서 어려움을 지금 겪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이제영 저도 행사에 몇 번 갔었고 지사님도 같이 참석했을 때는 지원 약속을 하고 기업하시는 분들한테 뭔가 더 큰 희망을 만들어 줄 거라는 기대감을 잔뜩 부풀려 놨는데 결국에는 이런 신뢰감이 무너지면 다음에 어떤 정책을 만들어서 경기도에서 하더라도 기업들이 반신반의하고 이게 참여가 잘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처음에 의욕적으로 참여가 됐는데 그게 제대로 안 된다, 경기도 하는 사업이 다 그렇지. 이렇게 하면 문제는 이제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가 어려워지는 문제가 사실은 예산 삭감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거든요. 신뢰감이 있을 때 여기 참여가 되고 기대감을 갖고 뭔가 하는데 그럼 인재 양성을 해서 기업에 우리가 이렇게 해서 취업을 시키고 기업을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런 게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러면 예산이 절반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2차선 가다가 차선 하나가 사고가 났거나 막히면 속도가 50%가 줄은 게 아니에요. 그거보다 더 많이 심각하게 줄어들거든요. 그럼 이런 사업도 50% 줄어들면 50%만큼 줄어드는 걸로 생각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이게. 그래서 이것은 뭔가 집행부에 요구해 봐야 제가 볼 때는 거기 이거 감당이 되기가 어려울 것 같고 내부적으로도 어떻게 할 건지, 안 됐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좀 만들어서 저희 위원회하고 해야 뭐 어느 정도 방법이 찾아지지 집행부 해당 과하고 예산담당관실 해 봐야 저는 가능성 1도 없다라고 판단이 들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비를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23쪽을 보면 노후 교량 내부 텐던 진단시스템 개발 및 실증 사업이 이렇게 돼 있거든요. 여기에 보면 텐던 진단시스템 개발 이렇게 보니까 음향방출기법이 있고 자기장 측정이 있고 인공지능 진단 모델이 이렇게 있는데 여기서는 어떤 것을 개발하시는 거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 같은 경우는 자기장센서를 기반으로 해서 내부 텐던 긴장력 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고요. AI 모델 같은 경우는 실제로 이것들이 페일오버가 나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가정을 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센서 데이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학습을 통해서 좀 더 명확한 그 진단이 가능하게끔 하는 그런 알고리즘 개발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그러면 지금 음향방출기법은 시중에 이게 많이 나와서 시공에 이게 적용되고 있나요? 혹시 원장님 그 내용을 알고 계셔요? 아니면 누구 본부장님 아시는 분 답변해 주시고, 그냥 앉은 자리에서 해 주셔요.
○ 연구본부장 권정훈 연구본부장 권정훈입니다. 이 사업은 행안부 사업에서 도비가 매칭이 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교량의 안전진단을 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보통 전통적인 방법은 그냥 눈으로 확인하는 것 정도만 할 수 있는 게 일반적인 교량 안전…….
○ 위원장 이제영 그러면 제가 다시, 제가 아는 분이 기업을 하시는데 그분하고 얘기를 하니까 교량 같은 데에다가 시공할 때 측정기를 그 다리 같은 데다 안에 넣고 하거나 그다음에 시공돼 있는 다리도 추후에 설치를 하면 그 다리 상태가 얼마나 노후가 돼 있는지 위험도 이런 거를 다 측정하는 게 벌써 만들어져서 지금 이게 상용화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지금처럼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근데 그거를 제가 알기로는 시나 이런 데서도 그러면 예산을 편성해서 그거를 지금 교량 같은 데다 설치하면 되는데 많이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공무원들이 그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안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금 본부장님도 그 내용은 잘 모르시고 육안으로 하는 걸 말씀하셨단 말이야. 그래서 이게 연구개발도 중요하지만 그러면 음향방출기법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상용화가 돼 있다라고 하면 그러면 이거보다 자기장 측정이나 인공지능 진단 모델이 훨씬 효용성이 있는 건지, 이런 거에 대해 밖에서 행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알고 새로운 개발을 해야지, 예를 들어서 그게 지금 상용화돼서 하는 게 이거보다 효용성에서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라고 하면 굳이 이렇게 새롭게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성이 있을까 이런 우려가 들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이 개발은 이어가시되 한 번 그러면 내부 텐던 진단시스템이 밖에서는 지금 어느 정도 개발이 돼서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다음에 차융원에서 하고 있는 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한 분석을 한번 하셔서 거기에 대한 결과보고를 좀 해 주시고 이거에 대해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연구본부장 권정훈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또 하나는 저도 보충질의까지 그냥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에 보면 반도체 특성화고 계약학과 위탁교육 운영 사업이 있거든요. 