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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안전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4.11.1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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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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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도분당소방서


일 시: 2024년 11월 13일(수)

장 소: 경기도분당소방서 회의실


(10시28분 감사개시)

○ 감사2반장 유경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분당소방서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소방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위원장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유재홍 분당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ㆍ개선하고 2025년도 예산안 심사자료와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방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성실히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는 유재홍 서장님이 증인선서한 후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받고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감사를 받을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출석 확인을 위해 성명ㆍ직을 호명하면 “네.”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홍 서장님 출석하셨습니까?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 감사2반장 유경현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 및 관계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의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0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1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때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유재홍 분당서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유재홍 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기 바랍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 감사2반장 유경현 유재홍 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유재홍 서장님께서는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주요사항 및 실적 중심으로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안녕하십니까? 분당소방서장 유재홍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님, 안계일 위원님, 이영희 위원님, 남종섭 위원님, 이영봉 위원님, 이은미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경기도소방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심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실 좋은 의견과 정책대안은 소방업무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분당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분당소방서 간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과장입니다.

임상기 청문인권담당관입니다.

(인 사)

조병우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김흥복 화재예방과장입니다.

(인 사)

최윤종 재난대응과장입니다.

(인 사)

박인선 현장지휘1단장입니다.

(인 사)

김용운 현장지휘2단장입니다.

(인 사)

이승규 현장지휘3단장입니다.

(인 사)

이종홍 서현119안전센터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팀장입니다.

고근녕 청문인권팀장입니다.

(인 사)

유휘동 소방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경영현 회계장비팀장입니다.

(인 사)

오성환 예방대책팀장입니다.

(인 사)

문응호 화재안전조사팀장입니다.

(인 사)

김혁의 생활안전팀장입니다.

(인 사)

손상수 소방민원팀장입니다.

(인 사)

박원요 대응전략팀장입니다.

(인 사)

김현중 구조팀장입니다.

(인 사)

장병준 구급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119안전센터장 및 구조대장입니다.

김경섭 판교119안전센터장입니다.

(인 사)

박흥주 서판교119안전센터장입니다.

(인 사)

박상철 수내119안전센터장입니다.

(인 사)

김종협 야탑119안전센터장입니다.

(인 사)

강건구 구미119안전센터장입니다.

(인 사)

조상호 119구조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의용소방대연합회장입니다.

한용우 분당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입니다.

(인 사)

엄수현 경기도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겸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분당소방서 간부와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4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분당소방서 일반현황, 2023년도 업무성과, 2024년도 분야별 주요업무추진 현황,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 2쪽 관할 현황과 기구, 소방력입니다. 성남시는 분당구 일원을 담당하고 있는 분당소방서는 관할 면적 69.77㎢, 인구는 47만 312명으로 소방공무원 1명이 담당하고 있는 주민은 1,614명입니다. 또한 소방기구는 1담당관 3과 1단 1구조대와 6개 119안전센터로 편제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3쪽 인력장비, 보호장비, 소방용수시설 예산 사항입니다. 인력은 소방공무원 292명, 의용소방대 146명 등 총 460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방차량은 펌프차 8대, 고가차 2대, 화학차 1대 등 총 4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호장비는 호흡장비, 방화복, 방화헬멧, 방화장갑 등 총 9,179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방용수시설은 소화전, 저수조, 급수탑 등 총 996개를 운용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소방서비스 기반 강화 22억 4,500만 원, 행정운영경비 14억 6,400만 원 등 총 약 39억 8,000여만 원입니다.

보고서 4쪽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입니다. 특정소방대상물은 근린생활시설 포함 4,604개소, 위험물시설 257개소, 다중이용업소 1,463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중 화재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중심으로 복합건축물 19개소 등 중점관리대상 53개소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쪽, 7쪽은 2023년 주요 실적으로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쪽 2024년 주요 수상 성과입니다. 2024년 주요 수상 성과로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 1위,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ㆍ청소년부 우수상 등 다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구급 및 화재현장에서 다수의 생명을 구조하여 살린 노력으로 하트세이버 9명 등 총 25명에 대해서 중증환자세이버와 라이프세이버 8명이 선정되었습니다.

보고서 9쪽 2024년 소방활동 실적입니다. 2024년 9월 말 기준 화재발생 피해건수는 15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가 증가하였고 구조건수는 8,60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가 감소하였습니다. 구급건수는 1만 8,875건으로 10.3% 감소하였습니다.

분당소방서는 출동횟수를 기준으로 할 때 1일 평균 화재는 3.6회, 구조 31회, 구급 69.1회 등 총 103.7회 출동하여 재난상황을 처리하였습니다.

이어서 분야별 추진과제 중 실천과제를 세부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쪽 숙박시설 소방안전대책 강화입니다. 분당소방서 숙박시설 현황은 총 52곳으로 부천호텔화재 이후 관서장 중심으로 숙박시설 현장안전지도를 통해 투숙객 인명피해 방지 및 대피를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완강기 등의 관리, 사용방법 등을 지도하였습니다. 또한 숙박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여 총 20개소를 추진하였으며 소방훈련 또한 1회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숙박시설 관계자 소집교육을 실시하여 사고사례를 통한 관계자의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습니다.

보고서 19쪽 주거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예방행정 구현입니다. 공동주택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캠페인 및 관계자 소집교육을 2회 실시하였으며 관내 아파트 15개 단지에 대한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안전컨설팅 또한 추진하였습니다. 주거 취약계층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17개소를 중심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간이스프링클러 5세트, 자동확산소화기 50개를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20쪽 선제적 예방대책으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입니다. 재난약자시설 화재안전 확보를 위해 노인관련시설 등에 대해서 컨설팅을 추진하여 31개 대상에 자동소화패치 부착을 완료하는 등 예방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향후 무인점포 등 신종업소 등 69개 대상에 대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밀도 있는 화재안전대책을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21쪽 장애인 피난경로 확보와 노유자시설 구조등급 표시입니다. 장애인 이용가능 피난 경로 안내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 이용가능 픽토그램 유도등과 피난약자를 위한 피난안내도 부착을 유도하고 있으며 화재 시 요구조자 중 우선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취약시설 입원자 인명구조 거동정보 개인표식을 요양병원 등 총 22개소 1,919개 병상에 대하여 부착 완료하였습니다.

