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교통국
일 시: 2025년 11월 12일(수)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
(10시06분 감사개시)
○ 위원장 허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허원입니다. 지역구 활동 등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과 감사자료 준비와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김광덕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은 시정ㆍ개선하고 2026년 예산안 심사와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함이 그 목적입니다. 감사위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진행은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의거 출석 요구한 증인의 선서가 있은 후에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질의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증인으로 김광덕 교통국장 외 5명이 출석하였습니다. 김광덕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증인선서를 해야 합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경기도 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4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1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때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김광덕 교통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든 상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다른 증인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전체 증인이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12일 교통국장 성명 김광덕.
○ 위원장 허원 다른 증인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교통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안녕하십니까? 교통국장 김광덕입니다. 평소 경기도 교통행정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신 존경하는 허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해도 도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노력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교통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김종천 버스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이관행 버스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정찬웅 택시교통과장입니다.
(인 사)
유병석 교통정보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교통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부터 5쪽까지 일반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7쪽부터 9쪽까지 2025년 주요 추진성과는 주요 업무와 함께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비전과 목표입니다. 교통국은 ‘첨단 모빌리티 사회 구현, 생활을 이어주는 편리한 경기교통’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모빌리티 혁신 선도와 도민 이동 기회 보장을 목표로 5가지 핵심과제와 19개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통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첨단 모빌리티 혁신 선도입니다.
15쪽 경기도 통합교통 플랫폼 똑타 운영입니다. 똑타는 지역 내 모든 교통 서비스를 연계하고 통합하여 도민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경기도형 통합교통 플랫폼으로 총 143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똑버스, 개인형 이동장치, 공유자전거, 택시 호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향후 공공 주도의 플랫폼 운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도입입니다. 신도시, 농어촌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신개념 교통수단인 똑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9월 말 기준 19개 시군에서 282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탑승객 수는 1,024만 명입니다. 디지털 소외계층의 이용편의를 위해 똑버스를 운행하는 모든 시군에서 전화 호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똑버스를 총 318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쪽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환경 조성입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PM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교육청, 경기남ㆍ북부경찰청 등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불법 주정차 신고를 위한 오픈 채팅방과 우리동네 PM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11월 한 달간 도 자치경찰위원회, 교육청,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 PM 안전문화 집중캠페인을 추진하며 안전한 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입니다. 응급상황 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3년 7개 시를 시작으로 올해 말 총 27개 시군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긴급차량 출동시간이 59% 단축되어 보다 더 신속하게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6년 예산확보를 통해 미구축 4개 시군에서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상황실 개선입니다. 교통정보센터의 안정적ㆍ효율적 운영을 위해 고성능 LED 상황판 구축 등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운영인력의 증가에 따라 상황실 공간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사전검토와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고 금년 말 사업을 발주하여 내년 상반기 시스템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1쪽 두 번째,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입니다.
23쪽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입니다. 버스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24년 1월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월 말 기준 398개 노선 2,595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했으며 2027년까지 1,519개 전 노선을 공공관리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도 간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올해 말까지 대광위로 이관을 완료하고 수요 발생 시 신규노선을 확대하여 도민의 이동편익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저상버스 도입 확대입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의 증진을 위해 시내ㆍ마을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의무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목표량 864대 중 9월 말 기준 436대 도입을 완료하여 일반 시내버스 기준 59%를 저상버스로 운행 중에 있습니다. 2026년에는 저상버스 1,086대 도입을 목표로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교통 소외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입니다. 벽오지, 군부대 등 교통소외 지역 내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맞춤형 버스, 공영버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등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버스, 공영버스 등은 향후 공공관리제로 전환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교통 소외지역에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여 지역 간 교통 서비스 격차를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세 번째, 교통복지 확대입니다.
29쪽 The 경기패스 추진입니다.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4년 5월 1일부터 The 경기패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는 현재 150만 명을 넘었고 1인당 월 평균 2만 원을 환급받고 있습니다. The 경기패스 시행 이후 대중교통 이용은 월 평균 10회 증가하였고 환급금 중 절반 이상은 지역 내 소비 창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년도에는 정부 K패스에 정액패스가 추가되는 등 사업 변경이 예상됨에 따라 변경사항을 고려하여 The 경기패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경기도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입니다. 도는 대중교통 요금을 내는 모든 도민에게 교통비 지원 혜택을 주기 위해 6세에서 18세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연 24만 원 한도 내 실제 대중교통 이용금액을 환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사용분부터 지역화폐로 환급하고 있으며 10월 1일부터 지역화폐 환급금을 선불형 교통카드로 충전하여 교통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통비 쿠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 특별교통수단 및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입니다. 현재 도에서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1,233대와 대체수단 8,100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도내 전 지역은 물론 서울ㆍ인천까지 이동할 수 있는 광역이동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특별교통수단 신규도입을 통한 대기시간 단축 등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3쪽 네 번째, 교통 서비스 만족도 제고입니다.
35쪽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수송 증대입니다. 광역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에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으로 이용하는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고 집중 수요 해소를 위해 전세버스 투입과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하여 수송력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늘어나는 통근 수요 해소를 위해 광역 신규노선 개설 협의와 2층 전기버스 도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6쪽 심야 시내ㆍ공항버스 운영 지원입니다. 수요가 적은 심야시간대 도민들이 안전하고 경제적인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심야버스 운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심야시간대 운행하는 노선에 대해 결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야버스는 53개 노선, 심야공항버스는 9개 노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7쪽 택시산업 지원과 서비스 향상입니다. 택시산업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업계 및 운수종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택시업계에는 카드결제 수수료, 카드단말기 통신료, 일산대교 통행료를, 운수종사자에게는 처우개선비, 이차보전금 지원, 노사협력 활성화, 단체보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택시산업의 재정 지원을 통해 업계 경쟁력 강화되고 택시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9쪽 교통 안전교육 활성화입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운수종사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운수종사자 13만 5,000명, 어린이 등 교통약자 21만 3,0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경기북부 도민의 교육편의를 위해 현지 교육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41쪽 마지막 다섯 번째,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입니다.
43쪽 대규모 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ㆍ관리입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 문제 완화를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25년 오산 운암뜰 등 13개 지구 대상 신규대책을 수립 추진 중이며 평택 화양 등 4개 지구 대상 개선대책을 변경 수립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연 2회 개선대책 추진현황을 점검ㆍ관리하고 관계기관 TF를 통해 중요 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4쪽 버스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선입니다. 도내 안정적인 버스운행을 위해 공영차고지 4개소를 신설하고 1개소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고지 내 전기충전시설, 자동세차시설, 운수종사자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고 쉘터형 정류소 417개소, 밀폐형 정류소 28개소 등을 설치하여 버스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은 45쪽 광역교통 환승 및 편의시설 구축ㆍ운영입니다. 광역버스 환승 대기자의 이용편의 개선을 위해 광역버스 환승정류소에 밀폐형 냉난방시설, 온열의자 등을 설치하고 대기자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사당역 인근 경기버스라운지를 금년 4월까지 운영하였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 정류소별 시설 개선 추진상황과 각 시군별 예산집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환승 및 편의시설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입니다. 도는 도심지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주차타워 등 공영주차장 조성과 주택가 뒷골목 자투리주차장 조성을 지원하고 학교, 교회 등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을 지원하여 가용 주차공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차정보시스템 설치를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등 도민 주차편의를 개선해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47쪽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교통국 소관 67건 중 61건은 완료, 6건은 추진 중으로 세부사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교통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교통국 전 직원은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주요 업무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보고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경기도 교통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내일은 수학능력시험입니다. 도내 모든 수험생이 좋은 성과 이루어지기를 응원하며 저희 교통국도 시험장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허원 김광덕 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이 있으신 위원님들은 먼저 자료 요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근 위원님 자료 요청 바랍니다.
○ 이홍근 위원 네, 미리 좀 못 한 게 있어 가지고요. 하나는 똑버스 정산 관련된 상세 내역이 좀 필요합니다. 특히 업체의 협약에 따라서 얼마나 지급됐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최근 자료들 한 3년 치까지나 이렇게 좀 정리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작년도 여름에 전기버스 도입에 따른 탄소배출권을 판매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그 판매실적이 있는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이런 거 하고요. 그게 탄소배출권을 판매하게 되면 이게 업체 건지, 경기도 건지 이거에 대한 부분도 같이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최근 좀 전에 업무보고하실 때 광역버스가 대광위로 이전됐다고 하시는데 여기에 따라서 후유증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뭐냐 하면 면허가 미반영이 된 게 좀 있고요, 기존 운영에 있어서. 이를테면 출퇴근 버스에 전세버스 투입되는 것도 중지해라 이런 의견도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감차라든가 운행제한이 좀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거에 따른 대책, 특히나 다른 노선이 없고 현실적으로 전철이라든가 기타 노선이 없는 상태에서 이게 줄게 되면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으니까 그 부분에 대한 대책 방안이 뭔지 이것도 같이 좀 검토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8155ㆍ8156이 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강태형 위원님 자료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강태형 위원 경기도 내 와상장애인 시군별 실태조사 결과를 6월 말 기준 해서 자료를 주셨어요. 그런데 거기에 장애유형별 실태조사가 돼 있는지, 장애유형별 실태 현황 좀 제출해 주세요.
○ 위원장 허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또 서성란 위원님.
○ 서성란 위원 서성란 위원입니다. 경기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단말기 설치가 어디에 되어 있는지 그게 현재 센터나 지역마다 이렇게 상이하게 다르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디가 설치가 되어 있는지, 어디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지 그 현황 좀 자료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문병근 위원님.
○ 문병근 위원 문병근 위원입니다. 우리 전기충전시설 설치 장소하고요. 그다음에 시군비 매칭으로 하나요? 국도비, 시군비 구분해 가지고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대규모 주차장 시군에 몇 개나 어떻게 조성했는지 그 데이터 좀 같이 함께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또 자료, 김동영 위원님.
○ 김동영 위원 최근 3년간 버스 인프라 확충 및 시설 개선 관련된 사업 예산과 예산집행 내역 상세하게 좀 해 주시고요. 일단 그 자료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강태형 위원 저 하나만 더.
○ 위원장 허원 네, 강태형 위원님.
○ 강태형 위원 하나 추가로, 버스에 관련된 사모펀드 회사 현황 좀 제출해 주세요.
○ 위원장 허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잠시 질의 방법에 대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 순서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 시간은 기본 10분으로 배정한 후 모든 위원님의 기본질의를 마치고 보충질의를 원하시는 위원님이 있으실 경우 5분의 보충질의 시간을 배정토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를 원하시는 위원님께서는 기본질의 시간이 끝나기 전에 저에게 신청해 주시고 그리고 보충질의가 모두 끝난 후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실 경우 5분의 질의 시간을 추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김동영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덕 국장께서는 앉아서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남양주 오남 출신 김동영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일단 먼저 간단한, 우리 도민들께서 약간 민원들이 좀 많으신 것 같아요. 특히 별내역이 생김으로 인해서, 8호선이 생김으로 인해서 포천이나 의정부 등지에서 이렇게 별내역으로 많이 오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버스가 배차간격이 좀 많이 긴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지금 의정부에서 잠실로 운행하고 있는 G6000번이나 6100번 이 광역버스 노선의 조금 더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서 증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현재 보통 G6000번 노선은 배차간격이 평일 5분에서 30분 사이로 그리고 6100번은 10분에서 40분 사이인데 대광위하고 좀 더 증차가 될 수 있도록 논의를 해 주시고요.
다음으로 또 의정부에서 별내역으로 오는 똑버스도 지금 있어요. 4대가 운영되고 있는 것 같은데 민락1지구에서 별내역으로 4대, 민락2지구에서 4대 총 8대가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용률도. 이 부분에 있어서도 증차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또 8호선이 연결될 의정부 별내선 별내별가람역 연결과 그다음에 또 의정부까지 연결되기에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북부에 계신 분들이 일을 하기 위해서 강남으로 가는 데 문제가 없도록 증차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해 주십시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님 좋은 질문하셨습니다. 아까 첫 번째 말씀하신 버스 증차 G6000번하고 6100은 기존에 민락역 쪽으로 이동해서 잠실까지 가는 그런 노선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 9월경에 의정부 쪽에서 대광위에 검토해 가지고 증차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운행 중에 있습니다, 일부가. 그리고 추가로 증차된 부분은 11월 중에 대광위에서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저희 도하고 같이 협의해 가지고 지금 현재 2대 증차해서 4회를 운영하고 있는, 그렇게 실정이 되어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좀 더 많이 증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지원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다음으로 본 위원이 3년 동안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건데 우리 개인형 이동장치, PM 얼마 전에도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동영 위원 송도에서 학생 2명이 이렇게 무면허로 몰다가 아내를 중태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고 1년 전에 2024년 6월 8일에는 경기도 우리 고양시예요. 일산 호수공원에서 여고생 2명이 탑승해 가지고 산책하던 60대 노부부를 치었다가 아내분을 사망케 해 가지고 올해 지금 고등학생 A양을 갖다가 장기 8개월, 단기 6개월 금고형에 처해지게 됐습니다. 우리가 지금 제대로 단속을 못 하고 있으니까 젊은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범죄자로 내몰리고 있어요. 꾸준히 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법적인 미비다 이런 부분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것만으로는 되지 않는 상황인 거는 충분히 알고 계시겠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고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지금 교통공단 분석에 따르면 2023년에 3,711건에서 2024년에는 3,570건으로 사고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주민들의 반발은 굉장히 높다라는 거 알고 계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고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래서 서울시 같은 경우는 이 개인형 이동장치 PM이 없는 거리를 만들고 하물며 국회에서는 지금 PM 사용금지법까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 하나, 그런 무면허 운전과 더불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점이 무분별한 주차예요. 이것 때문에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경우인데 그래서 제가 몇 년 전부터 이거 AI를 활용해서 주차장을 만들자, 좀 나서 달라라고 얘기했지만 말만 하겠다고 하고 실천은 안 보여주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장님, 이 부분은 저희들도 PM에 관한 부분 사망하고 계속…….
○ 김동영 위원 짧게 대답해 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지금 저희들도 현재 이 부분을 깊이 인식하고 피해가 가는 부분은 지금 현재 다각도로 저희들이 관계기관과 하면서 저희 도하고 그다음에 교육청 그다음에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이제 사무가 자치경찰 사무이기 때문에 교통 분야에 있어서 계속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단속을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지금 현재도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있고 저희들은…….
(책자를 들어 보이며)
○ 김동영 위원 국장님, 이 자료 혹시 보셨어요? 이 자료 혹시 조사 결과 한번 보신 적 있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난번에 의회에서 했던 부분…….
○ 김동영 위원 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본 위원이 의뢰해 가지고 한국리서치, 경기도의회에서 도민 인식조사를 한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동영 위원 왜냐하면 그마만큼 이 PM에 대한 도민들의 불만사항이 굉장히 여기 많이 나타났다라고 보는데 안정성에 대한 평가 역시 불만, 별로 안 좋아요. 위험하다는 의견이 93%로 나타났어요, 응답자의. 그리고 이용하면서도 불만족한다는 평가가 54%고 그 이유가 인도나 보도 위 불법주차로 보행이 불편해서 그리고 이게 64%입니다. 그리고 주행 중에 사고 위험이 커서 이게 53%예요. 그리고 전동킥보드로 인한 불편사항 경험을 한 적이 있냐 물어봤더니 마찬가지입니다. 안전모 미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이용자들을 많이 봤다. 또 인도나 횡단보도 등에 주정차로 보행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 이게 85%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 전동킥보드 전용주차장 조성사업의 찬반을 물어봤더니 찬성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81%예요. 주민들, 우리 도민들의 의견은 전용주차장 설치해라. 그리고 아주 강력하게 단속해라. 그러면 이 전동킥보드 전용주차장 조성비용은 누가 해야 되냐? 우리 도민들은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운영업체가 54%로 가장 해야 된다라고 보고 업체와 정부가 해야 된다는 의견도 한 30% 있습니다. 그리고 전동킥보드 우리가 지금 견인하고 있나요? 지역에 따라 다르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지역이 다르고 견인하면서 견인료까지 같이 받고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비용 부담 주체는 누가 해야 되냐? 이용자와 업체가 부담해야 된다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도 지금 사용 금지해야 된다는 의견이 95%로 나왔어요. 이제 그마만큼 만약에, 업체들과 다시 한번 상의를 하세요. 자정이 안 되면, 이 사업에 대해서 스스로가 자정능력을 만약에 잃어버리게 된다면 사업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라는 부분이에요.
초기에 제가 이 PM 관련된 토론회 가 가지고 그 얘기를 했습니다. 왜 이거는 운전면허가 있어야 되는데 운전면허 인증을 건너뛰기 해 가지고 다음에 인증하기 방식을 통해서 고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이 다 이용할 수 있게 만드냐. 이거는 업체나 행정이나 정말 우리 젊은 청소년들을 갖다가 그냥 범법자로 내몰고 있는 거예요. 사고를 내게끔 조장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좀 바뀌어야 되지 않겠어요? 제가 2년, 3년 동안 이 얘기를 했으면 최소한의 더한 장치들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냥 카톡방 만들어서 주정차 단속 이거 관련된 내용을 상호 토론하고 논의하고 이런 방식 말고 정말 제대로 된 방식으로 견인을 하든 매우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아까 말씀드린 PM, 차 없는 거리 조성은 지금 시범적으로 수원시에서 18개 구역을 시범 중에 있고 그다음에 내년부터는 5개 시 지역에 PM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제 PM에 관한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불법 주정차 관련된 부분은 채팅방 얘기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원래 통합으로 해 가지고 통합시스템을 구축해서 내년도에 시행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AI처럼 그렇게 구축을 할 예정이었는데 되면 내년에 예산을 좀…….
○ 김동영 위원 그와 관련된 현재 계획이라든가 그거는 자료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하고 추가로 말씀드리는 거는 저희들이 앞으로 이 부분은 관계ㆍ유관기관과 계속 지속적으로 협력 나가 가지고 지속적으로 PM에 관한 부분은 안전 캠페인이나 각종 모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 관련된 대책은 진짜 다시 한번 저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리고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고 있는데 지금 마을버스에 출고된 차량이 전기버스, 대부분 다 중국산이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동영 위원 이거 지금 중국산으로 인해 가지고…….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한 1~2분만 하겠습니다.
전체 54%예요. 친환경 버스 중 중국산 비율은 71.7%입니다. 이거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저희도 지금 현재 2024년부터 25년 9월 기준으로 마을버스 신규 차량이 한 500대가 조금 되고요. 그중에서 CNG가 4대, 경유가 한 138대, 전기가 360대 출고가 돼 있는데 저희 말씀하신 부분이 조금 전기버스가 미비한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전기버스에 관한 부분을 시군과 협의해서 출고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네, 중국산 버스에 대해서, 전기버스에 대해서 우리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한 인식들이 증가하고 있고요. 또 하나 문제는 AS가 잘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들도 나타나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버스 출고되자마자 또 고장 나면 운행을 못 하는 상황까지 발생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대한 더 많은, 제가 친환경 관련된 조례도 만들었는데 그것과 관련해 가지고 실행방안을 제발 좀 만들어 주시고 실행방안 계획 세워주시고 이행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꼭 그렇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만약에, 실행방안 관련된 자료는 별도로 저희들이 제출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문병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수원 11선거구의 문병근 위원입니다. 우리 김광덕 국장님을 비롯해 가지고 공직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시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장에서도 이 얘기가 나왔었고요. 또 어르신들 교통사고 관련 또 PM 관련 우리 존경하는 김동영 부위원장께서도 했습니다만 또 픽시 자전거 관련 여러 가지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게 뭐 법령의 미비 여러 가지 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주장했던 거는 교육을 주장했던 겁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늦게나마 우리 교통정책과 윤태완 과장님 부서에서 경찰서, 교육청 뭐 하여간 합동으로 캠페인을 하는 걸로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어르신들, 노인분들 운전사고가 지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 대안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가 요청을 했고요. 거기에 대해서 어르신들 교통사고 예방책과 실효성 있는 대책 이걸 위해서 시뮬레이션 교육의 조속한 도입과 체계적 추진, 기관 간 실질적 협업, 예산 확보, 구체적인 시범운영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년도에도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준비가 좀 돼 가고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내년도에 시뮬레이션 체험에 관한 부분을 지금 하려고 예산도 요청했는데 그 예산이 조금 반영이 안 돼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지금 현재 고령운전자에 대한 건 VR 운전능력 체험 검사시스템 도입을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고요. 또 이 부분은 경기교통공사하고 저희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또 교통공사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체계적으로 협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어서 우리 수요응답형 일명 똑버스와 관련해서, 현재 똑버스는 경기도 내 20개 시군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고 일부 노선은 기존 시내ㆍ마을버스하고 또 경합돼서 운영되는 사례도 확인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 소재 주요 버스, 마을버스조합, 만성적인 적자 운영으로 인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고 똑버스의 확대가 기존 버스업계의 재정을 더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장님, 우리 이제 똑버스가 사실 농어촌 지역이라든가 이런 데 대해서는 굉장히 교통이동 수단으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도심지에서도 마을버스도 운행이 안 되고 그렇다 해서 광역버스, 버스 교통, 버스가 다 이동이 지원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똑버스가 진짜 독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확대 운영 또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편의 증진과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 지역에서 요구한 부분에 대한, 그리고 전년도에 본 위원이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지금 저희들이 수요응답형 똑버스는 말씀드렸듯이 이제 신도시 내 교통이 들어가지 않는 그런,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그런 지역하고 농어촌지역, 교통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저희 하고 있는데 일반 지역에 대해서는 시내버스나 마을버스하고 중첩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단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노선에 대한 부분도 검토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런 부분이 혼합이 안 되도록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올해 20개 시군의 318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마 저희들이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계속해서 문제점 그다음에 노선에 관한 중복에 관한 부분도 저희들 적극 검토해서 내년부터는 그런 게 같이 혼용될 수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네.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통센터에 관련된 건데요.
(영상자료를 보며)
국장님, 혹시 이 사진 보이나요? 이게 국정자원 화재현장 사진입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봤습니다.