제가 여기 우리 미래성장산업국에다가 이게 특성화고가 모집이 심각하게 지금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성남도 특성화고가 여러 개 있는데 어느 학교는 모집인원이 30%대, 50%대, 제 지역구에 있는 특성화고는 70%대 이렇게 유지가 되고 있거든요. 그럼 70% 유지되던 학교도 최근 몇 년 전에는 100% 모집이 됐었어요. 그럼 불과 몇 년 사이에 이게 70%로 떨어졌거든요. 그러면 이게 몇 년이 더 지나게 되면 70%는 그러면 30~40대로, 30대~ 50대는 진짜 20%대, 10%대로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교육청의 업무는 맞는데 그럼 교육청에서 하면 이게 부진 학과를 어떻게 계선할 거냐 이런 문제만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쪽의 관계자분들 대화를 해 보니까. 그러면 제대로 진단하려고 하면 산업 특성을 분석을 하되 성남 같으면 성남이 아니라 성남 플러스 광주, 용인까지 이렇게 지역을 넓혀서 과연 어느 과를 해서 하는 게 적절한지 이거에 대해서 산업을 분석하고 거기다 교육을 접목을 해야지 교육에다가 산업이나 경제 쪽을 무시하고 거기서 학교의 특성만 갖고 답을 내려고 하면 이게 제대로 처방이 나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2억 예산이 예산담당관실을 통과를 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그러면 해당 부서하고 뭔가 산업이나 경제 측면에서 여기 차융원도 거기 같이 용역 과제를 줄 때는 뭔가 거기에 필요한 거를 같이 논의가 되면 이게 더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독자적으로 교육을 해서 취업을 시켜주는 문제가 아니라 더 큰 틀에서 특성화고 활성화가 돼야 어느 과도 이게 사는 거지, 다른 과는 다 부실해지고 뭐 하는데 어느 과만 하나 잘 된다고 해서 유지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해당 과하고 적극 협력해서 용역 과제 그쪽에다가 전달할 때 차융원의 입장도 여기에 담아서 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제영 또 하나는 21쪽에 보면 라이다 기반 중장거리 산불 조기 감시기술 개발 사업 이게 있어요. 지금 이게 이제 실용화될 정도로 연구가 됐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지금 현재로서는 실용화를 검증하는 단계로 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테스트 완료를 하고 나서 지금 현재 강원도 삼척시와 홍천군에 실증하도록 지금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그러면 이게 되면 지금 대부분의 전체 시군에서 헬기를 임차하거든요. 11월부터 그다음 연도 2월까지 보통 그게 임차 비용만 몇 억씩 되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그게 헬기가 산불 진화하는 데는 지금은 별로 효용 값어치가 없어요. 물 1t 정도 그거 갖다 뿌려봐야 진화하는 데 도움이 안 되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이게 라이다 기반 중장거리 산불 조기 감시기술이 개발이 되면 그럼 시군에서 굳이 헬리콥터 임차를 안 해도 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나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그렇게 기대하면 이게 전국적으로 자치단체를 하게 되면 예산 절감 엄청나게 가져올 수 있거든요. 그러면 산불 진화도 임차를 하는 게 아니라 그 비용을 대형 물을 실어나를 수 있는 이런 헬기를 더 여러 대 확보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는 것까지도 기술개발하면서 연계가 돼서 해야 더 효과를 거둘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라고 하면 연구개발은 차융원에서 하더라도 그러면 산불 그거를 총괄하는 경기도의 부서나 산림청하고 협조를 해서 진행사항을 여기서 연구개발해서 진행사항을 그쪽하고 소통을 해서 상용화가 빨리 될 수 있다라고 하면 어떤 산림정책의 변화도 만들어낼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림을 좀 크게 보시고 대응하면 연구의 성과가 10배, 100배 더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도 결국 연구개발이 실제 사회현장에서 응용이 되고 널리 사용이 돼야 진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강원도 삼척과 홍천군에 실증을 하고 있는데요. 이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적극행정 전시회나 이런 데 자꾸 출품을 하고 널리 다른 시군에도 알리는 노력을 같이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경기도 산불감시 담당부서 그다음에 산림청하고 적극 협조를 해서 거기에서도 여기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정책을 제대로 할 수가 있거든요. 우리가 다 개발하고 나서 개발했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예측이 가능하니까 그렇게 해서 그쪽에서도 산림정책을 바꾸는 데 어떤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제영 자, 그럼 이제 본질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그러면 보충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심홍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홍순 위원 고양시 심홍순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생겼어요. 25쪽에 보시면 아까 원장님께서 사업 설명하실 때 업무보고하실 때 너무 반가운 사업이더라고요. 안개 취약도로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저감기술 개발을 지금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실행이 어디까지 되어 있는 거예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이 부분은 저보다는 직접 담당하는 센터장님께 맡기겠습니다.