보고서 24쪽 지역 재난유형을 고려한 고강도 훈련 전개입니다. 분당 지역에 다수 분포된 아파트 및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서 특수차량 등을 이용한 화재 대응훈련을 14회 실시하였습니다.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 질식소화덮개, 소화수조, 상방향주수관창 등 각종 장비를 이용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충분히 숙달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25쪽 긴급구조통제단 구성 및 운영 내실화입니다. 최근 이상동기범죄 등 재난의 다양화에 따른 현장에서의 통제단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교육ㆍ훈련을 월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재난유형에 맞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합동훈련을 연 2회 실시하여 기관 간 협력체제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보고서 26쪽 화재조사 전문화로 화재원인 규명률 향상입니다. 관계기관 등과의 합동감식 확대와 경기도소방학교 등 전문감정기관에 총 14건의 증거물 감정의뢰 등을 통해 화재조사의 감정,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화재감식 경연대회 및 각종 콘퍼런스 참여와 화재 관련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 자체 화재조사 검토회의 등을 통해 화재조사관의 전문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7쪽 자체점검 제도 정착을 위한 알림서비스입니다. 자체점검 제도 정착을 위해 소방동보시스템 및 예약기능을 활용한 문자 알림서비스를 월 3,200여 대상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0쪽 대규모 행사장 소방안전관리 확대 운영입니다. 다중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지휘소(CP) 운영과 남성의용소방대 안전순찰, 소방차량 및 인력 근접 배치로 화재진압, 인명대피, 구조 등에 대비하였고 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관계기관과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1쪽 시민이 머무는 공간이 안전한 분당 만들기입니다. 2023년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노후아파트, 반지하가구, 다문화가구 등에 보급대상을 더욱 확대하여 10월 말 현재 총 891개소에 대하여 소방시설 보급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여 유관기관에 개선을 요청함으로써 안전한 분당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노후된 분당의 위험지역을 꾸준히 발굴하고 개선하여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2쪽 똑똑하게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입니다. 노인복지시설 및 저연령대 어린이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총 156회 2만 3,640여 명에 대해 실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지역행사 참여와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소방안전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3쪽 화재피해주민 원스톱 지원서비스 강화입니다. 화재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등에 대한 지원서비스 연계 운영과 피해복구 지원 사업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피해주민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 대상의 적극적인 협조로 화재피해 총 4가구에 대하여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긴급구호키트 18종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보고서 34쪽 의용소방대 역량 강화입니다. 전문강사를 활용한 정기교육과 외래강사 초청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의용소방대의 능동적, 유기적 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홀몸 어르신, 기초수급 고령층에 대한 어르신 전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총 500대의 소화기를 전달하였으며 여성대를 중심으로 월 1회 배식봉사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원 간 소통ㆍ화합 강화를 위해 임원진과 대원 간, 임원진을 제외한 대원 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워크숍 또한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36쪽 다행다복 직장문화 조성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분당지킴이 표창을 총 11명에 대해서 추진하였으며 근무 직원의 스트레스 회복과 심신안정을 위해 힐링 문화체험과 같은 치유ㆍ회복 프로그램을 총 6회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보고서 37쪽 역지사지 공감과 배려하는 조직관리입니다. 계급별 맞손 간담회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를 통해 공감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세대 간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기본이 바로 선 청렴 가치 정립과 맞춤형 공직윤리 제도 운영, 공정하고 소통하는 인사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8쪽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한 소방청사 개선사업입니다. 먼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지원에 힘써 주신 위원님들께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지원 부탁드립니다.

본서 별관동 및 야탑119안전센터 증축 사업은 사전 행정절차와 기본 실시설계 용역, 건축 협의 등을 마치고 11월 중 입찰공고와 계약, 착공 예정입니다. 참고로 별관동은 민원처리 공간과 행정사무 공간을 증축 분리하고 야탑119안전센터는 차고를 증축하여 대기실, 샤워실, 심신안정실 등을 마련,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소방청사 근무환경 을 위해 본서 심신안정실 환경개선 공사와 시스템에어컨 교체 공사를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0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입니다. 2021년 분당소방서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인 화재안전정보조사, 소방특별조사 불량사항에 대한 적극 조치 요구 등 총 8건은 모두 조치 완료되었으며 처리결과 세부내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업무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유경현 위원장님과 위원님! 우리 분당소방서는 시민이 안전한 생활과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과 고견은 앞으로 소방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내실 있고 재난대응에 강한 분당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감사2반장 유경현 유재홍 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희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십시오.

이영희 위원 서장님, 아까 업무보고서 6쪽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업 강화라고 보고해 주셨는데요. 대외협력기관이 아마 소방서에도 아마 많을 걸로 알고 있는데 지하철 그쪽 협업기관하고 협업 강화한 내용이나 지하철 가서 화재 출동 사건 기록이 있으면 전반적으로 제출해 주세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알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나 신청하겠습니다. 특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몇 곳 있고 어디 어디 있는지 위치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알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그리고 각 센터별로 회식 횟수!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 감사2반장 유경현 회식, 회식이라고 하나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아, 회식…….

○ 감사2반장 유경현 네, 그렇게 횟수가 나올까요, 그게? 그럼 아무튼 그 근거할 수 있는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알겠습니다. 특급 소방대상물 관리 대상 현황하고 회식 관련 자료…….

○ 감사2반장 유경현 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만 한용우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님, 엄수현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님과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현장지휘단장, 센터장, 구조대장님께서는 효율적인 현장근무를 위해 각 근무지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퇴장에 앞서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장, 현장지휘단장, 센터장, 구조대장님께 질의할 위원님이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없음)

그럼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장님께서 위원님들께 질의하시거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여성연합회장이면서 분당연합회장인 엄수현입니다. 반갑습니다. 분당에 오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제가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다른 거 없고요. 우리 작년에 너무 많이, 의용소방대에 차도 카니발 36대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거 가지고 우리가 지금 생활안전, 벌집 제거 또 심폐소생술 이런 데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소방관님과 의용소방대에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연합회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장님, 현장지휘단장님, 센터장님, 구조대장님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그런데 우리가 어차피 시간 내고 왔으니까 그냥 있으면 안 될까요?

(웃 음)

○ 감사2반장 유경현 네, 계실 분들은 계셔도 됩니다.

이영희 위원 저도 잠깐 질문…….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영희 위원님 잠깐 질의하신다고 합니다.

이영희 위원 이석하시라 했는데 죄송합니다. 연합회장님!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네?

이영희 위원 저희가 그런 걸 환영합니다. 위원장님께서 이석을 하시라는데 같이 앉으셔 갖고 듣는 게 좋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네, 어차피 한 가족이니까.

이영희 위원 최고입니다. 앉으세요, 앉으세요. 일어나시니까 그러는데,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다 다니면서 꼭 물어보는 질문 한 가지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소방서와 시민하고 중간 역할을 의용소방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장님이 아까 보니까, 소방 이런 걸 행사장이 많은 위주로 여러분들이 활동하고 지원되는 거 제가 알고 있는데 제일 궁금한 건 뭐냐 하면 현장에서 여러분과 시민하고 접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요? CPR, 심폐소생술이죠?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네.

이영희 위원 아까 완벽하게 카니발 36대, 우리 용인 2대밖에 안 줬어요. 너무 감사한 거고요. 제가 드릴 말씀은 CPR,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거기서 문제는 도구가 좀……. 도구요. 애니! 애니가 어떤 상태인지 허심탄회하게 얘기 좀 해 보시겠어요? 제가 현장을 다니면 진짜, 어제도 가니까 누가 좀 말 담기 뭐하게 “다가가는 심폐소생술을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의용소방대 입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좀 창피하다.” 하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애니 그거를 우리가 지금, 애니도 사실은 지금 많이 부족해요. 부족하고 또 이왕이면 더 정렬하게, 전기로 연결돼 갖고 할 수 있는 거가 또 있더라고요. 지금 현재는 몸만 있는 거잖아요, 애니가. 그런데 이 몸체가 다 나가서 정렬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애니도 좀 필요하고…….

이영희 위원 말하는 애니, 그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네, 그리고 심장충격기 이런 거…….

이영희 위원 제가 왜, 다니면 저희 지역구에서 얘기하면 안 해요, 얘기를. 왜 안 하냐 하면, 서장님!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이영희 위원 의용소방대에서 이렇게 여러분들이 소방서에 건의를 하면 현장에 있는 이런 분위기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뭐, 얘기해서 내가 서장님한테,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 어느 지역 가면 여성의용소방대에 “그런 걸 왜 의원한테 얘기해 갖고 욕 먹게 만들어?” 이래요. 하지 마세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아닙니다. 작년에 얘기를 하셔 가지고 신형으로 12대 구입을 완료했습니다.