○ 문병근 위원 본 위원이 왜 이거 지금 우리 교통국에다가 보여드리느냐 하면요. 우리 교통센터나 교통공사에 광케이블이 들어가 있죠? 국장님 답변 곤란하시면 유병석 과장님께서 말씀 주셔도 될 것 같고요.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니, 그 부분은 지난번에 국정자원 쪽에서 화재가 발생이 돼 가지고 저희들도 지금 현재 그 부분을, 제가 실질적으로 우리 교통정보센터에 주일에 나오면서 그다음 날에 현장을 가봤습니다. 가 가지고 전광판이나 각종 교통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또 거기에 직원 있는 분하고 상주하는 인력이 있었어요, 외부의. 저희들이 관리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도 문제가 없는지 다시 확인을 해 봤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저희들도 한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화재ㆍ재난시스템에 관한 데이터 보호 대응방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 또 그다음에 시스템에 장애가 된 부분이 있는지. 그래서 저희들이 수시적으로 백업을 해 가지고 정부에서는 지금 현재까지 98% 복구율 됐지만 저희들은 그런 부분을 아직까지 사건에 대해서는 일어나지는 않았는데 앞으로 그런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수시로 백업을 해서 이런 자료가 유출 안 되도록 지금 적극적으로 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백업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서비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운되면 제대로 지원이 안 되는 겁니다. 서비스하는 부분이 문제지 뭐 자료 백업 받아 놓고 이게 문제가 아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소위 이중화망이라고 정부기관에서는 거의 다 쓰고 있습니다. 국장님, 이중화망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이중화는 모르고 차단벽ㆍ방화벽이나 이런 부분은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은 정보통신담당관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이중화망에 대해서 우리 유병석 과장님, 얘기 좀 하시겠습니까?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교통정보과장 유병석입니다. 저희 교통정보센터의 통신망은 저희가 직접 청약을 하는 부분은 대부분이 지금 이중화는 돼 있고요. 일부 안 돼 있는 부분은, 시군을 연결하는 부분은 청약자가 시장ㆍ군수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안 돼 있고 그렇습니다.
○ 문병근 위원 이중화망이 KT 광케이블이냐, SK 광케이블이냐 또는 LG 광케이블이냐 이 차원이거든요, 이중화망이라는 것이. 이중화망이 지금 유 과장님하고 저하고 의견이 약간 다른 것 같아요. 다른 것 같은데…….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저희 현재 센터는 통신사 이중망은 안 돼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통신사 이중화를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 문병근 위원 그렇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그거는 현재는 안 돼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그게 돼야 된다고 주장하는 거예요. 경기도 지금 본청도 그게 안 돼 있는 걸로 얘기를 들었는데 왜냐하면 광케이블 자체에서 다운되잖아요, 화재가 나서. 그러면 통신 서비스하는 거 다 중단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중화망이 중요하다고 그러는 거야. 예를 들어서 대부분의 지금 공공기관에서는 KT망을 주로 많이 씁니다. 그런데 이중화망으로 광케이블을 SK나 LG나 또 하나 까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예를 들어서 KT 광케이블망이 화재로 인해서 다운이 되더라도 제2의 망으로 운영이 제대로 서비스가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 지금 우리 교통센터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교통공사도 있잖아요. 거기도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이게. 그런데 지금 뭐 백업 받아 놓고 있으니까 데이터가 손실이 안 된다 이런 개념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좀 준비를 하셔야 될 겁니다. 지금 국정자원 화재사고로 인해 가지고 복구비용이 얼마냐 하면 1,782억 원 정도 들어간 거예요. 그리고 아직도 이제 97.2% 복구돼서 아직도 다 안 됐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별로 심각하게 와닿지 않죠? 심각하게 와닿지 않으신 거예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저희가 국정자원관리원의 화재 원인은 배터리 관리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됐던 부분이고요. 현재 저희가 배터리 부분, 국정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된 부분은 저희는 배터리실이 분리가 돼 있습니다. 외부에 분리가 돼 있어서 서버실에 대한 화재 위험은 직접적인 위험은 없는 상태고요. 말씀하신 통신망 장애 발생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 부분은 이제 통신사 이중화를 했을 경우 현재 통신과 관련된 운영비용이 정확히 2배가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예산 상황이라든가 장기적인 운영비의 증가 이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검토를 좀 해 봐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부위원장님, 교통국장 김광덕입니다.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저희들이 교통정보시스템하고 버스정보시스템에 서버나 이런 부분의 일부가 이중화가 돼 있고 나머지 부분, 안 된 부분은 저도 적극 통감하고 이중화망 구축하는 부분은 저희도 한번 좀 면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만약에 예산이 필요하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허원 위원장, 김동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김동영 문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옥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옥분 위원 수원 출신 박옥분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에서도 좋은 질문들 했는데요. 저도 교통정보센터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우리 상임위가 다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상당히 31개 시군을 컨트롤할 우리 교통정보센터의 건물과 그 앞의 시스템을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아, 이렇게 열악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통정보센터의 기능과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국장님?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은 정보시스템을 도민들에게 잘 전달하면서 그런 부분이 적극적으로 빨리 대처할 수 있고 돌발상황이나 그런 부분을 실시간으로 하면서 각 시 유관기관하고 네이버나 이걸 공유해서 교통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이제 하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외벽 건물이라든지 위치라든지 시설을 보고서 저는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앞으로 미래교통을 이끌어 갈 우리 센터가 그렇게 열악해서야 될 것인가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대책이 없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지금 현재, 뭐 저도 가보고 계속 2주마다 한 번씩 가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센터의 건물 내는 진짜 옛날 구건물로 하면서 사실은 열악합니다. 열악하지만 내부에 들어가면 저희들도 지금 전광판 LED 부분은 옛날,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서 지금 이제 구축을, 시스템 구축에 행정절차를 이행해서 아마 12월 달 안에 계약을 해서 내년 상반기 중에 아마 LED 관련된 최고의 품질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박옥분 위원 그런데 그 공간 안에 해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은 얼마 전에 제가 수원도 가보고 안양은 제가 사실은 가보지도 않고 우리 정책지원관들이 몇 명이 같이 갔다 왔는데 이 사진도 찍어오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수원도 상당히 잘 됐다라고 생각했는데 안양은 더 잘 됐더라고요. 오히려 거기서 31개 시군을 컨트롤할 정도로 그렇게 시설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번 가보셨나요? 두 군데.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수원은 안 가봤는데 안양은 저희 가봤습니다. 안양 가봤는데 안양은 건물하고 모든 센터가…….
○ 박옥분 위원 네, 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한번 보셔 보세요, 저희 그림을 한번. 너무나 잘 되어 있는데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이라든지 안심귀갓길, VR체험이라든지 뭐 별게 다 있고 그리고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도 안양시에서 “늦은 밤길 불안해지면 주저 말고 스마트폰을 흔들어주세요.”라든지 뭐 다양한 것들이, 그리고 주야로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주야로도.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자율차 시범운행지역도 공모해서 3억 5,000이나 이렇게 확보했다라고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선제적으로 우리 경기도가 해야 될 일을 지자체에서 하는 것, 이 정도의 규모로 저는 저희 경기도가 앞으로 미래형 교통을 선도할 경기도 그리고 아시겠지만 경기도는 워낙 공간도 넓고 도농복합지역이고 또 안전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해야 되는데요. 얼마 전에 경기도 교통정보 상황실 개선을 위한 경기도 교통정보 상황실 개선 실시설계 용역을 주셨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박옥분 위원 이거는 뭔가요? 최종 보고회를 9월에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이 뭔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실시설계는 내부에 LED하고 환경시스템, 전기ㆍ통신이나 시스템 구축에 관한 부분 설계내역입니다.
○ 박옥분 위원 그 전과 후가 뭐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이 시스템의 밝기나 여러 가지 화면구성 자체가 다르고요. 또 환경 조성도 다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저희 생각은 지금 180도 전환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 박옥분 위원 저는 그 건물에 내부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게 아닐 것 같은데 뭐 전체적으로 그게 실제 건물이에요, 가건물이에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제 가건물 형식으로 철골조로, 경량철골조로 그렇게 가건물로 지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러니까요. 그게 어떻게 정보센터를 가건물 형식으로 그렇게 지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초창기에 지을 때 경기도 건설본부하고 아마 이전하면서 긴급하게 짓다 보니까, 이전하다 보니까 아마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조금 전에 우리 문병근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서 이제 우리 정보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게, 전산망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특히 이제 통합데이터센터와 재해복구시스템의 필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는데요. 경기도는 제가 알기로는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 교통DB시스템 뭐 이런 것들을 전산실은 이제 운영하고는 있는데 경기도의 구청사에 그런 통합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 알고 계신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데이터 관련된 여러 가지 통신망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구청사에 있는 제3별관에 통합을 해서…….
○ 박옥분 위원 그러면 저희 것도 들어가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같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 박옥분 위원 뭐뭐 들어가는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거기에 들어 있는 정보시스템에 관련한 모든 자료가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이전은 아니고 지금 현재 구청사에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원래는 12월 말에 들어가야 되는데 조금 늦어 가지고 내년 안에 2월 말까지가 저희들이 이전 완료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쪽으로 이사 간다고요?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니, 그 망…….
○ 박옥분 위원 망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통합관리망이…….
○ 박옥분 위원 그러면 결국은 아까 지적했던 이중화, 원거리 분산이 가능한 건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쪽으로 이제 가능합니다. 그건 통합을 한 거기 때문에 저희들은 여기서 따로 망은 별도로 안 해도 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렇게 한다는 거 맞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박옥분 위원 어쨌든 저는 가건물로 하는 건 아니다, 장기적으로. 몇 년 된 거예요, 건물이?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알기로는 한 15년 정도 된 겁니다.
○ 박옥분 위원 장기적으로, 중장기계획으로 그 통합시스템을 좀 다시 지을 수 있도록 하고요. 31개 시군에 지금 안양하고 수원 말고는 저희가 지원해야 될 입장인데 견학도 하고 이렇게 방문도 하고 하려면 그 구조 갖고는 안 된다, 그 플랜이 좀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우리 위원님 좋은 의견이신데요. 안양 쪽에는 스마트센터를 만들 때 저희도 자율주행버스를 타봤습니다, 시험도 가보고. 보면서 전국에서 제일 좋은, 국비를 받아 가지고 지금 짓고 있었는데요. 저희들도 지금 모범적으로 해 보니까 시뮬레이션, 1층에 거기 3층짜리 건물 돼 있으면서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들하고, 뭐 도하고는 상당히 비교가 되지 않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도 재정여건이 허락이 되면 이 부분도 외부 건물도 좀 한번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지 않냐, 저도 같은 생각이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네, 한번 구체적으로 그 플랜을 좀 세워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후손들에게 그리고 더 나아가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교통안전을 위해서 우리가 필요한 부분이니까 그 계획을 좀 세워봐 주시고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인천시 같은 경우는 보니까 초정밀 실시간 위치 서비스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인천에 혹시 초정밀 실시간 위치 서비스를 한번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 관련 기관과 소통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인천시 초정밀 관련 그 부분은 제가 아직 가보지도 않고 들어보지 못했는데 뭐 광역 긴급자동차 관련된 시스템에 관한 부분은 서로 업무는 협의한 걸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인천광역시가 9월 30일부터 카카오맵 앱에 실시간 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도 많은 도민들이 카카오를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좀 쉬운 그런 망들을 이용해서 그런 카카오맵의 첫 화면의 상단 검색창에, 메뉴바에 경기도의 그런 버스 기능을 좀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인천의 한번 맵을 좀 들어가 봐 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님, 그 부분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 관련된 협의체가 구성이 돼 있습니다. 저도 우리가 문제 있고 서울에 있는 좋은 사례 그다음에 인천에서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서 같이 좀 벤치마킹도 하면서 좋은 그런 사례를 한번 도입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저희도 잘하고는 있는데 비교를 해 보면 상당히 최첨단, 아주 도민들에게 발 빠르게 인천시가 하고 있는 부분들은 우리가 벤치마킹해서 그런 것들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수원 광교-김포공항 버스정류소 추가설치가 어려운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이제 공항버스와 관련됐는데 김포공항-광교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없습니다. 없는데 단지 이제 지금 동수원이나 영통역에서 되는 부분은 2개 노선에 한 12대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지난번에 의회에서도 우리 이오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용인에서 광주로 해서 김포공항 가는 방법을 한번 검토해 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이용객 수가 상당히 좀 적고 그다음에 또 수원시에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조금 소극적인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한번 적극적으로 해서 좀,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지금 광주에서는…….
○ 박옥분 위원 아니, 여기가 융합타운이 있고 도청도 있고 모든 관공서가 여기에 다 몰려 있는데 국내선이 여기 없다라는 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국내 노선을 활성화시켜야지 어떻게 인천공항만 수두룩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 검토를 좀 해 주십시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검토를 하고 또 업계에서 이 부분도 얘기가 있는데 좀 경영난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지난하다고 얘기했는데 하여튼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협의해서 좀 강조해서, 필요성을 저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박옥분 위원 저희도 당장 여기서 김포공항 가려면 여기서 타고 싶은데, 여기서 주차하고 가고 싶어요. 그런데 없잖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꼭 한번 해서 추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동영 부위원장, 허원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허원 박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명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파주의 안명규입니다. 우리 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감 준비해 주신 거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국장님.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안명규 위원 우리 파주시 광역버스 예비차량 투입 문제 아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얼마 전에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문제점이 발생한 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를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실히 주셔 갖고 자료들을 보는데 이게 2층 직행좌석버스인데 운행을 1층으로 했어요, 그냥 일반 시내버스로.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안명규 위원 그리고 요금은 1,500원이 아니라 2,800원을 받고,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관련돼서 유튜브나 이런 데 이거는 위법이 아니냐, 그다음에 관리 책임은 도와 운수회사 모두가 있다.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교통국장 김광덕 이 부분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광역버스 노선에 일반 시내버스를 투입한다는 건, 예비 배차를 도입한다는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책임에 통감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각 운수사나 버스조합에 해서 이런 부분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들이 한번 다각적으로 협의하든가 또 저희들이 문서 발송하고 간담회 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만약에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환불 또는 차액보상 제도가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런 부분은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런 부분도 한번 좀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또 BIS 차량 들어왔을 때 버스 정보에는 2층 버스로 이렇게 표출됐다, 알고 계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안명규 위원 그다음에 예비차량에 대한 부분을 좀 말씀드리는데 2층 버스가 노후 및 잦은 고장으로 예비차량 확보나 사실 교체계획 이런 게 유명무실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감독이나 보고체제가 사실 뭐 있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은 뭐 따로 이 부분의 민원이나 이런 부분 말고는 사실상 좀 대책이 어렵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러면 관리감독에 대한 부분은 이제 시군에서 하는 거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안명규 위원 그러면 시군구에서 그런 부분을 한 다음에, 사후로 한 다음에 이제 도로 보고를 해 주시는 건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이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이제 서비스 평가든가 각종 지원금에 대해서 그런 부분을 좀 페널티 부여하고 있는 걸로…….
○ 안명규 위원 어쨌든 이게 문제점이 사실은 안정성이나 운영 형태가 일반 우리 버스에 대한 차량 속도가 정해져 있다 보니까 이런 광역버스는 고속이나 간선도로에는 또 이렇게 그 속도를 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던 부분 또 면허조건이나 허가사항 위반도 될 소지가 있다고 보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관련된 거는 이제 과태료를 50만 원을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지원금도, 이 내용 부분도 페널티 부여하고 있고요. 그래서 행정조치도 같이 병행한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 안명규 위원 제가 자료 요구를 해서 미리 받아봤어요. 그랬더니 이게 그날 사고 당일 날 8시 30분에 노선, 그러니까 오후 4시 29분에 해서 오후 8시 30분에 노선 이탈된 걸로 기록돼 있는데 그 사유가 버스 고장 때문인가요, 이게? 사유가 됐던 부분이. 이런 부분 우리 시군구에서 자료를 받지 않았나요, 혹시?
○ 교통국장 김광덕 이 부분은 이번에 최근에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내용 이행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 부분에서,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진짜 이렇게 있어서는 안 될 일인데 앞으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은 도하고 실태점검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교육을 해서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이게 제가 도한테 받은 자료예요. 그렇죠? 그래서 사후조치를 해서 이렇게 했다. 이건 이제 도에서 받은 거고 그 이후에 제가 파주시에 자료 요청을 했더니 행정처분 관련돼서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했는데 의견제출서를 주면서 과태료를 50만 원으로 줄였더라고요. 알고 계시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고 있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러면 이 의견 제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의견 제출을 하게 되면 여기 보면 버스 고장으로 인해서 이틀간 해서 했다라고 했으면 사실은 이 부분은 이게 뭔가 환불제도나 이런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국장님이 그런 거를 좀 도에서 강력하게 해 줄 필요가 있겠다. 민원인들이나 도민들 입장에서는 뭐 정말 일반버스 타고 나서 광역버스 요금 냈다, 또 속도도 진짜 나지도 않는다. 뭐 이런 부분 했을 때는 이렇게 우리 행정적인 처분을 시 말고 또 도에서도 하는 부분이 또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이제 현행 제도상에서는 좀 그런 부분이 없는데요. 그래서 요금 자동조정 시스템을 도입해서 불가피한 경우로 어떤 그런 부분이 있을 때는 차액 환불되는 보상체계도 한번 도입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이용자 안내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대체차량 투입, 아까 말씀드린 버스정보시스템 안에 기존 버스에 대해서도 나오고 대체 투입에 대한 부분은 안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또 대체 투입하면 의무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사실 예비차량 투입에 대한 걸 보면 가장 큰 게 뭐 고장이나 이런 부분인데 3년간 예비차량 제가 여기 자료 보면 12만 3,000건이 돼 있고 그중에서 2층 버스 장기간 수리에 따른 대체 운행이 전체 건수의 30%예요. 그러니까 2층 버스에 대한 부분이 이제 수리도 안 되고 또 오래되다 보니까 그러한 부분이 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는 그런 부분을 알고 계시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최근 3년간 저희들이 예비차 운행실태를 확인해 봤는데 운행 투입 건수가 한 12만 건으로 돼 있고요. 그래서 상용차도 저희들이 정기검사나 정비로 해 가지고 대체 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할 거고. 그다음에 2층 버스 차량의 장기간 수리로 인해 가지고 투입 못 할 때 이런 부분도 대체차량을 투입하는 걸로 그렇게…….
○ 안명규 위원 지금 경기도에서 정비비 지원을 하고 있나요, 2층 버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
○ 교통국장 김광덕 그런 정비는 따로 지원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러면 2층 버스가 노후화되면 전반적인 점검 이런 거는 하고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점검은 저희들이 버스 운수업체에 지속적으로 계속 지도하고 그렇게 점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안명규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이 필요하다 그러면, 정비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하여튼 그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또 우리 차량관리 매뉴얼을 좀 정비할 필요가 있다. 그 얘기는 예비차량을 충분히 좀 해라.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 차량…….
○ 안명규 위원 그래서 어떠한 부분을 우리가 노선을 해 줄 때 당연히 거기에 대한 예비차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그렇게 할 수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이 차량관리 매뉴얼 정비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정산이나 이런 지침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매뉴얼을 추가로 반영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이 두 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좀 해 주시고 지금 국장님하고 저하고 몇 가지 말씀드리는 중에 대안도 있어요. 그래서 예비차량 확보 의무화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요금 자동조정 시스템 도입하는 부분 그다음에 도민 보상체계 도입 그다음에 노후차량 교체에 대한 부분. 그래서 2층 버스를 단계적으로 좀 교체 및 점검해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제 운수업체의 관리 강화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이용자에 대한 안내문인데 BIS나 이런 게 대체차량이 투입되면 투입된 대체차량으로 이렇게 좀 해서 BIS에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 그런 것도 좀 검토해 주시고요. 이런 제도나 이런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해서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전반적으로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강구하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아까 말씀하신 좋은 대안은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적극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어쨌든 뭐 행감 준비하면서 본 위원이 자료 요청을 미리 달라고 해서 이렇게 제대로 해 주신 점은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에 노인 교통비 지원 부정 사례에 대한 부분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정사용 방지체계가 사실 부실한 거 알고 계시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안명규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사실 구별이 되나요? 노인복지, 그러니까 어르신 카드하고 또 일반 카드하고 이게 복지가 가능해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 G-PASS 카드가 분리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K-패스하고 또 은행하고 일반 노인…….
○ 안명규 위원 근데 현장에서는 식별이 안 된다는 부분을 또 제안을 하던데.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카드에 색깔이 좀 구분이 돼 있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러면 부정 사용했던 그런 제재나 실적 이런 게 올라온 게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사실상 좀 그런 부분이 참 어렵습니다. 이제 제가 발급받아서 그걸 사용했던 부분이 사실 눈으로 표가 나지는 않습니다.
○ 안명규 위원 일반 다른 거를 해서 하지만 뭐 이렇게 학생이 대면 “학생입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 또 어르신이 대면 뭐 “어르신 건강하세요.” 뭐 이렇게 나오는데 경기도는 그러한 부분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게 부정 사용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는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어쨌든 이 부분에 관련된 부분은 제가 추가적으로 또 질문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는 정확히 알고는 계시는 거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저희들도 지금 아시다시피 G-PASS 관련돼 가지고 이렇게 카드가 색깔로 구분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저희들이 됐기 때문에 이제 사용하는 부분은 저희들도 만약에 그렇게 한다 그러면 부정 사용했던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서 제도점검이라든가 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이거 노인 교통비 지원에 관련돼서 3개 시에서 지금 시범사업하고 있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이천ㆍ동두천ㆍ양평에 대한 부분은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근데 그 비율이, 우리가 신청했던 비율이 한 60%로 봤는데 지금 저조하고 있죠, 그 신청하는 신청 수가?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저희들이 초창기에 할 때는 인구 3만, 노인 인구의 각 시군의 3만 이하만 가지고 저희들이 일단 시범적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했었습니다.
○ 안명규 위원 이 부분은 제가 추가로 다시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허원 안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운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양운석 위원 안성 출신 양운석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에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 질의는 전에 질의했던 내용을 확인차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질의했던 내용이 경기도 철도역 환승센터 중기계획 수립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이렇게 발표를 했어요. 중부일보에도 이게 게재가 됐고 정책연구 및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추진방향을 논의합니다. 맞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님, 그 부분 철도환승센터는 철도국 소관이라…….