○ 심홍순 위원 여기 마이크.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현재 이 본 사업은 1차 연도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현재 1차연도 완료된 상태로 올해는 9,000만 원이지만 내년부터는 2억, 2억 2,000만 원씩 추가적으로 증액될 예정입니다.
○ 심홍순 위원 그래서 28년도까지 완료가 되는 거죠?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네, 맞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러면 제가 이거로 인해서 사망자라든가 사상자가 많이 줄어들 수 있다라는 생각이 되게 좋게 받아들여졌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지금 하신 거잖아요.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네, 맞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런데 이제 한 가지 걱정되는 게 혹시 이 센서가 오작동하거나 이럴 때에 대비해서도 어떻게 다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건지에 대한 거가 되게 궁금해졌어요.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해당사업 자체는 그 방무벽이라고 하는 안개를 저감하는 벽을 만드는 그런 주요 사업이고요. 그리고 이런 것들…….
○ 심홍순 위원 안개벽이요?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네, 안개를 저감하는 방음벽 같은 그런…….
○ 심홍순 위원 아, 네.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안개를 잡아줄 수 있는 그런 벽을 만드는 게 주된 사업 내용이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것들을 설치할 때 아까 말씀드린 오작동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전기 합선에 대한 문제점 같은 것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전기를 최소화하고 토목적이나 전기적인 역할을 통해서 방무벽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화학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신소재공학을 통해서 연구를 풀어가는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게 지금 올해 4월 달부터 시작이 된 것 같아요. 맞죠?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네, 맞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러면 지금 어느 정도는 구체적인 설계가 다 나와 있는 거예요?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지금 1차적으로 방무벽에 들어가는 그런 신소재 재료들은 어느 정도 1차 연도 확보가 되었고요. 그리고 저희 수많은 컨소시엄에서 융기원이 가지고 있는 롤은 이런 방무벽들을 설치할 수 있는 현장들을 도 내 테스트베드 그리고 이런 실증들을 수행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이게 지금 다 국비예요. 그렇죠? 예산이.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네, 100% 국비입니다.
○ 심홍순 위원 국비죠. 그런데 저는 한 가지 걱정되는 게 뭐냐 하면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해 가지고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사건이나 사고가 났을 당시에 운전자들에 대한 비협조적인 그런 면도 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좀 들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센서 오작동이라든가 그다음에 전기나 이런 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는 말씀하시지만 그거에 대한 어떤 사건ㆍ사고에 관련돼서 즉시 이렇게 알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다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게 지금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추후 좀 더 자세한 거는 내년 본예산에도 다시 넣으실 거죠?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네, 맞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때 다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되게 좋은 기술개발인 것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 재난안전연구센터선임연구원 염민교 네, 감사합니다.
○ 심홍순 위원 그리고 마이크를 잡은 김에 앞에 제가 질의한 내용 중에, 잠깐만요. 42쪽에 아까 지역과학문화에 관련돼서 제가 살짝 언급을 했는데 이게 찾아가는 콘서트잖아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거의 학교나 노인정, 유치원 이런 데 가는데 혹시 공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하거나 이런 경우는 없었습니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공간을 보고 예상 인원과 공간을 매칭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간이 부족하다기보다 이 공간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역시 돈이 수반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좀 컴프로마이징을 하고 있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러시구나.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아시겠지만 경기북부에, 특히 고양시에 AI 북부캠퍼스가 개소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공간을 어느 정도 더 사용을 할 수 있다라고 제가 생각이 들어서, 혹시 경기북부 쪽에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 있을 때 부족할 때 거기를 좀 사용하시는 게 어떨까 싶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저희가 그런 공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사전에 미리 적극적으로 좀 수요에 맞는 데를 찾아 놓도록 하겠습니다.
○ 심홍순 위원 그래서 이런 업무가 좀 많이 지속적으로 넓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감사합니다.