이영희 위원 말하는 애니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이영희 위원 패드까지 다 돼 있어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이영희 위원 완전 집합체로 가야지 말하는 애니만 주고 패드 안 주고 그러면, 아까 말씀하시는 것도 현장감, 생동감이 떨어진다고 그러시잖아.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또 본부에서 12월 달에 현장에서 맞는 애니,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그 부분을 수요조사해서 배부 예정에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지원관님, 애니 관련해서 사무감사 자료 주고 가세요. 제가 이거는 다니면서 있는 동안은 말하는 애니, 시민과 여기 현역에 계신 분들하고 중간 역할을 하시는 분인데 교육시키기가 창피하다 말할 정도면…….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창피하지는 않아요.

이영희 위원 아, 창피하지는 않아요?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그냥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런 거 조금 더 해 주면 더 좋겠다 해서 서장님이 또 그거를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이제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영희 위원 고맙습니다. 서장님도, 지금 여기 속기사가 다 기록하고 있어요. 서장님, 고맙습니다. 뭐 다른 건 없으시고요?

○ 분당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수현 네.

이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잠시 위원님들과 상의할 게 있어서요, 휴식과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11시 10분까지 잠깐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1시 10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0시59분 감사중지)

(11시09분 감사계속)

○ 감사2반장 유경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회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저희가 의견을 모아봤는데요. 행정사무감사 중 기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증인 참석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이석해 주시는 걸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필요시 도움을 위해 증인으로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장님, 현장지휘단장님, 센터장님, 구조대장님들께서는 이석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질의 10분 내로 일문일답 형식으로 실시하고 추가질의는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하겠으니 위원님들께서는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일 위원 안계일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분당은 1기 신도시로서 굉장히 쇠약해져 있습니다. 지난해 정자역 붕괴 사고라든지 또 이상동기 범죄, 서현역. 그런 일들이 많이 나고 있어서 다른 소방서에 비해서 소방 활동이 굉장히 많다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판교 테크노밸리와 첨단 단지를 포함해서 다중밀집 우려 대상 특급 소방대상물들이 많은데요, 우리 분당소방서에서는 여기에 대한 평상시 대처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상동기 범죄나 정자역 붕괴 그다음에 판교 테크노밸리에 데이터센터 등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처종별로 맞게 분석해서 기본훈련, 전문훈련, 상시훈련 등을 평상시에 많이 추진하고 그다음에 대형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그다음에 부분통제단 훈련, 긴급구조지휘대 훈련 등을 많이 강화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안계일 위원 특히 노후된 아파트가 많다 보니까 정자동이나 이런 데 지금 리모델링 아파트도 생기고 공사 현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 소방대원들이 밤낮없이 출동을 해야 되고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우리 대원 1인당 담당 주민이 약 1,614명 정도로 현실적으로 높은 주민 부담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게 맞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안계일 위원 그래서 이러한 단순히 근무에 대한 피로도를 넘어서 대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기 오니까 우리 서장님께서 힐링센터 휴? 아까…….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심신안정실.

안계일 위원 아, 심신안정 휴. 나름 잘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리모델링된 거라고 그러셨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안계일 위원 공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직원분들이 쉬는 데 많이 보탬이 될 수 있을 텐데 공간이 적은 것 같고요. 앞으로 또 혹시 공간 확보가 필요하면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분들의 심신 안정에 대한 걸 보다 더 적극적으로 보충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잘 알겠습니다.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안계일 위원 지금 소방공직자분들이 저연차 퇴직하는 공직자들이 많이 늘고 있어요, 업무의 과중 때문에 그런지. 저희 분당소방서도 저연차, 중간에 퇴직하고 이런 분들이 많이 나오나요? 어때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저희 소방서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퇴직 직원은 없습니다.

안계일 위원 보통 한 75% 정도로 보이고 있거든요, 전체로. 그리고 우리 서장님이 직원들하고 소통을 하기 위해서 어떤 특별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가지고 있나요? 어떻게, 직원들하고는. 예를 들면 출동 나가면 어떻게, 사무실에서 그냥 있을 수도 없고. 그렇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저는 서장실이 종합상황실이 돼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무전기를 경청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경청을 하는 이유는 좀 오해할 수도 있는데 이거 감시를 할 수도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 그런 우려가 있어서 제가 7월에 부임했는데 부임했을 때 그런 목적이라든가 현장에 자주 다니는 이유에 대해서 같이 우선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종합상황실이라는 이유는 뭐냐 하면 본부에서 충분히 현장에 대해서, 소방력을 충분히 보내고 있지만 현장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소방력이 필요할 때 현장에 더 보충을 한다든가 아니면 구급대에서 1인, 2인이, 구급차 1대가 현장을 나갔을 때 거기에 소방력을 더, 아니면 펌뷸런스를 더 보낸다든가 그런 부분들을 할 수 있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더 중요한 거는 무전을 들으면서 현장 활동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애로사항, 그런 부분들을 좀 깊이 있게 알게 돼서. 저희 본서 같은 경우에 구급차가 2대 활동하고 있고 펌프차 등이 다양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나치면서 출동 상황에 대한 공감, 애로점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돼서 소통의 기본 채널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부분들을 열심히 경청하고 앞으로도 제가 퇴직할 때까지 그 부분은 꾸준히 지켜 나갈 예정입니다.

안계일 위원 그러니까 출동 무전 통신을 계속 켜 놓고 계시는 거네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안계일 위원 거의 공개된 거니까 켜놓는 건 상관이 없는 거 아니에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안계일 위원 전화 감청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그래도 출동하는 직원분들은 같이 옆에서 진압하고 이러면 뭐랄까, 안정이 좀 더 되는데 누군가가 저기 멀리서 듣고 있으면서 한다 그러면 불만은 없어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센터의 어떤 뭐, 승진이라든가 표창이라든가 그렇게 할 때 현장에 가서 직접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닐 때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고 처음에는 약간 느낌이 같이 안 됐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본인들, 직원들하고 저를 위해서 같이 이거는 상존하는 게 상당히 효과가 좋다. 그런 부분들을 느끼고 있어서 다시 한번 설문조사를 한다든가 연말에 해서 그런 방법적인 것들을 고쳐 나갈 수 있는 부분들은 추진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계일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도 무선청취하는 거는 현장대응을 멀리서도 쉽게 할 수 있고 그래서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직원분들이 좀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어떤 교감을 더 갖고 하시든지 그리고 좋으면 우리 경기소방 전체가 또 공유를 해도 되고.

그리고 서장님이 참 분당이라는 좋은 이미지에 갇혀서 어디서 보나 분당은 다 편한 데고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다른 데보다 제일 힘든 데가 분당일 겁니다. 전부 아파트로 돼 있어서 화재가 나도 진압이 사실 그렇게 쉽지도 않은 거고 그리고 지금 분당에는 곳곳이 공사 현장이에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맞습니다.

안계일 위원 탄천에 놓인 다리, 분당천 놓인 다리 이런 데 전부 지금 지난번 사고로 인해서 철거하거나 아니면 다시 보수를 하기 때문에 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항상 직원분들도 긴장을 많이 하시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 게 눈에 보일 정도인데 그래도 긴장을 좀 놓치지 마시고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출동하는 대원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구급대원 같은 경우도 환자분들을 이송하다 보니까 시민분들도 어떨 때는 힘들어하고 짜증 나고 그럴 경우가 있죠. 그러다 보면 뭐 심하면 폭행으로도 이어지고 이러는데 그분들에 대해서도, 지금 분당소방서는 구급차 2인 탑승이 많은가요, 3인 탑승이 많은가요, 출동할 때?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3인 탑승이 한 57%로 약간 좀 더 많습니다.

안계일 위원 좀 다른 데보다는 나은 편이네요. 그래서 대원들의 피로도를 조금 경감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안계일 위원 시간이 다 돼서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안계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거수로, 이영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봉 위원 서장님 반갑습니다. 의정부 출신 이영봉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신 유재홍 서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와서 현황판을 보니까 의정부하고 우리 분당이 좀 비슷하더라고요, 구조나 이런 부분들이. 물론 분당은 1기 신도시여서 공동주택이 한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맞습니다.