○ 양운석 위원 이게 그러면 우리 교통국 소관이 아니고 철도국 소관이라는 말씀이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양운석 위원 그러면 저는 이 질의를 다시 나중에 철도국하고 같이 논의를 하겠습니다. 그럼 제 질의는 이걸로 정리하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내용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 철도국에 전달해서 그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양운석 위원 아니, 전달할 필요 없어요. 제가 별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 양운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허원 양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우리 김광덕 교통국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387회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우리 교통국 관계공무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한 가지 국장님 답변을 좀 듣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제가 지난 대집행부 질문에 관해서, 교통약자를 위한 수도권 광역이동지원센터 서비스에 관해서 제가 질문을 했잖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현재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지 또 지금까지 했던 사항이 있다면, 추진되는 사항이 있다면 간략하게 좀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기도 내 와상장애인 이동 조례를 지난 5월 달에…….
○ 김성수(안양1) 위원 아니, 와상장애인이 아니고요. 그거는 강태형 위원님이시고.
○ 교통국장 김광덕 죄송합니다.
○ 강태형 위원 곧 할 겁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광역, 교통약자를 위한 수도권 광역이동지원 서비스 그거 관련 서울시와 지금 어떻게 합의가 되었는지.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현재 저희들이 추진 중에 있는 거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인접 시군에서 서울로 가는 부분은 이제 됐는데 환승, 그러니까 평택이나 서울로 들어가는 환승에 대한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서울시하고 계속 얘기를 하면서 일부 진행 중인 게 있습니다. 아직까지 서울시에서 그 부분을 협의하면서 만약에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환승을 안 하고 바로 갈 수 있도록 지금 그렇게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경기도 차원에서는 바로 갈 수 있도록 가능하지 않을까요, 당일에 신청해도? 경기도 차원에서 그건 어때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경기도 차원은 뭐 우리…….
○ 김성수(안양1) 위원 굳이 안양이나 서울 인접 시에서 환승을 하지 않고 바로, 예를 들어서 안산이나 뭐 시흥이나 이런, 이동약자들이 안양이나 광명이나 이런 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 부분만이라도?
○ 교통국장 김광덕 말씀드린 서울이나 인천이나 이런 미인접 시군이 저희들이 파악하니까 한 5개 시군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거는 광역시에 이동하는 걸로 이제 진입이, 이동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바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이제 협의를 하면 저희도 서울시에서 좀 지금 진척이 어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 계속 진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경기에서 서울로 인접하는 것은 12개 시군이 있습니다. 12개 시군은 바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돼 있는데, 그다음에 이제 뭐 인천하고 인접한 시군 3개 시도 이것도 지금 가능한데 단지 5개 시군이 조금 이제 저기 부분이 있는데 미인접 시군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마 조만간에 저희들이 서울시하고 같이 협의해서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시내버스나 시외버스 무단 결행 사태가 많이 발생하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혹시 적발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뭐 시민제보인가요, 아니면 어떤 운행기록을 이렇게 들여다보는 건가요? 그건 적발은 어떻게 하죠?
○ 교통국장 김광덕 대부분은 저희들이 민원 쪽으로 많이 지금 의존하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민원 쪽으로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럼 적발이 될 경우는 어떻게 조치를 하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시정명령 조치 1차,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시정명령 1차 그다음 2차까지 하면 최종적으로 뭐…….
○ 김성수(안양1) 위원 차량에 대해서 그러는 거예요, 노선에 대해서 그러는 거예요? 안 그러면 회사 업체…….
○ 교통국장 김광덕 그 회사 쪽으로, 회사 업체로 합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회사 업체에 건수에 대해서 발생하면…….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발생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제 과태료 처분, 최고일 때는 영업정지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어찌 됐든 간에 버스가 시내버스든 시외버스든 운행이 결행되면 시민들에게 굉장히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거를 좀 적극적으로 우리 경기도에서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시내버스뿐 아니고 시외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미운행이나 재발방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저희들 이제 점검을 좀 하고요. 앞으로 수시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정기점검은 1년에, 뭐 사실상 정기점검 가지고 다 할 수는 없지만 정기점검은 1년에 상반기ㆍ하반기 2번 하고 또 수시점검도 합니다. 그래서 수시점검도 하지만 거기 또 민원이 들어왔을 때는 저희들 바로 점검해서 그런 문제점이 안 나오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제가 특정 시나 특정 회사를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보면 굉장히 많은 노선에서 무단 결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게 많아요. 뭐 어떤 노선은 120회 또 어떤 여객은 158회 하다못해 공공관리제 대상인 노선에서도 많은 결행이 일어나고 있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 부분도 지난번에 요금 인상 관련돼 가지고 의회에서 말씀하셔 가지고 지금 그 부분은 강력하게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들이 하면서 그 부분은 간담회나 협의를 통해 가지고 다시는 이런 부분이 없도록 아주 철저하게 그렇게 하려고 있고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그래요. 좀 아무튼 지도감독 잘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한 가지를 또 하나 질의를 드리자면 도내 운수 그러니까 운수회사들이 차고지 기점하고 종점 간의 거리가 굉장히 먼 노선들이 많이 있죠, 경기도에?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앞으로 향후에 해결해 나갈 생각이신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차고지하고 지금 공영차고지가 부족하고 그다음에 일반 사설차고지도 있는데 그런 부분 저희들이 아직까지 어디가 부족한 부분은 크게 저건 없는데 일단은 이제 국비지원 사업을 받아서 그런 쪽으로 하면서 공영차고지를 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군에서 수요조사를 통해 가지고 저희 도에서 대광위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노선을, 차고지 부분을 좀 지원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현재 차고지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런 부분도 또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안양 같은 경우는 제가 보더라도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아까 안양 이야기가 나오는데 안양은 참 그런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안양도 공영차고지가 있고 시내버스가 어떠한 종점이나 기점 잘 돼 있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지금 뭐 하다못해 주신 자료에 보니까 90㎞ 정도 공차로 해서 운행하는 거 그런 부분도 있고 그러는데 아무튼 중간에 이렇게 우리 운수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만들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서 질의드립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그런 부분은 당연히 해 줘야 되고 저희들이 현재 도하고 시군 그다음에 이제 버스업체 간에 그런 상호 간에 협의해 가지고 노선도 조정을 하고 그다음에 공차를 최대한으로 줄이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하시고요.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경기도 택시 감차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지금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택시 감차는 저희들이 이제 수요조사를 만들어서, 저희들이 감차위원회에다가 만들어서 국토부에다가 보고하면서 국토부에서 하고 그거 내려오면 저희들이 감차를 하면 시군에서 고시를 하면서 이제 감차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하면 대당 3,000에서 한 5,000만 원 이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국비가 매칭이 되는 건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국비가 일부가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일부 있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일부 있고 그다음에 저희 도비도 일부가 있고 대부분 시군비하고 그렇게 있고 추가 외에, 추가비용이 부족한 부분은 시군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감차에 대한 거를 권고를 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의무조항으로 각 부분에…….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은 감차 내용을, 의무조항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사실상 권고하고 있는 거고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감차하는 부분은 시장ㆍ군수,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렇게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감차를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법인택시 같은 경우는 그래도 금액이 적을 수 있지만 개인택시 같은 경우는 굉장히 그 금액이 높잖아요. 그런 부분을 뭐 5,000 정도에 해서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대부분 저희들이 감차한 부분은 법인 쪽에서 운행을 못 해서 손실이 나서 운행 못 한 부분이 감차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그런데 개인은 그렇게 크게 안 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거의 대부분 이제 3,000~5,000 정도가 한 대당 감차비용이 들어가는데 저희들 예산이, 시군마다 예산이 좀 투입하기가 워낙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좀 한정이 돼서 시 재정이나 자치단체에서 재정여건에 따라서 아마 감차가 운행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러니까 택시 영업에 대해서, 운행에 대해서 보장을 해 줘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럼으로써 이제 뭐 똑버스라든가 우리가 경기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어떠한 정책을 마련할 때 개인택시에 대한 어떤 생존권ㆍ영업권도 보장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택시가 있다 보면 뭐 영업용이든 개인택시든, 법인택시든 개인택시든 많이 있다 보면 택시들의 어떤 민원사항, 때로 보면 반발할 수 있다라거나 뭐 그런 민원의 소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택시 감차에 대해서는 꾸준히 또 생각을 해 봐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좋은 말씀입니다. 감차는 항상 시군에 저희들이 보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운행 안 하는 차를 실제적으로 대당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5,000만 원까지 가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감차한 부분이 저희들도 실제로 나왔고 또 거기에서 필요한 부분, 아까 말씀드린 감차함으로 인해 가지고 안 들어가는 부분은 이제 똑버스 투입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그래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성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의왕의 서성란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굉장히 수고 많으신데 저는 오늘 프리미엄버스하고 마을버스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국장님, 올해 프리미엄버스가 11개 시군에서 24개 노선 또 47대가 하루에 90회 이상 운행 중인 거 맞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하루에 1회당 94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네, 그래서 이제는 시범사업이 아니라 도민들의 어떤 출퇴근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거라고도 볼 수 있는데 특히 이게 동탄, 용인, 양주, 의정부 같은 이런 신도시하고 북부권 지역은 출근 시간대의 탑승률이 90% 이상이 나오더라고요. 올해 시군 수요조사에서 내년 노선 확대나 증차 요구가 많았을 것 같은데 현황이 어떻죠?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은 지금 현재 말씀하신 출근 시간은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니까 한 85.2%가 출근 시간에 이용을 하고 퇴근 시간의 문제입니다. 퇴근 시간은 지금 현재 한 5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상당히 좋고 2026년도 수요조사를 해 보니까 한 14개 시군에서 36개 노선에 대한 79대가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검토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거 예산 쪽으로 좀 반영까지 그렇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렇다라면 이 사업은 단순히 보조사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전 좌석이 예약제고 또 급행으로 운행하고 있고 앱 기반으로 이제 이용권까지 명백히 경기도형 광역 대중교통 서비스라고도 볼 수 있는데 본예산 심사에서 다시 확인을 하겠지만 수요에 맞는 예산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어떤 방향이나 공감은 어떠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저희들이 출퇴근 시간 기존의 광역버스나 이런 부분이 다 타기 어려워 가지고 입석이 금지가 되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프리미엄버스를 선호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버스가 출퇴근 시간에 적극적으로 해야 되고 또 이런 부분을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되게 좋아하고 또 다른 시민들도 좋은 호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도 재정 여건 하면서 예산이 반영이 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그 신청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네, 그래요.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 프리미엄버스가 출근 시간대에는 이렇게 많이 이용객이 있지만 또 퇴근 시간대에 따라서 이렇게 좀 다른 부분들은 지적되고 있는데 저는 이렇게 비대칭 운영, 출근은 그대로 두되 퇴근 부분에 수요에 맞춰서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식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운수업체하고 시군 협의로 인해서 충분히 시범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좀 다르게?
○ 교통국장 김광덕 이 부분은 운수업체가 사실 그렇다면 출근만 하고 퇴근하는 부분은 참 운수업체에서도 상당히 손해가 발생하는 부분도 생기기 때문에 또 이 부분도 아마 운수업체에서도 출근만 하고 퇴근 부분은, 하는 부분은 조금 그래서 그 부분은 운수업자하고 한번 좀…….
○ 서성란 위원 네, 좀 탄력적으로…….
○ 교통국장 김광덕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 서성란 위원 다른 방향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서성란 위원 이 프리미엄버스가 단순히 지원사업으로 보지 마시고 이 사업은 교통 공백지역의 수요들이 이제 이미 검증이 되었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서 정규 광역버스 노선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로도 우리는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렇게 노선별 탑승률과 또 이용패턴 이런 것들을 정확히 이렇게 분석을 하셔서 이제 광역 노선이 정말로 필요한 지역이구나라고 어떤 부분은 데이터로 나온 것에 의해서 우리는 좀 추진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범에서 이제 검증으로 그다음에 정규 노선까지 이렇게 전환하는 단계들로 됐을 때 우리의 예산이 그냥 투입만 되는 게 아니라 단순한 지원사업에 그치지 말고 광역버스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광역교통정책과하고 버스정책과에서 제도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계획하거나 뭐 좀 생각하고 계신 게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이제 프리미엄버스는 사실은 정규 노선이 아닌 지역에 대해서 운행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선정할 때 기준이 이제 그렇게 돼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규 노선이 지금 안 되다 보니까 이제 사실상 좀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투입을 해 가지고 하면서 차츰차츰 정규 노선도 같이 운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꼭 정규 노선이 아니더라도 저희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런 부분을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러니까 저는 지금은 프리미엄버스가 어떤 대체로 그렇게 하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여기가 이렇게 수요가 있고 이래서 결국은 광역버스로도 정착할 수 있도록 그런 단계로 좀 한 단계 나아가야 된다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이 프리미엄버스에 대한 홍보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현재는 이렇게 주로 시군 중심으로 이제 홍보가 이루어지잖아요. 그러면 도 차원에서의 별도로 홍보계획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수립한 게 좀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은 이제 프리미엄버스 하면 시군도 하지만 도하고 시군하고 협조하면서 저희는 뭐 홍보, 그러니까 저희 G버스나 이런 부분을, 어느 시군에 어떤 버스를 투입했다 이런 부분도 저희들도 언론보도나 여러 가지 홍보를 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 서성란 위원 네, 그래서 홍보는 계획에 그치지 말고 결과로 증명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모든 프리미엄버스가 다, 많이 알려진 데는 그만큼 또 수요도 많고 잘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도 분명히 있어서 그런 부분에 저는 이 프리미엄버스 때문에 출근이 달라졌다, 그리고 하루가 피로하지 않고 굉장히 활력 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그런 말씀들을 들을 때 그것이 몇몇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용해서 그런 편의를 많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이제 그러면 이렇게 새로운 프리미엄 노선버스 아까 그렇게 많이 요구를 하셨다고 하는데 이번 예산은 어떻게 좀 확보를…….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저희도 이 수요조사해서 예산은 최대한으로 이제 요구를 했는데 일부가 조금 삭감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산이, 저희들이 요구하는 그 신청한 예산을 요구를 했는데, 저희 2020년 예산에 한 15억 정도를 요구했는데 저희 반영된 거가 한 5억 정도만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근데 저는 이렇게 프리미엄버스의 실효성이 굉장히 간절한 지역구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 예산 부분에 또 어떤지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나중에 예산 할 때 다시 한번 그렇게 하기로 하고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서성란 위원 국장님, 이번에 이제 마을버스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는데 현재 경기도 마을버스 기사의 부족률이 35%에 달하고 그래서 기사가 그만큼 부족해서 배차도 지연되고 노선도 축소되고 심지어 폐지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심각한 상황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인식하고 계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저희들이 경기도의 마을버스가 31개 시군에 한 2,900대가 돼 있는데 이 마을버스가 사실상 운전하시는 분들이 이제 고령자가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시군마다 고령자 채용하기가 상당히 좀 어려운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인원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뭐 따로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는 건 없는데 단지 이제 마을버스 처우개선비 예산 세워서 그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지원…….
○ 서성란 위원 조금 이따가 제가 그 말씀도 드릴 건데 뭐 처우개선비가 이렇게 돼 있어도 지금 별로 지급이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공공관리제 시내버스가 그러면 그쪽으로 기사님들이 이렇게 쏠림 현상은 지금 계속 되어지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현재 시내버스, 택시, 보육교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이러면서 결국은 처우개선비는 계속 지급되고 있는데 정작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저희들 처우개선비도 올해 한 78억 정도 예산 세웠는데 시군에서 집행을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마을버스가 이런 부분에 이탈 현상이, 공공관리제로 넘어가면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 이탈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운수종사자 교육을 통해 가지고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서성란 위원 제가 이렇게 질의를 하면서 혹시 또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할까 봐 제가 좀 그랬는데 지금 어쨌든 시행은 하고 있다는 거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서성란 위원 그러면 뭐든 처음부터 완벽하게 다 잘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시범으로라도 이렇게 하셔야지 그다음에 또 달라지고 또 달라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저는 꼭 그렇게 해 주십사 제가 부탁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 부분은 좀 안심이 되고요.
그리고 교육에 대한 부분들 이따가 제가 보충질의 시간에 다시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허원 위원장, 문병근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문병근 서성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강태형 위원 순서에 의해서 해야지.
○ 김성수(안양1) 위원 순서에 의해서 강태형.
○ 부위원장 문병근 순서에 의해서 강태형 위원님?
○ 서성란 위원 본질의 아직…….
○ 강태형 위원 그걸 간과하셨어요?
(웃 음)
○ 부위원장 문병근 강태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강태형 위원 문병근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국장님, 직원 여러분! 행정감사 준비하고 수감하느라 고생 많으시고요.
오늘은 이렇게 좀 한번 시작해 볼까 합니다. 본 위원이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까 텀블러를 늘 가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끝날 때마다 직원들한테 미안해서 이 텀블러 위에다가 포스트잇을 붙여놨습니다. 여기 지금 행감장에 있는 책상 위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두시면 됩니다.” 이렇게 포스트잇을 붙여놨는데 아침에 회의장에 잰걸음으로 빨리 오다 보니까 텀블러가 깨끗이 세척이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닦아서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은 마음에 반짝반짝 닦아두었습니다.” 이런 것도 하나의 사소한 공직자로서 또 행감을 하면서 또 의원으로서 의원 생활을 하면서 감동인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목민심서 한번 소개하고 1,420만 경기도민을 대신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목민심서에 목민관, 경기도의 공무원 이렇게 바꿔 말하겠습니다. 목민관이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할 덕목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첫 번째가, 국장님?
○ 서성란 위원 저기 써 있어요.
(웃 음)
○ 강태형 위원 백성, 경기도민입니다. 목민관이 가장 두려워해야 할 세 가지 중에 한 가지 덕목은 백성, 경기도민이고요. 그리고 하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직자 본인, 자기 자신이라고 이렇게 목민심서에 정약용 선생님이 써주셨는데요. 이 글 소개하면서 1,420만 경기도민을 대신해서 바로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오늘 와상장애인 이동권 보장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또 경기도 시내버스 임금교섭 향후 대책 잘 되고 있는지, 세 번째는 사모펀드와 준공영제 문제와 대책은 잘 수립하고 있는지, 네 번째 경기패스 1년 성과와 대책은 어떻게 되는지 이 내용 먼저 묻겠습니다.
국장님, 먼저 행정감사에 이렇게 하는 경우도 저도 처음인데요. 칭찬 먼저 한번 해 드리겠습니다. 칭찬 먼저 하겠습니다. 경기도 장애인콜택시 공동주택 자동 출입 추진했죠, 교통국에서?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강태형 위원 그래서 경기도가 장애인콜택시 차량이 도내 아파트 단지를 출입할 때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거치지 않고 차단기를 통과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를, 시스템을 마련한 거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강태형 위원 어떤 과정을 위해서 추진했나요? 짧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이거 칭찬이에요.
○ 교통국장 김광덕 몸이 불편한 그런 부분을 대기하는 시간 그러니까 관리소에서 해서 열어 달라는 그런 시간, 급할 때, 위급할 때 이런 부분을 가지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부분을 처리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 강태형 위원 지금 저기 PPT 자료에 보면 경기도 KBS 뉴스 보도예요. KBS도 보도가 됐네요. “경기도 장애인콜택시, 공동주택 자동 출입 추진…주차 시스템 일괄 등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보완, 1차적으로 칭찬할 만한 일 하셨고요. 다만 공동주택 출입에 불편이 있는 그런 부분들 분명히 사각지대가 또 있잖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많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어떤 노력을 추가로 하시겠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뭐 이렇게 불편함이 있다라면 저희들이 각종 의견을 듣고 또 이런 내용을 가지고 청취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보완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저희들이 최초로 시행한 거기 때문에, 아마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불편함도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부분이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이어서 와상장애인 이동권 보장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이렇게 한번 이 내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와상장애인에 관련된 입법을 제정했지요, 전국 최초로?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강태형 위원 불과 얼마 안 됩니다. 올해 5월 7일인데요. 경기도 와상장애인 시군별 실태조사에, 제가 장애유형별 실태조사도 자료로 회의 시작 전에 자료 요구를 했었는데 지금 이게 실태가 어떻게 됩니까? 장애인 숫자가 어떻게 됩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와상장애인 전체 한 748명이 돼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래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래서 24시간 활동 지원받는 사람이 한 300여 명.
○ 강태형 위원 제가 제정한 입법, 본 위원이 제정한 입법에 6조1항에 보면 24시간 활동 지원하는 분이, 지원자 지원급여를 받는 분이 308명 또 침대 및 전동침대를 사용하는 분이 440명 그렇게 해서 748명, 당초에 314명 이렇게 실태조사를 했던 것에 비해서 더 구체적으로 조사를 한 것 같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강태형 위원 거기에 장애유형별 실태조사도 제가 다시 한번 당부드려요. 자료 요구를 했지만 파악이 안 된 걸로 나와 있어요. 장애유형별 실태조사를 해야 그 유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아닙니까? 장애 형태가 틀릴 거니까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형태 좀 다른…….
○ 강태형 위원 그래서 그것도 당부드리고 자료 요구도 했던 겁니다. 지금 말씀드린 거 장애유형별 형태에 대해서 조사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장애 내용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해 말씀드리고요.
그다음 와상장애인 사설 구급차 이용 지원에 대한 추진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추진은 지금 올해는 잘 진행되고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 1인당 사설 구급대 1대당 원래는 7만 5,000원인데 저희들이 이제 7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걸로 하고 있는데 지금 올해는 뭐 원활하게 돼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는데 내년도에 이 부분 예산을 저희들이 요구를 했는데 내년도 예산이 아마 삭감이 전부 다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좀 말씀드리고 싶고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좀 해야 된다는…….