○ 심홍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는데 작년 행감에서 건의사항으로 메이커스페이스 관련돼서 남부에만 이게 위치가 있어서 제가 경기북부에도 도민들을 위한 이용이 있도록 제안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제안드린 게 있는데 지금 어떻게 실시가 되고 있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은 중소기업청 소관 창업진흥원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경기도에 현재 저희뿐 아니라 두 개 더 해서 경기도에 3개의 전문 랩이 있습니다. 남부 쪽에는 저희 융기원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수원대학교 화성 쪽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 심홍순 위원 그러면 여기 고양시에 이번에 된 거예요, 중부대학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중부대학교. 중부대학교에 SM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으로 해서 메이커스페이스 랩을 설치하였습니다.
○ 심홍순 위원 혹시 각 지자체에 도서관이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고양의 대화도서관이라든가 마두도서관이라든가 그런 데에서도 이런 사업을 다 하고 있는데 그런 데로 넓혀 갈 생각은 없으신 거예요? 딱 이렇게만 이렇게 한정되어서 지금 이 프로그램을 해야 되는 건지.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이 메이커스페이스 같은 경우는 일종의 가공장비, 공정장비들이 들어가는데요. 그 공정장비들이 약간 화학적 처리라든지 이런 걸 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시설이 조금 요구가 됩니다.
○ 심홍순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거가 우리 대화동 도서관에 그런 설치가 되어 있어서 그런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래서 얼마든지 그런 도서관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들어가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말씀 한번 드려봤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위원님 말씀대로 메이커스페이스는 메이커의 전문성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스마트 모빌리티나 이런 소프트웨어 위주의 어떤 메이커스페이스라면 그런 곳에서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심홍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감사합니다.
○ 심홍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추가질의까지 다 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철현 위원 안양 출신 김철현입니다. 오전에 이어서요, 계속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뱅크 시스템에 대해서 건의를 드렸는데 인재뱅크 시스템의 기능 확대와 후속조치 추진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제출해 주신 자료를 보면은요, 33페이지에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채용지원 시스템과 연동을 완료하였다고 보고 있고 그렇게 보고가 되어 있는데 실제로 기본 인재뱅크 시스템 내에 기업별 맞춤형 매칭 기능이 어느 수준까지 이렇게 구현되고 적용되었는지 혹시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단순 정보공유 수준인지 아니면 시스템 간에 자동 데이터를 연동을 시켜 가지고 그런 기반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이거는 허락해 주신다면 반도체센터장님께서 직접…….
○ 김철현 위원 네. 그리고 원장님도 그냥 앉아서 하세요.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반도체혁신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영준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은 기존 인력들,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뭐 사람인 같은 사이트 대비 어떠한 수업을 들었는지를 기업들이 다 일일이 확인을 하실 수 있고요. 원하는 인재가 나타나면 우리 회사에 취업을 지원해 봐라라고 요청도 드릴 수 있게끔 설계가 돼 있습니다.
○ 김철현 위원 그러면 이거 제가 지금 또 여쭤보고 싶은 게 실제 채용 매칭 건수나 채용 성공률 이런 것도 여기에 지금 다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시스템상으로는 파악을 반도체산업협회에서 해 주셔야 되는데 그게 수시로 하시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가입자 대상으로 전화를 일일이 다 돌려봤었고요. 24년도 가입자 대상으로 전체 취업 대상자 중에 64.6%가 취업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 김철현 위원 그러니까 자료에 보면 64.6% 취업이 되어 있다고…….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그건 저희가 일일이 수기로 전화 돌려서 확인한 사안입니다.
○ 김철현 위원 인원이 그러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거 수기하기로는 상당히 힘들 텐데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부분들이 좀 뭔가 인재, 어떻든 이게 우리가 인재뱅크 그런 시스템을 이용을 하는 거잖아요.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네.
○ 김철현 위원 또 하나 좀 건의드리고 싶은 부분들이 지금 우리 기술원에서 하고 있는 많은 교육들 있잖아요.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네.
○ 김철현 위원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부터 해서 우리, 그러니까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졸업하는 그런 인재들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어떤 시스템 같은 게 있습니까?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저희 공유대학이라든지 특성화고 사업을 들으시면 여기에 가입을 하실 수 있게 저희가 열어는 드릴 수 있는데 그걸 강제로 저희가 가입을 한다든지 그 인력정보를 보유하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유도만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김철현 위원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철진 위원님이 오전에 그런 내용들을, 그러니까 이렇게 참여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참여하거나 학생들한테 고교학점제로 연계시키는 방안들은 상당히 저는 좋다고 보거든요. 마찬가지로 혹시라도 융기원이라든가 아니면 우리 경기도 내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이런 교육들을 시켰을 때 교육들을 이수한 사람들한테 뭔가 가점을 준다든가 공공기관을 채용할 때라든가 이렇게 해서 뭔가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라든가 뭐 이런 인센티브를 주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한번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은 저희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긴 하고요. 저희 공유대학 사업 같은 거 참여하시는 대학들에서는 가점 달라고 요청을 많이 하셔서 기업들에게 호응을 좀 유도를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고교학점제도 이미 저희가 교육청이랑 계속 상의는 하고 있었는데 고교학점제에 적용이 되려면 좀 더 약간 풀어야 될 사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지속적으로 좀 풀려고 하고 있고 그 외적으로 저희가 NCS 인증은 특성화고 학생들 대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약간이나마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김철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나오신 김에요, 35페이지 이거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 등 개최 이것도…….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저희 담당입니다.