이영봉 위원 그런 것 같고요. 그래서 보니까 업무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여기 보니까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대상 확대라고 해서 취약계층 100% 보급을 달성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당히 우수사례라고 생각 들어서 잠깐 여기에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한 891곳을 좀 지원을 하신 것 같아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이영봉 위원 이게 노후아파트 선정하고요. 그리고 그 기준 이런 부분들은 또 어떻게 선정을 하시는 건가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기준은 본부하고 상의를 해서 기존의 취약계층이 전수 보급이 됨에 따라서 그 외에 조금 더 건물노후도라든가 그다음에 반지하주택 그런 쪽으로 전 소방서가 집중해서 일차적으로 한 번 하고 그다음에 테마별로 이렇게 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영봉 위원 이렇게 선정하는 기준이라든가 체크리스트 이런 부분들도 있겠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이영봉 위원 그러면 이게 또 당장에 지급하고 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들거든요. 사후 관리는 지금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 건가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현재 2023년도 말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관리 시스템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5년 주기마다 배부되었던 주택용 소방시설을 소화기 같은 경우는 앞부분 그다음에 감지기 같은 경우는 감지기 이런 부분들을 재점검하고 유무선으로 조사를 해서 교체 필요성이 있으면 현장 가서 바로 의용소방대를 활용해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봉 위원 일반 소화기를 말씀하시는 거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이영봉 위원 이런 좋은 사례는 지속적으로 이렇게 전개해서 우리 경기도민과 분당에 사시는 시민들에게 수혜가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잘 알겠습니다.

이영봉 위원 고맙습니다. 다음은 우리 존경하는 안계일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을 해 주셨는데요. 구급차 2인과 3인 탑승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죠. 2인이 탑승할 경우가 있고 3인이 탑승할 경우가 있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이영봉 위원 그런데 제가 자료를 잠깐 보니까 2023년도에는 3인 탑승률이 71.4%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9월 기준으로 해서 57.1%로 떨어졌어요, 3인 탑승률이. 이렇게 되면 상당히 거기에 근무하시는 우리 소방대원들이 피로감도 느낄 것이고 또 안일한 대처도 나올 수 있는 그런 부분일 건데 여기에 대한 부분들이 왜 이런지 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우선 70%대에서 50%대로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직원들의 육아휴직ㆍ출산휴가 이런 부분들이 발생해서 3인 탑승률이 이렇게 줄게 되었고요. 올 연말에 지금 12월에 신규 직원들이 배출되면 배출되는 직원들하고 대체인력을 12월에 이렇게 하게 되면 3인 탑승률은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영봉 위원 다른 건 제가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들이 자꾸 떨어지는 부분들은 또 상당히 직원들은 피로감을 느낄 것 같아요, 그렇죠? 근데 이걸 1일 한 건의 출동이라면 좋겠지만 또 우리가 상황상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몇 번에 걸쳐서 출동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지금 서장님 우리 지휘관이시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반영을 좀 하셔야 된다라고 생각드는데 우리 서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저도 2인 탑승하고 3인 탑승에 대한 장단점을 좀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2인 탑승 한 대만 이렇게 출동하는 사례들은 많지는 않고요. 만약에 심장 관련된 출동이다 그러면 현장에 구급차 2대하고 펌뷸런스 차량이 이렇게 출동을 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이송할 때는 3인 탑승된 차량에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게끔 시스템이 돼 있어서요. 단순 환자 같은 경우는 한 대 출동으로 이렇게 가지만 대부분 현장에 교통사고나 많이 출동하는 심장, 뇌혈관 질환 이쪽으로는 보통 구급차 2대에 펌뷸런스 차량 이렇게 해서 한 10명 이상이 현장출동해서 직원들이 합심해서 현장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봉 위원 그러나 이 수치상 데이터로 보면 이게 상당히 좀 떨어져 있어서 물론 현장의 조건에 따라서 다 다양성 있게 하시겠죠. 그러나 이 자료에 근거에 보면 저는 퍼센티지가 떨어져 있어서 좀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에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우리 기초단체에 있는 소방서의 의견들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저희가 소방재난본부라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또 정책적인 사업적인 부분들로 또 계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견들을 듣는 자리가 이 행정사무감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담 없이 서장님도 의견들을 제출해 주시면 저희 위원님들도 귀담아들어서 이 부분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분당 지역이 데이터센터가 상당히 많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데이터센터 7개소 있습니다.

이영봉 위원 그렇죠. 그래서 22년도인가요? 이게 화재가 나서 상당히 심각한 상황까지 갔었던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우리 또 소방서장님도 취임하시고 가장 먼저 가신 곳이 데이터센터인 것 같아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맞습니다.

이영봉 위원 그래서 이 관련해서는 잘 아실 것 같은데 지금 언론에나 이런 보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로.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지금 우리 경기도나 중앙소방청에서도 이러한 조치에 대해 사후에 대한 조치라든가 진압에 대한 전체적인 매뉴얼이 없습니다. 지금 보면 여기에 SOP239 데이터센터 화재 대응 절차라는 이 부분이 좀 있어요, 아시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있습니다.

이영봉 위원 그런데 이게 두 가지로 지금 좀 정리가 돼 있어요. 하나는 사고 특성 및 주의사항이 있고요. 두 번째는 현장대응 절차가 있는데요. 제가 쭉 이걸, 저도 전문지식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제가 읽어봤어요. 몇 번에 걸쳐서 읽어봤는데 이거 가지고는 현장의 대응이 과연 가능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좀 느꼈거든요. 우리 서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되고요. 저희 현장에 이렇게 컨설팅을 다녀본 결과 현장 관계자들 인식이 많이 올라와 있고 자체적으로 기본 소방시설 외에 안전시설을 외국 사례들, 외국에서 잘 나오고 잘 이렇게 진압 조건이 좋은 그런 시설들도 방수포도 현장에 직접 설치하고 화재 났던 부분들에 대해서 차단막도 설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장 관계자들에 대한 인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올라와 있었고요. 저희 소방 같은 경우도 적극적으로 현장 적응훈련 그다음에 현장 화재안전조사 그다음에 관계자들 대피훈련 등을 충분히 시키게 되면 아까 보신 SOP는 기본 절차입니다.

이영봉 위원 네, 계속하세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기본 절차인데 저희 분당소방서만 이렇게 현장대응을 하는 게 아니고요. 좀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현장대응을 나가게 되면 대응 단계 구분을 좀 상향해서 현장대응을 전체적으로 거기에 맞는 특수대응단이라든가 출동 체계가 이렇게 갖춰져 있습니다.

이영봉 위원 과기정통부에서도 국가재난사태에 가까운, 준해서 하겠다라고 말씀하셨고 2023년 1월에 데이터센터 화재진압매뉴얼을 만들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이런 부분들이 없는 거죠. 그런데 우리 분당에는 상당히 이게 급선무인 것 같아요, 데이터센터가 7개가 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물론 다른 기초단체에도 데이터센터가 있는 곳도 있지만 여기는 상당히 심각한 부분이거든요. 한 번 화재가 나게 되면 재산피해도 물론 있겠지만 요즘에는 이제 거의 핏줄이나 마찬가지잖아요, 데이터센터가. 그렇게 봐야 되는 거잖아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맞습니다.