○ 강태형 위원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해 주시고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강태형 위원 추가적인 노력해 주십시오. 사회적 약자 중의 약자 아닙니까. 그리고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던 와상장애인들입니다.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교통국의 추가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 거듭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올해 10월부터 1억 5,000의 예산을 가지고 지금 시행하는 거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강태형 위원 이거 하나 말씀드리고 싶어요. 비허가 응급환자 이송업체들이 생겨서 문제가 될 소지가 많다고 본 위원은 봐요. 이거에 대한 대책들이 있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와상장애인 한 부분이 저희들이 도내 간을 이제 이동할 때 지원하는 그렇게 돼 있는데 사실 이분들이 24시간 누워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들도 이분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적극 지원해 줘야 되는 부분은 공감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 강태형 위원 비허가, 비인허가, 허가가 안 된 응급 이송업체들이 난립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은 있냐고 묻는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제가 특사경에 있을 때, 이런 부분은 그 특사경에다가 수사 의뢰해서 적극적으로 단속하도록 그렇게 좀 진행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이거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향후 추진하면서 우려되는 부분,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부분이 다분히 있다고 보거든요. 대비를, 대책을 강구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 강태형 위원 짧게, 충분히 얘기하셨어요. 그렇게 대책을 마련하시겠다고 하고 아까 특사경도 얘기했지만 특사경 외에 다른 근본적인 법적인 제도 내에서 대책들을 강구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보건건강국과 업무협의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리고 다음, 타 시도와 사설 구급차를 비롯한 와상장애인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 비교 좀 해 보겠습니다. 지금 표에 한번 보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와상장애인 사설 구급차 이용 지원 타 지자체 운영 사례입니다. 여기에는 경기도, 서울특별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실제는 법도 제정이 잘 안 돼 있던 이런 타 광역시도입니다. 저희가 전국에서 최초로 했었던 것 같고요. 그때 KBS 뉴스도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좀 보도도 해 줬었고 이런 언론의 주목도 받았던 그 내용입니다.
경기도 이용 지역이 경기 관내입니다. 서울시하고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 이동지역이, 경기도가 경기 관내, 우리 도가 경기 관내인데 반해서 서울시는 서울 관내 거기에 플러스해서 인접 12개 시군, 인천국제공항까지입니다. 그리고 지원 횟수, 지원 횟수는 경기도는 편도 월 4회 7만 원씩이죠? 그런데 서울특별시는 편도 월 10회입니다. 그것도 경기도가 7만 원인데 비해서 서울시는 7만 1,000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서울시보다 저희들이 조금 지원한 부분이 좀 미약하다고 생각하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와상장애인 조례를 5월 달에 제정하면서 아직까지 시행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타 시도에 관한 부분은, 사실은 저희들이 비교를 하면서 이 예산 부분이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 아까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예산을 조금 늘려서 좀 횟수도 늘리는 그런 방법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타임 벨 울림)
○ 강태형 위원 1분만 좀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 부위원장 문병근 네.
○ 강태형 위원 반드시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이게 사실은 정말 어렵게 어렵게 통과된 제정 입법이잖아요, 조례잖아요. 이 조례의 취지는 무엇보다 다시 한번 강조해 말씀드리지만 제도의 사각지대 또 사회적 약자 중의 약자인 와상장애인을 위한 입법입니다. 경기도가, 김동연 도지사가 이끄는 경기도가 사회적 약자 제도의 사각지대인 와상장애인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더 강조해서 노력해 달라는 걸 당부하면서 서울시보다 못 한 경기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강태형 위원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진짜 위원님, 이 부분도 저희 동감이 진짜 사회적 약자에게 도와줄 수 있도록 다른 부분보다도 특별히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어떤 수를 하더라도 이 부분을 좀 서울시보다도 더 우리 경기도가 잘 할 수 있도록, 더 높게 지원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꼭 노력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서울시보다 못 한 경기도는 아닙니다.”라고 표현한 것은 더 강조해서 말씀드리기 위해서 한 겁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강태형 위원 경기도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고요. 하나 더 말씀,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와상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도입 관련해서 8개 시군이 편성돼 있다가 지금 용인, 광주, 하남 3개 시가, 8개 시군이 신청을 했다가 지금 3개 시가 금년에 보류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와상장애인 관련돼서 그 부분이 운전원하고 또 운전의 보조인력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아마 그 시군에서 조금 충원이 안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진짜 응급상황에 대한 부분은 꼭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저희 다른 것보다도 이 부분, 운전원 확보 부분이 제일 시급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저희들 듣고 있고 또 이 내용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이거는 꼭 할 수 있도록 시군하고 적극적으로 회의나 간담회 통해 가지고 적극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네, 나머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교섭 향후 대책하고 사모펀드 준공영제 문제와 대책, 경기패스는 보충질의 시간 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문병근 강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홍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홍근 위원 안녕하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안녕하십니까?
○ 이홍근 위원 저는 일단 근본적으로 대광위 업무도 좀 준 거네요, 광역교통 관련 업무도?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일반 경기도 광역버스가 대광위로 이관되면 도에 관한 부분은 조금 업무는 줄고 대광위에서 어떤 업무가, 이제 면허 발급이나 각종 신청이나 인가는 대광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 이홍근 위원 제가 업무분장표를 좀 봤거든요. 업무분장표랑 정원을 봤는데 그다음에 이거와 관련해서 서울시하고도 좀 비교를 해 봤습니다, 저희가 업무가 어떻게 되고 있는가와 관련해서. 그랬는데 혹시 서울시는 버스 업무와 관련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서울시는 버스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또 버스관리, 안전서비스 이런 부분이 경기도하고는 좀 비교가 됩니다. 저희들은…….
○ 이홍근 위원 혹시 정산을 외주로 주나요? 위탁을 주나요, 안 주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서울시교통공사가 따로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서울시 거는 조금…….
○ 이홍근 위원 교통공사는, 서울교통공사는 저기만 하는 것 같은데, 전철만 하지 않나요? 지하철, 전철만 운영하지 않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죄송합니다.
○ 이홍근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제 버스를 하다 보면 저도 헷갈리거든요. ‘아, 이 부서가 맞을까? 이 부서에 맞을까?’부터 해서 많이 헷갈리는데 일반 시민은 오죽하겠습니까, 한편에서는. 이런 것도 있을 거고요. 그런데 헷갈리는 문제는 별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필요하면 기능을 분리할 수 있지만, 꼭 서울시가 맞다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어떤 일이 있냐 하면 서울시는 버스 문제를 단 한 부서에서 정리합니다. 1개 부서에서 정리하고 있고 그다음에 정원은 우리보다 많지만 전체 합치면 경기도가 많습니다, 일단. 버스와 관련된 업체, 버스와 관련된 부서 전체를 보게 되면. 그런데요, 정산은 직접 합니다, 그 부서에서. 제반적인 업무를. 아마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여기서 기본적으로 노선, 준공영제, 재정 지원, 정산관리, 서비스 평가 등 제반사항에 대해서 그 부서에서 하는데 6개 팀 46명으로 일단 현재 구성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2개 부서가 있고요. 이거 외에 또 교통공사에다 맡기죠, 정산이나 제반사항들은.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이홍근 위원 이게 그러면 업무 효율이, 물론 이제 버스 대수는 서울시보다 우리가 많긴 하지만 면적은 훨씬 넓고. 근데 업무분장은 어떨까 봤을 때 이거는 좀 분석을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조직진단을 매년 하시기는 하겠지만 저는 버스 관련해서는 교통국에서 업무분장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더군다나 위탁을 주고 있는데.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어제도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경기도 버스가 버스정책과하고 관리과로 나눠져 있는데 사실은 이원화가 돼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내년에 그렇게 좀…….
○ 이홍근 위원 네, 더군다나 교통 관련해서 준공영제를 진행할 때 보면 준공영제를 관리하는 부서도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팀별로 나눠져 있고 막 과와 팀이 나눠져 있습니다. 이게 맞을까 싶어요. 어쨌든 고민을 많이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는 내년에 하면서 점차적으로 하겠습니다. 저희도 지금 보니까 이원화돼서 업무가 전부 다 분산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 이홍근 위원 결정적으로 서울시보다 인원이 많습니다. 비교해서 죄송스럽고 맞는지 모르겠지만 숫자상으로 보면 거의 10명 가까이 많으시거든요. 교통공사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는 분이 몇 분입니까, 정산 문제와 관련해서?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알고 있기로는 지금 현재 한 25명 정도가 정산업무를…….
○ 이홍근 위원 그러면 서울시 46명이 하고 있고요. 경기도는 53명에다가 25명 그러면 얼마입니까? 80명 가까이 되거든요. 최소 80분이 일하는 거예요. 이거는 좀 아니지 않나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검토해 보십시오. 제가 볼 때 불합리한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수수료까지 주면서, 교통공사에다가. 함에도 불구하고 이게 나아졌나, 업무가? 잘 모르겠거든요. 어쨌든 전적으로 고민을 많이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님, 한 말씀 제가 좀 드리겠습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네.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도 지금 경기교통공사에 총 우리 시내버스 관리 관련하고 일반 어르신 교통비나 어린이ㆍ청소년, 중ㆍ고등 전부 다 위탁을 줘 가지고 거기에 대한 수수료 나가는 부분이 연간 한 180억 정도 나가는 걸로 그렇게 추산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들도 나가는 부분이 좀 많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도 고민을 해야 되지 않느냐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수료 부분이나 업무 부분도 한번 함께 고민을 하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그게 고민은 교통공사가 운영되려니까 안 줄 수는 없을 것 같고 근데 인원은 양쪽으로 그대로 들어가고 있고 이것처럼 비효율이 어디 있습니까?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인원은 인원대로 그대로 있고. 고민을 많이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어쨌든 그다음에 경영 및 서비스 평가랑 제반적인 것들은 그전보다는 좀 좋아지시긴 하셨는데 여전히 고민스러운 게 있습니다. 경기도 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유수의 회사입니다. 버스가 한 1,500대 가까이 되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 자료 없으실 거예요. 국장님, 이 회사 들어가셔서 재무제표 한 번만 딱 보십시오. 일단 이 회사가 이자비용만 100억이 넘습니다. 단기채, 유동부채가 굉장히 많고요. 장기채무를 6%대 쓰고 있습니다, 한 100억 이상을 갖다가. 이게 맞나요? 단기채무도 4~5%대인데. 오히려 한편에서는요, 이상해요. 특정 은행이랑 장기채무를, 100억 단위의 장기채무를 6%대 쓰는 게 말이 됩니까? 아니, 장기채무를, 단기채무도 아니고.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특수…….
○ 이홍근 위원 그다음에 이 회사를 보게 되면 기본적으로 자본잠식 안 될 거예요, 부동산이 많으니까. 그런데 부채비율이 200%가 넘습니다. 이거는 뭐냐 하면, 그래서 보조금 가지고 빚 갚는 거예요. 저는 회사의 경영합리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공관리제를 운영하는 게 맞을까 싶어요, 방만하게 운영하는데. 더군다나 내부거래가 한 500억 가까이 됩니다. 내부거래 품목을 보게 되면, 내부거래 품목을 보니까 운행차량 부품 매입하고 차량 구입하고 천연가스비랑 고철 매입하고 임대수입이랑 차량정비 수입하고 천연가스 충전 수수료 뭐 이런 거거든요. 내부거래 품목이 그 내부거래에 뭐라고 돼 있냐면 맨 위는 “특수관계자와의 주요 거래내역입니다.” 이거 그냥 내부거래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이 회사들은 다 저기 여타에 서로 돈 빌려주고 받고 또는 다 주식으로 지배하고 있고 이런 회사들이에요, 자회사라든가 아니면 특수 관계에 있는 회사들인 거예요. 그런데 일반 및 재무현황 조사에서 이게 확인됩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지금 이번에…….
○ 이홍근 위원 확인 못 했어요. 제가 위원회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그 부분은 이제 지금 아직까지 용역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그 부분은 추가로 처리하고 지금…….
○ 이홍근 위원 제가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거 이미 얘기를 제가 몇 년째 하고 있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현재 내부거래 관련돼서 채무 관련된 부분은…….
○ 이홍근 위원 채무는 말씀 들었고…….
○ 교통국장 김광덕 법인세법 시행령의 적정이자가 4.6%인데…….
○ 이홍근 위원 그거는 이미 끝났어요, 지나간 얘기예요. 그거는 이제 지나갔고 이런 거래들이라든가 어쨌든 판관비는 거기다가 인건비가 120억 가까이 될 겁니다, 판관비로. 그러니까 매출원가가 아니라 판관비에서 인건비라고 하는 것들은 어떤 의미일까요? 임원 급여 아닙니까, 주요하게는. 관리직이나 임원 급여 아니겠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뭐 원래 운수종사자뿐 아니고 관리직도 있습니다.
○ 이홍근 위원 아마도 서울 다른 여타 도시에서는 아마 공시할 때요, 아예 상위 인건비 10명 공개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저희는 사모펀드라든가 이런 부분들, 특히 버스운송 사업, 버스회사 운영할 때 이후에 이런 부분들도 좀 투명성을 높이려면, 그러니까 공공관리제가 되려 하면 운영의 공공성이 확보가 돼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그거 꼭 확보돼야 되고 또…….
○ 이홍근 위원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경영부터 합리화해야 되는 게 아닌가요? 그 똑같은 말씀을 제가 작년도 드렸어요. 그런데 왜 개선이 안 됩니까? 업체한테 보조금을 주면 아니, 수단이 있지 않습니까? 일반 및 재무현황 조사한다고 그러면 그 조사할 때 아니면 경영합리화라든가 수지분석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을 판단하셔서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이게 경영 문제 때문에 오히려, 아니면 자기네들 기업의 운영전략으로 해서 적절하게 수지를 맞추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한편에서는. 세금 적게 내고 뭐 이런 것도 아마도 있을 수도 있거든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판단하셔야죠. 그러니까 무기가 있는데 왜 안 쓰십니까? 법적으로 정해진 무기가 있는데.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님, 그런 부분도 저희들 이제 하면서 전문 회계법인이 하는데 사실 우리가 버스 일반하고 재무현황 조사할 때 전년도하고 좀 일부는 숫자가 됐지만 추가되는 부분도 저희들이 일부가…….
○ 이홍근 위원 그거는 확인했습니다만 부분적으로는 그것 자체가 잘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더군다나 이거 진행할 때 재무제표라든가 이거 볼 때요, 우리나라 재무제표에서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게 뭐냐 하면 합법성인 거예요. 이게 거짓말 안 했나, 그 숫자가 맞냐 틀리냐만 확인하거든요. 합법성이라고 하는 것들은 숫자가 맞냐 틀리냐만 확인합니다. 내용적으로 이걸 못 하는 거예요, 확인을. 안 하시고.
○ 교통국장 김광덕 지난번에 중간보고할 때 제가 참여를 하면서, 이 재무제표 용역이 11월 말에 이제 완료가 되거든요. 그래서 완료가 아직 안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 미비한 부분은 저희 추가로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할 때는 운송 그룹에 관한 경영평가의 어떤 진단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특수거래도 반영해서 지원에, 적자노선 지원금 줄 때 그런 거 다 반영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홍근 위원 판관비 관련 특히 과도하게 판관비가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규제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세금으로 월급 주는 거는 아니죠. 과도하게 억대 연봉 주고 막 억대 이상 주고 하면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도 공개할 수 있는 것들을 좀 고민을 해서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님 좋은 말씀입니다. 그 부분도 저희들이 꼭 해서 그렇게 실천하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내부 관계나 어떤 재무평가의 용역 부분도 경영진단이나 이런 부분도 신경 쓰고 있고 그 부분은, 별도로 한 부분은 아직 용역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되는 부분은 별도로 업무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이 회사 같은 경우에는요, 자본잠식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부채비율 상당히 높은 거하고 그다음에 한 번 무너지게 되면, 유동성 위기 오게 되면, 특히 유동부채가 너무 많습니다. 유동부채 이게, 유동성 위기 오게 되면 이거 그 책임 감당 안 될 거예요. 천몇백 대가 서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문병근 부위원장, 허원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허원 마무리 지으시고 보충질의 때 하시죠?
○ 이홍근 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꼭 하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네.
○ 위원장 허원 이홍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복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성복임 위원입니다. 559페이지 특별교통수단 관련해서 살펴보겠습니다. 559페이지 특별교통수단에, 562페이지를 보실까요? 특별교통수단 관련해서 운영하시는 분들, 위반사례 발생현황 및 유형별 처리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음주운전 유증상자들에 대한 징계양정이 나와 있어요, 562페이지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성복임 위원 그런데 이 유증상자들에 대해서 경위서, 훈계 이제 이런 식으로 처리가 되었어요. 그 옆에 있는 563페이지의 훈계장을 봤더니 이분은 그러니까 특별교통 수단을 운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음주측정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음주측정을 했더니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이 나왔어요. 그랬더니 여기서는, 이 지자체에서 훈계장을 받았습니다. 이 징계양정이 적합하다고 보시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런데 도로교통법에 음주 부분은 0.03 이하는 훈계로…….
○ 성복임 위원 0.03이 나왔잖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이상은 정지…….
○ 성복임 위원 제가 경찰하고도 확인을 해 봤어요. 이분이 만약에 출근을 하다가, 차량을 가지고 운전해서 오다가, 출근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이 됐어요. 0.03부터 0.079까지 이렇게 이제 혈중 농도가, 알코올 농도가 검출이 되면 운전 100일 정지 그다음에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이다라고 이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면 경찰에 단속이 되면 이분은 운전 100일 정지에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게 되는데 지금 여기서 자체적으로 음주측정을 하면 훈계장 하나면 끝난다는 거예요. 이게 맞다라고 보시냐는 거죠.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부분은, 내부적으로 한 부분은 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은 뭐 솜방망이 처벌, 처벌보다는 이거는 당연히 있을 수 없고 음주운전 부분은 어떤 교통사고의 그런 주요 원인에 발생되기 때문에 당연히 이거는 관련 법에 의해서 조치를 해야 될 거 생각합니다.
○ 성복임 위원 그런데 이제 사실 뭐 관련 법에 의해서 여기도 징계기준이 있으니까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개정이 필요하지 않겠냐. 왜냐하면 음주 같은 경우는, 물론 이분이 그날 아침에 술을 드시지 않았다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전날 드신 술이 이제 혈액 속에 남아 있으면서 검출이 됐을 것이에요. 그렇다고 치더라도 직업의식이 있어야 된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것은 또 특별교통수단이잖아요. 우리가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는 취지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죠. 사람의 생명을 담보하고 있는 직업인데 혈중 알코올 농도가 다음 날 아침에 0.03이 나올 정도로 술을 드셨다는 것은 술을 늦게까지 드셨든지 뭐 이런 이유가 있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현실적인 징계안들이 필요하지 않겠냐. 이게 너무 경찰에서 처벌하는 것과 괴리가 너무나 많은 거죠. 또 심지어 경위서 한 장 받은 것들도 있어요. 훈계도 아니고 경위서 하나 받은 거 그건 징계도 아니죠. 여기 보면 경위서 받은 곳이 더 많아요. 그런데 이 경위서가 첨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분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얼마인지는 확인할 바 없으나 지금 훈계장에 있는 이 혈중 알코올 농도만 보더라도 징계양정에 문제가 있고 너무 느슨하게 운영을 한다. 특별히 이것은 또 이제 교통약자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인데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어떤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우리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 갑니다. 공감 가고 지금 이 부분은 음주를 뭐 전날에 먹든가 안 그러면 당장 그날에 먹어도 0.3 이상이 되는 수치가 나오면 영업정지를 하는 거기 때문에, 면허정지가 나오기 때문에 당연히 이건 뭐 솜방망이 처벌이고 이 부분은 경찰의 어떤 그런 조치가 있어야 되고 이 부분도 한번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이렇게 하는 부분은 사실 좀 놀랍습니다.
○ 성복임 위원 네, 저도 이거 보고 상당히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595페이지의 바우처택시 관련해서 보겠습니다. 바우처택시가 호출 건수에 비해서 이게 이제 배차 실패 건수가 너무 높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성복임 위원 이게 보니까, 한 2025년 1월부터 9월 보니까 전체 호출 건수가 3만 5,773건, 배차 실패 건수가 3만 2,162건 그래서 한 90% 정도 배차 실패하는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이유가 뭔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이 택시 콜, 아마 바우처택시 콜을 할 때 기사가 거절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 성복임 위원 그러면 뭐 거절하면 페널티가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따로 뭐 페널티 있고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없는데 이 부분이 지금 저희들이 보면서 거의 한 68%가 기사 거절로 이렇게 나왔는데, 그러니까 하여튼 이…….
○ 성복임 위원 그러면 이게 안정적으로 운영하기가 어렵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뭐 대책을 고민해 보신 적은 없으시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대책은 배차 성공률이 증대하는 방안이나 어떤 그런 시간대에 공차 하는 부분이 또 운행방안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금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 좀 하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이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불편한 문제이거든요. 이것을 배차를 받으려고 하는데 그 운전하시는 분들이 이것을 거부를 해 버리면 실제 이 취지하고 전혀 맞지 않잖아요. 이것을, 바우처택시를 하는 취지와 전혀 맞지 않고 이거는 도에서 적극적으로 관련 부서에서 이 부분과 관련된 대책을 논의를 하셔서 방법을 찾지 않으면 사실 운영하는 의미가 없다라고 보여지거든요, 이렇게 실패 건수가 높다고 한다면.
○ 교통국장 김광덕 뭐 이 부분도 택시 쪽에서 저희들이 한번 적극적으로 하면서 이거 보니까 택시기사분들이 단거리, 수익성이 낮은 이런 단거리 쪽에도 많이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저희들이 택시업계하고 좀 적극적으로 하면서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릴게요. 카카오에 가맹된 택시가 바우처택시도 함께한다라고 하면 카카오 수수료가 어떻게 됩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카카오 수수료 부분은 제가 아직 뭐, 얼마 한 부분은 없습니다. 없는데…….
○ 성복임 위원 그러면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 정책지원관이 계속 자료를 요구하고 했는데 그거 담당 부서에서 좀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과에서.
○ 교통국장 김광덕 그 세부사항은 우리 택시정책과장이 좀…….
○ 택시교통과장 정찬웅 택시교통과장 정찬웅입니다. 카카오택시에 가맹되어서 하는 그 택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정확한 수수료는 제가 조금 그런데 한 3.3% 정도의 가맹 수수료를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이제 그 운수종사자가 카카오택시 측에 내는 수수료입니다.
○ 성복임 위원 아니, 제가 묻는 건 카카오에 내는 건 3.08을 내요.
○ 택시교통과장 정찬웅 3.08, 네.