○ 김철현 위원 내용을 보니까 국내 유일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 이런 기대효과까지는 좋은데요. 이 사업을 보면은 언제 어디서 이거를 한 거에 대해서는 나오지가 않아요.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네.
○ 김철현 위원 이미 이거는 개최했던 사업이죠?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네, 맞습니다.
○ 김철현 위원 우리 여기 수원컨벤션에서 했습니다.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네.
○ 김철현 위원 그러니까 수원컨벤션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조금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네, 알겠습니다.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김철현 위원 일단은 들어가시고요.
○ 반도체혁신센터장 유영준 감사합니다.
○ 김철현 위원 이어서 제가 하나만 더 질문드리고 저는 마치도록 할게요. 우리 융기원의……. 잠깐만.
행정감사 요구자료 59페이지 도 자체, 정부 부처 감사원 등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최근 3년간 감사 지적현황을 받아보니까 총 감사 지적은 14건이었고 연번 1번을 제외한 2번부터 14번은 2023년도에 지적된 사항들인데요. 이 내용들, 물론 원장님 안 계실 때의 상황인데 2번부터 14번은 지난 2023년도 8월 3년간 아마 경기도 정기감사 때 지적된 사항들일 거예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 김철현 위원 그러면 첫 번째 보면은 2025년도 감사 기간에 정직으로 감사 결과가 나왔는데 지적사항으로 보면 요 사항이, 그러니까 2024년도에는 전혀 지적된 사항이 없고 2025년도 4월부터 8월 달에 아마 자체 감사를 했나 보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 김철현 위원 자체 감사에서 그러면 2024년도에는 감사 지적사항이 전혀 없었던 거고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24년도에는 도나 정부 부처 감사원의 감사 지적사항이 없었던 거고요. 25년도 이거는 자체 감사도 저희가 진행을 했지만 이거는 이제 저희가 도에서 감사 지적사항이 나온 부분입니다.
○ 김철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자체적으로 이렇게 적발이 된 건지, 아니면 어떤 제보에 의해서 적발이 된 건지?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이 부분 지금 여기에 나온 사항은 저희 자체가 아니라 도나 정부 부처 감사원이고 25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아니고 외부에 의해서 지적을 받아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감사도 진행했던 것입니다.
○ 김철현 위원 사실상 이거 보면 원격 프로그램을 이용한 상습 지각 등 복무 위반이면 이거 사실 발견해 내기 쉽지가 않잖아요, 보통 보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저희…….
○ 김철현 위원 다 컴퓨터나 이런 걸로 그래서 제가 2024년도도 물어보고 하는 부분들은 우리 융기원에는 원장님 직속으로 감사팀이 있죠?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있습니다.
○ 김철현 위원 이게 나중에 또 정기감사라든가 이런 거 해서 2023년도처럼 이렇게 막 무더기로 적발되지 말고 미리미리 사전에 이런 부분들이, 그러니까 저는 나중에 보면 아마도 또 더 많은 부분들이 지적될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미리 우리 원장님 직할로 있는 감사팀에서 똑같은, 그러니까 전에 벌어졌던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감사라든가 이런 부분을 좀 더 철저하게 집행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 네, 알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25년도에 이러한 사항 때문에 자체 감사를 한번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7개 정도의 지적사항을 발견하고 20개 정도 자체적으로 처분하고 또 보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자정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철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체 감사와 정기적인 자체 감사를 통해서 이런 여러 사건에 대한 자정 노력을 계속 꾸준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철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제영 김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수감 하시느라 애쓰신 김연상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조속히 시정 조치하고 제시하신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중 미제출된 자료는 조속히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2명)
김미숙김상곤김철진김철현김태형서현옥심홍순유형진윤충식이기형
이제영전석훈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서봉석
○ 피감사기관참석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김연상부원장 배수문
경영본부장 권병태연구본부장 권정훈
성과확산본부장 유영민
○ 기록공무원
이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