이영봉 위원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신다라면 이런 부분들은 우리 서장님도 강력하게,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데는 재난본부지 않습니까? 재난본부는 소방청으로 해야 될 거고 소방청은 중앙에, 정부에 건의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건 정말 우리가 현장에서 겪은 부분들을 상세하게 좀 그런 자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논의하는 자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서장님도 이게 행감이 끝난 게 끝난 게 아니고요, 다시 시작이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중요한, 우리가 화재도, 전기차도 마찬가지지만 앞서서 나가지 못하지 않습니까, 지금? 예전 방식대로 한다라면 항상 뒤떨어지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선제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고민들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서장님은 반드시 이 부분들에 대해서, 물론 공무원은 순환보직이기 때문에 다른 데로 또 가셔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지만 임기 내에는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민하셔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잘 알겠습니다.

이영봉 위원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감사합니다.

이영봉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영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희 위원 서장님, 용인의 이영희 위원입니다. 질문하기에 앞서서 소방서 근무하시는 여러분들 칭찬 좀 하고 싶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소방재난본부에 분당소방서 몇 개의 칭찬 글이 올라왔습니다. 여러분들이야 여기서 근무하시는 CP 개념이라 여러분들한테 칭찬 글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지역센터는 최일선이잖아요. 글이 몇 개 올라와서 제가 지금 여기 인터넷도 보고 있는데 어제 또 올라왔네요. 어떤 내용이냐 하면 서현119센터 보니까 고성준하고 한정화 대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쓰러진 딸 구해준 거 고맙다고 하고 그다음에는 대안학교에서 진로교육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글을 내려봤습니다. 이게 참 어려운 여건인데요. 현장에서 체감하면서까지 그런 걸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 글이 올라오는 건 사실 표면적인 건데요. 글을 올리는 분 마음도 대단한 거고 고생하시는 분은 제복을 입으신 분들이야 당연히 여러분 직업을 한다고 하지만 좀 댓글 달면서 격려해 줍시다 하는 의미에서 제가 질의에 앞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현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지하철 관련 대외협력기관 협의체 구성돼서 회의나 출동한 횟수 자료를 달라고 그랬는데 아직 안 온 것 같으니까 나중에 좀 제출해 주시고요. 준비는 되고 있습니까? 준비됐습니까? 자료 좀 주세요, 뭐 있으면. 주세요, 자료. 알겠습니다. 제가 그 자료를 보고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요. 제가 지금 왜 그러냐면 여러분들 자꾸 대외협력, 대외협력 이렇게 하세요. 여러분들은 화재진압이 목적이지만 대외협력기관하고 유대관계는 잘 가져야 됩니다. 제가 그런 차원에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아까 서장님도 지금 복무 중점에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 사각지대 제로화” 하셨잖아요. 지하철도 사각지대가 될 수가 있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맞습니다.

이영희 위원 특히 지상에 노출돼 있는 일반 여객은 화재가 났을 때 큰 문제는 안 벌어지는데 지하 3층까지 지었고 여기가 미금역이 있죠. 환승되는 데 이런 데는 관심을 가지셔야 돼요. 저번에도 5월에도 한 번 연기가 나와서 출동하셨죠?

저도 오늘도 오다가 미금역에서 내려서 택시 못 잡고 다시 와서 서현역에서 내려서 막 뛰어왔는데 거기서 시민들이 이동할 때는 되게 다급하게 움직여요. 또 에스컬레이터 구조가 돼 있고. 물론 화재는 아니지만 안전, 사각지대는 화재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다 가질 수가 있는 건데 그러기 위해서는 대외협력기관하고 같이 유대관계를 강화한다는 그런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여기 보니까 아까 페이지에 보니까 6페이지에도 그랬어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고속철도 수직구 훈련이라고 지금 4회 하셨다고 보고하셨기 때문에 이게 관련된 자료가 있나 제가 달라고 한 거거든요.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추진성과든 업무보고든 앞으로 추진과제든 이렇게 보고할 거면 자료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아까 업무보고 시에 달라고 했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맞습니다. 참고로 올해 성남 역사에서 3월 28일 날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었습니다.

이영희 위원 그러면 그건 분당하고 같이 한 거야 아니면 성남하고 같이 하신 거예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저희 주관으로 했습니다.

이영희 위원 주관으로. 그럼 거기에는 소방과 지하철 관계자만 참석을 하신 거예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14개 역사 관계자들 다 참석해서 이렇게 하고 최근에도 역사 관계자 회의를 역사 안에서 같이 이렇게 진행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근데 2개 기관만 참석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거기 지하철하고 여기 소방본부만 참석했다는 거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아닙니다. 저희하고 다른 긴급구조지원기관 중에 거기에 관련된 지원기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영희 위원 근데 그 훈련 모의훈련인데요. 근데 이 화재안전컨설팅이나 대피훈련 지원 등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 외에는 별도로 하는 거는 없어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잘 못 들었습니다.

이영희 위원 그러니까 지하철하고 화재안전에 대해서 화재안전컨설팅이나 대피훈련 같은 거는 지원 안 해요, 지하철하고 유대관계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같이 하고 있어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그것까지 병행해서 통제단 훈련 때 다 같이 했습니다, 지원기관.

이영희 위원 그러면 코레일은, 지하철은 자체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코레일이 직접적인 화재장비를 다 보유하고 관리하게 돼 있어요, 그렇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맞습니다.

이영희 위원 그럼 여러분들은 그 관리ㆍ유지되고 있는 거를 점검을 나가잖아요. 점검은 나가고 있어요, 여기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화재안전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구체적으로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화재안전조사는 위원님들께서도 알고 계시지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표본 조사한 것을 5% 선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일반 점검 전문기관에서 종합정밀점검하고 상반기, 하반기 작동 기능 점검을 해서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그럼 1년에 두 번 하는 거네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1년에 두 번은 다 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제가 지하철역에서 화재경보시스템 열어보려고 그랬어요. 안 열려요. 안 열리고 거기 밑에 보면 화재도구함이 있잖아요. 아크릴판, 철판으로 크게 돼 있는 거. 안 열려요, 잠겨 있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그렇지 않습니까? 현장에서 모든 게 급하면 막 몰려드는 인원이 한 군데 몰리잖아요. 그거를, 저부터도 그래요. 저부터도 전기차 화재가 나면 저도 이제는 못 갈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폭발을 하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화재예방에 대해서 여러 가지 행동, 방법이든 모든 걸 다 강구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몸소 닥쳤을 때는 우리가 대들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안전교육은, 소방 화재예방은 필수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하철은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더욱더 관찰하고 현장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네, 공동으로 이동하는 수단인 지하철이 여기 분당 지역에 많잖아요. 서현, 정자동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까.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맞습니다.

이영희 위원 아까 서장님이 말씀하신 사각지대 제로화 그걸 위해서는 대외협력기관도 같이 화재예방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잘 알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그다음에 지금 우리 분당 지역이 노후 주택이 많아요. 1기 신도시가 지금 평촌처럼 30년 주택들이 많이 있는데 아까도 164개의 주택 단지가 있고, 그거는 제가 자료를 봤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이 계속 노후 신도시 노후 주택, 이게 4월 달에 노후계획도시특별법으로 한번 시행돼 갖고 리모델링하는 데가 아마 많을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쪽도 계속 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잘 알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여기 밀집된 주택 지역이다 보니까. 호텔도 숙박업소가 아까 자료 보니까 54개소가 있더라고요. 그다음에 안전관리대상이 지금 54개소인데 20개밖에 점검을 안 했다고 보고하셨어요. 자료에 보니까 그렇게 돼 있는데 이 자료를 토대로 해서 업무보고에 그치지 마시고 나머지 34개소도, 한 군데 밀집, 모이는 데잖아요. 숙박업소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해 봤는데, 1분 남았네요. 아무튼 소방서장님이 아까 보고하시고 업무보고에 따라서, “소방서의 패러다임 변화는 분당 소방이 책임지겠습니다.” 하고 업무보고하셨어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이영희 위원 서장님이 지휘관이시잖아요. 모든 부하직원들이나 119지역센터든 한 가족처럼 끌어안고 소방서장님 근무하시는 동안만큼은 서장님의 지휘방침에 따라서 분당소방서가 더 발전할 수 있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잘 알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웃음) 답변하시는 게 늦네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유념해서 반드시 그렇게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희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미 위원 안녕하세요? 안산 출신 이은미입니다. 성남시의 전기차 등록 대수가 1만 804대거든요. 굉장히 많은데요. 판교 테크노밸리에도 전기차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전기차 화재로 많은 지자체들이 고민하고 있고 소방서에서도 화재 예방과 또 화재 시 빨리 불을 끄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보도자료를 제가 보니까 얼마 전 8월 달에 성남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가 같이 여러 가지 예방 진압시설 설치 유무를 시설점검을 나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식소화포 11개를 지원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어디 배포를 하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는데요. 우선 기준은 다중이용시설 중에 노후도 그다음에 거동 불편하신 분들이 있는 복합건물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층에 그런 노유자시설이 들어있는 복합건물 중심으로 기준을 잡고 하고 있습니다.