○ 성복임 위원 2.8 플러스 부가세 해서 3.08을 내는데 카카오 가맹택시가 바우처택시를 했을 경우에 카카오 가맹택시가 바우처택시를 한 부분까지 수수료를 가져간다. 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저희 정책지원관이 이야기를 했더니 그렇지 않다, 경기도는 다르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의왕, 안양 이 카카오 가맹택시가 바우처택시를 하는 곳, 의왕은 또 우리 경기도가 직접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다 확인을 해 봤어요. 지원되는 예산에서 카카오가 돈을 가져가는지 안 가져가는지. 다 가져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에도 문제제기를 했고 이소영 의원이 국토위에 계실 때도 이 부분을 문제제기를 했어요. 그런데 카카오가…….
(타임 벨 울림)
위원장님, 조금만.
카카오가 일반 손님이 타도 수수료를 가져가요. 미터기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미터기에 적힌 금액만큼 가져가는 거거든요, 카카오가. 안양 같은 경우는 어떻게 가져가냐? 안양은 도시공사에서 바우처택시를 운영을 하는데 1,500원 기본요금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사후 정산이랍니다. 그래서 이 1,500원에 대해서 카카오가 가져간다라는 겁니다. 의왕시는 어떻게 되냐?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받았더니 특별교통수단 운영되는 부분까지도 수수료를 가져가는 것으로 확인이 됐고 시에 이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다는 겁니다. 좋은 일 하는 의미에서 우리가 이것에 참여했던 건데 세금으로 받은 그 돈까지 카카오가 가져가는 것이 맞냐. 이렇게 항의를 해서 아마 시에서도 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했을 것으로 아는데 정책지원관이 연락을 했더니 전혀 모르는 이야기로 경기도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서울하고 다르다 이렇게 답했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얘기인지 한번 답 좀 해 줘 보세요.
○ 택시교통과장 정찬웅 위원님, 죄송하지만 지금 일반적인 카카오택시 가맹 관련돼서 가맹 수수료라든가 뭐 이런 부분은 저희가 답할 내용인데 사실 바우처택시는 저희 택시교통과의 소관은 아니라서 그 부분은 좀 바우처택시 담당 부서에서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성복임 위원 네, 어디서든지 얘기해 보세요.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입니다. 아까 먼저 말씀하신 것 중에서 경기도형 바우처택시의 수락률이 낮은 거, 거절률이 낮은 이유는요, 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지금 의왕시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의왕시가 택시 권역이 의왕, 안양, 군포 이렇게 돼 있고요. 택시들이 주요 거점이 안양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의왕시에서 콜을 해도 안양에 가 있어서 택시들이 의왕으로 잘 못 오는 그런 구조적인, 지리적인 그런 지역적인 문제가 있는 거고요. 바우처택시 관련돼서는 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우리 똑타 플랫폼을 이용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요. 이중으로 카카오 바우처택시가 일반 택시 영업도 하면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사업도 하고 있는 것이라서 일반 승객을 카카오로 유치하면 카카오 수수료를 받을 테고요. 우리 교통약자를 위한 콜을 받으면 그거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는 거고요. 이중으로 지급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저는…….
○ 성복임 위원 그렇지 않은 것으로 확인을 했어요. 제가 의왕에 있는 택시조합 조합장님하고 통화를 다 해서 확인을 했고요. 그래서 택시의 기본 카드 매출 플러스 그다음에 특별교통수단에서 지원받는 예산까지 카카오가 수수료로 3.08%를 가지고 간다는 거예요. 그리고 시는 이미 그것을 인지했고 그래서 국회의원을 통해서 국토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했던 겁니다. 그런데 담당 부서에서는 지금도 모르고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이런 부분 관련해서 이게 지금 이소영 의원님이 국토위에 계실 때 질의했으면 꽤 된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라는 것이 이제 하나의 문제 그리고 이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인지를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도 사실은 지금 어렵다라고 보여지는데 어떻게 하실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뭐 카카오택시의 어떤 수수료 3.8% 부분은 저희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확인해 가지고 의왕, 군포, 안양 이런 부분 몰리는, 아까 안양 거점지역에 몰리는 현상 또 왜 그런 건지. 그다음에 이 부분을 상세히 한번 현장 통해서 수수료 받아가는 부분하고 이런 건 전반적으로 해서 위원님께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경기도의 바우처택시 하는 곳 전수조사하셔서 이 부분에 대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지 그 대안까지 저희 종합감사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그럼 제가 종합감사에서 다시 이 부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성복임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성복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공공관리제 관련해서요. 국장님, 공공관리제는 경기도 대중교통 정책의 핵심이죠.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위원장 허원 그런 부분에서 지금 하는데 추진 흐름을 보면 예산이 늘 줄고 사업규모가 해마다 들쑥날쑥합니다. 이건 재정 문제가 아니라 정책의 일관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도 정책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어요. 국장님이 도가 추진 중인 공공관리제의 방향이 단기적 보전인지 아니면 구조적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인지 명확히 좀 말씀을 해 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저는 공공관리제를 하면서 올해 이제 2024년 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2년째 가고 있는데 진짜 이거는 단기적으로 하는 것보다, 저희들이 전환한 부분은 2027년도,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고 도 재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그래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래서 목표치가 있기 때문에 저희 목표치는 달성하려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그래요. 다음은 서비스 개선 지원사업인데요. 평가체계도 있고 매년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가는 하고 지원은 내년에 하겠다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행정이 계획을 세우고도 실행을 미루는 건 정책의 신뢰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장님, 그 부분은 지난번에 저희들 9월 달에 예산 삭감하면서 그런 부분 좀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또 재정 여건이 아니다 보니까 그 부분은, 말씀하신 부분은 당연히 세워야 되고 그다음 그 부분은 내년에 예산이 반영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확실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그리고 교통행정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관리제 서비스 개선, 환승 보전 다 제도는 있지만 실행이 늘 늦고 있어요. 정책은 있고 추진은 없습니다. 이게 버스업계 그리고 도민이 느끼는 가장 큰 불신인데 도에서는 중기계획 차원에서 교통행정 구조를 재정비할 의향은 있으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여기 공공관리제 정착을 위해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또 의회에서도 그런 요금인상이나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이 부분은 단순한 매년마다 또 노사관계는 협의를 해야 되고 저희들이 돈을 주는 그런 목적이 아닌 도민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무정차나 4대 관련된 그런 부분도 뿌리 뽑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위원장 허원 그리고 마을버스 관련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환승할인 손실보전금부터 좀 보겠어요. 본 위원장이 살펴보면 22년, 23년, 24년까지 계속 보전율이 올라왔는데 25년도에 24%로 다시 떨어졌어요. 맞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위원장 허원 금액으로 보면 한 해에 거의 60억, 70억 정도 줄어든 구조입니다. 그런데 환승손실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마을업계에서는 누적 적자만 더 쌓인다는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사실 이런 환승할인 제도 자체가 정책으로 만든 구조인데 보전율을 낮추고 그 부담을 업계에 떠맡기는 건 큰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2025년도 보전율이 이렇게 24%까지 떨어진 건 교통국에서 어떻게 보고 계신지. 이건 단순히 재정 여건 때문인지 아니면 조정한 것인지 아니면 정책방향을 일부 바꾼 것인지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장님, 좋은 질의 감사드리고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정책방향이 아니고 사실은 도 재정 여건이 어려워서 지난번에 환승 부분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저희들이 추경도 요구하고 그래서 했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정책방향은 바뀐 게 아니고 진짜 재정이 좋으면 저희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지금까지도 마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국장님. 지금까지 현장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계시다면 논리적으로 내년도에는 보전율을 다시 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적극 동감합니다.
○ 위원장 허원 단순한 계산으로 보면 최소한 32%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지하철이나 단순 비교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지만 적어도 환승할인 제도가 대중교통 통합정책의 일환이라면 버스 쪽에서도 어느 정도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이 보장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장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 교통국장 김광덕 환승요금이 하강된 거는 전철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46%까지 해 주고 일반 버스 부분은 한 30, 지난번에 원래 32%나 35% 정도 해 줘야 되는데 올해는 24%밖에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32%~35% 정도로 좀 상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그래서 내년도에 복지 32% 수준까지 회복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을버스 운전기사 처우개선 관련 부분입니다. 이번에 운전기사 처우 문제는 본 위원장이 관련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마을버스 기사의 결원이 약 35% 수준이고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시행된 이후에 임금격차가 약 150만 원 이상 벌어지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국장님, 이 정도면 단순히 기사 구하기가 어렵다는 수준이 아니라 도농지역이나 구도심 쪽은 아예 노선을 멈출 수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곳곳에 배차가 지연되고 일부 노선이 감차나 폐지로 이어지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위원장 허원 도민들의 이동권이 직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얼마나 심각하게 보고 계신지 국장님의 인식을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아까도 위원님께서 질의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 마을버스분들의 공공관리제 이탈 현상이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임금격차가 상당히 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을버스 처우개선에 관한 부분도 아마 좀 많이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금 뭐 공공관리제뿐만 아니고 마을버스도 같이 소외된 부분은 어느 정도 해 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그래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비롯해 운영을 하는, 사업하는 분들도 모두 어려움을 얘기하고 처우개선 지원을 호소하고 있어요. 맞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허원 근데 국장님, 이미 택시기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어린이집 보육교사까지도 처우개선비 제도가 있습니다. 마을버스 기사만 예외로 두는 건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이고요. 도 조례도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제도 근거가 준비되어 있는데 예산만 빠져 있는 구조고요. 국장님, 26년도 예산에 마을버스 운전기사 처우개선비 반영 의지가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이 부분이 올해 예산에 이제 저희들이 마을버스 76억 예산을 세웠는데 시군마다 예산이 지금 추경이고 계속 하면서 확보를 하려고 했는데, 시군 재정 여건이 어려워서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일부 추진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 내년도 예산의 부분도 반영을 했는데 또 그 부분이 예산부서에서 재정 여건으로 인해서 아마 삭감이 된 걸로 그렇게 됐습니다. 좀 그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그런데 이 부분이 도가 예산 의지를 세우지 않으면 시군도 같이 움직일 수가 없는 구조예요. 마을버스 기사 처우 문제는 단순한 임금 수준 문제가 아니라 도농지역 교통망이 유지가 되느냐 끊기느냐의 문제입니다. 이걸 재정 논리로만 접근하면 내년에도 똑같은 답변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신경을 좀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장님. 그 부분은 올해 예산 할 때 저희들 적극적으로 상임위나 또 예결위나 해서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처우개선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잠깐 차트 좀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마을 전담 부서에 대한 관련 질의입니다. 지금 수송분담률이 34.9%가 넘어요. 마을버스가 약 3,000대 정도 되고요. 그리고 시내버스가 1만 7,000대, 분담률이 65% 정도 되고 규모로만 봐도 이제 준시내버스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위원장 허원 이런 부분들인데 실질적으로 경기도의 조직체계에 마을버스 전담하는 최소 단위의 조직이 없어요. 이 문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장님, 이 부분도 저희들이 매년, 최근 3년간 계속 지속되었는데 저희들도 원래 검토를 했고 또 저희들 지금 현재 고민도 하고 있는데 이제 전국적으로 파악을 다 해 봤는데 전국적으로 마을버스 관련돼서 지정된 부서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래서 없는데 저희들이 지금 업무 관련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부분은 내년에 새로운 걸 해서 아마 상반기 안에 좀 한번 검토를 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현재 마을버스 관련된 팀, 전문 팀은 없습니다. 없고 일부의 김포나 고양이나 이런 부분은 지금 준공영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담 부서가 있는데 저희들도 앞으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정착이 되면서 마을버스도 그런 부분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지금 마을버스 관련해서는 현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000대가 넘고 수송분담률이 30%가 넘어요. 이거는 실질적으로 팀 단위로 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규모가 큰 부분들이고 실질적으로 경기도의 시내버스 100개 업체에 1만 2,500대, 서울은 60개 업체에 7,100대인데 경기도는 마을버스가 무려 140여 개 업체에 근 3,000여 대가 있습니다. 이게 경상남도나 부산, 인천보다도 많아요. 규모로 보면 벌써 이미 광역급은 넘어간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허원 그런 부분에서 빠른 시간 내로 이 부분들이 최소한의 마을 전담 과, 즉 독립된 조직이 신설돼야지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장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공감하고 있고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직에 관한 부분은 저희 기조실에 있는 조직 부서하고 같이 상의해서 이런 부분도 한번 적극 검토해서 하는 부분을 내년에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마을버스는 더 이상 보조 교통이 아니고 도민의 일상을 움직이는 생활 기반이자 복지교통 핵심입니다. 하지만 환승손실 보전이 줄고 기사 처우는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이건 업계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에 맞는 구조적 불균형의 결과입니다. 시내버스와 격차를 방치하면 결국 도민에 불편이 돌아옵니다. 게다가 이를 전담할 조직조차 없습니다. 팀도, 담당자도, 실질적 관리체계도 없습니다. 이런 구조로는 문제를 풀 수도 책임을 질 수도 없습니다. 이제는 마을버스 전담 과 같은 조직을 만들어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교통국에서 결단해야 됩니다. 검토가 아니고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이 부분은 이제 마을버스도 사실상 경기도지사의 면허가 인허가인데요. 재위임을 좀 해서 시군에서 위임사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저희들 앞으로는 당연히 마을버스 조직 부서가 신설해야 한다는 부분은 필요성은 공감이 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그리고 자동차……. 이건 나중에 저걸 하는 걸로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지사님이 달달버스를 타고 다니는 거 아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기후도지사 맞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위원장 허원 그런데 지사님이 경기 RE100, 기후도지사, 친환경버스 확대 다 이렇게 하고 우리 지사님 트레이드마크잖아요, 이게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위원장 허원 그런데 실제로 달달버스는 경유차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이거 달달버스는 지금 저희들이, 제가 여기 오기 전에 경제실에 있을 때 경기신용진흥재단에 있는 버스가 있습니다. 이런 버스를 뒤에서 하면서, 이제 세무, 금융 이렇게 하면서…….
○ 위원장 허원 아니, 그 자체는 좋은데 달달버스 자체, 본인이 RE100을 요구하고 친환경을 하시는 분이 경유차를 끌고 다니면서 RE100을 얘기하고 친환경을 얘기하면 안 되죠. 본인이 수소차나 가스차나 실질적으로 전기차를 타고 다니셔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실질적으로 모순이잖아요? 나는 친환경을 안 하고 RE100 안 하면서 남 보고 친환경을, RE100 하라는 거하고 똑같은 거 아니에요? 이제 그런 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지사님 뵈면 위원장이 얘기하더라고, 친환경차로 바꿔서 다니시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좀 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 부분은 해당 담당 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이상입니다.
자, 시간이 지났고 중식과 감사장 정리를 위해서 2시 반까지 정회를 하려고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2시 반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2시34분 감사중지)
(14시33분 감사계속)
○ 위원장 허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보충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 시간은 위원님별로 5분 이내로 해 주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 문병근 위원님.
○ 문병근 위원 수원의 문병근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보면 지원사업 관련해 가지고 종사자 정비기술 향상 및 정비 신기술 교육사업이 있거든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문병근 위원 이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실시를 하고 있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전기시설도 저희들이 시설개선사업으로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 문병근 위원 그럼 뭐 지원되는 것도 있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저희들이 지원한 부분도 있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공영차고지나 어떤 시설개선사업을 해서 전기시설의 충전시설이나 각종 그런 부분도 하고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그러면 교육사업을 진행할 때 어떻게 진행해요? 직접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도 기능이나 인력 면에서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 거기다 뭐 위탁하는 일도 있나요, 아니면 직접으로 챙겨서 하시는 건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이제 자동차정비 지원사업은 사실 말씀드렸지만 교육사업하고 병행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이제 경제실에 보면 경제일자리정책과에 교육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옛날에 우리 경기도기술학교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교육을 하고 있고 저희들은 해당 사업, 자동차정비 사업에서는 어떤 재정 지원이나 이런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근데 국장님, 재정 지원을 하신다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자동차정비사업조합 쪽에는 그런 지원이 아닌 것 같고 간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학교나 이런 데로 이루어진다면.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닙니다. 저희들이 이제 올해 자동차정비 지원사업이 5개 분야 예산 10억을 세워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것도 내년에 같이 계속 이어서 지원사업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지금 예산도 좀 올려줬는데 또 예산부서에서 이런 부분이 좀 삭감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도 좀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필요성은 인정이 됩니다.
○ 문병근 위원 현황 내용을 좀 보면은요, 자동차정비 사업은 친환경차, 전기차, 수소차, 첨단 안전장치의 급격한 보급으로 인해 정비기술 및 법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런 환경에서 자동차관리법 제53조에 따라서 자동차정비업을 등록하는 사업자들은 사업자 본인이 영업개시 전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될 관계법령에 대한 이해, 최신 기술 개요, 환경 규제, 소비자보호 법규, 사업 윤리 등에 대한 사전 의무교육이 부재한 실정으로 이렇게 나타나 있는데 이런 교육을 찾아서 할 때 이게 자동차정비조합에 위탁을 맡겨서 할 수도 있고 또 직접 해당 부서에서 할 수도 있고 그러는데 지금 국장님 말씀 들어보면 직접 해당 부서에서는 안 하는 것 같고요. 앞으로 담당 부서가 우리 윤 과장님 부서인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닙니다. 이 부분은 택시정책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택시정책과에서 하고 있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문병근 위원 그래서 이게 사전교육도 의무교육이 부재한 실정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신규 및 양도ㆍ양수 등이라든가 이런 사업자 대상의 의무교육 도입이 좀 시급한 실정인데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심도 있게 고민하시고 또 자동차관리법 67조에 의해서 설립된 조합에 위임할 수도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요청합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지금 저희들이 현재 243개소 선정해서 199개소 9월 말 현재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저희들이 만약에 일자리정책과에서, 그런 부서가 있는데 다시 한번 협의를 하겠습니다. 해서 만약에 교육 변경이 어렵다 그러면 저희들이 경기도교통연수원하고 직접 위탁하면서 그런 부분도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아니, 이 조례에 의해서 사업조합을 활성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이런 교육은 충분히 그 사업조합 내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거기다 위탁해서 교육 실시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자동차정비조합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 부분도 지금 현재까지는 아직 안 하고 있는데 그것도 한번 저희도 논의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타임 벨 울림)
○ 문병근 위원 아니, 벌써 5분 지난 거예요, 위원장님?
○ 위원장 허원 네.
○ 문병근 위원 3분 지난 거 아니에요?
○ 위원장 허원 추가질의도 있으니까.
○ 문병근 위원 이따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문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옥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박옥분 위원 오전에 이어서 간단하게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계속 교통정보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교통정보센터의 역할이 경기도교통정보센터는 도내 31개 시군의 자체 수집 자료와 민간 제공 정보를 연계하여 소통정보, 대중교통정보, 돌발상황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도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수원시 같은 경우 경기도보다 첨단 장비와 함께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현장에 행감 때문에 한번 가 봤는데요. 교통관리시스템, 웰빙환경정보시스템, 재난방지까지 이렇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데 경기도가 이번에 용역을 수의계약하려고 했는데 이게 반복적으로 유찰이 됐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용역은 제한경쟁 운영으로 해서,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제한경쟁 운영 용역으로 저거 해서 진행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유찰된 거 맞아요? 우리 유 본부장님인가?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교통정보과장 유병석입니다. 용역명이 뭐를 말씀하시는 건지…….
○ 박옥분 위원 경기도교통정보센터 상황실 개선 실시설계 용역.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실시설계 용역은 1차에 유찰됐다가 계약되었습니다.
○ 박옥분 위원 몇 번 유찰된 건가요? 교통정보 운영 유지관리 용역도 그렇고 유찰이 좀 됐었나 봐요. 그렇죠?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그렇습니다.
○ 박옥분 위원 왜요? 왜 그런 거예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용역 내용에 보면 공정별 자격조건이 공정별로 다 붙다 보니 입찰 참가를 할 수 있는 업체가 다수가 입찰하지 않아서 유찰이 됐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 분야별로 다 이렇게…….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자격을 저희가 다 넣습니다.
○ 박옥분 위원 자격을 다 넣기 때문에?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 박옥분 위원 좀 까다롭게 했었군요.
○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네, 그렇습니다. 건축 부분이 있고요. 전기, 통신, 소방 부분, 네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렇군요.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가 현장방문 갔을 때 야간 근로자가 1명이었는데 이번에 행감 업무보고에 보니까 야간 3명으로 됐네요. 어떤 게 맞는 건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위원님, 제가……. 교통국장 김광덕입니다.
○ 박옥분 위원 네.
○ 교통국장 김광덕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은 원래는 저희 원칙은 설계관리 용역이나 유지관리 용역은 지방계약법상에서 경쟁입찰로 해 가지고 공개경쟁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2회 이상 유찰할 때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고 돼 있거든요.
○ 박옥분 위원 네.
○ 교통국장 김광덕 그렇기 때문에 아마 수의계약한 걸로 돼 있고 원칙적으로는 공개경쟁으로 입찰하는 것은 원칙입니다. 그렇게 돼 있고 저희들이 지금 현재 야간에 하는 부분은 이제 1명이 인력관리, 유지관리 용역이 저희 예산이 한 56억이 돼 있는데요. 그 부분이 연차별로 해 가지고 장기 계속해서 3차 연도까지 차수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인력을 한 사람 예산상에 부족하기 때문에 1명이 이제 돼 있는데 내년도에는 예산을 좀 더 인력을 해서 2명을 확보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박옥분 위원 당연히 야간근무 최소 1명 이상은 해야 되고 아시겠지만 재난이라든지 돌발상황 대응을 위해서는 당연히 혼자서는 안 되는 거 아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박옥분 위원 네,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아니라 최소한 3명 이상은 근무를 해서 함께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다음에 그 부분 예산을 할 때 사전에 한번 설명드리고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옥분 위원 예산이 없어서 1명 썼던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했습니다. 저희들이 원칙적으로는 2명으로 한다고 했는데 또 예산부서에서 그 적정한 인원을 가지고 1명으로 하다 보니까 아마 된 것 같습니다.
○ 박옥분 위원 그리고 성과지표가 좀 있나요?
(타임 벨 울림)
아, 시간이 다 됐네. 이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허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태형 위원님.
○ 강태형 위원 네. “네.” 하는 것부터 시간 재지 마십시오.
○ 서성란 위원 이미 시간이 흘러가고 있어요.
(웃 음)
○ 강태형 위원 네. 식사들 하셨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강태형 위원 제가 빠르게 PPT 자료를 통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전문위원실 직원을 향하여) 자료 한번 표출해 주시죠.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지난번에 9월 1일에 경기도 시내버스 임금교섭 7차 결렬됐었지요. 다음 자료 한번 경향신문 보여주세요.
그래서 9월 30일 날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사용자 간에 합의가 이루어졌죠. 그 주된 내용은 지금 자료에서 보듯이 준공영제 노선 임금 8.5% 인상, 지금 경향신문의 10월 1일 자 자료입니다. 민영제 노선을 월 40만 원 인상, 민영제에서 준공영제 수준 처우 적용 내년 1월 1일부터 하겠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합의를 한 거지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강태형 위원 다음 자료 한번 보여주시죠. 지금 이렇게 한번 묻겠습니다. 대광위에서 단체협상에 참여한 50개 업체 중에서, 대광위 속한 광역업체 중에서 김포운수, 선진버스, 선진상운, 파주여객 이렇게 네 곳은 결국 8.5% 인상률을 맞추지 못해 가지고 노사합의를 이루지 못했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거 언론에 나왔었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래요. 왜 이렇게 된 겁니까? 향후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이 부분은, 대광위 소속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사실상 참여를 해야 되는데 대광위 건은 저희들 대상이 아니고 사실상 전체적으로는 맞는데 이 준공영제인 대광위 건은 저희들이 국토교통부 산하에 대광위에서 모든 걸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을 말씀드렸어요. 대광위 위원장께 말씀드려 가지고 그 부분을, 왜 그러냐면 지역마다 권역별로 해서 임금격차가 좀 다르다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요구해서…….
○ 강태형 위원 어떻게 노력하겠냐고 묻는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 경기지역 자동차노조하고 조합하고 같이 좀 상의를 해서 대광위에다가 같이 한번 협의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대답 듣는 데 참 어렵네요, 그 대답을 듣는 데 어려워.
○ 교통국장 김광덕 근데 제가 위원님…….
○ 강태형 위원 오늘 저도 시간이 모자란데 준비를 많이 해 오신 것 같아요, 국장님이. 하고 싶은 말씀이 좀 많은데 시간을 못 드리는 것에 대해서는 좀 미안한 마음도 커요. 하나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버스산업이 가진 구조적인 문제를 좀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매번 본 위원이 행정감사나 업무보고 때 지적하지 않습니까? 민영제 노선하고 준공영제 노선 간의 처우 차별에 대한 거를 좀 극복하는 문제도 필요하지만 단기적인 임금인상을 넘어서 제도적인 보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 지금 현재…….
○ 강태형 위원 아,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 교통국장 김광덕 노력하겠습니다, 네.
○ 강태형 위원 다음 사모펀드와 준공영제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경기도에는 지금 자료에 보여주듯이 몇 개, 7개의 사모펀드 회사가, 자비스자산운용사가 7개의 버스업체를 인수해서 지금 운용하고 있습니다. 수원여객이 2개의 회사, 소신여객이 2개 회사, 용남고속이 경진여객하고 제부여객 이렇게 3개 회사, 본회사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 자회사를 이렇게 7군데를 만든 거예요. 그런 상태에서 서울시에서 지난해에도 말씀드렸지만 버스 준공영제 손질한다면서 사모펀드 먹튀를 막겠다고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지금 자료에, 화면의 자료는 KBS 자료였는데 준공영제에서 돈 벌 길을 차단해서 못 들어오겠다고 오세훈 시장이 인터뷰하는 장면입니다. 두 번째는 투기자본을 제한하고……. (전문위원실 직원을 향하여) 전에 거 화면 보여주세요. 다음.
자료에 원래 투기자본을 제한하기 위해서 서울시는 뭐를 첫 번째로 내세웠냐면 배당성향의 이익을 100%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5년 내에 회사 매각 시 평가점수를 감점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했고요.
다음 자료, 서울시 적자 부분. 서울시가 그동안 운송 부분에 적자를 어마어마한 돈으로 메꾸고 있었어요, 버스 준공영제에 대해서. 2019년도에는 2,910억 원, 22년도에는 8,110억 원, 23년도에는 8,910억 원 이렇게 지원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서울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이거 서울시는 사전확정ㆍ표준정산제 100% 도입하겠다. 올해부터 하고 있는 거예요, 서울시는.
다음 자료 보여주세요. 사전확정과 표준정산을 100% 하겠다는 겁니다. 경기도는 이런 서울시의 선제적인 조치들을 좀 반면교사 삼아서 매번 급하게 소방수가 되어서 불 끄는, 파업하면 그 협상에서 새벽 1시, 2시, 3시까지 기다렸다가 도지사님 가셔서 협상하고 이러는 우를 계속 범할 건지. 대책이 있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 하기 전에 우리 존경하는 강태형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 그 사모펀드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이 우리 위원님께서 작년에 행감 때 한번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서울시의 그런 사례를 가지고 지금 현재 그 사모펀드 관련된 부분, 지배구조나 어떤 차고지 매각이나 이런 부분이 있을 때는 1개월 전에 사전에 저희들하고 협의하는 조건으로 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확약서 그다음에 차고지 매각 제재, 과잉 배당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지금 그런 부분도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강태형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추가질문 대신 1분만 더 쓰겠습니다.
제가 당부드립니다. 다른 게 아니고 다른……. (위원장석을 향하여) 급히 조금 1분만 하겠습니다. 저기 미안합니다.
어찌 됐든 임금협상에 급급하게 대처하려고 하지 말고 제도를 보완하라는 겁니다.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고요.
The 경기패스 한번 질문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김동연 지사님이 “‘The 경기패스’ 1년, 혜택은 더하고 도민의 교통비 부담은 덜었습니다.” 하고 본 위원이 김동연 지사님 페북에서 본 내용을 이렇게 올린 거예요. “도민의 일상과 지구를 지키는 실천,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이렇게 한 거예요. 경기패스 1년, 온실가스 감소효과도 있고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어서 김동연 지사님께서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기패스 60회 초과 시 환급대책에 대한 실효성 이런 문제들이 현실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칭찬할 것도 분명히 많지만 이렇게 60회 초과 환수에 대한 대책들은 실제 60회를 타는 분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한 대책들은 좀 있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지금 현재 대광위에서 K-패스가 있는데 그 부분에 K-패스 기반으로 해서 저희 경기패스가 추가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1ㆍ2회 초과 부분은 이제 100% 환급해 주고 그다음에 61회부터 저희들이 초과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은 경기도의 추가적인, 다른 시도에 없는 사항을 한 거고 내년부터는 K-패스가 정책적인 방향이 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60회 초과한 부분은 사실은 저희들이 추가를 안 해 주고 정액하고 일률, 정률방식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충분하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분명히 경기패스 1년 지났지만 칭찬할 부분 많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지적한 그런 내용들 잘 보완해서 대책을 강구하십시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꼭 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강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성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저는 효과적으로 빨리 본론부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마을버스 부분에서 운전자 양성교육 부분에 현재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교육이 연간 176명 수준인데 경기도 전체 이게 수요를 감안할 때 심각하게 부족한 수준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정원이 회차당 30명이라면 이 규모로 현실적인 수급이 가능하다고 우리 국장님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저는 이런 교육이 부족하다면 권역별로 좀 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장님 생각하시는 게 어떤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저희 경기도 마을버스가 전체 한 2,900대도 되고요. 그다음에 그중에서 저희 한 4,000명 정도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 진짜 턱없이 교육이 부족합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경기도교통연수원하고 하면서 좀 교육을 같이 병행해서 많이 할 수 있도록 내년에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래서 교육의 규모가 너무 한계점에 와 있고요. 단순히 교육으로 그치면 안 되고 그 교육을 받음으로써 또 취업이 이어지고 또 취업을 해서 또 근속까지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좀 알차게,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또 한 번 좀 드리고요. 그리고 어쨌든 마지막으로 여성이나 청년들, 지역주민들이 마을버스에서 이렇게 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잘 아시는 분들이 마을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좀 신경 쓰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역의 현안으로 저희 지역에 어쨌든 재개발이 다시 활성화되고 그러면서 1-1번 버스 증차가 필연적으로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하고 협의해서 4대를 증차가 꼭 필요하다 이렇게 건의를 했었는데 국장님, 어떻게 알고 계시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이제 1-1번을 보면 저희 안양시 거쳐서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금 현재 부족한 부분은 맞습니다. 맞고 지금 현재 한 18분에서 20분 정도가 배차간격이 되는데 만약에 2대가 증차가 되면 한 15분 간격으로 배차가 시간이 줄어들 겁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안양시하고 협의할 때는 2대 규모의 적정한 부분을 했고 추가로 해야 될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아마 조만간에 협의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꼭 1대 더 증차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그게 많은 학교들이 다 연결돼 있어요, 우리 의왕시 학교가 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 등원하는 시간은 거의 일정하잖아요. 그리고 사실 이 삼영운수가 안양에 있는데 차고지도 의왕에 있고 사실은 인덕원 거기만 조금 지나는 거지 거의 안양은 별로 소용없습니다. 근데 라 구역이 또 재개발 들어오고 그래서 꼭 증차가 필요하니까요. 시에서 요구하는 대로 또 최대한 좀 그렇게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꼭 그렇게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또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말 잘 안 쓰는데 우리 성복임 위원님, 존경하는 성복임 위원님, 우리 의왕 택시조합 그 부분 바우처 문제, 저희가 그전에 이제 다른 상임위에 있을 때 뭐 1인 가구 병원 지원 이런 걸 할 때, 교통 이런 문제를 할 때 저는 이렇게 택시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많이 강구해 봐라라고 많이 했더니 결국은 의왕시가 제일 먼저 그렇게 바우처택시를 이렇게 허용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이 그렇게 카카오에까지 또 수수료를 물고 본인들도 좀 좋은 일에, 좀 공공의 그런 부분을 함께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이 부분은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되고 또 우리 경기도가 좀 힘 있게 말을 하면 좀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우리 국장님, 필요합니다, 그런 말.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제가 그 부분은 아까 카카오택시 관련된 수수료분이 3.8%라고 했는데 저도 현실적으로 좀 생각해 보니까 좀 많이 일반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카카오하고 한번 제가 직접 현장을 보면서 같이 한번 간담회나 이렇게 하면서 한번 조정을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특별히 바우처 일을 할 때에도 그런 부분에서는 서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하겠다라고 하는 부분은 서로 이렇게 좀 잘 협조하면 될 것 같아요. 그 부분하고 저는 추가 안 쓰고 이따가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서성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명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국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아주 수고 많으십니다. 오전에 질의했던 노인 교통비 지원 카드 부정 사용 문제 관련돼서 조금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어쨌든 부정 사용에 대한 손실액 산정내역에 대한 부분은 도에 갖고 있는 그런 내역은 있습니까? 부정 사용에 대한 부분.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안명규 위원 부정 사용한…….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다?
○ 교통국장 김광덕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지금 어르신 교통비는 저희들이 10월 1일부터 이제 시범적으로 한 거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 발생된 건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끝나면 내년에 정산을 하게 돼 있습니다. 정산하면 그 부분이 뭐 세부적으로 나오는 건지 저희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래서 정산하실 때 부정 사용 시 운임에 대한 일정 배수 부과 또 뭐 카드 회수 규정 이런 게 조례나 이렇게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이용 제한에 대한 행정처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근거 만약에 나온다고 하면 마련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 부분은 지금 시범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 이런 부분, 효과 분석이나 이런 부분을 하면서 그런 거에서 보완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지금 시범사업에 하고 있는 16개 자체사업을 하고 있고 또 12개 시군은 아직 미사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가이드라인이나 뭐 이런 건 없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16개 시군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만 60세 이상하고 또 만 70세 이상, 시군마다 다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시군 시비를 100% 지원한 거, 저희 도비가 없고 시군 시군비로 해서 100%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안명규 위원 아직 미사용하는 시군 그 부분을 좀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미사용하는 시군이 12개인데 이거 뭐 수원, 용인, 파주도 포함이 돼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지금 뭐 국장님 답변하셨듯이 노인 교통비에 대한 부분은 70세부터 65세 하는 부분도 구분해서 이렇게 자료는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필요할 것 같고 결국은 이러한 환수금액이 있어야 교통복지 개선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방안도 되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가고요. 저희들도 지금 현재 지난 상반기 때 할 때 인구 3만 미만 노인분을, 미만을 따져 가지고 70세 이상 했는데 저희들이 추가 수요 한번 검토를 했습니다. 해서 만약에 이제 추가해 보니까 한 3~4개 시군이 신청이 내년도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요구가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지금 다각적으로 추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안명규 위원 저희가 또 시군에서 이제 많은 부분을 저희한테도 민원을 주는데 경기도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안명규 위원 지금 그게 우리 매칭률이 몇 대 몇으로 하고 있죠?
○ 교통국장 김광덕 7 대 3입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런데 지금 내년도 예산에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려고 그러죠?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이제 7 대 3인데, 도에 저희들이 요구할 때 70%가 도비고 30%가 시군비인데 지금 예산이 일률적으로 예산부서에서 한 5 대 5로 매칭비율을 변경을 시켰습니다. 저희들 그 내용을 나중에 알고 했는데, 그래서 저희도 좀 말씀드렸는데 지금 현재 5 대 5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런데 이게 5 대 5로 하면 경기도 어린이ㆍ청소년 그 부분은 사실 어떻게 보면 뭐 저소득층이나 어린이ㆍ청소년들에 대한 교통비 지원인데 도가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꾸 그거를 매칭비율을 더 시군구에 부담시키면 시군구도 사실 힘들어요, 지금 하지 않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매칭에 대한 부분은 똑같이 7 대 3으로 해야 된다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또 이번 예산안 심의할 때 저는 그런 주장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대안도 좀 만들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런 부분 잘 검토해 주시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한번 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저는 이제 파주에 대한 광역교통에 대한 부분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국장님이나 우리 김재훈 팀장님이나 몇 번 오셔 갖고 저희도 또 같이 시하고 실무진하고 회의도 하고 여러 가지 해서 다각도로 이제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경기도가 공공관리제 취지에 맞게 운송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금촌 지역주민을 위한 광역버스에 대한 부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당시에 우리 국장님, 파주시 국장 또 관계 과장 또 우리 국장님 또 많은 과장님, 팀장님들 오셔서 상의를 했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9월 달부터 3회에 걸쳐서 파주시하고 협의했는데 중간에 협의과정이 좀 어렵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긍정적 답변을 했고 저희 집행부에서도 위원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 동의를 하고요. 그 부분에서 이제 금촌 지역에서 서울로 연결하는 그런 노선에 대해서 강남까지 가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신규 노선에 대해서는 대광위하고 내년도에 저희들이 신청해서 내년 3월 달에 아마 결정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그 부분을 대광위와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명규 위원 네, 꼭 그렇게 해 줄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고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안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보충질의입니다. 김영민 위원님.
○ 김영민 위원 용인 출신 김영민 위원입니다. 저는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진행상황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국장님. 올해 이게 예산이 성립이 돼 있나요, 내년도?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내년도에 저희들이 예산에 이제 편성을 좀 했습니다. 양성교육에 관한 부분은 워낙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 올해도, 이 부분이 지난번에도 회기 했을 때 적극적으로, 양성교육 필요하고 지원해야 되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 김영민 위원 얼마 하셨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 올해 예산은 40억이 들어가 있습니다, 양성자 교육이.
○ 김영민 위원 그런데 지금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 예산이.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한 50억을 요구를 했는데 지금 현재 부분이 한 23억, 절반 정도 23억 정도 예산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TS하고 교통연수원 부분은 이 부분을 계속 요구를 하면서 예산을 반영하도록 돼 있는데 조금 부족합니다. 많이 부족해서 그 부분도 좀 추가로 또 반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영민 위원 50억 해서 30억 그 정도 했으면 많이 부족한 건데 그걸로다가 계획했던 대로 하실 수 있겠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좀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예산을 가지고 한 거는 충분한데 내년도에는 이 부분이…….
○ 김영민 위원 아니, 내년도 예산안이 이게 뭐 차질이 생기면 하다가 만다는 거예요, 아니면 사업량을 줄이시겠다는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지금 하는 거는 교육은 계속 하는데 아마 기간하고 인력 부분이 조금 이제…….
○ 김영민 위원 아니, 이게 상당히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죠? 운수종사자 양성 지원 조례를 만들었고 이렇게 사업을 하시기로 했으면 그래도 예산과랑 협의를 더, 소통을 좀 더 하셔 갖고 그래도 만족할 만한 사업을 하셔야지. 지금 뭐 버스운송 기사분들이 많이 부족한데 이거 어떻게 하실 건지 대책이 있으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니, 저희 이 부분이 현재 이제 저희들이 운전수가 한 9,000명 정도가 부족한 현상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이 부분에 양성교육에 관한 부분도 예산 부서하고 적극적으로 했는데 참 저희들 안 한 게 아니고 진짜 이 부분을 예산을 살려달라고 하고 저희들 적극적으로 좀 했었습니다. 했는데 워낙 뭐 예산 부서에서 이 부분을 가지고 어떤 사유나 이런 안에서 삭감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부분도, 이번에 저희 이 부분은 우리 상임위 위원님에게 같이 상의도 한번 드리고 또 예결위나 이런 부분에서 좀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네, 좀 적극적으로 더 노력을, 아직 시간이 있으시니까 더 노력을 해 주시고 이게 뭐 그냥 일반적인 사업도 아니고 또 그냥 일반적인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이 아니라 이게 또 버스기사들이 늘면 그만큼 또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이 되는 거고 그만큼 또 사회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를 설득을 좀 잘 하세요. 예산과에 설득을 잘해서 이게 그냥 일반 버스기사들 양성하는 것 자체가 아니고 지금 이번에 제가 알기로는 시내버스 운송종사자가 경력 제한 또 폐지되면서 시내버스에서 또 마을버스로도 많이, 마을버스에서 시내버스로도 가고 이게 지금 부족한 데는 더 부족할 수가 있고요. 제가 이거 항상 주장하는 거지만 잘 모르시겠지만 이게 버스 기사가 없어서 어느 날 노선 하나가 없어요. 왜 없냐니까 기사가 없다는 거예요. 할 말이 없잖아요. 근데 여기 기사 늘린다고 이걸 해 달라고 그랬는데 이거를 예산을 깎아버리면 뭐 하다가 안 되는 거예요, 뭐야 그럼 이게? 지금 모자라서 이걸 만들었는데 올해보다 두 배는 더 해야 되는데 지금 올해 수준으로 그냥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래서 저희 생각은 지금 이제 올해 예산을 좀 하면서 노력을 하고 또 만약에 부족한 부분은 저희 추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고 그 대신에 이제 교육장소가 작년에, 올해 한국교통공사에 위탁을 줘 가지고 하다 보니까 이제 경기 북부지역에 3개 위탁 지정이 됐거든요. 추가로 올해 조례를 하면서 경기교통연수원에서 또 위탁교육도 할 수 있는 부분 근거 마련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가지고 하는 문제는 없는데 단지 이제 예산 부분이 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내년에 꼭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하여튼 국장님 책임지시고 이게 관철될 수 있도록 예산을 좀 더 확보를 하십시오, 저희도 도와드릴 테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저희들…….
○ 김영민 위원 이거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래서 이거 행감 이후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하면서 각 과장님들하고 적극 하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그리고 시간이 얼마 없는데 제가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똑버스, 전에 우리가 작년, 재작년에 이 똑버스 때문에 우리 위원들 간에 한 2시간 넘게 설전이 있었어요, 똑버스가 어느 지역에 들어가야 되느냐. 아무 데나 들어와서 있으면 편하죠. 이제 예산의 중복성도 있고 해서, 이게 분명히 저희가 지원 조례에도 있어요. 신도시, 노선버스가 없는 신도시나 농어촌 지역. 그런데 지금 들어가는 거 보면, 제가 보면, 가끔 뉴스에 접하는 데 보면 이건 신도시도 아니고 농어촌 지역도 아닌 곳에 들어가요. 근데 이걸 명확히 해 주셔야 돼. 그러면 뭐 시내버스 필요 없이 똑버스 다 운영하면 되지.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 부분은 뭐 오전에도 질문이 나왔는데요. 똑버스는 원래는 신도시 중에서 개발이, 차가 안 들어가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농어촌, 교통소외 지역, 취약계층 지역에 있는 부분을 다니는 게 원래 기본 목표였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일부 뭐 그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 저희들이 다시 시군하고 실태를 한번 점검해서 그런 부분을 하면…….
○ 김영민 위원 아니, 제가 그런 게 있으니까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봐도 있잖아요, 봐도. 동 지역 같은 데는, 동 지역은 지원 조례 어디에도 동 지역은 없어요. 동 지역에 마을버스가 안 들어가겠습니까, 시내버스가 안 들어가겠습니까? 거기 명확히 나와 있잖아요. 그거 한번 참고해 주시고, (위원장석을 향하여) 다음에 해야죠?
○ 위원장 허원 네, 추가질의.
○ 김영민 위원 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성복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성복임 위원입니다. 경기버스 앱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민원 하나를 받았는데 2018년 6월 1일 자로 폐지된 8857번이 2025년 9월 18일까지 버스 앱 노선에 노출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민원을 계속 제기했는데 안 되니까 저한테 메일을 보낸 거고 그래서 정책지원관이 담당 부서에 확인을 했더니 여기서 이제 폐업신고를 하면 그것이 자동으로 연동이 돼서 앱에 노출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이 해당 업체가 삭제 요청을 해야 된다는 그런 시스템이라는 거예요. 이런 시스템이 이게 말이 되나요?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시스템은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교통 분야 공공앱 버스정보시스템에 이런 부분을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활용하고 있거든요.
○ 성복임 위원 네.