이은미 위원 네. 그리고 점검을 하셨는데 결과가 좀 어떤가요? 막상 현장에 나가 보시니까.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현장에 나가 보면 대부분 지하 맨 밑의 층부터 설치되고 있는 실정이라 거기에 대한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거기에서 사고가 났을 때 그 기반시설 전체가 상하수도부터 전기 다 이렇게 해서 그게 하루에 피해가 멈추지 않고 한 달 두 달 이상이 갈 수 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파를 하면 공감을 하시는데 지금 법이 계류 중에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현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지상 설치를 하려고 하는 데가 상가가 있었고 HD현대에서도 현장 가서 컨설팅할 때 “옮기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지상 설치 조건의 면적 기준도 지금 아직 확보가 안 돼서 현장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전기차 지상 설치에 대한 이런 법령이 좀 빨리 정비가 되고 공포가 돼야지 속도를 발휘할 것 같습니다.

이은미 위원 네, 지금 되게 중요한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저희가 감사를 다니면서 좀 미흡한 부분도 말씀드리지만 또 이렇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법령으로도 지정해야 될 부분은 빨리 움직여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재 원인 중에 과충전이 돼 가지고 완충 이런 부분이 또 많잖아요. 그래서 그걸 방지하는 기계들도 물론 있고 하는데 막상 현장에서는 그거를 바로 접목을 시켜서 하기가 지금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난 첫 감사에 부천을 갔다 왔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 예시도 보고 했는데 도에서도 전기차 화재 예방과 또 진화에 있어서 어떤 지원을 해 드리면 좋을지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GTX-A가 개통이 됐잖아요. 올해 3월 달에 개통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리 컨설팅도 해 주시고 그러셨는데 막상 개통을 해 보니까 사고나 출동 건수가 어떻게 되나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현장에 저희가 구급출동을 좀 파악을 해 봐야 되는데 화재출동 같은 경우는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이은미 위원 아, 화재는 없었고. 그러면 특별히 개통으로 인해서 사고나 그런 부분은 많이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이은미 위원 어쨌든 경기도에서 분당이라는 도시의 이미지가 있고 그러는데 굉장히 다각도로 움직이실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우리 성남시민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많이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감사합니다.

이은미 위원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종섭 위원 반갑습니다. 용인의 남종섭 위원입니다. 우선 아까 사전에 들렸던 휴 쉼터라든가 카페라든가 이렇게 보면 분당서가, 제가 다른 데는 구체적으로 그런 거를 잘 안 보여주셔서 잘 모르겠는데 하여간 직원 복지를 위해서 신경을 쓰셨다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내부 직원들의 행복이 결국은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거는 좀 그냥, 뭐라 그럴까요, 이게 지적사항은 아니고요. 지금 저기 보면 분당소방서 역대 서장 사진들이 쭉 있는데 저게 조금 더 공간이 작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4분의 1 정도. 요새는 또 바뀌었어요. 옛날에 권위주의 시대에,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는 조금 그런 게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돼요. 저 부분들, 그러니까 활동하신 서장님들의 역할이나 이런 것들은 굉장히 중요하고 한데 조금 줄여서 한 4분의 1 정도면 충분하게 공간을 만들 수가 있거든요. 직원들 행복해지는 그 길을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 저걸 꼭 강제적으로 해라 그런 말은 아닙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데, 옛날에는 우리 면장님들 가면 다 저렇게 걸려 있었어요, 강당에. 그러니까 그거는 좀 잘 판단을 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검토하겠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다음에 저희가 계속 어제도 봤는데 인력 문제에 있어서, 지금 소방사가 제일 낮은 직급이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런데 소방교가 더 많고 101명이고 여기는 소방사가 60명인데 지금 채용이 안 돼서 적은 겁니까? 어떻게, 원래 구조가 이래요? 정원이 이런 거예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정원은 그렇고 저희가…….

남종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현원이고 정원도 이렇게 돼 있어요? 소방사가 60명으로 돼 있어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아닙니다. 정원, 현원은 틀립니다.

남종섭 위원 확인만 할게요. 그러니까 이게 소방사가 적다는 거는 지금 신규 채용이 안 되고 있다거나 그런 거잖아요. 원래 정원은 소방사가 더 많은 거죠. 그러니까 그거를 그러면 아예 인력 구조를 본부에서 고쳐야 돼요, 정원을.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위원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시고요. 이게 소방사에서 교까지 자동승진이 있습니다. 근속승진이 3년으로 단축되다 보니까 그 계급 간에 올라갈 수 있는 시간이 짧아져서 아마 그것도 일부 하나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남종섭 위원 그것도 일부 원인이고 그다음에 인력 채용의 문제도 있는 거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지금 소방 인력이 적정하다고 생각을 하세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인력은…….

남종섭 위원 뭐, 충분하다 아니면, 왜 그러냐면…….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서장 입장에서는 현장에 충분한 대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남종섭 위원 지금 다양하게 소방력들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도래를 했는데 소방 인력이 적다는 얘기는 그만큼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소방력이 작다는 거잖아요. 그런 문제에 있어 가지고 아마 이거는 본부 차원에서 소방 인력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같이 연계돼서 얘기하는 거는 요새 화재감지기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2024년도의 출동 건수를 보니까 946건을 출동했는데 오작동 출동 현황이 한 347건 돼요. 이거는 많이 줄인 거네요, 보니까. 거의 한 45%, 50% 정도가 오작동 출동인데 여기서는 지금 적어졌어요. 한 이거 30% 되나요? 30, 40%?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한 35% 정도.

남종섭 위원 이게 작아진 이유가 말씀드리면 오작동 저감 특별대책을 통해서 좀 작아졌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예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맞습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그 절차를 진행…….

남종섭 위원 여전히 그러니까 347건에 대해서는 지금도 출동을 하고 계신 거죠? 일단은 신고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비상경보가 켜지면 나가는 거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럼 347건에 대해서는 출동을 하시는 거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럼 가면 오작동이었다 그러면 다시 그냥 바로 돌아옵니까? 어떻게 합니까, 조치를?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현장에서 제일 처음에 1차적으로 발견되면 기계 성능에 따라서 아니면 관리 상태 그다음에 장난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 분야에 맞게 교육을 시키고요. 두 번째 또 같은 대상에 출동하면 컨설팅을 통해서 어떤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지 그렇게 하고 세 번째 나갔을 때는 또 화재안전조사를 통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세 번째, 3회 이상 출동한 사례 등은 계속해서 연도별로 10% 이상씩 급격히 감소되고 있습니다.

남종섭 위원 이렇게 오작동에 계속 출동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아까 3인 탑승도 얘기했지만 우리가 화재가 나면 일단 기본적으로 출동하는, 몇 명 정도가 지금 나갑니까? 오작동이든 아니든 들어오게 되면 나가야 되잖아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몇 분 정도 출동을 하세요, 만약에 하게 되면?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관할 센터 펌프차 그다음에 처종별로 노유자시설이면 저희 지휘차까지 포함해서 구조대, 구급대…….

남종섭 위원 그럼 다 가야 되잖아요. 그렇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러니까 이게 엄청나게 손실이 있는 거거든요. 안 그래도 지금 소방인력이 부족한데 이러한 오작동 출동 건수에 의해 가지고 우리가 끊임없이 계속 출동을 해야 되는 이러한 인력 낭비의 효과가 있는데 여러 가지로 대책을 마련하지만 사실 대책이 쉽지 않아요. 그렇죠? 이게 완벽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도 우리는 출동을 해야 된다 그거는 맞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장애인 시설이나 아니면 노유자시설이나 좀, 뭐라 그러죠? 소방약자라고 그러나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남종섭 위원 소방약자에 대한 점검들은 끊임없이 해야 되는데 그쪽에서도 오작동이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그쪽 분야에 대해서 지금 우리 의용소방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에요. 아까 보니까 분당소방서에서는 업무를 좀 의용소방대가 많이 감당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니까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근데 우리가 오작동을 줄일 수 있고 소방력을 좀 보충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우리 의용소방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 봐야 된다. 그러니까 법령에 의해 가지고 하지 못하는 것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방대원, 의용소방대법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그 부분들은 많은 부분들을 의용소방대에다가 임무를 줘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좀 더 과감하게 찾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잘 알겠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리고 전기차 하부 진압 관창 제작을 분당서에서 시작을 했다 그랬나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직원이…….

남종섭 위원 우수 사례로…….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제작을 했었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건 굉장히 좋은 사례이기도 하고 아마 이런 사례들이, 그러니까 정말 칭찬을 해 줘야 되고, 제가 볼 때는. 이걸로 인해 가지고 1계급 특진한 사례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분당서에서는 사실 자랑스러워해야 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모범 사례나 그다음에 이러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우리 소방대원들이 활용을 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 지금 제가 볼 때는 분당소방서,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위원님, 하나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남종섭 위원 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장비 관련해서 올해 국민안전 챌린지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소방서 소방위 직원이 전기차 관련 이동장치를 제안해서 특허 입상을 해서 11월 달에 특허 출원 예정…….

남종섭 위원 그러면 간단하게, 전기차는 본부에 가서 제가 해야 되는데, 이거 어떻게 이동을 해요? 그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면 그거를 상품화할 수 있는 그런 보조기관들이 이렇게 해서 그거를 실물을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고 그런 관계까지 다…….

남종섭 위원 지금 하고 있다는 거죠? 전기차가 화재가 났을 경우에 이동 얘기하는 거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이동시킬 수 있는 견인 장비를 개발해서 11월 달에 결과가 나오고 그다음에 그거를 특허 출원할 예정입니다.

남종섭 위원 특허 전까지는 얘기할 수 없겠군요. 그거 굉장히 중요해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소방차가, 그러니까 뭐라 그래요, 작은 소방차가 거의 많지 않잖아요. 그다음에 불이 났을 경우에는 유독가스 때문에 사실 접근을 못 해요. 그런데 이걸 빨리 빼내는 게 가장 급선무일 거잖아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남종섭 위원 그런 측면에서 그거는 굉장히, 다음에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으므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남종섭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제가 좀 하겠습니다.

분당은 판교 테크노밸리 등으로 고층 대형 건물이 많습니다. 12페이지 말씀드리는 건데요. 대형 건축물이 증가해서 특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이라는 게 있는데요, 그게 어떤 거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특급 소방대상물은 50층 이상이고 높이가 120m 이상인 고층 건축물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저희가 소방안전조사 종합정밀점검을 일반 전문 검사업체에서 1년에 두 번씩 해서 건물 관리를 촘촘히 하고 있는 그런 대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43곳이나 있는데 이게 경기도에서 제일 많다고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그렇습니다. 경기도 저기에 해당되는 거는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 저희 관내에 43개소는 맞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제가 자료요청해서 받은 게 43곳인데요. 그냥 눈으로만 봐도 엄청 사람이 밀집돼 있는 빌딩이나 아파트, 관공서, 백화점 이런 곳인데 이게 분당 쪽에 1기 신도시 생기면서 30년 이상 된 건물들이네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건축 시기는 약간 틀린 부분도 있는데…….

○ 감사2반장 유경현 각 지점마다 다를 수 있나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대부분 그렇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그런데 이런 거를 어떻게 협조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실시를 할까요? 여기에는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함이라고 돼 있어 가지고 이런 거는 제가 봤을 때는 엄청,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밀집되고 불특정 다수가 밀집되는 장소라고 해서 특별한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법령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점검은 1년에 종합정기점검은 두 번을 하고 있고요. 교육훈련도 의무대상이라 저희들하고 합동점검을 하고 그거를 제출하고 저희들이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자체가 높아서 위험 상황은 있는데 그 건물 안에 대피공간도 충분히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 건물에 맞는 소방시설들이 충분히 갖춰져 있어서 저희들이 훈련이라든가 현장 이렇게 기능 확인들을 하면서 충분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지금 서장님께서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재난안전에는 충분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맞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노력을, 이런 재난안전에 대비해서 노력이 어떻게 됐는지 저희도 확인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확인하는 거고 더 노력해서 밀집지역에서 더 이상 사고가 안 나는 것을 노력해 주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분당소방서는 아까 위원님들이 계속 칭찬하시는데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 곳 같습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지금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조장현 소방장님 그리고 이재인 소방위님은 올해 경기도소방안전강사대회에서 최우수상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리고요. 계속해서 소방안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그런 우수강사 아니면 우수대원에 대해서 육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잘 알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제가 아까 회식을 어떻게 하냐고 여쭤본 게 있었는데요. 지금 분당소방서에서는 280명 현원 중에서 20~30대 공무원이 177분 계십니다. 그 비율은 63%를 넘어서 다른 소방서보다 월등히 높은 편인데요. 같이 회식을 하거나 다른 여가를 즐기는 선배 대원분들이 MZ세대 공무원이 퇴사하지 않고, 요새 MZ세대들이 잠깐 들렀다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ㆍ동료하고 소통 하고 공감하는 거를 어떻게 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회식을 어떻게 하는지 여쭤봤어요. 저희 세대 때는 회식하는 게 선배들 잘 따르는 방법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좀 MZ세대들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아서 그런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을 정책을 잘 만드셔 가지고 같이 활동을 잘 열심히 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 주십사 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적극 노력하고 직원들 의견을 많이 담아서 실제 회식이나 같이 소통할 수 있도록…….

○ 감사2반장 유경현 회식을 하라는 게 아니라 회식을 싫어할 수 있어요, MZ세대들이. 회식을 싫어할까 봐 회식을 얼마나 하는지 물어본 거예요. 다른 방향으로 좀 더 MZ들이 원하는 영화ㆍ예술ㆍ공연ㆍ경기 이런 걸 같이 소통하고 원하는 걸, 쉴 때 쉬게끔 하는 게 또 요즘 MZ들은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런 거를 많이 소통해서 회식 중요하지 않으니깐요. 그거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알겠습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알겠습니다. 저도 이상입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이영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희 위원 위원장님, 아까 칭찬만 하신댔는데 칭찬 더 하시네요.

여기 소방서에 아버지도 하고 아들도 역삼 어디 지역센터에, 아버지, 아들 같이 근무한다는데요, 그렇죠? 그런 직원 있나요? 계시나요?