○ 교통국장 김광덕 활용하고 있어서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데 사실상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실태를 한번 봐야 되겠지만 지금 앱의 민원 부분, 활성화나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 성복임 위원 어쨌든 이거는 정답은 그거죠. 노선 폐지 신청을 하면 여기서 인허가권자가 폐지를 동의하잖아요? 그럼 시스템에 바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맞는 거지. 이분이 삭제 요청을 해서 안 하면 계속 노출이 되고 시민들이 그 버스가 오나 보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좀 챙겨주십사 말씀드리겠고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그다음에 공영주차장 무인정산기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2023년 3월 30날 개정이 됐어요. 그래서 2024년 1월 28일 이전에 설치된 무인정산기의 경우 2026년 1월 28일까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적용 기기로 교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알고 계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성복임 위원 경기도에는 그러면 교체해야 되는 무인기는 몇 대나 되나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는 제가 실질적으로 아직 파악은, 제가 몇 대에 대한 부분은 못 하고…….
○ 성복임 위원 이번 예산에 반영이 안 됐나요? 1월 28일까지 교체해야 된다고 하는데.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는 예산하고 같이 공영주차장ㆍ차고지 설치하는 거하고 무인하고 같이 들어가는 걸로 있습니다. 들어갔습니다, 같이 함께.
○ 성복임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이 정확히, 명확히 몇 대여서 어떻게 들어갔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 부분은 파악해서 다시 한번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성복임 위원 네, 그 부분 파악해서 답변 주시고요. 이게 기초지자체들도 지금 이 문제가 발등에 불로 떨어진 거예요, 갑자기 1월 28일까지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지금 도도 돈이 없지만 기초지자체도 마찬가지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상당히 어려움에 이제 처해 있는 상황인데 교체를 해야 되는 게 당연한 것이죠. 그런데 이제 예산 확보의 문제 이런 부분들이 숙제로 남아 있다라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군포 공영차고지, 부곡동에 있는 공영차고지 아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고 있습니다.
○ 성복임 위원 거기서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3개 노선입니다. 그런데 김포에 가는 노선은 공영차고지 앞에서 김포 가는 시민들을 태우고 가는데 인천 노선이 3개나 있는데 여기는 태우고 가질 않아요. 그래서 이분들이 산본에 있는 그쪽 내지는 안양까지 가서 타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게 어떤 문제죠?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가는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3개 노선을 가고 그다음에 김포공항 가는 부분은 1개 노선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도 그걸 해당 노선 차고지가 모두 이제 군포 부곡 공영차고지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도 이용수요 이런 걸 좀 고려해 가지고 산본에서 공항버스터미널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한번, 저희가 아마 노선번호가 4400번이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공영차고지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번 시하고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네, 그거는 좀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요. 이게 오래된 민원인데 거기서 출발하는데 안 태우고 간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시민들, 도민들 편의를 위해서 이런 부분들은 해당 업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시민들이 그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들어가 보니까 전국 기초지자체 교통안전지수를 매년 발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을 평가해서 등급과 순위를 정해서 이제 발표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자체별로 보면 A등급으로 잘하는 지자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안양, 의왕, 과천, 동두천 이런 데들은 이제 A등급을 받고 있고 아주 낮은 등급이 있는 곳들이 있어요. D등급, E등급까지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도에서 파악해서 도의 정책을 수립할 때 반영을 하고 계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작년에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시군별로 할 때 이 실태조사 결과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ㆍBㆍC 등급별로, 그룹별로 해서 인구에 따라서 차등별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아시겠지만 경기도 교통문화 활성화에 관한 지원 조례에 의해서 그렇게 하는데 그것도 한번 파악을 해서 저희 아까 말씀드린 등급별로 한국교통공단하고 같이 할 수 있도록 공유를 좀 해 보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네, 어쨌든 이게 이제 각 다양한 분야를 다 평가하는 거기 때문에 기초지자체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도의 종합적인 교통, 도로 관련된 정책을 세울 때 저는 반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여져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이 부분 잘 살펴봐서 반영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성복임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성복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홍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이홍근 위원 국장님은 잠깐 저기 하시고요. 지금은 손님이 오셨으니까 참고인으로 출석하신 정재호 전무님 좀 잠깐 답변석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건상 서서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마이크가 다른 데 있는 게 없나요? 마이크가 있으면 잠시 그냥……. 여기 서서 하셔야 되나요? 좀 불편하실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전무님, 오전에 저희 위원들이 이러저러 버스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거 다 들으셨죠? 많이. 근데 혹시 지난번에 버스 요금이 인상될 때 조합 측에서 나름 용역을, 자체적으로 용역 하셔 가지고 버스 이만큼 적자 났다, 그래서 이만큼은 올려야 될 것 같다고 하는 의견서를 주신 적 있었죠?
○ 참고인 정재호 네.
○ 이홍근 위원 그때 23년도 단일 연도 기준으로 해서 운송수지를 적시하셨는데, 그래서 적어서 제출하셨는데 적자가 얼마라고 판단하셨습니까, 그때?
○ 참고인 정재호 한 2,000억 정도 적자 난 거로 자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 이홍근 위원 그러면 이게 보고서가 잘못된 건가요? 그러면 교통국의 보고서가 잘못됐나요? 제가 받은 자료에는, 여기에 어떤 자료냐 하면 의견청취안이라고 해 가지고요. 정식 회의자료에 나왔던 거고요, 용역보고서도 봤습니다. 제출하신 용역보고서도 보고 그다음에 실제로 그걸 봤을 때는 9,418억 원이 적자 난다고 이렇게 제출하셨거든요. 국장님, 이게 맞는 거죠?
○ 참고인 정재호 몇 개 연도 거 아니겠습니까? 당해 연도만 돼 있습니까?
○ 이홍근 위원 단일 연도라고 돼 있습니다. 용역도 봤습니다. 그래서 이거 보고 ‘야, 이거 너무 심한데.’라고 했어요. 어떤 게 심하냐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검증을 했습니다. 이제 교통국에서 검증을 했는데 23년도에는 768억 원이 적자 난다고 이렇게 돼 있었거든요, 인정한 거는. 그럼 이렇게 큰 차이가 난 게 어떻게 된 겁니까?
○ 참고인 정재호 그건 아마 용역보고서 쪽에서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한 것 같은데요. 그거는 아마 인력 부분을 갖다가 표준을 적용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즉 대당 인원이 2.7명으로 산정을 해서 지금 용역을 할 때, 요금 조정하는 용역을 할 때 실적원가 형태로 지금 따지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 발생하면서 차량을 많이 줄여서 운영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코로나 발생 전에는 실질적으로 하루에 실동 차량을…….
○ 이홍근 위원 어쨌든 근데, 죄송합니다. 23년도면 어느 정도 회복되는 과정 아니었던가요?
○ 참고인 정재호 그렇지 않았습니다.
○ 이홍근 위원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여기 제출할 때는 실정에 맞춰, 실제에 맞춰 가지고 실제 운행되는 걸 기준으로 해서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 참고인 정재호 코로나 발생 전에 한 9,000대 이상 실동 차량이 나왔는데요. 그 이후에 코로나 발생되고는 한 8,000여 대밖에 운영을 안 했습니다.
○ 이홍근 위원 아니, 저는 뭐냐 하면 이 비용이 9,418억 원과 768억 원이라고 하는, 모든 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이 정도 차이가 나는 것들은 너무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 참고인 정재호 그러니까 용역은 코로나 발생 이전에 운영하던 것만큼 운영한다면 얼마만큼 비용이 필요하냐 이렇게 계산을 했던 거죠.
○ 이홍근 위원 그 계산이 맞나요, 그러면?
○ 참고인 정재호 뭐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이홍근 위원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 조합 측에서 당연히 업체들의 이익을 보호하거나 또는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건 알겠는데 이 정도 갭이면 해도 너무하신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운수사업체에서 경기도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이런 부분들이 여태까지 이러지 않았나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 참고인 정재호 아니, 그러면 줄여서 운영하는 것이 적당하다…….
○ 이홍근 위원 이러면……. 아니, 저는 이게 신뢰성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라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여기에 관련해서 아까 오전에 제가 재무제표 몇 가지 보고 이렇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혹시 만약에 부채비율이 230%, 근데 굉장히 큰 회사예요. 아마 어딘지 금방 아실 거예요,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이. 거기다가 이를테면 장기차입금을, 100억이나 되는 장기차입금을 한 6%대 이자로 이렇게 운영하면서, 근데 그거는 아마도 회사가 이게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아요. 일반 회사 같았으면 아마도 망했을 거예요, 이렇게 운영하면. 물론 재산은, 부동산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만 유동성 위기가 큰 것 같아요, 재무제표상으로만 봤을 때는. 이 회사 도대체 뭐 먹고 살지? 이런 거였는데요. 아무튼 이렇게 운영하는 것 자체가 타당한가? 더군다나 1,400대 정도 되는 회사면 또 노선도 나쁘지 않거든요, 상당 부분들은. 이렇게 운영하는 거를 저는 조합 측에서는 오히려 이런 부분 때문에 불신이 높아지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참고인 정재호 저희가 버스회사의 그런 차입금 형태라든가 그런 내용들을 명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조합한테 가르쳐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은 오히려 도가 저희들보다는 더 많이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경영평가해서 재정 지원해 주시기 때문에 그런 자료들은 갖고 있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저는 가지고 있는 것이…….
○ 이홍근 위원 근데 전무님, 그러면 이 정도는 어쨌든 시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경영방식이나 방침이나 이런 것들이 좀 개선되는 건 필요하지 않을까요?
○ 참고인 정재호 그런데 전반적으로 들여다보면 버스회사가 어려운 거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요금도 올려주신 거고요.
○ 이홍근 위원 아니, 근데 어렵다고 하더라도 내부거래를 이렇게 많이 하고, 500억이나 내부거래하는데요, 이 회사가?
○ 참고인 정재호 그 내용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 이홍근 위원 어쨌든 저는 버스운송사업조합이 진정하게 업체들을 대표하는 기관이라고 한다고 하면, 협의체라고 하면 저는 이런 부분들은 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거 하고요.
그다음에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것 중에 하나는 공공관리제가 되는 순간 이를테면 정산 시스템과 그다음에 G버스 TV나 이런 부분들도 공용화되는 게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참고인 정재호 글쎄요, 어쨌든 버스를 이용하는 관계를 조금 다른 시각에서 들여다보면 운송계약이라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이제 버스사업자는 인적ㆍ물적 조건을 갖추고 이용객을 갖다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모셔다 주는 거고요. 또 승객은 그거에 대한 대가를 내고 차량을 이용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그 운송계약의 주체는 어쨌든 버스회사라고 봅니다. 뭐 자금이 부족해서 재정 지원을 받는 건 틀림없죠. 그러나 기본, 즉 요금을 받고 또 기본 운영하는 그런 부분들은 업체가 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건 뭐 운수법상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이홍근 위원 업체가 지금은 아니, 그러니까 시간이 다 됐는데 이를테면 G버스 TV는 초승 페널티, 이제 소위 표현하는 낙전수입 가지고 그게 자본이었지 않습니까? 그 자회사를 가지고 계신 거고.
○ 참고인 정재호 초승 페널티는 거리비례제 요금제도에서 정상요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그래서 그 수입은 누가 가져가야 되냐 하면 버스회사가 가져가는 게 옳습니다.
○ 이홍근 위원 그럼 진작에…….
○ 참고인 정재호 그래서 그 부분은 결국 업체에 배당을 줘야 될, 배분해야 될 돈을 조합이 가지고 있다가 그거를 버스 TV 만드는 비용으로 충당했기 때문에 버스회사가 나누어서 낸 거나 똑같습니다.
○ 이홍근 위원 그런데 저는 그게, 사실은 이거는 몇 시간 나눠도 끝나지 않는 문제 같은데 10년, 20년 그렇게 가지고 계시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준공영제가 되면 사정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제 사정이 변경됐으니 거기에 맞춰서 공영화하는 게 맞지 않겠냐, 공공화하는 게 맞지 않겠냐 이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 참고인 정재호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어쨌든 운송사업은 운송사업자가 어쨌든 뭐 주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이홍근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존경하는 위원님, 이홍근 위원님, 제가 한 말씀을 좀 드려도……. 위원장님, 좀 한 말씀…….
○ 위원장 허원 네.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현재 이제 아까 전에 말씀드린 부분은 뭐냐 하면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요금인상 관련돼 가지고 2023년도 12월 달에 저희들이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때 할 때 운송적자가 9,800억, 아까 말씀하신 9,800억 원이 적자가 난다는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보니까 그거가 이제 2019년 코로나 이전에 가동대수를 가지고 산정한 거고 저희들은 그 이후에 2023년도 실제 운행대수를 가지고 따져 보니까 운행대수의 차이가 워낙 많았습니다, 갭이. 많다 보니까 아까 운영, 운전자 수가 아까 2.7명이고, 조합에서 한 건 2.7명이고 저희들은 1.8명으로 해 가지고 해 보니까 경기연구원에 해 가지고 위탁을 줘서 산정해 보니까 1.8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차이가 상당히 갭이 큽니다. 사실상 조합에서 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재검증했기 때문에 그래서 요금인상 부분이 이 정도 차이가 난다는 부분이 아까 나온 거가 한 768억 원이 적자 난다는 부분이 그렇게 발생된 겁니다.
○ 이홍근 위원 그거는 진단이 정확하지 않은, 정확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 위원장 허원 자, 그것은 나중에 추가질의 때 하시는 걸로 하시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위원장 허원 (참고인을 향하여) 들어가세요.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김성수 위원입니다. 지난 9월 우리 문병근 부위원장님이 좌장으로 한, 건설교통위원회 주관한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제가 토론회 된 건 아는데 참석을, 그때 현안 때문에 참석을 못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당시에 우리 버스관리과장님께서 토론자로 참석하셨는데 내용을 좀 전달받고 이렇게 서로 공유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교통국장 김광덕 아직 그 부분은 제가…….
○ 김성수(안양1) 위원 못 했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럼 제가 질의를 하면 국장님 답변 주실랑가 모르겠네요. 당시 제가 몇 가지 제안을 한 게 있는데 그중에서 경기도를 중심으로 경기도 시군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경기도 마을버스 공공관리제 혹은 이에 준하는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을 했었거든요. 그 부분에서 우리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저도 뭐 내용, 국장의 입장으로서는 지금 현재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우리가 이제 전환을 하면 아마 후속으로 하면 마을버스도 이런 부분이 준공영제가 있지 않느냐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김포나 여러 가지, 파주는 뭐 전적으로 제일 먼저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양주 이런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시비로 들어가서 지금 운영하는 데도 있고 아직 뭐 단계에 안 미치는 부분이 있는데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는 저 개인 생각이지만, 생각입니다마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또 이건 뭐 정책적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은 듭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맞습니다. 그렇게 가야 되는 게 맞고요. 우리 경기도 내에 마을버스가 아까 국장님, 몇 대가 운영되고 있죠?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현재 2,900대가 운영 중입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2,900대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제가 알고 있는 대수하고는 좀 차이가 좀 나는데 확실한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정확하게는 2,901대입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아, 그래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성수(안양1) 위원 어찌 됐든 적은 대수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상당히 많은 대수입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런데 이때 당시 제가 제안을 했던 게 아마 전담 부서를 좀 하나 신설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했었어요. 그에 대한 우리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허원 위원장님께서 그 말씀을 또 아까 PPT로 보면서 말씀하셨는데요. 이제까지 그렇게 하는 부분이 이제 계속 지속적으로 한 3년간 아마 계속 있어서, 2023년부터 있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타 시도의 그런 사례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도 한번 파악을 했습니다. 파악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 부분이 이제 경기도가 사실 가동대수가 지금 거의 한 39%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시군에다가 이제 도지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위임을 줘 가지고 시장ㆍ군수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도 내년에 그런 내용을 한번 다각적으로 이제,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저희들이 뭐 어떻게 되는지, 뭐 해야 된다, 안 된다 이런 건 어렵지만 내년쯤에부터 아마 이거 조금 장기적 안목으로 봤을 때는 지속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겠냐 하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저도 안양에서 저희 이렇게 집을 가려면 마을버스를 주로 많이 이용을 하게 돼요. 요즘 보니까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분들의 연령대가 굉장히 젊어졌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물어봤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누구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아마 이제 마을버스 경력을 가지고 시내버스, 지금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우리 경기도 내에는 굉장히 구하기가 힘들어요. 차가 지금 거의 뭐 이렇게 버스가 예를 들어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몇백 대, 예를 들어서 한 400대 있는 업체다 그러면 100대 이상이 운행을 중단하고 있을 정도로 그 정도로 운수종사자가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마을버스에서 경력을 쌓으시면 또 시내버스로 갈 수 있고 그런 과정이 연속되다 보니까 마을버스는 이제 더 운수종사자가 부족하게 되는 거죠. 그렇다고 한다면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이 어떠한 대우나 처우 이런 부분이 좀 서로 동등해져야만이 시내버스든 마을버스든 운수종사자들이 마음 놓고 일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경기도가 앞으로 관심을 갖고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마을버스도. 아까도 제가 오전에 질의를 드렸듯이 개인택시, 아니 개인택시가 아니라 택시 부분에 대해서 감차를 하려면 대중교통을 늘려야 되잖아요, 어찌 됐든. 그렇죠?
○ 교통국장 김광덕 맞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뭐 비싼, 많은 금액이 들어가지 않고 감차할 수 있는 부분은 법인택시라고요. 그렇죠? 개인택시 같은 경우는 좀 어렵지만.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택시에 대한 영업권을 피해를 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우리가 대중교통을 늘리면서. 그런 부분을 좀 감안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 부분은 저희들이 현재 시내버스 공공관리제하고 민영제 부분은 임금인상 격차가 한 63만 원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보다도 지금 이제 마을버스의 임금이, 평균 임금이 그보다 한 20 내지 30%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처우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향후에도 그런 부분을 처우개선을 좀 이렇게 다각적으로 또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성수(안양1)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조금 질의하겠습니다.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 관련해서 국장님,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이 사업의 실적을 보면 2024년 처음에 시행해서 19개 시군 110개의 정비업체가 참여했고 올해 25년도에는 무려 26개 시군 240여 개에 가까운 업체가 신청을 했어요. 본 위원장은 이러한 실적이 단순한 보조금 신청이 늘었다는 게 아니라 정비업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수요가 입증됐다는 사례로 판단이 됩니다. 맞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허원 특히 올해 지원 품목은 두 가지에서 다섯 가지로 확대됐어요. 전기차 진단기, 이동형 리프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고전압 충전기, 진공식 부동액 교환기, 광폭형 타이어 탈착기까지 추가됐습니다. 이 또한 단순한 장비 지원이 아니라 현장의 기술 전환을 견인한 첫 단계라고 보입니다. 국장님, 올해 사업현장에서 정비업체의 반응이나 참여율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친환경 자동차 정비 지원사업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뭐 아까 말씀드린 진단기나 리프트, 충전기, 교환기, 탈착기가 있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실태점검을 한번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지금 현재 5개 사례를 보다 보니까 전부 다 인건비, 그 뭐죠?
(「매출.」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매출이 올라가고 상당히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들이 좀 이렇게 사례를 전파해서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허원 현재 경기도 친환경차 보급률이 10%가 넘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높아요. 2~3년 뒤면 등록대수가 100만 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하지만 정비 가능한 민간정비업체는 여전히 4% 수준입니다. 대부분 제조사 직영센터로 몰리고 예약만 몇 주가 걸립니다. 이건 산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도민의 생활과 안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은 지원사업이 사실상 도민 교통복지와 안전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봐야 하고 이건 단순히 민간 지원사업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니다. 국장님, 도에서는 향후 친환경차 확산 대응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더 확대할 필요가, 필요한 게 맞는지, 맞는 것 같은데 동의하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존경하는 우리 허원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적극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저희 현재 친환경 자동차 비율이 전국 대비해서 한 10.44% 정도 되고 지금 경기도에 친환경 자동차 정비가 가능한 것이 아까 말씀드린 4.19% 정도가 됩니다. 그다음에 친환경 자동차 정비업소가 좀 더 늘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정비업소도 우리가 가급적이면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허원 그러니까 이 사업이 소규모 정비업체의 생존 기반을 바꾼다는 점입니다. 대형 직영센터에서 이미, 대형 지원센터는 이미 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소규모 카센터는 전기차 한 대만 들어와도 정비를 못 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은 중소 정비업체의 기술생태계 전환을 지원하는 우수 정책사업이라고 판단이 되고요. 국장님, 이런 관점에서 이 사업이 앞으로도 도의 자동차 산업구조 전환 정책 안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교통국장 김광덕 앞으로 정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이제 교육도 좀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정비 개선 지원하는 부분도 병행을 추진해서 저희들이 최선으로 또 중복이나 이런 부분이 없게끔 잘 진행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예산 부분은 예산 때 얘기를 하겠습니다.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대광위 버스 첫차하고 막차 시간이 다들 일률적인 거 아니에요?
○ 교통국장 김광덕 지금 현재 각 첫차부터 퇴근 시간이 조금 틀립니다.
○ 위원장 허원 틀린데 거의 막차가 12시면 끝나는 막차로 끝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출발.
○ 위원장 허원 근데 지금 하나 민원이 들어온 게 12시 반에 막차가 뜨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M7731호선이요. 이게 고양시인데 다른 차들은 다 12시에 막차라는데 이 차만 12시 반이랍니다. 이거 굉장히 운전기사가 피로도를 느낀다고 12시에 좀 맞춰줬으면 좋겠다라는, 그 조직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여기를 이런 부분에 대해 혹시 바꿀 수 있다라면 일률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확인해서 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보고 좀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보충질의를 모두 마치고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시간은 5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문병근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수원의 문병근 위원입니다. 국장님,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관련해서 이거 부분은 간략하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 길게 토론할 시간이 안 되므로 차후에 해당 부서장이 와서 저한테 설명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저희 택시정책과장님이 직접 해서 설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네. 두 번째는 우리 존경하는 허원 위원장님이나 우리 김성수 위원님께서 마을버스 관련해서 말씀을 다 주셨기 때문에 저는 요약해서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마을버스 관련해 갖고 토론회도 했잖아요. 한 결과가 뭐냐 하면 환승할인 손실보전금을 상향시켜 달라는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26년도 마을버스 운전기사 처우개선비 지원에 관해서 건의한 내용이 있고요. 세 번째는 마을버스 담당 부서, 팀 명칭 변경을 건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마을버스 공영관리제 도입을 위한 사전준비를 건의를 했어요. 이 내용들이 다 있는데 뭐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수 없고 이 부분도 차후에라도 나중에 해당 부서장하고 저하고 방에서 같이 좀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 부분은 지금 이제 오늘 질의하시는 위원님께서 너무 많으시고 이래 가지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그 내용을 한번, 저희들이 한번 용역이나 어떤 그런 부분을 좀 만들어서 그렇게 진행하는 걸로 한 번 더 추진해 보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네. 그리고 우리 이제 대규모 주차장 시군별 조성현황 해 가지고 자료를 좀 보니까 하여간 각 시마다 이게 우리 도비 사업비가 일률적이지 않고 편차가 좀 많이 있어요. 어떤 데는 5 대 5로 준 데도 있고 또 어떤 곳은, 우리 도에서 최대 20억까지죠?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는 저희들이 이제 공영차고지 지원이나 차고지 시설이나 정류소 정비 이런 부분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영차고지 조성하는 부분은 이제 국비하고 도비, 아니…….