(「있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네, 제가…….」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아, 그러세요? 죄송합니다. 거기 앉으세요. 저분 아까 올라오다 그냥, 우리 경기도의회에 방성환 의원이라고 있습니다. 똑같이 닮아 갖고 내가 이렇게 했다니까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희 때는 아들들이 사실 가라 그러면 안 갔어요, 간부로. “왜?” 그랬더니 “이사 다니는 게 싫어서 안 가요.” 저희 세대는 그랬는데 저희 아들도 30대인데 그래요. 아무튼 가족까지 부자와 근무한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 하나 생각나서요. 이거 지금 안전대상물 43개소인데 아까 업무보고에서 분당서에서 병원에 관한 현황이 없고 아까 보고를 안 하셨어요.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지역센터에서 출동하면 또 화재가 생기면 환자가 생길 수 있잖아요, 응급후송도 보니까. 생활민원이 많이 나가는데 이 분당에 있는 병원이 분당 서울대병원 외에는 제가 알기로는 종합병원이 없어요, 그렇죠? 대학병원도 없죠?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종합병원 그 부분도 맞는데 저희 분당소방서 관내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두 군데가 있고 지역응급의료센터가 한 군데가 있고요. 국군수도병원 기관이 있고…….

이영희 위원 지금 서장님 말씀하신 데는 지역센터에서 일반 환자들 거기서 안 받아줄 텐데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그래서 저희가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 열다섯 군데…….

이영희 위원 제가 그것 때문에 지금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협의체가 이게 구성이 돼 있는가 안 돼 있는가 현황이 없었어요. 병원 현황도 안 나오고 그래서 이건 유경현 위원장님께서 자료 받고 하면서 문득 생각나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지역센터에서 최일선에서는 환자가 발생하면 병원이 우선이거든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네, 맞습니다.

이영희 위원 그런데 119만 가는 게 아니라 112 경찰도 출동해요. 그다음에 또 어떨 때는 이걸 좀 뭐라 그러나, 병원을 이 환자가 너무 과격하면 강제 처리할 수 있는 데가 있단 말이에요. 그걸 처리할 데가 이 근방에는 없어요. 용인에 효자병원 하나 있는데 거기도 50병동이고 30병동은 그냥 일반인 들어가고 20병동을 돌리려면은 엄청 애로사항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병원하고도 유대관계를 가져야 된다. 지금 대부분 보면 여기는 고층 건물들이고 다 내과, 외과 전문의 병원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런 수용 능력이 없는 거죠. 서장님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센터에서 환자 발생 시 즉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병원 간의 유대관계도 꼭 가져야 된다는 것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이건 꼭 필요한 사항이에요.

○ 분당소방서장 유재홍 분기마다 응급의료협의체하고 간담회하고 거기에서 실제적으로 중증응급의료 환자들이 적극 수용될 수 있도록 그런 얘기들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네. 직원들 회식하는 시간에 그거 하시면 더 나을 것 같은데 그게 더 직원들 편의 위하는 것 같은데요.

한 가지 더 질문드릴게요. 제가 이런 질문을 잘 안 드렸습니다. 소방서 감사하면서 안 드렸는데 왜? 다 군부대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안 드린 건데 지금 화학차가 한 대예요. 여기 간부 중에 화학차 운영하신 경험 있으신 분 있으세요? 화학차가 무슨 용도죠? 화학차가 한 대 있더라고요, 장비 현황에. 화학차에 대해서 서장님이 모르시면 다른 답변하실 분 있으세요? 화학차! 화학차 담당하세요?

○ 소방장 김대상 화학차 담당은 아니고 차량 담당입니다.

이영희 위원 화학차 지금까지 운영된 적 있어요? 장비 보유 현황에 화학차 한 대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이거는 의정부나 포천 가서 질문을 안 했어요. 왜냐하면 군부대가 옆에 있기 때문에 안 했는데 여러분들 소방서에 화학차 한 대가 있기 때문에 이 용도에 대해서 궁금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 소방장 김대상 지금 화학차 운행은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가스소화약제나 포소화약제를 쓴 적은 분당 관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없죠. 그럼 운영하는 사람은 한 명이에요?

○ 소방장 김대상 팀마다 한 명씩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네?

○ 소방장 김대상 팀마다 한 명씩하고 부담당자 한 명씩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팀마다 한 명이요?

○ 소방장 김대상 네.

이영희 위원 그러면 이거 대응팀에서 운영하는 건가요? 실질적인 운영을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현장을 잘 모르니까.

○ 소방장 김대상 실질적으로 각 팀마다 3개 팀에서…….

이영희 위원 아니, 운행하는 거 운전하는 건 다 하죠. 화학차의 구조상 그걸 다 할 수 있나 이거지. 거기에 화학 가스제거제나 무슨 제거제가 안에 내용물이 들어가 있어요?

○ 소방장 김대상 네, 맞습니다.

이영희 위원 어떤 약품이 들어가 있어요?

○ 소방장 김대상 CO2 가스가 있습니다. CO2하고 포약제가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그 용도는요.

○ 소방장 김대상 CO2는 일단 전기화재에 쓰고요. 포는 유류화재 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죄송한데 마스크 써 갖고 잘 안 들리거든요.

○ 소방장 김대상 CO2 소화약제는 전기화재 쪽에 많이 쓰고요.

이영희 위원 이산화탄소. 또요?

○ 소방장 김대상 포소화약제는 흔히 유류화재 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어느 때 사용하는 거예요?

○ 소방장 김대상 유류화재나 전기화재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위원 유류, 전기에. 그럼 지금까지 한 번도 쓴 적 없죠, 분당소방서는?

○ 소방장 김대상 제가 분당 관내에 배치받고서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영희 위원 아니, 배치받은 게 한 달밖에 안 된 거예요, 그러면? 배치받은 지 한 달밖에 안 됐어요? 1년 넘으셨잖아요. 그러니까 배치를 제가 언제 받았는지 모르잖아요. 1년 됐는지 2년 됐는지 모르잖아. 언제 배치받으셨어요?

○ 소방장 김대상 분당 온 지 3년 좀 넘었는데요.

이영희 위원 3년인데 한 번도 안 쓴 거죠?

○ 소방장 김대상 네, 맞습니다.

이영희 위원 아니, 제가 궁금한 게 아니라 그러면 화학차는 아까 말씀하셨던 CO2든 폴리에틸렌 용도가 따로 있는데 이 분당소방서에서 사용할 목적이 없을 것 같아서 화학차가 실제로 사용되고 운영되는가를 제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 거예요. 사용하는 데 뭐 이상 없는 거예요?

○ 소방장 김대상 네,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영희 위원 시동 걸리고 그건 문제가 아니고 화학차의 용도에 맞게 그 차가 사용될 수 있는 용도가 적법한가를 여쭤보는 거예요. 자신 있으세요? 제가 나가서 또 체험할 수도 있어요, 답변 확실히 하세요.

○ 소방장 김대상 네, 석유관공사하고 있고요.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이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짧게 질문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2반장 유경현 이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분당소방서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수감하시느라 애쓰신 유재홍 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말씀은 도민을 대표하는 목소리인 만큼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조치하고 제시된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시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추가답변이 필요한 사항이나 요구하신 자료는 11월 14일까지 안전행정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유재홍 서장님을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신 여러 간부님들께서는 지역 도의원님들과의 원만한 소통이 평상시에도 잘 이루어지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분당소방서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2시09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6명)

남종섭안계일유경현이영봉이영희이은미

○ 출석전문위원

의정정책팀장 강신중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도분당소방서장 유재홍

○ 기록공무원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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