○ 문병근 위원 어느 정도…….
○ 교통국장 김광덕 시군비 해 가지고 5 대 5로 하고 나머지는 3 대 7로 하고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인지하고 있으니까요. 이게 좀 편차가 있어서 궁금해서 그러니까 나중에 부서장이 와서 저한테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이어서 전기 충전시설 관련해서도 이 내용 보면 편차가 좀 심해요. 그래서 이 내용도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그러니까 해당 부서장이 와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꼭 그렇게 하고 버스공영차고지는 국비가 30%, 시군비가 70% 이렇게 조성이 돼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마지막으로 법인택시 운전자 단체보험 관련해서 제가 문제점만 시간이 없으므로 간략하게 좀 얘기하겠습니다. 25년도 기준 15개 시군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시군은 재정여건 악화 또는 법인ㆍ협의회 참여 저조 등으로 인해서 단체보험 사업 참여와 신청이 부진한 실정입니다. 보험 가입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전체 사업 집행률이 낮아서 정책 효과가 제한되고 있으므로 가입률 제고와 실질적 보장 범위 확대, 지속적인 제도 홍보 및 안내 그리고 정책적 지원 기반의 다각적 확대가 시급히 요구된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대안이 있으신가요, 혹시?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법인택시 개인당 단체보험료 월 2만 원 지원해 주는데요. 지금 현재 9월 말 기준으로 해 가지고 한 5,918명에 대해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한 84%가 지금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단체보험은 저희 호응이 좋고 그래서 또 보험료를 단체보험 들 때 금액에 따라서 지원, 나중에 어떤 사망이나 사고가 났을 때 이런 부분이, 좀 수가나 이런 부분에서 많이 지원이 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문병근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문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성란 위원님.
○ 서성란 위원 저는 다른 게 아니고요. PM 지정주차 제도에 대해서 지난번에 과장님하고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PM에 대해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지금 주차 문제가 되게, 이렇게 잘 주차되어 있는 것도 너무 보행신호에 보행자들의 그런 부분들을 너무 하고요. 또 이게 주차구역이라고는 돼 있는데 너무 좁게 조금 돼 있고 나머지는 막 이렇게 갖다가 쌓아 놓은 것처럼 아니면 버려둔 것처럼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편의상으로는 보행도로에 이걸 만드는 게 편리는 하겠지만 보행에는 많은 지장을 주는 부분들, 그리고 이 회사 입장에서는 저희가 이렇게 만들어주는 게 정말 고맙다고는 생각을 할까?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주차구역 그러니까 지금도 자전거 보호하는 자전거 주차대처럼 어떤 보행에 지장이 없고 좀 그런 곳으로 이걸 해야 되는데 이런 과정이 좀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문제점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돼서 제가 이렇게 추가로 한 말씀드립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저희 지금 현재 31개 시군에 PM 관련된 주차장이 한 2,500군데가 있고 거치형이 있고 충전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 수원시가 광교에 보면 이제 PM 관련돼서 시범적으로 주차장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부분이 제가 현수막도 걸어놓은 것도 봤고 그래서 다른 타 시군도 그런 부분에서 전용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네, 이런 문제점이 있는 건 알고 계신 거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서성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김동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남양주 오남 출신 김동영 위원입니다. 일단 우리 오전에도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우리 교통정보센터 외관상으로도 굉장히 빈약하고 또 시설 자체도 낙후됐고 그래서 과연 교통정보센터의 역할이 무엇이냐,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냐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많이 하셨는데 우리 국장님의 판단은 어떠세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오전에도 질의하고 이랬는데 원래 이제 교통정보센터의 기능과 역할이 긴급차량 우선신호나 그다음 교통센터의 어떤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하는 그런 부분을 구축해서 또 도하고 시군하고 각종 홈페이지나 내비게이션 이런 기관하고 하는 부분인데 저도 지금 현재 교통정보센터의 어떤 시설이나 이런 부분은 우리가 존경하는 위원님, 갑자기 생각이…….
○ 김동영 위원 좀 세게 나가야 되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니, 잠깐만요. 존경하는 우리 박옥분 위원님께서 말씀드렸습니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 부분 저희들도 필요성 공감이 가고 그다음에 외부나 내부나 좀 이제 개선을 해야 되는 부분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김동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외형적인 시스템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하드웨어도 문제긴 문제예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예요. 구조적인 문제를 좀 갖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우리 향후에 교통정보시스템이 어떻게 발전이 되고 이렇게 업그레이드될지는 모르잖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걸 대비하고 있는 거잖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동영 위원 그런데 과연 우리 교통국 교통정보센터에서 그걸 준비하고 있는가, 그럴 만한 조직이 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에요, 우리가 지난번에 봤을 때도. 일단 우리 교통국도 위상이, 지금 모빌리티과가 저기 넘어갔죠?
○ 교통국장 김광덕 미래산업국…….
○ 김동영 위원 미래로 넘어갔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동영 위원 산업적인 기반으로 들어가고 있다고요. 우리 자동차, 자율주행 버스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은 한 번도 못 타봤는데 이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미래위 위원님들은 가서 이렇게 봤어요.
그리고 또 하나, 서버 어디로 이관합니까, 그거? 교통정보센터 어떻게 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 서버는 저희들이 통합 플랫폼을 하면서 지금 구청사, 옛날…….
○ 김동영 위원 넘어가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넘어갑니다. 그쪽으로 통합하였습니다.
○ 김동영 위원 제가 그거 말씀드렸죠, 예전에. 이거 관리 어떻게 할 건지. 상당히 너무 형식적이게 그냥 되지 않을까. 그 외부 용역인력 파견해 가지고 그렇게 하게 되면 제대로 된 교통정보시스템 차후에, 향후에, 미래에 이 교통정보시스템을 과연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관리감독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융합된 조직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직적으로도 만약에 역할 자체도 지금 버스 교통정보시스템이나 이런 거, BMS라든가 이거 이외에는 큰 역할이, 지금 뚜렷한 성과들이나 역할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향후에 교통정보센터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롤을 맡아 갈 것인지, 미래에. 여기에 대한 미래상을 좀 더 가지고 해야 된다라는 판단이 들어요. 그러기 위한 조직 구성이라든가 어떤 발전 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세워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전무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 전적으로 전무한 거에 공감이 갑니다. 가고 그 부분은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한번 또 생각을 좀, 설계를 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발전 계획을 한번 세워보십시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미래에 맞는, AI 시대에 맞는, 자율주행 시대에 맞는 그런 교통정보시스템이 뭔가에 대한 부분 다시 한번 고민을 해 주시고 또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하셨겠지만 우리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하는 차량 있잖아요? 특히 부천에서 민원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 부분 세부적인 걸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광역교통과장님이 좀 답변하도록…….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입니다. 우리 수도권으로 가는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에 대해서 부천시가 서울과 인천과 동시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우리 경기도민이 서울이나 인천을 들어갈 때 부천에서 환승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천이 지역적 특성상 그런 고충사항이 있다고는 저희가 파악을 했고요. 그래서 이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즉시콜 제도는 인접 시군만 지금 하고 있고 비인접 시군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천을 중심으로 해서 가까운 안산이나 수원 이런 데서도 서울로 들어가는 거를 즉시콜로 그렇게 개선을 해서…….
○ 김동영 위원 지금 뭐냐 하면 서울이나 인천에 계신 분들이 부천으로 넘어와서 부천에서 그 콜을 타고 넘어가기 때문에 부천의 정작 우리 경기도민인 부천시민들은 그걸 사용하기가 너무나도 어렵고 잡기가 너무 애로사항이 많다. 즉 우리는 이거 콜 잡을 때 이분들이 어느 지역 사람인지 충분히 알고 있잖아요. 그렇죠? 경기도 사람인지 아니면 서울시민인지 아니면 인천 사람인지 다 알 수 있잖아요?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네, 알 수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런데 그 부분들을 갖다가 일정 정도의 이게 차별이냐 아니냐에 대한 부분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데 지금 솔직히 명확해지십시오. 경기도민하고 서울시민, 인천시민 버스 요금 다 달라요. 다 다른 상황이에요. 즉 우리 경기도민이 낸 세금으로 여러 가지 장애인 복지에 관련된 이런 혜택을 해 드리고 있지만 그걸 정작 우리 경기도민이 아니라 다른 서울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이용하게 된다면 그리고 오히려 우리 도민들이 더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점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즉 뭐냐 하면 인천이나 서울시민들에 대해서는 이용한다면 이용 요금을 더 받든가 이런 건 제가 볼 때는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버스 요금도 다 다르게 내고 있는데. 그마만큼 우리 경기도에서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거니까 특단의 대책을 한번 마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네, 근데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요금으로는 조금 곤란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교통수단도 수단별로 요금이 차이가 있는 것이지 어느 거주지에 따라서 요금 차이가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똑같이 특별교통수단도 서울 사는 사람한테는 서울 요금을 받는다는 거는 좀…….
○ 김동영 위원 수단에 차이가 있는 게 아니에요. 서울 버스 요금, 경기도 버스 요금 차이가 있죠?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차이가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당연하죠.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네.
○ 김동영 위원 같은 버스를 타는 데 있어서 서울시민과 경기도 버스는 요금 차이가 있어요.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그래서 경기도 특별교통수단은 서울보다 좀 싼 편인데…….
○ 김동영 위원 그러니까 경기도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함에 있어서 서울시민들이 더 싸게 이용하고 있다고, 그것 때문에. 반면에 우리 도민인 부천시민들은 오히려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되는 거죠.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근데 저희가 해결책을 마련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부천을 중심으로 한 인접 시군 수원, 안산 이런 데도 서울로 들어가는 즉시콜을 하고 그거를 서로 상호주의에 의해서 서울과 인천하고도 그런 협상을 지금 해 나갈 계획입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러면 그 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따로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네, 알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허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용인 출신 김영민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이번에 10월 25일 날 요금 인상을 했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했습니다.
○ 김영민 위원 요금 인상했을 때 이게 200원 정도 한 것 같은데 이거를 함으로써 우리 운송업체에서 부담감이 얼마나 줄었을까요? 좀 이득이 얼마나 났을까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이제 10월 25일부터 요금 인상을 할 때 내년도에 할 때는 전체 인상으로 해서 수익금이 한 1,770억 정도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 김영민 위원 업체한테?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니, 전체 요금 수입이 들어오는 부분이. 업체하고 공공제하고 민영제 다 플러스했어요. 그다음에 이제…….
○ 김영민 위원 1,700억?
○ 교통국장 김광덕 네, 1,770억 정도 추정을 하고 있는데요. 1년 요금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그다음에 거기에 한 960억 정도가 공공관리제로 들어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 김영민 위원 그러면 우리 경기도에서 매년 지원을 했었잖아요? 그럼 지원은 또 보통 얼마였는데 얼마까지 도움이 될까요? 200원을 인상함으로써.
○ 교통국장 김광덕 이번에 인상되면 저희들이 공공관리제 부분은 이제 투입된 돈은 조금 줄어드는…….
○ 김영민 위원 아니, 수치로 예를 들어서 전에 400억 줬는데 200원 올려줘서 우리가 뭐 한 200억만 주면 될 것 같다 이런 걸 물어보는 거예요. 이건 안 따져보셨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그거는 정확한 수치가 나오기가 좀 그래서 그 부분은 별도로 한번…….
○ 김영민 위원 아니, 임금 인상할 때 그거 다 따졌을 텐데 우리 전에 보고할 때, 토의할 때 그런 거 다 따져서 했잖아요. 200억 올리면 얼마가 이득이 돼서 우리가 지원할 게 얼마에서 얼마로 줄고 300원이면 얼마에서 얼마로 줄고 그때 다 얘기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그것도 안 하고 200원 그냥 올려줬다는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전에 요금 나오는 용역보고서인데 이번에 이제 그 이후에…….
○ 김영민 위원 아니, 안 갖고 계시냐 이거죠, 제 말은. 갖고 계세요, 혹시? 있을 거예요, 그거 다 따져 놓은 게 있을 텐데 왜. 그리고 시간이 없으니까 모르시면 다음에 보고를 해 주셔야지.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위원님 그 부분은 자료를 별도로 한번 찾아서 드리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네. 그리고 이번에 임금 인상했죠? 시내버스 노사 임금교섭 결과 해 갖고. 그게 임금 인상이랑 연관이 있었나요, 아니면 그거 없이 이게 지금 받아 본 걸로는 공공관리제는 시급 8.5%고 민영제는 9.5%고 이게 200원 요금 인상한 거가 감안을 해서 이렇게 한 거잖아요?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습니다. 원래는 저희들 공공관리제 부분의 시급이 한 15% 정도 인상을 요구했고 그다음에 민영제는 한 21.92% 요금 인상을 했었습니다.
○ 김영민 위원 근데 지금 국장님 답변하시는 거 보면 제가 지금 믿을 수가 없어요. 왜 그러냐면 200원 올렸으면 회사에는 얼마가 도움이 되고 경기도에서는 매년 400억 지원했던 거를 뭐 200억만 한다든가, 아니면 임금 인상을 이렇게 했을 때에는 또 우리가 지원금을, 이거 임금 인상 재원은 어떻게 올해 본예산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내년 예산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 교통국장 김광덕 이제 그 된 부분은 내년도에 그렇게, 올해 된 부분이 이제 내년도에 올라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 김영민 위원 올해 임금 인상 합의하신 거는 내년도 예산에 태우실 거다 이거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영민 위원 그럼 저번에 400억 들어가 있던 거는 올해 거 들어가 있던 거고?
○ 교통국장 김광덕 전에 전년도 거.
○ 김영민 위원 그러면 제가 또 하나만 여쭐게요. 그럼 이거 임금 인상했으면 제가 건설교통위에 지금 4년째 있는데 매년 사후 보고를 했었어요. 이번에 하셨습니까? 아니, 하셨습니까, 안 하셨습니까? 그것만 얘기해 주세요. 시간이 없어요, 제가.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그거는 따로 안 하고 카톡으로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저희들…….
○ 김영민 위원 그럼 그런 게 카톡을, 그러면 전에 세 번 한 거는 잘못한 거네요? 카톡으로 보내줬어도 되는 건데 전에 22ㆍ23ㆍ24년도에 위원들 다 모아 놓고 사후 보고한 거는 상당히 비효율적이었었네요? 그냥 카톡으로 보내줬으면 됐던 건데.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카톡 보내준 게 맞아요, 다 불러 모아 놓고 사후 보고하는 게 맞는 거예요?
○ 교통국장 김광덕 아니, 그때 저희들이 임금 9월 30일 날에 하면서 10월 1일 날에 아침에, 새벽에 하다 보니까 긴급하게 일단은 저희들…….
○ 김영민 위원 국장님.
○ 교통국장 김광덕 네.
○ 김영민 위원 임금 인상은 다 새벽에 해요. 시간도 비슷해요, 2시부터 4시 사이에. 저 초저녁에 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그거는 이유가 안 되고 제가 하나만 더 여쭐게요. 이게 교통국 전체 직원들 다 계시니까 물어볼게요. 사전 보고해야 될 게 있고 사후 보고해야 될 게 있고 사전 동의를 받을 게 있고 사후 동의를 받을 게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거 혹시 알고 계세요? 누가 명확히 알면 좀 얘기를 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카톡으로 보고를 하신 거 아니에요, 쉽게 얘기해서.
○ 교통국장 김광덕 원래는 저희들이 이제 중요한 사항이나 이런 부분은…….
(타임 벨 울림)
○ 김영민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중요한 사항이나 이런 부분은 사전에 보고하는 건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 그 부분은 조금 하면서 제가 놓친 부분…….
○ 김영민 위원 아니, 조금이 아니죠. 이거 중요한 거죠. 이번에 이거 임금 인상해 준 게 재원이 내년에 얼마 필요해요?
○ 교통국장 김광덕 저희들이 지금 올해 하면서 한 5,000억 정도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 김영민 위원 그런데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카톡 보고가 되는 거예요? 아니,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봤어요, 부서에다. 그랬더니 사후 보고를 한 적이 또 없다고 그러시더라고 누가. 내가 받았는데 그럼 나는 뭐 도깨비한테 받았나? 22ㆍ23ㆍ24를 받았어요, 저는. 그런데 올해 안 하셨단 말이야. 그 카톡 보고라는 거는 또 어디 있어요? 나중에 사후 보고라도 하셔야지.
○ 교통국장 김광덕 하여튼 위원님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 따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질문했던 거, 200원이 올라서 운수업체에는 얼마의 도움이 됐고 우리 경기도는 또 얼마를 지원했었는데 얼마만 하면 되고 그다음에 그거에 비례해서 이렇게 시급이랑 이게 지금 나온 걸로 보면 40만 원, 40만 원 해서 8.5%, 9.5% 이것도 그 200원에 포함이 돼서, 연관이 돼서 이만큼만 올려준 건지.
또 더불어서 하나만 더요. 요금은 올랐어요. 그러면 이제 주민들이 가장 따지는 게 요금은 올랐는데 우리 서비스라도 뭐 어떤 게 달라졌냐. 그거에 대해서도 명확히 답을 주셔야죠. 운수업체도 주시고 여기서도 주셔야 되는 거고 그렇지 않습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생각하고 있고 지난번에 우리가 사전에 임금 인상 보고할 때 그 4대, 무정차 그다음에 자구노력 그다음에 뭐 민원,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 김영민 위원 명확히 주십시오, 명확히. 그리고 기사들 처우개선을 했든 기사님들 대기장소에 생활환경 개선을 했든 서비스 개선에 어떤 걸 했는지, 그냥 막연히 서비스 개선, 교육했다고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그걸 명확히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 도민들도 이해를 할 거 아닙니까?
○ 교통국장 김광덕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그리고 국장님, 답변하실 때 모르면 그냥 다음에 보고한다고 그래야지 자꾸 얘기하시면 시간도 없는데 우리가 할 게 없어요.
○ 교통국장 김광덕 죄송합니다.
○ 김영민 위원 아니, 그건 뭐 죄송할 건 아니고 다음부터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영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김동영,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세요.
○ 김동영 위원 네, 짧게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확충하고 있죠?
○ 교통국장 김광덕 네, 하고 있습니다.
○ 김동영 위원 그런데 민원이 하나 있어요. 뭐냐 하면 혹시 우리 특별교통수단 이렇게 개조함에 있어서 매뉴얼이 혹시 있나요, 개조 매뉴얼? 이번에 지금 남양주에서 차량을 개조하고 있는데 그동안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셨던 분들이 상당히 불편해졌다. 시각장애인들 타고 하는데 과거에는 중간에 이게 없었대요. 중간 좌석 간의 간격이 없었는데 이번에 중간 좌석 간의 간격을 띄움으로써 시각장애인들도 이거 그동안 이렇게 의자를 받치고 이렇게 타거나 이랬는데 미끄러지고 이렇게 하는, 넘어지고 하는 사례도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상당히 불편해하고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사용함에 있어서 양옆에서 보호자가 둘이서 그동안은 이렇게 보호를 했었는데 이제는 앞에 타라고, 조수석에 타라고 한대요. 옆에는 한 명만 타게 하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이 약간 좀 어려움이 있다. 위험성들이 좀 존재한다. 즉 뭐냐 하면 만약에 특별교통수단의 개조에 대한, 개조와 관련된 매뉴얼이 없다고 한다면 여기에 대해서는 한번 실태조사를 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매뉴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 불편함이 없도록.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 부분은 지금 제가 매뉴얼이 있는 걸 못 봤는데 한번 현장을 보고 또 그런 문제점이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매뉴얼을 그렇게 만들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시고 이걸 어떻게 개조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가장 좋은지 최대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공통적으로 전 시군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장 김광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동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허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마무리……. 또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 정리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교통국 관계자ㆍ공무원 여러분! 교통국은 경기도 예산정책의 중심이자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부서입니다. 그만큼 기대가 크고 책임도 막중합니다. 교통국의 비전이 첨단 모빌리티 사회 구현, 생활을 이어주는 편리한 경기교통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감사에서 확인된 현실은 그 비전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첨단 모빌리티 혁신 선도를 말하지만 똑버스와 PM은 여전히 제도적 미비로 현장에 혼선이 있고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내세우지만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안정화가 더디며 마을버스는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운영이 불안정한데다 이를 전담할 조직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교통 공공성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버스 전담조직 신설과 대중교통 분야의 실질적인 처우개선 대책이 검토가 아닌 마련이 되어야 합니다. 교통복지 확대 또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교통약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교통 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은 예산의 수치가 아니라 도민의 하루 속 불편을 줄이는 실행으로 완성되어야 합니다. 교통은 도로 위의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과 일상의 문제입니다. 정책은 계획서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될 때 완성됩니다. 이제 교통국이 진정으로 도민의 발이자 마음이 되는 생활형 행정으로 전환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곧 경기도 교통행정의 품격이자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소통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변화를 반드시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국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교통국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20분간 4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4명)
강태형김동영김성수(안양1)김영민문병근박명숙박옥분서성란성복임안명규
양운석이영주이홍근허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양춘석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통국장 김광덕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버스정책과장 김종천버스관리과장 이관행
택시교통과장 정찬웅교통정보과장 유병석
○ 출석참고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 정재호현대자동차 모빌리티사업추진팀장 박주영
○ 기록공무원
박정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